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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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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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0년 5월 14일 (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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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체육시설과 공공시설물 이용에 많은 어려움과 시민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딛고 다시 문을 열게 될 때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개관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20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는 사업추진 중에 발생한 문제점을 등을 개선ㆍ보완하여 편성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어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인 만큼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김영분 이사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영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시정ㆍ민생 전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제259회 임시회에서 위원님들께 공단 주요업무보고를 드린 이후 금일 주요예산사업 보고를 통하여 공단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고견을 또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높은 경륜과 식견을 바탕으로 한 아낌없는 지도편달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진행상황에 대하여 수시로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금일 참석한 1급 부서장 이상 간부만 소개하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사업부서장은 배부해 드린 조직도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김인철 경영본부장입니다.
박운준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윤병기 생활체육본부장입니다.
안효배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채정미 감사실장입니다.
윤찬영 안전관리실장입니다.
한상열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이용주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4쪽입니다.
공단 조직과 인원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2020년도 공단의 예산규모는 전년 대비 2.2% 27억이 증가한 1277억 83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2020년 주요예산사업은 투자사업 6건, 용역사업 4건 총 10건이며 총사업비는 37억 3600만원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단순 인건비나 경비를 제하고 주요추진사업만을 선별해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 승화원 고객맞춤형 휴게시설 확충사업입니다.
가족공원의 노후시설인 승화원 식당과 옥상정원에 카페테리아 조성을 통해 유족들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승화원 2층 식당을 리모델링하여 천정, 바닥, 벽면 등 노후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는 한편 기존 옥상정원을 활용하여 카페테리아를 증축하고 카페, 야외쉼터 등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산액은 총사업비 9억 6000만원이고 현재까지 구조 안전성 검토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으며 8월에 공사를 착공하고 12월까지 준공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공사기간 동안 정상적인 식당 이용이 어려운바 5월부터 승화원 2층에 임시매점을 운영하고 야외에는 푸드트럭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 인천어린이과학관 미디어타워 전광판 개선사업입니다.
인천어린이과학관 로비 중앙에 설치된 미디어타워 전광판을 개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산액은 총사업비 1억 5600만원이고 현재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어린이자문단, 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시민의견도 수렴하여 시민 중심의 어린이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 삼산월드체육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공사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및 동력비 절감에 기하고자 태양광 발전설비를 삼산월드체육관에 공사하는 사항입니다.
총사업비는 2억 1700만원이며 7월 설치완료 후 기대효과는 연간 50t의 이산화탄소 저감과 약 12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예상됩니다.
향후에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7쪽 지하도상가 IoT 화재감시 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유동인구가 많고 화재에 취약한 지하도상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첨단시스템인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화재감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안입니다.
사업대상은 공단의 직영 지하도상가인 제물포지하상가와 배다리지하상가로 총 2개소이며 총사업비는 2억원이 되겠습니다.
체계적인 지하도상가의 안전관리를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도상가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9쪽 아이페즈(IFEZ) 노면표시 도색공사입니다.
송도ㆍ영종ㆍ청라 등 국제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도로관리를 위해 도색공사를 실시하는 사항입니다.
이는 2019년도에 건의되었던 시민자문단의 의견을 금년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는 것으로서 총사업비는 4억 4100만원이며 금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도색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도로 시인성 개선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쪽 청라호수공원 환상의 숲 놀이터 모노레일 교체입니다.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청라호수공원 내 숲 놀이터시설을 보다 안전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억 700만원이며 교체대상은 약 128m의 모노레일이 되겠습니다.
안전벨트 설치 및 탑승부 교체, 충돌방지 시스템 강화를 통하여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시설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용역입니다.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추어 공단 전산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9억이 되겠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인사ㆍ급여ㆍ예산 등의 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연동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정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공단에서는 지난해 용역을 통하여 2023년까지 진행되는 공단 중장기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금번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단계별 공단 정보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정보처리 기술을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정보화 역량 강화를 이루어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보다 효과적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공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5쪽 노인종합문화회관, 하늘문화센터 셔틀버스 용역입니다.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노인종합문화회관과 접근성이 낮은 영종도 하늘문화센터에 25인승 셔틀버스를 운영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시설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해당 센터가 임시 휴관 중이어서 2월부터 운행을 중지한 상황입니다.
임시휴관이 종료되는 대로 신속히 운행을 재개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 체육생활시설 정밀안전점검 및 내진성능 평가 용역입니다.
이 사업은 공단 체육생활시설에 대한 구조적 안전성 확보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관련 용역을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공단 시설들은 관련 법에 의거 연면적에 따라 일정 주기별로 정밀안전점검 및 내진성능 평가를 실시해야 하며 금년에는 시민들이 친근하게 이용하고 찾으시는 체육시설과 지하도상가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이 그 대상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보다 꼼꼼하고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공단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센트럴파크 가시파래 제거 용역입니다.
센트럴파크 해수로 내 가시파래는 온도가 상승하면 이상증식하거나 해수로에 둥둥 떠다니게 됩니다.
