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2회 제6-2차 산업경제위원회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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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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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재)인천테크노파크
일 시 2022년 11월 16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01분 감사개시)
의석 정돈을 위해서 착석해 주세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재)인천테크노파크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의사 일정은 제1항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제2항 2022년도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 총 2건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 양해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28일 자로 서병조 원장님께서 사임하고 신임원장은 채용절차가 끝나지 않아 공석인 관계로 금일 업무보고는 신정만 경영관리본부장께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의 방향을 제시해서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신정만 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신정만 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16일
경영관리본부장 신정만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
전략산업본부장 한재길
일자리본부장 김문식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완석
산업단지지원단장 정승욱
SW산업진흥단장 김근식
윤리경영실장 마수일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정만 본부장께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직무대행 경영관리본부장 신정만입니다.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인천테크노파크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춘섭 기업지원본부장입니다.
한재길 전략산업본부장입니다.
김문식 일자리본부장입니다.
이완석 디자인문화본부장입니다.
정승욱 산업단지지원단장입니다.
김근식 SW산업진흥단장입니다.
마수일 윤리경영실장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일반현황입니다.
기구는 5본부 2단 1실 7팀 22센터로 인력은 10월 20일 현재 정원 223명에 현원 201명이며 계약직 128명을 포함하면 총 현원은 329명입니다.
2022년도 총예산은 2902억 규모입니다.
5쪽부터 12쪽까지 위원회와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15쪽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7건으로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1건, 건의 5건이며 현재 모든 조치상황이 종결된 상태입니다.
다음은 처리결과 세부사항입니다.
16쪽입니다.
시의회 보고 철저입니다.
기관 운영 관련 주요현안 발생 시 시의회에 대한 보고체계를 보다 더 강화하였습니다.
각 현안사항별 보고주체와 대상범위를 설정함으로써 시의회와의 원활한 소통 및 보고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기관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요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해서 위원회의 효율적 업무감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시 보고 등 보고체계를 일관되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일자리센터 현장채용관 다양화입니다.
현장채용관 운영 등 일자리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보다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SNS 등 홍보채널 활용 및 기업지원부서와의 연계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2021년도 2개사 참여에서 금년도에는 11개사 참여로 참여기업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18쪽 직원 구성 및 성과급 체계 개선입니다.
피라미드 형태의 이상적인 조직 구성이 될 수 있도록 하급 직급에 대한 채용을 우선시하여 2022년 정규직 채용 시 4급과 5급을 우선 채용토록 하였으며 정규직 직원들의 직급 조정을 통해 조직구조가 개선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성과급 체계의 경우 직원과 임원인 원장 간 다른 지급체계를 운영 중이며 평가결과에 다른 지급률이 높다고 해도 중소벤처기업부의 관련 지침에 따라 성과급 지급률이 180%를 상회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19쪽 스타트업파크 활성화입니다.
현재 스타트업파크에는 총 77개사가 입주 중이며 지속적인 입주관리 및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인스타Ⅲ 구역 활용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하여 내년에 설계용역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쪽 로봇랜드 활성화입니다.
입주기업 및 방문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로봇산업진흥시설 청사 주변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체험관의 콘텐츠 개선과 AI 방역로봇을 설치하였고 로봇 콘퍼런스, 간담회, 좌담회, 연구회 등 개최지원을 통해 시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1쪽 수의계약 관리 철저입니다.
계약관리와 관련하여 최적의 효율성 확보라는 원칙을 수립하고 전 직원 업무연찬 및 교육, 분기별 수의계약 현황 점검 등 가능한 한 수의계약 사유를 더욱 엄격하게 적용토록 조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2쪽 감사 처분 철저입니다.
상급기관의 감사에 따른 처분요구를 징계위원회에서 의도적으로 감경하지 않도록 징계위원 대상 과실의 정도 및 재산상의 피해 등 비위사실에 대한 상세자료 제공을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징계의결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3쪽부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 기업성장 지원 분야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입니다.
지역 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영안정자금 총 2747개사 1조 2400억원 규모를 지원하고 구조고도화자금 총 41개사 386억원 규모를 지원하였습니다.
2023년에도 유연하고 신속한 지원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9쪽 스마트공장 보급입니다.
인천 중소ㆍ중견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 보급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04개사를 선정ㆍ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사전컨설팅 지원 20개사와 원활한 스마트공장 운영ㆍ관리를 위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스마트공장의 양적 보급보다 질적 성장을 위해 도입기업의 사후관리에 집중하여 인천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1쪽 스타트업파크입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스마트시티, 바이오융합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특화산업 분야의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으며 생태계 활성화 및 실증,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 4개 분야 17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총 221개사를 지원하였습니다.
내년에는 혁신기업 서비스ㆍ제품 실증의 지역적 범위 및 파트너 기업ㆍ기관을 확대하고 지원공간 등 인프라 운영 활성화, 스타트업 관련 국가공모사업 연계ㆍ유치 등을 통해 혁신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하겠습니다.
33쪽 시장개척단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영상상담과 현지상담을 병행하여 운영하였으며 196개사를 지원하여 1050건의 상담실적을 이뤘으며 이 중 17개사가 29건 57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내년에는 수출기업의 수요 대응을 위한 맞춤형 대상국가를 선정하고 사업 운영방식의 고도화를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아가겠습니다.
35쪽 창업도약패키지입니다.
도약단계에 접어든 3년 이상 7년 이내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필요한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창업도약기업 24개사의 선정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6월까지 시행하게 됩니다.
사업화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등에 총 31억원 규모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경영진단, 투자유치 등 7개의 특화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36쪽 뷰티도시 조성입니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뷰티기업을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 및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는 인천 소재 뷰티기업 62개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39쪽 전략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41쪽 인천파브(PAV) 육성은 인천에 파브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련 기업 발굴, 부품개발 지원과 업종전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3쪽 미래자동차 부품기업 육성입니다.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전환과 성장기반 확충을 위하여 R&D 지원 및 기술전환 촉진, 관련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내년에도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생산성 촉진과 미래차 전환을 위한 성장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5쪽 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입니다.
로봇산업진흥시설의 안정적 관리와 입주기업 유치 및 로봇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61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시설관리 등 노력을 통해 정부 녹색건축 인증심사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습니다.
47쪽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입니다.
로봇 분야 창업과 로봇 중소기업의 사업화 및 지역특화로봇산업 육성 등을 통해 인천 로봇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로봇기업 성장지원 41개사, 특화로봇 육성지원 4건, 청소년 창작로봇교실 200명 교육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49쪽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은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공정개발, 시제품 제조,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14개사를 선정ㆍ지원하였습니다.
51쪽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입니다.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여 바이오산업 현장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서 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센터 내 구축장비 내역 및 사양을 구체화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센터 구축에 차질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53쪽 수소충전소 구축입니다.
현재 남동구와 중구 등 2곳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에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원활한 운영지원을 위하여 구축시설물 및 운영사무에 대한 인계 및 이관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55쪽 인천 연구개발 활성화입니다.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인천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중소기업 연구개발조직 설립지원 30건, R&D 기획컨설팅 8건, 기술개발과제 수행 12건 등 중소ㆍ중견기업의 연구개발을 전 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57쪽 일자리 지원 분야입니다.
59쪽 인천일자리종합센터 운영은 일자리 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서 10월 20일 현재 4838명의 취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의 취업률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61쪽 고용안정 선제대응패키지사업입니다.
인천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고용창출 선순환구조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서 뿌리기업 취업알선, 뿌리기업 성장장려금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10월 20일 현재 고용창출 1414명, 89개사를 지원하였습니다.
63쪽 드림For청년통장입니다.
근로청년들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하여 3년간 1000만원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대상자 770명을 선정하여 지원 중에 있습니다.
65쪽 정년퇴직자 고용안정 중소기업 지원은 정년퇴직한 신중년의 고용안정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올해 대상자 380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67쪽 지역전략산업 청년일자리 지원입니다.
인천형 뉴딜 등 지역특화산업군의 기업경쟁력 강화 및 관련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으로서 청년근로자의 인건비와 장기근속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155개 참여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고용창출 실적은 10월 20일 현재 263명입니다.
다음은 69쪽 디자인 및 문화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71쪽 중소기업 디자인개발은 중소기업의 디자인개발을 지원하여 신제품개발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서 마케팅연계 지원 66건, 디자인 및 시제품개발 지원 118건을 지원하였습니다.
73쪽 산업시설 환경개선입니다.
