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회 임시회 제7차 행정안전위원회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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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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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안전위원회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6월 17일 (목)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의사일정
1. 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
2.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3.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4.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5.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6. 2021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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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7차 행정안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o 의사일정 변경

회의진행에 앞서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지역 언론 콘텐츠 제휴 특별심사 개선 촉구 결의안을 요청하셔서 이를 위원회 안으로 상정하여 심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에 오늘 의사일정 제1항으로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지역 언론 콘텐츠 제휴 특별심사 개선 촉구 결의안을 추가하여 기존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6항을 각각 제2항부터 제7항으로 변경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늘 의사일정은 변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지역 언론 콘텐츠 제휴 특별심사 개선 촉구 결의안(위원회안)

이어서 의사일정 제1항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지역 언론 콘텐츠 제휴 특별심사 개선 촉구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행정안전위원회 제안 안건으로 강원모 위원님께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입니다.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지역 언론 콘텐츠 제휴 특별심사 개선 촉구 결의안이 급작스럽게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어저께 특별간담회를 통해서 얘기도 많이 나눴습니다.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지금 언론 뉴스에 노출이 사실상 포털에 의해서 전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지역 언론 1광역당 1개 언론사를 선정해서 지역 언론을 포털에 입점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한편으로 지역 언론의 배려의 차원도 있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지역 언론에 대한 어떤 생태계 파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특히 인천ㆍ경기권역을 하나로 묶은 것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인구가 1650만명에 달하고 생활권도 완전히 틀린 이 지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서 1개 언론사만 포털뉴스에 노출되도록 한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방분권 또 지방자치 그런 차원에서 권역별 1개 언론사 CP제휴 도입은 재검토해야 되고 지역 언론의 생태계 측면에서는 일정한 기준을 넘어서는 지역 언론에 대해 모두 포털뉴스의 포털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공정한 태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그리고 또 하나는 이러한 지역 언론이라고 하는 것은 지방자치와 정말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인데 이런 중차대한 결정이 아무리 독립적인 제휴평가위원회 기구라고 하더라도 지역의 어떤 지방자치를 행하는 의원, 공무원 또 지역사회 지역 언론과 전혀 논의 없이 결정된 것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지적해서 제도개선이 필요한 취지로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촉구 결의안의 취지를 감안해서 원안대로 가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결의안과 관련하여 시 소관부서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진오 대변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발의하신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지역 언론 콘텐츠 제휴 특별심사 개선 촉구 결의안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본 결의안을 제안하시고 발의해 주신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결의안에서 언급되었듯이 지역 언론의 활성화는 지방자치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지역언론특별콘텐츠 제휴는 지역 언론의 생태계 측면과 지역 언론의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모색되어야 합니다.
시 입장에서는 이번 시의회의 촉구 결의안 발의가 지역 언론에 많은 힘이 될 것이라고 여깁니다.
이번에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발의하신 결의안에 대해 동의하는 바입니다.
정진오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본 결의안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제안된 안건으로 질의와 답변을 생략하고 바로 토론으로 들어가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동의안입니다.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지역 언론 콘텐츠 제휴 특별심사 개선 촉구 결의안은 지역 언론 생태계에 심각한 충격을 줄 수밖에 없는 권역별 1개 언론사 CP제휴 도입에 대한 재검토를 촉구하는 사항으로 결의안 본문에 네이버 외 카카오를 추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국환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수정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지역 언론 콘텐츠 제휴 특별심사 개선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김국환 위원님의 수정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본 수정동의안에 대하여 재청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김국환 위원님이 제안한 수정동의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김국환 위원님께서 수정동의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지역 언론 콘텐츠 제휴 특별심사 개선 촉구 결의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지역 언론 콘텐츠 제휴 특별심사 개선 촉구 결의안
대변인님은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잠깐 나갔다 오세요.
정회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 들어오시라 그러세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시장 제출)

(10시 26분)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동희 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조동희입니다.
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는 1994년 1월에 제정되었으나 현재 우리 시를 비롯한 대다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국내 대학원 위탁교육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어 사실상 조례 제정의 실효성을 상실한 채 유명무실하게 존치돼 왔으며 또한 올해 법무담당관실에 자치법규 및 행정규칙 정비계획에 폐지대상으로 포함됨에 따라 본 조례를 폐지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동희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박세윤입니다.
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경위, 폐지 이유, 주요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쪽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는 지방자치법 제9조를 근거로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할 전문적인 공무원을 양성하여 시 행정의 발전을 도모하고 공무원의 사기앙양을 위하여 대학원에 입학하는 공무원 중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1994년 1월 1일 제정ㆍ시행되었습니다.
통상 장학금이라 하면 학교 성적 우수자에 대한 학비보조 성격의 장려금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현행 조례에서의 장학금은 현직 공무원이 대학원에 재직하는 경우 장학금 명목으로 교육훈련비용을 지급해 온 사항으로 법률로 지방공무원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지방자치행정의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이 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의 교육훈련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이 1995년 1월 공무원교육훈련법으로부터 분리ㆍ제정되고 같은 해 4월 같은 법 시행에 필요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시행령이 제정ㆍ시행되어 현행 조례의 상위법령으로써 위탁교육훈련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여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전반을 규율하게 됨에 따라 대학원 위탁교육 장학생 선발과 장학금 지원을 골자로 하는 현행 조례를 존치시킬 필요성이 없어 현행 조례를 폐지하는 것으로 별다른 이견은 없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 검토보고서
박세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빈 위원입니다.
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은 현재 국내 대학원 위탁교육은 지방공무원교육훈련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시행하고 있어 조례를 폐지하는 사항으로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종빈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한 원안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안건에 대하여 백종빈 위원님께서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광역시 공무원 장학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

3.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10시 30분)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추진상황보고는 2021년 주요예산사업에 대해 사업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보완ㆍ개선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조동희 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조동희입니다.
바쁜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손민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행정국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형섭 총무과장입니다.
정명자 인사과장입니다.
고창식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윤병철 혁신과장입니다.
전익찬 청사건립추진단장입니다.
반상용 시민봉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먼저 2021 행정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부터 8쪽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서 9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행정국은 2021년 4월 30일 현재 총 13건의 투자사업으로 544억 3800만원 중 37.7%인 205억 3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 국경일ㆍ시민의 날 등 행사 추진입니다.
국경일 및 시민의 날 행사는 기념식과 시민참여형 문화행사 등을 통해 애국심 및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예산 9700만원 중 21.6%인 2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102주년 3ㆍ1절 기념식을 시청 중앙홀에서 광복회원 등 예순한 분을 모시고 개최하면서 인천독립운동사를 전시하였고 유튜브ㆍSK브로드밴드 생방송 송출, ‘독립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글 남기기’ 코너 등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제76주년 광복절, 제71주년 9ㆍ15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일, 훈민정음 반포 575돌 한글날, 제57회 시민의 날 행사 등을 시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17쪽 직원 후생복지 증진입니다.
직원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01억 8400만원 중 49.6%인 50억 5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내용은 복지포인트 대금 및 단체보험료 지급 등에 41억 8000만원을 집행하였고 두루미 어린이집 위탁운영비로 2억 3400만원, 구내식당 환경개선 및 운영에 2억 6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직원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조사하여 요구사항이 반영된 후생복지 사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쾌적한 청사환경 개선입니다.
총사업비는 16억 5700만원으로 41.7%인 6억 9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내용은 본관동 지하1층 임시창고 설치공사, 신관 칸막이 철거공사, 미추홀타워 원상복구공사,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 조성공사 등을 집행한 것이며 추진 중이던 IDC동 주차장 진입로 개선공사 및 시청 후문 진입로 정비 공사는 준공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민원인 불편해소, 안전한 청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쪽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지원 사업입니다.
대시민 행정서비스 만족을 위하여 노후된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한 사업이며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로 계양1동 42억 3350만원, 가정1동 26억 8500만원, 가정2동 22억 4950만원 등 총 91억 6800만원을 해당 구에 모두 교부하였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입니다.
자원봉사자의 재능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3억 8000만원 중 25%인 9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금년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 수리, 소규모 생활수선 및 방역 등 총 992가구에 대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자원봉사자의 재능나눔을 통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운영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무증상ㆍ경증환자 의료 지원을 위한 재난관리기금 사업으로 총 186억원 중 26.8%인 49억 9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경기ㆍ수도권1, 경정훈련원, SK연수원, 하나글로벌연수원 등 총 네 곳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감소되어 현재는 경정훈련원과 하나글로벌연수원 두 곳만 운영 중에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확대 및 축소여부 등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시민체감의 시정혁신 추진입니다.
자기 주도적 내부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총 1억 9400만원 중 7.7%인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현재 4급 간부공무원 리더십 코칭, 인천시 공무원을 위한 감성이야기 ‘인.공.위.성’ 제작, 정책연구 모임 혜윰 등이 추진 중에 있으며 9월 중 완료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혁신 주간 운영 등의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9쪽 시민참여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행정혁신입니다.
폭넓은 시민 참여와 시정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제안 활성화 사업으로 총 6800만원 중 2.2%인 15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시민ㆍ대학생ㆍ공무원 제안공모전 개최, 대학(원)생 아이디어 소논문 공모전, 국민ㆍ공무원 제안제도 등이 진행 중이며 연간 계획에 따라 정상추진 중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31쪽 불합리한 규제 발굴ㆍ해소입니다.
지역경제 활력 및 시민생활 향상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사업으로 총 3200만원 중 7.2%인 23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3쪽 루원복합청사 건립 추진입니다.
루원복합청사는 루원시티 내 공공청사 건립을 통해 루원시티 활성화 및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 사업비 1억원은 설계공모비로 종합건설본부에 모두 재배정 된 상태이며 6월 중 설계공모가 마무리되면 신속히 집행될 예정입니다.
2회 추경에 루원복합청사 건립 추진에 필요한 시설비, 감리비, 시설부대비 등 59억 7900만원을 요청하였습니다.
36쪽 시민이 만족하는 콜센터 운영체계 구축입니다.
시ㆍ상수도 및 5개 구를 통합운영 중인 120미추홀콜센터는 총 1억 9800만원 중 50.5%인 1억원을 집행하였으며 사업내용은 제2콜센터 운영장비 구입, DB 암호화 솔루션 버전 업그레이드, 노후PC 및 의자 교체 등입니다.
연내 사업 추진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시민 건의사항 적용을 위한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상담만족도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8쪽 중요기록물 DB 구축입니다.
전자결재 시행 이전의 중요 종이기록물을 전자기록 관리체계로 전환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2억 3800만원 전액이 미집행 되었는바 이는 1차, 2차 공고 모두 1개 업체만 응찰하여 유찰되었으며 현재 5월 수의계약 체결로 현재 사업 진행 중에 있으며 5월 말 선금을 지급하고 10월 안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3쪽 주요 현안사항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입니다.
시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 및 인천애뜰과 공영주차장을 연계하여 시민 쉼터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135억 2200만원 중 2.9%인 3억 9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공사기간 중 직원들의 주차편의를 위하여 이번 추경에 통근버스 확대 운영비 2억 7000만원을 신규 반영 요청하였습니다.
유아동승 차량 등 차량이 꼭 필요한 직원들을 위하여 인근 대체 주차장 확보를 위한 방안 등도 모색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행정국 전 직원은 보고드린 사업들이 모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1년도 행정국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조동희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입니다.
국장님, 인원현황을 보니까 여기는 인원이 현 정원보다 많네요?
다른 부서 보고받다 보면 대부분 부족하거든요. 행정국은 인원이 3명이 많은 거예요. 이것 왜 그럽니까?
지금 갑자기 질문하시니까, 우리 자치행정과에 생활치료센터 그걸 태스크포스팀처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인원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 그래요?
코로나19 대응하기 위해서.
제가 보고받다 보니까 다른 부서는 대부분 다 부족해요, 한 서너 명씩. 많이는 16명도 부족한 데도 있고 그러는데 행정국이라 이렇게 많은…….
(웃음소리)
위원님 그것은 아니고요. 전반적으로 전체 모자라는 상황인데 저희 생활체육센터 운영에 따른 그 인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17페이지 직원 후생복지 증진에 보면 직장 동호회 활동 지원들 하잖아요. 다른 데는 단체보험이라든지 종합검진, 한마음 건강 지원 이런 것들 잘하는데 여기 33개 동호회가 있다고 그러는데 지금 33개 클럽이 있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직원들 모임이 된 취미동호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취미활동이에요?
그러면 지원은 어떻게 되나요, 이게?
정액별로 이렇게 지원 50만원씩 지급하는 경우도 있고 필요한 경우에 행사라든가 할 때는 저희가 특별히 또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원 대비해서 얼마 이렇게 지원하는 겁니까 아니면 클럽당 행사할 때마다 50만원이면 50만원, 100만원이면 100만원 이렇게…….
30만원 이상 50만원 정도 해서 정액으로 지급을 하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행사라든가 이런 것 특별한 행사할 때는 추가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직원들이, 보통 공무원들은 몇 %나 이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퍼센티지는 확인을 제가 안 해 봤는데요. 적게는 한 20명에서 많게는 한 거의 100명 그 인원대로 구성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 전체 공무원 중에서 몇 % 정도가 동아리 활동을…….
지금 전체 활동하는 인원 한 1400명이니까 퍼센티지로 보면 저희가 시청이 7000, 한 15% 정도요. 13%, 14% 이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전체 인원에 대비해서는 활동률이 상당히 저조하네요? 절반도 안 되니까.
하여튼 취미활동 동아리가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대기업이나 이런 데에서도 동아리활동을 굉장히 장려를 많이 해요. 왜 그러냐 하면 공무원들이나 직원들이 업무스트레스를 받으면 풀 수 있는 어떤, 이럴 때 하라고 지원도 해 주지 않습니까, 그래야 나중에 업무에 효율이 오르니까.
그래서 이런 동아리활동 지원도 좀 소홀히 하지 마시고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신경 써 주세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 보면 쾌적한 청사환경 개선도 이렇게 하는데 제가 의회 들어와서 보면 흡연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흡연하는 장소가 별도로 없어 가지고 여기저기에서 피우는 거예요.
그전에도 몇 번 질의를 하고 그랬는데 이왕 피우는 것 쾌적한 환경을 해서 해 줬으면 좋지 않냐는 생각이에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저희 본관에 흡연부스가 하나 있고요. 그 다음에 의회에도 저희가 하나 설치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 어디?
테니스장 쪽에, 테니스장 그쪽이.
테니스장 저쪽이요?
아니, 가까운 데 있습니다. 가까운 데, 여기 바로.
그런데 보면 밑에서 1층에서도 막 피우는 사람도 많이 목격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바쁘신…….
그것 가까운 데다 이렇게 해서 좀 주로 하는 데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이왕 하는 것.
국장님, 저는 참고로 담배를 안 피웁니다. 피우는 사람들 한여름 되고 겨울 되고 그러면 춥고 그러니까 좀 쾌적한 환경에서 이왕…….
잘 알겠습니다. 지금보다 쾌적한 흡연부스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36페이지에 미추홀 콜센터 그전에도 저희들도 이곳 찾아가서 간담회 잠깐 한 적이 있는데 정규직으로 전환이 됐습니까?
네, 올 1월 1일 자로 공무직 전환됐습니다.
그러면 전원 다 된 거예요?
그렇습니다. 다 됐습니다.
그러면 보수관계 같은 것은 어떻게 됩니까?
보수는 별도로 저희가 책정을 해 가지고 호봉별로, 호봉제로 해 가지고…….
정규직 사원들하고 큰 불편은…….
저희 일반직 공무원하고는 급여체계가 다르고요.
공무직…….
공무직 급여체계가 별도로 있습니다. 거기에 맞게 지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요기록물 DB구축사업이요. 그것은 뭘 갖다가 DB 구축을 하겠다는 겁니까?
우리 지금 예를 들면 보상했던 서류들 이런 것들이 재산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가 안 되거든요, 기간이 지나면. 그런 것들을 전자문서로 다 기록을 하겠다는 그런 겁니다.
그것은 뭐라 그럴까 이게 기록 그러니까 보존의 가치가 있어서 그러는 거예요, 아니면 기록물로써 우리가 이것 자료로 그냥 가지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하는 겁니까?
조금 전의 말씀대로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재산하고 관련이 돼 있기 때문에 중요한 보상 관련된 서류들은 주로 반영구로 돼 있거든요, 보존기간이.
보존기간이 반영구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전자로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좀 DB를 하고 있다는, 저희만 하는 게 아니고 행안부에서 다 주관해서 하는 겁니다.
