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관광공사 사장 민민홍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2018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공사는 그동안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서 인천을 관광목적지로서 부각시키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아직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있긴 합니다만 오늘 보고를 통해서 2018년도 주요 사업실적과 2019년도 사업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과 지적을 앞으로 사업추진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금일 공사의 기획조정실장 그리고 팀장급 간부들이 전원 참석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우선 기획조정실장 이용식 실장입니다.
나머지 간부들은 보고를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간부 인사)
우선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 현황,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끝으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반 현황입니다.
5쪽입니다.
저희 인천관광공사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그리고 관광산업 육성 및 주민복리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 9월 22일 출범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은 크게 관광상품 개발사업, 도시마케팅사업, 의료관광사업, 국제교류 관련 사업 등이 있습니다.
6쪽입니다.
조직은 1본부 1실 2단 16팀이며 정원 106명, 현원 107명입니다.
참고로 행안부에 지방공기업 관련 지침에 의거 6개월 이상 육아휴직자가 현재 6명이고 정년 도래 1년 전 임금피크제 대상 지원이 3명입니다. 그래서 이 숫자를 현원에서 제외하면 실제 근무인원은 현재 총 98명입니다.
납입자본금은 현금 30억원, 현물 490억 2900만원 토털 합 520억 2900만원입니다.
금년도 예산은 421억원으로 2017년 대비 약 80억원 감소하였으나 2017년 사업에 포함됐던 하버파크호텔 리모델링사업 그리고 시티투어버스 자산취득비 등을 제외한 순수사업비만 비교하면 2017년 대비 약 20억원 가량 증가하였습니다.
7쪽과 8쪽 위원회 현황과 업무분장표는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총 8건의 지적사항 중 시정요구가 2건, 처리요구 3건, 건의사항 3건 이 중에서 7건은 종결되었고 1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12쪽입니다.
우선 시정요구 첫 번째 사항으로 관용차량 관리 철저의 건입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지난 11월부터 관용차량 사용 전반에 관한 자체감사를 실시하였고 부적절 사용 문책 및 사용에 대한 환수조치 등을 처리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부적절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 강화 그리고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서 관련 규정을 더 철저히 준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업무추진비 관련입니다.
업무추진비 편성 시에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을 준수해 편성하였고 월 상한액 설정 그리고 매월 지방공기업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그리고 공사 홈페이지에 집행액을 게시하고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14쪽 입찰 등 계약법규 준수의 건입니다.
입찰 추진 시에 일상감사 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자격요건 등 관련법규 준수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계약법 기준으로 입찰계약 등에 관한 공사 계약업무 처리편람을 개정하고 배포 완료하였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련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며 업무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강화도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활성화 관련 처리요구사항입니다.
강화도 국정마을 시범마을 활성화방안으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주체적으로 마을사업에 참여하고 지속적인 소득 증진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성화방안 그리고 체험 프로그램, 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서 기존 공동판매장을 마을체험공간으로 전환하였고 주민들이 직접 운영토록 인계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인사규정 준수의 건입니다.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인사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임원 문책 그리고 인사담당자 처분을 통해서 후속조치를 이행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공정한 인사를 위해서 국가직무능력표준 그리고 관련규정에 따라서 채용을 진행하여 2017년 4명 그리고 2018년 1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습니다.
채용 시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등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였고 실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체계를 확립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조직개편 관련해서 신중하게 추진하라는 그런 건의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조직 리모델링 TF팀을 구성하여 사업별, 팀별 업무에 대한 자가점검을 실시하였고 타 기관 사례라든가 직원의견 수렴을 통해서 현재의 조직개편을 완료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조직개편은 명확하고 예측 가능한 조직, 인사운영시스템을 구축해서 적재적소에 적합한 직원을 배치하고 경력관리의 체계화 그리고 조직의 업무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하버파크호텔 리모델링사업 추진 신중 검토 건의사항입니다.
하버파크호텔은 2009년 개관 이후에 개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시설 노후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따라서 브랜드 가치 상승과 리모델링공사를 통하여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부대시설 임대수입 등을 통해 고정수입원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매출 증대를 위한 객실, 연회 판촉활동을 강화하여 내년부터는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자체사업 발굴 및 미래비전 구축에 관한 건의사항입니다.
인천시 대행사업에 의존하는 사업구조가 아닌 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실효성이 높은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구조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공사에서 지금 보고드린 바와 같이 추진하고 있는 수익사업 관련 하버호텔 그리고 시, 군ㆍ구 소유의 유휴시설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출자ㆍ위탁 등 다양한 자체사업 발굴 및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입니다.
금년도 인천관광공사의 주요 사업성과입니다.
상단 도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18년 인천을 찾은 외국관광객은 금년 연말에 약 138만 명, 국내관광객은 672만 명,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1만 7000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해서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지금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국내관광객은 아직 통계가 나오질 않아서 저희가 인천에 있는 유ㆍ무료 관광지 50개소를 대상으로 한 숫자입니다.
