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쪽 재무 현황입니다.
저희 회사 전년도 2021년도 재무 현황은 현재까지 가결산 결과 매출은 약 118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4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연초에 수립했던 매출, 이익 목표보다 다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에는 현재까지 식별된 사업을 기준으로 볼 때 작년과 비슷한 매출과 이익이 예상되고 있지만 연중 지속적으로 사업 발굴하고 개발을 통해서 실제 이보다 더 초과된 실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11쪽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여섯 건이었습니다.
각각에 대해서 보고 올리겠습니다.
먼저 14쪽 되시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제출 자료를 자료요구의 취지에 맞도록 정확하고 세밀하게 작성해 주기 바란다라는 시정요구 사항입니다.
저희들도 작성한 내용을 보고 요청내역에 대해 취지에 맞지 않게 작성한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적하신 내용은 이번에 반영해서 작성을 하였고 앞으로도 작성 기준 등 특정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요구 취지에 맞게 적극적으로 작성ㆍ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5쪽 현재 경제자유구역에만 사용하고 있는 버스정보시스템을 타 지역과 함께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등 관내를 통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주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 회사가 2018년부터 자체 개발한 버스정보시스템을 인천경제자유구역에도 이미 적용을 하고 있고 의정부 같은 다른 타 지자체에도 판매를 해 오고 있습니다만 정작 원도심 쪽에는 아직 적용을 못 하고 있지만 그동안 계속 교통정보운영과와 긴밀히 협조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시범적으로 적용을 해서 단계적으로 인천관내의 모든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합하는 그러한 논의를 진행하고 많이 협조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다음 16쪽 스마트시티 솔루션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서구와 태백에 머물지 않고 타 지역 지자체가 선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는 처리요구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스마트 전문기관으로서 설계, 구축, 컨설팅, 유지보수까지 다양한 프로세스에 걸친 플랫폼과 솔루션 개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5월달에 전국 최초로 남동산단에 산단형 통합관제센터를 개관함으로 인해서 여기에 저희가 자체 개발한 플랫폼과 여러 가지 서비스들이 탑재가 되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서구과 태백에 머물지 말고 또 관내에 머물지 말고 다른 지역에도 더 많이 판매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다양한 판매채널을 다양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홍보 클라우드 서비스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진행 중에 있고 인천시뿐만 아니라 산자부, 국토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계속 노력해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인천스마트시티는 성과를 내기 위해 만든 조직인 만큼 전문적 능력이 뛰어난 직원들을 채용하는 등 직원 관리를 철저히 해 주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입니다.
저희 기관에 많은 엔지니어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부터 시작된 IT 쪽 기술인력 품귀현상 그리고 사실 민간에 대비해서 급여 수준이 낮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총인건비 제한에 따라서 임금을 올릴 수 없는 그런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최근에 퇴사 인력이 증가하고 있고.
반면에 또 채용을 하면 채용 인력들도 안 들어오는 그런 어려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기존에 있는 인력들 그리고 새로 오는 인력들을 위한 사원숙소라든지 또 공무직으로 전환한다든지,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든지 그리고 다양한 종합검진 그리고 엔지니어들 간의 멘토-멘티제 이런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은 19쪽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GCF뿐 아니라 세계은행 등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국제기구들에 대한 활발한 수주 노력을 해 주기 바란다는 건의사항이 있으셨습니다.
저희가 파악한 바로 2022년 현재, 인천시 소재 UN 국제기구는 총 11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지금 현재 GCF하고는 계속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 외에 황해광역 해양생태계 사무국 그리고 동아시아 철새이동경로 사무국은 저희와 같이 일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기관이 철수했거나 규모가 작아서 지속적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는 기관들이 있고요.
그 외에 나머지 기구들은 대부분 본사가 아니라 지점이다 보니까 지점에서는 직접적으로 IT시스템을 계약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본사에서 대부분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글로벌 기업과 다이렉트 계약을 해서 주어지는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로 돼 있어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영업을 통해서 뚫고 들어가기가 굉장히 어려운 그런 환경이 있습니다.
어쨌든 그렇다고 해서 또 가만히 있지는 않을 거고요. 계속해서 여러 위원님들의 도움과 기관들의 협조를 통해서 사업이 좀 더 활성화되고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3쪽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 사업과 24쪽 GCF ICT서비스 구축 운영사업은 계속 보고드렸다시피 계속사업으로서 위원님들께서 이미 너무나 잘 아시고 계신 사업이라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쪽 IFEZ 통합플랫폼 연계사업은 아시다시피 매년 공구별로 CCTV 같은 시설물들이 확대됨에 따라서 저희 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과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에는 영종도에 추가사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버스정보시스템 확산사업 역시 그간 IFEZ 지역의 플랫폼 기반으로 버스 정보안내기를 계속 확산하는 사업이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원도심에도 단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 올해 버스정보운영과와 함께 시범사업부터 적용하기로 하고 긴밀히 계속 협조해 나가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품 플랫폼 운영 사업은 저희 인천스마트시티가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해 있는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서 플랫폼 운영 그리고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그런 기술 지원을 서비스하는 운영사업을 올해 첫 계약을 땄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구축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기술 지원을 했다면 올해는 운영 사업을 하는 첫 번째 계약이 돼서 앞으로 스타트업파크에서 유레카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저희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28쪽 2030 IFEZ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수립 사업은 저희들이 작년 2월부터 11월까지 해서 IFEZ의 스마트미래도시에 대한 청사진을 IFEZ로부터 대행을 받아서 전략 비전 그리고 이행과제들을 도출했습니다.
