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임시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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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06.07.(수) 10:00 ○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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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6월 7일 (수)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3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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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의 보건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와 제2항 2023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건이 되겠습니다.

1. 2023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업무보고는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주요 시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원님들과 관계직원들께서는 이 점을 참고하시어 간단명료하게 질의ㆍ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조승연 원장님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사업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료원장 조승연입니다.
인천시민의 행복과 의료복지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인천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인천시민을 위해 맡은 바 소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주요예산사업 보고에 앞서서 저희 의료원 간부들을 먼저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두익 백령병원분원장님입니다.
오윤주 진료부원장은 연휴 때 진료가 너무 밀려서 오늘 도저히 참석을 못 해서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정배 대외소통협력실장입니다.
김진미 행정처장입니다.
선우영경 공공의료사업실장입니다.
강정모 기획조정실장입니다.
황선희 간호부장입니다.
김미희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최숙희 약제팀장입니다.
최미경 총무팀장입니다.
김영애 재무회계팀장입니다.
김영숙 원무팀장입니다.
곽백규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김홍곡 안전보건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제288회 정례회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부터 10쪽까지입니다.
저희 인천광역시의료원의 기구, 인력, 예산규모 등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3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현황에 대해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의료원의 주요예산사업 현황은 투자사업 13건, 용역사업 8건으로 총 21건입니다.
투자사업 부문 13건의 사업예산은 167억 7600만원으로 금년 4월 30일 기준 11억 8300만원을 집행하여 7.05%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투자사업 13건 중 절반 이상의 예산을 차지하는 진료기능 강화를 위한 의료시설 확충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12건은 4월 말로 12.6%의 집행률을 보이나 상반기 전후하여 50% 집행률을 예상하고 있으며 본관 뒤에 신축하는 의료시설 확충사업도 5월에 시설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올해 예산 집행을 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시설 확충사업 관련한 내용은 말미에 잠시 후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용역사업 부분 8건의 사업예산은 21억 3500만원으로 4월 30일 기준 5억 3700만원 25.2% 집행하여 정상적으로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9쪽입니다.
진료기능 강화를 위한 의료시설 확충사업(병원 후면부 증축사업)입니다.
진료기능 강화를 위해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서 후면부 증축사업을 하고 있는데 외래진료실과 심ㆍ뇌혈관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 및 입원병동 등을 본관 후면부에 지상 6층으로 증축하는 4개년 사업입니다.
당초 사업비가 96억 6000만원이었으나 조달청 실시설계 심의 결과 수정사업비로 총 146억 1900만원으로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국ㆍ시비 50% 매칭사업인데 2023년 5월 보건복지부는 18억 8900만원이 부족한 상황하에 2차 추경예산을 확정하였으며 그 부족분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해결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현안사항으로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건물의 1, 2층은 일부 외래진료실, 검사실, 심ㆍ뇌혈관센터 그리고 3층, 4층, 5층은 정신건강의학과의 낮병동, 심리상담실, 심리검사실과 45병상의 입원실로 운영 예정입니다. 그리고 6층은 공조실과 연료전지실로 증축할 예정입니다.
사업비 96억 6000만원 중 2억 8400만원을 현재 집행하였으며 집행률이 저조한 이유는 부족한 사업비로 인해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와의 협의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었습니다.
현재는 1차 공사계약을 완료하였고 2023년 12월 말까지 1차 공사를 완료 계획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노후환경 개선 및 전기차 충전설비 확충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지하 2층의 전기실, 기계실 등 바닥재 교체, 공조기 설치 등 노후설비 개선과 전기차 충전기 7기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억 8800만원 중 1억 3500만원 15.2% 예산 집행을 한 상태이고 올해 9월에 사업 완료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의료장비 현대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3억 7200만원입니다.
건강증진센터와 외래장비, 입원병동 및 중환자실 장비, 수술실, 외래진료 지원 장비를 보강하여 총 23억 7200만원의 예산으로 입찰과 구매 진행 중에 있으며 작년 연말에 예산이 편성되어 예산 집행률이 저조하나 올 7월까지는 납품과 검수가 완료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26쪽 스마트진단 지원 보조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인공지능 AI판독 보조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영상의학과 판독의사 부족에 따라서 인공지능으로 영상판독을 지원ㆍ보조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사업은 완료되었고 사업비 2억 4700만원 모두 집행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중환자실 원격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중환자실 원격시스템 구축사업은 인하대병원과 의료원과의 중환자실 간 상시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로 진료협력을 하는 사업으로서 올 1월에 참여기관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2, 3월에 관계기관 간 간담회,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현재 조달청 입찰 진행 중으로 7월에 업체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사업 완료 후 집행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노후설비 교체사업입니다.
노후된 CCTV를 고화질 카메라가 장착된 CCTV로 교체하여 방범, 도난, 화재 등 발생 시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노후된 장비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9월에 시공사를 선정하고 연말에 사업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1쪽 정상진료 안내 및 환자 유치 홍보사업입니다.
2년 이상의 감염병 전담병원을 해제한 이후 정상진료를 시작하였으나 현재까지도 정상진료를 하는지 모르는 시민들이 많다고 판단되어 대중교통인 지하철 및 버스에 하차방송, 지하철 스크린도어 또 버스쉘터 등에 적극 홍보하는 홍보물을 게시하고 환자를 유치하고자 홍보예산으로서 1억원을 집중 편성하였고 금년 말까지 집행 예정입니다.
홍보마케팅에 TF팀을 구성하여 여섯 차례 회의를 진행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인천의료원에 대해서 많은 정보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3쪽입니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인천 내 학대 피해아동을 대상으로 응급체계를 구축하고 진료, 상담, 경찰 수사협조 등 아동학대 대응에 대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국비 5000만원, 시비 5000만원 총 1억원 예산사업입니다.
4월 말 기준 2000만원인 20%를 집행하였으며 연말까지 시, 군ㆍ구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대상 간담회, 캠페인 개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입니다.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 기술개발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감염병 발생으로 긴급하게 기존 의료시설을 감염병 격리치료시설로 전환하기 위한 전환기술, 지침 개발 및 긴급 전환기술의 안정성 평가지침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으로 현재 코로나19 대응 시 일반병동의 긴급전환 사례들을 분석 중에 있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개년 동안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원으로 전액 국비사업입니다.
4월 말 현재 1300만원 13%의 사업비를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감염병 전파 양식별, 대응 단계별 병동시설 조건에 대한 분석과 감염병 환자 검사, 진단, 입원을 고려한 병상 배치와 그 운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7쪽입니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입니다.
국ㆍ시비 4억 8000만원의 사업예산으로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특성에 맞는 필수보건의료 분야별 협력모델 개발 및 수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산 집행은 9800만원 20.4%를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해양경찰 응급처치 및 이송 가이드북 제작 지원을 완료하였고 정신건강 증진 및 감염, 환자 안전관리를 위한 자문회의 등을 개최하였고 향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9쪽 공공의료 특화사업입니다.
저소득층, 장애인, 노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보건ㆍ의료ㆍ복지를 통합한 공공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총예산 10억 8400만원으로 공공의료 특화사업 10억원, 무상진료사업 8400만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또 백내장, 척추, 인공관절, 어깨질환 등의 무료수술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무료진료사업은 쪽방촌,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마중 나가기 진료, 이동 무료진료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비 3억 8200만원을 집행하여 35.2%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공공의료 특화사업 중 무료수술사업은 224명 진행하였고 1억 6000만원의 진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암환자 진료사업은 외래진료 및 검사를 포함하여 547명을 진료하였고 1억 95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이 중 암 확진을 받은 환자는 38명에 달합니다.
취약계층 암 확진 환자의 수술비용도 대학병원과 연계하여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무상진료사업 실적은 4월 말 현재 1013명 진료에 27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의료원은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공공의료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1쪽입니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수탁운영입니다.
총사업비 7억 1400만원 중 국비 1억 5000만원, 시비 5억 640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원단은 단장 1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예산은 2억 700만원을 현재 집행하여 28.9%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보고서 42쪽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4쪽입니다.
1회용품 ZERO 친환경 장례식장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억 7400만원으로 전액 시비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장례식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친환경 사업으로 인천광역시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23년 예산은 식기세척 전담인력 6명에 대한 인건비 지원으로서 2900만원인 16.6%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운영실적이 향상되고 있어서 현재 81%가량의 상가가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통계 집계되었습니다.
다음은 3000만원 이상 용역사업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9쪽 조직진단 연구용역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의료원 경영목표, 기능 등을 고려한 조직, 인력, 재정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조직진단을 실시하여 적정성 검토 및 개선방안 그리고 중장기 조직, 인력, 재정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의회 의원님들께서 자문 주신 내용으로서 진행하고 있는 것이며 현재 연구용역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향후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연말까지 진행 예정에 있으며 사업 종료 후 예산 집행 계획 예정입니다.
다음 보고서 51쪽 주요 장비 유지보수 용역은 의료장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비용 절감을 위하여 의료원연합회에서 공동계약으로 진행하여 유지보수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예산 1억 3300만원 중 4500만원을 집행하여 33.8%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3쪽입니다.
외주세탁 용역입니다.
법적으로 인정된 시설과 설비를 갖춘 세탁물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자 총사업비 2억 1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현재 4200만원 19.1%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총 7만 7495건인 3만 6268㎏의 세탁물을 외주세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4쪽입니다.
특수 구급차 위탁용역입니다.
3600만원의 총사업비로 911응급환자이송단(주)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특수 구급차 직접운영 부담을 줄이고자 위탁운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업예산 중 1200만원을 집행하여 33.3%의 집행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입원환자 이송 66건, 외래환자 이송 26건, 혈액 수송 52건 등의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55쪽입니다.
외주검사 위탁용역은 진단검사 비용을 절감하고 장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삼광의료재단과 계약을 체결하고 각종 검체검사와 조직검사 등의 수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 집행 현황은 자체예산 4억 200만원 중 1억 800만원을 집행하여 26.8%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6쪽입니다.
폐기물 위탁처리 용역은 폐기물관리법에 의한 폐기물의 합리적 처리 등을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 9300만원입니다.
