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3회 제3-1차 행정안전위원회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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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일시: 2023.11.10.(금) 10:00 ○ 2023년도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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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안전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일 시 2023년 11월 10일 (금)
장 소 행정안전위원회실
(14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따라 인재개발원, 인천연구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순서입니다마는 여러 위원님들과 충분하게 협의한 바와 같이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재개발원, 인천연구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일정으로 변경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 전반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다면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감사에 임하는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사무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류권홍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류권홍 원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10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류권홍
사무처장 조민수
정책연구실장 김명랑
경영지원실장 이태석
시민대학부장 고은경
평생교육부장 이주희
장학사업부장 김명진
(부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다음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류권홍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류권홍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인천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대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기관도 시민과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시는 비전 그리고 인천 민선8기 시정철학이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조민수 사무처장입니다.
김명랑 정책연구실장입니다.
이태석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고은경 시민대학부장입니다.
이주희 평생교육부장입니다.
김명진 장학사업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오늘 업무보고는 감사의 효율성 제고와 위원님들의 다양한 질의를 듣기 위해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중점업무 현황과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책자로 된 주요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에서 10쪽까지 일반 현황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 지적사항은 총 7건이며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4건, 건의사항 1건입니다.
지적사항 7건 중 총 4건은 완료했으며 3건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지적사항별로 처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용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4쪽입니다.
공용차량 사적이용 금지 및 운행관리 철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용차량 운행관리와 관련해서 매뉴얼을 만들고 공용차량 운행 시 차량 운행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출장내역과 차량 사용내역을 비교점검해서 공용차량 운행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동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5쪽입니다.
재단 기금의 안정적 운용 및 관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흥원 회계규정에 따라 인천시 기획조정실장, 교육협력담당관, 진흥원장, 경제 및 금융 분야 전문가 2인으로 총 5인의 기본재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기본재산 예치 금융기관 변경할 때는 기본재산관리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치도록 해서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신영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6쪽 평생교육 만족도조사 신뢰도 향상 방안 마련에 관한 내용입니다.
자치군ㆍ구, 대학, 민간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조사를 실시해서 신뢰성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과관리 체계 연구를 통한 교육성과 분석, 수시 모니터링, 자문위원회를 실시해서 다양한 평가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다음은 신영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7쪽 시민대학 캠퍼스 명칭 개선 및 접근성 제고 방안에 관한 내용입니다.
캠퍼스 명칭과 대학명을 병기해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올해는 개선을 했고 향후 캠퍼스 특성을 살리도록 변경해서 시민대학의 직관성 그리고 접근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신영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8페이지 이사회 구성원 다양화 추진에 관한 내용입니다.
현재 재단 이사회는 평생교육사업과 장학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이사진을 구성ㆍ운영 중에 있는데 교육전문가는 7명입니다.
2023년 6월 초 교육전문가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선임했고 평생교육사 자격을 취득한 인원은 2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영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9페이지 인천학 공통과정 수료율 제고 방안 강구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존 인천학과정은 시민호응도 감소와 수료율 저조에 따른 활성화 방안이 요구되었습니다.
인천시민대학 교육과정 내 인천지역학을 공통 필수과정으로 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문화ㆍ예술, 지리ㆍ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인천 지역주민에게 교육을 통해 정주의식 함양을 도모하여 현재 2023년도 1학기 기준 수료율이 지난해 대비 5.6% 상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영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0페이지 장학사업부 인력 확대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존 3명으로 운영되던 장학사업부 인원을 4명으로 증원했고 효율적 장학사업 운영을 위해 일반직 3급, 일반직 4급을 배치해서 업무 추진여건을 개선했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3페이지 평생교육 정책연구기반 조성입니다.
제5차 국가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의 기조와 인천시정 방향에 부합하는 인천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인천평생교육 정책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인천시 평생교육 발전 기본계획 수립연구, 진흥원 중장기 발전 방안연구와 국가 및 인천 평생학습 개인 실태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8월 말 평생교육 정책포럼을 진행해서 인천시 평생교육 관계자 및 일반시민들에게 평생교육 현안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시민대학 네트워크 및 성과 체계 강화입니다.
체계적인 시민대학사업 운영을 위한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시민대학사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지난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해서 41명의 학사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시민대학협의회 4회,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 15회를 체결함으로써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습니다.
더불어 시민대학 학생 모집을 위한 아파트 미디어보드, SNS 홍보 등 다각도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시민대학 대학 캠퍼스 운영입니다.
인천 도시 곳곳이 배움의 공간이 되는 네트워크형 시민대학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대학 캠퍼스 8개, 140개의 교육과정, 2639명이 참여했으며 인천대 퓨전음악회, 인천교대 조례입법 토론회 등 지역연계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6쪽 시민대학 본부 캠퍼스 운영입니다.
시민대학 가치 공유와 이해 확산을 위한 본부 캠퍼스 운영과 학습이력 및 시민학생 DB관리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 본부 캠퍼스 명예시민 석사과정 전공세미나 및 현장실천활동 7개 과정, 3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본부 캠퍼스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소외계층 지원 및 기관 캠퍼스 확대입니다.
평생교육의 지역 균형을 위한 군ㆍ구별 공공 및 민간기관 캠퍼스를 운영해서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공공 10개, 민간 9개 캠퍼스에서 155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2403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8쪽 인천형 시민교수 양성 체계 구축입니다.
인천 관내 각 분야별 전문가를 시민교수로 인증하는 제도를 운영하여 교육활동을 통한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218명이 지원해서 서류 및 면접심사,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총 117명이 시민교수로 인증되었습니다.
