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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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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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11월 30일 (금)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19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세입ㆍ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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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1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수고하시는 연구원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18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항 2019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1. 2018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이성모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이성모입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 항상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4급 간부공무원과 총무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권문주 질병연구부장입니다.
허명제 식약연구부장입니다.
방기인 대기환경연구부장입니다.
이창근 물환경연구부장입니다.
이정구 동물위생시험소장입니다.
박운배 총무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위원님들께 기 배부해 드린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의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98쪽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액 20억 2259만원보다 2984만 5000원이 증가한 20억 5243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가요인은 시험검사 증지 수수료 수입 2000만원, 공용차량 매각에 따른 보험금 및 자동차세 환급금 34만 9000원, 카드 적립 포인트 현금화 750만 1000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287쪽 세출예산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총 규모는 기정예산 216억 8597만 5000원보다 2억 747만 9000원이 감액된 214억 7849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대부분 금년도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집행잔액 감액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주요 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87쪽 중간에 감염병 진단 및 감시사업입니다.
의료폐기물 배출량이 감소하여 사무관리비 100만원을 감액하였고 자산취득비 752만 6000원 감액은 장비 구입 후 남은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같은 쪽 먹거리 안전성 강화에서 1149만 5000원이 감액된 주요 요인은 유통식품 검사 강화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사업과 구월농산물 안전성 검사사업의 정밀장비 밸리데이션(Validation)과 자산취득비 집행 후 남은 잔액입니다.
다음으로 288쪽 연구원 운영 743만 1000원 감액은 냉ㆍ온수기 세관 및 부대공사 등 시설비 집행잔액과 차량선박비, 연료비 등은 연말까지 수요액을 판단하여 감액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하단에 대기관리시스템 운영의 전산개발비 4058만 2000원 감액은 노후된 환경감시시스템과 환경정보공개시스템을 전면 개편, 재구축하는 환경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 완료 후 남은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289쪽 상단의 시설비 5066만 4000원 감액은 주변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지점으로 대기오염측정소 이전 설치 및 노후된 환경전광판 교체 후 남은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같은 쪽 중간에 해양하천 수질환경 관리사업은 공공운영비를 78만 6000원 감액하였고 기후대기시스템 운영사업은 장비 구입 계약 후 낙찰차액 2594만 4000원을 감액하는 사항입니다.
하단에 방류수 검사에서 686만 2000원 감액과 생활환경 오염도 조사에서 282만원 감액 역시 장비 구입 후 낙찰차액을 감액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290쪽 가축전염병 방역관리의 일반운영비 926만 8000원 감액은 올해 가축전염병에 이환된 동물의 발생 감소로 인해 소각에 사용되는 유류 소모량 감소와 도서지역 방역 수행 시 현지차량 이용에 따른 감액사항이 되겠습니다.
같은 쪽 중간에 구제역 및 AI 예방약품 구입 지원에 106만원 사무관리비 편성은 반려동물 항생제 내성 모니터링 검사에 필요한 시료채취에 협조한 동물병원에게 비용을 지급하기 위해 재료비에서 사무관리비로 예산목을 변경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291쪽 상단의 축산물 위생검사기관 검사장비 구입비 지원사업은 원심분리기 등 장비 구입 후 남은 집행잔액 200만원을 시료보관용 냉장고 구입 등으로 신규편성하였습니다.
중간에 유통축산물 검사 추진의 공공운영비 400만원을 감액하는 것은 신규장비 교체로 인해 밸리데이션 대상 장비 수량이 8대에서 7대로 감소한 데 따른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하단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체계 구축의 755만 9000원 감액은 야간 및 휴일 야생동물 구조대행 용역비 지급을 위한 예산으로 야간과 휴일의 신고 건수가 많지 않고 군ㆍ구 당직실의 적극적인 구조 협조로 잔액 발생이 예상되어 감액편성한 사항입니다.
다음으로 292쪽 행정운영경비는 연구원 전체 인건비로 연말까지 소요액을 판단해서 3000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편성된 예산에 대한 조기집행과 예산절감, 사업성과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성모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유한경입니다.
2018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 1페이지입니다.
먼저 세입총괄 규모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입은 기정예산액 20억 2259만원보다 2984만 5000원이 증액된 20억 5243만 5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48% 증가되었습니다.
세출은 기정예산액 216억 8597만 5000원보다 2억 747만 9000원이 감액된 214억 7849만 6000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96% 감소되었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세입ㆍ세출의 주요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은 시험검사 증지 수수료의 증가와 카드 적립 포인트 사용금액의 현금화 등으로 인하여 기정예산 대비 1.48% 증액되었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출입니다.
세출은 계약완료 후 경쟁입찰에 의한 낙찰차액 발생, 조달청을 통한 장비 구입 후 발생한 집행잔액과 운영비 등 경상적 경비의 집행잔액 등을 정리하여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유통식품 검사 강화로 인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부터 사업별 세부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8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바로 질의ㆍ답변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98쪽에 보면 2018년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임시적 세외수입 중 기타수입에서 카드 적립 포인트 현금화로 750만 1000원을 세입예산으로 편성했죠. 여기 구체적인 포인트 발생기관과 세입조치 사유 등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크게 일반적으로 기관운영비라든지 이런 것 지출하는 카드가 있고요. 물론 저희는 신한은행하고 거래하기 때문에 신한은행카드고요. 그 다음에 일부는 경유나 휘발유를 취급하는 그런 유류입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
시험설비라든지 다른 차량이라든지 이런 데 유류…….
네, 경유나 일반 휘발유 보통 경유차인데요. 그런 것들을 구입하고 남은 일정 기간 동안의 포인트 적립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에 한두 번 정도 세입에 올리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88쪽 한번 봐주세요.
거기 보건환경연구원 세입ㆍ세출 예산 중 연구원 운영에서 일반보상금으로 사회복무요원 봉급, 중식비, 교통비 등으로 202만원을 편성했죠?
금번 정례회 때 6차 본회의가 12월 14일에 우리가 의결하잖아요. 그런데 사회복무요원들의 급여 지급에는 문제가 없나요, 그때 돼 가지고 하게 되면?
저희가 12월 마지막 분이 부족해서 올린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가 없다고요?
289쪽도 한번 봐주시면요.
민간인 국외여비에서 학술자문교수 여비가 당초 200만원에서 84만 4000원으로 편성됐는데 거기가 한 57% 정도, 115만 6000원으로 감액했는데 그 사유하고 2019년도 유사한 사업을 하고 계시는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여기는 톈진시하고 환경 분야 교류를 저희가 2016년도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에는 저희가 천진대학교를 갔었고요. 작년에는 그분들이 오셨습니다.
