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7차 문화복지위원회
2021-11-12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시설공단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시설공단
일 시 2021년 11월 12일 (금)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1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1년도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김영분 이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이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김영분 이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2일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경영본부장 이승열
문화복지본부장 김공도
체육생활본부장 이성곤
도시관리본부장 한상열
감사실장 윤찬영
안전관리실장 나한주
혁신기획실장 홍왕기
경영지원실장 임덕웅
가족공원사업단장 김한호
노인종합문화회관장 김화영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조용한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채정미
계양경기장사업단장 이명수
삼산월드체육관장 강병진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
송도공원사업단장 김재보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하재학
영종공원사업단장 안재민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정용우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영분입니다.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과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1월입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그간의 노고에 이어 이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성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문화복지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에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2021년도 공단 주요업무 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의 부서장 이상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승열 경영본부장입니다.
김공도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이성곤 체육생활본부장입니다.
한상열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윤찬영 감사실장입니다.
나한주 안전관리실장입니다.
홍왕기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임덕웅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김한호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김화영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한기성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조용한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채정미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이명수 계양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강병진 삼산월드체육관장입니다.
장병화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김재보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하재학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안재민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유근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윤혜경 청라공원사업단장입니다.
정용우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공단 조직과 인원현황 등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20년도 지적사항은 총 9건으로 세부적으로는 처리요구 6건과 건의사항 5건이며 모든 지적사항은 지난 1월 기 제출한 처리계획대로 조치가 완료되었습니다.
각각의 처리결과를 사안별로 요약하여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8쪽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청소년 참여율 제고방안 마련 검토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는 청소년 위원 3명 포함 총 10명이 활동 중으로 시설 및 프로그램 개선 등 적극적인 의견개진으로 청소년 중심의 수련관 운영에 기여하고 있으며 실질적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위원회 참여율 제고를 위해 청소년 참여가능 시간으로 회의시간을 조정하고 봉사시간 확대 부여, 의견수렴 창구 마련 등 여러 개선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의견 반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중복 위촉 위원 개선방안 검토입니다.
운영위원 중복 위촉 개선을 위해 2021년도 공개모집을 실시하여 총 여섯 명의 장기재임 위원을 교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위원의 장기재임을 지양하고 공단 내 각종 위원회와 중복되지 않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0쪽 어린이과학관 운영위원회 구성의 합리적 개선방안 검토입니다.
어린이과학관 운영위원회는 학교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 말 위원 다섯 분의 임기가 만료되면 과학관 발전에 도움을 주실 새로운 분들을 모셔 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이용객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반영하기 위해 열네 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자문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어린이 자문단 확대운영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열린 과학관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체육시설의 시민 이용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입니다.
먼저 시민들의 시설 이용 및 활용 폭을 넓히고자 아시아드 주경기장의 잔디구장 대관을 확대하고 유휴공간 내 이벤트 광장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송림ㆍ삼산ㆍ계산 등 체육시설에서는 코로나에 대응하는 온ㆍ오프라인 신규 프로그램 운영과 이용자 중심의 시설개선으로 이용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최적의 체육여가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2쪽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이후를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입니다.
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인생 이모작 육십 플러스(60+)를 운영하였습니다.
상ㆍ하반기로 강좌를 개설하여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환경 및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인생을 돌아보는 자서전 집필 등 은퇴 이후 건강하고 능동적인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모집 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방안 강구입니다.
현재 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 아카데미는 중학교 1ㆍ2학년 총 40명을 전원 취약계층으로 모집하였습니다.
또한 방과후 아카데미의 다양한 콘텐츠 홍보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기관 방문, 온ㆍ오프라인 매체 등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보고서 14쪽 실무직과 일반직의 통합 가능 여부 검토는 지난 제267회 정례회에서 종결 보고된 사항으로 해당 내용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 기후위기 관련 공단 시설물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설치 검토입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부응을 위해 공단에서는 전사적으로 태양광 발전을 확대하고 있으며 총 28대에 월평균 11만㎾를 생산하고 연간 이산화탄소를 595t 감축하고 동력비 2억 2000만원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시아드 주경기장과 계양경기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용량의 태양광 발전사업 유치 예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환경보호에 적극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쪽 시민모니터 안전소리단의 적극 운영방안 마련입니다.
안전소리단 활성화를 위해 모니터요원을 40명으로 두 배 확대하였고 계절별 정기 안전점검 합동실시, 활동보고서 공개 등 활발한 전개로 올해 운영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 접근성 강화와 활동비용 인상으로 시민모니터링단의 행동반경을 넓히고 활동동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업으로 안전점검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9쪽 지속가능한 혁신 플랫폼 트리플 에스(Triple S) 추진입니다.
트리플 에스는 제가 취임하면서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혁신경영 체계의 완성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공단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시민참여 및 협업을 통한 공유 네트워크 구축, 학습ㆍ연구를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 이를 바탕으로 창출하는 우수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혁신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트리플 에스 체계의 실행을 위해 300인 시민 자문단과 함께 121건의 혁신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였고 혁신 우수 경진대회 대상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수많은 대외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대내적으로는 혁신추진을 위한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서 역할에 맞는 핀셋형 혁신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학습을 통한 혁신 마인드 내재화를 추진하였습니다.
금년 말에는 공단의 혁신 우수성과를 현실과 가상공간에서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시설공단 혁신대상을 개최하여 대내외 혁신문화 조성과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쪽 학습ㆍ연구 활성화를 통한 시설 안전관리 전문성 향상입니다.
공단은 올해 학습ㆍ연구를 통한 현장 중심의 안전 강화를 위해서 학습동아리 분야와 개수를 대폭 늘리고 성과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외부용역에 의존해 온 시설물 정밀안전점검의 자체 실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3개 사업소의 시범사업을 완료하여 역량 강화 및 예산절감을 이루어 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와 학습문화 조성으로 안전관리 전문성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직원가족 생애주기 맞춤 복지제도 신설입니다.
공단의 직원 및 가족 생애주기를 고려한 대학생 자녀 학자금 무이자 대여, 상조회 설치 등 맞춤형 복지제도 신설로 조직활력을 제고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25쪽 반부패ㆍ청렴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활동 전개입니다.
내부 청렴문화 개선을 위해서 다양한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자율적 청렴활동과 청렴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민관협의회와 청렴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반부패ㆍ청렴문화의 대외 확산을 도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부패발생 제로화로 청렴한 공단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 온라인 시민소통채널 및 홍보역량 강화입니다.
시민과의 다각적 소통을 위해 홈페이지 통합 및 웹 접근성을 강화하고 모바일을 통한 콘텐츠 이용을 확대하는 한편 커뮤니티 및 SNS 연계를 구축하여 시민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역량으로 제작한 홍보영상을 방송 및 온라인을 통해 전달하여 시민의 일상을 곁에서 함께하는 친근한 공단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우리 공단의 역할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시설 이용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가족공원 온라인 성묘시스템 고도화입니다.
가족공원은 전통 성묘문화에 디지털을 접목한 온라인 성묘시스템으로 새로운 장사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상현실 및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하고 메신저 등 새로운 서비스로 현실감 높은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최적의 서비스를 위해 온라인 성묘를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더 많은 국내외 사용자의 동시접속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성묘시스템 고도화로 선진 기술과 전통의 성묘문화를 결합한 혁신 장사시설 운영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1쪽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선배시민단 운영입니다.
선배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주체적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서 지난해부터 단계별 전략을 수립해서 선배시민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은 선배시민단의 확산기로서 어르신 리더 양성을 위한 시민교육과 학습동아리 운영으로 기초소양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양한 나눔 실천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선배시민의 적극적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앞장서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주도적인 어르신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3쪽 가상현실 체험 교육을 통한 생존수영 교육 내실화입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아동ㆍ청소년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교육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VR체험과 시청각 교육을 진행하였고 8월부터는 선박 탈출법 및 보트 구조 등 실습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실전교육으로 위기 생존능력을 극대화하는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 어린이 맞춤형 비대면 과학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코로나로 현장학습이 줄어든 어린이들을 위해 과학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온택트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과학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하여 별별 과학체험 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체험박스 키트를 지급하여 직접 따라하며 배울 수 있는 과학체험전과 온라인 상설 전시관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이 과학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7쪽 시민ㆍ환경 친화형 공공체육시설 조성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경기장 유휴부지를 이용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용객의 안전 강화와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세부사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시민만족을 위한 최적의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9쪽 시민이 더 안전하게 지하도상가 안전시설 강화입니다.
