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0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
2020-11-11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 2020년도 인천시설공단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시설공단
일 시 2020년 11월 11일 (수)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0년도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매진하고 계시는 김영분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김영분 이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이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하여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김영분 이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1일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경영본부장 김인철
문화체육본부장 박운준
체육생활본부장 윤병기
도시관리본부장 안효배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영분입니다.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과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계절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시정, 민생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성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문화복지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 중심,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혁신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단에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2020년도 공단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의 부서장 이상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인철 경영본부장입니다.
박운준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윤병기 체육생활본부장입니다.
안효배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채정미 감사실장입니다.
윤찬영 안전관리실장입니다.
한상열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이용주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김한호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안창균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한기성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강병진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이성곤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이명수 계양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김도균 삼산월드체육관장입니다.
장병화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하재학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김재보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김화영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조용한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윤혜경 청라공원사업단장입니다.
임덕웅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내용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공단조직과 인원현황 등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 2019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19년도에는 총 11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처리요구 5건, 건의요구 6건이 있었습니다.
금번 보고내용은 지난 1월 기 제출한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기준으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는 내용이며 지적사항 11건 모두 완료 처리하였습니다.
그러면 사안별로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8쪽 인천대공원 가족 휴게공간 조성 및 자전거 안전사고 관련 대책 강구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인천대공원사업소와 협의를 통해 가족단위로 쾌적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고 벤치와 탁자 등을 함께 설치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공원 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간대별 안내방송과 안전표지판 신규 설치를 비롯 노후된 자전거 60대를 신규로 교체해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 공영주차장 요금감면 대상 조정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방안 강구입니다.
이와 관련해 관리조례상 혜택구간 단순화를 위해 시와 협의한 결과 요금체계에 대한 좀 더 면밀한 검토 필요성이 있어 시와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으며 내년부터는 행정안전부 차량정보 시스템 활용으로 증빙자료 제출 없이 즉시 감면처리를 통해서 주차장 이용객 서비스 향상과 함께 주차관리업무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0쪽 지하도상가 관리비 납부 관련 소통을 통한 해결책 강구입니다.
307개 점포를 운영 중에 있는 석바위 지하도상가의 법인과 민원인 간 관리비 부과 과정에서 소통 부재로 인한 민원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를 해소하고자 공단에서는 법인, 민원인과 3자 간담회 등을 통해 소통 노력을 하였으며 올 초부터는 공공면적에 대한 관리비 지원 등 민원인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전에 민원인들에게 사안별로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서 분쟁을 최소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1쪽 모바일 버전 등 홈페이지 개선을 통한 고객접근성 제고입니다.
기존에 PC버전만 지원하는 공단 홈페이지로 인해 휴대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로 접속 시 주요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코자 중장기 정보화 전략 사업과 연계해 모바일, PC 관계없이 고객이 접속하는 환경에 자동으로 반응하는 반응형 웹 서비스 구축으로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하게 결제 및 수강신청 서비스 등을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지난 10월까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마쳤으며 11월부터 정식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2쪽 고객만족도 저하에 따른 분석 및 개선방안 강구입니다.
삼산월드체육관과 계산국민체육센터는 준공 이후 평균 15년 이상 되므로 시설노후화와 이용인원 포화로 기존 고객들의 이용만족도가 저하되고 있습니다.
이를 개선코자 수영장 노후천장 및 LED 조명 교체를 비롯해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차장 진입로 정비 등을 통해 노후시설물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한편 고객만남의 날 추진과 시민참여단을 통해 제기된 불편 사례를 적극 개선하는 등 서비스 만족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보고서 13쪽 인천대공원 영유아동반 주차시설 및 테마형 어린이 시설 조성 검토입니다.
영유아와 대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현재 2100여 면의 인천대공원 주차시설 중 영유아를 동반한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요 진출입구 주변 주차장 24면에 신규로 영유아동반 주차구역을 조성하는 한편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썰매장, 동물원 인근 기존 놀이터에 안전 시설물을 보강 설치한 안전중심형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어린이들이 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보고서 14쪽 수련관운영위원회 및 생존수영의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 검토입니다.
먼저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청소년 위원을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하고 청소년 위원 참여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해당 학교에 사전 협조를 구하는 한편 참석 청소년들에게 봉사시간을 부여하는 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수영 교육이 미추진됨에 따라 수련관 근무 전 직원이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수료하는 한편 생존수영 전문자격 강사를 기존 3명에서 5명까지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공기업 최초로 찾아가는 가상체험 VR 생존수영 교육으로 학생들이 실제로 구명조끼를 입고 수상 사고 등의 상황을 체험하고 실제로 물속에서 훈련을 받는 것처럼 교육을 진행해서 훈련 실효성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보고서 15쪽 양궁장 시설의 장애인, 비장애인 차별 없는 훈련방안 검토입니다.
계양경기장 양궁장 시설의 차별 없는 훈련환경 조성을 위해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에 가설건축물을 설치해서 장애인들에게도 비장애인과 동일한 훈련환경을 조성해 주는 내용입니다.
지난 1월 17일 경기장 내 가설건축물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이를 통해 혹한기ㆍ혹서기에 날씨와 관계없이 훈련을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훈련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6쪽 왕길동 묘지의 성묘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 조성 검토입니다.
서구 왕길동 묘지에 성묘객들을 위한 주차공간 부재로 노상주차 차량이 증가하여 차량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차면을 신규 확보하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올 초 관리사무소 옆 나대지 부지에 임시주차장 9면을 신규 조성해서 성묘객들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17쪽 하절기 및 동절기 셔틀버스 이용환경 개선방안 강구입니다.
2010년 개관해서 작년 한 해에만 120만명이 넘게 이용한 노인종합문화회관은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행복도우미 운영과 간석오거리역의 승ㆍ하차장 바람막이를 비롯해 대기좌석에 보온재를 추가 설치해서 셔틀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에도 시설물 환경정비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지난 10월 26일부터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함에 따라 셔틀버스 운행도 재개하였습니다.
다가오는 동절기에도 핫팩, 온음료 등 편의제공을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8쪽 사업소별 휴게시설 개선을 통한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 계획 검토입니다.
시 청사근무자들에게 쾌적한 휴게시설 제공을 위해 냉장고, 냉난방기 등 필요 물품을 14개 사업장에 지원하였고 안전보호구 20종을 비롯해 작업효율성 제고를 위한 고압세척기 등을 3600만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14개 사업장에 지원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처우개선을 위해 근무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근로환경 개선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내용이 많은 관계로 연초에 보고드린 내용을 중심으로 주요내용만 선별하여 보고드리고 나머지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서 21쪽 시민참여경영 혁신플랫폼 트리플 아이(Triple I) 추진입니다.
올해 시민참여경영 혁신플랫폼 트리플 아이 추진을 통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를 파악해서 시민개선 사항 등 120여 건의 과제를 발굴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혁신과제 발굴 노력으로 가족공원 온라인 성묘 등의 선도적 사업을 추진하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시민이 참여하는 혁신 추진과 혁신사례 공유 등을 통한 확산 노력과 함께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업무개선 UCC 공모전 추진과 시민참여형 웹툰 공모전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혁신 추진 전문성 배양을 위해 혁신전문교육을 비롯해 비대면 혁신 소그룹 교육까지 다양한 교육도 함께 병행하였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발굴된 과제를 더 개선하고 공유해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혁신 선순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안전보건체계 강화를 통한 안전 공단 구현입니다.
공단은 올 한 해 현장 중심, 상황별, 재난별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코사-엠에스(KOSHA-MS) 인증을 새로운 기준에 맞추어 3개 사업장에 대해 인증을 완료하였고 재해예방노력, 예산지원 등을 평가하는 위험성평가 인정제도를 기존 2개에서 5개 부서로 확대해서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본부별, 재난 대응별 모델에 따른 특화된 매뉴얼을 자체 제작, 공유해 상황별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모든 관련 직원이 휴대폰 앱을 통해 재난안전 동영상 매뉴얼을 필요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보고서 25쪽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행복한 일터 조성입니다.
올해 공단은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일과 생활의 조화를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먼저 지난 7월 인천송도국제캠핑장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가족체험단 행사를 비롯해서 9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3연속 인증심사를 통해 12월 인증 취득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임원ㆍ간부진들의 급여반납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고 온누리상품권 구입으로 전통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2억 6000여 만원의 임ㆍ직원 급여 일부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e음카드로 지급한 바 있습니다.
다가오는 연말에도 방한물품 지원, 연탄나눔행사 등을 통해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능동적 업무처리를 위한 적극행정 제도입니다.
공단은 점점 복잡하고 다양화되는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올 초에 적극행정 관련 규정과 심의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제도적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사전에 모호한 절차와 규정 등에 대해 사전 컨설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안을 제시하였고 가족공원 봉안담 사용기준을 완화해 이용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영종공원에 나무병원을 등록해서 수목 방제 절차를 간소화하고 예산절감까지 이끌어낸 적극행정 우수사례도 선정하고 공유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민이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고 제도적으로 모호한 부분을 명확하게 찾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서비스품질 향상 노력으로 시민만족도 제고입니다.
서비스품질 대외 인증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올 7월에 취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 부문 수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실제 고객민원사례를 5개 분야, 40건의 사안별로 정리한 사례집을 제작해 유사, 중복민원을 예방하는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직원들로 이루어진 고객 서비스 전문가 21명에 대한 교육을 통해 내부직원들을 고객 서비스 전문가로 양성하는 2차년도 계획까지 완료했습니다.
31쪽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체육시설 운영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33쪽 승화원 고객맞춤형 휴게시설 개선 사업입니다.
지난 2010년도에 준공된 인천가족공원 승화원 시설 중 특히 노후화로 인해 이용이 불편했던 식당 내부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사용빈도가 낮았던 옥상정원을 카페공간으로 재조성해 유족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다양한 외부 의견 수렴을 통해 7월까지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였고 11월 7일 자로 식당, 매점 등에 대한 공사를 마쳤으며 12월 영업 개시 전까지 내부집기 정리 등 마무리 작업을 통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공사기간 연장에 따라 11월까지 이용고객 불편함이 없도록 임시매점과 푸드트럭도 병행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35쪽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개선 및 참여 프로그램 운영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37쪽 청소년 이용률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입니다.
