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3회 제8-2차 산업경제위원회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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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11.20.(월) 10:00 ○ 2023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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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8-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스마트시티(주)
일 시 2023년 11월 20일 (월)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실
(11시 18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3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인천스마트시티(주) 여러분들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와 간부소개, 전년도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모두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나기운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증인 모두가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나기운 대표이사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0일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나기운
경영지원본부장 이종우
사업본부장 손용제
기술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장직무대행 우해윤
(부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착석해 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나기운 대표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대표이사 나기운입니다.
저희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산업경제위원회 나상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우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손용제 사업본부장입니다.
김덕일 기술본부장입니다.
우해윤 연구소장 대행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부터 9쪽 일반현황은 양해하여 주신다면 유인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 건의 1건으로 모두 5건으로서 모두 종결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적사항별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4쪽 업무보고자료 작성에 철저를 기해 주기 바란다는 시정요구사항입니다.
업무보고자료에 간부현황이 누락되어 있어 지난 제284회 업무보고 시부터 시정조치하였습니다.
앞으로 전반적으로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인천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을 원도심으로 확대하라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기존의 스마트시티가 인프라 구축 위주였다면 현재의 스마트시티는 시민체감 서비스, 생활밀착형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물포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빌리지사업은 원도심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시티 특화사업으로 시민체감형 서비스,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보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대형사고에 대한 시민 전송기능을 도입해 주기 바란다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디지털트윈 기반 화재대응 플랫폼은 화재진압 시 효율적인 현장지휘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개발되어 2022년 9월부터 남동소방서에서 실제 화재진압 및 소방훈련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대형사고 발생 시 관할 군ㆍ구 및 유관기관에 정보를 전송하는 기능은 기 구축된 인천시 광역통합플랫폼, 도시안전망 서비스에 탑재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대시민 재난정보 전파는 비상대책과에서 국민안전처 상황전파시스템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17쪽 스마트시티 영업이익 확대에 노력해 달라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전년도 저조한 사업실적을 만회하고자 신규사업 추가확보와 수익률 개선에 노력한 결과 전년 대비 매출 160억 증가, 당기순이익 1억 5000만원으로 금년도에는 다시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늘어나는데 영업이익은 감소하는 불균형적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자체사업과 계속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IoT 플랫폼 등 스마트시티 기반기술 확보를 통한 수익 확대를 도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경영안정 기조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버스정보시스템 데이터 활용방안을 수립해 주길 바란다는 건의사항입니다.
금년부터 교통센터의 지능형교통체계에 대한 관리ㆍ운영사업을 진행하면서 교통 관련 정보수집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통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년 4월부터 8월까지 BIS 버스정보와 혼잡도 분석, 차량통행 분석 등 총 14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여 관련 부서에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버스노선별 수요예측, 노선 최적화 등 대중교통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확대하여 효율적인 교통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쪽 스마트도시 관리ㆍ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IFEZ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24시간 종합 상황관제와 시설물 통합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답게 방범ㆍ방재, 소방, 교통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도화, 선진화를 위한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영종하늘도시까지 IFEZ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인천시 ITS(지능형교통체계) 시설 관리ㆍ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 1월부터 인천시 교통정보센터 통합 상황관제와 지능형교통체계 시스템 운용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천시 전역에서 발생되는 교통상황을 분석하여 관련 부서, 유관기관과 공유함으로써 효율적인 교통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본 사업은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의 성과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23쪽 남동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관리ㆍ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 5월 전국 최초로 인천 남동산단에 산단형 통합관제센터를 개관하면서 자체개발한 통합플랫폼과 각종 서비스플랫폼이 탑재되었으며 이에 대한 관리와 운영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관리로 남동산단 입주기업 및 근로자들에 대한 서비스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원도심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 개발과 보급사업입니다.