이것 그러면 언제부터 언제, 시점이 언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과거의 것도 다 자료로 만드는 겁니까?
그 작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
올해만 하는 게 아니고 작년으로 돼 있고 지금 계속 그 단계별로 행안부 계획에 의해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왜 이게 지금까지도 그러면 거의 연례사업처럼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처럼 들리는데 왜 여기 실적이 이렇게 저조한 거지요, 지금 상반기가 다 지나가는데?
조금 전에 제가 보고드릴 때 지금 전체 이렇게 할 수 있는 업체가 전국에 한 5개 정도뿐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찰을 하면 계속 유찰이 되고 하다 보니까 2번 유찰해서 나중에 5월달에 수의계약을 하다 보니까 지금 조금 실적 저조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속도를 내도록 업체하고 한번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그러면 종이문서를 스캔해 가지고 파일로 만드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스캔 떠 가지고…….
어떻게 보면 되게 단순한 작업 같은데 단순한 작업을 계속 반복적으로 해야 되는 것 같은데 이걸 할 수 있는 업체가 전국에 5개밖에 없다는 게 이해가 안 되지 않아요?
하여튼 그렇게 저도 세부적으로 기술적으로 그건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간에 제가 보고받고 알기로는 전국에 5개 업체만, 이걸 할 수 있는 업체가 5개만 있는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 사업내용에 비해서 이게 어마어마한 노하우를 가지고 특허를 가져야 되는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게 왜 유찰이 되고 계속 이래야 되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누가 아시는 분이 있으면 나와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왜 이게 이렇게 되는지.
그게 특별한 기술이, 양해해 주시면 시민봉사과장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봉사과장 반상용입니다.
마이크 켜고 얘기해 주십시오.
기록물 관련 사업 업체들이 지금 현 행정국장님 말씀대로 전국에 한 5개 정도만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 업체들의 수익성이 별로 안 좋아서 사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진입장벽도 없는 그런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체가 없습니다.
거의 인건비성입니다, 사업개요를 보시면. 이번에 상반기 때 한 전국적으로 26건이 몰려 가지고 21건이 유찰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또 역시 우리 시 같은 경우 2번 연속 유찰이 되어 가지고 결국 처음에 1개 업체가 응모했던 그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지금 돼 가지고 계약했고…….
그런데 그게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는 게요. 원래 수익성이 없는 입찰에, 의외로 단순하잖아요. 그러니까 업체가 많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전국에 5개밖에 없다는 얘기는 무슨 뜻입니까?
사업역량을 갖춘 업체가 한 그 정도…….
그러니까 그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 것 아니에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계속해서 이걸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똑같이 이런 도면이라든가 여러 가지 보상 관련 그런 것들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게 지금 최저가 입찰입니까?
최저가 입찰이면 응찰을 5개 업체면 말 그대로 짬짜미 해 가지고 일정한 가격 이상으로 해도 최저가니까 될 것 아니에요.
어쨌든 상반기에는 전국적으로 26건 중에서 21건 유찰이 되는 상황들이 발생했습니다.
잘 이해가 안 가네.
알겠습니다.
그 관계는 저도 확실하게 우리 위원님 말씀하시니까 조금 의문은 되는데 한번 더 좀 세밀하게 파악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관계해서는.
알겠어요.
여기에서 따져서는 답변이 안 나올 것 같은데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이 단순한 사업에 응찰한 업체가 특별한 노하우가 없는데 5개 업체밖에 전국에 없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고 그 5개 업체가 그러면 서로 일거리가 몰려 있으면 당연히 이 가격이 올라가고 서로 하려고 했을 텐데 “이것도 가격이 안 맞아서 오는 업체가 없다.” 그것도 답변으로서는 되게 모순되는 것 같거든요.
아무튼 좀 더 파악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해야 된다면.
위원님 말씀하신 그 내용 충분히 이해를 했고요. 이제 이 5개 업체가 어떠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등록이 된 업체인지 그 관계만 따져보면 바로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한번 따져보고 다시 한번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사환경 개선사업이라고 해야 되나요. 제가 처음 의원 되고서 여기 시청에 왔을 때하고 보면 외관이라든지 이런 데가 굉장히 정리가 돼 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꺼번에 막 돈을 들인다고 이렇게 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꾸준하게 리모델링하고 업데이트를 시켜서 그런지 처음에 왔을 때 가졌던 어수선한 느낌 그 다음에 바깥에서 보면 칙칙한 느낌들이 많이 정리가 됐어요.
그래서 그건 굉장히 수고하셨다는 말씀 꼭 좀 드리고 싶었어요.
네, 감사합니다.
이 관계한 것은 시장님도 늘 관심 많으시고 오고 가시면서 수시로 이것은 정비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저희도 관심을 갖고 하나하나 직원들 입장에서 살펴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하에 탁구장이 없어졌더라고요.
(웃음소리)
그건 이제 없어진 겁니까?
아주 없어진 건 아닙니다.
동호인들이 굉장히 열심히 탁구를 치는 곳이고 그런데 코로나 상황에서 운영을 안 하다가 운영 안 하는 것을 넘어서 무슨 비상상황실로 쓰다가 이제는 아예 그냥 사라져 가지고 아쉬움을 토로하는 직원들이 꽤 있더라고요, 저도 굉장히 아쉽고.
코로나 이 상황이 종료가 되면 전체 면적은 아니더라도 일부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동호회 중에서 시청에서 제일 활성화된 동호회가 우리 탁구 동호회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검토를 하겠습니다.
생활체육 중 종목 중에서 인천시청 탁구 동호회가 수준이 굉장히 높아요.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것 되게 유명한 동호회입니다.
전국대회 나가면 꼭 상위권에 랭크 되고,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쪽 신청사 그쪽에 엘리베이터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좀 됐습니까, 아니면 방법이 없습니까?
당초보다는 굉장히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저도 직접 가서 출근시간대에 확인해 보니까 많이 걸리면 5분 정도 걸리는데 제가 저 나름대로 우리 직원들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본 게 저도 아파트 이용하면서 한 1분만 기다려도 굉장히 오래 걸린다고 생각을 하는데…….
답답해요.
5분 기다리면 그러거든요.
그래서 지금 외부에서 버튼을 누르면 바로 올라가지 않는 이런 것들도 많이 개선이 돼 가지고 지금 많이 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직원들은 불편해 합니다.
그래서 외곽에, 엘리베이터를 외부에 설치하는 것을 지금 검토하고 있는데 예산이 한 3억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번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 그쪽에 입주하신 분들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게 조건입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한번 두고 나중에 예산 강의도 그렇고 한번 추진하면서 별도로 보고도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조적으로 건물 자체에 어떤 한계가 있다고 그러면 어쩔 수, 방법이 사실 없지요. 엘리베이터를 갖다가 따로 그 건물에 설치할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좀 답답한 마음입니다, 하여간. 사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데 한 1분 기다리고 딱 왔는데 사람이 많아 가지고 못 타고 그러면 굉장히 힘들지요. 안타까운 마음이 좀 있고요.
하나만 더 질문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직원들 중에서, 우리 청사에 집회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 집회의 방법이 상당히 좀 집회를 보는 사람들의 피로도를 자극해 가지고 시위 방법이 그렇게 돼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장송곡을 틀어놓는다든지 시끄러운 꽹과리를 친다든지 또 그 다음에 음악을 막 튼다든지 그래서 그런 문화도, 사실은 좀 알리는 방법이 굉장히 적절치 않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제지할 방법은 없는데 그래서 직원들이 얘기하는 것은 결국은 애뜰광장을 만들 때 담장을 너무 성급하게 훼손한 것이 아니냐, 담장을 복원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얘기들이 있어요.
저도 사실 1년 내내 아침에 오고 갈 때마다 집회의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그래서 이걸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운영, 그게 아무리 좋은 뜻으로 그걸 담장을 허물었다고 하더라도 이용, 거기에 상응하는 어떤 좋은 점보다는 그걸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지금 적절하게 뭔가 대책을 한번 다시 재점검해야 될 시기가 온 것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해요.
행정국장님 의견을 좀 한번 모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애뜰 조성한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시민들도 그렇고 직원들도 좋게 평가를 하고 있다고 저는 알고 있고요.
다만 시에 관한 것은 저희가 일부 조금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은 면이 없지 않아 있는 면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저희가 경찰에 고발한 것만 어쨌든 간에 집시법이라든가 감염병관리법에 의해서 제가 기억하기로 한 9번 정도 지금 경찰ㆍ검찰에서 일부는 지금 검찰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그것도 조금 계속 오래 걸리다 보니까 수사라든가 이런 게 오래 걸리다 보니까 저희가 인천지방법원에 공무집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해 놔서 1차 변론이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법원에서 판사님 말씀하시기를 한 3주 후에 판결을 하시겠다 이렇게 지금 저희가 알고 있거든요. 아마 그게 되면 지금처럼 저런 집회는 계속 이어지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저희가 그것 신청할 때도 다른 시ㆍ도의 사례라든가 판례라든가 이것 다 검토해서 가처분 신청했기 때문에 아마 결과 나오면 조금은 이 시위는 계속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고서 저는 시 자체에 대해서 뭐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된다 그런 얘기 우리가 할 수는 없는 거지요.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나 시위하겠다는 분, 시위하시는 분들의 권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어떤 정도나 선은 분명히 좀 지켜져야 하는데 그러한 빌미를 일종의 어떤 경계선이라고 하는 담장을 허물기 때문에 생긴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서로 간의 공간을 지켜주면서 이것이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지 공간을 완전히 침투하면서 이렇게 막 아수라장이 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 거지요.
알겠습니다. 3주 후에 판결이 난다고 그러니까 이 문제는 조금 더 우리가 대안을 내든지 조정을 해야 되든지 지금 이대로 만일에 앞으로 계속 인천시 청사 앞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이것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직원들의 스트레스도 생각해야지요.
잘 알겠습니다.
질문하고 답변하는 데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지금 현재 우리가 눈에 보이는 담장은 없지만 지번에 의해서 가상의 담장이 있는 거고 그래서 단체집회라든지 이런 것은 무슨 나무지요, 그 큰 나무 있는데.
은행나무 밑에 데크에.
은행나무 밑에 넘어오지 못하게 해서 거기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거고 1인 시위에 대해서는 제재할 수 없기 때문에 1인 시위는 지금 와서 하시는 거고 그런 거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1인 시위의 방법이 지금 꽹과리를 친다든지 이런 것들은 직원들 업무하는 데 업무를 집행하는 데 있어서 방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발하거나 하는 조치를 하셨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단체로 와서 했던 것들은 감염병 관련해 가지고 고발해서 조치하셨다 이렇게 지금 얘기하시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감염병관리법 위반은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게 맞는 거고요. 집시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1인 시위 하는 것은 법적으로 가능한데 지금 이분들은 와서 이렇게 여러 명이 와 가지고 모여 가지고…….
따로 따로 하는 거죠?
이걸 1인 시위라고 얘기하는데 사실은 그게 1인 시위가 아니거든요.
네, 그게 지금 강원모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은 담장이 있었으면 이런 것이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런 취지하고는 내용이 조금 상이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을 좀 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성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 내에 자치분권팀이 있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올해 기조실에서 자치분권 사업 업무를 좀 하다가 지금 자치행정과 내에 처음으로 만들어졌나요, 자치분권팀이 본래 있었던 건가요?
이것 그러니까 기획실에서 저희한테 이렇게…….
온 거죠?
그래서 제가 이 팀이 물론 팀이지만 사실은 올해 자치분권이 작년 말에 우리가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되면서 실제로 시행령이 아직 안 나왔고 그러면서 저희도 지방의회에서도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는데 올해 자치분권팀에서 했던 활동이나 이런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계속 자치분권에 관한 종합적인 이런 것들도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우리 존경하는 남궁형 위원님도 소속이 되어 있지만 자치분권위원회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지난번에도 한번 회의를 했었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알기로는 다음 달에도 같이…….
(「7월 1일」하는 이 있음)
다음 7월 1일 날 같이 또 이렇게 모여서 앞으로 갈 방향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논의하고 그런 장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의회도 열심히 하지만 그리고 함께 논의하고 토론회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자치분권팀 자체에서 사업방향이나 내용들이 업무들이 정착이 됐나 이 말씀을 드린 거고 거기에서 올해 좀 했던 역할이 어떻게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지 활동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그 관계 양해해 주시면 우리 자치행정과장이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금년도 자치분권이 작년에 기획실에서 운영하다가 저희로 이관된 이후에 여러 가지 자치분권위원장이신 남궁형 위원장을 중심으로 해서 의회 토론도 많이 했었지만 자치분권위원회 회의를 올해 한번 했고 7월달에 하게끔 되어 있고요. 지방이양사무를 지금 계속 발굴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자치경찰 출범도 자치분권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위원회를 이번 7월 하반기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서 우리 인천시에 맞는 자치분권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방이양사무를 발굴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지금 팀에 몇 분이 계시지요?
현재 네 명 있는데요. 정원은 네 명인데 현재 세 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파견 나가 있습니다.
자치행정과가 사실은 군ㆍ구 종합평가라든지 코로나 때문에 생활치료센터 운영 관리 업무 사무분장을 보니까 실제 중요하고 급한 사업들이 있어서 실제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치분권팀이 만들어졌지만 이게 아주 긴급하다기보다 중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뭐라 그럴까 강조나 이런 것 잘 안 되면서 정착이 안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우려 때문에 제가 처음 이관이 됐고 그래서 지금 사업이 어떻게 되는가 현황에 대해서 여쭤봤고요.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 자치분권팀 업무나 사업에 대한 중요성은 누구보다 다 잘 아실 것 같고요.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네, 위원님 그렇게 관심 갖고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인천기록원 아까 강원모 위원님은 DB 구축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계속 이 기록은 어떻게 할 거냐 이 얘기 많이 했는데 이번에 인천연구원 용역과제로 인천기록원 설립에 관한 용역과제가 제출이 되어 있던데 좀 용역과제 나오면 앞으로 구체적으로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일단…….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인천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줬고요. 그것 나오면 그걸 근거로 해서 세부 실행계획을 세워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법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꼭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체적 계획 갖고 일단은 세부적인 방향을 찾고 싶어서 연구원에 제안하신 거지요?
그렇습니다.
위치라든가 이런 것들, 규모라든가 이런 것들이 인천시에 맞게 좀 그런 것을 저희 혼자 못 하니까 용역을 줬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사환경 개선이 민원 주차장 진입로 데이터센터 진입로 개선이 향후 추진계획으로 올라와 있는데 이게 지금 인천애뜰 공사하면서 우리가 진입로가 바뀌고 한 거잖아요.
그런데 시청 정문 여기 진입로 저쪽으로 거기도 공사를 몇 번 했잖아요. 차 몇 번 긁혔다고 갑자기 턴이 어려워서 좁고 그래 가지고 이번에도 여기 진입로 개선공사가 좀 있어서 제가 사실 인천애뜰 공사하면서 전체적으로 주차장 진입로나 이게 바뀌면서 했는데 계속 개선공사를 하게 돼서 좀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거든요, 왜냐하면 여기도 몇 번 손대고 저기도 손대고 그래서.
데이터센터 이쪽에는 지금 다 완료가 됐습니다.
완료가 됐는데 사실 인천애뜰 공사하면서 얼마 안 됐는데 주차장 진입로를 거기도 공사를 데이터센터도 하고 여기 정문 앞도 몇 번 진입로 공사를 해서 사실 이게 전체 공사할 때 면밀하게 잘 검토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 제가 총무과장 고생 많이 하신 것 알고 있거든요. 청사 개선, 주말에 매일 나와 가지고 공사하는 것 다 알고 있는데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좀 더 치밀하게 앞으로는 반복 공사하지 않도록 잘 챙겨보겠습니다.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은 23페이지에 나오는데 이것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위탁해서 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위탁해서 저희가 운영비 주면, 사업비 주면 거기에서…….
혁신과 사업인데요. 혁신과는 제가 협업촉진규정 이번에 만들어 주셔 가지고 되게 감사하다고 해서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인데 규정을 만들어서 아주 환영하고요.