그리고 주요 사업 운영실적을 보면 인천시티투어 탑승객은 올해 10월 20일 현재 이미 작년 총 탑승객 수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관광안내소 방문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각종 컨벤션 전시회 횟수도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공사에서 펼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참가자 만족도조사 결과는 지난해보다 2점 이상 상승한 87.5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참여사업은 83점에서 87점으로 큰 폭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24쪽입니다.
금년도 사업 중에서 시민관광주권 강화사업 내용입니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인천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콘텐츠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청년들의 창업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KT&G 등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총 5개 팀을 선정하여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5쪽 기념품 공모전입니다.
지난 6월 기념품 공모전을 통해서 총 13개 작품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수상작품은 공사가 운영하는 종합관광안내소는 물론 프리미엄아울렛 등에서 전시ㆍ판매하여 시민,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내 대형행사에 기념품을 계속 전시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6쪽입니다.
시민 향유 관광지 확대 및 ‘구석구석 인천’ 캠페인입니다.
국내 관광객의 인천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원도심 관광코스 개발과 철도연계 상품을 개발하였고 평화관광 스토리텔링 홍보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특히 섬 관광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도서지역 관광업계 대상 인천 섬 애(애), 서비스 아카데미를 실시하였고 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모바일 증강현실게임 등을 활용한 프로모션 행사도 추진한바 있습니다.
이런 결과로 특히 여행사의 인천 방문 상품 개발사업을 진행하여 총 31개 상품 2만 4000명 이상 유치하는 성과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27쪽 관광안내소 운영입니다.
기존에 저희가 운영하는 11개 안내소 외에도 국비사업을 지원받아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차량 두 대를 저희가 제작, 현장에 투입하여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푸드트럭과 유사한 외관으로 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고 여러 가지 이벤트를 병행하여 참여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고드리면 9월까지 총 153회에 걸쳐서 크고 작은 행사장을 방문하여 인천관광을 홍보하였고 약 6만 2000명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28쪽 미디어 연계 인천관광 홍보입니다.
인천의 주요 매력 콘텐츠를 발굴하여 유명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방송 등을 통해서 홍보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주로 유튜브라든가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서 최근 활용도가 높은 인스타그램 등을 적극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 시에 검색이 용이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여 특히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총 31회에 걸쳐서 홍보한 결과 상위에 노출되기도 한 바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운영 성과는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입니다.
관광 취약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입니다.
공사의 사회적인 가치 실현을 위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관광활동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총 14회에 걸쳐서 523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행사진행에 연인원 400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투입된 사업입니다.
저희 공사의 사회적인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기여 차원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만 2019년도에는 이 사업이 사회복지 관련 단체에 배정돼 있기는 합니다만 저희 공사가 MOU를 체결하는 등 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협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0쪽 거점 관광 활성화 전략 확대입니다.
지역밀착형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인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사업입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강화관광플랫폼 운영 그리고 소창체험전시관, 스토리텔링 콘텐츠 상품인 강화인형극 그리고 소창길과 독립운동길 등 투어코스로 운영하는 스토리워크 사업 등을 진행하였고 이 사업을 통해서 총 7만 4000여 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낸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31쪽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강화 문화재 야행, 골목길 페스티벌 등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여 1만 7500여 명이 강화지역을 방문토록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올해 사업이 종료된다고 하더라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강화군과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특성화 사업입니다.
지난 2017년 2월부터 4월까지 대이작도 등 4개 섬 마을에 대해서 도서지역 활성화 주민 증대 사업을 진행하였고 현재는 완료가 되었습니다.
올해 6월부터는 소이작도를 대상으로 우수 특성화마을로 육성하는 사업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성과는 32쪽에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서 보고드린 4개 섬에 대한 특성화사업의 성과로서 덕적도에서는 마을회관을 식품가공센터, 카페로 리모델링하였고 장봉도에서는 여행자센터 건립과 트래킹 콘텐츠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 강화 국정마을에서는 지역의 특산물인 수수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상의 모든 사업들은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고 있어서 궁극적으로는 지역의 소득 창출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보고드린 소이작도 특성화사업은 현재 기초용역 등 현황조사를 마치고 기본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33쪽 백령ㆍ대청 지오트레일 행사 및 홍보사업입니다.
남북평화시대를 맞이하여 백령ㆍ대청지역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많은 상품모객 인원을 모객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는 국가지질공원 승인 신청을 이미 제출하였고 인증 획득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에 지질ㆍ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 브랜드를 구축하고 서해5도에 평화무드와 연결한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34쪽입니다.
아시다시피 송도컨벤시아 시설이 올해 7월에 2단계 확장을 통해서 서비스 면적이 거의 배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확장을 계기로 그동안 노력한 결과 9월 말 기준 전년 대비 47% 증가한 직접매출액 35억원을 달성하였고 더 중요한 점은 이런 넓어진 공간을 활용해서 앞으로 더 큰 대형전시 행사 유치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상컨대 올해 말까지 전시, 국제회의 그리고 이벤트 등 총 680여 건의 행사가 개최될 걸로 예상하고 있고 이는 전년 대비 547건보다 약 24% 증가할 걸로 예상됩니다.
