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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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도 인천시설공단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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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시설공단
일 시 2019년 11월 8일 (금)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도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매진하고 계시는 김영분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될 때에는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김영분 이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이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김영분 이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8일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경영본부장 김인철
문화체육본부장 박운준
도시관리본부장 안효배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이사장님께서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영분입니다.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과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계절입니다.
언제나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는 제8대 인천시의회와 함께 300만 인천시민과 항상 소통ㆍ공감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 초 공단 이사장 취임 후 안심ㆍ안전ㆍ안정을 기치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커뮤니티 조성사업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중심의 새로운 공기업으로 혁신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단에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2019년도 공단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의 부서장 이상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인철 경영본부장입니다.
박운준 문화체육본부장입니다.
안효배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채정미 감사실장입니다.
윤병기 안전관리실장입니다.
한상열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이용주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윤찬영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서유택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안창균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안경혜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명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김도균 삼산월드체육관장입니다.
이성곤 청라사업단장입니다.
김재보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하재학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김한호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박상제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장병화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공단조직과 인원현황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공단 예산은 전년 대비 14.8%, 160억이 증가한 1250억 5900만원으로 사업예산은 1106억 4500만원이며 자본예산은 144억 14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18년도에는 총 9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처리요구사항 7건, 건의사항 2건이 있었습니다.
금번 보고내용은 지난 1월 기 제출한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기준으로 보고드리는 내용이며 총 9건 중 9건 모두 완료처리되었습니다.
그러면 사안별로 요약해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8쪽 인천대공원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방안 추진 건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당시 위원님들께서 대공원 자전거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시고 지적해 주신 내용에 따라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우선 대공원 보유 자전거 전량에 대한 일제점검 실시로 노후화가 많이 진행된 1인용 자전거 91대 전량을 불용처리하고 신규로 1인용 50대 및 다인용 4대 총 54대의 자전거를 교체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전거 대여 전 브레이크, 체인 등에 대한 안전 확인절차를 도입하는 한편 기존에 여러 이용객이 함께 사용하는 헬멧으로 인해 착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점을 개선코자 소독기를 설치하여 불편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주말, 공휴일 등에 대기고객으로 인한 혼잡을 피하고자 대기발권기를 신규로 설치하고 한여름에 대기이용객들을 위한 햇빛가리개 설치로 시민들의 이용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 공영주차장 요금결제시스템 개선방안 강구입니다.
소액결제 금액에 대한 신용카드 등 결제 거부 민원과 관련 지난 1월 초 직영주차장을 포함한 33개의 주차장 요금정산소에 카드, 동전 결제로 주차요금 정산이 모두 가능함을 알리는 안내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민간위탁 운영사업자들에게도 소액에 대한 신용카드, 동전 결제와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와 교육을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주차금액 결제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차관제 연동형 카드리더기를 네 곳에 신규설치해서 주차금액 자동인식과 동시에 기존 영수증에 표시되지 않았던 감면 세부내역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차시설 이용과 관련한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0쪽 주요업무보고 시 주요사업별로 상세하게 구분하여 보고입니다.
지적하신 대로 기존의 경영목표별 실적보고에 따른 단위사업별 추진실적 파악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코자 올 초부터는 보고서 작성방식과 내용을 주요사업별 상세하게 실적과 계획을 비롯해 관련 예산, 사진 및 도면자료까지 상세하게 추가하여 한눈에 사업별 추진사항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방식을 개선하였습니다.
보고서 11쪽 시민친절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만족도 방안 강구입니다.
공단 사업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처럼 청소년시설을 비롯해 스포츠시설, 도시기반, 장사시설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시설들을 다수 운영하고 있어 임직원 모두가 고객서비스의 중요성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객서비스 만족도 도약을 위해 신규 CS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3개년 중기계획에 맞춰 공단에 최적화된 전문가를 직접 양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해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는 말처럼 고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개선점을 코칭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품질 제고를 위해 현장점검 모니터링과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ISO 10002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으로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2쪽 청사관리 공무직의 지속적인 처우개선 노력입니다.
2012년 기간제근로자를 직접 고용 전환 후 청사관리 공무직에 대한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매년 10% 이상의 임금인상률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아직 임금협상 전임에도 불구하고 기말 수당 등의 기본급화를 비롯해 가족, 자녀학비 보조수당 신설과 함께 복지포인트 인상 등을 미리 적용해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냉난방기와 세탁기 등을 지원해 공무직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합리적 수준의 임금인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병행 추진해서 청사관리 공무직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3쪽 체육시설 대관시간의 적정성 등 시민 이용편의 방안 강구입니다.
체육시설을 보다 많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의 인조잔디 축구장 대관시간을 한 시간 또는 두 시간씩 9개 시간대에서 두 시간씩 8개 시간대로 통일하여 활용성을 증대하였고 대관신청 후 결제시한을 3일에서 하루로 단축해서 결제취소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운영시스템을 개선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다음에는 보고서 14쪽 애완견 등으로 인하여 공원이용객의 불편 최소화 노력입니다.
현재 공단은 청라지역에 있는 청라호수공원 등 5개 공원 100만㎡ 이상의 공원지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요즘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공원에서 애완견 배설물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해 애완견 배설물 등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애완견 배설물 수거용 비닐봉투함을 2개소의 공원에 설치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배설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특히 민원이 자주 발생했던 문화3공원에는 현수막 게첩과 24시간 CCTV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개방형 시설이었던 족구장을 사용신고제 시설로 변경해서 공원시설 이용의 합리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보고서 15쪽 강화경기장 이용률 향상 등 활용방안 적극 검토입니다.
강화경기장은 2017년 3월부터 공단에서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강화라는 지리적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수탁 직후부터 경기장 이용률 향상 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 초에는 강화경기장 내 유휴공간 임대를 추진하는 한편 시설이용률 제고를 위한 인천어린이과학관 및 인천역사문화센터의 협업으로 가족천체행사와 사진전 등을 개최하는 한편 강화경기장 드론체험행사 등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현재 시에서 진행 중인 강화경기장 이용활성화 연구과제 결과에 따른 활용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쪽 아시아드주경기장 임대업체 간의 갈등해소를 위한 중재역할 노력입니다.
공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아시아드주경기장 컨벤션웨딩홀의 인테리어 공사대금 미지급 등으로 인한 갈등해소를 위해 중재노력을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공단에서는 양측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서로의 입장을 듣는 한편 관련 당사자들과 다자회의를 통해 조속하고 양측이 수용할 수 있는 중재안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통해 올해 초 웨딩홀과 하청업체 양측 간 합의서 작성을 통해 공사대금 일부를 지급하였고 웨딩홀 하자보수 문제가 완료된 후 나머지 대금 전부를 정산하기로 하는 합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관련 분쟁이 원만히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올 초 1월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지난 9월 주요예산사업 시 보고된 내용에 대해서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되지 않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위주로 선별해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9쪽 문화와 체험이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시설입니다.
인천 전역에 있는 스포츠시설과 시민들을 연계해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거점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서구에 아시아드주경기장, 동구에 송림체육관, 계양구에 계양경기장을 비롯해 강화에 강화경기장까지 지역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커뮤니티센터 도입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경기장 내 커뮤니티센터를 개소해서 관 주도의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이 아닌 시민과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는 체육시설을 조성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커뮤니티 활성화에 대해서는 보고서 뒷부분에 다시 한번 자세히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내용에 승화원 가족친화형 환경개선사업은 여러 차례 보고드린 바 있는 내용으로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22쪽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문화행사 추진입니다.
2010년도에 개관한 노인종합문화회관은 연간 100만명 이상, 일일 평균 3000명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고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시설입니다.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9개 유관기관과 함께 건강검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난 7월에는 인천 전역의 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 등 12개 기관 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도전 청춘 골든벨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가위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 1300여 명을 모시고 송편 빚기, 민속놀이, 영정사진 촬영 등 의미 있는 한가위 행사를 진행하였고 연말에도 미추홀은빛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청소년 안전 역량 및 시설안전 강화 추진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6쪽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과학관입니다.
지난 2011년도에 개관한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작년에만 61만명의 어린이들에게과학의 꿈을 키우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과학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찾아오기만 하는 수동적 개념이 아닌 직접 시민들과 공유하고 여러 기관들과 협업해서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좀 더 가깝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능동적 개념으로 바꿔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콘서트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과학관 사업을 8회 진행하는 한편 과학관이 간다라는 사업을 통해 강화도와 영종도같이 상대적으로 과학 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곳에 10회에 걸쳐 직접 찾아가는 과학체험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립과천과학관과 협업으로 특별전 전시물을 무상대여해 순회전시를 개최하고 국립과천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3개 기관 공동으로 지난 10월부터 갈릴레오와 관련된 공동기획전을 올 연말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과 더욱더 함께하는 과학교육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8쪽 계산체육국민센터의 리모델링을 통한 신규 수익 창출과 보고서 30쪽 청라호수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민속한마당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1쪽 국제도시 위상 제고를 위한 최적의 기반시설 관리입니다.
공단은 2006년부터 송도국제도시지역에 도로 105개 노선을 비롯해 교량 2개소,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최적의 기반시설 관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계획적인 도로 및 교통시설 정비를 추진하는 한편 포트홀, 침하 보수 등 186건의 도로정비와 기업홍보판 등 258개소에 대한 직영정비 실시를 통해 신속한 복구와 예산 절감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성측량기기 GPS를 활용해 35개소의 시설물 데이터를 축적하는 동시에 포장공사 물량을 과학적으로 산출하는 데도 사용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하자검사와 이력관리를 통해 원인자 복구 추진으로 1억 4000여 만원의 기반시설 관리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수동시설로 운영되던 수문을 통합원격관제실에서 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도록 수문을 정비했고 올해부터는 기존의 염화칼슘 제설에서 친환경 방식인 습염식으로 변경해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을 추진했습니다.
향후에도 국제도시에 걸맞은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3쪽 송도해돋이공원 백만송이 장미원 조성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5쪽 행정안전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인증 획득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 어린이놀이시설 50곳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최종 8곳 중 한 곳이 송도에 있는 문화공원2지구 어린이놀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놀이시설은 단순히 설치된 기구의 안정성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휴게공간 등 다양한 주변 편의시설과 함께 아동발달과 연계성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한 꼼꼼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놀이공간임을 인증받은 대외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시설 안전성과 편의성 요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시설 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요예산사업보고에서 보고드린 36쪽 씨사이드파크 바다전망대 개방 추진과 38쪽 시민을 위한 지하도상가 안전 및 편의시설 설치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연초에 보고드린 제물포지하도상가 개보수공사를 통한 상가 활성화 건은 금번 보고서 내용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사유는 아시는 바와 같이 공단이 진행하기로 되어있던 제물포지하도상가 개보수를 시 종합건설본부가 직접 진행하기로 함에 따라 이 건에 대해서는 시가 현재 직접 개보수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공사는 내년 2월 중에 준공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제물포지하도상가 연구용역과 연계해서 향후 운영방향을 시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40쪽 직영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입니다.
직영관리하는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구월동에 인접해 있는 동시에 문화예술회관 공연 등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 특히 여성 등의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주차서비스 제공을 위해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상황관리를 일원화하고 주차장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벨과 CCTV 보강을 하는 한편 각종 안내문과 예방 안내방송 등을 통해 범죄예방에 집중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문화예술회관 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안심주차장으로 인증받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41쪽 조직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경영체계 구축입니다.
공단 미래 전략사업 육성의 일환으로 인천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제설작업에 염화칼슘이 아닌 해수를 이용한 친환경 제설방식 기술을 직원들이 자체 개발하여 지난 5월 특허 등록까지 완료하였으며 시특법 시설물 점검을 외부용역이 아닌 자체 기술력을 통해 추진하기 위한 43명의 기술자격 등급관리로 정밀점검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2002년 공단 창립 이후에 계속해서 사용해 온 현 정보시스템을 분석해서 최적의 차세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정보화 전략계획을 지난 8월에 모두 완료하여 미래 공단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관 주도 정책 추진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사회적 가치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포상에서 참여ㆍ협력 선도 분야 장관상 수상을 비롯해서 올해 6월에는 동아일보 주관 2019년 한국의 혁신대상 사회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42쪽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44쪽 CS 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공공서비스 향상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7쪽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공단은 내년 2020년 경자년 한 해 동안 시민참여경영 혁신플랫폼 구현과 안전공단 구현, 고객만족도 최우수 기관 달성을 비롯해 행복한 일터 조성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보고서 49쪽 시민참여경영 혁신플랫폼 트리플 I 추진입니다.
올 초 2월 취임부터 고민해 온 것 중에 하나는 공단만의 강점을 살려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어떻게 시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취임사에서도 언급했듯이 시민행복과 안전ㆍ안심ㆍ안정을 기반으로 한 시민참여경영을 2020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미 올해 5개 시범사업을 선정해서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커뮤니티사업 성과에 대해서는 보고서 말미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참여경영 혁신플랫폼 트리플 I, 인천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적 요구를 파악해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만들어 시민이 보다 행복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시민의 참신한 의견을 공단 사업정책에 반영하는 시민의 생각 아이디어, 두 번째로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안심 시설물을 개선하고 구축하는 시민개선 임프루브(Improve), 마지막으로 시민참여예산제를 활용해서 시민들의 관심사업에 집중하는 시민예산 인베스트(Inves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300인 시민자문단이 중심이 된 100대 과제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위원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관리해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50쪽 안전보건체계 강화를 통한 안전공단 구현입니다.
공단은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 ISO 국제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코사-엠에스(KOSHA-MS) 인증을 새로운 기준에 맞추어 3개 사업장에 대해 새롭게 인증을 추진하고 재해예방 노력, 예산지원 등을 평가하는 위험성평가 인정제도를 올해 2개에서 5개소로 확대 추진하는 등 공단은 내년에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보건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1쪽 서비스품질 향상으로 고객만족도 최우수 기관 달성입니다.
공단은 고객만족도 서비스 수준 도약을 위한 체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품질향상 노력 외에 대외평가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내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통해 현장 서비스품질 능력을 대외적으로 검증받고자 합니다.
인증을 받기 위한 고객접점서비스 등 25개 지표에 대한 점검과 현장 및 암행심사를 병행하는 현장서비스 운영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게 됩니다.
향후에는 인증을 바탕으로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기관에도 도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민원 사례집 제작으로 유사, 반복 민원에 대한 응대방법과 처리방법을 공유해서 서비스품질을 제고하는 한편 앞서 말씀드린 연차별 중기 CS전문가 양성교육 추진으로 일방적인 고객서비스 제공이 아닌 시민이 공감하고 상호 소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2쪽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행복한 일터 조성입니다.
올해 7월 취임 후 처음으로 직원 자녀들을 초청해서 가족친화행사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초대한 가족들에게 직원 한 명 한 명이 영상편지를 써서 가족과 함께 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직장에서 모습이 아닌 엄마, 아빠로서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영상을 보고 마음이 찡했습니다.
사실 엄마, 아빠가 어떤 일을 하는지 부모가 다니는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았고 그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기업이나 근로자도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직장과 가정의 균형이 기업의 생산성으로 직결되고 더 큰 성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직원과 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직원과 가족이 다! 함께 락(악)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3연속 가족친화인증도 추진해 제도와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 어느 한 부분 놓치지 않으며 추진해 나가려고 합니다.
다음은 55쪽 현안 및 우수사례로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 추진입니다.
취임 초부터 공단의 커뮤니티센터 도입을 통한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에 대해 계속 말씀드렸는데 우선 커뮤니티 개념은 공단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에서부터 출발하게 됩니다.
