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0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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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0년도 인천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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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관광공사
일 시 2020년 11월 12일 (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8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0년도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인천이 세계적인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민민홍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인천관광공사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민민홍 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민민홍 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2일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본부장 이건우
기획조정실장 소연수
관광마케팅실장 한현옥
관광산업실장 이주희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이종득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성준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2020년도 저희 공사의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사실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천관광산업의 피해에 대해서 공사는 조기 회복지원 노력 그리고 비대면 관광지 홍보 등 위기극복 노력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일 코로나 상황에 따른 저희 공사의 대응 그리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관광경쟁력 제고 등 주요사업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 또 그리고 지적을 저희 공사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공사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건우 본부장입니다.
다음 소연수 기획조정실장입니다.
한현옥 관광마케팅실장입니다.
이주희 관광산업실장입니다.
이종득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순서는 공사의 일반현황 그리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금년도 주요업무 실적 그리고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2020년 10월 20일 기준으로 저희 조직은 1본부 4실 16개팀이며 인력은 정원 126명, 현원 113명입니다.
금년 예산규모는 총 645억원, 지난해 대비 약 17% 증가했습니다.
4쪽과 5쪽 위원회 그리고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총 13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처리요구가 6건, 건의사항이 7건, 13건 모두 종결 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제259회 임시회에서 종결된 건에 대해서는 보고를 드렸고 양해해 주신다면 그 이후에 완료된 7건에 대해서만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 축제 개최 시 민원 방지 마련입니다.
저희가 펜타포트 등 이런 행사 때 소음이라든가 민원 문제가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주민들께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고 민원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는 말씀이 계셔서 저희가 행사를 하면서 이런 여러 가지 조치를 해서 하여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발생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13쪽 송도컨벤시아 운영수지 개선에 대한 대책입니다.
올해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마는 송도컨벤시아에 원스톱고객서비스센터 등을 저희가 새롭게 운영하고 인천의 뿌리산업 전시회 집중 육성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비대면 시스템 개선을 통해서 송도컨벤시아 운영수지 개선에 장기적인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4쪽 각종 용역에 따른 사업심의, 비용절감 방안에 대해서도 사전에 예산편성할 단계부터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을 방지하고 일상감사를 통해서 용역 추진과정 중에는 철저한 사전ㆍ사후 조치를 통해서 낭비요인이 없도록 예방한 바 있습니다.
17쪽 원도심 관광 활성화 방안입니다.
공사는 다달이 인천여행 같은 캠페인을 통해서 원도심에 특화된 콘텐츠를 신규 발굴하고 홍보를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10월부터는 개항장 골목투어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고 중구ㆍ월미권역 대상으로 해서도 인천투어패스를 새롭게 도입해서 방문객의 소비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스마트관광도시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서 개항장 일대가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가 되도록 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18쪽입니다.
관광약자 대상 인천 환경 조성 방안마련입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관광약자를 위한 지자체 간 관광교류사업을 제안하고 서울, 경기도 등과 업무협의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의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열린관광지 나눔관광여행을 실시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여러 가지 환경조성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19쪽 템플스테이 등 사찰 관광에 대한 활성화 방안 말씀을 주셨고 저희는 지난해 말 동국 명상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년부터는 연등선원 그리고 전등사 등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템플스테이를 중심으로 한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금년에는 사실 많은 성과를 못 봤는데 준비를 해서 내년부터는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시설 활용 시 행사를 통한 손상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는 말씀이 계셨고 저희는 축제를 개최할 때 행사 단계별로 보호ㆍ관리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올해는 INK콘서트를 하면서 경기장 내 트랙보호 예산을 증액해서 시설물 피해가 전혀 없도록 행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현장 관리감독 강화를 통해서 철저히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 주요예산사업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2020년 주요사업별 추진실적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6쪽입니다.
관광 목적지 브랜딩 및 전략적 마케팅입니다.
올해는 정말 코로나 때문에 해외 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천의 대표적인 차별화된 관광자원 중심으로 온라인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고 아울러서 중국 등 여러 나라에 인플루언서 마케팅 그리고 SNS 마케팅을 통해서 인천에 대한 인지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8쪽 전략 시장별 타깃 마케팅입니다.
이 사업도 대부분 비대면, 온라인사업으로 전환해서 추진하고 있고 최초로 전세계 15개국 업체가 참가한 국제 온라인 트래블 마트도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장기적인 시장 회복에 대비해서 국내외 파트너사들을 새롭게 100여 개를 선정해서 같이 공동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0쪽 고부가ㆍ특화 마케팅입니다.
공사는 의료 그리고 마이스, 크루즈, 환승관광 4개 사업을 통해서 먼저 마이스산업과 관련해서는 금년에 5억 7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서 이것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마이스 지원, 업계 지원, 산업회복 그리고 홍보 쪽에 추진하고 있고 의료관광 관련해서도 저희가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이 국비 공모사업인데 이것도 저희가 4억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서 웰니스 관광 그리고 주한미군 등 국내 거주 외국인 타깃으로 통해서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크루즈 또한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직접적인 유치활동보다는 크루즈 버디 등 홍보 그리고 영상제작 등을 통해서 미래 잠재수요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승관광도 맞춤형 콘텐츠 개발이라든가 그동안 미진했던 여러 가지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서 앞으로 주요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34쪽 국내 관광 활성화 및 특화 콘텐츠 육성입니다.
해외여행은 사실 아시다시피 거의 99% 가까이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서 그 대안으로 국내 여행에 수요를 저희가 집중ㆍ개척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의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서 여러 가지 시정부와 협력을 해서 지원 또 경상경비 지원뿐 아니고 사업 지원 등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고 또 다달이 인천여행이라든가 할인 캠페인을 통해서 어떻게든 내국인들이 인천에 와서 소비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7쪽 거점별 특화 콘텐츠 육성입니다.
공사는 원도심뿐만이 아니고 섬ㆍ해양 또 여러 가지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에 있는데 원도심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 가지 모바일게임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인천 낭만시장이라든가 미추홀 윈터마켓 등을 통해서 지역특화축제도 정부 방역대책에 맞춰서 안전하게 개최토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섬ㆍ해양 관광사업은 도서특성화 국비 지원사업을 저희가 집행하고 있는데 주로 그러다 보니까 국비 지원의 대상이 되는 4개 섬, 소이작도, 소무의도, 세어도, 덕적도를 중심으로 해서 주민참여형, 주민소득증대형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부터 저희가 수행하고 있는 도서발전지원센터를 통해서 섬에 대한 자원조사 그리고 DB 구축 등 여러 가지 통합지원 구축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11월달에 국비로 소이작도 여행자센터를 새롭게 신축하고 오픈 개관을 한 바 있습니다.
이 센터 안에서는 지역의 특산물, 둥굴레라든가 고사리 이런 특산물도 판매를 할 수가 있고 또 지역주민들에게 여러 가지 카페, 여러 가지 지역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40쪽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관광 활성화사업입니다.
올해는 국비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로 INK콘서트하고 펜타포트도 총 4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펜타포트음악축제와 INK콘서트는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생중계되어서 거의 678만명이 접속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동아시아합창제도 11월 말까지 지금 추진 중에 있고 연말까지 여러 가지 방역대책을 중심으로 해서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2쪽 쉽고 편리한 관광환경 등 수용태세 개선입니다.
저희 공사가 홍보 마케팅뿐만이 아니고 앞으로는 관광객들이 와서 불편을 좀 덜 겪고 편한, 쉬운 환경에서 관광을 하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서비스도 강화하고 인프라도 구축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새롭게 관광안내표지판 정비라든가 여행객들의 짐 보관 서비스 그리고 호텔에서 특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편의시설,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금 준비 중에 있고 특히 안내소 같은 경우는 인천에 총 463개 표지판 전수조사를 해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또 표준 디자인을 개발해서 단계별로 정비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짐 보관 서비스도 연말까지 100여 곳을 가맹을 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 호텔의 경우도 특급호텔은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4성급이라든가 그 아래 등급에서의 여러 가지 서비스가 제대로 안 돼서 그런 30개 정도 시범적으로 홍보 거치대를 준비한다든가 다양한 가이드북, 지도 같은 걸 통해서 이런 것을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4쪽입니다.
시티투어 관련해서는 올해 많은 준비를 해서 사실은 노선도 대폭 개편하고 준비를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불행하게도 두 달 정도밖에 운행을 못 했습니다.
다행히 코로나 1단계 이후로 저희가 운영을 하면서 할인이벤트라든가 주변 코스별로 연계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에 이제 다음 주부터 가능하겠습니다마는 모바일로도 티켓이 발권되고 서비스될 수 있도록 또 온라인 판매 게스트가 될 수 있도록 이런 비대면의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46쪽 찾아가는 관광홍보 및 관광안내 활성화입니다.
우선 이 부분은 시민들의 관광참여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하고 시민들 스스로가 일종의 봉사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의 시민안내사 제도를 저희가 운영하고 있고 또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해서 그리터스라고 그리터 제도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약 100여 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명예관광안내를 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교육도 하고 네트워크도 하고 같이 이렇게 시민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도 다소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주요 수도권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활동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48쪽입니다.
주요관광 인프라 운영 활성화입니다.
송도, 대표적인 저희 인프라가 송도컨벤시아하고 하버파크호텔이 있습니다.
컨벤시아는 올해 많은 전시회, 컨벤션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전년 동기에 비해서 운영수입이 한 60% 가까이 감소한 상황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공사는 고객의 안전 그리고 시설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꾸준히 여러 가지 말씀드린 고객 원스톱지원 서비스라든가 스마트방역 또 하이브리드형 그러니까 비대면 화상회의들이 가능하도록 계속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버파크호텔과 관련해서도 지금 여러 가지 비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한 50% 가까이 매출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경비절감 그리고 서비스혁신으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52쪽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관광 추진입니다.
먼저 관광벤처 등 일자리 사업입니다.
저희가 대표적으로 두 가지 일자리 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 하나는 마이스 부분을 특화해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 이것은 저희가 송도에 있는 투모로우시티 안에 MICE지원센터를 구축을 하고 현재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해서 이분들을 선정을 하고 공간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매칭해 주고 하는 사업 또 청년인턴십 사업도 같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인천시와 함께 노력해서 선정, 국비 공모를 받게 된 5개년 사업 인천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를 최근 9월 달에 개소를 했습니다.
지금 현재 16개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를 해 있고 앞으로 이분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고 그리고 이분들 외에도 기존에 입점이 안 돼 있지만, 기존의 전통적인 관광기업 그리고 유관기업들이 같이 협업 네트워크를 해서 새로운 콘텐츠개발 또 새로운 상품, 새로운 서비스들이 계속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55쪽 시민참여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입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시민들이 참여를 하는 스토리텔링이라든가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고 홍보를 해서 시민들과 함께 웹툰을 제작한다든가 스토리텔링 콘텐츠 e-book을 제작한다든가 이런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시민들과 함께 계속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도록 협업을 통해서 사업을 성공해 나가겠습니다.
56쪽 지역관광 역랑강화 지원사업입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관광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그리고 도서발전센터 운영 그리고 여러 분야의 마케팅 협력 네트워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는 저희가 지금 4개 시장을 공모를, 지역 내 공모를 통해서 콘텐츠하고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고 있고 전통시장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마케팅 협력 네트워크는 부문별로 의료, 해외마케팅 그리고 마이스 여러 부분들이 저희가 일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도 각 협력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그분들과 같이 협업하고 하는 그런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저희 공사의 주요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드렸고요.
다음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사실은 다행히 최근에 백신도 나오고 그래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시장이 V자로 회복될 것으로 저희는 예측을 하고 있고 거기에 따른 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국내 관광은 지금도 많은 국내 여행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 부분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타기팅을 할 것이고 또 저희가 내년에는 이런 것을 통해서 인천의 관광 쪽에서 수요회복에 좀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 조금 더 긴 호흡으로는 혁신적인 스마트관광도시 같은 그런 혁신적인 관광 서비스로 수용여건을 계속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관광일자리 창출 등 공사가 해야 될 사회적인 책임도 다 강화하도록 큰 틀을 짰습니다.
그래서 세부내용은 양해해 주신다면 다시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세부계획에 대해서는 내년 초에 업무보고 자료에서 상세히 보고드렸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민민홍 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조선희 위원입니다.
자료요청하겠습니다.
부서별 사무분장표에 나타난 기획조정실의 수익사업 그리고 교육사업 그리고 관광마케팅실의 관광실태조사, 관광산업실의 고객 접점 관광 수용여건 개선, 의료관광 수용태세 개선사업, 이벤트ㆍ축제 기획, 유치 및 계획에 대한 추진실적 5년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그 자료 관련해서는 준비가 될 수 있겠습니까?
네, 막바로 준비가 될 수 있는 것은 준비를 하고요. 혹시 시간이 걸리는 것들은 말미를 주신다면 오후 늦게 또는 최대한 신속히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병래 위원님.
이병래 위원입니다.
2020년 인천관광 소셜미디어 운영 및 디지털콘텐츠 제작홍보 용역과업지시서 그 다음에 2019 인천관광 국내 소셜미디어 용역과업지시서 이렇게 좀 부탁드리고요.
스마트 관광거리조성 TFT 구성조직 그 다음에 지금까지 하셨던 업무현황 같이 좀
보고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사장님, 이 부분에 대한 자료도 준비 가능하시겠죠?
네,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용선 위원님.
이용선 위원입니다.
올해 펜타포드 한 정산 자료가 있나요?
(관계관을 향해)
“지금 올해 것이 정산이 됐나요?”
(「정산 중에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아직 정산 중이에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사업이 진행된 정산까지의 완료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 확정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도 자료제출 요구를 좀 하겠습니다.
관광공사 총 예산 대비 시 전출금하고 대행사업 비중에 대해서는 시 부분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행사업의 군ㆍ구 대행사업을 포함해서 별도 표기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고 각 10부씩 해서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인동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님 이하 임직원분들께서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신 점에 대해 그 노고를 치하드리고요.
또한 금번 정부경영평가와 인천시 CEO평가와 관련해서도 인천시 공사ㆍ공단 중 유일하게 정부평가 가 등급, CEO평가 5등급으로 2개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하셨다고 들었는데 이 또한 축하드립니다.
단, 지난주 인천관광산업의 성과 및 인천관광공사 역할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가 계속 시리즈로 보도가 되어 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차원에서 두 가지 사항을 질의코자 합니다.
먼저 관광공사 만성적자 상황 관련해서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관광공사가 지난해에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하는 등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사에 의하면 경상전출금 등을 언급하면서 공사가 출범 이후 만성적자 상황에 시달리고 있다고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사실관계 여부를 민민홍 사장님 입장을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저희 공사 지난해 성과에 대한 좋은 칭찬말씀 감사드리고요.
특히 저희가 행안부로부터 가 등급 받았고 제가 과분하게도 시정부로부터는 S등급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뭐 아시다시피 우리 시의원님들이 지난해 많이 도와주신 덕분이고요. 또 우리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해 준 덕분입니다.
말씀하신 만성적자 지적 건은 이것은 사실은 구조적인 문제이고 회계적인 문제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결론은 저희가 당연히 흑자죠. 당기순이익을 저희가 13억 6000만원을 작년에 냈고요.
적자가 났다고 표현하는 것은 당기순이익이 아니고 영업수지가 적자다 이렇게 지적을 한 것인데 이것은 왜 그러냐면 아까 말씀대로 저희가 시로부터 대행사업을 맡아서 일을 하고 있는데 저희뿐만 아니고 다른 지방관광공사 다 똑같습니다.
시정부의 사업을 당연히 저희가 맡아서 하고 있는데 시정부 사업은 사업비를 저희가 받으면 거의 다 그게 집행이 됩니다. 저희가 중간에 인건비라든가 이런 게 예산으로 받지를 못하고 다 집행이 되죠.
그렇게 되면 인건비 문제가 결국은 남게 되는데 인건비하고 사무실 운영비라든가 제경비 문제가 있게 되죠.
그래서 시정부에서는 이걸 어떻게 하냐면 사업비는 저희한테 다 주지만 이게 다 집행이 되고 없으니까 결국은 인건비를 따로 경상전출금이라는 명목, 행정상의 용어죠. 경상전출금이라는 명목으로 인건비하고 제경비를 저희한테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지방공기업법이라든가에 따르면 이 사업비를 줄 때 인건비를 포함해서 주는 게 사실은 맞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돼 있고.
그런데 이제 편의상, 왜냐하면 저희 공사 같은 경우는 사업이 다품종 소량입니다. 이 사업 가짓수는 굉장히 많은데 사실은 예산이 그렇게 규모가 크지 않아서 이것을 일일이 다 원가분석을 해서 인건비를 반영하고 하기가 사실은 번거로운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시정부에서는 편의성 때문에 사업비 따로 인건비 따로 이렇게 주는 겁니다. 그 명분이 경상전출금인데 이 경상전출금은 저희가 일을 하려면 당연히 월급이 있어야 되죠. 그래야 직원들이 일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 경상전출금이 회계적으로 영업외수익이 됩니다, 영업수익이 아니고.
그러니까 영업은 당연히 말씀드린 대로 받아서 저희가 다 집행하니까 하는 것이고 이게 회계적으로 정산하면서 인건비는 원가에 다 들어가야 되니까 그러니까 영업적으로는 당연히 적자가 나는 구조로 보이는 것이고 그게 또 회계적으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게 돼 있고 그러니까 따로 경상전출금이라는 영업 외에 지원을 하시는 것이죠.
그래서 영업과 영업 외까지 다 회계적으로 정산하면 당기순이익이 이제 저희가 소액 나거나 지원이 조금 적을 때는 적자가 나는 그런 구조로 돼 있습니다.
저희가 돈 벌고자 만든 회사가 아니니까 인천의 공기업으로서 관광을 통해서 공익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 만든 공기업이니까 당연히 그런 부분에서 많은, 민간하고 경쟁해서 수익을 남기는 회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 지원액 규모 그리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경비절감 노력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익이 나더라도 소액이 나는 것이고 손해가 나면 조금 적자가 나는 것이고 이런 구조입니다.
그래서 엄밀하게 말씀드리면 저희는 당연히 이것은 저희 공사는 창사일 이래로 작지만 계속 흑자를 내왔습니다. 내왔고 2017년도에 단 한 해가 적자가,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적자가 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화됐던 내용들을 참고를 해 보면 지금 사장님께서 언급하셨던 사항하고 좀 다른 각도에서 접근을 하신 사항이 도출이 되지 않습니까.
그에 대한 관광공사 측에서 어떤 대응이라든지 사실관계 확인을 하기 위한 차원에서 관련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소통을 한 사례가 있으신가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저희가 반박정정, 반박보도를 배포를 했고요. 언론사에 대해서도 정정보도 요청을 해야죠.
아직은 저희가 사실확인하고 다 하느라고 정식으로 안 했는데 앞으로 그것은 당연히 요구를 할 것이고 그리고 제도적으로는 이런 현상을 방지하려면 저희가 사실은 시정부하고 협의를 해서, 과거에도 인건비를 사업비에 반영을 시켜달라고 계속 요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 반영이 안 되고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게 비단 인천관광공사만의 문제는 아닐 것 아닙니까?
네, 지방공기업들이 다 유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로 질의를 드리면 쇠락하는 인천관광 지표에 관련해서 인천관광 사업체 매출이랑 종사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는 내용과 관련된 사항으로 이 기사는 특히 관광사업체 매출 반토막 등 공사출범 후 인천의 관광산업이 영세화되었다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분석 및 진단에 대한 사장님의 입장은 어떤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게 해석하면 취재한 기자분이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부족 그리고 현장의 통계 생산하는 기관이라든가 저희한테 확인을 안 하고 쓰다 보니까 전형적인 오류가 난, 오보가 난 기사로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고요.
사실은 이 통계, 기자가 보도에서 인용한 통계는 지역별로 쪼개서 써서는 안 되는 통계입니다. 보면 안내서에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유의해서 쓰라고.
이것은 대한민국 전체의 어떤 산업트렌드, 여행사 매출이라든가 소위 말해서 관광진흥법에 의한 7대 업종이 있습니다. 그 업종의 어떤 트렌드를 보기 위해서 정부에서 승인해 준 통계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지역별로 쪼개면 샘플 수가 너무 작아서…….
그 통계를 쓰지 말라는, 이상은 없고 그러면 조금 전에 언급하셨던 것 같이 참고나 하라는 취지에서 있다는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실제로 보면요. 이 통계가 급격하게 특별한 사유 없이 갑자기 해가 바뀜에 따라서 2배 올라가고 3배 올라가고 막 이렇게 다르면 그것은 있을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이분이 가장 높이 올라간 부분을 기준으로 놓고 마치 ‘관광공사가 잘못해서 인천관광의 지역사업체 매출이 결딴났다.’ 이렇게 표현하는데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이죠.
그래서 저희는 이 통계가 아니고 다른 통계가 사실 국가승인 통계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내국인들이 인천에 와서 얼마나 썼는지, 몇 명이나 와서 얼마나 썼는지 또 외국인들이 인천 와서 얼마 쓰고 이게 다 조사가 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이 소비통계, 지출통계를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여행사 이 호텔 통계는요. 이 산업 전체를 대변을 구조적으로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쉽게 생각하면 이런 겁니다. 관광객들이 국내, 인천에 왔을 때 음식점에 가지 않습니까. 음식점에 가면 당연히 소비가 이루어지죠. 그 다음에 현대아웃렛 또는 전통시장 가서 소비를 하죠. 그런데 이것들이 관광산업이 아니기 때문에 관광사업체 매출로 전혀 잡히지를 않습니다.
