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2020-02-03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 2020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제259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0년 2월 3일 (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
2. 2020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접기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새해 첫 업무보고의 시간을 갖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의 건, 제2항 2020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0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0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권문주입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 항상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건환경연구원의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보고드리기에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의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총무과장을 소개해 드리고 인사발령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용우 질병연구부장입니다.
허명제 식약연구부장입니다.
박종수 대기환경연구부장입니다.
하현섭 물환경연구부장입니다.
이정구 동물위생시험소장입니다.
윤성기 총무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인사발령은 지난 1월 10일 자로 박종수 대기환경연구부장은 물환경연구부장으로 그리고 하현섭 물환경연구부장은 수질연구소에서 부서 이동하였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기 배부해 드린 2020년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위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쪽에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9쪽 2019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연구원의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2건, 건의사항 1건 총 3건으로 세부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쪽 부적합 증가 원인분석 및 그 결과를 시민에게 알릴 방안을 강구하라는 처리요구에 대해서는 전년 대비 부적합 건수가 증가한 항목의 원인을 분석ㆍ평가해서 검사현황 등과 함께 홈페이지에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부적합 등 현황과 내역은 중앙부처 시스템을 활용ㆍ홍보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이 알아야 할 위해요인 및 현안사항을 수시로 공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13쪽 연구원 홈페이지 보완 등을 통한 대시민 정보 신속 제공에 힘쓰라는 처리요구에 대해서는 현재 홈페이지 총괄 담당자 및 각 과 담당자를 지정하여 홈페이지 질의응답 등을 수시로 확인ㆍ처리하고 있으며 매월 검사결과를 업로드하여 신속하게 정보 제공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알아야 할 현안사항을 공지사항이나 팝업창을 통해 적기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4쪽 악취발생지역 민원해결을 위한 실시간 악취차량을 적극 활용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난해 처음 도입된 실시간 악취차량을 이용하여 도화지구 및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악취 진단평가를 실시하여 왔습니다.
올해에도 실시간 악취분석시스템을 적극 운영하여 악취 집단민원 해결 등 시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5쪽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는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고 부서별 계속사업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17쪽에 신규사업입니다.
19쪽 감염예방 및 의료환경 안전제고를 위한 연구입니다.
최근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속균종 등 의료 관련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환자가 기회감염균에 노출될 경우 의료 관련 감염병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의료환경의 오염도를 조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서 중환자실 등 의료환경 중에 존재하는 병원균 분포를 확인하고 소독 등 환경관리를 통한 미생물 제어효과를 평가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20쪽 도심 서식 비둘기 일본뇌염 감염실태 조사입니다.
최근 국내 일본뇌염 환자가 주요 바이러스 증폭 숙주로 알려진 돼지 서식조건과는 무관한 도심 거주자에서 발생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 채집된 빨간집모기에서 원인체가 검출된 사례가 있어 이 바이러스의 기원을 추적해 보고자 합니다.
도심 공원 비둘기 일본뇌염 항체조사를 통해서 바이러스 노출력을 확인하여 잠재적인 숙주 가능성에 대해 평가하고자 합니다.
다음 21쪽 어린이기호식품 중 알레르기 유발물질 조사입니다.
식품 제조과정 중 원료 등에 의해서 혹은 부정확한 표시사항으로 인한 알레르기 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관내 문구점 및 소규모 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어린이기호식품 중에서 알레르기성분 미표시제품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유발물질 혼입여부를 확인해서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또한 제조업체의 표시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2쪽 동위원소 비율분석을 통한 벌꿀의 진위판별 조사입니다.
최근 먹거리 관련 범죄가 다양해짐에 따라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 또한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최첨단 분석장비를 이용해서 유통벌꿀의 진위여부와 설탕이나 물엿 등 혼입여부를 조사해서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유통식품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3쪽 수도권매립지 주변도로먼지 시ㆍ공간적 특성연구입니다.
관내도로 중에 오염도가 높은 수도권매립지 진ㆍ출입로를 대상으로 도로환경, 재비산먼지 특성, 국지적 확산 및 오염영향 진단평가 등을 통해 체계적 도로관리방안을 마련해서 시민건강권 확보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4쪽 민감계층 이용시설 실내 환경질환 영향물질 조사입니다.
의료기관, 노인요양시설 등 내외부 환경에 민감한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실내공기 오염도 특성을 조사하고 4개 시설군별 주요 오염물질을 추정해서 실내 환경오염물질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실내 환경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코자 합니다.
다음으로 25쪽 강화지역 지하수 수질특성 평가입니다.
강화지역 음용 지하수 37개소를 대상으로 우라늄, 라돈 등 자연방사성물질과 이온성분을 조사해서 건강 유해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지하수를 음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26쪽 인천연안 미세플라스틱 오염특성 연구입니다.
지난해 조사연구 2차년도 사업으로 해수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 실시사항과 함께 해안모래 중 미세플라스틱의 크기별, 구성성분별 유입특성을 파악하고 플라스틱 쓰레기 분포와의 상관성 조사를 병행해서 미세플라스틱 관리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7쪽 인수공통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인천입니다.
소 유산 관련 인수공통감염병의 실태를 조사해서 감염축의 빠른 색출과 선제적 질병 관리로 소 사육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축산물을 통해 전파 가능한 E형간염과 겨울철 식중독의 주 원인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해서 도축 출하 가축을 대상으로 감염실태를 파악해서 사람으로의 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28쪽 야생동물 기생충 감염실태 조사입니다.
구조된 야생동물의 기생충 감염실태를 조사해서 야생동물의 생태환경을 파악하고 질병에 대한 기초연구자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구조되어 센터에 입원한 동물들 간의 기생충성 질병 전파를 차단하여 동물의 건강관리를 용이함과 동시에 야생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과 지적을 업무에 충실히 반영해서 연구원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적기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구원에 대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2020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서
권문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아울러서 위원님들 질의 전에 원장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우리 직원분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비춰지고 있고 시민분들께서도 우리 직원들을 믿고 생활에 잘 종사하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주실 말씀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한테 잠깐 한 3장짜리 자료를 먼저 배부해 드렸는데요. 그 관련해서 저희가 신종바이러스 감염증 신속대응 지금 24시간 비상대응을 하고 있는데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12월 말에 중국 우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집단 폐렴환자가 발생함으로 인해서 처음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질환이 생겨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개괄적인 표현을 하자면 일단 잠복기는 아직 처음 알려진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나타난 데이터는 없고 한 2일에서 14일로 추정되고 있고 전파경로는 사람 간에 비말,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증상은 발열이나 기침,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 증상과 일부 폐렴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고 증상에 따라 대증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거의 1만 4000여 명이 넘고 사망자는 한 3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지금 보고되고 있고 저희 한국에서는 지난 1월 3일에 첫 국내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사람은 중국 우한에서 여행 차 입국한 중국인 여성입니다.
그래서 그 증상으로 인해서 검역단계에서 격리가 돼서 검사한 결과 확진자 국내 발생 1호로 확인이 돼서 지금 인천의료원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계속 환자가 증가됨에 따라서 지난 1월 20일에 감염병위기단계가 주의단계로 상향되고 27일에는 경계단계로 상향돼서 지금 추진 중이고 WHO에서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지난 1월 31일에 선포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국내 환자는 총 15명입니다. 남성이 10명이고 여성이 5명이고 국적은 중국인이 3명이고 나머지 12명은 한국분입니다.
그래서 이 환자에 대한 상황을 보면 국외 발생이 지금 10명으로 되어 있고 그 10명 중에서 9명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1명은 일본입니다.
그리고 국내 발생에서는 5명인데 3명은 가족 감염이고 2명은 지인으로 밀접한 접촉에 의해서 발생한 것으로 역학상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연구원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월 3일부터 해서 집단환자가 중국에서 발생됨으로 인해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을 했고 17일부터는 판코로나바이러스 진단교육을 이수해서 22일부터 연구원에서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환자가 지속적으로 국내에서도 발생함에 따라서 비상상황실을 확대해서 기존에 3개조 6명이 운영하던 진단검사반을 5개조 10명으로 운영해서 24시간 지금 대응하고 있습니다.
상황근무반도 질병연구부장님을 투입해서 좀 더 격상시켜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1일부터는 질본에서 진단법을 개발해서 시ㆍ도로 이관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검사를 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이 확산에 대비해서 장비나 시약 등을 위해서 재난관리기금 3억 800만원을 배정해서 지금 구입이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 검사현황을 보면 어제 그러니까 오늘 새벽 0시를 기준으로 해서 총 168건을 검사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이 되었고 배제진단으로 실시하는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에서 33건이 검출돼서 일단은 19.6%의 검출률을 보이고 있는데 그 그래프에서도 보면 환자가 설 연휴 기간 동안에 두세 명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서 의사환자나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가 증가돼서 28일부터 거의 30여 건에 달하는 검사의뢰 건수가 계속 들어와서 지금 저희 직원들이 24시간 밤낮없이 근무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환자는 지금 15명으로 지금 증가되고 있고 저희 앞으로 검사해야 될 업무량도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뒤쪽에 저희 계획은 지금처럼 24시간 상황은 유지되는데 앞으로 더 확산될 것에 대비해서 예비비를 투입하는 분석장비를 구입하고 그동안에나 아니면 더 확산될 것을 대비해서 연구원에 보유 중인 타 부서의 장비까지 활용해 가지고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고 또 추가인력을 확산에 대비해서 감염병 진단 경험이 있는 직원들을 교육을 먼저 시키면서 투입을 시킬 상황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뒷부분에 참고로 국내 확진자 15명에 대한 세부정보를 거기 표현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더불어서 지금 격리조치돼 있는 환자들에 대한 병원비라든지 소위 얘기하는 식비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비용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그게 지침에 따라서, 중앙에서도 나온 그 지침에 따라서 인천시에서도 대응을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확진된 환자에 대해서 모든 병원비나 이런 것은 국가하고 지방이 같이 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천의료원 그 전담부서가 어디입니까, 이 부분은?
인천의료원이요?
아니, 그 병원비라든지 이분들에 대한…….
환자관리하고 하는 건 보건의료정책과입니다, 시의 보건의료정책과.
보건의료정책과.
그리고 백신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아까 잠깐 언급을 주셨는데 좀 자세하게 답변 주실 수 있나요?
백신하고 치료제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변이를 잘 일으키기 때문에 예전에 중국에서 유행했던 사스 같은 경우도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직도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아직 이 신종코로나 감염증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고 지금 이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추가적으로 연구자들이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씀드렸다시피 워낙 변이가 빠른 바이러스다 보니까 이게 백신이나 치료제가 쉽지는 않는 걸로 지금 보여지는데 그것은 저희 연구자들의 숙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백신개발이 됐다는 그런 나라도 있는데 그 부분은 사실이 아니군요?
아직 확정은 안 되고요. 연구단계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구단계에?
네, 그래도 이번 보도자료나 이런 것을 보면 대개 빠르게 환자에 대한 병원체를 분리해 내 가지고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 지금 많이 매진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스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개발이 안 됐지만 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같은 경우에는 빨리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이런 의견도 있기는 한데 그것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항간에 가짜뉴스들이 많이 이렇게 발생되고 있잖아요. 혹시 들어보신 적이라든지 접해 본 적 있으세요?
