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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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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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여성가족재단
일 시 2021년 11월 11일 (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5시 1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1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지난 10월 1일 자로 인천여성가족재단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신 이현애 대표이사님께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인천의 양성평등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이현애 대표이사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원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하여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현애 대표이사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1일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이현애
정책연구실장 김정란
경영지원부장 김경신
교육사업부장 우선영
성주류화센터장 정현지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팀장 최영진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팀장 현미애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팀장 류혜진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장 양수진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10월 1일 자로 제4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이현애입니다.
늘 시정발전을 위해서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김성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인천여성가족재단 모든 임직원은 ‘시민이 행복한 성평등도시 인천’ 구현과 여성가족 정책연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인천여성가족재단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란 정책연구실장입니다.
김경신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우선영 교육사업부장입니다.
정현지 성주류화센터장입니다.
최영진 광역새일센터팀장입니다.
현미애 부평새일센터팀장입니다.
류혜진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팀장입니다.
양수진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9쪽까지 기구 및 정ㆍ현원 등의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고서 13쪽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2건, 건의사항 6건으로 총 8건이 되겠습니다.
보고서 14쪽 인천여성 취업연계 미스매치 해소방안 강구입니다.
해소방안의 일환으로 2021년 인천지역 사업체 여성인력 수요조사 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결과가 나오면 심도 있게 분석을 해서 구인처와 구직자 수의 미스매치 해결방안 등 여성고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은 2022년 산단새일센터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 수영장 프로그램 신청ㆍ접수방식 개선입니다.
수영장 접수방식이 방문 접수에서 온라인 접수로 변경됨에 따라 발생한 민원처리 결과 수강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고 불만족 답변자를 위한 접수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12월 중에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온라인 접수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17쪽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정책 제안 노력입니다.
2021년 현재 4개 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으며 계양구가 금년에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였고 미지정 군ㆍ구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컨설팅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8쪽 실버산업 지원방안 모색은 고령사회대응센터가 인천사회서비스원으로 이관되어서 종결처리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보고서 19쪽 인천시 산하 출자ㆍ출연기관과 공동연구 수행입니다.
올해 우리 재단은 인천사회서비스원과 공동연구로 초등돌봄과 돌봄 사각지대 지원방안을 주제로 두 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위드 코로나, 아동돌봄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11월 중에는 인천여성가족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0쪽 재단 연구결과물의 배포 분야 다양화입니다.
2020년 재단에서 발간된 23개의 연구보고서를 시, 군ㆍ구, 시의회, 위원회 등 83개 기관에 배포했습니다.
금년에는 재단 공식 SNS 및 이메일링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연구 확산의 다채널화를 시도하였습니다.
보고서 21쪽 모니터링 결과 정책개선 반영 노력입니다.
2020년도 모니터링 결과 환류계획 논의를 위해서 정책모니터링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였고 시, 군ㆍ구에 모니터링단의 정책개선안을 통보하였습니다.
모니터링 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2쪽 연구과제 수행과정에 정책수요자의 참여 강화가 되겠습니다.
연구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서 정책연구 개발과정에서 수요조사, FGI 심층면접, 자문위원ㆍ관계공무원 등 1만 2000여 명의 정책수요자의 참석 기회를 확대해서 의견 및 자문 등을 구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7쪽 성평등 구현을 위한 정책연구 및 확산입니다.
정책연구실의 금년도 연구과제는 총 15건이며 현재 5건이 완료되었고 연말까지 10건의 연구과제가 완료되겠습니다.
연구보고서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매달 발행하는 정책브리프는 이메일링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9쪽 성평등 교육 및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올해 공무원 성인지 교육은 16회에 걸쳐 2000명 이상을 교육하였고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하는 교육 콘텐츠 동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여성폭력 예방 홍보 디자인 기획 및 제작은 교육, 실무, 워크숍, 전문가 자문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홍보물을 제작하였으며 현재 그중 인천지하철1ㆍ2호선과 버스정류장 등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11월 중에는 여성정치 아카데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인천여성의 정치적 과소대표성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0쪽 여성가족정책 교류 협력입니다.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와 여권통문의 날 기념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국 여성정책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여성정책기관과의 교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일ㆍ생활 균형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직장교육과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5쪽 지속가능한 인권경영 확산입니다.
재단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2021년 인권경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인권교육과 CCTV 설치, 직원휴게실 조성 등 감정노동 관련 직원의 권리보호와 업무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6쪽 장애인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 노력입니다.
장애인 화장실, 보행자 통로 등 2900만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공사를 실시하였고 앞으로 2024년까지 연차별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장애인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보고서 39쪽 여성평생교육 및 여성문화 활성화 사업입니다.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97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22개의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7월 21일부터 중단되고 있으며 안전 강화를 위한 보수공사 등을 실시한 후 재개장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서 교육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교육으로 실시가 되고 있음에 따라서 수강생 수 및 수강료 수입들이 많이 감소한 그런 상태입니다.
보고서 41쪽 여성인재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으로부터 2019년 여성인재 아카데미 지역 거점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3회 66명에게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45쪽 인천양성평등센터 운영입니다.
인천양성평등센터는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산ㆍ결산 컨설팅을 1919건 실시하였고 이행 점검 대상은 641건이며 총 개선 완료는 339건이 되겠습니다.
찾아가는 성평등 교실, 인천 에꼴제 프로젝트 사업으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총 158학급의 3000명에게 성평등 교육을 실시하였고 I-젠더활동가와 정책-IN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7쪽 젠더거버넌스 구축 및 교류 협력입니다.
민관 협력 구축사업으로 인천형 젠더거버넌스 민관협의회를 7월 15일 발족하였고 12개 분과에 젠더거버넌스 시민활동가 66명이 교육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48쪽 성평등자료관 운영이 되겠습니다.
성평등자료관은 지난 6월 14일 개관하였으며 3400여 권의 단행본과 연구보고서 등 성평등 전문자료관 및 커뮤니티 공간 등 성평등 플랫폼으로서의 전문공간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9쪽 마을과 사람을 잇는 인천 양성평등(페미니즘) 구축사업입니다.
주민이 기획ㆍ참여하는 양성평등 37개 소모임을 선정하였고 소모임의 역량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였으며 활동결과물 전시 및 아카이브 기록 제작 등 양성평등(페미니즘) 한마당을 개최하여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젠더거버넌스 역량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3쪽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설치 및 운영입니다.
2020년 4월 인천광역시 인천 디지털성범죄 예방ㆍ근절대책을 토대로 지난 6월 14일 센터를 개관하였으며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피해자 상담 지원, 모니터링 및 삭제 지원, 수사 등의 법률 지원 연계, 전문심리상담ㆍ의료비 지원 등 7개의 특화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천경찰청 등 관련 기관 간 MOU 체결 및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서 디지털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7쪽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 운영이 되겠습니다.
