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회 임시회 제2차 행정안전위원회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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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11.10.(금) 10:00 1. 인천광역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인천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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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행정안전위원회회의록
제 2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3년 11월 10일 (금)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의사일정
1.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인천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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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2분 개의)
회의에 앞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방청인 한 분이 우리 행정안전위원회 회의를 방청하고 있습니다.
방청인은 회의장에서 위원의 발언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는 등 진행에 영향을 주는 행위는 일체 금지하고 있으며 회의진행이 곤란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퇴장시킬 수 있으니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과 인재개발원 등 소관 행정사무감사 3건이 되겠습니다.

1.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천준호 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민선8기 중반기 전환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주요공약과 핵심정책의 실행동력 강화와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조직개편에 반영하고자 조례를 개정하는 사항입니다.
행정기구 설치 조례는 부시장, 실ㆍ국ㆍ본부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등의 설치기준과 분장사무를 규정하고 있고 실ㆍ국ㆍ본부장의 직급과 4급 부서장 등에 관한 직급과 분장사무는 시행규칙으로 정하는 사항이므로 조례 개정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개정 주요내용으로는 우선 글로벌 거점도시로 도약을 위한 도시개발, 투자유치, 해외교류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정무부시장 소관으로 글로벌도시국, 도시계획국, 도시균형국,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을 이관ㆍ신설하고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국을 행정부시장 소관으로 이관합니다.
이에 따라 정무부시장의 명칭도 문화복지정무부시장에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으로 변경하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국 단위의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을 신설합니다.
우리 시의 3급 실ㆍ국 수가 행안부 규정에 의한 설치규정 상한에 있기 때문에 행안부와 한시기구 협의를 통해 이번 개편안에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재외동포청과 연계한 재외동포 지원체계 마련, 국내외 투자유치 관리 강화, 국제교류 협력기반 확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행안부로부터 존속기한이 1년으로 승인된바 추후 연장신청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정부의 자체조직과 확대 추이에 따라 정식기구로 전환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17국에서 18국으로 1개 국이 전체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다음 실ㆍ국ㆍ본부의 사무조정 사항입니다.
시장 직속의 시정혁신담당관은 기획조정실 산하로 조정됩니다.
뉴미디어 매체를 통한 홍보사무를 대변인실에서 확대하여 반영하고 인천대로 일반화사무는 도시균형국에서 글로벌도시국으로 이관하며 스마트도시 및 경관사무는 글로벌도시국에서 도시계획국으로 이관하고 투자유치와 국제교류사무는 글로벌도시국에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으로 이관하며 외국인 및 다문화 지원사무를 여성가족국에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으로 이관하는 등 조직의 효율성과 정책 추진동력 강화를 위해 실ㆍ국ㆍ본부의 기능을 일부 조정하였습니다.
부처 단위 조정은 규칙 개정으로 확정되는 사항입니다.
현재까지 검토된 방안은 도시브랜드담당관, 청사시설과, 도시디자인과, 스마트도시과, 복지서비스과 등 5개 부서는 통폐합을 하고 미디어담당관, 디아스포라유산과, 정무조정담당관 등 3개 부서는 신설을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천준호 기획조정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전상배입니다.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주요내용 위주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경위, 제안이유, 주요내용에 대하여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쪽입니다.
본 개정안은 민선8기 중반기에 접어드는 시점에 정책실행의 추진동력을 강화하여 공약ㆍ역점사업을 완성하고 재외동포청 유치를 기회로 글로벌도시 인천으로 도약을 위한 정무기능을 개편하는 사항입니다.
검토보고서 3쪽입니다.
2023년 6월에는 인천시가 재외동포청을 유치하여 세계초일류도시 도약을 위한 1000만 도시 인천을 선포하고 한상비즈니스 활성화 등 투자유치기반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전담조직 설치 필요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한시기구 설치 협의가 완료되어 한시기구를 신설하는 사항입니다.
검토보고서 4쪽입니다.
이번 한시기구 신설로 인천시는 현행 1실 3본부 13국에서 1실 3본부 13국 1단으로 1개의 단이 늘어나게 됩니다.
주요개정내용으로는 안 제4조제1항부터 제3항까지는 정무부시장의 명칭ㆍ기능을 현행 문화복지정무부시장에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주요시정현안의 점검ㆍ조정에 관한 사항, 경제청,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 등 산하기관과의 정무적 협력 및 조정에 관한 사무를 추가하여 글로벌도시국, 도시계획국, 도시균형국 및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소관 사무를 관장하게 됩니다.
안 제5조는 글로벌 초일류도시 도약을 위한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 시정과제의 적시성이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을 신설하여 현행 1실 3본부 13국에서 1실 3본부 13국 1단으로 개편하는 사항입니다.
검토보고서 5쪽입니다.
다만 한시기구의 존속기한은 3년의 범위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존속기한을 3년으로 신청하였으나 행정안전부에서는 업무성과 등을 고려하고 기한 연장 여부 등을 검토하기 위해서 1년으로 단축하여 통보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사항입니다.
또한 직제 순서를 정비하여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 조직에 대한 이해와 편의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검토보고서 6쪽입니다.
다음은 실ㆍ국ㆍ본부의 분장사무입니다.
안 제6조는 기획조정실의 시장 직속 시정혁신담당관을 기획조정실 소관 사무로 이관하기 위하여 신설하는 사항입니다.
또한 글로컬(Glocal) 대학육성 지원 및 역량 강화 등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학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신설하는 사항입니다.
안 제17조는 여성가족국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사항을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으로 이관하여 삭제하는 사항입니다.
검토보고서 7쪽입니다.
안 제18조는 글로벌도시국의 스마트도시 추진에 관한 사항 및 도시경관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은 도시계획국으로 이전하여 삭제하는 사항이며 기업 및 내외국인 투자유치에 관한 사항과 국제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은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으로 이관하여 삭제하는 사항입니다.
또한 인천대로 일반화에 따른 도로ㆍ시설물 등의 개선에 관한 사항은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지구 기점인 인천대로 주변 개발사무와 연계 추진하기 위해 신설하는 사항입니다.
안 제19조는 도시계획국의 스마트도시 추진에 관한 사항 및 도시경관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여 현행 스마트도시과 업무를 도시관리과 및 토지정보과로 통폐합하여 개편하는 사항입니다.
검토보고서 8쪽입니다.
안 제20조는 도시균형국의 인천대로 일반화에 따른 도로ㆍ시설물 등의 개선에 관한 사항을 글로벌도시국으로 이관하여 삭제하는 사항입니다.
안 제20조의2는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의 투자유치기능 강화 및 경제청 투자유치 컨트롤타워기능 신설, 재외동포웰컴센터 운영, 한인네트워크 구성 등 국제교류기능 확대 및 이민역사의 재조명 등 국제교류 협력기반을 자산으로 글로벌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 한시기구를 신설하는 사항입니다.
검토보고서 9쪽입니다.
안 제21조는 대변인의 뉴미디어, 인터넷 언론 등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홍보기능 다변화로 시정홍보 강화를 위해서 도시브랜드 정책에 관한 사항을 삭제하고 뉴미디어 홍보사무를 신설하는 사항입니다.
다만 민선8기 이후 빈번한 조직개편으로 시정홍보에 대한 시민들의 혼란 및 행정의 책임성과 연속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시정홍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까 우려가 됩니다.
다음은 검토보고서 10쪽입니다.
조례 제6978호 부칙 제2조는 자율신설기구인 재정기획관, 미래산업국, 글로벌도시국의 존속기한을 2025년 2월 5일까지로 명시한 사항입니다.
다만 재정기획관의 존속기한이 약 5개월 단축되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안 부칙 제2조는 한시기구인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의 존속기한을 명시한 사항으로 행정안전부의 한시기구 신규설치 협의 결과 통보에 따라 2025년 1월 7일까지 명시하는 사항입니다.
다만 존속기한의 연장은 1회에 한한다고 명시하고 있는바 향후 존속기한 연장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검토보고서 11쪽입니다.
종합검토의견으로는 본 개정조례안은 민선8기 공약 사항 실현과 역점사업 완성을 위해 정무기능을 개편하고 부서 간 기능조정을 위해서 개편하는 것으로 특별한 이견은 없습니다.
다만 시의 핵심과제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하려는 조직개편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민선8기 이후 다섯 번째의 조직개편으로써 내부 조직구성원과 시민이 겪는 혼란과 행ㆍ재정적 부담 등이 가중되고 있는바 향후 면밀한 직무분석과 장기적인 시각에서 조직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전상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첫 번째 보니까 정무조정담당관이라는 직제가 새로 생기네요?
그러면 정무조정담당관은 직급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일반직입니까? 아니면…….
4급 과장이라고, 과장급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그게 일반이에요? 아니면 전문임기제 개방형이에요, 뭐예요?
그것은 개방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인사위원회랑 거쳐서 결정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확정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단계입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약간의 우려 아닌 우려를 하자면 개방형이 많다는 의견도 많이 들었습니다.
민선8기 집행부 내에 개방형이 그렇게 자꾸 늘어나다 보니까 일반직 공무원들의 인사승진의 기회라든지 이런 일반행정직들의 승진기회의 폭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단 개방형은 그 자체로 외부에서 활동하거나 전문성을 가진 분들을 활용한다는 장점이 있고 위원님 말씀대로 내부 승진 문제도 고려되어야 되는 사항은 맞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직위에 운영하도록 노력할 거고요.
