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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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06.05.(월) 14:00 ○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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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6월 5일 (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3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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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백현 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어느덧 6월이 되었습니다.
인천이 세계적인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3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부터 제2항 2023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3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업무보고는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주요 시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원님들과 관계직원들께서는 이 점을 참고하시어 간단명료하게 질의ㆍ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백현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관광공사 사장 백현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 제28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관광공사는 팬데믹이 끝나고 관광이 본격 재개되는 시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인천 관광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사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시경 본부장입니다.
이종득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소연수 관광마케팅실장입니다.
이주희 관광산업실장입니다.
김민혜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공사의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순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7쪽입니다.
4월 30일 기준 우리 조직은 1본부, 4개 실ㆍ단, 17개 팀이며 인력은 정원 129명에 현원 122명입니다.
예산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총 811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662억원 대비 약 22.5% 증가했습니다.
8쪽에서부터 10쪽까지 위원회, 간부현황 그리고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공사의 주요 사업예산은 약 542억원으로 대행사업이 467억원, 자체사업이 65억원입니다.
4월 말 기준 집행액은 157억원으로 약 28.9%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핵심사항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2023년 경영목표는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경쟁력 있는 특화 콘텐츠 발굴ㆍ육성입니다.
먼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작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초로 선정된 사업으로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다양한 야간축제 및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여건 개선, 명소 선정 및 홍보ㆍ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월 말 기준 예산 집행률은 27.1%입니다.
22페이지입니다.
축제ㆍ이벤트를 통한 관광 활성화입니다.
펜타포트 음악축제, INK콘서트 등 6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 행사 준비를 통하여 하반기 본격 개최 예정으로 4월 말 기준 예산 집행률은 23.2%입니다.
23쪽입니다.
펜타포트 음악축제와 INK콘서트는 국비 공모를 통해 올해 총 2억 3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올해도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매뉴얼 마련을 통해 안전한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4쪽 의료ㆍ웰니스관광 육성 강화입니다.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사업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웰니스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월 말 기준 예산 집행률은 28.8%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로 선정되어 3년간 총 15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의료기관, 유치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협력단을 신설하여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경쟁력 있는 웰니스관광지를 신규 발굴하고 선정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의료관광 협력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강화, 웰니스 특화상품 개발 및 마케팅, 웰니스관광지별 수용 태세 개선 등 의료 및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관광객 유치 확대 및 홍보ㆍ마케팅 강화입니다.
먼저 디지털 활용 온라인 홍보ㆍ마케팅 활성화입니다.
국내외 사회관계망 서비스 10개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테마별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4월 말 기준 예산 집행률은 74.2%입니다.
27쪽입니다.
하반기에는 유명 영향력자와 공사직원이 참여하는 영상콘텐츠 제작을 확대하여 인천관광 홍보를 더욱 활성화하고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기반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8쪽입니다.
관광매력 제고를 통한 국내 관광객 유치 확대입니다.
국내여행 목적지 인천 인지도 제고와 특화상품 개발 및 유치 마케팅, 인천투어패스 운영 활성화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여행 목적지 인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방송 프로그램 촬영 지원, 대형 관광박람회 참가 및 인천관광홍보관 운영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29쪽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DMZ 평화테마 공연 페스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7억원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수학여행단을 대거 유치하고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를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반려동물, 워케이션 등 다양한 인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여 내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나가겠습니다.
30쪽입니다.
글로벌 관광시장 선점을 위한 해외마케팅 추진입니다.
외래 관광객 유치 마케팅, 국내외 관광객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 관광허브, 인천’ 브랜드 마케팅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를 개최함으로써 현지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재개하였습니다.
특히 크루즈 유치 마케팅을 통해서 5항차 3846명을 유치하였습니다.
다음 주 예정된 상상플랫폼 활용 1883 인천맥강파티와 중국 단독 로드쇼 개최, 국내외 파트너 여행사와의 협업상품 개발 등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쓰겠습니다.
32쪽입니다.
MICE 수요 창출 확대 및 산업 기반 개선입니다.
국내외 MICE 행사 유치 및 개최 지원과 MICE 산업 기반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5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억 3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기업회의, 포상관광 등 다양한 국내외 MICE 행사를 발굴ㆍ지원하고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관광품질 제고를 위한 수용태세 개선입니다.
첫 번째, 스마트 관광도시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스마트관광 앱 인천e지의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하고 지하철 광고, 스탬프투어 이벤트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35쪽입니다.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시, 군ㆍ구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여 인천e지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지역상권의 사업 참여를 더욱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6쪽 이용자 중심의 관광 인프라ㆍ서비스 강화입니다.
관광안내표지판 정비, 관광객 친화서비스 강화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7쪽입니다.
개별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인천투어프렌즈를 선발하여 관광지 안내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관광 전동차(개항e지투어)를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관광안내 체계 지속 개선과 관광객 편의 제공 등 관광 불편을 최소화하고 인천관광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송도컨벤시아 운영 및 자체 전시회 활성화입니다.
우수 전시회 개최 지원, 자체 전시회 발굴ㆍ육성, 송도컨벤시아 운영 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선제적 유치 마케팅을 통해 4월 말 기준 전시장 가동률 55.9%, 전시 36건, 회의 243건 등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간 실적 이상으로 회복하였습니다.
39쪽입니다.
하반기에도 고부가가치 유망 산업 컨벤션 유치,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자체 전시회를 발굴ㆍ육성하는 등 송도컨벤시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40쪽 하버파크호텔 운영 활성화입니다.
호텔 영업실적은 4월 기준으로 해서 매출액 약 20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1쪽입니다.
공기업이 운영하는 호텔로서 영업수지 개선 외에도 취약계층 대상 지원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
42쪽 인천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입니다.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테마형 노선을 확대하고 무인발권기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였습니다.
43쪽입니다.
위원님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순환형 노선 평일 요금을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온ㆍ오프라인으로 시티투어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곧 다가오는 휴가시즌 등 성수기에 대비하여 집중 타깃 마케팅을 추진하고 사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4쪽입니다.
관광 생태계 육성ㆍ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입니다.
먼저 인천 관광기업 성장 지원 및 일자리 창출입니다.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올해 2월부터 분리되어 있던 관광기업지원센터와 MICE지원센터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45쪽입니다.
협업 프로젝트, 디딤돌 프로젝트 등 공모사업을 실시하여 관광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관광ㆍMICE 인재 육성사업과 지역 관광 공동체(관광두레) 발굴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인천관광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6쪽입니다.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입니다.
전통시장 명소화, 청년참여형 인천관광 활성화, 관광업계 협력네트워크 강화 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47쪽입니다.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영향력자 활용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전통시장 방문과 소비를 유도하고 청년참여형 인천관광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관광업계 지원 및 협력네트워크 강화로 로드쇼, 엑스포에 참여하여 공동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경청해 주신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백현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세요?
19페이지 위에 보시면 야간마켓 기획 및 참여 상점 모집 50개소 여기에 대해서 저는 조금 설명을 듣고 싶거든요.
지금 이게 2월에서 4월에 모집한 게 50개소를 했다는 건가요?
네, 50개소를 모집했습니다.
야간관광이 송도하고 개항장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송도와 개항장을 해서 2월부터 4월까지 참여 업소 50개소를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게 모집을 했는데 지금 현재 운영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운영은 지금 잘되고 있고요.
저희가 야간드론쇼라든가 야간관광으로 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결시키면 그분들이 그 지역에 가서 식사한다든가 음주를 한다든가…….
식사를 한다든지 또 전통…….
물건을 산다든가 이런 걸 하고 있죠.
그런 게 50개소를 해 가지고 지금 운영 중에 있다는 말씀이죠?
그리고 또 보시면 지금 시행하는 사업이 상반기에는 거진 별로 없고 다 하반기로 많이 밀려 있는 것 같아요.
12월 말 기준해서 금년도 예산이 편성되잖아요. 그러면 그 예산이 바로 우리한테 오는 게 아니라 시에서 또 내부 검토를 해 가지고 오다 보니까 그게 1/4분기 중에 하반기 쪽에 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래서 이게 시에서 예산을 빨리빨리 안 내려줬기 때문에 하반기로 밀렸다는 거잖아요.
그렇게 되다 보면 사업이 너무 하반기로만 밀려 있으면 또 사업 추진이 제대로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금 걱정스러워서 말씀드렸고요.
보시면 대체적으로 코로나가 끝나고 예전 상황으로 많이 돌아간 것 같아요. 그만큼 또 노력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 같은데 앞으로도 열심히 더 많이 노력하셔서 더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열심히 하셔서 그렇죠.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사장님 굉장히 활발하게 많이 움직이고 여러 가지 새로운 사업하시려는 모습이 되게 고무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궁금한 것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26페이지에 디지털 활용 온라인 홍보ㆍ마케팅 활성화 이게 관광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까 집행률이 이미, ‘다른 것은 사업이 아직 진행되는 수준이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이게 예산이 74.2%가 이미 사용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추진실적에 보면 SNS 활성화를 여러 개를 했다. 그리고 블로그 같은 것도 그렇고 유튜브도 인플루언서 자체 직원을 활용해서 하시는 것 같아요. 그것 제가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궁금한 건 지금 예산이 많이 사용이 돼서 이제 하반기에 또 어떻게 할지가 걱정이 되고 그다음에 이 예산을 썼는데 구독자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조금 미비하지 않나, 이런 보완은 어떻게 해야 될지 궁금합니다.