지난 6월 14일 개관하였으며 현재 수탁받은 부평구 1ㆍ2호점, 중구 1ㆍ2호점 4개소에서 놀이공간, 부모교육 등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가정육아활동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1쪽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여성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수행입니다.
인천지역의 고용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해 두 건의 연구과제를 수행 중에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여성취업지원기관이 변화,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낼 예정입니다.
보고서 62쪽 일자리 관련 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입니다.
민ㆍ관ㆍ산ㆍ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인천여성고용협의회와 기업체 협력망 등을 통해 여성의 고용을 활성화하고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90명에게 구직 준비, 노무ㆍ심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55개 업체에 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65쪽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입니다.
2021년 현재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1914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으며 구직 발굴 1417건 등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7쪽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69쪽 지역 정책환경을 반영한 성평등 정책연구ㆍ개발 강화입니다.
2022년에는 성평등 정책연구의 다각화, 성주류화 제도 내실화, 젠더폭력에 대응하는 기초연구, 생애주기별 돌봄의 체계적인 구축과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가족 포용 등 5개 키워드를 연구사업의 추진방향으로 잡고 각각의 연구를 깊이 있게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저희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서 그간의 연구성과를 분석하고 연구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도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보고서 70쪽 재단 설립 10년 재도약을 위한 조직체계 구축이 되겠습니다.
2012년 11월 27일 법인 설립 이후에 내년에는 저희 재단이 1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재도약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첫째, 조직진단을 통한 조직구조를 개선하고 직원의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둘째, 연구기능 확충을 통한 고품질의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셋째,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교육기능을 개편하고자 합니다.
넷째, 여성고용 확대를 위한 일자리 발굴 확대 및 조사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합니다.
다섯째, 재단 설립 10주년 발전 포럼,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 또 각종 기념행사 및 취ㆍ창업 박람회들을 해서 개관 10주년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보고서 71쪽 맞춤형 여성사회교육 활성화 및 기능 강화입니다.
여성평생교육은 비대면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서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서 기능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직종 관련한 강좌를 선정해서 디지털 기술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72쪽 성주류화 확산을 위한 추진 기반 구축입니다.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해서 젠더거버넌스 민관협의회의 시민활동가들을 적극 지원하고 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자료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73쪽 진화하는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 및 연계 협력 강화입니다.
2022년에는 예산을 5억원으로 확대 편성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자 통합지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유관기관과 업무 협력을 강화, 대시민 인식개선사업을 통해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근절에 선도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
보고서 74쪽 가족육아 지원을 위한 아이사랑꿈터 운영입니다.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가족육아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총 36개소를 수탁운영 예정이며 이를 위해서 아이사랑꿈터 내 놀이공간, 부모ㆍ자녀 프로그램 운영, 부모교육ㆍ자조모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공동육아ㆍ공동돌봄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75쪽 여성고용 정책연구 및 일자리 기관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여성 일자리 관련 기관의 기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컨트롤타워 역할과 지역새일센터 역량강화 및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76쪽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활동 지원입니다.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서 취업상담, 인턴 연계 사후관리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해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1년도 재단의 업무추진 과정을 살펴보면서 존경하는 김성준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금년 한 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현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저희 재단의 연구사업, 교육, 일자리 등 모든 사업들이 당초 계획보다는 수정이 불가피하였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보고드립니다.
내년에는 저희 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습니다. 그동안의 운영현황과 추진성과 등을 분석하여 재도약을 위한 조직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서 조직체계를 혁신하고 인천의 여성가족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저희 임직원 일동 열심히 일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서
이현애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선 위원님.
이용선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어떻게 많이, 오신 지 지금 몇 개월 되셨죠?
한 달 되셨나요?
그러면 다시 대표이사님께서 여성가족재단에 오셔서 어쨌든 업무는 전에 가족국장님 하셨으니까 비슷하죠?
제가 잠깐 이걸, 요구자료 20페이지 잠깐 여쭤볼게요.
이사회에서 감사의 역할, 위원회 이렇게 보면 얘기 들으셨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사회 재단의 의사결정 기구로 심의ㆍ의결 기능을 하면서 감사님의 역할도 상당히 매우 큰데 위원회의 이사회에 보면 여기 맨 열여섯 번째 계신 분이 이은경이라는 분인데 이분이 참석을 거의 안 하셨더라고요. 한 번 하셨나, 3년간?
네, 작년에 한 번 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렇게 참석을 안 하셔도 감사분들의 역할이, 물론 감사가 두 분이니까 뭐 한 분이 안 나오셔도 괜찮은 건지 그걸 좀 여쭙고 싶어요. 한 분은 안 나오셔도 되는 거예요?
아니, 그런 건 아니죠.
그건 아니죠?
두 분을 뽑은 이유는 어쨌든 두 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도 그분들을 놔두시는 거잖아요. 당연직과 위촉직이 있지만 그 위촉직이라는 분은 어쨌든 나오셔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어느 위원회 건. 그런데 이분이 안 나오시는 걸 보니까 이유, 사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저도 와서 살펴보니까 이분이 안 나오셨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사가 내년에 3년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지금 공개모집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감안해 가지고 일단은 교체될 예정이고요.
우리 대표이사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새로 또 임용을 하시고 위촉을 하시게 되면 그래도 참석을 자주 해 주셔야 하는 분이 오셔야 위원회의 위상도 있고 위원회가 돌아가지 않겠냐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이게 그냥 감사 그래서 ‘감사합니다.’가 아니고 감사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규정에 보면 제10조 ‘감사는 시장이 지정하는 1인을 당연직으로 하며 1인은 이사회에서 선임’해서 된 거잖아요, 이분이. 감사는 각호의 직무를 행할 수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이사회에 출석하여 의견을 진술할 수 있고 이사회가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구분하지만 다음 각호의 사유가 있을 때 위원회를 소집할 수 있는 게 ‘감사 1인의 요구가 있을 시’ 이렇게 돼 있어요, 제15조 이사회 소집의 건에서.
여기가 막중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사회가 정기회의가 있고 물론 임시회의도 있지만 감사가 감사를 했을 때 이건 뭔가 잘못됐거나 이랬을 때 내가 임시회의를 소집할 수 있게끔 의견을 제시해서 할 수 있는 건데 이렇게 한 번도 안 나오시는 분이 계시다는 건 물론 그분의 사정도 있겠지만 위원회에 위촉이 됐을 때는 그만큼 사명감이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혹시 이분들에게는 무슨 따로 별도의 보수가 지급되나요?
그냥 위원회에 참석하면 수당 정도만…….
수당 정도만?
그러면 나오시지 않으면 아예 드리지 않고?
그러니까 이분은 수당도 일단 안 받았지만, 나오시지 않았으니까. 확실한 거죠? 수당 없이 따로 드리는 건 없는 거죠?
