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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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 사업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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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 8월 29일 (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19년도 문화관광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3. 2019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4. 2019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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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조인권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해도 벌써 절반 이상 지났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각종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고생하시는 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챙겨보고 확인해서 각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조인권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소개에 이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조인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문화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 애쓰시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국 직원들 모두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모든 정책들이 현장에서 뿌리내려 문화발전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국 소속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서상호 문화예술과장은 긴급현안보고로 잠시 후 출석 예정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김지영 문화콘텐츠과장입니다.
백민숙 문화재과장입니다.
김호석 도서관정책과장입니다.
장훈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안인호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입니다.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문화관광국 일반 및 특별회계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예산서를 중심으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ㆍ세출 예산 총괄사항입니다.
문화관광국 세입예산은 313억 5757만 6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0.06%인 2000만원을 증액하였고 세출예산은 1609억 1041만 6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0.01%인 226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그러면 일반회계 세입예산부터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69쪽입니다.
문화예술과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2000만원을 증액한 100억 1876만 5000원입니다.
주요내용은 지역문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국고보조금 20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입니다.
예산안 175쪽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으로 총 293억 2118만 7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0.07%인 2000만원을 증액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은 앞서 세입예산에서 말씀드린 지역문화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2000만원을 신규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예산안 176쪽 도서관정책과 세출예산은 26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2019년 8월 5일 조직개편에 따라 도서관정책과가 신설되어 시책추진업무추진비와 부서운영비가 신규로 편성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유한경입니다.
2019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 1페이지입니다.
총괄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입은 기정예산보다 2000만원이 증가된 313억 5757만 6000원으로 0.06%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세출은 1608억 8781만 6000원보다 2260만원이 증가한 1609억 1041만 6000원으로 0.01%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총괄입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일반회계 세입은 294억 622만 6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0.07%인 20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세출은 1551억 8291만 2000원보다 2260만원이 증가한 1552억 551만 2000원으로 0.01%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의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일반회계 규모는 7조 6302억 7867만 4000원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393억 6697만 2000원이 증액되었으며 일반회계 전체 세출예산 중 문화관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2.03%에 해당합니다.
다음은 4페이지입니다.
세입의 주요내용입니다.
세입의 재원별 구성 비율을 보면 자체세입은 30억 3034만 4000원으로 10.31% 그리고 국고보조금 등 의존수입은 263억 7242만원을 편성하여 89.68%,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세입은 346만 2000원으로 0.0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세출 주요내역입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출의 조직별 구성 비율을 보면 인천시 일반회계 전체 세출예산 중 문화관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2.03%에 해당하며 문화관광국 내에서는 문화예술과의 예산이 293억 2118만 7000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마이스산업과의 예산이 55억 5284만원으로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체재원은 조직개편에 따른 도서관정책과 신설로 시책추진업무추진비 120만원과 부서운영을 위한 자산취득비 140만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의존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기정액 대비 2000만원이 증액된 263억 724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페이지, 7페이지 주요 증감사업 내역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9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국장님 업무도 체육관광국만 맡고 계시죠?
문화국…….
아니, 문화관광국만. 표를 보니까 아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나와 있네요, 오늘 나눠주는 것 보니까.
죄송합니다.
하여튼 좀 업무가 분업화돼서 이제 디테일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다름이 아니고 175페이지 문화예술과에서 자치경상보조금 지역문화 컨설팅 사업으로 2000만원 신규편성했잖아요. 이것은 서구문화예술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그 비용이죠?
네, 그렇습니다.
국비 100% 해 가지고?
그런데 본 위원은 국비를 서구에서 직접 국비 50, 구비 50으로 사업비를 예산해 가지고 하는 것이 인천시의 예산편성을 거치지 않고 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시비가 없더라도 구로 내려가는 예산편성을 국가에서 구로 바로 내려갈 수는 없습니다.
규정이 그럽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를 통해서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위원님들 간에 충분한 논의가 있으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9년도 문화관광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10시 13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문화관광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는 2019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사업추진 중에 발생한 문제 등을 개선ㆍ보완하고 편성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어 주요 시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님들께서는 이 점을 참고하시어 간단명료하게 질의ㆍ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조인권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입니다.
2019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쪽부터 11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금년도 주요사업은 총 47건에 989억 7700만원으로 8월 10일 현재 41.9%인 414억 1900만원을 집행완료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목록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연례적이고 일상적 사업은 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고 현안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3쪽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사항으로 창작기반 중심으로 문화저변 확산사업입니다.
문화재단, 청년문화창작소 및 문화회관 관리운영을 통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비 257억 1100만원 중 43.5%인 111억 8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입니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술동아리 교육,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 사업비 21억 6800만원 중 17억 6900만원을 집행하여 문화교육을 통한 시민문화 역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입니다.
7월부터 펜타 유스스타 및 도심 공연을 진행하고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록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연 관람객 9만명 이상을 유치하면서 명실상부한 인천의 대표 축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2쪽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문화 활성화사업입니다.
활성화사업 중에 1000개의 문화 오아시스 조성사업은 공모를 통해 총 73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원활히 사업추진 중에 있으며 1000개의 생활문화동아리 육성사업은 금년 4월에 148개 생활문화동아리를 선정하여 강사 지원 및 매니저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문화콘텐츠과 소관사항입니다.
보고서 37쪽 영상산업 육성사업입니다.
인천 배경의 영상물 유치 및 촬영현장 지원을 통해 인천의 문화자원을 홍보하고 영상도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업비 26억 6700만원 중 69%인 18억 4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보고서 39쪽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입니다.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에 대한 제작 지원과 시민들을 위한 실감형 콘텐츠 체험공간 운영사업으로 사업비 92억원 중 13.9%인 12억 7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인 인천콘텐츠기업육성센터와 지역거점형 ARㆍVR제작 거점센터가 2019년 12월에 개소함에 따라 현재 사업비 집행률이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인천콘텐츠기업육성센터하고 지역거점형 ARㆍVR거점센터가 공모를 통해서 금년 상반기 5월달쯤에 결정이 되면서 사업비 집행이 조금 집행률이 낮았습니다. 금년 말까지 계획된 대로 집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4쪽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입니다.
청라와 동구 2개 지역에 문화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청라복합문화센터는 2017년 11월 착공 후에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동구복합문화체육센터는 올해 3월에 착공 후에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사업 모두 공사준공 및 개관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과 소관사항입니다.
47쪽 인천역사문화센터 운영은 인천역사문화 및 강화 관방유적 등의 조사ㆍ연구와 강화지역 역사를 매개로 한 남북교류 사업으로 사업비 10억 중에 60%인 6억을 집행하였습니다.
49쪽 기미독립선언서 100주년 기념사업입니다.
인천이 일본에 대항하여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였음을 널리 알림으로써 인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입니다.
1억 9000만원 예산을 전액 집행완료하였습니다.
50쪽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은 인천의 특화된 문화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자원과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야간형 문화재 및 문화관람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사업입니다.
중구 및 강화군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7억 8800만원 중에 국ㆍ시비 예산이 5억 4100만원이고 이 중 64%인 3억 4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행사가 두 번에 걸쳐 나눠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 중에 개최 예정인 하반기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6쪽 인천민속문화의 해 특별전 개최사업은 인천 공단과 노동자의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한 특별전을 개최함으로써 근대화와 산업화를 선도한 인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사업입니다.
10월에 시립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를 개최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2억원 중 29%인 5800만원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특별전시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비 집행에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 국가ㆍ시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입니다.
64억 8600만원을 군ㆍ구에 지원해서 국가와 시지정문화재를 보수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집행률이 4.4%인 2억 8400만원이 집행되었습니다.
저희들도 문제를 좀 파악해 보니 이게 문화재 보수정비가 사전 행정절차에 많은 기간이 소요돼서 다음연도까지 이어지는 공사가 대부분인 관계로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월사업은 선금 및 기성금 지급을 통해 집행률 제고에 노력하고 향후에 예산편성 과정부터 집행을 고려한 편성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사항입니다.
보고서 63쪽 시립도서관 운영 지원사업입니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도서관발전진흥원에 위탁관리 운영 중인 6개 시립도서관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8월 현재 36억 6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9월 중 전액 집행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 65쪽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 및 장서 확충 지원입니다.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에 도서구입비 및 시설확충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9개 군ㆍ구에 5억원을 교부하였고 8월 기준 93.8%인 4억 6900만원이 집행되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도서관정책과가 신설됨에 따라 앞으로 시민들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사항입니다.
69쪽 스토리텔링 운영 및 문화콘텐츠 개발사업입니다.
인천의 재미있는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인천관광 스토리를 발굴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인천의 숨은 관광지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1억 1000만원 중 14%인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개 사업 중 3개 사업이 8월 이후에 추진하게 돼서 다소 집행률이 낮게 평가되었습니다.
73쪽 전략적 해외관광객 유치마케팅 추진사업입니다.
인천관광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해외관광상품 통합 마케팅사업과 해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운영사업으로 총사업비 12억 9000만원 중 70%인 9억 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연내 집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77쪽 2019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지원사업입니다.
축제와 연계하여 국내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으로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시민을 비롯한 축제 참여 관람객들에게 행사장 사용 지원, 화장실 확보 및 쓰레기 처리 등 시민편의 제공과 쾌적한 축제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2억원 전액 집행완료하였습니다.
시는 사업비를 집행완료하였고 행사는 아직 개최 중에 있습니다.
79쪽 지역특화 관광축제사업입니다.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및 특성을 반영하고 시민과 상인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로서 동인천 낭만시장, 미추홀 윈터마켓과 더불어 금년에는 신규축제로 서창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추가하여 세 곳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당초 3억원이었으나 제1회 추경에서 7억원이 증액되어 총 10억원이 되었습니다.
집행액은 400만원이 집행되었으나 축제 운영사 선정에 따라 8월 말에 선급금 약 4억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81쪽 군ㆍ구 테마여행상품 개발ㆍ운영 지원사업입니다.
지역의 고유자원을 발굴하고 관광상품화 사업을 지원하여 관광콘텐츠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6개 군ㆍ구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7억 1400만원 중 현재 1억 6200만원을 집행해서 집행률이 22.7%입니다.
군ㆍ구 사업일정에 맞춰서 집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3쪽 인천관광 콘텐츠 공모 지원사업입니다.
인천의 관광벤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인천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등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개 팀이 선정되어 사업화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 1억 5000만원 전액을 집행완료하였습니다.
다음 86쪽 인천관광 발전계획 수립용역사업입니다.
지난번 위원회에서 도와주셔서 2회 추경에 용역비가 수립되었고 관광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8월에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협상 및 계약을 완료하였고 9월 10일에 착수보고회를 할 계획입니다.
용역 예정기간은 2020년 5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마이스과 소관사항입니다.
보고서 89쪽입니다.
MICE산업지원센터 청년창업 지원사업입니다.
인천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에 따른 후속으로 마이스산업의 핵심 인프라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이스지원센터 구축 및 청년 창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10억원 중 6.8%인 6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금년 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3쪽 국제회의복합지구 운영 활성화사업입니다.
복합지구와 집적시설용 홍보영상 제작 및 인천 마패앱(MICE Pass App)이라고 해서 마이스 국제회의복합지구 내에 편의시설을 안내하는 앱을 개발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늦은 공모선정과 제2차 추경에 성립되어 현재까지 집행액이 없으나 사업이 금년 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95쪽 2019년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사업입니다.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 마이스 관계자 등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8월 10일 현재 2억 4200만원을 전액 집행완료하였습니다.
99쪽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치안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 전시회 육성을 위한 박람회로 금년 10월 21일에서 23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우리 시는 첨단 치안산업과 스마트도시 이미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업소 소관사항입니다.
103쪽 문화예술회관 소관 사업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입니다.
이 사업을 원활히 잘 추진해서 인천시민들에게 역사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뜻깊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7쪽입니다.
공연장 인터컴, 조명, 음향장비 구입사업입니다.
노후된 장비들과 통신장비 등을 교체 그리고 신규설치하여 공연장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 사업비 5억 2300만원 중 87.9%인 4억 6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미추홀도서관 소관사항입니다. 109쪽입니다.
웹기반 통합도서관리시스템 및 지능형 스마트도서관 구축사업입니다.
최신의 지능형 스마트도서관 구축을 통하여 인천시민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금년 사업비 3억 7000만원이며 현재 49%인 1억 8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잔액은 용역이 완료되는 11월 중 전액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111쪽 미추홀도서관 장서 확충사업입니다.
양질의 다양한 장서를 체계적으로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금년 사업비는 9억 6800만원이며 현재 65.7%인 6억 3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지역 대표도서관의 위상에 맞는 도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12쪽입니다.
시립박물관 소관사항입니다.
시립박물관 소장 유물 확충사업은 인천의 역사문화를 담고 있는 전시유물을 구입 및 수집하는 사업으로 금년 사업비는 1억원이고 84%인 8408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유물 91건 241점을 구입하였고 미집행액은 진행 중인 복식유물 2건 3점의 복제대금으로 1540만원을 10월 중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114쪽 하와이 재외한인 이민독립운동 자료조사 사업입니다.
구한말부터 해방 이후까지의 하와이 소재 한인 이민 및 독립운동사의 기초조사 그리고 목록화를 통해 보존 및 연구, 전시활용 자료를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4700만원이며 금년 8월에 착수하였습니다. 그리고 12월에 완료예정입니다.
인천지역 이민자가 주된 그룹인 하와이 한인들의 이민사 및 독립운동 자료조사와 발굴을 통해 역사적, 문화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현안사항입니다.
보고서 117쪽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구도심의 산업현장에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및 문화산업시설이 포함된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마쳤습니다.
향후에 시민들과 관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인프라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8쪽 인천시립도서관 100주년 기념도서관 건립사업입니다.
시립도서관 100주년이 되는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현재 건립 부지를 논의 중에 있습니다.
2020년 건립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수장공간을 보유하고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추진사업의 분량이 많은 관계로 개괄적으로 보고해 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질의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산이 미집행된 사업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을 집행하고 지연우려가 있는 사업은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서 향후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경청해 주신 박종혁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상으로 2019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9년도 문화관광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조인권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입니다.
국장님 도서관 도서열람이나 대여에 관련된 부분 질의를 좀 드리고자 하는데요. 지금 열람은 되고 있는데 대여를 시립도서관에서도 하고 있나요?
그러면 미추홀도서관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면 그것에 대한 민원성이 본 위원이 접한 상황에서 극소수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문제점을 민원성으로 저한테 제기한 사항이 있어서 설득력 있게 들리실 수 있는지 아니면 그것을 토대로 해 가지고 한번 체계를 좀 전환해 볼 여지가 있으신지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자 질의를 드리게 됐는데요.
학술지나 전문서적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대여를 하고 있다고 그러면 기간은 어느 정도나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일반도서관 같은 경우는 3주를 한대요,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런데 학술지나 전문서적을 대여를 해서 그것을 본인이 알고자 하는 알권리에 대해서 습득을 할 수 있는 기간에 한 육칠십 프로밖에 습득을 못 한답니다, 3주 안에.
그런데 그것을 추가로 대여를 하려고 그러면 또 한 달여 기간이 지나다 보니까 그것을 마스터를 끝까지 하지를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재대여가 안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죠. 그 역시도 도서관별로 각기 다른 어떤 체계가 구축돼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편법으로 아들이나 다른 사람들 명의로 해서 이미 대여신청을 해 놓고 하는 편법을 동원해서 하는 방법밖에 없다라는 답변을 제가 중앙도서관 쪽에서 들었어요.
그렇다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관심이 있는 어떤 도서라고 하면 그것을 데이터를 통해서 열람이나 도서가 빈도수가 높은 그런 도서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시비를 통해서라도 확충해서 둘 수 있는 여지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 보고 전자에 본 위원이 질의드렸던 사항대로 3주의 기간이 학술지나 전문서적을 득할 수 있는 어떤 상황이 부족하다 그러면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지.
다만 다른 분들도 그 도서를 보고자 하는 상황일 때는 더 긴 기간 기다려야 되는 어떤 단점이 노출되는지라 이것 도서 확충을 통해서 만약에 도서대여나 열람에 대한 빈도수가 높은 도서는 확충할 수 있는 어떤 계기를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질의거든요.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술지나 전문서적의 대여기간도 일반도서와 마찬가지로 3주인지는 제가 조금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중앙도서관은 그렇답니다.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을 제 생각에는 이게 좀 구분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학술지나 전문서적과 일반소설과 같은 일반서적을 구분해야 될 것 같은 이유는 아무래도 학술지나 전문서적은 대여하려고 하는 희망하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좀 수가 적을 것 같은데 그런 일반소설이나 일반서적은 대여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고 그리고 학술지나 전문서적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고 그래서 일반서적 같은 경우에는 대여희망자가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은 대여기간을 늘린다기보다는 장서 확충 쪽으로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해 봐야 될 것 같고요.
학술지나 전문서적 같은 경우에는 이게 확보하고 싶다고 해서 추가로 확보하기가 또 용이치 않은 부분들도 있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대여희망자가 많으리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서 대여희망자 상황을 좀 봐서 대여기간을 연장하거나 하는 부분들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려했던 상황이 그분이 원하는 차원에서의 대여기간 연장이 이루어진다고 그러면 그것을 이용하고자 하는 다른 분은 또…….
또 피해가 있을 수…….
기회가 박탈되는 어떤 악순환의 반복일 수도 있는 여지인지라 수요조사나 그 부분을 한번 정확히 판단해 보셔 가지고 국장님이 언급하셨던 것같이 전문서적이나 학술지 같은 경우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자 하지는 않을 거니 그것으로 인해서 그 기간을 연장해도 문제가 없다라는 어떤 판단이 되신다면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으니까.
예약된 사람이 많지 않거나 하면 그런 부분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국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마 전에 또 혁신위원회 끝나 가지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그냥 좀 안 드러나 있는 사업들 몇 개 좀 질의할게요. 문화재과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지만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최근에 문화재 관련 종목 세 종목 지금 종목 심사하잖아요.
죄송하지만 앞에 나오셔 가지고 말씀해 주면 감사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천천히 하셔도 돼요. 앞에 나오셔 가지고. 그렇게 많이 안 챙기셔도 될 사항이에요. 오신 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안녕하세요?
문화재과장 백민숙입니다.
마이크도 켜주시고요.
줄풍류랑 녹청자랑 판소리 세 종목 지금 종목지정심사 끝났고 보유자 심사 남았죠. 그런데 줄풍류 같은 경우에는 두 번, 계약으로 따지면 유찰 두 번 됐죠, 그렇죠?
확인하고…….
그렇게 알고 계시죠?
그런데 줄풍류 같은 경우는 계속 인천문화재 쪽 신청자가 없는데 종목으로 올라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추후에 이것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리고 종목 지정된 것 자체도 좀 문제가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줄풍류가 뭔지는 아세요, 그런데?
죄송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제가 온 지 얼마 안 된 관계로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좀 보고 주시고요.
그 다음에 이것은 조금 제가 정확히 알아야 될 것 같아요. 판소리 같은 경우에 전국 종목이잖아요. 사실 따지고 보면 전남 쪽 종목인데 인천시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금 지정심사가 완료가 됐고 보유자 심사를 남겨두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게 가령 뭐 흥부 박타는 대목 이런 식으로 지역별로 좀 배정이 되거든요, 사실. 그런데 인천 같은 경우에는 판소리 뿌리 자체가 없는 동네예요, 사실은. 그런데 종목으로 지정을 한다고 하니 그러면 어떤 식으로든 종목 대상자를 지정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이것 어떻게 어떤 보유자로 할 건가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종목 지정에 대해서는 먼저 신청이 들어온 상태에서 저희가 조사를 하기 때문에 판소리 분야에서도 제가 위원님들께 별도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바로바로 파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판소리 다섯 바탕이 있잖아요. 그중에 심청가를 할 것인지 아니면 적벽가를 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 좀 파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 다음 녹청자 같은 경우에도 어느 한 군데는 인프라가 조성이 되어 있고 인프라 조성이 안 되어 있는데 이것을 갖다가 기능 위주로 할 것인지 아니면 생산 위주로 할 것인지 그것도 파악해서 나중에 보고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운 것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 부분은 파악을 하셔 가지고 국장님도 같이 신경 쓰셔 가지고 여태까지 문화재 지정하는 데 있어 가지고 문제 있었던 부분들이 있으니까 이런 것들 좀 투명하게…….
위원님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이제 국장님께 질문드릴게요. 이번에 INK 같은 경우에는 계속 유찰돼 가지고 어떻게 매칭할 건지 사업진행 어떻게 할 건지 좀 여쭤볼게요. 어차피 관광공사 때 다시 질의하긴 할 건데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면 됩니다.
유찰이 됐고요. 유찰이 됐고…….
(문화관광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사업시행자는 선정이 됐답니다.
사업자 선정됐어요? 어디, 어디로?
KBS.
(「KBS 본부」하는 이 있음)
KBS 본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41페이지 e스포츠 등 게임콘텐츠산업 육성 같은 경우에도 보면 건강한 게임문화 활성화사업 있거든요. 이게 지금 내용을 전혀 모르겠어요, 사실. 건강한 게임문화 활성화 굉장히 추상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고 이게 1년 연 단위 사업인가요?
그러면 이것 뭐 하는지 자료 좀 받아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콘텐츠과 과장님께서.
별도로 자료를…….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자료 주세요. 설명 안 해 주셔도 되고요.
문화재 야행 같은 경우에는 잘 진행하고 계시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혹시 국장님 지금 사단법인 도서발전진흥원 같은 경우 있잖아요. 도서관정책과가 신설이 됐잖아요. 그러면 이것 같은 경우 업무분담 어떤 식으로 할 건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현재 도서관정책팀에서 도서관정책과가 생기면서 과와 진흥원과의 업무분장상에는 큰 변동은 없습니다. 변동은 없고 그리고 현실적으로 대안을 마련하기에도 시간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 일단은 도서관정책과가 그전에 도서관정책팀에서 하는 업무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잡고 있습니다.
조직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죠? 도서발전진흥원 같은 경우에 전에도 한번 논란이 됐었잖아요, 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아직은 확실한 안은 없으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나중에 같이 한번 회의하시면 될 것 같고…….
조금 전체적인 틀에서, 시 조직 전체적인 틀에서 접근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오늘 짧게 하려고요. 인천뮤지엄파크 관련해 가지고 지금 이게 전혀 진행상황을 저희가 파악을 못 하고 있어요, 사실. 그래 가지고 이것 지금 어떤 식으로, 중투나 이런 것들 통과한 상태인가요?
중투나 아니면 뭐…….
지금 현재까지 지난 5월까지 문체부에서 하는 박물관과 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모두 받았습니다. 이게 한꺼번에 받는 게 아니라 박물관은 박물관대로 미술관은 미술관대로 설립타당성에 대한 사전평가를 법상 절차이기 때문에 받았고 이후의 절차가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아야 됩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 예비타당성조사에 따라서 이후에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되는데 예비타당성조사를 받는 것 중에 지금 변동사항이 생긴 게 당초에 박물관과 미술관을 서로 합해서 국비를 지원받던 부분이 지난번 소비세 재원변경에 따라서 균특회계가 일반 시ㆍ도사업으로 이양됐습니다.
지방이양됐다는 거죠?
지방이양됐습니다. 지방이양되면서 박물관은 국비지원 근거가 남아 있습니다만 미술관은 국비지원을 못 받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 사업비에 차지하고 있는 국비지원 비율이 변동이 생겨서 국비지원 비율에 따라서 예비타당성조사를 국비지원액에 따라 예비타당성 받는 기관이 바뀌거든요. 기재부를 통해서 예비타당성을 일정규모 이상 300억 이상의 국비를 받을 경우에는 기재부를, 300억 이하의 경우에는 행안부를 통해서 예비타당성을 받아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장단점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관련해서 국비가 좀 줄겠다는, 줄 확률이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전체 사업비 중에 미술관에서 차지하는 국비는, 국비가 없어졌습니다.
박물관은 있고.
그리고 이제 박물관만 국비가 남아 있는 상황인데 박물관에 남아 있는 국비만을 가지고 지금 기재부로 갈 것인지 행안부로 갈 것인지를 장단점을 비교ㆍ분석하고 있습니다.
인천뮤지엄파크 관련해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을 정리를 해 가지고 보고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저희도 지금 계속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사실은. 언론이라든가 이런 쪽에 있는데 저희가 정확하게 답변할 게 별로 없어요, 사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 이후의 과정 안에서도 조금 공론화된 부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공청회나 토론회 같은 것을 주최하지는 않았나, 제 기억에는 없는 것 같긴 한데.
시가 주최한 것은 없고요. 지난번에 모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한 적은 있습니다.
인천뮤지엄파크 관련해 가지고 사안이 크니까 나중에 추후에 한번 다시 또 따로 보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행상황을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질문드려 볼까요?
