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1차 행정안전위원회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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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대변인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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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대변인
일 시 2021년 11월 9일 (화)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오늘 대변인실을 시작으로 8일간 12개 실ㆍ국,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 전반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다면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감사에 임하는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2021년도 대변인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진오 대변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진오 대변인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9일
대변인 정진오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대변인실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정진오 대변인님께서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정진오입니다.
존경하는 조광휘 위원장님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올 한 해 시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성순 신문보도담당입니다.
유광호 언론행정담당입니다.
방송보도담당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파견근무 중으로 부득이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간부 인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대변인실의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6쪽까지는 일반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현재 대변인실은 3개 팀으로 정원 22명, 현원 22명입니다.
4쪽 2021년도 예산액은 103억 2200만원입니다.
5쪽부터 6쪽 대변인실 간부현황과 사무분장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쪽입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4건, 건의사항 5건 총 9건입니다.
사항별로 처리결과와 진행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입니다.
지역언론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내실화된 사업방안 강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역언론의 경쟁력 강화, 영향력 확대를 위해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절차를 마친 후 내년부터 지역신문ㆍ방송사 등을 대상으로 지역언론 육성ㆍ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원규모는 2022년도 예산안 기준으로 3억원이며 콘텐츠 개발, 역량 강화, 공익제고 등 목적사업별로 지역언론사 공모절차를 통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지역언론 발전과 영향력 확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실질적인 시민대변인단 운영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난 제268회 임시회 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시민대변인단 운영이 자칫 관변화와 화석화 우려, 소통기획담당관실에서 운영 중인 블로그 기자단 등과의 기능 중복 그리고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상 공보부서와 홍보부서 간 업무분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시민대변인단 운영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변인실 본연의 기능인 언론을 통한 시정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한 방안을 지속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예산의 성과계획서 작성 철저에 관한 사항입니다.
2021년도 예산의 성과지표는 기획특집 보도 건수, 프로그램 제작 건수 등 단순한 산출량에 따른 정량적 지표로 구성되었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표 설정에 대해 지적이 있으셨던 만큼 이를 개선하여 반영한 것입니다.
2022년도 예산 성과계획서에도 정책사업의 효과와 영향력을 다각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성과지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시정보도율 등 설정한 성과목표를 달성하여 시정홍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계양방송시설 활용방안 마련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난해 11월 OBS경인TV를 계양방송통신시설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하고 OBS 측과 방송환경공사 범위 협의 등을 거쳐 현재 실시설계를 위한 건축기획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차질 없는 방송환경공사 추진을 통해 지역방송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부정적 언론보도 최소화를 위한 대응 전략에 관한 사항입니다.
각 부서와 취재정보 공유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언론취재 컨설팅 163건을 실시하는 등 사실관계가 맞지 않는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언론보도 상시 모니터링과 전 직원에게 스크랩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업별 정책방향 개선과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보, 왜곡보도에 대해 15건의 설명, 해명자료를 배포하고 해당 기자에게 정책배경이나 사실관계를 추가로 설명해 우리 시 입장 반영 및 정확한 보도를 요구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언론사와의 유기적 소통, 적극적 대응으로 부정적 언론보도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강화군 지역신문발전 조례 법령 위반 여부 검토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난 9월 강화군청을 직접 방문하여 해당 조례와 관련한 우려사항을 전달하고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해당 조례에 대해서는 강화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입니다.
17쪽입니다.
해외 홍보매체 활용 활성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해외 홍보매체 다각화 방안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새로이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영자신문과 글로벌TV 채널 등 외국인 대상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홍보를 보다 확대 추진하였습니다.
국제도시 인천의 브랜드 가치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해외매체 활용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시정활동 사항이 언론보도에 적극적으로 보도될 수 있는 대책 마련 관련 사항입니다.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성과와 시민 관심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면매체 166건, 영상매체 23건의 기획보도를 추진하였습니다.
시정의 방향성과 사업추진 의도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ㆍ국장 기고문 51건과 방송대담ㆍ인터뷰 207건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주요현안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기자간담회 23건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주요 시정이슈, 정책방향, 시민 관심 분야가 언론에 잘 보도될 수 있도록 언론사와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활력 있는 원도심 비전 제시에 관한 사항입니다.
기반시설 확충, 관광자원 조성 등 재생사업을 통해 달라지고 있는 원도심과 섬의 모습을 부각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원도심과 균형발전 홍보, 섬지역 관광자원 안내를 위해 지면매체 활용 기획특집 45건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아이템을 발굴하여 방송기획 24건, 프로그램 제작 16편을 추진하였습니다.
원도심과 도서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홍보아이템을 지속 발굴하여 인천도시 전체가 균형 있게 발전해 가는 모습이 부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입니다.
지면매체 활용 전략적 시정홍보 강화입니다.
민선7기 시정목표와 연계한 시정 핵심 정책사업에 대한 홍보와 보도율을 높이기 위해 자원순환정책 등 166건의 전략적 기획특집, 주요현안 관련 정책설명회ㆍ인터뷰 45건, 시정이슈에 대한 기고 51건, 실ㆍ국 사업부서와 협업을 통한 취재 컨설팅 163건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중점 부각사항과 홍보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주간보도계획 회의 40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10월 20일 기준으로 2268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모니터링 대상 43개 언론사에 1만 8820건이 보도되는 등 보도율 제고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지역언론과 협업해 추모기사 게재사업을 처음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건의 기사가 게재됐으며 유족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보다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위원님들께서 언론홍보와 관련한 내ㆍ외부 고객들의 만족도를 확인하라는 주문이 있으셨던바 지난 10월 내부직원들과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배부해 드린 요약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대상 조사는 소통기획담당관실에서 실시하는 홍보 콘텐츠 검증ㆍ분석을 위한 여론조사에 포함해 실시할 예정입니다.
23쪽입니다.
소통ㆍ공감 방송기획과 취재환경 조성입니다.
방송매체별 특성을 활용한 맞춤형 시정홍보 방송기획과 주요시책에 대한 취재지원으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주요시정에 대한 방송아이템을 제공하여 152회 보도되었으며 맞춤형 영상자료 416건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235편의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및 홍보와 시정현안에 대해 185건의 방송 대담,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와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주요현안과 시정 관련 공익캠페인 1만 5851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인터넷 및 해외언론 등을 활용한 시정홍보입니다.
인터넷 매체와 해외언론을 활용하여 시정 주요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글로벌도시 인천의 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해 55개 인터넷 매체를 활용하여 시정슬로건과 핵심시책에 대한 115회의 배너광고를 게재했습니다.
또한 5개 영자일간지 매체를 통해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시정홍보로 글로벌도시 인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였습니다.
29쪽입니다.
언론보도 분석평가 및 대응활동 강화입니다.
언론이슈 상시모니터링과 분석ㆍ평가를 통해 언론홍보 능력과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정 주요이슈에 대한 주야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주요 언론보도 공유로 보도에 신속히 대응하였으며 시정보도에 대한 기초데이터를 구축, 분석하여 언론홍보 성과평가를 상ㆍ하반기 2회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언론보도 모니터링과 보도분석, 피드백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 전 직원이 효과적으로 언론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3쪽입니다.
지면매체 활용 시민체감 시정홍보 추진입니다.
주간보도계획 운영, 실ㆍ국별 협업 등을 통해 신속ㆍ정확하고 체계적인 보도자료를 적극 발굴해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정성과에 대한 전략적 홍보는 물론 시민체감형 사업에 대한 기획보도를 집중 추진하겠습니다.
홍보효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인천광역시의회, 시 산하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홍보협업을 보다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언론과의 소통과 유대 강화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기자간담회 확대 운영, 기고문ㆍ각종 인터뷰 등을 적극 추진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겠습니다.
지역언론과의 협업으로 시민참여형 시책사업을 확대 추진해 시민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출입기자ㆍ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언론홍보 만족도조사를 정례화하고 제시된 의견들은 언론홍보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참여형 시정홍보 방안을 모색코자 내년 상반기 인천연구원과의 협업으로 미디어바우처 제도 도입 효용성 등을 정책연구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지역언론 육성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앞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로 보고드린 바와 같이 내년부터 지역신문ㆍ방송사 등을 대상으로 지역언론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간 위원님들께서 지역언론 경쟁력 강화와 영향력 확장방안에 대해 여러 지적과 정책적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절차 등을 마련한 후 본 지원사업이 지역언론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내 건강한 여론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시민에게 다가서는 방송홍보 및 맞춤형 취재지원입니다.
시정가치를 시민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발굴하고 취재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시청률, 청취율이 높은 시간대를 활용해 공익캠페인을 실시하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주요현안에 대해 인터뷰 등 적극적인 언론 대응으로 시민 관심과 시정 신뢰를 더 얻도록 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인터넷 및 해외 언론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시정홍보입니다.
영향력이 큰 인터넷매체와 해외 유력매체를 통해 살고 싶은 국제도시 인천의 가치를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인터넷 언론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정 주요정책과 시민 체감사업을 집중 홍보하고 콘텐츠 중심의 소통 강화로 주요시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공감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언론보도 분석ㆍ평가를 통한 능동적 언론 대응입니다.
언론이슈 상시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언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언론보도 분석 및 성과평가를 통해 언론홍보를 강화하고 환류시스템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365일 얼리모닝 모니터링, 스크랩 활동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언론보도를 분석, 점검하고 보도통계 등의 자료를 축적하는 데이터 기반 홍보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별 정책방향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여 시정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사항입니다.
45쪽입니다.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공사 추진입니다.
지난 2021년 6월 제2회 추경에 설계예산을 편성하였으며 현재 실시설계를 위한 건축기획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공건축심의가 12월 2일 예정대로 완료되면 종합건설본부 재배정사업으로 실시설계 및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계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송환경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및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그리고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조광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의 격려와 지적해 주신 대안을 바탕으로 저를 비롯한 대변인실 전 직원은 항상 시민에게 시정이 올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것으로 대변인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대변인 주요업무보고서
정진오 대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사업계획 중에 지역언론 육성 지원사업 추진 예산이 3억원 서 있는데 이것 어떤 내용인지를 전혀 모르겠거든요. 계획서 있으면 좀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조성혜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민의 추모기사 게재사업 2021년도 성과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자료 요구 있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십니까?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입니다.
우리 대변인님도 지금 한 1년 좀 넘었죠?
네, 그렇습니다.
1년 동안 작년 감사 때보다도 많은 성과가 있는 것 같아요, 업무보고 잠깐 보니까. 그렇죠, 그렇다고 생각되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작년 제가 행정감사 때 시정 및 홍보 강화를 위해서 군ㆍ구지, 지방지와도 협업이 좀 필요하다고 했거든요. 그것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지금 구체적으로 군ㆍ구지하고는 대변인실에서 직접 저희가 역할을 수행했다고는 보기 어렵고요. 왜냐하면 군ㆍ구지를 담당하는 부서가 별도로 따로 있어서…….
대변인실 언론사에서 전부 하는 게 아니고 그 부서는 별도로 있다는 거예요?
네, 군ㆍ구에 별도로 있습니다.
아, 군ㆍ구에 있는 언론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 신문사들 많잖아요.
네, 신문사들과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성과가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보도자료를 지속해서 제공을 하고요. 시정과 관련한 보도가 군ㆍ구지에도 실리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냐면 경로당이나 어르신들은 어떤 영상이나 이런 SNS를 잘 안 하니까 경로당하고 주민센터에 보면 지방지, 군ㆍ구지들이 많이 쌓여 있어요. 그러면 그걸 하나씩 가져가더라고요, 보면. 와서 그걸 보고 얘기를 해요.
그런데 군ㆍ구에서 일어난 일들은 거기 구의원이나, 이런 일들은 많이 아는데 시에서 일어나는 일은 거의 안 해요.
아까 도시재생사업도 그렇지만 연수구 같은 예를 들면 도시재생사업이 두 군데가 있어요. 지금 함박마을하고 안골마을 쪽에 있는데 거기는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이 그런 홍보를 모르다 보니까 두 패로 나눠져 가지고 굉장히 심해요, 이게 그런 갈등요소들이.
