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2019년도 인천관광공사의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는 것을 정말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우선 특히 예산과 관련해서 외래관광객 유치 그리고 축제 이벤트 등 많은 예산들을 제1회, 2회 추경예산 때 도움을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주신 예산을 정말 잘 쓰고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들어서 올해 외국인하고 내국인 인천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중국기업의 단체라든가 의료관광객도 성과 측면에서 호조를 내고 있고요.
그리고 작지만 의미 있는 대내외 평가도 있었습니다. 예컨대 올해 4월달에 하버파크호텔이 4성급 등급을 획득을 했고 지금 현재 영업이익도 소액이지만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 행안부 평가에서도 지방공기업 평가에서도 인천관광공사가 최초로 나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에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에 앞서서 공사 주요간부를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이건우 본부장님 참석하셨고 이주희 관광산업실장님 그리고 이종득 기획조정실장님 참석하십니다.
그리고 소연수 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크게 일반현황 그리고 올해 주요예산사업 그리고 예산집행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전체적으로 올해 8월 기준으로 조직은 1본부 3실 1단 14개 팀에 인력은 총정원 120명 현원은 119명입니다.
자본금은 현금 30억 그리고 현물 490 포함해서 520억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4쪽입니다.
올해 예산은 총 566억 8700만원입니다.
이것은 작년 대비해서 약 106억이 증가했는데 주로 이 중에서 특히 사업비가 371억이고 판매관리비 등이 195억인데요. 사업비 관련 예산은 뒤에서 좀 더 상세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해해 주신다면 간부현황이라든가 위원회, 사무분장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019년 주요예산사업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공사 예산 중에서 사업과 관련되는 시 대행사업을 포함하는 사업과 관련되는 예산은 총 371억이고요. 이 중에 시 대행사업이 318억 그리고 하버파크호텔 자체 투자사업 약 52억입니다.
주요예산 371억 중에서 집행액은 현재 약 170억, 집행률로 보면 45.9%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주요사업별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우선 인천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전략거점 육성이라는 큰 틀에서 저희가 주요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는데 먼저 섬ㆍ해양과 관련해서는 13쪽에서 15쪽까지 있습니다.
공사는 금년에 섬ㆍ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소이작도 그리고 서구의 세어도, 소무의도 쪽에 관광콘텐츠 개발 그리고 섬 주민들 소득창출 지원사업을 현재 잘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이벤트로서는 덕적도에서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14쪽에 예산집행 상황입니다.
섬 활성화사업 예산은 집행률은 약 21.2% 이 중에서 서구에 있는 세어도는 기본계획용역을 수립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소이작도 하고 무의도는 3/4분기 이후에 본격적인 콘텐츠 기반조성, 프로그램 개발을 본격화해서 연내에 사업을 전액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섬주섬음악회도 소규모이긴 합니다만 928명 전년도 800명 수준에서 16% 늘어나서 행사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에 16쪽 원도심 관광 활성화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총사업비 17억 1800만원을 집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게 개항장의 문화재 야행 그리고 지역의 동인천 낭만시장이라든가 지역 쪽에 특화한 그런 축제들을 비롯해서 네 가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7쪽입니다.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지난 6월에 1차 약 9만 4000명이 참가를 해서 성료되었고 2차 야행은 9월 7, 8일 다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지역특화 축제로는 10월달에 동인천에서 하는 낭만시장 그리고 작년하고 변화된 것 중에 하나가 전에는 미추홀에서 윈터마켓 이런 이름으로 행사를 했습니다만 올해는 우리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행사를 하나 더 서창지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에 오래된 복고풍 빈티지 콘텐츠를 발굴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예산은 현재 집행률이 65%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항장 지역을 순환하는 버스 프로젝트도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용역을 통해서 노선이라든가 여러 가지 타당성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19쪽 강화 역사ㆍ문화 관광 활성화 쪽입니다.
강화도 쪽은 저희가 그동안 했던 강화 관광플랫폼 그리고 소창체험관 등을 비롯한 네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20쪽에 예산집행 현황은 강화 역사ㆍ문화 관광 활성화사업이 약 70% 돼 있고 문화재 야행사업도 잘 마무리됐습니다만 아직 집행관계로 집행률이 다소 낮게 보입니다만 이것도 다 계약에 의해서 집행이 될 겁니다.
그리고 강화군하고 저희 공사는 올해 사실은 강화 루지를 포함해서 2만명 외국관광객 유치 MOU를 한 바 있습니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 상반기까지 약 1만 5000명이 이미 강화지역을 외국인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올해 당초 목표를 초과해서 3만명 이상이 강화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이 되고 있고 추가목표 달성을 위해서 계속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22쪽 송도컨벤시아 운영 관련입니다.
