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 임시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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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등 2건 (문화관광국) 내용펼치기 1. 2022년도 문화관광국 주요업무보고 2.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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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7월 13일 (수)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
2. 2022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
3. 2022년도 문화관광국 주요업무보고
4.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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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이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제9대 전반기 원구성 이후 인천관광공사와 처음 상임위 보고를 갖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리 위원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2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부터 제4항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까지 네 건이 되겠습니다.

1. 2022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민민홍 사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 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선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제280회 임시회에서 공사의 첫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서 우선 저희 공사의 주요간부를 간략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유시경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이주희 기획조정실장입니다.
다음은 소연수 관광산업실장입니다.
이종득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저희 마케팅 김민혜 실장이 있는데 지금 한ㆍ스페인관광포럼 출장 중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지 못한 점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공사의 업무보고 순서는 우선 공사의 일반현황 그리고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공사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그리고 인천관광산업의 육성, 주민들과 시민들의 복리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 9월에 재출범한 바 있습니다.
공사의 조직은 1본부, 4실ㆍ단 그리고 17개 팀이며 금년 6월 현재 정원 129명, 현원 125명입니다.
예산규모는 총 662억원 지난해 대비 약 8.3% 감소한 바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 대규모 국비지원사업이 종료됨에 따른 감소현상이고 앞으로 신규 공모사업이 아직 사업에 반영 안 된 것들이 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약 42억 정도가 추가로 편성될 예정입니다.
4쪽부터 6쪽까지의 주요 위원회 현황,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 공사의 경영목표와 추진전략입니다.
저희 공사는 글로벌 관광허브를 실현하는 최고의 관광전문 공기업으로 비전을 설정하였고 중장기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해서 저희 공사는 4대 전략과 16대 과제를 도출하여 금년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인천에 경쟁력 있는 특화된 콘텐츠 발굴 그리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외 마케팅 그리고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0쪽 주요 사업예산 내역입니다.
전체 주요 사업예산은 순수사업비가 약 451억원입니다.
이는 앞서 보고드린 662억 중에서 판매관리비라든가 자본적 지출을 제외한 순수사업예산으로 전체 순수사업예산은 지난해 398억 대비 약 13%가 증가된 수치입니다.
다음은 11쪽 경쟁력 있는 인천의 특화 관광콘텐츠 발굴 및 육성 관련으로 첫 번째, 매력 있는 인천 대표의 핵심콘텐츠 육성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국내 관광트렌드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트렌드 변화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인천만의 독특한 여러 핵심콘텐츠를 집중 발굴ㆍ육성하고 있습니다.
상반기까지 마흔네 건의 콘텐츠 발굴과 상품개발을 통해서 약 2만 6000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직접 유치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정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안심관광지라든가 여러 가지 비대면 관광지에 인천의 13개소가 선정되게 하였고 앞으로 생태 그리고 친환경 지역음식 등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강화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 가지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서 변화된 관광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13쪽입니다.
섬ㆍ해양과 관련해서는 지역 섬 주민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서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저희 공사가 섬 발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안부의 도서특성화사업 등을 통해서 저희 공사가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섬은 현재 소이작도, 덕적도 진리 그리고 북리, 소청도, 영흥도 내흥마을 다섯 개 섬이 있습니다.
이들 섬들을 중심으로 해서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는 섬 체류형 관광상품인 ‘섬 도도(도도)하게 살아보기’를 더욱 확대하여 작년에 다섯 개 섬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는데 금년에는 열 개 섬으로 확대 운영해서 앞으로 섬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백령ㆍ연평도라든가 DMZ 스마트관광 체험콘텐츠를 통해서 가상체험시설도 구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5쪽 축제ㆍ이벤트입니다.
저희 공사는 인천이 음악도시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그동안 펜타포트 음악축제라든가 다양한 대표 축제 그리고 개항장 문화재 야행 등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대표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원도심 관광의 활성화, 친환경 축제장 조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국비공모사업을 통해서 금년에 약 9억 2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펜타포트뿐만이 아니고 INK콘서트라든가 대표적인 음악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약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여러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원도심과 섬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덕적도의 주섬주섬 음악회 그리고 개항장에 문화재 야행 개최를 준비를 하고 이런 행사를 통해서 지역상권과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지역상생형 축제를 앞으로도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저희 공사는 인천을 관광목적지로써 브랜딩을 강화하고 여러 가지 유치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인천이 글로벌 관광목적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표적으로 저희가 집중하고 있는 사업 부문이 금년에는 특히 여러 가지 SNS 활동,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 이런 사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난해 구축된 스마트관광도시를 비롯한 여러 가지 디지털 전환사업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광 불편 해소 등 여러 가지 과학적 마케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0쪽 국내관광 유치 마케팅입니다.
보고드린 대로 코로나로 인해서 국내 소비수요에 많은 변화가 있고 새로운 트렌드가 지금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도 이런 트렌드 변화에 맞춰서 야외, 근거리 그리고 가족 중심의 소규모 여행 등 홍보 마케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여행이라든가 원도심을 비롯한 인천 지역의 맛집, 카페, 호캉스 등 여러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집중 개발하고 있으며 아울러 인천의 모바일 자유이용권인 인천투어패스를 통해서 많은 소비자들이 인천을 방문하고 또 체류할 수 있도록, 지역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대대적으로 섬 주민들과 함께하는 강화도 지역의 ‘잠시 섬’ 프로젝트도 새롭게 론칭해서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해외 관광객 유치 강화를 위해서는 최근 들어서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마는 일부 시장 재개가 지금 시작이 됐고 여기에 따라서 인천의 관광 글로벌 도시로서 인지도 제고 그리고 직접 유치를 위해서 여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세계UN관광기구라는 조직이 있는데 UNWTO에서 최우수 글로벌 빌리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사도 이번에 저희 강화 교동도하고 인천의 백령도를 우수빌리지로 공모를 신청했고 1차는 통과가 됐습니다.
2차 최종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인천의 우수한 생태마을이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일본하고 동남아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비대면 마케팅을 집중하고 또한 관광교류 또 외래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26쪽 국제회의 전시 등 마이스 관련입니다.
마이스시장 선점을 위해서 저희는 직접 주최자들을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인천의 이런 대형 전시, 회의가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큐브협회 2023년 월드챔피언십을 인천에 유치를 하였고 또 한 5000명 규모의 국제 로잔대회, 정규회의입니다. 로잔대회 등도 인천에 유치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전국 최초로 지정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를 더 활성화시키고 금년에도 국비사업을 통해서 한 7억 이상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마는 하반기에도 국제복합지구뿐만이 아니고 다른 타 지역도 마이스시장 수요를 계속 집중 발굴하고 여러 회의, 기업회의, 포상관광 등을 집중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의료관광과 관련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외국인환자 인천 유치를 위해서 여러 기반 조성, 네트워크 강화 또 최근에 웰니스 관광지 육성사업을 저희가 의료 헬스 건강투어리즘의 일환으로 의료관광 쪽에서 지금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체부의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에 저희가 국비 공모 5년 연속 선정되어서 연간 4억 이상 국비를 확보하고 있고 앞으로도 의료관광뿐만이 아니고 여러 웰니스관광도 더욱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열 개 웰니스관광지를 저희가 선정을 했고 금년에도 새롭게 다섯 개를 추가로 선정을 했고 인천에서 힐링도 하고 건강도 찾을 수 있는 여러 체험, 독특한 체험들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의료기관 병원 등과 네트워크를 더 강화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에 더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30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쉽고 편리한 관광여건 조성입니다.
보고드린 바와 같이 스마트관광도시 제1호를 인천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이 사업을 더 고도화하고 서비스 지역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관광도시 앱이 있습니다. 저희 ‘인천e지’ 앱인데 총 다운로드가 6월 말 기준으로 점검을 해 보니까 다운로드 수가 약 5만 7000건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계속 저희가 다운로드가 늘어날 수 있도록, 이용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할 것이고 또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천교육청이라든가 이런 관계기관, 단체와 협업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또한 행안부에 저희가 최근에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과제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관광 부분입니다.
관광 쪽에 빅데이터 구축 이런 정보 현행화사업도 국비를 활용해서 잘 되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송도지역, 기존에는 개항장 중심의 스마트관광도시가 됐는데 송도지역이라든가 다른 지역까지 지역을 확대하고 또 해외, 외국어 서비스도 됩니다, e지 앱이. 그래서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도 더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33쪽입니다.
관광객 등 주요 고객이 인천에 오셨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고객접점 서비스 강화입니다.
관광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용객 편의증진을 위해서 관광안내표지판을 정비하고 또한 소형모빌리티, 소형전동 전기차를 활용해서 투어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안내표지판은 연내에 마무리를 하도록 하고요.
친환경 전동차도 개항장 일대에 하고 있는데 이것도 최근에 한 3000명 이상 이용자가 있는데 인기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더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인천에 오셔서 불편하지 않도록 관광서비스 품질 개선을 하고 서비스 개선에 더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 송도컨벤시아 관련입니다.
저희 공사는 인천경제청으로부터 컨벤시아 운영을 위탁받아서 지금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고 연기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마는 최근에는 빠른 속도로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컨벤시아 같은 경우에는 매출액을 보면 전년 동기에 대비해서 50% 이상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앞으로도 인천의 뿌리산업과 연계한 전시회 개발 등 많은 마이스산업 육성을 통해서 인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토록 하고 또한 코로나를 맞아서 저희가 컨벤션 안에 여러 화상시스템, 가상 스튜디오 등 이런 것을 준비를 잘 구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더 활성화되고 더군다나 여러 전시도 친환경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들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38쪽 하버파크 활성화입니다.
저희 공사가 직영하고 있고 민간전문사에 위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버파크호텔은 단순히 영업적인 측면이 아니고 사실은 중요한 SOC 기본 인프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공익성뿐만이 아니고 수익성도 같이 조화롭게 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최근에는 매출액이 빠른 속도로 코로나 이전 수준 이상으로 회복되고 있어서 앞으로 수익성 강화에도 더 노력을 할 것이고 특히 장애인 합동결혼 지원이라든가 여러 저희가 사회공헌활동을 이 호텔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익성 사업도 더욱 강화해 나가서 여러 가지 조화로운 경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시티투어 운영을 저희 공사가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2층 버스 네 대 그리고 일반 버스 포함해서 총 일곱 대를 지금 투입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현재는 바다노선 그다음에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레트로노선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뿐만이 아니고 사실은 테마형으로 강화도 등 여러 테마노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모레 7월 14일부터는 저희가 신규로 강화도뿐만이 아니고 선재도라든가 영도, 무의도 투어도 새롭게 주 2회 테마노선을 투입을 해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2쪽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공사가 단순히 도시 마케팅,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또 여러 가지 유치활동을 위한 마케팅뿐만 아니고 사실은 지역과 함께하는 여러 사회공헌 또 상생관광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것들이 국비공모사업으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하고 스타트업도 기존의 여러 관광ㆍ마이스업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포함해서.
최근 실적은 관광벤처 열네 개사 그리고 마이스기업 일곱 개사를 선정해서 그분들이 직접 입주를 해서 여러 컨설팅 지원도 하고 있고 또 지난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비공모사업인 관광두레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주도해서 여러 관광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들인데 이것도 저희가 네 군데가 선정이 돼서 지금 사업을 집중적으로 준비를 하고 새로운 일자리들이 창출될 수 있도록 또 지역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여러 사업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44쪽 사회적 약자 대상 관광활동 지원입니다.
여러 소외, 신체적 또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서 관광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관광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저희가 운영하는 시티투어라든가 여러 축제에 이분들이 무료로 오셔서 관람할 수 있도록 일정 공간을 할애를 하고 여러 또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지원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 부분에서도 나눔의료를 해서 많은 인원은 아닙니다마는 하여튼 외국인들, 여기 국내에 거주하시는 분들 또 해외분들 정말 필요한 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이런 나눔의료도 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46쪽입니다.
46쪽은 저희 공사가 여러 주민들 참여활동도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참여 활동뿐만 아니고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여러 상생발전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공정여행이라든가 또 전통시장 명소화사업 등이 되겠고요.
또 업계분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지원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업계분들이 코로나19에 대해 어려움이 있어서 이분들을 위해서 사무실 공유오피스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비를 지원받아서 하고 있는 사업이고 현재 열세 개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 참여와 관광업계분들 협력 기반으로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또 지역사회공헌에 저희 공사가 작지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민민홍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고생이 많습니다.
코로나를 대비해 가지고 우리 관광공사 일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을 걸로 예측이 됩니다. 그래도 이제는 조금 벗어나고 있으니까 어쨌든 여러 가지의 계획을 지금 쭉 보고를 해 주셨는데 잘 들었고 잘 되기 바랍니다.
저는 의료관광에 대해서 한 가지 자료를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실제적으로 인천에 상당히 우수한 의료기관들도 있고 협력의료기관 또 협력단체들이 다 있어서 구성이 돼서 잘 추진이 되어 왔었는데 지금 이것을 보면 코로나 대비해 가지고 상당히 실적이 저조해졌을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그러나 사업예산도 있고 또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시겠다고 했으니까 저는 좀 실적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3년 치 역추적해서 3년 치의 인천의 외국인 환자 나라별 그다음에 저기 뭐라 그럴까요, 진료를 하게 되면 가장 다빈도에 대한 치료기관이 있을 겁니다. 그런 쪽으로 해서 자료를 좀 부탁을 드릴게요.
그리고 또 하나는 아울러서 웰니스관광을 육성하고 활성화하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섯 개 신규를 선정을 해서 2022년도 열다섯 개로 확대를 하시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지금 상반기이기 때문에 그게 다 선정이 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좀 궁금합니다마는…….
선정이 됐습니다.
하여튼 지금까지 되어 있는 것 15개소에 대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저는 인천시티투어 운영현황 관련해서 평일 그러니까 2021년 대비 2022년이 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2021년도하고 2022년도 탑승현황, 평일하고 주말에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자료를 요청받겠습니다.
참고로 ’21년은 거의 코로나 때문에 중단돼 있었기 때문에 숫자가 많지는 않습니다. 하여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22년 걸로.
유경희 위원님.
유경희 위원입니다.
저는 반려동물 동반여행에 대한 부분이 몇 장에 걸쳐서 계속 기록이 돼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실적하고 계획안 지금 현재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안 좀 자료요청드립니다.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하여 열두 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입니다.
우리 업무보고 15페이지에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사업에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있죠. 사업예산이 11억 3000만원 잡혀 있는데 이게 국비, 시비 포함해서 아마 구비도 일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11억 3000만원이 전체 축제예산은 아닐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민간투자 부분이 주최, 공동주관하는 데서 15억 이상.
15억이요?
네, 전체 예산이 그렇게 되면 저희 국ㆍ시비 11억에다가 민간투자가 15억 이상 돼서 26억 이상 됩니다.
26억 정도?
네, 그렇습니다.
지금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한 지금 몇 회, 올해가 몇 회죠?
(「17이요」하는 이 있음)
17회?
어느 정도 일단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록페스티벌 개념으로 대한민국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 부분은 자리를 잡은 거죠?
네, 가장 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기타 지역에서 했던 록페스티벌은 거의 다 사실은 지금 폐쇄…….
그러면 저희가 순수하게 예산 투입되는 부분이 11억 정도 일단 들어가는데 전체 아까 민간에서 투자하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아마 티켓 판매라든가 광고 이런 걸로 아마 충당이 되어질 거라고 저는 보여져요.
그리고 나머지 우리가 순수하게 들어가는 비용예산은 인천의 브랜드이미지 제고라든가 이런 부분에 분명히 이게 들어간다고 저는 보여지는데 지난 2년 동안 2021년도하고 ’20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아마 온라인 개념으로 했잖아요.
비대면으로 행사를 했습니다.
그때는 어땠어요?
그때도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특히 해외 쪽에서 국내 마니아는 물론이고요. 해외 쪽에서 그런 수요가 사실은 마니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홍보는 더 많이 되는 그런 기회…….
홍보는 됐는데 그러면 티켓 판매라든가 온라인…….
티켓 판매는 못 했습니다.
못 했고?
네, 왜냐하면 오프라인으로 손님을 모실 수가 없어서 결국 무대를 설치하고 공연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영상으로 해외에…….
그러니까 관객이 없는 공연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했고요.
그렇게 한 덕분에 사실은 인천 펜타포트가 더 많이 알려지고 금년에 지금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직접 티켓 판매해서 하는데 수요가 폭발합니다. 오히려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많이 지금 티켓 판매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네, 그렇습니다.
유료 티켓만 2만 7000, 현재까지 2만 7000매 이상 판매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 기간 때 온라인으로 했던 부분이 오히려 지금 오프라인으로 하는 올해에 효과가 좀 더 나타나는 그런 부분이 있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국내 다른 경쟁했던 록페스티벌이 다 폐쇄가 됐습니다. 더 이상 못 합니다. 민간들이 하시기 때문에 결국은 비즈니스 측면에서…….
예산은 똑같이 들어갔었나요, 우리 시 예산은 똑같이 들어갔나요?
다른 지역은 거의 민간들이 주도하는 행사들이 많이…….
아니, 그러니까 작년에…….
작년의 경우는 티켓 판매를 할 수가 없으니까 결국 시 예산만 가지고 행사를 했습니다.
시 예산 이 범위 내에서 한 거네요?
네, 그 예산을 가지고,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관광공사는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를 민간에다가 위탁 주는 입장이에요?
네, 경쟁입찰을 시킵니다. 그래서 방송 3사들도 또 참여를 하고요. 치열한 경쟁을 합니다. 그래서 가장 우수한 업체를, 잘 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을 하고 또 그분들이 단순히 행사운영 준비뿐만이 아니고 사실은 본인들 투자도 해야 됩니다. 오히려 시비 이상으로 아까 말씀드린 15억 이상 최소한 투자를 하게끔 저희가…….
제안평가 이런 형태로 해서 들어온다?
