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 임시회 제7차 산업경제위원회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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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2년도 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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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7월 14일 (목)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2. 2022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
3.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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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1분 개의)
의석 정돈해 주세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7차 산업경제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재)인천테크노파크, 인천스마트시티(주), 인천종합에너지(주)의 주요업무보고를 받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출자ㆍ출연기관과 협력해서 인천 소재 중소기업 육성ㆍ지원, 시민 중심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지역 냉난방 공급 확대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22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 제3항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총 3건이 되겠습니다.

1.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서병조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입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인천테크노파크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정만 경영관리본부장.
이춘섭 기업지원본부장.
한재길 전략산업본부장.
김문식 일자리창업본부장.
이완석 디자인문화본부장.
정승욱 산업단지지원단장.
김근식 SW산업진흥단장.
끝으로 마수일 윤리경영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인천테크노파크 기구는 5본부 2단 1실 7팀 22센터이며 정원 223명에 현원은 205명입니다.
계약직 135명을 포함하면 전체 직원은 340명입니다.
2022년도 총예산은 2902억원 규모입니다.
5쪽부터 12쪽까지 위원회와 간부 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 먼저 기업성장 지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6쪽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입니다.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성장지원을 위해서 1조 400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경영안정자금은 1조원 규모로 기업 운전자금에 대한 이자차액 보전,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기술혁신기업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 시설자금에 대한 저리 융자를 위해 400억원 규모로 구조고도화자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705개 사에 8136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였으며 구조고도화자금은 36개 사에 377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8쪽 스마트공장 보급입니다.
인천 제조업의 혁신을 위해 139억원을 투입하여 생산제조공정을 정보통신기술과 접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보급 목표는 108개 사입니다.
1차로 58개 사를 선정하였고 2차로 50개 사를 추가로 모집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20쪽 스타트업파크입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스마트시티, 바이오융합 등 특화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혁신 창업 클러스터입니다.
2021년 2월에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투모로우시티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하였습니다.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증과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을 위한 17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파트너와의 협력사업도 추진하여 인천의 젊은 스타트업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2쪽 시장개척단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시장조사, 해외 유력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출 상담 지원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온ㆍ오프라인은 합해서 83개 사 372건의 상담을 진행하였고 연말까지 172개 사의 해외진출과 수출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24쪽 창업도약패키지입니다.
도약단계에 접어든 3년 이상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서 소요되는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창업도약기업 24개 사의 선정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6월까지 시행하게 됩니다.
사업화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등에 총 31억원 규모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경영진단, 투자유치 등 7개의 특화 프로그램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25쪽 뷰티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뷰티기업을 발굴하여 제품개발, 마케팅, 임상시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62개 사 지원을 목표로 현재까지 37개 사 선정을 완료하였습니다.
7월 중 해외판로 개척 분야 25개 사를 추가로 선정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전략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28쪽 인천 파브(PAV)산업 육성은 미래 개인용 항공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개인용 비행체인 PAV(Personal Air Vehicle)에 관련된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파브 부품 시험/인증과 부품개발을 위해 5개 사를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는 파브 시제기 시험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30쪽 미래자동차 부품기업 육성입니다.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전환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자동차 부품기업의 R&D, 기술전환 컨설팅, 장비를 활용한 시험분석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친환경ㆍ커넥티드형 부품기업 12개 사를 선정해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기술분석과 전문교육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32쪽 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입니다.
청라 로봇랜드부지에 조성된 로봇타워와 로봇R&D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입주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로봇타워와 R&D센터에는 59개 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유망 로봇기업 유치와 입주기업 성장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4쪽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입니다.
로봇기업의 창업 및 사업화 지원과 특화로봇 육성을 통해 인천 로봇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로봇문화 행사를 추진하여 인천 로봇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로봇 스타기업과 사업화 지원에 17개 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특화로봇 실증 지원과 국내 로봇 전시회 참가도 지원하겠습니다.
36쪽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은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공정개발, 시제품 제조, 컨설팅 등에 기업당 최대 17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14개 사 지원을 목표로 현재까지 11개 사를 선정하였으며 하반기에 나머지 3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37쪽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입니다.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여 바이오산업 현장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 1월 개소를 목표로 송도 연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부지 내에 센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백신 전문인력 양성 시범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장비 구축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39쪽 수소충전소 구축입니다.
인천의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현재 남동구와 중구 2곳에 충전소 신설과 증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차질 없이 구축하여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41쪽 인천 연구개발 활성화입니다.
중소기업의 R&D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 주기적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기업 R&D 전담조직 설립 30건, 중소기업 연구개발 12건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R&D 기획컨설팅을 지원하고 인천대학교와 연구소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유치 확대를 위한 연구회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 일자리 지원 분야입니다.
44쪽 제물포스마트타운 및 일자리종합센터 지원사업입니다.
제물포스마트타운은 연면적 1만 4528㎡ 약 4300평이 되겠습니다.
지상 15층 규모로 2014년 4월에 개소한 청년, 노인, 중장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공간입니다.
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상담과 알선, 취업 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 5300명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46쪽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입니다.
인천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 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ㆍ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입니다.
올해는 3차년도 사업으로 총 53억원을 투입하여 86개 기업을 지원하여 15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 지원, 신규 입직자 경력형성장려금 지원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8쪽 드림For청년통장입니다.
근로청년들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미래 설계와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3년간 근로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총 360만원을 저축하면 인천광역시가 640만원을 더하여 3년 만기 시에 1000만원 상당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대상자 770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49쪽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정년퇴직한 신중년의 고용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만 60세부터 64세 근로자를 고용한 제조 중소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21년 연계지원자 234명, 2022년 신규지원자 118명을 선정하여 총 352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0쪽 지역전략산업 청년 일자리 지원입니다.
인천 지역전략산업 분야 기업에게 신규 채용 청년근로자 1인당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청년근로자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항공, 자동차 부품 등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청년 간의 미스매칭을 완화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113개 기업에 청년근로자 180명을 선정하였고 연말까지 50명을 추가하여 신규 청년근로자 23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3쪽 디자인ㆍ문화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54쪽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입니다.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R&D 투자 및 신제품 개발 활성화를 유도하고 이어서 제품의 양산화 및 마케팅 연계를 통해 상품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마케팅 연계지원 50건과 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지원 114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6쪽 산업시설 환경개선사업은 인천의 노후 산업단지에 디자인을 활용하여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유휴 산업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남동산단 환경개선과 검단산단을 에코산단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8쪽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입니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창업 초기의 콘텐츠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입주시설로 부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위해 콘텐츠 제작, 사업화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에는 현재 33개 사가 입주해 있으며 하반기에는 전시 참가 지원, 투자자 홍보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60쪽 인천콘텐츠코리아랩입니다.
인천지역의 콘텐츠 창작자와 예비창업자의 콘텐츠 창작과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안에 위치한 틈문화창작지대를 전용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콘텐츠기업의 성장지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콘텐츠 저변 확산을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콘텐츠 관련 강연도 운영하겠습니다.
62쪽 인천 VRㆍAR 제작거점센터입니다.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기술을 지역 특화산업 분야인 항공 분야 등에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확장현실(XR) 융합콘텐츠의 실증 및 개발에 7개 사,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지원에 4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확장현실(XR) 융합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장비 40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65쪽 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66쪽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입니다.
인천의 글로벌대학과 국내외 액셀러레이터 등 인천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자원을 활용하여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글로벌 진출 유망기업 22개 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제품 및 서비스의 현지화를 통해 관련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68쪽 SW융합클러스터 2.0입니다.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신제품과 신서비스를 발굴하고 SW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지역특화(바이오정보서비스) 데이터 플랫폼 운영, SW융합 제품의 상용화, 전문SW인력 양성을 지원하여 인천의 SW융합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0쪽 SW미래채움사업입니다.
SW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SW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SW강사를 양성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력단절여성, SW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86명의 SW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상반기 중에 도서ㆍ벽지지역을 포함하여 38개 학교, 3096명 학생을 대상으로 SW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72쪽 SOS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입니다.
SOS랩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SW를 활용하여 직접 해결한다는 취지로 시민 스스로 인천 지역사회의 아동 문제를 발굴하고 기업, 전문가,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SOS랩을 구축하고 SW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재 실증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2건의 과제를 선정ㆍ개발하여 실증단계에 있으며 올해도 신규로 2건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74쪽 AI Playground 인천 조성입니다.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기술을 바탕으로 다른 산업과의 연계와 실증 지원, 관련된 기업의 유치를 통해 AI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AI인재 확보, 아마존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데이터결합 지원을 위한 가명정보결합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서
서병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용철 위원입니다.