그런데 이런 홍보도 군ㆍ구지를 통해서 하면 빨리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그런 쪽에도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에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원도심에 비전을 줄 수 있다는 어떤 그런 사업도 지금 아까 업무보고에 잠깐 했잖아요. 그런 홍보도 군ㆍ구지를 통해서 하면 좋지 않나 하는데.
그런 부분도 지금 이미 시행을 일부는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연수구 같은 경우 예를 든다면 신문이 송도신문하고 연수신문이 있는데…….
알고 있습니다.
그런 신문들이 거의 홍보가 안 돼요. 그런 신문은 인터넷상에 띄우니까 가끔 보거든요. 지면지를 통해서 많이 배포가 돼요.
아까 얘기했던 대로 경로당이나 어떤 놀이터 같은 데다 놔두고 가면 어르신들이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그걸 쭉 보고 거기에 나오면 전화도 하고 문의도 하고 또 민원도 넣고 그러는데 그런 것이 좀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대변인님은 좀 신경을 더 써줬으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군ㆍ구지에 시정소식이 더 많이 실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하여튼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작년 행정감사 지적사항도 아까 여기 지적사항이 9건인데 진행 중이 아직도 6건이에요. 왜 이게 진행이 빨리빨리 안 되는 거죠?
지난번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예를 들어서 구도심 활성화와 관련한 지적이다 그러면 그것을 올 한 해 끝내고, 작년 한 해 끝내고 말 일이 아니라 계속 올해도 해야 되고 내년에도 하고 계속해서 하는 걸로 해서 ‘진행’이라고 표기를 한 겁니다.
진행이 되니까, 지금 진행형이라고 보면 되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도 하여튼 처리율이 낮으니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변인 비전을 보면 상당히 좋은 비전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가치를 확산하고’ 비전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목표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시민의 체감도를 향상하고 언론이 협업하고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다.’ 이렇게 돼 있고 ‘전 직원의 언론홍보 역량 강화’ 이렇게 하려고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까 잠깐 대변인님이 예산에 대한 지표도 정량적으로 작년에 비해서는 많이 추가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언론사별 예산들이 되면 전략적인 목표라든지 구체적으로 어떤 혁신의 변화라든지 그 다음에 그런 사업의 개선 노력이 좀 더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조금 더 홍보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언론사별로도 개선이 필요할 수 있으니까 노력해 주시고요.
그리고 올해는 예산이 상당히 많이 증액이 됐죠?
네, 2021년도…….
’21년도에 많이 증액이 됐잖아요.
어떻게 살림은 좋아졌어요, 하는 사업들이나 이런 것들?
저희가 살림을 하는 게 아니어서요.
살림이라는 것이 사업을 주는 것이 다 살림이죠.
그런 것 성과라든지…….
조금 더 언론사의 홍보에는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대변인이 할 수 있는 주요사업들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해 가지고 기존에 하는 것보다는 늘 세상이 변하니까 새로운 사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더불어 잘 사는 인천시민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아까 말한 지방지에도 관심을 많이 부탁드릴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홍보 만족도조사 결과 지금 받아서 봤는데요.
주로 내부직원과 출입기자 대상으로 했네요. 내부직원이라 함은 우리 시청 공무원들 말씀하시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재작년인가, 대변인실하고 소통기획담당관실에서 했는데 비슷한 용역을 해서 제가 문제제기를 했고 대변인실 만족도는 저는 내부직원 대상으로 하는 것은 시정홍보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는 측면에서는 의미는 있는데 좀 시민들, 우리가 주로 지면과 신문매체와 방송매체에 홍보, 대변인실의 기능을 하잖아요.
좀 더 만족도조사 결과를 2년에 한 번 정도 확대하는 것도 괜찮겠다, 방송매체와 지면매체 측면에서 이벤트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시민참여 만족도조사를 해 보는 게 어떻겠나 이렇게 제안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매체별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매체별로는 아니고 매체별로는 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어쨌든 지금 현재 신문매체와 방송매체가 있으면 각각 어떻게 접근하면 좋은지 대변인실 사업에 맞는 만족도조사를 시민참여형으로 조금 고민을 해 보시라 이 얘기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셔서 처음으로 한번 해 본 건데요. 그 안에 문항에 신문매체가 어떻냐, 방송매체냐 어떻냐 일부 있는데…….
그런데 대상이 내부직원하고 출입기자만 했잖아요. 그래서 시민참여를 조금 높여달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조금 더 그 방안을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뭐 내부직원 언론홍보 만족도조사는 저는 관심 도모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변인실의 역할이라는 게 공무원들한테 하는 것이 아니고 시민들한테 하는 거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그 홍보의 효과성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는 시민들에게 물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이번에 하게 된 것은 일반 현장부서의 직원들이 직접 언론을 접촉하는 기회가 적어서 어떤 것을 대변인실에서 해 주기를 바라느냐는 그런 것을…….
그런 측면이죠?
알아보는 수요조사 같은 것이었습니다.
제 말은 언론홍보는 만족도조사는 좀 측면을 달리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다시 한번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언론 육성 지원사업 부분에서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제안을 드린 것 같은데 내년에 공모사업 형태로 반영을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신 거죠?
그런데 이게 3억 정도로 하면 저는 집중해야 된다, 지금 지원사업 내용이 굉장히 엄청나게 기획취재, 미디어 제작, 저술ㆍ연구ㆍ교육 활동, 인력ㆍ장비개선, 지금 35페이지를 보고 하는 겁니다. NIE교육 쭉 이렇게 있는데 저는 이 3억 가지고는 집중해야 효과성을 달성할 수 있다.
이것을 했던 것은 지역언론들의 품격과 르포기사나 이런 기사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에 견인차를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에서 한 겁니다. 그래서 시민참여나 이런 측면의 확대보다는 어쨌든 그런 신문 기사의 질과 내용을 높여서 지역언론의 역할, 본래 언론에서의 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그런 견인차 역할을 하자는 측면에서 제안을 해서 사업범위나 내용들을 조금 더 효과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축소해야 된다, 집중할 수 있게 영역을 축소해 달라는 제안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사실 대변인실에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협업과제로 사회서비스원하고 지역언론사 기자분들이 기사 작성, 취재 이런 것에 대해서 자기계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현장에서는 많은 호응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것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지역언론의 현실이 드러나는데요. 취재환경이 썩 양호하지 못해서 시간을 내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점을 저희가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역언론 기사의 콘텐츠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그렇지 않아도 해당 언론사들하고 여러 가지 협의를 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겠는지에 대해서.
그래서 아마 일단은 올해 그런 것들을 처음으로 시도를 했기 때문에 그 결과들을 보고 좀 더 나은 방안을 마련을 한다면 연차적으로 좋아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언론의 기획기사나 이런 것을 보면 어쨌든 질이 높은 경우도 많더라고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조망하고 깊이 이렇게 하는 부분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까 말했듯이 환경이 좋지 않았을 때는 저는 육성사업에서 공모사업을 그런 측면에서 집중하고 이렇게 그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너무 지원사업의 영역이 넓어져서는 저는 효과성이 좀 떨어지지 않겠냐는 이런 측면에서 제안을 드려서 그 부분…….
그 부분 다시 한번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미디어바우처 부분은 언뜻 말씀하셨는데 지금 법이 아직까지 안 됐죠?
일단은 저희가 지금 내년도에 인천연구원에 다각적으로 미디어바우처를 포함해서 먼저 말씀하신 지역언론의 역량 강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연구과제로 같이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한번 진행을 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면 아마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법률 마련은 계속 논의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은 시민참여 부분에서 시민참여와 시민평가를 하는 측면에서 가장 좋은 제도가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법률 마련이 이번 국회 때 어쨌든 간에 안 되더라도 인천시에서 접근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10만원을 우리가 1000명한테 하면 1억 정도 되잖아요. 저는 이 부분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좀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일단 법률안이 마련되면 더 탄력을 받겠지만 법률안이 안 되더라도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은 고민들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역방송 발전방안 용역을 했잖아요. 그것과 관련해서 우리 계양방송시설과 연계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용역을 보면 지역방송 협업체계 구축 부분과 지역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역방송 지역성 강화하고 지금 요구자료 122페이지에 쭉 나와 있는데 협업체계 구축이나 이 부분은 저는 OBS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 그러니까 방송시설이 들어와서 그때부터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측면에서 제가 용역을 보거나 토론회 때 한 번 갔더니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되는데 시 대변인실에서 해야 되는 게 아니고 OBS가 적극적으로 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그 논의가 지금 들어가야 되는데 진행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대변인실이 언론과 관련해서 컨트롤타워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보고요. 언론 스스로 자정을 해야 되는데 다행히 OBS에서 지금 올해부터 많은 콘텐츠들을 새로 생산해내는 게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섬 지역 소식을 도시에 전달하기 위해서 섬 통신원 제도를 올해 처음 도입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해당 섬지역의 주민들한테도 굉장히 호응이 높고 또 도시지역 시민들한테도 이색적인 소식이 주민들로부터 직접 전달이 되어서 많은 호응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다행히 해당 언론사가 직접 개발에 나섰다라고 평가할 만한 겁니다.
그래서 그런 식의 협업이 지속화되면 조금 나은 지역을 위한 방송콘텐츠가 개발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10분 넘으면 소리가 이렇게 나는 건가요?
지역방송 중에 케이블 채널들이 있지 않습니까. 케이블 채널과 협업을 해서 아마 처음으로 홈쇼핑처럼 섬지역 특산물을 선정을 해서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올해 처음으로 했기 때문에 일부 부족한 점이 있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호응이 컸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계속 확대해 나간다면 지역방송의 역할이 지역사회에 파고드는 데 크게 기여할 거라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OBS,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아까 여기 부정보도 이게 안 나왔는데 우리가 방송통신시설 할 때 한 100억 규모를 하잖아요. 물론 그게 OBS에 지원하는 게 아니라 인천시 재산에 대한 변화를 하는 것이긴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차별성이라든지 특혜 이런 논의가 있었는데 어쨌든 보도는 여기 요구자료에 안 담겨 있었는데 저는 그런 측면에서 대변인이 “OBS가 이런 일을 한다, 이런 일을 한다.” 이런 게 아니고 OBS가 그 컨트로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요청하고 그 비전에 대해서 받아야 된다, 그런 견인차 역할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OBS가 이런 사업을 하고 이런 차원이 아니고 그래서 좀 더 OBS가 낙후된 지역방송 뭐라 그럴까요, 방송사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좀 잘해서 함께 비전들을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 비전들을 늘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부분 역할을 해야 된다는…….
그렇게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김에 관련이 있어서요.
0 나왔잖아.
아니, 연결되어 있어서.
(웃음소리)
지역방송콘텐츠 경쟁력 부분인데 우리가 100억 규모의 방송시설공사를 하는데 시민참여나 시민들이 올 수 있는 이런 측면에 공사한다는 얘기는 들었고요. 1인 미디어, 우리가 옛날에 갔을 때 1인미디어 제작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은 다 철거하는 겁니까?
지금 그 부분도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데요. 설계를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인데 거기에 OBS 측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콘텐츠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되어야 되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아마 지금 논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실무 건축가들 하고.
사실은 우리가 지역방송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1인 미디어 부분에 대한 지원 부분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OBS가 들어와서 OBS 방송사에 맞춰서만 하면 1층에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카페나 이런 것 빼놓고는 저는 철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해서 사실은 1인 미디어실이나 이런 부분들은 좀 보전됐으면 좋겠다 그 측면에서 제안을 드리는 거고요.
1인 미디어와 관련해서는 인천 연수구에 있는 미디어센터에 미디어재단에서 운영하는 미디어센터에서 굉장히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연수구에서 사무실이 있는데도 검단지역에서까지 교통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와서 촬영기법이나 1인 미디어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배우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있지만 인천이 가장 선도하고 있다라고 제가 듣고 있는데요.
