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3회 제3-1차 산업경제위원회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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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11.10.(금) 10:00 ○ 2023년도 미래산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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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미래산업국
일 시 2023년 11월 10일 (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1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미래산업국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3년도 미래산업국 소관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아울러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여러분들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선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이남주 미래산업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남주 미래산업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 일어서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10일
미래산업국장 이남주
산업정책과장 이한남
창업벤처과장 온윤희
데이터산업과장 손혜영
반도체바이오과장 윤재호
산업입지과스마트산단팀장 최덕중
에너지산업과장 박광근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세요.
이남주 국장 다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산업국장 이남주입니다.
저희 미래산업국 소관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시정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미래산업국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한남 산업정책과장입니다.
온윤희 창업벤처과장입니다.
손혜영 데이터산업과장입니다.
윤재호 반도체바이오과장입니다.
최덕중 산업입지과 스마트산단팀장입니다.
박광근 에너지산업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에 앞서 금일 보고는 지난 2월 6일 자 조직개편 이후의 저희 미래산업국 첫 행정사무감사입니다.
그래서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감사 소관 변경사항을 일부 반영하였고요. 또 주요업무실적도 과가 변경되면서 284회 임시회 시 보고드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다 세분화하여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미래산업국 주요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작년도 행감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올해 주요업무 추진실적, 내년도 추진계획 그리고 주요현안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부터 13쪽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7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작년도 행감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4건, 건의 5건입니다. 6건은 진행 중이며 5건은 종결 처리하였습니다.
지적사항 11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 전기차 충전사업 관련 조례 개정 이행입니다.
인천종합에너지 주식회사 운영 조례의 개정을 통해서 종합에너지의 전기차 충전사업의 추진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20쪽 위원회 여성위원 위촉 비율 규정 준수입니다.
바이오헬스산업과 관련하여 해당 헬스밸리추진위원회의 여성 위원 확보가 어려운 실정인데요. 이게 올해 12월에 위촉직 임기가 만료되는바 12월 이후에 유능한 여성 위원이 적극 발굴되어 성별이 치우치지 않도록 재구성하겠습니다.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대책입니다. 21쪽이고요.
전기차 폐배터리는 ’23년 5월에 폐배터리 반납실태 관련 한국환경공단과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금년 9월에 폐배터리 수거가 있었고요.
향후에 폐배터리 재활용 및 실증사업 등 지역산업 배터리 순환체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22쪽입니다.
해상풍력민관협의회 위원 수 확대입니다.
올해에 두 번에 걸쳐 민관협의회를 진행했는데요. 우선 어선과 어업 관련 위원 추가 위촉에 대해 논의한 결과 추후에 재논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고려하여 위원 수 확대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드림업밸리 부지 정비입니다.
드림업밸리 사업은 맹꽁이ㆍ오염토 민원 등으로 현재 공사가 타절된 상황입니다.
맹꽁이 포획ㆍ이주를 완료하고 오염토 관련 절차 및 울타리 설치와 연계하여 부지를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수소연료전지사업 수용성 확보 노력입니다.
수소연료전지사업은 환경성에 대한 우려, 지역가치 하락으로 수용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확보하기 위해서 주민 대상 설명회 개최와 협의체 운영 그리고 다각적인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인식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25쪽 전기차 보조금 지급 차등화입니다.
올해는 보조금 지급 시에 제조사를 통하여 친환경자동차 목표이행률 충전기 100기 이상 설치 등 전기자동차 인프라 기여도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국내 제조사에 유리한 조항 신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여 차등 지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인천로봇랜드 조성 정상 추진을 위한 조치방안 강구입니다.
인천도시공사를 공동사업 참여자 등으로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아서 합의 약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조성실행계획 변경을 제출하고 내년 기반시설 실시설계 용역 완료와 공사 착공을 통해서 인천시에 국내 대표 로봇산업 혁신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7쪽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동 사업은 인구가족과의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ㆍ추진하기 위하여 사업기간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래서 올 3월에 수행기관을 선정하였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2월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8쪽 R&D 예산 확보 추진 노력 필요입니다.
’22년 이후에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R&D 투자가 일부 증가했고요. 금년 말까지는 제5차 인천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 수립을 통하여 연구개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D 예산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9쪽 위원회에 시의원 참여 확대입니다.
저희는 해당 위원회가 과학기술진흥협의회가 지적사항이었는데요. 여기에 시의원을 위촉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1쪽부터 79쪽까지 주요업무보고 추진실적이고 81쪽부터 123쪽까지는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인데요.
사업의 원활한 설명을 위해서 부서별로 ’23년도 실적과 ’24년도 계획을 일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업정책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5쪽과 85쪽입니다.
자금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경영안정자금 2844개 사 1조 3418억원, 구조고도화자금 59개 사 345억원을 지원결정하였고 빅웨이브모펀드 5475억원을 조성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고금리 원부자재 인상 등 자금난을 고려하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기업 운영 지원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으로 확대된 규모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350억원 규모의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37쪽과 87쪽입니다.
지식재산 및 디자인 역량강화인데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을 위하여 지식권 지원 1041건, 디자인 개발 120건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특허 및 지식재산권 확대 지원 등을 통하여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보고서 38쪽, 88쪽입니다.
글로벌 마케팅 및 수출 인프라 구축 지원입니다.
수출 중소기업의 신규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해외 판로 개척에 395개 사, 수출인프라 확충에 2839개 사, 중국 마케팅에 376개 사를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는 해외시장 진출 역량강화를 위해 전체 사업 중에 해외시장 개척사업의 비중을 높이고 급변하는 통상이슈 등에 대응하겠습니다.
보고서 39쪽부터 89쪽입니다.
미래차 기술혁신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입니다.
미래차 기술개발에 13개 사, 기술전환 컨설팅에 6개 사, 자동차 부품기업 실태조사 및 기술지원방안 연구용역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미래차 부품개발 및 부품 구조해석,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혁신사업 등을 통하여 미래차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과 자동차산업 기술 고도화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업벤처과입니다.
보고서 43쪽과 93쪽입니다.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통한 성장 강화입니다.
창업정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 세미나 등을 개최했고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콘퍼런스, 워크숍, 아카데미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창업포럼 및 인천스타트업위크 추진과 인천 창업플랫폼 구축, 주요지표 관리를 통하여 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창업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보고서 45쪽, 94쪽입니다.
청년 창업 육성 지원입니다.
청년 해외진출 기지 지원과 청년 소셜벤처, 청년창업 성장플러스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 기업의 역량강화 및 성장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청년 창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청년 창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ㆍ육성하겠습니다.
보고서 47쪽, 95쪽입니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 성장 지원입니다.
성장단계별로 예비창업기업 243개 사, 초기창업기업 50개 사, 창업도약기업 48개 사를 지원하였습니다.
계획으로는 창업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사업화 지원으로 창업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데이터산업과입니다.
51쪽, 99쪽입니다.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조성입니다.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조성을 위하여 마스터플랜 수립 및 플랫폼 설계와 블록체인허브센터 개소 또 블록체인 칼리지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하겠으며 블록체인 허브 플랫폼 인프라 구축, 기업 서비스 실증 지원을 통해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2쪽과 100쪽입니다.
SWㆍ디지털 산업 육성입니다.
인공지능 및 SW 융합 신산업 육성을 위하여 AI Playground 인천 조성 51개 사, SW 융합클러스터 26개 사, 글로벌스케일업캠퍼스 운영 143개 사,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인공지능 기업 육성,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 SW 융복합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생태계를 확대 조성하겠습니다.
보고서 54쪽, 102쪽입니다.
데이터 개발ㆍ활용을 위한 인천데이터허브 구축입니다.
인천데이터허브 구축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추진 기반 마련 및 시민 맞춤형 데이터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내부용의 빅데이터 플랫폼 개선 및 대시민용의 인천데이터포털 재구축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데이터 수집ㆍ공유ㆍ활용 체계 확립과 고품질의 데이터 관리를 통해 시민 접근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반도체바이오과입니다.
보고서 57쪽과 105쪽입니다.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육성ㆍ지원입니다.
올해 7월 송도에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유치하였습니다.
9월에는 국제 생분해성 플라스틱 콘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하여 최대한 노력을 하겠고요. 바이오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 등을 통해 세계 일류 바이오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보고서 58쪽과 106쪽입니다.
반도체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추진입니다.
반도체산업 상생 협력 기반 구축 및 기업 혁신 성장을 위해 반도체포럼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펀드 운용을 추진하였습니다.
과기정통부의 지역지능화 혁신 인재 양성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어 국비 150억을 확보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반도체 후공정ㆍ소부장 강소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9쪽과 107쪽입니다.
로봇산업 육성ㆍ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인데요.
인천도시공사, (주)인천로봇랜드와 합의약정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래서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정상화 기틀을 마련하였고요.
