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3회 제6-1차 산업경제위원회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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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11.15.(수) 10:00 ○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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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일 시 2023년 11월 15일 (수)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0시 18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감사는 2023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금일 행정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3년도 행정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고 박병근 대표이사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박병근 대표이사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15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박병근
사무총장 김동진
고객만족실장 김영창
경영관리본부장 김봉곤
대학협력본부장 이 영
시설안전관리본부장 이진선
(부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병근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이번에 부임하셨는데 부임인사 및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박병근입니다.
제가 그제 11월 13일부로 공직을 마감하고 운영재단 대표이사로 오게 되었습니다.
공직에 있을 때는 경제청에 약 8년을 근무하면서 기획정책과장, 투자유치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글로벌캠퍼스 업무를 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운영재단 대표이사로서 저의 책임과 사명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의회와 잘 소통하고 위원님들 요구사항 잘 받들어서 우리 글로벌캠퍼스를 세계 최고의 연합캠퍼스로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재단 간부를 소개 올리겠습니다.
김동진 사무총장입니다.
김영창 고객만족실장입니다.
김봉곤 경영관리본부장입니다.
이영 대학협력본부장입니다.
이진선 시설안전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으로 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 재단의 기구 및 정ㆍ현원은 현재 고객만족실 등 1실 3개 본부로 2023년 10월 20일 기준 정원 169명에 현원 165명입니다.
’23년도 예산규모는 총예산이 243억 6300만원으로 고유사업 48억 400만원과 대행사업 195억 50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4쪽 위원회ㆍ간부ㆍ부서별 사무분장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7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8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4건, 건의 4건 중 건의 1건을 제외하고 모두 종결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먼저 교육현장에서 청렴의무 위반과 같은 불미스러운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재단은 ’23년도 1월 시무식에서 청렴서약 선포식을 개최했고 2월 부패방지교육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 직원 대상으로 분기별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신입직원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분기에도 청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고 특히 4급 이상 승진자들은 별도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 9쪽 일상적으로 진행하는 SNS 홍보 등에 안주하지 말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요청하셨습니다.
이에 재단은 연중 홍보협의체를 운영하고 총 6번의 회의를 거쳐서 홍보 아이디어 등을 논의하였고 또 아이디어 공모전, 홍보컨설팅을 실시하여서 내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재학생과 졸업생 인터뷰를 포함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현재 진행 중인 홍보콘텐츠 공모전 결과를 바탕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다음 10쪽입니다.
학교 홍보 및 지역사회 공헌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FIT 패션쇼를 지속 추진하여 수준 높은 행사로 만들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동안 한국뉴욕주립대와 해당 내용을 논의하였고 패션브랜드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패션쇼 개최를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6월 뉴욕주립대에서 패션쇼를 자체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재단이 뉴욕주립대와 같이 협력해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공헌 또 패션쇼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1쪽 음식점 등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 확충을 요청하셨습니다.
지난 3월 입주대학들이 우선입점을 희망하는 카피센터를 유치하였고 학생식당 내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카페도 신규 입점하였습니다.
또한 휴게음식점 신규 영업허가가 가능하도록 일부 용도를 변경하였습니다.
다음 12쪽 재정자립도 향상 및 장기적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저희도 이것은 심각하게 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중장기 재정운용계획 추진계획을 반영하여 6월까지 우리 재단의 비전, 목표, 사업수익 등을 반영한 중장기 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아울러 지난 7월에 중장기 재정수지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마련하였습니다.
10월 최종적으로 중장기 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13쪽 평생학습사업을 통해 지역상생과 재정자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 개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법률안을 상정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민대학 세계시민캠퍼스 사업에 참여하여 입주대학이 평생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평생교육법 개정안이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우선순위 배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쪽 캠퍼스 내 영어특화거리를 통해 재단이 영어통용도시 사업에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요청하셔서 저희가 입주대학, 채드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영어통용도시 사업발굴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5월에는 영어 상용화 사례조사를 하였고 조성전략포럼 개최를 도왔습니다.
앞으로도 외국인 의료지원에 관한 앱 개발 관련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영어통용도시 내 외국인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15쪽 학생식당 직영 시 다양한 외국학생을 고려하여 식단을 구성하고 로컬푸드를 활용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경제청, 관내 대학 등의 구내식당을 전부 다 벤치마킹해서 지난 8월부터 학생식당을 직영하고 있습니다.
식재료 구입 시에는 강화섬쌀 등 로컬푸드를 구매하였고 외국인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9쪽 입주대학 운영지원 및 협력 강화입니다.
우리 재단의 주요역할은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입주대학ㆍ연구소가 최적의 교육ㆍ연구환경 속에서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을 통해서 인천의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재단은 입주대학과 현안사항 협의를 위해서 다양한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올 10월까지 실무협의회 등 4개 협의회를 운영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재단은 학생 취업을 위한 행사를 총 4회 개최하였고 스포츠데이, 버스킹데이, 리서치 쇼케이스 등의 이벤트로 활기찬 캠퍼스문화를 조성하고 방학캠프, 뮤직페스티벌 등등을 개최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2쪽 학생 충원 및 외국 명문대 추가유치 지원입니다.
주요 권역에서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외 명문대학과 연구소를 유치하고자 연중 유치협의와 캠퍼스 안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24쪽 글로벌 교육허브 홍보 및 마케팅 강화입니다.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캠퍼스 발전과 학생 충원을 도모하기 위해서 연중 각종 언론매체를 활용해서 기획기사, 보도자료 제공, 인터뷰 등을 실시해서 캠퍼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교민들을 대상으로 신문, 방송 등 해외 홍보활동과 홍보관 운영, 팸투어, 홍보물 제작ㆍ배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홍보대사를 위촉하였습니다.
26쪽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기반 구축입니다.
캠퍼스의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추진과 입주대학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관내 복지관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강화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하였으며 지역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입주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산학협력 역량진단 강화 연구용역을 실시하였으며 기술보증기금과 입주대학 간 협약체결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28쪽 효율적인 캠퍼스시설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입니다.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서 연중 시설물의 법정검사를 시행하고 노후설비들을 교체하고 상시점검을 시행해서 캠퍼스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를 절약하여 그린캠퍼스를 만들고자 유리벽체에 단열필름을 부착하고 전기차 충전기용 구내배전설비를 설치 중이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0쪽 캠퍼스 생활 안정을 위한 시설 운영 활성화입니다.
학생들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뮤직룸 등 학생자치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카피센터, 휴게음식점을 신규 유치하였습니다.
또한 자체수입 증대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국가기관, 인천시, 입주대학이 주관하는 행사를 적극 지원하는 등 대관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32쪽 글로벌 IT 교육환경 구축 및 운영입니다.
재단은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생활관, 인터넷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정보보호체계 진단컨설팅을 실시하여 정보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IT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에 PC와 그린월을 설치하고 라운지를 새로 조성해 도서관 열람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최적의 교육ㆍ연구환경을 구축하여 교육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저희 잠깐 말씀을 드리면 2023년도 인천시 전체 출자ㆍ출연기관 경영평가 1등을 달성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어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7쪽 캠퍼스 구성원의 만족도 제고 및 학생 지원 강화입니다.