올해 5월에, 5월 18일인가요. 저희들이 시민단체 한 분 그 다음에 대학교수 한 분 그 다음에 시의 두 분, 저희 해 가지고 열 사람이 그쪽에 출장을 나간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대학교수 분하고 시민단체 두 분이 가셨는데 이 건에 대한 것은 저희가 항공료를 지원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보통 저희가 이번에는 두 분 가셨는데 많게는 한 서너 분도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조금 많이 남긴 했는데요. 저희들이 올해 두 분 가신 것에 대한 잔액이 되겠습니다.
내년에는 그쪽이 저희한테 오게 됩니다. 그래서 내년 사업에는 일부 저희가 한 2000만원 가량 행사운영비를 요구했습니다.
그 사항입니까.
그러면 내년도 잘 운영을 해 가지고 하겠죠.
그러면 그 밑에 시설비에 대한 대기오염 환경전광판 2개소를 교체를 했잖아요. 당초 사업비로 400만원을 편성했고 보니까 36억…….
아, 4억원을…….
4억인데 3억 6289만 4000원을 집행해서 남은 잔액이 3710만 6000원입니다.
그리고 3710만 6000원을 감액했는데 예산의 배경과 효율적인 편성을 세밀히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내용인지를.
환경전광판이 인천에 네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칠팔 년 정도 지나면 상당히 노후화돼 가지고 일부 글자가 깨져 가지고 수치가 제대로 시민들이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부 예산 관련 때문에 한두 해 조금 늦게 수정을 했는데요.
지금 이것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주안역하고 논현2동사무소 옆에 저희들이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보통 하나 설치하는 데 한 2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동영상이나 이런 시스템이 안 들어가 있는데 지금은 동영상도 되고요. 환경전광판이지만 시에서 여러 가지 홍보하는 것도 저희들이 일부 게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낙찰차액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그러면 데이터는 실시간 데이터로 바뀝니까?
그렇죠. 저희들이 보통 한 시간마다 데이터가 나가면 그 데이터가 계속 그 주변 데이터로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안역 그러면 강화의 일부 수치는 그쪽에는 표출은 안 되고요. 주변에 있는, 표출이 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위원님들 간의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2018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9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세입ㆍ세출 예산안

(10시 26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이성모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이성모입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 항상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 기 배부해 드린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의 2019년도 예산안을 주요 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서 93쪽이 되겠습니다.
세입은 2018년도 당초예산액 18억 9054만 3000원보다 1억 32만 8000원이 증가한 19억 9087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역은 시험검사 증지 수수료 수입으로 2000만원을 증액한 5억 2000만원으로 편성하였고 기금을 포함한 전체 국고보조금은 총 27개 사업에 8032만 8000원이 증가한 14억 7087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의 주된 증가요인은 지자체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운영비와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 장비 지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운영 등의 국비 증가가 되겠습니다.
94쪽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은 1525만 9000원이 감소하였고 기금은 지역거점진단센터 운영비 지원 등 12개 사업에 1억 4363만 6000원이 감소하였습니다.
기금 감소 사유는 축산물 위생검사기관 검사장비 구입 지원사업이 올해 액체질량 분석기 등 고가의 장비 구입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도 국비 지원이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528쪽 세출예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전체 규모는 2018년 당초예산 215억 1012만 1000원보다 7억 5332만 6000원이 증액된 222억 6344만 7000원으로 3.5%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면 분야별 주요 사업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528쪽 보건 분야 예산입니다.
보건 분야 세출예산은 2018년 본예산 대비 4억 543만 8000원이 감소한 38억 6238만 2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같은 쪽 중간입니다.
표본감시 운영경비사업은 기간제근로자의 공무직 전환으로 인건비 부분이 인력운영비사업으로 이관됨에 따라 2223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같은 쪽 하단에 인플루엔자 등 진단재료비 지원사업은 신종 감염병 진단법 변경 및 항목 추가로 인해 국고보조금 증액으로 2096만 3000원이 증액된 348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29쪽입니다.
지역거점진단센터 운영비 지원사업은 감염병 진단 실적 증가로 국고보조금 지원이 증액되었으나 인건비 부분의 인력운영비 이관 및 생물안전연구시설 재인증 비용이 삭감되어 전체적으로 1408만 8000원이 감액된 2억 5262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30쪽 에이즈 및 성병예방 지자체보조사업은 인건비 부분이 인력운영비사업으로 이관되어 272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으로 531쪽 하단에 식중독진단 및 예방사업은 2018년도에 편성했던 장비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 부분이 감액되어 전체적으로 2억 1839만원이 감액편성되었습니다.
다음으로 533쪽 상단의 보건 분야 국제학술교류사업은 2019년 국제학술교류를 인천에서 개최함에 따라 행사운영비가 증액되어 2360만원으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같은 쪽 중간에 감염병 진단 및 감시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 7115만 4000원으로 전년 대비 1억 1571만 9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실시간 모기발생정보 모니터링 운영과 관련하여 공공운영비와 시험연구비를 증액하였고 전산개발비를 신규편성하였습니다. 자산취득비는 전년 대비 1억 4690만원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34쪽 IGRA 검사 지원사업으로 결핵환자 접촉자에 대한 잠복 결핵검사에 필요한 예산으로 시험연구비 등 576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35쪽 상단에 해외유입 모기매개체 감염병 관리사업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환자 발생 시 환자 거주지에 대한 매개체 조사사업으로 2019년에 신규편성된 국고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같은 쪽 중간에 유통식품 검사 강화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사업의 주요 증감요인은 하단의 자산취득비 1억 8976만 1000원이 증액된 사항입니다.
자산취득비는 벌꿀의 진위여부 및 농축산물의 원산지 확인을 위한 동위원소분석기와 실험실 안전관리를 위한 밀폐형 시약장 구입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536쪽 중간에 식중독균검사 재료비, 인건비 지원 2986만 2000원 감액은 인건비 부분이 행정운영경비 인력운영비로의 이관과 537쪽 상단에 특별행정기관 이관사무 수행경비 지원 3876만 9000원 역시 인건비 부분의 행정운영경비 인력운영비로의 이관과 사업량 감소에 따른 유해물질 안전관리 재료비가 감액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 장비 지원사업의 1억 7000만원은 식품 중 미세플라스틱 및 이물 검사를 위한 적외선분광기 구입 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같은 쪽 하단에 합동단속 및 사후관리 강화에 264만원 감액사항은 식약처 2019년도 건강기능식품 관리사업비의 내시액 변경에 따른 감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538쪽 상단에 삼산농산물 안전성 검사사업의 자산취득비 3억 5290만원 감액, 일반운영비 835만 3000원 증액 등 전년 대비 3억 4454만 7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39쪽 중간에 의약품 유해성 조사 및 품질 검사사업에서 총 1213만 1000원 증액은 실험실 안전환경을 위한 자산취득비 1460만원 증액과 공공운영비 318만 4000원 감액을 반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540쪽 중간에 연구원 운영 및 청사시설관리사업은 전년 대비 1억 3641만 2000원 증액된 11억 3158만 8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요인은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배치되는 환경미화원 1명 증원과 인건비 인상분 반영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41쪽 중간에 도시환경관리 분야입니다.
