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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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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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 2. 구)제물포구락부 및 옛 시장관사(송학동·신흥동) 민간위탁 동의안 3.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민간위탁 동의안 4.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5. 인천광역시 시립문화예술시설 운영 민간위탁 보고 6.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재위탁 보고 7. 인천광역시 관광취약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 민간위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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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10월 18일 (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
2. 구)제물포구락부 및 옛 시장관사(송학동ㆍ신흥동) 민간위탁 동의안
3.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민간위탁 동의안
4.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5. 인천광역시 시립문화예술시설 운영 민간위탁 보고
6.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재위탁 보고
7. 인천광역시 관광취약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 민간위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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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김경아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느덧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시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부터 제7항 인천광역시 관광취약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 민간위탁 보고까지 7건의 안건을 처리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김경아 국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경아입니다.
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간략히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의 2023년도 본예산 편성대상 출연금에 대하여 지방재정법 제18조 규정에 의거 시의회의 사전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참고로 아직 예산심사가 진행 중임에 따라 최종 예산안에 반영되는 출연금액은 변동될 수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의 출연금은 총 규모 196억 2662만원으로 전액 시비입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인천문화재단 운영사업비 107억 6662만원, 인천문화유산센터 사업비 5억 5000만원 등 인천문화재단에 출연하는 113억 1662만원과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운영, XR콘텐츠산업 육성 등 11개 사업에 대해 인천테크노파크에 출연하는 83억 10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주명천입니다.
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쪽입니다.
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은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2023년도 인천문화재단에 113억 1662만원, 인천테크노파크 문화콘텐츠 분야에 83억 1000만원을 출연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의회의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인천문화재단은 민법 제32조 공익법인의 설립ㆍ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 및 제5조,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천시 출연을 받아 설립ㆍ운영되고 있는 출연기관으로 현재 2실 4본부 12팀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9월 말 현원 기준 인력현황은 대표이사 1명을 포함, 직원 9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디자인문화본부 소속의 문화산업지원센터와 콘텐츠지원센터에서 문화콘텐츠 분야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9월 말 현원 기준으로 2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출연 동의안의 주요내용은 인천문화재단 출연금은 예술지원사업, 시민문화사업, 지역문화사업 등 총 18개 문화사업과 13개 인천문화유산센터사업 추진을 위하여 총 113억 1662만원을 출연하여 인천의 문화환경 기반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려는 사항입니다.
인천테크노파크 출연금은 인천형 핵심성장 콘텐츠 제작지원 등 11개 사업에 총 83억 1000만원을 출연하여 인천의 문화콘텐츠를 제작지원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인천의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바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문화재단하고 테크노파크 출연 동의안이잖아요.
문화재단은 그렇고 테크노파크 관련해 가지고 사업들이 조금, 구체적으로 사업들을 나눠놨잖아요. 출연 동의하고 하는 것은 큰 틀에서는 동의하는 부분인데 세부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테크노파크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제가 볼 때는 뭐라고 하나요, 좀 중복된다? 문화재단 성격이 있는 것들도, 사실 문화콘텐츠라고 딱 하면 영상콘텐츠는 예를 들어서 테크노파크 쪽에서 산업 쪽으로 본다고 해서 이쪽에서 추진하는 것 같고 문화콘텐츠라는 이름을 붙이면 문화재단에서 하고 이런 경향이 있어서 그런데 이런 것들이 양쪽 다 섞여있어요. 그러니까 영상콘텐츠도 문화재단에서 하고 테크노파크 자체에서도 문화콘텐츠 부분의 사업과 지원들이 그 사업명을 달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게 계속사업비로 나오는 거잖아요. 매년 해 왔던 사업들이죠, 테크노파크 같은 경우는 이어가는 거라는 거죠?
그동안 계속해 왔으니까 그냥 이쪽에서 하는 건가요?
여기에는 저희가 출연은 시비로만 하지만 이 사업들 중에는 국비를 받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비는 시를 통해서 받는 게 아니라 직접 테크노파크가 받도록 사업구조가 되어 있어요.
11개 사업이 다 국비신청 매칭사업이에요?
여기에 보시는 것처럼 2번, 8페이지에 보시는 대로 2번, 3번, 5번, 6번은 국비를 받는 사업입니다.
4개, 그러니까 국비를 받는 게 제가 볼 때 테크노파크 주 사업이라고 보여지고요. 거기 아니면 다른 데서는 하기 좀 어려운, 왜 그러냐면 산업자원부 이런 쪽에서 아마 공모하는 사업이지 않을까.
그 외에도 사실은 테크노파크하고 연관성이 있는 것들도 있어 보여요. 11개 사업 중에 4개 말고 더 있어 보이는데 그 외의 사업들 중에서 한마디로 재정비가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문화재단에서 이 사업을 해도 되는 것들은, 단순하게 제가 사업명만 보다 보니까 깊은 내용까지는 들여다볼 수 없어서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사업 자체가 계속사업으로 이어지다 보니까 신규는 없잖아요, 그렇죠? 제안한 것도 없고 기존에 이것 제가 볼 때는 몇 년째 계속하던 사업들 위주로 하는 것 같은데.
작년 사업하고 비교해서는 신규사업이 없지만 전년도 2020년하고 ’21년을 비교했을 때는 신규로 늘어난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7번부터 10번까지는 새로 신규로 세워진 사업들이거든요.
XR콘텐츠산업 같은 경우에는 산업화된 지 얼마 안 됐으니까, 그렇죠?
XR콘텐츠산업도 국비 지원사업으로 몇 년 된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혹시 양해해 주신다면 인천테크노파크의 디자인문화본부장이 오셨거든요. 자리에 나와서 답변을 들어봐도 괜찮을까요?
어때요, 위원장님 괜찮으세요?
네,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십시오.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문화본부를 맡고 있는 이완석 본부장입니다.
