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콘텐츠과에서 진행됐던 부분에 지난번에 우리가 아마 참석 못 하셨던 위원님들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핵심적인 부분들은 이 사업에 대한 어떤 예산들이 사실은 좀 과 주도적으로 이 사업들이 설정돼야 된다.
TP, 테크노파크라는 기본적인 어떤 조직의 성격상 일자리와 산업 그리고 거기에 대한 지원이나 창업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어젠다를 더 가지는 조직입니다.
이랬을 때 우리가 문화복지위원회 문화관광국의 문화콘텐츠과가 지향하는 부분하고는 조금 조직적인 한계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한 2800억의 예산을 쓰고 있는 TP에 이번에 출연금 113억 정도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작은 단위의 사업이지만 이 사업 자체가 가지는 예산은 분명히 문화국에서는 큰 예산인 거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호소통을 앞으로도 더 열심히 진행해서 시민들에게 충분한 어떤 이해와 이것이 문화향유권에 대한 측면에서도 결과물들을 분명히 만들어내야 된다는 그런 목적들을 같이 공유해야 되는 그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침 오늘 이완석 디자인문화본부장님이시죠, 그렇죠?
(「네」하는 이 있음)
오늘 참석하셨고 문화산업지원센터장님도 참석하셨나요? 참석하셨고.
문화콘텐츠지원센터장님도 같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우리가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보고를 할 때 저희들의 요청이 이후에 어떤 조직적인 체계를 넘어서 테크노파크의 본부장님하고 우리 센터장님들은 이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문화복지위원회와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주요한 업무보고 때는 문화콘텐츠과와 같이 배석을 해서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 주시고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흔쾌히 디자인문화본부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수용을 하셨고요.
그래서 이것은 어떤 조직과 일의 중복의 개념이 아니고 충분히 시민에게 보고와 설명을 드리는 과정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실히 말씀 주시고 이왕 오늘 참석하셨으니까 디자인본부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앞으로의 어떤 의지 이런 부분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