향후 로봇랜드 조성사업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내년에 착공하고 용역도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산업입지과입니다.
보고서 63쪽과 111쪽입니다.
스마트공장 보급지원입니다.
제조업의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65개 사와 협약을 맺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관내 중소ㆍ중견 제조기업의 제조역량 혁신을 통한 인천 제조업체 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스마트팩토리 보급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64쪽 및 112쪽입니다.
산업공간 가치 재창조입니다.
노후산단을 기업이 성장하고 시민이 찾아오는 또 시민이 찾아와서 머물 수 있는 혁신적인 역동적 산업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주안ㆍ부평산단 노후거점 경쟁력 사업지구 및 스마트그린산단 사업과 남동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국가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한 거고요.
향후 내년도에 남동산단뿐만 아니라 주안ㆍ부평산단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산업단지 생태계를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66쪽과 114쪽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및 국가산단 재생사업입니다.
안정적 일자리 창출 및 고용증대를 위해 신규산업단지 조성과 노후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규산단 4개소를 조성 중에 있고 남동 도첨산단은 ’25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계양, 계양TV, 검단2산단은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를 완료하였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남동산단 재생사업은 남동근린공원 내 주차장 조성 사업, 공원 및 녹지정비 공사 또 부평ㆍ주안산단은 재생사업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남동 도첨산단과 남동산단 재생사업의 차질 없는 공사 추진과 신규산단 및 부평ㆍ주안산단 재생사업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에너지산업과입니다.
보고서 71쪽 도시형 수소생산 클러스터 관련입니다.
수소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 수소산업 집적화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를 위한 예타가 경제성 분석 결과 B/C 비율이 낮아 예타 진행을 철회했습니다.
하지만 ’24년도에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정이고요.
산업부 수소기술연구원 설립 및 수소 R&D 구축으로 수소산업 혁신 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72쪽 및 123쪽입니다.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지원인데요.
해상풍력발전 사업규모는 현재 총 6.2GW로 민간에서 5GW, 공공에서 1.2GW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민간주도사업은 4개 업체가 발전사업 허가 및 허가절차를 진행 중에 있고요.
공공주도사업은 연말까지 적합입지 조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민간주도 사업의 추진을 지원하고 공공주도 사업은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74쪽에서 121쪽 저탄소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도시 조성입니다.
공공시설 확대기반 조성 14개소, 융복합지원 430개소, 신재생 보급확대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 보급으로 저탄소 녹색 도시조성 기반 구축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75쪽부터 122쪽에 환경친화적 전기자동차 보급입니다.
(보고중단)
이남주 국장님, 주요업무보고 사전에 우리 위원님들 다 검토하셨으니까 그만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리로 돌아가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보 고)
ㆍ미래산업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다음 질의ㆍ답변 순서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
김대중 위원입니다.
요구자료 책자에 보면 87페이지에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 추진계획이요. 그것하고 88페이지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 유치전략(안) 계획서.
그다음에 91페이지 인천 해상풍력 사업 추진 기본계획(안).
그다음에 87페이지 2023년 선도연구센터(세포 교신제어)지원사업 지원계획 이것 자료 요청 먼저 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세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중 위원님.
김대중 위원입니다.
지금 여기 요구자료 보면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이렇게 공을 들이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우리 미래자동차, 즉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 이렇게 많이 나오면서 일선 현장에서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정비사업자들이 거의 파산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대처를 좀 하고 있는지 질문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자동차 산업이 재편되고 있고요.
미래차로 커넥티드카라든지 전기차 또 파브 이렇게 다변화를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에 자동차 산업으로 큰 제조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아직도 영세한 것도 사실이고요. 그곳에 딸린 부품업체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미래차 산업 같은 경우는 커넥티드카라든지 신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고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고요. 그리고 발 빠른 기업들은 업종전환을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그 전체를 커버할 수 있냐 하는 것은 기업체에서도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고 저희는 제조업체에 대한 자동차 기반은 있기 때문에 미래 업종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그런 산업들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서 날아가는 차라든지 또…….
그건 잘 알겠는데 지금 정비산업계 자체가 다 생존권 위협을 받아서 며칠 전에도 보니까 세종정부종합청사 앞에 와서 전국 정비사업하시는 분들이 가서 뭐 시위도 하고 막 그런 상황인데 한 3분의1 이상이 지금 다 폐업 중이에요, 폐업 중.
그런데 미래자동차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렇지만 또 기존에 가솔린이나 디젤 이런 것은 사실 엔진 부품 관련해서 대부분 다 정비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전기자동차는 엔진이 없으니까 사실은 정비할 게, 정비할 일이 떨어지죠.
이게 말씀드리면 핑퐁 치는 것 같아서 좀 그런데요.
사실은 자동차정비업은 교통국의 자동차관리과가 있는데 거기에 정비산업이 포함되어 있죠.
그러니까 다 분리를 하면 그렇게 돼 버리는데 제가 얘기하는 것은 뭐냐면 우리가 산업을 준비할 때 독일이나 이런 데 유럽 같은 데는 사실 미래자동차를 개발할 때 커넥티드카니 뭐니 다 할 때 어떤 고전압이나 관련해서 그 기술 진단도 하고 거기에 안전체계를 준비하고 이런 것들도 다 하잖아요, 사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러한 법 체계가 아직 제대로 정비가 안 돼 있지만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미래산업국도 같이 준비를 해야 되는 부분이다 이거죠.
그래서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이 지난번에 울산 갔다 오신 것도 잘 알고 있고요.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라든지 교육센터 관련해서는, 그 교육센터를 전기차 같은 경우는 정부 차원에서 그게 준비되면 저희가 공모유치나 이런 방향으로 검토를 했던 거고 이것을 시비만으로 할 수 있냐 그러면 정부랑 같이해야 될 사업 같아요.
그래서 산업부의 기반구축 과제 같은 경우는 그 지역의 특성 있는 것을 기반구축 과제로 만들고 그것을 공모해서 정부랑 같이하는 그런 양식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로 좀 검토를 해 봤으면 합니다.
이게 뭐 한 번에 큰 예산들을 들여서 하자 이런 게 아니라 우리가 선도적으로 적은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어떤 그런 미래자동차와 관련해서, 그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할 거다 이런 것을 얘기하는 것보다도 미래산업국에서 준비할 내용이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일단은 우리가 준비를 할 수 있는 그것은 구축을 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예 고민이 없잖아요, 지금. 그냥 정부나 이렇게 쳐다보고 있고.
그런데 정부도 사실은 지방에서 ‘이렇게 이런 것 하자고, 저렇게 하자. 우리 준비하고 있다.’ 이랬을 때 정부도 아, 이게 우리가 늦었구나 아니면 우리 지금 해야겠구나 이런 것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 아니에요?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기반구축 과제는 대개 시에서 아니면 시의 출연기관들이 기획을 해서 정부에 기반구축 과제 건의를 해서 내고요. 거기 산업부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선정하는 방식으로 돼 있는데 주로 수도권보다는 지역에 좀 중점을 두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에 한두 개 과제 정도는 저희가 받아오고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내년에 할 때 이것은 점검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인천에 유턴기업들 유치 관련한 건데 이게 언론에 보면 연간 미국에서는 1844개 그다음에 일본이 600개 이상, 대만도 72곳 정도 해외기업이 유턴을 한다고 해요.
하여튼 경제가 많이 어려우니까 각국 자국으로 굉장히 많은 기업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건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2013년 관련 법 제정 이후 137개 사밖에 안 돼요. 우리 인천 같은 경우는 더 힘들고.
인천으로 유턴한 기업체가 몇 군데나 있죠, 우리?
인천으로 유턴한 기업이 몇 군데나 있냐 여쭤봤습니다.
저도 유턴기업에 대한 기업 관심이 많은데요. 이게 이제…….
아니, 하여튼 지금까지 7개 사가 있는데 해외에서 국내로 유턴하는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우리도 많은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우리 유인책들을…….
조금 말씀드리면 이것도, 저희가 조직 개편 전에 투자창업과가 있었어요. 투자창업과의 유턴기업 담당을 투자 쪽에서 담당했는데 조직 개편되면서 투자 쪽이 글로벌도시국으로 가면서 투자과가 그쪽으로 생겼죠.
그래서 글로벌도시국 유턴기업은 그쪽에서 담당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여기 미래산업국에서는 그냥 손 놓고 있을 거냐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도 이제 산업 입지 확보를 통해서 관련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입지확보를 좀 노력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유턴기업에 대한 특혜 같은 게 수도권보다는 지방에 우선돼 있어요. 그래서 그런 점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은 또 장점이 있으니까 그런 업종에 대해서는 저희가 입지확보를 통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턴기업을 이렇게 인천으로 끌어오기 위한 인센티브나 이런 것들도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현재는 뭐 그런 게 있나요?
