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임시회 제6차 산업경제위원회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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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06.19.(월) 10:00 ○ 2023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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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6월 19일 (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3. 2023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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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7분 개의)
대표님 의석을 정돈해 주세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총 3건이 되겠습니다.

1. 2023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는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ㆍ보완하며 편성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인천스마트시티 주식회사 나기운 대표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 주식회사 대표이사 나기운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 주식회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산업경제위원회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훈 경영지원본부장은 6월 말 퇴임 예정으로 공로연수 중에 있어 참석하지 못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손용제 사업본부장입니다.
다음은 김덕일 기술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우해윤 연구소장 대행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 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및 추진상황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부터 9쪽 일반 현황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주요예산사업 총괄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주요 추진사업은 11건 284억 3500만원으로 예산 집행률은 4월 말 기준 16%입니다.
예산 평균 집행액이 저조한 이유는 당해연도 신규사업의 경우 계약절차 등 선행절차가 진행 중에 있고 시기 미도래 사업도 있기 때문이며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쪽 스마트도시 관리ㆍ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IFEZ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24시간 종합상황관제와 시설물 통합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답게 방범, 소방, 교통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도화, 선진화를 위한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7월부터는 영종하늘도시까지 IFEZ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스타트업파크 품 플랫폼 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기업들을 대상으로 플랫폼 운영 및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입주 스타트업기업들에게 빅데이터ㆍAI플랫폼 서버를 구축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컨설팅, 실무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에 스타트업기업 20개를 선정하여 AI, 빅데이터 교육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선도 벤처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술지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쪽 AIoT 실증지원 및 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자유구역의 SOC, 즉 도시기반, 항망, 공항, 산단 등을 활용하여 5G 기반 IoT 신기술ㆍ서비스를 실제 필드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5월부터 12개 사업에 대해 IoT 실증지원 랩을 운영함으로써 실증에 대한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쪽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원도심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 개발 및 보급사업입니다.
어린이ㆍ치매노인 실종예방서비스, 멘탈케어서비스, 다중이용시설 재난대피안내시스템 등 총 6개 시 직접사업을 대행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자치구에서 진행하는 생활밀착형 스마트솔루션 보급사업과 스마트특화서비스사업을 당사에서 기술 및 사업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자 선정 및 계약절차가 마무리되고 있어 조만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며 금년 내로 정상적으로 마무리하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제물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12월 시 도시균형정책과와 도시공사와 함께 제물포지역 스마트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당사 사업비는 약 41억원으로 ’26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스마트 횡단보도, 정류장, 경로당 구축과 마을플랫폼 고도화, 미디어플랫폼 구축 등이 되겠으며 현재 실시설계 및 감리용역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22쪽 서구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도시문제 해결과 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입니다.
당사는 인천 서구청과 기술지원 협약을 맺고 통합플랫폼 정보연계와 시설물 관리, 버스정보시스템 적용 등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구에서 스마트횡단보도 및 스마트정류장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설물 설치가 완료되는 대로 바로버스 및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여 데이터정보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스마트시티 데이터 보급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국토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허브시스템을 국토부가 보급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의 교통, 방범, 유동인구 등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데이터허브시스템을 구축하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 및 도시문제 해결서비스 제공 등으로 인천시 균형발전을 위한 선순환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부와 시스템 구축 마무리를 위하여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24쪽 인천시 광역플랫폼 유지보수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천시 광역통합플랫폼은 도시안전망서비스를 통해 10개 군ㆍ구를 포함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들과 정보를 연계함으로써 사건ㆍ사고에 대한 보다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본 사업이 최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기적 예방점검과 운영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25쪽 인천시 ITS, 즉 지능형 교통체계 관리ㆍ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 1월부터 인천시 교통정보센터 통합상황관제와 지능형 교통체계시스템 운영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시 전역에서 발생되는 교통상황을 교통ㆍ신호운영지표 통계데이터, 도시교통 기초데이터 등 분석자료를 도출하여 관련 부서, 유관기관과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인 교통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IFEZ 스마트시티 전략 홍보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사는 IFEZ로부터 스마트시티 홍보대행사로 지정받아 2019년부터 국내외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와 국제 심포지엄 공동개최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2024년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즉 세계가전전시회에 IFEZ가 참여할 계획으로 있어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인천시 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천시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녹색기후기금 ICT 서비스 구축ㆍ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G타워에 입주해 있는 GCF 사무국 내에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룹웨어, 원격영상시스템 등 핵심 정보시스템을 총괄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GCF의 신뢰를 받는 파트너로 인정받아 연속사업으로 수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당초 2차 구축사업이 금년 6월 말까지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1년 연장되어 내년 6월 말까지 연장 수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인천스마트시티 주요예산사업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하나하나 발전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임직원들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인천시가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인천스마트시티 주요예산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나기운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중 위원입니다.
이게 전에 행정감사나 기타 회의를 쭉 하면서 계속 지적되던 사항인데 주식회사이면서도 시 100% 출연기관이고 그래서 작년도 재무 현황 보니까 마이너스 8억 5200만원 나왔는데 올해는 수익을 예상하신단 말이죠.
그래서 작년에 적자 주요원인이 뭐죠?
적자의 주요원인은 저희 사업이 대부분 인력 운영경비 예산입니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 보면 미확정 사업이 있는데 인력을 선투입한 게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사업 지연이나 이런 게 있을 경우에는 바로 인건비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손실로 많이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인력을 원가에 대비해서 과다하게 투입이 된 게 주요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정원 86명인데 현원 77명 이렇게 돼 있는데 정원 외 16명 이 부분에 대한 문제인가요?
정원도 계약직 같은 경우에 그렇죠, 그러니까 주요원인이 계약직에서, 계약직이나 프리랜서 이런 분들은 즉시 투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을 많이 투입하는데요. 또 일반직 같은 경우도 사업본부에 있는 직원들은 원가에 투입이 다 되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때 당시에 계약직이나 프리랜서 이런 분들이 사업이 확정 안 됐는데 투입을 하고 나중에 사업이 취소되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작용을 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인원 관리에 신경 써주시고요.
이게 프로젝트에 인건비 원가가 다 포함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나올 수 있는데 향후에 조심을 해서 잘 관리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생활밀착형 스마트솔루션 보급 미추홀구하고 부평구가 선정됐잖아요.
그래서 도화빌리지 조성사업 예산 집행률이 현재 보니까 2%인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죠.
자세히 모르면 담당께서 해도 됩니다.
아니요, 현재 도화빌리지사업도 이게 단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계약자 선정이나 사전 유관기관 협의라든가 이런 절차가 진행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현재 설계가 마무리 중에 있어서 6월 중에 아마 입찰절차에 들어가고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면 이것은 차질 없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6월 달에 사업자 선정이 다 된다고요?
네, 설계가 마무리되니까 계약절차가 진행이 돼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21페이지에 제물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 이렇게 돼 있는데요. 마을플랫폼 고도화가 뭡니까, 이게? 마을플랫폼.
현재 마을플랫폼 시에서 작년에 완료한 사업이 있는데 이쪽 지역은 3D나 이런 쪽으로 해서 좀 더 고도화를 시켜서 추진 중…….
쉽게 표현해서 딱 한 가지 뭐가 마을플랫폼인지?
마을플랫폼은 작년에 인천시에서 각 동사무소별로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프로그램이라든가 그쪽의 자산 또 주민들의 대화하는 창구를 만들어서 자치동에서 자치적인 역할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플랫폼 앱을 만들었습니다.
앱이요?
네, 그런데 그 앱을 이쪽 지역에서는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넣고 해서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앱으로 바꾸겠다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마을플랫폼 고도화에 관련한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자료를 포함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횡단보도는 이게 무슨 얘기죠?
스마트횡단보도는 무슨 얘기입니까, 이게?
요즘에 스마트횡단보도는 말 그대로 지금 횡단보도 보면 녹색불 켜지고 뭐 이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다 스마트횡단보도라 통칭하고요.
그다음에 또 운전자 입장에서 보면 사람이 대기하고 있으면 우측에 사람이 대기하고 있다는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은 현재 시행되지는 않는데 그런 부분까지 시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경찰하고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보행자나 차량이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신호시스템을 다양한 가운데서 보여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스마트횡단보도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그게 학교 앞에 설치해야 될 스마트횡단보도 또 사거리에다 설치해야 될 것 또 동네 조그마한 도로의 횡단보도에 설치할 것 이게 굉장히 다양할 것 같아요. 거기에 맞춰서, 거기 특성에 맞게 고민을 해서 그것도 설치를 해야 되지 않겠냐.
그 동네 자체가 그런 특색들이 조금씩 있잖아요. 그래서 일률적으로 하지 말고 잘 살펴서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입니다.
스마트시티에서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진행되는데 선택과 집중 또 도시 중심화 이런 부분들 때문에 도시 쪽에 많이 설치하고 거기 부분에 하는 것에 대한 건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스마트빌리지 보급사업 같은 경우도 스마트 우리 군ㆍ구 쪽에도 조성을 한다고 그러는데 강화ㆍ옹진군에 하는 부분들이 있나요?
현재는 여기 나와 있는 대로 스마트빌리지사업을 지금 처음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게 각 자치구에서 공모 지원해서 선정되는 경우도 있고 시에서 광역적인 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시에서 공모사업으로 예를 들어서 미추홀하고 부평구는 공모사업으로 선정을 했는데요.
이게 요청하는 대로 다 해 줄 수 없는 예산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될 사항이기 때문에 나중에 군ㆍ구의 특성에 맞는 사업이 선정돼서 추진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군ㆍ구 쪽에도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 혜택을 받아서 전체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질 수 있도록 부탁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교통정보 ITS사업도 전체적으로 다시 여기 사업 중 저기를 보니까 새로 조금씩 변하는 모습들이 있는데 이것도 교통망 안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다 같이 한꺼번에 관리하시는 거죠? 그런 게 다 준비돼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첫째, 응급차량 같은 경우는 자동으로 신호시스템이 바뀐다든가 그다음에 차량의 흐름 이런 것을 빅데이터로 분석해서 이게 시에서 교통정책을 도로구조라든가 신호등이나 이런 부분의 정책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저희가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 그런 쪽에서 통보를 어딘가에 할 것 아니에요?
통보를 해 줄 것 아니에요.
유관기관하고 시에 저희가 자료 데이터 분석을 해서 제출을 합니다.
군ㆍ구로 넘겨주는 건가요?
필요하면 군ㆍ구도 다 줄 수 있는 거고요.
그래야 서로 정보교류가 될 것 같아서 물어보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터넷 좀 보다 보니까 환경드론플랫폼 같은 경우도 지금 진행을 하더라고요, 환경드론.
드론플랫폼 그것은 전체적으로 지금 어떤 활약을 하고 있어요?
여러 가지 감시망을 한다고는 돼 있는데 이런 것들을 지금 전체적으로 군ㆍ구 쪽에서도 확대할 필요성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환경드론 같은 경우는 저희가 현재 사업을 수행하지 않고 있고요.
그런데 여기 인터넷에 나와 있길래 제가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아니요, 저희는 하지 않고 그게 사업이 자체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그쪽 부서에 해서 저희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지 한번 타진을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용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천 서구의 이순학 위원입니다.
조금 아까 존경하는 박용철 위원님께서 스마트시티에서 드론 활용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서구에서 공촌천, 심곡천에 하루에 두 번 정도 환경을 위해서 드론을 약 한 6㎞, 7㎞ 되니까 하천을 따라서 쭉 운행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 뭐 이런 것들을 체크하고 있는 사항이에요.
