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개의를 선언하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금 시나리오를 보니까 위원장 인사가 한 다섯 장 돼요. 하여튼 먼저 제9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선출된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가 여기 써준 인사말 다 읽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시간 관계상. 다 여러분도 아시는 말씀이고 다시 한번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고견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9대 전반기 위원회 구성 후 첫 번째 만남인데 위원님들 상호 간에 인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쓰여 있으니까 먼저 우리 각 위원님들께서 각자 소개를 해 주시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김대중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대중 위원입니다.

저는 미추홀 주안 쪽에서 이렇게 당선돼서 여기 산업위원회로 왔습니다. 앞으로 2년간 같이 일하면서 많은 것들을 다루고 또 해야 될 텐데 열심히 같이 협치하면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우리 부평구에서 의장도 지내셨죠, 나상길 위원님.

반갑습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위원장님이 방금 말씀하셨는데 저는 부평구의회에서 7대, 8대 의원생활을 했고요. 또 8대 전반기에 부평구의회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제 지역구는 산곡1ㆍ2동, 청천1ㆍ2동에서 이번에 당선이 됐고요. 우리 존경하는 산업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협치해서 4년 동안 의정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고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문세종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세종 위원입니다.

이번에 인천 계양구에서 시의원으로 당선이 됐고요. 이렇게 산업경제위원회에 배정이 돼서 활동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고요.

우리 정해권 위원장님과 선배ㆍ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협치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에서 보좌관으로 근무를 했었고요.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문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다음은 우리 박용철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박용철 위원입니다.

강화 선거구에서 시의원으로 이번에 당선이 돼서 함께 일하게 돼서 반갑고요. 저는 강화군에서 6대, 7대, 8대 군의원을 지내고 이번에 시의원으로 입성을 하게 됐습니다.

하여튼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위원님들하고 늘 소통하고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꼭 드리면서 인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강화에 많은 관심과 배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박용철 위원님 여러분들도 다 아시지만 강화에서 3선 군의원 하신 분이고 앞으로도 많은 수고하실 걸로 기대됩니다.

수고하셨고.

다음은 우리 박창호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1993년도부터 노동조합을 만들어서 한국노총 소속으로 지금 만 29년 노동운동하다가 올해 2월달에 회사를 그만두고 실업자로 지내다가 이번에 비례대표 받아서 시의원 됐습니다.

오늘 고용보험 마지막 신청하고 왔는데 우리 인천시가 대한민국 17개 광역시ㆍ도 중에 소득수준이 15위라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민주당 모 국회의원님께서 그 자료를 냈었는데 저는 노동운동을 하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1등이 세종시, 2등이 울산시, 3등이 서울시, 4등이 경기도, 15위가 인천광역시, 16위가 전북도, 17위가 제주도입니다. 만날 최고의 도시, 행복의 도시라고 부르짖었지만 내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로 산업경제위원 여러분들의 힘을 빌려서 우리 인천시민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이명규 위원님 각오가 대단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박창호 위원님.

다음은 우리 이명규 위원님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평 제1선거구 부평1ㆍ4동 시의원 이명규입니다.

저의 지역구는 간단합니다. 그냥 부평역에서 앞으로 쫙 바라봤을 때 좌측, 우측 그게 다 제 지역구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부평에서 가장 번화하고 또 부평에는 부평시장과 지하상가의 1500개 이상의 상가들이 몰려 있는 그런 상업의 중심가입니다.

그래서 그런 상권을 살리고자 지금 산업경제위원회에 들어왔고요. 저는 매의 눈으로 살피고 할 말은 하는 그런 위원이 되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순학 위원님 인사 부탁드립니다.

제가 마지막이네요, 그렇죠?

저는 인천 서구에서 환경경제위원장을 맡고 시의원으로 이번에 처음 입성했습니다.

