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회 임시회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
2022-01-27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1월 27일 (목)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2.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3.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접기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제3항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총 3건이 되겠습니다.

1.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서병조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입니다.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산업경제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년 새해 첫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자로 신규 임용된 신정만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이춘섭 기업지원본부장입니다.
한재길 전략산업본부장입니다.
김문식 일자리창업본부장입니다.
이완석 디자인문화본부장입니다.
정승욱 산업단지지원단장입니다.
김근식 SW산업진흥단장입니다.
마수일 윤리경영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 현황,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일반 현황입니다.
기구는 5본부 1실 2단 6팀 22센터로 올해 1월 1일 기준 정원 218명에 현원 206명이며 계약직 78명을 포함하면 현원은 284명입니다.
그리고 2022년도 총예산은 2902억원 규모입니다.
5쪽부터 11쪽까지 위원회와 간부 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7건으로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1건, 건의 5건입니다.
16쪽 시의회 보고 철저입니다.
테크노파크 운영상 중요한 사항에 대한 산업경제위원회 보고는 현안이 있는 경우에 수시로 보고해 왔습니다.
종전의 비정기적 보고를 앞으로는 월별, 분기별 정기 보고로 개선하여 위원님들께서 테크노파크 주요업무와 현황을 파악하시고 업무협조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17쪽 일자리센터 현장채용관 운영 다양화입니다.
2021년에는 2개사를 대상으로 현장채용관을 운영하여 총 129명의 취업을 알선하였습니다.
올해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협력과 홍보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쪽 직원 구성 및 성과급 체계 개선입니다.
1월 1일 기준 정규직 현원 206명 중에 하위 직급인 4급과 5급, 무기계약직은 115명으로 전체 대비 56%로 수준입니다.
앞으로 보다 바람직한 조직 구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성과급 체계는 인천시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원장과 직원이 다르게 통보되었으나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침에 따라 원장과 직원이 동일하게 180%를 초과할 수 없도록 집행하고 있습니다.
19쪽 스타트업파크 활성화입니다.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에 체계적인 지원을 하여 생태계, 실증, 투자, 글로벌 등 4개 분야에 17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안에 인스타III에 활용방안 구체화와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여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로봇랜드 활성화입니다.
로봇랜드를 많은 시민이 찾아올 수 있는 명소로 만들기 위하여 시민, 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다양한 로봇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로봇체험관과 청소년 로봇교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겠습니다.
21쪽 수의계약 관리 철저입니다.
2021년 총 계약액 약 244억원 중 약 74억원이 수의계약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경영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수의계약 기준을 완화하는 정부의 시책에 따라 수의계약이 다소 증가하였으나 향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현황점검 등을 통하여 수의계약을 최소화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22쪽 감사 처분 철저입니다.
징계위원회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비위 사실에 대한 객관적이고 상세한 자료를 제공하여 감경조건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징계 수위가 적용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입니다.
기업성장 지원 분야입니다.
26쪽 먼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입니다.
지역 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경영안정자금 1조원 규모, 구조고도화자금 40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이차보전에 175억원, 매출채권과 협약보증 지원에 25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하였습니다.
28쪽 스마트공장 보급입니다.
인천의 제조업 혁신을 위해 182억원을 투입하여 중소ㆍ중견 제조기업 130개사에 스마트공장 보급 및 구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0쪽 스타트업파크입니다.
바이오융합 등 특화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에 혁신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태계 활성화, 실증, 투자, 글로벌 진출 등 4개 분야에 총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32쪽입니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입니다.
글로벌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6개사를 신규로 선정하여 지원하겠습니다.
34쪽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출 상담지원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36쪽 인천창업펀드는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현재 7개의 펀드가 조성되어 있고 올해 2개를 추가 조성해서 운영하겠습니다.
38쪽 창업도약패키지입니다.
도약단계에 접어든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성과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창업도약 기업 31개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뷰티도시 조성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뷰티기업을 발굴하여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뷰티기업 62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43쪽 전략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먼저 44쪽입니다.
인천 파브산업 육성은 인천의 파브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련 기업 발굴, 부품 개발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46쪽, 미래자동차 부품기업 육성입니다.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전환과 성장 기반을 마련하여 인천을 미래형 자동차 기술혁신 거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8쪽 로봇랜드 로봇산업 진흥시설 운영입니다.
로봇산업 진흥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로봇 관련 기업 유치와 로봇기업 성장 지원을 통해서 로봇산업 클러스터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50쪽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입니다.
로봇기업의 창업 및 사업화 지원과 특화로봇 육성 지원으로 인천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52쪽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은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공정개발, 시제품제조,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4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53쪽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입니다.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여 바이오산업 현장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센터 건축에 발맞추어 12종 총 26대의 관련 장비를 도입하고 시범 교육도 진행하겠습니다.
54쪽 수소충전소 구축입니다.
현재 남동구와 중구 2곳에 충전소 구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차질 없이 완공되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56쪽 인천 연구개발 활성화입니다.
R&D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산업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겠습니다.
59쪽 일자리 지원 분야입니다.
60쪽 제물포스마트타운 및 일자리종합센터는 일자리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5300명의 취업을 목표로 일자리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62쪽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입니다.
인천 뿌리기업의 성장 지원과 고용 활성화를 위하여 뿌리기업에 근로환경 개선, 위기 근로자 고용 촉진, 신규입직자 경력형성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64쪽 드림For청년통장입니다.
근로 청년들의 장기 재직을 유도를 위해3년간 1000만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대상자 1420명을 선정하여 지원 중이며 올해 700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66쪽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은 정년퇴직한 신중년의 고용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100명을 신규로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68쪽 지역전략산업 청년일자리 지원입니다.
인천형 뉴딜과 전략사업 분야 지역특화 기업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천 전략산업 기업에서 신규로 채용하는 230명의 청년근로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71쪽부터는 디자인ㆍ문화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먼저 72쪽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입니다.
중소기업의 디자인개발을 지원하여 신제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마케팅 연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디자인 개발에 모두 114개사, 마케팅 연계지원 50건을 추진하겠습니다.
74쪽 산업시설 환경 개선입니다.
디자인을 통해 인천의 브랜드가치를 키우고 유휴 산업시설 활용도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남동산단 환경 개선과 검단 에코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76쪽 인천콘텐츠기업 육성센터입니다.
우수한 창업 초기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센터에는 현재 33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과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78쪽 인천콘텐츠코리아랩입니다.
인천 문화콘텐츠 분야 산업 활성화와 창업 지원을 위하여 융합콘텐츠 창작자 육성,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과 우수 콘텐츠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80쪽 인천 VRㆍAR 제작거점센터입니다.
가상ㆍ증강현실 기술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VRㆍAR콘텐츠 제작 지원에서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지역의 VRㆍAR 콘텐츠 산업에 혁신을 주도하는 성장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83쪽부터는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먼저 84쪽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입니다.
인천의 글로벌 자원을 활용하여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현지화함으로써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86쪽 SW융합클러스터2.0입니다.
D.N.A 즉 Data, Network, AI 기반의 신제품과 신서비스를 발굴하고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내 소프트웨어 융합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88쪽 SW미래채움사업입니다.
소프트웨어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강사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4기로 80명의 소프트웨어 강사를 양성하고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90쪽 SOS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입니다.
시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아동문제를 발굴하고 기업, 전문가,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소프트웨어솔루션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민관협치사업으로, 작년에 2건의 과제를 선정ㆍ개발하여 실증단계에 있으며 올해도 신규로 2건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92쪽 AI Playground 인천 조성입니다.
지역 특화산업인 바이오, 환경ㆍ에너지, 물류ㆍ교통사업에 AI기술을 융합하여 AI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양질의 AI 서비스 창출, AI 인재확보,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AI혁신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서
서병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저는 32쪽을 볼까요?
“글로벌 강소기업인데 열여섯 개를 육성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사실상 강소기업은 성장의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지역 내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서 선정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그런 방안으로서 경쟁력을 키워가는 것 아니겠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원장님께서는 좀 더 어떤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데 견인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가요?
