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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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2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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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1월 28일 (금)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
2. 2022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
3.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사업 민간위탁 보고
4.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개정 보고
5. 인천광역시 자립지원전담기관 민간위탁 동의안
6. 인천광역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 인천광역시 1인가구 지원 및 사회적 가족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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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3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현애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2022년 임인년(임인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여성과 아동, 가족에 대한 연구와 정책 제언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라며 ‘시민이 모두 행복한 성평등도시 인천’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2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부터 제7항 인천광역시 1인가구 지원 및 사회적 가족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안까지 총 7건이 되겠습니다.

1. 2022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애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이현애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성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재단 모든 임직원은 ‘시민이 행복한 성평등도시 인천’ 구현과 여성가족정책 연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재단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란 정책연구실장입니다.
김경신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우선영 교육사업부장입니다.
정현지 성주류화전략부장입니다.
신일래 광역새일센터팀장입니다.
현미애 부평새일센터팀장입니다.
류혜진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팀장입니다.
양수진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8쪽까지의 기구 및 정ㆍ현원 등의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1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21년도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1건, 건의사항 4건으로 총 6건이 되겠습니다.
보고서 12쪽 이사회 위원 소집 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위원으로 선정하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2021년 제3대 이사회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1년 11월 27일 저희 재단에 관심 있는 분들을 공개모집을 통해서 선임직 이사 9명과 선임직 감사 1명을 신규 위임하였습니다.
향후 코로나19 등 집합회의가 어려울 경우 서면 및 화상회의를 통해 이사회 참여를 적극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 여성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강구입니다.
2021년도 인천지역 사업체 여성인력 수요조사 연구결과를 토대로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2월 중에 8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광역새일에서는 맞춤형 직훈 교육과정 2개 과정을 개발해서 2023년도 산단새일센터에 보급할 예정으로 있으며 부평새일센터에서는 4개의 직훈과정 또 그 외에 인천시 관내에 있는 7개의 새일센터에서 한 30여 개의 직훈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ㆍ가정 양립 등 고용 활성화 방안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4쪽 역량교육 보완 및 활동 소모임 지역별 안내 강화가 되겠습니다.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마을과 사람을 잇는 양성평등(페미니즘) 소모임 사업에는 최종 36개 팀이 참여해서 지역의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습니다.
2022년도에도 수탁사업이 확정되면 기존 소모임과 신규 20여 개의 소모임을 대상으로 성평등 네트워크 구축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보고서 15쪽 기후위기와 환경교육 확대 실시입니다.
금년에는 저희가 전 교육과정에 환경교육과 관련된 내용을 확대해서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한 저희 재단에서 운영하는 포럼이라든가 행사, 캠페인 등의 기후위기와 관련된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실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단직원을 포함한 이용자 및 수강생들까지 함께하는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6쪽 시민과 함께하는 재단 10주년 행사 추진입니다.
재단발전포럼, 10년사 발간과 또 취ㆍ창업 박람회 등 여러 가지 행사들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고요.
앞으로 시민과 함께 참여를 하고 또 토론을 해서 다채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추진을 하겠습니다.
보고서 17쪽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입니다.
먼저 피해자 지원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올해는 정규직 2명을 배치하고 직원들의 트라우마 예방을 위해서 소진방지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직원들의 심신안정 등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1쪽부터 23쪽까지 지역 정책환경을 반영한 성평등정책 연구ㆍ개발 강화입니다.
올해 저희 재단의 정책연구 목적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환경을 반영해서 중장기 핵심과제와 정책 현안과제를 수행하고 연구관리를 체계화하는 것입니다.
연구수행의 차별화 전략으로는 외부의 연구수요뿐만이 아니라 재단 자체적으로 중장기 계획하에 핵심연구를 수행한다는 것입니다.
생애주기별 돌봄연구, 5개년 계획하의 여성생애구술사 연구 등이 해당되겠습니다.
연구과제는 총 19건이며 성평등정책, 성주류화, 돌봄 공공성 강화 등 연구 분야를 8개로 구분해서 누락되는 분야가 없이 착실히 연구를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연구기획 및 평가관리를 체계화해서 과제 발굴 단계부터 수요조사와 시민간담회를 실시하고 연구 투명성 제고를 위한 유사성 검증과 정책반영도 조사를 기존 연 1회에서 2회로 강화해서 시행하겠습니다.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을 위해서 연구정책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연구성과와 정책 확산을 위한 홍보도 적극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4쪽 성평등 기반 조성 및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인천여성가족포럼과 양성평등의제 토론회를 통해서 지난 10년간의 연구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의 과제를 점검하겠습니다.
또한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및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를 통해 지역 내외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성평등 기반 조성 및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26쪽 재단 설립 10주년 재도약을 위한 조직체계 혁신입니다.
저희 재단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10년간의 운영현황과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조직체계를 혁신하여 재도약의 기회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ESG 경영을 도입하여 재단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전 직원이 함께 워크숍을 개최해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목표를 도출해서 재단경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재단 10년의 역사와 성과를 공유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추진해서 여성가족정책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8쪽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속가능경영 강화 부분입니다.
재단 ESG 경영 데이터 관련해서 분야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종합계획과 로드맵을 수립하고 친환경 생활화,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 강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재난ㆍ안전관리 강화 및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30쪽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평생교육 및 학습ㆍ문화활동 지원입니다.
평생교육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연간 127강좌에 2만 6768명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평생교육은 30% 정도의 인원을 줄여서 운영하고 있고 수영장은 월 회원만 7부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와 관련해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시에는 30여 개의 강좌에 대해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전환해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올해 교육의 특징으로는 전 교육과정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기후위기와 환경실천교육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빅데이터 활용과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결혼이민여성, 학교밖청소년, 자활사업 참여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기부도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보고서 32쪽 성주류화 추진 강화 및 지역 성평등 환경 조성입니다.
찾아가는 성평등 교실 인천 에꼴제 프로젝트 추진 시 올해는 특히 강화도, 옹진군 도서학교 및 대안위탁교육기관을 중점으로 지정해서 실시하고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500여 명에 대해서 성평등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I-젠더활동가, 체크-IN 정책모니터링단, 젠더거버넌스 등 시민활동가를 모집할 시에 지역 성평등 이슈에 관심 있는 청년세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시키겠습니다.
보고서 34쪽 시민참여를 통한 성평등 거버넌스 구축입니다.
12개 분과 60여 명으로 구성된 시민활동가들이 심화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서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고 지역별ㆍ주제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36쪽 디지털성범죄 피해의 선제적 대응 및 맞춤형 원스톱 지원입니다.
금년에는 업무의 전문성 및 지속성 강화를 위해서 정규직 전담인력 2명을 배치하고 피해자와의 직접적인 지원을 위해서 피해자 지원의 전용공간을 설치하고 신규사업으로 피해자 무료법률 지원사업과 센터 전담의 자문변호사 위촉을 통해서 급변하는 신종 디지털성범죄에 전문적으로 대응을 하겠습니다.
시민서포터즈를 구성하여 대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38쪽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 운영입니다.
2021년 6월에 개소한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은 꿈터의 안정적 시설 운영과 관리 지원을 위해서 금년에 운영 매뉴얼을 저희가 연구ㆍ개발하고 매월 주기적으로 꿈터장들과의 회의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해서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신규 꿈터 17개소 수탁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0쪽 여성고용정책 연구 및 일자리기관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인천지역 여성의 고용 확대 및 경력유지 지원을 위해서 3개의 연구과제를 추진 중에 있고 인천 취ㆍ창업 페스티벌을 통해서 여성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올해는 특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서 기존의 업체 30개를 70개로 확대해서 저희가 운영을 해서 가족친화인증기업 컨설팅 및 일ㆍ생활 균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보고서 43쪽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고용유지 지원입니다.
부평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능력 향상과 능동적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서 동행면접 등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재직 중인 여성들의 고용유지를 위해서 취업자와 채용기업의 집중적인 사후관리와 맞춤형 경력관리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올해 저희 재단이 기 보고드린 바와 같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래서 지난 10년의 성과를 저희가 면밀히 분석해서 전문성과 역량을 배가시켜서 여성가족정책 연구 허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재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저희 임직원 모두가 함께 열심히 뛰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서
(김성준 위원장, 이용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이현애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가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료요구가 없으니 질의ㆍ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43쪽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고용유지 지원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전에 자료요구해서 새일여성인턴제 사업 최근 3년간 현황을 좀 받아봤어요.
대표님 이 자료 보고 계신가요? 자료를 보고 같이 얘기를 나눴으면 해서요.
새일여성인턴제는 기업에 3개월 동안 80만원씩 세 달 동안은 계속 지원을 해 주고 그 다음에 이후에 6개월 추가했을 때, 하게 되면 다시 80만원 줘서 기업에는 320만원이 지원되는 거고 그 다음에 우리 인턴에게는 9개월까지 갔을 때 계속 근무를 하고 있을 때 80만원 주는 그런 제도인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선 2019년 자료를 갖고 좀 보고 같이 말씀을 나눴으면 하는데요.
인턴 종료라고 하는 것은 이게 3개월 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전에 다 끝나버린 건가요?
그 다음에 정규직으로 채용되어서 진행이 되는 것을 인턴 진행 중이라고 자료를 표기한 건지, 이게 맞나요?
네, 3개월이 지나면…….
그래서 저도 뭐를 살펴보고 싶어서 이 자료를 요청했냐면 사실 이게 그냥 인턴으로 끝나는 것을 우리가 목적으로 하지 않는 거잖아요. 정규직으로 해서 지속해서 고용이 유지되도록 하는 그런 것들을 만들고자 하는 건데 지금 보면 2019년 같은 경우도 그렇고 2020년도 그렇고 그러니까 2019년은 62명 중에서 결국 계속 진행되는 게, 정규직으로 간 게 16명 그 다음에 2020년에는 69명 중에서 9명, 아니에요?
그러면 관련해서 우리 새일센터장님이 자세히 아시면 부평새일센터장님이 나오셔서 위원장님, 그렇게 센터장님 좀 나와서 세부적인, 아직 대표이사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
나오셔서 답변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부평새일센터 현미애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19년 자료를 보시면 저희가 총 목표 50명 중에 69명을 연계하였고요. 그중에 3개월 동안 인턴 지원금을 지급한 인원이 인턴 52명입니다. 그래서 3개월 이후에도 계속 유지가 되시는 분들이 52명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인턴 진행 중이라고 나와 있는 인원은 ’19년도에 인턴이 다 종료가 되지 않아서 ’20년으로 넘어가는 인원을 말합니다. 그래서 ’19년 맞습니다.
그러면 정규직으로 다 간 인원들이, 인턴 종료 인원이 다 정규직으로 유지된 분들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11월달, 12월달에 새로 인턴이 들어가서 진행 중인 것들이 인턴 진행 중, 저는 그걸 본 게 뭐냐 하면 3개월 인턴 종료 끝나고 정규직으로 가지 않은 것이 인턴 종료라고 한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다.
그러면 고용유지 이 부분들이 지속해서, 그러니까 추적해서 좀 관리도 하고 있나요?
예를 들어서 2019년에 인턴 종료가 됐지만 ’20년, ’21년 이런 부분까지도 유지가 되고 있는지라든지 이런 것들을 추적관리는 하고 있다?
네, 저희가 인턴 대상자는 1년은 의무적으로 사후관리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그분이 잘 직장을 유지하고 계시는지를 확인하고 또 인턴과 연계한 기업들도 역시 저희가 사후관리를 하기 때문에 그 인턴자와 기업체를 같이 동시에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또 다른 채용이 있을 때에는 채용도 연결이 되는 거고 혹 그분이 그 회사에서 이직을 희망하신다고 하면 다른 직장을 또 연계해 드리면서 계속적으로 유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의무적으로 1년 정도는 추적관리를 하게 되어 있는 모양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추적관리하셨을 때 유지되는 비율이 아마 지금 정확한 자료는 안 갖고 계실 수 있을 것 같은데 한 어느 정도나 되고 있나요?
그래도 저희가 유지를 하시는 분들이 50% 이상은 되는 게…….
네, 9개월, 6개월까지 장기근속을 하시는 분들은 인턴을 일단 지원, 인턴의 제도 자체가 장점이 발휘돼서 그분들이 6개월, 9개월까지 쭉 이어지는 분도 계시고 저희가 1년 후까지 사후관리를 했을 때에도 50% 정도는 그 직장에서 근속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해마다 그래도 좀 는 거잖아요. 우리가 지원인력도, 그러니까 지원한 인턴 수도 늘었고 특히 지난해 같은 경우는 많이 더 대폭 추경까지 하면서 늘렸던 것 같은데 아무튼 새일여성인턴제가 제대로 정착이 되고 사실 기업에게도 도움이 되고 또 아무튼 그 기간 동안에, 인턴 기간 동안에 적합한 인재인지 아닌지 여부도 서로 판단도 하고 또 인턴 입장에서도 내가 지속해서 여기가 일을 할 곳인지 아닌지를 탐색도 하는 그런 기간이기도 하고 그런데 그래도 한 50% 이상은 고용유지가 꾸준히 1년 후에도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알겠습니다.
이 제도가 잘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새일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또 계속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도 찾아서 그게 개선이 되면서 지속적인 고용유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지원에 초점을 맞춰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립니다.
올해도 열심히 연계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가 아직 덜 와서 그러니까 미리 자료를 요청을 했던 자료가 아직 한 가지가 안 와서 그러는데요.
그것 오면 또 질문을 하겠지만 지금 남은 시간에 잠깐 좀 말씀을 드릴게요.
13쪽 제가 행감 때 지적했던 사항이거든요.
미스매칭 해소하고 또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에 힘써 달라고 제가 요구를 했는데 지금 여기 보니까 그해에 저희가 연구했던 미스매칭 직종과 관련 산업 연구결과 써놓고 앞으로 조사보고서나 이런 것들을 배포하고 컨설팅 지원을 하겠다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1월에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이건 지금 착수가 됐나요? 이런 배포하고 컨설팅이 시작이 됐나요?
컨설팅은 이번에 업무보고가 끝나면 저희가 2월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직 1월달에는, 여기다 1월부터 하겠다고는 했지만 아직 1월에 시작은 못 했고 2월부터 하실 거다?
그 다음에 물론 제가 지금 자료요청을 한 것을 보고 얘기하고 싶은데 사실 우리 인천에 산단이 많은 거잖아요. 산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산단에서 발생하는 일자리들이 사실 양질의 일자리가 아닌 부분들 때문에 우리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들이나 또는 여성들이나 아무튼 우리 인천시민들이 많은 일자리를 가지지 못하고 또 기업 입장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외국인 노동자를 많이 쓸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가 되고 이런 부분들이 문제잖아요.
물론 근본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군으로 우리 산단들이 좀 변화가 되고 그래서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그런 문제가 당연히 해결이 될 텐데 지금 당장은 그게 시간이 많이 필요한 거고 당장 상황에서도 어떻게 보면 우리 인천 여성뿐만 아니라 아무튼 인천시민들이 산단에 있는 일자리들을 많이 가져갈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돼야만 우리 인천시민들의 개인 소득도 증가할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꾸준히 이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사실 여성뿐만 아니라 청년들도 그렇고 미스매칭이 너무 많은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인천을 떠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생겨서 안타까워서 그러는데 그래도 아무튼 그런 꾸준한 어떤 산단형 새일센터 통해서 이런 맞춤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또 기업과 같이 일할 수 있게끔 한다든지 하는 그런 노력들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도 고민을 하고 또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기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물론 이 결과들을 가지고 앞으로 컨설팅을 하고 하시겠다라고 하니까 그게 저도 기대는 되는데 아무튼 이런 나름대로 지금 연구하고 한 어떤 결과들이 현장에서 잘 적용이 돼서 미스매칭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 그래서 우리 인천 여성들이 많은 일자리들, 양질의 일자리들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자료 오면 자료 보고 더 질문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제가 여쭤보고 싶은데요.
우리 11페이지 총괄목록에 보면 2021-1, 2021-1 이게 세 가지가 있는데 이것은 그쪽 자체에서 분류를 이렇게 하신 건가요?
어느 2021-1이 종결이 된 게 있고 진행사항이 있는데 틀린 것 아닌가요, 이게?
(이용선 부위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면 지금 우리 존경하는 이병래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에서 우리 지원관들하고 직원들이 보니까 이게 지적사항 13페이지가 원래 처리요구였지 않나 싶어서 그런데 여기에 지적사항이라고 돼 있기 때문에 여기 혹시 오기가, 잘못됐나 해서.
표기가 좀 잘못됐죠?
확인을 좀 해 보겠습니다.
이것 나중에 잘 수정해 주시고.
그러면 질의를 제가 마이크 켠 김에 잠깐 해도 될까요, 위원님들?
12페이지에 제가 작년에 한번, 국장님은 안 계셨는지 기억이 잘…….
