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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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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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여성가족재단
일 시 2019년 11월 12일 (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4시 05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양성평등도시 실현을 위해 수고하시는 원미정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될 때에는 인천광역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원미정 대표이사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대표이사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면 원미정 대표이사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정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12일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원 미정
정책연구실장 박주은
경영지원부장 유재열
교육사업부장 우선영
고령사회대응센터사무국장 김한식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죠.
다음은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정 안녕하십니까?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원미정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300만 인천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인천여성가족재단은 금년 한 해에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 속에서 시민이 행복한 성평등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서 성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인천시민과 더불어 소통하며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인천여성가족재단 임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책연구실을 맡고 있는 박주은 실장입니다.
경영지원부를 맡고 있는 유재열 부장입니다.
교육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우선영 부장입니다.
고령사회대응센터 총괄하고 있는 김한식 사무국장입니다.
광역새로일하기센터 담당하고 있는 최민정 팀장입니다.
부평새로일하기센터 최영진 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영기획팀장을 맡고 있는 김경신 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15쪽까지의 기구 및 정ㆍ현원 등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9쪽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4건과 건의사항 6건으로 총 10건입니다.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0쪽 SNS 등을 통한 대외홍보 강화에 대해 요구하신 사항입니다.
다양한 SNS 홍보와 공감형 콘텐츠 강화를 위해서 재단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부서별로 전담직원을 지정하여 재단사업에 대한 홍보를 적기에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12명의 재단 서포터즈단을 구성하여 SNS를 통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반응형 홈페이지 구축 및 서포터즈 운영 활성화 등 재단 사업에 대한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쪽 사업비 적정성 및 인력 확보를 통한 연구과제 내실화 방안 강구에 대해서 요구하신 사항입니다.
올해 연구과제는 총 20건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비 총액은 총 3억 6100만원입니다. 따라서 연구과제 1건당 평균 연구비는 2250만원이 되겠습니다.
성평등정책 연구 및 사업수요가 확대됨에 따라서 앞으로 여성정책 분야 연구인력 확보 및 정책연구실 조직개편안을 마련하여 연구성과 제고를 도모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로써 인천시 성 주류화 정책 및 사업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효율적인 시정 수행을 위한 시의성 있는 정책과제를 선정하여 인천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2쪽 노후시설 보수ㆍ보강공사에 따른 사무공간 재배치 및 인력운영, 안전대책에 대해 요구하신 사항입니다.
재단의 노후시설 보수ㆍ보강공사 시 사무공간의 재배치 및 교육운영 중단에 따른 직원 휴직조치와 석면철거 시 방진막 설치 및 출입금지 조치, 재단 직원에 대한 특별휴가 실시 등을 적극 추진하여서 보수ㆍ보강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보고서 23쪽 여성 경력단절 문제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 발굴 및 사업수행에 대해 요구하신 사항입니다.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 해소를 위해서 경력단절 예방 및 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작을 사례집으로 제작해서 전국 유관기관에 배포하였으며 여성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무상담 및 심리, 고충상담 등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4쪽 시민인지도 제고를 위한 연속성 및 안정성을 고려한 사업추진에 대해 요구하신 사항입니다.
시민들이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내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월간에 걸쳐서 시내버스를 이용한 광고를 시행하였으며 창업아카데미, 여성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여성창업 페스티벌 등 사업 간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5쪽 다양한 신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검토에 대해서 요구하신 사항입니다.
이용자 측면에서 보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올해 신규 교육프로그램으로 여성인재아카데미와 어울림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우리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올해 여성가족부 여성인재아카데미 거점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서 민과 관과 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여성 등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정규강좌 외에 수요자의 욕구를 반영한 어울림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보고서 26쪽 인천시 정책반영을 위한 연구보고서 활용방안 강구에 대해서 요구하신 사항입니다.
인천시와 재단 간의 상시소통 및 협력을 통한 연구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연구과제 제안단계, 연구과제 선정단계, 연구과제 수행단계 그리고 연구과제 유용성 및 정책반영도 조사 등 사후관리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마다 유관부서의 행정공무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게 함으로써 인천시 여성가족의 주요현안 및 미래이슈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7쪽 여성정책 관련 민관 소통의 장 마련 및 여성단체 의견개진 방안 강구에 대해서 요청하신 사항입니다.
지난 1월에 개최한 연구과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서 2019년에 수행할 연구과제를 선정함에 있어서 지역사회 여성단체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으며 인천형 젠더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등 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연구보고회에 여성단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대응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연구과제 제안 및 선정단계, 자문회의, 공청회, 시민토론회 등 연구수행과정, 연구성과보고회 등 연구수행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지역사회 여성단체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보고서 28쪽 문화예술단 찾아가는 공연과 봉사활동 적극 추진에 대해서 요구하신 사항입니다.
문화예술단의 다양한 활동을 장려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합창단은 4회, 오케스트라는 2회의 수시 연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문화소외지역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적극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9쪽 적정한 정책용어 사용 및 검토에 관련하여 요구하신 사항입니다.
우리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는 정책용어를 사용함에 있어 사업의 취지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용어로 순화하여 사용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연구보고서나 각종 문서 작성 시 성평등 언어를 적극 사용함으로써 지역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보고서 31쪽부터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3쪽 지역현안에 대응하는 여성가족정책 개발입니다.
금년도 연구과제는 총 20건이며 전체 연구비는 3억 8200만원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완료된 연구과제는 총 4건이며 연말까지 14건의 연구과제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2020년 연구과제 수요조사를 완료하여 외부 제안과제와 내부 제안과제가 각각 13건으로 총 26건이 접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향후 연구과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와 과제선정배분위원회 개최를 통해서 2020년에 수행할 연구과제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4쪽 성 주류화 실현을 위한 교육 및 네트워크 사업입니다.
올해 인천시 공무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은 총 8개 기관을 대상으로 23회에 걸쳐서 4472명을 교육하였습니다.
젠더전문가 심화 양성과정은 작년에 기초교육을 이수한 수료자 중 올해 23명이 지원하여서 총 9번에 걸친 교육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16명이 수료하였습니다.
젠더전문가 양성과정은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인천지역의 젠더전문가 양성 및 활동기반 마련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35쪽 인천여성정책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확대입니다.
우리 재단에서는 인천지역 여성, 가족 의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고 여성가족정책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서 전국 여성정책 네트워크와의 교류와 협력을 하고 양성평등 의제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서 인천여성가족재단 브리프와 인천시 성인지 통계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올해 인천여성가족포럼은 12월 초 시와 협의하여 여성친화도시 지정 확산을 위한 광역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민관학이 함께하는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향후에도 우리 재단은 네트워크 교류협력 강화 및 확대를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6쪽 인천양성평등센터 운영입니다.
인천양성평등센터에서는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통한 성인지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성평등 교육ㆍ문화사업을 통해서 인천지역의 성평등 수준 제고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결산 컨설팅 과제 수는 총 2348건으로 사업 1411건, 계획 4건, 법령 189건, 예결산 744건입니다.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워크숍은 정부 홍보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와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산 연계방안을 주제로 총 2회 추진하였으며 성별영향평가제도 정책 포럼은 12월 중에 추진될 예정입니다.
보고서 37쪽 재단의 노후시설 보수ㆍ보강입니다.
재단의 노후시설 교체와 내진보강 등 시설보강을 위해서 재난관리기금과 특별교부세 54억을 지원받아서 작년 10월 공사를 시작하여 금년 6월 말까지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보수ㆍ보강공사 후에 재단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교육환경시설 만족도가 10점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의 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9쪽 2019년 인천시 출자ㆍ출연기관 경영평가입니다.
2018년도 추진실적에 대한 2019년도 재단 경영평가 결과 지난해와 같은 나 등급을 받았습니다.
기관 평가 부분은 전년 대비 3.85% 상승한 86.12점이며 기관장 평가 부분은 전년 대비 4.6% 상승한 87.56%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책임경영을 실천하여 기관 역량강화와 경영 합리화에 적극 힘써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0쪽 재단 홈페이지 시스템 개선 용역입니다.
재단 홈페이지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의 향상을 위해서 웹 환경을 개선하는 사항입니다.
주요내용은 온라인 수강신청, 대기자 관리 및 회원가입 개선, 반응형 홈페이지 구축 등이며 홈페이지 메인, 모바일, 서브 페이지 등을 이달 말까지 완료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41쪽 재단 조직개편 및 정책연구 활성화 계획입니다.
