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임시회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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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2020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세출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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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0년 11월 30일 (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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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박찬훈 국장님과 관계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0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항 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1. 2020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최근 코로나19가 2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2단계 기간 동안은 제안설명을 장시간 발언대에서 하시기가 힘들므로 국장님 자리에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국장님 외에 과장님이나 담당 직원이 답변하실 경우에는 마이크가 있기 때문에 발언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박찬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문화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존경하는 김성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국 직원들 모두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정책들이 현장에서 뿌리내려 문화발전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문화관광국 소속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상호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유진 문화콘텐츠과장입니다.
백민숙 문화유산과장입니다.
김호석 도서관정책과장입니다.
김범수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김규호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입니다.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참고로 관광진흥과장은 10월 22일 인사발령 이후 현재 공석임을 알려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관광국 일반 및 특별회계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서를 중심으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2020년 추경예산은 정리추경으로 코로나19로 문화시설 휴관에 따른 세입 감소분 반영, 축제성 행사사업 축소ㆍ취소에 대한 예산삭감, 중앙부처 국고보조금, 기금 등의 증감액 변경요인과 각종 사업의 집행잔액 삭감액을 반영하였습니다.
먼저 세입ㆍ세출예산 총괄사항입니다.
문화관광국 세입예산은 364억 4799만 6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2.92%인 10억 3278만 7000원을 증액하였고 세출예산은 1731억 5024만 6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4.35%인 78억 7501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그러면 일반회계 세입예산부터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101쪽입니다.
문화예술과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1억 4283만원을 증액한 175억 3912만 6000원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코로나19로 문화시설 휴관에 따른 시설수입 감소로 기정액 대비 1억 7418만 6000원을 감액하였고 지난연도 보조금 정산에 따른 집행잔액 및 발생이자분 반영으로 3억 2501만 6000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103쪽입니다.
문화콘텐츠과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520만원을 감액한 6억 4433만 3000원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코로나19로 틈 문화창작지대 사용료를 감액한 사항입니다.
예산안 103쪽 문화유산과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4560만 9000원을 증액한 27억 2204만원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임대료 감경분을 반영하여 1135만 6000원을 감액편성하였고 2019년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등 보조금사업 집행잔액 및 발생이자 6196만 5000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104쪽 도서관정책과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2894만 3000원을 감액한 85억 5163만 8000원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교육청 위탁도서관 편의시설 임대료 감경분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104쪽 관광진흥과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11억 7239만 9000원을 증액한 35억 884만원입니다.
주요내용으로 코로나19 관련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신규사업 관광지 방역ㆍ수용태세 개선 지원 성립전경비를 포함하여 11억 4668만원 신규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105쪽입니다.
마이스산업과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4억 2348만 5000원을 증액한 11억 4828만 5000원입니다.
주요내용은 2019년 마이스산업 육성 지원사업 등 집행잔액 및 발생이자 세입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예산안 107쪽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세입예산은 총 5억 5109만원으로 기정액 대비 53.57%인 6억 3584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획공연, 인천&아츠 등 공연 취소 및 무관중 공연 진행 등으로 입장료 및 대관료 수입을 감액편성한 사항입니다.
예산안 108쪽 미추홀도서관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1655만 3000원을 감액한 3080만 7000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에 따른 시설 수입 감소분 반영한 사항입니다.
시립박물관 세입예산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345쪽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은 총 485억 4057만 4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1.07%인 5억 2413만 9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축제성 행사 축소 또 취소 등으로 미추홀 연등축제 1억 8400만원, 하늘문화축제 4000만원, 부평구 풍물축제 7000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48쪽 문화콘텐츠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대비 1.7%인 2억 6300만원을 감액한 151억 9020만 1000원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공사 착공시기 미도래로 2억원을 전액 삭감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349쪽 문화유산과 세출예산입니다.
총 145억 2738만 1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4.93%인 7억 5393만 9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행사와 공연 취소로 전통문화 활성화사업 9400만원, 문학산음악회 9255만원, 청소년 인천 바로 알리기사업 8000만원 등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54쪽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세출예산은 총 177억 2458만 5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0.01%인 252만 9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작은 도서관 컨설팅 지원사업 집행잔액을 삭감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355쪽입니다.
관광진흥과 세출예산은 총 246억 3986만 3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1.45%인 3억 6303만 9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신규사업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여행 불안심리 해소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45개소에 방역관리요원 115명을 배치하는 관광지 방역 및 수용태세 개선사업 11억 466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주섬주섬음악회,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등 행사성 사업과 해외관광 마케팅사업의 어려움으로 10억 9100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358쪽 마이스산업과 세출예산은 60억 5454만 5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9억 3557만 5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2020 ADB연차총회 개최 취소와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취소, 온라인 진행 등으로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지원에 10억 2274만 7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376쪽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세출예산은 총 239억 9314만 6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12.04%인 32억 8377만 8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 공연 취소 등으로 행사성 사업비 5억 9050만원, 시립예술단 인력운영경비 11억 6580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이 공용주차장 확충사업 대상지로 결정되어 기 편성된 정비공사 예산 4억원을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예산안 383쪽 미추홀도서관 세출예산은 총 115억 9571만 1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8.56%인 10억 8616만 2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각종 사업의 집행잔액 삭감액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예산안 389쪽 시립박물관 세출예산은 총 91억 7089만원으로 기정액 대비 6.12%인 5억 9784만 9000원을 감액한 사항으로 각종 사업의 집행잔액 삭감액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에 이어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777쪽입니다.
관광진흥과 세입예산은 17억 1335만원으로 기정액 대비 3.66%인 65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예산안 792쪽입니다.
관광진흥과 세출예산은 17억 1335만원으로 감액규모는 세입예산과 같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코로나19로 인천시티투어버스 운행 중단에 따라 사업비 6500만원을 감액한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 전 직원은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해서 예산 대비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욱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홍창호입니다.
2020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총괄개요입니다.
세입예산은 기정액 354억 1520만원 대비 10억 3278만원이 증가한 364억 4799만원으로 2.92% 증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액 1810억 2525만원 대비 78억 7501만원이 감소한 1731억 5024만원으로 4.35%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일반회계입니다.
세입예산은 예산액 347억 3464만원으로 기정액 대비 3.26% 증가한 10억 9778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세입예산의 재원별 구성 비율을 보면 경상적 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은 기정액 대비 1228만원이 감액된 44억 6976만원으로 문화관광국 세입의 12.8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기정액 대비 11억 1068만원이 증액된 301억 9568만원을 편성하여 문화관광국 세입의 86.9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존재원의 주요세입은 국고보조금 내시 변경사항 등을 반영하여 공공미술 프로젝트 3800만원, 경인권 핵심관광지 육성 2300만원 등이 감액되었고 부평풍물대축제 지원 3000만원, 관광지 방역ㆍ수용태세 개선 지원 11억 4688만원의 성립전경비 등을 반영하여 신규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세외수입으로 입장료 수입은 문화예술회관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공연 취소 및 인천&아츠 공연 축소 등으로 기정액 대비 89.15%인 5억 1630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기타사용료는 문화예술회관 시설 대관료 1억 8000만원을 감액하는 등 기정액 대비 47.61%인 2억 851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기타사업 수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공문화시설 휴관으로 국악회관 수강료 수입 6026만원, 미추홀문화회관 수강료 수입 1억 1251만원을 감액하는 등 기정액 대비 63.99%인 1억 7277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시ㆍ도비반환금수입은 2019년도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집행잔액 4048만원 등 기정액 대비 12.8%가 감소한 6583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국고보조금은 코로나19 관련 관광지 방역 및 수용태세 개선 지원 사업비를 위해 성립전경비 등 11억 4668만원을 신규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기금은 부평풍물대축제 지원사업 성립전경비 3000만원을 신규편성하고 경인권 핵심관광지 육성 경상보조사업은 변경 내시 통보를 반영하여 기정액 대비 20%인 2300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세출예산으로 1714억 3689만원으로 기정액 대비 4.36%가 감소한 78억 1001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제3회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부분의 축제ㆍ행사사업이 취소되거나 축소되어 발생한 집행잔액을 정리하여 감액편성하였고 2021년도 본예산에도 시 재정관리계획에 따라서 20%를 일괄 감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향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8페이지 부서별 주요 증감내역으로 문화예술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추홀 연등축제 1억 8400만원 등 기정액 대비 5억 2413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문화콘텐츠과는 연수문화회관 조성 2억원과 부평아트센터 임대료 지원 6300만원 등 기정액 대비 2억 6300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문화유산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행사와 공연 취소로 전통문화 활성화 9400만원, 문학산음악회 9255만원 등 기정액 대비 7억 5393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도서관정책과는 작은 도서관 컨설팅 지원 182만원 등 기정액 대비 252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관광진흥과는 관광지 방역ㆍ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 국고보조금 11억 4668만원을 신규편성하였고 해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운영 5억 9000만원,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 지원 2억원 등 기정액 대비 3억 6303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마이스산업과는 2020년 ADB연차총회 개최 취소 및 온라인 행사 진행 등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지원 10억 2274만원 등 기정액 대비 9억 3447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세출 주요 감액내역으로 11페이지입니다.
주요 감액사유는 대부분 축제ㆍ행사성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업이 취소되거나 축소ㆍ변경된 사항으로 2020년 미추홀 연등축제는 밀접행사를 제외한 전시행사에 한하여 축소 개최하였으며 관내 3개 사찰에서 개최되는 인천 산사음악회가 취소됨에 따라 1억 8400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연수문화회관 건립 지원사업으로 연수동 일원에 공연장 및 아트스페이스 등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연수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설계비 일부인 2억원을 시비 보조금으로 편성하였으나 본예산 편성 이후 구 자체예산으로 전액 편성함에 따라 전액 삭감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지원으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취소 및 컨벤션 온라인 전환 등 기정액 대비 10억 2274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국고보조금 반환금 내역으로 2019년 마이스업체 청년인턴십 운영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하여 국고보조금 901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로 14페이지입니다.
음악창작소 조성 시설비입니다.
지역음악인 창작활동공간 지원, 전문인력양성 등 음악창작 생태계의 거점으로 활용될 인천 음악창작소 대상부지인 부평캠프마켓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는 등 추진절차가 지연되어 설계용역 및 공사비 등 시설비를 명시이월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 특별회계는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0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자료요구 좀 잠깐 먼저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문화정보 아이큐앱 올해 예산 추진현황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자료요구 좀 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입니다.
인천 군ㆍ구별 축제현황 그리고 인천시의 대표적인 어떤 축제에 대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이병래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에서 2020년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현황 아마 9개 단체에 사업 지원을 했던 것 같은데요. 그것 관련 자료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문화예술행사 현장용역결과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에 문화콘텐츠과 실감형 콘텐츠 체험공간 조성사업 세부계획서,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세부계획서, XR 콘텐츠산업 육성사업 세부계획서.
문화유산과입니다.
어재연 장군 충장사 건립계획서 그 다음에 시 지정문화재 강화 고대섭 가옥 2019, 2020년 지원현황과 2021년 예산 신청내역 그 다음에 올해 아마 신청을 받았던 것 같은데요. 시 등록문화재 신청현황.
다음은 관광진흥과입니다.
인천관광 혁신전략과 2020 해외마케팅 추진계획, 2020 해외마케팅 활성화사업 위탁사업비 산출내역, 2021년 인천투어 홈페이지 콘텐츠 및 VR 제작사업비 산출내역.
마이스산업과입니다.
2020년 그리고 2021년 마이스산업 유치 및 지원사업 위탁사업비 산출내역, 2020년ㆍ2021년 마이스산업 기반구축 위탁사업비 산출내역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공공미술 프로젝트 군ㆍ구별 예산 지원액 및 추진현황하고요.
인천관광업체 군ㆍ구별 현황 그리고 작은 도서관 컨설팅현황 및 내용 군ㆍ구별로 정리해서 최근 2년 제안사항까지 포함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인천해양 섬 설화 그림책 배포현황 그리고 다북다북 페스티벌 당초 사업계획안, 북스타트 추진실적 군ㆍ구별로 수행기관까지 해서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국장님, 전재운 위원님, 박인동 위원님, 이병래 위원님, 조선희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 준비 다 될 수 있는 자료들이시죠?
네, 그런데 자료가 많아 가지고 저희가 준비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하여튼 최대한 노력해서 빨리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최대한 하시고 아울러 본 위원도 자료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된 사업들에 대한 내년도 사업계획들 있잖아요. 그것 관련해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체 위원님들 질의 전에 요청하셨던 자료 10부씩 복사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인동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자료요청을 했는데요. 인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라고 해야 되나요. 아니면 군ㆍ구별로 인천시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하는 축제가 어느 어느 곳이 있죠, 국장님?
올해 군ㆍ구 특화축제라고 해 가지고요. 저희가 일단 공모를 군ㆍ구에 받아서 지원해 준 사업이 있고 저희가 별도로 한 10억 정도 예산을 세워서 동인천 낭만축제하고 미추홀 윈터축제 그 다음에 서창 별빛축제를 지원했고요. 나머지 군ㆍ구에도 저희가 4억 예산 가지고 공모를 해서 중구하고 연수구 그 다음에 계양구…….
(관계관을 향해)
“그 다음 한 곳이 어디죠?”
저희가 네 곳을 각각 1억씩 지원을 매칭으로 지원계획을 했었는데 두 군데는 코로나로 포기를 했고요. 중구는 엊그제 영종의 트리축제 추진을 했습니다.
선정과정이나 기준을 문제 삼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마는 어떤 선정기준은 또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해서 선정이 되셨는지에 대한, 공모를 통해서 했나요? 아니면…….
일단 군ㆍ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공모기간을 정해서 신청을 하라고 그래서 일단 신청한 데는 거의 다 반영을 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코로나 정국에 어려운 시기에 공모를 유도했던 시에 대한 입장도 있을 것이고 또 그에 대한 공모에 응한 군ㆍ구도 있을 건데 그에 대한 국장님의 입장은 어떠신가요?
각 구마다 자체계획이 있고 또 나름의 그런 축제를 할 수 있는 기반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거기에 적극적으로 응모한 군ㆍ구도 있고 또 크게 저희 시에서 지원비를 받을 생각이 없는 군ㆍ구에서는 응모를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배경이 좀 아이러니하기는 합니다마는 이 코로나 정국에 그에 대한 예산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 위한 차원에서의 공모를 진행했다라는 인천시의 입장과 또 그것으로 해서 군ㆍ구에서 입장을 했던 그것을 문제 삼고 싶어서 말씀드린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필요에 의해서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국민들 시민들께 위안과 안위를, 물론 코로나 방역이나 기타 등등에 대한 방역수칙은 충분히 지킨 상태에서 진행이 되시겠죠. 그것을 감안해서 그 시기 때, 축제가 이뤄진 시기 때는 당연히 그게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아서 충분히 축제를 이룰 수 있는 어떤 상황이기를 기대할 것이고 그리고 이미 예산집행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지라 어쩔 수 없이 국장님이나 관계기관에서 그 부분의 것을 추진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제성 예산이라는 이유로 이것을 삭감했던 내역들이 있는데 그 이유를 좀 알고 싶네요.
이것은 저희가 시에서 일방적으로 삭감한 것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연수구 같은 경우에는 송도에 포토선셋 불꽃축제 계획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여기서는 자체 취소를 했고요. 계양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양구 계양 꽃마루 빛축제도 자체…….
자체에서 취소했던 사항을 언급해서 듣고 싶은 사항으로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요, 국장님.
지금 자료에 나와 있던 대로 미추홀 연등축제나 하늘문화축제 그리고 부평풍물축제 등등의 예산이 삭감돼서 진행되어 올라와 있잖아요. 그에 대한 것을 지금 여쭤보는 겁니다.
연등축제라든지 이런 것들도 저희가 지원해 준 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그 단체에서 도저히 행사가 어렵다고 해서 최소한으로 연등축제 같은 경우에는 연등을 설치하고 그런 조명이라든지 이런 것은 축소를 좀 해서 일부 삭감이 된 상태고요.
전체 예산이 얼마죠, 미추홀 연등축제 전체 예산이?
전체 예산 2억 5000입니다.
그러면 일부 예산삭감은 아니죠. 1억 8400이 삭감이 된 상황인데 일부가 아니라 거의 전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의 예산이 삭감된 것이고 이것은 충분히 그쪽 주최 측하고의 논의를 통해서 그쪽이 원했던 사항인가요? 아니면…….
네, 맞습니다. 불교 총연합회에서 여기서 산사음악회가 3개가 있는데 그 산사음악회도 자체 취소를 원하셔서 그렇게 된 것이지 저희 시에서 ‘취소하라.’ 이렇게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 지시한 것은 아닙니다.
추후에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할 것이고요.
부평풍물축제는요, 부평풍물축제는 7000만원 삭감이 됐는데.
부평풍물축제도 축제위원회 통해서 거리공연은 취소를 하고요. 다큐멘터리라든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좀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면 뭐 거리에 나와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떤 행사를 지양하고 온라인으로 하기 위한 차원에서 예산이 불가피한 예산삭감인 건가요? 아니면…….
네, 그렇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하고 물리적으로 사람 간의 접촉이 있을 수 있는 거리행사라든지 이런 것들은 축제위원회에서 지양하겠다 해 가지고 나머지 잔액에 대해서 삭감을 하는 사항입니다.
축제추진위원회에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 집행부의 의견과 축제추진위원회의 의견이 각기 다를 수가 있거든요. 같은 목소리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의견으로 다가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라는 부분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고요.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엄중한 시기에 좀 더 사회적 거리두기나 방역이나 시민들의 인식, 의식을 고취시키는 어떤 이 중차대한 시기에 축제성 예산으로 인해서 그것을 사회적 문제가 일으켜지고 양산이 된다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이미 사용돼 있는, 이미 책정돼 있는 예산액에 관련된 차원에서 이미 우리는 코로나19에 대한 직격탄을 맞은 것과 다름없는 상황인 거잖아요. 앞으로 어떤 특별한 대책도 있지 않아요.
그렇다면 이 시기에 엄중히 지금 온라인으로 대체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우리 일상 속에서도 이것을 이겨내고 감당해낼 수 있는 어떤 몫의 예산이 추가로 저는 반영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서 마스크로 인한 차원에서 방역을 또 배가하고 마스크를, 참여하는 분들한테 더 강도 있는 마스크, 좋은 마스크를 제공한다든지에 대한 예산이 더 들어갈 것 같은데 그런데 이렇게 해서 온라인 이런 차원에서 아예 나와서 하시는 분들은 아예 없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네, 저희가…….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들은 있으실 것 아니에요.
네, 행사를 참여인원을 최소화해 가지고 할 경우에 마스크라든지 소독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사전에 배포를 해 드리고 하는데 저희가 방역지침상 단계별로 50명, 100명 이렇게 참여인원의 제한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리 방역마스크를 쓰고 하더라도 일단 사람이 모이는 인원수에 대해 제한이 있기 때문에…….
국장님, 자세한 질의는 지역구, 부평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다른 분들의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실 것이라 생각되고요.
제가 본 위원이 자료를 요청했던 사항이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라는 어떤 기준점이 모호하잖아요. 그러면 군ㆍ구를 대표하는 어떤 축제도 여러 가지 있을 건데 그것들에 대한, 물론 이 중차대한 시기에 이 어려운 시기에 거기에 대한 지금 현재 소개해 있지 않은 예산반영이 되지 않은 축제에 대한 예산을 반영해 달라는 취지에 대한 무리수는 두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향후에 코로나 정국을 이겨낼 수 있는 우리 인천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것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어떤 시점이 됐을 때 당연히 다른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축제추진위원회 주최 측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분들에 대한 의견도 반영이 돼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내년에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건데 일단 지금 다시 한번 제가 먼저 선제적으로 좀 질의를 드린 거고요.
그리고 이 축제라는 어떤, 축제성 예산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지 않아요. 이미 책정된 예산에 대한 사회적, 우리가 받아들이는 어떤 체감의 온도가 좀 다를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충분히 방역에 대한 어떤 고심들을 하실 것이고 그것들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각고의 노력들을 하실 건데 좀 더 심도 있게 예산이 반영되고 우리 인천시민들 전체가 공감하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입니다.
국장님, 존경하는 박인동 위원님께서 갑자기 축제 얘기를 하셨는데요. 제가 갑자기 나오게 된 이유는 부평풍물축제 사실은 그것 때문에 소환이 됐네요.
