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2019년 임시회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정말 뜻깊고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저희 공사는 공익성과 수익성이 조화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특히 경제적인 가치뿐만이 아니고 사회적 가치 또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서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늘 보고자료를 통해서 사업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고 여러 위원님들이 주신 고견 그리고 조언을 들어서 앞으로 사업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공사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건우 본부장이십니다. 그 다음은 이종득 기획조정실장이고 한현옥 관광마케팅실장, 이주희 관광산업실장 그리고 소연수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순서는 크게 일반 현황 그리고 지난해 지적해 주신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 그리고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입니다.
먼저 일반 현황입니다.
3쪽에 지난해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고 또 많은 말씀을 주신 공사의 조직과 인력개편을 지난 연말에 다 마무리하였고 지금 현재 1본부 3실 1단 14팀으로 조직을 개편하였습니다.
조직개편 과정에서 그전에 없었던 마케팅본부장을 총괄 본부장 제도로 도입을 했고 실질적으로 R&D라든가 강화지사라든가 재무회계라든가 온라인팀이 있었는데 이 4개 팀을 통합ㆍ축소하였고 2개 팀을 신설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보고드린 2개 팀은 해양관광팀하고 전시사업팀을 신설화해서 전체적으로는 조직을 슬림화하면서 해야 될 사업에 대해서는 강화를 하는 그런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예산 그리고 간부 현황, 위원회 현황은 허락하신다면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13건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처리요구가 7건, 건의사항이 6건이었고 이 중에서 현재 7건은 종결하였고 6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10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 특혜채용비리 관련 조치사항으로 해당 직원은 지난 11월 27일 검찰의 불구속 재판청구에 따라서 직위해제를 바로 하였고 또 인사위원회를 거쳐서 올해 1월 10일 자로 직권면직 처분한 상태입니다.
11쪽 관광안내소 서비스만족도 제고입니다.
저희 공사는 현재 11개의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고 안내소를 상대로 정기적인 점검 그리고 안내소 대상 직무교육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당면한 관광안내뿐만이 아니고 안내소를 통한 여러 가지 문화체험,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서 앞으로 안내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하버파크호텔 관련입니다.
작년 8월 하버파크호텔 그랜드오픈 이후에 여러 가지 수익성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객실과 관련해서는 객실의 가동률, 점유율을 높이고 여러 전문 여행사라든가 기업고객 유치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하버파크호텔에 당연한 객실뿐만이 아니고 MICE라든가 웨딩 이런 시설도 있기 때문에 그런 연회 매출도 증대해 나가고 하버파크호텔을 통해서 금년에는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 개선사항입니다.
전에 지적해 주신 대로 여러 위원회가 있습니다마는 특히 인사와 관련해서 위원회 구성이 지나치게 소수라서 여러 가지 판단하는 데 애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계셔서 인사위원회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실ㆍ단장들이 다 제자리를 차지하고 그리고 본부장, 외부위원 3명 그래서 인사위원회를 총 8명으로 운영토록해서 좀 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인사위원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징계위원회는 외부가 과반수 이상 하도록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징계위원회는 별도로 현행과 같이 외부 셋, 내부 둘 이렇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주요 보직 임용 시 여러 가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해 달라는 주문의 말씀이 계셨고 그래서 이번에 아까 보고드렸던 대로 지난 연말 1월 1일 자 인사를 하면서 공석이었던 실ㆍ단장을 비롯해서 주요 간부들에 대한 적재적소 인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실ㆍ단장 전원을 내부승진으로 보직 부여하고 신설팀장에 대해서는 특히 개인의 역량이라든가 여러 가지 일할 수 있는 경력 등을 고려해서 발탁 인사도 시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임금피크제 대상 간부직원을 공로연수제 시행을 통해서 직원의 인적순환 또 인적쇄신도 도모한 바 있습니다.
15쪽입니다.
도서특성화사업 관련 주민소통 강화입니다.