다중이용시설인 지하도상가의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총 7개 상가의 150대 CCTV를 통합 관리하고 15개 상가 전체의 실내 공기질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도상가를 조성하였습니다.
이달 내 구축되는 민방위 경보 자동전파 시스템과 2022년까지 나머지 8개 상가의 CCTV 통합관제 완성으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1쪽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 녹색공원 조성입니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자연 속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녹색 힐링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송도 해돋이공원 내 산책로 5개 코스와 영종 라벤더산책로 및 힐링숲속길, 청라의 노을빛 둘레숲길 등 인천 대표공원 내 힐링공간을 새로 마련하여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모든 공원에 친환경 소재와 퇴비, 고효율 LED 조명을 사용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저탄소 공원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3쪽 친환경 IFEZ 도시기반시설 관리입니다.
공단은 IFEZ 국제도시 내 217개 노선의 도로와 지하차도 및 교량 등을 친환경 기법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폐아스콘 7000t을 재활용하여 1억 8200만원을 절감하였으며 저소음 배수성 포장기술로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였고 공단 특허기술인 습염 살포방식을 통해 친환경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더불어 적극적인 원인자 복구와 지하차도 모니터링 시스템 개선 등으로 시민들에게 국제도시에 맞는 안전하고 쾌적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6쪽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첫 번째 중대재해 선제대응을 위한 안전공단 구현입니다.
내년도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문기관 합동점검 등 사전점검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재난대응 동영상 매뉴얼 제작, 모의훈련 실시 등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로 사업장 위험성 평가 이행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위험요인 사전발굴 및 개선으로 18개 전 사업장의 평가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자율안전 관리체계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위험 지하 관리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하도상가 시설에 대해 정밀안전점검과 공동조사를 실시하고 공동구 내 광센서 화재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실현하겠습니다.
공단은 내년에도 빈틈없는 중대재해 대응으로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8쪽 미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장기적인 지속성장을 위해 기업의 핵심 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ESG 경영을 도입하여 미래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장기 연구용역을 통해 ESG 전략체계를 구축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 활동으로 대외적 신뢰를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경영전략의 내재화와 시민참여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대내외의 공감대를 형성하겠습니다.
ESG 실천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성공적인 ESG 경영체계를 정착시켜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9쪽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맞춤형 시설 운영입니다.
인천시의 주인인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시설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문화복지 시설 특성에 부합하는 연령별 프로그램을 개설해서 어르신들의 노후 준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어린이들의 사고 확장을 도우며 시민들의 생애주기를 함께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 시설을 돌려드리는 체육시설 관리로 시민수요 충족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제물포지하상가에는 청년특화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원도심 균형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3쪽 우수사례로 시설공단 혁신 및 대외협력 추진성과입니다.
저희 공단은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통해 공단 창립 이래 가장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코로나 극복 노력 등 사회적 가치 창출과 시민참여를 통한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혁신을 위한 공단 전 직원의 노력과 시민 커뮤니티의 참여로 함께 일구어낸 뜻깊은 성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혁신 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 대상으로 전국 165개 기관이 참여한 대회에서 1위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시민참여 혁신 플랫폼 트리플 아이(Triple I)를 통한 300시민자문단 운영과 시민참여예산 및 정책반영 등 시민 중심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세 번째로 지역산업진흥 국무총리 표창입니다.
커뮤니티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 표준 모델을 정립하여 지역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보고서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2021년 국가품질대상에서 품질경영 혁신을 통한 우수성과 창출로 국무총리 표창을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포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입니다.
2019년도부터 추진해 온 혁신 플랫폼 구축과 실행을 통해 시민편의를 증진하고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3년 연속으로 혁신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는 3개년 경영 혁신의 완성기로 3년 전 공단 이사장에 취임하며 직원들과 함께 뿌린 혁신의 씨앗이 풍성한 열매로 수확된 한 해였습니다.
공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미래역량 확보와 지속성장을 통해 시민을 행복하게,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혁신 공기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김영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별도의 자료요구는 필요치 않으십니까?
본 위원이 하나 자료요구드리겠습니다.
제물포지하상가 관련해서 앞으로의 어떤 일정들, 아직 완전히 오픈이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관련한 일정들 좀 간략하게 정리돼 있는 자료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영분 있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인천시설공단이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산업진흥 유공 지역활력증진 분야에서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2021년 혁신 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셨고 전국 최고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셨고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이것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공기업 미디어 창작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인천시설공단 혁신 분야 트리플 크라운 달성, 중부일보가 지정한 중부율곡대상 공공기관 경영부문 대상 수상, 정보공개종합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노사 상생협력문화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문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제가 표창을 수상하셨던 내용들을 다 열거하게 되면 저한테 주어진 10분의 시간이 다 소진될 것 같아서 수상했던 내역들은 더 이상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혁신적인 소통에서 벗어나 공단 발전을 위해 합심하는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흔적들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데요. 시민이 시설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그간 펼쳐온 경영 혁신활동에 대한 노력의 결실이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노력하신 우리 김영분 이사장님과 간부 경영진들 그리고 모든 전체 시설공단직원들 특히 혁신기획실 직원들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반면에 이 상을 득하기 위해서 직원분들께서 얼마나 많은 각고의 노력들이 있을까라는 생각들을 갖게 되는데요. 임원진들을 포함해서, 특히 김영분 이사장님을 포함해서 직원들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라는 생각도 해 보거든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그간 보여줬던 노력의 결실이기는 합니다만 이 결실을 얻기 위해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얻기 위한 과정들이 정말 어떤 모습이었는지 상상이 가는 상황이어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본 위원이 이렇게 칭찬일색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게 됐는데요.
이사장님 직원들이 어떤 노력에, 아무리 어떤 마인드가 있다고 하신들 직원들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신 거잖아요.
민원현장을 가서 대하는 직원분들의, 물론 사전에 얘기하지 않고 암행한다는 차원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가서 대하는 직원들의 표정은 너무 해맑고 바뀔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의 성과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하셨던 직원들의 모습들이 그렇게 평화로울 수가 있을까,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민원인들을 대하는데 어떻게 그 민원인들이 만족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을 때 대체 그 방법이 뭔지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이 성과를 얻기 위해서 우리 인천시설공단만의 자랑은 아니지 않습니까. 전체 직원들이 함께 협심해서 했던 상황이라 그러면 우리 직원들께 인센티브라든지 그렇게 갈 수 있는 사항들이 어떤 게 있을까요?
영분 제가 3년 차 들었는데 처음에 취임했을 때 제가 구의원과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시민들의 소리를 많이 들었고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피부로 알기 때문에 저희 전 직원들 대상으로 혁신을 해야 되겠다 이런 몇 가지의 커뮤니티센터라든지 학습동아리라든지 친절교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교육을 했습니다. 했는데 의외로 공무원 조직과 좀 다르게 우리 공단의 직원들은 많이 잘 따라오고 또 모르는 것 있으면 교육을 통해서 향상시키고 이런 흡수능력이 공단 직원들이 굉장히 좀 뛰어납니다. 그래서 잘 따라왔기 때문에 이 일을 할 수 있었고요.
꼭 어떤 정책이라든지 어떤 미션을 줬을 때 또 그냥 지나가면 의욕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을 주도록 연말에 항상 학습동아리는 학습동아리대로 심사를 해서 저희가 시상을 했고 시상을 통해서 금전적인 것도 되지만 또 표창을 통해서 이렇게 직원들의 의욕도 상승시켰고요.
그래서 직원들이 굉장히 제가 알기로는 만족하게 잘 따라오고 있고 또 성과도 많이 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설공단 직원들이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저희 공단을 너무 칭찬하는 것 같은데 일단 제가 어떤 정책을 내놓고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을 때 거부하기보다는 잘 따라서 같이해 줬기 때문에 이런 성과가 났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제도나 정책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제 직원분들께서 따라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인 거잖아요. 처음에는 그런 난관도 있으셨을 텐데 이것을 극복하고 이런 좋은 결실에 대한 어떤 수정을 하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변함없이 인천시민을 위해서 바른 정책이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경청하기 위해 노력하신다라는 말씀은 들었는데 끊임없이 그 부분의 성과가 시설공단이 아닌 인천시 전체의 자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김준식 위원입니다.