여기 27페이지 보니까 주니어보드가 작년에 이것 만든다 이런 얘기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보니까 저는 MZ세대로 구성돼서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데 조직문화 개선 이건 아이디어 발굴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정현안 관련 캠페인 추진은 아니, 여기까지 물론 환경특별시로 인천시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라고 하니까 어떤 동아리든 모임이든 이 이슈를 중요한 관심사로 갖고 있는 거야 나쁜 건 아니겠지만 실제로 우리가 MZ세대의 새로운 발상을 기대하는 조직문화 개선 부분에서 인천시의 주요 사안들 여기 저기 다 하는 이게 조직문화 개선에 맞나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위원님 말씀 듣고 보니까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니어보드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굉장히 젊은 직원들인데요. 참신한 아이디어라든가 조직문화 개선 이쪽으로 조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참고로 지난번에도 저희가 시장님 주재 실ㆍ국장들 회의할 때도 우리 직원들이 예를 들면 실ㆍ국장 점심 이렇게 모시는 이런 문화라든가 발령 나고 나서 방석 해 주는 문화 이런 것들은 굉장히 직원들이 안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확대간부회의 때 직접 발표하도록 해서 우리 실ㆍ국 과장들에게 우리 밀레니얼 세대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한 적도 있고요.
그래서 하여튼 말씀하신 대로 이런 외곽에서 활동하는 이런 것보다 조직문화 개선 쪽으로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쪽으로 지원을 많이 하겠습니다.
자발성과 자율성이나 이런 부분이 강조되어야 될 것 같아서 인천 주요 시책에 대해서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런 부분에서 오히려 이게 좀 퇴색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좀 해 봤거든요.
저도 동감입니다.
30페이지 보면 사무공간 혁신 추진 계획이 있어서 이게 아마 추경에도 올라온 것 같은데 이게 예산은 많지 않던데 포상 같은 게 아니지요? 내용이 지금 뭐지요?
지금 우리 혁신과장이 과장으로 오면서 굉장히 일도 많이 하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쪽으로 이사 오면서 우리 혁신과 여기를 완전히 어떤 수평적인 문화, 수평적인 공간으로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가서 많이 보고 “아, 정말 잘 만들어 놨다.” 어떤 일반적인 우리 공무원들의 사무실이 아니고 회사도 벤처기업들 회사같이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그것을 각 부서별로 선정을 해서 200만원씩 지원을 해 주면 한 10개 정도는 지금 혁신과의 사무실 공간처럼 꾸밀 수 있다 그걸 한번 지원해 주자 그래서 한번에 다 안 되니까 조금씩 조금씩 해 가면서 수직적인 문화를 수평적인 문화로 바꿔가는 것을 하자 이래서 지금 혁신과장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가고 있는 사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게 예산이 적어서 그런 생각을 잠시 해 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협업이라는 게 강조하는 게 공간에서 보장이 되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해서 굉장히 좋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어떤 성격으로 하나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저는 사무공간 혁신 이 부분의 모델이 잘 수립됐으면 좋겠고 사실 제가 뒤에 보면 루원복합청사 이번에 설계용역도 들어가잖아요. 사실 여기 시청이야 오래전에 지어져서 혁신공간들을 만드는 게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설계용역에 어떻게 보면 우리가 공간에 대한 가치들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공간혁신 개념의 설계용역에서 어떤 주문 사업을 넣는다든가 저는 그것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루원복합청사가 들어오는 입주 기관들이 보면 다양하고 업무 중심으로 들어오긴 하지만 제가 이 사무공간 혁신사업을 보면서 우리가 루원청사도 어쨌든 복합청사도 이 공간혁신에 대한 개념들이 좀 도입이 되고 그런 측면에서 설계용역 부분 아예 설계할 때부터 우리가 용역할 때 제안한다든가 그런 역량평가들이 같이 개념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제가 인재개발원 할 때도 도서실을 어떤 위상으로 생각하고 있냐 그냥 마을 도서관 정도냐 아니면 공공기관 개방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냐 그렇게 물어보면서 위상에 대한 설정을 하고 사실 여기 루원복합청사 들어갈 때도 그 개념을 갖고 들어가야 이게 설계가 애당초 처음부터 맞아떨어진다.
그래서 우리 혁신과장님 되게 열심히 하시는 것 제가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꼭 설계 용역할 때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인천시가 좀 다르게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민간기업 이런 것도 한번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과장 이하 같이 한번 또 우리 도시계획전문가들이고 하니까요. 한번 그런 쪽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빈 위원입니다.
21쪽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사업 이것은 구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계양구ㆍ서구?
그렇습니다.
이것 시에서 합니까?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요. 구에서 신청을 하면 저희가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형식입니다.
저희는 사실, 저희 행정국에서는 저희가 다 결정하고 이런 것은 아니고 군ㆍ구에서 결정을 하면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로 그쪽에서 다 결정해 주면 저희는 지원만 해 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게 이제 환경개선특별회계가 우리 국에서 관리하는 거예요?
행정국에서?
어떻게 보면 사업비만 지원해 주는 그런 겁니다.
저희가 군ㆍ구를 지도ㆍ감독하다 보니까 사실은 특별회계 이런 것은 수도권매립지 관련 부서에서 하고 있고요.
여기 주민들,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에 있는 주민들 이런 것 하는 것 때문에 불만 같은 것 없어요?
그것은 저희가 현장까지는 지금 저희 행정국에서 관할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사업비만 지원해 주는 거고 전체적인 민원이나 이런 관리하는 것들은 구에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여기에 쓰는 종목이 있잖아요, 목이.
그 목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런 게 행정복지센터 하면 뭐해 다 우리 구에서나 지어주잖아요, 시비해 가지고.
특별회계를 여기에다 쓴다 그러면 주민들이 문제 제기하지 않냐 이 뜻이죠.
이건 조금 전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 행정국에서 이 특별회계를 쓰려고 그러면 우리 특별회계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서 저희한테 오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떤 그런 상황들은…….
왜 이 얘기를 하냐 하면 우리 영흥도가 발전소 지원사업법 해 가지고 지원해 주잖아요.
이걸 다, 이런 것을 짓는 거야, 마을회관 짓고 복지센터 짓고. 주민들 불만이 많은 거지. 왜 우리 지원사업법에 발전 지급으로 나온 건데 관공서 이런 것 짓는 데 쓰냐. 예를 들어서 “국가에서 지어주는 건데 당연히 이 돈은 다른 데 쓰여야지.” 이런 게 불만들이 많아 가지고 여기는 어떠냐는 뜻으로 물어본 겁니다.
그것은 그렇고요.
또 23쪽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 이게 922가구인데 예산은 이건 뭐 3억 8000만원이에요?
네, 3억 8000입니다.
가구당 나눠 보니까 38만원이네? 한 가구에 38만원.
그러니까 위에 사업내용에 보면 좀 많이 지원해 준 데도 있고 또 일부 적게 지원해 주는 데도 있고 하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얼마다 이것 하는 것은 조금.
그런데 사업내용 보면 자원봉사자들이 재능나눔으로 해 주는 것 아니에요, 이게?
그렇습니다, 이것.
우리 자재만 사주는 것 아니에요, 이게.
그 사람들은, 봉사자들이 자기들이 벽지 바르는 봉사자면 벽지만 바르고 장판 깔아주는 사람 또 싱크대 갈아주는 이런 사람들이 봉사하는 건데 내부 전면 수리하면 많이 들어가는 데도 있을 거고 조금 들어가는 데 있는데 이게 도배나 장판 이렇게 하잖아요.
이 자재가 엄청나게 가격이 다른 거야, 이게. 벽지 하나 바르더라도 어떤 집은 가면 몇백 만원짜리 벽지를 바르고 어떤 몇십 만원짜리 바르고 이러는데 최저 너무, 이게 저소득층 위주로 하는 건가요, 이게?
취약계층의 주거 하는 건데 취약계층에 한다 그래 가지고 너무 싼 것, 재질이 안 좋은 것 이런 것 하지 말고 그래도 괜찮은 걸로 해 줘야지 우리 시에서 지원해 줄 때 어느 부잣집만 좋은 것 쓰고 취약계층이라 가지고 싼 것 해 주면 고맙고 깨끗하다고 해서 이렇게 하는 거거든.
좀 질도 좋은 걸로 우리 시에서 이왕 하는 것 재능 봉사자가 하잖아요. 그러니까 인건비가 안 들어가잖아요. 자재만이라도 좋은 걸 써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38만원 정도 들어갔다 그러면 38만원이면 일반인들이 하는 게 38만원 쓸 게 없잖아요, 이게.
그래서 이런 것도 예산을 많이 반영해서 그 사람 느낌이 가도록 ‘잘해줬다.’ 이런 평가를 받도록 한번 그런 쪽으로 예산을 더 해 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저도 동감이고요.
하여튼 저희가 정산서류 이런 것 받을 때 그런 부분도 세밀하게 따져봐 가지고 자원봉사센터 보조금 줄 때 말씀하신 대로 재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좋은 걸 쓸 수 있도록 하여튼 그런 조치들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애뜰 주차장, 사실상 애뜰 주차장 설치할 때 이것 먼저 얘기도 나왔던 건데 제가 기억을 잘 못하겠네.
우리 유아원인가 유치원인가 있잖아요?
네, 두루미어린이집.
어린이집?
두루미어린이집.
어린이집에 영향이 없어요, 짓는 데?
공사 기간 동안에요?
공사 기간 동안에는 아무래도 그쪽에 출퇴근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아니, 출퇴근 그런 것은 뭐 다른 쪽으로 해서 하지만 공사하면서 소음으로 인해 가지고 애들한테 지장, 방해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애들 거기가 있기가, 어린이들이 있기가 힘들지 않냐 이런 거지. 스트레스를 받는다든가 해 가지고 거기에서 실제적으로 있기가 어렵지 않나요, 이게?
그것까지는 한번, 생각을 못 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한번 그것까지도 검토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를 좀 문제가 되면 방음장치를 해 가지고 하든가.
네, 그쪽으로.
그러면 걔들을 다른 데 어디다가 수용해서 다른 데 어디 있으면 하든가.
집 짓는 데 이렇게 보면 저희도 옆에서 집을 지어요. 그러면 우리 집에 온 손님들이 시끄러워서 못 잤다, 손해배상 물어달라고 막 그러거든, 이중문 다 닫고 하는데.
그러니까 다 집 지으면서 두드리고 깨기도 하고 뭐 할 때 이 밑에 합판 이렇게 댈 때도 끼고 핀셋 쇠로 공압기로 때리고 그러잖아요.
그것 때문에 그런 것도 있는데 애들이니까 특히 그것도 좀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아요, 방음시설 이런 걸 해서 안전하게 거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잘 알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하여튼 말씀하신 대로 사전에 공사하기 전에 그런 것도 전반적으로 다 살펴봐 가지고 정말 필요하면 방음벽을 설치한다든가 이런 것 해서 하여튼 가능하면 피해가 안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궁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궁형 위원입니다.
15페이지 시민의 날 행사 추진 관련해서 저희가 코로나 시기여서 행사가 많이 없지 않습니까?
시장님 취임하시고 2018년도 후반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의전 간소화 이런 홍보를 하셨어요.
그런데 그때 사실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지만 좀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의 그런 문제점도 있었죠?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다 보완이 됐습니까?
아직 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걸 다 보완했다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나름대로 어쨌든 간에 조금 그 기조는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운영지침이나 아니면 시에서의 이걸 그렇게 의전 간소화를 하는 행간이나 의도를 군ㆍ구 의전 관련된 팀끼리 아니면 부서끼리 만나서 논의한 적이 있나요?
사실은 잘 아시겠지만 시장님 오시고 나셔서 어떤 형식적 것들 때문에 그런 것을 탈피하고 실질적인 그런 쪽으로 가다 보니까 저희 시에서는 그랬는데 그걸 가지고 지방자치 군ㆍ구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것은…….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해라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어쨌든 운영지침이나 체육행사나 이런 것들의 가이드라인을 우리는 줬다고 하지만 그걸 가지고의 또 문제점이 발생이 돼서 그 당시에 제가 알기로는 국민신문고에도 막 올라가기도 하고 했었는데 이래라 저래라가 아니라 같이 모여서의 그런 시장님 행사는 그대로 하고 다른 의전, 사실 1년에 한 번 만나는 광복절에 주요 인사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이 더 서운함이 들어서 행사가 준비가 된다면 시장님께서 원하신 방향은 전혀 아니실 테고 준비한 분들의 마음도 그런 게 아닐 텐데 오해가 생기니까.
사실 왜 제가 이 말씀드리냐면 저희가 백신을 맞고 7월 이후로는 노마스크로 백신을 맞은 분들은 활동할 수 있다면 행사가 점점 생길 텐데 그러면 또 이런 부분에 대한 준비는 해 놔야 된다라는 생각이 있는데 군ㆍ구별로 다들 이해하는 게 틀린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름대로 한번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시의 어떤 기조를 같이 공유하는 쪽으로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해 보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어쨌든 간에 모든 것은 시장님 오시고 나서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입장 그러니까 시민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눈높이를 맞추다 보니까 광복회를 한다고 하면 최대한 우리 광복회 회원이라든가 이분들은 최대한 예우해 드립니다, 행사 하면서 서운하지 않게.
그런데 단지 그전에 쭉 해 왔던 어떤 우리 주최하는 측에 그런 것들은 굉장히 간소화하는 쪽으로 시장님이 지금도 똑같이 말씀하시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잘 같이 공유를 하도록 한번…….
하여튼 시민과 제고를 위해서 하는 부분이니까 문제 없도록 잘 부탁드리고요.
네, 이건 잘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그리고 17페이지 직원 후생복지 때문에 우리 국장님하고 부서에서 많이 열심히 해 주고 계시는데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많이 성과는 있지만 제가 보기에 하드적인 부분이다.
그러니까 가령 공무원노조나 아니면 공무원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공무원 점심시간 같은 게 원활하게 지켜지지 않을 때도 많고 그리고 아직까지도 악성 민원이나 이런, 악성 민원인으로 인한 그런 스트레스적인 부분 그렇기 때문에 종합건강검진센터나 마음건강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는 건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전국 공무원노조나 아니면 공무원분들이 얘기하는 부분은 이런 신설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조성에 대한 그것에 대해서 좀 강조를 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점심에는 좀 밥 먹고 오후에 더 열심히 일할 테니까 이런 부분의 기본권에 대해서 지켜줬으면 하는 문화가 있더라, 현장에는.
국장님도 그런 얘기 들어 보셨나요?
저도 많이 듣고 어쨌든 간에 지금 점심시간은 사실 개인들 고유의 어떤 시간인데 공직문화가 우리 민간문화를 못 따라간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말 그런 점심시간의 어떤 시간은 공무원들 개개인들의 고유시간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지금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이런 주니어보드라든가 새로운 밀레니얼 세대들의 생각들이 그러거든요. 그런 쪽으로 저도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된다고 저는 늘 생각하면서 우리 새로운 신규자들의 생각들을 많이 받아들이려고…….
그렇다고 행정공백은 있으면 안 되니까 주민센터나 이런 데는 무인서비스기기를 잘 배치를 해서 시민들이 하거나 아니면 점심시간이나 이럴 때는 그 보장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전화 콜백 시스템 같은 것들을 명확하게 해서 그런 것들을 안착을 해 나가는 것도 필요해 보여요.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 보시면 자치경찰위원회가 7월부터 기대와 우려 모든 게 교차하면서 카운트다운이 됐는데 저희가 몇 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죠?
자치경찰위원회요?
2개과 있습니다.
팀은 몇 개죠?
6개 팀.
네, 6개 팀.
2과 6팀으로 해서 그러면 한 총 몇 명이죠?
(행정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35명 정도 됩니다.
39명이라고 합니다.
제가 인원을 제대로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가 사실 자치분권 강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굉장히 높습니다. 75%, 얼마 전에 있었던 여론조사도 그런데 저희가 체감하고 있거나 아니면 오히려 국장님이 잘못한 건 아니지만 오히려 인천경찰들이 최근에 있던 일들로 짐이 되고 있는 부분도 있고 우려를 우리가 더, 시민들이 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사무실은 조성이 됐고 그 안에 들어가는 물품이나 이런 것들도 잘 배치가 되고 시민들이 그런 홍보적인 물품 같은 것들이 우리가 지금 운영되고 있다라는 게 좀 체감될 수 있게끔 긴밀한 협조를 계속 우리 초창기 때 서로 잘되려고 했던, 조금 시작 단추에 오해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반면교사 삼아서 잘 이어가실 수 있게끔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하고 사무국장님이 저희 행정부시장님에게도 부탁을 하셨고 부시장님이 저한테도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하여튼 인력이라든가 예산에 대해서는 초창기이기 때문에 최대한 지원을 해 줄 테니까 요청을 해라 이렇게 지금 얘기를 한 상태라고 보겠습니다.