그동안 재단 설립 초기에 대비해서 질적, 양적으로 확산된 정책연구의 탄력적 대응과 여성가족정책의 전문기관으로서의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서 재단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주요내용은 정책연구실을 여성정책실과 가족정책실로 분리 개편하고 실장 보직을 2급 이상으로 확대하여 연구직 자원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정책연구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 연구과제 추진 시 관계공무원, 전문가, 연구원 등이 정기적으로 협의하고 연구관리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 프로세스 기준도 함께 마련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42쪽 여성평생교육 및 여성문화 활성화 사업입니다.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는 현재 105개의 강좌에 연인원 2만 8700여 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수영장은 수영강습 30개 반, 아쿠아로빅 4개 반 등 연인원 5만 94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습ㆍ문화동아리와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의 문화예술단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여성 사회참여 확대와 자아실현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적극 주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4쪽 여성인재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 제공과 일과 삶의 균형 및 조직 내의 핵심리더로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여성인재아카데미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마을기업 임원, 활동가,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여성리더 역량강화교육 등에 더욱더 힘써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46쪽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입니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통해서 여성의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고용노동부, 부평구, 계양구, 서구 등과 함께 여성고용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자리 안정 및 좋은 일자리 연계사업 추진을 위해서 구인발굴 사업체 조사, 구직자 모니터링 및 상담, 여성일자리 종합박람회, 여성친화직종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예비 여성창업자 컨설팅 지원 등에도 적극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8쪽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지역기반 정책연구입니다.
우리 인천 고령사회 대비를 위해서 정책방안을 연구하고자 금년에 7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내용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연간 2회 이상 정책이슈 진단, 포럼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생산적인 연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연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9쪽 인천시 예비노인세대 인생재설계 지원입니다.
100세 시대 변화에 따른 예비노인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진입을 지원하고자 인생재설계, 제2의 경력개발, 50+ 지원체계 마련, 인생재설계 인식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시작한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은 사회적 일자리사업으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하여 지역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경력개발 교육과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1쪽 인천시 노인돌봄시설 종사자 지원사업입니다.
돌봄종사자의 권익증진과 직무능력 향상 지원을 위해서 종사자의 직무아카데미, 권익향상 지원, 바른 돌봄문화 확산 등 지역의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돌봄종사자의 권리수첩을 제작하고 실무협의회와 전문상담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3쪽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 운영입니다.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촉진법에 의거해서 여성 일자리 고용 관련 지역조사ㆍ연구, 일자리 관련 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예비창업자 발굴 창업지원, 각종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여성고용 확대를 위한 협력망, 인식개선 토론회, 기업발굴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5쪽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입니다.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위탁사업으로 2013년부터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인천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일센터에서는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상담, 직업 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서 1970여 명이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올해에는 특히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59쪽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연구 및 사업입니다.
인천시정 발전과 지역사회 여성가족정책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소통 및 협치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연구, 성 주류화 실현을 위한 교육 및 네트워크 사업, 성평등 문화 확산을 통한 인천 성평등 수준 제고를 위해서 인천양성평등센터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60쪽에 인천시 성평등 자료실 설치 및 운영입니다.
성평등 자료실은 성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한 공간 및 시설로 재단 내에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하여 설치ㆍ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계기로 각종 정보, 연구, 기록물 등의 관리 등의 싱크탱크 강화와 여성가족정책의 플랫폼 기능을 확장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2쪽 신재생 에너지사업 추진입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옥상에 유휴공간을 이용하여 신재생 에너지로 얻은 전력을 시설의 전력공급에 활용하게 되며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질 향상에도 동참하고자 1억 4500만원의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64쪽 도시농업 옥상텃밭 조성계획입니다.
재단의 노후시설 정비를 완료한 이후에 옥상에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아서 200㎡ 규모의 자연ㆍ일상ㆍ문화의 주제로 텃밭을 조성하여 지역사회 공동체문화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6쪽 사회적가치 중심의 경영혁신입니다.
재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가치 실천경영을 강화하고자 공공기관의 자원을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소통ㆍ협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사회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공공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 등을 실천하여 재단 대강당 대관업무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카페, 창업보육실, 야외광장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67쪽 여성평생교육 및 학습문화 활성화 사업입니다.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서 직업능력개발, 인문교양, 어울림특강, 생활체육과 여성전용 수영장, 학습ㆍ문화동아리 등을 운영하게 되며 수강생들 역량 발현을 위한 페스티벌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자아실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68쪽 여성인재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지역사회 여성인재 육성 및 사회참여 확대 지원을 위해서 여성인재아카데미 거점기관으로 다양한 계층의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인천의 성평등 수준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69쪽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지역기반 정책연구입니다.
고령사회 대비하기 위한 지역기반 정책연구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인천시의 정책환경 및 환경분석 및 고령사회 현안 집중화 단계로 인천시정 및 정책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체감도를 높임으로써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71쪽 인천시 예비노인세대 인생재설계 지원입니다.
인생재설계 사업으로서 경력 개발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성공적인 노인세대로의 진입을 돕고 노년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보고서 72쪽 인천시 노인돌봄시설 종사자 지원사업입니다.
돌봄종사자 권익증진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을 통해서 노인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돌봄종사자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서 캠페인, 열린특강 등을 운영하며 돌봄종사자들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3쪽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 운영입니다.
인천의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조성을 위한 일ㆍ생활 균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 여성 고용현안에 관한 정책연구와 의제확산 포럼, 인천지역 특화 직업훈련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관내에 새일센터 취업ㆍ창업 종합박람회 등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74쪽에 여성창업자 창업보육실 운영입니다.
여성 예비창업자 인큐베이팅을 통한 여성기업가 육성을 위해서 재단 내에 창업보육실을 설치ㆍ운영하고자 합니다.
창업 분야별로 컨설팅 및 교육ㆍ정보를 제공하고 창업계획 수립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경력단절여성 예비창업자 발굴과 여성고용 및 사회참여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보고서 75쪽 2020년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운영입니다.
재직여성과 기업 대상 경력단절 예방 지원서비스를 제공해서 지역사회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문화 확산과 여성의 고용유지를 지원하고자 심리ㆍ고충상담, 인사ㆍ노무상담 등을 통해서 여성의 고용 유지를 지원하고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발굴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6쪽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입니다.
2020년도에는 이전에 해 오던 사업은 당연히 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로서 취업지원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새일여성인턴제 실시, 취업자와 채용기업에 대한 사후관리 지원서비스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7쪽 결혼이민여성의 직장문화 적응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직장문화 부적응으로 인해서 잦은 이직률을 낮추고자 부평새일센터를 통해서 취업한 결혼이민여성과 취업 준비 중인 여성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문화 특강 및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78쪽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의 날 행사입니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개발ㆍ추진하고자 자원순환의 날 즈음하여 부평새일센터를 통해서 취업한 200여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재활용 나눔장터를 추진하여 일과 생활균형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금년 한 해에도 저를 비롯한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전 직원은 연구과제 및 각종 시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여성의 평생교육과 여성가족 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서
원미정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똑소리 나는 업무보고해 주셨는데요, 물 좀 드시고. 우리 위원님들 감사 시작될 건데 숨 고르기 좀 하셨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김국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하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이번에 대표이사님 오신 지가 1년이 넘었죠?
미정 네, 1년하고 2개월 됐습니다. 작년 9월 19일 날 왔습니다.
작년 9월달부터 왔으니까 이제 1년 넘었으면 성과가 서서히 나온다고 봐도 되나요?
미정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니, 업무보고할 때 보니까 상당히 2020년도에도 공격적으로 일을 하겠다 이런 사항들이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특히 신재생사업도 추진하고 그 다음 도시농업 같은 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여성가족재단하고 잘 안 맞는 것 같지만 하여튼 혁신적인 어떤 이런 일을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그렇죠?
미정 가능하면 사회적 가치에 같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사업들을 내부에서 논의하고 이런 사업들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여튼 감사하고요.
1년 동안 있으면서 자체적으로 판단했을 때 성과가 좀 나왔다고 생각하십니까?
미정 지금 저희가 지난 5월에 경영평가를 받아 가지고 이번에 아 등급이지만 기관도 그렇고 성적이 많이 이렇게 이번에 올라갔습니다.
아까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것처럼 전 직원이 합심해서 직원이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서 변화하고 노력하는 이런 노력들을 보여서 경영평가에서 성적을 잘 받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판단했을 때요?
그러면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업무보고 24페이지 보면 어떤 단일성 사업보다는 연속성 있는 사업을 좀 추진해 달라고 당부한 적이 있어요.
예를 들면 창업아카데미라든지 여성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이런 것들도 많이 하는데 이후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건지?