(웃음소리)
물론 저희도 다 같은 생각입니다. 축제성, 축제에 대해서 시민들이 1년에 한 번 하는 그런 축제로 인해서 삶의 활기도 생기고 희망도 있고 또 이게 뭐 어느 특정 계층에만 돼 있는 게 아니거든요. 풍물이라고 해서 풍물만 하는 것은 아닌데 마술도 하고 여러 가지 축제가 이뤄지는데 축제위원회가 회의를 하다 보면 사실은 그 예산 안에서 축제를 다 해야 되지만 얘기를 하고 아이디어를 내다보면 예산의 부족함을 좀 느껴요, 사실은.
그러다 보면 예산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지 ‘야, 이 예산이 남는다.’ 이런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런데 봤을 때 일단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가 예산 7000이 삭감됐고 풍물축제부터해서 연등축제 79% 뭐 거의 80%에 육박하게 돼 있는 그런 축제가 되는데 협의를 하게 되면 갑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을의 입장이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르지 않습니까. 을의 입장에서는 ‘이번에는 어쩔 수 없는 정국이니까 다음해라도 좀 더 주시지 않을까.’
그런데 우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때 축제든 체육대회든 모든 행사가 다 연기가 돼서 반납을 하게 됐습니다. 반납을 했는데 결국은 올해 ’20년도 예산을 세울 때 그것을 반영하지 않아요. ‘당신들이 반영했지 않냐. 당신들이 반납을 했고 안 했기 때문에 우리는 더 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하면 그들은 너무 억울하잖아요,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었고.
그런데 이번에도 코로나가 이렇게 터졌는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축제를 강행해서 물론 많은 분들이 볼 수는 없지만 온라인 상태에서 이것을 보고 즐기고 또 ‘이런 축제도 있구나. 이렇게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하겠구나.’라고 했을 때 물론 예산은 떨어질 수 있어요. 그렇죠? 예산이 줄어들 수밖에 없으니까.
하지만 코로나가 이게 뭐 10년이 갈지 100년이 갈지 계속해서 다른 질병이 계속 생긴다라는 보장도 그것을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희망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금방 종식될 것이고 이게 금방 백신이 나올 것이고 이것으로 인해서 우리가 물론 삶이 바뀌겠지만 그래도 예전처럼은 못 해도 여기에 비슷한 것은 하지 않겠나 했을 때 예산이 올라가는 건데 물론 국장님께서도 노력을 하셨다는 것은 압니다, 그렇죠? 그것에 대해서 예산반영을 해달라고 했지만 중요한 것은 예산처에서 예산을 삭감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랬을 때 많이, 많은 걸 같이 싸워주길 바라는 거죠, 사실은. 국장님하고 각 국의 실에 있는 분들하고 이 과가 그것에 대해서 예산을 좀 더 반영해 줘야 되지 않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어쨌든 이게 추경에서 예산이 삭감됐으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뭐 지난 일이지 않습니까. 이것 가지고 더 어떻게 할 수는 없고 내년도 예산을 갖다가 짚어볼 때 좀 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준식 위원입니다.
감사 때도 지적을 했는데 관광안내사업이요. 이게 두 가지가 있죠? 설치된 관광안내소 사업이 있고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사업이 있어요.
그래서 코로나 정국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많이 집행이 됐는데 이것 사업했을 때 효과분석은 좀 해 보셨나요?
관광안내소에 대한 저희가 예산집행에 대한 사업 효과분석은 아직 안 해 봤고요.
대부분 집행된 게 인건비, 관광안내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가…….
그래서 제가 설명드리고 하는 것은 관광객이 줄어들었을 때 직원에 대한 교육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시켜 가지고 효과를 낼 수 있나 이것을 질의드리려고 하거든요.
제가 한번 섬 연구회에서 섬을 방문한 적 있었어요. 그런데 관광해설사분들은 주민들을 대개 채용을 하죠?
네, 맞습니다.
이분들은 그 지역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과 긍지가 참 대단한 분이에요. 그런데 어느 섬에 갔는데 이 관광해설사분이 그냥 설명도 잘 안 해 주시고 모른다는 대답을 하고 이러니까 너무 실망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예산집행을 했을 때에는 그 사업에 대한 효과가 어떤 것이냐, 인적자원은 교육을 충분히 시켜야지만 효과는 나타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올 예산도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이 있었죠?
네, 있습니다.
그것은 국비하고 시비 매칭사업인가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을 안 하셨죠?
아니, 관광해설사, 코로나로 인해서 전년보다는 관광안내나 해설 그런 일수나 역할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조금 완화, 코로나19가 완화됐을 때는 일부 집행을 했고요.
그분들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서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저희가 계획을 하고 집행을 해 나가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19로 인해서 아마 한국관광공사에서 집합해서 하는 그런 관광해설사에 대한 교육은 아마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조금이 많이 안 되지만 그것을 반납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해설사에 대한 교육,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훌륭한 해설사분들이 우리 관광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관광객이 줄어졌을 때 사람이 좀 약간 소심해지고 약간 게을리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교육을 충분히 좀 해야 된다. 그래서 해설사의 교육은 기초교육도 있지만 서비스마인드교육, 이럴 때일수록 시간이 많이 남잖아요. 이런 교육을 충분히 시켜 가지고 효과를 내야 되는데 그것을 많이 시키지 않고 반납했던 게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많이 착안해서 우리 관광이 활성화됐을 때 미리 대비하는 교육사업도 충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입니다.
세입예산서 102페이지요. 추경안을 보다가 지난번 행감 때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사업 추진율이, 예산 집행률이 어떤 것은 0.03%고 뭐 3%고 이런 예산들이 있어 가지고 이번 추경에 그런 출연금이 아니라 시가 보조했던 사업들 이런 부분들이 추경에 올라오나 했는데 그 시스템이 아니더라고요. 그렇죠?
보니까 2019년도 집행잔액을 올해 세외수입으로 잡는 이런 구조인 것 같아요. 그런가요, 국장님?
네, 맞습니다.
작년에 했던 것을 결산한 것을 추경에 집행잔액으로 세입으로 잡습니다.
보통 늘 이런 시스템이었던 거예요? 출자ㆍ출연, 이것은 출자ㆍ출연금이 아니라 사업비인데 민간보조사업처럼 생각을 하는 건가요? 공모사업…….
그러니까 재단 같은 경우에 출연금 같은 경우에는 출연금 잔액은 저희한테 반납이 안 되고요.
순세계잉여금으로 재단 수입으로 잡히고 다만 저희가 보조금사업 내지 위탁사업 이런 것들은 전년도에 한 사업에 대해서 정산을 해 가지고 다음해에 세입으로 잔액에 대해서 잡는 겁니다.
이게 저는 민간에서 공모하는 공모사업하고는 다른 시스템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차피 시가 같이 기획하고 이러는 것일 텐데.
왜냐하면 보니까 순세계잉여금도 13억인가가 있고 매해 반납금들이 생기고 있어요. 그러면 당초에 예산을 제대로 세웠는가라는 부분을 사실은 저는 점검해 봐야 된다라는 것이고 아마 올해도 되게 잔액, 반납액이 많아질 것 같아요.
그런데 반납액이 많아지는 게 좋은 게 아니라 코로나 시기에 현장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은 정말 오늘 모든 축제예산이 감액되고 여러 가지에서 교육사업들 감액되고 이래서 시한테는 이게 감액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한테는 생존의 위협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 선제적 조처, 조치 이런 부분들을 올해는 취했어야 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문화예술인들이나 관광업체에 계신 분들이나 이분들한테 긴급 지원금이 됐든 뭐가 됐든 이런 방식의 것들을 생각하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사실은 이 부분들을 미리 작업하셨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추경이라서 이 부분들이 되게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 부분이라서 올해 되게 많이 나올 것 같거든요.
그 부분들이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쓰일 수 있는 방안들, 이런 방안들을 좀 사업비만이 아니라 진짜 되게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한테 쓰일 수 있게끔 하는 방안, 이런 방안들을 저는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되게 재미있는 축제가 하나 보였어요. 탐나는 물불상생 문화축제 세부사업설명서 12페이지입니다.
작년에 주민참여예산으로 됐나 봐요. 기획 자체가 되게 재밌었어요, 이것 같은 경우는.
물과 불이 만나서, 이것은 배다리 주민들 이분들하고 소통하면서 이게 축제를 취소하게 되면서 안 하게 된 건가요? 예산을 삭감하게 된 건가요?
네, 이게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이 된 사업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동구에서 9월 8일 날 취소를 하겠다라고 해 가지고 저희한테 통보가 와서 삭감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이게 예산은 크지 않지만 어쩌면 위원님들께서 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최근에 김장철이어서 김장을 많이 하셨을 텐데 김장이 배춧속 넣는 게 다가 아니잖아요. 축제는 저는 그런 것 같아요. 배춧속 넣는 것을 축제라고 그 당일 행사라고 생각을 한다면 누군가는 끊임없이 배추를 사야 되고 어느 배추를 살 건지 이 전 과정이 있잖아요. 그 전 과정이 사실은 축제를 만드는 과정일 텐데 축제를 일회성 행사로 보는 시각들은 사실 달라져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고 탐나는 물불상생축제 같은 경우도 이 한 번을 준비하기 위해서 주민들은 되게 많이 모이실 거거든요.
그런 과정들이 있어서 이게 되게 재미있는 기획이라서 사실 이 행사가 내년에라도 추진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좀 들어 가지고 되게 독특한 행사라서 사실 질문드려 봤고요. 이것은 다음에 예산이 되는지는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이제 연동해서 다북다북축제가 삭감이 됐어요. 아, 페이지를 또 말씀드려야 되는구나. 작은 도서관 부분이었는데요.
아, 미추홀도서관. 제가 붙여놨는데…….
예산안 385페이지.
네, 이것도 이게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세 권의 책, 미추홀도서관이 선정한 세 권의 책 읽고 그것 가지고 같이 그것과 연동된 행사 아니에요, 다북다북축제가? 그래서 사실 당초 계획안을 요청드렸던 거였는데.
이게 인천, 올해 인천의 책…….
(관계관을 향해)
“가지고 하는 행사 맞을까요?”
그것 올해 인천의 책뿐만 아니라 다른 독서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행사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인천의 책 플러스 독서동아리나 이런 데 참여하셨던 분들, 그런 분들이 만들어내는 페스티벌 같은데요.
사실 이것은 충분히 온라인으로도 가능했을 것이고 특히나 올해의 책 같은 경우는 청소년들이며 학생들이 그 책을 읽고 낸 소감문이 됐든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었을 텐데 이게 다 없어지게 되는 거예요.
사실은 참여를 되게 적극적으로 했던 사람들에 대한 기회를 애석하게 만드는, 누군가는 만약에 시를 적었으면 글짓기를 했으면 그것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든 뭘 하든 이러면서 공유할 수 있게끔 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어떻게 극대화할 것인가 이것을 고민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고 그냥 감액되는 부분이 아쉬움이 있어서…….
그 예산은 저희가 전액 삭감을 했지만 대안으로 초ㆍ중학생들 시 백일장하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미추홀구 작가와의 만남 이런 온라인 행사를 별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모여서 하는 것은 못 한다 하더라도 랜선으로 연결된 부분들이 좀 돼서 도서관의 존재 있음을 계속 시민들한테 알려내는 작업들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조선희 위원님 질의에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질의 초반에 문화재단 관련한 예산을 조금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문화재단은 추경이 이루어졌습니까, 정리추경이 자체적으로?
문화재단은 일단 저희 시 예산이 확정되고 이사회를 통해서 결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최근에 보고받은 문화재단의 정리추경이나 규모에 대해서는 전혀 그 부서에서는, 국에서는 모르고 계시는 건가요?
네, 올해 예산 집행잔액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아마 그 사업 정산이 내년에 좀 이루어, 저희가 통상 한 내년 초에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재단이나 기관들은 내년도 예산을 작업하면서 기본적으로 순세계잉여금 아까 말씀하셨는데 전출금은 반납을 안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집행잔액에 대해서는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그게 순세계잉여금의 대부분을 차지할 건데 올해 예산안을 보더라도 작년도 예산안이나 문화재단의 예산안을 보면 차기년도 예산을 작업할 때 순세계잉여금이 항상 0원으로 돼 있어요. 전혀 반영을 안 하고 있다는 거죠. 그러다가 1차 추경이나 2차 추경 때 갑자기 13억씩 이렇게 예산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 그 구조형태들을 보면 굉장히 쌈짓돈처럼 쓸 수 있는 회계구조거든요.
그것은 저희가 행감 때도 문제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사실은 국이나 과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묵과적으로 봐 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데 다 그것도 세금이잖아요.
그렇죠. 맞습니다.
효율적으로 쓰는 데 있어서는 굉장히 방만한 형태의 작업인 것 같고 그래서 그 규모를 좀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혹시 보고받은 자료가 있으면 좀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자료가 지금 뭐 전체 규모가 좀 과장님이 말씀하신 게 있나요?
작년도 것은 한 13억 정도 돼 있고요. 올해 것은 계산이 아직 좀 덜 됐습니다.
훨씬 더 규모가 크겠죠. 그러면 그것은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또 순세계잉여금에 분명히 0원 처리를 할 것이고 그러면 내년도 예산에 자체적으로 또 13억 이상 충분히 더 이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예산을 집행해서 쓸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것은 지금 문화재단은 이사회에서 승인하면 되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물론 지금 문화국의 추경과정에서 핵심적인 내용이 될 수는 없는 사안이지만 그것은 좀 잘 살펴봐야 되고 내년도 예산안까지도 한번 연계해서 좀 고민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 질의해 주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지금 아마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청하시고 자료가 있어야지 질의가 될 것 같으니까 자료가 올 때까지 잠시 좀 정회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07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들 자료를 검토하시는 동안에 제가 잠깐 먼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세부사업설명서 84쪽에 있습니다.
관광안내소 운영에서 이게 지금 인포트럭 1.5t 두 대를 운영하고 있죠, 그렇죠?
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에 인포트럭 두 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효율성은 좀 있는가요, 어떻습니까?
효과 말씀하시는…….
인포트럭이 각 축제장이나 행사장에서 움직이면서 기동성을 발휘하면서 안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신 곳에서 저희가 홍보활동을 하기 때문에 사업효과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단순히 관광안내뿐만 아니라 저희가 올해부터는 짐 보관하는 그런 기능도 추가를 해서 멀리서 오신 분들의 캐리어 같은 것을 보관하는 사업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 4억 8800에서 추경이 5000이 감액되고 이런 부분에서 어쩔 수 없이 진행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업들은 사실은 문제가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산은 기 확보돼 있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관광사업들 전체가 위축되고 있고 이런 어떤 과정 속에서 예산은 집행이 돼야 되겠고 해서, 물론 이 사업이 꼭 그렇다고 얘기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관광안내소 운영 같은 경우도 유사한 형태들이고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이게 지금 전체적으로 관광업계의 활성화 정도에 비해서는 예산이 많이 집행되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그랬을 때 이 사업의 효과성에 대한 부분들은 충분히 부서에서 검토되고 있는지 그것은 잘 살펴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그리고 올해로써 코로나19가 끝날 상황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문화유산과에서 한 4개 정도가 지금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사업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둘 중에 하나겠죠. 과감한 선택적인 부분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예산을 단순하게 집행하는 것보다는 효율성들을 제고해서 팬데믹이 지나고 난 다음에 본격적인 사업들을 추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한편으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해서 모든 것이 또 다 멈추는 것이 능사냐, 언택트의 형태이든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수 있지 않았느냐에 대한 두 가지 의견들이 충분히 상충되고 내지는 효율적으로 조율되는 과정들도 필요할 것 같아요.
국장님이 보셨을 때 이 부분에 대한 전액 삭감으로서 진행된 것은 정당한 것인지 한번 의견을 주십시오.
전액 삭감한 사항이나 많이 삭감된 사항들이 주로 무형문화재전수관이라든지 은율탈출전수관 등 이런 민속 전수학교라든지 이런 것하고 무형문화재 행사라든지 교육 같은 건데 저희가 당초에 코로나19가 이렇게 장기화되는 것을 예상했다면 말씀 주신 것처럼 비대면 공연이라든지 교육, 체험 이런 것들의 장비준비라든지 그런 것을 했어야 됐는데 그런 것들이 저희가 준비가 안 되다 보니까 올해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못 했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 전수자분들이 대부분 연로하셔 가지고 코로나19에 많이 취약하셔서 불가피하게 이런 행사들을 취소하게 됐는데 내년도에는 저희가 초기부터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라든지 행사를 위해서 장비보강이라든지 그런 준비를 좀 해서 내년 상반기부터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을 오후에 예산심사하면서 이 부분도 다시 살펴봐야 되는 부분인데 이 기간 동안에 단지 멈추는 것이 아니고 이런 상황들이 지속됐을 때 내년도에는 어떻게 사업을 할 건가에 대한 충분한 부서의 고민들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들도 같이 좀 병행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국장님, 세부사업설명서 16쪽 잠깐 한번 보시겠습니까.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도 들어왔었던 거죠, 이게 일부?
네, 참여예산으로 3억 들어왔었습니다.
3000만원. 3000만원이 아마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왔던 것 같고.
네, 3000만원.
그런데 저희가 1차 공모기간이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행되는 막 시작되는 어떤 상황에서부터 시작한 거죠, 그렇죠?
그래서 보니까 1차 공모가 1억 6000 정도 됐던 것 같고 그 다음에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왔던 것 3000 들어왔고 또다시 2차 공모를 해서 2개 사업이 선정이 됐던 것 같은데 이게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지원됐던 것들은 내년에 이어지지 않은 건가요, 이 부분이?
그게 아마 주민참여예산 취지가 제가 알기로는 단년도 사업으로…….
그냥 단년도 사업으로 끝나는 것으로?
네, 끝나는 것으로 그 해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내년도 예산도 2억으로 축소가 된 것 같더라고요. 특히 2억으로 축소했던 어떤 그런 이유가 있나요?
그러니까 지금 올해 사업들을 봤을 때 제가 볼 때는 코로나 상황이 아니라고 그러면 더 많은 신청과 공모가 있었을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한 기대가 이렇게 좀 부풀어져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이 다시 3억에서 2억으로 축소되면서…….
이게 1차, 2차 공모를 해 봤는데요. 단체 같은 경우에는 역량이 되셔서 응모하셔서 선정이 되셨는데 발달장애인분 개인 같은 경우에는 이런 역량이라든지 저변 확대가 아직 좀 안 돼서 많이 자격, 응모한 실적도 적고 또 자격도 안 돼서 심의위원회 때 선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것을 올해 좀 감안해서 내년에 저희가 2억을 세웠는데 혹시 내년도에 사업을 해 보고요. 저희가 응모자가 많거나 또 예산이 부족하게 되면 추경에 추가로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경에라도 다시 반영할 수 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62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이 신규인데 이게 예산이 9000을 했다가 증액, 감액 이 사유를 보니까 증감의 사유가 공모사업 낙찰에 대한 차액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제가, 이 산성에 대한 우리가 시에서도 이 정도 선에서 9000이면 산성을 수리할 수 있겠다 해서 한 건데 이 사업자가 7000…….
200? 이렇게 써서 내서 그게 된 건가요?
네, 이게 입찰이 최고가 입찰이다 보니까 아, 최저가 입찰이다 보니까 아마…….
최저가 입찰이요?
네, 사업수행 할 때, 저희가 입찰할 때 최저가로 내신 분들 중에 아마 회계과에서 선정할 때 최저가라든지 그런 것을 보고 기준이 최저가이기 때문에…….
기준이 최저가면 시에서는 9000을 최저가로 봤을 것 아닙니까?
한 9000 정도면 용역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할 수 있지 않겠냐 했는데 최저가로 이분이 넣었는데 그러니까 이분이 이 업체가 됐지만 우리가 산성을 사실은 인천의 문학산성이 이쪽에서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보수공사를 할 때 어느 정도의 예산은 들어가고 어떻게 들어가고 이런 게 다 있을 텐데 이렇게 최저가로 되면 사실은 이게 좋은 거라고 해야 돼요, 나쁜 거라고 해야 돼요?
이게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이기 때문에 저희가 중간보고도 받아보고 그 다음에 토론회도 개최를 했는데 업체가 나름 잘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실무진에서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하고 있고요.
업체에서 또 실무진하고 계속 회의도 하고 같이 얘기를 하다 보면 이게 잘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그냥 봤을 때는 마지노선이 이 정도 선에서 되지 않겠냐 했을 때 그것을 갖다가 유지를 해야 되는데 이 자체가 좀 차액이 그래도 1700 정도가 나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됐을 때는 과연 이게 처음에 공고를 내거나 이럴 때 생각을, 뭐 공고를 9000을 내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 정도 선에서 생각을 했던 건데.
