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3회 제5-2차 산업경제위원회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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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11.14.(화) 14:00 ○ 2023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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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농업기술센터
일 시 2023년 11월 14일 (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6시 5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3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에 대해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이희중 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희중 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다른 증인들은 일어서 주시고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14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중
농업지원과장 김승호
기술보급과장 이진철
농촌자원과장 박현주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이희중 소장께서는 다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희중입니다.
농업인의 복지향상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호 농업지원과장입니다.
이진철 기술보호과장입니다.
박현주 농촌자원과장입니다.
민지현 도시농업과장은 신병치료를 위해 불참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의 일반현황입니다.
농업기술센터는 4과 8팀 2농업인상담소로 조직되어 있으며 정원 34명에 현원 3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출예산은 국ㆍ시비 97억 7100만원으로 10월 20일 기준 예산액 대비 83%인 80억 6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쪽의 위원회 현황과 5쪽의 부서별 사무분장, 6쪽과 7쪽의 농업현황은 유인물로 대신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1쪽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4건, 건의 9건 등 총 14건에 대하여 5건은 진행 중이며 9건은 종결되었습니다.
다음은 지적사항별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진행 중인 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처리사항을 보고하라는 시정요구사항에 대하여 2021년도 지적사항 중 진행 중임에도 종결처리한 농업인구 감소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하라는 건의사항은 2022년도와 2023년도에 청년농업인과 신규 강소농 영입 및 귀농ㆍ귀촌교육을 통해 2900명을 육성하였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 시범 및 농작업 기계화 지원, 농기계 수리비 지원사업 등으로 농업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3쪽의 ICT를 접목한 영농종합정보 제공을 위한 기술도입과 시설장비 투자계획을 제시하라는 처리요구사항에 대해서는 ICT 융합 미래농업 육성 신기술 보급 4개 사업과 영농종합정보 데이터 수집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2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4쪽의 치유농업센터 관련 조례 제정과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라는 처리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지난 9월 인천광역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치유농업센터 구축을 위한 국비예산 10억원을 확보하여 2025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 대비한 운영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에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쪽의 도시농업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라는 처리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도시농업 시범 4개 사업과 상자텃밭 보급, 자치구 도시농업 지원사업 등 도시농업 관련 6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5년도 인천도시농업박람회 개최를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16쪽의 농기계 임대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라는 처리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농기계 임대 시스템을 통한 사전예약제 운영, 농번기 임대사업소 운영시간의 탄력적 운영과 함께 노후 임대농기계의 신규 장비 대체로 농업인들이 임대농기계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17쪽의 온실가스 배출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 신기술 보급에 노력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에너지 및 비료사용 절감, 탄소저감기술 보급 6개 사업과 과학영농 실천으로 탄소저감을 위한 토양 정밀검정 등 4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8쪽의 청년들의 미래농업 성장 지원방안을 마련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및 파머스마켓 운영지원으로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스타트업파크 견학 등 역량강화와 활동지원으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9쪽의 농업용 신기계의 운영과 기술전파를 위한 전문인력 확대방안을 마련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농기계 이용자에 대한 실습교육을 16회 328명 실시하고 농기계 안전사용 및 정비능력 향상을 위한 영상교재를 제공하였으며 농업용 드론 교관의 신규 양성 등 전문인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쪽의 농기계 임대사업 안전사고 예방과 사후조치에 철저를 기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임대농기계의 보험 가입으로 미연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농기계 안전교육 강화와 함께 노후 임대농기계 대체를 위한 신규 장비를 구입하는 등 보다 안전한 임대농기계 사용을 위한 지원 및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1쪽의 농업분야 벤처창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방안을 검토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통한 창업역량 강화와 라이브커머스 활성화기술 시범사업으로 온라인창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청년농업인에 대한 창업지원사업 정책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22쪽의 지역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상품의 