다만 지금 민선8기에서 개방형 직위가 많이 확대됐다 이 부분은 별도로 많이 확대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필요하시면 위원님께 자료로 드릴 거고요.
이것은 민선7기도 그렇고 민선6기도 그렇고 민선5기 때도 주요 필요한 직위들은 그렇게 활용해 왔다는 말씀을 부연해서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정도로 넘어가고 보니까 다음은 대변인실입니다.
지금 대변인실 도시브랜드담당관이 없어지고 미디어담당관이 생기고 또 홍보기획담당관이 홍보기획관으로 바뀌네요.
담당관하고 기획관의 차이는 뭘까요, 실장님?
되게 어려운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차이가 있나요, 담당관과 기획관이라는 명칭의 차이가?
어차피 두 분 다 아니, 두 자리 다 과장급 직위인 것은 동일한데 아무래도 기획관이 붙는 자리는 조금 더 집행 이런 것을 당연히 하겠지만 조금 더 기획 전략 부분에 관심을 갖고 업무를 집행하는 곳이다 이렇게 저희, 그렇게 하라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담당관은요?
그러니까 담당관은 말 그대로 일반적으로 쓰는 게 담당관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담당관은 과장과 동일한 역할, 명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실장님이 답변하시는 것 보니까 똑같다는 얘기 같은데 제가 봤을 때.
그런데 다른 게 ‘기획’ 자가 ‘기획관’이 붙는 자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직무를 집행할 때 그 파트의 어떤 업무들이 좀 더 전략적이고 기획적인 업무에 집중하라는 명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다.
지금도 홍보기획담당관이잖아요. 홍보기획관하고 홍보기획담당관이 홍보담당관에서 홍보기획관이라고 바뀌면 우리 실장님 말씀하신 게 맞는데요.
홍보기획담당관, 홍보기획관 결국에 또 홍보와 관련된, 기획에 관련된 얘기인데 왜 명칭을 굳이 바꿔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거죠.
그냥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제가 넘어갈게요.
홍보기획담당관이 너무 길지 않습니까?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러니까 기획과 담당이 있는데 어쨌든 뒤에…….
길어서 바꾼다는 게 말이 돼요?
기획에 좀 더 방점을 둔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아니, 그렇게 만약에 길다고 그러면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은 몇 글자입니까?
기획에 방점을 위원님, 제가 아까 드린 말씀대로 기획에 좀 더 방점을 두는 것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홍보콘텐츠팀이라는 데가 있나요?
거기가 뭐 하는 데에요?
정책기획관입니다.
현재 공보담당관실에 홍보콘텐츠팀이 있고요. 거기에서는 굿모닝인천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거기가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돼서 홍보기획관실로 이관될 예정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 보니까 작년 10월 24일 자 조직개편 때는 브랜드담당관실에서 공보관실로 붙여놓고 다시 1년 만에 홍보기획관실로 가네요? 이관하는 사유가 뭘까요?
공보담당관실에서 담당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인터넷 매체에 대한 부분들을 강조하다 보니까 공보담당관실에 인터넷보도팀을 신설하게 됐고요.
그리고 또 홍보기획관 업무를 홍보 업무에 대한 기획 업무를 하다 보니까 기능들을 조정한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변인실은 제가 조직개편이 처음 민선8기 들어왔을 때부터 계속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이게 몇 번째인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조직개편을 할 때마다 대변인실이 항상 이렇게 부서가 바뀌고 팀이 바뀌고 이것은 뭐 어떤 효율성이 논의되는 게 아니라 제가 봤을 때 이것은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한다는 느낌이 자꾸, 인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업무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대변인실 내에서 홍보 업무가 재배치되는 개념인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 이번 조례안 통과시켜 주시면 이 체제에 맞춰서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잘 진행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은 넘어가고 지금 보니까 제일 큰 게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산하에 있는 국들이 어떻게 보면 행정부시장 산하로 다시 이관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결국에 1년 만에 원위치를 하는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글로벌도시국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장님의 공약 사항이라든지 핵심사업에 대해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쪽으로 이관되는 게 여러 가지 봤는데 다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조직개편이 굵직굵직하게 너무 크게 이루어지지 않나.
이번에…….
거의 1년 만에 바뀌는 거잖아요. 조직이라는 게 어느 정도 정착이 되고 해야 여러 가지 직원들도 업무의 혼동도 없이 지속성 있게 갈 텐데 큰 틀에서의 이해는 갑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너무 내부 직원들의 피로감이 쌓여있지 않을까요?
저희가 아까 수석전문위원님이 보고했듯이 한 다섯 번 정도 있었는데요. 그게 보시면 처음에 시작할 때 민선8기 들어오면서 거기에 맞게 정책방향을 설계하는 것은 어느 정부나 마찬가지로 다 하는 부분이고요.
중간에 바뀐 게 보시면 검단소방서 신설하면서 바뀌었고 의회 정책전문인력 늘면서 바뀐 것이고 저희가 300만 도시로 인정, 인구수가 떨어졌다가 인구가 늘어나면서 그때 국 단위 만들면서 바뀐 것 사실 그런 부분들이거든요.
그런 것들은 제가 이해합니다. 이해하는데요.
그게 지금까지의 조직개편의 내용이었고요.
조직개편의 내용인데 어떻게 보면 1년 사이에 여러 가지 조직개편이 있는 것은 신설되고 여러 가지가 늘고 이런 것은 저는 이해합니다.
당연히 필요한 것인데 1년 만에 있던 체제를 갑자기 또 어떻게 보면 부시장이 바뀐다고 해서 확 바뀐다는 게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조금 되게 혼선이 많이 올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해 나가실 생각이십니까?
문화복지체육, 여성가족 그다음에 복지 파트가 행정부시장 산하로 옮기기는 하지만 국 단위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그 위에 시장님과 국장과의 사이에 어떤 부시장이 그것을 총괄적으로 더 소관하느냐만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의 큰 조직변동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업무를 가지고 그대로 가는 것이고 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의 경우에는 1년 6개월 이렇게 일을 하면서 좀 더 원도심을 중심으로 해서 투자유치든 도시계획이든 그런 부분들이 집중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고 그러기 위해서 변경됐다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실장님.
그러면 하나만, 잠깐만 조금 더 할게요.
오늘 글로벌도시국장님 혹시 나와계시죠?
글로벌도시국장 류윤기입니다.
국장님 바쁘신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은 아니고 글로벌도시국이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크게 한번 설명 간단하게 해 주실 수 있나요?
크게 말씀드리면 시장님 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가 있고요. 그리고 2호 공약 뉴홍콩시티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것을 필두로 해서 이 안에는 동인천 문제라든지 인천역 문제, 내항 문제 그리고 그런 굵직굵직한 업무를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고 그다음에 스마트 업무가 있고요. 투자유치 업무가 있고 그리고 도시디자인하고 국제 업무 그다음에 저희가 6월 달에 개청한 재외동포 이런 업무들을 갖고 있습니다. 총 8개 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장님 글로벌도시국의 개편을 보니까 인천대로개발과가 편입이 돼요. 인천대로개발과는 뭐 하는 부서인가요?
위원님 아시다시피 경인고속도로의 일정 부분이 일반화되면서 인천시 소관으로 내려왔고 그게 인천대로인데 인천대로를 저희가 핵심적으로 변화하는 도시계획을 마련하고 지금 추진 중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그 도로 위에 상부를 개발하고 변경시키고 하는 종합적인 인천대로의 기획, 개발 이런 것들을 총괄하는 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글로벌도시국하고 성격이 정체성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러니까 저희가 글로벌도시국, 이것도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내용입니다.
보시면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 개발과 이런 내용들이 사실은 글로벌도시국에 있고 제물포르네상스가 인천 원도심의 어떤 전면적인 발전과 변화, 문화적 발전을 기하는 것인데 제물포르네상스에 다 원도심이 전반적인 다이지만 핵심적인 지역 중에 하나가 인천대로 주변이 사실은 겹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총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글로벌도시국 내에 인천대로개발과를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인천대로개발과가 원래 인천대로재생과네요, 도시균형국에?
그런데 또 명칭을 바꾼 이유는 뭐예요?
김대영 위원님.
이 질의만 하고 잠깐 멈추겠습니다.
말씀하세요.
재생이라는 개념을, 그러니까 재생이라는 개념이 사실은 우리가 도시개발이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 많이 쓰는 개념이어서 제가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실 인천대로를 개발하는 것으로 하는 게 좀 더 명확하지 않냐라고 저희들이 판단을…….
아니, 인천대로과가 인천대로만 하는 게 아니라 도시재생의 업무도 같이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지금 인천대로재생과가?
인천대로만 합니까? 어떻게 하고 있나요?
도시균형국장 최도수입니다.
지금 현재 인천대로재생과의 업무는 인천대로 기점 용현동부터 서인천IC까지 도로개량공사 그다음에 공단고가교부터 서인천IC까지 혼잡도로 개선공사, 지하도로공사 그다음에 인천기점부터 서인천IC까지 주변 지역 재생 또는 개발사업 그리고 경인고속도로 청라 쪽부터 신월까지 지하도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그런 사업 그다음에 남북측도로의 주요사업인 문학IC부터 서인천IC까지 지하도로사업 이런 것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시재생도 들어가 있는 것 아닌가요, 주변 도시에도?