기업과 시민 그리고 데이터가 어우러지는 그러한 미래도시, 인공지능 자율주행 같은 첨단기술을 적용하고 시민 주도로 함께 발전해 나가는 그런 그림이었는데요. 이게 계획 수립은 끝났습니다마는 본 사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IFEZ와 긴밀히 협조해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쪽 스마트 챌린지사업은 국토부 공모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본청 스마트도시담당관실과 함께 수행한 사업입니다.
영종도부터 시작을 해서 부르면 달려오는 I-MOD라고 하는 신개념 교통체계를 적용하는 사업이었고 올해 마무리가 됩니다.
현재 향후 운영을 위한 용역사업을 스마트도시담당관실과 교통국이 함께 진행하고 있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이 마련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는 국토부에서 큰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지역거점사업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도 저희들이 같이 제안에 참여해서 인천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30쪽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은 기존에 저희가 부평11번가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건축공사로 인해서 로봇주차장 사업이 조금 지연이 됐는데 2월부터 다시 재개가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작년 12월에는 저희들이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의 여러 가지 제안서를 작성하고 국토부에 시와 같이 함께했던 그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서 이번에 도시재생정책과 그리고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제물포지역의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에 제안을 함께하고 힘을 보탰습니다.
그래서 인천이 선정되었습니다.
총 1170억의 사업 규모로 알고 있고 저희 회사는 이 중에서 한 60억원 정도의 사업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31쪽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아시다시피 인천 서구가 국토부에 공모하여 선정되었고 그 과정에서 저희도 함께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발주를 위한 그런 행정처리를 서구에서 진행하고 있고 관련된 기술 지원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32쪽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시의 산업진흥과 그리고 산자부의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남동스마트산단 통합스마트산단관제센터를 저희들이 제안에서부터 참여해서 총 센터 구축 비용으로 135억을 사업비로 해서 올해 마무리가 될 계획입니다.
동시에 같이 시작한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앞선 기술력과 발 빠른 사업 전개로 인해서 5월달에 전국 최초로 관제센터를 준공했고 작년도 1차 평가로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저께도 대구에서 산단공 공사에서 2차년도 사업 평가가 있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센터까지 구축해서 서비스 시작한 지역은 저희 인천 남동산단 말고는 없습니다.
올해도 좋은 평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만 여기서 만들어진 솔루션을 여수산단이라든지 이렇게 타 산단에 확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영업도 전개하고 있고 관계기관들도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 33쪽입니다.
2022년도 인천시스마트시티 추진 지원사업입니다.
저희 회사는 2019년부터 특별히 원도심 균형발전 측면에서 스마트시티가 해야 될 역할을 잘 알고 이를 적극 지원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간 본청의 스마트도시담당관실과 함께 스마트챌린지사업을 국토부로부터 수주를 해서 이행을 했고 부평11번가사업 그리고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스마트 도시재생사업들 그 다음에 인천관광공사와 함께했던 개항장 스마트관광거리 조성사업 이런 사업들을 같이 제안단계부터 힘을 보태고 수행까지 같이 진행을 해 왔습니다.
올해는 스마트도시담당관에서 세 개 프로젝트 약 15억원의 규모로 추진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첫 번째가 인천시의 광역관제센터 구축하고 스마트시티 인증을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하나가 있고요.
그 다음에 이제 군ㆍ구에 스마트시티를 추진하는데 여러 가지 사업계획 작성이라든지 기술계획을 작성하는데 그분들이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구라든지 관련된 기관에 그동안 지원을 많이 해 왔는데 아예 이것을 예산을 마련해서 컨설팅까지 이어지는 그런 형태로 시의 스마트시티담당관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디지털 마을 플랫폼사업을 통해서 기존의 주민자치사업에서 진행돼 왔던 내용과 리빙랩이라고 하는 사업을 같이 연계를 해서 마을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찾고 해결해 나가는 그런 사업들도 함께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을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주요사업들에 대해서는 간략히 핵심 사업들 위주로 말씀을 드렸고요.
마지막으로 사실 저희 회사가 그동안 어려운 환경이었음에도 위원님들께서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나름대로의 미션을 수행을 해 왔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