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11차 행정안전위원회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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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재개발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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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재개발원
일 시 2021년 11월 18일 (목)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16시 1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1년도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 전반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다면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감사에 임하는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백완근 인재개발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고 소속 부서장께서는 제자리에 일어서서 함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대표선서자께서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백완근 인재개발원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8일
인재개발원장 백완근
교육지원과장 유용선
인재기획과장 이혁성
인재양성과장 추한석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다음은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백완근 인재개발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재개발원장 백완근입니다.
올 한 해에도 우리 인재개발원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신경을 써 주신 손민호 위원장님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인재개발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유용선 교육지원과장입니다.
이혁성 인재기획과장입니다.
추한석 인재양성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1년 인재개발원에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으로 3쪽에서 5쪽 기구 및 정ㆍ현원, 교육시설 현황, 예산규모, 위원회 현황, 간부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처리현황은 처리요구 6건, 건의 2건 총 8건으로 모두 종결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지적사항별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동장교육 참여 확대방안에 대하여 지적하셨습니다.
동장교육 확대는 지난 ’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하신 사항으로 더욱더 세심하게 교육운영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2기에 걸쳐 41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동장교육과정에 선진우수사례를 반영을 해서 지속적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11쪽 교육과정별 내실 있는 설문조사 및 장기교육과정 재정비에 대해서 지적하셨습니다.
교육과정별 내실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현업 적용도 인터뷰 대상을 확대하고 내실화를 갖춰 교육 전후 직원의 업무 능력과 태도향상 여부를 진단하여 교육과정별 교육훈련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만족도 설문조사 항목을 8개 영역, 23개 문항으로 확대ㆍ개선하였습니다.
장기교육과정 재정비 사항으로 글로벌 인재양성과정의 경우 실무영어교육 강화와 국제화 역량과목을 추가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 공공시설 시민 적극 개방에 대해서 지적하셨습니다.
인재개발원 개방시설물은 강의실, 강당을 포함해서 교육시설과 운동장을 포함한 체육시설로 크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2020년, 2021년도에는 사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대시민 개방이 예년에 비해 저조한 상항입니다.
앞으로 위드코로나에 맞춰 시민 여가활동 지원에 적극 개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화상교육에 따른 교육생 근태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적하셨습니다.
화상강의로 진행에는 교육과정 55개, 4621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화상강의로 진행하는 모든 교육과정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참여율 교육몰입도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운영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신규공무원에 대한 교육방안에 대해서 지적하셨습니다.
특히 신규공무원의 경우 막말ㆍ폭언으로 사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지적하셨습니다.
직급별 역량교육 내 조직소통 과목을 개설을 해서 MZ세대 효과적인 소통방법을 강의하고 조직 내 담당과장의 역할, 직원들과의 소통방법을 강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시민사이버교육 이관에 따른 인계인수를 철저히 하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시민사이버교육은 금년 7월 1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으로 이관되었습니다.
사후안정화 지원에 만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인천 특색 및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에 대해서 건의하셨습니다.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개발을 위해서 분야별 직무과정 개편 등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인천형 뉴딜과정 신설, 민원수요과정 신설, 인천특화과정 운영, 개인 정책연구과제 발굴 노력 강화 등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참여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1일 강사제, 국외여행 과목은 4차 산업, 신재생, 여행, 인문학 강좌로 대체편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민간교육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우수사례를 발굴할 것을 건의하셨습니다.
타시ㆍ도 벤치마킹은 매년 실시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년의 경우 코로나 상황으로 방문 기관에도 부담을 줄 수 있어 불가피하게 제한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금년 7월 2일 한국은행 인재개발원을 방문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연수 필요성과 BOK소통 연수과정 등을 벤치마킹하였습니다.
앞으로 위드코로나에 맞춰 민간교육기관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입니다.
먼저 ’21년도 교육훈련계획 총괄입니다.
300만 인천특별시대를 선도할 미래지향적 인재양성과 공직자 소양ㆍ역량강화를 중점목표로 시, 군ㆍ구,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연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0월 20일 현재 추진실적은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교육훈련 체제를 운영하여 집합교육 52개 과정에 3875명, 이러닝교육 154개 과정에 8만 987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우수인재 양성교육입니다.
시, 군ㆍ구,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연중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리더십 역량교육 14개 과정에 194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11개 과정, 1517명이 수료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리더십 역량교육 운영 등 8개 과정, 3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3쪽 비전실현을 선도할 핵심리더 양성입니다.