현재는 저희가, 인천이 제일 고민 있는 게 사실 입지가 별, 어떤 기업을 유치하려고 해도 저희한테도 뭐 1000평 있냐 2000평 있냐 이렇게 공장 증설하려고 하는 기업들은 굉장히 많지만 마땅한 입지가 지금 이렇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고민하는 것은 미래산업국에서는 우선 산업 공간을 먼저 많이 확보하고 그 공간이 확보돼야지만 미래 산업들을 이렇게 벨트로 구축할 수 있는 거고 그렇게 해서 이제 현안사항도 그걸 이제 중심으로 낸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이제 공장 총량이 지금 남아 있는 게 있나요?
남아 있는 게 있어요?
공장 총량제 남아 있는 건 있는데요. 이게 위치에 따라서 틀리고 이제 유턴기업 같은 경우는 큰 기업들이 대부분이니까 공장은 그런 공장을 집어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하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것도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준비를 해야 되는 거지 뭐 이 핑계 저 핑계 댈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그것도 지금 적극적으로 해서…….
글로벌도시국 투자 쪽이랑 같이 협업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인천에 딱 7개 왔는데 최근에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
그러니까 그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건 또 글로벌투자유치국이 당연히 해외에서 유치를 하고 이런 거겠지만 결국에는 미래산업국에서 주도를 할 수밖에 없어요, 구조 자체가. 그러니까 그 준비를 잘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해상풍력 관련해서 우리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143페이지 그다음에 147페이지 여기 보면 발전사업 허가신청 4건, 풍향계측소 3건, 점사용허가 6건 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어차피 사업성이 있어야 일도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친환경 에너지가 좋다는 건 다 알지만 발전 단가나 환경, 송전 설치 근접성, 주민 수용성 등의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은데 이런 측면에서 인천시 해상풍력 추진상황은 좀 어떤가요, 지금 현재까지? 평가 좀 해 줘보시죠.
저희는 상당히 인천이 에너지 쪽에서는 미래가 밝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해상풍력이 인천 앞바다, 옹진군에 있는 바다가 다 인천이기 때문에 수요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풍향계 꽂아놓은 걸로 해서 총 6.2GW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민간이 5GW 공공이 1.2GW인데…….
아니, 간단하게 현재까지 종합평가를 해 달라고요.
수용성 문제인데 수용성이 많이 극복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민간이 하는 부분은 저희가 어떻게 지원해 주느냐에 대한 것 그리고 공공 주도를 저희가 지금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공공 주도로 해서도 또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
그러면 현재 이렇게 이렇게 많이 추진하고 있는데 그게 만약 다 해서 우리 인천시에서 그 해상풍력으로 인해서 전기가 생산되는 시점을 언제 정도로 보고 있는 거죠?
이게 뭐 허가는 났다고 그래도 기간이 아직, 절차를 밟을 게 많기 때문에요.
그러니까 그 시점은 언제 정도로 보는 거예요, 그게?
2030년까지도 가야 되지 않을까 봅니다.
퇴직하고 나서나요?
퇴직하고 난 다음이네요.
절차 기간도 그렇고 이게 설치도 해야 되고 배후단지도 또 만들고 그래야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래도 많이 열심히 했는데 상당히 속도가 많이 느리잖아요. 그래서 그걸 좀 더 신경을 써서, 우리 해상풍력 관련해서 우리 과장님도 나와 계신데 좀 더 신경 써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이제 주민 수용성 때문에 굉장히 난해한 문제가 많긴 한데 그건 적극적으로 풀어서 빨리빨리 일이 가야 인천시에도 도움이 되고 또 이 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인천시가 주도적으로 빨리빨리 좀 책임성 있게 진행해 나가시길 바라고 지금 수용성 관련해서는 뭐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까?
수용성 많이 낮아졌습니다. 어민 간의 마찰도 낮았고요.
외국업체 것도 많이 양보가 돼서 수용성 문제는 많이 극복이 된 상태입니다.
5분만 더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요구자료 보시면 36페이지에 선도연구센터 세포교신 제어지원 해서 2022년도에 1억을 집행했다고 그랬어요. 2022년도에 집행했습니까, 이것?
네, 집행됐습니다.
집행했어요?
자, 그러면 그다음 2023년도에 2억을 또 집행했다고 그랬어요. 집행했나요?
(미래산업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알고 있기로는 2022년도 집행이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집행한 걸로 지금 했거든요.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 과장님이 좀 설명을…….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도체바이오과장 윤재호입니다.
잠시 착오가 있어서 좀 정정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2년도에 1억 편성을 했다가 이게 집행이 안 돼서 뒤늦게 편성이 돼 있었던 사안이고요.
시기상의 문제로 인해서 집행이 안 돼서 ’23년도에 2년 치를 편성해 가지고 지금 집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2022년도 집행을 못 한 거고 2023년도에 2억을 집행 했거나 하려고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022년도 집행 안 된 걸 왜 집행을 했다고 이렇게, 3억 집행했어요, 그러면?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그건 확인해서 바로 답 주시고요.
확인해서 다시…….
그리고 지난번에 여성위원들이 너무 적다 이 지적을 했었는데 바이오헬스밸리추진협의회도 그렇고 해상풍력민관협의회도 그렇고 절대다수가 남성위원으로만 다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게 남성위원과 여성위원들을 적절하게 비율을 맞춰야 되지 않겠느냐 했는데 바이오헬스는 올 12월에 위촉직을 이렇게 해서 보완하겠다 했는데 저한테 온 자료에는 여성 전문위원을 구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어렵습니까?
자료에는 여성 전문인력을 구하기 어려운데 임기기간이 있어서 임기가 완료되면 그때 우선적으로 여성위원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어려운 게 아니라 안 한 거죠.
임기기간이 있어 가지고요.
아니, 그러니까 그전에 안 한 거죠.
지금 뭐 이렇게 대상자 쭉 어떻게 추려놨어요?
행감 지적사항으로 말씀하신 부분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임기 완료되는 위원이 있으면 선착순으로 여성위원으로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해서 꼭 그렇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지금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주요현안에 나온 우리 인천미래 산업지도에 대해서 요즘 언론에 많이 보도되는데 이게 되면 어떤 내용이고 인천에 진짜 효과가 어떤 건지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세요.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사실 남동산단의 남동대로 같은 경우는 공장부지인데도 1평에 1000만원이 넘고 1500만원까지 갑니다.
그러면 제조업체를 하면서 투자를 받거나 물주, 물량을 받더라도 공장을 하기가 인천에서는 상당히 확보하기가 어려운 거죠. 그래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기업도 굉장히 많은데요.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게 최우선이라고 보고 있고요.
미래 산업의 제일 화두를 지금 미래산업 입지 확보를 통한 미래 산업지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양TV(Techno Valley)라든지 남동 첨단이라든지 로봇랜드 위쪽 그리고 강화, 검단2산단 등 지금 신규로 입지가 구성되고 있고요.
바이오특화단지도 영종도를 포함시키려고 그러는 건 영종도에 신규 입지를 확보하려고 그러는 거고요.
신규 입지가 확보되면 남동산단에 있는 기업이 업종에 따라서 바이오 업체가, 반도체 업체가 영종으로 갈 수가 있고 그러면 이 부분은 구조 고도화해서 올릴 수 있으면서 서비스 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청이랑 원도심 간의 균형 발전이 가능하고 업종도 재배치될 수 있고 문화시설도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입지 확보를 좀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나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4구역 지역구를 둔 나상길 위원입니다.
미래산업국 자료준비하느라고 고생했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요구자료 60쪽을 보면 ’23년도 주민참여예산 집행현황이 나와요.
그런데 에너지산업과 것이 4건인데 에너지 전환 리빙랩 운영은 1억 5000인데 집행이 전혀 안 됐고 우리동네 절전소 운영은 3억 5000인데 9800만원이 집행돼서 28%가 됐고 중소기업 에너지 진단 및 에너지 효율화 지원은 1억 5000인데 집행이 현재 안 돼 있는 상태고 12월에 집행예정이라고 돼 있고 그 밑에 미니태양광 보급사업도 4억 3000인데 1억 9600 45%가 됐어요.
다른 사업부는 주민참여예산 집행률이 거의 마무리가 돼가던데 왜 미래산업국만 이렇게 현저히 낮고 집행이 전혀 안 됐나요?
존경하는 부위원장님 지난 1회 추경 때도 이 부분이 거론이 됐고요.
그때도 일부 삭감하고 그때 모집이 안 되면 정리추경에도 조정을 한다고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게 앞에 2개의 사업 리빙랩 사업이랑 우리동네 발전소 같은 경우는 이게 사업성이 사전수요 없이 그냥 정리가 된 부분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편성을 그러면 잘한 거냐에 대한 그때도 말씀을 하셨던 건데요.
