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나봉훈입니다.
제가 짧은 기간 동안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임하지만 신임대표의 취임까지 인천문화재단이 안정적으로 올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천문화 진흥과 재단 발전을 위해서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선홍 사무처장입니다.
허은광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이주영 개항장플랫폼준비본부장입니다.
이현식 한국근대문학관장입니다.
김락기 인천역사문화센터장입니다.
이재언 인천아트플랫폼관장입니다.
정재우 기획경영본부장은 긴급한 전화통화가 있어서 잠깐 자리를 비웠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인천문화재단의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처리계획 그리고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 현황은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5쪽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하겠습니다.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9건, 건의 3건 중 총 4건이 종결되었으며 10건은 진행 중입니다.
17쪽 시정요구 1번 찾아가는 문화활동 예산집행 철저 관련입니다.
금년에는 선정심의를 강화해서 사업취지 에 부합하는 시설ㆍ지역을 선정해서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의 문화향수권 보장을 위해서 사업 본연의 목적을 충실히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쪽 시정요구 2번입니다.
개항장예술축제 등 행사추진 철저입니다.
지난해 10월 진행한 개항장예술축제는 폐지하였으며 앞으로 유사한 사업을 수행할 때 민ㆍ관 추진체계를 조속히 구성해서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19쪽 처리요구 1번 대표콘텐츠 사업의 현실적 지원대책 강구입니다.
올해는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반영해서 지역공연계의 의견수렴 및 관계자 미팅을 진행하고 사업추진 및 예산집행에 있어 현실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해 가겠습니다.
20쪽 처리요구 2번 동아시아 문화도시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 강구입니다.
올해 인천은 중국 서안, 일본 도호쿠와 함께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재단에서 핵심으로 준비하고 있는 관련 사업은 동아시아문학포럼, 동아시아합창제, 동아시아릴레이작가전 등의 사업이 있으며 시 관련 부서와 일정 협의를 통해서 연계성을 갖고 집중 시행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처리요구 3번 음악 저작권 침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라는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앞으로 유사사업 진행 시에 저작권 이용허락 확인 등 관련 사항을 세심하게 점검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처리요구 4번 미술활성화 기획사업 작품 구입시기 조정입니다.
금년에는 상반기 중 공고해서 작품을 구매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올해 구매한 작품을 포함해 소장작품 전시 개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조속히 진행하겠습니다.
23쪽 처리요구 5번 트라이보울 재즈페스티벌 지역 뮤지션 참여 확대방안 마련 건입니다.
트라이보울 재즈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트라이보울의 대표 사업으로서 금년에는 해당 장르 예술인들과 축제 운영을 위한 간담회와 기획회의를 진행해서 인천지역의 뮤지션들의 참여비율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점검하겠습니다.
24쪽 처리요구 6번 재단 행사의 지역ㆍ시기 안배 추진방안 검토의 건입니다.
재단 행사가 시기ㆍ지역적으로 골고루 분배되어 인천 전역에서 문화예술 행사가 끊이지 않고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일정을 상시 검토하겠습니다.
25쪽 처리요구 7번 각종 행사 추진 시 온라인 홍보 내실화 관련입니다.
금년은 재단 창립 15주년, 아트플랫폼 개관 10주년이 되는 해로 통합 홍보방향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26쪽 처리요구 8번 대표이사 선임 관련 지역사회 의견수렴입니다.
재단은 현재 6대 대표이사 공모를 진행하고 있고 총 열네 분이 지원해서 다섯 분이 공개 직무계획 발표에 참여했습니다. 대표이사추천위원회 및 이사회 의결을 거쳤고 인천시에 곧 선임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27쪽 처리요구 9번 재단의 직무 및 조직진단으로 내ㆍ외부 소통기능 강화의 건입니다.
내부 구성원들의 참여로 중장기발전TFT를 작년에 구성하였고 내부와 외부의 의견을 수렴한 실질적 조직진단은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과 운영조직의 재구조화를 통해서 인천시민과 소통하는 문화재단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8쪽 건의 1번 사업의 안정성과 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 마련입니다.
재단의 인력구조는 인천문화재단 본부조직 외에 국고 및 시비보조사업 운영을 위해 근무하는, 인력과 위탁사업 운영을 위해 근무하는 인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재단 본부 조직 외 인력이 있는 경우도 직제정원 규정상 정원으로 관리하고 있어서 근로계약은 해당 사업 수탁 종료 시까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재단 보수 관련 규정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차별 없이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9쪽 건의 2 재단의 역할 재정립 및 예술인과의 소통 노력입니다.