작년에 말씀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죄송합니다, 국장님이라고 그랬는데.
하여튼 대표이사님 제가 이 문제를 잠깐 얘기한 게 있어요. 회의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 보니까 이것에 대해서 참석하신 분들로 바꿨으면 좋겠고 또 바꾸기 전에 그분들이 참석을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뜻으로 말씀드린 건데 여기에 보니까는 바꿨습니다.
이분들을 다 새로 교체를 좀 하시고 또 공모도 하셔 가지고 이분들이 새로 들어오셨는데 그러면 제가 드렸던 말씀은 잘하시는 분들로도 바꿔야 되겠지만 그분들이 계속하실 거면 참석률이 높아야 된다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그런데 이분들이 교체가 됐는데 그러면 아직 진행이지 종결은 아니다라고 저는 좀 느끼거든요.
이분들이 회의를 하셨나요, 1월에?
100% 참석…….
한 명 참석 안 하셨습니다.
한 명이 참석을 안 하신 걸로…….
한 분만 아직 안 오시고?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고 다음 달에 또 못 오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이것은 아직 진행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한번 말씀드리고요.
우리가 서면회의하고 이러다 보면 사실은 그냥 서면으로 대체하면 대충 쓰지 않습니까. 그런데 요새 주로 코로나로 인해서 화상회의가 새로운 트렌드로 잡힌 것같이 화상회의를 하게 되면 참석률도 좀 더 있으실 것 같고 그러고 나서 거기에 또 많이 오고 가는 대화와 오고 가는 질문도 있을 거고 또 많은 의견들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건 바람직하다 이런 말씀 좀 드립니다.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 충분히 알고 있고요.
이사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개최하기 전에 미리 위원님들이, 이사님들이 참석을 할 수 있는지를 좀 물어봐 가지고 일정을 잡는데 그래도 또 일정이 생기니까 한 명이나 두 명 정도 이렇게 불참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렇겠죠.
아무튼 적극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일정조율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좀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 질의, 우리 김준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준식 위원입니다.
우선 수고 많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6쪽이요.
우리 디지털성범죄지원대응센터가 한 2년 됐죠. 생기고 나서…….
작년 6월 14일 날 개관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됐는데 우리 시민들의 호응도 많이 좋다고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디지털성범죄는 어떻게 보면 범죄가 정체가 돼 있는 것이 아니고 지능적으로 지속적으로 전문적으로 디지털성범죄는 지금 발전이 돼 가고 있거든요.
거기에 따라서 여기에 대한 연구와 또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된다 그런 센터에 중요한 기능이 있거든요.
그래서 전문직 직원 두 명을 더 추가로 채용을 했죠?
이 전문직 직원은 기간제인가요? 아니면…….
작년에 저희가 개소를 했을 때는 연말까지 계약 기간이다 보니까 기간제로 근무를 했고요.
그분들이 계약이 종료되면서 올해 두 명은 정규직으로 저희가 배치를 하고…….
정규직으로?
네, 3명만 기간제로 하다가 연말에 가서 또 그것도 저희가 정규직화를 단계별로 요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3명은 안정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은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안정적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정규직이 필요하고 전문직 직원이 필요하다. 여기에 대한 전문직 직원은 꾸준한 연구와 혁신을 통해서 대응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이 센터의 주요기능은 피해자 지원과 홍보 예방 인식개선사업이거든요.
우리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은 SNS사업과 서포터즈사업 그리고 광고 이렇게 사업을 세 가지로 크게 나눠서 했는데 우리 서포터즈 역할은 작년에도 30명, 올해도 30명이죠?
어떻게, 잘하고 있나요? 평가는 하나요?
이제 서포터즈 모집을 또 저희가 해야 되고요.
올해 집중적으로 저희가 연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지하철에다 1년 동안 아주 연초부터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25편에다가 전체 그냥 400면을 저희가 아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이 어떻게 보면 성범죄는 분명히 범죄인데도 불구하고 남한테 얘기 못 하고 약간 수치심 이런 것도 있기 때문에 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피해 받은 여성들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이런 데 와서 적극적으로 치료와 대응 또 이런 걸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보호할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들어서 홍보역할도 상당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선제적으로 경기도하고 저희가 설치를 했고요. 타시ㆍ도도 설치를 하려는 움직임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적극적으로 설치한 만큼 저희가 하여튼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요, 적은 인원 직원으로다가 건수가 굉장히 많거든요. 삭제 지원 관련해 가지고 삭제 요청건수도 많고 모니터링의 건수도 많거든요.
이 모니터링 건수는 어떻게 체크하고 어떻게 관리가 되나요?
모니터링이라는 것이 저희가 사이트에 들어가면 주로 해외서버 사이트, 성인 사이트라든가 이런 것들을 일단은 한 1200개 정도를 확보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 안에 들어가서 일단은 우리가 피해자 상담한 사진이라든가 아니면 청소년 성착취물 이런 것들이 있다면 모니터링을 해 가지고 요청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 3시간 정도, 여기는 너무 노출이 되면 직원들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3시간 이내로 저희가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그래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니까 다행이고요.
삭제 요청을 하면 이게 100% 요청했는데 100% 삭제율이 좀 돼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삭제율이 71.3%밖에 안 돼요. 나머지 한 29%는 삭제를 못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한계가 있는 것이 이게 불법 사이트다 보니까 제재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고 주로 해외 사이트들이거든요. 그래서 도저히 안 되는 그런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70%도 아무튼 저희 직원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요청을 하고 그래 가지고 처음에 50%에서 70%로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연관은 경찰 사이버팀과 같이 협조 요청을 해 가지고 거기서 삭제를 하는 거죠?
삭제율은 많이 좀 더 개선할 필요가 있네요. 노력을 많이 해 주시고요.
어차피 여성가족재단은 연구 중심의 가족재단과 또 실행도 같이하기 때문에 많은 업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올해 열심히 저희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저도 이것에 대한 관심이 좀 있어서 우리 존경하는 김준식 위원님 의견에 대해서 좀 같이 잠깐만 이어서 하겠는데 작년에 여섯 분이 근무를 하신 건가요?
그러고 나서 그분들 중에 두 분만 정규직이 된 거죠?
아니요, 공개경쟁을 통해 가지고 이번에 새로…….
그러면 그 여섯 분은 어떻게 돼 있어요?
그분들은 12월 말로 종료가 됐습니다.
그러면 끝난 거예요?
그러면 그분들은 이제 없고.
이번에 공개모집을 했을 때 본인들이 응시를 했으면 되는데 응시하신 분은 없었습니다.
자격 조건이 따로 있었어요?
있습니다. 성폭력…….
그러면 그분들에 맞는 자격 조건이 있었어요, 아니면 그분들은 자격을 못 하는 그런 조건이 있었어요?
자격 요건이 안 되는 건 아닌데 본인들이 응시를 안 했습니다.
그분들이 응시를 안 하신 거고?
그러면 그 두 분 앞으로 정규직으로 해서 연구직 한 분하고 해서 세 분 일하는 거예요?
저희 류혜진 팀장하고 4급하고 5급의 정규직원들이 상근을 하는 거고요. 거기에 계약직 3명이 또 있습니다.
계약직 따로 오신 분들은 새로운 분들이고요?
네, 지금 채용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작년에 아마 그런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원미정 대표이사님한테도.
이런 문제는 사실은 되게 힘들고 어려운 일인데 이 문제를 풀어가던 사람들이 더 잘할 것 아니냐. 그러면 이분들에게 다른 쉽게 말하면 정규직화를 시켜주시든가 아니면 지속적으로 일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분들은, 어쨌든 30만건이면 이게 장난이 아니에요. 30만건을 카운트를 어떻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까 3시간 정도 하다가 교대한다고 하셨는데 아흔여섯 분이 이걸 신청을 해서 30만건을 본다는 건 되게 어려운 거잖아요.
이게 본인도 갖고 올 수도 있겠지만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면 내가 나온다더라.” 이런 얘기를 듣기 때문에 와 가지고 보고 하는 건데, 체크를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30만건이면 우리가 24시간을 해도 과연 가능할까 싶은데, 어떠한 짧은 영상도 있고 긴 영상도 있고 이렇게 되겠지만…….
작년은 저희가 어차피 내부적으로 보면 시에서 수탁을 연말까지만 받은 거라 그렇게 종료가 됐고요.
올해부터는 저희가 그래서 수탁을 4년으로 늘려서, 아예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려면 수탁기간이 1년 단위로 해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늘렸고요.
올해부터는 정규직도 채용이 됐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갈 것으로 그렇게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30만건을 볼 정도로 하셨던 분들인데 이분들이 4년의 연장이 된다고 해서 계속해서 될까라는 의심도 되지만 저는 그거예요, 처음에 하셨던 분들은 정말로 경력직이 되신 분들이고 그런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필요하지 않았나 그래서 그걸 미리 말씀드린 거였거든요.
12월까지 하더라도 이분들에게 어떠한 혜택이 들어가든, 특혜는 아니더라도 어쨌든 그것에 대해서 맞게 가지 않았어야 되나라고 생각을 해서 그 당시에 말씀드렸던 건데 좀 아쉽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사실.
부위원장님 말씀은 충분히 제가 이해하고요.
그런데 원래 인력은 공개채용을 하는 거라 올해 저희가 정규직화를 하면서 공채를 내보냈는데 본인들이 응시를 안 한 겁니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안 한 이유 중에 하나가 저는 그거예요. 30만건을 본다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3시간 하고 휴식을 취한다고 하지만.
그런데 모니터링을 저희가 어제도 제가 거기 팀장하고 의논은 했는데 30만건이면 하루에 한 500건 정도를 지금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개선을 해서 어떤 것이 적정한 건지, 그런데 또 피해자가 접수가 되면 저희가 모니터링은 필수로 할 수밖에 없다, 찾아내야 되니까.
그래서 그 부분하고 또 저희가 저희한테 피해접수는 안 됐더라도 센터로서의 기능을 하려면 전체적인 모니터링을 하면서 거기에서 다른 분들의 성착취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찾아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데 잠깐만요,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피해자가 신고를 하고 “내 것을 삭제해 줘라.”라고 할 때는 할 수 있지만 그분이 피해자인지 피의자인지 연출 이런 것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아흔여섯 분이 신청을 갖고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되는데 그외의 것을 또 확인하고 이런 것은 아니지 않나 싶은데.
저희 센터의 기능이 우리한테 접수된 피해자만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대한민국의 전체 국민들을 보호해야 되는 의무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 96명이라는 것은 저희 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건수고요. 30만건이라는 것은 전체적인 불법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 사이트에서 ‘이분은 피해자일 것이다.’라는 것을 가정하에 보게 되는 것도 있고 그걸로 또 신고하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본다는 건가요? 전국적으로 볼 수 있다?
일단 알겠습니다.
너무 많긴 한데 어쨌든 그러면 그 여섯 분은 일단 다 퇴사하신 거네요, 퇴직하신 거네요?
네, 5명이 퇴직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어쨌든 디성센터(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는 처음에는 계약직으로 시작을 했으나 점차로 정규직 확대를 해 나가시겠다는 거고 지금 위원님들이 염려를 하시는 게 어찌 보면 활동의 지속성 문제 때문이시기도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직원이 조금 없다고 해서 접수가 줄어드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대표님도 그렇게 하고 싶으시겠지만 이게 대표님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시하고도 또 얘기를 해야 되고 이런 과정들이 있는 거죠?
네, 아무튼 저희는 끊임없이 업무를 맡겼다 하더라도 업무를 잘 추진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적으로는 좀 어때요, 디성센터?
전국적으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경기도랑 저희가 먼저 설치를 했고요. 여가부가 한 군데 설치를 해서 세 군데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고 타시ㆍ도들도 만들려고 움직임은 있습니다.
저희가 특색이 한사성(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같은 중앙센터 같은 경우는 삭제 지원 요청을 하고 이런다라면 우리는 지역사회에 있기 때문에 그들이 피해자 상담이나 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더 대면해서까지도 할 수 있는, 지역센터의 역할들은 또 그런 부분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직접적으로 저희가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그런 기능…….
그런 부분들이 지역센터의 강점이라면 강점일 텐데 점점 더 방법이 다양해진다고 해야 되나. 여하튼 이 사이트가 닫히면 저 사이트로 가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다시 쫓아가서 찾아야 되는 그런 상황들일 텐데 이 부분은 앞으로 계속 강화가 될 수밖에 없는 영역인 것 같아요.
워낙에 지금 비대면이라기보다는 온라인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사실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지만 거기서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또 모르는 거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조금 미리미리, 성폭력 예방사업이 사실은 성폭력 대처사업이었는데 진짜로 예방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정책연구나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피해자 보호도 하면서 다시 더 양산되지 않기 위한 과제들이, 사실 인류역사상 성폭력이 없었던 적이 있었나 싶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과제는 과제이니까 애써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성주류화전략부 사서직이 ‘다다름’이신 거죠? 3페이지.
이분은 정규직이지, 정규직 아니에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작년에 3개 센터들이 개소를 하면서 연말까지 임기들이 다 만료가 됐고요. 이번에 저희가 새로 채용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분은 계약직인 거예요? 사서…….
먼저는 계약직이었죠.
올해는?
올해는 정규직 사서 4급으로 저희가…….
채용 중이에요? 아니면…….
채용했어요?
그러면 사서직 이분이 계속 계실 수 있는 거네요, 1년 계약직 이런 방식이 아니라. 그렇죠?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가 진짜 중요할 것 같은데 이곳이 자료만 대여하는 곳이 아니라 여성정책이나 지금 재단에서도 여성구술사 이런 부분들 연구를 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그런 우리가 마을과 사람을 잇는 성평등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이 부분이 재단으로 수탁이 될 거라고 예상은 하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그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들 뭐 이런 걸로 해서 다다름이 그냥 공간이 아니라 관계를 연결해 줄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려면 사실은 사서직이 계속 그렇게 바뀌어 가지고는 그분도 어떤 걸 계획하기 어려울 거고 참여공간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사실은 제안하기 어려운 그런 부분들이 있을 텐데 지역사회 내에 ‘랄라’도 있고 또 어린이도서관으로 시작을 했지만 주민도서관 형태, 작은도서관, 마을도서관 형태로 하면서 성평등의 가치를 지역마을 안에서 실현해 보고자 하는 곳들이 있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곳들과의, 물론 여기는 민간입니다. 공공이 하고 있는 곳들은 아닌데 그런 곳들과의 연계를 통해서라도 다다름 자체가 시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갈 수 있도록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챙겨주세요, 대표님.
네, 제가 인천지역에 학교도서관까지 하면 한 800여 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중에 공공이나 일반적인 게 한 350개 정도가 되는데 그중에서 주제별로 만들어진 도서관들이 있는데 저희랑 유사한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것도 사실은 협의체같이 구성도 할 수가 있고요.
아무튼 올해 저희가 작년에 아이사랑이라든가 디성이라든가 다다름이 사실은 6월에 돼 가지고 연말까지 계약직 직원들이 운영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좀 안정적이지 않지 않나 이래서 올해서부터는 전부 정규직으로 채용들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본격적으로 이 사업들을 추진하겠습니다.
정책연구 관련해서 저희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중장기 발전방안 올해 연구과제로 있던데요, 8페이지예요. 이것은 근거가 어떤 거죠?
정기적으로 해야 되는 그런 과제인가요? 양성평등 종합계획 같은 경우는 주기적으로 해야 되는 과제잖아요. 이것도 그런 과제인가요?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는 관련 법에 하게 돼 있는데 사실은 이 부서에서 그동안 저희가 못 했는데 계속 요청을 해서 이번에 저희가 주제를 선정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조례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외국인가족에 대한 것도 들어가나라는 게 좀 궁금해서…….
외국인 안에 다문화가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는 다문화가족만…….
다문화가족만?
집행부서에서 요구했던 정책과제라는 거죠?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나…….
네, 굉장히 그래서 담당자도 그렇고 너무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요청을 해서 저희가 이번에 채택을 했습니다.
그러면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하고 난 다음에는 앞으로 과제를 정한다면 외국인주민까지 확대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도 향후에는 가능할 수도 있는 거겠네요, 올해는 이렇게 한다면?
네,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가능하죠.
그런 부분들까지 갈 수 있도록, 지금 여성가족재단 보더라도 ‘다문화가족 관련’ 이렇게만 되어 있던데 다양한 가족의 형태들이 있는 거잖아요. 한부모가족, 그러니까 여성가족재단의 정책연구실에 그런 변화 이런 부분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논의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동안 저희가 연구, 그래서 이번에 10년의 연구과제들을 저희가 전부 분석을 하고 있거든요, 올해 과제로다가. 여기도 나와 있지만 단편적으로 부분, 부분 했던 과제들을 좀 장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우리도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잡고 올해서부터 방향 전환을 좀 했습니다.