노후산업단지에 디자인을 활용하여 시민친화형 공간을 조성하고 근로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남동산단 및 부평ㆍ주안ㆍ검단산단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는 특히 남동산단 환경조성 패키지사업이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7억원을 신규 유치하는 실적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5쪽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우수한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유치, 지역콘텐츠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33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 및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7쪽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운영은 융합콘텐츠 창작자 육성,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과 우수콘텐츠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사업 전용공간인 틈 문화창작지대를 활용하여 시민의 문화콘텐츠 향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79쪽 인천 VRㆍAR 제작거점센터입니다.
가상ㆍ증강현실 기술과 지역특화산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서 VRㆍAR 융합콘텐츠 개발기업 20개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VRㆍAR 콘텐츠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1쪽 소프트웨어(SW)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83쪽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는 인천의 글로벌 자원과 민관, 기업지원기관 간 협력으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 현지화, 판로개척, 마케터 연계 등을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85쪽 SW융합클러스터 2.0입니다.
D.N.A(Data, Network, AI)로 속칭되는 기반의 신제품, 신서비스 발굴과 SW전문인력 양성을 통하여 지역 내 SW융합기업의 혁신성장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87쪽 SW미래채움입니다.
SW교육 불균형 해소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SW강사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SW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70명을 고용하여 관내 초ㆍ중ㆍ고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89쪽 SOS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사업입니다.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현안 아동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역 내 거버넌스 구축, 솔루션 설계, 실증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남동구, 계양구, 동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설계와 실증 등이 진행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91쪽 AI Playground 인천 조성입니다.
지역특화산업과 AI기술을 융합하여 AI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AI기업 지원사업을 통하여 37개사를 지원하였으며 AI 전문교육 운영으로 12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도 AI 지역 거점화 기반 및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업무보고서
신정만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중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미추홀갑 김대중 위원입니다.
스타트업파크 중장기 발전용역이 5월 중 착수보고회를 갖고 8월 말 완료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계시지 않으면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의 이명규 위원입니다.
먼저 요구자료 83페이지 여기 업무분장표가 나오고 인력 운영이 나오죠. 맨 밑에 산업단지지원단 총원 1명, 정원 1명, 현원 1명. 그런데 일반직 보면 2급이 1명, 3급이 2명 이게 뭡니까?
그 밑에 이게 하나도 안 맞아요.
아니 이것 초등학생도 보면 알 것을 어떻게 요구자료에서 이런 식으로 보고를 올립니까?
자료 작성에 대해서 제가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팀장도 있잖아요. 한 번이라도 제대로 봤으면 이런 원초적인 걸 실수해요? 이게 아마 엑셀로 됐다 그러면 뭐, 엑셀로 처리도 안 했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숫자가 안 맞지.
자료 작성에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4페이지 예산규모를 보시면 수입에 사업수입이 있고 임대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이죠?
임대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건물의 세입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임대사업을 벌이고 있는 건데요.
주요 저희 미추홀타워 같은 경우는 현재 인천시청이 나가고 한 98.5% 채워져 있는데 들어온 사람들, 들어온 회사라든지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임대료를 받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옆에 보면…….
관리비도 포함이 돼 있는 사항인데요.
지출란에서 임대사업 지출은 또 뭡니까, 이건?
그 내역을 말씀드리면 수선유지비라든지 수도 광열비, 정산금, 운영비 등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임대수입 들어온 게 100% 수선유지라든지 운영비로 다 들어간다는 그런 뜻입니까, 100%가?
100%는 아니고 일부가 거기에…….
그러면 일부면 액수가 지금 똑같잖아요.
예산규모 이것도 제가 봤을 때는 아니 이런 식으로 표를 만들어 가지고 들어오는 것 나가는 게 지금 똑같아요, 항목 하나도 안 틀리고.
이것 지금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제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실무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자료를 이명규 위원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자료를…….
예산규모 다시 좀 해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테크노파크에다가 저희가 각종 수익사업 추진현황이라고 요구를 했죠, 공통사항으로.
그런데 지금 보내온 것은 ‘해당사항 없음.’
제가 봤을 때는 이 수익사업이 임대사업도 될 것 같은데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보내왔거든요, 1건도 없다고.
수익사업은 왜 임대사업이 포함이 안 됩니까?
필요하시다면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 팀장이 한번 답변하도록, 허락해 주신다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세요?
담당 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세요.
기획평가팀장 이진욱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셨던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수익사업이라고 하면 사업에서 어떤 수익이 발생하는 그런 것을 얘기했기 때문에 저희가 흔히 말하는 목적사업 중에서는 별도로 저희가 수익을 발생시키는 사업은 없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수익사업은 시설에 관한 임대사항에 대해서 수익이 발생하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본원적으로 갖고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 임대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수선유지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으로 충당하고 있기 때문에 본연의 시설관리 차원에서 하는 거라서 수익사업 쪽에서는 리스트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일단 이 부분은 덮고 본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업무보고 36페이지를 보면 뷰티도시 조성이라고 되어 있고 2023년 추진계획에 지원기업 매출 증대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냥 제안드리는 건데 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추진됐다는 게 아니라 추진하고 있는 것이 남동공단 쪽에 화장품거리를 조성해서 매주 거기서 뭐라고 할까, 오픈을 하는 거죠.
거기에는 화장품 홍보라든지 화장품 뭐 저희가 여러 들어갈 것 같은데 이런 관광공사 사업에도 이렇게 협업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신임 백현 관광공사 사장으로부터 직접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러이러한 아이디어가 있는데 좋다고 그랬습니다.
저희가 예산이 한 10억 정도 있는데 같이 협업을 해 가지고 화장품거리 조성 로드쇼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마케팅 활동을 같이 저희하고 협업을 하면 좋지 않을까 좋은 생각이 들고요.
참고로 지난주에 경제산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지 않았습니까. 지난주에 저희 11월 10일 날 경제산업본부에서 저희한테 뷰티도시 조성, 어울화장품에 대해서 ‘민간에다가 사업의 전반을 이양하겠다.’라는 의사표시를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위원님께서 보고를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구체적으로 확인은 해 봐야 되겠지만 지금 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관 주도에서 민 주도로 전환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어울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했었는데 아무튼 테크노파크에서도 어울 운영방식을 민간에 이양하는 쪽으로 잡으신 것 같은데 우리 어울이라는 브랜드가 정말로 인천시하고 테크노파크가 지금까지 한 40억 이상 들여서 곱게 키운 딸 같은 그런 브랜드 아닙니까.
이번에 민간에 이양을 하실 때도 뭐라 그럴까, 딸 시집 보내는 마음으로 정말 민간에 가서도 잘 정착돼서 이 어울 브랜드가 클 수 있도록 좀 세심하게 보살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하나는 전에도 질의를 했던 것인데 지금 어울하고 법정 싸움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로 아름다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간이양도 얼마 남지도 않은 상황인데 그래서 뭐 어떻게, 화해나 조정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아무래도 경제산업본부가 사업을 주관하는 지도ㆍ감독 권한이 있고 정책 결정의 권한을 갖고 있는 시에서 판단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참고로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앞으로 위원님께서 염려를 하시는 바와 같이 민간에 이양이 되더라도 저희가 간섭은 하지 않되 적극적으로 지원 또는 저희 행정적ㆍ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은 있습니다.
법정 다툼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화해와 조정을 통해서 원만하게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끝으로 장비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제가 7월 달에 지금 테크노파크에 있는 장비현황을 보고받은 게 있습니다. 거기 보면 불용이라고 해서 보고가 된 게 있는데 그 불용의 정확한 의미가 뭐죠? 장비 불용.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세세하게 파악은 못 하겠지마는 장비 불용이라 하면 일단은 장비가 오래되었거나 고장이 나서 관련 부속을 구하지 못해 가지고 사장되는 경우, 장비를 더 이상 쓸 수 없는 경우도 있고 대개 무슨 측정장비라든지 이런 첨단장비들 같은 경우는 부속 하나만 없어도 작동이 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한 경우에 물론 장비를 관리하는 저희 입장으로 봐서는 더 철저하게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쓰임새가 아주 많은 장비 뭐, 제가 지금 데이터가 없는데 4억이 넘는 그런 장비들도 지금 불용처리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좀 의아하게 생각하는 게 장비를 관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습니까?
장비를 따로 관리하는 해당 부서에서, 예를 들어서 자동차 관련이면 전략산업본부에서 한다든지 또 디자인 관련 장비 같은 경우는 디자인본부에서 이렇게 개별적으로…….
그러면 이 장비가 통합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각 부서별로 따로따로 가서 배치가 되어 있는 거죠?