연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시설공단은 전부 다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직원이 이렇게 근무를 하죠. 단기간 근무자도 있고, 정규직 근무자가 있고 또 장기간 근무자도 있고 전부 다 직원이 몇 분 되죠?
영분 직원은 거의 1000여 명, 기간제 어르신들 빼고는 1000여 명 정도가 되고요. 저희는 일반직과 그 다음에 실무직과 공무직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일반직에는 사무직과 기술직이 나눠져 있고요.
그래서 많은 직원 때문에 복무관리 시스템이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전에 상급기관 감사에 지적받았듯이 복무관리 규정 이런 것은 다시 명확히 돼 있죠?
영분 근무관리 규정이요?
네, 복무점검 개선. 그래서 출근 점검…….
영분 네, 그런 건 잘돼 있습니다. 지문인식 시스템도 돼 있고요.
그래서 지문인식 안 된 데도 있나요, 현재?
영분 아닌 데도 있고요. 기간제 어르신 같은 경우들은 지문인식을 할 수 없고요. 반장이나 팀장들에 의해서 출퇴근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문 관리 인식이 없는 데는 컴퓨터로 이렇게 하나요?
영분 컴퓨터로 안 하고요, 아마 출근부에 사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문인식도 이제 강제성을 띄울 수는 없습니다, 일신상의 개인들의 프라이버시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거의 지문인식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좀 확대될 필요가 있고 시설관리공단이 아니고 타 지역에는 이런 게 없다 보니까 여러 가지 행정감사에 지적되는 일도 많고 이렇게 근무가 부정확하게 이루어진다 이런 내용도 있거든요. 염려스러워 질의드렸고요.
코로나 이후 자택근무자도 있죠?
그 근태관리는 어떻게 하죠?
영분 저희는 좀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재택근무자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재택근무가 꼭 필요한 부서 또 정부에서 또 시에서 이렇게 몇 프로 이상 재택근무하라고 코로나로 인해서 나왔기 때문에 하되 자기 가정을 떠나지 않게 하고 제가 제안을 해서 수시로 저희 감사실에서 전화하고 잘 근무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잘 챙기고 있어서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이런 직원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재택근무 인원수도 많지 않았습니다.
소수지만 이것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게 근무일지 제출이라든가 또 컴퓨터로다가 근무시간 입력이라든가 이런 것을 명확히 해 줄 필요가 있거든요. 시설관리공단뿐만 아니라 인천시 전체 마찬가지죠. 앞으로 이런 감염병이 있으면 재택근무자가 많이 늘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직원이 또 다양한 직원이 많다 보니까 애로사항 청취도 또 이렇게 많이 있죠?
그 청취는 어떻게 하나요, 부서별로 하나요?
영분 철칙, 규칙 같은 것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얘기해 주시면…….
사업단도 많이 있고 그러니까 직원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이 있을 거예요. 직원의 애로사항을 듣는 것은 그만큼 조직의 성과를 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 애로사항 청취를 부서별로 어떻게 하나?
영분 이것은 부서별로 저희가 고충 상담원들이 있고 각 부서별로 저희가 다 부착을 했습니다. 고충 상담하는 담당자 또 전화번호, 감사실 이렇게 해서 그쪽으로 고충 처리, 직장 내 괴롭힘이라든지 성희롱, 성폭력, 직장 내 고충 처리 이런 것들이 다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정된, 대부분 직장 내 괴롭힘은 노무복지 쪽에서 하고요. 성희롱과 성폭력 같은 경우는 경영지원실 노조, 노조도 같이하고 있고요. 고충 처리 같은 경우는 경영지원실과 청사관리 그러니까 공무직들은 청사관리팀에서 따로 하거든요. 그래서 청사관리팀 그 다음에 노조의 사무국장 이렇게 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못 했고 온라인 줌으로 소통간담회를 3회 했습니다.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은 여러 가지 직원의 특수성 때문에 인사, 조직관리도 잘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다음 질의 좀 들어가겠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활성화된 운동이 있거든요. 그래서 스포츠 복지를 어떻게 할 거냐. 이 시설공단 전체적인 얘기는 아니고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골프 인구가 있어요. 그래서 옛날에는 특수한 분만 골프를 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누구나 다 칠 수 있는 대중 스포츠가 됐거든요. 그리고 그 밑에 있는 또 파크골프가 있어요. 거기는 또 새로운 영역에서 약간 변형된 골프인데 그것도 젊은 층이 많이 치죠. 50대 이상 65세 이하가 이렇게 많이 치고 그리고 그 밑에가 또 그라운드골프 또 그 밑에가 게이트볼 이렇게 있거든요. 이게 엄청 많이 활성화됐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이게 하나의 산업이 됐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옷 브랜드가 또 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
그런데 이 시설공단에서 위탁받은 파크골프장이 있죠?
몇 군데가 있죠?
영분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은 두 군데가 있습니다. 송도에 18홀짜리 하나 있고요. 청라에 18홀 하나 이렇게 두 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 책임자는 매일 나가 있는 거죠?
몇 분이 근무하나요?
영분 저희가 공무직 한 분이 계시고 기간제분들도 계시고 시설별로 조금 다릅니다. 그분들이 원하시는 게 ‘전국대회를 한번 인천에서 해 보고 싶다. 그런데 전국대회를 하려면 36홀이 있어야 된다.’ 이래서 건의를 해서 지금 박남춘 시장님께서 지시하셔서 저하고 조택상 부시장님하고 지금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서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곧 장소, 예상되는 장소는 있는데 이게 또 저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 관련 부서하고의 협의가 돼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보고 있는 장소는 잔디가 깔려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비용도 얼마 안 들이고 체육부서와 협의만 되면 곧 36홀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인구는 자꾸 증대되고 회원 수는 증가되는데 운동할 장소가 없기 때문에 많은 애로사항을 저한테 민원도 많이 넣고 그러거든요.
또 하나는 이게 1년 내내 이렇게 경기장을 여는 게 아니잖아요. 동절기에는 문을 닫죠?
영분 동절기에는 잔디 상황 때문에 안 하고 있습니다.
몇 달 동안 닫죠?
영분 (관계관을 향해)
“몇 달 안 하죠?”
3개월 안 한다고 합니다.
세 달 동안 안 하고. 그런데 잔디가 다른 데 골프장이나 그라운드 골프나 이런 데는 1년 내내 하거든요. 수리비용을 감안해도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다 하고 있는데 인천시는 세 달 동안 문 닫는 데 대해서 회원 여러분들 엄청 하고 싶어 하는데 안 한다고 그러니까 그래서 어떻게 보면 수요자 중심, 운동하시는 분들의 중심으로 경기장 운영이 되는데 공직자 위주로 경기장이, 운동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번 조사를 해 봤어요. 서울이라든가 전국적으로 다 조사했는데 서울에도 엄청 많이 생겼어요. 그런데 서울에는 50%는 닫는 데가 있고 50%는 그냥 1년 열두 달 하는 데가 있고 전국적으로는 거의 다가 1년 열두 달 계속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차원에서 봤을 때 인천에서도 잔디 비용이 얼마 들어가는지 모르지만 수요자 중심으로다가 이것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영분 위원님 의견 잘 반영해서 1년에 3개월 안 하는 것보다 아주 동절기 추울 때 또 안전도 문제가 있거든요, 잔디의 문제만도 아니고요. 이런 것을 다 감안해서 한번 저희가 조정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이 스포츠 복지는 어떻게 보면 좁은 도시공간에 어르신들이 마음껏 나가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그러면 대인관계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이 있거든요.
그것을 막는다고 그러면은 그분이 겨울에 어디 가서 또 운동을 하고 이러겠습니까. 저도 나이가 들면 또 그런 운동을 해야 하지만 우리 모두 노인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 스포츠 복지 차원에서 수요자 중심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입니다.
