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2회 제8-1차 산업경제위원회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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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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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8-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일 시 2022년 11월 18일 (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4시 13분 감사개시)
착석해 주세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2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의 방향을 제시해서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유병윤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18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유병윤
사무총장 한영열
경영관리본부장 이 영
대학협력본부장 김영창
시설안전관리본부장 이진선
캠퍼스운영본부장 김봉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세요.
다음은 유병윤 대표이사님께서 나오셔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유병윤입니다.
먼저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영열 사무총장입니다.
이영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김영창 대학협력본부장입니다.
이진선 시설안전관리본부장입니다.
김봉곤 캠퍼스운영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현안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보고드리면 3쪽 재단의 기구와 정ㆍ현원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경영관리본부 등 4개 본부로 구성되어 있고 2022년 10월 20일 기준 정원 162명에 현원 156명입니다.
2022년 예산규모는 총예산 221억 1300만원으로 고유사업은 44억 7300만원, 대행사업은 176억 40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자료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쪽 위원회현황과 간부현황, 부서별 업무분장도 자료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6건의 지적사항이 있었고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 건의 2건을 모두 조치하여 종결처리했습니다.
세부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 장기 계획을 수립해서 도서 비중을 확대할 것을 요구하셨는데 그동안 재단에서는 도서관 장서 확충 목표를 수립하고 중장기 장서 확충 수립계획을 포함한 2021년 중장기 도서관 종합운영계획 연구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재단 도서관이 2030년까지 장서 목표 수 25만권이고 현재 장서 보유현황은 약 6만권입니다.
또한 연 4회 도서관 자료선정위원회를 개최해서 합리적인 도서구매 추진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과 질적 측면에서 우수한 장서를 확충해서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 보고드리겠습니다.
공동입학설명회 등 청소년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서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해서 학생 충원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이에 재단은 고교 학생 및 진로진학교사 대상 공동입학설명회 8회, 교육청과 연계한 진로진학교사 대상 공동입학설명회 5회, 입시전문기관과 연계한 온라인 공동입학설명회 3회, 권역별 대입ㆍ유학 박람회 4회, IGC 초청 공동입학설명회 1회를 진행했습니다.
2022년 공동입학설명회 개최실적은 총 21회로 2021년 대비 40% 증가하였으며 이후에도 온ㆍ오프라인 공동입학설명회 개최지원과 청소년 행사를 지속 개최해서 학생 충원율과 대학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0쪽 인천글로벌캠퍼스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외국인 및 복귀유학생의 입학 유도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재단은 그동안 KBS월드 TV 광고 등을 통해 해외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3개의 영문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는 등 외국인 및 복귀유학생 입학 유도를 위한 해외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년 대비 외국인 학생은 6% 증가하였고 복귀유학생은 9% 증가하였으며 계속해서 외국인과 복귀유학생의 입학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산학협력 추진을 요청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은 그동안 입주대학 산학협력 활성화 지원을 위해서 산학협력 연구행정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천글로벌캠퍼스 발전방안 정책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2023년 산학협력단 연구비와 국ㆍ시비 6억원 확보를 추진했습니다.
또한 체계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산학협력 확대 지원을 통해서 캠퍼스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재정자립도 향상 및 평생교육이 가능하도록 법률 개정에 노력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재단은 온ㆍ오프라인 공동입학설명회 추진과 국비 확보방안 마련을 통해 학생 충원율 제고에 노력해서 전년 대비 학생 충원율이 5.6% 208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평생교육법 개정 추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국회의원실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평생교육법 개정안 발의를 요청했습니다.
이후에도 충원율 향상과 국비 확보 등을 통해 재정자립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하후상박의 성과급 체계로 개선하여 직원의 사기진작에 노력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이에 재단은 기관평가 등급 개선 노력을 통해 성과급 지급률을 상향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2022년도 경영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높은 성과급 지급률을 통한 직원 사기진작 및 활기찬 업무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쪽 IGC 입주대학 운영지원에 대해서 보고드리면 우리 재단의 주요임무는 입주대학과 연구소가 최적의 교육ㆍ연구환경 속에서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을 통하여 인천의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재단은 입주대학과 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10월까지 실무협의회 등 4개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관 등 정주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서 생활관의 객실 매트리스 교체, 층장 역할을 하고 있는 RA 선발과 운영, 생활관 관생자치회를 개최하였고 학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18쪽의 입주대학과 협력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공동행사와 학생 취업행사를 총 6회 개최하였으며 특히 지난 10월 말 10주년 행사를 통해서 인천시민들과 함께하는 글로벌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연말까지 생활관 운영과 입주대학 협력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학생 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사업입니다.
재단과 입주대학들은 학생 충원을 위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주요 권역별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고 해외 명문대학과 연구소 유치를 위해 연중 유치협약 캠퍼스 방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학생 충원을 위한 대입설명회 참가, 공동입학설명회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해외 명문대학과 연구소 유치활동 지원 및 2단계 사업추진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1쪽의 캠퍼스 홍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대한 인지도 향상은 캠퍼스 발전과 학생 충원에 직결되는 요인이기 때문에 우리 재단은 연중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과 인터넷,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기획기사와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인터뷰 등을 통해서 캠퍼스 홍보를 시행하고 있으며 해외교민 대상 신문, 방송 등 해외 홍보활동과 홍보관을 운영하고 홍보물 제작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인터넷과 SNS 등 온라인 광고에 집중해서 캠퍼스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입주대학 신입생 모집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의 지역사회 및 산학협력 강화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은 캠퍼스와 지역사회의 상생협력 강화와 그다음에 입주대학과 기업 간의 산학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이러한 사업을 위해 온해피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 재단, 입주대학이 공동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 발전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경제청과 재단 간 상생협력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입주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사업도 추진했습니다.
앞으로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 참여를 통한 교육봉사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인천시민대학과 연계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산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마련을 위해 입주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효율적인 캠퍼스시설 유지보수와 안전관리입니다.