그렇죠, 각 실험실이라든지 연구실 이렇게 다 산재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지금 장비 관련해서 관련 매뉴얼이 없어요. 있습니까?
매뉴얼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저희가 얼마 전에 대한로봇의학회하고 협약 MOU를 체결했습니다마는 그런 장비 같은 경우 내시경 장비라든지 의약장비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논이라든지 이런 장비회사도…….
아니 그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장비 매뉴얼은 다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라든지요.
아니 장비를 쓰는 사용 설명서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운영매뉴얼을 가지고 계시냐고요.
운영매뉴얼을 다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습니까?
그러면 3년 이상 사용 건수가 없다 그러면 그 장비는 어떻게 합니까?
아무래도 최초에 구입했을 때 그런 것하고 그다음에 그 이후에 어떤 사정 변경에 의해서 사업을 그 장비가 불필요하게 되거나 이런 경우에는 사장되거나 만약에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리는 게 사장…….
타 기관으로 이관을…….
그러니까 이관을 하면 그 매뉴얼이 있어야 된다고 지금 본 위원이 얘기를 하는 거죠.
최소한 장비를, 안 그러면 그냥 한 구석에 고물처럼 계속 처박아둘 것 아니에요.
그런 장비를 저희가 향후에 전수조사를 해 가지고 전부 다 현재 대장상에 나와 있는 장비하고 현재 가동 중인 상태 여부 등을 면밀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제가 한번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가지고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네, 매뉴얼을 꼭 만드셔 가지고 안 쓰고 저기 하더라도 그 장비가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고등학교라든지 대학교, 생산적인 것은 아니어도 최소한 실험용으로 쓸 수 있는 교육용으로 기증을 한다든지 아니면 고철로 판다든지 그리고 몇 년 정도 실험성적이 없으면 폐기한다든지 이런 정확한 매뉴얼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관리부서도 없고 매뉴얼 자체도 없는 것 같아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내년 저기 때는 매뉴얼 좀 만드셔서 매뉴얼 한번 보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님 따끔한 지적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저희들이 반성을 하겠습니다.
지금 테크노파크 장비에 대한 모든 리스트하고 거기 목록에 대한 자세한 사양 이런 것을 다 만들어서 준비해 주시고 행감이 끝나면 테크노파크에 현장방문해서 장비를 모두 우리 산업경제위원들하고 점검하겠습니다.
준비해 주세요.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서구 이순학 위원입니다.
테크노파크 목적이 뭐죠, 주요 목적이?
테크노파크의 설립목적으로 저희가 업무보고서에…….
그것 외우고 계시지 않아요?
우리 비전을 보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지원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명은 ‘산업기술 발전과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발전시킨다.’ 이런 사안이 되겠습니다.
테크노파크 목적 그래 가지고 설립목적 해서 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얘기예요.
‘우리는 산업기술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산업 육성을 도모한다.’ 이게 목적으로 되어 있어요.
중소기업의 정의가 뭐죠?
중소기업은 법에 따라서 예컨대 50인 이하라든지 종업원 수를 가지고 따지는데 매출액이라든지, 그래서 규모를 가지고 매출액이라든지 종업원 수를 가지고 따지는 겁니다.
지금 인천에 중소기업 중에서 소공인이라고 아시죠?
조그마한 10인 이하의 기업, 지금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게 거의 대부분이 20인 이상 기업만 다루고 있어요.
그런데 인천시 내 전체 대부분의 기업들은 20인 이하의 기업들이란 말이죠.
그래서 지금 인천 서구나 남동구나 보면 대부분의 업체들이 10개 중에 한 7개는 될 거예요. 20인 이하의 조그마한 기업들이에요.
그런데 이런 데에는 거의 지원이 되고 있지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TP에서.
이 본래 목적인, 다시 한번 읽어드릴게요. ‘산업기술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여기에는 소공인도 들어가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산업 육성을 도모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이 부분들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는 사항이 뭐인지 아세요? 소공인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는 부분이 뭐가 있어요, 지금?
기업경영안정 지원이라든지 그다음에 위원님께서도…….
퍼센티지로 TP에서 얼마나 지원하고 계신 것 같아요?
퍼센티지보다는 규모로 저희가 경영안정자금을 1조 400억 정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전체를 말씀하시는 거고 전체의 약 일이 프로도 채 안 될 거예요. 이 부분 좀 시정하시고요.
스마트공장 보급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12월 달에 보면 테크노파크에서 인천 스마트공장 도입실태 및 성과분석이라고 해 가지고 연구보고서가 나온 게 있어요, 유광민이 대표자가 돼서. 2021년도 12월 달에 나왔어요.
여기에 대해서 지금 진행하고 계신 게 있나요? 보도자료, 이 연구보고서를 냈으면 이것에 대해서 하고 있으셔야 되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담당 본부장이 답변을…….
위원장님 괜찮겠습니까?
네, 담당 본부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입니다.
그 내용 아시죠? 연구보고서 나왔던 것 아시죠?
네, 연구보고서. 저희가 매년 스마트공장을 인천 기업에 보급을 지원하고 있고요. 그 보급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서 분석을 한 자료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쪽에 성과가 좀 더 많이 났었느냐 이런 부분들의 성과분석을 한 연구보고서고요.
물론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게 우리나라 제조업 비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스마트공장을 보급함으로써 생산할 수 있는 제조업 공장들을, 제조업 기업들을 좀 경쟁률을 높이고자 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자 연구용역을 진행한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지금 보면 스마트공장을 우리가, 제일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게 여기서 뭐라고 생각하세요?
성과 측면에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이 보고서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성과를 내고 있는 고성과기업하고 저성과기업을 비교를 좀 해 본 거라고 볼 수 있는데…….
비교를 해서 얘기를 했는데.
그런데 저희가 보급하고 있는 게 중앙의 스마트제조혁신단의…….
제가 지금 걱정하는 게 뭐냐 하면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는데 지금 여기 이 보고서에서 제일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일단 보급하는 것도 좋다. 양적 성장도 좋은데 제일 중요한 부분은 계속해서 기술적으로 지원을 하지 않으면 성과가 거의 없다.’라는 식으로 이렇게 나와요.
그런데 지금 스마트공장 확대, 양적 확대만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여기 지금 보고서에 보면.
그런데 그 이후에, 차후에 기술적 지원이 계속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업무보고에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어떻게 된 건가.
스마트공장 지원한 게 올해가 처음이 아니죠?
네, 올해…….
그런데 차후에 지원했던 기업에 대해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현재 존재해요?
네, 존재, 그러니까 사실 지금까지 이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은 중앙정부에서 방침을 가지고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그런 지침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스마트공장을 한번 도입했다 그래서 성과가 나거나 지속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좀 그렇게 안 되는 부분, ‘기업을 지원하자.’ 그래 가지고 지금 사업을 따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조만간 공고가 나갈 겁니다.
후속조치가 추진이 안 되면 스마트공장 보급이 그렇게 큰 성과를 낼 수가 없어요.
그리고 두 번째, 스마트공장이 보면 여러 가지 연계회사들이 있죠?
한 회사에, 보통 우리가 조립공장을 하나 본다면 부품을 받아들여야 하고 한 3, 4개, 한 10개라도 회사들이 같이 연계가 될 거예요.
그럴 경우에 큰 회사, 부품을 조립하는 회사, 자동차라고 하면 자동차 조립회사만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 나머지 부품업체들은 도입이 안 됐을 경우에 서로 연계가 안 되다 보니 밑에 있는 업체들은 죽어나는 것 아니에요, 잘못하면. 그리고 서로 효과도 반감이 될 수도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서로 연계가 돼야 되는데 그냥 공장, 회사를 하나 떨렁 선택하지 마시고 이것과 연계된 사업들의 수용도나 이런 것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걸 보셔 가지고 하나의 세트로, 공장 세트지, 그렇죠? 회사 세트를 해서 지정을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너무 잘 지적해 주신 거고요.
그래서 중기부에서도 스마트공장 사업을 2014년부터 쭉 진행해 왔었거든요, 물론 중간에 부처가 바뀌긴 했지만.
그런데 그러다가 말씀하신 것처럼 개별기업에 대해서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관계된 기업들을 세트로 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판단을 해서 작년부터 디지털 클러스터라는 그런 관련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요.
저희 인천에서도 올해 저희가 뷰티쪽 한 10개 기업들을 묶어서 신청을 해서 선정이 돼 가지고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세요.
제가 또 하나 지적할 부분은요.
