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3회 제1-1차 행정안전위원회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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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11.8.(수) 10:00 ○ 2023년도 대변인 소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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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대변인
일 시 2023년 11월 8일 (수)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10시 2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오늘 대변인실을 시작으로 14일간 14개 실ㆍ국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여러 위원님들과 충분하게 논의한 끝에 당초 11월 10일에 예정되어 있던 2023년 기획조정실 소관 행정사무감사 등 3건을 11월 17일로, 당초 11월 17일에 예정되어 있던 2023년 인재개발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등 3건을 11월 10일로 감사일정을 변경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 전반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었다면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감사에 임하는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2023년도 대변인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참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고주룡 대변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고주룡 대변인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8일
대변인 고주룡
공보담당관 유준호
홍보기획담당관 한영진
도시브랜드담당관 이세웅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다음은 대변인실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고주룡 대변인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고주룡입니다.
평소 대변인실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신동섭 위원장님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준호 공보담당관입니다.
한영진 홍보기획담당관입니다.
이세웅 도시브랜드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대변인실은 시정홍보를 통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인천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일반 현황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대변인실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6쪽까지는 일반 현황입니다.
3쪽입니다.
현재 대변인실에는 3개 담당관과 9개 담당이 있으며 정원 52명에 현원은 50명입니다.
4쪽 예산 규모와 위원회 현황입니다.
2023년도 예산 규모는 본예산 기준 179억 7500만원입니다.
대변인실 소관 위원회는 총 5개로 신문등등록취소심의위원회, 지역언론발전위원회, 간행물발간심의위원회, 홍보대사추천위원회 그리고 상징물관리위원회가 있습니다.
나머지 현황과 사무분장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처리 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 사항은 총 29건으로 처리요구 9건, 건의 20건이 되겠습니다.
지적 사항별로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입니다.
간행물발간심의위원회 기능 강화에 대한 대안 마련에 관한 사항입니다.
위원회의 전문성 향상 및 기능 강화를 위해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전문가 위촉직 위원을 1인에서 4인으로 확대하고 간행물의 사전 수요조사를 3회 실시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계양방송통신시설 입주의 조속한 마무리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공사 설계용역 결과 사업예산이 30% 이상 증액되어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심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2023년 8월과 10월에 두 차례에 걸친 재심사 결과 OBS와 합리적인 공사비 분담 마련 등의 사유로 재검토 의결됨에 따라서 투자심사위원회 요구 사항 이행을 위해 현재 OBS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언론홍보 만족도조사 개선 방안 마련에 관한 사항입니다.
언론홍보 효과를 보다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홍보 만족도, 보도율 등 정성적인 측면을 반영해 성과지표로 개선하였습니다.
성과지표에 부합되는 사업 추진 성과를 달성하고 개선점 분석 및 분야별 개선안 마련을 통해서 시정홍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15쪽입니다.
공보담당관실 내 직원 근무 피로도 안배 관련 사항입니다.
신문스크랩 관련 업무 등 조기 출근하는 직원에 대해 근무 피로도 안배를 위해 결원이었던 2명을 충원하였습니다.
또한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해 스크랩 담당자의 유연근무제를 확대했습니다.
16쪽입니다.
시정홍보 관련 다양한 콘텐츠 발굴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각 부서, 언론과의 협업으로 인천만의 특색 있는 고유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획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신문 및 인터넷신문 매체 관리 철저에 관한 사항입니다.
시 홈페이지 민원편람 정비를 통해서 보다 정확한 등록절차 및 구비서류를 안내하고 등록신청반려와 등록취소처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8쪽입니다.
오보ㆍ왜곡보도에 대한 특단의 대책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브리핑과 현장 취재지원을 비롯해서 언론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관계와 시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고 잘못된 보도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정홍보 자료를 선제적으로 발굴해서 부정ㆍ왜곡보도를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언론보도 대응 관련 협조 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입니다.
시의회와의 홍보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서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수시로 소통하고 지역이슈 등 언론의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등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의회 홍보 관계자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서 시정ㆍ의정 성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간 홍보전략을 컨설팅하는 등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부정적인 사건에 대한 인천의 지명 노출 최소화 방안 강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언론사와 수시로 소통하여 사건사고 보도 시 사건사고와 도시명을 묶는 부정보도 사례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건사고에 대해 예방차원의 회복 중심으로 보도자료도 적극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정적 사건보도에 지명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계속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중앙방송과 적극적인 소통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의 긍정적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기획보도 협의 등 방송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홍보 관련 부서 간 컨트롤타워 구축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올해 2월 조직개편에 따른 국 신설로 홍보 컨트롤타워를 구축했으며 홍보 전략회의, 상호 컨설팅 등 부서 간 협업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홍보대사 확대 및 활용 방안 개선에 관한 사항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를 발굴ㆍ위촉해 주요 정책홍보 및 행사참여를 통해서 인천시 위상을 제고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내외 역량ㆍ인지도가 높은 6명의 홍보대사를 새로 위촉하였고 시 주요 사업에 대해 홍보대사를 적극 활용해 18건의 활동을 협업해 추진했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인천알리미 가입자 수 확대 방안 강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다양한 정책정보, 생활정보 등을 안내하는 문자알림 서비스로 인천알리미 홍보를 강화하고 신규가입 이벤트 추진 등으로 현재 가입자 수는 4만 4000명을 돌파했습니다.
다음은 25쪽입니다.
지주 이용 홍보판 철거에 따른 시정홍보 대안 마련에 관한 사항입니다.
철거에 따른 시정홍보 대안으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변 지주이용간판 3개소에 5개월간 시정홍보를 추진했습니다.
앞으로도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6쪽입니다.
인천시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도용 및 사칭 피해 방지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시 공식 SNS 계정 도용이나 사칭을 통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보안설정 강화 및 교육 등을 추진해 소셜미디어 보안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조직구성 미비점 보완에 관한 사항입니다.
대변인 임용 전 조직개편이 완료되어 조직구성의 미비점을 보완했습니다.
언론협력관, 홍보특별보좌관 등 지적해 주신 부분은 소속 및 역할을 효율적으로 부여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조직 및 담당업무를 등록 완료하였습니다.
28쪽입니다.
전입신고 시 인천 홍보물 및 정보소식지 등 배포에 관한 사항입니다.
공직선거법상에 전입신고자에게 기념품 등은 제공이 불가능합니다.
다른 다양한 방면으로 인천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9쪽입니다.
도시의 역사성을 유지할 수 있는 역사와 관련된 콘텐츠 개발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의 100선을 모티브로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된다는 핵심가치를 TV광고, 바이럴 영상 등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상륙작전, 독립운동 등 인천의 다양한 역사적 공간과 이야기를 가상공간과 콘텐츠로 구현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인천 홍보 기념품에 대한 판매 및 유통채널 확대 방안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 도시브랜드 홈페이지 내 기념품 구매 관련 안내 페이지를 추가하여 유통채널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재고 소진 상품은 추가로 제작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홍보 효율성 증대 방안 마련에 관한 사항입니다.
시정홍보 시 콘텐츠에 알맞은 홍보 매체 선정을 위해 유관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홍보 매체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하겠습니다.
32쪽 홍보 관련 부서 간 협업 및 소통 철저에 관한 사항입니다.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 시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관련 부서 간 소통에 힘쓰겠습니다.
33쪽 조직구성 인원 증원을 통한 원활한 사업 추진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올해 2월에 브랜드가치재창조TF가 정식 팀으로 변경되면서 도시브랜드담당관실 정원이 3명 증원되었습니다.
34쪽입니다.
해양도시의 상징적인 콘텐츠 개발과 해양항만 개발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브랜드 가치 재창조에 관한 사항입니다.
올해 9월 달에 해양도시 부산의 랜드마크 시설 견학을 실시했고 항만 관련 역사ㆍ문화적 관광 상품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향후 인천형 랜드마크 조성 등에 참고하여 브랜드 가치 재창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5쪽 관광지 주변 경관 개선을 통한 도시브랜딩 필요에 관한 사항입니다.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가치 재창조의 일환으로 송도 석산 미디어파사드 사업을 향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36쪽입니다.
홍보대행 업체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홍보 효과 극대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홍보대행사 세부 산출내역 작성 시 계약예규 예정가격 작성기준에 따라 인건비, 경비 등 원가계산을 반영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용역사업 특성상 일률적으로 기획비 산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서 효율적인 예산 배정이 되도록 업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홍보대행 업체 활용 시 효율적인 예산운용과 동시에 최대의 홍보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7쪽 육교 하부를 활용한 인천 이미지 재창조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도시디자인과가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협조요청 시 적극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 한국언론진흥재단 광고 의뢰 시 주도적인 역할 당부에 관한 사항입니다.
광고비 집행 과정에서 매체 선정 및 광고비 산정에 대하여 주체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부평미디어전광판의 폭넓은 활용 방안 검토에 관한 사항입니다.
본 전광판은 공익 목적의 사용을 조건으로 공간 임차료를 계약하였기에 광고 게제는 불가능하지만 시정홍보영상, 브랜드 콘텐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함으로써 도시브랜드 가치와 비전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시 주요 사업 및 다양한 도시브랜드 영상 콘텐츠를 제작ㆍ송출하는 등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0쪽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 마련에 관한 사항입니다.
인천에 호감을 가질 만한 영상 또는 이슈 콘텐츠 제작을 통해서 인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도시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43쪽입니다.
지면 매체 활용과 시민체감 시정홍보 구현입니다.
시민이 공감ㆍ체감할 수 있는 언론홍보 추진으로 시정 관심도를 제고하고 민선8기 주요 시책현안에 대한 홍보지원 강화로 시정 핵심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정비전과 핵심성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 시민 관심이 큰 핵심시책과 사업들의 심층 보도를 발굴ㆍ추진하겠으며 역점ㆍ현안사업 기자 간담회 등 정책설명회를 확대하고 인터뷰와 기고지원 등 언론과의 소통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45쪽 지역언론 육성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지역언론의 발전과 경쟁력을 도모하고자 기획취재, 미디어제작, 미디어역량 강화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4월 지역언론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5개의 사업을 선정해서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사업을 마친 후 정산 및 성과 평가 등 건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은 시민이 공감하는 방송홍보 및 맞춤형 취재지원입니다.
매체별 특성에 맞는 방송보도 아이템을 제공하고 맞춤형 영상자료 제공을 통해서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48쪽은 인터넷 및 해외언론 매체 활용 및 전략적 시정홍보입니다.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어 온라인 기반 인터넷 매체와 글로벌 해외 매체를 활용해서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시정홍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9쪽은 언론보도 모니터링 및 공유를 통한 시정홍보 역량 강화입니다.
언론에 보도되는 시정이슈를 모니터링하고 현안 이슈를 발굴ㆍ공유해서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홍보 평가를 실시해서 적극적인 홍보 체계를 성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51쪽입니다.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입니다.
시정 주요 이슈 및 인천의 가치를 담은 굿모닝인천을 매월 제작하고 있으며 인천지창, 인천나우 등 외국어 소식지를 제작해서 초일류도시 인천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 인터넷신문 I-view, 카카오톡채널 인천시 미디어 운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과 폭넓게 소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정철학과 인천의 역사, 문화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서 시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2쪽 시민 중심의 홍보 강화입니다.
옥내외 홍보 매체를 통한 시정홍보와 시정 문자알림 서비스 인천알리미를 운영하였고 다양한 홍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홍보 협업 기능을 활성화하였습니다.
53쪽입니다.
시정목표와 가치를 담은 메시지 기획ㆍ작성ㆍ관리입니다.
주요 행사 연설문과 서한문 그리고 시정의 방향성을 담은 인터뷰 자료, 각종 축사 등 총 1453건을 작성하고 관리하였습니다.
54쪽은 시민이 공감하는 뉴미디어 매체 운영입니다.
다양한 복지정책 및 생활정보 등 3667건의 시민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를 통해 홍보를 추진했습니다.
시정뉴스, 문화ㆍ예술ㆍ공연, 토론회 등 다양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인터넷 방송 등에 배포하였습니다.
55쪽은 ‘세계초일류도시 인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 추진입니다.
먼저 인천 브랜드를 활용한 도시 마케팅으로 TV광고, 바이럴 홍보영상 등을 제작하고 잉크콘서트에는 수어통역 이벤트 ‘올_링크_인천’을 캠페인으로 추진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마케팅 활성화의 일환으로 인천크래프트 패밀리 페스타 및 공모전 개최, 인천상륙작전 메타버스 콘텐츠 공개 및 오프라인 홍보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습니다.
인천 도시브랜드 글로벌화 연구용역에서는 중장기 로드맵 설정 등 연구용역을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세계초일류도시의 이미지를 구현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8쪽입니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사랑 캠페인 및 시정홍보영상 제작ㆍ확산입니다.
올해 진행된 ‘인천 보물섬지도 168 캠페인’은 시민 168명과 인천의 4개 섬을 방문해서 촬영해 직접 구글 스트리트뷰 지도를 만드는 등으로 활용했습니다.
전 세계인에게 인천의 보물섬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9쪽입니다.
브랜드 가치 재창조를 위한 TF 추진입니다.
인천의 유ㆍ무형 자산을 스토리텔링하여 인천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타 도시와 차별화되는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재창조하기 위해서 도시브랜드 가치 재창조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2024년도 사업예산을 확보해 내년도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63쪽입니다.
지면 매체 활용, 소통ㆍ공감 시정홍보 추진입니다.
주간보도계획 운영 및 적극적인 보도 아이템 발굴로 체계적인 시정홍보가 이뤄지도록 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시정소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도록 힘쓰겠습니다.
또 주요 정책과제는 물론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기획보도를 통해 심층 보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확대하고 인터뷰, 기고 등을 통해서도 시민들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65쪽 언론협업ㆍ시민참여 시정홍보 추진입니다.
지역언론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뉴스 유통 활성화를 통해서 주요 시정 및 지역특색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뉴스의 주인공이 되는 특화사업도 계속 지원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시정홍보를 실현하겠습니다.
66쪽은 시민이 공감하는 방송홍보 및 맞춤형 취재지원입니다.
TV와 라디오 등 방송을 활용해서 시민들이 시정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발굴하고 취재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또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자료 제공과 인터뷰 등을 통해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겠습니다.
68쪽은 인터넷 및 해외언론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도시홍보 강화입니다.
인터넷 매체의 지속적인 증가와 영향력 증대 등 변화하는 언론환경을 고려해서 민선8기 핵심가치를 시민사회 속으로 전파하고 인천시가 글로벌도시로서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내 언론사와 해외채널과 해외 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69쪽은 언론보도 모니터링 운영 및 분석을 통한 언론 대응력 강화 시정입니다.
언론보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를 점검하고 언론보도 분석 및 성과 평가 등 환류시스템을 통해서 시정홍보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365일 이뤄지는 얼리모닝 언론 스크랩과 실시간 상시 모니터링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언론보도를 분석하고 점검하고 또 보도통계 등의 자료를 축적해서 데이터 기반의 홍보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부서별 언론홍보 활동 사항 평가를 통해서 간부공무원 성과 평가에 반영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습니다.
71쪽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통한 시정공감 강화입니다.
주요 정책과 인천시만의 경쟁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계층별 맞춤형 소식지를 발간해서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겠습니다.
1994년부터 발간된 대표적인 시정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을 통해 시민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 공감하겠습니다.
또 영문과 중문으로 제작된 소식지를 통해 외국인 대상 시정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인터넷신문 i-View, 카카오채널 인천시 미디어도 기능과 독자를 확대해서 다양한 시정소식을 전하고 도시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72쪽은 시민 공감을 위한 맞춤형 홍보 강화입니다.
홍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확대 운영해서 정보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옥내외 매체 등 오프라인 홍보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대내외 홍보협업 강화를 통해 시정홍보 시너지 효과 제고에도 노력하겠습니다.
73쪽 시정공감을 넘어 완성형 시민행복 메시지 전달입니다.
시민 대상별 맞춤형 감동 메시지를 발굴ㆍ기획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 시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다가서겠습니다.
74쪽은 시민과 함께하는 뉴미디어 매체 활용 홍보입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활성화 및 신속한 시정소식 카드뉴스 발행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ㆍ참여 공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75쪽은 ‘세계초일류도시 인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 추진입니다.
도시브랜드 광고와 바이럴 영상,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확산을 통해서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도시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도시브랜드, 캐릭터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브랜드 호감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76쪽은 시민이 중심되는 도시사랑 캠페인 추진입니다.
시민이 직접 실천의 주체가 되어서 시정과 관련된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도시 변화의 가능성을 주도하는 시민참여 캠페인입니다.
2023년도에 진행한 ‘보물섬지도 168 캠페인’에 이어서 향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더 많은 인천의 보물섬들을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7쪽은 도시브랜드 가치 재창조 사업 추진입니다.
인천만의 콘텐츠와 가치를 활용한 인천형 랜드마크 타워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 사항으로 81쪽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공사 추진입니다.
2022년 5월부터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나 공사비가 30% 이상 증액됨에 따라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절차 이행이 필요하게 되어 올해 3월 설계용역은 중지된 상황입니다.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재검토’ 의결됨에 따라 부득이 2024년도 본예산은 반영할 수 없게 되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회의 재검토 요구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재 OBS와 추가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방송환경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그리고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신동섭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진심 어린 조언과 충고를 바탕으로 대변인실 전 직원은 항상 시민에게 시정소식이 올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대변인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고주룡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만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동 위원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 하기 전에 의사진행발언 잠깐만 하겠습니다.
오늘 이게 행정사무감사잖아요. 그런데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까지는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24년도 주요업무보고는 어떻게 보면 행정사무감사가 상당히 심도 있게 진행이 되어져야 하는데 이걸 같이 곁들여서 하다 보니까 둘 중에 하나는 소홀히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24년도 주요업무보고는 10월 달 임시회 때 하든지 아니면 예산 들어올 때 심도 있게 하든지 이렇게 해야 저는 맞다고 생각이 되어 지는데 위원장님 어쨌든 운영위원회나 아니면 의장단에서 논의를 해 주셔서 우리가 행정감사를 주 쟁점으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이것은 논의를 좀 해 줬으면 하는 의사진행발언이 있으니까 참고해 주세요.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홍보대사 위촉 관련 최근 5년간 활동비 지급내역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59페이지하고요.
자료요구?
그러니까 자료요구.
77페이지에 보면 랜드마크 타워 민간투자사업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것 관련해서 자료 여태까지 나와 있는 것 있으면 정리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김대영 위원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행감 요구자료 중에서 페이지 14쪽 6번에 시정홍보용 책자 발간 사업에 들어간 예산ㆍ성과ㆍ실적 정리한 것 일체 그리고 가능하면 오프라인 단행본 책자까지 좀 주시고요.
페이지 20쪽 11번 도시마케팅 사업에 관련된 내용 일체와 12번 인천 세계도시 브랜드포럼 자료 관련된 일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요구하시는 거예요?