그것은 지금 시에서도 매일 아침마다 대책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쪽에 대해서 정부에서도 그렇지만 시에서도 가짜뉴스나 이런 쪽에 대해서는 오히려 그게 시민불안을 되게 위협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철저하게 단속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자가 방역복을 입고 막 돌아다닌다는 이상한 사진도 나와 있는 경우도 있고 이러는 건데 지금 그런 것은 추적해서 그런 것을 많이 내리느라고 다들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직원들에 대한 격려방문이라든지 사전업무보고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좀 얘기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우리 직원분들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매진할 수 있도록 이렇게 협조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향후에 신속대응 관련해서 업무보고 주시고 그랬을 때 가짜뉴스라든지 그 다음에 그런 부분들도 같이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보고내용 중에 비상대응체계가 가동 중에 있다라고만 말씀 주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어떤 흐름으로 그런 흐름을 좀 같이해서 주시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 같고요.
저희 연구원의 비상대응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 그렇죠. 관련해서 그런 부분들도 위원님들하고 같이 소통을 해서 시민분들께 이렇게 전달할 수 있는 그런 통로를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리고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원장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서 그리고 또 1년 사업 전반적인 어떤 업무계획 보고하신다고 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제일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사회에서도 가장 중요한 문제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체계 속에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구체적인 역할은 뭡니까, 지금?
저희는 확인진단 검사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확진자가 결정이 되면 그에 대한 접촉자나 이런 주변 접촉자들 관리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일단은 빠르게 환자인지 구분을 해야 되는 게 되게 중요한데 저희가 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 인천시 감염증 대응조치 종합대책에 보면 방역대책반으로 지금 구성이 돼 있다 이거죠?
시에서 거기에다가 저희 연구원을 포함시켰습니다.
넣어놓고 구체적인 어떤 주요업무에는 실험실 24시간 검사진단체계 운영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여기에서 확진에 대한 부분은 보건환경연구원이 다 전담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의료기관에서도 따로 하는 건가요?
의료기관에서는 분류를 해서 그 증상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역학정보나 증상으로 분류를 해서 검체 채취를 한 다음에 연구원으로 샘플을 보내줍니다.
그러면 이게 얼마 전에는 언론보도에 보면 24시간인가, 최고 48시간인가요?
예전에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 소요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지금 또 단기로 되는 시약들이 나왔다면서요?
네, 진단법을 개발해서…….
그러면 그 진단법들은 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금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6시간까지도 줄일 수 있다는 그 사항들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최단시간 저희가 검사가 1건 들어와서 바로 접수해 가지고 하면 한 6시간 안에는 나올 수 있는데 이게 요즘 같은 경우는 검체량이 많다 보니까 저희가 장비를 돌리고 하다 보면 장비를 유치하고 추출하고 하는 데 두세 시간씩 소요가 됩니다.
그러니까 검체가 들어와도 중간에 장비 운영하는 동안에는 다른 장비를 걸 수가 없기 때문에 이게 1건씩에 대한 기본시간은 6시간에 검사는 가능하지만 여러 건이 오다 보면 장비 돌리는 시간에는 다시 검체를 그 장비를 돌릴 수가 없어서 그것은 6시간보다 조금 더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최대한 빨리 지금 검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장비의 추가 구입이라든지…….
그래서 이번에 시에서 재난안전기금을 활용해서 저희가 지금 장비 2대를 추가로 구입 중에 있고요. 그것 가지고 부족하다 싶을 상황도 있고 또 비상상황이 워낙 많이 있기 때문에 연구원의 다른 부서에서 동일 장비들이 있어서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의 어떤 진행상황에서는 크게 지장이 없는 상황인가요, 아니면…….
지장이라고는…….
아니, 이것 사실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고 그 다음에 연기됐던 중국의 춘절이 끝나고 또 이미 500만 명 이상의 우한시민들이 밖으로 나가 있다, 여러 가지 어떤 불안한 정황들은 좀 있잖아요.
그리고 오히려 2월 이후에 개학하고 하면 더 어떤 급속한 전파들이 우려되고 있다 이랬을 때 시장님께서도 그렇고 국가에서 대통령께서도 그렇고 강한 대응들을 하겠다 그리고 도를 넘는 대응을 하겠다라는 그런 표현들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장비가 모자라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더군다나 그 시약이나 확진들을 진행하고 있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필요한 애로사항들이 없는지를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초기에 시에 그런 건의를 드려서 재난안전기금을 조기에 지금 배정을 해 주셔 가지고 하고 있고요.
저희도 이것보다 더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서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타 부서 장비나 이런 쪽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어느 정도까지 이게 지속되고 얼마큼의 검사량이 될지를 저희도 솔직히 정확하게 예측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것은 상황을 보면서 저희가 또 추가로 요청해야 될 부분들은 시랑 적극 협의해서 그렇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이게 물론 저희가 이번 주에 건강국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구체적으로 총괄적인 질의들은 하겠는데 그 부분에 지금 방역대책반으로써 위치하고 있는 보건환경연구원이 크게 보면 인천시 보건정책과, 건강국이 있고 그 다음에 의료기관이 있죠. 그 다음에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이 또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런 정확한 역할분담의 어려운 점은 없는지 내지는 부서 간에 업무의 중복성들은 따로 없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현안에 대해서는 원장님께서 말씀을 좀 주세요.
예전에 2015년에 아시다시피 메르스를 한 번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때 어느 정도 체계가 그러니까 약간 어떻게 보면 좀 거쳐 있어서 그래서 그것에 대한 훈련이 되어 있어서요. 거의 그 메르스에 준하는 행동지침처럼 저희가 대응을 하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시장님도 과도한 대응을 하자라는 말씀을 자꾸 하셔 가지고 저희도 메르스에 준한 대응지침을 가지고 그것보다 조금 더 촘촘한 환자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진행 역할분담 속에서의 어떤 애로사항이나 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역할분담은 다 나눠져 있기 때문에요.
하여튼 그 체계들이 잘 갖춰져서 시민들의 어떤 불안들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들이 중요하고요.
지금 인천광역시 홈페이지나 여기에 보면 우리 인천이 공항을 끼고 있고 그랬을 때 외국인들이 유입되는 첫 관문입니다, 그렇죠? 이랬을 때 지금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서 외국어 버전들까지도 굉장히 대응체계에 대한 부분들을 잘 갖추고 있어요.
그리고 본 위원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같은 경우도 들어가면 그것이 같이 공유되고 있는 부분들이 좀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는 조금 그 부분이 취약한 것 같아요.
그래서 과도한 대응이라는 것은 저는 많은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자는 뜻은 절대 아니고 정보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만들어줘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 우리 뒤에 다 같이 계시잖아요. 연구원 전체 식구들이 계시기 때문에 홈페이지라든지 여타의 부분, SNS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특히 중국이나 아니면 외국인들까지도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버전들이 이미 기 확보돼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공지도 많이 하시고 여러 경로로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그런 어떤 체계들을 갖춰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그리고 어쨌든 여기 연구원에 계시는 직원분들도 굉장히 건강도 잘 챙기셔야 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죠?
제일 우려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래서 아마 대응들도 있고 실제 항체를 만지기도, 물론 철저하게 그것은 하시겠지만 그런 어떤 이차적인 우려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원장님께서 각별하게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전재운 위원님.
업무보고 23페이지 보면 수도권매립지 주변도로 먼지 시ㆍ공간적 특성연구 관련해서 질의하는데요.
본 위원이 해당 부서 환경조사과에 2015년부터 ’19년 11월까지 미세먼지 조사 결과자료를 받은 게 있어요. 이 자료를 받은 것 보면 2018년도, ’19년도 수치가 미세먼지가 높게 나왔어요. 갑작스럽게라고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 여기에 대해서, 이유에 대해서는 파악이 됐나요?
지난번에도 해당 과장님이 잠깐 위원님한테 보고는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도 수치를 보니까 2019년에 미세먼지가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증가가 된 것을 보면 실제로 그 주변도로에 공사현장 같은 게 많이 생겨서 아파트공사라든가 이런 게 생기다 보니까 아마 그런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 결과에 대해서는 지금 어느 부서에 보내졌나요?
대기보전과하고, 그래서 도로 물청소나 관리를 위해서 저희가 데이터 수치가 높을 경우에는 통보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이 많고 저희도 아는 게 수도권매립지 주변도로에 오염도가 심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매립지 주변도로에 대해서 조금 더 세심한 조사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 미세먼지가 높아서 실시간으로 자료를, 높게 되면 관련부서에서 도로관리나 청소 같은 것을 요청하고 있는데 실제로 물청소만 해서 하다 보면, 물을 뿌리면서 가다 보면 그게 금방 마르다 보니까 다시 먼지는 그대로 쌓여있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시간대별 그리고 오염원별로 이런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조사를 해서 이게 정말 물청소하고 진공흡입청소를 어떤 식으로 하는 게 도로관리방안에 효율적일지를 저희가 파악해 보고자 하는 게 올해 사업의 주 내용입니다.
지도상에 보면 오염도 측정이나 이런 게 점조직으로 해서 제대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얘기를, 보고를 받았어요. 그 내용도 이제 본 위원이 그때 기억하기로는 반기별이 아니라 분기별이나 뭐 이렇게 자주 했으면 좋겠다. 또 현 상황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요구해 드린 게 있었고요. 그 결과가 나오면 본 위원한테 이메일이나 기타 등으로 보고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특이사항이 있거나 이러면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결과에 대해서는 수도권매립지에도 통보가 가나요?
매립지에는 결과는 아마…….
이게 추가로…….
서구청을 통해서 아마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좀 미약하고요. 이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는데 도로과하고 대기보전과에 시에는 통보가 가는데 우리 시에 자원순환과 있잖아요. 거기에 매립지정책단이나 아니면 자원순환과에도 통보를 해서 매립지공사도 이 결과에 대해서 봐라. 물론 본인들이 매번 환경평가하고 조심히 하고 하는데 거기가 해서 하는 조사하고 저희가 하는 조사하고는 틀리죠. 저는 저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는 게 정확하다고 봐요.
그래서 서구청이나 우리 시는 계속 여기에 대해서 물청소나 그리고 수억을 들여서 차량도 구입하고 계속 이러고 있어요.
본 위원은 뭐냐 하면 도대체 수도권매립지는 뭐하냐 이거예요. 결과를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작년에 수치가 높이 올라간 것에 대해서는 그쪽에도 자료요구를 할 예정이지만 혹시 우리 부서의 일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대해서 어느만큼 노력하고 있는지 물질적으로 아니면 업무적으로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이렇게 하고 있는지 아세요, 혹시 원장님? 노력을 뭘 하고 있는지?
글쎄 그래서 이번 조사에 보면 그게 주변 공사장의 영향도 있겠지만 매립지가 얼마큼 영향을 미치는지도 저희가 이번에 조사를 해서 그것도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그 관련하면, 조금 더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얘기를 하다 보면 여태까지보다는 조금 더 나은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연구원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저는 수도권매립지에서 사장님이 바뀐 이후로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계속 여러 가지 데이터를 모아서, 우리 연구원도 그렇고 모아서 한번 정책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액션을 취하려고 하기 전인데요.
그 내용에 대해서, 우리 원에서도 이 내용에 대해서 같이 그런 쪽으로 접목해서 더 세밀하게 조사를 해서 데이터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원에서만 노력하면 뭐해요. 먼지 날리고 미세먼지 날리는 쪽에서는 아무 액션도 안 취하고 있는데. 그것은 저희 낭비죠. 인력 낭비죠, 이것은. 그래서 그것은 같이 수도권매립지를 압박하는 것에 대해서 동참해 주셨으면 감사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38페이지에 보면 실시간 모기발생정보 모니터링 관련해 가지고 해당 지점이 작년에는 몇 지점 했었죠?