즉 대부분의 개별 관광객들이 소비하는 전통시장이라든가 쇼핑 그 다음에 음식점 이런 소비들이 일반사업체이기 때문에 관광사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매출이 안 잡히는, 그러니까 이 관광사업체라는 것은 전체를 대변을 못 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보면 관광진흥법에 의한 아주 제한적인 업종만 통계를 잡는 겁니다, 매출로. 그래서 대표성이 없는 것이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통계가. 그래서 이 통계를 쓰시면 안 되는데 이것을 썼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객관적으로는 아까 말씀대로 지역소비통계 같은 게 훨씬 더 객관적이고 타당하기 때문에 저희는 그 통계를 쓰고 있습니다. 저희 평가받을 때도 정부도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사실은 제대로 된 통계를 바탕으로 보면 당연히 인천관광산업 전체는 한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객관적으로 다 증명이 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혹에 대한 종식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솔직히 말씀드리면서 인천관광산업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천관광공사의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이 그 기사와 관련해서 본 위원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사항은 어떤 그 기사화됐던 사항이 사실과 다르고 객관적, 주관적이었던 개입에 있어서 상황에 대한 문제까지 있다고 그러면 즉각적인 대처를 해 가지고 그에 대한 반박을 논리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들을 좀 미리 선제적으로 하셔야 되지 않냐라는 생각을 드려보거든요.
그런데 시리즈가 나오면서까지도 그것에 대한 어떤 의문이 해소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본 위원을 포함한 다른 우리 위원님들의 의문이 자꾸 쌓일 수밖에 없었다는 상황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2차, 3차에 걸쳐서 되는 상황에서의 나중에 관광공사 입장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 뒤에서 지금 아직까지도 의문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시겠지만 사장님 말씀하신 상황에서에 대한 본 위원에 대한 의문은 풀렸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사실관계상 정정보도라든지 해명이라든지 아니면 그 기사를 실었던 기자분과의 소통을 통한 매칭은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져야 된다라는 지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준식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관광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고생한다는 말씀과 노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산업이 크게 발전했을 때 우선 우리나라는 격동기 때 제조업 위주로 발전이 됐어요. 그래서 중화학공업이 4차 산업까지 발전이 됐는데 이 공사는, 관광공사는 관광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여태까지 관광에 대한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최근에 관광에 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데 관광공사는 수익창출이 우선이 돼야 되느냐 아니면 우리 미래의 인천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 인프라 구축 투자 사업이 우선이 되느냐, 둘 다 맞습니다.
그러나 어느 쪽에 비중을 둘 것이냐, 이것은 투자산업에 더 비중을 두어야 된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 인천에 보면 바이오산업을 많이 육성을 하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수익이 안 나지만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에 주식 평가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관광공사도 그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우리 관광공사 전부 다 임직원분이 백이십여섯 분 중에서 지금 결원이 열세 분 되죠?
거기에는 육아휴직이 열여섯 분이 또 현직으로 잡혀 가지고 결원이 상당히 많은데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결원은 빨리 보충이 되나요?
네, 그래서 결원은 이 부분은 지금 6개월 이상 장기 육아휴직이라든가 출산 이런 등등으로 휴직하신 분들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법에서 정한 테두리 내에서 이 부분들을 부분적으로 채용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전에 육아휴직 관련해 가지고 박사과정에서 자체 감사에 적발이 돼 가지고 주의처분을 받았죠?
앞으로는 자기계발을 위해서 충분히 개인적인 기업이라면 열심히 해도 좋지만 우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좀 숙의를 하고 업무에 좀 참조를 많이 해야 된다.
앞으로는 이런 비슷한 사례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휴직자에 대한 실태와 복무현황을 철저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또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서 외국어 교육이 많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외국어 교육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저희 직원들 같은 경우는 입사할 때도 외국어 부분을 조금 고려해서 채용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외국어들을, 영어를 비롯해서 외국어들을 잘하는 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사내 본인들의 특화, 심화된 능력 스킬향상을 위해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직원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로도 이렇게 요새 교육하는 제도도 있고 이래서 직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능력 개발을 위해서 자발적 학습을 많이 유도해 주시고 또 지원할 것 있으면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달 10월에 송도 관광기업지원센터가 개소식이 됐었죠.
우선 일자리 창출과 입주기업에 대한 성장동력 그리고 원동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입주하지 못한 많은 우수한 기업들도 많이 있죠?
네, 경쟁률이 생각보다 치열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또 어떻게 할 계획이신가요?
그 부분은 조금 시간을 가지고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요. 지금은 어쨌든 16개 중심으로 해서 일단은 움직이고 이분들이 어느 정도 규모가 되면 졸업을 시킬 겁니다, 계속 여기에 계시는 게 아니고. 다른 분들한테 또 기회를 줄 것이고 성과를 봐서 공간을 조금 더 확대할 그런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간이 확대되면 더 많은 벤처 관련 분들을 저희가 인천에 모실 수 있고 또 육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입주기간은 대개 얼마 정도 잡고 있죠?
입주기간.
지금 기한이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요. 평가를 해서 보통 2년 정도 저희가 보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계관을 향해)
“기간이 정확하게 따로 있나요?”
(「3년」하는 이 있음)
3년 보장을 하고요. 왜냐하면 지금 국비 공모를, 저희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5년이거든요. 그런데 아마 이게 잘 되면 당연히 또 다른 국비 공모 또 연장 그리고 시정부 지원을 통해서 계속 이 사업은 지속발전될 것으로 저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초도사업이니만큼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최종 선정이 됐죠?
네, 그렇습니다.
우선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스마트관광도시 말씀이십니까?
지금 말씀하신 스마트관광도시는 21개 각 지자체, 지역의 경쟁을 뚫고 인천이 최초로 단 1개가 시범적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우리 시정부 또 여러 위원님들도 많이 격려를 중간에 해 주셨고 저희 직원들도 최선을 다해서 여기까지 끌고 왔는데 문제는 이것을 반드시 성공을 시켜야 된다는 부담이 또 있습니다.
그렇죠.
왜냐하면 이게 시범사업이고 모범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잘 돼야 또 다른 지역도 따라서 올 것이고 하는 그런 부담감이 있어서 저희가 직원 숫자가 부족하고 정말 어려운데 제가 지금 전담을 다른 부서인력을 다 줄여서 5명의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그래서 가동을 했고요.
내년 4월까지 일단은 성과를 내야 됩니다.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플랫폼을 구축하고 앱을 깔고 AR, VR을 제작하고 굉장히 많은 프로젝트가 있어서 그래서 필요하다면 저희가 시정부에도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인력을 좀 증원했으면 좋겠다 해서 지금 논의 중에 있고요.
그래서 이 사업도 국비를 받아서 구축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사실은 구축 이후에 활용되고 운영되는 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성공을 해서 당연히 인천 외 다른 지역까지도 이게 확장이 돼야 된다고 저희는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코로나 시대뿐만 아니고 궁극적으로 모바일 기반으로 모든 관광 서비스가 하나로 이뤄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혁신적인 시도가 될 텐데 이게 그래서 많은 노력을 저희가 해야 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반드시 또 성공을 해야 되고요. 많이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죠. 이제 4차 산업시대거든요.
맞습니다. 앞으로 가야 될 길이기도 하고요.
스마트도시와…….
그리고 인천의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이게 또 연결이 돼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더 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는 지금 TF팀을 구성해 가지고 인력을 합쳤으니까 여러 가지 인력 부족도 문제가 있으니까 그래서 이것은 집행부와 인력 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여러 가지 환경정책, 환경조성을 잘해 가지고 인천스마트도시 관광조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자료 192쪽 국내 활성화 및 특화 콘텐츠 육성사업이 됐었죠?
누려라 인천여행, 캠페인이 상당히 호응도 높고 이렇게 끝났는데 여기에 대한 참가 못 한 우리 시민들의 불만 의견도 많이 있었죠?
(김성준 위원장, 이용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네, 그렇습니다.
이것은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건가요, 아니면 기회를 봐서 더 할 예정인가요?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한 성과도 좋고 반응도 폭발적이었고 다 모시지 못해서 많은 아쉬움이 있어서 시정부하고 이것을 확대 논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올해 사업이 좀 예산적으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제약이 있어서 이것은 해를 넘겨서 내년에 했으면 좋겠다 해서 시기를 늦춰서 내년에 다시 검토하는 것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 소재 19개 호텔이 참가했는데 호텔 반응도 괜찮나요, 호텔 측?
당연히 호텔도 좋아하셨죠. 왜냐하면 거기에 참여했던 호텔들이 코로나 상황에서 정말 어려운데 시정부하고 또 같이 이렇게 해서 손님을 모셔서 매출을 올려주니까 당연히 그분들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해 주기를 바라죠.
그래서 전체적인 인천 관광사업은, 관광산업 발전은 인천관광공사 독단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기업과 거기에 따른 임직원 그리고 또 우리 항만공사 또 무슨 공사가 많죠, 여기?
또 인천, 공사가 다 생각이 안 나네.
도시, 교통…….
협업을 해 가지고 큰 틀에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다 됐으니까 나머지는 추후에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선희 위원님.
조선희 위원입니다.
우선 업무보고 10페이지에 작년 행감 결과 시티투어 고객 만족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 행감 회의록을 보니까 사장님께서 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험이나 이런 것도 필요하고 버스킹 공연 이런 것도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버스킹 공연은 되게 좋은 계획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혹시 행감 이후에 추진을 하신 게 있으신가요?
지금 저희가 이것을 검토를 깊숙이 했었는데요.
사실은 코로나 영향이 있었습니다. 있어서 중간에 결국은 다 미룰 수밖에 없는 그런 불가피한 상황이 있었고요. 주안역 쪽에 사실은 주말에 그것을 검토했었습니다, 구청하고도.
그런데 구에서는 거기가 여러 가지 또 다른 장기적인 계획이 있으시더라고요. 그것은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주안역 북쪽지역을, 그래서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실행은 안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나왔던 말씀 중에 위원님께서 장애인 관련해서 시티투어버스의 개선 이런 부분도 지적을 하셨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불편한 분들이 탑승할 때 될 수 있도록 인프라, 시설을 개보수를 해서…….
저상버스, 저상버스가 있나요?
지금 2층버스 같은 경우에는 그분들도 타실 수 있게 다 돼 있습니다. 준비를 했습니다.
저상버스, 아니, 이 버스킹 공연이나 이것은 사실 관광공사가 독자적으로 하기보다는 문화재단에도 보면 거리공연 활성화, 거리예술제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었는데 문화랑 관광이 되게 같이 가야지 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사실 우선적으로 협업해야 되는 곳이 문화재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버스킹 공연 이 부분이나 시티투어에 문화적 매개가 될 수 있는 방안들 그런 방안들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7페이지에 인천투어 외국어 홈페이지 개편 지금 오픈이 된 건가요?
아직 오픈이 안 됐습니다. 진행 중에 있고요. 사실은 홈페이지 관리를 그동안 시정부, 시에서 직접 하셨어요. 그런데 저희가 이것을 좀 말씀드려서 우리가 맡아서 좀 더 잘해보겠다 이렇게 협의를 해서 외국어 쪽은 저희가 맡아서 올해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에 사실은 뭘 하려고 하면 IT 쪽은 특히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예산도 시에서 그때 시의원님들도 동의해 주셔서 예산도 확보를 했고요.
외국어도 좀 다국어로 해야 되고 더 확대를 해야 되고 특히 콘텐츠 같은 게 업데이트 되고 또 외국어로 번역돼서 이게 서비스가 되고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해서 아마 조만간 11월경에 11월 말쯤 오픈도 준비하고 있고요. 올해 예산이 한 2억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저희가 인천홈페이지 전체를 맡아서 하는 것으로 시정부하고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소스 멀티유즈로 해야 되는데 해외만 또 해서는 안 되고 국내도 같이 해 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외국어 홈페이지 내용 생산은 관광공사가 하신 거죠?
지금 것은 하고 있고 과거 것은 저희가 협업은 하는데 그것은 시정부에서 그동안 말씀대로 운영관리를 해 왔었습니다.
그것까지 이제 받아오실 수도 있으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천투어 홈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인천투어 홈페이지에 보면 열두 달 소개해 주는 것도 있고 섬도 있고 여러 가지 다달이 여행 이런 부분들도 올려놨고 그랬던데 혹시 거기 강화를 뭐라고 소개해 놨는지 확인해 보신 적 있으세요, 강화?
강화를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관계관을 향해)
“강화를 어떻게 소개하고 있습니까?”
(이용선 부위원장, 김성준 위원장과 사회교대)
제가 알려드릴게요.
(자료화면을 보며)
이것 언제 만들었어요?
그것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부분을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시정부에서 하기 때문에 그것은 아마…….
강화가 서울 “근교 여행지로 유명한 인천 강화” 이렇게 표현이 되었어요. 이게 서울 근교라는 표현은 사실 저는 굳이 안 들어가도 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의 관광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고 강화가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그것을 굳이 서울 근교라는 표현을 써야 되나라는 게 있고 어차피 지금 관광공사가 홍보사업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영상제작이나 이런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관계관을 향해)
“지원관님, 자료화면 좀 띄워주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저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9월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 소래포구축제”
저게 12월을 홍보한 게 있더라고요. 인천을 다달이 홍보한 게 있는데 저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천관광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같이, 물론 시가 운영하고 있지만 같이 운영을 해 오고 계신 거잖아요, 그렇죠? 저것 제가 다시 시에다가도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저런 콘텐츠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실 개입을 못 하고, 안 하고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협업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 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사실 누가 관리하고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협의를 해야 됩니다.
관리를 하실 때 저렇게 성인지감수성이 없는 홍보들 이런 부분들은 정말 피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 자료화면에 내용으로 더 들어가다 보면 저것을 2015년도에 만들었나 보더라고요.
그러면 관광공사도 인천의 관광사업을 책임지고 있으면 저는 적극적으로 개선책을 만들어냈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자료화면에 소래포구축제 안으로 들어가 보면 2015년 구청장님 사진이 있어요. 지금은 2020년인데 인천의 관광시계는 타시ㆍ도의 시민들이 들어와서 보는 인천의 관광시계는 2015년도에 머물러 있는 거예요. 이것에 대한 문제를 심각하게 제기를 하는 거고요.
(관계관을 향해)
“또 하나 보여주세요.”
관광공사 평화관광 활성화하시죠. 올해 “서해5도 섬 평화방문의 해” 이것도 하셨던 것으로…….
그 사업의 일부를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자료화면을 보며)
저 문구가 평화의, 평화도시 인천에 적합한 문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한다 이 말까지는 저는 동의가 되는데요. “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지금은 대결이 아니라 평화의 시대로 가는 데 있어서 저 부분은 반드시 시정이 돼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는데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 저 부분도 저희가 한 것 같지는 않고요.
같은 맥락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시정부하고 협의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건의하고 같이 참여하겠습니다.
기획조정실이 전략, 기획, 조직 이런 업무를 하시는데요. 사실은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는 차원에서 준비한 거였고요.
올해도 다달이 여행 이런 영상을 많이 만드셨던데 혹시 그것에 대한 내용감수 이런 것은 어느 팀에서 하시나요?
저희 온라인, 스마트관광팀이라고 있습니다.
스마트관광팀에서 하세요?
그러면 올해 시범사업으로 또 펼쳐야 되는 이런 부분들 같이 있는 팀이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내년에 많은 역할을 해야 되는 부서일 텐데 혹시 홍보물 한번 보신 적 있으세요, 다달이 인천여행?
가끔 들여다 봅니다. 전부를 다 제가 솔직히 보지는 못하고요. 가끔 들어가서…….
그렇게는 못 하실 텐데 인천은 모두 다 하루 여행코스입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 배다리에서 강화를 가는데 하루 코스예요. 그러니까 하루 코스가 뭐냐 하면 등장하는 분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거죠. 개항장에서 어디 한 세 군데를 가는데 하루에 찍었어요. 그게 다 드러나요, 영상 속에.
저는 그런 부분들이 기왕에 홍보사업에 진짜 올해 많은 투자를 하신 건데 저는 그런 것들이 제대로 검수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제가 내용을 하나하나 꼼꼼히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만 아까 봤던 인천관광투어 이것으로 유추해 봤을 때 물론 지금은, 저것은 2015년도에 머물러 있었지만 지금은 2020년이기 때문에 인천관광공사가 지금 영상, 홍보사업에 되게 주력하고 있는데 이런 홍보물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받으십니까?
성별영향평가, 성인지감수성 평가.
모든 사업을 하나하나 평가하지는 않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다만 말씀 주신 그런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유의해서 저희가 일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따로따로 평가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전에 제작을 하기 전에, 그것은 제작하고 나서 받는 게 아니라 콘티 구성이나 이런 것을 제작할 때 온라인 세대는 이삼십대 여성들도 상당히 많고 지금 이삼십대들의 성인지감수성은 기존에 일해 왔던 세대들하고는 되게 다르게 작동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영상의 배우, 배우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분들이 주로 이삼십대 분들이시던데 그 세대를 공략하는 것이라면 저는 성인지감수성에 대한 모니터링 이런 부분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외국에, 글로벌시대에 이런 것들이 상당히 이슈가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특별히…….
좋으신 지적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유념해서 앞으로 저희가 사업을 할 때 그런 부분까지 들여다 보고 불미스러운 일이 안 생기도록 또 제대로 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하버파크호텔 관련해서 어제도 기사가 났던데 저는 결과적으로는 위기가 기회가 됐던 결과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이해가 되는 면도 있고 일정 정도 인정도 됩니다.
다만 우려하는 부분은 ‘공공기관에 임대를 했다가 일방적으로 폐업해도 돼.’라는 선례를 남기게 된 것은 아닐까라는 우려, 그런 부분들이 있다라는 말씀은 전해 드리고요.
질문하고 싶은 것은 51페이지 하버파크 영업수지 개선 노력에 인건비 및 판관비 등 경비 절감을 통해서 손실 최소화를 추진한다고 하신 게 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일반 민간들의 호텔들은 호텔들이 문을 닫기도 하고요. 사실은 장기 무급휴가도 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일부 호텔들이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도심 호텔들이 그런데요. 그런데 저희는 퍼블릭 호텔,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호텔이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다행히 고용유지 안정도 굉장히 중요한 이슈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그래서 저희는 이분들 과도하게 하지는 않고요. 다만 자연스럽게 퇴사자가 있다든가 할 경우에는 충원을 늦추거나 내부인력을 돌려서 쓰는 그런 쪽을 호텔 측하고 지금, 왜 그러냐면 저희가 이 호텔을 민간위탁을 준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모든 것을 다 경영을 개입하지는 않습니다. 전문가 그룹들한테 맡겨서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같이 협업해서 경비를 줄이고 손실을 최소화한다 그런 말씀이고요.
당연하게도 호텔 측하고 얘기해서 베스트웨스턴이라는 브랜드를 저희가 쓰고 있는데 그 로열티도 저희가 내게 돼 있어요. 그 부분도 그쪽에서 감면을 해 줬습니다.
저희는 호텔에 입주한 꽃가게라든지 편의점을 할인해 주고요. 또 저희는 베스트웨스턴 브랜드로부터 노력해서 로열티를 감면받고 하여튼 그런 소소한 것이지만 그런 식으로 계속 비용 측면에서는 줄여나가고 있고 영업 측면에서는 정말 비상대책을 짜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서비스 뭐…….
어떤 것인지 대략적인 설명은 들었고요.
‘인천관광공사가 최고의 직장이다.’라는 기사가 나왔을 때 관광공사가 반박보도, 해명이 아니라 반박이었죠. 반박을 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정규직 일자리가 많아서 그렇다.’, 다른 공사에 비하면 시티투어라든가 이런 불안정, 불안정 일자리 이렇게 표현하는 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상대적으로 정규직이 많다. 그래서 안전한 일자리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한 것을 봤는데요. 하버파크호텔 영업수지에 있어서 인건비 등 경비 절감 저는 이 부분은 그래서 관광공사가 민간위탁이나 용역으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 것이고 이것이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주는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손실 최소화를 위한 인건비 절감 이 부분은 정말 주의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기업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고 공익성을 아까 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게 여기에 들어왔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되게 놀라웠습니다. 이런 계획들이 논의가 됐다거나 이런 건가 해서 이게 행감 보고자료에 올라왔다는 것 자체가 되게 놀라웠습니다.
아니요, 말씀드린 대로 전혀 그런 의도도 없었고요. 그런 계획도 없고요. 아까 말씀드린 탄력적 인력운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그런 식으로 해서 경비를 하여튼 좀 줄여야 되겠다, 그 부분은 왜냐하면 저희한테 위탁받은 호텔 측도 동의를 하셔서 거기 호텔 측에 저희가 동의할 때는 다 구성원들의 동의를 받고 저희와 의사결정을 하는 거니까 하여튼 그런 식으로 어려울 때 같이 동참해 주겠다 그런 취지로 같이 협업하고 있습니다.
고용에 대한 그런 부분은 전혀 저희는…….
경영인 마인드가 아니라 공익적인 마인드에서 운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저는 우선 이것으로, 이어서 나중에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아까 조 위원님 말씀 중에 하버파크 임대 특혜의혹 잠깐 말씀을 주셨는데요. 괜찮으시면 제가 잠깐만 말씀드릴까요?
아니요, 행감 자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에 앞서서 사장님, 조금 질의를 추가해서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또 외국인들은 홈페이지를 보고 많이 참여를 할 거예요, 그게 앱 구동 방식이든 아니면 웹의 형태든.
그런데 사실은 퀄리티에 대한 부분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주로 갤러리를 중심으로 보잖아요. 그랬을 때 인천관광 갤러리라는 페이지는 아시죠?
갤러리, 홈페이지 내에.
(관계관을 향해)
“인천관광 갤러리가 국내 쪽에 있는 거죠?”
(「시에서」하는 이 있음)
아니,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안에.
이게 좀 업데이트가 돼야 되는 부분들이 있고 내용 한마디 한마디가 아까 말씀하셨듯이 성인지감수성이라든지 아니면 지역에 대한 고려들, 부평도호부청사가 공식적인 명칭인가요?
아마 그게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호부청사라는 말은 최근에 정리가 돼서 바뀌지 않았나요? 이게 일제 잔재죠. 관아죠, 관아.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도호부관아로 바뀐 지가 굉장히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도호부청사라는 명칭으로 그대로 있고 그 다음에 테마나 여타의 부분들, 전통시장 이런 부분들이 전통시장의 어떤 역동성이라든지 아니면 인천이 가지고 있는 연안부두와 인천의 포구와 그 속에서 건어물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역동적인 부분들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고 그냥 부동산에서 건물 파는 것 같아요, 느낌에.