이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통하여 가시파래 및 퇴적 오염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억 3300만원이며 향후 지속적인 수질관리를 통하여 센트럴파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3쪽 현안사항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전사적 대응 노력입니다.
코로나19의 국가적인 재난위기로 인해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은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 전반에 걸쳐 물샐틈없는 꼼꼼한 대응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정부 및 시와 협력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공단은 재난안전종합실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주야간 비상근무시스템을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14개 사업소에 임시휴관을 실시하였으며 직원 유연근무제 실시 및 대규모 행사 및 출장 금지를 시행했습니다.
아울러 대면회의와 집합교육을 전면 중지하고 모두 원격방식으로 전환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설별로 1일 2회 이상 소독 및 방역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휴관시설 인력을 시민 이용이 많은 인천가족공원 등의 다중시설 방역활동에 지원ㆍ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소독제와 마스크를 직원들과 함께 제작하여 대구시설공단 및 인천장애인체육회 등 꼭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공단 임직원들의 사랑나눔 헌혈 활동은 물론 자발적인 성금모금 및 후원금 마련을 통하여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총 27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재정 신속집행과 조기발주를 적극 추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임직원 급여 중 일정액을 인천e음카드로 지급하였고 전통시장 상인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다량 구입하였으며 공단 내 공유재산을 임차 중인 85개소의 임차인들에게 약 20억 7100만원의 대부료 감경 혜택을 시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위기는 아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단은 향후에도 강도 높은 종합 안전관리 대책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시행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등과의 적극적인 사랑나눔으로 어려운 고난의 시기를 함께 극복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존경하는 위원님께서도 공단의 적극적인 대응 노력에 많은 격려와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0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김영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지난 4월 21일 인천가족공원 승화원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인천시설공단 직원들이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해서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는 기사와 인터뷰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장사관리원의 신속한 대처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상황이 인터뷰 동영상에서도 봤지만 그동안 심폐소생술을 수시로 교육을 받고 또 안내를 하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인터뷰 기사를 보고 문화복지위원으로서 무한한 자긍심과 긍지가 느껴졌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족공원사업단 박준호 주임님 그리고 김지선 대리님께 인천시민을 대신하여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분 이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승화원 고객맞춤형 휴게시설 확충사업에 관련돼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제가 본 위원이 지역구와 근거리에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발인 때 그곳을 이용하는 빈도수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유족들의 슬픔과 함께해 왔던 사람들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들이나 목놓아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저도 개인적으로 본 위원도 울적해지고 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돌아가신 분들을 고통 없는 곳으로 가신다는 보내드리는 그 현장에서 본 위원이 느꼈던 사항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잠시 휴게시간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시간 때 지금 리모델링을 새로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서 하고 계시는데 식당이나 지금 현재 이용하지 않았던 카페테리아 그쪽을 리모델링을 하고 계시는데 거기가 좀 더 쾌적하고 그 아픔을 잠깐이라도 쉬고 잊을 수 있는 어떤 그런 쾌적한 공간으로 재창출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계속 해 왔었는데 여성의 섬세함으로 존경하는 이사장님께서 좀 더 꼼꼼히 챙겨서 혹시나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없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연수구 김국환 위원입니다.
인천시설공단도 코로나19 때문에 직원들도 많이 고생하고 계시죠. 하여튼 수고하시고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계속 수고 좀 부탁드릴게요.
영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천시설공단의 인원현황을 보니까 한 1093명이 현재 1045명 한 48명이 부족하잖아요.
영분 인원이요?
네.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경제회복이 안 되고 있고 일자리도 안 되는데 이럴 때 조기 충원을 해 가지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없나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한 겁니다.
영분 저희가 정년퇴임하는 직원도 있고 수시로 교체가 되는 게 있는데 일반직 같은 경우는 지금 위원님 갖고 계신 유인물대로 한 24명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5월 15일 날 공고를 해서 저희가 8월 초에 임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약간 미뤄지기는 했는데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지금 공무직 같은 경우는 이미 공고를 했고요, 4월 24일 날. 7월 1일 자로 임용을 할 예정입니다.
하여튼 경제회복이 되도록 도움이 됐으면 하는 의미에서 질의했습니다.
업무보고 29쪽에 센트럴파크 가시파래 보니까 매년 ’17년부터 1억 9000만원 정도 해 가지고 ’18년에도 1억 2000, ’19년 1억 1000만원 하여튼 매년 한 1억원 이상이 이렇게 투입이 되는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지출 비용이 많이 드는 거죠?
영분 그러니까 센트럴파크 거기는 해수가 들어오는 지역인데 거기에 가시파래가 늘 생깁니다, 아무래도 물이 모여 있으니까.
그래서 사실은 ’17년도에는 금액이 1억 9000 정도였고 지금 2019년도 작년에 많이 줄었습니다. 그 이유가 버블을 나타내는 그런 기계장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버블을 설치해서 9대를 설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으로 인해서 가시파래가 줄어들었고요.