시민교수 오픈특강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교수활동 지원 및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기존 시민대학 평생학습이력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시민교수 신청 및 등록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다음으로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인천e배움 캠퍼스를 운영해서 1299개의 콘텐츠와 관내ㆍ외 유관기관 콘텐츠 24개 연결과정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34만 2292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고 만족도조사 및 수시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0쪽 평생교육 생태계 활성화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의 평생교육 역량 강화와 문해교육 지원 등을 통해 평생학습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보편적 학습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옹진군 비평생학습도시 찾아가는 간담회 2회, 강화군 비평생학습도시 컨설팅 지원, 평생교육 관계자 전문연수 등 효율적인 평생학습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2쪽 맞춤형 상생 장학금 지원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인천형 공공간호사 지원, 인천사랑장학금, 자립준비청년장학금, 꿈드림장학금을 신설하였고 1909명을 대상으로 총 16개의 장학금에 대하여 18억 9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학생 선발심사 시에는 서류, 면접,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34쪽 인천형 인재육성사업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관내 대학생의 재능기부와 지식나눔 멘토링활동을 통한 선순환 문화를 구축하고 재단 장학생 봉사활동 및 다양한 인재육성사업을 통해 인천형 인재를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코로나19로 중지되었던 인천역사 바로알기 도전 골든벨을 재추진하였고 대학생 기업탐방 등 새로운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36쪽 기부문화 확산 및 장학사업 인프라 구축입니다.
지속적 사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장학기금 확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올해 11억 6700만원의 기부금을 확보하였으며 인천장학상생협의회를 개최하여 타 장학재단 간 연계 및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천시 평생교육 정책개발과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수행, 정책 협력 체계 구축, 평생교육 정책포럼 개최, 실태조사 등을 통해 인천지역 평생교육 정보취합ㆍ분석과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2페이지 인천형 시민교수 양성 및 지원 활성화입니다.
시민교수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 구축, 찾아가는 시민교수사업 운영, 강의역량 향상교육 및 네트워크를 위한 워크숍 등을 운영해서 시민교수활동 지원 체계를 내실화하겠습니다.
다음은 44페이지 인천형 미래 평생학습 체계 구축입니다.
인천 내 교육ㆍ문화ㆍ산업 등 인프라를 연계해서 인천형 평생교육의 조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영흥도 화력발전소 등 인천의 특화된 에너지자원 및 환경자원을 활용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 인천의 미래 평생학습 교육과정이 개발ㆍ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 생애주기별 재도약 평생교육 지원사업 운영입니다.
취약계층 청소년, 청년, 신중년, 노년의 생애 재설계 평생교육을 지원해서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평생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쪽 평생교육 생태계 활성화입니다.
기초ㆍ생활문해교육,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통해 인천 내 교육격차 해소 및 보편적 교육의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쪽 시민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체계적인 인천시민대학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및 통합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여 시민대학의 내실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8쪽 시민대학 캠퍼스 운영입니다.
인천 관내 대학ㆍ공공기관을 직업 및 생활 중심 캠퍼스로 재편성해서 시민들의 직업능력과 자기개발 향상을 돕고 소외계층 및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9쪽 맞춤형 상생장학금 지원사업입니다.
미래발전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수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4년도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관내ㆍ외 대학생 1937명을 대상으로 총 19종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51쪽 인천형 청년 인재육성사업 운영입니다.
학습, 진로, 취ㆍ창업 등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다각적인 맞춤형 인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천형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인천사회에 공헌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부문화 확산 및 장학사업 인프라 구축입니다.
기부역량이 있는 기업ㆍ기관ㆍ시민의 후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재단홍보를 통해 안정적인 장학사업 수행에 필요한 기금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기부자 예우 강화, 기부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김대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도시의 품격이 높아지는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류권홍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마는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희 위원님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재단기금 예금으로 예치가 되어 있죠?
그 예금 현황.
현재 예치되어 있는 현황 바로 드리겠습니다.
신영희 위원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멘토링 활동비 대학별 지급대상 및 지급액 현황을 제출 바랍니다.
멘토링 활동비 대학별 지급 현황.
네, 대상, 지급금액.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몇 개 좀 할게요.
먼저 2023년도 올해 맞춤형 상생장학금 현재까지의 집행내역하고 집행률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보니까 인천형 인재육성사업인데 ’24년도에 청년 인재육성사업이라고 해서 하는데 ’23년도와 내년도 ’24년도 사업과 관련돼서 세부사업계획을 주시죠. 공통된 것은 하나만 주시면 되고 차이점이 있으면 차이점도 같이 기술하셔서 또 신설 예정사업에 대한 사업들은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해 주셔서 그렇게 주시면 될 것 같고.
마지막으로 올해 인천시민대학 캠퍼스에서 진행했던 교육이라든지 커리큘럼이 있으면 그 내역도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집행부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인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에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심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지난해에도 지적한 바 있지만 장학사업들에 대해서 굉장히 눈에 띄게 확장하셨다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추천 장학금으로 해서 진짜 장학금 지원이 필요한 새터민이라든가 재일동포 자녀, IGC 미래인재 이렇게 해서 장학금도 확대하셨고 제가 정확한 업체는 모르지만 10억 정도 금년도에 지원받은 것을 신문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노력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 보이지 않던 멘토링 활동비라고 해서 3600에서 1억 2500으로 확대했는데 이것은 어떠한 방법으로 지원이 되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현재 인천시 내에 매년 진행 중인데요. 운영 규모로 한 250개 교 3000명에 대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멘토가 1000명, 멘티가 2000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운영금액은 활동비 지급 규모로는 상반기에 한 겁니다. 상반기에 286명 3600만원을 지원했고요. 그것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해서 이 부분이 효과도 있고 성과도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을 추가해서 내용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한 사항입니다.