저희가 중소기업 지원의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여러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마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이라고 하는 것은 앞에 글로벌이 붙어 있는 것에서도 보시는 것처럼 이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서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선정을 하고 지원을 합니다마는 이렇게 되면 이것이 우리의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부로부터 특별하게 지원 대상기관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장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제품이 글로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건들을 저희들이 맞춰주는 것 그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중점을 두고 계신다고 하는데 지역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인천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주는 역할이 아니겠어요, 그렇죠?
앞으로 이 부분은 예산을 더 투자를 해서라도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선정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예산도 제가 볼 때는 더 편입을 해서라도 육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 원장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시는가요?
네, 그렇게 확대하고 그래서 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36쪽을 보면 인천창업펀드 이 부분 있잖아요.
사실상 창업을 지원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 형태 세계를, 생태계의 활성화를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이 부분도 사실상 인천시의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이것도 마찬가지로 동력이 될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한단 말이에요, 그렇죠? 창업펀드를 통해서.
그러면 이 부분도 예산이 상당히 많이 편입됐다고 볼 수가 있어요, 그렇죠?
이 부분도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창업을 하고 기업에 대해서 융자 중심도 좋지만 투자 중심으로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거든요, 그렇죠?
네, 그래서 이것은 투자하는 펀드들입니다.
투자를 하는 펀드잖아요. 그래서 창업기업들이 투자를 활성화하고 창업생태계 조성을 잘 이끌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가 매년 20억원씩 출자금을 줘서 이게 벌써 올해가 되면 한 100억 규모의 시의 출자금을 가지고 저희들이 운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굉장히 많은 승수효과를 나타내서 인천기업들이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 다른 일도 많지만 우리 원장님께서 사실상 테크노파크의 모든 업무를 주관하시다 보면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될 거예요, 그렇죠?
에너지도 소모되시지만 각 간부들하고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또 모든 시스템들이 잘 돌아가지 않겠어요?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좀 더 간부들하고 소통을 많이 하시면서 하여튼 인천테크노파크의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고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지난해에도 여러 가지 많은 일을 인천테크노파크에서 했습니다.
미래 제조 경쟁력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스마트공장이나 실증 지원 프로그램이나 또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노력하셨고 이로 인해서 일자리 창출도 많이 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미래 제조 경쟁력이나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기후 위기하고 관계가 많거든요. 앞으로는 그쪽을 지향하지 않으면 국제 경쟁력에서도 기업들이 살아남지 못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보니까 어제인가요? 포스코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테크노파크가 탄소배출 저감 협약을 맺었어요.
어제요?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올해 업무보고를 보니까 ‘미래 자동차 부품기업 육성한다.’ 이렇게 업무보고가 돼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다 미래의 비전을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자동차를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전기, 수소 이런 부분으로 전환되면서 핵심 부분 기술 개발한다 그런 계획이잖아요?
그런데 그러면 그동안 내연기관을 사용하던 자동차들은 다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면 기존에 내연기관 자동차들을 연료를 감축하고 매연 특히 이산화탄소나 이런 배출을 감축시키는 방안들이 있거든요.
미래차로 한꺼번에 갈 수는 없어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지난해 우리 산업위원회에서 토론회를 했댔어요.
연료 줄이고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는 핵심 부품을 가지고 여러 가지 토론을 벌였었는데 테크노파크에 자동차산업센터장도 오셔서 토론을 같이해 주셨어요.
그런데 그러고 나서 제가 그 감축장치를 한번 달아봤는데 한 20% 정도 연료가 절감되더라고요. 그리고 제 차가 15년이 넘었어요, 경유차인데. 검사소에 가서 검사하니까 아주 우수하게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하면 시범적이라도 더 해 봐서 매연이나 이런 부분들한테도 굉장히 효과가 있고 연료도 감축되고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실제로 인천시에서 버스 준공영제로 인해서 연료비를 버스에 주는 돈이 400억이 넘어요. 20%가 아니라 15%만 감축된다고 해도 60억이 1년이면 절약되거든요.
그리고 저는 내연기관이 지금 분사한다고 돼 있는데 분사가 아니라 진공상태가 됨으로 인해서 연료를 흡입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덜 흡입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연도 적게 나오고 연료 감축되는 건데 한번 시범사업을 올해는 한번 해 봤으면 버스에 몇 대라도 달아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요.
그것은 시에서 하기는 어렵고 테크노파크 이런 데서 자동차센터에서 한번 시범사업을 해서 데이터를 빼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파브산업에 관심이 많아서 서울비행장까지도 갔다 왔었어요. 그것도 며칠 전에 또 파브컨소시엄과 협약을 인천시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본청 가니까.
파브컨소시엄이 파브의 핵심 부품 기술 개발하는 사업으로 중앙정부로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연구 활동하고 있고 큰일을 하고 있는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앙정부에서도 K-UAM이라고 그 로드맵을 만들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게 미래 먹거리산업이기도 해요. 미래형 운송기구를 어떻게 인천이 선점해서 개발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고부가가치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들이 많이 들어와서 인천에 진출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야 협업이 이루어지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원장님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파브산업은 이게 제조에서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저희들이 전방위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컨소시엄 중심으로는 현재 기업을 어떻게 좀 확대할 건지 그 다음에 부품 시험 인증하는데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고 있고 부품 개발하는 데도 이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파브산업으로, 파브기업으로 있는 데들도 있고 다른 장비나 부품들을 하고 있는 것이 파브산업으로 전환해야 되는 이렇게 두 가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많이 활성화돼서 인천이 파브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먼저 질문했던, 질의를 드렸던 자동차 그것은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거기 때문에 데이터 뽑기가 쉬워요, 시범사업으로 몇 개 해 보면. 그게 무슨 하나에 몇백 만원씩 하는 것들도 아니고.
그 부분은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저도 굉장히 동감을 하고. 왜냐하면 내연기관차가 앞으로 한동안은 같이 병존해 갈 거거든요, 어느 순간에 다 전기자동차로 가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런 노력들이 함께 가야 된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고 그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는데 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을 저희들이 시범사업으로 해서 어떤 결과를 내고 하려면 그것은 저희가 시와 상의를 해서 현재는 지금 말씀하신 내용의 그런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와 적극적으로 상의를 해서 하게 되면 저희들이 맡아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결과들을 가지고 우선적으로 인천에서 산업적인 버스나 아니면 노후화된 차량들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저감장치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환경국에 지시를 했었습니다, 교통국하고 협의를 해서 시범사업을 한번 해 보라고.
올해는 좀 그렇게 해서 탄소배출도 줄이고 기후 위기에 동참하는 환경특별시 인천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테크노파크가 우리 인천 산업과 일자리 관련해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 주시는 점 다시 한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52페이지 보면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개발 지원 내용이 있는데 올해 1월부터 2022년 사업으로 시작을 하는 부분인데 바이오헬스케어 업체들이 인천에 좀 있을 텐데 업체 선정하는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됩니까?
올해에는 공정 개발이라든지 시제품 제조 컨설팅 한 14개 정도를 저희가 선정을 할 예정인데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 가지고?
그러면 지원은 어떻게 해 주는 거예요? 예산이 4억인데…….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공정 개발하거나 시제품을 제조하거나 또는 제품 개발하는 데 있어서 분석을 하는 것들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를 가지고 해 주는 그런 형태로 하는 부분이 있고 또 제품화하기 위해서 안전성 평가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실제 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비용은 없고요?
그게 지금 말씀드린 것들이 기업에 직접 지원하는데 2021년 경우에 보면 한 개 기업당 약 한 1500만원 내지 한 2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기업에 지원이 된 셈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재정적인 지원은 없고?
네, 이것은 재정적인 지원이 아니라 기술 지원 내지는 인증 시험 또는 평가 지원이 되겠습니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고 있거든요. 이게 정확히 위치가 11공구 쪽으로 가는 건가요?