다들 뒤에서 이렇게, 아주 좋습니다, 오늘.
그래서 어쨌든 다음에 우리 대표이사님이 꼭 좀 감사의 역할을 하실 수 있는 분을 위촉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건데요. 운영위원회의 관리에서도 또 이름, 유 모땡이라는 분 이런 분들 이분도 거의 뭐 단 한 번 나오신 거네요. 3년 동안 딱 1년에 두 번 하는데 딱 한 번 나오시는 것.
2019년에 한 번 나오셨고요. 2020년도에는 작년에 두 번 나오셨고요. 올해 못 나오셨습니다.
그런 위원님 말씀 충분히 어떤 뜻인지 알고요. 저희가 다시 재구성할 때 반영을 하겠습니다.
그러시죠.
그리고 지정기부금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릴게요.
제가 홈피를 어제 들어가서 보니까 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전정보 공표를 보면서 지정기부금 현황을 봤습니다.
그런데 2014년에 기부금단체로 지정되었는데 그때는 신한은행 외 5개 기관에서 총 250만원의 지정기부금을 받았어요. 그것 아시나요?
그래서 2014년과 2016년에 걸쳐서 합창단 200만원 또 정기연주회에 50만원 뭐 이렇게 지급은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제19회 합창단 정기연주회 130만원, 제18회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70만원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게 그 후에는 아무런 저기가 없는 거예요. 기부금 자체도 안 들어왔고 기부금을 받아서 뭘 하겠다라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도 한 번 하기가 어려운 건데 그런 것을 왜 안 했을까 그게 좀 궁금해서.
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에 어떤 기부 때문에 얘기가 나와 가지고 알아보니까 저희가 지정단체로 지정이 돼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14년에 합창단이 정기공연을 하면서 팸플릿에 이렇게 해서 기부를 좀 받았나 봐요. 그런데 그것이 세입으로 넣었다가 세출로 나가야 되고 잔액이 남으면 또 반납을 해야 되고 그러는데 처음에는 그런 절차를 모르다 보니까 쓰다가 그렇게 해야 된다고 그러면서 하다 보니까 그쪽에서도 여러 가지로 복잡해지고 또 시에서 심사를 받아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그 이후로는 기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입ㆍ세출의 뭐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 불편해한다는 거예요?
아무래도 시에다가 승인도 받아야 되고 또 세입으로 넣었다가 쓰는 것 일일이 또다시 편성을 해서 세출로 나가야 되는…….
그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 않을까요?
그렇기는 한데 그 합창단 쪽에서는 안 받으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합창단에서?
오케스트라나 이런 데서도?
합창단만 한 번 받았더라고요.
합창단은 줬고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70인가로 돼 있거든요.
지출한 내용이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16년에는 문화예술단 연주 지원비라고 해서 그냥 50만원 또 냈어요. 그래서 다 털었어. 그러고 나서는 아예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그렇게 되면 일하는 분이 그것 도와줄 수도 있는 분 아닙니까? 세입ㆍ세출이 작성하기가 어렵다고 그러면 양식을 하나 만들어줘서 지출내역만 쓰면 되잖아요. 이게 무슨 단위가 원 단위로 빠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네, 그렇게 할 수는 있는데 기부금을 받아오는, 공연을 하기 위해서 대개 단체들이 받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을 위해서 기부를 저희가 받아오기는 어려운 거고 합창단이 받아왔을 때 그런 처리조치는 저희가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게 합창단이 받는 거라고요?
합창단이나 오케스트라 아니면 저희 재단으로다가 기부하는 분이 있다면 받아서 저희가 쓸 수는 있죠.
그렇죠. 그러니까 기부를 받아서 일단은 사용을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재단에서도 그 역할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네, 기부가 들어온다면 저희가 해 드리죠.
그러니까 그런 것을, 그러니까 이게 꼭 기부금이 지정기부금처럼 “여기다 써라.” 이게 아니잖아요, 따져보면. 그것 아닌가요? 기부금이 들어오는 것은 여성가족재단의 합창단, 오케스트라를 위해서 꼭 쓰는 게 아니잖아요. 다른 것도 있을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재단에 꼭 그분들만 쓰라고 기부금을 내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뭐 기부금이 지정기부금도 있고 또 그냥 지정이 안 된 기부금도 있죠. 그런데 지정기부금은 제가 알기로는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또 받아 가지고 그것이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이런 것도 해야 되는데 저희 단체가 공연을 하거나 아니면 또 저희 재단에 맡겨주시는 그런 기부금들이 있다면 처리하는 것에는 문제는 없습니다.
일단은 제가 시간상 저도 끝내야 되니까 일단 알겠고요.
또 제가 생각 더 해 보고 추가가 되면 저는 질의를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국장님 먼저 질의에 앞서서 우리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8건 다 종결로 처리가 됐어요.
그런데 내용들을 보면 아직 종결이라기보다는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되는 부분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행감 때 지적을 하고 이 부분들이 개선되고 하는 것을 원하는 거지 다음 행감 때까지 꼭 종결해야 한다 이런 강박관념은 안 갖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냥 아직 진행 중인 것들은 진행 중이다. 내년에 다시 주요업무보고 할 때 종결한 것으로 처리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일부 제가 내용 봤을 때 ‘아직 종결이라고 하기에는 이것은 좀 미진한데.’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좀 그 부분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자료요구해서 받았던 자료를 좀 보고 질문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14쪽에 있는 행감 처리요구사항 인천 여성 취업연계 미스매치 해소방안 강구 이 부분 관련한 건데요. 열심히 또 수요조사도 하시고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것을 좀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요약을 쭉 해 주셨는데 우선 이게 여성 일자리만 조사한 건가요?
전체적인 어떤 여기 기록된 사업체의 모든 일자리에 대해서 조사한 게 아니라 그 사업체들의 여성 일자리에 대해서만, 맞습니까? 혹시 이것 그냥 우리 대표님이 답변하기 어려우면 여기 우리 새일센터 센터장님 와 계시죠? 나오셔서 같이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역새일센터 팀장 최영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실제 종결상태가 아닌데 저희가 수요조사를 마친 걸로 해서 종결로 처리를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진행 중으로…….
그러니까요. 진행이라고 했다고 해서 저희가 막 뭐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위원님들이.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래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사항은 사업체 수요조사를 한 대상이 여성인력만을 요구하는 업체 대상으로 조사한 게 아니라 관내 사업체 대상으로 해서 구별로 인구별로 해서 업종별 배분을 해서 골고루 저희가 조사를 했고요. 800개 대상으로 했는데 일단 저희가 설문조사를 수급한 것은 700개 조사를 완료해서 통계 부분을 내부…….
그러니까 저는 뭐냐 하면 여성 일자리에 대해서 조사를 하신 거냐, 아니면 이 기업들의 전반적인 일자리에 대해서 조사한 거냐?