기존 우리 공단은 기술과 기능적인 부분인 하드웨어 관점에 집중해 왔지만 이제는 소프트웨어적인 관점에서 시민이 얼마나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높여서 시설을 통해 교류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고민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거점별 시설을 활용한 커뮤니티센터 도입으로 시민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그 기반 위에서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궁극적으로는 지역을 함께 발전시키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공단의 다양한 시설을 문화ㆍ생활 커뮤니티존, 힐링ㆍ에코 커뮤니티존, 건강ㆍ여가 커뮤니티존, 청소년 커뮤니티존인 4개의 거점으로 구분하고 올해는 5개의 커뮤니티센터를 시범도입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우선 문화ㆍ생활 커뮤니티존 계양경기장에는 유휴공간을 시민들이 주민, 동아리 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금주 월요일에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영종하늘문화 커뮤니티센터를 통해서는 지역주민의 문화, 생활, 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지난 10월에는 성과발표회도 열었습니다.
두 번째로 힐링ㆍ에코 커뮤니티존인 영종씨사이드파크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해 텃밭과 정원을 가꾸는 전원일기 프로젝트를 통해 가꾼 텃밭 작물인 무, 배추를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는 등 공동체 활성화 거점을 구축하여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건강ㆍ여가 커뮤니티존인 계산국민체육센터는 일평균 2800여 명이 이용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시설입니다.
이곳에 커뮤니티실을 조성해서 지역주민들에게 건강검진 상담을 비롯해 센터회원들의 소모임과 생애경력설계 상담 등 건강ㆍ여가 공익프로그램 운영을 해서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유용한 건강ㆍ여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커뮤니티존인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 유스스케치 개소식을 지난 8월 말 열고 청소년들이 준비한 테마 있는 프로그램 청테IF, Book콘서트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5개 커뮤니티센터 도입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해서 시민들이 직접 개선점을 제시하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커뮤니티사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추진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긴 시간 김영분 이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긴 시간 보고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사장님 부임한 지가 1년이 채 못 됐죠?
영분 네, 2월에 부임했습니다.
보고 도중에 듣고 보니까 경영혁신이라든지 조직 경쟁력 확보라든지 그 다음에 특허라든지 그 다음에 시설공단의 제일 중요한 안전에 대한 이런 것들도 많이 노력해 가지고 좋은 성과가 있는 것 같아요. 하여튼 1년 동안 수고하신 것 같아요.
영분 감사합니다.
제가 질의할 내용은 국제도시 위상 제고를 위한 최적의 기반시설관리와 관련해서 31쪽 업무보고, 기반시설 관리비용 절감 추진사업에서 대형공사장 주변 도로시설물 점검하고 또 원인자 복구 해서 1억 4100만원을 절감했다는데 이게 어떻게 구체적으로 좀 설명을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통합원격관제시스템을 도입으로 유수지 수문 보수 이런 것들과 또 친환경 도로 제설방법을 습염식을 통해서 이렇게 제설을 해서 그런 데서도 저희가 절감을 했고요.
또 그 앞에 보시면 포트홀, 침하 보수 등 이런 도로정비 이런 것들 용역을 안 하고 직접 다 했습니다. 그리고 국기…….
그러면 시설공단에서 직접 직영으로 했다는…….
영분 네, 공단에서 직접 직영으로 했습니다.
그런 비용들이 절감됐고?
그러셨군요.
그러면 그래서 정기적인 어떤 이력관리라든지 이런 것은 수시로 하면서 파손이 크게 안 됐을 때 미리미리 하니까 좀 절감이 됐다고 보면 되겠죠?
그러면 송도에 기반시설 중 하자보수로 남아 있는 것은 몇 건이나 있어요, 송도 쪽에?
영분 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고 담당…….
송도도시기반사업단 김재보입니다.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네, 해 주세요.
지금 저희들 송도도시기반에서는 크고 작은 도로를 보수하거나 또 교량을 보수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거기에 정기적인 하자검사를 상반기와 하반기 1년에 두 번씩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은 36건 중 다 처리를 했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하자보수는 없다고 보면 되죠?
그렇습니다.
이제 하반기에, 상반기ㆍ하반기 두 번 실시하는데 상반기는 끝났고요. 하반기 현재 끝난 것도 있고 진행이 완료될 부분이 있는데 다 끝났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에 맞게끔 또 국제도시에 맞게끔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35페이지 보면 행정안전부 우수 어린이시설 인증 획득과 관련해서 송도 문화공원2지구 어린이놀이시설에 2019년 10월 7일 날 행안부에 우수 어린이시설로 선정이 됐잖아요. 하여튼 축하드리는데요. 세부적인 내용 좀 얘기해 주세요.
영분 아까 제가 업무보고 때 얘기한 것처럼 시설만 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주변환경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 한꺼번에 해서 저희가 인증을 받았는데요. 보도자료, 박스에 있는 것처럼 인천시, 세종시, 8개소 중에서 저희가 선정이 됐는데요. 이게 평가는 서면심사하고 그 다음에 현장에 직접 나와서 심사위원 3명과 그 다음에 5개 분야 20개 항목을 토대로 해서 아동이 이용하는 데 시설물만 좋은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이런 것도 전반적으로 해서 인증을 받은 것입니다.
어린이들 안전이라든지 그 다음에 편리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렇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 인증을 받으면 우리 시민들한테 어떤 혜택이라든지 어떤 효과는 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영분 딱 특별한 이런 것은 없지만 아이들이 또 어린이들이, 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될 것이고요.
저도 현장에 가봤는데요. 요즘 예전에 있던 놀이터보다는 새롭게 아이들의 호기심도 하고 탐험할 수 있는 이런 시설물들이 많이 구비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반 원도시나 이런 데보다는 특별하게 많이 차별이 된다고 보죠?
영분 예전에는 미끄럼틀, 그네 이런 종류인데 이번에는 좀 아이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모험심도 자극할 수 있는 이런 기구들이 많이 설치돼 있더라고요.
본 위원도 원도시나 신도시 같은 데 어린이공원이라든지 이런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공원들을 테마공원으로 좀 바꿨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붕어빵 찍듯이 놀이터 해 놓고 뭐 해 놓고 일률적으로 똑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많이 한번 생각해서 테마적으로 책 읽기 좋은 공원, 비보이 댄스 공원이라든지 걷기 좋은 공원이라든지 이렇게 테마를 한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분 참고하겠고요. 저희 사실은 어린이놀이터는 이렇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하려면 공원과 관련법들을 한번 연구해 봐야 되고요. 요즘은 다양하게 그냥 놀이시설만이 아니고 물놀이까지 같이할 수 있도록 겸해서…….
그러니까요. 지금 법으로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서 조례를 바꾼다든지 해 가지고 위원들도 도와주실 테니까 그러면 테마적으로 또 주민들이 요구하는 대로, 민원이 들어오는 대로 이렇게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영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하고요.
그러면 행감자료 한번 봅시다, 행감자료 13페이지 쪽에.
영분 몇 페이지요?
13쪽 행감자료, 자체감사 수감현황에서 가족수당 494만원의 환수가 잡이익으로 처리돼 있거든요. 지적사항을 시정으로 받았는데, 행감자료입니다, 13쪽 하단에.
영분 요구자료 얘기하시는 건가요?
행감자료요.
영분 행감자료.
요구자료에.
처리사항에 잡이익 처리가 지적사항이 시정이 돼 있지 않습니까. 시정을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좀.
영분 이게 수당 같은 경우에 이렇게 가족수당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부부가 이혼을 했는데 이혼을 안 한 걸, 신고를 안 해 가지고 본인도 모르고 그 수당을 계속 받았다든가 가족이 무슨 변경이 된 거예요, 수당 받는 내용이. 그랬는데 그걸 변경신고를, 본인도 미처 몰라서 그렇게 된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환수한 내용들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재발방지 하려면 어떤 대책이…….
영분 감사실에서 계속 주지하고 내용을 얘기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이런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이제 취임하신 지 얼마 되셨습니까?
영분 2월달에 취임했습니다.
(웃음소리)
의례적인 인사죠.
많은 변화들이 있고 실질적으로 어떤 시민과 같이 소통하시겠다는 의지는 전체적으로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론보도나 아니면 그런데 실제 좀 의회와의 소통 이 부분들이 저는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언론홍보나 아니면 내실 있는 사업들을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의회가, 이사장님도 많은 의정활동을 하셨기 때문에 알 건데 의회와의 소통들을 더 활발하게 하면서 사실은 지역의 현안이나 아니면 모든 어떤 제반사항들을 담아내고 대의적인 역할을 하는 게 의회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그 속에서 시설공단과 같이 또 함께 때로는 견제와 협력들을 해 나가는 게 문화복지위원회고요.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서는 되게 아쉬운 부분들을 먼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감 전에.
영분 저희도 의회와 같이 소통을 많이 하고 싶은데 기회를 많이 주십시오. 열심히…….
기회를, 제가 좀 당혹스럽거든요.
(웃음소리)
아니, 그리고 이것은 지금 이사장님뿐만 아니고 뒤에 우리 다들 오늘 증인이 굉장히 많으셔요. 본부장님들도 계시고 실장님들도 계시고 단장님들도 다 하시는데 각기 사업들이 시설공단은 굉장히 광범위한 사업들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 현안들도 제가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현안들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소통하기 위해서 저도 사실 실제 좀 전화도 드려보고 저도 전화드리기 미안할 때가 있어요, 바쁘신 분들이니까 저도 바쁘지만. 그러면 어떤 피드백들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게 저희가 볼 때는 굉장히 안일하게 대응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했을 때 일반 어떤 민원인들, 시민들이 그런 요청들을 했을 때는 어떻게 대응할까에 대해서 걱정스러운 부분들도 있어요.
그리고 업무보고 자료도 저는 사실은 전임 이사장님도 계시고 지금 이사장님도 이제 취임을 하셨고 제가 취임하신 지 얼마나 되셨냐고 말씀을 드렸던 이유 중에 하나도 업무보고의 틀들이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그렇죠. 업무보고는 저는 여기, 아마 경영본부에서 이 부분을 준비하겠죠, 본부장님 주관하에. 그러면 이게 행정사무감사 시의 주요업무보고는 굉장히 시니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일반 시민이 시설공단을 방문했을 때 안내하는 용도나 아니면 시설공단의 홍보하는 정도의 자료로서 저는 적합하다고 봐요. 이건 좀 냉정하게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계획 대비 추진실적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없잖아요. 그냥 뭐 뭐 추진했다, 좋은 것만 추진했다고 얘기할 거면 저희한테 보고할 필요 없어요. 그냥 이것 서류로만 주셔도 돼요.
그 다음에 예산 대비 집행현황이 반드시 나와야 될 거잖아요, 사업이 있으면. 사업은 예산 가지고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런 어떤 자료를 사실은 저희는 그런 것을 보려고 그런 어떤 주요한 자료를 보려고 의회에 저희들이 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이사장님을 불편하게 하는 겁니다.
본부장님.
이런 변화에 대한 부분들을 여러 번 얘기했었어요. 전임 이사장님 계실 때도 얘기했고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직원분들 다 그렇게 정말 시설공단을 발전시키고 또 새로운 이사장님 취임하시고 난 다음에 변화를 도와드리려면 그런 변화들을 만들어주셔야 됩니다. 그것 세세하게 다 못 챙기실 수 있어요.
제가 이번에 보면서 작년에 행감 때 행감자료를 가져왔고 지금 행감자료를 가져왔는데 223쪽 제출자료에 보면, 행감 제출자료에 보면 223쪽입니다.
안전사고 건수가 2018년도에 작년에 행감자료 때 0건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어요,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해서.
이게 지금 누가 담당이, 도시관리본부장님 잠깐.
2018년도 작년 행감자료에 2018년도 10월 20일 기준에 안전사고 0이라고 돼 있습니다. 지금 이번에 행감자료에 2018년도 안전사고 건수가 몇 건으로 돼 있습니까?
1건 돼 있습니다.
그러면 왜 달라요, 이게?
그리고 이 내용을 보면 제가 작년에 했던 회의록도 다 있어요. 그런데 그냥 이게 보험처리 안 되고 경미한 사고기 때문에 대충 덮어졌다 이렇게 전임 이사장님이 답변을 하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보니까 지금 보험접수에 골절사고였어요. 그러면 시점이 작년 8월 12일 날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행감은 10월달 넘어서 했어요, 그렇죠. 그리고 작년 행감자료에 10월 12일 자로, 10월 20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이것 허위보고한 것 아닙니까?
이게 보험처리를 하면서 처리시한이 걸립니다. 그래서 그게 보험처리하는 회사에서…….
회의록이 다 있습니다.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고요.
확정이 안 돼서 아마 그랬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확정 전에 이런 사고가 있고 이렇게 예상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저희가 보험처리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 만약에 11월달에 사고 나면 그게 보험처리가 내년으로 이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리시점을 저희가 잡다 보니까 그 시점은 저희가 다시 한번 고려해 볼…….
다시 한번 제가 정확하게 묻겠습니다.
이 사고 시점에 작년 행감 때 이 내용에 대해서 이 시점에서 인지하고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그 당시 사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죠.
그런데 작년 이사장님은 보고 못 받으셨다고 하셨어요.
그때 작은 것까지 경미한 사고까지는 아마 이사장님께 보고를 안 하고요.
그래서 송도사업단장님한테, 그때 지금 단장님이 다른 단장님이시죠, 그렇죠?
그때 단장님한테 말씀드리니까 보험을 청구할 정도의 그런 사고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하고 분명히 회의록에 기록이 돼 있습니다.
저희가 사고가 나면 사실은 보험처리 우리 가지고 있는 보험보다는 일반 보험, 국가보험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국가보상 이런 쪽으로 우리한테 과실이 없을 때는 사실 우리 보험을 먼저 쓰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민원이 많이 생기고 국가배상 이런 것들로 안 가시고 계속해서 우리 보험을 요구하시다 보면 결국에는 우리 보험으로 한번 신청, 요청을 합니다. 요청을 하면 보험처리 결과는 거기서 결정을…….
아니, 의회에서 행감 때 질의를 드리는 내용이었는데 그 부분에서 이런 사고들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원이 얘기를 한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게 있었느냐, 없었다, 경미한 사고다 내지는 보험으로 될 정도는 아니다. 시민은 골절이 돼 있는데.
당시에는…….
그리고 자연스럽게 작년에는 없었는데 올해는 1건으로 잡혀 있는 그러면 그것을 올해 보험처리했으면 2019년도 1건으로 잡아야죠. 시점이 이것은 완전히 이현령비현령 아닙니까?
사고원인이 원인자가 공단이냐 귀책사유가 어디 있냐를 따지다 보니까 시간이 좀 길어졌던 겁니다. 보험처리를 할 때 귀책사유가 우리한테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기가 그때는 어려웠기 때문에 그렇게 처리가 된 겁니다.
다시, 단장님 제가 다시 물을게요. 이 한 건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안 나야 될 사고고 한 건이라는 것은 미미한 사고입니다, 그런 어떤 공원을 다 관리하는 입장에서. 이 부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이것을 책임을 묻겠다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이 안전대책을 어떻게 강구할 건가를 얘기하는 겁니다, 시민이 다쳤기 때문에.
그러면 이것을 저희로서는 감추고 있다는 것 내지는 그냥 넘어갔다고밖에 얘기 안 되는 것, 이것은 때로는 위증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료를 제출했는데 자료가 달라요.