박인동 위원님께서 큰 상은 말씀하셨기 때문에 보고받고 자료 보면서는 안전점검 전문가 양성을 시범사업 시행까지 학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습, 습, 습의 과정을 만드시는 것도 되게 좋은 사례라고 생각이 됐고요. 노사공동상조회를 운영하시는 거나 그리고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상당히 활발하게 하시더라고요. 거기에 비대면 자원활동이나 이런 부분들도 새롭게 하시는 모습이 되게 혁신적 운영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개선점들을 만들어가고 계시는구나라는 것을 문서를 통해서도 이렇게 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거기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마케팅 같은 부분들도 저도 이것 보고 알았어요. ‘이 CF를 찍은 게 여기였어?’ 이것 보고 알았는데 아까 홍보역량 강화 말씀하셨는데 지난번에 관광공사를 할 때 보니까 이제 VR 관련 관광 홍보나 이런 부분들도 하던데 저는 이런 부분들이 나중에 홈페이지가 개선이 되면 물론 이미 계획하고 계실 수도 있는데 홍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인천이 머금고 있는 그런 귀중한 자원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안 이런 방안들을 찾아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분 제가 처음에 와서 취임해서 보니까 이 시설공단의 홍보예산이 3000만원뿐이 없더라고요. 관광공사 같은 경우는 홍보를 많이 하니까 홍보예산이 많은데 저희는 좀 늘려달라고 그래도 주관부서에서 안 늘려줘서 어떻게, 고민을 했어요.
우리 공단이 하고 있는 일을 시민들한테 많이 알려줘야 시민들이 좀 이용을 하는데 그래서 저희 직원 중에서 이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직원이 있었어요. 그 직원을 홍보 부서에다 발령을 내서 이 직원이 계속 지금 홍보영상을 만들고 본인이 프로그램을 하는데 정말 예산도 절감되지만 너무 잘 만들어서요. 이것을 수시로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이제 저희가 홈페이지 개편을 하지 않습니까, 위원님들 말씀하셔서. 그 개편하는 데 담아서 언제든지 볼 수 있게 그리고 제가 SNS를 통해서 우리 직원들한테 좀 전파하라고 계속 얘기는 하는데 그것은 조금 아직 몇 명에 의해서만 되고 있기는 하는데 하여튼 홍보를 하는 데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고생하시는데, 애쓰시는데 그게 드러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직원들의 자긍심에도 많이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좀 신경 써주시고.
그리고 재생에너지 설치도 되게 또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셨더라고요. 아시아드경기장에 설치를 하고 이러는데 그러면 이 수익금은 이제 공단의 수입으로…….
영분 예산 절감이 되는 거죠, 저희가.
저희가 예산 절감. 이것을 쓰니까, 이것을 가지고 저기를 하니까.
영분 네, 그렇죠.
그런데 재생에너지 설치 부분이 이제 지금은 한국중부발전하고 이렇게 하셨는데…….
영분 태양광 그것도 수입이 됩니다.
태양광도 수입이 되는 거죠. 그래서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마케팅도 있지만 이제 이런 부분들도 좀 같이 더 확장될 수 있게 해 주시고 이번에는 중부발전하고 했던데 기초자치단체에서 다른 시ㆍ도 같은 경우는 에너지센터가 있어요. 산자부 공모로 그것을 받았는데 인천 같은 경우는 올해 그것을 신청한 곳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내년 같은 경우는 준비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도 있는 것 같고, 그 지역에 시민햇빛발전조합도 있어요. 이런 데랑 같이해서 한다라면 이게 집적화단지가 거대한 단지가 만들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참여형 에너지 그러니까 시설공단의 되게 시민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들을 만들려고 애쓰시는 과정이니까, 기왕에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는 더 잘할 수 있는 방안들을 주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확장돼서 다음 단계로 갈 때는 좀 더 확장된 그런 것들이 좀 추진되면 더 좋은 사례가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분 햇빛발전도 저희가 콘택트를 했었는데요. 햇빛발전이 할 수 있는 역량이 아직 저희하고 맞지 않아서 일단 몇 군데 제안은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아마 할 수 있으면 저희한테 건의하는 건데 아직까지는 응답이 없었기 때문에, 하여튼 최선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좀 더 확장이 되어졌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시설공단에 버스공영차고지가 있죠, 장수동에?
지금 2019년에 관리동 증축공사를 하셨더라고요, 홈페이지를 보다 보니까. 그런데 지금 업체가 4개 업체인가요?
영분 (관계관을 향해)
“몇 개 업체죠? 4개 맞나요?”
(「4개 업체 맞습니다」하는 이 있음)
4개…….
4개 업체가 있는 거고 이 업체들이 전부 다 2019년 공사를 관리동을 준공한 다음에 들어온 건가요?
영분 관리동 공사는 거기 식당이라든가 이렇게 좀 지저분했던 그 건물을 수선한 거고요. 업체는 들어오고 같이했습니다.
제가 가보니까 버스 주차 면수가 102대인데 예를 들면 버스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100대 정도가 되고 있고 그리고 휴게시설이 좀 부족하더라고요. 나름 안을 고민하셨더라고요. 화장실 위 옥상 층에 컨테이너 형태로 가건물을 좀 만들 계획을 가지고 계시던데 이게 그냥 내가 건물을 짓고 싶다고 지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시설공단 측에도 좀 협조를 요청하고 그러셨던 것 같은데 제가 여름에 가봤는데 땡볕에서 그냥 이렇게 운동을 하고 계신다라든가 되게 좁아요, 공간 같은 경우도. 좁긴 한데 100명이 넘는 운전자가 쓰기에는 개선책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스정책과하고도 협의를 해 보셔야 되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노사공동 상조회와 협조체계를 되게 잘 만들어 가시는 시설공단이니까, 버스운전자분들이 상당히 장거리를 뛰시더라고요. 거기가 장수동에서 저기 연안부두까지 가는 버스노선도 있고 이런 과정이니까 쉴 때만이라도 좀 편하게 쉴 수 있는 방안들을, 회사가 짓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계신 것 같으니까 좀 적극적으로 만나보셔서 방안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해 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영분 추가로 답변을 드릴까요?
영분 허락해 주시면 상가주차단장이 와서 자세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한 분야는 재작년부터 이 단일 건이 아니고요. 그동안 사무실이 예전에 열악해 가지고 증축공사를 사실상 한 겁니다. 그래서 부성여객부터 해 가지고 식당도 저희가 만들어 드렸고요. 그래서 지금은 좀 부족하다는 얘기 같으세요.
그래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옥상에다가 컨테이너 박스로 해서 아마 추가 사항 하나가 더 옥상에다가 어떤 뭐 운동도 좀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시설을 요구하시는 것 같으세요. 그래서 그 문제는 시하고 협의해서요, 컨테이너 박스는 건축법상 문제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를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추가로.
이상입니다.
영분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죠?
지금 컨테이너 박스 거기까지는 검토가 아직 안 됐어요, 옥상은. 옥상에 컨테이너 박스가, 거기에다가 컨테이너 박스라고 그러면 거기다가 운동을 하고 싶어 하시는 건지 아니면…….
아니, 휴게실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 거예요.
휴게실을 추가로요?
그러니까 좀 더 확인을 해 봐야지 될 텐데 컨테이너 형태의 가건물을 좀 놓고 지금 정비업체랑 휴게소를 같이 쓰고 있다 보니까 좀 좁기도 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우리가 추가로 확보를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더 좁다는 얘기세요, 휴식공간이?
네, 진짜 좁더라고요.
영분 저희가 한 번 더 현장 나가보고 필요한 게 있으면 저희 관련 부서와 협의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안을 좀 찾으셨던 것 같기는 한데 예를 들면 주차장에 짓는 것도 있을 텐데 주차장은 지금도 좁기 때문에 찾다 보니까 이쪽도 건물 옥상밖에 생각을 해 볼 수가 없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선은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앞서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 이사장님 이하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서 정말 열심히 일해 주신 것에 대해서 칭찬은 많아서 저는 그 칭찬은 생략하고요.