120개 지점이었습니다.
80지점으로 지금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이게 저희가 120개 지점 운영을, 그러니까 지리적으로 조금 더 촘촘한 망을 구축하고자 120개 지점을 설치했었는데 실제로 작년에 처음 운영하다 보니까 이게 저희가 운영을 하다 보면 거기에 이산화탄소 가스도 유인재로 발생, 사용을 해야 되고 하다 보니까 이것을 유지보수업체에다가 맡기는데 가스를 사용하는 데 약간 법적인 제한도 있고 해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80개 지점으로 줄여서 나머지를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 예산이 줄어서 그렇게 되거나 뭐 이런 내용은 아니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좀 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 방만하게 120군데, 130군데 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신다는 것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김국환 위원입니다.
신종코로나 때문에 전 직원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 참 격려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보니까 우리 재난형 신종 감염 예방을 위한 학술교류도 중국하고 하고 있나요?
네, 저희가…….
업무보고 41페이지를 보니까 중국 톈진시 질병예방센터와 해서 제5회 학술교류 이게 다섯 번 했다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때 학술교류에서 나온, 만약에 이번과 같은 사태가 나오면 서로 어떤 정보를 교류하고 이런 체계는 안 이루어집니까?
지난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학술교류를, 애초에 MOU를 맺어서 학술교류 하는 것은 그런 목적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감염병이 발생을 하면 국제 간 공조도 필요하고 했을 때 서로의 정보도 같이 공유하는,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그러면 초석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하는 것도 있었고요.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가 2015년에 메르스가 발생하고 전 세계적으로 약간 저희 나라에서는 많은 환자가 발생했었는데 그래서 그 다음에 천진시에 가서 학술교류를 했을 때는 그 관련 문의가 되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환자관리나 아니면 이런 대응체계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천진시의 관심도 되게 많았고 문의사항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아마 이런 것들이 조금 더 기반을 많이 다져 가지고 앞으로는 공동대응하는 방안이나 이런 것도 다져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체가 보건환경연구원이 아니고 인하대 의과대학에서 하는 거예요?
아닙니다. 저희 연구원하고 천진 CDC랑 같이 공동 하고 있습니다.
언론에 보니까 원장님하고 인하대하고 그렇게 MOU 체결도 해서 같이…….
얼마 전에 인하대병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이 MOU를 체결한 것은 지역의료기관과 공공기관이 서로 감염병이나 이런 쪽에서 위기상황이 발생하거나 아니면 평소에 환자관리나 이런 쪽에서 서로 조금 더 유의하게 대응을 하고자 MOU를 체결한 것이고요.
질병예방통제센터 학술교류 때 관련 외부기관으로 외부전문위원으로 해서 저희가 인하대 교수님도 같이 초빙을 하고 병원의 내과 교수님도 같이해서 학술교류는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러면 이번에는 5월달 가능한가요, 이게?
그것은 상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중국 상황이 그래서.
상황을 봐야겠죠. 하여튼 시스템을 잘 만들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42페이지에 보면 어린이 과학 프로그램을 이렇게 연 4회 해서 1회당 초등학교 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돼 있네요. 지금 이렇게 우리 시만 보면 10개 군ㆍ구가 있지 않습니까. 한 번을 한다고 해도 열 번 정도는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인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게 군ㆍ구별로 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는…….
그러니까 지금은 디테일하게 군ㆍ구별로 해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은 이렇게…….
저희가 이것은 주말에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평일에 근무 중에는 어렵고 그래서 학생들 학교 수업도 있고 해서 저희가 토요일을 이용해서 지원받아 가지고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4회로 제한을 해서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조금 횟수가 적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저희가 지원하는 상황을 봐서 확대를 할 수 있으면 최대한 저희 연구원에서 역량이 될 수 있는 한 추가하거나 이런 것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요즘 신종바이러스들이 많이 발생되니까 과학 프로그램도 활성화해 가지고 군ㆍ구 정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활용방안은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26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26페이지에 인천연안 미세플라스틱 오염특성 연구를 해서 조사를 240건 정도 했지 않습니까?
올해 계획이 240건입니다.
올해 계획이고 작년에…….
작년에도 그 정도 했습니다.
96건 정도 한 거죠?
횟수에 대해서는 240건 했습니다.
추진계획이 240건 하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지금?
인천연안 해수에 대해서는 240건을 하고요. 해안 미세플라스틱 조사는 모래에 대한 조사입니다. 모래의 미세플라스틱 함유량을 조사하는 겁니다.
이것은 그러면 2/4분기에 끝나는 거예요, 3/4분기에?
1년간 하고 있습니다.
1년간 지속적으로 하는 거죠?
그러면 주로 미세플라스틱하면 어떤 성분들을 검출합니까, 여기서?
플라스틱 종류가 많은데 보통 저희가 일회용품으로 많이 쓰는 PS라든가 PE, PP 되게 다양하게 검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포가 어느 정도 되고 양은 얼마나 되는지를, 이게 여태까지 요즘 들어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대두가 되고 있는데 구체적인 데이터가 아직 조사된 예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부터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처음 실시를…….
지자체로서도 저희가 처음입니다.
그러니까 군ㆍ구 지자체에서도 하는 데가 없고요?
다른 시에서는 아직, 국가 공공기관에서 하는 예는 저희가 처음이고요. 그러니까 학교나 대학이나 이런 데서 일부 하고 있고 연구소에서 조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연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모니터링을 장기간 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면 장기간 해야 어떤 정량적인 데이터가 나온다는 말씀…….
작년에도 일부 지역 저희가 내해 3개소하고 외해 2개소 해서 5개소에 대해서 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를 보면 어쨌든 내가 외보다는 조금 더 많은 양이 조사가 됐고 실제로 한강 유입이 되는 그런 지역에서 조금 더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은 조금 더 많은 데이터가 확보되어야지 더 정밀한 값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2019년도에 예산이 1억 7000만원 정도 돼 있는데 올해는 1억 6300만원이 감액됐는데 왜 이렇게 감액이 됐죠?
그것은 아마 미세플라스틱에 관한 전체 사업이 아니라 해당 부서에서 하는 전체 예산인데 거기에서 자산취득비 같은 경우가, 그러니까 어떤 해에는 어떤 장비를, 비싼 장비들 많이 샀다든가 했을 경우 때문에 약간 금액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요즘 언론에도 보면 해양동물이 미세플라스틱 때문에 죽어가는 게 많이 보도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예산은 아끼지 마시고 투입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시스템이 완료되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부평구 이용선 위원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국민들의 걱정과 관심이 상당히 많습니다. 직원분들이 저렇게 가까이 있고 그래도 별문제는 조금 없나 여쭤보고 싶고 또 우리 직원분들이 사실은 상당히 코로나바이러스에 매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으로 인해서 지금 간간이 돼지 아프리카열병도 발견도 되고 그런 것도 부서가 따로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다 코로나에 전념하고 계시죠?
저희 연구원에서 하는 업무들이 되게 많고 다양한데 부서가 전문분야가 많기 때문에 지금은 일단 감염병 쪽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쪽은 감염병 부서나 이런 쪽 부서에서 하고 있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나 또 동물 질병에 대해서는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일단은 자기 위치에서 최대한 인력을 투입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외부오염이나 이런 것을 저희가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다니는, 그러니까 어차피 완전히 분리되고 있지는 않지만 저희가 감염이나 오염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나름 여러 가지 방안을 도출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침 출근하고 이러실 때는 우리 연구원분들도 다 온도를 재거나 손을 깨끗이 씻거나 이러시겠죠, 다들?
저희는 발열 체크기능은 없어서요.
그것은 없고요?
네, 지금 시에도 한 두 대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마 그것도 군ㆍ구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이나 이런 쪽에 열감지 카메라나 이런 것들을 비치하려고 예비비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연구원에는 아직 발열감지기 같은 것은 없고 저희가 기본적으로 거의 외부사람들이 들어오는 그런 데는 아니고 직원들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스스로 본인의 건강관리나 이런 것은 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연구원분들이 혹시 1명이라도 감염이 되면 전체적으로 다 감염이 될 수 있는데 가장 전초기지에 있는 분들이 그런 게 없다는 제가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 사실은.
열감지 카메라 같은 경우는, 그것 없는 것은 물론 맞긴 한데 저희가 지침이나 이런 것은 직원들이 다 숙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상이 있거나 이럴 때는 스스로 업무나 이런 쪽에서 배제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개인 위생이나 소독 같은 것을 철저히 하고 있어서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좀 더 챙겨보겠습니다.
우선 매체에서 많이 얘기했어요. 뉴스라든지 이런 데서 2m 떨어져 있거나 같이 식사를, 국을 같이 안 하면 큰 문제는 없다, 되도록 기침을 할 때 옷으로.
우리가 메르스라든지 사스 이랬을 때랑 비슷한데 겨울에 특히 이제 이런 게 오는 것 같습니다, 대개. 전 원장님도 그런 말씀도 하셨고 해서 겨울에 특히 이렇게 AI도 나타나고 이런 증상이 온도가 겨울철에 많이 일어나는…….
바이러스의 특성상 기온이 낮을 때 걔네들이 잘 활동하고…….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더 그러나요?
아주 추워지면 물론 활동에 제약이 있겠지만 건조하고 온도가 낮으면 바이러스들이 활동을 잘합니다.
그러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장님과 또 김성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환자가 발생해서 인천의료원에 있지 않습니까?
인천의료원에 있는데 아까 비용은 누가 대나 했을 때 국가가 댄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네이버상에 보면 진짜 거짓뉴스, 몰래몰래 들어온다, 뭐 중국을 거쳐서 바로 오는 게 아니라 경유, 경유해서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통상적으로 메르스라든지 사스 이런 것, 지금 있는 코로나라든지 방역에 대해서는 선진국에 가깝게 되기 때문에 치료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들어오는 사람이 많다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러면 거기 댓글에 보면 “이래서 문제다, 한국 돈을 왜 우리나라 사람한테 안 하고 외국인한테 하냐.” 이런 말이 많은데 우리가 통상적으로 그런 분들을 치료를 안 하거나 이러면 이게 더 확산이 되기 때문에 국가의 비용을 들여서라도 치료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분들을 격리하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갖다가 자꾸 이상하게 거짓으로 이 사람들한테 왜 해 주냐 그러면 그 사람들을 버릴 수가 없잖아요, 저희가 들어오는 분들을.
그런데 일단은 2주 안에 갔다 오신 분들이나 14일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 걸러내겠다라는 것도 있겠지만 일단은 인천에 그러면 공항에는 정부하고 우리 인천 환경연구원이 가서 같이 보시나요?
저희가 공항으로 직접 나가지는 않고요.
가지는 않죠?
우리가 확진환자라든지…….
거기 공항검역소가 있기 때문에.
검역소에서 이렇게 오는 거죠?
그래서 인천에서 검사하고 이렇게 되는 거죠.
