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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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도 인천관관공사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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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관광공사
일 시 2019년 11월 11일 (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도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인천이 세계적인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민민홍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인천관광공사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민민홍 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민민홍 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11일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 한현옥
관광산업실장 이주희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소연수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정말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여러 가지 사안들과 또한 고견을 들어서 향후 저희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의 지역경제 발전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보고에 앞서서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종득 기획조정실장입니다.
다음은 한현옥 관광마케팅실장입니다.
다음은 이주희 관광산업실장입니다.
끝으로 소연수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오늘 양해말씀을 좀 한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공사의 담당 본부장이 이건우 본부장이 계시는데 오늘 시장님을 모시고 중국에 출장이 있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보고순서를 크게는 저희 일반현황 그리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금년도 주요업무실적, 마지막으로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저희 공사의 조직은 현재 1본부 4실ㆍ단 14팀이며 인력은 총정원 120명, 현원은 119명입니다.
금년도 예산규모는 총 566억 8700만원으로 지난해 460억 6400만원 대비 106억 2300만원이 늘어서 약 23% 증가하였습니다.
4쪽하고 5쪽 위원회 현황,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저희 공사는 위원님들의 시정요구 그리고 건의사항 등이 있었는데 총 13건 중에서 12건은 종결, 1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임시회에서 종결된 건에 대해서는 보고를 드려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고 그 이후에 완료된 6건과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관광안내소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대한 지적이 있으셨고 저희 공사는 그동안 총 10개 안내소에 대해서 상ㆍ하반기 2회에 걸친 정기점검 그리고 직원들 대상 교육을 12회 실시하여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참고로 저희 안내소가 이용객 대상 만족도 조사결과는 지난해 보면 총 5점 만점에 4.21점으로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금년도는 지금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고 금년도의 만족도 조사결과는 추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버파크호텔 적자 개선에 대해서 지적이 있으셨고요. 저희 공사는 ’18년도 리모델링 이후에 올해 상반기에는 여러 가지 매출 개선, 원가 절감 이런 노력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상컨대 연말까지 총 매출액 53억 그리고 영업이익 기준으로 약 5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호텔의 영업이익뿐만이 아니고 호텔을 중심으로 한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조직진단하고 직무진단 추진사항입니다.
시의 조직진단 그리고 시의회 지적사항에 따라서 금년도에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완료하였고요. 주요 골자는 공사의 총괄본부장제 도입 그리고 관리ㆍ지원조직의 축소 그리고 사업부서 확대 등을 시행한 바 있고요.
참고로 금년 초에 신설된 전시사업팀, 해양관광팀을 통해서는 대형회의 유치라든가 섬 관광 활성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크루즈사업 중국 의존도 탈피 20쪽입니다.
건의 말씀이 계셨고 저희 공사는 시장 다변화를 위해서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등과 같이 해외의 선사를 대상으로 해서 여러 가지 마케팅과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중국발 크루즈가 지금 당분간 계속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시장 다변화 그리고 마케팅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사항이 있었습니다만 이 부분만 현재 진행사항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소창체험관의 지역경제 기여에 관해서는 저희 공사는 그동안 소창체험관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고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현재 이미 2만 4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이 지역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축제, 강화지역의 어떤 기념품 전시판매도 이 소창체험관을 통해서 판매를 확대하였고 올해까지는 저희가 직접 그동안 쭉 운영을 하였는데 이 부분은 저희 강화군과 협의를 해서 현장에 있는 소창체험관뿐만이 아니고 관련 시설들을 군에서 직접 시설을 운영하는 거로 이렇게 지금 업무협의에서 정리가 돼 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유관기관과의 어떤 연계 강화에 대한 말씀이 계셔서 저희 공사는 민관학연 전방위적인 이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또 우수여행사 파트너십 위촉 등 네트워킹을 확대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문별로도 마이스, 의료, 크루즈, 국내 마케팅 등 여러 부문에서도 관련 기관ㆍ단체와의 업무협약 그리고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서 소위 말하는 공동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고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요약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2019년도 주요성과를 저희가 표로 이렇게 제시해서 자료를 제출했습니다만 아직 정부의 통계가 사실은 아직 다 발표가 안 됐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저희가 중간통계 발표라든가 트렌드, 저희가 나름대로 여러 가지 점검한 중간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년도 연말 실적을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이걸 바탕으로 한 인천관광공사의 주요성과로는 우선 방인 외국인 관광객이 약 135만명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인천의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800만명 그리고 외국인환자 유치는 2만명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사업 운영실적을 보면 시티투어 탑승객은 전년 대비 약 10% 성장한 4만 8500명 그리고 관광안내소 이용객은 약 45만명 그리고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송도컨벤시아의 전시ㆍ컨벤션 개최실적은 814건으로 전년보다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한 저희 공사의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보면 전년보다 0.6점 상승한 88.1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에 2019년도 주요사업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27쪽 주요사업 첫 번째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거점 육성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섬ㆍ해양 활성화 사업입니다.
저희 공사는 금년도에 옹진군의 소이작도, 서구의 세어도 그리고 중구의 소무의도 사업을 군과 시 지원을 받아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지난연도에 추진된 소이작도 사업의 경우는 섬 관광기반 조성 그리고 세부 프로그램 개발을 본격 추진하였고 세어도는 연말까지 마을법인 설립에 대한 컨설팅, 특화체험상품 개발 등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소무의도는 사실은 저희가 군에서 이것을 올해 하반기부터 이런 사업을 좀 해 달라고 부탁받아서 이 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진행 중인 사항으로 추후에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덕적도에서 개최한 음악회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928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원도심관광 활성화입니다.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그리고 지역특화 관광축제 등 네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서 개최하였고 지역상인의 활발한 참여 등을 감안할 때 총 15만 4000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사실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시 전체적으로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었고 저희 공사도 안타깝게도 몇 가지 주요행사들이 취소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상가, 지역시민 주도로 하는 참여하는 행사 몇 가지에 대해서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금년도에 계속 개최토록 시에서 결정을 해 주셨고 그 행사 중에 하나가 동인천 낭만시장 금주 중에 개최 예정이고요. 그리고 미추홀 윈터마켓하고 서창의 별빛거리는 12월달에 개최 예정입니다.
그리고 인천의 노포를 중심으로 한 인천 빈티지로드 책자도 발간한 바 있습니다.
3쪽에 강화 역사ㆍ문화 관광 활성화 사업은 앞에 보고드린 사업과 유사하므로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송도컨벤시아는 저희가 9월 말 기준으로 총 매출액이, 운영수입이 42억 6000만원이고 이는 전년 동기 20% 이상 성장한 숫자입니다. 또한 유치 건수도 약 30% 성장한 566건입니다.
그리고 올해 초에 보고드린 전시사업팀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국내 최초로 경찰청 주최 제1회 치안산업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고 내년도에는 전시 전관을 쓰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같은 신규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35쪽입니다.
다음은 해외마케팅 유치 강화사업입니다.
해외마케팅 유치는 저희가 크게는 글로벌 마케팅 그리고 외래객 유치를 위해, 인천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등 다섯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인천 방인 외래관광객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약 61만 6000명이고 저희 공사가 직접 기획하고 유치해서 지원한 사업을 중심으로 보면 10월 기준 약 13만 6000명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SNS 채널 운영 등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해외 외래객 유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국내관광객 유치 강화사업입니다.
지난해 방인 국내관광객이 사실은 1000만명을 넘었습니다. 1100만명을 저희가 인천으로 유치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그러니까 2017년 대비해서 약 13% 증가한 수치고 금년에도 사실은 더 큰 폭의 증가가 있을 것으로 지금 저희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사가 직접 기획유치한 국내관광객은 10월 기준 약 18만 4000명입니다.
앞으로도 해외뿐만이 아니고 국내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인지도 제고 그 다음에 새로운 인천의 콘텐츠 제작 등 홍보활동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의료관광시장입니다.
2018년도 통계가 올해 발표되는데요. ’18년도 5월달에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인천은 총 1만 7760명 외국인환자를 유치하였고 이는 전국의 3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참고로 저희 인천의료관광은 국비 공모사업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하였는데 국비예산을 보면 총 4억 7000만원에 달합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도 10월 기준으로 보면 이미 전년 수준의 외국인환자 유치를 한 바 있고 따라서 올해 연말까지 당초 목표인 2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이렇게 예측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43쪽 마이스 유치 마케팅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보면 인천의 국제회의 유치 개최지원 건수가 총 70건에 달하고 이는 전국 4위 기록입니다.
그리고 지난 10월달에 유치했던 중국의 기업회의 안여옥 단체 3000명 등 금년에 외국인 약 1만 7000명을 저희가 인천에 유치를 하였고 내국인을 포함할 경우는 약 11만명에 달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마이스 유치 활동을 더욱 확대토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6쪽 축제를 통한 관광 활성화입니다.
저희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10만명이 행사에 방문하여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하고 공사가 후원했던 맥주축제의 경우는 무료개방을 통해서 총 80만명이 관람한 바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남은 행사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0월에 예정했던 INK콘서트 그리고 12월에 하려고 했던 송도불빛축제는 시 방침에 따라서 취소한 바 있습니다.
48쪽 인천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수용태세 개선사업입니다.
먼저 시티투어 운영입니다.
시티투어는 크게 3개 순환노선 그리고 4개 테마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월 기준으로 누적 탑승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3만 9000명입니다.
다만 시티투어의 여러 가지 운영효율성 문제라든가 비효율 문제 그리고 좀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시티투어 체험을 하기 위해서 대폭적인 노선개편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일부 시의원님들께 사전설명을 드렸고 다시 확정되면 추가적인 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버파크호텔 운영 활성화는 보고드린 바 있어서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크루즈 산업 활성화 52쪽, 금년도에 총 8회 크루즈가 입항하였고 크루즈 이용 총 입항객이 1만 3000명인데 이 중에 약 절반인 6400명이 인천을 관광하였습니다.
올해 말까지 11회 입항 예정이고 남은 기간 동안 인천항만공사와 같이 크루즈 유치 홍보활동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관광안내소 54쪽입니다.
10월 기준으로 안내소 운영실적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6만 5000여 건이고 시민안내사 29명 모집 등 교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안내소의 경우도 지난해보다 대폭 큰 폭의 활용, 이용실적이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56쪽입니다.
저희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위해서 인천관광 실태조사를 하고 있고요. 이것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사항이므로 세부적인 내용과 결과에 대해서는 추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 시민참여 및 시민주도형 콘텐츠 확대 관련 사업입니다.
인천시민이 참여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사업을 공모해서 현재 10개의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지금 홍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9쪽 마지막 사업입니다.
시민 아이디어를 활용한 공모사업인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대표적인 사업이 인천의 관광벤처 육성사업 그리고 전통시장을 활용한 야간관광 활성화 등 2개 사업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저희가 더욱 확대하고 시민들 참여를 통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시민들로부터 같이 노력을 하고 마케팅에 활용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9년도 사업은 이상 보고를 마치고요.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아주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여러 가지 관광환경은 올해보다 좀 나아질 것으로 저희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계획이 있습니다마는 양해하신다면 내년도 계획은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고요.