핵심리더과정은 장기교육과정으로서 시, 군ㆍ구 6급 공무원 57명을 대상으로 기본역량, 직무역량, 정책연구, 자기개발, 참여교육 등을 교육내용으로 10개월간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한 단계별 과정을 운영했고 상반기 필답평가 실시, 개인 정책연구 비대면 발표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글로벌 플랫폼 도시를 위한 외국어 인재양성입니다.
시, 군ㆍ구, 6ㆍ7급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외국어 역량, 국제화ㆍ기본 역량, 자기개발 등을 교육내용으로 해서 10개월간 실시하는 장기교육입니다.
추진실적은 3단계 응용학습을 온라인 화상강의로 진행하고 있으며 언어능력 향상 동기부여를 위하여 개인별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쪽 미래핵심 역량과 비전을 갖춘 신임인재 양성교육입니다.
7급ㆍ9급 신임공무원 1500명을 대상으로 직무ㆍ핵심가치ㆍ소양 분야 등에 관한 내용으로 2주에 걸쳐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7기에 걸쳐 1033명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3회에 걸쳐 450명에 대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6쪽 인천형 뉴딜을 선도하는 전문교육 운영입니다.
시, 군ㆍ구 공무원, 시 산하 공사ㆍ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연중 시행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분야별 전문교육 38개 과정에 125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분야별 전문교육과정에 2개 과정, 140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7쪽 지식도시 구현을 위한 사이버교육입니다.
직원업무 역량강화 및 자기주도학습 마인드 확산을 목표로 사이버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공무원 사이버 전문교육 운영에 8만 5971명, 공무원 사이버 외국어교육에 390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및 시설이용 활성화입니다.
원내 노후된 시설 유지보수로 쾌적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은 체육관 LED조명등 교체공사, 주차선 도색공사, 게시판 및 안내판 보수, 수ㆍ변전설비 배터리 교체공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시설물 수시점검, 청사 노후시설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2쪽입니다.
교육훈련 계획 수립 및 연구입니다.
(보고중단)
원장님 2022년도 것은 예산 할 때 하도록 하고요.
여기까지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네.
ㆍ인재개발원 주요업무보고서
백완근 인재개발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있으면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조성혜 위원님.
2021년도에 자체 개발한 그러니까 수요 반영한 것 말고요. 자체 개발한 신규 교육과정 개발실적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시고요.
2021년도 제도개선 사례, 인재개발원 운영에서 제도개선 사례 있으면 현황 좀 주십시오.
그리고 법정의무교육이 지금 현재 장애인식 개선하고 성희롱ㆍ성폭력만 법정의무교육입니까? 그 외에 청렴이나 이런 것도 있나요?
법적의무교육 수료현황 자료 부탁드립니다.
조성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집행부에서는 조성혜 위원님 요구하신 자료 감사종료 전에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원장님이 여기 부임을 하신 지 한 6개월 아직 안 됐죠?
7월 11일 날 부임했습니다.
그 전에 여기서 교육을 받으신 적이 있으시죠? 없으신가요?
원에서 받을 기회는 6급 이하 때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는 없습니까?
그리고 지금 원장님 오시고 나서는 교육생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전부 화상으로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굉장히 운영하는 데 어려운 점이 많을 것 같아요.
화상교육이 저희가 코로나가 2020년 1월부터 발생했기 때문에 지금 나름대로 정착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요?
그래서 2020년도보다 2021년도가 화상으로 집합교육한 실적이 약 두 배 정도 예를 들어서 2020년도에는 집합교육이 2000명 정도 했다고 하면 ’21년도에는 4000명 정도로 상향했습니다.
지금 화상교육은 내가 알아서 자기주도로 교육을 받는 겁니까, 아니면 강사가 있으면서 같이 모여서 화상교육을 받는 겁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화상교육은 강사가 배치되어 있고 앞에 말씀하신 건 자기주도형은 사이버로 자기가 들어가서 할 수 있는데 교육, 화상교육은 전자를 말씀하신 강사가…….
인재개발원 교육은 그러니까 자기주도학습이 아닌 거예요?
자기주도학습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병행해서?
어떤 비중이 더 높습니까?
비중이 어디가 더 높아요?
인원수의 참여율로 보면 사이버교육은 자기 의지대로 가서 참여를 하다 보니까 참여하는 인원이 상당히 한 8만여 명 되고요.
화상강의는 우리 인재개발원에 1년 연중 스케줄에 따라서 강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드코로나 상황에서는 앞으로 계획은 어떤가요? 합숙교육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 결정이 안 된 상태입니까?