자료요구.
김용희 위원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네, ‘내게 on 인천’ 대행 업체 최근 4년 치 내역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대변인님 우리 위원님들 요구하신 자료 행정사무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죠?
네,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일단은 공보담당관실 소관 사무부터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51페이지에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통한 시정홍보 강화에 2개가 다 나와 있어서 이 페이지를 기준으로 하면 제가 9월 14일 정도에 I-View에서 시민기자님이 한 분 찾아오셔서 하고 인터뷰를 하고 싶다 해서 인터뷰를 하면서 I-View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어요.
그래서 인천시에 인터넷신문이 별도로 있다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됐는데 지금 공보담당관실에서 두 사업 모두 담당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굿모닝인천과 I-View 인터넷신문을 둘 다 살펴보면 인천 섬, 인천 여행, 인천 맛, 인천의 이야기 이런 것이나 아니면 인천시민을 인터뷰하는 것이나 거의 내용이 중복되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두 사업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굿모닝인천은 책자를 통해서 발간되고 그다음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인터넷신문 I-View는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내용이 사실 조금 겹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는 굿모닝인천의 경우에는 일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각 행정센터 그리고 섬 그다음에 각종 기관 등에 배포하고 또 인천에 출향인사들 간에도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들한테도 공급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인터넷신문은 지면 없이 그런 내용들을 활용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지금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굿모닝인천 같은 경우는 일반시민에게는 전혀 배포되지 않나요?
일반시민도 신청하면 받아볼 수가 있는데요. 주로 인천에 연고권들 해 가지고 지금 정기구독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이게 말씀하신 대로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 채널을 다각화하는 방향으로는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내용에 관해서는 중복이 너무 많이 되는데 기자님은 또 각각 다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인천 블로그에 들어가도 인천여행에 관련해 가지고 인천여행, 굿모닝인천, I-View란이 각각 되어 있고 그것을 각각 또 살펴서 비교해서 봐도 결국에는 인천의 명소를 소개하는데 그냥 칸이 분리되어 있는 그런 수준에 그쳐요.
그래서 사실 채널 다각화만 꾀할 것이 아니라 내용에서도 내실화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게 너무 중복되는 것 같고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채널만 생각하시지 말고 내용에 대해서도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라는 제안을 드리고요.
제가 이것을 살펴보다 보니까 굿모닝인천을 좀 많이 살펴보게 됐는데 제가 그냥 단편적으로 보여드릴게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라든지 이렇게 딱 보면 사진으로만 봐도 인천시의 어느 동네다. 예를 들어서 어느 서점이다, 인천시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사진이 보이잖아요.
이게 2018년도 굿모닝인천이거든요. 2018년 굿모닝인천 표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인천 출신인 연예인이라든지 아니면 인천의 명소들의 사진이 담겨서 굿모닝인천은 딱 인천시 거다라는 게 보여요.
그런데 최근의 굿모닝인천 표지들입니다. 누가 봐도 그냥 관변잡지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여기가 인천인지도 전혀 보이지 않고요. 그냥 코스모스 사진이나 동상 사진 아니면 새 사진 이런 걸로 대체되었더라고요.
그래서 굿모닝인천이 말씀하신 대로 인천에서 되게 오래된 잡지이고 인천의 특색을 나타내는 잡지인데 왜 이렇게 좀 나쁘게 표현하자면 퀄리티가 떨어진 것 같다라는 인상이 되게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2018년과 지금이 조금 차이를 보이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지금 지적하신 대로 내용면에 있어서는 굿모닝인천이 다른 시ㆍ도 잡지들에 비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상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표지의 사진을 인천을 상징화할 수 있는 것이 좋다는 데서는 적극 공감하고 앞으로 더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I-View 온라인 매체의 내용을 다각화해야 된다는 점도 저희들이 받아들여서 좀 더 내용을 다각화하고 매체의 특성뿐만 아니라 내용 다각화에도 힘써나가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도시브랜드담당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도시브랜드담당관이 타 도시와의 차별점을 상징하는 도시브랜드를 담당하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래서 어떤 주된 업무를 하고 있나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저희 도시브랜드담당관실에서는 인천의 유ㆍ무형 자산가치 발굴을 통한 브랜드 활동으로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참여와 소통을 통해서 사회적 이슈를 공감하고 이런 경제를 높이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이단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시겠죠?
네, 지금 말씀하신 것만 딱 들어도 다른 위원님도 그러실지 모르겠는데 딱 들었을 때 무슨 사업을 하는 부서인지 전혀 모르겠거든요.
제가 비전문가라서 물론 마케팅이나 이런 데서 비전문가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실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뭘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게 비단 저의 의문점은 아닐 거예요.
제가 인터넷 기사 같은 것을 많이 살펴봤는데 도시브랜드담당관실에서 뭘 하는지 살펴보면 캐릭터 홍보물 제작, 홍보물 확산, 마케팅 이런 식으로 기사가 몇 개 뜨더라고요.
그런데 그래서 ‘그러면 도시브랜드담당관이 뭐 하는 부서야?’라고 물었을 때 ‘홍보물 만드는 부서야.’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제가 조금 더 설명한 뒤에 이 부분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이 좀 더 보충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방향에 대해서 어떻게 이미지를 높이는지에 대한 용역도 먼저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인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까 해서 국내도 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해외에 대해서도 우리 인천 이미지를 어떻게 높여 나갈까에 대한 용역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인천을 또 알려야 되는 영상물 제작도 있어서 홍보영상 그다음에 또 저희가 방송광고를 통해서도 인천에 대한 광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영상 이런 것들도 제작하고 있고요.
또 이미지를 여기서 아까도 위원님 중 한 분이 주셨는데 세계도시포럼 이런 것 해 가지고 인천의 이미지 그다음에 인천의 학계, 전문가들 이런 포럼들도 하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좀 더 구체적인 것은 우리 주무담당관께서 설명을 보완해도 되실까요?
안녕하십니까?
도시브랜드담당관 이세웅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일단은 저희 업무 중심으로 크게 세 가지로 말씀드리면 일단 첫 번째로는 크게 도시브랜드 마케팅이 있고요. 그다음에 시민참여 캠페인이라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도시브랜드 가치 재창조라는 영역 그렇게 일단은 크게 3개에 나눠서 업무를 진행을 하고 있고요.
도시브랜드 마케팅 같은 경우에는 흔히 보시게 되는 TV나 아니면 옥외 매체에서 보시게 되는 광고물들, 재외동포청 유치라든지 지면에서 보시는 광고물들 그리고 유튜브에서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가지고 인천을 홍보하고 있는 그러한 영상물들 이런 것들을 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보자면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여러 가지 브랜드 캐릭터 경연대회를 나가기도 했고 그 캐릭터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기념품들을 만들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판매하거나 아니면 홍보용 목적으로 활용하는 그런 일들을 하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크게 메타버스, 이것은 지자체로서는 인천이 굉장히 독특하고 거의 유일하게 하고 있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메타버스를 활용해서 그러니까 인천크래프트라는 것이나 아니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기념 때 샌드박스라는 그러한 서비스를 활용해 가지고 또 다른 메타버스의 공간 구현을 했었습니다.
그러한 활동들 그런 어떤 메타버스 활동들 그리고 며칠 전에 있었던 도시브랜드 포럼 이런 활동들 그리고 대변인께서 먼저 말씀을 하셨지만 세계 10대 도시가 되기 위한 전반적인 브랜드적인 차원에서의 구현방향은 어떻게 되는가 하는 그러한 용역, 컨설팅 같은 것들도 진행하고 있고요.
아직 결과가 11월 말 정도에 나올 예정입니다. 그런 부분들이 도시마케팅에 관련된 영역이고요.
그다음에 시민참여 캠페인이라는 것은 이 부분들은 저희가 주도해서, 시가 주도해 가지고 하는 캠페인이라면 시민참여 캠페인은 같은 커뮤니케이션의 프로그램이지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뭔가 결과물들을 만들어 나가는 그런 캠페인들을 계속해서 한 6~7년간 진행을 해 왔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인천 보물섬지도168이라고 해서 이 캠페인의 취지를 말씀드리자면 도심지역 같은 경우에는 로드뷰나 이런 것들로 많은 사진과 지도 같은 정보들을 많이 획득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이제…….
죄송합니다만 제가 시간제한이 있어서 좀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네, 시민들이 이번에 168 캠페인 같은 경우 직접 참여해서 섬들을 방문해서 영상들을 찍고 그런 것들이 구글 스트리트뷰에 올라가서 가령 승봉도가 아니라 굴업도의 개머리언덕 같은 경우에 제가 확인해 본 결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 86만 뷰 정도의 뷰를 기록했더라고요.
그만큼 그러한 곳들 희귀한 영상자료나 사진이 없는 곳들 그런 보물섬들 알리는 시민참여 캠페인들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는 인천 브랜드 가치 재창조인데 그것은 아까 자료로 요청하셨던 저희가 인천을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에 관한 사항들 그런 것들 추진하고 있고 그렇게 크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시 대변인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업무보고 37페이지 교량 하부공간 환경개선 조치같이 인천의 도심 유휴공간 활용이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담당을 하는 게 맞을까요?
저는 조금 너무 이해가 안 되는데 물론 이게 진짜 도시디자인과랑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하는 도시브랜드 가치 재창조 사업, 마케팅 사업이 저는 중복되는 것 같기도 하고 더 이해가 안 돼서.
그래서 말씀하신 육교 하부를 활용한 이미지 재창조는 저희가 지난번 때에 세부 지적이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총괄은 도시디자인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협업체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옥외광고물법에 의하면 육교가 물론 공공목적의 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는 지역이기는 하지만 저는 이것도 정치 현수막이랑 똑같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유정복 시장님이 정치 현수막 같은 경우에는 정당에서 거는 현수막도 지정게시대에 설치해야 된다는 이런 취지로 지금 시정을 운영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육교 같은 경우에도 사실 위험성 때문에 여기다 광고목적물을 표시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인데 인천시 홍보라고 해 가지고 육교에다가 설치하는 게 과연 옳은가라는 의문이 좀 들었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말씀드리면 도시브랜드를 제일 알리기 좋은 지점은 공항이라고 저는 항상 생각해요.
그리고 특히 인천국제공항에 최초로 인천 출신인 사장님이 와 계시잖아요.
그래서 인천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담당관을 빨리 지금 설치하는 것이 적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을 사실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오히려 주도적으로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차근차근히 먼저 육교를 말씀드리면 저희가 주요 곳 10곳에는 현수막관이라 고정돼서 위험하지 않는 것으로 해서 양쪽에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공항을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정확한 수치를 말씀드리기는, 아마 알고는 있는데 공항 홍보판을 통해서 저희가 홍보영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부분은 또 그것이 언론사들이 갖고 부분들이 있습니다. 언론사들이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또 임대해서 하는 부분도 있고요.
그러니까 공항공사에 무료로 하는 부분도 있고 공항공사에 언론사가 갖고 있는 홍보판을 통해서 저희가 하는 부분도 있고 또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공항고속도로 주변에 매립간판 임대해서 저희가 하는 것도 있고 그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인천 홍보간판을 세우는 것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홍보물 관련해서도 하고 계시잖아요?
저는 인천공항에서 인천 캐릭터 상품을 파는 것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 어디서 판매를 하고 있나요?
그것은…….
그러니까 제주공항에 가면 제주도 인형을 팔거든요. 예를 드는 거예요.
그런데 인천에서 간판에 인천 홍보하는 것을 띄우는 것은 저도 알고 있는데 인천 홍보하는 것을 좀 더 다각도에서 많이 알릴 수 있는 적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노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그런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실현가능할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항공사와 협업을 해서 거기에 인천시를 알릴 수 있는 작은 공간이라도 마련할 수 있는지 계속 노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질문할 게 많은데 일단은 다른 위원님들 계시니까 그냥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우리 굿모닝인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굿모닝인천 저도 참 가끔 간혹가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단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짜 이 굿모닝인천에 수록되어 있는 여러 가지 사진들 정말 퀄리티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면 이렇게 촬영된 사진들에 대한 소유권은 인천시가 갖고 있나요, 아니면 촬영 업체나 제작 업체가 갖고 있나요?
네, 공유하고 있습니다.
공유라는 것은 어떤…….
찍으신 분과 그다음에 인천시가……
인천시도 같이 그러한 권한이 있는 건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찍힌 사진들 있잖아요. 촬영된 사진들을 우리 대변인실이나 소속 관련 부서가 아니더라도 인천시의 다른 부서에서도 공유나 활용이 가능한 건가요, 그 사진들을?
잠깐 확인하겠습니다.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네, 가능합니다.
가능합니까?
저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아카이브할 수 있는 체계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정말 좋은 홍보자료나 사진자료 같은 게 어떤 특정 관련된 부서에서만 활용하는 게 아니라 인천시의 여러 부서들이 좋은 퀄리티라든지 홍보물을 홍보 이런 매체들을 이용할 수 있는 아카이브나 혹은 DB 이런 것들을 구축하시는 그런 노력을 제안을 드리고요.
그리고 굿모닝인천 같은 경우에는 제작하는 업체가 어디에 소재해 있습니까, 소재하고 있는 이 업체 소재지가?
서울 업체입니다.
서울 업체인가요? 왜 인천 업체가 아니고 서울 업체일까요?
그 부분에서 계속 업무를 맡은 공보담당관께서…….
네, 공보담당관님께서 혹시 답변 가능하시면.
공보담당관 유준호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도 지역에 계신 업체를 지원하려고 노력을 다각도로 해 봤었는데요.
의외로 지역에 있었던 분, 지역에 있는 업체분들께서 이게 저희가 단가가 조금 낮다 보니까 지원을 잘 안 하시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제안을 할 때도 이게 법상, 계약법상 지역 업체만 한정할 수 있는 게 그게 안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다각도로 방법을 찾아보고는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말씀하신 것 저도 이해는 합니다. 여러 가지 예산의 상황이라든지 단가의 상황 이런 것들 다 이해는 하는데 우리 공보담당관과 대변인이 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에 이런 기사들이 많이 나와요.
그러니까 인천일보에서 했던 얘기인데 ‘가격만 저렴하면 그만이냐’ 아니면 또 우스갯소리 이런 것, 그러니까 이게 홍보 업체가 아니라 여러 우리 인천시에 있는 기업이라든지 업체들에 대한 얘기인데 간혹가다가 보면 단가에 밀려서 혹은 퀄리티가 좋은데 단가가 좀 비싸다고 하고 단가가 밀려서 안 된다 그러고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에서 정말 퀄리티가 좋은 우리 인천시에 소재해 있는 기업이나 업체들을 또 홍보 업체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데는 조금 더 단가가 높더라고 우리가 육성하는 차원의 어떤 그런 방향성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제안을 드려서 그렇게 좀 제안을 먼저 드립니다.
담당관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대변인님.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천지창이라고 아까 중문판이죠. 이것은 아까 보니까 분기별로 2000부라고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인천지창이면 그러면 이것은 어디다 배부가 되는 건가요, 인천지창 같은 경우는?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주민센터나 공항이나.
네, 공항하고 주민센터 이런 데 배부됩니다.
그런데 대변인님도 아시겠지만 지금 솔직히 이 중문판을 만든 게 우리가 한창 중국에 대한 우리 관광객들의 붐이 있을 때 시작을 한 건데 잘 보시면 지금 중국 관광객들이 그렇게 예전만큼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
비단 우리 인천에 차이나타운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러더라도 우리는 중문판, 약간 이런 게 여러 가지 관광객의 수요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 홍보에 대한 것도 좀 대상층을 기민하게 봐야 된다.
그러니까 옛날에는 한창 뜨고 있었는데 지금은 중문판이 아니라 다른 외국어판도 고려를 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희가 일단 영문판도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중국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지만 최근에 또 중국 관광객들 늘리기 위해서 저희가 장저우 그다음에 후난성 이런 데랑 업무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문판의 필요에 대한 것은 있는 것 같고 또 아까 아카이브 구축은 좋으신 말씀해 주셨고 관련돼서 드론으로 한 영상들이 있지 않습니까.
시에서 찍은 드론영상들을 일반시민들이 구해보기가 그동안은 어려웠는데 그 서비스도 11월 1일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인천지창 잠깐만 마무리하면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기민하게 움직여주세요.
우리 인천에 오는 관광객이 가장 가까운 게 중국분들일 수 있지만 인천이 민선8기가 말한 것처럼 세계 10대 도시가 되려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유치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러려면 인천시정을 홍보하는 대상도 점차 늘려야 된다. 그런 부분들을 다각도로 해 주시고 이런 게 고여 있는 게 저는 탁상행정일 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렇게 그 질의는 마무리하고요.
다음에는 주요업무보고 28쪽에 행감 지적 사항과 관련된 제가 작년에 아마 웰컴키트와 관련된 부분에서 제안을 드렸던 것 같은데 보니까 이게 공직선거법에 걸리는 사항인 건가요?
저희가 지금 검토한 걸로는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제한에 아니된다고, 적혀 있는 것처럼요. 그렇게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것을 보고 공직선거법 제112조를 확인해 봤어요.
제113조.
제112조부터 제113조인데 제112조에 보니까 기부행위는 어쩌고 저쩌고 나와 있고 그런데 제2항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해당하는 행위는 기부행위로 보지 아니한다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제112조제2항제4호 직무상의 행위라고 해서 가목과 나목에 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사업과 예산으로 행하는 법령에 의한 또는 나목에는 그와 관련된 조례에 의한 이런 것들은 금품의 제공행위는 가능하다라고 적혀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혹시 검토해 보셨나요?
지금 제가 이 부분에 관해서는 솔직히 이것 검토여부를 잘 모르겠고 중요한 것은 결국은 선관위에서 이 부분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니까 위원님께서 다시 말씀하시니까 저희가 1차적으로 검토한 것은 어려운데 다시 세부 조항까지 해서 가능한지 여부는 선관위랑 한번 질의하고 회신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관위하고도 얘기를 하는데 저는 이거예요.
대변인님 제가 이것 관련돼서 전입신고하고 나서 웰컴키트라든지 홍보기념품 이런 것들을 시민들에게 알려준다는 것에 대한 취지는 동의하시나요?
네, 동의하죠.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서 저는 이렇게 보는 거죠.
특히나 위원들의 지적 사항을 썼을 때 그나마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렇게 ‘지금 현 상황에서는 이런 법령이나 이런 제한 때문에 어렵습니다.’라고 하시지만 ‘그러면 이런 것들을 어떻게 개선해야 됩니다.’라는 개선의 의지가 필요한데 솔직히 지적 사항보면 ‘어? 이것 공직선거법 때문에 안 됩니다.’ 이것은 너무 그냥 손 놓고 있는 것 아닐까.
그리고 이게 공직선거법에 걸린다고 하더라도 제113조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웰컴키트나 홍보기념품이 유정복 시장님 이름으로 나가는 게 아니잖아요. 인천시 명으로 만약에 지급이 된다고 그러면 인천시 명으로 나가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당연하죠. 인천시 명으로 당연히 나가죠.