하여튼 우리 직원분들도 다 건강에, 물론 박사님들이시고 하니까 그것에 대해서 철저히 해 주신다 믿고 또한 제가 27페이지를 잠깐 여쭤보고 싶은데 인수공통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인천을 지키는데 이게 새로운 겁니다, 소 유산 관련 인수공통감염병. 이게 동물에게서 대개 전파가 돼서 사람에게 오는 것을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인가요? 소 유산에 관련돼 있다고 지금…….
그러니까 이게 이런 Q열이나 캄필로박터 이런 것들이 소 유산을 많이 야기시키기 때문에 생산성 저하 이런 것들 때문에 소 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모니터링을 한번 해 봐 가지고 감염력이 있다든가 했을 때 조금 더 이런 분들이 소를 키울 때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해야 될지 이런 정보를 주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이 사업은 원래,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업인가요?
그전에는 그런 것은 없었고?
인천에서 발병한 이런 사례가 없었나요?
이런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예방 차원에서 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는 것은 인체적으로 사람이 쇠약해지거나 또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가 안에, 체내로 침투하면 그것을 이겨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많이 증폭이 되면 감염이 되고 다른 사람한테도 또 전파시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대개 보면 젊으신 분들은 소 사육 같은 것을 지금은 잘 안 하시지 않나 싶어요. 안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력이라는 게 있고 이분들이 하다 보면 10년, 20년 한 그런 경력도 있고 하다 보니까 이분들이 육체적으로 조금은, 하실 때보다는 조금 젊지가 않다. 이렇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심을 갖고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어쨌거나 우리 지금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많이 걱정을 하는데 인천시민들에게서 더 이상 확진자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잘 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여튼 수고들 해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장이 가볍게 질의를 드릴게요.
25쪽에 보시면 여태 이런 보고를 주시면서 라돈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어요. 2018년 당시만 해도 라돈 방사성기체 때문에 온 나라가 떠들썩했던 그런 사실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정리가 다 끝난 겁니까?
지하수나 이런 쪽으로 말씀하시는…….
침대 매트리스 관련해서. 그래서 원장님 이 부분과 그리고 전에 가습기 관련해서 또 온 나라가 떠들썩했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어떻게 정리가 됐으면 된 대로 지금 진행되면 진행된 그런 사안대로 그리고 우리 인천광역시에 민원 발생이 있었으면 있었던 대로 그렇게 해서 자료를 주실 수 있나요, 정리해서?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해 보겠…….
이게 어떻게 보면 매트리스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관리하고 이런 부서가 아니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저희가 한번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전자에 원구성 되면서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으니까 그 후로 여타 그런 말씀들이 없으셔서 정리가 됐으면 된 대로 안 되면 안 된 대로 이렇게 해서 보고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48쪽에 보면 2019년 12월 17일 계양구 A초등학교에서 학생 27명과 교사 2명이 이상증세가 나타나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검사를 진행하였다, 나중에 식중독으로 판명됐다. 이 기간이 4일 이렇게 걸려서 급식 제공에 여러 가지 그런 문제성이 있었다라고 보도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 꼭 이렇게 4일씩이나 걸리고 여기에 대한 예방대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없는 건지.
저희가 식중독이 발생을 했거나 이럴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검사를 하려고 지금 신속검사도 하고 해서 원인병원체를 찾으려고 많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미지의 물질을 어디서 밝혀내는지가 저희도 위원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바로 나오면 참 좋겠는데 어떤 경우는 그렇게 좀 늦게 검출이 되는 사례가 있기는 한데 저희도 최대한 신속하게 검사를 하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력은 하시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앞당길 수 있는 그런 방안은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실 필요성은 있나요?
저희가 그래서 그런 병원체를 좀 신속하게 감지해 낼 수 있도록 첨단장비도 구입을 하고 해서 여태까지 그래도 신속하게 지금 대응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좋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면으로.
그리고 거기 업무보고자료 49쪽에 보면 여러 가지 보고사항들이 있는데 최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원전 방사능 오염물질 방수 때문에 지금 또 온 나라가 걱정들을 갖고 계시죠?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어떤 방사능 우리 인천시의 분석장비라든지 국비지원사항들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지금 대처하고 있는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방사능장비는 저희가 예전에 후쿠시마원전사고 발생했을 때 그 이후에 인천시 예산으로 해서 1대 장비를 구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고요. 작년에 식약처에서도 지원을 해 줘서 1대가 더 추가로 구입이 돼서 지금 조금 더 많은 제품에 대해서 방사능 오염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 연구원에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역시도 서면으로 좀 답변을 준비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똑같은 페이지 농수산물 유해물질검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봤을 때 조개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이것 오염이 됐는지 안 됐는지에 대해서 그러니까 우리 농산물센터 같은 경우는 잔류검사를 위해서 거기 농산물센터에 우리 연구원들이 파견돼 있잖아요?
저희 사무실입니다.
그렇죠?
그렇듯이 이런 수산물도 그런 형태의 대책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사전에 수입되어 오고 있는 그런 농산물들에 대한 검사를 해서 유통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은 돼 있죠?
저희가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위원님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로 제출…….
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본 위원이 누누이 말씀드리는 바인데요. 소청도에 우리 국가철새연구소가 지금 개소를 하고 있어요, 그렇죠?
전자에 작년에 돼지열병 때문에 곤욕을 치렀던 바가 있는데 그 역시 매개체가 멧돼지의 그런 역할도 또 컸죠?
그래서 봤을 때는 소청도에 있는 국가철새연구소에 어떤 그런 철새에 대한 이동경로 그 다음에 철새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들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그런 뭡니까, 그 세균이라든지 바이러스들도 전파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우리가 고민해 볼 필요성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지난번 행감에 작년 연말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이고요. 그것을 저희가 좀 조사를 해서, 자세하게 조사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기왕이면 연계해서 그 연구소에서 연구를 하게 되면 좀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자료들을 전 세계에 같이 공유하게 되면 우리나라의 어떤 그런 퀄리티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할 의지는 있고 내용은 된다고 보십니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원장님 아마 위원님들께서 지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대한 어떤 보건환경연구원의 고충과 아니면 또 열정 이런 게 있으시기 때문에 질의도 굉장히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이것은 전 국민의 마음을 모아 가지고 잘 처리해야 되는 어떤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도화지구 악취발생 관련해서는 워낙 지금 해결의 단계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빠르면 올 5월달 정도에 성보공업 업체가 정리가 될 수도 있고 최장 10월까지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하지만 아직까지 악취 민원들은 계속 들어오고 있죠, 그렇죠?
많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준 게 지금은 시기가 창문을 닫아놓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렇고 이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미세먼지도 많이 창궐할 것이고 그 다음에 악취까지 겹쳐지면 또다시 민원은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해결의 방안들은 분명히 가지고 있지마는 그래도 시민들은 그 부분, 행정에 대한 부분들을 항상 어떤 불편하거나 불신으로서 나타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좀 당부의 말씀인데 특히 우리 악취차량, 포집차량, 점검차량에 대한 운영을 좀 철저하게 해 주시고 특히 봄이 시작되면서부터 더 철저하게 내일 문 닫더라도 오늘까지 악취를 배출하는 것은 불법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지고 철저하게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원장님 요즘 미세먼지도 많이 발생되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언론에 보니까 측량로봇시스템을 도입했다는데 도입됐습니까?
네,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금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이 돼 가고 있습니까?
저희가 미세먼지 측정소에서 미세먼지를 하면 그 무게를 재야 됩니다. 여지를 가지고 걸러진 미세먼지를 측량해야 되는데 되게 정밀하게 측량을 하는데 그게 사람의 손으로 하다 보면 시간이 되게 오래 걸리고 여태까지 그렇게 운영을 해 왔는데…….
지금은 로봇 설치를 몇 분담을 해 가지고 자동으로 해 가지고…….
네, 자동측정입니다.
그래 가지고 미세먼지 측량을 할 것 아닙니까.
오차도 줄이고…….
그래 가지고 관제소로 바로 보내고 그러는 시스템이에요?
저희가 그것 장비가 제대로 운영이 됐는지를 평가하는 것도 있습니다. 등가성평가라고 하는데 그런 용도로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연구원들이 하는 것하고 로봇이 하는 것하고 정확도는 어느 정도 그런 것도 데이터 나오나요?
그러니까 무게를 쟀을 때 그러면 대개 미세한 양이기 때문에 사람이 하다 보면 공기저항도 있어서 그게 수치가 떨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여지를 쭉 갖다놓고 그것을 그러니까 로봇이라는 게 자동으로 샘플을 가지고 와서 무게를 재고 하는 그런 시스템이 장비화되어 있기 때문에 오차를 좀 줄이고.
그러니까 저희들의 생각에는 로봇이 도로를 다니면서…….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 아니고 그러면 어떤 시스템이에요?
걸러지는 여지에다가 저희가 공기를 포집해 가지고 하면 먼지가 걸러지는데 그 무게를 재야 되는데 그 무게를 저희가 일일이 사람이 저울에다 쟀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자동화시켜서…….
지금은 로봇 안에서 측정이나…….
로봇이라는 게…….
측량을 하면 바로 재는 것 아니에요, 그것?
무게만 자동으로 재준다는 것이고 그게 사람이 하다 보면 24시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근무를. 그런데 그것 같은 경우 24시간 계속 측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양을 할 수 있다고, 좀 정확하고 많은 양을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로봇이 정확하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죠?
그것은 밸런스가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사람이 하는 것보다 오히려 그 오차를 좀 줄일 수 있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지금 1대 그러면?
네, 하나 있습니다.
1대 있고 만약에 나중에 효과 좋으면 많이 도입을 하겠네요?
그것은 검토를 해 봐야…….
지금 제가 이것 인원을 보니까 인원이 상당히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현재 이 인원으로 보면 22명이 부족하잖아요. 지금 13명이 부족하고 육아휴직이어 가지고 9명이니까 실제 업무에 부족한 그런 부분들은 빨리 보충을 해 줘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시에는 요청을 하는데 그게 되게 좀 어려운 문제라, 인원 얘기는. 저희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있어야 또 일도 하니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권문주 원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 준비를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회의중지)
(13시 5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 2020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0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천천히 해 주세요. 저도 말이 꼬이는데요. 편안하게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분 그러겠습니다.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영분입니다.
지난 한 해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시면서 300만 인천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ㆍ공감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애쓰신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 이맘때 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시민 중심의 새로운 공기업으로 혁신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단에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2020년도 공단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의 부서장 이상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인철 경영본부장입니다.
박운준 문화체육본부장입니다.
안효배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채정미 감사실장입니다.
윤병기 안전관리실장입니다.
한상열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이용주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윤찬영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서유택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안창균 노인종합문화회관 관장입니다.
안경혜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명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김도균 삼산월드체육관장입니다.
이성곤 청라사업단장입니다.
김재보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하재학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김한호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박상제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장병화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공단조직과 인원현황 등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 2019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19년도에는 총 11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처리요구 5건과 건의요구 6건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사안별로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8쪽 인천대공원 가족휴게공간 조성 및 자전거 안전사고 관련 대책 강구 건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당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인천대공원사업소와 협의를 통해 공원 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기존 공간 외에 추가로 휴게공간 장소를 검토하여 파고라 형식의 휴게공간 설치를 추진하기로 하였고 공원 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간대별 안내방송과 공원 질서유도 및 안내표지판 추가설치를 해당 부서인 인천대공원사업소와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 공영주차장 요금감면 대상 조정으로 고객서비스 향상방안 강구입니다.
현재 공단은 22개의 공영주차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주차장 요금은 관련 조례에 따라 징수하고 있습니다.
