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성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인천관광공사 사업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조언을 해 주시는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최근에 여러 위원님들의 지원 또 관심 덕분에 저희 공사가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부족하긴 합니다만 나름대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인천관광산업의 조기 회복 그리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인천 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저희 공사가 올해 해 온 노력과 성과를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여러 위원님들의 지적과 좋은 말씀을 잘 받들어서 앞으로 인천관광공사가 계속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 모든 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건우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이주희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이태영 관광마케팅실장입니다.
소연수 관광산업실장입니다.
이종득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순서는 공사의 일반현황 그리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끝으로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10월 20일 기준으로 저희 공사 조직은 1본부 4실ㆍ단 17개 팀이며 정원 126명, 현원 121명입니다.
올해 예산규모는 2회 추경예산 포함 기준으로 총 762억원이며 지난해 대비 약 20% 증가했습니다.
이 중에서 순수사업비는 약 506억원입니다.
4쪽과 5쪽 주요 위원회 현황과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처리결과를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총 12건의 지적사항이 있었고 처리요구가 5건, 건의사항이 총 7건이었으며 이 중에서 10건은 종결처리하였으며 현재 2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종결처리된 10건은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고 진행 중인 사항 2건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인천투어 자료 현행화 및 관광 콘텐츠 개선입니다.
지난번에도 많은 지적 또 오류, 누리집 현행화 그리고 성인지 감수성 등 여러 위원님들 지적이 있었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막바로 조치를 했습니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많이 부족하고 자료 현행화도 지금 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지적 이후에 시정부하고 협의해서 저희가 올해 예산 4억원을 특별히 반영하여서 국문 누리집을 전면 개편토록 8월부터 추진 중에 있고 금년 12월에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아마 마무리가 되면 상당히 많은 부분에 개선되고 현행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3쪽 두 번째 인천 관광 지표의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관광전략 수립 건입니다.
저희 공사는 매년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라든가 관광소비자 트렌드 변화 등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현재 롤링 플랜을 수립 중에 있고 방인 관광객 수라든가 만족도 등 여러 주요한 지표가 향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전략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건도 금년 12월이면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보고드린 진행 중인 두 건도 금년 중에 완료 예정임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3쪽 2021년 금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25쪽의 주요예산사업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막바로 주요사업별 추진실적을 핵심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첫 번째 인천 관광 핵심 콘텐츠 발굴 및 육성입니다.
먼저 저희가 인천 대표 4대 콘텐츠 개발을 통해서 ‘친환경, 시간여행, 미식과 야경, 힐링’ 이 4대 콘텐츠를 선정해서 여기에 따른 여러 가지 상품 개발 그 다음에 브랜딩화,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집중 발굴해서 현재 홍보 중에 있고 특히 월미ㆍ개항장 권역의 모바일 미션게임 콘텐츠라든가 인천의 미식 관광상품 개발 그리고 여러 유력 방송채널을 연계한 특산물, 야간관광 홍보 등 이런 사업들 4대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발굴ㆍ육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9쪽 섬ㆍ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상품화입니다.
섬ㆍ해양 사업은 저희가 최근 몇 년 간 소이작도하고 소무의도, 세어도, 덕적도 4개 섬을 중심으로 해서 주민참여형 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그리고 서해5도를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 홍보라든가 여러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시범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천 섬 살아보기 저희가 도도(도도)하게 살아보기라 명명을 했습니다만 이 상품을 시범적으로 운영을 했고 상당히 많은 고객들에 참여자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제가 보고받기로는 5점 만점에 거의 4.5 이상 만족도가 높았고 내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 확대해 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벽하지는 않습니다만 금년에 해 본 사업 부족 부분에 대해서 더 보완을 하고 인천 섬에 살아보는 이런 상품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방문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이 사업을 내년에 더 확대토록 할 계획에 있습니다.
31쪽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관광 활성화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19로 여러 사업이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특히 펜타포트 음악축제의 경우는 무관중 생중계를 통해서 온라인 조회 수가 약 104만회 그리고 INK콘서트는 전 세계 76개국 방송을 통해서 자그마치 1286만명이 관람하는 등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더라도 인천의 관광명소를 소개한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인천 관광 홍보, 인지도 제고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지난주에 끝났습니다만 3일간 철저한 방역 안전 중심으로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고 금년에 동인천 낭만시장 그리고 미추홀 윈터마켓도 정부 방역대책에 맞춰서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크게 코로나19로 인해서 새로운 일상, 소비자 트렌드 변화, 여러 환경변화가 있습니다. 환경변화에 대응한 관광객 유치 그리고 홍보ㆍ마케팅 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비대면 디지털 홍보ㆍ마케팅 확대입니다.