그동안 입주대학과 다양한 협의채널을 운영하여 많은 현안을 해결해 왔습니다만 내년에도 리더십협의회를 비롯한 5개 협의회 채널을 계속 운영하여 입주대학과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정주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거주만족도를 높이고자 학생 관리ㆍ운영 및 생활관 활성화방안을 마련하고 정주시설 통합관리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는 등 거주환경을 개선하여 학생의 복지증진과 거주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방학캠프, 스포츠 이벤트, 리서치 쇼케이스, 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동행사를 개최하고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39쪽 공동입학설명회를 통해서 충원율 제고 및 2단계사업 추가유치입니다.
홍보효과 극대화와 학생 충원을 위해서 입주대학과 공동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전국의 권역별 진로진학교사를 대상으로 공동입학설명회와 또 학부모를 위한 공동입학설명회를 진행할 것이며 동남아시아 등등에도 특히 입학설명회를 외국에 나가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해외 명문대학과 연구소 유치 또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 대학 관련 후보대학과 연구소에 적극적인 캠퍼스 안내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40쪽 캠퍼스 홍보 전개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입니다.
내년에 각종 매체 홍보와 온라인 홍보, 해외 홍보 또 쌍방향 소통 등등의 강화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입니다.
올해의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또 콘텐츠 공모전, 컨설팅 등등을 내년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많은 학생들이 우리 캠퍼스를 선택해서 올 수 있도록 인지도를 높이겠습니다.
41쪽 산학협력 활성화입니다.
산학협력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 활성화는 재정건전화를 위해서라도 우리 인천글로벌캠퍼스의 핵심목표입니다.
재단은 입주대학 산학협력단이 전담인력을 운영하고 연구기관을 구축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활동을 지원하고 또 효율적인 예산배분을 연구할 것입니다.
또 우선 경제청과 산업부가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협의체를 분기별 또 반기별로 운영하고 대학 간, 산학협력단 간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저희가 행사 개최 또 컨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43쪽 시설 고도화를 통한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캠퍼스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서 현장 중심으로 관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2024년도에도 노후시설을 적시에 개선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방안을 마련해서 신속하게 유지관리하겠습니다.
44쪽 시설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열린 환경 조성입니다.
외국 교육ㆍ연구기관과 입주대학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의 수요를 먼저 잘 파악하고 그걸 통해서 활성화해서 자체수입 증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구축한 입주자 통합지원시스템을 잘 활용해서 대관절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겠습니다.
45쪽 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입니다.
내년도에 좀 더 체계적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이용자 중심으로 환경을 개선해서 고객 접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도서관 열람실 환경개선공사 대비 용역을 실시하고 학생식당 환경개선사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만족도조사를 해서 이용자의 수요를 분석하고 고객지향적 전략을 수립해서 품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46쪽 첨단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IT 인프라 고도화에 대해서 글로벌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IT 강국인 우리나라 장점을 십분 활용해서 IT 기반시설을 고도화하고 첨단교육환경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정보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노후네트워크시설 고도화사업을 착수하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디지털 안내시스템 구축사업 2단계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입주대학들이 학사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보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캠퍼스 내 IT기반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ㆍ관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요업무보고를 주요내용 위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박병근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신 걸로 알겠습니다.
그러면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취임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외국인학생 유치비율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정원이 4617명이에요. 편제 정원이 그렇다는 거죠.
그런데 현재는 3890명이고. 맞죠?
그런데 외국학생들 비율을 보면 가나는 총 1명이에요. 가나, 과테말라, 나이지리아 그래 가지고 대부분이 총 1명이나 5명 이내, 네팔이 3명이고 그다음에 미국이 209명으로 제일 많아요, 그다음에 미얀마.
10명 이상 되는 곳이 미국이 제일 많고 그다음에 러시아, 미얀마 그다음에 중국 그다음에 필리핀 이 정도 나라만 10명 정도 이상이 되고 나머지는 전부 다 1명, 2명, 많으면 한 5명 정도 돼요.
특히 겐트대 같은 경우에는 외국학생 비율이 3명이에요. 총 900명 중에, 편제죠. 총 정원이 지금 900명인데 거기에 재적인원은 764명인데 그중에 3명이에요.
퍼센티지로 따지면 뭐 1%도 안 되죠, 0.5% 정도 되는 거죠.
대표이사님 본래 외국인 비율이 어느 정도 돼야 되는 거예요?
당초 글로벌캠퍼스 만들 때는 40%에 육박해야 되지 않을까.
딱 퍼센트를 정확하게 정한 건 아닙니다만 30~40%는 돼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계획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7.6%인가 그렇게 되죠?
네, 지난봄 기준으로 그렇습니다.
그러면 한 반이라도 채워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것 지금 변천이, 글로벌캠퍼스 연 지가 얼마나 됐어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목표치의 반도 못 채우고 반의 반 채운 것, 반의 반도 못 채웠네요, 그렇죠?
이것에 대한 대책은 좀 있어요?
지금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잘 알고 있고요.
다만 앞으로 다시 한번 점검해서 계획 세우고 진행해 보겠습니다.
지금 태국하고 필리핀하고 그다음에 아까 인도네시아인가요, 그 세 군데에 나가서 올해 홍보활동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중에 인도네시아는 3명인가 그리고 태국만 10명이에요, 그렇죠?
나머지는 인원수도 별로 없고.
결국 거꾸로 얘기하면 국내에 놀러 왔다가 한국에 좀 있고 싶은데 여기 보니까 외국대학이 있네 이래서 어쩌다 한번 이렇게 들어온 사람들 빼놓고는 없다고 봐야 되는 게 맞죠?
그렇지는 않습니다. 놀러 왔다가 올 정도로 이게 학사 시스템이 허술하지는 않고요.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공부를 해야 됩니다. 따라서 그냥 허술하게 들어온 입학생은 없습니다.
미국학생들만 많아요.
그리고 참 미얀마 학생이 또 좀 있어요. 여기는 굉장히 정치적으로 불안한 나라인데 어떻게 보면 도피처로 온 것 아니겠어요? 그분들한테는 좀 미안할 수 있겠지만.
그러니까 우리가 홍보를 해서 왔다기보다는 그분들이 학생분들께서 K-문화가 확대되다 보니 한국에 관심도 있고 그러다 보니 찾다 보니 어쩌다 1명 정도, 2명 이렇게 오게 된 느낌이, 와서 공부도 잘하는데 그렇게 와서, 그런 과정을 거쳐서 온 인원이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어요.
제대로 홍보를 하시고 외국에 한인 라인들이 있잖아요. 한상시스템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런 걸 통해서라도 유입을 좀 시켜야 되지 않겠어요?
그 질책을 달게 받겠습니다.
그런데 단지 한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리면 외국인학생은 현재 한 9% 정도 됩니다, 가을학기 기준으로요.
지금 7.8%예요.
봄학기 기준으로 7.8%, 가을학기로 다시 9% 되는데요.
사실 한 가지만 조금 말씀드리면 외국에서 초ㆍ중ㆍ고를 다 졸업한 한국인으로서 외국의 대학교를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여기 글로벌캠퍼스로 들어온 흔히 말하는 복귀유학생이 한 21%입니다.
그러니까 그 학생들은 뉴욕주립대를 초ㆍ중ㆍ고까지 미국에서 나왔기 때문에 미국의 뉴욕주립대를 갈 수 있었는데도 한국으로 들어온 겁니다.
그러니까 복귀유학생이 한 816명 정도 되기 때문에 그게 21% 정도 되면 사실 실질적으로는 한 30% 가까이 되는데 저희가 순수하게 외국인으로 따지다 보니까 한 9%가 나오는 거고요.
사실 이것도 조금, 질책을 제가 피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조지메이슨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그간에 약 200명의 학생이 한 학기 정도에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강의를 듣고 간 바가 있습니다.