총 39억 3764만 2000원을 편성해 2018년 본예산 대비 6억 927만 9000원이 감소되었습니다.
금번 환경 분야 예산의 주요 감소 사유는 시민에게 편리한 환경정보 제공을 위해 노후된 환경감시 시스템과 환경정보공개 시스템을 전면 개편, 재구축하는 환경정보 시스템 고도화사업 4억 582만 3000원과 대기오염 환경전광판 교체 4억원 등의 사업이 올해 완료되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541쪽 중간에 대기관리 시스템 운영의 공공운영비 5억 5847만 1000원은 시험연구장비 유지 및 대기오염측정소의 실시간 측정, 환경정보 제공 등 효율적인 측정소 운영에 필요한 전기요금, 측정기 정도 검사 수수료, 유지보수비 등의 제반비용입니다.
다음으로 542쪽 중간에 시설비, 대기오염측정망 신규 설치 6500만원은 2019년 도시대기측정소 2개소 신규 설치에 따른 전기공사, 구조물 안전진단, 펜스 및 바닥 기초공사 등에 소요되는 비용입니다.
같은 쪽 하단에 지자체 대기오염측정망 설치ㆍ운영의 자산취득비 9억원은 우리 시에서 운영 중인 20개 대기오염측정소 중 내구연한이 도래된 노후측정소 3개소와 미세먼지 모니터링 강화 및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측정소 2개소 신설에 필요한 국비 4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542쪽 하단에 해양하천 수질환경관리는 전년보다 1억 938만원이 증액된 3억 9385만 8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해양 미세플라스틱 분석을 위한 시스템 구입비로 1억 7000만원과 공공운영비는 해양 및 하천수질측정소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로 전년 대비 448만원을 감액한 1억3973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44쪽 중간에 환경안전성 조사사업은 먹는 물과 토양 및 폐기물 안전성 검사등을 위한 장비 구입과 시험연구비로 전년 대비 9161만원이 증액된 6억 2752만 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45쪽 하단에 환경오염도 조사사업은 대기오염도 검사, 방류수 검사 및 환경 분야 시험 검사의 국제적 적합성 기반구축 사업, 생활환경 오염도 조사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으로 전년 대비 4572만 4000원이 감액된 10억 6399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47쪽 상단에 환경 분야 시험 검사의 국제적 적합성 기반구축사업은 자산취득비 미배정 등 국고보조사업 변경으로 전년 대비 7064만원이 감소한 1억 42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48쪽 중간에 생활환경오염도 조사사업입니다.
전년 대비 1억 3028만 8000원이 감액된 2억 8311만 4000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된 감액요인은 자산취득비 감소이며 내년도 자산취득비는 실내공기질 검사 등 시료채취업무 수행을 위한 차량구입 예산입니다.
다음은 549쪽 가축방역 분야입니다.
가축방역 분야의 세출예산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2억 1112만 1000원이 감소한 13억 7333만 6000원으로 주요 사항으로는 먼저 550쪽 중간에 가축전염병 방역관리사업의 시설비 980만원 증액 부분은 연구원 별관에 위치한 소각로 노후 및 안전에 대비해서 보수공사에 따라 증액된 사항입니다.
같은 쪽 하단의 구제역 및 AI 예방약품 구입 지원사업의 재료비 96만원 감액 부분은 국고보조예산 내시액 변경에 따른 감액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551쪽 강화가축방역 추진사업의 사무관리비 170만원 증액 부분은 가축전염병, 의료폐기물 처리를 강화에서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변경에 따른 단가 상승분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다음 같은 쪽 하단에 방역차량 및 질병검사장비 등 지원사업의 자산취득비 4120만원 감액은 가축전염병 검사 관련 실험장비 관련 국고보조로 내시액 변경에 따라 감액된 사항입니다.
다음으로 552쪽 중간의 축산물검사 및 위생관리사업의 일반운영비 59만 3000원 증액 부분은 도축검사관 교육비 단가 상승분 반영과 닭 도축장 검사관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증액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같은 쪽 하단의 월액여비 720만원 증액 부분은 관내 도축장에 상시 출장근무하는 도축검사관 4명의 여비를 2019년 시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준용하여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53쪽 상단의 축산물위생검사기관 운영비 지원사업의 2561만 1000원 감액 부분은 금년은 기간제 근로자의 공무직 전환에 따라 행정경비 인건비목으로 이관되어 감액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같은 쪽 하단에 축산물위생검사기관 검사장비구입 지원의 자산취득비 3억 7214만원 감액 부분은 식용란 살충제 검사 등을 실시하기 위해 액체질량분석기 등 축산물검사장비 구입완료에 따른 감액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축산물 수거비 및 재료비 지원사업의 재료비 3570만원 증액은 국고보조금 내시액 및 보조율 변경에 따라 국비를 1310만원 증액하고 시비를 2260만원 증액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554쪽 중간에 유통축산물 검사 추진사업의 공공운영비 1099만 2000원 감액 부분은 작년 신규장비 교체로 인해 시험검사 밸리데이션 대상 장비 수량의 변경에 따라서 감액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같은 쪽 하단에 야생동물 구조관리체계 구축사업의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운영사업은 총사업비 4억 1666만 7000원으로 전년 대비 운영기간과 사업량 증가로 인해 전체사업비에 대해 증액편성되었습니다.
다음으로 556쪽 하단의 야생동물 보호ㆍ관리는 자산취득비 680만원을 신규편성한 부분으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우리 시의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연생태보호교육을 위해 활용하기 위해서 대형모니터를 취득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557쪽 인력운영비입니다.
2018년 본예산 대비 19억 6625만 1000원이 증가한 124억 1526만 7000원으로 일반직, 연구직 포함 150명의 인건비와 청원경찰 네 명, 공무직 스물세 명, 공중방역수의사 네 명 등의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3월부터 기존 기간제 근로자들이 공무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8개 사업의 인건비 이관분이 반영되었습니다.
다음으로 562쪽 하단의 기본경비입니다.