아직 2022년 계획은 발표를 안 했지만 우리 중앙, 지방연수원에서도 그렇고 광역에서도 집합교육으로 위드코로나 해서 일상으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으니 저희도 대면, 비대면을 한 5대5 내지는 변동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금 교육생이 부재하기 때문에 건물 관리라든지 또는 시설 운영도 어떻게 보면 더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걸 계속 가동을 시키면 문제가 없는데 비정상적으로 작동을 중단시켰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어려운 점에는 어떤 게 좀 있었습니까?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건물 강의실에 예를 들어서 동절기 같은 경우에는 온수를 돌려야 되거나 난방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집합교육 때 교육생이 왔을 때만큼은 가동을 안 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일기를 보고 온도에 따라서 전문가들이 돌리고 있습니다.
또 그리고 식당 같은 경우 운영도 지금은 거의…….
식당은 저희 인재개발원의 식당이 좀 전에 인천연구원의 관계자들도 식사를 하고요. 또 소방서 교육도 식사를 해서 교육이 없는 때에도 평균 한 200명 정도는 사용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꽤 많이 하네요.
교육생이 있을 때는 한 몇 명 정도 급식합니까?
거기 좌석이 한 450석 정도 내외되거든요. 그러니까 교육생이 1000명 이상이 되면 겹치거나 그럴 때는 시차를 둬서 중식시간을 둬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워낙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인재개발원이야말로 가장 직접적인 사업을 하는 데 타격을 받았고 그 다음에 정상적인 본래의 교육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화상회의를 한다고 그러면 내용이라든지 방법에 있어서는 조금 더 보강을 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교육생이 와서 수강을 하게 된다 그러면 코로나 안전 그리고 특히 최근에 들어서 근무기강 해이 같은 사건들이 꽤 많이 생기더라고요, 공직사회에서.
그런 것 발생 안 되도록 잘 관리해서 해 주시기 바라고 ’22년도에는 정상적인 그런 개발원이 될 수 있도록 희망하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강원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강원모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인재개발원 원장님으로 오신 지 한 4개월, 5개월 됐는데요. 지금 보니까 과장님도 세 분 중에 두 분이 다 바뀌셨네요.
다시 원장님이랑 똑같이 출발하게 되는데 제가 아까 자료 요청한 것처럼 혁신과 개선 부분이 인재개발원이 좀 답답하고 그런 느낌을 받아서 제가 요청드린 건데요.
원장님이 새로 오셔서 그동안에 바깥에서 바라본 거랑 다르겠지만 인재개발원 원장으로서 포부나 앞으로 운영계획이나 주요방점을 찍는 게 어떤 건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최근 2년 동안 교육원에서 집합교육이라는 것을 하지 못하다 보니까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구성원 자체적으로도.
그래서 우리가 감히 ’21년도 성과부터 말씀드리면 화상교육, 비대면교육이 정상화돼서 2020년도에는 비대면교육을 한 2000명 정도 내외에서 했다면 그래도 ’21년도에는 안정화되는 추세에서는 약 4900명 정도 해서 두 배 이상의 교육원 성과를 냈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교육을 하면서 저도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은 적을 경험 삼아 교육생 수요 중심으로 그런 과정을 개설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규교육, 우리 교육과정이 크게 장기과정 10개월 과정이 두 개 있고 신규임용과정이 2주간 그렇게 있어 가지고 2주 이상 되는 과정이 세 개의 과정입니다, 크게.
그리고 나머지는 다 1일에서 짧게는 1일, 길게는 3일 내지는 일주일 미만 교육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교육의 성과 그리고 모니터링하는 데 장기교육 같은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3일 미만짜리의 교육은 모니터링했을 때 효과가 의문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하셨을 때도 교육생들에 대한 현장의 능력 접목도 그런 것 설문조사를 철저히 하라고 말씀을 하셔 가지고 나름대로 교육생과 주변인들에 대해서 설문조사하고 모니터링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교육생 입장에서 새로운 과정을 개발하고 또 중론이 신규임용 후보자들 강의를 통해서, 설문조사를 통해서 받은 내용이 IT교육에 대해서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IT과정을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요구자료 16페이지 보면 교육훈련심의위원회가 있잖아요. 여기에서는 교육훈련교육을 다음연도 교육훈련계획에 대한 심의도 하고 변경에 대해서도 심의하고 논의를 하는 중요한 위원회인데 작년에 서면으로 하고 ’21년은 한 번도 개최가 안 된 걸로 나와 있는데요. 그것 좀 중간에 변경이 없어서 그런 건지 이유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개최일이 ’20년 12월 22일 날로 되어 있는 것은 ’21년도 교육훈련…….
그것은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21년에 중간에 변경 심의를 한다든가 매년 두세 차례 열렸더라고요.
’21년도 경우는 대다수 교육이 비대면교육이다 보니까 특별한 변경 내용이 없어서 위원회 개최를 못 했습니다.