집행률 74.2%는 원인행위율입니다. 원인행위됐다고 해서 다 그게 지출되는 건 아니고요. 원인행위가 되면 업체 선정이 돼서 5억을 상반기에 다 쓰는 게 아니라 월별로…….
계약을 했다든지 이렇게 되어 있고?
네, 월별로 집행을 하기 때문에요.
그러면 이게 1년간 쓰는 걸로 생각을 하면 될까요?
네, 1년만 쓰는 겁니다.
그러면 예산 부족에 대한 건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1년간 쭉.
네, 그렇습니다.
저는 이걸 딱 보는 순간 ‘아, 그러면 하반기에는 어떻게 마케팅을 하지?’ 이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그리고 유튜브 같은 것이 보통 보면 개인이 하는 관광투어 하는 것도 구독자 수가 20만 명 그렇게 되는 걸 봤는데 우리는 어떤가요? 우리 직원이 하시는 유튜브는 제가 찾아봤는데 1만 명 이렇게 되던데요.
저희가 지금 작년 동기하고 금년 동기를 따져보면 작년에 831만 회가 조회 수가 됐는데 금년은 2244회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비해서 한 270%가 올랐어요, 4월 기준으로 했을 때. 그래서 상반기 또 하반기 나눠서 평가를 한번 해 봐야 되겠지만 훨씬 더 많은 조회 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게 많이 돼야지 또 요새는 젊은이들이 챗GPT 그런 걸로도 찾아보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 많이 하면 어디가 좋다 뭐 이렇게 해서 노출이 많이 되면 좋겠어요. 활성화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계속 지금 열심히 하시는 기조대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40페이지 보면 하버파크호텔 운영 활성화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예산이 지난해보다도 많이 잡혀 있고 그다음에 집행률이 34.3%인데 작년 대비 매출액이 오히려 줄었고요. 비용은 좀 더 늘어났어요. 그래서 결국은 영업이익이 흑자 유지이기는 하지만 작년 누계로는 3억 7100만원이 4월 달까지 매출이익이잖아요, 영업이익이.
그런데 지금 300만원인데 이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조금 오른 게 인건비가 상승이 조금 됐고요.
또 하나가 작년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선박들이 묶여 있었어요,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그러니까 중국배가 중국으로 가지 못하고 코로나 걸려 가지고 묶여 있었고 또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중국에 못 들어가니까 그 선원들이 우리 하버파크에서 잠을 자고 이랬거든요. 그 영향도 조금 있고요.
지금 검토하기로는 작년에 저희가 한 13억 정도 수익을 냈는데 그래서 13억은 조금 넘을 것으로 봅니다.
1/4분기는 항상 비수기입니다. 그래서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하고 또 외국인들도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 1월에 저희한테 목표 말씀하시기를 매출을 76억 1200 하고 영업이익은 13억 8100만원을 하겠다 이렇게 목표를 세우셨으니까 거기 달성에 자신, 더 넘겠다고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지금.
최소한 작년수준은 될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게 조금 궁금했거든요. 그대로 잘해 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2페이지 시티투어 이것도 아까 그것대로 똑같은가요? 홍보하는 예산하고 여기도 76%가 사용돼서 시티투어 운영하는 데 활성화되고 이렇게 할인하면서 또 많이 이용을 할 것 아니에요. 그런 면에서 이게 예산이 다 쓰여진 것 아닌가 이런 걱정이 됐었거든요.
다 쓰여진 게 아니고요. 이것도 월별로 지급되기 때문에 연말까지 하는 겁니다.
연말까지 계속.
그러면 명수가 목표 대비 잘 진행이 된다고 봐야 될까요?
네, 잘되고 있습니다.
이게 금년 3월까지 해 가지고 한 9200명 정도 이용했습니다. 하루 평균 한 200명 정도 이렇게.
벌써 9200명 달성했어요? 목표가 2만 9440명이었는데 이미 9000명 됐다고요?
그러면 이용 명수는 굉장히 더 많이 되겠는데요, 매출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네, 활성화될 거고요. 위원님들이 또 제안해 주신 평일 50% 할인 이것을 하니까 많이들 이용하고 있고요.
저도 한번 시티투어 타 봤거든요. 타 봤더니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들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홍보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좋은 일이네요.
노을야경투어에 대해서 좋은 글들이 되게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안전에 대한 그런 것은 지금 많이 신경 쓰고 계신 것 같은데 좀 더 신경 썼으면 좋겠어요. 서 가지고 막 이렇게 손 흔들고 그런 사진도 있더라고요. 젊은 패기에 찍어서 올리고 싶어서 한 것 같은데 저는 막 걱정이 되더라고요. 바람도 많이 불고 2층이면 거기 인천대교 바람 불 때 흔들리잖아요. 그럴 때 안전에 대한 설명이나 안내를 좀 더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렇게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아까 사장님 집행률 설명하실 때 보니까 6월 초에 집행률 적절하게 잘 진행하신 것 같아요. 사업 진행 잘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요.
저는 세부사업으로 조금 여쭤볼게요.
제가 보면서 늘 느끼는 건데 어쩔 수 없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참 인천관광공사가 아니고 어떻게 보면 송도관광공사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마음으로 자꾸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까워요.
그럼에도 이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관광사업을 펼칠 수 있는 부분이 송도나 개항장이니까 그러실 거라고는 생각하면서 또 저희 지역구는 안쪽 원도심에 있다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있고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우리 부평지하상가도 세계기록을 보유한 규모의 지하상가이고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지방에서 꽤 많이 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우리 부평지하상가랑도 연결해서 관광사업을 만들어보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계속 그랬는데 보니까 일단 여기 세부사업에 스탬프투어 해서 부평문화원(지하쇼핑투어)가 있어요. 이 사업 잠깐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좀.
35페이지요.
스탬프투어에 부평문화원(지하쇼핑투어)요?
네, 그러니까 스탬프사업은 원래 지하상가 자체에서도 여름철에는 진행을 하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또 여기 자료에 나와 있길래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는 건지.
저희가 전통시장 사업, 지하도상가는 전통시장으로 해서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전통시장과 연계해서 저희가 투어 프로그램으로 해서 우리 앱에다가 투어 거기를 거치면 앱에…….
앱으로 하는 거예요?
네, 관리가 되는 것이죠.
아, 그러면 앱을 깔아야 되겠네요?
앱을 깔아서 거기에 등록이 된 데, 등록이 돼야 되잖아요.
네, 인천e지앱.
지금 부평은 부평종합시장, 부평문화의거리, 부평로터리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 외에도 부평지하상가는 유네스코인가…….
기네스 등록돼 있죠.
네,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관광상품으로 지금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미 관광상품으로 외국인들한테 지금 홍보가 돼 있고요.
외국 나가서 여행사 대표들하고 얘기해 보면 지하에 많은 상가 있는 곳 거기 한번 다들 가보고 싶어 한다 그런 얘기합니다.
그러면 그런 사업을 좀 만들어주세요, 말씀만 하시지 마시고.
지금 하고 있어요, 그것도 같이.
그러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자료를 저한테, 우리 부평지하상가와 어떤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그 자료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우리 부평의 부평풍물축제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서 어떻게 보면 명실상부 대한민국 축제가 됐잖아요. 그런 프로그램이나 지하상가 프로그램이나 해서 시즌에 맞춰서 이런 관광상품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볼거리 많은 개항장, 송도도 그렇지만 부평도 역사적으로 볼 것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프로그램도 만들어주시고 꼭 제가 부평 출신이라 부평만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어쨌든 그러한 자원이 있잖아요, 지하상가가.
아까 말씀하신 스탬프투어하는 데는 그 지하상가는 아니에요, 지금 다른 지하상가.
살려야 되는 지하상가나 종합시장을 말씀하시는 거고 어떻게 보면 살리기도 살리지만 이미 등재돼 있어서 홍보하기 좋은 곳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과 관련된 관광상품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의한 김에 하나만 더 할게요.
그 바로 밑에 보면 스마트 도보탐방 프로그램이 있어요. 이것은 교육청과 같이 진행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 건가요?
스마트 도보탐방이요?
교육청하고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개항장 쪽에 중점을 두고 하고 있습니다.
개항장에 대불호텔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여기 지금 나와 있지만 가상현실 AR이라든가 VR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개항장 어디를 가면 이런 탐방을 할 수 있는 도로가 있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네, 대불호텔이라든가 이런 데 지금 설치돼 있습니다.
그것도 자료 주세요, 그러면.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저는 의료관광 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24쪽 보시면 되겠고요.
여기 의료관광에 대해서 추진실적에 보면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협력단을 신설해서 지원 확대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는 겁니까?
저희가 지금 공동마케팅 46개인데요. 의료기관이 24개, 유치사업자가 15개 그다음에 서비스하는 데가 7개사 해서 46개사인데요.
이번에 몽골 갈 때도 이 협력단을 위주로 해서 저희가 몽골을 갔습니다. 그래서 현지설명회라든가 이런 것들을 저희가 지금 이 협력단을 위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동마케팅협력단이라는 것은 결국은 참여 의료기관을 얘기하는 뜻인가요?
말을 좀 바꾸신 거네요, 보니까.
나는 그래서 이 공동마케팅협력단이 별도로 추진되어 있나, 이걸 보고…….
기존에 했던 것을 좀 새롭게 해 가지고…….
말을 바꾸신 거죠?
말만 바꾼 게 아니고요.
참여 업체를 뜻하는 거죠?
