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최병국입니다.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현장을 위해 인천시와 인천시의회가 긴급하게 예산을 지원해 주신 덕분에 발 빠르게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김성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예술인들의 어려움은 현재진행형이기에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 이후에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경청하여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손동혁 경영본부장입니다. 현재 정책협력실장 및 코로나19피해지원TF 팀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박소현 창작지원부장입니다.
태지윤 시민문화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시의회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3명의 간부만 참석했습니다.
기타 간부사항은 업무보고 8쪽의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3쪽 설립목적 및 주요사업부터 13쪽 예산규모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 기구 및 정ㆍ현원 현황은 변화가 생겨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은 2실 3부 2센터 3관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시의회 보고자료 제출 이후 지난 8월 25일 인천문화재단 직제 및 정원규정이 개정되어 평화문화예술교류사업단이 추가로 설치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재단은 2실 3부 2센터 3관 1단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반직 3인이 추가되어 총 정원이 92명에서 95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별지로 배포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0년 주요예산사업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예산사업 현황보고는 재단의 전반적 사업구조를 파악하실 수 있도록 전략체계별로 분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코로나19 등 사업여건 변화로 예산이 많이 변경되어 지난 5월에 보고드린 자료와 보고순서나 내용이 일부 다르게 표현된 부분이 있어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17쪽입니다.
인천문화재단 전략사업체계에 의하여 크게 보면 1 예술인, 2 시민, 3 지역문화로 나누고 이를 세분하면 예술인에 대해서는 예술창작사업 지원, 공간활용 예술서비스 확대, 시민은 생활문화 활성화, 문화교육을 통한 시민문화력 제고, 지역은 문화자원을 통한 지역문화가치 창출, 문화정책 기능 확대로 분류하였으며 총예산 규모는 217억원입니다.
여덟 가지의 용역사업은 단위사업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코로나19 피해지원 진행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쪽입니다.
재단은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22억원을 포함하여 총 30억원 규모로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인천형 예술인 지원사업은 신규공모로 51건, 2차 연도는 12건을 지원하였습니다.
두 번째, 미술 활성화 기획사업은 1차 공모에서 65건을 지원하고 2차는 준비 중입니다.
구입한 작품 보관을 위해 강화군청과 협력하여 현재 강화읍 남산리에 수장고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창작공간 임대료 지원사업은 1차에 79건을 지원하고 2차 공모는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인천 문인 도서구입 지원사업은 문학동인 6개 단체에 원고료를 지원하였고 지역의 작은 서점 22개소를 통해 지역 문인 135명에게 도서구입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크라우드펀딩 지원은 2차에 걸쳐 공모를 진행하였고 1차 23건, 2차 14건 총 37건을 지원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인천e음예술인카드는 카드디자인을 완료하여 카드제작을 진행 중이며 예술인들이 인천e음카드 사용 시 추가 캐시백을 사용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인천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은 예술인들에게 가구당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608명에 2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온라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은 문화예술콘텐츠 영상제작 및 온라인 게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52건을 지원하였습니다.
아홉 번째, 소독ㆍ방역물품 지원사업은 소규모 공연장 및 전시장 등에 소독 및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차 42건, 2차 115건을 지원하였습니다.
20쪽 코로나19로 인한 주요사업 조정현황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전반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에 사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 이러한 조정현황을 20쪽에 요약하여 기재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각 사업에서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큰 단위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현장맞춤형 예술창작 지원입니다.
23쪽 문화예술 지원사업입니다.
인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계의 창작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4쪽 추진실적을 보시면 여러 지원사업에 30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공연예술창작 활성화사업은 지난 업무보고 이후 추가된 신규사업으로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보조금을 추가 확보하여 시행 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술인들이 사업장소 대관 및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업변경조치 기준표를 완화하였습니다.
또한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대부분의 예술인들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컨설팅 성격의 현장평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문화예술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사업개선방향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6쪽 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입니다.