그러면 그것은 인천시장이 주는 게 아니라 인천시나 혹은 거기 동주민센터에서 지급을 하는 건데 그게 공직선거법에 걸리나요?
제가 지금 여기 공직선거…….
그것은 자세하게는 모를 수 있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는 적극 공감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한테 인천시의 이미지를 알려주고 인천이 따뜻하게 맞이해 준다는 인상을 주자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도 하는 데가 있을 겁니다.
제가 그냥 인터넷 찾아봐도 서울이랑 제주에서도 웰컴키트를 하는데 그런 데서는 하고 우리는 못 하는 이유가 뭘까 그것도 한번 고려해 봐 주시고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하나 말씀드리면 지금 제가 봤을 때 지적 사항이라든지에 보면 부서가 처리 결과를 종결하는 게 꽤 많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종결이 아니라 진행을 하거나 지속 추진이라는 언급이라도 해 줘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없어서 존경하는 행안위 위원장님과 행안위 위원님들 계시지만 처리 결과에 대한 검토를 우리가 조금 더 신중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14쪽입니다.
주요업무보고가 아니고 요구자료 14쪽입니다.
홍보성 예산집행 현황을 봤습니다.
그런데 신문 매체 활용 시정홍보에 예산 45억 중에 현재 28억 집행을 하셨는데 집행률 저조 이유가 무엇이에요?
잠깐…….
(관계관을 향해)
“이것 몇 월 기준이죠?”
(「10월 달」하는 이 있음)
위원님께 말씀드리면 이게 10월 기준으로 나온 것이고 저희가 이 예산집행과 관련돼서는 연간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사들이 요구하는 사항도 비슷하고요. 그래서 분기별로 집행이 있고 그다음에 그 회사가 창간기념일 때 나가는 게 있고 또 연말에 집중되어 집행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추진에 차질이 없나요?
네, 추진에 전혀 차질이 없습니다.
그런 이유가 있다니까 이해가 되는데 예산수립 시에 면밀한, 계획대로 실행해서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는 노력이 요구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실제로 작지 않은 금액인데 복지 관련 부분이나 1000만원을 증액시키는 것도 지금 현재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것 이해해 주시면 되고요.
주요업무 13쪽입니다.
2013년 4월 24일 OBS와 양해각서를 주고받으셨죠?
원래 준공 예정은 언제였나요?
계양방송통신의 준공 예정일이요?
네.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제목을 계양방송통신시설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내용은 OBS와의 양해각서를 주고받은 것이고 이에 대한 준공 예정일이 2017년 4월 맞죠?
네, 원래는 2017년 4월이 맞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 추진상황 내용에는 2022년부터 추진한 것으로 내용이 나와 있기 때문에.
네, 이게 2013년부터 추진됐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이 맞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행각서에 방송사가 공사비를 분담하는 내용이 있었나요?
처음의 이행각서에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처음 이행각서에는 분담률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OBS에 얼마의 공사분담금을 요구하셨나요?
그 부분은 조금 단답형이라 배경을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말씀하세요.
그전에는 저희가 2022년도 그러니까 원래는 ’21년도에 잡아서 이월돼 왔던 예산인데 103억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OBS도 개략적으로 한 100억원 정도면 될 것 같다고 판단해서 당시 실무선에서 그렇게 잡았는데요.
올 3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려고 종합건설본부가 실시설계용역을 했더니 232억원으로 나왔습니다.
232억원에는 지난해 공사비 납품단가가 워낙 많이 올라섰고 그다음에 필요시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책정되지 않아서 103억원 갖고는 도저히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면 당초 103억은 몇 년도에,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닌데 당초 결과…….
’21년 맞습니다.
’21년. 그러면 추계가 이게 용역이 잘못됐는지 설계가 잘못됐는지.
당시에 103억원이라고 추계를 해서 잡아놨던 것은 지금 제가 판단하면 그때는 정확한 판단이 아니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공사분담금을 요구하였다면 건물에 대한 재산권은 누가 갖는 거예요? 인천시 재산이잖아요.
맞습니다.
그러면 OBS의 공사분담금 33억을 요구했는데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구분이 없잖아요, 재산권에 대해서.
그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인천시 재산이고 인천시가 공사를 완료한 후에 OBS한테 임대를 주고 임대료를 받는 형식입니다.
그렇죠. 임대료만 내면 되잖아요.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고 그래서 OBS를 유치하기 위해서 임대료를 비교적 저렴하게 해 주겠다는 것이 당초 업무협약의 내용이었는데 내용 자체가 너무 많이 이게 증액이 되다 보니까 저희가 투자 대비 효율성이라는 측면도 고려해야 되는 것이고 또 예산을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증액시켜야 되는 부담도 있습니다, 시민의 혈세이기 때문에.
그래서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에 증액을 시키기 위해서 이 문제를 올렸는데 232억원으로 100억원이 넘는 돈, 100%가 넘는 돈을 증액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렇다면 OBS와 협의를 해서 그쪽에서도 분담을 할 수 있는지 의견이 나왔고요.
그 의견에 따라서 저희가 OBS에다가 정확히 33억이다 이렇게 요구한 것은 아니지만 분담을 할 수 있는지 논의를 했고 그쪽에서는 어렵다는 안을 받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진행이 보류된 상황입니다.
처음에 계획 부분에 대해서 부실했고 이게 어떻게 당초의 금액보다 2배 이상의 상향조정이 되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놀랍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재정투자심사 시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부분 재산권에 관련된 부분, 왜냐하면 OBS에 임대를 해서 임대료를 받는 건데 제가 봤을 때는 저 개인이 집에 입주할 때 어떤 공사비를 부담하라는 부분에 대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데 그동안 지금까지 투여한 금액은 얼마예요?
공사비…….
(관계관을 향해)
“우리 건물은 기부채납 아니었나요?”
건물은 기부채납으로 받았던 건물입니다. 기부채납으로 저희가 건물을 받았던 것이고…….
아니, 시설비가 그러면 100억…….
네, 시설비가 그렇게 들어가는 것이 맞고요.
또 여러 가지 기준이 있지만 건물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비용이라고 볼 수 있고 시설비로 또…….
기부채납을 받으셨는데 현재 10년 넘으면서 재산권이 올랐잖아요.
그런 것도 감안해야 되는 것이고 지금까지 투여 금액을 정확히 제가 알지 못하는데 10년이 넘었는데도 마무리되지 않았고 이 재산권에 대한 공실로 오면서 관리소홀이라든가 이게 장기 공실화됨으로써 계속 감가, 감모가 되고 누수ㆍ부식 등으로 인해서 노후화되는 부분에 그 주변 주민들의 반발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원래 목적한 바대로 적극적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또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도 여러 위원들께서 지적해 주신 것은 마계인천 등 인천의 부정적인 언론에 대한 개선 등을 통해서 인천시민의 방송주권 찾기에도 이게 계속 지속적으로 해결이 안 되면 부합에서 멀어지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들어간 돈이 3억 2000만원, 기부채납을 받고 저희 시 예산으로 들어간 것은 지금까지 3억 2000만원 들어갔습니다.
또 그렇게 3억 얼마 들여 가지고 얼만큼을…….
공사를 그러니까 건물은 저희가 당시에 도시계획과 관련돼서 업체로부터 건물을 무상으로 받았고요.
알겠어요.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처음 목적한 바대로 그러면 방송주권 찾기 요구에 대한 기부채납을 받았더라도 일정 부분 인천시에서 건물에 관련된 그런 투자는 해야 되는 거죠, 아무리 금액이 많더라도. 그러면 이것 포기하실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OBS 측과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해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셔야지 맨날 협의한다고 하면 안 되죠.
이런 와중에 시정혁신단에서는 인천시민의 권익을 대변할 KBS지역방송국 설립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토론회를 하셨는데 이것 인천시의 의견이에요?
시민들이 제안, 시정혁신관에서 제안해 왔던 것이고 추진은 그렇게 됐지만 인천시도 그 업무에 대해서 시정혁신관에서 맡아보고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시도 그것에 동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뉘앙스에서 OBS를 포기하고 KBS지역방송에 더 치중을 두는 것이 아닌가.
이 내용에 보면 수신료의 590억 정도를 인천시에서 받아들인다고 그런 내용도 있는데 그러면 OBS와 KBS지역방송을 공존할 계획으로 세우고 있는 것인지 OBS를 포기하려고 하는 것인지 인천시의 입장이 무엇인가요.
OBS와 KBS의 문제는 별도로 생각하고 있고요.
OBS를 말씀드리면 저희가 이것을 포기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저희도 예산이 확충된다면 방송국이 하나보다 2개 있는 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예산이 증액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를 통해서 의견을 받고 있고 OBS와는 형식적인 것들이 아니라 제가 직접 그쪽에 경영진과도 만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지에 대해서 근본적인 것들을 고민하고 같이 논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단계가 아직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어서 그렇지 그냥 손 놓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KBS는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시청료를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KBS방송에서는 소외되고 있는데 그게 단지 뉴스에서 소외될 뿐만 아니라 지역방송국이 없음으로 인해서 시사나 교양 그다음에 여러 가지들에 저희가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별도로 우리가 시청료를 내는 만큼 우리에게도 혜택을 달라는 의미에서 추진해 나가고 있는 사업입니다.
추진 사항으로 볼 때 열심히 노력하시기는 했지만 이게 절차가 많잖아요. 이 절차가 이렇게 단계가 많은 이상으로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지 않았나.
왜냐하면 1년간이라는 또 새로운 정부가 시 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벌써 1년이 넘었는데 결과가 2024년 예산에 반영이 되지 않았다고 그러니까 저희 시민의 입장으로서는 이 부분이 굉장히 유감이에요.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대변인님 2013년도 양해각서하고 중간중간에 양해각서를 수정해서 한 것 전체 가져오시고요.
그다음에 건물 기부채납받을 때 관련 서류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정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석정규입니다.
주요업무보고 사항에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페이지인데 여기 보면 저희가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서 인천이라는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서 노력하라는 이런 얘기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사건이라든가 인천 지명에 마계인천 이런 부분이 노출되는 부분을 탈피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지난 회기 때도 조례를 전부개정한 부분이 있는데 지금 혹시 마계인천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 노력한 부분이 있으신가요?
네, 조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일단은 마계인천의 이미지를 벗기기 위해서 우리가 상대적으로 범죄발생 건수도 광역시 중 낮은 것으로 2위이고 교통사고 발생건수나 5대 범죄 검거율도 가장 우수한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에도 불구하고 마계인천 이미지가 있어서 좋은 홍보콘텐츠를 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사실 인천에서는 보통을 넘어서는 아주 특수상황의 사건사고들이 가끔씩 일어나서 그런 문제들이 발생되는데 그럴 때도 불구하고 인천이라는 지명을 넣지 말아달라고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얘기하고 있고 또 반대로 인천이 안전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시민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고 ‘버스 난폭운전 줄이자’, ‘우회전 일시 멈추세요’ 등등 하고 있고 또 마계인천과 관련돼서는 코미디에, 일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방송국에 코미디언한테 직접하기는 어려워서 PD들한테도 ‘인천의 이미지에는 부정적이다, 코미디의 소재로 활용한 것까지는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 왜 거기에 꼭 마계인천이 나오고 썸네일을 달았냐.’ 해서 그것은 시정도 하고 그랬습니다.
대변인님 그러면 인천의 대표 맥주가 뭔지 아세요?
개항장 맥주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아시죠?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인천을 대표하는 맥주에서도 지금 보시다시피 이렇게 마계인천이라는 썸네일을 가지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셨어요?
저는 거기까지는 몰랐습니다. 개항장 맥주만 알고 있었습니다.
혹시 뒤에 계시는 분은 알고 계시나요?
아니, 인천의 대표 맥주가 그리고 그런 대표 브랜드가 병에 마계인천 그리고 메뉴에도 있습니다. 메뉴에도 마계인천이라는 메뉴를 가지고서 인천 대표 맥주라는 브랜드가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지금 대변인님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저희 인천이 그런 오명을 벗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이 있나 싶고 지금 보면 종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건의를 했는데 20페이지 보면 저희가 2022년도에 말씀드린 부분을 강구하겠다라고 하고 종결로 마무리를 지었어요.
이게 종결이 아니라 진행이죠.
그렇죠.
종결할 사항이 아닙니다.
그런데 2022년도에 저희가 지적한 바로 이러한데 지금 이렇게 간단하게 해서 종결이다라고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이 업무보고가 맞지 않다라고 생각하거든요.
네, 그것은 저희가 죄송합니다.
이것은 진행 사항이 분명히 맞고 이러한 부분도 분명히 탈피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천시장님이 이번에 지난주인가 요코하마하고 톈진하고 3자 해서 우리 같이 함께 협업을 하자고 해서 국제적으로 외교를 하시는 부분 자체가 저는 우리 인천의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인천시 내에서도 마계인천이라는 것을 홍보해서 그것을 썸네일을 달고서 그걸로 인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조차도 막지 못한다고 하면 제가 볼 때는 국제적으로 교류하는 의미가 있을까요?
제가 볼 때는 없다고 생각해서 지금 이 주요업무보고 20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종결이 아니라 진행으로 가야 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또 이것도 ’22년도 행감 때 제가 지적한 사항인데 이게 물론 지금 진행이지만 아직까지 내년도에 사업이 진행된 것은 아닙니다. 아닌데 지금 보면 2022년도에 제가 계양산 주변에 방문객이 많다라고 말씀을 분명히 드렸어요.
계양산 주변으로 한 해에 500만 명이 방문을 합니다. 인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옵니다. 경기, 서울 그리고 더 외지에서 오기도 하는데 제가 그 주변 경관이 노후화되어 있어서 그쪽 주변에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으니 그쪽을 활용해 가지고 뭔가 인천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 가지고 제가 행감 때 지적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이것을 건의를 제가 분명히 드렸고 지금 물론 진행이지만 뜬금없이 갑자기 송도 석산.
인천 하면 계양산이 유명할까요, 송도 석산이 유명할까요?
계양산이 유명합니다.
유명하죠? 그런데 지금 보면 송도 석산해 가지고 그쪽에 무슨 어떤 홍보물을 만들겠다라고 해서 예산을 세워놨어요.
참고로 송도 석산 예산은 반영이 아직 안 됐습니다.
네, 35페이지에 세워놨는데 이것 같은 경우에도 제가 지난 행감 때 얘기한 부분하고 전혀 동떨어진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도시브랜드담당관님이 올리신 부분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담당관님?
담당관님께서 나오고 제가 그전에 잠깐 말씀드리면 송도 석산은 그게 인천에서 서울로 가는 진입로에 있는 고속도로에 있는 거라서 저희가 관심을 갖고 추진한 겁니다.
그러면 이것 같은 경우에 진행을 하고 있는 과정인데 대변인님, 하고 있는 과정인데 그거랑은 별개로 제가 행감 때 지적 사항으로 했지 않습니까.
지적하신 부분 저희가 충분히 받아들이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상 그런 점을 이해의 높이를 좀 맞추고 양해를 드려야 되는 것이 도시브랜드라고 얘기하면 광범위하게 보자면 행정의 모든 것을 다 포함한다고 지적을 해 주시는 경우도 많고요.
어떤 경우에는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이미지, 이벤트 이런 것들 부분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저희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고 보시기에는 원스톱으로 시에서 다 종합적으로 이미지 관리를 하고 실체를 바꿔야 된다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저희 부서의 가령 내부적인 역할로 보자면 관광지 주변, 계양산 주변의 등산로나 이런 것들 정비하거나 하는 실체를 저희가 좌지우지하거나 뭔가 실행할 수 있는 역할을…….
역할이 안 된다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예요?
인천시에서 계양…….
저희가 그것은 부서 간이지만 어쨌든 인천시에서는 각 부서 간 협업을 통해서 서로가 해서 해야 될 문제입니다.
협업을 통해 가지고 송도 석산의 사이니지(Signage)를 하단 벽면부에 설치를 하겠다고 말씀을 들었는데 이 송도 석산이 물론 그런 관로죠.
왜냐하면 어쨌든 공항을 통해 가지고 들어오는 관로라서 거기에서 어떤 인천시 광고성 부분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사실 운전하면서 거기를 유심 있게 쳐다볼까요?
저는 운전하면…….
본다고 생각하세요?
운전할 때 위험할 수도 있겠죠.
물론 이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하는 것은 아닌데 지난 행감 사항에 제가 지적한 바를 이걸로 곁들여 가지고 진행을 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 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분명히 계양산 주변에 방문객을 위해서 아니면 관광객을 위해서 뭔가 인천시를 홍보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 부분인데 지금 제가 지적한 부분을 송도 석산 사이니지 설치를 하겠다는 걸로 해서 진행 중이다라고 이렇게 진행 중이고 종결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 돼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 지적할 바가 물론 아직까지 어떤 그런 조직개편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도시브랜드담당관 그게 과로 편입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과연 인천시라는 도시브랜드를, 들어가셔도 됩니다. 담당관님 들어가셔도 되고.
그러니까 인천시라는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 뭔가 노력하는 게 맞는지, 오히려 저는 더 후퇴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담당관실을 없애버리고 이것을 하나의 홍보성 과로 편입을 시켜버린다는 것 자체가 사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어서, 제가 물론 조직개편의 권한은 없지만 그래서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지 않나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존경하는 신영희 위원님께서 지적한 바가 있는데 제가 계양방송통신시설에 대해서 지적을 할 수밖에 없고요.
물론 이게 우리 공보관님께서 중간중간에 저한테 말씀도 전해 주시고 하신 부분인데 다시 한번 묻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아까 전에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이 왜 공사비 책정을 잘못해서 이런 사태를 만들었냐, 책임을 누가 지는 거냐라고 했을 때 제가 들은 바로는 공사, 어떻게 보면 그런 견적을 내기 위해서 인천시, OBS 그리고 또 전문 업체 3자가 같이 동행해서 견적을 냈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견적 자체가 말도 안 되게 견적이 나왔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과연 그러면 이 책임성은 누구한테 있는 거예요?
이게 인천시, OBS 그리고 전문 업체가 같이 3자가 동행해서 견적을 냈는데 이 견적이 잘못됐대요. 그렇다고 하면 과연 어디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부분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위원님 정확한 것은 좀 찾아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예산을 일단 잡기 위해서 ‘도대체 어느 정도의 공사비가 필요하지?’ 그런데 그것을 한 주체가 일방적으로 할 수가 없어서 당시에 인천시, OBS 그다음에 공사를 하는 관계자가 와서 예산을 잡아야 되는데 어느 정도면 될까라고 해서 잡았던 게 한 100억원 정도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저희가 발주를 하기 위해서는 실시설계용역에 대해서 공사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종합건설본부가 발주를 하면서 품셈이라는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발주할 때는 너무 비싸도 안 되고 너무 싸도 안 되고 적정 가격이 있는데 그 적정 가격으로 정확히 하다 보니까 공사비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100몇 억까지 전부 차이난 것은 아니고 자연적으로 물가상승률분이 있었던 것이고 그다음에 당시에는 파악되지 않았던 여러 가지 추가 시설이 있었던 것이고 또 기본적으로는 공사비를 산정하는 데 개략적 산정이 문제가 있었던 것도 있고요.