주변 지역은 재생도 될 수 있고 개발도 될 수 있고 그렇습니다.
일단 알겠고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돼서 이 정도로 일단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석정규입니다.
지금 조직개편안을 보니까 기존에 문화복지정무부시장에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으로 바뀌면서 대규모 국들이 다 옮겨갔어요. 그렇죠? 다 변경이 되는데 이러면 직원들이 적응을 잘해요?
컨트롤타워가 바뀌는 거잖아요. 컨트롤타워가 아예 바뀌어버리는 상황인데 기존에 컨트롤을 1년 동안 했던 타워가 있었는데 그 타워에서 아예 다른 컨트롤타워로 변경되는데 직원들이 잘 적응하고 그 컨트롤타워를 따라가나요?
네, 왜냐하면 공무원 조직은 기본적으로 국장들도 그렇고 과장님들도 그렇고 누구나 공무원 조직은 인사에 의해서 변경이 되기는 하는데요.
지금 이것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시장님은 민선8기 시장님을 중심으로 사실 전반적으로 이 핵심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고 물론 부시장님이 그것을 잘 업무분장을 해서 나눠서 챙기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잠시만요, 실장님.
그러면 컨트롤타워가 무슨 필요가 있는 거예요? 기존에 있던 것을 어떻게 보면 다시 원위치시키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1년 전의 조직개편하고 다르게 원위치로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원래 행정부시장 쪽에 있던 국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국들은 어디에 있어도 잘 따라 간다는 얘기인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은 공무원 조직은 저는 기본적으로 국 단위로 움직이기 때문에 사실은 시장님…….
그러면 부시장이 왜 필요해요?
부시장이 왜 필요해요.
하지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요.
그래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체계로 묶는 것들은 이 부분에 좀 더 추진동력과 함께 집중해서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글로벌도시국이 기존에는 시장 바로 직속으로 원래 있었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으로 바뀌면서 그쪽으로 편입이 되는 거죠?
지금 그러면 어쨌든 간에 우리 인천시가 글로벌도시로 나가기 위한 도약을 위해서 이렇게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해서 운영을 하는 것 같은데 맞죠?
그러면 어쨌든 간에 얼마 전에 인천 유정복 시장께서 요코하마, 톈진하고 협력까지 제안을 했고 그런 부분에서 어쨌든 이게 지금 우리 인천의 도시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 이렇게 조직개편을 한 거잖아요. 맞나요?
네, 그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간에.
그런데 지금 보면 대변인실에 그전에 도시브랜드담당관실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미디어담당관으로 바뀌는 건가요?
도시브랜드담당관실은 사실은 도시브랜드담당관실이 2개 팀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요.
저희가 이 부분은 브랜드 업무는 홍보기획관 쪽으로 해서 브랜드…….
그러면 도시브랜드담당관이 어떻게 보면 한 단계 다운이 된 상황인 거죠?
이게 왜냐하면 제가 봤을 때 이 조직개편 자체가 말이 안 맞는, 이치에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왜냐하면 글로벌도시가 되기 위한다는데 지금 도시브랜드담당관실이 없어진다는 게 이해가 안 돼 가지고 여쭤보는 거예요.
어쨌든 간에 글로벌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인천이라는 도시브랜드 가치가 상승해야지 다른 나라에 있는 도시들도 우리 인천과 협력을 제안하고 협력하기를 원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렇게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까지 임명을 하고 그 밑에 글로벌도시국부터 해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말도 어렵네요.
그런데 도시브랜드담당관이 사라진다는 게 이해가 안 돼 가지고 개편 자체가 잘못되지 않았나.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없어지는 게 맞고요.
다만 그 업무는 브랜드 홍보 업무는 사실은 말씀대로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던 홍보기획관 속에서 정책홍보, 브랜드홍보, 홍보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엮어서 수행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어쨌든 간에 도시브랜드담당관이 없어지고 홍보기획관으로 바뀌는 거죠, 홍보기획담당관에서?
홍보기획관에서 지금 도시브랜드과가 생긴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관에서 과로 낮아지는 것 아닌가요?
지금 홍보기획관 내에 도시브랜드담당 과가 있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아까 말씀대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없어지는 게 맞고요.
없어지는 거잖아요.
네, 맞고요.
그 업무는 말씀대로 필요하기 때문에 브랜드홍보를 별도의 팀을 두고 홍보기획관 밑에 하나의 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도시브랜드에 집중을 안 하겠다는 얘기로 들리는데요.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러면 도시브랜드 관련해서 어디 과에서 담당을 해요?
아니, 그러니까 지금은…….
홍보기획관에서 그러면 도시브랜드에 대한 모든 업무를 관장하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브랜드라는 게 사실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데 결국 그 부분이 사실은 홍보기획에 하나의 중요한 파트이기 때문에 저희가 홍보기획관 밑에 아까 말씀대로 정책홍보, 브랜드홍보, 홍보콘텐츠까지 포함해서 홍보기획관을 만드는 겁니다. 브랜드를 안 하겠다는 게 아니고요.
지금 보면 실장님 조직개편이라는 게 저희도 보지만 이게 일반시민들도 인천시에 어떻게 조직이 되어 있는지를 보잖아요. 봤을 때 도시브랜드를 뭔가 높이기 위한 그런 과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글로벌도시국, 아니, 글로벌도시가 되기 위한 과정이 우리 인천시 도시브랜드 가치를 제고해야 되는 게 맞는데 지금 이 과에 보면 우리 인천시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그런 과들은 일반시민이 봤을 때는 없는 것 같거든요.
대표적인 도시브랜드담당관이 없어져 버리고 홍보기획담당관에서 그것을 다 처리한다고 그러면 인천시에서는 도시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모습이 보여질까요, 일반시민들한테?
지금 글로벌도시로 나가겠다고 하는데 도시브랜드, 인천시 도시브랜드를 관장하는 과가 없어져 버리면 이게 조직개편 자체가 이치가 안 맞는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과를 무한정 만들어낼 수 있으면 모든 업무 파트별로 과를 200개든 300개 만들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했을 때 장점은 전문화라는, 보이기 좋고 전문화라는 장점은 있을 수 있지만 그 내부의 업무가 서로 간에 연계성이 또 떨어질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볼 때는 계속 같은 말씀을 드려서 그렇지만 브랜드라는 것들이 분명히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홍보기획을 하는 데서 홍보콘텐츠하고 홍보기획하고 정책홍보, 브랜드까지 사실은 같이하는 게 더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저희들이 판단을…….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요. 실장님 홍보기획관에 미디어담당과가 들어가는 게 맞는 것 아니에요?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지금 그렇거든요.
그런데 미디어는 저희들…….
미디어도 어차피 다 홍보용이잖아요. 제작되는 부분이, 아닌가요?
그러니까…….
미디어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거고요.
미디어 담당…….
보는 시각에 이게 우리 공무원들도 보고 위원들도 보지만 일반시민도 보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도시브랜드, 우리 인천의 도시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과가 과연 있어요, 여기?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겠지만 도시브랜드 지금 현재도 2개 팀 정도를 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게 현실적으로는 과를 막 그렇게 할 수가 없고 정부 기조 자체도 공무원을 늘릴 수가 없기 때문에 이것을 좀 더 효율적으로 넣게 해서 홍보기획으로 더 강화시킨 것이고 요새 뉴미디어라고 그래 가지고 SNS나 민간포털, 유튜브 이런 것들을 통해 가지고 우리가 더 홍보기능을 갖다가 강화하자는 차원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게 홍보잖아요, 다 미디어로 만들어서.
이것 자체가 도시브랜드도 그런 것들이 다 같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시ㆍ도에서도 미디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은 다른 데서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기획관님 말씀하신 그런 자체들이 다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방향이잖아요?
그것도 다 홍보라는 큰 틀에서 보면 다 가는 거죠.
그러면 왜 과 이름을 굳이 미디어담당관으로 바꿀 필요가 있어요?
아니잖아요. 그러면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거기에서 미디어팀을 만들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보다는 미디어팀 자체를 더 확대해 가지고 강조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어쨌든 간에 인천시가 글로벌도시로 가기 위해서 재외동포청도 유치했고 그러면 저는 글로벌도시로 가기 전에 인천시라는 도시브랜드 자체가 상승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냥 글로벌, 글로벌, 아니, 인천시 자체가 예를 들어서 도시 자체가 글로벌하지 못한데 무슨 글로벌을 외치고.
일단 우리 인천시의 안 좋은 이미지를 이런 부분들 먼저 탈피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우리 인천시 도시브랜드의 가치제고를 위한 과가 없어져 버리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아니, 그 과는 그렇지만.
계속 말씀드리지만 사실은 홍보기획관, 홍보의 핵심이 도시브랜드가 당연히 포함되는 거고요.
그래서 그 속에서 사실, 아까 계속 중복되는 이야기지만 정책홍보도 하고 브랜드홍보, 홍보콘텐츠 만들어서 유기적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러면 미디어담당관을 도시브랜드미디어담당관 이렇게 어떠세요?
아니, 이게 일반시민이 봤을 때 ‘도시브랜드라는 것을 우리 인천시에서는 생각을 안 하나?’ 이렇게 할 수도 있잖아요.