소이작도 섬 활성화 관련해서 그때 예시로 지적해 주셨는데 소이작도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총 3번의 사업설명회, 주민간담회도 실시하였고 섬 주민들하고 공동으로 여러 사업을 실시한 바가 있고 앞으로 지적하신 대로 소이작도뿐만이 아니고 여러 사업을 함에 있어서 주민들과 소통 또 주민의 참여를 통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궁극적으로 주민들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조직진단과 직무진단 추진입니다.
작년 연말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진단, 정부지침에 따른 여러 가지 요구사항과 내부진단을 통해서 조직개편을 마무리하였고 다만 외부진단 중에서 지방공기업은 아시다시피 3년마다 조직진단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도 지난해 조직진단을 외부에서 하였고 조직진단 결과 최종발표는 안 됐습니다마는 관광공사의 경우는 일부 증원이 필요한 걸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이 최종 정리가 되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일부 인력충원 등을 할 계획입니다.
17쪽입니다.
대이작도 풀등 등 활용할 때 자연에 대한 가치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훼손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그런 지적이 계셨고요.
따라서 관광공사는 위원님의 지적에 따라서 여러 가지 환경적인 가치도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환경과 문화재 훼손이라든가 특히 과잉관광 문제가 요새 사회적 이슈가 되는데 이런 부분들의 폐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관광주권 용어 지적이 계셔서 이게 좀 부적절하다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표현을 시민참여라든가 시민주도 이러한 용어로 대체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백령도 지오트레일 캠페인 이것과 관련해 가지고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셨고 앞으로 여러 가지 이런 사업을 함에 있어서 자원투입 대비 효과가 더 많이 날 수 있도록 좀 더 사전에 치밀하게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크루즈사업과 관련해서는 중국 의존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계셨고 앞으로 시장 다변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달라는 주문이 계셨고 저희 공사는 중앙부처뿐만이 아니고 인천항만공사 그리고 관계기관들하고 협력을 해서 지적하신 시장 다변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4월 말이면 인천 크루즈터미널이 열리게 되는데 지금 인천항만공사하고 MOU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쪽입니다.
소창체험관에 대한 지역경제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지적이 계셨습니다.
이런 지적에 따라서 올해 저희는 체험관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이용객이 오고 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강화도에 있는 여러 관광지들하고 연계해서 앞으로 만족도 그리고 체류시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역 상인들하고도 연계해서 여러 가지 상권 활성화라든가 강화지역의 기념품 그리고 특산품 판매 마케팅에도 저희 공사가 좀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유관기관과의 연계강화 지적이 계셨고요. 저희는 관광이라는 게 아시겠지만 여러 다기능, 복잡성이 있어서 관련기관들하고도 평소에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략적인 협력, 파트너십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크루즈 관련해서도 인천시, 항만공사 그리고 한국관광공사라든가 여행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사업역량을 강화할 계획이고 MICE와 관련해서도 MICE Aliance 그래 가지고 약 80개 정도 인천 지역기반의 호텔이라든가 여러 관광시설 관계기관들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의료 부분도 지역에 병원들 그리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서 사업효과를 강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감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고 2019년도 주요사업 특히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마는 이 중에서도 주요한 핵심사업 그리고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입니다.
2019년도 인천관광공사 경영목표입니다.
저희 공사는 아까 보고드린 대로 크게 경제적인 가치와 사회적인 가치 그리고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2019년도 계량 그리고 비계량의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요사업의 계량목표로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올해 158만 명, 약 160만 명을 유치하고 내국인도 약 1300만 명 정확하게는 1270만 명 유치 그리고 의료관광객은 2만 명, 국제회의는 115건 개최를 목표로 삼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26쪽입니다.
우선 크게 인천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거점 육성이 필요합니다.