이것은 계속 있을 수밖에 없는데 저희 계획은 여기뿐이 아니라 민물이 들어오는 청라호수공원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두 군데를 아직 결정은 안 났는데 인천대에서 좋은 연구결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와 업무협약을 맺어서 그것을 저희가 들여오려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사장님 매년 이렇다고만 할 게 아니라 어떤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 가지고 개선을 했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2016년도에 언론보도를 보니까 그때는 수질이 1급으로서 상당히 좋았어요. 그런데 2017년부터 이게 안 좋아지는 이유가 있잖아요. 진원인을 찾아 가지고 이것을 개선한다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영분 물이 가두어지는 상황이니까 이게 없어지기는 어렵고 이제 그 없애는 방법을 좀 찾아야 되는데…….
그게 따뜻한 해수가 들어와서 고여 가지고 주로 하지 않습니까. 미생물이 쌓이, 거기에서 번식한다는 것 아닙니까. 번식을 하게 되면 미생물에 대한 어떤 먹이매체가 있으니까 미생물이 계속 자라는 것 아니에요, 더. 그런 것을 제거한다든지 진원인을 찾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제거하면 이게 개선이 되지 않나.
그러면 2016년도에는 수질이 1급수가 됐는데 지금은 계속 나빠지고 있는 거네요. 6월 정도면 따뜻해지니까 6월에서 9월 정도 가면 굉장히 민원이 많이 들어올 거예요. 이게 냄새도 나고 이런 버블이 많이 가시파래가 나오니까.
그래서 이것을 시설공단만 할 게 아니라 인천환경공단하고 같이 상의를 해 가지고 협력적으로 대처를 했으면 이런 것이 제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매년 작년에도 그랬으니까 우리는 그냥 걷어내기만 하겠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영분 점점 수질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지금 수질 등급이 한 얼마나?
영분 금액이 더 줄었고요. 저희가 여기 가시파래 제거하는 용역비용도 줄었고요, 뒷장에 보시면. 지금은 가시파래가 뜨지는 않는데 바닥에만 가라앉아 있는데 온도가 올라가면 위에 뜨기 때문에 그 제거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좋아지는 이유는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버블 9대를 설치했기 때문에 많이 좋아진 것이고 더 좋은 방법을 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인천대하고 협력을 통해서 연구개발한 그런 것들을 지금 시범으로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를 했죠?
영분 네, 매우 좋음으로 나와 있습니다.
보니까 수질 산소도 상당히 좋았고 탁도도 좋았고 클로로필도 상당히 안전등급 해 가지고 생활수준이 한 1등급 정도로 나온 것 같아요.
영분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단장님 추가로 답변해 드려도 될까요?
네, 전문지식에서 얘기 좀 해 주세요.
송도공원사업단장 하재학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속적으로 저희가 2017년도, ’18년도, ’19년도 수질검사를 한 결과 이게 환경정책기본 시행령에 의하면 저희가 생활환경 기준이 클로로필이랑 총대장구균 그 두 가지를 가지고 저희가 수질을 체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보건환경연구원에다가 저희가 매년 의뢰를 해 가지고 보면 대개 클로로필이라든가 총대장구균 기준이 5억㎛/s으로 해 가지고 5억 이하고 총대장균이 50 이하면 매우 좋음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범주에 속하고 있습니다.
수질등급은 1등급, 2등급 이렇게 나누지 않습니까. 그러면 몇 등급 정도 된다는 겁니까?
저희가 환경기준에 의하면 1등급, 2등급 그렇게 되는 게 아니고요. 매우 좋음, 좋음, 약간 좋음, 보통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기준에 따라서 현재는 매우 좋음.
예전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등급평가할 때 수질 1등급 이렇게 판명이 되거든요. 그때는 그랬잖아요.
그것은 예를 들어서 제가…….
그래 가지고 2017년부터 가시파래가 굉장히 육안으로 많이 뜨게 된 이유가 되잖아요, 그게. 그래서 투자를 한 것 아닙니까, 이게.
네, 그래서 가시파래가 당초에는 이게 위에도 수면으로 많이 떠올라 가지고 아까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9대를 한 3억 정도 들여 가지고 가시파래 버블을 설치해 가지고 그 버블로 인해 가지고…….
지금 현재는 배처럼 해 가지고 걷어내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그것 보면 떠 있고 그러더만 공원 호수에.
그게 아니고요.
영분 그게 버블입니다.
버블이 물 해 가지고 걷어내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을 걷어내기만 할 게 아니라 진원인을 찾아 가지고 대처를 하면 지금보다 훨씬 적어지지 않나 이거죠.
바다에서 미생물이 들어오니까 한데 그 미생물도 먹이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그 먹이를 차단시킨다든지 그런 활동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그러면 지금보다도 훨씬 줄어들지 않을까, 매년 1억, 2억씩 투자해 가지고 버블만 걷어낼 게 아니고.
