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 임시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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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06.12.(월) 10:00 1.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2. 2022회계연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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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6월 12일 (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2회계연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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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시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해 연일 매진하고 계시는 원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제1항 2023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와 제2항 2022회계연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 2건이 되겠습니다.

1. 2023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업무보고는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주요 시책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이 점을 참고하시어 간단명료하게 질의ㆍ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권문주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권문주입니다.
인천시의 현안문제 해결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현장과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따뜻한 배려와 지도를 해 주시는 여러 위원님들의 뜻에 부응할 수 있는 보건환경연구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4급 간부공무원과 총무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용우 질병연구부장입니다.
허명제 식약연구부장입니다.
허점건 대기환경연구부장입니다.
최상인 물환경연구부장입니다.
이주호 동물위생시험소장입니다.
이준형 총무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위원님들께 기 배부해 드린 책자를 바탕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9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2023년 주요예산사업은 23건 107억 3600만원으로 2023년 4월 30일 현재 주요예산사업의 30.7%인 32억 9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완화되어 진단검사비 등은 예산집행률에 다소 영향을 미쳤지만 대부분의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 각 부ㆍ소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쪽 질병연구부입니다.
먼저 17쪽 신종감염병 대응 및 감시사업입니다.
코로나19 등 호흡기바이러스 진단체계 운영으로 신종감염병 유행을 감시하고 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4억 4900만원으로 실시간 유전자증폭기 등 감염병 진단장비 3종에 대한 계약을 완료하고 일반운영비는 집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집행액은 2억 8700만원, 집행률은 63.9%입니다.
다음 18쪽 지역거점진단센터 운영비(진단장비 등) 지원입니다.
지역사회 감염병 의심 검체에 대한 신속한 진단 및 인프라 구축으로 지자체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국비 지원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5억 4800만원으로 시약냉동고 등 장비 5종을 구매하고 법정감염병 진단을 위한 시험연구비를 집행하여 현재까지 집행액은 1억 8600만원입니다.
감염병 진단장비 3종과 시험연구비, 연구시설 관리 등 일반운영비를 집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20쪽 매개체감염병 진단 및 감시입니다.
감염병의 신속 진단과 매개체 분포조사로 감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3억 2000만원으로 집행액은 5700만원, 집행률은 17.8%입니다.
모기, 진드기 등 매개체 발생시기인 하절기에 사업비 지출이 집중되며 모기계측기와 항온항습실의 유지보수비 및 시험연구비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식약연구부입니다.
먼저 25쪽 유통식품 검사 강화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입니다.
식품 안전관리를 위하여 관내 유통식품과 제조업소의 식품 등을 감시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억 3600만원으로 검교정, 정밀장비 밸리데이션 등 일반운영비를 집행하여 현재까지 집행액은 1억 1000만원, 집행률은 46.6%입니다.
향후 유통식품 검사를 위한 자산취득비, 시험연구비 등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26쪽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입니다.
삼산ㆍ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안전한 농수산물 유통을 위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와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중금속 및 항생제 등 위해요소를 검사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5억 9000만원으로 자산 및 물품구입비 등 1억 7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잔류농약 검사를 위한 시험연구비 등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대기환경연구부입니다.
먼저 29쪽 대기관리시스템 운영입니다.
우리 시 대기질을 상시 측정해 실시간으로 대기질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5억 9000만원으로 현재까지 집행액은 4억 5100만원, 집행률은 28.4%입니다.
매월 대기환경측정소의 공공요금과 시설장비 유지비를 집행하고 있으며 동인천 노후 옥외 환경전광판은 교체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30쪽 지자체 대기오염측정망 설치 운영입니다.
내용연수가 경과된 송림과 청라 대기측정소를 교체하고 계양구 도로변 대기측정소 1개소를 신설하여 대기질 측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5억 8500만원으로 4월 30일 현재까지 집행액은 4억 3700만원, 집행률은 74.7%입니다.
다음 33쪽 대기질 평가시스템 운영입니다.
대기 중 미세먼지 등 대기질을 분석 및 평가하고 대기오염 경보제 및 오존예보제 운영으로 시민의 생활환경과 건강을 보호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4억 600만원으로 현재까지 집행액은 1억 3300만원입니다.
매월 공공요금과 시설장비 유지비 등을 집행하고 있으며 사업계획에 따라 재료비와 연구개발비 등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35쪽 물환경연구부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7쪽 먹는물 안전성조사입니다.
약수터, 정수기 등 먹는 물과 민방위 비상급수, 다중이용시설 등의 수질검사를 통해 수질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억 5600만원으로 재료비와 시험연구비 등을 집행하여 현재까지 집행액은 3800만원, 집행률은 24.4%입니다.
향후 공공운영비 및 시험연구비 등을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8쪽 해양ㆍ하천 수질환경 관리입니다.
해양환경 및 주요 하천의 수질 현황 추세를 파악하여 환경정책의 효과분석 및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5억 5700만원으로 현재까지 집행액은 7700만원, 집행률은 13.8%입니다.
수질분석기는 계약 완료되어 납품 중이며 하천수질측정소 유지보수비, 재료비 등을 매월 집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41쪽 환경 분야 시험ㆍ검사의 국제적 적합성 기반 구축사업입니다.
환경 분야 정도관리 기준을 만족하는 분석능력 및 측정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억 4200만원, 국비 50%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와 국제숙련도 표준물질을 구입하였으며 향후 시험장비 교정 및 분석장비 성능 관리를 위한 공공운영비 등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동물위생시험소입니다.
먼저 45쪽 가축전염병 방역관리입니다.
가축전염병 예방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막고 인수공통 감염병을 근절해 시민건강을 지키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억 1200만원으로 현재까지 집행액은 5500만원입니다.
향후 가축방역에 필요한 시약 및 초자 등 시험연구비 등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6쪽 예방약품 등 지원입니다.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관내 유입을 방지하고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및 질병예방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3억 3700만원으로 현재까지 집행액은 1억 6400만원, 집행률은 48.7%입니다.
향후 AI 등 가축전염병 진단액과 소모품 구매에 필요한 시험연구비 등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8쪽 축산물 위생검사기관 운영비(검사장비 구입) 지원입니다.
관내에서 생산되는 식육과 계란, 원유 등의 원료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법정검사와 축산항생제 내성균 조사 등 One-Health 확립의 기반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억 2700만원으로 현재까지 집행액은 4600만원, 집행률은 36.2%입니다.
축산물 검사장비 4종에 대한 구입을 완료하였고 향후 축산물 검사장비 유지보수 및 검사 소모품 재료비 등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3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연구원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거듭 부탁말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3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권문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에 앞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를 요구하시는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오늘 보고에는 없긴 한데요. 얼마 전에 신문 보니까 백조약수터 수질 관련된 언론보도가 있었더라고요. 저희 지역구, 저희 바로 집 뒤에 산에 있는 약수터거든요.
그런데 좀 궁금한 게 어쨌든 수질오염으로 그게 시민들이 먹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잖아요, 그렇죠?
그것 기사 언론보도에 나온 건 아시죠, 원장님?
그런데 몇 가지 궁금한 게 4월에 2차까지 부적격이었다가 5월에는 적격판정을 또 받았어요.
그런데 보니까 여기는 살균기도 설치를 할 수가 없어서 안 돼 있는 건데 그냥 이렇게 2차까지 부적격이 된 데는 백조약수터 하나더라고요.
그런데 5월에 검사했을 때는 바로 그냥 또 수질이 다시 좋아지고, 이렇게 특별하게 손을 안 써도 좋아지고 그러나 보죠?
말씀드리면 약수터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월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2차에 다시 그러니까 처음에 매월 조사를 해서 부적합이 나면 다시 한번 채수를 해서 재검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2차에서도 부적합 나면 최종 부적합 판정이 되는 것이고 거기서 적합이 나오면 그 약수터에 대한 그달의 검사는 적합 조치가 되는 건데 약수터는 자연적으로 시민들이 이용을 하시는데 이게 보면 실내에 있는 것들이 아니고 하다 보니까 주변에, 그러니까 갈수기가 되거나 했을 때 아니면 비가 오거나 하면 주변에 물질들이 그 약수터로 들어가면서 순간적으로도 오염이 돼서 부적합이 나오는 경우도 있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약수터 검사가 미생물 쪽 부적합이 나오는데 이런 것은 그런 사유로 해서 부적합이 나오든가 해서 보통 오존살균기나 이런 조치들을 취할 수 있도록 저희가 군ㆍ구에 권고를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전기를 사용하는 시설이다 보니까 거기에 위치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없거나…….
