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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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2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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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1월 21일 (금)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
2. 2022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
3. 2022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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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인년(임인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고 새해 첫 업무보고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를 바라며 올 한 해에도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2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의 건, 제2항 2022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의 건, 제3항 2022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2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문주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권문주입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 항상 시민의 복지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성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드리기에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의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총무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용우 질병연구부장입니다.
허명제 식약연구부장입니다.
곽완순 대기환경연구부장입니다.
성지홍 물환경연구부장입니다.
이주호 동물위생시험소장입니다.
조남광 총무과장입니다.
인사발령은 지난 1월 13일 자로 이주호 동물위생시험소장이 신규 보임되었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기 배부해 드린 2022년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위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2021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연구원의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4건, 건의사항 4건으로 총 8건이며 각 사항별로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 해양수산물, 갯벌, 해수욕장 모래 등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하라는 처리요구에 대해서는 유통 수산물에 대한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하고 갯벌 퇴적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신규로 진행할 예정이며 해수욕장 모래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중금속검사에 2종을 추가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CRE(카바페넴내성균) 감소를 위한 홍보 및 공유방안을 마련하라는 처리요구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중심 발생 역학적 특징을 보이는 CRE 감염관리를 위해서 의료기관에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결과를 공유하도록 하겠으며 감염관리를 유도할 수 있는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집단발생 사례에서 확인되는 취약점이나 관리 우수사례 공유와 연구결과를 활용한 홍보활동 등 감염병 연구기관으로서 현장에 필요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4쪽 불용처리 연구장비 활용방안 및 매각금액 상향방안 모색에 힘쓰라는 처리요구에 대해서는 불용결정된 연구장비에 대하여 교육기관을 포함한 전 기관을 대상으로 불용물품 소요조회 후 필요기관에 무상양여 등의 조치로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면밀한 감정평가를 통하여 매각금액 상향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15쪽 시민 체감형 온실가스 관련 사업을 수행하라는 처리요구에 대해서는 매월 온실가스 측정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도시숲과 수목의 순기능 조사 및 긍정적인 효과 홍보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6쪽 송도ㆍ청라지역 생활악취 오염도 조사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송도와 청라지역 각 6개소에 대하여 매월 악취오염도 조사 및 실시간 악취분석차량을 이용한 측정분석을 실시하고 분석 평가하여 관계기관과 자료를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17쪽 악취 및 유해물질 검사 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점검기관과 분석기관의 업무 이원화로 인한 배출원 감시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업기관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지도ㆍ점검 실효성을 확보하고 ’21년 연구사업 결과 등을 공유해서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방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18쪽 관내 유통 마스크 안전성 검사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유통되는 마스크에 대한 용도별 규격 및 성능검사를 실시하고 마스크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19쪽 조사ㆍ연구결과의 공유를 통한 개선방안 마련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연구ㆍ조사결과를 활용한 정책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효율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나 연구원 소식지, 사전정보공개 등을 통해 연구결과를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1쪽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고 지속사업은 유인물로 갈음코자 합니다.
23쪽 질병연구부입니다.
25쪽 변이바이러스 유행감시 사업입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주요변이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어 전 세계가 반복적인 감염병 위기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연구원은 신규변이바이러스를 조기에 인지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하여 실험실에서 확인된 변이정보가 방역현장에 전달되어 환자관리에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장유전자분석 장비를 통해서 신규변이바이러스 특성분석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유행상황에 민감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코로나19 유행규모가 관리 가능한 범위 내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쪽 해외유입 감염병매개모기의 생화학적 추적관리입니다.
본 사업은 2019년 을왕산에서 채집된 반점날개집모기에서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인 뎅기열바이러스 유전자가 국내 최초로 검출된 바 있었고 향후에 국제교류 활성화로 감염병매개모기의 유입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전자 및 안정동위원소비 분석을 통해서 해외유입 감염병매개체의 추적관리 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다음 식약연구부입니다.
45쪽 고등어의 선도 유지 방법 연구입니다.
고등어는 유통 및 저장과정에서 선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히스타민을 생성하여 알레르기성 식중독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에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을 탐색하여 선도를 유지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건강한 먹거리 확보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46쪽 안정동위원소 비율 분석을 통한 원산지 판별입니다.
국산과 수입산의 가격 차이 등으로 원산지 표시위반 사례가 많은 고춧가루를 대상으로 첨단분석 장비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원산지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고 유통식품의 신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대기환경연구부입니다.
57쪽 악취배출시설 업종별 악취물질 분포 연구입니다.
주요 업종별로 악취물질 측정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발생원 추적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민원 등 악취발생 시 실시간 측정 및 오염확산 예측을 통한 과학적 분석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다음 58쪽 도시수목의 탄소흡수량 조사입니다.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의 수목별 탄소흡수량과 생태환경적응도를 조사하여 도시녹지 확충을 위한 정책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기후위기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물환경연구부입니다.
73쪽 인천 주요 갯벌의 입도 및 건강상태 조사입니다.
영종해안 등 인천 주요 갯벌 4개 지점을 대상으로 갯벌 퇴적물의 입도 분포 및 이화학적 성분 분석을 통하여 해양수질과 갯벌 특성을 연계한 효율적인 해양환경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다음 74쪽 저서동물을 이용한 도시복원하천의 생태학적 평가입니다.
생활 속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는 장수천 등 4개 도심하천을 대상으로 지표생물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생태등급 평가를 실시하여 하천의 생태현황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다음 동물위생시험소입니다.
89쪽 유기동물 분양 전 주요 전염성질병 조사입니다.
유기동물의 주요 전염성질병 검사로 유기동물보호소 질병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유기동물 입양시스템 구축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90쪽 식육중 잔류물질 정성ㆍ정량 비교 연구입니다.
관내 도축장 식육의 잔류물질 정성ㆍ정량 분석을 통하여 식육을 신속히 출고할 수 있는 정성검사 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신선한 축산 먹거리 제공 및 검사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주신 고견과 지적을 업무에 충실히 반영하여 연구원의 주요사업들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운 위원님.
전재운 위원입니다.
혹시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드론으로 대기나 환경 측정할 계획이 있는 자료 있으면 좀 주시고요, 드론을 이용해 가지고.
저희가 그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는 마련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알겠습니다.
이따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재운 위원입니다.
17페이지 처리계획 2-2번에 악취 및 유해물질 검사 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방안 마련에서 추진계획에 보면 내용은 잘되어 있고요. 시기가 1, 2월 중이니까 금방 계획을 잡으실 것 같아요.
그러면 먼저 명절 지난 다음에 빠르면 빠를수록 관심 있는 위원님들도 있으시지만 일단은 본 위원하고 우리 여기 담당부서하고 먼저 수립계획을 하고 그 다음에 한 일주일 후에 각 기관, 여기 시 대기보전과, 군ㆍ구 환경부서 담당자 15인 이상 이렇게 추진계획이 있어요. 그렇게 진행 좀 하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담당부서랑 협의해서 위원님께 연락드려서 사전에 미팅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그쪽에 보면 지역에 그동안 민원발생한 내용이나 우리가 또 하고 있는 내용 중에 지역을 꼭 짚어서 거기에서 같이 갈 곳을 미리 협의해서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이에요.
사전에 협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해 가지고 같이 공유 좀 하게끔 담당부서에서 빨리 얘기 많이 해 주시고요.
시 항공과 거기에서 제안이 있었어요. 드론 관련해 가지고 지금 서구에 계속 1단계 사업, 드론 관련된 시험장이 지금 봄에 완공이 되는데 거기 회의를 하다 보니까 매립지 관련해서 거기에 드론 촬영을 하려고 하는데 거기는 항공과라서 그냥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 보건환경연구원 부서에서 같이 그것을 활용해서 이용하면 좋겠다 하는 제안이 왔어요.
업무에 대해서는 같이 공유할 수 있고 또 드론도 하나의 항공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술 그러니까 여러 장비나 이런 것을 동원하고 항공과는 드론 관련해서 기능을, 기술을 같이해서 한번 수도권매립지 상공을 보자, 측정하고 대기환경에 대해서 미세먼지나 이런 것을 한번 해 보자는 제안이 있어서 지금 말씀드린 거거든요.
그것 관련해서는 드론을 활용해서 어떤 목적으로 어떤 형태의 사업을 할 건지에 따라서 많은 논의가 필요하긴 한데요.
일단은 드론이 가지고 있는 제약점도 있기는 한데 구체적으로 서구나 이런 쪽에서 해양항공국에서 어떤 방향으로 갖고 계시는지를 조금 구체적으로, 그것은 한번 사전에 저희가 협의를 좀 해 보고요.
원장님 그것도 아까 조금 전에 먼저 제안했던 내용처럼 그때 같이 모였을 때 부서를 불러서 협의를 하게끔 제가 할게요.
위원님과 사전에 그러면 협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자료집 26쪽 해외유입 감염병매개모기 생화학적 추적관리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매해마다 꾸준히 조사도 하고 해 오셨던 것 아닌가요, 이 사업은?
보니까 올해는 지점조사와 실험법 확립하고 내년부터 ’26년까지 국내와 해외 서식 모기 분석을 하시겠다고 이렇게 계획을 하신 것 같아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해외 감염병에 대한 조사는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개체 관리해서 모기 밀도조사도 하고 병원체 조사도 하고 해외유입 관련해서도 인근 지역에서 조사는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향후에 해외유입이다 보니까 솔직히 어디에서 유입되어 있는지 그런 것들이 추적이 되면 저희가 사전에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그런 것들이 나중에 감염병이 발생한다든가 아니면 유입하기 전에 그런 것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돼서 거기에 매개체 조사에 관련해서 유입원 조사를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동위원소비 분석이나 아니면 유전자 분석 등을 이용해서 모기의 기원이 어디서부터 유래돼서 왔는지 이런 것들을 해서 감염병이 발생하고 확산될 수 있는 그것을 사전에 예측해 보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장기적으로 한 5년 정도 기간을 두고 연차적으로 사업을 세부적으로 수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게 뎅기열이나 지카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대부분 해외에서 감염돼서 오는 거지 지금 국내유입되어 있는 모기들에 이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그런 모기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건지 그게 궁금하거든요.
뎅기열은 지금까지 환자가 국내 발생한 환자들은 모두 해외유입입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감염이 돼서 들어오는 경우고 지카바이러스 같은 경우도 예전에 ’17년에 많이 유행을 했었는데 그때도 다 모두 해외유입이었고 국내에서 발생된 상황은 아직은 없습니다.
그런데 매개체가 질병을 매개하는 모기 종류가 따로 있는데 그렇게 감수성이 있는 모기가 국내에서도 서식하는 종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게 들어와서 또 확산이 되고 장기적으로 계속 확산이 되다 보면 토착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유입관리를 조금 촘촘하게 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충분히 이해했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흰줄숲모기하고 반점날개집모기 이것을 대상으로 해서 추적관리하시겠다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 공항 주변에서 서식하는 그러면 혹시나 항공기나 이런 데를 통해서 또는 화물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유입되는 이 관련된 모기, 흰줄숲모기라든지 반점날개집모기가 같이 유입이 되는 경우들이 좀 있나요, 항공기를 통해서?
그게 가능성은 높지는 않은데 아주 없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고 그런데 그게 아직은 항공기를 통해서 유입이 됐는지가 확인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런 것 같은 경우는 흰줄숲모기나 반점날개집모기는 국내에서 서식하는 모기 종류입니다. 그런데 매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사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는 뭐냐 하면 항공기보다, 물론 항공기에 화물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중남미나 동남아 이 모기들이 서식하는 그런 곳에서 유입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아마 공항 주변도 이렇게 조사를 하시고 하는 것으로 저는 이해를 했어요.
그런데 공항보다는 사실 항만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러니까 선박을 통해서 들어오는, 항공기를 통해서 들어오는 것보다는 제가 볼 때는 선박에 따른 화물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들어올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이렇게 봤을 때는 공항 주변뿐만 아니라 우리 인천항, 항만 주변 외국에서 화물들이 많이 들어오고 하는 그런 곳에서도 한다라 그러면 이 조사를 하는 게 더 유의미하지 않겠냐. 공항도 중요하지만 항만이나 이런 데서도 하실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물론 지금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많이 자제되고 하면서 제가 볼 때는 상대적으로 위험성이나 이런 부분들은 최근에는 많이 줄었던 것으로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는데 일단 여기 공항 주변 서식 모기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제가 볼 때는 항만 주변의 모기에 대해서도 대상을 확대해서 추적관리를 하실 필요가 있지 않겠나라는 생각에서 제안을 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되면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가나요?
지금 보니까 시험연구비가 1000만원, 재료비가 한 1000만원 정도 해서 사업비가 이렇게 잡혀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올해 사업비죠?
네, 그렇습니다.
예산 사업비는 솔직히 저희가 이런 신규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따로 예산을 책정하는 그런 구조는 아니고요. 저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사업비 내에서 조금 더 확대하든가 이렇게 해서 조정해서 사용하는 경우고…….
한번 좀 항만 주변도 같이하실 필요가 더 있겠다 싶어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항만지역은 한번 그 인근 주변지역을 저희가 조금 검토를 해서 장기적으로 확대를 한다든가 이런 것을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45쪽 고등어의 선도 유지 방법 연구 이것은 제가 굉장히 우리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와닿는 그런 연구가 될 수 있겠다 싶어요.
특히 고등어 같은 경우는 여기 자료집에서도 말씀 주신 것처럼 어떻게 보면 많이 시민들이 선호하는 생선이면서도 사실은 알레르기 유발 때문에 약간 꺼리는 부분들도 있는데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히스타민을 생성하게 되는 그런 것을 좀 억제할 수 있는, 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방법에 대해서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를 하겠다고 했던 것은 신선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이 부분에는 이미 국내에 이런 연구들이 되어 있지는 않나요, 혹시?
히스타민 생성에 대해서는 좀 보고가 되어 있기는 한데 이것을 저희가 고등어는 특별하게 외부에서 어떤 오염원이 유입되는 게 아니라 보관하면서…….
자체적으로.
고온으로 노출이 됐다든가 공기 중에 있으면서 히스타민이 자연적으로 발생을 하게 되는데, 그러니까 신속하게 빨리 드셔야 되고 그렇다 보니까 오래 드시려고 염장을 하는데 염분농도가 높아지면 또 건강에도 좋지 않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최소한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주변에서 특별한 물질이 아니라 저희가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것은 초기 논문이나 이런 것을 참고하고는 있는데 녹차추출물이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이런 것들 재료를 활용해서 가정에서도 보관 중에 손쉽게 히스타민을 저감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찾아보려고, 그렇게 해서 시민들께 제공해 드리면 실생활에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런 테마로 지금 저희가 올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보관온도라든지 염도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서 아마 좌우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뭐냐 하면 이미 선행연구가 되어 있을 것 같아서 혹시 그런 선행연구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되어 있는 것 아니냐라는 부분이었거든요.
선행연구도 있기는, 정확하게 이것을 저감할 수 있는 이런 연구는 지금 많지는 않고요.
아직까지는 없어요?
네, 그런데 그게 특별한 어떤 물질보다는 손쉽게 주변에서 저희가 녹차도 많이 마시고 하는 그런 기조로 해서 조금 더 가정에서도 손쉽게 이것을 저감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는 그런 주제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계획을 보니까 부패를 늦춰서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하는 물질에 대해서도 탐색을 하시고 그렇게 하겠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온도나 아까 말씀드린 염도 유지 이런 부분들하고 아주 밀접한, 선도 유지에는 밀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 아무튼 그런 연구들을 통해서 사실 우리 시민들이나 아니면 생선을 파시는 분들에게 뭔가 전파를 하시겠다 이런 의도이신 거잖아요.
알겠습니다.
아무튼 어떻게 보면 우리 시민들의 먹거리하고 굉장히 밀접하면서 그런 연구인 것 같아서 기대를 좀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58쪽 도시수목 탄소흡수량 조사 관련해서도 잠깐 질문드리겠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자연숲과 도시숲 그러니까 우리가 인위적으로 만든 어떤 도시숲과 자연숲과의 차이점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특별히 인천대공원 내의 수목들을, 인천수목원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희가 수목원을 말씀드린 것은 수목원 자체의 탄소흡수량을 조사하겠다는 그런 취지보다는 수목원에 일단은 많은 수종들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연령도 있고. 그래서 수목별로 저희가 탄소흡수량이나 생태환경적응도 등을 평가를 해서, 그러니까 다양한 수목에 대해서 조사를 하려면 수목이 많이 식재되어 있는 수목원 안에 있는 수목을 대상으로 하겠다는 그런 취지고 이게 수목원 자체의 탄소흡수량 조사랑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결과…….