저희가 작년에 좀 소홀한 면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안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은 이게 행정사무감사라는 게 저도 이제 두 번째 참여를 해 보지만 굉장히 긴장을 해야 될 겁니다, 그렇죠. 이 긴장이라는 것은 그냥 위원들이 뭐라고 하고 뭘 찾아내고 이런 차원에서의 긴장이 아니고 시민들이 행정에 접근해서 모든 것을 감사할 수 없으니까 의회에다가 그 권한을 부여한 거예요. 그러면 굉장히 긴장해야 되기 때문에 이 자료 하나라도 굉장히 세심하게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죠.
주의해서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다 봐요. 그리고 그 부분에서 조치에 대한 부분을 굉장히, 그러면 달라졌더라면 그때는 그런 사안들이었는데 이후에 이런 상황들이었다고 구체적으로 명시를 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변화가 있다면 위원 찾아와서 한번 해명해 줄 것 같아요. 하다못해 문자라도 보내줄 것 같아요.
시정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영분 위원님 제가 이것에 대해서 추가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영분 제가 이제 공단에 와 보니 저희가 관리하는 시설들이 굉장히 많다고 보고 또 공원들이 많다 보니까 안전사고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이 안전사고 이걸 본인이 넘어지고도 저희한테 보상을 해 달라, 보험처리해 달라 이런 일도 간혹가다가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문제도 제가 보기에는 자전거 자기가 타다가 통행인을 피하다가 본인이 넘어진 건데 아마 이 시점이 제가 작년에 없었지만 시점이 이런 것 같습니다.
이 일이 있었는데 저희가 아까 우리 본부장이 얘기한 것처럼 처리하는 기간이 저희는 될 수 있으면 그냥 국가배상으로 그러면 국가에다 배상을 요구해라 이렇게 유도를 하는데 그러면 늦어지니까 저희보고 해 달라고 자꾸 하는 일이 있거든요. 그래서 하다가 협의가 안 되면 저희가 해 주거든요. 그래서 이게 좀 저도 이걸 보고받은 기억이 나는데 좀 늦어진 것 같고요.
앞으로 이런 문제는 아까 위원님 말씀 들어 보니까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됐을 때 그런 것까지…….
전임 이사장님 계실 때 질의를 했던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사장님께 질의를 안 드리고 단장님께 그 부분을 물었던 거고 여기에도 분명히 표기돼 있는 것은 2018년 8월 12일 보험접수 및 피해자보상 완료라고 표기가 돼 있어요. 완료를 했잖아요, 이 시점에서. 그런데 11월달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그때는 없다고 했어요, 그렇죠. 그러면 그해에는 이게 안 적혀 있었어요. 그 다음에 올해 자료에는 이걸 적어놓은 거예요. 다 모를 겁니다.
그런데 위원들은, 이사장님도 의원 하실 때 전임 자료하고도 다 비교해서 보고 계시잖아요. 이렇게 금방 드러날 부분들에 대한 안이한 형태들은 저는 굉장히 긴장감이 빠졌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영분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버려서 하나 하고 나중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휴식과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정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를 정지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감사중지)
(11시 14분 감사계속)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51페이지에 서비스품질 향상으로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 달성하시겠다고 이렇게 하신 것 같아요, 그렇죠?
영분 몇 페이지요?
51페이지요.
일단은 간단하게 VOC가 뭔가요? 찾아보기는 했는데.
강독 안 하셨어요?
영분 이게 고객에 답이 있다 이런 내용에 대한 약자예요.
아니, VOC는 Voice of Customer 해 가지고요, 고객의 소리인데요. 그러니까 이걸 갖다가 고객의 소리라고 쓰셨으면 됐을 것 같아요. 굳이 VOC, CS. CS는 또 이건 고객만족인데 그래 가지고 좀 알고서 이렇게 하셨겠죠, 하는 건. 앞으로는 좀 이렇게 VOC라는 표현 굳이 안 쓰셔도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영분 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자료요청을 하나 드릴게요. 2017년서부터 2019년 3년 치 경영평가자료를 조금 부탁드릴게요. 경영평가 이번 2019년도 받으셨잖아요, 그렇죠?
영분 ’18년 것까지만.
’19년도 제가 받았…….
영분 ’19년도는 내년에 받으니까요.
’18년도까지 그러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3년 치.
요즘에 또 아주 간단하게 들개 어떻게 되고 있나요, 들개?
영분 그때 말씀하신 들개, 요즘은 제가 얘기 들어본 적 없는데요.
그래요?
막 플래카드 같은 것 보면 되게 무섭잖아요, 그렇죠. 인천가족공원에서도 한 번 출몰해서 제가 직접 목격했다고.
이제 인천대공원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릴게요.
(관계관을 향해)
“사진을 좀 띄워주시겠어요, 주무관님?”
(자료화면을 보며)
이게 지금 인천대공원에 있는 놀이터 사진이에요, 아시죠? 충분히 아시는데 저기 지금 뭐가 기어 올라가고 있는 것 보이시나요, 혹시? 잘 안 보이시죠? 애가 지금 기어 올라가고 있거든요. 아이가 지금 정상적인 이용방법으로 이용하는 게 아니고 저 아이가 한 서너 명이서 제가 혼을 냈어요, 그래서. 혼을 내 가지고 떨어지면 위험하니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혼을 내 가지고 애를 겨우 말렸던 사례가 있는데 딱 보시기에 위험하죠? 애들이 저 높이까지 가는 게 아니라 저 끝까지 올라가요, 저렇게 기어서. 그러면서 뛰놀면서 애들끼리 술래잡기도 하고 하겠죠.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저걸 관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예요. 저랬을 때 안전사고가 나고 책임이 났을 때 아까처럼 단순골절이다 뭐다 하면서 이제 또 소송이 가고 하겠죠, 청구를 하고.
일단 선제적으로 저런 것들에 대한 보호장치가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분 위원님 제가 예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저희가 대공원 시설을 전부 관리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관리하는 것은 자전거…….
알고 있습니다.
영분 그 다음에 물놀이시설.
그것도 알고 있습니다.
영분 축구장 그것 외에는 저희가 관리하지 않습니다, 주차장 이것까지.
그러면 말씀하셨던 관리, 저것은 관리부서가 공원사업소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영분 네, 공원사업소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그걸 갖다가 인천대공원이 어디 관리고 어디 관리고 하니까 이걸 갖다가 또 저희는 저희 소관위가 아니잖아요, 공원사업관리부가. 그랬을 때 여러분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같이 공유하자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또 안내표지판 같은 것은 이게 제안하실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부서 간의 협업이라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계속 시민들 사이에서도 카페 같은 걸 막 보고 있는데 다 그것은 그냥 인천시설관리공단 뭐 하냐, 인천공원관리, 시민들이 여기서부터 여기까지는 저쪽 공원사업 이렇게 민원 넣지 않잖아요. 그런 배려가 별로 없거든요, 다 싸잡아서.
그리고 들개 같은 경우에도 주차장에 나올 수도 있는 거고 풋살장에 나올 수도 있는 거고 또 물놀이장에 나올 수도 있는 거고 사고도 그렇게 날 수도 있는 거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거고 또 하물며 CCTV 같은 경우에도 아까 예술회관에서 해 가지고 범죄예방 우수 이렇게 되셨다고 하셨잖아요.
마찬가지로 CCTV도 그 이후에, 2019년 5월 이후에 인천대공원에 CCTV가 설치된다고 민원 접수해서 그렇게 답변하신 것 같더라고요.
CCTV 설치 다 하셨나요, 63대인가?
영분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논의된 바가 없는데요.
논의된 바 없으세요?
그러면 민원인들이 접수를 했을 때 그렇다고 63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주차장, 풋살장, 여러분들이 관리하시는 거랑 대공원 공원관리사업소랑 관리하는 거랑 해 가지고 설치하기로. 그러니까 어찌 보면 대공원이 굉장히 범죄 위험이 있을 수도 있는 곳이잖아요, 사실은. 그런데 그것을 파악을 안 하셨다는 건 약간 좀 의아하긴 합니다.
영분 제가 아직 보고는 못 받았는데 제가 확인해 보고 나중에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실 분 있으신가요?
영분 저희 부서장이 답변해도 될까요, 위원장님?
네, 그러시죠.
송도공원사업단장 하재학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대공원 전체에 대해서는 공원사업소에서 하는 거고요. 지금 저희는 운동장 쪽에만 거기만 설치했습니다.
설치하셨어요?
그러면 주차장도?
주차장 쪽은 자전거 대여소랑 주차장 일부분이요.
주차장 일부요, 전체가 아니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사각지대가 있겠네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사각…….
없게 해 주세요.
없게 저희가 한번 상황을 보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오신 김에 자전거 관리도 지금 하죠?
네, 그렇습니다.
자전거, 다인용 자전거 있잖아요. 자전거 다 너무 깔끔하게 교체하셨더라고요.
그러니까 1인용 자전거 같은 경우에는 되게 잘 교체를 하셔 가지고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자전거 타려고 보니까 대기번호가 84번까지 가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포기하고 그냥 온 적이 있는데.
그런데 다인용 같은 경우에 그것도 마찬가지로 좀 많이 낡아 있어요. 굉장히 많이 낡아 있죠. 아니면 이게 기능의 상실이 아니고 타이어라든가 조금 깨끗하게 보일 수 있게 손질을 하셨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다인용 제가 가져오려다가 말았거든요, 너무 커 가지고.
아무튼 간에 그런 부분들 관련해 가지고 수리ㆍ보수 이런 것들을 좀 신경 써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일제점검기간을 통해 가지고 이번에도 저희가 안장이 오르락내리락 안 되는 게 있어 가지고 그걸 전체적으로…….
다인용이?
아니요, 다인용 말고 1인용부터 전체 자전거를 저희가 이제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가지고 이게 사람들이 타다 보면 넘어지잖아요. 그러면 안장이 또 약간 틀어지고 그래 가지고 이게 또 올라가지 않고 또 내려가지 않고 그런 경우도 있어 가지고 저희가 일제점검을 통해서 그런 부분 다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인용도 조금 깔끔하게 유지ㆍ보수해 주시고 또 2인용도 마찬가지고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또 보고하실 것 있으면 보고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인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동 위원입니다.
계속되는 업무보고와 답변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사장님.
제가 간단하게 두 가지를 질의를 드릴 건데요. 주요업무보고 9페이지를 좀 봐 주십시오.
공영주차장의 요금 감면 시스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데요. 요금 감면대상에 대한 요금 결제가 일률적인가요, 아니면 감면대상이 실제로 어느 대상들이 어떤 게 나와 있나요? 유공자나…….
영분 감면내역이 한 다섯 가지로 좀 바뀌는데요. 저희 인천시 같은 경우는 조례에 의해서 하거든요. 그래서 20% 감면하는 경우에는 공단에서 이렇게 주차쿠폰이나 이용결제 가능해서 카드로 지불할 때 이런 것들이 되고요.
제일 문제가 되는 게 50%, 60%가 또 나눠져요. 그래서 환승, 저공해, 환승 아시죠? 환승이나 저공해 그 다음에 다자녀, 요일제, 승용차 공동이용자동차 이런 건 50% 감면을 해 주고요. 경차나 이륜차는 또 60% 해 줍니다.
그리고 이번에 50% 했다가 80%로 또 바뀌었는데요. 국가유공자, 장애인, 고엽제후유증, 5.18민주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 이렇게 해서 80% 그 다음에 또 100%는 모범납세자, 자원봉사증 소지자 그러니까 자원봉사를 하러 왔다가 그 근처에서 하는 소지자 아니면 임산부 이렇게 다섯 개로 나누어집니다.
이렇게 결제시스템상의 오류가 빈번하게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걸로 인해서 일선에서 고충을 호소하시는 우리 종사자들도 계신 걸고 알고 있는데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 이사장님께서 노력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차원이 있는데 지금 상위법이 아니라 인천시 조례를 개정을 통해서 이사님 고충을 해소시킬 여지는 있으신지를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분 위원님들께서 조례 개정만 해 주신다라고 하면 시정부랑 의논해서 이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이 단계를 너무 이렇게 다섯 개 구분된 것을 한 두 개나 세 개로만 해 줘도 저희가 자동으로 돈을 납부하고 나가잖아요, 무인발급해서. 이것도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거예요. 이렇게 너무 여러 가지니까 다 소화를 못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저희가 앞으로 농산물센터 새로 짓는 것도 인수해서 아마 운영하게 될 것 같은데 거기도 무인 하기가 좀 어려운 게 누군가가 상주해야 되는 게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섯 가지로 돼 있는 것들을 두 개나 세 개로 이렇게 좀 구간을 줄여줬으면 어떠나 저희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 차원도 저는 개인적으로는 본 위원은 대시민 봉사 차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종사자들께서 웃음을 잃어버리면 자꾸 혼선이 야기돼서 그 업무에 대한 어떤 불만족스러운 요소가 형성돼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을 대하는 자세가 어떻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웃음을 다시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이사장님이 조례 개정에 대해서 심도 있는 어떤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영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는데요. 공단에서 관리하는 산하 기관이 몇 개소가 있습니까?
영분 저희가 3본부 4실 8개 사업단 4관으로 가는데요. 그런데 사실 건물로 이렇게 따지면 한 사업소 안에 건물을 2개 둘 수 있고 하는데요. 건물로만 보면 도로나 이런 것 공원 빼고 한 20개 정도 사업소가 있습니다.
이들 기관에서 시설물을 관리할 때 청소나 소독 등의 발주방식이 대략 어떻게 이루어지고 계신지 알고 계신가요? 이를테면 공사 금액에 따른 수의계약방식이나 입찰방식이 있을 텐데 그것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 게 있습니까, 이사장님?
영분 저희가 1000만원 이하는 수의계약을 하고 1000만원 이상은 입찰로, 나머지는 다 입찰로 하고 있습니다.
듣자 하니 소독, 방역 용역은 연간 총금액이 수의계약에 해당되는데도 여러 기관을 함께 묶어서 입찰로 발주한다고 하였는데 그 사실을 이사장님 알고 계십니까?
영분 저희는 수의계약하다 보면 여러 가지 잡음이 생기다 보니까 예전에 어떤 위원님께서 또 입찰로 왜 안 하냐 이런 의견이 있어서 입찰로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는 인천을 세 군데로 권역으로 묶어서 저희가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3개 권역으로 해서 입찰방식을 묶어서 입찰방식을 하고 있다고 보고 들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소독 등은 거의 영세업체들이 주로 사업을 지금 하고 계시는 곳이지 않습니까. 지역업체들이 견적이라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지 이렇게 일괄해서 입찰하면 갑자기 낙찰된 업체도 전문인력이나 장비 등 준비도 쉽지 않을 거고요. 또 우리 공단의 직원들도 업체에 대한 지휘 통솔이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지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이사장님?
영분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듣기로는 예산절감의 효과도 있고요. 낙찰가가 한 88% 되는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있고 자꾸 제가 한번 물어봤어요, 저희 직원들한테. 예전에는 또 입찰로 한 적도 있고 수의계약도 한 적이 있는데 왜 이렇게 자꾸 바꾸냐 그랬더니 자꾸 요구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은 저희가 한 번 더 심사숙고해서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말씀 주셨던 것같이 예산절감 효과의 기대치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수의계약 자체도 견적을 여기저기 받아보면 얼마든지 낙찰가 이하로도 계약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이라는 것이 단가도 중요하지만 수행능력도 보아야 하고 행정에 대한 기여도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혹시 개인적인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만 공무원 편의적인 생각이 아닌지. 지역업체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중소기업 그러니까 소상공인들을 억압하는 정책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면 가뜩이나 입찰이라는 것이 로또 당첨과 비슷해서요. 낙찰된 한두 사람이야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낙찰된다는 보장도 없는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누가 성의를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수행을 함에 있어서 바른 마음으로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가져봅니다.
