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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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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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 1월 24일 (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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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민민홍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인천의 관광경쟁력 강화와 질적 성장을 위해 수고하시는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위원회와 함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천이 관광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1. 2019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민민홍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19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2019년 임시회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정말 뜻깊고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저희 공사는 공익성과 수익성이 조화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특히 경제적인 가치뿐만이 아니고 사회적 가치 또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서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늘 보고자료를 통해서 사업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고 여러 위원님들이 주신 고견 그리고 조언을 들어서 앞으로 사업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공사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건우 본부장이십니다. 그 다음은 이종득 기획조정실장이고 한현옥 관광마케팅실장, 이주희 관광산업실장 그리고 소연수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순서는 크게 일반 현황 그리고 지난해 지적해 주신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 그리고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입니다.
먼저 일반 현황입니다.
3쪽에 지난해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고 또 많은 말씀을 주신 공사의 조직과 인력개편을 지난 연말에 다 마무리하였고 지금 현재 1본부 3실 1단 14팀으로 조직을 개편하였습니다.
조직개편 과정에서 그전에 없었던 마케팅본부장을 총괄 본부장 제도로 도입을 했고 실질적으로 R&D라든가 강화지사라든가 재무회계라든가 온라인팀이 있었는데 이 4개 팀을 통합ㆍ축소하였고 2개 팀을 신설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보고드린 2개 팀은 해양관광팀하고 전시사업팀을 신설화해서 전체적으로는 조직을 슬림화하면서 해야 될 사업에 대해서는 강화를 하는 그런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예산 그리고 간부 현황, 위원회 현황은 허락하신다면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13건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처리요구가 7건, 건의사항이 6건이었고 이 중에서 현재 7건은 종결하였고 6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10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 특혜채용비리 관련 조치사항으로 해당 직원은 지난 11월 27일 검찰의 불구속 재판청구에 따라서 직위해제를 바로 하였고 또 인사위원회를 거쳐서 올해 1월 10일 자로 직권면직 처분한 상태입니다.
11쪽 관광안내소 서비스만족도 제고입니다.
저희 공사는 현재 11개의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고 안내소를 상대로 정기적인 점검 그리고 안내소 대상 직무교육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당면한 관광안내뿐만이 아니고 안내소를 통한 여러 가지 문화체험,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서 앞으로 안내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하버파크호텔 관련입니다.
작년 8월 하버파크호텔 그랜드오픈 이후에 여러 가지 수익성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객실과 관련해서는 객실의 가동률, 점유율을 높이고 여러 전문 여행사라든가 기업고객 유치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하버파크호텔에 당연한 객실뿐만이 아니고 MICE라든가 웨딩 이런 시설도 있기 때문에 그런 연회 매출도 증대해 나가고 하버파크호텔을 통해서 금년에는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 개선사항입니다.
전에 지적해 주신 대로 여러 위원회가 있습니다마는 특히 인사와 관련해서 위원회 구성이 지나치게 소수라서 여러 가지 판단하는 데 애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계셔서 인사위원회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실ㆍ단장들이 다 제자리를 차지하고 그리고 본부장, 외부위원 3명 그래서 인사위원회를 총 8명으로 운영토록해서 좀 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인사위원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징계위원회는 외부가 과반수 이상 하도록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징계위원회는 별도로 현행과 같이 외부 셋, 내부 둘 이렇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주요 보직 임용 시 여러 가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해 달라는 주문의 말씀이 계셨고 그래서 이번에 아까 보고드렸던 대로 지난 연말 1월 1일 자 인사를 하면서 공석이었던 실ㆍ단장을 비롯해서 주요 간부들에 대한 적재적소 인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실ㆍ단장 전원을 내부승진으로 보직 부여하고 신설팀장에 대해서는 특히 개인의 역량이라든가 여러 가지 일할 수 있는 경력 등을 고려해서 발탁 인사도 시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임금피크제 대상 간부직원을 공로연수제 시행을 통해서 직원의 인적순환 또 인적쇄신도 도모한 바 있습니다.
15쪽입니다.
도서특성화사업 관련 주민소통 강화입니다.
소이작도 섬 활성화 관련해서 그때 예시로 지적해 주셨는데 소이작도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총 3번의 사업설명회, 주민간담회도 실시하였고 섬 주민들하고 공동으로 여러 사업을 실시한 바가 있고 앞으로 지적하신 대로 소이작도뿐만이 아니고 여러 사업을 함에 있어서 주민들과 소통 또 주민의 참여를 통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궁극적으로 주민들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조직진단과 직무진단 추진입니다.
작년 연말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진단, 정부지침에 따른 여러 가지 요구사항과 내부진단을 통해서 조직개편을 마무리하였고 다만 외부진단 중에서 지방공기업은 아시다시피 3년마다 조직진단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도 지난해 조직진단을 외부에서 하였고 조직진단 결과 최종발표는 안 됐습니다마는 관광공사의 경우는 일부 증원이 필요한 걸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이 최종 정리가 되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일부 인력충원 등을 할 계획입니다.
17쪽입니다.
대이작도 풀등 등 활용할 때 자연에 대한 가치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훼손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그런 지적이 계셨고요.