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을 위해서 재단 사업 설명회, 관련 분야 간담회 등을 통해서 예술인들과의 소통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30쪽 건의 3 사업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주의의 건입니다.
재단은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시 내부 보고회, 간담회, 이사회 의결, 인천시 승인을 거쳐 다음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사업별 예산보조자료 병행 관리와 함께 예산집행 및 자금 집행관리로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제고하고 예산편성ㆍ지침 현행화 등을 통해서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4페이지부터 45페이지까지는 시민 문화참여기회 확대 분야입니다.
35페이지 생활문화활성화 사업은 시민 주도의 생활문화 프로젝트 사업인 우주인 프로젝트, 지역 내 소규모 문화공간과 생활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동네방네 아지트 지원사업과 지역문화진흥원 협력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41페이지 인천왈츠입니다.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천문화재단 브랜드 사업입니다.
올해도 전문예술단체와의 협력과 자발적인 시민참여를 통해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문화창조자로서의 시민문화활동이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43페이지 섬마을밴드 음악축제입니다.
올해 대이작도에서 운영하는 3년차 사업으로 섬 주민들이 스스로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갖추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만 사업 장소와 참여 도서지역 및 동아리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요청을 많이 하고 있는데 옹진군 내에서의 이동 시 섬 간의 직항 노선이 없어서 옹진군 내의 섬 동아리들의 참여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관내 동아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사업 초기부터 옹진군과 협조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7페이지부터 51페이지는 문화다양성 확대 분야입니다.
48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올해 1인당 8만원의 카드사업비를 지원합니다.
다만 국ㆍ시비 매칭사업인 통합문화이용권의 사업비는 예산 대부분이 카드사업비로 대상자들에게 카드사용 독려 및 발급ㆍ이용 안내 등을 위한 운영비 예산증액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53페이지 문화인력 양성 및 매개 분야입니다.
54쪽 지역문화 전문인력 역량 강화사업입니다.
인천 문화예술 환경에 적합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문화 기획 및 매개 중급 경력자를 대상으로 지역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3년차 사업으로 전문인력이 지역에 안착하여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56페이지부터 75페이지는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사업 부문입니다.
모두 7개 사업으로 기존 사업을 유지해서 추진하고 특히 올해는 문화시설대상 문화예술교육사 채용을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노년문예창작 프로그램 등의 신규사업 추진으로 문화예술 기관ㆍ단체에 대한 지원예산과 수혜대상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77쪽부터 101쪽까지는 문화거점 예술서비스 확대 분야입니다.
78페이지 인천아트플랫폼 운영입니다.
인천아트플랫폼은 레지던시 프로그램, 전시ㆍ기획사업, 국제교류사업, 기획공연사업, 개방형 스튜디오, 문화예술교육 또 기관 홍보를 통해서 인천아트플랫폼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7쪽 트라이보울 운영입니다.
2013년에 개관한 트라이보울은 송도신도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연간 70회 이상의 기획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방문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문화 향유 기회가 지속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92쪽 우리미술관 운영입니다.
동구 만석동에 위치해 있는 우리미술관은 동구청의 위탁사업으로 금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저희가 계속해서 수탁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96쪽 인천공연예술 연습공간입니다.
2016년 개관한 공연예술 연습공간은 도화동 옛 가압펌프장 공간을 활용한 공연예술 분야 지원시설입니다.
당초 국비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공연예술 공간은 연차별 국비 지원율을 감소시켜서 올해는 2017년 대비 50%, 내년은 2017년 대비 20%로 국비예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연습공간의 대관 및 기획사업 기능 확대에 따라 지원금 축소에 따른 대책 강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0쪽 청년문화창작소입니다.
지역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거점 공간을 목표로 2018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 3월에 정식 개관을 할 계획이고 청년예술가 전용 창작ㆍ전시ㆍ네트워킹 공간 지원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을 지원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나 미추홀문화회관과 공동으로 공간을 사용하고 있어서 공간을 온전히 청년거점 공간으로 운영할 수 없는 제약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03쪽부터 132쪽까지는 현장맞춤형 예술창작 지원 분야가 되겠습니다.