이강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것 제가 여쭤볼게요. 다 답변하지 않으셔도 되고 전반적으로는 사업의 근거가 있어서 하는 것 같은데 다만 문화콘텐츠라는 이름으로 하는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사업 중에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8번에 보면 문화콘텐츠 맞춤형 사업화 지원 부분하고 10번에 청년 콘텐츠 우수인재 양성 있죠. 이 사업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죠.
문화콘텐츠 맞춤형 사업화 지원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콘텐츠 기업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콘텐츠 기업이라 하게 되면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기술적인 부분들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이 있고요. 시스템적인 기업이 있고 아바타 제작을 위해서 캐릭터라든지 아니면 스토리 제작을 기본적으로 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 기업들에게 기존에 원래 300에서 500만원 정도 사업 지원을 하던 것을 신규사업으로 해서 이게 한 5년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부터는 인큐베이팅(Incubating)사업에서 스케일업(Scale-up)사업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필요했고요.
거기에서 2000에서 3000만원 정도까지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맞춤형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본부장님, 본부장님이라고 하셨나요?
본부장님 제가 궁금한 게 큰 기업은 아닐 것 같고 콘텐츠 개발하는 기업들 있지 않습니까. 사람이 예술활동을 하는 차원의 콘텐츠는 아닌 것 같고 지금 보니까 기계하고 연관된 기업들한테 맞춤 형식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거죠?
제가 테크노파크하고 문화재단하고 사업하는 것에 혼동이 있다고 보여지는 게 뭐냐 하면 문광부 같은 데서도 영상콘텐츠사업들을 많이 지원하고 발굴하는데 산업자원부 자체는 첨단 이런 기업들, 이런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테크노파크는 보통 산업부 쪽에 가깝잖아요.
현재는 중기벤처부에 속해 있습니다.
중소기업하고 산자부 이런 쪽에 제가 볼 때는 가까워 보이는데 결국은 아까 그렇게 콘텐츠 개발한다고 하는 것들이 콘텐츠 자체가 문화 쪽에 관련된 콘텐츠 기업들을 지원해 줄 것 아니에요. 그것은 아니에요? 그거니까 우리가 이 사업비를 주는 것이지 않을까요?
콘텐츠 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은 맞고요.
그러니까 문화 관련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러는 데를 주는데 이 사업이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게 가까운 거냐, 아니면 문화재단에서 하는 게 가까운 거냐 이것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는 거죠.
우선 중복적인 부분에서 문화재단과 TP에서 하는 콘텐츠의 가장 큰 차이는 문화재단 쪽에서는 아무래도 미술, 음악 쪽에서도 예술성에 가까운 예술인 지원 쪽이 조금 더 많고요.
사람 중심, 우리는 기계 중심?
네, 그런데 TP에서도 문화 쪽으로 하기는 하지만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데 콘텐츠라는 게 유저들도 기술적인 습득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유저들도 교육이 필요하고 더 쉽게 시민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콘텐츠…….
그러니까 뭐냐 하면 영상을 제작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분들을 어디에다 둘 거냐는 거예요, 기계를 만지니까 기계 쪽으로 둘 거냐.
그러니까 기계가 자체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잖아요. 결국은 사람에 의해서 하는데 예를 들어서 CF촬영이라든가 영상 드론촬영, 보통 드론 같은 경우에 드론만 보면 테크노파크 쪽에 가까운데 드론을 조종해 가지고 편집하고 영상편집하는 것을 보면 사람에 가깝고 이래서.
1인 미디어 쪽 같은 경우에는…….
1인 미디어는 여기에서 하는 게 바람직해 보여요?
네, 유튜브라든지 어쩔 수 없이 기기와 시스템 그리고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쪽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기술적인 부분들이 많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문화재단 쪽에서 영상 쪽으로 하는 부분들 그리고 영상위원회에서 영상 쪽으로 하는 부분들은 아무래도 일반적인 시민들 대중성도 있지만 예술 쪽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청년 콘텐츠 우수인재도 1인 미디어 그런 쪽에 가까운 건가요?
청년 콘텐츠 우수인재 양성 같은 경우에는 현재 콘텐츠 기업 중에 중견쯤이 되게 되면 아무래도 판교나 서울로 빠져나가는 탈 인천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분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들이 전문인력의 부재입니다.
인천으로 오시는 분들을 만들기도 힘들지만 간신히 모셨는데 그분들이 다시 떠나가는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테크노파크하고 문화재단하고 같이 콜라보해서 하는 것들이 있어요? 따로 없나요?
현재 콜라보사업은 없습니다.
그냥 별도로?
일단 본부장님 내용은 잘 들었고요.
알겠습니다.
일단 출연 동의안 자리니까 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다 하더라도 세부적으로는 추후에 제가 궁금한 부분들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시간 내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인천문화재단하고 인천테크노파크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이강구 위원님이 제 질의를 먼저 해 줬고요.
저는 그러면 이 사업비를 가지고 어떤 성과나 이런 것을 내야 되잖아요. 그런 것에 대한 평가는 하고 계신 거죠? 지금 평가를 논하는 자리는 아닌데 그런 과정이 있어야지 다음 예산심의나 진행이 원만할 것 같아서 질의합니다.
지도감독이라든지, 이게 보조금이 아니기 때문에 성격은 다르지만 출연금도 시비가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경영평가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고 계신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네, 하고 있습니다.
테크노파크 출연금 같은 경우에는 보조금은 아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산을 다 하고 있고요. 그리고 문화재단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도 받듯이 그런 업무는 지도감독은 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사업평가도 하시는 거죠? 사업성과표를…….
테크노파크 같은 경우에 워낙 지원사업이 많다 보니까 지원이 적절하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사업도 출연금 안에 포함이 되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평가랑 경영평가가 다 잘…….
