제247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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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여성가족국) 2.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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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3월 26일 (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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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오래간만에 우리 국장님 이하 과장님 또 직원들 뵙게 되니까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18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제2항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되겠습니다.

1. 2018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여성가족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성가족국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성가족국장 김명자입니다.
시정발전과 인천시민의 행복 추구를 위해서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황흥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여성가족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후자 여성정책과장입니다.
최재욱 출산보육과장입니다.
김범래 아동청소년과장입니다.
이응길 노인정책과장입니다.
김태미 여성복지관장입니다.
조진숙 여성의광장관장입니다.
김지영 서부여성회관장입니다.
우성광 아동복지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해서 여성가족국 소관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 3쪽부터 12쪽까지 여성가족국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15쪽에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2018년도 여성가족국의 투자사업비 1억원 이상 사업은 새일센터 운영 등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등 총 16개 사업이 되겠으며 총예산은 6,751억 8,800만원입니다.
다음은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9쪽 새일센터 운영 등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입니다.
임신ㆍ출산ㆍ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지원을 위해서 8개소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인턴십,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30억 4,900만원 중 6억 1,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월 현재 1,415명의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과 54명이 인턴으로 채용되었으며 36개 직업교육훈련과정에 778명이 여성가족부 승인을 얻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보고서 20쪽 아이돌봄 지원사업입니다.
일ㆍ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건강가정지원센터 9개소를 중심으로 해서 시간제 또는 영아종일제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59억 9,100만원 중 19억 7,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지난 2월 19일 아이돌보미 신규자 양성교육을 실시하였고 3월 현재 1,584가정에 2만 845건의 서비스를 연계하였습니다.
보고서 21쪽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입니다.
보육비용 지원을 통한 부모 보육부담 경감을 위하여 영유아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과 다자녀가정 부모 부담 보육료를 지원하고 보육교사 처우개선비와 어린이집 운영비 그리고 청정무상급식비를 지원해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총예산 5,454억 7,900만원 중 1,276억 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고서 22쪽 인천형 공보육 인프라 확충사업입니다.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공보육 인프라 확대로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예산 162억 9,900만원 중 41억 4,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월 현재 인천형 어린이집 지원금 교부를 완료하였고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대여점 확충과 신규 설치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인천형 어린이집 50개소와 공공형 어린이집 20개소 및 국공립 어린이집 30개소의 신규 선정을 완료할 계획에 있습니다.
보고서 23쪽 저출산 극복을 위한 친출산환경 조성사업입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에서 임신ㆍ출산ㆍ보육으로 이어지는 인천시만의 단계별 체감 시책을 추진해서 친출산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240억 500만원 중 59억 5,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 예정인 출산ㆍ육아 가족애(애) 페스티벌을 통해서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변화 유도와 친출산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4쪽 임신ㆍ출산ㆍ양육을 위한 출산서비스 지원사업입니다.
임신부터 출산ㆍ양육에 이르는 체계적 관리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로 행복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예산은 91억 800만원이며 3월 현재 6,739명의 I-Mom사업 지원과 5,903명에게 영유아 건강관리비를 지원하는 등 28억 7,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고서 25쪽 애인(애인) 꿈나무 멘토링사업입니다.
방과후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동ㆍ청소년에게 학습과 진로 등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대학생, 사회적기업, 시민 멘토 등 지식나눔 봉사자와의 연계를 통해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1억 2,000만원 중 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지난 1월 꿈나무 멘토링 수요조사와 2월 애인 꿈나무 멘토링 운영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하반기에는 애인 꿈나무 멘토링 캠프를 운영해서 지역 아동ㆍ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보고서 26쪽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입니다.
학업중단, 학교부적응 등의 사유로 학교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9개소를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10억 7,500만원 중 2억 6,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고서 27쪽 보호대상아동 발달지원계좌 지원사업입니다.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 시 학자금, 취업, 창업, 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 비용 지원을 위해 정부와 보호자가 매칭해서 1인 월 4만원 범위 내에서 아동발달 지원계좌를 통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14억 3,700만원 중 3억 5,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고서 28쪽 취약계층 아동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입니다.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서 아동과 가족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28억 7,200만원 중 8억 9,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고서 29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확대사업입니다.
맞춤형 일자리 확대를 통한 소득보충 및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서 291개 사업 2만 7,3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525억 400만원 중 162억 6,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지난 1월 31일 실버카페 인천국제공항점을 개소하였으며 국비 950억원 증액사항은 제1회 추경예산에 시비 매칭분과 함께 증액 편성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30쪽 재활용품 수집 노인 및 장애인 지원사업입니다.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의 안전한 활동 지원을 위해서 노인 및 장애인 2,139명에게 안전보호장구 등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1억원을 군ㆍ구에 전액 교부하였습니다.
향후 사업 추진실적과 대상자 현황을 분기별로 취합하고 사업 추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겠습니다.
보고서 31쪽 인천가족공원 3-1단계 조성사업입니다.