그렇습니다.
당연히 리스크가 있는 거죠. 잘못하면 그분들도 손해를 많이 보시게…….
이게 제가 언뜻 듣기로는 매년 제안평가를 해서 업체를 선정하지는 않고 이게 단기?
2년 단위로 최근에는 바꿨습니다.
2년이요?
2년 단위로 해서 2년도 저희가 보장하는 건 아니고 평가를 합니다, 중간에.
그래서 잘했는지 성과가 어땠는지 평가를 해서, 전문가들이 평가를 해서 1년 연장하는 형태로 그러나 2년이 지나면 다시 공모를 하는 거죠.
그러면 지난 코로나 때 2020년하고 ’21년은 같은 업체가 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올해는?
결국 두 번, 두 번 했으니까 결국은 만 4년을 같은 업체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올해가 마무리됩니다.
올해는 누가, 같은 업체예요?
올해도 제안평가를 했나요?
작년에 했죠, 작년에 한 번 했고 올해 했고 두 번.
그전에도 그 업체가 했는데 그러니까 코로나 2년은 한 번씩 꼈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4년간 하게 된 거죠?
네, 결과적으로.
같은 업체가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평가하는 평가위원회가 따로 있나요?
사실은 아까 올해가 17회라고 하셨는데 그동안 저도 처음에 할 때 좀 기억은 나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이것을 위탁을 받아왔던 업체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기획사라든가. 비교가 될 것 아니에요. 최근에 했던…….
아마 제가 알기로는 처음 했던 분들은 이것 처음 아이디어를 내서 상당히 오랜 기간 10년 이상 한 십몇 년 했었고요. 중간에 딱 처음으로 바뀌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4년째 지금…….
그래서 그게 두 번밖에…….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두 번 그 업체가 하고 있었다?
네, 그래서 굳이 비교하자면 제가 객관적으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좀 부적절한 게 아닌가 싶은데 한번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러게요. 그동안 10년 동안 한 부분은 자리 매김하느라고 애쓰신 부분이 있을 거고 지금 새롭게 하는 부분들은 거기에서 좀 업그레이드하는 부분이 있다고 이렇게 보여지겠네요.
일단은 제가 볼 때는 요즘 들어서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가 뭐냐라고 이렇게 주민들 사이에서 회자가 되었을 때 얘기 나왔던 게 제가 그 지역에서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송도 세계문화 맥주축제가 지역 내에서는 오히려 더 많은 참여하는 분들이 있어서 대표적으로 떴다 이렇게 좀 얘기가 나오고 그다음에 전문축제로는 이 펜타포트 축제를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이 축제가 우리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좀 키워야 하겠다 이런 주문을 드릴게요.
알겠습니다.
참고로 인천 펜타포트는 인천의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입니다. 딱 하나 있습니다.
그것 덧붙여서 지금 최근까지 축제를 작년, 재작년까지는 온라인으로 했잖아요. 그전까지 저희가 오프라인으로 할 때 축제장 주변에 주거시설이 사실 그때는 많이 입주를 안 했는데 그런데 한 2년, 3년 사이에 그쪽 무대를 중심으로 해서 축제장 주변에 아파트들이 많이 생겨서 민원들이 많이 야기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사전에 어차피 축제를 다른 데서 할 수는 없잖아요. 거기를 전문축제장을 만들었으니까 지역주민들과의 상생 차원에서라든가 아니면 민원 사전차단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맞춰서 사전에 이런 부분들이 조율이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지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좀 미리 조율을 하고 계신가요?
그 부분은 지적하신 대로 상당히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민들 간담회를 벌써 두 번 이상 실시를 했고요. 앞으로도 더욱 해서 주민들이 오히려 좋아하시는 현상도 저희가 상당 부분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죠. 주민들의 한 80%는 좋아하는데 20%들이 극성민원을 하다 보니까 그런 민원까지도 우리가 좀 이해를 구하는 측면에서 사전에 양해를 구하는 홍보를 좀 해야 할 것 같다.
항상 민원이 발생 안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단은 저는 여기까지 하고.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경희 위원입니다.
펜타포트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요.
민간위탁을 주신다고 그랬잖아요. 위탁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사실은 이런 요구가 좀 있었어요. 저도 축제를 가서 정말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고 왔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계속 그런 행사를 기다리기는 했었는데 정말 저희 먼 부평에서도 다 많이들 가거든요.
그리고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주변에 먹거리가 있잖아요. 그 얘기 아마 그 말씀 많이 들으셨을 것 같기는 한데 지역의 상품이라든가 지역에서 장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고 싶어 하고 지역 안에 있는 무슨 협동조합이라든가 사회적 기업들도 많이 그 안에 들어오고 싶어 해요. 그런 요구 많이 들으셨죠?
당연히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린 지역분들이 많이 참여를 하세요. 하시는데 아무래도 비용을 좀 지불하셔야 되고.
비용 지불이 아니고 이미 좋은 자리는 롯데리아라든가 이렇게 얘기해도 되나, 그런…….
아까 말씀드렸듯이 민간이 15억원 이상 투자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가 또 어느 정도 존중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투자해 주는 부분 때문에 좋은 자리, 좋은 둘레는 다 그렇게 프랜차이즈들이 차지를 하고 우리 지역상인분들은 많이 참여도 못 하고 몇 참여하지만 뒤에 굉장히 외진 데에 자리를 받을 수밖에 없다.
지금 제가 그것 숫자를 보고를 받았는데요. 행사장에 전체 30개, 푸드트럭을 비롯해서 한 30개 정도 F&B 업체가 들어오는데 이 중에서 30%가 그러니까 한 10개가 인천업체입니다.
30%…….
적다면 적고 적절하다면 적절하다고 하는 수치로 보여지는데…….
인천업체도 업체고 위치도 그러니까 위치 선정도 인천업체는 뒤쪽에 주로 외진 쪽에 위치를 잡을 수밖에 없는 일들이 많았다 그런 민원이 좀 있었어요.
요구들이 있었고 또 인천 안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좋은 일도 많이 하는 이런 자활단체 같은 데들도 들어오고 싶어 했는데 번번이 이미 업체는 다 선정이 됐다 그런 답변밖에 못 들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가봤던 기억으로는 주변에는 프랜차이즈밖에 기억이 안 나요, 사실은.
아무래도 돈을 많이 내시고 하는 메이저들이 조금 더 좋은 위치를 차지하는 걸로 저는 이렇게 알고는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그 부분도 신경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업체들 현황하고요.
자료를 별도로…….
위치도도 주실 수 있으면 위치도도 좀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17페이지 보면 지역특화 관광축제 개최가 있어요. 우리 관광공사 자체에서 하는 축제 행사도 있지만 이렇게 보면 동인천과 미추홀 쪽에 기존에 원래 있던 축제에 지원을 해 주시는 거죠?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가 새롭게…….
새롭게 하시는 거예요?
네, 공교롭게도 이 지역에 기존의 전통시장들이 있거나 이렇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어떻게 좀 도와드릴까 하는 측면에서 이분들하고 행사를 같이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직접 참여도 하시고 아까 말씀대로 부스 같은 것도 나오셔 가지고 기념품도 팔고 상인들이 같이하는…….
이미 기존에 있던 축제가 아니고…….
동인천과 미추홀구를 선정을 하셔서…….
저희가 새롭게 한 지가 한 4년 차, 3년…….
이렇게 축제를 하신 지 4년 차 되셨다고요?
네, 4년 차입니다.
그러면 지역은 이렇게 골고루 돌아가면서 선정을 하시나요, 어떻게 선정기준은?
저희가 공모형식으로 지역에 참여를 할 수 있는지, 왜냐하면 또 기초정부에서도 또 참여의지가 있어야 되고 상인도 또 같이해 주셔야 되기 때문에 저희 공사가 일방적으로 하는 행사가 아니고요.
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두 군데 선정을 했고 앞으로 새로운 수요가 있으면 그건 또 시정부하고 협의를 해서, 왜냐하면 이것도 예산이 조금 시비가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들을 확대할 여지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확대해도 너무 좋을 것 같은 게 전통시장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거든요. 지원을 해 주시면 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요.
그러면 이것도 4년 동안 진행했던 시장하고 공모내용 좀 자료 요청드릴게요.
행사 내용하고 같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지금 35페이지 보면 우리 송도컨벤시아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보니까 관광공사 전체 예산의 한 30%는 우리 송도컨벤시아가 예산을 차지하고 있죠?
30%는 안 되고요.
30% 안 되나요?
컨벤시아 예산이 전체 운영비, 인건비 다 해도 한…….
450억이죠?
아닙니다. 우리 전체 예산은 한 600억 이렇게 되고요, 660억이고. 송도컨벤시아 예산은 한 110억, 120억 이 정도 됩니다.
보니까 자료에 한 134억 정도 들어가는 걸로 돼 있어요.
그러니까 많은 비용이 차지하죠. 왜 그러냐 하면 관광공사에 그러면 아까 600억 중에 하면 한 이십몇 프로는 일단 되니까요.
그러면 총사업비 134억이 송도컨벤시아 순수운영에만 한 120억이 들어가요.
그렇습니다, 120억 정도.
이게 차지하는 게 워낙 시설이 크다 보니까 운영비용이 아마 많이 들어가겠죠. 통신, 전기부터 시작해서 전기요금, 그렇죠?
그런데 우리가 들어가는 것 대비 지금 사실은 계산할 수가 없잖아요, 작년까지는. 그리고 사실은 우리 컨벤시아 2단계 해 가지고 새롭게 오픈한 게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가동이 된다라고 했었을 때 전체 들어가는 사업 예산 대비 일명 매출이라고 하죠, 컨벤시아 같은 경우는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거니까. 몇 프로 정도까지로 보세요?
사실은 저희가 위탁받아서 경제청에서 위탁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여기서 만약에 돈을 수익을 남기게 되면 경제청에 다시 다 드립니다.
드리고 코로나 직전을 예를 들면 저희가 거의 BEP(Break-even point)까지 갔었습니다, 총 투입 대비 수익이.
들어가는 것 대비?
네, 코로나 직전에.
그래서 앞으로 정상화되면 당연히 이 부분도 흑자까지도 가능하다고 저희는 확신을 합니다. 다만 코로나상황 중에는 워낙 어려워서 한 60억 가까이 순손실이 났던 현상을…….
순수하게 컨벤시아만 놓고 보면?
네, 컨벤시아만 놓고 봤을 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컨벤시아 자체가 그러니까 사실 연 인원이, 하여튼 여기 컨벤시아의 전시든 회의든 다양하게 이렇게 참여하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많은 흑자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선만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저희도…….
특히나 이게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워낙 크다 보니까 사실 이런 컨벤션들을 운영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보고드린 대로 저희가 2019년도 코로나 직전에 전시장 가동률이 한 46% 정도 됐었어요. 그러니까 절반이 조금 안 됐죠.
그러면 지금 가장 잘 되는 데가 서울에 코엑스가 잘 돼요?
네, 코엑스가 가장 잘 됩니다.
지방업체하고 저희가 비교해 보면 부산이 그다음에 잘 될 것 같아요.
코엑스, 부산 거의 그런 순이 맞습니다.
저희가 한 3위 정도는 하나요, 일반 정상적일 때?
아마 3위까지는 못 하고 한 4위, 5위.
아직은?
네, 가동률로 보면.
수도권인데도 아직, 킨텍스가 있으니까.
킨텍스가 또 있어서요.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사실은 전시장은 가동률이 100%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러겠죠, 평일일 때가 있으니까.
왜 그러냐면 전시 같은 경우는 설치를 하면 2, 3일 동안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다시 철거하고 다시 설치하고 그래서 그런 타이밍까지 감안하면 한 65%가 맥스입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하여간 좀 늘어나는 추세일 것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46%였을 때 거의 BEP와 같습니다. 그래서 이걸 한 50% 이상 올리면 당연히 흑자도 가능하다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인천 같은 경우는 그동안 이런 컨벤션 시설이 없어서 그동안 항상 서울이나 일산 이런 쪽에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사실은 그런 문화 자체도 아직까지 많이 익숙해, 그러니까 컨벤시아가 생긴 지가 꽤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천시민들이 우리가 서울에서 보고 일산에서 봤던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을 아직도 인지를 못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요.
그래서 이런 좋은, 사실은 거의 무료 관람이 많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혜택이라는 것은 수익 부분도 있지만 우리 많은 인천시민들이 이런 컨벤션 시설에 많이 와서 관람하고 누리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흑자 부분에 포함된다 저는 이렇게 보는 사람이니까 이런 부분들이 최소한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우리 300만 인천시민들이 모두 송도컨벤시아라는 이런 부분들을 인지하고 많이 애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열려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 그리고 아까 제가 자료요구를 했던 인천 시티투어 운영 관련해서 우리가 보니까 순환형 노선하고 테마형 노선이 있잖아요.
테마형 노선은 제외하고 지금 순환형 노선도 인천시민 할인 제도가 있죠? 똑같이 적용되는 건가요?
코로나상황에서 저희가 한 50%까지도 할인해 드리고 지금도 혜택을 좀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전에 많이 저도 이 시티투어를 몇 번 이용해 보다 보니까 거의 이용률, 한 버스가 보통 2층 버스 이런 것 같은 경우는 한 번 타면 한 40명 이상 타잖아요.
그런데 이게 40명 이상 타는 경우가 거의 없고.
드물죠. 드뭅니다.
타면 5명, 10명 이렇게 하다 보니…….
정확하게 보신 겁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러니까 이게 사실은 사람이 20명 타도 거의 같은 비용이 분명히 나갈 거고, 그렇죠? 톨비라든가 무슨 기름값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거의 제가 볼 때는 관리운영비라든가 이런 것은 같이 지불이 된다고 하면 소아ㆍ경로 인천시민 할인 있잖아요. 이런 부분을 우리가 좀 활성화되고 그러니까 사실 많은 사람들이 타고 이용을 해야 혜택이라고 하는 건데 그것도 좀 부담인 경우가 많지 않겠어요, 주민들에게.
그래서 이 부분은 고민해 본 적 있으세요?
한 번 더 추가적인 할인이 가능할지 그것의 효과를 검토를 더 해 보겠습니다. 해서 그건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것 같은 경우는 이게 아무리 우리가 잘한다고 해도 사실은 제가 아까 대수, 횟수하고 연 인원 이렇게 계산해 보니까 진짜 우리가 순수하게 채워서 지하철하고 대비할 수는 없지만 여하튼 그렇게 해서 전체 이용한 것에 2%, 3%밖에 우리가 못 채워서 가는 거라고 하면 학생들이나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이게 복지, 그렇죠. 관광복지 개념으로 차라리 어차피 돌리는 거니까.
확대 여지를 검토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해 보인다 이런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해서 그건 추후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는 걸로 양해해 주시면 그렇게 하고요.
시티투어는 아시다시피 사실은 그 자체가 홍보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은 흑자까지 내면 정말 좋은데 흑자 내는 게 가능은 합니다마는 쉽지는 않고요. 부산 같은 데 가끔 간헐적으로 흑자 내는 경우까지 사례가 있긴 합니다.
그래서 전체로 보면 대한민국의 기초까지 해서 한 70여 개 이상이 지금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거의 다 적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적자는 제가 인정해요.
SOC로 보시면 타당할 것 같습니다.
수익을 낼 수는 없어요, 시티투어가.
그래서 우리가 적자라고 하면 그러면 차라리 많은 사람이 혜택이라도 볼 수 있게끔, 특히 다른 사람한테 주라는 게 아니라 우리 인천시민한테만 주면 학생들이든 그러면 최소한 나중에 우리가 적자를 봤지만 많은 인천시민이 인천관광지 투어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연 인원 이런 걸로 봤으면 충분하게 어필이 된다 이거죠, 적자 부분에 대해서.
그 부분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한민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민수 위원입니다.
추가질의가 될 수도 있겠는데 15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인천의 큰 축제가 몇 군데나 있나요?
저희가 지금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축제가 펜타포트가 대표적인 축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INK콘서트라고 인천 K-팝, K-팝 중심의 이것도 굉장히 역사가 13년 이상 된, 해외에서 굉장히 인기가 좋습니다, K-팝이니까. 그래서 그게 대표적이고.
그다음에 중구 개항장에서 하는 문화재 야행 이건 문화재청으로부터 저희가 국비를 지원받아서 일부 투입돼서 하는 사업인데 이것도 인천이 가장 우수 야행입니다, 사실은 국비도 제일 많이 받고.
이런 것들이 저희가 대표적인 빅3라고 지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원은 얼마씩 하나요?
지원은.
지원, 지원.
지금 펜타포트 같은 경우는 친환경 축제로서 저희가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 3억 정도 지원을…….
(관계관을 향해)
“2억인가요?
2억 지원을 지금 국비를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INK콘서트도 해외 홍보 때문에 한 1억…….
(관계관을 향해)
“3억인가요?”
(「3억」하는 이 있음)
그다음에…….
(관계관을 향해)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얼마죠?”
(「4억 2000」하는 이 있음)
4억 그래서 전체적으로 한 7억, 8억 정도 국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위치는 다 어디 있죠, 그게 위치는?
위치, 위치.
펜타포트는 우리 달빛공원 여기 송도에 있는 거고요. INK콘서트는 통상적으로 한 몇만명씩 3만명, 4만명씩 오시기 때문에 저희가 문학경기장 같은 데서 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중구청 일대, 차이나타운을 비롯한 중구청 일대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송도 맥주축제라든가 그다음에 지역에 우리가 상인들과 함께하는 이런 지역상인들 도움 되게 하는 그런 축제들은…….
지역상인들 부평의 풍물 축제도 있지 않나요?
그것은 기존에 전통적으로 쭉 해 오신 축제이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별도로 지원하지 않고…….
거기 지원하나요?
별도로 지원하지 않고 저희가 외국인들 유치는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오실 수 있게 들러서 소비도 할 수 있게 그건 저희가 같이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했는데 부평 풍물도 해야 하고 남동 소래도 해야 되지 않아요?