기존의 1층, 단순 휴게공간을 청소년 중심의 작품 전시공간으로 재편하고 도서실로 운영했던 3층 공간을 북카페와 복합 청소년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소모임과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미래적성 분석과 온라인 청소년합창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한편 우천 시 누수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던 시설개선을 비롯해 지난 9월 청소년들에게 활동공간을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야외공연장을 청소년 친화적으로 전면 개선하는 공사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9쪽 어린이 맞춤형 상설전시관 전시물 교체 추진입니다.
2011년도에 개관한 어린이과학관은 작년에만 60만명의 어린이들이 다녀간 지역 과학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자문단 등 외부 의견 수렴을 통해 기존의 정적인 인체마을 전시물 12종을 직접 만져보고 들어보고 맞혀보는 오감만족 놀이 중심의 19종의 신규 전시물로 교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전시물 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즐겨 찾는 체험과학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1쪽 시민이 안심,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체육공간 조성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43쪽 시민 중심의 지하도상가 환경개선 사업 추진입니다.
인천시 지하도상가 36개소 출입구 전체에 주변 경관과 조화를 고려한 투명하고 낮은 캐노피 설치를 모두 완료하였고 올해 석바위지하도상가에 LED조명 1000여 개 교체를 마지막으로 15개 지하도상가에 LED 설치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제물포, 배다리 등 7개 지하도상가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점포별 화재감지기 250여 기를 설치해서 화재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까지 나머지 8개 지하도상가에 대해서도 설치를 마무리해서 화재감지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쪽 인천경제자유구역 도시기반시설 관리입니다.
공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203개의 노선, 연장 177㎞의 도로를 포함해 지하차도 6개, 19개의 교량 등 주요기반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도로파손, 노후시설 긴급보수 등 600건의 신속 복구를 통해서 도로시설물 원인자 복구를 통해 4억원이 넘는 예산절감을 이루었습니다.
이와 함께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지하차도 안전관리를 위해 고화질 CCTV 교체를 비롯해 지하차도 내 사고를 자동으로 감지해서 경고해 주는 비상상황 자동감지 시스템 등을 확대 설치해 지하차도 안전 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47쪽, 49쪽, 51쪽 송도ㆍ영종 및 청라지역 공원운영과 관련된 내용은 연초에 보고드린 내용을 기준으로 각각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55쪽 300만 인천시민과 하이파이브, 공단 커뮤니티 추진입니다.
취임 초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커뮤니티 사업이 올해 10개까지 확대되어 기능에 따른 사업 재분류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인 커뮤니티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시민이 주도해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플랫폼 구축으로 실질적인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공단-민간-시민의 트리플 파트너십을 통한 외부 혁신 네트워크와 내부 학습동아리 등 연구활동을 통한 내부 커뮤니티 활성화도 병행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6쪽 학습ㆍ연구 활성화로 시설 안전관리 전문성 향상입니다.
공단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시설물들을 관리해야 함에 따라 전문적인 기술 및 전문성 확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따라 내부 직원들이 기술 학습동아리 연구를 통해 기술 및 서비스 분야 과제를 선정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시설기준별 안전점검 전문가를 양성하고 정밀안전점검 시범 추진으로 기술력 확보에도 힘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7쪽 온라인 시민 소통채널 및 홍보역량 강화입니다.
내년에 공단은 온라인 시민소통 기반 마련을 위한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사용빈도와 접근성 등의 특성을 분석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단의 시설정보에 접속할 수 있는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취득해서 장애인 등 계층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일방적인 정보제공이 아닌 상호 소통을 위한 편의 기능을 강화해 모바일 소통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홍보영상 제작에 자체 역량을 활용해 1억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시민들에게 공단을 잘 알릴 수 있는 대표영상 제작으로 홍보역량도 한층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8쪽 직원가족 생애주기 맞춤 복지제도 신설입니다.
세부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현안 및 우수사례입니다.
61쪽 추석명절 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입니다.
코로나19 사태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가족공원은 최초로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를 위해 추석연휴 기간에는 화장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폐쇄하고 미리성묘기간 운영 및 온라인 성묘를 통해 성묘객이 분산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인천에 연고가 있는 해외 교민들도 서비스를 신청하는 등 총 3300여 건이 넘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온라인 기본기능을 개선하는 한편 가상현실 도입 등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3쪽 학습동아리 성과물 실증 사업 특허 출원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공단은 인천 전역의 지하차도 여섯 곳을 포함해 177㎞도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특히 지하차도에서 낙하물을 수거할 때 작업차량이 차선을 통제하는 작업을 하다 보니 교통흐름에 방해를 줄 뿐 아니라 후방 차량과의 추돌 및 근무자의 안전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시발점으로 해서 기술학습동아리와 민간기술업체 간 상호기술 협업을 통해서 기존 제설기를 활용해서 낙하물 수거에 특화된장치를 제작하고 여러 차례 작동시험을 거쳐 지난 10월 특허출원 절차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이를 통해 도로 낙하물을 정차 없이 주행하면서 수거하게 되었고 겨울철에만 사용했던 제설기도 연중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안전과 작업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작된 작은 아이디어가 민관 협업을 거쳐 시민 안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지속되도록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김영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래 위원님.
이병래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시설공단에서 우리 시민참여 경영실천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오셨고 또 혁신과제 발굴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트리플 아이 시민생각 43건, 시민개선 39건, 시민예산 37건에 대한 관리카드 가지고 계시죠? 그것은 바로 주실 수 있으면 우리 위원님들께 바로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 다음에 아시아드파크주식회사와 계약서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소송 중이잖아요. 그래서 소송 관련 서류들, 그러니까 우리 답변서 왔다 갔다 하고 한 게 있을 것 같은데 관련 서류들도 좀 부탁드립니다.
영분 저희는 관리만 하고 이런 운영에 관해서는 시가 하고 있어서요.
그러면 소송 관련해서도 시가 대신하고 있나요?
영분 소송 관련해서도 저희는 대응만 하지 저희가 관리하지는 않는데 있는 자료는 드리겠습니다.
관련 계약서와 소송 관련 자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청, 조선희 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십시오.
지금 방금 보고 듣다가, 적극행정심의위원회 구성현황하고요. 그리고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현황 그리고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현황과 인권경영 2020년 추진실적 제출해 주시고요.
2019년 조직 관련 타당성연구 진행하셨는데 그 연구보고서 제출해 주시고 홈페이지에 보면 청년상담센터, 공익신고센터, 하도급부조리센터, 성희롱ㆍ성차별신고센터가 있는데 혹시 접수된, 최근 3년 치 접수된 게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사장님, 우리 이병래 위원님과 조선희 위원님 자료요청에 대해서는 바로 좀 준비하실 수 있겠습니까?
영분 네, 준비하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요청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병래 위원님과 조선희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를 10부씩 작성하여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운 위원님이 조금 빨리 손을 드셨습니다.
서구의 전재운 위원입니다.
먼저 작년에 행감 처리현황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16페이지에 보면 왕길동 묘지의 성묘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 신규로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또한 그 앞쪽에 도로가, 구 관할 도로가 있습니다. 도로가 많이 훼손됐는데 내년에 다시 약간 넓히면서 재포장하게끔 저희도 적극적으로 구에다가 행정을 요청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행감 자료요구에서 보면 2018년, ’19년 사업장 경영수지가 있습니다. 146페이지, 147페이지인데 올해 경영수지는 여쭤볼 필요가 없어서 올해 것은 코로나로 인해서 그래서 각 사업장마다 그것은 데이터가 아닌 것 같고요.
예전에 있는 경영수지 가지고 잠깐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서 삼산체육관이 수입, 지출이 지금 많이 되고 있어요. 전부터 아마 좋은 경영수지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경영수지를 높이게 하려면 대관료에 대해서 뭐랄까요, 완화시키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건의를 좀 드리는데요.
예를 들어서 거기에 대한 체육관에 맞지 않게끔 하는 행사나 이런 쪽으로 하게 되면 세금 10%는 당연하지마는 그 외에 대관료에다가 또 그 외에 체육진흥발전기금인가 해서 십몇프로가 부과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다 하게 되면 큰 행사나 큰 주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할 수밖에 없는 구도예요.
그런데 예전부터 한번 들여다 보니까 저희는 지금 거기 그 장소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또 많이 쓰게 할 수 있는 것일수록 더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그걸 보면 세금성으로 해서 조금 낮춰주거나 아니면 인천 관내에서는 어느 정도 완화시켜주거나 이런 좋은 방법이 있으면 그걸 한번 검토해 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분 대관료나 사용료는 저희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조례에 의하거나 규칙에 의해서 운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바꿔야만 가능하거든요. 저희는 법대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마음대로 깎아주거나 제해 줄 수가 없습니다.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한번 이사장님한테 그것에 대해서 무조건 ‘조례가 바뀌면 따른다.’ 이것보다도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같이 조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아서, 본 위원하고요.
그것하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체육시설 관련해 가지고 그것도 대관 관련해 가지고 시간이 예를 들어서 축구나 야구나 기타 등등 행사가 3시간 이렇게 건건이가 2시간, 어쩔 때는 2시간 반도 있는데 거의 3시간 쪽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지난번에 우리 체육 관련 연구단체 제가 대표로 있고 토론회를 열었는데 이용하는 체육인들이 그런 민원을 내셨습니다, 근거 있게.
그래서 그 시간을 3시간이 아니라 2시간이라도 하면 많이 이용할 수 있고 충분하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물론 조례를 바꿔야 되겠죠.
그러니까 그 두 가지 건에 대해서는 본 위원하고 담당부서하고 조례를 또 합리적으로 잘 될 수 있게끔 같이 논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많이 쓸 수 있게끔 또 많이 참여할 수 있게끔 또 수입도 한편으로는 높일 수 있게끔 하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이사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시민을 위해서 좋은 조례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저하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저희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생활체육이 점점 늘어남으로 해서 요구가 많기 때문에 저희도 이쪽에 웬만하면 비용 문제에 있어서는 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공서와 연계를 한다거나 이런 좋은 방법들을 안내를 해 드립니다.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서구, 위원님이 서구지역이다 보니까 서구에 관심이 많으시잖아요. 그러니까 아시아드주경기장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직원들끼리 동아리를 통해서 연구용역 스스로들 했습니다. 연구용역을 안 하고 직접 했는데 좋은 여러 가지 방법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보조경기장 같은 경우에 천연잔디를 사용하려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짧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인조잔디로 바꿔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 또 외부시설을 야구장으로 해서 야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많은 방안을 저희는 내놓았는데 이것을 저희가 직접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체육과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니까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시면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시 체육진흥과에서 담당해서 그 논의를 지금 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또한 예산도 필요하고요. 그래서 예산심의 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말씀을 먼저 해 주셔 가지고 그러면 이 내용은 건의사항이나 이런 게 아닙니다. 이것은 그때 타 부서랑 같이 논의할 사항이니까 그 내용은 차후에 잘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먼저 하세요.
