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근학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항상 인천교육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종섭 의원님, 허식 의원님, 윤지상 의원님, 김용근 의원님, 이근학 의원님 질문에 대한 질문순서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답변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필요한 경우 일부 수정하여 답변 또는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종섭 의원님께서 도서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공공도서관별로 저희 8개 도서관은 특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구도서관은 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중앙도서관은 장애인 무료택배 대출서비스, 부평도서관은 특허에 관한 것 뭐 이런 식으로 저희가 특성화시키고 있습니다.
화도진도서관의 경우는 시청각 장애인실을 운영하고 전담 직원을 배치해서 점자도서 4,400권, 녹음자료 3,900종 정도 보유해서 시각장애인들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인천혜광학교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문 도서관이 개관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점자도서는 화도진도서관과 혜광학교 시각장애인 도서관에 집중 수집·비치하고 다른 도서관을 다 점자화한다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녹음자료를 타 도서관에도 비치해서 시각장애인들이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천의 저희 교육청 말고 송암 점자도서관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이는 사립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하나 말씀드릴 것은 도서관법이 2006년도, 시행령이 2007년도에 개정이 돼서 이제 도서관 운영은 행정지원 및 재정지원이 자치단체로 이관됐습니다.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8개 도서관 중에서 주안도서관이나 연수도서관 그리고 계양도서관 3개의 도서관은 시에서 지어서 저희한테 운영위탁을 했는데 이것이 앞으로는 그 운영관계를 시와 협의를 해야 될 그런 문제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영종국제고등학교에 대해서 염려를 해 주셨는데 영종국제고등학교는 2008년도에 그러니까 금년도에 개교를 했는데 125명이 지금 정원으로 있고 이 중에 10%는 저소득층 자녀를 뽑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9.6%에 해당하는 12명이 선발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들에게는 각종 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있고 특히 기숙사비는 전액 무료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음에 전문계고등학교 전시장 신설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애초에 실업대제전을 시작할 때는 전문계고등학교의 학생들의 지원이 거의 다 미달이었습니다.
그래서 중학생들에게 그들의 꿈을 심어주고자 이것을 계획해서 지금 전문계고의 직업축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전시물도 있고 시의원도 있고 그렇습니다. 거기에 정 의원님께서도 아마 와 보시고 좋게 느끼셔서 작품도 상설 전시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을 내신 것으로 저희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신설학교 유휴교실이나 다른 공간을 이용해서 상설전시장을 이용했으면 좋겠으나 현재로써는 그것이 참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설학교 빈 교실이면 해마다 이전하는 문제가 있고 그것을 또 거기에서 관리해야 됩니다.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시관을 관리해야 되고 그래서 어렵기 때문에 지금은 전시물을 각 학교에 지금, 전문계고등학교에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조금 더 발전해서 현재로써는 어렵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상설 전시관을 설립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저희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상설 전시관을 검토하고 현재로써는 상설 전시관을 만든다는 것은 조금 곤란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선인고 일대 학교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사실. 이것 저희가 굉장히 고민하고 있는 문제의 하나입니다.
주·정차 문제도 그렇고 거기 과거에는 학교의 담장이 없었어요. 없었는데 지금은 학교마다 담장을, 경계선을 그어놨어요.
그래서 경계선 안만 학교마다 관리를 해서 저희가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저희가 이 청소문제, 청결문제는 예산을 들여서라도 일제 정비를 하고 그리고 그 학교에 있는 교장선생님들로부터 책임관리를 하도록 이렇게 청결하게 할 것이고 다만 주차인데 이것은 참 저희가, 학교 바운더리니까 야간에 문을 닫고 숫제 단속하려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어려워요.
왜냐 하면 이쪽 정문으로 우리 중·고등학생만 다니고 선화여상 학생들도 중·고등학교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전문대 학생이 거기 다니는 학생이, 지금도 많고 학생도 많아요. 또 저쪽 후문은 저쪽대로 또 대학생들도 다니고 우리 학생들도 다녀요.
그래서 이것은 인천대학, 인천전문대학 거기는 있는 소속 대학 또 우리, 시청, 거기 주민들이 의견의 일치를 보지 않는 한 참으로 어렵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주차시스템을 해서 주차비 받는 그런 것을 한번 제시했다가 저희가 호되게 혼났습니다, 지역주민들한테.