기본경비는 일ㆍ숙직비, 기본업무 수행 수용비, 공공요금, 국내여비, 업무추진비, 직무수행경비 등으로 전년 대비 1291만 3000원이 증액된 6억 7482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요인은 부서운영 업무추진비로 2019년도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부에는 소속돼 있으나 실제 지역이 다른 사무실에서 근무할 경우 분할편성하라는 지침에 따라 증액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시민 보건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 시민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만을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만 미흡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원해 주시고 또 원안대로 승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2019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 1페이지입니다.
먼저 총괄 규모입니다.
세입은 19억 9087만 1000원으로 전년 대비 5.31%인 1억 32만 800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출은 222억 6344만 7000원으로 전년 대비 3.5%인 7억 5332만 600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최근 3년간 예산변동률을 보면 전년 대비 세입ㆍ세출이 모두 증가추세를 보이며 세출 대비 세입 비율은 8.94%입니다.
2017년도에는 대기오염측정망 구축ㆍ운영, 보건환경연구원의 장비 지원 등 자산취득비에 국고보조금 증가로 인하여 세입의 증가폭이 컸으며 세출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 환경연구에 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정밀한 측정값을 요하는 고가의 측정 및 분석장비 구입에 따라 대폭 증가하였으나 이후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습니다.
다음에 3페이지입니다.
세입ㆍ세출 주요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입니다.
재원별 세입의 주요 내역을 보면 수수료수입은 민원의 시험검사 의뢰 시 징수하는 각종 수수료의 증가로 인하여 2000만원이 증가한 5억 20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국고보조금 등은 계란 살충제 파동 이후 항생제, 농약 등의 잔류물질검사 강화에 따라 증가하였던 축산물 검사장비 구입비 등의 기금은 감소한 반면 표본감시 운영경비사업 등 13개 사업 등에 대한 국고보조금이 증가하여 전년도보다 8032만 8000원이 늘어난 14억 7087만 1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입니다.
먼저 성질별 세출 부분을 보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세출의 70%가 인건비와 일반운영비이며 보건환경연구원 본연의 업무인 보건ㆍ환경에 관한 검사 및 연구업무를 위한 연구개발비가 9.79%, 자산취득비는 12.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건비는 연구원 등 직원의 호봉 상승분과 기간제 근로자의 공무직 전환에 의해 증액되었으며 각종 시험초자 등을 구입하는 재료비와 노후장비 교체 및 신규장비 취득으로 인한 자산취득비가 증액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정책사업별 세출내역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보건 강화는 질병연구부와 식약연구부 소관 사업으로 2018년도에 노후화된 장비 교체 및 신규장비 구입 등을 위해 편성하였던 자산취득비가 감소하여 전년도에 비해 9.5% 감소한 38억 6238만 2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도시환경관리는 대기환경연구부와 물환경연구부 소관 사업으로 전년도에 노후화된 장비교체 및 신규장비 구입 등을 위하여 편성하였던 자산취득비의 감소와 노후화된 대기환경정보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기 위하여 증액하였던 대기관리시스템 운영사업의 전산개발비 감소 등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13%가 줄어든 39억 3764만 200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가축방역사업은 동물위생실험소 소관 사업으로 계란 살충제 파동 이후 항생제, 농약 등의 잔류물질검사가 강화됨에 따라 증액되었던 축산물검사장비 구입비가 감액되어 전년도에 비해서 13.3% 감소한 13억 7333만 6000원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행정운영경비는 호봉 증가의 예산 반영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인하여 17.8%가 증액된 130억 9008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 세출의 주요 증감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9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세입ㆍ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준 위원님.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사업별로 2019년도 예산안을 봤을 때 이게 지금 연구개발비나 시험연구비, 업무추진비, 여비, 자산취득비가 다 부서별로 이렇게 부단위로 나눠져 있는 겁니까, 아니면 사업단위로 나눠져 있는 겁니까?
부하고 사업단위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비나 업무추진비나 이런 부분들은 어떤 효율성을 위해서 그렇게 나눠지는 것이 당연한 거고요.
이게 연구개발비가 사안별로 어떤 것은 3000만원, 5000만원, 2000만원 적은 것은 8000만원 이렇게 있는데 이게 지금 다 부서별로 나눠져 있는 겁니까?
과별로 나눠져 있습니다.
과별로.
그런데 이게 실제 효율성을 위해서 다 합치니까 한 21억, 22억 조금 못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했을 때 연구개발비라는 게 주로 어떤 내용의 집행내역들이죠?
연구개발비는 예를 들어서 수질검사 그러면 물 검사를 하기 위해서 물을 채취하는 병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것을 운반하는 아이스박스라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시료채취부터 보관, 분석, 결과 통보까지 하는 제반, 시험검사 시약 및 초자 그런 것들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어떤 R&D의 그 기능이 아니고, 연구개발이 아니고 고유사업들, 기본사업들을 수행하는 방법…….
저희가 조사사업, 검사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약 및 초자 소모품입니다.
어떤 현안이나 시의성에 따른 연구라든지 이런 용역의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니고?
그것은 아니고 저희가 루틴하게 지속적으로 하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 들어가는 어떤 시약이나 초자 소모품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전체적으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서는 각 부서로 나눠져 있는 것이 맞고요.
그 다음에 자산취득비 같은 경우도 보면 자산이 그렇게 대부분 불용단계까지 사용연한이 있고 아니면 좀 새롭게 교체되어야 되는 내용들의 자산취득도 이게 다 부서별로 가 있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수질검사를 할 때 들어가는 여러 가지 검사항목에 따라서 장비가 좀 차이가 있고요. 그 다음에 식품검사 그러면 식품검사에 대한 장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사업별로 자산취득을 저희들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일반 장비들은 짧게는 한 7년 길게는 한 10년 정도 사용하게 돼 있는데 실제적으로 어떤 예산이 뒷받침이 안 되다 보니까 일이 년 정도는 저희들이 더 씁니다. 그래서 수리비가 약간 과다하게 드는 그런 경향은 있는데요.
물론 저희들이 어떤 내구연한보다도 일이 년 더 쓴다 그래 가지고 그것 자체가 검사의 어떤 정밀도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그러면 대부분 이 어떤 기계들이, 장비들이 주로 특정업체들이, 이게 다양하게 있지는 않죠, 이런 실험 장비들은?
장비가 대부분 액체 크로마토그래피(LC), 가스 크로마토그래피(GC), 중금속 검사기 ICP라서 이런 장비들은 보통 한 1억 정도 되는 장비들인데요.
다 입찰을 해야 되는?