어떻게 활동비를 지급하고 계신가요?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가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갑니다. 파견을 해서 거기에 가서 학습도 해 주고 진로탐색도 해 주고 이런 활동을 하는데 그러면 갔다 오면 갔다 온 것에 대해서 일부 비용을, 실비 수준인 거죠. 그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서 지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런데 이게 교육청에서도 그런 멘토-멘티 관련한 학습지원활동이 있는데 그것하고 같은 건가요?
교육청이 하는 것과 내용이, 교육청에서 어떤 내용을 하는지는 제가 아직 확인을 못 해서요.
그런가요?
꼭 좀 확인하셔서 특별히 눈에 띄는 게 청년 인재육성에 대해서 새로운 문을 여신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저희가 청년담당관이 저희 행안위 소속이라서 청년에 대한 지원이 많이 줄어드는 반면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청년 인재육성에 관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글로벌시대에 청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셨는데 해외연수가 눈에 띕니다. 지금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나요?
아주 디테일한 계획은 어느 나라 이런 것은 아직 정하지를 못했지만 일단은 비용이 적게 들어가야 되니까요.
그래서 처음에는 영국, 미국, 호주 등 여러 군데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 봐서는 제일 경제적으로 비용상 효율적인 곳이 호주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추진하고 있고 예산이 허용되는 한 최대한 많은 학생들을 어학연수에 보내주고 싶은데 그것도 가능하면 취약계층 위주로 선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잘 진행되기를 기대하고요.
그러면 원장님께서는 평생교육 차원의 선진국이라고 그러면 어느 나라를 드시겠습니까?
지금 제가 알기로는 프랑스도 잘하고 독일도 잘하고 이러는데 원래 더 잘하는 데는 북유럽 쪽인데요.
그런 나라들은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게 평생교육을 잘하고 있고 파리 같은 경우,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평생교육기관에서 대학처럼 학위수여도 하고 공동 운영도 하고 그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청년 인재육성을 위해서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여신다고 그랬는데 제가 볼 때는 평생교육진흥원들의 구성원들도 여러 나라의 평생교육 현장을 돌아보고 시민의 평생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께서는 금후에 언제쯤 실현하실 계획이신가요?
위원님 지적하시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 진흥원의 업무역량이 확대되려면 구성원들의 능력이 올라가야 되고 구성원들의 능력이 커지려면 당연히 해외도 가서 해외 사례도 공부하고 또 국내에서도 공부할 수 있고 이런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저의 책임인데 다만 재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와 협력해서 시에 요구해 보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아니, 요구를 해 보셨습니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얼마큼의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저는 시민의 평생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평생학습기관으로서 거의 시민대학에서 일을 많이 해 주잖아요. 그것이 센터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지만 그런 센터의 역할만으로 만족하실 게 아니라 제가 봤을 때 인천의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일정한 공간이 있어서 풀(Full)로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뿌리 깊은 평생교육을 수행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작년에 의원이 됐지만 올해 처음으로 평생교육기관을 가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접근성이 안 좋아요. 주차도 안 좋고 12층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원장님께서 계시는 동안에 개선해야 되지 않겠어요?
네, 저도 그 책임감을,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서 시에 얘기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사무실 공간이 전용면적이 846㎡밖에 안 되는데요. 그래서 최소 전용면적을 2000㎡ 그렇게 확보해 달라고 요구해 놓은 상황입니다.
이게 강의실 2개만 있다 보니까 우리 스스로 강의수업을 진행하기가 어렵고 대형강당도 없다 보니까 강당도 못 쓰고 이래서 결국에 그게 외부에 또 시설임차료로 나가기 때문에 다만 시 입장에서는 전체적으로 시 산하 공공건물들에 대한 전체 건물에 대한 조정 때 같이 반영해 주신다고 했는데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적극 요구하셔야 되겠어요. 우리 여기 위원님들이 계시지만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어디 있는지 아실 것 같지가 않고 또 팻말, 인재평생교육진흥원 표식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눈에 띄지도 않더라고요.
그런 부분 좀 개선해 나가야 될 것이라 생각되고 장기적인 계획이라도 시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단독시설계획을 수립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난번에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 해양교육이나 해양문화, 해양리더 양성에 관해서 인재평생교육원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또 기후위기라든가 환경, 에너지에 관한 부분도 다양하게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아까 요구자료에서도 있지만 평가해서 다른 데서 소홀한 부분에 대해서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앞장서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제가 2023년도의 자료에 의하면 섬이나 해양 프로그램이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인천대학에서 했던 그런 프로그램들이 2022년도에는 있었는데 2023년도에는 없어졌어요.
그런데 이것 원래 주관은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아니지만 섬, 해양 관련해서 해당 부서하고 연계해서 이 프로그램은 우리 해양영토를 가지고 있는 인천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홀히 한다고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챙겨주시고 특히 이게 지금 시민라이프칼리지 안에서는 그래도 민간 캠퍼스가 역할을 해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줬네요.
그래서 조금 심도 있는 그런 해양문화 관련한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을 따라서 지금 현재 진흥원에서 옹진군 그리고 관광공사와 그 부분 지금 말씀하신 부분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되는 대로 또 말씀을 보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해양정책에도 요구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해양정책과에도 요구하겠습니다.