89페이지에 청년창업지원센터 마이스 관련해서인데 집행률이 6.8%인데 이게 지금 12월까지 완료거든요. 그러면 가능한 여부를 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저희들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공모사업비로 국비가 내려온 부분이 원체 늦어서 사업지원이 늦게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다소 지금 시점에서 보면 집행률이 좀 낮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연말까지 집행에는 큰 문제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것 관련한 사업계획서랑 과업지시서 같은 것 있으면 좀 부탁드릴게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들, 우리 직원분들께서 위원님들에 대한 질의에 답변하실 때 이 업무를 맡게 된 게 얼마 안 됩니다 또 업무분장, 순환보직에 의해서 지금 왔습니다 이런 답변으로 인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이 원만치 못한 것은 이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이 점 본 위원장이 부연설명을 안 드려도 이유는 아실 거예요. 뒤에 팀장님이나 아니면 방송을 보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자료준비를 하셔서 그런 것 보고 답변해 주셔도 돼요.
앞으로는 그런 답변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준 위원님.
미추홀구 김성준 위원입니다.
국장님, 뮤지엄파크 관련해서 조금 더 질문을 드려볼게요.
지금 타당성조사나 여타의 부분들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조금 풀어야 될 숙제는 있는 것 같아요. 그 지역이 학익1지구 아파트 1만 세대 이상의 아파트도 들어서고 그 다음에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위해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문화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굉장히 큰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동양화학 부지에다가 그것을 하는데 사실은 환경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요, 그렇죠?
그 지역에 폐석회나 아니면 불소, 아연, 납, 비소 등의 어떤 토양오염에 대한 문제제기들이 환경단체에서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시죠, 그렇죠?
그러면 그 목적이 아무리 건강하고 좋은 사업이라도 사실은 이게 환경단체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은 오염되어 있는 토양들은 자체에서 정화를 할 수 있도록 실시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것은 외부반출을 해서 이렇게 정화하는 방법을 쓰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주변을 또 오염시킬 수 있는 부분이라고 문제제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 부분도 알고 계시죠?
네, 언론에서 봤습니다.
그러면 물론 이게 문화관광국의 업무는 아닐 거예요, 그 부분은요. 하지만 거시적인 측면에서 이 사업을 하는데 아무리 그 건물이나 아니면 그 콘텐츠가 좋다 하더라도 그 과정의 관계에서 시민의 건강권을 해치거나 아니면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이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대한 설득과 대응들에 대한 부분들은 고민이 되고 있나요?
말씀하신 것처럼 학익1지구에 토양오염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문제는 언론을 통해서 저도 인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관 부서가 일단 도시개발 관련된 부서이기도 하고 실은 저희가 뮤지엄파크를 조성하고 있는데 일정을 고려해 볼 때 지금 당장 착공이 가능하거나 이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식으로 그러니까 뮤지엄파크를 빨리 조속히 조성해야 되기 때문에 환경오염 문제가 거기에 영향을 받거나 혹은 환경오염 문제 때문에 현재까지는 뮤지엄파크의 조성기간이 변동되거나 하는 것까지는 협의가 아직 안 돼 있습니다. 그렇게까지는 아직 연관이 없어 보이고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뮤지엄파크 조성 사전행정절차를 받거나 하는 것에 상당 시간이 걸리는 동안에 환경오염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희망하고 있습니다만 중간에 진행상황을 봐서 그 부분이 뭔가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 부분은 향후에 좀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이게 장소가 특히 시립미술관 같은 경우는 여러 차례 바뀌었잖아요. 그 역사에서 뭐 도화지구에 가기로 했다가 바뀌는 부분들이 실제 어떤 총체적인 계획과 그 다음에 환경의 문제와 그 다음에 왜 거기에 가야 되는가에 대한 어떤 당위성의 문제와 그 다음에 기존의 건물들을 잘 활용해서 어떤 역사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 부분으로 갈지 아니면 새롭게 이 땅에다가 건립을 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논란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토양오염에 대한 부분까지도 얘기가 나왔을 때는 또 이게 타당성조사까지 다 마치고 한 단계에서도 또 이렇게 불거질 수 있는 부분들이 예상되는 것들이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이게 우리 부서의 문제가 아니라지만 그게 환경의 문제는 환경국에서 하고 다 하겠지만 총괄적으로 미술관을 만들어 내야 되는 주무는 문화관광국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게 했을 때 단순히 어떤 그 콘텐츠만을 바라보지 말고 주변에 환경적인 제반요소들까지도 고려해서 되도록 하려면 제대로 되도록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돼야 되는데 대응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별로.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게 미술관 박물관, 뮤지엄파크를 짓겠다고 할 때까지 여태까지 많은 관련 분야나 기관, 단체에서 여러 가지 말들이 있었고 또 부지에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논란과 이런 논쟁 끝에 어쨌든 시는 지역사회와 현재까지 합의된 부분은 지금 학익1지구에 기부채납 받은 토지 위에 미술관과 박물관이 복합된 뮤지엄파크를 짓는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결정이 되어 있고 이 결정이 된 부분들에 관련돼서는 다시 재논의는 저는 불필요하다고 보고 다만 부지를 선정할 때 당시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환경오염까지는 물론 생각을 못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도 진행상황들을 다시 한번 체크는 해 보겠습니다. 체크는 해 보겠습니다만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 준비기간에 저는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 그 전에는 이 부분이 해결될 거라고 희망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가능성에 관련된 부분들은 다시 한번 체크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불가역성에 대한 부분들은 동의하고요. 우리 존경하는 유세움 위원님도 과거에 이 문제를 제기하고 저도 제기를 하고 있는 와중에 또 부동산 경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그 지역주민들은 이것이 개발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마치 우리가 그것을 반대하는 것처럼 이렇게 해서 사실은 인터넷상으로 댓글에서 굉장히 욕도 많이 먹고 이런 입장이지만 원래 욕먹는 위치가 저희들의 위치예요.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은 그 부분에서 어떤 정당한 지점들에 대한 부분들의 지적들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들은 다들 두려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래서 그것은 같이 항상 고민의 지점으로 가졌으면 좋겠고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업예산에 대한 어떤 예산이라는 것은 전년도에 충분히 검토와 계획으로 이루어지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수립되는 것이고 예산의 필요성과 집행에 대해서는 의회에도 충분히 소통이 됐기 때문에 예산이 설정이 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대부분의 예산과 사업집행의 저희가 주요예산사업을 이렇게 보고받을 때쯤 되면 충분히 이유는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이 3분기 지출이 굉장히 낮아요. 그래서 과연 이게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는지, 물론 연말에 다 집행할 계획이고 그 다음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그 다음에 하다 보니까 집행이 연말에 집중될 수 있다 하는 것은 이해는 되지만 그런 사업들을 지양하자고 했잖아요.
그러면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급히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 해요. 주민들은 다 시민들은 보도블록이 10월달 정도쯤 돼서 새롭게 바뀐다는 것 다 얘기하고 대부분의 시민들이 그 얘기합니다. 아마 다 100번은 들으셨을 거예요, 그렇죠. 야, 이제 돈 남으니까 연말에 보도블록 새로 까는구나 이런 어떤 불신감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가 초기 사업들을 연초에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하자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러다가 이월사업에도 이게 이렇게 됐기 때문에 내년도에 이월할 수밖에 없다, 이월사업이라는 건 다 지금 보면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바라본다면 굉장히 잘못된 사업이에요.
예외적인 사항이죠.
예외적인 사업이라고 설명하기보다는 그렇게 안 해야죠.
그러면 이게 별문제 없이 진행되지 않도록 좀 독려가 돼야 되는 부분인 거예요.
물론 여기서 제가 다 딱지를 이렇게 붙여 왔어요. 그런데 다 이해는 되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이게 제가 이해한다고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이해를 해야 돼요. 그러니까 지나가는 시민들도 이 예산안을 보면, 보고를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들을 보이는 게 행정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부탁을 드릴게요.
49쪽에 올해 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었는데 좀 제가 지말적인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태극기 문양 디자인 공모전 사업이 잘 진행됐습니다, 그렇죠. 이게 박물관협회에서 위탁받아서 진행했죠.
그런데 좀 더 섬세하게 진행이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날도 시장님도 참석하시고 우리 위원장님도 참석하시고 상임위원회에서도 많이 참석했는데 사실 거기에 수상하고 했던 분들이 대부분 학생들이 많아요. 어린 학생들이 많고 그러면 어린 학생들은 부모들도 같이 오는 거고 그랬는데 수상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맞춰서 문자를 다 받으신 것 같아요, 항의를 굉장히 격하게 하시는 분들을 봤을 때.
그런데 그냥 의전 중심의 행사 하다 보니까 이분들은 그냥 있는 거예요. 그리고는 직접 상도 못 받고 들러리로 있다가 끝나고 난 다음에 나눠준다고 해서 학부모들이 너무 너무 화가 나 가지고 문제제기를 심각하게 하셨던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것은 저는 물론 박물관협회에서도 행사를 원활하게 못 한 책임도 있지만 그것은 결국은 우리가 시에서 또 책임져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행사 전반에 대해서 관여는 하지 않되, 과도한 관여는 하지 않되 진행에 대한 부분들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국장님 그 보고는 받으셨죠,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
현장에 제가 있어서 내용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꼭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제가 여기까지 하고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이어서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양해해 주시면 김성준 위원님 말씀해 주신 부분에 관해서 잠깐 제가 보고를 좀 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어서.
저도 문화관광국에 와서 2019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집행률을 보니까 제가 좀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게 왜 이렇게 된 거냐 그랬더니 작년에 김성준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시의 집행기준이 아니라 실집행 기준으로 집행률을 다시 산정하라는 말씀이 있으셨다 그래서 그렇게 다시 편제를 했다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이 실은 맞는 거죠. 그러니까 시는 군ㆍ구 사업이면 군에 집행을 하고 나면 집행 끝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실제 행사에서 군ㆍ구에서 집행한 것 기준으로 집행률을 따져보자 그리고 문제는 없냐라고 하는 차원에서 집행률을 이렇게 다시 산정한 걸 보고 사업별로 보니 그러니까 그 부분은 그렇게 따져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왜 집행률이 낮은가를 놓고 보면 일부는 물론 사업시기가 미도래해서 안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반기 사업들 이런 것들. 그런 부분들이 일부 있고 그 부분은 설명이 될 것 같은데 일부는 중간에 예를 들면 국비나 공모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중간에 사업이 결정되고 추경에 예산이 반영되고 이런 부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무리가 있더라도 어쨌든 사업이 편성됐으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독려를 해서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은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까 제가 제안설명드릴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시스템을 조금 바꿔야 되는 것들도 발견이 돼서 예를 들면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비 같은 경우에 군ㆍ구로 사업비를 집행해 주고 시는 예를 들면 집행이 끝났는데 실제로 전통사찰의 보수정비는 사전에 행정절차가 너무 길고 오래 걸려서 그 부분이 당해연도에 집행이 어려운 시스템적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담당부서에서도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 같은 경우에는 당해연도에는 설계비를 세우고 행정절차가 다 끝나고 나면 익년도에 사업비를 세우자라고 해서 집행률을 좀 높이자라고 하는 쪽으로 개선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크게 카테고리를 나누면 몇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우려하시는 것을 볼 때 저희들이 생각해도 이런 부분들을 좀 바꿔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바꿔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서.
각론에 대한 부분에서 특히 추경에서 국가예산이, 국비가 내려왔던 부분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현재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디테일하게 가지 않은 부분은 절대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문화재 보수 같은 경우도 주로 사찰 보수공사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 되면 또 이게 겨울공사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목조건물 같은 경우는 겨울공사는 하지 않는 게 원래는 맞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봤을 때 그러면 시스템을 바꿔서 정말 조기집행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방법이 뭔지 그 부분을 고민해 줘야 되는 그건 집행의 역할이잖아요, 그렇죠.
고민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찾아내자는 말씀을 좀 강하게 드리고 내년에는 정말 그렇게 잘돼서 감사하다고 수고하셨다고 얘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 부탁을 드릴게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준 위원님 질의에 조금 더 붙이자면 IMP 같은 경우에는 제가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관련해 가지고 인천뮤지엄파크 자연개발 이쪽 폐석회 관련해 가지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건 좀 주의를 기울였으면 좋겠고 저 같은 경우 그냥 아예 예타는 또 안 될 것 같아 가지고 그 당시에 좀 부동산 하시는 분들한테 욕을 많이 먹었는데.
그냥 아주 간단한 질문 한 세 개만 드릴게요.
지금 시티투어 잘 되나요, 버스?
그리고 지금 관장님 계시죠, 종합문화예술회관? 전에 질의 몇 번 했었는데 100주년 기념공연 관련해 가지고 말고도 지금 다양한 제작공연들을 하고 있잖아요. 관련해서 지금 세트를 보관할 데가 없어 가지고 전에도 몇 번 질의를 했고 또 관련한 예산을 좀 증액해 보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해 가지고 그 예산을 더 이상 증액을 못 했던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공연 끝난 다음 세트 보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자리에서 해 주세요, 그냥. 번거롭게 나오지 마시고.
(○문화예술회관장 안인호 좌석에서 - 3.1절은 재공연하지 않기로 해서 사업을 계획하고 그리고 앞으로 올해도 내년도 예산에 이렇게 세트 보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뮤지엄파크가 지금 못 하고 있는데 시립박물관이 있어요. 시립박물관에 전시 기능이 거기에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 문화회관의 전시 기능을 시립박물관으로 옮기는 거로…….)
전시 기능을 저쪽으로 옮기고?
(○문화예술회관장 안인호 좌석에서 - 네, 그리고 거기 보면 지하공간으로 돼 있는 연습실을, 연습실이 층고가 높고 하기 때문에 바로 거기 무대로 들어가는, 있고 그렇게 되면 무대공간이 자동적으로 세트가 될 텐데 하여튼…….)
그런데 뮤지엄파크 지으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문화예술회관장 안인호 좌석에서 - 한 3년 되니까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필요한 무대는 예산을 편성해서…….)
사실 3.1절 이것 공연 끝난 다음에 저도 많이 좀 노력을 했던 부분인데 납득이 안 되는데 아시죠?
이걸 OBS에 방송 송출했다 그래 가지고 더 이상 재공연을 안 한다는 말씀 듣고서 좀 되게, 사실은 좀 제가 이해가 안 됐어요. 그렇게 되면 뮤지컬 캣츠 같은 경우에는 그냥 다 폐기해버리고 아예 안 해야 되는 거고 맘마미아도 지금 안 해야 되는 거고.
그리고 저희가 지금 열의를 갖고서 제작한 3개 예술단이 한 공연인데 이걸 갖다 세트를 갖다가 폐기해버려 가지고 가령 나중에 다시 필요하다 생각해 가지고 공연을 하게 되면 이걸 다시 제작해야 되는 건지 일회용 공연 되는 것 제가 저번에도 원치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드렸고 관련해 가지고 물품 보관이나 이런 것들 좀 신경을 써달라고 했는데 어느 날 가보니까 폐기됐다고 하더라고요. 남아 있는 건 의상밖에 없더라고요.
(○문화예술회관장 안인호 좌석에서 - 그것은 저희들이 여러 번 내부적으로…….)
아니, 그러니까 당시에 괜찮다고 하셨잖아요. 몇 개월 동안 보관을 더 하겠다 아니면 가령 한 1년 정도는 보관을 더 할 수 있는 부분인 거고 이게.
(○문화예술회관장 안인호 좌석에서 - 그렇게 되면 우리가 예산이 모자라 가지고…….)
그러니까 예산 그래서 세워드린다 그랬는데 괜찮다고 하셨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안인호 좌석에서 - 그때는 제가 하고 하여튼…….)
그때 당시에 그게 너무…….
관장님, 이리로.
저쪽으로 단상으로 오세요.
제대로 좀 답변하시죠.
관장님 기억나시죠?
물품 보관해 가지고, 물품 보관에 관련해 가지고 의상이라든가 장비라든가 이런 부분들 좀 보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고 그 다음에 이게 언제 재공연될지 모르니 이만큼의 어떤 시비가 들어간 사업이니 이것들이 좀 일회용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분명히 말씀드려서 그 당시에 그래서 무용이든 합창이 됐든 뭐가 됐든 분명히 세트들이 들어가는 공연들이 있으니까 이걸 갖다가 일회용으로, 세트 한 번 제작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가고 있어요. 사실 한 육칠천씩 막 들어가는 사업들도 있고 그러면 그걸 갖다가 3일 쓰고 버리려고 저희가 만드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것 진짜 어떻게 보면 방송 들으시는 시민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민간에서 공연 제작하면 절대 이런 일 없거든요, 사실은.
그때 당시에 그래서 부랴부랴 물품 보관 해 가지고 2100만원인가를 제가 이걸 추가로 좀 세우자, 2100만원 들여 가지고 육칠천 만원짜리 세트를 보관한다 그러면 차라리 그게 낫지 않느냐. 그리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세트들이 있으니 그렇게 보관하자 했는데 괜찮다고 하셨어요, 방법이 있다고 하셨고. 그런데 결국은 폐기됐잖아요.
그러니까 이건 도대체 어떤 지점에서 잘못된 것인지, 이제 이 공연 100주년 끝났고 내년 되면 3개월 있으면 101주년이니까 더 이상 안 해야지 그런 공연 아니잖아요, 사실은.
그 점에 대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재공연 요구가 우리가 3.1절 특히 공연하고 나서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확정되지는 않고 공연 준비 중에서도 이게 재공연돼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에 대해서 굉장히 논의가 많았고요. 일단 공연은 끝내고 보자, 성공적으로 그렇게 해서 했고 6개월간 그러면 우리가 기간을 두고 무대세트를 외주로 보관을 하자, 우리 자체 보관장소가 없으니까. 그렇게 해서 거의 한 이천몇백 만원 될 겁니다. 그래서 외주 보관을 시켰죠, 시켰는데 보관을 시키면서 저희들이 계속 내부적으로 검토를 했고 그 다음에 그 과정을 제가 알기로는 위원님들 있는 데도 보고를 드렸고 그런데 일단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게 과연 이걸 재공연을 해서 효과가 있을 것이냐 없을 것이냐.
물론 거기에는 다시 재공연을 해야 된다는 분도 있고 그런데 대다수…….
관장님, 김란사 관련해 가지고 100주년 기념공연 관련해 가지고 제가 준비팀, 운영팀 다 들어가서 회의도 제가 다 했어요, 아시죠?
해 가지고 이 공연이 이만큼 예산이 들어가는 공연인 만큼 이번 공연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음 기획공연이 됐든 제작공연이 됐든 이걸 갖다가 다시 활용할 수 있을 만큼의 가치 있는 공연으로 제작을 했으면 좋겠다가 조건이었어요, 그렇죠.
그런데 여러분들 그래 가지고 이런 예산을 반영하고 위원님들께서 그것들에 동의하신 부분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판단하셔 가지고 이건 재공연이 안 되겠다 해 가지고 그걸 폐기하면 예산을 세워주고 이걸 제작을 허락해 준 시의원님은 도대체 꼴이 뭐가 됩니까, 진짜.
그리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게 집행부의 역할인데 그걸 갖다가 이건 재공연될 뭐라고요, 가치가 없다라고 표현하면 웃기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모순이죠, 사실. 약속을 지키지 않으신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때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갈라라도 하겠다 아니면 각종 행사에 활용을 하겠다. 8.15 공연에다 넣어도 되는 거고 이런 다양한 부분들에 대해서 기획하고 공연하고 고민해야 되는 곳들이 사실은 회관의 역할인데 6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았다고 갖다가 그걸 폐기해버리고 하면 도대체 그러면 예산을 왜 세웁니까, 일회용 공연하려고 저희가 몇 억씩 예산 세워드리는 것 아니잖아요.
그런데 8.15 공연을 저희들도 검토했습니다. 8.15 공연을 검토했는데…….
무대가 없어졌는데 뭘 검토해서 뭐 해요, 이미 없어졌는데.
아니, 그게 아니고요.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잠깐 보충설명을 좀 드리면 저도 100주년 기념공연을 보고 이게 되게 작품도 좋고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에 예산을 세울 때 조건부 예산이었냐까지는 몰랐지만 이 부분을 계속 좀 어떻게 공연할 수 있는 것들을 연구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고 그래서 당시에 문화예술회관하고 그 얘기는 했었습니다. 지금 결과적으로 6개월이 지나서 다시 재공연을 할 수 있다는 부분들을 못 찾았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 같은데 지금 공연을 다시 다른 곳에 재공연을 하는 부분들을 노력을 안 해 본 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관련돼서 조금 미흡하다고 판단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따로 저희 OBS에서 방송이 나갔다고 해서 재공연할 필요 없다 이렇게 도식적으로 된 건 아니고…….
제가 얘기를 그렇게 답변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미 방송 송출이 됐으니까 재공연하기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다양한 각급 시ㆍ도 지자체 제작공연들 같은 경우에는 여러 분들 많이 세일즈하거든요, 사실. 그런데 인천시는 안 그런 것 같아요.
전에도 한번 이게 똑같은 얘기를 말씀드렸던 바가 있었던 것 같아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하는 사업들도 있고 방방곡곡도 있고 부평에서도 했었던 옛날에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 같은 경우에도 광양, 목포 이런 데로 다른 데로 세일즈했었고 충분히 100년 후 우리가 꿈꿨던 세상도 그럴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노력할 수 있는 여부를 찾는다면 충분히 가능한 사업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공기관의 특성인지 몰라도 이것들에 대해서 이걸 갖다 우리가 잘 알리고 전국적으로 좋은 콘텐츠인 걸 알리는 아니면 또 나아가 가지고 사실은 저희가 해외공연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도 충분히 있었잖아요, 사실.
그런데 이런 고민들 안 하시는 거죠, 너무 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일하기 싫으신 것 같아요, 그냥. 제가 드는 판단으로는 그래요. 좀 안타까워요, 많이.
그러니까 노력이 조금 보시기에 아까 말씀한 것처럼 좀 미흡해 보이실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그동안의 노력을 한번 기회를 주시면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고 향후에 더 좀 개선할 부분들은 찾아보겠습니다.
제발 몇 억씩 세운 예산들 공연들 같은 경우에 제작했던 것 시립 같은 경우에도 좋은 공연도 많잖아요, 아쉬운 것도 굉장히 많고요. 저도 시립예술단 공연들은 거의 다 챙겨보고 있잖아요.
그런데 일회용으로 그치는 것들은 사실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겠죠, 사실. 다시는 못 보는 공연. 그런데 그것 다시 못 보면 맨날 새것 새것 제작해서 뭐 하냐고요. 레퍼토리화하셔야죠. 어느 세월에 어느 천년에 하시겠어요. 관장님 신경 좀 써주세요.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질의ㆍ답변과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29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국장님 전체적인 업무보고를 보니까 전체적 아까 집행률이 낮은 것도 시스템 문제, 혁신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한다고 했는데 9페이지 한번 보니까 인원 구성을 인원이 214명에서, 241명에서 지금 214명 한 27명 부족하잖아요. 이 부족한 인원 중에서도 휴가 가고 교육 가고 이런 여러 가지가 발생되잖아요. 지금 이 인원이 부족한데 충원을 안 하는 이유가 왜 그러시는지?
저희가 충원을 안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시 전체적으로 지금 결원율이 되게 높습니다.
다른 데도 좀 높더라고요.
그리고 신규직원 채용해서 하반기에 지금 충원 중에 있고 신규직원이 충원되면 그리고 군ㆍ구와 인사교류도 좀 해야 되고 그래서 시 전체적으로 인사 차원에서 애는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속도를 조금 못 따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요즘 경제도 안 좋고 취업률도 안 좋은데 공무원 조직 같은 데도 미추홀도서관 같은 데는 10명 정도가 비어요, 이게. 상당히 높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충원도 빨리 할 수 있도록 해서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만들고 또 인원이 없으면 아무래도 직원들이 고생하잖아요. 늦게까지 일하시고 막 그러더라고. 그래서 빨리 충원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 29페이지 쪽에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도 아까 얘기하셨는데 이번에는 3년 이래 최대의 인파도 오고 상당히 잘됐다는 평가가 많아요, 시민들도 그러고. 그 대신 문화관광국에서 처음, 아니 관광공사에서 처음 시행하는 거죠, 주관?
그러니까 그 전에는, 올해 처음 공모를 통해서 시행을 했습니다.
공모를 해서 했죠?
그러다 보니까 출연진들 해서 좀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고 그 다음에 정전을 대비해서 그런 대비가 좀 안 됐다 하는 얘기를 해요.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잘됐다고 이렇게 시민들은 얘기하고 있어요.
반면에 그 자리에서 지금 맥주 축제가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맥주 축제가 말들이 많잖아요. 연수구 주민들은 술을 계속 먹으라는 소리인지 지금 그것도 9일 동안 하잖아요. 이삼 일도 아니고 9일 동안 하니까 학부모들은 문자가 상당히 많이 와요. 수능도 얼마 안 남았고 그러는데 술을 먹으라고 권장하는 건지.
또 이게 보면 원래는 맥주 축제가 세계의 맥주를 해서 하게 했는데 대기업들이 들어오고 또 인천에서 양조장을 한다든지 이런 사람들은 한 명도 없다 그러는데 사실입니까?