그 부분은 잘 모르시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고.
제가 설명서 20페이지하고 그다음에 22페이지에 대해서 질문을 먼저 드릴게요.
22페이지 먼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집행률이 26%로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게 7월 달에 준공이에요. 다음 달이 준공인데 26%예요. 이게 어떻게 된 거죠, 집행률이?
여기가 지금 현재 스마트횡단보도 8개하고 스마트정류장이 8개 있는데요. 전체 완전히 다 마무리는 아직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게 되면 바로정보시스템을 바로 구축하는데 이게 아직 마무리가 안 되다 보니까 저희가 아직 투입해서 본격적으로 작업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요.
스마트횡단보도는 서구에 지금 다 준공이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녹색 아까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부분이 학교 앞에 사거리에 중심으로 돼 있고 그래 가지고 지금 서구에는 거의 하나 설치하는 데 보통 한 2억 정도 들죠, 횡단보도 하나 하는 데?
그러니까 이게 지금 거의 다 설치된 걸로 알고 있고 지금 제가 있는 지역구에는 다 설치가 돼 있어요.
많이 설치가 됐지만 완료는 아니고 한 2개 정도가 아직 완료가…….
활용되고 있어요, 지금.
그것을 우리가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해야 되는데요. 한 2개 정도가 지금…….
(관계관을 향해)
“한 2개 정도 안 되어 있나요?”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횡단보도는 다 되어 있고요. 쉘터 부분이 한 2개 정도 지금…….
쉘터는 본래 몇 개 안 돼요. 맞죠?
쉘터가 8개인가요?
이게 동마다 하나씩이 아니라 거의 사람 많이 있는 데, 검단 완정에 하나 이런 식으로 돼 있어 가지고 몇 개 안 되는데 횡단보도는 다 있고 그런데 집행률이 26%예요. 다음 달이 준공이에요.
저희가 마지막 업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위원님께서 그 지적하신 부분 다시 확인해 가지고, 저희는 수시로 회의도 하고 하는데요. 현재 아직 우리가 투입해서 작업이 들어갈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그전에라도 빨리 투입을 해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담당자 있으시죠. 누구, 뒤에 하시는 거죠? 어떻게 되시죠?
(○사업본부장 손용제 좌석에서 - 제가…….)
나와서 답변하세요.
위원장님 나와서 답변해도 되겠어요?
네, 본부장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를 켜세요.
사업본부 손용제 본부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체 사업이 기반공사 포함해서 37억이고요. 저희 인천스마트시티가 맡은 부분은 공사 부분이 아니고 다 공사를 했을 때 이런 것들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 환경 그쪽 개발 부분입니다.
그래서 앞부분의 이런 시설물 기반공사들이 끝나야 그다음에 거기다가 IT를 접목해서 저희가 모니터링하고 통합플랫폼을 할 수가 있는데 현재 앞부분이 조금 차질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대기상태에 있습니다.
횡단보도는 지금 다 된 지 벌써, 올 초에 횡단보도는 작년부터 해 가지고 거의 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촬영도 잘하고 있고.
각각들은 올해 초까지 해서 횡단보도 쪽은 진행이 됐는데 그렇게 되면 CCTV 그다음에 횡단보도뿐만 아니고 거기 쉘터 이런 것들을 저희가 다 연계를 해 가지고 종합적인 통합플랫폼을 만들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다시 재구축한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지금…….
나머지 부분이 지금 다 공사 완료될 때까지…….
그러니까 솔루션이 한 얼마 정도는 들어가 있는데 나머지 100%가 안 됐다는 말씀이죠?
네,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7월 준공 및 서비스 개시예요. 준공할 때 우리 위원님들 해 가지고 몇 분 정도는, 이게 지금 서구가 중심이 돼서 움직이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 모셔가서 한번 보여드려야 돼요,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보여드리고.
알겠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군ㆍ구와 관련되는 사항들 로봇주차장도 그렇고 저희가 위원님들 다 시연회에 한번 참석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잡아보겠습니다.
들어가세요.
그리고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이 있어요. 이것 과기부 소속이에요. 지금까지 한 것은 우리가 버스 관련된 것 이 부분은 국토부 지원사업이고 과기부인데 여기 보면 시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군ㆍ구 사업이 있고 그래요. 광역형, 생활밀착형, 군ㆍ구 스마트특화서비스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 군ㆍ구 스마트특화서비스 조성에서 옹진군하고 강화군이 빠졌어요. 군이라고 이게 소외하는 것도 아니고 강화군 같은 경우에는 제가 봤을 때 일반 구하고 같은 개념이라고 봐도 되고 옹진군은 섬 중심이고요. 그렇다면 여기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텐데 왜 빠져 있는지 그 이유를 한번 설명해 보시죠.
선정은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광역형은 시에서 직접 사업을 선정하고요. 군ㆍ구 스마트특화서비스 4개 구 같은 경우는 구에서 직접 공모사업에 참여해 가지고 거기서 선정된 사업이고요.
미추홀구하고 부평구 스마트솔루션 군ㆍ구 사업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2개 구를 공모사업을 해서 선정한 겁니다.
각 강화군이나 옹진군에서 신청을 안 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나요?
그것은 시에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깊숙이 알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고요.
알기 어려운 게 아니잖아요. 만약에 군에서까지, 지금 강화군이나 옹진군에서는 사실 “시에서 우리 군이라고 배제하는 것 아니냐, 우리 무시하는 것 아니냐.” 이런 말도 많이 나오는데 군 단위에서 하나 정도는, 사업 1개 정도는 선정을 해 줬어야 되는 거지 이게 군이라고 해서 다 빼버리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니냐고요.
만약에 그쪽에서 신청을 안 했다면 독려해서 ‘우리가 이런 사업이 있는데 우리가 도와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손을 같이 잡고 가야지 구 중심으로만 가면 되겠냐고요, 시 사업이.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게 처음 하는 사업이고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사업이니까 내년 공모사업에 혹시 선정이 안 됐다면 특화사업이나 이런 데도 군에도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의사전달은 시 스마트도시과하고 협의를 해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사님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거예요.
인천에는 구만 있는 게 아니라 군도 있어요. 군이 2개나 있어요. 그러면 2개 정도 해서 하나는 손잡고 만약에 군에서 구 인력하고 달라서, 군에서는 조금 지엽적인 면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이걸 잘 모를 수도 있어요. 그러면 가서 설명을 하고 그쪽에서 사업을 신청하게끔 유도를 해야지 강화군, 옹진군 이 두 군은 완전히 무시되는 것 아니에요. 이러면 안 되신다고.
무슨 말씀인지 아셔요?
지금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같은 경우에는 강화군에서 들어갈 수 있는 게 많을 거고 웅진군에서 들어갈 수 있는 게 많다는 말이에요.
지금 보시면 생활밀착형 스마트솔루션사업에 미추홀구에는 도화빌리지 조성해요. 도화동에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리고 부평구에 부평4동 스마트타운이에요, 부평4동이야. 계양구에 효성1동이고 그다음에 남동구에는 소래포구 정보플랫폼이에요.
만약에 제가 강화군이라면 강화에 시장들이 몇 개 있어요. 시장플랫폼을 만들어 주는 데도 이게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렇죠?
그다음에 농촌 각 마을마다 서로 정보교환이 잘 안 되면 거기도 스마트빌리지 보급사업을 통해서 그런 것들을 연계해 줄 수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그런 것을 제안을 안 했다는 얘기예요.
‘거기에서 제안을 해서, 군에서 제안을 하면 그것을 선정해서, 심사해서 여기서 받아주겠다.’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되고 군은 좀 특별한 사항이 있으니 옹진군이나 강화군에는 여기서 먼저 사업을, 이런이런 사업이 있으니 좀 더 배려를 해 주셔야 한다는 말씀이에요.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바로 제안사업 같은 것을 군에 연락을 해서 내년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내년에는 반드시 옹진군이나 강화군 적어도 한 군데는 들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주셔야 돼요.
거기도 똑같은 인천시민이에요.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번에 필리핀하고 베트남하고 그다음에 라오스에서 손님이 와 가지고 저한테 인천을 칭찬을 하더라고요.
인천에 버스정류장이라든지 스마트 설치가 상당히 잘되어 있어 가지고 자기들 나라에도 이런 게 돼 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창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2025년 APEC도 있고 그러니 우리 인천이 인천스마트시티 도시로 그래도 이름이 나있는데 그런 강점을 잘 이용해서 세계로 수출하는 우리 인천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네, 현재도 인천 이미지를 상당히 업그레이드하는 데 우리 스마트시티가 많은 역할을 해 왔고,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이걸 좀 더 고도화를 해서 세계적인 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또 해외도시 특히 개도국 이런 데는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해 줄 필요성이 있고요.
현재 필리핀에도 직접적인 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홀로 사는 노인들이 인천에도 많아요. 상당히 많고 우리 시, 군ㆍ구 포함해서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이 스마트를 잘 활용해 가지고 위급한 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현재 진행 중에 있는데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자료 26쪽을 보시면 IFEZ 스마트시티 전략 홍보사업이 있어요.
1번 사항에 국내외 스마트시티 엑스포 전시회 참가 해서 사업이 20억짜리가 있고 그다음에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개최ㆍ운영 해서 2억짜리 사업이 있는데 이것 각각 어떤 사업이에요?
스마트시티 엑스포 전시회 참가는 금년 신규로 편성된 사업이고요.
국제 심포지엄 같은 경우는 각 해외나라들과 같이 스마트도시 현황정보를 교류하고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그런 포럼이 되겠습니다.
이게 20억짜리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지난번 1회 추경에 잡혀져 있는 거죠?
네, 당초에 2억 정도 해서 월드 콩그레스에 참여하는 예산이 있었는데 여기는 세계적인 전시이기 때문에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20억으로 그것을 확장을 해서…….
그러니까 그게 경제청 예산으로 올라와서 경제청에서 1차 추경에 심의할 때 한참 위원님들 간에 논란이 있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경제청 예산을 잡아서 그게 스마트시티에서 운영을 하는 거잖아요.
대행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사업이라고 표현을 해 주셔야 맞다고 보는 거고.
왜 그러냐면 지난 1월 284회 임시회 그때는 이게 2억짜리 1건으로만 있었어요. 위에 것도 2억짜리고 밑에 것도 2억짜리, 4억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번에는 올라오면서 20억과 2억으로 분리가 돼서 올라왔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명확하게 보고를, 어차피 보고자료니까 보고할 때는 구분을 해서 그렇게 보고했어야 맞는데 두리뭉실 이렇게 왔기 때문에 지적하는 부분이고요.
이 또한 1회 추경 때, 경제청 추경 때 한참 동안 이 부분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것 예산을 심의하면서 추경에 예산을 태울 거냐 말 거냐 논란이 많았던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분명하게 위원님들이 그걸 생각하고 계실 거니까 보고서자료에 신규사업으로 와줬어야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지적을 하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런 부분도 놓치지 않게 이해를 돕기 위한 데에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2024년도에 하는데 정말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예산심의할 때 논란이 된 만큼에 대한 효과가 있을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부평에 로봇주차장 건은 지금 여기에 빠졌는데 정상적으로 언제쯤 가동이 가능합니까?
현재 7월에 가능한 걸로 얘기 듣고 그걸 목표로 하고 있고요.
이미 자체적으로 시연회는 다 끝났습니다. 끝났고 저도 가봤지만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은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시의원님들도 한번 시연회를 해야 된다 그래서 별도로 날짜를 잡아서 시연회 개최를 할 계획이고요.