지금 물가상승분으로 인해서 공사비가 증감되는 것은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사를 실제로 설계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 공사비용이 제가 볼 때는 많이 차이가 났다라고 들었고요.
지난번에 제가 고주룡 대변인님 오시고 난 다음에 질의를 드린 바가 있는데…….
네, 여기서 했습니다. 맞습니다.
했었는데 그때 2027년도까지 OBS가 인천으로 본사를 이전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만약 그렇지 않았을 때는 방송 송출에 문제가 생긴다라고.
네, OBS 측에서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있는데 그게 유효한 거죠?
그것은 이렇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그때도 똑같은 얘기인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OBS한테 재허가를 내주면서 붙었던 조건이 인천으로의 이전이었습니다, 본사 사옥이.
그러니까 인천시와 전혀 상관도 없이 OBS는 2027년까지 인천시로 넘어오지 않으면 그다음 방송허가를 받았을 때에 결격사유가 됩니다.
그래서 그것의 판단은 방통위에서 하겠지만 그런 결격사유가 있고 저희 쪽에서는 인천시에 소재가 있는 방송국이 오게 되면 인천시민들을 위해서 방송에 대한 인프라도 갖춰지고 있으니까 지금도 OBS를 인천시에다가 당초대로 유치해야 된다는 계획에서 벗어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조건부로 계약을 했기 때문에 어쨌든 간에 그 조건상에는 2027년도에 이전을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OBS 직원분들 몇 분한테 좀 여쭤봤어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얘기했더니 OBS 직원분들도 본사를 이전하고 싶어하세요.
왜냐하면 지금 부천에 있는 시설이 너무 열악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조금 우리 공보관님께서 더 잘 헤아려서 OBS 측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하고 물론 가장 지금 문제가 되는 게 공사비 증액 부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조건부로 지금 다시 이런 투자심사에 있어 가지고 어느 정도는 OBS에서 부담을 해야 한다라는 기조를 가지고 다가가고 있는데 OBS에서는 그것을 못 한다라고 얘기하는 부분이고 그 부분들을 물론 저희 인천시에서 100% 다 댈 수는 없지만 그런 협의점들을 잘 이끌어 내셔 가지고 우리 인천시에 이런 어떻게 보면 방송시설이 들어올 수 있게끔 만드는 게 또 그리고 오랫동안 저희 숙원사업이잖아요.
사업이다 보니까 좋은 성과를 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서 노력을 좀 더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것 같은 경우에는 종결이 아니라 진행으로 다시 바꿔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희 위원님까지만 질의하시고 중식 이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 모든 대변인실 많은 관계자분들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관심이 가는 부분이 시장님도 그렇고 그리고 아까 전에 우리 대변인님께서 저희 업무보고 하실 때도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세계 10대 도시에 진입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또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곳이 있다고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계 10대 도시로의 도약은 지향점입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세계 10대 도시가 되는 것들은 인구도 그렇고 인프라도 그렇고 시민 만족도도 그렇고 그다음에 외국인들이 보는 찾아오는 관광객도 그렇고 여러 가지 GDP도 그렇고 GRDP도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목표를 세우고 추진해 나가고 하나둘씩 추진해 나가고 있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10대 도시로 어떻게 가야겠다고 저희가 선언적으로 목표를 세운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예를 들면 인천의 정체성과 전략을 담은 도시브랜드 중장기계획을 수립한다, 이런 것을 듣고 싶은 게 아니라 위원님께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냐를 여쭤보신 것 같고 그 노력 자체가 어느 하나를 달성한다고 해서 10대 도시가 되는 것이 아니라 10대 도시라고 하는 것들은 여러 가지 생활 만족도부터 인프라까지 다 갖춰야 되는데 그 하나하나를 위해서 지금 저희가 시정을 펼쳐나가는 것이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시장님이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데 저는 도시브랜드나 홍보는 가장 기초적인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어떤 정책을 펼쳐나갈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저는 솔직히 말해서 그냥 단순하게 10대 도시라는 큰 그림만 그려놓고 정확한 어떤 구체적인 정책들이 없는 상황에서 단순하게 그냥 그런 것만 공표를 해 놓고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지금 인천시에서 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냥 단순하게 어떤 키워드로만 갖고 이렇게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내게 on 인천’은 어디가 담당이시죠? 홍보 관련인가요?
(「네」하는 이 있음)
제가 이제 ‘내게 on 인천’은 어저께 굉장히 많이 봤어요. 그동안 관심이 많았던 부분 중에 하나인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제 예상일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조회수에 비해서 댓글이 너무 없어요, 1만 6000에 댓글이 1개.
이게 저는 의심이 될 수밖에 없어요. 왜 그러냐면 ‘아, 이게 매크로를 쓰는 게 아닌가.’라는 약간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왜 그러냐면 기본적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많이 시청해 보신 분이면 아시겠지만 예를 들어서 한 5만 정도 조회수가 나오면 댓글이 그냥 일반적인 동영상을 말하는 겁니다. 한 250개에서 적게 나오면 250개 그리고 많이 나오는 것은 서로 어떤 설전을 주고받을 경우는 1000회까지 나오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천에 있는 어떤 조회수를 봤을 때 상대적으로 너무 댓글이 적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조회수가 적다는 것은……
조회수가 아니고 댓글.
댓글이 적다는 것은 조회수에 비해서 댓글이 적다는 것은 일반적인 것을 말씀드린다면 관심도가 적다는 부분일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내가 어떤 것을 봐서 클릭을 했었는데 그 영상에 대해서 내가 코멘트할 수 있을 정도로 관심도가 높아야 거기에 댓글도 달 텐데 그런 댓글을 높이는 방법도 저희가 고려하겠습니다.
그만큼 댓글을 높인다는 것은 관심을 갖고 그분들이 코멘트할 수 있겠고 진일보될 수 있도록 하도록 노력하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무슨 매크로를 쓰거나 그렇게 하지는 않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아니요, 그러니까 지금 방금 말씀하신 대로 댓글이 악플보다 더 안 좋은 게 무플이에요.
왜 그러냐면 그것은 아예 그냥 관심이 없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무플이면 저는 솔직히 말해서 조회수도 그것에 상응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조회수에 비해서 댓글이 너무 안 나와요.
그리고 댓글이 보면 되게 형식적인 댓글이에요, 누가 시켜서 한 느낌.
저는 이것을 왜 자꾸 말씀을 드리냐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세계 10대 도시로 가고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지금 해결이 되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해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고 세계 10대 도시로 가는 방향성을 제시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저는 의문점이 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지금 우리 대변인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관심이 없다는 것은 근본적인 문제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에 공감을 해서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셨는데 조금 전에 무플에 관련돼서 정의를 내려주셨잖아요. 그 정의에 공감을 하기 때문에 그런 말씀 드렸던 거고요.
지금 굿모닝인천이나 아까 전에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굿모닝인천이나 어떤 홍보에 관련돼서는 저는 지금 솔직히 시장님이 추진하시는 뉴홍콩시티나 제물포르네상스 모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가장 선두에 선 종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어떤 것들이.
그런데 좀 이 부분에 대해서 항상 대변인실이나 어떤 업무보고를 할 때도 제가 몇 번 지적을 했었어요. 그런데 분명히 노력은 하고 계시겠죠.
그런데 근본적인 문제를 바꾸지 않는 이상 이것은 어차피 내년에도 똑같은 얘기를 할 것이고 그 후년에도 똑같은 얘기를 할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보시면 제가 지적한 사항에 맞게 또 이렇게 준비를 해 주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여섯 분이 또 홍보대사로 새로 위촉이 되셨어요. 그렇죠?
권혁수 님, 여러 분들.
그런데 홍보대사로만 그냥 단순하게 위촉이 되고 그분들의 역할을 혹시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변인님께서 생각하시는.
홍보대사는 그야말로 인천을 홍보하실 수 있는 분들이죠.
그런데 그분들이 저는 솔직히 말해서 콘텐츠, ‘내게 on 인천’이나 우리 인천시를 대표하는 콘텐츠에 출연하는 것이 어렵나요?
아무래도 그분들이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와서 하시는 부분들은 있는데 또 워낙 바쁘고 여러 가지 기획사에서 움직이다 보니까 쉽지는 않은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그것 맞아요. 그분들이 유명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출연료 문제나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우리의 방송 내용들을 보면 좀 약간 따라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어떤 괜찮은 것을 따라하고 그것 좋아요. 모방이 어떻게 보면 새로운 혁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방을 좀 더 구체적으로 다양하게 살을 붙여 가지고 하는 것 자체는 찬성을 하는데 저는 솔직히 말해서 약간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우리 인천을 대표하는 학교들이 많잖아요. 인천대도 있고 인하대도 있고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어떻게든지 한 번이라도 방송에 노출되고 싶어하는 욕구가 굉장히 강합니다.
그런 친구들과 협의를 해서 이 친구들한테 창작에 어떤 그것을 받아오는 것도 제가 볼 때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러냐면 MZ세대들 같은 경우는 요즘에 릴스나 쇼츠나 굉장히 많은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 만드는 어떤 다양한 창작 콘텐츠들을 인천하고 인천시와 접목을 해서 그런 것을 갖고 오히려 좀 그런 것을 갖고 우리 콘텐츠의 어떤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좋은 말씀이시고요. 홍보대사를 하는 것은 임기와 또 추천위원회도 있고 여러 가지 절차방법이 있으니까 연극영학과 학생들을 다 하기는 어렵지만…….
아니요, 그것을 홍보대사로 쓴다기보다도…….
네, 다 하기는 어렵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168 섬하고 시민참여가 있기 때문에 인천에 소재하는 대학생들이 하는 쇼츠라든지 아니면 홍보영상이라든지 그런 대회 같은 것도 열고 시상도 하고 참여도를 높이는 것 그리고 그쪽에서 나온 좋은 것들을 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은 좋은 의견이시고 저희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따라하려고 하면 안 돼요, 뭐든지.
예를 들어서 모방이 원래 기존에 했던 어떤 프로그램보다 더 흥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은 저는 새로운 시도가 이것의 어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행위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 그러냐면 지금 보면 항상 똑같아요. 예를 들어서 방송대행 업체들 같은 경우도 대행 업체 선정은 또 어떻게 하는지도 제가 궁금한 부분이 대행 업체를 선정할 때 PPT나 이런 것을 받으실 것 아니에요, 그렇죠?
네, 물론 받습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예를 들어서 제가 지금 4년 치 자료를 받았는데 ’20년도 휴로인터랙티브라는 업체랑 클콩이라는 업체랑 PPT를 받았을 때 되게 혁신적인 게 있었나요, 내용 중에서?
이것은 제가 내용적으로 어떤 창의성까지는 세부적으로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담당관께서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네, 담당관님 설명해 주세요.
홍보기획담당관 한영진입니다.
사실 저희가 인터넷방송 용역 업체를 설정하는 데는 일단 평가 부분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량적 평가 20%, 정성적 평가 70%, 입찰가격 평가 10%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량적 평가는 왜냐하면 진입장벽을 좀 넓게 하기 위해서 그 폭의 차이점은 1점에서 3점으로 배정이 돼서 거의 대부분이 1~2점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창의적인 업체를 발굴하기 위해서 정성적 평가 부분 70%를 인천시는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런 정기적인 사업단위의 대규모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평가기준이 조례상으로 되어 있고 법으로도 기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청년이라든가 크리에이터들이 인천시에 많은 콘텐츠들을 제안하고 싶은데 이러한 진입장벽이 크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 미디어팀에서는 청년크리에이터라는 제도를 해서 단가 자체를 개별적으로 콘텐츠 중심으로 저희가 한번 그것을 살펴보고 거기에서 콘텐츠를 발굴해서 육성하는 그런 계획도 사실은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예산 부분에 있어서 그 부분이 채택이 되지는 않았는데요. 아까 평가 부분에 있어서 정성적인 평가 부분은 인천시에서 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 평가위원분들이 배점기준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창의성 그다음에 인천시의 어떠한 가치, 철학 이런 부분들이 다 평가내용에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평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들어가셔도 돼요.
일단은 평가기준도 중요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의 어떤 보는 시선하고 우리 대중들이 보는 시선하고 같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 그러냐면 그래야지 그게 듣기가 편하고 보기가 편한 거거든요.
그냥 단순하게 무조건 인천이라는, 어떤 인천이라는 연관성을 무조건 넣어 가지고 만들라고 그러면 창작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 것을 굳이 인천이라는 데를 무슨 어디 어느 곳을 소개하고 인천은 뭐가 있고 인천의 캐릭터는 뭐가 있고 자꾸 이런 식으로 연관을 시키려고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창작에 대한 다양성이 부족할 수밖에 없어요.
정말로 지금 우리는 자꾸 어떤 이런 수많은 대행 업체나 이런 분들이 계속 선정이 됨에 있어서 그분들한테 계속 기회를 주고 있는데도 어쨌거나 거기서, 그리고 왜 그런데 업체들이 다 경기예요?
김용희 위원님.
다음에 또 시간을 드릴 테니까…….
이것만…….
네,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왜 경기인지만.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왜 다 경기 업체만…….
이게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제한이 없어서 공개입찰로 아마 해서 했는데…….
공개입찰은.
그런데 이게 그렇다고 경기고 그다음에 서울인데 왜 인천 업체가 아니냐는 말씀이신데 아까 홍보담당관도 설명을 했지만 여러 가지 평가를 해서.
예산 문제인가요?
아니요, 예산뿐만 아니라 질, 여러 가지 평가를 해서 나왔을 경우에……
아니, 어차피 예산은 지금 계속 4억 똑같이 있지 않나요?
계속 4억이지 않나요, 몇 년 동안?
이것은 잡혀 있는 예산이 이 정도였기 때문에 이런 것이고 업체는 저희가 응모한 업체 중에서 최선을 다해서 선정을 했다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은…….
김용희 위원님 질의하신 평가기준 그다음에 일반경쟁입찰할 때 들어온 업체들 평가자료 싹 제출하십시오.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고 중식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심 식사시간이 됐으니까 짧게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신영희 위원님 질의하신 것 중에 우리 대변인님 답변하실 때 언론 및 정보비용이 연말에 집행한다 이렇게 하셨는데 그 내용 취지가 어떤 건가요?
신문사 창간기념일도 얘기하시고 얘기하셨는데 어떤 취지인가요, 그게?
취지라기보다 저희가 전체적인 예산이 잡혀 있지 않습니까.
예산이 잡히면 분기별로 집행을 하고……
네, 그렇죠.
분기별로 집행을 하고 그다음에 또 창간기념일에서는 특별히 나가는 게 창간일자가 다 다르니까 매번 창간기념일에 대해서 언론사에다 지급을 하고 그 다음번에 주요 시책이 있었을 때에도 광고집행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APEC 유치를 위해서…….
알겠습니다.
그러면 시간이 짧으니까 이게 목적이 시정홍보잖아요, 그렇죠?
시정홍보가 주목적이 되어 져야 되는데 답변하신 내용을 보게 되면 잘못 해석을 하게 되면 언론사들한테 보조금 나눠주는 형식이 아닌가 이렇게 들렸어요, 제가 볼 때는.
제가 아마 그러면 명확하게 답변을 못한 것 같은데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시정홍보가 주목적입니다.
그게 주목적이 되어져야, 그러니까 시정홍보에 예산을, 목적을 세워놨는데 연말에 실제로 시정홍보하게 되면 가능한 한 일찍 홍보를 조기집행도 하고 이렇게 해서…….
할 수도 있고요. 네, 맞습니다.
홍보를 해야 맞는 것인데 연말 집행이 저조한 사유를 질의를 드렸는데 마치 신문사들한테 보조금 나눠주는 형식의 이런 형태로 대답을 하시는 것 같아 가지고 그것은 아닌가.
그것은 시정 좀 해 주시고요.
네, 그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아까 우리 김용희 위원님이 홍보대사 얘기를 하셨는데 홍보대사가 활동하는 그 목적이 어떻게 돼 있나요, 목적은?
목적은 기준은 어떻게 규정돼 있는지 문구로는 모르겠습니다만 홍보대사는 인천시를 다른 사람한테 홍보하기 위해서 위촉한 것은 가장 큰 그 목적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제대로 하고 있나요?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대변인께서는?
저는 홍보대사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혹시 이게 임기가 2년이고 민선7기와 민선8기가 들어오다 보니까 민선7기 때 홍보대사를 자원해서 하고 싶었던 분이 또 안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또 본인들이 하고.
그러니까 그러했던 분들에서 임기가 종료되는 분들에 대해서는 역할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그러면 본인들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 홍보대사에 위촉된 분들한테서는 저희는 홍보를 가급적 업무를 많이 주려고 하고 있고요.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뉴진스가 홍보대사로 됐는데 뉴진스가 홍보대사가 됐던 것은 딱 하나입니다.
‘서울시 홍보대사로 됐어.’ 그래 가지고 그날 언론에 나간 것 하나만으로도 거기는 충분히 그 역할을 했다고 보고 또 그런 필요에 의해서도 홍보대사를 임명할 수도 있는데 저희도 그래서 그런 다방면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홍보대사가 인천시 홍보대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때로는 또 저희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할 때 도 있습니다.
임기가 2년에서 한 번 더 연임이 가능한 거잖아요?
네, 연임 가능합니다.
이것에 대한 문제점은 없어요? 지금 좀 전에 말씀하신 것에 빗대서 보면 지난 민선7기, 8기 이렇게 보기도 하고 위촉 시점이 달라지는데 2년에 한 번 더 연임하면 4년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4년 역할을 제가 보니까 제대로 못 하고 있는 이런 경우가 생기거든요. 이런 것은 개선할 의지가 혹시 있나 없나요?
위원님 그래서 그것을 운영으로 저희가 하고 있는데요.
어떤 분들은 2년하고 플러스 2년 더 모시고 싶은 분이 있어서 연임규정이 주어져 있고 그다음에 이게 홍보대사추천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활동이 없는 분들은 아예 연임할 때 추천 자체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은 2년으로 끝나는 거죠.
그런데 지금 보면 ‘19년에서 ’21년 해서 연임된 문우진, 문지훈, 장용 이런 분들은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거의 안 하시는 것 아니에요?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죠?
그러면 의미가 없잖아요, 이런 분들은.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그게 7기 때에 선정되셨던 홍보위원들이 여러 가지로 임기가 남아 있고 그분들도 홍보를 원하지 않고 있는 부분들인데 그분들을 중간에 해촉할 수가, 법적으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임기가 남아 있는 분이고 홍보대사는 명예직에 있는 분인데 그냥 ‘너 활동을 안 하니까 그만두십시오.’라고 얘기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분들은 새로운 임기가 도래되게 되면 재임용되거나 그러진 않을 걸로 판단됩니다.