그것은 말이 너무 길어요? 여쭤보는 거예요. 의견을 청취해서 지금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이렇게 있잖아요. 그러면 도시브랜드미디어담당관 이렇게 해도 되잖아요.
아닌가요? 어차피 도시브랜드 높이기 위해서 미디어를 만드는 담당관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름을 짓는 문제인데요.
생각 한번 해 보시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단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일단은 존경하는 김대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청사시설과에 대해서 한번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청사시설과에 지금 신청사건립팀, 청사기획팀은 종합건설본부 건축부로 이전할 예정이고 청사관리팀만 총무과로 이전해서 남아 있을 계획이잖아요?
그렇습니다.
종합건설본부가 사업소 개념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청사기획팀 같은 경우에는 건축이랑 관련이 있나요? 어떤 관련이 있나요? 청사기획팀.
이게 오히려 총무과에 남아 있어야 되는 팀 아닌가요? 왜 종합건설본부로 이전하는 거죠, 사업소에?
신청사건립에 대한 부분들은 어느 정도 방향을 잡고 시공을 바로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전문성이 있는 종건으로 이관을 한 거고요.
총무팀에 남아 있는 것은 지금 현재 있는 시설을 관리하는 통상적인, 기존에도 했던 업무들을 남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청사기획팀이 신청사기획팀이에요?
신청사건립팀이 이전하는 것은 저도 이해가 되는데 청사기획팀이 왜 이전하는 거예요? 종합건설본부로 왜 이전합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리면 2개 팀이 통합돼 가지고 청사 종건 TF로 1개 팀으로 이렇게 운영이 되는 거고요.
그러면 청사기획팀에서 했던 업무가 신청사 관련 업무밖에 없었어요?
주로 루원청사 관련된.
루원청사 때문에 그런 거예요? 루원청사도 지금 그러면 건축에 들어가서 종합건설본부로 이전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
그러면 그것은 알겠고 그다음에 글로벌도시국에서 스마트도시과랑 도시디자인과가 삭제가, 폐지ㆍ통합이 되잖아요. 어디로 이전이 되나요?
도시디자인과는 도시계획국 쪽으로 진행이 되고요. 그리고 스마트도시과도 도시관리과하고 도시관리과로 일부…….
위원님 스마트도시과는 지금 현재 도시관리과에 스마트도시계획팀이랑 스마트인프라조성팀 형태로 들어가고요.
지금 스마트도시과 내에 GIS 하는 업무는 아무래도 그게 토지정보를 바탕으로 한 정보이기 때문에 토지정보과에 들어가는 형태로 조정이 될 예정입니다.
양쪽으로 분리돼서 가는 거네요?
이것은 저는 잘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도시디자인과는 어떻게 되나요?
그것은 건축과로 이동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팀이 찢어지거나 통폐합이 되면 그 안에 있던 직원들의 승진에는 전혀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요?
그것은 크게 문제없습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나요?
네, 팀들이 다 그대로 건축과에, 기존의 과에다가 팀들을 정원을 줄이거나 이런 것은 없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렇게 팀이 찢어지거나 다시 합쳐지거나 이전하거나 이런 식으로 조직개편이 되면 어쨌든 파티션을 이동한다든지 장소를 이전한다든지 비용 문제가 발생하잖아요.
특히 존경하는 석정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라인이 기존에 있었던 부시장과 전혀 다른 업무를 맡다 보니까 대거 이동이 있었는데 기존에 균형발전정무부시장처럼 시설 업무들이 부시장 라인으로 다시 개편이 되면서 또 비용이 수반될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리는데 기존의 조직개편, 문화복지정무부시장으로 조직개편을 하면서 어느 정도 예산이 소요됐어요?
위원님 그것은 확인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확인하고서 말씀을 주세요. 왜냐하면 또 바꾸면 예산이 수반될 것 아니에요.
그리고 홍보콘텐츠팀에 대해서 좀 더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홍보콘텐츠팀이 기존에 소통협력담당관실에 있다가 대변인실에서 공보담당관실에 있다가 이번에는 또 홍보기획관으로 변경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1년마다 계속 조정이 된다면 홍보콘텐츠팀은 이관하다가 저는 끝날 것 같거든요. 홍보콘텐츠팀이 이렇게 계속 어디에 정착하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는 이유가 있나요? 너무 자주 바뀌는 것 같아서요, 특히나.
고유 업무를 굿모닝인천이라는 계간지를 작성하고 그러다 보니까 고유 업무를 갖고 있고 그리고 또 기존에 공보담당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공보담당관실에 인터넷보도팀을 신설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홍보기획관 업무에 대한 기능이나 이런 것들을 같이 통합하다 보니까 그런 게 이번에 이관은 되게 됐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다음 개편이나 이런 것을 할 때도 염두에 둬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홍보콘텐츠팀이 말씀하신 대로 어제 저희가 행감을 해 가지고 굿모닝인천을 담당하고 있어서 공보물이나 다름이 없잖아요.
그래서 공보담당관실이 더 적합한 업무인 것 같은데 기획관으로 또 이전을 하고 있고 제가 굿모닝인천에 대해서 행감을 할 때 뭘 지적했냐면 표지라든지 이런 게 2018년에 비해 2023년도에 정확하게 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지적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계속 이전만 하다 보니까 오히려 진짜 중점 업무인 굿모닝인천 업무는 질이 낮아지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콘텐츠팀이 계속 이렇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다 보면 굿모닝인천 같은 것은 되게 오래되고 인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보물이잖아요.
그런데도 팀에서 제대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원인이 이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홍보 전문으로 하고 홍보를 더 집중하기 위해서 홍보기획 쪽으로 옮겼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담당관실에서 하다 보면 그런 질적 저하라든지 이런 전문성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도 감안했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에서 정무조정담당관실이 신설이 되죠. 이 담당관실은 정확히 하는 업무가 어떤 업무일까요?
기본적으로 정무부시장이 여러 가지 말씀드렸던 업무들을 수행하게 되면서 정무부시장을 직접적으로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될 거고요.
그리고 주요 정무적 조정 사항이라든지 경제청ㆍ산하기관ㆍ협의체 해서 업무를 조정한다든지 이런 업무를 주요현안 업무를 조정하는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직접적으로 보좌하는 기능이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정무부시장의 가장 주요업무는 정무일 것 같아요.
정치적으로 시의회와 협력하고 국회와 협력하고 이런 게 중요할 것 같은데 시의회에서 항상 저희와 소통이 부족한 것 같다 이런 지적은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정무조정담당관을 신설한다면 특히 시의회와 협력하는 담당자를 지정해서 시의회와 협력을 강화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게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드리면 시정혁신담당관실이 정책기획관실 산하로 내려가는데 시정혁신관이 없어지는 건가요?
시정혁신담당관은 공무원으로 남아 있고.
지금 2급 전문임기제에 있는 시정혁신관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조실장 산하로 시정혁신담당관실이 오게 되면 시정혁신관 2급 상당의, 어차피 그것은 정무적으로 임용할 수 있는 법령에서 인정한 자리이지 않습니까. 그것을 그렇게 유지하는 것은 안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없어지는 방향으로 검토되는 게 맞습니다.
저희가 시정혁신관이 새로 생기고 운영을 하면서도 옥상옥이다 이런 문제도 계속 발생하고 있고 그리고 이게 인사를 위한 인사가 아니냐라는 비판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시정혁신담당관실이 기획관 소관으로 내려간다면 시정혁신관의 거취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저희한테 알려주셔야 할 것 같은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마 제가 볼 때는 이단비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조직개편이 되면 그 직위에 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안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저희한테 한번 보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상하겠습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짧게 하나만 질의할게요.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디아스포라유산과 이게 뭐예요? 내용이 어떤 과예요?
이게 일단 기본적으로 저도 용어가 어려워서 좀 그랬는데요. 그러니까 디아스포라 제가 굳이 설명하기보다는 이게 사전적으로는 여러 가지 고향을 떠나간 동포들, 자기 거주지에서 있는 분들을 융합하고 지원하고 이런 용어로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사전적인 그런 것이고 저희 여기서 실질적으로 할 일은 다문화가족 지원이라든지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재외동포웰컴센터 운영 그다음에 한인거점도시 조성, 외국인 생활 지원 이런 업무를 여기에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맞죠.
저도 사전을 찾아봤더니 성경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있는데 실장님도 서두에 말씀하셨잖아요. 어렵잖아요. 이렇게 이런 표현을 꼭, 과를 이런 이름을 써야 돼요?
좀 쉽게 우리, 모르겠어요. 이게 우리 국민을 위한 것인지 외국에서 이주한 해외 다문화 그분들을 위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쉽게 해야 되는데 너무 어렵게 과 이름을 정해놔 가지고 이것은 어떻게 계속 그냥 이대로 쓰실 거예요? 아니면 정비를 좀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네, 위원님 이것 좀 이대로 쓰도록 양해를 해 주시면 좋은데요.
아니, 양해는 할 수 있는데 너무 어려워요.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정책적인 측면이 이렇게 있습니다.
이게 저희가 한시조직으로 사실은 1년 동안 협의를 봐서 운영하는 조직입니다. 정규조직은 아직은 아니고요.
한시조직을 운영하려면 사실은 그 한시조직의 필요성과 목적이 있는 건데 그러면서 저희가 사실은 이 부분, 이런 내용들을 담은 이 부분을 전략적으로 인천에서 운영해 보고 싶다고 해서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해서 가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디아스포라유산과가 어렵기는 한데 또 특수성과 독창성이…….