그래서 환경관리공단하고 협치를 해 가지고 좀 같이 음식쓰레기 장마철 되면 많이 덜 할 거예요, 밀려서라도. 그런 것을 막아준다든지 퇴치장소를, 입구를 차단한다든지 그렇게 하면 지금보다는 적은 돈으로 관리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질문드린 거예요.
영분 환경관리공단하고는 조금 연관이 없고요. 위원님 말씀 충분히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고요.
저희가 연구 준비하고 있으니까 그 사항을 따로 보고 위원님들께 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사장님께서 다른 일도 세심하게 잘하시니까 더 디테일하게 이런 여름철 되면 냄새, 오염 이렇게 해서 많이 번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이사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뒤에 계신 공무원분들도 코로나19 때문에 대처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짧게 하나 질의드릴게요. 13페이지에 인천어린이과학관 미디어타워 전광판 개선사업 있잖아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어린이자문단이 어린이들로 구성돼 있나요?
영분 네, 자문단 있고 운영위원회 있고 따로 있습니다.
그러면 어린이자문단은 어린아이들, 몇 세 미만?
영분 초등학생들도 있고요.
그러면 이것 회의록 좀 볼 수 있을까요?
영분 회의록이요?
(관계관을 향해)
“회의록 있나요, 갖고 있어요?”
나중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관련해서 사업 설명 조금만 더 부탁드릴게요.
영분 이게 들어가면 미디어타워가 전광판이 있어요. 그래서 길게 있는데 뒤에 사진 전광판 설치가 원래 있었는데 이게 노후가 돼 가지고 화질도 안 좋고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시와 의논을 해서 이 전광판을 제작을 다시 설치했고요. 그 다음에 콘텐츠를 제작해서 사계절별로 그림이 나오면서 또 아이들이 거기에서 만약에 바다다, 그러면 물방울이 나오거나 아니면 거북이라든가 조개가 나오면 쳤을 때 거기서 그림이 나오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 또 아이들을 환영하는데 기쁨을 느낄 만한 이런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 만들 때 운영위원회와 어린이자문단들의 의견을 저희가 종합해서 설치했고 지금 시범운영 중에 있습니다.
되게 괜찮아 보여 가지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영분 실제로 한번 가보시면 감동이 오실 겁니다.
꼭 가보겠습니다.
제가 여러 어린이과학관이라든가 아니면 관련된 시설들, 공기관들 가면 다 좋아요. 좀 아쉬운 것은 인테리어 부분이라든가 조명 이런 것들이 좀 어둡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 때가 많거든요. 어린이들 특히나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도 가끔 가면 조명을 많이 꺼놓고 있는 상태이긴 하더라고요.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건물 갖고 있는 이미지나 이런 것들이 많이 어두워서 조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신경 더 써주셨으면 좋겠다, 아마 공감하실 거예요. 뒤에 끄덕끄덕거리시는데 맞나요?
영분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시설 중에서는 어린이과학관이 제일 깨끗하고 제일 뭐라 그럴까, 오래되지 않은…….
최첨단.
영분 그런 시설이라 가보면 저희 영종에 있는 그런 데하고는 비교가 안 됩니다. 잘되어 있습니다.
영종도 신경 써주세요.
영분 거기는 저희 관할이 아니고 교육청 관할이라…….
그래요. 알겠습니다.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조명 쪽 관리는 시설물들 신경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들어갔을 때 밝은 이미지였으면 좋겠는데 그것들이 좀 약간 사실 좀 아쉬운 데가 여성의광장도 그렇거든요. 거기는 여성가족국이 담당하고 있는데 거기도 들어가면 조명이 좀 어두워서 아쉽다고 해서 전에 아마 그것도 LED로 다 교체했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좀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분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용선 위원님.
부평3선거구 이용선 위원입니다.
우리 이사장님하고 직원분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힘드시고 인천 전체가 다 그렇고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고 또 코로나로 인하여 사업이 좀 정체돼 있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아까 박인동 위원님이 잠깐 11페이지 승화원 고객맞춤형 카페테리아 얘기하셨는데 저도 거기에 좀 동감하고요.
저번 회기 때 우리 존경하는 김성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누수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것은 어떻게 정리가 됐나요?
영분 그것 전체 공사는 아마 내년에 해야 될 것 같고요.
내년에요?
영분 네, 전체를 다 다시 해야 되기 때문에 이음새에서 나오는 그런 물이 떨어지느라 전체를 다 공사해야 되기 때문에 좀 예산이 많이 듭니다. 부분적으로는 지금…….
사업기간이 8월에서 11월인데 이것에 같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니고요?
영분 네, 이것은 아닙니다.
틀린가요?
영분 이것은 식당하고 카페테리아를 증축하는…….
내년에 그러면 이것을 하시려면 임시회 때는 김성준 위원님께서 이것을 얘기하셔서 임시방편으로 하셨다고 하는데 내년에 하시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올해도 좀…….
영분 올해 예산을 꼭 세워주셔 가지고…….