다만 관리 조례상 혜택구간이 11개 항목, 18개 세부내용으로 너무 다양해 시민혼란과 운영 서비스 질 저하 우려가 있어 시 관련 과 및 의회와 협력해서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등 관리업무 부담완화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0쪽 지하도상가 관리비 납부 관련 소통을 통한 해결책 강구입니다.
307개 점포를 운영 중에 있는 석바위지하도상가의 법인과 민원인 사이에 관리비 부과과정에서 소통부재로 인한 민원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공단에서도 양측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조정하고자 지난해 말 법인ㆍ민원인ㆍ공단 3자의 회의를 통해 향후 민원발생에 대한 지도ㆍ감독을 철저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올해에도 간담회와 지도ㆍ감독을 통해 양측이 충분히 소통하고 합의점을 찾아나가도록 중재역할을 성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1쪽 모바일 버전 등 홈페이지 개선을 통한 고객 접근성 제고입니다.
기존에 PC 버전에서만 운영되던 공단 홈페이지로 인해 휴대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로 접속 시 주요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이용고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이를 개선코자 올해부터 실시하는 정보화전략사업과 연계하여 모바일, PC 관계없이 고객이 접속하는 환경에 자동으로 반응하는 반응형 웹 서비스로 이용환경을 개선하여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하게 결제 및 수강신청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2쪽 고객만족도 저하에 따른 분석 및 개선방안 강구입니다.
계산국민체육센터와 삼산월드체육관은 준공 이후 평균 15년 이상 됨에 따라 시설 노후화와 이용인원 포화로 인해 기존 고객들의 이용만족도가 저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차적으로 계산의 수영장 노후 천장 교체와 함께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차장 진입로 정비와 LED조명 교체 등 노후시설물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한편 고객접점 직원들에 대한 전문가 현장코칭과 함께 시민참여단을 통한 고객불편 사례를 직접 청취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부분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3쪽 인천대공원 영유아 동반 주차시설 및 테마형 어린이시설 조성 검토입니다.
영유아와 대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 편의를 위해 현재 2200여 면의 인천대공원 주차시설 중 영유아 동반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주요 진ㆍ출입구 주변을 대상지로 검토하여 영유아 동반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영유아 동반 주차구역을 지정하고 책 읽기 좋은 곳, 걷기 좋은 코스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어린이놀이터 조성과 함께 시 관련 과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4쪽 수련관운영위원회 및 생존수영의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 검토입니다.
먼저 청소년수련관운영위원회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해 회의시간을 학사일정에 맞춰 기존 오전에 실시하던 회의를 오후로 조정하고 해당 학교의 사전협조를 통해 청소년위원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운영위원회 청소년 비율을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들을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작년 1만 2000여 명의 학생들이 교육받은 생존수영프로그램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는 생존수영 시 평상시처럼 착의수영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5쪽 양궁장 시설의 장애인ㆍ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훈련방안 검토입니다.
계양경기장 양궁장 시설의 차별 없는 훈련환경 조성을 위해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 가설건축물을 설치해서 장애인들에게도 비장애인과 동일한 훈련환경을 조성해 주는 내용입니다.
지난 1월 17일에 경기장 내 가설건축물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이를 통해 혹한기, 혹서기에 날씨와 관계없이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훈련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6쪽 왕길동묘지의 성묘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 조성 검토입니다.
현재 서구 왕길동묘지에 성묘객들을 위한 주차공간 부재로 노상주차 차량이 증가하여 차량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여 주차시설 조성을 검토하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시에서 검토 중인 도로확장계획과 연계해 최소한의 예산으로 임시주차장 5면을 예정지에 3월 중으로 조성해서 성묘객들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7쪽 하절기 및 동절기 셔틀버스 이용환경 개선방안 강구입니다.
2010년 개관하여 작년 한 해 120만 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이용한 노인종합문화회관은 어르신들의 이용편의성 증대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셔틀버스 행복도우미 운영과 간석오거리역 승하차장 바람막이를 비롯해 의자에 보온재를 설치하여 셔틀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고 올해도 셔틀버스 정류장에 행복도우미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하절기에 냉음료 제공 등을 통해 셔틀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8쪽 사업소 휴게시설 개선을 통한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 계획 검토입니다.
작년까지 휴게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냉장고, 냉난방기 등을 11개 사업장에 새롭게 설치하였고 안전보호구 20종을 지급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이 진행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환경미화원 10%, 시설관리원 6% 이상의 임금인상도 함께 추진하였고 올해부터는 평가급을 100% 지급하는 내용도 새롭게 개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사업소별로 환경 및 업무효율성개선을 추진해 나가는 동시에 내년도 업무개선을 위한 사전조사를 통해 근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사전에 파악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1쪽 시민참여 경영혁신 플랫폼 Triple I 추진입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민참여형 경영혁신 플랫폼 Triple I의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를 파악해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자 합니다.
Triple I는 첫째로 시민의 참신한 의견을 공단 사업정책에 반영하는 시민의 생각과 시민의견을 수렴해 시설물을 개선해서 시민들이 만족하고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개선, 마지막으로 시민참여예산제를 활용해서 시민들의 관심사업을 예산에 투입하는 시민예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과제를 발굴하고 관리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혁신의 선순환체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안전보건체계 강화를 통한 안전공단 구현입니다.
공단은 올 한 해 현장중심의 자율안전보건활동 강화를 통해 무재해를 실현하고 재난별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새로운 기준에 맞춰 3개의 사업장에 대해 추진하고 재해예방 노력, 예산지원 등을 평가하는 위험성평가 인정제도를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고발생에 대비한 재난상황별 맞춤형 동영상 매뉴얼 제작을 통해 시설별로 특화된 대응태세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25쪽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행복한 일터 조성입니다.
공단은 다양한 제도를 통해 일과 생활의 조화를 지원하고자 중장년 임직원들에게 제2의 인생설계를 미리 준비하고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생애경력설계와 직업체험교육 등을 실시하는 한편 고객접점 직원들을 위한 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작년에 직원 자녀들을 초청해서 진행한 직장초청캠프에 이어 올해는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하여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며 3연속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을 통해 제도지원과 대외 인증 모두를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능동적 업무처리를 위한 적극행정 제도 추진입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계획으로 적극행정 제도는 감사소명 제도의 하나로 불합리한 규제개선이나 공익사업 추진에 고의 없이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한 결과를 검토하여 불이익한 처분요구를 면제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를 공단에 적용하기 위해 사전컨설팅 전담 부서를 지정하여 심의기준을 마련하는 등 공단에 맞는 사전컨설팅 제도 정착을 위한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적극행정 제도 활성화를 통해 다변화되고 점점 복잡해지는 업무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서비스품질 향상노력으로 시민만족도 제고입니다.
우선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하는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통해 현장 서비스품질 능력을 대외적으로 검증받고 고객 민원사례집 제작을 통해 유사ㆍ반복민원에 대한 응대방법과 처리방법을 전사적으로 공유하여 서비스품질을 제고하는 한편 기존에 외부강사들의 일률적 강의가 아닌 전문자격증을 가진 고객만족 전문가 양성을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공감하고 공감받는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31쪽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공체육시설 운영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33쪽 승화원 고객맞춤형 휴게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지난 2010년도에 준공된 인천가족공원 승화원 시설 중 특히 노후로 인해 불편했던 식당 내부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사용빈도가 낮았던 옥상정원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로 조성해서 유족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추진 시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해서 7월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까지 식당ㆍ매점 환경개선과 카페 조성을 모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사에 따른 유족들의 식음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체방안을 잘 마련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개선 및 참여 프로그램 운영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37쪽 청소년 이용률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입니다.
기존에 1층 단순 휴게공간을 청소년 작품 전시공간 등으로 개선하고 현재 도서실로 운영 중인 3층 공간을 복합 청소년 커뮤니티로 조성해 다양한 청소년 콘텐츠를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우천 시 누수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시설 부분을 개선해 날씨에 관계없이 청소년 활동이 진행되도록 추진하고 야외공연장 개선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공간을 확보해서 청소년 이용률을 더욱 높여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9쪽 어린이 맞춤형 상설전시관 전시물 교체 추진입니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2011년도에 개관하여 작년에만 6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과학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노후화된 인체마을 전시물 중 기존의 정적인 전시물 중심에서 직접 만져보고 소리도 들어보고 직접 맞춰보는 놀이 중심의 전시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올 6월까지 교체작업을 모두 완료하여 어린이들이 더욱 즐겨 찾는 체험과학관으로 바꿔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2쪽 시민이 안심ㆍ시민과 소통하는 문화체육공간과 44쪽 시민과 함께하는 청라국제공원 운영 활성화는 각각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46쪽 인천경제자유구역 도시기반시설 관리입니다.
공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203개 노선, 연장 177㎞의 도로를 포함해 지하차도 6개소와 22개소의 교량 등 주요 기반시설을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도로시설관리를 위해 불량노면 상시정비와 함께 자체 긴급보수반을 이용하여 소파된 도로에 대해서는 직영으로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는 한편 비상상황 발생 시 영상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교통상황을 감지하고 경고하는 장치를 4대에서 8대로 확대해 지하차도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8쪽 시민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송도공원 조성입니다.
항상 시민이 찾고 싶은 공원을 만들기 위해 올해는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야생화 송엽국 4000본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식물관리 방법도 함께 소개해서 좀 더 친근한 공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센트럴파크 게일브릿지 보행교 난간에 노즐에서 시원한 폭우를 내뿜어 주위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포그 시스템을 새롭게 설치해서 더운 여름 폭염저감 역할과 함께 시원하고 시민이 애용하는 장소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50쪽 씨사이드파크 텃밭ㆍ정원 커뮤니티존 운영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52쪽 시민 중심의 지하도상가 환경개선 사업 추진입니다.
지하도상가 출입구 캐노피 36개소에 주변 경관과 조화를 고려해 투명하고 낮은 캐노피를 설치해서 141개소 지하도상가 전체에 캐노피 설치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전체 지하도상가 LED 보급률 91%에서 석바위지하도상가 LED조명 설치를 마지막으로 15개 지하도상가 LED 설치를 모두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이 기존보다 더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하도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7쪽 현안 및 우수사례로 2019년 공공구매 우수기관 대통령표창 수상입니다.
공단은 지난해 2019 공공구매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아 이 분야에서 전국 2개 기관만 선정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수상 대상은 중소기업 제품과 기술개발 제품 구매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였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중소기업 판로 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20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김영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들 질의 준비하시는 동안에 김영분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서유택 사업단장님을 비롯한 가족공원 직원 여러분 올해 설 연휴에도 인천가족공원 내방객들과 성묘객들을 위해서 고생들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안전사고라든지 그런 민원은 없으셨습니까?
영분 제가 알기로는 기존에 했던 대로 당일 날은 차량도 통제했고 스쿨버스를 운영했는데 별다른 민원 없이 저희 공원사업소에서 안내한 내용대로 잘 이용객들이 이용해 주셔서 별다른 민원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몇 분이나 이렇게 내방하시죠?
영분 우리 가족공원단장이 직접 보고하겠습니다.
가족공원사업단장 서유택입니다.
내방객이 이번에는 한 33만 명 정도 됩니다.
설 연휴 때 내방객들이 33만 명 정도 다녀가셨다고요?
어마어마한 숫자네요.