물론입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축제, 저희 공사가 직접 시비를 투입해서 직접 지원하는 행사를 열거를 지금 한 거고요.
나머지 기존에 잘하시고 있거나 지역주민들이 잘하시는 건 저희가 그걸 활용해서 국내 또 해외에서 오셔서 그 행사에 참가하는 홍보하고 알리고 오시는 그 역할을 저희 공사가 도와주고 있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할게요.
17페이지 보면 골프대회가 있는데 하나금융하고 제네시스하고 갤러리가 몇 명이나 오나요? 예상하는 건가요, 이건?
최근에…….
(관계관을 향해)
“갤러리 숫자가 지금 어떻게 되죠?”
지금 이것은 사실은 아주 소액을 지원하고 있는 건데요. 저희가 이건 왜 지원하냐 하면 갤러리들 오시면 인천을 홍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부스를 거기 현장에다 차려서 인천의 지도라든가 홍보물 같은 것 나눠주고 ‘인천에 다음에 오세요.’ 하고 타 지역에서 오신 갤러리들 또 이런 분들을 주로 상대로 해서 인천관광 홍보를 하기 위해서 지원을 하는 거고요.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 이것 사실은 몇백만원 이렇게.
우리가 지원하는 금액은?
네, 아주 적습니다, 아주 적고 상징적으로.
보통 갤러리가 몇 명이나 와요?
이게 한 3일 하나요, 4일 하나요?
보통 3일 하는 행사가 있고…….
여자가 3일이고 남자가 4일이죠?
4일, 주말 해서 4일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요.
보통 3만 정도 갤러리들이, 연 인원이 3만명 정도 많이 올 때 4만명도 오시는데 그 정도 수준으로 오시고 계십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코로나상황에 굉장히 많은 일을 하신 것 같아요.
저도 2년 이상 코로나 현장에서 일했던 사람인데 이런 좋은 곳이 많이 있다는 것을 가보지를 못해 가지고 지금 발표를 통해서 알아 가지고 빨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코로나가 재확산된다는 그런 걱정이 많이 돼요. 지금 많이 활성화가 돼서 더 잘하려고 계획을 많이 갖고 계시잖아요. 그런 점에서 그런 대비도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나눔의료 하는 것도 굉장히 작지만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결혼식 행사도 굉장히 저는 좋게 봤고요.
또 세대별로 홍보가 SNS나 이런 것 많이 하시고 저도 이벤트도 일부러 이것 보면서 참여를 해 보고 그랬거든요. 블로그나 이런 것 굉장히 ‘아, 이런 아이디어도 있네.’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해 가지고 혹 하고 이렇게 와닿는 게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데 단지 세대별로 조금 약간 차별화하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인천에 오랫동안 60년 이상 산 사람인데 팔미도라는 데를 몰랐었대요. 그런데 역사강의를 듣고서 그곳을 알게 되면서, 거기 배가 좀 자주 안 다니더라고요. 주 1회, 2회 이렇게 다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에 2회 다니고 토요일 날도 다니고 이러는데 토요일 날 가서 하루 코스로 가능한 곳인데 너무 좋았대요.
그래서 아까 섬 투어도 개발하신다고 그랬는데 거기도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
아마 코로나 때문에 조금 횟수가 줄었을 겁니다.
줄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것은 정상화가 될 텐데 어쨌든 더 관심 가지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가 굉장히 역사적인 역사강의를 들으면서 가봐야 되겠다 그러고서 가게 됐는데 그곳에 가니까 굉장히 또…….
좋은 곳이라고 하면서 설명을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사진전 같은 걸 하더라고요. 역사에 대한 사진을 해서 전시회도 하는데 거기랑 좀 협업을 하면 사진을 보고 또 가는 분도 굉장히 있거든요, 사진 전시회를 보고.
영종 같은 데도 코로나상황에서 저희가 관광을 많이 못 가고 어디 외출도 잘 못 갔잖아요. 그랬을 때 사진작가들이 사진 전시회를 보고 거기 전원주택에서 살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쪽으로 가신 분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한번 염두에 두고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젊은 세대들 맞게 하고 조금 노년층에 맞게 배려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제가 궁금한 게 좀 있어서 여쭤보는데요.
40페이지에 순환형 노선은 지금 공사에서 4대, 민간에서 3대, 7대가 지금 운행이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테마형을 보면 지금 전망대, 대룡시장, 역사박물관 이렇게 경유를 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한 번 타면 몇 시간 정도 이용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노선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 강화 역사투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실은 매일 운영을 못 하고 보통 주 2회 정도 이렇게 하는데요. 아마 타시게 되면 운영시간은 이게 거의 한…….
(관계관을 향해)
“시간으로 따지면 몇 시간이나 걸리죠? 한 세 시간?”
(「일곱 시간 정도, 9시 반 출발 5시 반 도착」하는 이 있음)
강화투어는 여러 군데 들러서 그런지 거의 일곱 시간 소요가 됩니다.
그러면 한 번 타면 일곱 시간 동안 돌고 있다는 거죠, 버스로?
내려서 그 지역을 또 돌아보시고, 계속 버스를 타시는 게 아니고요.
그러면 이것을 다른 버스로 갈아탄다고, 내려서.
아니, 다른 버스가 아니고…….
아니죠, 한 버스로 계속 가는 거죠?
그렇습니다. 한 버스에 내려서 좀 둘러보시고 또 다시 타시고 그러다 보니까 한 일곱 시간 정도.
그래서 시장방문 이런 게 있어 가지고 시장에서 또 특산물 같은 것도 구입할 수도 있잖아요.
그럼요. 시간을 드려야죠.
그래서 시간 정도가 꽤 걸릴 것 같은데 이게 순환버스같이 이렇게 계속 운행하는 게 아니라서…….
이것은 특별히…….
그래서 이것 참 좋은 사업 같아요.
이렇게 상인들도 좀 활성화해 줄 수 있고 또 코로나로 진짜 힘들었는데 힐링도 할 수 있고 좋은 사업 같으니까 이런 사업은 좀 홍보를 많이 하셔 가지고 늘려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받고 보니까 우리가 참여 의료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인천 의료관광에. 의료기관이 좀 빠져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추가적으로 요청을 드리고요.
아마 자료가 덜 정리돼서…….
그다음에 우리가 의료관광클러스터를 하면서 계속 선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인천이.
그래서 저는 더욱더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민간의료기관이 많이 참여하고 또 중소병원도 참여를 해서 다각적으로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를 합니다.
역시 자료를 보니까는 좀 실적이 어떻든 코로나 여건이기 때문에 많이 저조하게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박차를 가해야 되니까 다시 한번 협력 의료기관하고 어떤 간담회를 한다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네트워킹을 더 해 가지고 그 요구도에 맞춰서 관광공사에서는 의료관광이 활성화되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연계된 의료기관만 한 번 더 자료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료는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유곤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간단하게 제가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던 분야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곳곳에 다 질문을 하셔서 저는 그런 부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니까 관광마케팅실에서 인천관광콘텐츠 개발을 발굴하고 있다 이렇게 적시되어 있어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야 어떻든 관광을 할 수 있을 테니까.
그런데 지금 연간 실적이 이게 나와 있습니까, 개발 실적이?
아까 보고드린 대로 직접 유치 이런 것을 통해서 저희가 직접 지원하는 게 있고 간접 지원하는 여러 가지 형식이 있는데요. 저희가 직접 유치를 하는 경우가 여행사라든가 이런 데를 통해서 단체라든가 카운트가 가능한, 개별 여행자들은 사실은 빅데이터 외에는 분석할 방법이 없습니다. 빅데이터를 통해서 파악을 하는데 그래서 저희가 직접 지원을 하는 여행사를 통해서 모으기 때문에 이런 숫자들이 올해 상반기에 한 2만 4000명 이 정도 됐습니다. 내국인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것은 콘텐츠에 관해서 여쭤본 거예요. 관광객 수에 대해서 여쭤본 게 아니고 관광콘텐츠 발굴 및 상품 개발 이렇게 돼 있잖아요. 이걸 제가 여쭤본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겁니다. 어차피 아시겠습니다만 인천의 관광매력이 어디냐 그게 자연경관일 수도 있고 체험일 수도 있고 카페일 수도 있고 많은 자원들이 있는데 이게 저희는 다른 데하고 인천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고유의 차별화된 또 경쟁력 있는 이런 걸 집중적으로 선정해서 홍보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 해서는 이게 사실 어렵습니다, 다른 지역하고 또 경쟁도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걸 저희가 선택과 집중을 해서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하는 예를 들면 이제 인천에 해양쓰레기 줍기 체험을 통해서 친환경 활동도 하면서 재밌는 상품도 체험하기 이런 프로그램도 새롭게 만들고요.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걸 잘 새롭게 만들고 선발하고 예를 들면 아까 우리 무슨 반려동물 이런 것도 ‘댕댕런’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것 이벤트도 하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새로운 것도 자꾸 발굴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기존에 없던 걸 자꾸 만들어내고 그걸 포장하고 홍보하고 마케팅해서 인천에 많이 오시게 하는 그걸 콘텐츠 발굴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개발 실적을 제가 말씀을 좀 듣고 싶은 거예요.
그러면 그것은 괜찮으시다면…….
연도별로 한 3개년.
서면으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면 어떤가 싶습니다.
그러면 차후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앞으로 역사문화라든가 여러 가지 자원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걸 활용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과 연관해서 여기 지금 시티투어요. 이게 지금 상당히 제가 우리 도시에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티투어는 이래저래 보니까 강화역사투어, 강화힐링투어 이렇게 아주 좋은 상품인데 실은 각 지역별로 역사문화, 관광테마별 콘텐츠를 좀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우리 인천이라는 도시가 어제오늘 만들어진 데가 아니잖아요. 실은 모든 것이 개발이 되어서 몇백년 전에 있었던 사실도 우리가 잊어버리고 그러니까 생명이 좀 부족해요. 그래서 이런 것을 일괄해서 그냥 명승고적이라고 그러면 우리가 언제든지 보고 눈으로 느낄 수 있지만 역사문화라고 하는 것은 우리 생활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이야깃거리잖아요. 그것을 좀 관광상품화 했으면 좋겠다.
지금 시간이 좀 그러니까 구체적인 것은…….
기존에 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마는 말씀 주시니까 그 부분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별도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각 지역별로 예를 들어서 말씀 안 드려도 그것 제가 아까 실무자에게 잠깐 설명을 좀 했어요.
보고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신다고 말씀을 들어서…….
그다음에 이것과 연계가 되어야 여기 전통시장도 있고 지역상권 활성화가 나와 계신데 그것이 연결이 될 것 같아요.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 지역에 맞는 역사관광상품도 공사에서 특색 있게 개발도 하고 또 거기 가야만 그걸 볼 수 있다는 것, 두 번째는 전통시장도 마찬가지 특화해야 이게 가능한데 관광이 뒷받침이 안 되면 관광상품으로써 시장 활성화는 어렵잖아요. 뭐 하러 손에 들고 짐 싸들고 가겠어요. 뭔가 특색이 있어야 거기서 구매도 하고 그래야 시장이 활성화가 되는 거니까.
어쨌든 테마 중심의 관광상품을 개발을 하는데 역사와 문화 이것을 같이하는 것,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문화재단에 이런 걸 개발하고 연구하는 부서가 있더라고요. 이걸 같이 좀 이런 부분은 인력의 한계 이런 게 있다고 하면 그쪽에 보니까 한 100여 명 돼요. 그런데 그 부서에 몇 명이 있는지는 제가 구체적으로 모르겠어요. 마케팅실에 여기 몇 명이 근무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단 그런 역량을 같이 합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더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 개발을 해 놓으면 뭐 하겠어요. 아까 여기 말씀하셨지만 몰라서도 못 가고 여기 스마트플랫폼을 만들겠다 이게 말로만 해서는 상당히 실효성이 없다는 생각을 가져요. 그런데 어떻든 사장님이 충분히 해 놨겠죠. 그런데 그것은 제가 여기서 묻지 않겠습니다. 다음에 행정감사 때는 물어보고 제가 자료를 요청할게요.
제가 20년 전에 진짜 동남아에 오지를 갔는데 우리 한국말 소리가 들려요. 그래서 굳이 찾아가봤어요. 그랬더니 우리 한국 대학생들이에요. ‘여기 어떻게 왔지?’ 저는 지인이 있어서 여행을 했는데 여기 어떻게 왔는지 물어봤습니다, 제가. “학생들 반갑다. 어떻게 이렇게 오지까지 관광을 왔느냐?” 그랬더니 인터넷을 찾아서 왔다는 거예요.
지금 여기 스마트플랫폼 이걸 좀 잘 정비를 하셔 가지고 어떻든 우리가 가족과 같이 이것 개방돼 있는 데잖아요. 또 선진화국가의 도시란 말이죠. 도시 안의 콘크리트를 보러오는 게 아니라 역사, 문화, 스토리텔링, 이야기를 우리가 배우고 역사를 배워서 한 번 더 올 수 있는 도시 ‘오늘 서구를 왔어. 다 못 봤어. 우리 다음에 남구 가봐야 되겠다.’ 그래야 다시 우리가 인천에 오고 싶어 하잖아요.
이런 것을 좀 만들어 주시고 지금 문화재단에서는 디지털아카이브를 제작을 해서 한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우리 사장님이 좀 하셔서 관광수입도 올리고 외부인들이 우리 인천에 커밍해서 좀 둘러보고 돈도 쓰고 이렇게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이 부분의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만 제가 드립니다.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민민홍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보고된 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모든 기관이 마찬가지겠지만 인천문화재단과 공식적인 첫 상임위 자리입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문화향유권 증진과 문화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을 위해 우리 위원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인천문화재단이 될 수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2. 2022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종구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종구입니다.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장님과 문화복지위원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에 취임하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코로나상황이 회복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문화예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문화복지에 대한 의정을 살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7월 7일 기관 방문을 통해 우리 문화재단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열악한 회의 환경에서도 끝까지 재단 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좀 더 구체적으로 재단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설립배경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천문화재단은 2004년 전국 광역단체에서 세 번째로 출범한 문화재단입니다.
1999년부터 약 5년 동안 문화재단 설립에 관한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는데 인천문화재단이 공공성을 지키면서도 문화 고유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인천문화재단 설립 발기인으로 참여한 바 있습니다.
당시 현실적 방안으로 논의된 것은 적립기금 1000억원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시중금리가 10% 내외였기 때문에 연간 기금 이자수익으로 각종 문화사업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자율이 폭락하고 저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이자수익은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재단 예산은 인천시의 출연금과 사업보조금의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에 지난해 조례를 개정하여 적립기금을 폐지하였고 현금 및 현물을 포함한 기본재산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현재 재단에서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사업비 예산은 2022년 1월 기준으로 현금에 해당하는 기본재산 538억원을 운용한 이자 약 7억원입니다.
이제 인천문화재단은 설립 20주년을 맞아 비전과 미션을 더욱 분명히 하고 재단 내부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위원님들은 물론이고 시민과 예술인들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올해 CI 심볼과 로고를 개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심기일전한다는 각오로 재단 내외부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는 문화재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재단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재단의 모든 구성원이 인천 문화예술의 발전과 문화로 행복한 시민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배석한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현식 정책협력실장입니다.
김락기 경영본부장입니다.
태지윤 예술지원본부장입니다.
박소현 지역문화본부장입니다.
손동혁 문화공간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변순영 감사실장은 오늘 급한 집안 일이 있어서 조금 늦게 출발하여 지금 현재 오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큰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상황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재단 조직은 2실, 4본부, 열두 개 팀입니다.
올해 2월 말 본부체계로 조직을 개편하였고 현재 간부는 조직개편에 따라 모두 같은 날짜로 임용되었습니다.
기존 근무하던 부서장급 직원들이 개편된 조직에 따른 보직발령을 받은 것으로 새로 간부를 외부에서 채용한 것은 아닙니다. 이 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정원ㆍ현원 현황은 정원 104명이고 현재 인원은 88명입니다.
지난 3월 말 일반직과 시설관리직의 직렬 간 전직을 전제로 재단이사회 의결과 인천시 승인을 통해 직제 정원 규정의 정원을 개정한 바 있습니다.
3쪽 하단에 시설관리직 현원이 정원보다 많은 상황은 한시적인 상황으로 9월에 전직과 관련된 행정처리가 종료되면 일반직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또한 현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재단에서는 일반직 문화행정의 신입직원 여섯 명을 포함하여 총 열한 명의 직원 채용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지난주 서류전형을 마쳤고 필기고사를 치렀으며 이후 면접전형은 인천시와 일정 논의 등을 거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4쪽 예산규모입니다.
올해 예산규모는 총 439억 3500만원 규모입니다.
전년도 예산결산 결과와 신규 위ㆍ수탁사업 예산을 반영하는 재단 내부의 추가경정을 거쳐 지난 1월 주요업무보고 시점의 본예산 대비 45억 1200만원이 증가했습니다.
2022년 전략과제별 예산은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술지원 안정화 및 다양성 지원체계 구축 영역으로 창작활동 지원 등을 위해 103억원 규모의 51개 사업을 편성하였으며 전체 예산의 23.6%를 차지합니다.
대부분의 예술지원사업은 공모 후에 심사로 선발을 합니다.
대략 지원자의 30% 정도만 지원하는 것은 제한된 예산과 상대적으로 우수한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입니다.
예술 지원은 복지 개념이 아니라 예술의 수월성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공공의 재원으로 우수한 예술가를 지원하고 시민이 이를 감상하고 향유함으로써 좀 더 좋은 예술가로 성장하고 지역문화예술 생태계가 선순환 구조로 정착화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재단의 모든 임직원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음을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시민문화활동 활성화와 문화자원 활용 다각화 영역은 생활문화 증진과 시민문화 향유 등 55개 사업으로 전체 예산의 55%인 241억원 규모를 편성했습니다.