물론 제가 볼 때는 기업들에서 꼭 여성을 지칭하는 일자리만 있는 게 아니라 남녀 구분 없이도 있을 거고 하긴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전체 조사를 목적으로 하긴 했는데 집중은 저희가 지금 여성 일자리 연계 위주기 때문에 그 내용 부분은 중심이 여성 일자리로는 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 다음에 지금 자료 주신 것 현황 정리해 주신 것에서 미스매칭 격차가 매년 큰 직종 그 다음에 미스매칭 격차가 커진 직종, 줄어든 직종 이렇게 구분을 해 주셔서 이렇게 흐름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여기서 보면 미스매칭 격차가 커진 직종에 경호경비직이 있고 또 줄어든 직종에도 경호경비직이 있어요. 이건 뭔가 이렇게 자료 정리하다가 잘못된 거죠?
커진 직종, 줄어든 직종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꼭 그럴 건 아닌 것 같은데…….
추가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수정해서 저한테 다시 한번 주시고요.
의외로 제가 볼 때는 미스매칭 격차가 여기 자료에서도 그랬지만 매년 큰 직종이 사실 경영ㆍ사무관리직인 거잖아요.
또 임원ㆍ부서장뿐만 아니라 경영행정 사무직을 많이 선호하시는데 그에 비해서 일자리는 많이 없고 그런데 의외로 좀 줄어든 직종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그 줄어든 직종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2년간 조금 줄어든 거고요. 지금은 회복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2년 지난 다음에 내년부터는 매년 큰 직종으로 가지 않을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코로나19 상황에 의한 어떤 특별한 상황으로 나타난 현상이다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거죠?
그 다음에 뒷장 한번 보시겠어요.
사실 미스매칭 지수가 우리 인천이 더 높아졌다. 그 다음에 그 상승폭이 아마 이것은 17개 시ㆍ도 중에서 세 번째로 크다라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의미인가요?
그러면 굉장히 더 열악해졌다고 볼 수 있는 거잖아요.
네, 코로나 상황에 더 열악해졌는데…….
코로나 상황은 전국적인 현황, 세계적인 현황인데, 현상인데 그러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인천은 좀 더 심해졌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네요.
네, 항공물류 쪽에 지금 집중이 돼 있기 때문에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서 항공물류 쪽이 굉장히 타격을 입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분야에 집중돼서 저희가 지금 열악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문제점 밑에 실태조사 결과에도 보면 고용형태가 정규직 비율보다는 대부분 비정규직 비율이 좀 높다 이런 것들이 사실 많이 우리가 개선돼야 할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새일센터에서도 사실 이런 부분들을 극복시켜주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또 일자리 연계를 해 준다든지 이런 노력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방향이 일단은 취업연계에서 고용유지 쪽으로 가고 있는 방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이라고 업체 대상 가서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서 여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서 진행하는 사업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 일자리에 관해서 많이 관심을 갖고 쭉 저희가 의원연구단체에서도 연구를 해 오고 했었는데 사실 이게 우리 여성 일자리만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 인천에서는 청년 일자리도 마찬가지고 미스매칭 현상이 굉장히 심한 게 바로 우리 인천시다. 그래서 아까 조사결과에도 보니까 또 심한 지역인데 그 상승폭조차도 좀 높아졌다고 그래서 사실 이 부분들은 각별히 우리 여성가족재단에서 신경 쓰고 개선을 위해서 노력을 해 주셔야겠다 이렇게 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난해에도 이걸 강조했던 게 사실 어떻게 보면 고학력자는 많이 늘잖아요. 우리 여성분들도 고학력자들은 늘어서 구직자들의 눈높이는 많이 높아졌는데 지금 일자리가 나오는 것들은 사실 학력하고 무관한 어떤 일자리들, 생산 직종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좀 많이 나타나서 그게 서로 안 맞는 거잖아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사무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선호하는 데 비해서 그런 일자리들은 많지 않은 게 제가 볼 때는 좀 큰 문제다. 그래서 그것은 어떤 우리 인천에 있는 산단들의 산업구조도 개편이 되고 해야만 극복될 수 있는 문제이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우리 고학력 여성들이 갖고자 하는 그런 일자리들을 뭔가 개발해 주고 또 할, 그런 노력들을 사실은 우리 새일센터가 꼭 해 줘야 한다 저는 그렇게 좀 생각을 해요. 그래서 자꾸 저도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아무튼 나름대로 이런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서 두 가지 직업훈련 과정을 개발하신 것 같아요. 실내 공간 컨설팅 전문가 양성과정이라든지 이러닝 스토리보드 제작 전문가 양성과정 이런 걸 하신 것 같은데 또 하나 저희가 문제점으로 느끼는 건 뭐냐면 지금 지역별로 다르잖아요. 여기는 지금 다 남동산단하고 남동새일센터에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요. 물론 남동산단이나 남동구에서 이런 수요가 좀 많다고 생각해서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서구라든지 사실 다른 지역들 여기서도 조사한 기업 수를 보면 기업 수 자체에서 지역별 편차가 크잖아요, 그렇죠?
남동구에는 좀 많이 있고 그리고 부평구, 서구에도 좀 많은 반면에 미추홀구라든지 계양구, 연수구, 중구, 동구 이런 데는 좀 적은 거잖아요, 기업이.
그런데 사실은 우리 여성들이 일자리를 찾을 때 예를 들어서 계양구에 있는 분이 남동산단까지 오려고 하지는 않잖아요. 그렇다고 급여가 많은 좋은 양질의 일자리라고 그러면 오겠지만 사실 그건 아니잖아요, 지금 대부분이. 그러면 그 지역에 맞는 기업들이 요구하는 그런 일자리 이런 것들에 맞춰서 우리가 또 그 지역에 있는 예를 들어서 서구의 새일센터는 서구지역에 부합하는 그런 일자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서 미스매칭되고 있는 것들을 해소해 줘야 한다, 그러니까 지역별로 뭔가. 그 부분들을 많이 고려를 하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역별로 이 분석을 다시 하셔서 거기에 맞춰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다든지 이런 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은 아직 분석 중이라고 하셨으니 좀 더 세밀하게 분석을 하셔서 우리 새일센터들에다가 지역별로 뿌려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거기에 맞춘 어떤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이게 본 위원의 바람이거든요.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시죠?
네, 위원님 요청대로 충분히 저희가 맞춤으로 훈련 가능하고요. 실제 저희가 지역별로 지금 직업훈련을 개발하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미추홀구랑 계양구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개발해서 보급을 했습니다. 매년 조금씩 지자체를 달리해서 저희가 직업훈련을 개발해서 보급 중에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갖고도 뭔가 그런 내용들을 각 새일센터에다가 던져줘서 거기에 맞는 어떤 부분들을 교육 프로그램들을 만들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셨으면, 광역센터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부탁 좀 드립니다.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입니다.