현재는 큰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의원님들이 시연회에 참석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작년 10월 달에 사실은 그 로봇주차사업이 마무리가 되는 걸로 원래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었어요. 또 그렇게 보고를 여러 번 했었고요.
그런데 지금 6월이잖습니까. 내일모레면 10월이 또 돌아오는데 그때는 차질 없이 해야 된다.
이게 대한민국의 최초 로봇주차장이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관심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고 그 사업이 제대로 운영이 되면 주식회사 스마트시티에서 한 사업으로 공을 인정받아서 로봇주차장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텐데 그게 실패하면 아주 낭패를 보는 이런 상황이 되니까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또 보완하고 이래서 늦어지는 걸로 본 위원도 알고 있거든요. 차질 없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나 대표님이 스마트시티 주식회사로 온 게 ’22년 12월 1일 자로 오셨죠?
네, 작년 12월 1일 자로…….
그러면 7개월 차 되시는 거잖아요?
주식회사 스마트시티 대표이사로 오셔서 뭔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라는 걸 자신 있게 말씀할 수 있는 것 한 가지만 얘기해 주십시오.
변화라는 것보다는 전임대표님들도 시의 스마트시티사업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것에 못지않게 저도 해야 되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현안사항이 재정적으로 작년에 좀 마이너스가 되다 보니까 그 이미지가 남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해소를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요. 특히 원도심 사업하면서 이게 마이너스가 나온 사항이기 때문에 금년이 그 지렛대의 기준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금년에 원도심 사업을 하면서 흑자를 낼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원도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튼 경영안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한 이유는 행감 때도 지적했었고 업무보고받을 때도 지적을 여러 번 했었는데 이게 인천스마트시티 주식회사지만 인천시의 100% 출자회사죠?
그때 본 위원이 뭐라고 지적했나 보니 이게 개인이 운영하는 회사라고 그러면 운영을 할 거냐 아니면 때려 칠 거냐 이렇게 질의한 적이 있어요, 매년 경영적자가 늘어나는데 그걸 굳이 해야 될 필요가 있느냐.
그러면 어떻게 하면 적자를 해소시키고 흑자로 전환할 것인지.
인천시에서 100% 출자회사이기 때문에 우리는 봉급만 받아가면 되고 또 안 되면 적자 나면 적자 나는 걸로 끝나는 거고 인천시가 적자 나는 것이지 주식회사 스마트시티가 적자라 그러면, 개인회사라면 개인 사장님이 적자가 나야 되는데 그게 아니지 않느냐 이것 사고 바꿔야 된다고 지적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질의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나 대표님이 새로 오셔서 어떻게 스마트시티를 운영할 거냐. 경영적자도 흑자로 전환시켜야 되는 그런 방안도 찾아내야 되는 거고 어떤 사업을 끌어가면서 그렇게 가야 될 것인지 이게 명확하게 나와줘야 된다는 얘기죠, 이제 7개월 차 됐으니까.
그런데 그것 없이 이 보고자료 보면 작년 보고자료 그대로 또 올 1월 달에 보고자료 한 것 답습해서 그냥 오는 거거든요.
그러면 위원님들이 그걸 가지고 자꾸 질의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보고를 하면서 ‘내가 새로 대표이사로 부임해서 이렇게 바뀌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바뀌어 갈 겁니다. 이렇게 바꾸어 가는데 위원님들, 인천시에서 이걸 도와주셔야 됩니다. 그러니 위원님들이 좀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가줘야 된다는 얘기죠.
그게 아니고 노상 했던 대로 그냥 가면 인천스마트시티 주식회사는 항상 그 자리다, 답보 상태밖에 될 수 없다, 더 발전적이지 않는다.
원도심 아까 우리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이 스마트시티사업 계속 물어봤었는데 그 앞에 그냥 도로에 형광등 하나만 바꾸고 스마트시티사업이라고 표기만 하려고 하시지 말고 뭔가 정말로 인천스마트시티 주식회사가 있음으로 인해서 인천시가 스마트도시로 변모하더라 이런 걸 찾아주십사.
과거의 대표님도 열심히 하셨겠지만 이제는 새로운 대표님이 오셨으니까 우리 전 직원과 혼연일체가 돼서 그렇게 변화를 하는 모습 그걸 보여줘야만 인천스마트시티 주식회사가 앞으로 살아가는 길이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대표님의 앞으로에 대한 의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좋은 말씀하셨고 저희가 앞으로 더 준비를 해서 이끌어나갈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첫째, 회사가 운영이 되려면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되고 두 번째, 그것에 맞는 인력구조라든가 어떤 실력들이 있어서 새로운 기술도 개발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요.
현재 여기 업무보고서에는 없지만 나름대로 내부적으로 많이 노력을 하고는 있습니다. 이게 세부적인 사항이라 넣지는 못했는데요. 원가관리는 철저하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첫째, 인력을 과하게 투입을 안 하고 현재 원가 안에서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그래서 직원별로 다 원가관리를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안 된다면, 안 되는 경우도 있죠. 왜 그러냐면 사업이 중단되거나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고 그런데 현재 시점에서 그게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요.
이게 안정화가 되면 새로운 신사업 발굴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저희가 꼭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려면 어느 정도 흑자전환 기조가 예상이 되는 시점에 그러니까 하반기쯤에는 신사업 발굴이나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업무보고라고 해서 책자 읽는 업무보고가 중요한 건 아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것을 하려고 하니 인천시에서 우리가 도움을 받아야 되고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의 도움을 받아야 될 부분이 이것이니 위원님들 도와주십시오.’ 그런 부분은 책자의 업무보고자료만 아니고 별첨자료라도 해서 그렇게 피력을 하는 것이 맞다. 그게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하반기에 더 나은 인천스마트시티 주식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지 않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 하나하나를 보면 결론은 맥락이 같아요. 2022년도는 유난히도 세계적으로 환경변화도 많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경제도 많이 힘들어지고 따라서 R&D도 위축돼서 혁신기술도 많이 발전이 안 되고 그런 것도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이순학 위원님이 말씀하신 질의 같은 것, 군ㆍ구도 여러분이 혁신적으로 어떤 제안을 제시해 주고 이런 게 있다 그래서 거기서 관심을 갖도록 해 주고 또 나상길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나 대표가 부임하신 지가 불과 5개월, 6개월 남짓하니까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부분을 검토해서 우리 위원들한테 다음 보고 때는 결실에,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나기운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해당 사업에 적극 반영해서 2023년도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1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는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ㆍ보완하며 편성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유병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유병윤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한결같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진 사무총장입니다.
이영 대학협력본부장입니다.
이진선 시설안전관리본부장입니다.
김영창 캠퍼스운영본부장입니다.
김봉곤 경영관리본부장은 코로나 확진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부 인사)
다음은 재단의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 현황과 주요예산사업 현황, 추진상황, 주요현안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 현황입니다.
3쪽 기구 및 정ㆍ현원입니다.
현재 경영관리본부 등 4개 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23년 4월 30일 기준 정원 162명에 현원 156명입니다.
2023년 예산규모는 총예산이 243억 6300만원으로 고유사업 48억 400만원과 대행사업 195억 59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세입ㆍ세출 예산은 자료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쪽 위원회 현황과 간부 현황, 부서별 사무분장도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어서 5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재단의 주요예산사업은 투자사업 5건입니다.
IGC 입주대학 운영지원 및 협력 강화, 두 번째는 글로벌 교육허브 홍보와 마케팅 강화 그리고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기반 구축, 효율적인 캠퍼스시설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마지막으로 글로벌 IT 교육환경 구축 및 운영으로 사업비는 78억 500만원이며 4월 30일 기준 집행률 20.7%입니다.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기반 구축사업은 5월 4일 교부금 입금이 완료되어서 현재 93.3%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건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IGC 입주대학 운영지원 및 협력 강화입니다.
8개 세부사업에 총예산액 16억 6700만원이 투입되며 4월 30일 기준 33.1%인 5억 5200만원이 집행되었습니다.
생활관 AㆍB동 무선도어락 교체는 현재 진행 중이고 총예산액 7억 200만원 중 3억 5000만원을 조기 집행했고 8월 사업이 완료되면 전액 집행 예정입니다.
정주시설 운영 효율 극대화를 위한 운영체계 재구축 연구용역은 총사업비 2000만원으로 금년 4월 용역에 착수하였고 7월까지 준공 예정입니다.
12쪽 취업 지원사업은 총예산액이 8000만원이며 7월 IGC 취업캠프, 9월 IGC 취업박람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쪽 IGC 행사운영 총예산액은 2억 8500만원이고 5월에 IGC 대학 하나로 올림픽과 IGC 프로젝트 심포지엄 사업을 완료해서 현재 예산이 추가로 집행되었습니다.
14쪽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면 협의회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연중 7개 채널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생활관 등 정주시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월에는 생활관에 세탁대기실과 소셜라운지를 조성했고 체력단련실 환경정비를 하였으며 5월에는 인터넷 속도 개선, 냉방시설교체 및 단열공사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생활관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학생들의 복지 증진과 거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서 노인복지관, 미추홀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원도심 지자체 등과 사업 추진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15쪽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으로 8월에 IGC 방학캠프, 9월에 한마음 K-POP 문화축제 등 입주대학과의 공동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서 학생들 간의 화합과 창의력 향상, 학생 만족도 증진과 캠퍼스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6쪽 글로벌 교육허브 홍보와 마케팅 강화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글로벌캠퍼스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입주대학 신입생 모집 지원을 위해서 홍보물 제작, 대외협력 홍보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총예산은 4억 6300만원으로 23.1% 집행하였고 18쪽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면 EBS 수능특강 주요 7과목에 대한 교재 광고를 게재하였으며 언론사 지면광고, 인천 지하철 2호선 광고 등 각종 매체 홍보활동 및 인터넷과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IGC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월에 홍보 아이디어를 접수해서 현재 심사 완료 후 시상을 앞두고 있고 9월에는 홍보 콘텐츠 공모전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접수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홍보 콘텐츠를 잘 활용해서 우수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외 IGC 인지도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0쪽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기반 구축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5월에 교부비 입금이 완료돼서 현재 대학별로 경쟁력 제고 지원금을 5개 대학에 각각 1억 1200만원씩 교부하였습니다.
21쪽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면 산학연협의체 운영을 통한 산학연 활성화를 위해 3월 산학협력실무협의체 회의, 4월 산학협력 연구행정통합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입주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확대를 위해 IFEZ 혁신성장 플랫폼에 참석하고 기술보증기금의 사업설명회도 개최하였습니다.
연말까지 산학협력 역량진단 및 강화 연구와 산학협력 네트워킹 행사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입주대학과 기업 간의 산학협력 확대를 위해 IGC 입주대학 산학연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2쪽 효율적인 캠퍼스시설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설물 유지관리사업 등을 위해 예산 26억 66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4월 30일 기준으로 20.1%인 5억 3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4쪽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면 시설물의 효율적 개ㆍ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하고 있으며 3월 동절기 파손 마감재 보수를 완료하였고 6월 준공 예정이었던 게스트하우스 남측 유리벽체 단열필름 설치도 완료하였습니다.
연중 건축, 기계, 전기, 소방, 승강기 등 법정검사를 이행하는 등 안정적인 캠퍼스시설 운영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캠퍼스시설물 개선을 위해 LED 전등을 개선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기용 구내배전설비 전기공사, 안내표지판 개선 등의 사업을 10월까지 준공 예정입니다.