네, 경영평가는 이 부분만 따로 하지는 않고 테크노파크 전체에 대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시 내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경영평가할 때 같이하는 것이고 사업평가는 문화체육관광국에서 따로 별도로 받는다는 말씀이시죠?
그런 부분이 연계가 돼야지 우리가 제대로 된 사업이 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하나만 더 할게요.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제가 아까 테크노파크에 여쭤봤는데 문화재단도 나와계신 것 같은데 문화재단 센터사업으로 신규사업 이번에 새로 올리신 것 있죠? 보니까 영상콘텐츠 및 공연예술, 문화유산 컴퓨터그래픽 재현, 문화유산 가상공간 구축사업으로 해서 신규사업 세 가지.
제가 아까 테크노파크 본부장님한테 여쭤봤던 게 이게 경계가 사실 애매하다는 거죠. 문화유산을 빼니까 컴퓨터그래픽 재현이라든가 이런 거랑 가상공간 구축사업이라고 하면 이게 또 테크노파크에서 해야 될 것 같은 사업이에요.
그런데 그 앞에다가 ‘문화’를 갖다 붙이니까.
문화유산센터 사업 중에 ‘영상콘텐츠 및 공연예술’ 이렇게 제목을 너무 포괄적으로 만들어서 좀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요. 사실 이것은 제목이 그렇고 여기는 문화유산 관련된 영상물 두 편을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제목을 너무 포괄적으로 지은 부분이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내용은 문화유산일 것이고 영상콘텐츠도 마찬가지고 공연예술이 주일 텐데 실제로 공연예술을 영상화시키고 하는 기술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관련된 사업을 하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결국은 이런 것을 하게 되면 사람은 예술가들은 문화재단에 있고 그다음에 기계적인 것들은 테크노파크 쪽에 같이 있으면 결국은 양쪽이 좀 어우러져야 되는 것들은 분명히 맞잖아요. 그냥 문화재단에서 한다고 하면 테크노파크는 전혀 별개고 공연예술자들이 영상을 주로 다루는 기술적인 기업이든 기술자든 이런 분들하고 같이 콜라보를 해 가지고 사업들을 진행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계속 말씀하시다 보니까 저도 제 머릿속에 그렇게 정리가 되는데요. 문화재단과 문화유산센터에서 하는 콘텐츠라고 하는 사업들은 문화예술사업입니다. 그래서 영상물을 만드는 사업이고요.
테크노파크에서 하는 사업들은 영상물이나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조금 분리된다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기업들과 기업의 인재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게 테크노파크의…….
네, 그래서 문복위 위원님들이 시간 여유가 생기면…….
우리가 그러면 그런 개념이면 또 문화체육관광국에 무슨 콘텐츠과가 있죠, 과가 있나요?
네, 문화콘텐츠과가 있습니다.
아, 그래서.
그냥 그런 산업육성 측면하고 인재육성 측면에서 보면 중소기업이나 이런 쪽에 가깝고…….
영화나 음악이나 출판, 만화 이런 것을 가지고.
연계하는 것이다 보니까 테크노파크의 그런 것을 빌려서 하여간 의존한다라는 뜻이군요.
그래요. 일단 이게 둘의 기관이 하나가 될 수 없으니까 요즘 사실 경계선상이 많이 무너지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당연히 콜라보돼야 된다고 생각되어지고 그 사업들을 만약에 하게 되고 하면 결국은 아까 그런 기업들하고 문화재단하고의 연결성 이런 것들도 가져가야 된다고 보여지는데 그런 것들이 원활히 이왕 사업하는 것들이라고 하면 유기적으로 잘될 수 있도록 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사업들을 진행해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신규사업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해 보지 않았던 것들을 처음 시도하는 것들이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이번에 신규 새로 올라온 것들은 그래서 단순하게 첫 시도여서 부족함이 없었으면, ‘처음이라…….’ 이런 얘기 나오지 않도록 테크노파크의 기술적 지원이라든가 도움을 받아서 진행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을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2023년도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동의안

2. 구)제물포구락부 및 옛 시장관사(송학동ㆍ신흥동) 민간위탁 동의안

(10시 26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구)제물포구락부 및 옛 시장관사(송학동ㆍ신흥동)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국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제물포구락부 및 옛 시장관사(송학동ㆍ신흥동)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간락히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구)제물포구락부와 송학동 옛 시장관사의 민간위탁 기간이 2022년 12월 만료되고 그동안 일반주택이었던 신흥동 옛 시장관사를 리모델링하여 오는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임에 따라 인천광역시 구)제물포구락부 및 옛 시장관사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조례 제14조에 의거 관리ㆍ운영에 관한 사항을 민간위탁하고자 인천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6조에 의거 인천광역시의회의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위탁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공개경쟁방식으로 민간위탁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고 위탁 관리기관은 3개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ㆍ운영을 위해 동일 기관에 위탁하고자 하며 3개 시설의 위탁 사업비는 약 11억 5400만원으로 시설관리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구)제물포구락부와 옛 시장관사의 민간위탁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주명천입니다.
구)제물포구락부 및 옛 시장관사(송학동ㆍ신흥동)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쪽부터 4쪽까지입니다.
구)제물포구락부와 송학동 옛 시장관사의 민간위탁 기간이 2022년 12월 31일 만료되고 신흥동 옛 시장관사가 재단장하여 2022년 12월 개방 예정으로 총 3개 시설에 대한 민간위탁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ㆍ운영하고자 인천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4조 및 제6조에 따라 인천광역시의회의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현재 구)제물포구락부는 인천시 문화재 활용정책 제1호 공간으로 열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인천개항장 역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의 송학동 옛 시장관사를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재단장한 인천시민애(애)집은 2021년 7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관리ㆍ운영 중이며 신흥동 옛 시장관사는 리모델링 중으로 올해 12월 중 개관 예정입니다.