우리 강화군에서는 사실 우리 테크노파크하고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부분들의 사업적인 부분들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상당히 좀 어려운 점이 있을 거라고 봐요. 농촌ㆍ농업지역하고 또 도심지역하고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보는데 제가 업무보고서를 보면서 보면 스마트공장 보급이라든지 또 일자리, 중소기업, ARㆍVR 제작한다든지 이런 부분 향후 계획으로는 중학교도 대상으로 해서 연평도 등 이렇게 하시겠다고 했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농촌형으로라도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 방법론이 있을 거라고 보고 거기에 대한 대안은 어떤 게 있는지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일자리종합센터 또 우리 청년 일자리 지원 그다음에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하는 부분들 또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하는 부분들 이런 것들도 보면 강화군에서도 일부 여기에 해당되는 대상들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있어요.
그리고 디자인 개발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보면 우리가 자체적으로 군에서 자체적인 예산을 조금씩 들여서 하다 보니 뭐랄까, 단일화라고 그럴까요, 이게 통일성에서 좀 부족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지원하는 부분 속에서 통일성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운영했었던 축적된 기술이나 노하우를 우리 강화군하고도 긴밀하게 간담회를 한다든지 또 어떤 연찬을 한다든지 해서 교육 내지는 또 서로 소통을 함으로 인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들이 충분히 저희는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하나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에 시장개척단들도 우리 해외 유망 사업하는 데하고 연결을 해서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또 거기에 앞으로 향후 진출하고 하는 부분들에 대한 것도 우리 강화군에서는 자체적으로 해서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중단이 됐던 거예요.
그런데 그분들하고 미팅을 해서 보면 제일 힘들고 어려웠던 게 추후에 물품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계약 문제라든가 이런, 처음에 가서는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한 1년 정도 지나면 계약 문제라든지 또 세금이라고 그럴까요, 이런 통로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호소들을 많이 하시더라고.
그런데 우리는 제가 이 업무보고를 보면서 충분히 이런 것들을 좀 강화군에다가 같이 전명을 해서 마케팅이라든지 또 어떤 추후에 사업하는 부분들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지금 제가 굉장히 흥분한 상태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너무 좋은 것들이 많은데 그동안에 우리 강화군에서 너무 활용을 못 했구나.’ 사실 아쉬운 점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앞으로는 좀 농촌지역에서도 충분히 자생력하고 할 수 있는 부분 또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 같이 공유해서 어떤 통일성이든 전문성을 접목시킬 수 있는 부분들 이런 것들이 연결된다고 그러면 청년 일자리도 그럴 것이고 우리가 또 강화군에서도 작년 2021년서부터 청년일자리센터를 별도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요. 사실 청년몰이라고 그래서 예산을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면서 푸드 쪽에 지원을 했는데 사실은 예산만 소진을 하고 거의 폐업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그것은 곧 경험이라든지 준비성이라든지 사실은 우리도 부족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판단을 하고 저도 지방의원을 하면서 굉장히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었는데 이런 일자리 창출도 여기 인천에서, 우리 테크노에서 하는 것하고 강화군 자체적으로 하는 것하고에 대한 것은 분명히 차이점이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서로 어떤 네트워크도 하고 전문성도 가르쳐 주시고 이렇게 해서 서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게끔 정말 간절한 마음에서 부탁을 드리는 쪽에서 제가 말씀드렸거든요.
말씀 한번 해 주시죠.
간략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인천이 굉장히 지역적으로 다양한 성격을 다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그런 것들을 다 고려하고 있고 특히 강화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해서는 강화ㆍ옹진 쪽에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시내에 있는 학원에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그쪽을 먼저 우선적으로 소프트웨어교육은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강화 같은 경우는 선제적으로 저희가 ARㆍVR 체험센터를 만들어서, 위원님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그게 두 번째 체험센터를 강화에 만들게 됐던 이유도 아무래도 이러한 문화적인 체험들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판단을 해서 그렇게 진행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일자리 관련된 일자리센터라든지 아니면 저희들 운영하고 있는 유유기지와 같이 이렇게 청년들이 일자리를 갖기 위해서 필요한 공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고 있는 그런 경험들을 지금 시와 군ㆍ구에 저희들이 같이 공유들을 하고 있고 군ㆍ구에서 예산을 형성해서 그러한 공간들을 만들게 되면 저희가 했던, 여러 해 동안 쌓아왔던 그런 노하우들을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몇 개가 생겨나고 있는데 강화나 다른 지역들의 경우도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경험과 시행착오를 하면서 겪었던 또 여러 가지 노하우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같이 공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장개척단 말씀을 주셨는데 그래서 시장개척단은 저희가 시비로도 하지만 구에서 별도의 시장개척단 운영을 하는 것을 저희들이 또 지원도 해 주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 규모는 굉장히 작은 편이고요.
그래서 지금 말씀 주신 게 특별히 폴로 업(Follow Up)하는 단계에서 관세 문제라든지 아니면 용어 통용 문제 또 법률 문제 이런 것들은 전문적인 지원들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풀을 형성해서 같이 어떤 지역이 됐든지 요청하면 함께 그러한 자원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고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강화군에 ARㆍVR을 설치하면서 시작하는 단계에서 약 한 6개월 정도만 교육을 받은 상태에서 코로나가 겹쳐서 거의 운영을 못 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시 오픈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사실은 운영을 우리가 군에서 할 수가 없으니까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위탁을 하고 또 여기 테크노파크 직원하고 한 분인가 상주하면서 이렇게 약간 매칭으로 해서 운영을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기술 부분이라든지 또 이게 ARㆍVR 같은 경우에는 계속적인 지속적인 변화 속에서 이루어져야 학생들도 그렇고 체험하는 분들도 그렇고 교육 프로그램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좋은 거라고 보는데 이런 것들이 사실은 염려스럽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것도 적극적인 지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창호 위원 질의해 주세요.
비례대표 박창호 위원입니다.
‘미국에 실리콘밸리가 있다면 인천에는 테크노파크가 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천의 미래는 인천테크노파크 여러분들이 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인천시민의 삶이 달라진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는 늘 주장하지만 지금 17개 광역시ㆍ도 중에서 우리 인천시가 ’20년도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소득순위가 15위입니다, 15위. 1위 세종시, 2위 울산시, 3위 서울시, 4위 경기도, 15위 인천, 16위 전북, 17위 제주도. 이것은 국세청 자료입니다, 2020년도.
이것을 지난번에 일자리본부장님이 이야기하니까 한 12위, 11위 정도 말씀하시던데 테크노파크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해서 인천시민의 소득을 좀 올리면 저는 이것을 당장 1위는 안 되지만 10위 이내로 올릴 수 있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고요. 제 공약에서도 인천테크노파크는 지금 당장의 인천시민의 삶보다도 앞으로 50년, 100년 미래를 내다보고 기술을 개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 주시고 항상 새로운 생각 그다음에 도전, 저는 무엇보다도 테크노파크가 기업체에 지원해야 될 것은 품질 그리고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본도 중요하지만 품질과 기술만 있으면 세계의 무한한 무대에서 경쟁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박용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기사를 한번 봤어요. 찾아보니까 인천테크노파크가 최근에 뭘 했나 보니까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환경공단과 인천테크노파크하고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하고 해서 연평도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가서 3일 동안 행사를 했더라고요.
거기를 원장님은 잊어버리신 것 같아. 그걸 갖다가 우리 박용철 위원님이 이야기할 때 대답을 하셔야 되는데.
그런 것은 저번에 거기 환경 원장한테도 우리가 그런 교육을 해 달라고 부탁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새로웠고요.
그다음에 또 제가 부탁하는 것은 기사를 보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관리센터에서 7월 4일부터 20일까지 해서 5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교육을. 일자리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일이란 게 무엇인지를 모를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상당히 중요하다.
그리고 앞으로는 인원을 500명이 아니라 좀 확대하고 금액도 교육을 받으면 20만원인가를 지원하는데 좀 더 확대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일의 기쁨을 모릅니다. 꼭 돈이나 이런 것보다도 일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
또 하나 건의드린다면 마지막으로 지금 이것 테크노파크 원장님 설명하신 데 보면 상당히 시장에 나열식으로 쫙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선택과 집중, 이 중에서도 꼭 인천에서 해야 될 것 하나 예를 들어서 바이오, 로봇 그다음에 AI, 항공, 뭐든지 하나하나 다 하기는 하되 특색 있는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해 주시면 더 좋겠다는 그런 건의사항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앞으로 테크노파크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인천테크노파크가 인천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그래서 저희들은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미래산업을 육성해야 되겠다.’ 이 두 가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중소기업의 경우는 ‘품질과 기술 부분을 위해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지원을 하는 그런 플랫폼이 되어야 하겠다.’ 이것을 저희의 비전과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말로 말씀 주신 것처럼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효율화할 부분은 효율화하고 또 저희들이 인천의 여러 가지 출연기관 세 개가 통합이 돼서 저희가 이 일을 수행하다 보니까 종류가 많고 좀 산만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인천시에서 하려고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저희들한테 내려줘서 저희들이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들이 생기는데 하여간 최대한 효율적으로 해서 앞으로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되고 보탬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 질의해 주세요.