송도컨벤시아를 저희 공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는데 총사업비가 126억 4000만원입니다.
이 사업비 중에서 특히 운영과 관련되는 부분이 예산이 지금 100억 이상 되는데 운영과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스마트 마이스라든가 이런 사업들을 총괄하고 있는데 세부내역에 23쪽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에 저희가 송도컨벤시아 일반적인 운영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올해 스마트 마이스 조성을 위해서 별도로 저희 공사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사업비가 조금 5월달에 교부되다 보니까 집행률이 다소 낮게 되는데 하여튼 이것도 일정에 따라서 연내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고 있고요.
참고로 송도컨벤시아 같은 경우는 추진실적을 보시면 올해 7월 기준으로 연간 총 저희 공사하고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수입이 약 27억 그리고 행사는 414건 그렇게 해서 운영수입도 그렇고 유치건수도 그렇고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초에 전시사업 쪽 팀을 신설을 해서 전시사업 유치를 강화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 국내 최초의 첫 행사인 경찰청 주관 주최 치안산업박람회를 유치를 한 바 있습니다.
25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천을 관광목적지로 지금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 게 몇 가지 국제사업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해외관광객 유치마케팅입니다.
25쪽에서 27쪽까지 있습니다.
해외마케팅 예산은 총 15억 2800만원이고 해외관광상품 개발 등 5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6쪽입니다.
현재 외래객 유치사업 중에서 집행률은 약 65% 그리고 7월 기준으로 인천을 방문할 수 있는 관광상품사업을 저희가 해외 또 국내에 있는 여행사들 통해서 외래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서 이미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10만명이라는 건 전체 숫자가 아니고 저희 인천관광공사가 직ㆍ간접적으로 관여해서 판매되고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직접유치 숫자를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시장별로 글로벌 마케팅을 저희가 해야 되기 때문에 시장별로 시장 특성에 맞는 그런 콘텐츠 개발을 계속해서 방한을 유도하고 있는데 올해도 155건 새로운 또 업데이트된 상품을 개발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체적으로는 외래객 유치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만 미흡한 부분이 좀 있는데 그 부분이 뭐냐면 1/4분기를 보면 사실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인천도.
그래서 통계적으로 7% 이상 성장하고 있는데 다만 저희가 문제점으로 보는 것은 한국 전체 방문율이 사실은 약 14% 됩니다. 그래서 인천이 방한 전체 외래객 증가율에서 다소 좀 둔화되고 있어서 이 부분의 원인을 보면 주로 동남아 쪽, 중국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하고 동남아 쪽에서 다소 정체 내지는 마이너스 현상을 보이고 있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은 특별대책을 세워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가장 대표적인 게 지방 간에도 경쟁이 외래객 유치에 대해서 굉장히 치열한데 우리가 경쟁을 하고 있는 대도시 부산이라든가 이런 도시들에 비해서는 해외마케팅 예산이 정말 턱없이 부족한 게 또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시하고도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내년에는 예산을 좀 대폭 증액해서 지방 간의 경쟁에서도 저희가 인천이 뒤지지 않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 또 지원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일 관계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저희도 걱정을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ㆍ체육 또 관광 부분은 교류가 확대된다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일본 시장이 다소간에 단체객 중심으로 사실은 일부 취소가 있기는 합니다, 감소가 있고.
그런데 전체적으로는 일본이라는 시장이 개별여행자 시장입니다, 거의 95%가. 그러다 보니까 개별여행자들은 아직까지는 사실은 별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7월까지는 두 자릿수로 늘어났습니다. 8월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조금 통계를 봐야 되고요.
그리고 28쪽 국내관광객 유치마케팅 강화입니다.
국내마케팅 예산은 총 11억원이고요. 내국인 시장도 외래객 못지않게 더 중요한 양대 축 중에 하나인데 특히 내국인들, 인천을 많이 오실 수 있도록 인지도 제고 등 4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고드리면 지난해 2018년도에 인천을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이 최초로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1112만명을 돌파했고요. 이분들이 인천에서 쓰는 예산도 사실은 1조, 1조를 살짝 넘겼습니다.
그래서 이쪽 내국인 유치 쪽도 저희가 계속 마케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국내관광객 유치마케팅사업은 예산집행률이 약 74% 집행률을 보이고 있고 공사에서는 여러 가지 상품개발이라든가 행사, 이벤트를 통해서 가능하면 직접 기획유치도 15만명 가까이 유치를 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상당히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에 개별여행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유튜브라든가 이런 걸 활용해서 모바일 기반의 유치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31쪽 의료관광 부분입니다.
