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
2018-07-12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주요업무보고 (인천시설공단)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제248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7월 12일 (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2. 2018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
접기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18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18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18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응복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제8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인천시민의 편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공공시설물 관리에 매진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복지위원님들과 소통하면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응복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입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는 제8대 인천시의회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300만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혁신, 변화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 시설공단에 많은 관심과 지도ㆍ편달을 부탁드리면서 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공단의 부서장 이상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인철 경영본부장입니다.
박운준 문화체육본부장입니다.
윤병기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안효배 감사실장입니다.
김재보 안전관리실장입니다.
한상열 혁신기획실장입니다.
한천희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서유택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채정미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안경혜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명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김백호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오인환 삼산월드체육관장입니다.
김정우 청라사업단장입니다.
우상철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이성곤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윤찬영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이용주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김도균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저희 공단은 2002년도에 설립된 인천시 산하 지방공기업으로서 금년 설립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공단은 사업에 필요한 예산 전액을 시의 대행사업비로 운영하고 있으며 집행잔액은 결산 후 전액 시에 반납하는 구조로 공사의 운영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공단은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화체육시설과 도시기반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천가족공원, 노인종합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 어린이과학관, 아시아드주경기장, 삼산월드체육관 등 문화체육시설과 함께 청라사업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 송도공원사업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 영종공원사업단, 상가주차사업단의 도시기반시설을 인천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ㆍ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하였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등급 달성에 이어서 일자리 창출 2017년 지방우수시책확산 유공 포상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안전 분야에서는 글로벌 스탠더드 안전경영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이처럼 저희 공단은 인천시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시설관리를 위해서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쪽입니다.
공단의 인원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19.1% 증가한 1089억 8200만원으로 사업예산은 1017억 9700만원이며 자본예산은 71억 85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단은 2018년도 올 한 해 트라이 골 3(Tripod-Goal 3)라는 경영목표를 설정해서 전 임직원이 하나 된 목표의식을 가지고 전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8년도 미래역량기반 강화를 위한 공단의 3대 핵심경영전략은 첫째 안전관리경영, 둘째 열린 혁신경영, 셋째 가족친화경영이 되겠습니다.
보고는 3대 핵심경영전략인 트라이 골 3에 대한 추진상황과 미래역량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경영 및 청렴도 향상을 통한 대시민 신뢰 구축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8쪽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경영체계 확립입니다.
신뢰 받는 안전관리의 역량 제고를 위한 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단의 전사적 무재해사업장 달성 노력을 위해서 20개 사업장에서 현재까지 총 7400여 일간 무재해 달성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 이후 구조물 안정성의 예방과 관련하여 공단 20개소에 공공건축물 지진안정성표시제를 전격 시행하여 시민들이 좀 더 안심하면서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업 시 발생 가능한 유해물질로 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작업환경측정 예비조사를 18개 부서에 대해서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요 시설 개선 추진사항입니다.
다중이용시설인 지하도상가에 비상벨, 주 출입구 및 피난유도 안전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위기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지난 6월에 추진을 완료하였으며 영종 지역 도로에 사용자 중심의 위치표지판을 350개소에 설치하여 화재,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 시에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조치를 하였습니다.
또한 씨사이드파크와 계양경기장에 56개소 여성화장실에 안심스마트벨을 설치해서 안심하고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위기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대응훈련 노력입니다.
훈련을 통한 상시 위기관리능력 배양을 위해서 공단 등 75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총 31회에 걸쳐 합동 및 자체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해서 공단 전체 시설에 대한 지진, 화재 등 대형재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과학관에서는 실종 및 미아 어린 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서 등 관계 유관기관과 함께 행동지침 및 처리요령 등의 숙지를 위한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여름철 물놀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익사사고에 대비한 물에 뜨는 법, 호흡법 등의 생존수영교육을 관내 학교 5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실시하여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다음으로 이용시민 맞춤형 안전신뢰도 향상 노력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는 250만㎡에 이르는 넓은 공원 지역을 20개 공간별로 구분하고 식별 번호를 부여해서 이용객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조치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확립하였고 지하도상가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밀점검과 내진성능평가를 지난 4월에 실시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도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어린이과학관에 소방과 방화안전, 피난 등 안전 분야에 대한 대외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한국안전인증원에서 주관하는 공간안전인증 심사를 7월 말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향후 계획으로써 위험요인 사전관리를 통한 위기관리능력 배양입니다.
위기 발생 시에도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연속성 관리시스템 ISO 22301 인증을 추진하여 재난 등 위기상황에도 핵심업무의 연속수행 능력을 강화하겠으며 시 또는 산하기관에서 청사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직의 산업안전보건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서 사업장 유해환경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ㆍ제거하는 위험성평가를 올 10월까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안전경영 시스템, 안전경영활동성과 분야 등을 평가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안전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을 추진하여 안전경영에 대한 대외 신뢰를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열린 혁신 추진사항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 사업 적극 발굴입니다.
사회혁신 분야 발굴을 위한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시민 중심의 다양한 혁신과제 발굴을 추진해 나가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먼저 가족공원에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화합공동사업 추진사항입니다.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등 지역주민이 사업 초기부터 함께 참여해서 봄꽃 식재 등 볼거리를 조성하는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화장시설 주변에 유해요인 등에 대한 감시와 피드백을 서로 협력하여 진행한 시민주도형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장사시설의 혐오스러운 부정적 인식을 보다 친근한 공원의 이미지로 탈바꿈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꿈나무어린이자문단 프로젝트 추진으로 미래세대 어린이들의 참여 활성화를 유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어린이 자문위원 15명을 구성해서 프로그램 운영 및 신규 수업을 함께 진행하였고 어린이들이 직접 제안한 13건의 개선의견을 실제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여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평가하는 열린 과학관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다음은 환경생태 마을공동체 운영 추진사항입니다.
장수천 인근 환경생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600여 명의 청소년들과 수질정화활동, 산림치료, 환경정비체험 등을 적극 추진해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론화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공익적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트리플 씨(Triple C) 추진에 관한 사항입니다.
꼭 필요한 일을 보다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관행적으로 해 왔던 불필요한 업무들에 대해 버리고, 변화하고, 명확화해서 능률적으로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부서별로 일하는 방식 혁신추진단원을 선정하고 29개 세부과제를 선정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청 및 LH 등과 협업을 해서 52대의 영상정보시스템을 씨사이드파크 중앙관제실로 연계해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설치비용 등 약 7억여 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공원관리에 의한 재난안전 모니터링도 함께 강화를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예술회관 주차장 일부를 인근 상가이용객과 지역주민에게 월정요금 기준 2급지 4만 2000원에서 4급지 2만 1000원으로 기존요금보다 50% 저렴하게 제공해서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500여 명의 주민들에게 공단이 운영하는 주차시설을 활용해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주차거버넌스사업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중심서비스 확대사항입니다.
발달장애인 등 맞춤형 여가공간 조성 힐링숲 추진입니다.
발달장애인 등을 위한 힐링숲 프로그램을 시민협의체 및 장애인과 함께 운영하는 사항입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기존에 힐링숲뿐만 아니라 염전체험 및 족욕장 놀이터 이용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ㆍ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으로 공영주차장 자동감면 시스템 스마트파킹 도입입니다.
경차 및 친환경ㆍ저공해 차량에 대한 차량감면정보를 사전에 입력해 카드결제 시 자동감면 처리함으로써 입ㆍ출차 시간도 줄이고 이용객의 편의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 탐색과 잠재력 발굴 등 전인교육을 위해서 필요한 맞춤형 창의적 체험활동을 32개교 3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72개교 4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계층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적극 추진사항입니다.
어린이과학관을 찾는 다양한 시민들에게 K-pop 댄스,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재능기부 문화공연을 4회에 걸쳐 추진하였으며 주말탐구, 과학체험, 방학특별,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25종 1만 9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더 가까이 소통의 날’을 3회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해 나가는 적극적인 소통 노력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향후 계획으로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혁신 콘텐츠 운영입니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도 혁신 추진과정에 대한 시민의 의견과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현장시민토론회 추진과 함께 공단 업무와 관련한 다양한 혁신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시민제안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부서별로 선정한 열린 혁신 핵심과제에 대해서 시민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서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등 발굴경진대회를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10쪽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공기업의 가치구현으로써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 추진사항입니다.
공단은 10년 이상 장기재직한 직원들에게 10일에서 20일간의 휴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녀가 있는 직원들에게는 연간 이틀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녀돌봄휴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서 육아휴직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 초에는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 경력단절여성 네 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제도적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단 창립 이래 최초로 올해 3월 창립 16주년 하나 되는 공단행사를 개최한 바도 있습니다. 직원 가족을 포함한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로써 공단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내부직원 만족도 향상 프로그램 적극추진입니다.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서 야근을 실시하지 않고 가족들과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야구, 등산, 독서 등 7개의 동호회활동도 제도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객접점 직원에게 휴 힐링캠프를 제공해서 정신건강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내부직원의 가족들을 초청해서 직접 시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직장탐방 데이를 2회에 걸쳐 추진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효율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시스템 구축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단은 사회공헌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서 한 단체에 대하여 연 1회 3년 연속 지원한다는 1ㆍ1ㆍ3의 체계적인 후원시스템을 마련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네 개 기관에 60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해 나갈 한마음봉사대 발대식을 지난 4월에 가졌으며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인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친화적인 공기업 이미지 구현을 위한 노력 경주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키니즈 장난감병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서 5000점의 장난감을 기부하였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영유아 장애인 등을 위한 휠체어와 유모차 무상 대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니어 이용객들을 위해서 지역 의료기관과 협업하여 골다공증 검진 등 노인 검진서비스를 7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한 바도 있습니다.
다음은 향후 계획으로 다양한 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서비스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직원, 가족, 시민들로 구성된 어깨동무봉사단이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빵 나눔, 김장 나눔, 연탄 나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성과 및 프로그램 등을 평가하는 가족친화경영대상 수상을 올 하반기에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노사발전재단의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와 함께 재직 직원의 직업역량 도출, 경력대안 개발 등 재직 직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퇴직예정 근로자에 대해서는 퇴직 후의 직업탐색에서 재무 및 건강관리까지 다양한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미래역량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경영 구현으로써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관리 전문역량 구축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으로 설립 16년 차를 맞이하는 공단의 미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 정보화 관리 능력 강화와 안전ㆍ전문기술 분야 구축 등 신(신) 성장사업과 기술력 확보를 통해 공단의 미래가치를 높여나가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그간 전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했던 규정 검색 등을 정보화 전문인력을 통해 자체적으로 전산화하는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강화경기장 홈페이지 자체 구축으로 1100여 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거두었습니다.
또한 그간 본사에서만 처리 가능했던 증명서 발급업무를 사업부서에서도 처리할 수 있도록 전자발급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서 편리성을 도모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통합정보시스템 및 전자결재 등의 고도화와 통합구축을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외주업체에 위탁하던 시특법 시설물 정밀점검업무에 대한 직영 전담조직을 구성해서 필요한 전문기술 인력을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가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공단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동력사업을 발굴하고 공단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3년까지 새로운 5개년 중장기계획을 현재 수립ㆍ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인천시에서 실시 중인 조직진단을 통해서 경쟁력 있고 활력 있는 공단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쟁력 있는 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각적 노력 경주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존의 내부평가제도의 객관적 개선을 위해 핵심사업 평가를 신설하고 16개 부서별 34개 핵심사업을 선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성과지표 32개를 22개의 지표로 단순화시키고 객관성이 떨어지는 비계량지표를 폐지하는 등 지표 개선을 통해 평가의 공정성을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날씨 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다중이용시설인 지하도상가 활성화와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 확보를 위한 날씨경영 우수기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올해 4월 공개채용부터는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등 기회평등을 저해하는 사항을 기재하지 않고 기존 면접전형과는 다르게 47명의 면접 대상자에게 직무중심의 구조화 면접전형 실시로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행정안전부 등 대외 평가ㆍ점검 우수기관 달성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단은 정부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사업 다각화 및 내부수요 발굴 노력으로 61명의 청년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지난 2월 수상하였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14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혁신 및 정부혁신 과제평가를 통해서 금년 4월 인천관내 공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된 바도 있습니다.
또한 인천가족공원은 300만 인천시민의 종합 장사시설로 과거 혐오적 인식에서 벗어나 친환경 테마공원으로 탈바꿈하는 장사시설 이미지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경영 부문에서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하였고 이와 함께 공동구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점검 결과에 따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지난 6월에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대내외 소통과 협력을 위한 열린 경영 실현입니다.
공단의 성과와 소식을 400여 회에 이르는 언론보도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알림으로써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유관기관 등 다양한 기관의 협력사항을 관리하는 소통, 협력 게시판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신문고를 통한 민원통합 관리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에 대해서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로 대시민서비스 질적개선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유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늘나라편지 우체통을 3개소에 설치하였으며 이 편지들은 매년 모아서 책으로 발간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공원 이용객들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올린 290여 건의 민원을 24시간 이내 즉시 처리하고 있으며 조치 결과에 대해서도 바로 SNS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거동이 불편하신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공원산책 도우미를 운영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어린이과학관에 무료입장을 위해 필요한 증빙문서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현장에서 편리하게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고 공연 등으로 이용객이 많은 인천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 사전 무인정산 시스템 도입과 함께 정산차량 전용차선 운영으로 출차 시 차량정체를 줄이고 이용객의 만족도도 높이도록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사업 추진사항입니다.