네, 참여 업체들을.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과거에 공항 안에 의료관광홍보관이 있었습니다. 그것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지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 실적이 얼마나 돼요? 많이들 나와서 거기를 돌거나 그러니까 우리도 공항을 이용해 보면 이게 너무 먼 곳에 있어 가지고 잘 참여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이게 환승객들을 위주로 해 가지고 그쪽에다가 했는데 저희도 조금 이용이 불편하고…….
저조하잖아요.
네, 그래서 번화한 쪽으로 옮겨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렇죠, 면세점 쪽으로 나온다거나.
시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너무 외진 데에 있고 그다음에 접근도가 되게 낮은 지역이거든요, 거기가 가보면요. 그러니까 그런 쪽에 개선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작년에 행감 때 제가 한의원하고 한방병원 협업을 하신다고 잘하시겠다 그랬는데 어떻게 추진이 잘되고 있습니까?
한방병원은 저희가 이번에…….
(관계관을 향해)
“우리 협력단에 들어갔나요?”
추진단에 몇 군데나 들어와 있어요?
(「한방병원은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하는 이 있음)
한방병원이 지금 참여를 안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의료기관 중에서 한방병원이 빠져 있어서 안 그래도 그런 쪽에 협업을 하셔 가지고 다양한 의료기관의 참여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거든요. 적극 추진하신다고 그랬는데 아직 이루어지지는 않았네요.
의료협력단이 마케팅을 우리보다 조금 후진 몽골이나 태국이라든가 베트남 이런 데에 하다 보니까 거기는 중증환자라든가 피부미용이라든가 이런 데에 중점을 두고 있거든요. 한방 같은 경우는 수준 높은 나라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몸 관리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거기에는 조금 빨리…….
콘텐츠를 잘 개발을 하셔 가지고 그쪽에서도 들어오고 싶어 하는 분들이 계시니까 한번 잘 판단하셔서 그렇게 이끌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조금 더 궁금한 사항이 있어요. 18쪽 보시면 되고요.
콘텐츠 개발해서 10월 달에 여러 가지 행사를 앞두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특화도시를 어떻게 육성할 계획이신지 한번 저는 사장님한테 듣고 싶거든요.
야간관광 특화도시요?
저희가 작년에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돼서 사업은 금년부터 하고 있는데요.
1/4분기 5월까지 해서 드론쇼라든가 버슐랭이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실질적으로 이번에 예산이 한 7000정도 들었는데 업소에서 직접 매출액이 한 2억 1000 정도 활성화됐습니다. 지역주민들이나 업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그런 것을 활성화시켜 달라 이러거든요.
저희가 하반기에는 원도심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는데요. 내년부터는 조금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유경희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특화도시를 할 때 지역별로 안배를 하셔 가지고 실제적으로 구심 쪽에서도 야간관광을 할 수 있는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을 해야지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 그쪽에만 다 이렇게 만들어버리면 원도심에 있는 우리 지역주민들은 상대적인 빈곤을 느낍니다. 그래서 구역별로 다양하게 안배를 하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지자체하고도 협의를 하시고 해서.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초기라 처음 시작하다 보니까 선택과 집중을 해야만이 그 사업이 확장돼 나갈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송도하고 개항장을 야간 특화도시로 선정했는데 그런 부분들은 시와 협의해 가지고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다양하게 골고루 지역마다 안배를 해 주시면 상당히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요.
지난번에 호찌민 갔을 때 로드쇼에 우리 사장님하고 마이스과하고 오셔서 고생들 하는 것을 제가 직접 봤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노고를 치하하고요.
좀 더 활성화될 수 있게끔 의료관광도 마케팅을 해야 되지만 또 해외관광도 유치를 해야 하니까 좀 더 열심히 하셔서 박차를 가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반기에 더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고생 많이 하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사장님 의료관광 관련해서 우리 기업들하고 최근에 베트남하고 몽골 다녀오셨죠?
이것 관련해서 거기 현지에서 여러 마케팅 이런 것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방문 후에 성과 이런 것 정리된 것 있을까요?
지금 다녀온 지가 얼마 안 돼서요.
현지에서 맺은 성과 이런 것 없어요?
현지에서 맺은 게 몽골 현지에서 유치 계약을 35건 하고 왔고요. 병원 간의 업무협약은 10건을 했고요. 그다음에 B2B상담은 434건, 제일 성과로 하는 게 유치 계약을 했다는 35건.
네, 35건이요.
그다음에 태국은 B2B상담한 게 48건 저희가 했습니다, 의료.
베트남이 아니고 태국이군요. 태국은 그냥 현장에서 계약 바로 된 것은 없고?
네, 태국도 그렇고 베트남에서는 우리 관광 위주로 했고요.
홍보 위주로?
그래요.
하여간 저도 매체를 통해서 인천 내 의료기업들이 같이 방문한 것을 뉴스를 통해서 봤는데 그런 성과가 있었다고 하니까 이런 것들이 계속 순차적으로 잘 이어져서 확대되어 나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지금 우리 인천시티투어 50% 할인 전방위적으로 확대했죠?
어때요? 그때 초기에 홍보를 이제 한다고 초반에는 좀 됐던 것 같은데 계속적으로 지금 이런 것들은 홍보들이 되고 있어요?
지금 계속적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3월부터 전폭 확대되었죠?
그 이후에 어때요? 한창 시즌이었던 것 같은데 봄 시즌에 많이 이용해요, 평일 날?
저희가 시작을 3월부터 했거든요. 3, 4, 5월인데 3, 4, 5월에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5월 달에는 한 3500명 정도 이렇게.
평일 날?
아니, 평일ㆍ주말 해 가지고요.
합쳐서 전체적으로 이용한 인원이?
네, 5월 달만. 그다음에 4월 달은 한 2700명 정도 이용했고요.
얼마요?
5월 달이 3500명?
네, 그래서 점점 늘어난다고 볼 수 있고요.
사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지속적으로, 비용이 들지 않는 선에서 이것들을 평일 날 우리가 빈 차로 투어를 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각 부서에서도 그리고 단체나 학교나 전방위적으로 안내 이런 게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지금 컨벤시아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이번에 ADB 큰 행사 치르셨죠?
이렇게 큰 행사 치르면서 우리 관광공사가 실제로 운영 주체인데 좀 아쉬운 부분은 없어요, 시설 규모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저희가 아쉬운 것은 컨벤시아가 1단계, 2단계의 주체가 다르잖아요. 1단계는 경제청이고 2단계는 (주)고암인데 이게 조금 손발이 안 맞죠. (주)고암은 최대 수익을 얻어야 되니까 인력이라든가 이런 것들…….
운영 자체가 관공서가 아니에요, 2단계가? 위탁이 되어 있지 않아요? 시설만 지금 2단계에서 다른 데서 경제청이 아니고 민간에서…….
(주)고암에서 관리하는데요. 우리가 유치해서 하는 것은 다 저희가 하죠. 저희가 하는데 수리를 해야 된다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그쪽에서 해야 되는데 잘 안 되는 거죠.
아, 시설 관리ㆍ운영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ADB 총회를 거치면서 문제점이 발견돼서 방안을 제시했어요.
시설 유지ㆍ보수라든가…….
네, 경제청, 우리, (주)고암이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이런 문제를 개선하자 해서 지난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시설에 대한 문제도 좀 있었군요.
그리고 제가 또 궁금한 건 우리 인천이 300만 도시 해 가지고 시장님께서도 서울에 다음가는 제2의 도시를 표방하잖아요?
그런데 이 컨벤시아가 수도권에 있으면서도 지금 전시 면적이라든가 회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적죠?
지금 우리 컨벤시아 전시면적이 몇 위예요, 우리 대한민국에서?
저희가 한 5위 정도…….
5위 되죠? 회의 면적도 그 정도 되고.
아까 제가 제2 도시를 얘기했던 건 뭐냐 하면 보니까 킨텍스가 전시도 그렇고 회의도 그렇고 가장 크죠. 그리고 벡스코가 크고 그런데 벡스코는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고 전시 면적도 그렇고. 제가 보니까 벡스코의 전시 면적의 한 30%, 35% 정도밖에 안 되고 회의 면적도 한 40% 이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부산은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수도권이 아니고 지방의 대도시다 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이것 대구의 엑스코 전시장 정도는 우리가 커버를 해야 되는데 대구 엑스코에 비해서 전시 면적이 절반도 안 되고 회의 면적이 한 60% 정도예요.
그래서 제가 뭘 얘기하려고 하냐면 우리가 지금 컨벤시아 3단계 공사가 계획은 되어 있는데 아직 스타트를 못 하고 있죠?
그래서 혹시 운영 주체인 우리 관광공사에서 경제청에 이런 3단계 부분에 대해서 요청하고 있는 건 있어요?
저희가 경제청장하고 차장을 만나서도 “3단계 준비해야 된다.” 그게 제일 시점이 된 게 저희 금년도 목표가 55%인데 지금 1/4분기 때 56% 정도 되고 그다음에 제가 보기에는 연말까지는 한 60% 가까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3단계 들어가줘야 되거든요.
그리고 중요한 게 주변이에요. 킨텍스가 제가 보기에 지금 2단계 준공이 얼마 남지 않았고 그다음에 코엑스도 2단계 준공이 머지않았거든요. 그렇다면 이제 규모의 싸움에서 우리 인천이 지게 되는 거죠.