즉 단순사업으로 종결이 그냥 되고 있는 건지 안 그러면 창업과 연결해서 이것을 연계시키고 있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미정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김국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저희가 내부적으로 다시 가서 검토를 해서 창업아카데미 교육이 교육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교육의 결과가 실제로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 제가 좀 검토를 다시 했고요. 그래서 그것의 사업의 일환으로서 좀 더 확장하기 위해서 창업페스티벌을 저희가 준비해서 올해 진행을 했고요.
그 다음에 이렇게 여성이 창업과 일자리와 관련한 것들을 좀 지속적으로 이런 기관들이 인천에 이렇게 7개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버스 광고를 지금 저희가 5개월 동안 진행을 하였습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지만 토론도 하고 교육도 하고 양성과정 세미나 많이 하지 않습니까. 정책연구사업은 정책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취업과 관련한 어떤 교육들은 실제 취업과 연계되게 좀 끌어서 이렇게 이끌어 주시고 그 다음에 창업에 관한 교육도 하실 것 아닙니까, 세미나도 하고. 그러면 창업하고 연계시키는 어떤 이런 거라든지 또 여성네트워크는 정책반영해 가지고 여성리더를 발굴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연속성으로 좀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미정 적극적으로 저희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계속 지속적으로 하기 위한 노력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업을 달성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로드맵은 지금 갖고 있죠?
미정 네, 내년도에도 그 계획을 지속적으로, 그래서 내년에는 창업보육실을 설치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간 확보를 지금 해 놨습니다.
본 위원은 그래도 일회성만 끝나지 않고 연속성으로 이렇게 지속이 돼야 여성가족재단이 발전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감사하고요.
그러면 요즘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아까도 업무보고에 열심히 해 주셨는데 요구자료 30페이지 보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신중년 경력 지역서비스 일자리를 하고 있는데 주요성과는 뭐고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미정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지금 이게 고용노동부 사업 8000만원 그 다음에 우리 인천시 일자리경제과 쪽에서 8000만원 해서 1억 6000 그 다음에 인건비까지 해서 1억 8600만원이 사업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처음 저희가 해 보면서 이미 작년부터 고령사회대응센터에서 이런 신중년들, 예비노인 세대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교육을 마친 분들이 저희가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신중년 이 경력활용 사업을 저희가 프로젝트를 받았고요.
해 보면서 어려운 점은 예산이, 이분들이 일주일에 15시간 이내까지만 일을 하실 수 있게끔 저희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주일에 한 11만원 정도, 한 달에 한 40에서 50만원 정도 이러다 보니까 여기 일주일 정도 근무해 보시고 다른 데 정규직으로 이동하는 이동률이 많아서 관리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었고요.
또 한편의 어려움은 이분들을 받는 참여기관이 많이 있어야 되는데 지역사회에서 이분들 참여기관을 저희가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면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미진한 그런 사유들이…….
미정 아닙니다, 당초에는 40명을 저희가 준비했는데 현재는 지금 46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계획 대비해서 더 오버됐다고…….
미정 훨씬 더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다는 거네요.
미정 내년도에는 고용노동부와 인천시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지금 40명 정도 사업이 아니고 한 100명이 넘는 사업, 예를 들어서 예산을 한 6억 정도를 줄 테니 이렇게 지금 진행, 추진제안이 들어와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기에는 인력도 더 필요하고 그 다음에 참여기관이 지금 정도만 해도 저희가 25개 기관에 보내고 있는데 만약에 120명 정도를 더 할 예산을 6억을 내리겠다고 하면 이분들이 다 갈 수 있는 참여기관을 저희가 확보도 해야 되고 그런 다양한 일자리, 이게 사회적 일자리기 때문에 이런 자리가 만들어져야 되는데 이게 가능할 수 있을까를 지금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월달에 언론 보면 인천에 신중년 일자리사업 중도포기자가 늘었다 이런 언론보도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대표이사님 말씀하고 좀 배치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미정 그 당시 처음 이게 첫 사업으로 저희가 4월달에 받아 가지고 5월달부터 각 기관에 배치를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오신 분들은 굉장한 기대들을 하고 오셨지만 실제 현장에 나가 보면 본인이 생각했던 것하고 조금 다른 면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처음에는 언론에 제기된 것처럼 정착하지 못했었고요. 이제 하반기 넘어오면서부터는 거의 40명 이상이 쭉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국고금 집행내역이 올 10월 말까지 정리된 거죠?
미정 네, 10월 20일까지로 돼 있지만 현재 지금 나와 있는 여기 집행잔액은 4대 보험, 저희가 애초에 이 예산을 책정을 할 때 4대 보험까지 다 책정을 해 놓는데 실제로 60이 넘으신 분들은 건강보험이라든가 이런 게 해당이 안 되고 본인은 또 보험을 거부하시는 분도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4대 보험을 책정은 저희가 해 놨지만 해당이 안 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한 1000만원 미만으로 남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구자료에 보면 사업이 상당히 미진해요. 한 28% 정도밖에 집행률이 안 되는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미정 지금 김국환 위원님 30쪽을 말씀하시는 거죠?
네, 요구자료 30쪽 보면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으로 가져오는 게.
미정 국고보조금 집행내역.
미정 지금 집행잔액이 1559만원으로 돼 있는데 실제로는 인건비로 다 나갈 예산입니다.
정리만 안 됐다고 보면 돼요?
미정 네, 4대 보험료 일부만 남아 있게 될 겁니다.
나중에 행정감사 때는 그걸 표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정 다음에 이 자료를 다시 만든다면 남은 금액이 왜 남게 됐는가도 같이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요구자료 50쪽하고 예산집행 현황 51쪽을 한번 보세요, 뭐가 문제인지. 50쪽하고 51쪽.
뭐가 문제라 보십니까?
미정 죄송합니다, 저희가 사실은 이것 예산집행에 같은 자료가 두 번 중복돼서 들어갔습니다.
중복됐죠?
미정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 관련한 자료는 어디서 만들었습니까, 부서가?
미정 저희가 여성가족재단 안에 정책연구를 하는 연구팀이 지금 15명이 안에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지금 교육사업과 수영장을 총괄하는 교육사업부가 있고요. 그 다음에 여성일자리에 관련한 센터에서 지금 15명 정도가 있고요. 고령대응센터가 있는데 각 부서에서 각각이 다 제출하는 것을 경영지원부가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경영지원부장님 발언대로 좀 나오십시오.
행정사무감사, 먼저 인사 좀 하시고요. 자기소개를 하셔야죠.
경영지원부장 유재열입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자료나 이런 부분들은 1년의 사업들을 정말 열심히 하셨고 잘 하신 것을 의회에 감사를 받는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좀 위원님들이 이것을 제대로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하고 그 다음에 그것이 잘됐는가 못 됐는가에 대한 어떤 판단들을 할 수 있는 근거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누차 자료제출에 대한 부분들은 말씀을 드리지만 사실, 당장에 43쪽만 한번 보시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저희가 지금 등록인원 보고 싶은 요구는 없습니다. 올해 수영장에 강습회원을 몇 명을 계획했고 거기에 따라서 실적이 얼마가 되며 그 실적률이 얼마만큼 잘되고 있는가. 그러니까 시민들이 사용해야 되는 어떤 수영장이나 그 다음에 학습동아리, 문화동아리도 회원수 24명이다, 69명이다 이것 의미 없어요. 특히 연인원은 곱하기 몇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렇죠. 이런 식의 자료를 요청한 적도 없고 이런 식의 자료를 줄 거라고는 생각 못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전체 사업, 교육사업부나 전체 사업들 자체의 예산은 저희가 다 알아요, 다른 표를 봐도. 그러면 지금 집행률이 얼마나 돼 있다는 것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우리가 진행하면서 계속 그것을 숨은 그림 찾듯이 찾아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자신이 없으신가요?
앞으로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률까지 저희가 표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산뿐만 아니고 사업도 실적이라는 것은 예산 없는 사업은 사업 아닙니다, 그렇죠. 그 다음에 그 예산에 대비해서 반드시 실적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사실 지금 다른 기관이 이렇게 했을 때는 저희들 굉장히 문제제기 많이 하고 있어요. 이것은 부장님이 좀, 부장님도 다양한 행정경험을 가지신 공직자 출신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역할을 기대하고 또 지금 여기서 중책을 맡고 계시는 거고 그러면 이것은 아마 공직생활하시면서도 이 행정사무감사 여러 번 하셨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이 사업에 대한 사업 꼭지별 최소한 보고자료에 나와 있는, 업무보고 자료에 나와 있는 사업 꼭지별 예산집행 현황은 이 행정사무감사 끝나기 전까지 자료로 제출 좀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자리하시고요.