따라서 관광공사는 위원님의 지적에 따라서 여러 가지 환경적인 가치도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환경과 문화재 훼손이라든가 특히 과잉관광 문제가 요새 사회적 이슈가 되는데 이런 부분들의 폐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관광주권 용어 지적이 계셔서 이게 좀 부적절하다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표현을 시민참여라든가 시민주도 이러한 용어로 대체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백령도 지오트레일 캠페인 이것과 관련해 가지고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셨고 앞으로 여러 가지 이런 사업을 함에 있어서 자원투입 대비 효과가 더 많이 날 수 있도록 좀 더 사전에 치밀하게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크루즈사업과 관련해서는 중국 의존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계셨고 앞으로 시장 다변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달라는 주문이 계셨고 저희 공사는 중앙부처뿐만이 아니고 인천항만공사 그리고 관계기관들하고 협력을 해서 지적하신 시장 다변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4월 말이면 인천 크루즈터미널이 열리게 되는데 지금 인천항만공사하고 MOU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쪽입니다.
소창체험관에 대한 지역경제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지적이 계셨습니다.
이런 지적에 따라서 올해 저희는 체험관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이용객이 오고 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강화도에 있는 여러 관광지들하고 연계해서 앞으로 만족도 그리고 체류시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역 상인들하고도 연계해서 여러 가지 상권 활성화라든가 강화지역의 기념품 그리고 특산품 판매 마케팅에도 저희 공사가 좀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유관기관과의 연계강화 지적이 계셨고요. 저희는 관광이라는 게 아시겠지만 여러 다기능, 복잡성이 있어서 관련기관들하고도 평소에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략적인 협력, 파트너십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크루즈 관련해서도 인천시, 항만공사 그리고 한국관광공사라든가 여행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사업역량을 강화할 계획이고 MICE와 관련해서도 MICE Aliance 그래 가지고 약 80개 정도 인천 지역기반의 호텔이라든가 여러 관광시설 관계기관들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의료 부분도 지역에 병원들 그리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서 사업효과를 강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감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고 2019년도 주요사업 특히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마는 이 중에서도 주요한 핵심사업 그리고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입니다.
2019년도 인천관광공사 경영목표입니다.
저희 공사는 아까 보고드린 대로 크게 경제적인 가치와 사회적인 가치 그리고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2019년도 계량 그리고 비계량의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요사업의 계량목표로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올해 158만 명, 약 160만 명을 유치하고 내국인도 약 1300만 명 정확하게는 1270만 명 유치 그리고 의료관광객은 2만 명, 국제회의는 115건 개최를 목표로 삼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26쪽입니다.
우선 크게 인천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거점 육성이 필요합니다.
그중에 첫 번째가 섬ㆍ해양관광인데 올해는 저희가 소이작도하고 서구의 세어도 그리고 덕적도의 주섬주섬 음악회 이 세 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소이작도는 예술섬 개념으로 저희가 조성하고 지역주민 참여 특히 지역주민의 소득창출 기반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세어도의 관광은 아직 초창기라서 주로 관광에 대한 컨설팅 그리고 앞으로 사업계획을 어떻게 할지 이런 것들을 올해 준비를 하고 주섬주섬 음악회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올해는 좀 더 내실 있게 운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27쪽과 28쪽은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29쪽 원도심 활성화 부분은 시 정책도 그렇고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저희 공사는 이 부분에 있어서 3대 콘텐츠 즉 전통시장이라든가 요새 유행하는 빈티지의 개념 그리고 노포 이 부분을 조금 올해는 강조해서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기존에 했던 사업 중에서는 그동안 큰 성과를 거뒀던 문화재 야행 행사 그리고 원도심 특화축제 그리고 새롭게 인천 최고(최고), 가장 오래된 명품가게 선정 이런 사업들을 추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강화지역 역시도 저희의 전략적 거점 중에 하나인데 강화도의 역사ㆍ문화관광을 좀 더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난해까지 3년간에 걸친 관광도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했던 강화플랫폼이라든가 체험관 그런 행사들을 좀 더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특히 강화 쪽은 여러 가지 가지고 있는 역사ㆍ문화자원, 생태자원을 좀 더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 전국적으로도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3쪽 송도컨벤시아 운영 활성화입니다.
아시다시피 송도컨벤시아 같은 경우는 2단계 확장이 작년에 잘 마무리가 됐고 정상적인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이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MICE산업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활용해서 지역회의 유치를 좀 더 강화를 하고 다만 전시 부분이 상대적으로 취약해서 아까 보고드린 대로 전시 관련 팀이 기존에 하나가 있었는데 전시팀 하나를 확대해서 전시 부분에 전시ㆍ회의뿐만이 아니고 전시를 통한 지역경제 소득 창출에 좀 더 기여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35쪽에 두 번째 인천이 관광목적지로서의 인지도ㆍ선호도 강화로 인해서 도시마케팅을 강화하겠다 하는 겁니다.
첫 번째가 해외관광객 유치사업입니다.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통합적인 마케팅 노력을 연중으로 개최를 하고 특히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러 가지 인센티브 제도를 잘 운영해서 성과를 내도록 하고 그리고 청소년 교류라든가 실버단체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올해는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할 생각입니다.
특히 해외관광객 통합마케팅과 관련해서는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에 주요 전략 타깃시장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시장별로 주요 미디어 초청이라든가 취재지원을 강화해서 인천을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여러 가지 기존에 했던 마케팅 수단 중에서도 디지털, 온라인 기반이 대세이기 때문에 저희 공사도 그런 부분들을 적극 활용해서 인천상품을 홍보하고 대규모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실버층 그리고 수학여행 단체, 청소년 이러한 홈스테이 사업도 적극 추진해서 인천이 가지고 있는 자매우호도시 부분을 연계해서 그 부분을 지렛대로 잘 활용하겠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올해 해외관광객은 총 158만 명을 유치하는 게 저희 목표고 이를 통해서 1조 1000억 이상의 지역직접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8쪽 국내관광객 유치 마케팅입니다.
