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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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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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관광공사
일 시 2021년 11월 10일 (수)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1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1년도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기간 동안 시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되어 왔는데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인천관광공사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민민홍 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하여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민민홍 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0일
인천관광공사장 민민홍
본부장 이건우
기획조정실장 이주희
관광마케팅실장 이태영
관광산업실장 소연수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이종득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다음은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성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인천관광공사 사업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조언을 해 주시는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최근에 여러 위원님들의 지원 또 관심 덕분에 저희 공사가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부족하긴 합니다만 나름대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인천관광산업의 조기 회복 그리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인천 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저희 공사가 올해 해 온 노력과 성과를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여러 위원님들의 지적과 좋은 말씀을 잘 받들어서 앞으로 인천관광공사가 계속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 모든 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건우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이주희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이태영 관광마케팅실장입니다.
소연수 관광산업실장입니다.
이종득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순서는 공사의 일반현황 그리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끝으로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10월 20일 기준으로 저희 공사 조직은 1본부 4실ㆍ단 17개 팀이며 정원 126명, 현원 121명입니다.
올해 예산규모는 2회 추경예산 포함 기준으로 총 762억원이며 지난해 대비 약 20% 증가했습니다.
이 중에서 순수사업비는 약 506억원입니다.
4쪽과 5쪽 주요 위원회 현황과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처리결과를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총 12건의 지적사항이 있었고 처리요구가 5건, 건의사항이 총 7건이었으며 이 중에서 10건은 종결처리하였으며 현재 2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종결처리된 10건은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고 진행 중인 사항 2건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인천투어 자료 현행화 및 관광 콘텐츠 개선입니다.
지난번에도 많은 지적 또 오류, 누리집 현행화 그리고 성인지 감수성 등 여러 위원님들 지적이 있었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막바로 조치를 했습니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많이 부족하고 자료 현행화도 지금 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지적 이후에 시정부하고 협의해서 저희가 올해 예산 4억원을 특별히 반영하여서 국문 누리집을 전면 개편토록 8월부터 추진 중에 있고 금년 12월에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아마 마무리가 되면 상당히 많은 부분에 개선되고 현행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3쪽 두 번째 인천 관광 지표의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관광전략 수립 건입니다.
저희 공사는 매년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라든가 관광소비자 트렌드 변화 등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현재 롤링 플랜을 수립 중에 있고 방인 관광객 수라든가 만족도 등 여러 주요한 지표가 향상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전략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건도 금년 12월이면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보고드린 진행 중인 두 건도 금년 중에 완료 예정임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3쪽 2021년 금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25쪽의 주요예산사업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막바로 주요사업별 추진실적을 핵심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첫 번째 인천 관광 핵심 콘텐츠 발굴 및 육성입니다.
먼저 저희가 인천 대표 4대 콘텐츠 개발을 통해서 ‘친환경, 시간여행, 미식과 야경, 힐링’ 이 4대 콘텐츠를 선정해서 여기에 따른 여러 가지 상품 개발 그 다음에 브랜딩화,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집중 발굴해서 현재 홍보 중에 있고 특히 월미ㆍ개항장 권역의 모바일 미션게임 콘텐츠라든가 인천의 미식 관광상품 개발 그리고 여러 유력 방송채널을 연계한 특산물, 야간관광 홍보 등 이런 사업들 4대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발굴ㆍ육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9쪽 섬ㆍ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상품화입니다.
섬ㆍ해양 사업은 저희가 최근 몇 년 간 소이작도하고 소무의도, 세어도, 덕적도 4개 섬을 중심으로 해서 주민참여형 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그리고 서해5도를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 홍보라든가 여러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시범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천 섬 살아보기 저희가 도도(도도)하게 살아보기라 명명을 했습니다만 이 상품을 시범적으로 운영을 했고 상당히 많은 고객들에 참여자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제가 보고받기로는 5점 만점에 거의 4.5 이상 만족도가 높았고 내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 확대해 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벽하지는 않습니다만 금년에 해 본 사업 부족 부분에 대해서 더 보완을 하고 인천 섬에 살아보는 이런 상품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방문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이 사업을 내년에 더 확대토록 할 계획에 있습니다.
31쪽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관광 활성화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19로 여러 사업이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특히 펜타포트 음악축제의 경우는 무관중 생중계를 통해서 온라인 조회 수가 약 104만회 그리고 INK콘서트는 전 세계 76개국 방송을 통해서 자그마치 1286만명이 관람하는 등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더라도 인천의 관광명소를 소개한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인천 관광 홍보, 인지도 제고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지난주에 끝났습니다만 3일간 철저한 방역 안전 중심으로 행사를 잘 마무리하였고 금년에 동인천 낭만시장 그리고 미추홀 윈터마켓도 정부 방역대책에 맞춰서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크게 코로나19로 인해서 새로운 일상, 소비자 트렌드 변화, 여러 환경변화가 있습니다. 환경변화에 대응한 관광객 유치 그리고 홍보ㆍ마케팅 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비대면 디지털 홍보ㆍ마케팅 확대입니다.
소비자 트렌드 환경변화에 대응한 여러 온라인 중심의 하이브리드형 콘텐츠를 제작ㆍ홍보하였고 특히 저희가 가상현실 ARㆍVR을 활용한 이런 관광 콘텐츠 네 편을 진행 중에 있고 앞으로 이런 사업을 더 확대를 해서 XR 확장현실 등을 통한 메타버스형 관광사업도 체험기회를 제공토록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35쪽 국내 관광객 유치마케팅 강화입니다.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만 내수시장의 경우는 2019년도 대비 약 35%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그나마 살아 있고 특히 야외 중심, 근거리 중심, 가족 중심의 이런 소규모 여행은 오히려 더 늘어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는 특히 국내 신혼여행 수요라든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이런 환경 친화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였고 인천 투어상품 개발 등 여러 상품을 기획하여 나름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그리고 37쪽 해외 관광객 유치기반 조성 그리고 인지도 제고입니다.
제일 어려운 부분이 해외 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부분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전 세계 다 마찬가지고 대한민국도 외국인 방한이 자그마치 95% 이상 감소한 바 있습니다. 저희 인천도 유사한 트렌드를 보이고 있고 그러나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천 관광의 중장기적인 인지도 제고 그리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글로벌 경쟁에서 저희가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여러 고객들 대상 온라인 설명회 그리고 플랫폼을 활용한 잠재수요 확대를 위해서 여러 노력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11월부터 단계별 일상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싱가포르 등 방역 우수국가와 직접 교류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에 싱가포르 등 이런 지역의 여행업계분들을 초청을 해서 저희가 인천의 관광을 홍보하는 그런 별도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9쪽 마이스산업 육성 및 유치마케팅 강화입니다.
마이스산업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송도지역이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이 된 바 있고 금년에도 저희가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11억을 확보했고 이런 국비와 시비를 통하여 저희가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하이브리드형 마이스 유치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2쪽 의료ㆍ웰니스 관광 활성화입니다.
외국인 환자 유치 그리고 디지털 마케팅 기반으로 여러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특히 지자체 중에서 최초로 중증환자 자가격리비 전액 지원이라든가 비대면 원격진료 그리고 의료상담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웰니스 관광은 저희 공사에서 처음으로 인천 웰니스 관광지 10개소를 신규로 선정하여 코로나 상황에 맞는 건강과 힐링을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 개발 그리고 수용여건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큰 틀에서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한 인프라 그리고 환경개선 사항이고 그 첫 번째로 우선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4쪽입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관광도시는 중구 개항장 일원을 대한민국 최초의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로 조성하고 있고 특히 가상ㆍ증강현실 체험이라든가 지역상권 연계 예약결제 지원 등 이런 여러 가지 기능이 가능한 모바일 앱 ‘인천e지’를 지난 6월달에 출시한 바 있습니다.
11월 금일 현재 기준으로 총 다운로드 수는 1만 3400건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계속 다운로드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고요. 아마 장기적으로 10배 이상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출시한 지 한 4개월 경과밖에 안 됐기 때문에 1만 3400명 정도로 지금, 1인당 다운로드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앱을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계속 모니터링하고 만족도조사도 하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앱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청년사회, 지역의 상인분들하고 계속 협력하고 가맹점도 확대하고 이런 노력을 통해서 인천이 진정한 스마트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또 타 지역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6쪽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한 수용태세 개선입니다.
특히 인천에 관광객이 왔을 때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불편하지 않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들이 해당되는데 이 사업들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선택과 집중을 해서 작년하고 올해는 관광안내표지판 정비사업에 집중을 하고 있고 금년부터는 불편하신 분들,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약자분들, 노인이라든가 어린애들 이런 약자들도 장애가 없이 불편함 없이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열린관광지’ 소위 말해서 무장애 관광환경 인프라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최초로 저희 인천시에서 중구에 4개소를 공모신청했고 모두 선정된 바 있습니다. 국비 14억원을 확보했고요. 이 사업은 인천 중구와 협력해서 좋은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중구의 타 지역도 저희가 도전을 해서 국비를 확보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50쪽 하버파크호텔 운영 안정화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금년도 계속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전년보다는 다소 개선되고 있고 특히 10월 이후에 굉장히 빠른 속도로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적자폭은 줄기는 합니다만 금년에 적자 영업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보고드리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내년부터는 코로나 이전 상태로 회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2쪽 인천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티투어도 방역 안전 문제로 사실 실질적인 운영 중단 상태에 있습니다. 저희가 사회적인 거리두기 여건을 보면서 7월 초에 잠깐 아주 짧은 기간 운영했던 것 외에는 사실은 계속 어려움이 있어서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운영재개에 대비해서 노선개편이라든가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또 여러 준비들을 그동안 해 왔고 그나마 다행히 11월 5일부터 다시 일상회복 1단계 상황에 맞는 시티투어 운영을 재개하였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시티투어가 많이 이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54쪽 일자리 그리고 지역상생 등 관광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입니다.
먼저 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등 일자리 창출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인천 관광산업의 조기 안정화와 회복을 위해서 관광과 마이스 부분의 기업들에 대해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업계 대상으로서 입주공간 제공 그리고 교육, 컨설팅 이런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처음으로 주민참여형 관광 육성사업인 관광두레 사업을 신규로 추진을 해서 예비PD를 육성 중에 있고요.
작년에 저희가 관광 일자리 창출을 한 100명 정도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금년에 조금 더 마무리해야 됩니다만 약 125명 저희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걸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대로 마무리를 잘해서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56쪽 사회적 약자와 근로자 대상 관광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대한민국 전체의 관광을 촉진하는 정부 정책사업입니다.