그러니까 수목원에 있는 수목에 대해서, 여기에서 인천수목원 360건이라는 것은 수목원 내에 있는 여러 종류의 수목들에 대해서 탄소흡수량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조사해 보겠다 이런 의도인가요?
네, 그래서 수목별로 해서 그런 것들이 향후에 도시숲 조성을 한다든가 이러한 식재 때…….
그러니까 수목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그 데이터를…….
도시숲 조성할 때 어떤 수목들을 활용을 하면 탄소흡수량이 많아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겠다 이런 자료를 찾겠다라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아무튼 제대로 된 조사 이런 게 돼서 목적대로 우리 기후위기 대응에 어떤 큰 도움을 주는 도시숲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그런 자료들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입니다.
일단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요.
제가 어저께 인천의료원하고 오늘 보건환경연구원 이런 기관들의 업무보고를 같이 받는 날이라서 그동안 자료조사 이런 것을 하다 보니까 한국일보에서 코로나 3년 차 기획인터뷰 이런 것을 하던데 여기에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의 성과가 나와 있더라고요, 기사를 보다 보니까.
오미크론을 원래 검역국가는 아니었지만 혹시 몰라서 검사를 했는데 양성이 나왔다 이런 기사 보고 되게 고맙기도 하고 또 애쓰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었습니다.
2년 꼬박 진짜 고생하셨는데 이 고생의 끝이 어딘지를 모르겠어 가지고, 올해 또 애쓰셔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기관으로서의 역할 앞으로도 계속 잘해 주시기 바란다라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어요.
어제 되게 반가웠어요. 기사 보다가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더라고요.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 아까 이병래 위원님 잠깐 질문하셨었는데 수목별 조사 그런데 이게 500만원이면 되는 거예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수목에 대한 조사인 거고 그러면 이것을 가지고 결과가 나오면 도시숲 조성하는 데 예를 들면 환경국이라든가 저런 쪽에 같이해서 앞으로 조성할 때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걸로…….
네,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드리고자 저희도 기초조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조사를 하고자 합니다.
올해 처음 하시는 것…….
이게 탄소흡수량하고 생태환경적응도는 저희가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이게 미세먼지도 저감숲이 별도로 있더라고요. 어떻게 조경을 하느냐에 따라서 미세먼지 저감 같은 경우는 이것도 특허를 내신 분이 인천에 계시던데 그런 거랑 연동돼서 탄소 도시숲 수목도 조사가 되어지면 인천이 어쨌든 도시숲을 조성할 때 어떻게 하면 되는 건지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들 이런 방향들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되게 기초적인 작업이지만 되게 또 귀중한 연구가 될 것 같습니다.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온실가스 관련해서는 홈페이지 어디에 공개가 되는 거예요, 실태조사나 이런 부분들은?
홈페이지에 위치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어느 파트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건지.
대기환경정보에 있습니다.
대기환경정보요? 정보공개포털 여기에 있나요?
그런데 이게 10개 구로 선정된 건 언제예요, 10개 지역으로 선정된 건?
한 10여 년 됐습니다.
사실은 도시환경이 되게 많이 변하기도 했잖아요. 그래서 예를 들면 이곳을 더 확대해야 된다든가, 10여 년 됐으면 사실 또 신도시 쪽은 어디도 이 측정량이 없을 것 같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영종이나 청라나 송도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그런데 이런 온실가스 같은 게 시간이나, 그러니까 연도나 이런 것에 비해서 많은 변화가 변화 폭이…….
크지 않죠.
큰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그전에도 잠깐 말씀드리기도 했지만 이게 한 달에 한 번 측정을 하는 거고 그러니까 거기에도 약간 측정에 한계는 좀 있습니다, 연속 측정이 아니다 보니까.
이게 저희가 인천 같은 경우는 다른 지역이나 이런 표준 지역보다는 항상 매번 높은 수치로 나오는 것들이 저희가 연속해서 측정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일정한 시간대에, 그러니까 매번 인천이 이게 좀 높은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저희도 솔직히 그 원인 파악을 하려는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아직 좀 미흡하기는 하다는 건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는데 연속 측정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구축이 되어야지 이게 정확한 판단이, 평가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그런데 지금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그나마 이런 온실가스 조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하는 데가 많지도 않고 저희도 이걸 조금 더 세부적으로 측정값이 잘될 수 있도록 좋은 방법을 모색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저희가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사실은 앞으로 점점 더 관심이 많아질 거거든요. ’10년에 처음 조사할 때는 시민들의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 같은 경우는 온실가스라는 표현 이런 것 누구나가 알고 있고 ‘우리 동네는 얼마나 나오는 거야?’ 이런 걸 알고 있고 2018년 대비 또 줄여야 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되는 이게 정부 정책으로도 실현이 되고 있을 텐데 제 주변의 시민들 같은 경우는 ‘그래서 내가 온실가스를 얼마나 배출하고 사는 거지?’ 이런 것에 대한 관심도 많고 그래서 줄여보려고도 하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될지를 사실은 모르겠는 이런 사람들도 있는 건데 이게 연구기관하고 시민들의 생활적인 전환 이런 부분들하고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까가 저도 되게 고민되는 부분 중에 하나거든요.
연구기관은 이걸 계속 발표를 한다면 이게 시민에게 바로 가닿는 정보나 전환을 만들어 내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여기는 그런 기초작업들을 하는 데라면 그게 물론 도시환경연구센터랑 같이해서 뭘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이제 앞으로 생겨질 환경보건연구센터가 또 있잖아요. 올해 환경부에서 국비 주면서 만들어지는 이런 데랑 같이해야 되는 건지 해서 지금 연구기관들까지 보면 악취나 유해환경 이것은 기초단위하고 어떻게 협의하실 건지 이런 부분들은 계획들을 기왕에도 해 오셨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있던데 연구기관들의 업무분장, 업무협의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게 시민의 눈높이에서 취할 수 있는 정보 이런 걸로까지도 갈 수 있는 과정들, 제가 다른 연구기관에도 기회가 되면 말씀을 드릴 테니까 원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좀 같이 갖고 계시면 시민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이런, 저도 되게 궁금하더라고요.
연수구는 인구가 늘었는데 온실가스는 줄었어요. ‘어떤 게 있었기에 이게 가능했지?’ 이 부분이 궁금하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방안 등이 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이 되게 궁금한데 저도 답을 잘 모르겠어서 연구자들한테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아직 어디가 환경보건연구센터를 하게 될지 이런 부분들도 안 나와 있기는 하지만 준비나 이런 것들을 좀 같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데이터 가지고 기후환경연구센터가 연구 활용하고 그러는 거죠?
아마 참고는 할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관련 연구 나오면 여기서 조사한 데이터 갖고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얼마나 활용할지는 잘 모르겠는데 솔직히 위원님께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해 주시고 체감도 높은 온실가스 감축방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사후 발굴하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민스러운 부분이었거든요. 늘 어떻게 해야 될까라는 정말 와닿는 이런 게, 저도 솔직히 와닿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기본적으로 온실가스가 메탄이나 이런 게 어느 정도 지역별로 있고 그건 기본적인 것들이 되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10여 년간 계속 지역별로 그나마 해 오기는 했는데 그러면 이것을 지금 요구도 달라지고 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변화를 해야 될까.
변화가 필요하면 변화를 해야 되고 그래서 그 와중에 저희가 할 수 있는 사업들은 여기도 몇 가지 좀 써놓기도 했지만 예전에 ‘그린빌딩’ 해서 그러면 그런 사업들이 결국은 궁극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 어떻게 보면 그런 것들이거든요. 그린루프나 쿨루프 이런 것들을 조성해서 효과를 봤더니 이제 이러면 결국은 그게 탄소배출을 줄이고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솔직히 그런 것들이 더 와닿을 수 있고 이런 것들을 조금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이게 우리가 어렵게, 그러니까 탄소 배출을 어떻게 줄여야 될까라는 걸 저도 말씀드리기 참 어려운데 예를 들어서 그런 것들을 하면 이런 방법 그리고 쓰레기를 좀 줄인다든지 이런 것들이 결국은 궁극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실천할 수 있는 거고.
그러면 저희들도 저희가 하는 사업들은 그런 관련 사업이 되게 많은데 이런 걸 좀 적극적으로 홍보방법을 혁신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알려드리고 이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고 그런데 저희도 솔직히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가 조금, 저희도 해 보지를 않아서 그런 것들을 위원님께서 많이 같이 고민을 해 주시면 저희도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회가 연결자의 역할을 잘해야 되는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기후환경센터나 보건환경연구원이나 앞으로 있을, 상반기에 만들어지면, 제가 있는 동안에 만들어지면 한번 그런 TF나 간담회 이런 부분들을 좀 하면서 시민의 삶에, 시민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내용들 그런 내용들은 좀 같이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송도나 청라지역 생활 악취 관련해서는 자료나 연구ㆍ분석한 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나중에 별도로 제출을 해 주시면, 계속되는 문제인 건데 해결방안이나 이런 것도 사실 이것도 해결방안이 별로 보이지는 않겠으나 여하튼 같이 찾아보기 위해서 한번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마스크 관련해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얘기가 나왔고요. 관내에 유통되고 있는 마스크에 대한 안전성 검사에 대해 위원님들의 요구들도 있었고요.
2년 이상 지금 마스크를 다 쓰고 있습니다. 마스크가 생활화되고 지금은 마스크 패션, 아마 이제 2년 이상 계속 쓰다 보면 앞으로 인류가 진화하면서 마스크를 몸에 지니고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웃음소리)
그 정도로 이제 마스크가 앞으로 생활화되는데 행감에서 나왔던 부분들은 유통되고 있는 마스크의 안전성 검사라는 부분들을 조금 넘어서 예를 들어서 KF80, 94, 99가 있고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확산 이후에 KF94에 대한 마스크가 아마존에서도 지금 어마어마한 인기고 우리 한류의 K-마스크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미국에서도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유통되고 있는 것을 넘어서 관내의 마스크 업체들에 대한 어떤 조사들도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할 수 있나요?
수거만 돼서 저희가 의뢰가 되면, 그런 것을 특사경이나 이런 쪽에서 뭔가 좀 기획을 하시든가 해서 의뢰를 하시면 저희가 검사는 가능합니다.
유통이라는 것은 인천에 만들어진 마스크뿐만 아니고 외부에서도 오고 중국제품들도 들어오고 여러 가지가 있을 거고 유통을 넘어서 우리 관내에 마스크 제작 업체들이 있을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어떤 환경적인 부분이나 마스크 공장들이 얼마나 청결한 공간 속에서 필터를 자르고 있고 뭐 이런 것들을 볼 수 있는 역할들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의 어떤 역할은 아닌가요?
그것은 아닙니다. 지도ㆍ점검, 그 점검이나 이런 것들은 시나 군ㆍ구의 역할이고요.
군ㆍ구의 역할이고요?
네, 저희는 검사에 관련된…….
그러면 어떤 공장의 설치 기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점검이나 이런 것들은, 그런 표준들은 보건환경연구원이 하는 건 아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러죠.
그리고 또 하나는 마스크에 대한 어떤 오해와 진실에 대한 부분들도 저는 좀 보건환경연구원이 대시민 홍보 차원에서도 필요한 부분들을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사실은 이렇게 언론을 통해서나 정보를 보면 KF80 정도면 충분히 코로나19라는 어떤 감염병에 대한 대응들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우리는 다 94를 쓰고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94하고 80하고는 호흡하는 게 굉장히 달라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또 일반 마스크를 썼을 때는 훨씬 더 편하게 호흡을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좀 과다하게 하고 있는 부분들은 아닌가.
그 다음에 KF99도 있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건 아마 숨 쉬기 되게 힘들 거예요, 그렇죠?
KF가 코리아 필터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중국의 KN95인가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N95라고 보통 국제 공용 기준에 N95라는 그 규격이 저희 KF94라고 보시면 됩니다.
KF94가 그 기준이 있고.
네, 우리는 식약처에서 기준 규격을 만들어서 거기에 맞는 성능이 되는 게 KF94 그 다음에 KF80 이런 식으로 있다는 말씀…….
그러면 KF라는 것은 국제적인 통용 그게 아니고 우리 거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미국이나 이쪽에서는 KF94를 하나의 표준으로 볼 정도로 굉장히 한국에 대한, 한국 마스크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것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저희가 초기에 ‘K-방역’ 해서 되게 우리나라 방역이 많이 좋아진, 선진 이런 방역을 했다는 인식이 많았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마스크 착용을 잘하고 다니시고 하면서 우리나라 국내 마스크도 같이 인기를 얻은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2년 이상 이렇게 쓰고 있는 부분에서 KF80 이상이면 코로나19에 대한 감염병의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그런 기본적인 어떤 척도들 이런 부분들도 필요할 거고요.
그리고 94를 쓰면서 과도하게 우리가 생활 속에서 호흡이라든지 힘든 부분들을 좀 해소하는 것들도 필요하지 않은가에 대한 어떤 기준들도 필요하다면 제시를 할 필요도 있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마스크 트러블도 되게 많이 걱정들 하시잖아요, 그렇죠?
사실은 제가 보면 마스크 쓰고 있는 시간이 하루 중에 더 많아요. 이 안에서 보면 특히 입술 아래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들도 많고 그런데 이게 마스크의 접촉에 의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마스크의 재질 자체가 어떤 것은 좋지 않은 건지 좋은 건지 그런 부분들도 정확한 판단은 없고 막연하게 마스크를 쓰는 것 자체가 트러블이 있다는 건지에 대한 부분 하나.
또 아로마 패치를 한동안 많이 붙였잖아요, 그렇죠?
언론보도에서 그게 발암물질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고 해 가지고 요즘은 싹 들어갔어요. 또 많이들 안 하셔요.
그런데 한동안은 시에서도, 우리 공공기관에서도 홍보물로 마스크 패치 열심히 나눠줬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도 마스크 패치가 과연 안 좋은 건지 아니면 마스크 패치에 대해서 성분검사를 해서 그것이 호흡기로 직접적으로 닿는 마스크에 붙였을 때는 뭔가 유해한 부분들이 있을 거라는 그런 기준들도 우리가 인천형의 어떤 기준을 한번 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참 그 연구결과를 내면 거기에 대한 책임성까지 다 져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어떤 권고사항이나 아니면 연구결과에 대한 수치들 뭐 그 정도는 한번 제시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시민들이 한 1년 이상은 더 써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1년 이후에 우리가 종식이 된다 하더라도 마스크는 쓸 것 같아요, 사람들이 모였을 때는. 이제는 하나의, 제가 삶 속에서는 아마 마스크를 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그 정도 마스크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우리 인천만의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마스크에 대한 어떤 연구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시민생활 삶 속에서 어떻게 마스크를 대해야 되는 부분들에 대한 것을 고민해 주실 수 있는 방법들을 한번 찾아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또 하나는 아까 이병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에 조금 추가해서 도시수목 탄소흡수량 조사 이런 것은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조선희 위원님께서 “이 정도의 예산이 너무 적지 않냐?” 하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그것 한데 사실은 기 연구돼 있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수목별로 탄소흡수량들이 이미 나와 있는 부분들도 있고.
여기에서 앞으로 단ㆍ중기적으로 하나의 계획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게 인천에는 특히 공업지역하고, 그러니까 공장지대하고 주거지역하고 굉장히 밀접하게 붙어 있는 데가 많아요. 공단들이 남동공단이나 주안공단이나 도화공단이나 이런 산업단지들이 많이 붙어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어떤 갈등들도 많이 있고요.
그랬을 때 또 완충녹지들이 굉장히 제대로 안 갖춰져 있는 데가 도화산단이나 일반산단이나 기계산단하고 도화지구하고는 완충녹지 공간이 거진 없어요. 그랬을 때 이 완충녹지 공간을 새롭게 만든다는 것은 굉장히 과한 경제적인 부담들이 생길 거고요, 비용적인 부분에서. 그랬을 때 탄소흡수량이 굉장히 좋은 수목 위주로 식재할 수 있는 그런 권고들도 좀 필요할 것 같아요, 효율성을 대비했을 때.