장사시설의 안정적인 수요에 대처하고자 분묘보상 4,618기, 봉안당 3만 9,000기, 테마형 자연장지 1만 4,000기 등을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496억 4,600만원을 투입을 해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총예산 88억 7,700만원 중 8억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017년 12월 봉안당 공사를 착공해서 2018년 2월 1,833기의 분묘보상을 완료하였습니다.
보고서 32쪽 화장로 개보수사업입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화장 수요로 인해서 화장로 시설의 노후화가 심화되어 화장로 4기의 주요설비 및 소모품을 순차적ㆍ단계별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17억 3,200만원 전액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고서 33쪽 여성의광장 키즈카페 설치사업입니다.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 조성을 위하여 여성의광장 1층에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정글짐, VR 등 체험활동기구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3월 중 착공하고 6월 중 준공해서 일정기간 시범운영을 통한 이용안전성을 확보한 후에 7월 중 전면 개장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4쪽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쉼터 운영사업입니다.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보호와 신체적ㆍ정서적 지원을 통한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권리 증진을 위해서 아동보호전문기관 3개소와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예산 20억 4,000만원 중 3억 9,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여성가족국에서는 시민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가족국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여성가족국에 대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김명자 여성가족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님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가족묘라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수목장이라 그러나? 어떻게 되나요. 뭐라 그러는 거야. 늘푸른 잔디장이라고 그래요? 하늘정원 잔디장이라 그래요? 뭐라 그러는 거예요, 그것을?
가족묘 이렇게 가족끼리…….
가족묘가 있고 자연장이 있습니다.
어떤 것 말씀하시는 거죠?
가족묘가 지금 몇 개 정도가 돼 있어요? 그것은 몇 기라고 그러나요, 가족묘도?
저희 가족묘가 3,000기 이상 정도 되는 걸로…….
그러니까 3,000기인데 수요 같은 것 해 가지고 장기적이라든가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향후 계획?
저희 가족묘는 거의 다 분양을 한 상태고요.
저번에는 가족묘를 하시다가 반납을 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수요, 반납한 경우에는 저희가 수요자를 파악해서 다시 재분양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가족묘라는 게 없어요. 자연장지, 봉안당, 봉안담 이렇게만 나와 가지고 지금 내가 보려고 해도 어떤 것을 봐야 하는지 몰라 가지고.
여기 지금 업무보고 11페이지에 보면 봉안당, 봉안담…….
일반현황 말씀하시는 거예요?
네, 자연 그게 없어 가지고 조금 헷갈려서.
그게 원래 들어가는 거죠, 원래 포함이 되는 건지?
지금 여기 일반현황에 봉안당이라든가 봉안담이라든가 이런 구분으로 해서 한 거고 어떤 형식으로 운영되는가는 저희가 여기 개수에는 다 포함이 돼 있습니다.
지금 자료로 해 가지고 어떻게 하고 몇 기가 있고 언제 몇 기가 계약이 끝나고 향후 어떻게 할 거고 그것에 대해서 계획 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것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공병건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는 10부를 작성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25페이지 보시면 애인 꿈나무 멘토링이라고 있는데 아까 국장님께서 설명하신 내용을 보니까 이게 상당히 괜찮은 사업 같아서 추가적으로 잠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사업이 방과후하고 연계돼서 하면 지금 방과후가 모자라 가지고 난리, 유치원 쪽 같은 데 지금 교육청에서 하는 방과후 같은 경우에는 많이 모자란 상태 아니겠습니까?
인천시에서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방과후가 그렇게 활성화가 안 돼 있죠?
어린이집이요?
네,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활성화가 많이 돼 있는데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활성화가 덜 돼 있지 않나요?
방과후 같은 경우는 10시, 17시 뭐 엄마 퇴근할 때까지 이렇게 활성화가 덜 돼 있지 않나요?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종일보육을 통해서 그런 수요는 저희가 다 저기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적지요, 그게.
그런데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교육청 유치원 쪽에는 서로 못 들어가서 확대를 해 달라고 하고, 방과후 그것을 확대해 달라고 하고 이런데 옛날에도 계속 말씀하셨듯이 방과후 10시까지 듣고 있는 것도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인원이 없기 때문에 수익률이 안 나온다고 원장님들은 안 하려고 하고 그런 실정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대학생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게 되면 청소년 실업대책이라든가 아니면 알바 이런 개념으로 해 가지고 이런 것들을 확대해서 조금 지역마다 거점을 만들어 가지고 방과후라든가 늦게까지 할 수 있는 이런 환경을 더 만들 저기는 없는 건가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지금 여기 청소년 및 아동 복지가 들어가 있지만 대학생 애들 영유아보육과도 있고 이렇잖아요. 보육과도 있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확대해서 그러면 조금 이런 게 해소되지 않나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고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애인 꿈나무 멘토링 같은 경우에는 관내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라든가 청소년시설, 지역아동센터 그쪽에 있는 아동들하고 관내 대학생들하고…….
