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관광공사 사장 채홍기입니다.
먼저 제8대 인천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존경하는 제8대 1기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015년 9월 인천도시공사에 도시마케팅팀, 인천의료관광재단, 인천국제교류재단의 관광기능을 통합하여 출범하였으며 그간 우리 인천시의 관광 활성화 및 관련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을 해 왔습니다.
올해에는 인천관광에 대한 성과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추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천관광을 통해서 인천시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끝없이 노력할 것을 공사 임직원을 대표하여 약속을 드립니다.
오늘 보고를 통해서 우리 공사의 2018년도 사업추진 현황과 계획을 말씀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들어서 앞으로의 사업추진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혜경 상임이사입니다.
이용식 기획조정실장입니다.
김문성 관광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도 주요사업 추진상황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저희 인천관광공사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산업 육성 및 주민복리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2015년 9월 22일 출범하였습니다.
공사사업은 관광상품 개발사업과 국제교류사업, 의료관광사업 등이 있습니다.
4쪽입니다.
저희 조직은 1실 1본부 2단 16개 팀이며 인력은 2018년 6월 15일 현재 정원 106명, 현원 99명입니다.
수권자본금은 3600억원이며 납입자본금은 현금 30억원과 현물 490억 2900만원을 합한 520억 2900만원입니다.
2018년도 예산은 지난해 대비 80억원 감소한 421억원입니다.
2017년 예산은 하버파크 리모델링비, 시티투어버스 자산취득비 등을 반영한 것으로 사업비만을 비교하면 2018년도 예산이 작년에 대비해서 20억원 정도 증가한 것입니다.
다음 제5쪽 중장기 경영전략과 6쪽 2018년도 핵심 경영전략은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시민 관광주권 강화, 거점관광 활성화 전략 확대, 도시마케팅 추진효과의 극대화, 효율적 사업 추진체계 마련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쪽 첫 번째 핵심과제인 시민 관광주권 강화입니다.
지역관광 활성화에 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지역인재의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지원하는 인천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추진해서 인천의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 분야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관련 노하우를 지닌 KT&G 상상유니브, 인천대 창업지원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창업스쿨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기적 성과보다는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0쪽 인천여행대학 구성 및 운영입니다.
인천여행대학은 인천관광에 관심이 있는 관광종사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관광과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전문강사들의 교육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통해서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올 상반기 안에 사업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는 고객서비스 교육 등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11쪽 시민안내사 운영입니다.
시민안내사 운영사업을 통해서 관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해서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올해 시민안내사는 총 30명을 선발해서 여섯 차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마치면 각 관광안내소 및 축제이벤트 현장에서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12쪽입니다.
원도심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발굴해서 신규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최근 젊은이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부평 평리단길을 통한 데이트코스를 구성해서 온라인포털 등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구성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하반기에는 해설사가 동반하는 원도심 주요 테마코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8미9경 시즌별 콘텐츠 발굴사업입니다.
인천의 떠오르는 여덟 가지 맛과 아홉 가지 볼거리를 8미9경이라는 타이틀로 선정해서 관광상품화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서 인천의 대표 맛과 멋을 선정하고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원도심의 관광매력을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총 네 차례에 걸쳐서 시즌별로 인천 8미9경을 선정했고 올해에는 시즌과 상관없이 하반기 공사 마케팅 방향에 맞춰서 주제를 선정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 미디어 연계 인천관광 홍보사업입니다.
그 중요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미디어 연계 홍보를 위해서 네이버 등 유력매체들과 협업해서 홍보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나열하는 방법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내용으로 제작해서 친숙함을 더하도록 전달력을 높이고 있으며 제작된 홍보자료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사 자체 소셜미디어 매체를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사회적약자의 관광참여 기회확대를 위한 생애주기별 복지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 내 복지기관 등과 협업해서 참가자 500명과 자원봉사자 380명을 모집했고 9월까지 모두 열세 차례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광에 소외되는 인천시민들이 없도록 맞춤형 무장애 여행코스를 발굴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여행 중 불편사항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두 번째 핵심과제인 거점관광 활성화 전략 확대입니다.