아까 조선희 위원님도 그런 표현을 하셨는데 잘하고 계시지만 혹시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같이 찾아보자는 의미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요구자료 135쪽인데요. 136쪽부터 이렇게 보시면 각 사업장별 경영수지 현황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시설공단이 어떤 수익을 내는 기관은 아니잖아요. 아니기는 하지만 지금 보니까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별 경영수지가 2019년에는 223억 1800만원 아마 적자, 그 다음에 지난해는 아마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 체육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운영이 안 되다 보니까 그랬던 것 같은데요, 331억 5700만원. 그 다음에 올해는 10월 20일 기준으로 226억 4500만원. 그러니까 아마 올해도 지난해 비슷하게 300억 넘게 적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대부분 적자가 나는 부분들을 보면 우리 경기장들인 거잖아요. 지속적으로 우리가 2014 아시안게임 하고 나서도 엄청난 재정을 투입해서 해 놓고 나서도 계속 이런 적자가 반복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경기장들의 적자를 그래도 줄이기 위한 어떤 시설공단의 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영분 그러니까 대부분의 위원님들이나 사람들은 생각할 때 저희가 경영수지율이 떨어진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5할을 유지하면 됩니다. 이게 무수익 부서와 수익 부서가 나눠지죠. 그러니까 수익이 없는 데인데 아시아드경기장 같은 경우는 수익이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저희가 뭔가 계획을 세워서 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사실은 작년에 우리 본부장이 앞서서 나서서 주경기장의 향후 계획을 다 만들어 냈습니다. 그런 몇 억 되는 용역을 우리 직원들이 직접 해서 냈는데 그것 반영이 잘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것은 시 사업부서가 승인을 해 주고 같이 가줘야만 되는 일이기 때문에 저도 개인적으로 되게 답답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보면 서울의 무슨 경기장이죠, 그러니까 지금 계속 흑자, 상암경기장인가요. 2002 월드컵경기장 이런 데들은 지속적으로 적자가 아니라 흑자를 내고 있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일부 보면 그런 경기장들 사례가 있더라고요, 저도 알아보니까. 꼭 우리 시설들이 공익적인 어떤 활용들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라고 그냥 흔히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렇게 흑자를 내는 그런 경기장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말씀 주셨듯이 우리 시설공단에서는 뭔가 해 보고자 해서 제안을 해도 또 시 사업부서와 이게 잘 안 되다 보니까 이게 못 해서 자꾸 이런 결과를 우리가 얻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우리 시설공단과 그 다음에 시체육회, 체육회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도 많이 있는 거잖아요. 공통적인 어떤 문제점이기 때문에 또 우리 시 관광체육국 이렇게 같이 TF팀을 좀 꾸려서라도 뭔가 방안들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어라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아까 말씀드린 타시ㆍ도의 어떤 사례나 이런 것도 좀 벤치마킹하고 지금 우리 시설공단이 잘하고 있는 게 그런 거잖아요. 선제적으로 혁신하고 발전적으로 나가는 부분인데 그래서 잘하고 계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뭔가 좀 같이 고민을 해 주신다라고 하면 많이 개선되지 않겠냐. 처음부터 이렇게 어떤 실적을 내고 하지는 않더라도 이런 노력들이 지속될 때 만성적인 경영수지가 안 좋은 부분들을 개선할 수 있지 않겠느냐 싶어서 좀 제안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시와 우리 시설공단 그 다음에 체육회까지도 좀 머리를 맞대고 뭔가 방안을 좀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거거든요.
영분 저도 굉장히 답답합니다, 보면 정말 속상할 정도로. 먼저 전재운 위원님이 보조경기장을 인조잔디로 바꿔서 좀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그러면 수익도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 이것은 개인적 얘기인데 위원장님이 문복위에서 TF를 꾸려서 한번 해 보시죠. 그게 제일 빠를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의회까지 포함해서 시와 의회와 우리 시설공단과 또 시체육회 같이 좀 이렇게 머리를 맞대고 뭔가 방안을 찾아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타시ㆍ도 잘 운영하고 있는 그런 시ㆍ도도 저희가 방문해서 벤치마킹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우리 시설공단이 그래도 앞서가고 있으니까 좀 주축이 돼서 그렇게 의회에도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적극 도울 거라고 믿거든요, 우리 위원님들이나.
그러니까 그렇게 힘을 합쳐서 한번 이것 좀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음 또 한 가지만 더 하고 질문 마치겠습니다.
223쪽 가족공원 내 장사시설별 이용현황입니다. 저희가 지금 3-1단계가 완료가 되어서 별빛당이라든지 그 다음에 수목장 또 자연 장지 이런 것들이 완료가 된 거죠?
그런데 지금 봉안당 관련해서 좀 제가 궁금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224쪽 보시면 우리 평온당이 언제 건립됐던 거죠, 활용되기 시작한 시점이?
영분 평온당이 시작은…….
(관계관을 향해)
“언제죠?”
(「2015년」하는 이 있음)
2015년도에.
그러면 지금 보니까 작년 말에 이미 끝난 거잖아요.
영분 작년에 만장이 됐습니다.
그러면 ’15년이면 거의 한 5년 우리 평온당을 사용했네요. 3만 6000기 정도 들어가는데 그러면 지금 지어진 별빛당도 한 5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봉안당도 제가 볼 때는 추가로 건립이 돼야 하는데 그게 이제 3-2…….
영분 네, 3-2요.
2단계 때 아마 그게 만들어질 예정인 거죠?
그러면 3-2 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영분 사실 봉안당을 건축하는 것은 저희는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거고요. 건축은 시에서 하고 종건에서 하는데 오늘…….
계획에 대한 것도 시에서?
영분 그런데 오늘 기쁜 소식이 있었던 게…….
3-2단계에 대한 것도 시에서?
영분 네, 허종식 의원님 실에서 연락이 왔는데 다음 번 3-2 예산이 확보가 됐답니다. 결정이 됐다고 오늘 아침에 보좌관 통해서 연락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 확보된…….
영분 확보가 됐기 때문에 이제 시행을 하겠죠.
내년 그러면 3-2 계획이 언제죠? 언제 시작 계획이었죠?
영분 앞으로 할 거요, 3-2요?
영분 그러니까 이번에 내년 예산이 확보가 됐으니까 아마 곧 시작할 겁니다.
내년에 시작할 수 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3-2단계에도 봉안당도…….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영분 내년에 예산이 확보됐기 때문에 설계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봉안당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지금 자연 장지 만들었던 것도 3-2단계에서도 만들어지고 하는 거죠?
영분 네, 자연장은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데요. 봉안당보다 이제는 자연장이 더 인기가 있어 가지고요, 잔디장과 수목장이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인천가족공원이 죽음과 삶이 이렇게 하나로 이어지는 곳이기도, 이렇게 표현들을 또 하시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죽음에 대한 어떤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우리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곳일 뿐만 아니라 정말 우리 시민들이 지금 잘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그곳에서 어떤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3-2단계가 그렇게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분 제가 지금 자연장 하고 있는 수목장을 올라가서 한번 봤거든요, 드론으로 사진 촬영하느라고요. ‘명당이 이런 데구나.’라고 느끼게끔 전망이 엄청 좋고요. 굉장히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셔서 우리 인천시민들이 생각할 때 가족공원 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죽음이 있는 곳 이런 곳이 아니라 우리 인천시민들이 쉴 수 있는 어떤 힐링의 장소다라는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영분 노력하겠습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족공원 관련해서 얘기가 나온 김에 조금 추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사장님 부평 가족공원 식당 관련해서 최근에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영분 언론보도요?
불법 호객행위에 대한 성행 그러니까 사실 유가족들이 정말 큰일을 당하시고 슬픔에 잠겨 있는 상태에서 그분들을 우리가 가족공원에서는 잘 보호해 드리고 지원해 드리고 하는 그런 입장인데 여기에 입주해 있는 식당들이 이렇게 호객행위를 한다 이러는데 여기에 대한 관리ㆍ감독권은 어디에 있는 겁니까?
영분 이게 계속 만성적으로 이루어졌던 일인데요. 보통 우리가 여행지에 가면…….
호객행위를 하는…….
영분 여행 호객하고 기사분들한테 팁을 주거나 이런 것들이 가족공원에서도 계속 있어 왔습니다. 있어 왔고 우리 다른 데 주변으로 기사들이 데리고 나가시니까 유족들을, 더 맛있는 데 있고 더 싸다 이렇게 해서 유족들이 일단은 고인이 돌아가시면 정신이 없으니까 상조회 시키는 대로 하거든요.
그랬는데 기존에 있던 데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업체가 바뀌었거든요. 그 업체는 “그렇게 안 하겠다, 자기는.” 그때부터 문제제기를 해서 이게 시작이 됐는데 굉장히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노력을 하고 있어서 자정노력도 하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렇게 못 하게 하는 것과, 이게 문제가 왜 더 발단이 됐냐면 식당이 사실은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화장시설 바로 위에 하나 있고 그 다음에 들어가는 진입로에 예전에는 식당이 거기에서 예전부터 음식점을 하시던 분이 받아서 하면서 식당이 잘 안 되니까, 제례음식 이런 걸 만들어서 판매하는 걸 하다가 이제 그게 안 되니까 없앴거든요.