앞서 보고드렸듯이 인천이 그동안 많이 성장하고 잘해 오기는 했습니다마는 인천관광에 대한 인지도 측면에서 아직은 미약하다 이렇게 저희는 판단하고 있고 이 부분의 강화를 위해서 홍보 캠페인 그리고 특히 인천평화관광을 강조해서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역 선포를 올해 3월경에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인천관광 홍보관 운영이라든가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서 인천이 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국내마케팅을 강화할 생각이고 그 밖에도 앞서 보고해 드린 것 같이 원도심 지역에 빈티지투어라든가 평화관광 그리고 인천이 가지고 있는 매력, 차별화된 자원 이런 것을 잘 활용해서 테마관광 중심 테마콘텐츠를 집중 홍보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국내관광에서는 저희가 약 1300만 명 정도는 유치하는 걸로 목표를 짜고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41쪽 의료관광입니다.
의료관광 부분이 저희가 생각하는 관광의 미래전략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동안 쭉 성장을 해 왔습니다마는 아직도 전체적인 시장점유율이 높지가 않아서 이 부분은 좀 더 성장 여지가 있다고 보고 특히 러시아라든가 몽골 이쪽 부근도 저희가 올해는 집중적으로 유치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의료관광을 통해서 올해 한 2만 명 정도 유치하겠다 저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7년도에 1만 4500명 그리고 아직 통계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작년 연말에 1만 6000 정도가 방인한 걸로 예측하고 있고 그래서 1만 6000명에서 4000명 정도 이상 추가 유치를 해서 2만 명을 유치하겠다 하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43쪽 MICE 관련인데 특히 MICE산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인천에 지금 회의 부분에서는 굉장히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인천이 24위입니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제주 다음으로 네 번째에 있는데 어쨌든 회의 부분에 저희가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을 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인천관광공사, 인천경제청하고 협력을 해서 전시 부분을 좀 더 확대를 해서 이 부분을 키워 나가겠다 하는 게 지금 저희 계획이고 특히 세계 10위권, 10대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들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축제 부분입니다.
축제 같은 경우는 펜타포트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이 있기는 합니다만 작년에 문복위에서도 도와주시고 그래서 당초 시 예산이 대폭 감소가 됐었는데 이 부분을 상당액 다시 복원을 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예산이 4억 이상 감축이 돼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도와주신다면 몇 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서 다시 축제 부분을 강화했으면 합니다.
특히 작년 연말에 미추홀 윈터마켓 같은 경우에는 원도심 활성화 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상품 판매 이런 것들도 굉장히 성공적으로 됐기 때문에 이건 저예산이기는 합니다마는 조금 더 확대했으면 정말 저희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도와주시면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49쪽입니다.
인천의 질적 성장을 위한 수용태세 개선입니다.
특히 시티투어 관련해서는 바뀐 게 청라지역 노선을 저희가 신설했습니다. 그래서 청라지역을 갈 수 있도록 4월부터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강화도지역 테마관광 쪽도 좀 더 강화해서 변화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51쪽입니다.
하버파크호텔 같은 경우는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금년에 매출액을 약 58억 저희가 달성해서 적어도 영업이익이 8억 이상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53쪽 인천 크루즈사업과 관련해서는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어쨌든 지난해에는 10회, 한 3만 명 정도가 인천에 오셨는데 3만 명이 입항을 했는데 방인한 것은 한 50%, 1만 5000명 정도 되거든요.
성과가 사실은 굉장히 미약합니다. 그래서 보고드린 대로 좋은 환경 변화가 있기 때문에 올해는 적어도 이것의 2배 약 20회 이상 인천에 입항토록 하고 특히 인천지역 방인도 작년에 1만 5000명에서 한 3만 명 정도 거의 두 배 이상 하겠다는 게 저희 의지이고 목표입니다.
56쪽입니다.
관광안내소 운영과 관련해서는 아까 보고드린 대로 11개 안내소가 있는데 이것 외에도 움직이는 안내소로 차량 두 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많은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안내를 잘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58쪽 데이터 기반 사업인데요. 저희가 올해는 3년 만에 인천관광 실태조사를 통해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 보고를 드리고요.
그 다음에 60쪽 시민참여 및 시민 주도형 콘텐츠 사업인데 이건 시민이 참여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발굴할 생각입니다.
특히 올해는 인천 고유의 역사ㆍ문화 기반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약 30개 정도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하고 이걸 활용해서 인천관광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알쓸신잡 형태의 그런 영상콘텐츠 제작을 통해서 젊은 세대들과 소통 또 젊은 세대들의 인천 방문을 대폭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2쪽 시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인데요.
저희가 인천 관광콘텐츠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이건 청년창업 관광 부분에 관광벤처사업과도 연결이 됩니다.
작년에 5개 정도 저희가 선정해서 지원했는데 지금 현재 5개 중에서 3개 사업이 사업자등록을 했고요. 그중에 한두 개는 정말 사업성이 상당히 있다 이렇게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올해도 좀 더 확대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19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민민홍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준 위원님.
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료 요구 하나 드리겠습니다.
원도심 특화축제 미추홀 윈터마켓 관련해서 이게 평가는 다 이루어진 사항이지요?