특히 저희 인천은 이런 근로자분들이 휴가를 갈 때 저희 인천에 많이 올 수 있도록 별도로 특별히 노력을 하고 있고 정부사업에 저희 인천 예산을 반영을 해서 인천상품 특별기획전을 운영 중에 있고 지금 근로자가 한 20만원 그리고 정부하고 기업이 20만원 그래서 총 40만원짜리 프로그램인데 거기에 저희 인천이 우리 위원님들이 도와주셔서 10만원을 추가로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 가족은 50만원을 가지고 인천여행을 오실 수 있게 이렇게 했습니다, 정부 돈하고 개인 돈 포함 50만원.
그런데 이분들이 실제로 와서 보면 한 100만원 이상 쓰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대컨대 예산 투입 대비 파급효과가 10배 이상 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고 과거에 이분들이 인천을 전체 한 3% 정도 방문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 비율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걸 통해서. 그래서 저희 기대는 한 4% 이상 인천을 방인토록 되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약 한 4500에서 5000명 가족 정도가 인천을 이 프로그램 통해서 오시게 될 겁니다.
58쪽 시민참여활동 강화 등 지역상생 발전입니다.
시민참여형 콘텐츠 생산 그리고 홍보ㆍ마케팅 추진을 위해서 저희는 3개 부문의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명칭은 저희가 인천관광이음홍보단으로 통합을 했습니다만 이것은 명칭과 대외적인 브랜딩이고 실제로는 온라인 관광 쪽 그 다음에 마이스 쪽, 섬 홍보단 이렇게 3개 부문으로 해서 현재 87명이 인천 관광 홍보를 위해서 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인천의 14개 전통시장과 협력해서 지금 인천이 자랑하는 인천e음 앱에 최근에 장보기 서비스를 신규로 론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천e음 앱을 열어보시면 ‘장보기’를 보실 수가 있고 거기에 들어가시게 되면 14개 전통시장에서 공급하는 상품 구매와 그 다음에 1만원 이상 구매 시 인접지역, 원거리는 안 됩니다. 원거리는 안 되는데 인접지역 무료택배 이런 서비스도 해서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 관광공사에서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60쪽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관광업계 지원사업입니다.
저희가 최대 피해산업인 관광업계 쪽에 대상으로 해서 사업화 안정자금을 지원한 바 있고 작년에도 노력을 많이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여행업계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해서 최근에 인천시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국비를 1억 500만원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비 없이 국비만으로 약 한 50개사 정도 공유사무실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정도 지원을 할 계획이고 내년에도 추가적인 국비지원을 통해서 한 번 더 연장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서 11월부터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에 인천이 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근로자 외에 이것은 일반소비자들 대상으로 해서 인천에 투숙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고 이것도 국비가 1억 5000, 인천 시비가 1억 그래서 2억 5000을 펀딩을 해서 인천에 오시는 분들에 한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있고 거기에 대해서 특별히 저희가 인천 단독으로 기획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런 사업을 통해서 인천의 호텔을 포함한 펜션 등 숙박업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65쪽이 되겠습니다.
앞서 모두에 잠깐 보고드렸습니다만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조치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트래블 버블 교류도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여행 같은 경우는 벌써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고 내년부터는 본격 회복이 될 걸로 저희는 예상을 하고 있고 다만 해외시장은 상반기부터 움직임이 시작될 겁니다. 그러나 아마 본격적인 수요회복은 하반기 그리고 내년 이후에 계속될 것으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걸로 저희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홍보ㆍ마케팅 외에도 코로나 이후에 시장회복 수요뿐만이 아니고 인천의 관광경쟁력 강화로 인해서 앞서 보고드린 여러 활동들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업계지원, 관광생태계 성장ㆍ발전 등 이런 사업들을 계속 추진토록 하고 특히 디지털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런 디지털 전환도 저희가 지속할 것이고 특히 안전 문제, 환경문제도 당분간 굉장히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잘 대비를 해서 내년 사업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내용은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조만간 사업예산이 확정되니까 확정 후에 다시 업무보고를 통해서 상세히 보고드렸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민민홍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자료요청해 주십시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과 선정사업, 선정사업의 경우는 제안서까지도 포함이고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사업과 선정사업 이것도 역시 제안서까지 포함된 겁니다. 최근 3년 현황 제출해 주시고요.
37페이지에 한국관광공사 발표자료에 근거해서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 해외인지도가 3위라는 보고가 있던데 이것 관련된 한국관광공사 발표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그 자료 다 인지하셨습니까?
또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조선희 위원님 자료요청하신 부분에 대해서 열두 부 작성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입니다.
우리 사장님 수고하셨고요.
좀 전에 말씀하신 e음 전통시장 장보기 잠깐 검색도 해 보고 했더니 저는 지역이 부평구이다 보니까 부평전통시장이라든지 문화의 거리, 그런데 아직까지 상품이 많이 등록되지는 않았어요.
네, 그렇습니다.
전통시장도 한 열몇 가지 정도 이렇게 시장에 비해서는 상품이 준비 중이라고도 돼 있고 이제 계속해서 늘어나겠죠, 그렇죠?
그러면서 배송이라는 것도 전통시장 같은 경우에는 배송이 무료로 돼 있더라고요.
네, 1만원 이상이면 무료로 할 수 있도록, 그 인근 지역만.
그렇죠, 이상이면 하고.
또 그러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형마트보다는 아직까지는 배달이라든지 속도라든지 이런 게 좀 떨어질 수는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어쨌든 e음카드로 지금 보니까 택시도 호출해서 e음택시인가 그것도 되고 또 10%도 적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좋아지기는 했는데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되는 건 또 뭐냐면 e음카드가 편리하고 포인트도 적립이 되지만 현금이 없는 분들한테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다, 좀 어렵다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지금 현재 e음카드를 사용하면서 지원금을 준다 이런 건 아니고요, 말씀은.
어쨌든 퍼센티지로 따져봤을 때 그래도 나름대로 인천시민들이 많이 공감을 하고 많이 사용을 할 수 있는 그런 e음카드의 존재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잘, 더 발전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하여튼 상품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서로가 좀 고민을 더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제대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도 그것 확인을 하고 있고요. 그게 론칭한 지가, 새로 오픈한 지가 얼마 안 돼서 말씀하신 대로 여러 부분이 좀 개선을 해야 됩니다.
상품 부족 부분도 있고 아직은 상인분들이 이게 익숙지가 않아서 운영하는 데 좀 애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교육도 저희가 계속 시켜드리고.
매출도 확인해 보니까 아직 소소합니다. 그래서 매출도 늘어날 수 있게 저희가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그렇죠. 부평구 같은 경우에는 e음카드 전담 직원이 있어서 그 친구가 다니면서 상가라든지 이런 데에 설명을 하더라고요. 몇 프로까지 또 몇 프로는 구가 적립을 더 해 주고 15%, 16%, 17%까지 그런 얘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그런 것도 받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가 왜 물건 팔면서 또 수수료를 내지?” 이런 분들도 있어요. 박리다매 그런 것을 얘기하지만 그런 것에 피부 쪽으로 못 닿거나 그러면 등록하기도 어렵기는 하죠.
또 전통시장이라는 건 사실은 서로 얼굴 보면서 흥정을 하고 덤을 좀 더 주고 깎고 그런 맛에 전통시장을 가지만 전통시장이 현대화 시장으로 발전이 되면서 그것도 깔끔하고 환경 자체가 좋아야 되니까 많은 노력을 좀 더 해 주시길 바라고요.
아까 인천시티투어 운영 활성화 52페이지지만 굳이 우리가 이것에 대해서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이 되지는 않았잖아요, 많이. 그래서 운영대행사의 사업비라든지 지급계획 같은 것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운영사의 잘못이 아니면 지방 국가계약법이라든가 계약에 의해서 저희가 일정 임금이라는 걸 지원하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자문을 다 받아서 운영 중단기간에도 일부 저희가 인건비의 70% 정도, 다는 못 드리고 일부 지원을 해서 이렇게 하여튼 계약책임자가 이런 천재지변의 불가항력적인 것으로 인한 책임 손해가 없도록 저희가 최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 같은 경우에는 부산도 이렇게 순환하는 버스관광 하지 않아요?
그것도 스톱이었나요?
그럼요.
그래서 저희가 파악을 해 보니까 울산하고 부산, 대구 등 시티투어가 전국의 웬만한 도시들이 다 있거든요. 부산이나 울산의 경우도 인건비 100%를 지급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저희보다 오히려 100%, 중단기간에 비해서.
중단이 돼 있지만 지급은 하고?
네, 중단돼 있지만 인건비의 100%, 부산하고 울산.
대부분은 저희와 같이 70% 정도를 지원한 것 같고요. 그래서 대충 한 70% 정도 이상은 다 지원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대중운송은 어차피 해야 될 부분이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어떤 친구가 “왜 이건 안 하냐.” 이것도 어디 갔다가 오래 타고 가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 코로나에 대해서 좀 얘기도 하고 했었는데…….
저희는 하고 싶어도 방역당국에서 이것은 좀.
그렇죠. 그래서 아까 말씀 중에 또 우리가 주중ㆍ주말 수요 반영하여 배차간격ㆍ운행횟수를 조정한다는 건 늘리겠다는 걸 수도 있고 줄이겠다는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어떻게 뭐 이것은…….
저희가 정기노선은 사실 조금 단축을, 그러니까 노선을 좀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 수요라든가 이런 조사를 통해서 불필요한 지역은 좀 줄이고요.
그 대신에 테마형을 많이 늘렸습니다, 테마형. 그러니까 서울에서 출발해서 강화도를 간다든가 서울에서 출발해서 이쪽 영종도하고 중구로 온다든가 이런 외부에서 많이 오실 수 있게 접근성을 그런 식으로 해서 테마형은 오히려 저희들이 좀 늘렸고요.
순환노선은 횟수가 세 개 노선에서 두 개로 줄였습니다.
저번에도 말씀하셨어요. “서울에서 강화 간다.” 이렇게 하셨었어요.
네, 그런 것 인기가 많습니다.
그게 강화에 또 가서 보고.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고.
시간 나면 또 다른 배차 시간에 온 차 타고 간다 이런 것도 있고 그래서 어쨌든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이 많이 진행되지 못했어도 잘 진행이 되기를 바라고요.
제가 어제 한 3분, 4분짜리의 우리 ‘인천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라는 영상을 좀 보고 했습니다.
저희도 그걸 미리미리 알았으면 한번 같이 지원도 좀 해 보고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했어요.
내년에는 시간 되시면 꼭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그 영상에서 우리 사장님이 나와서 말씀도 하시고 하는 것 보고 괜찮다라고 하는데, 어때요? 가신 분들의 상황 보니까 다들 즐겁게 뭐 하고 물론 짧은 기간이죠, 1박2일, 2박3일.
아니요, 1박2일은 없고요.
2박3일인가?
가까운 섬도 이게 살아보는 체험이니까.