금년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은 불만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그 대신 작년에는 입장료를 1만원인가 받았는데 올해는 이제 안 받잖아요. 그 부분은 많이 해소됐는데 소상공인 쪽에서는 맥주 축제를 거기서 계속하니까 자기들 매출은 급격히 떨어진다 또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국장님 대책을 좀 앞으로 세워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금년도 맥주 축제 진행과정이나 진행 후에 말씀하신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성과평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소상공인이나 이런 데는 펜타포트 축제에서는 잘 회의가 돼 가지고 매끄럽게 잘된 것 같아요.
그런데 맥주 축제는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한테 전파시켜 가지고 이게 상당히 요즘 음주도 강화시키는 편인데 술을 저렇게 팔아도 되냐 하는 얘기를 하니까 좀 신경을 써주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업무 좀 몇 가지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65쪽을 한번 보시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장서 확충 지원 돼 있잖아요. 5억을 금년 상반기 때 해서 집행률이 100% 나타난 거요. 다 했죠? 그런데 작은도서관 장서 확충에 99개소에 대해서 2억을 배당한 거죠? 이게 사업 개소당 따져보면 한 200만원선 된 것 같죠?
장서 구입을 하는 데 예산이 너무 적은 것 아닌가 제 생각은 좀 상향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는데요. 그런데 이게 반대급부는 또 뭐가 있냐면 도서관마다 똑같은 책을 구입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냐 아니면 예를 들면 스마트도서관이나 이런 것들 통해서 도서관 연계를 통해서 있는 책의 순환율 이런 부분들을 높일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한 논의는 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사실은 장서 확충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서점 활성화 이런 측면에도 또 효과가 있고 의미가 있는 부분이라 그 부분들은 다 같이 조금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99개소 책을 좀 다른 것들을 사서 나중에 돌려가면서 이렇게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물론 같은 책을 배부하는 것은 아닌데 그렇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작은도서관이나 도서관에서 도서를 구입할 때는 인기도서 그 다음에 이런 부분들 위주로 사고 싶어하는 경향이 좀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적당하게 돌려보거나 하는 것들을 세팅하기가 쉽지는 않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교환방식으로 해도 되잖아요, 교환하는 방식.
그런 것들도 지금 하고는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기본적으로 책은 있어야 되니까 조금 수요자 의견을 들어봐서 추가로 장서 구입이 더 필요한 부분인지는 한번 의견을 들어보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연수구 같은 데가 별빛도서관이 생긴 지 얼마 안 됐잖아요. 거기도 책이 없어 가지고 국회도서관 관장님한테 얘기해 가지고 300권을 받았어요. 그래 가지고 와서 기증도 하고 이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부족한 데는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81쪽을 한번 더 봅시다.
군ㆍ구 테마여행상품 개발ㆍ운영 지원사업에서 7억 1400만원 중에서 1억 6200만원을 집행하고 아직 5억 5200만원이 잔액으로 남아 있잖아요. 너무 이것은 군ㆍ구 여행테마인데 집행률이 너무 낮은데 이것 좀 자세히 한번 설명 부탁드릴게요.
81페이지 보고서에 사업내용 표에 미집행 사유를 간단하게 설명은 드렸습니다만 주 사유는 지금 동구와 미추홀구가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지경입니다. 그래서 전체 집행률에 영향을 미치고요.
사유는 동구에서는 민간사업자가 중심으로 테마여행상품 개발ㆍ운영을 하겠다고 지원이 왔었는데 민간사업자가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동구는 사업을 집행을 못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미추홀구는 당초에 사업을 하려고 했었던 부분이 예산과목이 좀 잘못 서 있어서 예산과목 조정에 조금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주 사유가 동구하고 미추홀구의 예산집행이 전혀 안 되고 있고 그 다음에 나머지 구는 진행 중인 상황이라 그런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애초에 그러면 연초에 선정방법 할 때 좀 미흡한 건가요?
이게 공모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각 군ㆍ구에.
그 평가위원회 같은 게 있을 것 아니에요.
네, 있습니다.
있는데 당초에는 평가를 해서 괜찮은 것 같다 그래서 지원을 결정을 했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동구처럼 사업을 하려고 했던 민간사업자가 민간사업자의 사유로 사업을 포기하거나 이렇게 되면 그 테마상품을 운영하는 것과 상품이 연계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운영자가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참 곤란한 지경에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부분들은 조금 중간에 이렇게 사업포기가 나오면 대체를 할 수 있는지 여부는 좀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만 어쨌든 그렇게 각 구에서 테마여행상품에 관련돼서 현재 집행되고 있는 예산범위 내보다 그렇게 수요가 많은 편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게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해요. 선정할 때 처음에 해 가지고 만약에 올해 집행을 못 한다 그러면 내년에는 페널티를 준다든지 이런 항목도 적용을 해야지 무조건 올려놓고 진행이 업자를 못 찾는다 뭐 한다 안 해버리면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나 이거죠, 예산만 채워놓고.
감안하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내가 초기에 왜 인원을 지적을 했냐면 관리는 체크하기만 잘 해도 한 칠팔십 프로는 진행이 됩니다. 인원이 부족하면 그럴 여력이 없다 보니까 집행률들이 많이 떨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인원 충원도 빨리 해 주시고 이런 것도 좀 개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관 부서에도 말씀하신 사항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원이 좀 빨리 될 수 있도록.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질의.
국장님 우리 문화관광국장님으로 오셔서 조금 수월하시기도 하면서 또 버거우시죠?
정확한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 여기 아까 우리 김국환 위원님 질의 중에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에 관한 건데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 것 거두절미하고 저는 찾아가는 공연 중간에 있는 펜타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월미도, 덕적도, 부평 문화의거리에 했어요. 그런데 부평 문화의거리가 반이 제 지역구에 걸쳐 있다 보니까 제가 거기 토요일, 일요일 가다 보면 거기에 많은 것을 해요.
그런데 이게 하기 한 달 전인가 와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살짝 얘기도 듣고 했는데 록 하는 분들 몇 팀 와서 하는데 거기가 어떻게 보면 상점가들이 쫙 있는 가운데 무대이다 보니까 본인들의 실력이 안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소리를 지르거나 이렇게 되면 이게 민원이 발생하고 시끄럽다는 또 거기가 아이들만의 공간이 아니고 어른들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조금 뭐라 그래야 돼요. 자기들의 음성이 안 나오겠죠, 그렇다고 마이크를 끄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찾아가는 서비스는 좋고 홍보도 하기 위해서 나오는 건데 조금은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장소적인 측면에서.
그런 것을 좀 하면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져보면서 말씀을 드려보아요.
또 라이브 뮤직파티를 하셨잖아요, 락캠프 등 6개소에서. 그래서 토요일 날 제가 가서 우리 직원분들도 그날 오셔서 같이 이렇게 호응을 하고 거기에 오시는 참가팀들하고 저도 일어나서 박수도 치고 했는데 너무 좋기는 좋아요, 잘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다른 데는 제가 못 가봤는데 일단 부평에서는 성공적이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예산은 제가 이렇게 볼 때 우리가 시비가 10억 들어가고 국비에서 7000 받아오셨잖아요. 나머지 15억은 공모하셔서 어디가 했고 이 예산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는 거죠, 15억에 대한 것은?
우리는 10억 7000을 다 썼는데 15억에 대한 것은 관여를 할 수 있는 건가요? 공모사업이니까 관여가 되지 않나요?
정산 문제와 다르게 정산은 받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만 이것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시는 10억을 가지고 민간투자사업자는 15억을 내는 것을 약속하고 계약이 성립이 됩니다. 그래서 계약이 성립되면 15억을 먼저 선투자를 하고 사업이 끝나고 나면 정산을 하게 되는…….
그렇죠. 정산을 해서…….
내용이고 그러면 어떤 사업에 어떤 내용으로 할 것인가는 협상에 의한 계약상의 사업제안서 내에 들어가 있는 부분이고 거기에 들어가는 협상에 의한 제안서를 이행을 하기만 하면 되는 건데 문제는 그 민간투자금액이라고 하는 부분들은 정해져 있는, 그러니까 계약할 때는 정해져 있는데 처음에 예산이 성립할 때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예산을 가지고 해야 되는 사업이행 여부만을 시는 확인을 하고 이 사업이행 여부를 사업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당초 예정돼 있던 민간투자금액이 늘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는 어쨌든 협상 그 계약체결에서는 15억을 넣고 그 다음에 시는 어쨌든 다 7000을 쓰고 15억을 썼는지 안 썼는지 나중에 정산을 해 봐야 아는 것이고 또 수익률이 난 것은 그들이 그러면 어떻게 갖고 가나요, 아니면 시도 분배가 되나요?
계약에 포함되어 있는데 수익률을 나누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쨌든 시민을 위한 거니까 투자를 한 것이고 그쪽은 그래도 조금은 이익사업?
이 15억 가지고는, 이게 리스크 비용인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민간투자사업자가 15억을 내고 남을 수도 있고 더 들 수도 있고. 문제는 내가 15억이든 10억이든 돈을 얼마를 내고 이러이러한 사업계획을 하겠다라고 하는 사업계획서를 이행을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요.
그러면 뭐 덜 들면 그쪽은 좋은 거긴 하겠네요, 어떻게 보면?
덜 들면 좋은 건데 덜 드는…….
질이 뭐 떨어져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도…….
그렇게 되면 사업계획서상의 설치해야 될 시설물을 설치를 안 하거나 하는 부분들은 사업비를 줄이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왜냐하면 사업계획서 내용에 나오는데.
다만 저도 펜타포트 하면서 알게 된 사항인데 예를 들면 공연해야 되는 가수 라인업을 짤 때 상당히 금액이 편차가 심할 수 있고.
그렇죠. YB, 김종서, 크라잉넛, 외국인들도 오고 하니까 출연료를 줘야 되고 그것에 대해서 편차가 있을 수 있다. 그분들이 이것으로 이익 보는 것은 뭘까요, 뭐 회사 홍보?
글쎄요, 이렇게 말씀드리긴 좀 뭐하긴 합니다만 단년도 사업을 목표로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장기적인 것으로.
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것은 어쨌든 그러면 연말에 저희들하고 또 나눠야 될 얘기할 부분도 있는 것이고 알겠습니다.
제가 이것 문화콘텐츠과 37페이지인데 인천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사업 육성이라는 것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26억 6700이라는 숫자가 있는데 저희가 이게 혹시 2차 추경에 1억이 증가가 됐나요?
그 밑에 보시면 인천 판타지 컨벤션 개최에 1억이 추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숫자를 갖고 뭐라고 안 하는데 금액이 1억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요. 1월 29일 날 보고받을 때는 1억이…….
그렇게 돼서 여쭤보고.
그런데 제가 이것을 봤을 때 저희가 이것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저희들이 한 1만 3000명 정도를 기준치를 잡으셔서 이 정도의 디아스포라영화제에 오신다라는 이렇게 잡았었어요. 제가 인터넷에 보고 하면 댓글은 많지 않더라고요. 인천에 디아스포라영화제를 한다 그런데 나도 가고 싶다 이런 것 몇 개, 몇 개 이렇게 있었어요.
그런데 직원분들만 해도 좀 될 텐데 댓글에도 달아주고 너무 좋아요만 써줬어도, 이게 그런데 역시 홍보상에는 좀 어렵다, 우리가 아직까지는 내가 뭔가를 달기에는 좀 쑥스러움이 많다, 아직까지 우리 민족이 티 내는 민족이 아니다.
그런데 끝나고 나서도 1만 3000명이 왔네요. 여기 추정 이렇게 1만 3000명 정도 오셨다 이렇게 됐어요. 이것으로 봤을 때는 이게 1만 3000명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는 그 정도가 적정선일 것이다. 그런데 대개 보면 좀 못 올 수도 있고 더 왔으면 좋겠다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홍보로 인하면 한 2만명은, 제 바람은 한 2만명은 그래도 좀 넘었어야 되지 않나. 1월에 1만 3000명을 추정을 했는데 그냥 끝나니까 또 1만 3000명이다 그것은 그전에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았을까. 조금 홍보가 덜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갖는다는 겁니다. 국장님은…….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아시는 것처럼 특정 분야를 주제로 한 영화제입니다. 그래서 일반 영화제처럼 관객의 폭도 일반적이지는 않고 마니아층이 주로 오는 측면도 있고 이게 올해가 7회째인데 나름 일반 영화제처럼 관람객이 급격히 늘거나 이러지는 않습니다만 고정적인 그리고 그 영향력을 계속 유지하거나 아니면 확산시키는 효과는 분명히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관람객을 조금 당초 계획 대비 그것은 내년에는 좀 신경을 써보겠습니다.
저기 65편 상영하다 보면 내 취향에 맞는 편 몇 개가 있을 것이고 또 그런 것으로 인해서 취향에 맞게 또 오고, 부천영화제 가까운 그런 데도 영화제니까 엄청 많이 오지 않습니까, 부산까지 갈 필요는 없지만.
어쨌든 65편이면 이런 영화제 독특한 영화제 물론 유세움 위원님이 전문가지만 거기에 대한 마니아들이 생기면 더 그런 쪽에서 우리가 어차피 상영하는데 무료잖아요. 우리는 돈을 지급을 하면서 시민들의 문화를 띄워드리려고 하는 건데 많은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제가 아까 문화콘텐츠과의 e스포츠 이것도 제가 뭐 좀 여쭤보고 싶었어요. 41페이지 건강한 e게임이라는 그것을 한번 설명을 들을까 했는데 유세움 위원님께서 보고하세요 그러는데 저희들은 우리만 알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좀 듣고 싶다라고 해서 제가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건강한 e게임이 과연 어떤 e게임인가 우리 청소년들이나 가족들이 게임에 한번 빠지면 게임폐인 되는 아이들도 많고 게임 잘못하면 PC방에서 살인사건도 나고 엊그제 30년 받은 그 친구 있지 않습니까, 누구라고 제가 말은 못 하겠고. 그런 친구들도 있잖아요. 억울함을 계속 하는데 그것 피력하고 이러는 것은 게임으로 인해서 나의 뇌에 이상이 와서 행동이 발달이 어떻게 잘못되거나 이럴 수도 있기 때문에 건강한 e문화 이것에 대해서 어떤 건지 좀 그래도 우리 보고 계시는 인터넷 시민들도 계시니.
그러니까 병폐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병폐가 e스포츠라고 하는 부분들이 모든 측면에서 다 병폐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 병폐가 있는 부분은 개선하고 장점 있는 부분들은 조금 육성하고 활성화시켜서 음지에 있는 부분들을 양지화하는 측면도 있고요.
그리고 그렇게 청소년들이 예를 들면 혼자 이렇게 하는 것을 떠나서 가족과 함께하는 대회나 이런 부분들로 확산을 시키고자 하는 사업의 추진방향성이 하나가 있고 또 e스포츠만을 가지고 게임방이나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보드게임이나 이런 것들도 활성화시켜야 되겠다라고 하는 측면에서 문화적인 활성화사업 그리고 e스포츠를 아예 공식적으로 산업과 연관시켜서 e스포츠 대회 지금 많이 활성화들 되고 있으니까 이게 실은 몸은 많이 움직이지 않습니다만 월드컵이나 이런 것들처럼 올림픽처럼 선수들이 게임하고 하는 부분들을 보고 즐기는 문화가 많이 형성이 돼 있어서 차라리 그런 부분들은 e스포츠 대회를 열어서 공식화하고 산업화 쪽으로도 연관을 시키자라고 하는 측면의 사업이고요.
아까 말씀드린 보드게임은 그런 꼭 전자적 게임뿐만이 아니라 보드게임 이런 부분들도 좀 활성화시켜서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문화 이런 부분들을 좀 해 보자라고 하는 취지의 사업입니다.
작년에 문학경기장에서 e스포츠 게임도 했잖아요?
올해는 또 그것…….
올해는…….
(문화관광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올해는 뭐 그 e스포츠 게임 하는 게 없나요?
지금 하반기에 한중일 관련해서 계획이 북경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북경으로?
제가 그러면 잘못 기억을 하고 있는지 제 기억에 오류가 온 건지 그것을 조금 한 번 더 한다 이런 얘기를 제가 얼핏, 유지상 국장님한테 잘못 들은 거였나.
올해는 인천에서는 한중일 관련 e스포츠 관련해서 국내대회 선발전이 지금 계획이 되어 있고요. 북경에서 올해 개최가 됩니다.
알겠습니다. 우리가 e게임 같은 경우 중국하고도 교류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인천시에서도 제가 아는 누군가가 e게임을 지금 많이 홍보하고 그분들하고도 같이 교류하는 것 같습니다.
또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게임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우리 직원분들도 많이 신경을 써서 프로그램 개발 같은 것을 많이 하면 더 좋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국장님 69쪽에 예산은 1억 1000 예산인데 스토리텔링 운영 및 문화콘텐츠 개발 부분에 추진실적에 보면 2019년 4월 1일 날 2019년도 인천관광 스토리텔링 사업 위탁사업비 교부라고 했는데 위탁사업비 교부가 1500만원을 얘기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사업비는 교부를 했는데 말씀하신 집행액은 교부받은 수탁자가 실제 집행한 집행액 기준으로 하다 보니…….
아까 말씀하셨던 그것 그러니까 1억 1000만원은 집행을 했고 1억 1000만원 중에서 위탁사업자가 1500만원만 지금 현재 집행했다는 그 표현인 거죠.
확실한 거죠?
확실합니다.
과장님.
관광공사에 다 위탁되어 있는 것 다 내려왔고요. 그중에 인천 역사문화 여행 영상공모전 1500만원짜리 사업만 실집행이 됐다는 얘기입니다.
실집행이 됐다는 뜻입니다.
지금 그러면 인천 역사문화 여행 영상공모전이 7월로 종결이 됐어요, 그렇죠. 그러면 이 공모전에 나왔던 콘텐츠들을 지금 시가 활용을 하고 있는 겁니까?
일단 10개 작품 선정돼 가지고 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영상하고…….
게시하고 있습니까? 홈페이지 게시 정도로만 하는 건지 아니면 SNS나 여타의 부분으로…….
지금 관광공사 SNS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고요. 나중에 이제…….
이동관광안내소에서도 상영해 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81쪽에 아까 잠깐 국장님께서 설명을 하셨는데 사실 이게 문학산 역사여행 조성사업 스토리가 있는 이 부분이 지금 그러니까 예산 자체가 지출이 안 되어 있는 거잖아요, 동구하고 미추홀구가. 지금 이게 어디죠, 이것 자체가 지금 초기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는 점수가 굉장히 우수하게 선정이 됐던 사업이더라고요.
그랬는데 저는 이게 행정적으로 물론 행정적으로 어떤 항목에 맞춰 가지고 예산편성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이게 사무관리비로 예산이 잡혀있는 건데 여기에 안내판 및 포토존, 포토월 설치를 하기 위한 비용이기 때문에 이것은 시설비 항목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하다는 그 내용이잖아요, 그렇죠. 제가 과장님한테는 이 내용에 대해서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 자체가 사실은 사업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진 거잖아요, 그렇죠?
사업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져 있고 이것은 어떤 절차상의 문제인거고 그러면 예산을 반납하고 다시 항목을 바꿔 가지고 집행을 한다든지 내지는 그 해명된 자료들을 충분히 보면 간판이나 현수막, 안내홍보물 제작비 같은 경우는 사무관리비로도 쓸 수 있다는 근거들이 있더라고요.
사무관리비로 쓸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서울시가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시도 여기에 관련한 유사한 사례에 대해서 사무관리비로 안내판 설치ㆍ집행이 충분히 가능했고 그렇게 됐던 부분들이 있고 그런데 이게 시설비로 항목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해서 이 예산이 집행이 안 되고 예산이 지출이 되지 않는 자체가 과연 합당한 건가 저는 좀 이해가 잘 안 되거든요. 물론 이게 책임에 대한 부분들도 될 수 있고 또 여기를 보면 보조금 환수조치 및 담당자 징계가 가능하다는 그런 어떤 해석도 있더라고요.
극단적인 경우에.
극단적인 경우인데 그래서 이게 어떤 불법부당하게 횡령을 하거나 아니면 전혀 사전에 설명도 계획도 없이 담당자가 임의로 사무비를 시설비로 전용해서 쓴다든지 이런 차원이 아니라는 것은 굉장히 공론화되어 있고 사업에 대한 중요성도 인증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해결의 방법이 없는 거예요, 국장님? 그냥 이것은 또 중앙정부에다가 행자부나 기재부? 어디다가 이것은 문의를 해야…….
행안부에다가 질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안부에다 질의를 해 가지고 행안부에서 결정을 해 주는, 행안부에서 답도 안 주고 있다면서요.
아직 답, 질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과연 자치분권 시대에 우리 시가 취해야 될 입장인 건지 그 다음에 행안부의 담당자 한 분의 그 의견서 하나를 목매고 기다리는 인천광역시의 모습이 과연 그게 맞는 건지 그리고 문학산이라는 인천의 대표적인 어떤 주 산인 이 부분에 역사여행 조성을 위해서 하는 사업의 긴급성이나 아니면 그 필요성을 뛰어넘는 과정인 건지 저는 참 이해가 안 돼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산편성 과목이 잘못 서 있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명백한 형법이나 이런 것에 위배되거나 불법인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그동안 행정절차에 사업비 집행 등을 보면 분명히 회계질서 문란으로 감사에 지적받을 사항의 가능성은 매우 높고요, 매우 높고.
그래서 저도 이것 보고를 받고 나서 그러면 다른 방법 예를 들면 전용이나 그런데 또 마찬가지로 법령의 하나라고 해석되고 있는 예산편성지침상의 시설비로의 전용은 명백히 금지되어 있는 사항이고 따라서 이런 부분의 설득을 좀 잘해서 어느, 죄송합니다만 표현이 그게 조금 공무원이 소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자세가 없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개개 공무원의 입장에서 보면 그게 시 공무원이든 구 공무원이든 간에 뭔가 확답을 받고 집행을 하고 싶어할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여하튼 어쨌든 행안부의 질의회신에 긍정적인 답이거나 설득을 하는 방법들을 기다려봐야 될 것 같고 두 번째는 그게 사실은 지방분권 이것하고는 사실 또 결을 달리하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지방분권의 입장이라는 것은 이렇게 예산전용이나 아니면 관 항목에 어긋나 있는 형태를 우리가 임의적으로 하자는 게 아니고 우리가 충분히 고민할 수 있고 강하게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얘기라는 겁니다.
그런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산편성이 잘못돼 있다, 거기에 과실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러면 그런 얘기가 아니라고 국장님 얘기를 하시니까 제가 좀 계속 질의를 드릴게요.
이것 자체가 애초에 공모를 할 때 그러면 관 항목에 대한 설명들도 없이 그냥 미추홀구에서 담당자가 한 것이고 거기에 대한 검토는 시가 안 한 거예요?
사업내용에 대한 검토는 충분히 이루어졌고 그리고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서 사업이 선정이 됐고요. 선정된 사업비를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예산편성 요구가 미추홀구에서 왔을 것이고요. 예산편성 요구를 미추홀구에서 했을 때 편성요구한 때도 잘못돼 있었고 시도 그 부분을 잡아내지 못한 과실은 있어 보입니다.
그렇죠. 다 총체적인 책임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서울시는 이분들이 징계를 받았어요?
그 결과까지는 제가 아직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검토 안 받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설치를 했어요. 그러면 서울시는 불편부당한 일을 한 건가요?
그래 보입니다.
불편부당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동안 예산편성지침을 위배한 많은 경우에 회계질서 문란이라고 하는 부분들로 지적을 많이 받아온 것은 사실입니다.
회계질서를 문란하게 만들었는데 그 과정상에서 그러면 그것을 문란하지 않게끔 제도적으로나 아니면 어떤 사유를 달아 가지고 변경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전혀 없어요?
예산을 불용시키고 4회 추경이나 다음에 군ㆍ구에서 예산편성을 요구해서 추경에 다시 편성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 방법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까지 3회 추경에 미추홀구에서는 행안부에 질의회신 중이라고 하는 이유로 구에서 다시 추경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고요.
그러면 행안부에서 내려오는 그 답변의 내용이 긍정적인 검토를 하라고 한다면 지금 우리가 예산 관련한 어떤 질서를 문란시키는 부분들이 해소되나요, 행안부의 말 한마디가?
예산편성지침의 주무부서인 행안부이고 모든 법령의 유권해석은 주무부처에서 하고 있는 부분인데 제 생각에는 행안부가 확실하게 유권해석을 해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해 준다고 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유권해석에 따라서 그것을 토대로 해 가지고 하는 방법이 하나가 있고 그 다음에 안 되면 불용처리를 해 가지고 연말 추경이나…….
추경의 예산으로 조정을 하는 거죠.
그러면 애초에 이번에 3차 추경 때 이 부분을 왜 안 해버렸어요. 그렇게 하면 합법적인…….