이런 작은 금액조차도 한꺼번에 묶어서 입찰로 발주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생각이 되고요. 지역업체들이 불만이 여기저기서 사실 들려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작은 부분일지라도 지역업체의 불편사항을 헤아리는 적극성을 보여주시는 우리 이사장님으로 거듭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영분 저도 얘기를 들었는데 이 업체들이 아무래도 소규모이다 보니까 입찰을 받다 보면 인천시 전역을 다 해야 되니까 어려움도 있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위원님 의견 좀 참고해서 저희 직원들하고 의논해 보고 또 따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계속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요구자료 43쪽에 청소년수련관운영위원회 관련한 자료가 있는데요.
최근 3년간 위원회가 개최되는데 여기에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클라이언트 대상자인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어요, 그렇죠. 되게 모범적이고 잘하는 거라고 생각되는데 문제는 5회가 개최되는 동안에 이 자료를 보니까 학생이 참여한 게 한 명이에요. 딱 1회에 한 명 참석했더라고요.
그래서 위원이 지금 운영위원회는 2명의 학생이 참석하고 있거든요, 대상으로. 그런데 아마 시간대가 학생이 참여하기 힘든 시간대인 것 같아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청소년수련관의 이용자 중심의 어떤 판단들을 해 나간다면 이용자가 운영위원회에 참석을 했다면 거기에 대한 어떤 철저한 배려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렇죠?
영분 네, 그러네요.
그것은 잘 한번 살피셔서 이후에 이용자들이 문제없이 많이 참여해서 각자의 소중한 의견들을 많이 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각별하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이렇게 운영위원회에도 학생들이 들어가 있고 다른 소위원회는 학생들만이 하는 위원회도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의견도 들어서 하는데 운영위원회 회의가 아마 잘은 모르지만 혹시 시간대가 안 맞아서 참여 못 했나 그런 생각도 좀 드네요.
답변할까요?
그렇게 정리하시고 이후에 수련원 관장님께, 뒤에 계시죠?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발전방안에 대해서 좀 저한테 얘기를 해 주세요, 다음에.
홈페이지 관련한 부분은 여러 번 얘기가 나옵니다. 제가 홈페이지를 지금 보고 있는데 이게 우리 홈페이지가 모바일 구동방식이 있고 그러니까 앱이죠. 그 다음에 PC로 되는데 이 앱으로 지금 모바일로 들어가면 PC 버전이 나와요. 이사장님 그렇게 한번 들어가 보셨죠, 그렇죠?
그런데 이 PC 버전하고 모바일 버전하고의 장점 간단하게 한번 좀 얘기해 주실래요?
영분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그래서 결국은 모바일이라는 것은 손으로 들고 다니는 핸드폰입니다. 모바일 방식의 앱이라는 것은 결국은 고객의 접근성을 편리하도록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 시설공단에도 고객마당에 보면 그 얘기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렇게 해 달라. 그리고 특히 시설 예약에 대한 부분들 요즘에 집에 가서 인터넷에서, 인터넷으로는 또 아이디하고 패스워드를 쳐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모바일 구동방식이라는 것은 자기의 기본정보를 넣으면 계속 별도의 어떤 아이디를 넣지 않아도 쓸 수 있는 구조들이 되는 겁니다, 회원이라면.
그러면 그런 어떤 구동의 편리에서 예약을 했고 예약 결과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요즘 사람들 집에 가서 PC 잘 안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런 부분에서 지금 혁신적인 부분에서 한번 지시를 해 주세요. 그래서 이 모바일앱 방식으로 빨리 홈페이지가 그리고 지금 우리 PC 방식에 있는 홈페이지도 굉장히, 서버가 굉장히 작동 안 된다는 민원들이 굉장히 오래 있습니다.
이런 것 결코 한두 건만 되더라도 젊은 사람들한테는 신뢰성이 확 떨어지는 기관이 돼버려요.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적극적인 대처들, 이것 요즘 그렇게 비용 많이 안 들어갑니다.
이 예산 혹시 경영본부장님 예산?
내년도에 차세대 통합시스템 구축 금년에 용역 해 가지고 내년에 한 10억 정도 예산 반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앱 방식도 같이 고민하고 계시는 거죠, 그렇죠?
알겠습니다.
도시관리본부장님 잠깐 앞으로 좀 나와주십시오.
오늘 수고 많으십니다.
저기 석바위지하상가 사용료, 대부료에 대한 부분 혹시 보고받으신 것 있으십니까?
좀 진행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대부료를 저희가 감정평가에서 하기 때문에 감정평가에 부과한 것이고 그것이 올 7월 29일 날 부과를 하였습니다, 당초. 민원 이의신청이 있어서 제가 재검토를 감정평가법인에 요구를 해서 검토에 의해서 사용료 재부과, 일부 감액한 재부과를 9월 18일 날 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또 민원이 있으셔 가지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고 법적으로 알아보니까 건교부, 국토교통부의 감정평가 결과에 대한 타당성조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사 의뢰하는 게. 그래서 저희가 11월 4일 자로 건교부에 감정평가 타당성조사 의뢰를 했습니다.
이미 대부료는 1차 부과가 됐고 그 다음에 재 그것을 했죠, 그렇죠?
네, 재평가했습니다.
그러니까 재평가를 했죠, 그렇죠. 그러면 이미 내용증명까지도 가 있는 경우가 있죠, 지금 대부료 납부 안 한 데.
독촉장이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기간이 지났으면, 납부기간이 지나서…….
그러면 이분들은 혼선을 겪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러면 시설공단하고 시 건설심사과하고 이 역할에 대해서 정리를 해 주세요, 이 지하도상가에 대한 관리에.
건설심사과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시설관리 위탁을 저희한테 한 거고 우리가 위탁받아서 직영은 하지 않고 또 관리법인에 재위탁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책임성은 어디에 있는 겁니까? 이 부분에 대한 문제가 산재한다면.
관리비 부과 말씀하시는 거죠?
관리비 부과는 저희가 합니다, 감정평가에 의해서.
그렇죠, 이게 지금 시로도 진정이 들어가 있죠?
그런데 사실 보면 저도 거기에 있는 주민들의, 시민들의 얘기를 들었을 때 그리고 상가 점주들한테 이렇게 얘기를 들었을 때, 임차인들한테 얘기를 들었을 때 인하된 점포는 그러니까 전체가 한 303개 정도의 점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한 150여 개의 점포는 굉장히 많은 폭의 인하를 가져왔어요. 그리고 또 나머지 150개 점포는, 그러니까 인하가 최고 많이 된 게 154%인가가 인하가 됐더라고요.
저희는 43%로 알고 있는데.
몇 프로요?
최고 증액 점포에서 저희가 재검토해서 43%까지 감액한 건 있습니다.
303개 점포 중에서 153점포는 한 게 최고 퍼센티지가 아니고 150만원까지 두 번에 걸쳐서 인하가 된 경우가 있었고요. 그 다음에 150점포는 최고 84%까지 인상이 된 게 있어요. 그러면 상식적으로 본다면 굉장히 그것은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렇죠?
그리고 지금 석바위지하상가가 상권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변동이?
저희가 지하철이 개통이 되면서 상권이 유동인구에 따라서 좀 위치가 변경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점포별로 똑같이 부과하기에는 사실 어려운…….
상권이 죽어가고 있잖아요.
전체 전반적인 상권은 죽었습니다, 지역 여건상.
그러니까요.
그러면 지금 공실률은 어느 정도 변동추이가 있습니까?
(「7개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 내용 본부장님 잘 알고 계세요? 파악하고 계십니까?
제가 어느 정도는 부과금액하고 관리비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도 만나봤고 해서 대략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제가 지역민원이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민의 억울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감정평가에 대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랬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한 번도 시설공단의 입장들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 다음에 제가 거기 상가점포에 계시는 분들의 시민들의 억울한 얘기들은 정말 많이 들어요, 정말 전화도 많이 받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저도 어떤 시의 입장이나 아니면 시설공단의 입장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유가 있으니까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시민들의 민원에 대해서 대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저는 알고 싶었어요. 그런데 제대로…….
저희가 소통을 잘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계속 좀 더 질문을 드리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감정평가가 정기적으로 진행된 겁니까?
원래 3년에 한 번 하게 돼 있습니다. 규정상에 3년 한 것을 3년 동안 적용해야 되는데 이 부분은 좀 당겨서…….
그러면 전체적으로 몇 프로가 인상이 됐습니까, 이 대부료가?
전체적으로는…….
(관계관을 향해)
“8%인가요?”
단장님, 제대로 보고 안 드리세요?
제가 까먹어서 그렇습니다.
(「전체 6%입니다」하는 이 있음)
6%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6%인데 최고로 많이 부과가 된 것은 84%라는 게 그 안에서의 갈등요소로서 당연히 보이지 않습니까. 303개의 점포가 있는데 누구는 올려주고 누구는 낮춰주고 이렇게 했을 때 상가주민들의 입장에서는 어디가 장사가 잘되고 어디가 안 되고 서로 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들이 있을 겁니다, 그렇죠. 그것을 헤아려주는 게 행정입니다. 일괄적으로 감정평가한테 의뢰해 가지고 아까 제가 단장님한테 사전에 좀 질의를 드렸는데 이것은 감정평가사가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것 감정평가사한테 관리를 맡기지 왜 그렇게 맡겨요?
저희가 규정상 감정평가한 것에 대해서 가감하거나 정리할 수 있는 여건이 없습니다, 재량이. 규정상 감정평가를 적용하게 되어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감정평가를 하기 전에 충분한 어떤 그 내용들에 대한 정보나 아니면 주민들에 대한 그 상가 임차인들에 대한 그분들의 어떤 요청이라든지 자료들을 충분히 다 제공을 했다고 얘기를 하시는 겁니까?
저희가 감정평가사하고는 사전에 여건이나 이런 것들을 말씀을 드리고 현장에도 우리 직원이 같이 참여를…….
그러면 타당성조사는 왜 하죠, 이미 그렇게 확고하게 다 된 건데?
저희가 감정평가를 재검토까지 했는데 더 이상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건교부에서 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 것을 활용해서 최종적으로 건교부에 의뢰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만약에 건교부에 요청을 해서 타당성에 대한 부분들이 논의되고 다시 새롭게 재산정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겁니까?
그러면 그렇게 됐을 때는 이미 납부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환급을 한다든지 다 그것을 해야 되는 그런 결과가 나오죠, 그렇죠.
그리고 지금 납부율이 굉장히 낮죠?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 3분의1 정도만 납부했다고 하던데요?
저희가 지난주까지는 50%였는데 아직까지 그것을 조금 더 한 것으로 봐서 60% 대략 잡은 것이고요.
그러니까 50%대라면 이게 재산정을 해 가지고 지금 50%대의 납부율을 보였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반란 아닌가요, 행정에 대한. 그 정도의 행정이 집행력을 못 가진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설득을 못 했든지 잘못됐든지 아니면 극단적으로 거기에 상가 임차인들이 엄청 그것을 한다든지, 문제가 있다든지.
그러니까 이런 부분의 결론이 나오고 있는 행정들이 과연 정당하게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저는 의문스럽다는 겁니다.
저희가 좀 더 민원분들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들 정리해서 주시고요. 좀 긴장하셔요.
정말 혁신은 이사장님 혼자서 되는 것 아닙니다. 정말 우리 본부장님들이 다 똘똘 뭉쳐주셔야 되고 단장님들이 변화해 주셔야 되고 행정기관은 절대 태평성대가 없어요. 항상 긴장해야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어떤 조치사항에 대한 부분을…….
사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계획에 대해서 정리해서 말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부평구 이용선 위원입니다.
우리 이사장님 수고하시고요.
제가 요구자료에 잠깐 볼게요. 요구자료 29페이지, 30페이지인데 승화원에 관련된 것 공원사업단 얘기인데 조금 의문 나는 게 꽃집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쭉 있어요. 그런데 분납 있고 일시납 있고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분납은 어떤 연유에 의해서 분납이 되는 거죠? 분할납부.
영분 분할로 이렇게 납부해서 하는…….
그러니까 그 이유가, 다른 집은 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저기하면 우리 단장님이.
영분 단장님이 해도 될까요?
네, 단장님이.
안녕하십니까?
가족공원사업단장 서유택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분납은 본인들이 원해서 규정에 의해서 저희가 분납을 해 주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원해서?
네, 규정에 되어 있습니다, 할 수 있게끔.
분납을 할 수 있게끔?
그런데 분납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볼 때는 경영, 경제적인 어려움이 따른다든지 이랬을 때인데 그래도 거기 갈 때마다 거기는 그래도 꽃이 잘 나간다라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그분들의 경영까지는 확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니까 다른 분들 16호까지 다 분납할 수 있지만 그냥 내시는 분은 내고 분납을 원하시는 분은 해 줄 수 있는 게 있기 때문에 해 주는 거다.
어쨌든 미납은 없으니까.
그러면 이게 원래 다 똑같은 시간대에 생긴 것 아니었나요, 단장님?
조금 일찍 들어온 분도 있고요. 약간 한 일이 년 늦게 들어온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생긴 건 똑같이 지었지만 입찰 받고 공모했을 때 들어오신 분들이 차이가…….
입찰이 아니었고요. 그때 당시에는 거기에 계신 분들을 수의로 다 해 주는 걸로.
그러면 이게 기간이 되면 다시 그때는 공모를 하는 방법으로…….
기간이 도래되면 그때 당시에 한 10년으로 그분들을 다 해 줬는데요, 도래가 되면 입찰을 보게 될 겁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아까 이사장님 말씀하신 인천대공원을 잠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인천대공원에 들어갈 때 주차장 관리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들어가 있을 때 사용료, 주차비 이런 것은 관리가 공단이 하는 게 아니죠?
영분 관리비 저희가 합니다.
돈 받고 수납 받고 하는 것, 그 문제를 아마 저희가 전에도 박종혁 위원장님이 얘기하신 것 같은데 차들이 들어갈 때 수납을 받다 보니까 엄청 많이 막히더라고요. 대공원에서 행사 한다고 오라고 그래서 가면 다른 것 못 하고 거기 가려면 한 40분 먼저 가야 돼요. 그러면 가기도 전에 외곽부터 막히면서 그 옆에 또 길이 하나잖아요. 굳이 왜 들어갈 때 돈을, 수납을 하게끔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나올 때 받아도 되지 않나요? 어차피 카드인데 거기 보니까 카드만 가능, 그러면 e음카드도 되는 거죠?
영분 (관계관을 향해)
“e음카드 되나요?”
e음카드 되나요?
제가 e음카드 되는 줄 알고 내려고 그러다가 신용카드라고 써 있어서 신용카드를 냈습니다. e음카드는…….
영분 그게 아직 변동이 안 된 것 같은데…….
e음카드 안 돼요?
영분 그게 기계를…….
잔돈도 안 받, 돈도 안 받으면서 카드만 무조건 받으면 돈 없는 분은 못 들어, 카드 없는 분은 못 들어가잖아요, 차만 있고. 들어갔을 때 거기 차가 너무 많이 막히고 하다 보니까 민원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굳이 그걸 받지 말고 들어가서 나올 때는 또 한산해요. 나오는 분이 다 같이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나올 때 자동수납을 하든 거기 캠핑이 있으니까 밤늦게 나오는 분들도 내야 되는데 이게 6시 이후에는 들어가는 차는 받아요, 안 받아요? 일과시간 끝나고 받아요, 안 받아요?
