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
2019-11-07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 2019년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의료원
일 시 2019년 11월 7일 (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도 인천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발전과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조승연 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될 때에는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의 방법은 조승연 원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원장님께서는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조승연 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7일
인천의료원장 조승연
백령병원분원장 이두익
진료부원장 오윤주
행정부원장 이동호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료원장 조승연입니다.
인천광역시 시정발전과 300만 인천시민들과 항상 함께하며 인천의료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을 하고 계시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인천의료원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복지인천을 선도하는 공공의료 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의료원 간부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두익 백령병원분원장입니다.
오윤주 진료부원장입니다.
이동호 행정부원장입니다.
선우영경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센터장입니다.
윤창룡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유선훈 고객만족실장입니다.
황선희 간호부장입니다.
김양선 약제과장입니다.
최윤미 총무과장입니다.
김종심 재무회계과장입니다.
김기남 원무과장입니다.
곽백규 관리과장입니다.
송치영 장례식장운영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기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제258회 제2차 정례회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3쪽부터 10쪽까지입니다.
저희 인천의료원의 기구와 인력, 예산규모 등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업무보고서 13쪽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 지적사항은 총 6건으로 처리요구 4건 그리고 건의사항 2건 모두 종결하였습니다.
먼저 보고서 14쪽입니다.
외부감사 지적사항 적정조치 처리요구사항입니다.
2019년 1월 28일부터 5일 동안 인천광역시 종합감사가 있었고 처분요구사항이 총 18건으로 시정 10건, 주의 5건, 개선ㆍ권고 3건입니다.
추진결과는 시정 10건, 주의 5건, 개선 2건은 모두 완결하였고 권고 1건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관리 미흡은 현재 진행사항으로 주차장 관리규정을 정비하여 내년도에 신규 주차장 건립 준공에 맞추어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 각종 위원회 내실 운영하라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추진결과로는 각 위원회별 운영지침을 준수하고 운영현황을 파악하여 부진한 위원회는 활성화를 하고 있으며 특히 홍보위원회는 각 부서장 이외에 중간관리자와 평직원까지 참여시켜 현장의 생각을 담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16쪽 의료진 부족 해소 및 공공의료 강화 방안을 강구하라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추진결과로는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혁신 TF팀을 의료원장 외 주요 보직자와 실무자로 구성ㆍ운영하고 있으며 4대 전략과 13대 실천과제가 담긴 2019년 혁신목표 및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의료진 부족 해소를 위해 장기 공백이 있던 순환기내과 전문의와 응급실 전담 전문의를 5명 충원하여 응급실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은 혁신과제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점검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역응급의료센터 등의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쪽 외부 인사위원 선임을 강구하라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추진결과 2019년 3월 인사규정을 개정하였으며 9월에 인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여 현재 행정부원장을 위원장으로 의료원 2명, 노동조합 2명 그리고 외부인사 위원 2명으로 구성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홈페이지 관리 철저 및 민원 적극 대응하라는 건의사항입니다.
홈페이지 각 콘텐츠에 대하여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인천의료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홍보를 전면에 배치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제기된 고객의 민원에 대해서 엄격하게 적용하고 기한 내에 회신과 분기별 민원분석 등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인천광역시의료원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원 등에 대해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중복, 재발되는 민원에 대하여는 재발방지를 위한 다각적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호스피스 병동 사전준비 철저 건의사항입니다.
지금 호스피스 병동 구축을 위해 실시설계 중이며 12월에 착공하여 내년 7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또한 호스피스병동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내년 3월부터 호스피스 시범병동 4인실 2개 8병상을 시범운영할 계획으로 준비 중이며 인천 손은 약손사업과 연계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올리겠습니다.
보고서 27쪽입니다.
먼저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입니다.
사업예산 11억 5200만원으로 무상진료사업 3487명 진료와 1억 2700만원을 지원하였고 공공의료특화사업으로 2971명을 진료하고 7억 8300만원을 지원하였고 공공보건의료 프로그램 사업 5102명을 진료하였고 11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환자에게 의료비 지원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평등권과 건강한 삶의 기회 제공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인권경영 추진체계 구축입니다.
2019년 10월 18일 인권경영위원회 운영안을 마련하였고 행정부원장을 위원장으로 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총무과장, 간호부장, 노동조합지부장 또 외부 변호사 등 7인으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향후 2019년 12월 인권경영 헌장을 제정하고 대내외에 선포하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29쪽입니다.
정부정책 좋은 일자리 확충정책을 수행하는 내용입니다.
정부정책에 따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실적은 금년 8월까지 약사 등 비정규직 8명과 외부 민간용역 근로자 14명을 10월 1일부로 직접 고용하였습니다.
특히 근로시간 52시간 상한제 관련 일자리 창출로 방사선사 등 13명을 충원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기능직 등 32명과 장애인체육인 5명을 10월에 전환 및 채용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늦어져 12월 중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30쪽 감염병 대응 및 역량 강화입니다.
지역사회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감염병 유입 시 확산 차단 및 피해 최소화 사업입니다.
16억 3800만원의 예산으로 응급실 및 감염병 대응시설로 9월 착공하여 12월 초에 준공 예정입니다.
또한 유관기관 연계 감염병 대응 교육훈련을 2회에 걸쳐 117명을 교육하였으며 의료원 임직원들도 바이러스 출혈열 대응지침 위기대응팀 28명 그리고 보호구 착ㆍ탈의 교육 직원 30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2019년 11월에 신종 감염병 환자 입원과 화재대피훈련 계획이 있어서 진행 중입니다.
다음은 33쪽 경영혁신 추진체계 구축ㆍ운영입니다.
의료원의 경영혁신을 통한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설립 및 목적 실현과 의료원 미래상 고취 등으로 직원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합니다.
추진실적은 경영혁신 TF팀을 상시 운영하여 4대 전략과 13대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혁신과제 실효성 확보를 위한 이행과제 추진실적 점검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4쪽 진료성과 향상입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5명을 확충하여 응급실을 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로 전환하였고 필수 공공의료인력으로 공백 진료과인 순환기내과 전문의를 충원하였습니다.
그 이후의 진료실적은 전년 대비 눈에 띄는 향상을 현재 보이고 있습니다.
또 부족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2019년 간호사 정원을 215명에서 315명으로 증원하였으며 2020년 채용예정자 82명을 1차 면접 합격하였고 부족한 간호인력에 대해서는 2차로 추가로 더 확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의사직을 또 제도 개선하여 이직을 억제하고 충원을 쉽게 하기 위해서 연봉제 규정 등을 정비하였습니다.
향후 확보된 의료인력으로 진료를 강화하고 성과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양질의 의료서비스 및 질 향상입니다.
추진실적은 적정진료, 환자안전, 진료비 절감을 위한 2개의 표준진료지침을 추가 개발하여 총 15개의 표준진료지침을 운영하고 지역거점 공공병원 표준진료지침 운영평가에서 만점을 취득하였습니다.
질 향상 활동으로는 부서별 QI 활동, 질향상환자안전위원회 운영을 하고 QI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QI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환자 안전관리 활동으로 환자 안전 전담인력 교육과 환자 안전의 날 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 1주년 기념 자체 중간평가와 QPS위원회 개최, 2019년 QPS 사업결과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시설 현대화 추진입니다.
시설 현대화 추진사업은 중앙공급실과 노후설비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사업예산 14억 8000만원이며 현재 공사 착공하여 진행 중으로 금년 12월 초에 준공 예정입니다.
공사 완료 후 안전한 세탁물 처리시설 확보로 청결한 진료재료와 위생용품 제공으로 의료관련 감염병 예방과 노후설비를 보수, 교체 및 환경개선을 통해 대규모 재난 대비 안전시설 구축 및 에너지 절감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의료장비 현대화입니다.
의료장비 현대화 사업예산은 의료원 25억 4000만원, 백령병원 3억 7000만원 총 29억 1000만원의 사업비로 노후장비 및 신규 의료장비 도입사업입니다.
추진실적은 본원의 디지털 엑스선 촬영기 1대 등 15종을 계약 및 도입 완료하여 현재 예산상 52.4% 집행하고 있으며 백령병원 유방촬영기 1대 등 2종 계약 및 도입 완료로 83% 집행 중이며 금년 내로 모두 집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본원 잔여예산 의료장비 계약 백내장 수술기 1대 등 12종, 백령병원 잔여예산 의료장비 계약 심장초음파 프로브 1대 등을 추가구입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3쪽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기반 구축입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구축사업은 15억 200만원의 예산으로 2020년까지 2개년 사업입니다.
현재 11월까지 실시설계 중입니다.
향후 12월에 공사를 계약하고 2020년 7월 준공 예정이며 2020년 3월부터는 시범병동을 8병상 운영할 계획으로 향후 호스피스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 지상주차장 확충사업입니다.
사업예산 34억 8000만원으로 주차시설 용량을 현재 320대에서 95대 증가한 415대로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구조검토 등으로 인해서 사업기간이 약간 지연되어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서 내년 7월 준공 예정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47쪽 시민 소통 프로그램 확대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의료원이라는 이미지 개선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낭만콘서트, 한국화 전시회, 환자를 대상으로 영화상영 등을 개최하였고 어버이날 카네이션 500송이를 제작하여 입원환자와 외래환자들에게,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상담, 질병예방 건강강좌, 시민 참여 위원회인 발전자문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서지역 주민 건강더하기 사업도 지난 10월 내과ㆍ외과질환 진료와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상담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12월 지역사회 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의료봉사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은 49쪽 홍보 마케팅 강화입니다.
다양한 온ㆍ오프 채널을 통하여 시민에게 유용한 의료정보와 의료진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의료원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소식지 발간 2회, 의료원 홈페이지, SNS, 블로그, 미디어보드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게재 및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 케이블방송 진료과장 출연 등으로 인천의료원의 긍정적인 언론 노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병원시설인 에스컬레이터 벽면과 로비의 기둥 등을 구조개선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소식지를 발간하고 진료과장 케이블방송 추가 출연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1쪽입니다.
임직원 역량 강화입니다.
전 직원 필수ㆍ법정교육을 이수하고 전문 직무역량을 강화한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을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추진실적은 408건, 연인원 6951명이 각종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향후 전 직원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 등에 대한 예방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52쪽 직원만족도 제고입니다.
안정적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소통 강화를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정착과 전 직원의 주인의식 고취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고 직원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19년 운영평가 직원만족도 조사결과는 금년 목표인 80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보다 6.4점 상승한 65.2점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비정규직 22명을 정규직 전환하였고 35명을 추가로 전환 예정이며 경영진과의 대화,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과 직원 복지포인트를 처음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비정규직 고용불안 해소, 처우개선을 통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직원의 사기진작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55쪽입니다.
인천의료원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복지도시 구현이라는 미션과 복지인천을 선도하는 공공의료 중심병원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 실현, 경영혁신 도약, 의료인프라 확보, 시민신뢰 구축의 4대 전략을 가지고 13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업무보고서 57쪽입니다.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구축입니다.