변경사항이 별로 없고 필요성이 없어서 안 열렸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위원회현황을 보니까 사실 당연직 다섯 명이 들어가 있는데 교육훈련 심의는 계획 심의인데 계획은 계획당사자들이 당연직으로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 계획은 당사자들이 짜고 또 여기서 심의를 하는 게 맞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제가 시행령까지는 다 안 찾았는데 특별히 당연직 비율이나 이런 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죠?
위원님 그것은 확인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율이 법령에 되어 있는지 여부는…….
숫자까지는 아닐 것 같은데…….
(인재개발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죄송합니다.
인재개발원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운영규정이 내부적으로 있습니다. 거기에…….
내부적으로 있다는 것은 우리 인천시 말씀하시는 거죠?
네, 인천시 내부적으로 거기에 당연직으로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사실 보면 인사과가 인천에 한 분이 들어가 계시는데 사실은 업무평가하시는 정책기획관실이나 이런 데도 필요한 것 같고 사실 교육훈련계획의 일정을 심의하는 거라서 계획을 내는 당사자보다는 외부평가나 전문가 평가들도 듣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일단 건의를 할 테니까 한번 내부평가를 좀 해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의견이십니다.
다음에는 올해 교육실적이 65페이지 요구자료에 나와 있는데 사실은 대부분이 공무원 사이버교육 8만 5000명이 참가를 했고 그런 데 비해서 만족도는 좀 떨어진다. 그런데 이 사이버교육은 나라배움터를 통해서 기존에 있는 강연을 활용하는 건데 그래서 비예산이죠? 그래서 비예산으로 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사이버교육을 빼면 실제로 인재개발원에서 한 교육은 신임인재양성이나 그 다음에 직급별 하는 것 외에는 전문직무 해서 많지가 않아요.
그리고 이 교육을 보면 기존에 개발이 된 것을 연계해서 듣는 거다 보니까 우리가 보통 집합교육을 온라인교육으로 대체하는 효과하고 완전히 다르다. 그냥 듣는 거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교육효과도 떨어지고 만족도도 당연히 떨어질 것이며 이렇다, 그래서 너무 많이 의존하는 게 아닌가.
그래서 저는 인재개발원이 실제로 업무보고 21페이지에도 나와 있듯이 다른 장기교육이나 이런, 장기교육만 100%고 기본계획에 비해서 다른 데는 다 추진율이 미진한 것도 더 이런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한 거다. 그래서 이런 추세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이버교육 자체도 공무원 사이버교육도 효과성도 검증이 안 되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아무리 온라인 비대면이라 하더라도 조금 더 전문직무라든지 인천에서 시정핵심 가치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활성화하고 거기에 독려하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업무보고자료 21쪽에 계획 대비 실적이 장기교육은 100%지만 나머지 기본교육, 장기교육, 전문교육이 진척률이 낮다는 것은 저희가 보고서 작성할 때 10월 20일 기준으로…….
지금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 기본교육, 장기교육, 전문교육은 나름대로 픽스가 되어 있는 교육입니다. 연말까지 가면 거의 100%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버교육에 대해서 만족도 등등 효과성에 대해서 의문을 말씀하셨는데 e-러닝교육, 사이버교육은 일차적으로 본인 의지에 따라서 자기주도적으로 받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시험을 보거나 그런 과정이 없고 이수, 수료 그런 개념입니다.
그래서 학습에 어떤 효율성, 성과성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모니터만 보고 클릭, 클릭해서 수료하면 그런 지적은 받아들이는데 하여튼 e-러닝, 사이버교육의 기본이 자기 의지대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계획 대비 100%라고 하더라도 업무보고자료를 보면, 21페이지를 보면 실제로 사이버교육 이 계획만 봅시다.
3만 9000에서 e-러닝 빼면 몇 명이 되나요. 1만몇 명을 위해서 인재개발원, 물론 나라배움터를 활용한다 하더라도 인재개발원의 노력은 너무 적다 그렇게 저는 볼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특히 전문교육이나 리더십 역량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은 더 개발을 해야 되고 존재감을 높여야 된다 그 얘기를 하는 겁니다.
조성혜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동의하고요.
지금 집합교육과정 중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기본과정에 추가할 수 있는 것들 기본, 장기, 전문교육 이외에 더 추가적인 교육과정을 신설하거나 개설하는 것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교육 수료, 사이버든 뭐든 간에 수료에 대해서는 보고하고 직무평가나 업무평가에 반영하나요?
e-러닝의 경우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안 하고 다른 경우는 하는 경우, 하죠?
어떻게 되나요, 평가시스템이?
피드백은 업무평가로 하는 것은 인재개발원에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교육생들에게…….