구)제물포구락부와 송학동 옛 시장관사는 현재 동일한 기관에 위탁 운영 중으로 2022년 계약만료 이후 2023년부더 신흥동 옛 시장관사를 포함하여 3개 시설을 동일 기관의 민간위탁으로 관리ㆍ운영하는 사항은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시너지효과, 위탁비용 절감, 지리적 인접성 등 업무의 효율성을 고려한 것으로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동일 기관에서 관리 운영하는 만큼 문화유산시설의 상징적 의미를 고려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연계성을 고려하되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운영방식을 구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3개 문화시설 제물포구락부, 송학동ㆍ신흥동 시장관사 운영을 위한 2023년 예산안에 11억 5449만원의 관리운영비가 편성된 만큼 민간위탁사업자의 예산절감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 및 사업 추진의 연계성을 고려한 장기적 방안을 마련하여 안정적인 시설 관리ㆍ운영을 도모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구)제물포구락부 및 옛 시장관사(송학동ㆍ신흥동)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평가를 하셨잖아요. 종합성과평가를 하셨는데요. 총점은 그래도 다 보통 이상인 것 같아요, 제물포구락부도 82.56, 인천시민애(애)집도 82.9로.
그런데 중간에 세부적인 것을 보면 지도점검 조치 이행률이라든지 이런 것은 거의 안 되고 있잖아요. 안 되고 있는 것으로 하고 노력도 좀 안 되고 있고 또 인력의 전문성 보유라든지 이런 것도 점수가 굉장히 낮아요, 2점 만점인데 0.8점, 0.88 점수로.
그래서 오히려 이런 것을 할 때는 전문성이 더 있어야 되는 것 아닌지, 다음에 공모하실 때 이런 것도 참고가 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을 많이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봤을 때는 아마 행정적인 절차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처음 용역을 받다 보니까 위탁 기관에서 미숙한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점수를 못 받은 것 같고요.
사실 제물포구락부 같은 경우에는 2021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무총리 수상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전문성이 아주 없다고는 볼 수 없고 이런 용역을 실시했을 때 거기에 대응하는 것에 대해서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또 말씀하신 대로 구체적인 목표가 미설정됐다거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향후에 저희가 민간위탁자를 선정할 때 반영해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것을 중간에라도 지도점검하는 기간이 있잖아요.
그랬을 때 가이딩을 하신다든지 이런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 행정이라는 게 금방 익숙해지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공모할 때 잘 써냈던 부분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목표설정이나 또 어떤 지적을 받았으면 그것을 어떻게 분석을 해서 어떻게 개선을 할 건지 이런 부분이 대부분 거기서 점수가 조금 낮게 나왔더라고요. 다른 부분은 괜찮고요. 그런 부분에 신경을 더 쓰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무총리상 받은 것은 굉장히 잘한 일인데 그런 부분에 대한 홍보 같은 것도 열심히 해서 많이 알리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말씀 잘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원관리라든지 직원이 아주 많은 데는 아니고 소규모로 다 있는데 직원하고의 소통이라든지 이런 부분 체크리스트로 자체 평가한 부분도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이 너무 좀 뭐라 그럴까 겸손하다 그럴까 아니면 소극적이라고 그럴까.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게 우리가 생각했을 때 이렇게 해서는 운영이 안 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다 ‘엑스(X)표’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알려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항목이 YES냐 NO냐 하니까 그 부분에 ‘이것은 해당이 없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표 할 때 연구소에서 일괄로 다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약간 보이거든요.
저희도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하다 보면 규모나 인력이나 시설장비가 병원마다 각양각색으로 돼 있으면 거기에 ‘해당없음’ 같은 항목도 있어요. 그러면 그게 점수 반영에서 배제가 되니까 그런 부분에 차별성이 있을 것 같아요. 다 똑같은 내용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그런 게 좀 보였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안녕하세요?
위탁이 2000년도부터 계속 1개 기관에서 2개를 해 왔잖아요. 그런데 지금 하나가 더 늘어나요?
현재 2개의 기관을 할 때도 별로 점수가 좋지도 않은데 또 하나가 더 추가됐을 때 혹시 그것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조금 되거든요.
그런데 위원님 이것은 지금까지는 제물포구락부 같은 경우에는 쭉 다른 데서 하다가 현재 하고 있는 위탁 기관이 3년 전부터 맡고 있었고 그다음에 시민애(애)집은 최근 1년을 위탁을 맡아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신흥동 시장관사까지 세 가지를 묶어서 같이할 때는 공개경쟁으로 공모를 하기 때문에 꼭 이 업체가 된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는 거고요.
그래서 지금 걱정되시는 부분은 저희가 공모를 할 때 그러한 것들을 잘 평가할 수 있도록 준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이 기관이 신청은 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닌 거죠?
아니요, 이 부분은 저희가 공모를 내보내서 3개 업체…….
그래서 결정이 된 거예요?
아직 결정 안 됐습니다. 앞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세심하게 하셔서 어차피 위탁받았으면 좋은 평가가 나와야 또 다음에 이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3년 전에 주식회사 카툰캠퍼스 위탁 기관 선정될 때 공모했을 때 몇 개 업체나 들어왔어요?
(「6개」하는 이 있음)
6개요?
6개 들어왔다고 합니다.
6개에서 선정된 거예요?
좀 늦었지만 이것 자료요구 하나만 할게요, 위원장님.