위치적으로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예산 등의 여러 가지 문제로 해서 그런 경우가 간혹 발생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매월 조사 결과를 군ㆍ구에 환류하면서 부적합이 나거나 했을 때는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되는지를 군ㆍ구 담당자들이랑 개선조치 등 의견을 많이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군ㆍ구 담당자들한테 조치에 대한 것 그러니까 오염수를 먹었을 경우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일단은 미생물 부적합이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세균이나 대장균 쪽이다 보니까 약간 설사나 배앓이 쪽으로 앓을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한 번 미생물이나 이런 걸로 약수터에 부적합이 나오면 군ㆍ구에서 그 사실을 바로 거기에 부착을 해서 사용을 조금 자제할 수 있도록 하고는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죠.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어쨌든 수질검사 우리 연구원에서 하시잖아요. 군ㆍ구에 조치에 대한 권고가 강제성을 띠지는 않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권고를 할 때 정말 표준, 어느 정도의 수질이 오염된 상태다 그런 안내를 부착하는 걸…….
부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기사에 난 건 조그마한 A4에다가 이것을 옆쪽에다 하나 붙여놓으니까 사람들이 그것 못 보잖아요. 그러고 그냥 너무 많이들 먹은 거죠. 그리고 나중에 보니까 붙어 있었고.
물론 그게 구에서의 실수이기도 해요. 보니까 원래는 크게 해 놨는데 민원이 들어왔대요, 뭐 산의 이미지를 버리느니 어쨌느니.
그렇다고 해서 그걸 떼면 안 되는 상황인데 어쨌든 그것 뗀 건 구의 잘못이지만 제가 볼 때는 이런 권고를 할 때 어느 정도 규격도 같이 권면해 주면 좋겠다, 구에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어쨌든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장님께 요청드리는 것밖에 없으니까, ‘우리는 조사했으니 거기는 수질이 나빠요.’ 그걸로만 끝내시지 마시고 ‘이런 일들이, 사례들이 있으니 잘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 이런 권고도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권고라는 것은 저희가 검사기관이고 하다 보니까 수질개선의 방법이나 이런 조치들을 주로 말씀을 드리고는 있는데 군ㆍ구에서도 그런 여러 가지 사항들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것이 어쨌든 부적합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그 사실을 시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어떤 식으로 이용을 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군ㆍ구에서도 그건 검토사항으로 아마 알고는 있는데 저희가 기회 닿으면…….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그런 부분을 어떤 식으로 규격을 크게 하거나 작게 하거나 이런 말씀을 저희가 드리기는 솔직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그렇죠, 그러니까 권고고.
그리고 아까 제가 그래서 그것을 먹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냐고 여쭤본 건 뭐 다 알죠, 그런 것 먹으면 배탈 날 수도 있고 설사할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을 구에다가 거기 수질 오염됐으니까 이런이런 증상들이 시민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라는 것을 강력하게 알려주셔야 구에서도, 산 이미지 버린다고 그걸 떼버리는 일이 생기면 안 되잖아요.
민원 때문에 아마 그렇게 조치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 이것 먹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겠구나.’라는 게 계속 생각이 나면 아마 구 관계자도 그걸 떼지는 않았을 것 같으니까, 이것 조사하는 데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이걸 먹고 건강에 해롭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해로워지는 부분에 대한 것도 같이 안내를 해 주셔서 경각심을 주셔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네, 군ㆍ구 담당자들이랑 충분히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러면 지금 제 입장에서는 4월에 두 차례 2차까지 부적합, 5월에 적합이면 5월에 바로 먹어도 될까 이런 걱정은 들거든요.
그런데 어차피 약수터가 계속 흘러가는 물이고 또 한 번 부적합이 나오거나 하면 군ㆍ구에서도 개선조치들을 계속 취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부적합이 나오면 그 약수터의 사용에 문제가 있겠지만 일시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수질안전에 대해서는 저희도 군ㆍ구 담당자하고 소통을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요.
그러면 살균기를 설치한 약수터는 확실히 수질이 좋은가요?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생물이나 부적합이 훨씬 현격히 줄어드는 것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살균기가 있는 데랑 없는 데랑 혹시 차이가 있는 자료가 있으면 그것 하나…….
그게 최근에는, 초창기에 저희가 한번 그런 것에 대해서 살균효과는 그러니까 자외선살균기는 이미 충분히 효과가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예전에 조사자료나 이런 것들은 자료들도 많이 나와 있고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자외선살균기를 설치해 놓고 그에 대한 램프나 이런 관리가 계속 주기적으로 잘 이루어져야 하는 그런 부분이 또 있습니다.
군ㆍ구에서도 소독효과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이런…….
그러면 어쨌든 검사하실 때 살균기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수질의 차이를 조금 조사 한번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없는 곳들 군ㆍ구에서 ‘차이가 이렇게 나니 우리는 적극적으로 살균기를 한번 설치해 봐야겠다.’ 이런 생각도 들 수 있으니까.
그게 예전에 저희가 이미 그 효과 같은 경우는 한 번 검증을 해서 다 알려드린 사항이 있기 때문에 굳이 그게, 예전에 어느 정도 그것에 대한 소독효과가 입증이 되고 해서 군ㆍ구에서도 많이 설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예전에 조사하셨던 것 그 자료 부탁드릴게요.
찾아보겠습니다.
그것 오늘 중으로 아니더라도 찾아서 주세요.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연구원 청사 이전이 되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조금 진척이 있었습니까?
위원님들도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서 저희가 말씀하신 몇 군데 후보지를 한 서너 군데 정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검토를 하고는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사항이 나와 있는 부분은 없는데요. 몇 가지 후보지 한 서너 군데에 대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이전에 대한 전체적인 계획이 시의 방침을 또 받으셔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시에서 옮겨줘야 되겠다는 방침을 먼저 받으시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따르는 신축을 했든 어떻든 거기에 대해 소요되는 예산이 꽤 적은 금액이 아닐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혹시 또 예타도 해야 될 입장일 수도 있고.
그다음에 이번에 짓게 되면 앞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기능에 맞춰서 정말 훌륭한 시설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또 적절해야 되지 않습니까, 직원들도 보호가 돼야 되고.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해서 정말 구상을 참 잘하셔 가지고 보건환경연구원이 인천 시내에 아주 적합한 장소로 옮겨져서 자기 기능이 잘될 수 있도록, 기능이 잘돼야 안에서 종사하는 우리 공무원들도 보호가 돼야 되고 이용자들도 그렇고요.
그다음에 또 보건환경연구원이 점점 해야 될 전문적인 검사 기능들이 자꾸 늘어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시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의 방침을 얼른 받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적어도 몇 평 정도가 대지면적이 돼야 된다고 보십니까, 원장님?
대지면적보다 저희가 건축 연면적을 한 5000평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연건축 5000평이면 대지면적은 그에 상응하는 면적이 확보가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먼저 연건평이 5000평이 필요하다 그러면 최소 면적으로 널찍하고 또 공기가 쾌적해야 되고 그다음에 또 크게 민원이 많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교통 부분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현재 인천에서는 조금 떨어진 외진 곳이라도 찾으셔 가지고 거기에 상응하는 대지면적을 먼저 확보하고 그다음에 연면적을 따지신다면 훨씬 더 좋을 거예요, 좁좁하게 올라가는 것보다는 평이하게 해서 올라가는 게 좋을 것 같으니까요.
얼른 대지를 좀, 저도 많이 알아볼 테니까 적절한 곳으로 옮겨가는 게, 시내 한복판에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해 주시고.
업무보고 21쪽 보니까 식중독 관련, 지금 여름철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보면 부적합 건수가 좀 있어요. 그리고 지금 현재 양성 건수도 좀 나오죠, 양성률도 나와 있고.
그래서 여기에 따라서 혹시 부적합이 나오면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죠?