그런 내방객들께 향후에 인천시의 여러 가지 정책이라든지 여타의 그런 부분들을 잘 실어서 홍보할 수 있는 여건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이번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셨을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한 여타의 민원이나 그런 부분들은 없었습니까?
네,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인천가족공원 설 연휴 동안에 그런 성묘객들과 내방객들을 위해서 애써 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우리 위원님들을 대신해서 수고 많이 하셨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먼저 2019년 공공구매 우수 대통령표창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분 감사합니다.
업무보고 46페이지를 한번 보면 ’19년도 절감실적이 3억 2700만원 정도 이렇게 절감을, 성과를 했잖아요.
3억 2700만원 성과를, 46페이지에.
영분 네, 절감실적이요.
이것은 어떻게 성과를 낸 것인지?
영분 이것은 주로 경제자유구역 내에 있는 영종, 청라, 송도 도로기반시설을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데 만일 그게 사고가 나서 침하가 되거나 균열이 생기면 외주업체를 불러서 공사를 해야 되는데 그것을 저희 직원들이 직접 사전에 나가서…….
직원들이 미리 발견해 가지고?
영분 발견해서 그것을 사고가 나기 전에, 발생하기 전에 미리 사전에 다 해서 만약에 저희가 외주업체를 했으면 3억 2700이라는 금액이 들어가는데…….
다 들어갔다 이거죠?
직원들이 이렇게 하면 포상이나 이렇게 해 주는 것이 있습니까?
영분 이제 나중에 정책제안이나 동아리 이럴 때 내놔서 그쪽에서 선정이 되면 그럴 때 포상이나 상금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원들에 대한 개선제안이라든지 분임토의라든지 이런 것도 활동을 해요?
영분 네, 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포상으로 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영분 계속 저희 직원들한테, 아무래도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직원들이 문제점도 많이 알고 개선사항도 많이 파악하기 때문에 직원들끼리 어떤 정책을 내놓을 때는 그냥 하지 말고 동아리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의논하고 그것을 심의하고 해서 결과물을 내놓는 것으로 계속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전문가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제일 전문가입니다, 그 분야에서는.
영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원들한테도 이렇게 절감했으면 어느 정도 포상도 해 주고 동기부여도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하여튼 수고들 많이 하셨고요.
47페이지에 한 번 더 보시면 올해에는 눈이 그렇게 많이 안 왔잖아요. 그런데 제설 살포가 1333t이나 사용했나요?
영분 다는 사용을 안 했고요. 지금 한 것은 사전에 미리 예행연습을 했습니다. 눈이 왔을 때 대비하는 예행연습을 할 때만 살포했고 아직 올해에는 살포를, 블랙아이스 때 조금 한 번 했고요. 그리고는 살포를 못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것 관리를 어떻게?
영분 재고로 놔뒀다가 내년에 다시 또 사용하는 겁니다.
재고를 한 군데 계속 놔두면 굳거나 이런 현상은 안 되나요?
영분 1년이나 2년 단위는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것도 많이 절감을 하는 사례 같아요.
하나 더 봅시다. 39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어린이 맞춤형 상설전시관 전시물 교체해 가지고 추진한다는데 5억 3000만원을 편성해서 이제 한다고 그러는데 40쪽에 보면 금년 3월에서 종합계획을 4월부터 해서 6월까지 교체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본 위원의 생각에는 5월달에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도 있고 그러니까 당겨 가지고 이럴 때 어버이날, 어린이날도 보여줬으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영분 이게 아마 예산과 관련돼서 예산이 들어와야 집행하고 이런 부분도 있는 것 같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전체를 다 교체하는 게 아니고 이쪽에 지금 어린이 인체마을 쪽만 교체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그러면 5월달에 일반시민들이 볼 수도 있고 어린이들도?
영분 네, 상관없습니다.
외부에 어린이날이나 과학의 날을 대비해서 특별히 전시관이 또 마련됩니다.
저는 계획이 6월달까지로 해 놔서 당기는 방법을 좀 했는데, 잘 알겠습니다.
영분 최대한 당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이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안 묻고 넘어갈 수가 없는 현안들이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서 시설공단이 시설을 많이 가지고 있잖아요. 특히 체육시설도 있고 그 다음에 복지관도 있고 지금 노인종합문화회관 같은 경우에는 휴관을 결정하셨죠?
영분 네, 노인종합문화회관은 토요일 오전까지만 했고 토요일 2시 이후에는 임시휴관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휴관돼 있는 데가 영종…….
영분 저희가 운영하는 데는 영종에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있는 하늘문화센터라고요. 수영장도 있고 체육관도 있고 문화센터입니다.
그러면 거기도 프로그램하고 모든 시설을 다 잠정 휴관했고요?
영분 네, 휴관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관 같은 경우에는 시설이니까 그것은 뭐 어떻게 휴관할 수 있는 상황들은 아니고 근로자문화센터 같은 경우도…….
영분 지금 현재 인천시에서 공문이 내려와서 전부 부착하고 있는데 이제 시에서 임시휴관으로 들어간다라고 결정만 해 주면 휴관에 들어간다는 예고문을 다 붙여놨습니다. 지금 비상대기 중에 있습니다.
수영장이나 여타 이런 시설들의 감염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대응들은 어떻게 지금 되고 있습니까?
수영장 시설들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 중에서.
영분 수영장은 염소가 있기 때문에 수영장 내에서는 감염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탈의실과 샤워실에서 감염이 호흡기를 통해서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휴관을 한다 그러면 수영장과 체육시설이 다 같이 휴관을 해야 됩니다.
특히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마스크 끼고 들어오지는 않을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안내라든지 여타의 손 소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대비하고 계시는 거죠?
영분 저희 명절 연휴 전에 비상연락망을 통해서 첫째 날부터 대비할 수 있도록 손 소독제나 아니면 직원들이 소독하고 여러 가지 안내문들을 첫 시간 6시, 수강시간이 첫 시간이거든요. 그때부터 할 수 있도록 다 대비해서 준비해서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SNS나 이사장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대책회의 진행하고 계시는 것들 많이 봤고요. 그 다음에 굉장히 세밀하게 하시는 부분들 감사드리고 물론 다중이용시설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공기관입니다. 그랬을 때 각별한 종합적인 대책들 이런 부분들도 홈페이지에 공지를 해 주시든지 아니면…….
영분 네, 공지 다 돼 있습니다.
진행 내용들에 대해서는 의회에, 공단에서 대책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도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이 자료로서 보고를 한번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영분 그러겠습니다.
최근에 언론기사 때문에 이것은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아 가지고요.
신입 공무직 직원들이 채용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인천언론에 보면 채용공고 때하고는 달라진 임금체계가 있었다. 이게 호봉제가 적용되면서 임금체계가, 결국은 여기도 보면 1호봉에 해당하는 급여가 212만원 정도가 되는데 기존에 적용됐던 관리규정상의 기본급은 한 248만원이면 36만원 정도가 차이나더라고요.
그랬을 때 물론 굉장히 14대1이라는 경쟁을 뚫고 들어올 때까지는 사람이 거기에 대해서는 관심이 덜해질 수는 있어요.
하지만 급여라는 것은 처우에 대한 부분이고 각자의 어떤 삶의 영역들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인데 이게 해소가 안 된 건지 아니면 호봉제가 되면서 각종 수당으로서 이것이 임금보전이 되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부탁을…….
영분 기존에 저희가 공무직들이 일반직과 다르게 급여체계가 일반직원들은 공무원 퍼센트대로 인상이 됐고 공무직들은 계속 10%씩 이렇게 인상이 되다 보니까 공무직들의 인상폭이 컸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같이 잡게, 동등하게 하기 위해서 호봉제를 노사와 진행해서 합의를 봤는데 일단 기존에 있던 공무직들은 자기 수당을 다 찾아서 호봉이 들어갔고요, 찾아갔고요.
신입 공무직 때문에, 이게 그 기간에 걸쳐 있었습니다. 공고하고 합격자 발표하고 나서 합격자들 임명장 받기 전에 나갈 때, 그때 문제가 걸쳐 있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노무 쪽하고 법률 쪽하고 다 문의도 했고 답변도 받고 될 수 있으면 우리 직원들을 구제해 주는 방법으로 해 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일단 현재는 그들이 확인서라는 것을 썼기 때문에 바꾸기가 어려운 부분이 됐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한테 CEO 면담을 요청해서 제가 만나서 여러 가지로 좋은 방법을 찾고 있는데 나중에 위원님들께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방법이 찾아질 것 같습니다. 방법을 여기에서 얘기하기가 조금 어렵고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언론에 났던 부분에 대한 문제는 해소될 수 있는 상황들이고 사실 급여라는 것은 굉장히 민감한 것이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노사관계 속에서 노동자의, 자신들의 권리를 얘기하지만 그것을 또 굉장히 오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또 그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노동자는 어쨌든 약자의 개념은 아니지만 자신의 정당한 권리들을 당연히 주장할 수 있는 그런 신분이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임금보전의 형태들이라든지 여타의 부분들로 해서 이것이, 아마 호봉제를 만들었다는 것은 잘하려고 시작했던 출발일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잘 처리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승화원 관련해서도 기사가 또 하나 있더라고요. 비만 오면 시립승화원의 천장에서 물이…….
영분 승화원이요?
네, 그리고 승화원에 되게 안타까운 그 기사의 내용 하나로 운구를 하는 과정 속에서 빗물을 피해가야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들 이런 부분들이 기사화 되면서 우리 가족공원 서비스가 굉장히 공공의 영역에서 잘하고 있다는 그런 평가를 받는데 이런 기사는 한번 해명을 조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영분 승화원 지붕에 물 떨어지는 문제는 저희가 지붕재가 우레탄이 아니고 알루미늄패널로 시공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2003년도에 시공이 됐기 때문에 내구연한에 따른 부식이 생겨서 구멍이 생겼는데 그때마다 실리콘으로 이렇게 다 마감을 해 놨는데 부분적으로 지금 상황에서는 할 수 없고 하게 되면 전면 다 교체해야 될 상황으로 와 있습니다.
전면 교체하면 대개 추계되는 비용이 어느 정도쯤 되죠?
전면 교체하면 추계비용이 어느 정도쯤 예상됩니까?
영분 지금 그래서 ’20년도 추경예산에서 반영해 가지고 실리콘 재시공하고 전면 보수하려고 하는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도 해결이 될 수 있는, 그러니까 부분적인 해소가 아니고?
영분 네, 전체 보수.
그게 우리 과장님 앞에 안 나오시고, 전체 예산이 어느 정도쯤 추계되고 있습니까?
예산을 다 뽑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시하고 협의해서 추경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미리 예산도 뽑아 놓으셔야죠, 그렇죠?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실은 우리가 삶과 죽음에서 망자를 보내는 공간인데 그게 공공의 영역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승화원이나 가족공원들이 그 역할들을 잘 수행하고 있는 관계에서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사진을 보거나 이랬을 때 되게 신뢰가 확 떨어져 버릴 수 있는 요소들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현장에서 잘 미리 대처를 하시고 애로사항이 있으면 의회에도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어필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풀어나갈 수 있도록…….
네, 알겠습니다.
영분 제가 현장에 나가봤습니다.
제 질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이사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지금 이제 업무에 지난 행정감사 당시에 지적했던 부분들 많이 반영하셔 가지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2020년도 주요사업들도 전에 비해서 굉장히 감각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가지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요.