조금 그 부분 전재운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내용에 조금 첨언해서, 우리 공영주차장 요금감면 대상조정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잘 진행되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 종합예술회관에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게 무인시스템으로 바뀐 지가 이제 한 1년이 넘었죠, 그렇죠?
실제 그러면 요금징수원이 있는 경우하고 무인시스템이 있는 경우에 처리시간을 비교 한번 해 보신 것은 없으십니까?
영분 네, 저희가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한 것은 없는데요. 주차하고 나가는 그 시간의 흐름도도 빨라졌고요, 미리 계산하고 나오니까.
그 다음에 인원도 좀 줄어들었고…….
그런데 미리 계산하는 것은 징수원이 있으나 없으나 가능한 것이고요.
영분 네, 상관없죠.
그런데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저공해 차량이라든지 아니면 감면대상들이 별도로 할 수 있는 것은 버튼을 눌러 가지고 상담해 주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영분 네, 있습니다.
그분한테 얘기를 하지 않으면 예를 들어서 제가 저공해 차량이거든요. 그런데 한 번도 감면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모르고.
그런데 혹시나 해서 한번 눌러서 얘기하니까 너무나 쉽게 감면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표지가 그렇게 크게 있거나, 그것은 감면대상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권리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들이 물론 ’21년부터 이게 행정안전부에서 이용요금 적극감면 시스템들이 구축이 되는데 진즉에 됐어야 되는 부분들도 있고 이게 뭐 1월 1일부터 바로 시행될 것은 아닐 거잖습니까, 그렇죠?
영분 네, 지금 행안부에서 그걸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곧 시행될 것 같습니다.
저도 주로 행사 때문에 종합예술회관 주차장을 자주 이용을 하는데 그게 기본적으로 감면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저공해 차량으로서는 당연히 받아야 되는데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이 모르고 넘어갈 수 있지 않냐. 그리고 버튼을 눌러서 또 상대랑 안내를 한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이 아니고 했을 때 그런 경우에는 주차징수원이 계시는 게 그분의 일자리도 중요하고 참 아쉽다는 그런 생각은 들어요.
그래서 그것은 한번 좀 더 우리 공공기관으로서, 물론 이미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 부분이니까 이것은 다시 되돌릴 수 없지만, 불가역한 상황이겠지마는 가능하면 우리 공기관에서는 더 많은 일자리도 중요한 부분이 되니까 무인보다는 유인이 더 안전하게 친절하게 이렇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도 한번 같이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영분 시 방침이 점점 무인화하는 방침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서요. 저희가 뭘 어떻게 제재하고 이럴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요.
저희는 또 거기에 맞춰서 인력들을 다른 쪽으로 이렇게 하는 걸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계속 질의해 주실 위원님, 박인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인동 위원입니다.
두 가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데요.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화합을 통해서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는 부분을 제가 지역구가 남동구다 보니까 많이 방문을 통해서 확인을 하고 있어서 직원화합에 그리고 소통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는 청소년관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수련관운영위원회와 생존수영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한 바가 있는데요. 생존수영은 청소년수련관 내에 있는 수영장에 대한 민원을 받아서 말씀드렸던 것은 사실 아니었습니다.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실제로 생존수영의 명칭에 걸맞은 게 이루어지지 않다라는 민원이 계속 제기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자기 몸매가 드러나 있는 수영복을 입었을 때 굉장히 불쾌감과 여러 가지 상황의 어려움이 있다 보니 실제로 래쉬가드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그것을 입게 허용을 해 달라는 취지에서의 민원이었거든요.
그런데 학교장님의 민원을 받고 여러 각도로 알아본 결과 수영장 내에서는 청결 문제라든지 소독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이유로 위생 문제를 대두로 하면서 그렇게 할 수가 없다라는 취지라면 생존수영에 대한 취지에 걸맞은 여러 가지 형태의 변화가 전환점을 맞아야 된다라는 취지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던 사항이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걸맞게 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도 많은 변화를 통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라는 걸 제가 확인한 바가 있어서 지금 현재로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가 한번 궁금하고요. 그것부터 혹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답변하기 곤란하시면 관장님이 말씀 주셔도 됩니다.
영분 아니, 제가 말씀드려도 되고요.
작년까지 위원님들께서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그 래쉬가드 입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다 개선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개장을 못 해서 저희가 VR로 그 기기를 구입해 가지고 주변에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VR을 하고 있으면 자기가 직접 물에 빠진 것, 그러니까 수영장에서 하는 것과 동일한 그것보다 더 나은, 그러니까 처음에 탈출하는 방법부터 이런 것들이 다 실제로 하고 있는 느낌이 들게끔 VR을 저희가 구입을 해서 지금 찾아가는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맞은 적극적인 대처에 감사드리고요.
일단 생존수영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상황이라는 게 갑자기 위기상황이 닥쳐오는 게 수영복을 입은 상태에서 닥쳐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옷을 입은 탈착을 한 상황에서의 여러 가지 대응을 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면 말씀대로 본 위원의 취지에 걸맞은 그런 게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을 드리고요.
수련관 운영위원회의 위원들 위촉 건에 대해서도 언급을 드렸거든요. 그리고 청소년들에 대한 참여를 빈도수를 높여달라는 차원에서 자료를 보면 청소년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했던 것은 제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만 실제로 이 학생들에 대한 학생 위원들이 참여하는 빈도수가 높을 수가 없는 상황에 대한 그것을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는 시간대에 운영위원회가 개최되면 당연히 참여할 수 없는 시간대에 아이들이 올 수 없는 시간대에 운영위원회가 개최된다라는 차원이라면 비율을 확대한다고 해서 이게 증설이 된다라는 차원은, 증원이 된다라는 차원의 것은 해석하기가 모호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말씀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영분 네, 그것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시간에 맞춰서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학교에다 양해도 하고 저희가 그렇게 하도록 지시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파악한 자료를 보면 실제로 청소년 위원으로 활동했던 아이들의 참석률이 굉장히 낮습니다.
그렇다면 말 그대로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건지, 그 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원하는 상태에 그 추천을 받아서 아마 임명을 했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은 시간대가 수업시간이라든지 아니면 방과후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대라든지 그것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영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덧붙인다면 다양한 계층의 분야에 있는 위원들이 위촉되기를 원한다는 차원에서 중복적으로 장기간 중복 위원으로 계신 분들에 대한 교체성, 그분들이 못 하고 그 분야에 전문성이 있지 않고라는 개념을 떠나서 청소년수련회 위원회의 활동을 하고자 하는 많은 열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 거거든요, 거기에 관심 있는 분들.
다양한 교체를 통해서 중복성 없이 연임은 가능하나 3년, 4년 이상 하신 분들도 있는 걸로 파악이 되어지는데요. 그것은 중복 횟수를 좀 줄여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분 연임의 횟수를 만들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를 더 말씀드릴 건데요.
승화원에 관련돼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승화원 고객맞춤형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하셔서 식당, 매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셔서 지금 현재 식당과 기존에 하늘정원으로 되어 있는 곳을 카페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계시는데 언제 마무리가 되시는 건가요?
영분 저희 예상은 11월 말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간에 올해 비도 많이 왔고 장마도 있고 그래서 조금, 저희가 재촉은 하지 않지만 11월 말 기준으로 해서 12월에는 운영이 재개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명시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까?
뭐 특별한 민원이나 이런 것은 있지 않을 것 같던데 본 위원이 그쪽 인근에 있는 활동을 하다 보니 그쪽에서 슬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들을 가끔 가졌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실질적인 현재 부모와 자식들을 잃은 상황에서의 아픔을 옮겨놓은 상황이다 보니 거기서 조금 치유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좀 부족하다라는 취지에서 원하는 음식을 드실 수 있는 차원에서 식당과 카페는 굉장히 취지가 좋은 사항이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몇 가지 불편사항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서요. 이게 빨리 운영이 될 수 있고 만약에 운영이 된다고 해서 독촉해서 부실공사가 또 이루어져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충분히 공사는 완벽하게 종료날짜까지는 해야 될 것 같고 그러기 전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선 학습동아리 성과물 실증사업 특허출원 아까 보고하시면서 두 마리 토끼 잡았다라고 하셨는데 정말 일하는 사람들의 전문성과 또 효율성까지도 만든 사례인 것 같아요. 되게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학습동아리가 내년에도 이렇게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방금 박인동 위원님께서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관련해서 개선된 것은 보여요.
그런데 비대면식이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청소년 당사자가 이것에 대한 효과를 느끼기에는 아마 한계가 있었을 것 같거든요, 대면회의가 아니라 비대면 회의였었기 때문에.
운영시간이나 회의시간이나 이런 문제도 있겠지만 인원수도 늘리고 그런 만큼 참여의 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도가 적극적으로 고민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청소년들이 안건을 제출한다라든가 이런 방식의 참여의 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도까지도 그 참여가 단순히 회의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적 참여의 방도를 높일 수 있는, 아마 청소년수련관에 계신 분들은 참여의 사다리 8단계 이 부분들을 알고 계실 텐데 그런 것들이 높아질 수 있게끔 행정사무감사 결과처리에서의 적극성을 내보이셨다면 또 다른 적극성을 내년에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어린이과학관 관련해서 질문드리려고 하는데요. 요구자료를 보다가 ‘어린이들의 의견은 어떻게 묻지?’라는 질문이 생겼었는데 업무보고를 보다 보니까 과학관 시설 관련해서 어린이자문단에게 의견을 듣고 그러신 과정이 있더라고요.
다만 어린이과학관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까지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것은 맞죠. 중ㆍ고등학생은 영종도에 있는 학생과학관,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거기를 아마 주로 갈 거예요.
그런데 지금 운영위원회 구성을 보면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많으세요. 43페이지요, 요구자료 45페이지네요. 글씨가 안 보여. 45페이지 보면 어린이과학관 운영위원회.