내부적인 평가했던 개요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는 축제 참여인원들 부분까지 포함해서 자료 있으시면 요청드리겠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새해 첫 업무보고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해외관광 유치 마케팅 강화를 한다고 사업 보고했는데 3년 치 국적별 유치 현황 자료 좀 볼 수 있을까요?
네, 준비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두 분 위원님 지금 필요하신 자료십니까, 아니면?
금방 다 준비되어 계신 자료…….
(관계관을 향해)
“그건 준비가 돼 있죠, 윈터하고?”
그러면 위원님들 보시고 참고할 수 있도록 조속히 제출바랍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입니다. 본 사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입니다.
업무보고하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를 위해서 인천관광 해외인지도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시겠다는 차원의 말씀은 별도로 이해가 되는데요. 인센티브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세부적인 내용이 혹시 나와진 게 있습니까?
그것을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저희가 인센티브 제도라는 것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인천에서 최소한 숙박을 하는 것을 전제로 반드시 1박 이상을 하는 것을 전제로 저희가 지원을 하는데 그리고 적어도 일정 규모 이상 단체로 오는 경우에 그것을 모객하는 여행사에 대한 지원제도가 하나 있고요. 금액이 많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굉장히 상징적으로 저희가 일부 보조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해외에서 인천을 많이 오시도록 관광 상품을 해외에 업체들에, 그러니까 국내가 아니고 해외에 있는 여행사들이 현지 국민들을 상대로서 홍보마케팅을 해야 되는데 인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인천에 대해서 상품을 팔 때 이게 팔릴지 안 팔릴지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저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위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저희가 광고판촉비를 일부 지원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 한 3분의1 정도 그렇게 지원합니다.
왜냐하면 본인들 부담이 좀 많아야 되고 저희는 그것을 도와주는 정도이고 그것을 촉진하기 위해서 그래서 두 가지 형태의 인센티브 제도를 하고 있고 그런 것을 통해서 저희가 인천의 체류, 숙박기간을 늘리고 인천 소비를 늘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엊그제도 인천에 2700명 중국 수학여행 단체를 유치를 해서 지금 인천을 돌고 있습니다. 이분들도 다 4박 5일인데 4박을 다 인천에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그리고 인천 숙박을 하면서 필요하면 서울도 잠깐 가고 이것은 뭐 오케이 그래서 이제 그런 형태로 이런 제도를 잘 활용해서 인천에 체류하는 것을 목적으로 저희가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직원분들에 대한 인센티브는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해서 성과를 내면 저희가 내부 평가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 평가를 통해서 기본급여 외에 보너스를 주는 게 있는데 그 보너스를 차등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게 구체화되어 있습니까?
네, 굉장히 구체화되어 있습니다. 본인들 목표도 설정을 하고 목표달성 했을 때 평가를 하고 어느 잘하는 팀은 S, A 이렇게 받게 되는 것이고 못 하면 C, D를 받게 되는 것이고 인센티브 돈 급여 일부를 나눠서 주는 겁니다.
본 위원이 이 질의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당연히 응당해야 될 고유 업무이긴 합니다만 각 군ㆍ구별로 성과급에 관련된 인센티브를 적용한 이후에 효과적인 파급적 효과가 굉장히 극대화됐던 사항이 있습니다. 더 의욕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하시기 위한 그런 부분의 인센티브 제도는 더 많이 확대를 해서 기대효과나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어떤 체감적인 부분을 분석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더 권장했으면 한다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저도 새해 첫 업무보고, 우리 사장님과 뒤에 또 공사 직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아까 우리 위원님들하고도 잠깐 얘기했고 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이 있으셨는데 변화되어 있는 주요업무보고와 조직개편 이런 부분에 굉장히 고심들도 많이 묻어났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래서 더욱더 기대가 크고 명실상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을 알리고 인천시민들이 즐길 거리 또 해외에서도 인천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관광공사 본연의 역할에 더 충실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29쪽에 인천 최고 명품가게 선정이라는 되게 필요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원도심 관광 활성화 부분에서 30년 이상의 가게이고 2, 3대가 이어지는데 이게 명품가게라는 게 아직까지 공식적인 브랜드는 아닌 거죠?
네, 아직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들 자본사회에서 명품이라는 것은 돈과 결부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고 비싸고 그냥 좋고 일반 서민은 찾을 수 없는 부분이 명품이라는 어떤 그리고 지난 복지든 아니면 우리 인천시 정부가 지금까지 해 왔던 부분에서 명품이라는 부분을 좀 남용했던 부분들이 사실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고심들을 더 해서 차라리 명문가라든지 아니면 전통을 잘 세워서 가져갈 수 있고 그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주변에 있는 소중한 가게들이라는 것 그 자부심을 좀 살릴 수 있도록 그렇게 방향을 잡아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 주셨던 중국 장쑤성 수학여행단이 2700명 오고 또 설 전후해서 1700명인가 더 온다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을 공사에서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의한 결과를 통해서 이것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보십니까? 아니면 사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그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그동안 이것을 유치하기 위해서 물밑에서 상당히 오랜 기간 작업을 하고 지원을 해 왔고요. 특히 한ㆍ중 관계가 굉장히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민감한 이슈가 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요청을 하고 있고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일종의 신호탄처럼 지금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좀 더 이 부분을 오시는 학부모들하고 학생들이 전부 다 만족하고 갈 수 있게 하고 특정 상품만이 아니고 이것을 좀 더 확대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장쑤성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에도 이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좀 확대해서 하고 제가 보기에는 한ㆍ중 관계에 따라서 약간의 변동은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큰 틀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 이런 사업에 대한 단체유치가 저희는 가능하다고 보고요. 좀 더 확대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공사나 저희가 국내에서 아무리 해외에다가 많이 오라고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다녀온 사람들이 그 지역 자랑을 하고 소개를 하는 것만큼 신뢰성이 강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 관광객들이 다녀갔을 때, 수학여행단들이 다녀갔을 때 사실은 굉장히 마중물을 잘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서 지금 인천에는 템플스테이를 지원하는 관광공사의 사업은 따로 있습니까?