다만 이 중 169억원 정도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카드사업비에 해당함을 말씀드립니다.
지속가능성 기반 문화역량 확보는 문화정책, 문화자원 발굴 관련 영역으로 18억원 규모인 4.3%의 예산을 31개 사업에 편성했습니다.
작은 규모의 예산이지만 정보화사업과 연계하여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인천문화정보 아이큐를 개발하여 인천의 각종 문화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문화행사에 더욱 가깝게 다가서도록 기획했으며 행정안전부의 표창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미래대응 경영 실현은 재단 운영을 위한 경상운영비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전체 예산의 11%에 해당되는 50억원 규모입니다.
6쪽 임원현황입니다.
현재 이사 열다섯 분, 감사 두 명으로 총 열일곱 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만 당연직 이사인 문화관광국장은 현재 공석 상태입니다.
9기 선임직 이사의 임기가 올 11월 25일 만료됨에 따라 9월 이후 임원 공개모집을 공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7쪽 위원회 현황입니다.
재단 내부 제규정에 따라 설치하고 운영하는 위원회는 총 6개입니다.
(보고중단)
대표이사님 설명은 일부분 하시고요.
업무보고 쪽으로 전환하시는 게, 그렇게 하시죠.
(보고계속)
알겠습니다.
먼저 예술지원 안정화와 다양, 10쪽입니다.
10쪽 아래쪽입니다.
먼저 예술지원 안정화와 다양성 기반 지원체계 구축 분야입니다.
17쪽 문화예술 육성 지원입니다.
문화예술 육성 지원은 인천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활동 장르별 지원사업인 예술표현활동 지원사업은 공모 접수 693건 중 최종 127건을 선정하여 약 18%에 해당되는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별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예술가 기획 지원은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였고 전년도 사업참여자의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9쪽 예술창작 지원입니다.
공연단체와 공연장의 협력을 지원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매칭을 완료하였고 각 공연장을 중심으로 단체의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망ㆍ중진ㆍ원로예술인의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인 인천형 예술 지원은 다년간 사업지원으로 공모 후에 전문가 심의를 거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1쪽 문화예술 기획 지원입니다.
예술의 창작과 유통을 지원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기획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온라인 기반 공연콘텐츠 제작은 예술콘텐츠 제작 지원, 미술작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미술 활성화 기획 지원, 미술은행이라고도 합니다.
지역거점 창작공간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특화거리는 보고일 기준 현재 공모 접수를 완료하였으며 심의 준비와 지원금 교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우현 고유섭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우현상 시상, 공공미술 인천 예술정거장 프로젝트, 청년예술인의 창작품 아트마켓에 해당하는 메이드인 인천은 하반기에 본격적인 사업 준비를 앞두고 있습니다.
24쪽에서 32쪽 인천예술인지원센터 사업입니다.
먼저 24쪽 예술인 권익보호 사업입니다.
직업예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육아 서로돌봄 지원을 준비 중이며 올 9월 예술인 권리보장법이 시행됨에 앞서 예술인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7쪽 예술인 공정생태계 조성입니다.
현장과 예술인의 수요에 특화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예술창작공간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하반기에 장르별 예술활동의 협업을 위한 예술인 서로지원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29쪽 예술노동권 지원입니다.
인천예술인 플랜 수립결과 연구를 바탕으로 예술노동현장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프로젝트와 예술창작 작업환경 구축, 예술 창업ㆍ창작활동 컨설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32쪽 예술인 e음카드는 인천 예술인을 대상으로 e음카드 사용 시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재단 내부 예산을 활용하여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왔습니다.
5월 기준으로 지원금 총예산 대비 65.9%를 캐시백으로 지급했으며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워진 예술인들의 생활 안정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천시 전체 e음카드의 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안정적인 예산 관리와 예술인 지원을 위해 7월 6일 자로 월 30만원 이하 사용 시 기본 캐시백의 5%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33쪽 청년문화창작소 운영입니다.
청년예술가를 위한 사업을 실행하고 거점공간을 운영합니다.
지역 청년이 모인 공동운영단의 논의를 거쳐서 역량 강화사업을 기 실행하고 있으며 창작 부분과 네트워크 부분으로 나누어 청년예술활동 활성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문화창작소에 해당하는 시작공간 일부의 시설 유지보수와 온라인 채널의 운영을 통해 다양한 청년사업을 진행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36쪽 인천아트플랫폼입니다.
복합문화공간인 인천아트플랫폼은 레지던시와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등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트플랫폼 전시장은 시각예술에 특화된 공공미술관으로서 하반기에 각종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 개최를 예정하고 있으며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창고갤러리를, E1이라고 불리는 창고갤러리를 지역작가들에게 개방하여 전시공간을 확대 제공하고 있습니다.
39쪽 공연예술 연습공간입니다.
공연예술인의 창작 기반 강화를 위해 인천시, 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약을 통해 운영하는 시설로 공연 창작, 연습, 실연의 공간을 제공하고 창작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41쪽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입니다.
재단의 본예산 성립 이후 지난 2월 인천광역시와 위탁협약을 맺은 신규사업입니다.
인천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과 청년예술인을 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창작ㆍ향유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세부사업별로 공모를 통한 지원금 교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민문화활동 활성화와 문화자원 활용 다각화입니다.
47쪽 생활문화 지원 및 기반 조성입니다.
생활문화동아리를 중심으로 공모 후 지원금을 교부하고 있으며 동아리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지원과 매개자 운영 등 생활문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문화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생활문화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고 있으며 생활문화센터 운영으로 각종 활동공간을 대관하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활동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50쪽 시민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시민 중심의 프로젝트 기획 지원사업으로 공모와 심의를 거쳐 시민문화활동 지원과 동네방네 아지트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섬마을밴드 음악축제는 코디네이터 계약 체결 이후에 보고일 기준 현재 참여 동아리와 강의일정을 확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10월 중에 대이작도에서 공연과 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예술기부자 운영은 펀딩을 통한 시민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지원으로 지난 7월 7일까지 공모 접수를 완료하고 현재 심의를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53쪽 통합문화이용권입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6세 이상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 10만원의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합니다.
이용자의 카드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사업 예산으로 국비가 증액되었습니다.
기초재단과 협력하여 무료 티켓을 제공하는 문화나눔과 이용안내를 위한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가맹점을 모아 문화장터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55쪽 우리미술관입니다.
우리미술관은 동구청과 위ㆍ수탁 협약을 맺고 구도심의 문화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역밀착형 소규모 미술관입니다.
올 세 차례의 전시회와 레지던스사업을 하고 있으며 동구청 내에 초등학교 학생들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57쪽 트라이보울입니다.
트라이보울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위탁협약을 맺게 되었으며 사업내용 조정으로 일부 예산이 삭감되었습니다.
하지만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국비 지원사업 선정으로 공연과 전시 기획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예술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예술가의 창작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60쪽에서 68쪽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업으로 전액 인천광역시 보조금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60쪽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은 전 연령을 위한 세대별 교육으로 유아와 아동ㆍ청소년 대상사업은 공모를 거쳐 각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중년과 노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은 사업추진단과 협력기관과의 논의를 거쳐 본격 실행할 예정입니다.
65쪽 문화예술 교육 기반 조성입니다.
지역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과 기초문화재단 간 협력망을 구축하고 마을문화교육활동가, 문화예술교육사 등 매개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지원법에 따른 5개년 종합계획을 반영하여 올해 안으로 인천문화예술 교육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66쪽 인천형 문화예술 교육입니다.
현장에 기반한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 교육으로 공모사업과 기획사업으로 나누어 추진 중입니다.
인천 문화예술교육 기 지원 공모선정 결과에 따라 지역 각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학급을 나누어 운동장을 활용하거나 교과목을 연계한 학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시민문화대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9쪽에서 75쪽은 인천문화유산센터 사업입니다.
69쪽은 인천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로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고 이를 수집ㆍ정리하여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상반기 학술대회를 마쳤고 산업유산, 강화도 관방유적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고일 기준 현재 생활문화유산 조사연구는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인천 남부권 5개 자치구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73쪽 인천 역사문화자원 홍보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으로 인천역사시민대학, 인천역사문화 사진전, 청소년 역사동아리 지원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인천문화유산 콘텐츠 제작은 부평지하호를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현재 3만명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성 기반 문화역량 확보 분야입니다.
79쪽 문화정책네트워크 운영입니다.
지역 문화예술인과 기초문화재단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인천문화포럼과 문화정책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문화협의회를 포함한 각종 정책협의회 운영을 통해 인천시정 연구와 지역문화 정책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인천지역 기초단체 문화재단 협력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부평구, 서구, 연수구, 중구 문화재단 직원이 참여하는 공동 워크숍을 인천문화재단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81쪽 문화정책 연구 및 조사입니다.
광역문화재단으로서 정책개발 역량을 향상하고 지역 문화연구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논문 공모와 외부 연구용역을 통해 다양한 문화정책 기획연구를 수행하고 매월 웹진 인천문화통신3.0을 발간하여 지역 문화예술계의 최신 이슈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의 문화예술 기초자료를 집대성하기 위하여 인천문화예술연감 발간과 인천문화예술 40년사 편찬을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문화예술 40년사 편찬은 총 3개년 사업으로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편찬내용과 방향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83쪽은 한국근대문학관 운영입니다.
한국근대문학관은 2013년 개관한 공공 종합문학관입니다.
올해 기획전시는 100편의 한국 근현대소설을 주제로 하여 9월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기획전시에 앞서 분기별로 작은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여 인천 연고 작가를 위한 북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대중문학총서 발간은 ‘소년기수’, ‘애욕지옥’으로 총 두 권을 발간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북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문학관 1층에 문학쉼터를 조성하여 문인은 물론 시민들에게 휴식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86쪽 평화문화 조사연구 사업입니다.
인천과 인근 지역의 평화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조사연구하는 사업입니다.
서해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포구 종합학술조사 진행과 임진예성포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 각 군ㆍ구의 평화 관련 지역자산 기초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88쪽 평화문화예술 확산사업입니다.
평화문화자료를 아카이빙하고 관련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기록관과 전시관을 겸한 복합문화공간인 라키비움 조성을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 난정평화교육원 전시장 안에 평화예술 라키비움을 지난 7월 10일 구축 완료했습니다.
비예산 사업이나 인천의 평화문화 내용을 수집하여 주간 평화문화를 꾸준히 발간하고 있습니다.
평화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접경지대인 인천에서 폭넓은 평화담론을 이끌어갈 수 있는 예술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끝으로 저는 올해 2월 26일 자로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맡아 막 4개월이 지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재단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계의 곳곳을 살피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지난 6월에는 지역의 시각예술인, 문학인, 공연예술인들과 간담회를 열어서 지역예술인들이 요구하는 현안, 지원방법과 내용 그리고 여러 가지 문화예술 발전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참고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어느덧 코로나19도 잠잠해지고 다시 일상으로 회복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문화예술이 시민들의 일상에 항상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우리 재단의 미션인 ‘예술과 문화가 생동하는 열린도시 인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인천 문화예술과 문화재단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고견 그리고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긴 보고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서
이종구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에 앞서…….
들어가십시오.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님.
우리 문화재단의 공모사업 관련해서 공모 신청한 분들 리스트하고 선정된 리스트, 공모사업이 여러 개 있더라고요. 국비 지원사업도 있고 자체 공모사업도 있고 그래서 관련된 자료를 2022년 것만 하나 받겠습니다.
또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열두 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표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31쪽 예술인에 대한 e음카드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기존의 할인혜택 더불어서 추가 캐시백을 주었다고 하는데 그 성과가 좀 어떻습니까, 예술인들이 많이 이용을 하시는 건지?
그동안 인천시와 같이 50만원에 10%를 지원했습니다마는 인천시의 변경에 따라서 30만원에 5%로 변경을 하였는데 이게 지금 현재 2억원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캐시백 지원금이 내려갔든 올라갔든 간에 65.9%를 지급을 했어요. 그래서 이용률이 높다라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현재 5월 기준으로 해서…….
그러니까 연말까지는 지속적으로 되는데 퍼센테이지는 5%로 줄어드니까 이용률이 좀 낮아질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낮아집니다마는 그래도 예술가들에게는 낮은 지원도 굉장히 가치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좀 적극적으로 해서 e음카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이어서 보면 53쪽 한번 보세요.
53쪽에 보게 되면 통합문화이용권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보니까 발급률이 76.2%예요.
물론 기간은 좀 남아 있기는 하는데요. 그리고 예산 대비 이용률이 조금 적어요, 33%뿐이 안 되니까. 그렇게 보면 대상자 폭을 지금 현재는 취약계층들이 많이 이용한다 이렇게는 돼 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가맹점도 잘 모를 거고 그다음에 또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이렇게 많은 홍보가 되어 있는지 이게 좀 궁금합니다. 어떻게 홍보는 어떻게 잘 되고 있나요?
홍보는 가맹점 안내책자를 지금 제작 중에 있고요. 그리고 카카오톡 메시지로 우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아이큐를 통해서 전달하고 또 플래카드를 현수막 95장을 제작해서 활용할,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붙여서 홍보를 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물론 국책사업이라서 이게 대상자를 임의로 지정할 수는 없겠지만 혹시 장애인이나 기타 다문화가족의 청소년이나 이런 쪽으로 확대할 생각은 없으신지 좀 궁금합니다.
왜 그러냐면 발급률이나 예산 대비 이용률이 좀 낮으니까 그 대상의 폭을 확대하는 것이 어떤가 이렇게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시 담당 관계부처와 협의해서 저희들도 가급적이면 100%까지는 안 되더라도 활용률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보겠습니다.
국비사업이니까 남기지 말고 제 생각에는 대상자 폭을 좀 확대를 해서 많은 기회를 주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문화누리카드가 기초지자체로 내려와서 거기서 차상위 이하 대상자들에게 발급이 되는 거죠?
그래서 발급받으신 분들 보니까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차상위계층 독거노인분도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데 이게 신규가맹점 발굴이 돼 있어서 주로 책과 영화를 볼 수 있는 거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활용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어르신들이 혼자 서점에 가서 책을 산다거나 극장 가서 영화를 본다거나 그러기는 쉽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아까 우리 박판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대상을 넓히든 또는 문화누리카드를 쓸 수 있는 규정이 있기야 하겠지만 책과 영화 외에도 조금 더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좀 넓혀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 분이 답변해 주셔도 돼요.
책과 영화뿐만 아니라 관광, 여행 그리고 스포츠 관람도 다…….
그러니까 그게 거의 비슷해요. 관광도 그렇기도 하고 스포츠 관람은 더더욱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상자들은 가기는 쉽지 않은 거라 이 카드를 동네 안에서 쓸 수 있게 조금 범위를 넓히면 어떨까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가능하다면 이 취지의 규정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한번 그런 범위를 넓혀보는 것도 생각해 보시고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구하고 검토해서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표님 취임한 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많은 사업들을 다시 재정비하고 조직도 잘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이 사업이 보고된 대로 차질 없이 잘 되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우선 제가 궁금한 것은 25페이지 보시면 예술인 권익보호 항목에서 심리상담이 있고 의료 지원이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 집행률이 0이라서 그것 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원금 교부가 3/4분기에 된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예산이 없어서 못 하신 건지 아니면 대표님이 이렇게 지금 교체되는 상황에서 진행이 안 된 건지 아니면 지원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지원율이 위원님 잠깐…….
25페이지.
담당 본부장께 지원율에 대해서 확인을 하겠습니다.
관련 담당자 나오셔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예술지원본부 맡고 있는 태지윤입니다.
위원님 질의해 주신 데 대해서 답변드리면 이게 일단 의회 업무보고와 지금 현재 기준 날짜가 다른 게 좀 있고요. 현재 지금 계속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연말에 이렇게 저희가 사업이 예산이 부족하다거나 대표이사님이 새로 오셔서 사업에 차질이 있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벌써 7월인데 집행률이 0이라는 게 좀 이해가 안 가 가지고.
저희가 한 5월까지 의료기관들하고 협의를 계속 마치고 있었고요.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고 정상적으로 사업은 작년에도 진행이 됐고 올해도 큰 무리가 없는데 현재 집행률은 그런데 예산서상에, 업무보고상에는 그렇지만 실제 저희가 지금 예산이 집행되고 있습니다.
예산은 집행돼 있고 지원은 되는 건가요, 그러면?
그러면 심리상담을 하시고 그다음에 거기서 의료가 필요하다고 그러면 의료기관에 연계를 해서 지원받을 수 있게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네, 심리상담뿐만 아니라 이렇게 종합검진 같은 것도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월인데 이게 계획이 짜여 있다 그러면 1월부터 진행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좀 궁금했고 그 옆에 3/4분기 지원금 교부 이렇게 써 있어서 예산이 그러면 3분기에 내려와서 진행을 못 한 건지 이것을 물은 거예요, 제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러면 분기별로 예산이 나오는 건가요, 이게?
분기를 표시한 이유가 어떤 걸까요?
이렇게 3분기, 4분기 저희가 나눠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기준 자체가 지금 업무보고가 6월달까지니까 7월달 3분기 그때 시점을 말씀드립니다.
차질 없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계속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으로 그러면 이해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또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요.
47페이지 보면 생활문화 동아리라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굉장히 연계돼서 활성화되면 실생활에 시민들한테 굉장히 유용한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실적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생활문화 지원은 이것은 순전히 시민 동아리활동입니다. 시민들이 음악회를 작게 구성한다거나 연말에 시낭송회를 한다거나 이런 시민들의 자발적인 소박한 예술활동을 공모를 통해서 지원하고 특히 우리 문화재단에 생활문화센터가 있습니다.
생활문화센터 공간도 활용을 하게, 아주 적은 비용으로 임대를 해서 대여를 해서 활용하게 하는 그런 사업으로 그야말로, 우리가 전문예술가 지원 그리고 이것은 시민 그야말로 시민에 대한 예술적ㆍ문화적 활동을 위한 지원 이런 가치가 있는 사업이고요.