인천관내 사회적 배려계층 초등학생들을 교육청과 협의해서 5회에 걸쳐 150여 명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연구사의 과학강연 등 과학나눔 희망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구운 빵을 다문화가정과 함께 나누는 드림베이킹활동도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60세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니어 사회공헌 전문봉사단이 주간보호센터, 요양센터 등을 방문하여 46회에 걸쳐서 하모니카, 우쿨렐레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실시하였으며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화분 분갈이 및 롯데시네마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영화 상영을 통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 경주사항입니다.
추모석을 통해 160기를 안치할 수 있는 정원형 암석장 2단계 조성을 7월까지 마무리하고 9월에 추진하는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심사도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자결재 대장관리 기능 개선을 올 10월까지 자체 기술력을 통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 이행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서 씨사이드파크의 무료 레일바이크 운영 및 존안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어린이과학관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21종 64점의 전시물을 통해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역량개발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인문학 콘서트를 올 10월에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청렴도 향상을 통한 대시민 신뢰 구축으로 내ㆍ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시책 발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각 부서 청렴리더 등 65명에게 부패방지 시책평가 지표와 청렴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청렴 워크숍을 지난 4월에 개최하였으며 시민감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외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한 시민감사관 회의를 추진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해관계자와의 전화 모니터링 클린콜을 실시하여 업무 중 부당한 업무처리 등 공정성 저해요인이 있었는지 모니터링하는 클린콜을 지난 6월에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내ㆍ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시책 발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임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한 공단을 목표로 청렴 다짐 프린팅 행사를 지난달 실시하였으며 익명신고시스템인 레드휘슬 모의훈련을 통해서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내부신고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부서별로 자율적인 청렴활동 유도를 위해서 전 부서 ‘1부서 1과제’ 청렴활동을 추진하여 총 15개 과제를 선정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특성을 반영한 청렴쇄신 분위기 조성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체육시설에서 연휴기간 동안 금품 등을 주고받지 않도록 SMS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사전에 공지하고 내부직원들에게도 청렴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적십자병원 등 MOU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청렴캠페인을 추진하여 청렴의식을 공유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청렴 포토존과 청렴인물을 소개하는 소개판을 설치하여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대비 부패취약 분야 개선활동 추진사항입니다.
간부직원에 대해 조직환경, 개인별 청렴도 등을 평가하는 부패위험성 평가를 지난 5월에 실시하여 부패방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설 명절, 선거기간 등 부패 취약 기간에 부서로 직접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2회에 걸쳐서 실시한 바도 있습니다.
또한 관내 산하 공기업들과 윤리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기업 간 협의회를 지난 6월에 개최한 바도 있습니다.
다음은 향후 계획으로써 청렴의식 공유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추진사항입니다.
관내 공공기관과 청렴협약을 통해서 기관 간 청렴 우수사례 공유 및 청렴문화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청렴활동을 추진하고 부서별 특색을 반영한 UCC 윤리ㆍ청렴 공모전을 통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을 친근하고 가깝게 공감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청렴 유적지 탐방과 함께 전문강사의 청렴강연을 통해서 간부직원들이 청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우수사례입니다.
시민참여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천가족공원 소풍나들이 축제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장사시설에 대한 이미지 변화를 목표로 화장시설 주변 지역주민들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지난 5월 4일간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소풍나들이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행사와는 다르게 시작 단계부터 시민들과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서 기존의 화장시설 이미지를 찾고 싶은 공원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유채꽃밭, 수변식물 등 3만여 종의 각종 꽃과 식물을 식재하여 찾고 싶은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상여소리 공연, 어린이매직컬, 가훈쓰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 바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난 5월 인천가족공원이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한 바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가족공원이 인천시민 모두가 찾아오고 싶은 공원이 되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염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씨사이드파크의 폐염전 8만 2000㎡ 중 1만 5000㎡를 복원해서 염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첫 소금을 지난 5월부터 시범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염전 생태해설가를 통한 소금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소금을 직접 생산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생산된 소금을 방문객 등에게 홍보용으로 제작해서 기념품화 할 계획도 있습니다.
다음은 시민주도형 열린 혁신 시민위원회 개최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시민위원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열린 혁신 시민위원을 현재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추진 중인 사회혁신 및 정부혁신과제에 대한 시민위원회 검토와 제시된 의견을 열린 혁신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관 주도의 일방적인 제도운영이 아닌 시민과 함께 조화롭게 만들어 가는 열린 혁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단순한 시설물 관리 운영이 아닌 시민의 편리함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기업으로서의 주요 역할 위주로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이응복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준 위원님.
이사장님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미추홀구 김성준 위원입니다.
최근 언론에 보도가 됐던 내용인데 미추홀카페 관련해서 가족공원에 무상임대와 관련한 일체 계약서하고 협정서 사본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비례대표 유세움입니다.
어린이자문위원이 낸 안건들 있잖아요. 그것 리스트가 궁금해서 그러니까 리스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업무보고는 잘 들었습니다.
존경하는 김성준 위원님께서 제출 요구하셨던 계약서나 협약서 외에도 같은 목적으로 무상임대해 준 다른 카페가 존재하지요?
네, 다른 기관에.
그 카페에 대한 연 매출을 포함한 운영실태에 대한 자료와 무상임대 계약 이후 법인 결산서에 의한 어르신들에게 그동안 지급된 인건비 내역이 있을 겁니다.
죄송하지만 그건 우리 기관에서 거기에 운영하는 사항은, 그런 사항을 우리가 확보할 수가 없습니다.
여성가족국에 물어봐야 되는가요?
여성가족국에서 자료요청하면 드리겠지요. 저희 공단에서는 그게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여성가족국에 자료요청하기 이전에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여성가족국에 이야기를 해서 자료를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 다음에 우리 업무보고 들을 게 여성가족국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좀…….
네, 전달해서 가능할 수 있겠지요.
전달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전체 재무구조 흐름도를 볼 수 있을까 합니다, 하여튼 부채비율 같은 거라든지 전체적인 현황을. 이왕이면 시설별로 나왔으면 더 좋고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업무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부평 3선거구 이용선 위원입니다.
최근에 가족공원에서 인사 사고난 것에 대한 사건개요, 처리내용, 안전대책이라든지 이런 것 좀 저희 위원님들 다 볼 수 있게끔 자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있어요?
그리고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하시잖아요. 가령 더 가까이 소통의 날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이런 대체로 몇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들 세부내역을 보고싶거든요. 어떻게 어떤 식으로 어떤 내용의 프로그램이 담겨져 있는지 그 프로그램 대략적으로 대표적인 것들만 몇 개 정리하셔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김성준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박인동 위원님, 김국환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하여 10부를 작성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료요구가 없으시므로 질의ㆍ답변 순서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8페이지에 보면 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안전경영체계 확립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작업장의 환경 측정을 하는 데 항목은 대충 몇 가지 정도 됩니까?
작업환경 측정에 세부별 항목 있지 않을까요?
잠깐 자료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건 어떤 항목 가지고 저기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과 대화를 통해서 생활하는 데 있어서 뭐가 문제점이 있는지 이런 것을 물으면서 조사리스트를 작성하는 겁니다, 어떤 항목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다.
정성적으로만 한다 이거지요?
정량적으로 어떤 측정을 하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요즘 같으면 미세먼지가 많이 대두되지 않습니까. 그런 측정은 안 한다는 거지요?
이것을 조사해서 이 데이터를 취합해서 의견을 취합해서 전문가한테 의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작업환경을 조사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개선할 항목이 되겠네요.
그리고 9페이지에 보면 계층별 시민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중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들이 시설공단에서도 많이 하네요. 보니까 문화관광부서 어디, 여러 지방자치 이런 데에서도 공연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떤 공연을 시설관리공단에서는 하시나요?
규모가 큰 것은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가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사업장이, 바운더리가 좁지 않습니까. 사업장별로 소규모로 합니다.
공연내용이 어떤?
공연내용은 우리가 재능기부를 주로 많이 합니다.
예를 들어서 노인종합문화회관에 오케스트라 연주가 있고 또 인근 유관기관, 주민센터 이렇게 이용해서 같이 소규모로 하는 겁니다.
크게 하는 것, 저희가 예산이 들어가서 하는 것은 아니고.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니까 시설관리공단 콘셉트에 맞게끔 어떤 안전에 대한 공연이라든지 이런 테마를 잡아서 해 줬으면 좋지 않나 해서 한번 질의합니다.
그런 사항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시민참여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에서 보면 소금 염전을 해서 체험활동하지 않습니까.
이런 건 참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체험만 하지 마시고 인천의 대표적인 소금 생산을 해서, 요즘 찜질방도 많지 않습니까. 소금찜질방 체험한다든지 여러 가지 생활경제에 보탬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질의합니다.
저도 처음 사업단과 같이 의논하는 과정에 있어서 저것을 우리가 생산해서 상품화하는 것은 무리 아니냐, 공단에서. 그래서 씨사이드파크 주변을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기념품 정도로 소규모로 만들어서 선물로 주자는 거거든요. 저것을 생산품화 해서 판매하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단 차원에서는.
예를 들면 보령의 머드축제 같은 게 있지 않습니까.
머드축제도 처음에는 작게 시작해서 지금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인천에서도 이런 대표적인 축제가 생산품하고 연결돼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제가 시 관련부서에 그런 의견을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이용선 위원입니다.
일단 8페이지에 무재해 7428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지하상가 공기 정화 있지 않습니까.
네, 공기질 정화 능력이 어디까지 정도 돼요?
부평지하상가라든지 많은 지하상가에 미세먼지 요새 많잖아요, 유해 그런 것. 정화시설이 어디까지인지?
그러니까 저희가 측정을 출입구에서 제일 먼 곳에 가서 합니다, 그쪽으로 많이 몰리니까. 그래서 법적보다도 우리가 수시로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게 이슈가 돼서.
그런데도 관련단체와 사업부서가 열심히 해서 다 기준치 이내로 돼서 또 우리가 알림판에다 게시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께 위 지하도상가의 상태는 이렇다 하는 것을 알림게시판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9페이지에 보니까 어린이자문위원회 15명 해서 열린 과학관 이런 것 하시고 참 좋은데 이게 일회성은 아니죠? 계속 지속적인 건가요?
네, 정기적 회의가 있고 수시적 회의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딱 봤을 때 일회성으로 들리는 것 같아서.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예산 이런 내역이 없는 것 같아요. 얼마가 들었고 전체적인, 보고서에 보니까 얼마가 들어서 얼마에 했다 이런 게 없잖아요.
학생들한테는, 어린이들한테는 돈이 안 들어가요.
아니, 그게 아니라 전체적인.
아, 사업 반영한 것?
사업개요에 얼마에 얼마 이게 없고 다 하시는 것만 나와 있다 이거죠.
그렇죠, 내역.
(관계관을 향해)
“자문위원회에서 건의돼서 우리가 사업에 반영한 내역 좀 드려봐.”
또 하나만 부탁하겠습니다.
17페이지 보니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천가족공원 소풍나들이 축제 제가 이것을 잘 모르니까 처음부터 어떻게 해 가지고 했는지 그것 좀 자료로 한번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입니다.
국장님, 인천가족공원 내 미추홀카페 공유재산 무상임대 건에 대한 질의를 드릴 텐데요.
고령자친화기업을 근거로 해서 무상임대가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원래는 계약만료 시기가 언제였던가요?
3년이었죠, 1차는 3년. 그래서 3회에 걸쳐서 연장, 연장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두되고 있고 우려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제가 대변을 하고자 질의를 드리고 있는데요.
특혜 소지의 논란을 벗어나기가 힘들 것 같아요. 주식회사 형태로 미추홀카페라고 해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연 매출이라든지 기타 등등 제반사항에 대한 게 투명하게 오픈돼 있는 상황에 대한 자료를 조금 전에 요청을 했기 때문에 자료를 본 다음에 자세한 질의를 다시 드릴 텐데요.
당초 고령자친화기업을 근거로 인천시설공단에서 가족공원 내 공유재산을 무상임대해 줬어요. 그런데 그 기간이 7년으로 이를 통한 수입 창출은 그 기업 주식회사형태의 미추홀카페에 충분히 영향을 미칠 정도로 기반은 갖춰졌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렇다면 그 이후 상황에 비슷한 성격의 고령자를 위한 어떤 일자리 창출이든 기업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형태라고 그러면 다른 공개입찰을 통해서 여러 선정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마련됐으면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제가 들었어요. 그것에 대한 우리 이사장님의 입장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도 취임해서 2년 지나면서 제가 와서 바로 시작하면서 또 연장사항이 있길래 2차 연장하고 3차 연장을 제가 취임 초기에 했어요. 그래서 지난 6월 30일 날 끝났거든요.
그래서 다가오는 7월 15일까지 정리를 해 달라 저희가 이렇게 통보를 했는데 제가 파악하기로는 처음 시작 3년 정도는 저도 이해를 했고 또 그때가 좀 어렵고 더 활성화시켜야 되겠다고 해서 정부기관과 시와 우리와 노인인력개발센터가 같이 했기 때문에 그래서 두 번 정도는 저기했었는데 세 번째 제가 취임해서도 그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했었어요.