그랬는데 거기를 기존에 했던 분이 들어와서 두 분이 마찰이 돼서 이렇게 됐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 현수막을 걸거나 홍보를 하거나 계속 VR로 내보내서 이것은 위법행위다. 그러니까 기사분들한테도 계속 얘기를 하고 그런데도 그게 아니라고 하니까 저희가 어쩔 수 없는 문제가 돼서.
하여튼 현수막도 걸고 또 하나 봉안함 같은 경우도, 이게 식당만 문제가 아니고 봉안함도 저희 가족공원에서 사면 최고로 좋은 것 18만원, 20만원이면 사면 됩니다. 그런데 상조회에서는 그걸 거의 100만원 받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걸 계속 안내하고 그러는데 유족들께서 경황이 없으니까 상조회에서 시키는 대로 하다가 보니까 이런 바가지 씌우는 일들이 생기는 건데요.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고 바깥에 식당이 그러는 것은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고 저희 관내 안에 식당이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계약에 따라서 만약에 불법행위를 했을 경우에는 계약을 취소한다 이런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마 한 군데 걸린 것 같아요. 그래서 구청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주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계약파기를 할 것이고요.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운영하는 데니까 우리가 운영하는 데만 쓰세요.” 이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또 저희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위탁을 준 것뿐이지 “여기만 꼭 써야 된다.” 그러면 저희가 욕을 먹습니다. 욕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도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계속 계도하고 방송하고 그 다음에 현수막 붙여서 그런 일이 없도록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불법 호객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제지를 가할 수 있는 위치는, 우리가 그런 기능은 없는 거잖아요.
영분 어떤 게…….
행정이나 아니면 경찰이나…….
영분 행정은 구청에서…….
사법당국에서 해야 될 부분이고 행정당국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지 우리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것이 확정되었을 때 그런 문제점들을 일으키는 업체가 들어와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제재를 주거나 아니면 계약서상에서의 그런 조항들이 있다면 그것을 정리하는 부분이 있는데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그렇게 큰일은 아닌데, 큰일일 수도 있는데 이게 굉장히 이쪽저쪽에서 얘기를 많이, 심지어 저한테도 이렇게 통해서 굉장히 억울하다는 듯이 얘기를 들었고 그 얘기를 들으면 굉장히 그게 또 진실같이 보여요.
그래서 제가 우리 단장님하고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문의를 드리고 상의를 드렸는데 단장님도 굉장히 이쪽저쪽에서 많은 얘기를 들으신 것 같아요, 볼 때. 그랬을 때 제가 볼 때는 좀 되게 문제가 있는 거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누구라고 지칭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업체에서도 보면 분명히 이렇게 호객행위를 하고 그 다음에 이 신문기사에 나와 있는 내용이라면 1인당 2000원씩, 3000원씩 이렇게 돈을 주고 했다는 것은 결국은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릴 거지 않습니까, 이만큼의. 그러면 고스란히 피해는 시민들한테 오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행위들이 있다는 것은 굉장히 나쁜 행위인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우리 단장님이 중심 잘 잡고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 또 단장님도 그런 의지들도 있으시고 저도 문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절대 누구를 편들거나 아니면 누구를 이해해 달라는 내용이 아니고 굉장히 객관적인 관점에서 중심 잘 잡고 해 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최종적인 판단은 단장님이나 가족공원에서 결정하는 부분에 대한 것을 가장 존중하겠다. 판단은 분명히 제일 잘하실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사가 났을 때 마치 이게 우리가 뭘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중심 잡으시고 누구의 얘기가 들어오더라도 그것은 흔들림 없이 잘해 주셔서 결국은 유가족들, 저도 유족의 한 사람으로서 꼭 1년 전에 거기를 이용했는데 굉장히 편안하게 잘 보내드리고 왔던 것 같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감사도 드리면서 그런데 그 순간에는 경황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게 호객행위인지 아니면 이렇게 슬픈 날, 중요한 날 사소한 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냥 하자는 대로 따라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을 굉장히 악용하는 부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괘씸해요, 지금 이런 기사의 내용을 봤을 때는.
그래서 중심 잘 잡아주시고 또 단장님 잘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서도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여튼 중심 잘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선 위원님.
이용선 위원입니다.
요구자료 52페이지 잠깐 보시면 혹시 이것 누가 질의하셨나요? 국비사업 진행하는 자료에서 보면 어린이과학관에 대한 건데요. 지금 요구자료 자체에서는, 52페이지 요구자료요.
신청액이 1700 그래서 집행잔액 256만 3000원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인건비 한 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작년에 저희가 받은 것하고 이게 좀 틀려요. 작년에는 1400, 잔액이 12만 5000원. 이것을 좀 확인해 주시고요.
그리고 대공원에서 자전거 대여사업하잖아요. 거기에 보면 1인용 있고 2인용 있고 다인용 있잖아요. 그것 보면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안내해 가지고 시간에 2000원, 5000원 이렇게 나눠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인용 자전거는 인기가 되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줄도 서고 하는데 대개 보면 2인용은 없어요. 2인용은 왜 없는지, 왜 막아놨는지?
영분 2인용이 사고위험이 높아 가지고 두 사람이 자전거를 타다 보니까 사고발생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2인용은 지양하는 편입니다.
2인용이 사고위험이 있어서.
그러면 우리가 만약에 다인용을 타려고 그러면 지금 현재 대수가 72대인가가 되어 있는데 그것을 타려면 한 시간에서 길게는 세 시간 그러고 타러 가면 아이들이 손잡고 같이 가잖아요. 이제 위드 코로나고 하니까 가을단풍이고 하니까 봄에도 많이 가긴 하는데 그걸 타려고 그러면 너무 기다리다 보니까 뭐라 그럴까 대수를 늘리든가 아니면 그것에 대해서, 그전에 우리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지 않습니까. 다리도 아프고 거기 보면 앉아 있는 자리가 없고 그냥 이렇게 서 있잖아요, 매표하듯이.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러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문자를 발송해 준다든지 신청을 받고 원하시면, 우리가 IT강국인데 핸드폰 다 갖고 있으니까 “문자 원하시면 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시간이 딱 정해져 있잖아요, 한 시간 후에 오실 수 있는 게 딱 예측할 수 있는 거니까. 그때 5분 전에 도착해서 기다리거나 안 오시면 할 수 없지만 그런 방법을 취해 주시면 이용하시는 나들이객들한테 편리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이사장님?
영분 ’19년도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가지고 제가 나가보니까 그러니까 ’20년도부터는 코로나 때문에 별로 문을 연 적이 없고요. ’19년도에 위원님들 지적사항이 있어서 나가보니까 그 뙤약볕에 줄들을 서 있고 굉장히 불편해서 저희가 한쪽으로 의자도 대기를 해 놨고 그 다음에 문자가 나가게끔 시스템으로 했었는데.
(관계관을 향해)
“안 했나요?”
호출번호를 해 놔 가지고 그늘막에 앉아 계시다가 자기 번호가 뜨면 그렇게 하는 방법으로 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병원에서 문자메시지 오는 것처럼 한번 그 방법이 있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들이객들, 이용객들한테 불편함이 없게끔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 지역구가 인천승화원이 있다 보니까 인천가족공원 묘지인데 물론 거기에 민원도 오고 관심 있으니까 자주 가죠. 그런데 한번 올라가봐서 봤는데 어떤 분이 저한테 연락을 취했어요, 사진까지 보내주셔서. “제설함에 쓰레기가 그렇게 많다.” 그래서 제설함이 쓰레기가 지금 거기 있을 수가 있나. 그런데 제설함을 겨울에 써야 되잖아요.
(자료 화면을 보며)
저렇게 보시면 제설함이 있는데 뚜껑을 저게 맞죠? 저게 있는 거예요. 저렇게 쓰레기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가서 확인을 하고 찍은 사진이고 바로 우리 김한호 단장님한테 말씀을 드려서 김한호 단장님도 올라가서 확인을 하고 바로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리한 사진이, 사진은 없나요?