요구자료 52페이지요. 단기 근로자 현황인데요.
이게 지금 제출한 날이 10월이라서 근무기간이 10월까지인 건지 이분들의 고용이 10월까지인 건지?
10월로 돼 있는 분들은 현재 다 근무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런 거죠? 그러니까 내년도 자료에는 12월 이렇게 될 분들이신 거죠?
아니, 보다 보니까 디지털성범죄 예방ㆍ대응사업 전담 이분들이 전부 다 10월까지 돼 있어 가지고 지금 저 기관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우려가 돼서.
12월까지 하시는 것이고…….
그러면 어쨌든 내년 다음에 예산심의가 남아 있을 텐데 언제 다시 이분들이 고용돼요?
이 디지털 같은 경우는 시에서 저희가 12월 31일까지 수탁을 받은 거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다시 수탁이 결정돼야지…….
1월부터 다시?
다시 고용인 거죠?
아니에요. 원래 계약직들은 공개경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업무 때문에 사실은 일정 부분 여기에 정규직화를 지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필요해서.
그래서 여하튼 처음으로 시도를 하는 거고 이렇게 인천에서 상담이나 이런 것들을 하시다가 늘 인천이 역량을 구축하는 시기이고 그 역량이 구축되면 훨씬 더 대우가 좋은 곳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이 흐름상 이런 곳으로 위치 지어지기도 했는데 다른 시ㆍ도보다 좀 더 피해회복 상담이든 뭐든 다른 것들도 시도를 하고 있고 그런 만큼 이 역량이 계속 인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들 정규직화로의 과정이라든가 이런 게, 우리 되게 엄청나게 홍보했잖아요. 그것에 대한 책임을 좀 같이 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성평등 구축사업은 3개월 하셔서 다시 담당자를 뽑으신 건가요, 그만두셔서? 그런 거죠.
아니요, 그분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전에 2월에서 7월까지 하셨던 분이 계시고 8월부터는 담당자가 바뀐 거고 뭐 이런 거죠?
그렇죠. 그분이 사직을 하는 바람에 다시 보강을 한 거죠.
아휴, 이 앞전에 계셨던 분은 엄청난 홍역을 치르셨을 텐데.
그런데 저희가 6월에 개관을 했잖아요. 그래서 준비를 좀 한 거죠.
지금 이 부분이 47페이지에 있는 주민참여예산사업 관련된 사업을 담당하신 분인 거죠, 양성평등 구축사업이? 47페이지. 이 사업 담당하신 분인 거죠, 양성평등 구축사업?
양성평등 페미사업이요?
네, 소모임 사업. 그런 거죠?
거기 예산을 보면 1억 6400이었는데 집행액이 9000이에요. 잔액이 7300인 건데 이 사유가 뭐죠?
이게 당초에 85개가 선정이, 응모를 했잖아요. 거기에서 최종적으로는 36개의 모임만 남았다 그래서 이 부분이 예산이 좀 남았더라고요.
워낙에 중도에 포기하신 분들도 계시고 이러면서, 신청했다가 명칭 변경되고 이런 과정에서 포기한 분도 계시고 이래서 어쨌든 사업비가 원래보다 지금 덜 쓰이게 된 상황인 거죠.
그리고 요구자료 85페이지에 보면 작년에 했던 사업인데요. 인천 청년 성평등 서포터즈 사업이 있어요. 대표님 안 계셨을 때 일이긴 한데 이분들이 혹시 올해 진행된 양성평등 페미니즘 소모임 구축사업 여기하고도 연속이 됐다거나 이런 사례들이 좀 있나요?
이것은 대표님이 답변하기는 어려우실 것 같고 계속 계셨던…….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그게 여성가족부에서 시행을 했던 사업인데 그 해로 끝났나 봐요. 그래서 I-젠더라든가 모니터링단 이런 데 활동했던 분들의 일부는 참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어쨌든 페미니즘 소모임 구축사업이나 이런 것이든 아니면 재단의 다른 사업 방도든 이런 걸로 사실 왜냐하면 청년계층이 그동안에 재단하고 별로 연계가 안 됐었기 때문에 이번 이런 계기들을 통해서 연계가 되어지는 것들이 되게 중요할 것 같고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고 지금 청년 성평등 서포터즈 사업도 그렇고 올해 진행됐던 소모임 사업들도 그렇고 모임을 지원했다면, 모임 운영에 대한 지원을 했다면 어쩌면 2단계로는 성평등 네트워크 활성화, 이들 간에 서로 연결될 수 있게끔 하는 방식 그런 방식으로 좀 더 단계를 높여서 진행하는 방안들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것은, 그런데 여기 보니까 젠더거버넌스로만 이렇게 되어 있던데 페미니즘 소모임 구축사업에 대한 계획들이 좀 다르게 고민되어져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페미니즘 양성평등 사업도 마찬가지로 연말에 사업비가 끝나기 때문에 그것의 효과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정밀하게 분석해서 계속 역량을 키워줄 것인지 아니면 여기서 중단을 할 것인지는 정책부서에서 결정을 해 가지고 예산을 지원해 준다면 저희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부서, 여성가족국 행정에서 1차적으로 역할이 있겠지만 그들이 어떻게 활동을 했었는지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회나 부서에도 전달을 하고 또 당사자들을 저도 전부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되게 기대치가 크시더라고요, 이미 이 37개 소모임에 속하신 분들 같은 경우는, 포기했던 분들이야 저기 하더라도.
그래서 이 부분들이 옛날에는 그런 표현도 썼었잖아요. 풀뿌리 여성 지원, 풀뿌리 여성 네트워크 활성화 이런 표현도 쓰고 막 그랬었는데 그 표현 쓰니까 요즘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요, 너무 옛날 표현이라고.
(웃음소리)
그래서 오히려 성평등 네트워크 활성화나 이런 부분들로 소모임 지원이 아니라 이제는 네트워크고 이것이 담당자분이 계시니까 그분들이 운영진들하고의 회의 구조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예를 들면 두세 개가 같이해서 뭔가 사업을 해 볼 수도 있고 청년들 같은 경우는 이 저자를 소개하기 어려웠다라고 하던데 그것은 벽 하나 넣으면 금방 해결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 안정적, 지속적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년에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사업으로 기후위기와 젠더라고 해서 이안소영 선생님하고 장이정수 선생님, 여성환경연대 선생님들 오셔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셨던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 교육은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들을 위한 교육이라기보다는 저는 우리 여성가족재단에서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이든가 아니면 젠더활동가라든가 모든 분들을 위한 교육이어야 되지 않을까.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만의 교육은 아닌 것 같아요. 좀 더 확대해서 이런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한편으로는 이안소영 선생님이나 장이정수 선생님의 강연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천시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그러니까 기후위기와 젠더 그리고 인천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어떤지 이 교육을 들으면 ‘우리 동네 온실가스 배출량이 이만큼 나온다고?’ 이런 것들을 알면서 동기부여나 이런 부분들 그리고 활동 부분들이 좀 다른 각도에서 고민되어질 수 있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인천시 에너지정책과나 인천시 환경기후정책과나 이런 부서하고도, 저는 대표님이 그건 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오셨습니다.