먼저 7대 의회 의원님들도 저한테 개인적으로 그걸 얘기했었어요. 시민들이 이런 얘기를 한다, 너무 특혜 소지가 있다는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하면서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번 연기는 어렵다고 공단에서 의사표시를 시 관계부서에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봤는데 1년 계약 연장에 대한 의견으로 올라왔던 사항이 있었어요. 그것을…….
민원처리과정에서 그쪽이 어려우니 조금 더 연장해 달라고 그러니까 우리 공단에서는 안 된다고 하고 그쪽에서는 더 연장해 달라고 하니까…….
대한민국 전체 어르신들에 대한 입장일까요, 그게?
사익을 위해서 공익이 침해를 당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본 위원은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소수 몇 분에 대한 어르신들이, 물론 일자리 창출로 인한 서른 분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고용이 됐고 일단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만 일정 소정의 금액을 제공받는 걸로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자료요청을 통해서 제가 확인을 할 거고요.
그렇다면 노인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이 꼭 전자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것 같이 미추홀카페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인 거죠. 공개입찰을 통해 다른 업체에도 충분히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특혜 의혹을 종식시킬 수 없다라는 상황이 된 거죠.
제가 경인일보 기사를 봤는데 운영매출이 연 5억이 넘어선다는 거예요. 그러면 7년간 무상임대를 해서 어르신들 몇 분 정도의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졌고 그리고 인건비가 어느 정도 금액이 나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 5억 매출 이건 중소기업 이상에 대한 수준 아닐까요?
그래서 그러한 사항은 저희 공단에서는 확보할 수 도 없고 답변드릴 수 없는데 이따 오후에 관련 과가 업무보고를…….
여성가족국에도 제가 질의를 할 겁니다만 저는 이사장님께 말씀드리는 차원이 물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하고 공익을 대변하는 상황이지만 수익에 대한 어떤 입장도 이사님께서 간과할 수 없는 영역이지 않습니까.
저희 공단 쪽에서는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고부동한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어르신들 몇 분과 기타 등등의 제반여건으로 인해서 입장표명을 바꾸셨어요. 그것에 대한 해명을 부탁드릴게요.
입장표명을 저희가 한 것이 아니고요. 저희는 초지일관 같습니다.
연간 300만 시민이 거기 이용하는 게 똑같아요, 숫자 누계를 내면. 그런데 민원처리가 여러 군데서 이루어지다 보니까 상당히 불편함을 느껴요.
아까도 보고드렸지만 다른 분야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시설을 만들어 놓고 이용하는 시민들의 행정처리가 불편하니까 이것은 원스톱서비스 민원창구를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그 인근에 있는 사무실 일원을 확보해야 한다.
또 당초에 용도가 그게 카페 용도가 아니고 사무실 용도였어요. 그래서 가져와야 되고 또 한 가지는 7월 1일부터 근로기준법이 돼 가지고 정해진 인원 가지고 우리가 운영하려니까 어려움이 많아요. 그런데 통합사무실을 운영하게 되면 여유인력이 좀 생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나름대로 기업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도 해소하고 또 직원들에게 편리함도 제공하고 그래서 저는 초지일관 더 이상 안 되니까 끝내고 싶다고 이렇게 얘기했었죠.
그러면 이사장님, 임대계약 1년 연장의 건은 이사장님의 의견이 아니신 건가요? 입장이 아니신 거예요?
그렇죠.
우리는 그렇게 의견표시를 했는데 시와 그쪽하고 민원 절충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어디에서 1년 연장 관련된 얘기를 했나요, 여성가족국인가요?
그것까지는 확실히 나온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1년 계약 연장에 대한 얘기가 언급이, 기사화가 됐어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1년 계약 연장에 대한 언급을 했다는 말입니다. 어디에서 그 말이 나왔다는 거예요.
저희한테는 아직 정식으로 통보 온 상황이 없기 때문에요.
인천가족공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인천시의 주요 시설입니다, 이사장님 잘 아시겠지만.
시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며 실제 시설공단에서는 화장장과 봉안당 분리 접수에 따른, 조금 전에 이사장님께서 언급하셨던 시민 불편해소를 위해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표명하신 바가 있으세요.
설치목적과 다수의 이익을 고려하여 미추홀카페에서 계속해서 무상임대를 하는 것은 좀 전에 본 위원이 말했던 것 같이 사익을 위해 공익을 해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러면 저는 처음에 미추홀카페가 무상임대를 했던 차원도 법적근거에 대한 토대를 찾지 못하겠어요.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하면 무상임대 계약 이후 법인 결산서에 의한 노인들에게 그동안 지급된 인건비 내역이 있을 거라 자료요청을 했고요.
그러면 공단의 방침 속에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명분하에 개인이익을 창출하는 미추홀카페에 계속 특혜를 줬다라는 의혹을 종식시킬 수가 없다라는 거죠. 그러면 이사장님께서도 계속 입장 표명을 하셨어야 되는 거예요. 입장 변화에 대한 것을 계속 지금 말씀드리는 거죠.
어디에서 들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하셨죠? 어떻게 해서 1년 계약 연장에 대한 얘기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는 겁니까? 그러면 그 기사가 잘못된 기사일까요?
저희는 6월 30일로 끝내고 사무실 공간을 확충해야 되니까 비워달라 했는데 미추홀카페하고 시 관계부서하고 얘기하는 민원절충과정에서 대안을 그렇게 제시한 것으로 제가…….
시의 무슨 과인가요, 여성가족국이에요?
여성가족국 노인정책과에서 하죠.
네, 알겠습니다.
그 이상은 여성가족국에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질의ㆍ답변을 위해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준 위원님.
질의드리겠습니다.
미추홀구 김성준 위원입니다.
가족공원 내에 미추홀카페 관련해서는 조금 추가질문과 정확한 입장을 다시 한번 요청드리겠습니다.
사회적배려 대상자인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의 내용으로써 미추홀카페가 무상임대된 것은 사실이었죠?
그런데 가족공원 내의 기능성과 시민의 편의성이나 아니면 업무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소로써 분명히 그 카페가 계속 무상임대되는 것에 대해서 불편한 것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다시 재계약의 관계에서 무상임대 내용에서 지금까지 미추홀카페가 가족공원 내 수입에 대한 부분 그러니까 임대료를 제외하고 수입에 대한 부분에 어떤 지원이나 배분이나 이런 것은 있었습니까?
저희는 그것은 모릅니다.
그러면 전혀 일체 어떤 수입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이렇게 제공한다든지 그런 것은 아니고 전기료, 물세 정도만 내고…….
자기가 쓴 거니까 자기가 부담한 거죠.
그러면 결론적으로 이사장님께서는 경영적인 판단에서 임원진들의 입장에서 이번 이 건에 대해서는 무상임대를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계셨던 거고 그 과정에서 지금 재계약의 문제나 1년 연장의 문제가 기사화되고 있는 부분에서 일체 관여하지 않으셨다는 것은 분명하시죠?
그러면 다른 어떤 외압이나 아니면 다른 데서 무상임대를 하라는 그런 요구나 외압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까?
그건 저희에게 직접 한 것은 없고요. 그 민원이 우리 시청의 직소민원실을 통해서 접수돼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후에 있는 여성가족국 질의에서 입장을 가지고 저희가 다시 한번 질문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추가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간단한 사항인데요. 8쪽에 씨사이드파크 등 우범 지역 여성화장실에 안심스마트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하셨습니다, 56개소. 굉장히 고무적이고 시민들을 위한 그리고 사회적약자인 여성을 위한 내용이라고 보는데 스마트 비상벨은 사용 시에 위급한 어떤 사안이 발생했을 때 그 벨을 누르게 되면 조치가 어떻게 됩니까?
누른 순간에 경찰서 상황실, 관계기관에 동시에 점등이 됩니다.
그러면 실제 출동모의나 그곳에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얼마 만에 현장에 위해를 당하고 있는 여성에 대해서 보호 받을 수 있는 시간들의 그런 어떤 시뮬레이션은 한번 진행을 해 보셨습니까, 아니면 실제 상황이 있었습니까?
지난번에, 물론 그때 훈련하고 실제하고는 다를 수 있겠지만 아무튼 5분 이내에 출동하는 것은 맞습니다, 112상황실하고 직접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5분이라는 것은 사실은 굉장히 위급한 상황에서는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 될 수도 있고…….
112가 그렇고 우리는 더 빨리 갈 수가 있어요, 우리 사무실은.
그것을 한번 여쭤본 거고 또 하나는 지금 노인종합문화회관이 시설로 돼 있지 않습니까?
네, 관리시설이요.
워낙 열심히 하시고 또 업무적인 능력이 뛰어나신 관장님이 계시니까 지금은 종합문화회관이 굉장히 잘 활성화돼 있고 경영진에서도 잘 이해하고 있는 입장인데 사회서비스원이라고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이게 올해 법이 통과가 되고 2019년부터 시행이 되는데 광역시ㆍ도 단위에 국공립 복지시설을 직접 설립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그런 기관이 정부 그러니까 시 투자기관이 생깁니다.
국비가 70%가 되고 시비가 30% 정도 되는 아마 이것은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기도 했고 그것이 시행되는데 예를 들어서 노인복지관의 형태인 종합문화회관이 시설관리공단에 있는데 지금은 인적구성원들이 좋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어요. 하지만 과연 시설관리공단이 이런 어떤 복지시설을 위탁해야 되느냐에 대해서는 사회적인 논란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특히 인천에서는 종합문화회관 정도는 사회서비스원이 설립이 되면 아마 위탁이 그쪽으로 갈 상황이 확실한 것 같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입장이나 대책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신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처음 듣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정보가 느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노인종합문화회관을 운영하면서 전국에서 최고 가는 종합문화예술회관으로 만들려고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사회복지 직원들하고도 개별적인 업무 연찬도 제가 현장에 직접 가서 하고 대화도 해 보고 또 정통복지사를 전공한 사람들을 채용해서 배치도 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그러한 정책적인 결정이 있다고 하면 저희 공단이야 정부정책에 같이 부응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 가서 생각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고민과 어떤 로드맵을 분명히 가지고 계셔야 될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관장님하고도 많이 상의하시고 관장님 격려 많이 해 주고 계시죠?
하여튼 더 열심히 잘할 수 있도록 특히 저는 노인복지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노인복지의 고충들을 잘 알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한 더욱 많은 이해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용선 위원님이 좀 빨랐네요. 이용선 위원님.
이용선 위원입니다.
박인동 위원님과 김성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아시죠, 미추홀카페? 제 지역구에 있는 것이라 관심을 가졌는데 저희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인천가족공원 내 실버카페가 공단에서 노인인력개발센터하고 ㈜미추홀카페에게 7년 동안 2011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노인복지법 제54조에 따라 무상사용 허가를 내주신 건가요?
그리고 이제 ’18년 6월 12일 날 종료 통보를 하셨었죠?
그런데 6월 30일이 끝났는데 용도변경 안 해 주고 계속 사용하겠다라고 지금 하는 거죠? 그래서 박인동 위원님이 아까 경인일보 보고 1년 동안 더 사용하는 내역이 나왔다 이거죠? 그렇게 지금 나왔다는 거죠?
그건 결정된 것 아니라고…….
그건 결정된 건 아닌데 나왔다는 거죠.
원래 원스톱서비스로 인해서 승화원 자체에서 직원들이 같이 다 오신 분들, 유족들이 편안한 서비스로 인해서 거기에서 다일처리가 되어야지만 하고 갖고 가서 거기로 가야 되는데 지금 시스템 보니까 거기에서 다시 내려와서…….
거기에서 다시 정해서 또 가고 그렇게 되죠?
그러면 상당히 불편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신원철 이분이 뭐하시던 분이에요, 원래?
깊이는 제가 모르겠고요. 옛날에 우리 인천시 노인개발센터 회장님 하신 것으로.
노인센터개발회장님.
처음에는 비영리로 시작하시다가 갑자기 영리목적이 되고 주식회사가 돼 있지 않습니까. 주식회사가 무상으로 이렇게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있나요?
그래서 아까 관련법에 의해서 그렇게 이어갔던 거죠, 지금까지.
이 문제를 지금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안일하게 대처하셨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3년, 2년 또 연장 2년 그러면 7년이지 않습니까.
제가 아까 얘기 살짝 들어보니까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하시는데 그분들한테 그분이 용돈 식으로 좀 줘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급여가 아니고. 정확한 건 아니지만 그런 마인드를 갖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한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 최저임금도 다 지급을 해야 하고 4대 보험도 지급을 해야 되는데, 들어드리고 해야 하는데 그런 마인드로 한다면 본인의 사익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계속 조사를 좀 더 하시고 관리를 하셨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단에서는 그것을 조사할 저기가 없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권리는 없고 그냥 의무로 무상 쓰세요 이렇게 된 건가요, 그러면?
그것도 관계부서하고 같이 협의해서 한 거죠.
그게 여성가족국이?
제가 우리 위원님들이 잘 모르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검토내용에 보면 행정재산 무상사용 허가배경이 아까 나왔던 것, 3회에 걸쳐 7년이잖아요. 미추홀카페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했다라는 건 아시죠? 설립한 기업으로 보건복지부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로 2012년 6월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족공원 내 실버카페 운영을 맡게 된 것 같아요, 계속해서.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게 계속해서 그분이 더 하려고 하시겠죠?
그렇죠, 그래서 지금 얘기가 되는 거죠.