그게 국비로 하는 거죠, 인천시 시설이 아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관들하고도 한번 협의를 해서 조금 더 저희가 관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저는 사실은 이게 대변인실 역할인지 소통기획담당관실의 역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토론회를 쭉 했을 때 콘텐츠진흥원이 있어야 된다, 인천시 규모 정도는. 그 얘기는 제안이 몇 차례 됐어요.
그래서 거기에는 여러 가지, 부천에 있는 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인데 거기 보면 만화부터 영상사업, 미디어사업, 게임산업까지 사실 저는 굉장히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을 해서 OBS가 왔을 때 인천의 미디어 콘텐츠를 활성화하는 비전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대변인실만이 아니고 우리 브랜드를 만드는 쪽에서도 함께 비전들이 좀 고민되고 접근방식들도 찾아야 되고 그 측면에서 OBS가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좀 저는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그 부분 콘텐츠진흥원은 지금 당장 어떻게 저희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는 어려운데요. 한번 종합적으로 논의를 해서 거기에 OBS 쪽에서도 어떻게 관여할 수 있는지 논의를 한 번 더 확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부위원장, 손민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조성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19쪽 참고로 해 주시고요.
원도심 비전 제시해 가지고 원도심하고 도서 활성화 홍보하는 건데요. 이게 홍보하는 매체가 신문 50개, 방송 14개, 통신 7개, 인터넷 143개인데 신문은 지방지 이야기하는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국을 상대로 하는 언론하고 다 같이 되어 있는 겁니다.
방송 14개 방송했다라는 거예요, 날짜를 따지는 거예요? 14개는 뭐예요, 방송 14개라는 게?
방송사가 14곳이 있다는…….
14개 방송사에다가 이것을 줬다 이거예요?
통신은 또 뭐예요, 통신?
뉴스제공 언론사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언론사 여기 신문이 있는데 통신도 언론이고 그래 가지고, 인터넷은 어디다가 올리는 거예요?
인터넷하고 통신 개념이 조금 다른데요. 지금 뉴스 접촉환경이 조금 바뀌어서 그러는데 예전에 시민들에게 신문을 보급하고 보던 그런 시기와 그 시기에 언론사에 뉴스를 공급하는 뉴스 공급업체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통은 거기서 통신이라고 하는 게 출발이 됐는데요. 통신회사가 지금 그대로 유지되면서 직접 인터넷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직접 가는 그렇게 두 가지 구조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통신회사도 언론사인데요. 예전에 출발할 때 언론사에 뉴스를 공급하는 회사 형태로 출발이 되어서 지금 그렇게 약간 분류가 따로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은 인터넷에다가, 이것 143개는 뭐예요? 143번을 했다는 거예요?
인터넷에서만, 매체를 인터넷으로만 활용한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 회사입니다.
인터넷 어디 들어가야 보는 거예요?
인터넷이라는 게 어디라는 게 없기 때문에 그냥 어디서든지 접촉을 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휴대폰에서도 보실 수도 있고요. PC에서도 보실 수가 있고…….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오는 거예요, 이게?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치는 내용이 있을 것 아니에요.
인터넷 언론사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 언론사를 쳐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게 뜬다든가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아, 이런 게 있구나.’ 하고서 보는 거지 우리가 하려고 하면 저기 원도심이나 도서 활성화, 관광 이런 것을 해서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은 그렇게 언론사를 찾아서 들어가셔서 기사를 주민들이 찾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요즘에는 대부분이 포털뉴스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거기 뉴스에 그냥 다양하게 노출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KBS나 중앙 TV 이런 데에다도 합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고 있어요, 중앙 매스컴 같은 것하고? KBS나 MBC 이런 데.
그것은 뉴스시간에도 보도가 되고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원도심지역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뉴스시간에도 보도가 되고 그 다음에 다른 다큐멘터리 형태로도 보도가 되고 방송이 되고요. 다른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방송이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원도심 관련한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그런 게 뭐 다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홍보도 되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게 미비한 것 같다 이거지, 볼 게 별로 없고.
그리고 방송에 보면 시청률이 TV방송들이 많잖아요. 이런 데 보면 거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라든가 채널A 이렇게 해 가지고 하는데 우리도 인천에 관광지도 많고 생활, 이런 섬도 있고 그런데 이런 데다 그런 것도 해 보셨어요?
네, 여러 차례 보도가 됐고요. 지금 특히나…….
올해 보도된 게 몇 건이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저희들이 여러 건 있습니다.
여러 건이 뭐야, 여러 건이.
특정매체별로 말씀드리기가 그래서 그러는데…….
먼저는 제가 옹진 출신이라 그러는데 섬지역의 먹거리 홍보 한번 했었잖아요. 그것 인기가 좋았거든. 그것 이후에는 없는 것 같아.
아닙니다. 연평도 개항장하고 연결을 시켜서 처음으로 ‘땅의 역사’ 이런 데도 나오고요, 50분짜리. 다양한 채널로 나옵니다.
인천에 관광지가 많지 않잖아요. 강화하고 옹진이 제일 많이 갖고 있는 것 아니야. 그래 가지고 그 지역의 특색 같은 것, 다 인천시민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거든요. 경기도 안 좋고 그러니까 그래 가지고 관광지 해 가지고 관광이나 그런 쪽으로 소득원도 높이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홍보가 미흡한 것 같아.
이게 꼭 인천시민만이 아니라 우리가 국민 저기 해서 중앙방송 이런 데 다큐멘터리나 이런 걸로 홍보를 계속해서 나올 수 있도록 이렇게, 그런데 거기 우리가 방송국은 어떻게 협조하고 있습니까, 대변인실에서는?
여러 방송국들과 협업을 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뉴스보도는 뉴스보도대로, 다큐멘터리 제작은 다큐멘터리 제작대로 또 다른 프로그램 제작에도 저희가 서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예년보다는 많이 방송이 됐고요.
방송기자분들 하고 섬지역도 같이 저희들이 동행해서 취재할 때 협조하고 이런 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 가시적으로 나타나게끔 시리즈 해 가지고 한참동안 연속 방송한다든가 그런 것도 좀 노력하고 그리고 우리가 KBS 같은 방송국이 없잖아요, 지방 방송이.
지방방송이 다른 데는 많잖아요. 부산도 있고 대구도 있고 KBS도 있고 또 지역 해 가지고 18개인가 되는 것 같던데 그런 방송이 있는데 인천이 없잖아, 이게.
그런데 7시인가 몇 시 뉴스에 경기하고 인천방송 해 주죠? 그런데 그게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렇지는 않고요.
아니, 소식이 나도 어저께도 봤는데 안 나오는 거야, 경기도 것만 나오고.
보니까 안 좋은 것만 많이 나오더라고 인천에서 무슨 안 좋은 사건들이 있었잖아요. 자살률이라든가 애들 어린이집 폭력 이런 것만 나오지…….
자세히 보시면 또 좋은 것도 많이 나옵니다.
내가 보기에 그렇지 않다 이거지.
그래 가지고 다른 데는 자기 지방 방송이 있으면 언제 지방 방송만 많이 하잖아요. 우리는 수도권에 묶여 가지고 방송이 없잖아. 전국적으로 서울, 경기도, 인천이 다 방송이 없어 가지고 한 군데서 하는데 그래도 인천소식을 전할 수 있는 우리 대변인님께서 중앙방송하고 미팅을 잘해야 될 것 같아요.
한번 잘해 가지고, 그리고 대변인실에서 매일 중앙방송에다가 보도자료 같은 것을 줍니까, 매일 매일?
네, 그렇습니다.
그런 게 좀 나올 수 있게, 저기도 기자들이 있을 것 아니야, 인천에 상주하는 기자들.
네, 있습니다.
그러면 그쪽 사람들하고 하는 거야, 아니면 본사하고?
지역 담당하시는 분들과 주로 합니다.
그런 방송이 인천의 소식도 좀 전할 수 있도록, 제가 보기에는 아주 미비한 거거든요. 그런 것도 좀 많이 해 주시고 섬들도 많고 그런데 한번 시리즈도 그런 것도 방송 탈 수 있도록 인천시도 할 수 있도록 해 보는 게 좋겠다 이렇게 생각되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요구자료에 이게 쭉 ‘해당 없음’ 나오는 건, 3년째 ‘해당 없음’ 나오는 건 뭐예요? 우리 대변인 것이 아니라 다른 거라 없는 거야, 뭐야?
그렇습니다. 다른, 저희 업무가 아니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러면 빼 버려야지 이걸 뭐 하러 계속 넣어 가지고 3년째 해당 없다고…….
요구자료가 있어서 그냥…….
그래서 불필요하게 있는 것 같아 가지고.
그리고 1분 남았네.
코로나 일상회복과 관련해서 정책기관실에 추진계획 같은 것 제출했나요?
네, 그런 건 다 하고 있습니다.
대변인도 제출했어요?
코로나…….
일상회복 관련 정책기획관에서 부서마다 추진계획…….
저희 부서에는 일상회복 추진계획은 없습니다.
없어요?
왜 없어, 그런 것도 제출하고 그래야지.
우리 대변인실에서도 홍보도 할 수 있고 저기 일상 돌아가는 데 어떻게 하면 좋겠다라는 홍보 낼 수 있는…….
네, 거기에 참여가 되어 있습니다. 조직에 참여가 되어 있어서 다른 부서에서 제출이 되는 것을 가지고 저희 대변인실이 그 조직에 참여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계획을 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대변인실은 제출 안 했다고 그러기에 그런 것도 해 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코로나 종결되면 어떻게 일상생활할 수 있도록 홍보, 인천시에서 하는 것들 홍보할 겸해서…….
네, 그것은 합니다.
그런 것도 제출해야 되는 거지 제출 안 한다는 건 문제 있는 것 아니에요?
저희가 만드는 부서여서요.
만드는 부서니까 더 제출을 해야지.
하여튼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신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저께 내년 예산안 예산계획서를 가져와서 내가 봤는데 대변인실은 우리 의회에 와서 위원들하고 얘기하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저희가 많은 주문을 했는데 그런 주문사항이 전혀 반영이 안 돼 있더라고요.
지금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
최대한 반영을 한 게 뭐가 있어요?
제가 하나씩 말씀을 좀 드릴게요.
지역언론의 문제 대변인실이 우리 지역언론 현황에서, 지역언론을 갖다가 누가 책임질 일은 아니지만 중앙언론하고 다르게 지역언론의 상황에서 제일 문제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나는 지역언론이 존재하지만 지역언론에서 나오는 뉴스나 콘텐츠가 유통이 안 된다 그래서 일반시민들이 전혀 내용을 갖다가 뭐가 어떻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중앙에서 뭐 하는 것, 국회에서 뭐 하는 것, 연예인 누구라는 것은 기가 막히게 다 보도가 되는데 정작 인천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아무도 모른다 난 이게 제일 큰 문제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 생각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인천시의 대변인실에서 해야 되는 일은 언론하고, 언론에 유통이 될 수 있는 것을 좀 해야 되겠다 그걸 갖다가 수십번 얘기를 하고 그랬는데 면담을 통해서도 얘기하고 시정질의를 통해서도 얘기하고 5분 발언을 통해서 얘기하고 그랬는데 내년 사업계획서 보니까 똑같아, 올해하고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바뀐 게 하나도 없어요. 뭐를 뭐로 바꾸겠다는 겁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시민들한테 시정소식이 잘 전달이 되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인천의 뉴스를 인천시민들이 더 많이 접촉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나가는 사업들이 내년도에 반영이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민해 나가는 사업이 뭐예요. 한번 얘기해 보세요.
예를 들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미디어바우처 제도 때문에 그런 것도 실제로 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처음으로…….
미디어바우처 얘기 나온 지가 지금 1년이 됐습니다. 1년이 됐는데 지금 한 게 뭐가 있어요? 이제 겨우 하는 얘기가 “인천연구원에 연구과제를 주겠다.”
왜 그때는 못 줍니까?