그런 것들에 대한 완충녹지에 그냥 나무 몇 그루 심었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떤 나무들이 많이 심겨 있느냐 아니면 식재돼 있지 않다는 그런 조사들도 한번 해 보는 것도 굉장히 실익이 있는 조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떤 의견들이 좀 있으십니까?
작년, 저희가 몇 년 전에도, 그러니까 요즘에 이제 우리 시에서 도심숲 조성을 많이 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계획으로 있으시고 그래서 도심숲을 조성했을 때 거기에 따른 전후 조사를 저희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조성된 도심숲의 효과가 보통 일명 얘기하는 나오는 피톤치드 물질이 얼마큼 있고 대조지역이랑 비교했을 때 온도, 습도의 효과나 아니면 그런 것들을 좀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을 데이터로도 저희가 조사를 했었고 또 올해도 지역을 달리해서 도심숲에 대한 조사는 지속적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 효과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알려드리는 것도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이번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목별 효과를 조금 거기에 보태면 조금 더 도심숲을 효과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런 것들은 지속적으로 조사를 해서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관련 기관에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수인선을 지금 활용해서 도시숲길을 조성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경인고속도로를 인천대로로 전환하면서 일반화하면서 거기에 또 도심숲길을 조성한다는 계획들도 있고 그 다음에 그 안에는 얼마 전에 산림청장님도 오셔 가지고 거기에 대한 어떤 적극적인 지원들을 시장님하고도 약속하더라고요.
그랬을 때 우리가 단순히 경관을 위한 수목 식재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더 효율적인 부분들에 대한 정책적인 자료들, 근거들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해서 그렇게 자료를 제시해 준다면 더 효율적인 쾌적한 인천시를 만드는 역할들을 해 주실 수 있지 않은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질문은 아니고요. 좀 당부를 하고 싶어서 다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89쪽 유기동물 분양 전 주요 전염성질병 조사 관련해서 이것도 사실 저도 좀 관심 가지고 우리 계양구에 있는 인천수의사회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소 여러 차례 방문하고 하면서 제일 가슴 아팠던 게 환경적인 것도 굉장히 많이 열악해서 가슴 아팠지만 무엇보다도 입양되는 아이들보다는 대부분 자연사하거나 아니면 안락사당하는 아이들이 더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가슴 아팠는데 일단 지금 이런 전염성질병 조사를 해서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올려 주고 또 그럼으로써 좀 더 안심하고 우리 시민들이 입양할 수 있는 어떤 것들을 제공할 수 있겠다 싶어서 굉장히 관심 갖고 이 부분 예산은 이것도 많지는 않지만 잘 챙겨주십사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이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들어가 보면 왜 특징이나 특이사항 같은 것들을 적는 란들이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이 아이가 굉장히 건강하다라는 것들을 좀 여기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아이가 굉장히 건강하다, 건강한 아이다.’라는 것들을 해 준다거나 하면 입양하시는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입양하게 하는 그런 것들을 촉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이것도 기대를 하고 잘해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물론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겠죠. 수의사회에서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 주고 해야겠지만 어떤 치료법이라든지 또 질병예방 안내 이런 것들을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입양률이 좀 더 이로 인해서 높아질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립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또 그런 우려들 많고 해서 저희가 이번에 계양구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와 같이, 수의사회랑 협업해서 같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주요 전염성질병으로 대두되는 한 8종에 대해서 사전에 검사를 다 해서 그 시스템에다 올리면, 그러니까 입양을 하고 싶어도 건강 상태나 이런 것들 때문에 좀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하면 좀 편안하게 입양할 수도 있고 그리고 또 이런 실태조사를 하면서 조금 더 보호소에서 얘네들을 케어하고 질병을 어떻게 치료하고 이런 것들도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지원해 드리든가 이런 것까지 같이할 생각으로 지금 사업을 계획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검사결과를 그 시스템에 올려주고 또 제가 볼 때는 뭐라고 그럴까요, 아이를 검사한 내역을 페이퍼로 좀 해서 입양하실 때 그걸 같이 드린다든지 이런 체계를 갖춰도 입양을 좀 더 촉진시킬 수 있는 어떤 요인이 되지 않겠나.
시스템에도 올리지만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 아이에 대해서 검사를 했는데 아이가 건강한 아이다라는 것을 증명하는 어떤 증명서나 이런 것들을 하나 더 만들어 주면 좋지 않겠냐 이런 제안을 좀…….
그런 것은 그러면 세부적으로 같이 협의를 해서 그런 게 가능할지 저희가 최대한 방법을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저도 동물보호팀장 하셨던 우리 이주호 소장님이 이제 소장님으로 오셨으니까 그 내용 같이 다니면서 많이 고민했던 부분들이니까 이런 부분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고요.
그 다음에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우리 민족 고유의 설날 오잖아요. 그러면 사실 먹거리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특히 축산물이라든지 이런 것 선물도 하고 또 구입도 많이 하는데 지금 여기 보면 일상적으로 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특별히 이런 명절을 맞이해서 좀 더 검사를 해서 안전한 먹거리라는 걸 우리 시민들에게 홍보도 해 주시고 하는 역할도 좀 해 주십사.
여기 보면 원료축산물 안전관리라든지 또 유통축산물 정밀검사라든지 이런 일들을 하시잖아요. 이런 것들을 특히 명절 때, 수요가 좀 더 많을 때는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뭐 구입하고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역할도 좀 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립니다.
네, 그건 매년 추진하고 있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입니다.
올해 우리 보건환경연구원 여러분들 뵙게 돼서 너무, 작년에 고생도 많이 하셨고 올해도 아직 코로나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수고들 많이 하시라는 말씀 좀 드리고 하여튼 새해에도 복 많이들 받으시고요.
아까 우리 김성준 위원장님 말씀하신 마스크 패치, 처음에 우리가 마스크라는 것을 감기나 뭐 이런 것 걸렸을 때나 좀 쓰고 그래서 처음에는 부정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인식하다가 지금은 반대로 마스크 안 쓰는 사람을 더 부정적으로 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패치라는 게 작년에 나왔다고 저는 보거든요.
아이들이 냄새가 좀 나고 오래 쓰고 이러면 불안하니까 향기 나는 그런 패치를 갖다가 많이 사용했는데 작년 ’21년도에 6월인가 7월에 아마 소비자원에서 보니까 그걸 다 49개 업체에다가 제품 판매중지를 권장하고 권고해서 이제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도 그때 아마 청소년인가 가족국에서도 ‘인천시’ 해 가지고 패치를 준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걸 좀 나눠드렸어요, 지인들한테.
그래서 아마 그때 살짝 “그 패치에 대해서 성분을 조사하셨나?”라고 제가 얘기를 말씀드린 것 같기도 한데 그게 서로가 기억이 안 나면 안 한 거고요.
그런데 어쨌든 그것에 대해서 우리 김성준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도 그런 성분을 좀 검사를 해야 되지 않는가. 이게 마스크에다 붙이면 바로 호흡기에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안전성에 문제가 있지 않냐.
그게 검사를 안 하고 인증을 안 받은 그런 걸로 돼 있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는 원장님이, 지금 패치가 아마 많이 재고로 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회수해서 성분 조사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 좀 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아직 패치까지는 저희가 생각을 솔직히 안 했고 저희가 마스크에 대한 성능이나 이런 걸 하고 아까 위원장님이나 다 말씀하신 것처럼 솔직히 지금은 이제 마스크는 모두 다 필수품처럼 사용을 하는데 어떤 마스크를 어떤 때 사용을 해야 되는지 제대로 알려져 있는 게 없어서 저희가 이번에 그런 식으로 그러니까 성능별로, 위원님께서도 아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마스크 포장지를 보면 의약외품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들이 KF94나 KF80 또 비말차단용 마스크 이런 것들이 의약외품으로 허가가 돼서 일정한 규격을 갖추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일반 공산품으로 되어 있는 것들은 흡기저항성이나 이런 성능이 따로 규격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때, 그러니까 물론 그게 효과가 있다 없다 이런 걸 떠나서 정말 어떤 때 어떤 마스크를 사용해야 되고 또 호흡기나 이런 것 때문에 불편하신 분들이 KF99나 아니면 94가 정말 불편하시면 최소한 어떤 마스크를 어떤 환경에서 써야 된다 이런 정보를 정리해서 저희가 기본적인 규격 검사도 해서 안전성 검사도 하고 사용법을 적절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정리해서 홍보를 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그렇게 하시고 향기 나는 패치를 붙이는 것은 그것에 대한 것도 좀 안전성 조사를 해서 하면 어떻겠냐 그 말씀을 드리거든요. 그것도 좀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패치는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병래 위원님이 말씀드렸지만 저도 작년에 말씀드렸어요. 추석이나 명절이 되면 먹거리 같은 것 음식이 나오기는 하는데 양이, 일부 몰지각한 분들로 인해서 자행되는 홍삼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성분을 제대로 된 검사 안 하고 홍삼꽃이라든지 이런 걸로 즙을 내 가지고 성분이 아예 없는데 진한 향만 나는 그런 걸로 인해서 사익을 추구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전에는 “어느 제품이든 간에 우리 인천에서는 그런 게 없다.”라고 그때 원장님도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좀 있으면 설이니까 또 혹시나 모르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도 검사라든지 이런 것을 좀 하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덧붙여 드리고요.
그리고 73페이지에 보면 우리 주요 갯벌 입도 및 건강상태 조사가 있는데 갯벌이라는 게 우리 인천시에서는 많은 파괴를 하지 않았습니까, 발전을 위해서. 송도신도시도 만들고 영종도도 비행장 개발하면서 벌써 십몇 년 전부터, 20년 전부터 그런 상황으로 해서 바다의 오염이 많이 일어나게 됐어요.
갯벌이 많아져야지 바다의 오염이라든지 바다가 정화되고 생물이 살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는데 지금 갯벌이 영종, 송도라든지 강화라든지 이렇게 해서 조사를 1년에 한 네 번 하신다고 이렇게 돼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1분기 때는 네 군데를 다 하고 2분기 때는 나눠져서 가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가요?
아, 이게 금액이구나.
분기별로, 지점별로 다 합니다.
1000만원 정도가 작년에도 이걸 하셨었죠?
작년에는 갯벌에 대해서는 안 하고…….
갯벌에 대해서는 안 했었나요?
해양 조사나 미세플라스틱이나 이런 것들은 지속적으로 하고요.
그런 걸로만?
이것은 그러면 이번에 하는 저기인가요, 새로운 것?
네, 올해 처음 신규사업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러게요. 갯벌 조사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없어서, 좀 찾아보니까 없어서 하는데 어쨌든 우리가 지금 중요한 거잖아요. 갯벌이라는 자체는 중요하고 그러기 때문에 이걸 하는 건데 그러면 갯벌을 조사한 데이터라든지 이런 것 있잖아요. 우리 순천만이라든지 이런 데는 되게 잘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갖다가 지금 같이 보고 가는 건가요?
같이 참고는 다 해서 비교도 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쨌든 갯벌이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또 인천만의 람사르습지가 송도인가에 하나가 돼 있고 또 4대 갯벌에는 인천 자체가 다 들어가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는 서해안 쪽에 갯벌이 주로 형성이 돼 있는데 서해안 자체에서의 물이 일단은 깨끗하고 이래야 되는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저쪽 어느 나라에서 자꾸 뭘 버리고 이러니까 피해를 우리 서해에서 많이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우리 갯벌이 깨끗한 갯벌, 살아나는 갯벌에 대한 것을 조사를 해서 그때그때 통계를 잘 내 주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쨌든 올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식 위원입니다.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감사 지적사항도 실행계획을 너무 잘해 주시고 또 모르는 사항은 지적하신 위원님들께 직접 전화를 해 가지고 실행계획을 구체화시킨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 지적사항 올해 이렇게 잘 실행을 해 주시고요.
여러 위원들이 많이 지적했기 때문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시민의 건강 예방적 차원에서 연구와 사업을 몇 가지 많이 하시고 있는데 중간매개체인 모기에 관련해서 추적관리도 하시고 실태조사도 하시고 또 밀도조사도 하시고 이러시죠?
그래서 아까 이병래 위원님이 지적하신 해외유입 감염병 모기 예산은 많이 안 들지만 근거자료 확보하는 데는 많은 중요성이 있다 저도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채취는 우리 직원이 직접 하시나요?
네, 저희가 직접 합니다.
그래서 한 번 할 때마다 몇 마리씩 이렇게 잡아 가지고 오시고 그걸…….
그러니까 채집망을 갖다 놓고…….
그러면 들어와 있어요?
하루 동안 두고 있다가 다음 날 가서 다시 채취만 가지고 와서 다시 모기 분류하고 그 다음에 병원체 조사도 하고 추가적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그러면 모기가 이게 종류가 많이 있는데 자세히 모르지만 해외에는 있고 우리나라에 없는 모기도 많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기초자료 확보와 또 근거자료 확보 차원에서 이렇게 하시는 거죠?
그래서 중요하고.
올해 실태조사는 몇 군데에서 하고 있나요?
여기 보면 송도중앙공원과 청라호수공원에서 100건을 이렇게 하신다 그랬거든요.
어떤 실태조사 말씀이신지.
업무보고 36쪽이요.
도심공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공원에서 이렇게 실태조사를 하는가 보죠?
네, 그렇습니다.
공원에 모기가 송도에 이렇게 많이 있나요?
아무래도 풀숲이 많이 있고 거기에 약간 호수나 이런 물들이 좀 있기 때문에 모기 서식조건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기 서식조건은 고여 있는 물에서 유충을 까서 이렇게 번식이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도 가만히 보면 도시에 고인 물은 없는데 모기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나 항상 궁금했어요.
그렇지만 이런 실태조사를 통해서 우리 군ㆍ구와 협의를 해서 이렇게 박멸작업도 상당히 중요한데 그전에 사전에 실태조사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어느 때는 겨울에도 모기가 있어요, 도심에. 도심에 겨울에 모기가 있는 것은 고인 물에서 있는 것이 아니고 도심에는 정화조가 있거든요. 그래서 많이 직수로 연결해서 하수처리장에 직접 연결하는 데도 많이 있지만 대개 민간에서 운영하는 상가라든가 아파트 상당 부분이 정화조가 있는데 그것 지하 밑층에 있거든요. 그런 데 가보니까 진짜 모기가 겨울에도 바글바글한 거예요.
그래서 그런 데는 직원이 직접 들어가기는 너무 위험하니까 또 관리사무소 통해서 들어가야 되지만 여기 매달 한 달에 한 번씩 소독업체가 점검, 소독을 위해서 들어가거든요. 그분들을 통해서 채취를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너무 거기 많이 나온다 그러면 실행부서 보건소나 해 가지고 그런 데도 행정지도를 통해서 소독을 하든지 아니면 보건소에서 직접 하든지 이렇게 해서 박멸시킬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정화조나 지하 쪽에 있는 유충이나 이런 것들을 군ㆍ구나 아니면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이런 쪽에서 방제업무를 하고요. 대부분 그런 쪽에 있는 모기는 집모기들 종류로 감염병을 매개한다고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로 조사하는 것들은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위주로 조사를 해서 원인체 조사한다든가 이런 목적이 조금 틀리고 저희가 모기 밀도조사는 큰 틀로 했을 때 이런 것들이 보건소에 환류가 돼서 또 방역활동에도 참고는 하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감염병 관련된 모기를 실태조사하는 사업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밀도조사는 상당히 많은 곳에서 하고 있네요. 많이 하고 있구나, 몇 군데에서 하고 있죠? 35쪽.
이것도 감염병 관련해서 말라리아 원충 그것 조사를 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이것도 매번 반복된 연례사업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사를 하게 되면 시, 군ㆍ구에 통보를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박멸작업이라든가 할 수 있게끔 해 놓은 거죠?
알았습니다.
올 한 해 또 고생하시고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권문주 원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3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임인년(임인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올 한 해에도 공공의료서비스의 발전과 인천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많은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2. 2022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승연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료원장 조승연입니다.
인천광역시 시정발전과 의료복지 인천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김성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인천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과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 맡은 바 소명을 위해 최선의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의료원 간부들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두익 백령병원분원장님 참석하였습니다.
오윤주 진료부원장 겸 공공의료본부장입니다.
최윤미 행정처장입니다.
선우영경 공공의료사업실장입니다.