그러면 사실은 그 조지메이슨 200명은 외국으로 카운트가 되지 글로벌캠퍼스로 카운트가 안 되기 때문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그런 학생들까지 하면 사실은 좀 퍼센트가 올라갑니다.
그렇게 해서 높이시고 싶다 이런 말씀인 것 같은데…….
조지메이슨이 편제 정원이 1200명이에요, 총 정원이 1145명이고.
우리나라 연대를 보자고요. 송도캠퍼스 1학년 때는 무조건 다 여기에 와 있게 돼 있죠?
애들이 이쪽으로 안 내려오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학교에서 강제로 이리 보냈어요.
조지메이슨대도 뭐 그런 의미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발적으로…….
자발적으로 다 왔다 그러면 200명이 왔다 이것은 제가 믿기 힘든 부분이고.
어쨌든 새로 오셨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많이 쓰시기 바라겠어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대책이 만들어지시거든 저한테, 저희 산업위에 따로 한번 보고를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주위 환경이, 저희가 의지가 부족하거나 노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는데 사실은 모두 아시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다 해외활동이 단절되고 유학생 자체도…….
그래요. 그것까지, 그런 2년간의 과정에 걸쳐서 좀 부족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해요.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하나 좀 여쭤볼게요.
그러면 아까 7.6%면 12.4%가 내국인이에요. 아니, 92.4%가 내국인이에요.
그런데 지금 내국인은 국가장학금도 못 받고 학자금대출이나 그다음에 또 학생 학교 다닐 때 학자금, 그러니까 국가장학금도 안 되고 학자금대출도 안 되는 상황이에요.
보통 학자금이 한 5000만원 정도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역차별인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얘기를 했었는데 노력한 부분이 좀 있나요?
그래서 그걸 교육법상 국내학생, 위원님이 더 잘 아시다시피 그것을 개정하기 위해서 저희가 교육부, 경제청과 같이 노력 중에 있습니다.
국내학생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거나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규정적으로, 법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부랑…….
이 부분도 그런 거예요. 지금 10년이 넘었잖아요?
그러면 그전에, 작년에 제가 지적하기 전까지는 노력도 안 했었다는 거고 본인들은 뭐 노력했다고 하시겠지만 결국 사실 손을 놓고 있었던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러다가 지금 1년 동안 제가 지난번에 강하게 요구를 했었는데 이제 교육부나 어디나 좀 찾아다니시는 것 같은데 적극적으로 하셔야 돼요. 적극적으로 해야지.
내국인 비율이 90%가 넘는데 외국으로 유학 갈 때는 본인이 학자금융자나 이런 것들이 돼요. 그런데 국내에 있는 외국인 대학, 외국대학이죠. 여기 학교에서는…….
위원장님 5분만 좀 더 쓰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게 대출이 안 돼서 결국은 돈 더 주는 외국으로 유학을 가야 된다. 이것 오히려 역차별이잖아요. 굉장히 큰 역차별이에요.
이것은 글로벌캠퍼스의 명운을 걸고 하셔야 될 부분이에요. 90% 이상이 혜택을, 90% 이상이 지금 내국인인데 내국인에 대해서 역차별하고 그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저런 혜택이 없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살아남겠냐고요.
결국은 돈 많은 사람들만 가는 학교가 되는 거예요. 귀족학교가 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존경하는 이순학 위원님 지적이 옳습니다.
저희가 그것 아무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선방안 구체적으로 교육부나 왔다 갔다 하고 그런 것 말고 확실한 계획 같은 것 좀 있으세요?
현재 구체적인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사실 그것은 법제적인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협의해서 교육부 내지는 국회에 가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인천시에 있는 국회의원님들 계시잖아요. 좀 찾아다니세요.
이제는 찾아다니시고 여야를 떠나서 이것 같이 나가야 할 부분이지 안 되면 국회에 가서 국회에다가 한 두 명 파견하셔 가지고 각 사무실 다니시고 좀 로비를 하세요.
여기 이런, 많이 계신데 그냥 여기 사무실에 있는 것보다 현장에 가서 이것 하나라도 2024년도에는 확실하게 성과를 한번 거두세요.
이상입니다.
이순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철 위원입니다.
앞서 이순학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대표이사님 취임하신 것도 축하드리고 아까 설명할 때 보니까 경영평가에서 1위를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이 자리를 빌려서 대표이사님하고 우리 또 일하시는 모든 직원분들한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우리 글로벌캠퍼스가 형성이 되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과정 속에서 제가 언론보도를 통해서 보면 지역사회 그러니까 지역하고 같이 연대를 해서 MOU를 하든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신다고 이렇게 해서 본론이 나왔어요.
그래서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뭐 이렇게 해서 2021년 말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또 평생진흥을 위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렇게 하셨는데 그러면 여기에서 운영해 온 실적이나 또 지방, 우리가 지역사회에 공헌을 한 것에 대해서 대표적으로 이것은 좀 잘했다 우수 사례라든가 이런 게 있나요? 한번 설명 좀 해 보시죠.
질책 대신 자랑을 하라니까 또 제가 갑자기, 저희가 사실은 송도를 비롯한 경제자유구역보다는 원도심 혹시나 피해의식 내지는 빈익빈 부익부 그것을 느끼실까 봐 원도심 학생들을 위주로 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하고 멘토멘티를 해서 어쨌든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이 외국어 국제 감각도 있고 영어도 할 줄 알고 또 진로계획을 짤 줄 알기 때문에 원도심의 중ㆍ고등학생들하고 멘토멘티로 결연을 맺어서 이 친구들이 계절별로 가서 같이 대화하고 영어대화도 하고 그런 것이 가장 큰, 사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도심 학생들이 느끼는 자부심 그런 걸 제일 크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요.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것도 저도 공감대가 형성이 돼요.
어차피 송도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경제청 자체 내에서도 영어마을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고 또 본 위원이 강화가 지역구이기는 하지만 그쪽으로는 너무 멀어서 그런 것까지 원치는 않겠지만 원도심 중심으로 해서 학생들이 학원이나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글로벌캠퍼스에서 그렇게 학생들하고 같이 연결을 해서 멘토 하고 진로 고민해 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하셨고 또 앞으로도 이것이 단발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돼요.
우리 글로벌캠퍼스에 정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지역상생방안으로 계속 연계할 수 있는 또 멘토링만이 아닌 여러 가지 사회적인 부분에 대해서 또 어르신들을 위한 여기도 보니까 뭐 국악 퓨전이라 그랬나요. 이런 것도 하고 퓨전 국악 뭐 이런 공연도 같이 어우러지는 모습들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도 하고 그러셨는데 앞으로도 이런 부분들이 계속 지속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5개 입주대학을 가지고 있으면서 취업률에 대해서 학생들의 만족도는 좀 어때요?
사실은 99.99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졸업하고 나면 이제 회사에 취업하거나 상급기관에 진학하는 건데요. 사실 거의 뭐 취업은 글로벌대학, 글로벌기관에, 마이크로소프트 그런 데 하고 한국이면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이런 데 취직을 하고요.
취업 대상은 한 수십 가지 회사가 되기 때문에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고요.
또 상급학교도 세계 유수의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잘 형성이, 사실 연결고리가 돼야죠.
그래서 우리가 대학 학생들의 만족도나 저도 보도상으로 91%인가 이렇게 돼 있다 이렇게 해서 높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런 것들이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든지 또 취업지원을 통해서라든지 이런 것들이 잘 연결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
또 취업도 중요하지만 창업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분명히.
