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인천광역시 저출산ㆍ고령사회 시행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시행계획은 보건복지부에서 수립한 제4차 ’21년부터 ’25년까지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라서 작성된 우리 시의 3차년도인 ’23년도 시행계획입니다.
별지로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쪽의 주요성과입니다.
’22년도에 저출산ㆍ고령사회 대응으로 4조 4516억원의 규모로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을 목표로 아이사랑꿈터를 56개소까지 확충하고 양ㆍ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으로 4532건을 지원하였습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대상을 둘째아까지 확대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28개소로 확충하였습니다.
3쪽 일ㆍ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현재 5개 구에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을 위해서 추진한 결과로 노인일자리로는 4만 9478명, 2018년 대비 81% 증가해서 추진하였고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1만 3904명 또 8522명에게는 사물인터넷 기술 기반의 어르신 안심안부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를 위해서 광역시 최초로 영유아, 초ㆍ중ㆍ고 학생 전면 무상급식과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였습니다.
4쪽에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재직여건 개선사업을 위해서 추진하였고 노인 여가복지 활성화와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서 경로당에 무료 와이파이를 공급하였습니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효드림복지카드를 지원하였습니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으로는 저출산 대응의 시민인식 개선교육과 다문화학생에 대한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보고서 5쪽의 개선방향입니다.
난임가정의 지원대상을 난임여성에서 난임부부 전체로 확대하고 영유아 정밀검진 지원대상을 건보 대상자 100%까지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촉진을 위해서는 경제활동에 참여 중인 여성까지 포함한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의 희망직무와 기업수요에 기반한 취업연계 또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서 민간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6쪽 2023년 추진계획입니다.
저출산 정책 분야로 행복한 임신ㆍ출산, 함께 키우는 안심돌봄을 위해 논스톱 출산장려사업, 인천아빠육아천사단 등을 시행하며 청년 자립 지원 및 안전하고 평등한 일과 생활을 위해서 청년 월세 지원, 면접 지원,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새일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겠습니다.
다음은 고령사회 정책 분야로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여가문화 보급, 사회참여 사업을 추진하고 인천시립요양원 및 치매전담 요양시설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고령친화 사회환경의 조성을 위해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운영과 정책 연구개발을 시행하겠습니다.
보고서 8쪽에 요약에 보면 2023년도 시행사업은 총 337개 사업에 예산 4조 3896억원입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책자의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3년도 인천광역시 저출산ㆍ고령사회 시행계획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