그러면 이제 앞으로 직원 분들이 사실은 세 분, 네 분이 원스톱시스템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직원 분들도 계속 늘어났죠?
현재 상태를 보고 말씀을 드리면 지금 그것과 관련된 사업장에서 20명이 근무를 해요, 나눠져 있으니까. 이것을 한 사무실로 통합하게 되면 2명 내지 3명은 여유인력이 생기죠, 근로기준법 준수도 우리가 큰 어려움이 없고.
52시간 맞춰야 되고 하루 8시간 맞춰야 되는데 승화원은 365일 돌아가야 되고 그런데 거기에서 오신 분들은 가뜩이나 슬픈데 여기 가라, 저기 가라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님도 보셨겠지만 저희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안내도우미들도 있잖아요.
저도 2008년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불과 몇 년 전에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제가 상주니까 일 보시는 분들이 왔다 갔다 하시더라고요. 그건 나중에 안 거고 그런데 지금 와서 얘기 들어보니까 이런 문제가 크구나.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개선방안을 계속 노력하고 해야 되는데 저희가 질타하는 것보다 강하게 그쪽한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권한도 있지 않나요?
제가 얘기를 했죠. 그래서 제가 나쁜 사람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웃음소리)
아니, 나쁜 사람이 아니라 어쨌든 몇 분의 사익을 위해서 뭐 사익이라고 하기엔 아직 모르니까, 어떻게 그 시스템 운영이 돌아가는지 모르니까 하지만 다수의 많은 사람들 특히 안 좋은 일로오신 분들이 빨리빨리 일처리를 해야 하고 공무원들도 그 시간에 맞춰 8시간 안에 끝내야 되는데 너무 인력 낭비가 많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좀 더 강하게 얘기를 하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이사장님께서.
네,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단 제가 개인적인 저기로 하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월미공원사업소도 지금시설관리공단이?
아니요, 그것은 시 사업소입니다.
월미공원사업소는 또 시 사업소예요?
네, 월미공원은 월미공원사업소에서 관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참, 그리고 아까 제 인사 사고 건 아직 자료가 안 됐나요, 아니면 어떻게 된 건지 파악이 안 됐나요? 오늘 인사 사고 건 유족하고 같이 오늘 10시부터 하시는 것 아닌가? 합의보고 이렇게 하는 것 아닌가?
아직 안 끝났어요?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내일 만나기로 했답니다.
내일 만난다고요?
아까 오늘 10시에 만난다 그런 것 같은데.
연장했다고 합니다.
어디에서 연장을?
유족 측에서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 사건하고 그것 빨리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4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어요.
결원이 77명 정도 발생이 됐는데 이 원인이 뭐예요?
1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을 채용합니다.
이게 블라인드채용하고 또 외부업체에 다 용역을 주다 보니까 채용에 대해서는 우리 기관에서 일절 저기를 안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 작성은 6월 15일 기준이고요. 7월 1일 자로 보충인사를 해 가지고 61명을 충원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16명이 결원돼 있습니다.
지도강사님들께서 이렇게 결원이 되게 된 시점이 언제예요?
그러니까 매년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을 인력채용을 해서 임용을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공단도 수시로 그만두는 사람이 발생돼 가지고요. 좀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
이런 일자리 같은 경우는 착한 일자리라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결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사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3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지금 현재 아시아드주경기장 누적 적자가 어느 정도나 발생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누적 적자라는 것은 저희가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우리 공단은 단일연도 그렇게 하거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1년 단위로 저희는 하고 그 예산을…….
그러면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관리하게 된 그 시점부터 지금까지 누적 적자가 어느 정도나 됩니까?
글쎄 그것은 제가 자료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사장님, 그래도 업무보고자료니까 그런 부분들은 사전에 준비를 해서 들어오셔야 될 거라고 보고요.
그 역시도 자료를 준비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런 누적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 해당부처하고 다각도로 개선방향을 노력하고 계신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지금 실례를 한번 들어주실 수 있습니까?
지금 우리 아시아드주경기장이, 물론 추진하는 데 있어서 인근 주택가하고 인접해 가지고 대형이벤트 행사 유치는 많은 제안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속적으로 인근 지역주민과 대화를 하면서 대형이벤트 행사를 지금 많이 유치하고 있습니다. 당장 금년도에는 8월 18일 날 싸이공연도 저희가 주경기장에 유치를 했습니다. 그것이 끝나고 나면 저희가 어림잡아 1회 행사로도 2억 정도의 수익이 발생되지 않겠나, 예를 들어서 한 가지만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님.
그렇게 하고 그 옆에 유휴공간에 워터파크를 유치를 했습니다, 제가 가서. 거기도 보면 끝나고 나서 다 결산하게 되면 한 5000만원 정도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지 않겠나 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계절별로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물색하고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아시아드주경기장 주 부서가 어디예요?
문화체육과입니다.
문화체육과죠. 문화체육과에서…….
체육진흥과예요?
체육진흥과하고 우리이사장님께서 지금 답변해 주신 여타의 공연들, 여타의 사업들에 대해서 협의가 잘 이루어지고 계십니까?
네, 우리 임의대로 하기 어려우니까 시 관계부서하고 항상 소통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어느 부서가 먼저 제안을 하고 있어요?
지금 말씀드린 건 저희가 먼저 제안을 했죠.
그러면 체육진흥과는 뭐하는 겁니까?
저희한테 관리위탁을 했으니까 저희가 그런 걸…….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지금 쭉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 상당히 어떻게 보면 우리 인천시설관리공단의 마인드가 굉장히 좀, 기존의 공기업으로서의 어떤 시설만 관리하고 있는 그런 공기업이 아니고 정말 문화 창출을 향유하는 공기업이다라고 좋게 보면 한편으로는 그렇게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봤을 때는 그런 측면에 치중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사장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저희도 위원장님께 말씀드리지만 시설물은 안전관리가 최우선이라 생각해서 직제도 금년도부터 안전관리실을 제일 앞으로 내세워서 안전관리경영을 강화하면서 그런 것도 곁들여서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이사장님 답변 주신 대로 본연의 관리업무에 충실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런 프로그램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마는 해당부처가 다 있지 않습니까. 그 부처에 차라리 의견 개진을 해서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시면 어떨까요?
그런데 지금 공기업의 운영방향이 정부에서도…….
네, 좋습니다.
이사장님, 그 마인드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오늘 첫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제 생각이 다 옳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여튼 애써주시는 우리 이사장님의 뜻은 저희가 존중을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질의드린 내용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므로 질의 및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충실한 답변해 주신 이응복 이사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2. 2018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명자 여성가족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새로운 8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여성가족국에서는 양성평등도시 구현과 영유아, 아동, 청소년, 청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의 위원님들은 여러분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복지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국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과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국장 김명자입니다.
먼저 300만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시민의 대표로 새롭게 출발하시는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 가 많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여성가족국은 양성이 평등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ㆍ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수요 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면서 여성가족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여성가족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권후자 여성정책과장입니다.
최재욱 출산보육과장입니다.
김범래 아동청소년과장입니다.
이응길 노인정책과장입니다.
김태미 여성복지관장입니다.
조진숙 여성의광장관장입니다.
우성광 아동복지관장입니다.
서부여성회관장은 현재 공석 중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해서 여성가족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저희 여성가족국은 여성정책과 등 4개과, 18담당, 4개 사업소로 조직되어 있으며 147명 정원에 141명의 직원들이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여성가족국 일반회계 예산은 2017년 대비 14.6%가 증가한 1조 5091억 400만원으로 여성정책과 337억 7300만원, 출산보육과 6093억 6300만원, 아동청소년과 1166억 500만원, 노인정책과 7363억 9700만원, 여성복지관 등 4개 사업소 129억 6600만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 10억원, 양성평등기금 40억 9600만원, 노인복지기금 24억 2100만원, 화장시설 주변지역 지원기금 3억 6400만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여성가족국 위원회 현황은 법률 및 조례 등에 근거하여 여성정책참여위원회 등 12개 위원회가 구성ㆍ운영되고 있습니다.
6쪽부터 12쪽까지 간부현황과 부서별 사무분장 및 기타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성정책과 소관사업입니다.
17쪽 양성이 평등한 행복도시기반 구축입니다.
시민과의 소통ㆍ공감사업 확대로 실질적 양성평등을 실현하고자 신인여성 발굴을 확대하고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과정 운영과 여성인재 네트워크 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하여 미래 인천의 새 주역인 신인여성 활동을 강화하였고 인천시 위원회의 여성 참여비율 40%를 유지하도록 수시 점검ㆍ독려하고 있으며 시민참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서 12개의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선정ㆍ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 체감 여성가족정책 관련 19개의 연구과제도 수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재난관리기금 47억원을 투입을 해서 개관한 지 24년이 된 여성가족재단 노후시설을 전면 개ㆍ보수하고 성별영향평가확대와 공무원 성인지교육 강화 등을 통해서 행정의 성 주류화를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및 고용 유지 강화입니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과 고용 유지를 위해서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을 중심으로 여성인력 수요조사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지난 3월 여성채용박람회 개최와 창업아카데미 및 창업코칭멘토링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8개의 새일센터를 운영해서 6666명의 취업을 연계하였고 262명의 인턴십을 지원하였습니다.
36개 과정 778명에게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수요자 맞춤형 취업 지원과 고용 유지 강화를 위해서 인천여성 취ㆍ창업 종합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여성ㆍ아동 폭력예방 및 권익보호입니다.
성폭력 및 가정폭력의 피해자 회복과 가해자의 재발방지, 예방중심의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서 상담소 10개소, 여성긴급전화1366 1개소, 해바라기센터 3개소, 보호시설 2개소, 주거지원시설 2개소, 이주여성쉼터 1개소 등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시설종사자 지원과 성매매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 인권교육과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여성안심지킴이집과 도서지역 찾아가는 폭력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무인여성안심택배서비스 확대 및 지역안심마을 조성 등을 통해서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건강가정 육성 및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입니다.
다양한 가족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 9개소의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원을 통해 취업부모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와 공동육아나눔터 및 가족품앗이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와 청소년 한부모 자립 지원사업 등을 통해서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취약ㆍ위기가족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1개소를 시범ㆍ운영하여 출퇴근 시간 또는 방과 후에 일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내기업들이 가족친화기업 정부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출산보육과 소관입니다.
23쪽 시민이 행복한 책임보육 실현입니다.
다양한 보육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보육서비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0세에서 5세 아동의 어린이집 보육료와 가정양육수당을 지원하고 법정저소득층 아동 및 다자녀가정의 보육료 지원을 통해서 부모 양육부담을 줄이고 인천시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청정무상급식 지원과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에도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공보육 인프라 확충입니다.
2018년도 공보육 인프라는 2017년도 보다 101개소 증가한 505개소 확충을 목표로 해서 그동안 국공립어린이집 22개소와 직장어린이집 1개소를 확충하였고 향후에 영아반 교사 대 아동비율을 낮춘 인천형 어린이집 50개소와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 그리고 우수 민간어린이집을 지정해서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공형 어린이집 20개소를 추가 확충해서 인천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심보육을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신뢰와 협력의 보육지원체계 구축입니다.
부모 참여를 활성화하고 부모와 어린이집 간 소통을 통한 신뢰기반 조성을 위해서 그동안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과 돌봄취약 24시간 어린이집을 각각 17개소로 확대 운영을 하고 부모상담과 도담도담장난감 대여점 확대 운영 등 부모교육과 부모와 자녀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등 부모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 대체 조리원 지원과 ADHD 및 문제행동수정 심리상담 지원 등을 통해서 지역 내 종합 육아지원 거점시설인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수요자 맞춤형 안심보육기반 조성사업입니다.
보육서비스 개선 및 역량강화를 통한 양질의 보육환경 구축과 수요자 환경에 따른 맞춤형서비스 개편을 통해서 시정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그동안 425개소 어린이집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실시하였고 부모 참여형 열린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서 가이드라인 배포와 사업설명회도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로 이루어진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을 해서 어린이집 383개소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어린이집 지도ㆍ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열린 어린이집 선정 등을 통해서 양질의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친출산환경 조성입니다.
저출산 인식개선에서 만남-결혼-임신-출산-보육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시책 추진을 통해서 친출산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18년 모든 출생아에게 아이맘(I-Mom) 출산 축하금 지원과 저출산 극복 시민인식개선을 위한 초ㆍ중ㆍ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 그리고 미혼남녀 인연 맺어주기사업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7707명에 대한 출산 축하금 지원과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49회에 걸쳐서 1225명에게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출산ㆍ육아 가족애 페스티벌 개최와 저출산 극복 시민 인식개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친출산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임신ㆍ출산ㆍ양육을 위한 출산서비스 지원입니다.
임신부터 출산ㆍ양육에 이르는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시술비 그리고 청소년산모 및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에 대한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등 단계별로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육아코디네이터를 통한 임신ㆍ출산ㆍ육아상담 및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임산부의 날 행사를 실시해서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가 배려 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동청소년과 소관입니다.
31쪽 청소년의 꿈과 끼 활동의 장 조성사업입니다.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 및 행사활동 참여를 위해서 중국의 충칭시, 대만 타오위엔시와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하였고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과 93개의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운영을 하고 애인 꿈나무 멘토링사업 운영을 통해서 돌봄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학습 기회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청소년문화대축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청소년수련시설 확충 및 기능보강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청소년의 문화활동 여건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건강한 청소년 육성 지원입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9개소와 청소년성문화센터 2개소를 운영하고 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서 청소년통합 지원체계사업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인가 대안학교 5개교에 급식비를 확대 지원하고 청소년 복지시설 11개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청소년 보호 코디네이터 등을 통해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ㆍ단속활동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수립ㆍ추진입니다.