잠깐만요, 조금 이해해 주실래요? 제가 추가질문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보충질문.
위원장님?
네, 나오신 김에.
나오신 김에 먼저 하시죠.
부장님, 수감자료 9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어요? 보셨나요?
네, 9페이지 말씀하시는…….
9페이지 수감자료 내용이 뭐죠, 어떤 내용이에요?
상급기관으로부터의 감사 수감현황에 대해서 자료가…….
상급기관이라고 하면 어디입니까?
저희 재단으로 봤을 때는 인천광역시 그리고 감사원…….
인천광역시 감사관실에서 2019년도에 종합감사를 했어요, 그렇죠?
지적사항 쭉 하니 나와 있죠?
이 업무가 우리 부장님 업무 아닌가요?
네, 전반적인 사항은 경영지원부하고 연관 다 돼 있습니다.
다 돼 있죠?
행정을 하시는 전문행정가로서 이것 좀 창피하지 않습니까?
네, 여러 가지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들이 지적을 받았는데요. 앞으로 이런 부분이 없도록 적극 행정운영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아니, 어떤 공사를 분할 수의계약을 하셨어요?
그건 2017년도에 저희가 고령사회대응센터가 JST에 처음 신설이 되면서 그때가 11월쯤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무실 리모델링이라든가 칸막이 설치 그런 부분을 하다가 보니까 출범하기 전에 시기가, 시간이 촉박해 가지고 연말에 분할한 거로 그렇게 지적받았습니다.
부장님, 탓하지 마요. 탓하지 마시고 인정할 건 인정하시고 좀 시원하게 가셔야죠. 무슨 탓이 필요합니까.
외부강사 지급도 부적정 이것 말도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제가 믿고 있는 우리 여성가족재단의 행정가로서 앞으로 향후에는 정말 수준 떨어지는 이런 행정, 전문가로서의 수준 떨어지는 이런 감사지적사항은 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요구자료 12쪽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민원접수 및 처리현황에 지금 2017년 4건, 2018년 1건이 이렇게 보고돼 있습니다.
저는 좀 깜짝 놀랐는데 2018년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에는 민원접수 및 처리현황이 해당 없음으로 나와 있어요.
미정 알고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된 겁니까?
미정 사실 이번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반을 다 체크를 하게 했습니다. 그랬는데 이것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직원들 내에서, 경영지원부에서 달랐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 이걸 담당했던 직원은 이것은 우리 여성가족재단이 직접적으로 이런 민원이 야기된 게 아니라 시에 신문고 형식으로다가 이렇게 올라온 거랍니다, 아니면 부평구에 올라왔거나. 그런 것이 저희에게 전달된 거라서 당시 작년에는 이것을 민원이라고 민원을 정식으로 이걸 안 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이것은 어떤 형식으로 됐든 인천시 신문고 형식을 거쳐서 왔든 또는 부평구에 민원 형태로 제출돼 가지고 우리한테 왔든 이건 민원이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기재를 해야 되는 것이 맞다 이렇게 해서 올해부터, 작년까지는 이게 전혀 해당 없음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이걸 하는 게 맞다 이렇게 해서 올리게 했고요.
다만 제가 좀 이 자리에서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한 건이 또 빠졌습니다. 올해 ’19년도 9월 3일에도 사실은 우리 신문고, 인천시 신문고에 민원이 제기돼 있습니다. 우리 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도 같이 올라온 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저희가 또 누락을 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내용은 우리 수영장 그쪽에 비누를 놔 달라고 하는 민원이 계속적으로 들어와서 샤워장에 이렇게 비누를 놔 달라 그러는데 비누를 놨을 경우에 문제점을 알아보느라고 인천 전체의 공공기관 수영장들을 저희가 좀 알아봤고요. 비누를 놓는 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예산상의 이유도 있어서 이 부분은 민원인한테 답변을 따로 드렸습니다. 비누를 놓는 것이 어렵다 이렇게 답변을 드려서 이것 표기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솔직하게 하신다고 하셔서 나타난 결과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미정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행정은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더군다나 대표이사님도 경험이 있으시고 행정사무감사에 나오는 자료들은 철저하게 좀 그것을 기해야 되고 그 다음에 사실 이렇게 다섯 가지가 됐을 때는 이렇게 해명하실 이유 없으시고 그 밑에다가 부기를 해 주셨으면 충분히 저희가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렇죠.
그래서 저는 의회에 대한 어떤 대응하는 자세가 분명히 시민들께 하는 것보다는 더 잘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역으로 이해하면 의회에도 이렇게 조금 불성실한 형태들인데 일반 시민들에게는 어떻게 대응할까 저희는 또 반추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죠.
대표이사님 그런 어떤 저희가 고민하지 않게끔 잘 부탁을 드리고요.
42쪽에 공공기관 재정지원 현황에 대한 부분도 2017년도에 총계가 38억 8851만 5000원으로 돼 있죠, 그렇죠. 그런데 작년에 재정지원 현황 요구자료에 나와 있는 것은 38억 3200 해서 차액이 나요. 한 5000만원 이상의 차액이 나는데 이건 어떻게 된 자료인가요? 작년 자료가 없으시죠, 지금?
미정 아니요,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이 자료를 지금 다 검토를 하고 들어왔는데.
제가 가져가서…….
미정 이것은 확인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지금 2018년도에 차액도 있고 2018년도 행감자료 44페이지입니다, 제일 상단부에. 이 금액은 어느 것을 신뢰해야 될지는 만약에 이게 오타나 아니면 결산 자체가 잘못됐다면 그건 저희한테 잘못된 보고를 주신 거예요, 그렇죠.
미정 바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좀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것은 대표이사님이 이것을 일일이 다 보실 수는 없어요. 저는 오늘 이것 자료를 보다가 사실 우리 부장님들 다 한 번 발언대에서 이것 해명을 다 듣고 싶어요. 아마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겠고요.
대표이사님이 방패막이가 돼서는 안 됩니다, 그렇죠. 그렇게 안 하리라고 생각하지만 저희가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행감 준비가 긴장감이 굉장히 떨어졌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어요.
뒤에 부장님들 다 무슨 말씀인지 동의되셔요?
여기까지 하고 다시 추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대표님 고생 많으십니다.
앞서서 존경하는 김성준 위원님 질의했던 것에 좀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건데요. 사실은 인천여성가족재단 같은 경우에는 보면서 연구기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오히려 더 많은 순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저희가 현장방문도 했었잖아요. 했는데 그때는 참 수많은 애로사항을 말씀을 하세요.
사실 이번에 행감 하면서도 이게 참 집행부랑 의회 간 지켜지지 않는 것들이 뭐냐면 여태까지 계속 업무보고서에 대해서 좀 내실 있게 기해라 아니면 또는 그 내용들이 좀 더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내용들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것들 계속 요구하지만 굉장히 추상적으로 기입을 한다든가 아니면 내용들 자체가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을 설명하지 못하는 보고도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현장방문했을 때는 수많은 애로사항을 말씀하시고 지원사항이라든가 요구사항을 말씀하시는데 정작 이 업무보고 안에는 그 사업을 추진했을 때 애로사항이라든가 아니면 또는 사업추진 시 문제점이나 이런 부분들을 해 놓으셔야 저희가 질의를 더 이상 하지 않고 그렇구나 아니면 추가질의를 할 수 있을 정도인데 다 잘했다 아니면 또는 다 잘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막상 또 현장에 나가서는 이런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 굉장히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니까 하물며 저희가 이 양식이 아마 완성된 양식이 아닐 거예요. 왜냐하면 그 안에 추진 시 애로사항이라든가 아니면 예산의 집행률이라든가 예산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제가 기입하라고 다 양식을 전에 한번 같이 저희 사무처랑 논의를 해 가지고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그런 부분들이 아니고 그냥 전에 했던 똑같은 방식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으니까 이 정도만 해도 되겠지라는 느낌이 드는 보고서인 것 같아요,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별지장 없겠지.