사업예산 1억 3400만원의 시비를 확보하여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환자를 발굴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사회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보건ㆍ의료ㆍ복지 통합서비스 커뮤니티 케어를 제공하고 안전망을 구축하여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격차 해소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58쪽 무료수술 사업입니다.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만성퇴행성 환자 증가에 따른 취약계층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해 정형외과 인공관절, 어깨, 척추 등 외과의 치핵이나 하지정맥류, 안과의 백내장 수술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을 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및 복지시설 등을 통해 발굴하여 수술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9쪽 지역 암환자 지원사업입니다.
사업예산 5억원의 시비를 확보하여 모든 암 종에 대해서 1인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취약계층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암의 조기발견, 수술, 치료, 완화서비스 제공 등으로 치료율을 제고하는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의료복지를 시행하여 공공의료복지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0쪽 인사ㆍ조직문화 혁신입니다.
인력운영 효율성 증대, 중간관리자 확대를 통한 부서별 책임성 강화, 일하는 조직문화로 개선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으로 능력과 성과중심의 공정한 인사제도로 개혁하고 중간관리자를 확대하여 책임성을 부여하며 보직을 임기제 그리고 직무교육 강화를 통한 전문가 양성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1쪽 의료인력 확충 및 전문성 강화입니다.
의사직 확충을 통한 진료과별 특성화 및 전문성 강화, 간호인력 확충을 통한 병동 운영 정상화, 의료 질 향상을 통한 의료원 위상 제고 및 수익 증대를 기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의사직을 정원 확대하고 확대된 간호직 정원을 충원하며 의료 질 향상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의료 전문성 및 의료직 확충을 통한 인지도 제고와 의료 질 향상을 통한 수익 증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2쪽 건강검진센터 활성화입니다.
사업예산 1억 1800만원의 자비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검진 다각화를 통한 수검자 확보를 통해 건강검진센터를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건강검진 비수기를 활용한 임직원과 지인 검진상품을 개발하고 인근 산업공단 사업장 맞춤형 종합검진 상품을 개발하며 외국인 환자 유치에 노력하고 콜센터 기능 강화를 통한 수검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천시청,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 등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며 장애인 검진 활성화를 통한 수익 증대와 공공의료 확대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3쪽 외국인 유치사업 기반 강화입니다.
사업예산 3000만원의 자비로 국내 거주 외국인 증가에 따른 보편적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으로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각종 특화서비스들을 개발하여 외국인 환자 유치를 통해 인천시의 위상 제고와 여러 기반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4쪽입니다.
의료원 기능 보강입니다.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기능과 역할수행에 필요한 시설, 장비 보강으로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시설ㆍ장비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예산은 76억 1200만원이며 국ㆍ시비 각 50%이며 폐수처리장 등 노후설비를 교체하고 백령도 기숙사를 확충하며 지하주차장 환경을 개선하고 완화의료서비스 호스피스 확충과 본원 디지털 엑스선 촬영기 등 의료장비 22종 확충사업입니다.
내년 11월 완료 후 최상의 시설ㆍ장비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5쪽입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구축입니다.
사업예산 15억 200만원으로 2020년까지 2개년 사업입니다.
호스피스 병동 운영 사전준비로 시설공사와 병행하여 간호사, 자원봉사자, 보조원 등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시범병상 8병상을 3개월 이상 운영하여 호스병동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6쪽 심뇌혈관센터 구축입니다.
심뇌혈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진료를 시행함으로써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필수기능을 강화하고자 33억원의 예산으로서 거기에는 시설비 13억과 장비 20억이며 인력은 전문의 7명, 간호사 5명, 조무사 2명, 의료기사 2명 등 총 16명을 신규 투입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67쪽 대시민 홍보 강화입니다.
사업예산 1억 4400만원의 자비로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의료정보, 보유 장비, 의료진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파급시키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소식지를 발간하고 온라인 홍보하며 오프라인을 통해서 인근 아파트단지 등에 홍보하며 찾아가는 건강강좌 등을 통해서 의료원의 다양한 사업들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미지를 갖도록 인지도와 호감도를 개선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68쪽 환자서비스 디자인 도입입니다.
사업예산 100만원의 자비로 환자 경험 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 디자인 도입으로 환자만족도를 증대하고자 하며 추진계획으로는 환자경험조사를 통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며 전담조직 업무 CS컨설팅, 진료커뮤니케이션 스킬 업, 부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CS교육, CS리더 발굴 및 교육을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유지 및 확산으로 지역주민에게 인정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되고자 합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69쪽입니다.
직원만족도 제고입니다.
인천광역시의료원의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직원 상호 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협력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내부소통시간을 마련 또 안정적 노사관계 유지, 일ㆍ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폭언ㆍ폭행 없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승진 적체를 해소하고 성과보상체계 구축 등 불만족 요인을 개선하여 직원만족도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의료원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 원장 이하 인천광역시의료원 임직원은 지역의 책임의료기관으로서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건강파트너 안전망으로서 복지인천을 선도하는 공공의료 중심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의료원 주요업무보고서
조승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원장님 이하 또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 인천의료원이 응급의료센터가 아니죠, 그렇죠?
그러면 정확하게 응급의료기관인가요?
기관입니다, 기관.
기관이죠.
그러면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이죠, 그렇죠?
지금 그러면 타시ㆍ도에 광역 단위의 의료원 중에 지역응급의료센터나 권역이 있나요?
권역은 없고요, 지역의료응급센터는 큰 의료원들은…….
다 있고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공공의료원, 공공병원이 지금 우리가 없잖아요. 적십자병원하고 인천에 지금 보훈병원, 여타 이렇게 봤을 때 단위가 제일 큰 데가 인천의료원인데 이게 지금 지역응급의료센터가 안 되는 이유가 심뇌혈관 진료 문제 때문에 그런 건가요?
거기 기준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제일 중요한 게 사실은 전문의 인력 문제였습니다. 올해 전문의를 충원해서 시설 지금 공사 중에 있어서 그 시설 기준과 인력 가지면 내년에는 신청할 자격은 생깁니다.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자격이 되면 바로 되는 건가요, 아니면 또 거기서 선정을 해야 되는 건가요?
선정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여기에 필요한 부분이 뭐 뭐, 그 의료진의 문제인가요? 응급.
제일 문제가 의료인력과 시설인데 공사가 끝나고 현재 인력기준은…….
지금 네 분인가 다섯 분인가 계시죠? 응급과에.
지금 다섯 명 있습니다.
다섯 분 계시죠.
그러면 의료진 충원이 몇 분 정도 더 되셔야 되는 거죠?
의료진은 지금 의사는 됐고요.
다 됐고.
인력은 지금 갖춰졌고 공사가…….
그 다음에 심뇌혈관…….
필수조건은 아닙니다.
필수조건은 아닙니다.
그것은 필수조건 아니고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지역응급의료센터가 다 민간병원들이잖아요, 그렇죠. 8개인가 9개 정도가 있죠. 거기로 환자가 가는 것하고 우리 의료원으로 오는 것하고는 차이가 많아요, 숫자적으로 차이가?
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의료원의 어떤 이것은 운영의 문제가 아니고 시민들이 어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믿고 찾아갈 수 있는 제일 선호하는 병원이 돼야 되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 역할들이 사실 안 되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여기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로드맵들이나 이것은 지금 시하고도 잘 논의되고 있습니까?
예산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일단은 시설기준이 안 돼서 지금 공사 중에 있고요. 그리고 전문의를 확충하였기 때문에 준비는 되고 있고 내년에 거기에 인증기준에 맞는 준비를 해서 신청을 할 계획에 있고 시에서도 지역응급센터 되는 부분을 적극 권장하고 지금 요구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것은 사실은 지금 서울ㆍ경기, 대전도 응급지역의료, 응급센터인가요? 대전의료…….
대전은 의료원이 없습니다.
대전은 지금 의료원이 없죠. 부산은요?
부산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한번 다음에 자료 주셔 가지고 전국 광역단위의 의원들의 응급의료기관 내의 현황들하고 그것을 좀 비교를 해 주세요. 상대적으로 인천시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못 받는 어떤 환경에 처해 있다는 겁니다, 그렇죠. 이것은 어떤 재정에 문제 될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좀 대시민 인식들도 필요한 것이고 그런 부분에 좀 적극적인 더 노력들, 내부적으로 하는 노력들도 필요하지만 이것은 시민사회나 아니면 시민들이 많이 아셔 가지고 이것이 좀 당연한 권리로서 시민들이 그것을 요구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또 하나가 지금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공모를 하셨죠. 이게 공모가 선정이 됐나요?
네, 됐습니다.
그러면 이게 뭐 여러 가지 어떤 시설기준들도 있어야 되고 금액은 이게 얼마 정도쯤 됐습니까, 공모가 되면?
(「7000만원」하는 이 있음)
국ㆍ시비 7000만원을 받았고요.
그러면 그게 50대50으로 시비가 붙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시비가 붙어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의료원 자체에서…….
이미 확보가 됐고요, 자체예산으로도 거기에 또 거의 5000만원 정도가 더 들어갑니다. 그 돈 갖고…….
그런데 이게 지금 그러면 이 예산이 기, 다 돈이 들어왔나요, 올해?
네, 그래서 내년 일이 월달에 공사를 할 계획으로 지금 설계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 공모를 해서 들어오는 돈은 보조금으로, 국고보조금으로 보는 겁니까, 아니면 뭐로 보는 거예요?
시설보강에 대한 국고보조금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아니, 지금 64쪽에, 행정사무감사자료 64쪽에 그 내역이 없어요.
이것은 보건복지부, 그러니까 별도 사업으로 후반기에 다시 책정된 사업이라 이게 아마 보건복지부 기능보강사업에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아니, 그런데 기능보강사업에 포함이 되든 안 되든 예산에는 어차피 포함이 돼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저희가 지금 그것이 공모하셔서 참 수고하셨고 금액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상징적인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친화형 어떤 의료기관으로서. 그러면 이게 왜 저희한테 보고되어 있는 내용은 없느냐는 거예요.
누구, 행정부원장님이 좀 답변주시든지.
행정부원장 이동호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장애인친화 검진기관은 사실 전국에 공고를 했습니다. 공고를 해서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저희들이 8월 1일 자로 지정이 됐습니다. 거기에 따르는 국비 내지는 시비가 매칭사업이 되죠. 그래서 그 다음에 그 내용에 의해서 지금 국고보조금 내용에는 포함이 안 됐지만 저희들이 지금 국비하고 시비는…….
그 부분은 제가 다, 원장님도 설명하셨고 했는데 왜 이게 표기가 안 됐냐는 겁니다.
그것이 이제 늦게 좀 내려오는 바람에 저희들이…….
그게 언제 내려왔는데요?
최근에 시비도 내려오고 해 가지고요. 여기 지금 기준은 10월 20일 자이지만 그 내용에 지금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 홈페이지하고 보건복지부 홈페이지하고 쭉 봤을 때 현장시찰까지 해서 6월에 해서 육칠 월에는 이미 예산이 집행이 됐고 그 다음에 시설개보수 및 인력채용이나 이것은 육팔 월에 진행되는 것으로 로드맵이 있는데 그러면 이게 돈이 최근에 내려왔다는 건가요?