그러면 서울이나 킨텍스나 코엑스로 다 뺏기게 되기 때문에 우리가 빨리 3단계로 서둘러야 된다 이런 의사는 제가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3단계 공사 지금부터 준비해도 건설까지 하면 최소한 7년 정도는 걸릴 거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까 이번에 큰 행사 치르면서 부족함이 없었냐라고 하고 그리고 우리가 컨벤시아 진짜 해 보고 싶은 그런 전시들이 있을 거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사실 규모가 안 돼서 큰 행사 같은 경우는 엄두도 못 내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외의 여건들은 좋잖아요, 저희가. 지역이 사실 호텔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많이 건설되고 있고 해서 우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제가 이번에 정례회 때 컨벤시아 관련해서 5분 발언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저도 서포트를 해 드릴 테니까 실제로 운영하는 측에서도 이게 진짜 절실하게 필요하다. 또 경제청에서 받는 느낌하고 실제로 운영자인 관광공사에서 느끼는 것하고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데이터 같은 것도 많이 수집하고 이러이러해서 못 하고 하는 것들이 너무 많으니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다라는 것들을 강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네,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1호 빛의 도시’ 그것 최근 5월 달에 드론쇼도 하고 많이 했잖아요.
빛의 도시 선정되고 이것 지금 3개년으로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는 거죠?
4년 동안은 올해와 같이 그 정도, 매년 7억이라고 그랬나요?
매칭 7억인가요, 그게? 아니면…….
아니요, 14억이죠. 7억ㆍ7억, 14억.
14억에 송도하고 개항장 쪽 그 부분에서 계속 행사를 한다는 거죠?
그러면 올해 첫 해에 하는 규모 정도로는 계속하겠다는 거잖아요, 4년 정도?
의외로 또 반응이 좋습니다, 그렇죠. 지역 자체가 워낙 행사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다양한 행사를 요구하고 있는데 그런 것에 드론쇼가 이바지했다고 생각이 되어지고 그것은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어제 끝난 월드푸드 페스티벌 혹시 관광공사도 참석해 보셨어요? 민간행사인데 안 가보셨나요?
네, 저는 참석 못 했습니다.
관광공사 차원에서 어떻게 되나 좀 봐야 되는 것 아니에요. 못 보셨어요?
네, 저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못 가봤습니다.
우리 직원들 중에 간 분 안 계신가요?
이게 보니까 민간행사잖아요. 시비 10원도 안 들어간 행사예요. 협조, 후원 정도만 해 준 행사인데 거의 10만 명이 넘게 다녀갔더라고요. 행사가 질이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니고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한 행사인 것 같아요.
제가 뭘 주문하고 싶냐면 이런 행사에 10만 명, 제가 어림잡아 10만 명인데 보도자료 통해서는 더 많이 왔다고 하겠죠, 거의 꽉 찼으니까. 첫 날 빼고는 3일 동안 거의 꽉 찼거든요. 반응도 좋았고. 다만 질적 이런 것은 떠나고서라도 공간적인 측면이 워낙 좋다 보니까 사람들이 여기는 행사를 하면 집객은 알아서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관광공사에 갔냐고 물어본 것은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것은 우리 관광공사가 마케팅이라든가 홍보하기에 되게 좋은 밭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관광공사가 행사를 주관하지 않았더라도 이런 곳에는 최소한 사람이 모이니까 홍보부스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라도 참여해서 올해 행사라든가 이런 것들을 안내했으면 좋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아까 동료 위원님들께서 지역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 얘기를 많이 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초기에 워낙 지역의 인프라가 좋다 보니까 송도에서 그런 행사를 다들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라고 해서 하려는 것은 아니고 사람이 모이는 게 너무 자연스럽게 잘되다 보니까 여기서 하고 싶어 하는데 어느 정도 자리 잡는 것은 원도심으로 갔으면 저도 좋겠고.
다만 이런 민간행사들 있잖아요. 민간행사는 절대 원도심에서 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민간행사를 송도 쪽에서 많이 연계를 해서 굳이 재정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게 또 우리 관광공사의 역할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좀 하고 계십니까?
하고 있습니다.
좀 체계적으로 그런 것을 해서, 아까 원도심에 우리 많은 위원님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그런 방안들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표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여쭤볼게요.
20페이지 한번 보시죠.
20페이지요.
섬ㆍ해양 관광콘텐츠 개발하고 경쟁력 강화라고 그랬거든요. 시비가 한 10억 6900만원, 군비가 46억 400만원 이렇게 돼 있어요. 그렇죠?
그렇다 보면 이게 지금 콘텐츠 개발에만 이 예산이 쓰이는 겁니까?
콘텐츠 개발도 있고요. 거기에 보면 섬 관광콘텐츠 개발하는 것도 있지만 그 주민들에 대한 교육이라든가 또 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시설 정비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래요.
경쟁력 강화라고 하면 실은 섬이라는 접근에 대한 제한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인프라가, 접근에 관한 문제, 수단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내부에 그것을 해 놓는다 하더라도 우리가 섬을 가자고 하면 접근에 제약을 많이 받아서 실은 포기하고 또 자주 갈 수 없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지금 경쟁력 강화의 방안으로서 어떤 또 다른 계획은 있는 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고.
실은 콘텐츠라고 하는 것은 섬에 들어가면 청정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또 거기서 좋은 공기가 있으니까 하루 정도 쉬고 나올 수 있는 숙박시설 이런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어떤 종합적인 계획을 갖고 계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라든가 주섬주섬 음악회라든가 그 외에도 우리가 섬에 대한 홍보 그러니까 휴가철 가족과 같이 동반 또 저희가 한강하고 경인아라뱃길이 열렸잖아요. 그래서 수도권 서울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섬으로 유인을 할 건지 이런 것들을 저희가 연구하고 있는데 지금 실행단계는 아니지만 예를 들자면 자전거 동호회가 서울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와서 덕적도에서 덕적도 순회라든가 예를 들면 서해5도는 아니지만 서해안 5개 섬 순회, 라이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지금 구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활성화되면 섬 운영이 잘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3월 달에 몽골 가서 몽골관광청하고 협약도 하고 왔거든요. 협약하고 왔는데 몽골에 섬이 없으니까 제가 이번에 몽골 가서도 섬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하고 왔는데요.
그래서 자연환경관광부 담당 국장이 6월 말에 아마 인천에 올 겁니다, 섬에 들어가려고.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도 섬으로 많이 유치를 할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게 그거예요.
지금 정부 방침상 전 섬의 연륙교화 국가 정책으로 만들어 놨죠?
그것 됐다고 그래서 접근이 용이한 건 아니에요.
실은 영흥도 한번 들어가 보셨어요, 평일에?
그곳 참 굉장히 복잡하죠?
들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한 번 들어갔다 나오기 힘들 정도예요.
그렇다고 하면 도로ㆍ다리 이런 연륙교는 어떻든 보조적인 역할로 봐야 된다. 대량 이동수단이 필요하다.
우리가 배는 위험하다고 해 가지고 그걸 지금 수지가 안 맞다고 그래서 많이 줄이고 막 그랬죠, 선사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좀 더 활성화해서 크루즈화한다든지 아니면 규모를 키워서라도 관광을 목적으로 하니까 이미 비용은 내가 지불할 의향이 있는 분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선사 지원이 일반시민들의 이동권이 문제가 아니라 휴양을 위하고 내가 쓰고자 하는 분들이니까 그런 것들도 우리 관계 국과 인천시와 협의를 해서 그런 인프라를 관광공사에서 건의를 해서 종합적인 경쟁력을 어떻든 제고시켜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경쟁력 강화는 거기에 있잖아요, 그렇죠?
콘텐츠만 개발해서 이게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인프라가 같이 따라줘야 된다.
그래서 국가가 지금 연륙교화 계획은 최소한으로 만들어놓은 거예요, 최소한. 그렇다면 관광은 또 다른 차원이니까 우리 관광공사에서 이런 부분을 좀 더 정책적인 대안을 가지고 건의해 주고 또 재정적인 부분 여러 가지 정책적인 것이 서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든 저 위에서 지시하면 우리는 한다가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서 건의한다. 우리가 그것을 전문으로 하는 그런 산하기관이니까요.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숙박 관계는 우리가 어딜 가나 쾌적해야 돼요. 그래서 이것은 계속해 오던 사업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숙박시설의 개선에 관한 지원, 융자 이런 것 해 오셨죠? 관광시설에 관해서 안 해 왔나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해 준 것은 아니고요. 관광기금이 있습니다. 관광기금에서 건축하시는 분들이 신청을 해서 융자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좌우지간 쾌적하게 머물다 올 수 있도록 이런 것도 개선할 필요가 있는 곳들은 개선하고 지금도 제가 우리 공사 사장님은 더 많은 국가 여행지를 가보셨겠지만 우리보다 못한 생활 수준에 있는 국가도 가보면 관광시설 숙박을 너무 잘 해 놨어요. 다시 가보고 싶어.
그런데 우리나라 섬에 가보면 아주 조금 미흡한 점이 너무 많아요. 자연환경 좋고 공기 좋고 또 시간 오래 걸리지 않고 우리가 가서 힐링하고 올 수 있는데 좀 부족하다 그런 감을 제가 느낍니다.