그러니까 저는 애정의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 전문가라고 자부하고 계시고 또 인천관광에 대해서는 여쭙고 인천의 관광들을 어떻게 마케팅할 건가에 대한 가장 기대치가 높은 기관이 인천관광공사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에서 사소한 것이지만 물론 감사를 위해서 저희가 보는 부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게 또 일반적인 시민의 눈일 것이고 국민의 눈일 겁니다.
아마 전국의 다른 관광공사하고도 비교를 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토의들이 이루어져야 되고 아까 존경하는 박인동 위원님과 김준식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신 내용 속에서도 부분들이 있지만 이번에 언론보도의 내용들은 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있지만 억울한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억울한 부분들은 억울해하는 것으로만 끝나면 어떻게 보면 그게 변명처럼 보이는 거예요. 저는 이 부분에서 또 아픈 부분으로서 굉장히 받아들여야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통계치에 대한 부분들은 가지고 있지만 외국인 71.4%가 인천을 통해서 입국하고 있다, 이 속에서 8.3%가 “고작”이라는 표현이 앞에 붙었죠. 이렇게 인천을 관광하고 있다.
그런데 이 통계가 수치상으로는 틀릴 수는 있습니다.
아니요, 맞습니다.
그 부분 맞습니다.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71.4든 72.3이든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얘기죠. 전체적인 어떤 분위기에, 전체적인 어떤 사항 속에서 인천이 과연 관광자원들을 얼마만큼 못 가지고 있느냐 아니면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상품화하지 못하느냐에 대한 문제제기라고 저는 생각해요.
여기 보고에도 보면 업무보고 32쪽에 그런 표현이 있습니다. 인천 코스 선택 환승 관광객 8241명, 전체 1만 4713명 중에서 56%가 인천 환승관광을 선택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 통계보다는 이 표기보다는 전체 환승객이 인천에 몇 명이고 인천공항에 그 다음에 이 환승객 중에서 환승관광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져 있는 인원이 몇 명이고 그 속에서 인천관광을 어떻게 선택했느냐에 대한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표기들은 저희들은 그 표기를 보면서 부족한 부분은 부족하면 그것은 예산이 더 필요하면 조직이 더 필요하면 그렇게 하자는 합의를 보는 것이 저는 이 자리라고 생각해요.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게 대상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우리가 수세적으로 좋은 수치만을 얘기하는 것과 그 다음에 언론이나 아니면 의회에서는 나쁜 수치를 가지고 얘기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것은요.
그러면서 그 문제점들을 서로가 보완해 나가고 좁혀 나가는 과정들이 저는 이게 의회고 언론의 또 순기능이고 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언론에 나왔다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억울하고, 공사니까요. 공기관이니까 이것을 억울한 측면으로서만 받아들일 부분이 아니고 그 부분에서 우리가 받아들여야 되는 교훈적 의미는 뭔가, 우리가 정책적으로 반영해야 되는 부분은 뭔가에 대한 과감성들을 보였으면 좋겠어요.
그게 이 통계는, 어차피 통계는 유효한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그 통계를 보는 사람들은 그 통계밖에 눈에 안 보이게끔 돼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박사학위 논문을 쓰는데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 통계가 옳고 나쁘고의 어떤 부분들, 뭐 인천 자체가 숙박이나 음식이나 여가 서비스 업무에 대한 영세성에 대해서는 우리가 통계치를 안 보더라도 다 알고 있잖아요.
5인 미만의 사업장들이 많을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서울이나 아니면 다른 데다가 숙박이나 이런 것들을 뺏길 수밖에 없으니까 인천은 거쳐 가는 관광의 형태들이다 하는 것은 이것은 통계가 아니고 아마 시민들 누구라도 다 아실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대응들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 왔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 저는 오히려 관광공사의 전문성이나 아니면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그 다음에 시민들은 거기에 대한 기대치가 훨씬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큰 조직에 계셨던 사장님 입장에서 보신다면 배드뉴스를 이길 수 있는 것은 굿뉴스밖에 없는 겁니다. 배드뉴스에 대한 반박이나 아니면 보완들은 결코 이 언론은 허용하지 않아요.
그런 부분의 어떤 굿뉴스라든지 아니면 과감성이라든지 아니면 전문성 이 부분들을 보여주시라는 얘깁니다. 아마 위원님들께서도 질의하시는 내용들에 대해서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 것 같고요.
아까 초기에 위원님들이 요청하셨던 그리고 본 위원이 요청드렸던 자료들은 아직까지, 지금 안 왔죠.
위원장님 말씀과 관련해서 제가 아주 짤막하게 말씀을 드리면 위원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맞는 말씀입니다.
당연히 저희가 앞으로도 그동안의 성과에 연연해서도 안 되고 설사 더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도록 하는 게 맞고요.
다만 저희 보도에서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공사의 존재이유, 설립목적 이것을 근본적으로 무너뜨렸기 때문에 기자 표현이, 거기에서 아마 저희 직원들이 상당히 실망하고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조금 열심히 하면 격려도 해 주고 하면 더 열심히 할 텐데 그런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결론적으로는 당연히 현 상황에 대해서 만족한다든가 태만히 한다든가 그런 뜻은 전혀 없고요. 당연히 개선해 나갈 것이고 더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도록 큰 틀에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장님, 행감을 앞두고 보도가 났고 그 보도를 접하는 것을 그대로 저희들이 다 수용을 한다면 공사의 존재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렇지 않잖아요. 지금 같이 고민하고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보고 그 부분에서 교훈적인 의미들이 뭔가를 찾아내는 것이 저는 공사와 의회가 해야 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시정부도 해야 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을 안 하셔도 충분히 그것은 다 공감되는 내용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아마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픈 부분도 말씀해 주십시오. 아픈 부분도 말씀해 주셔서 그 부분이 어떤 대안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갈지 그 부분에 대해서 오늘 같이 고민도 하고 합의하는 그런 형태로서 저는 감사가 진행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료는 좀 빨리 준비해 주시고요, 아마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는 데 계속 필요하실 내용인 것 같고.
또 계속 질의해 주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저도 제가 아까 요청한 자료가 아직 도착 안 했지만 그래서 자료가 도착하기 전까지 잠깐 우리 위원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던 내용에 이어서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인천관광공사가 민민홍 사장님을 비롯해서 임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 주신 결과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라는 부분들은 인정합니다.
다만 제가 문화복지위원회로 와서 첫 본회의에서 5분 발언했던 내용이 있는데요.
저도 그 5분 발언을 하게 됐던 계기가 뭐였냐면 저희가 국제관광거점도시 선정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에 내어줬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내어주고 나서의 우리 관광공사나 우리 시 집행부가 어떻게 변화됐는지를 좀 보고자 했는데 사실 충분한 이 부분에 대한 복기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것 같아서 그런 안타까움에서 사실 제가 5분 발언을 했었습니다.
이번 언론보도에서 문제 됐던 그런 부분들도 사실은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인정할 부분들은 좀 인정하자. 그리고 인정하는 상황의 안에서 우리가 어떤 개선책을 만들어 나갈지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해 보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작년 국민여행조사보고서에서 우리 인천이 국내 여행 방문지 점유율이 4.9%로 전국 17개 시ㆍ도 중에서 열한 번째였거든요. 이런 부분들 또 지출액 점유율 같은 경우도 17개 시ㆍ도 중에서 3.2%로 열두 번째로 나타났었고 또 외래 관광객의 경우에도 저희가 2017년에는 10%까지 높아졌었지만 지난해에는 8%로 줄어서 사실 어떻게 보면 국제관광거점도시 선정에 있어서도 우리가 부산과 경쟁하면서도 보면 부산은 월등히 높았거든요, 이미 외래 관광객의 경우도 우리 인천보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라는 고민들이 우리가 많이 있어야 하지 않냐 싶거든요.
물론 그래서 앞서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우리 인천이 갖고 있는 관광자원이라든지 이런 잠재력 같은 경우는 저는 부산에 못지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국제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될 때 평가받을 때 부산에 뒤처지게 됐던 이유는 무엇인지 이런 부분들에서 우리가 좀 많이 고민을 할 필요가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우리 사장님께서도 느낀 바가 많으셨을 것 같은데 국제관광거점도시를 부산에 내어주게 된 부분들에 대해서 그 이후에 사장님께서 관광공사를 이끌어가는 입장에서 임직원들과 어떤 식으로 좀 하자라고 했던 그런 내용들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저도 100% 공감을 하고요. 당연히 우리가 관광 쪽에 더 많은 투자 그리고 더 열심히 저희가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쉽게도 저희가 최종 결선에서 부산한테 졌는데 이 부분은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이 하고 있고 정말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는데 안 되는 부분은 또 앞으로 더 잘하면 되니까 저희가 지금 사실은 그것을 계기로 해서 시정부도 그렇고 5개년 계획을 짰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관광을 어떻게 해서 부산 못지않게 부산을 넘어서는 도시가 될 건가 하는 중장기 플랜을 저희가 짰고요.
그래서 그 플랜에 따라서 저희가 단계별로 예산을 또 위원님들이 도와주시면 예산을 투입해서 진행을 쭉 할 거고요.
그중에 정말 아쉬움 때문에도 그렇고 저희가 그 대안으로 국제관광도시만큼은 아니지만 국비 공모사업에 사실은 올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따온 게 스마트관광도시 그리고 관광기업일자리지원센터 이런 것들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런 부분에서 저희도 어쨌든 다 했으면 좋았는데 이런 부분들이라도 어떻게 해서 인천이 하나씩 발전해 나가자는 그런 취지로 사실은 시정부하고 저희가 이 부분을 정말 치열하게 고민을 해서 최근에 2개를 또 따온 겁니다. 앞으로 이런 노력을 계속해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위원님 지적하셨던 대로 예산 투입 부분도 조금 더 저는 확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좀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금 말씀 중에 관광 5개년 계획 전략 이런 것들을 마련하셨다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그런 내용들이 어떻게 이미 마련이 돼 있나요, 그런 게 보고서나 이런 것으로?
네, 그래서 그 안에 여러 가지 액션플랜들이 구체적인 실천계획들이 다 들어 있고요.
그러면 그 부분은 지금 위원님들께 자료제출을 부탁드리고요.
지금 기획조정실 내에 전략기획팀이 있죠?
전략기획팀에서는 일부 담당 업무들을 보니까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 및 관리 그러니까 경영 전략이라고 하는 부분하고 우리 인천관광 발전 전략이라는 측면하고는 좀 다를 것 같은데 나름대로 인천관광공사에서 인천관광 발전을 위한 어떤 비전수립을 위한 그런 노력들을 하고 있는 조직들이 있나요? 지금 이 전략기획팀에서 그 업무를 하나요?
저는 보니까 경영 전략에 대한 것은 있지만 인천관광 발전을 위한 어떤 전략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담당하는 부서는 없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그 부서에서 같이 합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측면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하나는 우리가 사업적인 측면에서, 즉 공사의 미션달성을 위해서 사업적인 측면에서 전략목표가 있고요.
그 다음에 내부 관점에서 경영에 관한 것도 당연히 재무라든가 수익이라든가 이런 부분의 관점도 당연히 중장기 전략을 두 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투 트랙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 아무튼 5분 발언 자료를 준비하면서 대행사업 비율도 나름대로 파악해보고 했었는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또 군ㆍ구까지 다 포함한 그런 부분들을 자료를 요청하신 것 같아요.
그때 보면 아마 다른 위원님들께서 그 말씀도 좀 해 주실 것 같은데 사실 물론 관광진흥과랑 MICE산업과에서 행정 쪽에서 해야 할 일들이 있고 또 인천연구원 쪽에서 뭔가 R&D 측면에서 해 줘야 할 부분이 있고 또 우리 인천관광공사가 할 부분들이 있다라고 보는데 그동안에는 우리 위원님들도, 저도 이제 와서 ‘관광공사가 주로 대행사업 위주다, 시하고 군ㆍ구에서 해 주는 그 사업을 하기에 바쁜 그런 상황이구나.’라고 이렇게 파악해서 그때 5분 발언에서도 뭔가 다른 차별화된 어떤 우리 인천만의 관광 콘텐츠 개발을 하고, 물론 그 부분은 제가 스마트관광거점도시 선정됐던 부분들이 ‘아, 바로 이런 거다.’ 이런 생각들을 좀 했었는데 나름대로 우리 인천관광의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핵심조직이 바로 인천관광공사가 아니냐, 그러니까 그런 역할들을 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
앞서 올해 아쉽지만 국제관광거점도시는 안 됐지만 말씀하실 때 21개 시하고 이렇게 경합을 벌여서 우리가 스마트관광거점도시 시범사업을 가져왔듯이 이런 일들을 우리가 사실 관광공사가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 말고 또 나름대로 인천관광공사가 뭔가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인천관광의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핵심조직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사장님께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까 말씀대로 저희 역할은 그겁니다.
관광을 통해서 하여튼 우리 인천 지역경제에 좀 보탬이 되고 또 시민경제에도 시민 삶에도 보탬이 되는 그런 큰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말씀드린 대로 홍보 마케팅만 가지고는 지금은 안 됩니다. 앞으로는 경쟁력 싸움이기 때문에 사실은 인프라도 좀 더 관광 측면에서 확충을 해야 되고요. 다른 훌륭한 인프라가 있기는 합니다마는 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또 관광객들이 왔을 때 인천에 오시면 불편함이 없어야 되는데 아직도 사실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참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저희가 해야 될 일이 정말 많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하다못해 교통안내표지판부터 모든 것들이 다 지금 더 개선해야 됩니다.
그리고 불편한 분들,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와서 교통, 이렇게 많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관광지 같은 데도 접근성이 굉장히 좀 더 개선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도 사실은 저희가 아직은 좀 부족해 보이고 그래서 그런 편리함, 불편이 없게 하는 이런 게 있어야 하는데 이게 사실 저희 공사의 힘만으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부분에는 인프라가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사실은 기초정부 또 시정부가 같이하지 않으면 도저히 할 수가 없는 그런 구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그 부분도 저희가, 한꺼번에 이것은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안 되니까 하나씩 하나씩 해결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인프라나 또 접근성 문제 여러 가지 많은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제가 부산하고 좀 많이 비교를 해 봤었어요, 5분 발언 준비하면서 그동안 부산에서 투입했던 관광 관련 예산 부분이 어느 정도가 됐었는지.
아시지만 저희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물론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조직면에서도 거기는 하나의 국 단위로 움직이고 있고 우리는 과 단위로 움직이고 조직과 예산 측면에서도 굉장히 많은, 그동안 우리 인천에서 관광 인프라 구축이나 또 이런 부분들 관광 발전을 위해서 많은 예산들을 우리가 투입하지 못했구나.
그래서 저도 그때 적어도 부산 수준 정도는 우리가 투입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일반회계 기준으로 했을 때.
감사한 말씀입니다.
그런 내용도 제가 5분 발언에 포함을 하기도 했었는데 사실은 그 정도 투입하면 안 되겠죠. 부산 수준으로 하면 우리가 부산 따라갈 수 없겠죠.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예산 규모도 부산이 더 큰 덩어리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보면 그 이상을 해야만 부산을 쫓아갈 수 있는 것이 되지 않느냐. 뭐 부산을 꼭 쫓아간다라기보다는 우리 인천이 가지고 있는 관광, 기본적인 자원이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잘 활용할 수 있게끔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행정에서 해야 될 일도 많이 있는데 사실 우리 관광공사가 좀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시 집행부에 제안도 하고 의회에 제안도 하고 하면서 풀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자료가 아직 안 와서 제가 좀 그렇기는 한데 일단 자료가 안 온 상태에서도 14쪽 잠깐, 주요업무보고 14쪽에 있는 내용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전반기 지난해 우리 위원님들께서 처리요구로 했던 각종 용역사업 심의 및 비용절감 방안 강구를 요청을 했어요.
이번에도 요구자료를 살펴보니까 3여 년 동안 관광공사에서 용역 준 것들이 한 480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엄청난 양의 용역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금 조치결과에 보면 ‘예산편성 시 사전심의를 강화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사전심의를 하는 어떤 위원회나 기구가 관광공사 내부에 있나요?
용역 나가기 전에 그 조사연구 용역에 대해서 사전심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계약심의위원회는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따로 용역심의를 어느 부서에서 하고 있나요?
(「일상감사를 통해서」하는 이 있음)
용역 심사를 하면서 단순히 절차적인 문제뿐만 아니고 사업내용에 관해 혹시 중복이 있는지 이런 걸 검토를 하고요. 그리고 감사에서도 그 부분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일상감사를 통해서.
그런데 사전감사는 사전에는 이게 이루어지지 않는 거잖아요.
아니요, 용역 같은…….
사전에 감사해서 감사부서에서 사전에 이 용역에 대한 내용들을 심의하나요?
아주 소액은 아닙니다마는 일정 금액 이상은 다 보게 돼 있습니다.
지금 어떤 내용으로 가고 있는 것이죠, 전체적으로?
(관계관을 향해)
“일상감사 금액이 얼마죠?”
그러면 사전심의를 한다고 그러면 관광공사 내부의 어떤 사전심의기구가 있어서 하나 하고 위원회라든지 이런 걸 제가 다 찾아봤는데 그런 내용은 없더라고요.
계약할 때 저희가 일상감사를 할 때는 금액적으로는 2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상?
네, 금액적으로 대부분의 용역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러면 일상감사 그 감사부서에서 사전용역에 대해서 심의를 하는 건가요, 2000만원 이상의 경우는?
네, 행정적인 것뿐만이 아니고 혹시 이 용역이 불필요한 것인지 혹시 과거에 중복되는 게 있는지 이런 등등을 같이 보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후에는 어떤 식으로 이것을 관리하고 있나요, 용역 관련해서? 사전에는 감사부서에서 2000만원 이상을 심의를 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 부분이 저희가 제도적으로 좀 미흡해서 이번에 규정을 개정을 했습니다.
뭐냐 하면 연구용역심의위원회를 새롭게 보완을 해서 사후에도 관리가 되고 또 게시판에 정보공개죠. 일종의 공유 이런 결과들을 모니터할 수 있게 다 이렇게 제도를 꾸며놨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게 이 엄청난 양의 용역들이 관광공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관리가 좀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 위원님들께서 적절하게 지적을 해 주시기는 했는데 이 내용이 좀 구체적으로 궁금했던 거고요.
또 관련해서 보면 제가 요구했던 자료가 아직 안 왔는데 인천관광 소셜미디어 운영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홍보 용역 같은 경우도 제가 볼 때는 2019년도에 이루어졌던 인천관광공사 소셜미디어 용역과 흡사하다.
그런데 2019년에는 7600만원짜리 용역이었는데 올해 줬던 용역의 경우는 4800만원이었어요. 그래서 1년 사이에 비슷한 용역을 하는데 과연 이 부분들이 과업이 어떻게 달라졌기에 이렇게 비용 차이가 나고 중복된 그런 용역이 이루어지는지 좀 궁금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그 과업지시서를 좀 보고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튼 그것은 자료가 오면 제가 좀 보고 보면서, 지금 자료가 도착한 건가요?
네, 준비가 됐는데 보실 시간이 필요하니까 조금…….
한번 그 내용 보시고 어떤 내용이 차이가 있어서 이렇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 사실은 이런 부분들을 막기 위해서도 용역에 대한 사전심의가 굉장히 필요하다 이렇게 느꼈던 거거든요.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병래 위원님 자료 보시는 동안에…….
네, 위원장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뒤에 직원분들도 또 사장님께 행정사무감사 진행하는 동안에 어떤 의견들이나 아니면 주실 게 있으면 가능하면 쪽지로 해서 보내드리셔요.
행정사무감사 자리입니다.
행정사무감사라는 것은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한 것에 대해서 시민들을 대신해서 그 사업들이 얼마만큼 잘 진행됐는가에 대해서 점검을 하는 자리입니다. 여기서 다시 공부하는 자리는 아니에요.
그래서 필요하신 정도의 내용들은 쪽지로 해서 사장님께 전달해 드리시거나 자료로써 드리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가능한데 나오셔서 설명하시거나 그런 것은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앞으로 나와서 설명하시는 분들은 발언대에서 직접 설명을 해 주십시오.
사장님, 41쪽에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관광 활성화 부분에서 사실은 INK콘서트나 아니면 펜타포트음악축제라는 것이 이제는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한 축제로서 우리가 자리를 해야 되는 거잖습니까.
그 자체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에 대한 부분들도 가지는 게 있지만 또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서 인천을 알리고 또 많은 분들이, 물론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지만 많이 유입돼서 오셔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역의 먹거리며 숙박이며 또 어떤 관광도 활성화되는 것이고 그리고 인천에 대한 인식개선들, 인식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들도 가지고 오고 하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출연진 활용 관광홍보영상 INK콘서트에 보면 환류문화도시 다큐멘터리 제작 등 온라인 콘텐츠 확대라는 부분은 굉장히 좋은 표현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축제를 기획하면서 인천이 노출되고 마케팅 될 수 있는 콘텐츠의 기대효과 이런 부분에 대한 분석들과 아니면 이것을 정량화시킬 수 있는 그런 계획들은 되어 있었나요?
그것은 분석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고요.
말씀하신 대로 이 취지를 살려서 앞으로 더 발전되는 그런 계획도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하면서 온라인으로 하면서 노출은 굉장히 많이 됐습니다. 왜냐하면 INK 같은 경우에 한 600만명 정도가 접속이 됐더라고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온라인으로 시청을 많이 하셨는데 중간 중간에 이런 분들이 와서 인천관광 홍보도 하고 프로그램을 넣어주니까 인천 노출은 굉장히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현재 얼마나 됐는지 그 기대효과는 어떤지 그것은 체계적으로 정리를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실제 INK콘서트가 오면 우리가 통상 작년에 오프라인으로 했을 때는 몇 명 정도…….