강정모 기획조정실장입니다.
황선희 간호부장입니다.
손승순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최숙희 약제팀장입니다.
최미경 총무팀장입니다.
김영애 재무회계팀장입니다.
김종심 원무팀장입니다.
곽백규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그리고 이주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의료원지부장이 참석했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제277회 임시회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그리고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5쪽부터 12쪽까지입니다.
먼저 5쪽에 있는 기구표를 보시면 대외 의사소통 활동을 전략적으로 구축ㆍ운영하여 외부기관과의 지원ㆍ투자를 활성화하고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하여 대외소통협력실을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행정부원장제를 행정처로 개편하여 행정부의 총괄을 행정처장으로 변경하고 내부직원에게 승진인사를 통해 업무를 맡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놓음으로써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정원과 현원은 보시다시피 1월 1일 자로 의료직이 많은 수가 결원돼 있습니다.
의사직 부족 문제는 의료원 개별 노력으로 확충되기 어려운 부분이어서 이를 위해 필수의료 제공을 위해 공공임상교수제를 지금 중앙정부에 제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간호인력은 2월에 신규 간호사 50명이 입사 예정에 있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일반현황은 자료집으로 대체하여 보고를 마치고자 합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서 15쪽입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지적사항 3건으로 처리요구 3건입니다.
먼저 보고서 16쪽입니다.
폭력피해자 및 위기청소년 진료 지원방안 마련하라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저희 의료원은 원내에 인천 동부 해바라기센터가 있어 성폭력ㆍ가정폭력ㆍ성매매피해자 등에 대하여 상담 지원, 의료 지원, 수사 지원, 법률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폭력피해로 인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수사관, 상담원이 1년 365일 24시간 대기하여 상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쉼터 이용자 폭력피해자에게 독감 예방접종과 정신과 진료비를 지원하는 등 심리적ㆍ안정적 치료로 빠른 회복, 일상 회복을 돕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7쪽입니다.
홈페이지 내 사전공개 공표 관리를 철저히 하라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공지 항목별 전담자를 지정하여 사전정보 관리체계를 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하셨던 이사회 회의록 공개를 완료하였고 앞으로도 법률과 시행규칙에 맞도록 공시시기를 준수하도록 하겠으며 병원 운영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8쪽입니다.
간호인력 확보방안 및 기숙사 확충 개선 대안을 강구하라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간호인력의 지속적인 감소와 퇴사로 인한 병동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여 대안을 강구하라는 내용입니다.
앞에 말씀드렸던 의사직의 공공임상교수제와 마찬가지로 간호직도 공중보건간호사제 등과 같은 제도적 도입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공공의료인력 양성과 배치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이 도입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현실적 대안으로는 인천의료원에 입사하는 신규 간호사 6급 채용을 유지함으로써 급여 수준을 높여 운영 중에 있으며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무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간호사 휴게공간 마련 등 편의용품 제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간호사 첫돌행사, 천사데이, 신입예정 합격자 기원 행사, 임직원 한마음 행사 등도 개최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간호인력 확보를 위한 기숙사 확충을 위해서 내부기숙사 1개 층 증축공사 예산을 확보하여 금년에 증축을 계획 중에 있으며 외부기숙사 아파트를 추가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상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대부분 내용이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보고드렸던 내용과 유사한 관계로 간략히 설명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염병 위기극복 이후 진료 정상화를 위한 역량에 집중하고자 3대 전략과 11대 추진과제를 선정하였고 9개의 성과지표를 도출하였습니다.
그러면 세부추진과제 설명 올리겠습니다.
먼저 3대 전략 중 첫 번째인 공공의료 중심병원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5쪽에 있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입니다.
2021년도에 이어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6쪽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입니다.
의료수요의 증가예상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기존에 진행했던 보건의료 안전망 및 취약계층 의료 지원사업을 정상화하고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8쪽에 있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 운영입니다.
경제적 문제로 민간이 운영을 기피하는 필수의료서비스인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 운영으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해서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에 있는 진료 기능 강화를 위한 의료시설 확충입니다.
2023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96억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급성ㆍ중증질환 진료를 위한 치료중심 시설로 신경외과, 심ㆍ뇌혈관 등 뇌혈관질환 진료공간 그리고 2층에는 심ㆍ뇌혈관센터 그리고 병동 중환자 전담 진료대기실을 3층에 설치하고 3층부터 5층까지는 정신과 외래진료와 정신과 병동 등을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대 전략 중 두 번째인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의료의 질 중심병원이 되기 위한 계획입니다.
먼저 33쪽 의료의 질 향상(3주기 인증 획득)입니다.
2022년도 11월 3주기 급성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획득을 위해서 QI(Quality Improvement)실 및 환자안전 업무를 지속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관리에 힘써서 성공적인 인증기관 획득을 위해서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입니다.
감염예방관리 활동 강화입니다.
의료 관련 감염과 유행성 감염병 대비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감염관리 활동을 위해 감염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안전한 병원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입니다.
고객만족(CS) 활동 전개입니다.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으로 내ㆍ외부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의사직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도입하여 의료원을 이용하는 시민 중심의 공공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감염병전담병원 지정ㆍ운영에 따른 지역 내 불안해소를 위해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로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중심병원이 되고자 함입니다.
41쪽 포스트코로나 대비 진료 정상화 준비입니다.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여 일반환자의 진료를 확대하고 병상 확보를 통해서 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2022년 상반기 일반환자 병상을 210병상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고 감염병전담병원을 93병상 규모로 축소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진료실적 회복 기간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정부의 손실보상제도를 적극 대응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응급진료 기능을 회복하여 중환자 진료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시와 협조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의사 성과급 지급체계 개선안입니다.
우수 의료인력 유지ㆍ확보를 위해서 의사 성과급 지급기준을 개정하고자 합니다.
성과급 비중을 분석하고 보상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업무 수행과정과 조직생활에 부득이 발생되는 스트레스와 심리상태를 사전에 진단함으로써 근무 중 문제발생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정책적ㆍ제도적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중에서도 인력의 효율적 활용은 최우선 과제라고 보며 최근 여러 가지 토론회가 개최되고 관계기관이 검토하고 있는 등 변화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때까지 의료원 현장에서는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 지역거점 공공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건강파트너로서 인천의 공공의료를 책임질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그 길에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오늘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업무보고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특별하게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원장님 이번에 조직 전체 개편은 정리가 진행이 되신 거죠, 행정체계에 대한?
이 부분은 시하고도 다 협의가 된 부분들이고요?
네, 이사회 의결까지 통해서 발령까지 낸 상태입니다. 그리고 소통협력실장 모집하는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6쪽에 나와 있는 고객만족(CS) 활동 전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서, 올해 계획서하고 예산까지 좀 포함해서요. 이 계획서 총무팀하고 원무팀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니까 그 부분에 대한 사업계획서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어쨌든 우리가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하자.” 작년만 해도 이런 얘기했었는데 지금은 그 말을 못 할 정도의 상황으로 2년을 꼬박 고생을 하셨는데요. 진짜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별도로 제출해 주신 코로나 대응현황 보다 보니까 코로나와 함께한 2년이더라고요, 인천의료원 같은 경우는.
인천에 누적확진자가 4만 1466명이었고 그리고 이 중에 2만 560명 정도는 생활치료시설을 이용했고 1만 1700명 정도가 재택치료를 했고 병원치료는 4976명인데 이 중에 인천의료원이 3934명, 거의 79%를 감당을 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그야말로 코로나와 함께한 2년의 인천의료원 생활, 숫자로 이렇게 또 보일 수 있더라고요. “공공병원이 다 커버했지.” 이 말을 늘 했었는데 이 공공병원 속에 특수목적병원 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인천에서는 인천의료원이 사실 그 역할을 해 오셨던 거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유력 대선후보들까지도 인천의료원을 필수코스로 해서 오시는 것 같던데, 방문하시는 것 같은데 공공의료 강화에 대한 조금 더 나아질 것 같은 밝은 빛이 보이세요, 원장님?
사실 동전의 양면처럼 공공의료기관이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굉장히 험난한 세월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공공병원들이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은 그다지 현실적으로 보이지 않는 게 참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중앙정부에서도 특히 인력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되겠다라는 어느 정도의 인식이 된 것 같아서 12월 말쯤에 대통령께서 직접 지시하셔서 지금 공공임상교수제 그건 뭐냐 하면 대학교수로 발령을 낸 분들을 정원을 확보해서 지방의료원들에 파견근무할 수 있는 이런 제도를 만들기로 해서 지금 추진 중에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안들은 논의되고 있습니다.
앞에 지금 현재 선거를 앞두고 있고 차기정부가 추진해야 될 일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노력을 하는 것이 고맙기는 합니다.
현실적으로 볼 때 대부분 공공병원들이 서울의료원에도 예를 들면 레지던트들이 다 일괄 사표를 낸다든지 저희도 의사들이 많이 이탈을 했지만 새로 채용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이런 상황들이 앞으로 포스트코로나에 공공병원의 위치가 어떻게 변할까에 대한 걱정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인천의료원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서 많이 도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감염병전문병원의 지역 선정 문제라든가 병원 선정 문제에 있어서도 사실은 질병청이나 이런 데가 공공의료에 대한 입장, 사실 일은 다 공공의료원이 하고 있는데 대학병원이라는 이런 것이 전제조건으로 들어가게 되니까 일을 해 온 것과 앞으로 해야 될 것, 일을 해 온 것의 경험 축적이 하나도 반영되지 못하는 이런 구조로 가게 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기는 한데 또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서는 의료원이나 공공의료 관계자들뿐만이 아니라 같이 한 방향을 갖고 나아갈 부분들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자료를 찾다 보니까 김진용 과장님께서 한국일보랑 인터뷰를 하시면서 코로나 3년 차에 대한 방향성 이런 부분들을 제시를 하셨던데 예를 들면 의료체계 복원이라든가 이런 대책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던데요.
인천의료원이 코로나 첫 번째 확진자 그리고 오미크론 확진자 이런 사람들을 치료한 그런 기관인 거고 이것 보면서 되게 안타까웠던 게 환자들을 지켜보면서 자괴감이 들었던 과정들, 이게 나중에 책이나 이런 걸로 나오면 어마어마하겠다라는 생각도 사실 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공공의료가 사람들한테, 좀 한번 쓰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그런데 관련해서 보다 보니까 조금은 다른 방식, 2차병원이나 이런 데서도 코로나 확진자를 호흡기감염병 인증병원 같은 것도 제시를 하시고 그랬던데 저희 같은 경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있고 감염병관리지원단도 있고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역책임의료기관 이렇게 있는데 저희 의회가 작년에 예산심의하면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연구비를 책정을 했었거든요.
연구사업이나 네트워크를 활성화한 연구사업을 하시라고 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인천이 감염병에 대한 대응을 잘해 오고 있는 것만큼 다음 시대를 예비하기 위한 그런 공동 연구작업들 이런 부분들을 지역에 의과대학도 있으니까 같이해서 하는 방안, 제가 이것은 건강체육국 할 때도 얘기를 할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돼야 인천의료원의 경험 이런 것들이, 어디가 감염병전문병원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준비를 하는 것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단장님하고나 이렇게 상의를 하셔서 이 부분들이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김진용 과장님의 이 인터뷰 내용이나 이런 것이랑 같이해서 하면 되게 우리가 가야 될 방향성들이 좀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원장님.
시민들도 인천의료원을 향한 응원은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고마워하시는 마음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런데 행정은 그것을 어찌 보면 의료진들에게는 격려금 이런 걸로 줄 수 있어야지 될 텐데 그런 부분들은 어땠나요, 원장님?
작년에도 정부에서 지원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감염수당이라든지 여러 가지 정책적 지원금들이 나와서 일부 지급되기는 하지만 사실 문제가 민간병원들과의 격차를 극복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민간병원들에서 파견 나온 간호사들은 액수는 좀 그렇지만 거의 엄청난…….
원래 있던 분과 새로 온 사람들의 차이가 엄청나게 났다?
그렇죠, 공공기관에 계속 근무하는 분들은 그런 데에서 실망감이 많이 있을 거고 또 이것들이 어찌 보면 일회적 사업성으로 이렇게 지급이 되다 보니까 사실은 내부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데는 아직 멀었다. 3년 차에 접어드는 데도 아직도 그런 부분들이 표준화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공공병원이 주목받고 있는 것만큼, 시민들에게 응원받고 있는 것만큼 사실은 다른 체계들은 갖춰져 있지 못한 이런 조건인 것 같아서 조금 더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제가 공공보건의료지원단한테도 얘기를 했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수고하신 현장에서 임상에서 하시는 분들과 달리 연구자들의 기본적인 역할이 있는 거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좀 살펴봐 달라고는 말씀을 드렸는데 원장님께서도 인천의료원 원장님이시기도 하지만 공공병원 체계 내에서의 또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시니까 인천보다 전국적으로 인정받으시더니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걸음을 이전에도 계속해 오셨지만 앞으로도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제가 잠깐 백령병원장님께 좀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저희 집이 옹진군청 앞이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검사 처음에 나왔을 때는 옹진군청에 그렇게 줄이 길지 않았어요. 사람들한테 소문이 많이 났었나 봐요. 그래서 한창 유행이 됐을 때 갔더니 거의 두 시간, 세 시간을 줄을 서야 검사를 받고 막 그럴 수 있던데 백령병원 같은 경우도 그러면 옹진군이나 이런 데랑 협조체계나 이런 것들을 좀 가지셨던 건가요?
(○백령분원장 이두익 좌석에서 네.)
그러면 백령병원도 격려금이나 이런 걸 좀 받으셨어요?
오늘 이 보고 자리에서 백령병원에 대해서 아주 깊은 관심과 지원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모든 의료기관이 다 어려움에 있지만 특히 제일 최북단의 백령병원에서는 그 지역에 대해서는 다른 의료기관이 없기 때문에 정말 국가 재난에 대해 대응하는 그런 역할로서의 헌신적인 봉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거기에 대한 어떤 보상이 있었느냐?” 그랬는데 저희가 2020년도는 정말 청정지역으로, 옹진군 전체를 포함해서 특히나 백령지역에는 청정지역으로 잘 있다가 작년 2021년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또 그만큼 저희 백령병원에서의 많은 역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보건소 관할로서의 보건지소에서 그 역할을 수행해야 되는데 의료기관이라고는 백령병원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완전 역부족으로 보건지소에서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저희한테 어떤 많은 의뢰를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식으로 저도 그런 어떤 보상 차원에서 방법을 강구해서 시나 또 인천의료원이나 옹진군에다 요청을 했는데 아직은 뭐 방법이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제한된 인력으로 지금 백령병원의 진료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코로나 관계로 인해서 인력이 또 빠져나가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결국은 옹진군청이나 이런 곳으로 나와서 백령병원에 있는 분들도 같이 선별검사나 이런 부분들을 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병원 쪽은 또 공백이 생기는 걸 거고…….
그런 의료공백을 예상하면서도 어쨌든 선제적 대응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하셨던 건데 사각지대가 있었네요, 백령병원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원장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진료나 선제적 검사 이런 부분에 임해 주신 것은 감사를 드리고요.
원장님 자리에 들어가셔도 됩니다. 애쓰셨습니다.
이게 그런 것에 대해서는 많은 방법을 강구해 주십사 인천시의 관련 부서나 또 인천의료원의 옹진군보건소에서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도움을 좀 더 주시면 저희들이 감사하겠습니다.
원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인천의료원장님 이 부분은 저희가 같이 해결을 해야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백령병원은 어쩌면 덜 주목받는 병원일 수도 있는데 그곳을 지키고 계신 분들인 거고 그분들이 나오셔서 또 시민들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봉사, 일을 하신 거면 물론 보상을 받고 한 건 아니지만 사실 2년이라는 기간은 의료진들한테는 엄청나게 잔인한 기간이었을 거거든요. 이 부분들에 대한 대책은 저희가 같이 만들어 갈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은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는데 격ㆍ오지고 그래 가지고 그런데 지금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어느 정도 사기진작을 위한 대책이 좀 나와야 될 것 같은데 저희도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회계상으로 저희가 분리가 돼 있어서 인천의료원에서 그쪽으로 뭔가 재정적 지원을 해 주기는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시나 아마 옹진군하고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을 좀 찾아주시고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저희도 같이 애쓰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원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28쪽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 운영 관련해서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보도를 보니까 우리 공공의료기관이나 의료기관들에서 호스피스 병동들이 문을 많이 닫아서 폐암 말기 환자가 응급실에서 숨지는 이런 부분도 기사에 나기도 하고 그랬더라고요.