네, 공문이 내시는 됐습니다만 공사비나 이것을 저희들이 내년 1월, 2월 중에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명시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번에 행감 자료에는 시점상으로 예산이 안…….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표기 안 될 수 있다는 그것은 확실한 거죠?
네.
그것은 금년, 내년 1월에 업무보고할 때 포함을 시켜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되게 긍정적인 부분이기도 하고 금액은 적지만 그랬는데 자료를 봤을 때 우리가 예산서에는 그게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부원장님.
잘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44쪽에 보니까, 요구자료입니다. 144쪽에 보니까 의료폐기물 위탁처리 이게 ’17년도, ’18년도에는 연단위로 계약을 했었어요. 자료 보셨습니까?
그래서 연단위로 계약을 했는데 보니까 ’19년도에는 3년 계약을 했더라고요.
원장님, 내용 파악되셨어요?
이 사항은 파악이 됐는데 이것 혹시 재무회계과장이 잘 아니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셔요.
과장님, 저기 ’17년도에는 계약금이 9500만원 그래서 단가가 한 950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 다음에 ’18년도에는 똑같은 기업에서 단가가 변동이 없어요. ’19년도에는 3년간 공개입찰을 해 가지고 진행을 했는데 단가가 2배 이상이 돼요. 거의 3배가 되는데 이것은 왜 그런 거죠?
재무과장 김종심 답변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대두됐던 부분인 건데요. 저희가 2019년에 입찰을 7차 입찰까지 공고를 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들어오는 업체가 있지를 않았어요.
그리고 요새 폐기물이 문제가 되면서 금액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져 있어 가지고 저희가 여러 번 시위를 했지만 오시는 업체들도 없고 해서 결론은 한 업체밖에 없어서 여기서 수의 시 논의를 해서 금액이 많이 올라가졌던 부분이고요.
이 부분은 폐기물하고 폐기물 들어가는 용기랑 같이 금액이 책정이 된 부분이라서 좀 금액이 올라가져 있고 그 3년 기한을 안 하면 업체가 아예 입찰을 안 한다고 하는 부분이어서 저희가 어쩔 수 없이 금액은 많이 올라가져 있고 지금 3년 계약을 안 하면 저희가 이 폐기물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저희도 참 이 부분을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금액은 아마 이 이후에는 더 많이 상승될 것 같아서 많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식회사 대산 기업이라는 데가 어떻게 운반단가가 650원에서 2배로 올라버리고 1년 사이에 그것도 3년 계약으로 이런, 이 업체가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가요?
이 업체가 폐기하는 데하고 수거하고 같이 되어 있는 업체들이 별로 많이 있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수거하고 폐기를 꼭 같이 가야 되는 건가요? 이게 보니까 폐기처리는 또 다른 업체더라고. 이게 하청이에요, 하청으로 된 건가요?
법적으로 같이 해서 들어오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게 의료폐기물 무단으로 가서 아무 데나 묻고 이런 부분 때문에 아마 이런 부분이 좀 강화가 돼 있어서 저희가 그냥 수거만 해 가는 게 아니라 소각하는 부분도 같이 다 연계돼서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라서 우리나라에 그렇게 업체가 소각할 수 있는 기업은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없는 거예요, 아니면 이 업체밖에 없는 거예요?
소각하는 업체들도 한 두세 군데 있는 부분은 알고 있는데…….
그러면 담합을 해서 이렇게 전체가 갑자기 올린 건가요?
그런 부분은, 하여튼 이것은 저희, 나라 국가적으로 이슈돼서 TV에도 많이 방영이 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의료폐기물 처치곤란으로 많이 나와져 있는 부분이라서 저희도 워낙 적은 금액으로 시작을 해서 1차, 2차, 3차 해서 7차까지도 들어오는 업체가 없어 가지고 어쩔 수 없이 전에 계약했던 업체하고 수의계약을 해서 진행을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뭐 오해를 하자고 보는 얘기가 아니고요. 계약금액이 9500만원 뭐 1억 정도 되던 것이 갑자기 3년간 6억 2300이 되면 이게 1억이 2억이 된 거예요. 이런 어떤 업체가 과연 정당하게 그 용역사업이 발주가 됐는지 그 부분에 대한 어떤 그러면 입찰을 하고 그 다음에 발주를 하고 하는 전 과정들 있잖아요. 그 자료는 오늘이 아니고 그 이후에라도 이 업체에서 낙찰을 했던 금액하고 아니면 다른 업체들이 얼마나 참여했는지 참여 안 했는지 거기에 대한 어떤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자료는 한번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참 아픈 손가락입니다, 인천의료원. 그렇죠?
몇 가지 자료요구 먼저 드릴게요. 지금 경영평가 관련해 가지고 2018, ’19년도 경영평가 상세자료를 좀 3년 치를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 각 평가항목별 점수 나와 있는 것 있잖아요. 그렇게 해 가지고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간단한 질의들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양식이 조금 바뀌었을 텐데, 다른 집행부 같은 경우에는. 그런데 의료원은 공유가 좀 안 됐나 봐요. 추진 시 애로사항 이런 것들 좀 적어달라고 전에 한번 요청이 있었는데 이 양식 자체가 지금 공유가 안 된 것 같아 가지고 업무보고자료는 조금 그런 게 반영됐으면 좋겠다 하고 가능한 부분이 있으면 같이 작성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것 가지고 질책드리려는 것은 아니고요.
그런데 추진 시 애로사항 같은 것을 적어달라는 것은 저희랑 의료원도 마찬가지로 애로사항 부분들을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말씀 계속 드리는 건데 계속 다 잘 될 것들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건 좀 아쉽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치과가 있죠? 치과가 있는데 홈페이지상에 예약이 불가하게 되어 있네요.
치과 예약이요?
그것은 콜센터로 전화를 하면 예약이 되는…….
그러니까 다른 부서들은 다 예약이 가능하거든요, 홈페이지상에서. 그런데 치과만 지금 예약이 안 되어 있어요. 혹시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는 분 있으신가요?
다른 데는 다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치과만 예약 불가가 떠 있어요.
최근에 치과의사가 한 명이 사직해서 혼자 있는 상황이어서 아마 그런 게 아닌가 싶은…….
아, 그래요?
그런데 전에 봤을 때도 한 분이었는데 홈페이지가 업데이트가 안 된 건지.
그래서 16일부터 한 명이 또 와서 2명이 이제 됩니다.
제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에 한 번도 홈페이지 관련해서 지적을 했는데 크게 변화된 모습은 없는 것 같은데 또 예산은 계속 반영이 되고 있는 것 같고 해서 이 정도까지가 제가 요구하고 질의하는 것이고, 이것 치과 같은 경우에도 예약 불가되는 부분 지금 설명을 잠깐 해 주시죠, 시간 있는데. 파악 못 하고 계세요?
(인천의료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시는 분이 없으세요, 여기 그 부분에 대해서?
바로 확인이 되면…….
바로 확인해서 제가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지금 일상적으로 체크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고객만족실장 유선훈입니다.
저희 병원에 전체적으로 다 예약제도를 해서 예약을 하고 있는데 치과는 진료하는 게 굉장히 복잡하고 그래 가지고 예약을 해도 예약시간에 맞추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어서 약간씩 딜레이되면…….
아니,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것 좀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서는 예약을, 다른 진료도 마찬가지잖아요, 사실은. 민원사항에도 보면 11시에 예약을 했는데 의료원에서 9시에 오라고 해 가지고 갑자기 진료 변경해 가지고 불만으로 접수된 부분이 있는데 그런 것들, 예약이라는 것들이 그러면, 오히려 의료원의 불편함보다는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 그러면 언제든 와 가지고 내동 기다려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게 되면. 말씀하시는 게 완전히 반대인 거잖아요, 그렇죠?
요즘 치과에서는 그런 부분 때문에 예약 부분을…….
다른 과는 안 그러냐고요.
다른 과는 거의 예약을 하면 다 진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데요. 그냥 예약 안 한다고 한 것 아닌가 싶은데 그게 핑계, 해명이라고 볼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가 치과 부분을…….
아니면 하루에 뭐 가능한 환자들 수만을 거기에 가능한 시간들을 기입하신 다음에 그것을 기입하는 게 맞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안 되지 진료 방문해서 다음 진료 스케줄이나 이런 것은 전부 예약을 해서…….
그렇게 그게 가능하면 인터넷도 예약이 돼야 되는 거죠, 사실.
치과진료 예약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으로 그 시간대에 또 맞춰 넣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니, 말로 예약을 하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나 똑같은 거잖아요.
예약이 안, 치과…….
다른 과는 되는데 이건 안 되냐고요.
확인하세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고서 보면 CS라고 기입돼 있는 게 있어요. 단순 그냥 보고서에 대한 부분인데 환자서비스 디자인 도입 이렇게 하셔 가지고 했는데 CS 컨설팅 이렇게 되어 있는데 CS라는 군대에 있을 때 화생방 했을 때 캡슐 터뜨리는 게 CS탄이었는데 그냥 고객만족이라고 쓰세요. 아니면 괄호 치고 표기를 하시든가요. 아시겠어요?
(「네」하는 이 있음)
CS라고 써 놓으면 저희가 다 아는 것 아니잖아요, 그렇죠. 업무보고하시는 데 좀 세심한 것을 기울여 주시고요. 애로사항이라든가 의료원에서 하실 때 그런 부분 그리고 이따가 경영평가 관련해 가지고 보고서 오면 그것 관련해 가지고 추가질의드리도록 할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입니다.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지금 현재 인천의료원에 의사직을 포함한 의료진들에 대한 구축 그러니까 확충을 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과정을 좀 간단하게 설명 들을 수 있을까요?
지금 저희가 정원이 41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제가 왔을 때도 한 서너 명 정도가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채용을 했고요.
앞으로 지금 확충했다고 드린 문제는 예를 들면 내년에 심뇌혈관센터 같은 것을 하게 되면 순환기내과나 신경외과, 그 심뇌혈관에 관계된 방사선과, 영상의학과죠. 거기하고 전문인력들 해서 총 한 16명 정도가 사실은 추가로 늘어나야 될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의 의사나 정원 확보가 필요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계획을 말씀드린 겁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문화복지위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셨던 말씀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경영평가를 진단하기 위한 차원에서의 경영의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양질의, 이런 말은 어폐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양질의 의료진들이 구축이 되고 전문성과 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조성이 되면 당연히 오시는 분들에 대한 어떤 의료서비스가 당연히 다양해지고 또 밝은 미소로 대하는 분들에게도 몸은 아픈데 마음은 아프지 말아야 된다는 차원의 걸로 양상을 우리 원장님께 계속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던 사항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인천의료원에 대한 현주소가 실제적으로 의사직을 포함한 우리 전문직들이 선호도가 어느 정도로 된다고 판단하시나요? 자체진단, 자가진단을 하신다 그러면.