연구과제라는 게 그때그때 줄 수 있는 게 아니어서요.
법 없어서 못 합니까?
제도도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대변인은 의회에 와서 얘기하는 건 그때그때 면피만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뭐가 안 그래요, 지금 현실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바뀐 게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하나라도.
지금 바꿔 나가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때도 그랬죠. 언론사 지금 여기 시정홍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것 솔직한 얘기로 언론사 지원사업이다. 언론사 지원사업 예산 많이 써서 언론사 지원 많이 해 주면 인천의 지역 언론환경이 바뀔 것 같습니까? 안 바뀝니다, 하나도.
늘 그래 왔고 예산 많이 주면 신문사가 바뀌고 그럴 것 같아요?
글쎄요, 저는 지금 인천이 대단히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그동안에 많이 발전해 왔는데요. 인천의 발전에 인천지역 언론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쎄 그건 대변인 생각이고요. 저는 그런 생각에 동의할 수가 없고 뭐 역할이 없지는 않았겠지, 있겠지. 그런데 지금 중요한 것은 어떤 역할을 해 왔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바꿔나갈 건가 그걸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동안에 여기 위원들이 여러 번 얘기하고 했던 내용들이 사업계획, 내년예산 보면 올해하고 다른 게 하나도 없어요.
23페이지 한번 볼게요. 지면매체 활용 전략적 시정홍보 강화 예산 42억입니다. 42억의 사업계획 있습니까? 42억을 갖다 쓰는데 42억에 대한 사업계획이 있냐고요. 어디에 얼마 쓰고 어디에 얼마 쓰고 있어요?
이것 인천시에서 이렇게 목으로 주는 예산이 이것밖에 없을 겁니다, 대변인실밖에. 어떻게 42억을 쓰는데 사업계획서에 하나도 없고 통으로 42억을 줍니까. 이것 풀예산이잖아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가 이것 여러 번 얘기했죠, 이런 식으로 사업하면 절대 안 바뀐다고.
내년 사업예산 보니까 똑같아, 이것이랑. 하나도 바뀐 게 없어. 그런데 뭐가 바뀌었다는 겁니까?
언론사들이 저희가 홍보를 하는 것하고 언론사들에서 여러 가지 홍보에 따른 광고를 하는 비용이 지금 여기 있는 사업비는 광고비용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언론사들이 지금 말씀하시는 뉴스콘텐츠를 개발하는 부분은 또 다른 영역입니다. 그 부분들은 저희들하고 언론사들하고 같이 계속 협업을 통해서 노력하는, 언론사들도 일종의 공기관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좀 다른 내용입니다. 뉴스를 만들어내는 것하고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좀 다른 내용이라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2억인데 여기서 42억에 보면 추진방법이 보도자료, 기획보도, 정책설명 인터뷰, 시정광고 있어요. 42억에 항목별로 얼마가 들어가는 겁니까? 얼마가 들어갔습니까?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광고비를 얘기하는 것하고 광고 성과하고 그 다음에 보도자료나 기사와 관련된 것하고 약간 좀 직접 계량화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어서…….
나 지금 대변인께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내가 예산에 대해 불투명하고 이게, 전수조사를 한 것 아닙니까. 전수조사했더니 광고가 다 똑같아. 1년에 몇백개 광고를 주는데 광고내용이 다 똑같아. 그게 시정홍보입니까?
대변인이 기자 출신으로서 언론환경에 가장 문제의식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변인에 임명했는데 그 전의 대변인하고 지금 대변인하고 바뀐 게 하나도 없으면 뭐 잘못된 것 아니에요.
하여튼 제가 할 수 있는 한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데에서는 계속 바꿔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치법규, 지금 대변인실에서 관리하는 자치법규가 몇 건입니까?
제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건 있어요. 네 건 중에서 대변인 들어와서 바뀐 것 있습니까? 있어요?
지금 위원회도 하나 새로 만드는 게 있고요. 개선하려고 하는 것들이 몇 건 있습니다.
대변인실에서 관리하는 자치법규가 네 건인데 그중에 조항을 살펴보면 지역언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한 건, 그것도 2017년 내용도 없고 다른 조례가 바뀌어서 이것도 바뀐 거예요. 제정되고 지금까지 하나도 안 바뀌고 있는 거야.
대변인께서 우리 위원들이 여기서 여러 가지 위원회에서 이런저런 주문하고 얘기하는 것을 갖다가 하나라도 좀 귀담아 들어서 ‘아, 이것 해야 되겠다.’ 하면 조례 바꿀 수 있어요.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조례도 개정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참 일찍도 하네요. 행감 들어오고 위원회에 오니까 이제 조례 개정하고 뭐 하겠다, 내년에 무슨 사업 준비하겠다. 예산에는 하나도 반영이 안 되고 그게 뭐 일하는 겁니까?
그러면 기존에 해 왔던 일하고 무슨 차이가 있어요?
내 생각에는 내년에도 올해도 똑같은 사업 계속하고 똑같이 할 거예요, 아마. 하나도 바뀌지 않는다고.
내가 느끼는 답답함에 대해서 대변인은 진짜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아.
글쎄 지금 계속 위원님께서 지역언론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니까 말씀을 드리자면 지역언론사들 주요 언론사들 같은 경우 인천시정과 관련한 뉴스를 매일 이삼십 건씩 써냅니다. 기사라는 게 어디 공산품처럼 찍어낼 수 있는 게 아니어서 기자들의 노동력과 지적수준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거기에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뭔가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매일 똑같다 이렇게 판단을 하시면…….
내가 언제 매일 똑같다고 그랬어요?
지역언론도 답답할 겁니다, 아마.
내가 언제 기사의 질을 가지고 내가 문제를 삼았어요?
이 사업이라는 게, 대 언론사업이라는 게 그런…….
기사가 유통이 안 된다는 게 문제가 되는 거지.
기사를 많이 열심히 써도, 저도 답답하죠. 안타깝지, 기사를 열심히 썼는데 그러면 뭐 하냐고 유통이 안 되는데 읽어주는 사람이 없는데. 그런 답답함이 없냐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지금 언론사들하고 같이 계속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머리를 맞댄 흔적이 안 보이니까 하는 얘기 아닙니까.
이미 올해 많은 여러 가지 사업들을 벌여왔고요. 내년에도 조금 더 실질적인…….
자꾸 지금 대변인께서는 여러 사업들을 벌여왔다는데 새로운 게 없어요. 뭘 자꾸 했다고 그래요?
하여튼 저희 나름대로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대변인이 나름대로 생각하는 건 중요한 게 아니고요. 결과로서 나올 수 있는 게 없잖아요, 보여줄 수 있는 게.
무슨 사업을 했다는 겁니까? 다 내년으로 넘어가고 내년 지나서 또 되면 그 다음으로 넘어가고.
아무튼 지금 제가 여러 번 내가 대변인실에 주문을 한 게 올해와 작년과 똑같은 사업을 계속할 거면 올해 예산에 대해서는 우리가 강하게 나가겠다 이미 경고를 한 적이 있어요, 여러 번.
각오하십시오. 이런 예산 통과 안 됩니다.
그리고 제가 저번에 박 시장님하고 시정질의하면서도 지역 콘텐츠 CP 제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고 우리가 결의안도 내고 그랬어요.
대변인께서 했는지는 난 모르겠지만 진짜 지역언론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네이버나 다음이나 이런 데 찾아가 가지고 지역언론의 상황을 갖다 설명하고 개선해야 되겠다는 아이디어를 내고 강하게 드라이브 걸어야죠, 시장한테도 이것 해야 됩니다라고 얘기를 해야 되고. 그런 것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니, 준비하지 말고 지금 해 본 적 있냐고요. 네이버 만나본 적 있어요?
네이버와 관련해서는 지난번에 시정질문 통해서 말씀을 하셨을 때 그때 바로 전국시ㆍ도지사협회에 저희가 안건으로 올려달라고 요청을 한 바가 있고요.
그런데 답변이 저희가 하기 전에 이미 똑같은 안건을 한 번 올렸었답니다. 그게 결의안으로 채택되지는 않았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올리기가 좀 불편하다는 답변을 받았고요.
네이버에 제가 얘기했지만 앞으로 여기 지금 인천에 한 개 선정되는 거잖아요, CP 제휴가.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항의를 한다든지 아니면 위치 기반 서비스를 이용해서 내가 인천에 살면 인천의 뉴스가 나올 수 있도록 한다든지 그런 것은 지금 기술적으로도 크게 어려운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내가 네이버 화면 띄우면 선거광고 같은 경우도 내가 사는 지역의 선거광고만 나와요. 그러니까 위치 기반 서비스가 되는 거야.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게 아니에요.
그런 것을 내가 주도해서 얘기를 해 가지고 이걸 갖다가, 답답한 지역 언론환경 개선하도록 하는 게 인천시 대변인의 역할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인식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네이버를 말씀하셔서 그러는데 네이버가 처음에 위치 기반 서비스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했는데 네이버가 뉴스회사가 되는 것처럼 돼서 엄청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네이버 쪽에서 뉴스 편집 자체를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사에 편집권을 전체적으로 넘겨준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게 참 어느 한 곳에서 뉴스를 공급한다는 게 굉장히 쉽지는 않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그것이 언론사에 노출되는 기사의 출처가 어디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능한 얘기죠. 언론사에 편집권을 줬다고 해 가지고 그게 안 되는 건 아니잖아요.
아니면 그런 정책을 갖다가 반영할 수 있도록 포탈제휴위원회 얘기를 하든가, 싸우든가.
지방분권이 뭡니까, 그런 것 가지고 싸우려고 지방분권을 지금 해야 되는 건데.
아무튼 제 얘기는 이겁니다. 요지는 지금 작년과 같은, 올해와 같은 예산을 통해서 대변인 업무를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봐요. 그렇게 해 가지고 개선될 리가 없어요. 예산이 40억이 아니라 400억을 써도 바뀌지 않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시면 위원님, 남궁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궁형 위원입니다.
우선 27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및 해외언론 시정홍보 활동인데요. 인천이 공항도 있고 또 해외분들이 많이 들어오는 곳이어서 콘텐츠 홍보가 필요한데 그런 의미로 지금 보고 있는데요.
이것은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다중집합장소를 우리가 공항이나 공항철도에 홍보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인천을…….
대표하는 공간이어서?
네, 인천을 오고 가는 분들한테, 인천 밖에서 인천을 오고 가는 분들한테 알리는 그런…….
그러니까 많이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것에 취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국민안전체험관 같은 게 이번에 됐어요.
그런데 이게 구현되는 것들이 바다, 하늘 인천의 모든 것들을 구현을 하는데 아직 이미지 같은 결합이 좀 인천과 부족해 보인다. 그래서 예산을 들이기보다 여기에 지금 만들어진 배너나 이런 것들을 거기다가 구현을 함께하면 인천도 홍보되고 또 조금 더 실감나는 체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같은 형식을 조금 더 부수적으로 추가해서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기술적으로 가능한 건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기술적으로는 전혀 어려울 것 같지는 않고요. 의지가 있으면 가능해 보이는데 저라면 좀 그렇게 하는 게 인천홍보도 그렇고 대변인실 역할론에서 같이 좀 중간에서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으니까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16페이지 보시면 하도 강화 얘기가 지역신문 발전 관련해서 많이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만나셨어요, 2021년 9월 10일 날.
여기 내용에 대한 것들이 쟁점사항 논의만 있는데 결과는 어떻게 마무리됐습니까?
결과가 일단 강화군의 부군수하고 관련 과장 이렇게 몇 분을 뵀습니다. 뵙고 시의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마이크 좀, 잘 안 들리는데 마이크 좀.
담당하시는 분들을 좀 뵙고 인천광역시의회에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전달을 했는데 그 부분은 철저하게 강화군 자치사무에 해당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시 의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계속 그러면 어떻게 노력을 해 나가자 이런 차원에서밖에 저희가 답변을 못 얻었습니다.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그 조례 항목을 고치겠다 이런 것까지는 아직 결론을 못 얻었고요.