네, 전부 다 그것들은 외국에서 들어옵니다. 그래서 주로 외국이면 미국이나 유럽 쪽에 독일이나 프랑스 영국 쪽 그런데 국내에서는 그것을 오퍼(offer)를 하는 어떤 그런 쪽이고요. 그래서 크게 보면 한 대여섯 군데 된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소액장비 2000만원 이하 장비는 수없이 많습니다. 국내에서 제작해서 판매되는 업체도 많고요.
대부분 이 업체 하는 것들은 저희들이 조달청 입찰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체 항목에서 부서별로 나눠져 있는 장비구입비를 통합해서 이렇게 진행하는 것은 효율적인 부분이나 내지는 공정한 입찰의 내용이나 이런 것들을 하는 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해서 지금 본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이것이 더 효율성이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지금 현재 이 체제들이?
지금 말씀하시는 사항이 저희 올해 6월에 감사 지적사항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자산취득비를 저희들이 쭉 봤습니다. 봤는데 일부 제목이 같거나 동일한 것들이 있습니다.
뭐냐면 밀폐형시약장 같은 경우가 총 다섯 개 과인가 해서 열여섯 대를 저희들이 요청을 했는데 실제적으로 각 과에 보니까 규격이 다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은 총무과에서 일괄적으로 받아서 한 번에 저희들이 구입하면 조금 예산절감이나 그런 것이 좋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의 내용들이 내년도 예산에는 다 반영이 돼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아니면 그게…….
지금 각 과에서 예산을 올렸더라도 그것을 통합발주를 하면 그런 문제는 해결되는 걸로 판단됩니다.
예산은 각 과별로 이렇게 장비구입비가 다 흩어져 있는데 이것을 통합하는 것은 어차피 지금 과에 예산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과에서는 그 예산을 집행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구입은 저희들이 총무과에서 해 주기 때문에 저희가 총무과에서 전체적으로 받아 가지고, 물론 각 과에서 요구하는 규격은 다릅니다. 다르지만 그것은 품의 낼 때 스펙을, 규격을 만들어서 일부는 통합발주가 가능하고 일부는 또 문제가 좀 있을 수가 있습니다.
현미경이 또 있는데요. 현미경은 두 군데서 요구를 했는데 성질이 좀 다릅니다. 그러다 보면 그런 것들은 좀 구분해서 발주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이게 전문적인 그게 있으니까 어디 부분까지를 통합을 해야 될지에 대해서는 기계적으로 볼 수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이런 말씀드리기 뭐 하지만 저희가 사실은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해서 이번에 감사 지적 받은 사항에 대해서 이것을 공동발주해서 여러 가지 어떤 재정적인 도움이 된다, 감가가 된다든가 그랬을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하려고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품 하나만 더 추가하거나 부품 하나만 교체해도 충분히 같이 활용 가능할 수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들까지 감안하셔서 이게 다 국민의 혈세고 시민의 혈세로 구입되는 장비들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최고의 효율성들을 진작하셔서 예산을 좀 집행해 주시는 전제를 꼭 가져야 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월농산물검사소는 식약연구부 소속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거기에 되게 좋은 기사가 있어서 제가 한번 정리를 좀 해 봤습니다.
농민들의 농산물들 이게 사실은 좀 굉장히 과다한 규제였고 이런 부분에서 구월농산물검사소의 김철기 주무관님이 연구사시죠?
네, 그렇습니다.
여기는 안 계시죠.
그래서 농산물 안전성업무 수행하는 과정에서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검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이게 제안이 되어서 우수과제로, 행정안전부 우수과제로 해 가지고 이게 법률로 반영되는 그런 어떤 좋은 결과를 내셨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굉장히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해야 될 사업 중에서도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 농약 잔류검사라든지 이런 것이 철저해야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일부 때문에 전체의 농산물들이 다 폐기되는 부분과 농민들의 어떤 피해들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좀 좋은 정책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권장해 주시고. 그렇다고 해서 안전성이 위배돼서는 절대 안 되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도 좀 드리고 싶어서 제가 그것에 대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거기에 대한 부분을 조금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잠깐 제가 보충해서 말씀드리면 농가에서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총각무, 배추, 고추 등등 여러 가지를 납품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중에 한 건에서, 한 품목에서 부적합이 나왔을 경우 그 농가는 전체적으로 어떤 규제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그러면 안 된다.
예를 들어서 총각무에서 농약이 나왔다 그러면 총각무에 대해서만 다음번 출하할 때 규제를 해야 될 것 아니냐 그런 얘기입니다. 과도한 규제에 의해서 농가에 피해가 있다.
그래서 저희들이 행안부 쪽에다가 그런 것을 요구를 했더니 그게 농식품부 소관 아닙니까. 그래서 그쪽에서 이것 좋은 의견이다 그래 가지고 규제개혁 차원에서 입법예고를 해 가지고 그렇게 아마 되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세입 93페이지 한번 보시면 세입ㆍ세출예산안에 수수료수입에서 증지수입으로 시험검사 증지 수수료가 2000만원이 증가한 5억 2000만원으로 편성돼 있는데 우리 연구원에서 실시한 시험검사 사항을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어떤 결과검사를 하는지 그리고 세입이 증가한 이유를 좀.
아까 예로 말씀드려서 저희가 보통 수질검사, 먹는 물 검사, 지하수검사 등 여러 가지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어떤 폐기물이나 토양검사도 저희들한테 의뢰를 합니다. 그 다음에 식품검사, 의약품검사, 가축방역 분야에서는 농가에서 질병검사를 한다든가 축산물 가공품 그런 검사 그 다음에 요즘 레지오넬라 관련해 가지고 냉각수검사도 저희한테 의뢰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 중에서 제일 많은 것이, 한 3억 정도 되는 것이 인천에 닭 도축장하고 소ㆍ돼지 도축장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도축검사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검사수수료가 1년에 3억, 3억 1000만원 정도 들어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의뢰 들어오는 것만 합니까? 주기적으로 시스템적으로…….
저희들이 의뢰 들어오는 것만 하는 거고 지금 얘기는 민원의뢰고요. 관원은 저희들이 그 수수료는 받지 않습니다.
민원 들어오는 것은 수수료를 받고?
민원 들어오는 것이 1년에 한 5억 2000만원 정도 내년도에 예상된다. 그래서 세입으로 저희가 잡았는데 보통 그 한 해의 경기에 따라 좀 다른데 한 5억 5000만원 정도 저희들이 올해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출 534페이지 한번 봅시다.
534쪽에 보면 잠복결핵진단용 시약 및 소모품 구매비용이 2018년도 사업비에 6800만원 정도에서 1080만원 이렇게 한 15% 정도가 감액된 것 같아요.