어린이ㆍ치매노인 실종예방 서비스, 멘탈케어 서비스, 다중이용시설 재난대피 안내시스템 등 총 6개의 시 직접사업을 대행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자치구에서 진행하는 생활밀착형 스마트솔루션 보급사업과 스마트 특화서비스 조성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내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내년에도 스마트빌리지 원도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제물포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스마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12월 시 도시균형정책과,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제물포지역 스마트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당사 사업비는 41억원으로 2026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스마트횡단보도ㆍ정류장, 스마트경로당 구축과 마을플랫폼 고도화, 미디어플랫폼 구축 등으로 각종 콘텐츠 제작과 스마트횡단보도 구축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서구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도시문제 해결과 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입니다.
당사는 인천 서구청과 기술지원협약을 맺고 통합플랫폼 정보연계와 시설물 관리, 버스정보시스템 적용 등 기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횡단보도 8건은 완성하였으나 정류장 8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 업무는 플랫폼 연계사업으로 정류장이 완료되면 바로 IoT 기반 플랫폼 연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주관사인 KSI가 법정관리 및 파산절차 진행으로 신규수행사 선정까지 시간이 소요되었고 현재는 신규수행사가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 2월까지 완료를 목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7쪽 스타트업파크 품(POOM) 플랫폼 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플랫폼 운영 및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빅데이터ㆍAI 플랫폼 서버를 구축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컨설팅 및 실무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 20개를 선정하여 AIㆍ빅데이터교육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선도 벤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술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AIoT 실증지원 및 운영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능형사물인터넷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공항, 항만, 산단 등 SOC를 활용하여 5G 기반 IoT 신기술ㆍ서비스를 실제 필드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2개 기업에 대해 AIoT 실증지원랩을 운영함으로써 실증에 대한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좋은 성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보급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허브 시스템을 국토부가 보급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의 교통, 방범, 유동인구 등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ㆍ운영할 수 있도록 데이터허브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광역 단위의 도시데이터를 연계함으로써 단일 행정구역을 넘어선 생활권 단위의 데이터 기반 도시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0쪽 인천시 광역통합플랫폼 유지보수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천시 광역통합플랫폼은 도시안전망 서비스를 통해 10개 군ㆍ구를 포함, 경찰ㆍ소방 등 유관기관들과 정보를 연계함으로써 사건사고에 대한 보다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본 시스템이 최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예방점검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31쪽 IFEZ 스마트시티 전략홍보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시 본청 및 IFEZ로부터 스마트시티 홍보 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2024년 1월에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IFEZ가 참여하는 것으로 확정되어 행사장에 인천 IFEZ 전시관을 마련하고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차질 없이 준비하여 인천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천시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녹색기후기금 ICT 서비스 구축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G타워에 입주해 있는 GCF 사무국 내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룹웨어, 원격 영상시스템 등 행정정보시스템을 총괄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GCF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인정받아 현재까지 연속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GCF 협력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하나하나 발전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년도 사업규모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였고 경영성과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 임직원들은 내년에도 꾸준한 사업 확보 및 흑자경영을 목표로 하여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주식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인천시가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스마트시티(주)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나기운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이명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평 제1선거구 이명규 위원입니다.
요구자료 73페이지 내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박람회에서 우리 경제청 스마트시티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인 거죠?
네, 경제청에서 했던…….
그리고 예산 자체도 한 20억으로 굉장히 큰 액수를 집행하게 되는데 현재 인천스마트시티 비전 제시 및 참여기업 혁신기술 홍보를 할 것 같은데 행사를 어떻게 기획하고 계시고 진행상황은 지금 어느 정도?
지금 거기 저희도 솔직히 참여해 본 적은 없는데 작년에 경제청에서 아마 참여해 가지고 거기에 인천스마트시티를 홍보하게 된다면 해외적으로도 상당히 파급효과가 클 것이다 이런 판단하에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는 인천 IFEZ관을 부스 한 40평 정도를 마련해서 거기에 대형 전광판에 인천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영상물을 제작해서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고요.