조금 더 논의해 가자고 이렇게 답변을 얻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면 그냥 건의를 해 놓고 지금 진행은 계속 처리결과는 이렇게 흘러갈 공산이 큰 것 같은데요, 제가 볼 때는.
지금 아직까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하면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한 번 더 검토를 하고 점검을 해야 되고 거기서 같은 얘기가 있다면 좀 대안을 마련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변인님.
그래서 그 부분이 조례의 위법성을 따져야 되는데 그 부분까지는 아직 못 찾아서 계속 대화하고 있는 중이고요. 여러 곳의 우려를 전달하는 수준에서 지금 머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이것도 저희가 계속 진행사항으로 둘 수는 없고 종결을 위해서 관리부서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챙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까 자료를 혹시 제가 못 했는데 부고 예산 관련해서 내용을 자료 요구를 혹시 했나요, 저희가?
어떤…….
저희가 홍보비 관련해 가지고 매립지 내용 중에 저희가 부고 예산을 세운 적이 있잖아요, 문자.
네, 부고.
그것에 대한 관련 자료를 혹시 요청을 안 했으면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문자요?
아니, 신문에다가 저희가 부고 예산 한 6억 정도 해 가지고 싣고 있는, 요청하셨어요?
이것은 예산하고는 좀 다른 사안이어서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료 요청…….
자료 요청 들어간 거예요, 지금?
제가 자료 요청했어요.
아직 안 오고 있어 가지고 제가 보고 해야 되는데.
지난 3년에 비해서 올 한 해 홍보비가 크게 증액이 됐어요, 그렇죠?
그중에 부고 예산이 있는데 몇 건이 실적이 좀 안 되는 것 같다. 제가 몇 번 본 것도 별로 없고 또 저부터도 부고를 받았을 때 카톡이나 개인적 문자로 받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타시ㆍ도랑 비교했을 때 대변인님은 실용성 면이나 이걸 운영하시면서 어떤 느낌을 받고 계십니까, 대변인님은?
말씀하시는 추모기사 게재사업은 저희가…….
지금 타시ㆍ도에서 하는 데가 있나요?
지금 저희 것을 보고서 시작한 언론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처음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걸 보고 이렇게 하면 할 수 있겠다 해서 지금 하는 곳은 어디가 있죠?
대구 매일신문에서 최근에…….
어디 지자체입니까?
대구입니다.
거기서 저희가 홈페이지에 개설하려고 했던 추모관 사업을 지금 시작을 했습니다, 언론사 자체적으로. 그래서 그 부분이 있고 저희가 그래서 이 사업과 관련해서 소통부서에서 시민정책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자문단…….
그러니까 운영은 했는데 지금 5대 지에다가 한 1억씩 할당이 돼서 운영되는 거예요?
그것은 예산하고는, 직접 사업은 아닙니다.
그러면 지금 제가 올라오는 건수나 부고에 대한 걸 봤을 때 대변인님은 이걸 계속 이렇게 운영하는 게 방법론적으로 맞을 것 같으십니까?
지금 그 부분은 언론사 협업사업 중에 하나로 시작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지금 언론사들이 계속해서 그 부분은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요.
저희도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직접 인천지역 대형 장례식장이나 이런 데를 찾아다니면서 계속 애를 쓰고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갖고 있는 SNS망을 통해서도 계속 홍보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업을 계속하려고 하는데 도움이 좀 필요한 것은 시의원님들처럼 지역에 이렇게 밀착돼서 많이 아시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 이런 판단을 최근에 하게 됐습니다.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이 계속 좀 나오고 있어요, 사실은. 이게 지금 이렇게 하는 게 맞는가 그리고 또 타시ㆍ도에서도 이것을 정말 긍정적인 순기능으로 보고 사업이 추모를 위한, 정말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면서 인천시에 명예로운 그런 사업진행이 돼야 되는데 자칫 잘못 봤을 때는 언론사들 예산을 챙겨주기 위한…….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의 잘못된 수단으로 인식하게 되는 그런 이미지를 줘서는 안 된다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서 시간이 없으니까, 버리스타 지구인의 두 번째 직업 이것 관련해서 저희가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시작을 했는데요.
지금 이게 지속적으로 홍보가 예전같지 않게 조금 진행이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이 모습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버리스타 부분은 자원순환 관련한 정책홍보가 버리스타 1기로서 끝났다고 보시면 되고요.
다른 자원순환 홍보물이 제작이 돼서 지금 광고가 되고 있습니다.
버리스타 챌린지의 최대 취지가 뭡니까?
자원순환이었습니다.
쓰레기가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 이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단기적으로 가다가 이걸 계속 지속적으로 지속가능하게 하면서 홍보를 하고 우리 유관기관들도 쓰레기 정책에 관해서 함께해 주시는 데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중간에 멈춘 정체된 느낌이 있습니다. 그 느낌이 대변인님도 느껴지세요?
지금 너무 오래돼서, 오랜 기간 진행되다 보니까 그렇게 판단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 해당 부서에서…….
제가 저번에 한번 그런 지적을 했어요. 버리스타를 하다가 이게 정말로 시민들이 즐기고 이것에 대해서 문화적으로 함께 표창도 하고 ‘버리스타, 주어스타’ 여러 가지 챌린지가 진행이 되면서 우리 인천이 이것을 진행함에 있어서 환경특별시로 감에 있어서 그런 지속적 활동이 가능한데 좀 그게 아쉽다라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 지적에 대해서는 좀 다시 한번 검토 부탁드리고요.
하나만 마지막으로 시간이 없어서, 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 보면 부정적 언론보도 최소화를 위한 대응전략이 있어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대응이 설명자료나 해명자료, 정정자료로 해서 저희가 이것에 대한 문제점을 대응하고 계시죠?
이 대응은 잘 되고 있으세요?
이게 지금 저희 전체적인 건수를 보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이게 대응이라는 게 언론사와 접점이 있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해당 기자나 언론사하고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부정보도와 관련해서는.
자료 요구, 조금만 질문 더 하겠습니다.
자료 요구 114페이지 보면 저희가 몇 건으로 되어 있죠, 왜곡ㆍ오보 건수가?
16건으로 돼 있습니다.
연번 11번에 보면 ‘44조 들여 북한 공항 지원한다.’라는 이런 보도가 있어서 설명자료를 내셨어요.
저희가 보도자료 나가고 하는 것들이 언론보다는 유튜브 이쪽으로 해서 많이들 나가는데 이런 것들은 어떻게 지금 대응이 되고 있습니까?
지금 유튜브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어떻게 직접적으로 대응하기가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그게 유튜브를 올린, 만든 분하고 연결이 된다면 가능한데요. 그분을 저희가 접점이 없을 경우에는 사실은 차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희가 예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변인실이 언론을 다 유튜브까지도 커버를 할 수는 없겠죠. 책임질 수는 없겠지만 예전에는 그래도 대변인실에서 방송을 하면서 그런 문제점에 대한 것도 지적을 하고 또 그런 것들이 시민이 보시기에는 노력하는 모습으로 비춰졌거든요.
그런 투영된 모습들이 조금 뭔가 발전적으로 가야 되는데 그때 이후로 멈춰지고 오히려 한 번도 그런 시도도 없다 그래서 제가 그때도 한번 지적을 드렸고 우리 직원들에 대한 만약에 잘못된 부정적 왜곡이 나와서 오보가 나왔을 때는 어떻게 대응하고 계세요, 우리 직원들, 시청 공무원분들?
그러니까 직원들이 어떻게 대응하냐고요?
직원들한테도 잘못된 부정적 보도나 왜곡기사가 나갔을 경우에는 우리 대변인실에서 어떻게…….
아, 직원과 관련한…….
언론 왜곡이 됐을 때.
그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직원과 관련된다는 게 업무와 관련된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업무와 관련해서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적극 대응하고 계십니까?
예를 들어서 잘못된 기사 같은 경우 삭제를 요청하기도 하고요. 실제 삭제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피해를 보신 분들도 체감할 정도로 대변인실이 같이 대응을 해 주고 계시는 겁니까?
체감이라는 게 어떻게 평가를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해당 직원한테 저희가 이 기사를 삭제했다고 알리는 경우보다는 해당 업무와 관련해서 저희가 할 일을 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통보하기보다는 부서장한테는 설명을 합니다.
제가 이 얘기드리는 게 요즘 공무원 자살률도 많고 이런 것 중에 ‘언론보도가 오보된, 왜곡된 보도에 의한 심적 어려움이 있어서’에 대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예전에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라는 소설책에도 보시면, 아시죠? 잘못된 왜곡으로 인해서 한 사람이 살인자가 되는 건데 정말로 요즘은 범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잘못된 보도를 개인이 이것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대변인실에서 우리 직원들에 대한 대변도, 시장님만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직원들의 잘못된 왜곡도 바로잡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으로…….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어서 나중에 추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남궁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광휘 위원입니다.
저희가 한 3년 4개월, 우리 8대가 시작을 했고요. 올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정사무감사인데 우리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정진오 대변인님이 오신 지 얼마 되셨다고 그랬죠?
1년 2개월 됐습니다.
1년 2개월 되셨나요?
시간이 많이 좀 흘렀네요.
처음 오실 때하고 지금 어떤 각오가 어떠신가요, 한 1년 2개월 근무해 보시니까?
여러 가지 배우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실 대변인님 오시면서 많은 또 기대도 하고 변화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기대를 했었는데 우리 대변인님께서 오셔서 가장 잘 된 사례라든가 또 변화된 것이라든가 앞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 한번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지금 취임하셔 가지고 이런 것들이 변화되고 성과를 얻었다 하는 부분과 또 앞으로 또 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언론에 비친 인천이라고 하는 이미지가 좀 더 긍정적으로 이렇게 바뀔 수 있도록 애를 써왔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제 스스로 갖고 있던 기대치에는 아직 못 미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 부분을 가장 그동안 생각해 왔던 것, 앞으로도 해야 될 일로 판단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지역언론이 조금 더 자리 잡을 수 있는 방안이 무엇 있는가에 대해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어쨌든 언론 쪽에 종사를 해 오셨고 또 전문가라고 봐야 되는데 대변인실 오셔서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적이나 제도적이나 추진하거나 변경된 것이 있냐, 구체적인 게 있냐고 질의하는 거예요.
아까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지역언론 기자분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인천시 산하기관과 같이 한번 마련해서 진행하는 것이 있고요. 그런 부분은 그동안에는 없었던 일이었고요.
그 다음에 아까 지적사항 중에서도 한 가지가 있었지만 인천시민들께서 인천에서 생활을 하시다가 돌아가신 경우에 그분들을 조금 더 인천이라고 하는, 인천의 언론들이 잘 추모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이런 부분들은 새로 변모했다라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자기계발이라는 게 어떤 것을 얘기하시는 거죠?
기자분들이 늘 편집국이라는 틀에 갇혀 있다가 선배 기자나 언론을 전공한 분들하고 기사와 취재 이런 것에 대해서 서로 토론하고 공부하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나 마련을 했습니다.
거기서 지금 어떤 성과가 나오고 있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코로나상황이 강화되면서 강의 프로그램 같은 것을 할 수가 없어서 지금 중단이 되어 있었다가 이번 달부터 다시 재개하는 사항이고요. 그래서 몇 개월을 진행을 했는데 하시는 분들은 효과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은 하지 않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역언론의 상황이 그런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는, 기자들이 참여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돌파를 해 나가야 되는지가 지금…….
그게 언제부터 한 거죠?
올 상반기부터 했습니다.
상반기부터 몇 회나 실시한 거예요?
매주 금요일에 했는데요. 한 16회 정도한 것 같습니다.
예산은요?
예산은 없는 사업입니다.
예산 없이 그냥?
예산 없이 그게 가능한 거예요?
타 기관하고 협조 구해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진행돼야 될 것에 대해서는 향후 어떤 것이, 구체적으로 딱 어떤 것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 바뀌었으면 좋겠다.