아, 그래서 다 2박3일…….
네, 가까운 섬도 2박3일이고요. 백령ㆍ대청 같은 좀 원거리면 4박5일로 저희가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실제로 섬별로 보면 평균적으로 5점 만점에 4.53점, 만족도가 꽤 높습니다.
아까 말씀하셨어요, 4.5.
저는 처음에 그 영상 보기 전까지는 뭐냐 하면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본다라고 하면 방송 프로그램에도 나오잖아요. ‘섬총사’ 뭐 그렇게 해서 자기들이 며칠 살면서 거기서 자기들끼리 밥해 먹고 거기에서 나오는 뭐…….
체험도 하고 쓰레기 줍기도 합니다.
해서 투척도 해 보고 하더라고요.
되게 즐거워합니다.
그래서 그런 건 줄 알고 보면서 느낀 건데 그건 아니고 거기에서 유자차 체험도 하고 또 음식도 좀 만들고 또 요가 체험도 하고 그렇게 하잖아요.
그러면서 제가 조금 기분도 좋아졌던 것 하나는 환경 그걸 청소도 하시더라고요. 2일 차, 3일 차에도 하시고 그런 것 보면서, 주민 인터뷰를 보면서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저렇게 섬을 깔끔하게 청소도 해 주는 그런 것에 대해서 좋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또 소이작도에 가셔서 풀등, 제가 솔직히 이것은 처음에 우리 사장님하고 좀 언쟁이 있었던 문제인데…….
환경을 생각해서 풀등에 대해서 “그걸 다 가냐?” 했는데 물론 그게 매일 가고 그러는 건 아니다 보니까, 제가 이런 발언을 하면 잘못하면 또 환경 저기한테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소수적으로 가는 것 이런 것까지는 제가 저기 하지는 않아요. 그분들에게도 추억이 있는 거고 그분들이 또 인천에 이런 섬이 있고 이런 게 있구나라는 그게 1박2일에 나와서 히트를 쳤던 부분이고 또 내가 갈 수 있었던 것 그 사람들, 갔던 사람들을 동경하고 또 친구들 얘기 듣고 하면 자기도 한번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환경을 생각하시면서 또 풀등도 생각해 주시고 이렇게 해 줬다는 것에 대해서도 좋다는 말씀을 드려요.
일단은 제가 간략하게나마 이렇게 질의를 좀 했고요.
어쨌든 우리 사장님께서 올 한 해 관광공사 직원분들도 고생하셨고 여러 가지 장단이 있지만 질책해야 될 부분도 있고 또한 격려해야 될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일단은 기분 좋게 격려를 좀 해 드리고 싶게 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인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인동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사회적 약자 근로자 대상 관광활동 지원에 대한 사항을 질의드리겠는데요.
문체부에서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과 연계해서 방인 관광객 추가 지원의 사항도 제가 보고를 좀 전에 들었고요.
그렇다면 사장님께서 생각하는 휴가비 40만원이 기업이 부담해야 되는 금액이 10만원이고요. 근로자가 20만원 그리고 정부 지원금이 10만원이고 인천상품 구매 시에 추가 지원 10만원이 예상되는데 이것의 신청 대상자에 대한 기준이 어디 있을까요?
기업이 지원을 한다고 그러면 그 기업에서의 단체적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지는데.
지금까지 좀 전에 본 위원이 말씀하신 사항을 들어보면 인천 전체에서 작년 사업으로 한 3% 정도가 지원됐다고 하는 게 맞는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홍보의 부재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나마 연동성 있게 돌아가고 있는 기업, 그나마 힘들었던 상황이 좀 덜했던 기업들이 그쪽에 종사하는 근로자에게 기회의 장이 되고 있지 않냐라는 생각이 약간 들어서요.
그렇다면 이것을 확대하고 정말 의욕과 능률을 올리기 위한 차원이 아니라 순수하게 사측에서 고생하시는 종사자들을 위한 차원에서의 배려의 마음으로 묻어나게끔 한다는 차원이라고 그러면 여유 있는 기업이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어지거든요.
그 건에 대해서는 조금 설명을 드리면요.
이건 근로자라 하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없고요.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오히려 사회적 약자에 가까우신 소상공인들 그리고 중소기업 그리고 비영리단체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대기업 다니고 월급 받는 분들은 이것 참여를 못 하게 돼 있습니다. 그걸 다 증명을 하게 돼 있고요.
그리고 기업들도 10만원을 내거든요. 자기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 차원에서도 하고 그래서 기업들도 참여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혜택을 줍니다, 정부에서.
사장님 본 위원이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연계성을 가지고 이 좋은 사업들을 능률 있고 성과를 더 거둬들이기 위한 차원에서의 보편타당한 어떤 생각들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좀 더 확장성 있게 이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기회의 장이 더 많은 곳에 제공이 돼줘야 되는데 코로나가 아니어도 그동안 사업에 대한 회사, 기업에 대한 어떤 능률이나 상황이 전혀 여유가 있지 않은 것 같은 경우에 어떻게 이렇게 기업의 근로자들 그러니까 말씀드린 대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근로자를 배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그러면 이게 확장성 있게 다가가려면 사측에서도 그런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되지 않을 거냐는 생각이 들어지거든요.
그렇다면 이걸 확장성 있게 넓혀가기 위한 차원에서의 어떤 장기적인 계획들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본 위원 개인의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지자체나 우리 유관기관에 대한 협조를 통해서, 지금 현재 우리가 우선구매 대상이 돼 있는 어떤 사안들이 있잖아요. 물론 관광공사뿐만 아니라 인천시 전체 또 우리 지자체별도 마찬가지고요. 거기에 소속돼 있는 구 지자체에서도 우선구매라든지 기업에 대한 어떤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모태가 되어진다면, 연동인 거죠, 연동. 그렇게 되어진다면 사측도 여러 가지 이후에 서로 이익 되어지는, 이익을 추구하는 곳이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이익이 발생되는 상황에서 여유를 가지고 근로자들, 종사자들에게 베풀어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맞는 말씀이고 제대로 된 지적이십니다.
참고로 이 사업은 사실 문화체육관광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정부 차원에서 근로자들 복리후생, 포용적 성장 이런 것 때문에 하는 사업이고요.
저희 인천은 참여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이 사업에. 그런데 어차피 정부에서 40만원씩 들여서 이렇게 십시일반해서 좋은 사업을 하고 있고 저희 인천이 10만원을 더 보태서 50만원짜리가 되면 저희 목적은 이런 좋은 사업을 들여서 인천에 많이 오시게 하는 게 목적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전국의 11개 지자체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서로 또 경쟁을 합니다. “경북으로 오세요.” 또 “대구로 오세요.” 해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목적은 인천 관내의 중소기업들도 다 참여를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인천에 오는 것은 전체의 3%가 오세요, 저희가 과거 통계를 보면. 그런데 이제 이걸 더 늘려야 되겠다 그런 목적에서 저희가 10만원을 시비를 통해서 지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 목적은 지역소비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좋은 사업을 통해서.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은 한 10억 정도 그러니까 1인당 한 10만원 정도 되는데 전체 예산이 사실은 저희가 많지는 않습니다, 2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10배 이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경제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사장님 제가 지적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이 좋은 제도가 좀 더 확장성 있게 실현되기 위한 차원에서의 고려해 주실 수 있을 만한 어떤 사안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외부에서 인천으로 인적 자원들이 들어와서 여러 가지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들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하시게 된 유치도 중요하지만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차원의 것도 잡기 위한 차원에서의 인천기업들과 유관기관 그리고 지자체들과의 연관성 있는 어떤 차원.
그러니까 좀 전에 본 위원이 언급드렸던 우선구매 대상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열악한 회사일 게 분명한데 그런데 그걸 지원해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까지도 타 부서하고 연결해 가지고 할 수 있다고 보면 좀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지고요.
외부에서 인천에 들어오는 것도 좋지만 내부에 있는 인천시민들이 다른 타 지역 가서 쓰는 어떤 부분도 막아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인 거죠.
갑니다. 그게…….
그게 우선이지 않겠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것도 한 4%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여유 없는 삶을 살았고 또 기약 없는 미래를 갖고 있는 열악한 환경의 근로자들을 위한 차원에서의 배려 차원이 그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다 보면 기업의 능률도 올라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우리 인천 유관기관이나 특히 관광공사가 주체가 돼서 그 연계되는 사업에 대한 어떤 계기의 장이 된다고 그러면 더없이 바람직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지 지적사항이 아닙니다.
이렇게 의연을 확대하기 위한 연계사업들이 이뤄지기를…….
그렇게 하겠습니다.
인천관광공사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걸 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준비를 잘하겠습니다.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 믿고.
무슨 말씀인지 금방 알아듣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사장님 주요업무보고 44쪽에 있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플랫폼ㆍ앱도 다 개발이 됐고 구축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 7월 이후부터는 이 앱을 운영할 수, 그러니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ㆍ마케팅 활성화하겠다 이런 계획이신 거죠?
그런데 인천e지 앱에서 일단 첫 번째 저는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인천e지’라는 이름을 통해서 인천스마트관광도시에 대한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뭔가 확인해 주기에는 좀 미약하다.
그래서 자꾸 앱을 홍보하려고 하는데 사실은 이 이름 자체, 인천e지라는 이름은 이미 정해진 상황이니까 그 옆에 ‘인천스마트관광’이라든지 이런 부기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물론 밑에 보면 ‘인천 투어리즘 오거니제이션(Incheon Tourism Organization)’ 해서 우리 인천관광공사에서 이렇게 안내하는 앱이다 이런 느낌은 오는데 인천e지가 인천의 스마트관광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앱이다라는 느낌은 없다는 거죠.
그래서 그 옆에 그냥 간단하게, 지금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 보면 그냥 인천e지잖아요. 그 옆에다가 부기를 해 주면 되는 거잖아요, 한 칸 띄워서 ‘인천스마트관광’ 이런 식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러면 검색을 할 때도, 앱 검색할 때도 인천스마트관광에 대해서 들었던 사람들은 앱에서 인천스마트관광을 검색하면 인천e지가 딱 제일 먼저 뜰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잖아요. 그렇게 하면 이 이름에 대해서 우리가 홍보하고 뭐 하고 하지 않아도 될 거다. 일단은 그 제안을 하나 좀 드리고요.
또 하나는 지난 6월에 인천스마트관광도시 발전방안 수립을 하셨잖아요. 여기에서 보면 인천e지 개선 요청사항들이 있었어요.
이 부분들이 다 보완된 건가요, 지금 현재는?
아니요, 앞으로 해야 됩니다.
아직 된 건 아니죠?
네, 아직은…….