(웃음소리)
그런 부분들이 같이 기획되어져서 기후위기와 환경 이 부분에 좀 앞서갈 수 있는 여성가족재단의 교육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만들어 주시기를 제안드립니다.
저도 환경정책과장도 했기 때문에 환경에 대해서는 관심이 굉장히 많으니까 아무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충분히 감안을 해서 어떤 게 좋은 건지 검토를 좀 하겠습니다.
저는 시간이 좀 됐는데요. 다른 분 하신 다음에 더 이어서 하겠습니다.
다른 분이 없어요.
(웃음소리)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저 해요?
아니, 질의하실 내용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먼저 하시죠, 어차피 지금 어디 나가신 것 같은데.
요구자료의 142쪽에 물론 이게 지금 10월 1일 자로 취임하신 우리 이현애 대표이사님께 이것을 여쭙는다는 게 좀 당혹스러우실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기관평가하고 CEO평가가, 물론 이 경영평가라는 게 굉장히 복합적인 거고 그 다음에 또 그 자체가 얼마만큼의 정량과 정성의 평가들을 잘 이끌어내느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들은 분분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하지만 평가라는 것은 또 잘 받는 것이 필요해요.
평가항목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충분히 공개가 되는 것이고 기관이 그 부분에 대해서 잘 맞춰서 어떤 사업들을 하는 것들도 중요하고 그랬을 때 전체적으로 등급이 점수가 자꾸자꾸 낮아져요.
새롭게 취임하신 대표이사님으로서 앞으로 CEO평가와 기관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좋은 성적들을 이끌어내실지에 대한 간단한 의지를 좀 밝혀주십시오.
지금은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를 분석해야지만 처방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조치를 하고 있고요.
지금 다 등급 나온 것은 약간 지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서 그게 고령사회대응센터의 중장년 일자리 공모사업이 거기가 들어갔었나 봐요, 10점짜리가. 그런데 그게 공모에서 선정이 안 되는 바람에 이게 이렇게 점수가 낮아진 거고요. 그래서 그 10점 정도 차이가 되고 있고요.
저희가 이제 내년 재단이 10주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직에 대해서 진단을 해 가지고 아무튼 등급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경영평가의 주체는 어디입니까?
공기업팀인 것, 재정관리담당관실…….
시…….
네, 그쪽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가족재단에 대해서는 광역여성가족재단 관련해서는 여성가족부에서 또 평가하는 게 있죠?
그건 없습니까? 여성가족부 그러면 지금 우리가 경영평가나 이 부분은 시에서 하는 이 평가밖에 우리가…….
시에서 출자ㆍ출연기관 그리고…….
그 평가 외에 다른 평가는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보건복지부에서 사회서비스원이나 아니면 복지재단 같은 경우는 평가하는 평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네, 그런 것은 없고요. 저희는 새일센터같이 여가부에서 특정 단위사업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들은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물론 저는 이 부분이 기왕 잘 나오면 좋은 거고 하지만 그래도 또 안의 사기진작이나 여타의 부분들 대표이사님도 시정의 여러 경험들도 많으시고 하시니까 기대하겠습니다.
지금 국고보조금 집행내역 중에서 요구자료 29쪽 좀 보겠습니다.
29쪽 보면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이라고 이 사업이 있어요. 자료 보셨습니까?
29쪽에도 있고 2019년도, 2020년도는 30페이지에 있고 2021년도는 31페이지에 있어요. 아, 30페이지에 ’21년도가 있어요.
지금 해마다 예산이 조금씩 줄고 있어요, 그렇죠?
이게 특별하게 감소하는 이유가 있는가요?
제가 이게 아마 사업의 사업량이 줄어들어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신청액이라는 게 우리가 신청을 한 거잖아요. 우리가 사업량을 신청한 거고 거기에 따른 내시액, 신청액과 내시액이 똑같더라고요.
이게 새로일하기센터는 센터당 여러 가지 여가부에서 사업을 해 가지고 하나당 얼마, 한 개 센터당 얼마씩 국ㆍ시비로 내려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이라는 것은 굉장히 필요한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일단은 제목 자체도.
그랬을 때 당장 이 부분을 봤을 때 세부적인 사업들을 보지 못했을 때는 그러면 경력단절 예방사업이 굉장히 잘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매년마다 사업량을 줄인 건지 아니면 실제 효과가 없어서 사업량을 줄인 건지?
누구 답변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대표이사님께 자료를 드리셔요.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게 여가부에서 사업을 정할 때 2019년도에는 처음 하면서 사업량을 이렇게 잡았다가 2020년부터는 그냥 센터당 1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센터당 1억으로요?
그런데 여기는 왜 4600만원, 4500만원, 8100만원으로 잡혀 있죠, 신청액이?
우리 누구…….
광역새일센터 팀장 최영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총사업비는 1억인데요. 거기에서 지금 관리비가 10% 정도 들어가고 9000만원 정도가 사업운영비인데 지금 나와 있는 건 국비만 표시가 돼 있기 때문에 50% 미만 표시가 되어 있는 겁니다.
여기에 국비에 시비가…….
5대5로 매칭이 된 거죠?
네, 여성가족부 50% 지원이 있습니다.
그러면 초기에는 한 1억 6000 정도 되다가 지금은 1억 정도로 맞춰졌다는 얘기인가요?
나오신 김에 잠깐, 광역새일센터하고 지금 부평새일센터하고도 이게 광역은 성과급이라고 해서 2021년도 국고보조금 집행내역에 성과급이 이게 얼마죠, 748만원이 집행됐어요, 그렇죠?
이게 뭐고 그 다음에 지금 부평새일센터 같은 경우도 여기는 성과운영비라고 표현이 돼 있습니다.
이게 같은 건가요, 아니면 다른 건가요?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매년 성과평가를 받고 성과운영비라고 해서 저희 지원을 받는데요. 그중에서 ’19년, ’20년도까지는 사업비 부분이 포함돼 있어서 성과운영비로 저희가 표시를 했는데 올해부터는 종사자 인센티브 100% 지급이 돼서 부득이하게 성과급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그러면 광역센터에는 ’19년도하고 ’20년도에는 아예 성과운영비도 없고 2021년도에만 성과급이라고 표기돼 있어요.
자료 혹시 보고 계시나요, 지금요?
네, 지금 ’19년도, ’20년도에는 통합 홍보 및 성과 종사자 워크숍 운영비 안에 저희가 성과운영비의 사업명이 들어가 있어서 표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통합 홍보 및 워크숍 운영비라고 이게 성과운영비 중에 저희가 사업비를 집행한 내역입니다.