그런데 과도, 사실은 자치분권 우리 부서도 애로사항은 제가 충분히 알고 자치경찰위원회도 알겠는데 제가 사실 받아보는 자료는 우리가 중앙에서 주는 지침형 매뉴얼적인 것을 그냥 받아서 이행하는 정도의 느낌이 좀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인천형이면 주도해서 크게, 사실 인력적으로 어려운 것도 알고 또 여기에서의 고민도 많으신 것도 알지만 저희 자치분권위원회 회의 며칠 있으면 또 하죠?
그때 이게 벌써, 1년에 딱 두 번 보는 겁니까?
그런데 이 두 번 만나서 자치분권위원회 있는 분들도 무슨 말을 해야 될지를 힘들어 하시는데 자료를, 제가 아는 그 자료를 봤을 때는 누가 무슨 얘기하는지 눈치 보시다가 그냥 위원장님이나 아니면 조금 이해도가 있는 분들이 몇 마디 하다가 그냥 사진 찍고 끝내버리는 행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 고민을 조금 더 우리가 해서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제가 드릴게요. 우리 행사를 앞으로 준비를 하니까 같이 저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27페이지 보겠습니다.
혁신과가 일을 참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 윤병철 혁신과장 오고 나서 굉장히 새로운 어떤 아이디어라든가 시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굉장히 많이 발굴하고 있고요. 지금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라는 그런 책을 보신 적 있어요, 국장님은?
저는 2년 전에 읽었고요. 얼마 전에 그 저자가 여기 와서 강의를 했습니다.
저자가 강의도 하고 그랬나요?
네, 강의도 와서 했습니다. 친필로 사인도 받았습니다, 제 책에.
축하드립니다.
(웃음소리)
이게 사실 우리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사례별로 해서.
그런데 이분들이 직접 와서 그러면 그런, 저자라고 해야 되는 공무원들이 와서…….
아카데미 있잖아요. 아침에 저희 인천 아카데미…….
아주 좋네요.
거기 오셔 가시고 직접 강의를 하시고 직원들이 다 온라인으로 듣고 해서 아마 그것 듣고 나서 직원들도 생각도 많이 바뀌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잘 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 보면 시보 떡이나 방석도 주고 뭐…….
그런 것들도 어쨌든 간에 안 했으면 좋겠다.
점심 모시기 이런 것들이 사실은 이제…….
그래서 하여튼, 사실은 좀 강행을 강제적으로 하려고 저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조금 점진적으로 변해갔으면 좋겠다, 스스로 알아서. 그래서 공지사항에도 띄워놓고 차츰차츰 변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조직문화가.
MZ세대 공무원들이 봤을 때는 사실은 너무나 구태하고 말이 안 되는데 이게 문화가 너무 뿌리 깊게 자리 잡혀 있으면 사실 말하기 힘든 건데 이것을 혁신과에서 잘하고 계시는 것 같고 사실 우리가 버리스타 챌린지도 하지만 저도 딱딱한 조직문화 버리기 이런 챌린지를 같이하면서 버려야 할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 조직문화도 이런 형태로도 같이 좀 유쾌하게 풀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할 게 좀 있었는데 하나만 여쭤보고 끝내겠습니다.
우리 조직에 보면 자치행정과에 여론팀이 있어요. 여론팀이 있는데 인천시 시민들의 대중적인 것 공통된 의견들 갖고 계신 것들을 여론을 수렴하는 팀으로 보는데 제가 이 팀에 대해서는 사실 조금 듣고 싶은 부분들이 있는데 어떻게 지금 여론을 수렴해서 시장님에게도 직보가 되거나 어떻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여쭤볼게요.
양해해 주시면 자치행정과장이 세밀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우리 시정운영에 지역이나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담아서 여러 가지 긴급현안들을 1일 취합을 해서 시장님한테 직보를 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저희가 듣는 채널은 각 커뮤니티도 있지만 관 그러니까 경찰 정보 쪽이라든가 기자 그리고 지역주민들 또 여러 가지 각 지역에 있는 동사무소 주민, 통ㆍ이장 등 다 모든 여론 수렴하는 데는 얘기할 수 있는 입장은 다 들어서 현안이 우리 신문지상이나 업무보고상에 해당 과에서 들리지 않는 그런 이면적인 얘기를 들어서 지금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시는 부분 같아요.
채널은 여러 가지 사안이 있을 때마다 거기 관계자들에 대한 채널이라든가 커뮤니티라든가 예를 들면 연수구랑 소각장 관계 있을 때도 청라주민들이라든가, 그 주민들 목소리를 저희가 다 하고 있고요.
SNS라든가 또 관계자들 또 위원님들 말씀하시는 것 어떤 이면적인 것 보도 안 됐던 내용들 이런 것 저희가 수렴해서 보고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여론이 사실 작은 문제를 큰 문제로 안 만들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우리가 시정방향을 잘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가령 옛날에 연료전지 때도 그 지역에 동장님이 자전거를 한번 타고 그 동네를 돌면서 여론만 들었어도 그 정도까지 번질 사항은 아니었거든요, 초창기부터.
그래서 이 여론, 아까 전문가 그룹도 보시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조금 더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남궁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질의 중에 신청사, 강원모 위원님 아까 질의 중에 신청사 엘리베이터 관련해서 질의하셨는데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증설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증설은 가능한 건지?
제가 현장에 가서 확인해 보고 저희 판단한 것은 가능합니다. 가능한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입주자들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지금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 수 있다든지 이러실 수 있는 내용은 아니잖아요, 지금.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증설이 필요하다면 필요한 절차 밟아서 신속하게 처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가 없으면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강원모 위원님?
조금 전에 남궁형 위원님 질의하신 것 중에 여론문제를 얘기했는데 그게 정보가 많이 이것저것 다 수집한다고 그게 중요한 건 아니거든요. 제일 중요한 것은 핵심적인 내용이잖아요.
만일 어떤 여론 동향이나 이런, 우리가 당연히 시민들이나 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행동하는지 그걸 알아봐야 되는 것은 당연한 거죠. 그걸 하는 것하고는 주민 감시나 이런 것하고는 다른 문제니까.
그런데 여론을 해서, 제가 가끔 보면 우리 아침에 신문 스크랩해 가지고 오는 자료들 있어요. 그런데 같은 주제에 같은 내용을 갖다가 한 이만큼 담아 가지고 오고 그러고 무슨 행사 있었다 그것은 사실 한 줄로만도 되는 거거든요. 그걸 다 모아 가지고 가져오더라고요.
물론 여기 행정국 일은 아니에요. 행정국 일은 아닌데 여론의 동향과 여론의 핵심은 거기에서 그걸 얼마나 추려 가지고, 거기에서 진짜 의미가 있는 것들을 추려내는 게 능력인 것이지 많은 것을 해 가지고 집합을 했다고 해서 그건 여론이 아니라 사실은 신문을 갖다가 그냥 던지는 거나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연 저는 남궁형 위원님 질문이 그걸 얼마나 많이 모집했냐의 그런 핵심이 아니라 얼마나 그 수집된 것에서 그 알맹이 갖다가 끄집어내는 것인가 그거라고 생각하는데 여론의 어떤 정보를 받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게 그 판단을 갖다가 자기가 스스로 하기가 좀 어려우니 그냥 있는 것을 다 모아 가지고 해서 보고하거나 주거나 하는 그러거든요, 보통.
그러면 받는 입장에서는 사실 그냥 하나의 별 의미 없는 그냥 소음처럼 들리는 거예요, 많은 것을 주니까.
그래서 그러한 노력이 그러니까 알맹이 골라내야 된다. 그건 또 사실 어떻게 보면 훈련이거든요. 훈련이고 자기의 정무적 감각이 거기에서 발휘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데에서는 조금 더 노력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행정국에서는 추진하고 있는 주요예산사업들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어 건전한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과의 질의ㆍ답변과정에서 논의되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4.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5.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11시 42분)
이어서 의사일정 제4항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과 제5항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효율적인 안검심의를 위해 일괄상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4항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과 제5항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조동희 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조동희입니다.
행정국 2020년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을 배부해 드린 사항별설명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행정국 일반회계 세입결산 총괄표입니다.
국고보조금 등 77억 3873만 4260원을 징수결정하여 106억 5448만 8459원을 수납하였고 950만 4801원이 미수납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입결산안은 특이사항이 있는 사업만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에서 12쪽 자치행정과입니다.
생활공감정책 추진 등 국고보조금 확정으로 33억 680만 3000원을 교부받았으며 경기ㆍ수도권1 생활치료센터 국고보조금 29억 2525만 9000원이 세정과 일반회계 계좌로 착오 입금되어 재난관리기금으로 과오납금 환급조치하였으며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지원 육성사업 등으로 3억 8154만 4000원을 교부받았습니다.
13쪽 혁신과입니다.
2019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 7500만원을 수납하였습니다.
14쪽 시민봉사과입니다.
22억 248만 6000원을 징수결정하여 21억 9298만 1000원을 수납하였고 인증기 수수료 950만 4000원은 미수납 상태입니다.
사유는 12월 30일에 징수결의한 금액을 2021년도 1월 6일에 수납하여 발생한 사항입니다.
19쪽 일반회계 세출결산 총괄표입니다.
행정국 총 예산현액 2791억 2054만 7000원 중 98.6%인 2751억 6857만 1534원을 집행하였으며 보조금 443만 2780원을 반납하고 집행잔액은 32억 3511만 2686원입니다.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집행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쪽 총무과입니다.
총무과 예산현액 210억 3568만 5000원 중 94.6%인 198억 9951만 9367원을 집행하고 특별교부세 7억원은 명시이월하여 집행잔액은 4억 3616만 5633원입니다.
주요사업에 대한 집행내역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직장어린이집 운영에 따른 종사자 27명에 대한 인건비로 7억 4475만 955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1쪽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과 직원 2039명의 2020년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에 74억 1387만 847원을 집행하였고 구내식당 운영에 따른 식자재 구입비 등 6억 64만 507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3쪽 광복절 등 국경일 기념행사 및 제56회 시민의 날, 코로나19 극복 희망 그림전 개최 등 8278만 54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4쪽 공무직 등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장애인 고용부담금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자 위탁 등으로 1억 3369만 72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5쪽 청사관리에 따른 공공요금 및 시설장비유지비 등 공공운영비로 19억 6953만 246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5쪽에서 26쪽 시 청사관리 및 청소, 주차장 운영을 위한 위탁대행비 33억 729만 1000원, 청사 환경개선공사 등에 20억 5678만 5340원을 미추홀타워 등 외부임차사무실 임차료 및 관리비로 16억 8540만 6520원을 집행하였고 사무환경개선을 위한 oA 등 설치로 1억 5408만 378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비 7억원은 2020년 12월 특별교부세가 교부 결정되어 전액 명시이월된 사항입니다.
다음은 28쪽, 인사과입니다.
인사과 예산현액 2495억 369만 7000원 중 98.9%인 2468억 5773만 541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26억 4596만 1590원입니다.
중앙기관 파견자 주택보조비 및 인사운영 수용비 등 3억 3027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0쪽 시험문제 출제 및 편집실 수용비, 시험관련 제 운영수당 등으로 7억 5238만원을 집행하였고 국내 교육훈련 위탁교육비 및 공직자아카데미 교육비 등 5억 3217만 3250원을 집행하였으며 국내 교육훈련 여비로 6억 9661만 83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2쪽 인력운영비는 일반직과 기타직,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보수비 등 인건비성 경비로 2408억 8477만 155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24억 5102만 1450원입니다.
집행잔액은 주로 퇴직 및 휴직 등 보수지급 변동요인 발생에 따른 금액임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35쪽, 자치행정과입니다.
예산현액 32억 2575만 5000원 중 99.1%인 31억 9809만 1587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2377만 5933원입니다.
36쪽 군ㆍ구 종합평가 시책별 우수기관 표창으로 1억 7400만원을 집행하였고 2020년 동ㆍ하계 방학기간 중 아르바이트 대학생 급여 및 보험료로 7억 686만 61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0쪽 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금 7억 5517만 4000원 전액 집행하였고 군ㆍ구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지원으로 4억 3500만원 집행하였습니다.
42쪽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을 위해서 3억 80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44쪽, 혁신과입니다.
예산현액 2억 3388만원 중 99.1%인 2억 742만 4160원을 집행하였으며 1243만원은 사고이월하고 집행잔액은 1402만 5840원입니다.
혁신아카데미 운영, 혁신주간 추진 등을 위해 5523만 8330원을 집행하였고 정부혁신박람회 참가를 위한 영상제작, 홍보비 등 2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5쪽 혜윰 우수 연구 성과 포상, 공무원 제안 우수자 포상 등을 위하여 2856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47쪽, 청사건립추진단입니다.
청사건립추진단 예산현액 1억 3897만원 중 96.4%인 1억 3395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은 502만원이며 루원복합청사 건립 중앙 타당성 용역비로 7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49쪽, 시민봉사과입니다.
시민봉사과 예산현액은 49억 8256만원으로 97.8%인 48억 7185만 1010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은 1억 1016만 3690원입니다.
민원인들의 편의와 대민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영비 등에 1087만 486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51쪽 120미추홀콜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으로 총 41억 13만 664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7345만 4360원입니다.
52쪽 우편물 발송요금, 문서발간 보존장비 유지비 등 공공운영비로 1억 1660만 9900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259만 100원입니다.
53쪽 중요기록물 정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전산 개발비 9866만 2860원을 집행하고 집행잔액은 140원입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출결산안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국 특별회계는 59쪽 인천광역시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 2건으로 가정1동, 가정2동,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지원에 대한 사업비로 136억 4250만원도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서구 자원봉사센터 리모델링 사업으로 5억 3900만원 전액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이체 사항입니다.
63쪽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이 있어 업무이관에 따른 부서 간 예산이체 사항입니다.
정책기획관실 자치분권협의회 운영 업무, 평가담당관실 국정시책 평가 업무가 자치행정과로 업무이관되어 해당 예산 2억 9504만원이 이체되었습니다.
다음은 예산이월 사항입니다.
총무과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비로 12월 특별교부세가 교부되어 7억원을 명시이월한 사항입니다.
또한 혁신과 2020년 4급 간부공무원 리더십 코칭사업 운영기간이 미도래되어 1243만원을 사고이월하였습니다.
끝으로 71쪽 2020회계연도 행정국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구입 및 현수막 제작 등 5140만 462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202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과 행정국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동희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2020회계연도 행정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결산 규모 및 주요 세입내역은 보고서 1쪽부터 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입결산에 대한 주요 검토의견을 말씀드리면, 보고서 4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8쪽 총무과 소관 시청사 부설주차장 운영수입 3억 6415만 6635원은 시청사 부설주차장 주차수입을 세외수입 조치한 사항입니다.
다만 예산현액과 징수결정액의 차이가 1억 4623만 6635원으로 월별 징수 현황을 보면 연말에 갑자기 징수 금액이 늘어난 것이 아니므로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위해서는 정리추경을 통해 추계 징수액을 산정하여 예산에 반영했어야 했습니다.
다음 보고서 6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2쪽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지원ㆍ육성 외 2건의 수납액 3억 8154만 4000원은 시 및 군ㆍ구 자원봉사센터 코디네이터 22명에 대한 2020년도 인건비 3억 1900만원과 자원봉사보험 가입 서비스 지원 5514만 4000원 등을 국고보조금으로 세입 조치한 사항입니다.
다만 국고보조금 환급액 29억 2525만 9000원이 발생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7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14쪽 인증기 수수료 수입 1억 1820만 3540원은 민원처리 등에 따른 인증기 수수료인 증지수입을 세외수입 처리한 사항이며 미수납액 950만 4801원은 2020년 12월 말에 징수결의 한 금액 중 카드 결제 금액이 2021년 1월에 수납되어 발생한 사항으로 이와 같이 수납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징수결의와 수납을 동일연도에 처리하여 결산서상 미수납액 발생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14쪽 여권발급 수수료 외 1건 7044만 8823원은 여권사무를 대행하고 여권발급수수료의 22%인 6840만 7680원과 정산수수료 204만 1143원을 세외수입 조치한 사항으로 여권발급 수수료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수납액이 전년도보다 73.3%가 감소하였습니다.
다만 예산현액과 징수결정액의 차이가 2억 1545만 1177원이나 되는 만큼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위해서는 정리추경을 통해 추계 징수액을 산정하여 예산에 반영했어야 했습니다.
다음은 9쪽 세출결산에 대한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출결산 규모 및 주요 지출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23쪽 국경일 및 기념일 행사 8278만 540원은 제76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제56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코로나19 극복 희망 그림전 개최 등 행사운영비로 지출된 사항입니다.