그중에 첫 번째가 섬ㆍ해양관광인데 올해는 저희가 소이작도하고 서구의 세어도 그리고 덕적도의 주섬주섬 음악회 이 세 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소이작도는 예술섬 개념으로 저희가 조성하고 지역주민 참여 특히 지역주민의 소득창출 기반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세어도의 관광은 아직 초창기라서 주로 관광에 대한 컨설팅 그리고 앞으로 사업계획을 어떻게 할지 이런 것들을 올해 준비를 하고 주섬주섬 음악회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올해는 좀 더 내실 있게 운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27쪽과 28쪽은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29쪽 원도심 활성화 부분은 시 정책도 그렇고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저희 공사는 이 부분에 있어서 3대 콘텐츠 즉 전통시장이라든가 요새 유행하는 빈티지의 개념 그리고 노포 이 부분을 조금 올해는 강조해서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기존에 했던 사업 중에서는 그동안 큰 성과를 거뒀던 문화재 야행 행사 그리고 원도심 특화축제 그리고 새롭게 인천 최고(최고), 가장 오래된 명품가게 선정 이런 사업들을 추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강화지역 역시도 저희의 전략적 거점 중에 하나인데 강화도의 역사ㆍ문화관광을 좀 더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난해까지 3년간에 걸친 관광도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했던 강화플랫폼이라든가 체험관 그런 행사들을 좀 더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특히 강화 쪽은 여러 가지 가지고 있는 역사ㆍ문화자원, 생태자원을 좀 더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 전국적으로도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3쪽 송도컨벤시아 운영 활성화입니다.
아시다시피 송도컨벤시아 같은 경우는 2단계 확장이 작년에 잘 마무리가 됐고 정상적인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이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MICE산업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활용해서 지역회의 유치를 좀 더 강화를 하고 다만 전시 부분이 상대적으로 취약해서 아까 보고드린 대로 전시 관련 팀이 기존에 하나가 있었는데 전시팀 하나를 확대해서 전시 부분에 전시ㆍ회의뿐만이 아니고 전시를 통한 지역경제 소득 창출에 좀 더 기여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35쪽에 두 번째 인천이 관광목적지로서의 인지도ㆍ선호도 강화로 인해서 도시마케팅을 강화하겠다 하는 겁니다.
첫 번째가 해외관광객 유치사업입니다.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통합적인 마케팅 노력을 연중으로 개최를 하고 특히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러 가지 인센티브 제도를 잘 운영해서 성과를 내도록 하고 그리고 청소년 교류라든가 실버단체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올해는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할 생각입니다.
특히 해외관광객 통합마케팅과 관련해서는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에 주요 전략 타깃시장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시장별로 주요 미디어 초청이라든가 취재지원을 강화해서 인천을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여러 가지 기존에 했던 마케팅 수단 중에서도 디지털, 온라인 기반이 대세이기 때문에 저희 공사도 그런 부분들을 적극 활용해서 인천상품을 홍보하고 대규모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실버층 그리고 수학여행 단체, 청소년 이러한 홈스테이 사업도 적극 추진해서 인천이 가지고 있는 자매우호도시 부분을 연계해서 그 부분을 지렛대로 잘 활용하겠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올해 해외관광객은 총 158만 명을 유치하는 게 저희 목표고 이를 통해서 1조 1000억 이상의 지역직접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8쪽 국내관광객 유치 마케팅입니다.
앞서 보고드렸듯이 인천이 그동안 많이 성장하고 잘해 오기는 했습니다마는 인천관광에 대한 인지도 측면에서 아직은 미약하다 이렇게 저희는 판단하고 있고 이 부분의 강화를 위해서 홍보 캠페인 그리고 특히 인천평화관광을 강조해서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역 선포를 올해 3월경에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인천관광 홍보관 운영이라든가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서 인천이 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국내마케팅을 강화할 생각이고 그 밖에도 앞서 보고해 드린 것 같이 원도심 지역에 빈티지투어라든가 평화관광 그리고 인천이 가지고 있는 매력, 차별화된 자원 이런 것을 잘 활용해서 테마관광 중심 테마콘텐츠를 집중 홍보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국내관광에서는 저희가 약 1300만 명 정도는 유치하는 걸로 목표를 짜고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41쪽 의료관광입니다.