저희 대표적인 템플스테이가 전등사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 절인데요. 저희도 당연히 템플스테이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 촉진할 수 있도록 합니다만 인천의 사찰들이 다른 데 비해서 숫자나 이런 게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다른 지역보다는 조금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은데 이 부분도 사실은 굉장히 상징적이고 의미가 있어서 이런 사업을 가능하면 확대해 보고 싶고 또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템플스테이 대부분이 지방의 대형사찰들을 중심적으로 하고 있고 인천은 전등사가 그 부분을 수행하고 있는데 인천 자체가 시내 권역에는 전통사찰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들 신흥 사찰들이고 우리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는 전통사찰은 강화하고 영종도에 용궁사라는 사찰이 1000년 이상 된 고찰인데 용궁사는 템플스테이가 없고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아직은…….
그래서 지금 템플스테이에 대한 부분들이 템플스테이가 어떤 단체로 오는 부분의 템플스테이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아주 소, 작게 해서 한두 명이 와서 이렇게 장기적으로 스테이를 한 달 이상씩 특히 유럽이나 아니면 우리하고도 관광의 연계성이 별로 떨어져 있는 이런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오고 있는 사찰들도 좀 있더라고요, 파악을 했을 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보고 그분들이 또 블로그나 아니면 SNS에 자기의 체험들을 또 굉장히 많이 올리고 했던 기록들도 많이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전략적인 어떤 템플스테이의 지원들 이런 부분들도 좀 고심을 해서 사실은 인천에 전통사찰이 없다지만 또 인천만큼 인천공항을 통해서 접근성이 좋은 템플스테이 공간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뭐 3박 4일이 아니고 공항에 대기시간 속에서도 잠깐 이렇게 와서 한국의 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도 한번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들을 담아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사장님 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는 관광공사의 업무보고가 전에 비해서 상당히 잘 준비된 느낌이어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앞으로도 더 이런 식의 관광공사의 사업들을 잘 담을 수 있는 보고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 많이 새셨을 것 같은데.
몇 가지 지적보다는 제안을 좀 드리고 궁금한 것들을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일단 60페이지에 시민참여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 이 부분이 있는데 제가 눈에 띄는 것은 웹툰이에요. 웹툰인데 사실 도시나 아니면 공사ㆍ공단 공공에서 만드는 만화들이 인기는 별로 없어요, 아시죠?
파급효과도 별로 없다는 것도 그렇고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는 게 그런데 제가 요즘에 어떤 예를 보냐면 기업들이 웹툰에 자기 사업과 연관된 것들을 많이 광고나 홍보를 하는데 그것이 기업 홍보만 하는 광고로 보이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여러분들 잘 아시는 일렉트로마트 아시죠. 일렉트로마트 같은 경우는 그 전에 일렉트로맨이라는 웹툰으로 시작을 했잖아요. 그리고 그 웹툰이 굉장히 인기가 있었어요. 그리고 일렉트로마트가 시장에 진입했을 때 굉장히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예라고 알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런 것들이 지금 상품화돼서 계속 개발되고 있다는 건데 그런 점들 참고하셨으면 좋겠고 옛날에 한화에서도 야구 관련한 만화들을 활용해 가지고 또 한화의 인지도를 상승시켰던 예도 있었고요.
네이버 쪽에서 기업과 연계하는 이런 것들을 많이 하는데 인천관광공사도 이런 식으로 좀 파급력 있는 채널을 활용해서 굳이 인천의 얘기가 아니지만 이런 식의 어떤 스토리나 이런 것들을 잘 다듬어서 비용이 투자된 것이라고 하면 파급효과가 있도록 알찬 기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당부를 드리고 싶고 이어서 또 이런 것들이 아까 소창 관련해서 나왔지만 굿즈나 머천다이징 MD상품 같은 경우들이 사실 구매력을 유발하지 않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유발할 수 있을까라는 상품적인 욕구를 하셨을 때 수익성도 올라가지 않을까라는 제안을 해 봅니다.