그리고 기후환경 부분에 대해서도 똑같이 걱정이 돼서 어제죠. 어제도 환경 관련된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진행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하여튼 성실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재단기금에 대해서 예금에 대해서 질타를 많이 했었어요. 누가 봐도 정상적이지 못한 그러한 방법으로 예금이 기탁됐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아직 자료를 못 받아서 그것을 확인해 봐야겠지만 당연히 작년에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 지금 현 진흥원장님께서는 잘하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기본재산관리위원회를 설치하셨잖아요?
기본재산관리위원회가 이사회 역할하고 똑같은 거예요, 아니면 이사회가 따로 있는 건가요?
이사회는 따로 있고요. 기본재산 지금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그 내용 때문에 원장 혼자 독단적으로 하지 말고 위원회를 통해서 어디에 기본재산을 유치할 것인지 하라고 해서 규정을 개정해서 위원회를 별도로 만든 겁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어떤 예금을 어디다 기탁을 해야겠다 그렇게 했을 때 이사회를 통해서 결정하는 게 아니고, 이사회를 통해서 결정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잖아요?
그런데 관리위원회는 그냥 어떤 제언을 하는 역할인가요, 그러면?
그렇지 않고요. 관리위원회에 다섯 분을 모시는데 먼저 저희가 기준 예컨대 오늘 11월 10일 예금이 1년 만기가 돌아오면 한 1주 정도나 며칠 전에 1금융권에 요청을 합니다, 당신들의 이자율을 제출해 달라고.
그렇게 한 다음에 거기에서 제일 높은 것을 위원회에 보고드립니다. ‘1안이 이렇고 2안이 이렇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의 결정에 따라서 현재로서는 이자율이 제일 높은 기관에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 이자율은 어차피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 이렇게 하여튼 대표 이자율이 있잖아요, 국제금리를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점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선정이 되죠?
지정이든 전체로 해서 그때 들어온 시점에 따라, 지정이냐 아니냐의 관계가 아니라 그때 시점에 묶여 있는 금액이 예컨대 2월 1일 기준으로 한 230억 그런 식으로 또 10월 13일 기준으로 150억 또는 하나는 20억 이렇게 그 시점마다 묶여 있는 금액이 있습니다. 기간이 도래하는 금액이 있는데 그때 그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예를 들어서 무슨 신한은행 어디 지점, 국민은행 어디 지점 이런 식으로 있잖아요. 그 지점을 선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본 겁니다.
신한은행 같은 경우에는 어느 지점으로 하지 않고요. 시금고를 전제로 합니다.
농협도 시금고를 전제로 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들어가 있는 데가 예금이 되어 있는 데가 신한하고 농협인가요?
신한과 농협이 제일 거의 다, 지금 현재로서는 전부 다 신한 아니면 농협입니다.
그러면 일단 하여튼 2금융이나 이런 데 안 들어가 있는 것 자체가.
다 해결이 된 것 같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이따가 자료를 봐야 알겠지만 어떻게 보면 시민들의 혈세가 들어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으로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용차량 저희가 작년에 제가 또 지적했던 내용인데 공용차량 사적이용 금지 운행관리 철저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재 운행자가 작성한 다음에 키를 반출하면 다 하고 키를 다시 반납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잘 이게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지금은 지적사항 다 반영해서 착오 없이 정확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운행자가 밤까지 운행을 해야 될 때도 있잖아요. 그때는 어떻게 하나요?
미리 결재를 올리고 정확히 시간 기재해서 적고 그리고 키 반납하고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인재평생교육진흥원뿐만 아니라 지금 공사ㆍ공단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상임위에서 지적했을지 안 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는 그 부분이 저도 예전에 회사생활을 할 때도 그런 게 비일비재했었는데 그것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저는 큰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잘하고 계신다니까 저는 하여튼 교육원장님께서 새로운 마음으로 항상 이 두 부분에 대해서 면밀하게 살펴주시고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게.
네, 절대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사적이용, 사무처장님이나 모든 직원들이 절대 사적이용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그리고 또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관리하고 있잖아요.
진흥원장님께서 생각하시기에 현재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 중 가장 성공적이라고 평가되는 프로그램이 있으실 것 아니에요.
그게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시민대학 쪽을 얘기하면 전반적으로 잘되고 있지만 그중에 경인여대 같은 경우가 활성화가 잘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프로그램이 시민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강의내용 자체가 그 프로그램 자체가 시민들이 요구하는 내용들이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직업과 관련된 거라든지 내가 가서 직접 뭔가 만들거나 이럴 수 있는 과정들이 많이 있고요.
또 하나 인천으로서 자랑할 만한 부분은 다른 대학도 있겠지만 글로벌 캠퍼스에서 운영되는 경우에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영어로도 수업을 진행한다거나 또는 다른 전국 진흥원에서 와서 부러워하는 정도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결국에는 얼마나 우리가 양질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느냐 그리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느냐의 문제인데 다만 아쉬운 것은 또 하나는 진흥원에서 하는 평생교육 서비스가 놀이나 물론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 말고 조금 더 새로운 세상에 맞게 직업 프로그램 그리고 인천에 관한 인천의 역사, 문화, 인천을 알리는 정체성이 확보된 그런 프로그램이 좀 더 활성화되고 진행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것이냐 하는 게 저희의 숙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잖아요.