반면에 우리 인천의료원 호스피스 병동에서는 좀 훈훈한 소식이 있었더라고요. 고인이 되신 남편분이 고인을 기리기 위해서 500만원을 후원금으로 내놓고 해서 뭐 이런 사실도 봤어요.
지금 보니까 사업목표를 입원환자 수 5110명으로 이렇게 올해 잡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병실이, 병상 수가 20병상인가요? 호스피스…….
8실 20병상 맞나요?
그러면 이렇게 입원환자 수를 굉장히 많이 잡으신 것 같아서, 물론 주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연인원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연인원으로…….
네, 혼자서 한 달 있으면 30 이렇게 계산이 됩니다.
대부분 그러면 짧습니까? 대부분 여기에 오시면…….
보통 3개월 정도 텀으로 갑니다.
3개월 정도? 그러면 임종을 한 3개월 정도 남긴…….
3개월까지가 그 안에…….
그게 대상이신가요, 저희가? 3개월?
아, 그러다 보니까, 짧게 계시다가 가시니까 연인원이 5110명 정도 된다.
그래서 우리 인천은 이런 걱정은 그래도 안 해도 되는 거죠? 아까 제가 기사에서 봤던 그런 내용은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제가 생각할 때는 여기에 계시는, 물론 자원봉사자들도 계실 거고 우리 의료진들이나 이런 분들이 다른 병동보다 뭔가 더 스트레스를 받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대부분 말기분들이시고 또 임종하시는 분들이 대부분들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사실 업무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간호사들도 호스피스 병동에 대한 특별한 트레이닝 받은 분들을, 자격증 가진 분들이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좀 뭐라 그럴까요, 순환하는 보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전문적으로 하시는 건가요?
대부분 본인들이 원해서 거기에 대한 자격증을 획득한 분들이기 때문에…….
사명감을 갖고 자격증 획득하고 하신 분들이 하신다는 거죠?
그래서 그 기사를 보다 보니까 굉장히 감동을 했기 때문에 사실 그런 결과가 나온 거잖아요. 그러니까 후원도 하겠다는 그런 마음도 나오고 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제가 볼 때는 거기에 종사하시는 우리 의료진들이 거꾸로 치유도 받고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문의드렸는데 그래도 사명감을 갖고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거기서 일을 하신다는 거군요.
아무튼 어떻게 보면 임종을 앞둔 본인 당사자도 그렇고 또 가족들도 그렇고 우리 인천의료원에서, 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굉장히 큰 역할을 해 주시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우리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또 이런 부분에서 뭔가 좀 우리 인천시민들로부터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는 그런 부분이 아닐까 싶어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36쪽 고객만족 활동 전개 관련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지난 행감 때도 제가 이 부분 가지고 우리 원장님과 많이 말씀을 나눴었어요. 그러니까 의외로 열심히 하고 계시고 또 지난해에도 가 등급 받으신 거잖아요. 경영평가도 그렇고 또 리더십 CEO평가에서도 그렇고 다 가 등급 받으시고 이런 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기관 평균 대비 우리 인천의료원의 고객만족도 종합점수는 좀 낮은 편인 거잖아요.
그래서 물론 추진계획을 쭉 살펴봤는데 그때 말씀 주시기도 했었고 그런데 뭔가 그래도 우리 의료진들이나 또 거기서 일반 스태프로 일하시는 분들조차도 제가 볼 때는 사실 우리 환자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대하는 어떤 태도 그러니까 물론 의료원에 와서 주차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모든 게 사실 고객들의 마음에는 다 뭔가 남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다른 환경적인 것도 다 영향을 미치겠지만 직접 대면해서 그러니까 원무과에 접수하는 것부터 또 우리 간호사 선생님들이 안내해 주고 하는 것부터 또 우리 의사 선생님들이 진료과정 속에서 한마디씩 해 주시는 그런 것 속에서 사실 그 나머지 것들은 다 사그라들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불만이 시설이 부족하고 뭐 막 하고 이런 것 한 게 있을지라도 사실 직접 대면해서 진료를 받으면서 만족한다고 하면 그런 것조차도 다 사라질 거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어떻게 보면 직접 대면해서 하는 우리 스태프들이나 간호인력 그 다음에 의료진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쭉 여러 가지 하시겠다는 것들이 있는데 정기적으로 부문별로 뭔가 칭찬하고 상을 주고 하는 그런 쪽으로 좀 하실 필요가 있지 않겠냐. 그래야 지금 기관 평균보다 좀 낮은 우리 고객만족 점수들을 높일 수 있는 그런 게 되지 않겠냐. 그러니까 이런 정도 갖고는 조금, 제가 볼 때는 뭔가 이걸 개선하겠다는 것에 있어서는 너무 평이한 계획들이다.
뭐 좀 더 고민하는 것 없으십니까?
이게 사실은 저희도 이것 갖고 고민들을 많이 했는데요. 특히 내부 고객만족도가 상당히 낮았습니다.
그래서 아마 코로나 상황과 작년에 어쨌든 좀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는 상황들이 영향을 좀 준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한 CS전담자부터 지금 교육 시스템에 대해서 우리 기획조정실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뭔가 북돋울 수 있는, 계속 변화가 가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대책들을 수립하실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준식 위원입니다.
원장님 공직자분들하고 의료진 모두 수고 많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보고서 26쪽이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취약계층 그런 데 필수의료서비스가 약간 미진한 부분이 있었죠. 그래서 정상화시키겠다는 업무보고죠?
그렇지만 아직까지 코로나19가 현재 진행 중이고 완결이 안 됐기 때문에 약간 무리한 면도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 면이나 의료진 확충 문제라든가 이런 어려운 문제는 지금 뭐가 있나요?
현재는 예산 부분이나 의료진 문제가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자기 전공과 관련 없이 코로나 진료만 2년 동안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본인들이 힘들고 또 계속 근무를 하려는 의욕도 많이 떨어지고.
그 부분을 지금 키우는 게 올해 아마 핵심 과제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서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충족 욕구는 많은데 여러 가지 행정적, 정책적 지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격차가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원장님이 그걸 좀 잘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의료 사각지대인 외국인근로자, 미등록 근로자하고 노숙인에 대한 여기도 정책이 많이 필요한데 관심 밖에 있다 보니까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고 또 여러 가지 감염병이 왔을 때 제일 먼저 발생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치료를 많이 못 하는 부분이 있어서 공공의료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거든요.
우리 미등록 외국인근로자에 대해서 실태파악은 기초단체에서 하고 통보를 의료원에 하는가 보죠?
저희가 거기에 대한 통계를 직접 받는 건 없습니다. 환자가 왔을 때 저희가 차별하지 않고 진료를 해 주는 여러 가지 시스템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간 무리는 있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서비스는 해야 되는데 그러면 1인당 치료비나 이런 것은 충분히 확보가 돼 있나요?
네, 치료비 때문에 못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미등록 외국인근로자를 치료했을 때 고용주하고 역할 관계는 인천의료원에서 하는 업무가 아니죠, 그게?
저희 사회복지사가 그 부분을 담당해서…….
거기서 하는 거죠?
여러 가지 행정지원을 해 주려고 백방으로 노력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여러 가지 통합서비스가 이렇게 돼야지만, 인천의료원에서는 적당한 치료, 적절한 치료, 케어가 필요한데 그런 것도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우리 노숙자에 대한 여러 가지 코로나 백신접종이라든가 독감 백신접종 그런 사업도 하시죠?
노숙인에 대한 지원사업이 사실 작년에는 많이 못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입원했던 분들도 입원을 못 시키고 해서.
그래도 현실을 좀 파악해야 되는데 실태파악이 쉽지가 않아서 올해는 그 부분도 같이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전에 말씀드렸지만 참 해야 될 일도 많고 예방적인 차원에서 여러 가지 사업도 많이 있지만,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업무보고서와 같이 이렇게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 보여드리고 또 실적도 이렇게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원장님 아까 요청드렸던 자료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준비 중인 것 같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병래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내용과 조금 중첩되는 부분인데요.
우리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인천의료원의 역할은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큰 수고를 하셨고 그 다음에 공공의료가 특히 열악한 인천의 환경 속에서 그래도 이만큼 버텨주시고 지켜주셨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기적적으로 헌신과 열정이 있지 않았나 하는 것은 다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말로써는 참 표현하기 힘든 부분들도 많았고요. 그것은 또 누구나 다 인정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또 인천의료원이 가져야 되는 지역의 특성상 특히 의료원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드신 분들이 어떻게 보면 의료원을 주로 이용해야 되는 부분들도 있고 또 보편적 의료의 공간으로서 의료원의 역할들도 분명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료의 질이나 아니면 서비스의 질이 다른 데보다 낮아야 되는 이유도 하나도 없고 낮다면 그것을 최소한 보편적으로 맞추는, 평균 이상으로 맞추는 역할들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무한한 예산이나 열정들이 더 쏟아져야 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면 의료원을 열심히 이용하는 편입니다. 이용을 안 하면 제일 좋은데 이용할 일이 있으면 열심히 지금 의료원을 이용하고 있고 저도 아마 연말정산을 해 보면 의료비가 제일 많이 나가는 데가 인천의료원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제가 굉장히 자부심이 있고 시의원으로서 또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의 제가 해야 되는 어떤 역할이라고, 그리고 가능하면 안 갔으면 제일 좋겠습니다.
(웃음소리)
그랬는데 갔을 때 솔직히 식구니까 정말 저는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입장에서 오늘 원장님께 조금 몇 가지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도 원장님께는 한번 이 말씀을 드렸던 부분들인데 우리가 공식적인 업무보고 시간에 이 부분들은 한번 다뤄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의료원의 CS에 대해서는 2021년도에 전체적인 평균 종합점수 만족도 같은 경우도 조금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이용해 봤을 때 저도 중년이 넘어가고 이제 곧 있으면 환갑이 되어가는 단계에서 병원을 가야 되는 일들이 많은데 비교를 좀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 민간병원과 또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을 비교했을 때 분명히 차별이 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주 예로 채혈실이 있습니다. 어디라고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는데 채혈실에 채혈을 하고 난 다음에, 사실은 채혈을 하려면 상의도 벗어야 되고 수트도 벗어야 되고 여러 가지 그것을 놓을 공간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채혈실에. 그러니까 어디에다가 그냥 아무 데나 걸쳐놓아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채혈을 하고 난 다음에 지혈을 하고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최소한 5분 동안은 손을 대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5분 동안 대고 있는 동안에 이 옷을 들고 밖으로 나가야 됩니다. 환자로서는 굉장히 불편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 굉장히 당황스러운 순간들이 생기는데 젊은 저니까 가능할 수 있지만 노인이거나 아니면 보호자가 없는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굉장히 힘들 수 있을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최소한 옆에 옷통 하나 정도는 마련해 준다든지 아니면 옷걸이가 준비되는 것들 내지는 거기 안에 내부의 대기공간이 있다면 저는 참 좋겠어요.
그런데 그것을 할 때마다 그것을 느꼈던 부분들 저는 아주 섬세하고 작은 부분에서도 민간병원하고 차이가 나는 부분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소변검사를 하시는 분들이, 제가 여성분께 이 부분은 민원을 들었던 부분입니다. 종이컵을 들고 소변을 받아서 화장실에서 들고 나와서, 인근에 있는 S병원만 하더라도 화장실마다 검사하는 소변을 놓는 위치가 다 있고 거기에다 라벨이 다 붙어 있고 바코드가 돼 있어서 언제든지 혼동 없이 다 시스템대로 돼 있습니다. 놓고 나오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의료원은 그것을 들고 남자 환자들도 있고 다른 데도 있는데 그 틈을 헤치면서 그것을 갖다 내야 되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자존감에 대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환자라는 걸 인정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 다음에 대기를 하고 있는 대기공간이 있습니다, 진료를 하기 위해서. 그러면 거기에서 혈당검사도 해야 될 게 있고 혈압도 해야 될 것 있고 그런 부분들이 물론 아무것도 아닙니다. 혈당의 수치도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는 다 공개될 수 있는 부분이고 오픈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복명복창이 됩니다. 그러니까 굳이 저의 혈당을, 지금 공복의 혈당을 알리지 않아도 되는 분들에게도 옆에서는 다 듣고 있는 겁니다. 저는 앉아 있으면 다른 분의 혈당 ‘아, 저분은 130이시구나, 150이구나.’를 다 저는 알아야 되는, 불필요한 정보들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겁니다. 그것은 굉장히 소중한, 조그마한 쪽지 하나에만 써줘도 될 겁니다.
그런 어떤 사소한 부분들도 굉장히 저는 지금 현시대하고는 맞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원무과에서 아크릴판으로 지금은 감염예방을 위해서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도 마스크를 쓰고 있고 저도 마스크를 쓰고 있고 아크릴판이 가려져 있고 여기서는 굉장히 대화가 힘듭니다. 그러면 하다못해 제 목소리가 큰 편인데도 제 이름이 뭐냐고 하면 세 번, 네 번을 불러야 되는 겁니다. 저뿐만 아니고 대기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앞에 서서 “김성준! 김성준!”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계속 반복되는 모습들을 봤을 때 어르신들은 굉장히 힘드신 거예요.
그러면 최소한 쪽지 하나를 해서 이름을 쓰게 하는 방식을 하든지 아니면 거기에다가 오픈형 인터폰만 설치하더라도 서로가 작은 목소리로써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 창의적인 어떤 아이디어를 드리는 게 아니고 다른 병원에 가보면 충분히 이미 경험할 수 있고 이미 갖춰져 있는 시스템이 우리 의료원에는 안 돼 있는 부분들, 물론 훨씬 더 좋은 다른 칭찬할 장점들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소한 부분들이 나머지를 다 불편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는 좀 모니터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이용자들에 대한 그런 어떤 욕구들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들을 했을 때 우리가 지금 99의 이 헌신적인 노력과 인천의료원이 가지는 장점과 그동안에 공공의료를 지키기 위해서, 감염병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던 부분들이 이렇게 폄하되지 않는 그리고 평가절하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꼭 좀 고민해 주시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획들 다 있겠지만 지금 주신 자료는 우리 업무보고에 있는 자료하고 거진 차이 없는 부분들인데 이번에 저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기존의 양식하고는 굉장히 다르게 돼 있습니다. 특히 기대효과에 앞서 가지고 1년 사업이라는 것은 예산을 담지 않는 사업계획은 없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빠져 있어요, 예산계획도.
하지만 문제제기 안 드립니다. 의료원에 대한 어떤 신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그리고 또 지금 행정부원장의 부재였고 그 다음에 행정개편이 되면서 행정처가 바뀌고 이런 과정 속에서 충분히 좀 힘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정도는 감안할 수 있다고 저희들 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수긍을 하자고 정리를 했던 부분들입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저희들의 어떤 기대들을 좀 더 잘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CS에 대한 부분들은 저는 단순히 어떤 시스템에 대한 부분들도 있지만 구성원 모두의 헌신적인 자기반성들과 자기 역할들이 필요하고 이것은 노조에서도 적극적으로 좀 같이 힘을 합쳐주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다른 병원들, 상업적인 대형병원들보다도 더 인천의료원을 사랑하고 찾을 수 있는 인천의료원이 되기를,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이나 여타의 어떤 노력들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또 저희들도 더 적극적으로 같이 고민하고 힘을 합치겠다는 말씀으로써 대신하겠습니다, 원장님.
제가 너무 얘기가 길었는데 원장님 주실 말씀 있으시면 좀 주십시오.
위원님 지적해 주신 사항 이전에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사실은 제가 챙기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하고 지금 그래서 CS전담자를 비롯한 어떤 시스템을 갖추는 부분이 논의되고 있고 지적해 주신 것 여러 가지를 하여튼 올해 최대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서 다시 한번 보고드릴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운 위원입니다
고객만족(CS) 활동 전개에 대해서 지금 보고 있고요. 보다 보니까 사업목표는 2021년도가 제일 최하위권이라고 나와 있었어요, 작년이요. 작년에는 아마 코로나로 관련해서 그쪽으로 업무에 막 치우치고 그쪽으로 다 많이 열심히 하시니까 아마 고객만족에서는 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저 개인적으로 본인은 그렇게 판단하고 싶고요.