미추홀구에서 아직 요청이 안 왔습니다. 그러니까 미추홀구의 구 사업으로 편성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미추홀구에서는 행안부의 질의회신 답이라고 하는 아직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이것을 기다려 본 것으로 판단됩니다.
충분히 소통하고 있어요,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네, 동구는 어제 사업내용을 변경해서 승인해 달라고 공문이 와서 종건이 추진될 것 같고요. 미추홀구에서는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행정질의 중인데 이게 만약 안 되더라도 마찬가지로 사업내용을 당초 들어올 때 역사안내판 설치 및 역사홍보존 해 가지고 콘텐츠를 보호하는 사업을 같이 하는 거로 돼 있기 때문에 사업내용을 콘텐츠로 하면 올해만 추진하고 내년에는 사업 예산과목을 바꿔서 안내판 설치하는 거로 해서 2개년 사업으로 사업내용을 공모했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 기준의 별표에 나와 있는 일반운영비 안에 사무관리비에 일반수용비에 라항에 현수막, 간판 등 안내홍보물 제작 및 기관의 간판, 명패, 감사패, 상패 등의 제작비 이 부분으로서 사무관리비로 쓰고 있다는 것은 이것은 해석의 여지가 없는 건가요?
아니, 그러니까 그래 보입니다.
예를 들면 한 장소에 일시적인 플래카드 혹은 한 개 장소에 명패, 예를 들면 그 금액의 규모도 판단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현재에 있는 미추홀구에 있는 사업에는 지금 개소 수도 많고 비용도 좀 많아서 그래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간판을 다는 데 밑에 기초공사를 해 가지고 기초공사를 바닥을 뚫어 가지고 바닥에다가 기초를 넣고 이렇게 했을 때 간판은 시설로 본다 그 다음에 기존의 어떤 구조물에 대해서 부착을 하거나 아니면 기존의 구조물에다가 설치를 한다는 것은 그것은 시설로 보지 않고 일반운영비로도, 사무관리비로도 쓸 수 있다 이런 어떤 해석들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적극적인 행정이나 아니면 그런 부분에서 자구상의 어떤 책임에 대한 부분으로서 이렇게 지금 예산 자체가 집행이 안 되고 이렇게 긴 기간 동안에 가고 있는 것이 좀 답답한 거예요.
그리고 그게 책임을, 물론 책임을 안 져야 되겠죠. 공무원들이 책임을 안 져야 되겠지만 그 책임의 선에 대한 부분들 저는 오히려 국장님이 판단해서 어떻게 보면 집행기관의 집행부에서의 어떤 문화관광의 역할에서는 국장님 역할이 큰 거잖아요, 그렇죠. 그만큼 권한들도 있는 거고. 그러면 국장님이 이것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거기에 대한 어떤 책임 내가 질게 한번 그렇게 해 보실 마음 없으세요?
제 권한 밖의 일이…….
왜 권한 밖이죠?
감사나 혹은 법령의 해석이나 이런 부분들을 제가 이렇게 하기에는 조금.
제가 국장님께 과도한 요구를 드리자는 건 아니고 조금 적극적이었으면 좋겠어요.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이 사안들이 지금 구청과 기초단체와 광역시와의 관계에서도 이렇게 힘들어요. 그러면 이게 구청으로 내려가서 그 다음에 주민센터로 내려가서 주민들하고는 더 힘들어요. 주민들은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만 설명을 너무나 잘 들어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구의 과에서 시의 과에다가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도 참 정말 힘들고 과정들이 힘든데 일반행정에서 시민들이 겪게 되는 어떤 행정적인 어려움들은 저는 그게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시민들에게 요구되는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공무원끼리도 이렇게, 이것 저는 엄격하다기보다는 까다롭고 서로가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뭐 동의는 구하지 않겠습니다, 국장님.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결론적으로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안 되면 불용처리를 해서 추경으로 권고를 좀 주시든지 빨리 해서 올해 안에는 이 예산이 좀 집행이 돼서 문학산에 스토리가 있는 문학산 역사여행 조성사업이라는 것 작년에 충분히 검토됐던 사업이니까 이 부분은 풀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사항처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부연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군ㆍ구 테마여행상품 개발ㆍ운영이 공모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그다지 그렇게 수요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미추홀구에서 올라온 스토리가 있는 문학산 역사여행 조성사업 자체도 이게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겠지만 어쨌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언제 추경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리추경에 하면 분명히 또 사업비가 이월될 거고 그렇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인지 수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내년도에 본예산에 콘텐츠를 좀 보강하고 아까 관광과장이 보고드린 대로, 콘텐츠를 보강하고 시설비를 나누고 해서 내실을 기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나을지는 그것까지를 포함해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113쪽에 우리 3.1운동 100주년 기념 이민마당 조성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집행하는데 우리 100주년은 진작 지났잖아요.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죠. 100주년 되기 전에 이런 것 설치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이게 관람하게끔 해야 되는데 아직도 조성이 안 돼 있는데 왜 그런지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세요.
사업을 추진하는 중에 우리 공공디자인 심의를 받아야 되는데 공공디자인 심의를 받는 과정에 현재 사업계획서에 나와 있는 사업내용이 전체적인 주변이나 주변의 조형물과의 조화나 이런 것들을 볼 때 수정요구가 와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수정해서 공공디자인 심의를 다시 받아야 되고 이를 바탕으로, 받았고 8월달에 바뀐 내용에 따른 도시공원조성계획을 다시 또 수정계획을 받고 하는 행정절차 때문에 조금 시간이 지연되고 있고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나면 사업내용이 마당을 조성하는 부분이라…….
국장님, 그러게 저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100주년이라는 것은 우리가 예측을 하잖아요, 언제. 그전에도 추경에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로 해 가지고 추경에 막 올라오고 한 적도 있었거든요. 그러면 이런 사업들은 미리미리 계획해 가지고 하는 것이 나는 타당하다 하는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앞으로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신데요. 인천 우리 마이스 제가 자료요구 좀 한번 해 볼게요. 오늘 업무보고 시간인데 이게 제가 다 따지고 들자면 한도 끝도 없어서 그러는데 인천마이스산업 창업인턴십 운영하는 사업에 있어서 인천마이스산업 채용에 관한 이런 분들을 채용할 수 있는 그런 현황이 있지 않겠어요, 그렇죠?
자격이 되는…….
아니, 현황, 업체현황.
그리고 이렇게 청년들이 이런 업체에 채용을 하는 데 있어서 어떤 직렬로 직종으로 가는지 혹시 아십니까?
한번 고민해 보셔 가지고 인력을 몇 명이나 채용하실 계획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기왕이면 좀 소상히 주시고 우리 위원님들 같이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 중에 인천뮤지엄파크 그리고 100주년 기념도서관 이 내용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 역시도 이 사업에 대한 공정개요가 있을 것 아닙니까, 추진계획. 국장님, 그렇죠?
그리고 거기에 대한 또 예산계획 이런 부분들 그리고 현재 그런 계획 중에 있어서 추진과정에 있어서의 어떤 문제점, 진행되고 있는 그런 사안들을 포함을 시켜서 이 두 가지도 좀 자료를 해서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러시고 우리 도서관정책과가 새로 업무가 신설이 됐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업무분장표를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 정도 되고 그러면 최소한 우리 위원님들한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추후에는 그런 백 자료를 준비를 해서 취지에서부터 우리 300만 시민을 위한 어떤 그런 목적에서부터 그리고 도서관 현황에서부터 그 다음에 작은도서관의 그런 기준은 뭐고 어떻게 지금 현황이 분포돼 있고 현재 어떤 도서 형태들이 배부돼 있고 그런 부분들은 서로가 공유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역시나 우리 업무분장을 보니까 교육청 시설위탁 시립도서관 지원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위탁을 하고 있는 그런 현황들이 어떻게 돼 있고 어떤 부분들을 우리가 또 지원해 주고 있는지 궁금할 수 있겠죠?
그리고 여기 보시면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라고 있는데 이 진흥원의 역할이 뭔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그리고 예산지원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마찬가지로 작은도서관센터 운영이라고 돼 있는데 작은도서관센터는 어디인지 그리고 인문정신문화 진흥시행계획이라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말이 좀 어려운데요. 그리고 또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 이런 사업들이 있어요.
제가 굳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최소한 우리 의회의 어떤 존중과 우리 시민들의 알권리를 이렇게 봤을 때 우리 여기 계신 과장님들이나 팀장님들의 책상 위에는 무수한 자료들이 쌓여있어야 돼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했을 때 바로바로 답변이 있어서 업무분장이 이렇게 협업이 잘되고 있구나 이런 시스템이 이루어져야지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싶은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출자ㆍ출연기관이 관광공사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있지 않습니까?
두 군데 있는데 또 더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관광공사하고 인천문화재단에 우리가 어떻게 보면 협력부서, 지원부서로서 또 어떻게 보면 관리부서로서의 그런 입장에서 지금 어떻게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번 뒤돌아서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공사라든지 인천문화재단은 수시로 이렇게 잘 가보십니까?
네, 행사도 많이 하고 일도 많고 해서 자주 접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리고요.
더불어서 본 위원이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보고서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 내용은 2018년도일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봤을 때 우리 인천관광공사의 2018년도의 경영평가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인천문화재단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국장님이 한번 더 면밀히 살펴보셔서 좀 좋은 결과가 일어날 수 있도록 잘 협업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인천문화재단 혁신안 보고서를 제가 우리 과장님 통해서 받았고요. 또 인천문화재단이 이렇게 산고를 겪었는데 빠른 시일 안에 우리 시민분들께서 원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지금까지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충실한 답변하여 주신 조인권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보고하신 내용과 같이 문화관광국의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매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여 주신 의견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최병국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 후 첫 번째 보고의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드리며 앞으로 시민이 문화주체인 도시, 예술인 살기 좋은 도시 300만 인천시민이 문화예술로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3. 2019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9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최병국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최병국입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 인천문화재단에 보여주시는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문화 진흥과 재단 발전을 위해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 경청하여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선홍 사무처장입니다.
허은광 기획경영본부장입니다.
정재우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이현식 한국근대문학관장 겸 개항장플랫폼준비본부장입니다.
김락기 인천역사문화센터장입니다.
이재언 인천아트플랫폼 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인천문화재단의 2019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페이지입니다.
인천문화재단은 8월 10일 기준 정원 90명 중 재단본부 일반직 46명, 본부 외 인력 22명, 시설관리직 16명, 8월 19일 신규직원 1명이 채용되어 총 8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 예산규모입니다.
일반회계 289억 9300만원, 기금관리특별회계 553억 500만원입니다.
위원회 및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 현황은 5페이지에서 8페이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주요예산사업입니다.
17페이지 예술표현 활동지원입니다.
지역 문화예술인ㆍ단체의 창작과 발표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47건의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20페이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입니다.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의 동반 활성화를 목표로 8개 상주단체, 6개 공연장을 선정하여 총 6억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2페이지 신진예술가 발굴기획 지원입니다.
신진예술가의 원활한 진입과 활동을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24페이지 인천형 예술인 지원입니다.
유망예술가, 중진예술가, 원로예술가 등 생애주기별 지원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31건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26페이지 동아시아 문화도시 국제교류 지원입니다.
2019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연계사업으로 중국 시안, 일본 도시마구 예술단체와 공동창작 발표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7페이지 미술 활성화 기획사업입니다.
인천 미술작가 작품…….
(보고중단)
위원장님, 진행발언 조금 하겠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볼 수 있는 자료는 다 그냥 봐도 되니까 예산집행 사항들이 지금 굉장히 미비한 부분들이 많아요.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설명이나 이런 부분을 부가적으로 좀 그렇게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보고계속)
간단한 설명을 드리고 나중에 질의시간에 말씀을 드릴까 했었는데요. 김성준 위원님의 말씀에 따라서 예산집행상황까지 설명하면서 넘어가겠습니다.
29페이지 인천 예술정거장 프로젝트입니다.
인천지하철 공간에 예술적 개입을 시도하여 일상 속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대상지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재 집행률이 0.5%로 된 것은 인천대입구역 선정에 여러 가지를 검토하면서 준비를 하면서 하다 보니까 좀 늦었습니다.
31페이지 서해평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서해 접경지역에 위치한 도서지역에서 평화를 모티브로 한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도서지역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여 인천만의 예술 프로젝트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서해평화예술 프로젝트 역시 지금 공모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서 백령도, 연평도를 먼저 리서치 투어를 하고 거기에 맞춰서 다음 작업을 진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리서치 투어는 8월 말에 첫 번째 출범을 하고 9월 말에 두 번째 출범을 하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원은 25명씩이고요. 개인당 5만원씩 참가비용을 받아서 리서치 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3페이지 거리공연 활성화입니다.
일상의 공간, 거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장르, 시간, 장소를 제한하지 않고 야외, 거리에서 표현 가능한 모든 예술활동을 지원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1억으로 이번에는 46개 팀이 접수를 해서 2억 9000 정도의 예산을 요청했는데 비해서 각 단체별 프로그램은 음악ㆍ마술쇼ㆍ전통ㆍ현대무용ㆍ극 형태 등 여러 가지를 다 첨가했는데 9월 초에 심의 예정입니다.
35페이지 문화예술 특화거리입니다.
예술가와 시민, 생활, 공간을 연계하여 창작기반 강화와 동시에 지역문화 활성화 프로젝트로 다년 추진사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도 지금 계속 운영회의를 준비해서 회의를 계속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37페이지 동아시아 합창제입니다.
한중일 3국의 연합 합창공연으로 한중일 합창단원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고향이라는 공통의 주제로 10월 8일 트라이보울에서 공연을 진행합니다.
원래는 윤학원 선생님이 지휘를 맡고자 하였으나 노(노)한 관계로 인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이신 김종현 님이 지휘를 맡아주시기로 하였습니다.
39페이지 생활문화 지원사업입니다.
인천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생활문화동아리 지원, 동아리 역량강화, 생활문화 매개자 운영과 생활문화센터 협력 구축 등 인천 생활문화 활동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2억 5000은 예상된 것으로서 7000은 28일 결정되고요. 나머지는 협력사업으로 나중에 발표하게 되어 있습니다.
41페이지 시민 문화활동 지원입니다.
인천지역의 현안과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문화예술의 시각으로 접근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1건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11개 팀이 선정이 완료가 되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43페이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에서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으로 1인당 연간 8만원을 지원합니다.
45페이지 찾아가는 문화활동입니다.
문화예술단체가 소외지역으로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첫 번째 예술가를 공모하고 두 번째 공간을 공모하여 선정된 예술가를 1, 2, 3위 순위로 배치를 하여 그쪽에서 원하는 사람들을 공간과 예술가를 매칭하고 조정하여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47페이지부터 61페이지는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업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 교육사업, 인천시민문화대학, 인천형 학교문화예술 교육사업, 예술동아리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한번 질의를 해 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62페이지부터 63페이지는 한국근대문학관 사업입니다.
근대문학관은 지난해 기획전시관 조성과 관련하여 안전진단 문제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하반기 복원 및 공사방향을 확정하여 공사를 진행하며 근대문학관의 전시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획전시로 소파 방정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11월 말 전시 개최예정입니다.
64페이지 한중일 문학콘퍼런스는 한중일 청년작가회의, 인천을 주제로 11월 초 개최예정입니다.
66페이지부터 71페이지는 인천아트플랫폼 사업입니다.
인천아트플랫폼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합니다. 레지던시 프로그램, 전시기획, 기획공연과 개관 10주년 기념사업을 연계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9월 27일 6시 기념식과 더불어 인천아트플랫폼 전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위원장님하고 시간이 만일 되시는 분들은 꼭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새로 슬로건 및 기념사진 공모전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할 것입니다.
72페이지 트라이보울 사업입니다.
트라이보울은 특별한 건축 및 공간을 활용한 공연, 전시, 축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야외공연과 대관지원 공모사업을 함께 진행하여 인천예술가들에게 창작 및 공연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용역사업현황 보고입니다만 업무보고자료 편집 중 1억원 이상 2건이 누락되어 위원님들 자리에 별도의 자료를 놓아드렸습니다.
해당 사업에 대해서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대표공연 콘텐츠 개발사업입니다.
인천의 문화와 가치가 담긴 공연콘텐츠를 개발ㆍ보급하여 인천의 정체성 강화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조병창을 무대에 올리고 신규 콘텐츠 개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표공연 콘텐츠 개발은 첫해에 2017년 시놉시스 공모 세 작품을 공모하고서 1등은 두 여자의 집이 당선되었고요. 그중에 두 작품을 쇼케이스로 3000만원씩 지불해서 진행을 했고 ’18년 8000만원씩 지원해서 두 작품을 올렸습니다.
올해 조병창이라고 하는 작품 1억 5000을 지원하여 진행 중이고요. 2억 예산 중 4000만원은 현재 의논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천역사자료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입니다.
인천역사 관련 국내외 자료 확보 및 활용방안을 연구하여 디지털 아카이브 개발 및 구축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입니다. 진행과정 중 비용의 최소화와 운영의 지속성을 위해 기 구축된 인천광역시 스마트 GIS 인천 플랫폼 활용하는 것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사업이 조정되었습니다.
시스템 개발조정에 따라 당초 사업예산 3억원은 5000만원으로 조정예정이며 차액 2억 5000만원은 인천광역시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감액예정입니다.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운영입니다.
인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만드는 청년거점공간 구축사업으로 옛 인천여고 자리에 있고요. 창작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청년문화생태계 조성사업입니다.
용역사업입니다.
74페이지 예술지원사업 현장평가 용역입니다.
지원사업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결과 환류를 통해 예술인, 예술단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76페이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구축 용역입니다.
시민중심의 생활문화 활동이 확대돼서 해당 정보를 모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반으로 생활문화 온라인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77페이지 축제 협력네트워크 용역입니다.
인천 축제의 발전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21개 축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80페이지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관 조성 용역입니다.
기존 재단 청사 건물을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관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82페이지 강화 관방유적 조사연구 용역입니다.
강화 관방유적에 대한 학술연구와 보존ㆍ관리를 토대로 기록자료 확보 및 향후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한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18년까지 강화 돈대 13개소의 정밀실측조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현안사항입니다.
87페이지 인천문화재단 혁신위원회 관련 사항입니다.
올해 2월 지역문화계, 재단, 인천시의 참여로 인천문화재단 혁신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총 열한 차례의 회의 끝에 도출된 혁신안을 토대로 8월 14일 혁신안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주 12차 마지막 회의를 통해 혁신안이 정리되었으며 내일 진행될 정기이사회를 통해 해당 사안을 보고하고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표이사 취임 후 그동안 지역사회 우려와 걱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인천문화재단의 혁신에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예술인, 시민사회,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인천의 대표적 문화예술지원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인천문화재단 출범 15년을 맞아 인천시민들에게 다가서는 인천문화재단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것으로 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ㆍ2019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대표님 그래도 우리 서로 인사는 하고 들어가시죠.
(대표이사 인사)
최병국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 위원님.
제일 마지막에 하려고 했는데,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맡으셔 가지고 정말 바쁘시죠? 힘드시고.
일단은 사업보고서 추진상황 보고 있는데 상당히 미흡하긴 하네요, 그렇죠.
마이크 켜고 말씀해 주세요.
그동안 위원회 및 과정을 겪어서 선정공모하고 진행을 하다 보니까 거의…….
아니, 사업 자체에 대해서 미흡한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사업공모나 이 과정 안에서 아직 예산을 다 활용하지 못한 부분들도 다른 위원님들보다는 제가 이해는 하고 있을 거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다른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사업보고서는 작성하셨어야 된다라는 것은 대표이사님께서 인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죠?
사업보고서가, 바쁘셨나 봐요. 검토는 하셨죠?
검토하셨는데 바쁘셔 가지고 일일이 체크 못 하신 것 같고요.
저는 사업진행 현안에 대해서는 이따가 질의를 조금 드리고요. 중요한 것들 그러니까 일단 먼저 우려되는 바는 저희가 업무질의 중에 질의응답 중에 혁신위원회 때문에 이러이러한 사항들은 하지 못했다라는 말씀은 절대 해 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혁신위 때문에 사업을 진행을 전혀 못 하는 바도 아니고 그리고 혁신위가 매일 개최된 것도 아니니까요, 그렇죠?
맞습니다.
혁신위는 제가 참석한 거고요, 직원들은 근무를 했으니까요.
그럼요. 사업은 사업이고 혁신위는 혁신위죠. 그리고 조직개편 이후에 그런 부분들도 나중에 다시 또 이관해 가지고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그러니까 업무질의 도중에는 혁신위를 이유 삼아서 이 사업을 못 했다 이렇게 말씀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죠?
지금 혁신안이 오늘 중에 정리가 돼 가지고 발표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대표이사님이 취임을 하는 데 있어서 혁신안을 수용하는 데에 어느 일부분의 뭐라 그럴까 조건 아닌 조건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게 대표이사 취임에 있어서 큰 뭐라 그럴까 약속이었죠, 그렇죠?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혁신안 관련해서 이사회 쪽 논란이 조금 있어요. 이사회에서 통과를 시켜야 되잖아요, 혁신안을. 그렇죠?
대표이사님께서는 충분히 관철시키실 수 있으시죠?
전체적인 세부 큰…….
노력이 아니고요, 이것은 하셔야 돼요.
큰 형태는 다 나왔기 때문에 그것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큰 문제없다고 생각하시죠?
문제제기하는 그러면 또 외부에 있는 이사라든가 아니면 내외부에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해명하시고 이것들에 대해서 좀 논란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아시겠죠?
네, 큰 틀에서 정해진 바에 대한 것이 아니라 세부적인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하우(How)에 대한 부분을 논의를…….
무조건 하시는데요. 그것은 방법적으로 푸셔야죠, 그렇죠?
이제 본격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업무보고하시고 재단을 재정립하신다고 그랬어요, 인사하시면서. 그리고 거듭나겠다고 하셨어요. 어떤 방법으로 재정립하시고 어떻게 거듭하실 건지 그리고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이 부분 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지금 혁신위에서 만들어진 커다란…….
혁신위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대표님 본인의 생각.
기구개편안에 따라서 여러 가지 재배치돼야 될 부분과…….
그러니까 어떤 것들 재배치돼야 되는지 좀 말씀해 주세요.
그러니까 지금 인원, 지금 결재라인이 굉장히 여러 개 다단계 있는 것이 굉장히 축소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결재라인이 축소가 되면서 굉장히 옆으로 많은 사업 팀들이 만들어지는데 사실 일일이 하나하나 다 파악을 하고 결재라인 올라와야 되는 부분에 대한 것을 조금 더 자세히 제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물리적인 조직재정립이라 말씀하시는 거죠, 그러면?
일단은 그것이 잘 마무리되고 난 뒤에 직원들하고의 소통이라든지 아니면 이러한 것은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
그런데 조직이 꼭 정비돼야 직원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조직이 정비가 돼야지 그게…….
아니, 같이해 나가지만요. 지금은 계속 상황이, 같이해 나가는 거죠, 지금 그게 어떤…….
그런데 취임하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그렇죠. 6개월 동안 계셨죠. 6개월 동안 그런데 이것을 갖다가 조직재정비 때문에 소통을 하고 직원들과 화합하는 것들을 못 했다고 하는 것들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보고요. 답변이 옳지는 않다고 봐요.
그러니까 제가 묻는 것은 대표이사님이 지금 6개월 동안 재단의 대표이사로 재직하시면서 이런 부분들이 꼭 어떤 식으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전혀 감을 못 잡겠거든요, 저희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지? 또 어떤 철학과 비전이 있을까? 문화재단을 생각하는 대표이사님의 생각은 뭐지? 이런 것들이 전반적으로 의문이 가는 거예요. 그 부분을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어떻게 재단을 만들겠다, 지역사회와 어떤 식으로 소통하겠다.
제 전공은 그림 쪽입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로서 쭉 여태까지 활동을 해 오면서 느꼈던 인천에 대한 애정과 그것에 대한 행사들이 만들어지거나 모든 일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어떻게 돼야지 좀 더 깊이 있게 뿌리내리면서 장기적으로 갈 것인가라는 것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해서…….
대표이사님. 경영인이세요, 이제.
예술가가 아니시라고요. 그런 식의 대답은 사실 별로 중요하지가 않아요, 그렇죠. 그렇다면 어떤 방법론을 제시해야 될 때예요, 어떻게 경영하겠다.
다시 한번 제가 질문드릴게요.
대표이사님 어떤 식으로 향후 이 사업들 추진하시겠습니까?
올해 예산 주어진 범위 내에 있는 것은 잘 마무리하려고 하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듣고 싶은 대답은 잘이 아니잖아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고 하는데 그런 게 아니고 방법을 말씀해 주셔야죠. 어떤 식으로 어떤 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어떤 프로세스로 이것들을 할 것인지.
지금 그것에 대한 것은 어느 정도 정리가 돼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회가 만들어지고 공모사업을 통해서, 대부분이 다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공모를 통해지고 난 뒤에 만들어진 사업들이 끝나고 나면 그것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어떤 것이 더 앞으로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를 좀 깊이 고민해서 각 분야에 좀 더…….