진흥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양한 시민들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어떤 홍보 방안은 잘 마련돼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홍보가 사실 조금, 원래는 홍보예산이 좀 많으면 더 적극적으로 할 텐데 있는 예산 내에서 해야 되다 보니까 가능한, 제일 훌륭한 홍보는 구전인데요. 우리 와서 수업을 받으신 분들이 ‘이것 정말 효과 좋다, 정말 좋은 강의다.’라고 해서 스스로 입소문이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저로서는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가능하면 언론보도에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보도자료 같은 것을 열심히 내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교육이든 항상 말씀드리는 건데 이게 홍보가 제대로 안 되잖아요. 그러면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일부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에 수많은 예산을 쏟아붓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진흥원장님께서 홍보가 부족하다고 하면 기획조정실이나 재정기획관하고 상의하더라도 예산을 더 올려서 좀 더 다양한 분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고 해도 솔직히 말해서 일부만 받는다는 것은 저는 안 좋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하시다가 운영과 관리에 있어서 직면한 주요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문제점이 있다면 그런 것들이 어떤 것이며 이에 대해서 대응 방안을 혹시 갖고 계신지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일 걱정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지역편중이 좀 있습니다.
예컨대 강화, 옹진, 중구, 동구 쪽에 시민대학 대학 캠퍼스가 없다 보니까 다른 데는 서비스가 되는 것을 접근성도 없고 어렵고 또 서비스를 어르신들이 많다 보니까 문제가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어느 특정 캠퍼스가 거기에 가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든지 그런 방법을 찾고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 먼저 강화, 옹진 같은 경우에 올해 내에 ’23년부터 ’24년까지 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할 거고요. 중구, 동구 같은 경우에는 재능대학을 활용하는 방법은 어떨까 하는 그런 고민을 하나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걱정되는 것은 지금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이 주로 시민대학에서 어떻게 하면 직업과 관련된 미래에 시민들의 먹거리 또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내실화할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저희가 일자리를 찾게 해 줄 수는 없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맛을 보고 ‘이쪽에 일자리가 생길 수 있겠구나, 이것은 할 만하구나.’ 하는 쪽으로 어떻게 유도할 것인가 그것을 고민하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역편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강화, 옹진이나 동구, 중구 주민분들께서 교육을 못 받는 그런 것들이 많으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강화, 옹진 같은 경우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찾아가는 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하면 제가 볼 때는 주민분들께서 그것도 어떻게 보면 홍보의 하나의 일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강화, 옹진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서 차량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가서 우리 주민분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도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여튼 아무쪼록 예금 부분이나 교육의 질이나 여러 부분에 대해서 항상 지금 얘기했다고 끝난 게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면밀히 검토하고 면밀히 살펴봐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원장님.
혹시 업무보고 중에 지난번하고 달라진 것 있으신 것 있나요?
예컨대 새로운 사업이 있거나 또는 내년에 사업 추진해야 될 것 중에 중요한 꼭 변경된 사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주로 변경된 사항은 2023년에서 그게 변경된 사항은 진행되는 업무이기 때문에 비슷하고요. ’24년에서…….
내용이 달라진 게 없다는 얘기예요?
물론 내용 중에 달라진 것은 있는데요.
특별히 어떻다, 뭐가 어떻다…….
아니, 달라지면 특별히 별도로 보고를 해 주면 안 되나요?
아니, 금년의 업무보고 중에.
올해의 업무보고 중에요?
올해 업무보고한 것 중에 전반기에 한 것하고 지금 한 것하고 업무보고 중에 달라지고 이런 것 없어요?
사업계획이나 진행 중에 달라진 것.
진행 중에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그대로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보고받은 게 없는 것 아니고요?
잠시만, 위원님.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내용이 조금씩 이게 달라진 것 없어요?
32쪽에 장학금 지원 이게 전반기하고 달라진 것 같은데요?
전반기 5월 달 말씀…….
네, 지난번 임시회 주요업무보고 때하고 이게 금액이 장학금 32쪽이요.
안 달라졌어요? 전에는 인원도 1469명이었고 14억 4000이었는데 1909명에서 18억 9000만원으로 늘어났는데 이게 안 달라진 건가요? 제가 잘못 파악한 건가요?
잠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달라진 것은 32페이지 밑에 추천 장학금에서 인천사랑장학금, 자립준비청년장학금, 꿈드림장학금이 추가된 것이라고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를 너무 쉽게 하시는 것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꼼꼼하게 못 챙겼습니다.
원장님이 내용을 지금 모르시는 거잖아요.
원장님도 모르시면 우리는 더 모르잖아요. 보고 안 받으세요, 밑에 직원분들한테?
보고를 받는데 제가 정확히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보고를 했는데 인지를 못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보고를 안 한 거예요?
보고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그 점을 놓쳤습니다.
어쨌든 의회에 보고할 때는 정확하게 달라졌으면 뭐가 달라졌다고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셔야 맞는 것이지 적당히 해서 넘어가고 이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의회가, 모르겠어요. 이게 자꾸 이렇게 되면 안 되는데.
그 부분은 확실히 확인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은 별도로 서면으로 다시 보고해 주세요. 이게 달라졌는데 원장님이 잘 이해를 안 하고 계시니까 정확하게 하셔 가지고 별도로 보고해 주세요.
그다음에 지금 기부금, 요구자료에 보시면 기부금이 금액이 확 늘어나기도 했고 반면에 건수는 확 줄었어요, 작년 재작년보다 올해가.
이것은 어떤 현상입니까? 왜 그런 거예요? 건수는 줄어들고 금액은 늘어나고.
건수가 줄어든 이유는 코로나19 과정에서 일부 소액기부자들이 상황이 안 좋다고 그래서 줄어든 게 몇 건 있고요.
코로나가 끝나고 이게 ’21년도, ’22년도인데.
’21년도, ’22년도는 건수는 많은데 금액은 한 3~4억 정도 되는 것 같고 올해는 건수는 확 줄었는데 금액은 한 군데 때문에 확 늘어난 거잖아요?
네, 올해는 10억이라는 목돈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단순히 코로나의 영향이라고 봐야 되나요?