그리고 양성평등정책 종합계획이 2차 계획을 올해 하시나 봐요.
이것 사실은, 제가 무슨 말씀하실지 아시죠? 복붙 되지 않게 달라진 상황을 많이 반영할 수 있게끔 하는, 재단이 해 왔던 연구성과들도 분석해 보시고 그런다고 하셨으니까 그런 과정들과 연계되어지면서 예전에 복지기준선을 만들면서 최고선과 최저선을 만들었었잖아요. 그래서 그냥 늘 해 왔던 방식이 아닌 조금은 다른 결과물들이 실행 가능한 것과, 왜냐하면 늘 제안했던 게 아직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늘 이게 또 제안해야 되는 그런 상황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1차, 2차, 3차, 4차 여성발전 기본계획부터 내내 있었던 거다 이런 것은 무슨 빨간 표를 좀 붙여주세요. 그래서 진짜 이것은 끊임없이 말해도 안 한다라는 거라도 좀 느끼게 해 주시거나, 왜냐하면 이게 그해 계획으로 나오니까 처음 나온 건지 이전부터 있었던 건지.
그래서 “양성평등, 양성평등”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안 되는 게 더 많은, 여성발전 기본계획에서 양성평등정책 종합계획으로 바뀌었지만 내용은 별반 달라지지 않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진전된 부분들은 뭔지라는 것들도 좀 볼 수 있는 그런 과정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 이것 처음에 보고 진짜 놀랐었다니까요. ‘어머, 인천은 이렇게 평등한 도시야?’ 이것 다 하는 줄 알고.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 충분히 저도 알고 있고요. 2차 계획이라고 그랬지만 법이 바뀌어서 2차고 그전의 계획들에도…….
맞아요, 그전부터 있었어요.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동안의 계획들을 한번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토대로다가 지금 말씀하신 것을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건 계속 유지를 하고 또 환경변화에 따라서 새로 저희가 또 해야 되는 것들을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의견을 들어서 저희가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단하고 사회서비스원이랑 협력연구 이런 부분들도 하시는데 이건 좀 여성가족재단에 요청을 드리는 건데 인천연구원에서 하는 연구들 있잖아요. 예를 들면 골목상권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연구라든가 중소상공인들에 대한 연구 이런 부분들을 할 때 성별 통계 이런 게 사실 별로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상인들이건 기업인들이건 여기서 성별 통계나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면 또 다른 연구과제 그러니까 실행과제들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인천연구원에서 그렇게까지 어렵다 하면 언제 한번은 여가재단 정책연구실에서 인천의 기본 어젠다라든가 이걸로 발표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것에 대한 젠더 분석 이런 부분들을 한다 하면 서로 영향을 끼치면서 정책에 있어서 우리가 맨날 성주류화전략 하고 있지만 말뿐이지 실제로 반영되는 것들이 별로 없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찾아갈 수 있는 단계적 과제들은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한번 고민을 해 주시면…….
이번에 출자ㆍ출연기관들하고 해서 전부 시정연구네트워크가 총회를 하게, 처음 만들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는 저희도 성인지 통계라든가 이런 부분을 반영할 수 있는지 연구원들하고 같이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짜 연구원들 간에 그런 네트워크 활성화 그러면 시민의 삶의 질과 인천시의 정책 어젠다나 이런 게 훨씬 더 깊고 다양해진 영역들을 포괄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물론 대표님만이 하실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구조가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이니까 그 구조 속에서 ‘여가재단의 미션은 뭐여야 되지?’ 이런 부분들을 재단에 계신 분들하고 같이 발굴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 저는 여전히 이게 어떻게 여기로 와서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지는 좀 궁금하기는 한데 어때요? 지금 정규직 4명 그리고 기타직에 14명이 계시더라고요.
그게 마찬가지로 계속 반복되기는 하는데 올해 정착을 해야 되는 시기고요.
거기에 꿈터장하고 직원이 하나 있기 때문에 저희가 현재 7개를 위탁받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14명은 이제 구분을…….
아, 아이사랑꿈터에서 일하시는 분들, 일곱이 아이사랑꿈터 종사자?
네, 그래서 구분을 해 놓은 거고요.
그래서 그동안 지침이나 이런 건 있었지만 저희가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운영을 해 보니까 사실은 세부적인 이런 것들이 안 돼 있고 좀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연구과제로 운영 매뉴얼을 상반기 중에 저희가 만들 거고요.
어제도 전체 꿈터장, 저희는 전체적인 것을 관리도 하지만 수탁업체도 되기 때문에 어제 30개 전체 수탁업체 꿈터장들하고 저희가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매월 한 번씩 해서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것인가 이런 것들을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주시면 정착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나중에 별도로 좀 보고를 받고 싶은 부분이기도 한데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고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은 여기에 있고 또 조례에 보면 육아종에서 아이사랑꿈터를 관리 이렇게끔 되어 있는, 이 충돌되는 부분이 있어요.
충돌되는 부분이 있고 그러니까 육아종은 아이들 중심, 보육과 육아 이 주요대상 첫 번째 1순위가 아이들이겠죠, 아이들. 그런데 아이사랑꿈터 같은 경우는 아이와 부모를 같이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까 주 대상이 조금은 다른 영역인 것 같아요. 이게 보육 중심이라면 이것은 뭐라고 표현해야 되지, 약간 아이사랑꿈터 같은 경우는 좀 역할이 다른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 우리 사회의 기저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되어질 수 있게끔 하는 그런 구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관련해서는 시하고도 좀 얘기를 하셔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 거죠?
네.
그런데 그게 초기에 설계될 때 육아종합지원센터에다 설치를 하는 그림에서 조례가 이렇게 됐던 건데 여러 가지 사서원이라든가 육아종합이라든가 검토를 하다가 여가재단으로 온 거잖아요.
그래서 작년까지는 그렇게 했는데 올해부터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정육아 활성화 파트가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만 거기서 하는 걸로 하고 나머지는 다 저희 아이사랑꿈터 운영지원단으로 왔고요. 내년까지는 모든 업무가 다 저희 운영지원단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것 나중에 영유아 보육 조례 오늘 심의하게 될 때 그런 문제들이 같이 이야기가 되어질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데 아까 지원단분들하고 이야기하신 거나 이 부분들은 제가 별도로, 그러니까 이게 지역사회 내에서 계속 확대가 돼야 될 텐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것이 설치됨으로 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한테는 어떠했었는지 이런 부분들은 별도로 나중에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단 10주년, 두구두구두구두구…….
(웃음소리)
재단 10주년 행사 잘 준비하셔서 재단이 처음에 만들어질 때 가졌던 기대감들, 저희 YWCA에서 재단 출범 토론회 했던 기억도 나는데 그때 제가 40대였는데 이제는 50대가 됐고 그런 시대적 변화들도 있기는 한데 초창기에 기대를 가졌던 분들, 지금 이용하고 있는 분들 이분들이 같이 모여서 여가재단을 함께, 여가재단의 성장, 발전을 또 기대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 테니까.
직원분들도 많이 바뀌셨잖아요. 여가재단 초창기에 하셨던 분들하고 지금은 또 모르고 낯설다 보니까 여성계에서도 찾아가기도 좀 낯선 이런 부분도 있었을 텐데 그런 것들이 모여지면서 10주년 행사가 잘돼서 또 앞으로 여가재단이 계속 인천지역의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애써주실 수 있는 좋은 계기점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병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병래 위원입니다.
아까 자료가 안 와서 못 했던 질의 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관련해서 질문드릴 텐데요.
아까 앞서 새일여성인턴제 질문하면서 그 자료를 보면서도 느낀 게 뭐냐 하면 연계직종들을 보니까 거의 제조 관련 단순직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2019년에는 거의 70%가 넘고 2020년도에도 보니까 거의 50%가 넘는 인원들이에요.
그러니까 결국은 뭐냐 하면 기업들에서 원하는 것은 그냥 우리 여성 일자리들이 대부분 이런 제조 관련 단순직들을 많이 원하고 사실 그동안 나름대로 우리 여성들도 고학력자들도 많이 배출이 됐고 또 본인들이 대학 졸업하고 일을 했던 관련 직종에 가서 일을 하고 싶은데 그런 직종은 없고 그래서 결국 미스매칭인 거잖아요.
보니까 최근에 늘어난 것은 코로나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지만 보건의료 관련 직도 작년에는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그게 간호조무사라든지 약국 종사자라든지 이런 분들이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것도 어떻게 보면 정말 우리 고학력 여성들이 원하는 일자리들은 아닌 거잖아요. 거의 뭐 경영ㆍ회계 사무직도 한 10% 남짓, 지금 보면.
그러니까 새일여성인턴제가 이런데 대부분 나머지 일자리들도 그럴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그래도 제가 우리 여성가족재단에서 잘했다라는 게 우리 인천지역의 사업체들을 여성인력 수요조사도 하고 결국 이 조사가 미스매칭을 좀 해소해 줄 수 있는 어떤 기초조사였다.
그런데 항상 제가 의회에 와서 느꼈던 게 뭐냐면 용역과 연구들이 엄청 이루어져요. 지금도 우리 여가재단에서 많은 연구해서 우리 위원들한테도 공부도 하고 같이 관심을 갖자고 그래서 이렇게 많은 자료 주셨잖아요.
그러니까 항상 이렇게 하는데 연구가 연구로 끝나, 조사는 조사로 끝나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용역도 그냥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용역을 했는데 그냥 그 용역 자체로 끝나는 거예요. 실제 용역이 활용되고 또 연구ㆍ조사했던 내용들이 실제 적용이 돼서 뭔가 개선을 이끌어내고 하는 데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너무 적은 거예요.
그래서 사실 지난 행감 때 제가 이 부분들 어떻게 보면 이런 귀한 조사를 했는데 미스매칭 그런 것들을 해소하는 데 맞춤형 어떤 직업 프로그램 같은 것들 이런 것들을 새일센터에다가 던져줄 수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이 연구한 것들을 가지고.
그래서 지금 자료를 받아봤는데 사실 산단 쪽에 저도 관심을 많이 가졌어요. 왜냐하면 산단이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산단하고 우리 인천시민들하고 인천시민들의, 산단이 시민들에게 어떤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제공할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지금 2021년 우리 인천산단새일센터 같은 경우는 작년에 막 오픈했으니까.
그렇지만 2개 프로그램 운영을 했더라고요.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전문지도사 양성 과정 이게 산단하고 관련이 있을까? 코딩교육은 아이들 교육하는 거잖아요. 산단하고는 관련 없는, 산단새일센터인데도 불구하고 산단과 관련 없는, 물론 고학력ㆍ고숙련자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것.
또 하나는 물론 중소기업 회계마스터 양성 과정 이거야 내가 볼 때는 산단에 있는 기업들에 경리직이라든지 회계 관련 직에 들어가게 하는 여성들을 양성하는 과정이었으니까 관련이 있는데 아무튼 이렇고.
남동산단새일센터에서 했던 것도 보면 전산, 세무 멀티행정사무원 이것은 그래도 산단하고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겠고요.
그런데 여기 보면 오픈마켓 실전 창업 이건 창업, 물론 우리 산단새일센터도 창업과정 같은 것도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이게 산단과, 저희가 산단새일센터를 만든 이유는 그런 거잖아요. 산단과 우리 여성들과의 어떤 밀접한 일자리를 연계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는데 과연 오픈마켓 실전 창업이 산단하고 관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까?
물론 뒤에 보니까 웹 디자인 퍼블리싱 실무도 있고 ITQ 경리사무원도 있기는 있는데,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저는 좀 우리 인천지역 사업체의 여성인력 수요조사를 한 결과를 가지고 이 프로그램들을 뭔가 거기에 맞춰서 정말 기업들이 원하는 그 다음에 우리 여성들이 원하는 것과 부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교육을 하고 또 일자리 연계도 시키고 이게 좀 우리 여성가족재단 또 특히 광역새일센터나 우리 새일센터들이 해 줘야 할 일 아니겠냐.
어떻게 보면 광역새일센터는 지금 연구도 같이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도 한 거잖아요. 그러면 이런 것들을 한 것들을 산단새일센터뿐만 아니라 우리 일반새일센터들에 전파해 주고 그래서 뭔가 프로그램들이 변화돼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여기 보니까 코로나19로 수요가 커진 직종을 위한 어떤 훈련 프로그램을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도입해서 교육도 하고 이렇게 많이 하셨기는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지금 작년에 했던 이 연구결과와 연계해서 뭔가 프로그램들이 대폭 변화되고 그로 인해서 정말 일자리가 제대로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행감 때도 지적을 했었던 거고 그런데 물론 2월달부터 하시겠다고 했으니까 여기에 유념해 두고 컨설팅도 해 주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관련해서 대표이사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좀 말씀 주시고요.
저도 예전에 새일센터장을 했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충분히 알고요.
여기 기본적으로 새일센터들이 해야 되는 것이 창업과정이라든가 또 직훈과정이라든가 고용유지과정 이런 것들이 쭉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산단이더라도 산단만의 그것보다는 그 지역에서 또 필요로 하는 것들 예를 들어 송도지역이라든가 이런 데 코딩지도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일부 과정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그것을 했다고 그래서 뭐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맞춤형 산단새일센터가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산단새일센터를 만든 이유가 있는 거잖아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산단과 우리 인천시민과의 여성들의 어떤 일자리를 좀 적극적으로 연계해 주는 어떤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직업훈련도 시키고 또 직업연계도 시켜주겠다 이런 건데 과연 그게 그러면, 코딩교육이나 이런 것들이 그러면 산단하고 연계가 되는 거냐는 거죠.
그러니까 그것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건 아니고 그런 연계하는 프로그램들을 대폭 더 늘려야 한다는 거예요, 제 제안은.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네.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것도 있고 저도 연구 요약한 것도 그렇고 연구보고서를 계속 보고 있는데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는 전체 새일을 광역에서 하는 일이 또 컨설팅이니까 한번 컨설팅을 이 연구보고서를 갖고 해 보자 그래서 2월부터 저희가 실시할 계획이고요.
직훈과정도 여러 가지로 매년 또 이게 운영하다 보니까 센터별로 서로 경쟁력도 있고 같이 유사 직종 이런 걸로 인해서 굉장히 그 안으로 들어가면 또 복잡한 과정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아무튼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충분히 알았으니까 그 분야로 저희가 좀 집중적으로 반영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마 광역새일센터하고 일반새일센터들하고 지금 소통을 잘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정기적으로도 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그러니까 이번에 컨설팅 하실 때 아무튼 지난해 이 조사ㆍ연구했던 것들을 토대로 해서, 각 지역새일센터가 아마 성격이 다 다를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산단새일센터는 산단 관련된 어떤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제공해야 하는 거고 또 각 지역별로 어떤 수요나 이런 것들이, 일자리 수요나 이런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이 조사ㆍ연구했던 것들을 토대로 해서 그 지역과 또 아무튼 산단새일센터와 이런 데서 맞는 어떤 프로그램들을 좀 수요조사를 한 거니까 이것에 대해서 잘 전달을 해서 컨설팅을 하셔서 그런 훈련 프로그램 그러니까 미스매칭이 나지 않는, 해소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서 양질의 일자리들을 연계시켜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신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24페이지, 25페이지 잠깐만 여쭤볼게요.
성평등 기반 조성 및 네트워크 강화에서 25페이지 보니까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운영이 16개 기관인데 600만원으로 하신다고 돼 있는데 이건 가능한가요?
아, 60만원으로 돼 있는데 60만원으로 줌(Zoom)…….
전국 여성가족재단 유사 연구기관들의 네트워크 조직이고요. 시ㆍ도별로 60만원씩을 내서 전체가, 그러니까 그게 한 920만원 정도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겁니다. 각 기관들이 60만원…….
아, 16개 기관이 60만원씩 내서?
그래서 그 정책네트워크를 어쨌든 운영해서 같이 협력하에 그런 연구도 하고 이렇게 되는 거라는 거잖아요?
같은 여성가족재단들의 모임이다 보니까 여성가족정책의 방향이 어떻게 갈 것인가. 최근에 여가부 폐지 논란에 대한 의견들도 조율을 하고 그래서 1년에 상ㆍ하반기로 만나서 모임도 갖고 의견교환도 하고 포럼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16개 기관이 만나는데 이게 60만원으로 가능한가 해서 여쭤보는 건데 어쨌든 그렇게 협력한다는 거고.
그러면 그 밑에 바로 재단하고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사서원하고 같이 협력연구하는 것은 비예산이 가능한 거예요, 이것은? 그러면 인천…….
이것은 사서원하고 저희가 위원님들이 “공동연구 이런 걸 해 봐라.” 말씀하셨잖아요, 전부터. 그래서 사서원하고 저희가 공동연구를 매년 하는데 주 책임연구원이 이번에는 사서원이 연구 주제를 갖고 하는 거라…….