영분 네, 많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들 많으시거든요. 사실 이것은 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초등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영분 네, 저희 단장님이 지역사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했다고 하는데 저는 위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좀 많이 이용하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아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포함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지역은 떨어지긴 하지만 경인교대도 있고 지역사회, 그 지역의 아이들만 오는 것은 사실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하고 서부교육지원청에 계시는 장학사님은 초등장학사님이신 것은 맞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도 해서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학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이분들의 임기가 끝난 후에 저희가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그거야 규정대로 일하셔야지 되는 기관이니까요. 그렇게 해 주시고요.
아까 재난안전 관련해서 동영상 자체 제작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업무보고에 있었어요.
영분 몇 쪽이죠?
23페이지였었나. 23페이지요, 23페이지.
영분 아, 동영상 매뉴얼이요?
동영상 매뉴얼?
영분 네, 재난안전 관련 동영상 매뉴얼.
자체 제작하신 것이면 이 기관의 특성에 맞게끔 이렇게 동영상으로 매뉴얼을 제작하신 거죠?
영분 그렇죠, 네.
이것도 자체 제작하신 거죠.
그리고 아까 홍보역량 같은 경우도 57페이지에 제가 노조 통합됐을 때 그 시기에서 봤던 영상도 아마 직원이 만드셨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내부역량을 활용한 자체 제작으로 예산절감하시겠다, 홍보영상 자체 제작.
그런데 보다 보면 이 공단에 홍보팀이 없어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하실 건지?
영분 제가 취임하고 보니까 홍보팀이 있기는 하는데 정보홍보팀하고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꼭 사진이나 이런 비디오 촬영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희 직원 중에 그런 데에 관심이 많고 뛰어난 직원이 있어서 그쪽으로 배치해서 지금 이 직원이 동영상도 다 만들고 있고 또 홍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는 인력 1명을 더 보충해서 그동안 공단이 관리업무에는 열심히 했는데 공단에 대한 홍보가 조금 부족한 걸 제가 느껴서 이쪽으로 주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있는 직원이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문가 못지않게 영상도 잘 만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영상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외주를 주려면 굉장히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저희 직접 기기를 이용해서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만족합니다. 잘 만들고 있습니다.
아니, 이게 자체 제작이라고 했을 때 조직 자체에 그걸 담당하는 그게 주요업무가 될 때만 자체 제작이 가능한 것이고 열정페이가 되지 않게 과잉 노동이 될까 봐 사실 우려돼서 질문드렸던 거였어요.
그러니까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저는 충분하게 요즘은 1인 미디어 시대이기 때문에 제작하시는 분들도 많고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것들도 제작이 되고 있으니까 되게 좋은 시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체 제작한다라는 것은.
외주에 맡길 수도 있지만 우리 기관에 대한 자긍심과 우리 기관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사실 내부 직원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저도 단체에 있으면서 저희 활동가들이 단체에 대한 자긍심이 가장 많고 우리가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를 몸으로 체화했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결과물들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아까 학습동아리 우수사례에서와 같이 또 다른 좋은 사례가 만들어질 수 있게끔 모범사례 한번 더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난안전 관련해서는 안전경영위원회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재난안전이 대개 대상에 따라서 다른 방식의 위험요소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찜질방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에 실제로 더 위험에 빠지는 사람들은 여성이거나 아동이거나 그런 게 재난안전에 있어서도 성별 불평등이 존재한다, 여성계에서는 사실 그렇게 말을 하는데 그런 부분들까지도 감안된 재난안전 동영상 매뉴얼이나 안전경영위원회에서도 일을 하는 사람과 더불어서 체감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학습된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나오게 되는 결과물,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물 이런 부분들까지도 감안되는 안전보건체계를 세우는 방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방도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위원님 의견 참고해서 저희가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그런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식 위원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기업으로 사회적 참여, 역할 이렇게 함께해 주신 시설공단이사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시설공단은 우선 임직원 여러분이 1000명이 넘죠?
영분 네, 그렇습니다.
그 1000명이 넘는 분이 인천시가 지정하는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그런 부서예요.
그래서 어느 부서보다 현장의 안전성이 중요시되고 또 그런 업무를 많이 하신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올해였나요, 안전경영위원회가 설치가 됐죠?
설치된 이유는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의견을 안전을 위해서 많이 반영을 해야 된다 그런 취지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는 한 번도 열리지 않았죠?
영분 올해는, 저희 안전관리실장이 직접 보고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앞에 나와서.
영분 위원장님해도 되나요?
안전관리실장 윤찬영입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저희가 2019년 11월 20일에 최초로 개최를 했습니다. 운영을 했고요. 그게 경영평가를 받다 보니까 경영평가위원회에서 안전경영위원회를 운영해라, 그런데 그것을 운영했을 경우에 운영을 안 하면 감점이 생깁니다.
그래서 ’19년부터 저희가 처음으로 회의를 했고요. 그 다음에 연 2회 실시하게 돼 있습니다.
이게 상위법에 이렇게 나와 있는 건가요?
이것은 법에는 없고요. 지방공공기관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에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법에 있는 것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있고요.
그래서 구성원은 내부에 경영본부장을 비롯해서 안전관리실장 해 가지고 5명이 되겠고요. 외부로 교수님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 차장님을 해 가지고 위촉해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전문위원을 위촉하면서 위촉장을 수여했고 근로자 안전교육과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자문을 얻은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11월 저희가 넷째 주 정도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래서 안전관리위원회, 우리 각종 위원회가 마찬가지죠. 우리 시본청도 마찬가지고 우선 감사에 많이 지적되는 게 유명무실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중복돼서는 안 된다 그리고 충분한 전문가 집단이 나와서 전문가적인 역할을 많이 해야 된다, 이게 항상 감사의 지적거리거든요.
그래서 위원회는 공직자가 전문성이 부족할 경우에 그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준다 그래서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 이렇게 합니다.
안전관리위원회에 당연직이 세 분 계시고 나머지 위촉직이 네 분 계시는데 대개 안전학과 교수 또 본부 차장, 사업소 단장, 경기장 시설팀장 이렇게 있죠.
우선은 교육 차원에도 중요하지만 현장 중심의 안전은 현장 중심에 가까운 그런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뭐 잘못 됐다는 아니지만 현장 중심의 위촉직 위원을 좀 더 보강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 겁니다.
영분 위원님 말씀하신 이 위원회는 저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기 위해서 교수님들과 또 사업장의 몇 분의 사업단장님들 해서 작년에 처음 한 거고요.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은 현장에 안전관리 담당자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1년에 몇 번씩 받고 본인들이, 그러니까 이게 한두 명만 있는 게 아니고 사업장마다 다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관리에 그분들의 책임도 있고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안전관리경영위원회는 인증을 받기 위한 위원회이지만, 그래도 안전관리 그게 위원회니까 인증도 받지만 안전관리를 위해서 역할을 많이 해 주시면 더 고맙고요. 잘 알았습니다.
다음으로는 그때도 감사에 지적된 사항이 될 수도 있는데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문제가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이것이 장기적인 주차를 함으로 인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주차고객이 시민이 주차를 못 하는 경우가 있고 많은 피해를 보고 있거든요. 장기주차에 대한 시에서 관리하는 장기주차 목록이 있나요?
영분 저희가 장기주차라고 하면 운영이 그냥 요금을 안 받거나 이런 데 얘기인데요.
그렇죠. 그런 것을 말씀드리는 거죠.
영분 저희가 관리하는 데만 하고 있고 나머지는 안 하고 있는데 일단 작년에 조금 문제가 됐던 게 청라 쪽에 대형주차장이 문제가 됐는데 많이 활용들을 안 해요.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시정을 해서 소형주차도 할 수 있게 면을 만들었고 이런 것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 민원은 다 해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결되고 다른 데는 없나요, 장기주차하는 데가?
영분 다른 데는 아직 들어본 적이 제가 알기로는…….
그래서 저는 이것을 직접 가보지는 않고 경인일보 2019년 9월 17일 날 제기된 언론보도를 보고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영분 지금 우리 단장이 이야기하는데 제가 좀 잊어버렸는데 예전에 해외를 많이 나갈 때 공항 쪽에 주차하기가 어렵거나 아니면 업체들이 주변에다가 무단주차하고 이래서 그것 때문에 좀 문제가 많이 됐는데 요즘은 해외를 못 나가니까 그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해소가 되고요.
알았습니다.
우리가 전년도 감사에도 관리비 체납 문제도 약간 거론이 됐었죠?
그런데 올해 부쩍 경기가 나빠져 가지고 2019년도에 지하도상가 관리비 체납이 많이 증가가 됐거든요.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영분 세부적인 사항은 저희 상가주차사업단장이 해도 되겠습니까?
네, 말씀하시죠.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입니다.
보시면 주안역이 체납이 많습니다. 거기 보면 7000만원하고 1억이 아마 가장 크게 잡혀있을 겁니다.
주안역 안에 오픈상가라고 그래 가지고 50개 점포를 한 분이 갖고 계신 게 계세요.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작년부터 경기가 악화되고 조례 개정에 따라서 전대나 양도ㆍ양수가 금지되면서 이분이 오픈상가를 워낙 크게 갖고 있다 보니까 연간 사용료가 한 1억씩 됩니다.
이것에 대한 해소방향으로 저희들도 계속 미팅을 하고 체납독촉도 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지금 계획보다도 그분의 의견은 일단은 매매를 하든 전대를 주게 되면 일이억은 금방 해소할 수 있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기적으로는 안 좋지만 기회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관리비는 한 번 연체가 되면 비용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포기할 수도 있으니까 이런 것은 채권확보가 우선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쪽에서 신경을 쓰시고 또 인현동 지하상가 1개 점포에 전 관리법인 업무미숙으로 인한 체납이 발생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업무미숙이라는 게 관리법인에서 부과할 때 경리들이 부과하는데 아마 실수가 좀 있었던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미숙으로 발생이 됐으면 어떻게 그 관리비는 못 받고 업무의 미숙으로…….
아니요, 원상복구 다 하죠. 저희가 지도점검을 해서 그때 민원이 생겨서 원상복구 다 됐던 겁니다.
지금 관리비를 다 받았나요, 그러면?
네, 정리됐습니다.
그렇군요.
그리고 또 지하도상가, 들어가셔도 됩니다.
지하도상가에 2019년도에는 어디 지하도상가인가, 정밀안전진단 검사결과 B등급이 나왔는데 올해는 C등급이 나왔어요. 그렇죠?
영분 그것도 우리 단장이…….