그것은 아니고요. 단순히 코로나 관계는 아니고 그중에 한 곳에서 꾸준히 벌써 오랫동안 해 왔는데 좀 어렵다고 그래서…….
알겠습니다.
그러면 금년 10월 20일에 OCi 이것은 뭐예요, 10억 하신 분은?
이것은 기업에서 이 회사에서.
뭐 하는 기업이냐고요.
이 OCi는 원래 회사이름이 인천에 있던 기업인데 동양화학입니다.
동양화학 저기죠?
사업 어떻게 이 사업이 인천시 우리 저기하고 관련된, 인천시하고 연관된 사업체 아닌가요, 업무하고?
물론 시도 관련은 있지만 대부분이 계속 기부를 지속적으로 인천시에 해 왔고 이 기업이 인천에…….
OCi가 계속해 왔어요?
네, 조금씩 해 왔습니다.
우리 기관 말고라도 다른 기관들에 꾸준히 기부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아, 여기는 없다는 얘기네.
네, 그렇죠. 저희 기관이 아니라 인천시 내에 다른 사회복지단체라든지…….
그러면 여기저기 이렇게 기부를 한다 그런 얘기인가요?
그리고 인센티브 보면 이게 천차만별이네요. 금액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고 같은 금액인데도 명예의 전당 명판, 어떤 데는 언론, 다 다른데 이것은 이유가 왜 그런 거예요?
제각각이 다 달라요, 지금 보니까 금액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이게 왜 이렇게 다 다른 건지.
똑같이 100만원을 기부해도 명예의 전당 명판 이렇게 해 주는 데 있고.
예컨대 기준을 저희 내부적으로 정하는데 기부자가 ‘굳이 나는 그런 것 해 주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또 어느 경우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같은 경우에는 이것을 굳이 안 해도 된다라는 내용이 있었고요.
아니, 사회복지 안 하는 것은 다 이해를 하겠는데 똑같이 100만원을 했는데 어떤 데는 명예의 전당 명판만 했고 어떤 데는 기탁식도 하고 언론보도도 하고 명예의 전당 명판도 하고 이렇게 획일적이지 않으니까 그래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기준은 똑같은데 돈을 내시는 분이 ‘나 그런 것 안 하겠습니다. 그것 빼주세요.’라고 하면…….
아니, 그게 말이 안 되죠.
지금 2023년 것 볼게요. 재정관리담당관실에서는 기탁식도 하고 언론보도도 하고 명예의 전당도 하고 했는데 그러면 예술인총연합회 여기는 그냥 명예의 전당 명판만 하겠다 이렇게 본인들이 주장하는 거예요?
이것 뭔가 획일적이어야지 같은 100만원을 냈는데 여기는 이렇게 하고 저기는 저렇게 하고 이게 안 하려면 다 안 해야 되는 것이지 이것은 받고 저것은 안 받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인데요.
그 점은 원칙적으로 기본적으로 동등한 인센티브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획일적이 돼야죠.
그리고 작년 거요. 작년에 존경하는 김용희 위원이 얘기했던 300억인가 150억인가 돈을 예치한 데가 어디예요, 거기다가 적금 들어간 데가, 예금 들어간 데가?
작년에 기본재산 유치했던 곳 말씀하시는 거죠? 계양 쪽 새마을금고에 2곳, 계양새마을금고하고.
북인천새마을금고인가요?
네, 북인천새마을금고하고.
거기예요?
유치한 대가로 기부한 건가요? 작년 12월 9일 날 1000만원씩 두 번이나 받았어요, 또?
이런 것은 안 받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이럴 때는 안 받아야 되잖아요, 그렇죠? 다른 때는 몰라도.
더군다나 두 번 받은 거예요, 아니면 한 번 받은 것을 오타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 어떤 게 맞는 거예요. 지금 두 번을 했어요. 두 번이 맞는 거예요? 한 번 오타예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같은 날 두 번을 했는데.
그런데 이것은 돌려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돈 2000만원 받고 쪽팔리게 이게 뭐예요.
위원님 말씀처럼 약간의 논란의 여지는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또…….
아니, 인천광역시에서 아무리 돈이 없어도 이런 데서 돈 2000만원 받고서 괜히 거기다가 돈 넣어주고 돈 받았다는 얘기밖에 안 되잖아요.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세요. 이것은 제가 볼 때 아무리 우리가 기부금이 없다고 해도 이런 것은 안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OCi도 조금 모르겠어요. 더 깊게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시하고 연관돼서 이렇게 하는 데들한테는 받아도 깔끔하지 않잖아요.
북인천새마을금고 이런 것처럼 받아도 깔끔하지 않은 것은 안 받는 게 낫지 괜히 받아 가지고 오해 사고 이렇게 할 필요가 없죠?
네, 위원님 말씀이…….
잘 좀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김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간부 현황에 보면 사무처장님이 바뀌셨어요. 새로 부임하셨는데 이게 자료를 그전에 만들어서 이렇게 그냥 가져다주신 거예요?
제출 기준일이 그때니까요. 기준일 당시에는 그분이었고 또 오늘 와서 신규임용됐으니까 인사를 드리는…….
이게 어쨌든 행감을, 언제 부임받으셨어요?
저번달 25일 날.
25일 날. 그러면 10월 24일 날이고 25일 날 부임하셨는데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사무처장님이시면 어쨌든 간에 우리 센터에서는 어떻게 보면 서열 2위인 분인데 지금 그 정보조차도 없어요.