브랜드화방안을 검토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우수농산물 브랜드화사업 2개소 추진을 완료하였고 광역브랜드화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23쪽의 농업정보와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관리에 노력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귀농ㆍ귀촌 및 시민교육 페이지 신설과 행사, 교육 및 농업정보 등의 최신자료를 수시로 게재하는 한편 자체평가 등을 통한 개선사항의 지속적인 반영으로 시민과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24쪽의 농업인 교육과정 만족도조사 결과를 향후 교육에 적극 반영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 추진 전 교육과정에 대해 기 추진한 교육에 대한 만족도조사 결과의 분석을 완료하고 추진 예정 교육에 대하여도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분석결과를 향후 교육계획 수립 시에 적극 반영, 교육효과가 영농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의 양봉 등 새로운 영농기술의 연구와 보급계획을 확대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양봉 신기술 보급을 위한 화분매개용 디지털 벌통 기술 시범사업 및 양봉 관련 교육을 추진하였고 영농현장기술지원단의 연중 운영과 스마트농업 신기술을 활용한 시험재배를 실시하였으며 양봉 등 신기술의 연구와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현황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쪽의 품질 고급화 및 안정생산기술 보급사업은 재배 종합관리기술 적용 안전농산물 생산 3개 사업과 신품종 및 생력화 시스템 구축 품질 고급화 3개 사업 등 총 6개 사업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31쪽의 시설원예 노동력 절감 및 환경개선기술 보급사업은 환경개선 및 온도저감기술 보급 3개 사업과 양액재배 및 수직재배기술 생력화 3개 사업 등 총 6개 사업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33쪽의 미래성장 농업기술 보급사업은 스마트농업 기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안정생산 효율화를 위한 3개 사업과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 2개 사업 등 총 5개 사업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35쪽의 식량ㆍ축산 현장 실용화 신기술 보급사업은 품질향상 및 환경친화형 기술 보급 2개 사업 등 총 4개 분야 15개 사업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38쪽의 친환경 실천 과학영농기술 지원사업은 농업기술센터 내 과학영농시설을 활용하여 과학영농 현장기술 지원 및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사업 등 총 9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12월까지 연간 계획에 따라 잔여사업에 대한 추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40쪽의 농가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우수농산물 브랜드화 시범은 2개소에 대한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강소농 육성 및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은 현재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 강소농 대전 등의 잔여사업은 12월까지 연간 계획에 따라 추진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42쪽의 농업ㆍ농촌가치 확산을 위한 시민교육 활성화사업은 농업기술센터 내 부속시설을 활용하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농경문화 활용교육과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전시행사 및 시민교육장 운영 등의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과정별 교육 등 잔여사업은 12월까지 연간 계획에 따라 추진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44쪽의 농업의 6차 산업화 지원은 농촌체험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기술 시범 등 3개 사업은 추진이 완료되었으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4개 사업은 12월까지 추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46쪽의 농작업 기계화 및 안전관리 지원사업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15개소 운영과 농기계 수리비 지원은 연간 계획에 의해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등 2개 사업은 추진을 완료하여 농작업 기계화 촉진과 농작업 재해예방에 기여하였습니다.
48쪽의 맞춤형 도시농업기술 지원사업은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식물 활용 시범 등 4개 사업 5개소에 대한 사업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50쪽의 시민참여 도시농업지원센터 운영은 시민공감ㆍ치유형 도시농업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상자텃밭 2200세트 보급을 완료하였고 도시농업기반시설 운영 등 3개 사업에 대하여는 연간 계획에 의해 12월까지 추진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52쪽의 찾아가는 도시농업 활성화는 도시농업 확산으로 녹색공간 조성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도시텃밭 활용, 신규 강사 역량교육 등 83회 1559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육 등 2개 과정은 12월까지 연간 계획에 의해 추진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53쪽의 인천농업아카데미 운영은 농업 전문기술 교육과 농업가치를 확산하고자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농업기술 등 5개 분야 15개 과정의 교육에 대하여 교육 목표 대비 78.9%인 374회 1만 1331명에 대한 교육을 완료하였으며 12월까지 연간 계획에 따라 잔여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56쪽의 청년농업인 및 농업인학습단체 육성은 청년농업인 등의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청년농업인과 농업인학습단체의 역량강화 등 46회 1535명에 대한 교육 및 과제활동을 지원하였으며 12월까지 연간 계획에 따라 잔여사업 추진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58쪽의 지도공무원 전문화 및 현장활동 지원사업은 지도공무원 역량개발교육 등 4개 사업추진을 통한 농업 전문인력 양성으로 농업기술을 영농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하고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60쪽의 농촌지도기반 조성은 농촌진흥기관의 기반시설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인천, 강화,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청사시설 보강 등 3개 사업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5쪽의 식량작물 안정생산기술 보급사업은 벼 품질 고급화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드론 