의료관광 부분이 저희가 생각하는 관광의 미래전략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동안 쭉 성장을 해 왔습니다마는 아직도 전체적인 시장점유율이 높지가 않아서 이 부분은 좀 더 성장 여지가 있다고 보고 특히 러시아라든가 몽골 이쪽 부근도 저희가 올해는 집중적으로 유치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의료관광을 통해서 올해 한 2만 명 정도 유치하겠다 저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7년도에 1만 4500명 그리고 아직 통계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작년 연말에 1만 6000 정도가 방인한 걸로 예측하고 있고 그래서 1만 6000명에서 4000명 정도 이상 추가 유치를 해서 2만 명을 유치하겠다 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43쪽 MICE 관련인데 특히 MICE산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인천에 지금 회의 부분에서는 굉장히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인천이 24위입니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제주 다음으로 네 번째에 있는데 어쨌든 회의 부분에 저희가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을 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인천관광공사, 인천경제청하고 협력을 해서 전시 부분을 좀 더 확대를 해서 이 부분을 키워 나가겠다 하는 게 지금 저희 계획이고 특히 세계 10위권, 10대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들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축제 부분입니다.
축제 같은 경우는 펜타포트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이 있기는 합니다만 작년에 문복위에서도 도와주시고 그래서 당초 시 예산이 대폭 감소가 됐었는데 이 부분을 상당액 다시 복원을 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예산이 4억 이상 감축이 돼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도와주신다면 몇 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서 다시 축제 부분을 강화했으면 합니다.
특히 작년 연말에 미추홀 윈터마켓 같은 경우에는 원도심 활성화 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상품 판매 이런 것들도 굉장히 성공적으로 됐기 때문에 이건 저예산이기는 합니다마는 조금 더 확대했으면 정말 저희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도와주시면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49쪽입니다.
인천의 질적 성장을 위한 수용태세 개선입니다.
특히 시티투어 관련해서는 바뀐 게 청라지역 노선을 저희가 신설했습니다. 그래서 청라지역을 갈 수 있도록 4월부터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강화도지역 테마관광 쪽도 좀 더 강화해서 변화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51쪽입니다.
하버파크호텔 같은 경우는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금년에 매출액을 약 58억 저희가 달성해서 적어도 영업이익이 8억 이상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3쪽 인천 크루즈사업과 관련해서는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어쨌든 지난해에는 10회, 한 3만 명 정도가 인천에 오셨는데 3만 명이 입항을 했는데 방인한 것은 한 50%, 1만 5000명 정도 되거든요.
성과가 사실은 굉장히 미약합니다. 그래서 보고드린 대로 좋은 환경 변화가 있기 때문에 올해는 적어도 이것의 2배 약 20회 이상 인천에 입항토록 하고 특히 인천지역 방인도 작년에 1만 5000명에서 한 3만 명 정도 거의 두 배 이상 하겠다는 게 저희 의지이고 목표입니다.
56쪽입니다.
관광안내소 운영과 관련해서는 아까 보고드린 대로 11개 안내소가 있는데 이것 외에도 움직이는 안내소로 차량 두 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많은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안내를 잘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58쪽 데이터 기반 사업인데요. 저희가 올해는 3년 만에 인천관광 실태조사를 통해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 보고를 드리고요.
그 다음에 60쪽 시민참여 및 시민 주도형 콘텐츠 사업인데 이건 시민이 참여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발굴할 생각입니다.
특히 올해는 인천 고유의 역사ㆍ문화 기반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약 30개 정도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하고 이걸 활용해서 인천관광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알쓸신잡 형태의 그런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서 젊은 세대들과 소통 또 젊은 세대들의 인천 방문을 대폭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2쪽 시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인데요.
저희가 인천 관광콘텐츠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이건 청년창업 관광 부분에 관광벤처사업과도 연결이 됩니다.
작년에 5개 정도 저희가 선정해서 지원했는데 지금 현재 5개 중에서 3개 사업이 사업자등록을 했고요. 그중에 한두 개는 정말 사업성이 상당히 있다 이렇게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올해도 좀 더 확대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19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