격년제로?
네, 그쪽의 예산으로 하고 저희가 할 때는 저희 예산으로 하고 거기 저희는 공동연구원으로 참여를 합니다.
아, 그래서.
여기에다가 그러면 ‘격년제’ 이렇게 좀 써주시고 ‘이것은 협력화해서 60만원 16개’ 이렇게 좀 써주세요. 뭐 질의할 게 없어서 여쭤보는 것 같잖아.
(웃음소리)
우리 재단 설립 10년 재도약을 위한 조직체계 개선, 혁신 축하드리고요, 일단.
추진계획에서 보면 조직진단을 통한 조직체계 혁신하시는데 1월부터 6월 그래서 조직진단을 통한 조직 재설계는 혹시 인력분석, 직무분석, 적정인력 산정 이런 것 다 이렇게 나와 있는 26페이지 밑에는 어떤 용역으로?
네, 용역을 줘 가지고…….
그러면 용역에 대한 계획 그리고 계약은 됐어요?
아직 안 했어요?
설계 중이에요?
용역이 그러면 2월이나 3월 그때쯤…….
상반기 안으로 저희가…….
6월 안에는 하실 거잖아요. 그런데 가능하죠, 그러면?
상반기 안으로 저희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추진을 하시고는 계시겠지만 이런 것도 용역을 하게 될 때는 미리미리, 어쨌든 작년에 생각을 하셨으면 선점을 해서 미리 1월에 했으면 더 좋았을 것 아닌가.
6월에 용역이 나오면 우리를 볼지 안 볼지 몰라요, 솔직히. 우리가 또 여기 있을지 없을지, 다른 데 있을 수도 있어요.
하여튼 감사드리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이현애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9분 회의중지)
(11시 3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명숙 여성가족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인년(임인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 2022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명숙 여성가족국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국장 박명숙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2년 가까이 이어져 시름과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중에도 인천시민의 복지와 경제적 어려움 해결에 고민하고 계시는 이용선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여성가족국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월 13일 자로 새롭게 보직을 받은 6개 부서장ㆍ관장을 포함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경아 여성정책과장입니다.
김홍은 영유아정책과장은 부서 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남식 아동정책과장입니다.
손미화 청소년정책과장입니다.
한명숙 가족다문화과장입니다.
황선미 여성복지관장입니다.
배미경 여성의광장관장입니다.
정인숙 서부여성회관장입니다.
오영희 아동복지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먼저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과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11쪽까지의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5쪽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총 25건의 지적사항 중 23건은 진행 중에 있으며 2건이 종결처리되었습니다.
18쪽 여성권익시설 회계관리 관련 교육 및 수요자 만족도조사 실시는 여성ㆍ아동 권익증진사업 운영 및 사회복지시설 관리안내 지침을 안내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교육정보시스템에서 실시하는 회계 및 복지예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만족도조사 결과를 공유하여 피해자 서비스 지원체계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19쪽 저출산 원인파악과 함께 대책방안 수립에 대하여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우리 시 출산율의 심각성에 대해 우리 시 전체가 그 대책방안에 대하여 고심하고 있다는 말씀드리며 정책기획관실에서는 우리 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고 영유아정책과에서는 인천광역시 제2차 저출산 대응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면서 제1차 기본계획에 따른 ’22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는 인천지역 특성을 고려한 출산과 육아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반영토록 함으로써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실효성을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
20쪽 성평등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지속 추진입니다.
성평등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2021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일반예산으로 편성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소모임 활동이 성평등정책 및 문화 조성에 역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21쪽 공공보육시설 확충 시 원도심 확대 조성방안에 대하여는 그동안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 등을 통해 중구, 동구 등 일부 원도심 지역의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이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공공보육시설을 원도심에 우선으로 설치하는 데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2쪽 보육교사 투명마스크 지급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현황을 파악한 후에 ’22년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영아의 언어발달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3쪽 아동학대 발생원인 분석 및 학대아동에 대한 단계별 상태 확인 누락 방지에 대한 처리요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으로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ㆍ지원하며 우리마을아동지킴이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아동학대 대응기관 간 협력 내실화와 전담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더불어 아동학대 재발방지와 피해아동의 회복지원을 최우선으로 대응체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24쪽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관련 종합적인 방안 마련입니다.
경력단절여성에서 취업여성으로 대상이 확대된 관련 법의 개정에 따라 고용유지와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재직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법 시행에 따른 여성가족부 정책을 반영하여 우리 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25쪽 장애아 보육 관련 특수보육교사 지원책 및 유인방안에 대하여는 그동안 특수교사 등에 대하여 지원수당을 신설하는 등 처우개선을 위한 시책사업을 추진하였고 앞으로도 장애아 전담 보조교사 지원을 확대하고 보건복지부에 처우개선 건의 등을 통해 특수교사를 확보하는 등 장애아 돌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6쪽 아동돌봄 기본계획 수립 시 마을단위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마련입니다.
금년 추진하는 아동돌봄 실태조사 및 아동돌봄 추진 기획계획 수립용역에 마을단위 협력방안을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아동돌봄 전략사업 선정의 기초로 활용하고 아동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7쪽 조례 제ㆍ개정에 따른 위원회 설치ㆍ구성 철저에 대하여는 현재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위원회 관련 조례의 제ㆍ개정은 완료된 상태이나 앞으로 조례 제ㆍ개정 시 위원회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위원회 설치ㆍ구성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미인가 대안학교 급식비 지원 관련 행정절차와 개선방안 검토에 대하여는 미신청 사유에 대한 보다 정확한 조사와 신청서류 간소화에 대한 의견조회를 통해서 관련 규정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절차 간소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9쪽 인천광역시만의 외국인 통계 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하여는 법무부 외국인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활용하여 유의미한 인천 등록외국인 인구동향을 파악하고 개별적ㆍ구체적인 통계를 정리ㆍ활용하여 외국인주민 정착지원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30쪽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 지원 및 주말운영 프로그램 확대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이주여성 커뮤니티를 통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이용을 활성화하고 센터 프로그램을 36개 과정으로 확대ㆍ운영하면서 지역수요 및 여건에 따라 주중 1일 이상 21시까지 야간 프로그램과 월 2회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주여성들의 이용편의와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31쪽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 진행방식 다양화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여성사회교육기관에서는 어학과 IT과목 등 비대면 강좌가 가능한 경우는 온라인 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비대면 강의 진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배포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방식의 다양화로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32쪽 위기아동들을 지켜줄 수 있는 상담이나 개입할 수 있는 역할 모색에 대하여는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연계하여 심리상담ㆍ검사ㆍ치료사업을 안내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따른 적극적인 활성화 추진에 대하여는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맞춤형 시책 발굴과 함께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우수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성 강화와 내실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 아동급식 지원아동의 19세 이후 지원방안에 대하여는 급식지원을 받고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 갑자기 급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경우에 대한 우려에 깊이 공감합니다만 현재 결식아동 급식지원 연령을 확대하는 방안은 근거규정이 없어 바로 추진이 곤란한 상황이므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예산 확보 등 검토를 통해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 아동급식카드 운영체제 개선 검토 철저에 대하여는 결식아동급식카드 운영체제 선정 시 타시ㆍ도 사례와 장단점을 면밀히 비교ㆍ분석함으로써 지원받고 있는 아동의 이용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급식카드 운영체제 선정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6쪽 외국인근로자 노동환경, 거주형태 등 실태조사 진행에 대하여는 외국인근로자의 노동환경, 거주형태 등 실태조사를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또는 인천연구원에 연구과제로 제안할 예정이며 향후 연구과제로 선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추경을 통해 실태조사 용역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7쪽 청소년수련관 명칭 개정,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방안 모색에 대하여는 청소년수련관 명칭변경에 대한 설문조사 후 청소년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명칭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정확한 실태조사와 처우개선위원회 구성ㆍ운영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 관련 단체와 법인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협의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8쪽 아동급식카드 낙인감 등 개선방안 모색에 대하여는 결식아동의 급식카드에 차별적 시선으로 낙인감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결제방식과 디자인을 변경하여 아동의 신원노출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급식카드 운영체제 개선을 통해 낙인감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39쪽 아동복지심의위원회와 아동돌봄협의회가 동일하게 구성되지 않게 별도 조직 구성에 대하여는 기초돌봄협의회는 관할 지역 내 수요에 맞는 균형적 서비스를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대신할 수 있도록 한 3개 구에 별도로 구성할 것을 권고하고 미구성된 3개 군ㆍ구에는 올해 구성할 것을 독려하여 늘어나는 돌봄수요에 대응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0쪽 보육시설 지도ㆍ점검 강화에 대하여는 매년 실시하는 보육시설 지도ㆍ점검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휴원명령에 따라 지도ㆍ점검 실적이 저조하였으나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등에 따라 정기점검,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시와 군ㆍ구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집 지도ㆍ점검 내실화를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41쪽 어린이집 급식관리 철저입니다.
어린이집 급식아동의 알레르기 현황을 파악하고 알러지 유발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상ㆍ하반기 급식점검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42쪽 연속 제안된 주민참여예산의 일반예산 전환에 대하여는 일반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론화로 이루어지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이삼 년 연속 제안된 사업은 다음연도 일반예산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담당부서와 적극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성정책과 소관 사업입니다.
47쪽 함께 평등하고 서로 존중하는 성평등도시 조성을 위해 제2차 인천광역시 양성평등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군ㆍ구 특화사업을 확대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성주류화 제도 운영을 내실화하여 시정 전반의 성인지성을 강화하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 네트워크 구축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49쪽 새일센터 운영을 통한 여성의 경력이음에서는 인천형 여성친화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일자리 발굴과 취업연계 지원을 통해 여성의 재취업 역량강화에 힘쓰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과 고용확대를 위한 조사ㆍ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51쪽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와 여성 안심환경 조성입니다.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확대하며 사회변화에 대한 여성폭력 현황, 지원체계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여성폭력 실태조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폭력 예방교육과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여성 안심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영유아정책과 소관입니다.
53쪽 부모의 보육부담 경감으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영유아 및 누리과정 보육료, 가정양육수당 등 수요자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지원하고 만 5세 무상보육 실시 등 보육재정의 안정적 지원으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임으로써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55쪽 수요자 맞춤형 지원으로 행복한 보육입니다.
보육수요자 여건을 고려한 시간제 보육 운영과 어린이집 지원을 확대하고 보육교직원 환경개선과 역량강화로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7쪽 영유아 중심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으로 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공립, 인천형, 공공형 어린이집 70개소를 신규 확충하여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청정 무상급식을 지원하는 등 영유아 중심의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59쪽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입니다.
인천형 공동육아시설 아이사랑꿈터 설치를 확대하고 남성육아공동체인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을 운영하여 가정 내 육아부담을 해소하고 부부 공동육아 문화를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61쪽 행복한 임신ㆍ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제2차 저출산 대응 중장기 기본계획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효과적인 저출산 정책을 수립하겠습니다.
난임가정 임신을 지원하고 첫만남 이용권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하고 인천형 산후조리원을 10개소로 확대하여 민간산후조리원의 공공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동정책과 소관입니다.
63쪽 아동권리가 존중받는 성장환경 조성은 방과후 돌봄기능 보강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을 확대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10개소를 확충하여 공적 아동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위원회 운영 및 아동권리 교육ㆍ홍보로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5쪽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호체계 강화입니다.
안정적인 아동시설의 운영을 지원하고 가정위탁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요보호아동의 특성에 맞는 보호와 지원으로 안정적 자립여건을 조성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7쪽 아동학대 예방 강화 및 피해아동 보호ㆍ지원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확대 배치하고 학대피해아동쉼터 확충, 우리마을아동지킴이 활동 내실화,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홍보활동 강화, 이행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9쪽 자기주도적 청소년 참여활동 및 공간 조성은 청소년 국제교류 및 문화대축제, 청소년참여위원회,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등 자기주도적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활동 기반시설 구축 및 시설 운영을 지원하여 청소년의 꿈 실현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71쪽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복지시설 등 시설의 안정적 운영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유해환경 정화활동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족다문화과 소관입니다.
73쪽 다양한 가족을 위한 포용 및 지원서비스 강화입니다.
맞춤형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청년한부모에게 맞춤형 취업연계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기반을 마련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75쪽 상호 존중에 기반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입니다.
다문화가족 조기적응과 생활정착 지원을 위해 특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결혼이민자의 사회ㆍ경제적 참여 지원을 위해 교류소통공간을 운영하는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통합을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7쪽 시민과 함께하는 외국인주민 정착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확장ㆍ이전과 미추홀구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운영 지원으로 외국인주민의 정착을 지원하고 재외동포 자녀 보육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사회 연대감을 높여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79쪽에서 80쪽 여성복지관 소관입니다.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여성사회교육을 실시하고 양질의 일자리로 구인ㆍ구직자에게 믿음을 주는 인천새일센터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82쪽에서 85쪽 여성의광장 소관입니다.
시민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여성취업 역량강화를 통한 취업률과 취업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86쪽과 87쪽 서부여성회관 소관입니다.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편성으로 맞춤형 사회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88쪽 아동복지관 소관입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 도모를 위한 아동ㆍ가족 상담, 심리검사, 심리치료를 실시하고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심리ㆍ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2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서
다음은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사업 민간위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 제안이유입니다.
(보고중단)
국장님 업무보고만 하시고.
박명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자료요구, 조선희 위원님 자료요구하세요.
아이사랑꿈터 20개소 확대하신다고 그랬고 공동육아나눔터도 8개소로 확대 그리고 다함께돌봄센터도 10개소 확대하신다고 되어 있던데 관련 추진계획 제출해 주시고요.
국공립 어린이집 미설치 행정동 현황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5년 결식아동 급식지원 대상자 현황과 만 18세 미만이었잖아요. 그러니까 만 17세 대상자 현황 제출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또 자료요구 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조선희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는 10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이제 질의응답 시간인데요.
저희가 중식 시간도 됐고 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그러면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래 위원님.
이병래 위원입니다.
국장님 행감 지적사항 몇 가지 좀 짚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저출산 원인파악과 함께 대책방안 수립하라는 내용인데요.
사실 이 합계출산율 현황 국장님 한번 보세요.
우리 인천이 2019년까지는 전국 평균보다 출산율이 좀 좋았어요, 그렇죠?
그런데 물론 2019년부터 전국 평균도 그렇고 우리 인천시도 그렇고 1인 미만으로 이렇게 떨어졌는데 2020년 그 다음에 2021년 내용을 보면 저희 인천이 전국 평균보다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죠?
그래서 사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원인파악과 함께 대책방안을 수립해 달라고 요청한 거거든요. 물론 지난해 만들어진 조례,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하고 하면서 어떤 원인파악도 되고 그럴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런 의미보다는 우리 영유아정책과에서 우리 인천이 왜 이렇게, 전국적인 어떤 현상이기는 하지만 전국 평균보다도 합계출산율이 더 저하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좀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거기에 대한 정확한 원인파악, 대책 이런 것들을 수립해 주십사라는 의미로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여기 추진계획에 쭉 주신 이런 저출산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뭐 하고 이런 것보다도 뭔가 왜 특히 더 인천이 이렇게 변화됐는지에 대한 원인파악에 집중해서 대책을 수립해 주십사라는 부분을 좀 당부를 드립니다.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그 원인을 좀 정밀하게 파악해서 인천이 왜 전국 평균보다 출산율이 떨어졌는지 그것을 파악해서 잘 내년에는 출산율을 올리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22쪽 보육교사 투명마스크 지급 이 건도 지금 산출기초 보니까 8067명 정도 이렇게 산출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보면 만 0세에서 2세 그리고 누리장애아반 보육교직원들에게 지급하겠다고 했는데 여기에는 그러면 영아반 보조교사라든지 이런 보조교사들까지도 다 포함된 인원수인가요, 지금 여기서 산출기초로 제시한 인원이?
보조교사까지 포함은 안 됐고 일단 산출기초로는 8067명 순수 교사만 포함시켰는데요. 일단은 지금 이게 예산이 이번에 확보가 안 됐어요. 그래서 추경에 꼭 확보를 해야 되는데, 본예산에 확보를 못 했어요.
그래서 추경에 하시더라도 어차피 저희가 행감 할 때 지적하기도 했는데 아무튼 영아반에 들어가 있는 적어도, 물론 전체 어린이집 교사한테 다 하기 부담스럽다고 하면 그래도 영아반의 보조교사까지는 한번 파악해서 지급해야, 그래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 부분 다시 한번 좀…….
저희가 추경에 예산 세울 때 영아반의 보조교사라도 더 추가해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당부를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28쪽 미인가 대안학교 급식비 지원 관련 행정절차와 개선방안 검토인데요.