그리고 2019년도에는 5760만원 정도 편성돼 있는데 이게 사업추진상 문제가 없나요?
그동안은 이그라(IGRA)검사해 가지고 잠복검사를 저희 연구원 위주로 쭉 해 왔어요. 그런데 그것이 작년부터 올해는 연구원 이외의 민간기관에서도 일부 시행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주는 사업량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저희들이 1년에 4000건 정도 계획을 했는데 한 5000, 6000건 그동안 들어왔었는데 사업건수가 올해는 4000건 계획이었고 내년도에는 3000건으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잠복결핵을 검사하는 기관 수가 늘었기 때문에 보건환경연구원은 다른 일을 많이 해라, 잠복결핵검사는 민간기관에다 많이 주고 이런 식으로 업무를 질병관리본부에서 분리를 해 가지고 저희한테 예산을 줄여준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각 구마다 보건소에서도 하지 않습니까. 그 사업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어요?
보건소에서는 일단은 발생되면 역학 관련한 것은 저희들한테 의뢰를 하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일반 병ㆍ의원이나 검사기관에 의뢰할 수 있는데 저희 쪽에 의뢰되는 그 건수가 많이 줄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국가결핵사업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그러면 현재 인천시민의 결핵환자는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통계를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천의 결핵환자는 이게 2017년 작년 기준인데 한 1472명 정도 되고요.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2만 8000명 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것 선진국에 비해서 환자 수가 OECD 국가 중에 많은 겁니까, 적은 겁니까?
이게 조금 불명예인데요. 저희가 OECD 국가 중에 제일 많습니다.
저희가 인구 10만 명 당 한 50명 정도 되는데 2022년까지 40명까지 감소시키겠다. 그 다음에 2035년까지는 결핵을 완전퇴치 수준으로 하겠다. 국가에서 목표를 정하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민간단체에서도 결핵 하는 단체들도 있죠?
민간단체는 결핵협회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전반적인 일들을 많이 하고요. 저희도 주안인가 그쪽에 인천결핵협회 인천지부도 있고요. 그래서 결핵퇴치를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결핵은 후진국형병이라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아직까지도 많은 편인 것 같아요. 이런 사업도 꾸준히 좀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540쪽 한번 보십시다.
540쪽에 연구원 운영과 관련해서 사회복무요원 보상금으로 9100만원 정도를 편성했는데 그게 보니까 전년도 1억 300만원 정도에서 12.2%가, 1200만원 정도가 감액됐어요, 그렇죠?
2018년도 제2회 추경에 예산 부족으로 202만원인가를 추경에 증액해서 1억 500만원 정도로 변경했잖아요. 그렇게 해 가지고 예산편성했는데 2019년도에도 9100만원을 집행했는데 이것 부족한 상태가 아닌지.
올해에는 저희들이 보통 사회복무요원이 15명 정도있을 거다 해 가지고 계획을 잡았는데 실제적으로 보니까 한 16명, 사회복무요원 1명 정도가 더 많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이 부족했고요.
내년도에는, 사회복무요원이 각 실험실에서 시험보조 일부 일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연구원 청사를 지키는 청경이 실제적으로 주야간 돌리다 보면 4명이 필요한데 저희가 2명이 있다 보니까 주간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청경 노릇을 합니다.
그런데 주 52시간 문제 때문에 청경이 올해는 2명인데 내년부터는 늘어나서 4명이 들어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간근무도 사회복무요원이 필요 없는 상태가 돼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13명의 예산을 반영했기 때문에 올해보다는 예산을 많이 줄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요구를 병무청에 하더라도 자원이 남으면 저희한테 푸쉬로 밀어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계획이기 때문에 연말에 예산 증감을 보고 저희들이 반납하거나 추가 요구를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541쪽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청사시설 및 청소관리 예산이 전년도 비해서 1억 3200만원을 증액했는데 주된 이유가 뭐죠? 거기에 대해서 증액한 것이 6억 3600만원 정도 편성했네요, 이게.
이것은 시설공단, 예전에는 시설관리공단이었는데 시설공단에서 저희들 청사용역을 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연구원은 저희 신흥동 연구원하고 별관이라고 해서 가좌동에 있고요. 신흥동에는 지금 9명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가좌동 별관에는 1명 그 다음에 올해 3월 27일 날 야생동물센터가 개소돼서 저희들이 추경에 인원을 배정을 받아서 11월달부터는 한 명이 추가됐습니다. 그래서 그 한 명에 대한 인건비하고 그 다음에 이분들이 내년도에는 여러 가지 인건비, 최저임금이 상승되고 그러다 보니까 한 1000원 정도 올라가잖아요, 그런 것.
그 다음에 거기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소모품 비용 이런 것들이 인상돼 가지고 시설공단에서 저희들한테 공문이 왔습니다, 얼마 정도 더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증액분이 1억 3200만원 정도 되고요. 토털로 6억 3600만원 정도가 공문으로 회시된 내용을 저희들이 예산에 산입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안녕하세요?
부평3선거구 이용선 위원이고요.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국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540쪽에 사회복무요원이 숫자가 많다고 갖고 있는 재원 예산 가지고 나눠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원래 그분들이 차등으로 급여를 받는 것 아니에요?
네, 그분들의 급여는 이병, 일병, 상병 해 가지고 급여가 있습니다. 그 기준에서 급여가 나가고요. 또 그것에 따라서 그분들이 교통비가 있고 식대 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식대가 6000원이고 교통비가 2500원?
네, 그런데 그것을 한 달로 하다 보면 봉급보다 실제적으로 따로 나가는 돈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봉급은 교부금 쪽으로 해서 나오는 것 아니에요? 국가에서 나와서 시에서 반영해서 드리는 거잖아요. 아니, 아까 원장님께서…….
저희 예산에 산입돼서 나갑니다.
아까 원장님께서 15명을 예상했다가 16명이, 1명이 더 충원돼서 모자랐다 이런 것은 그러면 식비라든지 교통비 이게 좀 추가…….
급여도 저희 예산에 산입시켜서 나갑니다.
그러니까 그게 이등병 이 30만 6100원, 일병이 33만 1300원 이렇게 나가요, 병장이 한 40만원 나가고.
제가 이게 좀 이해가 안 갔던 거였는데 계속 보다 보니까 35만 2325원 13명을 갖다가 나눠서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5400만원 정도가 필요해요, 1년에 한 5500만원. 그런데 그것을 1명당 기준 해서 드려야 되는 건데, 맞잖아요. 그 사람들 그렇게 급여를 주는 거잖아요, 계급별로.