저 같은 경우는 가장 지역의 소식을 지역민들이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틀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은 우리 장기적인 과제 아닌가요?
네, 그렇습니다.
계속해서 지적되어오고 이야기 나오던 부분인데.
맞습니다.
그 언론홍보 만족도조사 결과 요약서가 있어요. 이것 예산이 들어간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이게 하게 된 동기, 이것에 대해서 서비스 만족도조사를 한다고 했는데 내부직원하고 출입기자로 나와서 이 내부직원이 어떤 분들이에요?
인천시 공직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작위로 하신 건가요? 어떻게 부서별로 보내신 건가, 어떻게 한 거예요?
개인별로 할 수 있도록 내부전산망에 게시를 해 놓은 거고요. 그래서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들어와서 기재를 하신 겁니다.
내부직원하고 출입기자 이렇게 보니까 방송이 가장 시정홍보 수단에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또 언론매체 홍보 필요성이 한 80%를 차지하는 것 보면 그만큼 언론이 중요하다 이렇게 내부직원은 판단들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출입기자가 조사한 것에 보면 언론홍보의 노력 수준은 우리 시 공무원들이 74.8%로 높다. 그만큼 언론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시 홍보 노력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는지 이렇게 봤을 때 출입기자들이 본 것은 긍정적인 건 41.8%밖에 안 되고 유보적인 게 46.2%에, 부정이 12% 이렇게 나왔어요. 그러면 60% 가깝게 시 홍보 노력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이 안 된다 이렇게 보고 있고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그 부분을 최근에 결과를 낸 거라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기자분들이 생각을 하시는 게 일정 정도 저는 많이 맞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데 시정홍보 노력을 그러면 어떻게 강화할 것이냐에 대해서도 그분들하고 계속 소통을 하기 위해서 그 작업을 시행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만큼 지금 출입기자님들이 보는 입장에서 봤을 때 이게 잘 안 전달되고 있다 하는데 이런 원인이 뭐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게 가장 안타까운 부분인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천이라고 하는 도시가 서울이라고 하는 도시와 맞붙어 있다는 데 가장 맹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향토성이 강한 도시 같은 경우는 지역소식을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고 지역언론을 애향심 차원에서 구독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인천시민들의 생활패턴이나 생활 경로가 서울을 오가다 보니까 인천소식을 굳이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는 그런 의식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이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뉴스가 서울ㆍ경기ㆍ인천이 엉켜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인천지역 소식이 너무 적게 방송이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서울이나 경기도 소식보다 인천이 크게 뒤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인식하기를 타 지역에 비해서 그렇게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그게 저희가 서울이 바로 옆에 있는 도시여서 안고 사는 핸디캡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돌파하기가 방법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대변인실 기능 만족도에 대해서 출입기자분들도 61%가 나왔고 내부직원 67.3%가 나왔어요. 높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세요?
글쎄요, 그 부분도 깊이 더 들여다봐야 되지만 그게 직원들 같은 경우는 응답률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썩 높지는 않은데 일부러 들어와서 거기 설문에 작성을 해 주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는 부분들은 좀 높게 판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기자분들도 역시 저희하고 계속 생활을 같이하다 보니까 그런 애로사항을 많이 알아주신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변인실 중요한 역할에 대해서 각각 내부직원과 출입기자가 본 게 틀린데 물론 이쪽 출입기자, 언론사에서는 취재지원이라든가 언론과의 소통 강화, 보도자료 제공 이런 것들이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우리 직원분들은 오보나 왜곡된 보도대응이 가장 36.7%로 높아요, 그렇죠?
상대적으로 이런 취재지원이나 언론의 소통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우리 직원분들은 오히려 이런 부분이 외려 오보나 왜곡보도 대응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봤을 때 그런 것들이 사실과 틀리게 왜곡된 것들이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대처하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부분은 취재를 하는 기자분들이나 취재 대상이 되는 직원분들의 입장 차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 가운데 있는 대변인실에서 그 역할이 좀 더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열심히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좀 더 해도 되나요? 다시 할까요?
조금 이따 하시죠.
그러면 이따 할게요.
잠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36분 감사중지)
(11시 40분 감사계속)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가 언론사에 광고를 하거나 그렇게 되면 언론사에 직접 돈이 나가나요?
네, 그렇습니다.
직접 나가요?
언론재단을 통해서 직접 나갑니다.
언론재단을 통해서 나가시죠?
그러니까 우리가 광고를 하면 언론재단을 통해서 언론재단에 광고가 나가잖아요.
우리가 1억을 갖다가 언론재단에 주면 언론재단에서 신문사에 1억이 다 그대로 들어갑니까?
대행수수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행수수료 몇 퍼센트예요?
지금은 10%입니다.
그것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는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언론사 입장에서는 어떠한 입장입니까?
전국의 지역언론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오 대변인이 기자 출신이니까 기자 입장에서 보면 분명히 입장이 있을 것 아닙니까.
나는 그런 이슈를 살려봤으면 좋겠어요, 대변인실에서.
이름이 뭐라고 그랬죠, 그것 단체 기관이?
한국언론재단…….
언론 뭐예요?
한국언론진흥재단입니다.
언론진흥재단 거기는 뭔데 전국의 모든 관공서의 광고를 10% 떼어먹고 먹고 사냐고요.
거기에 총리령으로 되어 있어서 저희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슨 법이 있어서 그러겠지만 중앙의 그런 쓸데없는 기관이 독버섯처럼 자리 잡아 가지고 거기 기관장이고 뭐고 일하는 사람들 다 퇴직공무원들이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서 한 자리 하면서 연봉 1억, 2억씩 받고 있는 것 아닙니까.
억울하지도 않습니까? 전국의 모든 지방기관들이 들고 일어나야 되는 것 아니냐고요. 그런 이슈를 좀 살리세요.
기본적으로 중앙과 지방의 분권이 균형감을 잡지 못하면 이런 일로 계속 우리는 당합니다, 언론 문제도 마찬가지고.
지금 내가 볼 때 우리 대변인실은 지역언론의 현황, 문제점과 이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뭔가 좀 나는 오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 진흙탕에서 속에서 지금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 이것 헤어나기 위해서는 우리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되는데 사다리를 갖다가 어떻게 만들 생각은 안 하고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볼까 이렇게 하면 한계가 분명하다고요. 내가 볼 때 그 한계가 있는 사업을 왜 자꾸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일반시민들 중에서 ‘인천시가 한 50억을 갖다가 광고비로 쓰는데 5억은 언론재단인가 뭔가가 가져갑니다.’ 그런 내용을 아는 시민들 아마 한 명도 없을 겁니다, 거기에 화내지 않을 시민들도 없을 거고.
뭔데 지들이 10%씩 떼어갑니까? 탐관오리지, 그게. 지들 먹고사는 것 아니에요, 그걸로.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위원회 요구자료 83페이지에 보면 보도실적 나온 자료가 있는데 이것 설명 좀 해 보세요, 이게 무슨 말인지. 표를 설명해 보시라고요.
6915가 뭐고 비판보도가 1491은 뭐고 긍정보도 9485는 뭐냐 이거죠, 누가 판단하는 거고.
저희가 제공한 보도자료가 기사화된 경우를 긍정보도가 다 포함이 되는 거고요. 언론사 자체 취재한 게 1만 976건이라는 인천시정과 관련해서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언론사 자체 취재에…….
그러니까 보도자료를 우리가 냈는데 보도자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도자료를 갖다가 쓴 게 6915건이고…….
보도자료를 가공해서 썼더라도 그것을 보도자료 취지에 맞게 쓰면 당연히 긍정보도였을 테니까 그렇게 잡은 거고요. 인천시정과 관련해서 언론사 자체 취재건수가 1만 976건이었다는 그런 겁니다. 그 중에 긍정보도가 9485건이었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러면 긍정과 부정의 판단은 누가 합니까?
저희 팀에서…….
자체적으로?
그러면 인천시 시정에 관련된 뉴스를 다 이렇게 카운팅하는 거예요?
저희가 스크랩을 하고 아까 보고드렸던 바와 같이 통계시스템을 만들다 보니까 그것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겁니다.
이 업무가 얼마나, 이것만 할게요.
얼마나 부하가 걸리는 일인지 모르겠는데 이 일은 좀 무의미한 것 같아요, 카운팅하는 업무 자체가.
저희가 아주 이른 새벽부터 나와서 언론 인천시정 관련한 보도를 체크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녹아 있는 겁니다.
글쎄, 뭐 한꺼번에 하루아침에 그냥 1만 건을 하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 카운팅하는 거라서 크게 부담을 안 갖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이것을 갖다가 긍정을 했니, 비판을 했니 이런 쪽으로 카운팅해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업무가 만일에 부하가 있다 그러면 이런 것은 안 하는 게 낫지 않겠냐 그런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모기사 사업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자료 요청했는데 지금 10건이잖아요. 우리가 이것 관련해서 예산이 올해 얼마가 증액이 됐죠?
작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추모기사와 관련해서 직접 예산집행이 된 것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추모기사를 하려면 해당 언론사에서 더 많은 공이 들어가고 인력도 있고 지면도 써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예산하고 직접 연결되어지는 부분은 아니고 그런 부분에 해당 언론사하고 인천시하고 협업관계에 있다라고 이렇게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것 관련해서는 예산이 어떻게 지원이 되고 있나요?
그렇게 직접 지원이 되는 건 아니고요.
지원이 없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올해예산을 이것을 증액할 때는 그래도 이 영역을 포함해서 예산을 제가 증액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얼마죠?
여러 사유 중에 하나가 있었던 겁니다.
5억인가, 6억으로 해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증액할 때 여러 사유 중에 하나가 있었던 겁니다.
여러 사업 중에 그러면 이것과 관련해서는 얼마를 증액을…….
직접 그것 때문에 저희가 예산이 증액됐던 것은 아니고요.
저희 위원들은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사실은 지금 강원모 위원님께서 통예산 얘기했는데 이게 언론사 지원 영역이 아니고 어떻든 협약을 해서 사업에 대한 지원 영역으로 저는 이해를 했고 그래서 이 예산에 대해서 어떻게 쓰이는가 물어본 거고요.
실제로 저는 우리가 통예산을 지양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간에 언론재단을 통해서 예산을 우리가 보낼 때는 사업별로 보낼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신문지면 매체가 50억이다, 50억 통으로 할 것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사업별 분명히 매뉴얼이 있고 예산을 그때그때 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방식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그렇게 하고 있죠?
네,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제가 별도로 세부적으로 말씀을 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재작년인가 자료 요청해서 받은 적은 있고요.
그런데 사실은 저는 이 사업의 의미는 조금 더 두고 봐야 될 거라고 생각하네요. 10건이지만 읽어 보니까 굉장히 의미도 있겠다 이래서 제가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자체의 영역은 저는 언론사 지원 영역으로 포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사업비 영역으로 빼서 별도 계상을 했으면 좋겠다. 그 방식이 건당 해야 될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서 여기 지금 참가한 언론사가 5개 정도 되면 5개 이렇게 배분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사업이 아니고 그냥 전체로 광고성 예산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데 저는 그런 방식을 지양하고 이 사업을 특화해서 예산 계상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이 자체의 성과도 우리가 알 수 있고 그래서 예산 처리방식 자체에 대한 변경을 요청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
한번 지금 그 부분은 언론사에서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언론사에서 지역사회를 위해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형식을 띠었습니다. 여러 지면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띠었는데요. 그 부분은 언론사들하고 다시 한번 협의를 해 봐야 될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언론사랑 협약은 규모가 5대 뭐 이렇게 언론사…….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추모기사 사업을 전제조건으로 저희가 광고를 집행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언론사 자체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제공하는 사업 프로젝트였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한번 논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공동캠페인 할 때 인천광역시랑 할 때는 들어온 범위가 어떻게 됐죠?
공동캠페인…….
지금 기사가 전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인천일보 공동캠페인, 경기일보 공동캠페인…….