근래에 굉장히 많은 사업에 대한 지원이 많고 또 가급적이면 다른 전문가 예술활동보다는 지원의 폭을 소액다건이라고 할까요. 선택과 집중을 크게 하지 않고 가급적이면 지원한 대상에게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그런 방식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저도 얘기를 주변에서 들었을 때 이런 게 너무 필요하다고 들었어요. 타 도시에서는 아파트며 어떤 자기가 사는 동네에 요새 베이비붐세대들이 많이 퇴직을 하고 계시잖아요, 다시 재취업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랬을 때 좀 건전한 노후의 여가생활이나 문화생활을 좀 하고 싶은데 그런 게 마땅치가 않다,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게 많이, 그리고 홍보를 많이 해서 일반시민이 알게 해서 더 많이 좀 확산되면 우리 시민들의 삶이 굉장히 힐링도 되고 요새 많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좋은 사업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랑 좀 연계된 거기도 한데 61페이지에도 그런 내용이 또 있어요.
거기도 문화동아리가 있고 노년 문화예술 교육이 있어요. 이것은 대상자가 노년이라 그런 건가요? 이 사업하고 좀 유사하다고 보면 될까요?
그래서 저희가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예술가들에게 생애주기별로 신진ㆍ중견ㆍ원로 이렇게 분류해서 지원하는 방식은 인천문화재단이 유일합니다, 국내에서 다른 문화재단에 없는.
그렇게 세대별 지원도 있고 또 이렇게 교육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로 유아ㆍ아동 그리고 중ㆍ고등학교 청소년 학생 그리고 노년 문화예술 교육 이런 프로그램을 분리해서 지원을 합니다.
이런 사업을 하다 보면 주로 청년이나 젊은 사람들은 정보도 많고 이런 인터넷 활용능력이 많으니까 굉장히 지원도 많이 하고 혜택이 많이 가는데 특히 노년이나 유아는 그런 혜택이 다소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것들은 찾아가면서 또 직접 그래서 실제 노년 예술문화 교육이라든가 지원사업은 온라인으로 하면서 병행해서 그러니까 오프라인까지 직접 재단에 오셔 가지고 신청하고 안내하고 이런 방식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노인종합문화회관에다도 그런 의견을 드렸는데 그런 것처럼 노년들도 이런 게 굉장히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얘기한 생활문화동아리랑 이런 노년 문화예술 교육 이런 것도 많이 활성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시민들이 좀 알아서, 여기 집행률이 이것도 굉장히 저조하거든요. 그래서 많이 활성화되도록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집행률이 좀 안 좋은 낮은 그런 사업들이 꽤 많은데 인력 결원이 많이 돼 있잖아요. 그거랑 연관이 있다고 보면 될까요?
그렇지는 않고요. 특히 예술 지원사업이나 이런 사업들이 대개 후반기에 이렇게 행사들이 몰려 가지고 전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하반기까지 준비를 하고 연말에 3/4분기에 공연을 한다거나 또 이런 어떤 활동을 실행하는 그런 건 때문에 비교적 제가 보기에도 전반기보다는 3/4분기에 주로 사업들이 몰려서 지금 집행률이 매우 저조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원된 분들도 빨리 충원됐으면 좋겠고요. 사업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표님 17페이지 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이 첫 번째로 나와 있어요.
가장 중요한 사업인 것 같은데 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은 우리 기존에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게 목적인 건지 아니면 특화시키기 위한 게 목적인 건지 제가 궁금하거든요. 어떤 것에 가깝습니까?
활성화가 목적입니다.
활성화?
네.
그런데 통계를 보시면 신청건수가 692건인데 127건을…….
선정했다는 거죠?
네, 선정해서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18%밖에 안 돼서 82%의 예술가가 탈락하니까 거기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그럴 것 같은데요.
지원해도 항상 떨어진다 뭐…….
그래서 제가 운영방식이라든가 선정방식 있잖아요. 보통 개인이나 단체가 신청을 하는 것 같은데 인천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단체가 한 700여 명이나 단체보다 훨씬 많을 것 아니에요.
신청하는 사람만 700팀 정도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나머지 분들은 공모 이런 것에 관심이 없다라고 일단 인지하고 거의 그러면 신청하는 팀들이 매년 비슷하죠?
700여 개 팀에서 새로 새롭게 신청하고 이런 것은 10% 내외가 아마 바뀔 수 있을 거라고 보여져요. 그러니까 매년 그 팀이 할 거라고 저는 보여지는데 그러면 지금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올해 선정했어요. 그러면 한 번 선임했다고 다음에 또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 아니에요. 그래서 계속 똑같이 기회를 줄 텐데 그러면 자주 선정되는 팀들이 있을 거란 말이야.
그러면 그런 것에 대한 연속 선정 이런 것에 대한 제한은 아직 안 두고 있어요?
사업에 따라서 올해 선정되면 올해 재단에서 지원을 받으면 내년에 1년…….
쉬어요?
사업에 따라서, 모든 사업은 아니고요. 그래서 내년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을 제한하고 그 다음에 격년제로 응모를 할 수 있게 하고.
그렇게 제한을 둬요?
네, 그렇게도 하고요.
최소한 그러면 격년제로 한다고 그러면 그러니까 거의 연속해서 선정되는 경우가 좀 드물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매년 연속해서 선정되는 경우는 어렵고요.
다만 이게 아까 제가 보고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복지사업이 아니고 예술은 그야말로 나름대로의 선택과 집중 그러니까 좋은 예술가는 말하자면 계속 지원을 해서 더 성장하게 하고…….
아니,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연속 선정이 없다는 것도 좀 말이 안 되지 않아요?
제 얘기는 이게 누가 봐도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거라고 하면 우리가 아까 얘기한 것처럼 다 일률적인, 딱 봐도 별 차이가 없는 거라고 하면 그냥 활성화 측면에서 번갈아가면서 지원을 해 주면 되는데 차라리 그럴 거면 신청하는 사람들 다 쪼개 가지고 보편적으로 지원해 주는 게 낫지 그런데 이 안에서도 분명히 특화스럽게 발굴되는 것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 것들은 우리가 많이 알리는 차원에서 특별하게 전체 건수에서 5%든지 아주 소수적으로 그런 작품들이나 이런 것들은 대표성 있게 키울 필요가 있지 않냐 이거예요. 그렇게 키우는 게 있나요, 혹시?
특정한 개인이나 단체를 우대하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
아니, 우대해 달라는 건 아니고 진짜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을 별도로 구성해서 거기서 선택하다 보니까 이분들은 어쨌든 작품성이 우수하거나 공연기획이 우수한 것을 점수를 부여하게 되고…….
그때그때마다?
네, 그러니까 거기에 관여해서 우수한 단체는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줍시다 이렇게 재단 측에서 요구하지 않습니다. 못 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철저하게 심사위원들에게 자율권을 부여해서…….
그러니까 제 얘기는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 재단에서 활성화도 유지하면서 특화된 이런 것들을 우리가 발굴하려면 진짜 좋은 거라고 인정되는 것들이 매년 작품들이 이 127건 중에 여기 안에서 단 한 5%라도 그러면 한 여섯 건, 일곱 건 정도 되는 것 아니에요.
한 다섯 개라도 진짜로 점수에서 탁월한 그런 선택을 받는다라든가 이런 데가 있다라고 하면 우리가 좀 특화스럽게 키워주면 그런 것들이 이런 공모사업이나 육성 지원사업에서 키울만한 그런 게 되지 않냐 이거죠.
그런 부분을 같이, 이걸 활성화가 주라고 하니까 95%, 97%까지는 그렇게 하시고 남은 3%는 이 안에서도 좀 특화된 그런 개념으로 같이하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게 되잖아요. 어차피 특화된 거라는 건 많이 안 나오잖아요.
그런 부분을 좀 주문하는 거고 고민해 봐주십시오.
그리고 공모사업 이렇게 활성화 지원하고 할 때 지금 현재 시 재단이 있고 구 재단은 몇 개나 있어요?
네 개가 있습니다.
네 개?
그런데 구 재단에서는 기초재단에서는 예술가 지원을 직접 지원은 대개 없습니다.
없어요? 거기도 공모사업 하나 하는 것 같던데.
레지던스를 운영하고 간접적인 지원에서도 작가들에게 직접 일부 기초단체에서도 그런…….
그래서 저는 뭐냐면 어차피 다 교류는 하잖아요, 서로. 그렇죠?
그래서 사실 이런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중복의 우려가 혹시라도 있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은 해소시키고 지원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어서 좀 말씀을 드린 거고요.
알겠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저희가 인천형 예술지원 트랙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다년간 2년 동안 지원하는 거라 1차적으로 여기 예술육성 지원에서 선택됐던 분이 사업을 하고 그다음에 인천형이 조금 액수도 많고 2년을 지원하니까 올해는 준비기간 내지는 여러 가지 아카이브를 만들어서 활용을 하면서 내년에 결과물을 발표하는 그런 인천형 예술 지원사업이 조금 이 사업보다는 지원액수도 많고 또 다년간이니까…….
그게 그러면 좀 특화된 그런 것에 좀 지원을 한다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그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세대별로 생애주기별로 젊은 작가, 원로작가를 분리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하튼 제가 우리 문화재단에 이게 좀 아쉽다고 할까요. 이런 부분은 뭐냐면 이렇게 지원사업을 많이 여러 가지 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단에서 육성하는 좋은 프로그램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예를 들면 예전에 우리 한창 비보이들 활동해 가지고 그들이 유명세를 하다 보니 대회였나 그런 걸 해 가지고 그들이 계속 1년 동안 인천 순회를 하면서 막 공연도 하고 좋은 사업으로 선정이 되다 보니까 키워서 그들을 좀 활용해 가지고 인천의 문화 선도하는 그런 부분에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좀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많이는 아니더라도 1년에 하나나 두 개 정도의 팀이라도 발굴을 해서 이런 것들을 300만 인천시민들을 넘어서 활동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사업들도 같이 추진해 주면 나중에 그러면 또 전통도 되고 여기 공모사업의 출신이라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테니까 그런 부분도 같이 좀 염두에 두어 달라는 말씀이니까요. 그런 부분 한번 내부적으로 고민을 좀 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좋은 작가들을 더 육성하는 데 연구해서 그런 제도를 만들도록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간단히 하나, 먼저 하십시오.
마무리는 위원장님이 하십시오.
제가 먼저 질문하겠습니다.
여기 지역문화본부가 있죠?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아까 제가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우리 대표님 언제 취임하셨죠?
2월입니까, 처음 취임하신 거죠?
임기가?
3년이시고요.
여기 지역문화본부에서 인천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조사연구도 하고 이렇게 지금 돼 있어요, 업무가. 13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학술연구입니까, 이게 뭡니까?
인천문화유산센터는 학술연구를 합니다. 과거에 고려역사재단이 전신이고 합병을 해서 거기 직원들 중에는 학자들이 많고 박사도 있고요. 그래서 강화 인천지역에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그것을 역사학회와 함께 발표하고 이런 역할을 해서 재단이 지원도 있지만 이렇게 학술연구하는 조직입니다.
그렇군요. 저도 관심 있는 분야고 다른 위원님들이야 다른 분야에 관심 있어서 충분히 이 부분은 다른 위원님들이 제몫으로 남겨놓은 것 같아서 제가 묻습니다.
어쨌든 69페이지부터 82페이지까지 거기에 관계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연구가 지금 시작된 시기가 언제죠, 이 사업들이 처음?
잠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관계관과 검토 중)
관련 담당 나오셔서.
위원님 저기 본부장을 통해서…….
경영본부장 김락기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천문화재단과 강화고려역사재단이 2017년 3월 1일 자로 통합운영이 되어서 2017년 3월 1일부터 그 이전에 강화고려역사재단이 운영하던 사업이 인천문화재단 사업으로 편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적하신 사업 중에 인천역사 학술회의라든가 강화 관방유적 조사연구라든가 이런 사업들은 강화고려역사재단부터 해 오던 사업의 연속사업이고 역사자료 디지털아카이브라든가 생활문화유산 조사연구는 인천문화재단 편제 이후에 사업범위나 내용을 갖다가 재검토한 과정에서 추가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게 언제인가요?
생활문화유산 조사연구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고요. 역사자료 디지털아카이브는 2019년부터 준비해서 작년, 재작년 진행해 왔던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 언제 계획상, 계획이겠죠. 계획은 어쨌든 종료시점도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역사자료 디지털아카이브는 5개년 정도 계획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파악이 되고 그다음에 강도궁궐 컴퓨터그래픽 제작은 올해 상반기에 마무리되는 걸로 3개년 계획으로 진행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건 시스템에 관한 거고요.
우리 여기 역사자료에 대한 것 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잖아요. 이게 완성 예정돼 있는 계획이, 계획 없이 하는 일은 없을 것 아니에요. 그러나 변수는 생길 수 있어요. 그런데 그 계획이 언제까지 완성이냐 이거죠.
생활문화유산 조사연구도 5개년 계획으로 올해부터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5개년, 그래요.
들어가십시오.
이게 어떠한 학술적인 것으로써 어떤 발간 편찬을 그냥 하고 끝나는 건지 활용에 대한 어떤 것은 전혀 나와 있지 않아서 실은 이게 교육적 가치로써 교육교재로서도 이게 활용이 될 수 있는 건지 거기까지도 방점을 두고 이걸 연구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생활역사문화로써 우리가 설화 이것도 역사일 수 있죠. 조사에 아마 들어가 있을 거예요, 전설 이것도 우리 생활역사로 볼 수 있으니까.
그런데 이것은 주류역사에 들어갈 수는 없잖아요. 우리 학교에서 가르친다든지 그러면 굳이 이걸 왜 하느냐, 그게 이유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이것 활용을 어디다 할 거냐 이거죠, 이런 것을 다 수집하고 연구하고 모아 가지고.
지금 저희 재단에서 하는 연구는 인천지역사회에 관한 연구입니다, 범위가. 그래서 역사학회와 공동으로 하는 사업이라 학자들이 논문을 실제 활용하고 학자들이 참여해서 발표하고 그러면서 한편 아카이브라든가 영상콘텐츠는…….
거기에 제공한다?
유튜브에 올려서 아까 말씀드린 시민들이 활용하는 그런 방식으로…….
그래요. 지금 5년의 시간을 들이고 많은 인원이 투입이 됐고 여기 보니까 자료수집 용역기관을 선정을 했는데 이 과제가 어떠한 과제의 범위인지도 이것 자료를 좀 내주시고요.
대표이사님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이 자리에서, 저는 왜 이걸 묻냐면 그냥 이렇게 학술적으로 끝낼 게 아니고 좀 관광상품화해서 실은 우리 인천의 지나온 숨결을 살려내자 이것을 여기에 활용했으면 좋겠다. 예산과 많은 조직, 인력을 투입을 했잖아요, 학술적으로 끝날 게 아니다.
그래서 아까 관광공사 전 시간에 여기 업무보고하러 왔을 때 사장님한테도 제가 얘기를 했어요. 이런 부분을 문화재단과 좀 공유해서 그쪽도 학술적이나 이게 어떻든 연구기능이 떨어지잖아요. 저는 그렇게 봐요, 사업부서니까 사업기관이니까.
그런 부분은 같은 문화국 소속이니까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다 완성된 다음에 이걸 하려고 그러면 시간이 너무 길잖아요. 그때그때 완성된 것 이걸 공유해서 자료를 좀 제공해 주고 적극적으로 협조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직접 우리 인천이 숨결이 살아있는 이런 도시가 됐으면, 역사 속에 또 현재 속에 역사를 통해서 살아있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완성 5년, 10년 이것 10년 가도 제가 생각했을 때는 글쎄요. 물음표가 좀 찍혀요.
그러니까 그걸 그때그때 분기별로라든지 해서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위원님 말씀 아주 좋습니다.
어쨌든 궁극적으로 활용되지 않는 사업이나…….
그리고 아까 긍정적인 말씀이 나와서 이걸로 하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문화정책네트워크 있죠. 각 구별 담당자하고 1차 협의를 했다. 이게 아까도 얘기했지만 여기 각 구별로 그런 테마들이 있어요. 지금 없어지거든요. 진짜 아쉽죠.
우리 대표이사님이 진짜 중요한 일 하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소홀히 하지 마시고 심도 있게 이렇게 해서 이미 1차 회합도 가지셨으니까 지속적으로 지역별로 좀 연구해서 완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하나 41쪽을 보면 제가 작년에 청년 기본 조례 일부조항을 개정을 했어요, 바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연계돼서 할 수 있도록.
보니까 그동안 추진실적에서 2022년 6월 9일부터 지금 한 일정이라든가 5월달 돼 있는데 청년문화를 특화거리 조성이라든가 청년문화공간, 청년문화축제, 청년 친화적 기획공연, 청년예술활동가 지원 이렇게 돼 있는데 조례에 지원할 수 있도록 조항을 개정해 놨으니까 이 부분에 적극 반영을 해서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인천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역할 좀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이종구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업무에 적극 반영되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인천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두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5분 회의중지)
(13시 59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정남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더위 속에서도 시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문화관광국 직원 여러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제9대 전반기 원구성 이후 문화관광국과 처음 상임위 보고를 갖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앞으로 문화복지위원회와 함께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3. 2022년도 문화관광국 주요업무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2년 문화관광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현재 문화관광국 국장이 공석인 관계로 박정남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정남입니다.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서 문화관광국장이 공석으로 대신 보고드림을 양해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9대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은화 문화콘텐츠과장입니다.
백민숙 문화유산과장입니다.
안채명 도서관정책과장입니다.
김영신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온윤희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오영철 문화예술회관장입니다.
김원연 미추홀도서관장입니다.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주요현안사항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쪽입니다.