지금 보면 실시간 길 찾기가 미지원되고 있다. 그래서 실시간 위치 버튼을 추가해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함께 보여주면서 가고자 하는 곳을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라는 개선 요청사항이 있었던 거고요.
또 짐 보관 이것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혁신적인 아이디어다. 참 우리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어떤 좋은 거다.
하지만 사실은 그것 짐을 보관해 주는 매장이나 이런 데들이 그 일을 전담할 수 있는 어떤 인력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불편함이라든지 매장도 그럴 거고 또 우리 관광객들도 그렇고 그런 부분들을 어떤 식으로 좀 보완하겠냐 이런 부분 그 다음에 여기 또 보니까 마이패스(MY PASS) 공유가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면도 있다, 그래서 인천e지 앱에서 볼 수 있도록 URL을 생성하고 공유하는 기능을 삽입할 필요가 있다 이런 부분들 그 다음에 인천e지 앱과 ARㆍVR 앱 연동이 바로 안 된다. 이것은 따로 앱이 또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인천e지 AR 앱이 따로 있는 거고 뭐 한 거잖아요.
인천e지 앱을 켜면 ARㆍVR 이런 건 별도의 ARㆍVR 앱을 다운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용량이 너무 커서 사전에 이걸 묶어놓으면 작동하는 데 굉장히 시간이 걸리고 다운로드 받는 데 시간이 걸려서 오히려 불편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불가피하게, 앞으로 용량이 더 늘어나고 속도가 빨라지면 가능해지겠는데 지금은 아직 기술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이게 붙여놓으면 오히려 더 불편함이 많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뗐습니다.
그래서 인천e지 AR라든지 또 인천e지 스마트오더,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것 이런 앱들은 따로 있다는 거죠?
아니요, 스마트오더 이런 건 다 앱 안에 들어 있고요. ARㆍVR만 따로 있습니다.
ARㆍVR만, 나머지는 그냥 인천e지에서 다 활용하수 있도록 하고?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는 뭐냐 하면 지금 인천e지가 단순히 스마트관광을 위한 것들만은 아닌 걸로 돼 있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여러 가지 우리 인천 관광 전반적으로 아까 패스라든지 마이패스 만들어 가지고 좀 활용한다든지 전반적인 게 들어가 있는 것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면 이것하고 그 다음에 우리 인천투어 홈피하고의 어떤 연동성이나 뭐 이런 부분들은 전혀 아닌 거죠? 여기서는 아직은 그냥.
네, 그런데 콘텐츠는 어차피 새로운 것들이 있으면 공유를 하고요.
또 한 가지 제가 사용자 입장에서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인천e지에 들어가 보면 우리 인천투어 홈페이지에 있는 것처럼 맛집, 관광, 체험, 숙소, 쇼핑 이런 것들이 다 있어요.
그런데 맛집 같은 경우도 보면 세부적으로 검색을 해낼 때 평점 순서로 검색이 된다든지 최신 업로드된 순서로 된다든지 또 리뷰순서로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돼 있는데 이것보다도 뭐냐 하면 우리 국내 관광객들이 인천에 왔을 때 여기 들어가서 본다라고 하면 제가 볼 때는 지역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인천투어 홈페이지도 보면 한 열 가지로 쭉 나눠놨죠. 지역과 테마로 이렇게 나눠놨어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지금 보면 첫 번째가 개항장, 두 번째가 월미도, 아마 우리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데들이죠. 그 다음에 세 번째가 송도, 네 번째가 영종도, 다섯 번째가 강화 그 다음에는 빈티지카페, 레저ㆍ여가, 비대면 관광지, 힐링, 아이와 함께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 열 개로 구분을 해 놨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제가 볼 때는 단순히 그냥 평점순, 최신순, 리뷰순으로 이걸 찾아보는 게 아니라 이런 지역 관광지별로 그러니까 핵심 관광지나 또는 테마별로 좀 검색을 해낼 수 있도록 그게 더 필요하다.
이걸로 검색해서는 내가 예를 들어서 개항장 갔는데 개항장 근처에서 맛집을 찾아보려면 하나하나 눌러보고 주소를 보고 찾아야 돼요. 이게 아니라 여기에 아예 밑에 서브 메뉴 있잖아요. 거기에 개항장 치면 개항장에 있는 맛집들이 쫙 나오게끔 하고 그 다음에 월미도 하면 월미도의 맛집들이 쭉 나오게 하고 이렇게 구성을 해야 이용자 입장에서 편하지 않겠냐.
여기 관광도 역시 마찬가지로 체험, 숙소, 쇼핑 이것도 다 지역별로 소팅(Sorting)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줘야 편하다, 이것 이용하는 것. 지금은 사실 상당히 불편하다. 하나하나 그냥 쳐보고 들어가 보고 해야 여기가 어디다라는 게 확인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좀 개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명칭 앞에 인천e지 옆에 인천스마트관광 그래서 그걸로 검색을 해도 인천e지 앱이 딱 첫 번째로 검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이 안에 들어가서 지금 맛집이라든지 체험, 숙소, 쇼핑 이런 것들도 지역으로, 관광지 지금 인천투어 홈페이지에 있는 것처럼 그렇게 해 주실 필요가 있다.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나중에 제가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뭐냐 하면 우리 인천 관광상품들이 있잖아요. 저희가 지난해에도 그러니까 올해도 인천 관광기념품 공모전도 했고요. 그 다음에 미식 관광상품 공모전도 했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상품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사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게 뭐냐면 우리 국내 여행객들 또는 해외 여행객들이 찾아왔을 때, 인천에 왔을 때 인천의 기념품을 뭔가 사가고 싶어요, 내 가족한테 주고 싶고 친지한테 주고 싶어서. 그런데 그것 찾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물론 공항이나 우리 관광안내소에 일부 전시하고 있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인천투어 홈페이지에도 인천 관광상품을 따로 소개해 놓은 부분들이 없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공모전에서 입상한 상품이나 이런 것들을 쭉 또 이것을 살 수 있도록 연계를 좀 해 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 공모전에서 나온 상품들을 우리 인천e몰 있잖아요. 소상공인정책과 그러니까 일자리경제본부하고 협력을 해서 인천e몰에 올려서 쇼핑몰에 올리고 우리 투어 홈페이지하고 인천e지 앱에서는 그 상품을 클릭하면 e몰로 가서 바로 구입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든지 그러면 저희가 거기다 주소 치고 해서 하면 다 보내주는 거잖아요.
여행해서 내가 인천에서 이런 상품을 구입해서 우리 가족과 여기 누구에게 주고 싶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난번 관광상품 공모전에서 우리 제물포구락부의 드립커피 이게 1위인가 최우수상인가 뭐 했잖아요. 그러면 그걸 사고 싶어도 그냥 인천e몰에다 그런 것들을 다 연계하고 이 앱에서도 그게 구입이 가능하고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볼 수도 있고 해 주면 좋겠다.
이게 같이 e지 앱뿐만 아니라 인천투어 홈페이지에도 보면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그게 없어요, 인천 관광상품들이. 우리가 음식점 소개 뭐 이런 건 있는데.
또 우리 인천 보면 물범 마스코트 있잖아요. 그것도 되게 이쁘고 아이들이 되게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것 사다가 아이들한테 주면 좋을 텐데 “그걸 어디서 사지?” 물어봐요, 그러면 살 데가 없어요.
(인천관광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홈페이지에 지금 상품에 대한 게 있나요? 제가 볼 때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
e지장터라고…….
e지장터라고 거기에 지금 상품 판매는 돼 있는 걸로…….
e지 앱에 있나요, 그게?
(인천관광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지금 현재 안 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고요. 그건 시정부하고 협의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인천e지장터 만들겠다라는 건가요? 지금 현재는 없는 거죠?
아니, e지 앱에…….
e지 앱에 e지장터가 따로 있습니까?
네, 인천e지 앱에.
위에 매뉴얼 속에 있나요?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그것은 없던데.
앱에 있다는데요, 앱. 인천e지 앱 우리 많이 쓰시잖아요.
(「e지 앱에 서비스 중에 하나로 돼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니까 지금 보면 위에 메뉴가 홈, 맛집, 관광, 체험, 숙소, 쇼핑, 추천패스, 인천나우 이게 있지 인천e지장터는 안 보여요.
그러니까 이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인천e지라는 앱은 사실은 지리적인 제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구 개항장을 중심으로 한 월미지역 이쪽 문화특구 이 지리적인 한계성이 있어서 앞으로, 지난번에도 저희가 자꾸 보고드리는 게 이것을 인천 전역으로 확대해야 되겠다 지금 그런 계획으로 저희가 있고요.
e지장터 안에 기념품들이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이쪽 개항장 지역에서 나오는 기념품 뭐 이런 것들은 일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우리가 공모전 기념품이라든가 이런 건 지금 없어요, 여기 안에도.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안 돼 있습니다. 안 돼 있는데 그것은 인천 아이투어라든가 이쪽에 지금 사실은 그게 들어가 있어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안 돼 있다고 하니 그건 시하고 협의를 해서 이번에 어차피 개편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또 개편 전이라도 올려서 소개를 하도록 하고 개편 후에는 거기에 반드시 들어가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저도 지금 보니까 e지장터가 중간에 이렇게 있네요, 메뉴가.
다는 아닌데, 다는 아니고 일부…….
그런데 쇼핑, 위에서 대부분 보면 관광객들이 e지장터를 찾아다니기보다는 쇼핑메뉴 속에서 찾으려고 하죠, 그런 것들을. 쇼핑 들어갔을 때 인천 대표 상품 해 가지고 누르면 e지장터로 연결되든 또 e지장터 속에 아까 말씀드린 공모전에서 여러 가지 개발된 상품들 있잖아요. 그것들을 우리가 홍보ㆍ마케팅해 주고 뭐 할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면 이런 부분들에 포함이 되어서 이것을 사갈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지 지금 인천e지장터는 개항장 일대에 있는 지역 관광상품들을 그냥 판매하는 거잖아요. 그게 아니라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인천을 상징하는 물범 캐릭터 상품이라든지 또 우리가 관광상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제품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리 관광객들이 좀 사갈 수 있게끔, 편하게 살 수 있게끔 그것도 하나…….
당연히 들어가야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아마 과거에 들어갔었는데 이게 기념품 공모전 사업이,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인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 아이투어 그건 소비자들이 많이 와서 보시거든요. 그건 지금 전면 개편하고 있고요. 그 안에 반드시 넣도록 하고 또 인천e음카드에도 지금 소상공인 관련 부서하고 소개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서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에 인천e지뿐만 아니라 우리 인천투어 홈페이지 있잖아요. 거기 홈페이지에도 관광상품들을 관광객들이 손쉽게 구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도까지 뭔가 개선을 좀 해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선 나중에 추가질문하고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19분 감사중지)
(11시 30분 감사계속)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입니다.