네, 같이 설명해 주시죠.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정밀안전진단하고 점검하고 진단을 계속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지하도상가가 ’70년도에 대피소로 지었던 건물이고 구조적으로 보수보강은 하지만 계속 낙후돼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D나 F를 안 받고 C등급까지는 안전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C등급이 나오게 되면 어떤 조치를 하나요?
보통 C등급 나올 때 등급의 안전성은 인정되지만 저희가 리포트를 받아보면 거기에서 보통 균열이라든지 누수라든지 보수보강 방법을 제시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그것은 다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요.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안전은 아직까지는 이상 없습니다.
올해도 그러면 C등급이 나왔으니까 보수보강을 통해서 다시 B등급으로 올라갈 수가 있다 그런 얘기도 되는 거죠?
알았습니다.
들어가시죠.
수고하셨고요.
이상입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래 위원님, 아직 자료가 도착 안 한 상황이죠?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래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224쪽에 있는 노인종합문화회관 운영실적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노인종합문화회관은 각 군ㆍ구에 있는 노인일반복지관이라든지 이런 데하고 성격이 다르게 운영이 되어야 하고 또 아마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일부 프로그램들을 보면 실용음악 프로그램이라든지 스포츠 부문 또 인문학 부문이 일부 이용률이 좀 높은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현재 우리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많이 노인인구 속에 포함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런 베이비부머 세대들에 대한 특징, 이런 것들을 감안한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이 보강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듣고 싶습니다.
영분 저희가 위원님이 자료를 요청했다고 제가 들었는데요. 노인종합문화회관이 제가 오기 전에 2018년도에 용역을 한 결과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중장기발전 연구용역에 지금 위원님이 우려하는 그런 용역을 했는데 저희가 전략을 두 가지를 잡아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는 그냥 일반 노인시설이 아니라 여가문화 제공기관이기 때문에 그것과 또 최고의 베이비부머 노후설계 시범기관이기 때문에 이 2개를 저희가 요지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인생설계 아카데미 재무설계라든가 생애설계 이런 것들을 좀 했고요. 그 다음에 또 문화로 꽃차 소믈리에 또 아버지 요리교실, 뭐 꽃차 소믈리에 같은 경우에는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캘리그래피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고 있고요.
나름대로 열심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고 있는데 잘된 것은 아까 얘기하신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대상으로서 은퇴준비 프로그램을 이걸로 사회 참여하는 것 또 특화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좀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와서는…….
이사장님, 제가 왜 이 부분을 질문드렸냐면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그런 프로그램에 대한 변화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이 프로그램 운영실적에는 그런 부분이 전혀 안 나타나 있어요, 주신 요구자료에 보면.
그래서 저도 그 부분을 요청하고 또 살펴보고자 했었는데.
영분 (관계관을 향해)
“자료 갖다 드리세요.”
지금 위원님께 드린 유인물에도 나와 있고요. 올해는 제가 베이비부머 세대 중에서 활동능력도 있고 지적능력이 되시는 분들을 그냥 본인의 문화나 본인의 인생설계로만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천복지재단하고 업무협약을 맺어서 선배시민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내일 발대식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교육하고 훈련해서…….
이사장님, 충분히 알겠고요. 지금 주신 자료를 살펴보니까 말씀하신 인생설계 아카데미라든지 이런 것들 말씀해 주신 것은 지난 2018년에는 운영했지만 사실 2019년에는 그런 부분들이 운영이 되지 않았고 2019년에 운영된 부분들은 주로 요리교실이라든지 캘리그래피 이런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노인종합문화회관이 10년 차잖아요. 10년 차인데 올해도 물론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르신들이 대면해서 뭘 할 수 있는 여건이 전혀 안 됐으니까 그렇기는 한데 이번에도 힐링콘서트 이런 정도, 이런 부분들은 얼마든지 일반 노인복지관에서도 하고 있는 그런 정도의 프로그램이다. 그러면 일반 군ㆍ구에서 할 수 없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우리 인천시 전역에 있는 어르신들이 뭔가 의미를 갖고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루어져야지 않나라는 차원에서 저도 살펴봤던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주신 자료도 보니까 전혀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돼 있지는 않아요. 말씀하신 대로 분명 여기 연구용역 결과에 나타나서 이렇게 변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됐던 그런 부분들이 녹아들어가 있지 못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프로그램들 여기에서 제시했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나 이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또 노인종합문화회관이 다른 프로그램들을 하고 또 기능들을 해 나가기 위해서 우선 또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도 되고 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반영되어서 이렇게 되지 않은, 그러니까 연구는 연구대로 그냥 끝난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다시금 이때 제시됐던 어떤 부분들 그리고 또 다른 변화가 있었던 거잖아요, 그동안 한 3년 지나면서.
그런 추세들을 반영한 노인종합문화회관이 변화돼야 하는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영분 위원님 의견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가 요구자료에 다 담지를 못했는데 2018, ’19년도에도 조금 전에 얘기했던 아버지 요리교실이라든가 캘리그래피라든가 꽃차 소믈리에, 인생설계 아카데미 다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가 요구자료에 다 담지를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요.
(관계관을 향해)
“이것 자료 갖다 드리세요.”
용역결과 말고도 저희가 바로 다시 또 한번 동아리라든지 단장과 간부진들하고 의논해서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또 요구하시는 그런 내용들을 프로그램을 또 한번 더 찾아보겠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끝난 다음에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다음에는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베이비부머 세대가 다르다라는 것은 이전 세대들하고 다르게 교육수준이나 이런 부분들도 많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고 그러기 때문에 기존에 운영되었던 노인종합복지관의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그런 대상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인문학 강좌라든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립니다.
영분 그러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박인동 위원님이나 조선희 위원님께서도 많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청소년수련관 관련해서도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운영 중 이렇게 변화된 부분들을 보니까 적성탐구활동들이 좀 많이 증가하고 학교연계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감소한 추세 또 의외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문화체육활동도 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의 활동이 굉장히 많이 높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이 좀 의외로 낮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청소년수련관 역시 우리 청소년들이 정말 학교에서 공부에 많이 매어있고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학교에서 체험하지, 활동할 수 없는 부분들을 청소년수련관에서 해 줘야 할 거라고 보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시설공단에서 고민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저희 청소년수련관이 참 의외로 이번에 관장도 바뀌었는데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용하시는 분들이 마당을 주차장으로 해 달라고 건의도 있었는데 그것은 요구를 안 들어주고 청소년들한테 돌려줘야 된다 이런 요지로 주차장을 안 했고요. 기존에 했던 것도 못 하게 했고 그 다음에 아이들이 공연을 하는 외부시설이 있는데 너무 오래돼서 노후화가 돼 가지고 그것도 이번에 시설개선을 싹 했습니다. 비용이 좀 예산이 없어서 다 못 했지만 내년도 예산을 더 반영해서 천장까지 해서 아이들이 거기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해 줬고요.
그 다음에 아까도 저희가 홍보를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청소년수련관 역시 자체로 그쪽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직원이 있어서 아이들이 댄스를 굉장히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영분 그래서 아이들한테 댄스공간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서 그 아이들이 보여주기를 좋아하잖아요. 그것을 직접 우리가 녹화해서 또 아이들한테 주기도 하고 올리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요.
아까 보고에 조금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1층도 그냥 로비로 만남의 장소였는데 거기를 시설개선을 해서 커뮤니티로 해 가지고 아이들이 그쪽에서 자기들끼리 동아리 모여서 의논도 하고 친목을 다짐할 수 있는 이런 것들 그리고 지하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시설개선을 하기는 했지만 장애인 아이들이 장구라든지, 장애인 친구들도 좀 소외를 받잖아요. 그런 친구들이 와서 난타를 한다든지 장구라든지 이런 사물놀이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 놓고 3층 같은 경우에는 거기를 새로 커뮤니티로 싹 바꿨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이들이 아까 위원님이 원하시는 그런 것들, 학교 안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충분히 여기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이런 것들을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만들었습니다.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것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지금 프로그램 운영실적을 보니까 의외로 학교연계사업이 한 23% 정도 감소가 됐더라고요. 특별한 사유가 있었나요? 그러니까 지금 어차피 2020년도 것은 저희가 코로나 상황으로 수련관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상황이니까 빼고 2018년 대비 2019년 통계자료를 보면 그렇게 나오거든요.
혹시 이게 학교와 연계하는 데 있어서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감소한 것인지 내용 혹시, 이사장님 모르시면 수련관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영분 허락해 주시면…….
위원장님.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입니다.
지적해 주신 학교연계사업에 대해서 인원이 감소된 부분들은 이것은 약간 연도마다 차이도 있고요. 프로그램에 따라서 많이 모이고 적게 모이고 이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것은 청소년들이 자연적으로 인원들이 감소하는 그런 추세도 기본적으로 좀 있고요.
청소년 대상 자체가 점점 출산율 저하에 따른 수요감소 이것에 따라서 발생하는 현상이라는 거군요?
그 다음에 지금 보니까 우리 국ㆍ시비 사업 중에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방과후아카데미잖아요. 보니까 방과후아카데미가 국비도 1억 7300만원, 시비도 1100만원 정도 지원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방과후아카데미 대상 학생들이 지금 중1과 중2인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중1 한 클래스, 중2 한 클래스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학생들의 선발기준은 어떻게 지금 되고 있죠?
최초에는 소외계층이나 한부모가정이나 어려운 학생들이 선발이 됐었는데 요즘은 작년부터는 그런 것 없이 바로 그냥 다 누구나 지원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렇게 지원대상을 바꿨던 사유가 특별히 있나요?
특별하게는 따로 없는데요. 일단 본인들도 그렇고 소외계층이라는 그런 것 때문에 나타나고 싶지 않은 그런 내용들도 있기 때문에…….
참여율이 좀 낮았었나요, 그렇게 대상을…….
참여율은 40명이기 때문에 그렇게 낮거나 이런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사항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일반 학생들과 저소득층 학생들이 다같이 참여할 수 있게끔 하겠다라는 의도였다라는 거죠?
그런데 사실 학생수가 적은 거잖아요. 1개 클래스가 20명 이내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당연히 예산 때문이고요.
그러니까 그 적은 인원들 중에서 지금 그러면 이용하는 학생들은 수련관 근처 학생들인 건가요?
거의 남동구 학생들이 제일 많습니다.
서창이라든지…….