세워야 돼요, 저희가 또?
예산을 신청을 하셨어야죠.
예산을 신청을 하셔야지, 세워주는 것은 우리가 다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보니까.
영분 먼젓번 회의 때 위원님들이 얘기해 주셔서 지금 담당 부서하고 얘기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긴밀하게 시간이 빨리 대처를 하셨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김성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것 같고요.
대공원에 지금 썰매장 하나, 어린이 사계절 썰매장 하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노후화가 되는 바람에 이용객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계절에 이상 변화가 있기 때문에 눈이 잘 안 오다 보니까 원래 사계절용이지만 겨울에 특히 많이 왔었죠, 아이들이. 그래서 아이들이 겨울에는 눈 타는 그런 재미도 있고 야경도 좋고 그래서 하는 건데 이게 지금은 눈도 잘 안 오지만 보수공사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영분 저희가 눈은 안 와도 얼음 기계가 있어 가지고 그것에는 문제가 없는데 작년에는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그래도 그 전년도보다는 덜 오지는 않았고요.
문제는 대공원에서 용역을 했는데 용역결과가 아마 제가 알기로는 눈썰매장을 안 하고 자연으로 돌린다는 그런 용역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조금 더 대공원사업소하고 얘기가 돼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인천연구원에서 본 것 보면 경기일보나 중부일보나 기사 난 걸 보면 이용객도 많이 줄지만 안전성의 문제도 있지 않냐.
영분 그것도 있고요.
아이들이 특히 많이 이용을 하는데 안전에 관계된 것은 계속 얘기해도 괜찮지 않냐.
영분 그게 어려운 점이 뭐냐면 저희가 인천대공원을 다 관리를 하면 저희 선에서 어떻게 손보거나 하겠는데 대공원사업소에서 관리하면서 부분적으로만 우리가 하기 때문에 항상 예산을 얘기하거나 민원을 얘기해도 협의가 잘 안 됩니다.
대공원사업소하고 그래도 협의를 잘 보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영분 그게 잘 안 돼요.
왜 안 되죠, 그게?
영분 담당 소장도 자주 바뀌고 또 이야기가 잘 협조가 안 되더라고요.
아니, 그러니까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이게 어느 부분이지만 그래도 사업소하고의 공조를 해서 협력이 잘돼야 되지, 그런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협력이 안 되고 대화가 안 되고 소장이 자주 바뀌고 이런 것보다는 그것에 대한 관심도를 계속 비추면 그것은 ‘아, 이렇게 여기 시설공단에서는 이런 관심도가 있구나.’라고 되지 않겠습니까?
영분 계속 그쪽에서 얘기한 것은 “용역 끝나면, 용역 끝나면.” 이렇게 미루어왔는데 이번에 용역이 끝났기 때문에 아마 대체방법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것을 관심들을 많이 가지시면 이사장님도 관심을 갖고 또 거기 사업소에 갖고 가시는 분들이 그걸 관심을 갖는다면 사업소에서도 ‘아, 시설공단에 관심도가 있구나.’ 또 시의회에서도 관심도가 있고 가뜩이나 인천에 아이들이 가서 놀 수 있는 그런 게 없지 않습니까.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던 그런 것 자체도 없는데 그나마 그것 하나 있던 것도 잘 안 된다면 사실 인천에서 갈 데 없이 다 쓰는 것은 밖에 나가야죠, 경기도 가서 써야 되고 서울 가서 써야 되고.
지금 잠깐 이런 것도 비슷한 게 뭐냐 하면 젊은 청년들이 홍대 가서 노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인천은 놀 데가 없어요. 그렇다고 진짜로 여기 와서 어떻게 놀 것이냐 이런 것보다 다행히 코로나가 서울에서 터져서 다행이다라고는 하지만 이게 어떻게 보면 한편으로는 우울한 겁니다.
왜냐하면 인천에 와서 인천 사는 사람들이 서울 가서 소비를 한다는 것은 인천에 소비가 없다는 거예요. 그만큼 저희들이 가까운 경기도라든지 서울 근교에 있는 분들도 인천에 대공원으로 놀러올 수 있는 그런 시설이 갖춰져야 되는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 잠깐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송도ㆍ영종ㆍ청라 노면표시 도색공사를 하는 건데 제가 다른 것들을 사업을 잘 보면 예산은 뭐 지급을 늦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사업이 4월, 5월, 6월 이렇게 시작을 하다 보니까 그러는데 제가 이것을 잠시 보면 4억 4000 정도 되는 금액이에요. 노면에 표시를 해 주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12월에 착공이 되면 준공이 되지 않습니까, 다? 그래서 이때 지급을 하는 거잖아요.