그런데 아동은 일단 나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영유아 쪽을 이런 쪽으로 하면 어떠냐고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해서 멘토링을 했을 때는 어떤 결과가 있는지. 법으로 안 되나요, 이게?
그것은…….
지금 이게 청소년하고 아동이라는 것은 나이가 있는 애들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시간연장형이라든가 시간제라든가 이런 것…….
그건 알죠, 저도.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검토를.
향후, 국장님도 저기 하시지만 제가 느낀 것은 뭐냐 하면 지금 유치원 같은 경우도 방과후 그것 때문에 더 설치해 달라, 뭐 해 달라 계속 민원이 들어와요,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 사실상 인천시에서도 인천시립형이라든가 계속 제가 주장하지만 24시 보육할 수 있는 데, 24시 방과후 할 수 있는 데, 이런 데를 거점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게 안 되면 이것이라도 순차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아까 25페이지에 애인 꿈나무 멘토링이라도 그런 애들이, 그러니까 보육이 편해야 아까 말씀하신 저출산 이런 게 해결이 되는 것 같아요. 보니까 보육이 편해야, 그것도 어느 부분이 포함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한번 국장님도 생각을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말씀을 드리는 건데.
저희들이 그러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그리고 얼마 전에 언론에서 봤지만 방과후에 대해서 향후 계획 같은 것 있어요? 방과후 보육에 대해서 계획이 있어요, 앞으로 향후?
저희가 여성 쪽에 지금 국비하고 매칭을 해서 맞벌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보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 케어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향후 준비하는 게?
그러면 향후 그런 것들을 준비하셔 가지고 조금 더 보육이 잘될 수 있는 인천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노인정책에 대해서 지금 노인들의 일자리도 워낙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오늘 잠깐 TV를 보게 됐는데 사회적기업에서 노인들이 꽈배기집을 만들어 가지고, 뭐 보신 분들도 계시지만 괜찮게 이렇게 운영되는 것 같더라고.
그러니까 인천도 인천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지고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서 제가 계속 이것을 강조하는 거예요.
인천의 브랜드가 있지 않습니까. 인천의 브랜드도 사실상 알다시피 최초의 음식인 쫄면 이러면 어르신들한테 위생과나 이런 데서 레시피를 만들어 줘서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가지고 그런 장사를 할 수 있는 환경 자체를 만들어 준다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사실상 고령화시대 인원은 많이 늘어나는 것 아닙니까, 여기서 봤다시피.
그러면 일자리창출에 대해서도, 지금 이런 결과가 나온답니다. 청년들은 놀고, 젊은 사람들은 놀고 나이 드신 분들은 일하고 이런 결과가 계속 나온대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대비해서라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천의 브랜드, 쫄면이 인천의 최초의 음식이라고 맨날 써 붙이지 말고 레시피나 이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노인분들한테 1호점, 2호점, 3호점 지역마다 내주게 되면 아무래도 일자리창출에서는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까 꽈배기를 예를 들어서, TV를 봤는데 꽈배기를 어느 구에서는 그렇게 해 가지고 성공한 사례가 나왔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희 고령사회대응센터가 작년 12월에 개소를 했는데요. 거기에서 지금 많은 연구를 하고 일자리를 얻고자 하는 노인들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을 고령사회에 대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점차적으로 노인일자리라는 게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것 연계를 어떻게 할 거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될 필요성이 지금 현시점에서 온 것 아니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도 한번 전체적으로 용역을 주더라도 어차피 어떤 일자리를 해야 되고 어떻게 가야 되고 이런 것에 대해서는 한 번쯤 연구보고서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저희가 그런 것을 고령사회대응센터에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지금 걱정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노인들을 위해서 올해도 한 2만 7,000자리 이상의 일자리를 준비하고 있고요. 실버카페라든가 실버택배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인천이 굉장히 타 도시에 비해서 잘하고 있는 그런 우수사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연구라든가 조사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 밥 못 먹는 것 이것도 조금 현실화를 할 필요성도 있어요. 지금 교육청 같은 경우는 현실화가 됐어요. 5,000원씩 주거든요.
예를 들어 방과후 저소득층이나 이런 애들을, 여기는 학교 안 갈 때 방학 중에만 그렇게 하는데 교육청에 계속 제가 질의를 해 가지고 지금은 옛날에 3,800원 상품권 주던 것을 폐지해 버리고 그냥 무조건 한 끼에 5,000원씩 지급을 해요. 시도 그것에 대해서 발맞춰서 갈 필요성이 있지 않나.
맨 처음에 시가 4,000원씩 주고 앞서갔는데 지금은 또 바뀌었습니다. 교육청은 5,000원씩 주고 이러니까 그것에 대해서도 국장님이야 올해는 어차피 안 되니까 내년 정도에 계신 분들은 그것에 대한 예산을 충분히 반영하셔 가지고 그런 저소득층이라든가 이런 수급자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국장님도 신경 써 가지고 넘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얘기하고 제가 종료하겠습니다.
끝난 것 아닌가요? 조례도 있죠, 아직?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용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덕 위원입니다.