앞으로 캠퍼스시설을 안정적,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한 현장중심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하여서 올해 예정된 ISO45001 인증은 현재 인증기관 심사를 완료하였고 6월 23일 인증기관 자체 심의위원회를 통해 인증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26쪽 글로벌 IT 교육환경 구축과 운영 보고드리면 6개 세부사업에 총예산액 24억 900만원이 투입되며 4월 30일 기준 17.6%인 4억 2400만원이 집행되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기숙사 노후 인터넷장비 교체 및 유지관리 서비스 위탁을 통해 종전보다 무려 20배 이상 빠른 인터넷환경을 구축했고 용역사업비는 사업 추진일정에 따라 월별로 정액 집행 예정입니다.
그리고 캠퍼스 디지털 안내시스템 구축은 10월 사업이 완료되면 집행될 예정이며 대강당 미디어 월 구축사업은 완료되어서 6월 중 사업비가 전액 집행될 예정입니다.
28쪽 도서관 이용 활성화입니다.
국내외 도서 및 학습자료 확보, 전자도서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6억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우수한 장서 확충에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사이버 기증문고 구축과 3층 라운지 환경개선사업도 연말까지 차질 없이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3쪽 IGC 산학협력 활성화 지원입니다.
작년 11월에 국비ㆍ시비 매칭을 통해 산학협력 연구행정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고 산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 각 대학에 산학협력 활성화 지원 및 네트워크 행사 개최, 산학협력 역량진단 연구용역 추진이 예정되어 있고 향후에 각 대학 특성에 맞는 산학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중장기 전략적 지원을 추진하고 연도별 지원예산 확보에도 힘쓰겠습니다.
대학별 산학협력의 구체적인 추진목표는 34쪽의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6쪽 평생교육법 개정 추진입니다.
외국교육기관은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평생교육시설 설치가 현재 불가능하므로 제도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에 외국교육기관의 평생교육을 통해 수익도 창출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평생학습권 보장 및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평생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상태입니다.
법률개정 추진현황 모니터링 대응을 위해서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위원 방문 및 자료제공을 통해 개정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38쪽 국가장학금 수혜 추진입니다.
국가장학사업 운영규정 및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상 현재 국내 외국대학 재학생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현재 IGC 외국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은 각 대학에서 운영하는 장학제도에 의해서만 학자금 지원이 가능하여 현재 장학금 지급률이 10% 정도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교육위원회 의원실 등과 협의를 통해서 관련 법 개정을 제안하고 경제청, 송도 입주기업,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서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수혜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고를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유병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의 우수한 인력들을 우리 글로벌캠퍼스에 데리고 와서 잘 가르치고 그 나라로 가면 시너지 효과가 서로 많이 날 수 있는 교육이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열심히 해 줬으면 좋겠고요.
방학캠프 이번에 하시죠?
무사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구청 협조는 원만한가요?
네, 지금 구청하고 협조는 원만하게 잘되고 있고요.
어린 학생들이다 보니까 차량 지원 문제 그게 마무리 협의단계에 있습니다.
강화도 같은 경우에는 차량 지원을 어떻게 하죠?
강화는, 이번에는 일단 미추홀구하고 중구, 동구 우선 시범실시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강화군은 지난번에 저희가 입시설명회를 직접 가서 수행했습니다.
애들이 어리다 보니까 매일 왔다 갔다 하면서 맨 마지막 날 하루는 거기에서 기숙하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애들이 방학 때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같이할 수 있게 거기에 숙박을 하면서 날짜를 약간 줄이더라도 그렇게 하는 게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자라나는 시기에.
그래서 그것을 고려해 줬으면 좋겠고요. 하여튼 예산 문제도 연관돼 있겠지만 그렇게 검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작년 행감 때도 얘기했던 것 같은데 동남아나 이쪽 학생들을 유치하는 부분 관련해서 이번에 해외출장 다녀왔습니까?
어디어디 다녀오셨죠?
저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하고 그다음 태국의 방콕, 필리핀 마닐라를 다녀왔는데 주요목적은 아세안 사무국에 교육 담당부서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협의하고 동남아시아 10개국의 교육장관회의기구가 있는데 사무국이 지난번에 저희를 방문했었고 이번에 저희가 방문해서 앞으로 협조를 더 요청했고요.
그다음에 국제학교를 방문해서 저희가 학생 유치 관련되는 입시설명회도 하고 협조 부탁을 하고 각국의 교육부 관계자들 그렇게 만났습니다.
그래서 인천지역에 대학교가 크게는 인하대하고 인천대 2개 있잖아요. 여기에 동남아 학생들 유학 온 친구들 분포 현황을 파악하고 계신가요?
동남아 학생들만 별도로 저희가 파악은 지금 구체적으로 못 하고…….
아시아, 아시아 전체적으로는?
아시아 학생들은 중국 학생이 제일 많고 베트남 학생이 요즘에 두 번째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입학 현황, 입학하는 이유 등 이런 것을 분석해서 출장을 계획해야 조금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오지 않았을까. 사전에 준비할 게 많았던 것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쉬울 것 같아요.
필리핀 같은 데는 아예 영어권 나라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로 유학 오는 학생이 제가 살펴보니까 거의 없더라고요.
지금 글로벌캠퍼스에 필리핀 학생이 4명 재학하고 있습니다, 뉴욕주립대에 1명, 유타대학교에 3명.
그래서 이번에 가서도 동남아 관계자들한테 우수한 동남아 학생들이 더 많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유치 협조를 했고 또 저희가 이번에 가서 안 것은 아세안 사무국이나 SEAMEO 같은 데 그것 동남아교육장관기구인데 일종의 장학금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활용해서 올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 계속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이쪽에서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번에 영어통용도시 관련해서 출장 다녀오셨잖아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사실 영어통용도시가 목표나 아니면 목적이나 이런 것들이 참 애매할 수밖에 없는 건데 거기 같이 가신 이유가 따로 있나요?
일단 경제청에서 협조요청이 왔었고 경제청에서 이것을 우선 해외 싱가포르나 홍콩 이런 사례를 검토해서 앞으로 잘 추진하고자 해서 저희들이 1명 같이 가서, 이게 추진되게 되면 또 저희 캠퍼스에서 역할을 해야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가서 같이 한번 보고 왔습니다.
현재 경제청에서 영어통용도시가 거기 시민들이 다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만들고 하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사실 싱가포르나 홍콩, 일본, 일본은 영어통용도시의 실패한 사례를 보러 가는 거고 홍콩은 거의 다 영어를 쓰잖아요, 싱가포르도 마찬가지고. 우리하고는 환경이 전혀 다른 곳들인데 사실 외유성 출장이 아니었나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굳이 글로벌캠퍼스에서 같이 갈 필요는 없지 않았겠는가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향후에 그런 것은 협조요청이 오더라도 잘 판단하시고 신중하게 검토해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재단 지난주에 인천시교육청이 호주 퀸즈랜드대학하고 인도네시아 대학도 협약 맺은 것 알고 계시죠?
네, 신문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해서 협약한 건데 장학금을 제공하고 입학비를 주는 내용으로 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년도 수시 대학입시박람회에 참여해서 학부모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입학문제를 홍보했다고 하는데 재단에서도 향후에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출장 이런 것 갈 때 뭔가 사전에 철저히 준비된 상황에서 다음번에 갈 때는 그렇게 해서 성과를 제대로 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조금 되다 보니까 시설 노후화가 많이 오고 있죠?
그래서 수선유지비도 증가되고 그랬을 때 그러다 보면 학사운영에 지장을 주게 되잖아요.
그래서 시설점검은 지금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시설점검은 저희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주로 방학기간이나 그때를 이용해서 전면적으로 시설점검을 합니다.
일단 강의실 환경 정비를 해서 전자교탁이라든가 이런 시설교체를 해 주고 또 기숙사 같은 경우에도 곧 방학에 들어가기 때문에 B동은 이번에 아예 폐쇄를 하고 전면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번에 FC 관련된…….
그러면 그게 시설보수대책이 수립돼 있나요?
그것은 노후 기계설비 10개년 계획이 있어서 작년부터…….
그러면 그것은 서면으로 자료를 주시고요.
그러면 그 시설보수대책이나 이런 것은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시죠?
저희 시설안전관리본부에서 담당을 하고 작년에 1차년도 시설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2차년도 시설보수를 하고 앞으로 10개년에 걸쳐서 계속 시설교체를 할 예정입니다.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하여튼 시설안전관리본부요?
거기에서 시설점검을 제대로 하고 대책 수립을 해서 학생들 학사운영하는 데 지장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는 서면으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겐트대나 이런 데 학비가 1년에 얼마나 하죠?
평균 2000만원 정도 되고요. 뉴욕주립대는 한 2만 3000달러니까 요즘에 환율이 올라서 한 2500만원.
한 2700 되네요.
국내대학이 1년 학비가 얼마나 된다고…….
한 10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00에서 1000만원.
우리 IGC에 내국인 비율이 한 몇 프로 돼요?
내국인.
아, 내국인.
국적이 90% 정도가 지금 내국인입니다.
그래요.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으로 유학을 가면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내국인이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 국내사람이 IGC에 가면 학자금 대출을 못 받아요, 장학금도 못 받고.
오히려 1년에 한 2000만원, 3000만원 정도의 학비가 들어가는데 거기에다 생활비까지 들어가고 그런데 국내에서 IGC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기 돈, 부모님 돈으로만 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굉장히 불합리한 부분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추진하고 계신 게 있잖아요. 이 부분이 부서에서 그냥 뭐라 그럴까, 개별적으로 추진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TF팀을 구성해서 추진하시는 거예요?
지금 경제청하고 주로, 산업부의 경제자유구역기획단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이것을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은 지금 평생교육법 개정에 집중하고 있는데 장학재단법이나 이것은 산업부하고도 같이 협의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제 생각에는 TF팀을 하나 구성해서 추진해야 될 부분이고요.
내국인들 우리가 홍보를 해서 학생들이 오고 싶어도 장학금이 안 되고 만약에 집을 떠나서 여기 와서 사는데 학비까지 내야 되고 생활비까지 부담해야 되는데 애들이 1년에 한 3000만원씩 어떻게 감당을 하겠냐고요.
지금 국내에서 국내대학을 진학하면 생활비도 융자가 가능해요.
그런데 여기는 학비도 융자가 안 되고 장학금도 없고 정말 알바를 하든지 부모님이 경제적 능력이 안 되면 본인이 아르바이트를 해 가지고 1년에 한 3000만원씩 벌 수 있나요?
일부 충당밖에 안 되는 사정입니다.
이것은 결국 올 수 있는 여건이 안 만들어져 있는 거예요.
이것은 반드시 해결해야 될 부분인데 그냥 부서에서 한두 명이 이것 필요하다 그래 가지고 의원실 찾아가고 이사장님 한 번 찾아가고 이렇게 해서 될 부분이 아니고 TF팀을 구성해서 목표를 잡아서 타임스케줄까지 잡아서 언제까지 이것 하겠다라는 뭔가 목표의식이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사님 생각은 어떠세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추진하시고요.
반드시 하셔야 된다라는 것을 제가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를 위해서 하고 있는 사업이 있죠?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추가유치는 경제청에서 전담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관심 있는 대학 관계자들이 오면 현재 운영하는 현황이나 시설 이런 것들을 전부 소개하고 지금 1단계 들어와 있는 대학들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그것을 주로 설명하는 식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아니, 제가 질의하는 것은 학생 충원을 위해서 글로벌캠퍼스에서 어떻게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가 그것을 질의하는 거예요, 학생 충원을 위해서.