저희 문화관광국은 6개 과, 24개 팀, 3개 사업소로 정원은 253명, 현원은 247명이 되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금년도 예산 규모는 총 2288억 3200만원입니다.
이하 4쪽부터 9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직제순에 따라서 문화예술과 소관사항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예술창작 역량 강화 및 문화복지 확대입니다.
지역문화 특성화사업 및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문화예술특화거리 조성 등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립문화시설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1년도에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부평구의 문화도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청년 문화예술특화거리 조성 및 청년문화활동가 지원 등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예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예술인지원센터 운영 및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드 발급률은 약 76%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지역특색을 반영한 축제 육성 및 지원입니다.
수봉문화축제, 소래포구축제, 부평풍물대축제 등 지역 대표축제 육성을 통해서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성화입니다.
생활문화동아리 및 문화공간 지원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SOC사업과 연계한 생활문화센터 조성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시민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종교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시민행복 증대입니다.
상반기에 하늘문화축제와 인천연등축제, 산사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종교별 다양한 문화행사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음악도시 조성입니다.
지역음악인의 활동 기반 마련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부평캠프마켓 내에 인천음악창작소를 조성 중에 있고 8월 중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9월에 개소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천 대표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인천포크페스티벌, 거리공연, 시민참여 음악경연대회 등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3쪽 한국이민사 120주년 기념사업 추진입니다.
인천에서 시작한 공식 이민 12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는 9월 말부터 디아스포라 현대미술 전시, 사진으로 보는 디아스포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추진할 계획이고 12월에는 하와이 현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재외동포재단과 협업을 통해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콘텐츠과 소관사항입니다.
먼저 27쪽 인천 영상콘텐츠 경쟁력 강화입니다.
킬러콘텐츠 제작 지원 및 영상 창작자 레지던시 운영 등 영상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인천의 도시정체성을 담은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매년 5월 셋째 주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10회째로 총 63편의 영화를 상영하였고 전년 대비 68% 증가한 1만 7300여 명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영화주간 운영 및 영상인력 지원, 영화 제작지원 등 영상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9쪽 신(신) 부가가치 창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입니다.
콘텐츠 창작자와 예비창업자의 창ㆍ제작을 지원하고 기업의 성장단계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의 역사, 문화를 소재로 한 콘텐츠 발굴 지원 및 XR콘텐츠산업 육성,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 문화콘텐츠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32쪽 게임문화 콘텐츠사업 추진입니다.
e스포츠 챌린지대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개최를 위해 차질 없이 준비 중에 있으며 제5회 게임포럼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여 누적 조회수 7633회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연고 게임구단 지원 및 인디게임 아카데미, 게임 취업특강 등 게임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3쪽 지역별 균형 있는 문화시설 확충입니다.
문예회관 건립 및 폐교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사업 등 군ㆍ구별 문화시설 확충에 따라서 시 재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 관리 및 점검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올해 8월 준공하여 ’23년 5월 개관 예정으로 문체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서 개관 준비 및 운영을 위한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도심 속 문화랜드마크 인천뮤지엄파크입니다.
6월에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였고 8월 중 국제설계 공모를 실시하고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소관사항입니다.
먼저 39쪽 근대문화유산 가치 재창조 및 관리체계 공고화입니다.
근대문화유산인 구 제물포구락부 및 인천시민의 집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흥동 옛 시장 관사는 리모델링 공사 후 12월 개관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등록문화재 보존과 활용을 통해서 문화유산이 멸실 훼손되지 않도록 하고 인천형 미래유산제도 도입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여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종합관리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41쪽 포용하고 함께하는 문화유산 향유입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문학산 음악회는 우천 예보로 인하여 6월 25일 아트센터인천에서 개최한 바 있고 9월 가을음악회는 문학산 정상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구 개항장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문화재 야행사업 및 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쑤공연, 민속놀이마당 등 시민들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3쪽 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 및 안정적 계승입니다.
문화재 돌봄사업으로 총 295개소의 문화재를 상시 관리하고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21개소, 시지정문화재 27개소에 대한 보수정비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문화재 관리와 보호를 위해 명예관리인 및 안전경비인력 배치, 방재시스템 구축 등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5쪽 역사ㆍ문화유산 재조명 및 도시정체성 확립입니다.
인천시사 및 인천역사문화총서 발간과 집필을 통해서 인천의 역사적 가치 확립의 토대를 마련하고 인천 역사 인물을 발굴 및 재조명해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인천의 역사를 홍보하고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사항입니다.
먼저 49쪽 시민생활 편의를 위한 도서관 조성입니다.
생활SOC사업과 연계하여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성 중인 공공도서관 5개소 및 작은도서관 2개소가 차질 없이 개관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50쪽 공공 및 작은도서관의 효율적 운영 지원입니다.
여섯 개의 시립도서관을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도서관 구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도서관 환경개선, 장서 확충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52쪽 시민의 힘을 키우는 독서진흥입니다.
지난 6월에 인천아트북페어를 개최하였고 인천 책지도 발간을 위한 지역서점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인천 독서대전,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 등 다양한 독서ㆍ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사항입니다.
57쪽 관광산업 회복 지원 및 콘텐츠 발굴입니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관광 스타트업 발굴ㆍ지원과 인천관광 협업 프로젝트 추진 등 사업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학 연계 관광일자리 창출 및 관광인재 육성을 통해 관광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ㆍ구 테마여행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인천투어패스 통합권 출시, 인천 관광스토리텔링 사업 등 지속적으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9쪽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입니다.
국제관광 재개를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 관광캠페인 광고영상 제작 및 UN세계관광기구의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략시장별 마케팅,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제13회 INK콘서트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하여 인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사업 및 섬 관광, 평화관광 등의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추진 중이며 인천투어 홈페이지 및 SNS, 인천e지 앱을 활용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인천 특화여행상품 발굴과 지역특화축제 지원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 및 지원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61쪽 관광만족도 제고를 위한 편의서비스 구축입니다.
월미도 등 주요관광지에 관광안내소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회복에 맞춰 인천시티투어 운행을 정상화하였습니다.
또한 전등사 등 웰니스 관광지 14개소를 선정하여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주요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 127명을 배치하여 운영 중입니다.
지속적인 보수교육 및 만족도조사를 통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3쪽 매력 넘치는 관광기반시설 확충입니다.
군ㆍ구의 대표 관광지를 핵심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중구와 옹진군이 공모 선정되어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관광자원을 VR콘텐츠로 제작하여 스마트체험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개항장의 근대역사자원들을 연결하는 역사 이정표 및 거점 안내판 조성을 완료하였고 탐방객 쉼터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마이스산업과 소관사항입니다.
67쪽 지속가능한 마이스 생태계 구축 기반 마련입니다.
문체부에서 주관한 국비공모사업에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사업이 선정되어 5억 1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홍보 영상 제작 및 스마트관광 환경 조성, 집적시설 대상 360도 VR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마이스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마이스업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및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마이스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운영, 인천 영마이스 리더 및 유니크베뉴 청년체험단 등 젊은 층들과 마이스 문화를 공유하고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사업을 통해 마이스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9쪽 전략적 마이스 유치 및 마케팅 강화입니다.
국제학술대회와 ABD 연차총회 등 관광 및 경제적 파급 효과가 높은 중대형 컨벤션을 유치하여 개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특화 컨벤션, 기업회의, 컨퍼런스 유치 등 다양한 마이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71쪽 지역특화 마이스 행사 육성입니다.
인천 전략산업 및 주요정책과 연계된 글로벌 전시ㆍ컨벤션 및 이벤트를 발굴ㆍ육성하여 마이스 도시 인천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제6회 국제해양ㆍ안전대전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코리아 마이스엑스포 및 바이오ㆍ제약 인천 글로벌 콘펙스 인천 국제1인 미디어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사항으로 75쪽 시민 중심의 공연예술문화 구현입니다.
인천&아츠, 대형 뮤지컬, 토요상설무대 등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6쪽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입니다.
노후시설 전면 개선을 통해 다목적 공공 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항으로 오는 9월 착공해서 2024년 8월 말 준공될 예정이며 차질 없이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미출도서관 소관사항입니다.
77쪽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 및 독서진흥 서비스 제공입니다.
지역의 대표 도서관으로서 공공도서관 협력사업 및 평생교육 강좌 운영, 스마트도서관 등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무료 택배 대출 서비스 및 체계적인 도서관 장서 확충을 통한 편리한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박물관 소관사항입니다.
79쪽 펀지엄(Funseum)을 지향하는 역사ㆍ문화공간 운영입니다.
시립박물관은 본관 1개소와 분관 4개소에서 특별기획전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역사ㆍ문화 전시 및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온라인 박물관을 조성하여 시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일상회복에 발맞춰 실감영상실 운영을 통해 시민 체험콘텐츠를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소장 유물의 보존과 확충, 학술조사 등을 통해 지역 대표박물관으로서의 역할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3쪽 구 인천우체국 취득 및 활용입니다.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구 인천우체국을 매입하여 활용하고자 하는 사항으로서 관련 절차에 따른 재산교환 추진과 인천연구원의 정책연구를 통해서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5쪽 가칭 인천도서관 건립입니다.
서구 검단택지개발지구 내에 시립도서관을 건립하는 사항으로서 인천도시공사하고 도서관 건립 대행사업 위ㆍ수탁 협약을 통해서 2026년에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86쪽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추진입니다.
APEC 정상회의는 미ㆍ중ㆍ일ㆍ러 등 21개 회원국 정상 및 대표단 등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타시ㆍ도와의 유치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총력전을 펼쳐서 인천이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22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보고를 마치면서 사전에 보고드린 사항입니다마는 문화관광국장이 공석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개별적인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충실한 답변을 위해서 소관 부서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문화관광국 전 직원들은 위원님들의 고견에 귀를 기울여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문화관광국 주요업무보고서
박정남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후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부서장님들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국장님 안 계신데 우리 과장님이 직무대행하시느라고 애쓰십니다.
저는 문화콘텐츠과에 자료요구를 좀 하려고 합니다.
30쪽에 보면 실감콘텐츠체험관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여기 보면 동구에 ‘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창영초등학교 옆에. 이게 좀 생긴 지가 좀 됐어요. 그런데 이용실적이 어떤지 한 3년 치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사업비도 시비가 들어가고 있는 입장이고 그래서 지금 보면 제가 알기로는 여러 가지 접근도가 썩 좋지 않고 그다음에 또 주차장도 협소하고 그래서 이용자들이 되게 좀 어렵고 그다음에 홈페이지 가입을 해야만 거기 예약이 가능한데 대부분 동구는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좀 가입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이용실적을 제가 요청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자료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판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요구 자료에 대하여는 열두 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과장님 안녕하세요.
이선옥 위원입니다.
저는 지역특색을 반영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대해서 제가 이렇게 수봉문화축제, 소래포구축제, 부평풍물대축제, 영흥은 아직 미정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원사업에 대해서 제가 불만이 조금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지금 이게 소래포구축제라고 그러면 인천 남동구의 축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렇게 지방에 가서도 인천은 잘 몰라도 소래포구 모르시는 분은 없거든요.
그렇게 이 축제를 계속 키워왔는데 사실 구에서 600을 하고 시에서 100만원을 지원해 준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너무 소홀하시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축제 관련된 예산은 앞에 자료에도 보시면 알겠지만 시비는 한 1억 정도로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고요.
부평풍물축제 같은 경우에는 문화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이 돼서 기존에 오래전부터 국비가 지원되었던 사항이고 2019년인가에서부터 중단이 돼서 시비를 더 부담하는 그런 사항이고 나머지는 부평풍물축제나 소래포구축제 등 큰 전국적 인지도가 있는 축제들은 구에서 자체적인 재원을 많이 투입해서 추진하고…….
자체적으로 하는데 제가 남동구에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 사업비가 사실 그렇게 넉넉하지가 않아요, 구에서. 그래서 시에서 조금 더 많은 투자를 해 주시면 더 멋진 그런 축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시 예산이 너무 적게 받다 보니까 구 예산도 부족하고 이러니까 항상 축제에 대한 좀 부족한 부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시에서 조금 신경을 쓰셔서 이게 남동구라는 틀을 떠나서 인천시라는 큰 틀에서 조금 생각을 해 주셨으면 아마 더 많은 분들을 유치해서 진짜 멋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이 지속성도 계속 있는 축제이고 그렇기 때문에 추가로 저희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검토하셔서 정말 이게 전국을 떠나서 해외에서도 진짜 소래포구축제는 알 수 있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이게 홍보가 많이 돼 있는데 정말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마이스산업과 과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이강구입니다.
우리 마이스산업과에서 지금 마이스산업 관련해서 자체적으로 하지는 않고 지금 위탁을 주는 건가요, 관광공사에?
안녕하세요?
마이스산업과장 온윤희입니다.
저희 사업을 관광공사와 인천테크노파크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도…….
거기는 한 가지 사업만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사업만?
그러면 거의 마이스산업 같은 경우는 관광공사에서 주로 한다는 얘기죠?
그러면 인천 마이스산업 관련해서 유치를 할 것 아니에요. 유치를 하든지 아니면 주최자들이 와서 이 장소가 위치가 적당하니까 하겠다든지 두 가지 유형이 있을 텐데 비율은 어느 게 높아요?
실제로 아무래도 와서 하는 비율이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되고요. 저희 시에서 지금 작년도 기준으로 한 39개 행사 정도를 개최하는데요. 그중에서 저희가 직접 개최하는 것은 열 건 미만이고 나머지는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최 당사자들이 저희 컨벤시아나 이런 공간도 인천에 와서 마이스 일명 행사들을 할 때 그들이 원해서 왔으니까 특별한 인센티브가 없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들이 와서 장소 대여하고 하는 거니까.
그러면 우리가 유치할 경우 있죠. 우리가 좀 적극적으로 저런 행사는 인천에 와서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유치를 해야 되는 경쟁도 있을 거고 그럴 때는 우리가 제공하는 인센티브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것들은 뭐 어떤 개념의 인센티브가 주어져요?
일단은 컨벤시아에 저희가 후원을 하는 경우에 임대료 감면 인센티브가 있고요. 어떤 행사를 개최하기 전에 유치를 위한 활동에 대해서도 활동비를 지원해 준다든가 개최할 때 활동비를 지원한다든가 홍보비용까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저희가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것은 임대료 감면이 가장 크게 느껴지겠네요, 그쪽 입장에서는.
그런데 사실은 마이스산업 자체가 주최자들한테 가장 매력적인 것은 어떤 유형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그것에 집객이라든가 이런 걸 할 수 있느냐 이런 게 아마 좀 최우선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러면 결국은 우리가 이런 산업이 잘 되려고 하면 이런 것들이 최소한 우리 인천시민들한테 이런 부분들이 많이 홍보도 되고 이런 것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알려져야 될 텐데 그런 것에 대한 특별하게 주최자들이 행사 홍보하는 것 말고 순수하게 우리가 이런 주요행사들을 계획들이 잡혀 있을 때 인천시 차원에서는 어떻게 이런 부분에 있어서 홍보를…….
시 차원에서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홍보채널, 인천시 홍보라든가 아니면 전광판들 이런 것들 모든 홍보채널을 이용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주최자 측에서도 저희가 후원을 하는 것을 바라는 게 그런 행ㆍ재정적 지원들을 해 주기 때문에 인천시에 와서 하려고 하는 것들이거든요.
그리고 또 시민들이 참여해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들을 좀 더 많이 넣어서, 체험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넣어서 홍보를 해서 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행사 때는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보고 온다고 치면 그런 행사들이 없을 때 예를 들어서 시설견학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좀 이루어지고 있어요?
일단 인천시의 대표적인 컨벤션시설은 컨벤시아인데 그것은 경제청 소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하지 않고 있고요.
그 대신 올해 같은 경우는 유니크베뉴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마이스 전문행사장은 아니지만 인천의 특색을 보여줄 수 있는 시설들이 있어요. 중ㆍ소규모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에 대해서 청년 유니크베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시민들에게 마이스에 대한 개념을 좀 더 알리고 그런 베뉴들도 홍보할 계획이 있습니다.
계획이 있다?
네, 올해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해 본 적은 없고?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하여간 그런 부분들은 좀 확대해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특히 또 우리 학생들이 있잖아요, 대학생들. 대학교하고 연계해 가지고 지금 관련 학과들도 있을 것 같은데 그렇죠?
인천에 보면 전문대학이 세 개 있고 대학이 한 두 개, 대학원 과정이 한 개 과정 정도 있어서 연간 꼭 마이스는 아니고 관광마이스 관련해서 한 1200명 정도가 배출이 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저희가 마이스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마이스리더 과정을 올해로 7회째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런 마이스 과정 수료자나 또 마이스 관련 경험자를 대상으로 시니어마이스 파트너 제도도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지금 저희가 어떻게 보면 후발주자잖아요, 그렇죠? 경쟁하고 있는 도시들과의 비교를 해 보면 저희가 한참 늦게 사실은 이 부분에 뛰어든 부분이 있다라고 저는 보여져요. 그래서 하여간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이 산업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주도적으로, 사실은 관광공사나 큰 사업들 개념으로는 위탁을 하고 있지만 정책발굴 할 때 시에서는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산업이 잘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실은 관광공사나 이런 데는 사업 위주로만 거의 할 수밖에 없잖아요. 기초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우리 과에서 주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이상이고요.
그리고 우리 좀 시간이 애매하니까 그러면 관광진흥과장님 잠깐만.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영신입니다.
과장님 하여간 몇 차례 우리 과장님을 이렇게 비공개로 잠깐 면담을 좀 했었는데 지금은 저것을 하나 여쭤볼게요.
제가 오전에 있었던 업무보고 때 관광공사 대표님께 잠깐 얘기했던 사항인데 이 사업이 사실 메인은 우리 관광진흥과라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지금 현재 인천 시티투어 운영하고 있는 것 아시죠?