이걸 지속적으로 저희가 군에 대한 수요조사를 계속하고 있고요. 권유도 하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수요가 없어요, 사실은.
그래서 이 2개 사업이 지금 굉장히 안 좋은 거고요. 나머지 에너지 진단사업 이것은 이제 연말에 집행될 예정이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본 위원이 지적하는 부분은 그거예요.
군ㆍ구에서도 잘 협조가 안 되고 저희가 파악이 제대로 안 된다고 그러면 지금 전혀 집행이 안 된 게 에너지 전환 리빙랩 운영도 1억 5000이고 그다음에 우리동네 절전소 운영 3억 5000, 이게 5억이잖아요.
이 예산을 잡아줬잖아요. 이게 안 할 것 같으면 이 예산을 잡지 말았어야죠. 이걸 가지고 다른 사업을 했어야지. 그게 지난번에도 지적했던 부분이잖아요.
네, 지난번에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이런 식으로 예산을 잡아 가지고 다른 곳에 정말로 필요한 사업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산만 잡아놓으면 뭐 할 거냐는 얘기죠.
그렇잖아요. 또 같은 맥락에서 얘기가 되는데 예산실이 항상 제가 얘기하는 부분이 정말로 필요한 예산은 제대로 안 세워주고 이것 다 나중에 가 가지고 정리추경에 다 삭감할 거잖아요. 이런 일은 안 해야 된다고요.
미래산업국뿐 아니라 이런 부분은 반드시 지양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내년에는 또 어떻게 보면 주민참여예산 자체가 이것을 전 정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했는데 현 정부 들어와서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예산도 삭감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이러다가 보니까 거기 현 정부에 맞춰가려고 이러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도 이제 구청에다가 계속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도 애초에 세운 것부터 귀책이기는 하지만…….
예산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행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잖아요.
그 사업 자체를 안 하려고 하는 것처럼 비치니까 문제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미래산업국이 일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걸 보면 ‘일을 제대로 않고 있구나 예산을 세워 줘도.’ 이렇게도 비춰질까 봐 걱정입니다.
127쪽을 보면 중간지점에 보조금 사업이에요.
메이커 스페이스 지원사업 집행잔액이 3500 남았어요.
그래서 정리추경에 삭감할 예정이라고 그랬어요. 왜 그러죠?
(미래산업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시간이 없으니까.
그러면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와서 답해 주세요.
창업벤처과장 온윤희입니다.
메이커 스페이스 잔액이 남은 건 국비 지원사업에서 한 군데가 탈락돼서 그 사업비가 남은 사항입니다.
국비 지원사업인데 지원한 곳이…….
매칭사업입니다.
매칭사업인데 한 군데가 탈락이 됐다고요?
탈락한 이유는요?
그건 그 전년도 실적이나 그전까지의 그런 것들을 성과평가를 해서 선정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에서 공모사업에 올릴 때 그 부서에서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올렸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신청하는 것은 저희 시를 통해서 하는 게 아니고요. 정부에다가 직접적으로 그 기관에서 신청을 해서 선정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시에다가 연락 않고 그냥 자체적으로 신청을 하는 거예요?
시에서는 그걸 모르고, 신청했는지 안 했는지도 그런 걸 모르고 있단 말이에요?
기존에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들이 신청하는 것은 알고는 있는데요. 기존 성과나 이런 것들은 중기부에서 고유하게 선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기부에서 선정을 하는데 시에서 전체적으로 공모를 신청을 한 것 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얘기예요?
공모를 신청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알고 있으면 좀 더 시에서 한번 검토를 하고 갔어야 되지 않느냐는 얘기를 지적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128쪽을 보겠습니다.
이게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이에요. 이 사업 또한 4억 3000인데 1억 8900이 집행이 되고 2억 4000이 집행잔액으로 남았어요. 그래서 이것도 정리추경에 삭감할 예정이라고 그랬어요. 그것 왜 그래요?
그 부분 그다음에 129쪽에 보면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비 지원사업도 3억인데 1억 3800이 집행이 되고 1억 6100만원 이게 또 50%밖에 집행이 안 되고 나머지 부분 1억 4700은 정리추경에 삭감할 예정이라고 그랬어요.
이런 걸 볼 때 미래산업국이 일을 잘한다고 봤는데 그다음에 136쪽을 보면 출연금입니다. 이것 창업벤처과예요.
초기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도 2억 3000을 예산을 잡아 가지고 집행이 전혀 안 됐고 2억 3000 그대로 잔액이 남아서 이것 또한 IPT 미선정에 따른 집행 출연금을 삭감한다, 그럴 예정이다.
그다음에 이런 부분이 보면은 어렵게 어렵게 출연금도 줬는데도 불구하고 삭감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것은 미래산업국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행감자료를 보고 결산내용을 봤을 때는 제대로 일을 하지 않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본 위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지금 답을 안 하셨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 답을 하면 시간이 길어지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건별로, 본 위원이 지적했던 건별로 그 사유와 삭감해야 되는 이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자료 이 부분을 다 제출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요.
적절히 집행되지 않은 부분 또 공모에 탈락된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쉬움이 있고요.
그런 게 예산편성돼서 집행잔액이 발생하고 반납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죄송한 것은 한 번으로 족해야 돼요. 내년에 예산심의할 때 이런 건에 대해서 철저히 볼 거고 그런 건이 있을 때는 사전에 예산심의, 우리 이것 끝나고 나면 예산심의할 거잖아요. 그 부분을 좀 세세히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2분만 더 쓰겠습니다.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우리가 하려다가 실패했죠?
언론에는 실패라고 나오는데 저희는 실패라고 표현을 안 하고요. 미선정됐다고 보고 아직 그 기술에 대해서 한 곳도 뽑지 않았어요.
저희가 제출한 건 패키징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패키징 부분은 정부에서 인천만 한 게 아니라 다 안 뽑았거든요.
그래서 다음 기회에도 패키징 공모가 뜬다면 또 신청할 예정이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패키징 부분은 전체가 다 선정을 안 했던 거예요, 정부에서?
이유가요?
국가첨단전략기술법에 의해서 딥테크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기술력으로 상위레벨에 있는 것을 유지해야 된다는 그 기술을 정해요. 정한 것에 반도체가 지금 세 분야가 있었는데 저희는 패키징으로 낸 거고요.
인천이 어차피 패키징은 전국 1위이기 때문에 그걸로 냈는데 그 법이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이기 때문에 우리는 인천에 있는 앵커기업이 보호 대상이냐에 대한 것이 논점이 됐고요. 그래서 패키징 부분은 전체를 안 뽑았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차후에도 패키징 부분에서는 다시 우리가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될 수도 있다고 봐도 되나요?
정부 R&D가 패키징으로 많이 나오고 있고요. 그런 걸로 유치를 하고 있고요.
그 외에 패키징 관련 다른 사업들도 꽤 유치를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했고요.
그리고 그 특화단지는 바이오로 기획이 되고 있는데 바이오 외에도 저희가 계속 정부한테는 패키징 다시 뽑아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건 전체가 미선정이 된 게 아니고 어차피 새로 해야 된다고 하면 우리 인천에서 거기에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끝으로 시간이 없으니까 하나만 더.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관련 사업을 하고 있죠?
내년도에도 보니까는 허브도시 조성 4개년 종합계획을 세우고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이며 4개년 종합계획을 어떤 식으로 세워서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저희가 전략을 다섯 가지로 세웠고요.
시민체감형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지역특화 블록체인 기술 허브 클러스터 조성, 블록체인 인력 양성 체계 구축, 거버넌스 환경 조성, 브랜드 이렇게 5개 계획은 세웠고요.
저희가 핵심적으로 내년도에 추진할 것은 기술혁신센터 유치를 지금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블록체인을 통해서 건설안전, 무량판이 지금 이슈가 돼 있는데 무량판 같은 것도 거기에 블록체인을 적용해서 건설 현장에 안전인증 서비스를 하는 건 국가공모사업에 지금 신청을 해 놓은 상태고요. 이것은 전액 국비사업입니다. 그런 것들이 되면 블록체인에 더 탄력을 받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 계획을 어렵게 또 세부적으로 하라 하시지만 실질적으로 계획이 계획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거기에 따르는 예산을 수반해서 그 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우선 2009년도에 로봇랜드가 시작이 됐어요.
이제 2023년인데 벌써 한 15년이 됐죠. 아직까지 진행이 잘 안 되다가 올해 8월에 새로 SPC가 구성이 됐어요. SPC 기존에 있는 구성에다 인천도시공사가 들어간 거죠?
제대로 잘 좀 앞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그것 어떻게 될 건지 간단하게 한번 나와서 설명 좀 해 주세요.