저기 죄송한데요. 자료요구 좀 할게요. 대표이사님 직무계획서 좀 갖다 주세요. 아시겠죠?
그러면 대표님이 생각하는 재단은 어떤 재단이에요?
인천의 특색을 좀 더 강화시키고…….
인천의 특색이 뭔가요?
경기와 강원과 좀 다르게 해안을 끼고 있고 섬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특색을 갖고…….
지리적 특색 말고요.
그러면서 간만의 차가 많고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은 그것은 환경이 주는 개인에 오는 특성이거든요. 그런 것이 결부돼서 나타나는 결과들을 보면 그림 쪽에서 보게 될 경우에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굉장히 강한 임팩트 있는 그림들이 보여집니다.
대표님 저희가 듣고 싶은 대답은, 이것은 해양항만과에서 들을 법한 대답인데요. 그림을 말씀하셨는데…….
아니, 환경이…….
인천에서 어떤 인구가 어떻게 조성이 되고 어떤 장르가 특색이 있고 어떤 문화가 있고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 그 부분을 말씀하신 다음에 인천문화에 이것을 갖다가 융합시키겠다 인식시키겠다 아니면 어떤 문화들을 갖다가 어떤 대표이사님의 생각을 인식시키겠다 이런 말씀을 하셔야지 저희가 지리 듣자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환경이 작가나 개인에 주는 역할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럼요.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인천의 특색이 드러나는 작품성 있는 것을 지원하고 방향을 찾아나가겠다는 것이죠.
대표이사님 그런 부분들은 이미 대표이사님 취임 전에 다 모든 게 정립되어 있어야 되고요. 지금 6개월 되셨잖아요. 이제 2년 반 남으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2년 반 동안, 6개월 동안에 앞에 6개월은 조직재정비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지금 질문을 뭘 드려야 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왜냐하면 잘 안 보여요, 대표이사님이. 그래도 대표이사님 마다마다의 어떤 특색이나 어떤 진취적인 거라든가 아니면 성과라든가 그것이 긍정평가가 됐든 부정평가가 됐든 하는데 대표이사님은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거예요. 무색무취인 거예요, 지금.
저는 그 자리에서 그것을 듣고 싶은 거예요. 우리 인천문화재단의 대표이사님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구나 아니면 이런 철학이 있구나. 그런데 전혀 말씀하시는 것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를 하고 계시잖아요. 인천문화재단의 대표 수장으로서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천 나름대로의 특색을 잘 살려가면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러면 여태까지 찾은 것은 뭐가 있으신가요? 그래도 하나 정도는 찾으셨을 것 같은데.
행사로 말씀을 드릴까요, 아니면 어떤…….
행사가 됐든 사업이 됐든 이 사업만은 꼭 해 보고 싶다, 내가 대표이사 재직하는 동안에 이런 아이디어는 꼭 한번 관철시키고 싶다. 어떤 것 있으실까요?
여기 보면 인천이 갖고 있는 특색인 섬을 위주로 해서 황해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은…….
저번 대표이사님 섬 때문에 힘드셨던 것 아시죠?
아니요, 그것은 섬마다의 개별적인 그런 프로젝트들 때문에 그랬던 것이고요. 저는 서해평화 프로젝트와 같이 사실은 인천이 갖고 있는 부분에서 풍화지역, 섬이라고 하는 지역 서해안으로 보여질 수밖에 없는, 부닥쳐 있는 그것을 잘 활용해서 세계적인 행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계속 질문해 봤자 답이 안 나올 것 같은데 그러면 아예 실질적인 질문을 드릴게요.
최근에 청년창작소 관련해 가지고 불미스러운 사건 있었죠?
그것 어떻게 되고 있나요?
그런데 또 참 우연치 않게도 아트플랫폼 재직 당시에도 비슷한 사건이 하나 있었고 그렇죠?
상황은 좀 다르지만요, 그런…….
그래도 뭐 비슷한, 그것 어떻게 해결하고 계시나요?
지금 두 직원 다 2개월 업무정지.
두 직원 다요?
아니, 한 직원은 업무정지를 해서 9월 말에, 그러니까 9월 15일 정도에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있고 지금 한 직원은 다시 들어와 있고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들어오고 업무정지가 아니고요. 그 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재단이 이런 이런 방식으로 이렇게 처리를 했었다, 어떤 처분조치나 이런 것 그냥 잘못했다고 정직해 가지고, 정직 해도 월급 받죠?
정직 해도 월급 받잖아요, 그렇죠?
네, 받습니다. 80% 정도 받습니다.
그렇죠. 일 안 하고 80% 받잖아요, 그렇죠?
네.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성폭력 같은 경우에는 인사노무 담당자에게 그 문제를 접수를 해서요. 1차 상담을 하고 필요시 조사위원회를 꾸려 가지고 외부, 내부 이렇게 해서…….
그 매뉴얼 듣자는 게 아니고요. 재단에서 어떻게 조치하셨냐고요.
이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왔습니다.
밟으셨어요?
이 사건 전에 분명히 그러면 관련해 가지고 성희롱 같은 것들을 예방할 수 있는 부서가 있었나요?
이런 매뉴얼은 기본적으로 있었는데요.
담당하는 부서나 이런 것들이 있었어요?
기획홍보팀에 인사노무 담당이 그것을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시는 분이 그것을 담당을 해요, 원래부터?
원래 되어 있습니다.
상시적으로, 상설로 운영되고 있는 거죠?
그것은 접수하는 과정이고요. 그 다음에 조사나 고충처리 심의하고 하는 부분은 다시 위원회를 만들어서 넘어가게 돼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도 질문 길게는 못 할 것 같고요. 대표이사님 취임하시자마자 저도 참 유감스럽게 생각하는데 인사를 단행하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뭐 제가 보기에 납득이 안 되는 것은 아닌데 너무 이르지 않았나라는 생각은 들어요. 오히려 그것 때문에 발목 잡은 경우도 있고요, 그렇죠.
결과는 그렇게 되었습니다만 사실은 아트플랫폼 관장으로 2년 재직하고 2년 휴식하면서…….
대표님, 어떤 것 질문할 때는 아트플랫폼 관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재단을 잘한다고 하고요. 어떤 것 질문했을 때는 대표이사님이 취임하신 지 얼마 안 돼서 잘 모르신다고 대답을 하세요.
과정을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
말씀을 하세요, 쭉.
그래서 공모하고 난 뒤에 한참 이따가 임명장을 받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동안 고민 많이 하면서 이렇게 끌고 나가면 각 팀마다 균형을 맞게 해서 역할 부여가 돼서 잘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한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데 다른 것을 먼저 하셨어야 되는데 인사부터 하신다는 게 취임한 지 제가 생각하기는 임명장 받으신 지 10시간도 안 돼 가지고 인사를 하셨어요. 제가 보기에는 직원면담이 우선 아니었을까, 개개인별로.
이제 그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안다고 제가 좀 교만스럽게 생각했던 부분이 없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 굉장히 큰일 하신 거예요, 그렇죠? 큰일 날 일 하신 거예요. 대단한 일이잖아요, 인사단행이라는 게. 그렇죠, 인사 한다는 게.
오자마자 인사를 하면 누가 밖에서 봐도, 대표이사님 공인이시잖아요, 그렇죠. 그것부터 한다면 당연히 오해를 사겠죠.
저 질문할 것 진짜 많은데요.
다음에 이따가 다시 하겠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준비하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대표이사님 답변을 좀 또렷또렷 명확하게 좀 해 주세요.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를 하러 오셨으면 준비를 많이 해서 오셨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네, 나름 준비를 해 왔습니다.
그렇게 좀 답변해 주세요.
질의하실 위원님,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인천문화재단의 단점이 뭐고 장점이 뭔지 좀 간단하게만 얘기해 주세요.
인천문화재단은 초기설립이 돼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깨끗하고 굉장히 능력 있는 친구들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점이라고 생각하면 그동안 쌓여 있는 부분에 있어서 좀 정체되어 왔기 때문에 직원들 간에 좀 답답함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기회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죠? 그런 단점, 장점이 나왔으면 기회요인, 인천문화재단이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든지.
많은 논의를 거쳐서 지금 어느 정도 정리돼 있는 안을 제가 준비해서 만들어 내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왜 처음에 이런 질문을 하냐면 이 업무보고를 보니까 대부분이 용역사업 같은 데는 집행률이 낮고 쉽게 말하면 하기 좋은 사업들은 집행률이 높고 어려운 사업은 낮고 이렇게 되어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대표이사님도 부임한 지 얼마 안 되셨잖아요, 경영자로서 경영을 하려면 경영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잖아요. 처음에 오셨으면 아까 우리 유세움 위원님도 지적했지만 인사조직을 했을 거고 그랬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어떤 재무적인 것도 파악했을 거고 그 다음에 어떤 일하는 방법들 그 다음에 네 번째는 어떤 홍보마케팅 이렇게 해서 경영을 해 나가실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자료를 보면 대부분이 애로사항들이 변명이 불가하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애로사항이 국고보조금이 조속히 교부가 돼야 된다. 23페이지, 25페이지 한번 봐보세요, 추진상황들. 추진 애로사항들 대부분 이렇게 나와요. 지금 대표이사님으로 취임을 했으면 남 탓하지 말고 대표이사님이 중축이 돼 가지고 끌고 가야 되는데 이런 것이 좀 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질문을 드린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시죠? 좀 구체적으로 왜 국비ㆍ시비보조금이 조속하게 교부돼야 한다는 건지 애로사항에서.
지금 두 번째 정산시스템에 대한 어려움은 작가들이나 아니면 공모했던 사람들이 다 얘기하는 부분인데 e나라도움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다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비보조금의 조속한 교부는 신청자에게 직접 교부가 되어지는 과정이 위원회를 거치고 공모과정을 거치고 하다 보니까 후반기로 몰리게 돼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게 꼭 비록 이 두 가지뿐만 아니라 첫 장에 보면 17페이지부터 보면 사업추진 애로사항에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온다는 거죠, 이게.
그래서 본 위원은 좀 이것은 문화재단이 어떻게 표현을 할까요. 좀 열정적으로 혁신위원회도 구성했으면 혁신적으로 일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한 거예요.
그건 그렇고 27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미술활성화 기획사업에서 1억 8000만원을 편성했죠, 이게. 집행률도 상당히 낮아요. 애로사항이 소장품 보관장소 협소로 전문 이런 거로 전문 수장고 필요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재단에는 수장고가 없습니다. 아트플랫폼에 있는 수장고를 지금 미술은행 수장고로 쓰고 있는데 그동안 구입했던 수장고로서 거의 꽉 차 있어서 더 이상 이제 수장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이것 말고도 지금 뮤지엄파크를…….
대표이사님 그러니까 사업비로 1억 1800만원을 하려고 사업을 하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집행률도 2.6%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지금 공모를 해 가지고 심사하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아직 결과가 안 나왔는데요.
아니, 본 위원이 수장고가 없어서 집행률이 낮은 거예요, 어떤…….
아니, 이게 작품 구매이거든요. 미술작가들이 그동안 해 왔던 좋은 작품들을 구매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걸 구매한 것을 미술은행이라고 해서 다른 공공기관에나 대여해서 또 문화향유를 할 수 있는 향유권을 확보해 주는 그런 사업인데요.
1억 8000이라고 하는 부분은 그러니까 미술품 구입에 한 8000만원 정도 들어가고 미술은행을 공공기관이나 대여하고 하는 이런 시스템이 한 2000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되어져 있는 겁니다.
아니,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은 전문 수장고가 필요하다고 그렇게 돼 있는데 추진계획하고 28페이지 한번 보세요.
사업추진이 이런 것 때문에 안 된다고 한 것 아니에요? 대표이사님 말씀하고 좀…….
아니, 그건 아니고요. 공모사업이 심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집행률이 이렇게 낮은 것이고요.
아니, 제가 다른 것 보니까 업무보고에 보면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에 그렇게 써졌어요.
수장고가 필요하다는 것은 구입했던 미술작품들을 놓을 데가 없기 때문에 수장고가 필요하다 그런 얘기입니다.
제가 이해하기가 좀 난해하네요.
그러니까 하나는 미술품을 구입해서 하는, 두어야 되는데…….
아니, 제가 얘기하는 이 수장고 필요 없이 사업은 추진해도 되잖아요?
그것은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하고 있다는 거죠?
네, 공모를 나와서 많은 분들이 사업을 하고 지금 심사과정에 있습니다. 심사결과가 나오면…….
집행률이 그런데 2.6% 정도?
그러니까 이게 지금…….
그것 안 끝나서 그렇다 이거죠?
네, 그렇습니다. 바로 끝날 겁니다, 이제 9월 말쯤이면 바로 끝날 겁니다.
그래요,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그 다음 74쪽 한번 봅시다.
용역사업에서 예술지원사업 현장평가사업으로 한 4000만원 해서 국비ㆍ시비 이렇게 했는데 이것도 집행률이 거의 제로로 돼 있네요. 그런데 이런 것은 사업상 예술지원사업이니까 상반기 때 어떤 현장평가가 다 필요, 끝나야 된다고 보는데…….
이 사업은 공모해서 지원받은 사람들이 행사하고 난 것을 평가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그 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러고 있습니다.
하여튼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전체적으로 여기 보면 집행률이 상당히 낮아요, 이게 전체적으로 다 낮죠. 100%짜리하고 구십몇 퍼센트짜리가 서너 개 있기는 있던데 지금 시민문화활동 같은 것은 100%고 그 다음에 지역특성화 문제 같은 것도 100% 정도 이렇게 돼 있는데 나머지는 대부분 저조합니다.
이 사업이 문화재단 사업이 대부분 10월 말, 11월 초 정도에 거의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가야지 이게 다 몰려 있기 때문에 그때 굉장히 업무가 과중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니, 업무편성을 1년 초에, 연초에 계획을 잡을 때 마스터플랜 잡을 때 분기별로 이렇게 분배를 해서 잡는 게 아니에요? 연말에 대부분 공무원들이 그래서 시민들한테 질타를 많이 받잖아요. 돈이 남으면 보도블록도 깔고 뭣도 깔고 그러니까 다 시민들의 질타를 받는데 문화재단도 그렇게 한다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1년 계획의 쭉 과정에 대한 건 다 시민들한테 홈페이지에 게재가 돼 있고요. 그것에 따라서 진행되는 사업이 대부분 가을철에 몰려 있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걸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한 말씀 더 드린다면 SWOT분석을 해 가지고 1년 배분을 적정하게 해 가지고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깊이 담아 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먼저 질의하시고 김성준 부위원장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용선 위원입니다.
아까 저희가 처음 보고받는 건가요, 이것을 추진계획이나 업무보고 이런 것?
대표이사님 처음 오신 거죠?
그래서 그냥 제목만 읽으신 거죠? 아까 다 저는 그냥 이것 제목만 얘기하시길래 왜 저렇게 하실까 끝까지 다 한번 들어보고 다시 한번 시켜야 되나…….
세부적인 이야기들이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고 질의응답 시간에 말씀을 드리려고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시려고 그랬구나.
그런데 저희가 저희만 하면 상관이 없는데 인터넷 방송 또 보시는 시민들은 제목만 듣고는 잘 모르니까 거기에 대한 보충설명을 좀 해 주셔야 저희들이, 앞으로 아셨으니까 그렇게 하시면 될 거고.
지금 제가 이것 보면 아까 말씀 있는데 답답하면서 뭔가 좀 문화재단이 답보 형태에서 지금 있지 않나라는 생각 들어요, 제 느낌이. 느낌이 조금 우리 직원분들이 그전에는 다들 왜 고개를 다 숙이고 계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어떤, 이건 아까 질문도 하셨고 그러니까 제가 편안하게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사업본부 예술지원팀에서 하신 서해평화예술 프로젝트라는 것을 31페이지에 잠깐 볼게요.
이 사업은 좀 이따가 하실 거잖아요, 공모하는 중이시고.
지금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연평도 리서치 투어를 가고 그 다음에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백령도를 다녀와서 그러한 것을 기반으로 해서 전시 및 공연 이러한 것이 만들어지고 난 뒤에 마지막 마무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연팀 이게 다 준비가 된 건가요, 심사?
지금 공모는 나가 있습니다.
지금 아직 심사 전이잖아요?
네, 심사 전입니다.
제가 들은 게 작년 같은 경우에 이런 것 다섯 분 정도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보셔서 하셨는데 나중에 다 끝나고 나니까 심사위원분 중에 모 되시는 분이 이렇게 껴있어서 그분은 예산액을 100% 수령을 해서 했다라는 그런 말이 있었어요.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그냥 우리가 이 정부에서는 기회가 균등하게 누구나 다 그렇죠, 그런 것을 추구하고 과정은 또 공정하게 가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과는 또, 아시죠?
그런 것같이 그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가 꺼냈습니다, 감히. 그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이게 지나가는 말인지 그런데 아무래도 재단에서는 그걸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예술인들은 다 알고 있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의 그것은 진짜로 균등한 기회를 주시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사위원 풀이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무작위로 심사가 결정되는 경우도 많고요.
심사위원들이 솔직히 예술을 하신 전문가분들이잖아요.
그렇죠, 대학교수든가 전문가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 제자도 있고 또 지원하는 분 중에 없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솔직히.
그런데 사실은 블라인드 심사를 보듯이 이 내용만 갖고 보면 이 내용은 진짜 좋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름 들어가면 얘가 내 제자인가 아는 사람인가 알 수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내용만 갖고 심사를 하면 그나마 그래도 이게 평등하지 않냐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거죠.
그러니까 심사위원분들이 그것 내용으로 잘 보시고 이 내용이 진짜 좋고 시민들한테 좋고 이런다면 거기에는 가점 주고 해서 예산이 좀 가지만 이름이나 내가 아는 사람으로 인해서 팔이 안으로 굽거나 그러면 기회는 평등하지 않다 그 얘기를 하고 싶다는 거죠.
무슨 얘기인지 알고 대안책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을 뒷자리를 가리든지 어떻게 해서라도.
제가 이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다 집어놓다 보니까.
저희들이 집행잔액은 어쨌든 해야 될 사업이잖아요, 이게 전부 다.
그런데 그 전에는 했던 사업도 있고, 그렇죠. 그게 남았다면 문제가 되지만 이것은 이제 해야 될 사업이니까 잔액이 남아 있는 것 갖고는 뭐라고 안 합니다.
제가 찾다 보니까 인천아트플랫폼에서 66페이지인데요. 이게 맞는 건지, 제가 그렇게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보면 국내외 유망예술가에게 창작공간 제공하고 안정적인 창작 및 발표활동 지원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예술가라는 것은 어떻게 한정돼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한 종목?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문학ㆍ무용ㆍ음악, 그림도 입체ㆍ평면 다 관계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술에 대한 사진예술작도 있고 음악 하시는 분들도 할 수 있고.
그러면 몇 분 선발하시는 거예요, 이게? 11기…….
한 스튜디오가 22개, 게스트룸이 9개 이렇게 해서 한 25명 정도 이렇게 좀 큰 방이 있고 해서요. 그래서 24개 팀 올해는 29인이 선발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 여기 실험적인 거고 이렇게 돼 있는데 예술가가 만 25세로 시작이 돼요, 이상으로. 만 25세 이상 국내외 시각ㆍ공연 부문 이렇게 하는 것은 이분들은 뭐예요, 25세 이상은?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는 걸 기준으로 해서.
그런데 그건 좀 기회가 평등하지 않잖아요. 왜냐하면 고등학생들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10대도 있고 하지 않습니까. 학교를 꼭 안 다니는 학생들도 예술 할 수 있는 건데 왜 여기에다 이렇게 딱 정점을 찍냐 이거죠, 이렇게 딱 만 25세 이상. 그게 아니라 누구나.
대부분 이게 심사하다 보면 커리어들이 굉장히 높습니다. 대부분 대학 유학파들이거나 아니면 굉장히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꽤 각 분야에서는 잘나가는 젊은 친구들이 신청을 하게 되기 때문에 나이 연령에 대한 것을 저는 지금…….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커리어가 높고 이런 것 다 알죠. 물론 그런 분들을 뽑아서 더 해 주고 싶고 TV에서도 1등한테 1억 주고 10억도 주고 하죠. 하지만 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노래 못한다고 노래방 못 가는 건 아니듯이 내가 기회는 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기회는. 그런데 심사하시는 분들이 힘들어서 야, 대충 25세 대학 나오고 해외 갔다 온 애들 쓰자 그건 그냥 안일하게 우리가 편안하게 뽑자 이것밖에 안 되잖아요. 그중에 재능 있는 사람도 있고 옛날에 폴 포츠인가 그 친구도 청소하다가 노래경연대회 나가서 1등 해서 전 세계를 다니듯이 또 이런 것을 하면 내가 나중에 꿈이 이렇게 갈 수 있지 않겠냐라는 꿈을 가질 수 있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 그렇게 말씀드리는데 그런 것도 좀 생각해 보면 좋지 않겠냐라고 생각합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우리가 한 시간이 됐으니까 좀 쉬는 타임을 갖도록 하시죠.
보충질의, 이용선 위원님 것 보충질의만 잠깐 하고 저희 정회하시면 안 될까요?
그럴까요.
그러면 이용선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하고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님 지금 방금 이용선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대답하신 게 굉장히 유감스럽습니다, 사실. 잘나가는 친구들, 유학파들 이렇게 말씀하신 게 상당 부분 유감스러워요.
현상을 말씀드린 겁니다.
현상이라 그래도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실 부분은 아니죠. 작품에 대해 평가하겠다 아니면 재능에 대해 평가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야죠. 어떻게 공공문화재단에 계신 분이 유학파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잘나가는, 말이 돼요, 그게?
제가,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잠깐만요.
유세움 위원님…….
그리고 하나만 여쭤보고, 대표이사님 그리고 원래 차 정비하는 사람이 자기가 또 운전할 줄 알아야 차 정비도 하잖아요, 그렇죠?
경영하시는 분인데 지원 프로세스 잘 모르시죠, 안 써보셨죠? 지원 어떻게 하는지 이 사람들 정산 어떻게 하는지 접수 어떻게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세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지원을 하잖아요, 예술가들이. 그런데 그 프로세스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계시냐고요.
잘 알고 있습니다. 아트플랫폼 관장을 했는데…….
그렇죠, 잘 알고 계시죠?
그러면 아까 김국환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대표이사님께서 지원하는 어떤 과정이라든가 사용하는 방법이라든가 정산하는 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계신가 좀 약간 의문이 들거든요, 사실. 그렇다면 우리 e나라도움의 문제점은 뭔가요?
사실은 거기 시간 차가 있어서 저는 e나라도움을 안 써봤거든요.
아트플랫폼 2년 동안 관장 하셨잖아요, 그때부터 도입된 건데.
그 당시 e나라도움에 대해서 제가 잘 모릅니다.
그래요, 모르시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저도 작가로서 지원도 하고…….
그런데 6개월 동안 여기 근무하시면서 그것조차 모르시면 어떡해요, 그런데. 지원을 벌써 1ㆍ2차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e나라도움을 제가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안 하셔도 되는데 어떻게 정산하고 어떻게 지원하고 얘들이 어떻게 교부금을 받아가는지는 아셔야 될 것 아니에요, 대표이사님께서는. 그렇죠?
전체적인 큰 틀에 대한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해하고 계세요, 확실해요?
이해를 하신다면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하셔야죠.
아니, 그게 여러 가지 정산과정에서 어려움들이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NCAS는 아세요?
그것은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사용하는…….
정회 좀 하시죠.
대표이사님 아까 이용선 위원님이 질의하셨을 때 답변하셨던 내용 우리 속기사에 좀 의뢰를 하셔서 확인하셔서 혹여나 답변에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하시고 본 위원장한테 말씀해 주시고요.
위원 여러분 원활한 질의와 답변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 03분 회의중지)
(15시 19분 계속개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준 위원님.
미추홀구 김성준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은 인천시의 출자ㆍ출연재단이죠?
문화재단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물론 대표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인천시민의 문화향유권을 증진시켜야 되고 그리고 인천시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들을 발휘하고 문화예술사업들을 창작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 역할들이 가장 기본적인 거죠, 그렇죠?
그러면 의회의 기능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재단을 얘기했으니까 대표이사님께서 의회의 역할에 대해서 한번 좀 말씀해 주셔요.
시민을 대표하여 사회 부조리에 대한 부분이나 아니면 개선되어야 될 곳을 바꿔주고 시민들이 일을 편안하게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이 되지 않을까,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인천시의 모든 행정기관과 산하기관 그리고 시 집행부가 하는 사업에 대해서 견제를 하고 그 사업들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권리를 보장해 드리고 전달하고 소통하는 그 역할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문화재단의 클라이언트는 누구입니까? 시민이죠?
그러면 시민과의 소통을 직접적으로 하시는 것도 있지만 대의기관인 의회와의 소통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대표이사님 취임하시고 6개월 동안에 의회 방문 몇 번 하셨습니까?