평가조사에 보면 고객만족도 추진계획의 맨 밑에 하단에 보면 ‘개선과제 적극 이행 및 재발방지 노력 강구’ 해서 교통 접근 편의성 확보나 이건 외부적인 문제고 주차공간 확대, 주차장은 요즘에 제가 못 갔다 와서, 다 완공됐나요, 이제?
네, 완공됐습니다.
그건 업체가 지난번 회기 때도 부도 나왔나, 뭐 문제가 있어 가지고 중간에 업체가 바뀌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강력하게 제지를 하는 것에 대해서 좀 요청을 드린 바가 있었는데요.
나머지는 이용자의 방문 및 전화문의 등 고객에 대한 그것은 우리 내부적으로 이게 정확한 고객만족(CS) 활동 전개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사업목표는 내년, 이제 올해 2022년도, 2021년도가 아니고 2022년도에는 85점 이상 획득하는 걸로 목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내용이 나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는 약간 연도가 좀 틀린 것 같기는 한데, 그렇죠? 복사한 것도 그렇고 지금 복사한 건 또다시 좀 고쳐서 오실 줄 알았나 저는 그렇게 개인적으로는 조용히 판단했었는데 아무튼 뭐 내용은 그렇고.
본 위원이 경험담을 한번 말씀드릴게요. 처음 우리 8대 의회가 입성해서 제일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우리 인천의료원에서 저도 받았어요. 그래서 시설도 좋고 괜찮은 것에 대해서는, 그전부터는 다른 병원을 이용했죠, 당연히. 시설에 대해서 다 좋고 가서 또 다른 제 지역이나 아니면 동료 위원님들한테도 많은 홍보를 했는데 아까 CS 관련해서 위원장님도 말씀하신 게 있지만 건강검진을 받거나 제가 환자가 돼서 갔을 경우에는 주위에서, 아직 증거자료는 없어요. 그런데 제가 그때 기억으로는 거기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사적인 대화를 많이 하시는 걸 느꼈어요, 제가.
그래서 내가 그걸 들을 필요가 없거든요, 환자는. 아무튼 그걸 느낀 게 기억이 나요, 지금 이렇게 내용에서 한 해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기다리는 시간이야 당연히 그것은 어느 병원이나 건강검진은 매년 받으니까 다 괜찮아요. 그런데 막 대화를 나누시는 기억이 나요.
그래서 거기서 병원에 대한 내용이나 아니면 병원에 관한 환자나 아니면 의사하고 아니면 간호원분들이나 서로 이런 대화, 병원에 대한 내용에서만 대화가 있으면 좋은데 일단은 제 기억으로는 사적인 대화가 많이 있었어요. 가만히 있으니까, 거기서 대기하잖아요, 이렇게 절차대로.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CS 고객만족에 대해서는 이런 쪽도 뭔가 좀 내용이 들어가야 될 수도 있구나 하는 게 휴식시간이나 식사시간이나 사적인 얘기를 나누고 하는 건 당연하죠.
그런데 그런 내용이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나는데 저희 건강검진이나 이게 고객만족 CS평가는 대상을 어떻게 하나요? 거기 건강검진받은 분들한테도 전화 오거나 아니면 설문지 받고 하나요?
이걸 어떻게 평가를 하는 건지, 혹시.
평가기관에서 대상환자들을 샘플링을 해서 아마 전화도 하고…….
평가기관에서 무작위로 전화번호나 이런 것은 개인정보가 알아서 또 거기에 대해서는 허용이 돼서 전화해서 “어떻게 됐습니까, 어땠습니까?” 이런 식으로 지금 가는 내용이죠?
네, 앱으로 하기도 하고요.
평가기관은 어디인지 혹시 아세요?
기관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건 제가 본 위원 개인적으로 이것에 대해서는 또 왜냐하면 출자기관마다 지금 보니까 다 이렇게 평가하나 봐요.
거기에 대해서는 또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아시는지 모르는지 모르지만 저도 몰랐기 때문에 그 내용을 한번 좀 봐서 그게 어떻게, 좀 궁금해서요. 어떻게 평가되는지 전화 한 번도 못 받아봐 가지고.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이상이고요.
어쨌든 고객만족에 대해서는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또 오신 시민들은, 환자들은 말 한마디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좀 더 신경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오늘 새해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있어서 공공의료의 강화를 위해서도 그렇고 인천의료원의 어떤 발전적인 경영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많이 주셨고요.
거기에 CS에 대한 부분들이 조금 위원님들 사이에서도 얘기가 나왔고 본 위원 입장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것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애정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원장님 꼭 좀 이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지당하신…….
우리 병원이기 때문에, 우리 인천시의 병원이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이용해야 되는 병원이기 때문에 그런 고민들이고 민간병원이고 일반병원이었으면 저희들이 안 가면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가야 되는 병원이기 때문에 그런 거고 저도 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인천의료원 열심히 이용할 겁니다.
그런데 제가 시의원이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그게 저는 역차별받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 아까 전재운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저는 좀 더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고객으로서.
금방 말씀 주셨지만 굉장히 한가해 보이는 것이 의료진들끼리, 간호사분들이나 아니면 직원분들끼리 사소한 대화를 근무시간에 하고 있는 것은 굉장히 저는 좋지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도 굉장히 많이 목격을 하거든요.
그리고 정말 안 듣고 싶은 얘기를 옆에서 듣고 있는 경우들도 굉장히, 어느 과에서 어떤 일이 있었고 무슨 일이 있었고 그런 얘기들은 저는 절대 프로의 정신에서는 어긋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도 원장님이 얘기하시면 그것은 굉장히 잔소리가 되는 거고 그 다음에 전체적인 어떤 체계 속에서 원장님이 말씀하시기에는 굉장히 힘든 부분이고 부원장님이 말씀하시기에도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노조나 아니면 직원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결의들이, 원무팀장님이 아마 얘기하셔도, 총무팀장님이 얘기하셔도 그게 잔소리가 될 것 같아요, 조직 내부에서는. 그렇죠?
철저히 그런 부분들이 정말 인사고과에도 반영될 수 있어야 되는 거고 정말 의료원이 최고의 어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어떤 처우나 환경들이 같이 또 선결돼야 되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그 부분에 대한 어떤 풀어나갈 수 있는 해법들이 분명히 저는 마련되지 않고서는 안 된다는 것도 꼭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조승연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시 32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임인년(임인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3. 2022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분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영분입니다.
차가운 겨울의 한기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의 따뜻한 희망을 품게 되는 1월입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혜롭고 용맹한 흑호(흑호)의 기운을 받아 도전과 열정으로 모든 일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러면 2022년도 공단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의 부서장 이상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승열 경영본부장입니다.
김공도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이성곤 체육생활본부장입니다.
한상열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윤찬영 감사안전실장입니다.
김명신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안재민 경영지원실장입니다.
나한주 재무정보실장입니다.
임덕웅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홍지영 노인종합문화회관 관장입니다.
한기성 청소년수련관 관장입니다.
조용한 인천어린이과학관 관장입니다.
채정미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문정흠 계양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강병진 삼산월드체육관 관장입니다.
장병화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김재보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하재학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윤혜경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유근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도종율 청라공원사업단장입니다.
한재혁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공단 조직과 인원현황 등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21년도 지적사항은 총 6건으로 세부적으로는 처리요구 1건과 건의사항 5건입니다.
조치사항으로는 총 4건이 종결처리되었으며 2건은 진행 중인 사항입니다.
각각의 처리결과를 사안별로 요약하여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8쪽 가족공원 묘지 등 쓰레기 투기를 금지하는 적극적 홍보 추진입니다.
가족공원을 이용하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설함 일체 정비와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묘지 등 주요지점에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 안내판과 현수막을 게첩하였고 주기적인 순찰과 계도를 시행 중입니다.
향후에도 온ㆍ오프라인 홍보와 현장점검 강화로 깨끗한 가족공원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 파크골프장 동절기 미운영 기간 조정 검토입니다.
공단에서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은 송도공원과 청라 공촌유수지에 총 2개소가 있습니다.
지난 11월 파크골프장 동절기 운영을 위해 전문가 자문과 관내 기관 협의를 실시하였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잔디 발아시기를 고려하여 휴장기간을 조정하였습니다.
기간 변경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잔디 안착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0쪽 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통한 정부 정책 적극 동참입니다.
공단 시설물 내 적극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추진으로 올해 총 4개의 태양광과 지열에너지를 설치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환경특별시 인천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장수동 버스공영차고지 운전자 휴게공간 추가 확보입니다.
노선버스 운전자를 위해 차고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가설건축물 형태의 공동 휴게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신속한 예산 협의와 구조안전성 검토 등을 거쳐 금년 상반기 중 조성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2쪽 인천대공원 자전거 이용자 대기 시 문자발송 방식 도입입니다.
대공원 자전거 대여가 개시되는 3월부터 스마트 호출시스템을 도입하여 문자전송을 통한 대기현황과 호출정보 실시간 알림으로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대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 청소년수련관 VR 프로그램 보급과 확산 노력 경주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직접 경험하시고 칭찬해 주신 청소년수련관 생존수영 VR 등 우수한 프로그램의 군ㆍ구 청소년수련관 배부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연구ㆍ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생존수영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7쪽 중대재해 선제 대응을 통한 안전공단 구현입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사전점검 체계로서 전문기관 합동점검과 취약시설 계측점검 등을 강화하여 시설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사업장 위험성 평가 이행체계를 고도화하여 위험요인 사전 발굴과 개선으로 전 사업장의 평가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자율안전 관리체계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세 번째로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재난 대응 동영상 매뉴얼 제작, 모의훈련 실시 등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공단은 내년에도 빈틈없는 중대재해 대응으로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9쪽 미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공단은 올해를 기업 핵심가치인 ESG 경영 원년의 해로 삼아 중장기적 미래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장기 연구용역을 통해 ESG 전략체계를 구축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활동으로 대외적 신뢰를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경영전략의 내재화와 시민참여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대내외의 공감대를 형성하겠습니다.
ESG 실천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성공적인 ESG 경영체계를 정착시켜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쪽 건강하고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입니다.
우리 공단 직원들이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온라인 폭력예방 교육의 자체 제작과 감정노동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 행복과 시민 행복을 함께 실현하는 공단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재무ㆍ디지털 기반 마련입니다.
디지털뉴딜에 부응하는 IT 인프라 보강과 사이버보안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디지털체계를 구축하고 통합계약 발주대상 확대를 추진하여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5쪽 시민 중심의 고품격 화장시설 조성입니다.
지난 2019년부터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온 화장시설 개선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로전실 인테리어를 통한 고품격 입관과 수골실 확장, 지붕재 보강 등 쾌적하고 품격 있는 화장시설로 시민만족과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 시니어 콘텐츠를 통한 실버문화 선도입니다.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건강하고 능동적인 인생설계를 위해 시니어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온ㆍ오프라인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인생 이모작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풍족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 성장 프로젝트입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심신의 성장을 통해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환경을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나의 공존의식을 제고하고 능동적인 진로탐색을 위한 미래적성 분석과 전문멘토링,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기존 운동장을 인조잔디로 조성하여 야외 스포츠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성장기의 체력증진을 도모하여 건강한 청소년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1쪽 과학문화 확산으로 어린이 창의사고 증진입니다.
어린이 과학문화의 확산을 통한 과학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해 전시 콘텐츠를 활용한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공단 내 각 사업장 등 현장과의 협업을 통해 갈릴레오 및 과학교구 체험 특별전 등 순회전시를 개최하고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과학관의 상설 전시물을 교체하여 우주, 환경, 자원을 주제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과학적 창의능력을 촉진시키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3쪽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과 협력의 체육시설입니다.
시민 중심의 맞춤형 시설 운영과 사회공헌활동, 시설개선 등 상생과 협력의 체육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시설을 돌려드리겠습니다.
개인의 생애주기와 건강관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시민 주도적인 공동체 활동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가치 창출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설개선과 보강을 추진하고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한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 안전한 복합문화의 중심 지하도상가 운영입니다.
복합문화의 중심지인 지하도상가의 안전을 강화하고 문화 특화공간을 창출하여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지하도상가를 조성하겠습니다.
총 8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해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하겠습니다.
또한 지하공동조사와 CCTV 통합관리 구축으로 시민안전을 강화하겠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제물포지하도상가에는 청년 특화공간 조성과 다양한 문화공간 운영으로 특색 있는 지하도상가로 탈바꿈하여 원도심 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7쪽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명품 힐링공원 조성입니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자연과 함께 휴식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명품 힐링공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과 쉼터 등 휴게시설 설치, 유휴부지 내 산책길과 야생화단지를 조성하여 공원녹지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또한 드론 활용 및 나무병원 운영 등 선진적 공원관리와 시설개선을 통해 관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안전을 강화하겠습니다.
공원 특색에 맞는 전통문화 체험과 숲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9쪽 고품격 일류 국제도시를 위한 도시기반 관리입니다.
경제자유구역 위상에 걸맞은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기반 관리로 시민들에게 최적의 도로환경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도로점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로정비와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GPS를 이용한 원인자 복구, 통합상황관리센터 구축으로 전문적인 도시기반 관리를 구축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긴급보수직영반을 운영하여 도로노면과 교통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점검ㆍ보수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폐아스콘 재활용과 습염식 제설로 친환경 도로관리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3쪽 우수사례로 디지털뉴딜을 통한 공기업 혁신성장 선도입니다.
정보화 혁명과 디지털뉴딜의 시대에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시민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디지털 공공서비스의 강화를 통해 공기업 정보혁신을 선도하겠습니다.
그동안 홈페이지 분산과 기능 제한으로 많은 불편함이 있었던 공단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하여 이용편의를 증진하였고 반응형 웹을 구축함으로써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될 수 있도록 전면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정보통신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SNS 연계를 통한 소통 확대와 VR 및 지도서비스 등 최신의 IT기술을 접목하여 온라인 이용편의를 획기적으로 향상하였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코로나 시대에 각광받는 온라인 플랫폼인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하여 혁신대상 개최를 통한 혁신콘텐츠 전시, 청소년 송년 대축제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상현실에서 즐기고 시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혁신을 선도하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쪽 신공법 도입을 통한 도로관리 전문성 제고입니다.
인천 최초로 특허공법을 도로관리에 접목하여 시민안전과 이용편의를 증진하고 전문역량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신축이음부 포장개선입니다.
기존의 신축이음부 포장의 돌출로 인해 침하 및 파손 등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연결포장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공법을 도입하여 주행성과 안전성을 향상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차선 돌출시공을 통한 우천 시 도로 시인성 강화입니다.
차선도색 두께 증가와 돌출시공으로 차선 시인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하여 우천 주행 시 안전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렇듯 공단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더 나은 기술혁신과 전문역량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의 지속성장과 혁신이 시민들의 행복과 직결된다는 고귀한 사명감을 갖고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 성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특별히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사장님 지하도상가 관련해서 제물포지하도상가 지금까지의 추진사항하고 그 다음에 올해 진행사항에 관련해서 정리된 자료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해서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수고하셨고요. 우리 직원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며칠 전은 아니고 작년에 난 기사에 작년에도 제가 살짝 얘기를 드렸었습니다. 인근 식당의 불법영업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플래카드를 좀 걸어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아직도 그런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는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들리기는.
그런데 문제는 일단 불법영업을 하게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그분들의 영업 방식일 수도 있으니까 조금 이해를 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본인들 쉽게 말해서 소비자가 사 드시는 것에 대해서 손해를 많이 끼치는 거잖아요. 조금 금전이 왔다 갔다 할 경우에는 음식이 그 금전으로 인해서 질이 좀 떨어지거나 그럴 수도 있고요.