한 3만, 4만명 이렇게까지 오시고요
3만, 4만 정도가 오프라인으로 오셔 가지고, 물론 방송으로도 중계됐던 부분들은 있지만 이 비대면이라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는 예산 대비해서 굉장히 큰 효과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 속에서 저는 우리가 축제ㆍ이벤트를 대행하는 형태로서 가면 그것은 관광공사에 항상 문제제기하지만 그렇게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 대행을 하는 것은 이것을 더 효과적으로 운영을 해서 정말 인천을 알릴 수 있는 전문성들을 발휘하시라고 관광공사에다가 대행을 한 걸 겁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행사로서 그친다면 그것은 따로 오히려 기획사나 뭐 이런 데다가 그냥 바로 해버리는 게 더 나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죠?
그렇습니다. 동감합니다.
그러면 거기서 또 대행수수료도 또 가지시지 않습니까. 그것을 통해서 그 수수료가 그렇게 집행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좀 정량화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정리하셔서, 정리가 저는 다 돼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한 어떤 기대효과들에 대한 정량화되어 있는 자료 그것은 좀 분명히 의회에다가 행감 이후라도, 정리돼 있는 게 지금 있다면 좀 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이것을 정리하셔서 조속히 아주 구체적으로 좀 들어주시고요.
이병래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래 위원입니다.
사장님, 자료가 2020년 자료만 오늘 왔어요. 그러면 이 관련 부서장님이 누구시죠? 잠깐 나오셔서, 내용을 알고 계실 것 아니에요, 부서장님은.
위원장님, 관련 부서장이 나와서 좀…….
팀장님이 아니고 실ㆍ단장님 중에서 답변을 하실 수 있으면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지금 팀이 어디죠?
위원장님,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 팀장이 보고드리도록…….
팀이 어디죠?
스마트관광팀입니다.
스마트관광팀에서.
위원장님, 어떻게 우리 담당 팀장으로 하여금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할까요?
이병래 위원님, 그렇게 팀장이…….
양해하신다면 팀장이…….
답변 가능하신 분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스마트관광팀장 김민경입니다.
저희가 우선 스마트관광팀이 올해 새로 생겼고요.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 홍보용역이 국내랑 해외가 국내팀과 해외마케팅팀이 따로 나갔습니다.
그래서 작년 규모 같은 경우에는 국내 소셜 용역으로 8000 정도 예산이 나갔고 해외 소셜 용역으로 1.3억 정도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스마트관광팀이 생기면서 국내 소셜과 해외 쪽 같이 통합으로 운영을 하게 되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올해 인천투어 외국어 홈페이지 개편 용역을 새로 시작하게 되면서 그쪽에 콘텐츠 부분이 한 1억 정도 추가되어서 용역 자체는 전체 4억 8000 규모로 통합으로 나가게 된 것입니다.
팀장님, 그러면 사실 저희가 우리 위원님들도 이런 각종 용역사업들이 중복되거나 또 이런 것들을 방지하고자 해서 이런 방안을 강구하라고 했었고 나름대로 사전심의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결국은 지난해에 했던 것에서 물론 확대된 것이지만 지난해에 했던 용역 자체는 사실은 또 1년 사이에 무효화가 돼버리는 거잖아요.
온라인 홍보 자체는 무효화가 아니고 매년 저희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등을 저희가 국내, 해외 채널 해서 총 열 가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도 국내 채널, 해외 채널에 대한 관광정보를 계속 제공하고 있고요. 저희가 주 3회 정도 해서 10개 채널 해서 30개 이상씩 정보를 제공하고 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로 많은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지난해에 했던 용역이 완료돼서 지금 활용되고 있는 상황인 건가요?
네, 온라인 홍보용역은 매년 새로 업체 뽑아서 과업 진행하고 그 다음 해에 다시 또 새로운 업체 뽑아서 진행하고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번 4억 8000 용역 속에 보니까 관광포털 인천투어 영-중-일 이 부분도 들어가 있는데 사실 따로 또 보면 인천투어 외국어 홈페이지 개편용역이 따로 또 있잖아요, 1억 5410만원.
이것은 또 어떤 내용이에요?
인천투어 개편 사업 자체는 총 3억으로 지금 진행하고요. 그중에서 시스템적인 IT, 웹적인 부분 개편이 2억으로 지금 IT 업체와 진행하고 있고요. 그 안에 들어가신 아까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관광 콘텐츠, 테마, 추천 관광지에 대한 정보 부분이 부족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온라인 관광정보 제공하는 소셜미디어 용역과 함께 묶어서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콘텐츠 부분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4억 8000만원에 포함된 내용은 콘텐츠이고 그 다음에 따로 1억 5410만원 용역은 그냥 포털 자체를 개편하는 어떤 저기다?
시스템 개별, IT로 프로그램 하는 부분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해했습니다.
답변 감사하고요. 들어가셔도 되고요.
나중에 또 스마트TFT 관련한 것 받으면 그때 따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요구자료 82쪽에 보면 송도컨벤시아 운영실적이 있습니다.
지금 사실 코로나19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가동뿐만 아니고 전시 그 다음에 컨벤시아 수입들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고용인원 등에 대해서도 피해가 없어야 되는 것이 사실이고 이제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국내 관광과 관련된 인천시 업체들에 대한 보호나 그런 대안들도 되게 중요한데.
지금 컨벤시아의 식음료를…….
케이터링 업체가 있습니다.
업체가 있죠, 그렇죠?
굉장히 심각할 것 같아요.
그분이 피해를 굉장히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지금 아마 공문도 서로 보내면서 협조도 하고 있는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 사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대안이나 관광공사의 노력들은 어떤 게 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케이터링 업체가 딱 하나가 있는데 이분이 우리 각종 행사ㆍ회의하게 되면 그 부분들에 있어서 식음료를 현장에서 제공하고 하는 서비스를 하고 계신 분인데 아마 제가 얘기 듣기로는 매출이 거의 90% 이상 줄어든 상황입니다, 실질적으로.
그렇다 보니까 이분이 당초 계약한 납부하기로 한 임대료를 도저히 낼 수가 없는 극한 상황까지 몰려 있습니다. 다행히 올해 7월까지는 시정부에서 임대료 50%를 감면해 주셨어요, 정부 코로나 대책 일환으로.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불충분한 것이죠. 50% 감면을 해서 혜택을 보거나 아니면 여력이 있는 업종도 일부 있는데 이분 같은 경우에는 행사 자체가 없으니까 매출이 50%가 아니고 90%까지 줄어드니까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행안부 지침에 따르면 제가 파악한 것에 의하면 임대료를 한 80%까지 깎아줄 수 있게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특정 업종의 매출이 50% 이상 줄어들 때. 당연히 이분은 거기에 해당되고요.
다만 이것은 시정부에서 그런데 좀 도와주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게 저희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이것은 시에서 하는 공유재산심의위원회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공유재산심의위원회에서 이것을 두 가지입니다. 깎아주려면 조례를 개정하거나 아니면 심의위원회에서 의결을 해 주셔야 사실은 감면이 가능한 행정적인 절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도 당연히 시정부에 건의하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여튼 좀 이게 해결이 됐으면 저도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의사결정은 시정부에서 재산 관리하는 쪽에서 해 주셔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발 빠른 대처라면 발 빠른 대처도 될 수 있는데 초기에 이게 우리 사회에 팬데믹에 준하는 상황으로 가기 전에 행안부의 지침이 왔을 때 굉장히 빨리 대응해서 빨리 결정을 내려버렸더라고요.
네, 50%는 지원된, 왜냐하면 이것 가지고 안 되는 업체들이 있다 보니까 고민이 또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는 어렵게 컨벤시아에 행사가 유치되더라도 대부분 식권을 나눠주신다면서요.
이 식권의 형태도 사실은 거리두기나 아니면 충분히 어떤 업체가 전문성을 가지고 방역을 대비해서 운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권을 나눠주고 그러면 주변에 식당으로 오히려 더 몰려버렸을 때는, 물론 지역상권도 회복해야 되는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조심해야 되는 표현들입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좀 상생하는 방법이나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들, 그런데 그분들은 또 다 우리가 말하는 을이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우리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구체적인 대안들은 공유재산심의위원회라든지 집행부가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장님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서 역할과 어떤 협력들을 협업들을 같이 좀 의회하고 해 나가고요.
그 다음에 또 컨벤시아단장님도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챙겨줄 수 있는 만큼은 정말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면서도 그분들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지금 이 시기에 우리 관광공사가 해야 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한 말씀입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과정에 경제청이 또 관련이 있어서 경제청하고 시정부하고 협의해서 하여튼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그래서 안 되면 3자, 4자 합의체라도 협의체라도 한번 구성을 해 보는 것이고 그런 역할들을 중심에서 사장님께서 방안을 좀 같이 협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게 저희들에게 주어진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죠?
네, 감사합니다.
단장님, 고민 좀 많이 해 주세요.
지금 시간이 많이 지체됐기 때문에 중식을 하고 시간을 조금 속개시간을 당겨서 진행할 계획인데 다들 가능하시겠죠, 위원님들도?
(「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1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58분 감사중지)
(13시 36분 감사계속)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까 자료 복사하느라고 식사도 못 하신 직원분이 계신 것 같은데 식사들은 다 하신 거예요? 시간을 얼마 안 드려 가지고.
제가 예전에 자료요청드렸던 것 중에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여전히 2015년과 ’16년의 이야기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요.
2015년과 2016년, 사장님이 답변하시기에는 조금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때 계셨던 게 아니라서.
임직원 인건비가 거의 두세 배 이상 인상이 됐던데요. 2015년과 ’16년 사이에 혹시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2015년에서 ’16년 1년 사이에 임금이 2배가 인상됐다고요?
기본급이 12억 5200이었는데 2016년에 44억 4300으로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뭔가 자료가 잘못된 것 같고요. 그것 확인을 하겠습니다, 아니면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저희가 2015년 9월달에 출범을 했거든요. 출범을 했고 2015년, 어떤 자료를 위원님이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인천관광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 6개월분이 아니고 9, 10, 11, 12, 4개월 치의 급여.
4개월 치와.
네, 4개월 치 급여와 1년 치 급여의 차이입니다.
그러면 아니, 그래서 이게 너무 놀라워 가지고 이 정도로 인상이 됐으면 사실 직원들도 이렇게 인상비율이 높았나 이런 궁금증도 생기고 그래서.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원도 똑같더라고요.
잠깐, 조선희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 지금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또 위원님이 자료요청을 하는데 위원님들의 어떤 판단들은 이게 사전에 요청해 놓은 자료와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자료가 충분히 현장에서 바로 나올 수 있다는 감안점을 가지고 자료요청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아까 저도 ’15년, ’16년 금액들이 추론을 할 수 있겠죠. 자료제출을 할 때는 우리 본부장님들도 그렇고…….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충분한 설명들을 하시고 하든지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해서 우리가 소설을 쓰게 만들어야 되는지 상상을 하게 만들어야 되는 그런 자료요구는 앞으로 받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 불찰이었습니다.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인원도 그대로였는데 사유가 궁금해서 질의드렸고요.
오전에도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서 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보면 아까 이병래 위원님께서도 잠깐 말씀하셨고 군ㆍ구별 대행사업비까지도 위원장님께서도 자료요청하셨는데 제가 앞전에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대행사업 28건, 2016년 대행사업 34건, 2017년 대행사업 48건, 2018년 대행사업 43건 이때는 이제 한국관광공사 경인지부가 개소하면서 한국관광공사의 대행사업은 없어지면서 축소되기도 했었고 2016년도 42건, 2020년도 51건 이렇게 대행사업 위주로 될 수밖에 없는 구조에 대해서는 사장님도 한계가 있다라고는 생각하시죠?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저희만 그런 게 아니고 한국관광공사마저도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 진흥기관도 그렇고 저희 지방의 관광공사도 그렇고 그런 구조를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다, 결국…….
구조를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죠. 저도 그래서 지난번에 업무보고 했을 때 제가 지방공기업평가원 거기에서 나왔던 자료를 한번 언급해 드렸었는데요.
알겠습니다. 얘기 들었습니다.
거기 내용 중에 “인천광역시는 정책을 수립하고 조정ㆍ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공사는 지역관광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등 명확한 역할분담과 정립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인천시에 의존하는 재원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인천관광 진흥전문기관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정립에 한계가 있다. 재원조달의 다각화, 자본금 확보 등을 통한 신규 자체사업 발굴 및 추진이 뒤따라야 한다.” 이게 지방공기업평가연구원에서 나온 연구보고이고 인천연구원에서도 비슷한 연구를 했었습니다.
저는 일정 정도 이 연구결과에 동의가 되거든요. 사실 역할정립이나 중복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시랑 이렇게 같이해서 인천의 관광산업 활성화 이 부분들을 위해서, 전략기획실도 있잖아요, 저희 관광공사에도.
거기에 보면 아까 경영전략 이 부분은 있었는데 수익사업 발굴도 기획조정실 업무에 있고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전환이 필요한 것 같고 개선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사장님의 답변을 제대로 못 들었었는데, 시간관계상.
그때 답변을 간략하게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지적하신 것 저희는 공익성, 공공성을 우선으로 해서 당연히 일을 할 수밖에 없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같이 추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해서 공사의 형태로 창립이 된 것은 맞고요.
수익성 확대 관련해서 두 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하나는 민간시장에 진입해서는 안 된다. 즉 민간하고 경쟁해서는 안 된다는 대전제가 법에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민간하고 경쟁을 최대한 피해야 되고요.
그러면 남는 부분이 뭐냐, 민간이 할 수 없는, 민간이 시장실패한 부분에서 공익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사업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상당한 제약이 따르는데 수익사업 확대와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시에서 저희한테 재산을 출자해 주신 하버파크호텔이 있고요. 이것은 원도심에서 공익적인 기능을 저희가 수행하고 있는 거고요.
저희가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설립 당시에도 곤돌라, 케이블카 사업도 사실은 검토가 됐었습니다. 그것은 아직 사실은 유효합니다.
인천창조도시 사업 전체 프로젝트가 지금도 상상플랫폼을 위해서 가동 중인데 그 사업 중에 하나에 지금 들어있고요. 그것 말고도 예를 들어서 저희가 사실은 관광객들을 인천으로 끌어올 수 있는 킬러콘텐츠, 킬러핵심자원이 필요해서 시정부에 건의도 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업들에 대해서 추가로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런 것들이 구체화되면 시 재정이 투입되고 저희 공사가 그 부분을 선도적으로 일부 투자한다든가 민관하고 같이 컨소시엄을 한다든가 여러 가지 형태의 투자도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인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이런 쪽인데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수익적인 부분도 일부 좀 해야 되고 지금 경상북도 같은 경우에는 오래 전부터 관광단지개발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단지. 그래서 그런 것도 가능하고요.
그래서 앞으로 여러 가지 인천관광공사의 역할을 더 확대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공익 중심으로 가되 수익성도 가급적이면 시의 경상전출금마저도 사실은 저희가 어떤 이런 공익사업을 통해서 재원조달이 되면 더 바람직합니다.
그 방안이 사실은 애초에 관광공사 연구용역 타당성 결과 때하고는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시기가 온 거잖아요.
그러면 수익사업 발굴이나 이런 데 있어서의 어쨌든 관광공사가 주도적인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고 사무분장표에 보면 기획조정실이 그 역할을 하는 건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많은 위원님들께서 아까 기사에 대한 질문이나 이런 것도 하셨지만 생각해 보면 2015년 이전까지 그 이전에 관광공사에 있다가 울며 겨자먹기로 도시공사로 갔던 분들 중에서 다시 관광공사가 나오면서 본업으로 복귀하신 분들 그런 분들의 열심히 일하시는 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분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라도 운영진, 경영진에서는 이런 말들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방안, 대대적인 조직구조가 됐든 운영이 됐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변화가 필요하고 그러할 때만이 관광진흥과나 마이스진흥과와 인천관광공사가 존재해야 되는 이유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시민들도 지역사회도 납득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그래서 성과로 계량적으로 시민들에게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다 저희가 지금 계속 국내외 관광객들을 인천에 많이 오시게 하고 그분들이 지역경제에 얼마나 실제로 돈을 소비해 가지고 이걸 다 통계로 입증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강조해서 기회될 때마다 홍보도 하고 알리고 하는데 아직은 그런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도 있고 두 번째는 앞으로도 사실 계속 말씀드리지만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이 관광 쪽에 이 산업이 규모가 커지고 또 전 세계뿐만 아니고 국내에서도 각 시ㆍ도에서 저희 같은 기관을 만들 정도로 올해만 해도 4개가 새로 생겨요. 전라남도부터 시작해서 광주, 강원도 다 생깁니다. 이만큼 국내 경쟁도 치열해집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천이 그런 글로벌 경쟁력뿐만 아니고 국내 경쟁력에서도 앞서나가려면 더 많은 투자, 더 많은 역할이 예산이 투입되고 저희 공사도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반박자료 설명하시면서 기사는 관광산업체 수가 줄었다라고 했지만 관광업체 수가 줄었다라고 했지만 한 통계, 그 통계를 가지고 사용했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던 통계는 관광산업 자체가 어떻게 활성화됐는지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관광업체만이 아니라 관광산업 전반이 어떻게 활성화됐는지를 말씀하셨는데 저는 두 가지, 다른 통계를 가지고 얘기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관광산업 전반이 변화되는 추세 속에서의 광의의 관광산업을 가지고…….
아니요, 그 부분도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실제로 지출, 그러니까 소비자들이 얼마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느냐 그것은 계량적으로 숫자가 다 나오지 않습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 숫자를 얘기하는 거죠.
저는 거기서 핵심은 관광업체 수가 줄었다인데 이 부분이…….
아니요, 관광업체 수는 늘었습니다, 인천에.
관광업체를…….
종사원 숫자요, 1인당 종사원 숫자가 줄었다는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요, 아니요.
이 부분을 왜 제가 질문드렸냐면 관광공사 홈페이지에 보면 이런 말씀을 누가 올리셨어요. “여행사가 필요한 건지...” 해서 고객의 소리함에 올리셨는데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스타트업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업체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창업의 기준을 7년 이하로 두는 것은 7년 이상 되는 기업은 다 중소기업으로 넘어가야 되고 아니면 모두가 폐업을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머리가 달리는 오륙십 세대가 대부분의 여행업을 하고 있다면 거기에 맞추어 교육을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아닌가 합니다. 빨라지는 현 세대에 적응을 도와주는 그런 것은 없을까요?”라고 쓰신 분도 계세요.
그러니까 저는 이 기사에서도 되게 안타까웠던 게 영세업자 비율에 대해서 보도하셨던 내용들 그 부분에 대해서 인천관광공사는 워낙에 이분들은 관광업계에 종사해 오셨던 분들일 텐데 어떤 조사와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가가 하나 궁금했고 또 하나는 코로나 위기라고 다 말씀을 하시는데 아까 실태조사에 관련된 조사도 자료도 요청을 드렸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관광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 저희는 예상은 하잖아요.
그러나 관광공사 같은 경우는 이 큰 조직을 가지고 있으면 관련해서 업계의 구체적인 어려움에 대한 실태조사, 예를 들면 폐업이나 실업이나 이런 현황은 어떤지 이런 부분들도 관광공사가 해야 되는 역할 아닌가요?
하셨나요, 혹시? 코로나 관련해서…….
네, 그렇습니다.
지원이 아니라 실태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당연히 피해실태를 조사를, 전수는 사실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부문별로 저희가 하고 있고요. 가능하면 그런 피해들도 다 조사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시정부하고 협의해서 지원정책도 어떻게 갈 건가 하고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저희들이 사실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했고요. 물론 그게 충분치 않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당연히 더 해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벤처에 관한 지원 여러 가지 7년 이상, 이하 이런 기준인데 이것도 사실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요.
다만 저희가 편의상 벤처의 선정기준이 일반적인 기준이 있어서 그런 분들을 이번에 집중을 하는 것이고…….
이것은 그 사업에 대한 거니까, 벤처사업에 대한 거니까.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역할이 벤처뿐만이 아닙니다.
기존에 있던 10년이 됐건 20년이 됐건 그분들도 당연히 이 플랫폼에서 같이 참여하고 네트워크하고 이렇게 할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런 교육 프로그램도 지금 많이 준비하고 있고요. 이게 탄생된 지가 얼마 안 돼서 아직 실감을 현장에서는 아직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더 알리고 그분들이 많이 참여해서 조금이라도 도움되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애초에 그런 업체, 현장과의 소통이나 이런 부분들이 5년 동안 관광공사가 운영하면서 내실 있게 진행을 해 왔었더라면 사실은 이런 기사, 고작 이런 표현들보다는 거기에 담고 있는 의미를 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사실 들어요.
앞으로 그 부분 더 저희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일각에서는, 사실 저는 관광공사 해체 이것을 얘기하자고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저는 그것이 되게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에서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고요. 여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126명의 직원들이 계시고 인천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있는 것이 관광공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인천시 조례를 보다 보니까 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있어서 목적 자체가 사실은 또 빠져 있더라고요, 인천시 조례에는.
관광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부분들이 좀 바뀌는 것으로 해서 인천관광공사 조례 개정이나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다만 여전히 그 부분에 있어서는 관광진흥과나 MICE산업과나 인천연구원 그리고 관광공사 이 네 곳이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부분들, 아까 5개년 계획을 세우셨다고 했는데 시가 세운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각각의 기관들의 역할이 규정되어 있습니까, 이것을 하기 위한?
네, 큰 틀에서는 당연히 시는 관광에 대한 정책, 법, 제도 이런 것을 집중으로 하시게 되고요. 거기에 따라서 예산 지원 또 물론 시의회의 승인이 있어야 됩니다마는 집행을 저희가 하는 큰 틀에서의 이미 역할은 다 정리가 된 겁니다.
그렇게 하고 세부적으로 현안이 있을 때는 서로 협의해서 저희가 사업을 대행한다고 그러면 사실은 저희가 역으로 바텀업(Bottom-up)으로 시에 건의를 해서 하는 사업이 상당 부분 있습니다.