테크노파크 원장님 48페이지 보면 드림For청년통장 있죠. 이 청년이 몇 살까지 말씀하시는 거예요?
일단 저희들 사업기준에서 39세까지가 되겠습니다.
그렇죠. 이게 지금 2022년도 사업으로 돼 있는데 사실 이것 한 지 몇 년 되셨죠?
이게 이제 3년이, 올해가 되면 3년 만기가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이 사업이 사실 중소기업이나 이런 데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막 취업하신 분들이나 군대 갔다 와서 처음 직업 가질 때 중소기업 회사에 와 가지고 장기근속이 안 되는 거예요, 직원들이. 그런데 장기근속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준 좋은 정책이에요. 서구에서도 굉장히 많은 효과가 있었고 지금도 기업체 사장님들 만나면 “드림For청년통장으로 인해서 근속연수가 많이 늘었다.” 이런 얘기를 들어요. 이것은 좀 확대할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49페이지에 보면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 부분도 있어요. 이게 60대부터예요, 그렇죠?
그런데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중년들이에요. 중년들인데 사실 우리나라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처음으로 직장을 40대에 갖거나 처음으로 직장을 50대에 갖거나 이런 분들도 굉장히 많다고요. 그런데 이런 분들은 사실 40대에서, 만 40세부터 60세까지 20년이죠. 사실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나이인데 우리가 착각을 하고 있어요. ‘누구나 다 직장을 다니고 있다.’라는 착각을 하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40대에서 60대, 일할 수 있는 노동자, 일할 수 있는 나이죠.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나이 중에서 한 30% 정도는 거의 뭐 그냥 들락날락하거나 이런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이상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분들의 고용안정을 위해서는 드림For청년통장 같은 이런 제도가 처음으로 직업을 갖거나 그러니까 직장을 연속으로 한 2년이나 3년 동안 안 다녀보신 분들이 굉장히 많단 말이에요. 이런 분들이 직장에 들어갔을 때, 중소기업이나 직업이 안정이 안 된 그런 인력 수급이 참 힘든 회사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회사들에게 드림For청년통장 같은 이런 제도를 한번 도입해 보시는 건 어떨까 이것 한번 고민을 해 봤어요.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셔요?
그 부분이 누락돼 있는 게 사실입니다. 39세 청년까지 있고 60세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누락돼 있는데 이건 한번 같이 검토를 해 보고 시하고도 이것은 저희들이 한번 연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주변에 보면 직업을 한 번도 안 가져 보신 분들이 한 50대, 60대에도 굉장히 많으세요. 그런데 갖고 싶어도 회사에나 아니면 뭐 일용직으로 잠깐 있다가 나오고 그러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한테 중소기업에서 일자리가 지금 외국인 노동자들도 이 잘 안 되고 그런데 이런 회사에서 한 3년 정도 일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중소기업에도 좋고 이분들한테도 어떤 의욕을 불어넣어 주는 것 아니겠어요?
한번 좀 고민해 보셔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대중 위원 질의해 주세요.
김대중 위원입니다.
4페이지에 보면 정ㆍ현원 있잖아요. 이게 지금 정원이 223명인데 현원이 205명, 약간 모자란 걸로 돼 있는데 밑에 보면 계약직이 135명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계약직이 다른 데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걸로 지금 돼 있는데 이것에 대한 내용을 한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연간 예산규모가 약 한 2900억원 정도 되는데 그중에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사업들이 대부분 수탁사업으로 금년 같은 경우에는 한 2330억원이 다 수탁사업으로 진행이 됩니다.
수탁사업들은 거의 대부분이 기간이 정해져 있는 그런 사업들이다 보니까 그 수탁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인력들은 관리인력은 기존 정원인력에서 쓰지만 실제적으로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을 계약직 직원으로 뽑아서 쓰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직도 아시는 것처럼 2년 이상은 저희들이 쓸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계약직 직원을 쓰고 있는데 이 부분은 최근 한 삼사 년 동안 인천TP가 수탁사업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계약직 직원이 작년보다도 좀 늘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수탁사업의 기간이 종료가 되면 그 직원은 저희들이 해촉을 하는 그런 형태로, 해지가 되는 그런 형태로 돼 있어서 현재 저희들 사업구조의 성격상 계약직 직원이 많다는 설명을 올립니다.
그러면 수탁사업할 때 기존 인력들은 수탁사업과는 전혀 관계가 없나요?
기존 인력들이 같이 참여를 합니다. 그러니까 관리를 하는 부분들에 기존에 있는 인력들, 직원들, 부서장을 포함해서 기존의 정직원들이 하고 있고요. 그래서 수탁사업의 메인에 해당이 되는 부분들은 기존 정원인력들이 하고 그다음에 실무인력들을 대부분 계약직 직원들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고용이 상당히 불안정한 어떻게 보면 그런 내용인데 수탁사업 어떻게 보면 시책사업이나 이런 것들 다 수탁을 받았을 때 일하는 분들이 불안정한 고용형태를 가지고서 제대로 업무수행이 됩니까?
그래서 저희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그 기간 동안 계약기간이 도래하면 계약을 해지했다가 같은 사람이 같은 일을 위해서 또다시 같은 일에 계약직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의 경우는 가능한 한 정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정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천시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계속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정원 비중을 좀 높여가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것 계약직 이분들 급여가 한 평균은 얼마나 됩니까? 연봉.
계약직 직급에 따라서 서로 상이한데…….
평균 저희 대략 보시면 한 2500만원에서 한 4000만원 사이에 그러니까 조금 경험이 있고 등급이 높은 경우는 한 4000만원까지 대략 그 선에 분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최저임금에서 약간 더 가져가는 그런 수준으로 파악이 되네요.
대졸 초입의 경우에는 최저임금에서 조금 모자란 부분은 생활임금까지는 저희들이 올려서 생활임금을 상회하는 그런 수준이 되겠습니다.
수탁업무 할 때 인건비니 뭐니 다 계상해서 다 제시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하여튼 계약직이라지만 그래도 다 누구나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인간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을 하는 거잖아요. 일단은 인원을 많이 쪼개 가지고 인건비를 최대한 적게 주는 것보다도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계약직 관련해서 임금 현황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아니, 여기…….
아, 이명규 위원 질의해 주세요.
25쪽 뷰티도시 조성 거기 공동브랜드 어울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떤 회사인지, 공동브랜드가 뭔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동브랜드 어울은 2016년에 인천시가 개발한 그런 브랜드인데요. 인천이 다른 지역보다 화장품 제조가 활발한 그런 지역입니다. 그리고 특히 인천의 경우는 ODM, OEM으로 해서 생산을 하기 때문에 인천에 소재한 화장품 회사들이 자기 브랜드로 상품을 파는 게 굉장히 적기 때문에 인천에서 나오는 화장품 중에 우수한 것을 만들어서 어울이라고 하는 그런 브랜드를 붙여서 그렇게 판매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2016년에 런칭을 한 그런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이것이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왔을 때 굉장히 좋은 호평을 받았는데 또 중국 수출도 많이 됐고요. 그런데 사드 이후에 관광객이 거의 단절되고 중국 현지도 화장품에 대한 인허가 과정이 굉장히 엄격해지면서 이게 생각보다 매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 이후에 여러 차례 이것을 어떻게 하면 개선을 할까 해서 운영하는 방식들을 저희 TP와 시가 같이 고민을 해서 최선을 다해서 그것을 조정해 오고는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매출은 굉장히 미미한 그러한 상황입니다.
매출이 작년에 얼마가 나왔어요?
그건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관계관을 향해)
“작년에 어울 매출이 모두 얼마였습니까?”
(「2억 3600입니다」하는 이 있음)
담당자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마이크 켜시고.
바이오산업센터장 이기범입니다.
작년도에 매출은 2억 3600만원 달성했습니다.
2억 3000이요?
그러면 올해 여기 추진실적 보면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마케팅 비용은 얼마가 책정이 된 겁니까?
마케팅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여러 지원사업이 있는데 한 전체 1년에 10억 예산에서 기업지원으로 해 가지고 한 8억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8억이 어울 마케팅으로…….