(「개방상태입니다」하는 이 있음)
그냥 개방이에요?
(「동절기 8시 이후에는, 하절기에는 9시이고요」하는 이 있음)
그러니까 그냥 개방해서 들어가는 거잖아요. 밤에 오는 사람은 받는 것 아니고 낮에 들어가는 사람 받는 건데 그 시스템을 좀 바꿔주면 교통체증이 안 생기지 않냐 이겁니다. 어차피 그 시스템만 바꾸면 되잖아요. 들어갈 때 개방하고 나올 때 차단기 있어서 카드로 받게 하면 되지 않는 거예요? 무인이 있으니까.
영분 먼저 박종혁 위원장님께서도 지적한 사항인데요. 제가 알아보고 바꿀 수 있으면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을 시스템만 살짝 바꿔주면 이게 편안한 것 아닙니까. 혁신 도시, 신도시만 혁신이 아니라 그 공원에도 그런 문제가 있다. 제가 너무 많이 전화를 받아요, 그 일신동 지역구에 가시는 분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있는데 제가 거기 보니까 꽃도 있고 아름답고 호수도 있고 축구장은 많이 바꿔야 되는데 거기가 3000원씩 내잖아요, 저희가 3000원, 들어갈 때 3000원.
영분 입장, 저기 주차비요?
네, 주차비가 3000원인데 사실은 3000원 내고 볼 차러 가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그분들. 그런데 사용료 또 내요. 그런데 이게 운동장이냐 할 정도로 이게 안 좋아요, 사실은.
영분 교체할 때 된 것 같습니다.
그것도 좀 시하고 얘기해서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어요.
영분 제가 작년부터 얘기를 했어요. 여기 인조잔디가 너무 엉망이니 교체 좀 하도록 하자 그런데 하여튼 한 번 더 이야기해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것도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사장님. 거기에 휴식공간이 너무 없어요. 잠깐 모니터 좀 잠깐 볼게요.
(자료화면을 보며)
이게 어린이놀이터예요. 사실은 이것은 뭐냐 하면 부평구의 우수사례 해서 이번에 새로 한 10억 들여서 만든 제 지역구 5동에 있는 겁니다.
(관계관을 향해)
“쭉 보여주십시오, 될 수 있으면. 보여주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이것은 옆에 부흥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들과 함께 같이 소통을 해서 어떻게 만들면 좋겠냐라고 한 걸 얘기하는 거고요. 또 저게 어떻게 보면 도심의 어린이놀이터인데 좀 넓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인천대공원을 가면서 느끼는 게 뭐냐 하면 우리 엄마들,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부모님들이 그냥 이렇게 벤치에 앉아 있어요, 이렇게. 아이랑 있다가 사진, 아이 이렇게 뛰면 사진 찍는 건데 거기 자전거 다니고 막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이런 시스템보다는 공원을 하나 만들어 주고 아이들을 보면서, 바라보면서 쉴 수 있는 그런 휴식공간, 아이들이 거기에서 뛰어놀고 또 부모들은 거기서 앉아서 휴식하면서 아이들을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필요해요. 호숫가에 올해의 인천 해 가지고 아이들은 큰 알파벳 보면서 거기서 사진 찍고 이러는데 그런 공간이 아니라 넓지 않습니까, 공원이. 그러면 좀 같이 이렇게 하면 어떻겠나 하는 제안을 좀 드려봅니다.
영분 저도 가보면 놀이터가 너무 낡았고 오래됐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한번…….
놀이터가 있었나요?
영분 네, 있는데 너무, 아까 보여주신 것처럼 있긴 한데 낡아서 저도 좀 건의를 할 테니까 위원님께서도 환경녹지국 쪽으로 이야기를 직접 하셔서 잘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면 우리 이사장님께서…….
영분 저도 하겠습니다.
같은 협력해서 여기 좋지 않겠냐, 부지는 어차피 있으니까.
제가 경산문화 거기를 갔더니, 그것도 있나요, 그건 안 들어갔나?
이번에 대구 쪽 경산 내려갔더니 거기에서 꽃 축제를 해요, 장미축제 이런 걸. 그런데 무료예요, 다. 무료인데 거기도 넓은데 저 시설을 갖춰 놨더라고요. 어머니들이 쭉, 부모님들이 앉아서 아이들이 놀고 하는 걸 봐요. 그러니까 안전요원이 필요 없어요. 다 본인들이 안전요원이에요. 아이들이 어디로 가나 보면서 대화하면서 그런 시스템 보면서 아, 이게 진짜 너무 좋다 그래서 왜 돈을 안 받지 이렇게 하는데? 그런데도 저 들어갈 때만 해도 한 5시쯤 됐는데 그 안에 진짜 한 1000여 명이 있는 것 같아요, 주위로 다. 그리고 야간에도 개장하고 또 주차장도 다 공짜고 3000원 안 받고.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돼서 오늘은 여기, 오전은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또 있으십니까? 뭐 오후에 하셔도 되고.
오후에…….
그러면 전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고 오후에 지금, 오후에 하실까요, 지금 질의하실…….
아니, 지금 쉬시고 오후에 하신답니다.
그래요.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와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운 위원님.
서구지역의 전재운 위원입니다.
먼저 지난번 회기 때 왕길동 묘지에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했는데 혹시 주차장 관련해 가지고 내용이 있으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한번 이사장님 말씀해 주세요.
영분 먼저 회의 때 우리 전재운 위원님께서 묘지에 주차장 문제가 불편하다고 성묘객들 편의를 제공해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그쪽하고 얘기를 좀 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아시다시피 산역에서, 산역이라고 노조 아시죠, 거기서 한 명 현장배치돼 있고요. 간이주차장 설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하는 게 성묘객 안내 또 불법매장, 산불 감시, 묘역 청소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 의견을 반영해서 관련 부서랑 얘기해서 향후에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서 주차장 조성을 내년도에 검토하기로 예산을 세우기로 했고요. 주차장 면적을 한 육칠 면 정도 그 정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금액은 한 9000만원 정도 들 것 같고요. 이것은 본예산에 못 잡았기 때문에 추경에 반영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경사면 이쪽 절개나 아니면 옹벽 이쪽을 제대로 설치해서 주차공간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행정에 감사합니다.
내년에 한 9000여 만원이면 우리 노인정책과도 연결되는 거죠?
거기는 또 부서는 본 위원도 한번 여기에 대해서 내용을 이렇게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하고요.
이번에 저는 아시아드경기장 활성화 차원에서 질의하고 싶은 게 있어요. 아시아드경기장에 보면 물론 문화체육 관련 체육진흥과 관련된 게 있지만 파크골프장을 본 위원이 지역에서 회의도 했고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사장님께서도 아셔야 될 것 같아서 거기에 보면 지금 거기에 아시아드경기장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렇게 연결이 되는 파크골프장 신규사업을 좀 진행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혹시 그 안에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영분 어디 위치를 얘기, 아시아드주경기장 말고…….
아니, 아시아드경기장 안에.
영분 청라 쪽에 파크골프장 지금…….
아니, 거기…….
영분 거기 말고요?
거기는 공촌배수지 유수지는 어르신들이 이용하기가 힘들고 교통도 없고 또 요즘에 어르신들도 면허증도 반납하는 제도도 있고 이렇게 하는데 거기까지 9홀밖에 안 돼요, 그리고. 거기에서 민원이 멀고 교통편도 안 좋고 해서 어르신들이 불만이 한 1년 전부터 많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시아드경기장 보면 그쪽에 그쪽 편에 있어요. 어느 정도 저건 했는데…….
영분 그러니까 그 안에 주경기장 내가 아니라 밖에 시설이요?
주경기장 안에.
영분 지금 트랙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그쪽은 아니죠?
아니요, 그게 혹시 이사장님께서 공유, 본 위원이 지금 공유하려고 잠깐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사업단장님…….
영분 아, 광장 쪽에.
거기가 넓고 활용은 되는 건 없고 대관도 안 되고 거기서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인데 그것 갖고는 할 수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관계부서하고 계속 논의 중이고 또 서구청에서는 민원이 올라오고 하기 때문에 거기서 적극적으로 그래도 이사장님 거기 활용하는 것은 찬성하시잖아요.
영분 지금 유휴공간이기 때문에.
맞습니다. 혹시 거기에 대해서 자체적으로도 지금 단장님 조금 아시고 하는데 같이 발맞춰서 하면 아마 지역에도 좋고 거기 또 활성화도 되고 거기는 또 아까 유료예요. 빌려서 사용 시간당 얼마씩 유료예요, 또. 거기에 대해서는 아마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좋은 사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드경기장 관련해 가지고 또 한 가지는 지금 거기 아시아드파크 주식회사, 식당이라고 할까요?
웨딩홀 관련해서 그쪽에 대한 문제가 조금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은데 현재 지금 진행내용에 대해서 좀 알 수 있을까요. 감사 요구자료 26페이지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영분 그게 아까도 제가 보고드렸는데요. 저희가 합의 조정해서 반 정도는 이미 지급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합의금액이. 그런데 지금 공사 측에서는 이미 다 됐다라고 하는데 웨딩홀 측에서는 아직 다 완료가 안 됐다 이것 때문에 돈이 다 지급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지금 본 위원은 그것도 중요하지만 거기 또 공간이 있어요. 거기에 볼링장을 하시겠다는 사업이 얘기 들으셨을 것 같은데 인천에서 제일 최고의 라인 해서 그것을 어차피 저희는 지금 이것은 담당 시 부서도 있고 우리 공단도 있지만 그것은 법적으로 가는 거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거기에 또 유치를 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어디서 사업체가 들어오겠다 하면 막을 필요 없잖아요, 저희는 합당하면.
영분 이게 법률적으로 웨딩홀이 다 임대를 입찰을 받았기 때문에 웨딩홀이 운영을 해야지 웨딩홀 아닌 다른 하청을 주면 법적으로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그것을 방법을 찾자는 거죠. 여기서는 지금 여기는 문제가 있어요. 있는데 이 문제 때문에 큰 우리 체육시설 볼링장을 크게 인천 전국대회도 할 수 있고, 지금 여기 볼링장, 민간이 하는 데에는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 레인이 그 이상급으로 계획이 있고 이렇게 딱 한 것 같은데 보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좀 방법을 찾아야죠. 그냥 법대로 내버려 두면 10년 동안 계속 그냥 이렇게 되면 다 우리 주민들하고 또 우리 공단의 수입상황도 또 손해 아니에요?
영분 계약을 해지하거나 이런 다음에 다시 할 수는 있지만 전전대의 개념으로 가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태로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한번 관련 부서랑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부서에도 지금 방법을 좀 찾았으면 하는데 이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전전긍긍 서로 하는 것 같아요. 또 여기 웨딩홀 식당업체는 업체대로 지금 자금이나 기타 등등 때문에 고심을 하는 것 같고 지금 2년째 가고 있는데 어쨌든 본 위원도 여기에 대해서는 열심히 해서 뭘 유치를 하든 또 해결이 되게끔 노력하니까 이사장님도 거기에 대해서는 그 건물에 다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잘 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신경 좀 같이 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론보도 자료가 하나 있는데요. 아실 건데 국내 유일의 보디빌딩실업팀이 우리 공단에 있었는데 금지약물 파동으로 해서 문제가 됐죠. 그것은 지금 어떻게 처리하고 계세요?
영분 몇 번 언론보도도 나왔고 또 약물 복용한 선수들은 이미 본인들이 사표를 냈고요. 문제가 되는 건 언론보도에서 하는 핵심은 뭐냐 하면 감독이 제대로 하지 못했지 않냐 감독의 문제로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물의도 있고 해서 저희가 종목변경을 하려고 원래 계약은 올해 12월 말이 끝입니다. 그래서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으로 해서 종목변경을 할까 지금 생각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른 혹시 종목변경 운영계획 검토 지금 12월이 다가오는데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영분 지금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련 부서랑 계속 피드백을 하고 있습니다.
종목이 어디라고 말씀하기는 좀 그렇고 지금 논의는 하고 있고 본 위원도 알고는 있는데 어쨌든 거기에 대해서 차질 없게끔 변경이 꼭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영분 위원님이 좀 도와주십시오, 저희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것은 잘, 국내 유일의 잘하셨는데 이렇게 된 것은 공단의 책임이나 이런 것보다도 그 자체적으로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차후 종목변경에 대해서는 잘하셔서 잘 운영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열린혁신시민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올해는 한 번도 안 열었어요, 위원회를 개최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러면 해당 기능이 제대로 작동이 될 수 있나요? 이유가 있으면 좀 말씀해 주세요.
영분 이게 열린시민위원회가 2년 임기인데요. 저희가 지난 4월 23일 날 저희 공단 전체에 있는 300인 시민자문단 발대식에서 열린시민위원을 초청해서 그 성과나 혁신사항들을 같이 공유해서 이것을 회의로 겸하는 것으로 해서 상반기 회의는 생략했고요. 하반기에는 저희가 11월 21일에 공단 사회적 가치 혁신을 위해서 추진 중인 100대 혁신과제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열린시민위원들이 오셔서 평가하고 보고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ㆍ하반기로 두 번 하는데 올해 11월 21일 날 끝나면 두 번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지금 다시 공고를 해서 모집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모집 중이니까 좋으신 분 있으면 위원님들도 추천해 주시면 될 수 있으면 여성으로, 만기 되신 분들을 여성 위원으로 교체하려고 하니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포가 좀 그렇게도…….
영분 인원, 여성 비율을 남성, 여성 비율을 맞추다 보니까 임기가 다 되신 분들은 교체하는 그런 시점…….
중요한, 이사장님 그것도 비율에 대해서 중요한 말씀해 주셨어요. 그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에 보면 심의위원분들이 거의 보면 남성, 여성의 그렇게 비교하면 안 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 거기에 계신 이사장님이나 단체장님들이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감사자료 148페이지 보면 지난 3년간 각 사업장별로 경영수지 자료에서 보면 청라사업단이 경영수지가 좋지가 않은데 왜 경영상태가 좋지가 않은지 또 개선할 수가 있는 내용이 있는지, 지금 본 위원은 청라사업단 청라공원에 일단 잘 활용되고 잘 지역주민이 쓰고 행사도 많이 하고 하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사업단장님 일어서셨는데…….
영분 허락해 주시면…….
아무래도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청라사업단장 이성곤입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공단의 사업구조가 공익성 사업이 있고 수익형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청라사업단은 공익형 사업분장입니다. 기본적으로 기반시설과 공원시설을 관리하는데 저희들이 수익이 원래는 없어야 되는데 청라유수지 체육시설을 관리하기 때문에 수입이 사실은 발생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청라유수지 체육시설 요금 자체가 또 워낙 낮기 때문에 현재 있는 이런 부분도 상당히 활성화돼 있어서 이 정도의 수익도 발생한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단장님이나 이사장님께 좀 제안을 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이렇게 지금 여기 경영수지를 보면 최하위가 될 수밖에 없잖아요, 이게 지표상으로는. 그런데 이렇게 공익하고 또 주변에 인구도 많이 분포돼 있어서 지금 위원님들 많이들 오세요. 그러면 다른 수많은 지역보다 가는 빈도나 주민들 이용빈도나 이런 것도 좀 들어가면 안 될까요? 불합리하게 이렇게 계속 음악당 기타 등등 거기 호수공원에 또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꼭 뭔가 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은데.
영분 저희는 공원이나 도로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수지가 발생할 수가 없거든요. 어쨌든 거기서 무슨 비용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이것 빼면 안 돼요?