주변에 있는 학생들, 제가 생각할 때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제가 프로그램을 보니까 학습뿐만 아니라 아이들 체육활동도 방과후에 할 수 있게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을 잘하고 계신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그런 수혜대상이 적은 상황인데 그렇게 일반, 충분히 방과후에 케어를 받지 않아도 될 수 있는 대상들까지 넓힐 필요가 있느냐.
지금 저희가 돌봄 문제 한창 문제가 됐던 거잖아요. 우리 인천에서 또 안타까운 사건이 있으면서 그런데 이 아이들이 중1, 중2도 아직 어린 상황인데 제가 볼 때는 맞벌이부부라든지 또는 한부모가정 아이라든지 이런 대상으로 먼저 우선권을 줄 필요가 있지 않냐. 왜냐하면 20명밖에 모집을 안 하는데 거기에서 일반 우리 학생들 충분히 가정에서도 케어가 될 수 있는 아이들까지 포함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개선할 용의가 있으신가요?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지금 2021년도 내년도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별로 인원들을 받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소외계층, 한부모나 이렇게 그런 대상들을 우선으로 해서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선 돌봄이 더 필요한 계층의 청소년들이 우선권을 가지고 그러고 나서 그러고도 여유가 있다 이렇게 되면 일반 학생들도 하는 식으로 뭔가 우선권은 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것은 내년도 학생을 모집할 때부터는 그렇게 개선을 해 주시고요.
그렇게 감안해서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이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노인종합문화회관 안창균 관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와 주시겠습니까.
노인종합문화회관장 안창균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노인종합문화회관의 성격이 지금 시설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시설 설치허가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영분 다시 한번 좀…….
노인종합문화회관의 시설명칭이 노인여가복지시설로 돼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일반시설로 돼 있습니까?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영분 명칭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네, 예를 들어서 노인복지사업부 사회복지법에 노인복지 관련한 시설들이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 거기에 노인여가시설 안에는 경로당이나 그 다음에 노인교실이나 노인대학이나 노인복지관 유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렇죠?
인천에는 노인복지관이 있고 노인복지관 안에는 노인복지관들이 모여 있는 협회가 있고 그러면 협회에 지금 등록이 되어 있습니까?
여가복지시설로 돼 있습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그러면 노인, 저기, 발언대 안으로 들어가셔서 답변 주시죠.
네, 그러면 운영팀장님이…….
아니요, 관장님이 답변하시는 거예요.
관장님, 그러면 여기가 지금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노인복지관 평가를…….
노인복지관 평가는 안 받고 있어요. 법적으로 저희가 노인복지관에 속해 있지는 않습니다.
법적으로는 제도권 밖에 있는데 법적으로 노인복지관만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저희는 노인종합문화회관이라고 그래 가지고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연구한 용역보고서에 법적 제도 안에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노인복지관 시설 자체가 여가복지시설이 아니라는 거예요? 노인복지관…….
여가복지시설로 그냥 이렇게 분류는 되어 있는데요. 법적 노인복지법의 그 제도권 안에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아니, 그러면 시설설치 신고증이 있을 것 아닙니까, 시설설치 신고증의 유형이 어떻게 됩니까?
저희는 설치신고가 안 돼 있습니다, 위탁계약만 하고. 시에서 시설공단으로요. 복지법에 제도권 안에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 거기 관장님 말고 밑에 중간관리자가 부장님이 계신가요, 아니면…….
영분 저희 팀장이, 좀 오래 근무해서 팀장이 내용을 잘 아는데요.
개관 때부터 있어 가지고요.
영분 팀장이 좀 답변하면 안 될까요?
운영팀장이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대신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팀장은 증인도 아니고 하지만 그냥 직원으로서 잠깐, 팀장님 답변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옆에 같이 계십시오, 질의하시게.
노인종합회관 운영팀 팀장 김세진입니다.
지금 이게 시설유형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저희가 시설설치 신고가 되어 있지 않고 인천광역시 노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거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 자체로는 노인여가시설로 분류는 하고 있지만 시설설치 신고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노인복지관 평가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시에서도 그것을…….
지금 그 노인복지관협회는 활동하시죠, 우리 채정미 전 관장님께서도 그 옆에 두 사람 같이 활동하고 있었는데?
네, 저희가 노인복지관협회 및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으로는 등록이 되어 있어서 같이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관협회의 회원자격은 노인복지관의 관장이에요.
그러면 노인복지관으로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저는 지금 오늘 처음 확인하는 겁니다.
복지관으로 등록이 돼 있지 않은 거예요, 그러면?
네, 시설설치 신고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
노인복지관협회에도 등록이 안 되어 있습니까?
회원기관으로는 등록이 되어 있는데 저희가 시설설치 신고증 자체는 없습니다. 준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 준회원으로 되어 있고요. 그러면 복지관 평가도 받고 있지 않고요?
지금 주로 운영하는 우리 아까 존경하는 이병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 중에도 주로 평생교육 중심의 프로그램들만 진행을 하고 있는 거죠, 그렇죠?
네, 평생교육과 생활체육.
그러면 기본적으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기본 사업에 대한 부분들도?
뭐 기능…….
저희가 노인일자리 사업이나 재가복지 사업이나 지역사회…….
기능회복 사업이나.
네, 기능회복 사업이나 이런 것들은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할, 연구원에서 지난번에 용역결과 나온 것 그것 한 부를 좀 저한테 주시고요.
그러면 어느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것은 기관 내부에서 좀 판단들을 해 보시지 않으셨어요?
시에서 저희 복지관을 처음 설계를 하실 때 인천지역에 군ㆍ구에 이미 노인복지관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시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시 노인복지관으로 설계를 하시면서 시에서 하고 있는 노인일자리나 재가복지 사업이나 가족돌봄 사업들을 제외한 고품격 여가문화시설로서 설계를 하셔서 설립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에게는 다른 군ㆍ구 노인복지관에는 없는 생활체육사업을 함께 주셔 가지고 저희는 주로 평생교육과 생활체육 사업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관장님은 사회복지사세요?
사회복지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니까 임명을 하셨겠죠, 그렇죠?
알겠습니다.
한번 총체적으로 관계설정이나 아니면 기능에 대한 부분이나 역할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지 않으면 이사장님께서도 굉장히 운영을 하고 있고 위탁을 하고 있으면서도 애매한 구조고 이게 법적인 테두리 안이나 제도권 안에서 정확한 역할과 그 다음에 지원들도 분명히 있어야 되는 것이고 그런 것들이 없고 예를 들어서 서구 같은 경우는 기초지자체의 시설관리공단에서 또 노인복지관하고 노인문화센터를 위탁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런 유형으로 저는 지금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질의를 하면서 제가 조금 내용들을 다시 보니까 또 다른 형태의 유형인 것 같아요.
굉장히 좀 직접적으로 하시기에도 애매한 부분들도 있고 기본적인 매뉴얼들이 없기 때문에 시설공단에서 이 부분에 대한 용역까지도 만들어가면서 운영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서 총체적으로 한번 이것은 추후에 과제로서 이사장님 같이 한번 좀 협의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영분 네, 다른 기관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좀 살펴보고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저희가 연구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여태껏 평가를 안 받는 대신 시에서 계속 지도점검하고 시에서…….
매년 1년에 한 번씩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영분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시의 지시를 따라서 운영하고 있는 것만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대로 한번 더 파악해서 세부적으로 우리 노인종합문화회관의 정체성을 다시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위원회하고도 상의하면서 좀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지금의 어떤 문제를 제가 지적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논의할 수 있도록 건의를 좀 분명히 드리겠습니다.
영분 지금 노인종합문화회관은 공기업법에 의해서 저희가 위탁을 받았고 그 다음에 평가는 지방공기업평가를 받거든요. 그 평가 안에서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평가척도가 분명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영분 네, 이쪽하고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섣부른 결론이겠지만 복지관의 기능으로서 좀 더 충실한 형태로 가는 것이 그 좋은 시설에 어떻게 보면 인천의 표본적인 시설이라고 저는 봐요. 구별로 몇 개씩이라도 있어야 될 것 같은 그런 시설인데 그게 ‘고퀄리티 중심이다.’ 이런 표현들은 저는 복지에서는 굉장히 바람직한 용어는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좀 같이 추후로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부평구 이용선 위원입니다.
우리 이사장님 수고하시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시설 관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고요.
제가 이번 추석 때도 저희 부평공원에 또 이렇게 성묘객들이 그전에 안전문자랑 성묘문자 다 하시고 또 당일에 가보니까 또 해병대전우회들도 나오셔서 이렇게 잘 차단하시고 계셔서 감사드리고 또 제가 저번에 대공원에 영유아, 임신부들 이런 주차장도 신속하게 처리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것 하나만 여쭤보고 싶어요. 한 2개 정도인데 우리 업무보고 25페이지에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행복한 일터 조성 이게 참 어떻게 보면 되게 좋은 것이고 어떻게 보면 좀 직원들이 피곤하지 않을까라고 이걸 보면서, 이게 보니까 직원과 함께 모두 즐거운 다함께! 락(악) 해 가지고 즐거운 락(악)이 돼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이게 열여섯 가족이 하셨잖아요, 이런 것은.
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이런 것은 아마 주말에 가족들하고 캠핑에 가셔 가지고 하는데 좀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것은 참 좋은데 문제는 제가 일손돕기 봉사 막 이런 것 있잖아요.
이게 업무시간에 가시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대개 보면 휴일날이라든지 주말을 껴서 가시는 것 같은데 이게 자진해서 가시면 좋은데 어떻게 보면 이사장님이 “갑시다.” 그러면 다 가야 되잖아요, 그렇죠? 또 본부장님들도 그렇고 팀장급들이 “야, 오늘 가자.” 이게 혹시 이렇게 인사고과가 들어가고 이런 것은 아니죠?
영분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공기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봉사나 일손돕기에 자발적으로 나섭니다.
그래서 무조건 저희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그 봉사단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단원들만 신청해서 같이 가는 겁니다.
아, 그러면 봉사단원들로 구성돼 갖고 김장나누기도 하고 연탄나르기도 하고 이렇게.
영분 네, 나르기도 하고.
아, 그러면 그분들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인사고과를 줘야 되지 않을까요, 그분들한테는?