2단계 유치사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 우리 현재 1단계요?
저희 재단에서 하는 것은 공동입학설명회 그다음에 각종 홍보 이런 것을 통해서 인지도를 향상시켜서 많은 학생이 오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예산이 얼마나 돼요?
저희 홍보예산은 전체적으로 한 4억 3000 정도 됩니다.
그리고 각 대학에서는 별도로 타깃 하는 학교라든지 거기를 개별로 입학설명회라든가…….
입주대학 입시설명회 예산이 얼마나 드냐고요.
입주대학설명회 예산이 지금 한 1억 정도 될 겁니다, 유치설명회.
7000만원 정도 되거든요.
그다음에 ESG경영을 통해서 지역에 공원 확대하는 사업도 하고 있었죠?
지금 하고 있습니까?
네, 지역공원사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산이 얼마나 돼요?
지역공원예산은 저희가 정확히 분류하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8000만원 캠프예산이 있고요.
그다음에 학생 멘토ㆍ멘티사업도 2000만원 해서…….
말씀 정확히 하세요.
왜 그러냐 하면 본 위원이 질의하는 이 건이 1월 달에 업무보고할 때 다 보고를 했던 내용인데 불과 5개월 만에 6월 업무보고하면서 이 사업 자체를 다 누락을 시켰어요, 보고자료에서 빠졌어요.
그것 왜 빠뜨린 거예요?
이번에 한 것은 주요예산사업 추진 예산 기준으로…….
주요예산사업이 1월 달에 우리 284회 업무보고할 때 글로벌캠퍼스에서 이렇게이렇게 하겠다는 목록이 다 있잖아요, 목록별로.
그러면 그 목록에 따라서 이번 업무보고 때 1월부터 4월까지 집행내역 그다음에 앞으로 가야 될 상황 이렇게 보고해야 맞는데 이 보고서 자료에 다 누락을 시켰다는 말이죠. 누락한 이유가 있을 것 아니냐는 얘기죠.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질의하니까 그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 정확히 파악이 안 되는 상태고 진행과정을 지금 모르고 계시는 거잖아요.
왜 보고할 때 보고자료에서 빠뜨렸냐는 말이죠.
저희들이 1억 이상으로 일단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요. 그와 별도로…….
그러면 1억 이상으로 했으면 1월 업무보고자료에 그 사업이 안 들어갔어야죠. 사업 보고니까 그 내용은 그대로 다 보고해야 맞는 거고.
그다음에 지금 이달에 하는 288회 보고는 1월 달에 했던 사업계획을 집행내역의 몇 프로가 진행됐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보고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자체를 누락시켜버렸다는 자체가 본 위원이 지금 288회 자료 이것만 보면 다 잘 나와 있어요, 잘돼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잘하겠다고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난번 불과 284회 임시회 때 자료하고 비교해 보면 이 사업 3건이 누락됐다는 말이죠. 그 누락한 이유가 뭐냐는 얘기죠.
일단 7월에 예산 집행상황보고는 시의회에서 기준을 정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1억 이상 사업이라든지 용역 얼마 이상 그렇게 하다 보니까 했는데 다음에 할 때는 이것 별도 자료로 하든지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요.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는 것은 1월 달 업무보고 때 주요업무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그때 글로벌캠퍼스에서 업무보고를 하면서 목록별로 쭉 보고를 했어요, 1월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하고 ’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한다는 말이죠.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지금 6월 달에 주요업무보고를 하는 게 예산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1월 달에 그 계획서 나왔던 것에 대해서 추진실적, 예산 집행률 이것을 보고한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 자료 딱 2개를 비교해 보면 그 사업, 본 위원이 질의했던 사업 3개를 누락을 시켰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이 없어서, 예산을 아예 안 잡아줬기 때문에 그랬는가도 봤어요. 그런데 버젓이 예산이 잡혀져 있는데도 이 사업 자체를 누락시킨 이유가 뭐냐는 얘기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일단 기준에 따라 편성하다 보니까 그랬는데 그런 것은 저희들이 향후에 현안사항으로 하든지 해서 별도로 그 사항을 보고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자료를 다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꼭 해 주셔야 되고요.
위원님들이 그렇게 지적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 거고 지적을 하면 그때서야 말씀하시는데 이 자료, 오늘 보고하는 이 자료만 보면 모른다니까요, 찾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3개년 것, 상반기 3개 자료를 놓고 비교를 해 보면 다 나타나요, 글로벌캠퍼스에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말씀으로만 제대로 한다고 하는 것인지 실질적으로 하는지가 다 나타난다는 말이죠.
그것을 지적하는 거예요.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자꾸 이 얘기를 하니까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시는데 1억 이하짜리, 1억 이하짜리 사업이 수두룩할 텐데 그것을 다 누락해 버리면 그러면 처음부터, 1월 달 업무보고 때부터 1억짜리는 보고를 안 해야 맞는 거죠.
그 예산심의할 때는 1000만원짜리, 7000만원짜리, 1억짜리도 예산심의에 다 올라오지 않습니까, 11월 달 예산심의할 때. 그렇죠?
그러면 예산심의를 해서 위원님들이 통과를 시켜줬으면 당연히 업무보고 때 그 예산을 어떤 식으로 집행을 하고 어떤 식으로 추진계획이 이렇게 나왔습니다라고 보고해야 맞는데 그 자료 자체를 누락시켜버리니까 너무 등한시하고 위원님들한테 형식적으로 보고한다 그것을 지적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자료 작성 체계를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없어야 됩니다.
1억짜리 미만이니까 보고를 안 했다고요? 이 자체가 얘기가 안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1억 미만짜리는 예산심의도 안 올려야 맞죠. 그렇지 않아요, 이사장님?
제가 질의하는 게 틀렸어요? 1억짜리 미만이라 보고자료에 안 넣었다고 하면 예산심의할 때도 1억짜리 태우지 말아, 올리지 말아야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어쨌든 위원님들 관심사항이라든가 저희가 주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별도 체계를 잡아서라도 자료에 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오셨다면 바로 시정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끝나고 나면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그 보고자료만 가지고는 못 찾습니다.
그 전 것, 전전 것 3개를 놓고 보면 한눈에 다 나와요.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별도의 체계를 마련하는 게 아니라 꼭 보고를 해 주세요, 1억 미만도. 그것은 여러분들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서 그렇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 질의해 주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입니다.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먼저 드릴게요.
지난번에 강화에 오셔서 설명도 해 주시고 또 학교하고 소통이 돼서 작년에 말씀드렸던 내용들이 하나하나씩 군에도 홍보 및 알림을 가르쳐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학부모나 어머니회에서 굉장히 좋은 호응들이, 저한테 감사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옹진군에는 아무래도 교통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열악한 조건이 많으니까 직접 찾아가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업무보고 쪽을 보면 우리가 홍보나 여러 가지 저널이나 이런 것들로 해서 많이 홍보를 해요. 이런 부분들도 각 학교에 배부를 해서 우리 송도에 있는 것 국제대도 알려주고 학생들도 여기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강화ㆍ옹진군 쪽에는 저널이나 이런 것들을 몇 부, 어떻게 배부하고 있어요?
지금 저희들이 저널을 주요 리스트에 있는 기관에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강화에서도 주요기관에는 저희가 발송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기관보다는 학교 쪽에 직접 갈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게.
학교에도 발송이 아마…….
확인해 보시고.
그런 것들이 없었으니까 우리가 그동안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모를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고정관념이 있으면 거기를 확인해서 책자로 오니까 한 4000부 정도 하신다고 그러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해서 이런 부분들도 솔직한 얘기로 기관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보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배급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이 되니까 이렇게 해 주시고.
한번 거기에 추가적으로 제안을 드리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강화ㆍ옹진군의 IGC 견학하는 부분들도 연구를 해 보세요.
그 부분 그렇게 하겠습니다.
학생들도 그렇고 학부모들도 그렇고 우리가 눈으로 보고 체험을 한다 그러면 이런 부분들이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니까 여러 가지 기대를 해 보고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용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보고하셨을 때 학생식당을 직영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경영성과는 마이너스가 나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까?
지금 직영인력을 경제청에서 승인해 줘서 채용절차 진행 중에 있고요. 이번 9월부터 직영 예정입니다.
9월부터?
그러면 시설이나 이런 것 다 개ㆍ보수…….
시설은 현재 시설로 우선 운영을 하는데 이 부분이 내년 정도에는 학생식당 시설을 대학 특성에 맞게끔 전면 리모델링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직 예산 신청은 안 했습니다만 그 예산 신청하면 위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8월까지는 현재 업자가…….
현재 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하고 9월부터.
그것에 대한 계획은 다 잘 세워놓고 실행 중이신 거죠?
네, 저희가 자체적으로 식자재 입찰이라든가 이 부분은 우선 진행하고 있고 이번에 영양사 그다음에 회계원, 조리사 채용 공고 중에 있기 때문에 조만간 충원될 것으로 봅니다만 의외로 조리사 부분이 충원하기가 쉽지 않아서 지금 재공고를 내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영양사가 충원이 되면 식당 운영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이라든지 그것을 하기 때문에 먼저 영양사하고 회계원부터 충원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식재료 입찰을 하신다고 했는데 아시겠지만 우리 지역농산물 우선구매가 중요한데 그런 부분들도 세심하게 살피셨던 거죠?
네, 그렇게 지금 진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타지에서 온 학생들의 유일한 낙이라고 하는 게 먹는 게 낙인데 그 부분들이 영양이라든지 맛이라든지 이런 게 뒷받침 안 되면 유학생활이 정말 힘들어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직접적으로 학업하고 관계가 없을 것 같지만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게 학교식당 운영이거든요.
그래서 재단에서 더 세심하게 살피셔서 학교식당 운영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기 바라고요.
또 얘기한 대로 필요한 예산이나 저기가 있으면 그때그때 저희 의회하고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여튼 학생식당 직영 결정을 저희들도 쉽지 않게 내렸고 또 의회나 경제청에서도 인력 증원 승인을 해 주셔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아마 직영을 하게 되면 이전보다 확실하게 학생식당의 질이 올라갈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유병윤 대표님께서는 많은 경험 또 공직생활도 오래하시고 그래서 잘하고 계시지만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들이 특히나 우리 뒤에 계신 김봉건 본부장님, 이영 본부장님, 이진선 본부장님, 김영창 본부장님께서 더 많이 잘 보필하셔 가지고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유병윤 대표님을 필두로 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우리 새로 부임하신 김동진 총장님 오늘 처음이시죠?
네, 처음입니다.
부임 축하드리고요.
이제 업무파악이 어느 정도 되셨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여튼 환영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논의된 사항들을 해당 사업에 적극 반영해서 2023년도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상정에 앞서 회의장 정리 등 중식,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세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3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는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ㆍ보완하며 편성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면 재단법인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이주호입니다.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인천테크노파크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승우 전략기획실장입니다.
현재 공석인 경영지원단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한재길 미래산업추진단장입니다.
이춘섭 기업지원단장입니다.
김문식 일자리사업단장입니다.
이완석 디자인사업단장입니다.
김근식 디지털소프트웨어사업단장입니다.
정승수 벤처창업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 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쪽 일반 현황입니다.
올해 초 인천시 조직개편에 따른 시 조직과의 연계성 강화 및 TP 고유의 역할과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조직개편을 완료하였습니다.