아직 뭐 충분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수준의 척도가 뭔지 아시죠. 본 위원을 포함한 문화복지위원님들이 똑같이 말씀을 하셨었어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그분들이 최대의 만족을 느끼고 인천의료원에 가면 몸과 마음까지도 치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된다 그러면 홍보가 따로 필요 없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게 박자가 맞아진다 그러면 그래서 그 지원에 관련된 차원은 우리가 아끼지 않겠다라는 차원에서의 우리 의지를 분명히 표명을 했었어요.
그렇다면 인천의료원을 거쳐서 가는 다른 의사직에 계시는 분들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해 보면 여기에는 연봉이라든지 근무환경이라든지 기타 등등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적합하지 않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을 거거든요. 그것부터 차례차례 보강해 나가고 그리고 근무환경에 대한 접근성을 가지고 하시다 보면 그분들이 만족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첨단장비, 의료시설 아무리 구축한들 직원들이 환자분들을 대하는 마음에 대한 어떤 요소가 확충되지 않고는 절대로 불가능한 상황이라 생각돼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전문의사직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계신 분들에 대한 연봉 수준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저희가 제시를 했었고 충분히 고려하시겠다라는 말씀을 들었었거든요. 그러기 위한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신지에 대한 겁니다.
실제적으로 각인돼 있는 어떤 선입관이 있어서 인천의료원에 대한 수준을 환자분들도 너무너무 잘 아세요. 저렴하고 공공의료원이라는 기능 차원에서의 마지못해서 간다는 그런 차원이 아닌 거예요. 최고의 의료진, 최고의 서비스로 환자분들을 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가 돼 있지 않고는 우리가 경영을 측정함에 있어서의 판단기준은 다분히 모호해질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인 거죠. 그것에 대해서 원장님에 대한 의지를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인동 위원님 지적사항이 사실은 정말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저도 원장으로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의사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그래야 좋은 인력들이 오고 환자에 대한 서비스가 올라간다는 것은 병원일 하는 데 기본적인 조건인데 사실은 지금 말씀드린 시설장비나 문화개선이나 연봉 문제를 포함한 이런 것들이 어느 한 가지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어서 결국 인천의료원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되면 아마 그런 분들도 점차 좋아질 것 같고 그래서 연봉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 제가 와서는 사실은 일정 부분 좀 올려준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하루아침에 되지는 사실 않는 문제여서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과 지원이 있으면 조금씩 조금씩 개선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고의 인천의료원으로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은 천리 길도 첫걸음부터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오랫동안 진행돼 왔던 그런 관행적인 어떤 사항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말 원장님에 대한 어떤 마음의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돼지거든요. 편하게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는 이런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지 어떻게든지 이것은 안 돼라는 관행적인 차원에서의 묵고가 돼 버린다면 이것은 절대 변화를 모색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변화의 첫걸음을 원장님이 함께해 주시길 바라고 의료진들의 확충과 그분들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시키기 위한 차원에서의 노력들은 저희 문화복지위원님들 충분히 제고하고 도와드릴 여지가 있다라는 말씀을 강력히 드리면서 그 부분을 위해서 한 번 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한다는 말씀드리고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부평구 이용선 위원입니다.
주요업무보고 27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사회안전망 공공의료 역할 강화에 대한 건데요. 저소득층, 장애인, 노약자, 소외계층 등에 대하여 의료수요에 부응하는 의료혜택 제공이라는 취지하에 하셨는데 올 1월에 우리 추진실적 이렇게 보시면 진료인원하고 지원금액하고 쭉 보면 거의 비슷해요. 진료인원은 1만 1600명을 목표로 하셨는데 이게 좀 아동성장 기초검사 및 독감접종은 1300명에서 1002명이 받았어요. 그런데 아동성장 기초검사가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성장판 막 이런 것?
네, 소아과에서 진찰, 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독감접종은…….
그것은 지역아동센터나 이런 어린이들 대상으로 무료접종도 해 주고 있고요.
이런 것을 따로 구별해서 표시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암환자 치료지원 사업 있잖아요, 공공의료 특화사업에서. 이게 암환자를 처음에 1200명 정도 목표를 잡으셨다가 5억원 정도 예산을 잡으셨어요. 그리고 수술비 지원사업도 5억원에 700명 해서 이것 한 141명이 오버된 것으로 제가 보고 있는데 암환자 치료사업에 5억을 생각하셨다가 숫자가 좀 안 되잖아요, 넘어갔잖아요. 오버 많이 됐습니다, 이게. 이런 것 예측을 해 가지고 원래 예산을 측정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런데 이 차이가, 2개의 차이가 암환자 같은 경우에는 대개 한 10% 정도의 금액만 내고 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원래 숫자가 더 많아져야 되는데.
이것은 사업을 하다 보니까 어차피 이게 둘 다 취약계층에 대한 암 또는 다른 수술비 진료사업이어서 시랑 협의를 해서 한쪽이 부족하면 이쪽 예산으로 해서 목표를 채우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숫자를 채우기 위하여…….
예산이 남으니까…….
예산이 남으니까 그 예산을 이쪽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같은 목으로 보겠다.
같은 목으로 해서 할 수 있게끔 한다.
이게 암환자 치료가 우리 인천의료원이 상당히 환자가 많이 몰린 거예요, 따지면. 그렇죠, 홍보 차원도 그렇고 암환자가 따지면 인천에 있는 분만 오시는 건 아니죠?
대상자는 인천에 있는…….
그냥 인천만?
그러면 인천에 있는 다른 타 지역 성모병원, 길병원 이런 데보다는 그래도 우리 인천의료원이 그만큼 의료진이 많이 암 이런, 어느 부분인지 몰라도 간암, 위암 이런 것에 대해서는 타 병원보다는 낫다 그런 의미에서 많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아직은 사실은 그런 중증 암들을 치료하기에는 좀 열악한 환경이어서 진단과정까지는 저희가 도와드리고 만일 우리가 못 하면 다른 병원에 가시는 분들도 예산 한도 내에서는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게 우리가 목표치는 1200명이었는데 거의 930명인데 그래도 많은 홍보가 있었다라고 생각을 해요.
저도 뭐 존경하는 박인동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저번에도 아마 의술은 인술이다, 진짜로 사람이 내가 갖고 있는 의술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 마음의 인술이 진짜로 같이 갔을 때 원스톱으로 해서 환자가 치료가 가능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29페이지 보니까 정부정책 수행 좋은 일자리 확충에서 제가 이것은 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전재운 위원님이 아마 장애인체육인에 대해서 고용을 하게끔 했는데 원래 10월 예정이었는데 12월에 늦춰져 가지고 이렇게 됐다는 걸 제가 보면서 역시 우리 전재운 위원님께서 좋은 발의를 하셔서 이게 또 우리 의료원이 거기에 벌금 내느니 차라리 우리가 수용을 해서 장애인 선수들이 운동을 할 수 있게끔 생계유지도 하고 좋은 발전으로 나갈 수 있게끔 한다는 것에 대해서, 수영인가요, 이게? 종목이 어떻게 되죠? 제가 알아보니까 수영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관계관을 향해)
“수영이었나요?”
(○행정부원장 이동호 좌석에서 - 지금 아직은…….)
확정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확정은 아니고?
어떤 종목이 됐든 선수들을 잘 좀 해서 인천의료원이 앞장서고 또 다른 공공시설도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47페이지 그냥 시민소통 프로그램 확대에서 보니까 다양한 문화공연 및 행사 제공으로 시민과의 소통공간을 조성하고 또 환자분들의 정신적인 면에서 문화의 풍족함이 채워지기 바라면서 아마 여러 가지를 한 것 같아요. 인봉봉사단, 혹시 인봉봉사단이 저기 부평구에 있는 인봉봉사단인가요?
네, 맞습니다.
부평구가 나왔으니까 이제 우리 부평구 여성재단에도 합창단도 있고 하잖아요. 그분들한테도 좀 같이해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끔 환자들하고 좀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또. 직원분들도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하니까.
오전에 이것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감사중지)
(11시 16분 감사계속)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안녕하세요.
김국환 위원입니다.
원장님 부임한 지가 거의 1년 돼 가죠? 작년…….
12월 20일 날 왔습니다.
12월달 오셨으니까.
그동안 경영성과 같은 것 많이 있나요, 어떻게 얘기해 줄 수 있나요?
성과라기보다는 하여튼 그동안 부족한 부분들을 많이 채워서 이제는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준비를 지금 하는 단계인데 실질적으로 수익이나 입원환자는 상당히 늘어났습니다, 점점 올라가는 추세에 있고.
보니까 고객만족도, 직원만족도에 보니까 상당히 상승됐다고 발표도 하고 ’20년 되면 한 70점 정도로 이렇게 된다고 한 것이 아마 원장님 부임해 가지고 많이 좋아지는 어떤 경영성과가 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난 행정감사 때 위원회들이 많더라고. 거기 위원회를 좀 내실 있게 하라는 지적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당해연도에는 어떻게 내실 있게 잘 운영이 됐나요?
네, 위원회가 사실은 법적의무사항으로 돼 있는 위원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자료에, 보시는 것에서 마지막에 자료 5페이지에 있는 위원회 항목을 보시면 세분 법적구성사항이어서 법적으로 운영해야 되는 기준이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저희가 필요한 위원회들은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행감 요구자료 53페이지를 한번 보니까, 53페이지 쪽에 이렇게 보면 간호업무관리위원회, 영양관리위원회 운영횟수하고 인원하고 안 맞는데 궁금해서 이게 그래서 왜 그런 건지 설명 좀 해 줄 수 있나요?
보면 영양관리위원회는 위원장부터 해서 간사까지 6명인데 또 이렇게 하면 인원은 7명, 12명 이렇게 인원수가 결과 횟수에 나오는데 이게, 다른 것도 대부분 다 그럽니다, 보니까. 이것 단순히 표기오류인 건지 안 그러면 어떤 이유가 있는 건지?
행정부원장 이동호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각종 위원회 현황이 지금 자료요구서 52쪽에 돼 있습니다. 52쪽하고 그 내역은 연도별로 참여횟수와 인원수가 돼 있습니다만 각각 위원회는 법적 당연직 위원님도 있지만 일반 또 위원님들 구성을 하다 보니까 그 숫자에는 조금 변경되는 이런 차이점이 좀 있다고 보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기록된 인원은 당연직으로 보고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서 위원회에 들어왔다 나갔다 이렇게…….
네, 당연직은 필수적이지만 일반 위원님들께서는 또 어떤 유고가 있을 때는 참석을 못 할 이런 상황 중에 있을 때는 거기에 대한 변수는 좀 차이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56페이지하고 59페이지에 응급실운영위원회하고 치료재료심의위원회는 당해 개최를 하지 않았는데 왜 이게, 한 번도 개최를 안 한 것 같아요.
응급실운영위원회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올해…….
그래서 올 연말께라서 아직 개최 안 했다는 것이죠?
그건 알겠고요, 그러면.