또 한 가지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방역법에 위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로 인해서 논란이 있어서 건강체육국하고도 얘기를 해 봤는데 우리나라가 통상적으로 장례를 진행하는 부분에서는 그걸 조금 허용을 해 줬다라고 볼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은 장례식장에서 음식이 99명 미만까지 이렇게 나눌 수 있지만 장례를 치르러 가는 중간에는 장례기간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돌아가서 끝났을 때는 그게 아니잖아요. 하지만 화장을 하는 그것이었을 때 바깥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거나 이럴 경우에는 사실은 그 식당에 대한 방역조치만 받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게 방역법 위반이다 아니다를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그냥 방역법이 아니고 장례절차 진행 중으로 계속하다가 지금 저희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나온 것을 보면 ‘장례식장 부대시설의 이용은 장례절차로 허용이 가능하나 외부식당 이용은 사적 모임 제한인원 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6인이면 6인에 맞게, 4인이면 4인, 8인이면 8인에 맞는 건데 그런데 장례식을 치르는 중간에 바깥을 나가시게 될 경우에는 한 팀으로 볼 수 있잖아요. 그런 것도 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부대시설 내에 있는 건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돼 있으니까 승화원 쪽하고 우리 가족공원 바깥에 있는 식당들은 많잖아요. 그분들은 부대시설이라고도 볼 수 없지 않습니까. 부대시설이라는 것은 어쨌든 저희들의 관리ㆍ감독하에 있는 분들이고 그 식당을 또 저희들이 월세든 뭐든 받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외부로 나가서 식사하시는 그런 부분은 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해서 방역법 위반이라는 것을 명시를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렇게 해 줘야 또 유가족들도 방역법 위반에 걸리지 않는 그런 범위를 할 수 있으니까.
이사장님 생각은 좀 어떠신지, 제가 얘기하는 건 다 이해가시죠?
네, 무슨 말씀인지 계속 작년부터 논란돼 왔던 일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인지는 하고 있는데 사실 저희 화장하는 데 있는 식당도 장례식장으로 볼 수 없다라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장례식장은 따로 별도로 있는 장례식장이고 여기는 우리가 유족들의 편의를 위해서 만든 식당인데 지금 두 군데가 계속 문제가 되는 데가 똑같다는 거죠. 법으로 보면 위에 식당이나 밑에 식당이나 외부가 아니고…….
이사장님 죄송한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두 식당은 어쨌든 간에 부대시설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그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입구에서 좀 떨어져 있는 몇 개의 큰 식당으로 기사님들이 태우고 가는 것 그것은 방역법 위반이, 저촉이 된다라고 문구가 왔기 때문에 부대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그분들은 부대시설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우리 승화원 화장하는 그 위에 있는 식당 그것은 우리도 관리를 하고 또 중간에 내려가다 보면 관리사무소 앞에 있는 거기도 부대시설로 들어가기 때문에 식사를 하는 건 상관이 없습니다, 어쨌든 장례절차라고 볼 수 있으니까.
하지만 장례절차 진행 중에, 화장하는 진행 중에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에는 그것은 방역법 위반으로 저촉이 된다는 거죠.
그 안에서의 식사하는 건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큰 데서 먹든 작은 데 가서 먹든 본인들의 취향에 맞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깥으로 나가는 것 그 문제가 또 생기더라고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은 더 봐야 되지 않냐.
그리고 이렇게 방역법 위반이라고 나와 있으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부대 내 식당 외에, 바깥에 그 시간에 나가시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방역법 위반에 소지가 되니 나가시지 말아야 된다.” 이렇게 해서 하셔야 된다는 거죠.
위원님 말씀 무슨 뜻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사실 또 그렇게 현수막도 걸었고 저희가 계속 계도를 합니다. 그런데 장례버스가 나가는 걸 우리가 못 나가게 막을 수는 없거든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저도 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범위는 해야 되지 않냐 이거죠. 왜냐하면 그 앞에다가 걸어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코로나가 아니면 뭐 어디를 가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 화장하는 기간, 시간 안에 강화를 가시든 김포를 가시든 어딜 가시든 상관은 없어요, 식사하시는 것.
그런데 코로나에 우리가 방역법을 준수하려면 방역법에 따라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은 6인까지니까 그 6인 안에 식사를 하셔야 되는데 12명이 왔으면 나눠서 갈 수도 없어요, 사실은 바깥으로는.
그런데 거기 2층에서 뭐 드시든 밑에 내려가서 중간에서 드시든 그것은 상관이 없지만 부대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바깥에 나갈 경우에는 6인밖에 식사를 못 하니까 열 명이 가거나 이렇게 됐을 때도 누가 신고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유족들에게 우리가 그런 걸 인지를 해야 되지 않냐 그 말씀으로 플래카드를 좀 걸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부대 내의 식당은 이용 가능하나 그 외의 식당 바깥으로 나가시는 건 화장 시간 그것은 장례절차로 볼 수가 없다는 거죠. 그것 끝나고 장지로 가는 그것은 또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장지로 가는 순간 카페나 뭐 이렇게 이용할 수는 있지만 그 외의 것은 방역수칙에 적용이 된다라고 나와 있기 때문에, 이따가 이걸 하나 보내드릴게요. 그렇게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수막도 걸고 그 다음에 전광판도 계속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조금 더 추가해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전거, 대공원 자전거라든지 이런 것 조치 다 하셨고 또 여러 가지로 하셨으니까 일단 제가 이것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준식 위원입니다.
우선 노고에 감사드리고 수고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업무보고 9쪽 제가 감사 건의사항으로 동절기 파크골프장 기간을 좀 조정해 달라고 이렇게 건의를 드렸거든요.
그런데 이게 건의사항이 거의 안 되는 수준으로다가 이렇게 보고를 해 줬는데 어디 전문가하고 자문, 전문가 자문 및 관계자하고 이렇게 한번 간담회를 가졌나요?
네, 간담회 갖고 그 다음에 협의회들 있잖아요, 협회들. 협회들하고 같이 의논하고 저희는 송도하고 청라만 운영을 하고 선학은 또 다른 저기에서 하는데 세 군데가 다 의논을 해서 이렇게 하기로 결정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 협회하고요?
그래도 지역에서는 아무래도 하시는 분들이 계속 증가가 되거든요.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 그래도 이것만 있으면 하겠다는 사람은 하는데 운영하는 측에서는 어떻든지 간에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다가 다칠 염려도 있고 잔디 보호도 있기 때문에 못 한다고 그러니까 민원이 엄청 발생돼요.
그래서 타 지역과 같이 저는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렇게 결과가 나와 가지고.
원래 동절기에는 운영을 하지 않아야 잔디가 숨도 쉬고 또 봄에 3월달에 발아도 되고 해서 그 이후에 또 할 수 있지 겨울에 이걸 하게 되면 잔디가 다 망가지기 때문에 못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축구나 이런 것처럼 막 달리기 하는 것도 아니고 골프처럼 막 땅이 파이는 것도 아니고 채 보면 그냥 뭉툭하거든요. 그래서 크게 잔디가 파손되거나 이런 염려는 없을 것 같은데 아무튼 뭐 이렇게 전문가하고 간담회도 갖고 또 협회하고 간담회를 가졌으니까 수용을 하고요.
그런데 지속적으로는 운동하시는 분이 많이 있으면 여기에 맞춰서 이것도 관리가 되지 않아야 하나 이렇게 좀 생각이 들거든요.
이 파크골프가 부연설명을 드리면 공만 움직이는 게 아니고 사람들이 계속 밟고 다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잔디가 망가지는 거죠.
그런 것도 있고 인천이 인천의 규모에 비해서 지금 수요가 너무 적어서 시장님이 지시를 내리셔서 정무부시장님하고 같이 지금 할 만한 곳을 몇 군데 콘택트하고 있습니다. 서구에도 하나 하고 있고 지금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파크골프 인구가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엄청 늘어났어요.
지금 계속 준비하고 있어서 위원님들이 민원 때문에 힘드시기는 하지만 조금 참으시면 아마 몇 군데 더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골프가 해외로 나갈 수도 없고 그러기 때문에 골프도 인기가 좋지만 그 밑의 단계인 파크골프도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즐기는 분들이 엄청 많이 늘어났거든요.
그런데 수요에 비해서 우리 행정기관에서 이렇게 정책이 뒤따르지 못하는 것은 나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만 그런 관심이 있고 시장님과 부시장님이 관심이 있다고 그러니까 앞으로 유휴부지 내에 이런 운동장 시설을 많이 해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파크골프장이 됐으면 합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지하 전철 거기서 의정생활을 하다 보니까 이 방송이 나오더라고요.
이번에도 우리 어디야, 가족공원, 잘 생각이 안 나네. 가족공원 추석 연휴 때 3일 동안, 4일 동안인가요?
4일 동안?
네, 잠시 멈추고 온라인 성묘를 한다는 방송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홍보는 참 잘했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문을, 작년에도 이렇게 문을 닫았나요?
작년에도 문을 닫았나요?
네, 지금 2년째 코로나 시기 처음부터 계속 저희가 4일간 연휴 때는 안 하고 그 외에는 열어놓는 걸로.
아, 그렇게 하고.
몇 년 동안 이렇게 했는데 만족도도 상당히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만족도 조사는 안 해 보셨죠?
대신 직접 못 가지만 온라인이라는 성묘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미리 가서 하시는 ‘미리 성묘’ 하시는 분도 있고 미리 못 가면 또 온라인으로 하시는 분도 있고 해서 처음에는 조금 불편함을 얘기하셨는데 지금은 그냥 생활화됐습니다.
홍보도 좀 잘해 주시고 그랬기 때문에 잘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홈페이지 언제 이렇게 된 거죠?
홈페이지 이미 개선됐습니다.
되게 좋네요.
되게 좋아요. 이전에 비하면 아주 되게 고급스러워졌어요.
언제 된 거죠? 작년까지만 해도 이게 안 이랬던 것 같은데.
저희가 몇 번 수정, 수정해 가지고…….
(관계관을 향해)
“언제부터죠?”
(「올해 1월」하는 이 있음)
1월부터…….
그렇죠, 최근인 거죠?
여하튼 너무 괜찮은, 보기가 되게 좋아요, 일단은. 보는 사람 마음이 좋게끔 홈페이지가 개편이 됐네요.
작년에 생활임금위원회 거기서 생활임금을 1만 670원 이렇게 결정을 했었는데 혹시 이게 산입 범위가 확대되면서 실제로 임금 상승효과를 보지 못하는 직원분들이 계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런 것은 없나요?
그럼요, 없죠. 생활임금이면 생활임금에 맞추고 그 다음…….
아니, 그러니까 산입 범위가 예를 들어서 기본급, 교통비, 식대였는데 거기에 자격수당이랑 이런 수당까지 포함이 되어지면서 실제로는 상승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이런 우려들이 있었거든요.
그것은 없습니다.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된 건가요?
저도 몇 군데하고 이런 부분들을 좀 챙겨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나 해서 질의를 드렸던 거였고요.
자료 11페이지 보면 장수동 버스공영차고지 이것 상반기 내에 시행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 하셨는데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의 문제인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 본부장과 단장들이 다 현장 나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그런데 일단 지금 현재는 버스 운전하시는 분들은 쉬는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충분히 괜찮은데 차량을 정비하시는 분들이 좀 주무시고 싶고 이런 공간을 원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예산만 세우면 곧 하도록 할 겁니다. 추경에 지금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같이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를 막 기사를 검색하고 이러다 보니까 김해에서는 공원 묘원에 조화를 금지하는, 그게 다 플라스틱이잖아요, 사실 조화가. 그래서 지역의 화훼농가들이랑 같이 협약하면서 조화를 금지하는 그래서 이걸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제안하겠다 이런 움직임들이 있던데 저희 가족공원 같은 경우는 혹시 어때요? 납골당 같은 경우는 생화나 이런 게 많이 있는 것 같던데.
납골당에 붙이기도 하고 그 다음에 묘소에도 요즘은 다 작은 걸로 하는데 어느 기간 동안만 하고 나머지 생화가 시들거나 이러면 저희가 다 수거해서 정리합니다.
조화는 거의 없어요, 여기는?
조화도 있기는 한데 많지는 않습니다.
제가 딱 김해 그 기사를 봤을 때 보면 또 이 근처에 상가들 있잖아요. 그런데 물론 우리 가족공원 같은 경우는 주변에 보니까 조그마한 조화를, 생화를 많이 저기 하고 계시던데 이런 부분도 미처 우리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었는데 플라스틱 줄이기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실제로 이것도 되게 생활 속 실천이 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물론 자영업자들하고도 서로 협의를 하고 이런 과정은 있어야 되겠지만 이런 장사문화 이것 같은 경우도 사실은 바뀌어야 되는 것 중에 하나이겠다 싶어서 기왕에 되게 혁신적인 것들을 많이 하시니까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이미 시민들이 하고 있기는 하지만 관심의 눈으로 한번 지켜봐주셨으면 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재생에너지 관련해서는 체육관이나 경기장 이런 쪽에 많이 하고 계신데 저희 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과학관이나 청소년수련관, 노인문화회관 이런 데 같은 경우는 혹시 태양광이나 이런 게 설치가 되어 있나요?
그것에 대해서는…….
(관계관을 향해)
“설치돼 있나요? 다 돼 있어요?”
(「네」하는 이 있음)
다 돼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도 이것으로 인한 효과 같은 걸 좀 알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게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
사실 시의회에 태양광이 있어도 이게 시의회 건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저희도 찾아보지 않으면 잘 모르거든요.
그렇죠.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본부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관계관을 향해)
“잘 모르시죠?”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설치는 돼 있는데 표시는 안 돼 있다고 하니까 저희가 그것도 안내판을 한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안내문을…….
여기 재생에너지, 태양광을 확충하는 것도 중요한데 시민들이 그것을 알게끔 하는 게, 내가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이런 효과들이,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다라고 해서 인천시 같은 경우도 미니 태양광 사업을 확충하겠다 이러고 있는 상황에서 집에도 그걸 설치할 수 있게끔 하는 방안들, 지금 아직까지는 전부 다 에너지 생산자가 되지는 못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물론 바뀌어야 되기는 하는데 기왕에 설치가 돼 있는 거면 그런 부분들이 좀 돼서 시민들이 같이 효과를 느낄 수 있게끔 해 주시는 방안들을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미처 생각 못 했는데 그것도 한번 준비해서 비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39페이지에 보면 친환경 도로관리?
오늘 자 신문을 보다 보니까 염화칼슘이 눈보다 더 많이 뿌려지기도 했다 이런 게 나오면서 염화칼슘이 사실상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환경오염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다라는 기사를 봤는데 저희 시설공단 자료에 보니까 ‘친환경 제설작업’ 이렇게 되어 있어서 예전에도 한번 여쭤봤던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시면.
염화칼슘을 쓰긴 쓰네요, 여기도. 그렇죠?
네, 쓰기는 하는데 저희도 소금과 그 다음에 영종이 바닷물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가까운 영종은 바닷물을 통해서 이렇게 같이해서 쓰고 있습니다. 물이 7, 염화칼슘 3 이렇게 합쳐서 염수를 만들어 가지고 저희가 그건 아마 인천이 최초로 했을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하고 있다고 먼저도 제가 말씀드린 것 같고.
저희는 좀 그래도 저도 기사를 봤는데 경기도 어디로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그것 보면서 ‘아, 우리는 미리 이렇게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있구나.’ 위원님 염려하시는 것처럼 차가 부식한다거나 나무들이 좀 안 좋게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직원들이 동아리를 통해서 실험해서 이것을 저희가 제품화했습니다.
이게 다른 곳으로도 확산이 됐어요?
이게 다른 데는 못 하는 게 바다가 가까워야 되기 때문에 염수를 사용…….
그러니까 인천의 모든 도로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아니죠?
저희가 관리하는 영종, 청라, 송도 저희가 그렇게만 도로를 관리하거든요.
그래서 구청이나 이런 데도 예를 들면 어쨌든 이게 물론 아까 물하고의 말씀을 하셨는데 기왕이면 되게, 그러니까 영종은 바닷물하고 가깝고 송도도 뭐 사실 또 바닷물하고 가깝기도 하고, 청라도 바닷물하고 가까워요?
네, 그렇기는 하는데 저희가 지금 가장 쓸 수 있는 데가 영종이고요. 나머지는 조금 영종만큼 이렇게 친밀도는 떨어집니다.
그래서 또 어떤 부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염화칼슘이나 이게 겨울철에 볼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이기는 한데 기왕에 이런 방안들을 찾으셨으면 이것을 좀 모르겠어요, 물이 구조적으로 없는 상태라, 소금과 이게 바닷물이 없는 상태라서 이게 어떻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또 이런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은 혹시 묘수를 찾을 수 있지 않으실까 해 가지고 혹시나 오늘 기사를 보면서 이 부분들이 확산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것 때문에 질의를 드렸었습니다.