영분 이게 계속적으로 진행이 되는 건데 계약 자체를 연간 단가계약으로 하기 때문에 계속 마쳐도 마지막 연말에 가서 집행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데 제가 살짝 좀 알아보니까 작은 규모의 그런 것은 일괄지급으로 되는데 공사가 크거나 이런 것은 말씀대로 그렇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시공사와 감독 간의 조정으로 인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설물 사용 저기를 줄 수 있는데 지금 코로나가 발생돼서 되게 어려운 시기가 됐는데 이런 것 같은 경우는 계속사업이지 않습니까. 계속 긋고 하고 긋고 하고 그러면 자재라든지 시료라든지 이런 것 구입을 해야 되는데 이 업체가 어느 정도의 자산이 있는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간에 이게 다 조달청 사업이 됐든 뭐가 됐든 공모해 가지고 들어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어쨌든 예산 자체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이분들이 예산이 많은지 그 업체가 이런 것을 감안해서 이런 것은 부분적으로 지급을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에 한번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영분 (관계관을 향해)
“적은 금액은 지급을 하잖아요?”
네, 드리고 있습니다. 연말에 몰아서 드리는 게 아니고 중간중간 드리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영분 중간에도 주고 마지막에 한꺼번에 주고.
이것도 중간중간에 지급을 한다 이거죠?
영분 네, 적은 금액들은…….
그러면 다행이고요. 어려운 시기에 사실은 틀에 꼭 박혀 갖고 그렇게 한다는 것보다는 이런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가 서로 상생의 길을 가야 되지 그냥 난 틀에 맞게끔 법령에 맞게끔 이런 것보다는 서로가 여기서 조율이 가능하면 조율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으로 제가 여기까지 드리는 겁니다.
영분 저희가 웬만하면 선집행하도록 계속 독촉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그럼요. 능력 있는 이사장님께서 잘 하시니까 감사드리고 아까 존경하는 우리 박인동 위원님께서 칭찬을 하셔서 저도 한 말씀 덕담 이렇게 드릴게요.
여기 코로나19로 인해서 나눔과 참여의 사회공헌활동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소독제 1000개하고 마스크 3300장 장애인체육회에다가 주셨잖아요, 대구시설공단하고 여러 가지. 그래서 제가 페이스북에 뜬 걸 보고 좋아요도 눌러주고 했습니다. 이런 것을 같이 가는 그런 우리 시설공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영분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또 우리 임직원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17쪽에 제물포, 배다리지하도상가에 IoT 화재감시시스템 구축이라는 게 이게 그러니까 IoT체계, 사물인터넷 체계를 이용한다는 게 조금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지 한번 좀 설명을…….
영분 이게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시스템이 소방서와 여러 군데 경찰서 이런 데가 한꺼번에 연결이 돼서 가는 겁니다, 그래서 감지를 빨리할 수 있도록 대처할 수 있도록.
IoT라면 사실은 이런 어떤 연락체계나 아니면 비상체계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사물인터넷이 화재 발생에 대한 첨단적인 기능들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것은 화재가 발견된 것에 대한 부분에서 이후에는 시스템의 문제인 것이고 그것을 IoT라고는 얘기하지 않잖아요.
영분 글쎄 이것을 IoT, 사물인터넷 기술로 얘기해서…….
벌써 나오셨네요, 상가주차사업단장님.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입니다.
말 그대로 IoT의 뜻이 직역하면 사물인터넷입니다. 그래서 인터넷망 우리가 서비스를 가입하면 핸드폰 쓰듯이 무선으로 인터넷망에 연결돼서 모뎀 설치돼 가지고 연결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어떤 기계에 대한 설치면 지금 4월 10일 현재 예산 2억 중에서 집행액이 없어요, 그렇죠?
이게 굉장히 좀 금방 단장님 말씀하셨던 그 단순한 시스템이면 하루라도 빨리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지금 가장 큰 데가 제물포지하도상가인데요. 거기 지금 내용에 있지만 준공이 8월 말로 예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점포별로 감지기가 무선으로 설치될 예정에 있는데요. 준공 이후에 설치돼야 되기 때문에 지금 준공시기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공사는 진행하고 있잖아요?
네, 공사 제물포가 시에서 발주해…….
거의 다 마무리돼 가고 있죠?
네, 종합건설본부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공사 끝나면…….
그러면 그 시점에서 준공을 하고 난 다음에 그 이후에 하니까…….
점포별로 무선으로 감지기가 설치되니까 그 준공시기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오신 김에 잠깐 좀 더 지하도상가 관련해서 석바위지하도상가 같은 경우도 그 상가 대표분들하고나 아니면 얘기를 들어보면 2015년도에 건설심사과하고 시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가 엘리베이터 설치에 대한 민원들에 적극적인 논의들이 있었더라고요. 그때 아마 설계까지도 완료가 됐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혹시 그 내용 알고 계신가요?
아, 그 얘기는 아니고요. 설계가 된 건 아니고요. 시나 저희나 엘리베이터 설치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100% 해 줄 용의도 있고요.