문화예술기획 지원사업은 기획형 창작프로젝트를 공모하여 실험적인 창작활동 저변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7쪽 추진실적을 보시면 미술 활성화 기획사업은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인천시 추경을 통해 당초예산 대비 5억 5000만원을 증액하여 미술품 구입 및 수장고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술정거장 프로젝트는 사업장소 결정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특화거리는 2기 예술인 5팀을 선정하였고 월별 운영회의 5회, 공동프로젝트 1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8쪽 문제점 및 대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해평화프로젝트는 사업특성상 서해의 섬 지역에 들어가서 사업을 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섬에 예술가들이 집단으로 들어가는 형식이 어려워 리서치 과정을 지원하는 형태로 변경하고자 준비 중입니다.
29쪽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지원사업입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예술인과 단체를 긴급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술인 긴급 지원사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인천e음예술인카드 세 가지입니다.
31쪽 인천예술인지원센터 사업입니다.
2016년 9월에 인천광역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습니다.
해당 조례에 명시된 예술인 복지증진 사업 시행을 위해 2018년에 인천연구원에서 예술인 복지플랜을 연구하였으며 인천예술인복지센터 설립이 제안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인천시가 인천예술인지원센터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위탁사업 형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천예술인지원센터는 예술인 복지법에 근거하여 예술인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인 권익보호사업, 예술노동권 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관내 창작활동공간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1차 공모를 통해 79건을 지원하였으며 2차는 심의를 진행하고 있고 예술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문화 거점 예술서비스 확대입니다.
33쪽 인천아트플랫폼 사업입니다.
인천아트플랫폼은 예술가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레지던시 사업을 기반으로 기획전시, 공연, 문화예술교육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트플랫폼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관 휴관 상태입니다.
2020년 11기 입주작가로 24팀 26인이 선정되었으며 국외 입주작가 2팀은 코로나19로 감염 위험으로 인해 2021년으로 입실을 연기하였습니다.
전시장과 공연장 등의 휴관이 반복됨에 따라 무관중, 온라인 전환을 검토하고 있고 현재 비대면 공연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7쪽 트라이보울 사업입니다.
트라이보울은 한국문예회관연합회에 등록되어 있는 등록 공연장이며 기획공연, 축제사업, 문화예술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획공연은 5월에 1회만 진행이 되고 코로나 확산으로 연기하다가 9월부터는 더 이상 연기할 수가 없어 무관중 형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관지원사업 전시는 일정대로 진행하고 야외공연은 야외에서 무관중으로 공연을 하되 영상을 찍어서 공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축제사업인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은 12월로 연기하고자 합니다.
트라이보울 중장기 발전방안은 과업방향을 보완하고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2021년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39쪽 우리미술관 사업입니다.
동구 만석동에 지역밀착형 소규모 미술관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미술관 사업의 경우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전시 등으로 사업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1쪽 청년문화창작소 사업입니다.
청년문화창작소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예술창작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술창작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공동운영단과 함께 청년문화창작에 필요한 워크숍, 문화기획 및 아카이빙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인천에서 자생하는 청년그룹의 네트워크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세 번째, 시민의 생활문화 활성화입니다.
43쪽 인천시민 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시민들의 자발적 프로젝트인 지역의 생활공간 지원을 통한 생활문화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입니다.
44쪽 추진실적을 보시면 시민문화활동 13건, 우주인프로젝트 13건, 동네방네 아지트는 20건을 지원하였습니다.
인천왈츠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여서 연습하는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역대 뮤지컬 작품 중 7곡을 비대면 형식으로 연습하고 개별 녹음을 합창으로 편집하여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45쪽 생활문화기반 구축사업입니다.
생활문화활동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46쪽 추진실적을 보시면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 57건, 모임공간 지원사업 21건을 지원하였습니다.
48쪽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입니다.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업무보고 자료에는 7월 말 기준으로 작성하여 제출하였으며 8월 말 기준으로 발급률은 99.91%, 예산 대비 이용률은 50.69%입니다.
네 번째, 문화교육을 통한 시민문화력 제고입니다.
50쪽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사업입니다.
유아, 청소년, 신중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 접근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51쪽 추진실적을 보시면 유아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 5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21건을 지원하였습니다.