여기서도 보니까 계획을 ‘간소화 가능여부 추후 검토’라고 이렇게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신청서류들 보면 왜, 어느 부분에서 대안학교들이 힘들어하는지 그래서 급식비 신청을 하지 않았는지를 한번 자세히 파악을 해 보세요.
여기 신청서류들이 있는데 단순히 사본을 제출하는 것들 이런 것은 문제 안 되겠죠. 단체 등록증 사본이라든지 또 정관 회칙 사본이라든지 그 다음에 기관 통장 사본이라든지 이런 건 문제가 안 될 거예요.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신청서 및 기관 소개서는 당연히 들어와야 할 것 같고요. 그렇지만 여기서 급식비에 대한 건데 굳이 또 다른 무슨 사업계획이 필요한가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내가 볼 때는 복잡하고 뭐 하고 이런 것 계획 세우고 내고 이런 게 싫어서들 또 그럴 수도 있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신청서를 받을 때 신청서에 어차피 학생 수라든지 또 어떤 식으로 할지 기본적인 내용들이 다 담길 거잖아요. 물론 출석부 사본이라든지 다음 달 수업시간표는 학생 수를 정확하게 보기 위해서 아마 한 거니까 이런 것 정도는 하는데 굳이 사업계획서는 신청서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다 들어갈 수 있지 않냐.
이것 다른 사업이 아닌 거잖아요. 애들한테 급식비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저희가 또 2022년 올해부터는 교육청에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이 등록제를 하도록 돼 있어서요. 그것을 하게 된다면 특별하게 신청서류를 너무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거든요.
그래서 신청서류를 최소한 간소화해서 미인가 대안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때 질문했을 때 “신청서류가 복잡하고 뭐 하고 해서들 안 했다.”라고 말씀을 주셨던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들이 추후 검토가 아니라 개선을 해서 지난해처럼 신청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제가 61쪽 행복한 임신ㆍ출산환경 조성 관련해서 저출산극복사회연대회의 운영계획을 좀 달라고 했어요.
저는 사실 사회연대회의나 이런 회의체를 통해서 지금 문제가 되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어떤 인식개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잘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기대감을 갖고 봤는데 보니까 지난해 같은 경우에 정기회의가 두 번 정도 또 지역 현장캠페인을 7회 했고 그 다음에 인천아빠육아천사단 운영도 하시고 토론회도 가지기도 하고 이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튼 저출산극복사회연대회의를 좀 잘 활용하셔서 아까 앞서 지적했던 합계출산율 우리 인천이 많이 저하된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를 잘 대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를 드립니다.
올해는 저출산사회연대회의를 좀 더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사회연대회의에서 나온 모든 사항들을 저희가 잘 추진할 수 있도록, 그래서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69쪽 자기주도적 청소년 참여활동 및 공간 조성 지금 제가 자료요청해서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결과 최근 3년 걸 받아봤어요.
물론 2019년 같은 경우는 우리가 코로나 상황이 아니어서 좀 더 활발한 어떤 활동들이 많이, 정기회의라든지 임시회의 횟수가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만 2020년, ’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아마 회의나 이런 것들이 제한되다 보니까 활발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았는데요.
제가 이것에서 보고자 했던 건 뭐냐 하면 정책제안과 정책제안에 대한 이행결과 왜냐하면 청소년들이 자기들이 제안하고 했던 정책제안이나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반영이 되고 했을 때 참여하는 데 더 큰 의의를 가질 수가 있잖아요, 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그런데 예를 들어서, 자료 지금 보고 계시나요?
2019년 것 잠깐 한번 볼게요.
다섯 가지 정책 우리 청소년들이 아마 제안을 했던 것 같아요. 이 다섯 가지 중에서 첫 번째, 두 번째 것은 바로 수용을 해 주셨어요. 문화가 있는 날 시민참여 확대를 해 달라는 것은 우리 시에서 청소년 참여를 확대하고 또 청소년 이용시설 중심 홍보를 강화해 주고 하는 그런 측면으로 반영을 해 주셨는데 또 두 번째, 우리 지역 고등학교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교육청에서 이렇게 수용을 한 것으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3ㆍ4ㆍ5번 제가 볼 때는 이것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모의고사와 대입정보 지원 강화라든지 성교육 내실화라든지 청소년 아르바이트 지원과 홍보 강화라든지 이게 왜 어려워서 장기 검토로 넘겼는지, 이런 부분들 때문에 사실 우리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나 이런 부분들이 또 청소년들이 제안을 했을 때 뭔가 받아들이고 했을 때 적극적인 참여나 이런 것들이 더 동기부여가 될 텐데 이런 부분들 때문에 좌절감까지는 아닐지라도 ‘이렇게 해 봤자 잘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데.’ 이런 인식을 줄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전혀 반영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검토로 그냥 넘겨버려서, 그 다음에 내가 볼 때는 넘기고 나서 이 이후에 챙겼느냐? 안 챙겼을 것 같거든요.
그냥 장기적 검토로 해 놓고 또다시 2022년도 다른 제안들이 있고 또 거기에 대해서 뭐 하고 계속 이렇게 해 버리면 안 된다. 적극적인 반영 그 다음에 그것에 대해서 제안한 청소년들에게 회신도 해 주고 그렇게 해서 청소년위원회가 정말 우리 청소년들의 여러 가지 정책제안이나 이런 것들이 원활히 논의되는 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십사라고 당부를 드립니다.
저희가 2022년도에 아동청소년과가 아동정책과하고 청소년정책과 두 과로 나눠졌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에 대해서 좀 더 세밀하게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려고 하고 있고요. 지금 2019년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학교 밖 청소년 모의고사, 대입정보 지원 강화하고 성교육 내실화, 청소년 아르바이트 지원 및 홍보 강화는 2021년 저희가 정책제안을 의견조회 중에 있는데 이것도 같이 더 검토해서 올해는 2019년에 제안된 것도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꼭 제안했던 청소년단체나 청소년위원들에게 피드백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이러이런 식으로 좀 반영이 됐고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다.” 이렇게 했을 때 더 의미를 가질 수가 있는 거잖아요. 꼭 좀 그렇게 당부를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84쪽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종합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서 오전에 여성가족재단 업무보고 때도 많이 말씀을 드리기는 했는데요.
여기서 특히 산단형 새일센터 우리가 여성…….
여성의광장에.
여성의광장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죠.
그런데 지금 프로그램 자료 제가 요청해서 받은 프로그램 한번 보시겠어요.
올해도 하겠다라는 4개 과정 프로그램을 보면 중소기업 회계마스터 양성과정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전문지도사 양성과정,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쇼핑몰 창업 및 온라인마케터 양성과정 이렇게 4개 과정을 하겠다라고 하신 거예요.
사실 우리가 산단형 새일센터를 갖게 된 의미는 뭐라고, 갖게 된, 이런 걸 설치하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국장님께서는?
이게 남동공단하고 송도의 그런 기업체들과 연계해 가지고 산단형으로, 산단형의 새일센터는 다른 새일센터보다 직업상담사가 두 배나 많은 14명으로 구축되는데 아직 14명까지는 지금 확보를 안 하고 점진적으로 확보를 하고 있거든요.
사실은 이게 전국에 5개밖에 없어요, 산단형이. 그래서 작년에 이게 13년 만에 처음으로 여가부에서 선정해 줘서 저희도 굉장히 큰 쾌거라고 생각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처음 시작하다 보니까, 지금 6개월 됐는데요. 아, 8월달부터 한 4개월 정도 됐는데 그래도 작년에 처음이라서 저희가 광역새일센터가 있어요, 여성가족재단에. 거기하고 해서…….
알고 있는데요.
거기서 그런…….
국장님, 알고 있는데요.
적어도 우리가 산단형 새일센터를 설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까 국장님 말씀 주셨지만 산단과 연계한 어떤 여성 일자리들을 우리가 만들어 보겠다라는 취지잖아요.
그런데 국장님이 보셨을 때 이게 산단하고 관련된, 1, 2, 3, 4 이 4개 과정이 1개, 첫 번째 것 중소기업 회계마스터 양성과정 정도는 제가 볼 때는 산단하고 관계가 있다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꼭 산단하고 연계되는 게 아니잖아요. 일반적인 우리 새일센터에서 하는 과정이잖아요.
그러면 뭔가 일반 새일센터에서 하지 않는, 정말 산단과 연계한 어떤 맞춤형 훈련과정이라든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해야 할 곳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잖아요, 여기는.
지금 거기 광역새일센터하고 여성의광장 산단형 새일센터하고 그런 과정들을 준비하려고…….
지금 인천에서도 산단 대개조를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잖아요.
부가가치가 낮은 그런 산업구조를 부가가치가 높은 구조로 우리가 만들고자 노력을 해서 사실 부가가치가 낮기 때문에 저임금 일자리가, 또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거기에 발맞춰서 우리 센터에서도 바이오헬스 분야라든지 뷰티산업이라든지 각종 우리 여성 일자리, 양질의 여성 일자리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또 산단에서 요구하는 일자리들을 뭔가 여기서 맞춤형으로 만들어줘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것은 전혀 그런 과정이 아니라는 거예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좀 더 세밀하게 하지 못한 건 죄송한데요.
이게 처음 시작이니까 시작단계라고 보시고요. 지금 광역새일센터하고 같이 의논하면서 산단형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지켜봐 주세요. 올해 열심히 여성의광장 관장님도 되게 이것에 관심이 많고 저도 이것 유치해서 굉장히 산단형에 대해서 열심히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 기대를 했던 거잖아요.
기대를 했던 거죠.
이게 만들어지면서 남동산단새일센터 말고 추가로 여기 우리 여성의광장에 이걸 만들 때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뭔가 그런 양질의 우리 여성 일자리들 산단과 연계해서 만들어 보자 이런 취지로 했는데 전혀 그것하고 다르게 일반 새일센터에서 하고 있는 것 똑같이 그냥 하고 있는 거잖아요. 의미가 없는 거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 다음에 지난해 여성가족재단에서 인천지역 사업체 여성인력 수요조사 연구를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진짜 우리 여성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또 기업체에서 원하는, 구하고자 하는 구인과 이게 미스매칭되는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한 어떤 한 방편으로 이런 조사를 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여기에서 조사된 연구를 토대로 해서 우리 산단에서 어떤 기업들, 산단에 있는 기업들에서 어떤 일자리를 원하는지 그런 것들이 파악이 된 거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맞춤형으로 또 그리고 좀 더 양질의 어떤 여성 일자리들을 고민을 하고 또 거기에 맞춘 그런 교육들이 산단새일센터에서는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각별하게, 좀 제가 너무 실망을 해서, 기대를 했는데 전혀. 그냥 일반 새일센터, 그러면 뭐 하러 만들어요, 일반 새일센터에다가 인력 더 주지.
지금 여기는 인력이 더 배가 많은 거잖아요.
아직까지는 채용은 안 됐는데…….
일반 새일센터보다는…….
14명 해서.
7명인데 14명…….
배가 많은 거잖아요, 일반 새일센터는 지금 7명씩 있는 거지만.
그런데 거기서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똑같은 일반 새일센터에서 하고 있는 일을 하겠다라 그러면 말이 돼요? 이건 안 되는 거지.
아직까지 직업상담사가 14명까지 채용되지는 않았고요. 지금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염려하신 것 다 많이 참고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알겠습니다.
아무튼 기대했던 그런 우리 산단새일센터가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병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입니다.
국장님 자료 19페이지 이병래 위원님께서도 저출산 관련해서 잠깐 질의를 하셨는데 저출산 원인파악이 잘돼야 저는 대책도 마련되어질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현황에 표 밑에 ‘출산율 저하의 주된 원인은 미혼인구의 혼인 지연, 무주택자의 출산 연기ㆍ포기, 여성의 결혼ㆍ출산 기피에 있음.’ 이게 인천시의 저출산 원인으로 파악한 겁니까, 인천시가? 이게 인천시의 입장입니까?
이게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파악을 했고요. 인천시만의 원인은 출산율 저하가 이게 사실은 그냥 어떤 시ㆍ도가 특별하게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어서…….
인천시만의 원인이냐고 질문드리는 게 아니라 인천시의 저출산에 대한 입장이냐고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밑에 보면 제4차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계획상 저출산의 원인진단으로 국가에서는 노동시장 격차와 불안정고용 증가로 소득이 불안하기 때문에 그리고 교육경쟁 심화 및 높은 주택가격으로 인해서 그리고 성차별적 노동시장 및 일ㆍ가정 양립, 이게 요즘에는 일ㆍ생활 균형으로 바뀌었겠죠. 일ㆍ생활 균형의 곤란 그리고 잔존하는 돌봄공백 이게 4차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나타난, 기록한 저출산의 원인이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위에 동그라미 표시에 있는 것은 이것하고 같은 의미로 해석해야 되는 거예요?
저 같은 의미로 해석되지는 않아서요.
이건 전반적인 추세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밑에…….
저출산의 현상을 가지고 원인으로 보고 있으면 저출산 문제의 원인, 저출생의 원인 해결은 되게 어렵다는 생각이에요.
여성의 결혼ㆍ출산 기피, 이게 저출산의 원인으로 표기를 하는 것은 좀 문제 있지 않나요?
지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된 이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올해 1년 동안 좀 더 세밀한 인천시 저출산의 원인파악을 더 해서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저출산이 인천이 제일 지금 여태까지 2019년에 비해서 전국 평균보다 낮게 되어 있는데 저도 저출산이 정말 굉장히 큰 문제이고 아이들이 낳아져야 사회가 좀 더 발전하고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젊은 친구들이 아이들을 안 낳으려고 하고…….
그렇게 말씀하시지 말라고요!
젊은 친구들이 출산을 안 하는 이유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국장님?
보세요. 밑에 보면 제1차 인천시 저출산 대응 중장기 기본계획 ’18년부터 ’22년까지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것에 근거해서 올해 2022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실 거죠, 그렇죠? 보건복지부 제4차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른 ’22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실 거죠?
이 두 가지가 따로따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같이 만들어지는 게, 두 가지를 다 담고 있는 거죠, 2022년도 인천의 저출산ㆍ고령사회 시행계획 같은 경우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제1차 저출산 중장기 기본계획과 보건복지부 제4차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계획 같은 경우는 원인진단이나 대책 부분에 있어서 과연 같을까라는 비교ㆍ분석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이게 ’21년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18년보다 훨씬 더 진전된 안이 나왔을 거라는 거예요. 그 부분들을 보시고 ‘젊은 여성들이 출산을 기피한다.’ 이렇게 표현하시는 것은 저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건 현상일 뿐이지.
저출생하게 만든 사회적 요인이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계획을 세우려고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계획 이런 걸 세우는 것 아닌가요? 여성들 애 많이 낳게 하려고 이 계획을 세우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 계획이 어떻게 세워지려나 되게 궁금한데요.
저희가 저출산이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인구정책 종합계획도 정책기획관실로 가서…….
이것 원래 어디서 세웠던 건데요, 인구정책?
이것도 계속 세우는 걸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저희가 했었는데…….
이게 여성가족국에 있다가 지금 정책기획 조정…….
전체, 따로 또…….
아닐 것 같은데요.
인구정책 종합계획이 인천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5조에 의해 가지고 정책기획관실에서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영유아정책과 관련 조례에도 그 부분을 조정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같이 중복이 될 것 같아 가지고, ’21년 12월 30일 날 정책기획관실로 갔는데…….
이것을 새롭게 조례가 만들어지면서 정책기획관실에서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대한 연구를 할 거고, 계획을 수립할 거고 저희는 영유아정책과에서 하는 건가요, 저출산?
네, 육아하고 영유아하고 합쳐져 가지고, 보육하고 합쳐져 가지고 영유아정책과에서 할 거예요.
그런데 이게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영유아정책 조례에 이번에 올리는 것에도 그 부분을 중복되는 것 있어서 좀 조정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같은 인천시에서 대책을 세우는데 정책기획관실에서 세우고 저희도 세우고 그래서 이게 조금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게 정책기획관실로 간 이유가 좀 더 세밀하게 저출산 원인을 파악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인천시 전반적으로 우리 여성가족국뿐만이 아니라 주택ㆍ건축, 교통, 문화, 복지 모든 지원정책을 통해서 저출산을 해결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출산 부분을 열심히 챙기려고 하는 국가정책도 있고 인천시에서도 지금 정책기획관실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인천시 전 부서에서 저출산 부분을 고민하고 해결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꽤 고민하신 지 오래됐죠. 저출산은 한두 해만의 문제가 아니었던 거였는데 그런 계획들을 세움에 있어서 여성에게 주어진 돌봄의 무게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여성가족국에서 이런 계획들을 관장할 때는 그런 관점을 확실히 세운 다음에 사실은 이런 분석들을 해 봐야, 그런 분석들을 해 보는 것이 맞지 않냐라는 것이 저의 질문의 핵심인 거고요, 이 질문을 드린 이유인 것이고요.