의료폐기물, 음식물폐기물을 위탁처리하고 있으며 음식물폐기물 배출량 절감을 위해 수요일은 다 먹는 날로 해서 ‘수다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 집행 현황은 총사업비 3억 9300만원 중 4300만원을 집행하여 10.9%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8쪽입니다.
전산장비 유지보수 용역입니다.
병원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업으로서 7700만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버와 스토리지, 통신장비, 정보보안 등의 유지보수 용역에 대한 내용입니다.
총사업비 7700만원 중 2500만원을 집행하여 32.4%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서 59쪽입니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보조인력 외주 용역사업입니다.
인천지역의 말기 암환자에게 전문자격을 갖춘 인력 운영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6병실 15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도우미 18명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감소시키고 환자에게 신체활동과 위생, 배변, 식사, 이동 지원 등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7억 5500만원 중 2억 6200만원을 집행하여 34.7%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인천광역시의료원의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63쪽의 마지막 부분에 저희 주요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 올리겠습니다.
아까 잠깐 보고드린 바와 같이 진료기능 강화를 위한 의료시설 확충사업의 예산이 부족하여 우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집행부와 방침이 결정되는 대로 다시 한번 말씀드릴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인천시민의 건강지킴이로 시민에게 사랑받고 건강복지를 실현하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조승연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33페이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세부사업 내용 보면 피해아동 발견 및 신고 또 진찰ㆍ진료도 하신다고 되어 있어요. 올해는 그러면 혹시 어떻게, 몇 건 정도 하셨나요?
저희 공공의료사업실장이자 정신과 선생님이 담당을 하고 있어서 자세하게 보고를 드려도 괜찮을까요?
(관계관을 향해)
“실장님 잠깐 말씀해 주시죠, 여기 나오셔서.”
공공사업실장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우영경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작했고요. 8개 시ㆍ도ㆍ군에서 시작했다가 올해 전국에 전체사업으로 지금 확장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데이터를 조금 정확히 정리를 해 와야 되는데 저희 병원 같은 경우는 광역전담의료기관으로 되어 있고요. 인하대학교, 길병원, 사랑병원, 기독병원 그리고 새희망병원 5개가 지역전담아동책임기관으로 되어 있어서 지금 같이 통합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병원은 정신과 진료랑 소아과 진료를 주로 하고 있고요. 작년에는 한 30건에서 40건 정도 진료를 했고 올해는 저희가 통계를 아직 명확히 내지는 못했는데 지금 시에서도 여러 기관에 같이 많이 홍보해 주시고 해서 10건 이상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지금, 올해는 인천시에 17개 기관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같이 들어와서 확대돼서…….
인천시에 17개 기관이요?
네, 저희 포함해서 지금 6월 22일 날 17개 기관하고 같이 아동학대 전담기관에 대한 홍보와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데이터가 궁금해서 자료요청을 할까 하다가 그냥 질문으로 답변을 듣고 다음번에는 데이터를 한번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이번에는 질문만 드리는 거고요.
우리 인천의료원에서 아동학대 발견하는 시스템도 있는 거예요?
네, 그래서 전담 간사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명칭을 ‘새싹보호’라고 직원들만 알 수 있는 명칭을 해 놔서 발견 즉시 저희 공공사업실 전담 직원에게 신고하는 방법도 있고 바로 112에, 저희 상주 경찰관도 계십니다. 그래서 직접 신고하는 시스템도 되어 있고 원내 직원들만 서로 알 수 있는 전산을 통해서 신고하는 방법도 있어서 원내 신고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어쨌든 피해아동 발견이나 재학대 예방이나 여러 가지로 우리 인천에 아동학대가 다른 시ㆍ도보다 심각하잖아요. 시스템을 체계화해서 우리 인천의료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큰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고요.
또 보니까 주로 간담회나 교육 위주로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죠?
전담의료기관이나 군ㆍ구 공무원 또 유관기관 간담회, 아동학대 관련자들 간담회나 교육 그리고 캠페인 이런 사업 위주로 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피해아동 예방에 관한 시스템도 잘 만들어주시고 그 아이들 치료도 잘 연계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차원까지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지원이 또 매우 중요한 것 같거든요. 그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를 하셔서 다음번에는 제가 데이터를 한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44페이지에 보면 1회용품 ZERO 친환경 장례식장 사업이요.
이런 얘기가 있어요, 장례식장에서만 1회용품 안 써도 지구가 깨끗해질 거라고. 장례식장만 안 써도 정말 큰 문제가 없을 거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 들어보니까 81% 정도가 지금은 사용 안 하고 있다 말씀하신 건가요?
그러니까 일부를 쓰는 걸 포함해서 그렇고요. 100% 다회용품을 쓰는 건 한 50% 중반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아직도 조금 상조회나 이런 데서 1회용품을 워낙 갖다 주니까 아까워서 쓰는 분들도 있고 또 손님이 많을 때는 이게 다회용품이 무겁고 그러다 보니까 퍼센트가 많이 올라가지는 않는데 연말까지 그 퍼센트를 한참 올려보려고 목표를 지금 올려 잡고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죠. 고생하셨고요.
연말까지 목표 꼭 달성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몇 가지만 한번 여쭤볼게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여러 가지로 어려웠을 텐데 요즘에 의료원의 병상 가동률이 몇 퍼센트나 됩니까?
저희가 최근까지 통계 낸 게 한 45% 정도 됩니다.
45% 올라갔나요?
45%다 그러면 의료 손실을 얼마 정도로 보고 계시나요?
지금 매월 한 15억에서 20억 정도의 순수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원장님은 어떻게 이것 타개하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현재로서는 일단 환자를 빨리 정상화시켜야 되는데 참 그래서 큰 문제가 지금 벌어지고 있어서 전국 다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중앙정부와도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 중앙정부에서도 별로 대책이 없는 것 같고 시의 집행부도 그것 때문에 아마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그런데 보면 그렇게 정상 가동률도 안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확장을 하시지 않으셨어요, 뒤에. 시설물에 대한 병원 확장 그것과 연계를 하면 이 다음에 또 병상 가동률도 안 되는 입장에서 시설도 확장이 되면 그게 의료원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또 다른 어려움이 더 생길까요?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지금 병상은 정신과 병동을 이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부족한 의료시설을 보충하는 의미여서 병상 자체가 크게 늘지는 않습니다.
단지 없는 심ㆍ뇌혈관센터나 이런 장비들이 들어올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필수의료로 장비를 보강하는 개념이고 검진센터 같은 것의 면적을 조금 키우는 거지 병상 자체를 크게 늘리진 않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전체적인 의료기관으로서 수익이라면 좀 그렇지만 병원의 어떤 의료에 대한 수입이 어느 정도 또 올라가줘야 되잖아요. 그렇게 확충을 함으로써 그만큼 예산을 투자를 했으니까요. 그것에 대한 예측을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거죠.
일단은 규모의 경제를 키웠을 때 매출이 올라가거나 환자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전제를 갖고 하는 건데 사실 그런데 지금 워낙 시설이 노후화되고 좁기 때문에 그나마 투자를 안 하게 되면 아예 더 이상 늘어나는 것 자체를 기대하기 어려워서 보건복지부에서도 그 부분을 인정을 하고 사실은 어떻게 보면 광역시 단위에서 저희 의료원이 제일 규모가 작습니다. 서울 같은 데는 저희 의료원의 거의 두 배가 넘고요. 대구나 부산도 저희보다 훨씬 큰데 그래서 거기에 대한 최소 기준…….
거기는 또 환자 수도 괜찮잖아요. 시립병원화돼 가지고 병원이 많이, 또 환자들도 많이 유치가 되고 있는 거고 우리는 또 그런 여건은 아니니까 원장님의 고민이 되게 클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보면 또 하나의 예가 이번 추경에 제가 걱정스러운 게 또 3억을 더 확보하셨습니다. 백령병원의 의료인력을 더 확충하겠다.
백령병원 원장님 와 계시지만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이신가요, 그 예산을 세워서?
산부인과 인건비.
그것은 아마 분원장님이 한번 말씀드리는 걸로.
네, 분원장님께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백령병원 분원장 이두익입니다.
인건비가 더 확충 지원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의료인력을 확보를 못 하는 그런 어려움 때문에 지금 인건비를 올리는 방향으로 해서 추세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과, 산부인과를 위해서 인건비를 올린 사항이고요.
기존에 내과는 올린 한 3억 5000 정도에 그걸 계속 채용공고를 내고 있는데 아직 지원이 안 되고 있고 산부인과 같은 경우에는 2016년도에 복지부에서 취약지 분만, 취약 분만 지역에 대한 의료인력 지원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제가 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가서 브리핑을 해서 2억을 따 놓은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2016년도하고 지금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좀 더 보충하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렇게 올려도 결국에는 누가 지원을 해서 취약지역에 와서 진료봉사를 하는 그런 마음으로 달려들어야 되는데 그게 아직도 미흡한 상황입니다.
분원장님 의료진도 문제지만 의료진도 올지 안 올지 지금 예측이 불가한 입장에서 과연 그러면 백령도에 있는 분만하고 그러니까 분만뿐만 아니라 이제 산전ㆍ산후 관리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산부인과가 생기면요. 그랬을 때 의료 수급을 어느 정도 예측을 하고 계시나요, 필요성을?
조금 더 쉽게 말씀드리면 백령도 내에 가임여성이라든가 아니면 또 지금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라든가 아니면 또 분만을 예정하고 있는 임산부가 과연 그러면 우리 백령병원 분원을 이용할 확률을 어느 정도 생각하시는지 그것에 대해서 여쭙고 싶어요.