네, 예산서 산입은 저희가 보면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식으로 이병 같은 경우에는 30만 6000원 정도, 그 다음에 쭉 해 가지고 병장까지 하면 40만 5700원인데요. 이것에 대해 15명, 16명의 평균을 잡았더니 지금 여기에 보면 한 35만 2000원 되더라. 그것에 대한 인원이 올해는 15명으로 잡았는데 내년에는 적게 들어올 거다 그래서 거기다가 13명으로 저희들이 해 가지고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그렇게 계산을 해서 한다는 거예요?
네, 그래서 많이 들어오고 적게 들어오는 것을 봐서 연말에 정리추경 때나 중간 추경 때 이것을 조정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하나만 더, 피복비는 다섯 분만 지급하는 건, 32만 7000원에 대한 피복비를 다섯 분만 지급하는 건 어떤…….
이 경우는 신병이 오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1년에 들어오는 신병들.
그분들은 원래 옷 갖고 오지 않아요?
일부 갖고 오고 또 저희들이 지급하게 돼 있습니다.
복지 차원에서 지급을?
알겠습니다.
536쪽에 식중독균 검사 재료비, 인건비 지원에서 감액이 2900만원 정도 되잖아요. 아까 장비를 구입하고 이래서 그것은 감액이 된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별지장은 없나요, 그게 검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지금 이 내용은 인건비가 뒤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이게 보면 올 3월 초에 기간제로 질본에서 각각의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받은 것을 저희들이 전부 다 공무직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지금 인원 자체는 감소된 건 아니고 뒤에 인력운영비 쪽에 저희들이 예산을 별도로 세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쪽에 있는 예산에서는 그만큼이 감소됐으나 뒤쪽에서는 세웠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업무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재료비나 검사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그런 말씀이고 인건비가 넘어갔기 때문에 그 차액은 별개고 기존에 있는 그걸로 충분하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542쪽에 보면 보건환경연구원의 세입ㆍ세출 예산 시설비로 해서 대기오염측정망 신규 설치를 6500만원 신규편성했잖아요. 했는데 구체적인 지역하고 연차별 어떤 계획이 있는 건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저희들이 대기오염측정망 신규로 설치하는 곳은 부평 삼산동하고 강화 쪽입니다. 그래서 두 군데를 신설하면서 그쪽에서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기초공사를 한다든지 전원을 끌어온다든지 그럴 때 사용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부평구는 이해가 가는데 그쪽 강화나 옹진군 쪽은 공기가 좋은 곳 아닙니까?
실제적으로 저희가 강화에 설치하는 쪽은 강화 남부 쪽에 설치를 하는데 지금 보면 강화 송해면 쪽에 있습니다. 북쪽에 있습니다.
그런데 강화도 상당히 넓기 때문에 지금 설치하는 위치는 초지대교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는데 그쪽은 우측 김포에 공단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쪽에서 들어오는 어떤 영향 그런 것들을 보고 있고요. 실제적으로 그쪽에서 들어오는 것들이 영종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그러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강화에는 전체적으로 북쪽 하단 쪽에 해 가지고 서로 균형을 맞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지금 보면 각 지역에서 실제적으로 전부 다 내 지역에 측정망을 설치해 달라 요구들이 사실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앞으로도 내년, 후년 계속 신설할 지역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도서지역에 설치하는 것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것만 측정한다는 것…….
외부에서 유입되는 것을 저희들이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되죠.
그게 그것을 측정하기 위해서 신규로 설치한다 이거죠?
네, 그리고 영종하고도 연결돼 있고 공항하고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시내는 너무 적은 것 아니에요, 설치한 게?
저희들이 올해 5월달에 중국을 갔다 와봤는데 실제적으로 그쪽에서 측정소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희가 17개가 있습니다. 도시대기측정소 17개, 전체적으로 21개인데 지금이것이 내년도 2개소가 더 늘어나면 23개소인데요. 톈진시가 제 기억에 스물세 곳인가, 스물다섯 군데밖에 안 됩니다, 상당히 넓은데. 그리고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 25개구인데 측정소가 스물다섯 곳입니다.
그러니까 결코, 저희 인천 같은 경우는 공단이나 산단이 많기 때문에 또 어떤 시민들이 악취나 미세먼지, 대기에 관련돼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요구사항이 많아서 실제적으로 측정소가 사실 타 지역보다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원장님,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질의 도중에 저도 이렇게 팁을 얻었는데 우리가 보면 인천광역시를 기점으로 해서 경기도권이라든지 김포라든지 이쪽 부천의 경계에 있는 그런 지자체들이 있죠?
그래서 이런 공기질 측정값을, 이런 지자체에 근접해 있는 측정값 같은 경우에는 서로가 공유해서 이런 장비에 대한 예산절감이라든지 그런 것을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고민해 보신 적 있으세요?
지방자치제가 되다 보니까 시하고 군ㆍ구하고도 사실 어려운 점이 있고요. 광역자치단체 예를 들어서 경기도, 인천 그러면 이것도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쪽으로 일부 경기도 쪽하고도 협의는 지금 하고 있는데 뭐냐 하면 광역, 저희가 대기측정망 자체에서 6개 항목뿐이 검사를 못 합니다. SOx, NOx, 미세먼지, pm10, pm2.5, 오존 등등 이런 6가지 정도인데 실질적으로 환경과학원에서 하는 전체적인 중금속이나 모든 것을 검사하는 23가지인가요.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측정망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위원장님 말씀대로 인천시에서 하나 놓고 일부 지역에서 놓자, 같이 이용을 하자 그랬는데 경기도에서는 예산이 많은지 모르겠는데 북쪽하고 아마 안산 쪽인가 두 군데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지자체가 되다 보니까 서로 경쟁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어떤 요구에 의해 가지고 예산은 사실 칠팔 억 정도 되는 건데요, 설치하는 데. 요구에 의해 가지고 그것이 서로 조정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각 지자체 간의 갖고 있는 예산들이 어떻게 큰 틀에서 보면 국민의 세금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대기질이나 공기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각 지자체별로 그런 경계지역에 있는 측정기구를 이용해서 측정되는 데이터들은 같이 공유해서 활용했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원장님께 답변을 들어보니까 그런 고민들을 많이 하고 계시군요. 지속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2019년도 본예산 장비 구입 현황을 보니까 신규도 있고 교체도 있고 한 27가지 정도의 장비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네,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이런 장비에 대해서 자료 요구를 해서 그 장비의 내구연한 같은 경우를 본 사실이 있는데 이런 실험장비들, 측정장비들은 제때 교체해서 신뢰성을 꼭 갖고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인지 예산 한번 봐주시고요.