물론 시에서 탑다운(Top-down)하시는 것도 있고 위원님들이 주문하시는 사업도 있고 그런데 상당히 많은 부분이 저희가 주도적으로 사실은 아무래도 저희가 직원들이 업무를 계속하고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개선할 것들 이런 것들은 저희가 아무래도 제안도 드리고 해서 실질적으로 저는 저희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 이렇게 저는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결국은 이 관광을 얼마나 열심히 잘해서 성과를 내느냐가 중요한 것이고요. 그 와중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당연히 더 확대를 해야 되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통계와 자료는 되게 많더라고요. 그런데 인천관광공사가 가지고 있는 인천의 통계, 인천에 기반한 통계 이런 부분들이 좀 더 구축이 될 때 그런 실태조사에 근거한 관광산업이 얼마만큼 향상이 됐는지 이것들을 시민들도 같이 볼 수 있고 이런 과정들이 계속 축적되어야 인천관광산업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구나라는 곡선을 같이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실은 이 기사를 보고 되게 억울하신 분도 많으실 것이고 화가 나신 분들도 많을 것이고 ‘내가 어떻게, 열심히 일을 했는데.’라는 여러 가지 감정도 들었을 것이고 저는 그것만 들었으면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반면 ‘우리가 이렇게 시민들한테 다가가지 못했었구나, 누군가에게는 관광공사가 이런 곳이었구나.’라는 것 속에서 자기반성과 더불어서 혁신안이 나오는 게 저는 이 기사에 제대로 반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박은 이렇게 통계가 어떠했고가 아니라…….
아니요, 그것은 아니고요. 아까 우리 위원장님도 그런 지적을 하셨는데 제가 그 부분 당연히 공감하고요.
그래서 이 반박의 결론도 열심히 더 해서 성과를 내겠다는 게 사실 저희 반박의 메인 취지입니다. 결론은 그렇게 내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리고 인천 자체 통계도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시고요. 그것도 사실은 더 해야 되는데 2016년도에 저희가 처음으로 창설되면서 말씀하셨던 인천의 내부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했고 제가 와서 한 번밖에 안 한 것 같아서 “한 번 더 하자.” 해서 사실 2019년도에 작년에 했습니다. 2개는 차이가 있는데 보면 어쨌든 꾸준히 성장하고 개선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소비액도 그렇고 질적으로 양적으로.
그래서 이런 통계들도 가능하면 사실은 매년 하면 더 좋습니다. 그런데 다만 그렇게 됐을 때 재정이 수반되고 예산이 들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2년에 한 번 정도는 꾸준히 해서 말씀하신 대로 쭉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과학적인 마케팅도 해야 되고 이런 데이터가 있어야 또 그걸 바탕으로 우리 시민들께 설명도 드리고 이렇게 한다고 저도 공감을 합니다.
내년 사업계획을 보면서는 역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거기서 발표한 자료들 가지고 사용을 하셨고 저도 찾다 보니까 외래관광 관련해서는 또 전국 지역별 통계가 나온 자료들이 쫙 있더라고요.
네, 그것은 샘플 수가 3만개가 넘기 때문에 신뢰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것도 있고 또 국내 관광 활성화 이 부분도 다 있던데 여기도 들어가면 물론 인천통계 있잖아요.
그런데 인천이 할 수 있는 인천의 통계에 강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같이 종합되어지면서 인천의 관광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이 나와 줘야 관광공사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저는 ‘애초부터 이것은 문제가 있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아직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징표를 보여주셔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했을 때 “관광진흥과, MICE산업과, 인천관광공사 이 세 가지가 도대체 왜 있는 거야, 뭐 하나는 없어도 되는 거 아니야?” 이런 말이 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각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 하신 다음에 다시 이어서 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재운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31페이지 하단에 보면요. 인천 의료 브랜드 위상 제고로 인해서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내에 홍보관을 2개소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운영을 잘 못 하셨을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인원에 대해서 활용도는 어떻게 잘 하셨나요?
지금 이 부분이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때문에 항만도 사실은 이번에 새로 옮기고 나서 홍보관을 지어만 놓고 지금 운영은 못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손님이 한 분도 안 계시거든요. 그래서 운영하는 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서 시설은 해 놨습니다. 해 놓고 조만간에 내년부터라도 정상화되면 홍보관 인력도 투입되고 할 텐데 지금은 말씀하신 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작년에 계획했을 때 공항은 인원에 대해서…….
공항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공항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들어오고 있고 그래서 공항은…….
(관계관을 향해)
“공항은 지금 최근에 어떻게 했죠? 줘 보세요.”
본 위원은 그 인원이 있냐 없냐 그걸 지금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하여튼 공항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많은 인원이 전 세계적으로 어쨌든 이런 상황인데 그냥 그 인원이 나가셔 가지고 뭐를 하셨냐, 저는 이제.
말씀하신 대로 숫자들은, 서비스한 숫자는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그런데 꾸준히 올해도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이용객이 소수가 있습니다. 있어서…….
사장님, 다른 부서…….
그렇다고 그것을 또, 공항 자체가 클로즈된 상태라면 모르겠는데 공항은 어쨌든 돌아가고 있는 것이거든요, 작은 숫자라도.
그런데 말씀하신 항만은 저희가 사실은 운영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인해서 바쁜 부서가 있고 안 바쁜 부서가 있는데 저는 그 인원현황을 어떻게 운영을 하셨나.
이것은 저희가 아웃소싱을 해서 예산은 투입하되 아웃소싱이기 때문에…….
비용은 다 나갔을 것 아니에요.
네, 아웃소싱에 저희는 비용이 나갑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운영을 안 하는데 비용이 나간다는 것에 대해서가 본 위원의 질의내용의 요점이거든요.
여기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관광공사에서 업무를 많이 못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항상 본 위원은 지금 전자 회기 때마다, 임시회기 때마다 어떻게 해서든 운영을 하는 것에 대해서 하는 것을 요구를 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못 한 경우에는 다른 부서를 비교해서 얘기하기는 그렇지만 어느 부서는 대응을 잘 했거든요.
세세하게 정리된 내용이 없으신가 봐요. 항상 이때쯤이면 일을 이렇게 했을 경우에는 이런 사태가 있고 이런 일이 있으면 이 논의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하고 효율성 있게 인력운영을 했을 것이라고 저는 파악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말씀하신 항만 같은 경우도 원래 항만도 클로즈된 상태니까 항만에 있는 직원들을 우리가 공항에 합동으로 같이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탄력적으로 하고 있는데 추가로 그러면 저희가 자료를 준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고를, 검토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한테 사전에 당연히 이 얘기가 나올 줄 알고서 부서에서 준비를 할 줄 알았는데 차후에 예산심의할 때 참고로 올해에 어떻게 운영을 하셨는지…….
그것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른 부서 같은 경우에는 사회공헌사업도 많이 하셨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어디는 헌혈도 하시고 그렇게 한 게 많은데 어쨌든 간에 그런 쪽에서 질의한 내용을 예산심의 때 자료 좀 한번 찾아주시고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위에 보면 의료관광 관련해 가지고 유치하고 마케팅에 관련해 가지고 이쪽도 마찬가지로 지금 많은 업무를 못 하셨을 것 같아요.
혹시 의료관광 관련해 가지고 인천의 대형병원들하고 같이 업무 사업하는 것이 몇 건 있나요?
네,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의료관광도 어쨌든 코로나 영향으로 해외에서 많이 못 오시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런데 의료관광은 그나마 타격이 덜 합니다. 왜 그러냐면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 대한 서비스가 아직 시장이 살아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 저희가 지금 계속 병원들하고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의료 쪽에는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격을 받으니까 저희가 틈새시장으로 주한미군 시장을 개척을 하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의료 웰니스관광 이런 쪽으로 저희가 지금 계속…….
대상 병원이 혹시 인천에서 큰 병원 세 군데, 네 군데가 있는데…….
다 들어있습니다. 나사렛, 국제성모 뭐 다 있습니다.
또 길병원.
네, 있습니다. 길병원 있고요.
그 병원들은 잘 운영되고 지금 딱 보니까 바쁘게 움직이는 병원들이에요.
항상 본 위원이 궁금했는데 그 바쁘게 움직이는 병원을 거기서 우리가 아무리 유치를 하건 국내 외국인을 유치하든 제대로 된 대접을 받을 수 있을까요?
네, 물론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의료병원별로 올해 최근에 유치한 숫자들이 다 파악이 되거든요. 그것도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그 병원들 대기업 병원들은 바빠요.
그러니까 그 밑의 급 병원을 이용하면 거기에 대한 병실을 이용할 수 있고 우리가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으려고 본 위원은 항상 그것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처음 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방향을 돌리시는 게 어떤가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2020년 같은 경우에는 길병원하고 가톨릭성모병원하고 하고 있는데 아마 코로나 상황 때문에 성과는 크게 못 내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저희가 지금 이 사업을 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다 지출되셨잖아요?
아니요, 예산도 꼭 필요한 데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글로벌 경쟁을 또 해야 되고 하니까 우리 존재이유도 알려야 되고 또 홍보, 비대면이지만 화상 온라인으로 세일즈도 하고 마케팅도 하고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본 위원은 그럴 경우에 지금 말씀하신 병원들이 빠른 판단에 의해서 나름대로 딱 사업중단을 하고 안 했으면, 그런 생각은 혹시 하지 않으셨나요?
어떤 말씀이신지 제가 정확히 캐치를 못 했습니다.
병원에 유치하고 지금 결과가 이렇게 있으시나 본데 과감하게 이번에는 코로나 사태도 있고 기타 등등으로 해서 딱 사업을 중지하면 예산절감이 되지 않았나 싶어서.
그것은 또 다른 측면의 그런 정책적인 판단을 할 수도 있는데 저희가 병원들하고 협의를 해 보면요. 어려운 상황이니까 더 도와달라고 사실 이분들이 하세요. 당연히 민간들이니까 그러시겠죠.
그래서 사실 그 부분을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역 간에 경쟁도 하고 하는데 이것을 다른 지역이 다 하는데 저희만 또 중단하기도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좀 고려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업의 어떤 지속성 그러니까 결국 테이블에 저희가 있어야 되는 것이죠.
본 위원은 지금…….
아니,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으십니다. 무슨 말씀인지 제가 이해가 됩니다.
좀 바꾸자는 뜻이에요. 내년에는 큰 대형병원을 하지 마시고 밑에 중간급 이상 봐도 병원 많습니다.
거기를 활용해서 아예 사업을 전체적으로 대형병원 하지 마시고 그냥 밑의 병원을 새로 협의해서 협약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다시 한번 의료관광 유치나 마케팅을 위해서 그 병원들하고 좀 하면 안 되시나.
아니, 당연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대형병원을 중단하고는 조금 더 논의를 해 봐야 되고요.
제 생각에는 같이하면 어떨까, 말씀하신 대로 아래쪽에 비중을 더 많이 둬서 하고 위에 쪽도 좀 같이 했으면 어떤가 싶습니다.
그것은 한번 다시 한번…….
사장님, 그것은 제가 건의사항으로 좀 넣겠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지금 중소가 15개가 있고요. 중소를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더 확대할 필요는 있는데 중소가 15개, 대형이 여섯 곳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형병원은 점차적으로 6개면 내년에 세 군데 정도만 하시는 게 어떨까 건의를 드리고요.
점점점점 우리 중, 아까 16개 병원에서 좀 늘리시고 대형병원은 좀 줄이는 걸로 사장님 건의 좀 드리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요한 게 송도에 있는 송도컨벤시아가 있습니다.
이번에 많은 역할을 못 했는데 어쩔 수 없지만 똑같은, 시의 마이스과하고 똑같은 질의를 드릴 것인데요.
거기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마이스산업을 지금 더, 여기 보면 30페이지에 고부가가치 마이스 수요 지속 창출 및 지원, 사업예산 이렇게 있는데 좀 전반적인 것도 있지만 송도컨벤시아에 대해서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그걸 지속적으로 더 관심 가지고 거기에 대한 예산을 좀 더 투입을 했으면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국제대회나 이런 쪽에는 지금 현재 대관료 시스템에 대해서는 적합하고요.
인천 관내에 중소기업이나 사업체에서 할 경우에는 대관료가 혹시 절감되는 제도나 그런 게 있나요?
네, 조금 깎아줄 수 있도록 제도는 돼 있습니다.
어느 정도나 좀 깎아줄 수 있을까요.
일반 대관료가 1000원…….
저희가 한 30%에서 특별한 경우에는 한 50%까지도 가능하고요. 그것은 경제청하고 협의를 해서 그때그때 탄력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익적 성격이 강하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 감면을 좀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감면해 드리는 것도 우리 위원님들이 동의를 해 주셔야 돼요. 저희가 막 못 깎아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활성화 차원에서 어떻게 보면 대관료가 높을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적을 수도 있는데 인천 관내에서도 저는 활용도를 하기 위해서 대관료가 겁나서 못 쓰는 것보다 아예 인천 관내에서, 혹시 조례로 제정을 해야 되나요?
네, 그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례로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담당 부서하고…….
네, 산업하고 경제위에서 그것은 소관인데요.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본 위원하고, 제가 조례를 좀 한번 개정해 보려고요.
왜냐하면 평일이나 기타 등등 해서…….
저희도 그렇게 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게 또…….
저는 분명히 이게 대관료 수입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일반 큰 국제사업은 당연히 1순위로 넣고 만약에 그 외의 쪽에서는 대관료를 좀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낮춰주면 아마 이용률이 좀 높지 않을까 그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조례 개정에 대해서는 같이 좀 동의, 와서 한번 해 주시면 준비해 보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다 됐는데요. 다른 위원님들 먼저 하시고 위원장님, 차후에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업이 잘 안 되고 있었고 좀 되는 사업도 있었고 하는데 어쨌든 뭐 사장님 비롯해서 직원분들한테 수고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22페이지 제가 작년에 말씀드렸던 우리 인천시 시설물에 대해서 행사를 할 때 사전에 잘 조치를 하셔서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INK가 지금 잘 됐죠?
네, 이번에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해서 잔디, 특히 시설물에 전혀 피해 없게 이번에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것을 온라인으로 했지 않습니까?
네,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이렇게 보다 보니까 처음에 접속이 잘 안 되다가 제가 들어가서 봤는데 저도 보다가 전화도 오고 그러니까 끝까지는 못 봤는데 연예인들도 나와서 소개도 하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문화관광부하고 같이 연계돼서 11월 동안 관광거점도시 네 곳에 향해서 홍보했죠, 저번 주 9일인가부터 했죠?
그것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하는 것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날치…….
문광부 관광공사에서.
그래서 이게 축제를 기다렸다가 인천부터 스타트해서 10월 10일부터 해 가지고 쭉 가는데 그게 이제 문광부에서 그러면 그 네 곳의 거점도시를, 인천도 했지만 이제 네 곳을 11월에 하지 않습니까. 하는데 목포, 전주, 강릉, 안동 막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제가 기사를 보니까.
그게 지방의 관광거점도시.
거점도시.
거기를 해 준 겁니다.
어쨌든 인천도 처음에 시작을 했고.
아마 인천은 따로 계획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비슷하게…….
아, 다른 프로젝트입니다. 다른 게 있습니다. 그것 말고 유사한 게 또 많이 있거든요.
어쨌든 잘해 주셨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저희가 언론보도 난 것 중에 보니까 비슷비슷한 건데 물론 펜타포트 할 때 외국에서 두 팀인가가 왔나요?
이번에 오지는 않았고요.
못 왔죠.
현지에서, 그러니까 해외 출연 해외 로커들은 저희가 온라인으로, 현지에서는 출연을 연주를 하시는데 오시지는 않았죠.
그러니까 오게 되면 그분들이 14일 동안 격리해야 되는 문제도 있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하는데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기사를 봤을 때는 우리가 코로나가 좀 격상이 되고 하다 보니까 외출 자제하라는 게 있었는데 관광공사에서 지역 맛집을 소개하다 보니까 멘트가 “어디어디는 좋다.” 이렇게 하는데 너무 갇혀있다 보니까 업돼 있는지 제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고고” 해 가지고 나가는 멘트가 있었어요. 그게 너무 과하지 않았나.
그래서 그 부분은 막바로 시정을 했고요. 그런 오해가 없도록 저희가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에도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 의도가 아닌데 그렇게 읽혀질 수가 있어서 그것은 저희가 조금…….
그렇죠. 그것은 생각의 차이고 또 기자들이 쓰시는 것에 따라서 좀 다를 수도 있고 하는 것인데 기사가 났을 때 저번에도 해명을 하신다고 오셔서 제가 얘기를 드렸던 게 있어요.
우리 위원님들도 알고 계시는 것도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 반박자료를 내셨고 그 다음에 정정보도를 하라고, 아직 안 하셨다고 지금 준비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장님이 아까 오전에 말씀하실 때?
데스크에는 제가 사실은 전화를 했습니다. 했고 그런데 정정보도를 받아주고 안 받아주고는 언론이 판단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제가 데스크에 따로 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요. 뭔가 오해를 받으면 그것을 빨리빨리 대처를 안 하면 그게 진실인 거잖아요.
우리가 독도가 우리 땅인데 쟤네들이 계속해서 얘기하는 것 같이 그런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대응을 하셔야 된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데 그게 정확하게 팩트가 진짜인데 그걸 강하게 안 하면 또 안 되잖아요.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좀 부족하고 모자란 점에 대해서 질타하시고 지적하는 것은 저희가 오히려 반성하고 개선을 해야죠.
그러나 그렇지 않을 때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좀 어필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저도 공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펜타포트 아까 제가 잠깐 자료 달라고 했는데 받으셨죠?
12억 800만원 들어간 건데 이게 사업비가 12억 800이죠?
아직 정산이 다 안 된 거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네, 정산은 아직 회계적으로는 덜 됐습니다.
그냥 이렇게 이렇게 해서 들어간다 해서 12억 800을 저희한테 보여주셨어요.
네, 내역만 아마 보고드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총사업비가 12억 800인데 정산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주시면…….
그것은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산 회계한 다음에.
아니, 그러니까 이것은 지금 따로 보고는 나중에 주시고 오늘은 제가 행정감사니까 뭘 얘기하고 싶냐면 이렇게 주면 그냥 이렇게 됐다라는 것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차라리 안 주시거나 이게 펜타포트가 온라인 축제, 온라인으로 하다 보면 사실은 비용 면에서는 절감은 좀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네, 실제로 전체 예산이, 원래 오프라인에서 정상적으로 했으면 25억 들어가는 행사입니다.
온라인으로 해서 이 부분을 좀 덜 집행된 거고요.
사장님, 저희도 알아요. 온라인하고 오프라인하고 행사는 들어가는 인원도 많고 장비도 또 더 많고 하는 것 알아요.
그런데 총사업비가 12억 800인데 이게 지금 사업비로 12억 800을 주시고 끝에 그냥 ‘12억 800입니다.’ 이런 것은 차라리 제가 볼 때는 그냥 안 주시는 게 낫지 않았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펜타포트를 하다 보면 저희가, 제가 여기 하나 들은 게 있는데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있습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축제에 대한 평가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에 보니까 그게 축제일정과 어떻게 해라라는 성격까지 얘기를 했다는 말을 제가 들었어요.
저희 펜타포트요?
그것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이게 축제가 끝나고 축제에 대한 평가 ‘아, 이것은 잘 했다. 뭐뭐는 좀 뭐 했다.’라는 그런 평가만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여기서 축제일정하고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그런 것까지 얘기를 하는 게 과연 그 심의발전협의회의 그게 맞는 것인지 그걸 좀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것 지금 아시는 건가요?
그것은 자문기구입니다. 자문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좋은 의견이 있을 때 저희가 그걸 수용하고 받아들여서 개선하고 그런 취지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저희한테 이래라 저래라 다 지시하고 이런 기구는 아니고요. 그것은 좀 참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물론 알죠. 어느 정도 이렇게 얘기를 하다 보면 회의를 하면서 사담이 오고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거기에 좋은 아이디어도 있고 이러면 맞아요.
그런데 회의를 진행하면서 이 회의에 ‘이렇게 이렇게 해라.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겠다.’ 이렇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기능이 아니지 않냐 이거죠.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것은 자문기구.
그래서 그게 만약에 진짜로 그랬다면.
그러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은 잘못됐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시정을 하셔야 된다 이거죠.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이것을 가지고 고민을 조금 했는데 우리가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할 때 밴드경연대회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했던 회사가 전혀 이것을 안 해 봤던 그런 팀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얘기 듣고 “야, 그러면 안 해 본 사람들은 평생 못 하냐?” 이렇게도 했는데 문제는 거기가 아니고 그게 올해 기획된 회사인데 그 회사가 그걸 맡아서 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을 좀 해 주십시오.
(관계관을 향해)
“혹시 자료 확인 되나요? 안 되면 나중에 따로.”
따로 좀 그것은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니, 그것은 행감 중이니까 행감 안에 그것은 하셔야죠.
그것은 하셔야지 저희가 맞는지 안 맞는지 하죠.
아니, 실무자가 준비가 안 돼 있다고 그래서요.
제가 왜 그러냐면 우리는 준비를 이것을 오래 하는 거잖아요, 펜타포트는 원래 오래 됐고.
그러면 그게 적어도 그 회사가 이삼년 전에 만들어져서 계속 지원을 하고 올해가 된다면 뭐 상관이 없는데 갑자기 올해 생긴 회사가 그것을 한다는 것은 뭔가가 있지 않냐 그걸 보는 거예요.
실태를 파악해서 정확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조선희 위원님 말씀대로 ’19년도, ’20년도 것을 계속할 수는 없으니 이제 좀 앞으로도 나가보고 해야 되는데 제가 여기 3년 차로 있으면서 관광공사 사장님도 오셨고 또 관광공사가 적자에 허덕이고 잘 안 됐기 때문에 큰 저기를 안 했어요.
지적사항이라든지 크게 뭘 안 한 것 같은데 민원 같은 게 오잖아요. 민원이 오면 사실은 어떠한 민원의 내용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 민원의 요지를 그 당시에 힘들었을 때는 그냥 했지만 지금 민원의 요지는 형식적인 거예요, 너무.