거기에 또 기자단이라든가 주요 내빈들을 초청해서 시장님께서 인천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도 별도로 관심 있는 기업들을 초청해서 저쪽에서 설명이나 상담 같은 걸 진행하는 식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 그러니까 경제청 스마트시티의 장점이라고 그러면 어떤 게 있을까요? 다른 도시에 비해서 정말, 송도 경제청에서 지금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다른 곳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광범위한, 일단은 최초로 통합플랫폼을 추진했다는 데 상당히 의미가 있고요.
그다음에 제 생각에는 방범, 소방, 여러 교통 이런 분야들을 보면 자치군ㆍ구 같은 경우는 따로따로 운영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이 한 군데에 플랫폼을 모아놓고 여기서 전반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그런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입니다.
아무튼 이것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게 거의 세계에서 유일한 겁니까, 아니면 다른 곳도 이렇게 하는 곳이…….
전체적으로 한 분야로 하는 것은 제가 들어보지는 않았고요.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상당히 애로사항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 가지고 이런 것을 추진하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중국은 좀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현재로는 제가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현재로는?
네, 경제청에 있는 것처럼 여러 가지 분야를 한 번에 관제할 수 있는 시설은.
어떻게 보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시스템 같은데 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 만큼 좀 알차게 구성하셔 가지고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저희도 이것 스마트기술이 하도 발전하다 보니까 세월이 조금만 지나면 노후되는 구시대적인 시설이 되기 때문에 저희도 이런 부분을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사업 중에 이번에 부평구 스마트 로봇주차사업하셨죠?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계속 저희가 한번 방문을 해서 봤고 이후에 완공되는 게 저기가 계속 미뤄졌단 말이에요.
이게 왜 이렇게 자꾸 미뤄지고 있는 거죠?
처음에는 이게 부평구하고 로봇주차 업체하고 저희도 나중에 플랫폼 구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혁신적인 사업으로 의욕을 가지고 추진했던 사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로봇주차장이다 보니까 지금 기계식, 법령이 없어요, 이 로봇주차장에 대한 기준 자체가. 그러니까 추진을 하다 보니까 나중에 사용검사 이런 것 하려다 보니까 기계식주차장 기준에 맞춰야 되는, 법령이 못 따라가주니까 맞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시설을 변경하는 기간이 많이 걸렸고요. 아무튼 그 부분은 해소가 됐습니다, 됐고.
그다음에 현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사업승인 절차를 진행 중인데 3차까지 승인을 맡았고요. 바로 내일 4차 심사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내일 통과되면 승인이 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렇게 어쨌거나 저희도 참여하는 회사로서 좀 지연되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최초로 혁신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법령 정비라든가 이런 기술도 돼 있는 것도 없고 이러다 보니까 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는데요.
조만간 마무리되면 이 사업이 또 다른 데로도 유통 보급할 수 있는 사업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술을 제도가 못 쫓아가서 그 제도를 정비하는 데 또 시간이 걸리고 그러다 보니까 원활하게 추진을 못 했다?
그러면 운영상의 문제는 없어요, 이렇게 입출차하는?
현재 저희는 입출차 차량번호나 주차면수라든가 잔여면수 이런 시스템적인 부분을 플랫폼에 연결하는 사업을 하고요.
현재로는 하여튼 교통안전공단의 사용검사 중에 있기 때문에 거기서 아주 철저히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차까지 다 지적사항을 마무리하고 있고요. 내일이면 거의 마무리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명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시는 그 과정에서 IFEZ 스마트시티 전략홍보사업으로 라스베이…….
라스베이거스에서 20억 그 사업 있잖아요. 이게 원래 스마트시티주식회사에서 예산이 올라온 게 아니었었죠, 이 건이?
그렇습니다. 경제청 스마트시티과에서 세워서 저희가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경제청에서.