보통 저희 지금 식중독 예방 및 진단사항의 검사는 일단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통식품이나 이런 쪽의 먹거리에 대해서 관원 수거검사를 해서 미생물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가 있고 이쪽은 식중독 의심 사례가 발생했을 때 그에 대한 원인체 규명검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는 원인체를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조치가 이루어지고 그다음에 일반식품에 대해서는 만약에 부적합이 나오거나 이런 식중독균이 발생이 됐을 때는 거기에 따른 행정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조속하고 빠른 시간 안에 식중독 사항이 알려지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원인균이 나와서 예를 들어서 양성률이, 양성 건수가 나왔다 그러면 빨리 군ㆍ구에게도 알려줘야 되고 유통과정에서도 알려줘야 되고 지난번에 제가 조금 제안을 드렸던 것이 온라인 판매업체에 대한 검사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건의를 드린 적이 있어요.
혹시 그것은 진행을 하고 계시나요?
네, 온라인 판매도 저희가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서 기획검사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이제 하반기 때 경과를 보도록 하고요.
지금 현재 5, 6월 거의 10월까지는 아주 긴장 상태로 식중독 관리를 하셔야 되니까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아울러서 하나 더 업무보고상에는 지금 보니까 빠져 있는데 수산물현장검사소 그게 어떻게 진행이 됐습니까?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지난번 추경에 관련 예산을, 수산물현장검사팀의 운영에 대한 예산을 한 6100여 만원을 확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관련 예산을 가지고 지금 이번 주 중에 연안부두 인근에 사무실을 임대 계획으로 있고요.
6월 중에 시설물이나 실험실 공사를 완료하고 장비들을 이전해서 저희 지금 계획으로는 7월 17일 정도부터 현장검사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려고 계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말씀드린 것처럼 연구원 인력에 대해서는 조직은 아직 갖춰지지는 않았지만 인력을 지금 3명을 재배치해서 수산물전담팀을 꾸려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혹시 예를 들자면 정규인력을 빼서 또 수산물현장검사소에 투여를 해야 되고, 그렇죠?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 한번 시험검사, 현장검사소를 돌려보시고 혹시 필요한 인력에 대한 예산이 필요하다 그러면 다음번 2차 추경 때 조금 기간제라도 써서 정규인력 업무가 또 기존에 있는데 수산물현장검사소에 이쪽 빼서 이쪽에 막 메꾸고 이러면 조금 더 애로사항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러니까 원장님이 한번 잘 관리를 해 보시고 운영상의, 예를 들어서 인력에 대한 부분이 필요하다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주시면 2차 추경 때라도 조금 보완을 해서 기간제라도 이렇게 보조인력이 들어가 준다면, 수산물현장검사소의 중요성이 되게 필요한 것이지 않습니까, 인천 같은 데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식중독의 원인을 조기 차단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끊는 위치니까 그런 부분에서 한번 잘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유곤 위원입니다.
대기환경 부분에 지금 33억 4700만원 예산이 올해 잡혀 있는데 39.6% 집행을 했어요. 몇 월 달까지인가요?
대기 관계되는 예산이 총 33억 정도 책정이 돼 있죠?
12페이지에 있습니다, 12페이지 상단에. 39.6%, 몇 월 달까지인가요?
저희가 보통 이 예산사업 추진은 올 한 해 것을 말씀드립니다, 1년.
아니, 집행률. 몇 월 달까지?
아, 집행률은 4월 30일 기준입니다.
4월 30일까지예요?
거기에 보면 기후대기시스템 운영이 있죠, 1억 5600만원. 이것은 주로 어디에 쓰는 예산인가요?
저희가 기후대기시스템은 보통 기후대기 쪽으로 해서 탄소중립정책 수립 관련해서 탄소수, 갑자기 용어가 생각이 안 나는데 대기측정 도시숲 관련해서 그런 조사도 하고 그다음에 메탄이나 이런 쪽으로 지금 조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연구 용역비 이것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시스템에 들어가는 건 아니죠? 설치를 이렇게, 시스템을 설치하는 건…….
여기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운영에 대한 예산입니다.
운영에 관한 거죠, 전부?
그래요. 여기 그런데 지금 제가 왜 묻냐면 우리 애뜰광장에 기후시계가 설치가 돼 있어요. 탄소에 관해서, 이게 지금 기후 온도 변화에는 탄소가 절대적입니까, 영향을 미치는 게?
네, 그러니까 일단은 온실가스나 이런 것들로 해서 기후가 올라감에 따라서 지구 대기가 온도가 올라가면 이런 쪽으로 많은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탄소중립이나 아니면 온실가스 같은 경우를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지금 도시 수목 중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흡수율이 높은 대표 수목은 어떻게 연구가 끝났나요?
저희가 작년에 대공원에 있는 수목에 대해서 계속 조사를 해서 올해는 가로수로, 지금 대로변에 식재돼 있는 가로수를 대상으로 이런 저감효과 등을 조사하려고 올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완료되지 않고요?
그러니까 작년에 일단 수종별로 조금 체크를 해 봤고 이게 실제로 활용되는 도로변이나 이런 쪽에 식재돼 있는 나무에 대해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인천에서 보면 도심숲이나 이런 쪽으로 지금 많이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기초자료를 활용을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저희가 올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게 수목별로 차이가 납니까?
네, 그렇습니다.
활엽수나 침엽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고 생태 적응도도 차이가 있고 하는데 실제로 나무 자체로는 그런데 이것들이 도로변이나 어떤 환경에 따라서 적응을 하고 어떤 효과를 내는지 차이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도로변에 있는 수목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우리 녹지사업을 할 때 차단숲이라든지 여러 군데 우리가 예산을 투입했잖아요.
그런데 수종을 보면 상당히 여러 가지예요. 그래서 마침 우리 연구원에서 이런 연구를 한다고 그래서 제가 관심 있게 봤는데 그 부분 녹지 담당하는 사업부서에서는 그러면 기준이 어떤 수목을 어떻게 선택해서, 녹지라는 게 그렇잖아요. 우리 환경의 정화를 위해서 식재를 하는 건데 그 기준이 아직 나와 있는 것 연구된 게 별로 없다?
네, 그렇습니다.
산림청이나 이런 쪽에서 약간 제안하는 무슨 지침은 아니지만 가이드라인 같은 걸 만들어서 요즘에 배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도 그것도 참고를 하면서 인천시의 도로변이나 이런 쪽에 식재되어 있는 나무에 대한 상태를 체크를 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걸릴 것 같아요?
일단 올해 1년 사업으로 저희가 몇 개의 대로변에 대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적응도나 아니면 온실가스나 이런 것에 수목 적응 효과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는 올해 중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렇게 하고 기후시계 보면 1.5℃ 상승하는 데 한 6년 정도 걸릴 것이다 지금 이렇게 예측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피해에 대해서 원장님이 기후변화에 따른 상승에 따른 피해, 이것을 지금 우리 시민들이 보고 있거든요. 기후문제는 지금 어느 정도 예산을 투입해도 예산이 적게 들 수 있는데 이걸 지금부터 하지 않으면 위험이 닥쳤을 때 하면 많은 예산이 들어가야 되고 재정이 투입돼야 되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우리 시민들도 같이 참여해야 된다 그런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시간으로 잠깐 우리 원장님이 그 정도 온도 상승이 되었을 때 기온 상승이 되었을 때 어떠한 위험이 우리한테 닥칠 수 있는가, 이 방송을 우리 시민들도 같이 보고 있으니까요. 한 다섯 가지만 말씀을 해 주세요.
글쎄 제가 구체적으로 아직 말씀을 생각을 해 보지는 않았는데 일단은 지구온난화나 이런 쪽은 아마 굳이 제가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모든 시민들께서 다 잘 알고 계시고 또 우리가 노력해야 될 부분이 뭔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면 그러니까 배출원이나 이런 쪽에 배출하는 것에 대해 시민 스스로도 저감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고 또 관에서는 배출원을 규제ㆍ관리해서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 이런 부분들도 있지 않나 싶어서 저희도 다섯 가지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딱히 생각나는 건 없는데 저희는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발굴해서 하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우지간 연구의 목적이 확실해야 될 텐데 어떻든 상당히 우리 생활에 대단한 피해를 줄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잖아요.
어떻든 해일이 온다든지 또 많은 감염병이 올 수도 있다든지 여러 가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기관에서만 노력을 해서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우리 시민들도 환경문제는 같이 동참하고 이래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앞으로 좀 더 거기에 대해서 연구를 하셔서 빨리 대책도 세울 수 있도록 지표를 잘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기후변화에 대한 생물 지표종도 있습니까?