29페이지 질문을 좀 드릴게요.
지금 미추홀구에서는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담당해서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빈집 수리라든가 아니면 보수, 페인트칠이라든가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들 그러니까 저희가 말하는 기업 사회공헌하고 있잖아요. CSR 활동들 하고 있는데 혹시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도 CSR팀이 따로 있나요?
영분 저희도 사회공헌팀이 있어 가지고요. 저희 직원들이 부서가 많다 보니까 부서 지역별로 이렇게 자매결연 같은 것을 맺어서 어디 시설에 우리가 기술적으로 고칠 수 있는 것은 가서 도와주기도 하고 그렇지 않고 물품이 필요한 데는 헌옷 같은 것을 모아서, 헌옷보다는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모아서 전달하거나 이런 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관련한 자료를 나중에 어떤 어떤 사회공헌들을 했었고 실적이나 이런 부분 있으면 정리해서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1페이지에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공체육시설 운영 이 부분이 있는데 지금 계양경기장에서 휴커뮤니티센터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전에도 사적으로 한번 여쭤본 적이 있는데 제가 사업 관련해 가지고서는 자세히 디테일하게 설명을 못 들은 게 있어 가지고 커뮤니티센터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영분 제가 작년에 취임해서 직원들한테 커뮤니티센터를 각 사업소마다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얘기해서 작년에 다섯 군데가 커뮤니티센터를 하기로 했는데 저희는 시설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 시설마다 맞게끔 준비를 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계양 휴커뮤니티센터는 거기에 빈 공간이 있기 때문에 따로 별도의 예산이 없어서 저희가 하기는 좀 어렵다가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에 저희가 돼 가지고 시설개선하는 데 한 1억 2000, 운영비 한 3000만원 정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기간제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 일단은 공모사업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그 예산 안에서 저희가 하고 부족한 것은 저희 기간제가 도와줄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을 통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공모사업 기간이 끝나면 이 사업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업일 수도 있는 건가요, 아니면?
영분 그렇죠, 저희가 알기로는 내년까지…….
2년 단위 사업인가요?
(「내후년…….」하는 이 있음)
영분 내후년까지…….
그러니까 3년 단위?
영분 네, 3년까지 그러니까 2021년까지.
그러면 이게 잠깐 휴지기가 있잖아요. 지금 1월부터 2월인가 3월까지는 쉬고 다시 또 진행하고 내년이 되면 또 그런 식으로 되는 건가요?
영분 휴식기라는 게 아예 쉬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만 잠깐 쉬는 겁니다.
준비기간처럼 프로그램만?
그러면 고용된 인원들을 그냥 쭉 이렇게 좀 안정감 있게…….
영분 기간제로 쓰기 때문에 그러니까 거기를 관리하는 사람은 기간제근무를 하는 것이고요. 프로그램은 저희가 따로 프로그램 강사를 그 예산 안에서 채용해서 하는 겁니다.
이 사업 꽤 그래도 반응이 좋은 것 같고요. 안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께서 굉장히 또 열심히 활동하시는 것 같아요, SNS상이나. 그래 가지고 이게 좀 연속성 있고 아니면 다른 방향 안에서도 더 확대되면 좋겠다.
이것은 문화예술과에다 얘기를 해야 되겠네요, 그러면. 그렇죠?
영분 네, 문화예술과에서도 일반 민간에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주지는 못하는데 저희가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믿고 저희한테 준 시범사업입니다.
그리고 지금 강화경기장은 항상 좀 고민이 많으시죠?
영분 네, 지금 시에서 좋은 방안을 찾아서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과 시의 방안을 같이해서 연구용역을 들어갈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옆에 BMX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의를 드리자면, 질의는 아니고요. 아까 청소년 이용률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 추진 이 부분이 있는데…….
영분 몇 페이지죠?
이것은 질의라기보다는 구체적인 사업계획들이나 아니면 구체적인 예산방안을 제가 좀 받아봤으면 좋겠거든요, 자료로요. 37페이지입니다.
영분 예산이요?
영분 따로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따로 보고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게 지금 청소년수련관이 남동에 인천대공원 옆에 있는 거기 말씀하시는 거죠?
영분 네, 청소년수련관.
수련관 맞죠?
알겠습니다. 저도 청소년수련관 자주 왔다 갔다는 하고 있는데 너무 노후된 것들 아니면 조금…….
영분 오래돼서…….
오래된 부분들이 있어서 전면적으로 좀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조명이라든가 아이들 취향에 맞게 반영하셔 가지고 하면 이곳도 은근히 또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꽤 많이 하고 아무튼 그런 부분을 전면적으로 같이 검토할 수 있게 계획서 좀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일단 이사장님 공공구매 우수기관 대통령표창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 상은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증대 및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공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알고 있는데요. 일단 구매제도 개선과 중소기업 제품구매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우리 김영분 이사장님과 관계공무원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로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공영주차장 요금감면대상 조정에 관련된 것을 질의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진행과정상 시의 교통관리과와 업무협의를 1월 중에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이사장님 말씀 주실 수 있으신가요?
영분 구간이 하도 많다 보니까 어느 구간을 합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정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는 못 하고…….
(관계관을 향해)
“어디 구간이죠?”
우리 주차사업단장이 따로…….
단장님께서 설명 주시겠습니까?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입니다.
저희가 5개 구간이 있는데요. 가장 많이 모이는 구간이 그날 한 번 제가 설명을 드렸는데요. 50%하고 60%에 많이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다 합치기는 어렵고 50%, 지금 시의 의견이 가 있는 게 50% 항목을 60%로 해서 하나만 통일을 해도 어느 정도 괜찮다는 의견이 있어 가지고 시에 지금 60%로 가 있습니다.
이용하시는 이용객들에 대한 인지가 어려워서 그동안 많이 혼선을 빚었던, 야기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금 협의 중에 있다라는 차원인 거죠?
그러면 공감대가 형성돼서 같이하겠다라는 의지를 혹시 표명하시던가요, 교통?
지금 시에서 공감대는 저희하고 어느 정도 맞춰져 있고요. 다만 이게 주차장법 조례를 개정하는 사항이다 보니까 의회하고 또 서로 협의가 돼야 되는 사항이라서 답은 아직 안 주고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에 대한 불편을 저희한테 본 위원에게 피력을 하셨고 그리고 그 업무를 맡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일률적이지 않은 잣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는, 관계자분이 힘들어 한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시겠지만 말씀 주신 대로 조례 개정을 통해서 이것을 득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그러면 교통관리과가 주가 돼서 그 부분의 것을 개정하기 위한 노력들을 안 한다 그러면 본 위원께도 많은 공유를 해 주셔 가지고 의원 조례로 발의할 수 있게끔 하는 부분도 감안을 하셔 가지고 적극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부평구 이용선 위원입니다.
저도 대상 받으신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고요.
영분 감사합니다.
우리 직원분들도 다 수고하셨습니다.
8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지적사항이라든지 개선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린 게 있는데 인천대공원 가족휴게공간 및 자전거 안전사고 관련 대책강구에 대한 건인데 제가 말씀드린 것은 어린이놀이터를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어느 부지를 선정해 주셔서 거기에서 가족과 오는 어린이들과 함께 부모들이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말씀드렸는데 그것은 없고 그냥 파고라 형식의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어떻게 보면 팔각정 비슷한 것 아닌가요?
영분 그러니까 먼저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대공원 안에 어린이시설이 저희 관리시설이 아니라 대공업사업소 소장님한테 위원님의 그 개선사항을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대공원사업소 쪽에서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한 번 더 그쪽 사업소 소장한테 얘기해 주시면, 저희는 충분히 위원님의 의견을 전달했거든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그것 일단은 대공원사업소장님하고 따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우리 저번에 또 장애인양궁장 계양에 그것 이제 시설이 다 됐나요?
영분 네, 완공됐습니다. 개선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죠?
감사드립니다.
영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 가지고 미리 했어야 될 일인데…….
서로가 이렇게 협조하고 또 서로가 더불어 가는 사회에서 우리가 누구를 편견을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니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이고요.
오늘 설날이 별로 안 지나서 그런지 승화원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승화원에 제가 저번에 갔을 때 우리 서유택 단장님께서 물봉사도 같이하시고 해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한 가지 좀 말씀드리는 싶은 게 거기 카페인가 커피숍이 하나 들어와 있죠?
영분 네, 입구에.
입구에 그런데 저희가 재작년부터 말씀드렸던 원스톱서비스로 인해서 노인카페 그게 있었잖아요, 실버카페가 있었잖아요. 사실은 위치는 가장 좋은 자리가 거기인데 그 위치에서 좀 맞게끔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이게 입구에 와 있다 보니까 승화원에 다시 내려오게 되잖아요, 화장시간까지. 그러면 겨울이라든지 여름에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을 보실 건지 제가 좀 그게 의아해서, 거기에 있으니까 사람들이 거기에 과연 커피를 마시러 갈 건지. 물론 갈 분들은 계시겠죠. 그런데 커피숍, 카페 자체가 원래는 그 위에 있어야 되지 않냐 이거죠.
그러면 똑같다는 생각을 제가 지금 갖거든요.
영분 사실 제가 취임해서 와 보니 입구에 카페가 이미 준공이 거의 다 돼 있었던 상황이라 거기를 처음에 했던 이유는 유족들뿐이 아니라 거기 이용하시는 유족들 있잖아요. 이용객들을 위해서 세운 것이고 유족들을 위해서는 아까 제가 보고해 드린 것처럼 식당 옆에 5개 공원이 있습니다, 옥상공원이요. 거기를 같이해서 식당 리모델링하면서 식당 바로 옆에 카페를 같이할 겁니다. 그래서 화장하러 오시는 유족들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밑에까지 안 내려가도. 내려가는 것은 굉장히 어렵죠,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식당을 하면서 카페까지 같이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도 같은 공간이 확보된 상태?
영분 이미 확보가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공사만 하시면…….
영분 예산도 확보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영분 상세한 것 좀 말씀드릴까요? 타임스케줄을 말씀드릴까요?
영분 지금 저희가 사실은 타임스케줄을 12월까지 잡았는데요. 11월 말까지 잡았는데 좀 당겼습니다. 당겨서 2월달에 일상감사 품의부터 시작해서 용역이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 2주 소요되고 입찰하고 적격심사하고 공사기간을 한 100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9월 말 안에는 끝나는 것으로.
그래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하고 협의를 좀 봐서 그때까지는 그러니까 공사기간 전까지는 운영하는 것으로 하고 공사기간 동안은 운영이 안 되니까 바깥에 푸드트럭이든 다른 것들을 준비해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완공은 지금 현재 저희가 9월 말에 끝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죠, 뭐 푸드트럭 있으니까 거기에서 커피를 사서 안에서 잠깐…….
영분 식사를 하든지…….
의자가 있으니까 거기서 하시면 되겠다 이렇게 방안은 그것인데 9월이면 거의 다 더위가 끝나갈 무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어쨌든 간에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늦어질 수도 있고 빨라질 수도 있죠. 또 가뜩이나 코로나가 발생했는데 그것에 대해서 빨리하라고 할 수 없으니 하여튼 잘 좀 해서 우리 존경하는 김성준 위원님도 말씀했지만 승화원에 빗물이 들어오고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도 지역구를 거기로 두고 또 우리 존경하는 박인동 위원님도 거기로 두고 있고 하다 보니까, 물론 인천시민들이 다 이용하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안타까운 마음은 듭니다.