그러면 부평은, 부평새일센터는 왜 처음부터 ’19년도, ’20년도, ’21년도를 다 성과운영비라고 표기하고 있죠?
저희가 부평이랑 광역이랑 표기 부분 일치를 못 시켰습니다. 다음에는 주의해서 표기를 일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같은 내용이라는 말씀인 거죠, 그렇죠?
그 부분은 해소가 됐습니다.
자리하시고요.
그리고 이번에 의욕적으로 우리 이현애 시 국장님으로 계실 때부터 준비하셔서 지금 국장님 때에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가 설립이 됐고요. 여기에 대한 어떤 성과들도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1년 단위의 사업으로 지금 진행된다는 겁니까?
일단은 올해 6월 14일날 개관을 하다 보니까 올해 사업비만 예산에 편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12월 31일까지만 수탁을, 기간을 그렇게 정해…….
지금 이게 시에서 수탁을 줘놓은 상황이고 그러면 내년도에는 어떻게…….
내년도도 수탁, 내년도는 5억 정도로 편성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5억으로 편성이 되어 있고 그러면 사업이 이것도 내년도부터 또 1년 사업, 단위사업으로 계속, 1년 단위사업으로 계속되는 건가요?
일단 사업비로 봐서는 그런데요. 계약기간을, 수탁기간을 얼마로 할 건지만 정해진다면 저희가 사업은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지금 대응센터 명칭은 대응센터고 실제 여기는 팀장님이 계셔요, 그렇죠?
별도로 명칭을 센터장님이나 팀장님으로 구분하는 이유가 있나요?
센터장을 원래는, 그것 만들었으니까 센터장을 거기다 채용을 해야 되는데 초창기에 우리 류혜진 팀장님이 그것을 맡으면서 굉장히 의욕적으로, 왜냐하면 또 중앙에서 경험이 있던 분이 오셨기 때문에 며칠 전에도 저랑 상의를 했지만 굉장히 잘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정착될 때까지는 일단 현재 팀장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가 결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내년도에도 우리 류혜진 팀장님이 팀장님 명칭으로 이렇게 사업을 하시는 걸로…….
네, 1년 정도는 하는 걸로.
저희도 굉장히 관심 있게 가고 그때 개소식에도 갔고 그 다음에 어떤 설명도 들어보고 전체적인 사업들 또 우리 앞에 이 부분에 누구죠, 백…….
(「백보옥 팀장님」하는 이 있음)
백보옥 과장님이 지금 팀장님 하시면서 이 사업들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셨고 우리 또 류혜진 팀장님이 굉장히 씩씩하게 정말 열정적으로 일을 진행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굉장히 의욕적으로 지금 인천시가 추진하는 사업들이고 또 사회적인 이슈에서도 단순히 어떤 홍보를 위한 사업이 아니고 정말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고 그 다음에 그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해소해 낼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들이잖아요.
이런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결국은 사람이 일을 하는 겁니다.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이 좀 더 적극적으로, 안정적으로 이분들이 신분상에서도 그렇고 그 다음에 명칭상으로도 그렇고 일을 하실 수 있도록 예산의 문제나 조직의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아울러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도 어렵게 이게 복지재단으로 갈 거냐, 어떻게 할 거냐 가다가 결국은 안착이 여성가족재단으로 갔잖아요.
그리고 이게 또 시장님이 굉장히 민선7기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육아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소중한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고 의회에서도,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이게 아마 지금 100개까지 만들어야 되는 로드맵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코로나가 진행되면서 이게 운영이 제대로 안 되고 있고 하는데 현장에서는 굉장히, 내용을 조금이라도 잘 아는 기초단체에서는 굉장히 적극적이고 그 다음에 오히려 너무나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또 기초단체장님들이 여기에 대한 어떤 이해도가 낮아져 있는 경우들도 있는데 그래서 운영지원단이 그 역할을 굉장히 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게 어떤 핑퐁의 문제가 아니고 여성가족재단에서 이것을 과감하게 이제 받아 안으셨으니까, 원래는 여성가족재단에 가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해요, 어떤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그러니까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도 적극적으로 아이사랑꿈터들이 각 지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그리고 여기 3년간 또 지원되고 나면 기초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는 그런 설계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굉장히 잘 홍보도 돼야 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대로 시켜야 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대표이사님이 많은 관심 좀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관심이 아니라 제 일입니다.
더 든든합니다.
(웃음소리)
조선희 위원님 다시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젠더활동가 양성과정도 있고 지역정책 모니터링단 체크-IN 활동도 있고 그 모니터링과는 또 다른 축일 것 같은데 젠더거버넌스 체계가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도 보다 보면 활동이 교육과 모니터링 이렇게 가던데 저는 젠더거버넌스 같은 경우는 사실 장기적으로는 시가 주체가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여가재단이 이 젠더거버넌스의 실행 주체는 아니시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놓고 봤을 때 젠더거버넌스 출범식 때 시장님이 축사를 하시는 건 맞지 않았다. 시장님은 이 일을 하실 분이지 축사, 그런데 어쨌든 초기 단계니까 그래도 인천에서 그렇게 시작을 할 수 있게 됐던 것 이런 부분은 정말 의미가 있는 건데 이 다음 단계를 그려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대표님이 계시면서 계속 이 부분들을 예를 들면 청년들이 토론회를 하는데, 젠더거버넌스 청년분과가 토론회를 하는데 인천시 청년정책과와 같이 와서 그걸 같이 들으면서 시정에 대한 설명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들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까지는 못 가고 있는 형태거든요.
노동 문제도 마찬가지인 거고, 노동 문제는 여성정책과의 과제이기도 하지만 노동정책과의 과제이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초등돌봄이나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아동청소년과도 있지만 또 교육청 문제가 있거든요, 초등돌봄교실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러니까 시민들은 자꾸 모여서 여성가족재단한테 얘기를 하는데 여성가족재단이 그걸 풀 수 있는 공간, 곳은 또 아니잖아요. 연결자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젠더거버넌스가 이제 어떤 형태로 나아가야 되는가라는 부분들에 있어서 계시면서 이제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시기 바라요, 대표님.
네, 지금 연구과제들도 그렇고 보니까 내년에는 제가 현장에 있는 분들 의견도 많이 들을 수 있도록 이렇게 확대를 할 예정이고요.
그런 것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일정 단계까지는 역량을…….
인큐베이팅해야죠.
네, 그렇죠. 해 가지고 각 분야로다가 필요한 곳으로 배치를 해야 되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단이 내년에 10년인가 봐요?
되게 오래됐네요.