11공구가 아니라 이것은 지난번에 저희들이 선정을 받을 때 연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내의 부지를 이용하기로 연세대학이 컨소시엄에 같이 들어와 있고 부지는 그렇게 결정이 된 바가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안에?
네, 글로벌캠퍼스 안에…….
글로벌캠퍼스 안에?
네.
아니,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인데 죄송합니다, 국제캠퍼스 안에.
그러니까 연세대 국제캠퍼스.
바이오랩센트럴이 들어가는 자리 그쪽…….
그 옆에 바이오랩센트럴이 같이 들어오게 됩니다.
장비도 구축을 하고 센터 건축도 지원을 하고 시범 교육에 참여할 구직자, 재직자도 선정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 좀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어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저희가 ’23년 말까지 센터를 구축하고 장비를 갖추어서 ’24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센터의 건축은 시의 종합건설본부가 직접 담당을 해서 진행 중에 있고 저희 TP는 그 안에 들어갈 각종 장비들을 구축하는 것을 해 나가면서 부분적으로 이 기간 동안에 시범 교육을 저희들이 해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시범 교육은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을 위한 시범 교육을 처음에 목표로 했었는데 최근에 백신과 관련된 인력양성 부분이 굉장히 시급한 상황이라서 저희들의 과정 중에는 백신과 관련된 인력양성 부분을 포함시켜서 그렇게 시범 교육을 올해는 운영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인재가 이제 현장 실무에 투입될 수 있을 때는 앞으로 한 몇 년이 더 필요한 거죠?
얼마나 더 필요한가요?
본격적인 가동은 2024년에 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2024년부터는 매년 한 2000명 정도의 인력을 양성해 나갈 예정이고 그 인원들이 교육이 장기, 단기 교육이 있는데 본격적으로 투입돼서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한 2025년부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4년, 2025년 그쯤부터 매년 2000명 정도의 바이오공정 인력이 양성이 된다.
2000명 수도 적지 않은 굉장히 큰 숫자인데 인력을 여기 인천이나 전국에서 다 모집을 해 가지고 교육을 시켜야 되는 건데…….
그런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인천만이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네, 그래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전국에 여기 지금 저희가 인천에 둘, 하나만을 지금 국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기숙사라든지 그런 것들도 준비가 되고 있나요?
일단은 연세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기숙시설들을 같이 활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고…….
세부적으로 좀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여기뿐만 아니라 말씀 주셨던 바이오랩허브가 사업이 돼서 본격화가 되게 된다면 그 부분들과 관련해서 여기에 오는 교육생이라든지 아니면 교사들을 위한 그런 숙박시설 내지는 주거시설을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세부적으로 좀 준비를 해 주시고 그 다음 페이지 수소충전소 구축하는 사업도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남동구하고 중구에 지금 구축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게 2022년 6월, 2022년 12월까지는 완공이 되는 건가요?
지금 업무보고드린 것처럼 남동은 6월 말, 중구에 있는 것은 12월 말에 완공하는 것으로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것 구축하는데 지역주민들의 민원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어땠습니까?
일단 이게 사업이 처음에 공고가 되고 선정이 될 때에는 말씀 주신 것처럼 지역에서도 많은 염려와 우려들을 표명을 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친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서 그 부분이 합의가 됐기 때문에 사업 시행이 되게 됐습니다.
현재는 지역에서 그러한 민원이나 어떤 우려들은 현재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게 두 개가 구축이 되면 그러면 우리 인천에 수소 관련된 충전소가 지금 중구 영종도에 있고 그리고 서구에 있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 몇 개나 지금 수소충전소가 만들어지는 거예요?
지금 말씀 주신 것 포함해서 남동구에 행복충전소라고 해서 현재 다섯 개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다섯 개.
다섯 개가 운영 중에 있고 올해 두 개가 추가가 되면 모두 일곱 개가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일곱 개가 현재 수소차량 충전하는 데 어느 정도 충전 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부족하고 그렇지는 않은 상태인가요?
현재는 공급이 좀 더 많은 상태고요. 왜냐하면 아직은 수소자동차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공급이 많아서 처음에 사업자들을 선정하는 데 애로가 좀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소자동차가 곧 늘어날 예정이고 급증하게 되면 앞으로는 이 속도보다는 훨씬 더 빠르게 수소충전소를 확충해야만 그 수요에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64페이지 드림for청년통장.
청년분들이, 근로 청년이 36회 납입을 하고 우리 인천시에서 640만원을 지원해 주는 거거든요.
혜택이 굉장히 큰 부분이에요.
그런데 지난번 일자리경제본부 업무보고 때 들어보니까 중도 해지하는 그런 우리 청년들도 굉장히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구제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이라든지 또 기간이 좀 중간에 끊기더라도 이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도 좀 필요하겠다.” 그런 말씀을 제가 한번 드렸어요.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자리창업본부장이 좀 상세히 설명을 좀 올리면 어떨까 하는데, 위원장님.
시간이 돼 가지고 저는…….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일단 해지가 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현재 지금 제도로서는 그것을 다시 이어서 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는 없습니다.
지금은 없고.
현재는 없는데 그리고 또 일단 한 번 선정이 돼서 지원을 받았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다시 지원하고 있지는 않아서 그 부분은 어렵겠습니다마는 대신 저희가 그렇게 해지가 돼서 원래 예산이 쓰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는 그해 연도에 신규로 사람들을 충원해서 그런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일단 해지가 됐다는 이유는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직장을 그만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쉽지는 않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은 오신 지 얼마나 됐죠?
저 이제 만 3년이 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잘 하고 계시는데 그때 당시에 로봇랜드 갔을 때 기업 방문했을 때 시장님과 원장님, 저도 함께 동행을 했었는데 기업 거기 하고 있는 분 중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마련해 달라.” 했을 때 원장님도 “그것은 빨리하겠다.” 이렇게 답변도 하셨고 시장님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좀 진행되고 있는 부분입니까, 원장님?
제가 최근에는 보고를 받지 못했는데 진행하고 있을 텐데 제가 센터장한테 한번 잠깐 확인을 좀 해…….
추상현 센터장님 앞으로 나와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테크노파크 로봇산업센터 추상현입니다.
존경하는 임동주 위원장님께서 지난해 연말에 시장님하고 저희 로봇랜드 입주기업들 방문을 해 주셨고요. 그때 당시에 말씀하신 것처럼 또 수륙양용 드론 관련된 기업이 테스트베드를 필요로 하는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직후에 바로 인천시 항공과에서 드론 테스트베드를 올해 구축하는 사업들을 준비를 하고 있어 가지고 저희가 항공과 팀장한테 그 사항을 전달을 했고요. 그래서 항공팀장이 저희 로봇랜드에 있는 기업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테스트할지 기업하고 다 협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원장님 그런 부분은 돈이 큰돈은 들어가지 않고 그 사람 거기에 또 로봇랜드에 입주기업들이 영세한 부분들이 많잖아요. 젊은 청년들이 많기 때문에 이분들이 좀 테스트나 이런 부분 그때 말씀드렸듯이 그것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할 수 있도록 또 해 주는 것이 우리가 인천에서 지금 원장님이나 저나 해야 될 과제가 아닌가 싶어요.
원장님이 좀 더 신경 써서 간부들과 직원들 말씀해서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서병조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서 2022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회의중지)
(10시 5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유병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유병윤입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서 위원님들 모든 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 자리를 빌려 모든 재단 임직원을 대신해 새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시정 전반과 인천글로벌캠퍼스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임동주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 올리겠습니다.
한영열 사무총장입니다.
이영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김영창 대학협력본부장입니다.
이진선 시설안전관리본부장입니다.
김봉곤 캠퍼스운영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은 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립니다.
보고순서는 일반 현황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현안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 현황 3쪽은 현재 4개 본부 156명에 현원은 151명입니다.
2022년 예산규모는 총예산이 214억 400만원으로 고유사업 42억 7500만원과 대행사업 171억 29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대행사업과 고유사업 세출ㆍ세입은 자료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쪽 위원회 현황과 간부 현황도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7쪽에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현황입니다.