여행책자 관련 문의, 답변완료, 답변완료 모든 게 막 답변완료, 답변완료.
그러니까 이렇게 주시면 정확한 내용을 저희도 몰라요. 왜 뭐 때문에 이런 내용이 있었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답변을 했다 해야 되는데 답변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그냥 딱 없이 답변완료, 답변완료 이렇게 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냐라고 합니다.
만에 하나 관광을 하다가 쉽게 말하면 억울한 일을 당했거나 좀 불편한 사항이 많은데 이러이러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관광지에서 불편을 호소, 답변완료’ 이렇게 되면 어떻게 했는지를 모른다는 얘기예요.
다음부터는 좀 소상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민원인들은 상세하게 안내 또는 설명 어떻게 하겠다 이게 다 나갑니다, 민원인한테는.
왜 제가 이걸 얘기했냐면 우리 사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모든 것에 대해서 이게 적자로 넘어가서 흑자가 발생하고 있었다. 단 코로나가 왔기 때문에 조금 어느 사업은 잘 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오해하는 상황이다 보니 저도 이것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려야겠다라는 생각에 드리는 겁니다. 그래야 우리 관광공사의 단면이 나올 것 아닙니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것은 좀 시간이, 일단은 제가 여기까지 하고요.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추가해서 이용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펜타포트 관련한 담당자가 누구시죠? 관련해서는 관광산업실장님이 답변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팀장님이 답변하시겠습니까?
팀장님 잠깐 나오십시오.
축제이벤트팀장 홍정수입니다.
마이크 켜주시고요.
존경하는 이용선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 중에 업체나 이 부분에 대한 선정들은 누가 하시죠?
저희가 2년 전에 입찰을 통해서 경기일보가 선정이 됐고요.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사로 투자 조건으로 선정이 됐고 일반 경기일보 주관사 밑에 하청 운영사들은 경기일보에서 다 선정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일보에서 하는 것이고 그러면 우리 관광공사에서는 특별하게 개입하는 것은 없는 겁니까?
일단은 전체적인 기획을 해서 저희에게 제출하면 그것들을 시하고 저희가 같이 검토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업체 선정이나 여타의 역할들은 다 경기일보에서 하는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일단 저희 같은 경우는 전체 처음에 2년 전에 최초 입찰을 통해서 경기일보가 권한을…….
자, 그러면 이게 확인되거나 그런 사항은 아닌데 사실은 어떤 행사를 위해서 급조해서 회사를 만들거나 이런 것들은 이왕 말이 나온 김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나왔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에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책임들은 누구한테 있는 겁니까?
만약에 그게 문제되는 형태의 업체를 선정했다든지 이랬을 때 책임은 누구한테 있는 겁니까?
저희가 입찰을 할 때 하청업체라든가 밑에 운영사들은 그런 것들을 고유한 권한으로 경기일보가 그런 것들을 선정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거고요. 경기일보는 행사를…….
그러면 관광공사는 그 부분에 대해서 믿고 신뢰해서 계획서를 전달받아서 그것을 시와 협조해서 진행하는 그런 위치라는 거죠, 그렇죠?
네, 그리고 행사 이후에…….
저는 그것을 묻는 거예요.
행사 이후에는 적정하게 썼는지에 대한 것을 관리감독하고 정산…….
그 다음에 나오신 김에 우리가 대행사업비에 대부분 중요한 것들이 축제들이 많죠, 그렇죠? 공연과…….
이게 특히 군ㆍ구에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본예산 대비 추경에서 시 대행사업비가 284억 7500만원 본예산에서 2차 추경 때 318억 3300만원이 증자가 됐어요, 그렇죠?
이 대행사업비 증가분에 대해서 내역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대행사업비 총괄해서 예산담당팀장이 설명을 해 주시죠. 위원장님 그렇게 설명을 드릴까요?
우리 홍 팀장님은 잠깐 계시고요.
전략기획팀장 문종건입니다.
한 26억, 25억 정도 좀 늘어난 것 같아요, 30억 조금 못 되게.
그러면 그게 추가된 게 어떠어떠한 게 있죠?
사실 그게 지금 제가 파악해서 바로 드리게끔 하겠고요. 정확한 내용들은 파악해서 드리고요.
어떤 사항이냐면 연초에 본예산을 세울 때는 확정되지 않은, 시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잠정적인 예산을 가지고 저희가 본예산을 세우고요. 나중에 확정된 예산 중에서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던 그런 사업들이 한 20억 정도가 시 대행사업이 추가됐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역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해서…….
본예산에 추경에 어떤 절차에 대해서 몰라서 묻는 게 아니고 지금 시 2회 추경이잖아요. 그것은 1차 추경 때 분명히 정리됐겠죠, 그렇죠?
그 다음에 2회 추경이라는 것은 새로운 사업들이 신규 사업들이 늘어난 것이지 않습니까, 뭐 국비가 왔다든지.
주로 말씀하신 국비, 국비가 반영되는 경우에.
그러니까 그것을 행감하면서…….
내용을 정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리 안 하셔도 그것은 그 정도는 꿰고 계시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국비지원, 국비가 늦게 확정된 거예요.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규 사업은 없었습니다.
대행수수료 비율이 몇 프로 정도 돼요?
저희가 사업별로 다른데요. 평균 5% 정도 수준입니다.
5% 정도 돼요?
그러면 비견할 예를 하나 들게요. 여기 사업 중에서 동아시아 음악제인가 합창제인가, 음악축제 같은 경우에는 전체 사업비가 얼마 정도 되죠? 동아시아합창제인가요?
홍정수 팀장입니다.
제가 담당 팀장이라서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총 2억이고요.
저기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나오시고 들어가고 할 때는, 위원장 뭐 하러 있어요!
홍 팀장님 답변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총 2억이고요. 시비가 1억, 국비가 1억으로 지금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비가…….
시비가 1억, 국비가 1억입니다.
2억 정도, 그러면 거기에 대행수수료는 어느 정도 비율입니까?
8%. 그리고 또 작은, 그 안에 그러면 누구나인천중창제가 있었나요?
네, 누구나중창제가 1억 그 다음에 동아시아합창제가 1억 크게 보면 그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그러면 누구나중창제는 대행수수료가 어느 정도 비율이 되죠? 똑같아요, 8%?
마찬가지로 8%로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중창제가 전체 사업비가 얼마 정도 됐죠?
제가 정확히는 아닌데 일단 전체 2억 중에서 1억이 누구나중창제, 1억이 동아시아합창제로 돼 있고요.
그러면 한 8% 정도.
거기에서 저희 대행수수료…….
아니, 제가 그 세부사항을 지금 그것을 묻겠다는 게 아니고 전체적인 어떤 흐름들을 한번 보자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그 1억 중에서 인천관광공사의 대행수수료 8%를 빼면 대략적으로 한 9000만원 정도가 사업비로…….
그러면 그 대행수수료는 충분히 이해돼요. 그것은 사업의 구조상 그렇게 돼 있는 부분인데 거기에 인건비도 아까 우리 사장님께서 답변하셨던 내용 중에서 그 안에 인건비가 별도로 없고 우리가 전출금 안에서 그것을 진행하게 돼 있는 구조밖에 안 된다, 그렇게 되는데 그러면 이 대행수수료는 어떤 데 쓰이죠? 그러니까 동아시아합창제에서 대행수수료는 어떤 데 공사가 그 비율을 떼서 집행하는 내역들은 어떤 게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은 저희가 예산이 큰 규모의 경우에는 한 4%, 5%, 예산이 작은 것은 8%까지 해서 평균 한 육칠프로 정도 되는데요. 이것은 저희가 하나를 떼서 하나를 쓰기보다도 회계적으로는 다 회사 영업외수익으로 들어오는 것이죠. 들어오고 이것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직원들 인건비를 주거나 이런 쪽으로 쪼개서 쓰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단위사업에 대해서 그 수수료를 다시 어떻게 쓴다 하는 것은 없고요, 왜냐하면 저희 운영비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건비뿐만이 아니고. 그런 비용들을 소소하게 모아서…….
그러니까 그게 이해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게 전체 얼마 되냐면요.
그것은 이해를 들자면 전체적인 사업비에서는 이해가 되는데.
그게 전체로 하면 한 15억 정도 됩니다, 작년에 수수료가.
사장님,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질문하고 답변을 주십시오.
전체적으로 이 사업들이 국비가 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시비가 될 수도 있고 이렇게 대행수수료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묻는 겁니다,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그러면 대행수수료가 8%에서 금액이 큰 경우에는 4%, 5%가 되는데 이 대행수수료라는 것은 단순히 여기에서 관광공사에 돈이 없으니까 여기에서 돈을 일부 떼 가지고 이것을 써라, 이 개념으로 적용되는 것인지 아니면 동아시아합창제라든지 누구나중창제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있는데 이것을 인천의 관광발전을 위한 사업과 같이 연계해서 이것을 컨트롤해 주고 그 다음에 이것 사업을 좀 키워보라는 그런 개념에서 이 비용이 떼어지는 것인지 그것은 정확하게 구분해 주세요.
사실은 저는 두 가지 다 해당된다고 보는데요. 말씀드렸다시피 지방공기업법에 따라서 시가 일을 대행을 시킬 때 저희한테 일을 맡길 때는 인건비와 거기에 해당하는 경비를 그게 수수료 형태 그리고 또 인건비 형태로 사실은 시정부가 부담한다 이렇게 법이 명문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큰 원칙에 따라서 저희가 일부는 아주 작지만 일부는 수수료 형태로 받고 있는 것이고요. 그것도 시 담당 주무부서하고 다 협의해서 정책적으로 결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지방 제주도, 그러니까 다른 지방의 경우에 수수료율이 15%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 대신에 인건비를 조금 덜 주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회사가 써야 되는 경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데 이것을 인건비 형태를 많이 주게 되면 수수료를 좀 낮춰도 되고 수수료를 조금 덜 주면 인건비를 더 줘야 되고 이런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리를 해 주셨기 때문에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홍 팀장님 답변 좀 하세요.
그러면 동아시아합창제나 그 안에서 누구나중창제나 여기에서 인천관광공사가 이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과 그 다음에 인천시민에게 여기에서 관광 활성화라든지 아니면 인천을 알리기 위한 역할들은 어떤 것을 하셨습니까?
일단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 전신사업이 한중합창제였고요. 한중합창제 왔을 때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한 참여하셨던 분들이 1500명 정도가 오셨습니다.
작년 사업은 제가 알고 있고요. 그러면 올해 예산은 똑같이 이렇게 수수료가 집행이 되었는데 그 속에서 물론 금액이 크지는 않아요. 그랬는데 거기에서 어떤 관광공사의 역할을 제가 못 봤기 때문에 지금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명을 하자는 거예요. 그것을 정확히 설명을 해 보세요. 아니면 관행적으로 예산을 똑같이 뗀 건지.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동아시아에 계신 분들이 못 오시기 때문에 저희가 전략적으로 사업방향을 바꾼 게 국내에 거주하는 동아시아 외국인들을 저희가 모집해서 합창제를 11월 말 정도에 합창제를 하는 것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누구나중창제는 그러면 역할이 어떻게 돼요.
누구나중창제 같은 경우에는 시하고 협의를 했던 건데요.
그냥 사업 통째로 들어간 겁니까?
동아시아합창제 내에 너무 외국합창만 있으니 인천시민이나 아니면 수도권에 있는 분들도 뭔가 참여할 수 있는 인천시민들을 위한 것도 하나 만들자.
자, 그날 관광공사 사장님도 참석하셨고, 그렇죠?
그 행사 때 그러면 관광공사 사장님께 역할을 줄 수 있는 사업이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냥 내빈으로도 참석하신 것도 아니고 주관, 주최가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명쾌하게 좀 정리를 하자는 겁니다. 아니면 그 역할들을 하시고 아니면 그 뒤에 브로슈어 뒤에다가 인천의 관광에 대한 홍보라도 좀 넣든지 뭔가의 어떤 조그마한 노력들이 필요한데 이게 관행적으로 가는 것은 그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게 그 부분이에요.
그것은 동의가 되십니까, 아니면 또 다른 반론을 주실 게 있으세요?
그러니까 작은 부문을 보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코로나19 상황이라는 특수상황 속에서 그냥 시가 주는 사업 ‘이것은 넣어, 이것은 빼.’ 어떻게 보면 집행부가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그것을 크게 거부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을 겁니다.
전문가는 뭡니까. 전문가는 자기의 전문성 속에서 원칙을 정하고 그것이 시민에게 어떤 이익이 되는가, 어떻게 시민들에게 복무해야 되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정의로움도 필요한 거예요, 그렇죠?
그게 잘 되고 있는지 안 되면 자꾸 시가 이렇게 힘들게 시키니까 우리 힘들어서 우리도 힘들다 그런 입장을 가지시든지 좋은 게 좋다고 일을 하는 시대는 지났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안 된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한 제가 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게 뭐 역할 속에서 서로가 힘들다 그러면 그것은 또 의회랑 같이 상의해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문화관광국과 하면서, 이것은 먼저 관광공사에서 제기한 것도 아니고 본 위원이 정의를 한 거니까 제가 재차 이런 질문들을 할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풀어나갈 수 있는 부분은 한 매듭 한 매듭씩 풀어나가야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런 성과도 못 내고 아무런 역할도 없는 상태에서 이름만 붙이고 이런 사업들 하지 말자는 겁니다.
저기, 우리 뒤에 팀장님도 경영지원팀이시죠, 그렇죠?
네, 전략기획팀장입니다.
전략기획팀장님이시죠, 예산도 담당하시고, 그렇죠?
예산 부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보시라는 겁니다.
좀 그런 역할들을 팀장님들이 안 하시면 사장님도, 사장님은 정무적인 역할이 더 크실 거예요. 정무적인 어떤 역할들도 하시고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정책적인 제안들도 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관광공사가 그 위상들을 제대로 지켜 나가야 되는데 그냥 뭐 시가 직접 사업하기 힘든 부분들을 대행하고 대행하면서 적당히 대행수수료 받아서 운영하는 데 도움을 받고 물론 그것은 주머니 쌈짓돈으로 쓰시지 않는다는 것은 저희들은 알아요. 그랬는데 그렇게 운영하는 방식은 바람직한 방식이 아니지 않냐는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것은 용역에서도 충분히 자꾸 얘기가 나오잖아요. 그게 현실을 얘기하다 보면 이 작은 얘기들을 설명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팀장님 두 분 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얘기가 길어서요.
계속 김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대행수수료 상의할 때 시와 의논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 수수료를 정하는데 관광공사 내부에서는 어떤 식으로 그 수수료를 정하나요?
그러니까 시 대행사업의 모든 대행사업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품종 소량입니다. 이게 사업 가짓수가 굉장히 많고 그래서 일괄적으로 시하고 협의해서 수수료율을 일정 금액 이하는 최대 8%, 일정 금액 이상은 하여튼 4%, 5% 이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작은 사업이지만 그 안에 사실은 수수료가 조금 붙어있는 것이죠. 아까 말씀하신 이 사업은 1억 이하 사업이라서 8% 정도 수수료를 저희가 받고 있고 그래서 이것은 예외 없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 받아봐야 사실은 전체 한 300억, 그런데 그것도 최근에 300억인데…….
아니, 그것을 질의드리는 게 아니고 그것은 알고 있거든요.
어떤 회의를 해서 수수료를 정하는지 아니면 내부 규정에 의해서 정하는지 이게 체계화가 돼 있어야 되거든요.
아닙니다. 이게 우리 시하고 협의사항입니다.
협의해서…….
문서로 그것도, 당연히 저희는 더 받고 싶죠.
사전에는 전 단계에는 어떻게 하나요?
규정이 있습니다, 위수탁사업 운영 규정.
그렇죠. 규정에 의해서 해야 되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하고 협의해서 오케이 해 주시면 그 규정에다 반영해서.
그렇죠. 규정에 의해서 하고 이 수수료율은 영업이익에 들어가는 거죠?
영업외이익으로 들어갑니다.
영업외수익 그렇죠.
알았습니다. 궁금해서 질의드렸고요. 저도 요구자료에 대해서 개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온 지가 한 4개월 됐는데 저도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지금 4개월 됐는데 업무파악도 힘든데 감사에 임했을 때는 두 배, 세 배 또 노력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어제도 제가 8시 반인가 답답해 가지고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단장님, 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컨벤시아 자료를 보려고 용역사업 자료를 보려고 그랬는데 컨벤시아가 월별로 있기 때문에 여기도 있고 여기도 있고 그냥 계속, 나중에 어지럽더라고요. 그래서 안경 벗고 쉬었다가 다시 보는데 그래도 정리가 안 돼요.
그래서 이것 주실 때는 누가 보느냐면 위원님들이 보는 거예요. 위원님 입장에서 자료정리를 해 가지고 주셔야 돼요.
이것 작성하신 분 위주로 하게 되면 막 이렇게 나열하면 저희가 못 보거든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용역사업이 상당히 많죠. 그래서 이 많은 용역사업이 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렇게 주는데 용역줄 때 다양한 용역금이 들어오는데 계약부서에서 사업자 선정과 절차, 용역수행 과정, 관리감독까지 전부 다 하죠?
그런데 이것 나중에 완료 시에 확인평가는 또 하나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그런 제도를 만들어서 평가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금액도 있고 작은 금액도 있고 수리비용도 있고 그런데 큰 금액에 대해서는 확인평가를 해 가지고서 재용역 했을 때는 거기에 반영을 시켜야겠다 이렇게 돼야 되거든요.
그래도 용역사업 중에서 가장 큰 용역사업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인천관광소셜미디어 운영사업이 2019년도에 비해서 ’20년도에 많이 증가가 됐거든요. 그래서 이 코로나19 상황인데 소셜미디어 홍보가 지속적으로 운영됐는지 궁금하고 왜 이렇게 큰 금액으로 증가가 됐는지 사업의 개요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우리 스마트관광팀장이 했던 5억 6000 그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당연히 코로나 상황에서는 비대면을 통한 SNS 활동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시 진흥과하고도 협의해서 앞으로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를 비롯해서 온라인 쪽의 활동이 너무 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취약하고 부족하다 그래서 사실은 몇 번에 걸쳐서 건의드려서 그것을 받아주신 거예요. 그래서 예산을 늘려주셨어요. 늘려줬고 그래서 올해부터는 작년에 비해서 훨씬 큰 폭의 예산을 가지고 제대로 인천홍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아직 열세에 있고요. 그래서 이것은 좀 앞으로 갈 길이고 아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 부분은 확대했으면 좋겠다, 요새는 다 모바일로 핸드폰 안에서 해결이 됩니다.
그렇죠.
사실은 요새 오프라인 신문, 젊은 사람들은 보지도 않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성과를 내주시고요.
우리가 작년하고 올해 관광안내소 관리운영사업을 작년에는 1년 용역을 줬었죠?
그런데 올해는 1개월 단위로 용역을 주고 있어요. 이것 왜 그렇죠?
지금 보시는 게 몇 쪽에…….
요구자료 34쪽 6번.
이것은 사실은 아주 짧게 설명드리면 인천에 11개 현장 안내소가 있습니다. 이 업무가 민간단체로 이관이 됩니다.
인천관광협의회, 새로 사단법인이 창설되고 그쪽에서 시하고 협의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이것은 승인해 주신 겁니다.
그래서 민간위탁으로 저희 공사 기능에서 2월달에 넘어갑니다. 그래서 1월달까지만 저희가 한 것이고 1월까지 마무리해 주고.
알았습니다.
원래는 연간 하시는 게 맞습니다.
나는 이게 또 매달 위탁하는 줄 알고 질의드렸습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하도 많아 가지고 체크는 다 했는데, 용역사업에는 수리비까지 전부 다 들어갔어요, 비용지출 수리비까지.
자동차 수리비 이것도 용역으로 넣고.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다음에 죄송합니다마는 말씀하신 대로 구분을 하겠습니다, 보실 수 있게.
형제공업사 2층버스 누수정비 이것은 수리비지 용역이 아니거든요. 찾기도 힘들고 그렇거든요.
큰 카테고리라도 정리해서 깔끔하게 보시기 편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주요업무를 보면 3개실 1단이 있어요. 송도컨벤시아사업단에 대해서 질의드리는데 저는 단장님에게 질의드리고 싶거든요, 세부적인 사항이라.
위원장님, 단장님 앞으로…….
단장님 앞으로 나오시죠.
안녕하십니까?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이종득입니다.
언제 부임하셨나요?
올 1월달부터 했습니다.
그러면 얼마 안 되셨네.
그래도 1년 됐으니까 업무파악이나 어려운 사항은 많이 숙지를 하고 계시죠?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행사가 취소되고 어려운 점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가 치료제도 나오고 진단시약이 나올 때가 얼마 안 됐어요.