소비자 트렌드 환경변화에 대응한 여러 온라인 중심의 하이브리드형 콘텐츠를 제작ㆍ홍보하였고 특히 저희가 가상현실 ARㆍVR을 활용한 이런 관광 콘텐츠 네 편을 진행 중에 있고 앞으로 이런 사업을 더 확대를 해서 XR 확장현실 등을 통한 메타버스형 관광사업도 체험기회를 제공토록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35쪽 국내 관광객 유치마케팅 강화입니다.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만 내수시장의 경우는 2019년도 대비 약 35%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그나마 살아 있고 특히 야외 중심, 근거리 중심, 가족 중심의 이런 소규모 여행은 오히려 더 늘어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는 특히 국내 신혼여행 수요라든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이런 환경 친화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였고 인천 투어상품 개발 등 여러 상품을 기획하여 나름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그리고 37쪽 해외 관광객 유치기반 조성 그리고 인지도 제고입니다.
제일 어려운 부분이 해외 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전 세계 다 마찬가지고 대한민국도 외국인 방한이 자그마치 95% 이상 감소한 바 있습니다. 저희 인천도 유사한 트렌드를 보이고 있고 그러나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천 관광의 중장기적인 인지도 제고 그리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글로벌 경쟁에서 저희가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여러 고객들 대상 온라인 설명회 그리고 플랫폼을 활용한 잠재수요 확대를 위해서 여러 노력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11월부터 단계별 일상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싱가포르 등 방역 우수국가와 직접 교류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에 싱가포르 등 이런 지역의 여행업계분들을 초청을 해서 저희가 인천의 관광을 홍보하는 그런 별도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9쪽 마이스산업 육성 및 유치마케팅 강화입니다.
마이스산업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송도지역이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이 된 바 있고 금년에도 저희가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11억을 확보했고 이런 국비와 시비를 통하여 저희가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하이브리드형 마이스 유치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2쪽 의료ㆍ웰니스 관광 활성화입니다.
외국인 환자 유치 그리고 디지털 마케팅 기반으로 여러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특히 지자체 중에서 최초로 중증환자 자가격리비 전액 지원이라든가 비대면 원격진료 그리고 의료상담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웰니스 관광은 저희 공사에서 처음으로 인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를 신규로 선정하여 코로나 상황에 맞는 건강과 힐링을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 개발 그리고 수용여건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큰 틀에서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한 인프라 그리고 환경개선 사항이고 그 첫 번째로 우선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4쪽입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관광도시는 중구 개항장 일원을 대한민국 최초의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로 조성하고 있고 특히 가상ㆍ증강현실 체험이라든가 지역상권 연계 예약결제 지원 등 이런 여러 가지 기능이 가능한 모바일 앱 ‘인천e지’를 지난 6월달에 출시한 바 있습니다.
11월 금일 현재 기준으로 총 다운로드 수는 1만 3400건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계속 다운로드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고요. 아마 장기적으로 10배 이상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출시한 지 한 4개월 경과밖에 안 됐기 때문에 1만 3400명 정도로 지금, 1인당 다운로드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앱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계속 모니터링하고 만족도조사도 하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앱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청년사회, 지역의 상인분들하고 계속 협력하고 가맹점도 확대하고 이런 노력을 통해서 인천이 진정한 스마트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또 타 지역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6쪽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한 수용태세 개선입니다.
특히 인천에 관광객이 왔을 때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불편하지 않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들이 해당되는데 이 사업들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선택과 집중을 해서 작년하고 올해는 관광안내표지판 정비사업에 집중을 하고 있고 금년부터는 불편하신 분들,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약자분들, 노인이라든가 어린애들 이런 약자들도 장애가 없이 불편함 없이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열린관광지’ 소위 말해서 무장애 관광환경 인프라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최초로 저희 인천시에서 중구에 4개소를 공모신청했고 모두 선정된 바 있습니다. 국비 14억원을 확보했고요. 이 사업은 인천 중구와 협력해서 좋은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중구의 타 지역도 저희가 도전을 해서 국비를 확보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50쪽 하버파크호텔 운영 안정화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금년도 계속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년보다는 다소 개선되고 있고 특히 10월 이후에 굉장히 빠른 속도로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적자폭은 줄기는 합니다만 금년에 적자 영업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보고드리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내년부터는 코로나 이전 상태로 회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2쪽 인천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티투어도 방역 안전 문제로 사실 실질적인 운영 중단 상태에 있습니다. 저희가 사회적인 거리두기 여건을 보면서 7월 초에 잠깐 아주 짧은 기간 운영했던 것 외에는 사실은 계속 어려움이 있어서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운영재개에 대비해서 노선개편이라든가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또 여러 준비들을 그동안 해 왔고 그나마 다행히 11월 5일부터 다시 일상회복 1단계 상황에 맞는 시티투어 운영을 재개하였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시티투어가 많이 이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54쪽 일자리 그리고 지역상생 등 관광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입니다.