그것은 한번 검토의 필요성이 있다고 여겨지니까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일반시민 위촉된 분들은 활동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이분들은 어떻게 그냥 그분들한테 임명을 드려서 자부심만 느끼게 해주는 건지 시민으로서 시의 홍보역할을 하고 있는지 어떤가요, 지금 이분들은?
일반인들의 활동이 미비한 것은 위원님 지적대로 맞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아까 김용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 가지고 홍보대사로서 2년간 가지 않고 어떤 행사나 이런 데서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시민이 참여하는 홍보영상 대회라든지 대학생들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만 더 이것에 대해서, 지금 제가 자료요청한 게 아직 안 왔는데 예산 중에 일부 한 50% 정도 집행이 되어졌는데 이것 집행기준을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홍보대사비?
네.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그것 우리 담당관께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명하신 분들을 많이 지급하는지 아니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집행기준은 일단 유명인과 일반시민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유명인의 경우에는 캠페인이라든가 인터뷰 같은 것은 무보수로 활동을 하고 있고요.
행사라든가 공연, 홍보영상 같은 것은 맥스 500만원 그래서 이하로 받고 계십니다. 그래서 녹음이라든가…….
한 사람이 500만원이요?
네. 그것은 맥스입니다.
그러면 2000만원 중에서 한 사람에게 500만원 줘버리면…….
이것은 뭐냐 하면 저희 홍보기획담당관 내에서 2000만원 예산이 있고요. 인천시 전체 팀에서 아까 말씀드린 시민의 날 총무라든가 그다음에 건강의 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추진하는 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예산이 있을 때 그 부서에서 지급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유명하신 분하고 덜 유명하신 분하고 차등을 둬서 지급한다 이 얘기죠?
그 얘긴가요?
네, 그렇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그렇게만 제가 이해를 할게요.
마지막으로 짧게 하나만 더 질의할게요.
행정감사자료, 업무보고자료 15쪽에 보면 신문스크랩 하는 것 이게 지금 대변인실에서 하고 있나요, 신문스크랩을?
네,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의회 것하고 본청 것하고 다른 건가요, 아니면 같은 건가요?
틀립니다. 다릅니다.
그러면 본청 것만 하나요?
알겠습니다.
그게 계약관계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스크랩하게 되면 저작권법이 걸려있어 가지고 저희는 시청 것만 하고 의회는 의회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하죠?
그러면 이것 신문스크랩할 때 과정은 누가 어떻게 하나요? 이걸요?
저희 직원들이 나와서 신문에 일단 지면을 보고요. 그다음에 인터넷 같은 것은 키워드를 집어넣어서 인천과 관련됐던 것들을 전부 기사를 뽑아내서 일반링크를 통해서 볼 수도 있고 필요한 부분들은 저희가 지면으로도 좀 프린트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본청에 다 이렇게 그냥 페이퍼로 나눠 주나요, 아니면 그냥…….
인터넷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만?
네, 페이터를 통해서 보게 되면 양이 너무 많아서 물리적 낭비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보는 사람은 어디까지 보나요, 보통 보시는 분들은?
저희 직원들은…….
일반직원들은 다 보나요?
일반직원들 다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다 보지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원하신다면.
직책이 있는 분들은 좀 여유가 있는 분들은 보겠지만 일반직원들은 그걸 볼 시간이 없겠죠. 근무해야 되니까.
그래서 난이도나 이런 최종결정은 누가 해요?
그냥…….
이것을 추리냐 안 추리냐의 문제입니다.
네, 추린 것에서.
그것은 담당…….
그러니까 스크랩 한 것 중에서 어쨌든 경중을 따져서 할 것 아니에요.
스크랩을 다 하진 않고 어떤 걸 보면 모르겠어요. 본청 걸 아직 보진 못해 가지고 내가 모르겠어요.
어떤 걸 보면 그전에 2개를 보면 주로 단체장 것만 쭉 반복해서 스크랩하는 경우가 있고 이러더라고요.
저희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 최종결정을 누가 해요?
담당 팀장이 있습니다.
아침…….
팀장님이, 직원들이 하시고.
팀장이 같이하죠.
최종적으로 스크랩으로 내보낼 것은 팀장님이 결정하시는 거예요?
네, 그리고 저희 걸 보면 알겠지만 단체장에 집중돼서 하는 게 아니라 인천시라는 키워드에서 정책적인 부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면 제대로 하고 있다는 얘기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과 자료제출,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15분 감사중지)
(14시 1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감사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영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한 다섯 가지 정도 질문을 드릴게요.
사실 우리 대변인실 각종 업무보고부터 저희가 수차례 지적을 했던 사항이 있었는데 아까 존경하는 이단비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죠.
인천 대표 캐릭터 활용하는 관광 상품들 예를 들어 아까 말씀하셨던 것은 공항인데 공항이 아닌 스팟이라든지 유명한 관광지에 인천의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업무를 저번에 한번 물어봤더니 그게 ‘인천관광공사 업무다, 그래서 브랜드담당관이 일부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기는 했지만 관광공사랑 업무분장에 대해서 이견이 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 결론을 내주시고 브랜드담당이라는 게 중복된 업무라고 보여지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결론을 말씀드리면 일단 어쨌든 어떤 스팟이든 우리가 인천 대표 캐릭터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스팟을 결정해 주시는 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일단 그것 하나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우리가 인천 2025년 APEC 유치하려고 총력을 다하고 있지 않습니까.
최근에 저희가 제가 운영하는 카지노연구회에서 제주도를 갔다 왔었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런데 제주도, 우리가 업무회의를 하면서 밑에 영수증을 보시면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합니다.’ 모든 영수증 아래에 이 문구가 명시가 돼서 나옵니다.
이게 그다지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 굉장히 효과적인 홍보 방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인쇄를 해서 보여드리는 것이고 그렇다고 하면 지금 APEC 유치 노력들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우리가 사실 시의회랑 집행부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는 우리가 ‘2025 APEC 인천 유치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총력을 다하고 있기는 한데 너무 우리 인천의 집행부, 시의회, 시민단체, 관변단체 이런 데서만 그것을 노력하고 있지 않나, 대외적으로 노력이 미흡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중앙정부와의 어떤 접점이나 제주라든지 경주 또 부산 여기서 지금 다 APEC 유치를 희망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인천 내부에서는 이것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효과적인 홍보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셨으면 해요. 우리 인천 내부에서만 하고 있다라고 판단이 되고 좀 더 홍보적인, 홍보 방안들을 마련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 좀 해 주시죠.
지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신성영 위원님 답변에 앞서서 저희가 오전에 답변한 것 중에 하나를 먼저 바로잡고자 합니다.
굿모닝인천에서 작가들이 찍은 사진의 저작권은 작가들한테 있고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데 오전에 답변을 그렇게 말씀드리지 못해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APEC과 관련돼서는 굉장히 좋은 말씀을 해 주셨고 저희는 또 저희 나름대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신 위원님께서 이게 중앙과의 연관이 없고 서울이나 다른 데서 제대로 인지가 안 된다면 저희가 하는 홍보에도 일정 부분 개선할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홍보 측면에서는 신문ㆍ방송의 인터뷰도 저희가 하고 있고 기고도 하고 있고 또 광고도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주무부서에서는 중앙부처에도 APEC 인천 유치의 당위성을 계속 알리고 있는데 문제는 결정은 외교부 등 서울에 있는 중앙부처에서 결정을 하는 것인데 우리가 인천시민들이 하고 있는 이러한 홍보활동이 예를 들면 서울이든 다른 데서 인지가 못됐다면 저희가 좀 더 분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례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하는 것은 지금 대한민국이 다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부인께서도 홍보 상품들도 직접 만드시고 다른 지자체의 의원들도 부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에 대한 문구를 명함에 박아놓은 것도 제가 본 적이 있어요, 다른 지자체에서도.
그만큼 대한민국 전체가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 인천, 이것은 지금 또 보여드리는 것은 인천에서 결제한 영수증입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밑에 보시면 여기 또 어떻게 써 있냐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 이렇게 영수증에 표기가 돼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예를 들어보면 우리는 집행부랑 항상 연대가 되어 가지고 2025 APEC 유치에 대해서 다들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처럼 느꼈는데 이런 대외적인 홍보들이 너무 부족하다라는 거죠.
다른 지자체에서 우리 인천이 APEC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잘 몰라요.
그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일단 2030 엑스포는 한국으로 유치되지가 않았기 때문에 국가적인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고 지난번 시ㆍ도지사협의회에서 각 시ㆍ도들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서 협력 좀 하자 그래서 저희가 여기 영수증에도 그런 문구가 들어간 것 같고 또 송도에 가면 관련 추진 현수막 같은 것도 걸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에 유치되는 것이 도시 간의 경쟁이라서 아마 조금 다른 것과 비교해서 국가적 차원에서는 지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외적으로 좀 더 노력을 해 주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영수증 같은 경우에는 인천의 소상공협회랑 협의하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라고 보여지거든요.
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좀 더 노력을 많이 기울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게요.
민선8기의 대표적인 두 가지 프로젝트죠. 제물포르네상스하고 뉴홍콩시티 프로젝트가 용역이 조만간 끝납니다.
그래서 사전 보고대로 우리 시의회에 보고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면밀하게 보고 있는데 이 랜드마크 타워 민간투자사업 가칭인 것 같은데 이 추진을 아까 업무보고해 주신 것 보니까 브랜드담당관실에서 이것을 하고 있습니까?
네, 브랜드담당관실에서 하고 있고요.
이게 처음에 사업은 제물포르네상스기획과에서 랜드마크까지 포함해서 전체 사업을 구상했고 거기에서 랜드마크와 관련한 타워가 추진되는 관련 부분들은 브랜드담당관으로 이관돼서 지금부터는 브랜드담당관에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민간 공모사업까지 전체 영역을 가지고 브랜드담당관에서 다 맡아서 하시는 거예요?
네, 앞으로 향후 일정은 브랜드담당관에서.
이게 사실 차후에 네 번째 질문이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연관돼서 말씀드릴게요.
이게 브랜드담당관이 할 수 있는 업무 영역인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랜드마크가 제물포르네상스사업과 연관돼서 어디에다가 해야 될지 이런 부분들은 큰 제물포르네상스계획에서 나왔던 부분이고요.
여기에 랜드마크에 어떤 조형물을 누가 맡아서 어떻게 하는 것이 도시브랜드의 이미지 가치를 높일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들이 도시브랜드담당관으로 사업은 넘어와 있지만 앞으로 모든 부분들은 협업을 통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협업을 통해서, 그런데 주무부서는 일단 브랜드담당관이 되고.
네, 도시브랜드담당관실로 넘어왔습니다.
차후에 마스터플랜이 수립되고 나서도 브랜드담당관실에서 하게 됩니까?
네, 그러니까 전체 제물포르네상스의 큰 그림, 마스터플랜은 제물포르네상스기획과에서 하고 이 랜드마크와 관련된 실무적인 부분들은 디자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도시브랜드담당관이 더 일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미에서 소관 부서가 넘어와 있는 거고요.
전에 한번 지적 사항을 제가 얘기한 적이 있는데 대변인실에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디자인팀, 경제청 산하에 있는 도시디자인단이죠. 경제청장 직속기구입니다.
그런데 시에는 제물포르네상스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총괄하는 부서가 없다. 그런데 약간 지금 느껴지기에는 이 브랜드담당관이 그 역할을 하는 모양입니다. 맞나요?
지금 조직개편이 시의회에 와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시디자인 그다음에 홍보담당관, 지금의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하는 업무들을 앞으로 지금에 있는 도시브랜드담당관, 앞으로 합쳐질 그 부서에서 총괄적으로 맡아서 진행되게 됩니다.
사실 이게 BTO 방식이잖아요. 대표적인 예시를 들면 인천대교, 영종대교 만든 것과 비슷한 방식입니다.
그래서 민간공모를 통해서 대대적인 공모를 하시고 그것에 민자사업 민자투자를 아마 유치하시게 될 건데 약간 이게 대변인실에 속하는 주무부서가 맡는 게 맞나라는 의문이 일단 먼저 들고 연계돼서 그다음 질문 바로 드릴게요.
최근에 논란이 아주 많이 되고 있습니다. R2부지 K콘텐츠사업, 이 사업들 그리고 작게는 영종에 국제학교 공모사업 같은 경우 사실 언론의 기능들에 의해서 주요 인천시 행정들이 지금 어떻게 되신지 아실 거예요. 정지가 됐습니다.
R2하고 K콘텐츠사업은 전체 사업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혹시 아세요?
R2에 나왔던 것은 그때 조 단위였지 않습니까?
네, 그렇죠.
지금 시는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R2사업이 인천의 미래 10년, 20년 뒤에도 인천에서 이 사업을 잘 유치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업이 되어야 되고 그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일단 인천시민들의 공감을 얻어야 되는데 그렇게 추진이 안 됐기 때문에 사업을 중단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랜드마크와 관련돼서 BTO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고 현재 370억원으로 아마 자료를 보고 계실 텐데요.
이게 우리가 좋은 랜드마크 시설을 민자를 유치해서 했을 경우에는 굳이 사업비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정말로 인천의 랜드마크에 대해서도 더 큰 사업비를 갖고 들어오는 업체가 있으면 더 멋진 랜드마크를 지을 수도 있다는 판단을 해서 지금 사업비는 370억 플러스 묶여 있는 게 아니라 훨씬 더 큰 금액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그러니까 지금 의지를 가지고 계신 것 알겠는데 앞선 사례 R2라든지 K콘텐츠사업 우리 인천시, 아까도 언론에 대한 기능들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언론이 이게 문제점이 있다, 어떤 지적들을 하나하나 했을 때 이런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멈춰졌어요.
랜드마크 타워도 시에서 추진했을 경우에 똑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인천시에서 그것을 멈추는 것에 대해서 대변인실에서는 어떤 기능을 해야 된다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언론재단에 시비가 1년에 얼마 정도 지원이 되고 있습니까? 지원은 아니고 뭐죠, 출연인가요?
분담금.
정확히 제가 이해를 못 했는데…….
언론진흥재단.
아, 언론진흥재단에요.
언론진흥재단에 가는 게 저희가 광고비 얘기를 하면 한 10%가 가기 때문에 한 10억 정도 가는 것으로, 추산액입니다. 그 정도 갈 겁니다.
지금 공보 담당하시는 팀이 4개 팀이 있고, 공보담당관실 산하에.
그리고 많은 분들이 계세요. 그런데 어쨌든 시 출입기자라든지, 대변인실에서도 시 출입기자랑 많은 연관들이 있고 시정이 강력하게 추진되는 데 역할을 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마 이해를 하실 것 같은데 여러 가지 사업들 R2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언론에 여러 가지 논란이 오르락내리락 해서 인천시의 거대 프로젝트들이 단지 그렇게 표적이, 언론에 오르내린다고 해서 그게 중지되고 멈춰지고 그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인천시민이 진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논리로 랜드마크 타워도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지금 민자를 유치했을 때 이게 가능성이 있냐라는 겁니다.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말씀 한번 해 주세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R2 등 다른 시에 관련된 사업이 언론에서 지적이 되게 되면 저희는 그 언론에서 지적됐던 부분들이 맞는지 타당한지를 보고 그것과 관련돼서 언론의 지적이 타당하다고 한다면 사업부서나 그다음에 따로 시장님한테나 이런 것들에 대한 언론의 동향이 이렇다는 것들 정도를 보고하고 전달하는 것들이 저희 대변인실의 기능이고 어떤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랜드마크와 관련돼서는 R2사업부지는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그 사업부지에 대한 용도가 바뀌고 여러 가지로 나오면서 논란이 있었던 부분들이고 인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는 누구든 필요하다는 데에서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정말 잘 진행되도록 할 수 있고 저는 이 사업은 아무런 문제가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위치가 자유공원 일원에 있는 현 부지에다가 어떻게 여기다가 대표할 수 있는 시설을 짓고 사람들을 많이 유인해내고 그다음에 시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지적해 주신 그런 뜻들을 잘 포함해서 이 사업은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R2와 별개의 문제로요.
아까 경제청에서 추진했었던 사업들에서 시 메가 프로젝트가 있으면 공보라든지 시 대변하는 부서에서 협업을 하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동력을 받게끔 해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아까 업무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중앙정부랑 똑같은 거예요, 인천시도.
중앙정부에서 무슨 거대 프로젝트를 하는데 그게 언론이 들입다 달라붙어서 ‘이게 문제 있습니다, 저게 문제 있습니다.’ 손 놓고 있습니까?
그러면 그런 사업 어떻게 해요.
위원님 R2에 대해서는 저희가 생각을 안 해도 저희 말씀을 안 드려서 생각하는 게 있고 위원님께서도 지금 말씀을 하셨지만 갖고 있는 가치들이 있을 겁니다, 그 사업들에 대해서.
그런데 어떤 사업이든지 간에 일단은 논란 없이 힘을 받아서 추진해야 되는 것이고 그게 추진, 그 부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좋은 사업들이 추진이 되어야 되는데 그 추진의 과정 부분에서의 절차적인 문제도 지금은 한번쯤은 검토해야 될 단계로서 그런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 사업 자체도 경제자유구역청에서도 언론에서 무리한 지적 때문에 사업이 추진이 안 되고 또 언론에서 막 한다고 그래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은 사업의 본질대로 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FM적인 발언을 해 주셨는데 어쨌든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 시 관련 대변인실하고 공보실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이 우리가 뭐가 필요할 것인지에 대한 것을 고민해 보시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 랜드마크 타워도 저는 사실은 이것 민자유치가 가능할 것이 의문인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싱가포르 같은, 예를 들겠습니다. 싱가포르 앞에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랑 거기는 오픈 카지노까지도 했죠.
여러 가지 중앙정부랑도 협업이 필요하겠지만 굉장히 큰 정책들을 내야지 민자유치가 되는 것이지 지금 도로계획도 그때 제가 사전 보고 받았는데 사전 타당성 예산조차도 내년 본예산에 다 들어가 있지 않아요.
도로도 그렇게, 사실 원도심에 들어가는 도로도 없지 철도도 없지 그런 데다가 지금 이 랜드마크 타워를 민자, 아무런 어떤 큰 정책이 수반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을 그냥 민자로 추진했을 때 이게 과연 유치가 될 것인가 고민이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위원님 추가 질문 제가 드릴 테니까.
네,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여기서 이것을 주문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그것도 시장님한테 적극적으로 더 얘기를 해 주셔야 돼요.
이게 실현가능할 것에 대한 제반, 여러 가지 행정도 같이 챙기셔야 됩니다.
위원장님 여기에서 30초만 답변을 했으면 합니다.