여성가족국을 보니까 저쪽 남쪽에서부터 불어오는 매화향기가 여러분들한테서 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아요.
좋은 봄날에 정말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본 위원은 22페이지 인천형 공보육 인프라 확충에 관련된 내용을 하나 짚어보려고 그래요.
이게 어린이집이 크게 보면 국립, 사립 이렇게 우리가 옛날에 불렀었죠?
네, 국공립하고 정부 지원하고 민간.
국공립, 사립.
그런데 지금 이제 트렌드가 국공립을 선호하는 이런 상황이고 사립은 시설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지원이나 보상받는 게 적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애기엄마들이 애를 안 보내는 이런 추세죠, 그렇죠?
아무래도 국공립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공립을 선호하죠.
그래서 이제 국공립을 민간이든 가정이든 사립을 운영하던 사람들은 어린이집이 하나씩 자꾸 잠식, 없어지고 새로운 개념의 국공립 공공형을 자꾸 만들어야 되죠, 그렇죠?
왜냐하면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리고 차별화되면 안 되잖아요, 대한민국 어린이들은 또 학부모들은 똑같은 혜택을 받아야 되니까.
그래서 지금 수요조사를 하고 또 이 하나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피해 보는 어린이집이나 피해 보는 사람이 없어야 되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어린이집도 국가로부터 허가를 받아서 운영하는 거잖아요, 민간, 가정.
그런데 어느 날 상황이 하루아침에 이렇게 된 건 아니고 상황이 바뀌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문을 닫아야 하는 집들이 많더란 말이에요. 그런 것 느끼고 있죠, 그렇죠?
최근에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그런데 새로운 공공형 어린이집 그러니까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어린이집들, 국공립이 든 시립이든 생기다 보니까 피해를 보는, 접어야 되는 집들의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되잖아요. 이런 부분에 관해서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관해서 설명을 좀 해 보세요.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조금 크게 얘기하면 좋겠어요.
국공립 어린이집을 선호하는 그런 추세에 있기 때문에 국공립으로 전환을 원하는 민간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소정의 지원금이라든가 그런 것을 통해서 지원할 계획에 있고요. 그 다음에 설명회를 저희가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선발해서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사립 민간이나 가정 어린이집 원장 이분들이 그만두게 되면 그분들이 지금까지 계속 교육사업을 해 왔던 분이, 보육사업을 해 왔던 분들이 할 일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나를 원장으로 임용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시설물들은 아직도 충분히 쓸 수 있는데 이것을 그대로 인수받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 것들에 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이런 간담회나 토론회나 협의나 이런 것들을 하려고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거죠?
네, 그렇습니다.
설명회를 통하고 충분히 그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일정 자격조건이라든가 그분들의 의견을 다 수렴해서 그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역시 잘하시는군요.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을 어느 경우라도 도둑맞거나 이런 인상을 정부로부터 시정부든 중앙정부든 업무를 보는 공히 인정받은 공무원들로부터 피해 본다는 인상이 되지 않도록 비록 이렇게 시대상황은 흐른다 하더라도 우리가 이렇게 수용을 해야 되겠다 하는 공감을 할 수 있는 소통과 협상이나 협의를 통해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셔야 되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해 주셔야 되겠죠?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지금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라고 장난감 대여해 주는 이런 것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얼마나 좋아요. 잘하는 거죠.
장난감도 다양할 것이고 애들 지능이나 시청각 발달에도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칠 건데 이게 보면 부자동네,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우리 인천은 특히 빈부격차가 최근에 더 많이 만들어져 있는 것 같아요. 이를테면 신도시나 어디라고 하면 다 알만하지만 송도신도시, 논현동, 저쪽의 청라 쪽 이쪽은 부자들이 다 빠져 나가고 있고 그쪽은 젊고 부자들이 가 있고 그리고 구도심은 뭐 부자가 없다는 건 아닌데 비교적 영세한 분들이 남아서 있는 이런 현상이라는 말이죠.
그러면 영세한, 결혼해서 새 출발하는 신혼부부들이 부모님은 부자라고 하더라도 시작하는 사람들이 무슨 여유가 있겠어요. 그러니까 부자동네에 있는 사람들은 좋은 키즈카페든 어린이들이 갈 만한 곳을 가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못 가는 게 이게 하나의 슬픈 현상 아닐까요.
그래서 여기 우리 여성가족국에서 국장님이나 훌륭하신 공무원들이 어느 쪽에 어떻게 균형 있도록 이것을 설치해 주면 좋겠나, 노력은 하겠지만. 특히 아주 힘들고 어려운 쪽의 수요도조사를 하거나 해서 진정으로 필요한 이런 장난감대여점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야 되겠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부잣집 애들이 가지고 놀다 버린 것도 가난한 집 애들은 구경조차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요?
그 아이들이라고 그렇게 태어나고 싶었고 그런 것 가지고 놀고 싶지 않겠어요?