활용 벼 생력화 시범 등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66쪽의 고품질 안전 농축산물 생산기술 보급사업은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정생산을 위하여 친환경 병해충 종합방제 시범 등 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67쪽의 안정생산 스마트농업기술 보급사업은 첨단농업기술을 활용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포도 과수원용 맞춤형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 시범 등 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68쪽의 시설원예 자동화 및 환경개선기술 보급사업은 시설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생력화를 위하여 바이오차 및 천적 활용 시설재배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시범 등 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69쪽의 우량종자 보급사업은 우량종자 및 신품종 종자의 농가 조기보급 확대를 위하여 작물별 우량종자를 적기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70쪽의 환경친화 탄소저감 과학영농기술 지원사업은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을 위하여 토양 정밀검정, 유용미생물 공급 및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71쪽의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단체 육성사업은 청년농업인과 농업인학습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청년농업인 등 3개 단체 1300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72쪽의 농업인 핵심기술 교육 및 신규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인천농업대학 등 4개 과정 3350명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73쪽의 농업ㆍ농촌가치 확산을 위한 시민교육 활성화사업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농경문화 활용교육 등 3개 사업 178회의 교육과 전시, 체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74쪽의 농업의 6차 산업화 지원사업은 농촌교육농장 육성 시범 등 6개 사업을 추진하여 농촌체험 활성화와 가공창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75쪽의 농가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우수농산물 브랜드화 시범 등 3개 사업추진으로 인천농산물의 브랜드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76쪽의 농작업 기계화 지원사업은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등 3개 사업추진으로 농작업 기계화 촉진을 통한 노동력 절감 및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켜나갈 계획입니다.
77쪽의 시민참여 도시농업지원센터 운영사업은 상자텃밭 보급 등 4개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농업 실천기술 역량증진과 도시농업문화 정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79쪽의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센터 운영사업은 치유농업센터 구축 등 5개 사업추진으로 인천 치유농업 산업의 체계적인 확산과 치유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81쪽의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도시농업을 선도 실천할 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교육 및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82쪽의 도시농업 활성화사업은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육 등 4개 사업추진으로 학교와 공공텃밭 활용 현장교육 추진으로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정서 함양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아무쪼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존경하는 정해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농업기술센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희중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ㆍ답변 순서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화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용철 위원입니다.
제가 앞서 강화군을 지역구를 두고 있다는 것은 농업기술센터에 강화가 자리하고 있는 역할이 80%이기 때문에 제가 강조를 했습니다.
소장님 인천농업기술센터가 4과에 8개 팀이에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거기에 2개 농업인상담소 그래서 인원 정원이 보면 34명.
1년 동안 총예산이 얼마 정도나 돼요?
지금 저희가 97억 7000만원입니다.
1년에 총 인건비 포함 97억…….
7000만원입니다.
지금 여기 책자에 예산규모로 3페이지에 나와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은 국ㆍ시비 현황에 대한 사업적인 부분이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왜 이걸 말씀드리냐면 예산이 전체 59억 9000만원이에요, 그렇죠?
59억 9000만원에서 강화가 차지하는 비용이 32억 4000만원, 옹진군이 차지하는 게 5억…….
나머지 1000만원, 500만원,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1000만원, 500만원, 1500만원 그래요.
그러면 제일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게 강화의 사업적인 부분 또 역할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크고 긴밀하고 역할에 대한 것들을 뭐 못해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런 부분들이 연결돼야 되는데 우리 34명 중에서 작년에 강화에 10번 이상 다녀오신 분 계세요, 우리 소장님 빼고?
아니, 소장님은 내가 다니시는 건 알고 우리 직원분들 10번 이상 다녀오신 분 계세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강화ㆍ옹진군 빼고 나면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연 역할이, 인천시에서 역할이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그렇죠?
물론 안에서 행정, 우리 직원분들을 결코 나무라자고 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1년 동안 있었던 것에 대한 것들을 내년부터는 우리가 활성화 차원에서 좀 움직여보자라는 차원으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최소한 우리 직원분들도 강화에, 옹진군에, 물론 멀어요. 갔다 오시면 하루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농업기술센터는 안에서 일하시고 하는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저는 농업지원과, 기술보급과, 농촌지원과, 도시농업과 이렇게 4개로 나눠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애착이 가는 게 사실은 기술보급과예요.