다만 3ㆍ1절 기념행사와 9ㆍ15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가 코로나19로 취소되었음에도 일부 예산이 집행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12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24쪽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장애인 고용부담금 외 1건 1억 2685만 1200원은 2019년도 기준 시에서 고용한 기간제 및 공무직 등 장애인 고용률이 의무고용률 3.4%에 미치지 못하여 부담하게 되는 고용부담금 1억 1314만 3120원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 및 보건 관리업무 대행 수수료 1370만 8080원을 지출한 사항으로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충족에 따른 고용부담금 납부는 매년 반복되는 사항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13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26쪽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 시설비 7억원은 2020년 12월 4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교부결정으로 제3회 추경을 통해 예산에 반영된 사항으로 집행시기가 미도래되어 명시이월된 사항입니다.
사항별설명서 29쪽 인사과 소관 신규임용 청원경찰 피복 구입 외 1건 사무관리비 885만 2800원은 신규임용 청원경찰의 제복 및 장구류 등 급여품으로 지출한 사항이며 인천지방경찰청에 위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취소되어 불용액 432만 9200원이 발생한 것입니다.
14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35쪽 자치행정과 소관 통리장 소양교육 민간경상사업보조 1900만원은 통리장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온라인 소양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출한 사항이며 안보교육은 코로나19로 취소되어 700만원의 불용액이 발생한 것입니다.
다음 16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42쪽 자원봉사자 사랑의 집가꾸기 민간경상사업보조 3억 8000만원은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사업비용을 지원하여 전액 집행된 사항으로 대상자 선정방식과 가구당 지원범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18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49쪽 시민봉사과 소관 시민상담실 운영위원 수당 75만원은 법률, 세무, 소비자 분야 상담실을 운영하고 분야별 상담위원에게 수당을 지급한 사항으로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로 2월 이후 상담실 운영을 중지하여 불용률 88.1%에 불용액 555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만 상담은 일반적으로 1대1 상담으로 기본적인 방역수칙만 준수된다면 다중이 모이는 장소보다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할 것이므로 상담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면 중지가 아닌 대체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은 관할부서인 자원순환과에서 일괄 편성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예산현액과 지출액 모두 141억 8150만원입니다.
20쪽입니다.
사항별설명서 59쪽 자치행정과 소관 자치단체자본보조 136억 4250만원은 가정1동, 가정2동,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비로 계양구에 37억 3350만원, 서구 99억 900만원을 교부하여 집행한 사항입니다.
끝으로 21쪽 예비비 지출 사항입니다.
사항별설명서 71쪽 총무과 소관 예비비 지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용 마스크 등을 구입하는 데 예비비를 사용한 건으로 지출액은 5140만 4620원이고 집행잔액은 2284만 5380원입니다.
이는 지방재정법에 따른 예측할 수 없었던 불가피한 지출에 해당된다고 보며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승인절차를 이행하는 사항으로 별다른 이견은 없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및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검토보고서
박세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마는 질의에 앞서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사항에 대한 행정국장의 설명을 먼저 듣고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겠습니다.
조동희 행정국장님 검토보고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조동희입니다.
2020년 행정국 세입ㆍ세출 회계 결산안에 대한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7쪽 국고보조금 환급액 29억 2525만 9000원이 발생한 이유는 경기ㆍ수도권1 생활치료센터는 중수본 시설로 재난관리기금으로 교부되어야 하나 일반 회계 계좌로 잘못 입금되어 재난관리기금으로 환급처리한 사항입니다.
같은 쪽 수납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징수결의와 수납을 동일연도에 처리하여 결산서상 미수납 발생을 방지할 방안으로 당해연도에 수납하지 못할 경우 징수결의를 익년도에 하는 방법으로 보고하여 미수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검토하겠습니다.
보고서 11쪽 제101주년 3ㆍ1절 기념행사, 제70주년 9ㆍ15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가 코로나19로 취소됐음에도 일부 예산을 집행한 사유는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시장님 서한문 발송, 시청사 본관 예비역 현수막 등을 게시한 사항입니다. 제70주년 9ㆍ15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도 취소되었지만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분들께 안내와 감사의 서한문 발송, 해군 첩보부대 충혼탑 및 맥아더장군 동상 화환을 구입하여 기념의 의미를 계승한 것입니다.
보고서 12쪽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충족에 대한 고용부담금 납부에 대한 대책으로 장애인 의무고용률 충족을 위해 연초 공공 부분 장애인 고용률 증진 계획 수립으로 고용률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추경예산 장애인 기간제 채용 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추경에 예산 반영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보고서 16쪽 2020년 자원봉사자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대상자 선정방식과 가구당 지원범위는 대상자 선정은 중위소득 46%에서 85% 이하 동장 추천 및 자가 가구이며 지원범위는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이고 소규모 생활 수선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8쪽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로 시민상담실 운영을 중지하였는데 상담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면 중지가 아닌 대체방안 마련으로는 시민상담실 법률상담 운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2월 26일부터 전면 중지되었으나 2021년 1월 12일부터 시민상담센터 운영을 재개하여 비대면 전화상담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법률 세부 분야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상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동희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어요?
아니, 갑자기 나는 순서가 김국환 위원님이 항상 먼저 하셔 가지고…….
조성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생활공감정책 사실 국민제안규정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사실 제안제도도 행정국에서 운영하잖아요. 제가 몇 번 생활공감정책 이게 비슷하다, 이게 하나로 합치면 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텐데 또 생활공감정책 추진을 하라고 국비가 내려오니까 이렇게 하게 되는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검토보고서 이렇게 보면 사업을 어떻든 50% 정도가 잔액이 남았는데 사업추진내역을 보면 방역키트 제작, 유공자 표창장 제작 이런 정도인데 사실 이게 그렇게 국비가 내려오고 예산은 많지 않지만 활성화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생활공감 인원은 115명 이렇게 있는데 이게 행사 중심으로 하기보다는 좀 활성화방안을 제안제도와 연계해서 일상적인 활성화방안을 찾아보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생활공감정책단이 저희 시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고 행안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단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저희한테 교부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저도…….
아, 그러면 행안위가 모집해서 직접 운영을 하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예산은 일단 시에다가 내려주고?
네, 저희가 이렇게…….
네, 그래서 그동안 저도 사실은 생활공감정책단에 대해서 별로 관심을 안 가졌는데 최근에 새로 대표가 바뀌었습니다. 대표가 저를 찾아와서 “관심 좀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인천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데 관심을 많이 안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 시에서 그동안의 공로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시장님 모시고 공로패도 전달해 드리면서 앞으로 우리의 어떤 참여예산이라든가 전체적인 시 전반의 참여를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자주 만나자고 이렇게 얘기했었습니다. 앞으로 좀 많이 교감을 가지면서 같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게 활성화되려면 행안위가 위촉해서 이렇게 운영하기보다는 이건 그야말로 위임을 해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행안부 예규 규정에 의해서 행안부에서 직접 운영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인천시민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인천시를 위해서 굉장히 많은 좋은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하고도 수시로 교감을 하기로 같이, 지난번에 간담회 때 얘기를 했습니다, 시장님 모시고.
그러면 생활공감정책을 참여단들이 행안위에다가 제안을 하나요, 제안은?
신문고라든가 그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문고를 통해서?
인천의 현안사항들, 제도개선 이런 것들을 행안부에 직접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한테 하는 게 아니고.
그러면 행안부가 다시 또 피드백을 시에다가 하고?
그렇지요.
누가 국비 지원을 하고 이걸 활성화하는 건 좋은데 행안위 활성화 저기인가 보네요, 시를 활성화, 시 정책.
주로 그러면 제안내용들을 보면 제가 옛날에 몇 년전에 이 제안받은 것 같은데 자료요청해서 주로 시 행정이나 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얘기하는 걸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어쨌든 제가 이것을 하면 그때 당시 봤을 때 아이디어도 좀 많고 참신한 것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활성화하고 잘 활용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관심을 좀 많이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행안부에 제안할 때도 저희하고 서로 사전에 협의해서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제안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번에 결산감사 보니까 인사과 인건비 예산편성 집행 개선을 해야 된다 이렇게 나왔던데 그 내용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보고를 받았는데요. 통상 지금 한…….
(행정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보니까 인사과가 24억 한 그 얘기인가요, 잔액 남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사실은 저희가 이게 결산감사 할 때도 결산 그분에게 이 정도의 한 1.5%의 이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다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걸 지적사항으로 한 사항인데요. 전체 2020년도 예산이 한 1557억 중에서 한 23억 이렇게 불용이 된 건데…….
그렇지요. 그래서 지금 24억 잔액 남은 얘기에 대한 지적인가요?
네, 그래서 보면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시간외근무를 많이 했잖아요. 옛날에는 저희가 60시간으로 상한선을 딱 줬었는데 정부 방침에 의해 가지고 딱 풀어줬거든요, 계속 저기 하기 때문에. 그런 어떤 시간외수당에 대한 한 9억 정도 그 다음에 또 연가보상비 일수에 따른 예산편성 그런 것들도 좀 그렇고 명예퇴직수당 이런 것들을 해서 한 23억 남은 겁니다.
그래서 크게 저희가 봤을 때는 문제가 안 된 걸로 판단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지적사항으로 지적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정도라는 거지요?
1.5% 정도입니다.
1.5% 정도.
잘 알겠습니다.
검토보고서에서도 지적이 있었는데 시민상담실 부분은 이후로 개선이 됐다고 그러는데 지침이라는 게 있었습니까? 대면상담이라든지 상담실 운영 못 한다 이런 코로나 관련해서 지침과 관련한 그런 건 없지요?
지침은 아니고요. 저희 자체적으로 대면 이런 것들을 피하기 위해서 했던 거고요.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다시 전화 이런 걸로 해서 안내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도 이것 보상금 보니까 거의 630인데 지금 550 정도가 남은 거잖아요.
처음부터 그렇게 적극적인 생각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못 한 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민봉사과가 보니까 예를 들어서 사무관리비 같은 경우도 집행잔액이 좀 많고 그래서 제가 눈여겨서 봤고 시민상담실도 그렇다고 생각이 들고요. 기타는 혁신과나 자치행정과 부분은 집행잔액도 낮고 불용률도 낮고 그래서 잘 예산운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고 또 다른 부서할 때도 늘 이야기하는 건데 얼마 집행, 얼마 집행, 전액 집행했다 이런 식의 업무보고는 좀 답답하다. 예를 들어서 공무원 후생복지에 이렇게 예산을 집행했고, 결과 후생복지 만족도가 이렇게 좋아졌다 또는 이렇게 집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후생복지 만족도는 좋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2021년도 예산집행에서는 이 부분을 잘 살펴서 집행을 하겠다 또는 ’22년 예산수립 시 성과를 반영해서 계획을 잘 수립하겠다 이런 식의 보고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네, 반성합니다.
위원장님 말씀 좀…….
이게 전체를 다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정책목표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좀 국장님 보고자료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행정국뿐만 아니라 이것 보고 계시면 다른 국에서도 결산보고에 대해서 이런 식의 업무보고가 되어야지 얼마 집행했다, 얼마 집행했다, 잔액 안 남았다, 다 썼다 이렇게 보고를 해 주시면 이게 진짜 정말 우리가 결산을 하는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우리가 반성하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반성하고 더 잘해 보려고 결산하는 건데 그래서 좀 이런 식의 결산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4급 승진후보자 역량평가에 우리가 예산을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 왜 별도로 하느냐 또 다른 데에서 한 것 가져다 하면 안 되냐 아니면 서울이나 경기랑 같이하면 안 되냐 이렇게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해서 별도의 예산도 배정하고 해서 역량평가를 실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네, 했습니다.
역량평가 결과까지 승진인사에 반영이 됐나요?
이번에도 한 75% 정도가 합격하고 25%는 탈락된 분들이 있어 가지고 이번 인사 때 승진심사 때 배제된 인원이, 직원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 역량평가에서 탈락하신 분들은 승진의결에서 제외되는 그런 시스템인가요?
그렇습니다.
이것 지금 본청만 하는 거지요, 시 본청만?
그렇습니다. 저희 본청만 하고 있습니다.
군ㆍ구에서는 도입해 보겠다는 이런 얘기들은 없나요?
아직 사실 타 시ㆍ도에서도 역량평가 패스제가 있고 이수제가 있는데 패스제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이수제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사실은 갑론을박 그런 상태입니다.
저도 여기 와서 처음 해 봤는데 조금 패스제가 옳은 건지 이수제가 옳은 건지 나름대로 또 한번 설문조사도 하면서 심사숙고할 필요는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그냥 앞으로도 계속 인사의 어떤 인천시 인사제도로 정착시켜 가시겠네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이수제든 패스제든 하여튼 함으로 인해 가지고 거기에 참가했던 우리 팀장님들 얘기 들어보면 분명히 나름대로 효과는 있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네, 지금 현재는 패스제로 하고 있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조성혜 위원님.
있습니다.
약간 위원장님이 멘트한 것에서 제가 좀 달리 생각하는 게 있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예산을 우리가 결산하는 것은 저는 물론 정책목표를 잘 달성했냐가 우선이고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저는 예산을 효율성 있게 잘 썼느냐 이 부분에서는 저도 늘 고민입니다, 의원으로서. 절감을 해서 남은 것 이건 굉장히 잘한 건데 또 그것을 불용으로 해야 되나 이런 고민이 늘 저도 평가를 할 때 고민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산계획을 잘 세우고 그랬을 때 다른 또 필요한 예산들, 우리가 없어서 못 쓰는 이런 예산들이 있기 때문에 늘 저는 예산의 목표를 잘 세우고 그리고 또 거기에 맞춰서 결산이 됐고 저는 그걸, 예를 들어서 예산을 이렇게 절감을 했다 이 부분에서는 저는 변화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서 우리가 예산계획 수립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저는 예산계획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 다음에 예산의 성과, 그래서 제가 조금 위원장님 말씀에 동감하는 것은 예산 성과보고서를 행정국 것을 봤는데 그냥 현황만 있어요. 보면 성과분석이라는 제목에 분석이 하나도 없고 그냥 똑같은 현황 분석만 있어요. 다른 국을 보면 성과분석을 해 놨거든요. 그리고 이후 향후 계획도 이렇게 있고요.
그런데 보면 사실은 이 예산의 성과보고서 자체가 우리가 이 정책목표를 제대로 달성했나를 보는 기준이 되는데 다 보면 성과분석에서 그냥 했던 것, 사업한 것만 쭉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도 지적하려고 했는데 미처 못 했거든요.
잘 알겠습니다.
다른 국이 했던 것 벤치마킹해서 다음에는 조금 더 보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왜 못 했는지 잘했으면 또 어떻게 하고 뭐가 문제인지 이렇게 분석이 들어가야 되는데 평이한, 현재 사업했던 것만 그대로 써 놓은 것에 대하여.
죄송합니다. 조금 더 챙겨보겠습니다, 이것.
이상입니다.
저희가 성과보고 너무 얘기해서 가급적이면 조성혜 위원님이랑 저랑 안 하고 넘어가는데 만족해서 안 하는 것은 아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성과보고서뿐만 아니라 추경의 예산서도 사업계획이나 사업목적, 계획 이것에 대해서 부서마다 천차만별이에요. 너무 차이가 많이 나요, 사실은.
성과보고서도 차이가 많이 나요. 잘한 부서들 것을 기준으로 해서 다들 거기에 맞춰갔으면 좋겠는데 전혀 그런 것들을 보시지는 않는 것 같아. 그 부서가 하던 틀, 그 틀을 수합하시는 국서무들이 서로 벤치마킹하지 않고 본인들이 하던, 본인 국에서 하던 것을 그냥 전례를 따라서 쭉 가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런 것도 정책 쪽에서 해야 되는 건지 어떤 혁신 쪽에서 하시든지 좀 해서 그런 부분들 개선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타 부서하고 한번, 정책기획관실이라든가 같이 한번 얘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먼저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안동의안입니다.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및 회계제도 운영을 검증하는 것으로 세입은 세외수입, 특별교부세, 국고보조금 등이고 세출은 적극적인 총무행정 지원, 성과와 일 중심의 공정한 인사, 열린 시정체계 구축, 고객만족의 행정서비스 제공 등에 지출한 결산사항으로 행정국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승인할 것을 동의합니다.
강원모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한 원안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안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은 강원모 위원님께서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은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안동의안입니다.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용 마스크 등 구입에 지출한 사항으로 원안대로 승인할 것을 동의합니다.