다만 내년도에 저희가 주요 역점 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대폭 확대하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외국인들이 인천에 오셨을 때 현장에서 겪는 여러 가지 불편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얘기하는 5대 접점 고객접점이 있는데 그게 안내 문제라든가 숙박 문제라든가 교통 문제, 음식 문제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동안 시나 저희 공사가 사실은 여러 가지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많은 부족한 점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폭 개선을 하고 인천관광 혁신을 위해서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국제관광도시 공모가 있게 되는데 그 부분도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민민홍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김국환 위원입니다.
사장님 보고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부임한 지가 그래도 한 1년 돼 가나요?
네, 만 1년 조금 지났습니다.
그러면 내년부터는 어떤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고 믿어도 되겠네요?
네, 노력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도 간략하게 봤지만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듯합니다, 하여튼.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것은 업무보고 46페이지하고 70페이지 보면 그 축제를 통한 관광 활성화하고 대형 음악축제 및 이벤트 육성으로 어떻게 인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많이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일부에서는 달빛공원에서 주로 하지 않습니까, 행사를 송도에. 그런데 달빛공원에 행사 할 때마다 우리 위원들한테는 많게는 한 300통 정도의 민원들이 들어와요. 특히 다른 토요일, 일요일 할 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평일에 할 때는 주민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거든요.
민원 해결에서 제가 몇 가지 한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제기간 동안에 소음발생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교통혼잡이라든지 그런 것은 어떻게 대안을 갖고 있나요, 그게?
지적하신 대로 소음 문제가 사실은 민원의 가장 큰, 소음과 교통이 가장 큰 민원인데요.
저희가 음악축제 같은 경우에는 소음 때문에 그런 민원들이 꾸준히 있어서 저희가 펜타포트의 경우는 주민들 사전설명회를 굉장히 여러 차례에 걸쳐서 했고요. 소음도 소위 말해서 국제규격에 맞는 그런…….
그러면 그 간담회를 계층을 어느 단체들하고 주로 했습니까?
그러니까 그쪽 지역에 거주하시는 여러 주민, 아파트 주민대표들 그분들하고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쳤고 그분들이 소음 문제는 거의 사실은 다 동의를 하셨습니다.
오히려 음악축제인데 소리가 너무 낮으면 안 된다, 오히려 더 높여도 된다 이렇게까지 하셨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그분들한테 축제의 어떤 참여유도 그리고 그분들을 위한 저희가 배려…….
축제 행사 할 때마다 간담회를 통해서…….
저희가 대표적인 게 펜타포트의 경우 저희 공사 주관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아주 철저하게 저희가 사전설명, 동의를 다 받아서 진행을 했고요.
저희가 단순히 후원하는 행사들이 또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맥주축제 이런 경우인데 그것은 저희가 주관이 아니고 주최도 아니고 후원이기 때문에 사실 그 부분은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완벽하게 저희가…….
그 축제는 9일 동안 했지 않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게 펜타포트의 경우는 저희가 주관해서 완벽히, 나름대로 완벽하게 했는데…….
그러면 소상공인 협회들하고도 간담회를 나눴습니까?
그 부분은…….
그건 안 나눴죠?
그렇게 하도록 그쪽에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 충분하게 그게 잘 소통이 안 된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년도 되면 그쪽에 송도SK뷰도 들어오고 아파트 단지가 대단지로 들어올 거란 말이에요. 그 다음에 송도 테라스인가 그 아파트 단지도 들어올 거고 그러면 지금보다 민원이 훨씬 더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추진전략을 잘해 가지고 주민들하고 이런 마찰이 없도록 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특히 보면 밤 9시 이후에 폭죽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민원이 계속되니까 수험생을 가진, 내일모레 수험기간이지만 수험생을 가진 학부모들은 굉장히 민감하더라고요, 이게. 그래서 이런 것도 좀 상의를 해 가지고 하고 그 다음에 축제기간에 보면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많이 나오잖아요. 인천 송도의 맥주축제부터 시작해 가지고 축제를 하게 되면 호프집들이 일단은 매출이, 운영매출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답니다. 그런 것들이 소상공인에서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해요.
그렇게 인천의 송도면 꼭 송도의 신도시뿐만 아니라 원도시에도 그런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하니까 그것을 좀 사장님께서는 많이 전략을 세워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이런 것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질의는 시티투어 잠깐 얘기했잖아요, 업무보고 때도. 보니까 감사자료 98페이지하고 99페이지에 보면 홈페이지에 민원이 다수 발생을 해요, 이렇게 보니까.
홈페이지 민원들 한번 보셨어요?
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얘기가 주로 많이 있습니까?
좋은 아이디어 제안도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안내하시는 분들 그리고 버스 운전하시는 분들하고 손님하고의 갈등 내지는 그런 불편에 대해서 일부 민원이 있었던 걸로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에 보면 최악의 시티투어 그 다음에 시티투어로 하루를 망쳤어요, 한다든지 기분이 더러운 하루였다든지 이렇게 이런 것들이 많은데 시티투어 어떤, 내년에는 어떻게 노선이라든지 이런 개선하는 것들이 있습니까?
네, 현재 보고드린 대로 3개 정기노선이 있는데 그중에서 이용실적이 정말 저희가 봐도 부진한 노선에 대해서 폐쇄를 지금 하는 걸로 시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 그 대신에 이제 테마노선, 테마형 노선은 정기적으로 1시간마다 돌고 이런 게 아니고 주말이라든가 평일에 어떤 특정 주제를 가지고 그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노선인데 그 노선은 대폭 확대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민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이용객도 좀 지금 보다는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현재 노선은 많이 폐지되고 새롭게 개선이 된다, 뭐…….
네, 3개 노선 중에서 1개 노선을 폐지를 하고요. 2개의 순환형 정기노선은 운영하고 테마형은 현재 3개가 있는데 3개가 대체적으로 이용실적도 그렇고 만족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3개 있는 테마형을 5개로 확대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면 사장님이 보셨을 때 타 지역과의 그런 전략이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인천 시티투어만의 어떤 전략.
시티투어가 관광객들 불편을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실은 다른 지역들도 이용객에 대한 어떤 실적저조라든가 거의 공통적으로 겪는 현상이고요.
일부 부산 같은 경우가 좀 활성화돼 있고 그래서 저희가 부산 사례도 좀 많이 벤치마킹하고 제가 다녀와서 이용도 해 보고 그랬는데 제가 보기에는 인천의 어떤 특화된 서비스는 체험이라고 보여집니다.
예를 들면 갈매기, 최근에 저희가 테마형 하나 운영한 게 있는데 굉장히, 서울 강북에서, 광화문에서 모셔 오거든요. 이게 35인승인데 트롤리버스인데 거의 꽉꽉 찹니다.
그리고 제가 현장 얘기를 들어 보니까 이게 여기 이쪽 송도를 연안부두 쪽으로 와서 여기서 배를 타고 송도 쪽을 넘어가는데 갈매기 체험을, 이게 차도선이니까 버스가 들어가고 내려서 배에서 갈매기 먹이 주기 같은 걸 하는데 가족들도 그렇고 굉장히 좋아들 하신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것뿐만이 아니고 예를 들면 버스가 내리는 데에서 버스킹 공연 같은 걸 좀 그분들한테 제공을 한다든가 이런 특화된 서비스를 하면 활성화가 많이 되지 않을까 저희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1일 이용고객들은 얼마나 됩니까, 몇 명 정도?
지금 아까 보고드린 대로 지금까지 한 4만명 이렇게 되고요.
그러면 일로 따지면 한 100명 정도?
네, 하루에 거의 100명 조금 더 넘어가는 수치.
사장님 혹시 주말 같은 날, 공휴일 날은 인천시민들 한 50% 정도 이렇게 해 줄 용의는 없나요?
네, 시민들 위한 할인혜택과 프로모션이 있고요. 당연히 우리 인천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계속 더 확대해서 이렇게 지원정책을 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인천시민을 위해서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답변 주실 때 엑기스만 좀 추려서 간단명료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 위원입니다.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하신 것 중에서 추가로 자료요구 좀 할게요.
저희가 게시물을 볼 수가 없잖아요. 게시물 내용이 좀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시티투어 관련한 게시물 내용만 자료를 좀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자료 좀 요구드릴게요.
그리고 행정감사자료 189쪽에 지금 보면 숙박 현황 및 숙박비 추가 자부담 내역 있는데요. 두 건이 지금 자부담이 있어요, 사실. 하나는 그렇게 크지 않은 비용이기는 한데 그런데 공교롭게 또 같은 분이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분 숙박비 자부담이 1건 같은 경우에는 실지급액보다 더 높게 자부담이 더 많이 나와 있거든요, 120만원 정도. 이 내역을 좀 보고 싶어요. 계산을 해 보니까 약 6일 정도 머문 것 같은데 하루 숙박비가 한 삼십몇 만원 정도 나왔더라고요. 이 내역을 저희가 자료를 요구드릴게요.
일단 내역을 주시고요. 다른 질의는 이따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자료 12페이지에 저희가 종결이라고 나와 있기는 한데요, 이건 다른 질의입니다. 하버파크 같은 경우에 지금 1층하고 14층을 케이슨24가 임대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이것 관련해 가지고 임차인이랑 임대인 간의 갈등이, 분쟁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세부내역을 저희 위원님들 다 공유할 수 있게 그것 관련한 자료를 좀 요구드릴게요.
그리고 지금 원도심, 29페이지죠. 원도심 관광 활성화 사업도 잘 아는 부분이기도 하고 항상 애 많이 쓰셔서 너무 감사한데요. 이번에 돼지열병 때문에 이 원도심 활성화 관광축제 말고도 다른 여타의 축제들 좀 타격이 있었잖아요.
그러면서 발생한 것들이 사실은 무대라든가 조명이나 이런 렌털업체 측 관련해 가지고 어떤 보상이 이루어졌는지 가령 아니면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면 어떤 식으로 처리가 되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단순한 취소로 처리를 했는지 관련해서 이걸 답변을 주셔도 되고요.
이 부분 답변 주시죠.
그 부분은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돼서 이미 계약을 진행해서 일정 비용이 지불이 된 것은 저희가 다 보상을 해 드린 걸로 원칙으로 지금 진행을 했고요. 나머지 계약이 안 됐거나 아니면 진행이, 비용이 발생 없는 경우는 그것은 저희도 이제…….
100% 그냥.
네, 그래서 하여튼 피해를 안 보시게…….
아니, 그러니까 이것은 지적을 하려는 사항은 아니고 사실은 이 일이 자연재해인 만큼 일이 발생한 이후에 현장 쪽에서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많아요, 예전에 살처분 비롯해 가지고. 사드 때도 그랬고 천안함 때도 그랬고 매해 한 번씩 사고가 터질 때마다 가장 타격을 받는 게 관광 쪽 그 다음에 문화재 현장 그리고 또 가장 피해를 받는 렌털업체나 이런 업체들이 굉장히 조금 성화가 있어요, 사실.