이강구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바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때 공모했었을 것 아니에요. 참가한 업체들하고 그때 평가기준, 표 이런 게 있었을 것 같은데 그것 자료 좀 요구해서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구)제물포구락부 및 옛 시장관사(송학동ㆍ신흥동) 민간위탁 동의안을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구)제물포구락부 및 옛 시장관사(송학동ㆍ신흥동) 민간위탁 동의안

3.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민간위탁 동의안

(10시 40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국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은율탈춤전수관의 민간위탁 기간이 2022년 12월 만료 예정임에 따라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설치 및 관리ㆍ운영 조례 제4조에 의거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ㆍ운영을 위하여 민간에 재위탁하고자 인천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6조에 의거 인천광역시의회의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위탁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공개경쟁방식으로 위탁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고 위탁 사업비는 약 1억 9100만원으로 시설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은율탈춤전수관의 민간위탁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주명천입니다.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쪽부터 4쪽까지입니다.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민간위탁 동의안은 국가 무형문화재 제61호인 은율탈춤의 계승 및 발전공간 마련을 위해 건립된 은율탈춤전수관의 민간위탁 운영기간이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재위탁하여 관리ㆍ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은율탈춤전수관은 1982년 전승지로 인천시가 지정됨에 따라 1983년 개관한 이후 2014년 건물안전진단에서 노후 균열로 인한 D등급 판정 후 문화재청 전수관 건립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국ㆍ시비 매칭사업으로 2016년 12월 신축 준공되어 현재까지 민간위탁으로 관리ㆍ운영하고 있습니다.
은율탈춤전수관은 그동안 시설의 위탁관리를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설치 및 관리ㆍ운영 조례 제4조제1항에 따라 사단법인 은율탈춤보존회에서 1984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3년간 예산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은율탈춤전수관의 주요사업이 전수관의 시설물 관리 운영과 국가 무형문화재 제61호인 은율탈춤의 보전ㆍ전승활동 및 시민교육, 체험, 관람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수관 사업의 특성과 효율성 측면을 고려할 때 인천시가 직영하는 것보다 전문성과 노하우가 축적된 민간단체에 위탁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수탁 기관에서는 은율탈춤전수관을 통해 평생교육, 전통예술의 체험, 지역 예술활동의 활성화로 인천지역 전통문화의 저변이 더욱 확대 계승ㆍ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바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종합성과평가 여기서도 보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비슷하게 그러면 처음에 선정하실 때 이런 내용을 공지를 안 하는지요, 이러이러한 부분이 있어야 된다.
예를 들면 사업계획서가 다른 점수보다도 미흡한 걸로 점수가 나왔잖아요.
사업계획에서 시설관리 측면은 괜찮은데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계획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가 나왔어요. 그러면 처음에 선정할 때 그것 보고 어떤 기준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게 좀 궁금하거든요.
은율탈춤전수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위탁을 할 때 인건비하고 그 시설의 관리운영비만 위탁을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은 이분들이 다른 문화재단이나 국비나 다른 사업에서 공모를 통해서 받아와서 그걸 가지고 이곳에서 사업을 하다 보니까 프로그램에 대한 위탁비는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성과평가라는 게 처음 시행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위탁 기관에서 대응들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계획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다음 공모할 때는 이게 한 번 했잖아요. 3년마다 종합평가를 하실 거죠? 3년 끝나는 시점 90일 전에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그런 것도 설명을 좀 하셔서 위탁 기관에서 미리미리 대비를 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평가를 위한 대비는 아니지만 그게 잘 운영되게끔 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3년 후에 해서 우리 인천시에서는 저 위탁 기관이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선정을 했는데 나중에 그런 과정이 평가하는 업체의 지표랑 안 맞았을 때 실질적으로 평가가 나쁘게 나오잖아요. 그러면 결국은 인천시에서 공모했을 때 위탁 기관을 잘 선정해야 되지 않냐 이런 문제제기가 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가 이것 종합성과평가를 처음 하신 건가요, 3년마다 계속하고 있었나요?
아니요, 이게 처음입니다.
처음 시도하신 거예요?
네, 처음 이게 인천시 전체에서, 정책기획관실에서 이 사업을 하다가 현재는 민간협력과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처음 이런 용역을 하게 된 거고요.
은율탈춤보존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공모를 하지만 들어오는 곳이 없어서 여기가 운영하고 있는데 새롭게 내년에 계약이 된다면 앞으로 이런 용역에 대한 평가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도 하고 준비를 잘하도록 그렇게 관리를 하겠습니다.
한 예로 만족도는 굉장히 높아요.
네, 그렇습니다.
계획이라든지 사회적 가치를 대변했냐 이런 것에는 점수가 낮은데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그런 대응이나 이것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될지, 어떤 자료를 내야 될지 이런 게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시고 경험해 보셨던 분들은 만족도가 그래도 83.5면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로 봤을 때는 이게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행정적인 그런 부분에서 대응하는 게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앞으로 저희가 위탁할 때는 그런 부분을 다 알려서 처음부터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지도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지금 전수관을 관장 한 분, 사무 한 분, 미화 한 분이 시설 전체 관리를 하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3명에 대한 인건비를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보니까 인건비가 거의 주인데 그러면 이분들은 아까 얘기했던, 우리 시가 해 주는 것은 건물관리만 맡긴 거예요. 그렇죠?
그렇죠, 건물관리와 그걸 운영할 수 있는 분의 인건비.
운영이라는 것은 지금 이 4000 얼마가 관리운영비가 그런가요. 우리 사업비는 아까 포함되지 않았다고 했잖아요?
사업은 올해 어떤 사업들을 했어요?
문화재단에서 공모하는 사업도 받아서 하고 토요문화학교 같은 사업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구비 미추홀구에서 받아서 하는…….
아니, 그러면 국장님 굳이, 제가 보니까 이것 관리ㆍ운영만 맡기고 있잖아요. 결국은 건물 지어놨으니까 시설관리하려는 거잖아요.
그러면 굳이 이 사람들이 이걸 맡아서 관리할 필요가 있어요? 사업들은 예를 들어서 우리가 사업을 그 안에서 계속사업까지 활성화하고 이런 거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굳이 건물관리하는 데 관장 두고 사무 두고.