이 랜드마크를 그냥 자유공원에다가 랜드마크만 들어선다고 그러면 아마 민자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제물포르네상스라는 큰 도시계획 안에서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타당하게 민자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추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추후 답변 또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문드릴 테니까요.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아까 대변인께서 답변하실 때 굿모닝인천의 사진과 관련된 부분에서 답변을 정정해 주셨는데 그러면 제가 제안드렸던 것은 어떻게 추진 생각을 해 보시겠어요.
왜냐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촬영된 사진에 대한 소유권이 작가 전문가한테 있다면 인천시에서는 그것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얘기네요?
사용은 할 수 있지만 저작권은 없는데 그래서 저희도 아까 김대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 사진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간 쪽에서 제안 들어온 부분도 사실은 있었습니다. 이게 인천에 관련됐던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찍어서 아카이브를 하겠다, 그래서 그 저작권을 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자료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 달라는 제안도 있고 그랬는데 나름대로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라서 저희가 그 사업은 보류가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어차피 사진작가들에게는 돈을 지불하고 사진을 찍고 그것이 책에 게재되는 거라면 저작권 문제도 어떻게 풀어나갈지 의견 주셨으니까 정말 심도 있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는 대변인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저작권이나 소유권에 관련된 것은 어차피 우리도 그런 것에 대해서 외주를 주는 식으로 의뢰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 방식에서부터 일단 인천과 관련된 소유권은 같이 공동으로 가질 수 있게끔 그렇게 처음부터 발을 떼시게 하는 게 제가 말했던 아카이브라든지 DB를 하는 데서 수월하게 풀리지 않을까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다음에 질의 중에 제가 아까 단행본과 관련된 부분을 자료를 요청했었는데 이 단행본이 자료를 보니까 1년에 한 두 번 정도 발간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이 단행본이 발간되는 목적이 뭡니까?
이것을 만드는, 이것을 하고 있는 목적이 어떻게 될까요?
시정홍보용 책자는 그야말로 우리가 추진하는 어떤 사업이 중요하고 지난 동안 어떤 사업을 해 왔다는 것들을 시민들에게 알려서 그것이 호응을 받기 위한 것이겠죠.
굿모닝인천하고 다른 점은 뭘까요?
굿모닝인천은 그야말로 월간지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책도 월간지가 따로 있고 단행본이 따로 있듯이 약간의 목적이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굿모닝인천은 그야말로 출향인사도 그렇고 그다음에 인천에 계셨던 분들도 그렇고 매달 매달 인천이 바뀌는 사계도 볼 수 있는 것이고 관광지도 볼 수 있는 것이고 등등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는 것이고 시정홍보용 책자는 제가 볼 때는 읽을 거리, 볼거리, 흥미거리를 떠나서 시정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어떤 것을 추진해 왔다는 것을 알리는 홍보 쪽이 더 강한 것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래서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게 차라리 굳이 제목을 따로 해 가지고 특별판을 하는 것보다 그냥 굿모닝인천의 특별판으로 해서 시정홍보식으로 특간판을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우리가 말한 것처럼 브랜드가 되게 중요한 거잖아요. 굿모닝인천이라는 그 네임드는 이미 어느 정도 머릿속에 잡혀 있지만 그런 것을 조금 더 연속성 있게 나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위원님 말씀도 상당 부분 동의는 하는데 저희가 시정홍보용 책자를 대변인실에서 만들게 되면 예를 들어서 지금 그런 부분들을 쉽게 보완할 수도 있는데 시정홍보용 책자는 저희 파트에서 만든 것이 아니고 다른 지금 아마, 하여튼 간에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공보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대변인실에서 만든 거면 그런 검토는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아까 웰컴키트 관련된 부분도 솔직히 말씀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공유를 제안한 위원하고도 사전에 계속 얘기해 주셔야 되는데 솔직히 이것 보고 알았거든요, 그 결과를 안 된다는 것.
그러면 그전에라도, 그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런 것이 있으면 지적 사항이나 이런 게 있으면 중간중간에라도 지적하셨던 위원님들이나 이런 분들하고 사전에 소식을 공유해야 하는데 간혹가다 보면 그렇게 막, 우리는 이것 보고 ‘아, 그렇구나.’라고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에서 소통을 원활하게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리고 방금 존경하는 신성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랜드마크, 그러니까 이게 결국에 도시브랜드에 대한 가치 재창조 사업이잖아요. 랜드마크가.
그런데 저는 그래요. 이것을 도시브랜드담당관실에서 다 해야 돼요? 저는 이 랜드마크 타워를 왜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담당하는지 이해가 안 되거든요.
도시브랜드담당관, 저는 랜드마크라는 것은 기본적인 일반 상식적으로 봤을 때 이것은 도시균형계획이라든지 도시 재생과 관련된 부분들 아니면 민선8기에 있는 글로벌도시국 이런 데서 추진해야 되지 않을까요, 대변인님?
두 가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웰컴키트 관련돼서는 저희가 점심 때도 얘기했었는데 이것이 행정국 쪽이랑 논의를 해 보려고 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행정국이랑 논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랜드마크를 왜 대변인실에서 추진하려고 하느냐는 그것만 보시게 되면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해서 충분히 수긍이 갑니다.
그런데 이것은 전체적으로 제물포르네상스의 큰 마스터플랜 중에서 이 랜드마크를 만드는 데 디자인 부분이라든지 여기에 어떤 발주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의 업무의 일정 부분을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맡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글로벌도시국에서 한다고 보면 맞는 것인데 업무의 관장이 여기 되어 있다는 문제거든요.
그런데 민간투자와 관련된 부분도 도시브랜드담당관이 한다면서요.
그것을 협의해서 가면 어느 부서에서는 뭔들 못 하겠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확실하게 그것을 줘야지.
그러니까 저는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랜드마크의 디자인이라든지 아니면 브랜드와 관련된 부분에서 당연히 도시브랜드가 해 주는 게 맞죠. 그런데 이것을 A부터 Z까지 도시브랜드담당관이 한다?
이것은 가치 재창조라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가치 재창조라는 TF를 만들 때부터 저는 의문이었어요. 아니, 가치 재창조를 해 가지고 저도 처음에 그 TF를 만들 때 무엇을 가치 재창조를 하나, 이미 인천의 슬로건인 all ways Incheon이라는 것에서 우리 인천은 도시브랜드가 끝났다고 생각을 해요. 거기에 그 바탕을 기조로 해서 여러 가지 파생된 도시브랜드가 나오는 건데 그런 부분들을 살리는 게 저는 도시브랜드에서 해야 되는 것이지 솔직히 말해서 랜드마크를 만든다? 중요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한다, 저는 아까 그래서 신성영 위원님께서 지적하시고 염려하시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하고 그런 거예요.
저도 그 말씀을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닌데 이런 식으로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물포르네상스라는 큰 사업을 하면서 예를 들면 투자를 유치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그것은 투자유치과에서 맡아서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이것도 그런 측면에서 봐 주시면 되는 건데 따로 제물포르네상스와 별개로 랜드마크를 추진해 가는 것을 도시브랜드담당관이 별도로 추진한다면 그런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것은 제물포르네상스라는 큰 프로젝트 안에서 랜드마크라는 부분에 대해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업무를 협의해 나가고 앞으로도 조정될 필요가 있으면 또 조정할 수도 있는 거라고 보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제물포르네상스의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투자가 필요한 부분은 투자유치과에서 한다라는 개념으로 봐 주시면 특별히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그런데 아까 대변인께서 투자도 같이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한다면서요.
제가 말하는 것은 이것과 관련됐던 부분은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하는데 제물포르네상스의 큰 외자유치가 들어오고 거기에 무슨 빌딩이 들어오고 문화시설이 들어오고 마리나시설이 들어오고 하는 것들은 담당 부서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당연히 그렇게 가는 건데.
이것도 그런 측면에서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도 혹시라도 진행되는 과정에서 도시브랜드담당관보다 다른 데와 협업할 것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방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예정되어 있는 조직개편과 관련해서 도시브랜드담당관이 통폐합되거나 제가 알기로는 밑에 담당 팀들이 여러 가지 국으로 붙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이것 관련된 것은 어디로 예정이 되어 있어요?
통합되는 부서로 갑니다.
거기가 예정되어 있는 부서가 어디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지금 제가 부서 명칭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요.
몰라요?
아니, 조직개편을 준비할 때 그래도 담당 부서하고도…….
저희 협의를 했는데 지금 쉽게 얘기하면 그게 홍보담당관실로 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 홍보담당관실이라는 부서명 자체가…….
그러니까 대변인실 산하에 있는 홍보기획담당관이나 홍보담당 거기로 간다는 얘기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결국에 이관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팀에 대한 명칭이 조정되는 것뿐이지 실상은 똑같이 갈 수 있다는 얘기네요?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질의가 있는데 그것은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이 제안서 평가항목 혹시 자료 받으셨나요?
네, 받았습니다.
이 제안서 평가항목, 일단 먼저 제안 발표를 2개 업체가 했어요. 그렇죠?
2개 업체가 했는데 실질적으로 이렇게 제안서가, 지원을 한 업체가 이 2개 업체밖에 없나요?
네, 2개 업체가 지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개 업체밖에 없어요?
원래 항상 거의 통상적으로 한 2개 업체가 경쟁입찰을 하나요?
경쟁입찰은 통상적인 것들은 어차피 복수가 되니까 둘 이상이 돼야 되는…….
그런데 일단 서류로 온 접수가 되는 것에서 추려진 게 이 2개 업체라는 거예요? 아니면 총 그냥 지원한 게 2개 업체라는 거예요?
잠깐 확인하겠습니다.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지원 업체가 2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2개밖에, 2개 업체만 지원이 됐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변인님의 어떤 의견을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왜 2개 업체만, 대행 업체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내가 이것을 낙찰 받았을 때에 오는 경제성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일에 비해서 입찰가액이 적거나 아니면 고되거나 일이 더 많거나 하면 기피하겠죠.
그러면 대변인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떤 시 정부에서 하는 이런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 자체가 방송하시는 입장에서는 별로 메리트가 없다 이렇게 평가를 하시는 건가요?
그런 말씀보다는 저희가 또 홍보대행사를 아마 담당관이 더 잘, 주무부서가 더 잘 알고 있지만 저희가 홍보대행사를 선정할 때도 사실은 공공기관에서 하는 데는 홍보대행사들이 많이 입찰을 안 하는 게 일반적인 사례입니다.
기업들의 홍보대행을 맡게 되면 그들의 노력에 비해서 예산들이 많이 책정되는데 대부분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그렇고 공공기관의 홍보대행을 맡는다는 부분들이 일의 요구 사항은 많고 반면에 본인들에게 지원되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서 보통 맡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입니다마는.
저는 솔직히 대변인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그렇게 대변인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볼 때 이 업체에서도 그렇게 간절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어쨌거나 어떤 일을 할 때 간절함과 간절하지 않음의 차이가 굉장히 크거든요. 어떤 결과물을 낼 때도 중요하고 그게 굉장히 많은 작용을 하는데 만약에 그냥 단순하게 4억이라는 돈을, 이게 적은 돈도 아니지만 이 4억이라는 돈이 어떻게 보면 방송 업체 대행 업체에서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메리트가 없는 금액이라고 느꼈을 때 저는 그것에 대한 결과물이 그렇게 훌륭하게 나올 거라고 생각을 안 하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저는 아까 전에 제가 근본적인 게 바뀌지 않으면 이게 바뀔 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저는 이것 또한 근본적인 거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정말로 이 방송이라는 것 자체가 시민들이 받아들이는 파급 효과가 굉장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가 TV를 통해서 유행이 선도가 되고 어떤 연예인이 유명해지고 다 그런 부분이 작용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시대의 흐름에 맞게 유튜브나 어떤 그런 매체들로 바뀐 것뿐인데 저는 그러면 정말로 이것은 어떻게 보면 진짜 솔직히 대변인님께 말씀드려야 될 건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재정기획관한테 말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그러면 솔직히 말해서 이것에 대한 사업비를 더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할 정도로 그렇게 느껴질 정도로 그게 정말로 이 금액적인 부분이 만약에 작용을 한다고 하면 저는 솔직히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정말로 유튜브채널을 볼 때마다, 제가 많이 봤어요. 아마 제가 볼 때는 대변인님보다 제가 더 많이 봤을 거예요.
그런데 그걸 보면서도 과연 이게 제가 딱 보다가 좀 보다가 쇼츠는 끝까지 보는데 한 10분 넘어가는 것 있잖아요. 그런 것은 솔직히 조금 보다가 그냥 꺼요.
아마 저 같은 생각, 그러니까 제가 관심이 있으니까 이 정도 보는 것이지 만약에 그냥 일반시민분들 같은 경우는 전혀 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댓글들을 보면 약간 이걸 뭐라고 해야 되지. 누군가 이렇게 좀 시켜서 쓴 느낌. 그런 게 자발적인 댓글이 아닌, 원래 자발적인 댓글은 비판을 하든지 칭찬을 하든지 약간 이런 거예요. 그런데 거의 비판이 없어요. 솔직히 비판이 없을 만한 콘텐츠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저는 솔직히 말해서 여기 대변인님이나 임기를 갖고 계신 분들이 진짜로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하나만 제대로 진짜로 혁신적이게 바꾸더라도 그분은 진짜 대단한 업무, 어떤 대단한 일을 했다고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좀 이 부분은 저는 솔직히 되게 요즘에 학생, 청년들이나 이런 어떤 매체, 요즘에는 연세 드신 어르신들도 많이 보잖아요.
이렇게 많이 노출되는 것을 좀 다양화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서 이것을 발판으로 해 가지고 인천이 정말로 세계 10대 도시로 가는 초석이 될 수 있는 그런 발판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적해 주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사실은 일을 추진하는 입장에서 보게 되면 금액이 얼마짜리 사업이 중요한 것보다는 공감할 수 있는,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서 시민들한테 그것을 공급해야 되는데 그 점은 좀 더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다음 입찰이 언제죠?
2024년 12월 31일까지니까 내년…….
지금 공모를 하고 있나요?
그것은 잠깐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공모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공모 준비 중에 있어요?
하여튼 공모를 하더라도 좀 다양한 업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약간 그런 홍보도 필요할 것 같고 그리고 이것에 대한 선정은 그러면, 이 업체에 대한 선정은 선정위원회가 따로 있나요?
선정위원회가 따로 있습니다.
그분들은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선정위원회 구성은…….
(「교수하고 관련 기업 업체하고」하는 이 있음)
그 명단 좀 제출해 주세요.
네, 명단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들하고 관련 학과 교수님.
그 선정위원회 분들은 그러면 임기가 있겠죠, 그렇죠?
네, 임기가 있죠.
그러면 그 임기기간도 어느 정도 되는지 자료 같이 첨부 좀 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것은 김재동 위원님이 자료요구하셨던 자료인데 보면 활동비가 이렇게 딱 나오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금 이동국 홍보대사 같은 경우 시민의 날 기념행사 축하영상 ’22년도에 500만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그냥 축하영상을 하나 찍음으로써, 본인이 직접 제작을 해 가지고 시에 보내는 건가요? 본인이 제작을 해 가지고 편집 같은 것은 어차피 시에서 하겠지만, 그렇죠?
잠깐 확인하겠습니다.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2021년도에 근무한 직원이 없어서 그것 확인해서 전달드리는데요.
’22년도 것도 없나요?
’21년도에…….
그러니까 ’21년도도.
’22년도에는 이동국.
홍보영상도 이동국 님은 500만원, 시민의 날 기념행사 축하영상 이동국 님이 500만원 이렇게.
그런데 약간 이렇게 어떻게 보면 출연, 출연료인가요?
그렇죠. 출연료가 여기에 내려오고 그다음에 촬영하고 또 어떤 분들은 시민, 일반 개인은 혼자 오시는데 기획사가 있으면 여러 사람들이 움직이고 하다 보면 액수는 좀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은 제가 솔직히 디테일하게 여쭤보고 싶은데 지금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사실은 누가 얼마를 줬냐보다는 과연 이분한테 그 액수를 주고 나서 효과를 거뒀느냐에 대해서가 더 중요하고…….
그러면 효과를…….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더 살피도록.
효과를 보셨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그때는 안 계셨으니까 이것은 안 물어볼게요.
하여튼 제가 딱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거예요. 정말로 진짜 지금 시대적 흐름에 맞는, 홍보 매체를 쓸 때는 그것에 맞게 있잖아요. 어떻게 보면 우리한테도 기회일 수도 있는 거잖아요.
충주에 김선태 주무관인가 그분도 지금 그렇게 하니까 또 쫓아하려는 기미가 굉장히 많이 보여요, 여기저기 지자체에서.
그게 과연 정말로 제2의 김선태 주무관이 나올까라는 또 의문점이 드는 것이고 저는 솔직히 말해서 여기 계신 분들이, 공무원분들 또 낮은 직급에 들어오신 지 얼마 안 된 MZ세대 공무원분들 많으실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분들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많이 반영해서 좀 더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뭔가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이것은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던 거예요.
그래서 항상 선발주자를 쫓아가는 후발주자가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들도 공무원들이 출연해서 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조회수가 굉장히 높게 나오고 있는데 사실 앞서가는 그 아이디어를 뛰어넘기가 쉽지 않은데 여러 가지로 저희들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결과를 나오는 건요. 수많은 시도가 있기 때문에 나오는 거거든요. 시도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움직여야지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하거든요.
그러면 저는 수많은 시도를 해 봐야지만 좋은 진짜 알짜배기가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우리가 단순하게 그냥 따라하고, 따라하는 것도 좋아요. 그런데 따라하면서 계속 변화는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그냥 계속 쫓아한다고 그러면 의미가 없잖아요.
아니 저희가…….
계속 바꿔야 되는 것이고.
공직자들이 출연해서 하는 콘텐츠가 지금 굉장히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은 일단 못 봤는데 하여튼 그것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저한테 알려주시면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딱 더.
마지막 하나만.
마지막이라고 하지 말고 또 하셔야 되니까 계속하세요.
아니에요, 하나만 할게요.
알리미 관련해서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것은 그냥 제가 의견을 하나 드려볼게요.
알리미 관련해서 많이 늘었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e음카드 가입자 수가 몇 명인지는 아시죠?
인천시민의 95% 이상이 가입해 있잖아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저는 솔직히 말해서 e음카드가 어떻게 보면 우리 인천시 협력 업체잖아요, 코나아이라는 곳이.
그런데 그것을 통해서 어차피 e음카드는 많은 사람이 쓰거든요. 그걸 통해서 알리미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과연 없었을까요?
저는 e음카드라는 그런 어마어마한 인프라를 두고 그냥 단순하게 알리미라는 것을 따로 행정을 두고 여기서 따로따로 우리끼리 한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안 가거든요.
e음카드는 지금 95%가 쓰고 있으면 수많은 가입자가 거기에 들어와 있는데 그것을 알리미랑 조금만 연관을 했었어도 95%의 인천시민들이 아마 알리미를 가입했었을 거예요.