거기에 창업하시는 분들은 또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네, 있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박용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취업률이 91%라는 건 나머지는 창업을 하거나…….
창업 쪽으로?
네, 뭐 스티브 잡스도 창업한 것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준비하는 분들이 나머지입니다.
그러니까 전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실업 개념은 없다고 보면 되고요. 그분들…….
창업해서 성공한 사례들이 학생들 쪽에 좀 있나요?
이 졸업생들은 사실 아직 30살이 안 됐습니다.
평가하기에는 좀 이르다?
지금 사실 글로벌캠퍼스가 11년 됐습니다만 만약에 한국학생이라고 따지면 대학교 갔다 오고 4년 마치면 아직 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어린 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대는 크나 아직 성과는 미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 위원이 그런 말씀, 저도 지금 대표이사님 말씀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형성이 돼요.
아직 평가하기에는 조금 이르다라고 이렇게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데 졸업생들이 창업을 해서 그냥 우리 글로벌캠퍼스에서 탁 손을 놓을 게 아니고 창업한 것에 대해 우리가 같이 연결해서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멘토도 해 준다든지 또 여러 가지 기업들과 연결을 해 준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사실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렇다면 그 학생이 성공할 수 있는, 그게 또 사례가 되는 거고 실적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같이 연계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네, 동문 개념을 활용해서 기업하고 아무튼 연결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역사성이 깊다면 동문들이나 이런 분들이 스스로 알아서 하겠지만 지금 아직까지는 우리가 창립하고 조금 시간이 짧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은 우리가 자체 내에서도 조금 연결을 해서, 좀 연결을 해 준다고 그러면 좋잖아요. 그러면 나중에라도 또 학생들이 그쪽으로 취업할 수 있는 취업률이 형성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지금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 중에서도 평생 뭐 지역상생이라든지 학생들 캠퍼스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진행한 부분에 대한 것들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원도심을 중심으로 해서 하고 있고 또 올해 같은 경우에도, 지역구에 대한 얘기입니다. 강화에 오셔서 학생들하고 같이 우리 글로벌캠퍼스에 대한 홍보도 좀 해 주시고 여러 가지 활동하신 부분에 대한 것들을 제가 목격을 했고 또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를 드려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사담으로 얘기했지만 학교마다 고등학교가 그래도 강화에 몇 개가 있으니까 전체적으로 한 학교씩 다니시지 말고 같이 공유해서 입학설명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을 할 때 한 곳에 모여서 할 수 있는 조건들은 저희가 지역의 의원으로서 같이 만들어드릴 테니까 한 번에 오셔서 같이 이렇게 학부모들하고 좀 하시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 학교의 프로그램들을 업무보고를 통해서 보면서 여러 가지 페스티벌이든지 또 각종 페스티벌 개최를 한다든지 패션쇼도 한다 그러든지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해요.
그러면 방학 중에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있다면 강화에도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학생들을 초청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입학설명회만 할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에라도 학생들이 우리 국제적으로 글로벌캠퍼스에서는 이런이런 것들도 하고 있다고 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면 아주 아름답고 학생들의 인식도 좀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업무보고를 통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내년에는 이런 학교를 그냥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고 지금 현 학생들이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하는 것들을 불러서라도, 멘토링도 마찬가지잖아요. 학생들 방학 동안에 애들이 일주일이고 열흘이고 와서 상담도 할 수 있고 서로 연결고리가 된다고 그러면 가장 좋은 역할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강화ㆍ옹진 특히 도서지역으로서의 자리매김할 수 있는 학생들한테 이런 기회를 주고 또 방학 중에 우리가 이런 축제라든가 이런 것을 할 때 좀 불러서 초청을 해 준다면, 우리 또 보니까 홍보물도 많이 만들더라고요.
거기에 리플렛도 좀 전달하고 기념품도 전달함으로 인해서 학생들의 인식구조를 좀 바꿔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계획 수립 한번 해 보시죠.
내년부터는 그렇게 해서 1년에 10번, 20번 해 달라는 것 아니고 한두 번 정도 이렇게 하고 또 입학설명회를 가면 학생들에 대한 설명도 좀 편하실 거고 학생들의 입소문으로도 퍼질 것이고 그래서 말씀드린 거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화도 고등학생이 우리 글로벌캠퍼스를 보고 희망을 가져서 나중에 박용철 위원님처럼 훌륭한 위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는 그런 건 아니고요. 저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이 나올 수 있는 인재성에 대한 것은, 강화학생들의 교육 열의는 대단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자꾸 학생들에 대한 어떤 기회, 제가 사담으로도 얘기했지만 우리 강화가 장학관이 4개예요. 그만큼 학생들한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장학관을 군에서 4개를 가지고 있다 이건 대한민국에서도 아마 최초일 겁니다, 지방자치에서는.
그 정도로 우리가 거는 기대가 크고 그 학생들이 앞으로 인재성이라든가 또 이런 것들이 굉장히 무궁무진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행정에서 도와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글로벌캠퍼스에서도 협조 좀 해 달라는 차원이니까 내년에 업무보고 때는 강화지역에서도 이런이런 것들을 해서 몇 번 했고 이런 성과가 나왔었다고 하는 답변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희 식당에 강화섬쌀이 떨어졌습니다. 구매할 때 위원님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 진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지역으로서의 농산물까지 챙겨주시고 작년에 얘기했던 것들에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관심도 가져주시고 또 직접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내년을 다시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용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
김대중 위원입니다.
하여튼 지역상생 프로그램으로 원도심 학생들과 우리 재학생들이 멘토링 했던 것들은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것은 계속적으로 좀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 구매 관련인데요.
2022년 하반기 국내도서 구매예산액은 9199만 6000원, 지출한 것은 8314만 7000원 이렇게 돼 있었죠.
해외도서 구매 현황을 보면 당초 예산이 5억 2만 9000원, 지출액은 2억 3605만 9000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집행잔액은 2억 1000이 남아 있고요.
현재 글로벌캠퍼스 학생비율을 보면 거의 내국인, 외국인 해 가지고 대략 한 90대10 그 정도 비율이고 뭐 그렇다고 해서 꼭 이게 국내도서다, 해외도서다 따질 일은 아닌데 이게 도서 구매액이 이렇게 해외, 국내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나요?
일단 해외도서 원서가 사실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가 원서가 바이오학과에 어떤 원서가 필요한지 컴퓨터공학에 어떤 원서가 필요한지 저희 공무원으로서 파악하기는 힘들고요.
학생들한테 수요를 일단 받습니다. 그래서 겐트대 바이오학과에서 이러이러한 생명공학에 대한 원서가 필요로 하다 그러면 그걸 가지고 저희가 예를 들어서 영풍문고 아니면 종로서적 이런 전문출판회사에 의뢰를 합니다, 위탁을 줍니다. 그렇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러니까 거기에 그것 있잖아요. 도서관자료선정위원회 이게 따로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 위원의 선정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좀 더 폭을 넓혀서 전문 분야의 책들을 국내든 해외든 살 수 있는 그런 전문가는 사실 얼마든지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해서 잘 몰라서 책을 못 산다 이건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해외원서에 대해서는 그렇게 좀 하면 될 것 같고.
저는 예산액을 이렇게 해 놨는데 이게 50%도 집행을 제대로 못 했다 이러면 상당히 문제잖아요?