보고는 하는 거죠, 인사과나 업무평가실에다가?
네, 결과는 성적으로 필답고사 성적은 인사과로 다 이첩돼서 공유하고 있고요.
그래서 사실 제가 나라배움터가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e-러닝교육이 있잖아요. 들어가 보면 사실 온라인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제목은 그럴싸해서 가끔 들어가 보거든요.
사실 우리 공무원들이 교육에 있어서 질을 높이는 데 있어서는 활용도야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거지만 효과성이나 이 부분에 검증도 안 되고 인재개발원의 존재이유 자체는 어쨌든 직무능력이나 또 현재 필요한, 현 시국에 필요한 여러 가지 공무원들의 역량들을 높이기 위한 거라고 한다면 인재개발원 자체에 뭐라고 할까, 교육훈련계획의 질과 수준을 조금 더 높여야 되지 않나 싶어서 제안드리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지금 교육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신임인재양성교육이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속에서도 진행을 하셨는데 제가 교육내용을 보면 인천역사와 문화는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제안을 해서 한 것 같은데 저는 조금 한 발 더 나아가서 그냥 역사를 쭉 훑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인천도시’라는 것에 대한 이해, 이런 약간의 현안을 포함한 조금 심도 있는 인천 현안에 대한 이해나 인천이라는 도시에 대한 이해 이것들이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22년도 신임인재과정에 인천도시 이해라든가 인천의 현안에 대한 이해 과정으로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남궁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궁형 위원입니다.
우선은 우리 학령이 바뀌어가고 미래형으로 바뀌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교육하시는 데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여기에 맞춰서 교육이 이수돼야 되고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 MZ세대 공무원분들 들어오시는데 사실은 여러 가지 부서에서의 그런 가성비 좋은 홍보성 이런 것 하면서 유튜브도 제작하기도 하고 플랫폼 만드는 것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재개발원도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실 텐데요. 어떤 것들을 지금 실무적으로 하고 계시죠? 그런 정책이 있으십니까?
저희 업무보고에서도 보고드렸지만 신임인재과정에서 혹시나 신규공무원들이 갑질을 당하거나 그랬을 때 정신적으로 피해를 봐서 사직하는 경우를 방지하는 그런 지적을 지난번에 하셔 가지고 나름대로 MZ세대와의 소통방법에 대해서 강의과정에 집어넣고 또 신규자교육 시 공무원 조직에 대한 이해 같은 것도 강의에 집어넣고 해서 나름대로 신규공무원들이 기존 우리 공무원 조직이 들어와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아니, 적응하는 부분 말고요.
조금 전에 말씀…….
그것은 적응하는 부분인 거고 창의적으로 우리가 사실은 업무하다 보면 사진을 찍는 경우도 많아요, 현장에서. 그런데 사진 하나 찍는 것도 사실 전문가들이 구도적으로 찍어주시는 것도 처음 배우시는 분들도 있고 그리고 인천e음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여러 가지가 나와 있는데 그런 창의적 행정, 정책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장이 되냐 여쭤보는 겁니다, 직무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뒤에 자료 가지고 오시네요.
새롭게 ’21년도 교육과정 중에 공직자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라고 해서 그런 과정이 함께 있고요. 유튜브하고 SNS를 활용하는 방안…….
알겠습니다.
우리가 인재개발원이에요. 정말 말 그대로 하면 우리 인재기획과와 인재양성과에서 인재를 옛날로 말하면 화랑같이, 아니면 군대로 말하면 정예군처럼 여기를 나오면 우리만의 명예로운 이수가 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하나만 얘기를 해 주십시오.
우리는 그냥 이수과정이니까 이것만 하면 퇴소 이런 게 아니라 그래도 우리만의 인천의 인재를 키워낸다라는 양성소인데 어떤 명예로운 이수과정을 만들려고 하는 원장님의 노력이 있습니까?
제가 바로 7월 10일 날 와서 새롭게 반영한 것은 없고요. 이런 것들을 행정사무감사 준비하고 업무보고를 준비하다 보니까 인천만의 특색 있는 것이 4급 승진후보자, 5급 승진후보자에 대해서 역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은 타시ㆍ도하고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타시ㆍ도랑,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준비가 더 필요해 보이시고 예전하고 중첩되지 않은 걸로 질문을 드리려고 하다 보니까 곤란하실 수도 있는데 우리가 동장교육 확대가 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명예롭게 신규로 교육을 받아서 하나의 동을 이끄는, 마을정부를 이끄시는 동장님이 되시는데 그러기 위해 교육을 하는데 여기 보면 교육내용에 마을공동체사업의 우수사례나 이런 것들이 있는데 가령 타시ㆍ도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마을기금제 운영 아니면 동장공모제라든지 새로운 혁신적인 플랫폼에 대한 그런 사례연구 같은 것들, 해외사례 같은 것들도 동장님이 공부하는 시간은 없습니까?