그래서 작년에 경제청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2억짜리가 하나 있었는데 2억짜리 하나를 삭감하면서 이걸 20억짜리를 세워줬거든요, 사실 저희가?
그런데 이제는 그쪽으로 스마트시티에서 대행업을 맡아서 일을 하게 되면 라스베이거스나 이런 쪽에 경제청보다도 더 열심히 가서 확인하고 일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런데 아직까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표현을 해서 저는 좀 의아하게 받아들인 거예요.
존경하는 우리 이명규 위원님이 지적을 잘하셨는데 사실은 그렇게 됐다면 경제청에서 가야 될 게 아니라 이제는 스마트시티에서 주가 돼 가지고 움직여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본 위원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실은 여기 가보지 않았고 아마 경제청장님이 갔다 오셔 가지고 우수성을 인지하고 추진한 건데요.
저희는 일단 안 가봤지만 어쨌든 시행, 시차가 있죠. 저희 이번에는 갈 겁니다. 갈 거고 안 가봤지만 전년도에 했던 자료라든가 서울시에서 참여도 했기 때문에 서울시 자료라든가 이런 걸 면밀히 많이 스터디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경제청에서 이 사업을 처음에 하기로 했는데 그쪽에서 대행업으로 스마트시티에 줬잖아요.
그러니까 이제는 경제청하고 서로 협업을 잘해서 어쨌든 스마트시티에서 주관적으로 더 열심히 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경제청에서 거기 출장 가는 것보다도 이제는 스마트시티에서 더 움직여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한 번도 안 가봤다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가본 적이 없습니다마는.’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임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당연히 대행사업 받은 저희 수행사가 주도적으로 열심히 해야 되는 건 맞고요.
하여튼 위원장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좀 그렇게 해 주십시오.
답변하느라고 수고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존경하는 문세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계양 문세종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님 장애인 의무고용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은 국가정책적으로나 현대사회적으로나 당연히 여건이 된다면 포용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시죠?
그런데 보면 우리 공공기관 같은 경우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몇 퍼센트죠, 대표님?
네.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3.6%입니다. 당연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천스마트시티 같은 경우는 지금 몇 프로 달성돼 있습니까?
저희는 지금 현재 달성은 못 하고 있는데요.
국가유공자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사전기관에 요청을 합니다. 하는데 대부분 저희 업무 자체가 전문성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게 추천이 안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 현재 상황이 그런 상황입니다.
물론 고충은…….
노력은 하고 있는데 대부분 저희가 전문직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 89분이신가요? 총 몇 분이시죠, 우리 스마트시티가 정원이?
정확히 말씀을 드리면요.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전체 직원분 총원을 모르시는 거예요, 대표님?
아니요, 89명…….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93명입니다. 저희가 수시로 변해 가지고, 93명입니다. 일반정규직이 24명이고요.
정규직분이 24분이시고 다른 분들이 총 93…….
공무직 해서 총원이?
그러면 그분들이 다 전문직이십니까?
저희는 대체적으로 다 전문 분야가 있습니다. 일반행정, 시나 다른 기관처럼 일반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그러면 대표님…….
하여튼 행정도 마찬가지로…….
2.2%의 직원분들은 그러면 어떤 분들이세요?
지금 달성된 2.2%의 직원분들은 어떤 분들이신 거예요, 그러면?
장애인 고용된 게 지금 2.2%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아니요, 아닙니다. 지금 고용이 안 돼 있습니다.
아예 없습니까?
아예 빵입니까?
아니, 우리 대표님께서 장애인 의무고용이 당연하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그러면 지금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키지 않으면 고용부담금을 계속 내고 계시는 건가요?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죄송합니다. 제가 이것 자료를 지금 갑작스럽게 물으셔서 정확히 파악을 안 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장애인이라는 개념이,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좀 있나 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는 3.5%가 달성이 돼 있다고 들었고요.
죄송합니다, 이 부분.