어울 마케팅은 2억입니다.
2억이요?
그러면 2억 3000 매출인데 마케팅 비용을 2억 책정한 거네요?
재작년은 매출이 제가 알기로는 뭐 한 1억 정도였던 것 같은데…….
마케팅 비용이 올해 같은 경우도 2억 하면 거기에 맞는 성과가 나와야지 그렇지 않고 매출도 안 나오는 여기 있다고 해 가지고, 전년에 해 왔다고 해 가지고 단순하게 지원하는 그런 방식은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안 그러면 우리 인천 공동브랜드인 어울이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우리 TP에서 어떤 방안을 마련해서 매출을 더 신장시킬 수 있는 그런 저기들도 같이 돼야지 단순히 마케팅 비용만 책정해 놓고 집행을 한다고 하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옛날에 몇 년 전이죠. 로열티하고 임차료로 분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거기에 대한 경과는 어떻게 됩니까?
현재 분쟁이 다 해소되지는 않고 담당을 하고 있었던 국제통상의 대표가 1차 법원판결에 대해서 항소를 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면 아직도 이제…….
네, 펜딩(Pending)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지역에 있는 공동 화장품 어울, 공동브랜드로 초기에는 꽤 한 50억 이상 제가 알기로는 매출 올리고 잘나가던 브랜드인데 현재 지금 모습 보면, 작년, 재작년 보면 너무 처참합니다, 이것.
어떤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우리 TP에서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하고요. 그 부분 어울 경영 관련 그것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관해서는 시와 잘 협의해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이명규 위원님 지금 질의하신 내용 서면으로 자료 해 주시고 또 하나, 그 소송 관계, 지금 항소한 관계도 같이 자료 좀 올려주세요.
네, 그것 포함해서 하겠습니다.
포함해서 같이 올려주세요.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서병조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서 2022년도 주요업무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의석 정돈해 주세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2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성기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처음 뵙는데 우리 제9대 산업경제위원회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사업추진을 통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인천스마트시티(주)와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면 성기욱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 성기욱 대표입니다.
먼저 인천의 산업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별히 오늘 9대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저희 회사가 첫 보고를 드리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먼저 저희 회사의 주요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장훈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그다음에 손용제 사업본부장입니다.
김덕일 기술본부장입니다.
우해윤 연구소장 대행입니다.
(간부 인사)
이어서 바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일반현황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2012년 5월에 당시 민관 합작법인으로 해서 설립이 되었고 올해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8년 4월에 인천시 지분율이 100%로 출자 전환됨에 따라서 지자체가 전액 출자한 국내 유일의 지자체 스마트시티 전문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회사의 운영 조례를 변경해서 사업범위를 기존의 IFEZ 신도심의 사업만 하도록 되어 있던 조례를 변경을 해서 인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해서 사업할 수 있도록 이렇게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는 그런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에 6쪽 주요사업 및 운영목표입니다.
저희 회사의 핵심사업으로는 초창기에 IFEZ의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그리고 공구별로 확대되는 사업들에 대해서 시설물들을 플랫폼에 연계하는 사업들 그리고 과기정통부 등 국가 R&D과제 그리고 GCF에 입주해 있는 국제기구와 같이 IT 아웃소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디지털기술을 이용해서 인천의 초연결ㆍ초융합ㆍ초지능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 발굴을 위해서 또 도시균형발전을 위해서 시정과 연계된 전략과제를 개발하고 이것을 선제안하고 선순환하는 사업구조를 확보하기 위해서 조직을 확대해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쪽 저희 회사의 비전 및 경영전략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는 인천과 인천시민을 위해서 ‘살고 싶은 도시,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해서 선제안ㆍ선순환 사업구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시민과 함께하는 포용적 스마트시티의 관점에서 시민 체감형 신상품 그리고 솔루션을 적극 개발해서 서비스를 원도심까지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 회사가 공공유관단체로 지정돼 있는 만큼 공적 서비스들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이나 조직문화도 바꾸는 그런 노력들을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 8쪽 저희 기구 및 현원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3본부 1연구소 체제로 되어 있고 일반직 직원 20명 그리고 공무직 직원 56명, 계약직 14명 해서 91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9쪽 재무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의 자본금은 총 35억원입니다. 주주는 100% 인천광역시이고요. 2018년까지 자본금 5억원 결손상태였는데 그 이후에 현재까지 약 11억원의 이익잉여금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올해 사업 손익은 사업 발주 지연이나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변경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 있고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서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18개 사업을 말씀드릴 텐데요. 간략하게 핵심 위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들은 계약이 됐거나 아니면 거의 확정돼 있는 사업들을 선별한 거고요. 계약이 종료됐거나 아직 협의가 더 필요한 사업들은 제외를 하였습니다.
IFEZ 사업이 6개, 구도심 사업이 12개 이렇게 되겠습니다.
먼저 13쪽 IFEZ 통합운영센터 관리ㆍ운영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저희 송도의 G타워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24시간 365일 정보통신플랫폼 기반으로 해서 교통, 방범, 안전, 환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종ㆍ청라ㆍ송도를 통합해서 G타워에서 관제를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IFEZ 운영센터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라고 자부를 하고 있으며 그간 약 3만 4000명 내외 정도의 분들이 오셔서 벤치마킹을 한 실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반 이상은 외국에서 오신 분이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우리 위원님들 한번 모시고 관제센터에서 별도의 브리핑을 하는 것도 되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14쪽 IFEZ 통합플랫폼 연계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IFEZ 지역 내 공구별로 계속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서 추가되는 시설물들을 저희 자체 개발한 통합플랫폼하고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통합관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고요.
그간 미단, 영종하늘지구, 청라 그리고 송도 6ㆍ8공구까지 연계작업을 완료하였고 현재 영종 2-1단계하고 청라IHP에 대한 연계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15쪽 버스정보시스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버스정보시스템은 저희들이 바로버스라고 하는 브랜드네임을 가지고 새로 개발한 겁니다.
그래서 기존에 화면에서 보이시는 버스도착안내정보뿐만이 아니라 웹 기반으로 해서 개발했기 때문에 원격에서 고장 유무도 파악할 수 있고 관제도 가능하고 그리고 또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 동영상도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기능성과 확장성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까지 IFEZ뿐만이 아니라 저희가 외부사업을 통해서 의정부시에도 약 350기를 보급하였고 태백시에도 작년에 추가 보급을 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지금 인천시의 교통정보센터랑 같이 협의를 해서 원도심 쪽에도 단계적으로 확산을 하기 위해서 긴밀히 협조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 16쪽 스마트시티 전략홍보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의 여러 가지 서비스 사례들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스페인에서 하고 있는데요. 그다음에 여기 송도에서 자체적으로 국제 심포지엄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는 원도심의 스마트도시담당관실과 IFEZ가 협업해서 공동으로 인천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다음 17쪽 스타트업파크 품(POOM) 플랫폼 운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중기벤처부로부터 인천시가 스타트업기업 육성 공모과제로 선정이 되었고요. IFEZ가 테크노파크한테 전체 사업의 진행을 맡겼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는 플랫폼 기반으로 해서 입주기업들한테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그런 역할을 저희들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업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신도시와 관련된 사업들이고요.
지금부터는 원도심에 관련된 사업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도심은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 도시 문제들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지금 인천시에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 및 인증 ISP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저희가 대행을 받아서 수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은 군ㆍ구별로 개별 운영 중인 이런 관제센터들 그리고 그 서비스들을 광역 차원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연계하고 또 그리고 국토부로부터 인천스마트시티의 모든 서비스를 공인 인증받기 위한 그러한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IFEZ 운영센터의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그리고 그간 군ㆍ구에 나름 또 여러 가지 컨설팅을 했는데 이런 컨설팅을 통해서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초연결되는 그런 인천의 스마트시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노후 산단 대개조사업으로 해서 산자부에서 공모를 한 사업인데 그중에서 저희 인천이 초기에 공모 지자체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 5월달에 센터 개소를 했습니다. 다른 지자체들은 아직 발주도 못 내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들은 이미 작년에 센터 구축을 해서 오픈까지 다 끝냈고요.
올해 사업이 종료가 됩니다마는 내년도에도 추가 서비스를 위해서 그리고 지속 운영을 하기 위한 예산 확보 작업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단 내의 화재 감지 그다음에 공용 또 기업 내의 유해물질들 그리고 산단 내의 모빌리티 그리고 공기질 관리 이런 것들을 통해서 산단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것도 많은 분들이 와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시면 위원님들 모시고 한번 현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쪽 스마트 솔루션 확산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국토부에서 열악한 환경의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해서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공모를 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여기서 저희가 작년에 외부사업을 태백시에 수주를 해서 저희 플랫폼을 적용한 바가 있고요.