지난 행감에서 지적했듯이 테크노파크에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하고 의사소통이 전혀 안 되는 것 같아요. 찾아오고 업무보고받은 게 거의 없어요.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테크노파크가 사실 뒤에서 중소기업들을 서포트하고 소상공인이나 소공인 이런 서포트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고 인천의 산업을 책임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예요.
그런데 이게 산업경제위원회에 보고가 거의 없는 거예요. 제가 의원생활하면서 TP에서 와서 “우리가 이런 것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할 생각인데…….” 업무보고를 한 적이 없어요.
앞으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최대한 주요사업이랑 이런 것들이 있을 경우에는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저희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꼭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박창호 위원입니다.
최근 SPC공장 근로자 사망 등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고 근로환경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TP가 지역 내 산업단지 소재ㆍ부품ㆍ장비 제조기업의 안전근로환경 조성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 주시고 추진계획과 기대효과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박창호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TP가 지역 산업단지, 예컨대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흔히 소부장기업이라고 하죠. 그래서 송도에 있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이라고 있습니다. 그 시험원에서 주관기관이 돼 가지고 저희 인천TP하고 전북, 울산이 참여해서 정부의 공모사업을 유치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규모로써는 총 622억 9300만원 규모이고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소재ㆍ부품ㆍ장비기업, 대개 소부장기업들은 도금이라든지 열처리 이런 과정에서 독극물을 많이 쓰다 보니까 여러 가지 환경규제라든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환경규제하고 안전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환경규제 및 안전사고대응 및 이행을 위한 컨설팅 지원이라든지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노후시설 개선이라든지 그다음에 ICT 기반 친환경 관리, 안전사고 대응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라든지 또 소재ㆍ부품ㆍ장비에 대한 국내외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 컨설팅이라든지 성능평가 지원 등이 있겠습니다.
그 효과가 나온 게 좀 있어요?
기대효과로서는 중소ㆍ중견 제조기업의 환경규제 관련 애로사항 해소 및 글로벌사업화를 위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가 있고 또 제조기업 사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직접 지원을 통해서 기업인에 대한 비용부담 저감 및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또 그다음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비용손실을 감소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다.
업무보고 73페이지를 보시면 산업시설 환경개선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나와 있어요.
자세히 나와 있는데 제가 질문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 테크노파크를 저는 항상 옛날부터 테크노파크가 잘돼야 우리 인천이 잘된다고 주장하는 사람, 의원 중에 한 분인데 지난번 11월 8일 자 한국일보하고 여러 가지 신문에 보면, 언론보도에 보면 “이재용의 선물” 이래 가지고 “3D 중소기업에 2030 직원이 몰렸다.”라는 기사가 난 것 혹시 보셨습니까? 한국경제.
테크노파크 직원이라면 아마 중소기업 지원해 주는 사람이면 보셨겠죠.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동아플레이팅은 2019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기업이 됐다. 더럽고 험하고 그런 3D업종으로 불리는 도금업체지만 신입사원 모집 경쟁률이 200대1을 넘는다. 2019년 이전 대비 생산성이 37% 올랐고 불량률은 77%가 줄었다. 제조 리드타임도 120분에서 90분으로 단축됐다. 비결은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8일 동아플레이팅을 방문했다. 지난달 회장 취임 이후 이틀 만에 광주 지역 협력사를 찾은 데 이은 두 번째다.”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을 보면서 저는 과연 우리 인천의 테크노파크도 이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하고 있나.
과연 이런 성과가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일하기 좋은 사업장,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특히 뿌리산업 같은 경우 경서동에 있는 도금공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일하기 좋은 뿌리 좋은 사업장을 10개에서 20개 정도 선정을 해 가지고 또 이직률이 높고 더럽고 힘들고 보수가 낮은 일을 기피하는 특히 MZ세대 청년층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여러 가지 기업의 근무하기 좋은 회사들을 소개하고 있고 또 그다음에 드림For통장이라고 해서 3년 동안 1000만원 정도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장기재직을 유도할 수 있는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대기업의 총수가 직접 나서서 이러한 것을 하나의 성과로 두었는데 저희들도 중소기업하고 대기업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공존 관계이기 때문에 대기업과도 접촉을 통해서 이런 사업을 중소기업을 직간접으로 도와주고 또 청장년들이 이런 중소기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저희가 모멘텀을 여러 가지 참고를 해 가지고 만들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게 우리 젊은 사람들이 왜 중소기업에서 일을 안 하느냐?
저는 1인 기업에서도 일을 해 봤고 현대중공업에서도 일을 해 봤고 대우조선에서도 해 봤고 삼성중공업에서도 일을 해 봤어요.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우선 복지 부분에서 대기업하고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그리고 임금에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중소기업은 줘야 될 돈도 제대로 안 주는 기업이 많아요. 그런데 왜 안 주겠습니까. 성과가 안 나오고 능률이 안 나오니까 못 주는 거예요.
그런데 대기업은 여러분 알다시피 업무체제가 분할돼 있기 때문에 돈을 빌려서라도 줄 것은 다 준다고요.
저번에도 내가 업무보고받으면서 말씀드렸죠. 인천에 있는 대학생들이 인천에서 제일 선호하는 기업이 포스코라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남동공단하고 포스코하고 월급 비교를 여러분이 한번 해 보셨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기 제가 또 질문할 게 다음 질문이 취업 지원 및 고용의 질 향상 관련 질문사항을 하려고 하는데 아까 뭐 1000만원 통장, 드림통장 이런 것도 다 있지만 일단은 모든 지원을 통해서, 모든 지원보다 최우선 작업이 근로현장의 환경을 우선적으로 해야 됩니다.
전에도 내가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지만 동국제강이 맨 처음에 있을 때는 석탄을 퍼가고 자기가 직접 퍼서 쇳물을 녹여서 철강을 뽑았어요. 지금은 컴퓨터 앞에서 스위치로 전부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번에도 경제산업본부에서 남동공단 스마트공장 개소식하는 데 본부장이 참석하셨다고 해서 질문했지마는 근본적으로 산업현장이 개선되지 않고는 거기 공장 누가 일합니까, 가서.
지금 사람 없으니까 계속 외국인들 갖다 대다가 대다가 이제 외국인 임금 올라가면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러면 외국인들 영원히 한국에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 일정 기간 지나면 자국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결국은 문 닫아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 기술 배워 외국인들 자기 나라 가서 하는 거고.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로 젊은 사람들이 뿌리산업도 좋고 뭐 ITㆍ뷰티산업도 좋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또 인천 사람이 인천에서 앞으로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일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여기서 살 수 있는 그런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게 저는 인천테크노파크라고 생각하는데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의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젊은 취업자들이 대기업을 선호하는 것은 높은 임금하고 후한 복지에 있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고 또 저희들이 중소기업을 지원하면서 여러 가지 ESG운동이라든지 간담회, 좌담회를 통해서 젊은 층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유인책을 회사에서도, 물론 나름대로 노력을 해야 되겠지마는 저희 TP에서도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개입을 해 가지고 저희가 정책적으로 해 줄 수 있는 일들은 적극적으로 발굴을 해 가지고 젊은 층들이 중소기업에 더 많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경제산업본부에도 전에 주문을 했어요. 직접 일하는 사람들이 대기업하고 중소기업하고 일했을 때 차이 나는 부분에서 하여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느 정도 지원을 해서 그 차이 나는 부분을 줄여줌으로써 젊은 사람들이 마음 놓고 중소기업에 가서 일할 수 있도록 그런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에 들어간 사람한테 들어가서 한 5년 근무하고 결혼하면 그냥 정부에서 아파트를 우선적으로 분양을 해 준다든지 그리고 예를 들어서 지금은 우리 거의 다 없어졌지만 옛날 같은 데 보면 택시회사에 가서 택시를 몇 년 하면 개인택시를 해 주는 식으로 해서 무엇인가 인센티브가 있어야 그 사람이 그 자리에 뿌리를 박고 오래 일하지 요새 MZ세대들은요, 이야기 들어보니까 한 달, 두 달, 석 달 일하다가도 마음에 안 들면 바로 그만두고 다른 회사 간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는 우리나라에 뿌리기업이 절대로 오랫동안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기사 보면 중국하고 우리하고는 기술 차이가 1m 정도밖에 간격이 없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쳐다보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하여튼 인천테크노파크가 현장의 기술하고 산업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산곡1ㆍ2동, 청천1ㆍ2동에 지역구를 둔 나상길 위원입니다.
먼저 원장님도 안 계시는 공석인 과정에서 업무보고자료와 행감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했다는 말씀드리고요.
짧게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구자료 25쪽을 보면 전년도 이월사업 추진현황이 나와요. 그 중간쯤에 드림체크카드사업이 있어요. 이 사업이 무슨 사업이죠?