왜 못 하셨죠? 안 하신 겁니까, 아니면 못 하신…….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제가 좀 정리가 된 상태에서 찾아뵙고 그렇게 하려고 그리고…….
대표이사님, 대표이사님은 문화재단이 지금 역사가 몇 년 됐죠?
15년 된 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이 정리가 안 됐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는 거고…….
아니요, 제가 제 자신이…….
그러면 문화재단의 수장으로서 여러 분들 사이에서 공모를 하셔 가지고 그중에서 가장 탁월하신 분으로서 선출이 되고 임명이 되신 분이잖아요, 그렇죠? 맞죠, 그렇죠?
그러면 대표이사님은 그동안에 살아오셨던 한 예술인으로서 그리고 문화경영인으로서 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되셨다는 것은 정리의 내용이고, 저는 사실은 그래요. 대표이사님이 취임하시고 난 다음에 혁신위원회가 꾸려져 가지고 지금 6개월 이상이 진행됐잖아요. 대표이사님은 혁신을 하러 오신 분이에요, 이미. 그렇죠?
대표이사님이 오시고 혁신위원회가 꾸려졌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혁신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내부적인 혁신입니다. 혁신위원회가 외부, 내부로 구성이 돼 있고 시하고 의회가 포함이 돼 있고 혁신위원들이 구성돼 가지고 6개월 동안 해서 오늘 기자회견도 하고 내일 이사회를 통해서 혁신안이 받아들여지면 그 부분에 대해서 수용을 하고 이제 변화를 한다는데 이 6개월이라는 기간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시민들에게 죄스러운 기간입니다. 대표이사님이 하셔야 될 역할을 지금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게 됐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소모적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그런 과정 속에서 시민과의 소통들을 위한 어떤 1차적인 부분에서 시의회의 상임위에도 어떤 방향으로서 인천문화재단을 앞으로 운영해 나가고 경영해 나가겠다 그리고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위해서 어떤 역할들을 하겠다 그리고 이렇게 분열돼 있고 소외돼 있는 인천의 문화예술인들을 어떻게 묶어내고 그분들을 지원하겠다는 얘기들을 여기다가 안 해 주시면 안 돼요. 저는 되게 그것을 갈망했습니다.
그냥 행사장에서 한번 스쳐지나면서 누군지도 잘 모르는 그런 어떤 관계로서 진행하는 것 물론 한 개인의 의원들이 대표이사님하고 관계를 맺자는 그런 차원은 절대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대표이사님이 지금까지 6개월 동안의 시의회를 대하는 모습들을 봤을 때 굉장히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있었고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도 보면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대답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질의하고 하는 과정 속에서 보면 굉장히 갭을 못 느끼시겠어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어떤 소통들을 왜 안 하신 거죠?
각 언론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도 그렇고 어쨌든간 정리하고 난 뒤에 할 생각으로 저는 조용히 있는 것이 제 역할에 있어서 합당하다고 제가 그렇게 판단을 해서…….
더 많은 경륜과 경험들을 가지고 계신 대표이사님입니다. 조직이라는 게 안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아시잖아요. 조직은 안정해 나가는 것이지 조직은 이제는 안정이 됐으니 다음 무슨 일을 하겠다는 차원은 아닙니다. 그 다음에 내부적인 문제에 조직이 갈등이 있을 때는 오히려 외부와 같이 연계해서 사업들을 펼쳐 나가면서 내부를 정리하는 그런 역할도 필요한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대표이사님 지금까지 조직이 안정되고 뭐 하는 동안에 직무를 정지하고 조직이 안정되면 직무하겠다 하고 하실 수 없는 거지 않습니까.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금 더 사안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면서 되게 많이 안타까웠어요. 주로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이 뭐냐 하면 국비ㆍ시비보조금의 조속한 교부가 안 돼서 교부가 지연되어 가지고 선정자에게 지원금 교부가 지체돼서 사업이 안 됐다. 그러면서 사업집행률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문제가 많아요.
저는 지금 이 집행률로 본다면 연말에 사업이 집중되는데 연말에 인천문화재단의 직원들은 정말 과로 그리고 살인적인 노동강도가 예상되는 것 같아요. 이 예산 다 어떻게 집행할 거예요, 연말에. 그러면 이런 어떤 살인적인 노동강도와 과로가 예상되는 사업이라면 제대로 된 사업들이 수용되겠냐는 거예요. 연말에 보도블록 갈아엎는 것하고 똑같은 일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오전에 문화관광국 업무보고하고 난 다음에 문화관광국에도 물어봤었어요. 왜 인천시는 문화재단의 예산을 조기집행 안 했냐. 그런데 조기집행하고 있다는데요? 조기집행이 안 됐어요?
국비ㆍ시비 매칭이기 때문에 국비가 결정되고 난 뒤에 시비가 만들어지고요. 그러면 초반에 그렇게 되고 나면 그것을 가지고 사업결정을 하면 대부분 사오 월달에 어느 정도…….
국비ㆍ시비 매칭사업도 있지만 시 자체 기금들도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달성률은 그러면 뭐라고 설명하실 겁니까?
시비 출연금이 늦게 나왔어요? 서해평화예술 프로젝트가 집행률이 제로인데 이것은 100% 시비 출연금이거든요, 2억 5000만원이. 사항별로 얘기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 것 같고요.
그러니까 그러면 또 하나 대표이사님의 역할이 뭐냐면 이 모든 사업의 공통사항인 이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이 이게 작년, 올 1월달에 업무추진계획에도 똑같은 애로사항으로서 저는 완전히 뗐다 붙였다 하신 거예요.
집행부와는 어떻게 소통하고 있느냐 그리고 집행부가 이렇게 예산을 조기집행을 해 주지 않고 예산을 늦게 줘 가지고 이 사업들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는 역할들을 했을 때는 그것은 의회와 같이 상의를 해 주거나 아니면 대표이사님이 시장님을 만나든 국장님을 만나든 이런 관계를 풀어나가는 역할을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아니, 알겠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 역할을 하시라고 대표이사님을 모신 겁니다, 그렇죠. 그런 노력 하고 계신 거예요?
아니, 대답을 좀 해 주셔야 하는 겁니다. 집행부하고 얘기들 하셨어요?
너무 솔직하게 대답하셔 가지고 제가 기운이 빠집니다.
김성준 위원님, 죄송합니다. 혹시 저의 안이 있는데요. 혹시 위원님들하고 같이 논의 좀 하면 안 될까 싶어서 그러는데요.
정회보다도 저도 지금 김성준 위원님 또 우리 더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장님 여러분들하고 지금 똑같아서 작년 8월부터 오늘까지 또 작년에 특히 우리가 행정감사하면서도 지나가면서 계속 똑같은 얘기만 하는데 이것은 집행부에서 우리 인천문화재단에서 저희를 무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 개인적으로.
왜, 시간만 가면 이제 또 괜찮겠지 하는 뜻이 아닌가 오해가 돼서 저는 전체 지금 업무보고를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미루든 안 받든지 저는 솔직히 계속 똑같은 리바이벌(revival)해서 김성준 위원님 그렇게 말씀하시고 또 유세움 위원님 말씀하시거나 여러분들 다 똑같은 생각일 것 같아서 혹시 위원장님 좀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가 않아요.
존경하는 우리 전재운 위원님의 고견 감사하고 일단 김성준 위원님 질의하시는데 정리를 일단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조금 마무리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대표이사님하고 가슴 설레게 얘기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지금 예를 들어서 한중일 문화콘퍼런스도 있죠. 그 다음에 3개국 무슨 합창제가 있죠. 이게 1회성 사업으로서 끝일 건지 그리고 지금 일본 아베정권의 무역보복,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으로서 문화재단의 대표이사님의 입장에서는 이 행사들을 어떻게 그냥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해야 되는 것이냐 아니면 시민들의 어떤 반일의식과 이런 것을 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런 고민들을 나누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재단의 전문성을 가지신 대표이사님의 고견도 듣고 싶고 그런 부분의 논의들이 이루어지는 것이 시민을 대표하고 있는 시의회의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의 중간업무보고의 형태가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지금 그 얘기를 할 계제가 아닌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자꾸 제가 한숨이 나오는데 지금 애로사항이라고 정리해 놓으신 부분들이 사실은 대표이사님의 역할로서 어떻게 풀어나갈 건가에 대한 부분을 1차적으로 푸시고 난 다음에 정리돼야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 다음에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대한 61쪽의 사업들 같은 경우도 문화시설의 참여저조로 안 된다 이 사업계획 왜 하셨어요, 그러면. 이 정도 저조하고 예산을 3억을 잡아 가지고 집행을 하는데 이 공모부터 지원대상을 문화시설과 협약단체로 확대하여서 지원규모에 미달했고 차년도 사업을 개선 및 발전방향 이것 제대로 할지 안 할지를 고민하겠다는 정도의 표현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사실은 이것 저희보고 예산 세우라고 할 때, 저희는 이것 예산 세운 게 부끄러워요. 인천문화재단의 사업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겁니까?
저희가 작년에 전임 대표이사님 모셔놓고 그렇게 그렇게 호소하고 바꿔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이것은 대표이사님의 역할이 어떤 잘잘못이 아니라고밖에 볼 수 없는 건가요?
이것은 재단의 어떤, 기본적으로 재단이 정말 사업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에 대한 것을 만약에 그렇다고 치자고요. 실제 내용이 그렇다고 치자고요. 대표이사님이 오늘 처음 의회에 와 가지고 6개월 만에 주요예산사업을 보고하는데 뒤에 계시는 우리 스태프분들 직원분들 본부장님들 팀장님들 대표이사님이 이렇게 발표하라고밖에 준비 못 해 주신 거예요?
대표이사님하고 같이 한번 진짜 세미나를 하시거나 학습을 하시거나 공부를 하시거나 하면서 대표이사님 이런 부분에서는 이런 게 미비한데 이런 것은 어떻게 바꿔나갈 거다 하고 제대로 대표이사님한테 알려드리고 하는 그런 작업들도 안 하신 거예요, 이것은 대표이사님의 몫인 건가요? 대표이사님은 그 정도의 직원들의 설명이나 아니면 협조도 못 받고 계시는 그런 어떤 관계형성인 건가요?
개별적으로 사업에 대한 설명은 들었습니다, 같이.
집행률에 대해서, 제가 아까 아마 의회에 와서 처음으로 사업보고하시는데 제가 중간에 제지를 했던 것은 제가 듣고 있기가 안타까워서 그랬던 겁니다.
이게 사실은 혁신안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 지금 재단이 위기입니다. 그 위기라는 게 재단 내부에서의 위기라고 보는 것도 있지만 이 시민사회가 바라보는 시민들이 바라보는 문화재단의 어떤 존재의 이유에 대한 굉장히 큰 의문점들을 가질 수밖에 없는 내용들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대표이사님 벌써 6개월이 되셨고 이런 과정 속에서 오늘 의회에서 이런 모습 보이신다는 것 이것은 좀 안타까움을 넘어서 되게 분노스럽고 정말 우리 전재운 위원님 얘기했듯이 이것을 왜 듣고 있어야 되느냐라는 생각까지도 들어요.
뭐 대답 좀 해 주세요, 대표이사님. 제 얘기가 너무 과한 얘기인 건지.
과하다고 들리진 않고요.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 드린 것에 대해서 저도 답답합니다, 좀.
대표이사님 답변하시는 데 좀 신중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김성준 위원님 말씀에 좀 덧붙이자면 대표이사님 정견발표할 때 저 갔었던 것 기억하세요? 저 가서 맨 앞에 앉아 있었거든요.
그때 잘 생각이…….
그런데 그때 당시의 그 자신감은 어디다가 갖다 놓으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때랑 너무 판이한 모습을 보이고 계세요, 6개월 동안. 그 여유로움과 그 자신감이 전혀 보이지 않고 계세요. 마치 재단은 내가 다 모든 걸 내용을 알고 있고 개혁하겠다 이런 것들은 지금 이 순간에서 전혀 보이지가 않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의회에서 개떡같이 질문해도 찰떡같이 대답하는 게 집행부의 역할이라고.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정말 반대잖아요. 첫 질의응답 때 얼마나 준비를 하셨을까라는 기대를 갖고 의원들은 할일이 없어 가지고 재단 공부하고 있겠습니까, 저희 현안만 해도 지금 몇십 개인데. 저희 노력을 수포로 돌리지 마세요.
그러니까 어떤 것을 어떻게 아시겠다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정말, 대표이사님 제가 직무계획서 봤거든요. 정말 알맹이가 없어요, 알맹이가. 화려한 수식, 그냥 다 수식어들만이 존재하고 있는 거예요.
대표이사님 말씀하시는 것도 그런 거예요. 사업내용도 없고 방법도 없고 정량적인 부분도 없고 이에 더불어 정성적인 것도 없고 그렇게 지금 직무계획서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의회와 긴밀한 논의가 필요한 사항인 동시에 지역문화예술계 시민사회와도 대화가 필요한 내용이다를 아시는 분이 저는 이것 직무계획서 보고서 또 깜짝 놀랐어요, 에세이구나 이것은. 경영인이세요, 경영인. 예술가가 아니시라고요. 경영을 예술같이 하는 경영인이세요.
저도 전재운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더 이상 업무질의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제 의견 전달해 주세요.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답변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 40분 회의중지)
(15시 45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금번 우리 인천문화재단에 대한 2019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현재 보고를 받고 있는데요. 우리 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의 위원님들께서 질의내용을 답변을 들었을 때 도대체 어떤 사업들에 대한 현재 어떤 과정과 그런 진행상황이 명확하게 판명되지 않고 있어요.
더군다나 13쪽에 있는 주요예산사업 현황을 보게 되면 특히 집행액과 집행잔액, 예산 대비 집행잔액 등을 봤을 때 도대체가 우리 인천문화재단이 300만 시민들을 위한 어떤 그런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좀 답답함을 이루 금할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지금 같이 참석해 주신 우리 사무처장님이나 우리 본부장님이나 우리 관장님이나 우리 센터장님이나 플랫폼관장님이나 와 계시면 뭐 합니까?
업무별 사업별, 이게 사람이다 보니까 모든 것을 다 암기를 해서 답변을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어떤 사업 건건이 그 사업에 대한 추진과정 이런 부분들을 데이터 자료화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했을 때 그런 부분들을 내밀고 나서 그런 부분들을 토대로 해서 이렇게 답변을 주셔야 옳은 것 아닙니까?
오죽하면 인천시가 인천문화재단 혁신안 마련을 위한 기자회견까지 해 가면서 오늘에 이르지 않았습니까.
아까 우리 김성준 위원님께서 얘기했던 대로 이런 사업들이 4/4분기 후반에 몰리게 되면 직원들에 대한 피로함은 어떻게 합니까?
다시 한번 인천문화재단의 정말 쇄신을 요구드리고 우리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향후의 일정들은 다시 재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인천문화재단에 대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이상으로 인천문화재단 주요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9분 회의중지)
(16시 03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서늘한 기운이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인천은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시설을 가지고 있는 국제관문이자 관광자원으로서 160여 개의 섬을 가지고 있는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도시입니다.
관광공사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활용해 인천을 누구나 여행하고 싶은 도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국제관광도시로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4. 2019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2019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민민홍 관광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2019년도 인천관광공사의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는 것을 정말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우선 특히 예산과 관련해서 외래관광객 유치 그리고 축제 이벤트 등 많은 예산들을 제1회, 2회 추경예산 때 도움을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주신 예산을 정말 잘 쓰고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들어서 올해 외국인하고 내국인 인천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중국기업의 단체라든가 의료관광객도 성과 측면에서 호조를 내고 있고요.
그리고 작지만 의미 있는 대내외 평가도 있었습니다. 예컨대 올해 4월달에 하버파크호텔이 4성급 등급을 획득을 했고 지금 현재 영업이익도 소액이지만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 행안부 평가에서도 지방공기업 평가에서도 인천관광공사가 최초로 나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에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에 앞서서 공사 주요간부를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이건우 본부장님 참석하셨고 이주희 관광산업실장님 그리고 이종득 기획조정실장님 참석하십니다.
그리고 소연수 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크게 일반현황 그리고 올해 주요예산사업 그리고 예산집행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전체적으로 올해 8월 기준으로 조직은 1본부 3실 1단 14개 팀에 인력은 총정원 120명 현원은 119명입니다.
자본금은 현금 30억 그리고 현물 490 포함해서 520억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4쪽입니다.
올해 예산은 총 566억 8700만원입니다.
이것은 작년 대비해서 약 106억이 증가했는데 주로 이 중에서 특히 사업비가 371억이고 판매관리비 등이 195억인데요. 사업비 관련 예산은 뒤에서 좀 더 상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해해 주신다면 간부현황이라든가 위원회, 사무분장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019년 주요예산사업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공사 예산 중에서 사업과 관련되는 시 대행사업을 포함하는 사업과 관련되는 예산은 총 371억이고요. 이 중에 시 대행사업이 318억 그리고 하버파크호텔 자체 투자사업 약 52억입니다.
주요예산 371억 중에서 집행액은 현재 약 170억, 집행률로 보면 45.9%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주요사업별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우선 인천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전략거점 육성이라는 큰 틀에서 저희가 주요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는데 먼저 섬ㆍ해양과 관련해서는 13쪽에서 15쪽까지 있습니다.
공사는 금년에 섬ㆍ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소이작도 그리고 서구의 세어도, 소무의도 쪽에 관광콘텐츠 개발 그리고 섬 주민들 소득창출 지원사업을 현재 잘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이벤트로서는 덕적도에서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14쪽에 예산집행 상황입니다.
섬 활성화사업 예산은 집행률은 약 21.2% 이 중에서 서구에 있는 세어도는 기본계획용역을 수립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소이작도 하고 무의도는 3/4분기 이후에 본격적인 콘텐츠 기반조성, 프로그램 개발을 본격화해서 연내에 사업을 전액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섬주섬음악회도 소규모이긴 합니다만 928명 전년도 800명 수준에서 16% 늘어나서 행사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에 16쪽 원도심 관광 활성화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총사업비 17억 1800만원을 집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게 개항장의 문화재 야행 그리고 지역의 동인천 낭만시장이라든가 지역 쪽에 특화한 그런 축제들을 비롯해서 네 가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7쪽입니다.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지난 6월에 1차 약 9만 4000명이 참가를 해서 성료되었고 2차 야행은 9월 7, 8일 다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지역특화 축제로는 10월달에 동인천에서 하는 낭만시장 그리고 작년하고 변화된 것 중에 하나가 전에는 미추홀에서 윈터마켓 이런 이름으로 행사를 했습니다만 올해는 우리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행사를 하나 더 서창지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에 오래된 복고풍 빈티지 콘텐츠를 발굴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예산은 현재 집행률이 65%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항장 지역을 순환하는 버스 프로젝트도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용역을 통해서 노선이라든가 여러 가지 타당성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19쪽 강화 역사ㆍ문화 관광 활성화 쪽입니다.
강화도 쪽은 저희가 그동안 했던 강화 관광플랫폼 그리고 소창체험관 등을 비롯한 네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20쪽에 예산집행 현황은 강화 역사ㆍ문화 관광 활성화사업이 약 70% 돼 있고 문화재 야행사업도 잘 마무리됐습니다만 아직 집행관계로 집행률이 다소 낮게 보입니다만 이것도 다 계약에 의해서 집행이 될 겁니다.
그리고 강화군하고 저희 공사는 올해 사실은 강화 루지를 포함해서 2만명 외국관광객 유치 MOU를 한 바 있습니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 상반기까지 약 1만 5000명이 이미 강화지역을 외국인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올해 당초 목표를 초과해서 3만명 이상이 강화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이 되고 있고 추가목표 달성을 위해서 계속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22쪽 송도컨벤시아 운영 관련입니다.
송도컨벤시아를 저희 공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는데 총사업비가 126억 4000만원입니다.
이 사업비 중에서 특히 운영과 관련되는 부분이 예산이 지금 100억 이상 되는데 운영과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스마트 마이스라든가 이런 사업들을 총괄하고 있는데 세부내역에 23쪽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에 저희가 송도컨벤시아 일반적인 운영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올해 스마트 마이스 조성을 위해서 별도로 저희 공사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사업비가 조금 5월달에 교부되다 보니까 집행률이 다소 낮게 되는데 하여튼 이것도 일정에 따라서 연내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고 있고요.
참고로 송도컨벤시아 같은 경우는 추진실적을 보시면 올해 7월 기준으로 연간 총 저희 공사하고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수입이 약 27억 그리고 행사는 414건 그렇게 해서 운영수입도 그렇고 유치건수도 그렇고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초에 전시사업 쪽 팀을 신설을 해서 전시사업 유치를 강화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 국내 최초의 첫 행사인 경찰청 주관 주최 치안산업박람회를 유치를 한 바 있습니다.
25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천을 관광목적지로 지금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 게 몇 가지 국제사업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해외관광객 유치마케팅입니다.
25쪽에서 27쪽까지 있습니다.
해외마케팅 예산은 총 15억 2800만원이고 해외관광상품 개발 등 5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6쪽입니다.
현재 외래객 유치사업 중에서 집행률은 약 65% 그리고 7월 기준으로 인천을 방문할 수 있는 관광상품사업을 저희가 해외 또 국내에 있는 여행사들 통해서 외래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서 이미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10만명이라는 건 전체 숫자가 아니고 저희 인천관광공사가 직ㆍ간접적으로 관여해서 판매되고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직접유치 숫자를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시장별로 글로벌 마케팅을 저희가 해야 되기 때문에 시장별로 시장 특성에 맞는 그런 콘텐츠 개발을 계속해서 방한을 유도하고 있는데 올해도 155건 새로운 또 업데이트된 상품을 개발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체적으로는 외래객 유치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만 미흡한 부분이 좀 있는데 그 부분이 뭐냐면 1/4분기를 보면 사실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인천도.
그래서 통계적으로 7% 이상 성장하고 있는데 다만 저희가 문제점으로 보는 것은 한국 전체 방문율이 사실은 약 14% 됩니다. 그래서 인천이 방한 전체 외래객 증가율에서 다소 좀 둔화되고 있어서 이 부분의 원인을 보면 주로 동남아 쪽, 중국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하고 동남아 쪽에서 다소 정체 내지는 마이너스 현상을 보이고 있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은 특별대책을 세워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가장 대표적인 게 지방 간에도 경쟁이 외래객 유치에 대해서 굉장히 치열한데 우리가 경쟁을 하고 있는 대도시 부산이라든가 이런 도시들에 비해서는 해외마케팅 예산이 정말 턱없이 부족한 게 또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시하고도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내년에는 예산을 좀 대폭 증액해서 지방 간의 경쟁에서도 저희가 인천이 뒤지지 않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 또 지원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일 관계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저희도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ㆍ체육 또 관광 부분은 교류가 확대된다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일본 시장이 다소간에 단체객 중심으로 사실은 일부 취소가 있기는 합니다, 감소가 있고.
그런데 전체적으로는 일본이라는 시장이 개별여행자 시장입니다, 거의 95%가. 그러다 보니까 개별여행자들은 아직까지는 사실은 별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7월까지는 두 자릿수로 늘어났습니다. 8월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조금 통계를 봐야 되고요.
그리고 28쪽 국내관광객 유치마케팅 강화입니다.
국내마케팅 예산은 총 11억원이고요. 내국인 시장도 외래객 못지않게 더 중요한 양대 축 중에 하나인데 특히 내국인들, 인천을 많이 오실 수 있도록 인지도 제고 등 4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고드리면 지난해 2018년도에 인천을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이 최초로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1112만명을 돌파했고요. 이분들이 인천에서 쓰는 예산도 사실은 1조, 1조를 살짝 넘겼습니다.
그래서 이쪽 내국인 유치 쪽도 저희가 계속 마케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국내관광객 유치마케팅사업은 예산집행률이 약 74% 집행률을 보이고 있고 공사에서는 여러 가지 상품개발이라든가 행사, 이벤트를 통해서 가능하면 직접 기획유치도 15만명 가까이 유치를 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상당히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에 개별여행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유튜브라든가 이런 걸 활용해서 모바일 기반의 유치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31쪽 의료관광 부분입니다.
현재 공사는 외국인 환자 또 그리고 가족 유치를 목적으로 여러 가지 마케팅 사업과 또 해외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2쪽입니다.
현재 예산집행은 약 27%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서도 저희가 많은 예산을 따기는 했습니다만 다만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이게 사업교부, 예산교부가 늦어서 거의 5월달부터나 제대로 집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집행률이 다소 낮습니다만 이 부분도 여러 사업 해외 의료기관 팸투어라든가 이런 사업을 계획된 사업을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문화체육관광부하고 보건복지부 국가공모에 저희가 2년 연속 선정이 됐고 사실은 올해 목표가 지금 2만명인데 현재 저희가 내부자료를 검토해 봤는데 6월 말까지 한 1만명 이상이 외래 의료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2만명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인원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의료 쪽은 소비가 굉장히 크고 또 저희가 지방 간의 경쟁에서도 비교우위에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인천의 의료관광 시장은 서울, 경기 다음에 인천이 3위를 지금 점유하고 있습니다.