영분 그러니까 저희가 두 가지로 나누기는 합니다. 수익부서와 수익 나지 않는 부서를 나눠서 하기도…….
그러면 그렇게 해서 아마 이렇게 평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어디 부서는 수지가 많아서 당연히 잘되고 1등이고 금액이나 다 좋은데 다른 공공지역은, 별도로 이렇게 평가를 하시는 것도 차후에 이것 계속 숙제 같아요. 어디는 맨날 그것은 불합리한 것 같아서요.
영분 이것은 전체로 나온 거고 또 그렇게 분석한 게 따로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가지고 우리 이사장님께서 그쪽 분포 자료 가지고 이렇게 잘 확인하셔야지 당연히 잘 하실 거죠? 경영수지 갖고만 하는 것은 아니죠?
영분 네, 아니죠.
그렇게 했으면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고 저는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전재운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감사하신 내용 중에 보디빌딩에 관련한 말씀을 주셨는데 마치 보디빌딩을 해체하고 다른 종목을 유치할 것 같은 그런 답변을 주시는데 그것은 좀 심사숙고해야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벌써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사안입니까?
영분 그것은 저희가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저희 정책심의위원회가 또 있어서 문제를 그쪽에다 제기하고 거기서 심사숙고해서 나온 결론을 가지고 저희 입장을 가지고, 공단의 입장을 가지고 관련 부서 시체육회랑 지금 아니, 체육 부서랑 같이 의논,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신중을 좀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이런 직종에 실업팀에 종사하고 있는 그런 또 종사자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선수들뿐만이 아니고. 그렇게 여기에 대한 관리적인 측면을 따지자면 사실은 우리 관리공단도 자유로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만전을 좀 기하고 이런 사안들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고 이런 종목을 통해서 우리 인천시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위상을 좀 더 높여보겠다 이렇게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충언의 조언에 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좀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영분 그래서 제가 논의 중이라고 말씀드린 거고 결정은 아직 안 났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좀, 향후 다른 종목을 받겠다 이런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연계해서 체육시설들을 우리 관리공단에서 위탁받아서 여러 가지 체육시설 하고 있는데요. 관리하고 있는데 어떤 시설물들에 대해서 민원이 나온다 그래서 그 시설물에 대한 사용제한시간을 좀 줄인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심사숙고해서 그런 말씀들이 좀 나오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중히 대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이해 가십니까?
영분 네, 저희들은 최대한, 위원님들은 주민의 대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거나 어떤 건의를 하실 때 최대한 저희가 무리 없는 한 법 절차에 따라서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추가로 좀 여쭤볼게요, 보디빌딩선수단 관련해 가지고. 질의하고 응답하는 가운데 좀 이게 뭐가 종목이 지금 이미 내정돼 있는 듯한 뉘앙스가 좀 있어 가지고…….
영분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는 자기도 좀 알고 계시다고 지금.
영분 그것은 위원님 의견이지 저희는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굉장히 의아했거든요, 사실은. 뭔가 알고 있지만 말은 못 하겠다 이런 얘기까지 하시니까.
정말 없으신 거죠?
영분 네, 저희 공단의 입장에서 자꾸 외부에서 민원도 들어오고 또 언론에서 얘기하니까 저희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 정책심의위원회라는 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논의해서 종목변경해야 되지 않겠냐 여기까지만 의논이 됐고요. 나머지 종목을 결정하거나 이렇게 논의하는 것은 저희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시 체육부서와 같이 의논해서 결정돼야 되는…….
사실 우리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선수들, 그러니까 이게 종목변경으로까지 가야 될 문제인가 싶은 것도 하나의 걱정도 있어요, 사실.
그러니까 성적이 나빴던 것도 아니고 그런데 금지약물을 어떻게 하면 차단할 수 있을까라는 것들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논의를 하는 것들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우선 칼로 꼬리 자르듯이 이렇다고 종목변경하면 그 문제가 해결될 듯이 하는 것들은 사실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논의를 하고 그게 피치 못해 가지고 종목변경해야 된다고 그러면 어쩔 수 없이 그걸 인정해야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지금 현 상황을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바꿔갈 수 있을까라는 것들이 훨씬 더 중요한 그리고 아니면 공공기관에서 해야 될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물론 체육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금지약물 사용하는 것들은 당연히 안 되는 부분이죠. 그러니까 그걸 어떻게 하면 전면적으로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다른 체육 아니면 체육관계자들한테 어떤 귀감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는 것들이 더 중요한데 마치 종목변경이 당연한 것처럼 나오는 것들이 저는 좀 의아해 가지고 질의를 한번 더 드리는 거거든요.
영분 제 생각인데요, 이것은. 사실 실업팀을 저희 공단에서 육성하는 이유는 더 선수들을 육성해서 그쪽의 발전을 위해서 하는 일인데 제가 이미 들어오기 전에 보디빌딩이라는 종목이 전국체전에서도 제외가 됐습니다, 계속 약물 문제로 인해서. 그래서 전국적으로 실업팀들이 다 없어졌어요. 그런데 유독 인천에 저희 공단만 이 종목을 계속 갖고 있었던 거죠.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결정을 전임에서 못 냈던 거예요. 다른 데는 다 없어져, 왜냐하면 사실 선수들이 체전이나 이런 체육대회 나가서 개인적인 성과보다는 그런 데 가서 공식적인 데 가서 어떤 메달을 따거나 우승을 하거나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한데 그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또 계속 외부에서 압박도 들어오고 그래서 논의할 시점은 됐다 해서 지금 논의의 장이지 어떤 종목을 변경하고 이런 것 결정은 아직 안 났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앞서서 이렇게 대답을 해 줬으면 참 좋았을 텐데 굉장히 오해나 곡해할 수 있는 소지들이 많았던 것 같아 가지고.
그래서 충분히 이해할 것 같고요. 아까도 이렇게 질의ㆍ응답해 주셨으면 훨씬 더 도움이 됐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추가질의할게요.
전재운 위원님.
본 위원은 지금 12월달까지잖아요. 그러면 그 다음에 대해서 미리미리 준비하고 미리미리 이렇게 해서 나가자는 얘기지 그게 무슨, 그러면 12월달 딱 끝나 가지고 그러면 1월달 돼 가지고 그때부터 다시 뽑고 어떻게 하고 다 그러면 미리미리 준비하는 행정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미리미리 하자는 뜻에서 지금 그것을 얘기한 걸 가지고 그렇게 다 알지도 못하는 내용 가지고 이렇게 논의하고 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본 위원은 미리미리 항상 행정이 그때 닥쳐 가지고 결론 나 가지고 전세가 끝났으니까 12월 31일 끝났으니까 그 이후에 다시 시작하면 또 몇 개월 지나고 그동안 뭐 합니까, 몇 개월 동안. 그사이에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말씀드렸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점심들 맛있게 드셨죠?
이용선 위원입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무거워져서 좀 가벼운 거로 가야 되는데 혹시 24페이지 보시면 청소년 안전역량 및 시설안전 강화 추진이라고 있습니다. 이게 생존수영 강화를 위한 청소년들의 수중생존 및 안전역량 강화인데요. 이것 이사장님 아시죠?
이것을 할 때 우리 청소년들 청소년수련관의 수영장이나 또 위탁하고 있는 수영장에 하시는 거잖아요?
영분 네, 저희는 지금 청소년 생존수영은.
생존수영.
그런데 생존수영을 할 때 아이들의 학교에다가 얘기를, 학교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위탁을 하는 건가요, 아이들 그것을?
영분 그렇게도 하고 저희도 공격적으로 모집 안내문도 나가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에게 배우게 할 때 그게 무료는 아니죠? 무상 아니고…….
영분 네, 무상은 아닙니다.
교육청 예산 좀 해서 받아서 하는 건가요?
영분 아마, 그것은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학교에서.
본 위원이 작년에는 그냥 이게 무상일 거라는 생각하에 전 이사장님한테 여쭤봤어요. 그런데 이사장님은 당연하다는 듯이 저희가 잘 가르치고 있습니다. 1시간 이것 갖고는 아니니까 좀 더 계속해서 가르치고 있다라고 하는데 요새 제가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게 무료가 아니라 생존수영을 하기 위한 거예요.
그런데 제가 여기서 뭘 봤냐면 9개교에서 8497명이 생존수영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받았는데 11월 생존수영 운영계획에 보면 2개교에 3503명이 나와요.
이게 가능한 수치일까라고 제가 계산을 해 봤습니다. 우리 인천시에 있는 학교 중에서 한 학년이 200명이 되는 학교가 별로 많지가 않습니다. 한 서너 개밖에 안 돼요.
그러면 가장 많은 학생 수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가 만월초등학교가 802명이라고 나와 있는데 도대체 나머지 또 한 교를 해도 1600명입니다. 그런데 이 3500명 수치가…….
영분 위원님, 1회만 하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제가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1회, 2회, 3회 이렇게 했을 경우에 숫자를 늘릴 수는 있죠, 그렇죠?
그러면 총 몇 시간을 받는 거죠?
영분 청소년수련관장님 답변해도 되겠죠?
네, 그러면 제가 답변을 듣겠습니다.
영분 이게 한 번 받을 때 제가 알기로는 3회 정도는 하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시간을 따지면 120분인가 나눠져서 하는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안경혜입니다.
그래서 학생 수가 2개교가 3500명이 되면 1600명으로 그냥 나눠서 해서 이게 몇 회가 돼요, 그러면 2회?
저희가 지금 횟수로는 올 때마다 횟수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6시간이 학교에서 원하는 의무시간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올 때는 1회로 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2회 할 수 있고 저희가 횟수에 맞춰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6시간이 될 수 있고 3시간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3500명을 계산을 하게 되면 돈을 받는다 그러셨잖아요.
그러면 이게 돈으로 받는데 3500명분에 대한 돈을 받는 건가요?
보통 저희가 수영을 1시간 기준으로 할 때 5000원을 받습니다. 아이들이 와서 지금 교육청 예산으로 저희한테 입금을 해 주고 한 번 할 때마다 한 사람당 5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한 번 할 때 5000원이요?
1인당?
그러면 한 번 할 때 5000원이면 6시간이면 3만원으로 하는 건데 제가 알기로는 전문적인 생존수영을 가르치는 업체들은 대개 한 1인당 5만원을 얘기해요. 그러면 6시간 안에 CPR도 가르쳐야 되고 떠 있는 것도 가르쳐야 되고 이론도 가르쳐야 되는데 그게 가능하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저희가 가능하다고 기간을 정하는 것은, 보통 많이 하게 되면 여러 가지로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지금 3회짜리도 있고 그 다음에 3시간짜리도 있고 3일짜리도 있고 그 다음에 6회짜리도 있고 학교에서 원하는 것대로 저희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학생들의 목숨을, 원해서 하는 거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아니죠, 왜냐하면…….
충분한 시간에 그러면 할 수 있게끔 하는 시간을 제시를 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학교에서는 저희 수영장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저희도 이용하고 다른 민간도 이용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원하는 시간하고 부합이 되어야지만 저희랑…….
그게 안 맞는 말이에요.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데는 시간이 딱 10시간이면 10시간을 가르쳐야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러면 돈 때문에 2시간만 가르치겠다 이런 거예요?
저희는 지금 학교하고 시간을 조율하다 보면 학교 측에서는 3회를 원하는 데도 있고요.
오전에는 가능하죠. 이게 거의 오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오후에는 할 수가 없어요, 아이들이 방과 후가 되니까.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생존수영이 굉장히 필요시하기 때문에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하고 그리고 오후시간은 1시부터 4시까지 저희도 정했는데요. 보통 학교에서 원하는 것은 오전시간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후시간을 개설해도 오후시간은 거의 다 지금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2개교가 이게 시간을 맞추면 3500명이 나온다 이거죠?
영분 지금 위원님 예약된 인원이 이렇게 돼 있답니다, 11월.
그러니까 2개교에 3500명이 나오냐 이거죠, 제 얘기는. 아무리 1회에 몇 번 한다고 해도 예약을 하는데 5회를 할 수 있다, 6회를 할 수 있다 이렇게 계산을 한다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게 가능하지는 않지 않냐 이거죠.
아니, 제가 이게 우리가 무상으로 교육을 한다면 아무 말 안 하겠습니다. 그렇죠,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했고. 이게 왜, 왜 생존수영을 하는 거예요, 도대체? 왜 하는 거죠? 이게 세월호 문제 때문에 시작한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겁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제도를 만들어서 시간을 만들어서 야, 이 정도만 하면 돼 이게 가능한 건가요?
저희도 지금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지금 학교에서 원하는 3시간이라든가 6시간 이것 가지고는 충분히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학교의 또 학사일정도 있기 때문에 조율을 하다 보면 학교에서 3시간 아니면 6시간, 어떤 때는 일주일 가는 학교도 있고요. 그렇게 지금 다 조금씩 다르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9개교에 8497명은 횟수로 그냥 따지면 한 3회 정도 받으면 되는 거고 그런데 이 두 학교는 3500명이니까 한 6번, 8번은 받는다 이거예요, 시간상 그렇죠?
결국은 이 두 학교가 참 제대로 된 교장선생님들이고 9개 있는 교장선생님들은 수치로 봤을 때는, 그렇죠? 그렇게 생각하고요.
아니, 크게 저희가 화가 나고 이러는 것 아니에요. 우리 시설공단에 화가 나는 게 아니에요. 단지 이게 너무 아쉽잖아요. 저희가 인현동 청소년 호프집 사건도 거의 20주년, 20주년이라고 할 수는, 추모기인데 세월호도 그렇게 됐고 또 인천의 아이들만큼은 우리가 전국의, 전국이죠. 인천이 꼭 아니고.
그런데 이런 것을 저희도 몰랐다는 게 참 마음이 아프고 또 이렇게 하면서 돈을 내가면서 배워야 되는 것도 마음이 아프다 이거예요, 수익성인데 이게 어떻게 보면.
하여튼 제가 화낸 것은 관장님한테 하는 건 아닙니다. 그 교장선생님한테 한 거예요.
알겠습니다.
제가 우리 이사장님한테 뭘 하나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혹시 송도에 24호 공원이라는 것 아세요?
영분 솔찬공원 얘기하시나요?
호빗랜드캠핑장이라고 솔찬공원이라고 있습니다.
영분 솔찬공원 내에 있습니다.
그게 우리 시설공단이 올해 8월인가에 아마 관리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죠?
영분 그게 좀 약간 사연이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우연히 거기를 송도를 가서 바람을 쐤다기보다는 거기 저희 시설이 돼 있는 데를 찾다가 어느 캠핑장을 들어갔는데 거기에 이상하게 캠핑장이 놀고 있어요. 그래서 왜 이렇게 돼 있나라고 봤더니 운영이 중지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를 한 바퀴 보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이상한 거예요. 캠핑이면 이게 문화에 관련돼 있는데 이게 왜 여기 와 있지 혼자 그리고 이게 왜 나는 몰랐지 하고 계속 찾다가 보니까 나중에 보니까 운영자의 운영 실패로 인해서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어떻게 어떻게 하다는 것보다는 2015년부터, ’14년부터 된 캠핑장이 ’14, ’15, ’16, ’17 이렇게 가다가 경제청에서 인천토지개발로 넘어오면서 쭉 하다가 개인업자가 분양을 받다 2년 하다가 안 돼서 결국은 넘어온 거죠. 그래서 운영자 유찰로 인하여 인천시설공단에 관리를 요청해서 지금 6월 22일 날부터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죠? 맞나요?
아니에요?