행감을 잘 준비해 주시기 위해서는 따로 페이퍼로 작성을 해 주시든지 아니면 여기 스티커라도 붙이는 성의라도 보여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 가지고 주의를 드렸고요. 앞으로는 그렇게 준비해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우리 인천시민대학 해 가지고 이게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올해도 했고 내년에도 할 계획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것 미리 프로그램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받아봤는데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해요.
다양해 가지고 제가 그때 보고를 받을 때 미리 질의를 드려 봤어요. 혹시 이 프로그램 선정을 어떻게 하냐라고 얘기했더니 진흥원과 학교가 협의를 해서 프로그램을 한다고 얘기했고 혹시 2024년도에 그런 프로그램이 어떻게 보면 확정이 됐냐라고 얘기했더니 아직은 아니다라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 다른 것은 아니고 내년에 할 때 조금 어떤 제안을 드리려고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혹시 원도심이나 문화시설이 빈약한 열악한 교육환경에 있는 곳에 우리마을교육자치회라는 교육 거버넌스가 있는 것 알고 계세요?
그게 제가 알기로 인천의 13개 동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그런 자치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 자치회를, 그런 거버넌스를 어떻게 보면 구성한 이유는 제가 보니까 이런 명분이더라고요. 보니까 ‘읍면동 생활권 내에서 교육적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조직이다.’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원도심에 교육이 열악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동네에서 결성된 교육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혹시 지금 현재는 관하고 학하고만 협력을 해 가지고 교육 프로그램을 짜잖아요. 그 앞에 민을 넣는 것은 어떠세요? 그래서 민ㆍ관ㆍ학이 같이 협력해서 프로그램을 하는 데 있어서, 내년도 프로그램을 함에 있어 가지고 어떤 협력 체계를 한다고 그러면 이게 어쨌든 간에 우리 인천시민들도 본인들이 원하는 그 동네의 어떻게 보면 협력체에서 만들어진 그런 프로그램을 같이 함으로써 동참하면 인평원이 더 인지도가 높아지고 또 교육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 같은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저희 기관이 군ㆍ구에 평생학습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니까요. 그것을 통해서 그 기관이 민과 협력, 지금 말씀하신 기관들의 프로그램이 들어오는 것을 유도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방법으로 그런…….
아니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인평원과 학교와 제가 말씀드린 그 우리마을교육자치회랑 직접적으로 해 가지고 뭔가 프로그램을 짜보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게 모든 프로그램은 아니겠지만 그들의, 왜냐하면 마을의 공동체잖아요. 공동체의 말을 직접적으로 듣고 그런 교육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다는 아니겠지만 보니까 한 학교에 보통 30개 이상이 되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라도 그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몇 개 넣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한번 만나보고요. 또 상황도 파악해 보고 그러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은 제가 알기로는 13개 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동들과 협업을 해서 ‘혹시 지역에 우리가 어떤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는데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느냐.’라고 여쭤봐서 협력을 이뤄내면 더 좋은 프로그램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 꼭 제가 말씀드린 대로 2024년도에는 진행해 주시고요. 중간중간에 그 내용에 대해서 담당자분이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원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질의 몇 개 드려 보겠습니다.
원장님 작년부터 지금까지 전세사기와 관련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세사기가 일어난 부분들에 대한 해결이나 지원은 차후로 하더라도 일단 가장 핵심적인 것은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 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자리에서 이런 얘기를 할 것은 아니지만 저는 한번 보면 사전에 방지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부분 중에 한 가지가 계약서 작성에 대한 교육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행안위원회 이단비 부위원장님께서 관련된 근로계약서 교육 조례를 제정했었는데 이 조례 제정 심의 당시에 속기록에 그때 참석하셨던 천준호 기조실장님이 말씀하셨던 발언이 있는데 조례를 통과하면 어떻게 운영될 거라고 보고 평생교육과 관련된 사항이다 주르륵 하시면서 전반적으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위탁을 해서 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해요, 우리 기조실장님께서.
혹시 이후에 관련돼서 협의하신 적은 있으신가요?
네, 협의했고요.
예산 부분에 대해서도 올해 당장은 어렵지만 내년에 추경을 반영하든지 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고요.
교육방식에 대해서도 근로계약뿐만 아니라 지금 말씀하신 전세사기도 저도 우리 진흥원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어떻게 할 생각이냐면 지금 인천변협과 이미 협약이 됐고 그리고 인하대 로스쿨하고도 협약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근로계약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ㆍ교수님 그리고 부동산 계약을 전문으로 하시는 교수님ㆍ변호사 이렇게 해서 프로그램을 열심히 개발해서 적극적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시하고도 많이 이야기가 됐습니다.
그러면 예산 반영이 돼요?
지금 당장은 되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반영을 할,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생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이것은 그렇기는 한데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죠. 우리가 평생교육과 관련된 부분에서 제가 했던 얘기가 시민들의 접근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동주민센터 같은 곳에서 교육을 하거나 이런 것들을 했기 때문에 기조실장님도 그것과 관련된 부분에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겠다라는 얘기를 했기 때문에 진흥원에서도 이와 관련된 부분에서의 논의도 같이해 주시고 가능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반영이나 이런 것들은 추후에 행안위에서 얘기 또 같이 의논하시더라도 그런 부분들은 조속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 도움을 요청하는 건데 시설을 자꾸 찾아가는 것보다 어떤 단위에서 예컨대 노인정이라든지 또는 청소년들이 모여있다든지 그러면 지금 시민대학이라든지 또 이미 있는 교수님들 풀이 있으니까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찾고 있습니다.
그런 방안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오히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생각이시고요.
찾아가는 서비스를 말씀하셨길래 한말씀해 드리면 이 찾아가는 서비스가 약간 잘못하면 낙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한번.