양해해 주신다면 일자리본부장으로 하여금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직접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시간이 짧으니까 팩트만 말씀해 주세요.
일자리본부장 김문식입니다.
드림체크카드는 구직활동 중에 있는 청년들에 대해 그 구직활동과 관련 있는 학원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원래 이월액이 3억 3200만원이었다가 지출액이 1억 3700이고 불용액이 1억 9100만원이에요.
이런 좋은 사업, 좋은 취지로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한 사업인데 왜 불용액이 1억 9000만원이나 발생했죠?
이것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취업을 안 한 청년들에 대한 지원이다 보니까 부정적인 측면과 긍정적인 측면이 발생하는데요.
긍정적인 측면은 청년들이 그만큼 취업을 빨리했다는 의미가 하나 섞여 있는 거고요.
부정적인 측면은 저희가 지원을 해 줘도 이것을 다 못 쓰는 경우가 있어요, 여러 가지 제한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아니고 불용내역이 1억 9100만원인데 불용내역을 보면 지원대상의 귀책사유로 지원 중단이 됐단 말이죠.
이게 무슨 뜻이에요?
지원해 줘도 본인들이 다 소진을 못 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중간에 취업이 되면 그 선까지만 지원을 중단하고 나머지는 환수를 받습니다, 다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저희가 그걸 위해서 이걸 하는 거고요.
지원이 안 된 경우는 부정사용을 했다든지 쓰고 남았다든지 이런 걸 환수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귀책사유로 인해서 환수를 했다고 그랬단 말이에요, 내용이. 그래서 이게 의문점이 가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이것을 환수한 금액 1억 9100만원에 대한 자료 그다음에 전체적인 리스트 현황 이것을 자료로 대체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59쪽을 ’22년 주민참여예산 집행현황을 보시면 예산액이 1억인데 5300만원 집행이 됐어요. 53.9% 집행이 됐는데 집행률이 왜 이렇게 낮죠?
일자리본부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본부장이?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일자리본부장 김문식입니다.
이 부분은 지원대상이 당초 19세부터 39세였었는데 지금 만 35세부터 39세로 정책적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다시 한번요. 19세에서 35세였었는데?
그런데 그 지원 프로그램이 따로 있으면서 분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만 35세에서 39세까지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집행이 좀 늦고요.
지금 모집 자체도 제출시기에는 살짝 부족했었는데 지금은 총 336명이 모집돼서 집행되고 있고요. 연말까지는 집행하는 데 별 무리가 없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렵게 예산을 편성해 주면 최대한 노력해서 그 예산 자체가 전체적으로 사업으로 인해서 확실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요.
연말까지 한다 그러면 오늘이 11월 16일인데 사실은 연말이라고 해야 한 달밖에 안 남았잖아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집행률이 이게 몇 월 기준에서 나온 자료인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53% 됐다는 얘기는, 반절밖에 안 됐다는 얘기는 조금 더 초반부터 노력이 부족했지 않느냐 이런 지적을 하고 싶고요.
앞으로 내년부터 이 사업하실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본부장님 작년도 ’22년도 인천시 종합감사 결과를 보면 테크노파크가 여러 건이 있어요, 보니까.
그런데 자료에 지금 현재 완결된 것도 있고 진행 중인 것도 있고 이러는데 본 위원이 전체적으로 내용을 살펴본 결과로는 조금만 더 신경을 썼으면 완결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현재 완결로 표기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는데도 그냥 완결로 표기된 부분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인 걸 한번 살펴보시라는 말씀을 먼저 서두에 드리고요.
예를 들면 ’22년도 종합감사 결과를 보면 인사 관련 규정 개선에 관해서 주의를 받았어요. 시정ㆍ주의를 받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사항이 ‘징계기준 별도 수립 개선 필요, 명확한 근거 및 기준에 의해서 징계나 감경처리를 필요로 하다.’ 이렇다고 지적이 된 거거든요.
이런 부분을 봐서는 그쪽에서 징계수준이나 이런 부분에 기준이 있을 텐데 명확한 기준 없이 진행했지 않느냐 이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개선됐나요?
저희 감사관이 지금 지방공무원 징계 양형기준보다 좀 약하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방공무원 징계 양형기준에 준해서 강화를 시킬 거고요.
그다음에 강등조항을 신설해서 예를 들어서 음주운전이나 기타 사회적 물의 또 테크노파크의 위신을 실추하는 사례가 있으면 저희가 강등까지도 시킬 수 있도록 징계기준을 좀 더 강화할 계획입니다.
강화할 계획 말씀하신 게 본 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이 그거예요.
강화를 물론 해야 되죠. 그런데 그 부분이 아직까지도 진행 중으로만 돼 있으니 그런 부분이 조금 더 액션이 늦다는 지적을 하는 거예요. 이런 부분은 사실 바로바로 해야 되잖아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잘 아시겠지만 연말까지 저희들이 어떤 직원들한테 조금 불리한 조항을 신설하거나 개정할 때는 근로자 전체 동의를 받아야 되거든요, 근로기준법상.
그래서 지금 동의를 받아놨고요. 저희가 그렇게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시고요.
또 보면 준공검사 관리 소홀로 해서 그 부분에도 지적을 받았어요. 그래서 보니까 ’22년 5월 24일 언론보도에 “인천테크노파크 공사비 집행내역 부실 검토” 해서 그 내용이 딱 드러났어요. “3년간 발주한 공사 총 12건에 대해서 안전관리비 사용실적을 검토하지 않고 시공사들에게 총 1705만원을 지급하였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지적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테크노파크는 안전관리비 부분 지급을 환수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네, 환수 조치됐습니다.
환수조치 다 했습니까?
네, 하고요. 관련 직원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고 그다음에 뭐냐면 건설근로자, 작업현장근로자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모라든지 안전화를 구입하는 데 써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공사업체에서 통행제한을 한다는 펜스 같은 것을 설치해서 감사관으로부터 “그것은 안전에 관한 비용이 아니다.” 이렇게 인정을 못 받아 가지고 회수조치를 명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환수조치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런 일이 없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을…….
그런 부분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아울러서 펀드운용사 선정에 관한 지적사항도 있었어요.
현재 테크노파크에서 어떤 펀드를 운용했던 사안이에요? 펀드 운용에 대해서 지적된 게 어떤 펀드를…….
펀드는 총 세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서 안정적인 투자자금을 공급하는 인천성장펀드가 있고요. 그다음에 소프트웨어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지원하는 창조성장펀드 그다음에 창업 7년 이내에 초기 기업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인천창업펀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선정기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TP 운용펀드 모두 인천시 출자금의 2배에서 3배 이상을 관내 기업에 투자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및…….
본부장님 그것도 여기서 지금 시간상으로 다 말씀드릴 수 없잖아요.
전체적으로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하니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또 지적된 부분이 ‘공모사업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선정방법이 명확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그냥 담당이 선정하는 이런 부분이 있다.’라는 지적을 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어떻게 변경을 했어요?
저희들이 종합감사 지적사항을 반영해서 동점자 처리기준을 마련했고요.
그다음에 공고물에 기업 선정기준은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했고요.
향후 공모사업 추진 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 및 평가방법을 외부에 공개하고 그다음에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할 소지가 많은 정성평가의 경우는 심사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2년 5월 23일에 언론보도에 나왔던 부분인데 대서특필된 거예요. “인천TP 공모사업 공정성ㆍ신뢰도에 흠집이 있다.”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신 동점자 처리하는 부분 이것 자체를 일반 담당이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있다고 본 위원도 공감이 가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신경을 쓰고 구체적으로 그 내용을 파악해야 된다는 말씀드리고요.
끝으로 테크노파크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도 질의를 하셨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우리 중소기업이라든지 인천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 올 8월 31일 자 기사에는 인천테크노파크가 4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더라고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도 불구하고 행감에서 지적했던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제대로 안 된 부분은 좀 아쉽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해서 최우수가 4년 연속인데 4년 연속이 아니고 5년 연속, 6년 연속 지속적으로 인천테크노파크가 더 잘한다는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21년 평가예요, 이것은. ’22년 평가도 더 잘하고 ’23년 평가도 더 잘할 수 있는 그런 테크노파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저희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러한 부분들을 좀 더 보완해 가지고 좀 더 나은 테크노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꼭 좀 해 주십시오.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화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용철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테크노파크의 중요성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부분들에 대한 것은 그만큼 관심도도 높고 또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니까 위원님들이 감사를 통해서 말씀하신 내용 또 전년도, 전 회기 때 위원님들이 8대 때 얘기하신 내용들 이런 것들이 잘 정리가 돼서 인천시와 테크노파크가 하나로 가야 인천 성장이 분명히 실표로 나온다 그런 의미 속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잘 숙지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본 위원은 시장개척단에 대해서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해외시장 개척사업 전부 거의 다 비대면으로 진행했죠?