그러니까 또 김성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대표이사님께서 이걸 다 질의ㆍ답변하시면서 책임자로서는 당연한 것이지만 이런 부담감이나 아니면 긴장감이라든가 아니면 또는 사업에 대한 부분들이 잘 표현이 되지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해 대표이사님 좀 말씀을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미정 하여튼 여러 가지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사실은 이렇게 행정사무감사를 저희가 준비하면서 그동안 1년 동안 한 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각 부서별로 체크하고 이런 좋은 과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 과정이 우리가 사업하는 데 문제점이 뭐였는지도 확인하는 과정도 되고 점검 아까같이 민원이나 이런 것들은 이건 보고 해당 없음이 아니라 해당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다시 체크하는 과정도 되고 저는 행정감사 이 과정이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러면서 자료준비하면서 저희가 어떤 것은 안 드러나게 하거나 이렇게 할 생각은 전혀 아니었고 일정이 밀리면서 지금 위원님들이 요구하는 내용을 충분히 이 안에 담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저도 이것을 다시 다 검토를 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집행상황 그 다음에 집행잔액 이런 현황이 충분하게 볼 수 있도록 자료를 더 충실하게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희가 원하는 것들은 가령 68페이지 한번 보실게요. 여성인재아카데미가 굉장히 중요한 사업 중 하나겠죠.
미정 목에 받은 사업입니다.
그러면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데 어떤 대상자한테 어떤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건지에 대해서 그러니까 글이 많다고 다 좋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너무 함축시켜도 안 되는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아마 대표이사님도 다른 업무보고 받으시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분명히 입장을 바꾸시면 질의하실 것 같다라는 생각 들거든요.
그러니까 가령 기대효과라고 썼는데 성평등 수준을 어떻게 제고할 것인지 아니면 의사결정 참여확대 및 대표성을 제고하는데 어떤 대표성을 제고할 것인지 아니면 그 다음에 70페이지에 보면 고령사회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이 짧게나마라도 좀 명확하게, 지역이 함께 하는 고령친화도시 실현 이렇게 써왔는데 당연히 나중에 연구문서라든가 이런 것들 나오겠죠. 나오겠지만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계속 맨날 보면서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일일이 그것을 다 학습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사실은 모든 것을 함축해 가지고 업무보고 때 표현되고 이것들을 같이 소통할 수 있고 논의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여태까지의 여성가족재단의 업무보고 형태가 계속 조금은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고 있다.
그러니까 사실은 이게 만약에 더 많은, 조금 더 뭐라 그럴까 기관으로서의 비중이 훨씬 더 커지고 중요성을 저희가 생각한다면 사실 저 같으면 이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안 받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있을 정도예요, 사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사님.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약 10분간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02분 감사중지)
(15시 21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운 위원님.
서구지역의 전재운 위원입니다.
요구자료 보면 21페이지하고 22페이지가 있는데요. 요구자료에 보면 각종 위원회 운영 시 참석현황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참석현황이 0건인 위원님들이 이사회 한 분, 과목선정위원회 한 분, 운영위원회 두 분이 계시는데 임기가 혹시 다 되시면 이분들 또 재위촉하실 건가요?
미정 과목선정위원회는 이번에 임기 다 끝나셔서 새로 위촉을 하였고요. 이사회는 지난번에 서면이 아니라 대면으로 한 번 했는데 그때 못 나오신 분들이 계시는데 이건 12월달에 정기이사회가 두 번째 열릴 때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아니, 대표님 그냥 참석현황에 그러니까 그 내용 보면 거기 0건이 돼 있어 가지고요.
미정 그분이 운영위원회 회의 때 외국에 나가 있어서 참석을 못 하셔서 0으로 돼…….
지금 운영위원회가 혹시 한 번 열었나요, 한 세 번 열었나요?
미정 운영위원회 지금 두 번 공식적으로 했습니다.
두 번이요?
미정 네, 12월달에 다시 또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러셨구나, 어쨌든 본 위원은 상임위마다 부서 보면 위원회가 많아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위원회별로 활동하는 것 보면 관심이 있고 위원회 위촉장도 받고 그랬으면 최소한 혹시 네 번의 분기마다 할 경우에는 한 번 이상은 아니면 네 번 다 참석하는 게 맞죠. 그런데 간혹 보면 다른 부서들도 그런 지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고 더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을 또 위촉하는 게 낫지 않나 그런 식으로 생각했고요.
마지막으로 작년에 행정감사 내용 중에서 항상 저는 지적하고 막 이런 것보다도 보강사업이나 아니면 제 기억으로 다시 말씀드릴게요. 행정감사 지적사항에서 우리 5대 보강사업이나 다시 인테리어나 기타 등등 공사를 할 때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말씀을 질의했습니다, 그때. 혹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한 번도 없었죠?
미정 네.
전재운 위원님이 그 당시에 저희가 업무보고드릴 때 석면처리 공사하는 데 있어서 각별하게 직원들 또는 이용객들의 안전 문제부터 신경을 쓰라고 그래서 실제로 석면제거 공사하는 시기에는 특별휴가 조치를 해서 직원들이 그 문제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를 저희가 취했고요.
이후에도 안전과 관련한 문제에 있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서 안전 문제로 인해서 민원이 야기되거나 또는 내부에서 그것으로 인해서 논의되거나 심각하게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두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직원 모두한테도 감사하고 있고 주변에 계신 상가나 지역주민들도 공사하는 동안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었는데도 잘 이렇게 협조를 해 주셔서 저희가 무사히 잘 다시 재개관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무튼 저희들이 더 감사합니다.
먼지나 비산먼지가 있는데 마스크 쓰고 또 솔선수범하신 분들 우리 유재열 부장님 외 직원분들 정말 열심히 하셨습니다.
본 위원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부평구 이용선 위원입니다.
우리 업무보고 55페이지 잠깐만 볼게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에 관한 건데요.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에서 취업자 수가 1971명이잖아요. 이게 그러면 전에 센터에서 하셨던 경력단절여성들…….
미정 일자리 토론회…….
일자리 토론회 하면서…….
미정 그 다음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이렇게 두 가지 같이 병행을 했습니다.
합쳐서 한 것에 대해서 그 부분들의 취업자 수죠, 이 숫자는?
미정 여기에 있는 취업자 수는 저희가 올해 ’19년도에 한 해 동안 한 지금 현재 10월 20일 기준까지로 해서 저희가 지금 취업이 되신 분들 숫자를 넣었습니다.
그때 했던 그것은 아직 취업자 수가 정확하게 통계는 나오지 않았죠?
미정 저희가 200명 대상으로다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했지만 실제로 취업이 한 번에 100여 명, 200명씩 되는 것은 아니고 그 당시에 저희가 취업이 거의 확정됐다고 생각하는 분이 삼십여 분 되셨습니다.
200명을 저희가 그 자리에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어도 실제로 취업되는 부분은 삼십여 분 정도면 저희가 많이 나왔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시 취업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업체에서도 뽑는 그런 기준이 조금은 까다로울 수도 있고 원래는 그분들에게 맞춰서 뽑아줘야 이게 취업도 되고 하지만 그런 분들도 필요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본인들이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별로 없으면 취업하기가 어렵다 이렇게도 볼 수 있죠.
그 밑에 새일여성 인턴제라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경력단절여성들 포함해서 또 이민여성, 결혼이민여성이잖아요. 인턴 업체가 46명이 한 업체에 한 명씩 갔다는 얘기인데 중도탈락은 한 명이에요, 그렇죠?
미정 여기서 말하는 인턴이라는 부분은 국비가 1억 3800만원짜리가 이 사업인데 여가부에서 80% 하고 저희 인천시가 20% 대서 8대2 사업으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는데 아예 정해져 있습니다. 여가부에서 인턴을 이번에 46명만 기업체에다가 이렇게 이 업체가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그 업체한테다가 업체가 이런 여기서 인턴을, 새일센터에서 추천하는 인턴을 쓰게 되면 그 직원을 쓰게 되면 업체가 한 달에 60만원씩 4개월 동안 해서 한 240만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혜택이 저희가 인턴제라고 얘기하는 건데 이것을 그렇다고 무한정 많이 여가부에서 해 줄 수가 없으니까 적어도 각 지역별로 인천에도 이만큼 46명 정도만 업체에다가 줄 수 있을 만큼의 예산을 저희가 받는 거고요.
그러면 기업들 중에서도 아무 기업이나 주지는 않습니다. 저희 새일센터랑 협약을 맺은 기업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환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이런 여성들이 나가서 실제로 일하는 데 있어서 불안하지 않은 이런 업체를 저희가 따로 선정을 해서 참여를 받습니다, 이런 분들을 채용을 해 주십사 하고서.
그래서 그분이 6개월 동안 잘 근무를 하게 되면 그렇게 하신 분한테도 60만원을 나중에 장려금이라고 그래서 드리고 그 업체한테도 이분을 계속 직원으로 채용을 해 달라 이렇게 하고 그런데 한 업체에다가 많이 주진 않습니다. 2명 정도 이렇게 주고 그 업체가 혹시라도 인턴을 받기 위해서 자기 기존에 있던 직원들을 해고시킬까 봐 그 전에 해고한 경력이 없어야 됩니다. 그런 업체에다가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인턴 업체 수가 46업체.