우리 시 청년정책의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인천광역시 청년기본 조례를 제정하였고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을 청년업무 전담부서로 신설하였으며 인천청년네트워크 구성과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ㆍ운영하고 청년정책 제안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서 청년들이 사회 참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아동이 꿈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사업입니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안정적 보호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아동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아동복지시설 운영과 시설아동 프로그램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위탁아동, 소년소녀가정, 입양아동가족 지원과 국내입양 활성화사업을 통해서 가정보호 중심의 보호아동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 3758명의 자립을 위해서 디딤씨앗통장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소득수준 90% 이하인 5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동수당 지급을 위해서 6월 20일부터 사전신청을 받아서 9월 21일부터 지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건전한 아동육성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180개소를 지원하고 결식우려 대상아동 1만 5000여 명에게 맞춤형 급식도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아동 통합서비스 지원과 차세대 인재육성 및 행복한 어린이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등을 통해서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기반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노인정책과 소관입니다.
39쪽입니다.
든든한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입니다.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기초연금을 25만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노인돌봄서비스와 안부전화용 사랑의 안심폰, 무료급식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사회대응센터와 효행장려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서 어르신 친화환경 조성과 효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40쪽입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 활성화 지원입니다.
노년기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통한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인종합문화회관 1개소, 노인복지관 10개소, 노인문화센터 11개소 및 경로당과 노인대학 31개소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기회 제공을 위해서 노인자원봉사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을 해서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지원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입니다.
맞춤형 일자리 확대를 통한 어르신들의 소득 보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5월 말 기준으로 해서 2만 7465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민ㆍ관 협력형사업으로 인천국제공항에 실버카페를 개소하였고 6월에는 노인생산품 전시ㆍ판매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시장형 치매공공후견인 지원시범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고령층에 적합한 일자리를 확대ㆍ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노인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 도모입니다.
어르신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노인보호 전문기관과 연계한 노인권익증진사업을 운영해서 노인 학대 상담 및 보호서비스와 예방교육사업, 인권 모니터링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와 등외자에 대한 지원과 무료양로시설 2개소 및 노인건강진단 지원 등을 통해서 노인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가족공원 조성 3-1단계사업입니다.
장사시설의 안정적인 수요에 대처하고자 분묘보상 4717기, 봉안당 3만 9000기, 테마형 장지 1만 4000기 등을 조성하고자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496억 4600만원을 투입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8년 3월 봉안당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연차적으로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서2020년 12월 3-1단계 조성사업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 화장로 개ㆍ보수사업입니다.
늘어나는 화장 수요로 인해 화장로시설의 과부화와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화장로 20개의 주요 설비 및 소모품을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5월에 공사를 착공 후 12월까지 화장로 4개 공사를 마무리하여 화장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복지관입니다.
47쪽입니다.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여성사회교육 운영입니다.
여성의 사회참여와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서 전문기능인 양성과정 등 5개 과정 81개 과목에 사회교육 프로그램과 여성창업지원센터 8개소를 운영하고 교육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수강생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수강생 작품전시발표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등을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48쪽입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 및 취업연계 활성화입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취ㆍ창업 연계와 전문기술 습득과 취ㆍ창업 역량강화를 위해서 4개 과정 95명에게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추가 운영하고 자체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를 해서 여성 취업 연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의광장입니다.
51쪽입니다.
행복증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IT와 어학 등 단계별교육과 역량개발을 위해서 수요자 맞춤형교육 프로그램 71개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개선 추진과 다양한 편익시설을 제공하고자 지난 6월 실내 어린이놀이터를 준공하고 8월 말부터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안전한 놀이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서부여성회관입니다.
55쪽입니다.
도전하는 여성의 꿈을 이루는 사회교육 운영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교육 프로그램 8개 분야 69개 강좌를 운영해서 수강생 자격증 취득과 취ㆍ창업을 알선하였으며 교육수료생 및 수강생들과 함께 수강생 작품 전시회 개최와 지역주민과 저소득층을 위한 미용, 도배, 반찬배달 등의 지역사랑 나눔운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56쪽입니다.
시민행복과 건강복지 구현을 위한 체육시설 운영입니다.
수영, 헬스 등 시민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 68개 반을 운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조성을 위해서 수영장 시설 보수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시민이용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서 시민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수영회원 화합도모를 위한 Fun 수영대회도 개최하겠습니다.
다음은 아동복지관 소관입니다.
59쪽입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가족기능 강화입니다.
저소득 위기아동의 문제유형에 따라서 전문상담과 심리치료를 시행하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시설보호와 자립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60쪽입니다.
아동학대 예방강화 및 권리증진입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인식을 개선하고 아동의 안전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였고 아동학대 피해 아동들의 안전한 보호를 위하여 아동보호전문기관 3개소와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여성가족국 소관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고 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는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2018년 3월 19일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현재는 공석으로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여성가족국에서는 출생부터 아동, 청소년, 청년, 여성,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ㆍ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8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서
김명자 여성가족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운 위원님.
서구의 전재운 위원입니다.
아동복지관 시설 중에서 아동미술치료실이라고 있지요?
미술치료실이요?
네, 아동미술치료실. 미술놀이라고 되어 있는데 거기의 3년 치 이용 현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비례대표 유세움입니다.
청년 관련해 가지고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이 6월 중에 돼 있으니까 지금 7월이니까 시행수립계획이 있을 것 같으니까 그것 관련해 가지고 자료 부탁드리고 그 다음에 인천청년네트워크 구성이 있는데 여기 지금까지 활동한 사항에 대한 약간 세부적인 내용이 준비돼 있으면 좋겠습니다.
활동사항이요?
네, 활동사항. 간담회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으면 함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보고 잘 받았습니다.
저는 경력단절여성 대비 취업비율 현황을 한 3년 치 정도 보고 받고 싶고 그 다음에 아동돌봄서비스 구별로 최근 3년 동안 현황 좀 받고 싶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세요?
김성준 위원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미추홀구 김성준 위원입니다.
현재 인천에서 실시하고 있는 저출산 극복 관련사업들 소개하셨잖아요. 여기에 따라서 최근 이게 시한을 두기는 힘든데 혹시 전체적인 통계자료가 있으면 우리나라 전체 출산율 대비 인천의 출산율 증가 현황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그 사업이 효과가 얼마만큼 났는지에 대한 자료를 주실 수 있으면 그 자료를 주시고요.
또 하나 자료가 있습니다.
미추홀카페 관련해서 사업장별 참여 어르신 급여대장하고요. 그리고 근로조건 근무시간이나 인원 관련한 자료가 있으면 일체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가능하시겠습니까?
네, 이것 미추홀카페에 대한 것은 저희가 미추홀카페에다가 자료를 의뢰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세움 위원님.
하나만 더 요청드릴게요.
양성평등과 관련한 정책과 시행상황들 문서로 정리된 게 있을 것 같은데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성평등정책과 관련한 시책들이요?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전재운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김국환 위원님, 김성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10부를 작성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주실 거지요?
계속해서 여성가족국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여 주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선 위원님.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수고하셨고요.
부평 3선거구 이용선 위원입니다.
제 지역구가 가족공원인 건 아시지요?
제가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실버카페에 대한 거예요.
오전에도 그것에 대해서 많이 의문점을 갖고 많은 위원님들이 얘기하셨는데 그 일자리가,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굳이 거기에서 해야 될 이유가 있었나 한번 묻고 싶습니다.
가족공원에서 해야 될?
고령자친화기업으로 해서, 2012년도에 보건복지부로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저희가 노인인력개발센터하고 시하고 연수구 연로모임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
그게 무상으로 계속 임대하는 거지요?
무상으로 저희가 임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원래는 한시적인 거였잖아요.
2011년부터 저희가 그쪽으로 임대를 해서…….
그런데 지금 7년 동안 계속 쓰고 있고.
노인복지법에 의해서 노인복지를 위해서 하는 데는 무상으로 줄 수 있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동안 무상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그분이, 대표자께서 여러 군데를 갖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들은 제보에 의하면. 그런데 다른 데는 수익 창출이 안 되다 보니까 거기가 수익이 있겠지요, 365일 계속 움직이니까. 거기를 갖다가 계속 고집하시는 것 같은데 외람된 얘기지만 저희 젊은 친구들도 가도 조금 우울한 편이잖아요, 그 장소 자체가.
꼭 굳이 거기에서 노인일자리를 고집하시는 건 사적인 그런 이익을 창출해서 본인들의 이익의 극대화가 있기 때문에 하지 않나 생각이 돼요.
그런데 거기가 원래 그 자리가, 승화원 자리가 원스톱서비스에 대한 자리잖아요. 오전에도 질의를 다 이렇게 했지만 직원들도 힘들게 양분화되어 있고 분산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이용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습니까. 왔다 갔다 하셔야 되잖아요. 그건 알고 계시나요?
네, 그런 얘기는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고집을, 그쪽에서 계속 미뤄요, 여성가족국에서 거기에서다가? 직원들 힘들잖아요.
그리고 직원들만 힘든 게 아니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힘들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게 잘못됐으면 거기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다수를 위한 장소니까 다른 데를 알아보십시오라고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미추홀카페하고도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눴는데 여기 미추홀카페 입장에서는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을 받았고 여기의 취지는 노인일자리 마련을 위해서 노인채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수입의…….
그러니까 노인일자리 창출 다 아는데요. 왜 꼭 거기냐 이거지요. 우울하지 않냐고요, 거기. 안 우울하세요, 거기 가시면?
아무래도 그쪽에 수입이 많으니까 일자리를 조금 더 많이 마련해서 어르신들한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그렇게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최저임금 이상을 받나요, 아니면 그분들이 전문직인 바리스타가 되어 가지고 교육을 받아 가지고 하는 건가요?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채용해서 취업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어느 정도인지 아시고요?
급여는 저희 같은 경우에 거기의 수익에 따라서 다른 걸로 알고 있고요.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주 2회 내지 3회씩 해서 월 40시간 이내로 근무해서 수익 창출에 따라서 급여가 좀 있는 걸로…….
그래서 그 수익 창출이 되면 어디다 써요? 공공의 이익에 대해서 쓰나요, 아니면 그런 내용은 받아보셨나요, 그분들한데?
저희가 자료를 요구한 상태고요.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인건비, 어르신들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건비하고 운영비로 지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를 요구하는 상태는 그전부터 있어야 되지 않나요, 연장을 했을 때 어디다가 쓰시는지 저희가 들어오기 전부터, 전 위원님들이 계셨을 때부터? 그렇잖아요.
자료는 갖고 계셨을 것 아닙니까, ’16년, ’17년 이렇게. 저희 위원님들만 빼고 그분들은 아예 이런 생각을 안 하셨나요, 질의를 안 하셨었나요?
전에 위원님들도 한번 저희들이 보고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것 자료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때?
그건 저희가 취합을 해서…….
그런데 미추홀카페에다가 뭘 또, 갖고 있는 자료가 있으실 것 아니에요.
저희가 요청한 상태고요. 자료가 취합되는 대로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추가로 조금 질문 좀 해볼게요.
국장님 혹시 미추홀카페 가보셨어요?
미추홀카페요?
네, 전에 한번 몇 년 전에 가봤습니다.
언제쯤 가셨어요?
몇 년 됐습니다.
몇 년 되셨지요.
최근에 이렇게 이런 일들이 불거지고 그러면 국장님께서 현장에 답이 있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현장을 한번 가보셔서 얼만큼 그쪽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리고 현재 봤을 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해 보실 의향 있으세요?
네, 있습니다.
언제쯤 가보실 의향 있으세요, 혹시 그러시다고 보면?
바로 가겠습니다, 의회 끝나고.
바로라면 이번 주 안에, 내일이 금요일인데 한번 가셔서…….
금요일날에도 가보겠습니다.
국장님께서 가보셔서 어떤 게 정말 문제인 건지에 대해서 한번 시뮬레이션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님입니다.
국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경인일보에 미추홀카페 인천가족공원점 퇴고 요청 방침을 철회하고 임대계약을 1년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떤 근거로 누가 이렇게 해당사항을 기사화했을까요? 국장님 의견이신가요?
그러니까 미추홀카페에서 계속 하기를 원하는 상황에서 민원을 냈습니다, 직소민원실로.
이런 사항은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시에 얘기를 들었고요. 시설관리공단의 입장을 계속 피력해서 국장님께 전달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민원을 넣으면 몇 분의 어르신들께서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말하는 발언이 위험할 수도 있어요.
대한민국에 존재하시는 전 어르신들에 대한 비하발언으로 확산될 수가 있는데 일자리 창출을 위원들이 막는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이건 어느 한 업체에, 주식회사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그 업체에 대한 편파적인 의혹을 종식시키고자 하는 위원들의 의지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어르신들의 일자리는 다른 데 공개입찰을 통해서 얼마든지 업체를 선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곳만을 선정하셨어요.
그리고 민원을 넣으셔서 시설관리공단에서 문제점을 제기했지 않습니까. 이런 이런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계약 연장을 하지 말고 6월 말일 자로 계약해지를 하겠다라는 서식을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을 넣으니까 이런 기사가 났어요, 경인일보에. 이건 누구의 의견입니까?