그걸 갖다가 100% 다 보상을 하라는 것들은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좀 위해서라도 시나 아니면 관광공사 차원에서 보험, 배상보험을 좀 가입하시는 것은 방법을 좀 고민해 보셨는지 싶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이게 축제가 취소되면 행사를 대행하는 그런 현장 업계분들이 당연히 일이 없어지니까 어려움이 있을 거고요. 또 축제가 개최되는 지역상권도 원래는 축제 때문에 그런 도움을 많이 받는데 당연히 지역상인들도 불편해하시고 또 소득 감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저희도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이 정부방침에서 하는 거고요. 저희가 그런 것까지 염두에 두고 배상보험을 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이기는 하는데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자문을 받으면서 이런 부분들 실행하고 있는 데가 간혹가다 있다고 하더라고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리고 배상보험이 자연재해로 인한 행사 취소뿐만이 아니라 저희 축제라든가 이런 부분에 사고나 이런 위험들이 항상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까지도, 얼마 전에 난간이 무너져 가지고 사망사고도 났었고.
그런 경우는 다 저희가 보험을 드는데요.
그런 경우에도 조금 더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부분들 관광공사, 사실은 인천시에다 제안하고 싶은 부분이긴 한데 그런 것들까지 감안해 가지고 공연취소라든가 아니면 요즘에 인천시 시민안전보험처럼 하는 건데 그 부분이 또 딱 빠져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사고나 이런 경우에 대해서는 보험을 다 듭니다. 드는데 지금 말씀한 이런 천재지변 이건 정말 어떻게 갑자기 생기는 상황이라 이게 보험처리가 되는지도 좀 검토를 해야 되고 아무튼 검토를 해서 추후에…….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 1개 보험사가 이걸 실행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고가 안 날 경우에는 다음 당해연도에, 다음연도에는 보험료가 좀 내려가는 그런 부분으로 해 가지고 그런 시스템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까요. 이런 식으로 좀 응용하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일단은 말씀드린 자료 준비해 주시고요.
아무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입니다.
사장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하시랴 또 주요업무 보고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 위원은 행정사무감사 질의에 앞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사장님이 부임하시고 상하 직위를 막론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펼치고 계신다라는 차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해 드리고요.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사항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를 통해서 공무국외여행 관련 숙박에 관련된 의혹에 대한 제보를 받았어요.
전국적으로 우리 인천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전국적인 차원에서 제보가 있긴 합니다만 인천에도 그런 사례가 있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제가 지켜보고 살펴보았는데 다행히도 위반사항에 대한 것은 없다라는 어떤 차원의 얘기는 나왔습니다만 한 가지 짚고 싶은 사항이 있어서 제가 마이크를 들었는데요.
2019년 3월경에 독일 관광박람회 참가했던 직원이 5박 6일간 체류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상황에 실제로 금액이 지급이 됐던 72만원을 상회해서 자부담, 본인자부담 120만원이 추가로 들어갔던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줄 수 있을까요?
저도 자료를 보고 나중에 확인을 좀 해 봤는데요. 왜 이렇게 개인부담을 많이 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어서 그래서 확인을 해 봤더니 이게 원래 유럽 같은 데는 박람회 같은 것 하게 되면 호텔비가 갑자기 올라갑니다. 제가 알기로 이 호텔도 평소에는 18만원 정도 하는 4성급 호텔이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박람회 기간 중에 2배 상승한 38만원을 내지 않으면 숙박을 못 하는 이런 현상이 발생됐고 그러다 보니까 이 직원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주는 경비는 정부 지침, 시 지침에 따라서 정해져 있는데 출장을 보통 두 사람이 갈 때는 나눠서 자기도 한대요, 직원 말 들어보니까. 그런데 공교롭게 혼자 가다 보니까 본인이 다 부담하고 이렇게 숙박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돼서 저도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출장비를 현실화시켜서 더 줄 수 있는 방법도 없을까 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시하고 협의를 해서 이런 박람회 기간이나 불가피한 경우에는 실비가 정산됐으면 좋겠다 그런 고민도 좀 해 봤습니다.
아니, 본 위원은 여비의 규정을 위배해서 돼 있던 의혹에 대한 제보 때문에 이 사실을 저도 알게 됐는데 사실은 사장님 이것은 공무로 인한 불가피한상황에 대한 연속성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지적하기 위해서 제가 자료를 요청했던 사항인데 그분을 두둔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공무가 아닌 개인적인 어떤 사적인 관계의 처리였지 않다면 이것은 관광공사 차원에서의 어떤 후속조치가 미흡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재고해 보거든요. 5박 6일간에 120여 만원의 비용을 개인적으로 지출했다라는 차원의 것은 그 직원에 대한 어떤 만족도라든지 소홀함은 혹시 토로받은 적은 없으신가요?
아니요, 그 얘기는 제가 이번에 자료 내면서 봤고요. 그러니까 이런 경우가 많지가 않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업무 성격상 출장을 자주 가는 조직에 속하는데 정말 몇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그런 경우고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분에 대한 어떤, 지금 현재 맡으신 분야가 해외마케팅팀이신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그쪽에 관련돼 있는 업무를 수시로 접하는 상황 아닐까요?
그런데 독일, 이번의 경우는 독일 내 사례인데 우리 직원들이 이 행사를 처음 갔대요. 처음 가다 보니까 좀 아마 이런 것에 대해서, 주로 동남아라든가 일본, 중국 쪽에 직원들이 주로 출장을 가더라고요, 보니까.
유럽 출장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유럽의 경우는 이게 사실입니다. 이게 18만원짜리 방을 38만원 안 주면 못 자는 게 사실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불가피하게 아마 개인부담이 좀 많이 됐던 그런…….
본 위원이 받아 본 자료에는 동일선상에 독일을 방문했음에도 이건 추가비용, 개인부담이 없었던 사례는 그 뒤로 이뤄지거든요.
그러면 왜 이 첫 사례만 그렇게 됐는지.
그게 무슨 말씀…….
그러니까 제가 전자에 말씀드렸던 건 같은 독일을 방문해도 추가 여비 지급에 대한 어떤 본인부담금은 없었어요. 첫 사례만 있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보통 경우에는 직원들이 출장을 가면 유럽 같은 데는 보통 2명 이렇게 같이 가거든요. 보통 2명, 3명 이렇게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는 방을 이렇게 공유를, 셰어를 한다는, 나눠서 서로 분담을 해서 숙박을 하고 이런 문제가 안 생기도록 했는데 이 직원의 경우는 혼자서 갔고 그리고 이것을 예약을 미리 사전에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하면 좋은데 사실은 이 출장도 제가 이런 행사, 이게 왜냐면 이 행사를 제가 잘 압니다. 이게 독일에서 열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관광 관련 박람회입니다.
그런데 우리 직원들이 이걸 한 번도 안 가서 제가 이걸 왜 안 가냐, 좀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직원이 아마 간 걸로 제가 기억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사전에 준비되고 계획되지 못해서 예를 들어서 한 사오 개월 전에 예약도 하고 해야 되는데 갑자기 가라고 그러니까 갑자기도 아니고 한 한 달 전인가 두 달 전에 가라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갔는데 이런 이야기 듣게 된 거죠, 그러니까 가격은 더 올라가 있고 잘 데는 없고 이런 현상이 벌어진 특수한 사례에 속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특수한 사례에도 1명이라도 선의의 피해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이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본 위원이 전자의 첫마디로 우리 사장님에 대한 어떤 감사의 마음을 전했던 게 직원들 간 상하고하를 떠나서 격의 없는 소통을 하고 계신 부분에 제가 많은 분들한테 그 감사의 마음을 듣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본 위원이 언급했던 그 상황에 대한 그 직원의 아픈 마음도 실질적으로 본인이 가고 싶어서 가셨던 업무는 아니시잖아요.
그렇다면 선의의 피해자가…….
제가 지시했던 걸로 나중에 보니까 기억이 나요. 이런 중요한 행사를 왜 인천공사는 아무도 안 가냐.
그것도 사장님 사비로 어떻게 개인적으로 해 주시라는 차원의 것 아니란 것 아시지 않습니까.
규정이라도 만드셔서, 내부규정이라도 만드셔서 이것을 좀 선처해 줄 수 있는 어떤 배려의 마음도 소통의 첫걸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 부분은 시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규정이 있고 이것은 저희가 자체 규정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시하고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서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공기업들이 시하고 거의 같이 갑니다, 공무원하고 같이. 저희도 공무원하고 똑같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혹시 저희 같은 경우에 특수상황을 고려해서 이런 경우는 좀 실비정산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협의를 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과도한 지출을 요구하고 야기시키는 어떤 상황에 대한 질의가 아니라는 것을 사장님도 아실 겁니다.
무슨 말씀이신지도 알고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우리 시민의 혈세가 그렇게 지출이 돼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지는데 그분같이 업무의 특성상 할 수밖에 없었던 그것을 고려하셔서 충분히 선처가 돼야 된다라는 생각을 한번 전해 드리고 싶었고요.
그리고 직원들의 사기와 열정이 관광공사를 지금 현재 으뜸으로 가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직원들에게 충분한 영양가 있는 어떤 행정들이 우리 사장님께서 앞으로 펼쳐주신다면 더욱더 제1회 대한민국 최고의 인천관광공사로 거듭나실 거라고 믿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박인동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좀 궁금해 가지고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아까 이것 제가 질의하면서 분명히 자료를 요구했던 부분이어서 자료 받아본 다음에 질의드리려고 그랬었거든요, 사실.
그런데 이 직원분이 다 동일 인물이라고 하면 약 180만원 정도를 회사일을 하면서 지급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마케팅팀의 유○○ 분이 꽤 있는데 2017년에는 한 번 정도 출장을 가셨는데 2018년 이후부터는 출장이 굉장히 잦아지기 시작하는데 점점 자부담이 계속 늘어요, 또 사실. 마지막에는 120만원을 자부담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 직원 스스로의 민원은 없었는지 싶어서.
제가 다녀와서 이 직원이 “잘 다녀왔다, 사장님 때문에 그런 데를 처음 가보고 많이 배웠다.” 이 얘기는 제가 들었고요. 저도 까맣게 몰랐습니다. 몰랐는데 이번에 자료 낼 때 보니까 이런 현상이 벌어져서 저도 좀 놀랐습니다.
월급의 거의 반 정도를 썼을 텐데 이 자부담으로 회사일하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이 부분이 있으면 약간 사유를 갖고서 청구를 했어야 될 것 같은데 이것은 이따 자료 보면서 비슷한 국가들 보면, 이것은 좀 본인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사실.
본인은 저한테는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하여튼…….
어떤 내용이었는지 실무자 몇 분이, 제가 이걸 지적하는 것은 아니에요. 아닌데 이따가 좀 서류로 다시 한번 볼게요. 보고 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만원 꽤 많네요.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김성준 위원님.
먼저 하시죠.