그런데 이것을 저만 느끼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까, 개인차가 있으니까 정량적으로 측정해 봅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말하는 것은 제 감성일 수가 있잖아요. 그러나 그것도 무시할 수 없는 거죠. 보편타당하게 우리가 느낄 수 있다고 하면 그것은 사람이 느끼는 거니까 그 기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사업을 하실 때는 정량적으로 여론조사, 서베이를 잘 돌려서 또 해외의 경우도 벤치마킹을 해서 기준을 삼아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숙박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 쉬러 가고 이틀 쉬고 오는 것인데 숙박시설이, 잠자리가 편하지 않으면 짜증 내고 오는 거죠. 이런 부분도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전반적으로 계획을 했으면 좋겠다, 땜질식이 아니라.
그래서 제가 예산도 여쭤본 게 바로 그런 부분이에요. 시가 그런 걸 관여할 수 있는 예산의 범위인가.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본 거니까 그게 부족함이 있으면 시장님하고 잘 상의해서 집행부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네, 잘 알겠습니다.
42페이지에요. 우리 시티투어 위원님들이 많이 여쭤보셨는데 지금 여기 버스로 이동들을 하죠?
네, 버스입니다.
이 버스는 직영입니까, 용역입니까?
저희가 공모를 해 가지고 업체를 선정해서 그 업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지금 8개에는 몇 대나 되죠, 이 버스가?
우리 공사가 4대가 있고요, 우리 공사 것이. 그다음에 선정된 업체에서 4대 해서 8대가 있습니다.
어쨌든 제 생각보다는 좀 적은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뭐 탑승 인원이 한계가 있고 또 활성화가 더디고 이런 것 같아요.
뭐냐 하면 일이라는 게 규모를 만들어놓고 밀어붙여야 탑승객도 생기고 그러는 건데 여기저기 생각이 많다 보면 일 추진이 잘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제가 건의 하나 드릴게요.
제가 여가국에 건의를 하나 한 게 있는데 우리 여기 지금 테마형도 있고 순환형도 있고 그래요. 그런데 레트로 노선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바다 노선이 어떻게 돼 있는지 제가 지금 모르고 있는데요. 어떻든 이런 부분 또 레트로에 지금 보면 우리 도시 관광도 같이 들어 있죠, 시내 관광?
네,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어르신들이 실은 65세 이상 일상생활을 열심히 하고 은퇴를 하신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자기 생활권역을 벗어나는 일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이제 은퇴를 하다 보니까 어떻게 좀 나가보고 싶고 그런 것도 있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우리 다른 고을에 눈요기 좀 하고 싶고 보고 싶고 그런데 유료라 이거예요.
이번에 한시적으로 가정의 달, 노인의 달 뭐 해서 투어 지원을 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실은 이 차량도 늘리고 또 우리 노인,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시킨다는 차원에서 여가국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말이죠. 무료로 시티투어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관광공사는 시설을 늘리고 그러면 일단은 활성화될 것 아니냐 이거예요. 이용객이 많아지고.
그래서 지금 어르신들이 바라는 바가 나들이예요. 나들이인데 뭐 저기 외국 가고 지방 가고 하는 것보다도 우리 경로당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몇 분들이 시티투어를 하고 싶어 해요.
그런데 8000원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것도 부담 간다는 거죠. 이럴 바에야 우리 시티투어 노선도 많이 개발하고 더 개발해야 될 거라고 봐요. 이것도 하나의 국제적 경쟁력도 갖출 수 있는 거니까.
그래서 그분들이 많이 이용하게 하고 또 우리 여가국에서는 노인복지로 예산을 투여해 주고 이렇게 해서 적자가 아니라 이게 환류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단초를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것도 우리 대표님이 시청과 협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한 의견을 내려고 그럽니다. 그렇게 해서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관광공사에서 사회공헌 사업으로 어르신들 그다음에 불우청소년들, 다문화가족, 새터민 이런 분들 해서 지금 현재 한 328명 정도 무료로 탑승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저희가 꾸준히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요. 지금 우리 인천에 어르신들이 45만 명 정도 되고 아마 수급, 노령연금을 받는 분이 아마 36만 정도 될 거예요. 그렇다고 하면 36만에 해당하는 분들은 그 8000원 또 그것 맨날 가고 싶어도 못 가죠.
어떻든 그걸 예산을 돌려서 이렇게 환류시키면 상당히, 뭐 돈을 굴려야 되잖아요. 그래서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우리 또 관광공사에서는 좌우지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떻든 시설을 좀 확충해서 언제든지 갈 수 있고 누구든지, 하루에 그 한 대 가지고 몇 편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기 인원수 보니까 크게 사람도 없고 또 회전수도 적고 이런 것 같아요. 이게 활성화되기가 어렵죠, 내가 볼 때는.
그래서 어떻든 우리 어르신 수요층을 활용해서라도 우선 평일에는 그런 분들을 활용해서 소문도 나고 좋더라 뭐 이렇게 돼야 되잖아요, 그래야 유료로도 하고.
또 국제적으로 여기 인포트(In-port)해서 인천에 와서 시티투어 한번 해 보자, 관광코스화하고. 그래야 여기 지금 코스 개발하는 것도 역동적으로 될 것 같아요. 그냥 자꾸 처지면 이게 퇴보하지 발전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부탁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재외동포청이 개청이 됐어요. 사실상 이제 우리 인천이 1000만 시대가 도래가 되겠죠. 우리 관광공사의 역할이 막대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해외동포들이나, 사실상 우리 인천은 관광자원이 참 풍부합니다, 그렇죠?
풍부한 관광자원을 우리 백현 사장님께서 잘 리더십을 발휘해 주시고 또 지난주에 저희들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상상플랫폼 현장 방문을 했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사장님께서 나와주셔서 동행을 해 주셔서 감사드렸고 또 저희들이 다음 주에 이제 현물출자 아시죠?
현물출자를 약 1200억 정도 예산, 현 상황인데 사실은 정말 걱정도 됩니다.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부분 잘 활용을 해서 진짜 멋진 말 그대로 상상플랫폼 상상할 수 있는 상상을 초월하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도 질의 좀 하나 하겠어요.
46쪽에 보면 청년참여형 인천관광 활성화 관련해서 보니까 집행률이 상당히 높아요, 88.3%. 지금 5월, 6월에 들어섰는데 이 정도 88.3%면 사실상 대단한 집행률을 보이고 있어요.
예산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 예산 보니까 한 1억 2000 되지만 사실상 12월까지 포함해서 운영을 하게 되는데 집행률이 약 1억 600만원 그렇다면 한 1400만원 정도 잔액이 남게 될 예정인 것 같아요.
청년들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우리 인천의 아름다움을 잘 알리고 또 관광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끔 관광공사가 잘 운영을 해 주셔야 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벌써 이렇게 88.3%가 집행이 됐는데 어떠한 내용으로 사업비를 집행해 왔길래 빨리 이렇게 소진이 됐는지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이게 88.3%는요. 돈이 지출된 게 아니라 원인행위만 된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똑같이 월별로 이렇게 나가기 때문에요. 돈이 지금 88%가 다 지출된 건 아닙니다.
월별 상황으로 이렇게 진행이 됐다?
그래서 저는 보니까 업무보고상으로 집행률이 88.3% 나오니까 이게 어떻게 됐길래 이렇게 빨리 소진이 됐나 궁금했습니다.
하여튼 우리 청년들이 참여하는 인천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또 야간관광의 이런 부분 진짜 인천에 왔을 때 그래도 인천에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송도를 한번 가야 되지 않겠느냐 해 가지고 송도 야간관광 활성화를 보면 거리에다 이런 표시해 놓고 해서 반짝반짝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부분 잘하셔서 진짜 관광 인프라를 한번 살려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수고하셨고요.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백현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 주요예산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2분 회의중지)
(15시 2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현장에서 문화예술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23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핵심사업과 주요 시책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종구 대표이사님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종구입니다.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코로나 상황이 회복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문화예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문화복지에 관한 의정을 살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재단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재단의 모든 구성원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로 행복한 시민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배석한 재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락기 경영본부장입니다.
변순영 예술지원본부장입니다.
박소현 지역문화본부장입니다.
손동혁 문화공간본부장입니다.
이현식 정책협력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오늘 보고는 일반현황 그리고 2023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9쪽 일반현황입니다.
재단 조직은 2실 4본부 12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ㆍ현원 현황은 정원 107명, 현원 97명입니다.
현재 재단 일반직 문화행정의 신입직원 3명을 포함해 총 5명의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쪽 예산 규모입니다.
올해 본예산은 478억 5300만원 규모입니다.
전년도 예산ㆍ결산 결과와 신규 위ㆍ수탁사업 예산을 반영하는 재단 내부의 추가경정을 거쳐 지난 1월 주요업무보고 시점의 본예산 대비 17억 6400만원이 증가했습니다.
5쪽 임원 현황으로 제10기 이사회가 2022년 11월 26일 자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한 분이 선임을 포기해서 비상임이사 한 분에 대한 충원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그 외에 위원회, 간부, 부서별 사무분장, 문화시설 운영현황 등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입니다.
13쪽 주요예산사업 현황 총괄과 주요예산사업 내역을 표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1억원 이상 예산사업 및 3000만원 이상의 용역사업은 각각 28건과 4건으로 총 32건 325억 6200만원 규모로 추진 중입니다.
그중 주요예산사업은 28건 318억 6800만원이며 13쪽부터 14쪽의 주요예산사업 내용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용역사업은 총 4건으로 6억 9400만원입니다.
4월 30일 기준 예산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의 경우 대부분 지원사업으로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집행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올해 주요업무는 예술 지원의 안정화와 다양성 기반 지원체계 구축, 시민문화활동 활성화와 문화자원 활용 다각화, 지속가능성 기반 문화역량 확보 등 크게 세 가지 전략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 중입니다.