그런데 지금 코로나라고 굳이 얘기하기는 그렇고 그전에도 시티투어 버스는 주말 테마노선하고 평일에 하는 순환형노선이 있는데 이 순환형노선이 사실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잖아요.
지금은 좀 그렇습니다.
지금도 그랬고 예전에도 그랬던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특별하게 코로나 영향은 아닌 것 같고 특별하게 메리트가 없었던 거였다 그렇게 보여져요.
그리고 또 평일은 이용할 수 있는 인원들이 좀 제한적일 것 아니에요, 아무래도 주말이 아니다 보니까.
그래서 제가 관광공사에다가도 주문했던 게 뭐였냐면 인천시민 특별할인 제도를 좀 정착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평일 노선, 평일에 순환버스 노선 같은 경우는 지금 조사를 해 봤더니 한 대당 하루에 일곱 번인가 여덟 번 돌아요. 7회 운행하고 있는데 한 차를 이용하는 평균 인원이 세 명 정도더라고요, 한 차당 지금까지 누적인원을 계산해 보니까.
그렇다라고 하면 세 대가 운행을 하면서 도는 것하고 거기서 20명이 타서 도는 것하고 예를 들어서 우리 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익 측면에서는 어떤 게 효율적이냐 이런 개념으로 봤었을 때 보다 우리 주민들이 좀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평일 시티투어 관람이 될 수 있게 하는 개념이라고 하면 우리 인천시민들에게 관광 복지 차원에서 과감하게 할인 제도를 좀 적용시켜서 평일 날 이렇게 이용하지 않는 것보다 많은 사람이 그래도 자부심을, 인천시민이어서 특별할인 제도가 있으니까 우리 평일 날 아이들하고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단체 학생들, 어르신들, 주부들 이런 분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거든요.
왜 그러냐면 그게 미치는 게 사실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면 비용도 오히려 수익 측면에서도 하루에 세 명, 네 명이 20% 할인해 주니까 80%로 가는 것보다 차라리 그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50%로 해서 간다고 하면 수익 측면에서도 나을 거라고 보여지고 그리고 관광지에 갔을 때 주변에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고려해 본다고 하면 우리 인천시가 굳이 이런 것을 텅텅 비워 가지고 그냥 운행하는 것보다 우리 시민들에게만이라도 관광복지의 이름으로 이걸 아주 제도화시키든지 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지는데 우리 또 관광과장님 입장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으신지?
하여튼 이강구 위원님 말씀 좋은 의견이라고 판단이 되고요. 사실은 코로나 직전 2019년도에는 그래도 이용객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한 5만명 정도 그 정도는 이용을 했었는데…….
연 인원, 주말 다 합쳐서요?
네, 인친 시티투어 버스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요. 그랬었는데 사실은 코로나 이후로 작년, 재작년, 금년까지는 아주 숫자가 확 줄었어요. 작년도에는 한 2000명 정도 그리고 재작년에는 한 1800명 정도 그 정도밖에 안 됐었거든요.
코로나가 완전히 해소가 되면 사실은 저희 입장에서 위원님께서 말씀도 해 주셨지만 할인 문제 내지는 가격 다운시키는 부분은 저희도 충분히 검토를 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또 저희가 그동안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사실 저도 관광을 한 지는 얼마 안 됐습니다마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알려드리는 것도 필요한 부분인데 사실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거의 2년 반 동안은 홍보활동을 못 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많은 시민들이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서 관광지를 방문도 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번 저희들이 관광공사와 협의해서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깊게 고민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은 주말에 사람들이 몰릴 때 이렇게 다 같이 이용하려고 하는데 그때 할인 제도를 적용해 달라는 건 아니고 다만 이용자가 급격히 떨어지는 평일 때 이런 제도를 활성화해서 우리 주민들에게 어떻게 보면 이것도 복지혜택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인천시민으로서.
그런 부분에서 접근해 주시면 문제해결이 보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민 할인 부분은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관련인데요.
18페이지 문화예술과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성화 부분인데요.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여러 가지 좋은 사업을 많이 하는데 시민들이 직접 체감을 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고 힐링되는 그런 문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여기 보면 생활문화 동아리 맞춤형 지원에서 목표는 1000개로 잡으신 것 같아요. 거기 1000개의 생활문화 동아리 육성 및 지원이라고 돼 있잖아요.
그런데 160개가 돼 있다고 그래서 이게 활성화랑은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그게 궁금하고요.
또 아까 자료 제출하는 게 아직 얘기를 못 했는데 자료를 생활문화 동아리 160개 어느 단체인지 지역이랑 내용이랑 대상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절차를 몰라서 제가 타 도시에서는 이런 게 많은데 우리는 없어서 이용을 못 한다 이런 얘기를 제가 들어 가지고 이것에 대해서 계속 궁금해하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이용 절차도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건 자료로 좀 내주시고요.
지금 1000개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벌써 상반기 지났잖아요. 그런데 160개 정도만 된 것 같아서 이것 궁금합니다.
그것은 1000개의 생활문화 동아리 이것은 민선 7기 전임 시장님의 공약사항이었습니다. 1000개라는 명시적인 그런 공약이었던 것이고요.
왜냐하면 문화 동아리하고 오아시스하고 해서 다 수치를 하면 거의 달성은 다 한 것으로, 지금 자료는 별도로 저희가 드릴 수 있고요.
자료요청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신청절차나 이런 것까지 해서 위원님께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0개는 금년도 실적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누적하면 1000개가 된다는 말씀…….
2018년부터 계속해 왔던 것이고요. 누적수치는 별도로 자료를…….
누적수치는 1000개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하고 계신지만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활문화 동아리들은 무슨 음악 하는 사람들이라든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지역의 시민들의 순수한 동아리들 지원하는 거고요. 한 200만원 내외에서 활동을 지원해 주는 예산이 있고 그리고 또 그 동아리에 강사를 지원해서 동아리의 능력을 키우는 그런 사업도 있고 두 가지로 그렇게 구분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그러면 아까 인천문화재단에서도 이 내용이 있었는데 문화재단하고 같이하는 건가요, 아니면 거기 이용을 해서 하시는 건가요?
이것은 예산이 5억원인데요. 이게 저희가 문화재단에 위탁을 해서 문화재단이 수탁받아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자료는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는 별도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것 홍보도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이게 잘 몰라서 이게 굉장히 좋은 사업이잖아요. 그리고 인천에서 하고 있으니까 시민들이 알아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유곤 위원입니다.
여기 오전에 이래저래 문화재단하고 관광공사하고 보고를 다 받았어요.
어쨌든 국은 지휘ㆍ감독기관이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게 그거예요. 할 말은 이미 그쪽에 다 했어요. 그래서 기획도 하고 또 정책도 수립하는 게 국이라면 그걸 시달하고, 그렇죠? 시달이죠?
네, 그렇습니다.
요청에 의한 시달인가요, 여기서 자체적으로 정책과 기획을 하나요? 아니면 사업 하고 있는 사업기관에서 사업계획서를 올리면 승인만 하는가요? 저 몰라서 묻습니다.
재단이나 관광공사 이런 데는 별도의 기관이긴 하지만 시하고 출연기관이고 그렇기 때문에 정책기획이나 이런 것은 시가 먼저 주도한다고…….
그렇죠?
그래서 좀 이래저래 우리 관광국이 지휘하고 또 해야 되는 입장에 있다고 하면 그분들이 잘할 수 있도록 관심을 좀 많이 기울여야 되겠다.
실은 밑으로 내려가면 예산은 예산대로 실질적인 게 없어져요. 그래서 전 시간에 많은 얘기를 했어요. 많은 얘기를 했으니까 그건 좀 과별로 협의를 많이 해 주시고 거기 없던 것 말씀을 드릴게요.
여기 작은도서관 있잖아요, 도서관과장님.
도서관정책과장이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안녕하세요?
도서관정책과장 안채명입니다.
공립은 제가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우리가 보면 사립 있잖아요. 여기 조그마한 동네에 아주 상당히 좋은 정책인데 실은 여기 가보면 여러 가지 의견도 있고 그래요. 그래서 지금 예산은 어떻게 분배하고 있나요?
저희가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업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은도서관 장서 확충하는 데 드는 비용은 한 2억원 정도 92개소 지원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작은도서관 컨설팅 및 특화프로그램 지원하는 사업 그게 한 4600만원 56개소 정도 되는 등 여러 가지 작은도서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런데 이게 지원을 할 때 평가를 해서 차등지급을 합니까, 어떻게 하나요? 사업계획서 받아서…….
저희가 평가해서 지원하는 사업이 또 있습니다.
그렇죠?
그것은 어떻게 평가를 합니까?
저희 평가기준이 여러 가지가 됩니다.
대충 몇 가지만 얘기해 주십시오, 자료를 나중에 제가 요청하든지 할 테니까.
저희가 크게 목적의 적합성 부분에 대해서는 작은도서관의 설립목적 그다음에 도서관 운영규정, 운영계획 그다음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실적 그리고 시설은 도서관 전용공간 얼마나 되나 그다음에 안전관리, 도서관리 프로그램 이런 걸 잘 하고 있는가 그다음에 인적자원으로서는 상근 전담인력이 얼마나 되는가, 전담인력의 전문성이 어느 정도인가 그다음 교육 참여도는 어느 정도인가 그리고 장서현황은 보유 장서 수하고 연간 장서 증가량 그다음 장서점검을 잘 실시했는가 그다음 재정현황으로써는 자료구입비, 인건비, 운영비 등의 규모가 적정한가 그다음에 자부담비, 후원금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가 그리고 이용자 서비스현황으로써 독서문화 프로그램 총수나 실시횟수 그다음 독서문화 동아리 구성 및 실적 그리고 개별적으로는 군ㆍ구 자율지표가 있습니다. 그게 한 18점 정도 되고요.
나머지 앞에 말씀드린 게 한 82점 정도 됩니다. 군ㆍ구 자율지표는 지역사회 교류협력 횟수나 홍보횟수 그다음에 공모사업 선정 이런 것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따라서 평가를 해서 운영비 지원도 좀 됩니까?
네, 거기에 차등적으로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지금 평가척도가 AㆍBㆍCㆍD, 1ㆍ2ㆍ3 이렇게 합니까, 어떻게 돼 있는 거죠?
A등급부터 E등급까지 다섯 등급이 있는데 저희가 A등급에서 D등급까지 한 80% 정도는 500만원, 400만원, 300만원, 200만원씩 지원하고 있고요. 하위 20%는 미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A등급 받으면 연간 500만원이니까 월 한 40만원 정도 조금 넘네요.
이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 제가 현장을 둘러보니까 열심히 하는 데는 또 열심히 해요. 활동가들 장서나 또 주로 전문도서관이 아니기 때문에 주위에 어린 청소년들이 오잖아요. 그러다 보니 관리할 사람도 좀 있어야 되고 그런데 그런 활동가들이 좀 제한적이라서 유료로 좀 하고 싶은데 우리들이 여러 가지 틀에 의해서 기준에 의해서 이렇게 평가를 면밀하게 하고 있으니까 A등급 정도 받는 그런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원을 해 줘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왜냐하면 거기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사람, 그냥 무료로 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공공으로 한다 그러면 진짜 더 돈이 많이 들겠죠, 그렇게 비교하면.
그래서 여기 보니까 총액이 지금 얼마 남았는지, 지원금 총액이 얼마나 됩니까?
저희 작은도서관 평가 총 금액이 저희가 2022년은 4억원입니다. 그래서 시비 50%, 군ㆍ구비 50%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연구를 해 주셔서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래서 지역에 맞벌이 부부도 많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도서관이 그런 역할도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그러면 건전한 시간이 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뭔가 케어를 할 수 있는 사람들, 가보니까 어떤 곳은 할아버지가 와 계시기도 하고 이래요. 그걸 운영하고 있는 분한테 물어보니까 그런 것도 약간 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조금만 그걸 잘하는 곳은 포상적으로 잘될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연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을 위해서 예산을 좀 증액을 했습니다. 2021년도에는 3억원이었는데 지금 4억원으로 위원님들께서 예산 세워주실 때 많이 도와주셔서 1억을 더 추가로 좀 세웠습니다.
이런 것은 긴축재정이라 하더라도 생산적인 부분에 해당하잖아요. 쓰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 부가적으로 부모님들이 편안하게 생산활동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그런 것 보면 어떻게 보면 간접생산에 해당하는 거죠, 복지비용이라 하더라도.
이걸 내년에도 신경 좀 써주십시오.
또 한 가지는요, 관광진흥과.
관광진흥과장 김영신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57쪽에 보면 이것도 관광공사에서 보고를 받긴 받았는데 1회의 회합만 있었다 이런 얘기를 들었고요. 그런데 여기 예산이 다른 거겠지만 5억 정도 이렇게 편성이 돼 있고 군ㆍ구 테마여행 상품개발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는 지금 중구, 동구, 미추홀구 5개 구만 있어요. 이것 공모한 겁니까?
사실은 군ㆍ구 테마여행 상품은 당초에 2018년부터 시작을 한 사업이고요. 원도심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접근을 했던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렇기 때문에 신청하는 대상 군ㆍ구도 원도심에 속해 있는 군ㆍ구만 신청을 하게 되어 있고요.
저희가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5억인데 다섯 개 정도를 보통 군ㆍ구를 생각을 하고 1억씩 예산 배정을 할 계획으로 사업을 잡고 있었는데 만약에 여섯 개 군ㆍ구가 신청했다 그러면 한 개 구는 떨어지는 게 되겠습니다. 전문평가위원들이 평가를 해서 금년도 해당되는 사업을 선정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요?
이게 상당히 중요한, 상당히 저도 관심을 오래 전부터 갖고 있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제가 출마를 하면서 보니까 시장님 공약에도 있고 저하고 아주 딱 맞아요.
그런데 이 부분도 어쨌든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됐다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걸 좀 더 각 군ㆍ구에 요청을 해서 여기 지금 위원님들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분들이니까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군ㆍ구가 담당자들이 공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그러나 이것 선택의 폭을 좀 넓혀달라는 거죠, 우리가 독려는 할 테니까.
왜냐하면 아까도 제가 관광공사도 얘기했고 문화재단에도 얘기했어요. 이 내용을 한번 담당자한테 직접 들으시면 제가 무슨 말씀을 했는지 아마 전달을 할 겁니다. 계속 반복되면 시간도 아깝고 피곤하실 테니까 밑에 사업담당자가 아마 다 메모했을 거예요, 한번 물어보시고.
아주 중요한 우리 도시관광을 위해서 이것 꼭 필요한 것이다. 역사가 흐르는 우리 역사와 현대가 같이하는, 숨 쉬는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자 저는 그렇게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이것 아주 매우 중요한 것이고 아까 우리 이강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시티투어 그게 한 일환인데 이게 볼거리도 없고 얘깃거리도 없으니까 이용을 안 하는 거예요, 실은. 진짜 활성화시켜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커밍 인천이 될 수 있도록, 한 번 다녀가고 나면 “그래? 서구에 그렇게 좋은 이야깃거리가 있었어? 남구는 뭐가 있을까?” 이렇게 찾아올 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떻든 그런 시티투어 부분이 활성화되도록 지금 우리 과장님이나 여러분이 계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좌우지간 그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써주시고요.
군ㆍ구에 얘기를 강력하게 시달해서, 지금 제가 여기 구에는 얘기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제가 이것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아마 이 얘기는 정확하게 요청을 할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조례가 있는지 내가 아직 확인도 못 해 보고 했는데 제가 조례도 제정을 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이건 이렇게 해서 우리가 관광인천을 만들면 도시관광이 활성화되면 서울 쪽에도 거기는 고궁도 많고 하지만 우리는 개항인천이 어제오늘의 인천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어제오늘의 인천이 아닌, 인천의 역사는 굉장히 길다고요. 그래서 이것을 잘 접목시키면 도시관광이 활성화될 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상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마이스산업과장님, 온윤희 과장님 앞으로 좀 나오시죠.
마이스산업과장 온윤희입니다.
86쪽을 보면 APEC정상회의 인천 유치 추진 아주 도전적이고 총생산소득과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약 14조라고 하면 2022년 인천광역시 예산과 거의 맞먹습니다. 지리적인 여건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중에서는 서울 이런 데도 있지만 인천이 가장 그래도 송도, 지리적 여건은 좋다고 봐요. 그런데 보니까 작년 12월부터 5월까지 전략적인 발굴용역 수행을 마친 것으로 돼 있어요. 이 점 먼저 설명 좀 해 주시죠.
2025년에 개최되는 APEC정상회의는 현재 한국 개최는 확정이 됐는데 어디서 개최할지는 2023년 하반기나 ’24년 상반기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저희가 외교부에서 개최도시를 선정하는데 거기에 어떻게 하면 저희 인천시가 전략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해서 유치할 수 있을지 그걸 알아보기 위해서 용역을 추진한 것이고요.
용역결과를 보면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인천국제공항이나 경제자유구역청 등 제반 인프라 여건 면에 있어서는 타 경쟁도시의 우위에 서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APEC의 비전이나 이런 것에 부합하는 유치전략을 잘 세우면 저희 인천시가 승산이 있다고 결론이 나왔습니다.
예산편성은 지금 안 보여요.
지금 내년도, 올해는 추경에 예산을 세우려고 하고 있고요. 또 내년에도 유치활동 예산을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사전홍보를 추진한다고 되어 있고요. 보면 ’25년이니까 ’24년이면 전반기 저희들 상임위가 종료되는 시점인데 2024년도에 확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하시고 또 우리 의회에서 협력을 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꼭 2025년도 APEC이 저희들에게 유치돼서 14조라는 어마어마한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하반기에 민관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인데요. 위원님들도 포함이 되고 또 시의회 차원에서 유치 지지선언을 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도서관, 도서정책과장님인가요?
안녕하세요?
도서관정책과장입니다.