또한 인천 서구가 선정이 되는 데 저희가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서구청과 같이 기술지원 협약을 맺어서 현재 기술설계하고 협상자료 등을 저희들이 지원을 했습니다.
최근에 주 사업자가 선정이 돼서 저희와 함께 연계해서 사업을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스마트 챌린지사업 그다음에 지역 거점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역시 국토부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본청에 스마트도시담당관실과 함께 수행을 한 사업인데요. 현대자동차가 주관으로 해서 부르면 달려오는 호출형ㆍ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체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정류장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격오지에 계신 분들의 교통서비스를 편리하게 하기 위한 그러한 신기술 적용을 해서, 이미 적용을 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는데 이것을 계속적으로 운영할지에 대해서는 지금 스마트도시담당관실과 교통국이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국토부에서 지역 거점사업이라고 하는 큰 사업이 또 나옵니다. 그래서 여기에 저희가 인천시랑 같이 제안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천이 선정이 돼서 우리 원도심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리고 좋은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2쪽 부평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도시재생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다양하게 추진해 왔습니다.
이 사업은 2019년도에 부평구가 국토부에 공모 제안을 했고요. 저희도 같이 참여해서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5년 동안 추진한 사업이었는데 저희는 초기에 실행계획 용역사업을 저희들이 주관해서 전체적인 서비스들 기획을 했고요.
저희가 맡은 분야는 로봇주차 분야에 있어서 부평구청 앞에 있는 어린이공원 지하에 건물을 지금 짓고 있는데 그 안에 로봇주차를 전문업체랑 같이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다음 23쪽 제물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역시 스마트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해서 작년 12월에 우리 인천시 본청의 재생정책과 그리고 인천도시공사랑 같이해서 제안을 같이했습니다.
그래서 인천 제물포지역 도화동 쪽에 스마트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참여해 인천이 선정되는 데 저희가 힘을 보탰습니다.
그래서 향후 42억원 정도의 사업기회가 저희한테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저희가 상세 설계 및 마을 플랫폼 그다음에 미디어 플랫폼 그다음에 정주환경 개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장님 공약사항인 제물포 르네상스와도 밀접한 사업으로 연계해서 같이 밀접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쪽 스마트 주차장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것도 국토부에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이라는 과제에 시와 같이해서 제안해서 선정이 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개항장 일대의 8개 주차장에 무인주차를 할 수 있도록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주차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하는 그런 서비스를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통합 주차장사업은 저희 인천뿐만이 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장점도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요금 징구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들을 계속 발주를 지금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런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업체와 협력을 해서 지금 솔루션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시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쪽 디지털 트윈 기반의 화재 대응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해서 소방 화재 대응과 연계하는 겁니다.
그래서 시에 구축된 통합광역플랫폼과 연계해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발생지에 대한 상황을 영상을 통해서 일선에 화재 진압 소방공무원한테까지 모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구축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소방본부하고 같이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 9월에 끝낼 예정입니다.
다음 26쪽 디지털 주민자치 마을플랫폼 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에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주민자치사업과 스마트도시담당관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리빙랩 사업 2개를 연계한 아주 좋은 사례가 되겠습니다.
우리 지자체 최초로, 이렇게 두 과가 협력을 해서 하는 사업은 최초가 되겠는데요. 주민들이 직접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고 또 리빙랩 기반으로 해서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는 그래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그러한 과제가 되겠습니다.
이게 잘 마무리돼서 향후에 정말 다른 지자체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 27쪽 AIoT 실증 지원 및 운영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테크노파크로부터 일부 대행을 받아서 지금 테크노파크가 운영하고 있는 투모로우시티에 있는 스타트업파크 1층에 여러 가지 센서들과 소프트웨어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리빙랩을 구축한 겁니다.
그래서 그걸 저희들이 구축을 해 놓고 또 실제 기술지원도 같이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28쪽 인천스마트시티포럼 운영사업입니다.
인천에는 사단법인 인천스마트시티포럼이라는 조직이 있는데요. 그동안 33회에 걸쳐서 다양한 포럼 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코로나 등등으로 해서 잘 추진이 안 돼서 약간 정체가 됐었는데 이번에 스마트도시담당관실과 같이해서 군ㆍ구에 대한 컨설팅도 저희들이 이 예산을 가지고 해 드리고 그리고 또 우리 여러 가지 좋은 사례들도 전시하고 또 전문가들이 모여서 포럼을 통해서 앞으로 인천이 가야 될 방향을 모색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29쪽 GCF ICT 서비스 구축ㆍ운영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금 G타워 내에 GCF가 입주해 있는데요. 여기에 운영되고 있는 핵심시스템들을 저희들이 아웃소싱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룹웨어라든지 원격영상시스템이라든지 보안, 네트워크 또 이런 각종 사무기기들을 저희들이 총합해서 아웃소싱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원래 3년 계약으로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연 단위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매년 계약을 갱신해 가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어쨌든 계속사업으로 갈 수 있도록 신뢰 관계가 잘 구축이 되어 있는데 계속 노력을 해서 계속사업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 30쪽 스마트시티 모델 해외 컨설팅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인천스마트시티가 인천유시티 시절부터 해서 콜롬비아라든지 에콰도르라든지 베트남이라든지 이렇게 다양한 우리 인천의 스마트시티 모델을 컨설팅해 온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최근에 인도네시아의 발리에 스마트 헬스케어시티를 조성하기 위해서 우리 IFEZ 같은 그런 조직을 지금 현재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거기에 만들고 있는 주체들과 같이해서 스마트 헬스케어시티에 들어가는 플랫폼과 하드웨어 플랫폼 그다음에 데이터센터 그리고 각종 서비스들을 우리 인천에서 적용하는 것들을 기반으로 해서 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컨설팅을 해 왔고요. 본격적으로 9월, 10월달 되면 계약을 하고 시작을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회사의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저희 회사가 10년 차가 됩니다.
그동안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관심과 지원 덕분에 나름 뚜벅뚜벅 발전의 기틀을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IFEZ뿐만이 아니라 원도심까지 확대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그리고 또 정부기관들과 같이해서 예산을 받아내서 시민들한테 적용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간 인천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고 연구도 많이 해서 나름 전문가들도 확보가 돼 있고 특히 저희는 또 코딩하는 기술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전문성도 많이 확보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나름 이런 전문성을 잘 활용해서 더 좋은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스마트시티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ㆍ2022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
성기욱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가 없으십니까?
김대중 위원님 먼저 하세요.
스마트시티가 주식회사잖아요. 그런데 이게 100% 출연 주식회사인가요?
아니요, 출자만 돼 있고요. 출연금이나 보조금은 없습니다. 그래서 상법상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독립채산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양새가 좀 약간 그런데 주식회사면 사실 상법상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 되는 회사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 내용들을 보니까 대부분 다 공모사업이나 수탁사업이나 거의 이런 것만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민간 영역에 있어서 일도 상당히 많이 발굴을 할 수가 있고 그런데 아직 그 부분까지는 할 만한 인적 자원이나 그런 게 좀 부족할 것 같아요.
그런데 시에서도, 조례 같은 것 보니까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수탁사업이나 공모사업 이런 것은 다 항목이, 예산이 딱 정해져 있잖아요, 그렇죠?
거기서 ‘몇 프로 이상 수익을 창출해라.’ 이런 내용은 없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어떤 대책이 있나요?
위원님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공공기관이면서 동시에 또 상법상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공공의 역할도 잘해야 되지만 또 수익을 잘 내야 되는 그런 이중의 구조를 갖고 있는 회사라서 그런 특징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그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IT 인력들의 인건비가 급상승하면서 수익이 조금씩 줄고 있는 부분들도 있어요.