그래서 글로벌캠퍼스에서 가장 주요하게 할 수 있는 게 해외의 다양한 전문서적들을 사서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물론 국내도서가 질이 떨어진다 이런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국내도서는 얼마든지 사서 볼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 도서관자료선정위원회에 어떻게 그걸 선정하는지 모르겠지만 자문위원이든 거기다 더 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좀 더 충원을 해서 그런 것의 보완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해외 입학설명회 하셨잖아요?
어디 어디 어디 갔었죠?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3개국 동남아시아 주요국에 갔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필리핀 말고는 별로 없잖아요.
그런데 예산을 쓴 것 보면 이것 해외까지 나가는데 다 전체 해외예산이 2000만원도 안 되더라고요.
그러면 해외에 나가서 3개국 하면 비행깃값만 해도 얼마고 숙박비만 해도 얼마인데 2000만원 썼다 그것은 그냥 요식행위로 갔다 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대로 준비하고 그러려면 인원도 최소한 몇 명은 가야 될 것이고 그리고 국내 고등학교는 팸투어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해외 주요 명문고등학교나 이런 데가 있다면 그 수요가 분명히 있을 건데 국내 팸투어하듯이 해외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현재로서는 팸투어할 수 있잖아요, 미리 준비를 잘한다면.
그렇게 해서 예산이 좀 들어가더라도 지금 이것 재적인원 비율 대비해서 7.9%고 총 정원 했을 때 한 9% 되는데 이것 최소한 10% 이상 넘겨서 외국학생들 입학생들을 끌어오려면 그 정도 노력 기울여야 되지 않겠는가 이 생각이 들거든요.
하여튼 해외에 나간다고 하는데 예산이 받쳐줘야 되는 거잖아요, 제대로 하려면.
그런데 예산은 비행깃값 정도밖에 안 들고서 그냥 갔다 왔다고 그러면 가서 그냥 인사하고 ‘우리 잘하겠습니다.’ 하고 온 것 이 정도 수준밖에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좀 더 같이 보완해서 충실하게 할 수 있게…….
알겠습니다.
인천시에서 외국 공무원들 연수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사실 주로 합니다.
그러니까 공무원교육원에서도 합니다만 거기에 들어온 공무원들을 친한(친한) 공무원으로 만들고 그분들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나가서 실질적으로 외국의 공무원들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내년부터…….
그것은 간접적인 활동이니까 당연히 해야 되는 거고요.
직접적으로 국내고등학교 팸투어하듯이 해외에도 몇 개의 학교 지정을 해서 하든 하여튼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고 준비해서 하면 가능한 일이잖아요.
그러면 아마 제가 봤을 때 성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이제 특별회계 관련한 건데요.
지금 대학운영지원기금이 38억 7100만원, 그렇죠? 그다음에 외국인교수주택지원기금이 60억 정도가 나오잖아요.
이 특별회계는 어디서 지원받는 거죠? 경제청에서 받나요?
산업부 국비도 있고요. 경제청을 통한 인천시 돈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원근거는 뭐죠?
지원근거는 경자법에 의거한 시행령하고 그다음에 각 입주대학 간의 협약에 근거해서 예산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OSA 협약인가요?
네, 렌트 지원금 그런 것도 포함됩니다.
그러니까 특별회계 관련 지원기금은 하여튼 산업부나 시에서도 지원하는 게 있고 OSA 협약에 따라서 지원하는 건 또 별도로 하는 것이고, 그렇죠?
그러면 그 OSA 협약내용 자료 제출을 별도로 해 주시고요.
그런데 대학운영지원기금은 올해 보니까 지출액이 제로예요, 제로. 그렇죠?
그러면 그것은 누적해서 쌓아놓는 돈이 되는 거죠?
그다음에 주택지원기금은 60억인데 올해는 37억 1700만원이 수입액인데 지출은 20억 정도 썼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 이것 뭐 대학운영지원기금은 바꿔서 전혀 안 써도 상관없는 돈인가 보죠?
그런데 주택지원기금은 어차피 반드시 필요한 돈입니다.
교수아파트 아니면 전월세 지원금이기 때문에요.
아니 그러니까 운영지원기금 이것은 전혀, 지출액이 제로인데 쓰지 않아도 계속 지원을 하나 보죠, 이게?
네, 필요하면 필요할 때는 반드시 나가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필요할 때가 어떤 거죠, 이게?
그건 세부적으로 자료를 좀 확인하고 관련 본부장이랑 확인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국제도시 영어통용도시 추진을 위해서 업무협약하셨잖아요.
그런데 이게 제가 긍정적으로 보는 건 저거예요. 외국인 의료지원 관련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경제청에서 떠들듯이 영어통용도시를 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것들이 아니라 사실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들 외국인들이 병원에 가는데 그네들 입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을 어떤 그런 앱을 개발한다고 그랬을 때는 굉장히 편리성을 주잖아요.
그리고 그랬을 때 우리 글로벌캠퍼스에서 실질적으로 이 협약을 통해서 지원할 수 있는 게 이런 것 말고 또 어떤 것들을 구상하는 게 있나요?
사실은 실생활에 저희도 한국인 내지는 공무원도 도움이 되고 예를 들어서 위원님들도 필요하시면 도움이 되고 외국인도 필요로 하는 그런 걸 구상하고 있습니다.
즉 예를 들어서 우리 TV 프로그램에 보면 한국이 처음이다 뭐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서 위원님들이나 아니면 공무원들 아침에 왜 전화영어하거나 교육받지 않습니까. 그것을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교수들하고 그런 프로그램을 아예, 예를 들어서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하고 교수하고 이렇게 연결해서 영어 교육도 받고 이 사람들은 한국의 무슨 삼겹살에, 삼겹살 식당이 어떻게 되는 거구나 뭐 그런 걸, 그래서 공무원들 영어 프로그램을 같이해서 하는 게 어떨까.
그냥 형식적인 강의실에 앉아서 강의 듣고 받고가 아니라 생활 속에 같이 나가라 그런 게 어떨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외국에 나가서 살게 된다 그러면 불편 겪을 것 쫙 나오잖아요, 사실.
그런 것들, 즉 생활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보완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사실 영어, 뭐 그렇다고 해서 그게 한국어통용도시라고 얘기하지는 않잖아요, 우리를 위해서 한다고 해서.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것은 외국인들을 위해서 기본적인 우리가 선진국이라면 갖춰져야 될 인프라나 마찬가지, 생활 인프라죠.
그런데 그것을 영어통용도시라 부르는 건 또 약간 좀 애매할 것 같아요.
외국인들의 정주여건을 형성해 주는 그러한 차원에서 진행을 하는 것이지 이것이 영어통용도시를 위한 그런 것은 아니다 이렇게 판단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조지메이슨대 교수가 병원을 가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면 같이 병원을 가서 병원은 이렇게 하는 거다 하면서 안내데스크에는 영어로 이렇게 표시를 해야 되겠구나 서로 상호 보완될 수 있는 방안 그런 걸 한번…….
그렇죠. 기본적으로 외국인들의 정주여건 기반을 조성해 주는 거죠.
그게 영어통용도시라고 부를만 한 건가요, 그런 것을?
그래서 아무튼 생활 속에 영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제청 할 때 며칠 전이죠. 지원협약 OSA가 끝나고 나서 지원 안 해도 되는데 협약에 따라 지원하고 있다고 이렇게 보고를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지원협약이 끝난 데가 있죠?
그건 다시 재협약을 했나요?
재협약을 안 하고 어떻게 지원을 하죠?