먼저 예술 지원 안정화와 다양성 기반 지원체계 구축 분야입니다.
19쪽 예술창작 및 기획 지원입니다.
예술창작 지원사업을 재구조화하여 창작 지원과 기획 지원으로 진행 중입니다.
창작 지원은 분야별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예술창작 일반 지원, 창작 준비과정을 포함한 다년 지원인 예술창작 집중 지원, 공연단체와 공연장의 협력을 지원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그리고 신진ㆍ원로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예술창작 생애 지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반 지원(예술창작 지원)은 196건을 선정하여 21억 74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는 작년 대비 54% 선정 및 지원이 증가한 실적입니다.
예술창작 집중 지원은 16건을 선정, 2억 8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은 총 42건 중 최종 5건을 선정하여 매칭 완료하였습니다.
예술의 창작과 유통을 지원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예술기획 지원은 미술 활성화 지원, 문화예술 특화거리, 청년문화예술 특화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미술 활성화 지원의 경우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3일까지 우리 동구 관내에 있는 우리미술관에서 미술은행 신소장품전을 개최하였고 문화예술 특화거리 및 청년문화예술 특화거리 사업은 계속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지원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2쪽 예술인 권익 증진 및 활동기반 조성입니다.
예술인 1000명을 대상으로 개인 종합건강검진을 시행할 계획으로 국가건강검진과 동일하게 출생연도 홀짝제를 도입하고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을 거쳐 프리랜서 예술가를 중심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내 의료기관 7개소와 협약을 체결하여 4월 말 현재 224명을 지원 승인하였습니다.
또한 예술인 심리상담은 46명을 지원하고 140회 상담을 실행하였습니다.
예술인 e음카드는 신청안내 공고와 함께 4월 말까지 223건을 신규 발급하였으며 예술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229명 중 54명의 대표자 사례비를 e음카드 캐시로 지급하는 등 예술인 복지 증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26쪽 청년창작 활성화 및 집중 지원입니다.
2023년 1월 인천광역시와 위탁협약을 체결하였고 청년 창작자와 기획자에 대한 활동 지원과 네트워크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청년문화 지원을 지속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은 공모를 완료했거나 예정 중이며 청년문화 기획사업 역시 공모를 통해 청년창작자와 기획자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향후 청년문화축제 지원, 청년문화예술모임 지원, 청년창작집중 지원, 청년문화 기획사업 등을 통해 청년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33쪽 인천아트플랫폼 운영입니다.
올해는 인천예술가 스튜디오 지원사업을 신설해서 기존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별도로 인천예술가만을 위한 창작입주공간과 발표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기존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317건이 접수되어 16건을 선정하였고 인천예술가 스튜디오 지원은 45건이 접수되어 3건을 선정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시민문화활동 활성화와 문화자원 활용 다각화 분야입니다.
41쪽 시민문화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지원 확대입니다.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의 세부 분야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서 통합 공모하였고 지원절차를 간소화하였으며 선정대상 174건 중 153건을 대상으로 교부신청 단계를 생략하였습니다.
문화기획 프로젝트 시민×는 거점 프로젝트 8건과 활동형 프로젝트 12건을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기초문화재단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5개 기초문화재단과의 협력사업을 약정 체결 중입니다.
44쪽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 접근성 확대입니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1인당 11만원으로 카드 사용을 위한 온ㆍ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군ㆍ구와 협력하여 기획사업을 지속 운영 중입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시, 군ㆍ구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사회복지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문화누리카드 누리장터를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나눔 공연 티켓 지원과 누리택배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 접근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7쪽 트라이보울 공연 및 축제입니다.
더 많은 인천시민이 찾을 수 있는 트라이보울을 만들기 위해 양질의 공연과 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국비 매칭 협력사업과 유관기관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며 클래식 페스티벌을 진행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야근 말고 불금 공연과 시민이 참여하는 아트마켓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51쪽 우리미술관 운영입니다.
우리미술관은 동구청 위탁사업인 생활권 내 작은 미술관으로 지역주민과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밀착형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인천미술은행 신소장품전을 개최한 바가 있고 우리미술관 레지던시 입주작가 공모를 통해 입주작가 1명을 선발하였으며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확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54쪽 시민문화예술교육 확대 및 운영 역량 강화입니다.
인천문화예술교육 기획 지원은 50건이 접수되어 12건을 선정 3억 3000만원을,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6건을 선정 2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문화예술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28건을 선정하여 6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문화예술교육계획 수립에 따라 인천시 문화예술교육 제2차 계획이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그에 따라 인천문화예술교육센터의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차 계획과 맞물려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광역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60쪽 인천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및 활용입니다.
신규사업인 IT 기반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사업을 통해 문화유산 컴퓨터그래픽 제작과 AI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방안을 구상할 예정으로 4월 입찰을 시행하였으며 향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성 기반 문화역량 확보 분야입니다.
67쪽 디지털 기반의 재단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부서 인력을 1명 증원하였고 연간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다양한 홍보방안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지역의 문화행사들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매월 인천문화통신 3.0을 발간하여 인천의 문화예술 현장을 조명하고 인천문화정보 아이큐 운영을 통해 시의성 있는 문화행사를 모아 집중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71쪽 정책 네트워크 강화 및 아카이브 기반 마련입니다.
과거 인천직할시 4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천문화예술 40년사 편찬사업은 올해 2차년도를 맞이해서 1차 필자회의를 개최하였고 지금 원고 집필 및 저작물 이용 계약 체결을 하고 있습니다. 3개 분야 6건을 내년도 2024년 12월 발간할 예정입니다.
75쪽 문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관입니다.
올해 한국근대문학관은 개관 10주년을 맞는 해로 상설전시실 개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설전시를 확대하여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문학관의 성격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기획전시는 한국 근대시에 반영된 인천을 주제로 한 ‘이미지로 건너오는 시들’이라는 전시회를 준비 중이며 이번 주 6월 9일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77쪽 평화문화 교류사업입니다.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서해접경지역 포구조사는 1차년도 강화도, 2차년도 교동도에 이어 올해는 서도면의 주문도, 볼음도를 중심으로 진행 중입니다.
또한 임진예성포럼, 평화예술 작은 문화 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통해 인천만의 특성을 살린 지역자산 콘텐츠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인천문화재단은 앞으로도 현장예술인과 시민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여 지역사회에서 그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고견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3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종구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바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지금 쭉 업무보고를 말씀 주셔서 들어봤는데 13쪽 보시게 되면, 아까 보고하시면서 집행률에 대한 부분은 언급을 하셨어요. 물론 이게 4월 30일 기준인데 전체적으로 보면 사업의 집행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거든요. 또 집행률이 0%인 사업들도 있고 또 10% 미만인 사업도 14개나 됩니다.
어떻게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한지 그 사유에 대해서 좀 여쭙고 싶습니다.
저희 통계를 원인행위 기준으로 하지 않고요. 사실상 지원사업을 선정했는데 저희는 아직 지급을 하지 않고 집행이 끝난 다음에 그 통계를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 사업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다소 예산을 아직 사용하지 않은 그런 통계로 인해서 지금 전체적인 통계가 낮은 것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러면 대표이사님 한 가지 제안을 드릴게요.
지금 위원님들이 받아보시는 이 자료상으로는 대개 4월 30일 자 기준으로 해서 집행률이 상당히 낮은 걸로 되어 있고 또 인천문화재단이 그만큼 ‘어떤 일이 어떻게 됐기 때문에 왜 이런 생각이 들까?’ 해요.
지금 현재 진행 과정에 5월 말이면 한 달의 갭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어떤 예산에 대해서 집행 정도가 어떻게 되어 있고 이런 식으로 별지 하나씩을 만들어서 업무보고 전에 쫙 한번 배포를 해 주시면 굳이 우리가 자료요청을 안 하더라도 ‘아, 이게 이렇게 되고 있구나.’ 이렇게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가 미처 그 생각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집행률이 0원이 그대로 그냥 자료에 남게 되는지.
그다음에 여기 ‘공모 예정’이라고 돼 있어요. 그러면 공모가 됐으면 됐다 이렇게라도 해서 1장으로 별지로다 하나 해서 위원님들한테 미리 깔아주시면, 이 자료는 미리 만들기 위해서 4월 30일 자로 하더라도 그 이후에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 더 면밀하게 볼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렇게 업무보고 전에 예산집행의 진행 과정에 대해서는 보조자료를 미리 하나 깔아주시면 저희도 이해도가 높고 그다음에 위원님들도 덜 궁금하실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시정을 해 주시고요.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차후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왜냐하면 0%면 이게 불용이 될까 봐 또 걱정들을 하시고 저 역시도 되게 궁금하거든요. 그러면 상반기 그냥 지나가 버리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은 시정을 바랍니다.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22쪽 업무보고 보시면 예술인 의료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정신의학과 약물치료 지원을 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지원대상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22쪽 보세요.
일단 지원대상은 인천에 연고 있는 예술인이 예술활동 증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해서 저희들이 매달 1일부터 15일 사이에 신청을 받고 그것을 월 후반에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직접 온라인으로 그러한 과정을 서비스하는 경우도 있고 또 필요한 부분은 직접 대면해서…….
저는 또 궁금한 게요. 예를 들어서 예술인 종합건강검진 지원 같은 경우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건강검진도 하셔야 되고 하니까요.
그런데 심리상담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약물치료 지원까지, 약물치료 지원을 받아야 될 대상자들이 많이 있으십니까?