미정 저희는 100개라도 하고 싶은데 그만큼 예산을 안 주고요. 46개 정도의 인턴을 저희가 여기서 결혼여성 이민자라든가 이런 취약근로자층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추천할 수 있는 이런 예산이 인천에도 딱 46명분만 지금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도탈락 한 명하시고 정규직 채용이 42명이니까 나머지 세 분은 아직 인턴이거나…….
미정 정규직으로 채용을, 그 직장에서 몇 개월 동안 근무를 하고 나서 정규직으로 채용을 해 주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당사자가 스스로 자기는 여기가 안 맞겠다 이래서 그냥 나오는 경우도 있고.
6개월 후에?
6개월까지는 하는데 중도탈락을 6개월을 못 버티신 분이 중도탈락하신 거고.
미정 못 버티시는 분들.
나머지 세 분은 본인들이…….
미정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인들이 진행 중에 하시거나…….
미정 아직은 기간이 더 지금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어쨌든 그 사업만큼은 그래도 거의 뭐 100%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본인들이 중도에 관두시지 않으면. 나름대로 업체 수를…….
미정 그런데 이게 중소기업이나 이렇게 좀 열악한 업체들한테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그래요. 다들 받고 싶어는 하는데 여가부에서 지금 나오고 있는 예산 가지고 많은 업체를 다 더 확장하기가 좀 어려워서 이 정도까지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인천 말고도 여가부에서 전국 다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지금.
미정 전국으로 다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 1억 3800만원 정도 내려오고 있는 것에 8대2로 매칭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 이 부분 지원하시는 분들은 별도로 우리 취업상담사라든지 그런 분들이 보시고 나서 업체에 맞게끔 다 일일이…….
미정 그렇게 매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칭으로 하니까 어떻게 보면 훨씬 더 이분들은 취업이, 재취업이 더 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 거잖아요.
미정 기업에서도 훨씬 더 인건비에 부담을…….
믿음이 가고.
미정 덜 수도 있고 또 그 새일센터에서 직접 추천을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신뢰와 믿음도 좀 있고요.
그래요. 제가 저번에 가서 보니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상당히 열심히 하신다. 물론 뒤에 본부장님들도 열심히 하시고 연구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연구를 해서 이루어지지만 우리 김성준 위원님 아까 말씀대로 대표이사님이 커버 치고 혼자 뛰어다니시는 것은 다 되진 않잖아요. 대표이사님께서는 지시를 하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내 와라라고 해야 되잖아요. 성과를 갖고 와라, 이게 과연 맞냐 이런 것이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더 열심히 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갔을 때 본 위원이 수영장에 들어가는 입구가 두 군데잖아요?
미정 캐노피 말씀하시는…….
한 군데 이렇게 캐노피가 그것은 어떻게…….
미정 저희가 이용선 위원님이 그 당시 내부 취업박람회 행사 하실 때 오셔서 수영장 입구 들어가는 부분이 혹시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이랬을 때 바로 계단 내려가는 부분에 그런 시설이 없을 경우에 불편할 것이다 이렇게 지적을 주셨고요. 저희가 그걸 견적서를 지금 받아보니까 2700 정도가 소요가 되는 것으로 나와서 이미 예산편성이 다 진행이 되고 있어서 지금 아직 시 주무 여성정책과랑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런 것은 솔직히 안전도 필요하고…….
미정 적극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설치를 해야지만 어르신들 안전이 또 여성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잡아 가지고 내려가는 안심봉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좀…….
미정 실제로 눈이나 비가 오고 그랬을 때 수영장을 이용하는 많은 연세 드신 분들이 거기에 눈이나 비가 쌓였을 경우에 계단을 내려가는 데 있어서 이렇게 캐노피가 없을 경우에 불편할 수 있겠다 이래서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도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을 해서 적극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예산은 다음에 보겠습니다, 이따 저희가.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국환 위원님.
김국환 위원입니다.
정책연구실 운영현황에서 업무보고 8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10월 기준으로 해서 20개 연구를 수행했는데 거기 보면 기본과제, 정책과제, 현안과제, 수탁과제 이렇게 나눠져 있거든요. 설명 좀 해 줄 수 있나요, 왜 4개로 구분하는 건지?
미정 여기서 기본과제 그러면 저희가 보통 거의 1년 정도를 필요로 하는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하면 저희가 기본과제로 잡고 있고요.
그래서 정책과제로 잡고 있는 것은 인천시 여성정책과를 비롯해서 주무과에서 이러이러한 연구를 보통 가족과 관련한 연구라든가 아니면 청소년과 관련한 연구 아니면 가출청소년 관련한 다양한 연구에 대해서 저희한테 제안이 오는 것 정책적으로 이런 것을 정책과제라고 저희가 표현을 하고 있고 현안과제로 표현하고 있는 것은 우리 정책연구실 내에서 적어도 인천시에서 또는 인천가족재단에서 이러이러한 연구 정도는 꼭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게 고민이 되는 부분들을 저희가 현안과제로 미리 준비해 놓는 겁니다.
그 다음에 수탁과제는 남동구라든가 각 구에서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 저희한테 요청을 하는 것을 수탁과제라 그러고요. 그건 남동구가 저희한테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을 해 달라 이렇게 하면 저희가 돈을 1900만원짜리 사업도 있고 2000만원짜리 사업도 이렇게 제안을 받습니다.
외부로부터 받는 게?
미정 네, 그걸 수탁과제 사업이라고 그러고요.
그러면 기본과제하고 현안과제하고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미정 기본과제, 여기서 정책과제는 시에서 정책적으로 이런 것들 정책방안을 만들어 달라는 것은 정책과제로 표현하기도 하고 그 내용에는 기본과제도, 저희가 예를 들면 이번에 인천광역시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도 사실 우리 김성준 위원님이 지난번에 조례 제정도 발의하셔서 하신 것이기도 하고 인천시에서 저희가 제안을 받은 거고 이 예산도 저희가 지금 6000만원 정도로 올해 이 사업을 받은 예산으로 하고 있는데 이 사업예산은 6개월 정도나 육칠 개월 안에 끝나는 게 아니라 조금 길게 소요된다 이렇게 하면 기본과제로 저희가 그냥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님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연구현황에서 보면 주로 역할이 네 분이 많이 하셨어요. 박주은 실장님께서 7개 과제를 했고 최정호 님이 4개 과제, 양수진 님과 구혜완 님이 각각 3개를 했는데 이분들 이렇게 연구과제가 분배가 적절하게 분배된 건지, 안 그러면 박주은 실장님한테만 많이 이렇게 해 가지고 과부하 걸리지 않는지 좀…….
미정 사실은 좀 내부적으로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연구원은 몇 개를 하고 이런 것을 대표가 직접 관여하진 않고요. 그건 정책연구실 내에서 과제라든가 이런 것을 분배하는 과제선정배분위원회라고…….
연구원들의 능력별이라고 보면 될 수 있는…….
미정 능력하고는 좀 다르게 사실은 여기 수탁과제로 성별영향평가 분석보고서라든가 결과보고서라든가 이런 것은 연구실장이 박주은 실장으로 돼 있기 때문에 마지막 확인하는 절차에서 이 담당하는 박사님은 따로 계십니다. 그런데 이걸 확인하는 사인을 누가 해야 되느냐면 센터장이 여기 책임연구원으로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이름이 들어가 있는 부분도 있고요.
또 여기 두 가지, 이름이 조금 예를 들어서 젠더거버넌스 구축방안이라든가 인천시 여성친화조성 모델 연구라든가 이런 부분이 또 박주은 실장님으로 되어 있는 것은 기존에 이걸 하던 박사님이 계셨는데 6월 이후에 사실은 개인사정으로…….
인계받아 가지고, 마지막 과제 수행하는 사람의…….
미정 그래서 잔여로 남은 과제를 수행하다 보니까 이것을 박주은 실장 이름으로 다 이렇게 올라가게 됐습니다.
연구과제 끝나면 수당도 이렇게 별도로 나온 게 있어요?
미정 개별 수당으로다가 성과급 수당을 따로 주는 것은 없고요.
없어요?
미정 전체적으로 저희가 이번에 경영평가를 해서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나 등급에서도 상위 등급을 받았으니까 성과급을 몇 프로 주라는 게 시에서 결정이 돼서 내려오면 그것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CEO 또는 임직원, 직원 이런 형식으로 평점을 매겨서 이렇게 해서 성과급이 지급이 됩니다.