35쪽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건입니다.
동 사업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송도컨벤시아 주변지역 집적시설에 대해서 복합지구로 지정ㆍ승인된 바 있습니다.
송도컨벤시아 일대가 복합지구로 지정되게 되면 소위 말하는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여러 가지 세제 감면 그리고 각종 부담금 감면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비도 지원받을 수 있을 걸로 기대합니다.
저희 공사는 마이스도시로서 송도지역이 국제회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6쪽 원도심 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원도심의 대표적인 관광사업인 개항장 문화재와 주변 문화시설을 활용한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중요한 점은 지역상인 그리고 지역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고 또한 낭만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동인천역 부근 시장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총 6만 명 이상의 참여 속에 낭만시장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올해 12월에는 주안역 일원에서 송년마켓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7쪽 도시마케팅 관련입니다.
사드 위기 등 여러 가지 해외시장에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 공사가 금년도에는 시장 다변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활동을 한 바가 있고 올해 상반기에 약 67만 명의 외래객이 방인한 걸로 조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ㆍ오프라인의 통합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서 저희 공사가 직접 참여하고 유치한 인원이 약 8만 2800명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서 숫자가 7만 명 정도 줄어든 걸로 보이는데 이것은 가장 큰 요인이 중국의 금한령으로 인한 기저효과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작년 3월 15일까지는 중국 단체객과 크루즈가 정상적으로 들어왔는데 이게 3월 15일 이후부터 거의 크루즈 같은 경우는 제로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타격이 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말 하반기에는 동남아 시장하고 기타 시장에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서 보고드린 것과 같이 금년 연말에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약 138만 명 정도가 인천을 방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8쪽 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입니다.
저희 공사는 인천에서 적어도 숙박을 할 수 있는, 숙박을 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우수상품에 대한 지원제도입니다.
그래서 단체상품의 경우에 최소한 숙박 1일 또는 2일 그리고 식사, 관광지 2개소 방문 등 필수조건을 전제로 지원을 하고 있고 이런 지원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7100명 이상 유치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각국에서 인천 관광상품 개발, 판매 유도를 위해서 현재 광고비도 일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광고비 지원 수준은 약 25% 정도 됩니다.
앞으로도 인천의 양질의 관광상품이 글로벌시장에서도 판매될 수 있고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9쪽 크루즈산업 관련입니다.
금년 10월 현재 총 7회 크루즈가 입항을 했고 연말까지는 약 10회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고드리는 2월, 3월, 9월달에 3건의 크루즈는 올해가 아니고 그동안 저희가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서 2019년 이후로 유치한 건수가 3건이라는 걸 보고드리고요.
그리고 특히 아까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중국 단체가 이용하는 크루즈가 극감하는 영향으로 인해서 인원이 많이 감소했는데 내년 이후에는 정상화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0쪽 인천관광 국제교류 사업입니다.
인천과 해외 자매우호도시 간의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4회에 걸쳐서 추진하였고 총 100여 명의 인천과 관련 국가 간의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하면서 인천을 장기적으로 홍보하고 미래에 인천 홍보할 수 있는 인원을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41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상생형 마이스산업 육성 관련입니다.
통계가 2018년도에 발표돼서 2017년 기준이기는 합니다만 2018년 총 66회의 국제회의를 개최ㆍ지원한 바 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4위, 전 세계 도시를 보더라도 24위에 해당되는 거고요.
참고로 금년 상반기까지 저희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총 33건이 개최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스산업과 관련해서 주요 성과로는 2020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를 유치하였고 또한 21건의 기업회의 그리고 인센티브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지원하였고 이런 결과로 10월 현재 9만 7800명이 인천을 방문하였습니다.
또한 역내 마이스 관련 유관기관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라고 저희가 얘기를 합니다만 이런 유관기관 80개 사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외 마케팅을 5회 진행하였고 인천의 대학생, 취업준비생 33명을 대상으로 미래의 인천영마이스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바 있습니다.
다음 주에 OECD 세계포럼이 개최됩니다만 이 행사도 저희 인천관광공사가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여러 가지 준비와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43쪽 의료관광객 유치 사업입니다.
인천 의료관광객은 2017년도에 약 1만 4500명이 되며 이것은 ’16년과 대비해서 약 12%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증가한 도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인천의료관광의 어떤 특장점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국비지원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특화의료기술 육성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공항과 터미널에서 의료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고 병원과 공항을 연결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눔 해외의료환자 사업도 두 차례 진행한 바 있습니다.
45쪽 자립경영 기반마련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하버파크호텔 관련으로 금년 8월부터 정상영업을 하고 있고 8월과 9월에는 소폭의 적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8월과 9월을 비교해 보시면 8월에는 1억 이상의 손실이 났는데 9월부터는 급격히 회복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만 10월부터는 영업이익이 소폭이기는 합니다만 10월 이후에는 흑자로 전환되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하버파크호텔이 흑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46쪽 인천시티투어입니다.
현재 11대를 3개 노선에 시티투어를 운영 중에 있으며…….
(보고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