총 6건의 지적사항이 있었고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 건의 2건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세부계획을 보고드리면 먼저 도서 확충에 대해서는 재단에서 1차적으로 3000명에 합당한 21만 권 수준 목표를 수립하였고 2021년도에 약 1만 권을 구입했고 현재 5만 권 장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금년에도 1만 3000권의 도서를 추가적으로 선정ㆍ구입해서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수한 입학생 유치 추진 관련한 처리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금년도에도 8개 권역별로 교육청과 협업해서 고등학교 교사ㆍ학부모ㆍ학생 대상 설명회를 강화하고 입시 박람회 참여를 통한 적극적 홍보활동으로 학생 충원율을 최대한도로 끌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외국인 및 복귀 유학생의 입학 유도방안 마련해 달라는 처리요구에 대해서는 현재 ’21년 기준 총 현원 3504명 중 외국인 학생이 298명이고 복귀 유학생 855명, 즉 합해서 1153명으로 33%가 외국인 및 복귀 유학생입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홍보 등을 강화해서 더 많은 국가에서 더 많은 외국인 유학생과 복귀 유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산학협력의 적극 추진에 대해서는 2020년 9월 산학협력법 발효 이후 입주대학의 산학협력단이 대부분 출범했습니다.
2021년도 산학협력 연구행정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국비를 확보하였고 금년도에는 입주대학 산학협력 연구행정관리시스템을 구축해서 본격적으로 산학협력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재정자립도 향상 관련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2021년도에는 입주대학의 산학연 기능 강화를 위해서 4개 기관과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에 해외대학 세션 구성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아울러 작년 12월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대학 재정담당 협의를 통해서 재정 현황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평생교육 관련법 개정을 위한 교육부 협의를 추진해서 재정자립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경영성과금 구조 개선 관련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2022년에 기관평가 등급을 ‘나’ 등급에서 ‘가’ 등급으로 개선 노력해서 직원 성과급 전체적인 지급률 상향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평가는 3월에 보고서 제출하고 4월, 5월 현장실사를 거쳐 연말에 성과급 지급률이 확정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직원 사기진작과 활기찬 업무 추진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IGC 입주대학 운영 지원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실무협의회, 리더십협의회 등 입주대학과 5개 소통채널을 운영하면서 공동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지난해에 이어서 학생 생활관 내 객실 매트리스 교체, 무선도어락 교체 등 거주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체육행사인 IGC대학 하나로 올림픽이나 청소년 대상의 IGC방학캠프, 한마음 K-POP 문화체험 등 다양한 공동 행사를 추진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에 활기를 더욱 북돋을 계획입니다.
19쪽 학생 충원과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 사항입니다.
2022년에도 교육청과 연계한 네트워크를 확대해서 학생 충원을 위한 공동입학설명회를 전략적으로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각 시ㆍ도에서 개최하는 대학 입시 박람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외 명문대학과 연구소 유치를 위해서는 연중 유치협의와 캠퍼스 방문을 지원하고 지금 경제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밀너연구소 유치와 캠퍼스 조성 2단계 사업추진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21쪽 캠퍼스 홍보입니다.
글로벌캠퍼스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입주대학 신입생 모집 지원을 위해서 매체 홍보나 온라인 홍보, 해외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초에 EBS 교재광고 등 포털사이트와 TV 광고 등 접근성이 높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올해는 10주년 기념행사가 있습니다.
이 1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더욱 홍보를 달려서 인천글로벌캠퍼스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3쪽 지역사회와 산학협력 강화입니다.
캠퍼스와 지역사회, 입주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ㆍ확대하도록 금년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포럼과 세미나 등을 현재 계획하고 있으며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과 연계한 평생 교육사업도 입주대학과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산학협력 연구행정관리시스템이 구축되게 되면 보다 더 치밀하고 정밀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산학협력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4쪽 캠퍼스 시설관리와 환경 개선 사항은 금년도에는 건축, 기계, 전기 등 법정 검사, 시설, 조경, 승강기 유지관리 등도 더욱 철저히 해서 캠퍼스의 시설 안전관리와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
상반기에는 도서관 그룹스터디룸을 구축해서 5월에 완료될 예정이고 연중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장기 노후화된 기계설비를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가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퍼스 내부 LED 교체 등 사업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6쪽 캠퍼스 시설사용 활성화는 작년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 동아리실 등 편의시설을 상반기 내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입주대학 구성원 설문조사를 통해서 희망 편익시설 유치를 통해 시설 운영을 확장하고 수익성도 함께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해서 효율적으로 시설ㆍ임대 운영관리를 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파트너십을 통한 대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7쪽 글로벌 IT 교육환경 구축과 운영은 금년도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과 인터넷전화 추가 구매, 도서관 출입ㆍ좌석관리시스템 신규 구축 등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강의환경 점검과 IT장비 보수, 정보지원센터 운영을 지속해서 수요자 중심의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재단 주요 현안사항은 31쪽 코로나19 대응 현황입니다.
2020년 초부터 지금까지 감염병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얼마 전에도 학교에서 코로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재단은 확대 감시체계 회의, 내부 감시체계 회의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 생활관과 교수 하우징도 학기 운영 형태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운영했고 자가격리도 철저히 운영하면서 지원했습니다.
금년도에도 더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생활관, 교수하우징 등 정주시설 운영함으로써 해외 유학의 대안으로서 인천글로벌캠퍼스가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를 경청해 주신 임동주 산업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유병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입니다.
캠퍼스 내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저희가 일단 코로나 상황이 발생되면 신속하게 내부 연락망 등을 통해서 상황을 공유하고 조치사항을 우선 선제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내부 우리 재단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감시체계 회의를 온라인 등으로 개최를 하고 상황이 좀 더 심각하다고 판단이 되면 확대 감시체계를 개최합니다. 확대 감시체계는 재단, 입주업체, 입주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다 참여해서 상황을 공유하고 어떻게 대응조치를 할 것인가 논의해서 신속하게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바로 소독이라든지 일단 학생 격리, 보건소를 통한 생활치료센터 이송 등을 체계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니까 오미크론 한 1만 4000명 대 아마 학교뿐만 아니라 우리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상당히 걱정, 우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비대면 부분으로 학생들의 안전이나 이런 부분들을 적극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신경 좀 써주셔야 되겠습니다.
19쪽을 보면 사실상 우리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명문대가 자리를 잡아가야만 또 명실공히 우리의 역할이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보니까 학생을 충원하고 해외 명문대 대학연구소 유치 활동이라든가 2단계 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렇게 지금 계획을 잡고 있잖아요, 올해.
보니까 사실상 케임브리지대 밀너연구소 유치 지원 이 부분은 어떻게 잘 진척되고 있습니까?
지금 저희가 다섯 개 대학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 대학이 입주하는 경우가 있고 연구소가 있는데 밀너연구소는 이삼 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는 경제청에서 주로 추진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지원을 하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송도가 바이오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삼성바이오로직스나. 그러면서 좀 더 유치하기에 유리한 조건은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그런 상황은 아직까지 여기서 우리 캠퍼스를 방문했다든가 그것은 아직은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아마 잘되고 있는 걸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명문대 밀너연구소가 유치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학생 충원을 위해서 공동입학설명회를 전략적으로 개최하겠다. 이런데 교육청 연계해서 장학사라든가 해서 네트워크가 잘 확대되고 있습니까?
네, 잘 확대되고 있고요.
우리 인천교육청하고도 업무협약 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대구교육청은 지난해 연말에 학생들을 모집해서 팸투어를 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방에 있는 명문 고등학교들이 있기 때문에 지방교육청하고도 올해 공동입학설명회를 상황이 안 되면 온라인으로 하겠지만 가급적이면 대면 설명회를 통해서 홍보를 하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인재들이 많이 지원을 해서 명실상부한 우리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태손 위원입니다.