재단은 연중 건축, 기계, 전기, 소방, 승강기 등 법정 검사를 충실히 이행하고 안정적인 캠퍼스시설 운영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후화된 기계설비도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캠퍼스 내부 LED등을 교체하고 불편사항을 수시로 개선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보건 전담조직을 신설해서 안전관리체계 기반을 구축했으며 안전보건협의체 현장 합동 순회점검을 실시하는 등 무재해ㆍ무사고 캠퍼스 운영 및 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27쪽 캠퍼스시설 사용 활성화입니다.
금년에는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캠퍼스 활성화를 위해서 학생들을 위한 동아리실과 기도실, 탁구실, 요가실, 테니스장 등 편의시설을 대폭 개방하였고 이용자 설문결과에 따라 서점과 카피센터, 체육시설 공개입찰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국가기관과 인천시, 입주대학과 연계된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대관사업 활성화를 통한 자체수입 증대과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28쪽 글로벌 IT 교육환경 구축과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에 안정적인 정보통신망 운영과 IT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연 2회 강의환경을 점검해서 IT 교육장비 보수를 완료했습니다.
입주자 지원서비스 강화와 고객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한 입주자통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은 11월 완료 예정이고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과 환경개선을 통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도서관 그룹 스터디룸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지난 5월 완료하였으며 도서관 좌석배정과 그룹 스터디룸 예약시스템도 9월에 구축 완료하였습니다.
이어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3쪽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체계도는 재단의 중장기 경영목표와 발전전략 개선 연구용역에 따른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발전전략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수립된 발전전략을 바탕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먼저 34쪽의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 운영지원과 협력 강화입니다.
재단은 그동안 입주대학들과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서 많은 현안들을 해결해 왔고 내년에도 입주대학과 소통 강화를 위하여 리더십 협의회를 비롯한 5개 협의회 채널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생활관 등 정주시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서 총 1682실의 무선 도어락 교체를 진행하고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복지증진과 거주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스포츠 이벤트, 프로젝트 심포지엄, 방학캠프, 뮤직페스티벌, 커리어 워크숍 등 입주대학과의 공동행사 지속 추진을 통해서 학생들 간의 화합과 창의력 향상, 학생들의 만족도 증진과 캠퍼스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학생 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입니다.
현재 각 입주대학들은 학생 충원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와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나 우리 재단은 이러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공동입학설명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상ㆍ하반기로 나누어서 전국 권역별 진로진학교사 대상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 학부모 대상 공동입학설명회 역시 입시 시즌에 맞추어 하계와 동계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해외 명문대학과 연구소 유치활동과 글로벌캠퍼스 2단계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 연구소 추가유치 지원 및 유치 후보대학에 대한 캠퍼스 안내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7쪽 글로벌 교육허브 홍보 및 마케팅 강화입니다.
그동안 재단과 입주대학들은 홍보와 마케팅에 많은 노력을 해 왔으나 아직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가 충분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각종 매체 홍보와 인터넷,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해외 홍보 및 홍보관 운영,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서 우수 학생을 유치하고 대내외적인 IGC 인지도 상승을 통한 브랜드가치에 힘쓰겠습니다.
그러나 예산의 제약으로 인한 홍보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학생기자단이나 학교방송국 학생들과의 협력을 통한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추진하고 각종 보도자료에 대한 충실한 제공을 통해서 인지도 제고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산학연 클러스터 기반 구축입니다.
산학연 활동을 통한 지식기반 클러스터 구축은 인천글로벌캠퍼스의 핵심적 목표 중 하나입니다.
2020년 산학협력법 개정 이후 지난해 각 입주대학 모두 산학협력단을 설립하였고 산학연 협력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산업부와 경제청도 산학협력 활성화에 큰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우리 재단도 산학협력 지원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우선 산학연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협의체를 분기별, 반기별로 운영하고 입주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IGC 상생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협력기관 확대를 위한 협약체결 등을 진행하고 인천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협력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내년 11월에 개최 예정인 산학협력 엑스포 참가를 통해서 성과 공유 및 발전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ESG 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확대입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인천지역의 사회 공헌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고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해 왔습니다.
내년에도 역시 지역사회 상생협력 확대 강화를 위해서 영어 통용도시 구축 성공을 위한 IGC 대학 연계 및 협력 지원, 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과 입주대학 협업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뉴욕주립대의 자선달리기 행사나 조지메이슨대의 메이슨 데이 등 입주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행사와 대회를 적극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40쪽 효율적인 캠퍼스시설 유지보수와 안전관리입니다.
캠퍼스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게 하는 것은 재단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 개선방안 마련 및 현장점검 상시화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안전점검과 신속하고 적절한 보수ㆍ보강 시행 등으로 체계적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캠퍼스시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캠퍼스 생활 안정을 위한 시설 운영 활성화는 입주대학이 필요로 하는 시설 운영 확장과 수익성을 제고하고 편의시설 확충과 산학연계를 통한 캠퍼스 활성화를 지속하겠습니다.
또한 대관사업 활성화를 통한 자체수입 증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지속하겠습니다.
특히 금년에 구축된 IGC 입주자통합지원시스템이 2023년 1월부터 정식 운영됨에 따라 캠퍼스 구성원 만족도 제고 및 캠퍼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글로벌 IT 교육환경 구축과 운영입니다.
내년에도 안정적인 정보통신망을 운영하고 IT 인프라 구축, 입주자 지원서비스 강화와 고객서비스 수준 제고,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과 환경개선을 통한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내년 사업으로는 캠퍼스 미디어월을 설치하고 디지털 안내시스템 구축과 도서관 3층에 라운지 환경개선, 도서관에 사이버 기증문고 구축 등 다양한 개선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이를 통해서 캠퍼스 IT 인프라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ㆍ관리하고 수요자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로 캠퍼스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45쪽의 IGC 산학협력 활성화사업 추진입니다.
2020년 이후 산학협력법이 개정ㆍ시행되었으나 현재 입주대학들의 산학협력 추진여건이 열악하고 산학협력을 위한 운영ㆍ연구인력과 초기운영비 부족, 유관 분야의 국내 산학연 네트워크 부족 등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재단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연중 산학협력협의체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산업부, 경제청, 재단, 입주대학 간의 IGC 산학협력협의체를 지난 10월 10주년 행사 때 발족했습니다.