따로 정해진 지표종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감염병이나 어쨌든 이렇게 보니까 모기라든지 포집을 해 가지고 이런 것도 하던데 거기서도 나타나는 것이 있을 것 아니에요, 우리가 온도가 올라가면 어떤 게 나타난다든지.
그게 말씀하시는 모기 밀도 조사를 하고 저희가 있는데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지구온난화나 생태환경이 변화함에 따라서 종이 조금씩 다른 경향이 나타나고 그래서 말라리아 같은 경우도 인천이 강화, 이북 쪽에 있고 하다 보니까 그런 쪽이 말라리아 그러니까 얼룩날개모기 등이 이쪽에서 많이 서식을 하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말라리아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가 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기후환경이 작년과 올해 아니면 재작년 여기에서 많은 변화는 아니지만 다년간의 결과를 보면 이런 환경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강화 쪽에 말라리아 환자나 이런 모기들이 있다고 하면 조금 약간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서구나 이런 쪽에 서식환경이 조금 달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영향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절대적으로 탄소를 줄이기 위한 그런 대책이 있다고 하면 맨날 이것을 포집하고 연구하시는 기관이니까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은 저희가 일반적으로 하는 것은 어쨌든 배출원을 줄이고자 하는 그런, 제일 주범인 배출원을 줄이는 산업환경에 대한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교통환경에 대한 것도 제일 큰 주범이기 때문에 교통환경에 대해서 교통량을 줄일 수는 없는데 그것을 친환경적인 연료를 사용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저감물질을 조금 줄이도록 노력을 해야 되고 그리고 또 그에 따라서 요즘 많이 우리 시에서도 추진하고 있는 탄소숲, 산림숲 같은 나무 가꾸기나 이런 쪽을 해서 그런 것들을 저감시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저는 17페이지 신종감염병 대응 보시면 사업내용에서 올해 아마 줄어들 걸로 예상해서 3만 건을 예측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벌써 2만 6792건을 검사하신 건가요?
네, 그러니까…….
지금 예산도 많이 집행이 됐고.
이것은 저희가 코로나 진단건수를 예측하기가 되게 어려운 부분은 많기는 한데 3만 건이라는 것을 처음에 저희가 계획을 잡기로는 일단은 지난 연말의 추세나 이런 것을 보고 또 올해 재난기금을 제외한 나머지 예산규모에 맞춰서 일단 3만 건으로 목표를 잡기는 했는데 이 목표 수정을 지금으로서는 조금 더 추가로 수정을 해야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해야 될 것 같아요. 예산이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산은 일단 질병청에서도 지원예산이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그동안에 인천시에서 3년여 간 기존예산을 편성된 예산 외에 필요하게 되면 재난기금으로 계속 활용을 해서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건에 따라서 예산은 아마 시에서도 계속 지원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예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유연성 있게 활용해서 거기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양성이 한 11%로 되네요, 이렇게 보니까 검사건수에서?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검사를 의뢰하는 기관은 주로 어디인가요? 의원들인가요, 아니면 종합병원인가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진단검사에 대한 확인검사가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도 추가가 지난번부터 계속돼 왔기 때문에 병원이나 이런 쪽에서의 의뢰라기보다는 보건소 등 선별검사소에서 의뢰되는 이런 것들이 주로 차지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대학병원 이런 데서는 자체적으로 검사하는 곳이 많은가요?
자체적으로 하든지 민간 검사기관에 의뢰를 하는 경우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간 검사하는 기관?
그래서 제가 그것을 어디서 많이 하나를 물어본 이유는 아까 저도 연구원 청사 이전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이전할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 계획을 잘 잡아서 하셨으면 좋겠고.
아까 부지가 아직 얘기 나온 것은 없지만 그런 것 할 때도 감염병 전문병원이 신청하려는 데가 인하대로 알고 있고 또 이제 공공병원하고 공항이나 이런 데 하고도 연계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나중에 논의될 장이 있으면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20페이지 보면 우리가 매개체 감염병 이것 잘하고 계신데 서구 보건소랑 모기 채집기 설치하는 그런 걸 시범사업하는 걸로 봤어요. 그래서 그게 효과가 있으신가요? 지금 말라리아가 생기고 있잖아요.
저희가 DMS라고 해서 모기발생 정보시스템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인천의 80개 지점에 시스템을 설치해 가지고 운영을 하면서 서구 쪽에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최근에 말라리아 환자도 조금, 그러니까 인구가 많이 증가하다 보니까 그런 영향도 있고 그래서 감염병도 발생을 하고 해서 매개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서구 보건소 쪽에서 서구에서도 인지를 하고 계셔서 저희가 DMS를 활용해 가지고 그것에 대한 효과나 이런 것들을 조금 어떻게 효과를 보고 그다음에 그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같이 논의하고자 그래서 같이 공동으로 협의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전염병이 아무래도 하절기에 또 많이 생기잖아요. 호흡기는 겨울철에 많이 생기지만 식품 식중독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가 많이 생길 것 같아요. 그런 부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
26페이지 그것과 관련해서 비브리오균이 우리 지역 소래포구인가 거기서 발견됐다고 제가 신문 보도에서 봤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대처를 하고 계신지요?
저희가 비브리오 사업을 지금 매월 해수를 채수를 해서 해수하고 갯벌이나 이런 쪽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보면 아시겠지만 비브리오 같은 경우는 발생시기가 하절기가 되면 나오는 시기이고 그런데 비브리오균이 그때 처음 해수에서 발견이 되면 저희가 최초에 발생된 사실을 조금 시민들께서 알고 계시고 그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하실 시기가 됐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조심하시라는 그런 의미로 보도가 났었고 저희가 매월 조사를 해서 비브리오에 대한 관리도 계속 군ㆍ구하고 협의를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것은 면역이나 이런 게 떨어지는 사람한테는 취약하고 또 생명까지도 위협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많이 계속적으로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산물현장검사소 그게 아직 운영이 안 되고 있는 거죠?
예산이 6월 추경에 반영이 돼서요. 지금 일단 사무실 임대를 이번 주 중에 하고 그다음에 실험실 공사를 6월 중에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한 7월 중순부터 현장검사팀에서 본격적으로 운영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요?
그런데 그것 검사하는 방법이 키트로 하시는 건가요?
아닙니다. 정밀검사하고 있습니다.
정밀검사로 할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 단체인가 거기서 그런 내용을 한 걸 봤거든요. 수산물 검사를 간이키트로 하니까 정확도도 떨어지고 의미가 없다, 실효성이 없는 검사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의견을 낸 걸 봤어요. 그것이랑은 다른 의미예요?
일단은 처음에 식약처에서 현장검사팀 운영에 대해서 신속검사키트는 보통 동물용 의약품에 대한 검사 건입니다. 그래서 보통 항생물질이나 이런 것을 양식 단계에서 많이 사용을 했을 때 동물용 의약품에 대한 문제가 많은데 수산물은 이력관리나 이런 것들이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 저희가 유통에 대한 수산물을 검사를 해서 그런 물질이 나오더라도 그러니까 꼭 동물용 의약품이 아니더라도 그런 부적합 수산물이 발생을 해도 행정처분하는 것들이 되게 어려움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식약처에서 조금 그런 것들을 빠르게 검사할 수 있도록 몇 가지를 많이 활용하는 동물용 의약품에 대해서 신속한 키트로 먼저 어느 정도 정성으로 걸러내고 거기서 조금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 정밀검사로 넘어가는 이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신속검사에서 모든 것이 다 검사가 마무리되는 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정밀검사까지 하는 거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정밀검사 항목 같은 건 어떤 게 있을까요?
말씀드리는 정밀검사는 저희가 대상이 동물용 의약품이어 가지고 지금 수산물에 대해서 동물용 의약품 규격이 설정되어 있는 게 약 50여 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동시 분석을 해서 빨리 검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신속검사, 정밀검사에 대한 방법도 많이 보완이 되고 해서 그것에 대한 정밀검사, 한 50여 종이 된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항생물질들입니다.
오늘인가 후쿠시마 오염수가 시범으로 방류한다는 보도가 있었잖아요. 그것 때문에 이렇게 일반 시민들이 걱정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세요. 그러면 방사능 이런 것도 검사가 되는 건가요?