23페이지를 보면 지역사회 및 산학협력 강화라는 부분인데 배운 것을 나눈다라는 측면에서는 굉장히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소상공인 관련된 정책을 계속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목상권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금 소상공인 관련된 조례도 계속 만들고 있는데 그런 과정에서 보면 글로벌캠퍼스가 지역사회하고 상생ㆍ협력하는 과정에서 지금 뉴욕시립대의 패션기술대학교에서 부평에 있는 지하도상가하고 패션하고 관련된 협력을 하고 예산까지도 일부 지원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저는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이 창작품으로 해서 현대몰에서 할 때 제가 직접 가봤어요.
갔는데 학생들이 창의력을 가지고 유명한 디자이너의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 배운 것을 가지고 어쨌든 자기가 창작품을 가지고 패션쇼 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좋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것을 소상공인 관련된 데다가 이렇게 협업을 해서 지금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꼭 패션이 아니더라도 여러 분야에서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에 대한 향후 계획 같은 게 있습니까?
지금 FIT가 부평상가하고 작년부터 적극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는데 조금 아쉬운 게 작년 연말에 구청에서 매칭 예산이 편성이 안 되다 보니까 올 초에 바로 시행은 못 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하반기에는 편성이 돼서 구체적으로 될 걸로 보고 있고요.
FIT가 정말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게 바로 그 분야라고 보고 있습니다. 부평지하상가가 사람도 많이 몰리고 우리 인천의 굉장히 큰 자산인데 거기에 FIT의 어떤 노하우와 이런 게 결합되면 부평지하상가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그런 쇼핑의 메카가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사업을 하고 있고.
두 번째는 지금 경제청에서 행복한공부방사업에 학생들이, 여기 영어가 굉장히 우수하지 않습니까. 그 사업을 하고 있고.
올해 저희들이 온해피라는 UN에서 인정받은 NGO가 있습니다. 거기하고도 협업을 해서 학생들이 영어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학교하고 협업을 할 예정이고 지난번에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께서 기부 관련되는 복지시설을 추천해 주셨는데 중구의 성미가엘사회복지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도심 학생들을 학생들이 재능을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학교하고 협력해서 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소상공인 관련해서 벨기에 겐트대학교는 또 바이오기술을 이미 옹진군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인천 지역사회의 각종 분야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저희 재단이 연결고리 역할을 하려고 그럽니다.
저희가 그래서 그런 역할을 하게 되면 대학하고 지역사회하고 좀 더 연결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유병윤 대표님께서는 사실 인천시에서 두루 요직을 다 거치셔 가지고 경험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7기 정부는 사실은 균형 발전이 핵심이잖아요. 그러니까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 그런 부분에서 역할을 잘해 주실 거라고 저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학생들도 사실은 실기와 실무는 약간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학생들한테도 그런 실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현실적인 감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니까 학생들끼리 모여서 학교에서 하는 것보다는 현장에 나가서 직접 그렇게 패션쇼를 함으로 해서 얻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도 생길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인천대 같은 경우는 소상공인 관련돼서 제가 제의를 해 가지고 학교마다 다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인천대 같은 경우는 유통물류학과가 그래도 잘돼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는 소상공인 물류, 유통 관련된 지금 평생대학원식으로 해서 대학원 과정을 6개월짜리로 지금 실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글로벌캠퍼스에서도 앞으로 소상공인이 아니더라도 인천 지역사회에서 학교가 갖고 있는 그것을 가지고 평생대학원식으로 해서 그분들한테 인천 지역사회에서 뭔가 기여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좀 했으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것들도 좀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도 이제 패션뿐만이 아니고 여러 방면에서 글로벌캠퍼스가 갖고 있는 특성을 지역사회에 많이 노력하실 거죠?
네, 지난해 연말에 저희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고요.
그 다음에 대학이 글로벌 시민교육의 어떤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진행을 할 거고.
그 다음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평생교육이 여기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관련법 개정도 추진해야 되는데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면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습니다.
대기업 유통 재벌들은 어떻게 보면 갖고 있는 노하우는 다 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거기 가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서 학생들도 실험정신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연구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유럽이나 미국 같은 경우 보면 사실은 건물이 쇼핑센터로 이렇게 큰 데들이 별로 없어요. 사실은 로드샵, 명품매장들이 다 길거리에 있거든요. 이게 균형 발전인데 우리나라는 사실은 동남아시아 유형을 그대로 답습해서 쇼핑센터가 도시의 상권을 한꺼번에 삼키는 그런 형태로 지금 갔기 때문에 원도심이 사실 쇠락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학교에서 연구를 좀 해서 도시가 균형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과제들을 계속 내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인지 학교 측하고도 이렇게 한번 협의해서 그런 분야가 발굴이 되면 저희들이 그것을 연계를 하고 또 조정을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어려운 이 시기에도 우리 글로벌캠퍼스 잘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19페이지 우리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2단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명문대학 연구소 유치와 활성화가 돼야 그것에 따라서 2단계 사업이 자연스럽게 추진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명문대학 연구소 유치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지난번에도 스탠퍼드 연구소가 오픈이 됐거든요.
그래서 한 1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연구소를 유치하는 것하고 대학을 유치를 하는 것하고는 다르잖아요.
상대적으로 대학 유치하는 것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고 대학을 유치를 하게 되면 그에 따라서 학생 수라든지 교수분이라든지 이렇게 학생들이 되는 대학교가 되는 것 같고 연구소는 대신에 학생 그런 부분이 굉장히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케임브리지대 밀너연구소 여기 유치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되도록이면 대학 위주의 그런 유치가 돼야 되지 않나, 글로벌캠퍼스가 말 그대로 국제캠퍼스 대학교가 되려면.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은 캠퍼스에는 명문대학 유치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고요.
그 다음에 또 대학하고 연구소하고 사실은 병행해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스탠퍼드대 연구소가 들어왔고 연구소가 들어오면 대학의 교수진들하고 그 다음에 지역사회에 보면 입주기업들, 다른 기관들하고 협업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함께 가긴 가야 되는데 우선 대학을 유치를 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구소도 같이 유치하는 걸로 글로벌캠퍼스는 계획이 돼 있기 때문에 돼야 되고 연구소는 유치하게 되면 일단 지원센터에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에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고 연구소가 또 송도에 있는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다른 국내 대학들하고도 얼마든지 협업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같이 병행해서 진행을 해야 된다고 보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이 먼저냐, 연구소가 먼저냐, 대학만 들어오냐, 연구소만 들어오냐 이런 부분들이 이제 말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탠퍼드 연구소 같은 데가 오픈이 돼 있고 우리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소도 이렇게 유치를 하려고 한다면 병행해서 대학도 좀 들어올 수 있도록 스탠퍼드대학도 과별로 해 가지고 지금도 우리 글로벌캠퍼스가 전체 대학 과가 다 들어오는 것은 아니잖아요.
특수과들만 이렇게 들어오는 걸로 시작이 되고 있는데 스탠퍼드도 그렇고 케임브리지도 그렇고 대학교 과가 들어올 수 있도록, 연구소가 들어왔기 때문에 그게 더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좀 준비를 한번 해 보십시오.
저희들은 어쨌든 2단계 지금 추가적으로 대학 유치하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자료나 아니면 필요하게 되면 경제청하고 가서 현재 운영하는 게 어떻게 잘되고 있는지 그것을…….
그러니까 연구소도 현재 운영, 실적, 효과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좀 있어야 되고 그쪽에 진출한 그쪽 나라에서도 이런 효과들이 대학교에 이렇게 보고가 되면 자연스럽게 “각 대학교도 진출할 수 있도록 한번 하자.”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겠어요?
이런 방향으로 해서 활성화를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그리고 캠퍼스 시설 활성화 26페이지 보면 기존의 학교들이 지역주민들한테 시설 개방을 지금 안 하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을 좀 활성화시켜 줘야지 지역에 사실 많은 동호인들이 시설을 이용해 가지고 운동도 하고 행사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지금 안 하고 있어요.
그런데 글로벌캠퍼스에서는 그나마 지역 주민들한테 시설을 개방하고 있잖아요.