현재 공사는 외국인 환자 또 그리고 가족 유치를 목적으로 여러 가지 마케팅 사업과 또 해외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2쪽입니다.
현재 예산집행은 약 27%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서도 저희가 많은 예산을 따기는 했습니다만 다만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이게 사업교부, 예산교부가 늦어서 거의 5월달부터나 제대로 집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집행률이 다소 낮습니다만 이 부분도 여러 사업 해외 의료기관 팸투어라든가 이런 사업을 계획된 사업을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문화체육관광부하고 보건복지부 국가공모에 저희가 2년 연속 선정이 됐고 사실은 올해 목표가 지금 2만명인데 현재 저희가 내부자료를 검토해 봤는데 6월 말까지 한 1만명 이상이 외래 의료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2만명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인원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의료 쪽은 소비가 굉장히 크고 또 저희가 지방 간의 경쟁에서도 비교우위에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인천의 의료관광 시장은 서울, 경기 다음에 인천이 3위를 지금 점유하고 있습니다.
34에서 36쪽 관련 마이스 유치마케팅 관련 사업입니다.
저희가 인천이 비교적 경쟁력을 가지고 잘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가 마이스 부분인데요. 이 사업은 총사업비가 41억 7800만원이고 국제회의 유치 그리고 관련 마이스산업 기반 구축사업 등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이 부분의 예산집행률은 약 63% 보이고 있고 그리고 2018년도 작년 연말 기준 통계이긴 합니다만 통계 발표가 올해 되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좀 늦게 보고를 드립니다만 UIA라는 국제기구 기준으로 보면 인천의 국제회의 개최 건수가 ’18년도 연말까지 총 70건 유치를 한 바 있습니다. 전년 66건에서 4건이 증가됐습니다.
이 부분은 왜 그러냐면 지난해 통계가 굉장히 엄격하게 관리가 되는 바람에 대한민국 전체로 보면 사실은 대부분 도시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시 중에서 유일하게 인천만 성장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회의 말고도 기업회의라든가 이런 중대한 단체들을 인천관광공사가 직접 유치한 숫자만 해도 10만명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7쪽 축제를 통한 관광 활성화입니다.
인천이 음악관광도시를 지향하고 있고 그중에 대표적인 게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등이 있습니다만 전체 예산이 25억 2000만원이고 5건의 세부사업이 있습니다.
38쪽에 보시면 대부분의 축제들이 하반기에 많이 몰려 있다 보니까 집행률은 다소 낮은 35%로 돼 있습니다만 이것도 연말 이내에 대부분이 집행될 것으로 저희는 믿고 있고 그리고 그대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펜타포트 같은 경우에는 관람객이 지난해 8만명에서 올해 9만 5000명 이건 공식 저희가 티켓 판매라든가 현장에서 직접 카운팅한 숫자를 기준으로 해서도 숫자가 한 12% 늘은 거로 이렇게 저희가 보고를 드립니다.
그리고 향후에도 조만간에 다다음주에 개항장 행사가 문화재 야행행사가 있습니다만 INK 콘서트 그리고 송도불빛축제 등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입니다.
홍보마케팅, 경쟁력 강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인천관광의 어떤 질적 성장을 위한 수용태세 개선입니다.
먼저 저희가 직접 관련되는 사업이 인천시티투어 사업이고요. 현재 시티투어는 2층버스 4대를 포함해서 13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고 크게는 순환형 3개 노선 그리고 특정 시기에 테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마형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1쪽을 보시면 시티투어 관련 예산은 집행률이 약 54% 그리고 7월 기준으로 누적탑승객은 약 2만 5000명, 전년 동기 대비해서 10%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티투어 관련해서는 노인일자리 창출 연계 등 사회적인 가치사업하고 같이해서 현재 사업 활성화를 추진 중에 있고 지금 현재도 늘어나고는 있기는 합니다만 아직은 더 이 부분을 활성화해야 되기 때문에 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특히 내년에서는 노선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편을 좀 해서 더 활성화해야 되겠다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 예컨대 서울역에서 개항장을 직접 연결하는 테마형, 정기노선은 좀 어렵습니다. 테마형은 주말 같은 때 가능하고 그래서 서울역과 개항장을 직접 연결하는 테마노선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이 부분을 저희가 검토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의 하나는 원도심 활성화뿐만이 아니고 최근에 바다열차 올해 또 개통되는데 그 부분하고도 연결해서 시너지를 내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42쪽 하버파크 운영 활성화입니다.
하버파크호텔은 총사업비가 52억 9300만원이고 현재 집행률은 약 57%로 지금 나타나고 있고요.
43쪽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하버파크호텔은 저희가 4월달에 4성 포(Four) 스타 등급을 받았는데 1, 2, 3월달에는 사실은 적자를 봤습니다.