반도체바이오과장 윤재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도시공사와 지금 SPC 3자 협약을 지난 8월에 체결한 이후로 조성실행계획 로봇랜드 전체 부지에 대한 사업성을 약간 개선하는 차원에서 조성실행의 변경을 산업부와 협의 중에 있고요.
아마 올해가 가기 전에 신청을 해서 내년 상반기에 변경이 완료가 되면 그 이후에 개발계획 변경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만 우선적으로는 기반시설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2009년부터 2023년도 아직까지 그게 진행이 안 됐던 가장 큰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전의 사업협약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
아니, 간단하게 한번 얘기해 보세요. 뭐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세요?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부동산 경기나 산업 상황들이 기업체들이 투자 여건이나 이런 것들이 좋았을 때 계획했던 테마파크의 어떤 부지활용계획이…….
제가 진단한 것으로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냥 SPC만 믿고 SPC에서 기업도 유치하고 SPC에서 모든 걸 다 하지 않을까 하고 인천시에서는 믿고 그냥 기다린 거죠?
통상적으로 개발사업이라는 게 좀 그런 식으로 많이 진행이 되다 보니까.
이제 iH도 들어가고, 인천도시공사도 들어간 상태에서는 인천시에서 과거와 같이 기다리고 그냥 믿고 그러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같이 일을 진행해서 처리했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모든 책임은 그 지역민과 인천시민이 그대로 피해를 받게 돼 있어요.
그런데 인천시에서는 사실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진행을 한 거예요. SPC 구성한 것 하나 가지고 SPC에서 모든 걸 다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그냥 기다리기만 하고 멀리서 제3자 입장에서 넋 놓고 바라보다 보니 15년이라는 시간이 그냥 지나간 거라고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해서 하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세요.
위원장님 저기 뭐야, 박광근 과장님 잠깐 나오세요.
질의는 자연스럽게 우리 위원님들께서 과장님들에게 잘 질의를 해 주세요.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수소전기차 중에서 수소차도 그렇고 전기차도 그렇고 목표 대수를 다 채우지 못했죠?
에너지산업과장 박광근입니다.
마이크 누르세요.
목표치를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에 한 817억원 삭감을 지금 할 계획에 있습니다.
버스는 지금 몇 대 예정이었는데 몇 대 정도 공급을 했습니까?
수소버스는 124대가 목표인데요. 연말까지 다 현대자동차에서 납품만 해 주면 가능하지만 조금 안 돼서 지금 한 70~80대만 가능하고 이월해서 1월, 2월경에 전부 다 100%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내년도에는…….
그리고 내년도 버스 예산, 버스 본래 올해 예정한 게 몇 대였죠?
내년도는 505대가 예산이 지금 확보가…….
예정했던 대수가 505대인가요?
당초는 수소버스를 금년도 200대, 내년도 500대 해서 700대를 목표로 했었습니다.
내년도에 몇 대 정도로?
국비로다가 505대가 내시되었는데요. 너무 지금 집행이 저조하다 보니까 시비는 50%뿐이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 집행 추이에 따라서 추경예산에 시비를 확보해야 되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확보할 방안은 갖고 있으세요?
예산부서에서는 국비에 대한 매칭 부분은 다 확보를 해 주겠다는 입장을 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버스가, 현대자동차에서 공급을 못 했는데 내년에는 공급을 하나요?
지금 수소버스 라인을 한 개 더 증설 작업이 마무리돼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그 물량 505대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내년, 2030년까지 앞으로 쭉 버스는 LNG에서 수소로 완전히 전환이 되어 가는 거죠?
특히 상용차나 버스 같은 경우는 전기버스보다는 수소버스가 경제성 측면에서 더 좋기 때문에 분명히 수소버스로 가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내버스를 2030년도까지 한 2030대 모두 다 전환계획이 있지만 준공영제 되는 광역버스까지도 수소버스 전환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과장님 우리가 도시 내에 있는 미세먼지나 이런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시설을 지금 많이 하고 있어요.
수소버스는, 수소차량은 다니면 공기정화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 아시죠?
네, 그렇습니다.
다니면 다닐수록 주변의 공기를 미세먼지를 빨아들여서 정화하고 있는 정화기능을 갖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그러면 부대비용까지도 이 차로서 다 부담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게 주변에 들리는 얘기로는 내년에 수소버스를 반감하고 그 이후에는 더 줄일 수도 있다라는 얘기를 들어요.
그런 것은 아니죠?
그렇지는 않은데요.
네, 아닙니다.
목표하신 대로 500대 잘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들어가세요.
국장님 지금 송도에 에너지 수급계획에서 2025년도면 열 공급이 거의 제로가 되는 것 아시죠?
그리고 비상발전까지 ’27년까지 하면 열 공급이 넷제로예요. 알고 계셔요?
네, 수급에 다소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것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청라에너지에서도 이쪽으로 열원을 공급하고 있어요.
그런데 검단신도시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청라에서 이쪽으로 보낼 여지가 없어요, 열에너지도.
앞으로 2025년도 되면 청라에서 이쪽으로 전혀 보낼 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데 그러면 송도는 아시겠지만 1000㎡ 이상이면 무조건 열원이 공급돼야 돼요. 법상으로 그렇게 체크가 돼 있습니다.
그러면 공장이 들어오건 작은 공장이건 큰 공장이건 열원 공급은 이제 ’25년도 이후가 되면 거의 송도는 더 이상 공급이 안 되고 송도바이오클러스터도 만든다는데 공장들도 큰 것들 많이 들어올 텐데 어떻게 열원 공급하실 생각이세요?
말씀해 주신 부분 다 이해를 하고 있고요.
입지 문제에 있어서도 전기 문제가 제일 큰 이슈고요.
송도에 바이오특화단지에 대기업들이 들어오면서 송도도 부족하고 영종도도 이제 특화단지가 입혀지면 거기도 부족할 예정입니다.
일단 영흥화력에서 들어오는 전기가 배곧에서 법적인 문제가 있고요.
그러니까 지금 전기도 그렇고요. 열원이 우선적으로 먼저 부족하고 그다음에 전기도 전기라인이 지금 안 돼 있는 것 아시죠?
그게 다 수용성 때문에, 계획은 다 세워져 있는데 수용성 때문에 좀 지체가 되고 있는 거죠.
2027년, 2030년이나 돼야, 지금 신시아(신세계시흥프리미엄아울렛)인가요, 전선 725인가요? 725…….
네, 지중화 관련해서 시흥시에서…….
지금 그것도 좀 지체가 되고 있죠?
결국 그러면 송도에 공장이 들어와도 전원을 공급 못 해서, 열원을 공급 못 해서 운영을 못 할 판이에요.
그 부분은 계획이 없는 것은 아니고요. 있는데 여기서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것 공장들이 들어오고 싶어도 공장이 못 들어오고 이제 앞으로 송도에 짓는 아파트에는 열원도 공급 못 할 판이에요.
우선 아파트에는 열원을 공급하겠지만 결국은 공장이나 데이터센터나 이런 여러 가지 거기에 시설물을 지어서 상가를 지어도 열원을 공급 못 해서 결국은 문을 닫아야 되는 판인데 2027년도 되면 비상발전을 해도 제로가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 시급성을 갖고 좀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주민설득, 주민수용성이 안 되면 계속 주민들 한 분 한 분을 만나서라도 이것 진행을 하셔야죠.
저희가 일부 시민단체도 만난 적이 있고요. 여론에 대한 것도 송도 끝단에 계획ㆍ검토는 하고 있는데 주민수용성을 고려해서 지금 답변을 드릴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답변을 못 하는 거고요.
지금 수소연료전지 거기도 백지화가 됐잖아요.
네, 그래서 여론에 대한 검토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단기계획이 문제지 장기적으로는 어차피 우리가 열원, 전기는 풍력이든 수소든 풍부하기 때문에 그것은 장기적인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아니, 장기적으로야…….
단기적으로는 배곧에 법적인 문제가 일단 한전에서 승소를 해서…….
국장님, 필요할 때, 아니, 사람들이 굶어 죽은 다음에 밥 주면 뭐 하냐고요. 굶기 전에 밥을 줘야지. 좀 먹고 살게 해 주고 연결해서 나중에 진행이 되면 되겠어요?
이순학 위원 그것에 대한 것은 지금 이 자리에서 얘기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개인적으로 위원장하고 같이 보고를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창조경제혁신센터장님 나오셨나요?
잠깐만 나오시죠.
센터장님이 언제 오셨죠?
작년 12월 1일 자로 부임했습니다.
2022년도요?
지금 어디 사세요, 사시는 데가 어디세요?
성남시에 있습니다.
성남, 멀리서 오시네요.
전에 근무하던 데가 KT 맞나 모르겠어요.
그러면 중소기업부에서 KT 출신 고위 임원을 이쪽으로 보내신 거잖아요.