지금 응급의학과 과장들이 새로 다 충원돼서 아직 업무파악이 안 된 상태여서 11월에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간부의사단위원회가 전년도에 비해서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이게. 보니까 ’17년도에는 열네 번 했는데 ’18년도에 열다섯 번, ’19년도는 두 번밖에 안 했는데 이렇게 급격히 떨어진 이유가 있나요?
떨어졌다기보다는 간부의사단회의는 사실 수시로 있기 때문에 위원회라고 이름을 붙여서 이게…….
문제가 있으면 하는 거예요?
거의 한 달에 한 번 정도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위원회라고 하지를 않고 간부의사단 모임 자체로 운영해서 아마…….
여기 표기에는 올해는 하여튼 두 번밖에 안 해 놔서.
전체가 모이는 위원회 형식으로 한 건 한 두 번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간부위원회는 어떤 문제가 제기됐을 때라든지 있을 때 넣는다고 보면 되죠?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몇 가지 더 보겠습니다.
행감자료 64페이지 쪽 보면 2019년도 국고보조금 내역에 집행현황이 있지 않습니까. 국가격리병상 운영비 7700만원 중에서 2500만원 쓰고 5100만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았는데 어떤 이유로서 이렇게 연말이 다 됐는데 남았는지.
이것 예산을 집행하는 우리 관리과장이 설명을 좀 드려도…….
그러세요.
관리과장 곽백규입니다.
지금 국고지원사업에서 국가격리병상 운영비에서 현재 집행금액은 2511만 1000원인데요. 이건 현재 유지관리비고 하반기 부분에 되면 훈증소독이라든지 그 다음에 T.A.B 그 다음에 최종 마무리할 때 종합정밀점검 이렇게 해서 하반기에 이런 사업들이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번 11월달에 과업을 해서 훈증소독 및 T.A.B 별도의 작업들 진행을 하였고요. 지금 현재 최종 종합정밀점검 작업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9월달까지, 9월 말까지 집행금액에 나와 있다 보니까 그 금액이 나온 것입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비용을 매월 이게 잘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지 않나, 연말에 이렇게 막 몰려 가지고 운영하면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은 매년 연말쯤에 그 기계의 장치의, 시스템 자체의 점검을 확인점검을 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하반기에 몰려 있습니다.
그리고 중반기에 소독은 두 번에 하게 걸쳐서 하고 있습니다, 훈증소독을. 그래서…….
설비점검 같은 것은 하더라도 만약에 월별로 분기별로 그 다음에 1년에 한 번씩 하는 것 이런 체크항목이 있을 것 아닙니까, 이게 한 번에 1년에 몽땅 털어서 하는 것은 아닐 거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매월 점검을 하게끔 돼 있고 그 다음에 1년에 두 번에 걸쳐서 훈증소독을 하게끔 돼 있고 그리고 연말에 최종 정밀점검을 한 번 하게끔 돼 있고 그 다음에 T.A.B를 한 번 또 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이런 비용들을 좀 효율적으로 분기별 단위라든지 잘 활용해서 연말에 몰리지 않도록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전재운 위원님.
서구지역의 전재운 위원입니다.
요즘에 보면 영종도 주민들께서 인천의료원 제2의료원을 요청하고 계시는데 혹시 그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검토한 게 있으시나 한번 원장님 말씀해 주세요.
제가 그러지 않아도 거기, 제2의료원이라기보다는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그런 내용이어서 제가 토론회에서 참가도 했었는데 영종도가 앞으로 향후 인구가 늘 걸 감안해 보면 당연히 종합병원이 있어야 될 거고 저는 그 부분에서 공공병원이 오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지금 시에서 얘기하는 제2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좀 더 넓은 범위를 포괄해야 되기 때문에 영종도에 제2의료원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직은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다른 대안이 좀 나와야 될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또 나름대로 그 용은 적정한 것 같고요, 원장님. 일단은 그래도 우리 의료원에서 아무래도 시에서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좀 나름대로의 종합적으로 검토가 돼야지 지금 그것에 대해서 주민들하고의 얘기가 소통이 될 것 같아요.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 주민들하고 이렇게 회의만 하고서 그걸로 지금 끝이라는 게 조금 약간 안타까워요.
왜냐면 다른 지역이나 시도 그렇고 다 뭔가 이런 현상이 있으면 어쨌든 간에 조사를 하고 또 용역이나 아니면 기타 등등 해서 이런 입장을 빨리 내야지 안 그러면 계속 영종도 쪽의 주민들은 지금 아우성이고 여기에 대해서 동료 시의원님들도 다 공유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명확하게 어느 정도의 이렇다 이렇다 또 이건 이렇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을 어느 정도 시 차원에서라도 발표를 하셔야 돼요. 답을 드려야지 또 거기에 대해서 민간이든 아니면 종합이든 병원에 대해서 좀 방향이 또 세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까지, 있어요?
사실 저희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시에서만 요청이 있으면 의견을 낼 수는 있겠지만 시나 의원님들이 추진을 하셔야 될 거로 생각이 되는데…….
그러면 우리 의료원 그렇고 담당 보건복지나 아니면 또 다음 부서에서 할 때 또 다시 한번 논의를 하겠습니다, 그것은.
그리고 의료폐기물 아까 위탁처리 관련해 가지고 추가질의 좀 할게요. 아까 담당하시는 분 잠깐 발언대 나오셔도 돼요.
혹시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에서 각 지역별로 폐기물 단가를 공개한 것 보셨어요?
네, 저희가 그런 자료도 확인을 하고 환경부에서 나오는 부분에서는 사실 폐기물 물량에 대한 부분만 나와져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입찰에 이렇게 진행 들어가는 부분은 폐기물 양이 많으면 단가는 좀 내려가지는 거고 사실 저희 병원 같은 경우는 의료폐기물 t당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그리고 또 물류금액이 상승하다 보니까 저희가 그래서 시에서 원래 입찰 들어가려면 예산계약심사를 의뢰하는데 그 부분을 단가를 올려서 저희가 그 단가 심사의뢰 요청을 세 번을 시에다 의뢰해 가지고 계약을 변경해서 입찰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입찰진행에도 계속 기간을 두고 7차까지 진행을 했는데 업체가 진행이 되어 있지 않고 그리고 폐기는 폐기만 하는 게 아니라 소각이 위주인데 저희가 알기는 인천지역 내에는 소각업체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은, 대형병원 같은 경우는 폐기물 양이 많다 보니까 물류금액이 상승해도 단가는 조금은 내려가지는데 저희는 양이 좀…….
본 위원은 지금 단가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단가는 전국적으로 지역의 단가표를 보니까 중간 쪽으로 돼 있는데 그것보다도 지금 혹시 우리 몇 차 진행을 했지만 아까 김성준 위원님이 자료요구를 하셨지만 지금 인터넷 간단하게 뒤져 봐도 업체는 상당히 많아요. 꼭 여기 대상기업도 처리자가 스테리싸이클코리아 이렇게 돼 있는데 안 들어오니까 지금 그것도 한번 안 들어오면 좀 우리 병원에서 그러면 뒤져서 어디 지금 인터넷만 봐도 업체가 있는데 다른 지역도 좀 이렇게 가서 하셨어요?
네, 그런 부분도 다 알아보고 업체에도 인터넷에 뜨는 것 말고 기존에 그 업체들은 많은데 저희가 법적으로 입찰할 수 있는 이런 기준 부분이 지금 저희가 입찰하는 부분에서는 그런 다 입찰 들어올 수 있는 부분…….
기준, 그러면 입찰기준을 좀 우리 법의 테두리 안에서 완화시키시든가.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가 차후에 입찰 들어가는 부분에서 잘 적용을 하겠습니다.
차후가 아니라 3년 후에 해야 되는데 그것 언제 해요.
위원님, 제가 조금 추가로 답변을 드리면 의료폐기물은 사실은 이게 사회적 문제가 될 정도로 독과점이 심한 상태고 또 나오는 폐기물 양에 비해서 처리업체가 굉장히 부족한 형편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일종의 월권행위를 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실제로 일곱 번이나 해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얘기는 다른 업체들은 이 정도 단가 갖고는 안 들어온다는 의미가 있어서 그러다 보니까…….
그래서 지금 단가표 보니까 비용에 대해서 본 위원은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그렇게 유찰이 계속될 때까지 우리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발로 뛰셨지만 그것은 거기에 대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해야지 다른 일단 표를 보면 다 예산에 대해서 그렇게 지출이 많이 되는데 누가 그걸 얘기를 안 하시겠어요, 다. 지금 원에서도 다 그것을 공유할 것 같은데 혹시 추가로 그러면 ㎏당 이렇게 단가가 돼 있는데 우리가 무게를 재서 내보내나요, 어떻게 업체에서 재 가지고 내보내나요? 무게에 따라서 금액이 왔다 갔다 하잖아요.
어떻게…….
t당으로 저희가 무게 계측을 해서 가고 있습니다.
우리 의료원에 무게 재는 설치가 있어요?
관리과…….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있어요?
(「네」하는 이 있음)
계근대라고 하나요? 계근대 설치를 권장하고 있거든요, 지금 우리 환경부에서는.
저희는 되어 있습니다.
잘하셨네요.
그런데 그 계근대가 100㎏ 단위예요, 아니면 1㎏ 단위까지 나와 있어요?
제가 그 부분은 파악해서…….
우리가 재 가지고 전산으로 딱 찍어 가지고 딱 상차 되면 그 금액으로 계산을 하죠?
그런데 그것 자세하게 100㎏ 단위인지 1㎏ 단위인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관리과장 곽백규입니다.
지금 현재 폐기물 반출량에 대해서는 환경부에서 인터넷으로 해서 전산라인으로 아예 관리하게끔 돼 있고요. 단위는 저희 현재 계측량은 g 단위까지 계측이 되는데 표기는 묶어서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 이게 지금 680원이니까 여기에 대해서 ㎏, 아니, 그러니까 100㎏ 단위는 아닌 것 같고요. 10㎏ 단위까지는 나오면 그래도 조금 정확한 수치로 해서 절감이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이 중점 말씀드리는 건 그거예요.
그런데 계측은 되는데 실질적으로 나중에 취합을 해서 할 때는 g 단위 밑의 단위는 다 뺍니다.
그건 g 그것까지는 아니고요. 본 위원은 지금 여기 환경부 관계자가 또 권고한 내용에 보니까 우리도 그렇게 맞춰 가면 그나마 업체에서 담합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당 얼마기 때문에 그 금액 그것 계측, 계근대가 나와 있어야지 그래도 그나마 정확하게 그러면 업체에서도 뭐라고 할 말 없을 것 아니에요. 그것을 좀 자세하게 상세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 지금 그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알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고 저희도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아예 환경부 쪽에서.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장비보강사업에서 심장초음파진단기하고 안과 미세수술현미경 등 2020년 장비보강사업에 반영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뒤에 또 담당했으면 발언대 나오셔도 됩니다.
요구자료에서 95페이지가 있는데요.
관리과장 곽백규입니다.