진정한 의미에서 구도심에 있는 아주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아이들, 정말 장난감 아닌 다른 돌멩이 가지고도 즐겁게 놀려고 하는 이런 아이들에게 성장기에 이런 것을 가지고 조작도 해 보고 만져도 보고 눈도 즐겁고 손도 즐겁고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이런 구도 좀 만들어 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이건 그렇게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특히 주마가편이라고 잘하는 분들에게 의지를 가지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보충 충고 좀 드리는 거예요.
네, 말씀해 주신 부분 저희들이 그렇게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청을 제가 적시에 못 했는데 이것도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운영이라고 하는 이게 2018년 2월에 구도심을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하신 것 같은데 조사해서 설치하고자 하는 위치가 정해져 있지요, 예산이 지금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위치가 어디인지 좀 자료로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야지요.
네, 하셔요.
공병건 위원님.
공병건 위원입니다.
제가 문화복지위에 4년 있었는데 우리 국장님 이하 직원 분들이 저한테 4년 동안 서운한 점이 있다든가 이러면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게 생각드리고요. 아무튼 인천을 위해서 얘기한 거니까 상처받으신 분이 없도록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마지막으로 인사드리려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용덕 위원님도 한 말씀하셔야 되겠네.
(웃음소리)
저는 제일 무서운 분이 우리 위원장님인데 위원장님의 명을 받아서 한 말씀드리면요. 여러분들이 있어서 인천광역시의 여성들은 웃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저희들은 그 임기 지나면 가잖아요. 지속 발전 가능한 이런 일들로 여러분들도 행복하고 나중에 세월이 지난 다음에 딱 한 번뿐이 없는 그 인생 그때 그 시절에는 내가 이런 일을 해서 인천광역시의 이런 많은 인재들이 그때 잘해 줬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볼 수 있구나 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면 아마 여러분들이 주시는 축복을 그대로 잘 받으시는 게 아닐까 이렇게 생각됩니다.
하여튼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정말 어언 4년이라는 기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저도 뭐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인천시가 좀 더 발전되고 시민들한테 높은 서비스의 질을 제공하자 이런 뜻에서 많이 질문도 하셨고 또 요구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측면에서 여러 가지 그런 방향에서 질문도 했고 그랬습니다마는 저도 마지막 질문이라고 그러니까 안 할 수는 없고 몇 가지만 질문해 드리고 마지막 인사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님 얘기에 있어서 조리사 대체인력이 있지 않습니까, 그때?
그것 어떻게 다섯 명인가 그때 했었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게 운영이 지금 잘되고 있는지?
네, 잘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상당히 대체조리사도 휴가도 가야 되고 병가도 가야 되면 그냥 그것도 서류 해서 올리기 어렵다 그래서 그렇게 간편하게 효율적으로 그런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렇지요, 국장님?
그것 어떻게 옛날에는 대체조리사 하나를 쓰려고 해도 행정서류가 많다고 그랬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잘되고 있어요?
네, 예산편성도 잘해 주셔 가지고 다 예산해 주셔서 저희가 필요로 하는 대체조리사들이 경조사라든가 이럴 때 다 해서 잘 가고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그런 게 아마 예산이 적절히 써지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해 보고요.
늦 판에 거기 육아지원센터장께서 어린이집에 한두 어린이들이 그냥 그렇게 나쁜 말로 말썽을 일으키는 바람에 그걸 젊은 보육교사들이 참지 못하고 이러다 보니까 간혹 가다 폭력도 일삼는다.
그런데 대개가 ADHD라고 그러나요, 발달과잉장애 학생들?
그걸 얘기를 해서 저도 그런 학생들을 부모와 같이 교육을 시켜서 하는 것을 상당히 그것도 예산 조금만 지원하면 효과가 있겠다 해 가지고 ADHD 발달장애 학생들 교육 예산 1억 1,000만원이던가요?
1억 2,000만원 지원해 주신 거고.
그런데 그것도 잘 효율성이라든가 앞으로 어떻게 그런 게 과연 효과적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시지요.
지금 저희가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벌써 발달장애 아동들 사례관리를 통해서 전문가들을 투입해서 교육으로 한 100여 회 이상 한 걸로 저희가 시설 방문하기도 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와서 교육도 받게 하고 해서 굉장히 반응도 좋고요.
앞으로 이런 사업들은 계속적으로 해서 확대해 나갔으면 하는 게 저희 국 생각입니다.
그게 별안간에 큰 효과는 없지만 그래도 인천시가 원에 한두 명 애들이 그냥 경거망동 막 뛰어다니고 사고 일으키고 걔네들 부모님과 같이 특수교육을 받은 보육교사가 가서 현장에서도 가르치고 여기 육아지원센터에 와서 가르치는 거지요?