기구는 2실 7단 29개 부서로 인력은 4월 30일 기준 정원 223명에 현원 200명이며 계약직 98명을 포함하면 총 현원은 298명입니다.
2023년도 제1차 추경예산 규모는 본예산 대비 약 1억원이 감소하여 총 3051억원 규모입니다.
5쪽부터 12쪽까지 위원회와 간부 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23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총 29건에 952억원 규모로 4월 말 기준 16.6%인 158억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미래산업 육성 분야 인천파브(PAV)산업 육성입니다.
인천의 파브산업 육성기반 마련을 위하여 관련 기업 발굴, 부품개발 지원, 업종 전환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각 세부별 신규참여기업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해 파브산업의 조기 상용화 등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쪽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입니다.
인천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 전환과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세부사업별 참여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25쪽 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 운영입니다.
청라에 위치한 로봇산업진흥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입주환경 조성을 통해 로봇기업 집적화와 로봇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국내 유망 로봇기업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우리 테크노파크가 로봇산업 육성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7쪽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입니다.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로봇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로봇 분야 스타트업 등 17개 기업 대상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부평역지하상가 내 로봇 실증지원 및 중소기업 대상 로봇 도입지원 등을 일정계획에 맞추어 추진토록 추진하겠습니다.
29쪽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입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제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공정개발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각 지원 분야별 총 14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31쪽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 및 운영입니다.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여 바이오산업 현장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9일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일정계획에 맞추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3쪽 수소충전소 구축입니다.
현재 남동구와 중구 2곳에 수소충전소를 구축 중입니다.
현재 압축패키지 제작 및 설치 사업자를 선정하여 구축 중이며 올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5쪽 인천연구개발 활성화입니다.
지역 중소기업의 R&D역량 강화와 국가 R&D사업 유치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28개사를 선정하여 R&D 관련 과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7쪽 기업 성장지원 분야입니다.
39쪽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입니다.
고금리ㆍ자금경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하여 이자차액 보전 및 기술협약 보증 등 경영안정자금과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작년 기준금리 상승에 따라 이자차액 보전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현재 관련 예산이 모두 소진된 상황입니다.
인천시 담당부서와 적극 협력,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41쪽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입니다.
인천 중소ㆍ중견 제조기업 70개사에 스마트공장 보급 및 구축을 지원하고 25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참여기업에 대한 선정평가가 진행 중인 사항으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예산 집행이 이뤄질 예정이며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43쪽 해외수출상담회 운영입니다.
수출 초보기업을 위해 해외 유망 바이어와 상담 및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리나라 수출 3위국인 베트남을 비롯하여 필리핀, 인도,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유망 시장 바이오와 인천기업 간 온ㆍ오프라인 1대1 수출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일본 및 인도네시아 등을 타깃시장으로 하여 기업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45쪽 뷰티산업 육성입니다.
K-뷰티산업 발전에 맞추어 성장잠재력이 높은 뷰티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의 개발단계부터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지역 내 뷰티기업 104개사를 선정하여 지원 중으로 적극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기업들의 만족도 향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7쪽 일자리 분야입니다.
49쪽 인천일자리센터 운영입니다.
시민에게 직업상담 및 일자리 알선 등 직간접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9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매칭, 알선해 주는 사업입니다.
현재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4월 말 기준 2647명에 대해 취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1쪽 신ㆍ신커뮤니티존 조성 및 운영입니다.
50세에서 69세까지 신중년이 신나는 커뮤니티 조성사업으로서 도화동에 위치한 제물포스마트타운 1층에 신중년만을 위한 특화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상담, 전직지원, 진로탐색 및 교류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오는 7월 5일에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시민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53쪽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입니다.
정년퇴직한 신중년의 고용안정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2년도 기 선정된 71개사 134명과 더불어 올해 신규지정 90개사 171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정책수요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5쪽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운영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쉼과 교류의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활동을 지원하며 취업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 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4월 말 기준 6696명이 방문하였으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9명의 취업을 지원하였습니다.
57쪽 고용안정 선제대응패키지입니다.
인천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입니다.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뿌리기업 성장장려금 및 신규입직자 경력형성장려금 지원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4월 말 기준 334명의 취업 알선을 달성하였습니다.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9쪽 디자인지원 분야입니다.
61쪽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입니다.
중소기업의 제품 및 포장 등의 디자인개발을 지원하여 제품완성도 향상 및 고유브랜드 육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에 말씀해 주신 도서지역 소재 기업의 지원사업 참여 유도 활성화 요구와 관련하여 도서지역 특화지원 분야를 신설하여 10개사를 목표로 지원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도서지역 소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3쪽 산업시설 환경개선입니다.
노후산업단지에 디자인을 활용하여 근로자 및 시민친화형 공간을 조성하고 근로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남동산단 및 검단산단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각 사업 대상지별 일정계획에 맞추어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7쪽 디지털SW산업 육성 분야입니다.
69쪽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입니다.
인천의 글로벌자원과 민관 기업지원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현지화하고 글로벌 판로개척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부사업별 지원기업 선정평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71쪽 SW융합클러스터 2.0입니다.
SW융합 신제품 및 신서비스 창출을 통해 SW융합기업의 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세부사업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기업에 대한 선정평가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73쪽 AI Playground 인천 조성입니다.
지역 특화산업과 AI기술을 융합하여 AI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올해는 개인정보위원회의 공모사업인 가명정보활용지원센터를 유치하여 오는 7월 18일에 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원활한 센터 운영 및 관련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AI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75쪽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입니다.
지역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인프라를 조성하고 관련 인력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오는 8월 중 도화동 JST 건물 내에 인천시 블록체인허브센터를 개소할 예정으로 하반기에 블록체인 관련 포럼 개최 등 본격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77쪽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우수한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유치, 지역 콘텐츠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현재 31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 및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우수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지원, 콘텐츠기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9쪽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운영입니다.
융합콘텐츠 창작자 육성,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과 우수콘텐츠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사업 전용공간인 틈 문화창작지대를 활용하여 시민의 문화콘텐츠 향유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8개의 교육 프로그램과 11개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 제작자 및 관련 기업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81쪽 인천VRㆍAR제작거점센터입니다.
가상ㆍ증강현실기술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VRㆍAR 융합콘텐츠 개발기업 20개사를 목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반기에는 지원과제에 대한 수요조사 및 홍보를 집중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도출된 과제별 참여기업 선정과 지원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83쪽 벤처창업 지원 분야입니다.
85쪽 인천스타트업파크 운영입니다.
혁신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공공, 민간, 대학 등 38개의 협력파트너들과 함께 혁신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위하여 기술실증,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250개사를 지원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증기반의 혁신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을 만들어 스타트업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8쪽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입니다.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에 필요한 자금과 특화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3년 이상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22년에 24개사, 2023년에 18개사, 총 42개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화자금, 특화 프로그램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통해 데스밸리 극복과 기업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0쪽 IoT 테스트필드 조성사업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IoT기업 육성을 위해 실증인프라 조성과 실증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실증인프라로는 인천국제공항, 인천대입구역, 스마트폴, 송도도시통신망 등에 구축하였으며 올해에는 인천항만공사의 송도신항에 실증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런 실증인프라를 기반으로 신뢰성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주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설명한다고 수고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인천테크노파크는 전에 행정감사 때도 말씀드리고 저는 만날 때마다 말씀드렸지만 우리 인천 미래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잠재력이 가장 큰 단체입니다, 조직이고 사람도 또 그렇게 돼 있고.
여기에 보면 여기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으면 누구나가 다 성장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왜? 테크노파크에서 다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기술이라든지 자금이라든지 젊은 청년들도 그렇고 제가 보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좀 더 열심히 해서 인천시민들이 앞으로 50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여기에서 나오는 기술을 가지고 인천에서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문드리겠습니다.
31쪽 보시면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구축ㆍ운영이 돼 있는데 지금 이 사업을 연세대학교 안에서 하는 것 그 이야기입니까, 안 그러면 별도로 테크노파크에서 만들어서 하는 겁니까?
연세대 안에 부지가, 연세대 부지에다가 아마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게 됩니다.
그리고 운영은 연세대학에서 하고요?
2024년도 말에 준공 예정인데 향후 운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계획은 별도 법인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아마 계획이 잡혀 있는데 차후에 경제청, 시하고 연세대하고 어떻게 진행이 될지 조금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문제는.
저는 여기서 저번에 경제청에도 질문을 했는데 인천에도 테크노파크가 있고 여러 가지 기구가 있는데 연세대 부지 안에 바이오센터를 지어주고 또 연세대학교가 운영을 한다면 물론 사람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하지만 그냥 시정부에서 다 해 주는 것 아닙니까. 자리도 다 깔아주는 거고 집도 다 지어주고 운영까지, 운영비까지 다 줄 것 아닙니까. 지금 현재 상황을 보면 운영비까지 다 줄 거다 이거지.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분야가, 그런데 이게 보건복지부하고 그다음에 산자부 그리고 사실은 경제청에서 건축비를 전액 부담해서 하는 사업이고 그래서 이게 산자부하고 보건복지부의 의견이 어떻게 날지, 저희들 의견은 위원님하고 동일합니다.
그래서 사실 그런 염려 때문에 가급적이면 TP가 운영의 주체가 되어서 하면 좋겠다 내부적으로 그런 의견이 있는데 그것은 아마 또 TP는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 인력양성센터 구축의 주 업무가 사실은 장비 구축이 저희들 업무고 건축은 종건에서 하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들의 영향력이 어떻게 될지 저희들 의견은 나중에 피력을 하게 되면 그런 식으로 의견 피력을 저희들은 그렇게 해 나갈 예정입니다.
인천의 앞날을 위해서 같이 공동으로 운영하든 어떻게 하든 그때 그건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33페이지 우리 수소충전소 구축이 이번에 인천시에서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자가용 부분에 있는 수소차도 버스로 대량으로 옮겨 가지고 버스를 한 2000대 정도 수소로 전환하기로 했잖아요.
그러면 지금 현재 인천시 내 수소충전소가 몇 군데 있습니까?
지금 현재 7개가 기 구축이 완료되어서 운영 중에 있고 나머지 8개가 2개가 저희들이 구축을 하고 있고 나머지 6개는 민간에서 구축, 아마 금년 말이면 총 15개가 구축돼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송도에 지금 수소충전소 있어요?
(관계관을 향해)
“송도에 있나요?”
송도에 한 곳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5페이지 이것도 전에 제가 말씀드린 부분인데 인천연구개발 활성화 테크노파크가 장비를 설치하고 공장에 가서 지원을 하고 하는데 그중에서 무엇보다도 R&D 개발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예산도 최대한 많이 받아서 R&D에서 새로운 제품 또 안 그러면 새로운 시스템을 발굴한다든지 해서 새로운 혁신안이 나와야 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사실은 산업생태계가 급격하게 이렇게 변화되고 있는데 아마 인천의 제조업 중에서는 뿌리기업들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기업들에 대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업종을 고도화하거나 업종을 전환하거나 이런 기로에 선 기업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고 또 여기에서 어떤 경쟁력이 없는 기업들은 어떻게 되면 도태될 그런 위치에 있고 이런 기점에 있는 게 아마 현황이 아닌가.
그런 측면에서 어떻게 보면 업종 전환이나 업종 고도화를 전환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제조 혁신을 이루어야 되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이게 저 혼자 노력해서는 안 될 문제이고 내부적으로 시와 충분히 협조해서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 내부적으로 개선하고 또 혁신하고 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나.
그런 걸 찾아보고 해서 점차적으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충분히 제가 명심을 하고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겠습니다.