부평구 이용선 위원입니다.
사장님이 1년 넘으셨고 열심히 하셔서 우리 김국환 위원님 말씀대로 성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제가 이것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10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특혜 채용비리 관련해서 조치를 하라고 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분이 얘기, ’15년 12월경 2급 경력직으로 공사 입사하면서 나중에 문제가 되면서 이게 10페이지인데요. 직위해제 2018년 11월 30 날 받고 또 이분이 소송을 걸죠, 다시. 그래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는데 지방노동위에서 구제신청 기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면직 처분이 정당해서 됐죠. 그러면 이분이 그 후에는 그냥 나가신 거잖아요. 퇴직금 다 수령하셨고?
사실은 이분이 나가시는데 어쨌든 직권면직이 됐으니까 해임이 됐으니까 나가실 수밖에 없고요.
퇴직금 수령 얼마 하셨는지 아세요?
지금 퇴직금 아직 정산이 안…….
(관계관을 향해)
“그게 아직 안 됐죠, 퇴직금?”
퇴직금 지급됐습니다.
퇴직금이 얼마?
제가 정확한 금액은 좀 이따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퇴직금이 얼마인지 아시는 분?
(응답하는 이 없음)
그러면 자료로 주시고요.
자료로 하겠습니다.
많은 피해이지 않습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사실은 퇴직금 나간다는 것도 그런데 우리나라 법으로는 퇴직금이 나가야 된다.
노동법에 따라서 그렇고요. 다만 이게 아직도 사실은 재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행 중에 있어서 결과를 조금 더 지켜봐야 됩니다.
결과를 지켜봐도 퇴직금이 일단 나간다, 그렇죠.
하버파크 12페이지 보면 하버파크호텔 적자 개선방안 계획수립 시행에서 보면 다 좋은데 간단하게 기대효과에 보면 강화지역 특산물 소창 발굴 및 박물관 5대 박물관, 시티투어 패키지 개발ㆍ판매 중. 특산물 소창은 전에도 말씀드린 것같이 강화 특산물 얘기하시는 거잖아요, 이불 소청 이런 것.
호텔에 지금 2개 객실인가 거기에 운영을 하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거기 객실률이 예약률이 많다는 얘기인가요, 이게?
네, 반응이 괜찮습니다. 그게 왜냐하면 좀 환경친화적인…….
반응이 좋고 그러면 계속해서 그걸 늘려나가겠다, 객실을. 그런 뜻이죠?
네, 그렇습니다.
13페이지 잠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게 저희가 각종 위원회 운영 개선하라고 해서 인사위원회 9명 이내에서 지금 당초 다섯 분인데 여덟 분으로 늘리셨잖아요. 외부가 세 분이고 내부가 두 명에서 참석률이 저조해서 위원회가 설치가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분들이 잘 안 오시는 것으로 인해서 늘리라는 얘기를 드린 것 같은데 이게 내부로 5명이 늘어나면 여덟 분이니까 네 분만 참석해도 인사위원회가 되잖아요.
내부의 사람들이 물론 다 잘 아시겠죠. 그분 직원들의 평가를 할 수 있는데 우리가 대개 외부분들은 서류평가나 실적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이게 심의의 공정성 및 합리성이 과연 있을까 조금 생각을 가져 봐요. 의문이 좀 듭니다.
그런데 어차피 인사위원회는 3분의2 이상 참석을 해야 되고요. 과반 의결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 3분의2 찬성이 맞는데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내부 위원을 올리라는 게 아니라 외부의 분들을 인사위원 할 때는 꼭 참석을 하셔서 그분들도 같은 공정성과 심의를 같이 보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것 같은데 내부 다섯 분으로 확 늘려버리면 외부가 안 오셔도 할 수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죠.
그 부분은 혹시 오해가 있으실까 제가 말씀드리면 그 내부 위원을 저희가 의도적으로 늘리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공사조직을 개편하면서 본부장하고 실장이 네 분이 있는데 실장들은 기본적으로 인사위원으로 과거에도 쭉 해 왔고 했어요. 어떤 분은 하고 어떤 분은 안 하고 제가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실장분들은 일단 다 인사위원회 참석을 해라 그렇게 하다 보니까 실장 네 명에 본부장 한 사람 해서 내부가 다섯 명이 된 거고요.
외부 세 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이 숫자는 저는 개인적으로 적절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중앙정부, 중앙 공기업들이 있는데 사실은 외부가 안 오거든요, 인사위원회에. 거기는 다 100% 내부가 합니다. 그런데 지방의 경우는 아마 어떤 투명성, 공정성을 더 확대하기 위해서 지방의 경우에는 외부 위원을 반드시 하도록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이렇게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는 그 지침에 따라서 적정인원을 외부를 해서 공정성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부 위원도 오셔서 같이 그것을 심사를 해야 되지 않냐 이거죠.
그러니까 특히, 그러니까 인사위원회 당연히 외부가 세 분이나 계시기 때문에 다 오세요. 오시고 특히 징계위원회 같은 경우는 더 객관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외부가 3명, 내부가 2명, 외부가 더 많습니다. 징계의 경우 이것은 더 객관적으로 보자 그 얘기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승진, 전보는 사실은 외부보다도 내부분들이 더 잘 아시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5대3이니까 합리적이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업무보고 27페이지 잠깐 볼게요.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거점 육성을 위한 건데 저희 인천이 섬이 많다 보니까 섬에 대한 관광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활용을 잘해서 관광에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게끔 하는 건데 이게 주민들과도 소통을 하시면서 얘기도 하시잖아요. 여기 주섬주섬 음악회를 보니까 덕적도 개최되는 음악회에서 주민 대상 의료서비스를 하셨어요, 의료봉사를. 어디하고 하신 거죠, 병원이?
(「국제성모병원」하는 이 있음)
국제성모병원하고 의료서비스를 했습니다.
서구에 있는 국제성모병원?
네, 국제성모병원.
주민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았나요?
반응은 괜찮았던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마감, 마감이 돼요?
아니요,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만족도,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제가 이것 볼 때는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이런 행사를 할 때는 문화도 있지만 혹시 만일을 대비해서 또 주민들한테 이런 의료서비스가 좀 다른 섬에도 행사가 진행될 때 있으면 좋지 않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좀 더 확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전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감사중지에 앞서서 2019년도 민원 사항 처리내용을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준비를 좀 해 주시고 그리고 관광활성화 종합계획서 있으시죠, 계획 올해 잡아놓으신 것 그것 자료 좀 해서 주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03분 감사중지)
(11시 2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자료에 제출자료에 용역사업 발주현황 36쪽부터 진행되는 게 있습니다. 지금 우리 관광공사는 예를 들어서 용역 중에 학술용역이나 아니면 연구용역들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심의를 해서 용역을 발주합니까, 계획합니까? 아니면 용역심사위원회에 제출을 합니까, 심의를?
내부절차에 따라서 용역 할 경우에 심사위원회가 별도로 있습니다. 있고…….
그러면 시 학술용역심의위원회는 따로…….
시까지는 안 가고요.
안 가는 거죠.
지금 이게 37쪽에 연번 25번에 2019년 인천관광공사 NCS 기반 직원채용 대행이라는 것은 어떤 내용이죠, 이것은?
이것은 저희가 신입직원 채용을 할 때 외부 전문기관에 맡겨서 진행을 하거든요.
채용절차 전체를?
네, 전체를. 그 용역…….
원래 그렇게 하게끔 규정이 돼 있는 겁니까?
아니요, 반드시 그런 건 아닌데요. 왜냐하면 이게 NCS 기반으로 정부가 하도록 몇 년 전부터 정부 지침이 바뀐 데다가 막상 일을 하려고 그러면 많은 일손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그래서 이것은 어쩔 수 없이 저희 직원들이 총괄하고 관리하고 감독을 다 합니다만 많은 공기업들이 이것은 외부기관을 써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 관광공사 전체 직원이 몇 명이죠?
지금 119명입니다.
그러면 그 전체 중에서 일괄적으로 지금 다 기 채용돼 있고 수시적으로 신입사원들을 모집하는데 이것을 이 정도의 비용을 들여서 외부에 줘야 되는 게 규정상으로 맞는 건가요?
네, 지난해의 경우는 저희가 9명을 채용을 했고요. 적은 인원이 아닙니다, 저희 규모로 볼 때. 그래서 이것은 9명이 지원한 어떤 채용과정의 객관성 또 공정성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쓰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게 그런데 한두 명을 쓸 경우에는 말씀하신 대로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전문직을 쓸 경우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개채용을 할 경우는 이 프로세스가 굉장히 복잡하고 아까 말씀대로 공정, 투명 이런 문제가 또 있어서…….
그런데 전체적으로 그 예산 자체가 적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8800만원이 9명 정도의 직원을 채용하는 대행을 위해서 집행된다는 것은 이것은 어떤 효율적인 부분이나 아니면 그 예산의 낭비를 막기 위한 부분에서는 한번 정확하게 이게 규정에 의해서 해야 되는 건지…….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아니죠, 그렇죠?
그러면 자체적으로 여기가 다 인사팀이 있고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이게 보통 9명을 채용한다고 하더라도 경쟁률이 300대1 이렇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이게 그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이 되기 때문에 저희 내부인력 가지고는 현실적으로 시행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데다가 아까 말씀대로 어떤 대행 이런 전문기관들을 써서 시험과정 전반에 걸친 그런 객관성, 투명성 때문에 또 쓰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예외 없으면 그 기관들이 이 비용이 적은 돈은 아닙니다만 불가피하게 지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번 91번에 40쪽입니다.
2019년 강화 SNS 홍보마케팅이라는 게 어떤 업무죠?
저희가 강화군하고 업무협약을 해서 군의 사업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강화군의 홍보마케팅을, 강화군의 업무를 저희가 강화사무소가 있습니다. 강화출장소가 있어서 그래서 그 직원이 총괄해서 하고 있는데 강화군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저희가 지금…….
그러니까 전반적인 홍보마케팅이 아니고 SNS 홍보마케팅이잖아요.
그렇습니다. 그 부분을 그래서 저희가 용역을 줘서 그것을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용역입니까, 아니면 사업입니까?
사업입니다. 엄밀하게 말씀드리면 사업입니다.
그러면 SNS 홍보마케팅에 6800만원이 들어가요. 이게 연간이잖아요, 그렇죠?
이게 사실 대기업이나 뭐 인천광역시만 보더라도 SNS 홍보마케팅, 마케팅 중에 SNS를 활용하는 게 이 정도의 비용이 나간다는 것은 굉장히 어떤 규모가 큰 사업이거든요.
그렇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예컨대 SNS 마케팅이라는 게 통상적으로 얘기하는 페이스북이라든가 인스타그램이라든가 이런 걸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그 회사의 뭔가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홍보를 하려고 하면 당연히 그쪽에 들어가는 비용을 요구를 하죠. 왜냐하면 이런 채널들이 공짜로 마케팅을 해 주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 비용인 거죠, 그쪽에 지불되는. 유튜브라든가 이런 데 비용을 줘야 그분들이…….