그렇지만 우선 시에서 해야 될 일이 너무 많더라고요, 저희도 이렇게 해 보니까. 그리고 또 시에서 여러 가지 그런 사업들을 하는 데 필요한 역할들을 저희가 많이 지원을 해 드려야 되는 입장이라서 그동안 그쪽에 포커스를 많이 맞춘 건 사실이고요.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서 이게 일회성 사업들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캐시 카우(Cash Cow)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들을 개발해야 되는데 지금 제가 몇 가지 고민을 하고 있고 그 팀들을 끌고 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 폐기물 문제라든지 이런 친환경 ESG에 관련된 사업들을 오늘 말씀을 다 못 드립니다만 지금 구체적으로 몇 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좀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전통적으로 IT 기반으로 했다면 이제 하드웨어에 기반한 ITC를 접목한 이런 어플라이언스(Appliance) 형태의 상품을 좀 저희들이 킬러 상품을 만들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고 그리고 아까 남동산단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왕 만들어진 저희 플랫폼들이 또 다른 지자체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활발하게 따로 영업도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시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이게 항시적으로 지원을 해서는 시에도 부담이 되고 하기 때문에 조례에 근거해서 일정 기간 시에서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걸 고민을 해서 한번 요청을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게 향후에 세계시장이나 국내시장에 있어서도 영업할 수 있는 기회가 엄청나게 많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근거들도 충분하게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의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 것 그다음에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주식회사는 돈을 벌어야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까지도 같이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기본적인 어떤 준비된 안이 있다면 한번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 올해 설립 10주년이라 나름 새로운 로드맵을 마련 중인데 그걸 가지고 한번 위원님도 뵙고 또 여러 가지 조언도 많이 얻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비례대표 박창호 위원입니다.
인천스마트시티가 하는 일 중에서 우리 주민들한테 가장 실감 나는 것은 버스정보시스템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버스정보시스템이 버스정거장에서 화면에 뜨는 것도 있지만 핸드폰으로 집에서 보고 타임 맞춰서 나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여기 자료에 많이 봤습니다마는 인천에는 아파트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아파트를 위해서도 좀 스마트한 그런 시스템을 개발해 줬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저는 한 10년 전부터 아파트 동대표도 해 보고 대표회장을 해 봤는데 아파트에서 회의하는 영상을 어떻게 올리려고 그래도 마땅한 그런 게 없어 가지고 저희들이 놀이터에 설치돼 있는 영상을 이용해서 주민들이 홍보를 하다 보니까 잠깐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볼 수가 없어요, 유튜브를 이렇게 올리면 모르겠는데.
그래서 인천시 전체를 대상으로 아파트의 영상이나 이런 걸 올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 수는 있을 거예요. 그러면 자기가 그 아파트 치면 회의를 언제 하고 무슨 내용을 볼 수 있을 거다, 이런 것도 시민들을 위해서 좋은 그런 거라고 생각하니까.
인천시민들 중에 거의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고 있으니까 아파트를 위해서도 좀 그런 스마트, 우리 스마트라는 자체가 누가 그러더라고요, 똑똑하고 영롱한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 인천시민이 똑똑하고 영롱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그런 걸 좀 개발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간단하게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참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희들도 사실 여러 가지 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고민하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고민한 적이 좀 있었는데요.
이게 영역이 공공 영역과 민간 영역이 구분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공공 영역은 공공에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의사결정에 추진할 수 있지만 또 민간 쪽은 정보 공유에 대한 프라이빗(Private) 이런 문제가 있어서 시랑 같이 잘 협조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방안은 저희들이, 제가 또 그전에 민간 쪽에 유서비스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걸 바탕으로 해 가지고 한번 기획안을 마련해서 위원님 찾아뵙고 그것도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한번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나상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상호가 인천스마트시티로, 전에 인천유시티(주)에서 스마트시티로 ’17년에도 명칭을 변경했네요.
그러다 보니까 출자기관이잖아요, 사실. 사업명마다 대부분이 다 보면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이렇게 돼 있어요.
어떻게 보면 ‘자기 그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자기 회사에 대한 브랜드만 앞에다 내붙였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목차마다 대부분이 다 그렇게 돼 있고 특히 신도시사업에는 다 그렇게 돼 있고 또한 원도심 쪽에는 어떻게 알고 있냐면 LED 조명만 바꿔도 ‘스마트시티’로 이렇게 돼 있어서 이게 혼선이 많이 오고 그 부분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된다고 보고요.
앞에 존경하는 우리 김대중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이게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이익을 창출해야 돼요, 맞죠?
그런데 이 자료를 보니까 재무제표를 보니까 4쪽에 보시면 2020년도에는 이익 창출이 5억 9800만원이 났어요, 당기순이익이. ’21년도에는 3억 3700만원이더라고요. 그런데 올해 ’22년도에는 추정손익이 3억 1400만원이에요. 그러면 2020년도에 비교해 볼 때 올해 ’22년도에는 당기순이익이 절반으로 줄어요. 그러면 주식회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익 창출이 배가가 돼야 되는데 줄어든 사유가 뭔지 그다음에 대책은 있는지 이 부분에서 짧게 말씀을 해 주시고요.
그다음 두 번째로 이 사업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 주세요. 원도심 사업 쪽에 부평에 이 또한 부평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으로 돼 있어요. 이게 국토부 공모사업이라고 그랬어요. 거기에서 로봇주차 시스템 그 사업을 여기서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로봇주차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먼저 두 가지 질문하셨는데요. 앞에 것부터 먼저 말씀드릴까요?
일단 저희가 손익이 줄고 있는 부분은 저희도 심각하게 보고 있는데 원인이 저희는 어떻게 보고 있냐면 특히 올해 사업이 전체적으로 원래 발주 예정 시점보다 조금 지연이 됐습니다.
그래서 앞에 저희들이 인력 투입이 미리 선행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이것이 회수되는 시점이 뒤에 발생하는데 이것이 성크 코스트(Sunk Cost)가 돼 가지고 이것을 회수 못 하는 부분들 때문에 사실 올해 좀 상당히 안 좋은 쪽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 부분이 가장 크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분석할 때는 사실 이게 단발성 사업들 그러니까 이게 기간이 있는 사업들 위주로만 하다 보니까 안정된 수입원을 만들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또 상법상 주식회사로서 말씀하신 대로 손익을 내려면 또 그런 새로운 계속 캐시 카우 되는 사업을 많이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올해 로드맵을 다시 만들면서 그런 하드웨어 기반의 좀 부가가치가 높은 그리고 ICT를 접목한 이런 폐기물 관련된 사업이라든지 몇 가지 고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것은 기회가 되면 다시 보고를 드릴 텐데 아직 계속 지금 준비 중이라서.
이제 그런 사업들을 통해서 안정된 수입원들을 가져오고 그다음에 또 시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부분들은 봉사를 저희가 해야 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좀 손익이 적다 하더라도, 이익이 적다 하더라도 필요한 역할은 또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개념으로,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접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고요.
그다음에 로봇주차 부분은 2019년도에 부평구에서 도시재생사업을 국토부에 응모할 때 그때 부평구에 계신 공무원들이 엄청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굉장히 참 제안서도 잘 만드셨는데 거기 스마트 서비스에 대한 부분이 좀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마침 저희랑 잘 연결이 돼서 저희들이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들을 거기에 제안을 좀 드렸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로봇주차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로봇주차는 마로로봇이라고 하는 회사인데 그게 인천에는 그 정도 되는 회사가 없어요. 그래서 가까운 부천의 로봇주차 전문업체인데 거기랑 저희가 연결이 돼 가지고 주차면적을 그러니까 한 50% 이상 효율을 더 내는 예를 들어서 40대 주차할 수 있다 그러면 실제 한 80대 주차할 수 있는 건데 그건 공간을 줄이는 게 아니라 발레(Valet)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로봇을 이용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고요.
잘 알겠고요.
그 로봇주차장이 인천에 있습니까?
아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있습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마로로봇이라는 회사는 아마 다른 지자체에 일부 조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지자체에 있어요?
그 관계는 기회를 주신다면 저희 실무자가 조금 보충 설명드려도 좀 안 될는지요?
(관계관을 향해)
“우리 고태환 팀장님 잠깐 말씀 좀…….”
실무자 누구세요?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답변대로 나와서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사업본부의 고태환 부장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로봇주차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부평에 적용하기 전에 부천시하고 부천TP하고 고가 밑에 로봇주차를 일부 시범 적용했던 사례가 있어 가지고요. 그 사례 시범 적용할 때 부천의 마로로봇 전문회사가 참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천 쪽은 인천시와 마찬가지로 주차난이 전국적으로 심각한데 그런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발레주차 로봇을 활용해서 효용성을 높이고 공간 활용성을 높인다는 입장에서 부천시가 투자하는 입장에서 진행을 했던 사업이고요. 그게 전문회사를 부천테크노파크를 통해 가지고 저희가 수소문해 가지고 같이 준비를 해서 지금 부평 로봇주차 사업을 아직 준공은 안 났는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하신 부분 있잖아요. 부천시에서 부천테크노파크하고 연계돼서 고가 밑에서 시범으로 운행을 했고 그래서 거기에 마로로봇테크하고 최종적으로 결정을 했던 부분, 세 개 회사가 있었는데 그 부분 그다음에 발레파킹 하는 부분 이 부분은 제가 부평구의회 의장 할 때도 이미 가 가지고 수차례 봐 왔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제가 거기보다도 더 잘 알 수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지금 부천시에서 그 시범을 하고 부천시에서는 그 사업을 못 하고, 안 했고 인천시에서 이 사업을 한 데가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고 대한민국은 또 있느냐, 다른 지자체는 있느냐고 질의를 한 거예요.