왜냐하면 이 예가 전세사기와 관련된 부분의 마음건강 지원사업으로 해서 한번 인천시 소속의 정신건강버스가 돌아다닌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게 실효성도 없고 그리고 ‘정신건강버스’ 이렇게 써 있으니까 거기 들어가는 사람도 조금 이상하게 볼 수 있단 말이에요.
자기 자격지심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주시고요.
세심하게 배려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래 자료가 오면 얘기하면 좋은데 그리고 그냥 이것은 격려와 칭찬.
제가 5월 달에 시민참여 조례입법 아카데미에 같이해 가지고 제가 어떻게 보면 심사위원 아닌 심사위원으로 우리 시민들 조례입법하시는 것 같이 참여했지 않습니까. 그와 관련된 부분에서 개인적으로는 되게 좋은 시간이었다.
왜냐하면 우리 시민들이 어떻게 보면 그분들이 그냥 갑자기 조례를 만드신 게 아니라 진흥원과 함께 시민대학 캠퍼스에서 교육을 받고 만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거기에 나온 수준들이 시민분들께서 이 정도 만들 정도면 대단하다.
그래서 정말 고생 많으셨고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내년에도 계속 이어서 하죠?
예산도 그대로 가나요?
그때 그쪽에서 예산과 관련된 부분을 꼭 챙기라고 자꾸 저한테 부담을 주셨어 가지고 한번 언급을 해 보는 건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증감이나 이런 것들은 크게 없는 거죠?
그러니까 잘하는 프로그램은 당연히 가는 거고요. 그리고 저희가 봐서 중복성이 있거나 이것은 안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청년 인재육성사업과 관련된 부분에서 51페이지에 신설이 되는 게 해외어학연수, 해외봉사, 배낭연수. 해외와 관련된 탐방의 기회인 것 같아요. 그렇죠?
’24년 1월부터면 공고나 이런 것들은 아직 나오지 않았겠네요?
아직 예산이 확정이 돼야 하니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게 아마 원장님께도 작년에도 드렸던 말씀인지 모르겠는데 인재육성이라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솔직히 제가 시의원이기 전에 그냥 정당에서 활동하는 청년인으로서 보면 저는 항상 얘기했던 게 인재를 육성해야 된다. 어느 곳이든 이게 정치뿐만 아니라 특히나 인천은 인재육성에 관련된 게 참 박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의원이 되고 나서 이런 부분들을 보니까 진흥원만큼 그런 인재를 육성하는 최적의 기관은 없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육성사업들을 보면 참 좋은데 저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러한 기회를 잡아서 여러 가지 경험들을 하고 기회를 얻고서 육성되는 인재들은 참 좋은 건데 조금 더 늘려야 되는, 확대를 더 하셔야 된다는 말씀도 드리고.
그리고 이것은 모르겠는데 한번 제안을 드려 보면 저는 인재라는 게 굳이 글로벌틱한 것들 혹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인재들 혹은 인천에 어떤 이런 것보다는 시민사회 영역에서의 인재도 길러보자 이런 말씀을 드려 봐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우리가 활동가, 시민활동가 이런 사람들 보면 대부분 자기가 스스로 열심히 문제를 찾아 가지고 자발, 자생적으로 생겨나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제는 시민활동가도 길러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교육을 만들어내는 것은 진흥원이 그런 부분들을 하고 서울하고 경기도가 한 예를 들면 청년정책과 관련된 부분에 청년활동가들이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 무수한 인프라가 있기도 하고 또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건데 아무리 지원이 있다고 해도 청년들이나 청년활동가들이 그것을 받아먹을 수 있는 경험이나 능력이 함양되어 있지 않으면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인천은 그 둘 다 자체가 안 되어, 부족해 보인다고 하는 게 제 판단인데 그래서 약간 그런 것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말씀드린 것처럼 시민활동가들 그러니까 청년활동가들에게 하든가 아니면 전체 시민활동 부분에서 그런 부분의 파이를 늘려서 지금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시민대학 캠퍼스에 정말 좋은 내용들이 있는데 이것을 조금 더 전문화하고 고도화할 수 있어서 그들이 어떻게 보면 저는 시민활동가라는 게 새로운 일자리의 유형이 될 수도 있다, 공익사업을 하고 있는 그 사람들이.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서 진흥원이 역할을 하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려 보거든요.
이것을 우리 원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 좀 여쭐게요.
위원장님 의견에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먼저 서울ㆍ경기 사례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서울ㆍ경기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고민을 해서 벤치마킹이 될 수 있다면 찾아보고요.
그리고 또 하나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대학이 지금 성공적으로 안착은 됐지만 이것이 내실화되어야 되고 좀 더 전문화되어야 되고 발전,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변화과정에 청년활동가, 청년들이 새로운 방향 또는 사회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꾸 청년활동가와 관련된 얘기만 드렸는데 결국에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와 인큐베이팅(Incubating)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가 왔나요?
(「자료가 왔는데 아직 정리 좀 해야 합니다」하는 이 있음)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질의를 보고, 김용희 위원님 질의를 자료 보고.
없어요.
알겠습니다.
이 정도로 하고 추후 자료와 관련된 부분에 궁금한 사항이나 이런 것은 아마 개별 위원님들께서 연락을 드릴 것 같아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감사 결과는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으로 의결하여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바로 시정하거나 처리하여 주시고 권고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13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 전상배
○ 피감사기관참석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류권홍
사무처장 조민수
정책연구실장 김명랑
경영지원실장 이태석
시민대학부장 고은경
평생교육부장 이주희
장학사업부장 김명진
○ 속기공무원
이윤서