그다음에 채용 안 한 부분에 대한 페널티 같은 경우는 50에서 100인까지는 유예가 된다고 그럽니다, 100인 이하 같은 경우에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저희는 페널티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페널티를 받고 있는 상황은 아닌 거예요?
알겠습니다.
말씀드렸던 것은 지금 현재 사회가 상생의 시대이고 사실 우리 대표님께서도 아까 서두에 말씀하셨다시피 당연하다는 말씀을 하셔 가지고 저희가 그 부분에서 인천스마트시티 좀 노력을 해 주십사 하고 요청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문세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존경하는 박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호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를 보니까 사람들을 채용하는 데 있어서 채용공고가 너무 많이 난 것 같던데 그 과정을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게 저희 회사가 상당히 어려운 점이 그런 부분입니다.
저희가 대부분 IT업계의 업무를 많이 하는데 지금 인천 쪽에는 그 인력들이 상당히 부족한 게 사실이고요. 그다음에 또 IT업종의 임금단가가 지금 현 시장과 우리 규정에 있는 급여 차이가 좀 납니다, 이게.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답답할 정도로 어떤 분야 같은 경우는 안 뽑히고 이런 상황을 하다 보니까 계속 재공고 내고 지금 이런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인력들도 대부분 서울이나 판교 수도권 쪽, 인천을 제외한 그런 쪽들에 대부분 거주하고 있고 이래서 채용에 상당히 애를 먹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IT업계 인력들은 일반행정직들하고 임금이 단가가 좀 다르죠?
인력이 단가가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런 점을 어떻게, 성과급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그걸 조정할 수 없나요?
저희가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한 TO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유치를 하려면 임금테이블을 다시 한번 손을 봐야 되지 않을까 솔직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금테이블을 손을 봐 가지고 현실에 맞게끔 조정을 해야 되지 조정 안 하고 하면 계속 사람 구하지도 못해요. 사람 어떻게 구합니까.
그런 것 좀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중 위원입니다.
우리 요구자료요. 97페이지, 98페이지에 보면 일반직, 공무직 대상 급여현황이 나와요.
그런데 여기 보면 47명이 받은 걸로 돼 있는데 ‘시급제 28명 제외’ 이렇게 돼 있고요.
시급제 28명은 제외돼 있고요.
지금 이 대상이…….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시급제는 시간차별로 편차가, 차이가 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직하고 공무직만 들어가 있는 거죠?
그런데 인력 구성 우리 업무보고자료 7페이지에 보면 일반직, 공무직, 임원 해서 79명이에요.
그러면 79명에 대한 연봉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방금 저 뒤에 계시는 게 담당이신가요?
(○경영지원본부경영기획실장 송창길 좌석에서 – 네, 경영기획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실장님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우리 대표이사님이 다 알 수 없는 부분이니까 자꾸 쪽지만 전달하기 급급하지 말고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접 답변해 주세요.
나오셔서 해 주세요.
경영기획실장 송창길 부장입니다.
47명에 대해서만 나오고 여기에 일반직, 공무직 대상 이렇게 했잖아요.
그러면 일반직, 공무직이 임원까지 포함해서 79명인데 왜 47명만 이렇게 나와 있죠?
시급제 28명이 공무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나머지 시급직에 대한 연봉이 아니죠?
급여현황 이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시티에서 부평구의 로봇주차 시스템 같이 실증사업 진행하셨죠?
그것 진척이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왜, 무슨 사유가 있습니까?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처음에 부평구에서 이 사업을 할 때 제도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 로봇주차장에 대해서 예를 들면 로봇주차장에서 하여튼 제도적으로 좀 유예가 되지 않을까 하고 했는데 그것을 막상 허가를 맡으려다 보니까 기계식주차장 기준으로 엄격히 적용을 해야 된다는 그런 답변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기계식주차장 수준으로 맞추는 작업이 좀 오래 걸렸고요.
그렇죠. 우리나라 주차장법 보면 아직까지 로봇주차를 한 건 없잖아요, 그렇죠?