이것을 좀 적극적으로 대관을 해 줄 수 있도록 하셔 가지고 그나마 지역주민들이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하고 일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더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리면서, 골 때리는 축구인가?
지금 거기 하고 있지 않나요?
촬영은 다 끝났어요?
네, 지금은 현재 진행되는 것은 없는데 축구장이나 이런 데는 지금 빌려서 하는 동호회들이 서로 경쟁이고요.
축구장은 이제 경쟁이고…….
네, 그 다음에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에도 대관 규정에 의해서 그런데 실내체육관은 입주대학하고 CMIS 여기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축구장하고 지금 테니스장 개방돼 있고 수영장은 지금 민간위탁으로 개방이 잘돼 있고요.
골 때리는 축구는 이제 끝났어요?
지난번에 촬영을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요?
아무튼 제안한 분이 그렇게 진행을 한다고 해 가지고.
제가 아무튼, 그런 촬영도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도 좋은 방법이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CMIS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을 드리는데 계약이 언제까지인가요?
계약, 계약 기간이 있을 것 아니에요.
이번 6월 30일까지로 일단 돼 있습니다.
이번 6월 30일?
그래요?
아무튼 CMIS도 굉장히 넓은 면적을 임대를 해서 쓰고 있는 걸로 아는데 그게 빠지면 또 이어서 대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준비도 필요하다.
저희도 그 부분 때문에 지금 많이 다각도로 여러 방안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 공간을 또 채워서 임대수익이라든가 이걸 올릴지…….
그렇게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입주된 기업들 사업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우리 글로벌캠퍼스에서 운영 지원해 주는 그런 부분이 조금 각박하다고 할까? “좀 원활하지 않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융통성을 발휘해 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지원해 주고 안 되는 부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그것 한번 좀 살펴봐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기본적인 임대료나 관리비는 저희도 조례나 관련 규칙에 따라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을 수가 있는데 그래서 관리비도 어떻게 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부과 기준을 지금 새로 용역을 해서 마련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입주기업들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해결할 건가 노력을 하고 올해 입주자 통합지원시스템을 국비 지원을 받아서 구축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입주자하고 입주기업들도 여러 가지 관련 애로사항이나 아니면 민원 사항들을 그것을 통해서 하게 되면 훨씬 더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입주기업들이 저희들한테 요청하는 것이 있으면 긍정적인 자세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올해, 작년은 입주기업들 관련돼 가지고 서로 기업에 맞춰줘야 될 임대 기간이라든지 거기 폐쇄해서 못 하는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검토를 좀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김희철 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글로벌캠퍼스는 학교다 보니까 거기는 외국 교수님들 또 학생 이런 부분이 외국에 요즘에 자주 나갔다 들어왔다 하지는 않겠지만 학교다 보니까 최고 문제되는 것이 코로나 이런 부분이 아니겠어요.
그 부분은 지금 보니까 대응을 잘하고 계시는데 워낙 유병윤 대표이사님께서 의회나 경제청이나 다 근무를 하셨기 때문에 잘 대처하실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거기에 인천업체들 물론 다 하고 계시는데 유지관리 보수나 조경 이런 부분도 다 인천업체들이 들어와서 할 수 있도록, 더 각별히 관심 써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 저희가 항상 신경을 쓰도록 하겠고요. 어떤 인천업체들이 가급적 많이 참여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유병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해서 2022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3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심성도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심성도입니다.
존경하는 임동주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인천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경의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보고드릴 내용은 회사의 일반 현황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그리고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건국 경영지원담당이사입니다.
다음은 강주하 CSO 겸 기술본부장입니다.
다음은 노규환 관리본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욱현 사업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 현황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회사의 일반 현황입니다.
3페이지 회사 개요입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지역의 지역 냉ㆍ난방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집단에너지의 생산, 수송, 분배 기타 이와 관련되는 사업, 공급시설의 설치 및 운용, 위와 관련되는 사업에 대한 연구 및 기술 개발입니다.
회사의 연혁은 2004년 6월 회사의 합작법인이 설립되었고 2009년 11월 열병합발전소가 종합 준공되어 2010년 4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하였습니다.
지분변동과 관련하여 GS에너지주식회사가 2015년 3월에 한국지역난방공사 지분 50%를 인수하고 2018년 7월 게르부아 지분 20%를 인수함으로써 현재 주주 구성은 GS에너지 70%, 인천광역시 30%의 지분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시설 현황입니다.
현재 회사의 대지면적은 3만 5800㎡ 약 1만 평이고 생산시설은 전기 187㎿, 열 224Gcal/h 그리고 첨두부하보일러 206Gcal/h입니다.
이외에 주요시설로서 중온수의 공급과 회수를 위한 펌프, 열의 비축과 수두압을 조절하는 축열조가 있으며 기타 시설로 송수전 설비 및 저장탱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의 수송을 담당하는 배관이 주배관과 분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주배관 97㎞, 분배관 49㎞로 약 146㎞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기구 및 정원ㆍ현원입니다.
현재 회사의 조직은 CSO 직할 1팀과 3본부 8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SO는 안전보건 총괄책임자로 안전환경팀을 CSO 직할팀으로 두어 전사 안전 및 보건관리에 힘써 나갈 예정입니다.
부서별 업무에 관해서는 8페이지 부서별 사무분장 부분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원은 임원 2명, 본부장 3명을 포함하여 총 83명입니다.
다음은 6페이지 예산 규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열 및 전기 판매를 수익으로 인식하고 열 및 전기 생산원가를 제조원가로, 일반관리비를 비용으로 인식하여 손익예산에 반영하고 있으며 열수송관공사 등 투자예산을 자본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실적은 수익 1820억원, 비용 1609억원으로 당기순이익 211억원을 달성하였으며 목표와 비슷하게 달성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열 및 전기의 매출은 증가하였으나 LNG 가격의 상승과 낮은 SMP 등으로 당기손익이 목표에 근접한 실적을 보인 것입니다.
2022년 예산은 영업수익이 1873억, 영업외수익 13억원으로 총 1886억원입니다.
그리고 재료비 및 인건비 등 제반비용이 1671억으로 당기순이익 215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자본예산은 261억을 전체 투자예산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의 예산은 열을 공급하기 위한 열수송관 투자비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위원회 및 간부 현황입니다.
위원회는 조직 개편, 승진자 및 포상자 선발을 다루는 인사위원회와 징계절차를 다루는 징계위원회가 있습니다.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 조직 개편 등으로 인한 인사위원회가 다섯 차례 있었으며 징계위원회는 없었습니다.
다음은 간부 현황입니다.
업무보고를 시작할 때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대표이사인 저와 함께 이건국 경영지원담당이사, 강주하 CSO 겸 기술본부장, 노규환 관리본부장, 김욱현 사업본부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부서별 사무분장입니다.
CSO 직할에는 안전환경팀, 관리본부에는 경영기획팀, 경영지원팀.
사업본부에는 사업기획팀, 고객지원팀, 네트워크팀.
기술본부에는 기계팀, 계전팀, 운영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영기획팀은 기획 및 예산, 재무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경영지원팀은 인사ㆍ노무 및 계약과 총무 업무를 주관하고 있고 사업기획팀에서는…….
(보고중단)
대표이사님 그것은 넘어가시고 바로 하시자고요.
행정사무감사부터.
(보고계속)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건, 건의 3건 등 총 4건이며 현재까지 진행사항은 종결 2건, 진행 2건으로 각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페이지입니다.
먼저 민원사항 접수 등을 위한 회사 홈페이지 개편 처리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민원사항 접수 등을 위한 개편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2021년 1월부터 홈페이지에 민원접수 메뉴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민원접수가 더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메인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쉽게 민원접수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13페이지입니다.
금리 인하 등을 통한 지속적 비용절감 노력 건의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아직 은행 차입금이 많이 남아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도 이자 및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는 내용으로 ’21년 3월 1355억원을 리파이낸싱하여 금리를 많이 인하하였고 ’22년에는 연초 고금리 차입금을 우선적으로 조기상환하여 차입금 원금을 축소함으로써 이자비용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현재 4월 만기 차입금 100억을 1월에 조기상환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자비용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4페이지입니다.