현재, 좋은 지적이십니다. 하여튼 동장님들이 자체적으로 그렇게 교육과정에 프로그램이…….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사실 이수를 하고 아까 전에 동장님들 같은 분들 1박2일이라고 할 수 없이 한 2일 동안 교육을 하셨죠? 두 번 교육을 하신 것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1기, 2기까지 하셨는데 여기에 프로그램 와서 사실은 어차피 해야 되는 거라는 생각과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동장마인드도 정부 하나의, 기초정부의 하나의 일환으로 좀 파급력 있게 본다면 여러 가지 구현할 수 있는 역량들이 있는데 지금은 어렵더라도 그런 교육들이 선행돼야 인재개발원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또 한번 그런 창의적인 얘기들도 끄집어내서 그런 것들에 대한 수료자에 대해서 조금 더 우리가 표창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정말 그러면 우리 마을이 더 건강해지고 같이 그런 공유가 되고 또 그런 걸 동장님이 가지고 가서 성장해 나가는 MZ세대 신규공무원분들한테도 그런 문화를 전파할 수 있다.
저는 이게 우리 인재개발원의 핵심방향이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기존 질서에서 어쨌든 무슨 점수를 채우듯이 그런 형태의 인재개발원은 사실 조금 더 변화가 필요해 보여요, 원장님.
좋은 의견이십니다.
지금 동장교육을 강조하셨는데 저희가 지금 동장교육을 ’19년도부터 지적을 하셔 가지고 단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19년, ’20년, ’21년.
다만 2년 동안 코로나 상황이라 조금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러겠습니다.
우리 인재양성과에서 핵심리더 양성과정을 23페이지에 하고 있으세요. 여기에 과정은 핵심 중견간부의 양성입니다.
그러면 축구로 말하면 미드필드 정도 되는 겁니까? 우리 공무원의 허리로서 소장파 젊은 공무원들도 이끌어주기도 하고 선임 국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사업성을 잘 이끄는, 사실 열심히 일해야 되는.
맞죠?
네, 그렇습니다.
이런 분들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내년부터 인사권 독립이 돼서 의회의 기능이 바뀌어요. 이런 것들도 인지하고 바뀔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나요?
그런 지방자치 바뀌면서 우리가 먼저 어떻게 인식하고 우리 임기제공무원분들과 함께하면서 어떤 모델링이 구현이 가능해야 되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 수 있다라는 것을 핵심리더 정도면 기본 교육내용에 들어가야 될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그런 인지에 대한 인식이 없어요.
이것 핵심리더 양성과정은 10개월간 장기교육과정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기에 10개월 동안 강의를 듣고 반복하고 학습하다 보면 나름대로 현장에 접목했을 때 굉장히 의사결정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교육생 설문조사를 통해서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임기제의 경우는 고용기간이 약 2년 내지, 연장도 가능하지만 어떤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집단을 임기제를 쓰다 보니까 그분들을 임기제공무원을 1년 장기교육, 10개월 하기에는 현실하고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천이 갖고 있는 수도권에서의 사실 300만이면 더 구현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우리보다 더 폐쇄적인 지자체에서, 폐쇄적이라는 것은 조금 더 농촌 쪽에서도 더 개혁적인 방향의 그런 사업들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그러면서 우리 미래 인천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리더라는 양성소에서 그런 마인드를 통해서 조금 더 간부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그런 것들을 MZ세대 신임공무원분들한테도 함께 찾아보는 노력 그게 구현이 돼야 되는데 정말 현장에서는 오히려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사례가 없다 그런 이유만으로 굉장히 도태되고 다음에 한 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는 대답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런 조금의 혁신의 방향을 잡아주시는 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행감에서 부탁을 우리 원장님한테 드리고 싶어서 제가 이 말씀드린 거고 또 핵심리더교육에서 모든 것을 다 담아낼 수는 없다.
다만 착한 사람들이 저는 승진하는 세상, 착한 사람들이 근평 잘 받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핵심리더라면 인격적인 기본역량에 기본적으로 공직가치와 청렴에 대해서는 하지만 성인지감수성, 본인이 하는 그런 청렴이 성교육이라든지 여러 것들을 파급적으로 느껴서 그런 문화를 이끌어줄 수 있는 그런 건강한 사고의 핵심리더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런 인품 속에서 나는, 깨끗한 잔 속에서 물이 들어가도 정말 공무원 사회가 좋아진다고 보거든요.