마찬가지로 봤을 때 ‘친출산ㆍ육아환경 조성 위해 영유아정책과 신설’ 이것 사실은 보육과랑 이렇게 같이 나눠져서, 좀 전문적으로 더 하려다가 부서가 통합된 거지 이걸 이렇게 표현하시면 무슨, 이것은 보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가지고.
이미 행정체계가 개편이 됐기 때문에 그렇기는 하나 이 부분이 다시 정리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처리요구가 있었던 것이고 꼭 올해 ’21년도에만 이것을 말씀드린 게 아니라 그전에도 있었고 이미 어차피 저출산 기본계획을 세워오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들에 대한 행정의 고민과 문제의식 같은 경우는 충분히 알고 저도 이해가 되고요.
다만 그러면 올해 2차 저출산 대응 중장기 기본계획을 세우시잖아요. 그러면 1차 기본계획에 대한 평가를 면밀히 하셔서 어떤 건 진전이 됐고 어떤 건 진전이 안 됐고 진전이 안 된 요인은 뭐고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까지 다 포함이 된 2차 계획이 나오는 건가요?
지금 저희 영유아정책과에서는 2차 저출산 대응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부분은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이 2023년부터 ’27년까지잖아요. 이게 저출산 대책ㆍ지원 조례 5조에 의해서 하는 건데 인구정책 기본 조례 5조랑 이게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을 똑같이 세운다는 게 서로 같은 것을 똑같은데 2개를 세우는 것 같아서 저희가 영유아…….
협의할 거예요?
네, 이것을 조례가 개정되면 이 부분은 이거랑 합쳐서 같이해…….
영유아 보육 조례에 이 얘기는 없는 것 같던데, 이번에. 그렇지 않아요?
어쨌든 다시 정리하실 필요성은 있을 것 같아요.
네, 다시 정리를 좀 해야 될…….
그리고 24페이지 여성의 경제활동 경력단절 이것도 한두 해의 문제는 아닌데 이건 추진계획에 별표 있잖아요. ‘관련 법 시행에 따른 여성가족부 정책 수립 시 인천시 종합적인 방안 수립 시행 예정’ 이런 태도를 좀 인천시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물론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가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아까 저출산 문제도 인천의 과제 이런 부분들을 찾으시겠다 이런 것도 있었는데 경제활동 관련해서도 인천시가 먼저 선제적으로 나갈 수도 있을 텐데 왜 여성가족부 정책을, 여성가족부 시행을 기다리고만 있는 건지에 대한 답답함 때문에.
이것 우리가 먼저 한다고 여성가족부가 뭐라고 하나요? 그렇지 않잖아요. 지역에서 먼저 과제를 찾는 것, 찾아서 적극적으로 솔직히 여성가족부, 국회 여가위도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들도 별로 관심 없어요, 여성가족부 관련해서. 그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나 그러면 지방자치단체에서부터 더 적극적으로 뭔가를 도모해 보는 것들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국장님 물론 여성정책과장님을 하시다가 국장님을 하시게 된 것이기는 한데 좀 더 적극적인 행정, 아까 미스매칭이나 이런 부분들도 이병래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인천시의 과제는 저는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찾아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과제를 제시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가부의 시행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국장님?
네, 저희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이 2022년 6월 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여기에 그동안에는 현행법상으로 정책대상을 경력단절여성으로 한정했다가 취업여성으로 대상을 확대했어요. 그래서 이제 법이 6월 8일 날 시행되고 법에 따른 관련 시행령이나 시행규칙이나 이런 것이 만들어지면 하겠다는 얘기였고요.
저희가 여가부 정책 만들어진다고 해서 그것에 따라서 하는 것보다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여가부 시행령 만드는 동안 저희가 찾아서 적극적으로 ‘시행령 안에 이걸 넣어라.’라고 제기를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적극행정 이런 부분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네, 잘 알았습니다, 위원님.
저는 다른 분 하신 다음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좀 추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행정사무감사 때 저출산 원인파악과 함께 대책방안을 수립하라는 그 요구에 대해서 답을 주신 게 지금 추진계획에서 2023년에서 ’27년도까지 이 종합계획들을 정책기획관실에서 만들 거며 그 다음에 법령에 의해서 하는 제2차 저출산 대응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이 답변을 주신 거예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계획들이 전혀 저출생에 도움이 안 된다는 그 평가를 한번 좀 진솔하게 해 보라는 그 지적이에요.
그런데 또 계획 수립하겠다는 그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이 계획은 잘 수립하겠다고 또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렇게 쳇바퀴 돌지 말자는 얘기입니다.
지금 저희가 얘기했던 것은 원인파악이라는 걸 저는 제일 핵심이라고 봐요. 그러면 우리가 1차 저출산 대응 중장기 기본계획에서 올해 2022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실 거잖아요, 그렇죠?
수립됐습니까, 아니면 수립하셨어요?
시행계획은 기본계획에 따라서 매년 수립해서 1년마다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수립하셨어요, 아니면 이제 수립할 거예요?
아직 안 했습니다.
2022년도가 시작됐잖아요. 그러면 작년 말이나 이럴 때 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은 시기가 있나요, 규정에 의해서?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1차 평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1차 평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2022년도 시행계획은 수립하셨어요?
아, 지금 1차 평가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평가를 진행 중이라는 얘기는 어떤 얘기인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2022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는 얘기신가요?
그러면 제1차 저출산 대응 중장기 기본계획이 2018년부터 ’22년까지고 아마 올해 마무리되고 내년에 새로운 계획을, 2차를 실시할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1차는 대대적으로 이 계획 자체가 실패한 거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인천 전국…….
저출생에 대한 여러 가지 우리 사회의 문제점, 인천시의 문제점들이 극복이 안 됐잖아요. 그리고 왜 저출생의 문제들이 이렇게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지, 해마다 어린이집이 100개씩 가정어린이집이 문을 닫아야 되는 이런 상황들까지 도래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이 됐는가에 대한 그 얘기를 진솔하게 해 보자는 겁니다.
그것은 국장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여기에 계시는 과장님의 그 다음에 공무원들의 책임이 아니고 진솔하게 그 부분에 대한 원인들을 잘 파악해서 행정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보강들을 해야 되고 인천형 저출생 대책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가져가야 되느냐에 대해서 아주 깊이 있게 고민을 해 보자는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지적을 한 겁니다.
그런데 법령에 의해서 조례에 대해서 매년 아니면 4년마다 반복되는 이런 계획 세웠다는 게 대책이라고 한다면 저희는 대책이 없다고밖에 못 본다는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지금 거기에 대한 위원님들이 지적들을 계속하고 계시는데 “그냥 계획 잘 수립하겠다. 앞으로도 계획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하시니까 이게 답이 안 나오는 답변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 다음에 보육정책과, 육아정책과가 영유아정책과로 합쳐졌죠, 그렇죠?
그 다음에 이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생애주기별 어떤 지원의 형태로서 영유아정책과 그 다음에 아동청소년과죠, 그렇죠?
이렇게 하고 그 다음에 노인과 이런 어떤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한 인천의 시책을 반영한 거예요. 그런데 이 부분이 왜 ‘저출산ㆍ육아환경 조성을 위한 영유아정책과 신설’이라고 이렇게 표기가 되냐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아이디어로, 어떤 정책으로 보육과 별도로 하고 영유아정책과를 별도로 하고도 이 사업들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는데 이걸 통폐합을, 합쳤을 때 어떤 효과가 있을까에 대한 아주 과학적인 접근들이나 원인들을 분석했기 때문에 이게 된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어요. 그런데 그것을 좀 설명을 해 달라는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 표기에는 ‘친출산ㆍ육아환경 조성을 위한 영유아정책과 신설’ 그러면 기존의 보육과하고 육아정책과는 반출산ㆍ육아환경이 안 좋은 그런 과였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행정의 용어들을 적당히, 적당히 써서 그냥 대충 굴러가는 형태로서는 하지 말자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굉장히 시니컬하게 접근을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정말 국장님께서는 그 다음에 우리 여성가족국에서는 이 저출생의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이 대안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
국가도 저출생ㆍ고령화위원회가 지금 어디 소속이죠, 그게? 국무총리실 소속인가요, 아니면 대통령 직속인가요?
국장님.
대통령 직속으로 알고 있는데…….
대통령 직속으로 알고 있는…….
그렇죠? 대통령 직속이라면 그만큼 주요한 우리 사회의 핵심 어젠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인천시장 특’ 그걸 하든지 정말 TF를 만들든지 그런 제안들을 던져내시라는 얘기입니다. 그냥 이렇게 계획하고 수립하고 계획 수립에 대해서 그냥 또 페이퍼 정도의 어떤 평가들, 그 평가 저희 한 번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어요, 의회에서도.
어떤 말씀인지는 이해가 됩니까? 왜 위원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심각하게 의견을 주시는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십니까?
굉장히 심각한 우리 사회의 문제예요. 그 문제에 대해서 가장 큰 고민을 안고 정말 잠도 안 오고 하시는 분이 국장님이시잖아요.
저출산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튼 고민하고 저희 여성가족국 직원 모두 저출산이 조금이라도, 인천의 출산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정책들을 고민해 보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고 우리나라 전체에서 고민하고 있는 이 부분 다른 시ㆍ도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저도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도 지금 이 부분을 굉장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잘 명심해서 올 한 해 동안 저출산 부분의 원인을 좀 더 세밀하고 촘촘하게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그리고 위원님들이 지난 2021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하고 했던 부분들이 그냥 지적을 위한 지적이 아니잖아요. 시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서 정말 충정의 마음으로 지적한 거고요. 저희들 지적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 조치사항을 기다리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되는지를 업무보고 때마다 보고받아요, 그렇죠?
그런데 어떻게 이게 표기하는 것도 26쪽에 보면 아동돌봄 기본계획 수립 시 마을단위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하라고 아동정책과에다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 이것 시정요구인가요? 시정요구로 올릴까요?
시정요구로 돼 있는데요. 그 부분이 시정요구로 돼 있습니다.
(관계관을 향해)
“이것 시정요구인가요?”
네, 시정요구로 되어 있습니다.
(「처리요구」하는 이 있음)
그러면 15쪽 보셔요.
15쪽에, 16쪽에는 뭘로 돼 있어요? 16쪽 21-9에 뭘로 돼 있습니까?
여기는 처리요구로 되어 있네요. 여기 오타가…….
그리고 21-25 이게 연속 제안된 주민참여예산의 일반예산 전환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처리요구를 했어요, 건의요구를 했어요?
뭔지 모르시…….
건의사항으로, 이게 좀 오타가 발생한 것 같아요. 뒤에는 처리요구로 돼 있고 앞에는 건의사항으로 돼 있는데…….
어느 게 진실이에요?
처리요구…….
처리요구로 갈까요, 그냥?
이것 건의였어요.
건의였다고.
죄송합니다. 위원님 이것은 저희가…….
우리 담당부서장님들이 나오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처리요구인지 시정요구인지 건의사항인지 이것 정확하게 답변하셔요.
지금 행정사무감사가 언제 진행됐는데 이것 처리과정을 신년회 업무보고하면서 이렇게 자료 작성해 가지고 주시면서 저희들보고 이것 하라고 하는데 이것 검토 안 해 보셨어요, 이 정도도? 부서에서 와 가지고 열심히 따붙이는데 이것도 제대로 하나 정리 안 하고 이렇게 주요업무보고 자료를 의회에다가 제출하셔요?
지금 국장님 정확하게 뭔지, 뒤에서 답변 좀 해 드리세요!
건의사항입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21-9는 뭡니까? 처리요구입니까, 시정요구입니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1분 회의중지)
(15시 0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용선 위원입니다.
국장님 일단 18쪽을 제가 잠깐 여쭤볼게요.
행정감사 때 여성권익시설 회계관리 관련에 대해서 교육 및 수요자 만족도조사를 실시하라고 하셨는데 이게 지금 어떤 의미인지는 아셨죠, 그 당시에?
추진계획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교육정보시스템 교육 안내, 여성ㆍ아동 권익증진사업 운영 및 사회복지시설 관리안내 지침 배부.’ 그런데 제가 처음에 말했던 정보시스템 교육 안내 이건 어떤 교육이에요?
회계 기초하고 복지예산 관리 그런 교육입니다.
제가 이것을 그때 말씀드린 게 왜 그러냐면, 뭔지는 아시죠?
부정수급이라든지 후원금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에요. 그런데 이 정보교육시스템은 그냥 교육만 하는 거잖아.
그래서 이거랑 그거랑 문맥 제가 여쭤보는 거랑 이거랑 같은 건지 제가 좀, 이게 개선이 되는 방향이 되는 건지.
사회복지교육정보시스템 안에 그런 게 있다면, 윤리적으로 행동강령이나 이런 게 있다면 저도 이해가 가는데 정보교육시스템은 그냥 정보를 하는 기본적인 교육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일단은 회계 기초나 이런 관리교육 안에 그렇게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들이 들어가 있고 그와 더불어 저희가 여성권익시설 현장하고 지도ㆍ점검을 통해서 그렇게 부정적으로 회계처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도ㆍ감독한다는 얘기도 거기 들어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회계에 관련된 기초를 좀 알아야지 그런 부분들도 잘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추가적으로 이 사항을 넣은 사항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다 그게 돼 있지 않을까요, 그분들이? 그게 돼 있기 때문에 이 업무를 하는 건데 부정수급이나 후원금 용도와 별다르게 썼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제가.
그런데…….
저희가 그냥 현장 지도ㆍ점검을 지속적으로 해서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적으로 실시하는 건 운영실태 등에 대한 현장 지도ㆍ점검은 한 번 하시겠다는 것으로 나와 있고요. 도덕적인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 올바른 사용을 강조를 좀 하시고 이렇게 가야 되지 않냐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네, 알았습니다.
제가 3쪽에 보면 여성복지관 등의 경우 7급 정원의 현원에 차이가 좀 있어요.
어디요? 여성정책…….
주요업무보고 3쪽에 보시면 여성복지관…….
여성복지관이요?
그리고 여성의광장 이렇게 보면 7급의 정원은 아홉 분인데 세 분 그러고 나서 그 다음에 8급, 9급으로 세 분하고 두 분을 채웠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정원에는 없는 분들이라고 제가 느끼는 것 같은데.
저희가 7급이 굉장히 많이 인천시 전체적으로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7급을 다 못 채울 경우에 계속 결원이 되기 때문에 인사과에서…….
7급이 많이 모자라요?
네, 7급이 많이 모자랍니다.
그러면 8급, 9급은 좀 넘쳐나고?
아니, 7급이 모자랄 경우에, 휴직하고 병가나 이런 것 들어가서 모자라면 9급을 채용하는 거예요, 새로 신규로.
그래서 신규 채용해서 7급이 없으면 9급이나 8급이라도 이렇게 보충을 해 주면 인원은 어느 정도 정ㆍ현원에 맞게 배치는 되니까 일단 사람이 한두 명 빠졌을 경우하고 사람이 있는 것하고 또 다르거든요. 그래서 인사과에서 어떻게든지…….
7급을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7급이 별로 없고 그래서 8급, 9급으로 맞췄다, 현원에는 문제가 없다 저도 그것까지는 아는데 그래도 7급에 맞는 분들을 쓰시려고 하던 거잖아요. 그 업무의 특성에 7급은 7급에 맞게 쓰고 8급은 또 8급이 하는 일이 따로 있고 8급이 7급 일을 하면서 급여는 8급, 9급 것을 받으면 좀 틀리다 그런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저희도 하여튼 7급에 7급이 왔으면, 그걸 소망하는데 지금 전체적인 상황이 그래서 인사과에서 이렇게 발령을 내주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요청은 하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확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렇게 많이 차이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사과에다 더 얘기를 해서 7급이 보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의지가 국장님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저는 봐요.
우리 저출산 의지도 그렇고 우리 두 분의 존경하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도 이게 좀 너무 황당하다. 어떻게 이걸 이렇게 볼 수가 있을까. 무주택자를 보고 출산이 포기가 되고 그러면 집 없는 사람은 아예 아기를 못 낳는 거고 이게 국가 기조는 아닐 것 아닙니까.
인천시가 이것에 맞게끔, 그런데 이게 국장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 그거거든요. 세세한 관심, 세심한 관심 이렇게 말씀들은 하시지만 그런 관심이 정말로 필요하다, 그래야지 그게 바뀌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아동급식에 대해서 좀 말씀드렸어요, 그렇죠?
우리 38페이지에 대한 건데 아동급식은 낙인감 등 개선방안 모색 좀 하자 해서 우리가 하는 거였고 푸르미가 십몇 년을 어쨌든 아동급식에 대해서 열심히 했고 또 공모절차를 받을 것이다. 그것에 대한 장단이 있는데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다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국장님도 과장님 쭉 뒤에 계셨기 때문에 아시죠?