그러면 여기 과업지시나 사업계획이 있을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여기 그 예산까지 포함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자료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같은 맥락인데 110번 41쪽에도 보면 인사 및 보수제도 개선용역을 준 거예요. 41쪽에 110번입니다, 연번. 인천관광공사 인사 및 보수제도 개선. 이것도 거의 5000만원짜리 용역이에요.
이게 지금 너무 비용이 큰 것 아닙니까? 이것은 컨설팅 정도의 개념인 거예요, 아니면 완전히 지금 조직개편은 다 되어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조직개편은 돼 있고 인사 및 보수제도 개선에 대한 부분에 용역이 4800만원이 들어간다는 것은.
그 부분은 제가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은 그것은 제가 와서 지시를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제가 와서 보니까 인사제도 전반 그리고 인사제도가 급여하고 많이 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이것을 진단을 해야 되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비효율적인 문제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일반적이지 않은 그런 현상들이 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급여만 해도 직원들 간의 급여 역전현상 이런 것들이 벌어지고 그래서 이게 왜 그러냐 그리고 이것을 해소하려면 외부 전문가들이 좀 참여를 해서 진단을 하고 검토를 하고 어떤 대안들까지 만들어줘야 됩니다. 왜냐하면 내부에서 이것을 수행하기가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유로 이 부분을 들여다보고 대책을 마련해서 지금 검토를 하기 위해서 이것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기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이 안을 다 들여다봐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비용이 5000만원이면 큰돈인, 저희 쪽 규모에 비해서는 큰돈이긴 한데 이것은 불가피하게 꼭 한 번은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라서 그것을 검토를 하기 위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게 용역기간이 전체 4개월 조금 못 미치는 정도의 규모인데 거기에 비했을 때는 사실은 이게 설계용역도 아니고 보수제도 개선에 대한 어떤 요구인데 이것은 좀 규모적인 측면에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어차피 여기도 지금 우리 자체의 조직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자체의 조직에서 기본적으로 이런 어떤 체계들이나 시스템들은 워낙 요즘은 오픈화되어 있는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 정도의 역량을 갖춘 기조실이나 이쪽에서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을 용역을 줬다고 제가 단언할 수는 없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내부적인 용역 심의는 다 거쳤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과업지시서 내용 있으면 자료로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자료에, 그 전에 지금 여러 차례 우리 상임위원회나 업무보고 때도 논의되었던 인천의 해외관광객들이나 아니면 국내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상품의 내용으로서 인천의 전통사찰이나 아니면 인천의 문화유산들을 가지고 진행하는 템플스테이사업 이 부분에 대한 어떤 별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들이 있으시면 말씀 좀 주십시오.
저희도 전등사를 비롯해서 최근에도 우리 연수구에 열었습니다만 명상 관련 요새 현대인들 트렌드가 힐링 이런 부분도 관심이 많아서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좀 더 다양한 상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좀 구체적인 논의들은 있었나요? 아니면…….
내부에서는 그 부분 계속 검토 중에 있고요. 다만 그런 것들을 하려면 여러 가지 기존보다 좀 새로운 서비스가 계속 나와 줘야 되는데 말씀드린 최근에 명상센터 같은 것 새롭게 나왔기 때문에 그런 걸 활용을 해서 저희가 내국인, 외국인들이 어떻게 거기를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지금부터 그 부분은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홍보하고 마케팅하고 이렇게 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항의 환승객들이나 아니면 인천국제공항을 끼고 있기 때문에 어떤 지방에 있는 전통사찰이나 템플스테이 공간을 간다는 것은 접근성들이 좀 용이하지 못한데 인천이 그것을 그런 사업들에 대한 어떤 프로그램들이 지금 준비가 되어 있는 곳들이 여러 군데가 강화를 중심으로 좀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다시 한번,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계신다는 것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좀 구체적인 계획들을 해서 더 빨리 시행될 수 있도록…….
그것은 제가 별도로 준비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질문은 시간관계상,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전재운 위원님.
서구지역의 전재운 위원입니다.
감사요구자료 106페이지 보면 코레일 연계 백령대청 상품개발 관련 백령도 배편이 한 일주일에 하루꼴로 풍랑이나 시정주의보 등으로 해서 결항된다는 통계가 있는데 그렇게 될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계신지, 사장님.
그래서 섬 관광의 제일 큰 문제가 사실은 지적하신 대로 교통편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도 뭐 사실은 달리 대안이 별로 없는데요. 앞으로 그래서 저희도 아마 백령 같은 경우에는 50인승 소공항 그런 계획도 있고 하니까 아마 앞으로는 접근성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그래도 코레일 연계하고 하는 사업이라서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요.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1박 2일 코스에서 중간에 끊길 경우에 그것도 대안도 찾아주셔야 됩니다. 그래야지 만약에 숙박이나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추가로 식사나 기타 등등은 개인 민원, 우리 주민들이나 오시는 분들 개인성으로 갈 건지 아니면 우리 공사에서 약간 거기에 대해서 대응이 있을는지 그것을 좀 여쭤보고 싶은,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겁니다. 아직 큰 거기까지는 계획이…….
솔직히 거기까지는 저희가…….
준비를 못 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것 좀 잘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감사요구자료에서 36페이지나 42페이지 보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용역이라고 있는데요. 한 120여 명 정도 되는데 공사 직원분들이 연말정산 관련 업무처리가 자체 회계부서에서 불가능한가요?
그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 업무가 단기간 안에 다 해야, 요새는 제가 알기로는 개인들도 세무사 써서 다 하시더라고요. 이만큼 잡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월급도 적지 않은데 좀 더 효율적인 쪽에 제대로 된 일을 많이 하고 그런 단순반복 업무는 외부에 주는 게 저는 더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비용 문제는 좀 더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그것 좀 찾아봐 주시고요.
지금 주력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관광 거점도시 관련해 가지고 한번 공사 사장님께서 이것을 12월달까지 접수마감이고 1월이면 선정발표가 날 건데 한 500억 정도 사업인데 지금 사장님께서 어느 정도 노력하고 계신지 여기에 대해서 인천 미래에 제일 큰 사업이 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서든지 선정이 되게끔 하겠다는 각오 한번 말씀해 주세요, 사장님.
저희 사실은 이 사업을 위해서 한 저희는 6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고 있고요. 내부에 전담 TF 그 다음에 인천연구원 그 다음에 많은 민간자문단 해서 몇 달째 계속 지금 고민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쨌든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말씀하신 대로 인천관광을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열심히 하는 만큼 어렵지만 또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 해야 되는데 우리 인천시만으로 해서 될 일도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서구지역의 신동근 국회의원님께서 문화관광체육의 간사님으로 계시는데 같이 연계해서 어차피 국비에서 내려오는 거니까 선정이 되면 같이 발맞춰서 나가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그 부분도 사실은 우리 전 위원님이 소개를 해 주셔서 제가 신 의원님도 얼마 전에 국회에서 만나 뵙고 잘 도와달라고 부탁도 드렸습니다.
본 위원도 지역에서 보좌관들이나 비서진한테 아침에도 통화했습니다. 오늘 관광공사의 감사가 이렇게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추가로 우리 국회 그쪽 상임위에서도 도와주실 게 있는지 다시 한번 찾아보자고 그렇게 열심히 같이하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발맞춰서 공유해 가지고 얼마 남지 않았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끝까지 한번 열심히 해서 꼭 선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 이 분야에 대해서 지금 서구에서도 열심히 좀 하고 있는데요.
(관계관을 향해)
“우리 자료 좀 올려주세요.”
자료 올리는 동안에 보면 12페이지 정도 될 거예요, 아마. 제목 6번으로 해서요. 지금 세어도 경인아라뱃길 주변 생태문화 관광벨트 조성을 추진 중에 있고 용역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10월달부터 준비를 들어가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같이 우리 관광공사하고 잠깐 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 내용도 잘 알고 계시죠?
네, 보고받았습니다.
활동계획에 보면 11월 업무협약체결, TF 구성ㆍ운영해서 K-Water 그러니까 아라뱃길, SL공사 수도권매립지, 인천관광공사하고 이렇게 업무분장을 해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지금 말씀드리면…….
(관계관을 향해)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지금 아라뱃길 위쪽으로 해서 북쪽이라고 생각하고요. 설명하기 쉽게 아라뱃길 아래를 남단이라고 표현할게요. 그러면 아라뱃길 남단으로 따지면 지금 검암역세권이 준비를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마이스산업을 유치해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같이 계속 제안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관광공사에서도 이 내용을 인천도시공사하고 같이 공유하셔야 돼요. 지금 구나 시나 같이 움직였으면 좋겠고요.
지금 캠핑장은 거의 완료가 돼 있고 또 옆에 드론비행장 같은 경우에는 요 근래에 확정 지었어요. 국비 240억 정도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고 정서진사계절테마파크는 공사를 하고 있고 그 옆으로는 세어도까지 있고요. 그 위에 북단 제1매립지는 지금 골프장으로도 다 알고 계시고 제2매립장에는 시민공원으로 예정이 돼 있고요. 거기에 야생화단지는 다 아실 거예요, 거기 이번에 또 돼지열병으로 취소가 됐지만. 그 위로는 또 작은 호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아까 제목이 생태문화관광벨트 조성도 지금 이렇게 12월 3일이면 서구는 용역업체 협상 및 계약이 체결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사장님하고 같이, 인천관광공사는 같이 지금 발맞춰서 가는 것을 좀 같이 갔으면 하고요.
그 다음 장 보면 지금 경인아라뱃길 공론화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이 환경부에서 올 초부터 내년 말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구 용역의 해당 기간이 이번 달부터 내년 말까지 다 서구지역에 해당되는 용역이 지금 비춰지고 있고요. 그리고 북부권, 그 아래 단계 보면 인천시에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도 올봄부터 내후년까지 24개월 동안 용역이 지금 이뤄지고 있는데 내년부터가 중점적으로 서구지역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결론을 말씀드리면 뭐냐면 우리 관광거점도시도 중요하고 여기에 대해서는 큰 5년 동안에 500억에 대한 예산이기 때문에 국비죠. 또 선정이 되면서 지금 현재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세어도, 경인아라뱃길 주변 생태문화관광벨트 조성도 같이 연계해서 하면 아마 좋은 그림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장시간에 걸쳐서 이렇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공사 사장님, 여기에 대해서 같이 쭉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같이 하실 거죠?
네, 저도 인천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전돼야 되고 또 저런 좋은 자원은 활용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관심을 더 많이 가지고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사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로써 저는 이제 믿고서 관광거점도시에 대해서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님과 우리 인천공사 사장님과 또 서구와 인천시와 같이 함께 선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한번 뛰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65페이지 한번 볼게요, 행정감사 요구자료 65페이지 한번 볼게요.
춤추는 소무의도 조성사업 관련해 가지고 질의 좀 드릴게요. 그런데 지금 사업비가 12억이죠?
12억 중에서 지금 쓴 비용은 679만원 맞나요?