과장님 도서관 인프라 조성사업이 예전에는 국비지원사업이었다가 생활SOC 이래 가지고 지방이양사업으로 바뀌면서 우리 인천시가 겪는 애로가 있을 것 같아요.
시비로 지원하기 때문에 국비 지원이 안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사실은 제가 알기로는 꽤 오래 됐죠, 그렇죠? 그렇게 사업이 지방이양사업으로 바뀌었다라고 해서 한 지가 제가 알기로는 거의 한 4년이 되지 않았나요?
최종결정 난 것은 그렇지만 문서적으로는 그랬는데 4년 전부터 중앙정부에서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이런 사업들은. 그때부터는 거의 지원사업이 끊겼죠?
법 개정 노력은 4년 전부터 해 왔지만 실질적으로 작년에 개정이 됐습니다, 상반기 때.
최종적으로?
지금 4년 동안 그 관련된 사업들 자체가 국비 자체가 안 내려왔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명령하고 지방이양사업으로 한다라고 해서 그 이후로 제가 알기로는 그런 관련된 사업에 저희가 국비를 계속 구에서도 요청을 했는데 시에다 요청을 하니까 그런 사업들이 지정이 안 되니까 사업이 계속 늦춰진단 말이에요.
핵심은 그것보다는 그런 재원이 부족해서 지방정부가 되게 어려움을 겪잖아요, 사실은. 꼭 필요한 필수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런 거점별 도서관들을 건립하지 못하는 경우가 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최소한 한 구에 어느 정도 중앙도서관이라고 하는, 저희가 지금 인구가 300만이니까 최소한 못 해도 거점형 개념이죠, 구 개념으로 해서 중앙도서관급 개념이 한 열 개 정도는 있어야 정상적이지 않겠습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희 도서관 숫자로만 따지면 특별시, 광역시 중에서는 저희가 2위입니다. 그래서 숫자적으로는 저희가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했을 때도 좀 어려움을 겪는 게 도서관 숫자가 많지 않느냐 또 저희가 가칭 인천도서관 건립을 위해서 올해 3월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좀 어렵게 통과했는데 도서관 숫자로써는 저희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의하기가 좀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 도서관 숫자라고 하면 보통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몇 개 질의했었는데 기본적으로 주민들이 아주 편하게 갈 수 있는 공공 작은도서관 이런 게 좀 활성화돼서 도서관 숫자가 많아진 것 아닐까요?
저희가 공공도서관이나 작은도서관 다 합쳐서 도서관 숫자는 2위 정도 되지만 열악한 부분도 있습니다. 가령 사서 숫자라든지 장서 숫자나 이런 건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양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질적으로도 저희가 좀 확충해야 된다는 그런 노력을 좀 기울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러면 일단 중투심이나 이런 데에서 도서관 숫자 부분에 대해 아니, 중투심이 아니죠. 이번에 하나 통과됐다는 게 어디서 통과됐다는 거죠?
저희가 검단신도시 부분에 건립 예정인 가칭 인천도서관입니다.
그건 어디 심사를 통과했다는 거죠?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그것도 결국 중투네요, 도서관은 따로.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도서관 건립하는 데 있어서 중투심을 통과해야 되는 거네요.
300억원 이상 규모…….
그것 다 국비 지원하고 상관없이?
그러면 이번에 최근에 통과됐고 인천시가 중장기적으로 거점별 이런 중앙도서관 개념의 플랜을 세운 게 있어요, 혹시?
저희가 이번에 본예산에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 예산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앞으로의 전망을 통해서 우리가 좀 준비 중에 있습니다.
덧붙여서 우리 송도국제도시 내에 송도국제도서관을 국제중앙도서관을 연수구가 사실은 3년 전부터 토지매입 그리고 실시설계를 마친 상황이에요. 그래서 한 예산을 순수 구비로 한 80억 정도를 들여서 사업을 진행을 했는데 결국은 앞으로 건설비용은 우리 시비에 요청을 한 상태인데 만만치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초단체장께서도 얘기한 게 송도국제도시 같은 경우는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상 특별회계로 하는 지역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책임을 요청을 했어요. 그리고 타 영종이라든가 청라 그런 데에 비하면 또 저희 송도국제도시가 인구는 거의 두 배 내지 세 배까지도 많은 상황인데 중앙도서관을 갖지 못하고 있는 부분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인천시가 만약에 재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사실은 이 사업 자체가 실시설계까지 다 했어요. 그런데 내년에 이 사업이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면 결국은 20억이라는 설계비용이 또 날아가는 그런 상황이 생기지는 않아야 되니까 최소한 우리 인천시에서 예산 부족으로 만약에 그게 최소화된다라고 하면 우리 경제청과 연수구와의 3자 조율을 통해서 어느 정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좀 해 줘야 될 것 같은데.
저희 시 도서관정책과에서는 구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보조금 지급대상의 범위와 시비 보조율에 따라서 공공건축물을 30% 시비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본예산에 그런 것을 좀 반영할 수 있도록 저희 과 차원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설계 같은 걸 아예 안 하고 토지만 매입해 놨다라고 하면 기다릴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결국은 설계도 다 해 놓고서 건설비용만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니까 우리 과장님의 적극행정으로 그 예산들이 확보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구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작년까지 좀 어려운 사항은 시 재정관리담당관실이나 예산담당관실에서 예산 우선순위에 따라서 그것을 사업순위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저희 과 차원에서 노력을 했지만 사실 좀 어려운 부분도 있다는 부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박정남 과장님 등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를 마지막으로 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오영철 문화예술회관 관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장님 이 자리를 빌려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시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오영철입니다.
오늘 이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종득 위원장님께 감사말씀드리겠습니다.
공직생활을 시작한 지 약 한 37년 정도 됐는데 그동안 별별 일 다 겪으면서 나름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성과에도 뿌듯한 감정을 느껴보기도 하고 또 생각대로 이루지 못한 아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현재는 공직자로서 큰 짐을 벗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 의회에서도 한 3년간 의사담당관으로 근무도 했었는데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 1여 년간 공로연수 기간 푹 쉬면서 나머지 인생을 얼마나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 계획입니다.
그동안 무탈하게 큰 문제없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 선ㆍ후배 공직자 여러분과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동 박수)
오영철 문화예술회관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1분 회의중지)
(15시 2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의사일정 제4항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현재 문화관광국장이 공석인 관계로 고은화 문화콘텐츠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콘텐츠과장 고은화입니다.
문화관광국장 공석으로 대신 제안설명드림을 양해말씀드립니다.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간략히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의 개정사유는 문화예술진흥법령의 일부개정사항과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요구를 반영하여 건축물미술작품심의위원회와 관련된 제도 개선 내용을 정비하고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확인을 위한 건축물미술작품검수단 운영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제8조 및 제13조에서 위원장 선정방식, 위원장단 및 당연직 위원 축소, 회의 참여 위원 수 확대 등 건축물미술작품심의위원회 설치 및 구성 관련 사항을 정비하였고 제17조부터 제21조까지를 신설하여 건축물미술작품검수단의 운영근거 및 구성, 검수단원의 역할 등을 규정하였으며 기존의 제17조를 제22조로 이동하여 군ㆍ구에 대한 권한 위임규정을 정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은화 문화콘텐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정은입니다.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2쪽 제안변경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건축물미술작품심의위원회와 관련된 제도 개선 내용을 반영하고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확인과 사후관리 등을 위한 인천광역시 건축물미술작품검수단 운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장이 제출하여 2022년 7월 1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건축물미술작품심의위원회 운영과 출품작 선정과정에서 미술작품 제출 작가의 이름과 경력사항 등이 공개되어 작가와 심의위원 간 친소관계가 작품 선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불공정 논란으로 심의방식 개선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었으며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가 시행된 후 작품의 관리소홀과 도시 흉물화에 대한 지적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사후관리 및 활용체계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근본적인 개선안 마련이 요구되었습니다.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는 문화예술진흥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에 의거 도시문화 환경개선과 미술창작활동 진흥을 위해 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물의 신ㆍ증축 시 용도에 따라 건축주가 건축비용의 1000분의1부터 1000분의7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화, 조각, 공예 등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하도록 1995년부터 의무화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효과적인 제도 운영을 도모하고 건축주의 의무이행을 다양화하기 위해 설치금액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출연 가능하도록 선택적기금제를 도입하여 운영 중입니다.
2022년 6월 말 기준으로 인천시 건축물 미술작품 수는 1557점으로 군ㆍ구별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현황은 보고서 4쪽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선사항으로 위원회 구성ㆍ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위원장단과 당연직 위원을 각각 세 명에서 두 명으로 축소하고 위원장은 심의위원 중에서 호선으로 선출, 표결참여를 배제하는 등 권한집중을 견제하는 장치를 마련하고 위촉직 위원의 참여 확대를 위하여 위원회 참여 위원 수를 열 명에서 열두 명으로 하였으며 건축물 미술작품 심사 후 미술작품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하여 인천광역시 건축물미술작품검수단 운영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사항입니다.
6쪽입니다.
동 개정안은 개선된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를 투명하게 운영하여 작품선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방안을 제도화하기 위한 취지로 판단됩니다.
6쪽부터 조문에 대한 주요검토의견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우리 미술작품이 검토보고에 보니까 1557점이에요.
그러면 각 군ㆍ구에 있는 것도 다 우리 인천시에서 관리를 하고 군ㆍ구에서 별도로 관리하는 것은 없었던 거죠?
군ㆍ구에 설치가 돼 있는 게 1557건이고요. 사후관리는 사실상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서 군ㆍ구에서 기존에 하고 있는 것을 더 명확하게 명문화를 해서 위임하는 걸로 했습니다.
여기 조례 내용을 보면 지금 검수단의 운영 부분이 가장 큰 개정내용인 것 같아요.
그래서 검수단의 활동이 꼭 필요했었던 것 같아요, 조례 내용을 보니까.
군ㆍ구에서 이렇게 설치작품이 점점 많아지다 보니까 공무원 한 사람이 그 많은 것을 다 관리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또 공무원들이 자주 이렇게 인사발령 나다 보니까 지속적인 관리라든가 이런 게 어려웠고 또 그것을 하려면 약간 전문가적 소견도 있어야 되고 해서 저희가 전문가를 검수단으로 이렇게 선정해서 관리ㆍ운영토록 관리방안을 강화했습니다.
그러면 군ㆍ구에 있는 것은 군ㆍ구에서 기본적으로 관리를 하고 총 책임은 우리 시 관리…….
부서의 부서장님인가가 관리 총책임자시고?
네, 검수단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하면 처음에 미술작품 심의를 하잖아요, 심의위원들이. 그러면 심의한 대로 그게 올바른 형태와…….
설치가 돼야 되고.
재질과 색상 그다음에 구조, 여러 가지 위치 이런 게 심의한 대로 제대로 설치가 됐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 검수단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치 당시부터 잘못되면 그것을 다시 또 변경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보수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검수단은 설치 당시에 잘 설치됐는지 확인하고 그 이외에 또 군ㆍ구에서 관리ㆍ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이런 것 자문요청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 자문도 해 주고 그런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설치가 잘 제대로 됐는지 그 부분에 대한 설치 심의 후, 설치에 관련돼서 심의했던 내용과 똑같이 제대로 설치가 됐는지 확인 후 그다음에 보수라든가 이런 안전 관련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에서 관리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자문만 주는 게 검수단의 역할인 거예요?
네, 맞습니다.
50명의 검수단을 꾸리는데 자문 역할만 하는 거예요?
현장도 매월 가야죠.
가서 자문하고?
매월 한 이삼십 건 설치가 되기 때문에 자문단들이 현장에 가서 보고 또 자문도 하고…….
그렇죠, 현장에 가서 보셔야겠죠.
그러면 운영을 어떻게, 검수단 운영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시에서 지금 저희는 직접 운영하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경기도 같은 경우는 인원이 많다 보니까 저희보다 경기도는 설치작품 건수가 저희의 한 1.5배 정도, 거의 두 배에 육박하거든요. 그래서 경기도는 위탁을 줘요. 그것을 전문단체에다 위탁을 주는데 위탁을 주게 되면 또 위탁 운영비라든가 인건비 이런 것에서 예산이 과다 소요되기 때문에 저희는 아직까지는 시에서…….
운영을 하고?
네, 공무원이 직접 관리ㆍ운영하는 걸로 이렇게.
관리ㆍ운영하시고 이분들도 활동했을 때만, 다녀왔을 때만 활동비 여비 이렇게 책정이 돼 가지고?
네, 실비조로 저희가 예산 책정해서 지급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필요시에 이분들이 활동을 하시는 거네요?
네, 각 군ㆍ구에 설치되는 작품에 맞게 저희가 그 달, 그 달에 50명 중에서 윤번제로 하든가 작품 해당 분야 전문가로 조각 분야가 많으면 조각 분야, 회화 분야 다 분야별로 해서 오시라고 그래서 저희가 검수하는 걸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어쨌든 관리는 우리 시에서 꾸준히 관심 갖고 하셔야 되는 부분이네요.
검수단 운영이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조례 개정에 관심을 갖고 봤는데요.
검수단이 없었구나, 조례에 없었구나라는 것을 알면서 꼭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지금 위원회도 그렇고 심의위원회도 50명 이내로 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50명 내에서 위원회를 열 때 열 명 이내를 열두 명으로 바꾸는 내용이죠?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위원회 위원도 포괄적으로 한 4배수 정도 뽑아놓고 그때그때마다…….
순번제로 이렇게 돌아가면서…….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고정하지 못하게끔 이렇게 하는 거고 검수단도 그런 방식이라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활동을 할 때 검수단은 위원회 성격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네, 위원회는 아닙니다.
검수단원은 그러니까 이런 건축물이 위원회 통해 가지고 뭐가 승인이 되고 나면 설치했을 때 가서 현장검수하고 이런 역할을 하는 건데 한 번에 열두 명이 활동해요?
그것은 미술작품 심사하는 심의위원이 열두 분이고요. 검수단은 그 달에 매월 설치되는 작품 수를 봐서 저희가 그때그때마다 그냥 인원을 차출해서 하게 됩니다.
검수단도 50명 이내에 구성을 하고 검수단에서 아까 열두 명으로 하는 것은 검수단에서 위원회가 또 있어요?
그러니까 미술작품설치심의위원이 또 50명이…….
그것도 50명 내에서 열두 명의 위원으로 해서 회의를 하는데.
그것은 하게끔 돼 있고 매번 건축물 같은 게 있을 테니까?
그러면 검수단원은 그냥, 그러니까 제 얘기는 50명 내에서 검수단원을 순번제로 해 가지고 건축물하고 미술작품이 설치되면 이게 작품당 몇 명씩을 검수단원으로 차출을 할 것 아니에요. 그게 몇 명 기준이 있어요?
저희가 현재는…….
한 명, 한 작품에 하나 보내고 이러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그렇게는 안 하고요.
저희는 개소 단위로 아파트 한 개소면 보통 아파트가 넓으면 그 안에 작품이 두 개도 있을 수 있고 세 개도 있을 수 있으니까…….
여러 개가 될 수 있죠, 일반 건축물은 보통 상가도 있고 하니까?
네, 그냥 저희는 건물 단위랄지 이렇게 아파트…….
그런 규정은 뭘로 둬요? 여기에 따로 나와…….
저희 내부 검수단 운영방침 이렇게 정해서 할 생각입니다. 조례 개정되면 저희가 후속조치로 세부운영지침을 마련해서 시행할 겁니다.
그것은 따로 규칙으로 둔다는 거죠.
그래요. 우리 인천 같은 경우는 검수단원 같은 제도가 사실은 아까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민간위탁 개념으로 했다라고 하고 또 타시ㆍ도 같은 경우에는 언제부터 했었어요, 혹시? 왜 우리는 검수단원 제도가 늦어졌던 거죠?
네,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그래도…….
광역시치고는 좀 늦었다.
이렇게 검수단을 하는 데가 많지는 않고요.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유일하게 한 4, 5년 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데는 지금도 안 해요?
대부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청 담당자가?
구에서 그냥 알아서.
주먹구구식으로 그냥 한 거네요.
매년 1회 정기점검식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 거네요.
그런데 그게 보통 아파트나 이런 일반 상가건축물 같은 경우는 준공 당시에 그것을 보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보는데 저희가 또 봐요?
그러니까 준공 당시에 보는 것을 전에는 공무원이 현장에 나가서 이렇게 봤었는데 지금은 저희가 관리ㆍ운영을 강화하기 위해서 검수단이라는 전문가를 투입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관리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더 나아질 거라고 판단하셨던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공무원들이 미술작품 이런 것에 대해서 전문적인 식견이 없다 보니까 그냥 현장에 나가도 제대로 보는 게 사실 쉽지가 않죠.
그래요. 우리 일반적으로 아파트 같은데 많이 가서 그런 건축물들을 많이 보긴 했는데 지금 검수단 성격 개념으로 접근해 보지 않고 설치된 것들만 일반적으로 보다 보니까 꼭 이런 필요성까지 있을까라는 생각을 좀 했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집행부에서 보기에는 이런 것을 둬서 관리를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 거죠?
네, 맞습니다.
이게 그러면 1년에 우리 집행부에서 볼 때 검수단 운영에 관해서 예산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세요?
저희가 1년에 한 1500만원 정도로…….
1500만원이요?
네, 지금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위원님들 간의 충분한 논의결과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고은화 과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보건환경연구원,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및 복지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2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김정은
○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장 박정남
문화콘텐츠과장 고은화
문화유산과장 백민숙
도서관정책과장 안채명
관광진흥과장 김영신
마이스산업과장 온윤희
문화예술회관장 오영철
미추홀도서관장 김원연
시립박물관장 유동현
○ 기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민민홍
본부장 유시경
기획조정실장 이주희
관광산업실장 소연수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이종득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종구
감사실장 변순영
정책협력실장 이현식
경영본부장 김락기
예술지원본부장 태지윤
지역문화본부장 박소현
문화공간본부장 손동혁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