우리가 1688 거기에 등록돼 있는 분들은 물론 있지만 옛날에는 거기 등록하면 요양보호사인가 뭐 어떤 혜택을 좀 받았는데 요즘에는 그런 게 많이 줄었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봉사를 한 지 10년 넘었기 때문에 조금 그런데 이렇게 참여하는 분들이 자진해서 진짜로 좋다 그러면 너무 잘하시기는 하는데 혹시나 휴일에는 좀 쉬어야 되는데 일반 회사에서는 부장님이 산에 가면 다 따라 가듯이 이런 게 되지 않을까 해서 너무 좋기는 한데 어떻게 보면 제가 이것 고민을 좀 했습니다, 사실은.
일반 직원들은 또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따라 가야 되고 데이트도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있지 않을까 해서 한번 여쭤보는 거고요.
신문에 하나 난 게 있어요. 기사에 어린 아이가 팔이 부러진 게 하나 있었는데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제가 읽어보고 하니까 그쪽에서는 분명히 여기서 이렇게 금이 가서 다쳤는데 우리 관계자분들은 알 수 없지 않냐, 아직 파악을 해야 된다 이렇게 하는데 혹시 그런 것에 대해서 보험 같은 게 들어가 있지 않나요, 여기 우리가 할 때?
영분 저희가 보험은 들어 있는데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워낙 자기 실수로 다치고도 무조건 배상해 달라 이런 것이기 때문에 그걸 다 일일이 다 해 줄 수는 없습니다.
이 사건 같은 경우는 여기가 자전거도로입니다. 자전거만 이용하는 도로인데 이 어린 아이가 킥보드 타고 가다가 약간 이렇게 좀 파손된 데 부분에 넘어져서 다쳤다고 하는데 또 마침 그쪽에 CCTV도 없고 정말 거기서 다쳤는지도 저희가 확인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이런 문제들에서 조정하는 가운데 이분이 언론이나 지역의 구의원분들한테 연락을 해 가지고 확대가 된 부분인데요. 원만하게 잘 조정을 했습니다.
그렇죠. 아까 그 말씀대로 이사장님 말씀대로 우리가 한 광역시의 공사다 보니 사실은 아닌데도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우리가 관리책임을 갖고 있으면 어쨌든 선의로 조치를 해 주시고 나중에 여기다 CCTV를 다시든가 아니면 보수공사를 하셔서 이게 원만하게, 시민이니까 우리가 안전을 같이 가야 되는 것으로 인해서 이런 것은 사실은 이렇게 나오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영분 이게 사실은 우리가 해 줄 게 아니라 국가책임보상제도에다가 신청을 해서 해야 될 일인데 이분들은 국가배상으로 가게 되면 이게 오래 걸리고 시간이 이러니까 저희한테 해달라고 시끄럽게 사실은 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게 이렇게 얘기하면 책임회피 같기는 하지만 이것은 자전거도로이기 때문에 이분들의 실수도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요구를 했고 또 저희 직원들이 이걸 금방 해 주겠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처리하는 과정 중에 일어난 문제이기 때문에요. 지금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원만하게 다 합의돼서 잘 처리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보다 보니까 기사가 늦게 나고 그걸 저희한테 또 보고하시지는 않았으니까 찾다 보니까 이런 기사가 있었고 아직까지는 어떻게 됐는지 몰라서 여기서 좀 여쭤보는 겁니다.
어쨌든 간에 가족공원에 또한 국가유공자분들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도 상당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가족공원이 지금 꽃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거의 지금 다 상가에 있죠, 상가동?
그분들이 거의 다 정리가 되시나요?
영분 어제로 조금 기간이 남은 데만 빼고는 다 정리, 나가셨습니다.
아, 다 나가셨나요?
그러면 새로 다시 공모…….
영분 새로 수리해서, 네.
그분들도 다 새로 또 공모할 수 있는 것이죠?
영분 누구나 다 공모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니까 뭐 큰, 일단 그게 공모를 해서 심사를 어떻게 보시나요, 아니면 뽑기를 하시나요?
영분 입찰로 들어갑니다.
입찰로, 얼마 내는 입찰금액의 안에서?
식당가, 카페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저번에도 고액의 입찰자가 당첨이 되고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보면 그전에도 막 민원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것을 잘 살펴봤으면, 물론 우리 단장님들도 거기 계시고 하니까 잘 살펴보실 것으로 알고 이번에 입찰이 너무 컸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느 정도 이렇게 봐야 되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꽃을 한번 갔더니 본인들이 나가려고 하는 그런 입장이 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불친절하더라고요, 이게. 그전까지만 해도 막 이렇게 했는데 그냥 시큰둥 시큰둥하고 꽃이 어떻게 보면 5000원씩 하는 것은 사실은 너무 비싸요. 이게 원래 3000원도 있고 그런데 물론 만드시고 이런 것도 있겠지만 너무 담합을 하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합니다.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좀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까 제가 요구한 자료들은 아직 멀었나요?
영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우선 준비하는 동안에 잠깐 아시아드주경기장 지금 그 업체명을 밝혀도 되나요? 소송까지 하고 있는데 A사 임대료가 지금 많이 체납돼 있는 상황이잖아요.
이것에 대한 우리 시설공단의 대책 같은 것들은 좀 가지고 계시나요?
영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여기는 저희 공단에서 직접 뭘 대책을 하거나 마련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구조입니다.
저희는 관리, 그쪽에서 또 저희한테 시에다 이의제기를 했어요. 계약체결을 시와 직접 했기 때문에 모든 책임은 그쪽에서 있고 그쪽에서 관리해야 돼요.
제가 계약서를 보자고 한 게 그 부분을 확인하고자 해서 그랬던 거거든요.
영분 시가 계약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설공단은 계약 당사자가 아닌가요?
그냥 시 체육진흥과에서 했다는 건가요, 그러면?
영분 네, 그 당시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도 아무튼 지금 현재 관리는 하고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으신지.
영분 저희가 여러 가지 제가 부임해 가지고 취임해 가지고 보니까…….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와서 보니까 체납도 돼 있고 그래서 이걸 좀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공문도 몇 번 보내고 했더니 그쪽에서 반발이 온 거죠.
시설공단하고 체결이 안 돼 있는데 왜 시설공단이 그러냐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시가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3개월로 정기적으로 관리해서 통보는 합니다. 그러니까 더 이상의 우리가 뭘 터치하거나 이러기에는 구조가 굉장히 어려운 관계에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계약이 20년으로 장기계약인 거잖아요. ’38년까지, 보니까?
그런데 2018년 한 분기 정도 것만 납부하고 계속 전혀 납부를 못 하고 있는 거잖아요. 코로나 상황이라고 그래서 올해는 또 유예를 해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올해 것에 대해서는.
하지만 올해 것 유예를 했을지라도 2018년, 2019년 것조차도 납부하지 않고 있다라는 것은 제가 볼 때는 굉장히 큰 문제고 또 이 액수가 적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굉장히 누적될 수밖에 없는데 지금 소송은 거꾸로 제가 볼 때는 이쪽 A사에서 제기한 거잖아요, 소송을 한 거잖아요.
소송했던 이유는 부지평가비율 적용이 잘못했었다 그 다음에 공용부지 면적 선정도 잘못됐다 그래서 부지평가액이 과도하게 산정돼서 우리 시가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이런 내용인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러면 아무튼 우리 시설공단에서는 계약당사자가 아니고 관리주체일 뿐이니까 미납된 임대료에 대해서 청구하는 정도, 3개월 단위로 하는 정도만 하고 있고 이 부분은 결국 우리가 건강체육국 행감 때 다뤄야 할 내용이겠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영분 네, 그렇게 하셔야 맞고요.
저희가 내용은 다 알고 있습니다. 팩트는 이겁니다. 지금 계속 미납되는 이유가 본인들이 계약을 했을 때 자기네들의 계약내용과 시와 다르다는 얘기고요.
자기들이 점유하는 부분만 납부를 해야 되는데 점유하지 않고 아직 개관하지 않은 그 부분까지도 저희가 부과를 하고 있거든요.
재판의 요지가 이겁니다. 이걸 빼 달라, 우리가 계약을 했을 때 분명히 운영을 시작할 당시로 하기로 했는데 자기들이 계약한 모든 부분에 대해서 다 부과하고 있으니 그것은 빼달라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소송이 걸려있는 상황이고 그것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은 체육진흥과에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사장님 그런데 보니까 지금 저희한테 주신 자료에는 사용허가 기간이 ’18년 4월부터 ’38년 4월, 20년으로 돼 있는데 실제로 여기서 계약 체결한 것은 2016년 7월 12일이잖아요.
그러면 개점했던 시기가 2018년 4월인가요?
영분 그렇죠, 네.
그러니까 정확히 그쪽에서 점유하고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이 2018년 4월이었기 때문에 ’38년 4월까지 돼 있다. 이게 맞나요, 그런 내용은?
영분 아니, 개점일은 그때부터 부과하는 것은 맞고요. 그렇게 했고요. 이분들이 얘기하는 것은 그게 아니라 공간의 문제입니다, 면적의 문제.
자기들이 지금 하고 있는 웨딩홀이랑 이쪽에만 부과를 해야 맞는데 아직 개점 안 한 부분까지 다 부과한 것에 대한 문제제기죠.
그러면 그것은 합리적인 반론일 수, 그쪽의 내용일 수도 있네요, 그런 부분들은.
영분 그래서 재판에 들어간 거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어떻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계속 진행을, 그것은 의견을 주십시오.
식사하고 하시죠.
더 하실 거예요? 저는 있는데 저는 있어요, 아직 자료가 안 오고 있어 가지고.
그러면 계속 진행을 하시죠.
질의하시죠.
(「정회를 하시고 논의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 다시 속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시 51분 감사중지)
(11시 59분 감사계속)
감사를 속개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직 자료가 다 오지는 않았는데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돼 있죠?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도 있죠?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영분 네, 있습니다.
위원회 현황에 보면 다 빠져 있어요. 그래서 이런 선별기준이 뭐였었는지, 아까 말씀하신 적극행정심의위원회도 위원회는 존재하고 있는데 저희 행감요구자료 위원회 현황에는 들어가 있지 않아서.
영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하고 있는 감사실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네, 그렇게 해 주세요.
그렇게 해도 되죠, 위원장님?