그래서 K-방역이라고 해 가지고서 세계가 인정하기 때문에 이것이 관광 활성화사업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의료관광이나 컨벤시아 같은 사업은 많이 활성화가 될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설명은 들었는데 컨벤시아 시장 개척과 시장 다변화가 필요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일단 전시 파트하고 컨벤시아 파트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전시 파트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전시가 기존에는 1단계에서 면적이 전시하기 위한 제한성이 많아서 2018년도 8월달에 저희가 2단계 증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 컨벤시아가 12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데 컨벤시아가 브랜딩가치가 처음에는 없었는데 지금 한 12년 정도 되니까 어느 정도 브랜딩 가치도 있고 또한 수요에 대한 부분이, 전시에 대한 수요 부분이 있어서 인천산업하고 연동을 하는 부분도 전시회를 하지만 한계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작년 2018년도, ’19년도죠. ’19년도에 저희가 이제 전시는 유치 마케팅만이 아니고 전시사업으로 해서 인천의 산업하고 연동이 되는 전시를 만들어야 되겠다 해서 저희가 전시사업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같은 경우, 올해 같은 경우에 전시사업팀에서 발굴을 해서 공동사업으로 인천시 산업하고 연계해서 한 10개 정도의 전시사업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하고 앞으로도 인천이 영종이라든지 남동공단에 스마트산단이 있어서 그런 것을 앞으로 산업하고 연동되는 부분들도 지금 인천시하고 계속적으로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전략적인 산업들을 전시하고 산업하고 연동시키는 부분도 고민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그동안 국제회의는 컨벤시아에서 이루어지지만 어차피 컨벤시아는 도시 브랜딩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컨벤시아의 하나의 축이기 때문에 저희가 GCF를 그동안, 실시하는 기구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희가 또 자체 내에 있는 도시브랜딩팀이 있습니다. 그게 MICE뷰로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뷰로팀하고 저희 컨벤시아는 하드웨어적인 그런 건물을 저희가 운영하기 때문에 같이 협업을 해서 GCF 기구들하고 실질적인 회의들을 저희들이 유치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또 올해 같은 경우에는 큰 행사들이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고 연기됐는데 그런 행사들이 내년도에 많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그런 서비스면이라든지 지원면이라든지 해서 그런 준비를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 시장 개척이라든가 사업 다변화라든가 서비스면 이런 게 삼위일체가 돼서 이루어지고 그리고 사업 시장 다변화에 대해서는 그전에 가수 행사 초청해 가지고서 행사 되고 그랬었죠?
그래서 김인순 그것도 한번 콘서트도 했었죠?
그 사업 좀 다변화가 이루어져야 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봐야 을 때 컨벤시아는 문턱을 낮춰야 된다.
그래서 아까 전재운 위원님도 여러 가지 지역기업한테 수수료를 낮춰준다든가 이런 시장 다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셔 가지고 진짜 명실공히 ‘컨벤시아는 우리나라에서 국제회의, 국내 회의 여러 가지 행사장의 최고다.’ 그런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사항으로 우선은 컨벤시아가 우리 내국인이나 외국인이 많이 들어오려면 여태까지 방역에 대한 것은 무관심했거든요.
그런데 앞으로는 코로나가 끝나도 새로운 신종바이러스하고 싸움이 시작된다, 계속 지속될 것이다. 그래서 방역을 누가 선도적으로 잘하느냐 이게 우리나라 전체적인 사업의 승패가 달려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홍콩에는 10년 전에 방역인증제를 도입해 가지고서, ‘여기는 진짜 책임을 진다, 인천시가 책임을 진다.’ 아니면 ‘관광공사가 책임을 진다, 안전하다.’ 이런 인식을 심어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회의장에 들어가서도 안심하고 들어가고 또 이게 소문이 나서 더 많은 활성화가 될 수 있는데 ‘어, 이것 불안하다.’ 그런 불안이 소문에 소문을 연결해 가지고서 더 나쁜 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우리 K-방역이 국제적으로 알아주니까 방역인증제도 도입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컨벤시아 내의 관리 시스템이 상당히 복잡하더라고요. 시설관리 용역도 하고 건물관리 용역도 하고 용역이 상당히 많아요, 그렇죠? 그리고 청소용역도 따로 하나요?
청소용역은 두 가지로 하는 것 같아요, 보니까. 행사장 청소용역하고 또 이렇게 따로 하고 본 건물 따로 하고, 따로 하는 이유가 뭔가요?
업무의 효율성인데요. 일단 말씀드리면 시설관리하고 그 다음에 건물관리 용역이 나눠져 있고요. 들어오는 업체들은 인천업체 중소기업 대상으로 저희들이 1년에 한 번씩 계약을 통해서 고용은 승계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청소용역은 두 가지로 나누는데 첫 번째는 자체 주최자들이 하는 청소용역이 있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전체적인 관리 차원에서 청소 내보내는 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황에 따라서 나오는 폐기물 정도에 따라서 저희가 서비스 차원으로 일괄적으로 해 주는 부분도 있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관리용역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하나요?
저희들이 준수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저희가 세 번 정도의 어떤, 만약에 업체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삼진아웃제로 해서 적용할 수 있는데 저희가 그런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매일 아침마다 용역사 소장들하고 회의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애초에 일단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용역을 줬다고 그냥 믿으면 안돼요. 어차피 용역도 직원이다, 관리를 해야 된다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용역에 대한 평가, 회의 이런 것도 잘 하셨다고 보고요. 세세한 용역계약은 전부 다 세세하게 나와 있죠, 잘못된 것?
그리고 전시장 내에 디지털성범죄 방지용역은 이것은 예산을 세웠다가 집행을 안 했네요?
집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천, 2000만원인가…….
5000만원 하는구나. 아니, 500만원이다, 560만원이요.
혹시라도 모를 안전 그런 것 때문에…….
이것 집행을 하고 있나요, 지금이요?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다음에 또 질의를 이어가고요.
아무튼 고생 많고 송도컨벤시아는 한 단위로 운영하는 이유가 있어요. 그만큼 사업도 크고 기대치가 높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충실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오전에 요청했던 스마트관광도시추진단 조직 관련해서 자료 받아봤습니다.
사실 앞서 제가 잠깐 자료 오기 전에 오전에 질의드릴 때 말씀드렸지만 스마트관광도시 공모에 우리 인천이 가져온 부분들에 대해서 좋게 평가한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오전에 우리 김준식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잠깐 하기는 했었어요.
그래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좀 답변을 받고자 했었는데 사실 사장님께서 대략적으로 내년 4월까지 이런 것들을 해내야 한다라는 그런 정도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지금 자료요청했던 것들은 뭐냐 하면 이 조직구성에 있어서 충분히 이 사업들을 내년에 우리가 해낼 수 있을까라는 부분들이 사실 염려가 좀 됐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난주까지 조직에 관련된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네 분으로 구성이 돼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예 눌러봐도 이제 전혀 나오지 않고 그래서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받아보니까 여섯 분으로 이렇게 보강이 된 것 같더라고요.
이게 언제 조직이 개편이 된 건가요?
지금 뭐 한 달 조금 안 됐습니다. 한 달 정도 됐고요.
한 달이 지금 안 된 상황이어서 이게 보완이 아직 안 된 거군요.
그러니까 그동안에 그래서 6명으로 끌고 갈 것이고.
아니, 그러니까 이제 홈페이지에는.
네, 그 다음에 지원조직을 또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이 프로젝트가 굉장히 중요하고 시간은 없고 그래서 전사적으로 지금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담 6명이 중심이 돼서 움직이기는 하지만 당연히 우리 관련 부서들이 또 역할을 조금씩 나눠서 이렇게 지금 구조를 짜고 있습니다. 6명이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업은.
추진단 구성도 봤어요. 그러니까 총괄은 추진단에서 하되 각 팀들이 붙어서 협력해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고 사실 더 염려가 되는 것은 이게 민간 컨소시엄도 있고 그 다음에 우리 시 관련 부서들하고도 굉장히 많이 협력을 요구하는 어떤 그런 사업인 거잖아요.
그래서 혹시 관련 팀장님, 단장님이신가요, 팀장님이신가요.
잠깐 나오셔서 세부적인, 지금 저희가 궁금했던, 우리 위원님들이 궁금했던 것들은 이 사업이 언제까지 로드맵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런 것들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추진경과만 나와 있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물론 내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이 보고서에도 보니까 72쪽에 보면 간략하게 그냥 사업소개 정도만 돼 있지 어떤 추진계획에 대한 내용들은 전혀 없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네, 어떻게…….
AR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원래 가지고 있던 사업계획 대비 그게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게끔 하는 데 있어서는 저희가 많은 염려가 또 되기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고 좀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님 허락하시면…….
(관계관을 향해)
“위원장님이 허락해 주셨습니다. 팀장님 와서 보고 좀 드리세요.”
스마트관광도시추진단 총괄 TF팀장 김민혜입니다.
우선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부분과 관련해서 간략하게 저희의 로드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좀 특수하게도 저희가 말씀 주신 것처럼 기업 컨소시엄들하고 내년 4월 말까지 사실은 완료를 해야 되는 1차년도 사업이 있습니다.
우선 저희가 만들고자 하는 빅데이터 플랫폼하고 그 다음에 앱과 여러 가지 개항장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저희가 3월 말 기준으로 해서 완료를 하고요. 구축을 하는 데에 1단계의 힘을 쏟고요.
저희가 사실 이 사업 자체를 데이터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사업을 이 플랫폼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축적하고 관련된 기업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자체적으로 2단계, 3단계까지 로드맵을 가고 있습니다.
1차 사업비는 70억, 즉 국비 35억과 시비 35억을 중심으로 해서 관련된 콘텐츠와 플랫폼 그 다음에 인프라를 구축하는 쪽에 집중하게 될 것이고 2단계에 이미 정부하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속적으로 이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서 국비지원이라든가 그 다음에 시비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전제하에 2단계를 ’22년 말까지 관광도시 홍보 마케팅이라든가 데이터를 구축한다든가 지역상권의 참여를 더 유도하고 상권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플랜을 가지고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 개항장뿐만이 아니라 인천 전역으로 확대를 할 예정입니다.
1차년도 사업에 대해서 조금 간략하게 더 말씀을 드리면요. 저희가 구축한다는 부분들이 일단 말씀주신 AR, VR을 기반으로 한 개항장의 과거 모습들을 재현해 내는 프로젝트가 있고요.
그 다음에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어떤 코스로 어떻게 여행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추천을 해 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울러서 그 지역 상권에 저희가 식당이라든지 그 다음에 체험상품이라든지 관련된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핸드폰 하나로 예약, 결제 그 다음에 모든 것들이 이용이 가능한 이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요.
교통과 관련된 부분에서 시티투어버스를 중심으로 해서 관광통합 교통예약 시스템을 함께 탑재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내일, 저희가 월요일 날 일단 관련된 유관부서들과 지금 추진을 담당하고 있는 재생콘텐츠과를 중심으로 해서 부시장님 보고회를 통해서 착수보고회를 일단 할 예정이고요.
이 자리에 관광진흥과라든가 데이터담당관실이라든가 하는 유관부서들이 참여를 해서 저희 쪽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저희의 건의사항이라든가 또 협의사항들을 논의할 예정에 있습니다.
팀장님, 그러면 지금 말씀은 내년 4월이면 모든 플랫폼과 앱이 완료가 돼서 실제 우리 외래 관광객이든 내부 관광객이든 이용할 수 있게끔 되는 건가요, 이 스마트관광을 체험할 수 있게끔 되나요?
네, 저희 4월까지 일단 말씀드린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합니다. 앱과 플랫폼을 구축을 하고요.
그 이후에 관광객들이 그걸 사용함으로써 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기관으로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보면 ‘역사적 인물과 함께하는 AR 도슨트’라든지 이런 것들이 구축이 4월까지는 다 되는 건가요?
네, 이미 저희가 어느 정도 스토리라인을 다 잡았고요. 콘텐츠별로 위치를 선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물들도 저희가 여덟 분의 과거에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었던 인물들 아펜젤러라든가 김구선생님이라든가 사바틴이라든가 김난사라든가 이런 분들을 주제로 해서 그분들하고 의미가 있었던 장소에서 핸드폰을 통해서 그분들을 만날 수 있는 이런 식의 기획을 가지고 지금 현재 스토리라인을 잡고 관련된 지역의 지역 역사나 문화 전문가들한테 자문을 해서 콘텐츠나 시나리오에 대한 검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시기는 저희가 알기로는 내년 4월 말까지 1차 사업은 민간에서도 한 18억 정도가 투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말씀은 안 해 주셨거든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국ㆍ시비 35억씩만 투입된 것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왜 빠지셨나요?
민간에서 공모단계에서 저희가 1차, 2차를 거쳐서 민간공모를 저희 시 자체적으로도 같이 이 사업을 함께할 기업들을 모집을 했었고요. 거기에 현재 9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공모에 당선되기까지 그 단계에 이미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솔루션들이 있습니다. 이런 기술들을 구현하기 위해서 저희가 새롭게 다 만드는 부분보다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솔루션들을 활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투자의 18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들이 18억이라는 건가요. 그러면 SK텔레콤이라든지 MHQ라든지 무브라든지 이런 민간기업들의 이미 구축된 것들을 활용한 게 한 18억이라는 얘기인 건가요?
네, 그것을 저희가 공모단계에서 문화부하고 KTO에 제출을 해서 18억에 준하는 투자라는 것을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보완된 여섯 분으로 충분히 이 사업을 내년 4월 말까지 1차 완료하는 데는 이상은 없습니까?
사실 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기는 합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너무나 많은 기업들이 사실 역할이 인볼브(Involve)가 돼 있고요.
그 다음에 이게 기술적인 요소의 통합이라는 게 관광공사 자체적으로 경험이 있던 부분은 아니었기 때문에 저희가 관련된 기관 파트너로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랑 함께하고 있고 또 민간 쪽뿐만이 아니라 저희가 기술 감리나 이런 쪽에 도움을 좀 받아서 이 IT 쪽 프로젝트를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인력뿐만이 아니고 컨소시엄사들의 인력들이 지금 투입이 돼서 별도의 저희 관광공사가 있는 건물 8층에 합사사무실까지 지금 구축을 해놓고 있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여러 가지 할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사실 좀 애로는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저희가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시선집중이 굉장히 돼 있는 거잖아요.
우리 인천관광공사의 이 사업에 있어서는 처음 시도되는 그런 부분이기도 하고 또 이 기술들을 저도 이렇게 봤을 때 이런 기술들이 진짜 구현이 된다라고 그러면 정말 획기적인 관광 콘텐츠가 되겠다 이런 생각은 했거든요. 다만 이제 염려되는 게 과연 그런 기술들이 원활하게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게 구현이 될 수 있겠느냐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결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이 다 망라해서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염려가 돼서 저도 말씀드렸던 것이고 아무튼 지금 현재 말씀하신 바로는 4월 말까지 이상 없이 추진이 되겠다 그렇게 믿어도 되겠나요?
네, 이게 기술적인 요소들이 있고 저희가 지금 사업제안 자체도 되게 다섯 가지 요소, 그러니까 굉장히 많은 요소에서의 시험적인 기획들을 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비즈니스 모델도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서 차질 없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아무튼 사장님, 이 부분들은 제가 볼 때는 전국적으로 어떻게 보면 처음 시도되는 사업이기도 하고 해서 사장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좀 이렇게 챙겨주셔서 지금 계획했던 이런 부분들이 1단계 4월 말까지 좀, 내년 4월 말까지 완료되는 데 이상이 없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까 제출 요청한 자료 수익사업 발굴 현황에서 대관람차 도입은 지금 경제청이나 하고 해서 그냥 아직 논의 중인 거죠?
네, 아직 논의 중에 있고요. 저희가 이걸 구체화하기 위해서 지금 내부적으로 작지만 피저빌러티(Feasibility), 타당성 좀 검토하고 용역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떻게든 이 사업들이 실현화될 수 있도록 시정부하고도 계속 협의를 하고 경제청에도 협조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반응을 받아내고 있고요.
다만 이게 실현되려면 이것도 사실은 대한민국에서 해 본 적이 없는 최초의 사업이거든요. 중소규모의 관람차는 있는데 이런 150m, 200m까지 가는 대관람차가 대한민국에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선도적인 사업이 될 텐데 이것도 인천의 어떤 이미지, 국제관문으로서 인천의 이미지하고 이 시설들이 굉장히 매치가 되고 이것 하나만 해도 저희는 적어도 100만명 가까이 모실 수 있다 이렇게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이 사업을 인천의 새로운 관광 인프라 확충 측면에서 했으면 좋겠다. 이 와중에 민간, 가능하면 민간을 최대한 활용을 할 겁니다.
그래서 같이 민ㆍ관ㆍ정 이렇게 해서 할 텐데 이 사업 하여튼 구체화되면 우리 위원님들하고 위원장님께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또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아직은 초기단계라서 저희가 아직 보고를 못 드리고 구상만 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솔찬공원 관광명소화 이것도 이제, 이것은 좀 얘기가 되고 있나 봐요. 앞에 대관람차보다는 조금 추진되는 속도가 있는 것 같네요?
네, 이것도 경제청하고 그동안 협의를 해서 경제청에서 지금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경제청은 더 큰 계획도 가지고 있는데 어쨌든 전체적으로 그중의 일환으로 이 부분을 저희가 넣도록 요청을 드렸고 경제청에서 지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다 관광공사가 직접 할 수는 없는 사업일 것이고.
저희가 참여를 부분적으로 할 수도 있고요.
토지 부분이 제일 관건입니다. 그래서 토지 부분을 예컨대 저희 희망은, 저희가 집값은 워낙 높고 민간들이 땅 확보가 안 되고 비용 때문에 출자를 못 하시는 측면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것은 저희가 시에서 출자를 받아서 민간에 장기임대를 한다든가 같이 컨소시엄을 하는 방법이 어떤가 지금 구상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솔찬공원이 케이슨24 거기예요?
아니요, 다른 지역이죠.
왜냐하면 케이슨24는 사실은 그 자리가 굉장히 좋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좋은 자리인데 친수공간이고 그런데…….
스팟도 좋습니다.
케이슨은 하나만 있잖아요. 그것 가지고는 많이 부족합니다, 현실적으로.
그래서 저희들은 그것보다 더 나은 시설들이 좀 복수로 있었으면 좋겠다, 민간이 하든 공사가 하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솔찬공원 그 지역이 관광명소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희망을 가지고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천의 관광정책이나 이런 부분 보다 보면 시대가 같이 있는, 어디를 가나 미래도시 이게 앞서고 원도심은 따라가는 막 이런 부분들이 사실 되게 불편하기도 하거든요.
누군가는 대상화되기도 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수익사업 발굴에 있어서 실제로 대규모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도 있겠지만 지금 하고 계시는 앞으로 추진하실 섬 관광 활성화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이미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지속가능성을 만들기 위한 이런 부분들도 필요하고 추세가 이제 생활관광, 일상관광, 관광이 그냥 특별한 관광이 아니라 여행이 되고 있고 생활이 되고 있고 문화가 되고 있는 이렇게 변해가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 관련해서도 전략기획팀, 저는 전략기획팀에 기대가 많습니다. 경영전략팀이 아니라 인천관광산업 전략기획팀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인프라뿐만이 아니고 원도심에 상상플랫폼도 저희가 사실은 직원을 파견해서 지금 같이 코워크(co-work)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하고.
그리고 스마트관광도시도 결국은 원도심에 지금 집중을 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충분히 고려해서 꼭 개발뿐만이 아니고 환경을 고려한 또 재생을 통한 이런 쪽도 계속 관심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 행감 진행하면서 제 스스로 한 가지 숙제를 정했습니다.
혹시 인천 축제평가 연구용역 진행한 것 아세요, 작년에 2019년에?
인천에서 진행하고 있는 축제들에 대해서 평가 연구용역을 했었거든요. 존경하는 이병래 위원님께서 문화재단 행감 때, 그걸 작년 행감 때 위원님들이 제안을 하셔 가지고 문복위에서 제안을 해서 평가용역을 진행을 했어요.
그런데 문화재단에서는 정확히 표현이 안 나는데 ‘주최 측이 요청할 시에 자료를 공개한다.’고 그랬나 이런 표현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드릴게요.
이미 나와 있는데 여기 보면 동인천 낭만시장, 동아시아 생활문화축제, 송도맥주축제, 주섬주섬음악회 관광공사가 진행했던 축제들에 대한 것도 전문가들이 같이 의견을 내서 정리한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송도맥주축제는 맥주는 있는데 인천은 없다.’ 이런 것들부터 해서 이미 시민들 사이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과 더불어서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들어가 있는 거니까 참고하셔서 반영하셔서…….
네, 주시면 귀하게 쓰겠습니다.
저희들의 역할이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화재단과 계속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부분들도…….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도 집중적으로 논의를 해서 같이 협업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주요고객 접점 관광 서비스 강화 이게 되게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어저께 막 계속 이것 자료 보면서 찾아보기도 하고 이랬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되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수용요건 개선 자료 주셨는데 여기 대부분이 관광안내소나 시민안내사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출해 주셨는데 이것은 현장점검단 운영을 통한 주요관광지 안내표지 및 모니터링, 제가 쓰고도 안 보여요.
모니터링 뭐 이런 부분인 것 같고 그 다음에 관광공사 자체가 세워놓은 사업계획 중에 친절 서비스 교육 및 숙박, 메뉴판 등 관광 서비스 품질개선 수용태세 개선 이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추진하고 계시죠?
사실은 말은 그렇게 어렵게 돼 있는데 아주 쉽습니다.
뭐냐 하면 관광객들이 다 여행들 하시니까 어디를 가든 음식을 하든 교통이 됐건 숙박이 됐건 청결하고 안전하고 불편이 없어야 되거든요. 그런 쪽에서 뭔가 개선을 끊임없이 해야 되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게 잘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것 누가, 누가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결국 민간이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잘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제도 인증을 하기도 하고 인증을 통해서 자꾸 잘한다 못 한다 이야기도 하고 여러 가지 교육 또 공감대 형성 이런 것들이 있는데 저희가 그래서 그런 쪽을 다 못 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것들을 모아서 꾸준히 이렇게 해 나가야 되는, 그런데 사실은 이 사업도 올해 처음 저희가 시도를 하는 겁니다. 그전에 아예 이런 미션 자체가 역할 자체가 없었어요.
그런데 와서 제가 사실은 들여다 보니까 그래서 담당 인프라팀도 제가 창설을 하고 이런 것도 시에 계속 말씀드려서 예산을 사실은 조금 주신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처음 해 보는 거니까 앞으로 더 이것은 강화해야 됩니다. 강화해야 되고 저희 공사가 이 부분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주로 질문하려고 하는 것들을 사장님이 다 올해 하셨네요.
관광실태조사와 주요고객 접점 관광 서비스 강화라는 부분에 두 번째도 있고 세 번째도 있어요. 수요맞춤형 수화물 배송 서비스 이것은 지금 진행하는 사업이 그것 하고는 또 다른, 좀 더 폭넓은 부분들인 것 같아요.