그것 보완점, 미비점을 한번 보완하도록 아무튼 구상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경제청은 그 협약에 따라서 지원을 지금 계속하고 있다고 그랬어요.
그것 현재도 하고 있나요?
그러니까 끝난 데도 협약을 안 하나요, 끝난 데는?
협약을, 그러니까 거기에서 사실 그게…….
협약 끝난 데는 지원 안 하나요?
아닙니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지원을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협약은 끝났는데 지원은 계속하고 있다고 그러면 뭐가 놓친 게 있는 거죠.
그것 한번 잘 챙겨서 문제 안 되게…….
이미 문제가 됐지만 그래도 보완할 부분은 잘 보완해서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사실은 글로벌캠퍼스가 와서 우리 시나 정부에서도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관리감독 제대로 안 하면 또 많은 일들이 발생해요.
그러니까 유타대 사건, 유타대인가요? 얼마 전에 서울시하고 진행한.
아니, 인천시에서는 그렇게 돈 받아 가면서 서울시하고 뒤로는 뭐 쿵작쿵작하려고 그러면 우리 인천시는 바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관리감독을 좀 제대로 해야 되겠다.
그래서 운영지원협약 OSA는 뉴욕주립대 이것은 2019년, 다른 대학은 ’22년 종료 이후에 다시 협의해서 체결을 했어야 하는데 안 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임대료, 관리비 이런 교육기자재 소프트웨어 구입비 등 지원은 근거가 없이 지원되고 있는 걸로 판단이 되거든요.
그러면 근거 없이 지원된 것은 어떻게, 나중에 따로 환수를 하나요?
신뢰보호원칙에 의해서 그건 좀 힘들 것 같고요.
그렇죠.
어쨌든 미비점을 수정하고 보완해 보겠습니다.
이게 학교라는 시스템 때문에 사실은 관리, 지도감독하는 게 참 애매할 수는 있는데 그래도 하여튼 그러한 부분들, 즉 돈이, 비용이 나가고 이런 것들은 정확하게 해서 미스가 없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사무총장님은 주로 역할이 어떤 거죠?
(○사무총장 김동진 좌석에서 -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나와서 말씀하시죠.
저는 대표이사님을 보좌하고 그리고 우리 본부장님과 일들을 함께 총괄을,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조금 전에 말씀하신 국가장학금 관련해서도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 해서 지금 나름 열심히 계속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무총장님 역할 같은 경우는 주요한 게 어떻게 보면 국비 확보하는 것도 주요업무 중에 하나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전년 대비해서 올해 예산 확보한 게 좀 있나요?
저희가 국비가 올해 작년 10억을 확보해 지금 그 내용이 국회에 올라가 있는데요. 재작년 그러니까 작년, 올해가 3억이었고요. 내년에는 10억의 국비 확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려고 하는 거죠? 아직 된 건 아니고요?
네, 지금…….
그것은 나중에 확보가 되면 따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내년 산학지원 이것 국비예산은 전임 사무총장님이 하신 것 아니에요?
전임 사무총장님이…….
네, 맞습니다. 이어서 계속해서 그게 증액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현재 사무총장님께서 오셔 가지고 국비 확보를 위해서 따로 진행하신 게 있냐 그걸 물어본 거예요.
아직까지는 없고요.
앞으로 발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나아가고자 하는 사업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사업에서 국비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국비 확보도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본 거예요.
하여튼 국비 확보에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참고로 죄송합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운영지원기금은 다른 데는 다 요청이 있었고요. 대학 요청으로 수요 먼저 요청해서 하는데 이번에는 수요 요구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운영지원에 관한 운영기금…….
운영지원 특별회계죠?
대학 운영 그런데 올해 내년 예산에는 지원한 게 없다?
작년에 지원한 게 없다?
네, 운영지원에 관해서는 이미 세팅이 돼 있어서 그랬고 임대료 그런 것에 대한 것은 요청이 있어서 지원했습니다.
아니요. 대학운영지원기금 38억 7100만원을 올해 받은 것 아니에요?
이것 구체적으로 확인해서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상길 위원님.
부평 4선거구의 나상길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로 취임하신 것을 먼저 축하드리고요.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는 과정인데 답을 3일 되셨는데 나름 큰 건에 대해서는 내용을 많이 파악하신 것처럼 보이고 또 답변하실 때 뭔가 자신감을 가지고 하시는 모습이 당당한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를 하겠습니다.
행감 요구자료 10쪽을 보시면 예산 전용현황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예산 전용해서 활용을 했다는 내용인데 사실 꼭 전용했다고 나쁜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다른 데에 비해서 전용한 건이 여러 건 있어서 왜 이렇게 전용한 건이 많이 발생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짧게 말씀해 주실래요?
재단의 조직도 개편이 됐고요. 그러니까 공무직을 일반직으로 바꾼 것 또 학생식당을 직영으로 한 것 그러다 보니까 불가피한 전용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는 불가피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위원님들이 생각할 때는 그런 부분이 있었다고 하면 예산을 예산 심의를 하는 과정에서부터 그런 계획까지 해서 예산 심의를 받았어야 되지 않느냐는 걸 지적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또 28쪽을 보시면 ’23년 주민참여예산 집행현황의 집행률이 8%로 돼 있어요.
이 건도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과연 이 예산을 그대로 심의를 해 줘야 되느냐. 주민참여예산 자체인데 이 부분을 삭감해야 되지 않느냐. 이걸 가지고 무슨 이 예산을 받아서 실내 안내표지판을 교체하고 이렇게 해 주는 것이 다 맞느냐.’라고 위원님들이 갑론을박이 이게 한참 심했던 부분이거든요. 그 당시에는 우리 대표이사님이 안 계셨지만 뒤에 계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그래서 위원님들 간에도 이것이 과연 맞는 거냐 그랬는데 결국은 8%밖에 집행이 안 됐어요.
그 사유를 보니까 건물 용도변경 등에 따른 안내표지판 개선작업 착수시기 조정 이것이 저조사유로는 좀 미약한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파악한 내용이 있습니까?
아직 이런 부분까지는 대표이사님께서 세세하게 파악이 안 됐을 것 같은데.
파악은 못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집행률 8%라는 건 사실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부서가 어떤 부서죠?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시설안전본부장 이진선입니다.
지금 나상길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안내표지판 개선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7000만원 예산을 가지고 시행을 올해 하게 되었는데요.
올해 상반기에 CMIS가 퇴거계획이 있어서 그 지하 1층 부분에 대한 안내표지판 개선을 같이 포함해서 하다 보니까 퇴거시기인 8월까지 저희가 그것을 진행하지 않고 대학과 안내표지판 개선하는 부분에 의견을 조율하고 검토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아까 용도변경이나 CMIS 퇴거가 완전히 다 진행이 됐기 때문에 저희 자체적으로 계약심사 완료해서 11월에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진행 중이고 12월 18일 정도에 준공할 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홍보 공모전도 2400만원 예산인데 30%인 750만원만 집행이 됐어요.
그 건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실래요?
이 건 홍보 공모전은 별도로 대학협력본부에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제가 정확하게…….
알겠어요.
해당 부서에서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대학협력본부장 이영입니다.
지금 나상길 위원님 말씀하신 홍보 공모전에 대해서는 730만원 정도 미리 나갔고요.
그 밑에 별표 표시로 해 놨는데 홍보 공모전 심사가 11월 17일 이번 금요일 날 1차 심사가 있고요. 2차 심사가 11월 22일 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 심사가 끝나면 돈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11월 달에 돈이 나갑니다.