앞으로도 비전과 목표 공유를 통해서 공통의 발전방향을 정립하겠습니다.
또한 인천글로벌캠퍼스 발전방안 정책간담회, 2023년 입주대학 산학협력 활성화사업 국ㆍ시비 확보, IGC 산학협력 연구행정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입주대학의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단계별 맞춤형 집중 지원과 지속가능한 사업추진을 통해서 외국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 자원과 원활한 국제협력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이 국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유병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님.
도서관을 새로 꾸몄다고 하는데 도서관 이용내역서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님을 상대로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오늘 대표이사님 및 우리 글로벌캠퍼스 임직원께서 행정감사 준비한다고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우리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송도에 있는 우리 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어떻게 보면 인천의 새로운 하나의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자식들에 대한 교육열이 굉장히 강하죠. 그래서 기러기가족들도 생기고 이런데 여기 글로벌캠퍼스가 기러기가족 등 그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하고요.
특별히 우리나라의 유수한 대학들이 다 서울에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대학이라고 하는 서울의 유수한 대학들도 저번에 통계 데이터에 보면 세계 100대에 들어가는 대학이 몇 개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글로벌캠퍼스 안에 있는 대학들이 거의 다 세계 100대 안에 들어가는 대학을 유치하고 있고 그런 면에서 우리 글로벌캠퍼스에서 근무하는 요원들은 더 열심히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문하겠습니다.
입주대학교 평생교육사업 관련해서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린 적이 있어요.
“평생교육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현재 평생교육법에 평생교육원을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는 주체로 외국대학을 명시 안 했기 때문에 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이 평생교육원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운영 등 별도의 사업이 어려워 재정자립도 향상에 한계가 작용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저번에도 지적했습니다, 2021년도에.
이에 대해서 “법 개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변하셨고 업무보고 12쪽에 보면 송도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회의원님께서 현재 개정안 발의를 요청한 것으로 나오는데 구체적 내용과 향후 진행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좀 말씀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평생교육법 개정 가능성은 높은지, 그렇게 본다면 글로벌캠퍼스에서 평생교육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먼저 박창호 위원님께서 글로벌캠퍼스에 대한 여러 가지 좋은 대안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평생교육법, 현재는 고등교육법에 의한 기관만 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글로벌캠퍼스 외국대학은 외국교육기관 특별법에 의해서 설립됐기 때문에 현재 대상이 안 돼서 그것 개정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회의원실하고 의원 발의로 개정하는 것을 협의하고 있고요.
지금 전체 정부에서도 규제완화나 규제혁신을 많이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부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전향적으로 검토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도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개정이 될 거라고 생각되고 평생교육에 대한 좋은 사례는 금년도에 우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천시민대학을 각 인천 관내 10개 대학하고 했습니다. 그중에 세계시민캠퍼스를 글로벌캠퍼스 각 대학이 연합해서 했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식의 글로벌캠퍼스가 강점을 가진 국제화 이런 분야에 집중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평생교육원이나 이것은 법이 개정되게 되면 각 대학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성과에 관련해서 질문드릴게요.
2023년도 사업계획서에서도 말씀하셨지만 글로벌캠퍼스가 가진 성과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은 것은 홍보 부족 때문이 아닌가요?
그리고 홍보 관련 사업계획서를 보면 매체광고 외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어 보이는데 영향력 있는 홍보대사 위촉 등 적극적인 홍보방법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홍보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년 인지도조사를 전문업체에 해서 보완하고 있고 SNS나 여러 가지 보도기사 또 인터뷰 이런 걸 통해서도 많이 하고 있고 지금 위원님께서도 제안해 주신 홍보대사도 굉장히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미처 생각을 못 했었는데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해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홍보방안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도 저희들에게 제안해 주시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제가 인천에서도 처음에는 여기 업무를 시의원 되기 전에는 글로벌캠퍼스를 주로 새얼아침의 지 회장님한테 말씀 들었고 그다음에 매체를 통해서는 아침에 인간극장에서 한번 전라북도 쪽에 있는 학생이 인천의 글로벌대학에 다닌다는 그런 내용이 나와 가지고 효과를 알았어요. 그 사람이 외국대학에 유학을 안 가고 인천에서 공부한다는 그런 내용을 했는데 그래서 그걸 보면서 저도 시의원이 됐으니까 그 대안으로 우리 K-매체를 통해서 연속극이라든지 안 그러면 K-POP 가수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또는 영화라든지 이런 데에서 우리 글로벌캠퍼스에서도 촬영하고 이용해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것 수단을 좀 강구했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우리나라의 유수대학과 글로벌대학이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서로 학점을 교류함으로써 또 하나의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지 않겠나.’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말씀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글로벌캠퍼스에서 많은 인기드라마도 촬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 초에 지금 세계적인 OTT업체에서 여기를 배경으로 해서 촬영계획을 잡았다가 코로나나 여러 가지 점 때문에 구체적 시행은 못 했습니다.
그런 게 우리 글로벌캠퍼스를 알리는 데 좋은 수단이 된다고 저희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그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 협조할 자세가 돼 있고.
국내대학과의 학점은행제에 대해서는 각 대학이 어떻게 해야 될지는 한번 협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각 대학은 본교하고 똑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이 국내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하고 연계가 되는지 검토해야 될 점은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점에 대해서는 대학들도 긍정적으로 검토가 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이 되는데 이것은 대학교하고 한번 얘기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검토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송도에서 하고 있는 각종 축제도 우리 글로벌캠퍼스가 많이 참석하셔서 거기에 오는 사람이나 또 세계적으로 유튜브나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우리 송도글로벌캠퍼스의 각 대학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대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미추홀갑의 김대중 위원입니다.
지난번 경제청 질의할 때도 한 바가 있는데 글로벌캠퍼스에 핏 있잖아요, FIT. 올해 패션…….
행사 했죠?