그래서 올해 코로나가 위드 코로나로 본격화가 되고 있고 그러면 올해는, 이제 내년이 되겠죠. 내년부터는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사실 금년 초까지는 코로나 관련해 가지고 방역대책이라든지 완화가 돼 가지고 금년 초에는 시장개척단을 온라인,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상반기까지는요. 하반기부터는 전면 오프라인을 목표로 해서 진행했고요.
그다음에 저희 언론보도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45개사 666만달러 계약을 추진했고 저희가 2022년 금년도 5월 달에 국내외 방역 완화개정이 발표됨에 따라서 타 지자체보다 발 빠르게 대응했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도 저희가 공격적으로 전략적으로 잘 계획을 세워 가지고 시장개척단 운영을 잘해 가지고 우리 지역에 중소기업들의 활로를 개척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아시겠지만 미국의 빅스텝으로 일컬어지는 고금리 또 고환율 그다음에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해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생산성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 중소기업육성자금이라든지 경영안정자금으로 안정화를 시키면서 또 거기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내년부터는 시장개척단을 운영해서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어쨌든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금리 또 환율인상 이런 부분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또 현재 겪고도 있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잘 감안해서 우리가 해외시장개척단에 대한 것들이 적극적으로 장려돼야 될 것이고 또 전에 있었던, 코로나 이전에 개척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사실상 유명무실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발견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잘 캐치해서 다시 한번 개척에 대한 것을 진행시켜주시길 부탁드리고.
또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이 자료하고 지금 안 맞아서 내가 다시 물어보는 건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9월 19일 날 인천일보 기사에 보면 45개사에 666만달러로 계약 추진이 돼 있는데 업무보고 33쪽을 보면 17개사 29건으로 해서 57만달러로 나와 있어요. 이게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죠?
지금 정확한 수치는 어떻게 돼요, 추진실적은?
본부장님이 이런 것까지 다 캐치하기가 좀 그랬을 것 같고 위원장님 이것 담당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일자리본부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본부장입니다.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입니다.
기사에 나왔던 자료하고 지금 자료상 차이가 좀 있는 건데 저희가 해외사업이 시장개척단 사업이 있고요. 그다음에 해외전시회에 기업을 보내 가지고 하는 사업이 있고 또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보내서 하는 사업도 있고 다양하게 구성돼 있는데 현재 업무보고자료에는 시장개척단 사업만 표현한 거고요.
아, 그리고 여기에 있는 건 전체적으로 나온 거고?
보도자료에 나온 건 뭐냐면 8월 달에 시장개척단 3건하고 전시회 1건이 있었습니다. 그걸 통합해서 한 그 데이터가 그렇게 나온 겁니다.
오케이, 알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세요.
강화ㆍ옹진군에 해외개척단 사업추진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나요?
옹진군 별도로 해외개척단까지는 제가…….
이게 어쨌든 인천시 전체적인 중소기업의 시장개척단 사업, 본 위원이 말씀드리면 지난번 코로나 이전으로 가서 우리가 중국, 태국, 베트남 이렇게 진행을 해 왔어요.
그런데 그게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유명무실이 돼 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아까 본 위원이 시장개척단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릴 때 이렇게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테크노파크 전체적인 사업을 보면 지금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강화ㆍ옹진군, 군에 대한 소외감을 안 느낄 수가 없는 거예요.
지금 여기 전체적으로 사업계획서 우리가 업무보고 책자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군에 대해서 어필하고 있는 것은 단 1건인가 2건밖에 없어요. 전부 인천시ㆍ구에 맞춰 있어요, 구에.
그러면 군에는, 강화군에는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이 없나요?
옹진군에는 없나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 때문에 소외감을 느낀다는 거예요.
사업적으로 보면 중소기업 육성, 제가 대충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서 과연 강화ㆍ옹진군에 대해서 얼마만큼 진행을 했는지 또 거기에 대해서 얼마만큼 우리가 관심을 가졌는지 이게 의아심이 들 정도로 되는 거예요.
지금 내가 대략 업무보고를 보면서 몇 가지만 추려본 게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스마트공장 공급, 창업도약패키지, 드림For청년통장, 정년퇴직자 고용연장보험, 지역전략산업 청년일자리 지원,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뭐 등등 여러 가지들이 있어요.
그러면 과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원사업이라든지 창업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속에서 강화ㆍ옹진군에 공문을 보낸 사실이 있는지 아니면 지원한 내역이 있는지 자료로 한번 보내줘 보세요.
자료로 말씀을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서 하고요.
이것 정말 답답한 거예요, 강화ㆍ옹진군에 있는 답답한 것.
또 강화ㆍ옹진군에 산업단지 개발하면서 거기에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정말 업무보고상 자료로는 하나도 볼 수 없어요, 하나도.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이게 실적 지원 구두상으로 한 것, 이게 구두상으로 될 일은 아니에요. 각 군ㆍ구에 공문상으로 해야 될 일인데 공문사항이 있으면 공문사항까지 첨부해서 강화ㆍ옹진군에 얼마나 했는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이걸 제가 자료를 요구하는 이유는 올해까지는 그랬지만 내년에는 좀 더 잘해 보자는 의미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전체적으로 한번 다시 되짚어놓을 필요성이 있다.
여기도 보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지원센터 운영한다는데 과연 농촌하고 결부된 이 지원사업부서에서는 강화ㆍ옹진군에 얼마만큼 관심을 가졌는지 이런 것들이 제가 궁금해서 자료를 요구하는 거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자료로 부탁드리고.
끝으로 업무보고를 보면서 지적사항에도 나와 있듯이 수의계약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해 달라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내용에 대한 답변은 충분히 나와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요구자료 용역자료나 공사자료를 보면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느껴져요.
이유는 공사든 용역이든 예산편성 대비 결산내역이 제로로 떨어지는 것들이 아주 많아요.
특히 수의계약 쪽으로는 그런 게 많고 경쟁입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로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경쟁입찰을 하는데 어떻게 100에 100으로 가나요? 그렇지는 않잖아요.
수의계약 역시 마찬가지예요. 공사 대비 지출금액이 제로로 떨어진다는 것은 우리가 결산내역서를 볼 때 그냥 무심코 지나간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전자에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 중에서 “수의계약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져줘라.”라고 하는 얘기가 딱 이 자료를 보면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본 위원은 용역이라든지 공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잔액이 남아야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공사라는 것은 군에서도 100에 100은 안 해요. 경쟁입찰할 때 거의 1.8%에서 많게는 2%까지 최저입찰을 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 또 10%대까지 입찰하는 곳도, 수의계약도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요? 정산할 때 보면 공사가 제대로 되려면 모자라면, 부족하면 증액을 요구해야 되는 거고 공사가 제대로 되면 남는 금액이 다만 100원이라도, 1원이라도 있어야지 되는 것 아닌가요, 그렇죠?
그래서 본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지적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니까 내년도에는 아까 본 위원이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테크노파크에 대한 관심도가 인천을 좌지우지한다.”라는 말씀을 드린 이유가 이런 부분들이 다 같이 이루어지고 또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각 지역구에서 훌륭하게 일을 하시고 도모하시는 분들이에요.
중소기업에 굉장히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고 ‘중소기업이 바탕에 깔려야 생활권이 유지된다.’라는 표현을 할게요. 그렇기 때문에 목소리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저기 하는 거니까 이해하시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내년도에는 조금 더 나을 수 있는 테크노파크가 또 힘차게 나갈 수 있는 테크노파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용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용철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우리 테크노파크의 비전과 목표는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있죠?
네, 그렇습니다.
우리 옹진군이나 강화군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분들 특별히 더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대중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인천 미추홀갑 김대중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31페이지요. 스타트업파크 운영 관련한 건데 스타트업파크가 기존 창업기관들하고 차별성이 좀 있나요?