제가 남동공단이나 부평공단이나 안 그러면 도화동이라든지 이런 데 가보면 사실 이런 공단이 다 ’70년대에 만들어진 공단이거든요.
그런데 그 ’70년대 공단을 가지고 지금 21세기에 새로운 제품을 만들라고 하니 그 현장 분위기가 현재 따라오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그런 제품을 가지고 현재 국제사회에서 제조업에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죠.
그리고 지금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공장을 만들어도 주안공단이나 남동공단이나 도화공단보다는 공장을 더 좋게 만들걸요.
위원님이 거의 정확하게 보고 계시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테크노파크에서 좀 더 새로운, 혁신적으로 해서 하고 인천에서 예를 들어서 지금 자동차산업이 사양산업 아닙니까. 엔진산업이 2035년 되면 유럽에서는 엔진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런데 아직 GM자동차에서는 전기자동차 만들 생각도 안 하고 있으니 그러면 테크노파크에서라도 자동차를 하나 개발해 가지고 시제를 만들어서, 영종도라든지 안 그러면 골든하버 같은 데 넓은 땅에다가 우리 자체에서라도 시제품을 한번 만들어서 하고 또 날아다니는 자동차도 지금 시장님은 맨날 만든다고 이야기만 할 게 아니라 그런 부분을 예산지원을 정부예산도 지원 많이 받고 시에서도 예산을 많이 받고 해서 인천테크노파크를 좀 더 활성화시켜서 잘돼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위원님 말씀을 새겨서 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저희들도 내부적으로 충분한 토론이나 이런 걸 통해서 어떻게 추진해 나가야 되는 건지 그런 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앞에 간부들 소개하는 데 보면 전부 다 남성들밖에 없어요.
앞으로 테크노파크에 여성들도 많이 영입해서, 유능한 여성인재들을 영입해서 같이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있는 분을 내보내야 되나, 그러면?
자리를 더 만들라는 거지.
(웃음소리)
여성 부서장이 3명 있습니다.
오늘 없잖아요.
우리 인원이 많다 보니까 아마 옆방에서 지금 화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에 자리 많이 비어 있는데 뭐.
(웃음소리)
박창호 위원님 하여튼 좋은 말씀이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중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대중 위원입니다.
작년 행감 때도 얘기했던 건데 지금 비정규직 비율이 높죠?
네, 비정규직 비율이 높습니다.
지금 그 비율이 한 어느 정도나 되죠?
지금 현재 저희들 정원이 298명인데 정규직이 200명, 비정규직이 98명 약 한 32%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이 또 급여도 적잖아요?
그 문제는 사실 이게 TP의 우수인재 발굴 차원에서 전부 금번에 제가 와서 하위직 임금체계를 바꾸어서 초임 계약직이 정규직보다 보수가 높게 만들어놨습니다.
이게 ’16년도인가 그때 3개 기관을 통합했잖아요. 그래서 지금 오는 데 보면 목적사업비가 몇 배 이상 늘어났단 말이에요.
한 4배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현재까지 인력 보충은 약간 미진한 것 같은데 그 부분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할 준비가 어떻게 계획이 있는가요?
나름대로 항상 외부에서 언론에서도 그렇고 시의원님들도 지적하는 게 ‘계약직의 비율이 높다.’ 항상 지적하시는 사항인데 그래서 이것을 그냥 여지껏 우리가 ‘여기 프로젝트사업 과제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아마 답변을 하였는데 근본적으로 이 과정이 아마 인천시 그다음에 중기부하고 협의를 해야 되고 또 우리 자체 이사회를 통과해야 되니까 그런 과정을 통해서 충분히 정규직을 한꺼번에 늘리는 것보다는 연차적 계획 수립을 해서 저희들이 적정 수준까지 실질적으로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중장기 과제사업도 있고 단기 과제사업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중장기 과제사업이다 했을 때는 1조원도 좀, 프로젝트 자체가 계속사업으로 확보가 되는 사안이잖아요. 그랬을 때에는 정규직 채용을 추진해도 특별한 문제가 될 수 있는 건 아닌 건 같은데 계약직 이게 정부에서도 인력 채용하는 것 자꾸 규제를 하고 그러니까 계약직으로 자꾸 돌릴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제대로 일을 펼쳐나가려면 계약직이 많아서는 자꾸 문제요소가 나오잖아요.
이것 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이 필요하니까요. 저희들이 거기에 합당하게, 사실은 시정혁신단이 있어서 시정혁신 차원에서 아마 인원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 약간 부정적이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소통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이게 단순히 인원을 늘린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구조를 맞추어야겠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렸고요.
제가 지난 6월 초에 울산에 현대자동차를 갔다 왔었는데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상당히 준비하는 것들이 짜임새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테크노파크의 연구원 중에 한 분이 같이 갔었는데 현대차 거기에 가서 보니까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해 가지고 상당히 잘 갖춰놓고 또 전기자동차가 고전압 관련되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안전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해야 되는 것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그런 걸 잘해 놨더라고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 수소차 이렇게 다양하게 빨리 변화가 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천에도 뭔가 훈련센터 아니면 안전센터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데 다른 부서에서는 마땅히 할 만한 데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테크노파크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원장님 의견이 어떠하신지요?
그게 다른 분야로 예를 들면 지금 현재 아까 박창호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바이오인력양성센터가 그런 한 예가 되겠죠.
바이오는 고급인력의 약간 특수한 분야인데 자동차도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 변환되고 향후 수소자동차도 나오고 이런 변화에 따라서 인력양성센터가 필요하다에는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 구축하는 데 아마 예산이라든가 이런 게 상당히 만만치 않다 그런 차원에서 우선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가급적이면 인력 양성은 대학이나 아니면 고용부에 있는 폴리텍대학이나 재능대 이런 데서 인력 양성을 그런 데에 맞게 해 나가면 좋고 또 거기서 장비나 시설이 갖춰진 상태에서 산업인력도 양성하는 쪽으로 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아닌가.
그래서 그런 쪽도 폴리텍대학이나 재능대하고 여건이 되면 한번 논의도 해 보고 그다음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자체적으로 고용부의 예산을 확보해서 아니면 산자부의 예산을 확보해서 하는 것에도 시와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청에도 그렇고 시에도 커넥티드카 관련해서도 그렇고 전기차 관련해서도 그렇고 수소차 관련해서도 그렇고 상당히 미래기술자동차에 대한 부분들을 갖춰나가야 되는데 우리나라가 보니까 차는 참 잘 만들어요. 그런데 만들기 이전의 그것에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는 독일이나 이런 데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울산 갔을 때 물론 얘네들이 차도 잘 만들지만 차 자체를 만드는 것보다도 그것에 대한 교육을 해야 될 부분 또 차를 다루는 데 있어서 안전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 이런 부분 이게 인력 양성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참 구축을 잘해 놨구나 그래서 느끼는 바가 많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인력 양성이다 이런 것은 대학교에서도 할 수 있죠. 그런 부분들은 그렇게 하시고 시하고 소통을 해서 다양한 준비를 해야 되는데 하여튼 철저한 소통 속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진짜 고민을 많이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네, 산업 관련하고 인력 관련해서 나름대로 지금 시하고 소통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지만 예를 들면 자동차종합지원센터라든가 자동차 쪽에는 뭔가 인천의 차지하는 산업 비중이 크기 때문에 거기에 어떻게 대처하고 해야 될지 고민을 하겠습니다.
하여튼 예산문제도 그렇고 그런 것들은 서로 소통을 통해서 신규사업이든 뭐든, 지금 테크노파크가 다 보면 대부분 가져오는 사업이잖아요. 자체사업이 거의 없잖아요?
시에서 저희들이 위탁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
그러니까 자체사업도 한번 제대로 기획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상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원장님이 작년 12월에 부임하셨죠?
12월 1일 자로죠?
오셔 가지고 기구조직 개편을 한 번 하셨죠?
그래서 4월 달에 간부공무원들이 싹 조직이 바뀌었네요?
이유가 뭐죠?
제가 조직을 개편한 이유는 아까 김대중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략기획실을 만들었고요. 정책팀을 만들어서 시에서 단순히 주는 위탁사업만 하는 그런 조직에서 우리가 정책을 우리 스스로 개발하고 만들어서 시에다가 건의하고 그래서 우리가 좀 더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역할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전략기획실을 만들었고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까지 기업을 지원하는 그런 기관으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했냐라는 차원에서 우리 내부에 어떤 문제점이 없나 이런 걸 개선하고 개선할 점이 있으면 찾아서 혁신을 하자 그런 차원에서 감사기능을 강화했고요, 찾아보고자.
그다음에 하나는 디자인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인천이 유일하게 저희들이 외부 디자인센터가 있는데 인천이 도시재생사업이나 각종 초일류도시를 구축하는 정책에서 디자인이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도시디자인센터, 공공디자인 분야에 좀 더 우리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분야를 강화했고요.
또 하나는 인천이 지금까지 창업 지원사업을 많이 했는데 창업이 대학에서도 하고 있고 창조센터에서도 하고 있고 저희도 하고 있고 일부 민간에서도 하고 있고 그래서 이것을 TP에 맞게 우리 TP만이 할 수 있는 그래서 벤처창업센터를 새로 구축해서 우리 TP는 스케일업, 벤처창업을 통해서 어느 정도 성장을 위주로 하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창업을 하는 것을 위주로…….
원장님 쭉 하시는 말씀은 업무보고자료 목차를 보면 대체적으로 나와 있고 그래서 벤처기술산업센터를 별도로 신설을 했고 그 내용은 다 여기 있단 말이죠. 업무보고받는 자리니까 이것은 크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고 원장님이 작년 12월 달에 오셔서 그동안 TP를 운영하는 방법을 어떤 방법으로 바꾸어야 된다 그 의지를 들어보기 위해서 제가 질의를 했던 내용이고요.
4월 10일 자로 이렇게 싹 바뀌다 보니까 이 자료 자체가 4월 말일 기준이잖아요. 오늘 저희가 업무보고받는데 TP가 마지막 부서인데 다른 데에 비해서 예산 집행률이나 이런 부분은 현저히 떨어져 있다 그것 하나를 말씀드리고 싶은 거고요.
집행률이 적은 이유는 무슨 이유가 있겠죠. 사실은 건별로 다 이유가 있겠지만 전혀 집행이 하나도 되지 않은 그런 사업들도 있고 또 영점몇 프로, 삼점몇 프로, 10% 미만 사업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4월 10일 자로 조직을 개편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이해를 하면서도 좀 더 업무에 신중을 기하고 추진력 있게 해 나가야 되겠구나 이런 말씀을 먼저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조직개편을 했으면 한 만큼 어떤 의지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한 거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충분히 이행돼서 TP에서 아까 동료 위원님들 여러 분이 말씀하셨는데 그냥 인천시에서 주는 것만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더 발전적인 일을 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테크노파크는 현 상태에서 안주하지 더 발전이 없다. 그걸 하기 위해서는 예산도 더 필요한 게 있으면 요구도 해야 되고 그런데 과거에 보면 TP가 그렇게 예산을 요구하고 강한 의지력을 가지고 피력을 하는 부분이 적었더라. 인천시에서 주는 것만 가지고 그냥 그대로 명맥을 유지하고 가면 되는 식으로 일을 해 온 부분이 많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걸 지금 물어본 거예요.