보통 슬라이드식이다 아니면 기타 여러 가지 기계식으로 지금 표현될 수밖에 없는데 앞으로 법이 개정되기 전에야 다 기계식주차장이죠.
그러면 로봇주차 시스템을 구축한다 하더라도 기계식에 맞게 준비를 했어야지 그걸 법에 없는 것을 진행하려고 했었던 건가요?
저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있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보고 했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거나 구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러니까 거기 스마트시티에서는 하여튼 그 시스템만 제공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다 완료되면 그 시스템 플랫폼을 제공…….
작년에 저희가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가서 봤어요.
그런데 보는 순간부터 이게 무슨 로봇주차냐. 효율성도 없고 공간도 이렇게 적게 차지, 로봇주차라면 최대한 좁은 면적에 많이 넣을 수 있고 최대한 시간적인 이걸 단축시켜내고, 그렇죠? 공간을 효율화시키고 시간을 단축하고 사고가 무사고가 돼야 되고 이게 가장 기본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에 있어서 상당히 일단은 부평구 가서 봤을 때 사실 보자마자 고민할 것도 없이 ‘이게 무슨 로봇주차로서 효용성이 없다.’ 그 자리에서 얘기도 했었지만 이렇게 판단이 들었었는데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언제까지 정리가, 지금 다 종료가 됐나요?
내일 최종 사용승인 검사를 하고요.
내일 검사를 한번 받아보면 다음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게 해서 준공이 나더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로봇주차 시스템은 안 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거기 주도적으로 한 게 아니라 어떤 사업을 하니까 같이 끼어들어서 이렇게 한 것 같은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긍정적으로 된다 된다가 아니잖아요.
아닌 것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짚어주고 이런 것들도 좀 해야 될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차기사업 참여할 때는 최소한 이 사업이, 이제 이 사업도 완료가 되면 인공지능 딥러닝 시스템에 의해서 입고와 출고가 더 빨라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의 운영상황을 봐 가면서 정말 효과성이 어느 정도인지 봐 가면서 저희가 아마 차기사업 참여 여부나 이런 걸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입출고도 제가 봤을 때는 지하에서 올라오고 어찌저찌 맞추고 하는 것 보니까 1분 30초 내에 나오기가 어려워요, 제가 봤을 때는.
그게 그렇다면 그냥 기존의 기계 쓰지 누가 그걸 쓰겠어요.
하여튼 뭐 그건 그렇고요.
또 이사회를 3회 했잖아요. 이사회를 했는데 임원 추천의 건 했으면 임원을 누구로 했는지 내용은 전혀 없고 그냥 임원 추천해서 승인하고 다른 것들도 다 마찬가지예요. 보니까 핵심적인 사항은 다 빠뜨려 놓고 ‘이것 했습니다.’ 뭐 이렇게만 돼 있거든요, 회의록에.
원래 그렇게 하나요?
알겠습니다. 저희가 새로 변경된 사항 같은 경우는 업무보고서에도 있기는 있는데 이것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자세히 설명을 드렸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부분…….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이면 회의록에는 누구를 추천했다 이 정도는 나와줘야지 내용 그런 것 전혀 없고 그냥 ‘추천이 적절하니까 통과합니다.’ 이런 식이면 이것 이사회 회의록 뭐 하러 봅니까, 저희가.
알겠습니다. 그것은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좀 보완해서 이것은 다시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인사위원회가 지금 있죠?
네, 인사위원회는 누가 구성하나요? 이사회에서 구성하나요? 아니면 뭐…….
인사위원은 대표이사가 선임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여성위원이 있나요, 여기?
여성위원은…….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없습니다, 위원이.
여성위원이 1명도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좀…….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적절히 조치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제물포하고 부평 스마트횡단보도사업을 하셨잖아요.
제물포하고.
그것은 어떤 거죠? 스마트횡단보도.