그래서 예를 들자면 유통식품 검사 강화를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라고 그래서 사업개요, 대상사업, 원인분석 이렇게 설명을 주셨고 여기에서 성과 및 목표라고 쭉 하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 추정치, 목표치가 이렇게 있는데 여러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설명을 해 주시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성인지 예산으로 두 건이 채택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조금 전에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식약 분야의 먹거리 안전성 강화를 통해서 시민의 보건 향상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사업 한 건이고요. 그 다음에 물환경연구부 토양환경과에서 검사하는 어린이활동공간 환경 유해인자 검사 두 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유통 검사 쪽인데요. 이 사업은 저희들이 연구원 개소부터 지속적으로 해 오는 사업인데 지금 보면 성평등에 대해서 기대효과 해 가지고 자료를 보게 되면 먹거리 안전성 강화를 통해서 시민 보건 향상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인천시민 전체의 어떤 성평등에 대한 효과를 기대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제가 실제적으로 성인지 예산에 대해서 사실 깊이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변을 어떻게 드려야 될지…….
알겠습니다.
향후에는 이런 부분 잘 인지를 하셔서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심의하는 데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답변을 잘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원장님, 뭐 하나만 여쭤볼게요.
몇 년 전에 지하도상가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환경 대기질 조사하신 적 있잖아요.
네, 저희들이 일부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죠?
그러면 지금 지하상가에 공기가 많이 좋아진 건가요?
지하도상가 먼젓번에 제가 시설공단 행감 때 질의하시는 것을 들었는데요. 실제적으로 지하상가나 일부 교통공사에서 추진하는 지하철역사 이런 것들이 자체 검사를 자기들이 하게끔 돼 있습니다, 규정에.
그 사람들이 하고 있고 그래서 공기질이 더 좋게 나왔는 데 그 장소가 적정하냐 그때 제가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저희들이 검사했을 때 더 좋아졌다, 나빠졌다보다도 규격 이내에 듭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부평지하상가 같은 경우에는 상점들이 많이 입점이 돼 있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대부분 주안이라든지 동인천 이런 데는 입점이 많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제일 큰 문제점이 뭐냐면 VOC물질인데요. 그분들이 판매하는 소재가 대부분 보면 저가의 옷이라든지 가방, 신발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들은 냄새가 엄청 많이 남습니다. 휘발성 유기염소 VOC 물질이 상당히 많은데 제가 지나가도 상당히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입점이 많이 안 됐거나 활성화 안 된 쪽은 좋아졌다고 볼 수 있고요. 그 다음에 부평상가나 이런 쪽은 실제적으로 기준 이내인데 그것이 더 향상이 됐는지 좋아졌는지의 여부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겠습니다, 자료를 보고요.
그 기준이 좋아졌다고 말씀을 하셔요, 물론 행감 때 보셨다고 그러니까 어느 분인지 알겠지만. 사실은 거기가 식당가도 많고 인구가 아시아에서 최대고 많은 유동인구가 있기 때문에 공기질이 향상된다는 것은 조금 아이러니해요. 그게 환기구라든지 이런 걸 자동으로 설치해서 공기질을 바꿔준다든지 이런 것도 있겠지만 계속해서 유동인구가 많은데 그게 좋아진다는 건 기준치를 내렸다거나 아니면 아예 엄청 높였거나 그러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때 질의상의 느낌은 뭐냐 하면 예전보다는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헤파필터라든지 그런 어떤 시설적인 관심과 사후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았느냐 그런 쪽에서 저희는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개선됐다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부정은 않는데요. 그것을 명확하게 측정 장소나 이런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대신 기준은 지금 상당히 타이트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 이내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조사항목을 네 가지로 하시나요? 보니까 미세먼지하고 폼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등 그렇게 네 가지만 검사를 해서 하시는 건지 아니면 좀 더 기준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기질 여섯 가지를 하시는 건지?
대기질 기준하고 실내공기질 측정기준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실내공기질 기준에 맞춰서 하고 있고요.
실제적으로 그동안에 언론에 많이 나왔던 문제가 뭐냐 하면 외부 대기질이 나쁜 날에 조사를 하고 검사를 해 보면 상당히 질이 나쁩니다. 외부에 비가 오거나 그랬을 때 사람들이 밟고, 특히 눈이 문제인데요. 그런 것들을 싣고 들어가 가지고 실내 지하도상가에 다니다 보면 그것들이 다 비산해 가지고 먼지화 되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 그러니까 외부 공기가 상당히 좌우되기 때문에 측정할 때는 꼭 외부에 대기질이 얼마냐 보정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문제는 상당히 시민단체나 시민,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계셔 가지고 검사를 한다든가 어떤 사후조치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이해당사자들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1년에 몇 번 정도를 하시는 거죠?
저희 같은 경우는 확인 검사를 일부, 전체 사업장에 10%에서 20% 정도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지하도상가가 10군데다 그러면 저희들이 매년은 못 하고 상당히 양은 적지만 1년에 한 두 건 정도 하고 있고요.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행감에서 지적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한 3년, 4년마다 전수조사를 합니다. 그랬는데 조사를 해 보니까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체감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어떤 공기질이 상당히 좋더라. 기준보다 한 30%~40% 정도 수준입니다.
지하철 공기질이 삼사 년에 한 번씩 하는데 좋다?
저희들이 행감에서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서 작년에도 했습니다. 지하철이라는 얘기는 지하역사가 있는 것을 얘기하고요. 수인선이나 이런 쪽에서 지하역사가 없는 것들은 저희도 안 하고요.
부평지하상가나 각 지하상가에서 청소도 열심히 하시고 공기질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은 아는데 계속 좋아진다고 하니까 제가 좀 웃겼어요, 그게. 계속 유동인구가 많을 텐데 그래서 여쭤보는 거고요.
그러면 일단은 검사를 지하상가가 1년에 한두 곳밖에 안 하면 5년에 한 번 정도는 나가신다는 얘기인가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확인 검사 차원인 거고요. 민원이 들어오거나 그러면 저희들이 나가서 검사하고요.
민원이 들어오면 바로 나가셔 가지고?
네, 그렇게 하고 실제적으로 그때 당시에도 위원님이 음식냄새 말씀을 하셨는데 검사항목 기준이 미세먼지 등 해 가지고 다섯 종류인데 일반적인 음식냄새는 조사대상이 사실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4분 회의중지)
(11시 3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위원님들 간의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2019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충실한 답변하여 주신 이성모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는 12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여성가족국 소관 예산안 등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한경
○ 출석공무원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이성모
질병연구부장 권문주
식약연구부장 허명제
대기환경연구부장 방기인
물환경연구부장 이창근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정구
총무과장 박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