네, 그렇습니다.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꼭 성과보다. 인천시가 그런 것에 대해서 선도적으로 치고 나간다는 그런 것 해서 그냥 폭력 쓰는 애들을 무조건 너 폭력 휘두르지 마라, 떠들지 마라, 싸우지 마라 이런 것보다는 그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서 한다는 게 상당한 의미가 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좀 좋은 시책이 있으면 발굴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내가 늘 얘기하는 거지만 저도 현직에 있을 때 사회복지담당도 했습니다마는 원장님 이하 거기 시설종사자들의 따뜻한 정성 이런 것에 따라서 그 원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물론 옛날에는 종교적인 이런 것 때문에 사랑이다 이런 걸로다가 강조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이제 그건 지났다, 사명감 하나 가지고 해서는 안 되겠다. 거기에 상응하는 여러 가지 지원을 또 처우를 개선해 줘야 그런 양질의 서비스가 되지 않겠는가 저는 그래서 늘 그런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금 여러 가지 도로사업이니 어디 여러 가지 그냥 몇 십 억, 몇 백 억씩 이렇게 쓰는 것을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으면서 조금만 투자하면 정말 세상이 바뀌어진다고 그럴까? 그렇게 되는데 그런 게 안 되는 게 참 안타까워요.
내가 늘 얘기하지만 이런 여성권익시설 특히 여성가족국이니까 권익시설에 종사하는 분들 여러 가지 생활시설, 이용시설 이분들 겨우 해야 종사하는 사람들 100명 조금 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스물두 군데 100명 성폭력상담소라든지 그 사람들도 수용하는 시설 이런 사람들인데 저번에 작년에 5년 된 사람은 20만원에서 25만원 올려줬고. 올려줬지요, 거기 있는 사람들?
저희 5만원에서 한 10만원 정도까지 예산…….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를 올려줬습니까?
네, 처우개선 수당을 좀 많이 지원해 주셔서 그래도 많은 혜택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얘기하는 것은 거기가 여성가족부서 간에는 임금 가이드라인이 지금 없지요? 있습니까?
저희가 가이드라인이 사회복지시설로 지정이 된 데는 그렇지만 그렇게 임금테이블 적용을 못 받는 시설들이 있습니다. 안 되어 있지요.
안 되어 있지요. 1호봉은 얼마, 2호봉은 얼마, 소장은 얼마 이런 게 내가 보니까 안 되어 있더라고. 청소년시설은 그게 되어 있어, 청소년시설은요.
또 보건복지부 산하는 되어 있는데 여성권익 시설은 그게 호봉에 관계없이 그런 직급에 관계없이 그냥 5만원, 10만원 올려주니까 그게 만족도가 떨어지니까 지속적으로 그걸 올려서 가족부에…….
건의를 해서.
국비지원 시설 아닙니까, 이런 여성권익 시설이. 그렇지 않습니까? 전부 국비지원 시설이지요?
네, 국비지원 시설입니다.
시비가 단독으로 하는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얘기해서 지금 임금 가이드라인이 거기는 없다는 말이지요, 다른 데는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그러니까 내가 1년 지나가면 호봉이 얼마 되니까 다만 1만원이고 2만원이고 올라간다. 또 내가 거기에 오래돼 있으면 주임이 된다든지 이러면 직급에 따라서 뭐 수고하는, 이걸 일률적으로 작년에 그냥 5만원 내지 10만원씩 전부 올려준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됐지요?
그래서 저는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체계를 인천시가 올해 5만원 내지 10만원 올려줬습니다마는 상당히 열악하니까 그걸 동일 직급에 따라서 좀 상이해 주고 호봉에 따라서 달리 받는 그런 것을 해서 보육교사 내지는 거기에 수용하는, 그런 분들이 정말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그런 체계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지금 다른 데도 마찬가지예요. 청소년시설 특히 여성권익 시설이 그런데 제가 그걸 한번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정말 선진국가로 가는 거지 그냥 그때그때 1만원씩 올려주고 5만원씩 올려주고, 체계를 잡아서 우리는 사회복지 시설도 그렇게 가야 된다. 그리고 그 사람들한테 대우를 좀 해 줘야 된다.
그러니까 체계적으로 이게 운영이 돼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래야 진정한 공감복지지 그렇지 않고는 맨날 언제까지 주먹구구로 갈 거냐 제가 여기 문화복지위원으로 4년 있으면서 그걸 느꼈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우리 여성가족국 산하의 직원 여러분들은 주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분들입니다. 상당히 보람을 갖고 일해야 됩니다, 사실은요.
저도 공직생활을 좀 했습니다마는 그런 보람을 갖고 일하는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없는 사람, 어려운 사람을 찾아서 도와주려는 그런 마음을 갖고 거기에 보람을 느끼는 그런 여러분들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오늘 하는 보고로 아마 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하신 내용과 같이 여성가족국 주요예산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여성가족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창일 의원 대표발의)(정창일ㆍ박승희ㆍ손철운 의원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정창일 의원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창일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황흥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본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금번 개정안의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조례는 양성평등기본법 제20조 및 같은 법 제21조에 따른 정책결정 참여과정에서 특정 성별이 치우치지 않도록 정한 적극적 조치로 공공기관 여성임원의 낮은 대표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족재단의 임원 구성 시 성별을 고려할 수 있도록 명문화하여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자 제안한 개정안입니다.