감사실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채정미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회에 대한 자료를 의회자료에는 제출하지 않았으나 위원회가 다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자료 다 이송이 돼서요. 위원님께 갖다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고 인권경영 추진실적까지도 홈페이지에 있고 인권경영선언도 하셨고 안전경영위원회도 마찬가지고 사실은 정책의 변화가 있으면서 생겨지는 위원회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에도 사실은 계속 추가가 될 필요성이 있는 것이고 공기업의 역할이, 공사ㆍ공단의 역할이 저는 그런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민간보다 우선적으로 이런 정책들을 실현하고 있고 이런 위원회들은 존재 자체로 사실은 어쩌면 자정능력을 키워주는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추가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질의드렸습니다.
다음부터는 제출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외부 위원이 위촉되어 있는 위원회들 같은 경우는 계속 좀 추가될 수 있도록 이사장님께서도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있는 사실 온라인상의 신고센터 이런 데로 많은 것이 들어올 거라고는 예상하지 않아요. 그런데 자유게시판하고는 다른 질의 내용들이 있을 거라서 궁금했던 거였고 이것은 나중에라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어떤 부분들이 시민들이 불편해하고 있는지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는지 이것을 살펴볼 수가 있을 것 같아서 자료요청을 드렸던 거였고요.
담당관님은 자리에 들어가셔도 돼요, 감사관님.
그리고 보니까 시민모니터 안전소리단 이런 것도 운영을 하시나 보더라고요. 이 안전소리단 활동하시는 분들이 위원회나 이런 데도 같이 결합을 하신다든가 이런 경우들도 있나요? 예를 들면 혁신 무슨 경영위원회나…….
영분 지금 위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은 제가 잘 이해를 못 하겠는데요. 저희가 주로 이런…….
시민모니터 안전소리단이 있던데요, 홈페이지에?
영분 시민소리단을 따로…….
(관계관을 향해)
“그것 줘보세요.”
저희가 따로 구성은 안 되어 있고 올라오는 것들을 저희들이 목록을 사례집을 만들어서 이것을 신입사원들한테 계속 교육을 시키고 중복된 민원이 들어오지 않도록 계속 준비하고 방어는 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 자료에 있던 것을 지금 설명해 주신 거죠?
영분 아니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제가 이 책자 얘기 말씀드렸습니다.
잠시만요. 이것은 다시 확인을 해 보고요.
제가 조직 관련 연구용역 결과도 요청을 드렸는데 반영된 부분이 있고 반영이 안 된 부분, 아직 반영 중인 건가요? 이 조직관련 연구용역 타당성검사.
영분 1차적으로는 반영을 했습니다.
1차적으로는 단기는 반영을 하신 것 같아요.
영분 조직의 본부…….
문화체육과.
영분 저희가 3본부였던 것을…….
반영을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영분 지금 현재는 4본부가 맞고요. 저희가 추가 수탁을 하거나 또 인력이 늘어나면 그때 가서 조금 더 늘려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4본부 체계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연구용역을 해서조직운영에 있어서의 변화 이런 부분들을 추진해 가시고자 하는 거니까 여기에는 나와 있지 않았던 부분이었는데 서울시 같은 경우를 보니까 2014년도에 우리 인천시설공단으로 치자면 실무직과 비슷한 직종이 있었는데 노동차별 해소를 위해서 2014년도에 일반직으로 전환을 했더라고요,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인천환경공단 같은 경우도 일반직으로 전환하는 그런 과정이 있던데 조직용역 보고에서도 강사를 실무직으로 변경하는 이런 부분들이 제안이 돼서 반영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직군 간 위화감이나 갈등해소 이런 것들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현재도 일반직과 실무직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고 공무직, 이 세 직군이 있는 거잖아요. 일반직과 실무직의 통합운영 부분들에 조직운영의 전환 이런 것에 계획은 있으신가요?
영분 저도 저희가 실무직과 일반직이 나누어진 것에 대해서 하나로 가야 된다는 생각을 처음부터 갖고 있었는데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강사를 실무직으로 한 것은 어렵지 않았고 앞으로는 실무직을 저희가 제가 있는 동안은 뽑지 않을, 채용하지 않을 생각인데 실무직을 일반직으로 하기에는 여러 가지 난관이 좀 있고요.
또 행안부에서 내려온 것에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할 수 없게끔 돼 있어요. 그러니까 실무직이 일반직으로 가려면 일반인들과 똑같은 절차를 거치면 가능하고 또 실무직에서 급수가 높은 직원도 있는데 일반직으로 들어오려면 최하위 직급부터 들어와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지금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이사장님한테 기대하는 것은 실제로 시설공단이 다른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공사ㆍ공단에 비하면 되게 혁신적인, 파격적인 운영 이런 부분들을 상당히 많이 추진하고 계시고 큰 부분도 있지만 작은 부분에 있어서의 변화 이런 부분들이 있을 텐데 어쨌든 노조와도 적극적으로 협의나 이런 부분들을 계속 진행하고 계실 텐데 제가 법을 뛰어넘는 것을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현장의 요구도 있어요. 실무직과 일반직의 통합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전환을 위한 방안들, 이런 방안들이 이 연구용역 결과보고에도 나와있지 않았지만 그런 부분들을 이사장님이라면 적극적으로 찾아주실 수 있지 않으실까 해서 부탁드리는 겁니다.
영분 제가 취임 초부터 이것을 계속 논의했는데…….
(관계관을 향해)
“실무직으로 되기 전에 무슨 직이었죠?”
(「상용직」하는 이 있음)
예전에 상용직이라고 있었습니다. 그 상용직은 위원님 아시지만 짐작은 하시지만 그런 직군이 실무직으로 옮긴 지가 얼마 안 됐어요.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실무직이 일반직하는 게 직원들은 계속 어려움이 있다 이런 얘기를 하니까 한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는 단일화로 가는 게 맞다 생각이, 다른 데도 다 단일화하고 있는데 공무직은 어쩔 수 없지만 실무직은 단일화, 한번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제가 세 가지를 한꺼번에 전부 다 단일화하라는 게 아니라 그래서 저도 일반직과 실무직을 우선적으로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공무직까지 가는 게 사실은 나중에 맞겠지만 이게 한꺼번에 해결될 수 있는 과제는 아니다라는 생각 때문에 우선적으로 드리는 겁니다.
영분 위원님들께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당부이기도 한데요.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태양광설치나 이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지금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기관에 어린이, 청소년, 노인까지 인천의 모든 세대가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법정기관들을 이용하고 계신데 기후위기 관련된 부분들이 과학관에서는 프로그램으로 갈 수가 있을 것이고 청소년수련관에서도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로 갈 수가 있을 것이고 오히려 그 세대가 저희보다 훨씬 민감한 세대이기 때문에 더불어서 공연체육시설이나 주차장 같은 곳에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곳들, 이런 곳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찾아보면서 이게 또 그린뉴딜 일자리로도 나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자꾸 기대를 갖게 하시는 것 같아요, 이사장님이.
그래서 기후위기에 관련돼서 이런 정책들, 이런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찾아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영본부장님 잠깐 자리에 나오시죠.
홈페이지에 보면 존경하는 조선희 위원님 질의하실 때 시민모니터 안전소리단이라고 아주 구체적으로 이게 표기가 돼 있습니다.
있어요, 있어.
그 다음에 활동비까지도 행사실비보상금까지도 포함되어 있고 이게 안전관리실에서 아마 담당하는 업무같은데 이게 해제가 된 업무입니까, 아니면 지금도 유효한 업무입니까?
영분 위원장님, 다시 한번 말씀…….
시민모니터 안전소리단이라고 인천시설공단에 시민모니터 안전소리단이 있고요.
그 다음에 모니터링 신청을 해서 모니터링 실시를 하고 결과를 모니터링 완료 후에 3일 내 제출하고 활동비까지도 지급하는 구체적인 프로세스가 다 있습니다.
이게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데 이게 지금 운영이 안 되는 사업입니까?
영분 그런 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다 모르고 있는데요.
(관계관을 향해)
“운영하고 있어요?”
그러면 저희…….
이게 사업이 경영본부 산하에 있는 안전관리실 업무로 돼 있습니다.
영분 아니, 체육시설 산하에 있답니다.
(「안전실 산하」하는 이 있음)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안전실 산하에 있는데 예전에 윤병기 본부장이 그쪽을 관리하고 있었나 봅니다.
업무체계상 제가 행감에서 질의는 안전관리실하고 경영본부장님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내용 모르십니까? 모르시면 모르신다고 답변하시고요.
안전소리단 운영에 대해서는 제가 자세한 내용은 몰랐습니다.
안전실장이 보고하겠습니다.
실장님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안전관리실장 윤찬영입니다.
시민모니터 안전소리단은 지금 2020년 4월 1일부터 저희가 50명을 목표로 해서 모집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그렇게 특별한 저기가 죄송스럽지만 그것은 실적이 없습니다.
홍보를 더 철저히 해서 이것을 현실화시키든지 아니면 홈페이지에서 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시설공단이 추구하고 있는 혁신경영에 대해서 굉장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더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활성화가 다른 어떤 루트나 아니면 다른 체계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된다면 그렇게 하시고 이 시민모니터 안전소리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셨을 때는 계속 유지를 하고 이것을 더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데 사실은 우리 본부장님도 실장님도 이 내용에 대해서는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헌데 시민들은 이것을 보고 계셔요. 저희들도 이것을 보고 아까 말씀을 드렸던 부분들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혁신을 하고 있는 우리 시설공단에 어떻게 보면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실무 부서에서 잘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자리하십시오.
그리고 의회 행정사무감사의 요구자료로 요청되고 있는 각종 위원회나 이런 부분들도 우리 실장님, 감사실장님도 그렇고 좀 더 임의적으로 넣을 것 넣고 뺄 것 빼고 할 부분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 자료는 제출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 속에서도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 방역관리에 정말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 관리와 특히 시설공단은 인천시 전역에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그 역할들을 하고 계시고 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직원들의 안전이나 활동에 대한 부분들을 두루두루 살펴야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욱더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인천시설공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김영분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는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합니다.
다음 일정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시 12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홍창호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 영분
경영본부장 김인철
문화복지본부장 박운준
체육생활본부장 윤병기
도시관리본부장 안효배
감사실장 채정미
안전관리실장 윤찬영
혁신기획실장 한상열
경영지원실장 이용주
가족공원사업단장 김한호
노인종합문화회관장 안창균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
인천어린이과학관장 강병진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이성곤
계양경기장사업단장 이명수
삼산월드체육관장 김도균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
송도공원사업단장 하재학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재보
영종공원사업단장 김화영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조용한
청라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임덕웅
노인종합문화회관운영팀장 김세진
○ 속기공무원
이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