네, 실제 약물치료로 저희들이…….
그러면 그건 보험 체계가 될 것 아니에요, 의료보험 체계가. 그러면 본인들이 의료보험에 해당되는 보험료를 내서 할 텐데 그것까지 지원해 주시는 거예요? 제가 잘 이해가 안 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어느 정신과 의료에 가서 내가 진단을 받고 심리치료를 받았어요. 그렇게 되면 그 보험료에 상당하는 의료보험료를 내고 약물을 우리가 처방받지 않습니까. 그 비용을 대주신다는 얘기인가요?
네, 그렇습니다만 예술인들이 소득이 아예 없는 예술인들도 있고요. 그런…….
소득이 아예 없으면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의료에 대한 부분은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지 않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또 있나요? 개인소득이 좀 있는 분들인가요?
그러면 대표이사님이 저기하면 보완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예술지원본부장 변순영입니다.
지금 박판순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매월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고요. 그중에 정신의학과 전문의 판단하에 약물치료까지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심리과에서 정신의학과 쪽의 약물치료일 경우에 처방되는 약들이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약물이 사실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비용들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예술가 개인에게는 사실은 상당적으로 부담이 되는 비용 수준이고요. 그래서 제한적으로 그 부분은 전문의 판단하에 지원하고 있다고 답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연간 1인당 맥시멈 얼마까지 지원합니까?
맥시멈 1인당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았을 경우 약값으로, 비급여에 대해서는 100만원까지는.
약물로, 맞습니다.
몇 분이나 되시나요?
지금 현재 여섯 분 지원해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더 알아보고.
지금 현재 여섯 분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계시다?
네, 지원을 해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업무보고 23쪽 보시게 되면 거기도 또한 똑같은 건데 건강검진 집행률이 7.9%예요.
이것 연말까지 다 어떻게 집행이 가능하시겠습니까, 대표이사님?
사실 저희가 올해 3억 예산을 가지고 1000명을 건강검진 지원하기로 했는데 조금 높이 잡은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4월 말까지 한 1/4, 25% 정도.
그러면 조정을 하세요, 중간에 집행률을 보시고. 왜냐하면 다른 데 불요불급한 예산들이 많이 나가야 되는데 이 예산을 쥐고 계시면 반대로 나중에 불용액이 많아질 거고 그러면 또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은 담당과하고 협의하셔서, 너무 높이 잡은 것도 문제지만 또 너무 낮게 잡은 것도 문제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은 추계를 잘못 잡으신 거죠, 지금 현재.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인식하시고 향후에 그런 일은 또 없으셔야 되지 않습니까. 무조건 다 지원하는 것은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예술인에게.
그러나 그것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적절한 대상자를 발굴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그들에 대해서 지원을 하려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드시면 되니까.
한쪽에 건강검진율을 너무 높게 해서 3억 정도를 쥐고 계시면 다른 사업도 못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철저하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저도 우리 박판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집행률 보고 조금 놀랐어요. 그런데 어쨌든 설명을 하셨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 때는 공모사업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비고에 보면 공모 추진 중이다라고 아직 나와 있고 하는 부분, 4월 말 기준이긴 하나 공모사업을 진행하는 쪽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공모사업을 지원하는 입장은 굉장히 애가 타거든요. ‘이게 분명히 공모가 나올 때가 됐는데 안 나오네.’ 하고 나와도 또 제안서 내고 결과 기다리는 데도 애가 타고 어떻게 진행될지 굉장히 애가 타요, 공모에 지원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을 헤아려 주셔서 추진하는 데 조금 빠르게 추진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늦어지면 어쩔 수 없이 행정에서 재촉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또 사업 하는 입장에서도 체계적으로 잘 진행해야 될 것을 서두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하니까, 대부분이 여기 늦어진 것 보면 비고란에 공모 부분이 많이 있어서 그 부분을 조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7페이지 보면요. 지금 문화예술교육 문제점 및 대책에 ‘교육 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교육 전용공간 확충: 공사 진행 중’이라고 돼 있어요.
이것은 어디에 지금…….
지금 아트플랫폼에서 1년 문화예술교육을 1억예산으로 수립하고 진행하는데 교육 공간이 사실상 회의공간하고 맞물려서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동안 자료실로 쓰던 인천서점이라고 H동 1층에 들어가면서 왼쪽에 있었던 자료실을 교육 공간 겸…….
그렇게 교육 공간을 확충하신다?
네, 지금 개조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거네요?
인천 문화예술교육 2차계획이 나왔잖아요. 거기에서 보면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에 대해서 계속 언급되고 있고 1차에서도 전용공간을 추진해야 된다라고 계획이 세워졌지만 전혀 추진이 안 됐고 지금 2차에서도 이 안건이 또 올라와 있어요.
꼭 필요한 사항이니까 계속해서 문화예술교육 계획을 수립하는 데 들어가 있는데 그때 제 기억에 그 전용공간이 제가 볼 때 5개년 계획으로 하반기쯤에 설계될 것처럼 나와서 그러면 2차에도 안 되겠다라는, ‘이것 그러면 언제 하시려고 그러지?’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지금 어쨌든 문화예술교육 공간이라고 그래서 어디 다른 곳에 공사가 진행이 되는 건가 해서 여쭤봤는데 그것은 아니었고.
그러면 지금 인천 문화예술교육 계획 안에 들어있는 전용공간은 어떻게 추진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우리 문화예술교육센터가 직접 현장교육하는 방식이 사실상 그런 사업이 별로 없어서 주로 어떤 전문단체라든가 전문기관이나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직접 그 공간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런데 향후 문화예술교육이 중요하고 또 이것은 우리 재단뿐만 아니라 시, 군ㆍ구 기초재단까지도 같이 협업해야 될 일이라…….
그렇죠. 재단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그래서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고민하면서 적극 개선할 수 있도록 내년 사업에 1차적으로 여러 가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1차계획도 5개년 계획이었잖아요. 그때도 진행이 전혀 못 된 거였고 이제 2차계획 시작할 건데 제가 볼 때는 5개년 계획 중에 거의 하반, 끝에 이 계획 시작이 일정표에 보니까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볼 때는 계획을 세워놓고 10년이 되도록 시작조차 못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재단의 힘으로만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이 사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서에도 말씀해 주시고 그러면 저희도 필요성을 좀 더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 싶어서 이 부분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위원님 지적하신 것은 문화예술교육은 백 번 생각해도 중요한 일이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해서 사실은 시민들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향유하는 그런 계기의 기본이 되는 일들인데 저희들이 적극 기초재단하고 같이 논의하고 또 인천시하고 의논하면서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표님 저도 예술인 권익증진에 대해서 문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것은 본부장님이 대답하셔도 될 것 같은데 아까 정신건강의학과 약물이 비급여가 많다 그러셨잖아요. 그게 확인된 내용인가요?
네, 확인된 내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어느 병원에, 이게 협약이 된 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선택하는 건가요?
자료집 24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7개의 병원과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해서 지금 건강검진을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저희가 지금 심리상담을 하고 있는 병원은 인천 내에서 임상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과 협약을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심리상담을 하고 그다음에 심리상담은 본인이 신청을 온라인으로 ‘내가 받아보고 싶다.’ 이렇게 선정해서 하신다는 말씀이시고 여기서 정신과 약물치료가 필요하면 또 의뢰를 할 것 아니에요.
그 병원이 어디로 협약이, 종합검진하는 병원으로 가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네,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기 있는 병원이 다 정신과가 있는 병원이 아니거든요.
맞습니다.
지금 약물치료를 하는 병원의 목록은 제가 기억을 하고 있지는 못해서 그 부분은 자료를 찾고 다시 답변을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네, 인천광역시의료원에도 정신과 전문의가 꽤 많거든요, 정신건강의학과. 그러면 그런 기관에서는 비급여 발생이 다른 의료기관에 비해서 훨씬 적다고 생각되고 오히려 정신건강의학과는 상담 부분에서 비급여 같은 게 발생할 수가 있어요. 그런 것을 세밀하게 알아봐서 이 금액이 적절하게 잘 나가는 건지 그런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지금 임상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보유한 병원이, 정신과가 사실 인천에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심리상담센터에서 전문의의 소견서가 발급되는 곳들이 구월동하고 청라 두 곳에 있고요. 해당하는 예술인들이 주거지에서 방문하기 편한 정신의학과로 안내는 현재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병원명은 별도로 다시 위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의료원하고도 지금은 협약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옛날에 예술인 의료 지원 이런 것으로 협약하고 하기도 했거든요.
그런 부분도 한번 알아보셔서 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천광역시의료원도 해당 사항이 있는지 그 부분은 별도로 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당연히 치료가 잘돼야 되고 저도 이런 부분에서 시스템이 잘돼야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같은 예산 가지고 그 대상자에게도 혜택이 잘 가고 예산도 적절한 곳에 잘 쓰여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 소홀히 하지 않고 정확히 알아보고 진행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서 하면 되고.
그러면 이것은 예산이 다 소진되는 데 신청순으로 하는 거예요, 선착순으로?
그러면 검진은 1000명을 잡았는데 지금 224명을 했다 그랬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많이 안 하는 이유는 뭘까요?
지금 예술인으로 등록하신 분이 몇 명 정도 돼요?
실제 등록은 7500명 정도인데요. 실제 현재 유효한 등록증명자는 5500명 정도입니다.
그러면 5500명에게 우리가 다 홍보를 하는 거죠?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이것을 활용해도 좋겠다 이렇게 해서 홍보는 되는데 224명.