지금까지 진행이 돼서 지금 마지막 단계에 와 있습니다.
홍보 공모전은 언제?
8월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8월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했는데 저희가 처음에 공모전을 했을 때 들어온 접수건수가 약간 부족해서 다시 재공고를 해서 좀 더 많이 갖고 와 있습니다.
그것 8월 달에 하지 않고 좀 더 서둘러서 할 수는 없었어요?
저희가 향후에 할 때는 그런 걸 좀 더 빨리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지금 다른 홍보 콘텐츠하고 아이디어 공모전 이런 것들이 계속 순번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게 약간 밀렸습니다.
잘 알았고요. 일단 들어가셔도 됩니다.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건 그거예요. 이것이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부터 위원님들 간에 이걸 심의를 해 줘야 되느냐, 맞느냐 안 맞느냐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있었던 부분이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어떤 일이 있어도 이런 부분은 서둘러서 하고 이번 행감 때 같은 경우에는 그런 지적을 위원님들이 하시면 ‘그때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다뤄주셔서, 심의를 해 주셔서 이렇게 잘 진행이 됐습니다. 그리고 안내표지판이나 이런 부분도 부득이하게 그런 부분이 있었지만서도 잘해서 한번 오시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라고 해 주는 게 저는 맞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게 발전적이고 개선하고 더 나아가서 글로벌캠퍼스가 시의원들하고도 서로 소통을 잘해서 이렇게 변모하고 있구나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고작 8% 달성을 해서 ‘그 사유는 이래서…….’ 그건 변명에 불과하지 않다. 이 부분을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일을 합리적으로 할 거라고는 얘기하는데 그 심정적인 부분을 놓친 것 같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명심해 주시고요.
보고자료 39쪽을 보면 공동입학설명회를 통한 충원율 제고 및 글로벌캠퍼스가 2단계사업을 추진하겠다, 추가유치를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보고자료에.
그러면 이게 글로벌캠퍼스 자체의 2단계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습니다. 장기적인 과제입니다.
그러면 캠퍼스 1단계사업은 활성화가 다 이루어지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판단을 하신 겁니까?
어느 정도 한 80%까지는, 일단은 1단계는 5000명의 학생 유치가 목표였는데 지금 한 4000명 되기 때문에 인원수로 봐서 계량화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건 한 80% 정도는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거고요.
따라서 만약에 저희가 다른 유명 대학교 하나라도 유치하면 당장에 포화상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단계는 지금부터 준비해도 약간의 늦은 감이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인원 충원만이 단계사업의 목표가 아니었잖아요, 사실은?
그러면 1단계사업에서 인원이 5000명이었는데 실제 지금 4000명 정도 되니까 약 80% 그것은 학생 인원 확보하는 것에 대해만 급급했던 거지 나머지 재정문제나 이런 것은 1단계사업에서 어느 정도 활성화를 이루고 성과를 이뤘다고 봅니까?
전반적인 재정건전화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발생을 했고요.
사실 보이지 않는 효과는 그것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효과라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일단은 대한민국의 브랜드하고요. 그다음에 유학수지 개선효과가 약 1945억 정도 발생을 하고요.
또 우호적인, 사실 우리가 앞으로 계속 뭔가 대한민국 브랜드를 넓혀가야 되는데 우리가 문화적인 한류뿐만 아니라 친한 분위기를 동문 통해서 나간다 그게 보이지 않는 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 위원은 1단계사업에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하실 때 인원을 5000명 확보하기가 목표였었는데 4000명 해서 한 80% 됐다고 그러는데 학생 인원 충원하는 것만 그렇지 재정으로 보면 글로벌캠퍼스가 적자폭이 2020년도에 110억이었어요. ’21년도에 140억이었어요. ’22년도에 110억이었어요. ’23년도에는 적자폭이 얼마인가는 지금 아직 안 나와서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리고 그렇다고 보면 적자가 이렇게 나는 상황에서 인천시의 출연금은 ’20년도에 25억 5000만원, ’21년도에 33억 9000만원, ’22년도에 40억 4000만원, ’23년도에 43억, ’24년도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아마 이번 끝나고 나면 예산 심의를 하겠지만 46억 3000만원이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재정상태는 출연금으로 메꿀 수도 없을 정도로 재정폭이 이렇게 큰데 거기에 2단계사업을 하겠다고 하면 재원 확보라든지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가 다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그냥 형식적으로, 이렇게 제가 형식적이라고 표현한 것은 좀 과격하게 표현드렸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1단계가 이렇게 됐으니까 2단계를 해서 이만큼 늘리고 또 글로벌캠퍼스를 이렇게 가야 되겠다.’ 이런 것만 있지 실질적으로 그동안에 문제 됐던 부분, 1단계사업하면서 문제 됐던 부분이 인원 충원만 80%가 아니라 그런 부분을 80% 해소시켰을 때 ‘2단계사업으로 이렇게 가야 되겠습니다.’ 이런 프로젝트가 나와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저희도 위원님 우려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튼 안간힘을 다해서 그걸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까도 잠깐 존경하는 박용철 위원님 때 말씀드렸지만 이 학교는 11살짜리 학교입니다. 그다음에 졸업생은 30살도 안 된 아이들이 있고요.
그래서 사실 꿈 같은, 동화 같은 얘기일 수도 있으나 여기서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가 나오려면 아직도 40, 50이 지나야 됩니다. 졸업생 중에 그 아이들이 그중에서 누군가가 거부가 태어나서 동문으로서 기부하는 것도 꿈 같은 얘기지만 꿈꾸고 있고요. 아직은 얘네들을 좀 지원해 줘야 되지 않을까.
그다음에 외국학교를 제가 두둔하려는 건 아닙니다만 뉴욕주립대 같은 경우에는 주립대이기 때문에 자기 주를 벗어나면 지원을 못 해 줍니다. 그러니까 본교에서 지원받을 방안도 없고 대한민국은 외국대학을 지원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아까 잠깐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교육법을 그래서 개정을 해 줘야 되고 그러니까 사실 그 학교들이 고립무원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저희도 자구노력을 하기 위해서 그 5개 대학에 산학협력해서 프로젝트로 수익사업도 올리고 하자라고, 어쨌든 자구노력을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우리 대표이사님의 그런 큰 의지나 꿈이나 이 부분은 이해를 하겠는데 제가 ‘10살짜리가 이런 것 나와야 된다. 30살짜리가 이렇게 나올 수 있다.’ 그 말씀을 모르는 것 아니에요.
본 위원이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뭐냐 하면 1단계도 어떠한 혈세로, 주민의 혈세로 다 지금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1단계사업이 80%, 90% 성공적으로 어느 정도 갔을 때 2단계, 3단계를 가야 맞는데 그것은 전혀, 재정상태나 이런 부분 상태는 전혀 안 된 상태에서 2단계, 3단계로 가는 것은 시기상조가 아니겠느냐, 사실은 내실을 더 기하고 다음 코스로 가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을 지적하는 거예요. 2단계, 3단계로 그 사업 자체를 추진해 가는 자체가 잘못됐다고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어쨌든 이제는 우리 대표이사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속속들이 다 내용을 파악하신 다음에 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또 그런 부분은 좀 더 ‘전에 해 왔으니까 이렇게 이어서 가야 되겠습니다.’가 아니라 전에 해 왔던 부분이 이런 문제점이 있고 이런 보완할 점이 있으면 그걸 보완해 가면서 2단계사업의 사업계획을 마련해야 된다. 본 위원은 그걸 지적하고 싶은 거예요.