원인을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아까 잠깐 업무보고 때 살짝 말씀드렸는데 이게 소무의도 사업은 당초에 저희가 하려고 계획했던 사업은 아니고요. 그게 아마 중구 관할로 알고 있습니다, 소무의도는. 그래서 중구에서 이것을 본인들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다가 여러 가지 애로가 있고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한테 좀 맡아 달라, 이 사업을. 그래서 올해 하반기에 사실은 그걸 부탁이 들어와서 저희가 맡기로 하고 하다 보니까 예산집행이 조금 덜 됐습니다. 앞으로 계획대로 될 겁니다.
이게 사업비야 집행이 될 수도 있고 불용될 수도 있고 잘 안 될 수도 있는데 그걸 여쭤보는 게 아니고 제가 계속 섬 관광 갖고서 많이 얘기를 하잖아요. 지금 벌써 한, 제가 기억하기로는 꽤 몇 년이 흘렀던 것 같아요. 오륙 년 동안 계속 섬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하는데 사장님께서 판단하시기에는 이 섬 관광 관련해 가지고 어떤 방식이 좋을지 의중을 좀 여쭤볼게요.
그래서 저도 섬 관광이 정말 중요해서 사실은 전담 해양관광팀도 올해부터 만들어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그리고 우리 섬 담당하는 또 국이 있지 않습니까, 시에. 그래서 그 국하고도 얘기해서 소위 말해서 섬 관광 전체를 위한 어떤 중간조직으로서 섬지원센터를 사실은 조례로 통과가 됐거든요. 그래서 이제 예산이 반영되고 사업이 이게 포함돼서 내년부터는 좀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관광객 모으고 홍보마케팅하고 이런 차원을 떠나서 섬에 정말 민간투자도 되고 인프라도 개선되고 정말 섬이 갖는 매력을 충분히 잘, 말씀대로 종합적인 노력을 하려 그럽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천연구원에서 예전에 나왔던 섬 관광 활성화 활용방향 그것에 관련해 가지고 보고서가 나왔었는데 저도 그 보고서 보면서 그 보고서 쓰신 분이랑도 좀 이야기를 나눴었어요. 그런데 섬 관광에 대해서는 사실은 지금 인천시가 하고 있는 것들이 약간 좀 인위적이고 일회성이고 아니면 그런 부분들이 자연스러움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좀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단순히 인센티브 지원이라든가 인위적으로 관광 관련한 뭐라 그럴까 이벤트를 하려고 하는 것들은 나쁘지는 않은데 그것들이 사실은 지금 시기와 아니면 그 환경과 그런 부분들이 알맞게 조화롭지 않다는 생각이 좀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것 아닌가라는 그런 걱정도 되고 우려도 되는데 이건 제가 질책을 하거나 해답을 제시할 사항은 아닌 것 같고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조금은 다른 방향을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이 시기에는.
사실 왜냐면 몇 년 동안 비슷한 방법을 계속 도입했고 그리고 몇 년 동안 해운업체 지원이라든가 기타 등등의 지원을 했지만 사실은 섬 안에서 관광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일단 수요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진중하게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아까 섬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섬 관광. 중간조직인데 거기에서는 다시 또 섬 관광 관련해서 중간지원조직을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죠, 사실.
그래서 센터를 만드는 거로 시 계획이 있고요. 다만 이게 안타깝게도 본예산에 지금, 내년 본예산에 반영이 조금 애로가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걸 좀 우리…….
그러니까 저는 중간지원조직들이 계속 그렇게 우후죽순 생기는 것이 맞느냐라는 걸 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사실은.
그러니까 연구보고서마다 사업 사업마다 중간지원조직을 만들자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것들이 이미 관광공사에서 하고 있고 관광공사 전담 팀들이 지금 하고 있는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어떤 부분들이 좀 필요하다. 그러니까 관광공사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거거든요, 사실은 섬 관광 지원조직을 만들자는 것 자체는.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면 그래서 섬 지원센터를 공사 안에 두는 거로, 공사 안에 하는 거로 이렇게 정리가 돼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그 자체가 아니고 저도 의아해 가지고.
그러면 저 아까 사실은 요구자료를 했는데 아직 안 와 가지고 그냥 질의로,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하버파크 1층하고 15층에 쓰고 있는 하버24랑 그것 지금 운영이 안 되고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저희 위원님들 같이 공유할 수 있게 설명을 해 주시고요. 앞으로 향후 계획이나 방향 이런 것들 좀 어떤지 말씀을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민간에 위탁해서 사실은 시설 영업을 하고 있는데 아마 하시는 분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 적자도 큰 폭으로 나고 그래서 사업을 좀 접었으면 좋겠다 이런 의사표명도 하고 계시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그쪽 하시는 분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협의 중에 있고 저희도 계속 적자 나는데 이분한테 어떻게 계속하라고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닌 것 같고 그래서 하여튼 원만한 대책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서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협의 중이신 거죠?
네, 아직 마무리가 안 됐습니다.
계약기간…….
다만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 워낙 영업이 잘 안 되셔서 종료해야 되는 게 아닌가 본인…….
참 이게 애매해요, 운영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임차를 받고 임대를 한 다음에 그걸 갖다 빼겠다고 해 가지고 남은 임대기간을 보전하자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사실은.
저희는 계속해 주시면 감사한데 민간이 영업이 안 되는데 그걸 억지로 또 끌고 갈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그래서 좋은 방안을 찾아보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법적인 문제는 없고요?
아직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사업장 폐업신고를 했잖아요, 일방적 사업자 폐업신고해 가지고 그래서 갈등이 있거나 이런 사실은 없으신 거죠?
네, 아직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아까 이어서 계속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송도컨벤시아가 2단계 시설확장이 마무리가 됐죠, 그렇죠?
네, 작년 7월에 됐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작년…….
7월.
사실 그러면 1년이 지났는데 여기 보면 자료에 82쪽에 송도컨벤시아 운영실적에 보면 수입은 늘었어요. 반면에 지출도 더 늘었고 이게 규모가 커지니까 수입이 는 만큼 지출이 커졌다는 그 계산이잖아요, 그렇죠?
그런 양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 밑에 지출증가 주요원인에 수도광열비 그 다음에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은 이게 투자 대비 어떤 지출의 개념으로 바라봤을 때 투자가 이루어졌으면 거기에 대한 수익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시작한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했을 때 투자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지출은 늘었지만 아직까지 수입구조가 제대로 따라가지는 못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오히려 이게 2단계 확장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물론 그게 관광공사가 다 판단해야 되는 부분은 절대 아니지만 이랬을 때 지출에 대한 증가분에 맞춰서 수입에 대한 어떤 증가폭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한 어떤 경영전략이 구체화된 게 있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도 전담 팀을 확대했습니다. 인원을 좀 확대를 해서 사실은 이 정도 매출액을 가지고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지적하신 대로 맞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지금 파격적인 구상을 준비 중에 있는데 예를 들면 전시박람회 같은 경우도 사실은 주관 전시회를 많이 늘려야 됩니다, 대규모.
그런데 이게 다만 이런 게 하는 게 하루아침에 안 돼서 말씀드린 대로 몇 개 치안박람회라든가 여러 가지 새로운 전시를 위해서 유치를 꾸준히 하고 있고요. 그리고 회의장도 사실은 좀 더 가동률을 높이도록 이렇게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하고 있는데 다만 이게 큰 틀에서 보면 송도컨벤시아는 정말 전형적인 인프라입니다. 도로와 공원 마찬가지로 그래서 이것은 SOC 시설이기 때문에 이 안에서 사실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만.
그래서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BP는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앞으로 더 매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정말 중요한 것은 컨벤시아를 통해서 지역경제 발전에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됩니다, 환산효과가. 그래서 거기 오시는 많은 이용자들이 내국인, 외국인 포함해서 많이 오시면 다 이 지역경제에 소비를 하시거든요. 그게 사실은 10배, 20배의 효과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틀에서 보면 그런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굉장히 크다 하는 말씀을 해 주시고 그런 이유로 많은 지방들이 사실은 이런 컨벤션시설을 확대하고 신규로 신축하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앞으로 새로운 전시 그 다음에 대규모 국제회의 이런 행사를 많이 유치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런 방향을 더…….
규모가 작은 것보다는 큰 게 훨씬 더 필요한 부분들이 있고…….
유리한 부분들도 있고 그런데 일단은 우리가 관광공사에 이 사업을 대행을 하는 이유는 전문경영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렇죠. 그렇게 봤을 때 사실 여기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너지 효과들이 반영이 안 된 부분들은 억울한 부분은 있겠지만 어쨌든 경영이라는 것은 운영수지를 어떻게 내느냐에 대한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작년에 규모가 작은데 작년보다는 수입이 훨씬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는 적자가 5억이 좀 안 됐어요, 그렇죠. 올해는 벌써 지금 8억 가까이가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랬을 때 운영수지 흑자에 대한 부분을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늘려라 해서 늘리고 그것을 수용하고 그 다음에 그게 착한 적자가 됐든 공익적 적자가 됐든 아니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너지 효과들까지 포함하는 어떤 운영실적에 대한 부분들이 별도의 통계가 나오든지 이렇게 됐을 때 가능한 거지 지금은 저는 최소한 2단계, 1단계 아니면 1개년 계획, 3개년 계획, 5개년 계획으로 해서 수지 흑자를 낼 수 있는 어떤 계획들을 의회에다가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희들은 불안한 요소로서 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렇죠. 아무리 그 자체가 중요한 사업이더라도.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계획 마련은 좀 만들어졌으면 하고 간곡히 권유를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별도 보고드리도록, 아니, 계획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건 위원님께 별도 보고로…….
그런 걸 저희들한테 얘기를 좀 하셔야죠.
그리고 지난 국가관광전략회의가 진행이 됐고 그 다음에 관광거점도시 선정이 지금 한 네 곳 정도로 진행되고 있죠, 그렇죠. 어떻게 결과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국제관광도시는 하나고 지방의 기초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지방거점이 4개가 있습니다, 총 5개고요.
인천의 경우에는 광역시ㆍ도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방거점은 안 되고 국제관광도시만 응모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이 6대1입니다.
그러면 지금 굉장히 많이 참여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서울하고 제주를 제외하고 부산, 인천, 처음에는 광역시가 대상으로 돼 있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6개 다 응모하는 거로 이렇게 지금 얘기 듣고 있습니다.
이게 선정이 되면 특혜가 어떤 게 있죠, 혜택이?
우선 가장 큰 것은 국제관광도시가 정부에서 인정하는 거기 때문에 도시의 이미지가, 관광 쪽의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질 거고요. 재정적으로는 연간 한 100억 정도, 5개년간 500억 국비지원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1대1 매칭입니다. 그러면 우리 광역까지 50% 이상 하게 되기 때문에 5개년에 걸쳐서 1000억에 가까운 새로운 투자, 홍보 마케팅…….