다만 엘리베이터가 아시겠지만 도로를 점용해야 되는 문제하고 엘리베이터가 들어가려면 에스컬레이터 그것은 엘리베이터죠. 그 점용공간에 대한 폭이 안 나와 가지고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바위도 사실 그런 예예요. 지금 위치를 못 잡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도 그것에 대한 어떤 논의는 유효한가요, 아니면 중단돼 있나요?
지금도 유효해요. 작년에도 신청을 받았었고요. 현장답사도 했는데 석바위 쪽은 실질적으로 현장조사해 보면 폭이 안 나와요. 보도 폭이 좁다 보니까…….
그게 2015년도에 장차연하고, 장애인차별금지연대 쪽하고도 같이해서 그때 공동기자회견도 하고 그런 어떤 기록들이 있더라고요.
장차연분들한테도 그 얘기는 들었고 이제 그게 두 가지 측면이죠. 장애인들이나 아니면 보행약자들이 지하도상가를 이용하려고 하더라도 접근성들이 굉장히, 보행권들이 보장이 되지 못했던 부분이 하나가 있고요.
그 다음에 또 지하도상가 같은 경우도 지상에 건널목들이 생기면서 또 여러 가지 상가 활성화에 대한 어떤 저해적인 요소들도 있고 그 다음에 최근에 지하도상가의 문제 그 부분은 여기서 논의할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어떤 여러 가지의 현상들을 봤을 때 우리가 다각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야 되고 지금 지하도상가특별회계는 시설공단에서는 전혀 관리하지 않나요?
네, 그것은 건설심사과에서 돈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시설공단에서도 그 사업단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할 의지는 있으신가요?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장애인시설이나 지금 특히 엘리베이터 건 요청에 대해서는 100% 수용할 겁니다. 다만 현장 여건만 맞으면 100% 수용할 겁니다.
그러면 현장 여건에서 아까 공간이 안 나온다는 부분을 푸는 주체는 어디죠, 그것은?
그것은 저희랑 법인이랑 상가 쪽하고 같이 현장답사를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도 자기들이 봐도 안 될 것 같으면 기술적으로 폭이나 같이 협의해서 신청하는 거기 때문에…….
아마 상가가 하나 정도는 없어져야 된다는 얘기도…….
그런 문제도 있고요, 그런 문제도 있고 인도 폭이 나와야 되는 문제도 있고. 도로를 점용하다 보니까, 지상으로 나와야 되니까. 그런 복합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건만 되면 하여튼 100% 설치한다는 것은 시나 저희나 마찬가지 의견입니다.
그러면 공단에서든 사업단에서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할 의지는 있으시다?
알겠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질의하십시오.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니, 질의를 하실 때 조금 위원장도 있으니까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뜻이에요.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제가 질의할 건 다 했습니다.
전재운 위원님?
없습니다.
없으세요?
제가 한 가지만…….
김국환 위원님.
김국환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인동 위원도 그렇고 이용선 위원도 질의를 했지만 휴게공간을 지금 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영분 식당하고…….
식당이요. 이렇게 한 7개월 동안 하면 거기에 문제점 및 대책으로 주변에 음식 푸드트럭하고 그 다음에…….
매점을 한다고 그랬는데 만약에 식중독 같은 전염병이 발생할 수가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에서 승인하지 않은 트럭들을 배치할 수도 있어요, 만약에 오면. 그러면 그때는 어떻게 조치를 하실 건지?
영분 그 트럭은 아무나 들어올 수가 없고요. 저희가 입찰공고에 의해서 푸드트럭을 할 수 있는 허가업체가 들어와서 하고 있습니다. 아무나 들어오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하는 거죠?
잘 알겠습니다. 걱정이 돼서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15페이지에 보면 삼산월드체육관에 태양광 설치를 하시겠다는 사업 말씀을 들었는데요. 제가 어제 모 해당 부서하고도 이 태양광 관련해서 질의를 했던 과정인데 태양광만 있는 게 아니고 태양열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수영장을 갖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 태양광이 효율적인지 태양열이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검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충언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해서 다들 시름에 빠져 있다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서 여러 가지 시설물들이 개방될 그런 시점에 되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설물 개방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 더불어서 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들에 대한 보수를 지금 계획이 있을 겁니다. 그런 보수 계획들이 코로나19 기간에 전부 다 마무리가 좀 되고 개관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이고 개관하고 나서 또 보수한다, 휴관한다 그러면 참 정말 지탄의 대상이 될 겁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넓게 좀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분 큰 예산이 수반되는 것은 저희가 좀 어려움이 있고요.
휴관기간 동안에 직원들이 스스로 다 일일이 도색도 하고 망가진 것들도 수리하고 되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장님 우리 인천에 장애인 등록인구가 14만 5102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4.918%가 장애인 등록인구인데 그중에서도 유형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지체, 시각, 뇌병변, 청각ㆍ언어, 발달장애 쭉 여러 유형들이 있는데 그래서 이러한 장애인분들께서 우리 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그런 시설물들에 대한 운영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없는지 다시 살펴봐주셨으면 좋겠다.