건물관리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사업은 제가 이해가 가요. 사업은 이분들이 전문가니까 그 공간을 활용해서 사업을 받아다가 은율탈춤보존회라는 데에서 이것은 민간단체니까 문화재단에 공모하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이 건물 같은 경우에는 건물관리면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것하고 여기 이 세 분이 관리하는 것하고 뭔 차이가 있어요?
아니, 건물 이름이 은율탈춤전수관이어서…….
그런데 일반시설 같은 경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잖아요.
지금 보니까 이 위탁을 주는 것 자체가 아까 다른 데처럼 사업비를 이러이러한 사업을 수행하라고 주는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서 여기서 사업공모 안 하면 이분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건물만 지키고 있어도 월급 받고 이러는 것 아니에요?
국장님 제가 조금…….
네, 거기에 놀이마당, 실내연습실, 전시실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원래 목적에 맞게끔, 전수관의 목적에 맞게끔 운영을 잘하려면 그런 일반적인 시설공단이나 공무원보다는 전문가가 운영하는 게 더 적합하다 해서 저희가 민간위탁을 하게 되는 거죠.
아니, 그러니까 제가 이해가 너무 안 가는 게 보통 그런 건물의 의미는 있어요.
그런데 관리하는 사람이 꼭 이런 것의 전문가여야 되는가. 실제로 관리하는, 사무관장을 하는 사람은 그런 전문가를 데려다가 여기서 지금 얘기하시는 것처럼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잖아요?
네,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이것을 하는데 3년 전에 공모를 할 때 은율탈춤보존회 여기서만 공모를 응모하게 되니까…….
제 얘기는 이것을 위탁을 줄 필요가 있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말씀드린 대로…….
민간위탁으로 그것도.
이게 왜냐하면 은율탈춤전수관이라고 하는 특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목적을 잘 운영할 수 있는 단체를 저희가 선정해서 민간위탁을 하는 게 낫지 그걸 일반행정 건물관리하는…….
국장님 그렇게 얘기하면 체육시설은 체육전문가가 다 관리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다 관리하고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과…….
그러니까 제 얘기는 이게 효율적 측면에서 우리가 과연 관장을 두고 이렇게 하는, 관장이 전문가잖아요.
은율탈춤, 그걸 것 아니에요. 보존회의 대표라든가 이런 분들이 할 것 아니에요?
사실은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는 사업비까지 저희가 다 돈 주면…….
그러니까 안 줘도 예를 들어서 그분들이 수강료 같은 것 내고 이렇게 하면, 주민자치센터가 어떻게 운영되냐면 관리자는 따로 있고 거기 안에 전문강사 데려다가 모집해 가지고 매칭해 주는 것 아니에요. 사실 은율탈춤전수관이란 공간 자체는 주민자치센터 기능하고 똑같아요. 그냥 건물이에요. 그런데 특수목적으로 운영되는데 그 특수목적에 관련 있는 전문가들이 와 가지고 수업하고 이런 것들을 그 공간에서 만들어주면 되는 것 같은데 관리하는 것을 전문가들이 하고 있고 사업 자체는 외부 공모만 하고 있으니까 차라리 이분들한테 아까 어디야, 문화재단이나 테크노파크처럼 예를 들어서 ‘사업수행 이것 이것 이것 하라고 한다.’라고 하면 조금 이해가 가는데 그게 없는 상황에서 지금 순수하게 관장업무만 우리가 위탁을 준다는 게 차라리 이럴 거면 제가 볼 때는 아까 얘기한 것처럼 시설관리하시는 분들이 하는 게 더 낫지 않냐는 거죠.
아니요,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 게 조금 전에 강사 매칭해 주시는 걸 예를 들어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 강사 매칭을 할 때 이게 그냥 탈춤을 하는 사람인지 은율탈춤을 하는 사람인지 이런 것에 대한 전문적인 게 필요…….
그러니까 국장님 은율탈춤보존회라고 있다면서요.
지금 은율탈춤…….
아니, 그러니까 여기는 제가 딱 보니까 은율탈춤전수관은 은율탈춤만 하라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요. 은율탈춤전수관의 그것을 목적을 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조금 더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서…….
그러니까 그분들을 연결해 가지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에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지 사실은…….
그분들이 관리하는 게 더 전문적이다 생각한 거죠.
문 닫고 대여해 주고 이런 데에 전문가가 필요한 거냐 제 얘기는 그거거든요.
저는 교육 프로그램 만들고 할 때 분명히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 자료요구 하나 추가로 할게요, 위원장님.
3년간 여기 프로그램 사업했던 것들 있죠? 그것 자료 좀 한번 제가 받아보겠습니다.
이강구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준비해서 바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민간위탁 동의안을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광역시 은율탈춤전수관 민간위탁 동의안

4.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10시 56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국장님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물가상승 등 대내외적 여건 악화로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여행업계 회복 지원을 통해 인천시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민간위탁하고자 인천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제6조제1항에 따라 시의회의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위탁 기간은 사업운영의 연속성을 위하여 계약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해당사업 홍보 및 신청서 접수, 지원금 지급, 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수탁 기관은 인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여행업 관련 네트워크가 있고 관광상품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 후 민간위탁적격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이 계획대로 위탁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주명천입니다.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쪽부터 4쪽까지입니다.
인천광역시장으로부터 제출된 본 동의안은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하여 여행업 및 관광 분야의 경험과 기술ㆍ네트워크를 갖춘 민간업체에 위탁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인천광역시 관광진흥 조례와 인천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천광역시의회의 동의를 받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완화되었지만 전체 관광사업체 중 47%의 비중을 차지하는 여행업계의 회복 지원에 따른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산업의 조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의 위탁사무로 사업홍보 및 참가 독려, 신청서 접수, 대상업체 확인, 지원금 지급 및 정산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해당 사무의 특성상 관광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간 역량강화가 필요하며 여행업 및 관광 분야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 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점에서 관광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기관 또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민간위탁 사업방식이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바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을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 여행업 리스타트 관광상품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속개하겠습니다.