네, 방사능 그러니까 수산물에 대해서는 동물용 의약품 검사도 있고 그다음에 중금속 검사도 있고 그다음에 말씀하신 방사능 검사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다양한 위해요소에 대해서 검사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방사능 검사 같은 경우는 신속한 검사보다 한 건당 3시간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장비 같은 경우 활용을 해서 저희가 방사능 검사에 대해서도, 그러니까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나 이런 문제로 해서 불안이 되게 가중이 되고 소비나 이런 것도 위축이 되는 문제 때문에 상인분들도 우려가 큰 상황이어 가지고 저희가 수산물에 대해서 그런 동물용 의약품뿐만 아니라 방사능에 대해서도 검사를 확대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올해 많이 점진적으로 확대를 했고 올해 수산물검사팀을 운영하면 장비도 한 대가 더 확충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확대해서 검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또 상인들도 그런 걸 바탕으로 또 얘기할 수 있게 그렇게 정밀검사가 꼭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검사하시는 분의 안전을 위해서도 제가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는 방사능 검사하려면 검사하는 분이 안전 보호구라든지 또 안전장치 같은 게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지금 저희가 하는 방사능 검사는 감마선이어 가지고 세슘하고 요오드 같은 경우는 바로 피폭이나 이런 문제 우려는 없고 일단 장비에서는 납으로 차폐가 돼 있기 때문에 실험자에 대한 노출은 없을 거라고 생각은 되지만 또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안전에도 많이 신경을 써서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피부에 옮는다는지 이렇게 해서.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안녕하세요?
항상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식중독에 대해서 노력은 많이 하고 계시는데 이게 식중독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늘어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시겠지만 그동안 코로나 상황에서 3년여 간은 학생들, 보통 식중독 발생은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나 이런 다중이용시설에서 많이 발생을 하는데 코로나 시국에는 학교 등교를 하지 않았고 집단생활을 또 많이 안 하고 개인 위생 같은 걸 철저하게 하다 보니까 그동안 식중독 발생률이 낮았었다면 최근에는 다시 집단생활이나 이렇기 때문에 증가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집단생활이 시작됨으로 해서 많이 늘어나는 것도 사실인데요.
제가 궁금한 것은 예산이 혹시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게 몇 년 동안 같은 예산으로 쓰시려면 모든 게 부족할 것 같아서 예산 부족하고 그런 건 없으신가요?
아직까지는 저희가 식중독 검사함에 있어서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거나 이런 것은 없고 저희가 또 기존예산을 가지고 많이 활용을 해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지 않다니 다행인데요. 어쨌든 식중독이 일어난 후에 원인을 검사하는 것보다는 일어나기 전에 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계속 몇 년 동안 그 예산으로 이용을 하셨기 때문에 혹시 이렇게 식중독 검사라든지 예방하는 데 조금 차질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저희가 지금 기존에 확보된 예산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고 또 필요한 예산이 있거나 어려운 점이 있을 때 위원님께 도움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어쨌든 건강에 대해서 이렇게 식중독 같은 것은 또 특히 한 번 걸리면 집단적으로 일어나는 거잖아요. 그래서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또 검사도 많이 하시고 해서 예산이 정말로 부족하다면 조금 세워서라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39쪽을 보면 방류수 검사와 관련된 사항인데요.
지금 보니까 추진실적 검사가 484건이 이루어져서 부적합이 43건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대략 한 10% 정도가 부적합하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과거에 이런 기사들을 찾아봐도 검사할 때마다 거의 약 10% 내외로 부적률이 나타나고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매년 검사할 때마다 수질개선 계획을 세워서 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내지는 조업을 중지시키거나 행정처분도 불사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결과에 따라서 군ㆍ구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군ㆍ구에서…….
정지를 시키거나 그런 행정적인 처분이 있다 이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매번 이렇게 수질 오염물을 배출하는 기업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원인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한번 우리 원장님 분석해 본 상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죠.
일단은 저희가 폐수 배출업소에 대한 단속은 군ㆍ구에서 지도점검 아니면 약간 위해요소가 있다든가 아니면 예전에 그런 부적합 이력이 있는 어떻게 보면 약간 부적합 발생이 가능한, 그러니까 필요한 단속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전체라기보다는 저희가 약간 위해업소에 대한 단속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어느 정도 매년 부적률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지금 군ㆍ구에서도 매년 서구나 아니면 남동공단 이런 쪽에서 위해업소에 대한 단속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에 대한 검사가 부적합으로 연결이 되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폐수 배출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인데 매년 10% 정도의 사업장에서 적발되는 걸 보면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사실상 하수나 분뇨, 방류수 이런 부분들이.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그러면 기업들이 배출 허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상세히 안내를 해 준다든가 부적률을 줄이기 위해서 각별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정책적 사업을 펼쳐주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을 가이드라인을 정해 주거나 일단 부적률을 줄이는 방안을 찾아주시면 좋겠어요.
부적률을 줄이는 것은 저희도 노력을 하지만 지금 시나 이런 쪽에서 위해업소 단속이나 지도점검이 병행되는 것이기 때문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취지는 저희도 좀 더 충분히 공감을 하고 어떤 식으로 해서 부적률을 줄일 수 있는지 아니면 업소들이 제대로 배출을 잘할 수 있는지 그런 방안이 있다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군ㆍ구와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저도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는데 계양구에 보면 반려견 쉼터가 있어요. 들어가면서 보니까 입구에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저기를 붙여놨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검사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작년에도 저희가 그 사업에 대해서 추진을 했었는데 유기동물보호소에 들어오는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일단 질병에 대한 조사를 해서 어느 정도 그 동물이 안전하고 질병이 없다는 것을 조금 확인을 시켜서 이런 동물들이 입양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하고자 하는 쪽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입소되는 동물들에 대해서 조사를 강화하고 그 결과를 환류해서 뭔가 질병이 있거나 했을 때는 다른 동물들한테 이환시키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그다음에 또 질병이 있다면 치료를 해서 입양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취지로 저희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38페이지에 해양ㆍ하천 수질환경을 관리하고 있잖아요. 이게 보통 하천 수질급수 상향이라고 수질등급 이런 게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거의 환경 관련 부서에서 이런 것을 요청을 하고 거기에 나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수질등급을 올리기 위한 노력들을 그쪽에서 하죠, 실제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조사 이런 것 위주로만 해서 하고?
네, 그렇습니다.
보통 전반적으로 우리 지금 해양은 그렇고 주요 하천 수질환경 검사하면 어때요? 몇 년간 계속 수질등급이 검사하는 입장에서는 좋아지고 있어요?
최근에 보면 시에서도 자연형 하천이든 생태환경 조성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고 하기 때문에 하천별로 등급이 좀, 그러니까 수질이 많이 개선된 데도 있고 그런데 최근에 공사나 아니면 현재 바로 보면 무슨 공사라든지 아니면 자연하천 등을 조성하다 보면 공사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수질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그래도 예전보다는 관심도 높아지고 했기 때문에 많이 개선을 하고자 또 노력들을 하고 계셔서…….
좋아지고 있다?
그러면 좋아진 사례 주요 하천은 어디 있어요, 기억하시는 것?
그게 지금 보면 좋아진 하천은 장수천이나 이런 쪽은 예전에는 장수천 상류 쪽 수현부락이라고 했던 그쪽에 군부대에서 내려오고 수현마을 이쪽에서 많은 오염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부분이 대공원을 통해서 또 장수천 내려가서 이게 또 수질이 악화되는 부분도 많았고 했기 때문에 그때 그 부분에 대해서 상류 쪽을 많이 개선조치 사항도 해서 장수천 같은 경우도 많이 수질이 좋아지고 지금 현재 굴포천 같은 경우도 하천 공사를 하기 때문에 수질에 대한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승기천 같은 경우는 아시겠지만 최근에 그렇게 썩 수질이 좋지는 않고 일단 문제는 인천의 하천들이 유지용수 부족이라는 부분이 제일 큰 문제이고 유지용수가 충분하게 공급이 돼야지 수질이 개선되고 모든 개선효과가 나타나는데 아직 유지용수의 부족 부분은 인천시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천에서 관리하는 하천이 몇 개나 있어요?
지금 저희가 수질 측정만 운영하는 데는 11개 정도.
