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장 이용식입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여기 참석한 저희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허동훈 부원장입니다.
기획실을 맡고 있는 우리 윤하연 실장입니다.
경영지원실을 맡고 있는 정대유 실장이고요.
다음으로 우리 연구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영화 도시사회연구부 부장입니다. 저희 연구부 올해부터 도시사회연구부 연구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경제환경연구부를 맡고 있는 권전오 연구부장입니다.
교통물류연구부에 석종수 연구부장입니다.
도시공간연구부 이왕기 연구부장이고요.
다음으로 정보센터장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시정보센터를 맡고 있는 우리 서봉만 센터장입니다.
그리고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를 맡고 있는 조경두 센터장이고요.
공공투자관리센터는 저희 허동훈 부원장이 겸하고 있습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우리 보고자료를 토대로 해서 간단히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그동안 몇 차례 제가 말씀드린 바가 있기도 해서요. 변동이 있는 사항을 중심으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3쪽을 보시면요.
저희 기구 및 정원에서 조직도를 보시면 미래산업연구단, 청년친화연구단, 포용상생연구단 저희 올해 3개 역점 사업을 중심으로 연구단을 이렇게 구성했고요.
그리고 기후환경연구센터 내에 안전도시 연구팀을 신설하면서 기후환경연구팀도 동시에 새로 신설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연구원 정ㆍ현원을 보시면 올해 연구직이 5명이 늘어서 정원이 50명이 됐습니다. 작년까지 45명이었는데요. 5명을 증원했습니다.
그 다음 쪽 내용을 보시면요.
저희 예산규모는 올해 전체적으로 작년에 비해서 7.64% 증액된, 증가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168억 1800만원이고요.
그중에서 일반회계가 138억 1700만원, 작년에 비해서 9.46% 증가한, 늘어난 그런 수치입니다.
이하 연구직 현황, 간부 현황 그리고 부서별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다른 변동사항이 없어서 자료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작년에 저희 지적사항이 9건이었습니다.
그중에 처리요구 6건, 건의사항 3건 대부분 전체 9건에 대해서는 지금 전부 진행 중이고요. 진행 중인 사항은 요구, 지적하신 그런 내용들이 대부분 지속적으로 저희가 추진해야 될 그런 사업 또 그런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연구원 산하 센터의 출연금 관리를 철저히 해라라고 하는 그런 지적사항에 대해서, 그런 처리요구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저희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김국환 위원께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이렇게 지적을 해 주신 부분입니다.
여기 12쪽 자료 보시면 올해 저희 기후환경센터, 공투센터(공공투자관리센터) 그리고 공투센터 내 안전도시 연구팀 내에 특수업무 출연금이 전부 합해서 18억 300만원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조금 증액된 액수고요.
안전도시연구팀은 신설하게 돼서 3억원이 추가로 편성돼 있는 상황입니다.
출연금 관리를 철저하게 하기 위해서 일단 출연금은 계정별로 독립적으로 지금 운용하고 있고 또 출연금 집행할 때는 사전에 집행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연구기획실장, 경영지원실장의 협조를 꼭 얻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출 업무도 경영지원실에서 일괄 시행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출연금을 확대하고 투명한 관리에 힘써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이어서 두 번째 처리요구 건이었습니다.
섬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종합적인 연구를 추진해 달라고 하는 말씀인데요.
백종빈 위원님께서 지속적으로 말씀해 주신 그런 부분입니다.
올해에도 저희는 이 분야의 연구를 많이, 적지 않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여기 13쪽에 적혀 있는 대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천 관광 기획 과제를 중심으로 해서 일단 3개 과제를 지금 계획하고 있고요. 이 분야의 계획은 저희가 ICReN이라고 하는 저희 인천지역 내 출자ㆍ출연기관과 네트워크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함께하고 있는 그런 기관과 같이 공동연구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연구결과의 실효성을 훨씬 높이려고 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황해평화포럼이 집중적으로 서해5도 그리고 또 한강하구 지역을 중심으로 한 그런 활동을 하고 있어서 황해평화포럼을 통해서도 백종빈 위원님께서 주로 지적 많이 말씀하신 이런 섬 관광자원 활성화 분야에 대해서 크게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회와 연구원 간 소통협업을 강화하기 위해서 정책연구과제 비율을 높여달라고 하는 그런 처리요구사항이었습니다.