우리 원장님께서 제가 오늘 두 가지 정도, 원장님도 오신 지도 얼마 안 됐고 저희들도 여기에서 제가 다 담아내는 게 어떤 의미일지 모르겠지만 두 가지에 대한 변화를 한번 어렵더라도 시작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남궁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백종빈 위원님.
안 할 수는 없으니까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페이지 34쪽에 국제도시를 이끌어갈 글로벌인재양성, 이것은 글로벌인재양성은 외국어교육입니까?
네, 외국어 전문교육입니다.
10개월하고 43주?
네, 10개월간.
똑같은 거예요?
네, 똑같은 겁니다.
나는 10개월짜리가 있고 43주짜리가 있나 하고, 영어가 20명 중국어가 10명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대효과를 보면 국제행사 기획이나 통역지원, 인재 활용을 한다는데 이렇게 10개월 해 가지고 국제행사 때나 통역 같은 것 할 수 있어요?
우리가 교육생을 뽑을 때는 이게 참여한 교육공무원들이 많아서 일정 부분 시험을 거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 분들을 더 업그레이드시키려는 교육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통역 그런 것도 가능한, 소수지만 가능한 공무원도 있고 그렇지 못한 공무원도 있습니다.
아니, 시험 봐 가지고 잘하는 사람만 교육시키면 안 되잖아요. 배우고 싶은 사람 누구나 배워야죠.
이것 뭐 저기 아니에요? 인재개발원 평생교육원하고 다 비슷한 것 아니에요? 인재개발에서 하는 건데 우수자만 하는 거예요?
우리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글로벌인재양성과정은 제한된 인원 속에서 하다 보니까 의사가 있다고 해서 전부 다 수용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은 못 되다 보니까 어떤…….
그러면 신청자가 얼마나 돼요?
예를 들어서 30명 모집을 한다 그러면 한 1.5배, 45명 정도 지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5명.
그러면 저기 해 가지고 그 15명에 대한 수준을 낮춰 가지고 하면 되지.
이게 몇 시간씩 하는 거예요?
몇 시간씩 하는 거예요, 이게? 하루 종일 하는 거예요? 아니면…….
하루 8시간 강의하고 그 기간을 10개월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8시간 반?
아니, 8시간 수강을 하면서 그 기간이 총 10개월이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하루에 8시간 하는 거예요?
네, 출근을 교육명령을 내서 사무실에 근무 안 하고 인재개발원에 직접 와서…….
여기서 근무를 않고 그냥 거기서…….
10개월 동안 교육만 받는 것입니다.
10개월 동안, 그래요.
그래도 하고 싶은데 이게 있겠지 또 너무 많으면 시청에 근무를 해야 되는데 다 거기서 공부만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런 인력 수급 그런 것들도 다 조정해서…….
하여튼 그런 것도 챙겨봐 주시고, 그래 가지고서 지금 30명이 하는데 이 사람들이 통역 같은 것 할 수 있어요, 이 정도 하면?
개인은 능력에 따라 다르게, 차등은 있겠지만 일부는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차는 없는 것 아니야.
2차는 없는 것 아니야, 1차 하면 끝 아니야?
여기에서는 이 교육과정은 차수 개념은 반영되어 있지 않고요. 그냥 장기교육, 단기교육 그런 식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저희 원에서는.
장기교육 1년 동안, 10개월 거의 1년가량 했으면 써먹어야지. 그냥 1년 동안 배워 가지고 하나도 안 써먹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 가지고 국제행사나 이런 데 우리 통역관을 안 쓰고도 직원들이 가서 하고 그러면 예산절감도 되고 이해도 빠르고 좋은데 그래서 혹시 이게 또 부족하면 써먹을 수 없는 것 아니야.
그래서 추가로 졸업을 할 때 외국 저기 지역에 중국이나 영어권 이런 나라에서 현지 주민과 살아보게 해 가지고 한 번 더 이렇게 직접적인 대화도 할 수 있게 뭐 이런 것은 없어요?
뭐 학생들도 보니까 지역에, 거기는 뭐 우리나라 말은 안 쓰고 외국말 직접 해 가지고 한 달도 있고 두 달도 있고 그런데 우리도 최소한 이렇게 해 가지고 열흘이나 보름 이렇게 그런 체계들을 한 것은 없습니까?
원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외국에 현지방문하는 과정이 10개월 교육과정 중에 약 2주간 해외연수가 있습니다.
그래요? 잘됐네.
그런데 다만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갈 수가 없는 사항이라 그것은 다른 과목으로 대체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2년 동안은 국외연수를 못 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우리 자매결연도시 가잖아요. 우리는 한국말뿐이 못 하니까 한국말 하는데 그쪽에 갔을 때 영어가 세계 공통어잖아요. 능통한 사람들이 많은 거야, 중국이나 이런 데 가면.