사실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1명이 충원이 된다고 그래서 산전ㆍ산후라든가 분만에 대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건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이분이 혼자서 그것을 모두 할 수는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교대 개념으로 생각한다 해도 2 내지 3명 이상의 그런 전문의가 있어야지 기존 종합병원에 있어서의 산부인과 역할을 할 수 있는데 현재 또 하나는 굉장히 분만 건수 자체가 적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제가 브리핑을 할 시기에 평가 점수 포인트 중 하나가 분만 건수가 얼마나 되냐고 그런 질문을 심사위원회에서 저한테 한 바가 있어서 그때 울릉도하고 백령도가 경합이 붙었는데 울릉도는 분만 건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울릉도같이 분만 건수가 많은 데는 자체적으로 봉직의사를 뽑으십시오. 그런데 저희는 분만 건수가 적다고 그래서 여기서 제외를 시킨다면 완전히 한 명, 두 명의 분만이 있더라도 굉장히 필요한 그게 취약지역의 실정이다.’ 그래서 그걸 저희가 따온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간에 이 자체에 기본적인 어떤 산전 관리라든가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산부인과 전문의가 있어도 그것을 하고 부인과 질환에 대해서 진료를 하는 것이지 건수가 원래 적고 또 하나는 분만 직전까지 저희들이 다 산전 관리를 해서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하고 좋은 관계를 맺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산모 자체도 ‘저기서 꼭 분만을 하겠습니다.’ 그랬는데 분만 당시가 되면 다들 산후조리 때문에 육지로 나가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도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는데 그 한 분이라도 산부인과 전문의를 모셔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지금 현재 임산부라든가 아니면 산부인과적인 치료를 요청하시는 분이 온다면 실정은 어떻습니까?
현재는 산전 관리에 대해서 또 분만과 관계돼서 어떤 질병에 대해서는 지금 소아과, 내과 쪽에서 담당을 했는데 내과는 또 우리가 충원이 안 돼서 소아과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참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말씀을 들어보니까 어떻게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백령도 주민들한테는 되게 안타까운 현실인 거고 또 조그만 질환이 오더라도 임산부들은 다 인천으로 나와야 되는 입장이니까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일단은 시급하다고 봐요.
그래서 추경에 우리가 인건비를 또 세워드렸고 그러니까 이제 최대한 좋은 선생님을 모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주민을 위해서는. 그러니까 노력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물론 분만 시기가 다가왔을 때는 다 인천으로 나오실 거라고 예상은 돼요. 그래도 있는 동안에 어떤 위급상황이라든가 이런 상황이 생기면 안 되니까 일단은 인건비도 지원을 해 드렸으니까 공고는 나 있습니까, 지금?
네, 공고는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잘 살피셔서 백령병원이 제대로 잘 관리가 되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분원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서 원장님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물론 제2의료원 지금 언급이 되고 있잖아요.
제 시간 다 썼으니까 제가 조금 이따가 그러면 나중에 한 번 더 추가질문하겠습니다.
마저 하십시오.
해도 될까요?
네, 질의하십시오.
그러면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물론 의료원장님의 의지대로 다 되는 건 아닌데 제2의료원이 우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용역 심사 결과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왔고 그래요.
그런데 이제 예타를 또 추진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타시ㆍ도 보면 예타 면제를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계세요. 우리는 어떻게 예타 면제 요청 안 해도 예타가 잘 통과되도록 이렇게, 물론 원장님의 뜻으로 다 되는 건 아니겠지만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여쭙고 싶네요.
사실 예타 면제를 해 주는 게 저는 당연히 맞는 방향이고요. 전 정부에서도 어쨌든 세 군데를 예타 면제를 해 줬듯이 지역공공병원을 비용 대 편익으로 하면 당연히 될 데가 없고 거꾸로 수익이 남는다고 치면 그걸 굳이 공공으로 할 필요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예타 면제는 기재부 내에서도 사실은 이견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정부 방침이 한 번 세워지면 바뀌기는 어려워서 이번에 여러 가지 지표들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울산이 이미 예타가 탈락된 그런 예도 있고 광주도 지금 위험한 상태인 것 같은데 저희 인천의료원은 잘 준비를 해서, 그런데 여건상으로 보면 그중에서는 제일 나은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예타 면제를 지금 추진하는 것은 너무 큰 요구사항이어서 제가 보기에는 현실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되고요. 그야말로 이제 중앙에서 정책적으로 결정해야 될 문제인데 어쨌든 잘 준비해서 예타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현실적인 방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표도 잘 살펴보시고 그다음에 타시ㆍ도 사례도 보시고 중앙정부랑 잘 확인을 하셔 가지고 어쨌든 우리도 필요하다면 범시민적으로 운동을 해서 면제 요청에 다 힘을 합할 수도 있는 거니까 아무튼 그 부분에서는 면밀히 들여다보시고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지방의료원 최초로 전국에서 제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으셨잖아요. 그래서 우선 너무 고생하셨고 원장님 이하 모든 직원 다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의료장비라든지 설비라든지 이런 것 많이 보완하고 시설도 많이 보충하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게 아무튼 지금 가동률이 생각만큼 올라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여기 사업내용 중에서 정상진료 안내 및 환자 유치 홍보 이 내용이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가 계속 여러 군데 지적도 되고 저희 자체로 봐서도 사실은 의료원이 워낙 취약한 지역에 있고 또 현재 중요한 문제는 코로나 이후로 이게 정상화가 되거나 또는 코로나 이후로 지방의료원들이 워낙 힘들다는 이런 보도들이 많아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명한 측면이 있어서 투트랙으로 결국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환자가 늘지 않는데 홍보 부분에 문제가 있고 또 하나는 인력 충원에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진료과가 의사가 아예 없어서 가동을 못 하는 과들이 있다 보니 사실은 그 부분을 통해서 손실되는 환자도 꽤 많거든요. 한쪽으로는 인력 보충을 위한 노력과 홍보를 이제 투트랙으로 가고 있는데 홍보 부분은 지금 홍보 TFT를 만들고 인력을 보충해서 한 1억원 정도 예산을 세워서 일단은 대중교통에 광고물도 붙이고 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지역에 또 아파트나 이런 데 가서 계속 협약을 맺으면서 의료원의 홍보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로 또 우리 대외협력홍보실장이 오셔 가지고 대외협력실장님이 아주 적극적으로 지금 지역에서 활동을 해 주시고 계셔서 홍보 부분은 이렇게 계획대로 가면 제가 보기에는 많이 인지도가 올라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지 의료인력 수급 문제가 참 큰 문제인데요. 이것은 정말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인천에 있는 대학병원들과의 어떤 협조관계 같은 것들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긴 한데 문제는 대학병원조차도 사실은 인력이 없는 상태여서 전 시적인 관점에서 인력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이런 것들을 추진하는 게 옳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고 실제로 국립중앙의료원이나 이런 데서도 지금 전체 예를 들어 퇴직하는 의사들의 풀을 만들어서 공공병원에 근무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공공임상 교수제 같은 걸 통해서 국립대학교에서 파견하는 문제 이런 국가적인, 사실은 의사인력 문제가 큰 재난 수준이어서 그 부분에 관한 것들을 인천은 인천 나름대로 접근을 해야 될 것 같아서 각 대학병원장님들하고도 계속 의견을 교환하고 있고 실제로 또 길병원 같은 데서는 심장내과 선생님들을 파견해서 비록 제한된 외래진료이긴 하지만 지금 도와주고 있는 그런 형편에 있고 호흡기내과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1명을 파견해 있습니다. 1년 동안 거기는 파견했기 때문에 큰 도움을 받아서 아마 결국은 장기적으로 볼 때는 시립병원이나 지방의료원들이 개인기를 통해서 의사를 수급하고 이런 과정들보다는 국가적 차원에서 시스테믹(Systemic)하게 인력을 수급하는 그런 판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좋은 의견이나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홍보에 ‘우리 병원에서 이렇게 이렇게 잘 하고 있다 또 잘해 나갈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아무튼 의사인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의사인력이 지금 절대 수가 부족해서 정부나 이런 여러 단체에서도 증원 요구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굉장히 한참 있어야지 실행이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것이랑 맞물려서 우리 인천의료원에서 의사인력을 확보하려면 어떤 부분이 더 필요하신지? 처우 개선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다른 여러 가지 요건이 있는지 그런 것도 궁금합니다.
맞습니다.
요즘 의사들의 트렌드가 쉽게 말해서 급여를 더 많이 줘도 힘든 데 근무를 안 하려고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종합병원이나 특히 시립병원같이 저소득층이나 나름대로는 복합 상병을 가진 다루기 어려운 분들이 많은 병원이기 때문에 이런 데를 굉장히 기피하는 경향들이 생겨서 그러면 그것을 이제 뛰어넘으려면 급여를 다른 데보다 훨씬 많이 줘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그것은 거의 불가능한 얘기고요, 이미 급여 수준은 더 이상 올릴 수 없을 정도로 돼 있기 때문에.
결국은 시스템 얘기를 자꾸 드리는 건데 이게 개별적인 채용구조 가지고는 안 될 거다. 최소한 지금은 그나마 시스템으로 가능한 데가 대학병원이거든요. 그래서 대학병원과의 연계 협력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축을 해서 같이 인력을 공유하는 형태로 가야 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당장은 사실 뾰족한 수가 없어서 참 큰 걱정입니다.
그리고 제2의료원도 만약에 설립이 이제 추진되면 지금 아직 먼 얘기이긴 하지만 그러면 거기서도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제일 큰 문제가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 공공의대 이제 국립대가 우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지역 의사를 양성하는 공공의대 같은 것도 이제 범시민적으로 추진하자 이렇게 됐는데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나요?
공공의대도 사실 전국에서 거의 열 군데 이상 자기 지역에 세워달라고 요청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문제는 그런데 한 걸음도 지금 못 나가고 있습니다.
공공의대에 관한 일반 법을 만들고 지역별로 이제 아마 공모를 하든 이렇게 선정을 해서 진행을 해야 되는데 현재는 어쨌든 의대를 설립한다는 건 일단 예산이 많이 수반되기 때문에 현 정부에서는 그다지 썩 달가워하는 것 같지가 않아서 아마 지금 인력 문제를 늘리더라도 기존 의과대학의 인력을 조금씩 조금씩 더 배분하는 방식으로 갈 것 같은데 문제는 그렇게 조금씩 늘리는 인력 가지고는 아마 전혀 이게 효과가 없을 거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고요.
공공의대를 비롯한 지역 의사를 키우는 것들을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우리 인천시민들의 요구들이 모아져서 일을 추진하고자 저도 참여하고 있고 많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희망적일 것 같지 않긴 합니다.