사전을 찾아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렇죠?
특수성과 독자성이 있기 때문에 이번 한시조직을 운영할 때에는 일단 이렇게 운영할 수 있도록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글로벌협력단 이렇게 해 놨으면 차라리, 그러면 재외동포협력과도 그렇고 투자도 그렇고 국제도 그렇고 똑같이 다 영어로 다 이렇게 했으면 깔끔한데 이것만 써놓으니까 사전 찾아보지 않는 한 이해를 못 하겠더라고요.
어쨌든 실장님도 이해를 못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해는 합니다.
그러니까 어렵다고 말씀드렸지 저 알고 있습니다.
이번 한시기구에 독특성을 반영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실무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은 김재동 위원님 부드럽게 질의해 주셨습니다.
(웃음소리)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아까 존경하는 김재동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디아스포라 검색해 봤어요, 이게 무슨 뜻인가.
참고는 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 중복될 것 같은데요.
하나 또 말씀드리면 시정혁신관, 지금 우리 기조실장님 2급이시죠?
지금 시정혁신관도 2급이잖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조직개편안이 오늘 조례가 올라오기 전에 그런 것은 어떻게 되는 건지에 대해서 사전보고를 해 주셨어야 되는 게 맞아요.
왜냐하면 2급 상당이 같은 조직에 들어가 있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위원님 그것은 잠깐 오해를 푸시면 시정혁신관은 2급인데 시정혁신담당관은 과장급이니까 과장급은 기조실장 밑으로 담당관으로 오면 되는 것이고 그러면 그 위에 시정혁신관이라든지 기존에 전문임기제 2급 법령에서 인정한 그 자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의 부분은 사실은 의회에 저희가 사전에 못 하는 게 저희 그 부분은 법령에서 행정안전부랑 협의해서 직무를 변경하거나 하는 것들의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말씀 못 드렸고 다만 방향성에 대해서는 그러면 인천시의 입장이 뭐냐, 아까 이단비 위원님이 말씀 주셨는데 입장은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시정혁신관 업무를 2급 상당 전문임기제로 두는 것은 맞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가 이것도 또 중복되는 사항인데 대변인실 산하.
저희 행감 때 이것은 지적 사항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한 바가 있었는데 공보담당관은 모르겠어요. 공보담당관은 주어진 역할이 명확하니까요.
그런데 홍보기획이라든지 도시브랜드담당관에서 어떤 제대로 된 역할을 못 하고 있다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을 통해서 어떤 전문성을 갖춰 나가겠다고 그때는 말씀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기조실에서도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번에 제물포르네상스 사전보고를 의회에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랜드마크를, 랜드마크 프로젝트가 있더라고요, 그 안에 보면. 그런데 그 프로젝트의 일부분에 민자투자유치라든지 이런 부분을 대변인 산하의 업무로 같이 함께하신다고 보고해 주셨어요.
이것은 어떻게 글로벌도시국장님한테 얘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글로벌도시국장 류윤기입니다.
저희가 브랜드 쪽하고 하는 것은 예를 들면 자유공원에 어떠한 시설물을 설치했을 때 브랜드 가치라든지 외형은 어떻게 하면 좋냐 하는 이런 것을 협의하는 거고요.
전체적인 민간투자사업법에 의한 사업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는 저희가 하는 겁니다.
다만 그쪽하고 협의를 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디자인이라든지 외형적인 것 이런 것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협의를 하신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때 우리 대변인 산하에서 보고해 주신 바로는 주된 업무를 하시는 것처럼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것은 좀 명확하게 해 주실 필요가 있고 이것을 지적드린 이유가 지금도 홍보기획관하고, 홍보기획관에 특정 메시지팀이라고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메시지팀의 2023년도 업무를 제가 싹 다 보고하라고 그래서 받았는데 도대체 그것을 6명이서 하는 일이 맞습니까?
하여튼 그것은 다시 한번 챙겨주시고 그러니까 홍보기획이라든지 도시브랜드에 대한 문제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게 개선되지 않는데도 글로벌도시국에 있는 업무를 같이한다고 하니까 그게 의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디어담당관 명칭 바꾸는 것은 모르겠어요. 그런데 대변인 산하에 있는 것을 전문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것을 신경 써주시고 사실 민선8기의 거대 프로젝트인 제물포르네상스하고 뉴홍콩시티가 있습니다.
그런데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이번에 조직개편을 한다라고 이해를 합니다.
맞죠?
그래서 저도 그것을 강력하게 응원을 하는 바입니다마는 이게 우리 조례에 올라오기 전에 시의회에 두 거대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보고를 하고 계세요. 예를 들어 제물포르네상스는 해양특위에다 사전보고를 해 주셨고 그리고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는 건설교통위원회에 사전보고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조례를 통과하려면 그리고 그런 성장동력을 만들려면 우리 행정안전 상임위에도 그 사전보고를 해 주셨어야 돼요. 최소 우리가 오늘 이 조례를 심의하는 날에는 우리가 제물포가 뭐다, 뉴홍콩시티가 뭐다라는 것을 여기 위원님들이 다 알아야 되는 게 정상이에요. 들어본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지금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 오늘 조례 통과를 예를 들어 보류한다고 그러면 앞으로의 정무부시장 인사간담회라든지 이런 일정에 차질 없습니까?
당연히 차질이 있습니다.
당연히 차질이 있죠, 그렇죠?
그런 거예요. 진짜로 진심이 통해야지 일을 한다고 제가 지난 1년간, 이것은 제가 말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인천시의 어떤 성장동력을 거기에 함께하고 싶어서 제가 정말 미친듯이 제언해 왔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을.
보고해 주시는 것 보니까 그런 것들 상당 부분 반영해 주셨더라고요. 고무적이고 좋아요.
그런데 꼭 지켜줘야 되는 것들이 있잖아요. 우리가 오늘 이 조례를 통과하기 전에 우리 위원들이 무슨 맨날 말하는 거수기입니까? 아니잖아요.
그런데 제물포르네상스가 뭐고 뉴홍콩시티가 뭐고, 뉴홍콩시티의 명칭들이 여기서는 왜 빠졌는지에 대한 것들을 최소한 얘기는 해 주셔야 될 것 아니에요.
저도 아직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에 대해 사전보고를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실 뉴홍콩시티라든지 제물포에다가 쏟아부은 열정이 많지 않습니까. 여기 8명의 위원님들도 그것을 다 응원해 주고 계시고 거기에 열정을 엄청 쏟고 계시는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하시면 어떻게 해요.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는 제가 뭐 하나 들은 게 없습니다, 하나도.
글로벌도시국중 류윤기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먼저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현재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3월 달부터 착수를 해서 지금 현재 약 200일에서 한 6~7개월이죠. 6~7개월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저희도 빠르게 진행하는 과정에서 의견수렴을 전문가라든지 많이 하는 과정에서 최근에야 저희가 시장님께도 10월 달에 보고를 드리고 그리고 중구ㆍ동구 의견을 수렴해야 되기 때문에 구청장들 산하에 있는 기관 이쪽 의견수렴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 여기에 보고를, 뉴홍콩시티 같으면 이번주 월요일 날 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기회를 주신다면 행안위에서도 와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조직개편 전에 그게 당연히, 이 조례가 올라오기 전에 이루어졌어야 되는 겁니다.
다시 한번 지적을 드리지만.
네, 앞으로 그런 사항 주의하겠습니다.
제가 마음 깊이 진짜 인천시 지금 우리 유정복 시장 체제의 민선8기 동력을 강력히 응원하기 때문에 이 조례 바꾸는 것에 대해서도 찬성을 할 겁니다.
하지만 이게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심지어 저는 지역구에 아주 중요한 역할들, 제 지역구가 영종인데 아주 중요한 역할들을 하는 데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안에 포함되어 있고 최소한 우리 행정안전 상임위에 이 조례 올라오기 전에는 제물포하고 뉴홍콩을 사전보고를 여기는 다 해 주셨어야 하는 게 맞아요.
그래야 마음 깊이 응원하면서 이 조례를 통과시킬 것 아닙니까. 이것 신경 쓰셔야 됩니다, 진짜.
네, 위원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그 연장선상에서 이게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조직개편을 할 때 이 밑에 뉴홍콩이라는 거대 프로젝트가 2개였는데 뉴홍콩이라는 단어 자체는 다 빠졌더라고요. 그 사유는 들을 수 있을까요?
제물포라는 말은 살아 있어요.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 개발과 이렇게 해서 글로벌도시국 산하에서 수행을 하시게 될 텐데.
글로벌도시국장 류윤기입니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라는 명칭은 저희 과 이 앞전에서도 그냥 글로벌도시기획과로 쓴 사항이 되겠습니다. 명칭을 변경한 사항은 아닙니다.
그러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는 글로벌도시라는 명칭으로 앞으로 사용하게 됩니까?
그 명칭 변경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가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명칭을 바꿀 것인지는 저희가 명칭을 분명히 바꾼다는 것은 말씀드리겠습니다.
되게 중요한 문제예요.
민선8기 시작할 때 거대 프로젝트 2개 중에 하나의 명칭이었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문제 같고 그것은 글로벌로 그러면 인식을 하고 있겠습니다.