그러면 대표이사님께서 연구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방안을 갖고 계시는 건지, 어떤 인센티브를 더 준다든지 성과급을 더 준다든지 이런 것도 있겠지만 어떤 앞으로의 연구과제를 더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 갖고 계시나요?
미정 연구 분야라고 하는 특화된 분야이기 때문에 직접 외부에서 어떤 것을 제안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이 들고 다만 연구를 하는 데 있어서 환경적인 정말 외부환경도 중요하지만 내부적으로 어떤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제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면에서는 지금의 조직형태를 일정, 저희가 7년 차가 됐습니다. 그래서 7년 차가 된 만큼 분야가 여성 분야도 확대가 많이 돼 있고 그래서 여성과 가족 분야를 나눠서 실장을 2체계로 가야겠다라는 것이 내부적으로 다 승인이 돼서 이사회 승인까지 다 지금 나서 어제부로 공고가 나가 있는 상태고요. 지금 실장이 정책실장 1인체제로 돼 있어서 이게 과부화가 돼 있는 상태라서 조금 분야를 나눠야겠다 이렇게 해서 실을 두 개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연구 활성화를 위해서 뭔가를 정책적으로 신경을 써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업무보고 때도 열심히 해 가지고 등급을 나 등급을 3년째 계속 받아왔잖아요, 지금. 그런데 가 등급으로 할 그런 어떤 목표는 갖고 있지 않나요? 조금만 열심히 하면 3년 동안 나 등급 받아서 가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미정 제가 1년 와서 이렇게 일을 직접 해 보면서 아까 위원님들 말씀 주신 것처럼 대표 혼자 갈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바퀴가 같이 굴러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그런 면에서 저는 오늘 행정사무감사 자리에 사실은 오늘 뒷자리에 간부들만 참석을 시킨 게 아니라 여기 근무한 지가 20년씩 되고 6년씩 다 넘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의회를 한 번도 가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출연기관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 그 다음에 시의회에서 이런 300만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 건지에 대해서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지 실제 직접 보는 거랑 많이 다를 것 같아서 사실은 오늘 새로운 직원들 그 다음에 많이 참석을 시켰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오늘 지적받고 많이 확인되는 과정을 통해서 아, 다음에 우리가 무엇을 준비를 해야 되는구나 이런 걸 공부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했고요.
이렇게 위원님들 지금 여러 가지 점들을 체크해 주시고 확인해 주시는 과정을 저희가 여성가족재단 좀 더 발전하는 과정으로 삼고 그것을 하면 가 등급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2020년도에는 열심히 하면 가능할 것 같아요. 하여튼 힘내시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행감자료 17페이지 보면 커피판매점이 공실로 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공실로 되어 있죠, 궁금한데?
미정 사실은 저희 여성가족재단 정중앙에 오시면 작은 카페를 운영했었습니다. 노인정책과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다 거기를 진행을 전에 공사 들어가기 전까지는 좀 운영을 했었는데요. 공사를 하는 도중에 중지를 했고 공사 이후에는 그 카페 자리를 인천지역에서 좀 더 취약계층, 예를 들면 자활이라든가 아니면 성폭력이나 가정폭력으로부터 하여튼 창업을 해야 되는 쪽이라든가 이렇게 이런 계층을 중심으로 해서 그분들이 창업, 이 카페를 이용을 해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금 그 부분과 관련한 안을 만들었고 그렇게 해서 지금 지역 제한이기도 하지만 업종 제한도 하고 그래서 공고를 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공실로 안 남길 거죠?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국환 위원님 질의하셨던 내용에 조금 제가 추가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 정책연구실장님이 박주은 실장님, 잠깐 단상에 좀.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장 박주은입니다.
지금 정책연구실이 총인원이 몇 분이시죠?
13명 정원에 지금 현재 11명 있습니다.
왜 그렇죠?
지금 현재 연구직 2급 2명이 채용이 아직 안 된 상태입니다.
채용절차는 밟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이 상태로 갈 예정인가요?
이번에 직제개편이 되면서 지금 여성정책실장 한 명을 공개채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정책연구실이 2실로 바뀌는 건가요?
지금 실장님하고 연구원들이 계시고 또 초빙연구원들이 계시죠, 그렇죠. 그 역할에 대한 부분 간단하게 좀 각자의 역할들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설명…….
그러니까 지금 현재 체제하에서는 정책연구실장이 정책연구실 운영 전반에 대해서 총괄하는 업무를 맡고 있고요. 아울러서 정책연구실장이 인천양성평등센터장을 겸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연구기획 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별도의 인력이 따로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연구기획 업무까지 정책연구실장이 총괄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맡은 역할들이 있을 거고 이 속에서 아까 단순한 어떤 연구수치만 봤을 때 조금 실장님한테 이렇게 몰려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대표이사님이 중간에 이양되는 부분들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지원까지도 있었다지만 사실은 이게 연구실장님의 역할 속에서 이 연구들을 도맡아서 했을 때는 전체적인 어떤 다른 타 연구의 질적인 부분들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그 역할들이 어떻게 보면 필요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그게 안 될 수 있는 조직일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돼요. 그렇게 되는 부분에서 실제 좀 그 문제점은 없나요? 내부적으로, 공개적으로 얘기하시기는 그러셔요?
원래 제가 올 한 해 동안 또 맡은 연구과제에서 사실은 올해 7월 정도에 두 개 과제가 추가적으로 제가 담당하게 되면서 실제로 연구수행하는 것 자체가 업무가 굉장히 과중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그렇게 되다 보니까…….
실장님이 아니면 연구실 전체의 연구원들이?
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두 개 과제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연구를 진행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울러서 정책연구실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제약이 좀 있었던 부분이 있어서 정책연구실 직원들이 연구원들이 실질적으로 안전한 어떤 연구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여러 가지 좀 제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 어떤 연구의 질들은 자체평가를 한다면 어떠셔요?
저뿐만 아니라 저희 정책연구실 전원은 정말 사력을 다해서 연구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리하십시오.
실장님 얘기 조금 들으면서 제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입사자 대비 퇴사율들을 봤을 때 평균이 한 41%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경영지원부 같은 경우가 50%대가 넘어요. 고령사회대응센터도 굉장히 높고, 그렇죠. 지금 고령사회대응센터는 복지재단으로 이양하는 계획들이 논의가 되던데 어떻게 그것은…….
미정 제가 아직 공식적으로 전달을 받지는 못했습니다만 지금 고령사회대응센터가 ’17년도에 출범을 할 때 직원을 별도로 고령센터 민간위탁기관에서 뽑은 게 아니고 여성가족 직원을, 여기 여성가족 직원으로 돼 있는 사람 발령을 낸 이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정직원이었기 때문에 만약에 이것이 사회복지재단으로 갔을 경우에는 사회복지재단 정직원이 돼야 되는데 그러면 중앙의 보건복지부에 정원 승인하는 이런 과정이 남아 있고 그래서 좀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서 올해까지는 여성가족재단이 더, 저희가 2년을 위탁받았는데 지금 사회복지재단이 사회서비스원을 만들어야 되는 문제와 이런 여러 가지가 정원 승인이 아직 안 나는 문제 이런 것들이 있어서 올해 1년은 여성가족재단이 고령사회센터를 위탁을 더 진행하는 것으로 아마 검토를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책연구실, 그 부분은 잘 설명을 들었고요. 정책연구실 같은 경우도 30%대가 넘는 퇴사율들을 보이고 있어요, 그렇죠.
사실은 직원이 이동을 많이 하고 이직을 많이 한다는 것은 두 가지 문제가 있어요. 특히 연구실 같은 경우는 축적된 연구자원들을 이렇게 외부로 다시 뺏기는 어떤 그런 사항들도 될 수 있고 또 물론 한편으로는 새로운 트렌드를 가진 직원들이 들어올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조금 과하게 높은 형태예요.
이게 대표이사님 보실 때는 어떤 조직문화 자체의 문제로 보시는 게 많아요, 아니면 처우가 워낙 안 좋아서 그렇다고 보시는 거예요?
미정 제가 여기 작년 9월에 발령받고 나서 시급하게 빨리 결정한 것이 고령대응센터가 만들어진 지가 얼마 안 됐는데 이직률이 굉장히 높고 그래서 그 원인을 몇 가지 파악하고 고령센터가 계속 이직이 높아지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빨리 해결한 적이 있는데요.
일단 거기는 사업을 처음 하는 거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직원들이 정착을 못 하는 과정이 있어서 그랬다고 보고 지금은 좀 안정이 됐다고 보고요.