얘기를 들을수록 더 답답해지고 걱정이 많이 되고 우려가 많이 됩니다. 이게 저도 여기 근무를 해 봤지만 전에 민간의료를 굉장히 선도하면서 오히려 더 신진 의료기술을 제일 먼저 해 가지고 의료장비라든지 이런 게 다 지원도 되고 그러니까 그런 현상에서 굉장히 인천시내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배우러도 오고 그런 실정이었거든요, 간호 부분도 마찬가지고.
간호ㆍ간병 부분도 ’13년에 인천의료원에서 세팅을 해서 다른 병원에 이렇게 파급시키고 또 전산도 마찬가지예요. 전산도 EMR 같은 것을 인천의료원에서 중소병원 중에서는 제일 최초로 해 가지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정말 이런 일들이 더 잘 알려지고 이게 이만큼 중요하고 또 제대로 병원을 운영하려면 공공의료가 강화가 돼야 된다 이런 게 훨씬 더 부각이 돼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시의회에서도 노력을 해야 될 것이고요. 또 인천의료원 자체에서도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공공병원을 새로 짓거나 늘리는 부분과 인력 문제는 어떻게 보면 별도의 트랙이거든요.
그런데 공공의료가 결국은 이렇게 된 것도 의료 공공성이 사실 우리나라에 없어서 생기는 문제고 인력 문제조차도 정부가 그동안 거의 방치해 놓다시피 하다 보니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이기 때문에 큰 그림에서 보면 공공의료를 강화시켜야 되고 공공병원을 잘 지어서 의사들이 근무하기 좋은 병원을 만들어서 유인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들 그리고 인력에 대해서는 좀 더 공공의료적으로 지역 의사제나 공공의대 같은 것들을 만드는 것들이 동시에 다 진행이 돼야 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위원님들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인천 공공기관 중에서 검진이라든지 어떤 진료라든지 이런 것 한 부분에 인천의료원의 장점을 말씀드리고 그쪽에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요청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인천문화재단 거기 예술인들의 검진이라든지 또 물론 다른 민간병원하고 경쟁도 하게 될 텐데요. 인천의료원의 장점을 더 부각시켜 가지고 그런 것을 잘 유치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그래도 많이 있으시잖아요, 다른 과보다는. 그런 부분에서도 같이 협조를, 협약을 해서 지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것들이 이렇게 많이 될 때 인천의료원이 더 소중하고 또 꼭 필요한 그런 의료기관이다, 공공의료가 이렇게 필요하다 이런 것들도, 의료인력 그런 것은 한 번에 이렇게 금방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럼으로써 또 같이 목소리를 더 낼 수 있고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원장님 표정 보니까 별로 밝지를 않아요. 뭐 일은 일이고 편안하게 일을 하셔야 됩니다. 걱정만 하신다고 그래서 일이 풀리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의료현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어쨌든 즐거운 마음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예산사업 추진보고 자리인데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의료계 현안에 대해서 한번 먼저 묻겠습니다.
지금 의대 정원 조정 협의회입니까, 위원회입니까? 협의회죠? 의사협회하고.
의정협의회입니다, 정부하고.
그리고 보건복지부하고 거기에 우리 원장님도 대표로 들어가 계십니까?
아닙니다. 저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안 들어갔어요?
네, 의사협회랑…….
공공의료 대표로 안 들어갔나요?
의사협회랑 그냥 보건복지부가 하고 있는 겁니다. 나머지가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 원장님이 들어가신 줄 알고 그랬는데 그랬군요.
왜, 자격이 없습니까?
다른 자문회의나 이런 데는 가끔 들어갑니다.
지금 제가 듣기로는 1년 정원 351명 가지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실은 현장에 우리 병원을 경영하시는 원장님 말씀 들으면 500명 이상이 필요하다. 그래도 의사 한 분을 배출하는 데 10년 걸리죠. 이미 늦었죠, 많이?
뭔가 정책적 부재가 이해관계 때문에 이렇게 됐겠지만 결국 피해는 우리 시민이 지금 보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 공공의료협의회 거기에 대표 회장님이시죠?
지방의료원연합회입니다.
회장님이시죠?
강력한 발언을 해 주시고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 의사 개인의 문제도 아니고요. 국민의 문제거든요.
저도 계속 중앙언론사나 우리 인천신문, 지역언론은 별로 다루지 않아서 중앙언론에 상당히 제가 많은 의견 제시를 했어요. 어쨌든 이 자리까지 저도 우리 인천시가 시의회의 이름으로 결의안도 내고 싶었고 또 그런 걸 하자 그랬는데 좌우지간 뭔가 잘 안 돼요, 누구 눈치를 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런 건데 의사 인원이 어디서 데려올 것이냐가 아니잖아요. 지금 어디 데려올 데가 있어요? 없는데,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 문제에 우리 공공의료 행정을 담당하시고 또 협의회 회장을 맡고 계시니까 충분히 발언을 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이것 위험한 발상이라고 무슨 얘기를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의사 시장도 개방을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10년 걸리는데 언제 의사를 우리가 양성해 가지고 국민 건강을 돌보겠어요.
그래서 외국에 문호를 개방한다든지 취업을, 지금 벽이 있습니까? 외국 의사 면허를 가지고 우리 한국에 취업하면 안 된다는 무슨 그런 벽이 있어요, 법률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제가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조금 다듬어서 하면 충분히 가능은 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거죠.
좌우지간 우리 원장님이 그 선봉에 서서 당사자잖아요. 당사자거든요. 우리가 부르짖어야 되지는 않아요. 되기 힘듭니다, 가십거리나 되고. 안일한, 이 발언이 또한 단초가 될 수도 있어요, 좋은 단초가. 저는 의원으로서 우리 시민의 편에서 매번 얘기하기 때문에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것보다 원장님 의료인 당사자가 말하는 게 파급 효과가 더 크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는 다른 걸 다 떠나서 우리 국민, 시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회도 그래서 있고 의료원도 그래서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10년에 걸쳐서 지금 양성 500명 해 봐야 5000명 정도밖에 안 돼요, 그렇죠? 그게 어떻게 감당이 되겠어요. 의료 수요는 계속 늘어날 건데 그러면 제2안으로서 그런 것도 정책 제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든 해야 되잖아요.
외국 같은 경우는 간호사도, 독일 같은 경우는 그래서 우리 한국에서 간호사도 채용해 주고 이랬잖아요. 우리도 이제 그만한 국가가 됐어요. 그런 의료 수요 옛날에 아파도 병원 안 가고 돈 없어서 못 가고 그랬는데 지금 그런 시대는 아니잖아요.
대신 의료인력들이 그만큼 배출을, 뭔가 장애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배출이 안 됐다. 이런 게 현실이니까 재삼 부탁을 드리고요, 원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리는 것보다도 원장님이 그 모임에 가서 한마디 하는 게 더 큰 영향이 있다. 그만큼 의료계에서는 우리 원장님이 영향력이 있는 분이에요. 그 영향을 그냥 삼키지 마시라. 과감하게 우리 시민 건강을 위해서 행사해 주시라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의료원으로 돌아와서 어쨌든 또 이게 갑갑한 얘기인데 공공임상 그때 말씀을 행감에서 했기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이것도 예산에 관한 문제고 공공임상 교수제 우리가 정원 6명을 확보했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좀 채용이 됐습니까?
서울대에서 채용해 주는 걸로 돼 있는데 거기서도 굉장히 노력을 하는데 거의 지금 되지 않고 있어서 참 큰 문제입니다.
그렇죠. 인원이 없어서 안 되는 거잖아요.
의료인력이 없는 걸 어디에서 해 주겠어요. 참 그래요. 본말이 전도되고 하드코어는 없고 뭐 없는데 더 이상 어떤 진도가 있겠어요.
그런데 어떻든 우리가 유지를 해야 되고 또 최선의 효과를 담보해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것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요.
조직진단 계약은 언제?
계약은 끝냈고 지금 내용 협의까지 들어갔습니다. 곧 착수해서 아마 11월 말까지 되는 걸로 지금 돼 있습니다.
완성하는 걸로요?
그래요. 그러면 그건 집행하면 되겠고요.
그다음에 의료시설 확충 있죠, 보강에 관한 것 63페이지. 좌우지간 이것 중앙정부하고 협의는 우리 원장님이 직접 하신 겁니까?
아닙니다. 저한테도 의견 물어봤고요. 국장님이 아니, 과장님인가 보건정책과에 직접 가서 설명을 듣고 온 것 같습니다.
그래요.
어떻든 시비 지원이 약 19억 정도 그런데 지금 이게 건축에 있어서 TF팀을 별도로 만들어서 건축을 합니까, 이것 어떻게 합니까?
아니, 내부 시설관리팀에서 합니다.
시설관리 직접 합니까?
네, 직접 합니다.
그래요?
지금 보니까 자재비, 인건비 많이 올랐어요, 오른 건. 다른 물가도 다 올랐으니까.
그런데 오늘 시점에서 앞으로 더 오를 걸 계산해서 계산을 뽑은 겁니까? 오늘 현재 시점으로 물가를 반영해서 뽑은 겁니까, 이건?
네, 거의 아마 줄어도 조금밖에 안 줄 것 같고요.
문제는 이게 지금 워낙 급속히 올라오고 있어서 엊그저께도 시멘트 값 또 올랐다고…….
오를 걸 예상한 것도 감안해서…….
그것조차도 아마 어려울 것, 2021년도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던 사건들이 지금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좌우지간에 직접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건설 비용도 어려울수록 면밀하게 할 필요가 있고 더 전문적인 외부 TF팀을 하는 것도 큰 문제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왜냐하면 예산에 관한 문제니까.
그게 보건복지부 그러니까 국립중앙의료원의 지방의료원에 시설만 하는 전문팀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다 자문을 받고 조달청에서 실시 내용까지 받기 때문에, 사실 저희는 이런 행정을 관리하는 거지 액수 자체를 관리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전문가들이 한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이드라인은 내려오고 거기에 따라서 계약하고 이런 거잖아요?