하여튼 잘해서 우리가 코로나도 이기고 더 발전되는 그런 인천시설공단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올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웃으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영분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사소한 것 하나, 작은 것 하나만.
김성준 위원님.
이사장님 아까 우리 지금 노인종합문화회관이나 이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기관들 사실 문을 닫으면 어르신들이 가실 데도 없고 아까 우리 이사장님하고 여기 전에 잠깐 어르신들 식사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강사들 있잖아요. 이 강사들 같은 경우는 그러면 이미 강사가 다 모집이 돼 있을 거고, 그렇죠? 프로그램 그것을 위해서.
이분들은 그냥 쉬시는 거죠?
영분 쉬기는 하는데 저희가 인건비는 70% 정도…….
70%가 지급되는 건가요?
영분 네, 지급이 됩니다.
거기 규정이 그렇게 돼 있는가요?
그러면 나머지 다른 기관들도?
영분 마찬가지로 그렇게 진행됩니다.
관장님 그것은 그렇게 잘 되고 있죠?
그게 복지관들마다 그런 어떤 문제들이, 굉장히 이분들이 대부분 생계형들이 또 많이 계세요, 강사분들이. 그러니까 그 부분 70% 이것은 해소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12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어요? 12페이지 관련해 가지고 여타 시설물들에 대한 노후화로 인한 서비스적인 만족도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삼산 부평에 있는 월드체육관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게 한 15년 정도 2006년도에 건립이 됐으니까 거기 그 내방인구도 어마어마하죠?
거기에 혹시 시설 노후화에 따르는 어떤 불만족이나 이런 민원 접해 보신 적 없으세요?
영분 많아요. 지금 고객불만족이 다 시설물로 인한 불만인데요. 샤워실이나 락커 그 다음에 헬스장비 이런 것들이 굉장히 부족하고 교체해야 될 데가 있습니다, 15년이 넘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게 개선을 해야 되는데 지금 예산이 안 잡혀 있어서 저희도 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우리 시민분들께서 무료로 쓰는 것도 아니고 사용료를 지불하고 쓰는 시설이기 때문에 그래도 현실적인 그런 시설을 해 드려야 된다라고 보는데 이사장님 거기에 대한 특단의 대책은 가져 오셔야 될 것 같은데.
영분 저희가 계속 담당 과하고 삼산체육관에 대한 예산, 삼산과 계산입니다, 두 군데.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계산은 예산이 돼서 이번에 전면적으로 교체작업을 하는데 삼산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저희가 볼 때는 샤워실이나 락커, 헬스장비 이런 데 필요한 것은 한 7억 5000 정도가 들어가고요. 이것은 추가경정에 배정해 달라고 시에다 요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것을 좀 위원장님 도와주시면 좀 쉽게 되지 않을까 싶고요.
또 나머지 주경기장도 오래되다 보니까 전광판 같은 시스템이 교체돼야 됩니다. 이런 것들 보수공사가 한 8억 900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요. 이것은 국비확보로 건의를 지금 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면 여타의 시설물 개보수 비용도 예산이 지금 반영이 돼 있죠?
그러면서 똑같은 시설물에 대해서 락커시설 나중에 하고 지금 샤워장시설 하고 그러면 그것 또 휴관해야지 되잖아요.
영분 그렇죠, 계속 이어서 휴관을…….
그것 한 번에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 부분은 어떻게 직접 좀 나서셔서 활동을, 지금도 물론 애써 주시고 계시긴 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부분 저도 여타 그런 부서에 같이 대동할 수도 있으니까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영분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15쪽에 보면 계양 양궁장 있지 않습니까.
본 위원도 현장방문을 통해서 이 사실을 보고 있는데 인천치즈스쿨, 그 치즈스쿨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고 하필이면 왜 거기에 했을까 그런 의구심이 들거든요. 물론 이사장님이 부임하시기 전의 일들이기는 한데 그런 시설물들을 다른 데에 이전하고 계양 양궁시설 같은 경우는 전문시설이잖아요. 그리고 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긍심을 줄 수 있는 그런 시설물이기 때문에 그런 데는 어떻게 양궁에 관련한 상업시설들을 유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든지 해서 일괄성 있는 시설물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분 제가 처음 부임해서 가보니까 양궁장이 아니고 치즈스쿨인 줄 알았습니다. 조형물이라든지 안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모여 있어서 그런 것들 다 철거하게 하고 보이지 않는 곳으로 안내만 할 수 그런 안내표지만 해 놓게끔 다 지금은 조정해 놓은 상태에 있고요. 계약기간도 남아 있고 또…….
그래서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예요?
영분 (관계관을 향해)
“계약기간이 언제까지…….”
(「2022년도」하는 이 있음)
2022년도까지 계약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2022년도 좀 시간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을 서로협의를 해서 원만한 위치에 다시 할 수 있는 부분도 한번 강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한번 해 주실 의향 있으세요?
영분 네, 한번 미팅, 지금 현재는 양궁장으로써의 면모는 보이게끔 해 놨는데 아마 양궁장협회 쪽에서 많이 요구를 하는 것 같은데 하여튼 제가 한 번 더 현장에 나가보고 옮길 수 있나, 그런데 사실은 그 시설물 옮기는 데도 굉장히 저항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하여튼 좋은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지금 답변 중에 협회 말씀을 주셨는데 저는 협회하고 무관한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27쪽에 적극행정 이렇게 표현을 주셨어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행정. 올해 하여튼 이 적극행정 제도가 잘 정착이 됐으면 좋겠고 반면에 그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들이 중요시 되어야지 되는데 혹여나 좀 염려스럽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우리 인천시설공단이 1등급 시대를 여는 원년의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충언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사실은 승화원 고객만족 그 2층에 있는 식당이든지 휴게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 때 말씀을 드릴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마는 그래도 예산이 9억 6000만원 정도가 이렇게 책정이 돼 있으니까 이것 적은 예산이 아니지 않습니까. 웬만한 시설을 짓는 예산이죠. 그렇죠, 이사장님?
그 밑에 유족대기실을 봤을 때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임했다가는 또 조금은 석연치 않은 시설물이 될까 염려스러우니까 바짝 좀 매달리셔서 누구나 “참, 멋지게 변모를 했구나.”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분 저도 중간 중간 체크를 하고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께서도 오셔서 조언의 말씀해 주실 것 있으시면 해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승화원에 보면 화로를 담당하고 있는 종사자들 있으시죠?
그 종사자들 휴식하는 데 한번 가보셨어요?
영분 휴식공간은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한번 내려가 보셔서 남녀 같이 근무를 하고 계시죠?
그분들에 대한 휴식공간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한번 확인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분들에 대한 뭡니까, 옷이라든지. 제가 갑자기 표현 안 되는데…….
영분 샤워시설…….
샤워시설이라든지 가운 이런 옷들이, 근무복들이 원활한지 좀 확인해 주시고 누가 보더라도 깔끔하고 심플하게 해서 이렇게 산뜻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넉넉히 해서 좀 주시죠. 그런 부분도 강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7쪽에 청소년수련관 본 위원이 늘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그 안에 숙박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일일이 좀 터치를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그 숙박시설을 거기에 만들게 된 이유와, 그때 당시 이유와 지금 현실적인 문제가 어떻게 상충되는지 또 맞는지 또 거기에 대한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 안전시설물에 대한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그 시설물이 현재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의 문제점은 없는지 재평가할 시점이라고 봐요. 그러니까 그것도 한번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어요.
영분 저도 계속 지적하고 또 담당부서에다가 건의도 하고 하는데 예산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계속 거부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하셨으니까…….
그래서 예산 말씀 주셨는데 그 예산도 우리가 이렇게 업무보고 때 말씀을 좀 주셔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런 부분들을 예산부처한테 말씀을 드릴 때 조금 그런 부분들이 전달이 될 수 있는 공론화장이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명분을 만드는 장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보고를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42쪽에 시민이 안심ㆍ시민의 소통 문화체육공간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주셨어요. 그래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공간이라고 말씀 주셨는데 최근에 우리 인천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가 만들어졌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 장애인체육회와 협약까지 맺은 바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봤을 때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어떤 것에 대해서는 하나도 언질이 없어서 그런 부분들이 여기 안에 포함이 돼 있는지 아니면 놓치신 건지 향후에 이 부분도 이사장님이 한번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분 그러겠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장애인ㆍ비장애인 구별하지 않고 저희가 프로그램은 같이하고 있고요. 장애인체육회에서 요구하는 것은 빈 시간대에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아마 대관부서나 담당부서에서 같이 연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공단이 위탁받아서 체육시설을 관리하고 있는데 체육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들이 종종 발생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도.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시설물에 대한 문제 때문에 안전사고가 발생되는 건지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 안전사고가 발생되는지 그 원인도 한번 파악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다가 그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이 되면 그런 부분들을 사무실에 알려서 통계를 조사해서 원인규명을 좀 해야지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간부회의 때 말씀을 나눠주셨으면 좋겠어요.
영분 저희가 조그마한 사고가 나더라도 저한테 다 보고를 합니다, 일일이. 체육시설 이용하면서 사고 나는 것들의 한두 가지 정도는 수영장에서 서로 수영을 하다가 부딪히거나 할퀴거나 이럴 경우에 나는 사고 외에는 그다지 많은 사고는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위원장님 말씀하셨으니까 다시 한번 통계를 내서 저희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말씀드리자면 인천대공원에 축구장 있지 않습니까. 축구장이 골대를 봤을 때 남쪽에 있고 북쪽에 있는데 북쪽 양 사이드 부분 거기에서 사고들이 많이 나서 팔 부러지는 사람들이 많아요, 넘어져서. 그 부분도 가서 보시면 알 겁니다. 확인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기왕 말씀드렸으니까.
그래서 그때 당시에 그런 인조잔디 시설업체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그 다음에 그게 규격대로 잘됐는지 확인을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영분 위원장님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한 마디 해도 되겠습니까?
네, 답변 주셔도 됩니다.
영분 대공원에 있는 축구장은 인조잔디장인데 너무 노후가 돼서 교체를 해 달라고 저희가 초반부터 계속 얘기를 했는데 이게 대공원사업소에서 받아야 되는 문제인데 그쪽에서 교체를 안 해 줘서 못 하고 있는데 최근에 제가 축구장과 관련해서…….
(관계관을 향해)
“사고 난 적 있나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하여튼 저희한테까지는 사고 접수가 안 됐는데 파악해서 골대도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눈으로 확인했는데요. 자기 탓만 하고 가더라고요, 자기 탓만. 그렇게 해서 정리를 하시죠. 확인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분 네, 그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김영분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여성가족재단, 여성가족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소관 조례 및 동의안 등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인천시설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9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한경
○ 출석공무원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권문주
질병연구부장 공용우
식약연구부장 허명제
대기환경연구부장 박종수
물환경연구부장 하현섭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정구
총무과장 윤성기
○ 기타참석자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 영분
경영본부장 김인철
문화체육본부장 박운준
도시관리본부장 안효배
감사실장 채정미
안전관리실장 윤병기
혁신기획실장 한상열
경영지원실장 이용주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윤찬영
가족공원사업단장 서유택
노인종합문화회관장 안창균
청소년수련관장 안경혜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삼산월드체육관장 김도균
청라사업단장 이성곤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재보
송도공원사업단장 하재학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김한호
영종공원사업단장 박상제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