그래서 아까 잠깐 보고를 받으니까 “학생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매년 하기는 어렵다.” 이렇게 얘기를 한 것 같은데 그런 행사는 그런데 상당히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도 또 학교를 해외에 알릴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부가적으로 기대효과를 가져오게 할 수 있는 그런 행사로서 도모를 해 볼 수 있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학생들이 많이 힘들면 어떤 전문 외주용역이라도 줘서 그런 것은 보다 더 세련되게 규모 있게 한번 행사를 만들어보는 게 어떨까 싶은데 의견이 어떠신지요?
지금 FIT 패션쇼는 두 번 크게 개최를 했고요. 학생들이 주로 디자인하는 작품들을 전문모델들이 런웨이도 하고 뮤지컬 같은 걸 결합해서 인천시민들이 아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 측하고 지금 말씀해 주신 부담은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그건 한번 강구해 보고 행사 자체는 전문업체를 통해서 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아마 학생들이 공부도 해야 되고 작품 제작도 해야 되고 그것 때문에 그럴 수가 있는데 학교 측에서도 여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보람을 느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신 그 점은 한번 파악해 보고 이 행사는 인천의 대표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서구의 이순학 위원입니다.
하나만 여쭤볼게요.
유정복 시장님이 영어가 사용되는, 영어로부터, 영어가 자유로운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글로벌캠퍼스 IGC에서는 무슨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지난번에도 저희도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각 대학 관계자들하고 연합회의를 한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거기 현재 외국인들이 느끼는 문제들, 여러 가지로 해서 일단은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학생과 영어 원어민교원들이나 이런 교원들이 지역사회에 영어 관련되는 지원, 봉사 우선 이런 것을 먼저 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글로벌센터 같은 것을 캠퍼스에 조성해서 여기가 글로벌 영어 지원서비스라든지 또 영어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가 되었습니다.
다만 이런 것은 평생교육법이 통과가 돼야 본격적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일단은 영어가 통용되는 도시가 도로의 표지판이나 간판은 우선 영어로 해야 되는데 그게 몇 번의 시도는 했습니다만 아직도 안 됐거든요.
그런 것들하고 그다음에 지금 영어 안내방송 같은 것 이런 것도 연계돼서 하고 있다고 보고요.
이사님 학교 글로벌캠퍼스 내에 있는 시설물들 있죠. 거기서 관리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영어를 쓰시나요?
저희가 학교시설물 관리하는 분들은 영어가 뭐 그렇게 자유로운 분들은 많이는 없습니다.
매점이라든지 이런 데서 사용할 때 실제로 영어로 얘기하시나요, 한국말을 쓰나요?
매점 같은 데는 영어로 다 의사소통이 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표가 영어가 안 된다 그러면 근로학생이나 이런 것을 채용해서 영어에는 소통에 지장이 없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제 생각에는 거기 글로벌캠퍼스 내에서도 있지만 또 특화거리를 하나 주변에, 교내에서 외부인들 행사를 하거나 할 때 영어를 사용해서 하는, 영어로만 사용하는 어떤 그런 뭐, 옛날에 고양시에 영어마을이 있었죠?
그것을 뭐라고 그러는지 잘 모르겠는데…….
영어마을이죠? 거기에서 어린이들을 상대로 해서 여러 가지 마케팅을 좀 했었죠?
그런데 여기는 어린이들을 상대로가 아니라 성인들, 일반대중을 상대로 해서 하는 그런 마케팅을 한번 교내에서 행하는 것도, 행사를 몇 번 진행하는 것도 영어생활도시 공약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것도 아주 좋은 제안이라고 저희도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일정 참가하는 사람들이 일단 영어가 되는 사람이 참가할 수 있고 또 여기서 영어교육 같은 것을 하면서 그런 시범교육을 통해서 영어를 쓰는 시도를 한다든지 그런 방안도 저희들도 충분히 한번 검토를 해 볼 예정입니다.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홍보가 전국적으로 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IGC 글로벌캠퍼스가 인천하고 서울 중심으로만 홍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경기도 조금, 고양시나 이런 데 조금 하는 것 같고.
아까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경상도도 가고 전라도도 가고 홍보라인을 좀 국내 전체로 확장할 필요가 있고 그다음에 해외로도 확장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은 저희들이 방송이나 SNS를 통해서 하기는 하는데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그렇게 활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공동입학설명회나 그런 것을 통해서 학부모나 학생들,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하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데요.
전국 관련된 것도 저희들이 주로 할 수 있는 수단이 인쇄매체하고 SNS 같은 것을 통해서 많이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SNS상으로는 사실 학부모님들도 학교가 워낙 많잖아요. 그래서 SNS상에서 홍보활동이라는 게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공동입시설명회를 할 때 그럴 때 가서 학부모들하고 학생들이 있을 때 눈으로 보여줘야 되는데 그러려면 홍보인력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
그리고 전국적으로 좀 다녀야지 이게 지금 10개 학교를 목표로 했는데 4개 학교도 다 못 채우고 있잖아요. 홍보활동을 좀 열심히 해서 전국적인 홍보활동을 통해서 학생을 다 충원하면서 나머지 6개 대학까지 추가적으로 모집할 수 있는, 그분들이 들어올 수 있는 여지를 좀 만들어, 동기부여를 좀 해야 되지 않겠어요?
네, 그걸 노력을 하겠고요.
저희가 홍보효과 중에 좀 큰 것들이 유웨이나 내일교육 입시전문기관들이 있습니다. 거기하고 주로 온라인으로 하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서 좀 하고 그다음에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저희가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가 제주도교육청하고 업무협약을 해서 제주도에 있는 국제학교나 다른 학교에 대한 입학설명회를 준비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좀 더 저희가 강구를 하겠습니다.
홍보활동 잘하셔서 성공한 IGC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있는 9대 저희 산업경제위원회가 있을 동안에 10개를 목표로 하고는 있는데 10개 중에서 한 일고여덟 개 정도는 들어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저희도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우리 경제청 할 때 오셔서 같이 말씀 나누시고 오늘 또 우리 글로벌캠퍼스 마지막이네요. 오늘 행정감사가 마지막인데 늦게까지 답변을 성실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난번에 본 위원이 몇 가지 질의도 드리기는 했지만 혹시 중복되더라도 답변내용이 조금 다를 수 있으니까 이해하시고 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를 받은 내용으로 보면 저희들이,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말씀 한번 드린 내용인데 “상업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부족하다.”라는 그런 내용들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학생 수 규모 때문에 그래요, 아니면 상업, 물론 서로 반비례하는 거겠지만 어떤 계획이세요?