여하튼 말로만의 혁신이 아니라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 계속 변화를 만들어 가고 계시는데 이것이 시설공단 같은 경우는 노인문화회관, 청소년수련관, 어린이과학관 이 기관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를 이용하시는 시민들도 시설공단에서 작게 만들어 내는 변화들 이런 부분들이 시민들에게까지도 보여질 수 있게끔 하는, 시설공단의 자랑일 수도 있을 텐데 그런 부분들이 좀 돼서 시민에게도 조금이라도 영향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 제가 이해했고요. 그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병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항상 수고 많으시고요.
17쪽 중대재해 선제 대응을 통한 안전공단 구현 관련해서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사실 어제 우리 조선희 위원님께서 5분 발언도 해 주시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도 있었고 사실 저희가 이 붕괴사고에 대해서 멘붕이 왔던 것은 현대산업개발이라는 어떻게 보면 큰 기업인 거잖아요. 대기업에서 이런 사고가 연달아서 작년에 6월이었나요, 작년 6월에 합동 철거 공사과정에서도 큰 피해가 있었는데 또 이런 사고가 발생되기도 했고 또 논란 끝에 아무튼 중대재해처벌법이 통과가 되고 올 지금 다음 주에 27일부터 우리가 시행이 되는 거잖아요. 이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시설공단에서 선제 대응을 잘하겠다 아마 이런 의미로 첫 페이지에 이걸 올려주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관심 있게 좀 봤었는데 우리 시설공단에서 그동안 관리하고 있는 시설들 중에서 이게 아마 100인 미만 시설들에 대해서만 대상이 되나 봐요?
네, 저희 시설과 관련되고 저희가 관리하는 지역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2019년에 2개 사업장, ’20년에 5개 사업장, ’21년에 11개 사업장 이게 보니까 인정기간이 한 3년 정도씩인가 봐요?
그러면 다 계속 이 기관들이 우수사업장으로 이렇게 인증을 받은 건가요?
그러니까 3년에 한 번씩 점검을 받고요. 거기서 우수사업장으로 되면 한 번은 면제를 해 주고…….
(관계관을 향해)
“그게 맞죠, 아닌가요?”
우리 감사안전실장이 직접 대답…….
네, 직접 나오셔서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올해 또 인증을 받겠다라는 그런 계획이 있는 것 같아서, 보면 2개소 송림체육관이나 인천어린이과학관 같은 경우는 인정기간이 올해까지인 것 같아요, 보니까. 그리고 나머지 5개소는 내년까지이고 한데 올해도 또 이 기관들을 먼저 선제적으로 받겠다는 건가요, 계획이?
감사안전실장 윤찬영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면 위험성평가는 관련 법에 의해서 연 1회 실시하게끔 돼 있습니다, 법적으로.
그런데 위험성평가 인증받는 것은 사업소 자체 판단입니다, 그냥. 산업안전보건공단에 저희가 어떤 인증을 받음으로써 안전에 대한 정립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스스로 신청을 해서 하게 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것 의무사항은 아닌 건데 물론 점검은 받지만 이 인증 시스템을 우리가 획득하고 하는 것은 의무사항은 아니다, 그래도 우리가 선제적으로 했다?
그 다음에 제가 궁금했던 것은 그러면 우리 18개 사업장이 다 우수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은 건가요?
인증을 받으면 우수사업장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고요.
인증 자체를 받으면 그냥 우수사업장이 되는 거다?
그러면 올해 끝나는 2개소는 올해 받는 건가요, 아니면 내년에 받는 건가요?
올해 새로 시작되는 3년이 지난 게 있습니다. 어린이과학관…….
우선 순차적으로 그러면 다시…….
원래 같이했으면 같이하는데요. 저희가 점점 단계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차별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어떻게 보면 시설공단에서 제일 중요한 게 시설 관리함에 있어서 안전사고 예방인 거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해서 확인 차원에서 저도 자료도 받아보고 했었는데 아무튼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19쪽 미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 경영체계 구축.
항상 제가 2020년 후반기에 처음 딱 와서 업무보고를 받을 때 좋은 인상이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뭔가 그때 트리플 아이(I)인가요, 아이디어(Idea) 그 다음에 또 뭐였죠, 두 번째가? 첫 번째는 내가 시민 생각에서 아이디어는 생각나는데 두 번째가?
(관계관을 향해)
“두 번째가 뭐죠, 우리?”
아, 개선. 임프루브(Improve)인가요?
네, 개선. 그 다음에…….
(「인베스트(Invest)」하는 이 있음)
인베스트, 오케이.
그 다음에 또 작년에는 트리플 에스(S) 있었잖아요.
네, 트리플 에스였고요.
같이 공유, 나누겠다라는 셰어(Share)하고 그 다음에 같이 또 학습하겠다라는 스터디(Study)하고 그 다음에 세 번째가 또 뭐였었죠?
(「슈페리어(Superior)」하는 이 있음)
슈페리어?
아, 성과를 내겠다. 우수한 성과를 내겠다?
아무튼 그래서 올해는 뭐가 있을까 하고 기대를 했었어요, 사실. 우리 혁신기획실에서 뭔가 하나 또 내지 않을까, 트리플 뭐가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그건 없고 지금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아마 대체한 것으로 이해가 가는데요.
보니까 아직 이것은 ESG 경영체계로 가기 위한 어떤 과제나 이런 것들을 현재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이미 돼 있는 건가요?
저희가 먼저…….
용역을 하겠다고 했던 것 같아서.
여기 보니까 중장기 경영전략 연구용역을 통해서 이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겠다 이렇게 이해가 됐는데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이미 뭔가 구축이 돼 있는 건가요?
이미 저희가 다 60명 정도 교육도 받았고 자격증 취득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 말고 더 체계적으로 저희가 용역을 해서 저희 회사에 맞게끔 하기 위해서 지금 용역 하고 이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하고 비슷하게 저희가 ’20년도에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서 지속가능경영수업 이걸 먼저 했습니다. 선제적으로 하고 이번에는 ESG 경영을 확립하는 계기로 이제 만드는 거죠, 선포하고 용역 하고 이렇게.
그래서 여기 보니까 물론 신 경영전략 내재화를 위한 내부 확산과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 특히 TFT 구성하고 또 ESG 선두과제를 발굴하겠다. 그러니까 아직 그런 게 돼 있는 건 아니고 올해 이런 것들을 해 나가겠다라는 걸로 이해가…….
기존에 해 왔던 것에 대해서 저희가 같이 합쳐서 올해, 그러니까 미리 이걸 하기 위해서 준비를 다 끝냈고요. 이제 용역을 들어가서 우리 회사와 맞는 게, 그러니까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큰 아우트라인을 그리고 이제는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지금 보니까 저도 이런 것은 잘하신 것 같아요. 우리 시민과 이해관계자 또 특히 MZ세대 등이 참여하는 ESG 경영위원회를 만드시겠다 이런 계획 같은 것은 참신하고 또 꼭 필요한 부분이겠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아무튼 그동안 잘해 오셨는데 앞으로도 ESG 경영체계를 도입해서 우리 시설공단이 더 혁신적으로 앞서나갔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져봅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사장님 아까 요청드렸던 자료는 아직 준비가 안 됐는가요?
(「다시 한번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위원장님 다른 분 질문 없으면 제가 조금만 추가로 질문하겠습니다.
네, 추가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7쪽 시니어 콘텐츠를 통한 실버문화 선도 사실 이것도 제가 후반기에 들어와서 우리 노인종합문화회관에 관심 가지면서 많이 말씀드렸었는데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 준비를 위한 인생 이모작 60+ 운영이나 이런 것들을 굉장히 선도적으로 잘해 주고 계신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지난해 연말에 왜 이사장님이랑 같이 여기 커뮤니티센터 ‘봄’ 개소식 갔다가 저도 위에 올라가 보니까 스튜디오도 만들고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어르신들이 디지털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데 그런 부분들을 선도적으로 좀 이끌어주시는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잘하고 계시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도 보니까 디지털 특화과정이나 이런 것들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튼 이런 부분들이 좀 꾸준히 우리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특색 있는 어떤 교육으로 이게 지속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왜 또 우리 전재운 위원님이랑 인천어린이과학관에 한 번 갔었어요. 저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 다행스럽게 그때 또 기념행사도 있고 해서, 10주년이었나요, 기념행사도 있고 해서 가서 돌아보고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기도 했었는데 자체적으로 또 이렇게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서 운영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서 이 부분들도 인천어린이과학관이 10년 차를 맞으면서 그래도 우리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고 사실 거의 코로나 이전에는 연인원 60만명 이렇게 이용을, 60만명 이상 이렇게 이용을 했었다라고 그런 내용도 보고받았었는데 아무튼 이런 특히 찾아가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같은 것들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권장할 만한 그런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이제 10년을 넘어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그런 과정에서 어린이과학관이 따로 추진하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있나요, 사업이나 뭐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재 보신 것 외에 상설전시물 교체를 했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체험하기도 하고 저희가 또 천체 망원경을 통해서, 여기는 안 나온 것 같은데요. 그런 것들을 통해서 좀 소외된 데나 저희 사업장하고 연계될 수 있는 데에 그런 프로그램을 예전에도 좀 하기는 했지만 코로나로 못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걸 계속 할 예정입니다, 올해.
아무튼 우리 아이들 그리고 특히 소외계층을 또 많이 배려하면서 어린이과학관을 운영해 주시는 부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력, 창의력을 키워주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으로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좀 시간을 버느라고 우리 위원장님 요구자료 오기까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료를 봤는데요. 지금 제물포지하도상가 관련해서는 주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아요.
또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다, 안에 내부에 여러 콘텐츠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또 지역의 어르신들이나 지역의 주민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그러면 개관은 6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겁니까?
저희가 개관행사는 한 2월 9일 정도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경쟁입찰을 통해서 다 입찰이 된 상태고요?
그게 아니고요. 저희가 입찰을 한 번 했는데, 그러니까 두 번 했죠. 한 번은 기존에 운영하시던 분들한테 먼저 기회를 한 번 드렸고요. 그 다음에 1차로 일반경쟁입찰을 한 번 했고 낙찰점포가 스물여섯 개는 되고, 다는 안 됐는데 계약체결들을 좀 안 했어요.
그 이유가 뭐냐면 분위기는 좋고 되게 인테리어도 예쁘게 하고 잘했는데 현재 지금 이동인구가 많지 않습니다. 겨울에다가 대부분 사람들이 지하도로 다니기보다는 지상으로 많이 다니잖아요. 그런 관계로 입찰하고도 계약을 안 한 분들이 많아서 문제가 뭔가를 저희가 파악해 봤더니 사용료와 관리비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처음 들어오는 사람들은 ‘이게 장사가 될까?’ 이런 걱정 때문에 못 들어오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실무자끼리 얘기하다가 제가 제 마음에 차지 않아서 지금 관리국장님하고 어제 통화하고 오늘 통화를 했어요. 그래서 이것을 시장님 방침을 받아서 한 1년이라도 관리비를 한 50% 정도로 다운시켜서 그러면 들어오는 사람들이 처음에 장사가 안 돼도 나가는 비용이 줄어들면 마음 편하게 들어와서 입점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것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고 건의를 했고 아마 부서에서 의논을 해서 연락을 줄 겁니다. 그것 하나고요.
또 하나는 이제 저희가 처음이고 아직 겨울이라 학생들이 많이 다녀야 되는데 방학기간이라 아이들도 많이 안 다니고 이런 부분이 좀 악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저희가 시하고 얘기하기는 일단 “관리비만 높으면 뭐 하냐, 입점업체가 있어야 우리가 관리도 되는 거지.” 그래서 그렇게 제안은 해 놨습니다. 그래서 지켜봐야 될 문제고 위원장님도 힘이 되시면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똑같은 고민입니다.
저도 저쪽 지역주민으로서 제물포지하도상가가 성공해야 그 지역이 활성화되는 거고 그 다음에 지금 어떤 여건들은 굉장히 표면적으로 볼 때는 좋지 않은 여건이에요.
최근에 위에 횡단보도도 그어졌고 학생들은 다 위로 다니는 것을 선호하고 있고 밑에 안 열려 있으니까 밑으로 다닐 이유가 없는 지금 상황이 돼 있는 거고 하지만 새롭게 디자인돼 있는 거나 아니면 안의 콘텐츠에 대한 또 기대감들은 분명히 있고 제물포지하도상가가 활성화되면 제물포 역세권이나 주변에 지금 상가들도 같이 시너지효과를 볼 수도 있는 거고 또 최근에 2030도시계획이라든지 장기적으로 볼 때는 여기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지역은 분명한 겁니다.
인구 유입률도 굉장히 높아지는 거고 그래서 정확한 해법을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초기에 관리비나 아니면 사용료 이 부분에 대한 조정들 이런 부분들로 해서 어차피 여기는 공공성을 담보하는 공간이니까요, 그렇죠?
이게 일반 시장경제에 맡겨져 있는, 물론 시장경제 속에서 활성화해야 되고 수익을 남겨야 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렇게 봤을 때 되게 그런 판단들을 빨리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물론 그 전제가 처음에 감액하는 부분 그게 또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되겠죠, 그렇죠?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정확한 계약들이라든지 공지들을 통해서 그렇게 한다면 되게 잘 풀릴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결코 나쁜 공간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죠, 거기 2030 프로젝트 돼서 저쪽 제물포역 뒤쪽으로도 활성화되면 시너지효과도 있을 거고 괜찮아질 거라고 보는데 일단 지금 겨울이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개관행사를 하면서 몇 개 학생들 댄스동아리팀들한테 경연대회 같은 것도 사전에 해서 붐을 일으키고 알리는 데 좀 대대적으로 해 보자 지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 시민자문단이라고 돼 있는데 여기는 구성이 어떻게, 특별하게 형식이 있습니까?
처음에 종건에서 리모델링한 것만 저희가 그냥 기본골조만 돼 있는 걸 받았을 때 그 지역에 사시는 미술가라든지 아니면 예전부터 여기 관심을 갖고 있던 전 의원들 이한구 의원이나 이런 분들이 문화복지에 계시면서 관심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몇 분들을 모셔서 저희가 자문을 좀 받았고요. 의견수렴을 했고 또 학교마다 찾아다니면서 학교의 학생들이나 아니면 선생님들한테 많은 조언과 그 다음에 설문조사 같은 걸 많이 받았습니다.
이후에 또 하나는 좀 연계할 필요가 있는 게 주안역 남부역 쪽에서 진행했던 윈터마켓 거기가 관광공사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업인데 원래 올 연말에는 이쪽에 제물포 북부역 쪽으로 그걸 유치한다고 했다가 지하도상가가 같이 개장이 되고 했으면 그게 가능했을 건데 다시 주안역으로 갔던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도 연계해서 한다면 연말쯤에는 굉장히 좀 활성화될 수 있는 공간이 될 거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여튼 다양한 고민들 많이 해 주셔서 사실은 제물포지하도상가가 잘 안착이 되는 것이 그 주변의 상권들을 살리는 부분이 될 수 있고 또 주변의 상권이 잘 살아야지 제물포지하도상가가 잘 살 수 있는 이 두 가지가 같이 묶여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 우리가 시작한 것에 대해서는 좋은 성과들을 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진행과정에 대해서는 수시로 같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희가 사업단에서 수시로 위원장님한테 진행과정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ㆍ답변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김영분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은 1월 2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복지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김정은
○ 출석공무원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권문주
질병연구부장 공용우
식약연구부장 허명제
대기환경연구부장 곽완순
물환경연구부장 성지홍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주호
총무과장 조남광
○ 기타참석자
(인천광역시의료원)
원장 조승연
백력분원장 이두익
진료부원장 오윤주
행정처장 최윤미
공공의료사업실장 선우영경
기획조정실장 강정모
간호부장 황선희
건강증진팀장 손승순
약제팀장 최숙희
총무팀장 최미경
재무회계팀장 김영애
원무팀장 김종심
시설관리팀장 곽백규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인천의료원지부장 이주승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영분
경영본부장 이승열
문화복지본부장 김공도
체육생활본부장 이성곤
도시관리본부장 한상열
감사안전실장 윤찬영
혁신기획실장 김명신
경영지원실장 안재민
재무정보실장 나한주
가족공원사업단장 임덕웅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
어린이과학관장 조용한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채정미
계양경기장사업단장 문정흠
삼산월드체육관장 강병진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
송도공원사업단장 김재보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하재학
영종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도종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한재혁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