이건 저희는 다른 것보다는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계속하기를 원하시고 그리고 직소민원…….
미추홀카페에 관계되어 있는 어르신들만 해당되는 건가요? 이건 미추홀카페에 관계된 분들만 할 수 있는 곳이에요, 무상임대 계약을?
본 위원이 말하고자 하는 취지를 정확히 아시기 바랍니다. 한 곳에 편중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이 입장을 충분히 밝혔지 않습니까. 더 많은 인천시민들, 다양한 계층의 인천시민들이 원하는 불편사항에 대한 해소를 위해서 임대계약을 해지하고자 했던 겁니다.
그런데 소수 미추홀카페에 국한된 어르신들에 대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 1년 기간을 연장했다는 차원은 국장님 의견이신 거예요?
저희는 지금도 말씀드렸지만 고령자친화기업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을 했고…….
미추홀카페만 받을 수 있는 겁니까?
그때 당시에는 전국 최초로 실버카페로 고령자친화기업 인천시가 지정받았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국비하고 시비가 지원된 상태였어요.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노인한테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추홀카페로…….
더 많은 일자리가 몇 분 정도의 일자리가 창출됐었지요?
지금 현재로는 5개소에 2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 전체로는.
인천가족공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몇 분이나 되신다고 생각하세요? 하루에 50분에 대한 화장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러면 이용고객들이 1500명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하루에 1500명의 이용객이 발생되는 곳에 스물다섯 분의 어르신들을 위한 차원에서의 인천시민에 대한 모습이라는 건 국장님 너무 편향된 의견 아니십니까?
그런데 위원님 저도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여성가족국장 입장에서 저희 여성가족국이 담당하는 업무가 어르신 일자리, 지금 미추홀카페라든가 실버카페도 해당되지만 인천가족공원도 제 소관업무입니다.
그래서 그쪽에 방문하는 시민들한테 얼만큼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 그것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고요.
방문객이나 이용객들이 불편사항에 대해서 계속 지적해서 민원이 들어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개선하고자 하는 시설관리공단의 의지 아니었던가요?
그런 부분도 저희 입장에서는 여성가족국…….
그건 묵살하시고 국장님께서는 미추홀카페에 대한 민원성 방문으로 인해서 입장을 철회하셔서 1년 연장계약에 대한 언급을 하셨어요.
언급했다고 말씀 안 드렸고요.
기사화된 겁니다. 공신력 있는 기사가 그러면 허위보도를 한 겁니까?
저희가 공식적으로 이렇게 하겠다 그런 건 아니고…….
그러면 지금의 입장을 말씀해 보시지요.
저희 입장은 그렇습니다. 지금 가족공원에 대한 업무도 제 담당업무고 어르신 일자리에 대한 그런 부분도 지금 묵과할 수 없는 그런 양쪽 업무를 저희 입장에서는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미추홀카페에서는 어르신들 일자리를 수익성이 좋은 가족공원에 더 하기를 원하고 있는데 임대기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을 냈어요, 직소민원실에다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그래서 직소민원실에서 의견을 내신 게 바로 나가라고 그러면 어르신들 일자리를 다 잃게 되니까 1년 동안 유상으로 해서 어느 정도…….
6월 30일 자에 계약이 종료되면 6월 29일 날 말씀하시는 건가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았습니까?
그 일자에 대해서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바로 나가시라고 하면 노인일자리, 지금 하고 계신 분들 일자리도 잃게 되고 또 수익성이 줄게 되면…….
국장님, 기간을 두지 않고 나가시라는 말씀은 안 하셨을 거라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건 본 위원이 두 가지에 대한 언급을 했어요.
한 업체에 대한, 주식회사 형태의 미추홀카페에 대한 의혹이 굉장히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그걸 고령자친화기업이라는 걸로 포장이 되어 있는 상태라고 봐요, 본 위원은. 어르신들을 욕되게 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본 취지를 갖다가 제가 위배하는 상황이 아니라 어르신들께 얼마든지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자는 본 위원의 생각도 같습니다.
하지만 한쪽에 편중된 의혹이 제기되어 있는 그 상황을 무시하고 국장님이 한 가지, 시설관리공단에서도 가족공원을 이용하시고 방문하신 분들의 문제점이 하루 이틀에 나왔던 문제점이 아니거든요. 그 문제점을 종식시키고 그걸 1년 연장계약을 하시겠다는 취지가 나왔다는 자체가 문제가 있고.
저희가 공식적으로 그렇게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그러면 그러지 않으실 건가요?
저희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도 말씀드렸지만 가족공원의 입장도 있는 거고 거기의 민원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미추홀카페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 입장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시설관리공단하고 미추홀카페하고 시하고 서로 검토를 하고 있고 고민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들어가면 언제든지 관에서 하고 있는, 공공의 목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나 구상이나 계획도 민원이 들어가면 다 철회할 수 있다라는 그런 허무맹랑한 발상은 저는 이 기회에 종식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명히 의혹이 제기됐어요. 미추홀카페라는 국한되어 있는 기업만이 여기를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사상을 버려야 된다는 생각인 거지요.
그러면 전자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공개입찰을 통해 가지고 얼마든지 공모를 통해서 다른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었던 상황인 거예요, 그러면.
그런데 시설관리공단이 가족공원을 관장하고 있는 차원에서 문제점이 제기됐기 때문에 이건 사안이 더 크다. 그러면 정말 공공의 목적을 추구하고 수익성도 따져야겠지만 그런 차원에서 인천시민의 안위와 아픔과 슬픔을 같이 공감해야 되는 그 사람들을 두 번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 상황은 이루어져야 되지 않지 않습니까.
그걸 방지하는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데 비단 이삼십 분에 대한 어르신들의 민원으로 이게 다시 바꿔지는 행정은 정말 옳지 않다고 판단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좀 전에 국장님께서 언급하셨습니다.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 고민해 보겠다는 말씀하셨는데 이건 고민해 보나마나입니다.
지금 고민하실 사항이 혹시나 그럴 일은 없으시겠지만 윗선의 어떤 거절하지 못할 사람에 대한 부탁이나 강요나 외압으로 인해서 그런 사항이 있었다고 그러면 국장님도 그 자리에 앉아계실 이유가 없으신 분이세요. 이제는 그렇게 돼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얼마 되지 않는 경험으로 본 위원이 이런 국장님께, 30년 이상 공직하신 분께 감히 이런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300만 시민의 힘을 얻고 있는 대변인 자격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알거리, 볼거리, 시민의 귀와 눈이 되어서 그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하는 의원이기 때문에 감히 제가 국장님께 이런 말씀드릴 수가 있는 거예요.
고민해 보시겠다라는 생각을 지금 제가 잠깐 질의를 멈출 테니까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실 때까지 고민해 보실 수 있겠습니까?
제 개인의 입장이 아니라는 건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하루에 50구의 화장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1500명 정도의 시민들이 방문하고 계신 곳입니다.
그럴 수 있으시겠습니까, 국장님?
저희도 말씀드렸지만 양쪽 업무를 다 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제오늘만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외압이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저희가 고민하는 게 아니고 말씀드렸다시피 가족공원에 오시는 민원인도 저희한테는 중요한 분들입니다.
그리고 어르신 일자리에 대한 부분도 그냥 민간기업에서 하는 게 아니고 2012년도에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받은 미추홀카페기 때문에 어르신들에 대한 일자리 관계도 저희가 생각을 안 해 볼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양쪽을 다 고민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계약기간이라는 게 존재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민원을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하고 실무진들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들었을 때 질의를 드렸던 사항을 다시 한번 읊어볼게요.
당초 고령자친화기업을 근거로 인천시설공단에서는 가족공원 내 공유재산을 무상임대해 주었으나 그 기간이 7년으로 이를 통한 수익 창출로 기업의 기반이 형성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자료요청했던 것을 제가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어르신들께 월 44만원에서 50만원 정도가 한 분당 지급이 됐네요. 아홉 분이 근무하시는 가족공원점에서는 44만원에서 50만원 정도요. 많게는 57만원까지 이루어지고요. 인천노인종합문화예술회관점에서는 30만원에서 40만원대까지 이루어져요.
그런데 운영비와 재료비를 제한 잔액이, 무상임대니까 임차료는 없을 것 아닙니까. 보증금도 시에서 내준 걸로 알고 있고요. 잔액이 무려 4000만원이 넘어요, 잘 됐을 때 2014년도. 안 됐을 때도 1000만원이 넘습니다.
이건 특혜의혹을 정말 거론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인 거지요. 어르신들께는 40만원이 지급이 되고 본인은 1000만원을 가져갔어요, 누군지 모르는 미추홀 대표께서.
그런데 그것도 부족해서 7년에 대한 무상임대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런 이런 이유로 비워 주십사라는 것까지도 재차 방문을 해서 다시 연장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는 거죠.
우리 공조직이 그런 사적인 어떤 재산 증대를 바라보는 목적으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그런 것에 현혹되거나 녹아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게 있으니까 질의는 이대로 마치고 다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추가질의 좀.
국장님, 저희가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요. 왜 꼭 그 자리냐 이거예요. 신축으로 새로 생기는 휴게음식점 이런 것 생길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거기로 옮겨가서 거기에서 마음 편히 하시면 되잖아요.
아니, 원스톱서비스를 해야 되는데 유족들이 왔다 갔다 해야 되냐 이거예요, 저희들 말은. 시민들의 그것도 중요하고 노인일자리도 중요하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 말라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왜 굳이 그 자리를 고집하는 건 뭐냐 이거예요, 국장님한테.
국장님도 계속 그 자리 고집부리는 거죠, 그 자리에서 하게끔?
말씀드렸잖아요, 지금 고민 중에 있다고. 직소민원을 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린 건 아는데 그러니까 저희들이…….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들을 토대로 해서…….
그 자리를 꼭 고집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냐, 그렇죠? 새로 신축되는 음식점이나 이런 데서 카페 하나 해서 하면 좋잖아요.
직원 분들도 앞으로 주 52시간 근무고 하루 8시간 근무인데 가야 되잖아요, 거기에 맞게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국장님께서 현장 확인하시고 향후에 보고를 한다고 말씀을 주시니까…….
지금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고민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한번 이해를 하시고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질의ㆍ답변을 위해 약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6분 회의중지)
(15시 1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여성가족국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 위원님.
여성가족국 중에서 저희 지역 쪽에 있어 가지고 여성의광장이라든가 이런 데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다만 좀 아쉬운 것은 밝은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좋겠다라는 게 있고.
보니까 어린이놀이터도 조성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성의광장에서 하시는 게 여성에만 집중된 것 같아 가지고 제가 가기에 접근성이 약간 조금은 여성이 아니어서 불편한 게 있는데 이 부분은 수정하시면 여성의광장이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남자 분들도 20% 정도는 수강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아직 그 20% 안에는 제가 안 들어간 것 같아요.
다름이 아니고 사실 올해 굉장히 질타를 받은 사업 중에 하나가 결혼친화도시 인천이었죠, 그렇죠? 기억하고 계시는데 미혼남녀 인연 맺어주기사업 이게 있는데 사실 이것은 좀 아이러니하긴 해요.
이것을 어떻게 관에서 관 주도사업으로 그리고 또 사실 자칫 잘못하면 민간 쪽 사업영역을 침해하는 사업이 될 수도 있거든요. 결혼정보회사 듀오 아시잖아요. 그쪽에서도 보면 공기관에서 이런 것들을, 자기 사업영역을 침해하고 있다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계속 하실 건가요, 미혼남녀 인연 맺어주기사업? 그리고 성과는 어떻게 됐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천의 합계 출산율이 1.0이래요, 위원님. 그리고 전국 평균 1.05입니다. 그래서 전국 평균에 비해서 합계 출산율이 낮은 편에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중장기 추진계획도 준비 중에 있고 출산이라는 게 인식개선도 필요하고 일단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만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천의 인구유형을 보면 20대에서 50대가 한 50% 이상이 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분석을 해 보니까 결혼을 안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배우자를 만나지 못해서가 있기 때문에 타시ㆍ도에서도 지금 많이 만남 결혼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남선녀 만남의 날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아직 예산 반영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예산 반영을 해서 이런 선남선녀 만남의 날을 추진을 해 보면 어떨까.
관에서 주도를 해서 하게 되면 공신력도 있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발표하고 나서 주민들한테 특히 부모들한테 굉장히 좋은 전화를 많이 받았어요, 관심도 많이 갖고.
그래서 저희가 처음으로 한번 이런 사업을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는데 예산 반영하는 데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예산 반영을 못 도와드릴 것 같아 가지고 질문을 드렸는데.
저희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성과는 있나요?
지금 처음으로 해 보려고 그럽니다.
두 번째 질문이 민간영역을 침해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민간에서도 조금은 영향이 있다고 보지만 저희가 영역까지 침범하면서 그렇게 대규모로 한다기보다는 결혼에 대한 분위기 조성 그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공기관 그 다음에 어린이집이라든지 저희 시하고 관련되는 기관에 미혼남녀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분들하고 같이 연결을 해서 분위기 확산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에서 그런 사업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실 거예요. 다른 사업보다 가장 짧게 나와 있긴 한데 많이 호응을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주민들 반응이 좋습니다.