검단이 고향이고요. 인천에 있는 선인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인천이 저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곳이고 제가 지금도 몸담고 있는 곳이고 서구가 또 특히 환경 문제가 좀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산업경제위원회에 지원하게 되었고 앞으로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더 맑고 더 깨끗한 서구 또 더 확장해서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정해권 위원장님, 김대중 부위원장님, 나상길 부위원장님, 문세종 위원님, 박용철 위원님, 박창호 위원님, 이명규 위원님 다 같이해서 협치하고 도와주고 그런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이순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우리가 앞으로 산업경제위원회 2년 동안 전반기 활동을 하면서 의정활동하는 데 큰 도움을 주실 우리 산업경제전문위원실 직원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이동우 수석전문위원께서 직원 여러분을 소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수석전문위원 이동우입니다.

먼저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제9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으로 선임되신 여덟 분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말씀드립니다.

산업경제전문위원실은 저를 포함해서 아홉 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2년여 동안 여러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저희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임영태 전문위원입니다.

최태환 주무관입니다.

남기영 주무관입니다.

남창우 주무관입니다.

이지성 주무관입니다.

고인석 주무관입니다.

임우람 주무관입니다.

이정미 주무관입니다.

(직원 인사)

앞으로 저를 비롯한 저희 직원 모두는 위원님들께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 박수 치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원래?

(웃음소리)

그래요, 마음속으로 쳐드렸습니다.

하여튼 우리 이동우 수석전문위원님을 비롯한 여러분 한 분 한 분께서 우리가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리고 아무래도 여러분들은 전문위원이고 이런 산업경제위원회에서 많은 활동을, 일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보다도 많이 아실 수 있습니다.

위원들이 또 모르는 부분이 있더라도 여러분들이 잘 도와주셔야 우리 산업경제위원회가 다른 위원회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는 역할이 본인들이라고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항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다 아시다시피 운영에 관한 조례 제35조제1항과 제2항 규정에 따라 앞으로 2년간 우리 산업경제위원회를 위해서 수고해 주실 부위원장 두 분을 위원회에서 호선해서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위원회의 각종 회의를 진행하는 등 위원장 직무를 대신하는 중요한 자리이고 산업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위원장과 협의하는 등 위원회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아까 사전 간담 시간에 논의한 바와 같이 제1부위원장에는 김대중 위원님을 그리고 제2부위원장에는 나상길 위원님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김대중 위원님께서 제1부위원장으로, 나상길 위원님께서는 제2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대중 위원님과 나상길 위원님께는 여러 위원님을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두 분 위원님의 간단한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1부위원장이신 김대중 위원님 자리에서 인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부위원장의 어떤 중요한 소임을 맡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위원장님을 잘 모시면서 또 우리 위원님들하고 항상 잘 상의하면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고요.

다음은 제2부위원장이신 나상길 위원님께서 인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부족한 저에게 제2부위원장직을 이렇게 맡겨주신 데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산업경제위원회를 위해서 수고하실 우리 정해권 위원장님 또 김대중 제1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과 호흡을 맞춰서 “어느 위원회보다도 산업경제위원회가 화합하고 단합하고 잘되는 위원회다.” 이렇게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협치하고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두 분 부위원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제가 사담이지만 아까 1층에 갔다 오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몇 분하고도 얘기를 했지만 우리 산업경제위원회가 더 잘되고 발전되려면 우리만큼은 여야의 선을 허물고 같이 협조하고 협치하고 잘 갈 수 있도록 두 부위원장님의 역할이 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위원장 선임이 완료되었으므로 좌석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좌석은 제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을 제1부위원장님, 왼쪽을 제2부위원장님으로 하고 다른 위원들은 성명 가나다순으로 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님께서 위원님들 회의실 좌석배정을 차질 없이 조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께서 위원님들의 회의실 좌석배정을 차질 없이 조치하시고 다음에 해 주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 보고 읽으려니까 이상하네. 다음부터는 그냥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는 7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해서 환경국과 인천환경공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