그러면 정말로 따로 굳이 이런 걸 할 필요도 없고 정말 이것 하나만으로 훌륭한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는 건데 왜 그것까지 생각을 못 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희가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어차피 지금 e음카드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활성화 되고 있잖아요. 유일하게 지자체 중에서도 인천만 그러는데 그것을…….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그것을 다음 내년에는 좀 더 e음카드와 알리미를 조합을 시켜서 우리가 e음카드에서 받아올 수 있는 부분은 받아와서 e음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알리미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그런 아이디어를 내셔서 내년에는 행정감사할 때 항상 웃으면서 칭찬을 항상 하면서 그렇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e음카드와 관련해서 푸시알림 같은 것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저희가 홍보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까 좀 더 알리미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요.
아니죠. 그런데…….
일단은 e음카드에 대해서 앱에다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일단 가입자 수가 중요한 거니까 저는 가입자 수를 보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지금 가입자 수가 4만몇 천명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10만 명인가요?
그것은 SNS를 토대로 하는 가입자 수고 그와 별도로…….
그러면 실질적으로 e음카드를 쓰는 분들은 그 알림을 다 받나요?
그 부분과 관련돼서는 우리 실무자가 직접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께서.
그것은 그냥 따로 제 방에 와서 설명해 주시고.
네, 따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아까 우리 질문 중에 500만원 얘기가 나왔잖아요?
그 부분 지급기준하고 그다음에 지급액은 누가 결정하는지 제출해 주세요.
제출, 알겠습니다.
알아보는데 지급기준이라는 것들은 참 약간 모호할 수 있다고…….
그 500만원은 어떻게 결정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500만원은…….
기준도 없이 막 주는 거예요?
아닙니다. 이 500만원은 이동국 씨가 필요하거나 아니면 유명 연예인이 필요했었을 때에 보통 그분들이 행사장 나가는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그레이드가 있잖아요.
그것도 없이 막 결정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제출하라고요.
없으면 없는 것으로 문서로 제출하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영 위원님 추가.
아까 말씀드렸던 연장선상에서 공보담당관께서 해 주셔야 하는 역할에 대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좀 결론을 내고 다음 질문 넘어갈게요.
조만간 뉴홍콩시티 프로젝트하고 제물포르네상스 용역이 완결이 돼서 발표가 될 겁니다.
똑같은 부침들을 겪을 거예요, 인천시가. 왜냐하면 많은 미래 안들을 거기다 담아놓으셨잖아요, 그렇죠?
거기에 랜드마크 여기 자료 주신 것도 수많은 사업들의 조금 일부입니다.
그런데 그 부침을 겪을 때 인천시 대변인실 산하 공보담당관께서는 협업을 하시든지 여러 가지 수단을 강구해서 이 동력이 탄력을 받을 수 있게, 임기 끝나기 전에 우리가 계획 세웠던 몇 가지 사업들은 착공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종이쪼가리로 끝나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아주 그 상황이 우려가 됩니다.
여태까지 이런 부침들에 의해서 거대 프로젝트들이 다 중지가 되거나 이런 것들이 계속 있어 왔기 때문에 공보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 다시 지적을 하고 제가 우리 민선8기가 끝날 때쯤 돼서 이게 현실화되지 않잖아요, 단 한 건도? 그때는 제가 정말 강력하게 질타할 겁니다.
그래서 그 역할도 해 주시길 당부를 다시 한번 드리고 아까 랜드마크 이것은 제가 한 가지 제언을 드리자면 지금 보니까 조직개편을 하면 홍보기획담당관 산하라든지 그때 거기 담당관실에서 어떤 민투도 주도로 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 제언주실 때도 큰 정책들이 같이 와줬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거기 땅값 비싸지 않습니까. 거기 땅을 매입하는 방법이라든지 실효성을 높이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제가 계속 주장하는 오픈카지노 정책이라든지 인공 섬을 조성한다라든지 여러 가지 정책들 제언을 좀 더 적극적으로 유정복 인천시장님께도 해 주시길 당부드릴게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마…….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대변인실에서 그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언론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잘 홍보하고 동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평소에 주장하는 사항들이 아마 뭔지 우리 대변인님께서도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많이 챙겨주시고요.
그다음 질문이 유튜브는 아까 보니까 홍보기획담당관실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유튜브?
뉴미디어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 담당.
이게 팀이죠?
그리고 페이스북은 어디서 담당하죠?
같은 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같은 팀에서 해요?
인스타도 같습니까?
인스타도 같이하고.
페이스북, 인스타, 쇼츠 같은 것도.
역시 같습니다.
여기 뉴미디어팀에서 전부 다 담당을 하시는 거예요?
아까 도시브랜드담당관은 마계인천 관련해서 질타를 받으시면서 아마 고민이 많으실 것 같고 최근에 그런데 영상은 참 잘 봤습니다, 저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돼서 만나면서 이제 또 미래로 나가자라는 영상은 잘 만드신 것 같아서 아마 고민이 많으실 것 같고요.
홍보기획담당관실에 보니까 정책홍보담당이 있고 메시지담당 팀이 있어요. 그렇죠?
공보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고 역할을 주문드렸고 최근에 시장님, 그냥 예시를 들면 최근에 가장 큰 이슈였으니까 김포를 인천시로 편입하는 그 어떤 최근에 좀 주목받았던 현안들이 있습니다.
인천시장님께서도 그 메시지를 냈는데 그 메시지에 그러면 이 메시지팀이, 팀장이 하는 일을 보니까 기획총괄을 하시는데 이런 데도 좀 관여를 하십니까? 전혀 안 하세요?
일반적으로 모든 시장님께서 내는 메시지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는 초안을 작성합니다만 이번에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된 입장문은 시장님께서, 메시지팀이 전혀 관여 안 하고 시장님께서 생각을 정리하셨습니다.
그러면 메시지팀이 하는 일이 뭐죠?
시정의 기획총괄, 메시지 관련한 업무는 뭘 하는 거예요?
메시지 관련은…….
제가 여기 지금 공보담당하고 홍보기획담당, 도시브랜드담당을 제가 보고 있어요.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메시지 관련되는 것에 일단 시와 관련된 각급 행사기관에 오는 축사, 기념사 이런 것들을 작성하고요.
또 시장님이 현장에서 어떤 행사에 나가서 할 수 있는 기념사들의 초안 같은 것들도 작성하고 있고 여러 가지의 어떤 메시지, 필요한 메시지들을 생산해내는 것을 그곳에서 하고 있는데 굉장히 중요한 어떤 사안들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각급 기관에 있는 행사나 축사, 기념사와 관련됐던 부서에서 올라오는 것들을 취합해서 메시지팀에서 다듬어서 하고 있는 것이고 시장님과 관련됐던 메시지는 상당 부분 본인이 다 하고 계십니다.
지금 우리가 우리 인천시민들한테 뿌려지고 있는 핸드폰 메시지는 어디 담당에서 하세요?
핸드폰 메시지에서 기념하고…….
핸드폰으로 한 번씩…….
메시지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메시지팀에서 그것을 하고 계시고 여기 지금 모바일 매체 활용한 것은 정책홍보담당에서 하십니까? 카톡 관리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물어볼게요. 페이스북, 카카오톡 그리고 문자메시지 발송 아니면 그런 것들은 어디서 담당하고 있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메시지를 전송하는 것 말입니까?
네.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그것은 비서실에서 하고 계시고?
아니요, 지금 이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인천시의 공식계정과 관련된 것은 뉴미디어팀에서 하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메시지와 관련돼서도 메시지가 일반메시지들은 메시지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님의 메시지와 관련해서 중요 메시지는 비서실과 본인께서 직접 작성하시고 발송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이게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이 메시지를 누가 썼냐라고 한다면 저희가 답변하기가 편한데 대부분의 일반적인 메시지는 인천시와 관련된 메시지지 않습니까.
그것은 메시지팀이라는 곳에서 하고 있고 공식 저기에서, 시장님이 개인적인 예를 들어서 이번에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된 입장문이나 이런 주요 사안에 관련돼서는 시장님 본인께서 비서실의 도움을 받아서 본인께서 직접 작성하고 발송하고 다 하고 있습니다.
아까 어떤 행사라든지 대외업무의 메시지를 퇴고하는 역할들을 하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메시지팀이 하는 역할, 그렇죠?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각 주무부서에서 그것 작성하지 않으세요?
주무부서에서 작성을 하는데…….
그것을 여기 와서 퇴고를 하시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니까 주무부서에서 작성하는 것들은 일반적으로 편하게 올려주면 거기에 민선8기의 시정철학도 담을 수가 있고 또 문장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더 매끈하게 다듬어주는 역할을 메시지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이 대부분 어떤 행사에 나가시면 메시지를 보고 읽으시지 않으시잖아요?
맞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지금…….
그다음에 방송 출연과 관련됐던 질의 온 답변의 초안도 메시지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홍보기획담당관실에 주무부서가 인원이 꽤 많아요, 제가 판단했을 때는.
그런데 오세훈 시장이라든지 타시ㆍ도의 쇼츠라든지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던 홍보대사를 활용해서 우리 유정복 시장을 홍보한다거나 아니면 민선8기의 시정책들을 홍보하는 것들이 과연 효과적으로 되고 있느냐.
메시지, 아니, 저는 아까 김포 메시지도 여기 메시지팀이 있길래 메시지팀에서 뭔가를 같이했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죠, 그렇죠?
그런 중요한 일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비서라든지 비서실이라든지 이런 데서 담당하고 계시면 그러면 여기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겁니까?
정책홍보팀을 말씀드리게 되면 정책 메시지별로 정책홍보팀은 우리가 말하는 아까…….
지금 메시지 담당하시는 분들 여기 한 분, 한 분, 한 분, 한 분 이번연도에 무슨 일을 했는지 정리해서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게 개인, 그게 협업되는 부분이 있어서 자료는 제출해 드리겠습니다만 신 위원님, 이게 어떤 부분들은 둘이 메시지를 작성하는 부분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몇 명의 인원이 어떤 메시지를 몇 건을 작성했는지에 대한 수치화된 걸로 자료를 제출해 보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자료제출은 판단하셔 가지고 어떤 방식을 택하든지 해 주시고 무슨 일을 작년 1년 동안 했는지를 저한테 자료화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연관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랜드마크 사업이 분명히 홍보기획담당관실 산하로 제 생각에는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1년 동안 우리 인천시의 홍보역할들이 제대로 수행됐는지가 제가 사실 의문인 거예요. 영상도 사실은 여기서 만든 줄 알았어요.
어떤 영상…….
아까 말씀드렸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영상들.
그것은 홍보…….
그것은 아까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만드셨다라고 저는 보고를 받았고 그러니까 제가 그냥 다니면서 페이스북, 인스타, 메시지, 쇼츠 이런 데서 기억 남게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인천시를 홍보하는.
말씀하신 대로 도시브랜드담당관과 홍보기획담당관에서 약간 중첩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서 그것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인천시의 동영상, 지금 추세는 동영상으로 가는데 그 동영상에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서가 신설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그 팀들이.
그 의지를 담아서 개편해 주신다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조금 많은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용희 위원님께서도 MZ이 바라보는 시야의 영상들이 필요하다라고 했거든요. 왜냐, 그게 효과적이 거든요.
지금 제가 기억 남는 게 오세훈 시장 쇼츠를 봤는데 뉴진스가 홍보대사를 하니까 시장이 하입보이를 같이 춰요. 그 영상 되게, ‘시장이 이런 것도 추는구나.’ 되게 신선하게 봤습니다.
그러니까 홍보기획담당관실의 인력이 이렇게 많으면 효과를 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또 똑같이 똑같은 질문들을 하는데 사실 이게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와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까 말씀드렸던 특히나 이 메시지팀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제가 참 궁금해서 그것을 하나 하나 업무보고 좀 해 주시고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질의에 연장선상인데 대변인님 뒤에 계신 분들 중에서 SNS를 시장님 홍보 관련해서 한 사람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이것 정확하게 답변을 하셔야 돼요.
지금 뒤에 계신 분들 중에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누구누구인지 얘기해 보세요.
어떤 메시지…….
누구의 SNS…….
유정복 시장님의 일정과 관련된 SNS 올린 사람이 누구누구인지 한번 얘기해 보세요.
없어요?
개인 SNS 말씀하시는…….
개인 SNS.
본인이, 공보관이 대답하는 거예요? 본인이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아니요, 여쭤본 겁니다.
나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대변인님.
일단 지금 저기에 위원장님이 보시는 저희들이 많이 있는데 일단 개별적으로 제가 누가 올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일정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일…….
대변인님은 안 올리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것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까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위원장이 생각하니까…….
제가 위원장님 말뜻이…….
무슨 뜻인지 아시죠?
뭔지 이해를, 알기 때문에 개인의 SNS가…….
그러니까 여기 답변하다 보면 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제가 그런 쪽에서 한 말씀드리는 거예요.
신성영 위원님이 그렇게 질의를 하기 때문에, 아셨죠?
답변을 잘못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까.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시의 인터넷 언론 매체에 지급하는 광고비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대변인님 우리가 대략 몇 개의 매체에 총 얼마 정도의 광고비를 지급하고 있어요, 대략?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신문과 통신, 방송이 약 70여 개 사인데 인터넷이 포함되면 조금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그것 좀 더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급하는 광고비는 대략 어느 정도의 규모인가요, 액수가?
신문, 방송, 인터넷 다 말씀하시는 거죠?
네, 다 합하시면.
이것 숫자 보고 얘기하겠습니다. 제가 기억은 하고 있는데요.
전체 광고는 한 100억 정도 되고요. 인터넷은 한 10억 정도 됩니다.
인터넷이 10억.
네, 10억 조금.
그러면 특히나 인터넷 매체를 할게요.
인터넷 매체들은 보면 그것은 광고비를 지급하는 어떤 일정한 기준이라는 게 좀 있나요?
기준은 좀 있습니다.
어떤 기준인가요?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이게 일단 저희가 2023년도 기본계획 수립할 때 드린 것 말씀을 드리면 인지도, 홍보 효과성, 시정 기여도 그다음에 또 지역 업체의 경우에는 지역언론 육성 뭐 이런 등등을 통해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표항목에는 포털사이트 제휴여부 그다음에 인천에 본부가 있는지, 인터넷은 회사의 위치가 틀리니까요.
그다음에 기사를 일주일에 얼마씩 올리는지 그다음에 이 언론사를 사람들이 보는지 반영을 지표별로 해서 5%에서 30% 정도 분류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다 정성적 기준이에요, 정량적 기준은 없는 건가요?
정량적 기준으로 해서 시정홍보에 참여, 기사 빈도는 정량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빈도로 하면 뭐 1, 2, 3, 4, 5 이렇게 순위로 하는 거예요?
빈도수로 한다고 그러면 뭐 몇 급, 이게 급을 나누나요? 아니면 이렇게 몇 번 수치화가 돼서 나오는 거예요?
정확하게 몇 건, 몇 건 이런 것보다는 저희가 보도자료를 내게 되면 수시로 보도자료를 냈었을 때의 계속 그 보도자료의 빈도수가 있습니다. 그 빈도수로 하는 것이고.
알겠습니다. 잠깐만요.
그러면 솔직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뭐냐 하면 광고비 적용에 대해서 정량적 기준이 있고 정성적 기준이 있다라고 제가 확인을 했어요.
맞나요, 그 평가를 할 때 광고비 적용할 때?
보니까 가ㆍ나ㆍ다ㆍ라ㆍ마 이렇게 다섯 기준이 있는 것으로 정량적 기준에, 맞나요?
네, 맞습니다.
보고 계신 자료가 맞습니다.
그렇죠, 맞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가ㆍ나ㆍ다ㆍ라ㆍ마 정량적 기준을 판단할 때 각 5개 급에 해당하는 언론사가 어디인지 혹시 어느 정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이게 ‘가’가 어디고 ‘나’가 어디고 ‘다’가 어디고 ‘라’가 어디고 ‘마’가 어디고를 딱 집어서 구분해서 말씀드리기도 쉽지 않은 부분이고 저희가 또 이것을 이 자리에서 하게 되면 왜 우리는 ‘가’고 왜 우리는 ‘나’냐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위원님께서 추후에라도 그러니까 개별적으로 어떤 업체들에 대해서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 자체가 편향적으로 지출됐냐 안 됐냐의 문제일 텐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설명을 충분히 드릴 수 있다고 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나 더 물어볼게요.
우리 연세대학교 학보사 연세춘추에다가 광고비 지급했죠?
네, 지급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얼마 지급해 줬어요?
500만원 지급했습니다.
그 기준이 뭔가요?
일단 대학 언론사에서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 인하대든 인천대든 아니면 다른 대학도 저희들한테 광고요청이 왔었으면 저희는 다 했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 적은 액수로 인해서 여기에 동창들이 많이 있고 지역 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데에 정확히 500만원을 지급했고요.
그 정도의 광고액수는 충분히 지급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곳에서는 요청이 안 왔기 때문에 지급을 안 했을 뿐입니다.
요청을 안 했든 말든 잘 보세요.
광고비가 500만원이라고 하면 아까 제가 말한 우리가 봤던 정량적 기준에 가급, 즉 전국 유력 매체급이 되는 그런 매체라는 얘기예요, 500만원이 보면.
그런데 연세춘추 학보사가 그 정도, 그리고 이게 언론단체인가요, 정기간행물이 등록되어 있는?
그런 언론 뭐, 그냥 학교 내에 있는 그런…….
저희가 그것이, 아니요, 등록이 안 돼 있었으면 집행이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위원님은 연세춘추라는 것에서 연세라는 것에 천착을 하시고 그다음에 이게 학보사라는 개념인데 위원님께서도 학교를 나왔으니까 학보사를 집에서도 받아보지 않습니까.
동창들까지도 고려한다고 그러면 광고 효과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연세대가 아니고 만약에 말씀하신 것처럼 인천대나 인하대가 학보사가 있으면…….
당연한 얘기입니다.
그러면 여기 처음에 연세대가 요청이 들어왔을 때 인하대하고 인천대의 학보사에서는 얘기 안 해 보셨어요?
안 들어왔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안 들어온 게 아니라 안 해 보셨냐고요.
솔직히 말하면 우리가 광고비를 집행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 얘기했지만 인천 소재에 있는 여러 가지 언론 매체가 우선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약에 연세춘추나 연세학교 학보사에서 요청이 들어왔다. 좋다, 그러면 일단 지급을 하더라도 그러면 공평하게 추후에라도 인천대나 인하대에서도 그런 것에 대해서 의향을 물어볼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위원님 요청이 있으면 하고요. 저희가 예를 들어서 고대다 이런 데에서 연고권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연세대학교는 인천의 송도에 대학교 캠퍼스가 와 있지 않습니까.
아, 그냥 그게 그거다?
알겠습니다.