그래서 이런 계획들이 있을 때 좀 보고를 해 주셔 가지고 같이 고민할 수 있으면 그리고 이것들이 사실 파일럿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시사용이라든가 시제품 개발을 통해서 시장의 어떤 분위기를 조사하는 활동들을 좀 예산이 들어갈지라도 실패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잖아요. 그런 것들을 시장의 반응을 주기적으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축제 얘기를 좀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펜타포트 음악축제 같은 경우는 공모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고요. 잘 정리정돈하셔 가지고 계획 잘 만드셨으면 좋겠고 전에 제가 관광공사에서 하는 행사는 100% 다 가봤는데 하나 못 가봤어요. 낭만축제 하나만 못, 낭만시장 빼고는 다 가봤는데 상당히 이제 축제나 이런 것들 자리가 많이 잡혀 있다 관광공사가 갖고 있는 축제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정립이 되어져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있고 사실 우리가 축제를 공공형 축제냐 아니면 상업적 축제냐를 나누잖아요. 그 안에서 이제 관광공사의 역할은 공공형과 상업적인 역할 두 개 다를 소화를 하셔야 되는 부분이고 그 가운데 윈터마켓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에도 이런 부분들을 쓰셨는데 원도심 관련해 가지고 제가 요즘에 어느 쪽에 관심을 갖고 있냐면 동구나 미추홀구 쪽 원도심 그리고 중구는 사실 좀 행사들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조금은 그쪽 해결방안이 어느 정도는 구축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동구 같은 경우는 슬럼화된 곳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운영하지 않는 여인숙이라든가 아니면 사람이 살던 옛날 주택이라든가 이런 것들 굉장히 많은데 저는 그것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들을 계속하고 배다리 책골목도 계속 갔다 오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공공의 노력이 좀 필요할 것 같고 윈터마켓 같은 경우에도 미추홀구 그 다음에 동구 아니면 지금 약간은 신도시지만 슬럼화되고 있는 곳들 서창, 남동 이쪽에서도 이런 것들을 확대해 가지고 비용이 크지 않으면서도 시민참여들이 충분히 가능한 곳에 이런 개발들이나 예산적인 것들 이런 것들 의회와 같이 협조해 가지고 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고요. 너무 많이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은 아니지만 시리즈로 묶어간다면 하나로 통합될 수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관광 같은 경우에는 지금 대부분이 중국 빼고는 소비력이 없는 국가들을 타깃으로 잡으셨더라고요. 그러니까 CIS 같은 경우는 구 소련 독립국가들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리고 몽골, 러시아, 동남아 이쪽인데 한국과 7시간, 8시간 거리에 있는 그리고 소비력 있는 국가들을 조금 더 찾아보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는 바예요.
그래서 국가적으로 의료시스템이 잘 구축되지 않았지만 국가에서 의료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국가들이 몇 개 있는 것을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소비력을 촉진시키고 한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시간들을 계속 늘려가는 것들이 좀 더 연구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의료관광 클러스터 구축 계획도 제가 받아봤거든요. 굉장히 고민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앞으로도 좀 더 노력해 주신다면 의료관광 또한, 예전에 우리가 성형관광으로 대부분이 설정되어 있었는데 그 부분을 넘어 가지고 난치병, 불치병 그리고 신의료장비를 도입한 것들 그리고 관광을 통한 비즈니스 이런 것들은 이미 활성화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인사나 조직 관련해 가지고 사장님 오셔 가지고 혁신적인 인사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17페이지에 대이작도 풀등자원 같은 경우에는 오버투어리즘, 과잉관광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들이 도시 안에도 많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에서도 분석적인 데이터를 갖다주셔 가지고 경리단길, 망리단길 사업자들이 지금 인천에 들어오는 것들을 우려하고 있는 민간들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지고 이것이 선순환적으로 정주민들을 위한 것들로 다시 정착될 수 있게 그리고 앞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고민하지 않도록 관광공사에서도 많이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 질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참고로 의료관광 클러스터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가 한국에 인천을 포함해서 4개 클러스터 도시가 있는데 얼마 전에 실사가 왔어요, 올해 사업 지원을 위해서. 저희가 아쉽게 4개 중에서 1위를 못 하고 2위를 했습니다. 그래서 국고 예산 3억을 지원받기로 결정이 됐는데 1위가 대구가 됐어요. 대구가 지역의 배려도 있고 대구가 한의라든가 이런 쪽에 특화되어 있는 게 있어서 그것 때문에 인천은 아쉽게 1위를 못 한 점에 대해서, 하여튼 저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행히 서울, 부산은 제치고 2위를 해서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많이 노력을 할 텐데 많이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저희도 지금 1위를 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의료관광을 할 수 있는 도시가 몇 개 없다는 것 그리고 그중에 인천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괄목할만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를 드리자면 인천공항 근처에 있는 영종도 이쪽에 대해서도 좀 더 어떤 문화특구나 아니면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들을 좀 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어지지 않은 건물들이 슬럼화되고 있는 것이 굉장히 많거든요.
예를 들자면 이마트 같은 경우에는 거의 건물이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폐허처럼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것도 제가 경험을 했고 하니까 영종도 지구에 충분히 거기는 머물 공간 그리고 섬과 이어져 있는 삼목선착장이라든가 선착장들이 많이 있고 섬 관광과 연결될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 외국인들이 유입됐을 때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들이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이 지구에 대해서도 원도심과는 다른 국제관광으로서의 중심축에 있는 지구로서 개발하는 것도 사실 굉장히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사장님이 오셔 가지고 경영을 혁신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요. 우선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보면 13건에서 7건이 종결됐고 빠른 대처를 하시는 것 같아요.
14페이지 보면 주요보직 임용 시 사기진작을 위해서 내부조직을 빠르게 승진도 하고 했지 않습니까. 이것 좀 자세히 설명 들을 수 있나요?
작년에 조직개편 하고 인사를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저는 인사원칙을 크게 세 가지에 중점을 뒀습니다.
첫 번째는 뭐냐 하면 통합형이, 통합화합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저희가 3개 기관을 3년 전에 통합해서 하다 보니까 안에서도 사실 그런 것에 대한 약간의 갈등 내지는 그런 게 있는 것으로 보여서 그런 부분을 제가 좀 이번에 풀어봤으면 좋겠다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강조를 했고 두 번째는 저희 회사도 보니까 여성이 전체 직원의 50% 가까이 육박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그래서 어떤 평등, 양성뿐만이 아니고 그런 평등에 대한 부분도 고려를 했고요.