CEO경영목표 이행실적 보고서 2020년 이행실적을 보면 양성 균형 인사 관리 및 여성관리자 확대 추진 해서 인사위원회 승진 심사 시 승진자 특정 성비의 비율이 80%를 넘지 않도록 제도화했다라고 보고를 하셨던데 이게 어디에 근거로 명시가 된 거죠? 인사규정에 돼 있나요, 아니면 어디에 돼 있나요?
그것은 내부방침으로 정해 놓고…….
내부방침으로 정한 거예요?
제도화라고 해서 인사규정이나 이런 데 명시가 되어 있나 확인해 봤는데 되어 있지…….
그건 규정으로 할 건 아니고요. 정부 지침이라든가 이런 가이드라인을 감안해서 내부에서 그렇게 정하고 또 그렇게 실천하는 그런 형식이 되겠습니다.
지금 여기 의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관리자분들이시죠?
네, 팀장급 이상입니다, 관리자는.
특정 성비 80%가 넘는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나요?
그건 아닙니다. 우리 여성 팀장들이 꽤 많이 있어서요.
지난번에는 앞줄에도 여성분이 계셨는데 그렇지 않은 조건에서 이 부분들을 잘 지켜가는 것에 대해서 제도화하겠다라고 사장님께서도 명시를, 보고를 하신 만큼 지켜질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제가 경영평가 올해 결과를 보려고 하다 보니 “클린아이를 들어가 보세요.” 이렇게 안내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클린아이를 들어가서 보다가 그걸 찾았습니다, 성별 임금 통계. 인천관광공사가 전체 여기 67개 지방공사가 나와 있는데 남성 연간 1인당 평균 임금이 제일 높아요. 다른 전국 어디보다도 제일 높은데 8515만 8000원으로 제일 높습니다. 이것 가장 높다라는 것은 늘 기사에도 나왔던 부분들이기 때문에 알겠는데 그러면 여성도 제일 높을까요?
저희는 여성, 남성을 따로 차별하거나 하는 그런 제도나 규정은 전혀 없고요. 당연히 남성 동일합니다, 동등하고. 다만 남성이 상대적으로 조금 높게 나오는 것은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래도 설립할 당시부터 남성 입사 비율이 높았는데 그리고 최근 한 10여 년 전부터는 이제 여성의 비율이 사실은 완전히 역전되죠. 저희 공사도 쭉 보면 최근 한 10년간은 여성 신입이 거의 70%에 달합니다, 다른 기관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지금은 성비가 거의 5대5로 와 있는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는데 여성 관리자 비율만 해도 통상적으로 관리자가 4급 이상, 저희가 7급까지 있는데 4급 이상을 관리자라고 저희가, 정부에서도 정하고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 비율이 한 26%로 됩니다. 그래서 아마 시 산하 공사ㆍ공단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늘 경영평가나 이런 데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시잖아요. 그런데 기왕이면 더 잘하시라는 차원에서 사실은 이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전국적으로 좀 다양하긴 한데 성별 임금 통계,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이런 방안들을 좀 찾아주셨으면 해서, 다른 데 같은 경우는 보면 90%, 시작을 늦게 했기 때문에 성별 임금 격차가 덜 벌어지는 기관도 있겠지만 안정적인 기관이잖아요, 상대적으로. 그런 데 있어서의 방안은 뭘까. 이것은 그냥 시간이 흐르면 자동적으로 해결은 될 거거든요, 10년 후에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전에 취할 수 있는 적극적 방도는 뭘까라는 부분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직장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들일 것이라서 예전 같은 문화가 또 한편으로 남아 있지는 않은지 성별 임금 격차뿐만이 아니라 이런 부분들을 좀 면밀하게 살펴보시면서 경영평가라는 객관적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만큼 조직적 문화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관광공사만의 노사 협력도 되게 잘되고 있고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공사가 더 모범을 보일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찾아주시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질의드렸습니다.
되게 궁금했어요. 다른 데는 정말 놀라웠던 것은 임금 격차가 구십 몇 프로, 여성 임금 격차가 거의 나지 않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부산 같은 경우가 그렇던데 인천이 70.71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70.71 받는다면 부산 같은 경우는 90.94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차이들이 왜 있는지나 이런 부분들도 좀 비교하시면서 관광공사만의 방안을 좀 찾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기후위기 때문에 친환경 관광 이런 부분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시행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쓰레기 줍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하고 있던데요.
관광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 중에 저공해차 차량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지금 그 자료가, 저희가 업무용 차량이 총 다섯 대가 있고요. 그중에서 저공해 차량으로 할 수 있는 게 한 대, 20%로 돼 있고 지금은 이게 리스 그러니까 다 임차로 해서 쓰고 있는데 임차기간이 남아 있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일시적으로 있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100% 다 전기차로 바뀔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100%.
내년에는 바꾸실 생각이에요?
그러면 이런 평가들은 다른 평가의 지점을 찾겠네요. 이게 언론에도 나와 있더라고요. 인천시가 환경특별시 얘기하면서 모든 출자ㆍ출연기관까지 조사를 해 봤을 때 관광공사 20%라는, 그러면 내년에는 바꾸시겠다라는 거죠?
네, 기존에도 바꾸고 있고 그러니까 임차기간이 끝나는 대로 전기차로 다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100% 다 바뀝니다.
관련해서 온실가스 감축률 같은 경우도 목표치 대비 51%를 하셨더라고요. 이것도 되게 궁금하던데 경기는 260%를 감축을 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이 왜 어떻게 이런 게 가능했는지, 사실 이 온실가스 감축률은 더 높여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당초에 세우셨던 목표가 있으니까 경기도나 이런 데가, 제주도 140%이고 대전도 122%던데 어떻게 이런 것들을 감축했는지 사례 같은 걸 조사하셔 가지고 온실가스 감축률을 낮추기 위한 아니죠, 온실가스 감축률은 높여야 되는 거죠, 온실가스 배출을 낮춰야 되는 거고.
그런 방안을 좀 찾아주시고 한편으로는 섬 관광 활성화 이런 부분을 추진하고 계신데 섬 지역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에너지 자립이 좀 수월한 곳이기도 하거든요.
예를 들면 지금 각종 주민들하고 같이할 수 있는 시설이나 이런 걸 만들던데 도심에서는 불가능한데 섬 지역이나 이런 데는 가능할 것 같기도 하던데 태양열 온풍기,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난방이나 이런 부분들을 할 수 있는 방안들도 있습니다. 적정 기술이라고 해서 그런 방안들이 있는데 섬 지역이 워낙에 자연적이고 생태적인 곳이긴 한데 다시 저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뭔가를 짓는다라면 그것 또한 도시화되는 방식이 아니라 그 지역에 맞을 수 있는 방안들을 좀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에너지 자립섬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 이런 부분들을 좀 관광공사가 주도적으로 고민해 주셨으면 하고 그 연장선에서, 기후위기 시대 관광 이 연장선에서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면 작년에 행감 지적사항이었는데 자체 수익사업 발굴 부분에 있어서 대관람차 답변을 하셨었습니다. 이게 기본구상 수립 용역하고 유관부서랑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조치결과도 보고를 하셨던데 현재 이게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지금도 계속 검토 중에 있고요. 저희가 1차적으로 아주 기초적인 단계 사업 기본구상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했고 지금은 부지 문제 또 출자 투자의 문제 그 다음에 피저빌리티(Feasibility)를 좀 더 검토를 해야 되고요. 그래서 저는 시정부도 건의를 했고 경제청하고도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청도 어차피 이런 게 필요하다면 민자나 외자 유치를 통해서 하는 것도 하고 그 와중에 시정부나 저희 공사가 역할을 어떻게 기여하고 관여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밀도 있게 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큰 틀에서는 전반적으로 이런 인천 관광의 새로운 핵심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다 하는 인식은 다 같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한데 이전의 콘텐츠 방식이 아니라 그야말로 관광이라는 것도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들 그런 방안들이 저는 관광공사에 계신 분들이 인천의 최고의 전문가들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다른 트렌드를 통해서 그것들을 생산해야 되지 않나라는 게 지속적인 관광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대관람차나 이런 것은 탄소 배출이 엄청나게 많을 수밖에 없을 거거든요. 어떤 기술이 들어가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전향, 전환의 시대라고 하는 만큼 관광, 막대한 예산이 들어갈 텐데 전환의 시대에 맞는 자체사업이나 이런 것들은 뭘까라는 것을 고민을 해 주시고 인천관광공사가 상대적으로 경영평가를 잘 받는 것은 제주도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자체 수익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면세점이나 이런 걸 하고 있었지만 거기서 오는 타격이 상당히 컸던 거잖아요.
자체 수익사업 발굴이 사실 말이 쉽지 대단히 어려운 거잖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 쫓기지 않고 하셔서 지속 가능한 관광기반을 다져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나중에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준식 위원입니다.
올해 관광공사가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도 콘텐츠 개발이라든가 랩 개발을 통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가 꼭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아까 이병래 위원님이 인천 모바일 앱 인천e지를 되게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빠뜨린 것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운로드 건수거든요. 그래서 각종 지자체에서도 앱은 개발했지만 이 다운로드 건수가 적다 보니까 사업을 폐기하는 일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다운로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 내부의 다른 것들 개발도 있지만 외부적으로 홍보도 많이 해야 된다, 쉽게 접근을 해야 된다 이런 사항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다운로드 건수를 위해서 외부적인 홍보를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죠?
그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올해 7월부터 오픈을 해서 약 4개월 이렇게 경과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1만 1300명 정도 다운이 됐고요. 이걸 올해 안에 1만 5000을 사실 제가 내부적 목표로 부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1만 5000을 달성을 하겠습니다. 하고 내년에는 이걸 다시 배가해서 3만명 목표로 제가 끌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렇게 하려면 첫째 우리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홍보, 여러 가지 알리는 이벤트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되고요. 그것에 앞서 사실은 인천e지 앱이 실질적으로 소비자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이용해 보니까 정말 좋더라, 내가 이런 혜택이 있구나.” 하는 그런 쪽을 좀 집중적으로 해서 여러 가지 지역 상인들이 제공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계속 제공을 할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 앱을 반드시 쓰게, 쓸 이유가 있게 만드는 게 저희 목표고 꿈입니다. 그걸 달성하면 자연스럽게 다운로드 수는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개선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인천e지 앱이 교육적인 측면에도 상당히 좋다 생각되거든요. 교육청과 협업을 통해서 학생들에게도 이런 기회를 많이 줬으면 하는데 교육청과 협업은 하고 있나요?
네,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인천적십자사하고 같이 공동으로 이걸 하기로 했고요. 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참여를 합니다. 학생들이 적십자회비 1만원을 기여를 하고 기부를 하고 저희 앱을 활용해서 이쪽 개항장 일대를 돌면서 여러 가지 좋은 활동 봉사활동도 하고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고요.