(웃음소리)
하여튼 정리 다 하셨어요, 그날 바로 바로. 그래서 제가 하여튼 빠른 대응 좋다, 그렇게 하셔야 된다.
그런데 저 문제는 저걸 관리를 못 했다는 것을 떠나서 저기에 오시는 나들이객들이나 성묘객들이나 이런 분들이 거기에서 제사 지내고 다시 가져갔으면 좋은데 막걸리 병도 있고 쓰레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지만 플래카드를 건다든지 아니면 쓰레기 갖고 온다든지 그러면 우리가 인천 물 준다든지 이렇게 해서 무슨 보상의 차원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저기다가 쓰레기통을 설치한다는 건, 아무거나 다 버리잖아요, 아시다시피. 그러니까 그것은 안 되니까 제설함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거다라는 걸 갖고 가야 되는 인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플래카드를 걸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잘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괜찮을까요, 그렇게 플래카드 걸고 그러면?
영분 네, 우리 김한호 단장이 조그만 일이 있으면 다 보고하는데 저건 보고 안 해서 몰랐고요.
하여튼 제설함이라는 게 겨울에 필요한 건데 어떻게 됐는지 몇 월달인지 하여튼 상황을 봐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수막을 달든지 아니면 겨울에만 놓든지 그런 방법을…….
혹시 저 사진만 보면…….
(핸드폰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게 정리가 됐다는 것을, 괜히 또 안 한 것 같고 뭐라고 하시면 안 되니까. 김한호 단장님이 깜박하실 수 있겠죠, 여러 가지 일이 많다 보니.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김성준 위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저도 그날 거기 가서, 부모님이 거기 계시니까 꽃을 사러 가는데 거기 추모객들이 와서 식사하시는 거라고는 생각을 했어요. 거기 식당이 있다는 생각도 못 했는데 아까 말씀하신 그런 것 보니까 ‘호객행위하지 맙시다.’ 이렇게 써 있길래 저건 뭔가 하고 봤더니 거기에 상복 입고 막 서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그런데 나중에 알았어요, 저도. ‘거기가 식당이 또 있구나. 저기에서 저렇게 식사를 하실 수도 있지.’ 그런데 나중에 들은 얘기는 그런 게 아니다 이렇게 해서 하는 문제가 있다고 해서 구청에 그런 저기가 된다면 나중에 조치를 잘 취해 주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김한호 단장님이 많이 고생을 하셨더라고요, 얘기 들어보니까.
하여튼 어린이과학관은 문제점이 어떻게 된 건지 파악하셔서 나중에 저희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영분 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설함은 관리 주체가 시설공단이 아니잖아요.
영분 가족공원에 있는 것은 저희가 해요.
그렇습니까?
영분 가족공원 안에 있는 것은 저희가…….
이게 소관이 광역시고 그 다음에 기초단체고 보통 건설교통과나 교통과에서 제설함을 설치하고 그 안에 채우고 삽 같은 거나 이런 보존들 하거나 쓰레기 문제도 하는데 그것은 어떻게…….
영분 저희 관리시설 안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기존 도로는…….
시설공단이 제설함 자체를 관리하는…….
영분 전체는 아니고요.
전체의 그것 업무는 아니죠?
영분 네, 저희가 경제자유구역 안에 있는 세 군데는 도로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데 나머지 도로는 도로 쪽에서 하는 것이고요. 가족공원 같은 경우는 저희가 관리하기 때문에 그 안에는 저희가 합니다.
그러면 설치도 가족공원에서 하는 겁니까?
그게 그렇게 구분이 돼 있나요. 알겠습니다.
그것 정확하죠?
(「정확합니다」하는 이 있음)
알겠습니다.
하여튼 관리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전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재운 시의원입니다.
저는 전 시설공단 직위표 보면서 제가 그동안 민원처리하거나 방문하거나 한 것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맨 우측에 보면 청라도시기반사업단 정용우 단장님은 제가 얼마 전에 파크골프 옆에서 행사를 해 가지고 가 가지고 잘 정리정돈되고 그분들 어르신들의 민원에 대해서 잘 처리해 주신 것을 잘 봤고요. 그때 잘하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청라공원사업단의 윤혜경 단장님도 청라호수공원에 본 위원이 클라이밍 민원이 있어 가지고 방문했을 때 연계돼 가지고 경제청에서 예산을 이끌어 내게끔 연결되게끔 해서 진행 중에 있고요.
그리고 얼마 전에 청소년수련관에 가서 거기에서 생존수영에 관련해서 본 위원도 구의원 할 때부터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역시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게 된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가족공원사업단도 얼마 전에 찾아가서 현수막 붙은 걸 보니까 ‘아, 이 내용이구나.’ 한 내용에 대해서 이해가 갔고요. 수년 전에는 가족공원이 좀 어수선하고 뭔가 분위기도 좀 그랬는데 얼마 전에 가서 보니까 그 와중에 비도, 소나기도 엄청 왔어요. 그런데도 밖에 시민들이, 상을 당한 시민들 가족들이 어수선하지 않고 차근차근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이제 우리 가족공원도 많이 발전해서 “뭘 좀 더 도와드려야 되나, 부족한 게 없나?” 여쭤본 기억도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족공원에서 국가유공자 묘역 조성사업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나요?
영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쨌든 보훈과에서 이렇게 해서 시에서 했지만 실시하고 관리ㆍ감독하는 것은 우리 시설공단이기 때문에 좋은 사업을 한 것 같아요. 우리 국가유공자분들을 끝까지 인천분들 우리가 모신다는 것에 대해서 참 감명 깊게 생각했고요.
어쨌든 그 1년 동안에 소소하게, 다 다닐 수는 없지만 계속 민원이나 기타 행정이나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는 직접 본 위원이 다녔습니다. 그 내용으로서는 본 위원으로서는 만족하고요. 열심히 하셨고 수고 많으셨고요. 내년에도 좋은 발전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이사장님도 한번 말씀해 주세요.
영분 가족공원에 국가유공자 조성사업은 문화복지위원님들이 더 강력하게 요구하셔서 이루어낸 성과물입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것은 저희 공단도 같이 하긴 했지만 문화복지위원님들이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하여튼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공원에 조형물 문제가 몇 건 있었죠?
공룡하고 오줌싸개 동상?
영분 공룡하고…….
오줌싸개 동상.
이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은 어디서 결정해요?
영분 오줌싸개 동상 같은 경우는 경제청에서 했던 것이고요.
경제청에서 한 건데 기사 같은 것 보니까 아, 경제청에서 한 거예요, 오줌싸개 동상은?
영분 네, 처음에 조성할 당시에 했던 것이고 아마 조형물심의회 같은 경우를 거쳐서 한 것일 것 같고요.
경제청 같은 경우는 그게 있는데…….
영분 공룡의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추가설명을 드리면 저희 영종공원사업소의 굉장히 기술력이 뛰어나신 분들이 폐목을 가지고 공원 조성을 많이 했습니다, 자비로 본인들이 스스로. 그래서 송도 해돋이공원에 힐링장소를 시장님이 “코로나로 인해서 지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데를 많이 만들어라.” 그래서 저희가 공원 하는 곳마다 하나씩 하면서 조형물을 영종에서 기증한 겁니다, 공룡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공룡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볼 때도 ‘공룡이 그냥 폐목으로만 했고 페인트칠을 안 해서 조금 그렇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큰 건축 조형물이 아니기 때문에 공룡이기 때문에 저희는 설치하는 데 별로 심의 받거나 이러지 않아도 되거든요. 나비라든지 곤충도 많이 만들었어요.
그런데 공룡 설치하는 날 어떤 분이 지나가다 그걸 보신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본인이 “그게 흉물스럽다, 철거해 달라.” 그래서 저희가 철거를 했는데 그것을 또 신문 언론에다가 이야기해 가지고 그게 언론에 보도가 된 건데 그럼으로써 조형물 나비라든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런 조형물을 경제청에서 못 하게 해 가지고 그냥 지금 참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예산을 들여서 한 게 아니라 저희가 폐목을 가지고 정말 능력 있으신 그분들이 만드신 거예요. 영종에서 기증한 것으로…….
고사목으로 만든 것이고 지금 창고에 있어요, 그러면?
영분 창고에 그냥 있어요.