조성혜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안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조성혜 위원님께서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0회계연도 행정국 소관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2시 23분)
이어서 의사일정 제6항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조동희 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조동희입니다.
지금부터 행정국 소관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 세입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억 5600만원이 증액된 188억 5231만 5000원입니다.
예산서 81페이지 인사과 세입입니다.
신분변동에 의한 보수 등 반납 3302만 1000원, 장기교육생 교육훈련 여비 정산 572만 400원을 반영하였습니다.
81쪽부터 82쪽 자치행정과 세입입니다.
2020년 자원봉사센터 운영보조금 이자수입으로 26만 8000원, 2020년도 읍면동 플랫폼사업 집행잔액 시도비보조금 반환수입으로 557만 8080원을 반영하였고 시 자원봉사센터 운영보조금 집행잔액 및 자원봉사자 병간호비 지원사업 운영보조금 집행잔액 5496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성립전 경비로 지방이양사무 지원에 대한 국고보조금 1억 5390만원을, 생활공감정책 추진 사업비 전년도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388만 7480원을 반영하였습니다.
82쪽부터 83쪽 시민봉사과 세입입니다.
자치단체 간 부담금 수입으로 120미추홀콜센터 통합운영분담금 7억 2726만 1000원과 2020년도 여권사무대행경비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전년도 이월금 54만 5300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국 세출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71억 9789만원이 증액된 3116억 5342만 2000원입니다.
예산서 274쪽부터 275쪽 총무과 세출입니다.
총무과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5억 2659만 1000원이 증액된 626억 6363만 3000원입니다.
올해 11월 착공예정인 인천애뜰 확장공사 및 공영주차장 설치 사업 추진으로 직원들의 출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통근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하고자 추경예산 2억 7000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행정종합배상공제는 2021년도 행정종합배상공제에 따른 공제회비 납부 후 950만원을 감액하는 사항입니다.
구내식당 운영비는 신관에 배치된 부서 직원들의 증가로 식자재 및 관리비 6201만 1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무인경비시스템 설치는 신관 자치경찰위원회 입주로 보안강화를 위하여 CCTV,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104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인천 독립 40년 기념식 신규편성과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되었던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시민참여 확대, 문화행사 등을 포괄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행사비 1억 29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헬스키퍼 운영비는 코로나19 및 격무로 심신이 피로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마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시범 운영결과 호응도가 높아 900만원을 증액하여 직원 후생복지에 기하고자 합니다.
민원동 시스템창호 설치는 창호가 노후되어 에너지 절감 효과 저하 및 외부소음에 취약한 민원동에 창호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5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외부 임차사무실 관리비는 신관 18층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 임차비용 및 관리비용, 공공요금으로 3억 6262만원을 증액하였고 조경 운영관리비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각종 해충 및 병충해 방지를 위한 방역비용으로 24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사무환경개선 oA 등 설치비는 신관 입주 부서별 집기 및 사무가구 추가비용으로 6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공공 장애인 인턴 채용비는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 미충족으로 발생하는 고용부담금 절감을 위하여 기간제를 채용하는 사업으로 1억 906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예산서 276쪽 인사과 세출입니다.
인사과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억 2634만 3000원이 감액된 2359억 3919만 2000원입니다.
장기 국외훈련 위탁교육비 및 여비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교육생 안전을 위해 교육파견 일정조정으로 발생한 6080만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보수는 지난해 시의회 법정경비 분석에 따른 대우공무원 수당 단가 조정으로 6213만 1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성과상여금은 올 3월 지급 후 남은 집행잔액 3억 5731만 2000원을 삭감하였고 지방이양사무 인건비 지원은 행정안전부 자치단체 이양사무 지원에 따른 신규 이양사무 수행에 필요한 11명의 인건비 1억 5390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예산서 277쪽 자치행정과 세출입니다.
자치행정과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603만원이 감액된 52억 1903만 1000원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선거구획정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비용 1000만원을 신규 반영하였고 대한적십자사 RCY 전국캠프지원비는 대한적십자사의 행사 취소로 5000만원 전액 삭제하였으며 2020년 생활공감정책 추진사업 국고보조금반환금으로 397만원 반영하였습니다.
예산서 278쪽 혁신과 세출입니다.
혁신과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2000만원이 증액된 3억 3224만원입니다.
감성과 소통이 원활한 ‘공감e음(가칭)’입니다. 사무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비 2000만원을 신규 반영하였습니다.
예산서 279쪽 청사건립추진단 세출입니다.
청사건립추진단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59억 7869만원이 증액된 61억 1000만원입니다.
루원복합청사 건립 사업비용으로 시설비 41억 5140만원, 감리비 17억 8997만원, 시설부대비 3732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예산서 280쪽부터 281쪽 시민봉사과 세출입니다.
시민봉사과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498만 2000원이 증액된 13억 8933만 6000원입니다.
120미추홀콜센터 구축 및 운영비는 2021년 1월 1일로 직접고용으로 전환되면서 발생하는 공공요금 및 물품 구입비용 1454만원을 증액하였고 도서관리 프로그램 유지보수비는 행정자료실 도서관리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400만원을 증액하였으며 부서운영비는 120미추홀콜센터 직원들의 직접고용으로 발생하는 수용비, 급량비 등 1589만 6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2020년도 여권사무대행 국고보조금반환금은 집행잔액 반납으로 54만 6000원을 신규 반영하였습니다.
예산서 623쪽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세출입니다.
자치행정과 특별회계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55억 1673만 5000원이 증액된 146억 8473만 5000원입니다.
가정1동과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해 필요한 비용으로 수도권매립지추진단과 예산부서의 심의를 통해 반영되었습니다.
총무과 2회 추경에 공공 장애인 인턴 채용사업으로 예산 요청하였으나 인턴이라는 단어는 젊은 연령층 대상 사업, 정규직 채용을 위한 예비단계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장애인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사업 취지에 부합되도록 사업명을 공공부문 장애인 기간제근로자 채용으로 변경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행정국 제2회 추경예산안은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하였으며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동희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행정국 예산안의 규모는 보고서 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쪽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188억 5231만 5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0.83%인 1억 5600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7쪽입니다.
예산안 82쪽 자치행정과 소관 2020년 시 자원봉사센터 운영보조금 집행잔액 외 1건 5496만원은 시 조례에 따라 지원된 2020년 자원봉사센터 운영비 정산잔액 3876만원과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지속적 자원봉사 강화를 위한 2020년 자원봉사자 병간호비 지원사업 정산잔액 1620만원을 세외수입에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다만 2020년 자원봉사자 병간호비 지원사업의 경우 불용률이 54%로 높은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행정안전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세외수입 분야 세입과목 전면 개편에 따라, 8쪽입니다.
자체보조금 반환수입으로 편성하여야 하나 그외수입으로 편성한 오류가 있어 정정이 필요합니다.
예산안 82쪽 지방이양사무 지원 1억 5390만원은 국가수행 사무 중 자치단체로 이양된 사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로부터 기 교부된 지방이양사무 지원 인건비로써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보조금을 성립전경비로 편성한 사항입니다.
다만 76개 지방이양사무 중 인건비 지원 10개 사무의 선정기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국비지원이 곧 지방이양사무 해당 부서의 인력 증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제11조제4항에 따라 이양사무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기구ㆍ인력 배치 등 관련 부서의 후속조치가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9쪽입니다.
예산안 82쪽부터 83쪽 시민봉사과 소관 120미추홀콜센터 통합운영 미추홀구 분담금 외 4건 1억 187만 9000원 감액은 120미추홀콜센터 통합운영에 따른 콜센터 운영 분담금 중 120미추홀콜센터 직원의 공무직 전환으로 공무직 인건비를 시가 부담함에 따라 감소된 운영경비를 반영하여 통합운영 중인 5개 구의 분담금을 감액편성하는 사항입니다.
10쪽입니다.
세출예산은 3116억 5343만 2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2.36%인 71억 9789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출예산에 대한 검토의견을 말씀드리면, 11쪽입니다.
예산안 274쪽 세부사업설명서 5쪽, 총무과 소관 통근버스 확대운영 등 교통편의 제공 사무관리비 2억 7000만원은 인천애뜰 확장사업의 일환인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공사기간 중 운동장 주차장 사용이 전면 불가함에 따라 직원 출근편의를 위한 통근버스 확대 운영에 소요되는 2개월분 비용을 신규편성하는 사항입니다.
다만 직원의 출근편의를 위해 2020년 본예산에 셔틀버스 운행예산 9000만원을 편성하였다가 대부분의 직원들이 셔틀버스보다 현행 통근버스 확대 운영을 원하여 2020년 제2회 추경에서 전액 삭감한 바가 있으므로 철저한 직원 수요조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12쪽입니다.
예산안 274쪽 세부사업설명서 12쪽, 인천시 독립 40주년 및 민선7기 3주년 기념행사 행사운영비 8600만원과 행사실비지원금 1300만원은 인천직할시 승격 40주년을 자축하고 인천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행사 개최에 소요되는 무대설치 등 각종 행사운영비와 출연자 보상금 등을 신규편성하는 사항으로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프로그램이 있는지와 산출내역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예산안 275쪽 세부사업설명서 15쪽, 민원동 시스템창호 설치 5억원은 민원동의 노후화된 창호를 교체하여 에너지 효율 개선과 외부소음 차단 등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편성하는 사항으로 2020년도에는 본관 창호를 교체한 바 있습니다.
예산안 275쪽 세부사업설명서 16쪽, 외부 임차사무실 관리(임차료 등) 3억 6262만원은 자치경찰위원회 설치에 따른 사무국 사무실 임차비 및 관리비와 신관 관리비 증가분을 증액편성하는 사항입니다.
예산안 275쪽 공공장애인 인턴 채용 1억 906만원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장애인 고용 촉진 및 법정 의무고용률 충족을 위해 장애인 기간제근로자 17명을 채용하기 위한 인건비를 신규편성하는 사항으로 신규 채용되는 장애인 기간제근로자의 업무 및 배치 분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13쪽입니다.
예산안 276쪽 인사과 소관 성과상여금 3억 5731만 2000원 감액은 성과상여금 지급대상자 중 실근무기간 12개월 미만의 근무기간에 비례한 성과상여금 지급대상자와 지급제외자의 증가에 따라 감액하는 사항입니다.
예산안 277쪽 세부사업설명서 26쪽, 자치행정과 소관 2021년도 대한적십자사 RCY 전국캠프 지원 5000만원 감액은 당초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8월에 개최 예정이던 행사를 코로나19로 취소 결정함에 따라 시 보조금 전액을 삭감하는 사항으로 본 사업은 2020년도에도 본예산에 편성했다 제2회 추경에 삭감한 바 있습니다.
14쪽입니다.
예산안 278쪽 세부사업설명서 31쪽, 혁신과 소관 사무공간 혁신 추진 사무관리비 2000만원은 부서 협업포인트, 제안 채택ㆍ실시율 등을 고려 우수대상 부서를 선정하고 부서 내 소통 및 휴게 공간 등을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기초로 새롭게 조성하는 공간혁신 사업으로 신규편성하는 사항입니다.
예산안 279쪽 세부사업설명서 35쪽, 루원복합청사 건립 지원 59억 7869만원은 인재개발원 등 9개 기관이 이전 예정인 루원복합청사 건립 연차별 사업비를 신규편성하는 사항입니다.
15쪽입니다.
본 사업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되었으며 제270회 임시회에서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반영되어 의결된 사항으로 중앙투자심사 결과의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16쪽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예산은 없으며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60.17%인 55억 1673만 5000원이 증가한 146억 8473만 5000원입니다.
세출예산에 대한 주요검토의견을 말씀드리면 예산안 623쪽 세부사업설명서 45쪽, 자치행정과 소관 가정1동 및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55억 1673만 5000원은 수도권매립지매립종료추진단이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의 환경개선 및 주민 편익사업에 해당지역 구로부터 신청을 받아 요구된 사항으로 증액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1년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박세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질의에 앞서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사항에 대한 행정국장님 설명을 먼저 듣고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겠습니다.
조동희 행정국장님 검토보고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조동희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7쪽 2020년 자원봉사자 병간호비 지원사업의 불용률이 54% 높은 사유는 코로나19로 병원에서 간병인 및 병문 간호인의 제재와 수요자들의 수술 및 입원치료를 기피하는 현상이 지속되어 신청접수가 저조하였으나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안정화되고 있어서 사업진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같은 쪽 2020년 자원봉사자 병간호비 지원 집행잔액 및 시자원봉사자센터 운영보조금 집행잔액은 자체보조금 반환수입으로 편성되어야 하나 그외수입으로 편성된 것은 편성과목에 오류가 있어 자체보조금 반환수입으로 정정하여 세입 처리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8쪽 76개 지방이양사무 중 인건비 지원 10개 사무의 선정기준과 기구인력 배치 관련 부서 후속조치는 76개 이양사무 중 단위사무를 지원비로 분류하여 19개 기능사무가 이양 결정되었고 우리 시는 행안부 인건비 지원이 필요한 10개 사무가 선정되었습니다.
기구 인력배치 관련부서 후속조치는 행안부 및 정책기획관실 등과 협의하여 처리하겠습니다.
보고서 11쪽 현행 통근버스 확대 운영을 위해 제2회 추경예산에 전액삭감한 바 있으니 직원 수요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지난 5월 10일 신관 포함 본청직원을 대상으로 통근버스 이용 희망자를 파악하였고 2414명 중 19.5%인 471명이 희망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최종 요소를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향후 필요한 추가조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도 인천시 독립 40주년 및 민선7기 3주년 기념행사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프로그램이 있는지 산출내역을 검토한 내용에 대해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계 2단계의 기준은 100명 미만 기준이지만 50명 미만으로 엄격히 적용하여 준비 중이며 인천을 빛내는 시민릴레이를 진행하여 시민 9명을 직접 무대에 모시고자 합니다.
또한 20여 명의 시민이 인터뷰에 참여하여 유튜브 및 온라인을 통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산출내역은 영상 제작, 무대 설치, 홍보비, 출연자 보상비 등 9900만원입니다.
보고서 12쪽 공공 장애인 인턴 채용에 대한 사항으로 장애인 근로자의 업무 및 배치 분야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존 단순사무보조 등 단순업무보다 틈새 일자리를 발굴하여 배치하고자 수요 진행 중에 있으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예시로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문서수발, 무장애 나눔길 정비 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6쪽 가정1동 및 가정2동 청사 신축 증액 사유로는 가정1동 청사는 총사업비 166억원 중 수도권특별회계 81억원을 2000년, 2001년에 걸쳐 지원하였고 금번 추경으로 26억원을 추가지원할 예정이며 가정2동 청사는 총사업비 150억원 중 수도권특별회계 68억원을 2000년도와 2001년 사이에 걸쳐 지원하였고 금번 추경으로 28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심의 결과에 따라 결정한 사항으로 동 청사 신축사업은 군ㆍ구 고유사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동희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사항으로 보면 헬스키퍼사업 있잖아요. 이게 지금 어떻게 잘 운영되고 있는 건가요?
네, 직원들 만족도를 조사해 보니까 92.6% 정도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어쨌든 간에 전 직원이 지금 이용하는 건 아니고 코로나19라든가 재난업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30분 동안 안마하고 30분 쉬기’ 굉장히 호응이 좋은 걸로 나와 있어서 조금 더, 3개월 정도 연장하고 싶어서 900만원 더 증액한 사항입니다.
이게 3개월 치인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것을 아예 그냥 하반기 전체로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간을?
저희야 이렇게 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예산사항은 아닌데 아까 질문을 하려다 못 한 건데 지금 코로나, 인천이 지금 사실 코로나 방역에 있어서는 참 잘하고 있다 성과의 지표를 보면 분명히 그런 것은 사실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백신이 나와 가지고 개인적으로는 출구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몇 달 남은 사이에 혹시라도 좀 더 우리가 잘하고 있는 것에 오점을 남기지 않으려면 지금 이대로 유지가 돼야 될 것 같은데 그래서 사실 그게 민간영역보다는 공공영역에서 이게 문제가 생기면 참 뭐라 그럴까 보도도 많이 되고 안 좋은 그런 모습으로 비춰지는데 지금 백신을 접종하는 게 보면 나이순으로 딱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은 이게 어떤 직군이라든지 일하는 부분 이런 쪽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먼저 맞아야 될 필요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이게 지금 그것에 대한 계획은 인천시가 자체적으로 누구를 먼저 맞고 마지막에, 이것 계획을 전혀 우리가 관여할 수가 없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중대본 회의하고, 옛날에는 매일 했지만 요즘은 일주일에 네 번 정도 중대본 회의를 하고 있는데 각 시ㆍ도에서 주로 그런 건의사항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질병관리청에서 철저하게 지금 거기에 대해서는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처음에는 백신을 갖다가 안 맞고 기피하고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저도 알람을 해 놓는데 딱 떠 가지고 누르면 순식간에 없어져서 아예 의미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주민들을 많이 만나는 자리라든지 이렇게 해서, 공무원들 전체를 한다 그러면 분명히 비판을 받을 거니까 그래도 접촉을 많이 할 수 있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은 우선적으로 접종을 해서 본인을 위해서도 물론 그렇지만 타인을 위해서도 그 정도는 우리가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여유는 있지 않을까,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수준이라 그러면.