그 다음에 더 중요한 것은 새롭게 발탁도 좀 있어야 된다 그래서 사실은 새로 신설되는 전시 쪽 그 다음에 해양관광팀을 신설하면서 이 부분 다 역량 있는 직원 중에서 발탁을 해서 정책을 맡겼습니다. 하여튼 두루두루 조화도 되면서 너무 또 조직 인사를 무리해서는 안 되고 그동안 했던 것도 어느 정도 존중을 해 줘야 되고 그래서 저는 발탁은 반드시 20%는 앞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80%는 기존의 어떤 오래되신 분들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발탁은 없는 거예요?
발탁승진 부분?
당연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그것까지 제가 충분히 했고 특히 실ㆍ단장들 또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아시다시피 그동안 실ㆍ단장이 공석이었습니다, 본부장도 안 계시고. 그래서 제가 작년 연말에 와서 본부장님 공모를 통해서 외부에서 모셔오고 다 전원 내부 발탁을, 우리 몇 위원님들도 그 부분을 강조하셨잖아요. 직원들 사기 중에서 내부가 필요하다고 해서 외부 전혀 없이 만약에 제가 혹시라도 없으면 외부에서 할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찾아보니 내부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서 제가 이번에는 내부로 다 100%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여튼 사내 사기진작을 위해서 이렇게 발탁도 하고 통합도 하고 또 여성 배려도 하시고 좋은 일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 것 같아요.
그러면 25페이지 한번 봅시다. 2019년 인천관광공사 경영목표를 아까 잠깐 설명하셨는데 경제적 가치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고객가치 창출 참 정량적으로 잘 표현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보면 사회적 가치 창출 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18년도에 1만 5000개에서 ’19년도는 지금 한 2000개를 더 하신다고 했잖아요, 목표로. 그러면 어떤 일자리를 어떻게 창출하시는지 얘기해 줄 수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고용이 아니고 저희가 괄호열고 표시를 했습니다. 취업 유발입니다. 개괄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관광객들이 인천에 와서 쓰는 돈들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그 돈이 ’17년도에 1조 7000억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 ’19년도에는 저희가 한 2조 정도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직접소비가 내국인, 외국인 관광객. 외국인만 1조 1000억 정도 올해 쓸 것으로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고 내국인도 1조는 안 되지만 한 8500억…….
이런 내용 2조나 이런 2000개 일자리는 그냥 정성적인 거죠?
아닙니다. 이게…….
정량적으로 나온 데이터가…….
그게 통계적으로 이분들이 지역의 소비 2조를 하게 되면 그것이 갖는 취업유발 효과가 경제적으로 산출이 됩니다. 그래서 적어도 이게 고용안정 또는 일자리를 새롭게 직접, 간접 효과를 다 포함해서 그만큼 고용안정의 효과가 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산업의 경제적인 효과를 분석할 때 이것을 많이 쓰는 수단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가 진짜 새로운 일자리를 2만 개를 만든다는 뜻이 아니고 이런 소비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이 지역에 적어도 고용안정과 일자리가 유지되도록 하는 그런 효과가 있다는 말씀을…….
정성적인 효과라는 거죠?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46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아까 유세움 위원님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축제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하고 있잖아요. 지역문화와 지역사회 참여를 기반으로 축제이벤트를 발굴하고 여러 가지 하는데 보니까 인천 펜타포트부터 해서 송도맥주축제까지 7개 정도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집행하는 사업자 선정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민간이 사실은 그동안 주도했던 행사가 펜타포트하고 송도맥주축제 정도가 있고요. 나머지 것들은 저희 공사가 주도해서 하는 행사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펜타포트 같은 경우는 그동안 여러 가지 사회적인 이슈도 시민들 관심사항이고 그래서 공모로 올해부터 전환을 했고요, 지금 공개모집 중이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 사업을 100% 공모형식에 저희가 또 주관하더라도, 주최하더라도 일부 사업은 실질적인 용역을 통해서 진행할 수밖에 없거든요, 저희 직원들이 모든 것을 100%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 가지 인력 효율이라든가 비용의 문제 때문에 어떤 경우든 저희가 100% 공모에 의해서 이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이렇게 얘기를 해요. 한 업체가 10년 동안 계속 하는 데도 있다 이건 문제가 좀 있지 않나.
그게 이제 펜타포트 때문에 그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런 얘기 나오고 그래서 인천시의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추진하는데 돈을 벌어가는 사람은 타 도시에서 가져간다 이런 문의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혹시 이런 사업자 선정할 때 인천시에 있는 사람들한테 어떤 가산점이 있는 건지?
단순히 축제뿐만이 아니고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인데요. 일정 지역을 우선 배려할 수 있는 제도가 사실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가점 형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인천지역을 저희는 적절하게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년도 사업자별로 현황 좀 볼 수 있나요?
축제만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다른 부분까지…….
축제만 여기…….