짐이 있으면 불편하시니까 그런 걸 좀 도와주자 그런 취지입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교육 등을 통한 섬 관광 수용태세 이것은 예를 들면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겁니까, 섬 관광 수용태세라 함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섬에 여행 갔을 때 일단은…….
예를 들면 시민이 준비해야 되는 게 있고 주민이 준비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이건 서로가 맞아야 되는 거잖아요?
네, 저희가 주로 집중해서 보는 것은 섬 주민들 거기서 특히 손님들 상대로 해서 영업하시는 분들, 그러니까 펜션이라든가 식당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교육컨설팅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어떤 분들은 마인드가 없으신 분들도 있으세요, 뭘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고.
그래서 저희가 그런 걸 좀 필요하면 알려드리고 ‘이렇게 하면 됩니다, 이걸 이렇게 하시죠.’ 이렇게 하고 그런 사업을 저희가 하겠다는,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관광객들 중에도 마인드가 없는 분들이 계시죠.
네, 그럼요.
그래서 좀 그런 것도 필요합니다. 꾸준히 해야 됩니다.
상호적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어서 그러면 섬 관광 관련해서 국비사업과 진행되다 보니까 사실 섬 관광도 그렇고 축제도 그렇고 주민특화, 지역특화라고는 하는데 실제로 그 지명 말고는 어떤 게 특화인지는 그려지지는 않습니다. 그려지지는 않는데 그냥 세부적으로는 들어가지 않고요.
다만 궁금한 게 섬 관광을 간다라고 했을 경우에 배도 문제지만 들어가서의 이동수단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지금 보니까 관광이용센터 이런 것들을 만들고 계시고 이런 것 같던데요.
최근에 제가 얼마 전에 소이작도 여행자센터 개소식에 가보니까 최근에 100원짜리 마을버스 해 가지고요. 인천의 많은 섬들이 그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마 정부에서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런 것들이 굉장히 저희 관광에 도움이 되고요.
사실은 그런 모든 것을 저희가 다 책임지고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거의 어렵습니다.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하더라도 단계별로 할 수밖에 없고 저희는 섬과 관련해서는 인천에 많은 섬들이 있는데 지금은 4개 국비 공모로 해서 국비를 가지고 사실은 국비가 80%예요. 시에서 10% 그 다음에 군에서 10% 그래서 우리 인천에서 부담하는 것은 20%거든요. 그래서 국비를 많이 따야 됩니다. 많이 따서 이것을 섬에 필요한 마을길 조성하고 둘레길 조성도 하고 그 다음에 안내표지도 하고 그런 센터도 짓고 정말 중요한 것은 덕적도 같은 경우에 호박회는 저희가 지었어요, 국비를 가지고. 그래서 주민들 거기에 호박이 특산물이니까 호박을 활용한 여러 가지 상품들을 만들게 하고 포장하게 하고 홍보 마케팅해 주고 저희가 다 그것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섬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서 관광이 하나의 축이 되는, 전부가 될 수는 없지만 축이 될 수 있는 방법일 것 같고요. 요즘에 그린뉴딜에서 에너지 자립성 이런 부분들이 추진되는데 저는 이것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섬이 에너지 자립이 된다라면 그것으로 인한 자립성을 높일 수가 있는 거예요. 제가 8년 전쯤에 정확히 어느 섬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제주 인근이었는데 에너지 자립성으로 그것 자체가 관광자원화가 돼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기도 했고 이랬었는데 이런 부분들도 같이 고민이 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이것은 단지 관광만의 문제는 아닌데 그래서 섬 이야기가 나왔으니…….
굉장히 좋으신 말씀이세요.
우리 관광공사 조례를 보면 제18조에 사업이 있습니다. 도서발전지원센터는 여기 사업에 어떤 번호에 해당이 되나요?
그래서 도서발전지원센터가 사실 올해 처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조례를 만들어주셨고요. 없던 조직을 만든 겁니다. 이게 중간조직인데 이것을 어디에 둬야 되느냐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그 와중에서 그래도 최근에 저희 공사가 국비 공모, 섬의 국비 공모도 따오고 같이 일하고 하는 이런 계기가 돼서 시정부하고 협의해서 이것을 한번 인천관광공사가 맡아서, 저희가 해 달라고 사실은 저희가 요청을 드렸습니다. 드렸고 시에서도 공사가 그렇게 열심히 할 의지가 있으니 저희한테 믿고 맡겨주시겠다 해서 저희가 이것을 가져왔습니다. 가져왔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담조직을 만들었고요. 직원들이 6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아까 말씀드린 국비 공모를 따서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그것은 지난번에 전재운 위원님이 질문하셨을 때도 들었던 답변이었는데요. 제가 질의드린 핵심은 이게 조례 제18조 사업에 있어서 몇 번에 해당되는 사업인가가 궁금했어요.
첫째, 관광상품개발 및 관광자원개발 운영사업, 둘째, 도시 마케팅사업, 3. 교육연구 컨설팅 사업, 4. 국제교류 관련 사업, 5. 의료관광사업, 6. 체육시설업 및 스포츠 연계 관광사업, 7. 문화예술 연계 관광사업, 8. 남북관광교류에 관한 사업과 협력지원, 9. 각호와 관련되는 부대사업 일체.
이게 우리 관광공사 조례와 도서발전지원센터가 연결이 안 돼 가지고요.
그러니까 관광은 아시다시피…….
1번에 그냥 크게 다 들어갈 수 있는 건가요?
거기도 들어가고 기타에 들어갈 수도 있는데요. 그만큼 영역이 복잡합니다. 복잡하고 자꾸 분화가 되고 전문화가 돼요.
그래서 인천의 섬도 저희가 자청해서 제가 사실은 욕심부려서 하겠다고 말씀드린 것은 섬이 중요하다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와서 보니까 별로 공사 측면에서 한 게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사실은 해양관광팀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서 이것 좀 역할을 하자, 하나라도 좋으니 제대로 된 모범사례를 만들어보자 하고 시작을 하게 된 것이고 그게 인연이 돼서 저희한테 센터를 맡겨주셨는데요. 하여튼 저희가 꼭 관광뿐만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저희는 사실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살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해서.
그게 결국은 핵심이 관광이라고 저희는 보는 것이고요. 그래서 단순히 여행객뿐만이 아니고 섬에 그래서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특산품 이런 것도 저희가 사실은 다 컨설팅하고 포장 어떻게 해 주고 다 해 드립니다. 또 교육도 시켜요. 주민들이 저희가 손을 놓더라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이런 것까지 저희가 다 세심하게 챙겨드리고 있는데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런 식으로 해서 앞으로 어업뿐만이 아니고 관광을 통해서도 인천의 섬 주민들이 삶에 도움이 되시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게 이렇게 저희가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조례에 근거해서 관광공사가 만들어진 것이고 그렇다면 변화된 관광산업이 변했고 관광공사의 역할 이런 부분들이 변한 거면 사실은 제도를 또 손보는 부분들도 필요한 것이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관광공사는 목표이지 목적은 아닐 텐데 관광공사 자체가 유지되는 게 목적은 아니잖아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바꿔야 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사실 질의를 드렸던 거였고요. 되게 다양해지기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관련해서 드린 것이고 서해5도 방문의 해 사업 올해 어떻게 됐나요?
제가 알기로는 계속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못 했죠?
1단계가 끝났고 다시 새로운 5년을 다시 또 연장해서 하는 것으로 제가…….
작년에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2억인가 이렇게 편성된 것으로 아는데 그게 여기서 추진하지 않았나요, 관광공사에서?
그게 굉장히 많은 프로젝트들이 있는데요. 저희가 맡아서 하는 것은 그중에 극히 일부입니다.
저희 업무하고 연관되는 평화의 섬 무슨 이벤트 몇 가지 그 다음에 그쪽 섬 특산물 만들고 그쪽 여행하시게 하고 이런 정도의 프로그램이거든요.
사장님 뒤에서 막 관련해서 관련된 내용 얘기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관계관을 향해)
“혹시 조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자료 있으시면 주세요, 특별히.”
그래서 어떤 부분을 정확하게 말씀하시는지 제가, 그 사업이 굉장히 범위가 넘습니다. 서해5도 관련되는 섬들이 프로젝트가.
아마 작년에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해서 ‘서해5도 방문의 해’ 사업추진이 아마 됐을 텐데 그게 제가 알기로는 관광공사 사업으로 들어가 있던 것으로 알고요.
코로나 때문에 올해 추진이 안 된 것으로 아는데 원래 주민참여예산사업은 그해연도에 시작해야 되는 당기, 당해연도 사업을 제안하는 거라서 그 부분이 어떻게 되는 건가, 못 했으면 그냥 없어지는 건가 아니면 내년에 그 예산을 잡아주셔서 그 부분들은 추진할 수 있는 건가를 확인하는 차원이었습니다.
올해는 말씀하신 대로 추진을 못 했고요. 그래서 당연히 올해 예산은 집행이 안 되면 저희가 다시 반납을 하죠. 시정부에 반납을 하게 되고 내년도에 다시 이 사업을 재반영 추진하도록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편성되어 있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서별 사무분장을 보면 관광생태계, 무슨 경영 중심 막 이런 느낌이에요. 그런데 공익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이런 부분들이 좀 드러날 수 있게 해 주면 관광공사에 어쩌면 지원 조직, 직접사업 이런 역할을 좀 더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인 것이고 그런 게 관광생태계 지원협력 예를 들면 마이스 민간협력 지원강화 이런 차원으로 우리가 사실 지금 인천시가 예산을 세우면 관광공사가 사업을 하고 관광공사는 또다시 어딘가에 위탁을 주고 이게 뭐라고 표현해야 되지, 무슨 다단계처럼 사업되고 있는 이 분위기가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이제 관광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 이런 방안으로 저는 최대한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업무 가짓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것을 직원들이 다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 인력을 한 두 배, 세 배 더 뽑아야 될 겁니다. 그러니까 효율성의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요한 것들, 저희가 기획을 직접하고 저희들이 전략을 짜고 또 안 되는 것은 관리하고 하는 것은 저희 직원들이 해야 되고 실제로 많은 부분들을 전문가들한테 다시 맡겨서 잘할 수 있도록 저희가 관리하고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영역이 많아지는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죠, 시가 그냥 위탁을 해도 되죠. 사업위탁을 해도 되는 거죠.
아니요, 그것은 저희 같은, 손이 많이 갑니다.
관광이 생각보다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기획을 또 잘해야 됩니다.
정리를 해 주시죠.
그런 조건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셨을 텐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획기적인, 사장님도 많은 시도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들어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아까 보고, 질의 속에 코로나 관련 실태조사하셨다고 했었는데 그 자료는 추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제가 잠깐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5시 28분 감사중지)
(15시 31분 감사계속)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재운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시고요.
저는 간단하게 이번에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은 올해 이번에 안 했어야 됐어요. 이유는 딱 두 가지예요. 하나는 우리 일반 INK콘서트는 한다고 홍보하면 전 세계에서 홍보가 되면 집에서 텔레비 보듯이 간단하게 볼 수가 있어요. 하지만 록페스티벌은 옛날부터 따지면 송도에서 2박3일 동안 비오고 질퍽질퍽 빠지면서도 보고 또 쓰레기매립지 옆에서 냄새나면서도 2박3일 동안 열렬한 팬들이 또 거기에서 그런 열정이 있어 가지고 보는 공연이에요, 이것은.
다른 것은 우리 상임위에서 여러 가지 문화예술 콘서트나 기타 공연은 속기록 보세요. 다 하시자고 그랬어요, 여러 위원님들이 100%, 어떻게 해서든지 하시라고.
그런데 이것은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열정적인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지금 같이 비대면으로 영상으로 하는 것은 예산낭비였어요. 그것은 종합적으로 지금 사장님께 결과만 말씀드린 거고요. 이것은 내년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과감하게 안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시정조치를 요구 좀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나름대로 또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마는 위원님 말씀대로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유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고부가 특화 마케팅에서도 인천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가 인천항 송도도 있고 많이 활성화, 이제 돼야 돼요. 예산이 3억밖에 안 되지만 못 한 것은 못 한 거예요. 하지만 이제 시작한 것은 시작한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과감히 또 행정지원이나 예산 같이 또 투입이 되어야 되고 환승관광 홍보 마케팅도 지금 1억 1000밖에 안 되는데 이것도 저예산이기 때문에 많이 키워내야 돼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우리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공항이나 인천항의 홍보관 2개소는 요즘에 와서 입국ㆍ출국할 때 다 휴대폰으로 다 확인해 가지고 입국할 때는 집에 가느라고 빨리 가고 출국할 때는 여러 가지 검색하면서 또 기다리면서 가는데 여기에는 예를 들어서 환승, 그 지역에 우리 인천지역에 환승관광이 이렇게 있다 이 정도만 홍보를 하는 게 대안인 것 같아요. 홍보관은 아예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없애고 다른 방법으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소소하게 예산드는 게 나중에 미래에 얼마나 큰 우리 인천의 수익사업이나 아마 발전시킬 거라고 저는 믿고 있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사장님 잘 검토해 주셔 가지고 행정이나 예산이나 분배를 잘해 주시면 미래지향적으로 업무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선 위원입니다.
펜타포트 우리가 조직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나요?
펜타포트조직위원회는 제가 따로 들은 바는 없고요.
아마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협의회 자문기구가…….
조직위가 구성되어 있지 않은데 송도에 조직위원회 사무실은 개소했었죠?
그것은 저희 직원들하고 그쪽도 또 다른 주관사인 언론사.
그러니까 조직위가 없는데 조직위는 사무실을 개소했고 조직위는 구성하실 거죠, 이제?
그러니까 그분들이 같이 일하는 사무실은 저희가 행사기간 중에 운영했던 필요에 의해서…….
아니, 그러니까 사장님, 조직위는 아직 구성되어 있지 않잖아요. 그런데 조직위 사무실 개소했잖아요, 그렇죠? 작년에 개소했다고 제가…….
(관계관을 향해)
“맞습니까?”
저희가 아니고 경기일보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경기일보에서 조직위 사무실을 펜타포트 조직위 사무소 개소식을 했더라고요.
저희가 한 것이 아니고…….
그런데 조직위는 아직 구성돼 있지 않잖아요.
하실 거잖아요, 조직위 구성 빨리 해야 되잖아요.
기존에 경기일보, 언론사하고 했던 것은 올해 인원으로 끝났고요. 앞으로 내년에는 다시 리셋해서 해야 됩니다.
끝났으니까 다시 할 때 조직위 구성해서 뭘 좀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79페이지 사회적약자ㆍ근로자 대상 관광활동 지원에서 보면 추진방향에 관광약자 대상 열린관광 지자체하고 교류하겠다는데 이게 우리 인천에서 그 지자체 돼 있는 관광지하고 교류해서 서로 윈윈 아니면 관광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니면 관광을 태워서 그쪽으로 보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컨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희 인천에도 사실은 이 사회적약자 중에서 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부분은 그동안 저희가 인천사회복지협의회하고 일하면서 인천 관내에만 쭉 모셨는데 이분들이 이제 관내를 벗어나서 주변도 가고 싶어하세요. 그래서 저희가 예를 들어서 그분들을 경기도로 보내드리고 반대로 경기도분들도 그런 게 있으니까 그 대신에 그 분들을 우리 지역에 모셔 가지고 상호 교환하는 상태로.
그런 걸로 제가 인식을 했는데.
네, 그렇게 준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열린 관광지가 되려면 모든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야 되고.
그것은 또 별개사항입니다, 그것은 인프라를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게 해야 되잖아요. 전동휠체어라든가 이런 게 다, 우리가 그런데 그렇게 다 구축이 돼 있나요?
아니요, 일부는 돼 있는데요. 인천이 아직 그게 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부족합니다. 부족해서…….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항상 관광약자가 관광을 하기 위한 인프라가 구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것을 한다는 것은 조금 이게 앞서가기는 해요, 사실은 어떻게 보면.
그런데 좋게 생각하면 물론 사장님 말씀대로 우리는 인천에서 관광할 수 없는 부분은 그분들에게 태워서 잘되어 있는 데도 물론 갈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전국적으로 관광약자가 관광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곳은 별로 없다는 거죠.
사실은 드뭅니다.
그렇죠?
그런데 일단 그런 인프라가 구축이 돼야만 서로가 이렇게 왕래가 된다는 그런 건데 경기도라든지 이렇게 보면 장애인화장실도 있어야 되고 주차장, 휴게공간 전부 다 갖춰야 되는데 그런 게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계획에는 관광약자 대상하고 이렇게 한다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관광사라는 개념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인천에서 이 관광을 먼저 만들어주고 그러고 관광을 더 가시고 싶은 인천에 있는 분들 뭐 이렇게 가야 되지 않냐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요. 그래서 저희도 사실은 이분들을 모실 때 그런 시설이 있는 데를 모시고 갈 수밖에 없고요. 작년에 저희가 1000명 가까이 했어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 했는데 되게 정말 좋아하시고 사실 저희들 직원들 손이 많이 갑니다. 많이 가고 사회복지협의회도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이것은 정말 필요한 일이다, 이 사회적약자에 대해서 관광에 대한 어떤 기본권을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힘들더라도 이것은 좀 더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확대하시는 것은 저도 찬성합니다.
하는데 인천에 그런 인프라 구축을 하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왜 타 도시로만 갑니까. 타 도시로 가게 되면 결국은 저희들이 거기에다 돈을 지불하는 거잖아요.
대신 그분들이 반드시 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요.
아니, 오는데, 사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다 좋은데 우리는 갖춰지지 않았는데 그쪽은 갖춰졌어요. 그런데 그들이 한 번 오고 다시는 안 올 것 아니에요. 그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동등한 입장에서 뭔가가 돼야 되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공모사업을 저희가 중구나 강화도하고 같이 시설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 강화를 할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하시는데 먼저 갖춰지라는 거죠.
먼저 갖춰지고 그렇게 해야지만 그 인프라가 같이 되면서 서로가 관광에 대한 약자들에 대한 배려나 이것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렇죠, 그래야 되지 않습니까?
저희도 갖춰놔야죠. 그분들의 편리시설을 갖춰놔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 모니터링을 했을 때 3점 만점에 1점밖에 안 받는 게 수두룩한데 무조건 100개소를 만든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인천도 그만큼 갖추고 그래야지 관광 인프라가 서로 되지 않냐 이것을 말씀드리고 하버파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전에 말씀드렸죠. 하버파크 저희 직원분들하고 얘기했는데 그것에서 잘 상의해 가지고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병래 위원님.
저는 그냥 요청할게요. 자료요청하고 또 향후 보고요청할 것만 좀 있습니다.
이병래 위원입니다.
크루즈 관광 활성화계획 전략수립 관련해서 처리계획에 종결처리가 됐잖아요. 관련해서 물론 인천연구원에서 용역했던 것하고 또 항만과에서 크루즈산업 육성 5개년 계획 수립했잖아요. 그 두 자료 가지고 우리 관광공사에서 물론 이제 크루즈 SNS 채널도 신규로 구축하고 이러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련해서 보고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인천 관광실태조사 사업결과가 지난 4월에 완료됐죠. 그래서 향후 반영계획들을 쭉 자료에 주시기는 했는데 제가 볼 때는 이 내용들이 내년 사업에 어떤 식으로 구체적으로 반영이 될지에 대해서 관련 부서에서 오셔서 좀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 우리가 지금 관광공사가 예산이 회계연도 기준으로 예산을 집행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우리 대한민국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공기관에서는.
그런데 지금 요구자료 62쪽에 사고이월 사업 추진현황에 거진 한 170억 중에서 35억 8000만원 정도가 이월액으로서 정산이 된 거예요. 물론 다 정산 완료는 됐는데 이것은 7월 정산, 6월 정산들도 꽤 많은데 이것은 뭐 사업들이 계속사업이 아니고 이게 전년도 이월사업에 대한 부분의 정산을 얘기하는 거죠, 그렇죠?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정상적인 것은 아니죠. 물론 국비라든지 후반기에 집행되는 사업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업들이 조기에 시작해서 안정되게 그 해에 끝나는 것이 원칙적인 것 아닙니까, 그렇죠?
네, 그런데 부분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업들도 특성상 일부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아마 정리를 해서…….
그런 특성들도 있는데 그게 그러면 그것을 어떤 회계연도 기준으로 봤을 때 계속비 사업으로서 정리해도 되는 부분 아닌가요?
그렇게 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차이점은 제가 정확하게 한번 실무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계속비 사업 같은 경우도 이게 3년 사업들 이런 사업, 길게는 4년 사업들도 있고 이러는데 여기에도 보면 세어도 도서 특성화사업 같은 경우에는 올해 1억 5000을 집행해야 되는데 지금 잔액이 5500만원이 남아있어요.
그 다음에 춤추는 소무의도 조성도 8억 6000만원인데 7억 4000만원이 잔액으로 현재 돼 있습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계속비 사업들 자체를 예산계획 대비 집행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 이것이 이렇게 올해 예산이 많이 남았을 때는 3년이라는 계속비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을 방만하게 진행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게 계속사업입니다. 3년 프로젝트 뭐 이렇게 되거든요, 국비 공모.
계속비 사업인데 올해 집행해야 되는 8억 6000만원이 지금 현재 집행돼 있는 것이 7억 4000만원이거든요, 잔액이 7억이 넘는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사업들 챙기셔서 이게 계속비 사업이기 때문에 그냥 느긋하게 진행할 사업은 절대 아니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재난상황 속에서도 지역관광업계를 위해서 지원책 마련과 관광을 통한 시민의 힐링을 위해 현장에서 모두 고생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이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인천관광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장시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민민홍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 시정 또는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또 수시로 의회에 오셔서 같이 상의하고 또 보고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반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는 다시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복지재단, 인천여성가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시 46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홍창호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민민홍
본부장 이건우
기획조정실장 소연수
관광마케팅실장 한현옥
관광산업실장 이주희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스마트관광팀장 김민경
관광산업실축제이벤트팀장 홍정수
기획조정실전략기획팀장 문종건
스마트관광도시추진단총괄팀장 김민혜
○ 속기공무원
이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