우리가 이렇게 지금까지 써 오던 것을 어떻게 주차비를 받으려고 그러냐 그래서 호되게 혼이 났기 때문에 이것은 사실 참으로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신중히 또 거기에 또 한 가지 걸친 것이 도화지구 개발문제가 거기에 또 대두됐습니다.
그러니까 또 인천대하고 이사를 간다고 그러고 그러니까 지금 어정쩡한 상태인데 저희가 각 관계기관 그리고 주민들과 협의를 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 뭔가를 한번 모색해 보겠습니다. 저희들의 고민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 기회에 저희 공무원들도 그렇고 한번 해결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허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자전거이용 활성화 문제입니다.
정종섭 의원님 질문에 답변이 다 됐나 모르겠네요, 빠진 게 없나?
우리 교육청은 교통안전공단과 자전거사랑연합회 인천지회의 협조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는 초등학교 5개 학교의 604명에게 시켰는데 이것은 좀 미약합니다. 그래서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인천지회와 95%의 학생에게 면허증을 발부했고 인천지회에서도 면허증을 95% 발행했습니다.
2009년도에는 좀 확대해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천광역시 도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세부 추진계획에 따라 우리 교육청은 시범 활성화 학교 지정, 자전거이용 교육, 홍보 등에 적극 협조하여 자전거이용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5개년 계획을 밝혀 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저희가 시 건설교통국과 상의해서 5개년 계획을 짜도록 하겠습니다.
또 허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전교조 단체협약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원노조와의 새로운 단체협약은 2005년 10월 20일 교섭요구안이 제출되어 여덟 차례에 걸친 예비교섭을 실시하였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교착상태에 있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단체협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난 시정질문 이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8월부터 2004년 단체협약에 대한 검토작업을 시작하여 단체협약 갱신에 관한 법률적인 검토와 협약내용에 관한 검토를 실시하였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각 과별 내부 검토작업과 해당 국·과장 협의를 통해서 교육정책 관련 13개 조항, 사립학교 관련 3개 조항, 학교장 기관운영 관련 14개 조항 등 총 30개를 문제가 되는 조항으로 선정하였고 현재 고문노무사의 검토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검토의뢰가 끝나면 부분해지의 동의요청 등 교육청 차원의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기 제출되어 있는 2005년도 단체교섭요구안에 대하여는 새로운 단체협약이 하루빨리 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교섭에 대한 일정 및 해지대상 조항 비교·검토한 것은 저희가 서면으로 해 드리겠습니다.
둘째, 교원단체사무실 지원근거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단서조항과 2004년도 단체협약에 근거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전교조 사무실 지원중단은 지금 교총에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형평성의 논란이 예상돼서 신중히 두 단체와 검토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한쪽만 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 교원단체 사업 보조금이 있습니다.
지원근거는 교총이 2005년 교섭협의합의서, 전교조는 2004년 단체협약에 의해 형평성을 고려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교총에 지원하는 역사가 한 50년 됩니다.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연구대회, 교육자료 전시회 등은 지금 거의 50년 가까이 교육청에서 그 사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중단한다는 것은 어렵고 우리가 지원할 때에 순수한 교육사업인지만 검토해서 순수한 교육사업이라면 저희가 지원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므로 보조금은 노동조합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 복지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추후 사업지원에 대한 교육적 타당성 검토 및 사업집행 정산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하여 목적에 맞는 그런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서면질문을 하신 윤지상 의원님에 대한 답변입니다.
학교운동부 전담코치에 대한 얘기입니다.
학교운동부 전담코치 인건비는 학교 내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중 최상위 등급으로 연봉 1,700만원 정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전담코치의 급여가 적은 것은 인정하나 비정규직이 저희 인천교육청 산하에 5,000명이 넘습니다.
그래서 운동부 전담코치만 인건비를 인상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담코치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시간외수당, 경기실적 포상금 등을 2008년도에도 총 5,000만원 정도를 저희가 예산으로 지급을 했습니다.
2009년도에도 방과 후 활동 강사비, 시간외수당 외에 소년체전, 전국체전 메달 입상코치와 연중 운동부 운영에 우수한 코치에게 포상금을 저희가 2009년도에 1억 정도의 예산을 반영해 놓고 있습니다.