네, 그 절차를 밟는, 감독하고.
그래서 어떻든 돈은 쉽게 하면 조금 쉽게 나가고요. 타이트하게 관리하면 절약이 됩니다.
지금 이래저래 운영에 관한 것도 고민인데 또 갑자기 예산이 한 50억 정도 늘어나니까 우리 위원님들도 고민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병원에서도 담당자한테 그냥 맡겨 놓을 게 아니라 그런 의지를 가지고, 지금 세수도 상당히 문제가 되잖아요. 가다 서면 곤란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것 이미 완공 계획돼 있고 그렇다고 하면…….
착공은 시작했습니다.
네, 그런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예산을 아낄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도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28페이지에 보니까 중환자실 원격시스템 구축사업 지금 신규사업이죠?
이게 타 의료원에서 먼저 선행했던 그런 사례가 있을까요?
이것은 경기도에서 한 사례가 있고요.
이게 보건산업진흥원 통해서 보건복지부 예산이 책정돼서 공모를 한 사업에 저희가 당첨이 된 겁니다. 그래서 인하대랑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경기도에서 분당서울대병원이 경기도의료원들하고 한 사업 프로그램을 지금 가져다가 쓸 계획으로 있고요.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경기도 분당?
네, 거기 이천의료원인가하고 안성의료원인가랑 아마 한 걸로 알고 있어서 이미 플랫폼은 개발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아, 현재 개발이 돼 있어서 시행하고 있어요?
네, 그걸 저희한테 커스터마이징 하고 하드웨어들을 갖다 붙이고 하는 사업입니다.
제가 궁금한 건 우리가 공모사업에 신청을 했다는 거잖아요, 이것은. 그러니까 어느 정도 이것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우리 의료원에서도 공감을 하고 신청한 거네요?
저희가 밤에 야간에 의사가 부족하다 보니까 중환자실을 보려면 과장들이 밤에도 계속 전화 받고 이래야 돼서 그것을 인하대에서 중환자실을 보는 선생님들이 자기네 병원처럼 모니터를 직접 공유하면서 어드바이스를 해 주는 이런 시스템이어서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고.
그때 백령병원 응급실에 인하대랑 원격 연결한 것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거기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아, 그런 식으로.
지금 보니까 그게 e-ICU 그러니까 온라인 중환자실 시스템 운영 이런 개념인 거예요?
원격협진인 거죠.
그러면 이것 원격시스템 구축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현재 진행형이잖아요, 그렇죠?
여기 보니까 이게 시스템 그러니까 한마디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비용사업인 거네요?
그러니까 하드웨어도 카메라도 붙여야 되고…….
그런 시스템이랑 전반적인 것?
인하대랑 전산을 다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그 비용이…….
그러면 현재는 단계가 어떻게 돼요, 현재 분위기가? 5월 사업 관련 검토…….
현재 계약이 아직 안 된 상태여서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인하대나 거기 담당하는 회사랑 계약을 해야 되는데 지금 그걸 앞두고 있고 그것만 되면 나머지는 금방 됩니다.
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지금 사례가 별로 없어 가지고 거의 기존에 했던 업체가 할 소지가 크네요?
지금 아까 선행 사례를 하고 있다는 경기도 분당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하고 경기도의료원.
서울대병원하고 여기가 원격진료를 도와주는 데고 아까 도움을 받는 데가 어디라고 했죠?
이천의료원인가 하여튼 경기도의료원 중에 한두 개를 연결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 거기 같은 경우는 그러면 지금 먼저 선행을 했다는 게 한 몇 년 정도 됐어요?
그것도 얼마 안 됐을 겁니다. 한 1, 2년 됐을 것 같은데요.
얼마 안 됐어요? 1, 2년?
1, 2년 됐는데 효과가 어느 정도 나왔으니까 지금 정부에서도 이걸 확대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네, 그건 거기도 인력이 없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아, 거기도 인력이 없어서?
그러니까 확실하게 도움은 된다 이런 말씀인 거죠. 그래요, 알겠고요.
그다음에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얘기 잠깐 비치셨는데 ‘4주기 의료기관’ 자세히 설명해 주실래요.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는데.
4주기 의료기관, ‘4주기’라는 게 어떤 것을 4주기라고 하죠?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인증원이라는 게 생겨서 병원의 표준화에 대한 인증평가를 하는 제도가 도입된 게 2010년도 초반입니다.
다양하게 하죠, 인증은?
네, 그런데 그동안은 그게 없어서 외국계 인증을 받아서 JCI나 이런 외국계 인증회사에다가 돈을 엄청나게 많이 주면서 대학병원들이 인증을 받았는데 그걸 국내에서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이라는 기구를 설립해서 거기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1주기 인증 때부터 저희 병원이 거의 제일 먼저 했었고요. 1주기라는 건 뭐냐 하면 평가하는 기준 자체가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을 1주기, 2주기, 3주기, 4주기 하는데…….
아, 그러니까 최고치가 4주기예요?
네, 올해부터 시작된 거여서 굉장히 까다롭게 변했습니다.
다른 의료원들은 사실은 조금 망설이고 있었는데 저희가 그냥 먼저 받아서 다행히 잘 성공을 했습니다.
좋은 성과라고 볼 수 있겠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요, 일단 그 내용은 알겠고요.
마지막으로 최근에 이렇게 좋은 성과에 비해서 조금 안 좋은 뉴스들도 있어요. 기부금 관련해서 제가 여쭤볼게요.
보니까 코로나 전에는 특별하게 인천의료원에 기부하는 개인이라든가 단체가 없었습니까?
네, 거의 없었습니다.
보통 기부금은 기부를 하면 제가 언뜻 내용을 보니까, 기부할 때 공공의료기관이다 보니까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써 달라고 이렇게 기부한 것은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직원분들한테 격려 차원에서 쓰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잘못됐다 이렇게 볼 수는 없는 부분인데 다만 투명하게 기부금 관리대장 이런 것을 좀 누락해서 지적이 됐던 것 같은데, 맞죠?
맞습니다. 기부금이 사실 액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크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기부 물건들이 또 많아서 그걸 다 정리를 했는데 워낙 많이 쏟아져 들어오다 보니까 1건 정도가 빠진 그게 감사에 지적된 거고 그것도 이미 다른 데 집행내역에는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 자체도 병원 통장으로 받았고요. 그러니까 단순한 행정 실수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보니까 어차피 결국은 물품도 우리 의료원에 쓰라고 준 거고 금품, 금품이라고 하면 현금인가?
현금 지원한 부분도 고생하시는 우리 직원들, 의료인들 다 포함해서 격려 차원에서 주는 거라 특별하게, 잘 쓰셨겠죠.
하지만 우리가 좋게 하고도 당연히 격려하는 데 잘 쓰고도 그렇게 절차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놓쳐서 이렇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추후에라도, 앞으로는 기부 잘 안 해 주시겠죠. 그렇죠?
이제 또 그럴 일이…….
특별했으니까 아마 했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지고 하여간 그런 부분이 이런 것들로 인해서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릴게요.
앞으로도 사업들이 계속, 지금은 중간보고여서 집행 완료 부분이 적긴 하지만 하여간 우리가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힘든 시기인데도 잘 견뎌내신 것 같아서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잠깐 아까 장례식장 1회용품 안 쓰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품 때문에 이게 조금 진행 차도가 늦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인데 지금 집기들은 다 준비가 돼 있는 거죠?
네, 다 돼 있습니다.
그러면 무료로 대여해 주시나요?
무료로 해 줍니다.
그러면 의료원 차원에서 외부 집기를 아예 들이지 않는 방향으로 하시면 조금…….
그게 참 어렵습니다. 상가에서 본인들이 이렇게 들고 오는 것을 갖고 나가라고 할 수도 없고.
그런데 집기를 무료로 대여를 해 주기 때문에, 세척도 다 해 주잖아요?
그러면 안 가져와도 굳이 불편한 건 없을 것 같은데.
그런데 손님들이 막 몰려올 때는 그릇이 무겁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막 1회용을 나눠주는 게 빠르다 보니 그럴 때는 아무래도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쓰레기 줄이기 차원에서 이것을 시작하신 것 같은데 다른 일도 지금 많으신 건데 또 이런 것까지 해 주시니 감사하기는 한데 외부 게 들어오게 되면 아무래도 잘 안 쓰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외부 것 안 들어오는 방향으로 조금 신경을 쓰시면.
하여튼 잘 설득을 해서, 어차피 돈을 받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요. 이게 이렇게 대여를 하면서 대가를 지불해야 된다면 조금 문제가 있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또 세척까지 다 해 주는 부분에서 외부 것을 들여와 가지고 이렇게 쓰레기를 많이 내놓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기왕 신경 쓰신 김에 이것 계약하실 때 외부 것은 안 들여오는 방향으로 유도를 하시면 굉장히 성과가 있을 것 같아요.
네, 최대한 설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시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질의 하나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유경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던 부분과 겹치기는 하는데요.
44쪽에 보면 1회용품 ZERO 친환경 장례식장 사업인데요.
이 장례식장 사업은 업무팀에서 운영 및 종합관리 다 하고 있는 거죠?
이 부분 장례식장 1회용품 사용 최소화는 유정복 시장님께서도 탄소중립 비전으로 선언한 만큼 중요한 사항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의료원에서도 친환경 장례식장을 선도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장례식 문화를 확산코자 했지만 올해 제가 관련 기사를 봤어요. 보니까 민간 장례식장은 단 5곳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추진실적을 보면 친환경 장례식장 운영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현재 코로나가 종식된 시점에서도 민간 쪽에서 더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사실상 민간 쪽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용을 해야 될 상황인데.
원장님께서는 친환경 장례식장 사업을 4년째 지금 운영하고 있죠, 그렇죠?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시죠.
사실은 처음에 의도했던 그때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그때 가서 1회용품을 또 많이 쓰게 된 그런 환경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어쨌든 거기서 서빙하시는 분들이 다회용품을 쓰려면 무겁고 또 재회수를 해야 되고 이런 과정들이 번잡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던 것 같고요.