손민호 위원장님께서 주로 지적하신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저희 이번 민선 시의회 8기에 더불어서 우리 시의회하고의 소통과 협업 이런 부분은 많이 강화됐고 또 그 부분이 계속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회 1층 로비에서 저희가 의회하고 공동으로 같이 전시회도 하고 있는데요. 그것도 그 일환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여러 소통과 협업을 위한 그런 과정은 저희 연구과제를 통해서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 연구원이 직접적으로 의원들의 연구단체에 참여를 해서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의회에서 발주한 연구용역에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2건 참여했었죠.
그리고 저희 연구보고서 또 보고 연구활동에 있어 우리가 산출된 여러 가지 연구 결과들을 시의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되는 부분들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저희가 분류를 해서 그런 자료들을 공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 올해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서 수정됐었죠.
그래서 인사권 독립 및 자율 책임성 강화를 위한 법 제도 정비가 차질 없이 준비되기 위해서 저희 연구원도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는 그런 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의뢰하는 그런 정책연구 수요에 적극적으로 그렇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SDGs 등 지표달성의 평가 및 관리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하는 그런 처리요구사항이었습니다.
인천광역시 자체가 이 분야에 대해서 기본계획을 세우고요. 작년 11월이었죠.
그리고 환경ㆍ경제ㆍ사회 부문 3대 전략, 17대 핵심 전략 그리고 30대 세부 목표를 설정해서 발표했습니다.
저희가 이 계획을 세우는 데 저희 연구진들이 일부 참여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여기서 인천시가 세운 이런 목표들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저희 연구원에서는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고 시에서도 그런 입장에서 저희한테 요청하려고 하는 그런 상황이 있다고 하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연구원 자체적으로 연구사업을 통해서 이 분야에 관련된 그런 연구활동을 작년에도 했었고요. 그리고 올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전체 분야를 커버하는 건 아니지만 SDGs 관련해서 주요한 지표가 포함되는 그런 분야의 연구활동을 저희가 했었고요. 그리고 그 분야에서도 평가지표에 대한 그런 연구들을 몇 개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앞으로 올해 이후에도 관련되는 여러 연구사업을 통해서 SDGs와 관련되는 지표와 관련되는 그런 부분들이 포함되는, 특별히 저희가 연구관리를 강화해서 이 분야에 대한 성과가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연구진들이 대거, 지금 현재는 4명이 돼 있습니다만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과거에 인천의제21이었죠. 거기에 각 분야별, 분과별로 대부분 저희 연구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여의 착실한 활동을 통해서도 지금 이 SDGs 목표달성에 대한 그런 역할을 저희가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처리요구사항입니다.
국제교류 성과에 대한 정기적 평가 및 제언이 필요하다는 그런 지적사항이었죠.
이 분야는 우리 손민호 위원님께서 아주 지속적으로 이렇게 강조하고 또 여러 가지 요구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특히 도시외교와 관련된 그런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강조하시는 그런 입장이죠.
일단 저희는 이에 대응해서 연구사업을 통해서 어떤 도시외교 측면에서 국제교류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그런 연구사업을 통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그래서 작년에 정책연구과제로서 인천 국제화 현황 진단과 발전을 위한 제언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년도에 해당되긴 합니다만 기획 과제를 통해서 이와 관련된 그런 연구를 수행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관련된 연구들은 저희가 각 과제에서 포함되는 연구들을 중심으로 해서도 계속 집중적으로 관리해서 할 계획에 있기도 하고요.
또 다른 차원에서는 저희가 학술행사 그리고 국제적인 교류활동을 통해서도 이 부분을 직접 수행하기도 하고 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황해평화포럼 그리고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 인천미래정책포럼 국제컨퍼런스, 국제해양포럼, 동아시아 문호도시정책포럼, 인차이나포럼 저희 연구원이 적극 참여하고 저희가 주관하는 포럼들입니다.