그런 계획 같은 것은 혹시 없는지 모르겠어요. 불가능한 건가요, 지금?
물론 우리 특히, 선정하는 것은 저희 행정국 소관 아니고 건강체육국 소관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그게 좀, 제가 중대본 회의를 참석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좋은 예로 제가 듣기로는 지금 모 과에서 과장이 주민들이라든가 어린 애들 많이 상대를 하기 때문에 과장이 솔선수범해 가지고 노쇼되는 잔여백신 이것을 과 직원들에게 다 얘기해 가지고, 관심을 갖도록 얘기해 가지고 지금 3분의1 정도 맞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그런 노력으로 해서 하게 돼서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면 다행인데 안 되니까.
일하는 데 주민들이나 애들을 많이 만나야 되는 경우는 일반 시민이 봐도 “당신 먼저 맞으세요.”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알겠습니다. 여기 행정국에서 이걸 갖다가 갈 수 있는 건 아닌데…….
네, 저도 똑같은…….
그 정도의 어떤 선에서 필수적으로 먼저 맞아야 되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한번 논의해서 이게 순서나 이런 것들이 조정이 가능하다면 건의를 좀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얘기 들어보니까 백신의 양은 한정이 돼 있고 그 다음에 말씀하신 대로 맞아야 할 수요는 많다 보니까 아마 질병관리청에서 많이 고민을 하면서 결정을 내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이게 공무원들이 또는 뭐 누가 먼저 새치기해서 맞았다 그런 비판도 사실 좀 두려운 거지요. 그런데 누가 봐도 이건 많은 접촉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그 사람부터 먼저 맞는 게 또 일정 정도는 그런 것들은 우리가 양보도 하고 그럴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한번 고민 좀 해 주시고요.
네,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난번에 우리 청원경찰에서 이런 저런 건의사항 같은 게 좀 있었잖아요. 그런 것들이 어떻게 해결이 좀 되고 있나요, 아니면 계속 검토 중인가요?
지금 계속 조례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례 해 가지고 지원하는 쪽으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준비를 빨리해서 너무 늦지 않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5페이지 보면 기정액 대비해서 2억 7000만원 정도 증액해 주고 한 30.28%가 증액됐는데 왜 그런 거지요, 이게?
여기 내역에 나와 있다시피 저희가 인천애뜰 공사를 하다 보면 주차장이 다 없어지기 때문에 직원들 편의를 위해서 지금 통근버스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조금 전에도 수석전문위원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직원들 편의를 위해서 수요조사를 해 보니까 한 400명 정도가 통근버스를 이용하겠다 해서 통근버스…….
통근버스 때문에…….
네, 운영비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11월달, 12월달분.
거기 보면 어린이집도 운영하잖아요, 어린이집.
요즘 제가 TV 보면, 방송이나 보면 어린이 폭력 사건들이 많이 나오지요.
여기는 그런 사례는 없나요?
저희 두루미어린이집은 대부분…….
지금 어린이들이 한 106명인가…….
100명 정도.
100명 정도 있는 것 같은데.
그 정도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워낙 관리를 잘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CCTV 같은 것도 다 있나요?
다 있습니다.
관리 방법이라면 어떻게 체크합니까?
관리 방법을 잘하고 있다는 그냥 정성적으로만 봐서 잘하고 있다는 건가…….
저희 직원이 수시로 가서 교육하는 것 이런 것도 점검을 하고요. 가까우니까 담당자가 수시로 왔다 갔다 하면서 교육 진행상황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다른 어린이집도 다들, 서구에서도 그전에 대형 폭력사건이나 이런 게 나타났잖아요. 그런데 다들 잘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실제 조사해 보면 그런 사례가 나타나잖아요.
하여튼 관리를 좀 철저히 해 주시도록.
알겠습니다.
그리고 31페이지 보면 혁신과에서 아까도 보고 때 윤병철 과장님께서 혁신적으로 잘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추경에도 한 2000만원을 증액했는데 공무원들의 제안제도 활성화는 어떻게 합니까, 어떤 방법으로?
이 2000만원은 조금 전에 우리 조성혜 위원님…….
그것은 그렇고.
나름대로 인센티브를 많이 주는데요. 포상금도 주고 실적 같은 것도 주고 하면서 시상도 하고 여러 가지…….
그 비용은 알겠고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것은 공무원들의 제안제도 활성화는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저희가 기간이라든가 이런 것을 정해 가지고 제안제도를 받습니다. 받아 가지고 나름대로 심사를 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포상이라든가 포상금이라든가 또 실적 가점이라든가 이런 것을 주면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형이 민원에 대한 것들도 아이디어로 나오면 그건 또 포상해 주겠네요?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정 발전에 대한 거면 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서 하고…….
그러면 심사는 누가 합니까?
자체 우리 또 심사위원이 구성이 돼 있습니다.
자체 심사위원회가 있는 거예요?
네, 구성돼 있습니다.
그러면 시민들의 제안 활용도도 어느 정도 있나요, 시민들이 하는 것?
시민들의 제안도 저희가 받고 외부 위원들과 내부 위원들로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돼 있어서 거기에서 엄격하게 선발해서 심의위원들에 대한 어떤 시자금도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실적은 어느 정도 있나요, 시민들 실적?
채택률이요?
채택이라든지 그런 실적률.
채택률은 11.3% 정도 그렇게 많이 되는 건, 많이 오는데 그걸 엄격하게 심사를 하기 때문에 한 11.3% 정도 이렇게 지금 채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민들은 주로 어떤 제안을 많이 합니까?
어떤 제안을, 시민들이?
우리 시정전반에 대한 건데요. 하여튼 교통이라든가 하여튼 뭐 교통체계 개선이라든가 환경 쪽 분야도 그렇고 다방면에 다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시민들이 민원을 갖고 있는 교통이나 환경 이런 것들이 많다고 보면 돼요?
네, 주로 그쪽 분야가 많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시정경연대회 3월달에 했다고 여기 보고서에 있는데 했나요?
네.
(「진행 중입니다」하는 이 있음)
지금 접수받고 있고요. 아직 지금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3월달부터 시작해서 언제쯤 끝납니까?
6월까지인가?
(「이 달 끝납니다」하는 이 있음)
6월달 정도 끝나서 이걸 끝내서 7월부터 심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루원복합청사 35페이지 거기 보면 41억 5040만원을 증액해서 됐는데 이것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지금 제일 위에 시설비는 공사비하고 설계비, 교통영향평가비 이렇게 됩니다. 지금 공사비는 5억 정도가 되는데요. 원래는 1081억 중에서 0.46% 그러니까 연도별로 투입비율 해 가지고 지금 5억이 됐고요.
그 다음에 설계비가 34억이 되어 있습니다. 또 총 설계비가 49억인데 한 70% 정도 반영한 거고요. 그 다음에 교통영향평가비는 하여튼 1억 정도, 1억 8000 전액 다 견적 예상금액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밑에 감리비는 감리비를 한 30% 정도 반영된 거고요. 그 다음에 시설부대비는 총 시설비 2억 4000 정도에서 15% 연도별 투입비율 해 가지고 이렇게 산출한 겁니다.
이런 비용은 본예산에 투입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요?
그런데 사실은 본예산에 저희가 편성을 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저희가 설계공모를 하다 보니까 텀이 있어서 그러면 본예산에 세우면 지금 5, 6개월 정도 예산을 써야 될 데 못 쓰다 보니까 추경에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 해서 추경에 세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국비로 일단 시청의 공영주차장을 늘리는 것도 있지만 공영주차장의 명목도 있다 그때 물어봤고 그때 국비가 그런 명분으로 내려오는 것 같은데 실제로 공영주차장이 그때 강원모 위원님도 그랬고 좀 더 늘려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는 주차장이 그렇게 늘어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얼마 늘어나죠, 공사하면?
지금 상태에서 원래 당초에는 한 218면 정도 늘어날 걸로 생각했었는데 저희가 나름대로 여러 가지 설계공모하면서 받으면서 한 265면이 늘어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우리 강원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좀 3층으로 해 가지고 더 면수를 확보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제가 어떻게 답변했냐면 중앙투자심사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 받아야 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 국비 따오는 거였습니다, 50%를.
그런데 그때 신청시기를 놓쳐버리면 그것을 못 따오기 때문에 최대한 우리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서 국비를 따오는 게 제일 큰 목표였고 두 번째는 3층으로 하다 보니 사업기간이 너무 길어지다 보면 시민들이라든가 직원들의 불편이 너무 심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감안해 가지고 2층 규모로 이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혹시라도 운영하면서 부족하면 지난번에도 강원모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2층에다가 위에 2층에 그쪽에 한 개 층 올리는 방안도 하여튼 검토해 볼만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이게 기획, 우리가 처음에 인천애뜰 할 때 주차장 없애면서도 제안이 그때 의원님들이 주차장 문제 시급하다, 중요하다 이 얘기했고 지금 여기 시청 역 근처 굉장히 주택이나 이런 데 활기를 띠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신관 들어온 증가 수요도 있긴 하지만 이 주변에 공영주차장의 요구들도 굉장히 많다. 그것도 분명히 봐야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지금 265면 아까 증가 정도 예측하고 있는데 저는 사실은 그 부분에 지금 현재 굉장히 많이 여기 환경이 변해서 좀 검토가 필요한데 지금 현재는 이미 설계용역 끝나고 보면 공사가 이제 하반기에 들어가서 사실 우리가 인천애뜰 할 때 주차장 할 때 근시안적 아니냐 이런 얘기가 또 다시 제기될 가능성이 있어서 제가 국장님한테 사실은 이미 많이 진행되어서 그런 것은 알고 있는데 저는 지금 대비는 해야 될 거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지금 인천애뜰 하면서 공영주차장 하는 것도 있고 지금 교통국에서 검토하고 있는 우리 중앙공원 지하로 해 가지고 하는 사업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주위에 주차난은 크게 해소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는데요.
그 공원 밑에 지하주차장 얘기가 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통국 쪽에서.
그렇구나. 왜냐하면 이게 주변환경이 굉장히 많이 급격하게 변해서 제가 보기에는 주차장 수요가 늘어날 거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사실 이게 공영주차장의 명목도 있으니까 걱정이 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게 어쨌든 간에 지금 상태에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두 가지 이유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향후에 더 수요가 늘어난다고 하면 좀 더 한 개 층을 올리는 것도 감안해 가지고 저희가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시설계 할 때 그것도 생각해서 저는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릴 때도 강원모 위원님이 지적했을 때도 그렇게 답변을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사 대비해서 공무원 셔틀버스 지원은 있는데 민원인들 편의 대책 부분은 주변에 알아보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곧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사실은 이미 파악돼서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이 올라오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준비는 없으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여튼 나름대로 어쨌든 간에 우리 민원인들을 위해서는 이쪽에 우리 민원동 앞에 있는 것들을 전체적으로 다른,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서 그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일 최선의 방법이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민원동 앞에 주차장 몇 면, 77면 정도 되나요?
그래서 저는 사실은 아무리 저도 생각해 봐도 민원인들이 할 수 있는 주변 공간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사실은 11월, 12월이면 만약에 여기 학교도 있고 그러니까 방학, 그런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겨울방학도 되게 짧더라고요, 학생들 보니까. 방학기간이 있으면 사용을 각개 협약을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조금 적극적으로 하고 예산이 좀 편성이 됐으면 좋았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조금 준비는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하여튼 여러 가지 주위에 주차장 확보하는 방안도 조금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요. 하여튼 그런 것은 그렇게 큰 예산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그건 한번 하여튼 다른 예산을 쓰든가 해서 민원인들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다행인 것은 어쨌든 간에 신관 밑에 있는 주차장을 일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여튼 여러 가지 방안을 한번 검토해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청사건립 부분은 예산이 굉장히 많이 증액됐잖아요.
설명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루원복합청사.
지금 보니까 설계가 되는데 예산이 59억인가 증가하신 거잖아요. 시설부대비, 감리비, 교통영향평가비 이렇게 해서 있는데 지금 현재 공사 착공은 ’22년 4월로 계획이, 35페이지 예산설명서 보면요. 사항별설명서 보면 ’22년 4월로 공사 착공이 되어 있네요.
그런데 지금 현재 공사비와 설계비나 시설비나 이 부분에서 추경이 급박하게 된 이유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이게 설계공모가 다 마무리 단계에 와 있어요. 그래서 아까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국환 위원님이 지적했다시피 사실 본예산에 세워야 되는 게 맞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한 5, 6개월의 텀이 있으니까 다른 사업을 우선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걸 본예산에 세우지 않았던 거고요.
지금 이 예산도 조금 전에 제가 설명을 드린 대로 총예산에서 연도별 투입비율 이런 것들을 다 감안해서 꼭 올해 필요한 것만 예산에 반영했고요. 또 내년도 본예산에 내년도에 필요한 예산은 반영할 계획입니다.
알겠습니다.
아까 설명을 저기 했는데…….
제가 너무 빨리 말씀을, 필요하시다면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천시 독립 40주년 부분을 정책자문단인가에서 기획도 같이하고 논의해 슬로건도 정하고 이런 것 언론에서 제가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보면 행정국에서 주도는 하지만 타 부서에서도 보면 영상콘텐츠도 공모전을 한다든가 이것 관련해서 이런 저런 사업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한다든가 서로 시너지를 이때 낼 수 있도록 협의는 하고 있나요, 타 부서들과?
그 사업에 대해서는 정책기획관실에서 총괄을 하고 있고요. 저희는 기념식 행사만 저희가 총무과에서 지금 주관을 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그 계획을 보니까 민선7기 3주년 기념행사 이 부분은 기자간담회 정도로 이렇게 간소, 그 속에서 있기는 한데 기자간담회 정도로 이렇게 제가 언론에서 일정들을 쭉 봤을 때 그렇게 나와 있어서 실제로 이걸 두고 어떤 시민사회단체들은 직할시로 이렇게 분리된 것을 독립으로 하고 민선7기 홍보 그걸로 하는 것 아니냐, 가두행사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적 기사도 있었어요.
저는 인천시 독립 40주년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3주년 기념행사라는 명명을 굳이 여기에다가 해야 되나 싶어서 지금.
그런데 그것은 사실은 문화유산과 이쪽에서 우리 시장님 관사 지금 저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멋있게 해 놨는데…….
네, 거기에서 행사하고 거기에서 기자간담회 3주년 이것은 한다는 것 제가 쭉 봤어요, 내용을. 우리한테 공유가 잘 안 돼서 제가 한번 들어가서 봤거든요.
그쪽에서 좀 개발행사 정도로 지금 기획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확하게 인천시 독립 40주년 행사고 그래서 여기에 지금 12페이지에 보면 그렇게 딱 민선7기 3주년 기념행사 이렇게 돼 있어서 이런 저런 비판도 있는데 굳이 얹어서 이렇게 할 필요가 있냐라는 얘기를 지금 하는 거지요.
우리 정책기획관실에서 굉장히 고민하면서 했던 것이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멘트하는 게 좀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정책기획관실에서 총괄기획해서 타 부서들과 관련한 데에서 기획이 되고 있다라는 거지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통근버스 관련해서 세부사업설명서 아까 김국환 위원님이 질의하시던데 세부사업설명서 5쪽에 보면 설명은 이게 지금 직장어린이집에 위탁운영비로 나가는 걸로 이렇게 지금 세부설명서에 나와 있어요.
5페이지에요?
네, 5페이지에 공무원 생활안정 지원해서…….
사업내용에 ‘직장어린이집 운영’ 이렇게 해서 밑에 총괄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한 건데요. 사실은 밑에 ‘제2회 추경’ 해서 ‘증액사유’, ‘산출근거’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하고는 상관없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저희 직원들 통근하는 데 지원해 주는 걸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왜 직장어린이집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아니, 잘못한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걸로만 보면 재능대학에다가 위탁 주는 식으로 위탁비용식으로 가는 걸로 나와 있어서 제가.