왜?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장 중요시해야 되는 일들이 농업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을 농민들한테 보급을 해서 소득을 올려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형성이 돼야 되고 이루어지는 것들이,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예산도 많이 들어가요.
또 본 위원이 군의원을 하면서도 늘 얘기하는 게 그겁니다. 열 가지를 실험하고 테스트를 해 봐라. 한 가지만 건진다고 그러면 대단한 성공을 가진다. 백 가지는 실험 못 하겠어요?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기술 보급이 되고 또 기술 보급이 잘된 부분들에 대한 것들은 그것이 하나의 역할 매김이 된다고 그러면 농민들로부터 굉장한 성장과 소득이 따르잖아요. 본 위원은 그것을 주장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같이 함께 공유하고 기술도 보급하고 예산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업무보고를 이렇게 쭉 하시면서 보면 우리 경제본부의 농정과하고 역할이 겹치는 부분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을 본 위원은 느낄 수가 있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중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찾아와서 내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것은 저는 충분히 있다고 봐요.
역할 분담 의논해서 업무 분담하시고 이렇게 해서 여기 계시는 분들이 정말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지도사부터 이렇게 올라오신 분들이잖아요. 정말 전문가들이거든요. 저희들은 말로만, 저희 의원 입장에서는 말로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입장이지만 기술센터는 정말 기술로 여기까지 올라오신 분들이란 말이에요, 특히 여기 계신 분들에 대한 이미지들은.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접목하자는 차원이에요.
저는 이것 1년 동안 한 우리 요구자료를 보면서도 보조금 현황 보고 깜짝 놀랐어요, 보조금을 보면서.
보조금 현황을 보니까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생활개선회 4-H 해 가지고 1000만원, 1200만원이에요, 1200만원.
그러면 과연 이 사람들 매년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이분들한테 200만원, 400만원씩 줘 가지고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었을까.
이분들하고 교육을 해서 이분들한테 매일 같이 이렇게 했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우리가 다른 농업 쪽으로 끌어들일 것 많잖아요. 그렇죠?
물론 여기 작년에도 보면 주민참여예산제로 해서 텃밭 가꾸기도 했고 어린이들 상자 보급사업도 했고 친환경지킴이도 하셨다고 이렇게 다 돼 있어요. 거기에는 또 예산이 많이 들어갔어요.
사실은 이런 데 예산보다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보조금을 주는 우리가 이런 역할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갈 사람들이잖아요. 청년 4-H, 청년농업 그것이 연결돼서 스마트농법, 그렇죠?
스마트농법이라는 게 뭐예요? 첨단농법이잖아요.
우리나라도 매일 매스컴에 나오잖아요, 고령화, 고령화. 이제는 해 줄 수 있는 게 스마트농법밖에 없어요, 보급할 수 있는 것.
또 우리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치유농법 하면서 강화군 같은 경우에도 지금 성공사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것 보셔서 알잖아요.
그러면 이걸 축소해서 얼마만큼 주민들한테 이것을 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고 그러면 이게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상자 뭐 이렇게 나눠주는 것보다?
상자 우리 나눠주는 사업을 했어요, 상자텃밭 나누기. 이제 수확이 다 끝났어요, 그렇죠?
어차피 거의 끝났을 거라고 봐요, 본 위원은.
그러면 거기서 내년도에 다시 그것을 종자를 받아 가지고서는 그 상자에다가 하는 사람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소장님?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고요. 저희가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하고 이제 사업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상자텃밭을 1년 동안 운영하신 분들에 대한 사례 그다음에 정보를 공유하고요.
그다음에 어제하고 오늘 통해서 상자텃밭을 분양받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후속교육을 진행했고요.
내년에도 사업은 이어나갈 생각을 갖고 있고 그다음에 상자텃밭을 분양받는 분들이 중복되지 않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갈 거고 기존에 분양을 받으신 분들은 모종 정도는 자가로 구입을 하셔 가지고 재배를 이어나가실 텐데 그분들에 대한 관심도 저희가 소홀히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시농업이 활성화되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요. 제가 듣고 싶은 얘기를 소장님이 해 주신 건데 내가 이렇게 분양을 해서 이렇게 했다라고 하면 종자 정도는 우리가, 우리도 감자 같은 것은 예를 들어서 종자도 아끼잖아요. 시골 농부는 새로 만들고 좋은 놈으로 만들어놓고 겨울 나서 봄에 심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애정들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그것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이나 이런 걸 통해서 또 미팅을 통해서 소통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내 옆집에 분양하고 그 사람들이 또 분양하게 할 수 있게끔 한다고 그러면 정말 좋은 사업이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진행될 수 있게끔 전체적인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청년 육성하는 이런 부분들 또 스마트 농법으로 해서 전환하는 부분들 또 6차 산업으로 하는 부분들 제가 언젠가도 그런 얘기를 한번 나눴을 거예요.