거기 제물포 일단 아마 바닥에 스마트 뭐라고 그러죠, 차단막, 가림 차단막…….
(관계관을 향해)
“그걸 뭐라고 그러죠?”
잠깐만 이것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닥에 신호등 색깔하고 같게 점등하는 시스템 아니에요, 그게, 그렇죠?
네, 바닥신호등 그것하고 그다음에 거기는 신호가 행인들이 아주 편리할 수 있도록 신호등이 4개입니다, 횡단보도 신호등이. 그래서 빨간불이 종료되는 시간까지 다 표시가 되고요. 파란불이 종료되는 시간까지 다 표시가 되게끔 해서 상당히 편하게 그것을 행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요.
그다음에 또 혹시 어르신이나 이런 분들이 무단횡단을 하려고 할 때 경보음이 울립니다, 이게 인식을 해 가지고. 그런 시스템으로 돼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 늦은 시간대에는 가로등이 많이 꺼지고 어둡잖아요. 그런 부분은 또 조명이 밝혀져서 그 부분을 환하게 해서 안전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들이 구축이 돼 있습니다.
거기 CCTV까지 다 들어가죠?
CCTV는 어느 정도, 동작감지까지 하는 시스템인가요, 아니면 뭐 어떤 건가요?
동작까지 감지하는 시스템인가요? 아니면 열감지기…….
동작을 감시하니까 이게 만약에 건너갈 때는 바로 경고음이 울리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할게요.
올해 매출목표가 얼마죠?
266억이에요, 자료를 보니까.
작년도에는 매출액이 얼마였어요, 목표가 실적이?
작년에는 결산으로 98억이었습니다.
98억인데 이번에 266억을 잡았으면 약 3배 가까이 목표를 증액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보면 9월 말 기준으로 해서 157억을 달성했더라고요. 157억이 매출액이 됐더라고요.
그러면 앞으로도 한 110억 정도를 더 해야 되는데 이게 가능하겠어요?
가능합니다. 지금 빌리지사업이 여기가 한 106억 정도 예상이 돼 있거든요. 그런데 빌리지사업은 연내에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들이 대부분 집행이 되면 모든 예산이 상당히 정상적으로 집행이 됩니다.
저희가 사업들이 현재 지연되고 있는 것들이 없어요. 다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표이사님 사업들이 지연되는 게 없고 다 정상적으로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요구자료 보면 올해 사업들이 실질적으로 12개 사업이에요. 보면 큰 건이 12개 사업인데…….
큰 건으로 해서 그렇습니다.
12개 사업인데 그중에서 올해가 12월까지,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기간인 것이 8건, 4건은 ’24년도…….
계속사업으로 가는데 그중에서 10월 말 현재 보면 완료된 건은 단 1건밖에 없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다 지금 추진 중이거든요.
이 자료가 지금 9월 말이에요, 10월 20일 기준이에요?
10월 20일 기준이면 11월, 12월 두 달 남았는데 지금 몇 프로가 진행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사업들이 8건 중에 1건 작은 건만 완료가 됐고 7건이 전부 다 추진 중이라 이게 과연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하신 대로 계획대로 잘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건지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까 말씀드렸던 빌리지사업이 규모가 크고 대부분 그쪽이 좀 불안하기는 한데 이 계약예산 확보하고 계약절차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게 한 6월까지 계약절차나 설계계약절차 이런 기간이 길다 보니까 사업 추진이 사실은 7월부터 진행이 됐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토목공사나 건축공사처럼 공기가 있고 그런 건 아니고 대부분 프로그램 개발하는 이런 쪽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공정으로 봐서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님 걱정 안 하시도록 연내에 마무리 다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걱정하는 부분은 이 사업 추진이 제대로 됐을 때 기간 내에 완료가 됐을 때 매출액 또한 110억 지금 달성을 해야 되잖아요. 110억 추가로 실적이 나와야 되잖아요, 그래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니까.