명칭은 어떻게든 바꾸려고 지금 현재 다양한 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도시기획과에서 수행은 하는데 명칭은 좀 더 고민해서 그것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사간담회 전에 사전보고를 또 해 주실 텐데 그때 말씀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하여튼 좀 그래요. 저희 지난 1년 동안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제가 재외동포청 5분 발언을 하면서 시의회 들어오자마자 재외동포청 하자고 제언했었던 사람입니다.
아시는 분 계세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 제언을 하면 시에서 굉장히 강력하게 호응을 하셔 가지고 추진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최소한 서로 진심은 통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언을 하는데 여기는 그냥 시의회는 의회다, 집행부는 집행부다 이러고서 별개로 가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우리 한 명 한 명 위원들한테 서운함이 없게 해 주셔야 돼요. 그래야 이것 조직개편 통과시켜드립니다.
하여튼 이상입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신영희 위원님이 발언하기 전에 뒤에 국장님이 두 분 왔는데 만약 지금 민선8기 1기 정무부시장,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이 명칭으로 계속 갔으면 뒤에 있는 국장들은 신성영 위원님이 얘기한 것처럼 볼 수도 없었고, 그렇죠?
볼 수도 없었고 민선8기 유정복 호가 추진하는 2개의 큰 축에 대한 계획이라든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행안위는 끝난, 그렇죠, 실장님?
그것을 지금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거예요. 최소한 이렇게 조직개편안이 올라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뒤에 양 국장은 행안위 위원들한테 특히 신성영 위원은 그 지역의 지역구 의원이잖아요.
잘못했죠, 양 국장님?
네, 잘못했습니다.
뒤에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들 보류 얘기도 막 나오잖아요.
정말 한번 보류시켜드려요?
앞으로 주요정책들을 잘 공유하고 신성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심전심될 수 있도록 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잘못이 아니야, 뒤에 양 국장님 잘못이지.
아닙니다. 저희가 전반적으로 그런 시정의 핵심정책들은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들 저희들이 구체화해서 시동걸려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대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한테 기회를 주시면 저희가 와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국장도 한 마디 해요. 도시계획국장님?
도시균형국입니다.
도시균형국장입니다.
도시균형국장님도 내가 얘기한 것에 대해서 얘기해 봐요.
잘못하셨죠?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시정 전반에 대해서 충실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신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 번 더 강조하고자 제언하는 말을 드리고 싶은데 전반적으로 시장님의 시정철학과 행정수요를 반영해서 소관 사무를 조정하는 것으로 저도 공감합니다마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바 도시브랜드화에 대한 업무가 약화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서울은 ‘디자인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시브랜드화와 관련해서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는데 각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게 실제로 발생하지 않도록 인천시도 업무에 대한 세심한 배분이나 이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어쨌든 브랜드 업무가 중요하기 때문에 홍보기획관 체제에서 더 집중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특별히 서울과 인천이 다른 점은 해양도시, 해양영토를 가지고 있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전부 녹아들기 위해서 도시브랜드화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이 집중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단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아까 시간이 부족해서 질문 못 드렸던 것 계속 이어서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성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온다고 하는데 제물포르네상스가 뭔지 뉴홍콩시티가 뭔지 전혀 저는 정보가 없어서 초도관(초일류도시기획관)님께 따로 문의를 드릴 정도로 제가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글로벌도시국에 인천대로개발과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왜 여기에 들어와 있는지 전혀 모르겠거든요.
그것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글로벌도시국장입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건설교통위원회의 많은 위원님들께서 왜 제물포르네상스 지역이 위치가 어디냐고 그랬을 때 중ㆍ동구에 저희가 사실 국한되다 보니까 왜 다른 지역은 슬럼화되도록 그냥 놔둘 것이냐 이런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취지는 그렇습니다. 중ㆍ동구를 우선적으로 하고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용역을 연말 이내에 끝내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그다음에 인천대로개발과를 포함시켜서 전체적으로 옛날의 도시계획으로 따지면 1거점이라는 것은 인천은 1거점 2축인데 1거점은 내항을 말씀하시는 거고요. 2축은 경인전철 축하고 경인고속도로 축을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 범위를 넓혀 가려고 저희가 포함을 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인천대로 같은 경우에는 도시균형국이 저는 더 타당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왜 글로벌도시에 왔는지, 이게 뉴홍콩시티랑 제물포르네상스랑 관련이 있는지 궁금한데 뉴홍콩시티랑 제물포르네상스사업이 뭔지를 제가 모르다보니 이게 인천대로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 궁금했고 또 지금 말씀하신 것에 정말 공감을 하는 게 저는 부평구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데 시장님이 중ㆍ동구, 제물포나 뉴홍콩에 관심이 있다 보니까 ‘그러면 부평, 계양은 사실 버려진 도시인가? 왜 그쪽에 대한 개발계획은 아무것도 없지?’라는 얘기를 항상 저희 위원들이 만나면 해요. 그런데 똑같아요. 제물포르네상스가 뭔지 뉴홍콩이 뭔지 모르겠으니 거기에 인천 전역에 확대가 되는 것인지 아닌지도 저희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시장님을 따로 뵀을 때도 말씀을 드렸어요. ‘의원들 전체에 대해서 제물포 제1호 공약, 제2호 공약이에요. 뭔지를 설명해 주셔야 저희가 다른 것에 대해서도 판단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초도관님한테는 ‘본회의 끝나고 의원들 상대로 제물포르네상스가 뭔지 중간계획이 나왔으면 공유를 해 주십시오, 안 그러면 우리는 이 공약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지를 할 수도 반대를 할 수도 없습니다.’라는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계속 이행이 안 된 지 벌써 1년 6개월이 흐른 거잖아요. 그래서 신성영 위원님 말씀에 정말 공감하고 위원들한테 제대로 공유가 되지 않는다면 시장님 1호, 2호 공약이면 뭐 해요. 의원들이 아무도 공감을 하지 못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저희가 통과를 합니까.
그리고 지금 인사간담회도 만약에 조직개편이 된다면 인사간담회를 앞두고 있는데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인사간담회로 올라와 있어서 그것도 저희끼리 내부에서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전에 정무부시장 인사간담회를 했을 때도 똑같은 문제였어요. 우리가 문화복지정무부시장으로 이행숙 부시장님이 임명될 것을 뻔히 알고 있는데 균형발전정무부시장으로 인사간담회를 진행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에 맞도록 심지어 도시공사 사장이었던 여기에 전문성이 있는 분이 오신다고 하는데 저희가 인사간담회 문화복지정무부시장으로 하면 뭐 합니까? 뭘 물어봐야 합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지금 의회와 소통이 안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반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주셔야 되는 지점에 왔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아까 전에 정무부시장 얘기가 나와서 일단은 정무 라인, 아까 정무조정담당관뿐만 아니라 시민소통담당관이랑 중앙협력본부, 청년정책담당관은 그대로 유지하잖아요.
그런데 청년정책담당관이 청년위원들한테 심의하는 것 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입장이기는 한데 그냥 객관적으로 질의드리면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랑 청년정책담당관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정무 라인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그냥 제가 분장표를 봤을 때 왜 여기에 청년정책담당관이 있는지 제일 물음이 들었고 그리고 또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에서 디아스포라유산과에서 업무가 경제청에서 한인타운, 제가 지금 경제청 업무분장표가 없어서 그런데 그것 나중에 한번 보내주시고요.
경제청 한인타운에 대한 거점도시 지원사업을 이쪽으로 이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궁금한 게 부시장과 경제청장의 직급이 1급 상당으로 동일하죠. 그리고 출장소 개념이잖아요, 사업소 개념이 아니잖아요, 경제청은.
그런데 경제청 업무를 이렇게 부시장 라인으로 가져올 수가 있어요? 이것 가져오는 게 맞아요? 같은 직급 상당의, 거기다 출장소의 업무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가져온다고 그랬을 때 진짜 보고를 받으면서도 사실 이해가 안 됐거든요.
경제청에서 직접 사업하는 것, 시행하는 것을 저희가 가져오는 게 아니라 총괄적인 부분들, 한인거점도시에 대한 총괄적인 전략이나 기획이나 이런 것들을 하는 업무이지 그것을 직접 개발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시공하거나…….
그러면 경제청에서 한인타운에 관한 업무는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전략만 세우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전략을 세우면 경제청에 그게 효용이 있어요?
협의를 하는 과정이고요.
그냥 협의만 하는 것이지 여기서 뭐 상위직급도 아니잖아요.
말씀하신 대로 같은 급수에다가 심지어 출장소 개념이고 본청이랑 경제청은 분리가 되잖아요. 여기에서 전략을 세운다 한들 경제청에서 그것을 안 받아들일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시 자체가 여기가 다 총괄적인 업무를 하기 때문에 아마 직급이 같다고 하더라도 업무에 대한 것들은 저희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같이 진행을 하는 것이지 이게 딱 구분해 가지고 분리하는 것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게 가능하고 경제청 사업의 총괄만 그러면 어쨌든 계획을 하고 협력을 하겠다는 부서라는 거죠?
그러면 경제청 업무를 이관하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대변인실에서 이번에 미디어담당관실 중에서 미디어영상팀 신설하시죠?
유튜브 전문가를 임용할 계획이라고 하셨잖아요, 사전보고에서.
네, 그렇습니다.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세요?
운영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를…….