예를 들자면 농아인분들께서 차들을 많이 갖고 다니시니까 그랬을 때 문제점이 조금 발생될 여지가 많이 있지 않겠어요? 차단기가 작동이 안 되든지 그 다음에 요금정산에서의 문제점이 발생됐을 텐데 그럴 때 예를 들자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고민을 좀 해야 될 때다.
그래서 향후에 본 위원장이 그 부분에 있어서 고민한 자료를 좀 드릴 테니까 장애인분들께서 이런 시설물들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문제점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분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시설관리공단 보니까 제가 타전해 보니까 관리공단 직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고 서로가 협업해서 잘 운영되고 있다라는 그런 느낌은 좀 받고 있는데 상당히 안도도 되고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보니까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공단에 대한 칭찬릴레이가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그런 사업들을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서 이런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마지막 자료요구 건…….
유세움 위원님.
유세움입니다.
지금 요구자료를 받았는데요. 다른 건 아니고 어린이자문단 의견수렴 결과보고서 받았는데 제가 보고 싶은 것은 어린이들이 어떤 얘기했는지가 듣고 싶었던 건데 회의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지금 8명 아이들 선발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자문단?
영분 이 자세한 내용은 제가 잘 모르고요. 저희 단장님…….
담당업무하시는 분이.
영분 위원장님 괜찮으시겠어요? 단장 나와서.
그러시죠.
인천어린이과학관 관장 강병진입니다.
저희가 어린이자문단은 총 16명이 있습니다.
참여학생 8명으로 돼 있는데.
회의 개최를 알렸는데 불참인원이 그렇게 돼 있고요. 그래서 8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그렇구나.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너무 적은 인원이 회의에 참석을 했고 그 다음 남자ㆍ여자 성비가 또 특히나 이 나이 때에는 사실 이런 결정과정 안에서 남녀 성비를 맞춰줘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 가지고 여쭤보는 거예요, 제안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만약에 16명이라고 하면 8명 참석했으면 과반수가 됐다고 해야 되는 건가, 그렇죠?
그런데 너무 부족한 인원이 이런 결정에 참여한 게 아쉽지 않나 싶어 가지고 말씀드렸, 생각도 못 하셨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앞으로는 좀 더 신경 써주세요.
그리고 미디어타워 새로운 이름 뭘로 정해졌나요?
미디어타워의 새로운 이름은 뭘로 정해진 거예요, 그러면?
그냥 미디어타워로 돼 있습니다, 총괄적인 이름은.
밑에 새로운 이름이 12m타워, 추억타워, 어린이타워, 12미타 이렇게 해 가지고 후보군이 있는데 최종적으로 결정된 게 안 나와 있어 가지고. 정말 사소한 질문이에요,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 개의 부분으로 돼 있습니다. 기존 것하고 다르게 문자표출부하고 AR 콘텐츠 부분하고 사계절 부분 이렇게 구성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자문단한테 지금 이해를 구한 것이 여러 콘텐츠 중에서 어린이자문단이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는 게 의견이 지금 나온 상태입니다.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미디어타워의 새로운 이름, 이게 미디어타워가 새로 지어졌잖아요. 후보군이 12m타워, 추억타워, 어린이타워, 12미타 이렇게 네 개가 있는데 이 네 개 중에 뭘로 정해졌냐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여기에 결정사항이 안 나와 있어 가지고.
전시물 자체가 미디어타워로 돼 있고요. 그 안에서 세 칸을 나눠서 영상물을 상영해 주는 거예요.
그건 아는데요.
원래 전시물명 자체는 미디어타워로 돼 있습니다.
영분 제가 다시 돌아가서 자세히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무리를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정리해 주실 수 있어요? 정리해 주실 수 있습니까?
영분 지금 제가 사실은 회의까지는 제가 내용을 잘 몰랐고요. 지금 위원님이 질문하신 의도가 타워를 추억타워로 할 거냐 어린이타워로 할 거냐 내용이었는데 사실 관장이 바뀌었습니다. 나중에 서서 말하시는 분이 원래 어린이과학관 관장이고 나중에 발령이 나서 갔는데 이 내용은 지금 자세히 제가 모르겠고요.
돌아가서 확실히 알아보고 따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속이 보이잖아요, 다.
감사실장님 웃는데 뭐라고 하지 마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충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김영분 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시민이 안전하게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적극 반영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을 끝으로 제262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유한경
○ 기타참석자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 영분
경영본부장 김인철
문화체육본부장 박운준
체육생활본부장 윤병기
도시관리본부장 안효배
감사실장 채정미
안전관리실장 윤찬영
혁신기획실장 한상열
경영지원실장 이용주
가족공원사업단장 김한호
노인종합문화회관장 안창균
청소년수련관장 안경혜
인천어린이과학관장 강병진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이성곤
계양경기장사업단장 이명수
삼산월드체육관장 김도균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
송도공원사업단장 하재학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재보
영종공원사업단장 박상제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조용한
청라공원사업단장 윤혜경
○ 속기공무원
임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