이 목표도 같이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이 조금 걱정이 돼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아울러서 영업이익도 ’22년도에 적자였죠?
적자 얼마 정도 됐죠?
한 8억 5000 정도 됐습니다.
9억 4000 정도가 적자였거든요. 실적으로 봤을 때 9억 4800이 적자였는데 올해는 그나마 1억 6800만원 정도가 흑자목표로 잡아져 있어요, 흑자로.
그렇다면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앞부분에 대한 그 실적이 다 달성됐을 때 우리 지금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시는 영업이익까지도 같이 달성이 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본 위원은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다.
맞습니다. 정확히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정확히 저희가 이것을 100% 달성했을 때 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연말 안에 이걸 마무리하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사실은 저희가 영업이익이라는 게 인건비로 이익이 남는 것이기 때문에 인력을 더 유휴인력을 두면 안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어쨌거나 이 사업을 연내까지 마무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걱정해 주시는 건 고맙지만 저희 나름대로도 너무 걱정을 하고 있고 연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대표이사님이 작년 12월 1일 자로 부임하셨죠?
그러면 이제 1년 되셨어요.
그런데 작년 1년 동안 일하시면서 작년에 부임하셔서 매출액도 3배 정도 이상으로 목표를 잡아놓고 지금 달성하겠다는 말씀을 하셨고 그다음에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도 적자였던 부분을 흑자로 바로 세우겠다 이런 의지와 포부는 좋으신데 이것이 다 마무리가 지금 목표대로 가려고 하면, 달성을 하려고 하면 앞에서 말씀드린 이 진행 자체, 올해 8건 중에 1건은 완료가 되고 나머지 7건이 지금 추진 중인데 이게 돼야만이 그동안 인천스마트시티에 대한 지적사항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될 거다.
위원님들이 또 계속적으로 지적을 했던 부분이고 이게 개인회사라고 하면 회생을 같이 갈 수가 있겠느냐 사실은 그 정도까지 작년에 행감할 때도 많은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대표님이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목표달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총력을 기울여서,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서 옛날의 주식회사 스마트시티가 아니고 CEO가 바뀌니까 완벽하게 바뀌어지더라 이런 걸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내년에 이 자리에서는 ‘정말 스마트시티가 바뀌었다. 옛날에 그런 스마트시티가 아니구나. 대표이사 한 분이 바뀌더구만 직원 전체가 혼연일체가 돼서 새로운 스마트시티로 탄생을 했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십시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작년에 적자에서, 원도심사업이 확대가 되면서 사실은 적자폭이 늘어났었거든요.
그래서 금년이 상당히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직원들과 같은 인식을 같이하고 원도심사업을 하면서 인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흑자전환을 해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도심사업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어쨌거나 금년 흑자를 내면 내년에도 흑자가 나올 것이 아니냐. 현재는 저희가 분석한 바로는 내년에도 흑자가 예상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체계가 잡혀질 수 있도록 하여튼 최선을 다하고요. 관심 가져주신 것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앞에서 우리 존경하는 김대중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작년 행감에서도 간부현황이나 임원현황이 누락돼 가지고 그걸 올해부터 넣어라 그래서 아까 보고하시면서도 ‘제대로 다 표기를 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또 작은 거지만 이사회 회의자료 자체도 그런 부분이 조금은 누락이 되고 조금 보완할 부분이 많으니까 그런 것까지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금일 인천스마트시티(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인천시를 국내 최고의 스마트도시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주요사업들을 하나하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고 스마트시티의 더 나은 경영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긴 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신 나기운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감사과정에서 제시된 사항들이 해당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인천스마트시티(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2023년도 산업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14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산업경제수석전문위원 윤재석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스마트시티(주))
대표이사 나기운
경영지원본부장 이종우
경영지원본부경영기획실장 송창길
사업본부장 손용제
기술본부장 김덕일
연구소장직무대행 우해윤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