34에서 36쪽 관련 마이스 유치마케팅 관련 사업입니다.
저희가 인천이 비교적 경쟁력을 가지고 잘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가 마이스 부분인데요. 이 사업은 총사업비가 41억 7800만원이고 국제회의 유치 그리고 관련 마이스산업 기반 구축사업 등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이 부분의 예산집행률은 약 63% 보이고 있고 그리고 2018년도 작년 연말 기준 통계이긴 합니다만 통계 발표가 올해 되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좀 늦게 보고를 드립니다만 UIA라는 국제기구 기준으로 보면 인천의 국제회의 개최 건수가 ’18년도 연말까지 총 70건 유치를 한 바 있습니다. 전년 66건에서 4건이 증가됐습니다.
이 부분은 왜 그러냐면 지난해 통계가 굉장히 엄격하게 관리가 되는 바람에 대한민국 전체로 보면 사실은 대부분 도시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시 중에서 유일하게 인천만 성장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회의 말고도 기업회의라든가 이런 중대한 단체들을 인천관광공사가 직접 유치한 숫자만 해도 10만명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7쪽 축제를 통한 관광 활성화입니다.
인천이 음악관광도시를 지향하고 있고 그중에 대표적인 게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등이 있습니다만 전체 예산이 25억 2000만원이고 5건의 세부사업이 있습니다.
38쪽에 보시면 대부분의 축제들이 하반기에 많이 몰려 있다 보니까 집행률은 다소 낮은 35%로 돼 있습니다만 이것도 연말 이내에 대부분이 집행될 것으로 저희는 믿고 있고 그리고 그대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펜타포트 같은 경우에는 관람객이 지난해 8만명에서 올해 9만 5000명 이건 공식 저희가 티켓 판매라든가 현장에서 직접 카운팅한 숫자를 기준으로 해서도 숫자가 한 12% 늘은 거로 이렇게 저희가 보고를 드립니다.
그리고 향후에도 조만간에 다다음주에 개항장 행사가 문화재 야행행사가 있습니다만 INK 콘서트 그리고 송도불빛축제 등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입니다.
홍보마케팅, 경쟁력 강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인천관광의 어떤 질적 성장을 위한 수용태세 개선입니다.
먼저 저희가 직접 관련되는 사업이 인천시티투어 사업이고요. 현재 시티투어는 2층버스 4대를 포함해서 13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고 크게는 순환형 3개 노선 그리고 특정 시기에 테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마형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1쪽을 보시면 시티투어 관련 예산은 집행률이 약 54% 그리고 7월 기준으로 누적탑승객은 약 2만 5000명, 전년 동기 대비해서 10%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티투어 관련해서는 노인일자리 창출 연계 등 사회적인 가치사업하고 같이해서 현재 사업 활성화를 추진 중에 있고 지금 현재도 늘어나고는 있기는 합니다만 아직은 더 이 부분을 활성화해야 되기 때문에 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특히 내년에서는 노선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편을 좀 해서 더 활성화해야 되겠다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 예컨대 서울역에서 개항장을 직접 연결하는 테마형, 정기노선은 좀 어렵습니다. 테마형은 주말 같은 때 가능하고 그래서 서울역과 개항장을 직접 연결하는 테마노선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이 부분을 저희가 검토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의 하나는 원도심 활성화뿐만이 아니고 최근에 바다열차 올해 또 개통되는데 그 부분하고도 연결해서 시너지를 내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42쪽 하버파크 운영 활성화입니다.
하버파크호텔은 총사업비가 52억 9300만원이고 현재 집행률은 약 57%로 지금 나타나고 있고요.
43쪽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하버파크호텔은 저희가 4월달에 4성 포(Four) 스타 등급을 받았는데 1, 2, 3월달에는 사실은 적자를 봤습니다.
이게 결정적인 이유가 작년에 그랜드 오픈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4성 등급 획득 또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사실은 내부적으로 계속 환경개선 예를 들면 벽지라든가 플로어에 조금 문제가 있는 등 이런 계속 공사가 좀 사실은 마이너한 공사지만 이런 공사가 있었고 4월달부터는 그게 다 마무리가 돼서 4월달부터 본격적으로 정상적인 영업을 시작하고 있고 그런 것들이 이제 통계적으로 보면 객실점유율도 거의 65% 이상 지금 계속 유지가 되고 있고 영업이익도 7월 말까지, 1월부터 7월까지 보더라도 사실은 흑자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앞으로도 호텔 영업수지 개선 또 특히 식음료 부분도 좀 더 보완을 하고 해서 호텔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저희가 예측컨대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약 5억원 정도는 흑자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44쪽에 인천항 크루즈산업 관련입니다.
전체 예산이 많지는 않습니다. 약 3억인데 3억 중에서 집행률은 약 37% 그리고 7월 기준으로 인천을 방문한 숫자가 약 6000명 그리고 올해 계획된 게 6회차가 더 있습니다.
그런데 전년 대비해서 사실은 이게 숫자가 좀 줄어들었는데 가장 큰 원인이 숫자는 인천에 온 크루즈 횟수는 같은데 이게 선박 사이즈가 좀 줄었고 또 이번에 인천을 모항으로 하는 회차가 2회가 있습니다. 1차는 지난번에 했고 그래서 그런 관계로 이게 숫자가 좀 줄어들었고요.
특히 당연히 저희는 이 부분도 좀 관심을 가지고 숫자는 많지 않지만 하여튼 더 많은 외국 크루즈들이 인천에 오도록 노력을 인천항만공사하고 같이할 거고 사실은 가장 큰 원인은 아시다시피 중국 단체를 모시는 크루즈가 지금 제로입니다, 제로. 그러니까 이게 계속 지속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벌어졌고요.
그런데 그게 중단되다 보니까 사실은 어떤 부분에서 지금 특수를 누리냐면 한중 페리입니다. 페리는 지금 자그마치 페리를 이용하는 중국 관광객만 상반기에 한 54만명 됩니다. 연말 되면 페리를 이용한 중국관광객 1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이 될 정도로 크루즈 단절에 따른 반사영향도 상당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페리가 인천개통에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다 이렇게 보고드리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앞으로 마케팅을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관광안내소 운영입니다.
저희 공사는 현재 10개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고 주로 이벤트장, 행사장을 찾아다니는 움직이는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17억원이고 현재 집행률은 안내소 운영은 약 43%, 움직이는 안내소는 약 38% 되겠습니다.
앞으로 관광 안내에도 더 활성화되도록 하고 현재는 10개 지금 운영하고 있지만 연말에 이쪽 종합터미널이 마무리가 되면 그쪽에도 저희가 추가로 안내소를 운영토록 협의를 할 생각입니다, 협의 중에 있습니다.
48쪽 데이터 기반 실태조사입니다.
이건 올해 실태조사는 저희가 2016년도에 한 게 있고 만 3년 만에 다시 예산을 지난해 1억을 주셔서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인천을 방문하는 내국인 그리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여러 가지 의미 있는 분석들을 통해서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그리고 전략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주로 인천에 오신 분들을 상대로 해서 하는데 지난번에는 우리 말씀 주신 게 있어서 인천은 오지 않은 불특정 다수에 대해서도 약 1500명 정도 샘플링을 해서 별도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조사도 마무리가 되면, 이것은 연말 마무리가 되면 다시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시민참여 그리고 시민주도형 콘텐츠 확대입니다.
50쪽에 첫 번째 시민참여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많은 예산은 아닙니다만 이 부분도 시민참여형의 어떤 새로운 유튜브라든가 이런 동영상 쪽을 집중으로 해서 아이디어 공모를 해서 사실은 해 보니까 생각보다 좋은 작품들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52쪽에 시민 아이디어를 통한 공모사업도 여러 부분에서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대표적인 벤처육성이 있고요.
또 전통시장 쪽에 저희가 사업을 시하고 협의해서 올해 새롭게 2억 5000을 반영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당초 계획된 사업은 아닌데 저희가 관광을 통해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상인들 소득에도 도움이 되게 하겠다 시에 부탁을 해서 별도로 이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걸 받다 보니까 좀 늦게 시작이 돼서 집행률은 다소 저조한데 의미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53쪽에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 저희가 공모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전통시장 특히 저희 욕심은 야시장 쪽도 좀 콘셉트를 강화해서 해 보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임시회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ㆍ2019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관광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부임한 지가 얼마 됐죠, 지금?
지금 만 10개월 차…….
그러면 성과를 어떻게 가져올 수가 있겠네요. 그렇다고 봐도 될까요?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과로 뭐 얘기해야죠.
제가 예산도 많이 도와주고 그래서 정말 보답할 수 있는 게 이런 성과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다행히 열심히 직원들도 하고 있고 또 아까도 중간 중간 보고드렸지만 대부분의 사업들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성과 기대하겠습니다.
17쪽에 보면 원도심 관광 활성화사업 추진 있잖아요. 보니까 6월 15일 날, 15, 16일 날 해 가지고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행사하고 관련해서 방문객이 9만 4000명 정도 그래서 전년도 대비 한 9.3% 정도가 이렇게 증가했어요. 어떻게 됐든 간에 성공적으로 개최가 되고 사장님 부임한 지가 한 10개월 넘고 그러니까 성과가 나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방문객 집계는 어떻게 합니까, 이것은?
저희가 이게 길거리 그리고 광장 중심의 행사다 보니까 사실은 100% 정확하다고 자신은 못 합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희가 직접 우리 직원들 또 그리고 행사를 대행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하고 카운팅을 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개항장 상당히 넓을 텐데…….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가지고 저희가 하는 수밖에 없다, 지금 현재는.
아니, 입구가 몇 군데 있는 것은 아니고?
지금 입구가 따로…….
없잖아요.
무료로 개방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대표적인 지역, 동선이 가장 붐비는 4개 지역을 카운팅 체크포인트를 정해서 거기서 합니다. 그러니까 메인 동선 네 군데 그래서 그분들이 이걸 누르면서 하고 있습니다, 아직.
그래서 9만 한 4000명 정도가 왔다고?
네, 그렇습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이와 관련해서 우리 인천의 관광 분야에 대해서 성과와 효과가 어떻게 있습니까, 이게? 성과는 뭐라 어떻게 생각…….
지금 문화재 야행 같은 경우는 저희는 가장 큰 성과는 지역상인 참여로 저는 생각합니다. 지역참여한 상인들이 자그마치 170개소나 참여를 했고요. 특히 금년에 했던 행사 같은 것은 바로 옆에 있는 신포시장 상인들이 많이 참여해 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마 위원님도 가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메인행사장에서 신포시장까지 그 거리 전체를 상인들이 꽉 채웠습니다. 채우고 제가 둘러보니까 상인들이 장사가 잘 되고 하니까 본인들이 플래카드도 제작하고 본인들이 조그만 홍보물도 만들어서 그렇게 하시는 그런 것까지 봤고요.
그래서 처음에 1ㆍ2ㆍ3차 할 때는 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는데 지금은 오히려 상인들이 더 좋아하시고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시는 그런 것을 봤고요. 만족도도 조사해 보면 거의 한 85% 이상이 정말 좋다, 도움된다 이렇게 답을 하고 있습니다.
상인들한테는 효과가 있는데 어떤 그것을 정량적으로 파악은 안 됐다고 보면 되겠네요?
아니, 그래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조사를 하는 게 만족도조사하고 그리고 판매 이런 것들 다 조사를 하는데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 문화재를 활용하고 인천이 시간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대표적인 장소가 돼 있어서 이게 문화재청에서 저희가 후원을 받아 국비로 지금 이 사업을 메인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게 국비지원이 50%입니다.
그래서 문화재청에서 사실은 전국의 이런 문화재를 기반으로 해서 정동야행이라든가 여러 행사가 있는데 인천이 가장 잘 돼 있다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고 우리 담당 팀장도 그렇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다니고 예산도 사실은 굉장히 제일 많이 땄습니다, 사실은 문화재 행사에서.
그래서 대외기관, 정부에서도 인천의 문화재 야행을 인정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볼 때 이 행사는 상당한 의미가 있고 잘하고 있다고 저희는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수고 많으신데요.
보령에만 머드축제가 있지 않습니까. 연간 보면 보령시에서 20억을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한 2주간의 티켓 팔고 하는 것 하면 한 5억 정도 들어와요. 우리가 언뜻 계산하면 20억에서 5억 벌고 한 15억이 적자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성과를 어떻게 평가하냐면 그때 세수가 들어오는 금액 그러면 한 200억이 더 들어온답니다. 그렇게 해서 정량적으로 평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그전보다는 굉장히 인천관광공사가 정량적으로 표출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나중에 해서 정량적으로 데이터가 나왔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건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25쪽 한번 봐주세요, 거기도.
25쪽에 보면 해외관광객 유치마케팅 강화로 해서 상품 통합마케팅으로 6억 정도 지금 쓰고 있네요, 그렇죠?
이에 관련한 주요집행내역을 좀 말씀해 줄 수 있나요, 사업성과라든지, 한번?
세부내역은 허락하신다면 제가 서면으로 준비를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고요.
이것은 큰 틀에서 보면 저희가 인천이 어쨌든 국제무대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인천관광 목적지도 알려야 되고 또 우수성도 홍보를 해야 되고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6억 가지고는 조금 한계와 또 애로가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적은 예산이지만 저희는 하여튼 시장별로 중국, 특히 중국 그리고 동남아, 일본 그리고 이런 부분 쪽에 좀 예산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사실은 굉장히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홍보설명회를 한다든가 전시박람회 참가한다든가 또 해외에 있는 분들, 기자분들, 여행사분들 인천에 모셔다가 또 보여드리기도 하고 이런 사업들이 다 이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포괄적으로 저희가 6억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해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가 앞선 2회 때 추경에 그때 1억 5000만원을 증액한 사실 알고 있나요?
네,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위원님 도와주셔서…….
4000만원 했죠? 돈이 없어서.
그런데 이번 추경에는 어떻게 증액할 사유는 없나요?
이번 3차에는 사실은 워낙 급한 주요사업들 기준으로 시에서 방침을 주셔 가지고 그런데 1억 5000, 원래 이 사업이 당초에는 3억인데 최근 들어서 올해 들어서 특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중국단체 중심으로 시니어분들 또 청소년들 여러 가지 또 얼마 전에 개최했습니다만 한중 합창대회라든가 이게 단체들이 많이 인천으로 오시게 되면서 그분들이 인천에 숙박을 하게 되는 조건 또 인천의 유료 관광지를 가는 조건 등등 해서 조건을 붙여서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동시에 몰리다 보니까 사실은 상반기에 벌써 3억이 다 소진이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없이 위원님들께 부탁을 드려서 1억 5000이라도 좀 반영을 해 주신 거고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올해 같은 기준으로 하면 또 이것도 조만간에 소진이 될 것 같아서 지원조건을 강화를 했습니다. 왜냐면 이건 또 적어도 2박 이상 하게 하고 좀 더 많은 소비를 하는 조건으로 왜냐면 이것 가지고 연말까지 또 버티기가 사실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많이 와서 그런 거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행복한 고민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내년 예산에는 좀 더 많은 액수를 시에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증액돼서 이런 분들이 인천에서 많이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말씀하신 대로 이 돈보다도 이분들이, 외국인 같은 경우는 인천 와서 쓰는 돈이 한 60만원이 넘거든요, 1인당. 그리고 말씀하신 지역 파급효과를 따지면 굉장한데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예산도 증액이 되도록 저희가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해외관광 인센티브 이런 것들은 행복한 고민 같아요. 좋습니다.
그러면 28쪽 한번 더 봐주세요.
국내관광객 유치마케팅 강화사업에서 11억 100만원이 지금 총사업비로 돼 있잖아요. 여기서 8억 600만원을 집행해서, 8억 1600만원에서 한 74%가 진행이, 74.1%가 진행이 됐고 그런데 사업내용이 인천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ㆍ마케팅 등 4개 사업으로 이렇게 해 놨네요. 여기 성과에 대해서 분석이나 효과 간단하게 검증된 내용 얘기할 수 있나요?
29쪽 추진실적 동그라미 첫 번째 보시면 국내 인천을 찾아오시는 그런 관광콘텐츠를 기반한 상품 그리고 인천에서 개최되는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통해서 우리한테 지원을 받아서 직접 인천을 오신 분들은 저희가 한 분 한 분 다 카운팅이 되거든요, 돈이 나가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을 숫자로 하면 14만 7000명을 저희가 유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전년 동기 대비 12만 5000명 대비했을 때 약 17% 이상 성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직접적인 그런 유인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지원을 통해서 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성과가 눈으로 조금씩 나타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드리고요.
그 다음에 우리 37쪽 하나만 더 하죠. 이번에 인천펜타포트 축제가 상당히 잘됐다고 평이 있는데 인천관광공사에서 처음하시는 그런 거죠?
펜타포트는 처음은 아니고요.
아니, 대표축제로 선정이 돼 가지고.
인천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하는 얘기는 출연진이 좀 부족했고 그 다음에 정전에 대비한 것이 좀 부족했다. 전반적으로는 잘됐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송도맥주축제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일반 시민들이 얘기가 그래요. 맥주에 대한 어떤 독일이나 이런 콘셉트에 벗어나서 어떤 대그룹의 맥주라든지 이런 것을 갖다 놓고 하니까 문제가 있지 않나 그리고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기가 됐잖아요, 수능도 얼마 안 남았고. 그런데 술을 너무 권장하는 분위기가 되지 않나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펜타포트 같은 경우는 저희 인천관광공사가 직접 주관을 해서 행사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주관을 해서 총괄을 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송도맥주축제 같은 경우는 인천에 기반하고 있는 언론사 주관입니다. 시하고 저희는 후원을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그리고 작년에 입장권 때문에 한 2억을 시에서 주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작년에 유료로 했기 때문에 시에서 지원을 사실 안 했고요. 올해는 무료개방을 조건으로 예산 2억을 저희가 후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지적하신 대로 그런 지적을 저희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지금 지적하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보완을 좀 하도록 저희가 강력히 권고를 하고 유도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총 거기 와서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이 81개 부스가 참가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인천업체가 19개. 그래서 인천…….
맥주축제가요?
지금 파악하기에는 맥주축제 인천에는 하나도 참가를 안 했다고 되어 있는데.
아닙니다. 보시기에 큰 부스 이런 데는 부스를 크게 외국브랜드도 들어오고 했는데 행사장 둘레가 굉장히 크거든요. 그쪽에 보면 인천업체들이 또 중간 중간 많이 있습니다,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아니,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하나도 참여를 안 해 가지고…….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그 부분은 파악을 했습니다. 81개 중에서 인천업체가 19개.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는 당연히 더 늘려야 된다 생각을 하고요.
학생들 맥주 많이 드시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은 여기 미성년자는 입장을 못 하고 다 성인들이니까 그것은 저희가 어떻게…….
연수구 시민들이 구민들이 불만을, 장장 9일 동안 하지 않습니까.
행사기간이 좀 깁니다, 이 부분이.
너무 기니까 다른 축제는 이삼 일이면 끝나는데 술 먹는 축제를 9일 동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입장이죠.
그 부분도 주관사 측하고 협의를 좀 해서 혹시라도 술을 드시는 것은 좋은데 주민들한테 피해가 가거나 하지 않도록…….
더구나 맥주를 거기서 판매를 하니까 일부 상인들은 매출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이렇게 호소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개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말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짧게 드리겠습니다. 역동의 인천관광공사인 것 같아요. 사장님 부임하고 나서 사업도 굉장히 활발하게 전개하시는 것 같고 펜타포트도 마찬가지고 각종 축제들 제가 자리 자리 갈 때마다 보고 있는데 굉장히 괄목한 성과 내고 있다고 좀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재 야행 같은 경우에도 정동야행에 비해서 굉장히 풍성한, 저도 정동야행 몇 번 갔었거든요. 굉장히 수고 많으셨고 뒤에 계신 관계자분들께도 좀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INK는 이번에 또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러니까 행사 잘 치르셨으면 좋겠고요. 관광안내소도 갈 때 올 때마다 보니까 꽤나 잘 차려지고 있는 것 같다 생각이 들고.
이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아주 짧습니다. 콘텐츠 빈티지 로드 같은 경우에는 사업이 조금은 사업 설명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노포랑 전통시장이랑 개항장 쪽에 집중돼 있는 사업 같은데 여기 혹시 예전에 있던 인천시장 관사도 포함이 되어 있나요?
지금 관사는 저희가 그 부분은 노포라기보다도…….
그렇죠, 노포 아니고…….
저희가 소비자들한테 알리고 소비자들이 오시게 되면 뭔가 활용되고 소비도 하고 이런 가게중심으로 저희가 홍보를 하다 보니까.
노포 아니고 시장 관사를 지금 저희가 도시재생 관련해 가지고 논의들이 좀 있잖아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원도심 활성화 측면에서 시하고 저희 공사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 공사가 주도적으로 좀 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도 있고요. 그래서 하여튼 그 부분은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시장님 관사뿐만이 아니고 거기 제물포 구락부 그리고 아래쪽에 오래된 옛날 건물들도 활용을 해서 전체적인 그림하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가 질의드린 것은 하나만 당부드리고 싶어서요. 전에 나왔던 계획들처럼 게스트하우스나 이런 것들 말고 좀 그 자체 역사적 가치나 이런 것들 보존할 수 있고 지금 현재 활용되고 있는 것들을 조금 더 시너지를 낼 수 있게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하면 좋겠다, 단순하게 우리가 장사를 하거나 어떤 수익을 창출하는 활동도 굉장히 중요하긴 하지만 그 주변에 하버파크나 이런 부분들도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 참고하셔 가지고 사업진행하실 때 그 역사성이 살아있게 역사성을 기록하면서 활용될 수 있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사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시티투어버스는 얘기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작년 대비 동년기 10% 정도의 10.2%의 증가를 이루었다고 있는데 결국 7월 기준까지 해서 2만 5000명이면 제가 단순 수치로 계산을 했을 때 1일 100명 정도쯤 되더라고요.
시티투어 말씀하시는 거죠?
네, 1일 100명이면 이게 다 유료로 탑승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거의 대부분이 유료고요. 아주 간혹 우리 인천의 노인분들이라든가 이렇게 이벤트성으로 저희가 하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유료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잡아서 그것을 그냥 다 유료로 했을 때 그러면 1일 수입이 얼마가 되는 거예요?
1일 수입이 100명이면.
그러니까 지금 1인당 얼마로 책정을 해야 되는 겁니까?
지금 저희가 1만원 정도 받고 있고요. 노선에 따라서 원웨이(oneway) 같은 경우는 5000원 이렇게 하고 있고 지금 ’19년도 저희가 작년 대비해서 말씀드리면 1억 5000만원 수입이, 그러니까 작년 동기 1억 3000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넓게 잡아서 2억이라고 했는데 한 1억 5000 정도를…….
제가 정말 한번 묻고 싶은데요. 지금 이게 13억이 시비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죠.
13억이 들어가서 1억 3000을, 1억 5000을 버는 거예요, 그렇죠. 수익률로만 본다면 이런 버스 예산은 없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국에 칠십 몇 개 시티투어를 각 광역 말고 조그만 시에서도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보시면 예외적인 데가 부산이 좀 잘하고 있고요. 부산은 몇 년 전에 bp를 깼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는데 작년에 다시 또 적자를 한 것 같더라고요. 그런 한두 개의 예외를 빼고는 저희하고 상황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제가 지금 이것을 수익을 내라는 수입구조를 맞추라는 그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사실은 그만큼의 어떤 투자 대비의 효과가 정말 한번 지금쯤이면 평가를 해 볼 때가 아닌가, 시티투어 때문에 아마 의회 보고나 아니면 어떤 형태든 이 부분은 항상 아플 것 같아요.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해야 될 일도 많은데 이것을 그냥 좀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폼 나기 위해서 저도 이렇게 다니면 시티투어에 여름에는 더워서 그렇지만 비어 있는 차가 이렇게 갈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저는 더 아픕니다.
그러니까요. 아니, 똑같이 아파요. 사장님이라서 더 아프신 게 아니고 시의원이라서 더 아픈 것도 아니고 이게 운영도 지금 위탁을 주는 상황이잖아요.
직원들이 직접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것도 다시 저희가 위탁을 줘서…….
차라리 그러면 직접 경영하시는 건 어때요? 이 정도 돈이면 차 몇 대 살 수 없나요?
그게 아니고 저희 소유가 2층 버스는 저희 공사가 소유를 하고 있습니다만 나머지는 사업비를 가지고 민간한테 해서 민간버스회사가 운영을 하도록…….
민간버스회사는 이 수입을 자기가 가져가나요?
아니죠. 적자를 저희가 보전해 준다고 보시면 되는 거죠.
적자를 보전해 주는 거니까…….
저희가 용역비를 주고 그 안에서…….
정말 좋은 사업 받을 것 같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나 이런 부분들도 민간은 가지는 게 아니고 그냥 운영만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안전운행에 대한 책임.