이게 결정적인 이유가 작년에 그랜드 오픈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4성 등급 획득 또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사실은 내부적으로 계속 환경개선 예를 들면 벽지라든가 플로어에 조금 문제가 있는 등 이런 계속 공사가 좀 사실은 마이너한 공사지만 이런 공사가 있었고 4월달부터는 그게 다 마무리가 돼서 4월달부터 본격적으로 정상적인 영업을 시작하고 있고 그런 것들이 이제 통계적으로 보면 객실점유율도 거의 65% 이상 지금 계속 유지가 되고 있고 영업이익도 7월 말까지, 1월부터 7월까지 보더라도 사실은 흑자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앞으로도 호텔 영업수지 개선 또 특히 식음료 부분도 좀 더 보완을 하고 해서 호텔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저희가 예측컨대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약 5억원 정도는 흑자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44쪽에 인천항 크루즈산업 관련입니다.
전체 예산이 많지는 않습니다. 약 3억인데 3억 중에서 집행률은 약 37% 그리고 7월 기준으로 인천을 방문한 숫자가 약 6000명 그리고 올해 계획된 게 6회차가 더 있습니다.
그런데 전년 대비해서 사실은 이게 숫자가 좀 줄어들었는데 가장 큰 원인이 숫자는 인천에 온 크루즈 횟수는 같은데 이게 선박 사이즈가 좀 줄었고 또 이번에 인천을 모항으로 하는 회차가 2회가 있습니다. 1차는 지난번에 했고 그래서 그런 관계로 이게 숫자가 좀 줄어들었고요.
특히 당연히 저희는 이 부분도 좀 관심을 가지고 숫자는 많지 않지만 하여튼 더 많은 외국 크루즈들이 인천에 오도록 노력을 인천항만공사하고 같이할 거고 사실은 가장 큰 원인은 아시다시피 중국 단체를 모시는 크루즈가 지금 제로입니다, 제로. 그러니까 이게 계속 지속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벌어졌고요.
그런데 그게 중단되다 보니까 사실은 어떤 부분에서 지금 특수를 누리냐면 한중 페리입니다. 페리는 지금 자그마치 페리를 이용하는 중국 관광객만 상반기에 한 54만명 됩니다. 연말 되면 페리를 이용한 중국관광객 1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이 될 정도로 크루즈 단절에 따른 반사영향도 상당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페리가 인천개통에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다 이렇게 보고드리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앞으로 마케팅을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관광안내소 운영입니다.
저희 공사는 현재 10개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고 주로 이벤트장, 행사장을 찾아다니는 움직이는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17억원이고 현재 집행률은 안내소 운영은 약 43%, 움직이는 안내소는 약 38% 되겠습니다.
앞으로 관광 안내에도 더 활성화되도록 하고 현재는 10개 지금 운영하고 있지만 연말에 이쪽 종합터미널이 마무리가 되면 그쪽에도 저희가 추가로 안내소를 운영토록 협의를 할 생각입니다, 협의 중에 있습니다.
48쪽 데이터 기반 실태조사입니다.
이건 올해 실태조사는 저희가 2016년도에 한 게 있고 만 3년 만에 다시 예산을 지난해 1억을 주셔서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인천을 방문하는 내국인 그리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여러 가지 의미 있는 분석들을 통해서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그리고 전략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주로 인천에 오신 분들을 상대로 해서 하는데 지난번에는 우리 말씀 주신 게 있어서 인천은 오지 않은 불특정 다수에 대해서도 약 1500명 정도 샘플링을 해서 별도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조사도 마무리가 되면, 이것은 연말 마무리가 되면 다시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시민참여 그리고 시민주도형 콘텐츠 확대입니다.
50쪽에 첫 번째 시민참여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많은 예산은 아닙니다만 이 부분도 시민참여형의 어떤 새로운 유튜브라든가 이런 동영상 쪽을 집중으로 해서 아이디어 공모를 해서 사실은 해 보니까 생각보다 좋은 작품들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52쪽에 시민 아이디어를 통한 공모사업도 여러 부분에서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대표적인 벤처육성이 있고요.
또 전통시장 쪽에 저희가 사업을 시하고 협의해서 올해 새롭게 2억 5000을 반영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당초 계획된 사업은 아닌데 저희가 관광을 통해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상인들 소득에도 도움이 되게 하겠다 시에 부탁을 해서 별도로 이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걸 받다 보니까 좀 늦게 시작이 돼서 집행률은 다소 저조한데 의미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53쪽에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 저희가 공모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전통시장 특히 저희 욕심은 야시장 쪽도 좀 콘셉트를 강화해서 해 보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임시회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ㆍ2019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