6차 산업이 활성화가 안 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 중에 하나는 농지에다가 시설물을 해요, 그렇죠?
6차 산업이라는 것은 뭐죠? 우리가 생산을 해서 그것을 갖다가 가공해서 거기에서 그 가공한 것을 시식도 하고 또 그 외적으로 커피도 한잔 먹을 수 있고 식사도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가족들이 또 단체가 와서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고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면서 농업에 대한 것을 이해하고 깨우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게 또 생산한 것을 사 가지고 갈 수 있게끔 만드는 게 6차 산업인데 생산에서 1차 가공까지는 농지에서 가능해요.
그런데 그 나머지 제가 지금 나열한 부분들에 대한 것은 전혀 할 수가 없어요.
왜? 농지에다가 이 사업체를 만드니까.
그래서 저는 이것만큼은 중앙부처에라도 연계를 해서 6차 산업으로 우리가 돈을 보조금을 주고 있는 그런 분들한테 한해서만큼은 6차 산업이 진행이 될 수 있게끔. 이 사람들이 예를 들자면 쌀로 해서 떡만 만들어서 떡만 먹고 가겠어요? 떡을 먹으며 목마르면 커피도 한잔 먹을 수 있어요, 그렇죠?
또 배고프면 거기 식당에서 같이 식사도 좀 할 수 있고 그러면 더불어서 6차 산업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다 못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우리가 좀 과감하게 조례를 정하든 이런 안타까움을 좀 해소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래서 제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쭉 한번 나열해 봤고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우리 소장님이 워낙 이 센터 쪽에서는 유능하시고 여기 계신 분들이 다 유능하시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좀 진행을 해 보시고.
그냥 조금만 더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여성 농업 우리가 추진하잖아요. 여성 농업을 앞으로 이런 농업 쪽 부분에서 진행하면서 여성 농업에 대한 역할도 커지고 있고 여성 농업에 대한 앞으로도 우리가 진행해야 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다라고 보는데 타 도시에서는 여성 농업 육성에 대한 조례도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인천시의 현황은 지금 어떻죠?
지금 여성 농업인 조례는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러니까 이것도 본 위원이랑 같이 한번 이 감사가 끝나고 나면 의논해서 본 위원이 하든 조례를 개정을 하든 뭘 해서 우리가, 지금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고령화 시대로 많이 가고 있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여성분들에 대한 참여도라든가 또 거기에 참여를 하려고 그러면 일반 남성들하고는 달리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여성에도 맞춰줘야 되고 지원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조례를 언급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좀 연결이 돼서 같이 함께 부부가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좀 형성이 될 수 있게끔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군의원 하면서도 스마트 농법 때문에, 첨단농업 때문에 전라도 쪽에 견학을 갔다 와 가지고 3가구가 작년 재작년에 했어요.
그래서 오이나 이런 걸로 하는데 두 부부가 일하는데 굉장히 소득이 좋다고 정말 제가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받을 정도로 그렇게 했는데 이런 것들이 군에서만 할 게 아니라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 줘야 되고 또 좋은 사례는 다른 데도 보급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니까 우리 인천하고 같이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또 앞으로 한 발 더 움직이고 함께하자는 차원으로 제가 지금 한 10여 분 동안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이 감사를 통해서 내년에는 조금 더 활성화할 수 있게끔 해 주십사 하는 뜻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소장님 제가 지금까지 한 내용에 대해서, 계획안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해 줘보세요.
여성 농업인 조례에 관련해서는 저희가 여성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면과 그다음에 기술적인 면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희가 기술적인 면에서는 뭐 많지는 않지만 시범 사업을 통해서 일부 농작업에 대한 편의성을 확보하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는 게 있고…….
그건 제가 알아요.