11개 하천 중에서 그동안 우리 원장님이 특이하게 변화가 있던 사례가 아까 장수천 얘기하셨는데 장수천 같은 경우에는 수질등급이 보통 4등급 정도 되면 보통 좋은 등급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1등급이 제일 좋은 등급이고요.
그렇겠죠.
그런데 지금 장수천 같은 경우에는 등급이 어떻게 돼요?
장수천이 올해 같은 경우에는 4월까지는 그렇게 썩 좋지 않아 가지고 지금 3등급을 유지하고 있는데…….
3등급?
네, 그게 지금까지는 봄철에 약간 갈수기이고 하다 보면 이게 수질이 악화가 됩니다.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염물질 같은 게 올라오거나 했을 경우는 수질이 악화되는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보통 그러면 이런 하천, 4등급은 저수지 이런 것들도 농사 짓는 데 그 정도, 4등급이 친환경 인증도 받는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보통 우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런 하천의 등급은 어느 정도로 유지되어야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보통 등급이 3등급 정도 되는데 그래도 2, 3등급 정도는…….
3등급.
3등급 정도 되면 가서 발도 담그고 그렇게 행위를 해도 된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러면 지금 아까 11개 인천에 있는 관리 하천들 중에 3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데가 별로 없겠네요, 현재?
아닙니다.
그러니까 별로 그렇게 좋지 않은 공촌천 같은 경우 조금 그동안, 딱 올해만이 아니라 몇 년간의 그걸 보면 그런데 대부분 하천들이 한 2, 3등급은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유지하고 있어요?
추후에 인천의 11개 하천 최근에 조사한 것 있죠. 검사한 등급 관련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 내용과 같이 제반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의견이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권문주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다음 안건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2회계연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권문주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권문주입니다.
인천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 배부해 드린 사항별설명서를 중심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5쪽입니다.
먼저 세입결산 총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총 세입예산 현액은 49억 5675만원이고 징수결정액은 50억 1106만 6705원이 되겠으며 실제수납액은 50억 1044만 9275원으로 민원검사 수수료 환급, 세입통계목 오류 등으로 인한 환급금 404만 2390원 그리고 사회복무요원 급여 착오지급으로 인한 61만 7430원 미수납 금액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계속해서 6쪽입니다.
세외수입 중 수수료 수입은 6억 1349만 4390원으로 시험검사증지 수수료가 되겠으며 이자수입은 589만 123원으로 카드대금 등 일시적 자금 잔고에 따른 결산이자 228만 9889원과 청사 청소관리 대행사업비 이자수입 360만 234원이 되겠습니다.
하단의 임시적 세외수입 중 재산매각수입은 6100만원으로 불용물품 매각에 따른 매각대금이 되겠습니다.
하단의 자체보조금등반환수입은 3145만 567원으로 청사 청소관리 대행사업 집행잔액에 대한 수입이 되겠습니다.
다음 7쪽 상단의 기타수입은 4183만 2530원으로 연구수당 오지급금 93만 4190원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기술용역 연구과제 수행 4000만원, 법인카드 캐시백 입금, 출장여비 과다지급 환수금 등의 그외수입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중간 부분 지난연도 수입 381만 5230원은 ’21년 12월 말 발생한 증지 수수료 수입과 사회복무요원 급여 착오지급에 대한 사항입니다.
계속해서 7쪽 지방행정제재ㆍ부담금의 부담금 6000만원은 2022년 영흥측정소 유지보수비 일반부담금과 전년도에 누락된 영흥측정소 유지보수비를 세입 부과 징수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8쪽 국고보조금 등 41억 8130만 4000원으로 전액 징수결정 수납되었습니다.
세부내용으로는 국고보조금 36억 9084만 4000원은 표본감시 운영경비 등 17개 사업이 되겠으며 하단의 기금 4억 6833만 6000원은 지역거점진단센터 운영비 지원 등 13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10쪽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1227만 9865원은 지역거점진단센터 운영비 지원사업 등 16개 사업에 대한 전년도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세출결산 총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현액은 295억 4028만 6000원으로 이 중 277억 9464만 1076원을 지출하였고 집행잔액은 12억 1694만 6534원입니다.
다음연도 이월액은 총 5억 2869만 8390원으로 명시이월액 4억 1064만 4670원, 사고이월액 1억 1805만 3720원입니다.
집행잔액의 세부내역으로는 국비는 2966만 9185원이며 시비는 11억 8727만 7349원입니다.
그러면 집행잔액 100만원 이상 불용액이 발생한 통계목별 사업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쪽 하단 신종감염병 대응 및 감시사업의 사무관리비 집행잔액 848만 2515원은 코로나19 비상대응요원의 급량비와 코로나 의심환자 가검물 폐기물 처리비 집행잔액입니다.
’22년도 동절기에 트윈데믹을 대비하고 당시 해외변이 상황 등을 고려하여 연말까지 집행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환자유행 안정세 및 국가방역정책 변화로 검사 의뢰 감소로 발생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19쪽 상단에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관리의 기간제근로자등보수 집행잔액 108만 5620원은 실험보조원 1명의 인건비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23쪽 남촌농수산물 안전성검사의 공공운영비 집행잔액 356만 8390원은 사무실 공공요금 등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25쪽 시ㆍ도보건환경연구원 지원(장비) 자산및물품취득비 집행잔액 363만 9990원은 외자 구매 후 발생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26쪽 상단의 일반보전금의 사회복무요원 보상금 집행잔액 123만 220원은 연구원에 근무 중인 13명의 사회복무요원의 급여, 교통비 등의 집행잔액입니다.
그리고 하단의 연금지급금 1736만 1500원은 공무원연금법 제41조의2에 따른 사망조위금 집행잔액입니다.
다음으로 27쪽 중간의 대기관리시스템 운영의 공공운영비 집행잔액 128만 4200원은 대기환경측정소와 환경전광판의 전기ㆍ통신 등 공공요금과 시설장비 유지비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같은 쪽 하단의 시설비 집행잔액 1826만 540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대기환경측정소 및 환경전광판에 안전시설물 설치를 위해 제1회 추경에 편성한 예산 1억 7290만원의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28쪽 상단의 지자체 대기오염측정망 설치 운영의 자산및물품취득비 예산액 3억 9500만원 중 집행잔액 5327만 6260원은 계양구 대기환경측정소 신설과 대기중금속측정망 노후장비 교체를 위해 조달청을 통한 장비 구매 후 발생한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하단의 가축전염병 방역관리에 사무관리비 집행잔액 116만 1330원은 도서지역 방역수행 차량 선박운임 등 집행잔액입니다.
다음 41쪽 중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운영의 국내여비 집행잔액 162만 2900원은 야생동물 업무 현원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41쪽 중간부터 43쪽 인력운영비의 집행잔액 총 10억 9554만 2620원은 연구원 정규직 공무원, 청원경찰, 공중방역수의사, 공무직 직원의 인건비 및 연금부담금 집행잔액입니다.
다음 44쪽 부서운영비의 공공운영비 집행잔액 129만 5580원은 연구원 운영에 필요한 각종 공공요금과 자동차세, 보험료 등을 집행하고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9쪽 다음연도 예산전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환경 분야 시험검사의 국제적 적합성 기반 구축사업의 전용금액 970만원은 실험실 환경개선을 위해 공공운영비의 부족액을 기간제근로자등보수에서 전용한 사항입니다.
다음 인력운영비는 승진자 및 전입자 증가로 인해 부족한 직급보조비를 보수에서 전용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53쪽 다음연도 예산이월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농ㆍ축ㆍ수산물 안전관리의 자산취득비 3억 6287만 4670원은 외자장비 구매 진행 중으로 명시이월된 금액이 되겠습니다.
연구원 운영 및 청사시설 관리의 자산취득비 4777만원은 공용차량 구매에 대한 건으로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제조사 출고 지연에 따라 명시이월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대기관리시스템 운영의 시설비 사고이월 금액 1억 1805만 3720원은 제1회 추경에 신규편성한 대기환경측정소 및 환경전광판 안전시설물 설치예산으로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자재공급 지연 및 폭설ㆍ혹한의 영향으로 사업 준공이 지연되어 일부 사업예산을 사고이월한 사항입니다.