그렇죠.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다른 대중교통도 그렇습니다만 적자를 사실 피할 수가 없는 상황이…….
그래서 주요탑승객 프로모션 실시하고 하는 것은 어떻게든 수익구조를 더 내기 위해, 수익구조를 낸다는 것은 실제 돈을 벌겠다는 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겠다는 얘기잖아요.
그게 더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 활용을 위한 부분에서 그 고민을 좀 하셨나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인천시의 자원봉사자들의 조직이 굉장히 커요, 그렇죠. 시 자원봉사센터도 있고 구 단위도 있고 그러면 이 자원봉사들의 봉사점수에 따라 가지고 주는 인센티브 주차장 할인이나 교통비 여타의 그런 부분들도 예산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실적이 얼마 이상 되면 시가 예산을 대든 시티투어 탑승권이라든지 이런 그러니까 이게 자원봉사자들도 있고 사실은 액티브한 시민들이 저는 시티투어를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분들이 사실은 액티브한 분들 대부분이 다 자생단체에 모여 있어요, 봉사자들이라든지. 굉장히 빅마우스들이잖아요.
그랬을 때 통장자율회, 요즘 통장들 안 뽑히거든요. 통장 하시겠다는 것은 인센티브가 없지만 뭔가 동네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시는 분들이에요.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생단체들 굉장히 많아요. 이분들 시티투어 타봤냐 하면 타본 분들이 없더라고요, 동네에서.
그러니까 이분들을 모객해서 그냥 태워주라는 게 아니고 이분들이 타는데 비용은 정상적으로 지불돼야 되겠죠, 그렇죠. 그러면 뭔가 그것은 시의 제안사업으로 이분들의 50%는 우리가 댈 테니까 50%는 시가 댄다든지 아니면 이것은 좀 주민자치조직들이나 이런 분들이 광범위하게 인천의 관광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는 역할들 주면서 이분들이 먼저 타보지 않고서는 사실은 물론 이게 뭐 인천시티투어버스가 꼭 인천사람만 타라는 건 아니겠죠, 그렇죠. 그런데 타 지방에서 놀러온 사람들을 태워갈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내가 타봐야 되는 거예요, 그렇죠.
그런 어떤 프로모션에 대한 더 적극적인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하든지 아니면 정말 이것은 토론회 한번 하시죠.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좋은 제안 정말 감사드리고요.
활성화 방안으로 가든지 모 아니면 도게 아니면 과감하게 일몰을 하든지 일몰을 하는데 출구전략이 힘드시다면 출구전략을 그 토론회를 통해서 하시든지.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가 조금 더 기회를 주신다면 조금 더 활성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하고요. 그렇게 하는 게 저는 좀 낫다고 보고요. 지금 말씀 주신 통장님들이라든가 주민자치하고 협의를 해서 좋은 제안 참고하겠습니다. 그것은 적극적으로 저희가…….
그러니까 시를 설득해서 모든 어떤 자생단체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시티투어버스로 한번 해 보세요. 그것은 적극적으로 사장님의 어떤 능력이고 영업능력이실 수도 있을 것 같고 물론 사장님만 다 책임지라는 게 아니고 뒤에 우리 실장님들 한번 다 같이 팀장님들 고민해 보시면 좋겠고요.
하버파크호텔 운영 관련해서도 이게 지금 영업이익에 EBITDA가 이게 정확하게 영업이익이라는 것은 어떤 구조를 의미하는 거죠?
그러니까 감가상각 그리고 세금 전 영업이익입니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회계적으로 당기순이익은 감가상각이라든가 세금을 다 포함한 다 내고 나서 얼마가 남았냐가 최종 그렇게 되어 있고 영업이익은 그 전 그러니까 세전 그리고 감가상각 전.
그러니까 세전에 대한 부분이면 그러면 사실은 이 영업이익의 기준이 급여까지도 다…….
그것 포함됩니다.
포함돼 있는 부분인 거예요?
그렇습니다. 인건비 다 포함하고 남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4900만원을 이익을 흑자를 이룬 거죠.
1월부터 7월까지.
7월까지 그러면 이게 총비용이라는 게 투자를 얘기하는 건가요?
거기 원가죠. 그러니까 음식 같은, 식음료 그 다음에 인건비…….
원가죠. 그러면 이게 하버파크호텔 운영 활성화에 52억 9300만원이라는 사업예산은…….
자체 예산이고요.
자체 예산이에요?
네, 왜냐하면 이것은 저희가 책임지고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자체 예산을 편성해서. 만약에 영업이 잘 안 되면 이것은 당연히 집행이 덜 되겠죠.
그러면 이 사업예산 기준으로 봤을 때는 영업이익은 존재하지 않는 거네요.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계획상 그렇다는 거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아까 보고드렸지만 4월달부터는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1, 2, 3월달에 그런 문제로 적자가 일부 났고 그래서 1, 2, 3월에 적자 난 것 빼고 나머지 4월부터 돈을 버는 것으로 해서 7월 말 기준으로 보니까 말씀하신 대로 소액 흑자가 났다는 것이고 저희는 당연히 어느 정도 정상적 레이지에 와 있기 때문에 객실 점유율이 지금 65%입니다, 평균. 그래서 이게 7월, 8월달도 저희가 보고했는데 당연히 흑자가 납니다, 1억 정도. 그래서 그게 연말 되면 저희가 추정컨대 한 5억원 정도의 영업이익이…….
가시적인 성과들을 내 오는 것은 맞는 것 같고 굉장히 적극적인 영업들을 하고 계신다는 것은 인정해요. 이런 부분들이 실제 하버파크호텔이나 아니면 실제 수익을 내는 구조들이 수익이 나기 굉장히 힘든 조건에 있는 것들이잖아요, 지금.
하버파크호텔도 사실은 위치적으로나 지리적인 여건들이 일단은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이만큼 했다는 것은 잘하셨다는 건데 여기에 집중될 부분들이 관광공사가 오히려 이 부분에 투자, 투여하는 어떤 노력들을 관광 증진이나 아니면 해외마케팅이나 아니면 국내마케팅에 쏟아 붓는 열정들이 훨씬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이게 싸우러 나가는 전쟁터의 장수는 짐이 많으면 안 되잖아요.
말씀하신 지적 당연하고요. 저희 이게 공사의 어떤 핵심 미션사업은 당연히 아닙니다, 부대사업이고요. 그런데 하버파크 같은 경우는 상승이 원도심에 제대로 된 호텔이 사실은 아시다시피 별로,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최근에 옆에 있는 호텔도 문을 닫았고요.
그래서 호텔이라는 게 돈을 벌고 이런 문제보다도 손님들이 왔을 때 제대로 편한 깨끗한 곳에서 제값 내고 주무실 데가 필요합니다, 인천 전체 입장에서. 그 역할을 인천관광공사가 지금 사실은 시의 투자를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런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적자가 나면 또 안 되니까 적어도 소액이라도 흑자를 낼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는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말씀하신 대로 그런 기능을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이고 이 사업 전체는 사실은 저희가 민간전문회사에 경쟁입찰을 통해서 위탁을 줬습니다, 베스트웨스턴에다가. 베스트웨스턴그룹에서 이 호텔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 관리인원은 실제로 2명이 채 안 됩니다.
시 자체 행사나 아니면 공익적인 목적의 행사에 대해서는 어떤 할인이나 이런 것들은 적극적으로 하고…….
네, 소액이긴 합니다만 저희가 조금 할인을 해 주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9월 5일 날 인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하버파크에서 하던데 그러면 그 메리트가 사회복지의 날 주최, 사회복지협의회하고 사회복지사협회에서 하버파크를 갈 만큼의 메리트가 있나요? 인센티브 얘기하는…….
글쎄 그 부분은 저희가 어쨌든 또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되므로 어쨌든 그분들이 가능하면 그런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내부 룰에 의해서…….
그분들을 할인해 드리라는 얘기가 아니고 그분들이 찾아갈 수 있는 어떤 명분들이나 아니면 컨벤시아도 물론 많이들 가고 24일은 사회복지사의 날일 때는 컨벤시아에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두 단체에다 정말 잘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자주 드리는 편인데 그러면 그런 어떤 공공, 공익단체들이 다른 데보다는 컨벤시아나 아니면 하버파크를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좀 평소의 이런 어떤 스킨십들이나 라포 형성들을 잘하시라는 말씀 좀 드리기 위해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관광공사는 가면 우리가 좀 더, 관광공사 운영하는 데는 그래도 더 대접받더라 이런 느낌들을 줄 수 있는 그런 적극적인 마케팅을…….
알겠습니다. 저희가 영업이익보다도 사실은 그런 공익적인 기능을 또 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민간이 못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 부분은 저희가 명심해서 그런 역할을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이용선 위원입니다.
겹치는 게 하도 많다 보니까 딱 간단하게 관광산업실 해 가지고 37페이지에 보면 인천 K-POP 해 가지고 문학경기장에서 K-POP콘서트를 하는데 올해 문학경기장에서 하시잖아요?
네, 올해는 그렇습니다.
문학경기장이 많이 체육진흥과하고 얘기했을 때 그 라인이 다 망가져서 새로 깔게 되는데 그게 이런 행사가 있어서 아직도 거기 못 깔고 있어요. 그리고 아직 시공사도 못 잡았다 그러고 왜냐하면 마이스산업 이런 것을 같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돼요.
그런데 제가 걱정하는 것은 또 이런 겁니다. 23억 5000인데 조금 더 든대요. 20억 넘는 돈으로 우레탄을 깔았어요. 공사를 해서 새롭게 됐는데 내년에도 해야 되잖아요, 이런 사업을. 그런데 그걸 잘 보존을 해 줘서 할 수 있는지 그게 진짜로 관광공사가 책임을 질 수 있는지 그것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그런 시설물들이 훼손이 안 되게 잘하도록 관리ㆍ감독하고 또 그렇게 해야 되는데 하다 보면 사고처럼 조금 피해를 주는 경우도 말씀하신 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보험이라든가 행사 또 저희가 주관하는 용역사에 당연히 변상 또는 원상복구를 해야 되고요. 그런 조항을 다 해서 하여튼 시설훼손이 없고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게 지금 삼사 년 정도에 계속 망가져 가면서 선수들이 운동도 못 하고 그러다 보니까 저조한 성적도 나고 개개인의 이런 특성에 의해서 잘하는 선수들도 있고 인천체고는 학교는 좋으니까 거기서 메달이 나오고 그러는데 그래요, 이게 관리를 잘해야 서로가 윈윈하는 건데 한쪽에서는 그냥 써버리고 가버리면 남은 게 피해가 되잖아요.
그 부분은 더 유념해서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래서 문학경기장 말고는 서구아시아드경기장이라든지 거기도 좀 많이 동떨어져 있고 거기서 하면 야구도 하면 민원이 많이 온다고 그러더라고요, 홈런 치고 그러면 와 하게 되면. 그런데 아시아드경기장 같은 경우는 조금 떨어지지 않았나, 아직까지는. 그래서 거기를 좀 활용을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해요. 그런데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인데 그런 것을 이행하는 게 시티투어도 그쪽으로 좀 방향을 잡고 아까 보니까 시티투어 우리 김성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한 건데 테마 하는 사람은 몇천 명밖에 안 타요, 그냥 순환만 몇만 명 타는 거지.
사실은 테마는 괜찮습니다. 테마는 실제로 강화도 같은 데 테마로 해 보면 거의 한 80% 이상 차요, 거의 꽉 차갑니다. 그런데 순환선이 말씀하시듯 계속 돌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것을 하루에 한두 번 할 수도 없고 이런 고민이 사실 있습니다. 순환형이면 계속 돌아야 되는데 그러니까 도는 순간 벌써 기름 들어가죠. 이렇게 되는 또 애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강남이라든지 강북을 갔다가 아까 보니까…….
서울역은 저희가 한번 해 보려고 그럽니다.
거기 가서 그런 홍보 차원도 있죠. 거기서 인천으로 올 수 있는 게 그렇다고 원스톱으로 오는…….
이것은 원스톱입니다.
바로 원스톱으로.
원스톱으로 옵니다. 이것은 정기순환이 돼버리면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현실은 어렵고요. 주말에 수도권 특히 서울역 같은 데서 오실 수 있도록 아까 원도심의 무슨 축제나 프로그램을 연결한다든가 올 만한 또 이유가 있어야 되거든요.
가격은 좀 비싸도 그래도 혹시 그것을 타고 오시면 편하긴 하니까.
그것을 이제 정례화해서 왔다 갔다 주말에 한두 편이라도 해 보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동안 서울은 안 갔습니다, 이 안에서만 돌았지.
그러면 이제 혹시 서울 가는 것은 그냥 가나요?
갈 때는 그냥 가야죠. 모셔와야 되니까 또 모셔다 드려야 되고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로 서울분들만 그러니까 서울, 경기분들이 인천에 오도록 하는 목적이니까.
그러니까 오셨는데 이제…….
가시는 것은 조금…….
가시는 건 좀 그렇고 다시 가는 건 아니죠?
오시는 것까지는 오시는데.
아니요, 다시 거기까지 보내드려야 됩니다. 왜냐하면 서울분들을 모셔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시티투어를 보면 진짜 마음이 아픕니다, 빈 차를 볼 때마다. 특히 저는 더 그래요.
제가 월요일마다 잔소리합니다. 주말에 빈 차 지나가면 왜 빈 차냐.
우리 박종혁 위원장님도 같은 부평구라 부평구가 좀 그래요. 항상 우리가 작년에도 얘기했고 올해 초에도 얘기한 것 같고 그런데 그런 것을 어떻게 좀 빨리 개선을 하면 좋지 않나.
그래서 조금 더 시간을 주시면 하여튼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는데 이게 한꺼번에, 이것도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전혀 없는 건 아닌데 그것을 또 하려면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하여튼 이런 부분이 애로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여튼 지켜봐 주신다면 저희가 두 자릿수 이상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은 맞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삼사 년만 지나면 자리 잡지 않을까 이렇게, 그렇게 되도록 또 해야 되고요.
그렇죠. 예산이 들어가는 건 저희가 결정을 했기 때문에 저희 위원들이 증차하는 것까지 다 해서 했어요. 그것은 항상 가슴 아프면서도 발전돼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허락을 해 드린 거고 저희들도 그렇게 봤고 또 제가 지금 기억나는 게 우리 관광 사장님 오셨을 때 유능하시고 하시기 때문에 앞으로 잘 좀 발의를 해 달라 했는데 하버파크에 대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적자가 아니라 흑자를 냈다고, 와, 진짜로.
그런데 물론 신문에는 안 난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 또 김성준 위원님이 다 얘기를 하셨듯이 좀 아쉬웠던 것은 그런 거죠. 베스트에서 아무리 해도 어쨌든 우리 직원들이 둘이라지만 그분들도 다 같은 인천분들이고 또 서울에서도 오셨을, 타 지역에서도 계시지만 후기라는 게 있어요. 내가 그 호텔에 갔다 온 후기를 보면 좋다 해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올려놓고 합니다. 그런데 좋아요는 많이 안 눌러요. 내가 진짜로 이 서비스 잘 받고 와, 여기 진짜 괜찮았다, 볼거리가 많다. 그런데 하버파크 딱 나가면 자장면 먹으러 가는 것밖에 없어요. 거기 구경하는 것 외에는 또 월미도 가서 아직 안 되고 있는…….
모노레일 바다열차.
모노레일이 지금…….
거기하고도 연결해 보려고 그럽니다. 저희가 말씀하신 시티투어하고 바다레일도 연결을 링크를 할 거고요. 시에서 그걸 좀 하자 그래서 저희가 지금 그것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패키지로 같이 윈윈할 수 있도록 그래서 바다레일 같은 것은 실질적으로 모객하고 사람들을 모셔오고 하는 건 저희가 거의 주도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그게 다 연계가 되면 정말로 좋은 인천의 관광상품이 되고 인천을 또 알릴 수 있는 그런 패키지가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거두절미하고 어쨌든 간에 사장님이 더 십분 발휘하셔서 직원들과 함께 더 잘하시기 바라면서 여기까지 저는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이용선 위원님이랑 김성준 위원님 질의에 좀 첨언하는 정도인데 가슴 아픈 게 시티투어버스 같은 경우 그런데 저희 사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도 하고 이런저런 축제들 많이 하는 것 연계할 수 있는 방안 좀 연구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거든요, 사실.
그 프로그램들 보면 저희가 왜냐면 사실 펜타포트 같은 경우에 주차나 아니면 교통편 때문에 셔틀을 운행하기는 하지만 그 안에 시티투어 같이 좀 연계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으면 참 좋겠다…….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좀 고민 부탁드리고 이번에 펜타포트는 참 우려와는 달리 그래도 잘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하늘이 돕고 땅이 돕고 사람이 돕고 또 제가 3일 내내 있었잖아요. 그래 가지고…….
현장에서 뵀습니다.
제가 도대체 언제 가나 했던 사람도 있대요.
아무튼 간에 정말 수고 많으셨고 라인업 같은 경우에도 김국환 위원님과는 다르게 저는 한 70% 이상은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위저 같은 경우에도 저는 사고라고 보지는 않거든요, 자연재해다라고 보고 있고.
바람도 불고 이래 가지고 비도 오고 그래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고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 오히려 좀 더 훌륭하게 평가하고 싶고요. 내년에도 만전을 기하셔 가지고 더 좋은 행사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뮤직 마이스 같은 경우에도 사실 CJ에서 하고 있는 뮤콘이라고 있죠. 그 뮤콘같이 유통이랑 이런 것까지 가능한 사업범위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보면 인지도 높은 공연 및 축제 유치를 통한 신규 문화콘텐츠 확대 이 정도인데 유통 활성화 차원에서 엑스포 같은 그런 것들을 좀 마이스에서 담당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것 음악 분야 관련해서도 오히려 이 부분을 조금 더 사업에서 훨씬 더 신경을 써주시고 외려 신규 콘텐츠라고 하는 것들은 약간 라이징 아티스트 같은 경우가 되겠죠. 그런 부분들 관련해 쇼케이스나 이런 것 확대하는 것들이 오히려 인천 쪽에는 더 도움이 되겠다. 그리고 뮤콘도 사실은 잘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에 맞서서 또 인천에서 이런 콘텐츠 개발하는 것 참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인천 송도불빛축제도 가서 봤는데 이것도 올해는 기업들 협찬을 좀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셔 가지고 좀 풍성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그리고 INK 같은 경우에 이용선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장소적인 문제들도 좀 다르게 소화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아마 펜타포트도 내년도에는 거기 입주자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조금 더 민원을 신경 쓰시기는 해야 될 것 같은데…….
더 신경 써야 됩니다.
새로운 장소도 조금 고민하셔야 될 것 같고요.
아무튼 간에 고생 많으셨고요. 아까 시티투어버스부터 뮤직 마이스까지 좀 신경 더 써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는 아니고 유세움 위원님이 잠깐 얘기하셨지만 시티버스를 그런 행사할 때 록 페스티벌이라든지 펜타포트라든지 제가 얘기를 했어요, 그걸 했었어요. 그런데 안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저희가 움직이는 안내소는 사실 우리가 현장에 그걸 갖다 놓거든요. 버스는 아니지만 홍보영상 보여줄 수 있고 이것 하는데 저희가 노선이 결정되면 사실 차를 빼기가 일단은 좀 애로가 있고…….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두 번째는 위원님 그런 말씀도 주시니까 예를 들어서 특정 행사 기간 중에 아까 말씀했지만 테마형으로 서울에서 모시고 온다든가 그런 것은 미리 플랜해서 그러니까 단발성으로 어느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했는데 그건 좀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금 말씀하신 대로 테마라든지 이걸로 해서 그 기간만큼은 좀 예외로 해서 운영을 할 수 있게끔 해 주면 어떻겠냐라는 말씀도 드렸어요.
아니, 그것도 아이디어입니다. 그런데 노선이 콱 돌다 보면 버스를 또 그 다음에 행사 되면, 미리미리 좀 준비를 해서 한번 검토를 해서 나중에 개별보고를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우리 사장님, 2020년도 우리 예산을 지금 가예산을 편성해서 입력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아십니까?
네, 내용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 우리 관광공사 신규사업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지금 신규사업을 굉장히 많이 사실 저희는 시에 요청을 했고요. 물론 그게 100% 다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왜 그러냐면 사실은 올해 연말에 결론이 나겠습니다. 국제관광도시 공모가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합니다. 그래서 시하고 담당 국하고 인천관광공사 그리고 인천연구원에서 그 부분을 굉장히 준비를 치열하게 하고 있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가 공모가 되면 또 정부에서 한 200억 가까운 국비 공모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그게 만약에 저희가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안 된다고 하더라도 인천 관광 혁신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을 저희가 12개 프로젝트를 발굴해서 시장님께도 보고드리고 그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 시하고 협의 중에 있고요.
제가 알기로도 지금 아직도 예산 있고 우리 위원님들도 보셔야 되기 때문에 말씀 못 드립니다만 하여튼 전년보다는 큰 폭의 성장을 저희는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사장님, 관광공사 직원들의 일일 인건비가 어느 정도나 되시는지 혹시 아십니까?
네,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나 되세요?
거의 한 90억이 좀 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100억 가까이 됩니다.
100억이 넘으시죠?
우리 관광공사 직원이 지금 여기 자료는 백이십 분으로 돼 있는데 맞습니까?
네, 지금 정원, 현원 119명입니다.
네, 공무직까지 해서 그렇습니다.
대표님, 혹시 관리직하고 사업부를 이렇게 분리한다 그러면 관리직은 대략적으로 몇 프로나 되고 사업부는 몇 프로나 된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저희 인천관광공사는 대부분이 사실은 사업 쪽에 있고요. 작년에, 대표적인 게 우리 관리 쪽이라면 기획조정실입니다만 사실은 이쪽 부분을 제가 봐서, 원래는 팀이 3개가 있었는데 이 팀을 제가 축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관리직 비율도 지금 원래 정부 행안부에서 준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일정 가이드라인을 못 넘도록 이렇게 했는데 저희가 행안부 기준을 준수하고 있고 지원부서 비율이 현재 24%.
그러니까 관리직이 한 24% 정도 된다?
그래요.
관리직이 24% 정도 되면 좀 많은 게 아닐까요?
혹시 아까 보니까 초창기에 우리 대표님 관광공사 관련해서 조직진단 내용을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맞나요?
네, 알고 있습니다.
조직진단 내용 혹시 자료 받아보시고 이해하셨어요?
네,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관리직이 좀 많다라고 하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보시기 나름인 것 같은데 저희도 어쨌든 지방공기업으로서 해야 되는…….
좋습니다. 여기에서 준비는 안 됐을 거라고 보니까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공사의 입장을 관리직과 사업부를 좀 분리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어떻게 분리가 될 수 있는지 해서 본 위원한테 서면으로 이렇게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위 얘기하는 사업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그런 직원들에 대한 환경을 많이 좀 배려를 해 주셔야지 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체적인 말씀은 안 주셔서 제가 어떤 지적사항인지 충분히 이해는 안 됩니다만 당연히 직원들이 여러 가지 즐겁게 또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이렇게 환경을 아마 하시라는 뜻으로 제가 이해를 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사장으로서 신경을 많이 쓰고 앞으로 그렇게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대표님 제가 항간에 많은 행사들을 다니고 있는데 모 관리자분께서 그분도 역시 대표신데 그 행사장에서 쓰레기 장갑에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갖고 오물을 수거하고 다니는 그런 현상을 봤어요.
또 어느 대표님은 8월달 그 더운데 행사장에 가서 마무리 작업을 다 하고 있는 8월달 그 뙤약볕 밑에서 소위 하는 고생을 하고 있는 그런 직원이 있는가 하시면 소위 얘기하는 관리자분들은 그 행사만 들렀다가 뿅 하니 가버리고 나머지 직원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마무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정리가 되고 있는지 확인을 않고 있는 그런 관리직들도 있고 그런 분들도 계시거든요.
본 위원이 예산사업보고에서 굳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또 이런 부분들이 신속하게 고쳐져서 빨리 좀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충정의 말씀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이해하십니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제가 향후에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도 있으니까 그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충실한 답변하여 주신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계관을 향해)
“빨리 끝내드릴게요. 앉아서 조금만 기다리세요.”
금일 보고하신 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이 말씀하신 의견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의료원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고 건강체육국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청취 및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4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한경
○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국)
국장 조인권
문화예술과장 서상호
문화콘텐츠과장 김지영
문화재과장 백민숙
도서관정책과장 김호석
관광진흥과장 장 훈
마이스산업과장 김충진
문화예술회관장 안인호
미추홀도서관장 추한석
시립박물관장 유동현
○ 기타참석자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최병국
사무처장 박선홍
기획경영본부장 허은광
문화사업본부장 정재우
한국근대문학관장 이현식
인천역사문화센터장 김락기
인천아트플랫폼관장 이재언
(인천관광공사)
사장 민민홍
본부장 이건우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산업실장 이주희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소연수
○ 속기공무원
김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