먼저 지역밀착형 사업 강화입니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소창길, 독립운동길, 종교이야기길과 같이 스토리가 있는 투어코스를 조성했고 강화의 지역산업 중 하나인 소창을 활용한 소창체험전시관과 강화관광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강화관광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강화전통문화를 전달하는 인형극을 제작해서 강화관광플랫폼에서 정기공연을 하고 있고 인근 초등학교 아동센터 등에 찾아가는 공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 인천관광공사 강화지사를 강화군청 별관에 설립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이미 구성된 강화관광상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마케팅 활동과 함께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문화재야행, EDM축제 등을 개최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강화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인천의 섬들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섬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사업을 대이작도, 덕적도, 장봉도, 강화 국정마을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 개 섬에 대한 공동사업과 각각의 섬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전개해서 대이작도 체험어장 조성, 장봉도 여행자센터 설립 등을 추진했습니다.
이 사업들은 올 4월에 종료했고 현장모니터링을 통해서 사업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올해부터는 소이작도 도서특성화 사업을 2021년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의 도서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이작도를 우수특성화마을로 육성하여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관광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전체 예산 25억 중 올해 예산은 2억 5000만원이며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업을 관리ㆍ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원도심 관광 활성화입니다.
지난해 문화재청 문화재야행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사업이 올해에는 9월과 10월에 개최됩니다.
지난해 상ㆍ하반기 두 차례 행사를 통해서 총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개항장 일대를 방문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올해에는 행사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하고 지역상인 참여 확대를 통해서 지역대표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인천의 대표적인 K-POP 축제인 INK콘서트입니다.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을 섭외하여 현재 해외의 K-POP 팬들의 참여가 매우 높은 행사입니다.
2017년의 경우 1만 명이 넘는 외국인 관람객이 콘서트장을 방문해서 직ㆍ간접적으로 커다란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올해에도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주요 문화관광 축제일정은 22쪽 아래쪽에 있는 표와 같습니다.
23쪽 송도 마이스 특화사업 강화입니다.
저희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송도컨벤시아 운영을 위탁받아 국내외 전시ㆍ컨벤션행사 유치사업 및 시설 관리 등을 하고 있습니다.
7월 21일로 예정된 송도컨벤시아 2단계 확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중ㆍ대형 컨벤션행사 유치 노력과 자체 전시회 개발을 추진했으며 2018년 5월 말 기준으로 전시와 컨벤션 분야 모두 작년 대비 40%에 육박할 정도로 유치실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시회 및 이벤트를 발굴하고 유치해서 송도컨벤시아가 인천뿐 아니라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표 마이스 행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쪽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추진사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위해서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주변 호텔, 쇼핑시설, 공원과 박물관을 연계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난 5월 9일 조건부 승인을 통보받았으며 성공적인 최종 승인을 얻어내기 위해서 계획서 보완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종 승인을 얻게 되면 지구 내 국제회의시설 및 집적시설에 대해 관광특구로 지정돼서 법률적인 혜택과 개발부담금 등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과 앞서 설명해 드린 송도컨벤시아 2단계 확장은 인천마이스산업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26쪽 도시마케팅 추진효과 극대화입니다.