유튜브 전문가를 고용하시면 그러니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팀을 신설하시는 거예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지금 유튜브라든지 SNS라든지 이런 것들에 홍보활용이 많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전문가들을 해 가지고 시정에 대한 홍보들을 좀 더 연계시켜서 활성화시키려고 계획을 잡은 거고요.
그러니까 김선태 주무관, 충주시청의 김선태 주무관처럼 그렇게 특화사업을 하시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아니면 오세훈 시장님처럼 유튜브를 활용해서 시정을 홍보하는 것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그 정도 세부사업까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아직까지는 좀 그렇고요.
그렇게까지도 다른 시ㆍ도와 경쟁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홍보수단들을 마련해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팀을 신설해서 전문가를 채용할 때 엄청 신중을 기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인사가 이루어지고 팀의 목표가 설정이 될 텐데 제가 보기에는 이게 목표가 설정돼야 그에 관련된 인사를 채용할 수 있는 부서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서는.
그래서 임기제가 됐든 전문가를 뽑기 위해서 이것은 이 조례가 통과되면 규칙을 만들 때 그런 것들을 잘 검토해 가지고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지자체나 김선태 주무관처럼 한 사람의 능력을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것은 그분의 역량이니까.
그런데 만약에 그것을 본받아서 이런 팀을 신설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갈 것인지 목표설정을 제대로 해서 정말 효과적인 홍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설정을 정확히 하고 그에 맞는 인재를 선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 당부를 드리지만 존경하는 신성영 위원님 말씀대로 그리고 제가 지금 지적한 대로 정무부시장 인사간담회 전에 저희한테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그리고 인사간담회 저희가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저희 쪽과 논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너무 좋은 얘기만 해 주시는 것 같아요, 문제점이 많은데.
질의 좀 더 해 볼게요.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게 청사관리과 폐지하고 종건 쪽으로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네, 종건하고 총무과로 나눠집니다.
종건하고 총무과로 들어가죠. 종건 쪽으로 들어가는 쪽이 건축부로 이관되는 건가요?
현재 건축부에 신청사건립TF 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몇 개, 그러니까 1팀으로만 들어가는 건가요?
네, 1개 팀으로.
그러면 지금 건축부가 몇 개 팀인가요? 혹시 파악이 되나요, 종합건설본부 건축부의?
8개 팀인데 이것 넣으면 9개 팀 아니에요? 너무 많지 않나요?
원래 이게 조직 운영이나 기구 설치나 이런 것 할 때 일반요건이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원래 이렇게…….
기준은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팀이 들어가도 되는 건가요?
어느 정도 과 제한이라든지 정원 제한이라든지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저희 인천시 자체 전체적으로 팀이라든지 이런 게 많은 편입니다.
많은 편이니까 이게…….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데들도 평균적으로.
그러니까 그게 그렇게 봤을 때 너무 한 쪽에, 지금 봤을 때 조직개편이 건축과, 개발과 이런 쪽에만 너무 조직인력이 몰려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식이 들어요.
심지어 저번에 김재동 위원님께서 행정국 하셨을 때도 말씀드렸지만 신청사와 관련된 부분에서도 이게 과연 적절한가.
물론 실장님이나 기획관님이나 다 그게 적절하다고는 말씀하셔서 그 정도로 갈음은 하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좀 글쎄요. 제가 봐서 정말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다음에는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 많이 지적하셨지만 디아스포라유산과와 같이 정말 어려운 글로벌비즈니스, 저는 참 민선8기 들어서면서 이 영문, 영어와 관련된 팀 부서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글로벌도시, 제물포르네상스, 스마트, 재외동포웰컴기획과 이런 것도 있었고 이제는 아예 한시적 기구로 글로벌비즈니스라고 해요.
우리 인천시 국어책임관이 누구입니까? 아세요, 인천시 국어책임관? 책임관 제도가 있는 것은 아시죠, 실장님?
문화정책과장입니다.
그게 왜 있을까요, 국어책임관이?
실장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국어를 바르게 활용하자는 취지로 있는 직위입니다.
그렇죠. 우리 인천시에도 국어 진흥 조례가 있고 국어기본법에도 있고 그리고 옥외광고물 관련법 시행령 제12조에도 여러 가지 봤을 때 한글과 관련된 부분들을 강조하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공공기관인 우리 인천시가 거기 조례로 적혀있기도 하는데 우리 말을 한글로 적는 내용인데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난제라고 생각을 안 하세요, 이 부서 자체가?
디아스포라 말씀하시는…….
아니, 전체적으로 봤을 때요.
글로벌비즈니스, 제물포르네상스, 솔직히 르네상스라는 말을 일반시민이 얼마나 인지하고 계실까요?
마치 제과제빵의 빵집 같은 이름으로, 르네상스라는 말이 좋은 얘기기는 합니다. 문화 진흥이라는 얘기는 있는데 시민들이 어느 정도 바로 인식이 될 수 있는 부분들에서 용어를 써야지, 물론 제물포르네상스 같은 경우에는 시장님의 공약 사항이니까 하나의 브랜드로 간다는 것을 이해합니다마는 디아스포라 이게 좀 그렇지 않나요? 굳이 이렇게 써야 되나요?
그냥 다른 말들 좋을 텐데 그렇게만큼 우리가 부서에 대한 작명 센스가 없나요? 말씀 좀 해 주시죠.
그러니까 디아스포라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한시기구를 만들면서 특수성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거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시적으로 사용하면 영어를 막 써도 돼요, 이렇게 난잡해서?
아니잖아요. 그리고 하나 자료 좀 요청할게요. 관련돼서 인천광역시 국어 진흥 조례 제9조에 보면 공문서 등의 언어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써져 있습니다.
공문서에서 언어사용 실태조사 전면 다 해 주세요, ’22년도 7월부터 현재까지.
네, 이것은 소관 부서에.
전달해 주시고요.
그리고 보니까 우리 조직개편이 민선8기 들어서면서 지금 몇 번이나 됐죠, 실장님?
다섯 번 정도.
다섯 번 정도 됐나요.
그러면서 굵직굵직하게 크게 혹은 작게 이렇게 한 적도 많은데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조직개편 많이 하는, 이게 꽤나 많은데 직원들이 하다가 부서이동도 하고 과 이름이 바뀌니까 명함도 새로 바꿔야 되고 참 명함값 많이 들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저희가 아까 그 다섯 번이 공무원 전체가 다 바뀌는 것은 아니고요.
그렇죠.
아시겠지만 소방서 만들어서 검단소방서 만들었고 그때 의회 정책지원관 늘면서 정책지원관 증가시켰고 그러니까 사실 그리고 재외동포청 유치하면서 해당하는 부서 만들었고 이런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요.
그것은 당연히 해야 될…….
자꾸 신설된 것만 말씀하시는데 신설된 것은 당연히 그렇게 하는데.
그 외에 뭐가 있습니까?
대변인.
그 외에도 있습니다마는.
공보관이었다가 공보담당관 했다가 홍보관이었다가 홍보기획담당관 했다가 홍보기획관이었다가.
그 부분은, 네.
거기다가 지금 인천대로재생과도 인천대로개발과로 바꾸고.
너무 쓸데없는 행정낭비라고 생각 안 하세요? 그렇게 명칭에 대해서 크게 이 부서의 내용이 바뀌고 업무에 관련된 사항이 바뀌면 명칭을 변경하는 게 저는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업무가 바뀌지 않고 그냥 큰 단위의 국으로 이관만 됐는데 부서 이관만 되는데 굳이 명칭을 왜 바꾸냐 이거죠, 어떤 필요성에 의해서.
그냥 시장님 보시기에 편한, 이게 마음에 드는 대로 바꾸는 것은 아니잖아요, 조직개편이라는 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대변인 파트의 명칭이 바뀌었다는 것은 사실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은 맞고요.
그리고 나머지 조직개편들은 제가 신설만 말씀드린 게 아니라 사실상 대부분 인구 300만이 되면서 국이 만들어지거나 재외동포청 유치하거나 검단소방서 만들거나 당연히 새 정부 출범하면서 새로 만들었던 것들 그런 것들은 사실관계는 그렇게 나오는 거고요.
그다음에 나머지 명칭 부분에 있어서는 저도 위원님 말씀대로 가급적 명칭을 안 바꾸는 것은, 안 바꾸려고 하고 있고 다만 어떤 핵심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또는 정책을 추진해서 명명하기 위해서 이름을 바꾸는 경우도 있고 시민들이 좀 더 저 과가 뭐 하는지 명확하게 알기 위해서 바꾸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것들이 혼재되어 있습니다마는 말씀대로 업무가 안 바뀌었을 때 가급적 그 명칭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그냥 이 개편안을 딱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뭐냐 하면 민선8기 들어와 가지고 조직개편이라는 게 어떤 특정 인사에다가 조직체계를 맞춘다고 저는 그런 인식이 너무 강하게 들어요,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원래 조직체계라는 것은 체계를 확실하게 만들어놓고 거기다가 적합한 인사를 내정하거나 뽑는 게 기본원칙인데 제가 봤을 때는 특정인사를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거기에다가 체계를 만들어놓은 꼴이 아닌가 저는 그런 이미지가 확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어떤 의견이실지 말씀해 주세요.
계속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아까 제물포르네상스 부분이라든지 원도심 그다음에 그런 것들을 진짜 집중적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이번에 정무부시장의 업무범위를 연관된 국으로 집중하게 됐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종합검토의견 11페이지 보니까 입법예고가 6일밖에 안 됐네요?