그리고 저희가 생활개선회라고 해 가지고 여성농업인의 그런 단체가 있는데 거기에도 충분하지는 않지만 과제 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 활동을 지원하는 그런 게 있고요.
다만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있어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농업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와 저희가 기존의 소통 채널을 유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조례 사항이나 그런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소통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말씀드렸던 부분에 대한 것은 필요하면 예산적인 부분에 대한 것 우리 산업위가 소관이잖아요. 산업위에서 위원님들 또 굉장히 관심도 많고 농업에 대한 중요성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예산과 더불어 우리 인천 농업기술센터가 인천시 농업을 주도할 수 있게끔 또 같이 활력소를 둘 수 있게끔 이런 것들을 만들어주십사 하는 차원으로 제가 말씀드린 거니까 같이 공유해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용철 위원님 질의가 긴데 다 이해하셨어요?
답변을 못 드린 부분도 사실 있는데요. 지금 답변을 좀 보충으로 드려도 되겠습니까?
아니, 그것은 뭐 본인이 됐다는데 뭐 됐고 다른 위원도 질의, 다 이해를 못 한 것 같아서 내가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다 질의의 요지를…….
기록은 다 해 놨고요.
아까 6차 산업 관련해서 말씀하신 것은 저희가 이제 6차 산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인천에 개발이 제한되는 구역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굉장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진흥청이라고 중앙의 부처하고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인천만이 특별히 또 느끼는 그런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이게 조례로 해서 해결될 사항은 아닌 것 같아서 중앙 단위에서 법률 개정 또는 그런 법률 해석상의 문제에 있어서 해결 방안을 찾아달라고 소통을 많이 하고 있는 그런 편입니다.
다 하신 거예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 제1선거구 이명규 위원입니다.
치유농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주요업무보고 보면 14페이지 치유농업지원센터 신설 검토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서 치유농업센터 구축 사업 대상으로 선정이 이게 된 겁니까?
네,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국비 2년 사업으로 해 가지고 10억원을 지금 확보를 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이게 10억원으로 뭐 치유농업센터가 어느 위치에 들어서고 이런 계획은 아직까지는 없고요?
저희가 계양구 다남동에 청사를 이전하기 이전에 청사 이전을 위해서 구입을 한 토지가 있고요. 거기에 건물을 지어놓은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난 몇 년 동안 활용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그 건물에 치유농업센터를 구축하려고 진흥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예산을 지금 받아놓은 상태고요.
그리고 사업 내용을 보면 치유농업 교육장이라든가 진단센터를 구축하기 위해서 건물이 필요한 상황이고 치유농장을 조성하기 위해서 토지가 필요한 상황인데 그런 조건은 이게 치유농업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구입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미흡한 부분은 있을 수 있지만 치유농업센터 구축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조건은 갖춰놨다고 지금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비나 이런 건 10억 정도면 충분히…….
그래서 지금 기존의 건물을 좀 활용하기 좋게 리모델링을 하고요.
기존 토지를 좀 가꿔 가지고 온실을 짓고 치유농장을 구성을 하고 거기에 교육이나 치유농업 진단을 위한 장비들을 저희가 구입을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잘 안 쓰는, 어떻게 보면 활용을 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거네요?
업무보고 79페이지 보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또 여기 6억 6000, 6억 7000이 있는데 이것은 앞에 치유센터 저기하고 별개예요, 아니면 합쳐 가지고 6억 7000을 받아서…….
이것은 지금 치유농업, 이것은 같은 내용입니다. 치유농업센터 구축이 이제 추진계획…….
5억 되는 거고.
추진 계획으로 들어가 있는데요.
이게 1년 차에 저희가 국비ㆍ시비까지 포함해서 5억을 지금 받는 계획으로 돼 있고요.
그 외에 다른 시범사업이라든가 그다음에 치유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그런 예산입니다.
그러니까 5억을 빼니까 한 1억 7000 정도가 운영비라든지 교육비 이런 걸로 된다는 말씀…….
그리고 시범 사업까지 포함해 가지고요.
경기도 같은 경우는 지금 먼저 하고 있죠?
경기도는 지난 10월 달에 치유농업센터를 완료해 가지고 지금 개장을 한 상태입니다.
운영 시작을 했단 말이에요.
우리 인천시도 조속히 설립을 해서 잘 운영해서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요구자료 72페이지 보면 농기계 수리 교육에 대해서 올라와 있어요.