영분 네,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 6월까지 얘기는 맞는데 그 이후에 좀 변동이 됐습니다.
8월 27일 노후시설 정비공사를 착공한다 그리고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6월달 이후에 인천시설관리공단이 관리를 안 하나요?
영분 이게 어떻게 된 얘기냐면 말씀드려도 될까요?
영분 원래 솔찬공원은 저희가 송도공원사업소에서 관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이 캠핑장이 있었던 건데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캠핑장 입찰받아서 운영하던 분이 부도를 내고 포기했고요. 계속 방치해 있다가 올 초에 경제청에서 저희보고 시설공단이 직영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민간위탁을 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안 된다, 시설공단이 직접 운영해서 시민들한테 돌려줘라 이런 식으로 얘기가 돼서 그러면 저희도 어쨌든 이런 캠핑장을 운영하려면 수익이 나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시설을 갖춰주면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협의가 거의 다 됐습니다.
됐는데 사실은 이게 다른 데로, 큰 그림을 그리려고 다른 데로 이관을 시키려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이 자리에서는 얘기할 수 없지만 그런 일이 있어서 저희는 이제 안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지금 현재 상황은, 아직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쩌면 저희가 다시 받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건 없습니다.
(관계관을 향해)
“그러면 제가 잠깐 갔다가 찍은 것 좀 잠깐 보여주겠어요?”
(자료화면을 보며)
저게 거기 안에 있는 도로예요.
영분 도로입니다.
위원장님, 죄송한데 잠깐 시간 좀 더 쓰겠습니다.
쓰세요, 그렇게 말씀을 하고 쓰시면 됩니다.
계획에 관리를 했던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다 벗겨지고 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길이. 그래서 다 페인트 벗겨지고 그냥 바람도 워낙에 많이 불다 보니까 거기가 물론 저런 형상이 됐겠죠, 전체적인 길을 둘러봤을 때.
저렇게 예쁘게 지어놓은 배 모양의 어린이공원이 그냥, 시설이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 시간이죠. 4시쯤 넘어서 갔는데 산책하는 분이 딱 둘이었어요, 둘. 강아지 하나 데리고.
저게 되게 좋은 시설이에요.
(관계관을 향해)
“하나 넘겨주실래요.”
솔찬공원에 저게 좀 크게 보여야 되는데 저게 이사장님 말씀대로 바꿔야 돼요, 운영방침하고 형태를. 저게 보니까 이게 왜 망했나 이렇게 보다가 딱 봤는데 저게 시간이 나와 있어요.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인가 8시면 가야 돼요, 집에. 캠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고기 구워 먹고 밥 먹고 바다 보다 가야 돼요. 이게 술 한 잔 먹고 하루 자고 이런 시스템이 아니더라고요.
영분 원래는 그런 시스템이었고요.
그런데 저기는 그렇게 써있어요. 저기에는 그게 그렇게는 안 돼 있고 그냥 1일 그래서 캠핑카들이 다 저기 주차장에 있더라고요, 그냥. 그리고 군인들이 작전 한다고 막 다니고.
여기가 좀 그렇다, 얼마나 좋아요, 군인들이 작전 해 주고 보호도 받고. 그런데 이게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저기가 안 될 것 같다라는, 수익성 구조가 안 될 것 같다 이렇게 봅니다.
영분 지금 현재는 경제청이, 저희는 저기는 관리권이 없습니다. 그냥 공원만 관리해 주는 거고 지금 거기는 그냥 경제청에서 약간의 관리를 하고 있는데 아마 곧 다시 활성화할 수 있고 저희는 수익구조가 아니면 이관을 받지 않으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캠핑장을 기존에는 카라반도 있고 여러 가지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방비 상태로 있는 거죠. 그러니까 아마 곧 협의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협의가 되셔서 잘 만약에 혹시 하게 되면 저걸 잘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방금 전에 존경하는 이용선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것에서 추가질의할게요. 생존수영 관련해서인데요. 이사장님, 옷 입고 물에 빠졌을 때랑 수영복 다 갖춘 다음에 물에 빠졌을 때랑 너무 다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대부분의 생존수영 같은 경우는 수질관리, 수영장 청소, 기타 등등의 문제 때문에 대부분 수영복을 착용하고 생존수영을 교육해요. 그런데 사실 그게 생존수영이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수영의 정도지 생존수영이라고 볼 수도 없다고 보이거든요.
그랬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옷을 입고 정말 실제로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 때의 교육이 필요한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분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이 환경적인 요인이나 여러 가지 상황에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기존에 있는 실내수영장을 이용하다 보니까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할 때는 그 시설들을 설득하고 그 과정을 당연히 해 줘야 된다 생각해요. 몇 년째 이게 제기됐던 문제잖아요, 그 사건 이후에는. 그런데 그걸 갖다가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비용의 문제 아니면 환경의 문제 이런 것들 때문에 그러면 생존수영 안 하고 그냥 수영교육을 받는다고 하지 그걸 굳이 생존수영이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렇죠?
영분 네, 그러네요.
하여튼 이 생존수영에 관해서 한번 좀 면밀히 고민해 봐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다뤘던 게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생존수영을 우리가 물에 빠졌을 때 옷을 다 입고 신발 신은 채로 그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그 수영법을 저희가 배우는 거잖아요. 갑자기 어떤 사고가 생겼는데 우리가 수영복 다 갈아입고 수영모자 쓰고서는 빠질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지금의 교육들을 보면 대부분이 정말 그냥 수영교육 받으러 가듯이 하니까 그런데 이사장님께서는 그렇게 답변을 해 주시면 할 말이 없네요.
영분 그러니까 저희는 사실 청소년수련원의 수영장에 한해서 저희가 개방을 하고 그들한테 수영을 가르쳐 주는데 저도 실질적으로 보지는 못했고 사진을 통해서 봤는데 단체로 만약에 세월호 같은 그런 사건이 생겼을 때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손을 잡고 이렇게 뒤로 같이 뜬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주지 그렇다고 옷을 입은 채로 수영장에 들어가서 그것을 할 수 있는 지금 환경적 요인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조금 더 고민하고 어떤 연구를 통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직접 생존수영만 하는 그런 시설을 갖춰야만 이걸 할 수 있지 않을까 위원님이 원하고 또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생존수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우리 이용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시간 배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전혀 현장과는 상관없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정말 좀 안타까워요.
이게 하루 이틀 문제가 제기된 것도 아니고 정해진 시간에 가 가지고 그마저도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 시간에 수영장에 가서 수영복과 수영모자를 쓰고 그것들은 사실은 이미 이것들이 해결방안이 나와야 될 시기에 지금도 검토하시고 고민하시고 하면 또 내년이 될 것이고 또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실 것이고 예산을 또 세워야 될 것이고 그러면 1년, 2년이 계속 지나가고 있는 것이고 그 수영장 섭외하는 데 또 시간이 지나갈 것이고 그러니까 이게 우리 행정이 이미 선제적으로 앞서서 진행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 지금도 고민하신다고 하는 것들이 사실은 저로서는 납득이 되진 않거든요. 이것을 언제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어야 되는지라는 부분들도 마찬가지로 이용선 위원님도 지적하신 것 같아요. 그러면 다음 업무보고 때는 이것이 해결돼 있으면 좋겠어요.
영분 논의를 해 봐야 되겠죠.
제가 얼마 전에 뭘 봤는데요. 노력은 안 하겠다고 하는 힘이래요, 노(NO)력(력).
영분 노력을 안 하고 논의를 해서 한번 위원님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세요.
영분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이용선 위원님과 유세움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에 대한 추가보충질의를 하게 되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상임위 때 생존수영에 관련돼 있는 질의를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체육진흥과 때요. 그런데 똑같은 내용입니다. 래시가드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생존수영이라는 게 급박한 상황에 발생돼 있는 천재지변이라든지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급박한 상황에 벌어진 일이다 보니까 수영복을 입고 그것을 대처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은 아니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그 취지에 걸맞은 어떤 상황이 연출된다고 그러면 그것에 걸맞은 우리가 생존수영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게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얼마 전에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어느 학교에서 래시가드를 입었다는 이유로 거부를 당한 겁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거부를 했어요, 수영복을 입고 가는 것을. 왜냐하면 사춘기 시절에 몸매가 드러나고 굴곡이 드러나는 옷을 입기가 굉장히 부담스럽다는 거예요. 말 그대로 아이들 말이 정답인 거죠. 왜 내가 수영복 입고 그런 상황에 대처해서 내가 죽을 둥 살 둥 하는 그런 상황이 이루어지지 않을 건데 왜 꼭 수영복을 입어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해서 제가 그것을 피력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답변이 아직까지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규정상, 그러면 규정상 아이들이 죽음에 임박해서 우리가 어른으로서의 자구책을 마련해 주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는 것은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똑같은 상황이거든요.
아이들이 몸매가 드러나든 그 사춘기 시절에 민감한 시기에 있는 것하고 무관하게 정부에서 지원해 줬던 사항대로 생존수영에 대한 것을 가르치면 된다, 아이들은 싫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사장님? 그러니까 지금 현재의 상황은 이사장님 시설공단에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만 참고로 청소년수련관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수영복을 입고 하시는지 래시가드를 입고 하시는지 혹시 관장님 답변 주실 수 있을까요?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생존수영이라는 것은 일단은 사람이 옷을 입고 물을 빠졌을 때를, 생존의 위협을 느꼈을 때 저희가 안전하게 해 주는 건데요. 그전에 빠지기 전에 아이들 중에서는 물에, 수영장을 한 번도 안 간 아이들도 있고요. 그 다음에 수영장에 몇 번 안 가봐서 수영을 잘 못하는 그런 아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3학년, 6학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물론 잘하는 아이도 취미활동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오는 경우에는 대부분 처음 오는 그래서 전문교육을 처음 받는 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옷을 입은 상태로 갑자기 빠지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저희가 생존수영을 수영복을 입고 가르치는 것 기본적인 법을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옷을 입고 빠지는 경우에는 그것은 차후의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저희 수련관에 와 가지고 그 생존수영을 배우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수영을 거의 못 합니다.
그런데 관장님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차원은 수영복이 꼭 아니라도 래시가드가 수영복 역할을 할 수 있는 옷이랍니다. 몸매 드러나는 성장이 빠른 아이들은 두드러지게 성장에 대한 흔적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걸 가릴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본 위원이 들었던 답변은 어떤 거였냐면 그곳을 이용하시는 일반인들이 싫어하신다는 거예요, 일반 이용객들이. 저는 충분한,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설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생존을 담보로 해서 하는 교육이다 보니 이해를 해 주십사라고 간곡히 호소를 하고 설명을 드리면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을 분이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제가 추가로 말씀드리면 우리 직원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우리 이사장님께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떠냐면 그 직종에 일하시는 종사자분들에 대한 어떤 믿음과 확신이 있지 않고는 절대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급여 받는 수준의 만큼만 일한다는 것은 저는 구태의연한 방식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최대한 그분들이 누구나가 납득할 정도로 최고의 근무조건에서 일하고 있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어야만 웃음으로서 민원인들을 상대하고 이용객들을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저는 무한적인 예산지원이 아니라는 거죠. 할 수 있는 차원에서의 최고의 대우를 해 주되 대신 그분들과 저분들의 자부심과 긍지가 그대로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면 최고의 구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관장님께 드릴 사항은 아닙니다만 구조가 수익성하고 공익성을 다 나눌 수가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공의 목적도 있지만 수익도 발생돼야 되는 구조라는 건 충분히 이해가 돼지는데 그에 걸맞은 어떤 행정이 수반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죠. 그렇다면 관장님도 한번 고민을 해 보셔 가지고 꼭 수영복 아니라, 물론 상황은 알아요. 수영을 전혀 못 하는 기초반 아이들을 상대하기 위한 차원이니까 처음에는 그 기초적인 단계에 대한 어떤 수영복을 입고 해야 되는 것은 맞는데 최소한 래시가드를 착용한 아이들만큼은 수영을 허용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전환이 돼져야 된다라고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상입니다.
영분 위원님 보충으로 답변드리면 지금 청소년수련관은 래시가드 입어도 되고요. 앞으로도 래시가드는 허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발 빠르게 민원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아직 관장님, 다시 나오세요.
제가 존경하는 박인동 위원님 질의ㆍ응답 듣다가 의문이 드는 건데 수영장에 처음 오고 이런 아이들이 많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것 생존수영이라고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냥 수영 기초프로그램 운영이라고 하세요.
저희가 생존…….
그것 지금 말씀하시고 계신 거잖아요. 수영은 물에 한 번도 빠져본 적이 없고 수영장도 가본 적이 없는 친구들을 위해서 물에 빠지는 것들을 교육시키고 물에 뜨는 것을 교육시킨다고 그러면 수영 기초프로그램이죠, 그러면.
수영 기초프로그램하고 생존수영하고는 어떤 물론 공통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조금 더 다르게 제가 알기에는 생존수영이라는 것은 기초프로그램하고 좀 다르게 이 아이가 위급한 상황에서 물에 빠졌을 때 주변에 있는 어떤 도구를 이용해서 얘가 생존을 할 수 있는 가능성,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그 상황이라는 것들이 다 들어맞고 있지가 않잖아요, 생존했을 때.
그러니까 아니, 아까도 계속 말씀드리는데 옷을 입고서 물에 빠졌을 때는 옷이 무거워진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것들이 장애요인이 되고요, 사실. 그랬을 때 뭔가를 잡든지 말든지 하는 것을 알려줘야 되는데 그러면 아까는 또 말씀하실 때는 물에 한 번도 안 들어온 친구들이고 이러니까 말씀하셨잖아요, 또.
그런 조건들을 충분히 시뮬레이션하게 만들어 준 다음에 교육을 해야 되는 게 생존수영이 실질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거죠, 그렇죠. 아닌 말로 관장님, 관장님 아이가 있으실 거죠, 그렇죠. 그 학부모들 입장에서 생존수영 배우러 가는데 이런 이런 걸 다 갖추고 가야 된다고 하면 관장님은 이해하시겠, 저는 이해 못 할 것 같아요.
이것이 시민의 목소리로 시민의 현장과 실제적이고 이런 것들을 반영하려고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그것들을 계속 관철시키고 이걸 변화를 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잖아요, 그렇죠?
그렇다면 우리의 가족이 아니면 나의 아이가 이런 부분들 안에서 교육을 받으러 가는데 전혀 현실과 맞지 않다 하면 변화시켜야죠, 그렇죠.
이것은 핑계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수영장의 환경은 그냥, 우리는 사람에 기준이 맞춰져 있는 게 아니고 이 수영장의 규율과 규범에 더 얽매여서 있는 거잖아요. 저는 그렇게 보이거든요.
저희 생존수영이라는 것이…….
소독력, 청소하고 소독하고 이게 얼마나 드나요?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물 빼고 담고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에요?
아니, 다른 예산들은 자꾸자꾸 반영해 달라고 하시면서 목숨과 직결되고 우리 아이들의 생존을 위해서 하는 것들은 왜 이것 예산반영해 달라고 안 하세요. 그러니까 생존수영 때문에 예산 더 반영해 달라고 하면 충분히 그것에 대해서는 당위성을 갖고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 생존수영은 전혀 수영이 익숙하지 않은 애들이 와서 그 활동을 하고 수영을 배우지만 그 안에서 생존기간 배우는 동안은 저희가 최대한 이 아이가 물에 빠졌을 때 생존할 수 있는 그 능력을…….