이러한 사태가 언제 또 있었죠, 실장님?
지난번에도.
3일이었죠, 저번에?
네, 못 지켜서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왜 또 안 지켜요?
굳이 변명을 드리자면 이번에 한시조직 자꾸 말씀드리고 있는 글로벌도시비즈니스협력단 한시조직 협의를 저희가 8월에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그 협의하는 과정이 조금 지연이 되다 보니까 그 부분이 10월 중순쯤에 확정되고 그런데 저희가 행정적인 이야기지만 1월 달에 항상 있는 정기인사가 있다 보니까 그 시기를 타이트하게, 그 시기를 맞춰서 빨리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됐습니다.
맨날 그렇게 말씀만 하세요, 맨날.
그런데 제가 그때도 좀 세게 지적했는데 이것 의회 또 개무시하는 것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좀 세게 말했는데 이것 무시하는 거잖아요. 특별한 사유가 뭐길래, 말씀하신 행정절차?
행정절차를 거칠 거였으면 그러면 아니, 11월, 12월에 아직도 회기가 남아 있으면 그때 해도 되는 거잖아요.
정무부시장, 솔직히 말해요. 정무부시장 잠깐 22일, 23일 날 인사간담회 안 하고 늦는다고 해서 무슨 어떤 행정적인 결함이 있어요? 조금 인선을 늦게 하면 되지.
그러니까 결국에 이 조직개편과 관련된 부분에서 아까 글로벌도시국이나 도시균형국 관련된 제물포르네상스사업에 대해서 사전보고를 안 했다 이것은 뒤에 계시는 국장님들의 문제가 아니라 기획조정실장님하고 정책기획관님이 부족하셨던 거예요.
그것을 포함해서 지금 입법예고도 주말 포함해서 6일이에요, 주말 포함해서 6일.
저번에도 제가 그렇게 말했는데 그러면 너네는 짖어라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시는 거예요? 아니시잖아요.
김대영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언어가 너무 했습니다마는 마무리할게요.
이것 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실장님?
우리가 지금 이것을 심도 있게 논의는 하고 있는데 집행부에서도 이것을 어느 정도 우리와의 여러 가지를 생각하셨을 때는 성의를 가져주셔야지 성의도 없이 이것은 뭐.
이렇게 해 놓고 우리가 또 하면 행정안전위원회나 의회가 뭐라고 판단을 하겠습니까. 평가받겠습니까.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했던 것처럼 우리가 거수기는 아니잖아요.
입법예고 기간을 단축했는데…….
아니, 이래 놓고 의회 홍보담당관은 신설 이렇게 하나 해 주면서 겨우 2개 팀 해 주고 조직편성 의회는 그렇게 많이 안 해 주면서 여기는 이렇게 바꿔놓는 그런 부분들에서는 너무 의회를 경시하신다 저는 이렇게 인식이 됩니다.
본청만 늘리고 의회의 이런 개념은 아닙니다.
내용은 저희가 사전에 설명드렸다시피 사실 저희 총 정원 동결한 상태에서 시 본청 같은 경우에 4급 정원을 줄이고 의회의 정원을 늘리는 것이고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사전에도 설명드렸고…….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시는데 지금 나오는 결과값이 그게 아니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니, 결과값에 숫자로 나오는데 그 부분은 아닙니다.
아니, 결과값을 숫자로 말하는 게…….
입법예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말씀은 드리기가 뭐 하지만…….
알겠습니다.
일단은…….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우리가 300만 인천광역시 아닙니까.
그런데 또…….
언사에 대해서는 제가 좀 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까도 행정기구 저거 하는데 아까 위원님이 빵집 간판 이런 표현은 좀 과하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님들 다 질문하셨는데 어쨌든 실장님 이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민선8기 유정복 호가 들어오고 1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1년 6개월 동안은 문화복지 쪽으로 해서 30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뒀다면 1년 6개월이 지난 시점인 2기에서는 민선8기 유정복 호의 주요공약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이번에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을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주요 일간지에 보니까 ‘민선8기 주요공약 사항이 보이지가 않는다, 형체가 없다,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 이런 보도도 제가 본 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장님이 그게 가시화되고 형체가 나타나고 300만 시민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다음에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한 것처럼 명칭변경, 조직개편 이런 게 중요한 것보다도 내실 있는 행정조직이 굳건하게 자리잡아서 300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 이 부분을 가시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회의중지)
(11시 5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민선8기 시정비전의 실행력 강화와 글로벌도시 인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무기능 개편 및 한시기구 신설 등 관련 조직을 정비하는 사항으로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신성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영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신성영 위원님께서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동의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자회의록 참조)

2. 인천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0시 53분)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인천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천준호 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총 정원은 변동이 없도록 유지하면서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ㆍ감소ㆍ조정되는 기구와 사무에 맞추어 직급과 정원을 재배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은 정원 총수는 7541명으로 변동이 없고 집행기관의 정원은 3983명에서 3985명으로 2명 증원되며 합의제행정기관의 정원은 24명에서 22명으로 2명 감원됩니다.
직급별로 보면 3급은 국 신설에 따라서 21명에서 22명으로 1명 증원, 4급은 161명으로 본청 1명 감원, 의회 1명 증원, 5급 이하는 3694명에서 3693명으로 1명 감원되는바 아트센터 및 워터프론트 2단계 추진에 따른 경제자유구역청 2명 증원, 신청사건립 사무 이관에 따른 종합건설본부 4명 증원, 수산물 안전검사 인력보강을 위한 보건환경연구원 1명 증원, 이 밖에 조직개편에 따른 기관이관에 따라서 인력을 증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5급 이하 정원은 규칙 개정 과정에서 일부 변동될 수 있다는 말씀을 미리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천준호 기획조정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전상배입니다.
인천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주요내용 위주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경위, 제안이유, 주요내용에 대하여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쪽입니다.
안 제2조는 인천시 공무원 정원의 총수를 규정한 사항으로 민선8기 비전 및 정책실행의 추진동력 강화와 공약 역점사업을 완성하고 재외동포청을 유치함에 따라 글로벌도시 인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무기능을 개편하고 한시기구 신설에 따라 기관별, 직급별 정원을 개정하는 것으로 총 정원은 7541명에 대한 변동은 없으며 집행기관의 정원은 3983명에서 3985명으로 2명을 증원하고 합의제행정기관의 정원은 24명에서 22명으로 2명을 감원하는 사항입니다.
검토보고서 4쪽입니다.
종합검토의견으로는 본 개정조례안은 민선8기 시정비전의 실행력 강화와 글로벌도시 인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무기능 개편에 따라 한시기구 신설 등 관련 조직을 정비하고 정부의 조직정원 동결기조에 맞춰 정원 규모를 늘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력을 조정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다만 인력증원 주요 배치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과 직급별 증원내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ㆍ인천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전상배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정원 조례 관련해서요.
어저께 제가 행정국에 질의한 바가 있는데 3년 치 신규진입자들 중에 20대에서 30대라든가 전체적으로 올해도 580, 지금 숫자는 정확히 기억 못 하는데 586명 중에 186명인가 185명이 퇴사를 했어요, 3년 이내에 퇴사.
그래서 이게 3분의1 정도의 국민의 세금, 시민의 세금이 얼마나 낭비가 됐는가.
그런데 MZ세대, 대부분의 MZ세대가 이유가 여러 개 시험을 봐 가지고 선택하다 보니까 그렇게 포기했다는데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기획조정실장님께서는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3분의1 정도가 나간다니 이것은 진짜 놀라운 일이에요.
그래서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몇 년에 한 번씩 하는지 모르겠지만 업무의 강도라든가 객관적인 수치에 의해서 업무조정을 해서 진짜 어려운 시험을 봐서 들어온 사람들이 정착을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인천의 미래를 위해서도 제가 봤을 때는 그 부분에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조직진단을 잘해서 어렵고 힘들고 일이 많은 곳에 인력이 더 배정될 수 있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끊임없이 지역주민들의 갈등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갈등 부분에서 어떻게 그냥 해소해 줄 수는 없고 그렇다고 그래서 실례를 들어서 지역소음 때문에 피눈물이 나는 어려움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을 시의원이 민원을 다 어떻게 처리해 줄 수도 없고 그래서 인천시에서도 해당 부서에 업무 담당자를 둬야 되지 않겠는가.
그 부분과 수산지원센터라든가 귀어귀촌학교 또 귀어학교 등 또 이번에 조금 전에 내용에서도 보면 수산물에 대한 검사기능까지 플러스돼서 과중된 업무를 하다가 그 사람이 빠져나가면 제가 봤을 때는 그게 대시민에 대한 서비스가 낮아질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체크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민선8기 비전과 핵심공약, 현안 사항을 반영하여 글로벌도시를 만들기 위한 조직개편에 따라 정원을 조정하는 사항으로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영희 위원님께서 본 안건에 대해 원안동의가 있으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신영희 위원님께서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동의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천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자회의록 참조)
이상으로 오늘 안건심사를 모두 마치고 이어서 인재개발원, 인천연구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전상배
○ 출석공무원
(기획조정실)
실장 천준호
(정책기획관)
정책기획관 전유도
(글로벌도시국)
국장 류윤기
(도시균형국)
국장 최도수
○ 속기공무원
이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