그건 아닙니다. 이건 기록하는 데 조금 미숙한 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까 정정해야 된다는 것 있었는데 그 부분은…….
네, 사업명.
추가적으로.
추가 질의.
아니, 추가 질의가 아니라…….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원활한 회의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8분 회의중지)
(13시 1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정회시간 동안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등을 위하여 위원님들 간에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동의안입니다.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행정국 소관 부서에서 요구한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1억 5600만원이 증액된 188억 5232만 5000원이고 세출예산은 71억 9789만원이 증액된 3116억 5343만 2000원으로 예산안 82쪽 자치행정과 그외수입, 2020년 자원봉사자 병간호비 지원사업 운영보조금 집행잔액 1620만원의 세입과목을 자체 보조금 반환 수입으로 수정하고 275쪽 총무과 헬스키퍼 운영 1800만원을 900만원 증액하여 2700만원으로 하여 세출예산은 72억 682만원이 증액된 3116억 6243만 2000원으로 하고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의 공공장애인 인턴채용 사업명을 공공부문 장애인 기간제근로자 채용으로 수정하며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는 세출예산은 55억 1673억 5000원이 증액된 146억 8473만 5000원으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원모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수정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강원모 위원님의 수정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본 수정동의안에 대하여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강원모 위원님이 제안한 수정동의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강원모 위원님께서 수정동의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1년도 행정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안건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과 조동희 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안건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22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의사일정을 진행하기에 앞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5월 17일 공식 출범한 이후 우리 위원회에 첫 출석하는 자리로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는 말씀드립니다.

7. 2021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러면 의사일정 제7항 2021년도 자지경찰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지난 5월 17일 자치경찰위원장으로 임명되신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시고 진행해 주십시오.
마이크 누르시는 것 있어요, 마이크, 앞에 테이블에.
존경하는 손민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달 5월 17일 출범한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이병록입니다.
자치경찰은 지방자치 30년 만에 치안분야까지 지방자치가 확대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생소한 제도라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자치경찰위원회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반병욱 사무국장입니다.
강헌수 자치경찰정책과장입니다.
자치경찰운영과장은 자치행정과장 고창식 과장이 겸직을 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 끝나고 나서 아직 좀 늦는 것 같습니다.
(간부 인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반병욱 사무국장이 제안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손민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반병욱입니다.
자치경찰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 총 1억 7134만원 편성과 관련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치경찰운영과 총 1억 2162만 5000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84쪽 사무국 운영입니다.
위원회 위원 참석수당 875만원, 위원회 운영실비 100만원, 회의록 제작 등 물품 구입 500만원, 위원장 전용차량 임차료 594만원, 중앙부처 업무협의 240만원, 주요정책 업무추진 180만원, 부속실 운영지원 770만원, 현안업무수행 여비 27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속실 운영지원입니다.
부속실 운영 기본경비 500만원, 위원장ㆍ사무국장 현안업무 수행여비 2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홍보입니다.
자치경찰제 홍보물 제작 1500만원, 언론사 초청 간담회 200만원, 시민소통 강화 추진비로 97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치경찰제 시민참여행사는 자치경찰제 시민참여행사비 650만원, 시민참여 정책추진비로 6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85쪽 인적자원의 효율적 운영입니다.
인사고충심사위원회 운영 및 10개 경찰서 자치경찰사무담당자 상대 교육 순회 경비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치운영과 운영경비는 총 3921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6쪽 자치경찰정책과 총 4972만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시민체감 공감형 치안행정 추진사업입니다.
자치경찰 사무 관련 관계기관 회의운영비 500만원, 자치경찰제 홍보물 제작비 1000만원, 기획ㆍ조정 업무추진비 2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외협력업무 추진사업입니다.
실무협의회 운영비 500만원, 스쿨존 안전 방안 간담회 650만원, 유관기관 협의 업무추진비로 1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투명한 자치경찰 사무감사 사업입니다.
감사용품 구입비 300만원, 감사 및 청렴시책 여비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치정책과 운영비는 총 130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상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손민호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서는 저희 위원회에서 편성한 추경예산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님과 반병욱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박세윤입니다.
2021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세입예산은 없으며 세출예산은 1억 7134만 5000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편성내역은 5쪽과 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출예산에 대한 검토의견을 말씀드리면, 7쪽입니다.
예산안 284쪽 세부사업설명서 9쪽,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홍보 예산 2672만원은 자치경찰제 홍보물 제작 및 언론사 초청 간담회 개최를 위한 사무관리비 1700만원 등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만 자치경찰제가 2021년 7월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예산 확정 시 시민홍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홍보물 제작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예산안 284쪽부터 285쪽 세부사업설명서 11쪽, 자치경찰제 시민참여행사 예산 1310만원은 시민참여토론회 개최 행사운영비 650만원 등을 반영한 사항으로 토론회 개최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예산안 285쪽 세부사업설명서 13쪽, 공정한 인사관리 예산 1000만원은 자치경찰위원회 인사 및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500만원과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순회교육 500만원 등, 8쪽입니다.
사무관리비를 편성한 사항으로 인사위원회 및 고충심의위원회의 구성ㆍ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예산안 286쪽 세부사업설명서 17쪽, 시민체감의 공감형 치안행정 추진 예산 1740만원은 자치경찰제도 회의 운영 및 홍보물 제작을 위한 사무관리비 1500만원 등을 편성한 사항으로 홍보물 제작 1000만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이 필요합니다.
예산안 286쪽 세부사업설명서 19쪽, 대외협력업무 추진 예산 1330만원은 실무협의회 운영 사무관리비 500만원, 스쿨존안전방안 간담회 개최 행사운영비 650만원 등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만 스쿨존안전방안 간담회는 인천지역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발생률 줄이기 등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자 교통환경 시설개선 및 맞춤형 사고예방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시 교통 관련 부서 및 군ㆍ구,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1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박세윤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검토보고사항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듣고 하면 좋겠지만 지금 시간 관계상 그냥 질의 시작할 테니까 위원님들께서는 수석전문위원의 검토사항 참고하셔서 질의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이렇게 이 석상에서 만나 뵙게 되는데요. 위원장님과 우리 사무국장님 축하드립니다. 취임이라고 해야 되나요, 축하드리고요, 기대가 큽니다.
일단 간단하게 우리 이병록 위원장님께서 자치경찰위원장님이 되셨는데 비전이나 아니면 활동목표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좀 해 주시고요.
먼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조성혜 위원님께서 자치경찰 비전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1991년에 여기 인천시의회가 처음 구성이 됐었고 2006년에 제주도자치경찰이 시범운영으로 출범을 했습니다. 2006년에서 지금까지 2021년까지 15년간 제주도 한 군데에서만 쭉 운영이 되면서 당초에는 바로 전국에서 시행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추진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제주시 그리고 서귀포시에 자치경찰조직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제주도경찰청은 국가공무원으로서 국가경찰이고 제주시자치경찰단은 지방공무원으로서의 자치경찰을 새로 임용을 해서 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게 15년 동안 쭉 검토하고 자치경찰 법안도 여러 차례 만들고 세부적인 부분까지 많이 검토가 되고 나름대로 연구가 됐었습니다마는 작년 말에 갑자기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신분의 이원화, 조직의 이원화로 가다 보니까 이게 잘 진척이 안 된다 그래 가지고 갑자기 신분은 국가경찰로 일원화하고 업무만 이원화하자 하는 측면에서 경찰법이 개정되고 그동안 경찰청에서 하고 있던 경찰업무는 전부 국가경찰업무 내지는 국가사무로 분류되던 것이 경찰법에서 교통 그리고 여성ㆍ청소년ㆍ시민 안전에 관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지방자치사무로 분류가 되고 그 부분을 자치사무는 분류가 됐지만 시행은 그대로 국가경찰이 조직을 나눠서 시행을 한다 그런 측면에서 신분의 일원화로 갑자기 시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5년 동안 이원화로서 지방조직으로서 지방공무원으로서의 자치경찰대, 자치경찰청 그런 신설 조직의 개념이 없어져 버리고 명칭만 그렇게 되면서 지금 새로 만들어지는 것은 시ㆍ도에 자치경찰위원회 하나만 만들어 주고 그 위원회는 인천 같은 경우는 인천경찰청장으로 지휘ㆍ감독해 가지고 인천경찰청과 그리고 인천에 있는 경찰서 내에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지휘ㆍ감독해서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게 한다 그런 측면에서 다만 단순히 새로 추가로 만들어진 것은 위원회와 위원회 사무국 그것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뭐가 달라집니까 했을 때…….
위원장님, 우리가 다 나가셔야 돼 가지고요, 지금 3시에 일정이 있어서.
저는 그 취지는 충분히 또 자치경찰추진단장을 하셨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래서 제도에 대해서는 누구 못지않게 잘 알 거라고 생각하고요, 인천자치경찰위원장님으로서 포부 정도만 간략하게만 얘기해 주시면 됩니다.
그런 부분들은 실무적인 것은 실무적으로 앞으로 경찰청하고 협의해 가면서 풀어가고 다만 현재 자치경찰업무에 관련되는 부분들이 경찰청, 시청, 교육청의 여러 가지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3개 기관이 각자 따로 하다 보니까 어떤 결합 내지는 시너지 효과가 좀 부족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그런 부분 연결고리와 같이 함으로써 시민들의 피부로 와 닿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치안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그런 측면에 집중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홍보가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홍보예산이나 소통예산이나 업무 협의 이런 예산들이 올라와서요, 전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천시민들이 자치경찰이 뭔지 이렇게 잘 홍보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시는 것 그리고 이번에 추경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동의합니다.
다만 여쭤보고 싶은 것은 저번에 사무기구 구성에서 보면 감사팀이 있잖아요. 그런데 감사팀에 보면 최근에 언론에서 절도나 성희롱 뭐 이런 여러 비리들이 올라와서 지금 인천자치경찰 내에서 감사팀의 그 역할들을 어떻게, 감찰조사는 이건 지금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것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우리 사무국장님이 경찰 쪽 일의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사무국장님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그게 자치경찰사무만 담당을 합니다. 그러니까 개인 비리라든가 그 문제는…….
감찰은 그러면 경찰청에서 하나요?
기본적으로 그게 국가경찰 신분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자치경찰사무하고 개인 비리하고는 분리가 됩니다.
그러니까 국가경찰에 대한 비리 문제는 국가경찰에서 감찰조사하고 처리하고 우리한테 오면 통보를 해 주는…….
그러면 지금 자치경찰위원회에 있는 감사팀은 주로 어떤 역할을 하죠?
사무감사?
네, 사무감사도 저희들하고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생안ㆍ여청ㆍ교통 이렇게 해 갖고 그쪽 자원하고 우리하고 같이 이것 감사할 때 이번에는 계양하고 서구가 감사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같이하는 쪽으로 이중, 경찰서 가면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면서도 총 보안담당 뭐 이렇게 해 갖고 국가경찰사무를 겸직하는 직원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자칫하면 우리들하고 저기하고 이중으로 다 감사를 받는 경우가 생겨서 경찰청 감사일정하고 맞춰서 같이 합동으로 이렇게 나가는 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무감사를 주로 하는데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사무감사를 하는데 그것도 겸직하거나 이렇게 완전히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함께 경찰청 사무감사랑 같이 이렇게 이루어진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한 사람이 두 번 받지 않고 한꺼번에 우리도 업무도 보고 저쪽에도 보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체제로다가.
자치경찰 저게 지금 현재 24명이죠?
그리고 국가공무원 3명 이렇게 더 보강 예정이라고 저도 옛날 조직도 계획안을 받아서 지금 보고 있는데 그게 거의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우리 To 정원은 3명이지만 12명이 파견돼서 15명이고요. 시에서 24명 해서 39명으로 구성되어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첫 업무보고 오셨는데 궁금한 사항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경찰하고 지금 경찰청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하고 업무 협의를 어떻게 합니까?
그냥 제가 간단하게 또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보면 경찰들 인사권 그러니까 지구대장도 그렇고 경찰 인사권은 누가 갖고 있습니까?
그것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상당히 복잡한듯 하면서도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경장 이하에 대해서는 승진, 전보, 파견 뭐 이런 걸 법상 저희 위원회가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아, 위원회가 합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가 보면 승진심사의 경우는 거기에 보통 심사위원회가 구성됩니다. 5명 내지 7명으로 구성되는데 저희 위원회에서는 2명만 위원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우리가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직원에 대해서 승진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이게 각 경찰서, 경찰청 다 이렇게 2명씩 추천을 합니다. 추천도 여기서 나가는 게 아니고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직원을 우리가 추천받아서 의무적으로다가는 먼 그게 됐고요.
또 기타 전보라든가 이런 것도 사실상 저희들한테 권한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국가경찰에 대한 인사자료가 저희들한테 오지 않습니다. 자치경찰 여기로 안 오기 때문에 인사권을 강화하는 측면보다는 자치경찰사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쪽으로다가 저희 위원회에서는 업무를 추진하는…….
아니, 뭐 거기 보면 공정한 인사관리 해 가지고 올해 1000만원 세웠잖아요.
그것은 대체로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고충이라든가 그런 것 인사에 반영하도록 상담하고…….
그러니까 경찰위원회에서 이 안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경찰청장이 보고 협의하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해 달라고 그렇게 해야 되나요? 직접 우리가 경찰위원회에서 각 경찰서마다 업무 이런 이런 것 좀 해 달라고 직접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니면 경찰청장이 할 수 있는 거예요, 지구대장이 할 수 있는 거예요?
경찰청장을 통해서만 합니다.
청장한테만?
그러면 여기서 의견만 내는 것뿐이네, 자치경찰이 힘이 하나도 없네요, 여기.
위원님, 좋은 말씀이신데요. 사실상 자치경찰로 지방경찰청이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자치경찰들을 저희가 지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도 그렇고.
알았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지금 첫 번째 예산을 세우는 거잖아요. 그러면 여기 지금 사무실은 이미 구성된 걸로 아는데 무슨 예산으로 했습니까?
총무과.
총무과?
그리고 이게 지금 앞으로 운영하다 보면 생각지 않았던 그런 뭐 또 사업이나 또 이런 게 있을 수 있는데 예비비 같은 것들은 지금 어떻게 준비가 되어 있나요, 없어요?
예비비라든가 이런…….
그러면 지금 추경하고 나서 내년까지 6개월 동안을 운영해야 되는데 뭐 다른 돌발적인 사항이나 이런 것에 대한 예비비를 좀 세워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예비비 항목은 예산담당관실에서…….
잠깐만 그건 좀 이따 얘기하고요.
그리고 그런 부분 분명히 생길 것 같아서 제가 좀 말씀드리는 건데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우리 경찰위원회하고 언제 한번 업무보고하고 그 외의 이야기 나눠보면 어떨까요?
고창식 과장님께서 실무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하고 몇 차례 얘기가 좀 있었는데요. 위원님들께서 필요하시다고 생각하면 또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처음 예산을 심의하는 자리이고 그리고 또 6개월 동안 운영해야 되는 상황에서 예산이 필요한 부분들을 최소한으로 반영해 오신 것 같습니다.
지금 강원모 위원님 지적하셨는데 고창식 과장님, 고 과장님.
그러면 예비비 항목 없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시겠다는 거예요?
필요한 사업은 일단은…….
나와서 얘기하세요.
자치경찰운영과장입니다.
실ㆍ국에 예산별로 예비비는 별도로 둘 수 없고요.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갑자기 긴급한 상황에서의 예산 대체는 만약에 필요하게 되면 예산실하고 협의를 해서 쓸 수밖에는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하고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안동의안입니다.
2021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일반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세입예산은 없으며 세출예산은 7월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에 따라 1억 7134만 5000원을 신규로 증액편성한 사항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운영 및 자치경찰제 홍보 예산 등을 반영하여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요구한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원모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안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21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강원모 위원님께서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1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아직 마치지 않았어요. 앉아계세요.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을 하고 우리가 출범식에 함께했지만 신관에 지금 18층인가요? 18층에 지금 사무실 마련하고 업무시작을 했는데 사무국장님께서는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에서 한번 개최하는 걸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건심의를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6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2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박세윤
○ 출석공무원
(대변인)
대변인 정진오
(행정국)
국장 조동희
총무과장 정형섭
인사과장 정명자
자치행정과장 고창식
혁신과장 윤병철
청사건립추진단장 전익찬
시민봉사과장 반상용
(자치경찰위 원회)
위원장 이병록
사무국장 반병욱
자치경찰운영과장 고창식
자치경찰정책과장 강헌수
○ 속기공무원
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