관광, 마이스, 의료 연계 공동마케팅, 시장 다변화 전략 등을 통해서 해외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먼저 해외관광시장 다변화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평창올림픽 연계 겨울콘텐츠 상품화 및 공항 연계 체류형 환승상품을 개발했고 해외 현지상품 개발 촉진을 위한 현지광고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방문객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개별관광객 유치 강화를 위해서 아리랑TV 인천관광 콘텐츠 홍보와 중국 간편결제시스템인 알리페이 도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략적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추진상황으로는 가장 큰 해외관광객 유치 시장인 중화권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유명인사를 활용한 홍보사업과 박람회 참가 홍보사업을 추진하였고 또한 이와 더불어서 과도한 중국시장 의존도를 탈피하기 위해서 일본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장의 마케팅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추진상황은 27, 28쪽 내용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주요 온라인 여행에이전시 대상 인천상품 판촉을 강화할 계획이고 문화관광축제인 INK콘서트 등 한류콘텐츠 연계상품과 인천의 입지 강점인 공항ㆍ항만을 활용한 크루즈 환승 관광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0쪽 지역상생형 마이스산업 육성입니다.
지역특화 컨벤션 및 전시회를 발굴하고 육성해서 인천시 마이스산업을 강화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지난 3월에는 해외마이스 로드쇼와 아시아ㆍ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해서 국제회의 및 인센티브 투어 유치활동을 전개했고 6월에는 국내 최대 마이스행사인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오는 11월 세계 최고위급 인사들이 인천을 찾는 OECD 세계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통계청 및 시 유관부서와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마이스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구직정보를 제공하는 2018 마이스커리어페어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1쪽 의료관광 (신)시장 개척 및 산업 활성화입니다.
의료관광도시로서의 인천의 강점을 부각시켜서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한국 의료관광에 관심이 높은 중국과 러시아, 중앙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인천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32쪽입니다.
인천을 방문하는 의료관광객의 서비스만족도 증진을 위해서 공항과 병원 간 이동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와 시술 사후안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성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두 개 국비사업에 선정돼서 4억 2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2017년을 기준으로 우리 인천시를 방문하는 외국인환자 수는 약 1만 4500명으로 서울, 경기, 대구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33쪽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주력 전략시장인 중화권과 러시아권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인천공항과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 설치된 홍보관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통해서 전문인력을 양성해서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겠습니다.
34쪽 효율적인 사업추진 체계 마련입니다.
공사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조기 자립경영을 위해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먼저 인천관광의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가 되는 인천관광 실태조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인천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내ㆍ외국인 관광객의 여행행태, 여행 후 평가 등의 관광 관련 기초자료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한 실태조사는 2016년에 한 차례 진행된 이후 예산 미반영으로 정기적인 조사를 추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광 실태조사 추진을 위한 사업비가 시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35쪽 공사 자립경영 기반마련입니다.
하버파크호텔의 리모델링 공사가 7월에 마무리돼서 8월부터는 정상운영에 들어갑니다.
리모델링 공사기간 중에는 영업손실 최소화를 위해서 객실과 연회장을 부분 운영하였습니다.
36쪽에서 보시는 것처럼 리모델링공사 범위는 1층 에스컬레이터와 외부 테라스를 설치했고 4층은 레스토랑 신규 조성 등을 진행했고 객실정비 작업도 함께 추진했습니다.
8월 1일로 예정된 개관식 전까지 정상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향후 수익증대를 위해서 기업행사와 웨딩 중심의 영업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다음은 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입니다.
현재 송도와 개항장을 잇는 하버라인, 송도와 소래, 부평을 잇는 시티라인, 영종도와 송도를 잇는 바다라인 등 3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티라인과 바다라인에는 2층버스를 각각 두 대씩 투입해서 총 열두 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2018년 관광도시강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 4월부터는 강화도 역사테마, 문화체험코스 두 개 노선을 매주 주말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인천시티투어 운영을 위해서는 인프라 정비와 홍보 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 인천시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조해서 사업의 성과를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직언도 또한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반기에는 노선별 탑승인원, 탑승객만족도 조사결과 등 운영실적을 분석해서 노선 개편과 같이 운영 효율을 제고하고자 하면서 지역상권과 연계한 제휴 할인제도 확대 시행 그리고 각종 프로모션 추진으로 시티투어 이용객 증가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39쪽부터 40쪽은 인천관광공사 사업예산 현황입니다.
관광진흥과 등 12개 부서 37개 사업을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248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