여기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고 이 포럼들이 도시외교 측면에서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원하고 직접 나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연구원 자체적으로 국제교류 활동들, 주로 학술활동에 해당됩니다마는 그런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기타규슈시립대학 지역전략연구소하고는 매년 저희가 거의 20년 이상 아주 건강한 그런 관계를 가지고 서로 도움되는 그런 연구를 같이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탄소도시 국제포럼 또 IFEZ 글로벌 비즈니스 프론티어 포럼, DMZ 평화국제포럼 그리고 호치민개발연구원 연구교류 세미나 이건 저희 연구원과 직접 관련을 갖고 하는 그런 세미나입니다. 등등해서 저희가 국제교류 측면 또 인천시가 그런 국제교류를 더 실질적으로 내용을 찾아갈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저희 연구원이 직접적으로 나서는 국제학술활동을 이렇게 하고 있다는 얘기고요.
향후 이런 활동들이 더 체계적으로 그리고 실용적으로 진전될 수 있도록 저희 연구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계획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처리요구사항이었습니다.
연구 성과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고 이를 평가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니터링 실시를 검토하기 바란다라고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작년에 조성혜 위원님이 이 부분을 많이 말씀하셨는데요.
저희 연구 성과가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마는 직접 실질적으로, 실용적으로 정책 개발이나 정책 적용에 반영되고 있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그동안 아주 지속적으로 거의 매년에 해당될 만큼 그렇게 강조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분야도 저희 그래서 제일 관심을 가지고 여러 분야를 체크해 가면서 작년, 올해로 좀 더 나아진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책활용 성과에 대한 조사는 의뢰부서, 유관부서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요. 또 이것이 저희 연구원 경영평가에도 중요한 그런 기준이 돼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에서도 정책기획관실의 평가에 있어서도 저희 연구원에 의뢰하는 그런 과제 수며 그 관리 이런 것들이 또 평가에 반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시도 역시 저희가 공동으로 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런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와 더불어서 연구 성과 도출과정에 있어서 수행 만족도조사를 또 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민 대상 만족도조사, 공무원 대상 만족도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또 다른 차원에서 전국시ㆍ도연구원협의회가 있는데 거기 매년 협의 의제를 공동연구과제를 정해서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저희가 연구결과 정책 활용에 대한 성과 점검 및 활용방식을 지금 제안했고요.
그래서 이것이 채택이 돼서 다른 연구원과 같이 공동연구를 하면서 지금 이 분야에 대한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찾아가고 있다고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일곱 번째는 건의사항이었습니다.
기후 문제 또 인구정책 등 이런 아주 중요한 정책의 대안 제시를 위해서 인천연구원의 역할을 좀 더 크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건의 말씀이었습니다.
백종빈 위원님께서 작년에 주도적으로 이렇게 지적한 그런 말씀이었습니다.
저희는 일단 인구 문제 또 인구정책에 대해서는 주요한 의제로 재작년에 이 연구를 수행했고요. 작년에 추가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그런 연구들을 또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또 중구에서 저희 협약과제로서 중구의 인구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그런 연구과제를 수행한 바 있기도 합니다.
올해 저희가 설정한 3대 역점 사업에서도 세대별 인구구조에 기반한 시정 방향을 모색한다고 하는 측면에서 청년친화도시, 포용상생도시를 설정하고 있는데 그 내용 중에도 세대 맞춤형 정책과제 등 구체적으로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그런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기후위기에 대항한 저희 연구는 일단 저희는 환경 분야에서 이 분야에 대해서 종합적인 그런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올해는 미래산업연구단을 중심으로 해서 인천시 제조업 온실가스 배출 특성 및 탄소중립 방안 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시정의 지원 방안을 지금 점검하고 이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후 연구에 대해서는 저희 기후연구센터에서도 주요한 분야 연구과제로 채택을 해서 과제를 수행하고 있고요.
글로벌 차원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들을 강구해서 연구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고 국제 네트워킹 그런 교류 사업에도 저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앞으로 저희가 더욱 충실하게 사업을 참여해서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나갈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 건의사항입니다.