다음은 역시 서면질문하신 김용근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가칭 인천국제학교 설립은 인천의 우수인재 타시·도 유출방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당초 서구 가정동 산9-2번지 일원을 학교용지로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국제학교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건립이 불가하다는 국토해양부의 회신에 따라 다른 적정한 부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시청, 서구청과 수차례 상호 방문협의를 통해 경서동 등 여러 지역을 물색하였으나 추진상 부지선정에 제반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아 현재까지 학교설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서구청에서는 검단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후보지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적정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서 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시 부연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국제학교 설립계획은 벌써 세운 지가 오래 됐습니다. 그러나 설립, 지역문제로 저희가 표류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김용근 의원님께서 교육과정의 칭찬프로그램 부분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현재 단위학교에서 학교특색사업과 인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칭찬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시교육청에서도 홈페이지에 칭찬합시다 코너를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들 등을 저술한 간재울중학교 김상복 교사는 연중계획에 의거 칭찬수업을 솔선하고 있으며 지역사회협의회에서는 우리 선생님 자랑하기 대회를 열어 교사, 학생 간 칭찬풍토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칭찬강연프로그램은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하기 어렵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예산을 반영했다고 저희한테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도 검토해서 그 효과에 따라서 저희도 필요한 예산은 나중에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단위학교별로 칭찬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독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이근학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학생 과잉 체벌방지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2006년부터 체벌을 금지하도록 지침을 시행해 왔으며 매년 학교장 회의와 장학지도 시 체벌을 금지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체벌 사건으로 해당 교사가 해임에 이르게 된 것은 우리 모든 교육가족들에게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체벌이 근절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각종 회의나 장학지도 시 강력한 지도 및 계도를 통해 인권 친화적인 학생지도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부모와 협력하여 상담과 진단 전문적인 치유를 통해 학생문제를 해결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생활지도와 관련돼서 일선학교별 벌점제도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단위학교에서는 학생생활규정이 교사, 학생, 학부모의 합의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정되어 학생들은 그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각, 복장규정, 두발규정, 흡연 등 학생으로서 지켜야 할 학생생활규정을 지키지 않는 학생이 많으며 심지어 교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거나 교사의 교권을 무시하는 무례한 행동을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학생지도의 방편으로 벌점제를 도입하게 되었으나 최근 문제가 된 것은 일부 학생들에게서 불평이 제기되어 교과부 차원에서 그린마일리지를 -즉 상벌제입니다- 표준안으로 개발·보급할 예정입니다.
그린마일리지는 학생의 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되도록 하며 학교규칙을 준수하는 문화를 강화하고 칭찬과 벌이죠. 패널티를 함께 적용하여 선행을 통해 벌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준법정신을 기르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이근학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CCTV설치가 학교폭력예방에 방편이 될 수는 있으나 대안이 되지는 못하므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철저하게 교육과 지도를 할 때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폭력을 미화시키는 대중매체, 영화가 그렇게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지도에 어려움이 있고 바람직한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전 국민과 언론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9월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의 개정으로 시·도에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참여하는 학교폭력지역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중에 있으며 단위학교에서도 학교폭력 전담기구를 설치하여 각급 학교별로 학부모 봉사단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 학교폭력예방 관련 추진사업을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학생 중에는, 질문서가 없네.
이근학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오늘 시정질문 답변을, 결식아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각급 학교에서 담임교사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을 전수조사해 명단을 자치단체에 보내 기초자치단체에서 방학중 급식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치단체에 선정된 학생들의 명단을 각급 학교에 통보하여 급식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지원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그런데 대상학생 중 집에서 식사가 가능한 경우와 일부 희망하지 않은 경우, 개인사정 등으로 지원이 안 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에 방학 중 급식지원이 꼭 필요한 학생은 기초자치단체에 신청하도록 적극 지도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평상시에는 학교에서 급식지원을 담임선생님이 선정해서 주기 때문에 잘 되는데 방학중에는 자치단체에서 급식지원을 하는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에 와서 도시락 이런 것보다는 집에서 같이 음식 먹을 정도가 돼서 타지 않는 학생이 있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생기는데 이것은 저희가 학교와 유기적인 연락을 해서 기초단체에서 빠짐없이 실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종섭 의원님, 허식 의원님, 윤지상 의원님, 김용근 의원님, 이근학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고 저희가 이근학 의원님은 서면답변으로 잘못 알았다가 답변이 조금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용서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