다음 57쪽 다음연도 예산변경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실무수습 인원의 증가와 청원경찰 연가보상비 부족으로 동일 세부사업 내 통계목에서 예산변경한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지난 한 해 보건환경연구원은 세출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예산 운용에 있어 다소 미진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적극 개선하여 효율적인 재정 운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연구원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정은입니다.
2022회계연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 1쪽 세입ㆍ세출 결산 총괄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은 예산현액 49억 5675만원 중 징수결정액은 50억 1106만원이고 실수납액은 50억 1044만원이며 미수납액은 61만원입니다.
세출은 예산현액 295억 4028만원 중 지출액은 277억 9464만원으로 다음연도 이월액은 5억 2869만원이고 보조금반납금은 2966만원이며 집행잔액은 11억 8727만원으로 불용률은 4.01%입니다.
세입결산 내역은 보고서 2쪽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세입결산 중 가장 비중이 높은 과목은 의존재원인 보조금으로 일반회계 전체 세입의 84.35%를 차지하며 예산현액과 징수결정액의 차액 5431만원은 민원업무 수수료 차이 및 사회복무요원 급여 착오지급분 환수조치 등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3년간 세입현황은 보고서 3쪽을 참고해 주시고 다음은 4쪽 재원별 세입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회계연도 재원별 세입현황을 살펴보면 시험검사증지 수수료 등 세외수입은 전년 대비 1799만원이 증가한 7억 6317만원이며 보조금은 전년 대비 18억 9804만원이 증가한 41억 8130만원으로, 5쪽입니다.
보조금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은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검사비 지원이 전년 대비 12억 3470만원 증가하였고 수산물현장검사소 설치 지원 7억 5000만원이 신규편성된 것이 주요 사유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은 5쪽 세출결산 내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7쪽 사유별 집행잔액 내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유별 집행잔액을 살펴보면 지출잔액이 11억 3976만원으로 전체 집행잔액의 95.99%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조금 정산잔액은 4751만원으로 4.0%를 차지합니다.
지출잔액은 예산집행 과정에서의 계획 변경 등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발생할 수 있으나 과도한 지출잔액은 재정의 건전성을 해칠 수 있으므로 사업계획 수립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사업 소요예산을 정확하게 추계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해당연도 보조금 정산이 차년도에 이루어지므로 본예산 편성 시 정산 결과를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보조금 사후 관리를 위해 연내 집행 가능성을 고려한 예산편성 및 철저한 사업 추진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다음은 8쪽 집행률 저조사업입니다.
주요 집행잔액 발생사업으로 신종감염병 대응 및 감시사업 등 4개 사업으로 지자체 대기오염측정망 설치 운영 자산및물품취득비 집행잔액과 사망조위금 집행잔액, 결원 및 휴직자 발생으로 미집행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9쪽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10쪽입니다.
다음연도 이월사업은 농ㆍ축ㆍ수산물 안전관리 사업 등 2개 사업이 명시이월되었고 대기관리 시스템 운영사업이 사고이월되어 총 3개 사업 5억 2869만원이 이월되었습니다.
세출예산의 이월은 지방재정법에서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을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나 연례적으로 이월사업이 발생하는 것은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저해하고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으므로 철저한 사업 관리를 통해 향후 이월사업이 최소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2회계연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세입ㆍ세출 총괄에서 검토보고서를 제가 쭉 봤어요. 그랬더니 보조금이 전년도 대비 증가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주요 원인을 보니까 코로나19 검사에 따라서 진단을 위한 검사비 지원 보조금하고 그다음에 수산물현장검사소에 따르는 설치 보조금이 이게 많이 늘어났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실제적으로 어떻게 보면 예산이 늘어났다는 것은 또 일이 그만큼 늘어났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정말 보건환경연구원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직원들도 고생도 많이 했고 그다음에 또 업무도 늘어나고 이래서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세출을 한번 들여다봤어요. 세출을 쭉 들여다보니까 검토보고서 7쪽 집행잔액을 쭉 봤거든요.
집행잔액을 보니까 지출잔액이 11억 3976만원이에요. 그래서 보면 지출잔액의 퍼센티지가 2771% 정도로, 물론 금액으로 봐서는 11억이지만 보건환경연구원의 전체적인 세출예산의 집행잔액을 보면 좀 많다. 그래서 이것은 이제 앞으로 우리가 잘 살펴서 집행잔액이 많이 남지 않도록 봐야 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조금 더 들여다보니까 검토보고서 5쪽 보게 되면 세출예산 내역에 보면 행정운영비의 집행잔액이 7.22%예요.
그래서 이렇게 더 깊이 보니까 공무원 급여보수에서 한 10억 정도가 됐거든요. 집행잔액으로 남게 됐는데 이 집행잔액이 남게 된 이유는 뭘까요?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드리면 예산을 처음에 편성할 때 전년도에 예산을 당시의 정원인력에 따라서 인건비를 산정하는데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저희가 또 그 이후에 정원에 따라서 인건비를 산출해서 예산을 산정하고 그러면 실제로 휴직자 내지는 이런 인원들이 많이 발생을 하다 보니까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을 하게 되는 상황이 많았고 저희가 그런 것들을 추계해서 정리추경이나 이런 쪽에 조금 반납을 미리 했어야 되기는 한데 하다 보니까 지난해 같은 경우는 실무수습이라든지 이런 인력들이 불규칙하게 오다 보니까 정확한 예측이 어려워서 그 잔액을 사전에 정리하지 못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저희도 계속 공감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집행률을 조금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내용이 바로 그거였습니다.
정리추경이 있으니까 일단 감액조치를 해야 되고 빠르게 집행잔액에 대한 보류, 이렇게 흐름을 보고 얼른얼른 정리해 줄 것은 해 줬어야 되는데 사실상 10억이라는 돈은 그렇게 적은 금액은 아니거든요.
그러면 1억 범위 내에서 잔액 남겨놓고 그다음에 예측건대 정리추경에 들어가 버렸으면 이렇게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서 이게 표현되지 않았을 수 있는 일인데 이게 누락이 됐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앞으로 집행잔액을 보시고 정리추경에 앞서서 바로바로 정리를 해 주면 불요불급한 예산에 투여할 수 있는 예산의 가용자금이 생기니까 그렇게 시정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쭉 한번 훑어보니까 사항별설명서 6쪽 보시게 되면 불용품 매각대금 수입이 6100만원 있어요. 그런데 보건환경연구원의 불용품이 업무 특성상 고가 실험장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난번에 인천시의 관내 대학에 연구실험 장비를 기증 요청을 받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기증은 하셨습니까?
네, 지난해 인하대학교에 저희가 장비 일부를 관리전환을 했고요.
올해 같은 경우도 지금 인천대나 인하대 쪽에서 요청이 되는 장비에 대해서 저희가 불용장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리전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조금 부언해서 설명드리면 필요에 의해서 학교에서 관리전환을 받아 가지고 활용을 하는데 과연 그것이 잘 쓰여지고 있는가. 줬으면 관리전환을 시키면 거기서 뚝이 아니라 그러면 과연 이것 매각해서 다른 시험검사소에 싼 가격으로 매각을 한다든지 그게 옳은 건지 아니면 대학에 관리전환을 시켜 가지고 거기 가서 또 그냥 별로 쓰여지지 않는다면 우리가 수입예산에서도 좀 줄어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관리전환도 잘 생각을 하셔서 정말 필요한 대학에 필요한 항목을 검사하는 데 학생들한테 필요한 거라면 관리전환이 돼야 되는 것 아닌가. 아니라면 그냥 불용매각을 한다든가.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충분히 공감 가는 말씀이시고요.
저희도 그런 부분이 그냥 저희가 불용 처리하는 것보다 실제로 학생들 교육이나 이런 용도로 학교 측에서 활용되어지면 되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번 같은 경우도 솔직히 몇 가지 장비에 대해서 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검토를 하다 보니까 또 장비 상태에 따라서 활용할 수 없는 그러니까 대학 측에서도 활용하기 어려운 것들은 사전에 조금 뭔가 서로 저희가 의견을 나눠가면서 필요한 장비들에 대해서 이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저희도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학교 측이랑도 긴밀하게 얘기를 해서 잘 이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관리전환하더라도 이후에 잘 쓰여지고 있는지도 한번 사례를 보시고 관리를 잘해 주시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지난 2월 달에 사실 기간제 채용 관련 언론 보도에서 부정적인 언론 보도가 났습니다. 이게 기간제 채용 서류를 검토 규정을 지키지 않고 폐기를 한 그런 사례가 있어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잘 시정이 됐습니까, 그 이후부터는?