같은 답변을 계속하시지 마시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들이 그곳의 그 환경에 맞게 맞춰져서 그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을 하든 어디를 운영하든 아니면 그것이 가능한 곳이 있으면 그쪽을 섭외를 하든 해서 그것들에 대해서 예산이 수반된다든가 아니면 청소나 관리가 힘들다고 하면 그것들을 행정 안에서 좀 풀어 달라고 하는 게 시의회의 역할이고 그것들 맞춰주는 게 의원들의 역할인 거잖아요, 그리고 집행부의 역할이고. 왜 그 말씀은 안 하시냐는 거예요. 저희가 원하는 답변은 그런 답변이에요, 사실.
잘하겠습니다.
어떻게요?
영분 위원님 제가 대신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영분 저도 이렇게 생존수영에 대해서 깊이 잘 몰랐는데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서 자세히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사실 유세움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갑자기 물에 빠졌는데 수영복 입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고 또 수영장 상황은 이 물이 한 번 교체하는데 1년에 두 번뿐이 못 합니다, 물 t수도 많고 여러 가지 사정도 있어서. 이런 문제도 있고 해서 그렇게 하는데 오전에 위원장님하고도 얘기했지만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만 위해서 운영이 돼야 된다고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여러 가지 물리적으로 문제로 인해서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생존수영에 대해서 한번 오늘 기회로 인해서 청소년수련관이 어떻게 앞으로 나가야 될지 아니면 여기 청소년수련관에서 안 되면 어디 장소를 다시 만들어야 될지 이런 것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고 관련 부서랑 의논해서 만족할 만한 답변을 갖다 드리겠습니다.
번뜩 드는 생각인데요. 강화의 BMX경기장에다가 물 채워 넣고 생존수영장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영분 BMX경기장에다가요?
네. 아니, 그냥 거기에다가 진짜 정말로 물 채워 놓고서 하는 게 훨씬 더 소요비용도 없고 활용도 되고 아이들 거기로 가면 되는 것이고 겸사겸사 프로그램도 만들고.
영분 그게 원래 위원님 더 잘 아시겠지만 체육관 운영하기 위해서 태권도라든가 이런 것을 하게 되는데 수영장으로 바꾸려면 좋은 아이디어도 되겠지만 하여튼 의논을 좀…….
아니, 그냥 드리는 말씀인데요. 그 환경이 없으면 그 환경 구축하게 해 달라고 하시면 되는 거잖아요. 인천에다가 시설 만들어 달라고 한다든가 아니면 수영장 하나를 갖다가 생존수영을 위한 전용수영장을 만들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인천시 전체에 있는 수영교육을 거기에서 실행을 하면 되는 거잖아요.
영분 좋은 의견이십니다.
그것 위생상태는 생존수영 하는 데 위생상태 필요한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이렇게 되는 거니까 그러니까 그런 생각들을 왜 안 하시냐는 거예요, 제 말은. 새로 수영장 만들자는 얘기가 아니고.
나오는 답변들이 지금 관장님이 하신 답변이 저는 정말 납득이 안 가요. 뭐 그럴 수는 있겠죠, 물에 안 빠져봤으니까. 그런데 생전 처음 물에 빠진 애들도 있을 거예요, 그 사건이 났을 때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그러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 계속된 답변이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거예요.
영분 좀 부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위원님들 여러 분이 말씀하신 것 참고해서 관련 부서랑도 해서 한번 좋은 답변을 나올 수 있도록 해결하려고…….
답변도 좋고요. 실행도 좋은 추진실행계획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영분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제가 아까 오전에 질의드렸던 것 중에 인천대공원 출입할 때 신용카드만 된다고 그랬는데 직원이 발 빠르게 오셔서 e음카드도 된다고 합니다. 듣고 계시는 저희 시민들도 e음카드를 많이 사용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아까 얘기 살짝 들으니까 이게 지적사항에서 들어갈 때 받지 말고 나올 때 받으라고 그랬더니 전에도 한 번 했대요.
영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그럴 때마다 바꿀 수는 없지 않냐는데 일단은 이것은 제가 잠깐 유보하고 주차장 문제를 잠깐 까먹었습니다.
주차장에 보면 우리가 장애인 주차장이 있어요. 제가 그날 느낀 건데 장애인스티커가 없는데 거기다 다 대더라고요, 차를. 하도 없으니까 저기까지 갔다 왔다 해야 되는데 보니까 아이들,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이 그렇게 해요, 보면. 영유아를 데리고 왔거나 이럴 경우에. 그렇다고 제가 사진을 찍어서 거기도 블랙박스가 있는데 내가 찍고 그럴 수는 없으니까 그냥 눈으로만 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시설, 장애인분들을 위한 앞자리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의 앞자리도 선택에 해 주시면 그나마 유모차를 끌고 갈 수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지적 좀 해 보겠습니다.
영분 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좀 어떻게 이것을 하실지를 잘 모르겠는데 이게 아시아드주경기장 요구자료에 보면 아시아드파크가 미납료가 상당해요. 그런데 이것을 ’38년까지 임대입니까?
영분 네, 그런 걸로 지금.
26페이지 요구자료 보시면, 이사장님.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영분 저희가 이게 입찰 왔을 때 20년 입찰을 한 것이고요. 지금 여러 가지 좀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임대료를 그러면 이렇게 많이 안 내시면 형평성에 안 맞잖아요, 다른 분들은 다 내시는데.
영분 그런데 이게 저희가 지금 어떤 거냐면, 말씀드릴까요, 답변을?
살짝 조금만.
영분 처음에 이분이 입찰을 받았을 때는 전체 공간을 다 받았는데 운영은 웨딩홀만 하다 보니까 나머지 운영하고 있는 공간들이 공실이 돼 있는 거죠. 그걸 지금 안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꿔 달라고 하는데 저희는 그렇게 할 수는 없고 지금 체납처분 절차를 이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안 되면 보증보험 쪽에다가 얘기해서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법률자문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이사장님 오시기 전 일이라 직원분들 중에 또 일단은 큰돈이라 제가 뭐라고 말을 못 하겠네요, 원래 해야 되지만.
그리고 제가 이것 딱 하나만 부탁을 해 드리고 싶은데 우리 계양경기장이 양궁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저번 장애인전국체전에 갔을 때 거기를 먼저 갔더니 그분들이 딱 활을 쏘는데 겨울에 연습을 할 때 천막이 있더라고요, 천막. 천막에서 쏴요. 그런데 우리 일반 비장애인분들은 잘 꾸며진 안에서 창문만 딱 열고 쏴요. 누가 과연 필요할까요, 어떤 분들이 그 시설이.
영분 양궁 전문 육성을 위해서 지어놓은 거니까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다 해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체육회가 해야 되는 건데…….
영분 운영을요?
원래 운영은 체육회가 장애인체육회도 해야 되고 하잖아요. 그런데 시설 문제는 우리 같이 좀 이렇게 해 주시, 왜냐하면 양궁장을 관리하시니까.
사실은 두 분 다 필요하겠죠. 누구는 멀쩡하다고 넌 추운 데서 해라 이게 아니라 같은 사람인데 왜 차별화를 두냐 이거죠. 비장애인도 쏘면 나도 창문 이만큼 열고 덜 받고 쏘고 싶죠. 가뜩이나 불편하신 분들이고 아시다시피 우리 이사장님도 장애인분들은 근육이 수축도 많이 돼 있어서 잘 펴기도 뭐 해요. 그런데 이게 추우면 더 오그라들고 이게 안 당겨지거든요. 그것 여러분들 동의하시죠?
하여튼 그렇게 좀 같이 협약을 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립니다.
영분 현장 파악하고 한번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체육진흥과도 얘기할 거고요. 수영은 또 교육청하고도 얘기할 거고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있으면 하세요.
더 하라는데 더 할까요?
쉬었다 할까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여러분들 지금 이게 감사장이 개그콘서트장이 아니라는 것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들 하시는 것 같아요.
이사장님, 우리 정말로 많은 시설물들을 관리하고 또 운영하시는데 노고에 일단 감사의 말씀도 드리고 또 필연적인, 필수적인 그런 업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거기다 대고 막대한 인력도 관리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2019년도 이렇게 보게 되면 그래도 좀 순탄하게 여기 계신 우리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서 노력하신 결과 특별한 그런 불미스러움 없이 잘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요. 그 측면에서 보면 올해 노인종합문화회관 관리하시는 우리 관장님한테 몇 가지 좀 의문사항을 드렸더니 바로바로 그렇게 시정조치가 되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그런 모습을 봤을 때 이런 게 조금 협업이 아닌가 싶나, 앞서 나가는 그런 행정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서 셔틀버스라든지 이런 부분 측면에서 동계, 하계에 있어서 동계도 어르신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또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미관상에 그런 시설물들이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분 저희는 여름에 햇빛가리개나 앉아계시는 데 어렵지 않게 이런 것들만 신경 썼는데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동절기에 추울 텐데 추위에 노출 안 되도록 그런 것도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셔서 계획을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인천가족공원 승화원에 보면 가족친화형 환경개선사업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2019년도 사업에 5억을 반영을 시켜드렸어요. 그래서 사업이 1월달부터 6월달까지 이렇게 준공예정으로 쭉 진행이 됐는데 여기에 대한 만족도는 어떻게들 생각하고 계십니까?
영분 저희가 유족들 그 다음에 상조에 두 군데 다 만족도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만족도조사는 굉장히 좋게 나왔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다 잘돼 있는데 소파 문제에 약간 문제가 있지 않나, 재질의 문제. 그것까지 제가 개선사업을 할 때 한 네다섯 번은 나가서 천도 지정해 주고 색깔도 하고 위치도 좀 조정하고 여러 가지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재질의 문제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입찰로 들어오다 보니까.
그래서 약간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한번 개선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약간의 또 문제가 발생해서 다시 한번 시정하도록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기에는 잘됐다고 생각하고 시장님도 오셔서 보시고 만족해하셨는데 위원님들 생각에 어떨지는 조금 잘 모르겠습니다.
그 시설물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샘플도 조사를 하시고 여러 군데 답사도 이렇게 다시 다녀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본 위원이 그 부분을 처음 시작했던 장본인으로서 마음에 들지가 않더라고요, 차지를 않는 것 같아요. 말씀 주셨던 대로 소파 부분부터 시작해서 수골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 그리고 시설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MDF 문짝이 물이 스며들어서 맞지를 않고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그런 환경적인 변화들이 저걸 5억씩이나 들여 가지고 저렇게 했나 싶을 정도로 하는 그런 느낌을 들게 해요. 다시 한번 재정비하셨으면 좋겠어요.
영분 그러겠습니다.
이게 약간 입찰의 문제도 좀 있더라고요. 입찰로 하다 보니 좀 개인적으로 저희가…….
그러니까 그래서 여기서 길게 답변 주실 것은 아니고 확인하셔서 말씀 주셨으면 좋겠고요. 물론 그렇게 준비하시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는 제가 분명히 백분 이해하죠. 또 그리고 공기 단축을 위해서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최소한의 어떤 불편을 끼쳐드리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부분 과정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본 위원도 인정을 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보충하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그리고 우리 공단에서 우리 인천시의 체육시설을 시설물들을 위탁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안전점검은 잘하고 있습니까?
영분 네, 주기적으로 하고 미리 동절기 위해서도 안전점검 다 하고 있습니다.
이게 안전점검이 점검대상이라든지 그런 부분들 이렇게 매뉴얼대로 다 하고 있나요?
영분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체육시설에 대한 감사반은 누구입니까, 점검반은?
영분 저희 안전관리실 주체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본청에서는 이런 사안에 대해서 안전점검을 하지 않나요?
영분 시 본청이요?
영분 그것은 또 다른 기관이 있어서 그럴 때 같이하고 합니다.
모르십니까, 이것?
영분 네, 자세히는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시설물을 관리하고 계시는데 본청 체육진흥과에서 이것을…….
영분 체육진흥과에서도 1년에 먼저 상반기에 한 번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로 툭 치면 자료 딱 갖다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 주시면 참 좋겠는데 그렇게 되면 이게 정말 숙지를 잘하고 계신지 그런 부분들이 조금 의구심이 들지 않습니까. 우리 이사장님께서도 의원 생활을 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다 질의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 부분도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분 다음부터는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사업장 보호구 지급관리실태 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영분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사업장 보호구 지급관리실태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영분 (관계관을 향해)
“그래도 나와서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자료를 제출해 드린 거죠?”
1월 중으로 다 보고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사장님 이것 보고 안 받으셨죠?
영분 네, 제가 2월달에 왔기 때문에 이 내용은 잘 모르고 있고요.
2월달에 오셔서 그 부분은 이유가 안 되고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18년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조사기간을 가져서 현장조사도 했고 그런 조사결과 분석도 좀 해서 보호구 보유현황부터 시작해서 유형별로 이런 보호장구들에 대한 어떤 종류까지도 이렇게 다 준비를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지급해서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정말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을 좀 하셔야지 돼요.
영분 저희 안전관리실장 나와서 보고드릴까요?
그것은 내부적으로 가서 보고받으세요.
영분 그러겠습니다.
지금 우리 해당 부서가 인천가족공원 내에 국가유공자 전용 안장시설을 건립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혹시 내용 보고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영분 네, 내용 보고받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의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영분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타 위원님들께서 질의 감사했던 내용, 중복되는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어요. 많이 있는데 분명히 감사받으시면서 선서를 주셨어요. 선서를 주셨는데 작년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인천시설공단 행정사무감사 시 인천대공원 자전거 안전사고 관련 김성준 위원님 안전사고 건수 질문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그때 보고를 받은 사고 건수가 전혀 없다고 이렇게 답변을 주셨어요. 그런데 올해 행정요구자료 작년 중에 작년 안전사고 건수가 발생됐어요, 한 건이. 그렇죠?
그게 자료에 의하면 자전거 이용객 팔 골절 보험접수 및 보상처리가 2018년 8월 12일부터 시작해서 2018년 11월 9일까지 이렇게 이루어졌어요. 이게 안전사고가 하나도 없는 겁니까?
영분 아까 오전에 김성준 위원님이 질문을 하셔서 제가 오후에 휴식시간에 한번 확인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먼저 보고가, 작년 보고가 잘못된 거로 8월 23일에 보험 합의 본 것이 확실하고요. 그때 보고를…….
그러면 그건 위증 맞죠?
영분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가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해도 되죠?
영분 그것까지는 조금, 한번 더 확인해 보고요.
그러니까 이게 이사장님이 보고를 못 받은 건지 아니면 문서를 잘못한 건지 그것은 확인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사장님 여기는 감사장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신중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감사 준비를 위해서 우리 직원들과 몇 가지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여기에서 일일이 나열을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해야지 되나 이사장님 역시도 그 부분에 대한 준비는 덜 됐을 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내용에 대해서 제가 서면질문을 좀 할 테니까 그리고 행감 속기록에 저희가 수록을 할 수 있도록 할 테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 주시고 면밀하게 그런 부분들이 재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분 잘 알겠습니다.
ㆍ인천시설공단 관련 서면질문ㆍ답변서 (박종혁 위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시설공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김영분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고 제반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1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관광공사와 인천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5시 16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한경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 영분
경영본부장 김인철
문화체육본부장 박운준
도시관리본부장 안효배
감사실장 채정미
안전관리실장 윤병기
혁신기획실장 한상열
경영지원실장 이용주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윤찬영
가족공원사업단장 서유택
노인종합문화회관장 안창균
청소년수련관장 안경혜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삼산월드체육관장 김도균
청라사업단장 이성곤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재보
송도공원사업단장 하재학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김한호
영종공원사업단장 박상제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
○ 속기공무원
김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