부서와 업무분담 협의 등, 시 부서죠. 분담 협의 등을 통해서 연구원 독립성 제고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연구원 독립성 제고에 대해서도 연구원의 자율적인 운영에 관해서는 그동안 아주 지속적으로 시의원님들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저희 이 부분 계속해서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여러 시스템을 개선하는 문제이며 그리고 내용적으로 저희 연구원이 독립적으로 자율적으로 충실하게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일단 저희는 인천시하고 정례적으로 정책협의회를 통해서 이 부분이 아주 실용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고 또 시도 아주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저희 연구원과 정책 협의에 임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협의 내용들은 점점 충실한 그런 내용들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잠깐 저희가 사례로 언급했던 것처럼 작년에 저희가 시하고 이런 협력 관계를 통해서 했던 그런 저희 연구원의 연구 사업을 중심으로 한 활동 내용들이었습니다.
이걸 보시면 저희 연구원이 좀 더 나아진 그런 협력관계를 통해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인천시하고의 정책협의회는 다른 연구원이 이런 걸 안 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만 저희 인천연구원처럼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그리고 여러 가지를 고려해 가면서 그리고 충실하게 정례적으로 이런 시스템을 갖춰서 하는 그런 사례는 굉장히 드문 경우고 그래서 다른 시ㆍ도연구원에서도 굉장히 저희 연구원을 부럽게 그리고 이렇게 건강한 모델로 보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저희 이 분야도 충실하게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갈 그리고 내용적으로도 연구활동에 도움이 되는 그런 정책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의사항이었습니다.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서 많은 연구과제를 개발해서 추진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작년에 강원모 위원 중심으로 말씀을 하셨고요.
그 이전에도 남궁형 위원께서도 수차례 이 분야를 강조해서 지적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지방자치법이 개정됐죠. 그래서 개정됨에 따라서 시의회의 기능 또 지방자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변화에 대응해서 시의회가 충실하게 역할할 수 있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희 연구원이 건강한, 의회하고의 건전한 그런 긴장 관계를 확립해 가면서 그런 걸 만들어 가면서 저희 인천연구원이 기여할 수 있는, 협력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다양한 측면에서 지금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 방향이겠죠. 저희가 연구과제를 통해서 여기에 도움을 드리는 그런 역할하고 또 하나는 저희 연구자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방식일 겁니다.
그리고 제도 개선에 따라서 저희가 의회 활동이 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용적으로 채워질 수 있는 그런 연구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적으로 예민하게 그 분야를 관찰해 가면서 역할을 하도록 그렇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분야와 관련해서는 또 저희가 올해 연구인력도 한 명 더 보강을 해서 이 분야의 연구활동이 좀 더 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지난해 지적해 주신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저희가 추진해야 할 그런 내용들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어서 올해 저희 연구원이 주요한 업무로 계획하고 있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쪽 보시면 저희 연구원 경영목표 및 추진전략이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달라진 사항은 없고요. 저희 이런 목표 및 추진전략이 충실하게 내용을 가지고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4쪽, 25쪽에 올해 저희 연구원 주요연구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말씀입니다.
2022년에는 저희가 크게 세 가지 역점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미래성장동력 견인입니다.
그래서 청년친화도시 실현, 포용상생도시 구현, 나머지 2개 역점사업이고요. 그래서 3대 역점사업을 구상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미래성장동력 견인은 바이오,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을 키워드로 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는 인천광역시의 발전방향을 연구토록 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인천시 로봇산업의 혁신성장 전략 방안, 디지털 전환과 연계한 인천바이오헬스 미래전략, 제조업 온실가스 배출 특성 및 탄소중립 대응 현황 등을 연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두 번째 역점사업은 청년친화도시 실현입니다.
청년거버넌스, 육아, 일자리, 주거정책, 문화ㆍ예술을 키워드로 해서 청년정책 거버넌스제도 운영분석 그리고 인천시 청년예술인 실태 및 지원방안, 인천시 청년층 육아지원 내실화 방안 등 연구를 수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역점사업은 포용도시 구현입니다.