5. 인천광역시 시립문화예술시설 운영 민간위탁 보고

6.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재위탁 보고

7. 인천광역시 관광취약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 민간위탁 보고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인천광역시 시립문화예술시설 운영 민간위탁 보고, 의사일정 제6항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재위탁 보고, 의사일정 제7항 인천광역시 관광취약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 민간위탁 보고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국장님 일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민간위탁ㆍ재위탁 보고 3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민간위탁 보고로 갈음하는 이유는 인천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제6조 의회 동의 및 보고에 의거하여 시의회의 민간위탁 동의를 받은 때로부터 6년 이내의 재위탁 또는 재계약시에는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는 것으로 의회의 동의를 갈음한다고 규정되어 있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민간위탁 시립문화예술시설,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관광취약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은 위 조항의 요건을 충족하여 보고로 갈음하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먼저 인천광역시 시립문화예술시설 운영 민간위탁 보고입니다.
인천시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시립문화예술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와 시민이용 활성화 및 전문화된 문화예술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간위탁하여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자로 3년간의 민간위탁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재위탁을 추진하는 사항으로 대상기관은 총 3개 기관으로 인천수봉문화회관, 인천국악회관, 문학시어터입니다.
재위탁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위탁사업비는 3개 기관 약 12억 3000여 만원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경쟁력 있고 전문성 있는 수탁운영자를 선정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재위탁 보고입니다.
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은 2020년 1월 10일 창단하여 감독 1명, 선수 4명, 총 5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 예산은 총 2억 8017만원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자로 3년간의 민간위탁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재위탁을 추진하는 사항으로 시는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운영을 위해 수탁처를 공개모집할 예정이며 민간위탁적격자심의위원회 심의로 선정하여 2023년부터 3년간 위탁 운영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천광역시 관광취약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 민간위탁 보고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기타여건으로 관광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ㆍ노인ㆍ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관광명소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관광활성화 및 관광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장애인ㆍ아동 등 대상자들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기관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2019년부터 사회복지법인에 민간위탁해 오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자로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재위탁하고자 합니다.
위탁 기간은 사업운영의 연속성을 위하여 2023년부터 ’24년까지 2년이며 1차년도 사업비는 9000만원으로 대상별 맞춤형 인천명소 여행 및 여행 프로그램 개발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수탁 기관은 인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한 후에 민간위탁적격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별첨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인천광역시 시립문화예술시설 운영 민간위탁 보고서
ㆍ인천광역시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재위탁 보고서
ㆍ인천광역시 관광취약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 민간위탁 보고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하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바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위탁보고 내용 중에 관광취약계층 있지 않습니까?
수탁 기관이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하고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게 관광 분야잖아요. 그동안 사회복지협의회가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예를 들어서 관광기관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하고 연계돼서 한 거예요? 아니면 그냥 자체적으로, 여행 프로그램을 보니까 명소관광, 시티투어 가족여행, 특별여행 이런 식으로 한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을 자체적으로 모집해서 차량 뭐 하고 아니면 인솔해 가지고 그렇게 한 사례예요?
네, 위원님 알고 계시는 대로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2018년도에는 관광공사에서 시작했다가…….
처음에는요?
네, 그랬다가 2019년부터 민간위탁 동의를 받고 사회복지협의회에 1년씩 위탁했다가 ’21년에는 2년을 하고 그다음에 2년 기간이 만료가 돼서 지금 다시 재위탁을 하려고 하는 사안입니다.
하여튼 내용은 괜찮은 것 같은데 우리가 8000만원 정도 예산을 주잖아요?
8000만원이 어떻게, 내년은 9000만원이군요?
네, 내년 예산은 9000만원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사업비는 어떻게 구성이 돼 있어요?
인천명소관광 해 가지고 버스…….
그냥 그렇게 묶음으로? 명소관광 얼마, 예를 들어서 여행 프로그램이 딱 정해져 있는 시티투어, 그러니까 금액을 딱 쪼개놓은 거예요? 그것은 아니에요?
그것은 아니고 여행지 인천대공원부터 송도, 영종도까지 이렇게 여행지를 정해 놓고…….
그러니까 우리가 정해 주는 것은 아니고 자기네가 예산범위 내에서 여기 몇 회 할 때 몇 명 하고 자기네 예산을 내려주면 연 계획을 짜요?
그러니까 우리가 돈을 먼저 내려주고 나중에 어떤 프로그램을 하겠다고 보고받는 거예요? 아니면…….
이것도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 세부적인 것까지 이렇게 하겠다?
보통 참여하는 데가 조금 있어요, 이 사업을 위탁을 받으려고? 금액이 소액이잖아요, 그렇죠?
건수는 되게 많은 것 같고.
여기만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모해서도.
이렇게 대행하는 기관에다가 이것을 맡으면 인센티브 주는 게 있어요, 이 예산 중에?
그것도 자기네가 조금 하나요? 인건비 얼마, 프로그램비 얼마 이런 식으로 해서 제안을 해요? 이것을 하면 위탁 기관이 받는 혜택이 뭐예요, 혹시 특별하게 뭐 있어요?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는 사업비 운영비나 이런 부분이 표시가 안 돼 있어서…….
통으로만 나와 있어요? 추후에 좀 알려주세요.
이강구 위원님…….
질의 끝나기 전에 이것 별첨으로 하나만 더 해도 되죠, 위원장님?