지금 현재 심음파진단기라든지 그 다음에 사용연수가 8년 그 다음에 9년 이렇게 경과된 연수가 나와 있는 장비들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심장초음파진단기 같은 장비는 전문업체인 DK메디컬에서 솔루션해서 현재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보니까 현재 기기 상태가 양호해 가지고 더 사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나와서 보류된 상태고요.
안과 미세수술현미경 같은 경우에는 사용연수가 9년 됐으면 현 기계 상태가 이것도 전문업체로 문의해 보니까 아직까지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고 향후 더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장비보강사업에서 우선순위에서 딜레이돼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2020년 장비보강사업, ’19년 보강사업 이 장비들은 우선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계획입니다.
그러면 잘하셨네요, 그렇게 판단해서 하면 또 예산절감도 되는 거니까 좋은 거죠. 옆에 코멘트 좀 달아 놓으시면 되죠, 그건. 더 쓸 수 있다고 이렇게 해 놓으시죠, 왜 문제가 있어서 구입 안 하나, 가격이 비싸서 그런가 알 수가 없어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셨으면 고맙습니다. 수고하셨고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요구자료에서 121페이지에 진료성과금 지급기준에 보면 정형외과2과장 손○진 과장님의 진료성과금 지급내역이 있어요. 그래서 2017년도, ’18년도 이렇게 돼 있는데 또 올해는 제일 최고로 성과급이 지급이 됐는데 물론 성과급 좋은 거예요. 그런데 혹시 여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실 게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원장님께서.
성과급 지급기준이 원래 예상치였던 성과급 지급기준에 상한선이 있었습니다, 월 300만원 조금 넘게. 그 부분을 좀 올렸습니다. 그래서 올해 성과급이 실제로 이분은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걸려서 못 갔던 부분을 좀 풀어줘서 조금 더 사기를 앙양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자 그렇게 바꾼 부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우리 의사님들은 혹시…….
다른 분들 조금씩 올라갑니다.
조금씩?
왜냐하면 급여도 우리가 일하는 것에 대해서 민감합니다. 좋으신 분이나 또 열심히 하신 분이나 성과제도가 있어서 이렇게 잘하는데 반대로 여기에서 못 미치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딱 여기 쭉 성과금에 대해서 딱 보면 뭔가 좀 차이가 이렇게 있는데 반대되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원장님 관리를 어떻게 하실 수 있나요?
성과를 지금 개인지표를 삼아서 목표를 설정한 다음에 그걸 초과달성한 부분을 성과급으로 산정해서 주는 방안이고 만약에 그것을 계속 초과를 하는 분은 내년 연봉협상 때 그만큼의 어드밴티지를 줘서 연봉 인상을 조금 더 해 드린다든지 이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반대로 성과가…….
낮은 분은 이론적으로는 연봉이 깎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런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노력을 더 하도록 권장하는 쪽으로 가야겠습니다.
그래요. 원장님께서 좀 잘 이렇게 또 다른 분들하고 큰 차이가 크게 있지 않게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분명히 성과제도에 대해서는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원장님께서 잘 판단하셔 가지고 또 독려도 해 주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국가를 위해 공헌한 분들에 의료원에서 제공되고 있는 혜택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잠깐 말씀해 주세요.
저희가 이번에도 민주화유공자들하고 협약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보험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액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서 나머지 건강검진이나 이런 비급여 부분하고 장례식장 할인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할인을 예우해 드리고 있고요. 나머지는 만일 오게 되면 또 고객만족실을 통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모시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병원보다 틀리게 우리는 시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다른 일반병원보다 차별화되게 여기에 해당되는 분들은 좀 더 뭐가, 좀 더 잘 해 드려야 되지 않나 싶어서 그렇습니다.
국가유공자분들은 전용창구를 만들어서 접수나 이럴 때 편리하게끔 저희가 안내를 해 드리고 있고요. 나머지도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 당사자뿐만 아니라 확대해서 가족까지 할 수 없을까요?
그건 법적으로 허용된 대상자까지는 해 드리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유공자분들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감면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친아들, 직계가족…….
해당이 되면 되지만 안 되는 부분까지 저희가 해 드릴 수는 없어서.
그러면 법을 고치려면 혹시 어떻게 해야 돼요? 가족까지 다 국가유공자나 이렇게 자손, 형제까지.
보훈처에서 해야 될 문제 같습니다.
보훈처에서 할 문제예요?
이왕이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 의료원에서도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좀 확대하기 위해서는 보훈처에다가 아니면 서로 공유해서 아니면 저희 본 위원한테도 할 역할을 주시면 거기 대해서 또 여러 가지 방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좀 확대를 우리 지금 이렇게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특히 이분들을 위해서 우리 인천의료원, 일반병원이 못 하는 걸 우리가 했으면 좋겠고요. 거기서 확대해서 가족, 직계손도 있지만 좀 더 우리가 확대를 넓혔으면 합니다. 본 위원은 거기 대해서 강구책을 좀 찾아주시면 상임위 우리 동료 위원님들하고 공유해서 같이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거기에 대해서 한번 연구 좀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추가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지금 경영수지 현황을 이렇게 보면 사실 ’17년도, ’18년도, ’19년도 봤을 때 전체 수입의 비중을 보더라도 ’17년도는 물론 의료원은 환자를 많이 봐야 되는 거죠, 그렇죠. 기본적으로 전체 의료시장 안에서 의료원이 양질의 어떤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시민들이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그것을 통해서 수익구조를 내야 되는 겁니다. 자체적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원칙은.
그런데 2017년도 대충 보면 전체 수입 부분에서 의료수입이 이번 외래에서 한 77% 정도 되더라고요. 그 다음에 ’18년도가 73%로 떨어져요. 그 다음에 ’19년도 올해 9월까지 본 게 한 68%대 정도 나오거든요. 이게 물론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처럼 국비나 시비 지원액이 늘었을 때는 오히려 그 비율이 더 낮아질 수는 있어요, 그런 정황들도 있고.
그런데 저는 여기서 특이하게 봐야 될 부분이 ’17년도 전체 비용 중에서 인건비가 56%예요. 그 다음에 2018년도가 58%로 올라가거든요. 그런데 올해 지금 현재는 9월까지 자료에 보면 61%로 올라갑니다. 이게 단순 수치로만 보더라도 지금 의료원이 인건비성 지출이 비중이 너무 큰 겁니다, 그렇죠.
의료원이 지금 여러 가지의 경영난을 겪고 있다 그 다음에 제자리를 잡지 못한다 또 제2의료원의 어떤 정책들을 다시 시정부에서는 고민하고 있고 지금 용역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랬을 때 의료원은 어떤 위치상 접근성이 좋지 않고 여러 가지 얘기는 있어요. 그런 부분들의 감안, 감안, 감안을 다 하고 보더라도 저는 자체적으로 경영수지 현황표를 보면서 이게 인건비 비중이 자꾸 늘어난다는 것은 심각한 경영에 문제가 있지 않나. 우리가 의료원의 경영혁신을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발맞춰서 원장님께서 오셔 가지고 지금 뭔가의 어떤 변화를 굉장히 많은 시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이게 저는 물론 의료진에 양질의 의료진을 모시고 와야 되는 부분들도 동의하고 그 다음에 또 그만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처우가 안정적이 돼야 된다는 것도 다 동의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저희 의회에서는 어떤 경영혁신 부분에서 인건비의 비중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보고도 저희들은 받아본 적은 없어요, 그렇죠. 결국 의료원을 경영하는 부분에서 현재 부채들도 많죠. 지금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퇴직금도 적립이 안 되어 있어서 그게 규모가 얼마 정도쯤 되죠?
올해 지나면 한 200억 정도 될 것 같습니다.
200억 정도로 지금 항상 아프게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다음에 그 외의 부채가 지금…….
그것은 매입채무이기 때문에 약 외상값 같은 것은 어차피 3개월, 6개월 단위로 갚아나가기 때문에 퇴직금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금 원장님 오시고는 임금체불이나 이런 것은…….
올해는 예산 많이 지원해 주셔서 아직은 없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게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게 사실은 물론 다른 시ㆍ도에 비해서 인천시가 얼마만큼의 예산의 비중을 주는지를 다시 좀 검토는 해 봐야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이게 물론 착한 적자라는 말도 있지만 그 착한 적자는 투명한 경영과 혁신을 전제로 했을 때 그리고 시민들의 의료서비스가 만족됐을 때 전제라고 보면 되는 겁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게 그냥 착한 적자가 어떤 당연히 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저는 타 의료원에 비해 가지고 의료진의 확충의 문제는 심각하다는 것도 알고 있고 또 이제 의료진 말고 행정직도 있지 않습니까.
의료원이 지금 몇 년 됐죠?
굉장히 오랜 역사잖아요. 그러면 전체 타시ㆍ도에 비해서 아니면 민간병원에 비교해서 우리 좀 민감한 얘기지만 우리 행정직분들이나 이분들의 근무연한이 인건비하고는 굉장히 합쳐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구조조정이나 이런 부분을 지금 논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포함해서 어떤 혁신안들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시점이 이제는. 그리고 그게 우리 공무원들도 보면 명퇴도 하고 거기에 대한 어떤 보상들도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그런 고민들을 하고 계세요?
계속 제일 많이 고민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요. 사실 뚜렷한 답이 없어서 걱정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제 혁신이라는 것은 내부에서 하는 겁니다. 외부에서 어떤 예산을 끊는다든지 여타의 부분에서 어쩔 수 없이 긴급재정으로 구조조정 들어가고 했을 때는 그 안의 갈등들은 굉장히 크게 나타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돼서는 안 돼요, 공공의료기관이 진주의료원 이런 어떤 것을 보더라도.
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절대 동의하지 않는 입장이지만 변화에 대한 고민들은 내부적으로 좀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냥 의료원은 힘드니까 그 다음에 위치적으로 힘드니까 공간적으로 힘드니까 의료진도 없으니까 시민들이 많이 안 찾으니까 계속 이러면서 밑 빠진 독에다가 계속 완벽하게 물도 비워주는 것도 아니고 찔끔찔끔 이렇게 주면서 아픈 현상을 계속 가는 것은 저는 시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랬을 때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간담회를 통해서든 어떻게 해서든 같이 노조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타시ㆍ도의 의료원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의 직원들의 근무연수나 아니면 호봉이나 아니면 여타의 부분을 한번 비교도 해 보고 그래서 정말 정의롭고 정직한 용퇴도 전제를 하고 해서 그런 합의들을 좀 이끌어낼 수 있는 안들을 만드실 계획은 있으세요?
네, 제가 옛날에 있을 때도 사실은 지금 말씀하신 명퇴 부분 이런 부분들을 시랑 논의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산 뒷받침 때문에 결국은 못 하고 말았었는데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작업들이 필요할 것이고요. 두 번째는 어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보상을 통해서 사실은 전 직원이 다 열심히 자기 가치를 만들어 내게끔 만들어 나가는 두 가지 트랙으로 가야 된다고 보는데 퇴직에 관한 부분들은 사실 위원님들하고 앞으로 상의를 드려야 될 부분이 있어서 그것은, 두 번째로는 어쨌든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서 조직을 약간 개편하려고 지금 시랑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뭔가 좀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수입이 늘어나고 이 변화들이 점차적으로 데이터가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의료수입은 줄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계속. 그런데 지금 지출비용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매년. ’17년도, ’18년도, ’19년도 전체 지출비용의 합계는 비슷해요.