그리고 그게 올해 홀수연도 예술가들만 해당되니까 5000명 중에서도 반이고 또 작년에는 이게…….
그러면 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것 플러스해서 하는 거예요, 추가로 해서? 그렇게 되는 거네요, 그렇죠? 2년마다 하는 걸로. 그러면…….
네, 그런데 작년에는 이게 예산이 1500만원밖에 없어 가지고 실제 예술가들이 많이 못 했습니다.
아, 이번에는…….
그래서 조정하다 보니까 사실 너무 높이 해서 아까 박판순 위원님도 지적했습니다만 저희들이 조정해서…….
아무튼 너무 과하게 낭비할 필요는 절대 없는 거고요.
받을 필요가 있는 분한테는, 지난번에는 코로나 상황에서 너무 어려워 가지고 검진을 했는데 안 좋은 질환이 발견돼서 빨리 치유가 되고 이런 좋은 사업이었다고 제가 기억이 되고 그다음에 정신과 약물치료인 경우도 건강보험 없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기초생활수급 이런 의료급여도 안 되고 건강보험도 안 되고 그래서 비급여로 일반으로 할 수밖에 없어서 금액이 이렇게 됐다 이렇게 제가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잘 챙겨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1페이지에 보시면 예술인 실태조사를 하신다고 나와 있어요.
올해 하시는 건가요?
’21년도에 한 내용도 제가 봤는데 그거랑 거의 같은 맥락에서 하시는 건가요, 연장해서요?
원래는 2025년부터 시작되는 예술인 실태조사를 해야 되는데 인천시에서 올해 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특별히 연도를 당겨 가지고 인천예술인 실태조사를 올해…….
그러니까 ’21년도에 한 번 하고 그다음에 올해, 몇 년마다 한다 이런 것은 없어요?
3년에 한 번씩 합니다.
3년에 한 번씩이요?
’25년인데 ’23년에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것은 인천시 요구에 의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세운 겁니다.
아니,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보고요.
하실 때, 먼저 ’21년도 것을 보니까 분야별로는 나눠져 있는데 음악 같은 데에서도 장르별로 나눠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아트센터에서 왜 오페라하우스라 해서 2단계 사업을 하잖아요. 그랬을 때 오페라가수들의 참여도나 이런 것들 때문에 제가 관심을 갖고 알아보니까 없더라고요, 실태조사한 게, 대부분.
고급음악하고 대중음악을 이렇게 분리해서 하라는 말씀으로…….
네, 그런 부분도 좀 더 섬세하게 조사해서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 ’21년도 조사 보면 예술활동을 하고 돈을 못 받아서 어려움을 겪은 그런 것도 많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아까 권익 지원 부분에 의료 지원뿐만이 아니라 노무 법률상담도 한다고 했는데 그런 부분도 신경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원래 하는 목적이 권익이니까 그런 부분에 상담이 온다든지 그러면 창구를 마련해서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도 지금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있고요. 전문가 그러니까 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해서 직접 예술가들이 지원을 받아 가지고 용역이라든가 불공정계약이라든가 저작권 이런 문제를 예술가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알 수 있게 홍보해 주시고요.
60페이지 보면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및 활용이 있잖아요. 여기에서 보면 산업사 및 강화 돈대, 개성역사 기초용어사전 등 이런 것을 DB로 만들겠다 이런 말씀이시죠?
그러면 지금 부평문화재단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건데 부평구에서만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서, 한국GM 내연기관이 전기차로 다 바뀌었잖아요.
그런데 그전에 우리 한국, 인천의 큰 사업을 지켜나간 그런 기업이잖아요. 그런 것에 대한 아카이빙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 것을 하고 싶다는. 그래서 거기도 관심을 갖고 이런 부분을 같이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네, 부평문화재단에서 혹시 협조나 그런 의견이 있으면 같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서 하기에는 엄청나게 규모도 크고 인프라나 이런 게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제가 들었거든요.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표님 제가 좀 궁금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요.
문화누리카드 있잖아요. 이것이 예술인들 위한 카드인가요? 아니면 저소득층을 위한, 수급자 그런 분들 위한 카드인지 제가 알고 싶습니다.
저소득층입니다. 6세 이상…….
그렇죠?
그런데 제가 왜 그것을 여쭤보냐 하면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누리장터라든지 가맹점에 들어가 보면요. 물품들이 상당히 고가품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분들이 그것을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저기가 안 될 것 같아서 한시적으로 축제 때 풀어주면 그때 카드를 많이 쓰시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그냥 축제 때나 이럴 때만 풀지 않고 평상시에도 그분들이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활용하면 안 되는 건가요?
이 카드 사용하는 범위와 가입 가맹점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가맹점을 확장하고 더 많은 누리장터라든가 누리택배를 활용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또 사용하는 범위나 방법은 문화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정해서 주는 거예요, 거기 이 범위 내에서 사용하라 이렇게?
네, 저희가 임의로 개방하기에는, 뭐든지 다 할 수 없는…….
그런데 이게 취지는 참 좋은데 제 생각에는 기초수급자들하고 이런 분들 위해서 이 카드를 발급했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수긍할 수가 없는 부분이 이런 장터 같은 데 보면 1인당 11만원 카드를 주잖아요. 물건 하나가 거진 11만원이야. 그러면 이것 예술인들을 위한 카드인지 기초수급자들을 위한 것인지 약간 구분이 안 가요.
그래서 이것을 만약에 수급자들을 위해서 이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 그분들한테 취지에 맞는 그런 상품들을 많이 올려놔 가지고 손쉽게 그분들이 살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어주셔야 되고 또 연세가 있는 분들은 이 사이트 들어가는 것도 힘들어요, 사실. 그래서 그런 것을 개선해 주셨으면 하고 제가 문의드린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실제 활용도 퍼센티지가 좀 떨어지는 게 원로하신 분들이 잘 안 쓰시고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이 안 쓰는 게 아니라 못 써요.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 축제 때 같은 데는 한시적으로 김장 때나 이런 때 살 수 있으니까 그분들이 가서 그것을 이용하시는데 사이트나 가맹점 같은 데에서 사려고 보면 진짜 제가 한번 들여다봐도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걸 손쉽게 쓸 수 있도록 그런 제도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연구해서 적극적으로 활용도를 높이도록 그렇게 연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대표님 오랜만입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종합검진에 따른 예산, 실은 작년에 우리 행감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을 거예요. ‘예산이 너무 적어 가지고 이것 가지고 실제적인 어떤 지원이 되겠느냐?’ 해서 올해 편성을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 등록예술인이 한 6000명 된다고 그랬나요?
정확히는 7300명인데요. 그동안 3년에 한 번씩 바꿔야 되는데 그런 걸 안 바꾼 분도 계시고 해서 유효라고 하는데 활동증명 갖고 있는 사람은 5341명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인천에 있는.
그중에서 장르별로 쭉 또 세대별로 젊은 세대가 많고 특정한 음악이라든가 미술 쪽에 많고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저는 또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예산을 집행하는 중간에 있잖아요.
그래서 아직 대상자가 7300명 정도 되고 우리 의료보험제도가 잘돼 있지만 또 그중에는 낙인효과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일반적인 기초생활이라든지 의료수급자를 신청하지 않는 분들도 있어요. 공식적으로 우리 기관에서 예술인 단체 이런 분들을 선정한다면 그런 거부감이나 낙인효과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아마 이런 것에 예산을 편성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저도 이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줄이는 것보다는 이미 편성된 예산이니까 개발을 해서, 그런 대상자들을 개발해서 집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본 위원은 하고 있습니다.
수고를 해 주시고.
이미 우리 예술인들을 위해서 편성한 예산 아니겠습니까. 작년에는 너무 적어서 실효성이 있겠느냐고 그랬는데 또 하다 보니까 아직 대상자를 많이, 그래도 작년보다는 지금 많이 선정을 했네요, 4월 기준으로 해서 224명이면.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여유를 갖고 업무에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다음에…….
말씀하시죠.
사실 예술가들이 문화재단 그렇게 얘기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건강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하지 않은 성향이 있어 가지고 손으로 잡아서 데리고 가지 않으면 병원에 안 가는 그런 분도 주변에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늘 만나면 무조건 건강검진을 하라고 이렇게 홍보를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무슨 젊은 사람들이나 그런 분들처럼 약간 예술인들의 특성이 적극적인 활용이 어려운 그런 부분도 한편으로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일반적인 판단하고 또 예술인과 동료애 속에서 느끼는 감정이 또 틀릴 테니까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디지털 기반의 재단 홍보역량 강화, 67페이지에요.
지금 여러 가지로 사업이 쭉 진행되고 있는데 잘되고 있죠?
네,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홍보매체를 통해서라도 다양하게 예술인들이 하나가 되고 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중에는 또 도덕적 해이에 빠지는 분들도 있겠죠. 그러나 그것은 엄밀하게 잣대를 가지고 하면 될 거니까.
그러나 선량하고 또 어려운 예술인을 위해서는 좌우지간 우리가 노력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탁의 말씀드리고요.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답변을 종결합니다.
장시간 동안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이종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은 6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인천시설공단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5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김정은
○ 기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 현
본부장 유시경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 소연수
관광산업실장 이주희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김민혜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종구
경영본부장 김락기
예술지원본부장 변순영
지역문화본부장 박소현
문화공간본부장 손동혁
정책협력실장 이현식
○ 속기공무원
조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