또 상조회나 이런 데서도 1회용품을 거의 아니면 다니는 회사 같은 데서 무한정 제공해 주기 때문에 사실은 그게 편하다고 보는 거죠. 먹으면 바로 쓰레기통에 넣어버리면 되는데 다회용품을 쓰면 다 걷어서 그것을 분리해서 다시 제출을 해야 설거지를 해 주고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사용하는 데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고.
특히 민간 장례식장은 사실은 그걸 한다고 그래서 무슨 큰 어드밴티지가 없기 때문에 굳이 나서야 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사실 지금 커피숍 같은 데서 매장 안에서는 1회용품을 못 쓰도록 강제화하거나 이런 규정들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사실상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상태고 그래서 탄소중립화를 더 실천에 옮겨야 되잖아요.
그래서 사실상 친환경 장례식장 사업의 확대가 필요해요. 1회용품 사실상 어마어마어마한 수치가 늘어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 의료원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식장 문화를 선도해서 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건 원무팀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원장님께서 잘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답변 및 질의종결을 하겠습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조승연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의료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8분 회의중지)
(11시 2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의 공공시설물과 도심 인프라 관리 운영에 연일 매진하고 계시는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2023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핵심사업과 주요 시책사업을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종필 이사장님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필입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시정 일선에 있는 공직자의 한 사람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일 주요예산사업 보고를 통하여 공단 주요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위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2023년 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 부서장 이상 간부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윤찬영 경영본부장입니다.
이승열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김공도 체육생활본부장입니다.
이성곤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김재보 감사안전실장입니다.
김명신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안재민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천희병 재무정보실장입니다.
조용한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홍지영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한기성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명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홍왕기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문정흠 계양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김세진 삼산월드체육관장입니다.
장병화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도종율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하재학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윤혜경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유근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한재혁 청라공원사업단장입니다.
임덕웅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8쪽입니다.
공단 조직과 인원 등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참고로 2023년 공단 예산규모는 전년 대비 6.1% 약 87억원이 증가한 1510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2023년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올해 주요예산사업은 단순 인건비나 경비를 제외한 주요 추진사업으로 투자사업 11건, 용역사업 6건 총 17건에 사업비는 139억 4500만원입니다.
그러면 각 사업의 주요내용과 진행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5쪽 디지털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입니다.
공단 중장기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에 따라 1단계 ERP 고도화 추진, 2단계 공단 홈페이지 통합구축, 3단계 통합회원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억 8800만원입니다.
5년에 걸친 공단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공서비스의 제공을 통한 전문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7쪽입니다.
화장시설 개선을 통한 친환경 추모공간 조성사업입니다.
가정용 안치단 보급 계획으로 혁신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인천가족공원의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 및 화장로 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1억 4200만원입니다.
다음 보고서 19쪽 인천어린이과학관 환경개선 및 전시물 교체사업입니다.
과학의 날 기념 과학축전 개최와 어린이날 과학놀이 한마당 등 매년 어린이 과학문화 확산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인천어린이과학관의 상설전시관 전시물 교체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억 7000만원입니다.
다음 보고서 21쪽입니다.
아시아드주경기장 스포츠산업 창업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최근 ‘아시아드는 사랑을 싣고’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응원과 위로를 전한 아시아드주경기장이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창업 지원을 위해 업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억원입니다.
다음 보고서 23쪽 신부평지하도상가 냉난방기 개선공사입니다.
지난해 제물포지하도상가의 리디자인 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상가주차사업단이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2억 1000만원으로 개선공사를 추진한 사업입니다.
다음 보고서 25쪽 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신속한 민원 응대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공단은 2020년부터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구축하여 왔으며 금년도 사업비는 5억 7100만원입니다.
올해부터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공영주차장 6개소 직영 전환을 통해 효율적 주차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7쪽 영종ㆍ청라 공원시설 정비공사입니다.
공단 직원들이 한 땀 한 땀 공들여 만든 씨사이드파크 맨발로 조성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영종과 청라지역 공원의 도심 속 힐링공간 정비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억 6000만원입니다.
앞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 공원 관리로 국제도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9쪽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연출 및 테마원 조성사업입니다.
인천을 대표하는 명소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청라호수공원의 음악분수 연출을 극대화하고 물속광장 테마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억 7500만원입니다.
다음 보고서 31쪽 하늘문화센터 복지동 문화강좌실 조성사업입니다.
영종 내 유일한 문화체육시설인 하늘문화 체육시설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시민 여가문화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억 7000만원입니다.
다음 보고서 33쪽 경제자유구역 내 도로 및 교통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입니다.
지하차도 낙하물 수거장치 특허 등록과 같은 우수한 도로관리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올해도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도로노면과 교통시설물을 정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8억 700만원입니다.
다음 보고서 35쪽 공동구 통합 광네트워크 기반 구축사업입니다.
IoT 기반 디지털 통합관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지하 공동구에 광케이블 포설과 광전송장비를 설치하여 네트워크 전송 속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억 7000만원입니다.
디지털 환경변화에 맞춘 공동구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7쪽입니다.
보건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입니다.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공단은 선제적 재해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보건의를 위촉하였고 근로자 건강과 보건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공단은 항상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과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9쪽 공정채용과 전문교육을 통한 미래역량 증진사업입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직원 채용과 체계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문기관 용역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직원역량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41쪽 인천가족공원 승화원 환경개선사업입니다.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화장폐기물 처리와 배출가스 측정 전문용역을 실시하여 법적 사항을 준수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43쪽입니다.
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 용역입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인 여가복지를 선도하는 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교통약자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보고서 45쪽 송도ㆍ청라 호수공원 수초 제거 용역입니다.
송도와 청라국제도시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한 센트럴파크와 호수공원의 쾌적한 이용환경을 위해 수초 및 오염퇴적물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다채롭고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47쪽 공동구 구조물 정밀안전점검 용역입니다.
국가 중요시설인 공동구 시설의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공단은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을 관리하는 만큼 항상 안전을 최우선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단 우수사례입니다.
보고서 51쪽 공공기관 최초로 나무병원 1종 등록ㆍ운영입니다.
공단은 지난 2020년 나무병원 2종 등록에 이어 올 3월 공공기관 최초로 나무병원 1종을 등록하였고 수목 관리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습동아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나무병원 직영 운영을 통해 약 7억 7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공단 내부적으로는 나무의사 인력을 양성하여 향후 체계적인 수목관리와 지적 자산을 축적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52쪽입니다.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예절사관학교 운영입니다.
청소년 영화제 유스카, 착의 생존수영 등 청소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의 꿈과 미래를 펼치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지덕체의 역량을 고루 갖춘 리더 양성을 위한 예절사관학교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청소년수련관만의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균형 잡힌 엘리트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시민행복을 위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인천시설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김종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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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시설공단 임직원들 수고 많습니다.
우리 이사장님이 리더십을 발휘해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본 위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굉장히 든든한 것을 느낍니다.
어쨌든 우리 이사장님이 오시고 상당히 많이 바뀐 것도 같아요. 느낌이 그렇습니다.
한 몇 가지만 간단히 여쭤볼게요.
지금 여기 무지개마을 있죠. 이게 기존에 있던 겁니까? 전시물 교체사업으로 돼 있는데?
기반시설은 기존에 있는 건데요. 약 13년 정도 시설물이 되어 있어서 시설물의 노후화와 그리고 지금 과학의 발전에 따른 속도에 맞춰서 어린이들이나 영유아들이 와서 체험하고 볼거리를 좀 더 다양하게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요. 이게 지금 소재는 어디에 있는 거예요?
지금 어린이과학관.
거기에 무지개마을이라는 것이 콘셉트가 있습니까?
네, 어린이과학관 내에 있습니다.
기존에는 무지개마을이라는 게 없었어요?
아니, 있었습니다.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여기 자료를 받았는데 이걸 개수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콘텐츠를 바꾼다는 거예요? 뭐예요, 이게?
개선하는 겁니다.
개선, 고치는 거예요, 있던 걸?
네, 기존 공간 내에 있는 노후시설물들을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요. 넓이가 얼마나 됩니까?
약 한 530평 정도.
530평이요.
530㎡ 한 200몇십 평 되는군요.
그래요. 본 위원이 현장도 모르고 자주 가봐야 되는데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저희가 바로바로 보고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장 방문을 해 봐야 실태도 알 수 있고 또 우리 이사장님하고 이런 대화를 통해서 예산을 제대로 쓰고 있는가, 절약할 수 있는가, 효과가 있는가도 의견을 나눌 수 있는데 자료 늦게 받고 오면 현장 나가볼 시간도 없고 이게 문제가 있어요.
앞으로는 현장 방문할 수 있도록 수석전문위원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가 속속이 알아야 되잖아요.
저희가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시설물에 대해서 한번 라운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야 고생하시는 것 우리가 격려도 해 줄 수 있고, 그렇죠? 또 문제가 있는 것은 또 대안도 제시할 수 있고.
그다음에 은골공원에 위험수목 제거를 이렇게, 27페이지에 보니까 있어요. 어떤 게 위험수목인가요? 27페이지요.
작년에 저희가 집중호우로 인해서 사면이 붕괴돼서 이제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보수공사. 그런데 그게 명칭을 위험수목 제거라고 그래서 본 위원도 궁금했어요.
청라에는 조림을 해서 지금 차단 숲을 만들어야 할 형편인데 있는 나무를 제거한다고 해 가지고 그래서 물어본 거예요. 그건 아니다?
앞으로 이런 것은 적격한 용어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용어 선택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안 물어볼 걸 물어봐야 되니까.
그다음에 산업보건의 위촉 있죠, 의사 한 분하고 간호사분 한 분하고. 그냥 위촉이니까 상근은 하지 않고 읽어보니까 아마 건강진단 받아오면 이렇게 판단해 주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위촉의들은 소속이 어떤 분들입니까?
전문 의사 한 분하고요. 간호사 경력이 많으신…….
일반 병원에 소속돼 있는 분들입니까?
의료법인에 소속되어 있는 전문의입니다.
지금 계약이 돼 있습니까?