저희 연구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인천보건환경연구원 기간제 채용 지원서류 폐기가 아마 이렇게 외부로 나간 게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그러면 제가 이것 끝나고 잠깐 오시면 자료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장님 저도 집행잔액 중에서 아까 공무원 보수 부분이 많이 잔액이 남았잖아요. 그게 아까 ’23년도 주요예산 보고서에 보면 결원 13명이 있는 걸로 되어 있어요. 맞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일에 지장이 없는 건가요, 이렇게 줄어도?
일단 저희 인력에 대해서 결원 발생이 됐다는 건 일에 지장이 없다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요.
그런데 일단은 본인의 개인적인 사유라든지 여러 가지 사유로 해서 휴직을 한다든가 이직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직팀이나 인력팀에 말씀을 드려서 올해 같은 경우에 퇴직 예정자나 아니면 휴직자에 대한 결원에 대해서 신규 충원에 대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원된 게 작년부터 있었기 때문에 이 잔액이 남은 거라고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그러니까 그것은 꼭 작년만이 아니라 매년 어쨌든 휴직자는 계속 발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휴직자들.
그러니까 작년서부터 계속 충원을 하려고 그랬는데 잘 안 되는 부분.
충원은 조직팀이랑 같이하면서 매년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채용에 대한 검토를 거쳐서 인원을 충원하고는 있는데 실제로 그게 100%, 그러니까 충원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추경으로 못 한 이유도 저는 그렇게 이해를 했거든요. 충원은 자꾸 노력을 하다, 끝까지 노력을 하셨을 것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 연말에 그게 충원이 안 돼서 이게 집행잔액으로 남은 걸로 저는 그렇게 봤거든요.
그리고 또 궁금한 것은 예산을 여기 뒤에 보면 실무수습 거기는 부족하니까 그쪽으로 전용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실무수습이라는 건 어떤 위치인가요, 직위가?
실무수습은 말 그대로 아직 공무원 정식으로 발령받기 전에 저희 같은 경우는 그동안에 실무수습은 많지 않았는데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 상황에서 검사 요원이나 이런 인력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신규 그러니까 채용을 해서 합격을 했는데 아직 공무원 임용 절차를 거치기 전에 인력을 미리 연구원으로 내지는 행정요원으로 업무의 과중을 덜어주기 위해서 시에서 실무수습의 개념으로 해서 지원해 준 사례가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걸 감안해서 처음에 예산편성했을 때 3명의 실무수습 인력을 해서 예산편성을 했는데 실제로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실무수습 인력이 오다 보니까 인력 보수가 조금 부족해서 변경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분들이 나중에는 정규직 공무원이 되는 거죠?
네, 행정요원 같은 경우는 다른 행정부서로 다시 근무지가 변경이 되는 경우도 있고 저희 연구직 같은 경우는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또 직원으로 정식으로 발령을 받는 경우가 됩니다.
그러면 실무수습자들은 임금체계가 다른가요, 저기 하시는 분보다?
저희 기본급이랑 조금 차이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이는 있고요.
그러면 이분들이 아무튼 일종의 트레이닝이거나 아니면 사전교육 과정인 것 같아요. 그러면 이분들이 채용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니까 나중에 여기 보건환경연구원 결원된 부분에 충원이 되는 부분이죠? 그 과정이죠?
연구직들은 연구원으로 채용이 됩니다.
행정직들은 다른 파트로 갈 수도 있고?
알겠습니다. 그 부분이 잘되면 올해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런 건 이해가 됐고요.
또 한 가지 저도 불용매각하는 것 그 부분이 그러면 보통 불용매각이 내구연한이 지나든지 이런 것들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조달청으로 해서 하는 건가요?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 자체적으로 내구연한이 초과되고 연구원에서 활용도가 없어졌던 그런 장비에 대해서 저희가 불용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이런 것들을 매각하거나 처리하기 전에 실제로 사용부서에 필요한 부서가 있는지를 공문으로 요청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인천시 관내에 있는 부서에?
그러니까 조달청 과정이 아니라?
네, 자체적으로.
그러면 금액 같은 건 어떻게 정해져요, 이게 얼마다 이런 것은?
공공기관에는 매각이 아니라 무상양여, 관리전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6100만원이라는 것은 순수 매각한 거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어떤 값을 매기, 감정평가를 해서?
감정평가를 해서…….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여기 사회복무요원 임금 계산이 잘못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다시 환수하기 위해서 환급하기 위해서 했는데 거주지가 불분명해서 잘 안 되는 걸로 해서 미수납금으로 잡힌 게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건 앞으로 어떻게 처리 절차가 되는지요?
일단은 그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그 부분은 저희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어 가지고 일단은 최근까지 주소 불명이나 이런 것들로 연락이 잘 안 되고 해서 환수조치가 안 돼서 저희가 병무청에 고발하고 법원까지 가서 최근에 한 5월 중에 최종 판결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회복무요원이 복무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아직 최종 판결 내용은 저희가 인지를 못 하고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뭔가 법원 판정 결과에 따라서 다시 복무를 하게 된다거나 했을 때 급여 약 60여 만원에 대한 이런 환수금을 할 수 있는 방안은 그 이후에 저희가 다시 모색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일정 기간만 하는 거예요? 이게 사회복무요원이 6개월 하는 거죠? 얼마나 하는 거예요?
아니, 복무기간이 1년 8개월.
1년 8개월을 해요?
똑같이 일반 사회복무요원…….
병역하고 똑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군복무랑 기간이 똑같은가요?
사회복무요원 근무기간…….
옛날에 방위라고 하는 그런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반 병역기간이랑은 약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이가 있어요. 6개월서부터 있어요.
저희 연구원에서 근무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한 번 여기 연구원에 오시면 해제될 때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그러면 해제되신 분이에요, 안 되신 분이에요?
그러니까 말씀을 드리면 복무 중에 병가 신청을 내서 병가를 하고 복무에 들어왔다가 그 기간만큼 진단서를 첨부를 해야지 일정에서 차감이 되는데 아마 그게 복무를 안 하고 계속 무단결근을 하다 보니까 중단이 돼서 저희도 서류상으로 계속 독려를 했는데 안 나오고 해서 저희가 병무청에 고발한 사항이기 때문에 소집해제는 안 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끝까지 그것을 의무로다가 복무하는 것을 다 안 한 분이네요?
네, 다 못 한 상황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디 계신지도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고요?
네, 참고로 복무기간이 21개월로.
21개월이에요? 그렇게 길어요?
아마 그 당시에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기간이 21개월이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 부분도 금액적으로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원장님 우리 존경하는 박판순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어요. 집행잔액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리추경을 해서 불용처리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유념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또 세입ㆍ세출 결산 사항별설명서를 보면 글씨가 좀 작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걸 확대하면 예산에 반영되는 게 문제 있나요?
이것은 저희 공용 서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확대를 해서 위원님들께서 빨리 알아볼 수 있도록 그래야 또 질의도 원만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원장님 활자를 조금만 더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그러면 2022회계연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동안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권문주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를 마지막으로 30년이 넘는 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시고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공용우 질병연구부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시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나오셔서 소회를 간단하게 한 말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병연구부장 공용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에 출근했다가 여기 시에 오려고 그러는데 매개체과장이 아무래도 위원장님께서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해서 약간 덜 당황스럽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제 공직생활을 한 지 한 33년 됐고요. 그동안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마지막 3년이 가장 오래 기억 남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이 고생도 했고 좋은 성과도 있었고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감염률이 가장 많았는데 사망자가 가장 적은 아주 성공적인 방역이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약하지만 거기 힘을 보탰다는 데 좋은 감정을 가지고 퇴직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연구원이 역할을 한 것은 위원님들의 관심과 배려 그리고 따뜻한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연구원을 위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 박수)
공용우 질병연구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 의사일정은 6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청취와 소관 안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김정은
○ 출석공무원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권문주
질병연구부장 공용우
식약연구부장 허명제
대기환경연구부장 허점건
물환경연구부장 최상인
동물위생시험소장 이주호
총무과장 이준형
○ 속기공무원
김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