그런데 인건비만 물론 자연상승분도 있고 물가상승분, 인건비상승분이 포함됐겠지만 사실 이게 그러면 기본적인 경영이 안 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죠. 이것은 정말 의료원이 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라도 한번 내부적으로 많은 검토들을 해야 되고 뼈를 깎는 경영혁신의 안을 만들어 주셔야 돼요. 이것은 저는 꼭 좀 지적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안들, 결론을 가져오시지 못하더라도 내부 경영혁신들을 어떻게 해 나가겠다는 그런 안들은 저희 의회에다가 반드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일단은 좋은 얘기부터 할게요. 의료원이 홈페이지에 보니까 고객만족 이쪽 자유게시판 보니까 칭찬합시다 거기에 약 1년에 세 번 정도 칭찬을 받으시는데 많은 인원이 아니니까 포상도 좀 해 주시고 격려를 해 주시고 내년에는 한 10개 이상 올라오도록 노력해 주세요.
포상하고 계시나요?
그 하나하나를 포상하고 있지 않습니다.
3명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더 칭찬받는 의료원 돼 가지고 포상 많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제가 자료요구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 누가 만드셨나요? 어느 분이 만드셨어요? 이 자료 뽑아주신 분.
행정부원장 이동호입니다.
2018년하고 2017년 것 한번 봐 보시겠어요? 같은 자료를 갖다 주셨네요.
이것은 경영평가는 사실…….
아니, 같은 자료를 갖다 주셨다고요, 이게. 2017하고 ’18년이 똑같은 자료라고요.
평가총괄표하고 그 다음에 ’18년도 것에는 평가결과요약 해서…….
아니요. 제가 요구자료를 요청드렸잖아요. 같은 자료를 갖다 주셨다고요, ’17년하고 ’18년이.
자료검토 안 하셨어요?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지금 바로 의료원에서 받아 가지고 자료를 우리 담당자가 취합을 해서 지금 이렇게…….
알겠는데요. 자료 주실 때 이 정도까지 검토 안 해서 주시면 어떡하십니까, 이게 지금.
3페이지가 2개가 들어갔어요.
그런데 거기다 또 수기로는 2018년이라 써서 주셨잖아요.
다시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행감 오늘 뭐 하루 종일 하실 거예요? 자료요구한 것 계속 기다려야 되나요?
바로 시정하겠습니다.
정정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나오신 김에 외국인 유치사업 기반 강화사업은 어느 분이 담당을 하고 계세요? 행정부원장님께서 하시나요?
네, 외국인 관련된 부분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이게 자비로 3000만원이 책정되어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전담조직 구성은 전담자랑 코디네이터랑 국가별 통역사 이렇게 돼 있는데 최소한 세 국에서 네 국 정도, 삼사 개국 정도로 하실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것 지금 인건비랑 채용이랑 고용방식은 어떤 식으로 하실 건가요?
그 관계는 지금 원장님께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인천관광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이 3000만원에 인건비랑 이런 것들이 포함이 돼 있는 건지 아니면 3000만원 어디다 쓰이는 비용인지를 좀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주로 말씀드린바 보고서에 있습니다만 외국인들을 우리가 섭외를 한다든지 그 다음에 외국인들은 사실 현재 우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아니, 그러니까요.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이 3000만원의 사업예산을 어느 예산을 책정하셔 가지고 전담자 고용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전담자랑 코디네이터, 지금 국가별 통역사를 고용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 고용비로 쓰이는 건지 아니면 브로슈어 사업비로 쓰이는 건지 아니면 통과돼 가지고 3000만원 쓰시겠다는 건지.
그것은 거기 인건비하고 다 이렇게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인건비에 포함돼 있는 3000만원으로 진행이 가능하겠냐는 거예요.
그래서 인천관광공사하고 협의를 하기 때문에…….
그러면 그 내용을 쓰셨어야죠.
그 사항은…….
그렇죠?
네, 알겠습니다.
관광공사하고 협의됐는지 안 됐는지 저희가 어떻게 알아요, 이것을. 보면서 3000만원 갖고 이걸 되겠다고?
3000만원이면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획으로…….
가능한 것을 보여주셔야 되는 거잖아요, 이게. 3000만원으로 어떻게 전담자에 코디네이터에 국가별 통역사를 고용을 하고 홈페이지에 콘텐츠, 저희는 이것을 3000만원에 된다로 보는 건지 아니면 관광공사가 얼마를 투자를 하는 건지 이런 내용을 넣으셨어야죠.
이 사업은 지금 아직 논의 중이어서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에 대해서 또 말씀을 하셨어야죠, 녹여 넣으셨어야죠. 검토 안 하세요?
그냥 이게 객관적으로 아니잖아요, 이게 그냥 봐도.
그 관계는 추진, 내년도에는 세부적인 상황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과보고 전에 계획을 먼저 보고하셔야죠.
지금 뭐 포괄적인 계획이라서 저희들이 그렇게 자비로 3000만원 들어가는 것으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아니, 지금 이게 그렇다면 계획을 쓰시든지 아니면 이 예산안이라든가 이런 이런 것들에 대해서 넣으셨어야죠. 아직 되지도 않은 것 그러면 이것 하겠다라고 그냥 소설 쓰신 거예요, 그러면? 3000만원 넣어 가지고 이것 하겠다, 그냥?
이게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하는데 이런 식으로 하실 거예요?
하여튼 죄송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세부적으로 또 명시를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안 오시잖아요, 그런데 이런 내용들. 사건사고 터지실 때나 보고 오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치사항이나 아니면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고하러 오신 적 있으세요?
중간 진행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지표별 평가점수로 넘어갈게요. 이것 이따 2018년 것, ’17년도는 다 주셔야 돼요.
네, 알겠습니다. 그것은 별도로 보고를 직접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2019년도 좀 볼게요. 전체 점수는 3.48점으로 높아졌다고 하셨는데 다 등급이면 높은 건 아니에요, 그렇죠. 맞죠?
그러니까 뭐 자랑스러워 할 건 아닌 것 같은데 당연히 인천의료원의 사정과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좀 감안을 하고서 말씀을 드릴게요.
인사ㆍ조직ㆍ재무ㆍ예산 관리적정성 보면 4점 만점에 1.2점밖에 안 돼요. 이유가 어떻게 되죠?
사실 의료원의 인사나 재정 분야를 자체적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사실 조직 내에서 그렇게 효율적이고 어떤 자발적인 그런 시스템보다도 조금 원활하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평가에 저조한 결과를 초래한 것 같습니다.
이게 지속적으로 지적됐던 거잖아요. 그러니까 예산이 많고 적음이 아니고 이건 어떻게 예산을 활용했느냐 아니면 그것들을 어떻게 잘 균형 있게 배치를 했느냐 예산을 적정하게 쓰냐 이건데 이게 몇 년 동안 이 점수는 계속 낮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 몇 년 동안 사실은 저희들이 매년 이것을 점검을 받고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만 저조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특별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신경을 별로 안 쓰시니까 이게 상승하지 않는 것 같아요, 보면. 그리고 심지어 외부전문가 구성은 지금 행감 지적사항에도 있지만 계속 추진 중인데 2년째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것은 1점도 아닌 0점, 0점.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아까도 존경하는 우리 김성준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김국환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다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행감이라든가 업무보고 때만 이것을 갖다가 노력하겠다 하시겠지만 이게 지금 수정이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이게 조치가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밖에 기입이 안 되어 있으니까.
외부전문가는 올해 인사위원회 완료했습니다. 두 분 초빙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거거든요.
2019년에 0점인데요, 이것은.
그게 2018년 실적 갖고 그렇게 한 겁니다.
좀 이런 부분들 신경 써 주시고요.
근로시간 단축준수 같은 경우에 -1점 받으셨네요. 이런 어떤 정책준수라든가 정책준수 항목도 굉장히 낮은 편이고 이런 계량적으로 예측되는 성과도 당연히 정량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정성적인 부분들도 더 중요하겠지만 여기에서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은 계속 지속적으로 보완을 하셔야 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지금 말씀하시는 것들 보면 지속적으로 참, 저도 인천의료원 굉장히 기운을 실어드리고 싶고 이런 부분들 지적해 드리는 부분들이 사실은 의료원 발전에 훨씬 더 좋은 영향을 끼칠 거라 보는데 좀 신경 좀 써주세요.
잘 알겠습니다.
자료요구하는 것 하나도 검토 안 하시고 가져오시면서 이것을 뭘 더 기대하겠습니까, 그렇죠.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인천의료원에서 철저하게 노력을 하고 고민을 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말씀드리자면 업무보고서 사실은 저도 지적하려면 한없이 지적할 것 같아요, 업무보고 하러 오신 것만 해도.
그러니까 다 좋은데 사업예산 어디다 쓰이는지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책정이 어떻게 되고 이렇게 왜 설정을 했는지에 대해서 당위성을 갖고 납득을 시켜야 되는 것 아니에요, 위원들을. 그냥 3000만원 &#46945, 1억 1000만원 &#46945 하면 아, 그렇구나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 사업안들이 보면 그냥 이것 행감 오늘 잘 받고 끝내 가지고 가 가지고 하면 되겠지 이런 것 같아요, 느낌이.
저 사실 업무보고서 때문에 지적하고 싶었는데 하도 업무보고서 때문에 지적을 하니까 지적을 못 하겠더라고요, 이제. 오죽하면 본 위원이 양식까지 만들어 가지고 집행부한테 돌리겠습니까. 때우기로 이렇게 업무보고하지 마세요.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국환 위원님.
김국환 위원입니다.
원장님 지난 9월달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개소식 했죠?
그것 어떤 게 어떻게 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어떤 내용인지요?
보통 자살기도자들이 응급실로 데려왔을 때 그 사람들을 치료만 해서 내보내면 재발이 되거나 이렇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들이 붙어서 계속 관리를 합니다. 상담도 해 주고 집에 방문도 하고 그런 팀들을 지금 현재 운영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살 후에도 정신적인 안정이라든지 이렇게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언제까지 이렇게…….
그건 이제 그런 위기에서 벗어났다고 의사가 판단했을 때까지.
판단했을 때까지요?
그러면 자살시도가 됐을 때 인천시 내 병원들하고 업무협력 체계가 이루어져 있나요?
정신보건의료 연결체계가 있고 위기대응팀도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배정을 해서 환자가 오거든요. 저희 의료원으로 오는 분들은 저희가 담당하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지역마다 있어 가지고 바로, 새벽에 만약에 자살이 됐다 그러면 인천의료원에서 가는 것은 아니죠, 와서 치료를 해야 되는 거죠?
대개 119나 경찰이 데려오기 때문에.
119도 와 가지고요?
좋은 대응센터 같아요.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이용선 위원입니다.