그런데 우리가 여기 직원들하고 같이 갔을 때도 우리는 거기에 조금 뒤처지는 면이 있더라고요. 꼭 통역관만 통해서 해야 되고 뭐 하다 보니까 나중에 중국말로, 중국 갔는데 중국통역관을 데리고 가야 되잖아. 거기서 그러더라고 통역이 잘 안 되니까 “그러면 영어로 합시다.” 직접 하는 거야. 그런데 우리 쪽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거야, 이걸. 그러니까 창피하더라고요, 그런 게.
그래서 우리 직원들도 이런 영어나 중국어 이런 것 능통하게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왔을 때 통역도 하고 나갈 때도 같이 통역을 할 수 있으려면 잘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괜히 열 달 동안도 했는데도 못 하고 그러면 소용이 없는 것 아니야, 교육받은 값어치가. 자기 배움을 느끼는 것은 더 있을 수 있지만 그래서 전문가를 나올 수 있도록 그러면, 자기 신청한 것이죠, 이것은?
자기가 완전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지원을 많이 해 주시고 현지 그 안에 프로그램이 있다는데 그게 부족하면 더 늘려서라도 교육도 10개월인데 1년 해서 완전하게 그런 쪽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백완근 원장님은 인재개발원에 지원하신 건가요?
지원해서 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늘 선호부서 1, 2위를 다투고 있잖아요.
전에 코로나 관련 업무를 했었습니다.
아니, 제가 원장님은 거기 보직에 원하시는 마음이 있어서 거기를 발령받게 되신 거예요, 아니면 거기 별로 원하지 않으셨는데 가시게 된 거예요?
말씀하시기 곤란하신 건가요?
발령장으로 갔습니다, 임명장.
발령장으로 갔다.
인재개발원에 특별한 비전이나 이런 게 있으신가 해서 여쭤봤어요. 그런 것이 있다면 좀 그런 것이 있는 분들이 가셔서 펼쳐보여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2019년도 지적사항 중에, 처리요구사항 중에 시민 대상으로 인천시 공무원에 필요한 교육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그런 것들을 하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보니까 작년 9월에 이것을 실시했고 190명 정도 참여를 했고 그래서 교육 필요 분야가 직무 전문교육 분야 그 다음에 친절교육 분야 이렇게 나왔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 조금 더 고도화시켜서 올해도 또 해 주시죠. 내년에도 하고 올해도 하고 이것 매년 하세요, 매년.
매년 하는데 제가 지금 답변해 놓은 걸로 봐서는 아마 설문조사가 그렇게 고도화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단순 설문조사하신 것 같아요. 이것 조금씩 하시면서 고도화시켜서 시민들이 구체적인 것들을 내놓을 수 있게 이렇게 좀 해 보시고 그런 것이 실제로 교육에 반영되고 시민들은 조금 더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이렇게 계속 루틴을, 루틴으로 삼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의 수요자 입장에서 한번 설문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면…….
잠깐만 자료 요청한 게 안 와서 당부드리고 끝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관련한 것은 또 남궁형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신 것인데 저도 어쨌든 벤치마킹도 올해 두 군데 다녀오셨고 그리고 수요조사도 열심히 반영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좀 더 인재개발원이 개혁, 혁신성을 갖췄으면 좋겠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을 남궁형 위원님께서 질의하셨고요.
벤치마킹을 갔다 왔으면 어떤 부분을 또 우리가 개선을 했고 제도혁신을 했는지 그 다음에 수요조사만이 아니라 좀 더 인천의 전체 변화상을 보면서 공무원 직무교육에 대해서, 공무원교육에 대해서 자체 개발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것을 알고 싶어서 자료 요청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추후에 다시 가져다 주시고요.
제가 다시 자체 혁신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노력하고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 15분 감사중지)
(17시 26분 감사계속)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합니다.
백완근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코로나19 등 각종 현안사항 추진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회를 대표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인재개발원 소관에 대한 감사에서는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외부위원 보강, 집합교육과정 만족도 제고방안 마련, 신임공무원 인천 현안 이해 및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 교육과정 개발, 마을기금 교육 등 동장교육 과정 혁신프로그램 마련, 핵심리더과정 자치분권 교육 분야 교육 검토, 시민 대상 공무원교육 설문조사 고도화 추진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오늘 감사결과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채택의 건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바로 시정하거나 처리해 주시고 권고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소방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2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박세윤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재개발원)
원장 백완근
교육지원과장 유용선
인재기획과장 이혁성
인재양성과장 추한석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