기존의 지원, 창업을 예를 들면 지원할 때 자금지원이라든지 또 서비스지원은 조금 단편적으로 천편일률적인 지원인데 저희 스타트업파크는 산학연 전문 연구기관 또 연구자들이 모여서 짧은 시간 내에 글로벌마켓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당히 실증을 통해서 검토를 면밀하게 해서, 과연 국제세계시장에 나가도 될지 이런 것을 실증을 통해서 철저하게 검증을 한 다음에 투자하고 글로벌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그런 점에서 일반지원과는 스타트업파크는 좀 차이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여튼 일반적으로 창업지원시설에 입주시키고 그냥 가는 게 아니라, 알아서 크는 게 아니라 그런 지원시설이 갖춰져 있다 그런 얘기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한 2년 차 됐는데 입소 기업들이 많이 들어왔을 건데 회사들에 대한 만족도조사라든가 또 보도에 따르면 우수인력 확보에 특히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어떤 지원책이나 계획이 있습니까?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가 스타트업파크, 이번에 우리가 운영 중인 방식은 아시다시피 공공주도형 방식 인스타Ⅰ, 인스타Ⅱ, 앞으로 인스타Ⅲ가 있는데 저희 용역이 이제 완료, 인스타Ⅲ에 대한 개발은 어떻게 할 것이고 어떤 형태의 기업들을 유치하고 입주를 시킬 건가 이런 설계용역이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가 설계용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경제자유구역청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우리 스타트업파크가 제대로 정상 궤도에 올라서서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우수인력 문제는 우리 지역의 국립대인 인천대하고 청운대 이런 대학의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기업들하고 매칭을 해서 인턴십 과정을 거쳐 가지고 우수한 자원에 대해서는 입사를 시키고 또 그다음에 기업들의 어떤 경쟁력, 기술 경쟁력이라든지 이런 경쟁력을 도모하는 측면에서는 서로 만족도가 높다고 이렇게 지금 나와 있습니다.
인력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일단 스타트업파크 기업들이 생태계가 제대로 확보돼야 일을 하는 데 무리 없이 글로벌 진출이건 뭐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번에 스타트업파크 액셀러레이터나 투자사 입주모집 공고하셨죠?
그것 마무리된 걸로 알고 있는데 투자사가 좀 들어왔나요?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기업지원본부장님이 답변하실 겁니다.
네, 나오셔서 김대중 위원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입니다.
저희가 AC 액셀러레이터하고 VC를 대상으로 해서 입주 신청을 공간이 2개 정도 있어서 모집을 했는데 VC 쪽은 신청이 없었고요. AC 쪽에 3개 정도 있어서 그것을 심사해서 저희가 곧 조만간 입주시킬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그것 때문에 말씀드린 건데 투자사들이 사실 인천에 내기가 진짜 쉽지가 않아요.
‘공간이 있으니까 들어와라.’ 이렇게 내서는 들어올 일이 없어요, 현실적으로.
그러니까 투자사가 들어와줘야 또 기업들은 많은 상담을 할 수 있고 현실적으로 필요한 돈들을 조달하고 회사가 커나가는 데 영양분이 된다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투자사에 ‘공간 있으니까 들어와서 알아서 영업하세요.’ 이런 측면 말고 투자사를 할 때는 인센티브를 줘서라도 모시고 와야 돼요, 모시고.
그래서 앞서 저희 신정만 본부장님께서 잠깐 말씀하셨는데 스타트업파크가 인스타 건물이 세 동이 있는데 두 동은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한 동은 내년도에 설계하고 조성에 들어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도들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파이낸싱할 수 있는 그런 쪽의 어떤 시설들을 갖춰가는 부분들도 하나의 큰 부분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니, 시설의 문제가 아니라 걔네들을 어떻게 끌어들일 건가. 뭔가 매력이 있어야 올 것 아니에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해 보시고요.
이건 됐습니다.
그다음에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하는데 인천에서 일을 하다가 보면 예전에 전문적인 설계회사를 제대로 못 해 가지고 남촌동 농수산물 이런 데도 문제가 좀 있었고 그런데 지금 이런 의약품 관련한 것들 교육과정 이런 것들을 전문적인 설계업체가 설계를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설계회사 선정이 됐죠?
양해를 해 주신다면 전략산업본부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본부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전략산업본부장 한재길입니다.
제가 용역사 명단은 정확하게는 모르고요. 지금 용역사는 선정이 돼서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용역사 선정하고 이런 데에는 전혀 관여를 안 해요, 테크노파크에서?
아니, 제가 하는데 제가 용역사 이름을 지금…….
용역사 이름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전문성이 있는 이런 해당 바이오의약품 제조설비나 이런 것들을 다 다루는 건물을 설계해 본 업체가 아무래도 해야 좀 나중에 그것을 사용하는 데 별 무리가 없지 않겠는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맞습니다.
저희가 처음 당초에 할 때는 GMP시설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없이 시작했다가 GMP시설로 하면서 고를 높이고 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이게요, 나중에 설계업체쪽이 잘못하잖아요. 공사비가 어디서 그냥 설계 잘못해 놓고 시공 막 들어가다 보면 나중에 이게 안 맞아 가지고 변경하고 하면 돈이 엄청나게 더 들어가는 결과값이 나올 수가 있어요.
그래서 현재는 설비프로세스 디자인하고 컨설팅하는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유해ㆍ위험물질에 대한 컨설팅도 포함해서 같이 진행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지금 시공업체 선정을 남겨놨을 텐데 시공업체도 이러한 어떤 전문성을 가진 대형 건설회사 이런 게 좋은 게 아니라 그런 경험이 있고 전문성 있는 시공업체들을 좀 들어올 수 있게 공모하실 것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그런 것을 참고해 주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됐습니다.
그다음에 79페이지요. 인천 VRㆍAR 제작거점센터 이 얘기를 하는데 지금 이 중에서 XR 이런 것들이 그냥 거점센터만이 아니라 산업화가 돼야 돼요, 우리 인천에서.
그러려면 지금 여기 특화분야에서 항공ㆍIoT 이것을 해 놨는데 이 항공 쪽은 어디, 4개사가 어디에 하는 겁니까? 추진실적에.
필요하시면 디자인본부장님이…….
디자인본부장 이완석입니다.
우선 공항에 지금 시뮬레이션을 위한 시스템을 과제로 나가서 거기에 과제수행을 하는 콘텐츠기업들 4개사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거기서 4개사를 선정해서 하고 있다 이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항공 쪽에 필요로 하는 정비라든지 하는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실습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VR이나 AR을 활용한 XR시스템으로 시뮬레이션을 이 프로그램을 구축해서 가상으로 그런 것들을 연습시키고 훈련시키고 하는 부분들을 지금 과제로 진행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건 뭐 AI 기능까지 같이 추가가 돼야 가능할 것 아니에요.
네, XR이라는 자체가 원래 VRㆍARㆍMR기술이 총망라된 시스템, 총망라한 기술을 말씀드리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은 어떻게, XR스튜디오 아시죠? XR스튜디오.
어디에 있는 XR…….
그런 것 모르세요?
XR스튜디오가, 지금 VRㆍAR스튜디오를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고요. VRㆍAR스튜디오를 XR스튜디오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5분만 더 하겠습니다.
그러한 스튜디오로 해서 요즘에 보면 대부분 촬영이 좀 기술들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도 요즘 세계적인 넷플릭스니 티빙이니 뭐니 이런 것들이 지금 우리의 문화를 만드는 데 많이 활용이 되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 관심 좀 가져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그다음에 요구자료 종합감사했던 것 중에서 로봇랜드 자체규정 제ㆍ개정에 관한 사항하고 주차장 관제시스템 구매 부적정, 아까 나상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펀드운용사 선정에 관한 사항, 이 3가지에 대해서 자료 내역을 좀 보내주십시오.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
그리고 이사회 관련한 건데요. 여기 보면 이사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이렇게 쭉 돼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는 경제인, 학계, 과학기술, 법조계, 언론계 이렇게 쭉 잡혀 있는데 여기에 언론계는 한 분도 없어요, 법조계도 한 분도 없어요, 과학기술계에도 한 분도 없습니다. 학계에서 대부분, 선임직 이사 얘기하는 겁니다, 선임직. 경제인 몇 분하고.
그런데 이것 보면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회장, 민주평통 계양지구 소속 부회장 이게 특정 지역의 어떤 특정 사람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은 뭐 어떻게 된 겁니까, 이게?
과거 지난 지방정부 때 이렇게…….
이 사항은 저희가 선임을 하는 게 아니고 시하고 중기부에서 추천을 받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개입할 소지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시정부의 의지가 담긴 인사를 추천하고 또 중기부는 중기부의 의지가 담긴 인사를 추천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관 개정은 어떻게 진행합니까, 이게? 정관 개정이 어떤 게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을 저희가…….
임기가 언제 언제까지예요?