저희들 하여튼 그 용역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서 계속 부족한 것들은 보완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나중에 몇 년 이따가 또 사업이 진행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거죠, 이게 1년 사업이다 보니까.
이번에는 코로나, 이게 어느 국이든 마찬가지인데 코로나가 어떻게 보면 발목을 다 잡아서 예산을 보다 보니까 다들 코로나가 많이 들어가요.
네, 맞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서 도서관 휴관도 있고 사업도 그렇고 전액을 삭감한 사업이 좀 몇 개 있어요.
66페이지 전통편사놀이 공연이라든지 향교문화 전승 보전 뭐 이렇게 좀 보고 이런 게 전액 삭감이 될 수밖에 없는 사항이 된 거였나요, 코로나가 되기 때문에? 행사 자체를 못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데…….
네, 저희가 주관하는 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데 그쪽에서 먼저 코로나가 심각해서 안 하는 게 좋겠다라고 저희한테 얘기를 해서 저희가 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집행부에서 억지로 하라고 할 수도 없는 행사여 가지고 불가피하게 전액 삭감을 하게 됐습니다.
71페이지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사업에서 많은 예산이 삭감된 것은 아닌데요. 4억 4100에서 70만원 삭감하는데 여기 증감사유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서관 휴관 장기화 및 출장업무 제한에 따른 여비감액 이러면 출장에 따른 게 70만원이 아예 감액이 된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주로 출장은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이분들이?
컨설팅하기 위해서 저희가 관내 작은 도서관들이 있습니다. 그 작은 도서관에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컨설팅을 해야 되는데 휴관이 장기화되고 또 출장업무도 제한하라는 이런 지침 때문에 많이 못 다녔습니다.
111페이지부터 118페이지까지 보다 보니까 시립합창단 공연 뭐 이렇게 돼 있는데요.
시립교향악단 이게 지금 사업규모에서 보면 연 50회, 50회 공연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정기, 기획하고 정기공연 뭐 초청연주회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다 한 것은 아니죠? 추진계획에서 정기, 기획, 공연연주 똑같이 50건에 50회 공연수행을 하기로 했던 건데 다 한 것은 아니잖아요?
네, 많이 못 했습니다.
많이 못 했죠?
추진실적은 이게 어떻게 돼요? 계획만 있어서.
시립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공연실적이 온라인 3건 있었고요. 시립무용단도 온라인 공연으로 한 차례 했었고…….
그러면 시립합창단…….
아, 9건 했습니다. 시립무용단이 9건 했었고 시립극단이 2건 오프라인 하나, 온라인 1건.
시립무용단이 총 9건 했다고요?
그래서 시립합창단도 정기공연이 3건 그리고 기획공연 8건, 뭐 이렇게 한 것은 없고요. 시립합창단은 총 어느 정도…….
시립합창단이 온라인으로 3건 추진을 했습니다.
딱 3건이요?
그래서 이 예산 자체는 무용단이 7300 삭감됐고 합창단이 8800이 삭감됐습니다. 2억 5500의 예산이 돼 있어요. 시립무용단도 4억 1100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따져보면 공연을 한 25건 정도 해야 돼요. 여기도 40건 해야 되는데 그러면 나머지가 거의 다 인건비에 들어가는 거죠?
아, 인건비는 별도…….
별도예요, 이것도?
네, 별도고요.
이것은 행사비…….
별도인데 40% 정도밖에 진행 안 했는데 4억원에서 집행은 3억 3000이면 좀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온라인으로만 했다고 하셨는데도.
온라인으로 하더라도 무대설치라든지 조명이라든지 이러한 장비를 갖추는 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 장비예산 다 갖추는 것까지 제가 감안했을 때 그러면 이 금액이 빠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온라인이라고 그래서 송출하는 송출비도 들어가고 하겠죠?
네, 맞습니다.
인건비는 이게 별도로 따로 나가는 거고, 그렇죠?
네, 예술단원 인건비는 별도로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문화예술회관도 따져 보면 시에서 관리도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존경하는 박인동 위원님께서 민원 같은 것을 받아요. 뭘 받냐면 인천의료원에서 입구에 들어갔을 때 어떤 분이 기분 나쁘게 안내를 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있어요. 그런데 저희 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그런 민원은 받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다 어떻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공연하는 사람들, 공연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상주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거기에 스태프들도 다 있고 그런데 그런 것에서는 조금 서로가 공연계의 뭐, 저는 잘 모르겠는데 공연계에는 서로가 레벨을 따지는 것인지 아니면 텃세를 부리는 것인지 모르지만 외부에서 들어와서 공연 자체를 해도 그분들도 무대공연이나 무대 스태프라든지 이런 것을 연출하고 이런 사람들도 상당한 몇십년씩 하시던 분인데 뭘 하나 물어보면 없다고 그러고 얘기하면 모른다고 그러고 그런 민원이 들어왔어요.
마이크 좀 쓸 수 있냐고 그러면 없다고 그러고 당신들 것 갖고 쓰라고 그러고, 친절하지 않은 거죠, 뭐 좀 하나 빼려고 그러면 그것 안 된다고 그러고.
그러니까 그런 것 자체는 좀 민원 자체가 아예 없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서로가 ‘이것은 이렇게 해서 쓸 수 있습니다.’ 서로가 얘기가 돼야 되지 않냐 이거죠.
직원들 친절교육이라든지 그런 교육을 통해서…….
좀 그런 것을 부탁드릴게요. 체육계 가도 그런 것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꼭 거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의 그런 텃세라는 것은 항상 있습니다. 그런데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이용선 위원님 질의내용에 공감하는 부분에서 조금 보충해서 말씀드리면 우리가 장비보강이나 종합문화예술회관이나 어떤 공연장 자체가 기존에 굉장히 열악한 시설들을 많이 갖추고 있고 민선7기에 와서 보강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속에서 피아노라든지 아니면 음향장비라든지 여타의 부분들이 고가가 들어오고 그러면 담당자 입장에서는 그것을 또 잘 관리하고 지켜야 되는 책무도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 결국은 그게 또 시민들에게 같이 사용하고 환류가 되어야 되는 그런 기능의 장비들입니다. 그렇죠?
그랬을 때 좀 더 원칙적으로 쓸 수 있는 부분과 그 다음에 쓸 수 없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매뉴얼을 만들어서 그분들과 감정적인 부분에서가 아니고 이것은 원칙적으로 안 되고 또 이것은 사용하게 되면 비용을 얼마를 더 내야 되고 그 다음에 이것에 대한 사용 이후에 손망실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책임들을 어떻게 주고 이런 부분들 잘 갖춰져 있겠지만 그런 과정들을 조금 더 친절하게 상세하게 설명을 했을 때 모든 시민들이나 아니면 문화예술인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쓸 수 있지 않냐 하는 어떤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만나게 되는 문화예술인들은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원칙적인 부분을 얘기했는데 고압적인 부분으로서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들은 잘 협의할 수 있고 그것이 문서상이나 아니면 매뉴얼상으로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를 해 달라는 부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네, 잘 이해했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전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하게 본 위원이 자료요구하면 안 오더라고요.
지난번 행감 때도 그랬는데 간단하게, 아까 저는 1건밖에 얘기 안 했는데 진행 추진현황은 금방 다 나와 있는 것 같은데 문화포털 아이큐앱 사업 활성화 자료는 지금 하고 계신 거니까 하고 계신 것만이라도 달라고 좀 부탁드렸습니다.
지난번 9월달, 10월달 임시회 때 현황에 대해서는 잠깐 봤고요. 그런데 그것밖에 없어 가지고 그동안 이삼 개월 지났는데 어떻게 진행됐나, 금액 잔액이 얼마나 남았나 그것을 좀 보려고 해서 잔액이 얼마 남았으면 삭감하려고요, 올해 추경에서 더 이상 진행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본 위원의 요지는 뭐냐면 지난번에 우리가 예산 세울 때 참여예산으로 해서 나중에 이게 올라왔었어요. 그래서 이 사업이 궁금해 가지고 작년에 우리 위원회분들도 위원님들도 전혀 몰랐고 그리고 예산이 통과되면서 대표이사님한테도 3억 8000이면 꽤 큰 금액이라서 이게 무슨 사업인지 자료도 요청하고 했는데 초창기에 아무것도 안 왔어요.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 보니까 참여예산이라고 그래 가지고 아무 사전작업이나 예산 이렇게 우리가 지금 하나하나 작은 예산이라도 세세하게 사업설명서든 기타 준비를 열심히 해서 올라와도 될까 말까인데 문화재단대표도 모르고 위원님들은 그것도 전혀 모르고 자료요구를 해도 안 오고 결국에는 올해 보세요. 올해 추진한 것을 내가 10월달까지만 업무보고 받은 자료만 얘기하면 가다 서다 했어요.
그걸 왜, 그러니까 분명히 제가, 담당자 여기 주무관님 계시는데 제가 통화를 했어요. ‘도대체 이왕 이런 상황을 보니까 안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오히려 그냥 권고를 드렸어요.
그런데 그 사이에 아무 것도 없다가 또 보니까 스토리 보니까 억지로 했는지 다시 추진 시작한다고 내역서에 보니까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전에 우리가 주민참여예산도 내년부터는요. 여러 가지가 올라오면 담당 부서는 그것을 잘 검토해서 정리정돈해 가지고 그 정리정돈한 내용을 심의위원회에다가 넘겨서 오게끔 하라는 뜻이에요, 본 위원은.
예전에도 그렇고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라와서 저희 상임위에서 억 단위 되는 것도 삭감돼서 하는 것도 많이 좀 봤는데 왜 주민참여예산에 대해서 더 확실하게, 올라왔으니까 또 부서는 되게끔 하고 저희도 이해하고 예산심의를 거쳐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주먹구구식으로 준비가 안 된 것이 올라오니까 이런 상황이 발생되니까 본 위원이 계속 이 말씀을 드린 거고요. 내년부터는 부서에서 잘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괜히, 잔여비용이 지금 얼마 남았는지 모르지만 용역이 3억이에요. 나는 처음부터 용역이 3억이라는 금액에 대해서 100억대 사업인 줄 알았어요.
어쨌든 그 금액의 비율에 따지면 그 사업이 8000만원인데 운영비가 추가로 이것은 계수조정할 때 차액이 얼마 남았는지 그것은 나머지는 다 감액조치하면 좀, 위원님들하고 논의를 했으면 좋겠고요.
3억이라는 그 업체가 누가 받았는지 그것도 자료를 추가로 요구할게요. 용역이 세워졌으면 어디 사업이 지금 하는 것, 진행하고 있을 거예요. 용역사 어디 대표가 맡았는지 입찰을 어떻게 했는지 그것까지 자료를 추가로 요구할 거고요.
본 위원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공공미술 프로젝트 물론 국비사업이라서 실제로 여기서 주로 논의될 대상은 아니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게 사실 국비가 내려올 때부터 문제의식이 있었던 거라서, 국장님도 자료 가지고 계시죠?
네, 가지고 있습니다.
군ㆍ구별 프로젝트 유형 및 진행사항 보니까 지금 사업비가 국비, 시비, 군ㆍ구비 매칭인 건데 두 번째 페이지 지역의 예산편성에 중구랑 남동구가 엑스(X)인 것은 어떤 의미인 거죠?
이게 아마 자료가 10월 정도에 추경, 그때까지 추경에 반영이 된 여부를 좀 표시한 사항입니다. 아마 그래서…….
지금은 다 구에서도 편성을 한 거겠죠?
그것은 좀 확인을 좀 해 봐야겠습니다.
이게 같이 매칭해서 진행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네, 맞습니다, 매칭해서.
아니, 이것을 요청드렸던 이유는 사실 어떤 지역에 공공미술 프로젝트나 이런 게 만들어질 때 스토리텔링 없이 단기간 내에 진행되면 실제로 나중에 유지관리가 더 어려운 형태가 될 수도 있어서 기왕에 국비 매칭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고 이러면 스토리텔링이 좀 부여된, 보니까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스토리텔링이 좀 구상이 된 것도 있는 것 같고 어떤 것은 그냥 시설 이런 것이기도 한데 나중에 본예산을 보다 보니까 조형물 설치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관광이나 문화 쪽에. 그래서 이 조형물들이 난데없이 생겨지면 되게 이상하거든요.
동네 안에 스토리텔링이 좀 구성되면서 그곳에 맞게끔 만들어지는 방식, 이런 방식이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잠깐 살펴봤고요.
추가 자료요청드릴게요. 지금 이병래 위원님 요청하셨던 문화예술사업 현장용역결과 2019년, 2020년 부분과 2019년 개선요구사항이 있는데요. 이것 최근 3년 치 개선요구사항 정리하시고 2017년, ’18년에는 그래서 개선된 게 있는지까지 정리하셔서 더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요, 이것. 문화예술사업 현장용역결과. 아까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넘어갔고요.
되겠죠? ’17년, ’18년 것까지.
이게 ’19년부터…….
아, ’19년부터 진행된 거예요?
네, 맞습니다.
’19년부터 그래서…….
그러면 이게 반영되고 안 됐고는…….
반영된 것은 올해, 작년도에 평가해서 올해 사업 저희가 지원하기 위해서 일부 반영한 사항들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ㆍ답변을 종결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회의중지)
(14시 19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 간에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가결을 앞두고 잠깐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간에 충분한 논의하는 과정 속에서 인천문화정보 아이큐앱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기간이 2020년 3월부터 2021년 3월까지로 기간이 설정이 돼 있고요. 관련한 기간제 근로자가 지난 4월달에 아마 채용이 된 것 같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위탁사업 수행기관인 인천문화재단이 빨리 이 사업들을 진행하지 못했던 그런 부분의 심각한 지적들을 위원님들 간에 논의를 했습니다.
더군다나 이 사업 자체가 3억 80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진행되는 동안에 지금까지는 인건비에 대한,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에 대한 예산만 집행이 되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진행이 되면서 내년 3월에 종결이 된다면 이 용역 자체가, 재개발 용역 자체가 3개월 만에 수행될 수밖에 없는 그런 결과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은 기간을 최대한 6개월 이상을 연장해서라도 이 아이큐앱 재개발사업이 좀 더 내실 있고 그리고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시민들께 알릴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사업들이 되고 고도화사업들이 되기를 요청을 드립니다.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의하시죠?
네, 동의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당초 의도한 대로 또 이게 내실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한 기간을 두고 하겠습니다.
이 문제제기를 해 주신 위원님들도 그렇고 내년도 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인천문화정보 아이큐앱사업에 대해서는 굉장히 꼼꼼하게 더욱더 살펴볼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박찬훈 국장님 자리에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박찬훈입니다.
제안설명해 드리기에 앞서 참고로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은 2020년 동아시아 우호박물관 교류사업 관장회의 일정과 겹쳐 오후에 참석할 수 없게 되었음을 양해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문화관광국 소관 2021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예산서를 중심으로 주요사항 위주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의 2021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인천시의 재정건전성 유지와 침체된 경기활력 회복을 위한 적극적 재정운영 예산편성 방향에 맞춰 시민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관광 생태계 정상화, 문화유산 가치 재창출 및 활용과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는 마이스산업 기반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삼아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총괄내역입니다.
문화관광국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239억 5056만 2000원 대비 17.49%인 41억 8792만 4000원이 증가한 281억 3848만 6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1639억 9640만 4000원 대비 0.96% 증가한 1655억 7240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시 전체 일반회계 예산 8조 5854억 4029만 2000원 대비 약 1.93%의 규모입니다.
그러면 세입예산부터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98쪽 문화예술과 세입예산은 128억 9837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으로 수봉문화회관 임대수입 등 9개 사업에 3억 7604만 3000원을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등 18개의 국고보조금 및 기금에 125억 2232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100쪽 문화콘텐츠과 세입예산은 46억 300만원으로 주요내용으로는 틈 문화창작지대 사용료와 강화 폐교 매각대금 세외수입 25억 3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강화와 옹진 소야도 폐교를 활용한 문화재생사업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2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유산과 세입예산은 29억 7594만 9000원으로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매점 임대료 등 세외수입 1502만 9000원과 국고보조금 등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등 15개 사업에 29억 609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101쪽 도서관정책과 세입예산은 56억 5606만 4000원으로 교육청 위탁도서관 편의시설 사용료 등 세외수입 1억 5881만 8000원과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지원 등 3개 사업에 국고보조금 8억 8824만 6000원,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조성 지원에 균형발전특별회계 46억 9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102쪽 관광진흥과 세입예산은 11억 1069만 9000원으로 세외수입 종합관광안내소 내 카페테리아 임대료 669만 9000원과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 등 6개의 국고보조금 사업에 11억 4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105쪽 문화예술회관 세입예산은 8억 2998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세외수입으로 입장료 수입과 대관료 수입 6억 9360만원과 시립예술단 외부 출연 수익금 등 기타수입 1억 3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106쪽 미추홀도서관 세입예산은 4665만 2000원으로 주요내용으로는 세외수입으로 재산 임대수입과 사용료 수입에 4530만 2000원, 이자수입과 법인카드 포인트 13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같은 쪽 시립박물관 세입예산은 사용료 및 이자수입 등으로 1777만원을 세외수입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한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550쪽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6.92%인 27억 5904만원을 증액한 426억 3695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을 설명드리면 신규사업으로 메가음악이벤트 유치 2억원과 음악도시 창작소 조성 자산취득비 10억원, 온라인 예술활동사업 지원 15억원, 인천주부가요제 등 주민참여예산 5개 사업에 4억 6800만원 등 총 11개 사업에 46억 5300만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문화예술단체 사업 지원에 전년 대비 2억이 증액된 13억 5000만원과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에 21억 4959만원이 증액된 110억 6400만원을 편성하여 예술단체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 활성화 예산이 적극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업으로는 2021년 시 재정관리계획에 따라 축제ㆍ행사성 경비 일괄 조정으로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와 부평풍물대축제 등 10개 사업이 기정액 대비 20% 감액이 되었습니다.
예산안 563쪽 문화콘텐츠과 세출예산은 168억 3507만 6000원으로 전년 대비 46.16%인 53억 1687만 5000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주민참여예산인 찾아가는 미술관 3000만원, 소야도 폐교시설 활용 문화재생사업 국비를 포함하여 7억 50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강화 폐교시설 활용 문화재생사업에 6억원을 증액한 24억원, ’21년 8월 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지원에 18억 9700만원을 증액한 20억 97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568쪽 문화유산과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2.81% 증액한 146억 9497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을 설명드리면 신규사업으로 옛 송학동 시장관사 외부 공간 및 경비동 재단장에 2억원, 죽산 조봉암 영상 제작 등에 1억원, 어재연 장군 충장사 건립에 4억 80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인천문화유산센터 출연금 2억 7700만원을 증액한 12억 7700만원, 구)제물포 위탁관리비 1억 8562만원을 증액한 3억 5400만원,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지원에 전년 대비 9억 7852만원을 증액한 16억 520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감액사업으로는 시 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대상 문화재 규모 감소에 따라 보수정비 지원예산 전년 대비 8억 2149만원을 감액한 15억 3418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582쪽 도서관정책과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24.48% 감액한 134억 5384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검단신도시 공공도서관 건립 등 4개의 공공도서관 조성 지원에 20억 400만원을 간석4동 등 5개의 작은 도서관 조성 지원에 국비 5억 2800만원을 각각 신규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업으로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사업은 2억 8365만원으로 군ㆍ구 부담 비율 변경 등으로 전년 대비 1억 5735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587쪽 관광진흥과 세출예산은 252억 605만 3000원으로 전년 대비 3.53%인 8억 5910만 6000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을 설명드리면 신규사업으로 인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 및 육성에 2억 5000만원, 인천투어 홈페이지 콘텐츠 및 VR 제작에 3억 8000만원, 인천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에 5억원 등 총 9개 사업에 19억 9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인천투어패스 운영에 6200만원을 증액하여 1억 6200만원, 인천 관광거점 콘텐츠 육성에 7000만원을 증액한 2억 3000만원을 국내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3억 1000만원을 증액하여 10억원 등을 각각 증액편성하였습니다.