그래서 이제 원장님이 새로 바뀌어서 6개월이 넘어가고 조직 전체가 새로 바뀌어서 새로 생동감 있고 TP가 확실히 달라졌더라 이런 모습으로 가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위원님 말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도 지적을 했던 부분 그다음에 인원도 298명 중에서 98명이 계약직이고 그런데 아까 원장님은 “계약직은 급여를 많이 높였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는데 계약직의 급여를 높이는 것만이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현 정직원들도 급여를 더 인상해서 함께 갈 수 있는 이런 걸 찾아줘야 되는 것이지 그냥 순간에 계약직이 자꾸 나가니까 급여를 조금 높여서 일시적으로 그 사람들을 끌어안고 있는 것 이런 건 아니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계약직만 높인 게 아니고요. 하위직 급여체계를 거의 일반직, 계약직 다 높였는데 계약직을 조금 더 높여서 계약직이 조금 높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테크노파크를 이제는 새로 오셨으니까 오신 만큼 과거의 테크노파크에 젖어 있는 그런 인천테크노파크가 아니고 이제는 인천테크노파크가 새롭게 성장해서 어떤 사업도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진행하더라 이런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원장님부터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주셔야 거기에 계시는 우리 직원 모든 분들이 다 따를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해 주실 수 있겠죠?
네, 조금 첨언한다면 위원님이 방금 말씀하신 그런 것들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조직개편을 했고 또 그것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좀 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 초임자들의 보수를 높여서 그래도 약간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야 되겠다 그래서 사실은 조직개편하고 임금체계개편을 하고 그렇게 만들어가자고 하는 겁니다.
조직개편하면서 보니까 업무도 부서 간 업무를 서로 많이 이동을 했더라고요. 지난번 284회 차 자료하고 288회 차 자료하고 비교를 해 보니까 업무도 부서 간에 이동을 많이 시켜놨더라고요.
그래서 디자인사업 같은 경우에는 업무가 두 가지로 축소가 되어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 3개 업무 인천콘텐츠기업이라든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업무라든지 인천ARㆍVR 이것은 다시 다른 쪽으로 이관을 시켰고 또 다른 업무는 창업벤처과로도 이관을 시켰고 이래서 뭔가 하고자 하는 원장님의 의지가 담아 있지 않느냐는 생각을 해서 기대를 해 보거든요.
아무쪼록 오늘은 업무보고받는 자리고 진행과정을 설명하는 자리인 만큼 연말에 가서 행감 때라든지 업무를 보고할 때는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 테크노파크가 변모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꼭 보여줘서 칭찬받는 그런 테크노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입니다.
테크노파크는 사업도 방대하고 여러 가지 지원사업들이 많으니까 위원님들의 기대가 크고 또 우리 자체적으로도 그런 부분 속에서 자꾸 말씀드리는 부분들이니까 이해하시길 바라고 사업내용 한 두세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속에서 우리가 많이 한 200억 이상을 지원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시비로 하고 있는데 지금 지원대상이라든지 아니면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줘보세요.
큰 틀에서만 짧게 얘기하세요.
우리 지원대상은 경영안정자금을 한 9600억 정도로 해서 신청기업에 금년도에는 연초에 선착순으로 지원을 하다 보니까 지금 고금리시대여서 아마 조기에 소진되어서 중단이 된 상태고요.
중단이 돼요?
네, 자금 소진이 다 됐죠.
그래서 그것은 향후 어떻게 할는지, 어떻게 보면 시에서 아마 추가로 예산 확보가 좀 더 돼야만 지원이 가능할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경영안정자금은 100% 소진이 되었고.
그리고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사후관리는 저희들이 매년 주기적으로 하고 있죠.
매년 하셔야 되는 부분들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관리 쪽에서 해야 되는데 본 위원이 염려스러운 부분, 사후관리에 대해서 물어본 것은 지금 현저히 예전보다는 고금리시대니까 빨리 소진이 됐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은 공감대 형성이 돼요.
그런데 모든 것들이 인상, 물가도 올라 있고 인건비도 올라 있는 상태에서 경영난에서 혹시라도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문제로 발생되는 것들에 전보다는 조금 더 심각성을 가지고 우리가 대비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후관리 쪽도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방어 차원에서라도 우리가 가서 격려 아닌 점검도 하는 것들이 우리의 할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업무보고를 보면서 말씀드려 보는 거예요.
위원님 저희가 자금만 확보를 하고 사후관리는 자기가 기업은행과 거래한다 아니면 신한은행과 거래한다 했을 때 관리책임은 은행에…….
은행에서는 금리적인 차원에서 관리를 하는 거고 경영 쪽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테크노파크에서 어쨌든 이 돈도 우리가 직접 주는 게 아니라 은행에서 줘서 은행에서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사업의 목적은 중소기업 활성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것을 하는 거잖아요, 근본목적은.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돈만 주고 가져가고 또 사고가 생기면 거기에 대한 사후처리, 물론 거기에 대한 안전장치나 이런 것들은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어차피 돈을 주는 입장이면 한 번쯤은 돌이켜볼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사후관리에 대한 것을 중점적으로 질의드려 본 거예요.
위원님 말씀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직원 분들이나 좀 힘드시지만 우리가 줄 것도 활성화하는 차원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해외수출상담회 상담도 하시고 여기 자료를 쭉 보면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일본 여러 군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도 사실 코로나 때문에 중단했다가 못 했더랬죠?
네, 그때는 비대면으로 화상으로 많이 했었죠.
이런 부분들도 본 위원은 그래요.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항상 중간중간 사후관리 이런 것들이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판단이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자꾸 그런 쪽에서도 말씀드리는 게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방문하고 했었을 때 반짝 일어나는 그런 것들은 사실 중요하지 않은 거거든요. 지속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관리를 해 줘서 이분들이 그쪽하고 연계가 돼서 수출도 하고 수입도 하고 하는 이런 유대관계의 역할을 맺어주는 게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물론 업무보고를 보면 같이 수출상담도 해 주고 여러 가지 다 진행하는 부분들은 있어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한 번 더 해서 또 코로나 때문에 못 했던 부분들에 대한 것들도 이제는 코로나가 해제됐으니까 앞으로 더 활성화 이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끄집어내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새로운 것 뚫는 것보다는 있는 것 관리하는 부분들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경영자금은 저희들이 기업 수가 한 1000개 이상 이렇게 기업을 지원하다 보니 너무 많아서 사후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수출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실적관리를 3년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저희들이 해외마케팅 쪽은 실적도 좋고 그래서 작년에 대통령상도 받았고 상당히 잘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말씀도 이해는 해요. 3000개 정도 되는 걸 어떻게 다 관리를 하느냐 이런 차원이 아니라 그래도 특정적으로 우리가 3억에서부터 30억인가요, 우리가 지원하는 게? 3억에서부터 30억 정도 지원하는 부분들에서 특정적인 부분들 또 인천에서 이것으로 인해서 인력적인 부분이나 우리가 한 번쯤 돌이켜봐야 될 부분들이 있다고 하면 돌아가면서 한 번씩 할 수도 있잖아요. 은행에다 전적으로 맡겨놓는 것보다는 그런 건 하는 게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 보는 거예요.
인천VRㆍAR제작거점센터 이것 제가 홈페이지를 보다 보니까 강화평화전망대에 진행하던데 잘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평화전망대 사업내용을 보니까 강화에서 평화전망대를 활용해서 ARㆍVR 체험존 설치를 올해 12월까지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과정에 대해서 담당…….
거기는 기 구축이 완료가 되어서 운영단계인데 저희들 입장은 시설운영을 강화군에서 맡아서 해 주면 좋겠다. 우리가 관리하고 운영하는 게 어떻게 보면 조금 우리는 산업적인 측면에서 이렇게 가야 되는데 그런 것은 강화군이랑 향후 시하고 소통을 해서 적정히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어차피 있는 장소예요. 여기서 우리가 직접 가서 관리하기는 힘드실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도 강화군에다가 위탁을 해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고 그리고 이런 기술적인 부분이나 추후적인 부분에 대한 건 강화군과 같이 잘 협조를 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일을 하고 우리가 사업계획을 해서 실현하는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본 위원은 사후관리나 점검 차원이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다.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두세 가지 정도를 빌려서 말씀드렸던 부분들인데 인원을 총 저기를 해서라도 우리가 같이 공유하는 차원에서, 딱딱 무 자르듯이 할 게 아니라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려 본 거니까 앞으로는 그런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규 위원입니다.
49페이지 보면 인천일자리센터 운영에서 잡스인천 운영이 나오는데 잡스인천의 역할은 어떤 거죠?
아마 잡스인천 공간이 구월동 예술회관 건너편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도 사실은 죄송하지만 아직 한 번도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상담사 3명을 배치해서 여기는 구분이 우리 일자리센터 JST도 있는데 거기보다는 청장년층 위주의, 구분을 하자면 인력 자체가 약간은 높은 인력들을 쉽게 이야기하면 매칭을 하는 젊은 층, 상위층 인력 중심으로 운영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잡스인천 운영비로는 어느 정도가 쓰이고 있는 거죠?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6억 3000만원이요, 잡스인천.
그런데 여기서 잡스인천이라고 운영하고 있는 이 역할이라든지 운영체계가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하고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굉장히 유사하거든요. 거의 차별점을 찾아볼 수가 없고 인천청년공간은 그냥 ‘청년’ 자가 하나 더 들어간 것뿐이지 잡스인천하고 공간 빌려주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하고 제가 봤을 때는 거의 유사해요. 그런데 이게 왜 지금 한 곳으로 통합을 못 하고 따로 별도로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앞으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잡스인천 같은 경우는 조금 장년층도 볼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내용도 아시겠지만 신ㆍ신커뮤니티가 7월에 해서 9월부터 프로그램 운영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신중년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그 공간에 맞게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씀드린 것처럼 잡스인천하고 유유기지하고 역할을 다시 한번 고려하셔 가지고 이것을 통합운영하든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해 보셔야지 이대로는 중복인 것 같아요. 한 기관에서도 중복으로 투자하는 것 같으니까 면밀하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을 명심해서 한번 이 업무와 중복이 되는 건지 통합이 가능한 건지 차별화도 가능한 건지 살펴서 시하고…….
하려면 확실하게 차별화하든지.
그리고 지금 말씀드렸듯이 신중년아지트 신ㆍ신커뮤니티존 진행상황이 어떻게 돼 가고 있죠?
이게 지금 현재 조성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서 거의 다 마무리단계라서 아마 7월 5일 날 저희들이 개소식 하는 걸로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인원배치라든지 이런 것은 거의 다 잘되고 있는 겁니까?
네, 거기는 저희들이 프로그램에 맞게 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중년아지트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청년에만 국한돼 가지고 많은 지원을 해 왔던 것을 신중년이라는 새로운 인력에 대해서도 지원을 하는 최초의 시설 같거든요, 국비매칭으로. 이 부분이 정말 잘되어 가지고 우리 신중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신중년아지트가 되도록 각별히 좀 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주호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TP 관계자 여러분 오늘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해당 사업에 적극 반영해서 2023년도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나상길 위원님, 김대중 위원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이주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고요.
이상으로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6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예정되어 있음을 알려드리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1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윤재석
○ 기타참석자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나기운
사업본부장 손용제
기술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장직무대행 우해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유병윤
사무총장 김동진
대학협력본부장 이영
시설안전관리본부장 이진선
캠퍼스운영본부장 김영창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이주호
전략기획실장 강승우
미래산업추진단장 한재길
기업지원단장 이춘섭
일자리사업단장 김문식
디자인사업단장 이완석
디지털SW사업단장 김근식
벤처창업사업단장 정승수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