이것도 우리 인천시립병원에 지금 상당히 시간도 많이 남고 하는데 이런 데 활용했으면 좋지 않아요, 시 산하기관이니까? 한 5000만원 정도 되지만 그래도 우리 시 산하기관에 위촉하는 게 좋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그쪽에도 정상화가 어려워 가지고 한 4년 걸리는데 그런 것도 좀.
그 외로 이것은 예산 쓰는 문제고 그다음에 제가 잠깐 한번 다른 말씀을, 운영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어요. 제가 발언 순서가, 시간이 남아서.
지금 파크골프장이 우리 시설공단에서 위탁받아서 운영 관리하는 데가 몇 군데나 있죠?
두 군데 있습니다.
어디죠?
청라하고 여기 송도하고요?
지금 거기에 제가 매번, 우리 이사장님 뵈면 한번 얘기를 하고 체육관광국에도 실무적으로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우리가 동절기 있죠. 휴장은 잔디 보호를 위해서, 그렇죠?
그런데 지금 현재 상황도 잔디 보호에 대해서 상당히 뭐랄까 원칙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일반, 이사장님 골프 치시죠?
일반 골프장은 겨울이고 다 치잖아요. 라운딩을 하는데 거기 들어가려면 신발이 어떤 거죠?
그렇죠. 왜냐하면 잔디 보호를 위해서 그것을 신지 않습니까.
제가 송도도 가보고 했어요. 그런데 전부 운동화를 신고 오셔서 하니까 우리 공단 직원들은 열심히 잔디를 보호하고 싶지만 유지가 안 돼요. 지금 맨땅이 막 드러나요. 그것은 견딜 수가 없어요. 겨울에도 열 수 있으면 여는 것인데 잔디 보호를 위해서 닫는단 말이죠.
평상시에 잔디를 우리가 보호할 수 있다고 하면 그것을 운동을 하러 오신 분들이니까, 초기에는 어려울 거예요. 제가 관리자들한테 의견 청취를 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그것은 넘어야 될 아니, 개도해야 될 문제라고 봐요.
그래서 우리 골프화 별로 비싸지도 않아요. 골프채 그게 지금 파크골프채 보니까 보통 한 30만원 어떤 분들은 최고 1000만원짜리도 있다는 거예요. 그런 마당인데 골프화 한 10만원, 8만원 그것 뭐 이번에 운동화도 10만원 넘어갈 거예요. 최소한 운동을 하기 위해서 좋은 조건에서 할 수 있다고 하면 그 정도는 우리가 어딜 가나 전문 슈즈가 있잖아요, 신발이.
계속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하고 싶다면 잔디는 사용자가 더 챙겨야 되지 않는가. 그래서 이 골프화를 신을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안전에 관한 문제인데요. 실은 지방에서 제가 확인을 안 했습니다마는 언뜻 언론에서 들었어요. 보니까 잘 치시는 분들은 한 번에 1 딱 해서 온그린을 시켜요. 온그린을 잘 치시는 분들 보니까.
그러면 보통 우리 일반 골프도 마찬가지지만 진짜 온그린을 할 수 있는 분들도 있어요, 프로들은. 그러면 이 간격이 얼마 안 되면 다칠 수도 있고 깜짝 놀라잖아요, 싸움도 일어나고 분쟁도 일어나고.
그런데 저번에 지방에서 나는 파크골프 볼이 절대 높게 뜨지 않을 것이다. 보니까 뜨지는 않아요, 많이 높게는.
그런데 이분들이 볼을 집으려다 보면 다른 홀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아요. 마침 그때 온그린을 쉽게 딱 맞으면 노약자들인데 사망 사건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뭐 날벼락도 맞긴 맞습니다마는 막을 수 있으면 우리가 해야죠.
그래서 최소한 경기장을 보호하고 안전장비는 필요하다. 그래서 이것도 조례로 필요하면 만들 필요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 이사장님이 필요하면 건의를 해 주세요.
상황 모니터링을 해서 왜냐하면 우리 승마할 때 다들 오니까 캡을 썼어요. 그런데 말 그대로 강한 충격에는 견디질 못해요.
그러면 최소한 파크골프에 가시는 분들은 노약자시니까 그걸 용품을 개발하든지 해서 승마할 때 쓰는 머리도 딱딱하잖아요, 모자가.
어떻든 그건 개발을 해서 그것과 그다음에 골프화는 최소한 착용하고 경기장에 들어올 수 있도록 이런 걸 연구를 해서 조례 제정을 요청하시면 해 드리겠습니다.
인천에서 제일 먼저 하시면 돼요, 이것. 본 위원이 그냥 할 수도 있지만 우리 이사장님이 모니터링을 해서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협의를 해서 내가 이것은 체육관광국에도 이야기를 할 거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 인천에서 왜냐하면 건강을 위해서 하는데 만에 하나 안전사고 나면 그것도 문제가 되잖아요. 났으니까 이미 났어요, 안전사고가. 그래서 이 두 가지는 보완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말씀 주신 것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캠핑장이 지금 이제는 민영화가 돼서 우리가 재정이 투입되지는 않지만 거기 굉장히 이용료가 싸더라고요. 싼데 우리 인천에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제 민영이 돼서 이것을 글쎄요.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만들 때는 적어도 우리 인천시민들에게 그런 기회를 좀 더 주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건데 이게 랜덤으로 예약을 하다 보니까 우리 인천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번 행감 때 우리 이강구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했어요. ‘70% 정도 우선권을 주자, 배당을 해 주자, 할당을 해 주자.’ 이런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된 게 있나요?
캠핑장 관련돼서는 경제청하고 저희가 위ㆍ수탁 관계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요. 일단은 캠핑장에 지난번에 저희가 의견을 드렸습니다. 저희가 지역주민 할인하는 부분들이나 이런 부분도 얘기를 드렸고 그리고 경제청에는 저희가 위ㆍ수탁, 민간위탁하기 전에 공단이 직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를 해 달라고 저희가 얘기를 드렸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가 계약기간을 1년을 줄인 4년으로 송도캠핑장을 계약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향후에는 이제 아마 공단이 직영을 했을 경우에는 인천시민들한테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고 지난번 행감에 이강구 위원님 말씀하셨던 질적 서비스나 그리고 예약 시스템이나 그리고 그게 그때 당시에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던 당근마켓에 올라와 있는 캠핑장 대여하는 이런 문제들이 공단이 직영한다고 그러면 그런 문제들이 해소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잠깐 해서 경제청에는 그 의견들을 전달한 상황이고요.
지금 현재는 민간위탁으로 이렇게 넘어가 있는 상태라서 저희가 그 부분은 다시 한번 건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게요. 우리가 직권으로 못 하면 협의를 해서 실은 이용료에 관한 문제도 진짜 굉장히 저렴하게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인천시민들이 가까이 가서 힐링도 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업체하고도 협의를 해서, 공정거래법에 위배가 안 된다고 하면 그런 것도 협의를 해 볼 필요가 있다 하는 생각을 저도 마찬가지로 현장에 나가서 보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이사장님이 한번 법률적으로나 또 현실성 있게 절충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공공기관 최초로 나무병원을 등록ㆍ운영하신다 하는데 지금 예산상황을 보면 외부인이 오는 것 같지는 않고 이것 어떻게 운영하는 거죠?
저희가 나무병원 자격증이 있는 분을 위촉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시스템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학습 동아리나 자체적으로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의사분을 채용해서 직원들한테 교육도 하고 이런 걸 한다는 거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게 1명을 채용하는 거예요, 나무의사를?
그래서 이게 예산이 너무 적은데 채용을 해서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운영하나 궁금해 가지고.
저희가 예산 절감을 위해 가지고 수목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초화 그리고 송도에 장미원 같은 경우는 직원들이 예산 절감을 위해 가지고 음식물쓰레기 음식물 처리하고 난 슬러지나 그다음에 톱밥 슬러지를 사용을 해서 친환경 퇴비로 이용을 하고요.
그다음에 산목이라고 해서 나무를 잘라 가지고 자체적으로는 저희가 종묘장에서 키워 가지고 초화 예산도 절약하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저희가 공원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나무의사를 비롯해서 예산 절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직원들도 교육을 받고 하면 꼭 다 같이 의사로 하시면, 나무들이 이렇게 보면 어떤 인력이 달리고 막 이래서 죽어있는 나무들을 미처 처리 안 한 그런, 공단은 아니고 다른 데 그런 것 참 보기 흉했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교육받고 하시면 다 처리하실 수 있으니 깨끗한 그런 공단이 되겠네요.
그래서 생소해 가지고 제가 여쭤봤어요.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새로운 일들 많이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지난번 씨사이드파크 맨발 걷기 거리 조성하실 때도 직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이사장님 이하 다 해서 비용도 굉장히 절감한 것으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거기 사시는 분들한테 굉장히 막 연락이 오더라고요. 저도 아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 가자.” 저는 이미 갔다 왔는데 “거기 되게 좋더라.” 이러면서 지금 활용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시민, 주민들한테 좋은 사업을 잘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족욕장 이용시간을 늘려달라는 건의가 올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거기가 또 다른 데에 비해서 아직 개발할 그런 게 더 많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또 잘 조성을 해 놔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지금 나무병원 관련해서 이 사업도 되게 좋을 것 같아요. 하면 이 숲에서 인체 건강에 좋은 그런 걸 느끼게 하고 우리가 그런 조성을 하면 훨씬 더 좋잖아요.
그런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번에 얘기할 때 수목에 대한 인체 건강에 더 이로운 나무는 어떤 것이고 그런 것에 대한 연구한 것을 설명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여기 그 부분하고 그런 자료를 받아 가지고 같이하면 훨씬 더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아요.
여기 물론 전문가를 영입을 해서 하시는 것은 맞는데 우리 관내에 있는 그런 연구기관에서 한 게 있으니까 그것을 같이 자료를 받으시면 나무에 대해서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수목 관리. 그래서 새로 심는다든지 관리한다든지 이럴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까 보건관리 산업보건의 부분도 그러면 배치 전에 건강검진에 대한 주 업무를 하시는 건가요? 이분이 그 업무에 맞는지 아니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그런 걸 판단하시는 분이신가요?