그게 저희가 추모기사를 하면 해당 언론사에 원래 기사 저작권이나 이런 게 다 있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을 모아서 저희가 인천시 홈페이지에 사이버 추모관을 별도로 개설을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해당 기사들을 갖다가 써서 누구나 읽도록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저희가 해당 언론사로부터 지원받는 게 있어서 공동캠페인이라고 한 겁니다.
그러면 어떤 언론사든지 할 수가 있다는 거죠, 5대 일간지 아니어도?
그렇습니다. 할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열려 있다는 거죠?
어쨌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언론사 지원 부분에 있어서는 언론재단에 우리가 예산을 신고하고 이전 할 때 사업별로 분명히 되고 있을 거고 그냥 통을 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사업도 분리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궁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혜 위원님 관련해서 잠깐 더 추가 질문 좀 하겠습니다.
요구자료가 늦게 와서 아까 우리 조성혜 위원님 말씀처럼 저도 고인에 대한 기사에 대한 평가나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것도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가 추모기사 신청하게 되어 있죠? 어떤 방식이죠?
여러 가지 방식인데 기본적으로 인천시 대변인실로 해도 되고요. 해당 언론사로 해도 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해 놨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은 며칠 이내에 하게 되어 있지 않나요?
사망하신 분에 대해 기간을 정해 주지 않았냐 이겁니다.
처음에 그래서 그 폭을 넓혀줬습니다.
2주 정해 줬죠?
2주 정해 놓고 우리 인천의료원이라든지 거기서도 신청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것은 제가 자료를 찾아보면서 봤습니다.
봤는데 사실 그래요. 저희 인천시민이 300만인데 인천에서도 정말 이름도 없이 사라졌던 시민을 위해서 사라졌던 분들이 계세요. 그런데 신문이라는 게 365일 돌아가면서 오히려 그런 분들에 대해서 의인들을 찾아서 좀 기억할 수 있는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이 되어야 되지 않나.
이것은 지금 인천에 연고만 있으면 무조건 어떤 시민이든 다 가능하게 열어놓기는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신청대상이든 자격요건이든 운영방식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계속 보인다라는 생각이 계속 가시지가 않습니다, 제가. 편견인가요?
처음 해서 그런 건데 저희가 지금 계속 개선을 하려고 다양하게…….
활용매체도 지금 지금 5대 지 경인ㆍ인천ㆍ경기ㆍ기호 또 중부일보 우리 대변인님 제가 컬러링이 인천 동구에서 파견 나온 시민이라고 하는데 언론사에서 파견 나온 대변인님은 아니시잖아요.
정말로 보이지 않는 노력도 하는 것도 저도 알겠지만 그분들한테 부탁받는 것도 굉장히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면 시장님께서 우리 대변인님이 이곳에 오셔서 계속 우리가 지적을 하는 부분이나 이런 것들은 정말 변화된 후배 기자분들 몇 분들은 연말만 되면 신문사의 요구 때문에 활동을 위해서 부수를 또 우리 의원님들한테 부탁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기자의 본분을 떠나서 다른 활동을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우리 대변인님이 봐서 언론사들과 해서 변화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또 인천의 긍정적인 주요신문사들과의 그런 문화도 바꿔가기도 하고 그런데 ‘추모기사 신청하세요.’라든지 우리 인천시가 지금 지역신문 공동캠페인을 열어가는 부분도 어떻게 보면 긍정적 시그널로 타 지역에 전파되기보다는 이런 형태로도 할 수 있다 또 다른 순기능보다는 다른 기능으로 움직여질까 제가 걱정이 계속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적하기도 쉽지 않은 게 추모기사라는 게 시민에 대한 것들을 저희가 기록하는 10건에 대한 것들을 예산을 들여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들에 대한 평가는 정말 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런 형태보다는 기존에 인천, 지금의 인천을 만들기 위해 희생하고 돌아가신 의인들에 대한 매번 돌아오는 시간들에 대한 기록들을 한 번 더 해 보주시는 부분도 검토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는데 그것은 어떠세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추모기사 게재사업이라는 게 인천시민들의 삶을 모아두는 아카이브의 개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 처음에는 알림으로 했어요, 추모기사 형태가 아니라.
그런데 금요일 날 신문이 끝나면 월요일 날 신문에 나올 것은 아니잖아요.
부고를 알리는 그런 사업은 아니었고요.
처음에 그런 형태의 느낌으로 설명으로 저희에게 왔었고 추모기사가 좀 보강이 된 부분으로 저는 이해를 했는데 하여튼 이 부분은 저희가 개선방안을 같이 모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남궁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조광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광휘 위원입니다.
간단히 질의할게요.
10페이지에 보면 지역언론 육성 발전을 위한 조례 개정을 한다고 하는데 이게 지금 추진하면 안 되는 거예요? 꼭 1월달에 하는 이유가 있어요?
그게 지금 공모를 받고 직접 예산을 지원하려다 보니까 지원근거를 마련하려고 고쳐야 될 부분…….
아니, 지원근거를 조례 개정을 굳이 그때까지 가는 이유가 있냐 이거예요.
개정해야 될 부분이 좀 있어서 그렇습니다.
지금 조례가 그동안에 있었던 조례에 부족한 부분이, 실행하기 위해 부족한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좀…….
그러니까 이번 올해 서둘러서 하면 할 수도 있는데 왜 내년 2월달로 가느냐 이 말이에요.
올해 조례 개정과 같이 내년도 예산 때문에, 같이 내년도 예산에…….
그러니까 제가 여쭤보는 게 그거라고요. 조례 개정을 하면 실행해야 될 게 있다고 하는데 이걸 서둘러서 올해 개정을 해서 예산반영 또 편성이 돼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이것 왜 내년도에 넘겨서 하냐 이 말이에요.
조례 개정은 같이 지금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내년 1월로 지금 계획서가 나와 있다니까.
그런데 올해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개정을 미리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하신 거죠?
그렇죠, 미리 해야 예산반영도 하고 편성도 하고 내년사업을 할 것 아니냐. 그런데 내년 1월달에 하면 벌써 늦어지는 것 아니냐 그 말씀이에요.
그 부분에 대한 판단이 조금 늦었는데요. 어쨌든 내년도 예산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는 점…….
그러니까 말씀이 안 맞는다고, 질의하는데 제가 정확히 올해 예산사업 계획에 반영돼야 내년에 사업을 편성해서 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이게 늦었다 이 말, 왜 이렇게 늦게 하냐 이 말이에요. 하려면 올해 해야지.
늦은 사유가 뭐가 있냐 이 말씀이에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실행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장치들이 있고 위원회도 꾸려야 되고 이런 게 있습니다.
예산의 성과계획서 작성 철저 이게 처리요구사항 중에 지표를 개선한다 이렇게 나와 있고 또 다른 시정활동 언론보도에 적극적으로 보도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했는데 여기도 주로 추진결과를 보면 쭉 건수로 표시가 돼 있고 활력 있는 원도심 비전 제시도 추진결과로 보면 쭉 건수로 돼 있어요.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보면 언론보도 분석ㆍ평가 및 대응활동 강화 이래서 이게 상당히 우리 대변인실로서는 중요한 일이죠, 그렇죠?
중요한 일인데 추진계획에 이것도 또 보면 ’22년도 1월달에 종합평가를 실시를 하는데 이걸 매뉴얼화를 추진한다고 그래요. 매뉴얼이 지금 없어요?
종합평가…….
내년도 1월달에 실시하는데 언론보도 모니터링하고 보도분석이라든가 활동평가라든가 피드백 업무를 매뉴얼화를 추진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여태까지 매뉴얼이 없이 한 거예요?
새로운 성과지표나 성과계획서 작성은 이번에 처음 바꾼 거고요, 올해.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개선점이 새로 생겼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그래도 대변인실에서 그간 어떤 조례에 기준을 하든지 근거가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이런 매뉴얼, 지침서가 있어서 이런 것에 대한, 지금 주요업무 추진계획에도 나와 있고 추진실적에도 나와 있고 언론보도 분석ㆍ평가를 하라고 하고 있는데 이미 추진결과에는 다시 매뉴얼화를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또 추진계획서를 보면 연중ㆍ매월 분석활동을 하겠다, 점검하겠다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러면 이런 것들이 매뉴얼 없이 그동안은 이루어진 거냐 이 말이에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다고요?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제공하는 보도자료가 얼마나 반영이 돼 있느냐 아니면 취재기자분들이 작성한 시정 관련한 기사들은 긍정적인 보도가 얼마큼 나왔느냐 이런 것을 따져…….
업무지침서가 매뉴얼화가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매뉴얼이라는 게 긍정보도, 부정보도 이렇게 나누는 구분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 돼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정식적으로 내부결재 받아 가지고 매뉴얼화한 게 있어요, 없어요?
내부결재는 있습니다. 비교평가하는 결재는 있습니다.
그런데 매뉴얼화 추진한다는 건 또 뭐예요?
그것은 좀 더 구체적으로 다양화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아니, 그러면 말이 틀렸든가 아니면 매뉴얼화를 더 구체적이고 세부화시켜서 개선하겠다든가 이렇게 얘기를 해야지 지금 이것 봤을 때는 매뉴얼화 추진한다 그러면 매뉴얼이 없는 거잖아요.
지금 있는 것을 좀 더 개선해 나가겠다는…….
보고서가 잘못된 거예요.
그러면 매뉴얼 지금 있는 것을 좀 제출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물론 기술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게 정량적이나 정상적이 됐든 우리 존경하는 강원모 위원님도 예산의 분배라든가 그만큼 효율성이라든가 인풋, 아웃풋 대해서 이야기를 하신 건데 지금 아까 만족도조사 결과에서도 보면 약간 상반된 결과가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좀 요구하고 싶은 건 성과보고서를 만들었어요?
예산 대비 성과, 대변인실의 성과보고서가 있나요?
별도로 있는 게 아니고 지금 저희가 제출해 드린 그런 자료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게 아니고 이것은 좀 별도의 분석이 필요하다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객관화된 지표, 정성적이나 정량적이 됐든 객관화돼서 우리 의회에서도 충분히 위원님들부터도 이해가 될 수 있는, 우리가 예산서를 보더라도 전체 예산의 분야별로 핵심 큰 틀로 금액이 돼 있는데 이게 예산 대비, 예산이 어떻게 진짜 정말 쓰여지고 어떻게 우리가 매뉴얼을 가지고 평가하고 있고 거기서 잘된 점은 뭐고 또 잘 안 된 점이 뭔지, 이런 게 진짜 분석을 한다고 하는데 제대로 되고 있는지 또 그런 성과를 내고 있는지 궁금한 거예요. 그렇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광고효과 분석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분야별로 어떤 분야가 됐든 우리가 예산집행이 되면 얼마만큼 투입한 만큼 효과가 나오느냐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상식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어떤 매뉴얼과 지표를 가지고 어떻게 지급되고 있고 분배되고 있고 그래서 지금 그런 성과표가 만들어져야 된다, 예산 대비 업무 추진에 대한 분야별 성과표가 만들어져서 정말 이게 효과적으로 분배도 잘 되고 있느냐.
지금 여기서도 이렇게 보면 출입기자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소통활동에 적극적인지에 대해서 유보라든가 부정이 60%를 차지하는 거예요, 61%를.
그러면 대변인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뭐냐 그랬더니 취재지원이라든가 소통 강화라고 그러는데 그러면 이게 적정하게 예산 배분이 잘되고 이런다면 이런 이야기가 안 나오지 않을까 또 효과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에요.
그런데 우리 내부직원 같은 경우는 오보나 왜곡보도 대응이 필요하다, 대변인실이 중요하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지금 조례 개정도 하고 있지만 매뉴얼화도 더 세부적으로 한다고 하니 그러면 예산 대비 각 사업 분야별로 어떻게 예산이 투입이 되고 어떻게 되는지 성과보고서가 있어야 되겠다.
그 부분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홍보비용의 성과표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지금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실에서…….