그래서 원도심 균형발전, 취약계층 지원, 교통이동권, 통합돌봄 등을 키워드로 해서 일상회복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강화 방안을 마련해 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인천시 계층별 주거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방향, 저층주거지 관리정책 진단 및 제언, 원도심지역 노인 통합서비스 제공방안 등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역점사업에 대해서는 따로 추진주체를 저희가 구성해서 집중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 연구사업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은 각 연구부서별 연구사업들 그리고 센터가 추진하는 연구사업들 그리고 좀 전에 말씀드린 연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들 그런 목록을 쭉 저희가 기술했습니다.
26쪽부터 29쪽에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금까지 말씀드린 그런 사업의 효과적 지원과 연구원의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서 저희가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방향이라고 하는 그런 내용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0쪽부터입니다.
저희는 연구원의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서 첫 번째 목표로 사회적 가치 지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에 매진해 나가도록 그러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 기관의 경영비전체계를 재점검하고 그리고 미래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기관 고유의 지역 공헌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써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창의적인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정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그런 노력을 계속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 및 조화를 추구하는 기관 운영에 힘쓰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분야는 정부지침에 의해서 저희가 따라야 하는 그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형식적으로 흐르지 않고 충실하게 저희 연구원 기관 성격에 맞는 거기에 적합한 그런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정부의 지시들이 저희 수준에 맞는 내용들을 충실하게 이행되도록 시스템도 정리해 가고 제도도 만들어 가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저희 두 번째 목표로 고객 중심의 적극연구와 적극행정을 지향해 나가는 그런 부분입니다.
32쪽부터입니다.
먼저 연구원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올해 저희가 연구인력 5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 4명은 이 과정 중에 있고요. 그래서 거의 결정된 분야는 한 분야 있고 그리고 3개 분야는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5명이었는데 1개 분야는 조금 저희가 미뤄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추가적인 저희 연구수요를 감안해서 좀 더 고민해 가면서 이 한 분야를 결정을 해서 추진토록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대시민 소통채널 확대를 위한 시민패널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렸던 연구과제 정책반영 성과 모니터링에 대한 새로운 구상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실현할 것이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연구성과에 대한 공유ㆍ확산을 위한 효과적인 향후 방안 이것에도 저희가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분야는 기존 SNS를 통한 성과 공유방식의 내실 있는 운영에 더해서 홈페이지의 콘텐츠 정보 갱신을 여기도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이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성과 공유 전시회는 아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1층에서 하고 있죠.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같이 참여해 주시고 있고요.
저희 연구원도 이러한 연구원 홍보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어제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 연구원 성과가 실제로 정책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희가 정책 세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고 그리고 연구정책에 대한 수요자,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저희 연구성과에 대한 시정에 반영이랄까, 이것도 확인해서 이런 과정을 통해서 연구과제를 결정하는 것에서부터 충실한 성과를 내는 것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입니다.
도시정책 플랫폼 역할을 확대한다고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공무원, 전문가, 시민이 시정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함에 있어서 연구원이 플랫폼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가면서 또 참여를 독려해 가면서 이 부분을 실천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작년부터 연구원이 주도하고 있는 ICReN 공동 플랫폼 홈페이지 구축이 올 초에 완료가 됐는데 그것에 따라서 일단 기본적인 그런 인프라는 저희가 마련했다고 보고요. 그렇게 해서 이를 통해서 명실상부한 지역 내 공공기관 간 협업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 대중국 교류 및 비즈니스 허브 역할 수행을 위해서 기존 한ㆍ중ZINE을 통한 대중국 정보제공 사업과 함께 인천시 국제협력담당관실과 인차이나포럼 위탁사업에 대한 협약 체결에 토대를 두고 기반해서 인천과 중국의 지방도시 간 교류와 협력의 교두보 역할 마련에 저희가 전문적인 식견 그리고 경험을 아끼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 연구원 학술지입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학술지 도시연구의 게재논문의 질적 수준도 높이도록 계속 노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4년 차로 사업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황해평화포럼은 인천지역 특색에 맞는 평화담론 형성과 평화를 위한 실천활동을 기획해서 인천형 평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이어서 자료 뒷부분들은 저희 올해 추진한 연구과제 현황들입니다.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ㆍ2022년도 인천연구원 소관 주요업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