감액사업으로는 해외관광 마케팅 활성화사업에 15억 2929만원을 감액하여 1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596쪽 마이스산업과 세출예산은 43억 9215만 8000원으로 전년 대비 34.05%인 22억 6796만 2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업으로는 마이스산업 기반구축사업에 8억 4500만원을 감액하여 20억 8000만원과 마이스산업 유치 및 개최 지원사업에 14억 1675만원을 감액한 22억 7325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653쪽 문화예술회관 세출예산은 265억 3355만 1000원으로 전년 대비 2.38%인 6억 4823만 6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설계용역비 계속비 사업으로 10억원 신규편성과 문화예술공연인 인천&아츠, 우수공연 초청 등 행사성 사업에 대한 감액편성에 따른 것입니다.
예산안 666쪽 미추홀도서관 세출예산은 124억 7599만 6000원으로 전년 대비 1.61%인 2억 391만 1000원을 감액편성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미추홀도서관 책소독기 구입 7140만원 등을 신규편성하였으며 2021년도 임금 인상분에 따른 행정운영경비 1억 2022만원 등을 증액하였으나 마전도서관 주ㆍ야간 자료실 운영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 미채용으로 자료실 예산 1억 9025만원 등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681쪽 시립박물관 세출예산은 93억 4379만 4000원으로 전년 대비 2.9%인 2억 7897만 7000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인천도시역사관 기간제 근로자 퇴직과 공무직 전환에 따른 인건비 감액편성에 따른 것입니다.
(김성준 위원장, 이용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다음 일반회계에 이어 특별회계 2021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1285쪽입니다.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세출예산은 서구 오류지구 내 도서관 건립사업으로 사업비 중 구비 18억 3300만원을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로 지원 요청하여 신규편성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입니다.
예산안 1449쪽, 1451쪽 관광진흥과 세입예산은 18억 5020만원으로 인천시티투어 운영수입에 8913만 2000원, 일반회계 전입금 17억 6106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1461쪽 관광진흥과 세출예산은 세입예산과 동일한 18억 5020만원으로 전년 대비 6.48%인 1억 2815만원을 감액편성하였으며 이는 기존 인천관광 콘텐츠 공모ㆍ지원사업이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사업에 포함되어 감액된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의 2021년도 본예산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이 신규사업 및 증액사업 위주로 요약해서 보고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021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함께 현안사업과 또 문화관광도시 인천을 위한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국 전 직원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함은 물론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김성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찬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입니다.
1페이지서부터 2페이지까지 2021년 예산편성 여건 및 방향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다음은 3페이지입니다.
총괄개요입니다.
예산액은 299억 8868만원으로 15.66% 증가한 40억 5977만원 증액편성되었습니다.
세출은 예산액 1692억 556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8% 증가한 32억 8084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액은 281억 3848만원으로 전년 대비 17.49% 증가한 41억 8792만원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입니다.
세입의 재원별 구성 비율을 보면 경상적 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은 전년 대비 22억 8765만원 증액된 39억 5399만원으로 문화관광국 세입의 14.05%입니다.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전년 대비 241억 8449만원을 편성하여 문화관광국 세입의 85.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국고보조금 등으로 8페이지입니다.
국고보조금은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 1억 2169만원 등 전년 대비 18.76% 증액된 48억 842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은 만수5동 생활문화센터 조성에 10억 5000만원이 신규편성되었고 폐교시설 활용 문화재생사업 17억, 작은 도서관 조성 지원 3억 5000만원이 증액되는 등 전년 대비 9.11% 감액된 94억 77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예산액은 1655억 7240만원으로 전년 대비 0.96% 증가한 15억 7599만원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내역 9페이지부터 16페이지는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7페이지입니다.
17페이지 재원별 세출내역으로 19페이지 문화관광국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인천광역시 일반회계 세입예산의 1.93%이며 자체재원은 국고보조금 증감 내시에 따른 시비 매칭 금액과 온라인 예술활동 지원 15억원, 어재연 장군 충장사 건립 4억 8000만원 등 신규편성하였고 인천문화재단 운영사업비 10억 2464만원,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지원 18억 9700만원,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설계용역 8억 95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시 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지원 8억 6028만원, 해외마케팅 활성화사업 15억 2920만원, 마이스산업 유치 및 개최 지원 14억 1675만원 등을 감액하여 전년 대비 3억 2427만원을 감액편성하였습니다.
의존재원은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11억 4800만원 등을 감액하였고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 10억 3449만원, 폐교시설 활용 문화재생사업 17억원 등 전년 대비 19억 26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주요 신규사업 내역으로 21페이지입니다.
2021년도 문화관광국은 도서관 건립 지원, 생활문화센터 조성 및 옛 송학동 시장관사 외부 공간 및 경비동 재단장, 근로자 인천관광 휴가비 지원 등 34개 신규사업에 대한 예산 108억 178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메가음악이벤트 유치에 음악축제인 드림콘서트, 한국대중음악시상식을 유치함에 따라 개최 협찬비로 2억원을 신규편성하고 음악창작소 조성에 10억원을 신규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주민참여예산으로 주민참여예산은 인천시 전체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문화관광국 소관 사업은 인천시민 창작가요축제 등 10개 사업으로 총 7억 8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인천시 전체 주민참여예산의 1.76%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다음은 27페이지 문화관광국은 축제ㆍ행사 관련 사업이 대다수로 인천관광공사, 인천문화재단 등의 출자ㆍ출연기관과 문화예술 관련 단체 등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의 비중이 크고 군ㆍ구에서 수행하는 공공문화시설 건립, 각종 축제ㆍ행사 등에 지원하는 국ㆍ시비 매칭사업의 비중이 높은 편으로 시 자체사업은 일부에 속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 시 자체사업의 주요 증감내역으로 대다수의 사업이 2021년도 시 재정관리계획에 따라 소모성 경비 10%, 축제ㆍ행사성 경비 20% 일괄 삭감으로 사업비가 증액되거나 전년도와 동일하며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예산과목 변경에 따라 시 자체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변경되어 인천관광공사 대행수수료 등 사업비가 절감되어 전년 대비 2억 6970만원이 감액된 8억 303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 문화관광국의 주요 증액사업은 정부의 생활SOC 3개년 계획에 따른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지원사업,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홍보마케팅 등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 등 국비 보조사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주요 감액사업으로 33페이지입니다.
2021년도 인천시 재정관리계획에 따른 축제ㆍ행사 축소 등 세출 구조조정에 따라 기존 사업의 대부분이 20% 감액되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관광ㆍ마이스산업 규모 축소 및 국비 확보에 따른 시비 감액, 군ㆍ구비 매칭 비율 변동 등이 주요 감액사유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 의원 발의 조례 관련 예산편성현황으로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다음은 36페이지 출연금현황으로 인천문화재단 출연금은 전년 대비 11.91% 증가한 8억 164만원을 증액하여 67억 3264만원을 편성하였으며 테크노파크 출연금은 문화콘텐츠과 예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문화산업진흥지구 조성 등 6개 사업에 51억 8000만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6.59% 증가되었습니다.
다음은 37페이지 계속비 사업과 38페이지 특별회계 사업은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동 위원님.
박인동 위원입니다.
국장님 긴 시간 질의를 들으시고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관계공무원들도 똑같이 노고가 많으십니다.
혹시 국장님 소남 윤동규 선생님을 아십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과장님, 자료 좀 주시고요.
충분히 백민숙 과장님하고 시립박물관장님하고 또 관계자분들과 논의를 한 사항입니다.
국장님도 이 자리를 빌려서 그에 대한 존재가치와 문화유산을 후손들과 같이 공유하는 인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그것을 좀 아십사라는 차원에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남 윤동규 선생님은 소성현 도남촌 현 남동구 도림동 출신으로 약관 17세에 성호 이익 선생의 수제자가 되어 그 유명한 성호사설을 성호 선생의 제자들과 공동으로 집필하게 됩니다.
성호사설이란 경제, 풍속, 문화, 천문, 지리, 문학, 종교, 음악, 과학, 기술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저술한 책으로서 서울대가 선정한 인문고전 50선에 들어가는 유명한 책입니다.
2005년 2월 22일 소남의 9대 종손 윤형진 씨가 고문서 1000여 점과 서책 그리고 다양한 유물 318점을 인천시립박물관에 기탁하였는데 기탁에 앞서 인천시청에서 유물에 대한 한글화 작업을 벌여 교육자료로 잘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개인이 이 방대한 유물을 잘 관리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서 어딘가에 기탁할 생각을 했고 선조들이 오래 살았던 인천에 기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 유물은 2010년 1월 15일까지 기탁하였는데 이유는 기탁기간을 정하지 않으면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연구작업에 소홀할 수도 있고 자극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기간을 두었지만 영구기탁이나 다름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남의 후손들은 모든 진행상황이 여의치 않고 진척이 없자 고민 끝에 그 자료들을 반환받아 연구인원이 충분한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이관 위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후손들은 선조 소남의 자료들이 고향 인천에 소장되지 못한 사실들을 몹시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선조들의 고향 인천으로 되찾아와 번역과 여러 고증을 거쳐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장고에 대한 예산도 계속 반영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후손들에게 소중한 이 문화유산을 인천 출신에 대한 것을 국장님도 처음 들으셨다고 했잖아요.
이 고문화에 관련된 차원은 아무래도 관심이 지대할 수는 없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본 위원도 사실은 특별한 관심을 갖지 않는 한 알지 못했던 존재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부터는 꼭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서 정말 우리 인천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서 노력하고 이바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과장님과 시립문화예술박물관장님과 팀장님들과 같이해서 논의를 수차례 했습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너무 늦은 감이 있어서 본예산에 반영하고 싶은 마음이 지대했으나 그런 어거지성으로 하고 싶지 않아서 충분한 논의 끝에 내년에 관심을 가지고 예산반영을 해 주겠다,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이 자리에서 제가 국장님께 말씀드린 저의를 아시겠죠?
좀 더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같이 노력하고 협력해 주십사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렸고요.
알겠습니다.
마저 읽도록 하겠습니다.
이 유물 중 가장 많은 자료가 간찰인데 소남 선생이 보낸 것이 308통, 받은 것이 334통이며 간찰은 당연히 당대 석학들의 친필이어서 하나하나가 중요한 문화재의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유물 가운데 호패가 6점 있는데 이 모두가 10대에 걸친 유물로서 소남의 증손 윤공남은 과거에 급제하여 예조정랑을 지냈는데 벼슬에 따라 호패의 재질이 바뀌기도 하는 그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도 있고 직계손 윤구형의 호패는 조선시대 마지막 시기의 호패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인천지역 사대부의 과거시험과 벼슬생활을 확인할 수 있고 호구단자와 토지매매문서 등을 통해서는 인천지역 양반들의 경제생활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들입니다.
이제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관련 부서에서는 그리고 특히 국장님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머뭇거리지 않고 인천역사를 찾도록 노력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항기 이전에 치중했던 인천 유물을 조선후기로 끌어올려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것입니다.
소남은 임종하시기 전에 본인의 명정에 소남촌인이라고 쓰게 할 정도로 본인이 인천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신 분입니다.
이제 우리 인천시민 스스로도 소남 윤동규 선생이 인천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그분의 궤적을 좇아 올곧았던 그의 삶을 조명하고 그의 높은 학문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우리 인천시가 선제적으로 챙겼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인천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이렇게 방관하고 홀대했다는 생각에 죄송한 마음에 고개를 들 수 없을 지경입니다.
다행히 좀 전에 본 위원이 언급했던 대로 백민숙 과장님과 시립박물관장님을 포함한 관계자분들과 논의 끝에 내년 추경에 예산반영을 검토해 보겠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도 차질 없이 존귀한 우리 인천의 문화유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특별하게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존경하는 박인동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서 저희가 잘 보존하고 또 활용하는 게 저희의 임무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사항 잘 유념해서 추경에 사업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또 인천출신에 대한 선대의 선연에 대한 모습을 저 역시도 기억하지 못했다라는 부끄러움에 정말 고개를 못 들겠더라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종합문화예술회관 시설 개보수 종합용역이 총 222억으로 전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이었던 유세움 의원이 예산을 반영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올해 10억만 예산이 반영됐어요. 그 내용에 대해서 혹시 아시는가요?
네, 일단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예산이 300억 이상 들기 때문에 공사기간은 2년에 걸쳐서 계속비 사업으로 하고요. 내년에 저희가 설계용역을 하기 위해서 25억원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했었는데 안타깝게 10억원만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사업이 1년 정도 지연이 될 우려가 있어서…….
그런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국장님, 용역사업이 2년에 걸쳐서 예산 문제 때문에 더디게 진행된다라는 차원은 우리 인천시민 문화예술인들에게는 크나큰 손실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에 대해서는 동의하시죠, 국장님?
네,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계수조정 시간에 충분히 우리 위원님들과 논의 끝에 증액 관련된 부분을 논의하겠습니다마는 그러고 난 뒤에 예결위에서 본 위원이 예결위원인지라 더 각고히 노력해서 채울 테니 부정적인 의견만 보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마무리로 제가 묻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문화재단의 근로자이사제에 대해서 수차례 질의를 했었는데 그것 내용 잘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요?
그때 인사추천위원회에서 노조 측의 의견을 다시 반영해서 간부진은 제외하고 보직자를 제외하고 노조에서 원하는 안대로 해서 재공고를 지금 낸 상태에 있습니다.
지금 2차 공고인가요, 아니면 3차 공고인가요?
3차 공고로 알고 있습니다.
2차 공고까지 응시한 사람이 응모한 사람이 없었죠?
그러면 모든 보직자, 모든 분들이 다 근로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주십사라는, 이게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근로자이사제 도입 취지를 감안해서 그렇게 얘기했는데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다라는 건가요, 그러면?
노조 측에서 원하는 게 보직자를 제외해 달라는 것으로 저는 이해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직자를 제외하는 사항이기는 합니다마는 그게 원래 근로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서 하려면 보직자가 아니어야 되는 거잖아요.
보직자는 근로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을 하거든요.
이게 인천문화재단의 국장님 한계입니다.
숱하게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했고 근로자이사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뒤에 진행된 상황에 대해서 지금 문화관광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고 있는 거예요.
숱하게 소통에 대한 부르짖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단 쪽이 아닌 소관 국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국장님이 어떤 일익을 담당하셔야 됩니다.
왜 이렇게 소관 상임위 위원들과 소통을 게을리하는지 사업에 대한 지지부진한 것은 둘째 치고 하고자 하는 의욕과 관심이 있다고 그러면 충분히 극복할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곡해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작금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만든 것은 저는 직접 당사자인 문화재단 이사장님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을 올바르게 수행하지 못한 눈과 귀를 막고 있는 핵심간부들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정말 참신한 계획이 있지 않고는 도저히 불가능한 사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국장님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네,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재단 측에 좀 더 적극적인 의회와의 소통…….
그냥 적극적으로 말씀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합해져서 정말 개혁을 하기 위한 노력들의 흔적들이 드러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이사회가 또 새로 구성이 돼서요.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됩니다.
하여튼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병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국장님, 예산의 성과계획서 11쪽 잠깐 한번 봐주시겠어요.
아무튼 저희가 예산을 수립하는 과정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정들이 있어서 저희가 놓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이제 이 성과계획서라는 것은 우리가 성과와 예산을 연계해서 사업예산의 성과관리체계를 제대로 구축해 보자라는 취지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제 여기 보면 정책사업목표가 있고 주요내용 그 다음에 성과지표, 목표치 설정 이렇게 나와 있는데 사실 이 성과지표 자체는 정책사업목표에 맞춰서 지표가 만들어져야 되는 게 맞죠, 국장님?
네, 맞습니다.
우선 단편적으로 11쪽, 맨 앞에 있으니까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인데 우선 좀 말씀을 드리면 그러면 여기 이 정책사업목표를 보면 ‘시민체감형, 맞춤형 다양한 사업 구현 및 차별화된 대표축제 육성,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 진흥 및 창달을 도모하겠다.’ 이게 이제 정책사업목표로 정하셨어요.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사업들이 뒤에 단위사업들이 있죠.
그런데 단지 여기에서 성과지표가 딱 2개 만들어졌는데 하나는 인천음악도시 조성률, 그러니까 퍼센트로 그 다음에 또 하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비 대비 이용률을 잡았어요. 이 부분이 어떻게 정책사업 목표에 대해서 제대로 성과지표가 만들어졌다고 보시는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성과지표가 정책사업목표의 주요내용을 충족하기에는 개수라든지 이게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지표가 좀 뭐가, 정책사업목표와 지표가 맞지 않다라고 느껴지죠?
다음에는 이 부분들이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면 14쪽 잠깐 한번 보시겠어요.
여기도 정책사업목표가 ‘지역특성을 반영한 복합문화시설의 균형적 조성 또 문화랜드마크 시설 조성을 통한 인천 브랜드 가치 제고’ 해서 주요내용도 보면 폐교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사업이라든지 복합문화센터 조성 지원, 미술관, 박물관 이게 뮤지엄파크를 얘기한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이런 내용들이 뒤에 단위사업도 제가 한번 쭉 봤는데 이 단위사업들도 반영해서 성과지표가 오는 거잖아요, 정책사업목표와 같이해서.
그런데 이것도 보니까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공정률을 갖다가 성과지표로 잡았어요. 아무튼 이런 부분들은 고민 좀 하셔야겠다. 이 정책사업목표와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단위사업들을 통해서 성과지표가 제대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십사 하는 그런 지적으로, 더 많이 있어요. 지금 제가 쭉 지적들을 해 놓기는 했는데 그냥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16쪽에 보면 정책사업목표가 ‘역사문화유산의 창조적 계승과 시민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인천고유 역사문화의 발전적 계승을 추진한다.’라고 돼 있어요.
그런데 물론 여기에 성과지표가 달랑 하나 있는데 시민의 전통문화행사 인지도, 문화행사를 얼마나 아느냐 이런 것을 통해서 정책사업에 대한 성과지표로 삼았어요.
아무튼 뒤에도 제가 쭉 메모는 해 놨는데 더 이상 지금, 우리가 세부예산을 가지고 논의할 부분들이 있으니까 더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은 다시 고민을 해 주십사, 그동안 성인지예산서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제가 볼 때 이런 것들이 먼저 제대로 세워진 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우리 단위사업 이런 것들이 다 생겨야 하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조금 부족해 보인다라는 지적의 말씀을 드립니다.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설명서 20쪽 문화예술단체 사업 지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이 2억 7200만원 증액이 됐더라고요. 그런데 이 증액된 내용을 보니까 민간경상사업보조로 2억이 추가됐고 또 민간단체 법정운영비보조로 7200이 됐어요. 연합회의 운영비 같은 경우에는 7200이 증액이 됐는데 이 내용은 어떤 내용들이죠? 세부적인 어떤 요구들이 있었나요?
이게 문화예술단체 저희가 18개 단체에 46개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지난해에는 44개 사업을 지원했었던 거죠?
네, 올해 2억이 증액된 것은 저희가 추경에 코로나로 인해서 문화예술인들을 위해서 2억을 추경에 올해 반영해서 그것을 좀 감안해서…….
계속 연계해서 하는 것으로 해서 그랬다라는 거군요?
네, 맞습니다.
그 다음에 7200 운영비보조 같은 경우에는 민예총하고 예총에 운영비 지원해 주는 내용이죠?
네, 맞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증액이 된 거죠?
일단 민예총 같은 경우에는 예총하고 맞게 지원을 해 주는 차원에서 민예총 경상운영비를 증액했고요.
예총의 사무처장 인건비를 올해 신규로 반영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작년 정부합동감사 때 사무처장하고 또 관장하고 겸직을 지적해서 그것을 분리해서 새로 사무처장에 대한 신규 인건비…….
신규 인건비가 증액됐다라는 거군요?
그 다음에 아까 저도 자료를 요청했었고 오전에 우리 조선희 위원님께서도 잠깐 말씀 주셨는데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모니터링 용역을 2019년부터 계속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올해 여러 가지 예술단체의 행사들이 비대면이든 많이 변화가 됐을 텐데 올해 것도 용역이 제대로 이미 좀 진행이 됐었나요?
네, 올해도 용역비를 세워서 문화단체에서 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결과는 아직?
네, 12월에 다음 달에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12월에. 그러면 제가 자료 2019년 것 받아봤고 또 올해도 12월에 용역 최종결과보고도 개최하고 하겠다고 그렇게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그러면 이 평가결과가 지금 저한테 주신 자료에는 보면 점수별로 가감점을 반영해서 다음 세부사업계획에 개선할 수 있도록 반영한다라고 했는데 이게 제대로 좀 되고 있는지요.