중요하게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는 부분은 금액으로 산정할 수 없는 언론의 역할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굉장히 타시ㆍ도하고 경쟁하는 지역의 주요이슈가 있을 경우에 지역언론들이 저희가 광고를 하지 않아도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서…….
좋습니다.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니고요. 이해를 하는데 그런 부분은 그런 부분대로 작성 시에 서술을 하면 되는 것이고 그런 성과보고서가, 이제 1년 2개월 되셨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다 실무경험도 있고 또 언론에서 종사를 하셨고 우리 인천을 대표하는 대변인실에 들어와서 계시는데 그러면 그 정도의 어떤 성과보고서가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또 우리 앞으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봅니다.
건수 위주로 되어 있는 성과표를 조금 더 개량을 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면밀하게…….
정성적으로, 정량적으로, 기술적으로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한 것들은 표기하고 그런 것들이 어떤 업무 추진의 개선지표가 돼서 그래야 뭔가 우리도 같이 고민하고 해 나가는 것이고 또 다른 사람이 직무가 바뀐다 하더라도 그런 기록을 가지고 역사를 보고 개선해 나가는 것 아니겠어요.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작성해서 보고를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광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이 시간적인 제약이 있어서 많은 말을 갖다가 하기에는 되게 어렵고 계속 얘기해 봐야 결국 똑같은 얘기할 것 같아서 제가 그냥 말로 하겠습니다.
일단은 대변인실이 지금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디로 얘기해서 의회가 그동안 얘기한 것에 대해서 전혀 무시하고 있어요. 의회가 지적사항 얘기하고 위원들이 얘기한 걸 갖다가 한마디로 해서 뭉개고 있어, 지금.
보고서도 정말 성의가 없어. 맨 마지막에 한번 보세요. 주요현안사항 달랑 한 장이야, 계양방송통신.
이것 몇 년 전부터 이러고 있어. 내가 볼 때마다 이러고 있어.
주요현황이 이것밖에 없습니까? 의회가 여태까지 얘기했던 많은 얘기 그런 것에 대해서 지금 한 줄도 없어요. 보고 양식도 똑같아.
그리고 이제 와서 ‘내년에 무슨 조례 개정을 하겠다, 미디어바우처 연구과제를 주겠다.’ 한마디로 성의가 없는 거죠.
‘의회에 와서는 그냥 대충 시간 때우고 가고 내 일은 내가 그냥 계속하면 된다. 그리고 설마 의회에서 언론사 예산 깎겠냐.’
두고 보십시오. 나 이 예산 다 깎을 거야. 이런 데 쓰는 돈 아까워요.
나 언론사에 주는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사업 이렇게 쓰는 건 아깝다고.
내가 뉴스를 갖다가, 언론사에서 만드는 뉴스를 갖다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유통하는 데 돈을 쓰라고 몇 번이나 얘기했어요.
인천뉴스 유통 사업이 어디 있어요, 여기? 그것에 대해서 위원이 지적을 그렇게 많이 했으면 그걸 어떻게 해결하겠다 얘기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광고를 갖다가 10개가 아니라 100개를 준다고 해서 뉴스가 유통이 됩니까!
여기 대변인실에 지금 공무원이 몇십명이 있는데 몇십명이서 그것 머리 맞대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오죽 답답하면 e음카드에 푸시알람에다가 지역뉴스를 갖다가 싣자고 그런 발언까지 하겠어. 그게 내 머리에서 나와야 될 얘기입니까?
여러분들 여기 몇십명 있는데 그것 왜 그런 머리는 왜 안 나와요?
다 바보 멍청이만 있습니까?
그리고 어저께 내가 일자리본부장 만나 가지고 “대변인실하고 협의해 주십시오.” 내가 부탁을 했어요.
위원이 다 그렇게 교통정리해서 나가서 만나게 해 주고 그래야 됩니까?
여기 있는 공무원들은 다 바보 멍청이들이냐고요.
아무튼 대변인실 오늘 행감은 제가 보면 최악입니다. 자세가 전혀 안 돼 있고 그동안에 위원들이 여러 가지 의회에서 했던 얘기들을 갖다가 하나도 반영을 안 하고 있어요.
아니, 반영은 안 할 수도 있지. “내가 이걸 수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 반영을 안 해야 되지. 내가 억지로 할 수는 없는 거죠.
그러면 대신에 그런 타당한 이유를 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타당한 이유에 대해서 단 한 줄의 글도 없어요, 여기에.
저희가 행감 해 가지고 여러분들을 갖다가 징계를 하거나 그럴 권한은 없지만 사업은 못 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예산 다 삭감해 가지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내가.
이상입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저도 2018년, ’19년, ’20년 행감 때 질의했던 내용과 답변하셨던 것들 이렇게 쭉 보면서 제가 질문한 것들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실이 본인들의 일로 생각하지 않는구나라는 것을 질의ㆍ답변을 보면서 제가 그런 느낌을 좀 받았어요.
예산의 성과계획서 지난번에도 제가 계속 지적하고 해서 수정해 왔잖아요. 이번에 오늘 깔아놓으신 언론홍보 만족도조사 결과의 제일 중요한 질문 “홍보 노력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었는지?” 이게 성과목표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여기 지금 기존지표도 건수였지만 수정한 지표도 보도율로 이렇게 해 왔지만 결국은 다 건수로 환산되는 거죠? 건수가 율로 환산되는 걸로 해 오셨거든요.
실제로 대변인실은 보도자료를 직접 만들지는 않죠?
직접 만드는 것도 있고 해당 부서하고 같이 만드는, 올라오는 것을 같이 협업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들은 부서들이 내는, 올라온 것들을 보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대변인실이 직접 자료를 배포하거나 하는 것도 얼마 안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이것들이 시정홍보가 잘 되었는가,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었는가 하는 것은 대변인이 생각하시기에 대변인실 업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소통기획관실 업무라고 생각하세요?
그 부분이 중복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홍보하는 부분은 대변인실 소관이 맞고요. 소통기획관실에서 하는 것은…….
홍보를 건수, 실적을 내는 것은 대변인실 일이 맞는데 그것들이 잘 전달되었는가, 시민들의 인식률이 높아졌는가 또는 긍정으로 바뀌었는가 이런 건 대변인실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질의하고 답변했던 내용들 그리고 답변한 것들이 그 다음에 어떻게 적용되는가, 지금 우리 강원모 위원님 지적도 같은 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전혀 반영이 되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다른 쪽으로 작성을 해 가지고 오신다거나 하는 걸 보면 제가 볼 때는 지금 정성적인 평가들에 대해서는 대변인실의 업무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판단하시는 것 같아요. 정량적인 것만 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업무가, 사업이 계속 이렇게 진행되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 그건 아니에요?
네, 생각을 그렇게까지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나타나 보이는 건 그렇게 나타나고 있잖아요, 현상은.
그 부분은 저희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우리가 성과목표에 대해서 계속 내라고 하는데 지금 대변인실이 하는 성과가 그냥 이렇게 양으로 하면 되는 거라고 인식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시민들에게 이게 잘 전달되는가 그 다음에 부정평가가 긍정으로 바뀌었는가 이런 부분에 대한 것, 수도권매립지에 대해서는 인식이 어떻게 바뀌었는가 이런 건 대변인실 업무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그렇죠?
시민의견조사 때문에 그렇게 판단을 하는 건데요.
그러니까 대변인실이 만약에 내가 일을 하면서 이런 성과를 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성과지표를 그렇게 만드셨겠지. 그런데 성과지표를 계속 지적하고 하는데 그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거잖아요.
양을 많이 내고 보도율을 높이고 이러면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잖아요, 지금 계속.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언론 접촉점에 있다 보니까 그렇게 판단을 하는 건데요. 그것이 결과적으로 시민들한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면 지금 대변인 생각하시기에 하시는 노력들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었는가하고 보도량이 이렇게 지금 수정지표라고 내신 성과지표 이것들하고 어느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대변인님은?
저희가 지금 계량화할 수 없어서 시민들한테 어떻게 반영이 됐는지 적지를 못해 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인천의 중요사업들이 언론보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걸 보면 그게 반영이 됐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계량화할 것이냐 이 부분 때문에 저희가 자료를 못 드린 겁니다.
아니죠, 대부분의 성과지표들이 대부분의 부서의 성과지표들이 수요조사라든지 만족도조사라든지 이런 걸로 다 바뀌고 있어요. 내가 그냥 일방적으로 건수 뭐 이렇게 하는 것들은 저희가 계속 수정하라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다 바뀌고 있어요.
그러면 정말 한번 고민을, 내가 내 업무에서의 성과라는 건 도대체 뭔가, 대변인실 일을 하면서 내가 여기 지금 많은 사업들을 하겠다고 내놨는데 이 사업들을 함으로써 나는 어떤 성과를 얻을 것인가 이 얘기를 제가 처음 하는 얘기 아닙니다.
오시려면 위원들이 그전에 무슨 질의를 했고 무슨 답변을 하셨는지는 보고 오셨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계속 내가 하는 사업은 어떤 성과를 내는가 다 그 질문들을 하시는 거예요, 위원님들. 그런데 저희는 대변인실이 이런 성과를 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또 지역언론을 육성하는 것들에 대한 다른 아무 부서가, 지금 연관된 부서가 없습니다. 조례도 대변인실 조례예요. 그 조례에 명기된 일을 하고 있는가 하는 질의를 하는 겁니다.
홍보성 예산을 홍보비를 나눠주는 식으로는 어렵다 이 얘기는 제가 2018년도에도 했던 얘기입니다.
그게 저희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 예를 들어서 지금 기자분들하고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게 대변인실입니다. 그런데 기자분의 시각을, 어떤 사안을 놓고 기자분의 시각을 토론하는 것은…….
홍보성 예산으로 나눠주는 게 언론 입장에서는 언론매체 입장에서는 제일 편하겠죠, 그렇죠? 목도 정해지지 않고 수입으로 잡히는 부분이니까 쓰게 되니까 그건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게.
그런데 지금까지 그렇게 예산을 계속 투입해서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가, 우리가 조례로 하고 있는 지역언론을 육성하고 있는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우리가 그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그러면 이런 얘기 하겠습니까?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지금 지적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내년도 예산을 수립함에 있어서 이런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는가는 한번 고민하셨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계속 지나온 세월 속에 이것들이 변하지 않고 있고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서 매년 이렇게 지적을 하는데 매년 예산이 같은 식으로 짜여서 오니까 이런 얘기들이 마지막에 터져 나오는 거잖아요.
지금 남은 기간에라도 예산의 성과계획에 대해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게 뭔지, 어떤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시는 건지 그것을 수치화하거나 뭐 어떻게 할 수 없다면 제목이라도 이렇게 좀 달아와 보세요, 위원님들 좋은 의견들 주실 테니까.
그리고 예산에 대해서도 오늘 나온 것들 잘 새기고 다시 한번 좀 고민을 해 보세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감사종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 질의를 종결해야 되는구나.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의견조정을 위해서 약 10분간 감사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22분 감사중지)
(12시 34분 감사계속)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진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코로나19 등 각종 현안사항 추진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회를 대표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 대변인 소관에 대한 감사에서는 군ㆍ구 지역신문에 대한 시정소식 홍보 강화, 미디어바우처 제도 시행방안 강구, OBS 및 지역케이블 채널 협업방안 강구, 인천의 뉴스콘텐츠 유통 활성화 방안 마련, 한국언론진흥재단 광고 대행수수료 제도개선 추진, 시정홍보에 대한 시민인지도 조사 등 사업예산에 대한 성과계획 재검토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위원회가 300만 인천시민의 시각으로 시 집행부의 역점시책 및 사업추진 과정을 심도 있게 검증하였으며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시정목표를 완성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올 한 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대책 마련을 위해 불철주야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공직자 여러분과 의료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결과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바로 시정하시거나 처리해 주시고 권고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감사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로 오후 2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 소관 업무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36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박세윤
○ 피감사기관참석자
(대변인)
대변인 정진오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