앞으로 상업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면적은 일정 범위가 있고요. 지금 저희가 들어와 있는 게 이마트24가 들어와서 학생들이 좋아하고 있고 그다음에 분식점.
얼마 전에 저희가 햄버거숍을 유치했었는데 이게 내부사정으로 오픈이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건 서점하고 문구라든가 이런 걸 같이할 수 있는 그것을 계속 입찰을 내보내고 있습니다만 아직 낙찰자가 나타나지는 않고 있거든요.
그런 점이 있고 안경점이나 이런 것들은 이 안에서 하기에는 아직 전체적인 수요가 좀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이 좀 더 많아지는 게 필요하고 그다음에 우선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이라든가 그런 거거든요.
카페라든가 이런 것은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의 욕구불만, 풍족하게 식사량이나 이런 대체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것은 우리가 정상적으로 하지만…….
네, 어느 정도는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들이 필요해서 서점이라든지 쉬면서 뭐 이런 부분은 조금 일부 낙찰이 되더라도 캠퍼스에서 도와주는 차원에서, 학생들의 복지 차원에서라도 이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현명하게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업무보고자료를 보면서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 거기가 내년에 이전하는 것으로 돼 있더라고요.
저도 이 시사저널 신문을 보고 알았는데 정확한 이전사유가 뭐예요?
이것 지금 글로벌캠퍼스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정식으로 국제학교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원래 당초에 CMIS는 지금 송도4공구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건물로 이전하는 걸로 가톨릭대학교하고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이전은 5ㆍ7공구로 새로 신축해서 했고.
그래서 가톨릭대학교가 쓰는 건물을 CMIS가 쓰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에 정식 국제학교로 개교하면서 이전하기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있는 기존학생들 또 새로 들어서는 학교 입학 가능성 이런 것은 다 저기들이 되는 건가요, 대비들이?
새로 이전하게 되면 정식 국제학교가 되기 때문에 아마 추가적으로 더 학생들도 모집하고 그렇게 해서 지금 그것은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단하고 어떤 연관사항 뭐 이런 것은 없는 거죠?
저희가 여기서 운영할 동안에 최대한 지원을 했고요.
국제학교로 정식으로 개교하면 이제 2개가 되지 않습니까, 채드윅하고. CMIS는 공립학교 시스템이기 때문에 채드윅과 보완적으로 운영이 잘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전체적으로 글로벌캠퍼스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있으면서 서로 시너지를 좀 내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그렇게 2개 학교가 나눠지면 공실 문제라든지 또 임대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불거질 수도 있잖아요. 여기에는 어떻게 대책을 가지고 있나요?
지금 저희들한테 CMIS가 나가고 난 이후에 거기 임대를 원하는 데가, 문의를 좀 하는 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 하게 될지는 저희도 구체적으로 아직 논의하지는 않았는데 아마 그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자 하는 그런 의향을 가진 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CMIS가 나가게 되면 그런 방식으로 운영을 할지, 유사한 운영자를 찾아서 최대한도로 저희가 공실을 줄일 예정입니다.
그래요. 어쨌든 현명하게 잘해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고.
그다음에 그날 경제청에도 말씀드렸지만 인터넷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은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거예요?
인터넷 때문에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게 우선 한 10년이 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기고 금년도에 저희가 인터넷 환경개선하기 위해서 무선인터넷 AP 같은 것도 다 추가설치하고 조정을 했습니다만 생활관에 한꺼번에 많은 학생들이 저녁에 몰리고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좀 심해서 저희들이 지금 검토하는 방안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시설장비 교체를 완전히 해서 하는 방안이 하나가 있고 하나는 저희가 통신사에 아예 위탁관리를 맡기는 겁니다. 그러면 통신사에서 즉각즉각 필요한 대응을 하면서 장비 교체도 해 주고 저희는 매달 통신사에 비용을 납부하는 시스템인데 비교해 보니까 통신사에 위탁관리하는 게 한 7년간 6억 3000 정도가 저렴하게 계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그 방향으로 가고자 내부결정을 했습니다만 지난번에 저희가 예산 그것은 아직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저희가 추경을 통해서 할지 좀 경제청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학생들을 위한 거고 또 통신전문업체한테 위탁을 한다 그러면 그것도 괜찮은 방법일 거예요.
더군다나 또 자금도 7년간 환산했을 때 6억 3000 정도 절감이 된다고 그러면 당연히 그쪽으로 가야 되겠죠.
그리고 수시로 빠른 A/S와 장비 교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니까 그렇게 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고.
그다음에 제가 하나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글로벌캠퍼스에 대해서 이런 것 홈페이지를 이렇게 보다가 2019년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내용이 하나 있었어요.
이게 뭐냐 하면 ‘고위직급별 전문직 규정에서 발령대상에 좀 문제가 많다.’ 이런 지적을 했더라고요.
순환보직이나 이런 내부적인 보직 쪽이겠지만 그런 것들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여기 사이트에 보면 학생들이, 물론 학생들의 입장이니까 뭐라고는, 여기 내용은 다 아시는 내용일 것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언급은 안 하겠지만 학생들의 불만이 이렇게 표시들이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어쨌든 학생들에 대한 것은 우리 일반행정을 하시는 그분들에 대한 어떤 어필성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런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건의들이 잘 안 받아들여지고 이러다 보니까 이런 내용들이 있을 거라고 저는 판단이 돼요.
그런데 어쨌든 이게 또 2019년 11월달에 지적된 사항이고 그래서 그게 잘 순환보직이 되고 있는지 제가 지금 한번 질의를 드려보는 거거든요.
지금 우리 재단의 인력구성은 일반행정직들이 있고 각 분야 기술을 담당하는 전문직으로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전문직들은 관련되는 기술자격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업무에 계속 종사를 합니다.