그런데 제가 보니까 아동급식지원카드 가맹점의 확대를 시가 같이 노력해야 되는데 지금 군ㆍ구에서 아동급식 온라인가맹점 신청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요, 푸르미라는 곳에서.
그런데 거기에 보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뭐냐면 아동급식 계획서를 작성하고 또 가맹점 참여서약서를 작성해서 영업신고증 사본, 보건증 사본 제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제출해야 하고 또 식당 내부ㆍ외부, 주방, 메뉴판 각 사진 한 장씩 촬영은 지자체 직원이 방문해서 촬영합니다.
이걸 하기 위해서, 내가 아동 푸르미 급식 가맹점이 되기 위해서 급식 계획서 작성하고 그리고 가맹점 참여서약서를 작성해요. 그리고 영업신고증 있는 거니까 들고 사본 해서 보건증 들고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까지 갖고 가야 나중에 급식카드로 급여가 들어오겠죠, 식사를 하고 나면.
그런데 이게 너무 번거롭다 이거예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병래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무슨 계획서를 제출하고 뭐 이렇게 한다는 게 이분들이 과연 내가 한 끼에 7000원인데 100명이라는 게 있다면 100명이 다 우리 집에 온다는 가정하에 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100명이 있지만 점포 수는 몇천 개가 되잖아요. 가맹점을 내가 등록을 해야 되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 가면서, 각 군ㆍ구에서 이렇게까지 해야 되냐.
이걸 또 간소화로 좀 하면 어떻겠냐 그래서 온라인으로 이 시스템 등록을 하게끔 해 주면 어떻겠냐.
제가 이것에 대해서 찾아보니까 순천도 우리랑 똑같아요. 이렇게 찾아오게끔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인천시에서 이것을 좀 바꿔주면 어떻겠냐. 어쨌든 온라인시스템이 있는데 이걸로 좀 해 가지고 해 줘라. 시에서 각 군ㆍ구에다가 그렇게 협조 요청이나 건의로 좀 내려보내면 어떻겠나. 그렇게 말씀 한번 드리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지금 가맹점 확대를 위해서 푸르미카드와 군ㆍ구에서 활발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점과 제과점, 편의점 등을 포함해서 4123개소의 가맹점이 확보됐는데요.
저희가 이 가맹점 할 때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온라인시스템도 저희가 검토해 가지고 최소한 가맹점 지정할 때 간편하게 가맹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노력해 주신 데 너무 감사드리기는 합니다, 말씀을 그렇게 해 주시니까.
하지만 이게 좀 시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지금 가뜩이나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가게 문, 지금 혼자 일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렇게 되는데 지금 아이들이 사먹는 게 거의 보면 분식점, 그렇죠?
그런데 거기서 혼자 김밥 썰고 혼자 일하시고 하는데 가게 문 닫고 내가 이것 하러 간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직원이 와서 사진 찍는다? 이건 좀 그렇잖아요.
간단명료하게 “내가 신청하겠습니다.” 전화를 한 통화 한다든지 해서 그분이 와. 그러면 사진 찍을 때 서류 가져가도 돼요.
물론 그러고 나서 서류 심사를 해서 ‘여기는 청결이 좀 안 좋다. 이것 좀 시정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게 있다면 모르는데 이걸 다 해서 갔는데 만약에 탈락이 됐거나 안 된다 그러면 이것도 웃긴 거고 하니까 간소화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관내 모범음식점이나 착한가격업소 등을 연계해 가지고 군ㆍ구와 협조해서 가맹점을 적극 확대하도록 하고요. 지금 가맹점 간소화를 위해서 군ㆍ구하고도 같이 협업해 가지고 저희가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일단 국장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시간이 돼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준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하십니다.
김준식 위원입니다.
제가 잠깐 나갔다 와서 중복되는 질의가 있지만 또 질의하는 각도가 틀릴 수가 있거든요.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출산율이 가장 적고 우리나라 정책 실패율,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실적이 가장 나쁜 게 출산 관련 정책이거든요, 우리 인천시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현재 우리가 조직개편을 통해서 보육정책과하고 육아지원과를 통합해서 영유아정책과로 했어요.
이것 한 큰 틀이 있죠?
우리 출산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정책을 폈지만 부서, 부서에서 할 것이 아니고 통합해서 출산 정책을 해야겠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출산 관련해 가지고 주무부서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출산 정책과 관련해서 큰 로드맵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서 큰 로드맵은 정책과 관련해서 계속 수정ㆍ보완이 돼야 되고요, 그렇죠?
올해 예산 추계 보면 그전이죠. 육아지원과 예산 증액이 가장 많아요, 금액적으로. 그렇죠?
그중에서 출산환경 조성 이 사업예산이 가장 많죠?
이 사업이 어떤, 어떤 주된 사업이 있죠?
환경 조성.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저희가 지금 올해 저출산 대응 및 인식개선을 위해서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응 시행계획을 2월에 수립할 계획에 있고요.
그 다음에 인구변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7000명 대상으로 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출산극복사회연대회의를 운영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 지원을 위해서 난임가정 임신 지원 5250명을 대상으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권역 난임우울증ㆍ상담센터도 운영하고 그 다음에 출산 지원 예비부모하고 건강검진, 임산부 교육 그리고 임산부 등록과 건강관리를 위해서 1만 6000명을 대상으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산후 건강 회복 및 돌봄 서비스를 위해서 인천형 산후조리원을 5개에서…….
국장님 그 관련한 부분들은 이후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러니까요,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제가 얘기하는 요점은 출산 관련 정책은 인천만의 환경 조성 정책이 필요하다. 매번 반복되는 연례사업 타 광역자치단체에서 하는 그런 정책보다는 인천만의 정책을 갖고서 큰 로드맵을 한번 해 보자 이런 뜻이거든요.
그래서 환경 조성과 여러 가지 출산 정책에 대한 것은 우리 여성가족국과 부서에서 심도 있게 주무부서로서 역할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예산 많은 데가 다문화과죠, 가족다문화과?
43.32%가 증액이 됐어요. 이 증액된 이유도 알고 있죠?
어떻게 보면 저출산 관련 빈자리를 우리 다문화가정이 많이 메꿔주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지속되게 증감이 될 거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여태까지는 우리 다문화 정책이 위원님들이 매일 시정질의하고 5분 발언하고 질의해도 그렇게 크게 달라진 게 별로 없었어요.
그렇지만 새로운 각도로 잡고 다문화가정을 봐야 된다 그리고 정책 실행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다문화가정의 증감 추이 그것은 나중에 자료로 제출을 한번 해 주세요.
네, 알았습니다.
우리가 10년 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증감이 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문화 정책이라든가 여러 가지 정책은 거의 제자리를 걷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도 효과적으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금 정착을 하면서 복지 시스템, 복지 관련해서는 많이 주는 것도 복지정책이 되지만 차별적 요소를 없애자 이것도 하나의 큰 틀이거든요.
우리 청소년 관련해 가지고 시설을 전부 다 거의 민간위탁을 줬죠?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문화센터 등이 있고 다 위탁을 준 거죠?
그리고 보조금 사업 청소년쉼터, 자립지원관이 있어요, 그렇죠?
제가 왜 질의를 했느냐면 종사자 인건비 기준이 전부 다 지금 상이하다 이렇게 파악이 되고 있거든요.
알고 계신가요?
네, 청소년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급여 부분에 있어서 조금 낮게 책정돼서 운영되고 있어서 조선희 위원님도 많이 말씀하시고 하셔 가지고 저희가 청소년 관련 시설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서 이번에 복지 관련 위원회를 해서 거기도 많이 올려주고 있습니다.
한번 면밀히 조사를 하셔 가지고 파악을 해 보시고.
우리 청소년쉼터하고 자립관은 사회복지시설로 분리가 돼 있어요. 그래서 기준이 틀리거든요. 그렇지만 거기 청소년시설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똑같아요. 그래서 같이 비교를 하니까 이게 차별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조사를 하셔 가지고 뭐가 문제인지 또 저희가 할 수 있는 기본급여라든가 이런 데서 손볼 수는 없지만 수당 같은 것은 저희가 나름대로 좀 할 수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파악을 한번 해 보세요.
네, 알았습니다.
해 보고 저한테 보고를 하세요.
네, 파악해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또 전에 질의했던 것과 관련해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이것은 전체적인 파악만 한번 해 보려고요.
인천시가 현재 작년에 출생 수가 몇 명인지 알고 있죠? 이것은 빨리 아셔야 돼요.
7000명 정도 됩니다, 작년에.
2020년도에?
네.
많이 줄었습니다, 저희가.
2020년도 1만 6000명이고요. ’21년도에는 1만 8000명, 2000명이 줄어드는 거예요.
그래서 담당국에서는 첫 번째, 출생아 수를 면밀히 좀 관찰할 필요가 있어요.
전국 단위에서 우리 인천이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이것은 정책과 그 실행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있다 이런 것을 빨리 파악하셔 가지고 출생 수를 늘리는 정책, 아이 낳기 좋은 정책을 예산 증액 건과 맞춘 성과를 좀 높여야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뭐, 책 보고 계세요?
제가 큰 틀에서 질의한 거니까 이런 것은 파악을 하셔 가지고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하고 그리고 타 부서 TF 구성이든 어떻든지 간에 출산 정책에 대한 것은 위기의식을 가져야 된다.
매일 전년도에 했던 것, 타 지역에서 했던 것 그대로 따라하면 안 되고 인천만의 출산 정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정책은 연말에 꼭 성과를 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알겠죠?
네, 잘 알았습니다.
제가 너무 큰 틀에서 질의했기 때문에, 큰 틀에서 질의를 한 겁니다. 꼭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준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아이사랑꿈터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제가 추가로 자료요청해서 받았는데요.
아이사랑꿈터 확충 계획 참고자료로 주신 2022년 추진목표가 신규설치 20개소고 누적해서 56개소예요.
저희가 총 2030년까지 100개소를 하기로 목표를 세웠던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2022년 상반기까지가 56개소가 되는 건가요? 하반기에 또 계획이 있나요?
아니, 2023년 100개소를 채우기 위해서는 많이 부진한 것 같은데.
어쨌든 저희가 2022년에는 70개소까지 지금…….
그러니까 하반기에 더 하실 거라는 거죠?
이 20개소는 상반기의 목표인 거고 추경에 14개 이렇게 되면 그런 거고.
이게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는 여기 추진실적 36개 중에서 표로 나와 있는 것 있잖아요. 30개소 중에서 ’22년 국비 확보 이것은 공동육아나눔터,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라는 거죠?
이것은 그러면 아이사랑꿈터를 건가센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을 하는 거예요?
아이사랑꿈터하고 공동육아…….
아니,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 여기의 운영 주체는 누구냐는 얘기예요.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는 지금 운영하는 데가 건가다(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국장님 인천형까지도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을 하는 거죠?
그러면 여기 공동육아나눔터랑 이제 아이사랑꿈터로도 포함이 됐습니다, 그렇죠?
여기 인건비나 이런 것은 다 같아요? 아이사랑꿈터에서 일하시는 분들한테 나가는 것과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 이것은 국비사업일 텐데, 그렇죠?
인건비가 같아요?
지금 공동육아나눔터하고 아이사랑꿈터하고 이게 저희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같이 포함시켜서, 저희가 5700만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아이사랑꿈터에도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이것을 신청하는 거거든요, 공동육아나눔터에.
그래서 현재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하고 인건비는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어디가, 아이사랑꿈터가 더 많아요, 공동육아나눔터가 더 많아요?
지금 아이사랑꿈터가 조금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를 아이사랑꿈터에도 포함을 하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그러면 인건비 맞춰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인건비 부분에 대해서는…….
(여성가족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이사랑꿈터하고 공동육아나눔터가 일단은 포함이 되기는 하지만 여가부 지침에 의해서 공동육아나눔터하고 아이사랑꿈터가 임금체계가 조금씩 다릅니다.
다르다는 말은 아까도 하신 건데요.
아이사랑꿈터는 공동육아나눔터로 인천의 아동돌봄시설을 다 확충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사랑꿈터라는 인천형 아동돌봄기관을 하겠다고 해서 2023년까지 100개소로 하기로 한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있는 36개소하에는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가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보세요. 중구 1호와 중구 2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인건비가 지금 다르다는 거잖아요. 이것은 문제 아닌가요?
“여가부 지침상 이것은 공동육아나눔터야.”라고 말하기에는 일하시는 분들에게 미안한 것 아니냐라는 거죠.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
(여성가족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일단은 저희가 아이사랑꿈터는 시에서 주관으로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여가부의 지침을 따르지 않고 있거든요.
그런데 공동육아나눔터는 여가부에서 처음에 만들어져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호봉이 책정되기 때문에, 급여가 책정되기 때문에 조금 다를 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비시설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비 국비시설 제외했어요?
아니, 제외하지는…….
아니잖아요.
아이사랑꿈터라는 이름을 가지려면, 아이사랑꿈터라는 인천시 사업으로 들어오려면 운영과 이런 것에 있어서 같아져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것을 저는 제기를 하는 거고요.
지금 자리에서 즉답을 하시기 어렵다면 인천시가 “인천형 돌봄기관으로 아이사랑꿈터를 이렇게 확대했습니다.”라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되려면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조건도 같이 줘야 된다는 것이 저의 의견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방안들을 찾아주십사 하고 제가 정확히 주문을 드릴게요.
저희가 아이사랑꿈터와 공동육아나눔터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월급이나 급여를 좀 더 동일하게 할 수 있도록 그 방안을 한번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늘 얘기하잖아요.
명절 됐는데 누구는 정관장 가져가고 누구는 메이커 없는 홍삼캔디 가져가게 하는 이런 상황은 좀 만들지 않아야 되지 않겠어요, 아무래도 국가돌봄책임제 이런 것을 얘기하고 있는 이 시국에?
방안들을 좀 찾아주십사 하는 거고요.
하나 더 질문드리면 여기 100개소를 군ㆍ구별로 이렇게 표시를 하셨는데 이 근거는 뭐예요?
예를 들면 중구에 6개, 연수구에 13개, 서구에 17개 이런 근거는 해당 연령 아동 수 이것을 해서 세운 겁니까, 아니면 군ㆍ구랑 협의를 해서 이렇게 세운 겁니까?
군ㆍ구랑 협의가 일단 돼야지 아이사랑꿈터가…….
설치는 할 수 있을 텐데 시가 목표로 잡은 것도 군ㆍ구랑 협의를 하신 거예요?
100개소…….
일단은 저희는 목표를 먼저 세우고 군ㆍ구랑 협의를 해서 100개소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구가 가장 적네요, 서구가 가장 많이 있어야 되는 곳인데 인천시 계획으로 따지면.
일단은 구에서 먼저 선도적으로 하는 데를 먼저 저희가 선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100개소 설립할 때까지는 군ㆍ구 비율을 맞추도록 노력은 할 건데 일단은 저희가 먼저 서구가 지금 17개소로 제일 많은 걸로…….
많이 필요한 곳인 거잖아요, 서구가.
그러니까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100개소를 목표로 잡아서 이렇게 배분하신 것 아니에요, 그렇죠?
네, 그런데 지금…….
필요에 의한 숫자였을 것 같은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서구가 제일 적다고 그러셨는데요. 서구가 지금 각 구 중에서는 제일 많아요, 17개소가 있거든요.
이게 개가 아니고 그러면 목표, 서구가 17개라고요?
최종목표.
저희 표는 그게 아닌데요?
이번에 드린 표 말씀하신 건가요?
네.
그러니까 목표 수치가 17개인 거고 ’20년도에 3개가 설치된 거고 ’21년도에 2개가 설치된 거고 올해 본예산에 3개가 편성된 거잖아요.
다른 데 비하면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요.
일단은 목표치로는 100개 중에 17개 설치할 계획이 있는 거고요. 지금 현재도 다섯…….
5개가 있는 거고요. 올해 3개를 추가, 7개를 총 추가하겠네요, 추경에.
이 부분들이 저희 행감에서 아까 국공립 어린이집 없는 행정동 현황도 좀 받기는 했는데 아이사랑꿈터,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이것을 가지고 위치 지도 이런 것을 점이라도 한번 찍어보셨어요?
인천시 아동돌봄지도를 구성한다라고 했을 경우에 저는 만약에 서구로 치면 17개를 목표로 하는데 이것을 어디에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가가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잖아요. 그런 조건들을 좀 분석하면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곳에 이것 설치가 가능한 건지 아니면 빈 공간이 나오는 곳에 설치가 가능한 건지 이 부분이 궁금한 거예요.
사실 필요한 곳에 설치가 돼야 될 텐데 필요한 곳에 빈 공간이 없을 수도 있거든요. 빈 공간이 있는 공간은 덜 필요한 곳일 수도 있거든요.