53쪽 문화예술교육기반 구축사업입니다.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54쪽 추진실적을 보시면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 73건을 지원하고 인턴십 지원사업 7건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동아리 활동을 연기하거나 하반기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업을 포기하는 동아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5쪽 인천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입니다.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특성화사업입니다.
56쪽 추진실적을 보시면 지역문화예술교육 기획사업 19건을 지원하였습니다.
인천시민문화대학 ‘하늬바람’은 상반기에 8개 과정을 운영하였고 하반기에는 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로빙 퍼포먼스 ‘개미’를 10회 진행하였고 코로나19 환경 대응을 위한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에 총 10개 학교가 참여하여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섯 번째, 지역문화자원을 통한 지역문화가치 창출입니다.
58쪽 지역문화가치 창출 사업입니다.
인천의 가치와 문화가 담긴 대표 공연을 만들어가는 대표 공연 콘텐츠 개발 보급사업과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확대를 이끌기 위한 문화예술협력 네트워크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59쪽 추진실적을 보시면 대표 공연 콘텐츠 사업의 경우 6월에 위수탁협약이 체결되어 현재 사업추진 방향을 인천시와 협의 중입니다.
문화예술협력 네트워크는 기업의 기부금을 유치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며 예술가들과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61쪽 한국근대문학관 사업입니다.
문학관에서는 상반기에 기획전시관 공사를 완료하고 기획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으로 인천 문인 도서구입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6개 단체에 인천 문학동인 작품집 발간 원고료를 지원하였으며 22개의 작은 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하여 135명의 문인에게 지원하였습니다.
용역사업인 귀중자료 정리사업은 문학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헌 자료를 정리ㆍ해제하는 사업으로 해당 자료의 정확한 목록과 수량, 생산시기, 장르 등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63쪽 인천문화유산센터 사업입니다.
인천문화유산센터는 인천 관련 역사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의 역사문화유산 향유기회 확대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64쪽 추진실적을 보시면 역사자료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은 인천시와 업무협의 및 타 기관자료 사용 협의를 거쳐 7월에 역사자료 조사, 수집 및 디지털화 용역 1차 연도 사업을 발주하였습니다.
6.25와 인천항일운동 주제별로 아카이브 자료의 경우는 하반기에 자료를 가공하여 시범공개할 예정입니다.
강화 관방유적 조사연구사업은 용두돈대 3D 스캔, 정밀관측조사 등의 실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도궁궐 컴퓨터그래픽 제작사업은 입찰을 통해 계약체결을 완료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현장과 소통하는 문화정책 기능 확대입니다.
66쪽 정책연구 및 기록물 사업입니다.
문화정책 기획연구사업은 인천연구원과 협력하여 지난 6월에 제2차 인천광역시 문화진흥시행계획 수립 방향 연구를 완료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과 지역문화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20대부터 원로들까지 구십여 분에게 원고 및 인터뷰를 의뢰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완료 후에는 책자를 발간하고 PDF 파일을 공개하여 코로나19 이후의 인천문화예술의 방향을 잡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문화기본법에 근거하여 정보화 전담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인천문화지표 조사연구 등을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관련 자료를 체계화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문화예술활동을 위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기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재단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은 업체가 선정되어 8월 착수보고회 이후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8쪽 인천문화정보 아이큐 고도화 사업입니다.
인천문화예술정보 아이큐 앱 기능을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인천시와 업무협의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보완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3쪽 인천문화재단 적립기금 조성에 관한 사항입니다.
재단 적립기금 조성목표는 1000억원으로 조성시한이 2020년까지이며 현재 조성금액은 538억 9000만원입니다.
74쪽입니다.
현재 위탁운용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상품 운용을 통해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준으로 수익률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75쪽 진행경과 및 문제점입니다.
재단은 2015년부터 은행에 정기예금으로 예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금운용심의회를 구성하고 위탁운용 방식을 통해 타 문화재단 대비 1%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기금운용수익률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인천문화재단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기금운용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재난 속에서 예술인들은 창작활동 수행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고 생계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인천문화재단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문화예술계 지원방안 등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예술인, 시민사회,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인천의 대표적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역할 확립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성준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0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