인천 지역업체 수주 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건의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천 지역업체에 용역을 발주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주길 바란다는 내용으로 회사 주요공사인 열수송관공사 협력업체를 50% 이상 인천 지역업체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열수송관 비파괴검사 용역 협력업체의 경우 현재 인천지역 소재 업체가 없는 상태로 향후 인천 지역업체 발굴 시 적극적으로 협력업체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청소경비 용역 및 열수송관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등은 인천 지역업체를 우대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5페이지입니다.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건의요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사회공헌에 더 노력해 주기 바란다는 내용으로 회사는 인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서 노사가 합심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사회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1년 사회공헌 활동 내용으로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 등 사회단체 지원 15건, 노사매칭그랜트를 통한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2건, 소외계층 및 장학금 지원 8건 등 총 25건으로 지원금 합계액은 약 5860만원입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하여 10% 증가한 금액으로 앞으로도 인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9페이지 공급권역 확대입니다.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 원도심 수요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올해 인천 원도심 수요 개발계획은 학익3지구 1456세대, 학익4지구 567세대 총 2023세대입니다.
2021년 말 기준 누적공급 세대는 송도국제도시 5만 6541세대, 원도심 1만 1379세대로 총 6만 7920세대입니다.
2022년에는 송도국제도시 3067세대, 인천원도심에 2390세대가 증가하여 총 7만 3377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향후에도 원도심을 중심으로 신규 수요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경쟁력 있는 신규 열원 개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신규 열원은 SK인천석유화학 추가공정열, 시간당 10Gcal에 대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열수급 계약 체결 및 열거래는 ’23년 1월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신규 열원 개발 및 인근사업자와의 지속적인 열거래를 통하여 생산원가 절감 및 향후 수요 증가에 대한 열 공급 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등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생산설비 안정성 및 효율성 제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추진계획으로 2022년 4월 30일부터 44일간 계획예방정비공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 외 노후설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 스팀터빈 A급 분해 정비 주기 단축 등을 통하여 설비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예정된 계획예방정비공사 예산은 외주용역비 25억을 포함하여 약 30억원이고 경상 유지보수 예산은 5억 5000만원, 열수송관 유지보수 예산은 5억 8000만원입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안전위협요소 관리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 말 중대재해처벌법 컴플라이언스 진단 개선 컨설팅을 시행하여 CSO 선임 및 전사 안전ㆍ보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체계적인 정비를 통하여 안정적인 열 공급 및 무정지 운전을 달성하고 안전 리스크 관리 노력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사업환경 변화 적극 대응 및 지속적 비용절감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유가, LNG 가격급등, 전기 및 열시장 변화, 환경정책 등 대ㆍ내외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회사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인천시와 GS에너지가 추진 중인 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참여를 검토하고 ESG 전략수립 등 환경정책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또한 차입금 원금 조기상환 및 신용등급 향상을 통한 금융 비용 축소 등 금융 비용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심성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종합에너지에서 우리 신도시뿐만 아니라 원도심까지 지금 열 공급을 해 주고 있고 또 자체적으로 열을 생산을 해서 공급해 주는 부분들도 있지만 열원 개발을 해 가지고 그걸 이용해 가지고 또 열 공급을 해 주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신규 열원 개발을 SK인천석유화학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열원 외에 지금 이렇게 구입을 해서 하는 열원들은 몇 군데나 되나요?
소각장하고 연료전지 그 다음에 폐열까지 합치면 한 일고여덟 군데 됩니다.
다 한번 이야기해 주십시오.
네, 제가 정확하게 자료를 보고 하겠습니다.
자료를 보고 말씀해 주세요. 소각장은 우리 송도 소각장?
16페이지에 있어요?
아닙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송도에 있는 폐기물 소각장하고 SRF 소각장이 있고요.
SRF하고.
네, 그 다음에 인천 동구에 있는 연료전지.
동구 연료전지 말이죠, 이번에.
그 다음에 인천석유화학 아까 말씀드렸던…….
SK석유화학?
네, SK석유화학. 그 다음에 남동구에 있는 그린스코어 그 다음에 현대제철.
현대제철?
네, 그 다음에 삼호제강.
아, 삼호제강?
굉장히 많네요, 그러고 보니까. 동구 연료전지가 발전소 용량이 40…….
40㎿.
다른 데서 열을 구입을 하는 거잖아요.
자체 생산하는 것하고 비교해서 어떤 게 효율이 어떻게 좀 차이가 납니까?
열 원가를 말씀드리면 실제로 외부에서 공급받는 그런 우리가 생산하는 원가보다 좀 낮다고 보여지는데 왜냐하면 우리가 생산하는 열의 단가는 LNG 가격에 많이 연동이 됩니다. 요즘 LNG 가격이 많이 높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원가 자체가 조금 상대적으로 자체 생산하는 게 높을 수가 있고요.
보통의 경우는 우리 자체 생산하는 게 가격이 좀 낮고.
보통 낮아야 되겠죠.
보통 거기 사 오는 것보다는 낮게 해서 생산을 해야지.
그런데 요즘같이 LNG 가격이 높으면 실제 그게 역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역전이 될 수도 있고.
어차피 연료전지 같은 것은 다른 데도 LNG를 사용하는 그런…….
우리가 받을 때 요금 자체가 원료 연동이 돼 있는 데가 연료전지 같은 경우에 LNG 가격이 높아지면 받는 단가도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요.
대부분의 경우는 우리가 열 요금에 연동돼 있기 때문에 가격 자체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시에서 생산되는 열원들은 계속해서 이제 개발을 해야 되겠네요, 열원 개발을.
그렇습니다. 국가 경제적으로도 우리가 열을 받지 않으면 다 날려 보내는 형태가 되는 거고 그것을 활용해서 우리 지역이나 소위 도매 거래를 할 수 있다고 하면 국가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는 겁니다.
아무튼 이런 것을 재활용 차원에서 없어지지 않게 하는 그런 ESG, 요즘에 말하는 탄소중립 그런 경영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열원 개발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단체 지원을 우리 인천에너지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산업경제위원회에서도 좀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덕분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복지재단에 저희도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하고요. 인천종합에너지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매칭그랜트를 그때 말씀을 하셨는데 올해부터는 직원들한테 공제하는 금액을 작년에 비해서 두 배로 올렸습니다.
두 배로 올렸기 때문에 직원들 생각도 그렇고 하기 때문에 지원, 그때 사실 작년 같은 경우는 1인당 공제하는 금액이 한 육칠 만원 정도 됐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한 12만원 이상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직원들 의식 자체도 바뀌었고 그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튼 직원분들께서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주셔서 더 감사하네요.
이상입니다.
김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태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제2선거구 노태손 위원입니다.
주요업무보고 책자 14페이지를 보면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지역업체에 대한 수주 확대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중에서 이행된 게 보면 청소용역, 경비용역, 소방시설 이런 단순 종목에서만 완료됐고 ‘열 배관하고 건설폐기물 처리용역은 발주 시 지역업체를 우대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좀 막연하거든요.
그런데 인천에서 건설수주라든가 여러 가지 기술적인 부분을 하다 보면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사실은 장비도 구입하고 나름대로 기술을 습득을 했는데 수주를 하다 보면 인천에서 그 업체 하나밖에 없어요.
왜 그러냐면 대부분 지역업체가 안 되니까 포기하는 거죠. 인천에 있는 업체들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박탈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인천에 있는 업체가 이 공사를, 어떤 공사를, 특정 공사를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장비도 구입했다, 뭐 했다 했는데 입찰에 들어가면 인천업체 그것 하나밖에 없다 보니까 결국은 하나만 들어오면 못 하잖아요, 그렇죠? 한 업체만 들어오면 입찰 못 하죠?