그러니까 지금 간략하게 제가 자세한 용역결과보고서는 보지 못해서 그러는데 지금 주신 자료만 봐도 여러 가지 개선요구사항들이 많아요, 대부분이.
그런데 이 부분들이 제대로 반영이 좀 되고 있나요?
네, 저희가 단체사업 지원할 때 일단 공모를 해서 응모한 사업에 대해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지원여부를 결정하는데 그때 모니터링 용역결과를 관련 위원회에 일일이 보고드리고…….
그러면 그게 점수화돼서 이미 각 단체의 사업들에 자료로 제공이 되나요?
각 단체…….
(관계관을 향해)
“단체에도 제공이 되나요?”
네, 단체에도 통보가 됩니다. 저희가 선정에 대한 객관성 확보를 위해서 어떤 게 잘못됐고 어떤 게 잘되고 있는지를 피드백을 하기 위해서.
아니, 그게 아니라 다음 또, 그것은 당연히 하실 것 같고 그 다음 사업들에 대해서 우리가 평가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럴 때 위원님들한테 이 내용들이…….
네, 보고가 됩니다.
이렇게 정량적으로 점수로 변환돼서 표현이 되나요? 그러니까 지금 보면 가감점을 이렇게 해서 반영을 하고 있다라고 자료가 왔었거든요.
그게 다 반영이 되나요, 전년도 했던 이 내용들이?
네, 저희가 정성평가, 정량평가 다 해 가지고요. 그 사업에 지속적으로 더 추가 계속 지원할지 증액해서 할지 아니면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들이 좀 제대로 평가했던 내용들이 반영이 돼서 발전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215쪽 어재연 장군 충장사 건립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건립사업에 대해서 제가 이의를 제기하거나 그러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계획서를 받아 보니까 사전이행절차가 예산이 시급할 정도로 이렇게 된 것은 아닐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는 이게 다 통과됐나요?
이게 토지매입, 아직 중기지방재정계획하고요. 공유재산심의는 아직 통과, 이행을 못 했습니다.
이행을 못 한 상황인 거죠?
물론 계획에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사업부지를 확보하고 3월에 실시설계 바로 들어가겠다고 한 것 같아요. 총사업비가 14억 1000만원인 거고요.
그래서 우리 시비 7억 500만원이 필요한 거잖아요, 지금 지원이? 맞죠?
(문화관광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니까 전체적인 총사업비 말씀드리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어차피 그런데 우리가 사업부지를 확보하는 데는 군비가 강화군에서 다 부담을 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4억 8000을 지원하겠다라고 예산이 올라왔는데 어떤 근거로 이게 4억 8000을 지원하겠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 사업비에서 어떤 식으로 반영이 되는 부분에 좀 되는 건지.
사실 이 부분이 저희 집행부에서는 절차상 문제가 있고 그래서 이런 사전절차를 다 거친 다음에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게 집행부에서 의지와 다르게 반영이 된 사항입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사실 이것은 추경이나 사전이행절차들을 지켜보면서 세워도 무리는 없는 거잖아요.
왜냐하면 부지구입이야 어차피 군에서 다 해야 하는 거잖아요. 우리 시에서 할 것 아니잖아요. 우리 시는 건축비 지원해 주면 되는 거잖아요, 7억 500만원 중에서.
네, 저희가 실무상 추경에 반영을 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은 고대섭 가옥 관련해서 질의드릴게요. 왜 그러냐면 이 예산이 고대섭 가옥이 사실 2019년, 2020년 계속 내년까지 진행이 쭉 돼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이 결국은 끊기고 보니까 금액이 공교롭게 똑같이 고대섭 가옥에 이어져야 할 4억 8000이 어재연 장군 충장사 건립비로 간 것 같아서 제가 한번 같이 살펴본 거거든요.
그런데 시급성으로 보면 고대섭 가옥에 대한 지원이 더 시급한 것 아닌가요? 사실 2006년에 보니까 우리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지정이 돼서 쭉 오다가 2019년에 지원이 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또 유일한 개인사옥 지정문화재인 거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개인적으로도 개인재산을 우리 시가 지정문화재로 정하면서 그동안 이렇게 묶여있었던 어떤 부분들이 있는데…….
시 지정문화재로 아마 지정이 돼서 재산권 행사의 제약이라든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지난 2019년하고 2020년에 진행됐던 사업에 이어서 가옥 보수정비, 토지매입도 필요한 것 같고 고대섭 가옥 주변 정비도 좀 필요한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이게 더 시급하다고 제가 볼 때는, 쭉 이어져 왔으니까 계속 마무리가 좀 지어질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는데 이것은 빠지고 느닷없이 어재연 장군 충장사 건립이 아직 사전이행절차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시급하지 않다고 보는 것들이 올라와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심도 있게 우리 위원님들과 계수조정 때 좀 상의를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있지만 우선 다른 위원님들 하고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선희 위원입니다.
이병래 위원님이 하시면서 성과계획서랑 성인지예산서를 다른 국 하실 때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성인지예산을 안 하셔 가지고 제가, 국장님 성인지예산서 한번 보실게요.
15페이지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이것은 문체부 지침이 운영지침상 활동 주체가 할머니인 거잖아요.
성별영향평가 사업으로 책정한 이유는 그러면 다른 이유인 거죠, 성과지표가. 그러니까 애초에 할머니가 사업의 수혜자이자 대상자인 거잖아요?
그런데 그러면 사실 성별영향평가 사업으로는 저는 부적당한 과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애초에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것은 제외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라는 것이고 오히려 만약에 성별영향평가 사업으로 하려면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들의 이것을 헤아려야 되기 때문에 대단히 어려운 작업이실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래서 오히려 목적이 분명한 여성 대상사업이기 때문에 사실은 빼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거고요.
그리고 20페이지 제목은 인천뮤지엄파크 건립인데요. 20페이지랑 22페이지를 보시면 사용하시는 통계가 당초 자료가 좀 다르신가 봐요. 그래서 2020년 인천시민, 인천시민이 인천시 인구수가 각각 다르게 나와요. 2020년과, 그러니까 하나는 인천광역시 주민등록 인구현황을 기초 데이터로 쓰셨고 하나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이것을 쓰시다 보니까 실제로 각각 숫자가 다르게 나옵니다. 2만 9000, 아니, 29만인가?
290.
(웃음소리)
좀 다르게 나오죠, 국장님?
네, 맞습니다.
이런 것도 사실 애초에 세팅할 때 어떤 통계로 사용하는 게 좋겠다라는 부분들이 더 들어가야지 맞는 것 같고요.
문화재위원회 관련해서 보니까 성과목표에 22페이지인데요. 2021년 목표치를 여성위원 참여 비율 50%로 잡으셨습니다.
올해 위원회가, 위원회 구성이 바뀔 계획이 있어요?
(「내년 8월에」하는 이 있음)
네, 내년 8월에 바뀝니다.
내년 8월에 바뀌어요? 그때 이렇게 하실 거라는 거죠?
제가 그냥 대략 이렇게만 짚었는데 성인지예산이 2019년도 예산서ㆍ결산서를 비교연구, 이번에 의회연구모임에서 진행을 하면서 2단계 작업은 인천시 성인지예산서를 최근 5년을 좀 비교를 해 놓고 보면서 실제로 어떤 점들이 개선이 됐었는지 이게 성인지정책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매해 그냥 그해 그해 것만 보다 보니까 실제로 작성하시는 분들은 정말 머리를 써서 이 문구 하나하나 쓰느라고 애쓰실 텐데 그것에 대한 전체적인 성과치 이런 부분들은 볼 수가 없어서 이런 것들이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고 있습니다.
이게 되게 ‘형식’ 해야 돼서 하는데 대단히 형식화되기도 하고 실무하시는 분들만 정말 고생하실 것 같아요. 아마 하기 싫은, ‘정말 제발 내 담당 일이 성인지예산이 안 됐으면 좋겠어.’ 이 간절한 소망을 가지실까 봐 우려가 돼서 그것을 조금이라도 의미 있는 작업이 되게 하고 싶은 마음에 한번 질의를 드렸고요.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성인지예산 활성화 저는 두 가지 다 활성화돼야 된다라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좀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주민참여예산이 진짜로 참여가 높아지면서 건수와 예산이 늘어나고 있는가. 성인지예산도 건수와 예산은 늘어나고 있거든요. 사실 그게 효과성 있는 예산편성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얼마만큼 정책의 방향이나 이런 것들이 변하고 있는가. 이런 것을 보게 하는 게 성인지예산의 목표인데 그렇게 안 되고 있고 주민참여예산 같은 경우도 조금 안타까움이 있어요.
문화예술과 주민참여예산으로 나온, 어디 갔는지 못 찾겠네. 인천주부가요제?
네, 있습니다.
36페이지 이것 주부들이 제안하신 것 맞아요?
아니요, 주부님이 제안하신 것은 아니고요. 제가 알기로는 주민참여위원 중에 한 분이 제안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주부들이 코로나 때문에 노래로 모든 것을 해소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 ‘내 아이를 돌보고 있는 이 돌봄을 누군가가 대신해 줬으면 좋겠다.’ 이게 더 갈급한 부분인데 이런 게 제안이 돼서 ‘정말 주부들이 이런 것을 원하나?’ 이 생각이 기본적으로 들었거든요.
실제 우리 시민 중에 주부님들께서 이 사업을 제안하신 분한테 얘기를 해서 제안한 것인지는 확인을 지금 못 하겠습니다, 저도.
주부가 여성만 있지는 않다는 것 아시죠?
(웃음소리)
네, 맞습니다.
노래 관련된 사업만 있어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그렇지 않아요? 주부가요제, 추억의 인천 이것은 뭐 그럴 수 있다고 쳐요. 노래 발굴 및 배포 뭐 이런 것이고 창작가요제, 포크페스티벌도 주민참여예산이죠?
네, 맞습니다.
우리 인천시민들이 노래를, 인천시가 음악도시라서 이럴까요?
아니, 이게 저기 일반참여형이었어요?
(「일반참여형」하는 이 있음)
네, 맞습니다.
시정협치형이 있고 뭐, 일반참여형이었어요?
사실 그러면 시민들이 막 제안해서 스스로 발굴해서 나온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철칙이 ‘주민참여예산은 건드리지 않는다.’인데 애초에 당초에 이 정도로 예산이 올라왔습니까?
실무부서 의견을 저희한테 조회를 하는데 이 사업들 외에도 많은 사업들이 제안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적정하다고 의견을 낸 것들이 반영이 안 된 것도 있고 저희가 부적정하다고 했는데도 그냥 저기 위원회에서 반영을 한 사업들도 있습니다.
당초에 주민참여예산을 할 때 주민들이 사업제안서나 이런 것을 보통 쓰시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그것 좀 제출해 주시고요. 거기에 당초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을 텐데 저는 이렇게 됐다 하더라도 이번에 인천시 기본방향이 축제 및 일회성 행사 이게 전부 다 20% 감액을 했었잖아요. 저는 그런 원칙도 사실은 여기에도 적용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과 상의를 해 봐야지 되겠지만.
다양한 문화적, 일단은 ‘문화예술인들이 주민참여예산에 별로 참여를 안 했나 보다.’ 이 안타까움이 하나 들고요. 문화예술인들이 하셨다라면 되게 문화예술인들의 지금 어려움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반영된 정책들이 나와서 실제로 필요한 부분들을 수행할 수 있게끔 됐을 것 같은데 그런 아쉬움이 좀 들고 있습니다.
자료 좀 이따 주세요, 별도로. 그리고 음악도시 생태계 17페이지요. 메가뮤직이벤트는 어떤 거예요?
이게 내년에 새로 저희가 지금 발굴한 사업인데요. 저희 인천에 그렇게 큰 시상식이라든지 음악 관련된 행사가 없어서 한국음악협회랑 협약을 체결해서 저희가 시비를 당초에 3억 정도 반영을 하면 그쪽 협회에서 민자로 한 33억 정도 유치해서 총 한 36억 정도의 큰 그런 케이팝 콘서트라든지 그 다음에 한국음반시상식 이런 시상식을 컨벤시아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할 그런 계획으로 발굴한 사업입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같이 투자해서 이 사업을 하기로는 이미 협약은 끝나신 거죠?
음악산업 생태계라고 그래서 그것은 인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음악 관련된 활동이나 일을 하시는 분들, 그분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러면 음악창작소가 그 부분을 담당하는 건가요, 그분들을 위한 것이 될까요?
네, 맞습니다. 그 생태계는 저희 음악창작소를 통해서 생태계 육성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메가음악이벤트는 인천에 있는 음악인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잖아요. 이것은 전국구, 전국 사업일 거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음악창작소 조성 음악도시라는 게 실제로 인천에서 음악을 하고 있고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는 여건들,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야지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사실 음악창작소 조성에 지금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그런 긍정적인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노래가 많이 나온 것은 이전 것과 맞물려서 갈 수도 있을 텐데 이게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가 내년 문화예술과의 되게 주요한 과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좀 듭니다.
다들 어려운 조건들일 것이기 때문에 음악창작소 운영 조성을 통해서 음악인들에게, 이분들은 업으로 하시는 분들일 것이고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좀 안정적이 돼야지만 활성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업으로 하시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 같이 모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이어서 나중에 또 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준식 위원님.
김준식 위원입니다.
예산안 565쪽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연수구를 보게 되면 송도국제도시가 있어요. 거기는 다양한 문화충족이 되는 도시이고 우리 구도심에는 복지관 3개를 중심으로 임대아파트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사회취약계층이 있는데 예술문화회관을 접하기가 어렵다 보니까 다양한 문화충족을 원하는 욕구가 많은 그런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연수구가 2017년부터 연수문화회관 건립을 하기로 큰 프로젝트를 짰는데 그전에는 사업이 국가균형특별회계에서 지원이 되는 사업이 있었어요. 그렇죠, 국장님?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방이양사업으로 바꾸면서 문제가 틀어진 거죠.
그래서 이 사업은 토지사업비를 포함한 474억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들고 시설비만 328억이라는 엄청난 돈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리고 우리 구도심에는 연수구를 보게 되면 지역 간의 양극화, 주민 간의 갈등이 아주 심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저도 제 지역구이지만 꼭 예술문화회관이 필요하다. 이렇게 사업이 되는 데 결국엔 재정 문제 때문에 사업이 휘청이게 돼 있거든요.
국장님 그동안 진행상황이 어떻게 됐나요?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 작년 예결위 때 저희 시비 2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올해 그때 조건으로 시하고 구비 분담에 대해서 협의가 되면 집행하는 것으로 이렇게 조건으로 세워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하고 연수구랑 수차례 협의를 했는데 그 분담 비율에 대해서 상당히 이견이 있었습니다.
연수구에서는 50%, 저희 시에서는 30% 이렇게 주장을 하다가 올해 설계비에 대해서는 연수구가 전액,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십몇억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다 반영이 돼서 굳이 2억원에 대한 필요는 없다고 그래서 이번 정기추경 때 삭감을 했고요.
다행히 분담 비율에 대해서 합의가 돼서 30%에 대해서 연수구에서 동의를 해서 저희 시비를 총 98억에 대해서 분담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에 저희가 20억 9700만원을 반영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산은 서 있지만 연수구하고 문화관광국하고는 이 사항에 대한 합의는 됐지만 큰 틀에서는 연수구에서는 계속 5대5를 주장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여유자원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시 예산부서하고 일부 통하는 의견은 좀 본 것 같아요. 소통이 된 것 같아요. 그러니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특별교부금으로 20%를 지원을 해 달라.’ 그래서 웬만치 소통이 된 것 같으니까 특별교부금은 전체적인 예산부서에서 관할하는 거죠?
네, 제가 알기로는 재정담당관실에서…….
그렇죠. 그래서 예산담당관 거기 연락을 하셔 가지고 이것은 꼭 필요한 사업이니까 문화관광국에서 적극적으로 요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예결위 때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것을 좀 반영을 시켜야겠다. 그래서 큰 목표가 있는데 지자체에서 400이라는, 470억이라는 사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거든요.
만약에 균특사업이 그전에도 없었다라고 그러면 추진하지 못했을 거예요. 그러나 추진을 다 하고 나서 법이 바뀌어 가지고 이렇게 되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 그래서 시에서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적극적으로 말씀 좀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87쪽이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거든요. 우리가 문화재단에 위탁 준 사업이 몇 개가 있어요.
그중에서 인천아트플랫폼, 트라이보울이 있는데 이것 제일 밑에 보면 재원이 좀 오타가 난 것 같거든요. 소요재원이요.
전년도 예산액하고 당해연도 예산을 알아볼 수가 없어요.
트라이보울만 말씀하시는…….
아니, 세부사업설명서 87쪽이요, 제일 하단에.
예산액은 크게 증가되지 않았는데 증감률이 1863%로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문화관광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트플랫폼하고 트라이보울이 당초에는 콘텐츠과에 있었는데 문화예술과로 이전이 되면서 일부가 반영이 안 된, 이게 좀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반영을 시켜 가지고 보기 쉽게 작성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한참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트라이보울에 있는 관심은, 제가 구의원 했을 때도 몇 번씩 가보고 관심이 많은 지역이에요.
국장님도 여기 좀 애정이 안 가죠? 건물도 도시공사에서 또 뭐 이렇게 비용 지불하는 것도 있고 위탁관리도 해야 되고 시설은 앞으로 개선해야 되는데 이게 10년이 넘도록 방치된 상태에 있었어요.
그래서 트라이보울의 가장 중요한 생명은 음향기기하고 조명기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환경 조성을 많이 해 놨을 때 문화충족을 원하는 우리 시민들이 가서 많이 들어가는데 환경 조성이 안 돼 있어요.
요새 설비가 얼마나 많이 발달돼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에서도 예산 올린 게 4년 남짓한 것도 올해로다가 다시 예산 올리는 사업이 있어요. 어떤 것이냐면 강화체험관이 그렇죠. 준공된 지 사오 년 만에 노후화돼서 다시 이렇게 하는데 이것은 10년이 넘도록 그런 예산이 없고 애정이 안 갔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웬만치는 반영이 됐는데 트라이보울에 대한 조명장비와 음향장비 이게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 같지는 않거든요. 이번에 예산은 안 세웠지만 추경에라도 좀 세워서 이런 것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음향하고 조명에 비용이 각각 3억하고 5억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이 됐는데 내년 추경에 저희가 집행부안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알았습니다. 그래서 트라이보울 중장기발전방안도 2년 동안 계속하다가 1년 또 안 하고 내년에는 예산 세웠는데 이것도 용역결과에 나와서 사업을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술문화회관의 단원이 271명이 정원인데 현재는 235명, 36명이 결원돼 있거든요.
그래서 하루 이틀 아니고 매년 동안 계속 반복되는 그런 결원인데 이것은 충원이 좀 필요하겠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요새 대학에 가보면 문화관광 관련해 가지고 또 예술 관련해 가지고 많은 과가 생겼어요. 대학교에서 인재는 많이 양성하는데도 불구하고 인재양성에 우리 문화관광국이 약간 소홀함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충원되는 인원을 좀 젊은 인재로다가 해 가지고 예술문화회관에 활력소를 좀 집어넣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요새 많이 인기가 있는 게 방송에서 옛날 노래 부르는 것 그게 생각이 안 나는데 그게 인기가 많이 좋아요. 그만큼 젊은 애들이 개성 있고 많은 연구를 해서 문화예술관광 이런 데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문화예술회관 전부 다 이렇게 충원은 힘들지만 젊은 인재들을 모집해 가지고 육성했을 때 우리 연수구의 예술문화 또 지도자도 배출할 수 있다, 이끌어나갈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소규모이지만 충원을 빨리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예산실무 협의할 때 내년에 한 9명 정도 결원보충이 필요하다고 그랬는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좀 실무 협의가 원활하지 않아서 반영을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계속 결원이 보충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활력소를 좀 불어넣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기업에서는 감가상각을 매년 마이너스 시켜 가지고 자산에 대한 적정성평가를 하거든요. 그리고 일반 아파트에서는 수선충당금으로 해 가지고 한꺼번에 아파트가 고장 났을 때 부담 없이 수리하는 이게 조건이 되는데 우리 관에서는 이런 게 책정이 안 됐어요.
꼭 따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때그때 수리를 해서 한꺼번에 엄청난 수리비를 지출할 필요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반복이 되고 그리고 수리가 고장이 나면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고 엄두도 못 내고 이런 상황이 계속되거든요, 수돗물 사태도 마찬가지고.