공실이 많다 이런 공간 같은 경우보다는 더 필요한 곳들이 있을 텐데 이렇게 설치가 되고 있는 건가라는 부분들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되도록이면 필요한 곳에 설치될 수 있도록 저희가 살펴볼 건데요. 그래도 일단은 빈 공간하고 필요한 공간하고 같이 교집합이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만날 수 있게끔 하는 건데.
만날 수 있는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검토, 매칭이 되어지면서 같이 교차되어지면서 나올 수 있는 표들이 좀 보였으면 좋겠고요.
제가 그래서 별도로 주소도 다 파악을 해 봤거든요, 국공립 어린이집에 있는 주소도 파악해 보고 아이사랑꿈터가 있는 주소도 파악을 해 보고.
예를 들면 연수구에 5개가 있어, 그런데 이게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잖아요. 서구에도 5개가 있는데 중구 같은 경우도 6개를 목표로 해서 현재 1개, 1개가 있는데 운서동이면 영종인가요? 영종 하나 그러면 원도심, 구도심 하나 이렇게 있는 거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좀 잘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는 거예요.
사실 신도시 같은 경우는 아이들 되게 많잖아요. 상대적으로 갈 곳은 없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면밀하게 분석을 해서 이런 기관들, 시설들 설치를 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해서 이 부분은 좀 살펴보면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저도 예전에 받았던 자료들을 더 추가 분석해 보면서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이런 부분들을 같이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결식아동 급식 행정사무감사 34페이지예요.
아까 국장님께서도 답변하시면서 19세 이하, 19세 아동들에게 이런 지원방안에 대해서 공감은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국장님?
그런데 추진계획에는, 이것 어떻게 추진하실 거예요?
사실 저희가, 그러면 하나만 여쭤볼게요.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연령 늘었죠?
네, 24세로 늘었고…….
그것은 뭐에 의해서 늘어난 거죠?
법이 개정돼서…….
법이 개정돼서? 청소년보호법이 개정돼서요?
네, 18세까지만 양육시설에 있을 수 있는데 본인이 원하면 24세까지 있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이에요?
아니, 우리 급식카드는 아동복지법이고 보호종료아동은 무슨 법이에요?
둘 다? 그러면 이것도 충분히 좀 적극적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 부분도 저희가 지금 현재는 19세 이상 급식지원과 관련해서 규정된 규정은 없지만 저희가 이 지원을 위해서 사회적인 합의를 통해서 장기적으로 요청을 하고 지금 양육시설에 하는 아이도 보호종료도 24세로 본인이 원하면 바뀔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까 18세까지만 먹고 19세 딱 돼 가지고 정말 어렵거나 이럴 경우에 급식 제공이 안 되면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저희가…….
여기서 말하는 사회적 합의가 어떤 거예요?
일단은 저희 위원님들처럼 그런 친구들을 힘들게 생각하고 있는 위원님들의 생각들 이런 것도 다 사회적 합의 속에 들어가고요.
저희가 지금 19세가 돼 가지고 만약에 급식지원을 못 받는 친구들이 한 53명인가 그 정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친구들에 대해서 저희가 한번 많지는 않으니까 그 상태를 살펴보고 어떻게 더 지원해 줄 수 있는지 방법들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이제 19세가 돼서 본인이 직업을 갖거나 어떤 급여를 받고 생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학생들은 상관이 없는데 아직도 아프거나 어렵거나 이런 친구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한번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지는 않으니까.
많지는 않네요.
추진계획에 보면 ‘만 19세 이상 급식지원과 관련한 규정이 없고 보편적 지원을 위한 사회적 합의 등이 필요한 사항으로 장기적으로 검토 계획, 지원근거 마련 및 예산 확보 등 추가 검토 필요’ 이것을 딱 봤을 때는 “19세 이상 급식지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을 이렇게 하신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석 안 해도 되나요?
네, 그렇게 해석 안 해도 됩니다.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조금 촘촘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인원도 좀 파악을 해 봤는데 지금 현재 급식지원받고 있는 아이들 숫자하고 19세가 돼서 못 받고 있는 학생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 저희가 한번 그 아이 상태들을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식아동 급식지원 여하튼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방법을 좀 찾아주시고요. 인천시가 적극행정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결식아동지원금 같은 경우 예산이 많이 남지 않았나요, 저희? 보면 보통 남았던 것 같은데.
예산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예산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다른 시ㆍ도가, 그러니까 이것을 법을 어긴다고 누가 뭐라고 할 것도 아닌 것 같고 법에 대한 적극적 해석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되게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으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보여주시고.
그 생각을 하자고요. 작년 12월, 2021년 12월 31일까지는 받았는데 2022년 1월 1일부터는 못 받아, 사실 이것은 되게 좀 문제가 있는 것 같거든요, 상식적으로.
그리고 아이들은, 청소년은 우리나라 미래라고 하잖아요. 보통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지금 청소년의 오늘을 챙겨줄 수 있는 것은 저는 인천시여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교육청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장기적 검토’ 이 부분이 아니라 매일매일 밥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른 위원님 하신 다음에.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36쪽 업무보고 외국인근로자 노동환경, 거주형태 등 실태조사 진행에 대해서 여기 행감 때 지적됐던 내용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게 추진근거가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인데 그동안 행감 때 지적됐던 내용들을 가지고 추진됐던 게 작년 9월 27일 날 ’22년도 연구과제에다가 넣어라 해서 시에서 여성가족재단에다가 요청을 했어요, 그렇죠?
그래서 작년 12월 13일 날 여성가족재단 연구과제 선정 간담회를 했는데 그 결과 12월 27일 날 연구과제 미선정이 됐다고 통보를 했어요, 여성가족재단에서 시로. 그렇죠?
이게 추진경과예요.
그러면 추진계획은 시 및 군ㆍ구의 외국인근로자 관련 부서 의견을 수렴해서 1월달하고 2월달, 이것 수렴했나요? 지금 수렴하는 과정이시겠죠, 그렇죠?
그러면 ‘외국인근로자 실태조사 용역 검토 및 추경예산 편성’이라고 이렇게 돼 있어요, 그렇죠?
네, 저희가 여성가족재단에 연구과제로 했는데 여성가족재단 과제가 너무 많으니까 저희한테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선정이 못 됐어요.
다문화과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은 했는데 선정이 못 돼서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용역비를 산정해서 하려고 합니다.
제가 조례를 한번 좀 정리를 했는데.
(관계관을 향해)
“이것 국장님께 좀 드려보세요.”
국장님 조례 한번 보셨습니까?
네, 조례를 자세하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행감에서 외국인근로자 노동환경 및 거주형태 등의 어떤 실태조사를 그러니까 외국인근로자를 지원하려면 왜, 어떤 이유에서 지원해야 되는가에 대해서는 파악을 해 보자는 얘기입니다. 그것 파악이 한 번도 안 됐어요, 그렇죠?
인천의 외국인노동자들이 어떤 형태의 노동환경에 처해져 있고 이분들의 거주형태들은 집단거주인지 아니면 개인 자가에 있는 건지 기숙사에 있는 건지, 공장 기숙사에 있는 건지 합숙소에 있는 건지 오피스텔에 있는 건지 이런 것에 대한 어떤 환경들을 안 보니까 우리가 지금 외국인노동자들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 집단발병 이렇게 하면 막연하게 추정하기를 외국인노동자들은 가난하니까 돈이 없으니까 월세에다가 방 하나에다가 7명, 8명 살면서 거기에서 합숙생활을 하고 있고 이러니까 그분들은 그냥 코로나가 한 번 발병을 하면 8명이 동시에 다 걸리고 이렇게 우리는 추정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막연하게 그분들은, 그때 행정명령도 몇 번 내렸죠. 외국인노동자들 전체 코로나검사를 다 받으라고, 그렇죠?
그런데 그게 인권위에서 인권침해라고 또 나왔죠.
그런 어떤 형태들을 봤을 때 우리가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해서 얼마만큼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반성을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분들은 절대 대상이 아니에요. 대상화돼서는 안 되는 분들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가 정말 또 하나의 우리의 가족으로서, 사회의 아주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이분들이 살아가는 삶의 형태들이 어떤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보고 이분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번 제대로 한 상태에서 우리가 어떤 지원과 어떻게 같이 살아갈 건가에 대한 고민들을 하자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 조례에 보듯이 원래 여기가 미추홀구 조례에 미추홀구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있어요. 그래서 미추홀구에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하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지원을 하자고 하니까 지원이 안 된대요, 법적 근거가 없대요. 조례에 근거가 없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해서 협의하다가, 협의하다가 안 돼서 그러면 인천시에 별도의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고 조례를 냈습니다.
이 조례를 가지고 산업위원회에서 핑퐁을 받으면서 이게 노동정책과로 갔다가 어디로 갔다가 겨우겨우 한 1년 가까이 협의를 해 가지고 진행해서 다시 우리 가족다문화과의 조례로 해서 작년에 이렇게 조례가 발의됐습니다.
이 과정의 핵심에 있었던 위원이 저입니다, 본 위원이에요.
정말 이것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얼마만큼 외국인노동자들을 대하는 인천시의 태도가 참 문제가 많은가를 저는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그러면 이 조례가 됐어요. 그랬는데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외국인종합지원센터나 아니면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있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 그것을 더 기능을 보강하겠다 여러 가지 의견을 하다가 결국은 미추홀구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의 예산을 지원하는 걸로 방향을 가닥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그 조례 안에 단순히 거기에 예산을 얼마, 몇천만원 지원하는 걸로 끝나는 목적이 아니었고 국장님 보세요, 조례에.
인천광역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 기능에 보면 “외국인근로자센터는 다음 각호의 업무를 수행한다.” 제1항에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실태조사”가 있어요. 이것은 여성가족재단에서 연구용역을 수행을 하든 대학에서 수행을 하든 자체적으로 공무원들이 연구를 하든 아니면 어디에다가 주든 간에 이 주체에 대한 부분을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은 R&D기능이 원래는 없는 센터잖아요. 어떤 연구원이나 이런 쪽으로 중장기적으로는 가야 되겠죠, 있어야 되겠죠.
하지만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이 센터에서 이런 현장을 가지고 있는 센터가 어떤 방식의 논의들을 진행하는데 이 센터하고 한 번이라도 협의하고 이 사업개요에 대해서 진행했습니까?
국장님 여기에서 진행과정에서 ‘시 및 군ㆍ구 외국인근로자 관련 부서 의견수렴’ 이렇게만 돼 있어요. 그러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 기존에 이 센터에 한 번이라도 찾아가서 실태조사의 방향에 대해서 한번 협의해 보고 진행해 보신 적이 있으세요?
저희가 이것 실태조사서 연구과제 만들 때 가서 협의, 여성가족재단에 실태조사서 연구과제 낼 때 그때 협의하지 않았을까, 제가 그 선까지는 잘 모르겠고요.
정확하게 얘기하셔요.
다문화과장님, 양해하신다면 한명숙 다문화과장님이 말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과장님은 나오셔서, 다문화과장님은 또 그 당시에 안 계셨다고 얘기하시고 나가시면 안 됩니다.
(웃음소리)
안녕하세요.
가족다문화과장 한명숙입니다.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위원장님 말씀했듯이 미추홀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 일부 예산이 지원됐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미추홀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하고 협의는 제가 아직 보고를 못 받았는데요. 지금 안 된 상태라서 바로 설 끝나면 그쪽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진행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런데 행정사무감사 처리과정에 사업진행 과정에서는 얘기하실 때 연구과제 제안서를 제출했고 여성가족재단에 연구과제를 선정해 달라고 했는데 여성가족재단에서는 선정 안 됐다고 통보하는, 이 쓸 필요도 없는 얘기.
안 됐다고 하면 준비 안 됐다고 쓰셔야 돼요. 그런데 여기에 구구절절하게 이렇게 쓰셨고 이 과정 속에서 현장인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하고는 단 한 번의 협의도 안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기존에 연구과제에 한 번 넣는 게 행정의 어떤 역할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진정성을 보여달라는 얘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는데 국장님께서도 지금 답변하시면서 “이게 연구과제 제안서 제출할 때 아마 현장하고 얘기하지 않았겠습니까?” 하고 지금 막연하게 추정하시는 거죠?
그런 답변들을 하시면 안 돼요.
국장님 이것은 지금 예산도 안 만들어 놨잖아요.
저기 과장님, 들어가실 때는 들어가…….
지금 현재 실태조사와 관련돼서는 예산을 못 만든 상태고요.
다만 저희 쪽에서는 인천연구원이나 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해서 이것을 용역 제안을 하고 만약에 연구과제 제안을 하고 안 됐을 때는 국장님이 말씀한 대로…….
지금 이 조례를 제대로 안 보시는 것 같아요. 조례를 제가 조례까지 복사해서 지금 드렸잖아요. 외국인근로자센터의 시 조례에서는 각호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그것을 왜 컨트롤을 시에서 지금 여기에 가족재단에다가 연구과제로 주겠다, 안 되겠다 결국은 하지도 못했던 그 결론을 만들어 내시면서 그걸 여기에다가 구구절절이 왜 썼냐는 거예요.
너무 죄송하고요.
핵심은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 R&D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인력도 없고 준비가 안 돼 있다면 거기에 예산을 주든지 아니면 거기하고 협의해서 ‘저희들이 준비할 수가 없겠습니다.’ 하고 센터의 의견이 왔을 때는 시가 이것을 대행해서 연구용역을 준다든지 여타의 방법들을 정리를 하시는 게 순리가 아니냐는 거예요.
그런데 하지도 않고 추경 예산편성, 추경이 언제 있는데요? 올해 추경 언제 있습니까, 국장님?
아직 계획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전형적인 행정의 답변서 아닙니까.
그냥 3월 이후에 추경에 예산편성하는 데 연구 실태조사 용역 검토해서 추경에 예산편성한다 하면 저희들 임기 다 끝나요.
결국은 안 하겠다는 얘기를 쓰신 것 아닙니까?
저희가 이것 그냥 보고 넘어갈까요?
이것 확인하려고 꼭 다시 와야 될 것 같아요.
지금 과장님께서도 말씀했듯이 저희가 인천연구원에다가도 지금 한번 용역을…….
아니, 그러니까 지금 그 말씀을 이해를 못 하는데 왜 국장님이 판단을 하세요, 그것을!
인천연구원에 줄지 안 줄지를 국장님이 판단하는 게 아니고 조례에 규정하라는 겁니다, 법에 규정하라는 겁니다.
조례에는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이 사업을 수행하는 겁니다.
아직까지 제 얘기를 이해를 못 하시겠어요?
위원장님 제가 온 지 얼마 안 되다 보니 조례안 파악을 좀 덜한 상태였고요.
지금 조례안을 보니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그 업무를 수행하는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그렇지만 의회에 업무보고를 하러 오셨는데 이 업무를 쓰시는데 그 법적인 추진근거를 제4조라고 써놓으셨어요, 여기다가.
(책자를 들어 보이며)
사업개요에다가 제4조라고 써놓으셨어요. 그런데 그 4조도 안 보고 오시는 겁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제가 그래서 출력을 해서 파란색깔 줄까지 쳐 가지고 국장님께 이 자료를 드리면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이런 업무보고가 어디 있습니까?
좀 긴장해 주셔요.
과장님 의회에 업무보고하실 때는 들어오시고 나가시고 그것은, 아니 위원장 뭐 하러 앉혀 놨어요?
왜 이렇게 지금 회의를 진행하십니까!
그냥 들어가시면 들어가는 거예요? 서로 지킬 것은 지키고 회의를 진행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질의하고 답변하시고 그 다음에 들어가시고 이것은 회의를 주재하는 사람의 역할입니다. 과장님이 답변하셨다고 그냥 들어가시는 것 아닙니다. 그렇게 하시지 마셔요.
이런 얘기까지 하기에는 서로 감정적으로 너무 불편해지잖아요.
과장님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9분 회의중지)
(16시 3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의사일정 변경

2022년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과정에 있으나 위원님들 간에 충분히 논의한 결과 주요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조금 더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데 여러 위원님들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따라서 의사일정 제2항 2022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부터 의사일정 제7항 인천광역시 1인가구 지원 및 사회적 가족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안까지 2월 3일 오후 1시부터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로 변경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2월 3일 오후 1시 2022년 여성가족국 주요업무보고의 건과 소관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1분 산회)
접기
○ 청가위원
박인동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김정은
○ 출석공무원
(여성가족국)
국장 박명숙
여성정책과장 김경아
아동정책과장 신남식
청소년정책과장 손미화
가족다문화과장 한명숙
여성복지관장 황선미
여성의광장관장 배미경
서부여성회관장 정인숙
아동복지관장 오영희
○ 기타참석자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이현애
정책연구실장 김정란
경영지원부장 김경신
교육사업부장 우선영
성주류화센터장 정현지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팀장 신일래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팀장 현미애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팀장 류혜진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장 양수진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