아니, 보니까 일하시는 분들 중에서 나무보호사 이런 걸 따기도 하시고 이러면서 되게 현재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이런 걸 가지고 하신 거였겠다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그래서 이게 창고에 보관 중일 때 이 고사목을 깎아서 만드는 과정이 또 엄청났을 텐데 마음이 속상하기도 하고 복잡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보는 사람마다에 따라서는 다를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잘 준비가 되어졌으면 좋겠다. ‘맞는 곳에 만들어졌으면 사실 직원의 노고도 더 많이 존중받을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생각도 들어서 조형물 관련해서 한번 질의를 드렸었고 시설공단이 관리하는 공원에 동물이 있나요?
영분 네, 있습니다.
어디어디에 있어요?
영분 공원에 있는 곳은 송도에 사슴이 있고요.
센트럴파크요?
영분 네, 토끼가 있었는데 그것은 또 토끼연대에서 좀 그러는 바람에 다…….
다른 데로 보냈어요?
영분 다른 곳으로 분양을 했습니다.
분양했어요?
그러면 토끼섬은 없어진 거네요?
센트럴파크의 꽃사슴 몇 마리나 있어요?
영분 (관계관을 향해)
“몇 마리 있죠?”
열두 마리 있습니다.
얼마 전에, 얼마 전이 아니죠. 올해 7월에 인천의 환경 녹색연합에서 공원 전시동물들 관리방안 마련에 대한 성명서를 냈어요.
사실 예전에는 전시 목적으로 동물들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동물복지 차원에서 점차적으로 중단해야 되지 않나 이런 목소리들도 있고 한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도 조금 폐사되거나 어디로 보내지거나 이런 상태에 놓여져 있는 동물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기사 보다 보면 ‘센트럴파크는 숫자도 파악 안 돼.’ 이런 것들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열두 마리라고 알았으니까 관리방안, 중성화 수술이 됐든 이런 부분들이 돼서 단계가 필요하긴 할 텐데 동물복지에 대한 부분들까지도, 진짜 시설공단은 잘하고 있으니까 제가 생각하는 선에서 자꾸 아이디어를 던지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까지도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구 아시아드경기장 거기 코로나 선별진료소와 백신접종이 현재도 진행되고 있나요?
영분 백신접종은 문을 닫았고요.
드라이브 스루?
영분 선별진료소는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다시 위드 코로나 시대로 왔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나 선별진료소 이런 부분들은 계속돼야 될 텐데 백신접종은 이제 그만했다고요?
영분 이제 일반병원에서 하기 때문에…….
예전에도, 지금 일상회복 지원금 얘기 나오면서 ‘두텁게’의 중요성이 되게 또 많이 강조가 되고 있잖아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에.
그런데 도매유통업에 종사하시는 상인분들은 예를 들면 50평, 100평 규모의 창고를 가지고 있어야 영업이 가능하시대요, 슈퍼나 음식물을 납품하는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인천시에서도 근본적인 대책 관련해서 준비를 하고 있기도 하고 인천연구원도 연구를 했었는데 이것은 몇 년이 걸려서 진행될 일이다 보니까 과도기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해서 아시아드경기장에 10명, 20명 정도의 중소 도매상인들이 같이 창고로 사용할 수 있는 협업시스템 이런 부분들을 구축할 필요성이 요청되던데 혹시 들어보셨어요?
영분 저희가 작년에 활성화 방안으로 인해서 그때 한창 물류창고들이 유행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했었어요. 지금 예방접종했던 그 자리를 창고가 들어와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서 몇 군데 제가 아는 분들도 와서 보시라고 했는데 일단은 설치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거든요, 공간이 닫혀 있는 게 아니라 오픈돼 있는 상황이라. 그래서 별로 문의 들어오지는 않더라고요, 저희도 생각을 해 보고 이야기도 제안도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지금 현재 예방접종센터를 했기 때문에 그 자리는 예방접종은 임시로 한 겁니다, 허가 없이. 그래서 갔고 서구보건소가 협소해 가지고 당분간 물류를 거기에다가 잠깐 동안 보관하는 것으로 해서 계속 이용은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게 인천시 도소매유통사업협동조합 그분들도 현장에 다녀오시기도 하셨다고 하던데 어쨌든 백신접종이 끝났고 이러면 이사장님께서도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으셨으면 인천시가 어차피 이것은 2만에서 5만평 규모의 이것을 짓지 않는 이상은 과도기적인 정책은 필요한 부분들인 거니까 쓸 수 있는 방안들을 같이 찾아 주셨으면 해요.
이것은 시설공단만의 과제가 아니라 소상공인과하고도 얘기를 해야 될 거고 체육진흥과 하고도 소통을 좀 하셔야지 될 텐데 아까 이병래 위원님 질의하실 때 ‘의회가 TF를 꾸리면 훨씬 빠른 거야?’라는 생각도 들기도 했었는데 가장 어려운 조건에 있으니만큼, 그러시더라고요. 이분들이 시내 임대료가 계속 상승해서 3년, 5년 주기로 임대료 인상요구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자꾸 외곽으로만 밀려나가고 있는 실정이고 이렇게 되면 물류비 등이 더 들어가서 경쟁력이 계속 약해지는 이런 어려운 구조 속에 있는데 같이 방안을 모색해 주셨으면 합니다.
영분 체육진흥과하고 건의를 하셔도…….
건의는 할 겁니다. 건의는 할 거고 얘기는 해 볼 텐데 시설공단에서도 좀 구상을 갖고 계셨으면 하고요.
마지막 아까 전재운 위원님께서 청소년수련관 생존수영 얘기도 하시고 막 그랬었는데 저도 가봤어요. VR 이렇게 써보고 생존수영 체험해 보기도 했는데 구별로도 청소년수련관들이 있잖아요.
상대적으로 인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시설공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좀 안정적이기도 하고 이런데 구별 편차들이 되게 심하더라고요, 보니까. 청소년수련관이 협의회나 이런 데에서의 좀 적극적인 역할이나 프로그램들을 이 수영시설은 다른 데로 퍼뜨리기에는 어려울 텐데 여기가 갖고 있는 강점이었으니까 그런 부분들이 시 청소년수련관이니만큼 우리가 물론 책임은 없지만 또 다른 적극행정 지도 좀 마련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영분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사장님 지금 제물포지하도상가는 조금 순연이 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순연이 되고 있나요? 여기 지금 그 입찰이나…….
영분 아, 그거요?
영분 저희가 다 거의 준비는 완료를 했는데 중간에 철도청 부지하고 그게 협의가 안 돼서 그것 때문에 기간이 조금, 그것 때문에 아직 진행이 안 됐었는데 철도청하고 협의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공사는 이미 마무리가 돼 있더라고요.
영분 네, 마무리 다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입찰이나 이렇게 참여하는 업체들도 이제…….
영분 기존에 거기서 임차인으로 계셨던 분들을 먼저 입찰을 하고요.
그렇죠.
영분 끝난 다음에 나머지를 이제 할 거예요.
하여튼 그 공간은 굉장히 잘 꾸려져 있고 그랬는데 늘 주말에 운동하다가 그 길을 이렇게 가보면…….
영분 가보셨어요?
늘 다니는 길이거든요. 그래서 거기가 보면 빨리 좀 오픈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현수막 붙어 있는 것하고 일정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그게 하여튼 잘 진행해서 다시 그 지역이 좀 옛날의 어떤 그런 상권들도 회복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영분 이제 저희가 완료되면 문복위원님들을 모시고 설명을 한번 할 텐데 아직 그 문제가 해결이 안 돼서 하기 전에 한번 모시겠습니다. 그래서 오셔서 보시면 기존의 지하상가 뭐가 다른지 조금…….
그렇죠. 이것은 우리 시설공단에서 직접 관리하는 지하상가가 되는 거지 않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혁신 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신 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한 김영분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결실을 맺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 관리를 위해서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천시설공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김영분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 4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김정은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 영분
경영본부장 이승열
문화복지본부장 김공도
체육생활본부장 이성곤
도시관리본부장 한상열
감사실장 윤찬영
안전관리실장 나한주
혁신기획실장 홍왕기
경영지원실장 임덕웅
가족공원사업단장 김한호
노인종합문화회관장 김화영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조용한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채정미
계양경기장사업단장 이명수
삼산월드체육관장 강병진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
송도공원사업단장 김재보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하재학
영종공원사업단장 안재민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정용우
○ 속기공무원
임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