우리 예술문화회관은 엄청 땅이 큰 건물이에요. 그러니까 조금조금 손보지 않으면 한꺼번에 정말 수백만원의 수리비가 들어갈 수 있는 정도로 엄청 노후화가 됐다. 그리고 엄두가 안 나는 거죠. 그래서 이 수리비에 대한 용역비를 설정했었죠?
네, 저희가 내년에 20억을, 아까 박인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0억원을 요구했었는데 협의가 잘 안 돼서 일단 계속비로 내년에 10억 또 후년에 10억 이렇게 반영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수리비나 이런 것은 연장하면 되는 용역이 아니고 어떻게 수리를 할 건가, 빨리 할 건가 이런 용역이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용역비를 갖다가 빨리 수리해야 되는데 1년, 2년, 3년 이것은 경제개혁 1단계에 막 5년씩 나가는 게 아니고 이것은 빨리 용역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야지만 예산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거예요.
이것 촘촘히 해야지만 이런 것도 신경 써서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는 몇 가지만 더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정회할까요, 위원님들?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한 번만 더 하시고 안 하실 거예요?
(웃음소리)
박인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간단하게 얘기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입니다.
구의원이 아니라 시의원임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남동구 건이 아니라 계양구 건을 질의하게 될지 몰랐습니다.
작전 문화공원에 대해서 소극장 건립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고자 하는데요.
기존에 야외공연장이 있었나 봅니다. 시설의 노후화나 주택가, 학원 등으로부터 소음민원이 제기가 돼서 이용률이 굉장히 저조했던 상황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과 특화된 테마거리 조성으로 지역경제 및 공연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합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소극장을 건립해서 구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자 한 노력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시발점을 찾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함에 있어서도 가장 문제는 재원입니다. 그 재원을 어떻게 마련해야 될까요, 국장님?
계양구가 특단의 어떤 세수가 많아서 구비로 전체를 세울 수 있다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시에 간절하게 도움의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겠습니까? 계양구민들이 좀 들으셔야 되는데요.
(웃음소리)
군ㆍ구가 열악한 재정상황에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고요. 재정여건이 되면 시에서 좀 도와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전초 단계인 공유재산 토지사용 동의안은 이미 통과가 됐답니다.
그러니까 거기를 소극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초적인 단계는 이미 형성이 됐고요. 추후에 계수조정 시간에 여러 위원님들과 또 국장님, 과장님 모시고 이것 조정하고 같이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는데 그 역시도 동의해 주는 모양새를 갖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라는 것보다도 아까 존경하는 조선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야기할머니 건에 관해서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보면 56세에서 80세까지인가로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제가 보니까 이번에 서른 분을 더 증원하셔서 사업을 하신다고 나와 있어요.
그래서 계산을 하면 한 달에 한 40 얼마 되더라고요, 그분들 1일 1시간씩 하셔 가지고.
그런데 할아버지들도 구연동화를 하실 수 있고 하니까 그것을 생각을 한번 해 보시죠. 조선희 위원님 말씀대로 여성 위주가 아니고 남녀로 같이 가야 되고 또 아이들도 할아버지하고 사는 아이들도 있고, 그렇죠?
네, 말씀에 동의는 하는데 이게 저희 시 자체사업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국비로 하는데.
네, 국비로 하고 주로 주체가…….
그런 것도 좀 나중에 한번, 아니, 그러니까 국비로 들어와서 하는데 시 자체사업으로도 생각을 해 보자는 그런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한번 좀 연구를 하셔서.
그리고 그 사업이 작년에, 그러니까 올해 잘 됐나요, 이야기할머니가?
코로나 때문에 잘 집행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대신에 온라인 동영상으로 찍어서 유아들한테 보여주는 것으로 일부사업을 대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온라인으로 해 가지고 아이들에게 매일매일 1시간씩 그것을 틀어준 건가요?
일단 제작을 해서 아마 그 동영상을 아이들한테 보여주는 것으로 그렇게 전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다 그것을 찍으신 것은 아니죠? 몇 분만 동영상을 찍고 그분들에 한해서만 수입이 가신 것 아니에요?
나머지 분들은 다 수입이 없는 건가요, 그러면?
전체 다 참여를 하셨는지는 제가 확인이 지금 안 되고요.
전체가 참여를 하셔서 확인이 돼야지 않겠어요? 왜냐하면 여기에 전체가 다 혜택을 받지 못하셨는데 또 서른 분에 대한 증원 국비가 내려와서 무조건 해야겠다 이런 것보다는.
제가 왜 그러냐면 간호사 사업도 있었거든요. 이것 말고 여기 국이 아니고 그런데 거기는 이제 뭐, 나는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갖다가 막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진행이 됐고 어떻게 했었는지가 궁금해서.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자료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잠깐 정회를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할까요, 국장님? 잠깐 쉴까요, 같이?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깐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 43분 회의중지)
(16시 08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입니다.
국장님, 오전에 잠깐 말씀드렸던 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좀 그래요. 우리가 기존에 있는 축제에 대한 예산은 내년도 예산에서 20%를 삭감했으면 좋겠다라고 예산처에서 했지 않습니까. 그런 것까지 그러면 어떻게 좀 이해를 할 수도 있었던 부분도 있지만 지금 새로 4억 6000에 대한 신규축제 같은 것을 또 사업을 내년에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그 사업도 지속적인 사업도 아닌 1회에 한해서 하는 사업이라는 것, 이 네 가지가 지금 나와 있지 않습니까.
물론 아까 존경하는 조선희 위원님이 또 말씀하셨던 주민참여예산에서 나왔던 거라지만 인천주부가요제나 추억의 인천 관련 노래 발굴 및 배포라든지 또 아마추어 악기연주, 인천시민창작가요축제, 인천포크페스티벌 다 어떻게 보면 음악하고 관련돼 있고 어떻게 보면 대중문화에도 다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런데 대중문화가 지금 현재에는 미스터트롯도 있고 미스트롯 이런 것으로 인해서 붐이 일어나니까 많이 이런 것을 해 보자라는 뜻으로도 세우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축제는 그동안에 경험도 쌓고 이것에 대한 전통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한 예산은 삭감되고 이런 것을 다시 이렇게 1년 1회성으로, 이 중에서 성공이 되면 그 다음에 연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사업 같은 것을 봤을 때는 마음이 조금 아프다는 거죠.
이 축제를 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추진을 하신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에 대해서 그리고 또 저희 위원들도 그렇고요. 또 저희 상임위 말고도 지역에 관련돼 있는 그런 분들이 또 항의성 전화도 많이 오고 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그런 축제는 그래도 안고 가야 되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포크 이런 것도 꼭 여러 가지 춤도 있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굳이 이게 보니까 다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 분야 쪽으로.
차라리 이렇게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아이 때부터 백일장, 일기장 하듯이 그림 그리기도 있고 이런 것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이것을 갖다가 굳이 이렇게 예산을 세워가면서 이것을 또 받아들인 우리 국장님도 좀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희가 어쨌든, 60페이지에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아까 우리 이병래 위원님도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물론 ’25년까지의 사업이다 보니까 예산이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1억이 줄어든 예산으로 편성이 됐어요.
예산 자체에서 이런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예산이 총 예산이 얼마가 있고 그해 연도에 따라서 예산이 오르고 내리고 예산의 범위가 있고 그러니까 목적이라는 게 또 있고 그러니까 예산이 줄어들 수도 있지만 사실은 이 사업도 어떻게 보면 올해 이뤄놓은 게 거의 없죠?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차에 공모를 해서 9개 단체가 사업을 진행한 실적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뭐 9개 단체가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거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것에 맞춰서 가려면 예산의 범위 안에서 안 됐던 사업이었던 것을 잘 같이 꾸려나가야 되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전에 저희 위원님들하고 한국이민사박물관을 간 적 있습니다. 연찬회를 해서 코로나로 인해서 인천 가까운 데를 방문을 했었죠. 저는 그때 그게 두 번째 되더라고요, 제가 갔던 게.
그런데 여기에서 보면 수수깡기계 뭐 이렇게 수수깡 공장에 있는 기계 들어오는 게 있었잖아요?
네, 에네켄 기계라고요.
에네켄인가 그게 지금 우리가 거기 예산 자체가 잘 세워진 것이고 잘 돼 있는 거죠, 지금?
아닙니다. 그 에네켄 기계가 장기간 컨테이너박스에 보관을 해서 우리 시민들께 전시가 안 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3억 4100만원 정도 에네켄 기계를 보수해서 전시를 하고자 예산협의를 했는데 반영이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안 되는 이유가 도대체 뭐예요?
이게 신규사업이다 보니까 가급적이면 저희 시 전체 재정여건을 고려해서 신규사업은 반영을 안 해 주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신규사업을 안 해 주는 경향은 저도 그것은 예결위에 들어가 봐서 알고 하는데 사실은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시일이 빨리 당겨져야 되는 사업이 아닌가요?
왜냐하면 이게 컨테이너에서 하와이에서 싣고 여기까지 와서 뙤약볕 아래 보관이 계속 돼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보면 그게 작동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간에 예산 자체를 해서 이것을 빨리빨리 전시를 해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것을 같이 관장님하고 국장님하고 물론 같이 다 얘기를 했고 거기서도 했겠지만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시급하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계속해서 거기다 처박아둘 수는 없잖아요.
네,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거기다 코로나, 작년에는 아프리카 뭐 내년에 또 코로나 이게 끝날 것은 아니니까 그러면 결국은 내후년이 될 수도 있고 한국이민사박물관에 대해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간 것을, 하와이로 이렇게 된 것을 이게 기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아픔의 역사를 인천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거기에 한국이민사박물관을 지어놓고 거기에 대해서 특별전시 같은 것을 하기로 했는데 계속해서 못 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산 3억 4000을 어떻게, 하여튼 예산 자체가 사실은 그래요. 우리 국장님이 워낙에 얌전하시고 좀 선비스타일이라 저희가 뭐라고 하려고 그래도 사실은 그게 안 되더라고요.
(웃음소리)
아니, 그렇다고 다른 국장님들이 뭐 저희가 만만하고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닌데 워낙에 좀 조근조근 잘 말씀을 하시고 그래서 제가 그냥 이렇게 웃으면서, 저희 위원님들이 좀 그런 것 같아요. 국장님이 인복이 있으시네.
이것 예산도 잘 좀 해서 가요. 이게 잘 좀, 너무 예산부서에 가서는 “네, 네.” 이렇게 하시는 것 아니에요, 그쪽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달라는 대로?
아닙니다. 저는 예산담당관도 정책기획관 할 때 기획팀장을 해서 제가 비공식적으로 많이 요청하고 있는데 아마 예산담당관도 전체적으로 시 예산을 다루다 보니까 제가 부탁을 해도 잘 이렇게 반영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몇 가지 조금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펜타포트음악축제가 예산이 당초 요구액보다 많이 감액이 됐죠?
네, 감액이 됐습니다.
이걸로 지금 행사가 치러지는 데는 부서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게 이제 시 전체적으로 축제ㆍ행사 20% 감액 차원에서 감액이 됐는데 저희는 이게 인천의 대표축제이고 행사의 내실이나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 최소한 올해 예산 정도는 유지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비대면 공연이나 아니면 공연예술의 패러다임들이 많이 변하고 있어요. 그런 속에서 사실은 문화국에서 전반적으로 다른 부서든 어쨌든 축제라든지 행사 비대면에 대한 지원들 이런 부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표준안이나 아니면 그런 플랫폼들을 구성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사업일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그랬을 때 온라인 예술활동 지원이나 이런 부분의 영역들이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는데 이것도 예산서에 나와 있는 예산 자체가 이게 가능할까요?
저희가 당초에는 한 30억원 정도 온라인 예술활동 지원을 요청했었는데 현재 15억 정도만 반영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조금 아쉽지만 저희 실무 입장에서는 반영이 되면 예술인들한테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올해 인천 중창제 현재 민선7기 시정부에서의 문화예술의 중요한 핵심이었고 또 시장님도 합창을 통해서 시민들이 하나 되어 나가는 그런 문화정책들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크다고 알고 있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중창제가 올해로만 끝나는 건가요?
아닙니다. 저희가 당초 기획하기로는 매년 하려고 그랬는데요. 예산이 이것도 주민참여예산제를 우선적으로 정책적으로 고려를 하다 보니까 이게 좀 후순위로 밀려서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용선 위원님이 국장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시다고 말씀도 주셨는데 이것 왜 부서에서 강하게, 사실 물론 금액적으로 이런 돈이 절대 적은 돈은 아니지만 비대면 사회에서 비대면으로 공연이나 아니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형태에서는 굉장히 각자의 공간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면서 합창을 하고 이런 속에서 인천시 전체가 곳곳에서 문화활동들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은 굉장히 좋은 시도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들이 일회성으로 끝난다면 그게 너무 사장되기에는 아까운 것들이잖아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런 부분들 그 다음에 사실은 원도심의 어떤 축제들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신규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또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준비됐던 원도심 축제들 뭐 그런 것들도 생각보다 예산들이 너무 반영이 안 돼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계수조정을 하면서 같이 논의를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국장님 같이 고민 좀 하실 거죠?
네, 알겠습니다.
이제 지역은, 구는 제 지역구이지만 제가 제 지역구가 아니라서 좀 말씀드립니다.
인천의 원도사제 같은 경우는 사실은 어떤 역사성과 전통성, 원도사제의 재현행사라든지 이런 것들은 시가 세울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콘텐츠들일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도 예산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반영이 안 되었던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게 코로나19 속에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내년도에 역점으로서 진행되는 사업들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문화예술이나 아니면 우리 전통들을 잘 살려나가는 것들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한번 고민을 했으면 좋겠고요.
지금 개항장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 개항문화들 또 거기에 시장관사를 시민들께 돌려드리는데 이게 아까 오전 추경에서도 자료요청을 해서 별도로 다시 언급은 안 드렸지만 사실 이 시장관사 같은 경우가 명시이월로서 내년도 사업들로 가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그렇죠?
네,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코로나19 동안에 좀 더 우리 사회가 멈춰져 있는 이 속에서 공사들이나 이런 것들은 빨리빨리 진행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것을 하면서 사실 우리가 역사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관광상품으로 만들어내고 하는 데 있어서는 굉장히 소중한 예산들이고 그 예산을 투여했을 때 갖는 시너지효과나 아니면 우리가 회수할 수 있는 관광자원에 대한 상업화는 굉장히 큰 역할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문화국에서 좀 더 많이 챙겼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세대복합시설이라고 그래서 서창동 지역에 국민체육센터 그 다음에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이게 2017년도부터 진행됐던 사업이죠?
네, 맞습니다.
이게 국비, 시비, 구비를 통해서 그 당시에 예산들이 만들어지고 그 다음에 추진들을 지속적으로 해 왔는데 올해 이게 보니까 전체 동일하게 지금 3억으로 지원되는 것으로 결정이 났는데 어떤 기준은 뭔가요?
이 생활문화센터 시비가 저희 시에서 정해놓은 게 3억으로 일률적으로 정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저희도 이게 당초에 집행부에서 남동구에 사업비 약속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예외적으로 해 달라고 요청은 했는데 군ㆍ구 형평 차원에서 남동구만 더 시비를 지원해 주는 것은 맞지 않다라고 해서 일괄적으로 3억으로 정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초기에 지금 국장님 그 다음에 전임 국장님이 국장님의 위치로서는 다 같은 분이셔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전임 국장님 때 전전임 국장님 때 논의됐던 사항들이 지금 국장님 때 예산이 이렇게 예상되는 대로 집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군ㆍ구에서는 굉장히 당황하는 일일 겁니다.
그런데 이게 2019년 10월달에 사업선정돼서 국비 가내시가 통보가 되고 59억이 됐는데 결국은 시비, 구비가 매칭되어야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지금 그게 당초에 생활문화센터 같은 경우에도 시비가 24억이 요구가 됐는데 3억 달랑 하면 이것은 하지 마라는 거죠. 이게 어떤 근거에 의해서, 군ㆍ구하고 제대로 협의가 되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저희 부서 차원에서는 협의를 했었고요. 이게 지금 여러 채널을 통해서 저희 재정부서랑 요청을 하고 그랬는데 반영이 안 되고 대안으로 제가 듣기로는 특별조정교부금 이런 차원으로 대안이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특별조정교부금 특교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리고 구에서 그 특교를 받았을 때 또 다른 데 긴급하게 써야 되는 부분들이 이쪽으로 투입된다는 것은 구에 또 굉장히, 결국은 구에다가 결정을 판단을 하라는 것으로 맡기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구하고 어느 정도 협의가 됐는지, 물론 다 사정이 있으니까 이렇게 하셨다고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또 남동구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지금 당황하고 있는 상황일 것이고 또 여러 채널을 통해서도 요청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어떻게든, 물론 이게 재정이 다 반영되는 사업들이니까 보통 부담스러우신 게 아니실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내년도 사업들의 편성들을 봤을 때 물론 편성은 집행부가 하는 거라고 하지만 이게 과연 제대로 의견들이 수렴되고 그 다음에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2020년도에는 예산들이 집행도 안 되고 여러 가지 힘들었던 상황에서 어쨌든 백신이 나오고 내년도에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는 뭔가 지역의 온기를 불어넣고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고민들이 많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인천 전체가 들썩들썩하면서 새로운 희망들을 만들어 나가는 그런 이야기들이 되어야 되는데 예산반영에서는 굉장히 취약한 부분들로 보여요.
너무 좀 수세적인 어떤 예산이 문화국에서 이렇게 예산부서하고 논의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스러운 부분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은 하여튼 추후에 논의하는 것으로 하고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국장님, 문화콘텐츠과 사업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사실 지난 회기 때 우리가 출연동의 테크노파크에 한 것 할 때도 논의는 되었지만 막상 예산으로 이렇게 올라와서 비교를 하다 보니까 문화콘텐츠과에서 하고 있는 콘텐츠 관련 사업들은 다 테크노파크에 주고 있더라고요.
네, 맞습니다.
예산도 적지 않은 예산인 것이고 그런데 보면 하나하나 사업들 예산들이 10억, 9억 6000, 8억 5000 이런 식으로 또 국비 매칭되는 경우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같은 것도 8억, 예산규모가 사실 다른 사업부서들 것보다는 굉장히 높은 상황인데 사실 테크노파크가 저희 소관이 아니잖아요. 산경위 소관이어서 이 관련 사업들에 대한 보고나 또 성과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문화콘텐츠과에서는 충분히 관리가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저희 콘텐츠과 사업을 추진하는 본부는 TP에 속하지만 전에는 정보산업진흥원이어 가지고 저희 콘텐츠과랑 긴밀하게, 부서가 변동되었지만 전에는 과학기술과라든지 그때는 밀접하게 저희가 기관을 관할했었는데 지금 비록 일자리본부 쪽에서 TP를 총괄하고 있지만 해당 사업추진을 위해서 저희 부서랑 긴밀하게 협의도 하고 있고 또 건물이 같은 건물에 있어서 수시로 만나서 협의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미추홀타워에 있어서요.
그 다음에 지금 세부사업설명서 109쪽에 실감형 콘텐츠체험관 구축 및 운영사업하고 그 다음에 실감형 콘텐츠산업 육성사업 중에서 인천VRㆍAR제작거점센터 운영예산 이게 이제 사실 물론 체험관이다라는 것과 또 산업 육성이라는 측면에서 이렇게 보면 분리돼서 우리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여기서 제작, 예를 들어서 실감형 콘텐츠산업 육성사업 외 인천VRㆍAR제작거점센터에서 만들어지는 콘텐츠나 이런 것들이 체험관에 이용된다라고 그러면 이게 중복해서 안 해도 될 부분이 아닌가요?
지금 보면 실감형 콘텐츠체험관 구축사업에서 아까 제가 요구해서 받았던 자료 국장님 잠깐 보시면 사실 체험공간 고도화사업에는 2억 4000 그런데 대부분 사업예산이 실감형 콘텐츠 제작개발에 소요되고 있거든요, 소요예산 6억.
그러면 사실 이 예산하고 그 다음에 실감형 콘텐츠 육성사업에 들어와서 하는 우리 거점센터에서 만들어지고 개발되는 어떤 그런 부분들하고 이것들을 연계한다고 그러면 이렇게 예산이 중복해서 이 막대한 예산들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닌가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고민들은 이것도 같이 어떻게 보면 테크노파크랑 해서 하는 사업들인데 이것을 연계시키면 굳이 이렇게 따로 가지 않고 예산이 많이 절감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들에 대한 어떤 고민들은 좀 있었는지.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실감형 콘텐츠가 동구에 ‘탐’이라고 하나가 있고 강화군에서 올해 말에 체험공간시설이 완료가 되는데 거기에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예산인데요.