그래서 그 대응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객만족도가 저희 경영평가에도 중요한 항목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향상시키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순환보직은 행정직원들이 숫자가 많지는 않다 보니까 좀 한계는 있습니다만 저희가 이제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순환보직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유는 뭐냐 하면 직원들이 각 업무를 한 번씩 경험해 봐야 그 직원들이 또 관리직으로 가면 폭넓은 시야도 생기고 상대 부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많이 검토해서 최대한도로 학생들을 만족도 높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대표이사님의 말씀도 맞는 거예요.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의 특수성 또 행정직에 대한 특수성 이런 것들 때문에 기관이라든가 이런 것은 자체 내에서 운영을 잘하는 게 맞다고 저 본 위원도 판단을 하는데 어쨌든 감사상에서 또 이런 지적들이 있었으니까 아마 ’19년도 감사 때 얘기했었던 것 같아요, 지적사항으로.
그런데 그런 것들이 잘 이루어지는 것이 또 행감에서 이렇게 얘기가 나왔었던 부분이니까 잘 검토를 해 보는 게 맞고.
그다음에 또 지금 말씀하신 내용처럼 한 번씩 돌아감으로 인해서 업무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다고 그러면 공무원들도 1년 6개월 거의 뭐 이렇게 해서 순환보직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잘 정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어쨌든 여기에 나왔던 내용들이니까 자료로 순환보직이 어떻게 돼 있는지, 지금 현재 위치가 어떻게 돼 있는 것인지, 변동사항이 있었으면 어떤 부분에 변동사항이 있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한테 자료로 좀 보내주세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용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의 이명규 위원입니다.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기회를 넓히기 위해서 취업대책은 지금 많이 있는 것 같은데 혹시 학생들이 스스로 창업기회를 택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창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항이라든지 시설 이런 게 있습니까?
창업 관련해서 저희 재단이 학생들의 커리어워크숍이라고 해서 진로ㆍ진학, 취업 관련된 행사를 하는데 지난번에 여기 졸업해서 창업한 학생들 그 학생들을 불러서 창업에 관련된 경험담도 재학생들한테 얘기해 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테크노파크에서 스타트업캠퍼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글로벌인재 매칭프로그램을 2018년부터 계속 운영해 오고 있고요.
또 창업 관련된 교육들도 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취업 관련된 센터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아주 집중 지원을 하고 있고.
그리고 저희가 지하에 보면 벌트코리아라는 창업을 지원하는 외국계 회사가 있는데 거기하고도 협의해서 창업지원할 수 있는 그런 지원행사를 한번 검토하는 것으로 그렇게 서로 얘기를 하고 있고요.
얼마 전에 저희가 기술보증기금의 인천지역본부하고 MOU를 체결했는데 거기서 보면 지식재산권 거래나 창업 관련된 교육 같은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재단이 도와주고 또 학교에서는 학교대로 교수님이나 취업센터하고 연계해서 창업을 좀 활성화하는 방안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학은 대학대로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우리 글로벌캠퍼스하고 또 인천경제청이라든지 테크노파크 이런 저기도 협업, 요즘 같은 경우는 경제청에서 스타트업파크 사업도 지금 벌이고 있으니까 이런 것도 잘 이용해서 창업의 기회를 좀 넓힐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생활관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 혹시 입주율이 한 어느 정도나…….
지금 한 77.8% 정도 되는데요. 이게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저희 글로벌캠퍼스는 생활관은 정상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통 1500명 내외로 입주를 하고 있는데 이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총 수용규모는 2000명 정도 되고 지금 한 1600, 1700명까지는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내국인, 외국인 비율이 어느 정도나…….
외국학생들은 아무래도 생활관이 훨씬 더 유리하기 때문에 그 비율은 정확히 지금 제가 기억은 못 하는데 외국학생들은 생활관에 많이 입주했습니다.
오히려 입학비율보다는 훨씬 높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그런데 식당 운영 같은 경우는 글로벌캠퍼스에서 좀 보조가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자체…….
식당이 저희가 현재는 민간위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특별하게 임대료를 좀 낮춰서 하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공유재산법에 의하면 저희가 지난번에 한번 입찰을 부쳐봤습니다만 3번에 걸쳐서도 유찰이 됐습니다.
왜냐하면 임대료와 관리비가 공유재산 이게 뭐 여러 가지 공시지가가 반영되고 이것 너무 높아 가지고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내년 8월부터는 재단이 직영하는 것으로 경제청 승인을 받았습니다.
직영으로?
왜냐하면 저희가 직영을 하게 되면 식재료나 이런 것을 장 보고 학생들한테 투입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다 질 높은 식사 제공을 위해서 직영하는 것으로 지금 경제청하고는 협의가 됐습니다.
직영을 하시게 되면 임대료라든지 관리비라든지 이런 게 기본적으로 저렴하게 들어가게 돼서 좀 더 높은 이제…….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 7월부터 이 예산을 편성했는데 산업위 위원님들께서 이것에 대해서 좀 각별하게 도와주시면 저희가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식당 관련해서 질의드리겠는데 보니까 식단 메뉴들이 거의 한식이더라고요.
그런데 외국인 같은 경우는 사실상, 우리가 외국 나가 봐도 음식이 제일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배려라든지 뭐 이런…….
지금 현재 식당 운영을 두 메뉴로 하고 있는데 한식 하나하고 셰프스페셜이라고 그래서 주로 양식을 하는데 한계가 좀 있습니다, 민간위탁으로 하니까.
그래서 내년에 저희가 직영을 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그런 음식들을 할 수 있는 영양사라든가 이런 것을 채용해서 진짜 외국 대학식당처럼 그렇게 가급적 운영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어차피 멀리 와서 공부하는 학생들 먹는 거라도 좀 제대로 먹어야 만족감이 높아질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고요.
또 하나 말씀드리면 식당 직영을 하시게 되면 꼭 로컬푸드, 강화나 옹진에서 나오는 농산물들을 적극적으로 좀 이용해 달라는 그런 말씀드리고요.
마지막 질의하겠습니다.
셔틀버스 지금 운행하시죠?
이것은 재단에서 그냥 운영을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버스요금을 받는 겁니까?
저희가 매년 입찰을 통해서 선정하는데 분담을 하고 있습니다.