이제 정말 인프라를 제대로 갖출 수 있고 그 다음에 그 자체, 선정 자체에 의미가 큰 거고 여기에 관련해서도 우리가 관광발전계획 용역도 지금 하는데…….
하고 있습니다.
그 용역 종료시점하고 이게 지금 선정이 언제 발표가 나죠?
12월 4일까지 응모를 하게 돼 있고요, 올해. 발표는…….
내년에…….
내년에 한 1월 중하순 이렇게 지금 예정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필수용역인가요, 아니면 그 용역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게?
지금 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시에서 이런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하고 같이하고 있는 것은 일단은 두 단계 그러니까 하나는 정말 순수하게 국제관광도시 응모를 위해서 외부전문가들 끌어들이고 새로운 같이 네트워크 하고 여러 가지 전략투자하고 그런 용역이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인천관광 5개년 이상 장기적인 혁신계획을 또 짜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프로젝트가 지금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관광도시가 되면 당연히 많은 지원과 혜택하에 도약을 할 거고 만약에 안 되더라도 인천 자체적으로 하겠다고 하는 게 사실은 시장님 의지십니다. 그래서 그런 준비를 지금 하고 있고 이번 우리 위원님들 도와주셔서 내년도 예산도 사실은 결과에 관계없이 인천관광 혁신도약을 위해서 예산이 많이 편성이 돼 있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사업에 대한 어떤 내실을 기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실은 혁신적인 어떤 관광 인프라에 대한 발굴 육성들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그 부분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더군다나 사실 제가 지역구가 원도심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인천의 어떤 콘텐츠가 절대 송도와 인천국제공항 영종이 아니거든요.
물론 그것도 소중한 어떤 인프라지만 그런 것은 원래 인천의 어떤 내용이라고 하기에는 하지만 모든 어떤 관광안내소라든지 아니면 인천의 문화예술이라든지 여타의 부분에서 영상물들은 보면 대부분이 여기에 집중돼 있는 겁니다. 사실상 원도심에 사시는 어떤 우리 시민들은 좀 소외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인천의 진정한 차별성을 가지는 관광도시의 콘텐츠에서는 원도심의 오래된 역사들이 중요하고 거기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제대로 묻어나고 사실은 저는 원도심에 사시는 분들에 대한 어떤 자존감의 형성들도 관광공사가 이렇게 맡아줘야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영상물들이 물론 보기 좋고 영상물은 짧은 시간 내에 비주얼한 부분들을 임팩트 있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영상을 썼다고도 이해되고는 있지만 사실은 우리 내부에 있는 집토끼인 시민들에게 호응받지 못한다면 이 사업은 성공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중점을 두고 강하게 더 오히려 차별 나게 좀 더 지원할 수 있고 고민할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김국환 위원입니다.
사장님 인천관광을 위해서 활성화시키려고 많이 노력하신 것 같은데요. 인천항 크루즈산업 활성화에 많은 노력도 하고 있는데 행감자료 102쪽을 보면 2018년도는 한 10회 정도 해 가지고 한 3만명 정도 입항해서 한 1만 5000명이 인천시내 관광버스를 이용하고 또 셔틀버스를 한 1만 3000명 정도 이용했네요.
그런데 2019년도에 보면 지금 10월달 현재 한 8회 정도 해 가지고 인원이 한 1만 3000명 정도 그리고 시내관광도 셔틀버스로 하면 5000명 정도밖에 안 했어요. 이게 현저히 떨어지는 이유가 뭐 있나요?
말씀대로 가장 큰 게 중국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크루즈가 전면 지금 금지가 돼 있다 보니까 이게 급격하게 떨어져 있고 이건 인천뿐만이 아니고 부산, 제주 이런 데는 더 크게 타격을 받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인천의 경우는 수요가 사실은 크루즈가 중단되니까 페리 수요가 중국에서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페리가 일종의 대체수요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그나마 그래도 페리가 그렇게 늘고 있어서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은 페리마저도 없으니까 사실은 중국 관광객들이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그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고요.
어떻게 보면 페리가 줄어드는 수요를 지금, 크루즈가 안 되겠다 보니까 그 수요를 페리가 지금 흡수해서 인천은 페리를 이용해서 많은 중국분들이 오고 계십니다.
그러면 크루즈하고 연계한 어떤 산업관광은 뭐 있나요, 어떻게 개발도 하고 그런 것들은?
아니, 그래서 저희는 당연히 해외에 있는 선사들이 인천을 많이 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홍보도, 인천항만공사가 주니까 저희는 부고. 같이 공동마케팅도 하고 또 그분들이 오시게 되면 여러 가지 혜택, 어떤 인센티브도 부여하고 이렇게 해서 홍보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크루즈 같은 경우는 시장 다변화를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이게 하루아침에 금방금방 안 되는 게 또 현실이기도 합니다.
사장님 노력만 할 게 아니라 좀 공격적으로 크루즈산업도 전략적으로 좀 해야 되지 않냐 이거죠.
우리가 얘기하면 그러잖아요. 총론은 다 강하잖아요. 각론에 들어가서는 이게 계획들이 너무 없다 보니까 내년도는 2020년도 목표는 어느 정도 해 가지고 하겠다 이런 공격적인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한 12회 정도 저희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저희가 노력은 많이 하는데 아까 말씀대로 의사결정이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크루즈가 오고 싶다고 금방 오는 게 아니고 지금 온다고 하면 2년 후에 옵니다.
그래요?
네, 그렇습니다. 시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유치했다 그래서 금방 올해 연말에 오고 하는 게 아니고 내년, 내후년, 적어도 2년 정도 앞에 이게 결정이 됩니다, 의사결정들이. 그래서 더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저희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인천항만공사하고 같이 코워크(cowork)를 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래도 관광공사에서 좀 전략을 잘 세워서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업무보고 59쪽, 60쪽 보면 시민 아이디어를 활용한 공모사업 확대를 위해서 전통시장 육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2억 5000만원 정도 예산을 편성하였잖아요, 거기. 용현시장하고 석바위시장 그 다음에 계양산전통시장 그 다음에 주안시민지하도상가 등 4개 시장을 선정하여 활성화를 해서 지원금을 5000만원을 지급한 거로 보고가 됐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을 이렇게 여기서 하는 겁니까?
인천에 관광객들이 정말 필요한 게 사실은 전통시장도 중요한 관광자원이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은 이것도 시의 담당 국에다가 이런 사업을 우리도 같이 좀 하자 하고 먼저 요청을 드렸고요. 그래서 시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관련 많은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중에 일부를 저희 관광공사에 올해 처음으로 이것을 2억 5000만원을 배정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것을 새롭게 저희가 좀 해 보려고 하는 건데 말씀하신 대로 취지는 야간관광의 하나로서 또 야간시장도 활성화시키고 싶고, 저희 욕심은. 또 그리고 전통시장을 통해서 여러 가지 좋은 인천의 특산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잘 팔릴 수 있도록 관광객들 상대로 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마케팅 홍보활동이 사실은 주가 됩니다.
그리고 인프라는 예산이 너무 적어서 사실은 인프라까지 저희가 지원하기는 저희는 어렵고 시나 정부 차원에서 또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나 그런 걸 잘 연계해서 저희가 전통시장을 4개를 선정하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결과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주차장 같은 것도 상당히 문제 되겠네요?
네, 당연히 그렇게 되는데 말씀하신 대로 그런 인프라 부분은 저희 공사의 역할로 보기 사실 어렵습니다. 그건 시나 자치단체 또 정부 지원을 가지고 꾸준히 개선해 갈 수밖에 없고요. 그러나 그런 주어진 여건하에서 어떻게 하면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또 특산품이 잘 팔릴 수 있도록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게 이 사업의 주목적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여튼 좋은 효과 나오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민민홍 사장님 수고하십니다.
부평구 이용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39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인천관광 홍보부스 운영에 보면 인천관광 벤처기업ㆍ장애인 지원기업 등 이렇게 연계 공동홍보라고 돼 있습니다. 장애인 지원기업은 어떤 것, 어떻게 기업에서 장애인을 지원하시는 거죠, 어떤 의미에서?
저희가 여러 가지 구매를 할 때 정부에서 요구하는 장애인기업, 중소기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매비율을 일정 이상 하게끔 아예 제도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안 하게 되면 또 많은 불이익이 있고 그래서 저희도 그 의무비율 이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홍보물을 만든다든가 인쇄를 한다든가 이럴 때 그분들을 통해서 서비스를 받고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서. 그런 측면입니다.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기업 그러니까 장애인 고용을 하신 그 기업들에게 조금 혜택을 줘야 된다 이런 얘기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인천관광을 보면 장애인분들의 관광은 활발하다고 보세요?
그 부분도 저희가 좀, 저는 충분치 않다고 보고요. 사실은 안타까움 중에 하나가 이런 분들을 위해서 소위 말해서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의 연령과 나이, 신체적인 어떤 이런 걸 다 떠나서 편하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도 구축되고 다 해야 되는데 인천은 아직은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덜 쓰고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장애인분들도 이동권이라는 게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있고 또한 신체적 약자를 위한 관광도 활성화가 돼야 되는데 저희가 10월 24일인가 고속버스가 이제 장애인도 태워서 고향으로 갈 수 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 것같이 인천을 찾아오는 장애인도 필요하지만 인천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한 30만명 정도 된다고 봐요. 그러면 우리 인구가 300만의 거의 10%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 장애인이 아닌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되시는 분들도 다니고 싶어 하시는데 휠체어를 태울 수 있는 저상버스라든지 이런 버스를 한번 생각은 해 보시나요?
그러니까 지금 그 부분은 저희가 인천시하고 해서 같이하는 사업이 이런 분들한테 관광 기회를 주기 위해서 한 1억 5000만원 정도 예산을 가지고 같이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하고.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고 인프라 개선 문제는 사실은 이게 하루아침에 안 되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꾸준히 좀 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저희가 요청을 해도 이게 예산반영이 또 안 되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더라고요, 사실은. 그래서 이게 점진적인 개선을…….
그렇죠, 휠체어가 그냥 타고 되는 게 아니고 규격에 맞아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보니까. 그 규격이 자체가 맞고 또 나름대로 기사님도 교육을 좀 받으셔야지 장애인분들을 태워서 관광을 갈 수 있는 거고 고향을 갈 수 있는 건데 관광 같은 경우는 움직이는 거고 또 보러 가는 거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차가 한 대 갖고는 불편하겠죠. 여러 대가 같이 움직여야 시티버스라든지 이런 것도 사실은 우리가 따져보면 장애인분들은 배제한 상태에서 일반인들로 관광의 수익을 목적으로 이게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그런 게,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건 개선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시티투어도 사실은 하고 싶겠죠, 그분들도. 당연히 어딘가 가야 되니까.
그런데 아까 우리 김국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민원에 보면 하루를 망친 시티투어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장애인분들이 만약에 같이 탑승을 했을 때는 과연 어떤 인식을 가질까요, 그분들도. 이게 불편하다고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단순히 버스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 시스템 전체적으로 앞으로 그 부분이 아마 많이 개선돼야 될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그 시스템을 장애인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인천을 한번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것을 많이 고민을 하셔서 장애인들도 섬도 가고 다니고 싶은 데 다닐 수 있도록 우리 사장님께서, 믿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46페이지인데요. 이게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서 축제가 많이 취소가 됐습니다.