19페이지 우리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기반구축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저번에도 누누이 말씀드렸는데 좀 어쨌든 환자 마지막 순간에 가실, 이렇게 우리가 잘 해서 연명에 대한 건 아닌 운명했을 때 그런 공포라든지 이런 것을 잘 치유해서 그분들의 마감하는 생을 잘 보필하는 그런 것으로 해서 호스피스 병동이라고 하는데 지금 예산이 좀 준 것 같아요. 처음에 초에는 나와 있는 게 저번에 저한테 ’19년 17억 건이 돼 있던 게 지금 7억 6200만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병실도 좀 준 것 같아요. 그 이유가 어떤 거죠?
병실이 처음에 20병동으로 계약했었는데 보건복지부랑 상의하는 과정에서 18병동으로 줄이게끔 지금 설계가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휴게소를 하나 만들라는 요구가 있어서 병실이 하나 없어지게 됐습니다.
휴게소?
그렇죠, 병동 가운데다가.
그분들이 같이 할 수 있는?
병실은 또 하나, 아 그것 줄이기 위해서…….
병실이 하나 준 바람에 2인실 2개가 줄어서 18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옥상인가, 본관 옥상에 하기로 했었잖아요, 처음에. 그러다가 지금은 바꿨어요, 본관 6층. 저번에도 말씀은 하신 것 같은데.
옥상에 증축을 하려고 그랬더니 내진설계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안전도 때문에?
네, 판단이 나와서 할 수 없이 있는 병실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면서 예산도 좀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원래는 올해에 이제 증축하고…….
2개년 사업입니다.
2년 사업이니까 내년에는…….
확실하게. 지장은 없고, 별 문제없이 잘되고 있고요?
네, 잘되고 진행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년에 봐야 되겠네요, 일단. 내년이 돼야 이게 잘되는지 안 되는지를.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전재운 위원님도 말씀드렸지만 영종도에 병원 건 때문에 저도 잠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아마 저희 위원님들은 다 문자를 받고 계세요. 지금도 뭐 밤에 아이를 업고 40분이 되는 거리를 가고 손가락이 잘렸는데 응급처치가 안 돼서 차 타고 가야 되고 가는 기간 내에 상당한 공포를 느낄 겁니다, 본인이. 119가 같이 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백령도에는 2017년 기준으로 한 5700명 정도가 계시고 영종도가 그 기준으로 한 6만 7000명 있어요. 지금은 한 8만명 넘는다고 그러세요. 그렇다고 우리가 영종, 백령병원도 한 150억 이상 들여서 지었지 않습니까, 지었을 당시에. 그런데 영종도에다가 그런 부지를 또 확보해야 되고 그리고 영종 부지도 되게 비싸잖아요.
지금 이 말씀 왜 드리는 거냐면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아마 저희 것을 보지 않을까 생각해요, 보고 계실 거고 시민들도. 그런데 야간에 응급으로 갈 수 있는 데가 없잖아요, 사실은 개인병원마다 있으니까. 그런데 그분들은 이렇게 인구가 유동인구가 한 30만 된다 이거예요, 비행기 타고 내리고 가시고 거기서 일하시는 분 한 10만 되고 일하시는 곳도 어떻게 보면 대형사고일 수도 있습니다, 한 번 크게 터지면. 그런데 그런 응급체계를 갖추지 않은 병원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시는 거죠.
그런데 그렇다고 우리가 지어라 이것은 아니에요. 우리가 해야 될 문제죠, 지을 수 있는 그런 예산도 갖고 가야 되고 해서 원장님은 의료진을 모셔오든 어떻게 하든 하셔야 되는 거고 채워 넣어야 되는 입장인데 그런데 조금 고민해야 될 문제가 뭐냐. 혹시 제가 의료법이나 이런 것을 정확한 것을 몰라도 왜 야간진료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야간에만 진료할 수 있는. 그런 영종분소라든지 뭐 그렇다고 진료만 있을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모든 장비 들어갈 수 있는 장비, 수술할 수 있는 장비 이런 게 다 갖춰야지만 하잖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 되기 좀 어렵나요? 크게 말고 그냥 우리가 그래도 병실 한 2개 해서 입원실 이런 식으로 해서라도 병상 자체를 줄이더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혹시 어떤 건물.
제 생각으로는 거기는 사실 응급기능을 하려면 최소한 한 150병상 정도 되는 병원이 들어와야 되거든요.
150병상?
병실을 갖다 놓는다고 되는 게 아니고 왜냐하면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어차피 지금이랑 큰 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종합병원을 요구하는 게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제2의료원을 설치를 하려면 그렇다고 영종도에다가 지금 하겠다 이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인천 어디인가는 하긴 해야 되는데 그렇다고 어디 정해져 있지는 않고 그런데 우리 김성준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착한 의료를 하려면 우리가 감안해야 되겠죠, 시가. 예산이 저렇게 없으면서 우리도 뭘 해야 되는데 그런데 수익구조는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사실 의료원이라는 자체가. 그런데 큰 병상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작은 거라도 혹시 가능하냐 이거죠, 그게.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사실 응급이나 이런 기능이기 때문에 그건 작은 병원 갖고는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사실은. 그래서 의원들은 있지만 제 기능을 못 하는 거랑 똑같이 그렇게 작은 규모로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작은 규모는 의미가 없다.
규모의 경제도 필요하고 시설장비 같은 게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사실 민간병원이 안 들어오는 이유는 결국은 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 안 들어오는 것일 것 아니겠습니까. 시에서도 사실은 그 부분을 감안한다면 이왕 할 거면 제가 보기에는 어느 정도 큰 병원이 들어가서…….
아예 큰 병원이 들어와서 종합병원이 들어와서 모든 걸 갖추어서 그 인프라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만 그게 가능하다.
그렇게 해야 재난이나 이런 것 대비할 수 있고 다 될 것 같습니다.
원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그런 큰 병원이 들어오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는 수익성 구조가 안 되기 때문에 그걸 할 수가 없다. 그런데 굳이 우리 인천의료원도 그것을 생각하기에는 너무 벅차지 않냐 이런 뜻이겠죠?
네, 저희 지금은 안 되겠고요. 나중에 되면 지원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니, 이게 된다 안 된다를 여기서 딱 잘라버리면 안 되니까 저희가 고민은 좀 하시고 제 얘기는 그겁니다.
의료체계를 제가 정확한 건 모르잖아요. 사실은 축소된 거라도 있으면, 있으면 야간에 응급 그런 치료라든지 해서 1차적인 치료를 하고 병원으로 온다든지 이송을 한다든지 그런 거라도 갖춰지면 그래도 마음은 좀 편하지 않을까 그분들이,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겁니다.
하여튼 그것에 대해서 우리가 고민을 좀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같이요. 원장님하고 같이 이렇게 원장님, 부원장님 다 해서 좀 하자고요. 백령도처럼 특수성이 있어서 그렇게 돼 있는 건 아니고 영종도도 나름대로 많이 문자를 받으면서 마음은 아픕니다, 사실은. 마음은 아픈데 어떻게 저희들이 그런 시설 자체를 잘 갖춰야 되는데 일단 도시계획에서 그게 안 된 게.
그리고 호스피스도 어쨌든 내년에 잘 되기를 바라고요.
일단 저는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원활한 중식시간을 위해서 최대한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천의료원 내에 있는 산부인과 거기에 지금 여성, 기존에는 남성 우리 과장님이셨는데 지금도 남성이신가요?
질의를 통해 가지고 진료특성상 여성 의사에 대한 선호가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에 대한 언급이 계속 지속적으로 질의가 왔던 거로 알고 있는데 선호도상에 대한 걸 무시하고 남성 과장님으로 계속 고수하고 있는 이유가 혹시 있으신가요, 아니면 증원에 관련된 부분은 충분히 여유롭게 저희가 드렸을 것 같은데.
사실은 특정 과를 성별로 하는 것은 좀 주관적인 판단이 많아서 남성 의사를 선호하지 않는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좀…….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하시면 우리가 공공의 목적으로 지금 대화를 나누는 게 아니라 질의와 응답을 하고 있는 게 아니고요. 원장님이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우리 와이프가 산부인과 간다 그러면 여성 산부인과를 권하시겠어요, 남성 산부인과를 권하시겠어요? 그 입장을, 상대방의 입장을 갖다가 바라보면 바꿔서 생각해 보면 충분히 누구나가 보편타당하게 인식을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남성 과장님을 갖다가 바꾸고 경질시키라는 차원이 아니에요. 한 분을 더 보완해서 저희가 무한투자, 무한지원이 아닙니다. 본 위원이 좀 전에 질의를 드렸던 사항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갈 수 있는 상황에서 모든 복지 수준이 어느 정도 분기점에 이르렀을 때는 이럴 때는 공익성과 수익성을 다 논해야 되잖아요, 공공의료기관은.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차원에서의 나중에 어느 정도 충족치가 이루어지고 분기점이 형성이 되면 그 이후로는 수익도 감안을 해야 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런 상황일 때 누구나가 생각해서 보편타당적으로 여성 의사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어떤 구조라면 그분을 충원하는 부분도 당연히 검토를 하셔야 되지 않겠냐라는 사항에서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이건 앞으로도 계속 질의드릴 사항일 것 같아요. 그러니까 본 위원만의 생각이 아니라 수요조사를 통해 가지고 여성 진료 특성상 여성 의사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건 원장님께서도 잘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바꾸시라는 뜻이 아닙니다. 한 분을 더 여성 의사를 충원해서 선택의 폭이 넓게끔 하자는 거죠, 환자분들의. 그게 또 만족도 제고에 가늠하는 잣대의 기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원장님, 제가 각종 위원회 현황을 좀 보고 있는데 의료사고대책위원회라고 있어요. 올해 2019년도에 3회를 하셨는데 내용 간단하게 설명 주실 수 있습니까?
의료사고대책위원회는 대개 보면 중대한 의료사고가 터져서 예를 들면 재판이 들어가거나 중재원 같은 데서 왔을 때 그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 건가 또는 그런 과실유무를 따지기 위한 위원회입니다.
사실은 점점 의료사고는 늘어나는 추세기 때문에 그런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올해 열렸던 의료사고대책위원회는 과거에 있던 사건들이 종결돼서 배상할 것으로 나온 판결된 부분을 어떻게 정리할 건가 하는 이런 부분들이 주로 돼 있는 내용입니다.
2019년도에 의료사고 분쟁소지가 있는 그런 사고들이 있습니까?
올해는 특별히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러면 이 세 건에 대해서 자료정리를 좀 하셔서 본 위원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의료원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조승연 원장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1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한경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의료원)
원장 조승연
백령분원장 이두익
진료부원장 오윤주
행정부원장 이동호
보건의료복지통합지원센터장 선우영경
기획조정실장 윤창룡
고객만족실장 유선훈
간호부장 황선희
약제과장 김양선
총무과장 최윤미
재무회계과장 김종심
원무과장 김기남
관리과장 곽백규
장례식장운영실장 송치영
○ 속기공무원
임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