아무튼 명심하겠습니다.
위원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고 받들어서 잘 해결안을 한번 마련해 보도록 자구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처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새로 오셨으니까 뭔가 좀 말씀하실 때도 자신감을 가지고 이렇게 표출을 하시는데 더욱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나상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창호 위원입니다.
일단 ’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서 처리를 완벽하게 잘 종결해 준 데 대해서 감사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올려 보니까 인천글로벌캠퍼스 장애인 의무고용 실태에 있어 가지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2023년도 기준에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장애인 고용의무비율은 3.6%인데 2021년도보다 2022년도 상시 근로자 수는 4명이 증원됐으나 장애인근로자 수는 의무고용 5명에 미치지 못하는 3명입니다.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로 인해서 2022년도 납부한 고용부담금은 ’22년 2778만원이고 2022년도에 의무고용을 달성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장애인 고용을 적극적으로 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만 장애인 고용 관련해서 업무 파악이 좀 안 돼 있어서 담당 본부장으로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장애인 고용 부분이 저희 재단으로서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과태료도 맞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가 장애인을 채용했을 때 문제없는 분야인 미화 분야, 보안 분야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저희 공개를 하고 채용을 실시했으나 보안 분야에서는 한 분이 채용되었고 미화 분야에서도 한 분이 채용되었는데 근무하는 과정에서 또 부적절한 부분이 나오고 해서 중간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저희들이 각 본부 회의도 거치고 해서 계속적으로 각 본부별로 행정 분야도 이번에 공고가 나갈 겁니다.
그래서 채용 장애인 분야가 나갈 거고 더욱이 미화나 보안 분야는 앞으로도 계속 채용을 해서 과태료 없이 안정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 꼭 미화나 보안 분야뿐만 아니라 일반행정 분야에서도 개발해 가지고, 이 목적이 뭐냐 하면, 장애인 고용목적이 뭐냐 하면 장애인하고 우리 일반사람들이 함께 어울려서 살아가라는 그런 뜻에서 이것이 제정된 걸로 알고 있고 특히 대학이라는 곳은 한국하고 미국하고 교육이 참 문제예요. 미국은 가면 초등학교 때부터 한 반에 초ㆍ중학교 때부터 장애인하고 일반인하고 같이 공부를 해요.
저희 지금 외손주가 작년 3월 13일 미국의 샌디에이고에 가서 지금 초등학교 3학년, 5학년이 공부하고 있는데 같이 공부를 해요.
들어가세요.
그래서 장애인들이 뭘 잘 못하고 이러면 일반 정상적인 애들이 같이 생활하면서 장애인도 도움받는다는 생각을 안 하고 일반사람도 도와준다는 생각을 안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살아가는데 우리는 특히 글로벌대학에서 이런 게 좀 보기가 안 좋아서 지적했고요.
그다음에 우리 인천이 재외동포청을 유치했지 않습니까. 재외동포청을 유치했다고 하니까 미국에서 하는 이야기가 뭐냐 하면 해외동포들이 우리한테 민원을 신청하든지 할 때 제일 먼저 해야 될 게 영어로 다 해야 될 것이다.
그런데 재외동포청에 가면 한글로 돼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한국사람이니까 한글로 돼 있는데 재외동포 중에서도 2세, 3세들은 한글을 모르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게 영어로 돼야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 지적을 하고.
제 생각에서는 영어통용도시가 사실은 우리 한글학회 쪽에서도 말이 많고 또 영어에 대해서 부담하는 사람들이 말이 많은데 제 생각 같아서는 영어통용도시는 공무의 문서 정도와 그다음에 상업의 간판 정도를 통용하고 일반대화 같은 경우에는 송도주민들이 전체가 다 영어를 안 해도 되지 않나 그 정도로 생각하는데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은 이것 하는 목적은 훈민정음을 버리고 다 영어로 하자 그런 건 아닌 것 같고요.
외국인들이 여기 와서 비즈니스하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특히 공공기관, 병원 등등을 다닐 수 있는 정도의 영어 통용이 되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좀 어릴 때부터 영어를 한 사람들은 외국인을 만나면 부담감 없이 영어 통용이 되는데 영어를 직접 교과서만 배운 사람들은 사실 만나면 대화가 잘 안 되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영어통용도시가 된다면 송도 같은 경우에는 주민들이 원한다면 주민센터 같은 데 이런 데 영어를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또 외국인하고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카페라든지 이런 것 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지면 그것이 아마 영어통용도시의 기본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는 게 맞겠죠?
네, 아까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 질문 때도 잠깐 나왔습니다만 그래서 외국인이랑 한국인 같이 파트너가 돼서 저녁 때 밥도 먹으러 다니고 그런 생활 속의 외국어교육을 같이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늘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지만 송도의 우리 글로벌캠퍼스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 투자를 하는 이유가 우리나라에 있는 사람이 해외에 나와서 유학을 하면 거기 가서 방도 얻어야 되고 집도 얻어야 되고 또 공부를 하게 되면 들어가는 돈을 우리 국내에서 글로벌대학에서 하기 때문에 돈이 좀 거기보다 적게 들어간다.
그런데 또 해외 유명한 대학을 유치해서 공부는 충분히 그와 같이할 수 있다는 그런 이점이 있기 때문에 저는 글로벌대학을 지지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돈으로 따지면 거기에 못 따라 가지만 여기에서 우리가 이야기하는 옛날에 돌아가신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님이 이야기했던 정말 유명한 인재가 한 명 나와서 대한민국의 어느 부분을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인재가 나온다면 저는 거기서 성공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우리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학생식당 운영하고 계시죠?
가격이 어떻게 되죠?
학생 4500원, 직원 5000원 또 외국기업 6000원 아주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잘하시고 계시는데 운영해 보시니까 운영수지는 어떻게?
죄송합니다만 제가 어저께 취임을 해 가지고요.
그러면 담당 부서에서 나와서 답변해 주시죠.
안녕하십니까?
고객만족실장 김영창입니다.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식당은 수익을 남기고자 하는 식당이 아니고 학생들을 위한 식당입니다. 그래서 수지는 거의 대등합니다.
현재까지 저희가 8월 21일부터 시작을 했고 하루에 한 500명 정도 학생들이 먹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지분석을 해 본 결과 수입과 지출이 거의 대등한 수준입니다.
이상입니다.
또 추가 저기 하겠는데 지금 재학생이 한 4000명 정도 되잖아요?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글로벌캠퍼스에서는 지금 천원의 밥상이라고 하는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는 않죠?
네, 현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4000명 정도라고 하면 수요가 분명히 있을 거고 또 우리 학생들의 건강이라든지 복리 증진을 위해서라도 천원의 밥상을 시행하는 게 바람직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에 대한 계획은 가지고 계신 겁니까?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학생식당 직접운영을 재단에서 처음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는 식당을 정상화시키는 데만 전념을 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내년 정도부터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하고 기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들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서는 꼭 천원의 밥상을 시행하는 게 바람직할 것 같기 때문에 내년에는 꼼꼼히 살피셔서 이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금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재단의 재정자립 노력과 지역사회 공헌, 산학협력과 글로벌인재 양성현황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점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박병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소관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재)인천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 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2시까지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53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윤재석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박병근
사무총장 김동진
고객만족실장 김영창
경영관리본부장 김봉곤
대학협력본부장 이 영
시설안전관리본부장 이진선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