기존에 말씀하신 것처럼 ARㆍVR거점센터에서 하는 사업들 일부 연계시켜서 같이 고민도 하고 가능하면 거점센터에서 만든 콘텐츠를 이쪽 체험관에서 할 수 있도록 그런 저기를 하고는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나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보면 예산들이 적지 않은 예산들인 거잖아요, 6억 그 다음에 11억 7000만원 막 이런 예산들이.
그래서 그런 게 궁금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그게 이루어지고 있고 같이 연계돼서 활용되고 있는지의 부분하고 그 다음에 또 여러 가지 지금 테크노파크에서 출연 받아서 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이 정말 우리 인천의 문화콘텐츠산업에 얼마나 어떤 영향들을 주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저희 위원회하고 좀 긴밀하게, 테크노파크가 물론 저희 소관은 아니지만 우리 문화콘텐츠과하고 같이해서 한번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해 주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관광진흥과 마이스산업 관련해서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보니까 관광진흥과 올해 일반회계 예산이 252억, 원도심특별회계에서 18억 5000 정도 또 마이스산업과 같은 경우는 44억 정도 예산이더라고요.
그런데 특히 마이스산업과 예산 같은 경우는 대다수가 제가 자료 달라고 했던 마이스산업 기반구축 위탁사업비 그 다음에 마이스산업 유치 및 개최 지원 위탁사업비의 대부분이에요. 국장님 그 내용 알고 계시죠?
그러면 우리 마이스산업과에서 하는 역할들은 어떤 역할들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대부분 사업들이 저희 관광공사에 위탁하는 사업이고요.
마이스산업과에서는 마이스산업 정책이라든지 또 사업에 대한 기획 이런 부분을 좀 많이 하고 또 전시나 이벤트를 유치하기 위한 어떤 대외활동들 이런 것들도 하고 있고 실제 전시 이벤트라든지 그런 컨퍼런스가 이루어질 경우에 관광공사에만 맡기지 않고 저희 직원들도 다 같이 나가서 처음부터 같이 회의도 하고 사실은 같이 집행하고 감독하고 관리하고 이런 역할들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관광공사 조직체계도 좀 보고 관련 사업 보고 우리 마이스산업과 하는 것도 좀 같이 살펴보기는 했는데 예산만으로 봤을 때는 과연 우리 마이스산업과에서 어떤 역할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중앙정부하고 어떤 협의나 협력 이런 것은 관광공사에만 맡길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국비사업 공모라든지 대외협의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 부서에서 직접 역할은 하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5분 발언에서도 거론했던 내용인데 지금 우리 관광진흥과하고 마이스산업과 이번 예산, 올해 예산도 보니까 일반회계 대비했을 때는 한 0.34% 정도예요.
그런데 전에 국제관광거점도시로 같이 경쟁을 했던 부산의 경우는 저희보다 일반회계도 예산규모도 큰데 거기서 0.5% 정도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한 어떤 격차를 줄이고 뭔가 이렇게 관광인프라 구축이라든지 우리가 부족한 부분들을 하기 위한 어떤 그런 노력들이 사실 올해 뭔가 좀 들어가 있을까 하고 많이 살펴봤는데 그 부분들이 거의 잘 안 보이거든요.
물론 명소화 사업 5억 정도 따로 편성된 것 외에는 거의 잘 안 보여서.
지난번에 관광발전종합계획 수립하면서 지적하신 것도 있어 가지고요.
저희가 관광진흥과뿐만 아니라 관광이라는 게 사실은 종합적이고 시 전체적으로 추진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관광종합발전계획에 내년도에 반영된 사업들을 좀 찾아봤는데요. 한 380억 정도 마이스산업과나 해양항만과라든지 재생콘텐츠과 뭐 이런 타 부서 사업들을 합쳐보면 인천의 관광발전을 위한 예산들이 한 380억 정도 반영이 된 것으로 파악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관광진흥과가 아닌 다른 타 관련 부서 것들을 봤을 때 그렇다라는 말씀이죠?
네, 타 부서. 도서지원과라든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뭐 이런…….
그러면 한 70억, 60억 정도네요, 그렇죠?
타 관련 부서들, 저희가 관광진흥과와 마이스산업과 예산 외에 성립된 예산이 그 정도라는 얘기네요?
뭐가 좀 갈증이냐면 저도 이제 모르겠어요.
제가 문화복지위원회에 온 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더 자꾸 이런 게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우리 인천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관광자원들 이런 것들을 저희가 제대로 활용을 못 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해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하고 있는 예산 투입되고 있는 사업들 그냥 매번 가는 이 정도 가지고는 제가 볼 때는 계속 마찬가지일 것이다, 뭔가 좀 의지를 가지고 이렇게 변화된 것들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 아니냐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그런 고민이 좀 필요하고 사실 지난번 용역했던 그 내용들 저도 살펴봤지만 거기에 있는 것에서 저희가 건질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보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게 실질적으로 사업으로 연계되지 못하고 용역은 용역으로 끝나버리는 어떤 그런 안타까움이 있어서 좀 답답하기도 하고 그런 심정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의를 하고 그런 용역결과가 사장이 안 되도록 저희가, 사실 욕심 같아서는 한꺼번에 뭐 한 100억, 200억씩 반영해서 추진을 하고는 싶은데요. 재정여건상 그렇게 안 돼서 연차별로 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하나 둘씩 이렇게 좀 실행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당부를 드리고요.
그 다음에 예산서 591쪽에 인천투어 홈페이지 콘텐츠개발 및 VR 제작 관련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 때도 저희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도 해 주시고 했었는데 사실 올해는 인천투어 외국어 홈페이지 개편에 우리가 주력했던 거잖아요.
3억 정도 해서 시스템 개편하는 데 한 2억 정도 들었고 그 다음에 외국어 콘텐츠 제작하는 데 한 1억 정도 해서 3억을 투입했어요.
그런데 사실 외국어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국문 홈페이지도 어떤 콘텐츠를 좀 현행화할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예산반영이 이번에는 얼마가 된 거죠?
저희가 콘텐츠 현행화하고 DB 새로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한 1억 5000 정도 확보를 했고요.
그 다음에 최신 경향인 VR 경향에 맞게 VR 제작을 위해서 한 2억 3000만원 정도 이렇게…….
그 정도면 충분히 현행화가 되고 기존에 우리가 오래 투입했던, 예산 투입했던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어떤 콘텐츠가 좀 보강이 되는 건가요?
사실은 욕심 같아서는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콘텐츠라든지 이런 부분이 투자한 만큼 또 결과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최근에 우리가 많이 변한 거잖아요, 인천의 관광지들도.
그러면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사진이라든지 이런 여러 부분들 보완할 부분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은데 물론 우리가 시스템을 개편하고 하는 데 좀 치중을 했던 것이지 사실 그 안에 채워져야 할 어떤 그런 부분들이 지금 잘 갖추어진 것은 아니었던 거잖아요.
거기에서 그것들을 보완하기 위한 어떤 그런 예산도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가 됐었나요?
일단 실무적으로 저희가 관광공사랑도 협의를 했는데 관광공사의 입장에서는 시에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하고 싶어 하는 그런 욕심들이 있는데 또 이제 시에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재정여건상 예산 그런 것 때문에 좀 협의하는 과정에서…….
예산 상황 문제 때문에.
사실 요즘에 일반 뭐 관광공사 홈페이지 들어가고 그래 봐도 VR로 관광지를 설명을 했을 때 사실 그냥 사진으로만 보는 것하고는 많이 다르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제가 볼 때는 많이 좀 인천투어 홈페이지도 보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튼 예산 문제도…….
제가 듣기로는 서울에서 아이돌을 활용해서 VR을 만들어서 크게 많은 관심과 이용이 있었다고 그러는데 저희도 재정여건만 되면 그렇게 좀 아이돌 스타를 활용해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저도 인천투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왜 VR로 우리 송도 쪽하고 개항장, 중구 쪽 뭐 이런 것들을 좀 일부 봤어요. 봤는데 아직까지는 조금 미흡하다.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충분히 국내 관광객들을 유혹할 만한 어떤 그런 내용들은 안 된다 이렇게 좀 보였던 거거든요.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계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화관광 분야 관련해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국장님 도서관정책과 보니까 유일하게 예산이 줄어든 것 같아요.
네, 좀 많이 줄었습니다.
미추홀도서관도 보니까 평생학습운영 프로그램 이렇게 돼 있는데 제가 지금 다북다북 페스티벌을 봤는데 코로나가 참 밉네요. 이것 진행했더라면 정말 좋았겠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제가 교육위원회에 있으면서 인천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이쪽의 프로그램 비율, 도서관에 그냥 책을 빌리러 오고 시험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보면 예를 들면 가까이 있는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평생학습 운영에 5200,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에 1600, 공공도서관 활성화에서 독서 동아리나 청소년 독서교육이나 휴먼 라이브러리 이런 것으로 5700 그래서 거의 1억여 원이 넘는 돈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같이 참여하고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시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 도서관인데 그것에 비하면 저는 평생학습 운영이나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것들이 너무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송도국제도서관, 국제기구도서관은 이게 시민들이 이용하시는, 시민들 위주의 공간은 아닌가 봐요?
아닙니다. 시민들께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전혀 안 하더라고요. 독서진흥 문화행사는 하는데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은 사실 안 하고 있고 아까 추경 할 때도 보니까 평생학습 프로그램 예산이나 이런 게 이제 감액되는 게 없었거든요.
상대적으로 송도국제기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국제기구도서관이라는 특징 때문인 것인지 이것은 나중에 업무보고나 이 시간에 좀 더 질문을 해 볼 수 있을 텐데 그런 부분들이 좀 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정책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변화들을 가지고 가야 그런 것들이 보여져야 조직의 존재이유 이런 것들을 시민들이 같이 공감해 주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지난번에 행감 때 봤을 때 연구용역을 하신다고 했었는데 공공도서관 중장기발전 이것을 하신다고 했었는데 여기서는 찾아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게 사전에 용역심의 절차를 통과해야 예산반영이 되기 때문에 내년에…….
추경으로요, 그러면?
일단 내년 용역심의를 먼저 한 다음에 용역심의가 통과되면 추경에라도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번 행감 때 말씀드렸던 북스타트 활성화 이게 만 3세 아이들한테 보편적으로 북스타트 꾸러미가 갈 수 있게 하는 방법들 이런 것들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아동돌봄의 공백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확대할 필요성, 이런 부분들을 제가 얘기를 해서 제안을 드렸었는데 혹시 그 뒤로 논의된 것은 없으시죠?
저희가 실무적으로 검토를 해 봤는데요. 북스타트가 찾아가는 그런 저기이기 때문에 전체 대상으로 우리 아동을 하기에는 저희 인력여건이라든지 재정여건이라든지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라고 이렇게 판단이 됐습니다.
저는 그게 도서관이 시민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로서 사실은 북스타트라는 것을 매개로 해서 아동돌봄, 여러 가지 요인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 가지고 사실 제안을 드렸던 거였고요. 저는 여전히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 관련해서는 차후에라도…….
계속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적극 행정이 오히려 필요하다. 그리고 도서관 관련해서는 인천시교육청 도서관의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이런 것처럼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들어가 있어야 도서관이 촘촘하게 스며드는 곳이 될 것이다. 이 방향성을 가져갈 때 도서관정책과가 자기 일을 잘 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라는 고민이 여전히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 고민들 제가 여기 온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계속해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병래 위원님께서 마이스산업과와 문화콘텐츠 관련해서 계속 질의를 하셨고 저도 같은 맥락이에요.
다행히 올해 인천관광실태조사 이 부분을 진행을 하시더라고요. 세부사업설명서 253페이지예요.
그런데 관광실태조사했을 때 기본이 관광객 만족도 조사 이런 게 기본이에요? 이게 한국관광공사에서 하고 있는 그런 실태조사랑 어떻게 다른 결과물이 나올지가 사실은…….
이게 관광진흥과에서 추진한 사항인데요. 인천 관광객에 대한, 인천에 오신 관광객에 대해서 여행목적이라든지 정보를 어떻게 획득을 했는지 또 교통수단이라든지 숙박, 주요 방문한 관광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가도 이렇게 나올 수 있는 자료들이 좀 있더라고요. 해마다 이런 것 실태 축적들을 해 놓더라고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가도.
그런데 저희는 대면조사를 활용해서 좀 더 자세하게 또 수요자의 입장에서 이런 관광정책을 하기 위해서 정밀한 그런 자료들이 필요해서 하는 조사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관광실태조사라고 했을 때 예를 들면 아까 관광업체 등록현황 이것을 왜 요청했었냐면 관광통계라든가 이런 부분들까지 들어가는 건가라는 질문이 생겨 가지고 사실은…….
그것은 별도입니다.
관광업계라든지 이런 것은 별도로…….
이 관광실태조사가 관광객 실태조사더라고요, 정확히 표현하면 관광객 실태조사.
네, 맞습니다.
관광객 실태조사라고 하면 더 정확한 표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다만 관광사업체 등록현황 관련해서도 인천투어 홈페이지에 있는 호텔 업체들에 대한 홍보와 여기 있는 업체 수가 또 다르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그것은 같이 좀 현행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인천투어 홈페이지 관리에 대해서 아까 이병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전반적인 전환이 좀 필요한 것 같고 우선은 관광실태조사 관련해서는 서울에서는 2019년도에 서울시민 관광실태조사를 한 거예요. 외래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라, 관광이 요즘에 해외여행은 코로나 때문에 점점 축소가 될 것이고 그리고 국내여행도 근거리 여행이 되게 트렌드가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천시민들이 인천의 섬 관광이라든가 ‘인천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지?’ 이런 부분들도 저는 더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도…….
가능하면 포함시킬 수 있으면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1억 1000만원으로 두 가지가 다 되지는 않을 거예요.
여튼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저는 관광, 제가 말씀드리자면 예를 들면 웰니스 관광지 육성 2억 5000, 군ㆍ구 테마여행상품개발 운영 지원 5억, 국내 관광상품개발 육성 19억, 섬 관광 3억, 평화관광 2억, 지역특화 관광축제 또 있고 인천 핵심관광명소화 5억 이렇게 가짓수들은 많아요. 그런데 아까 홈페이지 콘텐츠 제작도 7000만원인데 일곱 편을 제작해야 돼요. 이것은 7000만원에 1건을 만드는 것과 7000만원에 일곱 편을 만드는 것은 되게 퀄리티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잖아요.
우리가 다품종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좋은 것을 만들어서 올 수 있게끔 만드는 부분들이 돼야 되는데 이렇게 예산이 군ㆍ구로 겹쳐지기도 하고 그럴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이게?
원도심특별회계로도 가고 섬 관광으로도 가고 이러면 여러 군데에서 한 곳으로 동시에 돈이 예산이 가는 것 아니에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개항장 같은 경우에는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재생콘텐츠과라든지 또 원도심 쪽에서 도시재생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좀 중복이 되는 여러 사업들이 중복 지원이 되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사실은.
대부분 다 그럴 것 같은 거예요. 군ㆍ구를, 그래서 예를 들면 5억짜리 사업 5개를 만드는 것보다 진짜 한 군데라도 한 곳이라도 이게 그래서 실태조사나 이런 것들이 진행이 돼서 좀 체계적으로 뭔가를 완성해 갈 수 있는 예를 들면 VR이나 콘텐츠도 작년에도 있었고 올해 또 하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VR은 올해 지금 처음…….
처음이에요, 작년에도 VR 뭐 이렇게 홈페이지 들어갔을 때 있었는데?
그것은 기존에 있었던 건데…….
기존에 있었던 거예요?
아니, 저는 한 해 한 해 계획인 것 같아 가지고 이게 조금 답답해서요.
일하시는 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마는 조금 긴 숨을 가지고 인천의 관광산업에 있어서의 그런 계획들, 아까 지난번에 연구용역 했던 그런 부분들이 포함되는 것이기도 할 텐데 그래서 너무 가짓수들이 나열식이라서 ‘어떤 것에 집중점이 뭐지?’라는 고민도 사실 좀 들고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지난번 행감 때도 말했듯이 집행부와 공사의 역할을 좀 명확하게 규명해내면서 그게 규명이 되어지고 역할분담이 확실하게 되어져야 인천의 관광정책이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올해도 보니까 스토리텔링이나 문화콘텐츠개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하고 있던데 저는 계속 일하는, 늘 일해 왔던 사람들이 스토리텔링을 아무리 개발을 하려고 해도 잘 안 될 것,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되게 필요한 부분들일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좀 찾아주시기를 바라고 마지막 부탁, 아까 김준식 위원님께서 문화관광해설사분들 이야기, 교육이나 이런 부분들 얘기하셨는데요.
지난번에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나왔던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이런 식의 교육이 안 되게 문화관광해설사분들에 대한, 이분들은 관광요원과 관광지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서 인권과 다양한 부분들에 있어서 역량을 갖추셔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주민에 대한 것이나 이런 부분들이 조금, 그래서 문화관광해설사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인권강사단 이런 정도로 같이 갖추셔야지 21세기에 맞는 그런 부분 활동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바뀌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재운 위원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03페이지에 보면 문화콘텐츠과에서 문화산업진흥지구 육성이라는 사업이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잠깐 제안설명 좀 국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산업진흥지구라고 저희가 주안역 일대를 지정해서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여러 가지 지원사업들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지금 여기 실적에 보니까 콘텐츠 제작 지원 6개사, 2019년 실적인데요. 마켓 기타 등등 25개사 이렇게 했는데 지금 부평 갈산역 근처에 문화콘텐츠 관련된 시설이 하나 있죠?
네, 그것은 콘텐츠기업지원센터라고 해서 올해 개소를 해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비슷한 지원이 아닌가요? 그것하고 그 센터하고 지금 여기 이쪽에서 진흥지구 육성으로 해서 실적을 보니까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혹시 이중으로 예산이 나가는 것이 아닌가 그것에 대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물론 문화콘텐츠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이기는, 같은 사업인데요. 부평에 있는 것은 주로 창업 또 벤처 지원을 위해서 거기에 입주한 기업들에 대한 지원사업들이고요. 문화산업진흥지구에 있는 기업들은 저희가 한 4개 과제 정도로 선정하고 있는데 지구에 위치한 기업들에 대한 지원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물포역 근처 이쪽에도…….
네, 도화동 일대 약 8만평 정도를 2008년에 문화산업진흥지구라고 육성을 해 놓고요. 거기에 예전에 정보산업진흥원이라든지 청소년미디어센터 그 다음에 콘텐츠교육기관 ‘탐’이라든지 아니, 콘텐츠랩…….
(관계관을 향해)
“이름이 뭐였지?”
그런 시설들이 이렇게 집중적으로 거기에 집적화된 지구를 위해서 하는 사업들입니다.
지금 위치가 그렇게 아예 우리 건물 내에 있다든가 아니면 그 건물 내가 아니라 흩어져 있나요?
지구를 크게 바운더리를 8만평 안에 그 안에 그런 시설들이 집중화시키고 집적화시키는 그런 사업들입니다.
올해 실적은 안 나와 있나요, 그러면?
과장님께서 대신 말씀하셔도 되는데요.
네, 양해해 주시면 과장님께서…….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콘텐츠과장 박유진입니다.
지금 부평에 있는 기업육성센터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인천시 기업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요. 전국 단위로 해서 관련된 기업들을 유치하고 창업하고 또 지원해 주고 해서 하나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고요.
진흥지구 같은 경우에는 예전부터 진행돼 왔습니다. 순수한 인천기업들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다양한 콘텐츠나 기타 필요한 부분들을 진흥하고 지원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약간 성격이 조금 이렇게 많이 좀 다른 내용이 되겠습니다.
부평 쪽에 저희도 한번 가보니까 잘 되어 있고 또 추가로 입주하고 또 계속 더 입주해서 하나의 타운이라고 표현할까요. 일단 건물에 같이 있으니까 공통적으로 입주하신 기업을 위해서 나름대로 서비스가 만족이 될 것 같은데 지금 이것은 넓은 땅에 꼭, 그러니까 여기를 유치하거나 그러면 좋겠는데 원래 그런 목적도 있는 것 아니에요? 지금 이런 문화콘텐츠기업을…….