네, 축제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업체별로 해 가지고 좀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존경하는 김국환 위원님 질의에 좀 덧대면 특히 인천 송도불빛축제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예산이 더 투여되지 못하는 것들에 아쉬움이 있거든요. 여기다가 시비를 더 증액시키자 이것은 아닌 것 같고 기업들 존을 만들어도 굉장히 의미가 있을 것 같은 축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전에도 담당 팀장한테 그 안을 받았을 때 그것을 좀 더 활발하게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빛축제가 갖고 있는 형상화되는 것들이 어떤 기업홍보라든가 아니면 이런 도시브랜드에 대해서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것들이 좀 있을 것 같아요, 굉장히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들이 많이 있었고. 제가 개막할 때랑 그 중간에 한번 더 가봤었는데 조금 더 이런 카니발 형식의 축제들을 더 많이 개발해 주신다면 그런데 이것이 단순히 관광공사의 역할은 관광 비즈니스의 역할로서 미션이 있기 때문에 지역 또는 이제 자신들의 홍보를 위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붙어줘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축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상업적 영역에서 있는 것들 그리고 공공과 상업이 엮였을 때 홍보효과를 노릴 수 있는, 불빛축제 같은 경우에는 사실 입장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접근성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마니아층 타깃이 나누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사장님께서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송도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 그리고 인천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그런 홍보 역할도 겸했으면 좋겠다.
그 부분 특별히 신경 써서 올해는 좀 그렇게 확대해 보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사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직원분들도 올해 파이팅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7페이지 잠깐 볼게요. 제가 저번에 했던 풀등에 대해서 잘하신 걸로 나와 있는데 여기 섬 주민 공동체에서 운영위원 구성한 것은 하신 거지요?
네, 이 사업은 끝나서…….
그분들하고 말씀도 나누시고 그 지역민들하고 같이 얘기를 해서 풀등에 대한 자연보호라든지 관광에 대해서 얘기하신 거지요?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우리 사장님이 저랑 정반대인 입장을 표현하시길래 그때는 작년 얘기니까 올해는 어떤, 대표적으로 잘하셨던 것 같습니다, 책자도 그렇고. 미리 잘하실 것 같았는데 안 하신 것 같고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리고요.
제가 여러 가지 좀 했다가 보니까 말씀드리는 것 보고 그냥 이해는 했습니다, 다. 그런데 이 펜타포트 같은 경우에 아까 김국환 위원님이나 유세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한 업체가 10년을 하시다가 계속 적자, 적자를 얘기하셨는데 그런데 혹시 제가 지역민들도 그렇지만 들리는 얘기로는 그분이 사업자를 변경해서 들어오지 않나 그럴 수도 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이나 이런 게 있나요?
그분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요.
네, 어차피 공모형식으로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 업체뿐만이 아니고 다른 유력한 데에서도 참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경쟁을 치열하게 할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외부심사위원도 들어오고 정말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할 겁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그 업체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고 제가 예단할 수는 없고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객관적으로 투명하게 공정하게 하겠다 그렇게 진행을 꼭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되길 바라고요. 좋은 축제가 계속해서 이어져 가야 또 인천에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시티투어버스는 저희도 한번 타보고 나중에 또 좋은 발전으로 가는 걸로.
그건 좋은 말씀 주시면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재운 위원님.
저는 자료 보고서 다 봤습니다.
다 봤습니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윈터마켓 결과보고 이건 좀 보강해서 예산까지 포함해 가지고 다시 자료를 주십시오. 기사 봐도 다 아는 내용이고요, 이 정도는.
말씀하셨던 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이 실제로 음식이라든가 기념품 판매를 한다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아직은 전체적으로 취합이 안 되고 그런 측면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조사해서…….
그것 관련해서 얼마만큼 지역에 시장상인들이 참여했고…….
네, 그분들의 어떤 만족도라든가…….
일차적으로 작년에 현장에서의 어떤 분위기나 아니면 전반적인 부분들은 지속가능한 계속되는 축제로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은 충분히 많이 있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공감들은 의회에서도 분명히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보강되고 충실한 자료를 되는 대로 요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조금 더 수정을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민민홍 사장님 부임하셔서 관광공사가 정말 새롭게 변모되는 모습들을 여러 가지 면에서 볼 수가 있고요.
그래서 우리 관광공사에서 여타 부서에서의 그런 사업들 그리고 우리 인천의 비전과 그런 부분들을 정말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보다도 더 많이 파악하고 아시고 그런 것을 좀 정리를 하셔서 관광상품으로 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되지 않겠나 그런 말씀을 더불어서 우리 국내에 있는 소위 얘기하는 관광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든지 그 다음에 가이드분들 이런 외국에 계시는 분들 한번쯤은 연초에 초청하셔서 우리 인천의 비전이라든지 그 다음에 볼거리, 먹을 거리 그 다음에 그런 숙박업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사업설명회를 가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마련되셨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들을 단발적인 게 아니고 그래도 최소한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가져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혹시 사장님 거기에 대해서 답변 주실 수 있나요?
네,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 부분을 하여튼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장이 작년에 예산에 대한 적정성 문제를 지적했던 바가 있는데 올해 예산을 속히 잘 적재적소에 투입하셔서 이런 관광을 통한 마중물로 많은 분들이 인천에 유입될 수 있도록 애써주셨으면 좋겠다.
반면에 그런 사업별 사례관리도 조금 하셔서 좋은 건 왜 좋은지 그리고 미진했던 부분들은 왜 미진한지에 대해서 분석을 하셔서 지속가능한 그런 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전을 정리하시면 좋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가져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충실하게 질의에 답변해 주신 민민홍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하신 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 주신 의견이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의료원과 보건복지국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한경
○ 기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민민홍
본부장 이건우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 한현옥
관광산업실장 이주희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소연수
○ 속기공무원
임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