그중에 10월에 열리려고 하는 K-POP콘서트 문학경기장에서 하는 이것은 다 미리 예매된 티켓을 다시 환불을 해야 되죠?
네, 필요한 조치들을 다 했고요.
제가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게 문학경기장에서 행사를 하지 않습니까. 마이스산업에 의해서 행사도 하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아실까요? 그 문학경기장이 많이 망가져 가지고 새로 건설을 해야 돼요. 23억 5000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또 문학경기장을 활용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문학경기장을 시민도 사용하지만.
그런데 이것을 당부드리고 싶은 마음이, 말씀은 뭐냐면 사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는 겁니다. 뭐를 세울 때 그냥 대형트럭들이 와서 핸들을 꺾거나 거기에서 상하차를 할 때 지게차가 깔판도 없이 그런 까는 게 많아요. 지금까지 그렇게 왔고 앞으로는 그런 것을 배제하고 그런 것을 철저하게 관리ㆍ감독하에 행사를 진행해야 또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그런 공간을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또 오시는 분들도 이게 잘돼 있지 않냐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철저하게 준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주요 요구자료에 보면 우리가 36페이지부터 58페이지에 용역사업 발주를 하잖아요. 한 460건 3년 동안 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적게 100만원부터 많게는 10억대까지 하지 않습니까.
이게 다 보면 철저하게 다 하시겠지만 사업자 선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공정성과 투명성을 좀 기해서 한 업체가, 물론 한 업체가 계속할 수도 있겠죠, 편안하고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치우치지 않게끔 그렇게 선정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도 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감사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우리 사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신데요. 좀 탓을 안 했으면 좋겠고 탓보다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 사업에 대한 그런 완성도를 위해서 완성도가 좀 잘 안 됐을 때의 어떤 그런 문제점을 이렇게 찾는 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우리 사장님 고견은 어떠십니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향이 맞지 않을까요?
네, 공감합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용선 위원님께서도 감사하신 내용 중에 우리 최근 관련해 가지고 3년간 보니까 한 360건 정도의 용역 발주를 했어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의회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그래, 좋습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을 통해서 우리 120여 명께서 한 560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우리 인천에 대한 먹거리를 잘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해서 해마다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딱 뒤돌아서 딱 시점에 와서 행정사무감사 때 보면 다 탓을 해요. 물론 원인이 있겠죠. 탓을 얘기하지 말고 그 원인을 찾아서 시정할 수 있는 노력을 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미미해요. 좀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여행 실태조사하셨잖아요, ’18년도에. 그것 분석하셨습니까?
분석을 해 보셨어요?
네, 분석보고를 받았습니다, 제가.
아니, 분석보고만 받지 마시고.
아니, 내용도 제가 다 들여다봤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 이 이유에 대해서 좀 자존심 상하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죠, 여러 가지 좀 더 잘할 수도 있고 한데 여러 가지 부족한 점도 있고 앞으로 개선해야 될 방향도 큰 흐름을 보면 다 거기 나오거든요. 그래서 아주 디테일한 것까지는 안 나옵니다만…….
아니, 그래서 본 위원이 구차하게 그런 말씀을 드리시라는 게 아니고요. 정말 전국 17개 시ㆍ도 중에서 15위를 했다, 대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가 이렇게 17개 도시 중에서 15위를 해서 되겠냐, 우리 자존심 문제 아니냐, 이것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뭐가 필요하냐 얘기를 하셨을 것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어떤 말씀을 나누셨나요?
그래서 아마 말씀하시는 것은 만족도 부분 지적을 하시는 것 같고요. 숫자도 아무래도 저희가 높은 순위는 아닙니다, 당연히.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더 확실하게 올려야 된다.
다행히 핑계 같습니다마는 ’17년도보다는 ’18년도 통계적으로 두 자릿수가 늘어난 것도 또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사장님, 본 위원장이 그런 말씀을 드리면 좀 서운할 수도 있으시겠죠. 그렇지만 이게 뭐 어떤 축구, 스포츠 경기에서 순위를 내리는 그런 부분과 유사하지는 않다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하는데 조금, 그러니까 우리 관광공사를 우리 시민분들께서 출범을 시키고 그런 관광공사를 통해서 그런 전문가집단이 우리 인천의 먹거리를 좀 많이 만들어 내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정말 뼈를 깎는 각고의 그런 노력이 있어야지 돼요.
맞습니다. 만족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2020년도 쭉 하니 주요사업 내용들을 이렇게 보게 되면 대동소이합니다. 섬, 해양, 의료관광, 마이스사업, 크루즈, 송도컨벤시아, 하버파크.
반면에 그러면 우리 국내관광객들은 어떻게 유치하실 겁니까? 뭐 하시면 용역 해 달라 아니면 TF팀 구성하겠다, 다 해 드렸잖아요.
사장님 2020년도 국내관광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내관광은 성장률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평균 한 2%, 3% 정도 이렇게 성장을 하고 있고요.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당연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은 저는 굉장히 낙관적으로 예측을 하고 있고요. 또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만족도뿐만이 아니고 여러 가지 콘텐츠 개발 이런 것들을 정말 혁신적으로 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이 그렇게 도와주신 것 이상으로 제가 성과를 내도록 이렇게 각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2020년도에는 관광계 쪽에 어떤 사안이 어떻게 될 것 같아서 사업구상을 하셨습니까?
어떤 말씀, 질문요지를 제가 잘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그리고 뿐만이 아니고,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관광 쪽에서의 어떤 그런 방향이 있을 것 아니에요?
전 세계적으로는 한 5% 정도 성장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방향 대비 2020년도에는 우리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어떤 그런 전략을 세워서 어떤 사업을 하겠다 이런 게 좀 나와 줘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은 준비가 돼 있고요. 그것을 기회를 주시면 다시 또 보고를 다른 시간에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이번에 또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예산안 심의도 있는데 그때 기대를 좀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왜 하필이면 대청도, 소청도 또 그런 데만 섬만 있나요? 덕적도 그런 데만 있나요? 다른 섬은 없나요?
본 위원이 항상 누누이 얘기드리지만 인천광역시 내에 168개의 섬이 있다, 그 안에 유인도가 있고 무인도가 있고 섬에 대한 특성이 있고 그중에서 우선적으로 이런 이런 섬을 먼저 개발을 해서 관광상품으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와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또 한 가지 섬 개발하는 데 있어서의 문제점이 잘 아시겠지만 해무하고 풍랑이에요. 섬에 들어가면 묶이거든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 이런 부분들은 강구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저희가 좀 앞으로 역할을 더 맡겨주시면 하려고 거점지원조직까지도 요청을 했는데요.
저기 사장님, 답변 중에 죄송한데요. 제가 질타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답답해서 그러는 거예요, 답답해서.
저도 그렇게 공감을 합니다.
그냥 궁여지책으로 행정이니까 뭔가 행정으로 해서 뭔가는 만들어서 보고는 해야 되겠지. 사실은 이것 어려운 거거든요. 어려우면 어렵다고 그렇게 말씀을 주셔야죠.
그리고 인천관광공사에서 우리 인천광역시의 모든 사업들을 다 꿰뚫어 보고 계셔야 돼요. 그런 부분들을 진짜 면밀히 꿰뚫으셔서 2020년도에 관광계 업자들 다 오셔라, 2020년도에 우리 인천시가 이런 변화가 있다, 향후 이런 계획이 있다,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인프라 구축, 사업 유치를 해 줘라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못 느껴집니다. 안 그렇습니까?
앞으로 관광공사에 더 많은 역할을 좀 맡겨주시고요.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도심 상품개발을 하신다고 누누이 말씀 주셨는데 원도심이 어디를 가보셨는지 모르겠어요. 10개 시ㆍ군 중에 어디를 택해서 어떤 근거로 해서 그 안에 재개발, 재건축 지역들이 다 있고 뭔가 좀 변화하려고 그러는데 어떤 취지로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런 말씀 안 나누십니까, 회의할 때? 답답해요.
그리고 홈페이지 보면 우리 시민들께 사랑받는다는 우리 관광공사라고 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뭐가 그렇게 숨길 게 많아서 다 막아 놓습니까? 주민분들 민원사항 다 오픈해서 받아서 다시 같이 공유하고 그런 것 다 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다 막아 놔요?
주민제안이라고 해 놓고 나서 올해 주민제안 나오는 것 있습니까?
여러 가지 저희가 내부적으로 공모를 받아서 심사도 했고요.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건 예산을 반영해서 말씀하신 대로 큰 폭의 또 대폭적인 것은 아니고 하여튼 저희가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관광공사에서 올해 2019년도에 사회공헌사업 하신 실적 있으신가요?
어떤 거예요, 예를 들자면?
예를 들면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게 직원들이 체련대회한다든가 사랑의 연탄배달을 한다든가 아니면 이번에도 수돗물 사태 있어서 사실은 직원들 돈을 다 조금씩 내 가지고 수돗물, 생수 지원도 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원래 하던 사업인데 인천의 사회적기업이 같이 하신다 그래서 장애가 있으신 분들 관광지원도 하고 있고요. 이런 여러 가지 사회활동을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기획조정실장님 반성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제가 우리 인천시의 공사ㆍ공단들 보게 되면 완장 차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뭐 그렇게 완장이 그렇게 많습니까? 너무나 답답해요. 우리 시민분들께서 진짜 힘들다, 힘들다 이렇게 아우성들 치고 계신데 이런저런 계획들 세워 놓으면 뭐 합니까.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방안 딱 모색해 가지고 2019년도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면 뭐 하냐고요. 해 놓은 게 이 정도예요?
이런 사안들 말고도 인천관광공사가 2019년도에 많은 그런 사업들을 발굴하고 그런 성과들도 낸 것도 본 위원장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런 것에 비해서는 너무나 좀 서운하다. 우리 300만 시민들 대표 입장에서 봤을 때는 너네 문화복지위원회 정신 차려라 이런 얘기밖에는 안 들려요. 각성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회공헌사업 같은 경우도 그렇게 미리미리 계획 좀 세우셔서 우리 관광공사의 위상도 세우고요.
그리고 전문가들 다 모이셨잖아요, 백이십 분이. 전문가들께서 다 모이셨으니까 좋은 정책이라든지 사업구상해 가지고 해당 부서를 도와줘야 되죠. 전문가들 다 모이셨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 빠삭하게 알 것 아닙니까. 역으로 해당 부서를 도와줘야 돼요. 이런 부분들은 지금 이렇게 돼 있으니까 이런 사업을 해야 됩니다, 이런 전략을 구상해 주십시오 이런 부분들을 지원해 주십시오.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관광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민민홍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적인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2시 2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한경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민민홍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 한현옥
관광산업실장 이주희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소연수
○ 속기공무원
임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