특히 학교하고는 또 별도로 몇몇 학교들하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교육 차원에서도 이게 관심이 많고 그래서 교육청하고도 지금 동북아 시민교육 프로그램 여기에다 포함해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인천e지 앱이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적인 측면에도 좀 기여를 해 줄 수 있도록 다운로드 건수 내년에 3만명 이상 달성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상현실 VR콘텐츠죠. 이게 처음에는 게임 위주로 많이 활성화가 됐죠, 사업이. 그렇지만 요새는 각종 사업이 융합돼서 많이 사업으로 진출하고 있는데 우리가 처음 시도한 거죠, 관광공사에서?
네, 처음입니다.
그래서 용역도 주고 이렇게 했는데 이것도 홍보가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보통 3분, 4분 이렇게 방송을 하는 거죠?
그래서 방송은 SNS를 통해서 이렇게 하는 거고요.
네,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네 편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아직 마무리가 안 됐고요. 그래서 이것 인천 종합 관광하고 인천의 어떤 아주 이색적인 독특한 이런 콘텐츠를 중심으로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마 12월 중에 출시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있고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시 예산을 한 3억을 투입해서 하고 있는 거고요. 사실은 이것 말고도 그전에 쭉 해 오고 있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해 온 것도 있고요?
그래서 새롭게 3개도 제작을 했는데 인천만의 고유의 자원이 있어요. 섬이라든가 바위라든가 갯벌이라든가 이런 것도 보통 홍보를 안 하면 그냥 갯벌을 갯벌로 보고 바위를 바위로 보게 되거든요. 그런데 역사적인 측면이 엄청 많은 점이 너무 많더라고요. 이런 것도 가상현실 VR을 통해서 이렇게 관광 활성화가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관광은 인천지역 관광뿐이 아니라 세계인 관광 또 이제 불러 모아야 되거든요. 특히 많이 오는 중국이라든가 또 영어권에 있는 분들 그래서 이중언어 이것도 좀 제작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관광공사의 조직은, 인사는 상당히 중요하죠. 그래서 조직과 인사를 잘했을 때 관광공사라는 큰 배가 목적대로 잘 항해를 할 수 있어요.
우리가 17개 팀이 있죠. 이 팀에는 전문직을 요하는 그런 부서가 많이 있죠?
거의 모든 팀이 다 전문성을 요합니다. 사실은 다 요하는데 그중에서 우선순위를 둬서 또 특별히 관리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사규정에 보면 2년 근무하면 순환보직을 하게끔 돼 있어요. 전문성을 요하다 보니까 5년 동안 근무하는 공직자도 많이 있죠?
네, 간혹 있습니다.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또 인사규정에 보면 “6개월 이내는 전보를 할 수 없다.” 이렇게 돼 있고요. 그리고 1년 이내에 또 순환보직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 것은 왜 이렇게 1년 이내에 순환보직을 했죠?
저희가 조직이 작고 인원이 말씀대로 120여 명 이렇게 되다 보니까 할 일은 많고 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인사를 아시다시피 한 사람만 움직여도 사실은 3명 정도가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최근에 저희 같은 경우는 출산이라든가 육아휴직을 굉장히 자유롭게 합니다. 전혀, 정말 회사에서 오히려 권장할 정도로 해 달라 저도 주문하고 직원들도 사실은 출산휴가를 많이 갑니다.
그게 다 인사 요인이 됩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 사실은 그런 휴가를 가게 되면 그 일을 또 누군가가 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인사가 이루어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2년을 못 두고 일부는 1년 만에 옮기는 그런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대다수는 아니고.
그리고 한 군데 이렇게 오래 근무하게 되면 전문성이라든가 업무추진에 의한 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가 있는데 공직자 측면에서는 사기진작이라든가 자기발전, 인재 육성 측면에서는 또 순환보직이 필요하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것을 어떻게 좀 좁히려면 처음에 신입사원 들어와서 2년 근무하면 순환보직이 필요해요. 그렇지만 이런 것을 없애려면 전문직을 좀 채용해야 되거든요. 전문직을 채용했을 때는 계약조건이 있고 그러니까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전문직은 계약했을 때 5년 동안 근무하면 활성화되고 우리 시민 입장에서 보더라도 여러 가지 업무의 지속성이라든가 사업의 성과라든가 이걸 기대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채용하지 않고 신입사원을 채용해서 2년 동안 “너 잘하니까 계속 여기 있어라.” 그러면 사기가 저하된다 이런 얘기거든요.
좋으신 말씀입니다.
전문직 확대를 위해서 그전에 용역도 한 번 하셨죠?
네, 물론이고요. 그리고 사실은 저는 여기 와서 전문직을 계속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비율이 다수가 돼서는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소수라도 꼭 필요한 부분에는 전문직을 뽑습니다.
그래서 예컨대 우리가 송도컨벤시아 전시 쪽 이런 경력직을 저는 매년 뽑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좀 전문성을 살려서 회사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전문직들은 그 자리에서 5년 이상 근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 직원들은 저희가 전문보직제 도입을 주문해 놨습니다. 그래서 올해 안에 정비가 될 겁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대부분의 부서들이 다 전문성을 요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요하는 부서들은 몇 군데를 정해서 장기보직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또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나머지 순환보직은 직원 사기에도 이렇게 역할하고 인재 육성 차원에서는 또 순환보직이 필요해요.
그렇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인천시 본청에서도 옛날 수도 사태 터졌을 때도 순환보직제를 너무 자주 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전문직이 없다 보니까 전문성이 결여되고 거기서 실수가 이렇게 나버리거든요.
그래서 인천시에도 전문보직제를 증원을 시켰어요. 그래서 관광공사도 전문성을 확실히 살려 가지고 사업의 성과를 내려면 처음부터 뽑아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재운 위원입니다.
사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먼저 송도 세계문화관광축제가 전부터 민원이 계속 많은 내용이 있었어요, 축제 하고 나서 하기 전이나. 민원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아실 것 같고요.
본 위원 결론은 그거예요. 민원이 야기되고 하면 계속 야기되면 안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뭐 굳이, 계속 민원이 생기는데 다른 것도 사업도 많은데 굳이 그걸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장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 금년 행사에 대해서는 시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고요. 하여튼 조만간에 하든 안 하든 확정이 되면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예산 반영시키셨죠?
예산은 일단 반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나름대로 시정부에서 최소한의 후원을 통해서 좋은 취지의…….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발전시킬 건 발전시키고 이렇게 나가야지 우리가 계속 민원이 야기되고 있는 사업을 계속해서, 계속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이럴 필요성은 없다고 본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그리고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작년에 유일하게 어쩔 수 없이 코로나 팬데믹 관련해 가지고 비대면으로 하게 됐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서 하지 말자, 하자 본 위원도 또 상임위원님들도 같이 좀 내용이 많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나마 진행하셨지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또 1년이 시간이 지나서 계속 연기가 돼서 그동안 또 노하우도 있고 해서 좋은 내용으로 진행을 하셨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내용으로 1년 전이나 지금 진행한 거나 변한 내용이 있으면 좀 말씀해 주세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공연 지역 아티스트들도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좀 공연 기회를 대폭 늘렸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12개 인천시 내 라이브 클럽에서 공연 연주할 그런 기회를 줬고 또 인천에 록뿐만이 아니고 이런 좋은 아티스들이 있다 이런 걸 홍보할 기회도 됐고 특히 이번에 온라인으로 하면서 작년에 한 80만명 정도 관람을 하셨던데 이번에 온라인을 통해서 100만명이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인천이 펜타포트답게 록페스티벌에서는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또 세계적으로도 저희는 지명도가 좀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좀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어쨌든 인천의 이미지도 음악도시로서 어떤 이미지,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도 제고를 했고 앞으로 내년부터는 아마 아시다시피 이제 일상회복이 되니까 전면적으로 대대적으로 많은 분들이 오게 그렇게 행사를 잘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펜타포트 관련된 동영상이 잘 제작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동영상을 위원님들께도 보내주시면 홍보에 대해서 또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섬ㆍ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관련 건인데요.
섬 관광 콘텐츠 발굴ㆍ육성 및 주민 소득 대상 지원 예산이 33억이나 돼요, 사업예산이.
그것은 섬, 도서 특성화 사업 그게 인프라 예를 들면 여행자센터라든가 이런 걸 짓는 걸 다 포함해서 그런 거고요. 실제로 그분들한테 33억이 가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그런 예산이 많다, 적다 그런 얘기가 아니고요.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계속 똑같은 내용이 있었어요. 섬 관광 콘텐츠 이것은 지금 시에서 다른 부서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고 또 더 열심히 하는 곳이 군, 군청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여기는 그것 주력 사업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지금 의구심이 들어서 그래요.
앞으로 더…….
하다못해 인천시민들이 배를 타고 가는 비용도 50%에서 80%로 지원이 계속되고 있고 국비 매칭사업도 여러 가지 있겠지만 계속하는 건 하는 거예요.
생각을 좀 이제는, 다시 한번 이 사업을 검토해서 계속 똑같은 게 아니라 발굴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본 위원이 제안을 드리는데 5년 이상, 예를 들어 10년 이상 된 사업을 우리 전문가들과 함께 협의체를 만들든 자체적으로 아니면 외부든 해서 이걸 계속 갈 건지 말 건지 그렇게 회의하는 내용들은 없으신 건가요?
혹시 10년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성과를 내는 사업들은 더 확대를 해 나가도록 하고요. 혹시라도 말씀하신 대로 그게 좀 부진하거나 의미가 없는 사업이라면 과감하게 폐지를 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혹시 그런 사업이 있는지 살펴보고 먼저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좀 그렇습니다. 지금 코로나 관련돼 가지고 이 사태가 벌어져서 많은 것을 2년 동안 느꼈고 과감히 사업을 대전환으로 바꿀 시기라고 돼 있고 교육이든 사회현안이든 뭐든지 지금 그렇게 변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 어느 정도 성과가 안 나오면 또 협의해 가지고 절차에 맞게끔 해서 군ㆍ구로 뭐 거기서, 거기는 주력 사업이니까 계속하시라고 하는 것도 좋지 겹치거나 발전이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접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공감합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지금 여기 보면 인천 대표 4대 콘텐츠 개발에 대한 내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것 나름대로 친환경 사업, 시간여행, 미식&야경, 힐링 해서 친환경 관련해서는 지금 다 인천에서는 또 당연히 최고의 화두가 되어 있어서 착한 여행 실천다짐 서약, 쓰레기 수거 인증 이벤트 등 이렇게 인천 대표 4대 콘텐츠 이것은 잘 발굴하고 지금 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돼서요.