이게 지금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거죠?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게 출장을 가서 교육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오시라고 해서 하는 거예요?
저희가 농기계 수리를 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에 농기계 수리점이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서 하는 농기계 수리가 있고요.
농기계 수리점이 없는 오지 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접 출장을 해 가지고 수리를 통해서 그 수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서 교육을 하는 경우라는 소리예요?
교육도 하고 수리도 하고.
수리도 같이 거기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그러면 이분들 같은 경우는 수리가 필요하다고 그러면 어떻게 신청을 하죠?
저희한테 연락이 오고요.
또 어떤 특정 지역에 대해서는 그 지역의 대표와 협의를 해서 수리 날짜를 잡습니다.
그러면 그날 수리가 필요하신 분들이 어느 장소에 이렇게 다 농기계를 갖고 오셔 가지고 일괄적으로 수리를 하고요.
날짜가 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그 기간을 연장해서 그렇게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잘하시면 좋겠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홈페이지, 약간 좀 인천광역시 농기계 임대 사업이라고 하는 본 페이지 안에 또 이런 홈페이지가 구축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좀 아쉬운 게 그 항목 중에서 교육 및 순회수리라고 하는 항목이 있는데 그 안에 보면 죄송스럽게 그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이렇게 방만 있고 그 안에 게시물이 하나도 없거든요.
제가 보니까 이 게시물 자체가 별로 또 필요한 것 같지도 않아요.
사실은 그 농기계 임대 사업 홈페이지는 주로 농기계 임대 사업을 위해서 운영을 하는 홈페이지이다 보니까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관심을 좀 소홀히 했던 것은 사실인데요.
저희가 향후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신경을 많이 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을 신경을 쓰시든지 아니면 이 방 자체를 그냥 폐쇄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도 같고 그러니까 그것은 직원들하고 상의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지금 농촌에는 농업기술센터 업무 외에도 법률적으로 이런 걸 문의해 오는 사람은 없습니까?
법률적으로 이렇게 공식 루트를 통해서 그런 것은 뭐 그렇게 흔한 경우는 아니고요.
가끔 저희가 영농상담을 하다 보면 법률적인 문제로 해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타시ㆍ도에도 그런 사례가 있나요?
요즘에는 농업 관련해 가지고 법이 많이 제정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영농 현장에서 법률과 관계되는 일이 많아진 것은 사실인 것 같고요.
그에 따라서 제가 전국적인 범위에 대해서는 따로 파악한 바는 없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향후에는 더 많이 발생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에도 마을 세무사 등 그다음에 마을 동사무소마다 변호사 상담 등이 있는데 거기도 필요시 면사무소나 이런 데 못 가고 또 가까이 있는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찾아오는 분들이 있을 테니까 그런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런 것도 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환경 시대에 참 농산물 중에서 채솟값이 고정적으로 안 되고 너무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게 많아요.
특히 지금 우리가 보면 여름철 같은 경우에 상추가 잘될 것 같은데 오히려 여름철 같은 때에 상추가 폭등하고 이런 계절 채소들이 비싸 가지고 횟집이나 이런 데 가면 오히려 상추, 깻잎 이런 것 구경도 못 할 그런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우리 스마트 농업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강화가 인천도 가깝고 수도권에 가깝기 때문에 이런 스마트 농업을 통해서 그런 걸 좀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엽채류 특히 여름철에 많이 나오는 엽채류에 대해서는 가격의 변동 폭이 기후에 따라서 큰 것이 사실이고요.
특히 농가 중에서는 하우스 같은 데서 재배가 많이 되고 있는데 하우스의 무슨 기온을 낮추는, 하우스 내의 온도를 낮추는 그런 방법을 이용해서 굉장히 효과를 많이 내는 그런 농가도 있습니다.