저는 저 스스로 지원해서 경쟁해서 선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뽑을 때는, 중소기업에서 KT 임원을 뽑았다는 것은 여기 KT가 그만큼 사회적으로, 본인의 능력도 뛰어나지만 KT 어떤 후광도 좀 입었다고 저는 생각해요.
창조경제혁신센터 출자의 반은 인천에서 하고 있어요, 중기청에서도 하기도 하지만. 맞죠?
출자규모 펀드가 지금 한 어느 정도 돼요?
인천시에서 전국 최초로 인천혁신모펀드를 구성해서 600억 중에서 400억 지금 현재…….
인천시에서 그 펀드 출자가?
지금 400억 중에서 직접 출자를 저희가 시행한 것, 집행한 것은 220억입니다.
인천시에서 한 출자의 양이요, 펀드에서 출자 양이요.
지금 현재까지 올해까지 400억입니다.
총 얼마에서요?
계획된 것 600억 중에서 400억입니다.
혹시 그중에 KT나 이런 데서 따로 출자한 게 있나요?
KT에서 따로 출자한 부분은 없고 주로 사업비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KT에서요?
한 얼마 정도 KT에서 사업비를…….
연 10억에서 한 15억 정도 사업비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15억 정도요.
센터장님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장님이 혹시 누구인지 아셔요?
창조경제혁신센터장님은 이 지역의 경제인들 그다음에 여기 투자하실 분들도 많이 만나셔야죠?
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많이 만나시지는 않으신 것 같아요.
매월 제가 조찬포럼회 두 군데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남동경협하고 스타트업들이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접목시키기 위해서 현장을 좀 돌고 있습니다.
벤처기업협회장님은 좀 아세요?
네, 뭐 친하지만 알고는 있습니다.
좀 만나서 많이 도와주시고 계신가요, 지금?
상호협력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는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장님이 주변에 관련 회장님들이나 사장님들도 좀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센터장님한테 하나 좀 부탁드릴게요.
KT 출신이신데 KT 쪽에서 KT펀드 투자나 지원사업 규모를 대폭 늘리셔서 인천의 벤처투자나 지금 시작하는 스타트업기업들 처음의 초기 육성단계잖아요. 그런 데 좀 많이 모아서 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제가 보니까 전체적인 투자규모나 성과를 보면 굉장히 미미한 상태예요.
그래서 또 센터장님이 오신 지 지금 뭐 1년도 채 안 됐는데 오셔서 많이 주변사람들하고 파이팅도 하시고 KT에서 돈 좀 많이 끌어왔으면 좋겠어요.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박창호 위원님 먼저 하시겠어요?
박창호 위원입니다.
2022년도 9월 기준으로 정부에서 14개 부처 그리고 17개 광역자치단체 등 94개 기관에서 378개의 창업지원사업이 있는데 지원사업 예산은 3조 6000억에 달합니다.
인천시의 경우는 대표적인 창업기관인 2024년 두 기관의 출연금 동향을 보게 되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우 창업지원사업으로 67억 5000만원, 테크노파크의 경우 6개 사업에 41억 7000만원을 요구했고 또한 행감자료 211페이지를 보면 인천창업펀드 조성의 운영 추진현황에서도 총액이 2595억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런 창업시장의 급성장 이면에 상금과 지원금만을 노리는 학생이나 창업자, 일명 체리피커들도 상당하고 복잡한 지원조건에 중간에서 돈을 받기 위해 도와주겠다는 이른바 컨설팅업체들도 많은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고요.
국민의힘 김종대 의원실에 따르면 정부지원을 받아서 설립된 지 5년 이상 된 창업기업의 25%는 매출이 전무하다고 합니다.
우리 시의 창업 관련 지원사업이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관리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은 어떻게 구축되어 있는지 설명해 주시고 지원금을 노리는 깜깜이 창업지원에 대한 해소실적 등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깜깜이 스타트업 지원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방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2022년도 9월 기준으로 정부 14개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94개 기관에 378개의 창업기관이 있는데 지원예산은 3조 6000억 아까 말씀드렸죠?
그래서 우리 시는 창업 관련 지원사업이 예산낭비되지 않도록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또 지원금을 노리는 창업지원에 대한 해소실적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우선 창업규모부터 말씀드리면 창업기업 성장률이 2위이고요. 기술창업이 3위, 증가율은 4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아 가지고요. 거기에 데스밸리기관이라든지 여기에 펀드를 많이 만들어서 투자를 하고 있고요.
아까 센터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6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만들어서 공급을 하고 있는데요. 모펀드를 통해서 자펀드까지 하면 한 6000억 규모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사자료에 그런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요.
저희는 앞에 초기단계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서 엔젤이나 액셀러레이터, 초기 VC 그리고 TP를 통해서 뒷단에 VC라든지 스케일업 이렇게 나눠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혁신모펀드라든지 저희가 만든 모펀드를 통해서 GP를 평가해서 골라주고 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나 TP에서요.
그러면 정부에서 허가받은 그 GP가 평가를 통해서 투자기업을 고르는 시스템으로 되고 있고요.
현재까지 저희가 투자한 기업이나 저희 투자액을 가져간 VCㆍAC에서 달성이 난 부분은 하나도 없고요. 저희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서는 효율적으로 관리를 통해서 인천의 투자액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묻는 답변에 필요 없는 말은 하지 마시고 답변을 빨리빨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신용보증재단 보증금을 보면 2024년도 기준으로 해서 3만 7113건의 금액으로 9142억입니다.
신보는 경제산업본부에서…….
왜 여기 들어 있지.
자, 그러면 하나 제가 질문을, 지금 테크노파크 감사는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테크노파크…….
담당을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감사는 저희가 자체감사에서 했고요. 전체적인 감사는 감사관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시 감사관실.
전체는 감사관실에서 감사하고 그다음에 미래산업국에서 산업…….
업무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산업정책과에서는 업무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하고 있죠?
그리고 지난번에 전체적인 감사, 자체감사하고 시에서 감사하고 그걸 보면 저도 그 자료를 받아서 봤는데 파브항공과를 보면 2021년도부터 있었으니까 다른 과에서도 그런 유사한 것이 있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니까 담당과에서도 세밀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파크를 우리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지난번에 방문을 했어요. 거기에서 많은 작은 기업들이 자라고 있던데 그 판로에 대해서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기업들이.
그런 것에 대해서는 해외 홍보라든지 국내기업의 판로에 대해서 인천시에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안 그러면 브랜드 같은 경우에도 공동브랜드를 개발할 생각이 있는지, 그렇게 해서 거기에서 생산되는, 물론 제가 볼 때는 어설픈 것도 있지만 나름대로 또 보면 지금 실생활에 바로 필요한 해양 오일 제거라든지 그런 것도 있던데 그런 지원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국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얼마 전에 투자조합원들, VCㆍAC들을 인천시의 펀드를 가져간 운영사들 미팅을 했었어요.
그런데 거기서 인천지역 기업들이 굉장히 많은 투자를 받은 기업들도 있고 또 이후에 투자 받은 금액으로 성장하기 위한 판로개척이라든지 후속사업에 대한 것 고민도 느낀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4년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투자조합에서 투자를 받은 기업은 일단 평가를 받아서 우수하게 판단된 기업이 투자를 받는 거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인센티브를 가점을 줘서 우리 각종 중소기업 지원개발사업에 있어서 인센티브, 가점을 0.5점을 주든지 1점을 주든지 해서 각 사업장마다 우선권을 주는 것에 대해서 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에너지과장님 이번에 전기가 산업 부분 전기세가 지금 인상이 됐는데 동국제강이나 현대제철 같은 경우에는 전기고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게 원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산업계에서는 우려를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 실질적으로 지금 전기세가 언론에서 계속 나오는 이야기가 한전에서 생산하는 전기를 배전하는 한전에서 비싸게 사와서 값싸게 판매하기 때문에 한전이 적자가 난다고 하는데 갑자기 이번에 전기세 산업용 전기가 올라 가지고 예를 들어서 동국제강이나 현대제철 같은 데는 좀 타격을 입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에너지산업과장 박광근입니다.
지난주에 위원님께서 우리나라의 전력단가 발생에 대해서 자료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지금 전력 생산단가에 대비해서 받는 비용이 너무 저렴하다 보니까 한전 적자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말씀하신 그 산업 분야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저희가 뭐 추진하거나 이런 방안은 생각을 못 해 봤는데요. 산업체의 그런 부분을 좀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전에도 말씀했지만 우리 인천시민이 전부 모두가 다 한전에서 제공해 주는 전기를 쓰는 사람이 값싸게 쓰고 있기 때문에 절전운동을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를 적게 쓰면 한전에서도 적자가 적게 날 것 아닙니까. 절전, 절수 그런 운동을 우리가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우리 질의 안 하신 세 분 위원님께서는 질의 요지만 간단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이남주 국장님도 마찬가지로 답변을 요지만 간략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 제1선거구 이명규 위원입니다.