먼저 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등 일자리 창출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인천 관광산업의 조기 안정화와 회복을 위해서 관광과 마이스 부분의 기업들에 대해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업계 대상으로서 입주공간 제공 그리고 교육, 컨설팅 이런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처음으로 주민참여형 관광 육성사업인 관광두레 사업을 신규로 추진을 해서 예비PD를 육성 중에 있고요.
작년에 저희가 관광 일자리 창출을 한 100명 정도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금년에 조금 더 마무리해야 됩니다만 약 125명 저희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걸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대로 마무리를 잘해서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56쪽 사회적 약자와 근로자 대상 관광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대한민국 전체의 관광을 촉진하는 정부 정책사업입니다.
특히 저희 인천은 이런 근로자분들이 휴가를 갈 때 저희 인천에 많이 올 수 있도록 별도로 특별히 노력을 하고 있고 정부사업에 저희 인천 예산을 반영을 해서 인천상품 특별기획전을 운영 중에 있고 지금 근로자가 한 20만원 그리고 정부하고 기업이 20만원 그래서 총 40만원짜리 프로그램인데 거기에 저희 인천이 우리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10만원을 추가로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 가족은 50만원을 가지고 인천여행을 오실 수 있게 이렇게 했습니다, 정부 돈하고 개인 돈 포함 50만원.
그런데 이분들이 실제로 와서 보면 한 100만원 이상 쓰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대컨대 예산 투입 대비 파급효과가 10배 이상 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고 과거에 이분들이 인천을 전체 한 3% 정도 방문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 비율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걸 통해서. 그래서 저희 기대는 한 4% 이상 인천을 방인토록 되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약 한 4500에서 5000명 가족 정도가 인천을 이 프로그램 통해서 오시게 될 겁니다.
58쪽 시민참여활동 강화 등 지역상생 발전입니다.
시민참여형 콘텐츠 생산 그리고 홍보ㆍ마케팅 추진을 위해서 저희는 3개 부문의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명칭은 저희가 인천관광이음홍보단으로 통합을 했습니다만 이것은 명칭과 대외적인 브랜딩이고 실제로는 온라인 관광 쪽 그 다음에 마이스 쪽, 섬 홍보단 이렇게 3개 부문으로 해서 현재 87명이 인천 관광 홍보를 위해서 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인천의 14개 전통시장과 협력해서 지금 인천이 자랑하는 인천e음 앱에 최근에 장보기 서비스를 신규로 론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천e음 앱을 열어보시면 ‘장보기’를 보실 수가 있고 거기에 들어가시게 되면 14개 전통시장에서 공급하는 상품 구매와 그 다음에 1만원 이상 구매 시 인접지역, 원거리는 안 됩니다. 원거리는 안 되는데 인접지역 무료택배 이런 서비스도 해서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 관광공사에서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60쪽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관광업계 지원사업입니다.
저희가 최대 피해산업인 관광업계 쪽에 대상으로 해서 사업화 안정자금을 지원한 바 있고 작년에도 노력을 많이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여행업계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해서 최근에 인천시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국비를 1억 500만원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비 없이 국비만으로 약 한 50개사 정도 공유사무실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정도 지원을 할 계획이고 내년에도 추가적인 국비지원을 통해서 한 번 더 연장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서 11월부터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에 인천이 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근로자 외에 이것은 일반소비자들 대상으로 해서 인천에 투숙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고 이것도 국비가 1억 5000, 인천 시비가 1억 그래서 2억 5000을 펀딩을 해서 인천에 오시는 분들에 한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있고 거기에 대해서 특별히 저희가 인천 단독으로 기획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런 사업을 통해서 인천의 호텔을 포함한 펜션 등 숙박업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65쪽이 되겠습니다.
앞서 모두에 잠깐 보고드렸습니다만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조치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트래블 버블 교류도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여행 같은 경우는 벌써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고 내년부터는 본격 회복이 될 걸로 저희는 예상을 하고 있고 다만 해외시장은 상반기부터 움직임이 시작될 겁니다. 그러나 아마 본격적인 수요회복은 하반기 그리고 내년 이후에 계속될 것으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걸로 저희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홍보ㆍ마케팅 외에도 코로나 이후에 시장회복 수요뿐만이 아니고 인천의 관광경쟁력 강화로 인해서 앞서 보고드린 여러 활동들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업계지원, 관광생태계 성장ㆍ발전 등 이런 사업들을 계속 추진토록 하고 특히 디지털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런 디지털 전환도 저희가 지속할 것이고 특히 안전 문제, 환경문제도 당분간 굉장히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잘 대비를 해서 내년 사업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내용은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조만간 사업예산이 확정되니까 확정 후에 다시 업무보고를 통해서 상세히 보고드렸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