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 경우에 이직률이 적어도 한 30% 정도 있다 이렇게 얘기되는 건 보통 한 3명에서 4명 정도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올해에도 그 정도 인원이 대학교수로 간다거나 아니면 공공기관으로 이전을 하거나 이런 과정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저희가 이번에 내년에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서 중식비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복리후생 수당을 조금 더 확장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급여의 부분도 사실은 적용될 수밖에 없는 이런 것이 있어서 이직이 좀 이렇게 일정 될 수밖에 없는 이런 것에 대해서 이해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우리 여성가족재단에 지금 박사분들이 일곱이고 석사가 여섯이거든요. 그런데 박사가 두 분만 1급 한 분과 3급을 지금 공모를 낸 상태인데 이렇게만 되면 안정적으로 정책연구실 운영될 수 있다라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어서 2020년도에는 올해 ’19년도에보다 보다 더 질 높고 인천시에서 정책적인 대안과 방안이 될 수 있는 이런 연구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국고보조금 사업비, 국고보조금 사업에 있어서 집행내역을 좀 보면 사업비하고 경비 집행내역들이 굉장히 낮아요.
예를 들어서 요구자료에 35쪽 여성인재아카데미 지역거점교육만 보더라도 사실 이게 인건비를 빼고 나면 사업비를 순수 사업비만 봤을 때 교육훈련비나 홍보비나 운영비를 봤을 때 집행내시액이 1000만원 정도쯤 되죠, 그렇죠. 그런데 집행액이 289만원이에요. 그러면 이게 지금 집행률이 28.8%밖에 안 나오거든요.
미정 지금 여성인재아카데미 사업은 올해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양성평등진흥원으로부터.
여성인재아카데미는, 제가 좀 정정하겠습니다.
1890만원인데 집행액이 670만원이고 그래서 집행잔액이 1200만원이 나오면서 35% 정도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어요.
미정 인천여성인재아카데미 아까 다른 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이 사업을 양성평등진흥원에 처음으로 프로젝트로 해서 받았습니다.
이 사업이 뭐냐면 인천의 이런 공공기관에 있는 여성들 중간리더들을 좀 교육을 해서 확장시킬 필요가 있겠다는 처음에 취지가 하나 있었고 마을기업이라든가 사회적경제라든가 이쪽에 있는 여성리더들 좀 교육을 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게 하나 있었고 하나는 인천지역의 공공형 어린이집이라든가 이런 어린이집에 있는 여성들을 좀 더 리더십을 키울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이 사업예산은 사실은 여기서 강사비라든가 여러 가지 교재비라든가 이런 것은 다 중앙에서 대는 조건으로 하고 저희가 이런 여성들, 교육을 받을 대상들을 모집하고 이렇게 이 계획만 세우는 것을 저희가 이 사업을 받은 사업입니다.
그런데 여기 나갈 사업은 잔액이 이렇게 있지만 이 사업은 나머지 지금 두 개의 프로그램이 더 진행이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 진행될 때 전액 다 소진될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같은 경우도 사실은 사업비가 내시액 자체가 1000만원이고 집행액이 280만원이에요. 이것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28.8%밖에 안 나오거든요. 이것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미정 지금 김국환 위원님 말씀하신 신중년 일자리사업 경우가 사실은 거의 4대 보험, 건강보험 이것 빼 놓고는 거의 다 전액 소진될 거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자체를 봤을 때 이게 전체적인 집행률들이 많이 낮아요.
아까 부장님 요구드렸던 사업집행 자료는 아직 안 나왔나요?
미정 지금 마지막으로 취합하고 있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는데요. 사실은 집행률이 많이 낮은 게 정책연구실 쪽인데 정책연구실은 왜 이게 낮은가를 확인을 좀 해 봤더니 실태조사 용역에 들어간 부분들이 아직 11월, 12월달에 다 이게 지급이 나간다 그럽니다. 이 부분 때문에 몇 억이 지금 못 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충분히 감안될 수 있는 부분이고 어떤 지적의 내용을 보기 전에 전체적인 사업구조들이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아니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김국환 위원님께서도 초기에 그런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연말에 집중하다 보면 연말에 사업이라는 것은 사실은, 연말에 집중된다는 것은 어저께도 문화재단, 복지재단 다 얘기했지만 결국 보도블록 교체하는 사업과 똑같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잘못하면. 사업의 안정적인 구조라는 것은 좀 조기집행해서 여유 있게 사업들을 진행하고 연말에는 사업평가와 내년도 사업들을 계획하는 형태의 조직구조가 가장 안정적인 구조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러지 못하고 연말에, 물론 연구는 대부분이 11월달 정도에 나오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어느 정도 감안될 수 있지만 사업적인 부분들도 집행률이 굉장히 낮아 보이는, 실제 사업 인건비 빼고 나면 실제 사업들은 더 낮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주의 깊게 내부적으로 평가를 하시고 그리고 이후에는 이런 사업들이 다시 반복되지 않게끔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미정 지금보다 빠르게 더 점검하고 예산이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없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대표이사님 장시간 노고가 많으신데요.
우리 여성가족재단에서 여러 가지 그런 사업들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우리 인천광역시의 10개 시, 군ㆍ구하고 사업유형이 좀 비슷한 사업들이 많이 있죠?
미정 일자리 관련한 사업들을 저희가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 거라서 좀 그렇습니다.
뿐만이 아니고 고령화사회대응센터에 대한 그런 사업들도 많이 있고 일자리사업들, 인생재설계 교육 이런 부분들 이런 사업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 10개 시, 군ㆍ구하고 우리 여성가족재단하고 사업들이 어떤 그런 차별성이 좀 있는 게 있어요? 그런 부분들은 한번 고심해 보신 적은 있으신지?
한번 그런, 이게 무슨 말씀이냐면 어떤 사업들에 이렇게 보면 추진실적 대비 결과들이 좀 미진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이 차별성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내용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정 제가 파트가 사실은 저도 가서 일을 해 보니까 정책연구하는 연구파트 분야가 크게 있고 일자리 담당하는 새일센터라든가 광역센터가 있고 또…….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누누이 우리 출자ㆍ출연기관, 공사ㆍ공단들에 대해서 쭉 말씀을 주시는데 이런 모든 부분들이 우리 소위 얘기하는 대표이사님의 뭔가를 좀 다 안고 들어와서 방패막이하는 그런 역할을 하지 않냐. 그래서 우리 실무진들한테 좀 질의를 해서 그분들에 대한 역량을 한번 살펴볼 필요성이 있겠다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요. 그 맥락에서 오늘 일선 직원분들께서 이렇게 같이 참석하셨다는 것은 참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떤 그런 사업이라든지 기관 운영하는 데 있어서의 모든 걸 오픈을 지금도 시켜 놓고 계시지만 직원들을 좀 안아서 뭔가 사업이 한목소리가 나오고 좀 더 수준이 높은 그런 사업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됐으면 좋겠다, 여타 자치구, 시, 군ㆍ구하고 좀 차별성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바로 평가잖아요.
그래서 여기 보면 저희도 우리 사무국 직원들과 위원님들이 우리 여성가족재단뿐만이 아니고 많은 그런 부서들에 대해서 분석을 좀 많이 해요, 정말 많이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여기에서 일일이 나열할 수도 없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또 정리를 해서 수감자료에 이렇게 등재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해하십니까?
그렇게 하시고 제가 오전에 복지에도 좀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정책연구 결과들이 대부분이 보면 11월달, 12월달들이 그런 과제들이 다 완성되는 게 좀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그러면 향후 연도에 쓰기가 예산 반영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좀 문제가 있을 수가 있겠죠, 그렇죠.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의정경험이 많으시니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좀 3ㆍ4분기 안에는 끝내 놔야 다음 이듬해에 그런 사업들과 연계해서 사업추진할 수 있는 그런 게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니까 향후에 사업에 대한 연구결과에 대한 기간도 한번 정리해 보실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이 좀 듭니다.
미정 가능하면 그 다음 차년도 예산에 편성이 되려면 7월달 안에 연구가 마무리될 수 있는 그래서 시의 정책적인 대안이나 예산편성에 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그런 과정을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원미정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일정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6시 01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한경
○ 피감사기관참석자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원 미정
정책연구실장 박주은
경영지원부장 유재열
교육사업부장 우선영
고령사회대응센터사무국장 김한식
인천광역새로일하기센터일자리개발팀장 최민정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취업지원팀장 최영진
경영지원부기획행정팀장 김경신
○ 속기공무원
김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