국장님 요구자료 최종 확인자가 누구죠?
최종 확인은 제가 했습니다.
제가 이런 것 계속 지적을 하게 되는데 자료의 신뢰도 문제거든요.
한번 볼게요, 60페이지.
거기 보면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집행액이 1억 9600만원 맞습니까?
그리고 저조한 사유가 자급자재 수급 지연으로 설치공사 연기하고 현재 추진 중이라고 되어 있죠?
요구자료 128페이지 맨 밑에 보시면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집행액이 얼마로 나와 있습니까?
1억 8900이죠?
앞의 숫자하고 맞아요?
틀리게 나왔네요.
이것 지금 둘 중에 하나는 누가 잘못을 했든 액수가 틀리죠?
그리고 저조사유도 거기 한번 읽어보세요.
접수마감으로 해 가지고 끝난 건데 앞에는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현재 추진 중. 자재수급 지연으로 공사 연기.’
아니, 이런 기초적인 것을 가지고 본 위원이 이것 뭐 행감에서 이런 것 지적하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최소한 자료의 정확성, 성실성 이런 것은 좀 담보가 돼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한 말씀해 보시죠.
이 부분 최종 확인자로서 숫자가 이미 틀려 있고요. 내용도 지적하신 부분이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게 대부분 맞는 걸로 파악되고요.
원인은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일단 숫자가 틀린 부분에 대해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그것 어느 과에서 제출한 거예요?
에너지산업과 소관입니다.
앞으로는 좀 성실하게 자료 작성에 힘써 주시기 바라고요.
반도체바이오과장 잠깐만 나오시죠.
반도체바이오과장입니다.
지금 바이오특화단지 유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거죠?
저희가 당초에 원래 산업부 계획상으로는 올해 10월 전에 공고를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산업부 소관부서도 좀 바뀌고 일정이 좀 연기가 되다 보니까 공고를 아마 ‘연내’라고 얘기를 하는 걸로 봐서는 12월 정도에 공고를 하게 될 것 같고 거기가 그 공고에 따라서 제안서 제출을 하면 아마 상반기 내에 선정을 하는 것으로 산업부에서 일정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반도체단지 유치가 미선정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천시에서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준비상황?
일단 반도체특화단지의 실패 경험을 통해서 산업부에서 어떤 부분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단지 선정을 하는지 키포인트를 체크했었고 그 부분에 대해 산업부와 계속 협의를 해 왔고요.
그런 부분에서 반영해서 보면 바이오특화단지 같은 경우에는 인천시가 유리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 관련 기업들과, 그러니까 첨단기술을 보유한 앵커기업들과 제안서 작성단계에서부터 TF 형식으로 많이 협조를 얻어서 제안서 작성과 산업부협의회를 동시에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러면 인천만이 정말 바이오특화단지가 유치돼야 된다고 하는 당위성이라든지 장점 이런 게 있으면 한번 얘기해 주시죠.
특화단지를 하게 된 근거법률인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의 취지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육성이 필요한 글로벌 수준의 최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투자 확대를 장려하겠다라는 것이 법의 취지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반도체 분야에서 외국계 기업들이 있었습니다만 국내 첨단기업이 없다는 부분에서 좀 페널티를 받았던 부분들이 있고요.
그런 부분에서 보면 인천시 같은 경우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이나 롯데바이로직스나 하여튼 전국에서 바이오 생산 분야의 첨단기술을 가진 거의 유일한 도시이기 때문에 그 기업들이 기술개발을 하고 그 기업들 위주로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 기업들이 투자계획을 갖고 있고 이런 여러 가지 평가요소들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조건이 좋기 때문에 오히려 방심할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미비점을 더 보완하시고 정치적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얻어서 다방면으로 준비를 철저히 하셔 가지고 바이오특화단지만은 반드시 우리 인천이 유치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순학 위원님, 창조경제혁신센터장님 증인 다 끝나신 거예요?
퇴장하셔도 됩니다, 괜히 앉아 계시지 말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철 위원입니다.
긴 시간 고생이 많으시고요.
간략하게 질의할 거니까 답변도 짧게 좀 해 주세요.
요구자료 184페이지 산업단지 고도화 추진현황에 대해서 관련해서 저는 질의 좀 드리고 싶어요.
이 사업이 국비가 약 한 300억 정도, 300억 이상 들어가는 지원사업이죠?
거기 추진현황에서 보면 노후 거점 경쟁력 강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또 인천형 산업문화 융복합 공간 조성 또 구조고도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연계성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사업인지 제가 이걸 책을, 이걸 보면서도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이 사업에 대한 요지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릴게요.
이게 정부에서, 정부가 바뀌면서 사업명을 바꿔서 혼선이 있었고요.
크게 보면 30년 이상 지난 노후산단 같은 경우는 관련 특별법에 의해서 재생사업이라든지 관련 사업이 선정되는데요.
저희는 크게 스마트그린산단 사업하고 노후 거점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토부의 재생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자체적으로 저희가 산업단지가 슬림화되고 청년들이 가지 않는 그런 걸 착안해서 하는 산업문화공간 가치재생사업, 문화를 넣자는 사업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이게 명칭이 바뀌어서, 사실 뭐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들이 또 연계성을, 사업들의 연계성은 다 지속이 되는 거죠?
네.
조금 더 말씀드려도 될까요? 조금 더 말씀드리면 스마트그린산단이라는 것은 스마트 인프라, 이게 스마트 팩토리라든지 스마트 관제센터라든지 이런 스마트 인프라가 깔리는 거고요. 재생사업은 주차장사업이라든지 이런 재생사업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일자리에 대한 확보라든지 또 제조 분야의 친환경 인프라 구축사업, 스마트공장 구축, 청정보급센터 이런 게 메뉴판에서 선택해서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요. 어쨌든 이것을 보면 우리 인천시에서 여기에 참여해서 예비지구로 이렇게 책정이, 우리가 선정되는 그런 과정을 겪은 거고 그런데 거기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낙후된 산업단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서로의 어떤 경쟁력 강화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큰 도움이 될 거라고는 봐요.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는 데 어려운 점이나 우리 의회에서도 우리 산업위라든지 예를 들어서 산업위가 소관이니까 또 도와드릴 거나 이런 것들은 뭐가 있어요?
전액 국비사업도 있지만 매칭사업 같은 경우에 대해서…….
그렇죠. 매칭사업이…….
매칭사업할 때는 시비 매칭 이것 대부분이 국비가 더 많이 지원되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매칭시비를 확보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고요.
이것 국비ㆍ시비 매칭 얼마 비율이에요?
이게 사업비는 사업목록마다 조금씩 다르고요.
조금씩 달라요?
네, 그런 부분에 협조…….
그래요. 어쨌든 시비 확보하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있으면 미리미리 사전에 와서 설명도 좀 해 주고 이렇게 좀 해서 확보하는 데 지장 없이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기를 좀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제가 질의드린 거거든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본 위원이 요구자료나 이런 부분들 그 사업에 대해서는 말씀드렸고 전체적인 사업적인 것을 보면 우리 미래산업단에서는 전체적인 이 사업들을 쭉 보고 요구자료를 쭉 보면 뭐라 그럴까 발굴, 어떤 사업들을 발굴을 해요. 그렇죠? 그다음에 또 육성을 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추진현황을 진행을 해 가요.
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지켜보면서 우리 산업정책과, 창업벤처과, 데이터산업과, 벤처바이오과 다 전부 그런 형태들이에요. 발굴하고 찾아내고 육성하고 하는 이런 차원인데 그러면 지금까지 이 업무보고를 통하든 이 요구자료를 보든 보면 그런 사업들이 추진되어 있는 것에 거의 소진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실적에 대한 것은 대표적으로 뭐가 있어요, 내세울 만한 게? 우리 미래산업국에서 어느 과든 상관없어요.
저희가 미래산업은 진행 추진 중인 거고요.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은 디자인산업이라든지 지식재산권 활성화사업 이게 저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수도권인 장점도 있지만 또 어떤 건 국비 받는 것에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허라든지 디자인산업 같은 경우는 계속 정부에서 1, 2등 클래스에서 유지되고 있는…….
그러니까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간단하게 하나만 예를 들어서 얘기해 봐요.
지식재산센터 같은 경우도 매해 우수평가를, 최우수평가, 우수평가 이렇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계속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한 사업들을 진행하는 부서라고 저는 판단을 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 속에서 얻어지는 결과는 분명히 다소 실패할 수도 있고 또 선정하는 과정 속에서 지금 여러 가지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과정들 속에서 또 누락될 수도 있어요.