재단도 하고 그다음에 대학, 테크노파크 입주업체에서 분담을 해서 저희가 캠퍼스타운역에서 하고 그다음에 또 다른 노선도 있거든요. 그렇게 분담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버스요금은?
버스요금은 저희가 무료로 제공하고요.
아, 무료로 하는데 서로가…….
네, 기관이 분담을 해서…….
기관에서 분담을 해서 내신다는 얘기구나.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교통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끔 대처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문세종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계산4동, 계양1ㆍ2ㆍ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문세종 위원입니다.
글로벌캠퍼스 2단계 추진에 대해서 의견을 여쭙겠습니다.
글로벌캠퍼스가 창립 10주년을 맞고도 현재 재학생 부족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을 보류하고 1단계 캠퍼스 사업을 먼저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인천연구원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의 입장은 어떤 게 있으십니까?
지금 2단계는 사실 거의 건물 착공이 들어가고 2단계 유치도 돼야 되는데 좀 지연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2단계를 왜 유치해야 되냐 하면 이 전체 5개 대학만 갖고는 저희가 목표한 효과가 나기는 어렵고 10개 대학이 각각의 강점을 가진 분야로 해서 종합대학을 구성해서 산학협력이라든가 글로벌인재 교육 이런 걸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렇고.
두 번째는 1단계 사업의 지원센터는 2단계까지 염두에 두고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보면 1단계, 2단계라고 하지만 글로벌캠퍼스의 3분의2는 이미 완성이 돼 있거든요. 그 지원센터는 2단계 10개 대학 1만명 학생을 대상으로 이미 완공이 돼 있기 때문에 2단계 사업을 추진하면 1단계 그 시설이 어떻게 보면 일부 유휴시설이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추산을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3712명인데 많은 경우에는 한 해에 한 500명이 늘어났지만 점점 증가추세가 둔화되면서 300명이 늘어날 경우는 ’25년이면 저희가 정원을 다 채웁니다, 1단계. 만약에 220명씩만 늘어난다고 해도 ’26년이면 1단계는 완전히 다 차거든요.
그런데 2단계를 유치하게 되면 보통 5년을 잡아야 됩니다.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국비 받고 설계하고 시공까지 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차질 없이 시행돼도 2028년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이에 대학도 유치하고 건물도 짓고 이렇게 병행해서 가야지 2028년에 이게 완공된다고 봅니다.
또 경제자유구역도 지금 2030년 목표연도이기 때문에 그전에 이게 완공이 돼야 우리가 목표로 했던 여러 가지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알겠습니다, 대표님.
인천글로벌캠퍼스 같은 경우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어마어마한 예산을 투입해서 진행되는 국내 첫 교육모델이지 않습니까. 대표님께서도 더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실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세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구의 산곡1ㆍ2동, 청천1ㆍ2동에 지역구를 둔 나상길 위원입니다.
9대 의원님들께서 오늘로써 마지막 행감을 하고 있는데 아마 질의가 또 마지막 질의자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자료 준비하시고 또 감사받으시느라고 고생했다는 말씀드리고요.
여러 위원님들이 지금 공통적으로 질의했던 내용들을 보면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하는 과정에서 작년도 행감에서 지적했던 내용 6건도 또 이번에 같은 맥락으로 대부분 공통점이 다 같아요.
그런데도 거기다 ‘종결’, ‘종결’ 다 이러셨는데 종결이 아니라 앞으로 같이 가면서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작년도에 지적했던 부분이 다 마찬가지고 이번 건도 다 마찬가지라고 봐집니다, 이게 보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렇다는 말씀이에요.
예를 들어서 작년도에도 재정자립도 향상 건에 대해서도 행감에 지적이 됐던 부분인데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학생들 충원을 최대한으로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이란 말이죠.
우리 대표이사님이 10월에 인터뷰하는 과정에서도 그런 부분을 많이 언급하셨더라고요.
“학생 충원율이 83.8%가, 10년 만에 80%가 넘었다.”라고 그렇게 인터뷰하시면서도 자랑스럽게 말씀하셨었고 또 “앞으로도 가야 될 길이 더 멀고 험하다. 더욱더 노력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쭉 보면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장기적으로, 그렇다면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재정자립을 위해서는 학생유치가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잖아요. 그랬을 때 장기적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지 그런 게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실래요?
위원님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요.
재정자립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노력하고 있고 우선 학생 충원율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 ’25년 내지 ’26년이면 1단계는 완전히 찰 거라고 보고 있고 2단계가 되면 더 빨라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인지조사라든가 충분하기 때문에.
그러면 저희가 재정수입으로 가장 많이 얻는 것이 생활관 수입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27년까지 생활관 추가 증축하게 되면 한 76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2단계에도 또 생활관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학생의 한 50% 정도는 기숙사 수용을 해야 되니까.
그러면 생활관에서 한 150억 정도 저희가 수익을 얻을 걸로 봅니다, 나중에 되면.
그다음에 두 번째는 임대수입인데 편의점이라든가 여러 가지 업체들 그 수입은 1단계에 이미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30억에서 한 35억 정도 저희가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앞으로 여러 가지 대학에서 저희가 관리비를 받고 있습니다, 10%.
지금 뉴욕 주립대는 25%까지 상향됐습니다만 점점 되는데 이것은 대학의 재정하고 맞물리다 보니까 좀 한계는 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재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저희가 최대한도로 임대, 대관수입을 늘리고 또 학생들이 생활관에 만족하게 되면 많이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그 수입을 최대한도로 늘리는 것이 재정자립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요.
장기적으로는 저는 그 생각을 했습니다. 2단계 부지 보면 한 1만평 정도 유보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 용도가 정해지지는 않았는데 그런 부지에다가 인천테크노파크가 AT센터를 짓듯이 저희 재단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검토는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러면 재단이 안정적인 재정기반에서 글로벌캠퍼스를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재정전망에 대해서 2021년도에 5년 치 중장기 재정계획을 세웠는데 내년도에 다시 한번 또 2027년까지 우선 5개년 치 중장기 재정계획을 수립해서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것으로 믿고요.