제 쪽으로 들어온 민원들은 굉장히 이게 코미디다, 시에서 하는 사업 자체 중에서도. 그리고 결혼친화도시사업 발표 한번 했었잖아요. 기사들을 보면서 긍정적인 것보다는 사실은 부정적인 것들을 너무 많이 봐 가지고, 뭐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나중에 결과나 이런 것들을 꼭 공유해 주시고 사업계획 수립하실 때 예산 반영이 된다고 이게 잘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데이트비를 지원하고 이런 것들은 제가 보기에는 다른 방향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 주시면, 저희들이 이것 사업을 하는 데에도 변경계획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좋은 의견 주시면 저희가 저출산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산이랑 결혼까지 이어지는 거잖아요. 그런데 선남선녀를 통해서 만났다가 헤어졌어요. 다시 또 그러면 지원을 해 주고 이런 프로그램을 계속 결혼까지 이어질 때까지 이 사업을 지원해 주시는 건지?
저희가 아직 확정된 사업은 아니지만 구상을 하고 있는 게 서로 만나서 데이트에 성공했을 때 지원하는 것 이런 쪽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윤리적 문제까지 같이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께 조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이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7쪽에 보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친출산환경 조성 그랬는데요. 사실 요즘 출산장려하면서 한 명당 100만원, 200만원 지자체마다 다르잖아요. 그런데 여성가족국에서 이게 진짜 원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출산을 하게 되면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출산 축하금 100만원 주는 것도 출산하신 분들에게 도움도 드리고 축하를 하는 그런 차원에서 시책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진짜 원인은 아닐 것 같아요. 그냥 약방 땜질하듯이 조금씩 하는데 진짜 원인을 찾아서 요즘 우리나라 인구가 많이 줄어들잖아요, 아동들이. 그러면 학교도 많이 남고 본 위원은 이런 생각도 해봐요.
4층까지는 학교를 하고 5층부터 20층까지는 주택을 해서 임대를 한다든지 이래서 진짜 저출산대책을 교육청하고 상의해 가지고 이런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성가족국에서도 공격적으로 그런 사업을 벌였으면 어떤가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좋은 의견 주시면, 저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많은 시책들에 의견을 주시면 발굴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안에서 어린이집까지, 원아집까지, 초등학교까지 이렇게 마칠 수 있도록 그래야 안전도도 생각되고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요즘 청소년들한테 술 판매 같은 게 많이 되고 위반이 되잖아요. 그런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청소년들한테 술 판매하는 것, 저희가 유해환경감시단을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유해환경업소라든가 이런 데 감시단들이 방문을 해서 그런 식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청소년들이 주민등록증을 형 것을 가지고 간다든지 뭐 이런 게 있고 한데 미성년자가 걸려도 청소년들한테는 피해가 없지만 업주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습니까. 정지 며칠 걸리고 그러는데 그런 대책도 시민들한테 피해가 안 가게 한번 세워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네, 관련부서하고 협조를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전재운 위원님.
전재운 위원입니다.
자료 잘 받았고요. 본 위원이 우리 아동복지관에 보면 얼핏 가본 곳은 아마 평일인지 여기가 뭐하는 곳인가 해 가지고 우연찮게 가봤는데 상담치료시설이 일단은 그때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활발하게 돌아가지 않은 것 같아서 그랬고요.
자료 보면 그렇게 돼 있는데 업무보고 끝나고 평상시에 시간 되면 한번 가볼 예정이고 다른 기관도 다 가볼 예정인데요.
제일 중요한 상담치료시설이나 아니면 기타 우리 시설에 대해서 프로그램은 지금 저기 보면 2015년 5월, 6월 이후로 잘돼서 그런지 하나도 안 바뀌었어요, 3년 동안. 우리 시설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상담치료시설이. 예를 들어서만 본 겁니다.
그런데 과감하게 바꿀 필요성이 있다는 얘기죠.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제 딱 평가를 내려서 그렇게 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샘플로 그때 제 기억을 더듬어서 보니까, 일단 이제 다시 한번 볼 생각인데요.
프로그램에 대해서 다양하게 여러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개선해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사실은 청년 문제와 관련해 가지고 굉장히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잖아요. 관심도가 높아지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인천청년네트워크 구성 이렇게 해 가지고 총 30명이 위촉돼 가지고 하는 것 같은데 사실은 조금 의아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국에서 이것을 맡아야 하는지가, 사실 제가 어디가 잘 어울릴까가 걱정되긴 했는데 일단은 여성가족국에서 청년 문제를 다루고 계시니까.
그러면 제가 이것에 대해서 질문드린다기보다는 청년정책이라든가 지금의 청년현상이라든가 문제점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바를 말씀해 주시면 질의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청년정책이 저희 여성가족국 혼자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이번에 청년기본조례도 없었는데, 중앙에서도 청년기본법이 계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청년 문제를 간과할 수가 없어서 청년기본조례도 올해 2월달에 제정을 했고요. 그에 따른 전담부서도 저희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해서 3월달에 부서를 개설해서 청년정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청년네트워크도 30명을 구성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자 15명, 남자 15명으로 구성을 했어요. 그래서 그분들하고 첫 회의를 했는데 인천청년정책에 대해서 다양한 관심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제안들을 했을 때 청년에 대한 예산 부분을 많이 반영을 해 주셨으면 하는 게 저희 바람입니다.
그러다 보면 청년들이 생각하는 고민거리, 청년한테 뭐가 필요한지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저희가 시책을 추진할 때 청년들이 원하는 제안을 받아들여서 예산 반영할 때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걸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는 제가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사실은 청년을 대표해서도 이 자리에 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래서 지금 말씀하셨듯이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했을 때 제안이라든가 발언이라든가 하여튼 정리된 회의록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지금 요청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청년정책 시행계획수립 계획서 자료 말씀을 드렸으니까 올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게 단순히 지원사업이라든가 아니면 저희가 예산을 통해서 한다기보다는 청년에 대한 이해도가 여러분들이 많이 높으셔야 될 것 같아요, 실은 다 청년기를 경험하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사실 노인정책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사업들이 뒤에 많이 있는데 청년 관련된 사업은 몇 페이지가 없듯이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 앞으로 좀 더 많은 관심과 현장의 목소리와 현실적인 부분과 또 다들 어찌 보면 자녀 분들 계시니까 자녀 분들 미래와 관련된 것들이기 때문에 뭐라고 그럴까. 전시성사업이 절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질의 끝나셨어요?
네, 끝났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입니다.
국장님, 조금 전에 질의를 드릴 때 다소개인감정이 드러나는 것 같은 격앙된 목소리 사죄드립니다.
본 위원이 201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2016년 행정사무조사특위에 관련된 자료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2018년도지 않습니까. 3년 전, 2년 전에 똑같은 상황에 대해 국장님의 의견을 구했던 상황인 거죠.
사단법인은 영리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없죠. 그런데 주식회사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나 기타 등등의 인천시민들이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이 그겁니다. 영리목적을 추구할 수 있는 형태로 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포장은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적하에.
이런 문구가 있네요. 이 기업이 설립목적에 맞게 지속 가능하게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확대하는 것만으로 쓰일 수 있게 그러한 공공성과 투명성 그리고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지 우리도 공공시설에 대한 무상임대 이런 것을 지속해 드릴 수 있지 않겠냐라는 그 당시 이한구 위원장의 언급이 있었어요. 맞습니다.
이 업체가 미추홀카페인가요. 거기가 정말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어떤 이해를 구하고 그분들에 대한 혜택을 드리는 차원에서만 운영되는 순수한 목적이라면 위원들이 왜 그런 부분의 것을 질타하고 질의하고 명예롭게 퇴직, 공로연수를 앞두고 계신 국장님께 감히 초선위원들이 이런 언급을 드리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2년 전, 3년 전에도 이 부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었고 그때도 똑같은 말씀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셨겠죠. 그런데 그 고민에 대한 의혹이 지금 더 상세히 되고 더 커졌다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할 수 없다라는 것으로 해서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렇다란 타이틀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야 된다는 목적으로 이렇게 6월 말일 자로 폐쇄한다고 조치를 했는데 그런데 그분들이 또 민원을 제기했던 거예요.
그러면 2년 전, 3년 전 사무감사와 조사특위에 있던 일환으로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자리이지 거기에 대한 질타를 하기 위한 차원에서 아직까지도 그게 바뀌어지지 않고 고쳐지지 않았다라는 것을 지적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본 위원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님들 모두의 다수의 의견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저한테 제보를 주고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달라는 그분들의 의지가 국장님, 어떤 것을 원하겠습니까. 투명하게 공정하게 정말 일자리 창출을 늘리기 위한 어르신들에 대한 어떤 목적이라면 저희가 그렇게 감히 말씀드리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걸 감안하셔 가지고 또 고민하시겠다고 마지막으로 저한테 말씀하시겠지만 그 고민의 척도가 정말 그 업체가 아닌 순수한 목적으로 300만 인천시민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그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용단을 기대해 보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성준 위원님.
미추홀구 김성준입니다.
노인여가복지시설들이 노인복지관이 있고 노인복지관 안에 노인문화센터가 포함이 되고요. 인천에 10개와 11개가 있고 그 다음에 노인대학이나 경로당까지 포함되잖아요. 노인여가복지시설의 경우 굉장히 오래된 데가 많아요. 그러면 화재나 아니면 석면, 특히 석면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알고는 계시죠?
석면 건물이 있다고요?
그러니까 위에 천장 마감재 대부분이 다 석면 건물로 돼 있고 그리고 내진성능평가라든지 이런 것들이 제대로 돼 있지 않은 것은 알고 계시죠?
그러면 전반적으로 얼마 전에 미추홀구에 작년인가 재작년에 남구노인복지관이 내진공사를 했고 그 다음에 석면 자재에 대해서 전체 교체사업들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개별사업으로써 지역의 정치인들이 요청을 해서 그 다음에 예산을 만들어서 진행하는데 전반적으로 시에서는 특히 노인정책과나 아니면 여성가족국에서는 이 시설에 대한 점검이나 지금노후의 상태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조사를 해보셨어요?
관련시설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석면 자재들이 얼마나 있고 내진설계가 얼마나 돼 있는지 에 대한 통계자료는 있는가요?
안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기적으로 나가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석면이나 내진공사가 제대로 돼 있고 점검이 돼 있는지 그것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제가 현장에 있다가 왔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들은 없었고 그것은 시설장들이 고민을 해서 지역의 유력한 정치인들하고 같이해서 국비를 받아오든지 이런 사업으로 해서 구에서 얼마는 매칭해 주고 이렇게 개별적으로 되는데 물론 그것도 시설장의 역할이 될 수 있겠죠.
한 부분이지만 그것은 전반적으로 시에서 검토를 하고 그리고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갈 거예요.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계획들은 분명히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냐.
노인복지라는 측면은 단순히 시설을 만들어서 어르신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차원이 아니고 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공간마저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리고 외람된 말씀이지만 어떤 사고의 변화들, 저는 지금 국장님께서 답변하시는 내용이나 이런 부분들 물론 굉장히 성실하게 잘 하시고 있는 부분들은 있지만 정말이제 시대가 바뀌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얼마 전에 지방선거를 했고 그 다음에 인천시정부와 시의회가 많이 바뀌었어요. 나라다운 나라를 얘기를 했고 든든한 지방정부를 얘기하고 있고 저희는 그 사명감을 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미추홀카페 수입 및 지출내역 요청을 했는데 이것 원래 가지고 계셨던 자료입니까, 아니면 오늘 급하게 요청을 하셨던 자료예요? 이게 유은희 차관님이 정리하신 겁니까, 아니면 누가 하셨어요? 과장님이 하셨어요?
제가 답변을 드려도…….
아니, 그냥 말씀만 해 주세요.
그 부분이 작년 9월에 저희가 받아놓은 자료고요. 그래서 오늘 아까 의회 개최되는 것 보고 저희가 그쪽에 다시 자료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협조요구를 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제출해 달라고…….
이 사실에 대해서는 팩트 확인이 다 돼 있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주식회사기 때문에 주니까 받은 겁니까?
받은 자료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는 팩트 체크가 안 돼 있는 거네요, 그렇죠?
여기에 우리 어르신들 안 계세요? 우리 어르신들 일하는 공간 아닙니까, 여기가?
네, 맞습니다.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한 수입이나 인건비 운영 및 재료비에 대한 전체적인 일반적인 회계기준이나 아니면 수입비율에 의해 가지고 재료비가 얼마 들어갔다고 한번 분석해보셨습니까?
그렇게까지 접근은 못 하고요. 현재 시 노인인력개발센터장님이 거기 위원으로 계세요, 이사님으로. 그래서 이사회를 통해서 사실 확인을 하는데 지금 현재 체크되는 부분은 인건비가 제대로 지급이 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위주로 체크가 되고 있습니다.
네, 앉으시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사실은 인천가족공원의 미추홀카페 같은 경우에는 보호시장 중에서도 엄청난 보호시장입니다. 그러니까 3년의 초기계약을 하고 고령자친화기업으로 3년 종결 이후에 주식회사를 만들죠. 그러면서 다시 3년 연장을 하고 또 1년 연장해서 무려 7년을 지금 진행하고 있잖아요.