다음으로 조례안의 주요개정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행 조례인 제6조1항의 후단에 “성별을 고려하여 구성한다”를 추가한 내용으로써 제1항은 “재단의 이사장 및 대표이사 각 1명을 포함한 7명 이상 15명 이하의 이사와 감사 2명을 두고 성별을 고려하여 구성한다”로 수정하는 내용입니다.
본 조례는 1996년 사회 모든 영역에서 남녀평등을 촉진하고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초기 출발부터 2015년 여성정책에 이르러서는 사회환경과 관련 법제도가 크게 변화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추진과 정책의 상당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성 격차 지수인 GGI는 2016년 현재 144개국 중 116위인 낮은 수준에 있는 바 관련 정책의 적극적인 시행을 위해 부디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창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조례안에 대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 2쪽입니다.
먼저 개정안의 개요는 본 개정안은 공공기관 여성임원의 낮은 대표성을 해결하고 여성가족재단의 임원 구성 시 성별을 고려할 수 있도록 명문화하여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 주요내용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안 제6조 임원 등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안 제6조는 여성가족재단 이사회 임원 구성에 관한 사항으로 안 제6조제1항의 후단에 “성별을 고려하여 구성한다”는 조문을 추가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본 개정안의 법적 근거를 살펴보면 상위법인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정책결정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3쪽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위원회를 구성할 때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위촉직 위원의 특정 성별이 10분의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지방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경우 해당 기관의 임원 임명 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임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성가족부에서 2016년 공공부문 특정성별영향 분석평가를 실시한 결과 공공기관의 임원 중 여성의 비율이 낮은 것으로 파악되어 여성의 대표성 제고를 위하여 각 시ㆍ도의 지방공공기관 설립 및 운영 조례에 임원 구성 시 성별을 고려한다는 조문을 추가하도록 개선 권고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인천시 여성가족재단이 이사회 임원 구성에 있어 특정 성에 편중되지 않게 구성하도록 명문화하고 양성평등정책이 정책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본 개정안은 타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조례안에 대하여 시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자 여성가족국장님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국장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2016년도에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지방공공기관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대해서 특정성별영향 분석평가를 실시했습니다.
공공기관 여성의 대표성 제고에 있어서 지방공공기관 임원과 이사회 구성 시에 성별을 고려해서 구성하도록 2016년도 하반기에 개선 권고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공공부문에 있어서 여성임원의 낮은 대표성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함에 따라서 정창일 위원님께서 발의하신 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동의하며 특별한 이견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병건 위원입니다.
이게 여성가족국만 해당되는 건가요, 지금 이 조례가?
본 조례안은 우리 가족재단 설립에 관한 운영 조례하고 저희가 각종 조례를 제정이나 개정할 때 성별을 고려한다는 그런 것은 전부 다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천시 지방공기업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인천의료원, 인천발전 뭐 되게 많잖아요. 그런 데도 이것 조례에 다 심어야 되는 것 아닌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금 지방공기업 임원 구성 시에 성별을 고려하라고 그러는 게 13개 기관이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도 이런 내용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권고하고 있습니다.
권고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여기 조례를 보시면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잖아요. 그러면 이걸 바꿨을 경우 여기 지금 인천시 공기업의 구성 성별을 고려할 때 이게 전체를 우리가 바꿔 줘야 되는 거예요, 개별적으로 조례를 다 심어야 되는 거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개별적으로…….
예를 들면 인천의료원 같은 경우 그 다음에 인천발전연구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이런 데 있지 않습니까. 인천시문화재단 이런 데 많잖아요. 유시티까지 다 들어가 있네. 이런 데 같은 데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일일이 다 심어야 되는 거예요, 열 몇 개를?
거기도 그러면 전부 다 이런 식으로 조례를 개정해야 됩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 않나요. 여기 운영 조례에서 이렇게 해라 시의 공기업 조례 있지 않습니까. 공기업에 포함되는 그런 조례가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딱 심어서 이걸 해야지 맞는 것 아닌가요?
공기업 임원은 어떻게 어떻게 정한다, 어떻게 어떻게 한다 이렇게 딱 규정이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한 문구를 정해서 했으면 이런 문제가 안 나오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야.
공기업은 뭐 예를 들어서 있습니다. 공기업은 감사를 몇 명 두고 뭐를 하고 이런 것이 딱 규정이 되어 있다니까.
그래도 각 공기업마다…….
임직원이라고, 공사ㆍ공단의 직원은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된다 이렇게 있다니까 지침에.
공기업을 지도ㆍ감독하는 관련되는 조례에다가 일괄적으로 하라 그 말씀이신 거잖아요.
그렇지요. 이건 하셨으니까 상관이 없지만 나머지는 통합적으로 가야지 이게 일일이 운영 조례를 다시 볼 수는 없잖아.
그런데 여기 지금 지방공기업과 관련되는 운영 조례가 13개 기관에 있거든요. 그래서 이 기관에 관련되는 조례에도 전부 다 해야 되고…….