오케이, 하나 더 질의해 볼게요.
혹시 위클리피플이라고 아세요?
알고 있습니다.
여기가 보니까 잡지사가 월간 위클리피플 그리고 인터넷신문인 주간 인물 위클리피플이라는 매체로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여기가 작년 10월부터 올해 6월 14일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서 광고비를 받았더라고요.
보니까 총 3930만원 정도인데 여기도 그러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지급을 한 거죠?
일단 이 위클리피플과 관련돼서는 저희가 지급했던 그 기준과 달리 이것은 좀 약간 오버된 부분이 있어서 그 이후에 이 사실을 저희가 적시하고 그 이후에 광고 집행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금까지 집행했던 내용들이 다른 주간지에 비교해서는 액수는 적지만 위클리피플이 갖고 있는 언론홍보의 효율성과 비교해서는 좀 과다집행을 했다는 사실은 인정하겠습니다.
인정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6월 14일 이후에는 광고비를 지급 안 했다는 얘기네요, 중단했다는 얘기인가요?
중단 이후에는 집행이 안 됐죠.
6월 14일.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는데 그 문제가 제기된 것부터는 그것을 파악을 했고.
그러면 그전에는 파악이 안 됐나요?
그리고 말씀드릴게요. 여기 위클리피플의 발행인이 누구인지 아시죠?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충돌 소지가 있었죠.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한번 말씀드릴까요, 누구인지?
아니요, 뭐 저도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셔도 되고 상관이 없으신 얘기인데.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인천시 대외전략특보 아닌가요?
맞습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인천관광공사의 비상임이사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위클리피플이라는 잡지를 발행하고 있는 발행인 아닌가요?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이해충돌이라고 생각을 안 하세요?
아니, 그래서 저희가…….
인천시에서 여러 가지 공직을 겸하고 있는 분이 인천시에다가 또 이것에서 광고비를 지급받았다? 그것도 시장님이 취임하시고 난 ’22년도 10월 1일부터예요.
(관계관을 향해)
“그전에도 받지 않았었나요?”
어찌 됐든 간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하신 의도를 알고 제가 무슨 말인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과다집행 부분이 있다.
과다집행이 아니라 이것은 집행이 이렇게 되면 안 되는 거죠.
와, 제가 받아 보니까 다 500만원이에요, 400만원 500만원.
이게 500만원이라고 하면 전국 유력 매체인데, 유력한 매체라고 하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것은 너무 과다가 아니라 이렇게 집행하면 안 되는 거고요.
위원님께서는 위클리피플을 놓고 봐서 그런데 그것 말고 여기에서 쭉 나왔던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그 이상의 액수가 간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가 과연 그 가치가 있냐, 아니냐라고 했었을 때 저희가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광고라는 부분들이 어떤 홍보 효과도 있고 그다음에 지역언론의 창달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위클리피플이라는 데가 그렇게 유력한 매체냐고요.
제가 봐도…….
제가 분명히 그 부분은 얘기…….
나는 전혀, 이것을 제가 알아봤더니 위클리피플이라는 매체를 누가 알겠습니까. 얼마나 알아요?
뭐 뉴스에 보면 여러 가지 오마이뉴스나 이런 부분도 있겠지만.
글쎄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이 아니라 인천시민이 얼마나 아느냐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계속 말씀해 보십시오.
아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런데 약간 유력 매체도 아닌 부분인 데다가 이렇게 광고비를 과다집행하시고 그런데 그 발행인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인천시 유정복 시장님이 들어오시면서 여러 가지 공직을 맡고 그전부터 연을 쌓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조심스럽게 말해볼게요. 이것 보은성 아니에요?
글쎄요, 저는 보은성이라고 판단하지는 않고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효과를 봤었을 때에는 액수는 많이 집행했던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액수를 많이 집행했다는 것들을 저희가 파악을 한 이후에는 광고 집행을 하지 않았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너무 그 조치가 늦으셨다는 말씀드리는 거고요.
추가적으로 이것은 자료요청드릴게요.
위클리피플에 지급했던 광고 건들이 있을 겁니다, 9건. 그것에 관련된 실질적으로 해서 자료를 다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아시겠죠?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영희 위원님 더 하실 것 있으세요?
없습니다.
제가 하나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4월 24일 OBS방송국 인천시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 부분 보시고요.
그다음에 2013년 7월 25일 계산구역 지구단위결정 주민제안 관련 건설협약서 가지고 계시죠?
이것 2개 다 송영길 시장 때 이루어진 거예요, 그렇죠?
제가 중요한 것을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건설협약서 좀 보셔요.
이게 OBS 건립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제가 질문드리는 겁니다.
제가 건설 이런 것은 제가 잘 관심이 없는데.
자, 이게 제4조 “공공시설의 제공 기준. 공공시설 무상 제공 규모의 산정은 용적률 완화 범위를 기준으로 산출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현행 용적률은 실현 가능한 350%로 하고 완화 용적률은 700% 이하로 산정한다.
결국 350%이어야 되는데 700%까지도 가능하게 해 놓고 공공시설을 무상 기부채납 받은 거예요, 그렇죠?
맞습니다.
맞습니다.
이게 완화 용적률이 몇 프로로 결정됐어요? 이게 굉장히 큰 키이잖아요.
지금 이게 이 당시에, 답변할 수 있는 사람 없어요?
(응답하는 이 없음)
거의 700%로 가지 않았어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니, 이게 완화 용적률에 의해서 공공시설을 하는 데 제5조 공공시설의 설치 및 제공으로 돼 있잖아요.
몇 프로죠?
350%가 700%로 상향조정됐습니다.
350%에서 700%로 해 준 거죠.
대단한 겁니다, 그렇죠?
용적률 350%가 현행 용적률 실현 가능한 350%인데 배로 700%를 해 준 거예요. 그렇죠?
맞습니다.
기가 막힌 일이에요, 그렇죠?
자, 그리고 제5조를 보겠습니다.
공공시설은 방송통신시설로 본 협약서에 첨부된 계획설계도서에 따라 공개시설 1개소, 스튜디오 3개소, 그 밖의 업무시설 등 건축 연면적 1만 4862㎡ 기준으로 설치한다.
2013년 7월 25일 인천광역시장 송영길, 금아산업 대표이사 김도욱 서명을 했어요. 그렇죠?
그러고서는 금아산업 주식회사 김도욱이 2018년 5월 17일 이 건설협약서에 의해서 기부채납을 했어요.
왜 받았습니까, 이것을?
아니, 이게 보면 양해각서에 효력 상실이 있어요.
이것은 도시공사하고 OBS하고 인천광역시인데 이 양해각서하고 건설계획서가 지금 문제인 거예요, 그렇죠? OBS 건립과 관련해서.
아니, 제가 건축에 대해서는 잘 못 하는데 건축업자가 용적률을 완화하기 위해서 로비하고 활동을 하는 게 전관예우도 생기고 시청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로비스트를 쓰고 그런 거잖아요.
그런데 적정 용적률이 350%인데 700%로 해 줬다는 말이에요.
이것에 대해서 대변인님 생각을, 대변인도 기자니까 이런 것 취재도 해 보셨죠? 이것에 대해서 알고 있었어요?
아니요, 이 사실은 모르고 있었고요.
이게 과거의…….
700%로 결정된 것 문서 좀 저한테 하나 갖다 주세요.
문서 여기 있습니다.
여기 하나 주세요.
이게…….
아니, 이것을 대변인님이 기자 출신이니까 이것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세요. 본인 개인의 생각을 한번 얘기해 보세요.
이게 과거에 발생됐던 문제라서 송영길 시장 때…….
아니, 과거도 인천시의 행정 아니었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과거에 송영길 시장이 있을 때 일어난 것에 대해서 어떤 이유에 의해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민선8기 현 시점에서 이런 일이라면 저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그 당시에 기부채납을 받으면서 용적률을 350%에서 700%로 완화해 주면서 공공시설을 기부채납을 받을 때 잘 받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103억이고 232억하고 논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니에요.
대변인 내 얘기가 맞죠, 위원장 얘기가?
뭐 공감합니다.
그런데 제가 민선…….
이것 수사 의뢰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수사나 이런 부분은 좀 더 면밀히 살펴봐야겠지만 이게 송영길 시장 때 이뤄진 거라 지금 뭐라고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것 700%로 결정된 것 지금 서류로 좀 가지고 와 보세요.
지금 그당시에 건설계획서하고 양해각서에 의해서 이게 우리가 공공시설을 정확히만 받았으면 지금 문제가 될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것 용적률 결정된 것 저한테 하나 갖다 주세요.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이 자료를 2013년도 도시계획과에서 자료를 갖고 있는데 그 자료를 저희가 구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아니, 지금 이리 가져오시라고요.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했잖아요.
아까 전에 뒤에 팀장님 서류 대변인한테 보여줬던 것 이리로 하나 가져오라고요.
아니, 이것은 지금 건설계획서에 700%까지 완화할 수 있다, 700%로 결정됐다고 지금 대변인님이 답변을 하셨잖아요.
그것 문서로 가져오라고요, 이리로.
(관계관을 향해)
“우리 내부 정리한 자료잖아요.”
(「내부 정리한 자료라서」하는 이 있음)
내부 정리한 자료인데.
내부 정리한 자료 가져오세요.
그다음에 나머지 도시계획과인가 어디 그것은 나중에 가져오시고.
네, 그것은 그렇게 하고 저희가 내부 정리한 자료는 시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때 나올 수 있는 각종 질의에 대비해서 내부적으로 정리한 자료니까요.
내부 정리한 자료를 저한테 줘보세요.
(위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니, 대변인님은 사실 이게 OBS 건물 방송국과 관련해서 굉장히 뜨거운 감자였었는데 이런 서류들 안 보셨어요?
저는 오늘 이렇게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것을 보다 보면 이 자료가 굉장히 단서 키인데 대변인 이것 보신 적 있어요, 이것 건설계획서하고 양해각서?
양해각서와 건설계획서를 그 이전에 답변 준비 과정에서 전부터 해서 보았고요.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는데 이게 예산에 100억을 더 늘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보다도 더 깊은 문제들이 있어서 OBS 측과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는지에 대해서 아까 논의 중에 있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아니, 지금 논의할 사항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건설계획서하고 양해각서에 의해서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그 당시에 제4조하고 제5조에 의해서 용적률을 350%에서 700%로 완화해 주면서 거기에서 공공시설을 우리가 받은 것 아니에요.
이 당시에 350%에서 700%로 올려줬으면 공공시설을 지금 우리가 돈 안 들이고도 받을 수 있었던 것 아니에요.
왜 국민, 시민의 혈세 103억도 큰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232억도 나오고 지금 이것 가지고 논의하고 그 논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것을 먼저 분석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대변인님?
사전에 이것 검토해 보면서 큰일날 일이 벌어졌구나 그런 생각은 안 드셨어요, 대변인님?
큰일났다는 것은.
큰일날 일이죠, 이게 큰일날 일이지.
제가 자료를 보고서 생각한 것은 이게 왜 무상으로 증자를 했으며 왜 계양에 지어졌으며 하는 정도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용적률을 350%에서 700%로 완화해 주면서 350%면 개발이익이 얼마예요? 700%면 얼마입니까, 그것을 한번 얘기해 보세요.
지금 여기서는 그것을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사전, 대변인님이랑 할 때 이런 논의를 안 했어요?
위원님 저희가…….
아니, 대변인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지금 이게 2013년도 양해각서에 의해서 이미 다 지어 가지고 정상적으로 방송이 가동이 돼야 되는데 지금도 오리무중인 사업 아닙니까.
그런데 103억, 230억 기가 막힌 얘기들만 하고 있으니까 위원으로서 진짜.
350%대는 개발이익이 얼마예요?
아니, 위원장님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가…….
700%면 얼마예요?
이게 사실.
아니, 그게 제일 중요하지 무슨 103억하고 232억을 논의합니까?
이미 그때 공공시설 받을 때 다 OBS 원하는 대로 다 해서 받을 수 있었어요, 개발이익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행정의 업무는 연속성이 있으나 10년 전에 있었던 것들을 지금제가 여기서 그때 당시에 개발이익이 얼마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고 지금에서 과거의 정부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도 현 시점에서는…….
과거의 정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행정을 논하자는 거예요, 제가.
그러니까 그…….
무슨 대변인이나 나나 과거 정권의 민선 몇 기를 논합니까, 여기서.
이것 뭐 정치 패널들 모여서 행정사무에 패널들 모여서 토크하는 겁니까?
아니, 그러니까 행정 사무의…….
행정 업무의 연속성을 가지고 위원장이 대변인한테 물어보는데 350%에서 700%로 했을 때 개발이익이 얼마나 뛰었냐 이거죠.
단순하게 하게 되면 2배 가까이 개발이익이 있을 수가 있죠.
아니, 액수 말이에요, 액수.
용적률은 2배로 올렸는데 액수가 얼마나 올라갔냐 이거예요, 개발이익이.
위원님.
어쨌든 기부…….
1만 평에서 개발이익이 2배한 것이랑 3만 평에서 개발이익 2배한 것이랑 이익이 차이가 나는데 제가 그것을 어떻게 여기서 알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게 기부채납 재산가액의.
(위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게 개발이익 규모로 적정했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이게 개발이익이 얼마예요?
개발이익을 산정할 수가 없다니까요, 그때 그 데이터가 있어야 개발이익이 나오는 것이지.
아니, 여기에는 지금 우리 대변인님이 기부채납 건축물 소유권 이전 추진, 대변인실에서 개발이익의 환수 규모가 적정하다고 해서 나한테 지금 자료를 가지고 온 것 아니에요.
그러면 개발이익이 얼마냐 이거죠.
제가 지금 계속 도돌이표인데요. 그 서류가 도시계획과에 있다니까요, 도시계획국.
아니, 대변인님.
저한테 준 자료에 개발이익 환수 규모 적정해 가지고 저한테 주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개발이익이 얼마냐 이거죠.
(대변인, 관계관과 검토 중)
자, 좋습니다.
위원님들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37분 감사중지)
(15시 48분 감사계속)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합니다.
김대영 위원님 자료요청하시죠.
질의는 아니고요.
아까 질의한 것에 대해서 후속적으로 자료를 요청합니다.
’22년도 7월부터 현재까지 광고비 지급 현황을 주시면 좋겠는데 매체 종류별로 그리고 그 매체 종류 중에서 각 언론사별로 그리고 그 언론사에서 받은 건수.
그러니까 광고 건이 어떤 건인지 그리고 그 광고의 지급액은 얼마인지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변인님 제가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집행부의 사업이나 예산이나 모든 것을 심의ㆍ의결하는 기관 아닙니까.
그런데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저번에 103억도 우리가 예산을 통과해 준 것에 대해서 300만 시민한테 사과를 드리는 바입니다, 행안위 위원장으로서 이 서류를 보니까.
그래서 지금 103억, 232억 어쨌든 이것은 우리가 건축, OBS하고 같이가는 쪽의 그런 사업이었기 때문에 완결은 지어야 되는데 사실 이게 양해각서하고 건설협약서 이것을 보면 우리가 대변인실 대변인과 OBS하고 함께 가는 그런 의미에서 예산을 논하기에 굉장히 거북한 사안입니다.
그래서 추후에 여기서 대변인님 아까 말씀하신 귀에 와닿는 게 “10년 전의 일을 제가 어떻게 압니까.”
저는 그리고 민선 몇 기 몇 기를 탓하는 게 아니라 행정의 계속성, 연속성을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리고 또 왜 자꾸만 내 눈에 이런 것만 보이는지 저는 그냥 오늘 위원장으로서 사회만 보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또 대변인님한테 한 거니까 사실 기가 막힌 일입니다.
기가 막힌 일이고 그것은 일단 원인을 먼저 치유한 다음에 OBS 문제를 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양해각서 시 갑ㆍ을ㆍ병이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OBS 있고 2018년도에 우리가 기부채납을 받은 것 아니에요.
OBS도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때 개발이익은 어마어마한 것 아니에요, 350에서 700%면. 이게 아니라고 그때 손사래를 쳤어야지. 여기 양해각서에 돼 있잖아요. 다 3자가 권리가 있어요.
하여튼 간에 위원장의 얘기를 대변인님 깊이 새겨 들으셔 가지고 본 문제에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간단하게만 위원님들 조금만, 시정만 제가 요청을 드릴게요.
우리가 대변인이 정원 52명에 현원 50명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공보담당관은 29/28, 홍보기획담당관은 14/13, 도시브랜드담당관 9/9잖아요.
그런데 2023년 4월 17일 날 인천시청 4개 과가 행안부의 권고 기준이 미달한다는 권고 사항을 받은 사실이 있잖아요.
도시브랜드담당관인데 이게 이미 3개 부서에서 인원 조정을 통해서 문제없이 치유하고 왔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어쨌든 6명에서 9명으로 늘렸다 이것 가지고는 권고 사항에 미달하는 사항이잖아요.
이런 것도 심도 있게 대변인께서 검토하셔서 문제점이 없도록 하시라고요. 지금도 문제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아셨죠?
그다음에 조직개편안도 대변인님이 정확하게 어떻게 돼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조직개편안과 관련돼서.
아니, 정책기획관실에서 하는데 그래도 밑에 있는 분들이 대변인과 함께했던 분들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향후 조직개편 때라도 문제점이 없도록 다 보듬어 안아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이 문제는 짚고 넘어가겠는데 조직개편과 관련돼서는 보고를 받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만 세부적인 기억을 이 자리에서 못해 낸 것이죠.
제가 마지막으로 한번 물어볼게요.
중부일보 2023년 10월 31일 자 기사 아시죠?
지금 할 일이 굉장히 많은데 ‘고주룡 총선 최대 격전지 예고 남동을 출마 유력’ 맞는 기사입니까?
행정사무감사를 받는 이 순간까지 다른 어떤 것도 없이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 하나 더 물을게요.
‘고 대변인 31일 중부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남동갑이냐 남동을이냐 말들이 많았는데 남동을 선거구로 정리가 된 듯하다.’
본인이 정리한 거예요, 아니면 누가 정리해 준 거예요?
정확한 워딩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중부일보에 고쳐달라고 하셨어야 되는 거예요.
이 표현이 사람들마다 나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고주룡 대변인이 무슨 선거구를 지정해 주는 건지.
위원님한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 자리에서…….
행정사무감사에 집중할 것이다?
맞습니다.
그다음에 행정사무감사에 집중하겠다는 말씀하고 그것과 관련돼서 기자들이 저와 관련됐던 어떤 것들도 정리하자고 하면 굉장히 많습니다.
기자가 쓴 것은 쓴 것으로 끝나는 것이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질문 안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 결과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관계공무원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바로 시정하거나 처리하여 주시고 권고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5시 5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전상배
○ 피감사기관참석자
(대변인)
대변인 고주룡
공보담당관 유준호
홍보기획담당관 한영진
도시브랜드담당관 이세웅
○ 속기공무원
이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