아닙니다. 건강검진을 그분이 하는 건 아니고요.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아니, 해 오면. 해 오면 상담을 한다는 거잖아요?
맞습니다.
공단은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감정노동자를 비롯하여 지하공동구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취약시간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의 근로여건에 따른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저희가 이제 지속적으로 상담하고 그런 자리를 만드는 겁니다.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밤샘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야간근무자.
야간근로하시는 분은 따로 프로그램이 또 있어요. 저희 의료기관에서도 야간근로하는 사람은 산업보건의가 다른 스트레스 측정이라든지 야간근로를 계속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병이 있잖아요. 암이라든지 이런 게 더 취약하거든요. 그런 부분까지도 담당을 해 달라고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아까 배치 전 건강검진을 담당한다고 물어본 이유는 배치 전에 건강검진을 해서 이분이 어디에 배치된다 이런 것은 일반적으로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려면 아까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영역별로 하는 업무별로 또 시간대별로 이렇게 요청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마 그렇게 해 주실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25페이지 공영주차장 관리를 직영으로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문학경기장 같은 데도 직영으로 하시는 거죠, 지금?
문학은 아닌가요?
문학경기장은 SSG에서 계약해서…….
관리하는 업체가 달라요?
그렇구나. 그러면 잘못 알려주셨네.
전에 문학경기장 행사 갔는데 거기에 스마트 주차시스템이 굉장히 편리하고 좋은 반면에 어떤 이상이 생겼을 때 빨리빨리 대응하기가, 직원이 거기 옆에 없기 때문에 하기가 되게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 예를 들어보면 그때 어떤 분이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데 직원이 퇴근을 해서 없다.” 이렇게 답변을 했어요. 그러니까 잘못된 답변이네요.
그렇다면 여기에 직영하는 데도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사태에 대해서 이게 누가 잘못 작동을 했다든지 아니면 기계가 오류를 일으켜서 스톱이 되니까 거기 수많은 몇십 대가 못 나가고 있어서 아주 굉장히 혼란이 많았거든요. 그런 걸 어떻게 예방을 할지 그런 것도 대비를 해 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응급시에 누구한테 연락을 해야 될지 이런 것들 그런 게 좋겠고요.
그다음에 어린이과학관 저는 우리 손자ㆍ녀들이죠. 데리고 가봤었는데 굉장히 좋아요, 프로그램 내용이. 그래서 무지개마을 거기 되게 어린애들이 좋아하는 그런 곳이거든요. 그래서 거기 있는 프로그램이 되게, 이 넓이는 못 저기 하는 거죠? 확장을 못 하는 거죠?
거기 이용하려는 애들이 되게 많아요, 지금. 그런데 들어가 보면 막 그냥 너무 복잡해 가지고 다치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되는데 요새는 명수를 제한을 해서 들어가고 또 나오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은 잘돼 있는 것 같고요.
시설물을 또 새롭게 이렇게 교체한다니까 반가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들이 요새 옛날보다는 또 선호하거나 아니면 이렇게 다르잖아요. 애들이 호감을 가는 그런 내용으로 잘 구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짧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5페이지 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려고 그러는데요. 스마트 주차시스템이면 어떤 시스템으로서 우리가 혜택 볼 수 있는 게 뭐가 있나요?
지금 행안부에 등록되어 있는 감면차량들은 자동으로 감면 처리가 되고요. 그리고 그전에는 인력이 나가서 사람이 다 했는데 그런 부분들을 자동으로 이렇게…….
인력이 없다는 거죠?
네, 관제가 되기 때문에 차량이 진ㆍ출입하는 데도 굉장히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보통은 스마트 주차시스템이다 하면 빈자리 같은 것도 알려주고 보통 그런 시스템까지 다, 다른 주차장 보면 그런 시스템도 돼 있잖아요. 구축이 돼 있잖아요, 빈자리 정보. 어디에 빈자리 그런 것은?
그것은 이제 추후에 저희가 진행을 하도록, 지금은 노외주차장이 있고요. 그다음에 실내에 있는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그 표시가 될 수 있게끔 잔여차량, 주차할 수 있는 잔여대수 표기가 될 수 있게끔 그것을 또 저희가…….
그러면 지금 하시는 것은 보니까 예산 절감 차원으로 그냥…….
네, 관제시스템. 차량 진ㆍ출입하는.
거기를 그냥 시스템화로 진ㆍ출입 가능하도록 한 것만 스마트 주차시스템이라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네요.
어쨌든 지금 타시ㆍ도에 그런 사업 많이 진행하고 우리도 하고 있는 데도 있잖아요. 빈자리가 있는, 다른 주차장까지도 서로 이렇게 연동해 가지고 이 주차장이 없으면 몇 미터 거리에 무슨 주차장에 빈 자리가 몇 개 있다 이렇게도 연동을 하는 시스템을 많이 도입해서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인천은 사실은 그럴 공간도 별로 없어서 그 시스템이 도입이 되는 게 맞나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차를 가지고 주차할 곳이 어딘지를 몰라서 헤매는 일이 없게 다른 시ㆍ도에서 하는 것들은 우리도 같이 선도적으로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사실 그것보다 먼저는 공영주차장 확보죠. 저희 공영주차장이 너무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공영주차장 확보를 위해서도 조금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더 계십니까?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아까 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장 얘기 나왔잖아요. 그런데 2월 달에 이미 한 군데 했죠?
네, 지금 세 군데 완료를 했고요.
세 군데 완료요?
네, 부개 그다음에 코아타운 그다음에 운서1 했고 남은 건 동인천 그다음에 동암ㆍ신포동 공영주차장 세 곳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이 계획서상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이 계획서상으로 보면 부개역하고 코아타운이 완료됐다고 되어 있는데 해 보니까 어떻습니까?
일단은 운영하는 부분에서는 효율적인 운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접 시민들, 이용객들을 만나서 이렇게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겠지만 저희 공단 그 자체에 예산 문제도 있고 예산 절감하는 효과가 또 생기는 그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역으로 보면 기존에 주차장에서 근무했던 인력들은 감소되는 겁니까?
이제 그렇게 판단…….
일자리를 잃게 되는 거죠?
일자리를 잃게 되는 측면은 아니고요.
어떤 거예요?
일자리를 잃고 얻음에 대한 문제는 아니고요. 저희가 이제 운영하는 부분에서 그분들이 실제로 거기에 그 주변의 환경정비라든지 그런 걸 효율적으로 또 활용을 할 수 있는…….
다른 일로 그러면 변경돼서 활용을 하는 겁니까, 그분들이?
저는 스마트화되면 다 자동화되고 이러면 많은 사람들이 또 이제 반대급부적으로 일자리를 잃게 되기 때문에 혹시나 그분들이 또 일자리를 잃게 돼서 문제점이 생기지 않을까 이런 염려가 됐거든요.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사람의 손이 또 이렇게 하나하나 가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잘 살펴서 그분들한테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 주시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37쪽 한번 봐주세요. 37쪽 보시게 되면 산업보건의 위촉 관계가 나와 있잖아요. 그게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지금 거의 직원들 상담을 통해 가지고 본인들이 건강검진을 받았다든지 아니면 그 외에 진료 상담을 통해 가지고 처방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 본사로 알려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그러면 고용하는 게 아니라 위탁해서?
어느 병원이랑 위탁돼 있나요?
(관계관을 향해)
“이게 화성에 있는 업체인가?”
라움보건환경 주식회사라는 곳입니다.
어디에 있는 거죠?
라움보건환경 주식회사.
소재지가?
경기도 화성입니다.
왜 인천에도 산업보건의가…….
저희가 입찰로 했기 때문에요.
그런데 금액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의료기관과의 관계가 인천에 있는 업체가 가능하다고 그러면 화성까지 이렇게 해 가지고 하면 또 우리 의뢰하기도 멀고 그렇잖아요. 그분들이 와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즉각적으로 긴급하게 했을 때는 인천에 있는 많은 중소 의료기관들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잘 감안을 해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줘야 되는 거지 굳이 타시ㆍ도에 있는 의료기관…….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그렇게 해서 한번 하게 된다면 참여를 인천의 의료기관으로 넓히세요.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여기에 대한 실적은 제가 연말에 행감 때 다시 한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김종필 이사장님 항시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ㆍ운영하는 각 경기장을 보면 경기장 상황이 관리체계가 잘되고 있고 또 많은 역할을 해 주심에 참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또 드리고 싶고.
계양경기장도 지역구다 보니까 제가 자주 드나듭니다. 양궁장을 보면 양궁장에는 참 많은 행사들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도 참 효율적인 이익이 생기고 인건비 반영에도 도움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또 어린이과학관도 지금 보니까 존경하는 김유곤 위원이 자료요구를 해서 살펴보니까 이런 시설이 참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주고 또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역할을 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 교체하는 걸 보니까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하고 계시니까 더 이상 드릴 말씀 없지만 건강도 잘 챙기시고 또 직원들 화목한,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이 엄청 커요. 규모도 크고 그러니 하절기가 가까워지니까 건강에 신경 써 주시고 실질적으로 공무직이나 승화원 가족공원에 근무하시는 분들 뙈약볕에 건강관리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답변을 종결합니다.
장시간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김종필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인천시설관리공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은 6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2023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3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김정은
○ 기타참석자
(인천광역시의료원)
원장 조승연
백령분원장 이두익
대외소통협력실장 전정배
행정처장 김진미
공공의료사업실장 선우영경
기획조정실장 강정모
간호부장 황선희
건강증진팀장 김미희
약제팀장 최숙희
총무팀장 최미경
재무회계팀장 김영애
원무팀장 김영숙
시설관리팀장 곽백규
안전보건팀장 김홍곡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필
경영본부장 윤찬영
문화복지본부장 이승열
체육생활본부장 김공도
도시관리본부장 이성곤
감사안전실장 김재보
혁신기획실장 김명신
경영지원실장 안재민
재무정보실장 천희병
가족공원사업단장 조용한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홍왕기
계양경기장사업단장 문정흠
삼산월드체육관장 김세진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
송도공원사업단장 도종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하재학
영종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한재혁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임덕웅
○ 속기공무원
김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