그게 아니라 여기 출자ㆍ출연기관에 대한 조례가 있다니까, 임원은 몇 명으로 하고 그런 게 출자ㆍ출연기관에 있다니까 그 조례가.
공사ㆍ공단 출자에 대한 조례에 거기에다가 하나 심으면 되지 않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개별적인 걸로 적용하기 때문에 개별적인 기관에 대해서도 저희가 권고해서 하고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공기업 관련되는 조례 거기에도 이런 내용들을 해서 전부 개정할 수 있도록 성별을 고려하는 그런 내용으로 개정할 수 있도록 저희가 법무담당관실이라든가 그쪽을 통해서 다 그렇게 개정될 수 있도록 그러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 한번 검토해 봐 가지고 그 법이 있나를 상위법을 봐 가지고 상위법이 있으면 거기에다가 심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해야지 전체적으로 이게 확산이 되는 것 아닌가 보는 거예요.
일일이 다 심는다는 것은 문제가 많잖아요, 열세 개를 갖다가 다 심는다는 건.
열 몇 개라고 그랬죠, 아까?
열세 개요.
지금 그래도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벌써 두 개 기관은 다 조례를 개정을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열한 개에 대해서는 저희가 권고를 해서 이런 내용들이 다 들어 갈 수 있도록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선 위원님.
지금 이것 말고 우리 위원회 있잖아요, 위원회. 우리 인천시에서 위원회 구성비율도 많이 높아졌지요, 성별?
저희가 181개 있는데요, 43%.
그러니까 많이 개정을 한 거고 지금 우리 가족재단 이사회 임원 성별 구성도 15명 중에 남녀 비율이 8대7이에요.
그러면 이것도 법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 건데 다만 성별을 삽입하는 것뿐이잖아요. 그거지요?
앞으로 위촉할 때 이런 식으로 권고를 해서 최대한 양성평등기본법 기본 취지에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위촉을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지금 15명 중에 남성이 8, 여성이 7이면 굉장히 높은 거지요, 거의 47%인데 여성이?
위촉직만 저희가 10명 중에 가족재단은 50%가 여성으로 돼 있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용덕 위원님.
최용덕 위원입니다.
정창일 의원님은 아주 날개 다셨습니다. 언제 이런 것까지 살피셔서 우리 위원회에 좋은 조례를 발의해 주셨는데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것은 우리 여성가족국장님께 하나 질의하겠는데 다른 어떤 위원회하고 달리 여성가족국 안에 있는 여성가족부, 중앙에 여성가족부가 있죠? 여성가족국은 위임받은 시ㆍ도 기구고 그렇죠?
여기에서 여성가족재단의 업무를 보다 보니까 특수성이 있죠. 이것은 남녀가 같이 공유를 하고 공감하고 문제 해결을 하고 회의를 하고 토의를 하고 안을 도출해내야 되겠는데 특히 여성문제는 여성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여성전문가나 여성들이 비율로 볼 때 많아야 그 일에 관한 전문성 제고도 하고 안을 도출해내는 데도 다수 의결로, 의결을 하더라도 과반수가 넘어야 여성수가 많아야 맞다 뭐 이런 얘기죠.
아무래도 여성들이 여성의 관점에서 시책을 하는 데도 더 여성의 관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이 조례…….
그래요. 글쎄 여성국 산하 여성을 위한 단체 아닙니까, 여성가족재단이. 그렇죠?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당연히 전문성이 있고 여자의 심리를 남자보다 여자가 잘 알잖아요, 여성분들이. 그런 리더들이 기왕이면 반 넘어서 있어야 된다라는 이런 내용이 주가 되는 거죠, 그렇죠?
이것 즉시 우리 발의하신 정창일 의원님이나 가족국에서 아주 적재적소에 지적을 잘하신 것 같아요, 제안을. 그래서 그 내용이 주요한 게 뭔가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자 하는 겁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문 하나 해야죠.
네, 질문하십시오.
권후자 과장님한테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나오세요, 권후자 과장님.
권후자 과장님 나오십시오.
지금 남성하고 여성 비율이 어떻게 돼요?
인구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인천시 인구.
거의 299만 한 5,000 몇 명 돼요, 여성이.
300만 명 잡고 비율이?
비율이 한 49.9% 정도 될 것으로…….
거의 비슷하죠?
그러니까 이것도 비슷하게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것 질문드리려고 불렀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추세가 여기 뒤에 자료도 보니까 여성과 남성의 비율을 비슷하게 하라고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고 어느 의미에서는 여성이 남성을 압도하는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렇게 잘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위원님들 간에 사전에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본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하여 주신 김명자 여성가족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산회)
접기
○ 청가위원
조계자
○ 위원아닌출석의원
정창일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출석공무원
(여성가족국)
국장 김명자
여성정책과장 권후자
출산보육과장 최재욱
아동청소년과장 김범래
노인정책과장 이응길
여성복지관장 김태미
여성의광장관장 조진숙
서부여성회관장 김지영
아동복지관장 우성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