지금 위원님들의 모든 공통적인 질문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뺏자는 것이 아니고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더 강화하자는 뜻입니다. 그리고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동의 질에 비례해서 대가를 더 드리자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일자리를 어떻게 하면 강화할까에 대한 질문이지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뺏거나 이런 고민이 아닙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얘기하셨을 때 시민의 편리함도 얘기해야 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도 고민해야 된다 같은 질문이에요. 같은 고민입니다. 그 고민을 어떻게 하면 풀 건가에 대한 대답을 지금 같이 고민하자는 얘기입니다. 그것을 분리해서 사고하셔서는 안 돼요.
그런 차원에서 가족공원하고 노인종합문화회관하고 전체 봤을 때 저도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했던 기관의 시설장이었습니다. 이 정도의 보호시장을 받고 있다면 저는 어르신들 훨씬 더 많이 고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용인원 전혀 안 늘었죠? 거기에 대해서 문책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국장님, 그 얘기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과장님, 문책해 보셨습니까?
유은희 팀장님, 계세요?
그냥 계신 것만 확인하겠습니다.
어저께 전화하셨어요?
(○노인일자리담당 유은희 좌석에서 - 전화 안 했는데요.)
아니, 저한테 전화한 게 아니고 가족공원에 전화하신 적 있으세요, 이것과 관련해서?
(○노인일자리담당 유은희 좌석에서 - 전화 안 했는데요.)
전화 안 하셨습니까.
그것은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말씀을 드릴게요.
공정하고 명백하게 진행해야 되죠. 이만큼 논란들이 많고 이야기들이 많고 언론에 난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 책임을 지고 있는 여성가족국장님부터 시작해서 모든 공직자 분들은 여기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해결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덮어두자고, 뭉개자고 하는 것 아니에요.
저희들 다 공부했습니다. 2015년 자료나 의회 회의록들도 다 봤습니다. 그때 논란이 지금 논란하고 똑같아요. 그러면 그 때 넘어가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했던 것이 하나도 검토가 안 됐다는 것을 지금 얘기하는 겁니다.
업무보고 자리에, 첫 만남의 자리에 얼마나 저희는 기쁘게 서로가 격려하면서 만나야 되는 자리인데 이런 불편한 얘기를 해야 되겠냐는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자, 고령자친화기업이 3년 종결 이후에 미추홀카페의 무상지원에 대해서 만약에 이것이 법적인 검토가 이루어진다면 거기에 대해서 다 자신 있게 대처하실 수 있겠습니까?
국장님, 그만큼 떳떳하게 잘 진행하셨어요? 대답을 해 보세요.
그동안 뭐 어르신들을 채용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감독하고 했기 때문에…….
만약에 관리되는 업체가, 물론 그런 일은 없겠죠.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도 신뢰를 가지고 있는 부분인데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들이나 여러 가지 제보들이나 저희들은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잖아요.
저희는 300만 시민들하고 대화하고 있는 사람들이니까 공무원들하고는 달라요. 그러면 저희도 많은 팩트들을 체크할 수 있고 그 정도의 능력들이 있고 저희들도 어려운 선거를 다 거친 사람들이에요. 그렇게 만만한 사람들 아니에요.
그래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고 저희가 이 아까운 시간 들여 계속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 부분입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실 수 있는 거죠?
저희는 지금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현장에 나가서 점검을 해 보고 시설관리공단의 가족공원에 나가서 거기하고 의논을 해 보고 그런 다음에 검토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언제까지 걸리겠죠, 시한이?
저희가 일단은 현장에 나가봐야 되고요. 가서 현장 의견도 좀 들어보고…….
그러면 이렇게 논란이 되기까지 이 상임위원회 시의원들에게 업무보고를 앞두고 그 정도 체크 한번 안 하고 오셨어요?
저희도 나름대로 고민했습니다. 고민도 하고 또 현장 의견도 들어보고…….
나름 조금 하시는 정도가 아니고 43쪽에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의 3-1단계에 보면 저희가 오늘 오전에 시설공단의 업무보고 받았잖아요.
추진방안에 보면 사업규모에 분묘 보상, 봉안당, 테마형 자연장지 이렇게 쭉 들어가 있는데 근린생활시설 카페테리아 1동에 대한 부분은 여기에 들어가 있지 않죠. 민감해서 그렇습니까?
이것이 지금 232㎡예요. 봉안당보다도 훨씬 커요. 아, 봉안당보다는 작네요. 테마형 자연장보다는 훨씬 크고 근린생활시설 카페테리아는…….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가족공원 조성 3-1단계사업은 저희가 업무보고사항에는 그게 부대시설이기 때문에 여기에 표현이 안 된 것이고요.
가족공원 조성사업은 핵심적인 자연장지라든가 봉안당이라든가 묘지, 어르신들을 모시는 주 시설을 중심으로 해서 보고를 드린 거고요. 부대시설에 대한 것은 여기에 표기가 안 됩니다.
시설공단에서는 1단계사업으로 봉안당하고 카페테리아 조성이 ’19년도 5월달까지 마치게 돼 있고요. 2단계 자연장, 산골장 조성이라는 부분이 보상이 완료되는 시점이 2020년 12월까지로 돼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신 거죠?
그러면 이 카페테리아가 예를 들어서 내년 2019년 5월에 준공이 되면 이 부분에도 지금 이것과 연장선상에서 또 논란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것을 예상하고 미리 막아야 되잖아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그런 것이 행정에서 해야 될 일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사람들은 다 그렇게 추측을 해서 사항을 만들고 그게 얼마나 사회적인 비용들이, 필요 없는 소모들이 벌어지는 겁니까. 그것을 막아줘야 되는 게 인천시 든든한 지방정부가 해야 될 역할 아닙니까.
그런 논란을 막자고 저희가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고 질문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냥 찾아가서 며칠 내에 다시 한번 시일도 없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상황 보겠습니다 또 어물쩍 언제까지 넘어갈 거예요?
이제 그렇게 안 통할 겁니다.
제 진정성은 이해하시겠죠?
이것은 정말 시를 위해서, 여성가족국을 위해서, 우리 시민을 위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그 부분 좀 명심해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다시 한번 답을 듣겠습니다.
고령자친화기업 3년 종결 이후에 주식회사 미추홀카페 무상지원에 대한 법적 문제가 검토되었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책임도 질 수 있을 만큼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다, 안 하고 있다에 대한 답을 주십시오.
할 수 없다고 생각할까요?
여기서 간단하게 금방 될 수 있다,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이고요.
2011년부터 2015년도에도 문제 됐고 이만큼 문제가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진정으로 법적인 문제가 없을 만큼의 검토를 지금까지 안 하셨다는 것은 정말 업무방조고 배임이죠.
저희는 노인복지법에 근거해서 무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여태까지 지원을 …….
그러면 떳떳하게 하신 것이잖아요, 그렇죠?
그 말씀을 하시면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이후에 어르신들이 채용되고 하는 부분에서 이 미추홀카페가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위해서 충분히 역할을 하고 있고 잘하고 있다는 것도 잘 살펴보고 계셨던 거죠?
저희 입장에서는 어르신들이 계속 카페를 운영하면서 계속 채용이 돼서 일자리에 참여하고 계셨던 부분은 저희가…….
이 논란은 여기서 그칠 것이 아니고 이후에 언론보도도 분명히 날 거예요.
그 다음에 여기에 여러 쟁점들이 될 것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준비 철저하게 하시고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정확하게 문제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행정적인 제재를 하셔야 되고 그리고 그렇지 않다면 충분히 해명하고 저희들도 앞장서서 같이 해명할게요.
단, 거기에서 기본 전제는 노인일자리 보호의 기능들은 해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기본적인 첫째 입장이고 다 동의하셨던 입장입니다.
우리는 어르신들의 더 나은 일자리와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복지와 삶의 질을 위해서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지금 같이 위원장님 이하 이렇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써 제가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제가 관련해 가지고 추가로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말씀하셨듯이 더 나은 일자리와 더 나은 직업환경이나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라고 하시면 사실은 지금 몇 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그것들의 고민을 분명히 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어떻게 해야 될까를 고민하셔야 되는 게 지금 국장님 자리잖아요.
그런데 노인들의 근로에 경중이라는 것은 사실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하나 노인들이 일을 하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데 보면 노인들에게 소일거리, 소정의 용돈을 준다는 이런 발상 자체를 하는 기업에 지금 몇 년 동안 특혜 비슷한 것을 주고 계시는데 사실 저희가 공공영역에서는 입찰이라는 것을 자주 하시지 않습니까, 그렇죠?
입찰이라는 더 좋은 환경, 어떤 주관사나 주관처를 찾는 행위잖아요.
그러면 보셨을 때 사실 제가 보기에는 1년 단위, 2년 그런 단위로 입찰을 주셨어도 될 만한 사업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같은 기업을, 앞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에 또 다른 관점이긴 한데 이렇게 하신 이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계속 말씀드려서 중복적인 말씀인 것 같지만 2012년도에 보건복지부에서 국비까지 지원을 해서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된 주식회사 미추홀카페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노인복지법을 적용해서 무상으로 임대를 주게 된 것이거든요.
뭐 특혜를 준다거나 그런 것이라기보다는 노인일자리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올해 연도에 그러면 그게 종료가 시점 안에서 또 다른 방법을 분명히 몇 개월 전부터 고민하셨어야 되는데…….
제가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현장에 나가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니, 이미 현장에 나가셨어야 될 부분이고 이미 그런 것들…….
유세움 위원님, 그렇게 이해하시죠.
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계속 고민을 하시고 현장 이제 방문하신다고 하니까 그 부분에 속이 상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보면서도 일단은 그것을 주관하고 있는 노인 친화기업에서 정말 합당한 급여를 못 받으시는 것 같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속이상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기업에 먼저 검토를 하셨으면 지금 이 같은 상황이 발생 안 하지 않았을까.
이런 이야기가 나온 지 꽤 됐는데 그리고 의회에서도 이것을 계속 거론했던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조금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건강가정 육성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취약위기가족 지원이라는 대책을 많은 돈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거기 시스템을 어떻게 발굴하는지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주세요.
20페이지 보면 있습니다.
건강가정 육성 사업 중에서 저소득층 발굴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저소득층이나 한부모가족하고 위기가족 발굴하는 그 시스템에 대해서.
위기가족 발굴에 대해서는 주민센터라든가 이런 데를 통해서 어려운 가정이 발생했을 때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지원을 해 주고요.
어떤 부분이 필요한 부분인지 상담을 통해서 시설에 가서 보호할 부분인지 아니면 경제적으로 어떤 식으로 도움을 드릴 건지 주민센터를 통해서 거기 사회복지사들이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실제 현장에 가서 보면 사업이 망해서 한 달 동안 먹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고 그 다음에 한 가족들이 위기에 몰릴 수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보통 많이 당하잖아요.
그런 발굴을 그냥 주민센터에 놓지 말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 줬으면 해요.
만약에 지역에 보면 사회복지사가 많은 데는 5명 정도 있고 그런데 통ㆍ반장을 통해서 사회복지교육을 통한다든지 위기 발굴을 그렇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여성가족국에서 신경을 써 가지고 그런 점을 개선해 주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국장님, 제가 오전에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인천가족공원 관련해서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받으셨더라고요
우리 300만 시민들을 대신해서 축하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요.
오늘 업무보고를 보니까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이 상당히 시민들께서 이런 부분들의 사업이 잘 완공되면 정말 우리도 한 단계 더 나아지는 멋진 인천가족공원이 되겠구나 그런 기대가 됩니다. 하여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김명자 국장님께서 공직생활이 조금 있으면, 공로연수를 통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양성평등도시를 구현한 김명자 국장님, 300만 인천시민들께 인사말씀 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간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고 볼 수 있는데.
그동안 공직생활 마무리하면서 여성가족국장을 하면서 여성이라든지 노인, 아동, 청소년을 위해서 나름대로 우리 직장 동료들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여성가족국의 많은 발전을 위해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더불어 우리 과장님들께서도 이번에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과장님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과장님들 역시도 300만 인천시민을 대신하여 위원님들께서, 그간 300만 시민을 위해서 애써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표합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유세움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하셨는데 아직 전달이 안 된 것 같은데 유세움 위원님, 이것 시급하신 자료입니까?
반드시 확인해야 될 자료이긴 한데요. 시급한 자료이긴 한데 사안이 있던 것이고.
양해해 주신다면 이 부분들은 자료를 받아서 간담회 때 말씀 나누셔도 될까요?
딱 하나 질의할게요, 딱 하나.
괜찮을까요? 하지 말까요?
알겠습니다.
미안합니다.
협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김명자 여성가족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고한 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여성가족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을 끝으로 제248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위하여 그동안 수고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2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출석공무원
(여성가족국)
국장 김명자
여성정책과장 권후자
출산보육과장 최재욱
아동청소년과장 김범래
노인정책과장 이응길
여성복지관장 김태미
여성의광장관장 조진숙
아동복지관장 우성광
노인일자리담당 유은희
○ 기타참석자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이응복
경영본부장 김인철
문화체육본부장 박운준
도시관리본부장 윤병기
감사실장 안효배
안전관리실장 김재보
혁신기획실장 한상열
경영지원실장 한천희
가족공원사업단장 서유택
노인종합문화회관장 채정미
청소년수련관장 안경혜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김백호
삼산월드체육관장 오인환
청라사업단장 김정우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우상철
송도공원사업단장 이성곤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윤찬영
영종공원사업단장 이용주
상가주차사업단장 김도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