전국 지자체에서 도입이 된 적은 없고요. 제일 먼저 부평이 진행을…….
이게 대한민국 최초 사업이에요.
제가 지금 물어본, 질의한 팩트는 그거예요. 대한민국 최초 사업인데 실질적으로 일반 기계식주차보다는 50% 정도 주차를 더 할 수가 있어요. 이게 지금 부평구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인데 많이 위험하거든요, 사실은. 처음 하는 사업이고 그래서 부평구 자체도 지금 엄청 긴장을 하면서 이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까 원론적인 말씀만 우리 부장님이 하셨고 실질적으로 주식회사 스마트시티에서 어느 정도 거기에 개입이 돼 있고 어느 정도 가고 있는지는 지금 부평구하고 전혀 협의도 않고 내가 볼 때는 이 사업 자체가 부평구 자체에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고 거기에 이렇게 표현하면 조금 죄송한데 스마트시티주식회사에서 숟가락만 얹어놓은 거예요.
‘조금 더 깊이 있게 파고들어서 이 사업에 대해서도 내용 파악을 하고 같이 움직여주셔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자꾸 반복되는 말씀인데 대한민국에 최초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스마트시티에서도 이런 사업을 이렇게 했다고, 우리 회사에서 이렇게 했다고 자랑하려면 그 정도는 좀 더 적극성을 가지고 해야 되지 남이 사업을 다 한 것에 대해서 결과로만 놓고 ‘이 사업을 이렇게 했습니다.’ 이런 보고자료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다음 11월달에 우리가 또 해야 될 일이 많으니까 그때는 구체적으로 내용 파악을 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세요.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좀 더 파악하고 좀 더 깊이 일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잠깐 2분만 시간 주시면요.
그렇게 하세요.
끝으로 스마트시티주식회사, 스마트시티가 여러 사업들을 많이 하시는데 대부분의 사업들이 보면 신도시 위주로 사업들이 진행돼요. 그러다가 원도심 쪽에 들어오고 있단 말이죠.
스마트시티 모델 해외 컨설팅 사업도 한다고 보고를 하셨어요. 해외 컨설팅 사업에서 오더를 수주하고 진행한 실적이 몇 건이나 있습니까?
해외 먼저 말씀을 드리면 지금 한 세 건의 컨설팅 실적이 있고요. 에콰도르, 콜롬비아 그다음에 베트남 여기 컨설팅 실적이 있고요. 올해 지금 인도네시아랑 같이해서 스마트 헬스케어시티 사업 컨설팅을 곧 계약할 계획으로 되어 있고요.
그리고 아까 원도심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사실 신도심 사업 아까 보고드렸던 열여덟 개 사업 중에 네 개 사업이 신도시 사업이고요. 나머지 열두 개는 다 원도심 쪽의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초창기에 저희 회사의 설립목적은 신도시 IFEZ의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를 운영ㆍ유지보수하는 전문회사에서 출발을 했었는데 2020년에 조례 개정을 해서 시의 100% 회사인데 왜 IFEZ만 하는지에 대해서 공감대가 형성이 돼서 인천시 전체를 할 수 있도록…….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했던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에요. 원래 설립목적이 신도시 IFEZ 사업으로만 운영이 됐다가 ’18년도에 지분이 100%가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나가잖아요, 출자가 인천시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나가는데 어차피 그 사업도, 어차피 그 부서도 인천시니까 인천시로 보는 거예요, 사실은.
그런데 인천시 전역을 움직여줘야 되는데 신도시 쪽만 하다가 보니까 원도심 지역에 있는 분들은 불만을 표출하고 “왜 그러느냐.”라고 해서 거기까지 권역을 넓혔던 부분이고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도 보고할 때 “인천시 전역을 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단 말이죠.
그러면 인천시 전역을 하고 물론 해외까지 넓히는 것도 맞아요. 그 자료를 좀 저한테, 우리 위원님들한테 실적 그다음에 앞으로의 계획 이 부분을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이게 잘못 비치면 인천시 전역도 제대로 지금 하지도, 안 되는 상황에서 해외 마케팅까지 이렇게 가는 것은 보고용 자료로 비칠 수도 있겠다. 사실은 어떠한 주식회사 스마트시티에서는 보다 더 원대한 꿈과 보고를 가지고 그 사업성을 거기까지 넓혀가는 것은 좋지만 인천시민들이 보는 과정에서는 우리 인천시 내의 각 군ㆍ구도 할 일이 많은데 수신제가(수신제가)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해외 마케팅까지 간다? 이것은 조금 보이는 이런 보고용으로도 비칠 수가 있으니까 그 점을 조금 더 유념하시고 참고하셔서 그러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아까 제가 자료요구한 것에 대해서 그 실적과 거기에 대해서 순이익이 얼마나 났는지 이것까지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있으세요?
네, 한 30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여러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실 저희가 스마트시티 관제센터가 G타워에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내방객들이 많이 오시는데 3만 4000분이 지나가셨는데 그중에 한 1만 2000명 이상은 해외분들이에요. 그런데 그분들이 선진국에서 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필리핀이라든지 이렇게 개발도상국에서 많이 오는데 이런 분들이 여기 와서 보시고 그분들한테 필요한 모델임을 저희들한테 많이 니즈를 제공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에 맞게끔 하는 부분을 컨설팅하는 것이고요.
인천도 해야 될 일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굉장히 많습니다. 굉장히 많고 도시 전체가 초연결되고 또 원도심과 신도시가 같이 어우러져야 되는 이런 과정은 저희들도 계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계속 발굴해 나가고 또 이익도 창출해 가고 여러 가지 토끼들을 잡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인천시를 위해서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해외 사업 마케팅 부분에서는 자료를 보고 다시 또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상길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짧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검단의 신도시들이 다 18만 7000명이 입주를 해요. ’24년도, ’25년도까지 입주를 하는데 여기 인천스마트시티에서 많은 일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택시도, 버스도 수요자 중심으로 자리에서 핸드폰 몇 번만 누르면 택시도 오고 버스도 오고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이게 원도심에 빨리 확산이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분들만 혜택을 받다 보니 검단지역에 있는 다른, 서구에 있는, 청라도 그렇게 돼 가고 있는데 원도심과 구도심에 있는 분들이 신도시의 사람들하고 그런 걸로 인해서 차별이 지금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화합해야 할 같은 지역 사람들이 좀 화합이 안 될 일들이 많이 생기니 진행하시는 일이 원도심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게 힘 있게 한번 추진했으면 좋겠어요.
하시는 일은 신도시와 구도심을 차별하지 마시고 제가 생각하기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같이했으면 좋겠어요. 서구면 서구 전체를 같이하든지 구 단위로 동시에 진행을 해야지 이게 구 내에서 지역적으로 나누다 보니 이걸로 인한 주민들 간의 화합이 해쳐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빨리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같이 진행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시와 잘 협의해서 여러 가지 또 거버넌스와 예산 문제도 있으니 저희들이 잘 협의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화의 박용철 위원입니다.
우리 스마트시티 대표이사님한테 부탁의 말씀을 하나 드리는 거예요.
지금 우리 도시재생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고 도시에서 사업하는 것에 대한 것은 저희도 부인 안 하겠습니다.
그러나 원도심을 떠나서 강화 같은 경우에는 농어촌지역이에요. 농어촌에 맞는 우리 재생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우리 한 군데 유일하게 남산 도시재생 마을 하나가 지금 형성이 돼서 진행이 됐는데 이것도 강화군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굉장히 발 빠르게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찾아내고 발굴해서 했다는 것이죠.
그러면 우리 인천스마트시티본부에서는 군이나 구 같은 경우에는 찾아가는 공모사업 이런 것이 있는데 어떤 업무조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형성돼서 여러 가지 정보교환이나 이런 것들이 돼야 되는데 단 한 번도 강화에 찾아오시지 않았죠?