104쪽 예술표현 활동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국ㆍ시비 매칭사업으로 보조금 교부가 지연될 경우에 선정자 지원금 교부도 지연되어서 원활한 사업추진이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보조금을 조속히 받아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09쪽 신진예술가 발굴기획 지원입니다.
공모, 사업 지원, 컨설팅ㆍ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통합결과보고전을 통해서 신진예술가의 원활한 진입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바로 그 지원’이라는 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지역예술 창작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111쪽 인천형예술인 지원입니다.
유망예술가, 중진예술가, 원로예술가 등 생애주기별 지원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지역문화예술의 건강한 순환을 목표로 하고 있고 금년에는 4월 중에 지원 신청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115쪽 청년예술인 생애처음 지원입니다.
연극, 무용, 음악, 시각, 문학 등 지원 내용의 범위와 기준을 완화해서 공공지원금을 받은 경험이 없는 청년예술인들의 예술계 진입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자격기준과 범위의 완화는 청년예술인들의 창작을 위한 새로운 실험과 도전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121쪽 인천예술정거장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 말 인천시청역을 예술정거장으로 변화시킨 본 사업은 교통거점 일상공간과 일상생활에 예술적 개입을 시도하여 일상 속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금년에도 지하철 역사 공간에 다양한 작품을 설치할 것입니다.
123쪽 서해평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2018년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해 접경지역의 관내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평화를 모티브로 한 예술 프로젝트로서 리서치 프로그램과 전시, 워크숍 등 문화예술을 접목한 평화담론 확산으로 도서지역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여 인천만의 예술 프로젝트로 성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25쪽 문화예술 특화거리입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개항장ㆍ원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다장르 레지던시 사업과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플리마켓, 팝업스토어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업추진 전에 예술가, 시민, 유사 프로젝트 경험자,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서 사업추진 방법을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28쪽 동아시아 합창제입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한ㆍ중ㆍ일 3국의 합창단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추진 예정입니다.
공연 시기는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성공적인 합창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9쪽 동아시아 릴레이작가전입니다.
한ㆍ중ㆍ일 작가의 아카이브 전시와 인천과 일본 도시마구, 중국 시안 출신 또는 활동작가의 전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연계사업이자 인천아트플랫폼 개관 10주년과 연계한 국제교류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133쪽부터 179쪽은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분야입니다.
135쪽 인천 대표 공연콘텐츠 제작입니다.
인천의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한 공연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사업으로 올해는 작년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내용을 개선해서 제작과 실연을 현실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0쪽 거리공연 활성화입니다.
2019년 신규사업으로 지역 내 거리음악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유동인구 밀집 지역 및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를 버스킹 존으로 확보하여 생활문화 속 거리공연 활성화를 도모하여 음악도시 인천의 브랜딩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42쪽부터 156쪽은 한국근대문학관 사업입니다.
6월에는 문학관 기획전시로 ‘소파 방정환 탄생 120주년 기념 아동문학특별전’을 기획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장르문학을 주제로 한 한국문화포럼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한 한ㆍ중ㆍ일 문학콘퍼런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57쪽부터 179쪽까지는 인천역사문화센터 사업입니다.
인천역사문화센터 사업은 크게 연구조사사업과 교류협력사업, 교육홍보사업 세 분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역사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은 국내외의 인천역사ㆍ문화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여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금년 11월 월미권 공개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81쪽부터 195쪽은 인천형 문화정책 개발 분야입니다.
182쪽 인천문화포럼입니다.
문화정책 수립 및 사업추진을 위한 상설 소통시스템으로 정책 수립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민ㆍ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인천시민, 문화예술인, 분야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분과를 구성해서 인천 현안에 맞는 문화정책 수립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186쪽 문화정책 기획연구입니다.
문화예술 정책과 환경 변화를 반영한 현안과제의 연구를 바탕으로 정부ㆍ시ㆍ재단 문화사업 추진전략에 따른 핵심과제와 실행방안을 도출하여 인천특화형 문화사업 제안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지난해 재단의 조직운영과 사업 등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와 걱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겪은 내용을 잊지 않고 반성의 기회로 삼으며 성과에만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예술인, 시민사회, 관계 기관의 소통을 강화하여 인천의 대표적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위상을 재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인천문화재단 출범 15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인천문화재단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9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