이렇게 지금 패러다임이나 전체적인 것의 구도를 발전시키고 개발해서 만들어서 새로운 것을 다시 시작하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그걸 결론을 지금 본 위원은 맺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이렇게 인천 대표 4대 콘텐츠 개발에 대한 내용으로 나온 내용을 보면 젊은 분들이 인천시 말고 타시ㆍ도에서 와서 다 체험하고 아니면 관광하고 하면서 홍보효과가, 본인들 SNS에 엄청나게 올리고 하시잖아요, 특히 젊은 층이.
네,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오게끔 하는 콘텐츠 개발을 하는 사업은 계속적으로 가고 사업예산도 지금 4억 7000밖에 안 되게 나와 있어요. 이건 계속 더 발굴하고 발굴하려면 사업예산이 필요한 거니까요.
저는 위원님들이 또 많이 도와주시면 저희가 힘내서 더 사업을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변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본 위원의 결론은 그렇습니다. 인천관광공사가 2년 동안에 지금 사업을 잘 못할 수밖에 없었고 못했다고 하는 게 아니고 이 내용에 대해서는 지금 많이 발전이 되어 있고 이 책, 보고서 내용에 세부적으로 보면 메타버스나 기타 등등 새로운 것도 지금 접근을 하고 계셔요. 이제 그런 쪽으로 좀 바꿔 나가야지 지금 여기에 대해서는 계속 이대로 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비 어촌뉴딜 사업 100억이 세어도에 다음 주 월요일 날부터 투입이 되는 것 또 공사가 시작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내용 보신 것 같은데.
네, 보고는 받았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여기 개막 후 론칭행사도 하고 한다는 말씀은 들었는데…….
지금 다른 콘텐츠도 많이 있지만 그 기반시설에 대해서 어마어마하게, 한 100억원이 들어가서 또 시설이 투입되고 하는데 물론 내년에는 거기에다가 기반시설을 공사하기 때문에 저희가 관광공사에서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차후에는 이것을 계속 연계해 가지고 기존의…….
그것은 잘 준비, 정비를 해 놓으시면 저희 관광공사에서도 활용을 합니다. 저희 역할도 있을 겁니다.
만약에 거기가 지방에 무슨 호수가 있는데 흔들다리가 있다고 그래 가지고 관광버스가 몇십 대 가 가지고 본 위원도 가서 본 기억이 나지만 세어도에 사람이 다니는 육교가 안 생기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면 어딜 가겠습니까? 전자에 말씀드린 거기를 갈까요, 아니면 지금 세어도 그쪽으로 방문하게 될까요?
그것은 뭐 얘기하나마나 충분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제 그렇게 되게끔 본 위원도 노력할 거고요. 또 우리 공사에서도…….
네, 적극 참여해서…….
열심히 또 계획에 맞춰 가지고 장기적인 계획을 투입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들 손 한 번만 들어주십시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세 분 더 있으시니까 보충질의는 가능한 한 시간들을 조금 한 5분 내로 단축하셔서 하고 아니면 조금 더 여유 있게 진행을 할까요?
어떻게, 위원님들 의견 주시면…….
짧게 하시죠.
저도 짧게 할 겁니다.
아주 짧게요.
그러면 계속 진행해서 보충질의 순서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아무튼 앞서서 제가 시간을 한 15분 쓰는 바람에 식사 시간이 다 됐는데요.
한 가지만 그러면 더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에 있는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한 접점별 수용태세 개선 관련인데요.
사장님 우리 관광안내소가 몇 개나 있죠, 원래?
11개로 알고 있습니다.
송도에 있는 인천 종합 관광안내소를 비롯해서 11개 있죠. 그래서 그것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우리가 아마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그것은 저희가 직접 하고 있고…….
네, 2019년부터…….
관광안내소는 지금 아시다시피 인천협의회로 넘겨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블로그도 들어가서 좀 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 부분들이 지금 4억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거잖아요.
두 대 운영하고 있는데 맞죠, 두 대 운영하고 계신 거죠?
네, 3.5t 큰 것 하나하고요. 1.5t 한 대 지금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사실은 인천 관광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시의원이기에 앞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한 번도 보지를 못했어요. 그냥 블로그상에서 올라온 걸로만 봤지 실제로 보지를 못했는데 블로그에 보니까 우리 인천역 앞에 가 있기도 하고 또 시흥에 있는 관광지나 이런 데 가서도 홍보도 하시고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 현재는 작년,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여러 가지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여건들 속에서 홍보도 여의치가 않았을 것 같은데 사실 지금 한 4년 정도 운영을 한 상황이니까 물론 작년하고 올해 빼면 2년인가요?
그랬지만 그래도 이 정도 4억 이상의 어떤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어떤 효과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철저히 분석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겠냐.
물론 지금 여기 보고서에 주신 걸 보면 올해도 45회 운영을 했고 8742명 대상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는 얘기가 있는데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운영효과를 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혹시라도 조금 더 나은 사업이 있으면…….
사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의 어떤 효과 이것은 뭐…….
나름대로 처음에 이게 4년 전에 시작할 때는 국비로 시작을 했습니다. 국비로 시작을 했고 국비 2년 정도 지원하다가 끊기고 2년 정도는 우리 시의 예산으로 이렇게 했는데 나름대로 효과는 상당히 있었다고 자부를 합니다, 코로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예산이 4억씩 투입되는데 과연 4억을 투입해서 더 나은 사업은 혹시 없을까 사실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금 앞서기는 합니다마는 내년도는 이것 말고 다른 사업을 좀 하자 하고 지금 계획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예를 들어서 어디에 어떤 행사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찾아가는 거잖아요.
아니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이 인천역이나 이렇게 인천을 찾는 분들이 많은 곳에서 안내를 좀 또 관광안내소가 없는 그런 곳에서 이런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무튼 이 부분들에 대해서 운영을 하더라도 굉장히 철저하게 어떤 계획적이면서 이런 걸로 좀 움직일 필요가 있다.
블로그에 제가 확인한 것은 올해 몇 군데 가서 한 것 외에는 사실 안 보이더라고요, 그게. 활발하게 올려지고 또 이렇게 홍보하고 있는 모습들도 저희가 확인할 수도 있고…….
올해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를 하고요. 내년부터는 그래서 새롭게 저희가 인프라 쪽에 해야 될 일이 너무나 많고 또 예산은 한계가 있어서 사실은 실무단계에서 지금 대체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행감이니까 제가 볼 때는 행감 지적사항에다 이 부분들을 좀 넣어주셔서 제대로 챙겨질 수 있도록 우리 전문위원실에도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인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인동 위원입니다.
장시간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사장님께서 해외 관광객 유치를 그리고 우리 인천이 아닌 외부에 있는 곳에 우리 관광자원들을 알리고 볼 거리, 입을 거리, 먹거리를 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각고의 노력들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그분들이 오셔서 투어 형식의 연계성을 가지고 들어오셔 가지고 항상 짜여져 있는 곳이 아닌 새로운 곳을 발굴하고 하는 노력들도 여러 가지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본 위원은 노파심에 한 가지를 더 더불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각 지자체별로 전통문화 계승 차원에서 전통혼례를 권장하고 지금 취약계층이나 다문화 그리고 외국 부부들에게 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결혼식을, 전통혼례에 대한 어떤 홍보를 하기 위한 형식의 우리 것을 지키고 살리기 위한 노력들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외국에서 들어오시는 관광객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들어오시게 됐을 텐데 그분들에게 전통의, 우리 고유의 것들을 알리고 또 보여주기 위한 차원에서의 노력들을 정말 많이 하고 계신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전자에 말씀드린 대로 볼 거리, 입을 거리, 먹거리 모든 걸 다 충족할 수 있는 곳은 정말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본 위원이 동료 의원들을 포함해서 몇 번에 걸쳐서 웃음이 자아내지는 곳을 갔어요. 중구 생활문화관인가, 인천문화기업에서 하는 중구 생활사 전시관이라는 곳이 있거든요. 거기는 교복 그리고 옛날 사진들 그리고 전통혼례복을 포함한 드레스 그러니까 모든 것을 입어보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충족되는 사항들이 있더라고요.
왜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정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니까 기성세대들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걸 충족할 수 있는 시간여행에 대한 개념에서 정말 이곳에 가면 내가 모든 걸 잊고 동심의 세계로 들어갔던 추억을 상념하게 되는 그런 시간이 됐었거든요.
이런 것들도 마찬가지로 외국인들에게도 우리의 것을 보여주기 위한 차원이라면 정말 개항장 시대의 여러 가지 암울했던 시절, 힘들었던 시절에 관련된 부분 그것도 알리고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본 위원이 느꼈던 감정대로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과거의 추억에 대한 상념에 젖을 수 있는 시간적 개념에 대한 차원도 우리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여건이 되어진다면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우리의 노력들까지 편승돼서 극대화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차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그런 것도 좀 참고하셔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요청드린 자료가 안 와 가지고 그냥, 제가 생각했을 때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사업 이것의 차이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아이디어를 공모해서 시민들에게 선정된 부분들에 대한 부상, e음카드나 뭐 이런 걸로 주는 거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관광공사의 사업으로 입안이 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혁신 아이디어는 꼭 사업뿐만이 아니고 우리 내부적인 관점의 이런 것들도 포함해서 아이디어를 받아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저희가 작은 포상도 하고 사업에 반영을 하고 주민참여예산은 우리 인천시정부처럼 별도의 예산 주머니를 확보해 놓고 그걸로 얹혀 쓰겠다 그 뜻이 아니고 주민들이 참여해 주시면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해서 좋은 아이디어는 시정부하고 해서 사업에 구체화시키는, 그래서 예산까지 반영되는.
내년도 같은 경우에는 여섯 건이 있습니다, 주민 아이디어를 주신 게. 그래서 그 사업들을 실제로 예산에 지금 반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디어를 주신다고 그래서 사실은 예산에 반영이 안 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좀 더 검토를 하고 아무래도 사업 실행 가능성, 효율성도 따져야 되기 때문에 또 예산의 한계성 때문에 많이는 반영을 못 하고 예컨대 내년 같은 경우에는 여섯 건이 지금 반영돼 있습니다.
다양한 시민분들이 제안을 하셨을 것 같긴 한데 보니까 미식 관광상품 공모전 여기에도 인천상륙작전이 있고…….
그런 것들이 아이디어입니다.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에도 전쟁역사투어 이 사업이 선정됐더라고요.
인천은 사실 평화도시를 지향하는데 그러면 인천관광공사의 사업으로 전쟁역사투어가 들어간다는 말씀이신 거죠?
아니요. 전쟁역사라기보다도 아마 우리가 인천상륙작전 이런 게 인천의 역사고 또 현실이니까 그런 것들을 어떤 테마로 해서, 요새는 다크투어리즘이라고 나쁜 것들도 다 이렇게 활용을 합니다.