네,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이것하고 별개로 관광 분야여서 제가 또 기회가 없을 것 같아 가지고, 이번 달에 시민의 날 주관으로 해 가지고 시티투어버스 인천시민 50% 할인제도 지금 운영하고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제안해 주셔서 저희가 10월달 시민의 날.
시범 개념으로 하는 거예요? 아직 확대할 계획은 없으세요?
시범으로 했고요. 내년에는 확대할 계획입니다.
확대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깜짝 놀란 게 만차가 된 것을 봤어요. 단체로, 우연이었을 수도 있는데 하여튼 그런 게 사실은 저도 기사를 보고 캡쳐해서 온라인상으로 많이 홍보도 해 드리고 우리 주민들 이용도 많이 하시라고 했는데 결국은 제가 볼 때는 과감하게 한번 시도해 보시면 예전에 코로나 전하고 비교해도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전체적인 예산비용 들어가는 측면에서도 그닥 우리가 손해 보는 일이 아니다라고 분석이 되어지니까 과감하게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인천예술인회관이 건립될 예정이죠?
건립에 대한 기본계획을 내년도에 용역을 통해서 시행하려고 이번에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그러면 이게 3년 위탁할 거잖아요?
그러면 수봉문화회관하고 사업이라든지 성격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건립하는 데 3년 이상 걸리나요?
네, 맞습니다.
지금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시민이나 예술인들의 의견수렴부터 해야 되고 장소도 아직 선정돼 있지 않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것들이 논의되려면 3년 이상은 소요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위탁하는 걸로 결정을 하시려고 하는 거죠?
그리고 수봉문화회관 종합성과평가표를 보면 감점된 게 있어요. 부적절한 사항으로 언론보도라든지 협약위반 두 건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게 언제 지적이 되는 거죠?
부적절한 사항으로 언론보도 마이너스 2점 받은 것은 ’21년도 7월부터 12월까지 있었던 기사들입니다.
그것하고 그다음에 협약사항 위반은 지난번에 보고드린 것처럼 환수금에 대한 부적정 감액에 대해서 납부하고 갚고 있는데요. 그것에 관련돼서 점수를 받은 건데 지금 현재는 운영진이 예술총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해서 전부 다 교체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이번에는 이렇게 여기에 반영을 하고 다음에는 여기에 반영되지 않고 운영이 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운영진이 교체됐기 때문에, 그러니까 제가 묻고 싶은 게 협약위반을 했으면 시점도 문의드린 게 협약위반을 발견한 시점에서 지도점검을 매년 하시나요?
저희가 시에서 하는 지도점검은 매년 하고요.
지금 민간위탁 성과평가는 3년을 가지고 처음 한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협약위반 그것을 인지할 당시에 협약을 해약한다든지 이런 게 있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이게 감사가 2019년도에 있었던 일이거든요.
그런데 아마 그때 당시에 민간위탁 중이었기 때문에…….
운영진 교체하는 걸로 해서…….
운영진 교체는 정상적으로 4년 지나면 회장님을 다시 뽑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그것은 바뀌게 된 것이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연루됐던 것은 지금 환수 받고 있는 거고요?
그러면 해결이 됐다고 생각을 해도 될까요?
네, 해결된 사안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3개 기관 민간위탁 기관들 국악회관하고 문학시어터랑 수봉문화회관 이렇게 보면 아까 계속 얘기한 것처럼 행정업무에 대한 익숙지 않은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 공모하실 때는 그 부분을 꼭 잘 설명을 해서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할 수 있으면 능력도 기를 수 있도록 지도나 교육 같은 것도 필요할 것 같고 특별히 자체 점검 같은 것도 보면 인천시 정책방향하고 부합하느냐 했을 때 이렇게 엑스(X)로 해 놓으셨어요.
그래서 그렇다면 이 사업이 참 우리가 하는 목적이 아니잖아요. 그것은 표기를 어떤 판단에서 하셨는지 모르지만 그런 것은 맞지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에 많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문학시어터 같은 경우는 안전관리자 그게 법정요건이 아니더라도 많이 모이잖아요. 거기가 극장이잖아요. 어린이들도 가고 그러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겸직으로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누군가는 정해서 안전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보살필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평가표에도 적혀져 있더라고요. 있느냐 했을 때 없다고 해서 그런 것도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근로자하고 소통하는 게 있었냐라고 했을 때 대부분이 없다고 되어 있었어요. 그런 부분도 과정이 좀 필요할 것 같고 채용할 때 근로조건을 보통 명수에 상관없이 5인 미만이냐 5인 이상이냐에 상관없이 5인 이상은 더 정밀하게 하셔야 될 것 같고 미만일지라도 내가 어떤 조건에 어떻게 근무하는지 알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게 없었다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자체 점검일지라도 실제로 맞는 것을 표시한 것인지 보시고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설명을 잘해서 새로 공모되시는 기관에서 잘 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가치 이것도 아까 똑같은 말씀인데 사회적 가치를 지금 반영을 하고 있느냐 했을 때 대부분이 엑스로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이게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어떤 게 되는지 그런 것이 잘 판단이 되면 정확하게 표기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또 문제가 있으면 분석을 하고 그다음에 개선을 해서 어떻게 했는지 피드백을 하잖아요. 그 과정이 그것도 아까 행정적인 업무와 똑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더, 이게 위탁을 하지만 어쨌거나 인천시에서 하는 거잖아요.
운영하는 방법만 다를 뿐이지 전체적으로 그쪽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거나 아니면 운영이 잘 안 되거나 그러면 결국은 위탁 준 인천시도 자유롭지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김경아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는 10월 1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여성가족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산회)
접기
○ 청가위원
유경희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전문위원 주명천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국장 김경아
문화예술과장 박정남
문화콘텐츠과장 고은화
문화유산과장 윤재석
체육진흥과장 김학범
관광진흥과장 김영신
○ 기타참석자
((재)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문화본부장 이완석
○ 속기공무원
이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