그런 것을 질타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업을 받아냈을 때 그 사업 속에서 이루어지는 성공사례가 있다고 그러면 그런 것들로 인해서 추진이 돼야 되고.
또 우리 아까 업무보고에도 잠깐 말씀하셨지만 청년이라든지 청년사업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는 걸 보면 어떤 뚜렷한 사업들이 조금, 그러니까 육성하는 것까지는 되는데 그 육성해서 그분들이 자라날 수 있게끔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하는 역할이 좀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 거예요, 본 위원은.
그러니까 처음에 발굴했을 때 그것이 잘 성장할 수 있게끔 이런 대표적인 어떤 성과 사례가 한두 개 정도는 나와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에요.
우리가 많은 예산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동차 폐배터리 지금 발굴만 했어요, 수요만 해 놓고.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나머지 부분에 대한 것을 진행할 것인가 이런 계획들이 수렴돼서 친환경 쪽에서 어떤, 자동차 전기자동차 70% 정도만 쓰면 30%에 대한 것은 잔여가 남아 있다고 하는 것은 저도 인터넷을 통해서 봤어요. 그러면 그 30%를 이용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가 회수도 하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우리가 사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앞으로는 우리 미래산업국장님의 열정이면 충분히 저는 해낼 수 있을 거라고…….
그것만 조금 말씀드리면 폐배터리 사업 같은 경우는 거기 기재는 안 돼 있습니다만 전국 유일의 희소금속센터가 인천에 있습니다.
희소금속 하면 그것도 정부 경쟁력이 있는 굉장한 산업이고요. 희소금속산업도 저희가 전국 1위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희소금속센터의 폐배터리를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하는 자원을 차출해서 그걸 부가가치 높은 산업으로 바꾸는 그런 것도 좀 기획은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게 기획 단계이기 때문에 자료로는 발표를 못 하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미래산업이라는 게 트렌드가 금방금방 바뀌고 또 기술변화가 빠르기 때문에요. 이게 정부 공모사업으로 신청이 돼서 선정이 되면 사업화되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는 기획되는 건 굉장히 많은데 보고는 못 드리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요. 오늘 아침에도 공교롭게 제가 오면서 뉴스를 통해서 본 게 폐배터리를 이용해서 도시 근교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것도 잠깐 어필을 하더라고요.
도시건설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그걸 열에너지 효율을 낼 수 있는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우리가 온천이라든가 이런 것 물로만 생각을 하는데 이런 폐배터리를 활용해서 친환경적으로 배터리에서 열을 온도를 올려준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오늘 아침에 뉴스를 제가 접하면서 왔어요.
그래서 ‘아, 이것 굉장히 괜찮고 신선하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또 공교롭게 미래산업국이라서 제가 그냥 다각적으로 전체적인 흐름에서만 말씀드린 부분이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한 걸 연구하고 개발해서 우리가 결과물까지는 이제 조금씩이라도 가져가서 그 결과물을 찾아보자는 차원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고생 좀 해 주시고요.
조금 더 말씀드려도 될까요?
네, 말씀하세요.
결과물이 나왔냐는데 아까 김대중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에 대한 것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정부에다가, 시비로만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기반구축과제 같은 경우는 저희가 기획이 아까 폐배터리를 활용한 희소금속 리사이클링사업을 한다 그러면 그걸 기획해서 정부에다 제출합니다. 산업부라든지 중기부라든지 이런 기반구축사업에 내면 그것이 그다음연도에 그 연도부터 쭉 평가가 돼서 그다음연도 4월 중에 산업부에서 순위가 각 과별로 지방에서 올라온 거랑 순위 매겨지고 그중에서 픽업이 되면 국비 매칭이 되는 거고 그다음연도에 다시 공모사업으로 그게 떠요, 지자체에 딱 정해지는 건 아니고요. 그러면 공모에서 선정이 되면 그 지자체가 가져가는 그런 구조입니다.
그래요. 여기도 우리가 사업들을 보면 그런 진행되는 부분에 대한 건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런 아까 청년일자리 같은 경우에도 일단 청년을 위한 사업도 여러 과에서 해요, 여러 과에서. 또 우리 위원님들이 5분 발언을 하든 뭘 하든 해서 계속 청년에 대한 것들만 얘기를 하고 있지 이것이 같이 혼합돼서 하나의 결과물이 나오기에는 아직까지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미래산업국이 주가 되든 이렇게 해서 서로 부서마다 하는 부분들에 대한 것을 윈윈을 해서 한두 개 정도의 결과가 나온다고 그러면 아주 좋잖아요, 그렇죠? 그런 차원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존경하는 문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세종 위원입니다.
계양TV 관련해서 국장님께 몇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관련해서 어떤 단계에 와 있나요?
계양TV 도첨산단 같은 경우는 이게 선행이 되는 도시계획 쪽에서의 공급지역 재배치에서 물량이 좀 나와야 되고요.
저희한테는 신청이 돼 있는데 지금 첨단산단 같은 경우는 물류업에 대한 것 제외하는 것 또 1차산업 금속산업 중에서 첨단업종으로 조정하는 것 이것은 저희가 다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교통 쪽에서 광역교통 연결하는 거랑 다 맞물리는데 일단 선행공정인 공업지역 물량만 조정이 되면 저희는 선행공정에 따라서 능히 가능한 거고요. 거기에 첨단업종을 넣어주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첨단업종이 들어오기에 좋은 입지인 건 맞나요?
광역철도 지금 교통국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 정도 들어오면 인천은 사실 수도권에서 입지는 다 좋습니다. 어느 업종을 넣느냐의 문제인 거고 지금 계양 쪽은 말씀하신 것처럼 ICT 위주로 검토를 해 보고 있습니다.
어떤 산업이요?
ICT 산업이요.
그래서 보면 지금 산업단지 계획에 예전의 제조업과 창고ㆍ운송 관련 서비스업이 한 70% 차지하고 있다고 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어떤 사항이죠?
잘 못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산업단지 계획에 보면 제조업, 창고ㆍ운송 관련 서비스업이 70% 정도 차지하는 걸로 지금 계획돼 있는 걸로 아는데 이게 맞나요?
계양TV에, 그렇죠. LH 쪽에서 검토했을 때 물류 쪽으로 많이 검토했던 것 사실이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어서 변경조정을 한 것 같습니다.
국장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거기가 계양TV라는 곳이 LH가 주도해서 국토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걸로는 알고 있지만 거기는 인천시 아닌가요?
산업단지에 대한 권한은 저희가 있으니까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유정복 시장도 현장에 와서 말씀하셨다시피 여러 관계기관들이 얽혀 있다 보니까 사실 오히려 더 책임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국장님께서는 산업입지 관련해서는 LH 쪽에 맡기는 것보다는 나중에 다 조성되고 나서 그다음에 인천시민들이 다 거기를 3기 신도시로 들어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차후에 해결할 생각을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단계 단계 잘 준비하시면 충분히 잘 가꾸어 나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사실 계양구 같은 경우에도 제조업이나 이런 부분 그리고 물류센터 이런 것에 좀 두려움을 떠는 게 지역특성상 그린벨트, 차량기지, 군시설, 버스차고지 굉장히 시민들이 기피하는 종류의 시설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현재도. 지금도 계속 그렇고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금 3기 신도시에 굉장히 희망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산업만큼은 우리 국장님을 믿을 수 있도록 다시 신경을 써주십시오.
네, 충분히 검토하고요. 주기적으로 담당과나 저희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관심이 없는 것 같아도 행정을 믿고 가기 때문에 좀 더 조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후에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세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제가 위원님들께 간략히 요지만 질의해 달라고 말씀도 드렸는데 저희가 우리 미래산업국 요구자료 부분에서는 자료요구했던 것 틀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보고사항도 잘 준비하셨고 또 여러분들의 역할이 우리 인천 미래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셔야 될 분이라 오전에 마무리하고 얼른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저의 생각을 그렇게 갖고서 진행을 했습니다.
오늘 미래산업국 행정사무감사는 바이오, 가장 중요하죠. 바이오 또 반도체 여러 가지 문제 또 신재생에너지, 노후산단 재생사업 등 우리 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 또한 우리 인천의 미래산업의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 방안 등 여러 가지 우리가 제시했습니다.
오늘 제시한 게 앞으로도 우리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많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또 오전부터 일찍 긴 시간 열의를 가지시고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신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우리 이남주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이하 가족 여러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이상으로 미래산업국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경제산업본부 행정사무감사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윤재석
○ 피감사기관참석자
(미래산업국)
국장 이남주
산업정책과장 이한남
창업벤처과장 온윤희
데이터산업과장 손혜영
반도체바이오과장 윤재호
에너지산업과장 박광근
산업입지과스마트산단담당 최덕중
○ 참고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한섭
○ 속기공무원
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