그러니까 우리 직원분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각성을 하셔서 농촌에 맞는 도시사업 또 버스 아까 우리 박창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노선이나 이런 운행시간 때문에 잘 안 맞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아요. 5분이라고 버스에 표기가 됐는데 가서 30분 뒤, 기다리고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 농촌형에서는 그것을 정확하게 맞출 수는 없겠지만 그러나 어느 정도 기본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발굴을 좀 해 주시고 아까도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이제는 찾아가는, 농어촌지역의 군만큼은 찾아가는, 찾아가서 좀 같이 의논하는 이런 것들의 형태가 되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위원님 너무나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희들이 손이 다 못 미쳐서, 적극적으로 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많이 손이 달려서 그런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인천에는 섬이라는 도서지역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스마트아일랜드라는 개념으로 해서 이런 교통 문제라든지 정주환경 문제라든지 또 이런 독거노인들을 위한 서비스들을 많이 풀을 만들어 놓은 게 있어요. 그걸 정리를 좀 해서 한번 강화군에 찾아뵙고, 저희가 옹진군에는 한 번 제안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크게 다르지 않은 부분도 있고 한데 조금 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찾아뵙고 좀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또 군ㆍ구 컨설팅 사업도 있고 하니까요. 그런 걸 통해서라도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당부의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성기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질의ㆍ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았고요.
우리 질의ㆍ답변 내용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 제가 볼 때는 신도심과 원도심의 양극화 해소에 우리 인천스마트시티가 더욱더 분발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물론 재개발ㆍ재건축도 중요하지만 우리 성기욱 대표이사님께서 아까도 “원도심에도 시민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씀하셨으니까 꼭 실천해 주시고 또 기업이 주식회사이다 보니까 수익을 창출하는 건 당연합니다. 해외 마케팅도 수익 창출의 일환으로 보고 아까 우리 나상길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 자료 잘 부탁드리고 ’22년도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회의중지)
(12시 05분 계속개의)
의석 정돈해 주세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심성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처음 뵙는데 우리 제9대 산업경제위원회에서도 송도국제도시를 포함한 인천지역 냉난방 공급 확대를 위해 인천종합에너지(주)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심성도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심성도입니다.
먼저 제9대 인천시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시민들의 지지 속에 인천광역시 시의원으로 당선되신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인천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많은 고견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저희 인천종합에너지(주) 전 임직원도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금일 보고드릴 내용은 회사의 일반현황과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그리고 2022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건국 경영지원담당부사장입니다.
다음은 강주하 CSO 겸 기술본부장입니다.
다음은 노규환 관리본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욱현 사업본부장인데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서 재택근무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말씀드립니다.
(간부 인사)
(보고중단)
일반현황은 자료로, 보고서로 대체해 주시고 주요업무보고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세요.
(보고계속)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2022년 주요 현안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중단)
일반현황을 말씀드릴까요?
(「일반현황 빼고」하는 위원 있음)
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하는 위원 있음)
주요업무보고를 제가, 이것 보고서로 대체하고 주요업무보고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 되겠습니다.
(보고계속)
주요업무사항입니다.
먼저 공급권역 확대입니다.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 원도심 수요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올해 인천 원도심 수요개발 계획은 학익3지구 1456세대, 학익4지구 567세대 총 2023세대입니다.
2022년 6월 기준 누적 공급세대는 송도국제도시 5만 7347세대, 원도심 1만 1715세대로 총 6만 9062세대입니다.
올 연말까지는 송도국제도시 2261세대, 인천 원도심에 2054세대가 증가해서 총 7만 3377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향후에도 원도심을 중심으로 신규 수요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경쟁력 있는 신규 열원개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동절기 열 공급 안정성 확보 및 간ㆍ하절기의 기저 열 부하에 대응하기 위해서 산업폐열, 소각열 등 외부 열원 확보를 지속하고자 합니다.
이에 SK인천석유화학 추가 공정열 및 인천도시가스 연료전지 생산열에 대한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규 열원개발 및 인근사업자와의 지속적인 열 거래를 통하여 생산원가 절감 및 향후 수요 증가에 대한 열 공급능력 확보를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생산설비 안정성 및 효율성 제고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29일간 시행된 계획예방정비공사를 통해서 스팀터빈 및 발전기 분해점검, 보조기기 펌프ㆍ전동기 분해점검 등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발전설비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서 안전위협요인 관리강화를 위하여 지난해 말 중대재해처벌법 컴플라이언스 진단개선 컨설팅을 시행하여서 CSO 선임 및 전사 안전ㆍ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고효율 광역온도 탈질촉매 국내 기술개발 실증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향후에도 체계적인 정비를 통하여 안정적인 열 공급 및 무정지 안전 운전을 달성하고 안전ㆍ환경 리스크 관리 노력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인 비용절감을 하겠습니다.
유가, LNG 가격급등, 전기 및 열시장 변화, 환경정책 등 대내외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회사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환경정책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ESG 전략을 수립하였고 올 4월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또한 차입금 원금 조기상환 및 신용등급 향상을 통한 금융비용 축소 등 금융비용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 현안사항입니다.
19페이지 전기차 충전 운영사업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및 충전기 의무설치 비율 강화에 따라서 급격한 시장 팽창이 예상되는 자동차 충전기사업을 통한 다양한 매출구조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올 4월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사업을 위한 TFT를 구성하였고 5월에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통한 사업승인으로 영업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열 공급권역 내 100기 이상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장성 높은 전기차 충전사업의 조기 투자를 통한 시장 선점 및 매출구조 개선을 위한 영업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서
심성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수고하십니다.
제가 이 자료를 보니까 미추홀구에 새로운 공장을 증설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는 것 같던데요. 지금 인천 용현ㆍ학익지구에 1만 3900세대 신규 아파트가 들어오면 거기에 많은 열원이 들어갈 것 같아요, 어떤 건물을 하든지. 거기에 대한 대책하고.
그다음에 지금 전기 충전사업을 신규로 하신다고 그러는데 저는 상당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민간인 사람들도 쉽게 이 업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해 주시고 우리 인천종합에너지(주)는 인천에 있는 공공주차장이나 그런 곳에 많이 좀 이것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열원은 거의 다 가스로 하고 있나요?
기본적으로 저희 열원은 우리 CHP라고 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열원하고요. 그다음에 주변의 소각열 그다음에 공정폐열 그다음에 인천연료전지에서 나오는 열을 합쳐서 그걸 가지고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것은 우리가 지난번에 환경국 보고를 받을 때도 “거기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한 온수로 인해서 약 한 81억원의 소득을 창출했다.”라고 보고받았는데 그런 열 재활용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우리 주위에 보면 조그마한 공장 같은 데도 많이 있을 거예요, 열을 사용하는. 엄청난 열을 사용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그 열을 활용을 못 하고 배수구로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까 그런 점을 재활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잘 활용해서 인천종합에너지(주)가 실질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잠깐 답변을 드릴까요?
네, 답변해 주세요.
아까 미추홀구, 저희가 송도국제도시에 기본적으로 열을 공급하지만 원도심에도 지금 열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아마 5만세대까지 될 텐데 기본적으로 우리 열수송관이 갈 수 있느냐는 부분에서 저희가 좀 검토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가급적이면 저희가 원도심에도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 전기 충전과 관련해서는 사실 지금 걸음마 단계입니다. 걸음마 단계인데 이 사업 자체가 앞으로 가능성도 있고 시민들한테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어서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여러 가지 것들을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가장 큰 문제이면서 저희들이 하고 싶은 게 아까 소각열이라든지 폐열이라든지 이걸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저희가 도모하고 있는데 만약에 그런 열들이 또 있다고 하시면 저희 쪽에도, 물론 저희가 많이 파악을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정보를 주시면 저희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전기 충전사업에 있어서 지금 고정적으로 충전하는 데는 각 지역마다 있잖아요. 그런데 앞으로 전기차가 많이 늘어나면 갑자기 차가 중간에 가다가 배터리가 방전돼서 서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한 몇 년 전부터 ‘이동용 충전사업을 하면 어떨까, 화물차에다가 발전기를 실어서 이동용으로 충전하는 사업은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봤는데 앞으로 그런 점도 인천종합에너지에서 검토해서 사업에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것도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래요. 심성도 대표이사님께서 업무보고를 잘해 주셔 가지고 질의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심성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한 가지 질의ㆍ답변이 있었습니다만 우리 여러분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2022년도에 잘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인천종합에너지(주)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상임위원회에 참석해서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책임 있는 자세로 답변해 주신 우리 심성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 및 제280회 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일정은 7월 15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기타참석자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서병조
경영관리본부장 신정만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
전략산업본부장 한재길
전략산업본부바이오산업센터장 이 기범
일자리창업본부장 김문식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완석
산업단지지원단장 정승욱
SW산업진흥단장 김근식
윤리경영실장 마수일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성기욱
경영지원본부장 장훈
사업본부장 손용제
사업본부기술영업팀부장 고태환
기술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장직무대리 우해윤
(인천종합에너지(주))
대표이사 심성도
경영지원담당 이건국
CSO겸기술본부장 강주하
관리본부장 노규환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