그렇죠. 그러니까 계속 이게 지역업체가 되기 어려운 거죠. 제가 볼 때는 기술력 있는 업체가 하나라도 들어오면 그 업체한테 줘서라도 계속적으로 다른 업체들이 ‘지역업체 진짜 하는구나.’ 그래서 뭔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줘야 되는데 결과적으로 대부분 보면 다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참 딜레마예요. 사실 이게 딜레마예요. 지역업체를 주자니 또 공사가 부실화될 걱정하고 또 이렇게 하도로 주면 일은 안 하고 돈만 받아간다고 얘기 나오고 여러 가지 얘기들이 참 많이 나와요. 그래도 인천에 있는 지역의 업체들이 기술을 계속 습득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자꾸 주어져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대표이사님의 심정도 알고 회사 입장 다 이해하겠는데 뭔가 방법을 연구를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먼저 현상에 대해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아까 청소라든지 건설폐기물이라든지 소방시설은 지역업체를 쓰고요, 우선적으로. 열수송관 같은 경우도 사실 12개 업체 중에 인천업체가 6개 그 다음에 기타 업체가 6개인데 실제 2018년부터 ’21년까지 수주한 금액 기준으로 보면 인천시 업체가 58%, 60% 정도 했습니다.
했고 또 발전설비에 대한 부분은 아무래도 기계 자체가 외국에서 가져온 기계라서 거기에다 특수한 저기니까 그쪽은 좀 하기 힘들더라도 현상을 보면 한 60% 정도는 인천시 업체가 하고 있고 공사 레피테이션(repetition) 해 가지고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수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말씀하신 내용들은 저희가 또 고민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것은 강압적으로 “해라.” 뭐 밀어붙여 가지고 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오랫동안 지역업체에 대해서 얘기를 해 봤지만 실질적으로 들여다보면 사실 무조건적으로 지역업체만 하기에는 좀 부담스럽다라는 생각도 사실 들어요.
그런데 그래도 어떤 식으로든 간에 지역의 업체들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어떤 방식으로든 주어지지 않으면 인천의 업체들은 영원히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어진다고 봐야 돼요.
결국 단순업이나 하도로 들어가서 노동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노동하고 관련된 인건비 따먹기로밖에 안 되거든요. 기술 있는 업체들이 인천에서 나올 수 있게 뭔가 토양을 만들어야 되는데 만들자니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내가 말씀드렸듯이 한 개 업체가 딱 기술이 있는 업체가 나오면 그것은 입찰이 또 안 될 가능성이 높고 그러니까 전국으로 풀어버리면 거의 인천업체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고 봐야죠.
그래서 전국으로 풀었을 때 인천업체에 대한 가점이 있죠, 없나요?
그것은 소위 업체에 대한 평가 기준은 동일합니다. 저희가 예를 들면 입찰 제도 자체가 최저입찰제를 하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기술적인 요소를 보기 때문에 업체를 선정할 때부터 아까 공사 관련해서 열두 개 업체는 그 자격이 다 되는 업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역업체, 지역경제 어차피 인천에서 내가 엊그제도 그런 얘기를 했는데 인천이 사실 산업화로 인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던 도시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초 뿌리산업은 인천에서 거의 밖으로 다 나가버리고 인천은 거의 밴드회사들 그러니까 하청업체들만 다 남아 있는 이런 상황이 돼 버렸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종합에너지나 기타 출자ㆍ출연기관 안에 있는 그런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뭔가 좀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위원님 말씀 잘 명심해서 저희도 꾸준하게 고민하겠습니다.
여기에 주요업무보고 19페이지를 보면 공급권역 확대에 대한 내용인데요. 송도국제도시 외에 학익3ㆍ4 등에 대한 계획이 많이 나와 있는데요. 세부적인 지역이 어느 쪽입니까? 지역이, 이게 공급권역 확대한다고 19페이지에 그렇게 돼 있는데…….
저희가 사실 공급권역을 확대하더라도 저희 배관이 있는 쪽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미추홀구 쪽입니다. 학익…….
그러면 미추홀구청하고는 지역난방 도입에 대해서 협의가 다 된 겁니까?
저희가 구청하고 협의보다는 재개발ㆍ재건축 같은 경우는 조합하고 시공사하고 그런 것들이 설계에 반영돼야 되기 때문에 실제 조합하고 협의가 돼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어쨌든 공급에 대해서는 차별 없이 잘 확대될 수 있도록 대표이사님께서 꾸준히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원도심 같은 경우는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 국제도시야 들어가 보니까 공동구로 해 가지고 아주 안전하게 잘돼 있지만 원도심 같은 경우는 굉장히 불안정한 그런 구조로 돼 있어서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확대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십시오.
네, 위원님께서 잘 이해해 주셨듯이 공사하는 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어쨌든 2022년도에도 인천시민들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그런 한국 인천종합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제가 감사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네, 지금 뒤에 계신 모든 직원분들도 올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복 많이 받으십시오」하는 이 있음)
노태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인천종합에너지처럼 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그럴까요. 기업들은 조그마하다고 해도 상관없는데 이렇게 열 공급하고 받고 할 수 있는 기업들이 몇 개나 되죠, 인천에?
아니, 인천만이요. 인천종합에너지.
인천에는 GS파워, 청라에너지, 미래엔 그 다음에 우리 인천종합에너지 이렇게 한 네 개 정도 있다고 보시면…….
(「공항」하는 이 있음)
아, 공항에너지.
그러면 지금 현재 인천종합에너지는 사실적으로 인천시가 30%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아시다시피 지금 직매립 금지가 된다면 소각장을 앞으로 다 어찌 됐든 지어서 해야 할 사항이잖아요.
그런 부분을 감안한다면 지금 현재 인천종합에너지는 지금 반경 자체가 어찌 보면 송도 이쪽 권역이지 서구 쪽에는 지금 안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서구 쪽에는 지금 청라에너지가…….
그러니까 인천종합에너지가 지금 현재 서구 쪽은 안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은 앞으로 그런 부분을 본다면 서구가 더 발전, 인구가 최고 많이 늘어날 부분이고 그런 부분 자체가 매립지부터 시작해서 많은데 거기에도 또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되지 않냐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열 공급한다는 사업 자체가 어느 정도 구역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사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전혀 서구 쪽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서구 쪽은 지금 청라에너지가 실질적으로 그 지역에 대해서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요지는 물론 대표이사님이 그런 것에 대해서는 더 잘 알고 계시겠지만 왜냐하면 우리 인천시가 어찌 됐든 지분을 투자해서 가고 있는 종합에너지가 인천시민을 위해서 더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나는 해야 되지 않냐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네,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은 인천시하고 같이 가는 부분이 있고 인천시민들한테 도움이 된다고 하면 어떤 영역에서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하여튼 그것을 염두에 두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죠. 대표이사님이 좀 전에 직원분들까지도 다 인천시민과 함께 또 한다고 다 좋은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인천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여건이라면 인천시가 꼭 여기로 많이 이윤을 남기려는 게 아니라 인천시민들한테 그런 부분으로 해서 돌려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물론 종합에너지에 계시는 거기에 담당부서와 직원들이 돈을, 당연히 회사에서는 그 정도 적정한 예산을 가져가고 이윤이 남아야지 되겠죠.
그렇지만 인천시 입장에서는 이것을 좀 더 시민들한테 돌려줄 수 있는 방안을 갖다 모색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심성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해서 2022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상임위원회에 참석해서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신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책임 있는 자세로 성심껏 답변해 주신 심성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 및 제277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일정은 2월 4일 2차 본회의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6분 산회)
접기
○ 청가위원
김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기타참석자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
경영관리본부장 신정만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
전략산업본부장 한재길
전략산업본부로봇산업센터장 추상현
일자리창업본부장 김문식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완석
산업단지지원단장 정승욱
SW산업진흥단장 김근식
윤리경영실장 마수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유병윤
사무총장 한영열
경영관리본부장 이 영
대학협력본부장 김영창
시설안전관리본부장 이진선
캠퍼스운영본부장 김봉곤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심성도
경영지원담당이사 이건국
CSO겸기술본부장 강주하
관리본부장 노규환
사업본부장 김욱현
○ 속기공무원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