당초 문화진흥지구 진행되었을 당시 약간 성격이 좀 달리 변한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딱히 거기 진흥지구 내에 한정해서 기업들을 지원하지 않고요. 지금은 인천시 전체 권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올해 예산 같은 경우에는 IP콘텐츠라고 해 가지고 새로 부각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기존 예산 가지고 적절히 배치해서 조금 색다르게 접근하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성기간이 2008년부터 해제 시까지로 되어 있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이면 이게 이렇게 할 게 아니고 이것은 사업을 이제 딱 지원센터처럼 아예, 지금 거의 매년 8억이나 들어가는데 다른 방법을 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천 전체에 우리 인천 관내기업이라고 하면 이런 내용이 아예 이것을 해제하고 다른 방법으로 해서 우리 콘셉트에 맞게끔 인천 관내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게 낫죠.
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약간의 기존에는 오래된 사업이고 또 성격도 변했으니까 어떤 방향으로 갈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예산 관련해서 뭐 예를 들어서 내년에 이것 예산 지출 안 해도 어디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없게 느껴져서 그래요.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기존에 해 왔던 것들이라서 그렇게 이제 또 기업들 다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사업비를 전적으로 삭감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요.
과장님 그러니까 말씀대로 전체적으로 이것을 다시 한번, 조성기간을 이렇게 무한대까지 할 것 없이요. 나름대로 타깃을 정해 가지고 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조성기간은 이렇게 해 놨지만 전체적으로 지금 가는 것 같아요. 지금 제작, 2019년도 내용을 보면 자세하게 어느 정도 나오지는 않았지만요. 이것 진흥지구 선정하는 것 조성기간도 있지만 이것은 좀 다른 목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해서 하는 게, 갑작스럽겠지만 차후에 내년에 약간 우리의 생각을 사업을 약간의 변형을 맞게끔…….
네,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고요.
갑자기라서 본 위원도 지금 어떻게 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내년에는 준비를 하셔 가지고 내후년에는 좋은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합리적인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109페이지에 또 문화콘텐츠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지금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에서 실감형 콘텐츠 체험공간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시비가 100%인데 매년 10억씩 예산이 세워진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사업 위치가 동구 1개소하고 강화 1개소인데 계속 이쪽으로만 지금 나간 건가요? 다른 군ㆍ구는 그런 것 없었던 내용인가요?
네, 이 체험시설의 소프트웨어 그런 것을 계속 업데이트를 해야 되고 또 유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사업비입니다.
1단계, 2단계로 되어 있는데 1단계에 보면 위치가 동구 서해대로에 위치하고 있고요. 그리고 2단계는 강화 신문리로 돼 있는데 건물이 지금 다 있는 곳인가요?
네, 동구는 2016년 12월에 준공이 돼서 계속 운영이 되어 왔고요. 강화 같은 경우에는 다음 달에 정식으로 개관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전에 작년에도 10억이고 올해도 10억인데 지금 그러면 동구 관련된 것은 일단 계속 10억씩 이쪽으로만 나갔나요? 아니면 강화는 올해 지으니까 조성사업으로만 들어갔겠고.
그런데 강화가 내년부터 운영이 되기 때문에 미리 그런 콘텐츠개발을 하기 위해서 같이 동구 쪽하고 강화 쪽하고 같이…….
혹시 2년 전에도, 예산이 지금 전년도 것만 나와 있어 가지고요. 2년 전에도 예산이 같이 10억씩이었나요?
’18년도 예산은 지금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요.
본 위원은 지금 한 곳에 매년 계속 10억씩 가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해서 질문의 요지가 그렇습니다.
네, ’18년도에도 10억이 국비 5억, 시비 5억 해서 ’19년도까지는 국ㆍ시비 매칭을 해서 이게 국비가 5억, 시비가 5억이 됐는데 국비 지원이 올해부터 지원이 안 돼서 순수하게 시비 10억만 반영이 됐습니다. 내년도 마찬가지고요.
이번에 국비 지원이 안 되는 이유는 혹시 있나요?
아마 국비 지원이 기한이 대체로 이런 사업들은 한 5년 정도 기한을 정하고 이제…….
이제 자체사업으로 가는 거죠?
네, 자체사업으로 전환.
내용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에 보면 관광안내소 운영이 지금 예산이 꽤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안내소 운영이 조금씩 바뀌기는 하는데 예산이 전체적으로 나가는 게 본 위원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보고 있어서, 관광진흥과의 관광안내소 운영사업이 있습니다.
예산이 19억 정도 되는 것 같던데 맞나요?
관광안내소 내년에 15억 600만원 편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매년 사업이 진행되는데 관광안내소 운영이 지금 잘 되는 것 같지 않아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관광안내소를 많이 운영을 못 했는데요.
그럼요. 올해는 별도의 상황이고요. 2019년도나 아니면 내년에도 아마 비슷하게 될 경우이지만 어쨌든 지금 계속 이렇게 고정적으로 금액이 나가는 것에 대해서 합리적인, 실용적인가 해 가지고 방법을 달리했으면 하는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의견은 없으신가 해 가지고 질의드립니다.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마땅하게 제가…….
이것 매년 계속 이렇게 간 것 같아요, 보면. 물론 어디는 폐쇄됐으니까 또 우리 인천항도 신항이 생겼으니까 그쪽으로 옮기고 그렇게 한 것 같은데요. 내실 있게 한번 들여다봐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에 또 추가로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는데요. 매년 보면 공항의 환승객사업, 환승객 관련 사업에 대해서 매년 본 위원도 질의를 드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진척이 안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내년에 우리 관광객 환승 관련해서 공항이요, 공항. 공항 환승 관련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지 않겠어요? 본 위원도 2년 전부터 중요성을 해 가지고 계속 질의를 한 내용이 있어 가지고 환승에 대해서 이제는 다시 머물다가 오랜 시간 동안 머물다가 가는데 그것을 활용해서 공항에 영종도나 아니면 인근의 지역 특히 지금 공항철도에서 검암역세권 개발사업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는데 본 위원이 또 재차 말씀드리지만 미리 도시공사하고 우리 부서 간에 이것도 하나의 잘 좀 끼워 넣어서 사업을 만들어놔야지 당장 그때 5년 후에 뭐 어떻게 하려고 하면 안 될 것 같거든요.
네, 환승 관광객에 대한 중요성도 저희가 인식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인천국제공항공사랑 같이 협업해서 인근에 템플스테이라든지 또는 가까운 송도라든지 아니면 신포국제시장이라든지 이런 곳에 들를 수 있도록 여행객에 대한 편의제공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은 계속해 왔습니다.
지금 그냥 어렵게 계속 잠깐 재차 말씀드리는데 부서에서 답이 안 와서 그러는데요.
간단하게 저희도 어디 해외에 가게 되면 중간에 환승하면 4시간 이상 10시간 이하까지 있습니다. 그러면 다들 아시다시피 앉아서 뭐 해요. 인근에 다니다가 보면 지치고 그런데 지금 지하철도 잘 되어 있고 공항철도가 잘 되어 있고 인근에 영종도라는 특수성도 있고 한데 그것 개발을 하는 것에 대해서 재차 말씀드리는데 지금 자꾸 안 나오고 있어요, 대안이.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면 아까 문화콘텐츠과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게임콘텐츠산업 관련해 가지고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이기 때문에 그나마 약간 득을 본 게 이 게임콘텐츠라고 알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여러 가지 시스템으로 해서 진출도 많이 한 것 같고 또 거의 집에 있는 시간이나 있으면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많이 하고 있어서 이번에 게임도 또 국제대회를 연 것도 있는데 유일하게 국제대회를 열고 했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우리 문화콘텐츠과의 직원분들의, 본 위원이 계속 소통하면서 나름대로 지난번에 임시회 때도 질의하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테크노파크에다가 위탁을 안 주고서, 안 줘도 직원분들이 충분히 역량 있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자꾸,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다시 회의를 열심히 우리끼리 해 봐야 되겠지만 담당하시는 분들도 여기에 대한 전문적으로 역량이 필요하신 분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문화콘텐츠, 지금 테크노파크에 있는 직원 그분, 직원이 아니죠. 테크노파크에 있는 담당하시는 분이 몇 분이 계시죠? 여기에 대해서 두 분인가 계시는 것 같은데.
네, 저희가 e스포츠 관련해서 전문계약직 인력을 3명, 팀장 외 2명을…….
그런데 지금 거기다가 맡기는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 국비사업이나 이렇게 같이 매칭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것은 또 나름대로 업무에 대해서 다 부서가 있어요. 하지만 자체적으로도 우리가 자체사업으로 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내용은 좀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차후에 저랑 같이 회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안을 여러 갈래로 찾아보려고 합니다. 자체사업을 하든 아니면 체육회도 e스포츠도 있으니까 그쪽으로 하든 관광공사로 하든 조직적으로 뭔가 조금 필요해서 전문인력을 또 보강하든 이런 쪽에서는 해 봐야지 우리 자체적으로만 뭐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한계를 느끼는 것 같아서 그렇게 좀 질의를 드렸습니다.
위원님하고 같이 소통하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임해 주신 우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국장님, 시중에 맛집 가시죠?
맛집, 네, 가끔 갑니다.
맛집에 대개 이렇게 보면 간판을 크게 하고 막 선전을 하고 이런 집이 아니고 말과 말이 전하는 스토리텔링 효과를 단단히 보는 곳이 맛집이거든요.
맞습니다, 입소문을 통해서.
그래서 우리 관광해설사 있죠. 이분들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아주 투철해요.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그래서 이분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업무에 임하게 할 것인가 이것은 두 가지가 있죠. 우선 교육을 잘 시켜야 되고 또 복지를 최대한 잘해 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산서 265쪽 보면 관광해설사 활동비가 7시간 근무 시 5만원을 드리나요?
이것은 근로계약이나 근로계약서를 써 가지고 이렇게 주는 거죠?
계약서…….
(문화관광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저희가 자원봉사 개념으로 계약서는 안 쓰고요. 활동비 보상 차원에서 주는 겁니다.
이게 자원봉사식으로 되는데 그래도 어차피 7시간 근무하면 이게 노동에 속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노동의 최저임금은 관에서 앞장을 서줘야 되거든요. 자원봉사이지만 자원봉사 플러스 노동이 되니까 7시간 이상이면요.
2시간, 3시간은 자원봉사가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7시간 이상 근무 시 이것은 활동비를 최저임금 이상으로 줘야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기존에 4만원 했던 것을 1만원 올려서 이것도 좀 인상한 거여서요. 계속 좀…….
그래서 이분들이 열심히 했을 때 애향심이 강한 이런 분들이 적극적 행정을 하거든요. 이랬을 때 효과는 크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스토리텔링 효과 좀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질의할 게 많은데 시간이 많이 돼 가지고 중요한 것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고 맺음말을 하겠습니다.
우리 개항문화지구 활성화사업 여러 가지 그런 사업이 많은데 특히 일제강점기 역사적 건물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자치단체는 자치단체별로 국가는 국가대로 시는 시대로 이렇게 여러 가지 행정방향이 다른데 이것은 좀 고민을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건물을 우리가 문화유산을 보존할 것인가 철거할 것인가 아니면 관광자원화시킬 것인가 이것을 국가와 지자체와 시가 많은 고민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진짜 효과는 우리 시민, 학생들이 이 학습효과를 어떻게 하고 또 전달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도 고민을 해야 되고요.
그래서 이런 사항은 지금 답변하시지 말고 사후에 내려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과장님이 오셔도 돼요, 국장님 안 오셔도.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우선 예산심의지만 저는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우리가 여러 가지 행정이 우리 시민들을 여러 가지 스트레스 많이 받고 우울증, 외로움에 시달리게 하는 그런 사업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또 자가격리 이런 예방사업과 또 치료사업을 위해서 여러 가지 하는 사업 그리고 행정전달체계가 비대면으로 되니까 국민들 분야 분야 분야가 전부 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그러나 이 스트레스가 계속 가는 것이 아니고 내년도 가면 백신이 나오고 치료제가 나와서 이게 정상적인 사회적 활동이 가깝지 않으면 근접한 수준에 이를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행정이 어떻게 할 것이냐, 우선 적극적 행정을 해야죠.
그래서 특히 문화, 관광, 예술, 체육은 우리 답답해하는 스트레스 많이 받는 시민들이 많이 욕구가 엄청 강해질 거예요. 이것을 대비하는 행정이 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행정이 잘됐을 때 전체적으로 사회적 비용이 절감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경제적 효과가 상당히 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저는.
그래서 이 경제적 효과는 국내뿐만 아니고 우리가 한류열풍처럼 코로나 방역을 너무 잘 하기 때문에 지금 많은 교육이 돼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우리나라를 많이 찾고 이런 날이 될 것이다. 이것을 대비해서 우선 예산사업은 지금 현재는 작고 또 삭감내용도 있지만 이게 정상을 대비해서 추경에도 적극적 행정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행정은 들어가는 비용보다 아웃풋에 대한 효과를 많이 기대를 해야 된다, 특히 내년에는 그것을 대비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조금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전체적으로 내년도 우리 문화국의 예산이 문화관광국 예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어떤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예산인지 아니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정상화를 위한 예산인지 아니면 그냥 시 예산에 따라서 재정 맞춤형 예산인지 정확하게 한번 좀 국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예산이 편성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너무 답하기 힘드신 질문이죠, 그렇죠? 이 세 가지가 다 혼재돼 있죠?
네, 맞습니다.
그래서 조금 답답한 마음에서 이 예산심사를 하다 보니까 어떤 것은 일괄적으로 20%를 감액한 내용들이라든지 또 사실 이 종교계의 축제성 예산들 기독교의 성탄, 불교의 연등축제 이런 것들이 다 20%씩 그냥 일괄적으로 감액이 됐어요.
그런데 이게 합당한 논리가 맞는지 어떤 기준으로서 내지는 현장과는 또, 사실은 그 금액이 2000만원, 1000만원 이래요. 이게 오히려 어떤 희망의 메시지를 주거나 아니면 그냥 일괄적으로 기준을 맞추는 형태인 것인지 이게 좀 답답하고요, 솔직한 말로.
조금씩 한번 몇 개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87쪽에 문화시설 위탁이 올해가 2억 8500만원이었는데 내년에는 증액이 53억 1000만원이 더 됐어요, 그렇죠?
이것 간단하게 설명을 주실래요.
크게 저희가 문학시어터 그 다음에 인천아트플랫폼, 트라이보울에 대한 시설들을 미추홀학산문화원과 문화재단에 위탁하는 사업들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2억 8500이었는데 내년도에는 왜 갑자기 53억이 더 늘어났죠?
아닙니다. 이게 각각 합쳐 가지고…….
(문화관광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콘텐츠과에서 아트플랫폼하고 트라이보울이 그러니까 올해는 콘텐츠과로 예산이 편성됐었는데…….
있는 것을 문화예술과로 넘어와서 그렇게 예산이 편성이 된 거죠?
네, 그러다 보니까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 다음에 129쪽에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 및 미술품 관리 이것도 적은 금액이지만 5000만원이 올해 증액됐어요. 이것은 왜 이렇게 됐죠?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는 미술작품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되는데…….
그것은 알고 있고요.
그러니까 왜 올해는 1400만원밖에 안 잡혀 있었는데 내년에는 6400으로 5000만원이 늘어났냐는 말씀을…….
이게 보니까 저희가 심의할 그런 수량들이 계속 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추가로 이 미술작품에 대해서 사후관리라든지 그 다음에 전수조사 그 다음에 기존에 설치된 작품들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도록으로 제작을 하기 위해서 별도의 기간제근로자 1명을 추가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게 시민들이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의 축제성 예산에 1000만원, 2000만원을 깎아서 이런 부분에 5000만원이 증액되는 것이 시민들이 과연 동의될까에 대한 부분에서 제가 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131쪽 인천뮤지엄파크 건립에서 내년에 7억 3400만원을 증액을 시키는데 이게 지금 기존 소장품 포상금하고 그 다음에 시립미술관 작품 구입비예요.
이게 올해 연도 2억이었는데 내년에 9억 4000으로 예산을 늘리는데 지금 뮤지엄파크가 아직까지 타당성에 대한 부분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렇게 미리 예산을 잡아서 여기에 써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작품에 대해서는 저희가 사전에 한꺼번에 구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연차별로 좀 나눠서…….
그러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이 시기에서 시민들에게 이게 더 중요한 것인지 그러니까 저는 그 기준들을 조금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어떤 게 더 중요한 것인지.
이 사업이 잘못됐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요. 그것도 한번 보시고 169쪽에 인천문화유산센터가 10억의 예산이 올해 진행되는데 내년에 운영비, 사업비로 2억 7700이 더 증액됐습니다.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문화유산센터도 저희가 재단에 위탁하는 사업인데.
죄송합니다. 자꾸 뒤에서 왔다 갔다 자료 드리게 해서요, 너무 한꺼번에 질문을 드려 가지고.
이게 주로 연구조사사업하고 교육홍보사업 그 다음에 남북교류사업들이 있는데요. 내년에는 인천역사문화사진전이라든지 청소년역사동아리 사업이 신규로 포함됐고요.
그 다음에 인천 역사자료 디지털아카이브가 한 2억 정도 증감이 됐고 또 시장님 공약사항인 강도궁궐 컴퓨터그래픽 제작에 한 2억 정도 증감이 됐습니다.
그 다음에 206쪽에 문화재 정밀실측조사 및 실측도서 작성사업 이게 내용적으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시 목조문화재, 목조문화재면 대부분 사찰들이 많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계속 연례 반복적으로 진행되면서 화재나 천재지변들을 대비해서 문화재를 복원하기 위해서 활용도면을 작성해 가지고 보관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년도 예산들은 저는 조금 긴급성을 요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우리가 고민을 하거나 저는 첫째는 코로나19가 되든 아니면 포스트코로나가 되든 위드가 되든 시민에게 어떤 위안을 줄 수 있는가 하는 관점에서 가야 되는데 사실 이런 사업들 물론 중요하죠. 중요하지만 이것도 전체 시비사업이죠, 그렇죠?
네, 맞습니다.
저는 좀 선택과 집중 내지는 어떤 방법의 문화관광국이 결국은 복지를 넘어서 시민들을 위안해 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그런 어떤 예산들을 세우는 부분에서 저는 과감하게 늦출 수 있는 부분이나 딜레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좀 하고 그 다음에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면 때로는 축제를 차라리 더 늘리든지 뭔가 시민들에게 내년에는 정말 우리가 ‘같이 극복해낸 우리 인천시민들 정말 감사하고 훌륭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함께하겠습니다.’ 하는 어떤 그런 위안을 주는 방법으로 가든지, 굉장히 애매모호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올해도 언택트로 저도 성탄점등식을 다녀왔지만 참 마음이 아픈, 점등이 점등이 아니고 마음이 아픈 거예요.
그러면 내년도에는, 우리가 다들 오신 분들도 다 얘기했어요. “내년도에는 정말 손을 잡으면서 우리가 웃으면서 더 크게 더 많이 모여서 성대하게 합시다.” 하고 다 축원을 하고 기도를 해요.
그런데 그런 약속들이 정말 빈 약속이 되게끔 예산을 짰다는 느낌이 들어요. 올해 펜타도 그렇고 다들 시장님도 그렇고 우리 국장님도 그렇고 다 행사 가시면 “시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잘 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도에는 정말 우리가 더 열심히 해서 이 자리에 5만명이 모였으면 10만명이 모이고”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어떤 정책적인 반영들이 예산에 어떻게 됐냐는 것을 저는 꼭 좀 한번 물어보고 싶은, 예산을 보다가 제가 ‘내년도도 그냥 이렇게 답답하게 한 해를 또 보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것은 이후의 계수조정을 통해서든 서로의 어떤 정책적인 결정들을 조금 더 해야 될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국장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ㆍ답변을 종결해도 괜찮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4분 회의중지)
(19시 3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수정안을 발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정동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선 위원입니다.
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세출의 인천문화재단 운영사업비 보조 등 10개 사업 38억 600만원을 감액하고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설계용역 등 26개 사업 58억 8920만원을 증액하는 등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본 수정동의에 대하여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이용선 위원님의 수정동의는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정안에 대해 질의ㆍ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021년도 문화관광국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박찬훈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7차 문화복지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3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홍창호
○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국)
국장 박찬훈
문화예술과장 서상호
문화콘텐츠과장 박유진
문화유산과장 백민숙
도서관정책과장 김호석
마이스산업과장 김범수
문화예술회관장 김규호
미추홀도서관장 추한석
시립박물관장 유동현
○ 속기공무원
이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