그러니까 나쁘다는 게 꼭 나쁜 것만 있는 건 아니고 아픈 것, 어려운 것도 오히려 활용을 해서 긍정적이게 가도록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 인천상륙작전 같은 경우는 그게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그런 것들을 활용하는 그런 취지로 시민이 아이디어를 주신 거고 검토를 해서 그것도 괜찮겠다 해서 선정을 한 거죠.
이건 전을 판매하기 위한 이런 걸로 작명을 잘하셨다는 생각은 들기도 하던데 저는 전쟁이 기억될 일은, 전쟁은 평화를 위한 평화로 전환되어지면서의 그 기억의 의미는 있으나 이것을 저희가 기념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하거든요.
그래서 전쟁역사투어나 이것이 평화도시 인천을 지향하고 있고 인천이 평화도시를 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 선 속에서 이 사업이 추진되는 건 맞지만 전쟁역사투어라는 이 사업명으로 이게 되는 게 어떤 느낌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까라는 부분에 있어서 물론 시민이 제안을 주신 거지만 그래서 아까 제가 제안서나 이런 걸 좀 받아봤으면 했던 건데 제목만 가지고서는 사실 뭔지를 정확히 모르겠어서.
세부내용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고 이 부분들이 예를 들면 이건 대부분 다 일회성 참가잖아요, 일회성 참여잖아요. 시민이 어떤 걸 제안하거나 이런 방식인 거잖아요. 문서로 온라인상으로 뭘 접수하거나 이런 방식이죠? 지금 참여예산사업이나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이나 미식 관광상품 공모전이나 참여방식은 똑같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시민 사업 중에서 평화관광을 소재로 하는 그런 것들도 있고요. 여기서 보니까 지금 얘기한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이 9월 15일이라고, 이걸 연결해서 하여튼 팔미도의 평화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그러니까 오히려 그걸 계기로 해서 평화를 강조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 제안 주신 분도. 우리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런 뜻은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들이 평화를 머금은 이게 돼야 된다는 말씀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요.
또 하나는 저는 참여의 일회성 참여를 좀 구조화할 수는 없는가라는 고민이 들어서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면 관광공사만이 노력한다고 인천 관광 활성화가 되는 것이 아니고 관광 수용성을 높이는 거나 이런 부분들은 시민들이 같이 가져가야 되는 과제인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시민협력단, 이 작명은 나중에 좀 생각해 보세요. 시민협력단이라든가 인천관광활성화추진단이라든가 이렇게 시민 참여의 방안을, 전부 다 전략기획팀 일이던데 좀 구조화해서 일회성으로 대일밴드식으로 제안을 받는 것이 아니라 같이 과제를 도출하는 이런 과정으로의 방안들을 참여의 단계를 높이는 것 이런 부분들도 구상을 해 보시면 어떨까.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저께, 저도 어저께 밤에 영상을 많이 봤는데요. 스마트, VR, 힐링, 역사 이걸 쭉 봤는데 되게 좋더라고요.
(손을 들어 보이며)
말로는 표현을 못 하겠고 제가 손동작으로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관련해서 좀 시정해야 될 게 있던데요. 인천 VR 랜선여행에서 ‘강화군 일몰, 조당지가 아닌 동막해변입니다.’라는 이게 제가 다 보다 보니까 댓글이 유일하게 거기만 달려 있던데 7개월 전에 또 답글을 다셨더라고요. ‘수정하겠습니다.’라고 답글을 다셨던데 아직 수정이 안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 정확한 정보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빠른 시정이 필요할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스마트관광 관련해서나 인천의 관광 관련해서 인천은 그런 말이 있더라고요, ‘카메라가 사랑한 인천’. 영상 속에 되게 많이 담기잖아요, 드라마나 영화나 뮤직비디오.
제가 얼마 전에 아미를 만났는데 BTS 뮤비를 인천에서 많이 촬영했다고 하던데 코로나 풀리면 아미들이 전 세계로 뜰 거거든요. 사실 이런 부분들을 미리 준비하는 스마트관광이나 이런 것들이 돼서 지금 역사, 힐링이던데 MZ세대를 겨냥한 이런 부분들이 좀 개발되면 어떨까라는 생각들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 시티투어버스 같은 경우도 사실은 그런 코스로 한번 잡아본다는 것, 드라마 스토리텔링이나 뮤비 스토리텔링처럼 이런 방식으로 전국의 관광공사들이 오징어 게임으로 뭐 한다고 하던데 인천만의 트렌드를 좀 찾아 가지고 방안을 찾아보면 어떨까라는 부분도 건의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맨 처음에 1인당 평균 임금 가지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안정적인 관광공사, 노사 협력도 잘되고 있는 관광공사가 지역사회에 그리고 관광업계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좀, 방향성을 그렇게 가져가 주셨으면 한다는 건의를 드리는 건데요.
사회연대 전략을 좀 구상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미 관광업계가 어려웠기 때문에 지원사업이나 이런 부분들도 추진은 하셨지만 관광안내사나 관광업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어려워지는 분들을 위한 관광공사 직원들이 같이할 수 있는 사회연대 전략이나 이런 것들도 좀 구상해 주시기를 바라는 당부말씀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하버파크에 수험생들이 묵나 봐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코로나 시기라서 특히나 많이 힘들었을 텐데 좀 각별히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주셨고요.
사장님 친환경 여행 관련한 어떤 관심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었고 내년도 사업에서 또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어젠다 설정들이 있으셨더라고요.
그랬을 때 우리가 생태, 친환경의 어떤 여행상품과 때로는 또 생태와 친환경이라는 자체가 우리가 일반 소비자들이 생각할 때는 불편함과의 어떤 비례관계를 생각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뭔가 즐기기 위한 여행이라는 부분에서 어떤 좀 불편함을 뛰어넘는 상품의 개발들 그리고 긍정성 그리고 우리가 쓰레기를 줍는 줍킹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공익적인 가치가 불편함보다도 훨씬 더 즐겁고 참여를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상품들에 대한 아주 좀 전문적인 개발들이 필요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냥 착하니까 우리가 친환경을 소비하고 섬 여행을 갔는데 피드백들은 보면 굉장히 불편했고 이불이 꿉꿉했고 그 다음에 숙소가 곰팡이가 피어 있고 이런 어떤 이미지는 관광상품으로서는 이미 절대 시장에 존재할 수 없는 부분들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특별한 연구들이나 아니면 친환경도, 생태관광도 불편함이 없이 정말 좋은 하나의 소비 형태라는 것, 소비를 착한 소비의 형태가 될 수 있는 그런 개념들을 인천만의 어떤 특화된 부분들을 만들어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인천 의료관광에서도 홈페이지에도 보면 그 대상들이 전부 양(양)입니다. 가천길병원이라든지 대부분, 우리 한방병원은 단 일(1)도 없어요.
그랬을 때 지금 기사를 쭉 검색해 보면 한국관광공사하고 한방의료관광협회하고도 조인해서 하는 사업들도 있고 한방상품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아시아권에서 중국이나 우리나라가 가지는 굉장히 특화돼 있는 하나의 의료상품일 겁니다.
그랬을 때 인천은 한의사협회가 또 굉장히 다른 시ㆍ도보다도, 광역보다도 잘 구축돼 있고 거기에 또 정책위원회나 이런 쪽의 인프라들도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쪽하고는 빨리 연계해서 인천 내에서도 관광의료의 한 부분에서 한방도 포함될 수 있도록, 지금 전국 광역에서는 그렇게 많이 되고 있지는 않아요. 조그마한 도시로서 파주의 허준 역사가 있기 때문에 허준 관광 한방 쪽하고 그 다음에 제천이 원래 관광도시 한방 쪽이니까 그렇게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 홈페이지의 자료에 보면 한방 쪽과는 같이하는 사업은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네, 일부 인천 자생한방병원하고 같이하는 뷰티 쪽에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한방 쪽하고도 한번 관심을 가지고, 협회가 또 잘 구축돼 있다고 하니까 관심 갖고 접촉을 해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한의사협회하고 한번 아니면 의회에서도 주선해서 같이 한번 그런…….
네, 위원장님이 추천하셨다고 말씀드리고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의료관광 관련해서 좀 제가 하나를, 어제 인천의료원에 질의를 드렸던 부분인데 의료관광에서 관광공사가 예산을 지원해서 통ㆍ번역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원해 주는 인력을 뽑을 수 있도록 이렇게 단기 인력들을 지원한 게 있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천의료원 같은 경우도 2020년도 10월부터 12월까지 한 3개월 정도 월 280만원 정도의 급여를 주면서 사람을 뽑았는데 이 3개월 정도의 인력이 무슨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부분들 그것도 한번 좀 봤으면 좋겠고요. 그러니까 단순히 예산을 집행하는 형태가 돼서는 안 된다.
또 하나, 인천의료원에서 단기 인력을 뽑았는데 세 번에 걸쳐서 응모자가 없어 가지고 재공고, 재공고를 내서 뽑았대요. 그러면서 거기의 약간의 어떤 문제점들이 발견된 부분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건데 그러면 오히려 관광공사가 여기에 코디네이터나 아니면 통ㆍ번역 지원이나 이런 어떤 의료관광 인력들을 교육해서 지원하는 형태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오히려 역으로 그것을 파견 형태로 가야 되는 거지 의료기관에다가 예산을 줘서 그 예산을 소진하게끔, 연말에 소진하기 위해서 억지로 사람을 뽑아서 3개월을 집행하고 끝난 사업이더라고요, 보니까요. 이 형태가 과연 효과적인 것인지에 대한 평가는 분명히 필요할 것 같아요.
사장님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파악하고 계신 게 있으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방안이 있는지.
그래서 그것은 그냥 단순히 예산을 집행하는 게 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가에 대한 고민을…….
아마 코로나 때문에도 준비는 했는데 해외 환자는 급격히 떨어지고 하다 보니까 서로들 어려움이 좀 있었을 겁니다, 병원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참.
그래서 하여튼 전반적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충분히 다 질의가 되신 걸로, 또 다른 업무보고 때나 여타의 부분 아니, 더 의견이나 질의하실 내용들이 있으시면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관광업계를 위한 지원책 마련과 그리고 관광을 통해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현장에서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시민들도 굉장히 고생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인천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한국 속에서 어떤 관광도시로서의 인천, 더 나아가서 세계 속 관광도시로서의 인천을 위해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인천관광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민민홍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는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합니다.
다음 감사기관인 인천문화재단의 감사준비 등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26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김정은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민민홍
본부장 이건우
기획조정실장 이주희
관광마케팅실장 이태영
관광산업실장 소연수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이종득
○ 속기공무원
임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