이게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시정부의 어떤 추진의지에 따라서 하지만 이 테크노파크가 아까 우리 모든 위원님들이 다 얘기했지만 중소기업이라든가 스타트업이라든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별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이사진에 들어와서 ‘이래라 저래라, 감 내놔라.’ 이런 구조가 나와서는 안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온전한 이사진이 포진할 수 있도록 뭔가 장치를 만들어놔야지 그게 테크노파크에도 이 구성원들에게도 보다 더 좋은 내용이 될 것이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네, 앞으로 정관 개정을 통해서 이념적인 인사라든지 이런 것을 배제하고 전문가집단, 다양한 직능단체가 포함되도록…….
그러니까 이게 지금 봤을 때 이게 눈으로 봐도, 누구나 봐도 특정 지역의 어떤 특별한 뭐 테크노파크 관련도 없는데 이렇게 추천을 한다면 이게 좀 문제가 있지 않나.
대한민국 그래도 3대 도시의 테크노파크를 운영하는데 이사진에 있어서 창피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보면?
테크노파크의 설립취지에 맞게끔 그런 인사를 추천해 달라고 저희들도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고 또 관련 정관을 개선해서라도 그런 부분들을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세종 위원 계산4동, 계양1ㆍ2ㆍ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문세종 위원입니다.
계산4동, 계양1ㆍ2ㆍ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문세종 위원입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현재 본부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원부자재가격 급등과 고금리로 기업들이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에 대한 지원방안이 혹시 있으실까요?
저희들이 연초에 고금리, 고환율,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해서 상당히 기업들이 어려웠고 저희가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지고 1조 400억 정도의 예산지원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는데 기업들이 어렵다 보니까 조기에 자금이 소진됐어요.
그래서 시에다 건의를 해 가지고 금년 추경 때 8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가지고 다시 사업을 금년 10월부터 재개를 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ㆍ러시아 사태로 인해서 원부자재가격이 급등함에 따라서 수출기업이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4월부터 별도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계획을 만들어 가지고 업체당 5억원 이내에서 이차보전 1.5%를 추가로 지원해 주고 있고 참고로 원부자재가격 급등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한 3000억원 정도 또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수출피해 기업이 규모로 봐서 500억 정도의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손실을 좀 보전해 주고 또 수출기업, 지역 중소기업에 그런 경영안정화를 통해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자금지원이라든지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네, 단순한 자금지원에 그치지 않아야 할 텐데요.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기술지원이라든지 이런 것을 병행해 가지고 저희가 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후관리는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한 실적이나 수치가 나와 있습니까?
제가 지금 기억은 못 합니다만 자료가 필요하다 하시다면…….
저희가 경영안정자금 지원현황을 보면 11월 4일 기준해 가지고 경영안정자금은 3057개사 1조 3887억원을 지원하였고요. 목표액 대비 92.58%입니다.
구조고도화자금, 이것은 융자입니다. 자금은 시에 있고 저희는 추천만 해 주는데 41개사 385억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단순 자금지원에 그치지 않고 저희가 사후관리 방안, 제대로 기업체가 자금을 수혈받아 가지고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 또 그다음에 인천지역업체에다가 자금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업이 중간에 휴ㆍ폐업을 했거나 아니면 타지로 공장을 이전했을 때에는 저희가 적발을 해 가지고 지원해 준 자금 회수를 하고 있고 그런 실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앞으로도 저희가 다른 지원사업과 연계를 해 가지고 ESG교육 등 후속 지원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도 하고 있고 15개 금융기관과 간담회 등을 통해서 성과분석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알겠습니다.
지원규모가 큰 만큼 각별하게 운영에 더 신경을 써주길 바라겠습니다.
네,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요업무보고 59페이지 보시면 인천일자리종합센터 운영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 사업은 올해 시작된 사업인가요?
이게 계속사업입니다.
계속사업이신가요?
그러면 여기 보시면 지금 달성률이 94.8%로 높은 걸로 되어 있고 지금 추진계획으로 해서 만족도조사, 취업자 사후관리, 재직현황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전에 그러면 만족도조사나 사후관리했던 그런 사항들이 있으십니까?
그런 자료들은 네, 있습니다.
자료들은 별도로 해서 제공을 해 드리겠습니다.
네, 그 자료들은 별도로 추가요청드리고요.
말씀드렸다시피 달성률이 높은데 지금 미스매칭 최소화도 중요하지만 지금 어떠한 일자리들이 현재 매칭이 된 건가요?
일자리는 다양한 일자리가 있습니다. 제조업도 있고 그다음에 단순서비스 그다음에 여러 가지 2차, 3차산업에 걸쳐 가지고 다양한 일자리들이 제공되고 있는데 앞으로 단순한 실적보다는 양적인보다는 질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그쪽으로 정책의 방향을 좀 잡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본부장님 달성률도 중요하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렸지만…….
질적인 그러한 변화도 있어야 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론보도를 통해서 당연히 아시겠지만 어제 계양테크노밸리가 3기 신도심 처음으로 착공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테크노밸리가 100만평 규모의 공공주택 그리고 1만 6000호의 주택이 또 건설될 예정이고 판교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자족공간이 마련돼서 서울에 집중된 일자리 기능을 인천으로 분산ㆍ수용하고 상암ㆍ마곡지구와 연계해 수도권 서부지역의 첨단산업단지로, 메카로 조성될 계획인데요.
그 부분에 관해서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인천테크노파크 차원에서 고민할 수 있는 사항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네, 물론 계양 그쪽은 여러 가지 수도권하고의 접근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도 상당히 좋은 여건이고 그래서 저희 테크노파크도 전략적으로 전략을 잘 세워서 앞으로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벤치마킹을 하고 그래서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이라든지 지역의 실정을 잘 매칭시켜서 정책을 수립하여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순학 위원님께서도 지적사항에서 나왔던 부분을 또 말씀을 주셨어요.
지적사항 16페이지에 보시면 ‘시의회 보고 철저’ 해서 종결된 사항으로 나와 있는데 향후계획에 보시면 ‘정례회 및 임시회 업무보고 이외에도 발생한 중요업무 감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시보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이순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앞으로 제반사항들을 잘 검토하시고.
네,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렇게 TP에서 발생하는 불미스러운 일이라든지 기타 이런 행정적인 사안뿐만 아니라 이순학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어떠한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산업위하고 소통의 문제가 중요하다.’ 이런 취지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를 하고 각종 사업, 중요 사업 불문하고 이런 사업을 지역주민과의 어떤 이해관계 이런 사업이 있으면 주기적으로 또는 비정기적으로라도 저희가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장을 자주 만들겠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문세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정만 본부장님.
인천시가 지난 10월 24일 날 시정혁신단 출범한 것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혁신이 세부과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TP도 대상입니다.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개선과제 등이 있는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시의 공공혁신추진단에서 자료 제출요구를 저번 달에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몇 가지를 냈는데요.
우선 도화동 내에 유휴 주차장이 16면 정도로 알고 있는데 저희 업무하고는 좀 무관한 토지를 과감하게 매각을 하겠다는 자구노력을 제출한 바 있고요.
그다음에 창업보육센터같이 적자가 나는 사업 같은 것은 과감히 정리를 하겠다.
그다음에 저희 TP가 소관 하는 위탁사업 중 수소 등 에너지 관련 사업하고 기 구축된 인프라사업이 사실 핵심적인 사업은 아닙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축소해서 그 기능을 타 기관에다가 이관하는 등 자구노력을 지금 생각하고 있고 자료를 이미 시 당국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필요하다면 더 자구노력 내지는 혁신노력 그런 아이템을 찾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요, 꼭 그것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2022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인천기업의 역량 강화와 기술혁신 그리고 우수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인천 경제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사업과 성과를 짚어보고 개선점과 발전방향을 찾아보았습니다.
테크노파크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이 우리 인천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임을 늘 유념해 주시고 또 원장님도 안 계신데, 공석인데 우리 경영관리본부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고 이제 원장 추천위원회가 구성됐잖아요. 곧 새로운 원장이 부임되실 텐데 아까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지적사항들을 새로 오신 원장님께 잘 보고해서 내년에는 정말 우리 인천테크노파크가 이노베이션의 원년으로 삼아 새롭게 변신하고 더 발전될 수 있기를 당부드리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시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신정만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의사 일정 제2항 2022년도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 순서입니다만 중식 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4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경영관리본부장 신정만
기업지원본부장 이춘섭
전략산업본부장 한재길
일자리본부장 김문식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완석
산업단지지원단장 정승욱
SW산업진흥단장 김근식
윤리경영실장 마수일
경영관리본부기획평가팀장 이진욱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