저는 재단이 발족하기 전에 되게 젊었었던 것 같은데 아직 10년밖에 안 됐나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 이것을 되게 염원했던 인천의 여성들도 많이 있고 여성문화회관 때부터 오셨던 합창단이나 여기 분들도 재단 10년이라서 같이 행사나 뭐 이런 부분들을 준비할 것 같은데 ‘재단 10년 인천여성의 삶은 어떻게 변했지?’ 이런 것들이 전시회가 된다라든가 그러니까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인천연구원에서 이쪽으로 나오면서 쭉 연구했던 과제들이 있잖아요.
그중에 예를 들면 재밌게 한다면 ‘이 중에 뭐가 바뀌었을까요?’ 시민들한테, 오시는 분들한테 투표도 하게 하고 이러면서 좀 더 참여형, 아주 그냥 오셔서 행사를 보고 토론회를 듣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 코로나가 만약에 좀 잡힌다면 여성 원탁 토론회나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재단 10년, 재단이 여성문화회관이랑 정책연구실이 만들어지면서 기대했던 것은 생활 밀착형 정책과제들이 되게 많이 나오겠다라는 것을 그 당시에 되게 많이 기대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더 공유되어질 수 있는 그런 자리로 재단 10년 그리고 향후에 어떻게 더 발전해 갈 수 있지라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비전에 예를 들면 청년이사를 넣겠다든가 이런 것들이 조금 더 바꿔내 갈 수 있는 이런 부분들, 그전에는 재단을 청년들이 별로 이용하지 않았었는데 지금 젠더폭력 홍보물이라든가 작년에 했던 사업이라든가 이번에 소모임 사업으로 이제 청년들하고도 연계가 되어졌고 또 디지털성폭력 관련해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이 바뀌기도 하시고 그랬잖아요.
그런 만큼 재단 10년이 전환과 도약이라는 그런 시기가 될 수 있게끔 멋있게 준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내일까지 이사를 공개모집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위원님도 추천하실 분이 있으면…….
이사 공개모집해요?
미리 알았으면 빨리했을 텐데.
(웃음소리)
알겠습니다.
저희가 골고루 배분을 업무라든가 참여자의 성격에 따라서 지금 받아 가지고 그쪽으로 배정을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10년 행사를 잘 준비, 기획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준비 단계부터 사람들이 같이할 수 있는 방안도.
왜냐하면 인천의 여성계가 같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을 거고 요즘에 또 예를 들면 스우파라든가 이렇게 여성들이 문화적으로 막 나가고 있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문화와 역사와 이 모든 것들이 같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수 있게끔 멋지게 기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제가 궁금했던 걸 또 몇 가지 질문하셔서 풀렸고요.
또 저희가 말씀대로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갔었고 또 한 번 가서도 좀 봤는데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우리 대표이사님도 새로 오셔서 거기에도 관심을 좀 더 가져달라는 말씀을 왜 한 번 더 드리고 싶냐면 물론 여성들이고 또 피해자가 남녀의 관계잖아요. 어느 비중의 비율은 좀 더 있을 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피해자들의 고충이라든지 이런 건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하지만 우리는 그걸 좀 지워달라는 것을 또 그분들의 고충을 대신해서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상담을 하다 보면 또 상담 건수가 지금 보니까 한 17만건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접수가.
상담 지원은 489건이고 나머지는 삭제 지원을 좀 해 달라는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보면 거기 사이트에서 들어가 보면,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꺼려하는 부분일 수도 있는 부분도 있어요. 저것을 아이디 뭐 이렇게 하고 전화번호, 주소, 몇 가지가 있긴 있어요, 주소는 못 본 것 같고.
그런데 그걸 적다 보면 비밀번호 또 두 번 재확인하는 것도 있고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본인들이 마음을 딱 굳게 먹었기 때문에 하는 경우도 있지만 덜 마음을 먹을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이것 작성하는 게 혹시나 하는 마음 막 이런 걸로 인해서 ‘이게 혹시 유출되는 것 아니야?’ 이렇게 될 수도 있고 그런 마음이 있거든요.
그런데 상담전화를 받는 분들이 사실은 그런 것에 대해 또 잘 이끌어가 가지고 상담도 잘하시겠지만 아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도 걱정된 게 그때 단기적으로 이게 끝나는 문제는 아니지 않냐, 장기적으로 우리가 봐야 되지 않냐. 그분들의 직업에 대한 사명감도 있을 수 있지만 또 생계 있을 수 있잖아요. 1년 하고 끝났다 그러면 이게 문제는 그분들도 문제지만 피해자에 대한 그분들 이제 어떻게 할 거냐 그런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번 4억에서 내년에 5억 된다고 해서 지원금이 많은 건 아니지만 어쨌든 간에 피로도라든지 우리 일하시는 종사자분들의 피로도 이런 부분을 우리가 얼마만큼 근무환경 개선을 좀 더 할 수 있는지.
지금 대표이사님이 봤을 때 근무환경은 어떠신 것 같아요, 그분들의?
지금 제가 거기 센터를 올라가서 사이트를 한번 보고서는 사실은 피해자도 중요하지만 그곳에 임하는 상담원들의 정신건강이라든가 심신, 마음의 안정 이런 게 너무 필요하겠다 그래 가지고 바로 지금 소진 방지 프로그램이라고 그래 가지고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 봤을 때, 2층에 들어갔을 때 보니까 좀 협소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게 과연 상담이 잘 이루어질 수 있을까. 또 오시는 분들 오셨을 때 대응이라든지 그런 게 좀 편안하고 안락한 그런 게 좀 있어야 내 마음의 안정이 돼야 얘기도 잘하고 또 ‘이것 좀 해 주세요.’라는 것 하잖아요.
수치심이라는 것도 있고 그건 남녀는 다 똑같은 거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님께서 그런 프로그램으로 해서 그분들의 심신의 안정도 취해야 되고 또 상담자들 특히 그분들이 오래오래 계셔야 되지 않나. 그리고 그래야지 그분들이 힘든데 무슨 상담을 해 주겠냐,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쨌든 저희도 언제까지 있을지 몰라도 최선을 다해서 같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우리가 또 기부금 아까 말씀드린 것에서 세입ㆍ세출 관리가 좀 어렵고 시의 인증도 받아야 하고 이런 얘기를 하시지만 기부금에 대한 활성화를 좀 생각을 해 주셔서 한 번 더 활성화하는 방안이 어떤가 그것을 갖다가 한번 좀 생각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한번 깊이 있게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그게 좀 어렵다면 또 그것에 대한 대안의 제시가 있을 것, 제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또 드리고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ㆍ답변을 종결합니다.
위드 코로나의 출발과 함께 시민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시설관리에도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취임 후 첫 의회 업무에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이현애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합니다.
(16시 40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김정은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이현애
정책연구실장 김정란
경영지원부장 김경신
교육사업부장 우선영
성주류화센터장 정현지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팀장 최영진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팀장 현미애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팀장 류혜진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장 양수진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