저희가 금년에 추진한 사업 중에 하절기에 하우스 내 온도를 저감하는 그런 시범 사업을 저희가 추진을 했었는데 그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 가지고 농가가 그런 기술을 확보하게 되면 기복이 심한 그런 여름 채소에 대해서 안정적인 생산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그에 따른 농가의 소득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면 상추가 농산물도매시장에 가보면 어떤 때는 한 박스에 한 5000원, 6000원 하는데 어떤 때는 4만 5000원에서 5만원 하거든요, 그 차이가.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조절해서 거기에 맞춰서. 그게 해마다 어차피 요새는 스마트 시대니까 데이터를 분석하다 보면 그런 걸 잘 알 수 있겠다. 그러면 또 상추 깻잎뿐만 아니고 다른 것도 마찬가지로 오이라든지 이런 게 한 번씩 가다 보면 폭등할 때가 있는데 그 시기를 잘 조절해서 그렇게 하면 농민들이 소득을 올리겠다 싶어서 그런 쪽으로도 좀 많이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스마트 농법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는 경우는 인천에서는 아쉽게도 한 군데도 없는데요.
이게 시설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농가에서도 굉장히 부담을 느끼고 있는 그런 사업이기도 한데 스마트 팜이죠. 스마트 팜에 여러 가지 양액재배 시스템이라든가 그다음에 기온을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파트로 나눌 수가 있는데 각 재배 작물마다 그런 부분들을 좀 나눠서 기술을 기존 하우스에다 적용을 시키게 되면 아무래도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농가에서 이런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시범 사업이라도 통해서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 강화섬쌀이 지금 캐나다까지 수출이 되는데 저는 뭐 쌀을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이 강화섬쌀을 먹어보면 그 맛 품질이 고르지가 않은 것 같아요.
품질에 따라서 다르지만 어떤 쌀은 고소한 쌀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쌀은 그냥 밍밍한 쌀이 있고 이래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 방법이 없을까요?
쌀의 품질에 관해서는 품종적인 면이 있고 재배 관리적인 그런 부분이 있는데 강화에서도 지금 쌀 재배를 하는 걸 보면 다양한 품종을 이용해서 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고요.
그렇게 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밥맛은 쌀의 품종적인 고유 특성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밥맛을 획일화시키는 것이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은 품종적인 특성이라고 치더라도 우리가 재배 관리 차원에서 질소비료를 적게 주고 그다음에 물 관리를 잘해 가지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농가에 교육이라든가 또 사업을 통해서 그런 방법을 좀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특히나 건조하는 과정에서도 건조하는 방법에 따라서 밥맛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인자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원적외선 건조기를 보급하는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그런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가지고 쌀 품질을 향상시키는 그런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화도 그렇고 옹진군도 그렇고 쌀 품질을 좀 더 질을 높여주시기 바라고 지금 이 시대가 세계화의 시대이기 때문에 제가 멀리는 아니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나 안 그러면 유럽 같은 데도 한국인, 한인상회가 있어 K마트라고.
K마트에 가면 강화쌀도 있고 서산쌀도 있고 당진쌀도 있고 안 그러면 저기 뭐 여러 군데 쌀들이 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사실은 우리 교민들이 쌀을 먹어보고 거기 교민들은 자기가 쌀을 먹어보고 맛있는 쌀, 자기 입에 딱 맞는 쌀을 계속 평생 먹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잘 생각해서 우리 강화ㆍ옹진쌀도 세계적인 품질의 쌀이 되도록 조금만 노력하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해외에서도 마트에 나가면 우리나라 쌀이 다 있어요.
여주쌀, 나주쌀 뭐 다 있습니다. 강화쌀도 있고 옹진쌀도 있는데 그런 쌀의 질을, 그 브랜드를 높일 수 있게끔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력, 농민들에게 결국 좋은 쌀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여러분이 보급해야 될 의무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뭐든지 술도 숙성에 따라서 맛이 틀리듯이 쌀도 마찬가지로, 뒤에서 메모지 주기 전에 제가 말씀드리려고 그랬어요. 건조 방법에 의해서 굉장히 틀려져요. 그런 부분에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많이 우리 강화나 옹진의 쌀, 우리 인천의 쌀은 거기서 거의 다 보급이 되니까 많은 홍보 또 기술력 보급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금일 농업기술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신기술 특화 작물 보급을 통한 도시농업 육성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업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시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또 다양한 방안도 제시됐고요.
긴 시간 열의를 가지시고 오늘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해 주신 우리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느라고 수고 많으셨던 이희중 소장님 비롯한 또 우리 농업기술센터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1월 15일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재)인천테크노파크 소관사무에 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48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윤재석
○ 피감사기관참석자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희중
농업지원과장 김승호
기술보급과장 이진철
농촌자원과장 박현주
○ 속기공무원
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