또 우리가 학생 충원을 위해서는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밥 먹듯 말씀하시는데 인천글로벌캠퍼스가 그렇게 하면, 사실 있는 것조차도 모르는 분도 지방에서는 많이 있거든요.
그것은 어디까지나 홍보가 좀 부재하다는 부분이 첫째 원인이고 그러면 서울ㆍ경기만 인천글로벌캠퍼스를 활용할 수 있느냐? 지방대학들도 얼마든지 갈 수 있잖아요. 그러면 지방을 더 공략할 필요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된다고 보고요.
또 하나, 정원이 4429명인데 현원이 3712명으로 해서 83.8%인데 인천글로벌캠퍼스라고 하면 실질적으로 외국인이, 우리 국내의 학생들만 거기에 유치할 게 아니라 외국에 있는 학생들을 유치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대표이사님도 인터뷰하시면서 “팔구 프로 정도밖에 안 돼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팔구 프로, 10% 이내 해 가지고 과연 글로벌캠퍼스라고 할 정도가 되겠느냐 이 또한 의문스럽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서울ㆍ경기에서는 어느 정도 홍보가 됐으니까 그러지 않아도 거기는 이렇게 되는 곳이다.’ 이렇게 된다고 보지만 지방에서는 인천글로벌캠퍼스를 그렇게 생각하겠냐는 얘기죠, 결과적으로는 외국인이 10%도 안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지방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로 교육청하고 협조를 하고 입시전문기관하고 타깃홍보를 하고 있고요.
외국학생을 더 많이 유치해야 된다는 그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그동안 많은 노력을 강구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이게 코로나가 되다 보니까 외국학생 유치가 상당히 원활하지 못한 측면은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들도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특히 아시아권 학생들을 저희가 많이 유치해야 되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아마 내년부터는 대학하고 재단하고 협력해서 노력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외국학생은 당초 한 40%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아직 10%가 안 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고요.
외국학생을 40% 정도까지 유치를 하려고 계획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 10년 지났는데 팔구 프로대, 10%도 안 됐잖아요.
그런데 말씀 중에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부분도 말씀하시는데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는 데에 대해서 우리가 직접 외국을 가서 또 동남아를 가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사실.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활용해서 절대적으로 함께 같이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노력을 좀 더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끝으로 이것 하나만 짧게 짚고 가겠습니다.
요구자료 맨 마지막 쪽에 보니까 146쪽인데 자체 징계위원회를 개최한 결과가 나와 있어요.
자체 징계위원회를 개최한 결과가 나와 있다고요.
그게 어떤 내용인지 이 자리에서 언급해 줄 수 있어요?
146쪽이요. 맨 마지막 쪽이요, 요구자료.
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청렴의무 위반으로 사실 본인 진술하고 좀 엇갈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아직 이게 재판에 계류 중입니다.
그런데 너무 불확정한 상태로 오래 두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 그 사건만 가지고 저희가 징계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CMIS 관련되는 유권이었는데 이게 보기 나름으로는 청렴의무 위반이라고 볼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고도, 정당하게 감면을 받았다 볼 수 있는데 어쨌든 검찰에서는 그렇게 판단했고 일단 약식명령 판결이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일단 이것은 법원에 정식으로 재판청구를 해서 결과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징계위원회에서 우선 상황을 빨리 조기에 확정시키고자 했던 내용입니다.
그게 다른 곳도 아니고 교육하는 과정에서 이런 게 나왔다는 게 1차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반성해야 될 부분이라고 보는 거고요.
물론 청렴의무 위반이라 그러는데 그 내용이 언론보도에 나왔던 것 그 내용인지 아닌지는…….
학비를 규정에 의해서 사실 감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쨌든 세세하게 말씀드리기 힘든 그런 사정 때문에 경찰ㆍ검찰에 고발이 되다 보니까 엄격하게 김영란법을 해석하다 보면 의무 위반이다 이렇게 판단이 됐는데…….
그러니까 지금 이 자리에서 대표이사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말씀하실 수가, 지금 어려움이 있고 민감한 사항이어 가지고 본 위원 또한 민감한 사항이라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짚고만 가는 부분인데 그게 사실 언론보도에서도 나왔던 부분이고요.
그런데 다른 것도 아니고 교육현장에서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것 더군다나 또 우리 인천시에서 글로벌캠퍼스를 자랑스럽고 ‘글로벌캠퍼스로 오십시오.’ 이러한 홍보를 하고 열심히 그런 과정인데도 거기에서 이런 것이 나왔다는 게 작지만 불미스러운 일이라 조금은 더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고 이런 건은 절대 나와서는, 최종적으로 재판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건 자체가 나와서 자체 징계위원회를 개최했다는 이 자체부터가 조금은 반성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재판결과가 그게 아니라고 떨어지더라도 글로벌캠퍼스는 대미지가 있는 거고 그렇다고 보면 더더욱이나 그렇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더욱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끝으로 드리면서 오늘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CMIS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저희도 그래서 감사 담당을 신설해서 임직원들이 여러 가지 이런 점에 대해서 더 각별히 신경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나상길 위원님이 질의하셨듯이 우리 글로벌캠퍼스 재정자립에 대한 질의도 하셨는데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순수 추정금만 얼마인지 아십니까?
순수 추정금 자료가 한 500억 정도 됩니다, 추정금만.
한 557억 됩니다.
우리 글로벌캠퍼스가 수익창출기관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정자립도는 키워야 된다는 그런 목표는 갖고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중장기 재정운용계획을 다시 한번 재수립하셔서 재정자립도를 조금 더 키워가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 관련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재단의 지역사회 공헌, 산학협력과 졸업생의 취업현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점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 최고의 대학을 유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더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여 대한민국과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명실상부한 글로벌인재의 산실이 되기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우리 나상길 위원님, 이명규 위원님, 이순학 위원님, 문세종 위원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 질의에 성심성의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오늘 감사를 끝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30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이동우
○ 피감사기관참석자
대표이사 유병윤
사무총장 한영열
경영관리본부장 이영
대학협력본부장 김영창
시설안전관리본부장 이진선
캠퍼스운영본부장 김봉곤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